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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69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1998.09.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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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1998년 9월 15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국·소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국·소별 업무보고


(11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송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앞서서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 사항이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박영운 전문위원 박영운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98년 9월 3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제출된 안산시교통사업특별회계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외 2건의 의안이 '98년 9월 5일 도시·건설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며, '98년 9월 10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제출된 안산시주차장조례중개정조례안이 9월 10일 도시·건설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98년 9월 11일 안산시장으로부터 9월 5일 도시·건설위원회에 회부된 '98년도영세민전세자금보증채무부담행위승인안이 철회되었으며, '98년도영세민전세자금보증채무부담행위동의안이 추가로 제출되어 9월 11일 도시·건설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송식 이번 제69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오늘부터 5일간에 걸쳐 안산시교통사업특별회계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외 3건이 의안심사와 더불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국·소별로 '98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나서 업무보고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실시를 통하여 집행부의 정책 소신을 밝힘과 동시에 각종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코자 합니다.

따라서 원만하고 효율적인 회의운영을 통하여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회의진행 순서는 먼저 국·소별로 업무를 보고 받고 나서 업무보고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한 후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을 심사하는 방향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내일부터 실시하도록 하겠고 오늘은 제3대 의회를 맞이하여 저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집행부가 처음 만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오늘은 상견례를 하는 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본인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송식위원입니다.

다음에 2년간 함께 일할 우리 도시건설위원회 간사 김석훈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임종응위원님 소개합니다.

장동호위원님 소개합니다.

박영철위원님 소개합니다.

부의장으로 계신 임흥무위원님 소개합니다.

홍종성위원님 소개합니다.

그러면 국장님들이 국별로 소개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국장 최화영 도시국장 최화영입니다.

저희 도시국에는 4개 과가 있습니다. 직제 순으로 과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강석 도시과장입니다.

다음은 황하준 건축과장입니다.

다음은 추광오 지적과장입니다.

이상 도시국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전석용 건설교통국장 전석용입니다.

건설교통국 간부소개를 하겠습니다.

건설과장은 도로계장 장인이 돌아가셔 가지고 지금 부산에서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현재 불참하고 있습니다.

이태윤 시설공사과장입니다.

이순찬 교통행정과장입니다.

이상 건설교통국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개발지원사업소장 이진우 도시개발지원사업소장 이진우입니다.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관리과장이 초지동 주정부락 주민들하고 대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김준연 과장이 온천개발 때문에 출장을 나가 있기 때문에 참석을 못 했습니다.

이점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이찬영 상수도사업소장 이찬영입니다.

저희는 3개과가 있습니다.

업무과, 공무과, 시설관리과인데 업무과장은 오늘 송무관계가 있어서 변호사를 만나러 갔고 공무과장은 지금 현재 공석입니다.

그리고 시설관리과장은 연락이 안된 것 같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늘 참석 못한 것을 사과 드립니다.

○위원장 김송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 여러분들에게 도시건설 위원장으로서 당부의 말씀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3대 의회에 어떠한 인연이든지 2년 간은 여러분하고 같이 의회업무를 함께 보도록 저희들은 배정이 되었습니다.

좋든싫든 여러분과 함께 시민에게 유익한 일들을 저희들은 함께 토론하고 어떨 때는 협조도 하지만 어떨 때는 질타도 해서 낯뜨거운 장면도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다만 결론은 시민을 위한다는 똑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정신으로 함께 노력해 나갈 때 저희 도시건설위원회가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각 실·국장님에게 위원장으로서 부탁의 말씀은 저희들이 애써서 권위를 찾는 것이 아니고 의회를 여는 자체, 회의에 참석하는 자체가 여러분들은 업무입니다.

국회도 아시겠지만 장관들이나 차관 모든 국장들이 국회 회기 기관에는 국회회관 안에서 하루종일 서성이는 것 같지만 금일 자체가 바로 국정업무를 보는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회기, 저희들의 의회 회기 안에는 여러분들이 어디를, 여러분들이 그렇다고 저희들에게 큰 권한이 있어서 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회의에 참석치 못할 때는 그 사유가 분명해야 합니다.

사유가 분명치 않고 불참했을 때는 저희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정당한 사유 없이, 또 저희들하고 협의없이 회의에 불참했을 때는 그 원인을 따지고 여러분들에게 시장에게 그 사유를 물어서 사과를 받는다든가 하지 않으면 회의를 진행하지 않는 이러한 입장까지 생각을 하겠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여러분들 '김송식이 도시건설위원장 되더니' 이러한 선입견을 갖지 마십시오.

회의에 참석치 않는다는 자체가, 그 자체가 위반입니다.

모든 과장급이상 공무원들은 의회가 열리는 동안 전부 회의에 참석해 주시고 각 실·국별로 양해가 되어서, 저희들에게 양해가 되어 가지고 나가는 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회의자체를 참여하지 않는 부분은 이번 3대 의회에서는 여러분들이 지양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러분들과 건설적인 또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제3대 도시건설위원회가 잘 굴러갈 수 있도록 협조와 당부를 드리면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송식김석훈박영철임종응임흥무
장동호홍종성
○출석전문위원
박영운
○출석공무원
도시국장최화영
건설교통국장전석용
도시개발지원사업소장이진우
상수도사업소장이찬영
도시과장이강석
주택과장문종화
건축과장황하준
지적과장추광오
시설공사과장이태윤
교통행정과장이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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