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안산시의회(임시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2월 4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업무보고
2.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민간위탁(재위탁) 보고의 건
3. 안산시민의 노래에 관한 조례안
4. 2019년도 출연금 운영 변경 계획안
심사된안건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주미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의사일정 제1항 농업기술센터 및 평생학습원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농업기술센터 소장 홍한경입니다.
평소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계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주미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구범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조현숙 농업기술지원과장입니다.
유진숙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입니다.
2020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총괄보고 자료의 기본현황, 2019년 주요성과 및 평가, 2020년 비전과 추진과제, 중점 추진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15쪽부터 부서별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19쪽, 로컬푸드 직매장 「다온샵」설치·운영입니다.
안산 와∼스타디움 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운영하여 고품질 안산 농산물을 시민들께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지역농산물 이용 촉진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안산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입니다.
타 지역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우리시만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시비 1억 원으로 개발하여 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일관된 브랜드 마케팅 추진으로 관내 생산 농특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노후 재해위험 수리시설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노후화된 대부동 북동저수지에 대한 보수·보강 설계 용역을 시비 3800만 원으로 추진하여 재해 저감시설로써의 기능 유지와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22쪽, 농업인의 안정되고 품격 있는 삶 구현입니다.
국민경제의 근간인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교육여건 개선, 경영불안 해소, 사회보장 지원 등 맞춤 지원정책 추진으로 농업·농촌의 가치 보전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과수·와인 산업 등 농업·농촌 가치창출 확대입니다.
농업·농촌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특산물 품목 육성 및 가공산업 확대, 안전성 관리 강화체계 구축 사업을 총 사업비 17억 원으로 추진하여 지역농업 고부가가치의 창출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고품질 안전먹거리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입니다.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지원 및 급식재료의 안전성 강화를 위하여 무상급식에 217억 등 총 270억 원을 투자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전지적 축산농가 시점 맞춤 지원입니다.
축종별 맞춤 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사육환경을 조성하고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총 사업비 17억 원을 투자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생생안산 조성을 하겠습니다.
동물복지 환경체계를 구축하고자 총 사업비 1억 4천여만 원으로 반려견 놀이터 및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유실·유기동물 관리수준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생안산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농어촌지역 활력 증진 및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농어촌 관광휴양사업 활성화로 살맛나는 농어촌을 만들고 농업재해 예방 및 한해대책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관리 및 지역발전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지원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31쪽, 본오뜰 미래형 스마트팜 개발입니다.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지능화된 농업 시스템인 미래형 스마트팜을 총 사업비 10억 원으로 스마트 체험농장으로 조성하여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 및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2쪽,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기술 시범입니다.
국내육성 품종 확대, 친환경 쌀 생산기반 등을 조성하고자 총 사업비 2억 원으로 최고급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소비자 만족도 향상과 안산쌀 경쟁력을 제고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유럽종 포도 글로벌 선도단지 조성기술 시범입니다.
다양한 유럽종 포도의 생산 확대를 위하여 총 사업비 2억 원으로 유럽종 포도 품종갱신 및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비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지원과 소관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34쪽, 미래성장기술 및 신기술보급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입니다.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사업비 8억 원으로 새기술 보급, 병해충 방제, 시설환경 개선, 친환경 농업육성 사업 등을 추진하여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선진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 농업인력 양성입니다.
농업리더 양성을 위한 핵심 영농기술 보급 및 맞춤형 전문교육을 연간 4500여 명 규모로 추진하여 농업인의 자율적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6쪽,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활성화입니다.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을 통한 지역농업 발전과 시민 행복을 영위하고자 5개소의 주말농장 운영 및 도시농업한마당 행사, 텃밭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시민중심 도시농업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 소비자가 선호하는 경쟁력 있는 포도 생산입니다.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새기술 보급 및 최고포도 생산기술 시범단지 육성 사업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자하여 수입 과일과 경쟁이 가능한 포도 신품종의 안정 생산 및 대부포도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환경 친화적 유용 미생물 생산 및 공급입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천 및 미생물의 올바른 활용을 위해 시비 3억 원으로 시설개선, 미생물 생산 및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소비자들의 고품질 농산물 요구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41쪽, 시설 환경개선을 통한 이용자 편익 증진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동 지하 식자재마트 리모델링 및 노후화장실 9개소 등 시설개선 공사에 17억 원을 투자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농수산물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42쪽, 농수산물 유통경쟁력 강화 및 유통기능 제고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 안전성 검사 확대, 유통종사자 소통행정, 농산물 푸드뱅크 지속 추진 등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공영 도매시장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은 올해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편입과 더불어 한걸음 앞서는 농업행정, 기술혁신, 공정유통 실현에 만전을 기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하는 먹거리 생산·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부분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보충설명 드리기로 하고, 이상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농업기술센터 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네, 윤태천 위원입니다.
홍한경 국장님, 새해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경자년 새해에 복 많이 받고 만사형통하세요, 농업국 직원 여러분.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네,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농업국 과장님, 로컬푸드 직매장 다온샵 설치 운영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줘 볼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입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저희들이 가칭 다온샵으로 정해 놨는데요, 현재 반월농협에서 로컬매장을 본오동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 연매출 한 110억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 반응도 굉장히 좋고요, 그다음에 지역농가 소득증대에도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산농협에서는 지하 하나로마트를 일부 개조를 해서 지금 현재 로컬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군자농협에서 우리 관내 대부도 지역에 로컬매장을 하나 운영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한 2년 전부터 추진을 했습니다만, 군자농협에서 조금 경영상 불이익 우려를 염려해가지고 시흥 쪽에 아마 지금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안산시에서는 와∼스타디움에 한 450평정도 부지가 있는데요, 우리 시 직영으로 한번 해 보자 해서 안산시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시 직영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제일 급한 게 지금 조례 같은 것을 사전에 준비를 해놨고요, 현재 스포츠센터 그 부지가 명도소송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엊그저께 명도소송이 끝났고요, 안산시에서 승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례 제정을 하고 리모델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농가 교육 내지는 소비자 취향에 맞는 농산물을 저희들이 적극 발굴해가지고 우리 안산시 통합브랜드와 같이 로컬매장 출범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안산시에 현재 지금 운영 중인 안산시 농산물 인증제 이것도 같이 포함을 시키고요, 그다음에 우리 관내에서 생산된 공산물 우수 공산품도 같이 전시판매를 하고, 그다음에 안산시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가공품도 저희들이 전시판매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금년 가을 10월달 중에는 저희들이 준공목표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반월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로컬푸드가 거기 주차장이나 그 안이 협소해가지고 민원이 많은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주차장이 좀 협소해서 저희도 현지를 나가가서 그 교각 밑에 직원 차량은 그쪽에 한 20대 정도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관련부서와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거기 그 안에 로컬푸드 토요일, 일요일날은 한 1200명 정도 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많이 오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많이 오고 있는데, 거기 안이 협소해가지고 민원이 많아요. 너무 좋고 물건을 갖다 놔야 되는데 판매장이 좁아서 물건을 놓을 데가 없다라고 민원을 저한테 제기를 많이 하는데, 농협에서 확장할 생각은 없는지 한번 물어봤어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 부분은 아직 저희들이 개진을 안 했고, 사실 확장을 한다면 농협에서 자체적으로 그렇게 했으면 저희들이 뭐 그렇게,
○윤태천위원 그러기에 그걸 한번 의사를 물어보고, 안산시민들한테 내가 거기 자주 가서 물어보니까 민원이 많은 게 첫째 너무 협소하다, 그 주차장이 너무 좁다, 물건은 좋고 신선도는 좋은데 너무 협소하고 농민들이 물건을 갖다 놓을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 내용을 농협인들하고 같이 커뮤니케이션 해가지고 한번 좌담회를 가져서 계획을 한번 잡아주세요, 그거를.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윤태천위원 그리고 저한테 꼭 보고를 해 주시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다음에 안산시에 과장님 특산품이 많이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가격이 안 맞아서 학교에 납품을 못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건 쌀처럼 보전해줘 가지고 납품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저희들이 학교급식은 보조도 안산 쌀에 대해서는 차등지원을 지금 해 주잖아요, 저희들이요?
○윤태천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런데 일반적으로 안산 채소라든가 포도 안산시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특산품에 대해서는 교육청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해야 돼요.
왜냐하면 입찰제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서 임의대로 가격을 정할 수는 없는 거고, 교육청에서 저희들이 협의회가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영양사들하고 영양교사들하고 해서 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배송문제라든가 이런 유통문제 이런 것까지 다 가입해가지고 단가를 결정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리 관내 농특산물이니까 이걸 좀 써라, 이렇게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윤태천위원 제가 교육청 국장님하고 그쪽의 과장님들하고 두 번을 만났어요. 제 방에서 만나서 협의를 했는데 가능하다, 가격이 안 맞으면 시에서 일부 쌀이나 보조해주고 그러면 특산품에 대해서는 자기가 받겠다, 라고 국장님 답변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서에, 홍 국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예.
○윤태천위원 그것을 한번 관심 있게 가져주시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예.
○윤태천위원 교육청하고 협의해가지고 내용을 저한테 전달해 주세요, 그 내용을, 협의한 내용을.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과장님도 그렇게 한번 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다시 한 번 협의를 해 보고요, 나중에 위원님한테,
○윤태천위원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만났죠. 거기 영양사협회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협의회 할 때 같이 그런 부분까지 협의를 합니다.
○윤태천위원 안산시청에 있는 거기 영양사가 영양사협의회 회장이라면서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내용도 다 파악을 하고 있으니까 과장님이 한번 국장님하고 협의해가지고 안산시 우수농산물도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끔 협의 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전에도 저희들이 포도라든가 방울토마토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후식으로 해서 납품을 했었어요. 계속 대부도하고 영양사하고 조인을 해가지고,
○윤태천위원 일부만 들어가고 있더구만, 일부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래서 그걸 확대를 하려고 하면 그런 부분도 추가적으로 더 저희들이 협의를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게 한번 해 주시고, 우리 조현숙 과장님, 먼저 새해에 축하드리고 과장님 된 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과장님 역할이 농민들한테 어떻게 할 건지 한번 간단하게 스피치.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입니다.
올해 1월 1일자로 농업기술지원과장이 되었고요, 이 농업기술지원 업무를 한지는 올해가 27년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 누구보다도 이 분야에 전문가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동안에 27년 동안 배우고 겪었던 일들을 잘 농업인들한테 돌려드리고 또 같이 협의해서 농업인들이 원하는 것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이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네, 수고 하셨습니다.
전례 없는 과장님한테, 답변도 참 좋았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추연호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소장님, 지금 농업인의 고교학자금 지원이 있어요, 사업추진에.
22쪽 되거든요.
농업인자녀 고교생 학자금 지원사업이 있는데요, 이게 이번에 나가나요, 사업계획에?
지금 고교무상교육 아니에요, 올해부터?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이 부분은요 도비 20%하고 시비 80%해서 저희들이 지원해주는 부분인데 학교 수업료하고 입학금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수업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입학금하고요.
○추연호위원 아니, 수업료는 무상교육인데 이게 왜 업무추진에 잡혀 있죠?
고교 무상교육 됐었죠? 3학년만 하다가.
그것 확인 한번 해보시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이게 계속사업이다 보니까 작년에 예산 했던 것에 지금 과장님이 설명한대로 무상은 됐지만 거기에 입학금 그거는 그런 관계만 아마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추연호위원 입학금 이런 것도 다 저기되는 거죠, 무상교육인데.
이거 반납해야죠, 계속비 사업이면.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이건 하여튼 계속사업이니까 그 예산하고 확인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어쨌든 계속비 사업으로 내려와서 진행되는 건 좋은데 그렇게 되면 이번 예산사업 자체가 반환해야지 여기 사업계획에 집어넣는 것은 좀 문제가, 검토 한번 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소장님 우리 농수산물에 잔류농약검사하고 지금 중금속검사 이게 들어가 있는데, 이게 지금 거기에 되어 있어요, 농수산물에? 실험실이 다 되어 있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저희 직원이 직접 하는 게 아니고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아마 직원이 나와서,
○추연호위원 그러면 샘플만 채취해가지고 가서 하는 거예요, 지금 농수산물센터에 실험실이 있는 거예요? 작업분석실이.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직원이 나와서 샘플을 채취해서 가지고 가서,
○추연호위원 매일 나온단 말이에요, 그럼 중금속검사를?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여기 상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매일 그 실험을 하는데 그럼 어디서 하는 거냐고, 여기 지금 실험실이 있냐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과장 유진숙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연호위원 무슨 소장님한테 물어보는데 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저희가 개편이 돼가지고 우리 부서가 처음 들어왔는데요.
농수산물 잔류농약검사는 보건환경연구원이 우리 도매시장 내에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경기도 환경보건연구원이 일부가 나와 있는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예, 나와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럼 거기서 즉시 실험할 수 있고 그런 장비를 다 갖추고 했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예, 그런 시설을 갖추고 있고 하고 있습니다. 채취해서 다 검사를 하고 있고요, 수산물만 저희가 매월 2회 이상 시료를 보내서 검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추연호위원 중금속검사는 경기도 환경보건연구원에서 하는 거고, 나머지 지금 잔류농약검사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거기가 경기도 환경연구원이 우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일부 시설 내에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 안에 들어와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네, 설치되어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래서 매일 하는 거는 거기에서 잔류농약검사는 어쨌든 자체에서 하고 중금속검사만 가지고 가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예, 수산물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제가 실험실 이런 부분들이 여기에 형성해서 어떻게 이게 진행되는지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다음에 한번 오시면 저희가 시설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수고 하셨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이번에 농업기술센터 소관으로 들어오면서 같이 합류해서 업무보고랑 앞으로 이후 일정 같이 하도록 할 겁니다.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지원과가 늦게 들어와서 여기 명단에 과장님이 안 올라가신 건가, 인원 체크에 우리 조직개편에 안 올라오셨네요?
일단 간단한 건데 그건 착오로 안 올라올 수 있는 거고요.
그거 자세히 봐달라는 말씀드리고, 소장님, 그러면 아까 우리 역학조사시험관이 있나요? 우리 역학조사 아까 경기도에서 나와 있다고 했는데 안산시에 역학조사관이 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그러니까 거기 연구원들이 상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연구원들이.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안산시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아니, 저희 시 산하는 아니고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산하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안산시 근무자는 없는 거네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제가 엊그저께 신문에 잠깐 본 것 같은데 한 시에 한 분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거 아닌가요, 의무적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저희 안산시에서 굳이 배치할 필요는 없고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저희 있는 데 나와서 우리뿐만 아니라 인근에 있는 데도 같이 채취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알았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 올해 2020년도에는 더 나은 농업기술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는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예, 강광주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입니다.
○강광주위원 지난번에 안산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때문에 얘기들이 있었던 부분이었는데요, 지금 사업비가 1억이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사업비가 1억인데 자료에 보면 인건비가 한 7천 얼마 됐던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강광주위원 그래서 상당히 인건비 비중이 높다라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검토하실 때 아직 정식으로 1억이라는 예산이 아니니까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협의가 필요했던 부분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유동성이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래서 그 부분 다시 한 번 살펴봐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러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반려견놀이터 성곡 반려견놀이터가 지금 보니까 2018년 대비보다 2019년에 많이 이용객이 늘었네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늘었습니다.
○강광주위원 상당히 많이 늘은 것 같은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반려견을 갖고 있는 분들은 너무 멀어서 못 가신다는 말씀도 하셨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혹시 다른 복안을 갖고 계시는 게 있으신가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지금 성곡동 반려견놀이터는 현재 운영 중에 있고요, 주민 호응도라든가 이용도도 작년도에 보니까 좀 증가 추세로 돌아섰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호수공원 쪽에 당초에는 설치를 하려고 했는데 직접적인 민원이 있고요, 또 아시다시피 반려견이라는 게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립니다.
그래서 일부 시민들이 굉장히 기피하는 동물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다음 달 정도에 호수공원 쪽에 시설물을 설치하지 않고 한번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보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고요.
그리고 그 주변 호수동이라든가 초지동, 해양동 쪽 주민자치위원이나 통장님들 상대로 해서 설문조사도 한번 해 보고, 이와 또 별도로 원포공원 쪽에 저희들이 공원녹지과하고 협의를 했는데요, 그쪽도 지금 원포공원 외곽지역에 저희들이 반려견놀이터를 할 수 있도록 부지를 지금 선정 중에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호수공원이라든지 원포공원에 시범 실시할 때 민원도 잘 체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러겠습니다.
○강광주위원 농업기술지원과장님.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입니다.
○강광주위원 우리 유럽종 포도 전용품종 갱신에 대해서 그것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이 사업은 국비사업으로 유럽종 포도라고 하면 껍질째 먹을 수 있고 씨가 없는 형태의 큰 대과종 포도를 말하는데요. 지금 많이 우리 시에서 재배하고 있는 캠벨얼리하고는 좀 비교될 수 있고 혹시 기억하신다면 작년에 샤인머스켓이 많이 들어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 나가서 살 수 있는 그런 종들이 유럽종 포도라고 보면 되고요, 우리 지역에서는 오래 전부터 시도는 했었는데 아직 본격화된 궤도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선제적으로 3년 전부터 샤인머스켓을 시비로 육성을 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국비를 받게 돼서 샤인머스켓이 포함된 진흥청에서 선발해주는 대과종 중심의 유럽종 포도 시장을 넓혀가려고 하는 올해 1차년도 사업이고요, 또 이게 2년차 사업이거든요, 내년까지 이어지는 사업입니다.
○강광주위원 국비가 지금 1억이 내시된 거잖아요? 전체 2억 중에서?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강광주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전체적으로 보면 요즘에 신규로 나오는 포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저도 알지 못하던 포도들도 많이 나오고 그러는데 그게 대부분 다 유럽종 포도라고 보면 되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우리가 생산하는 가을철에 나오는 외에 지금 남미 쪽에서 오고 다른 데서 오고 있는 큰 글로벌 종들이, 큰 종들이 있잖아요, 이런 종들은 여기서 말하는 유럽종이라고 그냥 대표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종을 저희가 심겠다는 건 아니고요, 그처럼 비슷하게 크고 껍질째 먹을 수 있고 이런 선호도가 높고 당도가 높고 신맛이 좀 적은 그런 포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광주위원 이게 그럼 지금 기술 시범해서 언제 정도에 포도 농가들한테 할 수 있는 부분들이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아무래도 성장해서 정상적인 궤도를 보려고 그러면 한 4년차 정도는 돼야지 일반 시중에서 어느 정도 나올 수 있다고 보거든요. 3년차부터는 조금씩 시장은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본궤도에 오르려면 4년, 5년 정도는 돼야지 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37쪽에 보면 제가 이거 지금 새해 소득 창출이라는 고소득 작물 재배시범이 있는데, 보면 신소득 작물 재배를 통한 농업 고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 경쟁력 향상 이렇게 있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강광주위원 그런데 이 신소득 작물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염두에 두신 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저희가 작년에 한번 했었던 사업이고 올해 연속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아시다시피 지구가 많이 온난화되어 있고 우리 지역에서도 기후가 올 겨울도 마찬가지로 기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고, 그리고 이에 따라서 작물의 재배 상한선도 계속 북방으로 올라오고 있잖아요?
○강광주위원 예.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그것에 맞춰서 작년도에 아열대작물 시범사업을 한번 했거든요.
올해도 아직 작목은 선정되어 있지 않지만 계속해서 포도에 머물 수 없기 때문에 대표작물을 다른 작물로 맞춰보려고 이거는 농업인들에게 열어놓은 겁니다.
그래서 농업인들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와서 작년처럼 커피를 할 건지, 애플망고를 할 건지 아니면 또 다른 작목을 하게 될지 그건 아직 선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시범적으로 가보려고 하는 작물입니다.
아직 지금 공고 중에 있고요, 선정되지는 않았습니다. 2월 중에 선정될 겁니다.
○강광주위원 2월 중에 선정된다고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강광주위원 선정되면 알려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알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수고 하셨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추연호위원 소장님, 무상교육이 19년도에 3학년을 진행하고 2020년도에 2학년이고요, 21년도가 3학년 전 학생이에요, 1학년까지.
지금 그럼 이것을 올해 1학년에 대해서 1400만 원이잖아요, 예산이? 지금 계속비 사업으로?
그러면 이게 지금 몇 명 정도예요? 이 금액 1학년만 해당한다고 보면.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2학년?
○추연호위원 1학년 만이에요, 지금.
20년 무상교육이 19년도에 3학년이고 지금 보니까 20년도가 2학년이고 1학년만 지금 해당되거든요.
그럼 이게 지금 계속비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20년도 2학년이면 지금 2학년이죠.
○추연호위원 아니, 지금 올해는 1학년만 해당된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1학년은?
○추연호위원 예, 1학년만.
그런데 1학년이 몇 명 정도 되는 거냐고요.
이게 지금 1400만 원이 농업인구의 농업 지금 자녀들이 지원하는데 몇 명 정도가 되느냐고요.
그것 파악해서 과장님 그것 좀 한번 알려주세요, 나중에.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거 자료 드리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어차피 21년도까지가 고교무상교육으로 전환되는 시점이고, 지금 보니까 계속비 사업으로 이게 내려온 것에 대해서 내시되어 내려와서 사업하는 것은 1학년에 해당하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게 전체가 잡혀서 내려온 건지 그거 한번 체크해서 몇 명 정도 되는지 그것만 알려주세요, 그냥,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윤태천 위원님 추가 질의 있으세요?
○윤태천위원 네.
○위원장 주미희 네, 말씀하십시오.
○윤태천위원 유기견 거기 반려견 동물농장이 상록구에는 들어올 생각이 없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동물보호센터 말씀하시나요, 반려견놀이터 말씀하시나요?
○윤태천위원 놀이터.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반려견놀이터가 호수공원 쪽에 상록구로 저희들이 계획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호수공원 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호수공원은 이쪽 주민들 다수 이용하는 공원 쪽 말고요, 외곽 쪽으로 저희들이 봐놓은 데가 있어요.
그래서 그쪽에 아직 임시 설치는 하지 않고 그냥 3월달부터 저희들이 주민들 상대로 해가지고 한번 설문조사를 해 보고 설문조사 받아봐서 사업타당성 검토한 후에 저희들이 그쪽에다 한번 추진하려고 합니다.
○윤태천위원 도비는 반납했나요, 그럼 지금 현재?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도비 아직 반납 안 한 거죠.
○윤태천위원 안 했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윤태천위원 그러면 그것도 접근성이 좋은 데로 해야지 접근성이 안 좋으면 가지를 않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런데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하는 데가 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공간이 될 텐데요, 또 그쪽에는 또 반려견주들하고 비반려인들하고 상당한 마찰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감안해서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에 그거를 빨리 상록구, 단원구에 이렇게 하나씩 있게끔 해야지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안 할 거예요, 그럼?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어떻든 저희들이 최적의 장소는 현재 물색 중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대부도 와인공장 있잖아요, 거기서 우리가 안산시에서 지원해준 만큼 거기서는 안산시에 홍보를 많이 안 하는 것 같아요, 와인공장 그쪽은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대부그랑꼬또는 어쨌든 저희 농특산물 포도를 이용해서 와인을 생산하는데요, 대내외적으로는 지금 상당히 홍보도 많이 됐습니다.
○윤태천위원 가격이 비싸대요. 비싸고 전시회 할 때도 할인을 안 하더라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글쎄, 가격이라는 것도 종류가 여러 가지이다 보니까 로제, 레드 이런 부분은 싼 와인도 있고 청수 와인 같인 경우에는 보통 7만 원선 9만 원 정도까지 이렇게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차별화시키고 선별화해서 가격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면 좋은데요, 어쨌든 우리 안산시민들이 우리 안산 그랑꼬또는 비싸다라는 인식은 좀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현재 거기서 1년에 매출은 어느 정도나 하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지금 현재 매출이 작년 대비해서 5억 정도로 지금 저희가 봤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은 상세하게 저희들이 세무관계 때문에 물어볼 수 없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수고 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네, 관리과장 유진숙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관리과장님 지난 명절 전에 제가 아시다시피 두 번에 걸쳐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이용도가 높더라고요, 명절 전이어서.
그래서 평상시에도 그렇게 많은 안산시민들이 방문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절 전에는 확실히 거기가 많이 왕성하게 이용이 되고 있는데 평상시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던 거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농수산물도매시장이 현대화사업을 하기에는 이제 요원해졌어요. 쉽지 않은 상황이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네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그대로 유지를 해야 되는데 유지하기에는 여러 가지 환경이 노후화되어 있고 아직도 비위생적이거나 낙후되어 있거나 그런 것들이 많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어쨌든 안산시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현대화사업이 안 될 경우 거기에 대한 예산지원은 해야 돼요.
예산지원은 하게 되면 또 새로운 거기 자체 내에 전년도에도 늘 얘기했던 것처럼 거기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대표라든지 중도매인들에 대한 자구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있어서 위생적으로 또 편리하고 가격경쟁력이 있어야 되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래서 그러기 위한 의회 안에서의 집행부 안에서의 예산지원이 필수라면 거기서 생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자구노력, 행감 때 나와 있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은 우선 먼저 선행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생각 어떠십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위원장님 말씀이 100% 맞고요, 저희가 작년에 위원장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수산동하고 청과동 바닥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처음에 오랫동안 근무했던 직원들조차도 그게 과연 그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 가지 경제활동에 약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거기 계신 분들이 협조를 안 해 줄 수도 있다라는 우려를 했지만 막상 저희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 공사를 진행하는데 많이 협조를 해 주셨고요. 또 그 공사가 끝나면서 바닥이 깨끗해지니까 또 그분들이 자기 개인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수산동 같은 경우에는 방문하시는 분들이 뭐라고 딱 얘기는 못 하겠지만 엄청 달라졌다라는 얘기를 저희가 무수히 많이 듣고요, 실제적으로 수산동 매출량도 많이 늘었습니다, 작년 추석 때부터.
그래서 거기 상인들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저희들한테 협조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런 거는 저희가 중도매인 대표 간담회랑 법인대표 간담회를 월 1회씩 개최를 합니다.
하면서 거기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고, 또 요새 가장 문제가 많이 됐던 쓰레기 문제도 우리 스스로가 노력하자고 그래서 저희가 2월달 중에 법인대표, 중도매인대표 해가지고 타 시설 견학을 해서 또 우리가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켜봐 주시고요,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주차장 위층에 있는 거, 옥상에 있는 주차장 이용 못 하겠죠? 활용이 안 되겠죠?
어떻게 돼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지금 저희가 얘기하는 관련 동이라고 그래서 관리사무소 바로 앞에 있는 옥상 주차장은 실제로 이용객이 많을 때 거기를 많이 이용합니다.
다만, 무·배추동 주차장 나중에 설치된 주차장에 있어서는 거기가 굉장히 무·배추동 특성상 층고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반 이용객들이 타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때랑 다른 약간은 거부감 같은 게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고민하는데요.
○위원장 주미희 아무래도 무게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 위에까지 올라가서 이용하기가 쉽지는 않는데, 그런데 어쨌든 만들어 놓고 이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거기에 대한 고민을 올 한 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리고 관리동 앞의 것들도 이용이 많지 않았는데 현재는 이용을 하고 있다니까 다행인데요, 거기에 환경개선에 있어서 1층에 주차장이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네, 그래서 이게 장기적으로 시설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유진숙 관리과장님께서 오랜 동안 하시면서 여러 가지 어떤 책임감을 갖고 하신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하고요, 노고에 치하 드리고, 이후 갖고 있는 문제점이나 행감에서 나왔던 것들을 좀 더 매진해서 결과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유진숙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농업정책과 과장님, 아까 동료위원도 나왔는데 와인공장이 처음 축제를 예상할 때 금액이 크고 이렇게 일회성에 대한 문제점을 제가 지적했었습니다.
차라리 적은 금액을 지속적으로 3개년, 5개년에 있어서의 점차적인 그런 지원이 더 나을 수 있다라는 걸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금액을 일회성으로 시작을 했고, 거기에 따라서 결과가 아니면 원했던 홍보효과가 나지 않음에 전체 예산이 전부다 삭감되지 않았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위원장 주미희 그래서 지금 올해는 축제 예산이 전혀 없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위원장 주미희 지원해 주는 예산이 하나도 없는 거죠, 와인공장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아니, 지원은 저희들이,
○위원장 주미희 지원은 일반적인 건 하지만 축제성으로 이렇게 하는 건 없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축제성은 없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거기에 대한 염려가 있는 거예요.
그런 와인공장은 우리도 일반적으로 큰 예산을 한꺼번에 줬다가 전액 삭감되어 버리면 사기가 저하 되잖아요?
어쨌든 광명동굴에 가봤더니 우리 그랑꼬또 와인이 진열되어 있고, 판매도 많이 되어 있고, 호응도 좋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특혜성으로 지원되는 것에 대한 문제는 있지만 일괄 축제성 예산이 한꺼번에 금액이 크게 지원되다가 전체 삭감이 됐을 때에 그 농가에 대한, 와인공장에 대한 사기저하가 문제가 되니까 이후에 그것들을 어떻게 진작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걸 한번 점진적으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차년도에는 예를 들어서 한 2천만 원 정도에서 작게 금액을 낮춰서 추진을 한번 해 보고요, 또한 대부포도축제와 연관 지어 가지고,
○위원장 주미희 연계해서 하시는 방안도,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연계해서 하면 어떤 효율성 증대를, 어떤 쪽이 효율적인지 한번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리고 농업정책에서는 농업이라든지 축산도 그때그때 다급해서 지원했던 금액들이 있습니다. 약간의 불합리한 지원들이 지금에 와서 어느 정도 정착이 돼서 그 지원방안을 지금 현실에 맞춰서 정착하려고 하면 또 거기에 따른 반대급부가 있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인 지원책은 아무리 요구할 때 합리적으로 지원책을 한번 펼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농업정책에 있어서는 다급해서 일회성으로 시급해서 했던 것들은 나중에는 불합리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얘기하지 않아도 알고 계시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어떻든 전체적으로 농정사업이 단위사업으로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자꾸 농업환경도 변하고 유통환경도 변하다 보니까 이 보조금 성격도 수시로 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에 농업발전 5개년 계획 그 용역과제에도 줬고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한번 저희들이 핸들링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알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제가 매번 부서에 마지막 주문은 올 한 해는 여러 가지 경제 상황에서의 난국 해결책으로 사업개발 하시고 정책개발 하셔서 거기에 필요한 예산 지원은 소장님, 부서에서 어떠한 사업개발하고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면 소장님과 과장님들이 팀장님과 그 이하 직원들이 어떠한 아이디어를 발굴했을 때 지원해 주십시오. 용기를 주십시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예산이 필요하다면 의회에 간담회 때든 우리 상임위원들한테 말씀하시고 예산과에 예산지원 신청을 하십시오.
그래서 농업인들과 그 외 축산 그 외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펴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과장님과 소장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네.
○위원장 주미희 팀장님과 그 이하 직원들에 대한 사기를 진작시켜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홍한경 예.
○위원장 주미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2.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민간위탁(재위탁) 보고의 건(시장제출)
○위원장 주미희 의사일정 제2항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민간위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앞서 상정한 평생학습원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 및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민간위탁 보고의 건 심사를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은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 및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평생학습원장 김흥배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주미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생학습원 소관 2020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평생학습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운학 평생학습과장입니다.
유정숙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이경희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이미영 감골도서관장입니다.
안용수 관산도서관장입니다.
먼저 5쪽, 기구 및 정·현원입니다.
평생학습원 조직은 5개과 18팀 현원 100명입니다.
6쪽, 부서별 주요기능은 보고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7쪽, 2019년 주요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은 2019년에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실천으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구축을 위해 여성비전센터 등 117개 교육기관에서 총 2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1만 90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공공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 지원과 교육복지의 보편화를 위해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실시했고, 특히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책읽는 도시 안산”기반을 조성하고자 「2019 안산의 책」선정,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확대 실시, 상호대차·통합반납 서비스를 활성화 하여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특히 중앙역 등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독서문화 변화에 적극 대응하였습니다.
8쪽, 2020년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평생학습원은 2020년 평생학습원 비전으로 “살맛나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안산 조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안산만의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첫 번째, 거주외국인 10만 시대를 대비하여 다문화 국내 적응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스마트허브 입주기업 근로자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근로자러닝센터 구축, 비문해 저학력자 등 학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활성화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민주시민교육을 지원하여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교육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안산형 교육·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대상 등록금 지원, 교육경비 지원을 통한 창의적 인성 발달과 공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교육혁신지구 시즌2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안산시 대표도서관 및 테마별 특화도서관을 건립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앙도서관 부지 내에 안산시 대표도서관을 건립하고 월피동, 와동, 본오3동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네 번째,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친화형 독서 문화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2020년 신규사업입니다.
먼저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입니다.
17쪽, 스마트허브산단 근로자 러닝센터 구축 및 운영입니다.
스마트허브 산업단지 근로자의 창의적 연구,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삶의 방향과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9쪽, 안산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입니다.
제4차 국가 평생교육 진흥 기본계획 및 경기도 평생교육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하여 국가와 경기도 평생교육 진흥 정책에 부합하는 특히, 2018년에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도시로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체제를 확립하고 평생학습에 의한 지역발전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안산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학술용역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25쪽, 평생교육 제공을 통한 시민의 능력개발 향상입니다.
수요자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하여 직업능력을 개발, 재취업의 계기를 제공하고, 19개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수강생의 복지 증진 및 지역 사회 공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6쪽, 5060 신중년 생활기술교육 운영입니다.
안산시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설계 지원을 위하여 은퇴 소양교육, 기술·기능교육, 창업·마케팅 교육을 추진하여 안정적 노후 준비 및 지속적인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입니다.
29쪽, 다문화 어울림 예비학교 지원입니다.
한국어 미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및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기초학습 실력을 보충하는 다문화 어울림 예비학교를 원곡초 등 7개교에서 운영토록 지원하여, 다문화 배경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0쪽,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입니다.
교육비 부담 경감으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2020년 1단계가 시행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학생, 장애인 학생,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학생에게 본인 부담 등록금의 50%를 연 20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합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업무가 되겠습니다.
45쪽, 구텐베르크 안산 프로젝트로 책 읽는 도시 구현을 위한 안산 대표도서관 건립 건입니다.
건립 부지와 예산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중앙도서관 규모를 확대하여 안산시 대표도서관 역할을 수행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공동보존서고 공간을 확충하고 별관 건물을 증축하여 시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및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장서관리 효율성과 이용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46쪽, 구텐베르크 안산 프로젝트 책 읽는 도시 구현을 위한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관내 75개 작은도서관에 대하여 행정적 재정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 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책으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문화공동체 역할을 수행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감골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55쪽, 공간의 재탄생 삶을 바꾸는 도서관 환경개선사업으로 3층 열람실 및 2층 디지털자료실 등 도서관 이용 환경개선을 통한 다채널 정보제공 및 효율적인 공간 재구성으로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56쪽, 동화책이 연극 속으로, 패널시어터 운영입니다.
관내 초등학교 사서도우미를 대상으로 동화책을 각색하여 종이 인형극을 만드는 패널시어터 전문가를 양성하여 시민들에게 자아실현과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과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은 관산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63쪽, 그림책작가 양성과정 운영입니다.
그림책 제작 및 출판, 전시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 배양 및 창작활동 지원, 문화콘텐츠 창출 등 메이커스페이스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64쪽, 단원어린이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단원어린이도서관의 활용도가 낮은 외부 공간 개선을 위해 중앙광장 조성 및 야외쉼터, 주차장 등을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부서별 계속사업과 주요사업은 자료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면서, 평생학습원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민간위탁(재위탁) 보고의 건입니다.
제안사유는 2020년 3월 1일로 위탁기간이 종료되는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위탁심사로 지역주민에게 최적의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아까 평생학습원에서 직원들 소개할 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은 따로 보고를 하시기 때문에 본인이 하시니까 보고 따로 없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희삼입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주미희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재단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안산시청소년재단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병국 상록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한경국 단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형두 사무국장입니다.
먼저 1쪽, 조직 및 정·현원입니다.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재단 조직은 재단사무국, 2개의 수련관, 3개의 문화의집, 1개의 행복예절관이 있으며 현재인원은 72명입니다.
2쪽, 시설별 주요기능과 3쪽, 2019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쪽, 2020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꿈이 있는 청소년이 미래를 연다.」를 비전으로 삼고, 각 시설별 전략목표에 따른 추진과제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설별 2020년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재단사무국 소관 업무입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자기 삶을 주도하는 행복한 청소년 기반 마련입니다.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참여와 활동을 통해 현재를 즐기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어 자립할 수 있는 종합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2020년 주요 신규사업으로써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청소년참여시점」, 평화와 화합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청소년DMZ걷기사업」 추진 계획에 있습니다.
12쪽, 공공친화적 공공기관 운영 및 재단 역량 강화입니다.
2019년 전국 청소년재단 최초로 ISO9001 인증 취득에 따른 업무 절차, 평가방식의 표준화 등 안산형 청소년재단을 구축하고 조직관리 및 체제 정비, 청소년재단 특성에 맞는 교육체계 구축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강조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정책과 사업·서비스의 통합적이고 종합적으로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록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입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 노후 시설 환경개선입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의 노후시설 보수 및 리모델링을 통해서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6쪽, Wonderful Youth(청소년 자치기구)입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축제기획단, 청소년홍보단 등 청소년 자치기구 특성에 맞는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 유도 및 보장을 통해서 청소년의 활동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 권리 신장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Colorful Youth(청소년축제)입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썸머플레이그라운드(Summer Playground), 상록놀이터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 및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Peaceful Youth(역사탐방 및 체험프로그램)입니다.
한반도를 바꾸는 시간「한바시」, 역사체험프로그램「역지사지」등 올바른 통일관 함양 및 애향심 고취를 통한 청소년의 주체성을 신장하고자 합니다.
21쪽, 창의융합인재 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입니다.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콘텐츠를 개발·보완하고, 전문성 강화 및 자생적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발굴 양성, 과학창작문화 저변확산 및 과학탐구 활동 지원을 통해서 창의사회를 위한 과학마인드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과학기술문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3쪽,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강화입니다.
대상별 맞춤형 진로활동을 내실화하고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축제 추진을 통해서 청소년의 적성과 소질을 인지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방향 제시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단원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입니다.
27쪽이 되겠습니다.
고객 이용 환경개선 및 사업추진 기반 마련입니다.
시설물 및 정비로 이용자 중심의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 강화를 통한 아동·청소년 및 시민들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28쪽,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 역사체험활동입니다.
안산지역에 대한 역사 교육, 안산의 3·1운동 위인, 안산 역사 이색 백일장 등 관내 역사 유적지 교육 및 탐방 프로그램「안산 역사야, 이리 오너라」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 인식 및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청소년 참여프로그램 확대 및 체험 활성화입니다.
청소년리더십캠프「단원화랑캠프」, 청소년의달 기념행사인「열정有」청소년파티지원사업인「서프라이즈」등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청소년 문화 형성과 권리 신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30쪽,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정주의식 함양입니다.
안산청소년연극단「안산명불허전」, 안산오토캠핑장「청소년그린캠핑」안산지역소통활동「청소년미디어동아리」등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참여와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정주의식을 함양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31쪽, 지역환경과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평생교육사업 활성화입니다.
맞춤형 「사회교육, 생활체육」, 지역문화공간인「별빛달빛놀이터」운영을 통해 인문교양,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32쪽, 메이커스페이스의「창작나래」 구축 및 운영입니다.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메이커스페이스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2020년에는 참여형 체험 중심의 메이커 교육「메이커연대기」, 메이커로서의 역량 제고를 위한「메이커솔루션」,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메이커 교육연구회」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일동청소년문화의집 소관 업무입니다.
35쪽,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입니다.
일동마을정원축제와 함께하는「일동청소년마을축제」, 마을의 직업 탐색「온(마을로) 통(하는) 우리들의 꿈」 등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정주의식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36쪽,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활동 활성화입니다.
민주시민교육, 신나는토요탐험대, 청소년스포츠클럽 등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성을 강화하여 청소년 스스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사동청소년문화의집 소관 업무입니다.
39쪽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감입니다.
세대공감활동「바통터치」, 우리가족행복충전, 우리문화체험을 통해서 청소년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만나며 다각적인 활동으로 가치를 찾고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40쪽, 청소년의 다양한 역량 강화 및 복지 지원입니다.
업사이클아트활동의「숨바꼭질」, 작은에코축제, 건강한 성문화,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 프로그램 등 운영을 통해서 생활권 중심의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 가까이에서 쉼이 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선부청소년문화의집 소관 업무입니다.
43쪽이 되겠습니다.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노후시설 환경개선입니다.
선부청소년문화의집 야외농구장, 울타리, 난간, 소방안전공사 등을 통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44쪽, 청소년 주도적 참여 확대 및 동아리활동 활성화입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치기구연합 발대식 및 발표회, 청소년(자치)동아리 운영을 통해서 문화의집 자치기구 및 동아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를 확대하고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45쪽,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 및 문화공간 조성입니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중심의 문화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안산시행복예절관 소관 업무 말씀드리겠습니다.
49쪽이 되겠습니다.
지역 문화교육 활성화입니다.
행복예절대학, 청소년과 함께하는 ‘안산의 문화인물 헌다제’를 운영하여 인문학적 소양과 전문성을 지닌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과 안산의 유구한 역사를 재조명하는 고품격 체험사업을 통해서 안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50쪽, 청소년 인성교육 확대 및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지원 사업입니다.
고3을 위한 전국 유일의 특화사업 ‘수능후 찾아가는 전통성년례’,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서 배우는 인성교육‘여름·겨울 방학 예절학당’, 다문화가정의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기본생활 예절교육과 우리문화를 체험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참된 젊은이 상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서 세계속의 한국인으로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우리 안산시청소년재단 전직원은「꿈이 있는 청소년이 미래를 연다」라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 드리며, 이상으로 안산시청소년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평생학습원장,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인재육성재단은 따로 보고해야 되는 거죠?
사무국장 보고 제가 좀 빨랐던 것 같아요, 한꺼번에 하면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유정숙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을 겸임하고 있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주미희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기본현황입니다.
재단의 임원은 총 12명으로 이사장님을 포함하여 이사 10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단의 주요업무는 장학사업, 청소년 인성, 예절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쪽, 2019년 주요성과 및 평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학금 수혜자 확대를 통한 장학사업으로, 6개 분야의 장학생 1093명을 선발하여 9억 49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청소년 인성·예절교육 사업을 추진하였고, 지역인재 지원 사업으로 대학진학 입시전략 특강과 진학컨설팅을 추진하였으며,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5쪽, 2020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재단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 및 청소년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각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1쪽,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교육청소년과 업무보고에 포함되어 보고를 생략하고, 12쪽, 대학 비진학 창업 및 취업 학원비 지원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에 비진학한 당해 연도 고등학교 졸업자 중 창업 또는 취업을 위한 학원을 수강한 청소년에게 수강료를 연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13쪽, 청소년 진로탐색 사업입니다.
청소년 스스로 진로진학에 관한 사고와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진로적성검사와 개인별 맞춤상담을 실시하여 앞으로의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14쪽, 장학사업은 7개 분야에 9억 9400만 원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15쪽, 청소년 인성·예절교육 사업과 16쪽, 지역인재 지원 사업, 진로진학 설명회는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고 이상으로 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평생학습원장,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박근호 전문위원 박근호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0년 1월 16일 제출되어 1월 22일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된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민간위탁(재위탁) 보고의 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쪽의 검토의견입니다.
본 안건은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민간위탁에 따른 기존 수탁기관과의 위탁기간이 2020. 3. 1.자로 만료됨에 따라 「안산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제4조 제4항에 의거, 수탁기관 재선정을 위한 재위탁 보고의 건으로 제235회 임시회에서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민간위탁에 대한 의회 동의를 받은바 있으며, 2008. 10. 17. 개관하여 2014년부터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고,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지하 1층에 위치하여 외국인주민 밀집지역의 특성에 맞게 한국, 중국, 러시아, 캄보디아, 인도 등 24개국 1만 2,000여권이 넘는 책을 비치하고 외국인과 지역주민에게 각종 다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재위탁하여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수탁기관 선정 시, 심사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기하여 도서관 및 다문화시설 운영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 법인 및 단체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여 외국인을 포함한 지역주민에게 최적의 생활 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검토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주미희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업무보고랑 전문위원 보고했던 바와 같이 작은도서관 민간위탁(재위탁) 보고의 건까지 같이 해 주셔도 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평생학습원장님, 김흥배 원장님!
2020년 새해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경자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답을 안 하시네, 하여튼 간에 복들 많이 받으시고요.
인재육성재단 원장님, 김희삼 원장님, 자기 삶을 주도하는 행복한 청소년 기반 마련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신규사업이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청소년재단이요?
○윤태천위원 네.
11페이지 거 신규사업.
자기 삶을 주도하는 행복한 청소년 기반 마련.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청소년들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보다 자기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주도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신규사업으로서 마련을 했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에서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그 의견들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판단되어서 그 밑에 보면 자문위원회라는 것을 구성했습니다.
기존에는 자문위원회가 있었으나 매우 유명무실해서 이번에 각 관별로 10명씩 4개관 약 40명으로 전문가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그 구성에는 시민으로부터 시작해가지고 교수도 있고, 변호사도 있고, 회계사도 있고 다양한 구성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진정으로 청소년이 나가야 될 길이 무엇인가에 대한 그런 올바른 여론을 수렴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서 자문위원회를 통해서 거기서 나오는 의견을 전적으로 수렴해 가면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자기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신규사업으로 저희는 채택을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게 DMZ 가서 걷기대회 행사하는 겁니까, 그러면?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DMZ 걷기대회 행사를 비롯해가지고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특히 DMZ는 작년에 시행을 하려다가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시행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보다 확대해서 이 부분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크게 행사를 9월경에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이거를 2박 3일 동안 해야 되는 겁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예, 기간은 2박 3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정도는, 왜냐하면 출발에서부터 다시 귀환하는 시기까지 물리적인 시간도 걸리고 하기 때문에,
○윤태천위원 여기가 가는 데 시간이 안산에서 얼마나 걸리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DMZ 현재까지는 가는 데 한 서너 시간 정도 예정을 하고 있고요, 올 때도 같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예산은 얼마나 들어가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예산은 당초에 저희가 편성은 3천만 원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스터디를 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그 예상과는 다소 부족한바 있어가지고 다른 방법을 통해서 저희가 추경을 한다든지 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대개 한 7천만 원 정도를 생각하고 그 예산 범위 내에서 계획을 철저히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7천만 원 들어간다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예.
○윤태천위원 2박 3일 하는데 7천만 원 들어간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예.
○윤태천위원 1천 명?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예.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 거기 안산시 관내에도 대부도 해솔길이나 안산의 유적지들 많지 않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예.
○윤태천위원 안산시 활성화를 위해서 관내를 돌아보는 것도 낫지 않겠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위원님 그 부분은 뒤에 책에 나옵니다만, 기존에 이미 안산시를 투어한다든지 유적지를 가는 그런 프로그램은 이미 잘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저희가 DMZ를 계획한 것은 금년에 다소 여러 가지 정세를 비춰봐서 평화에 대한 그런 무드가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전혀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고 실시하지 못했던 그런 새로운 사업으로서,
○윤태천위원 우리 김희삼 관장님께서는 평화가 뭘 어떤 걸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말씀 다시 한 번 해 보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평화는 말하자면 어떤 다툼이나 충돌이 없이 모든 사람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수용하면서 함께 더불어 가는 가장 밑바탕에 있는 어떤 철학적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제 의견입니다.
이거를 평화의 DMZ 걷기 행사보다는 우리 관내에도 대부도 해솔길이나 대부도 관광단지도 있고 유적지들 많은데 관내에도 어려운데 예산을 이렇게 많이 거금을 들여서 거기까지 갈 이유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고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원장님께 질의 드릴게요.
중앙도서관하고 감골도서관하고 관산도서관하고 세부 팀별로 있는 도서관 말고 그 3개 큰 도서관이 차이가 있는데, 특히 중앙도서관하고 관산도서관의 환경이 매우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면 매점이요. 관산도서관 지금 매점 운영 안 하고 있죠?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그래서 관산도서관 3층 부분을 저희들이 사람들이 와서, 학생들이 와서 대화를 나눌 수 있게끔 그 리모델링 약간 작업을 하려고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그 환경이 중앙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외지에서도 많이 오세요, 환경이 좋아서.
관산도서관 주변도 그 위치만 다가구 다세대 중국인 많은 데라서 그렇지 거기 백운동 환경이 아파트 사시는 분들도 상당히 이용을 하는데 그분들조차 중앙도서관으로 갑니다.
그러니까 이게 제가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인가 제안을 드렸는데, 매점을 아무도 안 들어와요. 이렇게 하면 운영이 안 돼서, 사람들이 안 와서.
그 환경을 개선시킴으로써 이용자수를 늘려야지 중앙도서관 지금 건물 하나 짓고 있죠, 수장고 같이?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예.
○송바우나위원 중앙도서관 이용객이 많다고 해서 그걸 늘릴 것이 아니라 관산도서관에 다소 비용은 들더라도 청사 환경을 개선해서 거기 이용객들을 그 인근에 있는 세대만 해도 초지동까지 하면 상당히 걸어서 도보로 20분 안에 다 다닐 수 있는 거리인데 굳이 그분들이 차를 끌고 중앙도서관을 이용해야 되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저희들도 내부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인데요, 중앙하고 감골에 비해서 관산이 많이 위원님 지적하신 바처럼 환경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도 3층에 대한 로비 부분하고 1층에 지하매점, 식당 부분을 조금씩 저희들이 개선해 나가려고 하고 있고, 이번에 그 부분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로비가 깨끗하고 더럽고가 아니라 열람실 문제예요, 사실은. 그 밑에 책은 다 똑같죠. 책은 상호대차 되니까.
열람실 가면 노숙자들 많고요 관산도서관에, 노트북으로 이상한 영화 보는 아저씨들이 많아요, 거기.
그 노숙자 아주 거기 사시나 봐요, 잠만 다른 데서 주무시고.
관산도서관장님 파악하고 계시나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관산도서관장 안용수입니다.
먼저 관산도서관 매점 운영 현황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요,
○송바우나위원 아니, 잘 알고 있었어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우선 매점은 작년 12월 31일자로 새로운 사업자하고 계약을 하고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하고 있으세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송바우나위원 자판기는요, 3층에?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자판기 3층에 3대가 있는데요, 그것도 매점 사업자가 같이,
○송바우나위원 지금 하고 있습니까? 재개 하셨어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작년 12월 31일자로 새로운 낙찰자하고 계약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게 중간에 펑크가 나니까 중앙도서관 가는 거예요. 음료수도 없고 이게 뭐냐 이러고서, 거기 백운동 사시는 분들이.
중앙도서관 거기 주차난 맨날 불법주차 한창 되어 있잖아요. 관산도서관은 널널한데, 제가 갈 때마다 보면.
그 환경을 그런 부분에 연계성이 없게, 그리고 제가 봤을 때 그분도 오래 못 버틸 것 같은데, 명확하게 환경개선에 대해서 매점뿐만이 아니라 여러 모로.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매점은 환경보다는 저희가 그동안 매점을 운영하던 사업자들이 1년도 안 돼 가지고 전부다 조기 폐점을 해가지고 계약을 해지하고 그랬었거든요.
○송바우나위원 그 이유를 아시잖아요. 장사가 안 되니까.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일단 저희도 도서관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든지 그 매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적어서 매출이 저조하기 때문에 그 매점을 조기 폐점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역으로 생각하시면 매점 운영을 잘 하면 사람들이 몰린다는 생각도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이거를.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송바우나위원 그래서 운영을 저는 직영까지 고민해 주십사도 말씀을 사실 드렸었어요. 남아야 하죠, 장사를.
중앙도서관 그 매점 아줌마만 아주 바쁘고 관산도서관은 사람도 없고, 가면 지하 매점에.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그래서 아까 원장님도 말씀 하셨는데요, 저희 지하에 있는 매점하고 휴게실이 있는데 그 휴게실이 조도도 낮고 시설도 열악하고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지하휴게실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부탁드리고요.
그 매점도 제가 봤을 때 어떤 분이 들어오셨는지 몰라도 다른 부분이 같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운영이 안 되면 이용객수가 그렇게 늘 것 같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또 매점 못 버티고 또 나가고 또 비고 그럼 또 빠지고 계속 악순환이거든요.
그런 부분 고민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교육청소년과 질의하겠습니다.
안산시에서 국제학교 유치에 대한 어떤 움직임이 있으십니까, 고민하신 거나?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입니다.
국제학교는 지금 저희도 교육청하고 많이 협의 중에는 있는데요, 그게 쉽게 교육부에서 승인이 되는 사항이 아니라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국제학교, 밀집학교 이렇게 해서 분류는 해서 지원은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건 당연히 교육부 소관이고 경기도교육청 소관인데, 제가 알기로 경기도교육감께서 이 부분을 수월성 교육의 일환으로 보고 계시지 않다고 제가 전언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이 부분은 교육청 여기 안산지원청 얘기를 들어보니까 시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줘야 교육청에서도 하지 여기 지청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안타까워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경기도교육청하고 경기도의원님들 등등과 긴밀하게 소통 협의하셔서, 지금 시장님도 내용 알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거를 유치이지 신설이 아닙니다. 학교 하나 짓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학교를 어디라고 구체적으로, 그거는 실무선에서 판단하셔야 되겠지만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지 이거 교육국제화특구 이름만 달아놓고 하던 사업에 예산만 얹어서 하는 이 모양새보다는 그런 게 훨씬 결실을 맺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교육청 좀 자주 들락거리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예, 저희가 지금 교육청하고 지난번보다는 굉장히 관계가 돈독해진 건 사실인데요, 지금 오신 교육장님도 그렇고.
그런데 지금 국제학교는 교육청에서 아무래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교육감님의 그런 교육방침이 있어서 시민들이 적극 나서줬으면 하는 그런 차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올해는 혁신교육계에서 학부모들하고 운영위원회 이런 모임들을 가져가지고 소통을 원활하게 해서 이런 부분들을 적극 건의할 계획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에서 뭐 만드나요?
교육국제화특구 관련해서 국제센터, 교육국제센터인가, 국제교육센터인가?
조례가 만들어졌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그거는 교육청 저희 안산 같은 경우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시에서는 의견제시 안 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같이 지금 긴밀하게 협조하고 소통하고 의견제시 하고 있습니다.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고자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강광주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강광주 위원입니다.
어떻게 식사 맛있게 하신 거예요?
(「예」하는 공무원 많음)
저희도 맛있는 짬뽕 먹고 왔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평생학습과장 김운학입니다.
○강광주위원 17쪽에 스마트허브산단 근로자 러닝센터 구축 및 운영이 있는데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이고요, 이것은 산단에서 국비를 받아서 하는 20억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10억을 리모델링비로 일단 러닝센터 쪽으로 지원해서 리모델링 올해 하게 되면 그것을 평생학습과에서 인수받아서 러닝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러닝센터는 평생학습과에서 운영하고 나머지 것들은 각 부서들이 다 있던데요, 보니까요.
그러면 일단 10억에 대한 예산만 러닝센터 리모델링비로 사용하고 나머지 10억은 어디다 사용하시는 거죠? 교육비로 사용하시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20억은 순수하게 거기에 같이 있는 한샘수영장하고 피트니스클럽에서 아마 거기서 리모델링비로 쓰고 있고요, 순수하게 러닝센터 부분은 10억을 쓰고 있는데 당초에 10억 중에 그 안에 있는 기자재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주기로 했는데 설계과정에서 그 안에 있는 시설물을 가보니까 노후된 시설이 많아가지고 기존에 부득이하게 저희한테는 시 자체 부담으로 기자재 부분하고 학습에 필요한 운영비 부분을 자체 시비로 2억 원 정도를 계상을 해서 운영했으면 해가지고 보고 드리는 사항입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18쪽에 보면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영어교육 지원 사업이요.
거기서 교육 횟수가 연 10회 방문교육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디로 방문해서 교육하시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이 사업은 작년에 화정영어마을하고 저희 평생학습원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화정영어마을에서 글로벌청소년센터와 거기서 업무협의를 통해서 필요한 청소년에 대해서 영어마을에서 다시 글로벌로 올지 아니면 글로벌에서 선정된 청소년들을 영어마을로 다시 움직여서 교육을 할지는 더 협의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상태로 봤을 때는 방문교육이라고 했기 때문에 따로 가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영어마을이나 글로벌센터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서 하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또 다른 장소가 있는지 궁금했거든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아닙니다.
지금 영어마을 선생님들이 도서관에 나와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표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에 보면 우리가 2021년도에 보면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위한 사업 분석 및 비전 제시가 되어 있는데요.
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고 평가 지정을 받는다고 그러면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거죠, 이건?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저희가 기존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재지정을 받는다는 의미는 저희 도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그런 의미가 있고요, 용역 발주는 제도적으로 5년 만에 한 번씩 세워야 되는 계획이기 때문에 용역을 통해서 5개년 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평생학습도시라는 그 부분이 사실 제일 중요한 부분이네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행복한 학습 플랫폼 안산시평생학습관 운영에서 2020년 신규사업으로 와글와글 어울림학당이라고 나와 있어요.
소요예산이 1500만 원인데 사업대상은 안산시 거주 외국인 100여명으로 되어 있고요.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학습관에서 큰 테마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인데 기존에 기본적으로 했던 사업에다가 올해는 다문화 부분하고, 장애인 부분하고, 시민교육 부분 세 파트로 나눴는데 그중에서 다문화 부분에서 다문화지원센터와 협의를 통해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일단 스포츠클럽이라든지 다문화 어린이·엄마 이런 운영 프로그램이고요, 다문화 특강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광주위원 다문화 스포츠교실에서 이 스포츠 종목 같은 건 정해져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특별히 정하다기보다는 그 수요에 따라서 강사 섭외하고 이렇게 진행할 생각입니다.
○강광주위원 아직 그러니까 정하신 건 아니고 수요에 따라서?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네, 이것도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강광주위원 예산의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선정하실 수밖에 없으시겠네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화정영어마을이요.
지금 우리 시에서 보면 2018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올해까지죠? 그러니까 무상임대기간이 끝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예.
○강광주위원 그러면 추후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으신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무상임대 부분은 교육청하고 저희하고의 계약 관계고요, 지금까지 계속으로 임대를 임대계약 끝나면 연장돼서 계속적으로 하는 사항입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보통 지금 보면 2년에 한 번씩 연장하나요?
지금 무상임대가 2018년, 19년, 20년 이렇게 되어 있는데 2년에 한 번씩 그럼 계속 연장하게 되어 있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예, 3년에 한 번씩 연장하는 사업이고요, 기존에 연장기간이 도래되면 저희가 교육청하고 협의를 통해서 기간을 협약서를 맺어서 연장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연장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으신 거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예, 교육청에서 특별하게 재산으로 활용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계속 연장해 주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입니다.
○강광주위원 우리 지금 원곡동이나 선부 이런 데 가면 다문화 때문에 학교 학생들이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강광주위원 그러다 보면 거기에 지금 교육 때문에 상당히 많이 거기서 협의도 하시고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우리 다문화 예비학교 지원 사업에서 관내 7개교 초·중·고등학교가 지금 7개교가 있는데 4억 4천 예산 잡으셔서요, 이게 보니까 관산중학교 같은 데도 포함되어 있고 여러 군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강광주위원 지금 선정을 어디서 하셨던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이건 교육청에서 했는데요, 같이 협의 해가지고 했는데 작년에 6개교였다가 올해 안산 석수초등학교가 하나 더 포함되었습니다.
○강광주위원 석수초등학교가 포함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강광주위원 이게 지금 선정할 때 관내 학생수에 비례해서 다문화 비율이 몇 % 이런 규정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일단은 다문화 학생들이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데 저희가 공모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학교에서 일단은 하겠다고 먼저 공모에 응모를 해야 됩니다.
교육청이나 저희가 의무적으로 강제 이행할 수는 없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석수초등학교가 같이 하겠다고 공모사업에 응모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이 4억 4천인데 7개 학교, 관산중학교 같은 게 얼마에 지금 예산이 들어가 있는지 혹시 아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관산중학교 지금, 거의 다 학교당 3천만 원씩이고요,
○강광주위원 학교당 3천만 원씩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강광주위원 훨씬 넘은 것 같던데, 얘기 들어보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이번에 저희가 이거를 조금 바꿔가지고요, 그러니까 외국인 자녀들만 위한 그런 기초교육과정, 보충 프로그램 이런 것들만 안 하고 기존에 있는 학생들 역차별을 좀 받는다는 그런 의견들이 있어가지고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같이 지원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지금 계획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까지는 다문화 그런 인식이 너무나도 안 좋은 쪽으로 인식이 되어 가지고 외국인지원본부에서도 상호문화도시로 바꾸잖아요?
○강광주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그래서 저희들도 그 학생들한테 다문화에 대한 인식보다는 같이 공존하는 그런 상호문화도시 이런 인식개선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강광주위원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있는 것 보면 안산청소년문화재단이 있죠, 문화의집?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강광주위원 거기를 한번 가봤는데 거기가 지금 상당히 건물이 오래돼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 엘리베이터가 없잖아요? 엘리베이터가 없더라고요.
엘리베이터가 없어가지고 거기 장애인 학생들은 어떻게 거기를 올라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저희가 그래가지고 지금 1층하고만 거의 장애인들은 활동을 하고 있고요, 저도 가봤었는데, 발령받아서 제일 먼저 가봤거든요.
좀 문제점으로 대두는 되고 있는데, 그런데 관공서 건물들이 기존의 옛날 건물들이 엘리베이터 면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그걸 개선하고 싶어도 개선할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솔직히.
○강광주위원 그러면 그 문화의집을 옮겨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그런데 이런 관공서 건물이 쉽게 옮겨지기보다는 그것도 활용하고 차후에 저희가 예산의 형편이나 이런 것 보면 지역에서 많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저희들 차후 개선책으로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글쎄, 지금 일반 학생 청소년도 많이 이용하지만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배려해야 될 부분 같은데, 지금 거기 보면 도서들이 쭉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예.
○강광주위원 도서들이 지금 기증한 거예요, 아니면 신규로 거기 구입하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도서는 전에 거기가 작은도서관하고 같이 있어가지고 구입한 것도 있고 기증 받은 것도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런데 저도 1월달에 가봤었는데 신규 책은 거의 하나도 없는 것 같던데?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아무래도 예산이 도서에 이렇게 집중적으로 편성되기보다는 거의 인건비나 프로그램 이런 것에 사용하다 보니까 아직 그렇게 소수 예산이라 그렇고, 1차적으로는 집행은 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런 부분도 유념을 하셔가지고 다른 문화의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번 1월달에 거기 가봤더니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조금 배려를 해줘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알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관공서 건물을 찾아서 그럴 수밖에 없겠지만 또 이용 못하는 분들도 배려를 충분히 해 줄 수밖에 없는 게 우리 시 입장이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예, 중앙도서관장 이경희입니다.
○강광주위원 우리 스마트도서관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네.
○강광주위원 스마트도서관이 지금 7개소에 있는데, 지금 상록구청이랑 단원구청에도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네,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런데 여기가 상당히 대출인원이라든가 대출건수가 상당히 지금 작아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예, 조금.
○강광주위원 상당히 다른 데에 비해서 비교해 봤었을 때는 지금 운영일수가 30일인데도 불구하고 대출건수가 상록구청은 60권, 단원구청은 97권 모여서 하루에 2권, 3권 이거밖에 대출이 안 되는데, 그러면 계속 앞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거밖에 안 되면 다른 데다 놓는 게 더 현실적이지 않나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지금 설치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홍보가 조금 덜 된 상태인 걸로 지금 판단되거든요.
앞으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충분히 그러면 일단은 홍보를 해 보시고 다른 데에 비교했었을 때 보면 하루에 평균인원이 나오는데 여기는 상당히 저조해가지고, 그렇다고 그 안에 있는데 사실 특별하게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지금 구청에 있기 때문에 저희 홈페이지에라도 게시를 하고 하면 조금 더 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로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고요, 지금 시민들은 전철역사 같은 데에 있는 걸 주로 이용합니다만, 지금 역사가 일천해가지고 홍보를 더 열심히 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말씀하신 대로 구청에 있는 부분들은 홍보를 더 하셔가지고 다른 데랑 어느 정도 형평성을 맞춰주시고 또 사실 책을 대여하는 부분인데, 제일 처음에는 여기 상록구청, 단원구청에 우리가 스마트도서관을 넣자고 했을 때는 저희 공무원들이 아닌 일반인들 민원인들을 위주로 사실 생각을 해서 놨었거든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네.
○강광주위원 그런데 어쨌든 민원인들 상당히 다른 지역보다는 이용이 저조한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예, 지금 현재 상태는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래서 그것 좀 아까 말씀하신 대로 홍보를 많이 하셔가지고 좀 더 개선책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알겠습니다.
○강광주위원 감골도서관장님.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감골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감골도서관에 리모델링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으로 지금 2020년도부터 계획이 잡혀 있는데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강광주위원 환경개선 공사할 때 도서관 이용하시는 시민들한테 불편사항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찾아놓으신가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일단은 이 사업을 하게 된 배경이 저희 감골도서관 3층에 위치한 열람실 현황에 일반열람실은 200석, 청소년 열람실은 204석, 그리고 노트북석이 14석입니다.
그런데 일반열람실의 경우에는 거의 오전부터 만석이에요.
그런 데에 비해서 청소년열람실 같은 경우에는 사실 시험 특정한 기간 아니면 거기가 50% 정도밖에 활용이 안 됩니다. 그리고 아침 07시에서 16시 하교 전까지는 거기가 많이 비어있다 보니까 그 공간에 대한 활용과 또 이용자들이 요즘에는 추세가 노트북을 가지고 도서관에 와서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든가 이렇게 개인학습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좌석수가 좀 부족하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노트북석을 확보해 달라는 민원이 계속 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좌석대비 이용률이 좀 적은 청소년열람실의 일부를 저희가 막아서 디지털자료실을 옮기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그리고 대부분이 또 인터넷강의를 들으려면 동선이 현재 2층 디지털자료실에 위치하다 보니까 3층에서 2층으로 내려왔다가 다시 또 3층으로 올라가는 그런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불가피하게 소음이 지속적으로 나는 일부 공사기간의 일부는 저희가 임시 휴관도 지금 계획하고 있고요.
○강광주위원 임시 휴관도 계획하고 있다고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다만, 그 휴관을 결정할 때는 청소년들의 시험기간이라든가 또 일반인들의 공무원 시험 이런 시험대비 기간을 피해서 저희가 공사기간을 그렇게 잡으려고 합니다.
○강광주위원 그런데 지금 사업기간이 2월달부터 5월달까지밖에 안 돼서 사실 이것저것 피할 수 있는 여력은 별로 없으시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우선은 3층이 소음이 나는 부분에 대한 것만 저희가 최우선적으로 그곳에 공사를 시작하고요, 나머지 2층은 일반인들이 그렇게 피해가 가지 않은 범위 내에서 정기 휴관일을 이용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것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예.
○위원장 주미희 지금 시간이 많이 초과되었는데 추가 질문하시면 어떨까요?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김흥배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동안 2020년도에 새로 교육 받고 오셔가지고 이렇게 근무를 하고, 또 우리 부서의 과장님들도 많이 바뀌셨는데 일단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한다는 말씀드리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2020년도에는 작년보다 나은 우리 평생학습원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고맙습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평생학습원 원장님 학습원에서 관할하고 있는 출연기관이 몇 군데죠, 지금?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저희 학습원에 출연기관이요?
○김동수위원 네, 학습원에서 관할하고 있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인재육성재단하고 청소년재단.
○김동수위원 위탁하는 데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위탁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이 꽤 많은데요.
○김동수위원 도서관 말고는, 도서관은 우리 중앙도서관이나 그런 데서 관여를 하고 있잖아요, 일단.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정확히는 제가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꽤 많은데 청소년하고 도서관 쪽에.
○김동수위원 일단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출연기관이나 위탁기관에 대해서 각 우리 부서에서 과에서 관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김동수위원 과에서 관할을 하고 있는데 이런 데에 대해서 저희가 과의 과장님들한테나 팀장님들한테 부탁을 말씀을 드리는 것은 많은 협조요청도 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것에 대해서 또 위탁은 출연기관이나 우리 안산시 예산으로 나가서 시민을 위해서 하는 거지 않습니까?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김동수위원 그래서 철저하게도 하시지만 이런 것에서 민원이라든지 이런 업무 또 그 안에서의 근무를 하고 있는 분들 이런 문제, 제가 1월달 같은 데에도 자주 게시판이나 이런 데 보고 있습니다. 또 말도 듣고요.
제가 모 게시판에 몇 번을 제가 들어가서 봤는데 우리 평생학습원은 아니지만 안산시의 출연기관들 거기에 도시공사,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이게 청소년재단도 여기에 관여가 되어 있으니까 제가 말씀드립니다. 또 기타 위탁기관도 있어요. 위탁기관도 있는데 거기에 댓글이라든지 이렇게 달린 것 보면 도가 넘친다, 도를 벗어난 게 많이 있어요, 댓글에.
이런 것 보면 관리감독을 해야 하는 부서니까 철저히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원장님도 새로 부임도 하셨고, 또 우리 학습원에서는 많은 민원인들이 저희가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잖아요. 민원인이 아니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굉장히 많거든요. 또 청소년들 우리 청소년수련관이나 재단은 청소년들, 도서관은 우리 시민들이나 청소년들 여러 분이 많이 이용을 하지 않습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 민원이 안 들어오게 해 달라는, 이 노조에 올라온 게시판은 아마 여러 우리 직원들에 대해서 올라왔겠지만 관리자들에 대해서 올라온 것 같아요. 관리자의 갑질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이 올라온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말이 안 나올 수 있게끔 각 부서에서 우리 과장님들이나 팀장님들이 이런 걸 철저히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리감독 해야 할 의무가 있잖아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예.
○김동수위원 책임도 또 져야 되지 않습니까?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김동수위원 그걸 내가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위원님 말씀하신 것 주의 깊게 한번 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왜냐하면 이 말을 드릴 수 있는 건 요즘에 또 우선 첫 째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다른 부서에 있는 문화재단이나 이런 데에 대해서, 도시공사나 같이 올라온 것을 보면 거기에 같이 끼어있다는 걸 내가 분명히 말씀을 드릴게요.
또 학습원장님이 새로 부임하였고, 각 부서의 과장님들도 전체 바뀌었고 도서관장님들도 바뀌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당부의 말씀드리는 건 신종 코로나로 많은 시설을 이용을 하지 않습니까. 청소년수련관도 이용하고 도서관도 이용하고, 철저한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추 위원님.
○추연호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추연호위원 우리 다자녀가 몇 분부터 다자녀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자녀 기준?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셋째부터.
○추연호위원 셋째 이상을 다자녀라고 하죠?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추연호위원 지금 이게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다자녀가정으로 되어 있잖아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예.
○추연호위원 그리고 셋째 이상의 학생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거 다자녀가정 빼야 되는 거 아니에요? 셋째 이상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다자녀는 하나가 됐든 둘이 됐든 셋이 됐든 셋 이상의 아이를 낳은 사람을 다자녀라고 하죠?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추연호위원 그런데 여기는 다자녀가정이라고 셋째 이상의 학생이라고 해 놨거든요. 30페이지예요, 30쪽.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예, 반값등록금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추연호위원 예.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저희들이 그래서 이게 반값등록금 당초에 만들었던 취지하고 또 저희들이 공고문 나간 이런 부분들이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셋째아만 지원이 되는데 저희들이 그래서 첫째, 둘째도 본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조례 개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표현 자체가 다자녀가정이라고 이렇게 해 놨는데 괄호 치고 셋째 이상의 학생 이렇게 되어 있어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예.
○추연호위원 이게 조례에도 이렇게 되어 있죠?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추연호위원 어차피 의회에서도 이거 하면서 제대로 지적 못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요, 이게 다자녀가정이라고 표현을 해 놓고 셋째 이상 하면 다자녀를 빼고 셋째 이상의 자녀로 바꿔야 된다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추연호위원 그런데 기본적인 틀은 다자녀는 첫 번째가 됐든 둘째가 됐든 셋째가 됐든 다 적용해줘야 되는 게 맞죠?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추연호위원 지금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의 흐름이 다 그렇죠?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추연호위원 그럼 지금 이것에 대해서는 잘못된 부분을 새로 수정하려고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저희들이 하여튼 용어에 혼선이 없도록 이번에 조례 개정할 때 같이 그 부분도 검토해서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 세밀하게 준비, 이거 가지고 전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도출하고 했지만 이런 부분들과 또 보완돼야 할 부분들, 특히 이번에 체크하셔서 다음번에 이런 부분들이 정확히 할 수 있도록 체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제가 늘 이 부분이 다자녀에 대한 기준 이 자체가 사실 퇴색되도록 만들어 놓은 거예요.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제대로 체크를 못 했다는 부분은 저희도 인정하지만 이걸 집행부서에서 제대로 체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예,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저희가 고등학교 2학년까지 의무교육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예,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고등학교,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올해부터 고등학교 2, 3학년.
○추연호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올해 고등학교 3학년만이고요,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2학년까지잖아요, 올해까지.
그러면 1학년에 대해서 지금 인재육성재단에서 또 장학금 지급하는 거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어느 정도 돼요, 인원수가 그게?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저희 지금 본인부담 장학금 반값지원 사업 말고요, 저희가 그 외의 사업으로 장학사업을 대학생한테 1학기 등록금 똑같이 그 대상이 안 되는 사람들한테 지급하는 거하고요, 그다음에 지역대학 진학하는 장학생들한테 지급하는 거 그렇게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인재육성재단에서 고등학교 또 저소득층하고 지원하죠?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저소득층도 지원하고 그다음 우수학생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게 몇 명 정도 되는지 그 자료 좀 나중에 주시고요, 몇 명 되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다음에 지금 대학 상대적으로 지금 학교를 안 가는 학생들 있잖아요, 대학교를.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비진학 학생들.
○추연호위원 그 학생들에 대해서는 지금 지원을 별도로 하고 있는 거죠, 또 그 계획도?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그 계획도 있고, 이번에 그 학생들이 취·창업으로 해서 학원비를 저희가 일부 지원하고자 할 계획입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이게 계획 여기 보면 인재육성재단 12쪽 보시면 그런 수강료 지원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게 지금 같이 진행되는 건가요, 지금 반값등록금 진행하면서? 지금 대학 못 가는 부분에.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같이 진행됩니다.
○추연호위원 그럼 이 예산은 편성이 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육성재단 기금으로.
○추연호위원 기금으로 그냥 그쪽 기존에 있는 기금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예, 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본인부담 반값등록금과 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금 사업계획을 그렇게 잡고 있는 거다 이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11페이지 반값등록금 지원사업 보면 1인당 연 최대 200만 원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추연호위원 그러면 한 학기당 100만 원 정도밖에 지원, 이거 금액을 상한선을 정해 놓으면 그냥 한 학기에 100만 원씩 지원되는 거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상반기에 1학기 때,
○추연호위원 그러면 반값등록금이라고, 반값지원금이라고 할 필요 없이 그냥,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본인부담, 그래서 보건복지부에서,
○추연호위원 본인부담의 100만 원 지원이잖아요, 이거.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추연호위원 그런데 좀 의미가 틀이 안 맞는 것 같은데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그러니까 장학재단에서 일부 만약에 400만 원이면 장학재단에서 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등급에 따라서 틀려지는데요, 그렇게 받고 본인이 그러면 한 200만 원 정도 되는데 거기에 우리가 반값을 지원하는 겁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200만 원을 최대 학생 1인당 여기 기록 보면 1인당 연 최대 200만 원이거든요. 1년에 200만 원.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추연호위원 그러면 이것 더 자기가 국가장학금이나 일부 다른 데서 장학금을 못 받아서, 대학등록금 기본적으로 한 500만 원 나오지 않나요?
그러면 반 받으면 250만 원인데 250만 원의 반이잖아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그런데 저희가 이게 반값등록금이 보건복지부하고 협의할 때 보건복지부에서 국가의 정책도 어느 정도 반영했으면 좋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정책 반영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는 것을 선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차피 4단계까지 나가려면 보건복지부 방침을 같이 따라야만 되기 때문에 그래서 국가장학금을 받고 난 선 조건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머지 반값을 저희가 부담하게 되는 겁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반값을 부담하는 건 되는데, 한 학기에 반으로 나눠서 반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 100만 원이 넘는단 말이에요, 만약에?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그건 자기부담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추연호위원 그건 자기부담으로, 본인부담의 반이 아니네요, 그럼 자기부담이 더 커지는데.
그거 안 맞잖아요. 내용 자체가 안 맞는다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위원님 그런데 지금은 그 용어가 잘 안 맞는데요, 1단계에서는 국민기초 가정하고 장애인학생하고 셋째아이기 때문에 얘네들이 거의 국가장학금을 50% 이상을 다 받더라고요.
○추연호위원 받는데, 제가 지금 여기에 보니까, 지금 11쪽에 보니까 최대 1인당 200만 원으로 딱 못 박았거든요.
그럼 쉽게 얘기해서 220만 원 나오면 20만 원 본인부담이잖아요? 그죠?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추연호위원 그럼 본인부담의 반값이 아니잖아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그런데 1단계에서는,
○추연호위원 이름 자체가 타이틀이 틀려진 거죠, 저희가.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2단계, 3단계에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정확하기 때문에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추연호위원 200만 원 이 자체, 최대 200만 원 이거 자체를 넣으면 안 되죠, 그렇게 되면.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그러니까 2단계부터는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1단계에서는 용어 일치가 불일치하더라도 일단 기초가정, 장애인, 셋째아가 국가장학금을 받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최대한 받는 것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저희들이 봤을 때도,
○추연호위원 많이 받아서 200보다 못 내는 사람도 있겠고, 1년에.
그런데 제 얘기는 용어 자체에 여기에 지금 서술되어 있는 부분은 여기에서 최대한 200이라는 걸 묶어봤는데, 과연 그것이 반이라도 이것보다는 더 내야 되는 오버되어야 되는 금액이 나오면 그게 반값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실질적으로는 본인부담의 등록금 반값이거든요. 이 타겟을 200을 정해 놓으면 안 되는 거라는 거죠, 실질적으로.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저희들이 2단계부터는 소득분위로 들어가고,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한번 검토해 보세요.
이거는 그렇잖아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예.
○추연호위원 본인부담의 반값인데 설령 제가 250만 원 나왔어요, 1년에.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맞습니다.
○추연호위원 제가 본인부담 할 때.
그런데 50만 원 자비부담 또 내라는 거거든요.
그럼 반값이 아니잖아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추연호위원 쉽게 수치상으로.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추연호위원 지금 숫자상 얘기하는 거지, 기본 취지를 내가 이해 못하는 건 아니고.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그런데 저희가 처음에 할 때는 연평균 등록금을 계산했습니다.
그런데 연 평균 등록금이 한 667만 원에서 700만 원 정도 나왔거든요. 그래 가지고 200만 원이 나왔는데,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등록금 평균이 어느 학교는 400만 원 미만도 있을 거고,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또 400만 원 다 받는 사람도 있고 어떤 분은 다 못 받아서 100만 원밖에 못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렇게 지금 본인부담의 반값등록금이라고 해 놓고 연 최대치를 1인당 200으로 한정으로 묶어놓는 것은 본인부담의 반값등록금 취지하고는 좀 어긋난다고 보는 거죠.
원장님 검토 한번 해 주세요, 이 부분은.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2단계부터는 최대치를 아마 포함되는 학생 성질에 따라서 최대치를 아마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 부분을 잘 섬세하게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용어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리고 청소년 우리 상록구수련원이요.
노후시설이 사업기간이 1월부터 12월까지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수련관장 정병국입니다.
○추연호위원 1년 동안 이거 계속 이렇게 수리하는 거예요, 유지보수를? maintenance 하나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이번에 지금 한 4억 700 정도 책정이 됐는데요, 이게 지금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하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발주를 하다보니까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지금 1월달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사업 내용들을 보면 어쨌든 내부 수리인데 이 부분이 1년씩 걸려서 이거를 이렇게 계속 공사만 해야 되는 이런 부분인데 이걸 신속하게 줄여서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그래야 거기 부분이 쾌적하지 않을까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그래서 지금 화장실 공사 같은 경우는 곧 해동이 되면 시작을 해서 전반기에 가능하면 끝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반기에.
○추연호위원 그래서 이 사업기간이 1년으로 잡혀 있어서 제가 지금 말씀드립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넉넉잡고 하여튼.
○추연호위원 이거는 서둘러서 유지보수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용자들이 그래야 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추연호위원 그리고 지금 과장님이 가셔서 그거 아시나 모르겠는데, 평생학습 신안산대에 위탁 줬던 부분이죠? 학습관.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학습관은 안산대입니다.
○추연호위원 안산대에 주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예, 안산대에 학습관.
○추연호위원 거기 문제는 해결 다 됐나요? 좀 문제가 있었던, 과장님 가시기 전에 일어났던 일 아닌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네, 내용은 다 들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게 됐어요, 그 부분? 안산대 산학협력단하고 했던 부분들은.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내부적인 갈등인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산단에서 조치를 하는 걸로 지금 얘기가 되어 있고요, 그 당사자들은 당사자 중의 한 명은 임기만료로 일단 계약이 안 돼 있는 상태고요, 그 관장에 대해서는 산단에서 조치하는 걸로 지금 얘기가 되어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럼 아직은 관장이 계시는 건가요, 거기?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아직까지는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럼 지금 분쟁에 있거나 문제됐던 부분들은 다 그분들 근무하고 있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문제는 당사자 중에 사무국장은 12월말 임기만료로 해서 계약을 안 했기 때문에 근무를 안 하고 있고요, 관장에 대해서는 대학에서 산단에서 자체 내부조정을 통해서,
○추연호위원 내부정리 하시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네, 내부정리 하는 걸로 얘기됐습니다. 구두상으로는 그렇게 합의가 되어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특별한 거는 이제 다 정리된 거네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외적인 부분은 그렇게 정리가 되어 있고요, 아마 당사자들끼리의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당사자들끼리 분쟁은 아직 계속 되는 거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예.
그 부분은 저희한테 들어온 게 정확하게 없기 때문에요.
○추연호위원 원장님, 우리 26쪽에 보면 5060 신중년 생활기술교육 운영이 있어요.
그 사업이 어쨌든 저희가 신중년 대상으로 하는 거지만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고 이렇게 해서 쭉 하는 거잖아요, 교육을?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추연호위원 어떻게 보면 재교육을 시키고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잖아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추연호위원 그런데 여기 우리 집행부에 또 일자리창출과에서 또 하는 게 있어요. 여기가 이런 부분이 똑같이.
그런데 이런 것들이 관련 부서끼리 협의가 안 되나요?
이게 지금 중년세대들 이런 교육 재취업적인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지금 하고 있는데 일자리정책과에서도 그걸 해요.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 신중년 생활기술교육도 이게 도에서 정책적으로 일단 진행을 했기 때문에 목적사업으로 되어 있는 상태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일자리과 내용을 제가 알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요.
○추연호위원 거기도 그거예요.
우리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정년 노동자의 생애설계거든요. 인생 이모작, 타이틀은 좀 바꿔서 이렇게 했지만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거기 프로그램 종합허브로 해서 창업 또 상시교육, 훈련 이런 부분으로 해서 똑같은, 실지 내용의 깊이는 똑같은 것 같아요. 일자리정책과하고 저희 지금 평생교육과하고 하는 게.
그래서 이런 것들은 어디 한쪽에서 기본적으로 시에서 지금 평생학습원이면 그런 쪽에서 크게 짜임새 있는 계획과 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할 수 있도록 이런 틀을 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보니까 이게 거의 두 부서가 똑같은 것 같아요, 내용은.
그래서 이게 나눠져서 지금 한 것 같은데 위에 도가 됐든 중앙부처가 됐든 공모사업으로 해서 그런 것들을 각 부서에서 하다보니까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한번 집행부에서 집약적으로 이렇게 타이트하게 만들어서 실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예.
○추연호위원 이게 계획적으로 좋은 계획이지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운학 강좌내용을 확인해가지고 일단은 상반기는 모집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일단 안 되고요, 하반기 쪽에는 다시 한 번 중복되는 과목이 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네, 이상입니다.
그럼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회의중지)
(15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강광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광주위원 강광주 위원입니다.
평생학습원장님.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김흥배입니다.
○강광주위원 아까 추연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조례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사실 저희가 많이 저희 기행에서 회의를 하고 여러 가지 심사숙고한 끝에, 왜냐하면 예산상에 문제가 있었어요.
왜냐하면 다자녀 이상은 사실 첫째, 둘째부터 해서 다 주는 게 원칙인데 예산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래서 셋째아이로만 주자라고 저희 기행에서 그것 때문에 상당히 회의를 매우 오랜 시간 했었거든요.
그리고 물론 용어상의 부분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대학생들 평균 등록금이 보니까 590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국가장학금에서 300만 원 정도 나가고 거기에 대해서 다시 본인부담 반값등록 하다보니까 지금 200만 원이잖아요, 최대한도가.
거기에 대해서 좀 미달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건 또 미달하는 부분들이 못 받는 부분도 있지만 또 그 이상 받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정했었기 때문에 그건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강광주위원 관산도서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관산도서관장 안용수입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신규사업에 보니까 그림책작가 양성과정 교육 운영이 있는데, 쭉 이 사업내용을 봤을 때 이게 예산상으로 1천만 원인데 1천만 원 갖고 이게 가능한 건가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네, 가능한 걸로 판단하고 1천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요.
이게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양성과정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어떤 생각이나 시민들이 상상하고 있는 사항, 그다음에 추억이나 이런 사물 등 소재를 그림으로 표현 해가지고 그림책을 만들고 그걸 책자로 만들고 그런 것을 하는 사업입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20권을 양성과정을 거쳐가지고 내가 만든 그림책을 출판회 및 전시 협약이 되어 있는데, 그러면 그림책을 한 사람 한 사람 20명에 대해서 따로 만드는 건가요, 같이 만드나요, 20명 묶어서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아닙니다. 개인별로 책자를 만들고요, 그리고 그걸 전시하고 그다음에 또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저희 서가에 보관해가지고 일반인한테도 보일 수 있게끔 그렇게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20명에 대해서 한 사람 앞에 한 50만 원꼴 되는 거네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이게 한 사람당 딱 50만 원씩 이렇게 들어간다는 것보다도요,
○강광주위원 그러니까 기준점이 지금 예산이 1천만 원이다 보니까 어차피 한 사람당 한 권씩은 이 책자를 만들어 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교육비도 포함되어 있을 거고?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강사비도,
○강광주위원 강사비도요, 그러니까 강사비도 포함되고,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강사비, 제작비, 홍보비 이렇게 소요됩니다.
○강광주위원 그래서 예산이 좀 작아보셔서 가능한 건지를 질의했는데 지금 관장님은 가능하시다고 말씀하신 거고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단원어린이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이요.
지금 개선 방안에서 봤을 때 과다한 식재 및 불필요한 담장을 제거하여 우범화 방지에 대해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육아지원센터 그쪽 짓는 쪽으로?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담장 부분 말씀하시는, 담장 부분이요?
○강광주위원 예.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담장 부분은 그러니까 어린이도서관 정면을 바라봤을 때 동쪽이요.
그러니까 하수처리장 시설 있는 경계 부분 거기하고요, 그다음에 남측 그러니까 청소년수련관 쪽 그 부분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강광주위원 그러니까 후면에 동요가든이나 독서가든, 패밀리 라이브러리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 조성하는 부분이 지금 보면 들어가는 정문 있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강광주위원 정문 있고 청소년수련관 가는 길로 그쪽 우측에 거기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혹시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지금 어린이도서관하고 청소년수련관하고 연접해 있는 그 부분을 얘기하는 겁니다.
○강광주위원 그 앞의 부분? 앞의 부분은 주차장 개선작업,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그 주차장 뒤 그러니까 건물 뒤쪽이요.
○강광주위원 건물 뒤쪽이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청소년수련관하고 연접해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 위원님 얘기하시는 데가 맞아요. 거기 말씀하시는 거예요.
○강광주위원 그러니까 뒷면 같아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강광주위원 그런데 거기서 지금 담장 안쪽으로 울타리를 설치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울타리를 설치할 데 보면 청소년수련관 가는 길 출입구는 있을 거고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출입구가 있는데요, 그게 출입구가 있다 보니까 거기 어린이도서관 어린이들이 아닌 외부 사람들도 그렇게 이동하는 부분이 있어서,
○강광주위원 예, 많이 이동하죠.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그걸 어린이도서관하고 구분을 하려고 합니다.
○강광주위원 그쪽을 막는다는 말씀이신가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그러니까 담장을 만들기는 하는데 다문화글로벌센터에서 청소년수련관으로 가는 그 통로는 확보할 겁니다.
○강광주위원 거기는 확보하시고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그런데 그 통로와 어린이도서관하고는 구분하는 그 담장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강광주위원 거기 청소년수련관 보면 농구장도 있고 풋살장도 있어서 상당히 많이 이용들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용하는 운동하는 사람들 청소년들 얘기를 들어보면 운동하는 도중에 사실 운동하다 보면 심한 갈증 같은 게 있어서 거기서 편의점 같은 아니면 카페라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들 요구사항이 있는데 1층에 지금 준비만 해 놓고 아무 것도 지금 안 하는 상태이지 않습니까?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강광주위원 그 부분 관산도서관하고 같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은 그러니까 청소년,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단원수련관 1층 카페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방학기간이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이 러닝 중에 있습니다, 바리스타라든지.
그래서 그것이 끝나면 새학기 되자마자 바로 입찰을 해서 매점을 세팅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건 해 주시는 게, 왜냐하면 저도 봐도 학부모들도 상당히 많이 학생들도 데리고 와서 구경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위원장 주미희 그게 되어 있는 곳이고 준비했으면 바로 만들어서 편의시설 제공하는 게 맞습니다.
○강광주위원 다시 가서 관산도서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강광주위원 뜻밖의 행운으로 발견한 선물 같은 책 ‘세렌디북’ 이걸 한번 읽어봤는데 호응도는 어떻습니까?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1월달 한 달 시행했고요, 지금 2월달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새로운 대출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매월 45권씩 도서를 사서 문헌자료실에서 포장해가지고 일반시민들이 대출을 해 가고 있는데요, 지금 1월달 실적으로는 35권이 지금 대출이 된 상태입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그러면 45권씩만 여기 준비하시는 거예요, 1월달에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매달 45권씩 12월달 연중 내내 실시할 계획이고요, 월별로 도서구입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테마를 정해서 도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45권의 책은 같은 책이 아니라 그것도 다 다른 책으로 해가지고 하시는 거죠?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그렇습니다.
매달 신규로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1월달 같은 경우에 2019년도 베스트셀러를 테마로 해가지고 45권을 구입했고요, 2월달에는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책을 구입해서 지금 도서 비치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말씀대로 제가 호응도를 한번 1월달에 보셨으니까 호응도를 질의했던 부분은 사실 자기도 모르는 책이잖아요, 포장을 해 놔가지고?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거기에 대해서 대출했었을 때 자기가 원하지 않은 책들도 있을 거고 자기가 상당히 원하는 책도 있었을 거라고 보는데, 보통 자기가 원하는 책들은 다 충분히 읽어보고 대출 반납했을 것 같고요, 원하지 않는 학생들이 대출자들이 가져갔었으면 그거 다 읽어보고 그런 대출기간이 짧거나 길고 그런 부분 차이는 없을까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그런 것은 없을 걸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이게 세렌디북 도서대출 서비스를 시행하는 취지가 시민들의 어떤 독서, 특정한 주제의 독서에 편중된 독서습관이라든지 그런 것을 해소하고 그다음에 도서를 빌리는데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서 그런 취지로 시행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취지에 맞게 운영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강광주위원 지금 우리가 책이 한 달 안산시가 2.56권으로 되어 있나요, 평균?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잘 모르겠습니다.
몇 권으로 되어 있죠?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2.65.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2.65.
○강광주위원 2.65권인가요? 2.65권이면 지금 경기도에서는 평균이 3권이고요, 그래서 우리 중앙도서관을 비롯해서 모든 게 3권 기준으로 지금 책을 구매할 계획이시잖아요?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강광주위원 그런 거죠?
그 기준 근거를 어떻게 잡으시는 거예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인구대비 장서수를 나누면 1인당,
○강광주위원 인구대비 장서수가 그러니까 중앙도서관까지 다 포함해서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다 포함해서요, 네.
○강광주위원 그러니까 개별적으로 있는 장서가 아니라, 그거는 파악할 수가 없는 거고 그냥 장서 우리가 중앙도서관 포함해서 다 있는 평균 그거 갖고 인구수 대비해서 나누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인구수 나누기 소장 권수로 이렇게 해서 책정을 하게 됩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렇게 해서 2.65권이고, 사실적으로 한 사람당 읽는 독서량은 사실 정확히 파악이 어려운 상태고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독서 실태조사를 전년도에 저희가 한 번 중앙도서관에서 대대적으로 한 적이 있습니다. 용역을 주고 그렇게 해서 결과가 나온 게 안산시민 독서 실태조사라고 해서 연구용역보고서가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몇 권 정도가 있었어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강광주위원 그럼 1인당.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그렇게 했을 때 독서 실태를 보니까 저희가 일반인들과 청소년들이 약간 차이는 있는데요, 어쨌든 청소년들도 평균에 대비해서 준하긴 하지만 조금 더 독서를 더 할 수 있도록 환경과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제공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사실적으로 책을 보면 읽는 분들이 사실 많이 읽는 부분 같고, 아까 제가 스마트도서관도 살짝 질의를 했었는데 지하철 같은 데서는 사실 상당히 무료하기 때문에 책들을 스마트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우리 다른 초지역 뿐만 아니라 다들 한대역 이런 데도 상당히 많이 지금 도서 대출이 되는 것 같은데 구청만 안 됐던 부분이 그런 유동 인구들이 많고 또 오랫동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책을 많이 대여해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는 역사 같은 데다가 차라리 더 많은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예,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 위원님 이제 전체적으로 훑어주시죠.
○강광주위원 예,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네.
○강광주위원 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 관장님, 27쪽에 지금 드론연습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는데 드론연습장을 지금 어디다, 그 안에 하시는 건가요?
지금 야외시설물 신규설치로 해서 거기 드론연습장이,
○위원장 주미희 단원수련관 관장님이 대답하시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드론연습장은 썬큰광장에 설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아, 썬큰광장에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네.
○강광주위원 그걸 어떻게 그러면 주말마다 하시나요, 주중에도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지금 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도 계획되어서 지금 시행되고 있고요, 주중에도 시행을 할 겁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현재는 주말만 하고 있는데 주중에도 시행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주중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주중에도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네.
○강광주위원 그러면 주중이랑 주말 했을 때 이용하는 빈도는 어떻습니까?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지금 15명 수강생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출석률은 약 70% 이상 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모든 비용은 시에서 대는 건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그건 무료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무료로, 그러니까 수강생들은 무료로 하는 거고 나머지는 다 청소년재단에서 이렇게 하시는 거고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까 인재육성재단.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유정숙 네, 인재육성재단입니다.
○강광주위원 아까 추연호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고등학교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들을 위해서 5천만 원을 지금 예산 책정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유정숙 네.
○강광주위원 이것도 보니까 본인부담금 반값지원 있고 저소득층 본인부담금 전액지원이 있는데, 보통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금 지급하기로 되어 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유정숙 네, 고등학생에 한해서 100만 원.
○강광주위원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하기로 되어 있는데 보통 수강료가 어느 정도 되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유정숙 수강료는 천차만별인데요, 고등학생들 학원비 우리가 반만 부담하는 거라 알아봤더니 취업을 전제로 조건으로 해서 고용보험에 가입, 4대 보험에 가입한 학생들은 연간 고용노동부에서 500만 원 정도 지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강광주위원 4대 가입한 사람들은 연간 500만 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네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유정숙 예.
○강광주위원 그런데 저희는 그 외의 학생들도 취업을 못한 학생들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계획이고요, 학원비는 학원 내용에 따라서 틀려집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유정숙 드론 수업 같은 경우는 연 200만 원이고요, 아니면 컴퓨터 활용능력 같은 경우는 몇 만원이면 되고요.
○강광주위원 그래서 지금 어쨌든 거기에 대해서 본인부담의 반값만 지원해 주는데 최대한도가 100만 원이라는 말씀이시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유정숙 네,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수고 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짚어가겠습니다.
단원어린이도서관 환경개선 관산도서관장님이시죠?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관산도서관장 안용수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제가 주문할 때 간담회에 오셨을 때 다른 분이셨는데요.
거기 썬큰광장 거기를 메워야 되죠?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지형을 단차를 없애는데 글로벌다문화센터하고 주차장을 어떻게 연계해서 더 차량대수를 확보할 수 있는지 거기 고민하셔야 돼요.
그때 제가 주문했는데 바뀌셔가지고, 아시겠습니까?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위원장 주미희 다문화센터 주차장하고 썬큰광장을 메우면 단차가 없어지면서 거기를 어떻게 연계하느냐에 따라서 주차장 확보를 더 많이 할 수 있다고요.
그런데 경계가 없어지긴 해서 좀 조심스럽긴 한데 한번 고민해 봐야 돼요, 거기.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저희가 실시설계를 할 때 그 부분을 충분히,
○위원장 주미희 고민해 보세요.
○관산도서관장 안용수 예, 반영해서 처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예, 알겠습니다.
월피도서관 중앙도서관에서 하시나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설명회 때 같이 계셨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예.
○위원장 주미희 민원인 아직 설득 못하신 분들 계셨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예.
○위원장 주미희 계속 만나보시고 옆에 또 같이 하셨던 이미영 관장님 계세요. 같이 그 지역은 바뀌었어도 협업을 하세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이미영 관장님은 거기에 팀장으로 계실 때 했던 거니까 뒤에 지금 팀장님 민원인들 때문에 아마 거기 착공하면 어려움들 있을 텐데요, 협업하세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민원 해결하세요.
○중앙도서관장 이경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리고 안청집은 동료위원의 질문이 있었는데, 그동안 그런 문화의집 같은 경우 관공서에 되어 있는 것들이 따로 짓지 않은 경우 열악했어요.
그래서 거기 환경개선비도 제가 와서 세워줘서 되어 있는 건데, 문화의집이 지금 상황에 있어서는 1년 후에 또 재단으로 넘어갈 예정이잖아요?
그런 상황에 있어서 재단대표님께서도 관심을 갖고 지금 집행부에서 갖고 있을 때 도서구입이라든지 환경개선비 같은 것들을 지원해 달라고 하세요.
청소년재단으로 넘어가면 그때 예산지원 했을 때 쉽지 않잖아요? 지금 미리 확인하시고 관심 가지세요, 넘어가기 전에.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리고 거기에 지체아들은 거기 다 환경에 맞춰서 새로 짓는 건물들은 신체지체아 같은 경우는 거기에 맞고요, 아마 문화의집 같은 게 지능지체아 같은 경우 그런 수업을 그렇게 차별화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제가 다 청소년재단으로 넘어가지 않는 것에 대한 장점을 살린 게 안청집입니다.
지체아들에 대한 수업 같은 경우는 정말 봉사자들이 하고 있어요. 금액도 많지 않게.
그런 것들이 재단으로 넘어갔을 때 과연 기존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연계하지 않고 그런 수업들이 연계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하셔야 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리고 집행부에서 맡고 있을 때 예산편성하게 해서 하셔가지고 청소년재단으로 넘어가면 좋잖아요. 관심 갖고 해 달라고 하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네, 알겠습니다. 세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인재육성재단이요. 반값등록금이요.
몇 번 짚었는데요, 용어가 잘못된 게 아니고요,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조례 제정 시에 최소한의 예산과 최대한의 할 수 있는 역할로 조례를 만든 겁니다.
용어 틀린 거 없고요, 조례 제정이기 때문에 어떤 것도 가능하고요, 또 그때 당시에 이게 있었습니다.
다자녀에 2명까지는 다자녀 전혀 지원 못 받는데 다자녀에서 셋째부터 다자녀라고 쓰니까 셋째 이상부터 받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도 있고, 물론 다 해 주면 좋죠. 예산이 문제이지 않습니까. 최소 예산으로 최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거였고요, 지금 1인당 최대 200만 원으로 되어 있는 건 1단계에서 무리없다라고 봅니다. 200만 원이면 전액 지원이 가능한 겁니다.
맞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네, 맞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네, 그렇게 알아주시면 좋겠고요.
청소년재단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희삼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제가 관심 갖고 있는 건 청소년들의 앞으로의 진로입니다.
이제는 보니까 전부다 대학을 무조건 가지 않습니다. 대학을 나와도 취업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그러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이 문제인데요, 지금 보니까 청소년재단에도 되어 있고, 양 수련관에도 되어 있고, 교육청소년과에도 또 진로체험에 대한 것들이 다 나오는데, 이게 협업이 되었고, 서로 얘기가 되었고, 이게 어떤 과정으로 갈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습니다.
지금 상록수련관에 홀랜드 유형으로 시험지 하고 있죠, 각 학교별로?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정병국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교육청소년과에서 하고 있는 직업체험에 대한 유형검사 상록수련관에서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유정숙 예, 맞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래요, 같이 하고 있는 거죠.
그 홀랜드 검사지잖아요?
홀랜드가 전에는 많이 쓰여졌는데 지금은 다양한 유형지가 많이 나와 있고요, 홀랜드 하나 갖고만, 애니어그램도 있고요, 디스크도 있고요, 홀랜드도 있고요, 또 다른 유형들 많이 있습니다. 기질검사, 본인의 체형 아니면 또 본인의 진로 이런 것들이 다양한 유형지가 새로 개발되고 있거든요.
지금 상록수련관에 있는 하나 갖고 청소년재단, 양 수련관, 교육청소년과에서 하나 갖고 전부다 진로체험에 대해서 다 얘기를 하시는데 나와 있는 건 하나고요, 제가 현장에서 고등학생들과 진로체험 지도를 하는 강사분들은 너무 낙후되어 있다라는 게 의견입니다.
한번 제 방에서 제가 시간되는 대로 양 수련관장님, 교육청소년과 과장님, 원장님, 청소년재단 대표님 만나서 새로운 개발 진로체험에 대한 고민할 시점입니다.
우리 안산시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에 대학 가지 않아도 자기 적성에 맞는, 그리고 요새는 진로코칭 강사들이 되게 많이 되어 있어서 그 사람들하고 얘기하면 답이 나와요.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지금 전체적으로 키자니아, 잡월드 갖고 지금 몇 년을 우려먹었습니다, 전체 경기도가 서울시도.
새로운 저는 이 차제에 가능하면 잡월드나 키자니아보다 아니면 특성화된 벤치마킹 하셔서 그런 센터를 한번 안산에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잡월드 엄청 방문합니다, 사람들. 키자니아도 엄청 방문합니다.
키자니아는 아주 어린, 잡월드도 이제는 너무 어린 이렇게 특성화되지 않은 그런 진로체험센터가 됐는데요, 안산에 한번 세워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벤치마킹해 보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희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여러 가지로 고민해 보자고요.
전체적으로 제가 주문합니다.
전부서 하는 동안에 계속 주문해 왔습니다.
경제가 침체되어 있고 낙후되어 있고요, 여러 가지로 고민들이 많고 있습니다.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김흥배 네.
○위원장 주미희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각 도서관,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회의 때 주문하십시오. 새로운 사업 개발하시라고.
청소년이든 평생교육이든 각 센터에 맞는 사업개발을 팀장 이하 직원들이 제안하면 거기에 대해서 격려해 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예산지원 해 주시고 호응도를 높여서 정책개발로 유도하십시오.
그리고 예산이 있으면 예산 올리시고 저한테 말씀하십시오. 예산과에 말하겠습니다. 난국을 같이 협조하고 응원해서 타개해야 됩니다.
제가 쉬는 시간에 농담으로 원장님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는데 원장님의 그동안에 제가 같이 일했던 봐왔던 소신 있는 분이라는 것을, 본인이 전에 해 왔던 근무 소신을 지금 아래 직원들한테 힘을 주십시오.
그래서 평생학습원이 김흥배 원장님 오셔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과장님들도 함께 하십시오. 팀장님들한테 격려해 주시고 사업 개발하게 해 주십시오. 팀장님들은 개발하시고요.
(「네」하는 공무원 많음)
제가 빠르게 진행하면서 미처 얘기 못한 행복예절관이요. 전에는 붕 떠있었지만 예산이 시에서 지원되는 거고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냥 뚝 떨어진 예절관이 아니에요.
그동안에 해 왔던 기존의 사업들만 하시지 마시고 예절관도 사업 발굴하시고요, 의회와 함께 하십시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위원장 주미희 오늘 주문한 사업들은 모두 숙지하셔서 안산시가 평생학습 하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여러분들의 힘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시고 필요한 것을 의회에 말씀하시면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못했는데요, 감골도서관에 계속 민원 들어왔던 일동인가, 이동인가요?
거기가 제가 지역을 모르겠는데 계속 어린이도서관을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북카페로 해 달라는 민원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방안 모색하라고 했었는데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감골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미희 위원장님께서 오래전부터 제가 도서관 정책팀장으로 있었을 때부터 다수인민원으로 민원해결을 해 달라는 주문을 제가 받은 상황이고요.
참고로 지금 상록어린이도서관은 2007년 11월 21일 어린이전용도서관으로 건립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부모자료실이라든지 일반인들도 가서 이렇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공간에 대한 확보에 대한 요구 민원이 좀 있었고, 또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셔서 지금 내부적으로는 검토 중이긴 한데요, 두 가지에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 상록어린이도서관이 구룡공원 안에 시설물로 잡혀 있기 때문에,
○위원장 주미희 어쨌든 지금 제가 마감하다가 그거 기억나서 한 거고요, 그 지역주민들이 계속 지금 여럿이 계속 나오고 있는 민원이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위원장 주미희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 모색해서 어려운 점은 저하고 또 우리 원장님하고 해서 앞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번 방안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행정적인 부분은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하겠고요, 두 번째 예산 확보 문제는 저희도 문체부에 생활SOC사업에 대한 공모를 신청하고 그 외에 국비 확보에 대한 건 또 위원장님, 위원님께서 조금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일이 또 순조롭게 잘 추진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주미희 알겠습니다.
지역민원이기 때문에 지역 국회의원님과 한번 협의하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여러 가지로 질문하기에 시간적인 제약과 부담이 있어서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마지막 멘트는 아까 여러분들한테 당부했던 얘기고요, 함께 노력하고 함께 타개해 나가도록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 및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민간위탁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회의중지)
(15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민의 노래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2019년도 출연금 운영 변경 계획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한 위원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7분 회의중지)
(16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상정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사일정 제3항부터 제4항까지 이상 2건의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간 충분한 협의와 토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보았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을 할 위원이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민의 노래에 관한 조례안은 기존 30년 넘게 불러왔던 시민의 노래를 폐지하고 새로운 시민의 노래를 제정함에 있어 시민들에게 쉽게 와 닿지 않고 불러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담당부서는 새로운 시민의 노래가 조기 정착되고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보급 및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하며,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19년도 출연금 운영 변경 계획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0년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각 부서의 신규사업 발굴 추진시 정책개발로 유도하고, 사업 발굴 직원에 대하여 실·국·과장님들은 예산편성과 업무추진 전반에 걸쳐 직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업무를 공유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획예산과에서는 각 부서에서 요구된 사업예산에 대하여 적극 지원하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침체에 적극 대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관은 공무원들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을 위한 공직문화 조성은 우리 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과제라고 할 것입니다.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위해서는 국·과장님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행정 추진에 따른 잘못에 대해서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감사관 및 간부공무원들이 책임을 갖고 대변하고 방어하여 문책요구 등 책임을 묻지 않도록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안전사회지원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각국으로 속출하면서 정부는 검역을 강화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무증상 상태에서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인근 시에서 환자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컨트롤타워 부서인 안전사회지원과에서는 우리 시에서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등의 예방행동수칙 홍보와 마스크 지원,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회계과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품 우선구매와 관련하여, 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의 발주는 관내업체 우선구매·계약을 요구하였으나 실천되지 않아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용역·물품구매 시 많은 관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실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한 제25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의안 심사에 임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7분 산회)
| ○출석위원(6인) |
| 주미희윤태천강광주김동수송바우나추연호 |
| ○출석전문위원 | |
| 박근호 |
| ○출석공무원 | |
| 행정안전국장 | 김상희 |
| 농업기술센터소장 | 홍한경 |
| 평생학습원장 | 김흥배 |
| 농업정책과장 | 박구범 |
| 농업기술지원과장 | 조현숙 |
|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 유진숙 |
| 평생학습과장 | 김운학 |
| 교육청소년과장 | 유정숙 |
| 중앙도서관장 | 이경희 |
| 감골도서관장 | 이미영 |
| 관산도서관장 | 안용수 |
| ○기타기관참석자 | |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 유정숙 |
|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 김희삼 |
| 상록청소년수련관장 | 정병국 |
| 단원청소년수련관장 | 한경국 |
|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 이형두 |
| 안산시행복예절관장 | 강성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