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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2020.02.0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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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2월 3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업무보고

가. 환경교통국 소관

나. 안산환경재단 소관

다.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업무보고

가. 환경교통국 소관

나. 안산환경재단 소관

다.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소관

○위원장 나정숙 의사일정 제1항 환경교통국, 안산환경재단,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환경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김종철 환경교통국장 김종철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나정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환경교통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환경교통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항식 환경정책과장입니다.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입니다.

은용기 자원순환과장입니다.

이경섭 건설도로과장입니다.

조성곤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송해근 대중교통과장입니다.

양준식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업무보고는 5쪽부터 10쪽의 기본현황, 2019년 주요성과 및 평가, 2020년 비전 및 추진과제와 부서별 계속사업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먼저 11쪽 2020년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환경안전망 구축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발전 체계를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안산갈대습지 내 생태환경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수질오염 및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청정에너지 자립도시 안산 실현으로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과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고, 대부도 에너지 타운 조성으로 경제, 관광, 에너지 활성화는 물론, 도심 외곽지역의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쾌적한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중심상가지역 보도의 중점관리로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사전 지도·점검 강화로 방치폐기물을 차단하며, 재활용 활성화 및 일회용품 사용 억제로 자원순환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폐기물 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도로 확충 및 자연 친화적 하천 조성을 위해 시 외곽지역 미개설 구간 도로망을 확충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방하천 및 소하천을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시민이 우선인 사람중심의 교통체계와 문화 조성을 위해서 100원 행복택시 등 교통약자를 위한 지원 사업과 사통팔달의 광역철도 교통망 구축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거 밀집지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어린이 자전거 교육 인증제로 안전하게 이용이 되도록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사람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대중교통 불편지역 버스 노선을 개선하고, 버스 준공영제 및 친환경 전기버스를 도입하는 한편, 편리하고 안전한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고, 운수종사자 처우 및 근무여건을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일곱 번째로, 시민과 소통하는 차량민원 행정을 위해 시민중심의 차량등록 관리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운행차량 근절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나가겠습니다.

계속해서 부서별 신규사업과 현안사항 및 주요 계속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7쪽입니다.

환경정책과 소관으로 안산시 환경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입니다.

환경정책기본법 및 안산시 환경기본 조례에 의거 2021년부터 2030년까지 기간을 대상으로 중·장기적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과 환경보전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18쪽, 모두가 실천하는 환경교육도시 조성입니다.

환경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및 연계를 강화하고, 관련 전문가들로 환경교육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환경교육의 총괄, 관리체계 구축은 물론, 국가와 우리시 환경교육 계획의 상호 연동 및 정합성을 확보해 나가겠으며, 하반기에는 환경교육지원센터가 선정, 운영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9쪽,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입니다.

우리시가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기본 인프라 확충은 물론, 운행 중 유해배출가스가 없고, 공기 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 30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0쪽, 안산갈대습지 내 생태환경교육시설 건립입니다.

안산갈대습지 내 전시, 체험활동 공간을 조성하여 도심 속 생태환경 교육은 물론 힐링의 장소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5쪽,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청정 대기환경 조성입니다.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및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대기오염 전광판 및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는 물론 홍보와 교육을 통해 정확한 대기환경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에너지정책과 소관으로 29쪽,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충전인프라 구축입니다.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 확대 보급을 위해 3년간 연 30억씩 총 90억 원을 투자하여 충전소 3기를 구축할 계획이며, 금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 15억 원을 포함하여 45억 원의 사업비로 안산도시개발(주) 유휴부지 2,000㎡에 수소충전소가 준공,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30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안산시가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부도 일원에 4억 3백만 원의 사업비로 민간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총 43개소에 230.5KW 규모의 태양광, 지열 시설을 추진하겠습니다.

34쪽,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입니다.

2030 대부도 인구 5만명 개발계획에 부합하는 에너지 공급 인프라 구축을 위해 358억 원의 규모로 대부도 지역에 LNG위성기지 및 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갖춘 에너지 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으로, 39쪽, 중앙동 로데오거리 상시 청소체계 운영입니다.

안산시 대표 중심상권인 중앙동 로데오거리에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06시부터 24시까지 전담요원을 배치하고, 거리쓰레기통을 설치하는 등 365일 상시 청소체계 운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1쪽, 자원회수시설 기술진단 실시입니다.

내구연한이 경과한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1억 3,400만 원의 예산으로 성능 및 안전기술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효율적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안전성이 담보된 생활폐기물이 처리되도록 하겠습니다.

45쪽, 1회용품 없는 안산 만들기 추진입니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솔선하여 제로화를 추진하는 한편, 대규모 점포 및 음식점, 장례식장 등 1회용품 다량사용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도로과 소관으로, 49쪽, 팔곡IC 연결로 개설 타당성 조사 용역입니다.

해안로·수인로 접속지점인 팔곡IC의 시흥방향 진출 연결로 시설 개선으로 해안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50쪽,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입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지구인 팔곡동 선학골 및 신길동 능길 마을지역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단계별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진입도로 개설을 추진함으로써 도심 외곽지역 주민의 도로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55쪽, 대부도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로망 구축입니다.

대부황금로 도로 확포장 공사 등 대부도 내 도로 미 개설구간 도로망을 확충하여 대부도 지역 주민들의 도로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으로, 63쪽, 안산시 주차정비 5개년 기본계획 재정비 용역 추진입니다.

안산시 특성에 맞는 주차장 확보 및 유지관리 방안의 종합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안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주차수급 실태조사, 도시계획 시설 변경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 작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재정비 용역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64쪽, 안산선 지하화 타당성조사 및 실행방안 연구용역 추진입니다.

안산선 고가교로 인하여 신, 구 도시가 양분됨에 따라 도시의 균형발전과 효율적인 토지활용을 도모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오이도, 금정 4호선 구간 중 한대앞역부터 초지역의 4.4km 관내 구간을 지하화하는 용역사업으로 2021년 3월까지 완료하여 사업타당성을 분석하고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67쪽, 안전사고 예방 교통환경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교통신호기 및 교통안전 표지판 관리 등 교통안전시설 관리 및 설치사업과 교통안전 체계 정비·개선사업추진으로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69쪽,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영 주차장 확충입니다.

급증하는 주차수요 해결을 위해 구도심 주거 밀집지역 인근에 주차 수급률이 극히 열악한 지역의 녹지, 학교운동장, 공원 등을 활용하여 노외주차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 소관으로, 77쪽, 청소년 교통비 지원입니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만 13세부터 23세의 경기도 내 거주버스 이용 청소년의 교통비를 연 12만 원 한도 내에 도비보조를 포함하여 지역화폐로 환급해 줌으로써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등 보편적 복지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78쪽, 광역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 지원입니다.

출·도착지에서 정류장까지 보행 및 자전거 이동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부여해 주는 사업으로 교통비 등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겠습니다.

81쪽, 대중교통 이용자 불편민원 최소화입니다.

현장 운행 지도점검 및 사례중심 행정지도를 통해 무정차, 불친절, 승차거부, 부당요금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민원을 최소화하여 이용률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으로, 85쪽, 시민중심의 살맛나는 차량등록 민원서비스 제공입니다.

방문 및 전화상담 등 차량 민원상담 전문요원을 운영하여 사회약자 업무대행 및 고충상담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등록 업무 조조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편의를 위한 차량등록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의 2020년도 업무보고를 통하여 저희 환경교통국 직원 모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교통이 어우러진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환경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보고서 20쪽에 생태환경 교육시실 건립이 이게 사업기간이 2018년부터 2021년도까지인데 이렇게 늦어진 게 어떤 이유가 있었던가요? 환경정책과.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환경정책과장 신항식입니다.

이게 큰 사업을 하다 보면 행정적인 절차들이 필요하고 그러한 결심 과정에서 어떤 그런 게 소요되어서 여러 가지 또 의견도 수렴하고 그런 과정 때문에 지금까지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태순위원 이게 의견에 그러면 크게 특별하게 결정적으로 이렇게 차이가 있었던 뭐가 있던가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이게 짓다 보니까 규모에 대한 문제도 있었고요, 여러 가지로, 그래서 작년부터 해서 많이 추진을 빨리 하려고 그랬었는데 지금 현재 상태에서도 2층인지 3층인지 그거에 대한 요구들이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층수의 문제?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그러니까 그게 이왕 할 거면 안산의 규모에 걸맞게 해야 되지 않느냐, 지금 갈대습지에 연간 방문자가,

박태순위원 제가 듣기로는 층수보다는 위치에 문제가 있었던 아닌가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것 같이 맞물려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하여간 여기에 질문했던 거는 당시 이 건물이 신축되기 때문에 거기 화장실을 개수를 할 거냐, 아니면 새롭게 완전 신설개념으로 할 거냐에 있어서 이 부분과 관련되어서는 이후에 신축된 부분과 연계해서 할 수 있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그 부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면서,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제가 나중에 확인할 겁니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박태순위원 그다음에 66쪽에 교통안전체험교육장 운영 관련해서 고령자 면허증 자진반납 이게 실적은 어떤가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작년에는 553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예산은 500명에 대해서 있었는데,

박태순위원 자진반납이 545명으로 자료가 나왔는데 당시 질문의 취지는 뭐냐 하면 장롱면허, 그러니까 사실은 고령자여야 되는데 고령자이기보다는 사실상 소위 사용하지 않는 면허증 반납에 대해서는 일정 정도 예상은 되나 이 조례가 그때 만들 때 취지는 고령자였는데 그에 대한 어떤 분석이 되셨나 이 정도,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저희가 장롱면허인지 여부에 대한 확인까지는 안 하고요,

박태순위원 연령대로 보면,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냥 65세 이상 해당이 되면 요건에만 맞으면 그냥 해 주는 거지 운행을 했는지 여부는 저희가,

박태순위원 요건에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확인까지는 못 했습니다.

박태순위원 방법 없죠. 운전 한지 안 한지는 알 수 없으니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70쪽에, 확인만 하려고 그러는데요, 이게 지금 노외주차장 확보계획과 관련되어서 향후 계획에 보면 표에 아홉 번째 이동 주거지역 노상이 석산마을로 길을 얘기하시는 건지, 그런가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정말 여기는 근 한 20년 넘는 숙원 민원인데, 주택과에 밤 되면 완전 거의 그냥 차가 지나갈 수 없도록 이렇게 북새통인데 이미 국비와 시비가 확보된 상황이니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속도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지금 실시설계 발주가 나가서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수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박태순위원 그다음에 74쪽에 자전거이용활성화 관련해서 이거는 굉장히 어느 도시든 또 내지는 특히 우리 여기에 자전거 이용활성화 관련해서 스마트허브 관련해서는 출퇴근 노동자들의 자전거활성화 정말 이게 필요합니다.

이 내용으로만 보면 지금 현재 우리, 제가 공단에도 오래 근무를 해 봤고 실제 자전거도 타고 성포동에서 600블록 태양금속 앞에까지 타고 다녀보기도 했고,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지금 현재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확장은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했는데 지금의 조건으로 제가 볼 때는 이게 가능할지가 의심스러워서, 왜냐하면 저는 오래 전부터 원곡역이든 원시역이든, 또 내지는 그 안에 중간 어떤 거점에다가 자전거 거치대를 주차장처럼 어느 거점을 크게 두면, 거기까지는 대중교통으로 갔다가 거기서 회사로 가면 괜찮은데 그런 거점에 대한 것이 부족하지 않느냐, 그리고 공단 안에는 자전거도로 말고도 아예 그냥 전체를 표면을 아스팔트로 싹 깔아도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그냥 풀이 많이 나가지고 걸어 다니기도 어려운 곳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고민을 해 보셨는지?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지금 공단지역 자전거교통에 대해서는 저희가 특별히 S페달로라고 어떤 정거장에 이렇게 갖다놓지 않아도 그 앞의 사람이 탄 것을 다음 사람이 연속해서 이렇게 탈 수 있는, 수원에서 하는 페달로 시스템하고 같은 그런 거를 지금 도입을 했는데 의외로 상당히 저조해서 저희가 다시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과장님, 그래서 이거는 정말로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이든 뭐든 간에 다시 한 번 공단의 실태를 잘 파악해서 해 주셔야만 우리 공단 안에는, 저는 어떤 걸로 봐도 아침 출퇴근 시간에 엄청난 교통혼잡, 또 자전거를 탐으로 인해서 그런 혼잡을 피할 수도 있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는 이 두 가지 요건을, 특히 교통이 혼잡하니까 타고 다녀라 이거는 유인책이 안 되고 어쨌든 창원이 한번 시도했던 그런 자전거 활용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 제도라든가 여타 이런 부분들 다시 한 번 거점이든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에너지정책과장님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입니다.

유재수위원 36페이지에 도심외곽지역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 사업에 관련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동막골, 청문당, 아랫버대, 대부동 해가지고 도시계획도로 개설 지연에 따른 공사 지연 명시이월 내지는, 아랫버대 같은 경우에는 사고이월로 되어 있거든요. 그 사고이월의 이유가 뭐죠? 양상동 아랫버대 사고이월로 되어 있거든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조사를 못 했는데 다시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팀장님 안 계세요?

○에너지자원팀장 문원식 도시계획도로 지연 때문에, 보상관계가 좀 늦어져 가지고요.

유재수위원 예, 일단 그렇게 하시고 이거는 사실 또 어떻게 보면 대부동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작년쯤에 완료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대부도 같은 경우에도 아직 금년에 또 사업계획으로 나와 있거든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대부도는 메인관만 완료된 상태고요, 지관으로 계속적으로 지금 각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하려고 하면 계속적으로 지원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반영을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도시가스 같은 경우에는 우리 건설과하고 가장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는데 사실 명시이월 이유가 도시계획도로예요. 기본적으로 계획도로가 되어야만 도시가스가 들어가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는데 두 부서가 협업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건설과장님 한번,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도시계획도로는 에너지, 물론 도시개설 된 위에 지하매설을 상수도든 도시가스든 한전이든 넣는 게 순서인데요, 일단 건설과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첫째 문제가 보상이고 실례로 청문당 같은 경우는 보상이 작년에 다 끝났는데도 사업지구 내 한전주 이설 때문에 이설 비용을 납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발주가 늦어져가지고 후속공정이 못 들어가는 실정입니다.

유재수위원 제가 왜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사실 에너지정책과하고 건설하고는 가장 밀접한 사업이에요.

그런데 에너지정책과에서는 예산을 편성해 놓고 건설도로과에서 계획도로가 예정대로 되지 않으면 그냥 계속적으로 명시이월을 하든지 해서 계속 그냥 넘어오거든요.

사실은 어떻게 보면 계획도로가 먼저 되면 당연히 에너지정책팀에서는, 아니면 하수과든 상수도든 다 같이 기반시설이 들어가는 거는 맞는데 이게 따로 논다 이거죠, 제가 지적하는 얘기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저희가 따로 노는 것보다도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원하는, 그 전에는 따로따로 사실은 하다 보니까 더 문제가 많이 생겨서 결국은 계획도로가 개설되는 거에 따라서 하는 게 저희가 맞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전에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지적한 사항이고 해서 계속 건설도로과랑 저희가 협의를 해서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데 진행하다 보면, 아까 건설도로과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보상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여의치 않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건설도로과하고 협업이 잘 되면 사실상 건설도로과에서 먼저 사업을 선행을 먼저 해야 이후 우리 에너지정책팀이나 다른 부서에서도 들어갈 수가 있는데 굳이 예산은 각 부서별로 미리 편성해 놓고 건설과에서는 예를 들면, 제가 봤을 때는 작년에 다들 착공되어가지고 어느 정도 공사실적이 나와야 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이 세 군데 지역은 아직까지 착공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러니까 부서에서는 다 예산은 세워놓고 실지 선행 시설부서에서 먼저 들어가지 않았는데, 들어갈 계획도 아직 없는데 예산은 세워진다는 얘기죠.

그렇게 해서 계속 명시이월로 넘어오고 사업은 사업대로 안 되고 있고, 그거를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환경교통국장 김종철 위원님, 제가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그 세 군데는 지금 예산도 확보가 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금년도 안으로 정리가 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이 잡혀 있기 때문에 두 개 과가 다 협조해서 조속히 추진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자원순환과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자원순환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40페이지에 대형폐기물 장터나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하시네요. 그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지금 현재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우리 홈페이지에 있거든요. 그 전에 플랫폼을 만들어가지고 쓸 수 있는 것은 미리 폐기물로 버려지기 전에 다른 사람이 쓸 수 있게 플랫폼 하나 만드는 겁니다, 정보통신과하고.

유재수위원 그래서 이게 취지는 굉장히 좋은 취지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게 홍보가 잘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구축하는 대로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게 해서 버리는 분하고 또 실질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필요한 분하고 이렇게 직접 연결이 되는 것,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렇죠. 버려지기 전에 바로 직전에 연결되는 겁니다.

유재수위원 미리 정보를 올려서?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유재수위원 기존에는 우리가 수거를 해다가 이렇게 판매도 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것도 일부 있는데요, 시에 판매장이 하나 있어가지고 그러는데 그 이용률이 상당히 저조했죠.

유재수위원 저조해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유재수위원 그럼 앞으로 이게 잘 되면 그 사업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그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내년에 그게 위탁사업이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위탁사업이 끝나면 그걸 종합적으로 성과를 한번 내보셔가지고 폐지를 시키든지 아니면 이런 쪽으로 해서 더 활성화를 시켜 나가든지.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환경정책과장님,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분이 많아서 어떻게 숙지는 다 잘 하시고 오셨는지 좀 염려는 됩니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환경정책과장 신항식입니다.

김진숙위원 수소연료전지차요. 19쪽입니다.

수소차가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게 안산시에 한 대로 알고 있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우리 시에 수소차가 아니고 전기차 혹시,

김진숙위원 전기차는 많죠. 수소연료전지차가 한 대 보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정책과장님 말씀은 한 대 있다고 말씀 들었고요, 올해 지금 예산지원이 30대 하려고 지금 예산이,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지금 현재 30대 올해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계획이 되어 있죠?

그런데 지금 현재 수소 충전소가 올 12월에 준공예정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하반기에 늦게 준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준공이 12월인데 지금 예를 들자면 30대 신청이 들어오면 충전은 어디서 해야 되나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사실 그게 제일 고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김진숙위원 예산은 지금 이렇게 확보해 놨는데.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우리 시뿐만 아니고 경기도에서 전체 올해 한 500대 가까이 물량을 확보를 했는데 주변에서 지금 그게 충전소가 많이 늦어져가지고 지금 현재 우리 시에도 예산이 있기 때문에 문의사항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저희들이 이걸 일단은 주문하면 한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한번 하는 방안으로 해 보고 또 한 가지로는 주변에 인천남동공단이라든지 또 서울에도 있고 그러니까 거기에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혹시 해 주시면 오다가다 거기에는 있기 때문에 지금 그런 거를 한번 홍보를 해서 그런 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매할 수 있는,

김진숙위원 현재 신청자 수는 한 분도 없으시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아직은 지금, 구체적으로는 안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김진숙위원 지금 또 녹색에너지과에서는 더 추진하고 있잖아요. 지금 녹색에너지과에서 보니까 90억 더 추진하고 있어서 3개소를 더 짓겠다고,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입니다.

22년까지 3개소 충전소 건립할 예정입니다.

김진숙위원 앞으로 추진이 빨리 잘 되도록 노력하셔야 될 것 같아요. 현재까지는 접수 사항이 없다는 얘기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바로 뒤에 20쪽에 보면 박태순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요, 여기 보면 지금 1, 2개 층 해서 연면적이 1,125㎡로 지금 지상2층까지 해서 이렇게 되어 있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사무실 면적은 148㎡거든요. 그러면 40평 되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그 정도 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환경재단 자료에 보면 지금 필요 면적, 사무실 필요 면적이 리모델링하느니 아니면 이전을 하느니 하면서 사무실 필요 면적이 지금 제가 계산해 보니까 740㎡가 필요하다고 이렇게 환경재단에서,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지금 현재 리모델링 계획은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730㎡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여기 계획은 143㎡면 너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데 나중에 이게 완공되면 어떻게 하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여기에 있는 사무실은 사실 환경재단의 전체 사무실에 대한 용도는 아닙니다.

일단 거기에서 갈대습지 부분이 있고 해서,

김진숙위원 그러면 사무실은 따로 또,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지금 현재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다른 데로 또 확보할 예정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김진숙위원 그래서 사무실 면적이 굉장히 작게 나와 있어서,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래서 아까 박태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 시에 이러한 것을 만들면서 갈대습지에 오는 사람도 많고 또 여기에 들리는 사람도 많고 또 다른 어떠한 기능도 있고 그러는데 규모를 좀 더 확대하는 게 어떻겠느냐 그런 의견이 있어서 그것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고 그러다 보면 그런 부분들 어느 일정 해소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김진숙위원 실시설계용역이 올해 1월부터 시작이 되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아직 그거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직 확정이 좀 덜되어서 조만간에 확정이 되면 의회에다 다시 일단 방향에 대해서도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갈대습지 운영도 이제는 환경재단에다가 위탁하셨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위탁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어쨌든 어느 정도는 그래도 주무부서에서 같이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저희들도 외적인 부분은 하고는 있습니다. 전혀 완전히 손 떼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요, 일단은 시설관리라는 것이 그리로 넘어가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큰 틀의 어떠한 시설유지라든지 그거는 저희들이 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는.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금 미세먼지 저감하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김진숙위원 지금 사회적 약자라든지 마스크 지금 제공하고 있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현재 보유분이 어느 정도 되고 있나요?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저희들이 지난 금요일날 한 8천매 정도를 한번 했고요, 경로당, 사회적 약자를 1차로, 그 외 지금 현재 4만매는 금주 중에 입고가 될 예정이고 나머지 7만매 정도는 그거는 어린이용으로서 그게 입찰을 이미 해 놓기는 했는데 요즘 갑자기 이러한 신종코로나 사태가 터져가지고 그게 많이 지연될지도 모르겠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어린이집이라든지 어쨌든 사회적 약자 쪽에 많이 보급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염려가 있어서 최대한 보유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저희들이 가능한 빨리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에너지정책과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입니다.

김진숙위원 신재생에너지 체험투어요. 31쪽이거든요.

지금 여기 보면 주 3∼5회로 되어 있죠? 지금 여기 보니까 현재 운행횟수가 112회거든요. 주 3∼5는 안 되는 것 같은데 주 한 2회 정도 되는 것 같거든요. 참여인수가 한 2,525명, 그래서 이것 어떻게 이렇게 홍보가 안 되어서 그런지 주 2회 정도밖에 안 되어 있어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작년 같은 경우요?

김진숙위원 네, 작년에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그래서 올해는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려고요.

김진숙위원 네, 효과는 어떤 것 같아요? 참여 인원수 적은 것 보니까 홍보효과가 부족한 건지 아니면 효과가 부족한 건지 조금 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부서에서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대부도에너지타운 지금 조성이 어느 정도 되고 있죠?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거의 다 했고 거기 체험관하고 스마트팜 조성하는 부분만 남았는데 그 부분은 국비, 도비를 확보를 해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조금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지연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셔야지 그냥 지연만 하겠다고 하면 안 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스마트팜하고 에너지체험관은 저희가 구체적으로는 어느 정도 지금 되어 있는데 그거를 운영방법이라든가 아니면 공모를 지금 해가지고 국도비를 지금 확보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지금 공모를 하는 곳이 지금 정확하게 어디 이렇게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라서 되는 대로 거기에 맞게 산업부라든가 아니면 에너지공단이라든가 이런 쪽에 공모를 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건설과요.

지금 여기 개발제한구역 50쪽에 팔곡동 선학골이 길이가 1,361m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네, 1.3km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신길동은 776m로 되어 있는데 그 밑에 노선현황 보면 능길 있잖아요. 신길동 능길 이것 계산에 보니까 1,053m가 나오거든요. 그 차이가 뭔가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러니까 취락지구 내 전체 도로의 총길이고요, 저희가 단계별로 노선별로 집행을 하겠다는 얘기인데 지금 선학골하고 능길은 작년도에 국비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50%씩 해서 우리 시에서 예산을 9억하고 4억 이렇게 확보를 했는데 1월 28일날 경기도에서 회의가 있었는데 경기도에서는 얘기가, 그러니까 행안부에서 확정 전에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세웠다고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이 예산을 추경에 삭감을 하고 2회 추경에, 그러니까 절차를 다시 원칙대로 밟아라 그래가지고 업무보고에는 이렇게 발주하는 걸로 올라와 있는데요, 1회 추경에 이 사업비를 삭감을 하고 올해 2회 추경에 다시 행정절차를 해가지고 세울 계획입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제가 더 궁금한 것은 여기 개요에 보면 능길이 776m, 노선현황 밑에 보면 능길이 다 합쳐보니까 1053m거든요. 이 차이가 지금 그 설명인가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김진숙위원 그 차이가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김진숙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보상액이 능길은 86억이죠? 그리고 팔곡동에 있는 선학골은 75억인데 이것 차이는 보상액 때문에 이렇게 차이나는 건가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렇죠. 추정 보상액입이죠.

김진숙위원 추정 보상액이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땅값이 이쪽이 훨씬 더 비싸다는 얘기인가 보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저희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거든요,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는.

김진숙위원 네, 알겠고요, 대부도 지역에 균형을 위한 도로망구축이 있잖아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몇 페이지입니까?

김진숙위원 몇 쪽이냐 하면 55쪽이요.

대부 황금로 자전거도로 확장 토지보상 및 공사착공이 있잖아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공사착공 아직 못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이게 착공이 언제 20년 3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1단계는 올 상반기에 할 거고요, 1단계는 보상이 많이 끝나가지고 2km 구간은 올 상반기에 할 거고요,

김진숙위원 자전거도로만 먼저 확장하고 나머지는 4차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용지만 사놓으려고 그런 겁니다.

김진숙위원 용지만 사는 건가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나중에 확장할 것을 예상하고서 용지만 보상하는 거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렇죠. 현재는 도시계획선까지 용지를 사는 거고 나중에 구체적으로 도로를 개설하다 보면 절개면이라든가 법면 그 부분까지는 아직 못 사고 있는 거죠.

김진숙위원 그러면 언제 계획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 도로확장이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지금 이것도 2015년부터 계속 추진 중인데요, 1단계 2km 구간은 올해 상반기에 착공을 할 계획이고 2차분에 대해서는 아직 실시계획인가도 안 내 있고 현재 조달청에 협의 중입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사실 거기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횟집 입구까지 엄청난 병목현상이 일어나잖아요? 주말이면 특히 더 그러고요.

그게 지금 자전거도로보다 도로확장이 더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가고요. 그게 빨리 진행해야 되지 않나 싶고요. 그리고 서남부도로가 3개월달에 개통된다고 하셨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이것 서남부는 도시공사에서 지금 위탁 시공을 하고 있는데 작년 12월 15일 준공 예정이라고 저희도 보고를 계속 받았는데 저희가 작년 12월에 사전 준공검사를 나갔었는데 너무 미흡 된 게 많아가지고 다시 보완 요구를 했어요.

그래서 도로는 어차피 개통하면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최근에 보고 받는 거는 2월 28일까지 완료를 하겠다, 도시공사에서 얘기가 있는데 그 또한 2월 28일 이전에 저희가 관련 실과 소집을 해서 준공 전에 나가서 확인을 해보려고 그럽니다.

김진숙위원 거기 개통이 되면 병목현상이 조금 완화가 될까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지금 서남부도로 같은 것도 골프장 있는 데 잔여구간이 남았는데 전에 정부에서 감사할 때 그 잔여구간에 대해서 타당성 용역을 해봐라 그래가지고 그 결과 B/C가 1이 안 나와가지고 사업추진을 하지 말라는 조건으로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지금 서남부도로는 현재 거기 저쪽 기존 영흥도 들어가는 거기까지만 붙이는 걸로 계획을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개통이 되면 교통체증은 완화가 될 것 같아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당연히 좀 낫겠죠.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부황금로 그 부분 건설과장님, 지금 대부도 너무 막히는 부분에 도로가 필요하거든요.

이 부분을 다시 점검하시고 예산확보나 이런 게 얼마나 더 들어가야 되는 건지 이후에 저희 상임위에 보고해 주세요, 김진숙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대부도 교통체증과 관련해서.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지금 대부황금로에 대해서 말씀하신대로 지금 계획은 양방향 4차선인데 재정여건상 전임 시장님 계실 때부터 자전거도로를 확보하고, 그러니까 도시계획선까지만 용지매수를 하고, 왜 그러냐 하면 지가가 계속 오르니까요.

그런데 지금 자전거도로 자체도 저희 핑계 같지만 그렇게 보상이 쉽게 안 돼요, 저희가 예정한 것처럼.

○위원장 나정숙 예, 알았습니다.

과장님, 일단 그 부분은 부서장님이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다음은 이기환 간사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교통정책과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조성곤입니다.

이기환위원 새로 부임해 오셨으니까 세세하게 모르겠지만 화정천 동서로 일방통행 용역 준 것 아시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지금 아직 완료는 안 되고 지금 용역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듣기로는 2월 중에 용역이 나온다고 그러는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거의 다 끝나갑니다.

지역주민들 설문조사 부분이 아직도 완결이 안 되어가지고 그것 때문에 약간 중지시켰는데 한 2월경이면 완료될 겁니다.

이기환위원 용역비가 1억 8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용역을 하는 거기 때문에 아무튼 정책과에서는 잘 검토하셔가지고 용역으로 끝나지 말고 가급적이면 일방통행을 하든지 어떤 대책을 잘 세워서 늦어지지 않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또 하나는 주차장 사업에 있어서 지금 우리 시에서 5억 이상은 경기도에서 전체 공모를 해서 발주를 경기도에서 전체 하는 거죠, 입찰할 때? 5억 이상인가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아닙니다. 20억 이상입니다.

이기환위원 20억 이상인가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이기환위원 그러면 현재 우리 안산시에서 지금 단원구, 상록구 두 곳에 지금 어린이공원 지하 주차장 두 군데 하시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이번에 와동 기쁨어린공원이 공모해서 우리 안산업체가 아니고 경기도 외부업체가 됐는데 그 공모할 때, 입찰 공고할 때 안산시 관내 업체가 이렇게 관여해서 사업할 수 있도록 그런 내용들이 포함되면 된다고 그러는데 그런 거는 검토 안 보셨나요, 입찰 공고할 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입찰 공고할 때부터 미리 어떤 기술적인 부분에서 같이 해야 되면 컨소시엄으로 들어올 수 있지만 이게 단일공사 성격으로 분리하기 곤란하거나 기술적으로 특별한 게 특허기술이 없거나 이런 사업은 대개 한 건으로 발주를 하거든요, 공사의 연속성이나 이런 관리 편의 차원에서.

기쁨어린이공원 같은 경우는 지하터파기하고 물막이 공사까지 이게 굉장히 앞으로 공사를 하면서도 위험할 수 있는 공사입니다.

이게 주변에 만약 주택가에 어떤 이상이 생기거나 그러면 서로 또 엄청난 분쟁도 생길 수 있고, 두 개 업체가 들어오면, 그런 어려움이 있는 그런 공사가 되겠고요.

이기환위원 아무튼 알겠고요, 거기에 대해서 문제는 과장님 아실지 모르겠지만 예산이 대폭 증액된 예산이에요.

사실 우리 동료위원들께서도 사업을 그거를 하지 말고 다른 곳을 장소를 찾는 게 어떠냐, 그런 얘기도 나왔었는데 이미 주민들 간에 많은 그런 설명회가 진행된 과정이라 되돌릴 수 없는 사업이다 해가지고 예산을 세운 건데 예를 들어서 지금 사업은 확정됐지만 그 염려대로 땅을 파보지 않는 상태에서 예산이 증액이 됐거든요.

그랬을 때 예를 들어서 땅을 팠을 때 정말 물막이 공사를 할 필요가 없이 정말 보통적인 지하 터파기에서 공사가 진행된다고 하면 그때는 어떻게 예산에 대해서 삭감 내지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그거는 당연히 그런 사항이 발생이 안 되면 저희가 다시 정산하는 과정에서 공사를 다시 설계를 하고 실정 보고를 해서 다시 공사내용을 바꿀 수 있기는 하지만 지금 결정되는 단계에서 이미 다 지질 같은 거는 다 검토를 한 겁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물론 지질은 됐지만 본 위원이 생각한대로 그렇게 정말 물막이 공사를 해야 될 정도로 정말 거기가 지질이 그렇게 약하고 어려운 공사인지, 난 공사인지 파보면 알겠지만 그거를 정말 그대로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들어갔는데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고 본 위원도 관심을 갖겠지만 감독부서에서도 그걸 관심 있게 지켜보고 정말 그 사업이 어려운 난 공사인지, 아니면 정상적인 터파기 공사에서 실시하는 공사인지를 잘 관리감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제가 와서 보니까 그동안 지하주차장을 저희 시에서 한 사례가 없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게 없다 보니까 기초적인 설계단계에서 너무 금액을 낮게 잡아서 증액하는 그런 문제가 발생했거든요.

지금 여기 말고도 신선어린이공원 본오동 쪽에 그것도 마찬가지로 안산지역이 전부다 바닷가지역이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신선어린이공원도 마찬가지로 같은 문제가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나중에 추경으로 올려서 다시 한 번 상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아무튼 감독부서에서 잘 해 주시고요, 다음은 에너지과 과장님 동료 위원들께서 질의한 내용도 반복될 수 있습니다만, 수소충전소가 안산에 최초로 도시개발 유휴부지에 들어서게 될 건데 계획은 지금 안산시에 세 곳을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연차별로 세 곳을,

이기환위원 연차적으로 세 곳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그 나머지 두 곳, 도시개발주식회사 말고 나머지 두 곳 지금 생각하신 곳이 있나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그 부분은 구체적으로 논의는 아직 안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래서 한 곳에 집중할 수 없으니까, 공단 쪽이니까, 예를 들어서 본오동 쪽이라든지 아니면 예를 들어서 세 곳이면 삼각형 형태로, 거의 똑 같지는 않겠지만 거의 비슷하게 장소를 나눠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 가까운 공단 쪽에다만 세 곳을 하면 너무 한쪽으로 몰려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런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를 그러면 아직, 물론 2022년까지 2년이 남았지만 나머지 두 곳은 아직 생각해 둔 곳이 없단 말씀이시죠?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차차 저희가 그쪽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그리고 에너지과에서 대통령상 표창하신 건가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작년에 받았습니다.

이기환위원 어떤 내용이죠?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신재생에너지나 이런 것들이 저희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그 동안 추진을 잘 해 왔고 여러 가지 국가적인 그런 거에 모범을 보였기 때문에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아무튼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것은 어찌됐든 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수 있다는 것은 부서에서 각고의 부서원들이 노력 하에 잘 했다는 칭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감사합니다.

이기환위원 계속해서 우리 안산이 에너지 도시로서 으뜸 가는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건설도로과 과장님.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네, 이경섭입니다.

이기환위원 지난번 화정천 갈대제거를 도로과에서 하셨던가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이기환위원 그것도 역시 본 위원도 얘기했지만 신속하게 작년 연말에 잘 하셔가지고 지금 화정천 상류 부분에 강서고등학교 쪽까지 했었잖아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이기환위원 그 부분이 잘 되어서 지금 정말 더 깨끗한 물이 흐른 것 같고 갈대제거를 잘 하셨다는 칭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올해도 풀깎기 4회로 예산 올렸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하천 바닥이 오렴됐었는데 이거를 한 번도 긁어내지 않고 계속 토사가 쌓여서 겉에 보기에는 사실 깨끗해 보이지만 조금만 한 10㎝만 파면 토석층이 굉장히 냄새나는 그런 토석층이 쌓여 있었는데 그거를 아마 깊이 파내서 제거를 하신 것 같아요. 그것 잘 하셨습니다.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준설토가 일반 토사가 아니고 특정 폐기물이기 때문에 지금 시흥 저쪽 고속도로 밑에다 임시 야적을 해 놨어요. 그래서 그것도 폐기물 처리를 하려고 그럽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하나는 지금 예산에 없는 거지만 작년부터 제가 얘기했지 않습니까? 영동고속도로에 우리 안산휴게소가 들어서기 때문에 거기서 하이패스 상하행선 이렇게 빠질 수 있게 검토를 하다가 중단됐는데, 팀장님 어디 가셨나요? 다른 부서로 가셨나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도로1팀장님이요?

이기환위원 예, 다른 부서로 가셨어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다른 과로 인사이동 됐습니다.

이기환위원 인사이동 됐어요? 그럼 후임이 누가 맡으신가요?

영동고속도로 하이패스 상하행선이 빠질 수 있도록, 아직 공사를 하는 중이니까 한번 힘드시겠지만, 그런 일은 우리 안산시 시민들을 위하는 거고 실질적으로 이쪽 서안산IC로 빠지게 되면 돌잖아요?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시간낭비, 에너지 소비, 결과적으로는 환경적인 그런 문제까지 이렇게 들어가게 되는데 그렇게 짧은 구간에서 시내로 진입할 수 있도록 그걸 하는 중이니까, 예를 들어서 국도비가 안 된다고 하면 시비를 들여서라도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도로공사 의견은 한결 되게 원인자인 우리 시에서 부담을 해라, 그 자체도 부담한다고 해 주겠다는 얘기가 아니고 일단 타당성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자 이렇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그게 마무리 되어서 그냥 넘어가지 말고 정말 우리 해야 된다면 우리 시에서 정말 국도비를 도저히 끌어올 수 없다 라고 한다 라면 시비를 들여서라도 저는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적극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따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잠시 휴식시간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윤석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환경정책과장 신항식입니다.

윤석진위원 17페이지 안산시 환경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관련해서요.

저희 상임에서 줄곧 요구해 왔던 그런 부분들인데 연구용역이나 이런 부분들을 환경재단에서 해가지고 환경재단 나름대로 그런 노하우나 이런 것들을 축적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계속 요구해 왔었는데 이번에 용역은 어디서 할 계획이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이거는 환경재단에서 한번 해 보자고 지금 우리 팀원들하고 같이 이야기 중에 있고 앞으로 환경재단에 연구팀들이 꾸려지면 같이 협의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19페이지 수소연료전지차 구매지원이요. 올해 30대 현재 지금 계획이 되어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지금 수소충전소가,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아직은 없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21년도 6월달에 완공하는 걸로 지금 현재 계획에는 되어 있어요.

이 부분들을 그럼 어떻게 현재 지금 보완이 가능하나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빠르면 금년 말까지로 일단은 계획이 한 대로 되어 있는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고요,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게 주문하게 되면 6개월 정도 걸린다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맞춰서 저희들이 수요자하고 같이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에너지정책과 여기 오타 나 있는 건가요? 여기 지금 보면 21년 6월달에 준공되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예, 그렇게 되어 있는데 저희가 최대한 빨리 해서 연말까지 목표로, 연말 내로 하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이거는 아무튼 두 개가 같이 가야 되는 부분이라서,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3기까지 설립하는 걸로 현재는 계획은 되어 있고 아무튼 수소 도시 해가지고 나름대로 안산시에서 수소 관련해가지고 나름대로 앞서 가면서 이렇게 하려고 해요.

그럼 이런 부분들이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한 거니까 아무튼 그런 부분들에 불편이 없도록 양 과에서는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에너지정책과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입니다.

윤석진위원 32페이지 보면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해가지고 2030년도에 보면 전국 최고 신재생에너지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하고 거기 보면 2019년도 실적이 전력 자립도가 84.73%,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9.59%예요. 신재생에너지 전력 비중이 보면 2019년도 우리가 목표가 12%예요. 그런데 보면 달성률이 80%정도밖에 안 돼요. 그런데 보면 2020년도에는 18%예요, 에너지 전력 생산 비중이.

그래서 전국 최고의 에너지 아무튼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거는 좋은데 이게 지금 우리 자체적이라서 전혀 제가 보니까 비교가 안 되는데 전국적으로 우리가 어느 정도 수준에 가 있는지, 이런 자립도 부분이라든가, 그리고 나름대로 19년도도 보면 달성률이 80%밖에 안 돼요. 그런데 20년도는 보면 목표가 많이 이렇게 높아져 있어요.

그래서 조기 목표달성 방법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자료요?

윤석진위원 예.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자원순환과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자원순환과장입니다.

윤석진위원 신규사업으로 중앙동 로데오거리 상시 청소체계 운영, 이게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이라고 되어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윤석진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중앙동 로데오거리만 행정사무감사에서 얘기됐던 부분은 아니잖아요?

원곡동 같은 경우, 그다음에 선부동 쪽이나 이쪽도 시 행정감사에서 얘기가 많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런데 일단 중앙동 쪽이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 그쪽부터 지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단계적으로,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단계적으로 하는 사항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다음에 대형폐기물, 이것 하고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의료수거함 있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윤석진위원 의류수거함을 따로 이렇게 설치를 해서 지금 보면, 저희들이 그냥 버리고 있어요, 그럼 의류수거업체에서 수거를 해가지고 가고.

그런데 지금은 봉투에 넣어서 폐기물 수집하는 거기서 가지고 간다는 것 아니에요?

지금은 어떻게 보면 우리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편해요, 그냥 의류수거함에 갖다 넣으면 되니까.

그런데 봉투에 예를 들어서 넣게 되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비용이 또 추가로 발생되지 않겠어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거는 아닙니다.

지금 다가구주택 쪽에 의류수거함 통이 항상 민원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통이 있음으로써 미관도 안 좋고 통을 이번에 다 구청 건설교통과에서 계고하고 통을 다 회수하면 그다음부터는 지금 주민들이 그냥 봉투에다 꺼내 놓으면 우리 업체에서 그냥 무상으로 수거해 갑니다. 똑 같아요.

그런데 전에는 수거업자들이 그걸 가져다가 판매를 했는데 지금은 우리 재활용선별장으로 입고되어서 우리가 판매수익이 또 생기게 되죠.

윤석진위원 아무튼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홍보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윤석진위원 제가 봐서는 아마 이게 수거 품목이냐 아니냐에 따라가지고 가져가는 것도 있고 가져가지 않는 것도 있고 저는 상당히,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거는 지금 현재도 똑 같아요, 앞으로도 똑 같고.

윤석진위원 그래도 지금은 통 안에 넣어놓으니까 보이지 않잖아요, 가지고 가고 안 가지고 가고는.

그 분들이 아무튼 어떻게든지 처리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누가 넣는지도 사실은 그게 구분이 안 되는 거고,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들은 지금 주민들이 어떤 불편한 그런 사항들은 아닌데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앞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 것 같아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44페이지 1회용품 없는 안산 만들기 추진이요.

우리 나정숙 위원장님이 의회에서 촉구 그런 것도 하셨고 어떻게 보면 우리 자원순환과에서는 이쪽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되는 그런 일 같은데요, 그런데 그냥 이렇게 저희들이 홍보해가지고는 사실은 이게 정립되기가 쉽지 않아요.

특히 가장 많이 쓰는 데가 보면 장례식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인데 저도 장례식장 같은 데 가가지고 이렇게 얘기를 해 보면 우선 비용측면에서 1회용품을 안 썼을 경우에 비용 측면 얘기들을 많이 해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세화장례식장에서 했는데요, 거기서 비용은 오히려 더 1회용품 쓰는 것보다 덜 들어가는 걸로,

윤석진위원 그리고 또 어떤 문제가 있는가 하면 예를 들어서 상조회라든가 직장이라든가 이런 데 상조회에서 그런 1회용품들을 제공해 주는 데가 많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알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나름대로 이런 부분들이 정착이 되려면 그런 부분들부터 홍보를 해서 이게 하루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교통정책과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조성곤입니다.

윤석진위원 교통약자 지원 및 교통안전 업무추진이요. 이것 우리 도시공사 관련해가지고 업무보고가 있었어요.

그래서 여기 지금 하모니콜 관련해서 보시면 차량이 61대인데 운전원이 54명이에요. 그리고 이게 3교대로 지금 운행이 되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차량에 비해가지고 운전원이 턱 없이 부족해요.

이건 다시 거꾸로 얘기하면 차 상당수가 그냥 놀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도시공사에서는 운전원을 더 채용할 계획이 없다, 쉽게 얘기하면 차량이 과다 책정이 되어 있다, 그래서 이거를 아무튼 우리 시 차원에서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 도시공사에서는 운전원 더 채용할 계획 없다, 현재로써도 충분하다, 그래서 이 부분을 도에서 이게 지원사업이라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시에서 무작정 받을 게 아니라 철저하게 아무튼 검토하셔가지고, 우리 예를 들어서 지금 차량이 부족한 시도도 많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괜히 우리 시에서 도비매칭사업이라 그래가지고 차량을, 지금 보면 한 30대 이상은 그냥 차가 놀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윤석진위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70페이지요. 조금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기환 위원님이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기쁨어린이공원 지하주차창이요. 지금 거기서 기쁨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을 하려고 하는 데서 오히려 보면 화정천하고 더 가까운 데 보면 지금 고잔동 동사무소를 신축하고 있어요. 고잔동 동사무소도 지하1층, 지하주차장이 들어가고 지상4층으로 해가지고 지금 현재 건물이 발주가 되어가지고 공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공사비가 지금 77억이에요, 고잔동 동사무소 짓는데. 여기도 지하1층 주차장 들어가고요.

그런데 보면 저는 이게 이해가 안 돼요. 어떻게 여기에 지하주차장 그냥 하고 위의 어떤 높은 건물이 올라가는 게 아니고 어린이놀이시설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이게 73억이 들어가는지,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상임위하면서 대부분 우리 위원님들이 반대를 했어요. 73억을 들어가지고 지하주차장을 정말 우리가 해야 되느냐, 그런데 이게 국비도 내시가 되고 진행이 너무 이렇게 되다 보니까, 그다음에 지역 주민숙원사업이고 해서 이게 예산이 통과가 됐었는데 아무튼 설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저는 다시 한 번 이렇게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여기에 어떤 전문 그런 것이 없어서 제가 고잔동 동사무소 건축하는 소장을 한번 만나봤어요. 소장을 한번 만나보고 기쁨어린이공원에 지하주차장을 한다는데 여러 가지 어떤 펄이라든가, 그러니까 이 분이 하는 얘기가 오히려 고잔동 동사무소 이쪽은 환경이 더 나쁘다는 거예요, 그쪽보다.

그런데 자기도 그렇게 비용이 들어가는 거는 이해를 못 하겠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재검토가 필요한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그런데 고잔동사무소보다 바닥면적이 넓고 상부에 공원 만들고 이런 것이 반영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저희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사감독을 통해서 당초에 또 저희가 걱정하는 그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으면 실정 보고 등을 통해서 다시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면적이야 더 넓다 하더라도 지상건물이 안 올라가기 때문에, 저는 위에 그냥 특별한 어떤 그런 게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어린이 그냥 공원이잖아요. 지상 어떤 하중을 요구하는 그런 건물들이 올라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대중교통과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송해근입니다.

윤석진위원 80페이지 택시운전자 근로여건 향상 지원이요.

여기 저희들이 신규 면허발급을 못해주다 보니까 감차도 못시키고 하다 보니까 개인택시를 아무튼 받으려고 하시는 분들의 민원이 상당히 많다는 것 아시죠? 그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윤석진위원 그래서 우리 시에서 융자를 해 주고 있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8천만 원.

윤석진위원 그런데 여기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게 택시하시는 분들이 아마 생활 형편들이 안 좋은 분들이 상당히 많은 모양이에요.

그래서 신용불량자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많은 모양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어떻게 보면 신용불량자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더 어려우니까 이런 분들 어떻게 구제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여기 대상이 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는 그런 민원들이 꾸준히 들어오는데 아무튼 제가 우리 팀장님하고 통화는 해 봤어요, 담당자들하고.

그래서 정부 기관에서 신용불량자들한테 이렇게 보증을 서주고 하는 그 부분들은 없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참 그게 정부만이 저는 또 이런 거를 어떻게 보면 정부나 시만이 또 이런 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이 신용불량자들한테 보증을 서주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런 부분들을 정부나 시에서 구조해 줘야 되는 게 아닌지,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아무튼 보완책을 찾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택시 관련되신 분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해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신용등급이 6등급까지만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해 주는데 이 분들은 7등급이나 8등급도 보증을 하게 해 달라, 그래서 저희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하고 있는, 농협과 하나은행에서 지금 해 주고 있는데요, 농협과 하나은행에다 얘기했더니 7, 8등급도 보증을 해 주면 어떠냐 그러니까 그거는 그쪽의 이사회 결정사항이 승인사항인데 지금은 조금 어렵다,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한번 건의를 해 보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게 도비지원사업이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윤석진위원 그래서 아무튼 이게 안산시뿐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타시나 이런 데 하고 같이 협조해서, 사실은 그런 분들이 도나 이런 데서 해 주는 사업들이 사실은 신용불량자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어떻게 보면 구제를 받을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 거거든요. 정상적으로 신용이 좋고 이런 분들 같으면, 물론 그런 분들도 혜택을 받으면 좋지만 사실은 정상적으로 어떤 그런 부분들이 안 되는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대책을 찾아주셨으면 좋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위원님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관련해가지고도 작년 한해 어떤 일이 생겼는가 하면 5만 원씩 지급이 되고 나중에 행정처분 및 이런 부분들이 발각이 되어서 1월달, 12월달에 한 번에 이렇게 환수한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법인택시 종사자들이 상당히 이렇게 생활이 열악해요.

그런데 한번에 30만 원씩, 40만 원씩 이거를 환수하니까 이 분들이 상당히 반발이 생기더라고요. 아예 그런 거를 철저하게 관리해서 주지를 말든가, 그래서 이 부분에도 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정종길위원 한 개만 하겠습니다.

에너지정책과장님.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입니다.

정종길위원 34페이지에 보시면 지금 방아머리에서 대부동행정복지센터 20.8km 도시가스 공급관, 이게 메인관이죠?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정종길위원 100억 들어서 하는 것.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정종길위원 대부도의 주거단지 유형을 보면 한 군데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곳이 거의 없죠? 두세 가구, 서너 가구 또는 각각 흩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고 펜션단지 조성한 곳이나 이런 곳만 되어 있는 거죠?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정종길위원 지선을 깔 계획은 없어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그래서 지금 지선을 계속적으로 깔려고 하고 있고 지금 일부는 깔았습니다.

그래서 남동쪽으로 조금 연결을 그래서 더 많이 하고 있고요.

정종길위원 메인가스관 빼고 간선이라고 합시다. 간선에서 또 하나 더 나가면 지선까지 깔아야만 세대가 부담률을 줄이면서 도시가스를 깐 목적에 맞게 세대들이 다 그걸 사용할 수 있는 방향을 찾을 것 아닙니까?

그런 계획은 갖고 계세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정종길위원 어느 정도 들어갈 비용까지도 짐작하세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지금 예상은 앞으로 한 150억 이렇게까지 예상을 하고 있기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가지고,

정종길위원 그러면 지금 몇 % 정도가 현재 본선에서 세대로 가져가서 사용하고 있는지는 아세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지금 사용하고 있는 곳이 한 200여세대 조금 넘는다고 알고 있는데,

정종길위원 대부도에서 200여세대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정종길위원 본선과 근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자기 비용부담을 들어서 깔았네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정종길위원 그런데 실지로 저희가 돈을 들이고 계획을 잡고 본선을 깐 이유가 대부도에 전체적인 주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되도록이면 도시처럼 LNG를 쓰게끔 하려고 주 사업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정종길위원 그런 관점에서 보면 간선에서 지선까지는 차후에 나가더라도 본선에서 간선까지는, 그러니까 평균적으로 세대에서 몇 km까지는 되도록이면 안 벗어나게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계획을 잡으시면 세대는 평균적인 비용이 나오겠죠.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예,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정종길위원 1,150만 원이면 되겠다, 최장.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정종길위원 이런 안을 잡으셔가지고 에너지정책과에서는 연구를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200세대 정도 깔았다고 하는데 그 분들은 차후에, 저희가 간선을 깔고 지선을 깔고 나면 그 분들은 ‘뭐야, 우리만 손해 봤네’ 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시에서는 이 목적에 맞게끔, 전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서 간선과 지선까지는, 물론 직선거리로 가다 보면 남의 땅을 갈 수 있고 깊이를 또 정확히 묻는다 하더라도 차후공사 때 걸리적거릴 수는 있지만 그래도 가스관에 표시를 다해 놓으면 그렇게 막대한 사고는 없을 것 같으니까 그걸 연구검토해서 차후에라도 저한테 얘기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지선으로 가든 간선으로 가든 가장 문제가 사유지가 포함되어 있거나 이런 부분들이 가장 문제이기는 한데 그런 부분들도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최대한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본래 취지가 주민들이 난방비가 굉장히 많이 사용된다 해가지고 출발된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현재로써는 제가 받는 민원은 본선에서 저희 가져오는 세대까지 거리가 멀면 멀수록, 또는 가까운 사람마저도 그 비용을 들여서 하냐, LNG를 할 바에는 LPG를 그냥 계속적으로 주문해서 쓰겠다, 이런 분들도 간혹 계셔서, 간혹이 아니고 거의 한 3, 40%는 있죠.

그러니까 간선까지를 계획을 잡아서 깔아주면 일정 거리와 일정 비용이 나오지 않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하실 위원님,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예,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자원순환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자원순환과장 은용기입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옷 수거함 철로 된 옷 수거함 통 전부 철거됐나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지금 2차 계고까지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이기환위원 2차 계고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이기환위원 언제까지 전부 철거하시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철거 시작되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기환위원 그것 물론 철거한 지역에는 봉투에 넣어서 버리시겠지만 문제점이 뭐냐 하면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이 폐지보다는 재활용 옷을 더 많이 수거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폐지보다 옷이 훨씬 비싸니까, 무게를 달아도.

그래서 염려되는 것이 이불이라든지 베개 같은 것은 안 가져가고 뒤져 봐가지고 봉투를 뜯어가지고 재활용할 수 있는 옷만 빼가고 이불이라든가 베개는 그대로 봉투에 잘 싸서 가져가게 하면 다행이지만 이게 예를 들어서 봉투를 잘 못 묶어가지고 거리를 더 지저분하게 한다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보셨나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우리도 그 점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계속 홍보하고 보완해 나가는 쪽으로, 일단 시행하면서,

이기환위원 지금 수거해 가고 있죠, 봉투에다가?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일부 조금 하고 있습니다. 아직 통이 전체적으로,

이기환위원 그게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이 아직 몰라서 그러겠지만 옷이 대량으로 그렇게 봉투에 쌓여서 몇 요일날 버린다 라고 알게 되면 그날은 폐지보다는 전부 옷 수거하러 다닐 거거든요.

그런 것들 대비해서 대책을 강구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 우리 차량등록사업소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입니다.

이기환위원 차량등록사업소는 제가 민원을 한번 제기했는데 지금 몇 달째 정리가 안 돼요.

선부동 벽산아파트하고 공작아파트 사이에 구청에다가 제가 얘기를 했더니 업무가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하는 일이라고 그래서, 차는 일반 차가 아니고 롤러 차예요.

도로 포장할 때 이렇게 무거운 쇳덩어리로 된 차인데 이거를 지금 몇 개월째 방치되어가지고 주민들이 퇴근하고 와서 주차를 하려고 그러면 그 차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고 계속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해서 제가 민원인에게도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치울 겁니다.’ 했는데 물론 거기다가 붙여놓기는 했다고 그래요,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그런데 그게 처리가 안 되는 사유가 뭐죠? 왜 그러죠? 무거워서 그런가요? 아니면 왜 그러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거를 지금 구청에다가 얘기해서 구청에서 담당직원이 차량등록사업소 얘기해서, 제가 직접 차량등록사업소 통화 한번 한 것 같은데 아직 해결이 안 되어서요. 그것 좀 나가보시고, 방치차 노란색이에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네, 잘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노란색 차인데 그것 정리 좀 해 주시고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환경정책과장 신항식입니다.

이기환위원 환경교육을 실시하겠다고 그랬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이기환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환경교육진흥법이 지금 국회에서 전면 계류되고 있다고 나왔는데,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지금 현재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국회에서 통과되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이 되는가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지정이요?

이기환위원 네, 지정이 되냐고요, 우리시가.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국회에서 지정하고 그런 문제는 아닙니다. 법에서 지정하고 그런 문제는 아니고 저희들이 작년에 환경교육도시 선언문 등 또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 같은 것을 해서 제도적인 어떤 기반은 있는데 아직은 기본계획은 지금 안 나와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정부에서도 장기 환경교육계획을 마련하고 있는데 그게 아마 올 연말쯤에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희들도 거기에 연동하고 해가지고 국가와 같이 나갈 수 있는 그런 교육프로그램도 많이 해서, 그렇게 방향은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기환위원 계류가 되면 환경교육위원회라든지 환경교육센터 지원이라든지 이런 게 안 되는가요? 더 계속 같이 지원되는가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저희들은 그 법하고는 별도로,

이기환위원 별개로 하시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그걸 마냥 기다릴 수는 없으니까 추진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기환위원 네, 알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송해근입니다.

이기환위원 우리 안산시 버스노선은 용역발주해서 한 적이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버스노선 용역발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용역을 한 적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이기환위원 언제 했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연도는 정확하게 기억 잘 모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지난번에 동료위원께서 시정질문 할 때도 들었는데 버스노선 직선화에 대해서 용역을 새롭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보면 한 예로 와동지역에서 101번을 타고 중앙동을 나가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제가 직접 타 보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이 거기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너무 굽이굽이 돈다, 이런 생각들을 해서 민원이 많은데요, 뭐냐 하면 버스노선이 직선화되고 어디 전철역을 가더라도 빨리 가야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다 보면 자가용 가지고 나갈 사람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는데 지금 현재는 보면 너무 시간이 지체되다 보니까 차를 가지고 가서 어디 전철역 부근에다가 주차를 하고 전철 타고 가거나 그러는데 이것은 한번 버스노선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기 위해서 용역을 한번 발주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부서에서는, 물론 버스노선에 대해서 검토하고 또 신설노선도 검토하고 여러 가지 하겠지만 그런 대대적인 안산시 대중교통망을 새롭게 개설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 안산시가 계획도시다 보니까 버스노선이 X자형이거나 사선형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전철역이든 어디에서 목적지를 가고자 하면 가까운 거리인데도 굉장히 많이 돌아가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순환형 버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환형 버스는 동부권, 서부권, 남부권으로 해가지고 중앙 전철역, 그다음에 안산역, 상록수역 이런 식으로 해서 그 역을 지나서 남부권, 동부권, 서부권으로 해서 순환형을 10대씩을 할 경우에 한쪽 방향으로만 버스를 돌리면 또 반대편에 있는 분들은 시간이 또 많이 걸리잖아요?

그래서 오른쪽으로 반 정도를 순환을 하게 하고 또 왼쪽으로 반 정도 순환하고 해서 3개 권역으로 해서 순환버스를 도입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바둑판처럼 이렇게 노선이 그러져 있기 때문에 직선화해도 문제가 안 되겠지만, 물론 구도심에서 이렇게 사는 분들은 대부분 보면 버스노선이 상당히 굴곡지게 지금 노선운행이 되고 있는데 이런 것이 직선화되면서 또 환승을 쉽게 하게 해 주면, 지금은 환승요금도 발생하나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지금 시내에서는 환승요금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않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이기환위원 그러기 때문에 그거를 직선화해 주면 조금 갈아타는 불편은 있겠지만 계속 굽이 돌아가는 것보다는 환승하는 게 훨씬 빨리 갈 수 있고, 그럴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하여튼 용역을 발주해서라도 한번 적극적으로 교통망에 대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자원순환과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자원순환과장 은용기입니다.

김진숙위원 안산시가 1일 쓰레기 발생량이 지금 300톤이 넘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전부 다 합쳐서요?

김진숙위원 네.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처리할 수 있는 톤수가 한 200톤인가요, 안산시 소각장에서?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소각장은 200톤이고요.

김진숙위원 그럼 나머지 100톤 넘는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수도권매립지로,

김진숙위원 인천매립장으로 가나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김진숙위원 지금 쓰레기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쓰레기양은 자꾸 늘고 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음식물량은 늘지 않고요, 다른,

김진숙위원 일반 쓰레기가 생활쓰레기가 많이 느는 이유가 요즘은 거의 홈쇼핑, 인터넷쇼핑 거기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재활용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재활용도 늘지만 일반쓰레기도 전체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지금 이렇게 계속 늘고 있는데 소각장의 어떤 증설이라든지, 기술진단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보수를 할 건지, 아니면,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게 증설보수에 대해서 기술진단을 이번에 하는 겁니다. 올해는 해가지고 그 절차대로 가면 2023년 정도,

김진숙위원 23년이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보수해서 25년도 정도에 준공하는데요, 증설은 어렵고요, 보수인데 보수를 하게 되면 조금 늘어납니다.

김진숙위원 보수를 하면 얼마나 더 늘어나나요? 제 생각으로는 쓰레기가 갈수록,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또 앞으로 더 늘 수도 있고요, 쓰레기는 앞으로도 계속 더 인구 감소 관계없이 늘어날 거란 말이에요.

그런 것 대책을 어떻게 부서에서 잘 하고 있는지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는 게 한 30% 정도 증설할 수가 있거든요. 지금 200톤인데 250톤으로 증설이 가능하고요, 보수를 하게 되면, 지금 현재 소각이 170, 80톤 정도 떼는데요, 지금 개보수하면 250톤까지 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7, 80톤 정도 보수가 늘어날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예를 들어서 지금 인천매립장으로 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인천매립장도 포화상태가 되면 반입이 안 되면, 그건 대처 방안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 부분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연구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자료 받은 게 있어서, 전에 제가 자료 요청을 해가지고 받은 게 있는데 지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계약하잖아요? 지금 작년에 비해서도 계속 금액이 많이 늘고 있잖아요? 이게 물가상승분에 대한 것도 있지만 인건비 그런 것도 있는데 특히 이렇게 많이 늘어나는 업체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자면 우성환경이라든지 성호산업이라든지 굉장히 금액이 확 늘어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우성환경 같은 경우는 플라스틱을 전체적으로 별도로 수거하다 보니까 그렇게 늘어났습니다.

김진숙위원 또 자료에 보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계획서 제7조에 보면 시장은 대행업체에서 장비, 수집운반차량에 대하여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무상사용을 현재 하고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감가상각비를 우리가 주니까 결국은 그게,

김진숙위원 무상으로 차량을 대행업체에 무상 장비 대여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일부 대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무료로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김진숙위원 그럼 어떤 것들이 주로,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거의 업체에서 다 구매를 해가지고 하고 있고요, 우리가 무상으로 하는 거는 두 대밖에 없는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됩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여기 7조에 있기에 제가 무상으로 장비를 대여하고 있는 게 있는지 궁금해서 여쭈어 봤고요, 중앙동 로데오거리 여기 올해 1월부터 실시하시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김진숙위원 중앙동이 깨끗해지겠네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네,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지금 거리 쓰레기통 설치를 신규로 40개 설치한다고 하는데 주로 어디에 설치하시는 건지.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지금 버스정류장 그게 지금 현재 140개 정도 설치가 됐는데 추가로 40개를 더 설치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제가 본예산에 질의한 내용인데요, 살수차 여기 책자 42쪽에 보면 살수차량이 20대, 그런데 본예산에는 4대라고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20대로 추가가 된 건지.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이건 흡입차가 15개 포함해서,

김진숙위원 흡입 살수차?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건설도로과요. 신길2천이 소하천이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네.

김진숙위원 지금 보면 반월천은 지방하천인데,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지방2급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반월천 같은 경우는 사업비 39억에 국비, 도비가 거의 80% 이상 차지하잖아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네.

김진숙위원 그런데 신길2천은 지금 전액 시비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 장에 보면 양상천은 소하천인데 국비, 시비 50대50이에요.

왜 신길2천은 전액 시비로 되어 있는지.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지금 하천이 지방2급 하천 같은 경우는 하천법에 보면 관리청이 경기도고 위임을 해서 지자체에서 하고요, 소하천 경우는 행정안전부에서 관리를 해요.

그래가지고 일부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지금 소하천 정비계획을 수립해서 광역 심의를 남겨놓은 상태거든요.

김진숙위원 현재 심의가 아직은 통과 안 해서 예산 도비 확보를 못한 건가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우리가 소하천에 사업비를 올린다고 그래서 국비가 다 이렇게 내시되지는 않고요, 그중에서 일부만 내시됐기 때문에 시비가 100%인 것도 있는 거죠.

김진숙위원 도비 확보를 하시도록 노력해 주세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김진숙위원 규모가 꽤 큰 공사더라고요, 89억.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김진숙위원 시비 100%면 시에서 너무 예산부담이,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신길천은 해마다 수해가 계속 이렇게 나가지고요, 저희도 국도비를 확보하는 게 우선이겠지만 이게 계속 해마다 반복되니까 시비를 투자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고요, 교통정책과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조성곤입니다.

김진숙위원 안산선 지하화 타당성 용역 추진하고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김진숙위원 지금 이게 한대역에서 초지역까지인가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난번에 선부역에서 초지역까지 B/C가 0.45 나와서 이게 지금 추진이 안 되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그거는 순환철도망 관련이고요, 이것도 관련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이것도 B/C가 안 나오면 어려운 건가요? 민자도 어려운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이게 노선 자체가 전체적으로 한대역에서 초지역까지면 상당히 구간이 긴데요, 지난번에 한 용역은 순환철도망 관련 해가지고 선부역에서 초지역까지만 타당성 있는가를 용역을 한 거였죠.

그래서 이거랑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안산선 4호선만 지금,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관내 4호선이 8개인가요? 저는 7개인지 알았거든요. 여기 보면 정거장이 8개라고 되어 있는데,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신길온천역도 하나 더 있습니다.

이거는 지하화를 기준으로 잡으니까 그런 겁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용역이 B/C가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교통약자요. 지금 2019년 11월 기준으로 12만 건이 넘거든요. 하모니콜 운행 건수가요. 2018년도에는 약 9만 2천이었어요. 지금 굉장히 많이 늘었는데 늘어나는 추세가 왜 이렇게 많이 늘었는지, 이용객이 그렇게 많이 늘었다는 얘기죠? 등록이 주로 많이 늘어났나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전에는 법이 장애등급에 따라서 1급에서 3급까지 이렇게 대상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장애가 심한 장애인, 심하지 않은 장애인 이렇게 하다 보니까 심한 장애인의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더 늘어난 거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래서 더 늘어났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바우처택시를 운행하고 있잖아요? 지금 보니까 작년에 5,640건이더라고요. 이용이 그렇게 많지 않는 것 같은데.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그런데 바우처택시가 계속 이용률은 늘어나고는 있습니다. 바우처택시가 아무래도 근처에서 가깝게 있기 때문에 즉시즉시 사용할 수 있고 그래서 계속 이용률은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김진숙위원 추세고요, 반응은 많이 좋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특히 또 임산부 같은 경우도 많이 이용하시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임산부들도 작년에 금액으로 한 2,700만 원 정도 이렇게 지원했을 정도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국가유공자도 해당사항이 있나요? 저는 국가유공자는 몰랐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국가유공자도 이제 3월달부터,

김진숙위원 올 3월부터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66페이지에 보면,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가 4명이 지금 등록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분이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김진숙위원 66쪽에 보면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납부 지원사업이요. 지금 545명이 자진납부하셨더라고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반납했습니다.

김진숙위원 주로 어떤 분들이 납부하셨나요? 장롱면허증이신 분들이 많은가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죠. 아무래도 사람에 따라서 상대적인 건데요, 본인들이 장롱면허라고, 적당한 말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간 운전을 거의 안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 외에도 본인이 신체적인 어떤 장애가 생겼거나 본인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홍보라든지 안내 같은 거는 어떤 식으로 하세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저희 시는 정확히 제가 어떤 홍보를 했는지 확인은 못 했습니다마는 경기도에서도 홍보를 하고 경기도에서 전체적으로 신문에도 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신문을 안 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 그러는데 개별로 이렇게 혹시 65세 이상 되신 분들한테 개별로 이렇게 보내는 것도 있는지.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개별적으로는 보내지 않고요, 저희가 예산 자체가 모자랄 정도로 이게 수요가 많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10만 원씩 지급하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지역화폐로 주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역화폐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대중교통과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송해근입니다.

김진숙위원 청소년 교통비 지원이요. 연 2회로 지불하는데 당초에는 13세에서 18세까지 8만 원 한도라고 그렇게 제가 작년에 보고를 받았거든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금액이 똑 같이 19세, 23세랑 똑 같이 12만 원으로 이렇게 변경됐더라고요.

그리고 보면 13세에서 18세는 교통요금이 더 싸지 않나요, 청소년 요금으로 해서?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그렇기는 한데요, 이게 지금 자료가 77페이지 밑에 향후계획 자료 13세에서 18세로 되어 있는 것은 오타입니다. 제가 와가지고 이걸 봤는데 23세까지고요, 이것은 경기도의회 심의 시 작년 12월에 경기도의회에서 8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상향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청소년 교통비와 관련해가지고 역할분담을 말씀드리면 경기도에서는 재정지원이라든가 총괄 계획수립하거나 이런 금액을 결정을 하고요, 각 시 군에서는 분담금을 분담을 하고 주민께 홍보 드리고, 그다음에 유사 중복 지원이 있는지 그게 저희 역할분담에 들어가 있는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81쪽에 보면 대중교통 불편민원 신고 현황에 보면 2017년도보다 2018년도 줄었다가 2019년도에 또 확 늘었거든요. 특히 시외버스가 2018년도에는 84건에서 373건으로 확 늘었는데 이렇게 늘은 이유가 주로 어떤 건가요? 무정차인가요? 아니면 승차거부 이런 민원 내용인가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이게 승차거부라든가 무정차라든가 이런 것은 신고에 의해서 저희가 CCTV라든가 이런 걸로 확인해서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게 대부분 신고에 의한 적발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시외버스가 많은 이유는 그냥 혹시 무정차가 많지 않나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그렇죠.

김진숙위원 그런 부분은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시외버스는 지금 최근에도 사동에 푸른마을인가 그쪽에 ‘왜 그 앞에는 서고 거기는 1천세대가 넘는데 시외버스가 안 서느냐’ 이런 민원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또 버스회사에 얘기하면 ‘이게 시내버스가 아니라 시외버스이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다 서다 보면 너무 시간이 지체된다. 그래서 버스 배차간격을 맞출 수가 없다.’ 또 그런 애로사항을 얘기하더라고요. 그런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상록수역에서 수원 가는 시외버스가 거의 무정차하고 그냥 통과해서 수원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시외버스를 이용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민원이 많이 오거든요. 그런 부분도 관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작년에 참고로 말씀드리면 버스 같은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399건을 했습니다. 과태료를 1억 1,185만 원을 부과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버스 운전하시는 분들이 준법의식이 약한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태순위원 있는데 식사시간이 되어서.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두 분 이상 추가질의가 있으면 식사하고 계속 할까요? 윤석진 위원님도 계시고요.

유재수위원 다 있는 거는 다 있는데 다수에 따르겠다 이거죠.

윤석진위원 나는 짧게 할 거예요. ○위원장 나정숙 짧게 하실 거예요?

박태순위원 윤석진 위원님 확인하시고,

윤석진위원 예, 저는 짧게,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계속 하고 점심시간을 좀 해도 될까요?

윤석진위원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에너지정책과장님.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입니다.

박태순위원 33쪽 여기에 보면 2020년도 올해 사업비가 4억 4,200이고 그다음에 특별지원금이 3억 3,500인데 이건 별개 각각인 거죠?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박태순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는 7억 7천이 올해 쓸 수 있는 돈이네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박태순위원 그리고 여기는 이후에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한 곳에,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사용할 계획이다 라는 것 말고는 지금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거는 아니죠?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기본지원 사업소는 되어 있고요, 특별지원은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되어 있지 않는데 저희가 조사해가지고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여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대부동 등 17개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사항은 보고는 안 되어져 있지만 이 4억 4천에 대한 것은 되어져 있고 그다음에 특별지원금만 이후에 수요조사를 하겠다?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86쪽인데,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양준식입니다.

박태순위원 이게 불법차량 운행자 근절 대책 추진 여기에 나와 있는 것 보면 무보험하고 속칭 대포차, 불법명의 자동차 두 개가 이게 다른 시도 그러겠지만 이게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내용으로 보면 특별사법경찰 팀원을 4명이 2명씩 이렇게 주야간으로 조를 짜서 하는 부분, 그다음에 불법명의 자동차는 상담 창구를 늘려서, 상담창구를 주간만이 아닌 야간에도 이렇게, 이 대응책으로 보면 심각한 것에 비해서 너무 대응 자체가 미흡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의견은 이렇습니다.

뭐냐 하면 설명보다는 사실은 불법차량 운행 관련해서 무보험 차량이든 불법명의 대포차든 피해를 받으면, 그러니까 이 차들한테 어떤 피해를 받게 되면 피해자는 엄청난 어려움이 발생하잖아요.

그래서 이것 역시 우리 안산시의 안전도시의 또 하나의 불안전 요소로 명확하게 자리를 하고 있는 건데 그래서 요즘에 여러 가지, 작년에 체납조사원 그것 해가지고 여러 가지로 성과도 있고 그것 체납자 운영에 의해서 받아온 세금 그 이상으로 우리 도시에 성실체납에 대한 도시이미지 그런 풍토 조성하는 게 훨씬 더 큰 가치거든요.

그런 것처럼 이것을 특별대책 어떤 구성을 해서 무보험 차량하고 불법명의 차량에 대한 단속을 예산을 더 크게 투여하더라도 우리 시에 불안전 요소를 없애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지금의 이런 형태가 아닌 더 강력한 어떤 적극적 행정을 좋겠다, 이 의견을 드립니다.

여기서 길게 답변보다는 그런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예, 알았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간단하게 해 주세요.

윤석진위원 예, 교통정책과 74페이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자전거이용활성화요. 제가 목격하고 이렇게 민원접수 받은 것만 사망사고도 있고 최근 몇 년간 자전거사고가 많이 이렇게 민원 받은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교통사고, 자전거사고 유형을 우리가 보험이 들어 있으니까 분석 한번 해 보시고 그 원인이 뭔지를 한번 파악을 해 보셔서 그 부분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다음에 대중교통과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송해근입니다.

윤석진위원 대중교통 이용 불편 최소화해서 지금 공공형 버스 8개 노선 있죠?

그 부분하고 순환버스 추진하는 3개 노선 그 관련되어서 자료를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화성시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작년에 방문을 해 보니까 시에서 400억 정도를 대중교통에다 투자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화성시장은 1천억까지 대중교통에다 이렇게 투자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대중교통은 복지 차원에서 접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52시간제 시행이라든가 이런 것 관련해서 지금 안산시도 나름대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종합적인 그런 부분들을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대중교통과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송해근입니다.

유재수위원 82페이지에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해서 이것 언제부터 한 거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는데요, 한 10년 전부터 하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자료요청을 할게요.

18년, 17년 해서 한 3개년 뒤로 성과실적 한번 주세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감사합니다.

박태순위원 위원장님, 끝내면서 저도 같은 아이디어를 한번 짜 볼 테니까 86쪽 불법차량과 관련된 무보험 불법명의, 대포차 이 두 가지 자료를 주시면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자료 요청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송해근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택시쉼터 운영은 왜 그것 준공을 안 해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지금 조건부 준공은 났습니다. 났는데 개소식은 저희가 지역 시장님 일정이 안 맞으셔가지고 2월 14일로 지금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비어놓기가 그래서 저희가 지금 지난 한 2주전부터 개소를 해서 사용을 하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소식만 14일 오후 2시로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2월 14일로?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위원장 나정숙 너무 늦어지고 있다는 것 알고 계세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다음에 대부도 버스정류장, 대중교통과장님, 대부도에 버스정류장 일체 다 점검하세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어떤 곳은 다 다르고요, 어떤 곳은 꼭 있어야 하는데 표지판도 없고 또 어떤 곳은 되게 낡았고 어떤 곳은 앉을 데도 없고, 거기 학생들이 이용하는데 밤에 굉장히 위험한 데도 버스정류장이 없어서 세우지도 않고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대부동 버스정류장 일체 점검하셔서 보고해 주세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철저히 조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환경정책과장 신항식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우리 안산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가 있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위원장 나정숙 그것 점검하시고요, 우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그 부분에 대해서 조례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국장님.

○환경교통국장 김종철 네.

○위원장 나정숙 지금 시화MTV에너지센터가 있고요, 시화MTV환경센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이번에 에너지정책과에서는 자료집에 시화MTV에너지센터에 대한 일정이나 현황은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에서 논의하셔가지고 저희 에너지센터와 환경센터를 어떤 식으로 할지 계획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김종철 네,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다른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셔가지고 정리하는데 수소정책, 저희 시가 적극적으로 하는 거는 좋은데 사실은 전기자동차가 세계적으로 굉장히 추진에 활성화가 되고 있어 수소차는 조금 뒤에 밀립니다.

그래서 그것이 효율성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시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도 국에서 논의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자원순환과는 따로 제가 보고를 받을 텐데 저희 청소차 있죠. 청소차 중에 음식물과 관련해서 폐기물 이렇게 운반하시는 차량,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음식물 차량이요?

○위원장 나정숙 예, 냄새가 굉장히 많이 나는데 세차 문제 그것 위탁업체가 해결하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우리 음식처리장에서 세차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우리 시의 음식물처리장 거기 세차장에서 해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거기하고 소각장도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 부분 따로 저한테 보고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덮개 없는 차 있는 것 아니에요?

○위원장 나정숙 아니, 차 세차 문제인데요.

이기환위원 덮개가 원래 딱 되어 있는데 없는 차 있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음식물은 없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자원순환과에 1회용품 점검하시는데 저희 시에 여러 가게가 있는데 어떤 식으로 지금 단속을 하시는지, 단속이 좀 느슨한 부분이 있는데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저희 재활용계 직원이 나가서 하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일하고 겹치다 보니까 많이 할 수는 없는,

○위원장 나정숙 따로 자료로 보고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위원님들이 환경교통국 빨리 끝내고 싶어 하셔서 이 정도로 마무리 할 테니까 담당과장님과 국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이 관심 있는 부분에 적극적으로 정책을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하는 과장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교통국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산환경재단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전준호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아 힘차게 새출발을 해야 되는 시기이지만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인해서 불철주야 분주하게 대응하시는 의회의원님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환경재단 2020년 업무보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나정숙 위원장님과 상임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및 환경재단 비전 및 전략 과제에 대한 총괄보고, 그리고 당면현안사항 보고,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의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에서 8쪽이 되겠습니다.

2008년 설립된 안산환경재단은 12년에 걸친 시간을 거치면서 시민과 자연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 안산 만들기를 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당면한 2018년에서 20년까지의 비전으로써 시민이 인정하는 현장중심의 환경정책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다섯 가지의 전략 목표를 세워 16가지의 중점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의 환경도시 문제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문인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시간부로 현재 재단의 조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의 1본부 4팀이었던 조직이 2020년 1월 1일부터 1본부, 1실, 6팀으로 재편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각 사업본부와 팀에 대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은 기존의 시에서 파견된 6급 공무원이 맡아 왔으나 올해부터 파견공무원을 받지 않기로 함에 따라서 자체 인력을 충원하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경영기획팀의 김성환 과장이 대행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생태계서비스팀입니다.

갈대습지 수탁 운영을 중심으로 하는 부서가 되겠습니다.

김철현 팀장입니다.

도시탄소관리와 산업환경을 담당하는 산업환경팀장은 공석 중에 있습니다.

대행으로 이병철 차장이 참석하였습니다.

환경교육 진흥을 위해서 환경교육 진흥 조례에 따라서 환경교육팀을 신설하였습니다.

환경교육팀을 맡고 있는 고관 팀장입니다.

지속가능정책실은 두 개 팀으로 구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1월 30일부로 채용공고를 내서 서류를 내일부터 접수하게 되겠습니다.

아래 6개팀을 관장하는 본부장 윤오일입니다.

정원 대비 인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원은 새로 신설되는 정책실을 포함하여 32명 중에 현재 1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월 중에 연구직 8명, 그리고 정규직 2명, 기간제 4명 등을 충원할 계획입니다.

6쪽과 7쪽의 임직원 및 근무자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쪽의 각 팀별 주요업무 분장입니다.

다음은 현안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1쪽부터 14쪽이 되겠습니다.

앞서서 무엇보다도 전국적으로 현안이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에 대한 갈대습지의 대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갈대습지에서는 현재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제공, 손 세정제 배치, 그리고 방역 소독발판 등을 비치하여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갈대습지 출입구와 탐방로 곳곳에 한, 영, 중 3개 언어의 안내 현수막을 부착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동물 구난 시설들의 접근을 제한하여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침, 그리고 우리 시의 방침에 따라서 휴장 여부도 탄력적으로 협의를 거쳐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재단인력 충원 및 업무공간 확보 방안입니다.

2020년 안산환경재단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연구실이 신설됨에 따라서 연구기능 조직과 업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갈대습지 안에 있는 가설건축물을 임시 사무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바 보다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새로운 사무공간이 필요로 합니다.

당면해서는 시와 협의를 거쳐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가설건축물을 기간을 연장하여 공간을 더 확대 사용하기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안산갈대습지 운영수탁입니다.

1월 1일부터 저희 재단이 갈대습지를 수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탁과정에서 당면한 현안으로는 반월천 제수문에서 물을 펌핑하여 인공습지인 안산갈대습지로 유입되는데 있어 펌프장 운영이 서로 원활치 않은 지난 한 달여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1월 15일부터 화성시, 화성도시공사와 협의하여 물이 공급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우리 시가 직접 펌프장을 가동하기 어렵고 또 수탁관리하는 재단에서도 함께 가동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화성시와 협의를 하여 펌프장을 공동 관리 운영하는 협의를 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갈대습지 상록 오색길 경계 구간에 휀스설치와 관련하여 국비 5억 원, 그리고 시비 5억 8,500만 원, 그리고 진입로 보도를 비롯한 자전거길 정비 5천만 원 등 6억여 원 예산을 들여서 경계구간 울타리 설치와 진입로 정비를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7쪽에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에서 20쪽 2020년도 중점추진사항입니다.

다섯 가지의 중점추진 항목으로써 고객만족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도시경쟁력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갈대습지 1차년도 수탁 운영기간에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하여 내실 있게 운영관리 되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및 에너지 저탄소 고효율 전환의 기반을 구축하고 기후변화대응에 능동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는 환경교육 학습체계를 구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21쪽 2020년도 사업예산입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협조로 금년도 예산이 많이 늘었습니다.

2019년 대비 22억 3천만 원이 증액된 44억 600만 원의 예산이 되겠습니다.

운영경비와 사업비의 비교에 있어서 30%대 머물던 사업비가 금년 들어 40%대로 확장되었습니다.

보다 더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2쪽부터는 각 분야별 세부사업에 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책임경영 분야입니다.

고객 만족 경영 및 사회적 책임 강화입니다.

재단의 경영전략을 새롭게 21년도부터 중기계획을 수립해 나가고자 합니다.

경영효율화 추진을 위해서 재단 내 각종 정관 규정 등을 새롭게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갈대습지 수탁 관련을 비롯한 업무매뉴얼들을 착실히 준비하고 안정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 계약 관리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청렴한 조직운영을 위하여 공무국외여행 사전심의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책임 활동을 배가시키는데 더욱 적극적인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정책 연구분야에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협력증진을 위하여 시를 비롯한 행정, 전문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사전적, 그리고 업무과정에서의 의견수렴을 위한 각종 위원회 개최, 그리고 파트너십 도모, 또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보다 더 아래로부터의 민의를 수렴하는 재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역량 및 홍보강화입니다.

직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서 연 50시간 이상의 의무교육 이슈를 충실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재단의 소식을 알려내는데 있어서도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경영성과평가 A등급을 받았습니다마는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 평가를 준비함에 있어 실질적인 사업을 충실히 진행해서 더 좋은 성과를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8쪽부터 41쪽의 생태계서비스증진 분야가 되겠습니다.

먼저 갈대습지 시설운영 관리입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갈대습지 자문위원회를 충실하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위원회를 통해서 습지의 중장기적인 운영방안, 또 당면한 여러 시설개선 등에 있어서도 좋은 지혜와 아이디어를 모아내는 위원회로서의 효과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안산갈대습지 자연습지쉼터 건립에 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대표님 너무 많으니까 아까 말한 대로 갈대습지는 41쪽까지잖아요. 간단하게 줄여주시고 중요한 부분만 설명해 주십시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갈대습지 자연쉼터 습지쉼터 건립사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설계비를 확보하여 준비 중에 있습니다만,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어서 장소와 규모 등에 있어서도 보다 폭넓은 의견수렴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단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함께 협력해서 보다 빠른 시기에 쉼터가 건립되도록 협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2쪽에서 50쪽 도시탄소관리 분야가 되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말씀해 주셨듯이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관련규정을 정비하고 사업규모도 깊이 있게 점검하여 꼭 필요한 분야에 지원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서 자화장치를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를 통한 에너지 생산, 그리고 쿨루프 등 기존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금년에는 공동주택 배관 및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 등에 자화장치를 설치하여서 에너지 절감효과를 검증하고 이것이 효과성이 입증되면 보다 더 확대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자화장치를 활용한 시범사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생애주기별 대응하는 환경교육을 더 확대해 가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마련해 주신 환경교육 지원 진흥 조례에 따라서 환경교육팀을 만들었습니다.

공직자들에 대한 환경교육을 새롭게 다시 진행하고자 합니다.

시와 협력해서 공공기관 공직자들의 환경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교육지원센터를 선정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환경교육관련 기관 단체들과 함께 환경교육의 프로그램과 사업분야를 분담하면서 효율적인 교육이 진행하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65쪽부터 73쪽까지 지속가능정책 연구분야입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정책연구 사업분야입니다.

민선7기의 시정방침에 협력하고 도시전반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분야별 실현가능한 실행 정책을 수립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기능을 하고자 합니다.

지속가능 도시발전을 위한 도시계획정책연구, 그리고 모든 주민이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 형성 정책, 주민생활편의를 고려한 교통개선정책, 그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선도하는 산업경제분야, 그리고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혁신 클러스터 구축정책, 그리고 미래대응 환경에너지 정책 분야에서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에너지 정책, 도시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자연환경정책, 그리고 지속가능정책의 공론장으로써의 거버넌스 운영, 그리고 시민의식 조사 등을 통하여 보다 안정적인 정책연구활동에 1차년도 사업을 해 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2020년도 업무보고를 말씀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시간을 통하여 답변을 더 자세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대표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1쪽 보니까 수탁운영관리에 따라서 인력충원이 두 명이 더 필요하다고 했는데 TO는 설명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기존 정원으로 보면 연구인력을 뺀 20명 중에 1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또 한 분 퇴직을 하셔서 18명인데요, 저희가 두 명을 충원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퇴직자 말고 충원,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퇴직자 말고 충원은 한 명입니다, 정원 대비해서요.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퇴직자 같은 경우는 한 명을 그대로 원상 보충하는 거고 충원은 추가로 한 명 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런데 지금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경영지원팀의 팀장이 공석입니다. 파견공무원이 맡았기 때문에요.

박태순위원 그러면 갈대습지 수탁 때문에 한 명이 더 필요한 건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정규직 두 명 중에 퇴직자 대신 한 명 뽑고 다른 한 명이 갈대습지 인력입니다.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 분야 말고 정책연구인력이 8명에서 많게는 금년도 계획으로 12명, 또 연차적으로 20명까지를 준비하고 있는데,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내용만 본다면 수탁운영관리에 따른 충원 두 명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 문맥 내용으로만 본다면 원래 있었던 인원 중에 한 명이 퇴직함으로 인해서 한 명을 더 추가로 보충하는 것 말고 이 문맥으로만 보면 충원이 두 명이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으로 보면 퇴직자 한 명 보충하는 부분하고 추가로 되는 부분은 한 명이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리고 연구인력에 대한 지원을 위한 경영지원 차원의 인력이 소요되는 그런 필요가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갈대습지를 인수하더라도 예산이든 인력이 더 충원이 안 될 거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 이후에도 자꾸 걱정이에요, 충원되고 예산이 늘어날 것 같아서.

왜냐하면 위탁관리는 물론 줄이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활용을 잘 하기 위해서 위탁관리도 주고 이러는 건데, 그래서 활용도 더 좋아지고 이러면서 예산도 늘어나고 인력도 늘어나면 모르겠는데 그에 대한 우려 때문에 말씀드렸고요, 14쪽에 이거는 지금 화성시와의 협의 필요, 물 펌프, 이거는 지금 협의해가지고 될 일이 아니죠.

왜냐하면 화성시하고 우리 시의회가 이런 저류시설에 대한 화성시가 잘못 운영하고 있는 것을 내내 문제제기하고 이 펌프에 대한 것이, 원래 이 협의에는 우리 환경정책과, 우리 안산시하고 화성시하고 이미 공동운영관리협의가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화성시가 안 지켜, 지켰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 문제인데 지금에 무슨 협의가 뭔 필요합니까?

우리는 물론 그거를 안산시로 경계구역으로 갖고 온다고 그래서 안산시 땅이 되고 이러는 거는 아니에요, 미개방 습지는, 어차피 지번 없는 공유수면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런 펌프시설이 불합리하게 운영되어져서 결국은 우리 안산갈대습지가 물이 부족해서 여러 가지로 습지 기능을 못하고 육지화되고 이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계속 하면서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미개방 습지가 관리권이 우리 안산시에 와야 된다, 효율적인 전체 관리를 위해서.

이렇게 해서 특별위원회를 구성 결의하고 활동을 해서 집행부에 의견을 냈던 건데 지금 이 내용을 협의가 무슨 새로운 사항인 것처럼 이렇게 표기한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특위활동을 통해서 나온 부분들은 당연히 같이 진행이 되어야 될 내용이고요, 지금 이 현안사항으로 보고 드린 거는 지금 시기에 지난 12월, 1월 물 자체를 아예 올려주지 않아가지고요, 그 협의를 통해서,

박태순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환경정책과는 그것과 관련되어서 화성시한테 강력히 요구하고 우리가 권한이 침해되고 있는 그 문제제기를 해야 되는데 가서 보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 협의를 통해서 물을 다시 받게 됐고요,

박태순위원 그래서 가서 보니까 물이 아예 하천에 한 방울도 안 내려와, 내가 몇 번 가 봤거든요. 그 지경까지 갔는데 걔네들은 지금 화성시는, 걔네들 표현이 그러는데, 화성시는 지금 도시공사로 관리권을, 그건 뭐 화성시가 결정할 문제이지만 그거는 또 도시공사가 관리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아마 이 부분 관련해서는 적극적으로 우리 환경정책과하고, 물론 재단이 그 문제를 세게 할 수는 없겠으나 어차피 여기 과장님 계시니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시하고 지금 협의사항이 아니라니까, 이미 협의는 공동운영관리가 잘 되어 있는데 화성이 안 지킨 거지.

이 문건으로 보면 자칫 새로운 일을 하는 것처럼 이렇게 보이거든요. 그거는 아니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우선 환경정책과에서는 현재 물을 원활히 공급받은 게 목적이어서 저희들이 화성시를 방문해가지고 그 부분은 어느 정도 원활하게 해결은 됐습니다.

박태순위원 공문은 보내셨어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공문으로 해서 주고받고 했습니다. 그렇게 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셔야지 그걸 누가 봐도 거기 가서 보면 거기 안산시 관리권으로, 지나간 일은 놔두고, 누가 봐도 지금 보면 우리가 관리권이 와서 안산갈대습지와 나중에 되어지게 될 경기정원가든하고 전체로 보면 우리 안산시가 효율성 있게 관리해야 될 부분이잖아요.

하나만 더 하고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29쪽 보면 갈대습지 시설운영 관리와 관련되어서 여러 가지로 표현이나 내용은 다 좋은데 ‘대립의 시대를 마감하고 협치의 시대를 연다.’ 이게 무슨 얘기예요? 지금 대립이 뭔가요?

아니, 여기에 ‘대립시대를 마감하고 협치시대를 연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29쪽 상단에 시화호 상류 생태보전네트워크 구축, 이거는 과거에 지속위 등을 통해서 이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운영하도록 전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산, 시흥, 화성이 지속위 활동에서의 이견과 여러 갈등 등으로 인해서 원활한 협력체계들이 잘 작동되지 않아서 갈대습지를 수탁하는 계기에 맞춰서 재단이 습지 주변, 시화호 상류 주변의 이해관계인들과 함께 보다 더 긴밀하게 협력하고 협치하는 일들을 해 보려고 이렇게 잡은 사업인데요, 표현이 이렇게 필요성을 강조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박태순위원 대표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뭐냐 하면 취지나 뭘 의미한지 그 내용은 알겠는데 지금 우리 환경재단을 무시한 게 아니라 갈대습지와 관련된 습지 그 일원에 대한 화성시나 경기도나 농어촌공사나 수자원공사가, 또 아니면 밀렵하고 들어오는 일반인들, 환경재단이 나는 관리하는데 정말 이렇게 힘 있게 할 수 있겠느냐 걱정인 거예요, 사실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런 거를 잘 해 보려고 서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이런 과정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이해관계에 대한 다툼이 있는 거는 뭐였느냐 하면 화성시는 화성시 나름대로 화성시가 갖는 기득권이나 또 내지는 습지를 더 확보하기 위한, 그러니까 관리권이 되어 있는 부분들을 화성시가 하고자 하는 사업들을 펼치기 위한 그 부분 의견과 우리 안산시가 갖고 있는 의견의 충돌일 뿐이지 이건 대립이 아니다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보는 방법은 달리 봐야 되는 거예요.

제가 그동안에 쭉 자료를 보니까 우리 안산시는 그야말로 점잖하게 원칙과 절차대로 그 부분은 시화호 상류의 수질개선을 위한 습지로써 안산 땅이 됐든 화성시 땅이 됐든 어쨌든 그 부분은 수질개선차원에서 습지로서 존재하는 것에 대한 우리는 충실히 이행해 왔는데 화성시는 여태껏 그렇게 안 했거든요. 틈만 나면 개발해가지고 공원 만들려고 그랬는데 우리는 그렇게 저렇게 하다 보면 다 뺏기게 생겼어요.

그래서 그런 사업에 대한 관점에 있어서 시 간에 어떤 의견이 있었을 뿐이지 그게 나는 대립이라고 보는 거는 표현의 방법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저는 여기까지 질문을 드리고 이따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박태순 위원님이 지적하신 시화호네트워크 구축은 주요사업이 오픈 컨퍼런스라고 하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뭡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산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마는 1차적인 초보적인 사업 시작이거든요.

그래서 당초의 네트워크를 언급했던 취지를 살려서 이해관계기관들이 서로 협의하고 만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간담회 등도 있습니다마는 좀 더 정책의제들을 더 세워서 공론장을 만들어서 논의하는 이런 취지까지 진척시켜보려고 하는 구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건 시장님과 환경정책과랑 방침이 다 된 건가요? 최종 결정이 난 건가요, 담당부서랑?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이거는 아직 구상 단계인 것 같고요, 구체적으로 아마 구상이 되면 저희들하고 이야기를 할 거로 보여집니다.

○위원장 나정숙 다음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대표님, 지금 여기 보면 조직도요.

지금 사업본부장에서 정책실장으로 두 개 본부가 지금,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1본부 1실입니다.

김진숙위원 예,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

그럼 여기 보면 팀이 지금 도시탄소관리팀이랑 갈대습지시설관리팀 두 개가 지금 없어지면서 갈대습지시설팀은 생태계서비스팀으로 합쳐지는 거고 도시탄소관리팀은 산업환경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산업환경팀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렇게 합쳐지는 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궁금했고요, 그런 식으로 해도 괜찮은 건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보면 현원이 18명이라고 하셨잖아요. 제가 여기 보니까 지금 현재 이 뒷장에는 현원이 20명이라고 썼더라고요, 11쪽에는. 현 인력이 20명이라고 되어 있고요, 지금 5쪽에는 18명인데 지금 두 분이 휴직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16분이 지금 현재 계시는 건가요? 두 분이 휴직 중이라고 두 분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럼 지금 정원이 원래 20분인데 16분이 지금 근무하고 계신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18명, 휴직자 두 명 빼고 16명이 있고요,

김진숙위원 16명이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다음에 대체근무자가 또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렇게 네 분씩이나 적은데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으세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장이 많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빨리 현원 보충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재단 사무실 필요 면적을 지금 업무공간 확보를 위해서, 12쪽에 보면 확보면적이 필요면적이 1천㎡라고 하셨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한 323평.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그리고 지금 1안이 가설 면적 리모델링, 2안이 사무실 이전, 두 안을 지금 여기 제시하셨는데요, 지금 21년 6월이면 생태교육관이 준공예정이잖아요? 1년 6개월 쓰자고 리모델링하기는 조금 그런 것 같은데요, 이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또 하나 아까 환경정책과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새로 신축 예정인 학습관은 사무실 면적이 40평 정도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는 필요 면적이 323평으로 되어 있어요.

이 차이점은 어떤 차이점인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쉼터 학습관의 사무실 면적은 갈대습지를 중심으로 한 공수유면 점 사용 허가 범위 내에서의 필요 면적이고요, 그리고 갈대습지 관리팀만 쓰는 면적을 전제로 계획된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공유수면에 재단 업무시설 같은 것이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쓰지 못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고요, 저희들이 지금 323평은 지금 현재 20명이 약 88평을 쓰고 있습니다.

정책연구실이 늘어나게 되고 교육장이나 습지관리를 좀 더 내일 있게 하기 위해서 부대공간들이 필요합니다, 창고라든가 부자재 보관소라든가.

이것을 다 감안한 면적이 이 정도인데요, 이 1천㎡를 도시 안에 공공용으로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와-스타디움도 알아봤지만 결국은 난색이고 또 효용이 떨어진다고 해서 포기해서 다시 지금 가설건축물에 유휴공간을 한시적으로 최소한으로 손을 봐서 활용하고 지금 말씀하신 쉼터가 건립될 때 습지팀은 남고 재단은 그 기간 동안 보다 안정적인 장소를 준비해서 나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이런 진단을 해서 시와 협의를 해서 지금 유휴공간을 손을 봐서 써 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김진숙위원 1년 6개월 후면 지금 준공예정이니까 최소한,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 쉼터 건립 사업도 허가 기간은 올 말까지입니다. 다시 6개월의 기간으로 연장이 가능한 부분이 한 번 있다고 하더라도 내년 6월입니다.

그때까지 잘 지어져야 되겠지만, 저희들이야 빨리 잘 지어지기를 바라죠.

김진숙위원 어쨌든 리모델링하시게 되면 최소 비용으로 하시는데 1년 6개월 쓰자고,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 부분 참고하시고요.

우리 박태순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인데 반월천 수문이요. 지금 보니까 여기 육지화 진행이 되고 있다고, 14쪽에 아까 박태순 위원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여기 내용에 보면 29쪽에 보면 지금 시화호 상류 생태네트워크요. 여기도 보니까 금방 말씀하셨듯이 당사자끼리 만나서 해결하는 그런 협치, 화성시, 안산시, 경기도, 농어촌공사가 협치, 이 내용도 거기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 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기뿐만이 아니고요, 수자원공사도 같은 대상이고요.

김진숙위원 그리고 또 31쪽 위에 보면 갈대습지 육지화로 소실된 수계 공간 확보, 이런 내용도 전부 다 중복성이 있고 연관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 내용이 세 군데가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어쨌든 잘 화성이랑 우리 주무부서랑 또 환경재단이 잘 협업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육지화 진행이 되지 않고 또 수생물들이 또 서식을 잘 할 수 있도록,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그리고 갈대습지 오색길 있잖아요. 경계 휀스요. 14쪽이요. 지금 국비가 5억이잖아요? 내시가 됐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지금 4월부터 착공인데 지금 시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5,850만 원 아닌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이거는 매칭으로 지난 의회 때 이렇게 살려주신 거고요,

김진숙위원 그런데 금액이 여기 5억 8,500으로 되어 있는데 더 금액이 추가 어떻게 된 건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5,850이 맞고요,

김진숙위원 5,850이 맞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5억 덧붙여서 5,850이 있고요, 그리고 그 진입로 구간, 오색길에 포함되는 보도정비사업으로 5천만 원이 또 따로 하나 있습니다, 같은 시설비 중에.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는 지금 5억 8,500으로 되어 있어요. 지금 본예산에는 5,850만 원 더 추가됐잖아요, 매칭으로?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러니까 5억에다가 여기 5,850, 그래서 5억 5,850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5억 8,500으로 되어 있어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단위가 천 단위라서,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5,850이에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죄송합니다. 이게 5억이 여기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네, 숫자 착오가 있었고요, 지금 신재생에너지 체험투어요. 지금 수탁사업으로 하고 있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녹색에너지과에서 위탁해서 수탁사업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운행횟수가 1일 주 3∼5회라고 되어 있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더 하고 싶어도,

김진숙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보니까 112회 2,525만 원이에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2,525명이 체험을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주 3, 4회 예정이면 지금 사실 하면 이게 한 200회가 넘어야 되거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가 작년에 한 거는 5월달부터 했거든요. 사전 준비기간이 있었습니다, 충전소 만들고 여러 가지.

김진숙위원 그래서 이게 숫자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 부분도 있고요, 또 하나는 버스가 한번 충전하면 하루 종일 운행할 수 없습니다. 중간에 한번 충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충전 여건이 완벽하지 않아서요. 저희 재단에 와서 충전하고 나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 정도밖에 못하는 이런 현실이 있어서 충전소 추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단 업무공간은 지금 2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이것 아직도 안 정해졌어요, 과장님?

아까도 질문들이 있었는데,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지금 이게 하는 도중에 다시 의견이 좀 있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었지만 넓이가 좀 좁지 않느냐 하는 것하고 그러한 것도 위치도,

○위원장 나정숙 이것 언제 정해지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이번 주나 다음 주 정도까지는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시장님한테 보고 드리고 있고요,

○위원장 나정숙 3월에 지속가능실이 시작이 되려면 그 전에 분명하게 정리가 되어야 되지 만약에 리모델링한다면 리모델링할 시간도 있어야 되는데 3월부터 근무가 어렵겠네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위원장님, 지금 답변 말씀은 쉼터학습관 말씀하신 거고, 과장님은.

○위원장 나정숙 아니, 환경재단사무실이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사무실은 지금 현재 그대로 가는 걸로, 제가 잘못 알아들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1안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한 거예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시하고 협의는 마쳤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렇게 되면 연구하시는 연구원들한테는 굉장히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을 텐데 그 사항은 다시 보고해 주세요.

다음은 이기한 간사님 하시겠습니까?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대표님 설명 잘 들었고요, 업무보고 자리니까 다른 말씀 안 드리고 업무보고 한 대로 잘 해 주시고 평가는 감사 때 지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환경재단에 청원경찰이 근무하는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작년까지 근무했고요, 올해부터는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없습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이기환위원 그러면 청원경찰들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청원경찰들은 저희 기간제 운영하면서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이기환위원 그 업무를 기간제로 뽑아서 하신다는 얘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이기환위원 청원경찰 지금도 근무하나 싶어서 여쭈어 봤는데, 올해부터 2020년부터 안 한다는 얘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박태순위원 그러면 갈대습지에도 없는 건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원래 갈대습지에 있었던 청경입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요. 그 친구가 없어졌다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이기환위원 잘 빼셨네요. 사실 청원경찰이 필요한가도 생각을 했었는데, 왜냐하면 업무보다는 여러 가지 다양하게 다방면으로 일을 해야 되는데 청원경찰이 거기서 하는 일이 뭐 있겠습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신분은 거기 청원경찰이 필요하지 않지만 업무의 기능은 청원경찰 업무를 포함한 여러 분야를 함께 소화해야 되어서 저희가 새롭게 인력을 충원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본 위원은 여러 가지 질문보다는 대표이사님의 설명을 잘 들었고요, 설명하신대로 사업내용이 됐든 뭐가 됐든 간에 하여튼 성실하게 해 주시고 그 결과는 감사 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대표님 65페이지에 미래성장을 위한 도시활성화 정책에 쉽게 말하면 작년에 참 말이 많았던 경기TP에 있던 우리 산업경제혁신센터가 어떤 2020년도 사업 연구과제를 지금 내놓은 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유재수위원 지금 65페이지에서부터 끝까지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 동안 거기서 해 왔던 일들을 우리 재단에서 새롭게 하는 일이죠.

유재수위원 아까 잠깐 대표님 보고 말씀에 보니까 인원은 지금 공고를 내놓은 상태라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유재수위원 아직 한 명도 채용된 거는 없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2월 중에 채용 예정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당초에 12분을 채용을 하시는 건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아닙니다. 의회에서 발표해 주신대로 일단 8명 채용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지금 연구과제가 보면 참 이렇게 봐도 연구과제를 많이 채택을 하셨어요. 어찌됐든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이 많은 연구과제들을, 이게 1년 단위로 연구과제를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2021년까지 계속 가는 연구과제인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과제에 따라서 기간이 이렇게 탄력적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아까 우리 환경교통국 예를 들면 업무보고 때 잠깐 나온 얘기고 아마 작년에도 우리가 산업경제혁신센터가 환경재단하고 이렇게 환경재단에 속하는 거에 관련해가지고 여러 가지 우리가 염려를 많이 했던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환경교통국 대중교통과하고 우리가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우리 존경하는 이기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인데 우리 안산이 계획도시고 대중교통의 노선도가 굉장히 혼란스럽게 되어 있고 직선 방향으로 가면 10분, 20분 내에 갈 수 있는 거리를 노선이 옛날에 있던 노선 때문에 한 시간씩 걸리는 데도 있고 그 이상 걸리는 데도 있고 해서 이 대중교통 노선에 관련한 용역을 한번 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라고 질의를 했을 때, 예를 들면 산업경제혁신센터가 했던 역할 이런 용역과제도, 물론 작년에 여쭈어 봤을 때는 할 수 있다 라고 다른 어떤, 용도는 틀리지만, 할 수 있다, 환경 관련해서 용역도 할 수 있다 이런 여러 가지를 했었는데 이런 것도 가능한지, 한번 우리 혁신센터에서, 지금은 지속가능 정책연구팀이라고 봐야 되겠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유재수위원 그 팀에서 할 수 있는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위원님, 67쪽에 보시면 주민생활편의를 고려한 교통개선 정책에 몇 가지 연구과제와 브리프 발간계획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지금도 해 왔고,

유재수위원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은 우리가 노선도에 대해서만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하니까 이건 포괄적인 이런 것보다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시와 협의하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렇게 해서 가능하느냐 이거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현재는 해본 경험이 없으면, 노하우가 없으면 중복으로라도 우리 시에서 예를 들면 경험이 있는 없으면 기존에 하던 대로 한번 우리가 용역비를 주고 외부에다 의뢰도 하고 동시에 같이 용역비는 안 주지만 우리가 지금 환경재단에 있는 지속가능정책연구팀에서도 똑 같은 의제목적을 가지고 한번 해서 나중에 결과물을 서로 비교를 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하고 그것이 결국은 환경재단에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되니까 그렇게도 가능할 수 있느냐 이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현재 계획으로는 경기도 버스준공영제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유재수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말씀하신대로 그 노선 관련되어서도 한 두 해 뿐만의 문제제기가 아니고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것 아니겠습니까? 굴곡노선을 펴야 된다, 여러 말씀들도 있었고요. 충분히 협의해서,

유재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번에 만약에 그러한 과제를 가지고 우리가 대중교통과에서 우리 관내 안산시내 대중교통 버스에 대해서 노선을 한번 이렇게 변경할 목적을 가지고 용역을 한다고 그럴 때 같이 한번 해 보실 의향은 있느냐 이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당연히 협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와 협의해서,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협업보다는 거기는 거기대로 하고 우리 지속가능 정책연구에서는 그대로 따로 해서 나중에 그 결과물을 같이 한번 비교를 해 보자 이거죠. 그럴 용의는 있어요, 협업보다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산이나 재정운용의 중복성만 피한다면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재수위원 하여튼 참고해 주세요. 이게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지속가능정책연구팀에 어떤 노하우를 축적시키기 위해서 제가 제안하는 거예요.

같은 과제를 가지고 실질적으로 용역비를 줘서 외부에서 한 거랑 똑 같은 목적을 가지고 우리 환경재단에서도 용역을 한번 해 보는 거죠.

이상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위원장 나정숙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우리 환경재단이 2020년도 지속가능 산업경제혁신센터 일부분 이관 받아가지고 나름대로 새롭게 아무튼 출발하는데 잘 준비해서 아무튼 잘 하시기를 말씀드리면서 지금 그럼 도시환경정책팀하고 사회경제정책팀으로 처음 4팀으로 했다가 2팀으로 줄여서 가는 거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윤석진위원 그래서 지금 산업경제혁신센터에 지금까지 보면 상당히 어떤 많은 자료들이 축적이 되어 있을 건데 그런 부분들 인수관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되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65쪽부터가 지금 그쪽에서 계속 진행해 오거나 해 왔던 그런 연구데이터를 근거로 해서 만들어지는 내용이거든요. 그 부분은 소홀함이 없이 저희들이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전준호 대표님이 더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산업경제혁신센터를 만든 이유가 그거잖아요. 그죠?

30년이 넘은 시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축적된 데이터가 없다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그 필요성에 의해가지고 만들어졌는데 그런 부분들도 어떻게 보면 그쪽에서 연구했지만 우리 시의 어떤 그런 자료들이니까 그런 부분들 놓치지 말고 다 이렇게 인수인계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운영하는데 있어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는 그 부탁을 드립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지금 고용승계는 그럼 새로 아무튼 모집하는 것을 기준으로 해서 그쪽 분들을 고용 승계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새로 뽑을 수도 있고 이런 형태를,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채용절차를 밟은 겁니다. 공개모집이거든요. 각 분야별로 또 직급별로 8명 중에 실장부터해서 연구원까지 거기에 포함되어서 원서를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런데 그쪽에서 안 내시는 분도 있어요, 혹시나. 근무하시던 분 중에서.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거는 저희가 자유 의지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강요하기는 어렵습니다.

윤석진위원 그것은 아직 파악된 거는 없고요. 그래서 물론 잘 하시겠지만 공정한 아무튼 잣대로, 그래도 나름대로 한 5년간 우리 안산시의 일을 했는데 어떻게 보면 나름대로 상당 부분 전문가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소실되지 않도록 나름대로 아무튼 인원 채용하는 부분에 있어가지고도 공정성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공고문에도 저희들이 명시를 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을 잘 변별력 있게 점검할 수 있도록 채용절차나 채용방식들을 폭넓게 준비했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정종길위원 안녕하세요. 정종길입니다.

대표님.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전준호입니다.

정종길위원 6페이지에 이사회 11분 중에 당연직 네 분, 선임직 일곱 분 중에 감사 한 분 선임직, 당연직으로 우리 과장님 한 분이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정종길위원 이것 임기가 정해져 있는 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정종길위원 선임직 이사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1년에 회의를 몇 번 정도 하시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3회에서 4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3, 4회 정도 하십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정종길위원 이거는 고정인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산변경이 있거나 그러면 이사회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정종길위원 긴급하게 할 때도 있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정종길위원 일단 2014년부터요, 이사님들 임기가 기본 2년인가요? 그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정종길위원 그리고 재임은 할 수 있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연임이 가능합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연임은 계속적으로 가능하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연임 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2014년부터 이사회님들 명단 좀 해 주세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인사위원회 구성은 우리 이사회에서 별도로 또 인사위원회 구성을 하시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 내부규정으로 인사위원회 운영 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이사회 의결사항으로 인사위원회를 구성하는 건가요? 아니면 현재 이사장님 맡고 계시는 우리 시장님께서 인사위원회를 결재로 마무리 하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아닙니다. 규정상에 위원장은 대표이사가 하도록 되어 있고 다른 위원들은 위촉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위촉은 그러면 이사회에서 승인이거나 이런 사항은 아니고 그냥 대표이사님이 위촉하면 되는 거죠? 여기도 재임이 2년인가요, 임기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임기가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연임규정은 없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정종길위원 이것 인사위원회도 2014년부터 주시고, 그다음에 저도 공부를 하면서 보니까 인원이 18명 갖고는 부족한 거는 사실인 것 같고요, 지금 두 분 휴직 중에 계시는데 아까 말씀 중에 두 분 대리로 지금 근무를 서신 분이 따로 있다고 그랬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휴직자 중에 육아휴직자는 대체복무를 해 왔고요, 하다가 다시 또 기간이 되어서 공백이 있고요.

정종길위원 대체 근무 1년 했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병가자에 대한 대체 복무는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규채용으로 충원하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정종길위원 신규 채용으로? 하나만 더 여쭈어 볼게요. 사업계획에 보면 21페이지, 22페이지를 같이 볼게요.

고객만족 경영 및 사회적 책임 강화라고 해가지고 사회적 책임 활동 운영하면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이해하는데 첫 번째는 10월 경에 초록동행을 하고 11월 중에 김장 나눔을 해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은 저희 안산시 시민을 상대로 하는 거는 이해할 수 있는데 예산이 2019년 예산을 보니까 885만 원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450이 감액해서 435만 원으로 줄였습니다. 다른 데 예산도, 물론 대표님이 이유가 있으니까 적용을 하시는 것은 있는데 2018년 예산은 얼마였어요?

18년 예산도 얼추 19년 예산에 즈음하지 않을까요, 885만 원 정도.

그런데 이번에 확 줄였어요. 2회밖에 안 하는데 초록동행이라는 것은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특수아동들 갈대습지 탐방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정종길위원 그렇죠. 모시고, 그다음에 탐방 끝나면 기념품 지급하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이 프로그램은 이 사회 책임 활동이 아닌 환경교육차원에서도 새롭게 배치가 되어 있어서 예산 자체가 줄어든,

정종길위원 교육프로그램에서 하는 거는 그냥 일반 학생이거나 안산시민 누구나 대상으로 하는 거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학교 교육도 있고요, 시민 대상 교육도 포함되어 있어서,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지금 초·중학교에 들리는 이런 얘기들은 그래도 저 나름대로 들으면 갈대습지 탐방이나 해설사가 동행해서 해설해 주거나 하는 것이 인기가 나쁘지 않고 아주 잘 되어가고 있고 잘 한다, 이런 얘기를 들어서 매우 화이팅을 해 주고 싶은데요, 여기에 나와 있는 사회적 책임활동은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회 하는 거기 때문에 예산이 준 이유를 듣고 싶은 거예요.

2018년도, 19년도에 같은 예산이라고 가정했을 때 450이면 거의 50%가 조금 넘게 줄었죠?

물론 대표님이 생각이 있으셔서 줄였겠지만 이걸 횟수를 여름되기 전에, 그러니까 한 6월경이죠. 아니면 방학을 즈음하든가. 그렇게 해서 횟수를 늘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예산을 줄일 게 아니고 약자나 장애인이나 가기에는 조금 벅찰 수 있는데 조금 더 신경이 쓰이고 같이 움직이시는 분들이 인원수가 늘 수는 있을지언정 배려 차원에서는 예산이 조금, 그때 50%로 확 줄은 거에 대해서만 제가 지금 궁금한 거예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설명을 드리면요, 아까 말씀드린 초록동행 같은 경우를 저희가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2019년까지는 했습니다.

2020년에 사회공헌활동 2회는 똑 같은 사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예산상으로 435만 원은 청렴활동 등에 대한 활동이 있고요,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의 예산편제상 급량비나 다과비 이것이 반영되어서 435만 원이고요, 아까 말씀드린 초록동행과 같은 약자들에 대한 프로그램은 이 예산 외의 다른 예산항목 상에 다른 예산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21페이지에서 제가 찾아볼 수 있어요? 2020년 사업예산 중에 방금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예산이,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이 환경교육활성화에 가보면 각 계층별, 대상별 환경교육프로그램이 저희가 있습니다.

거기에 여러 가지 예산들도 배치되어 있거든요.

정종길위원 그래요. 하여튼 본 위원이 말씀하는 뜻은 이해하셨을 거라고 믿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 취지에 맡게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37쪽에 보니까 벼농사 이렇게 하는 게 있네요?

그런데 이거를 조경봉사단이 운영을 했던 건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안산도시농업연대, 그리고 갈대습지 조경봉사단이 함께 협력해서 역할을 나눠서 운영했었습니다.

박태순위원 이게 아이들 체험프로그램이었는데 운영을 그렇게 했다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도시농업연대에서는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고령자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논 관리하는 인력비도 이렇게 보조받고 해서 참여를 했고요, 또 조경봉사단에서는 안내, 또 일상적인 관리, 또 체험 과정에서의 지도 이런 것들을 함께 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여기에 봉사단 운영과 관련된 이런 저런 사업들에서 사업비가 이게 4,400이 잡혀져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 운영비인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리고 봉사수당이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봉사수당?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저희가 규정을 만들어서 하루에 4시간을 넘지 못하고요, 일반적인 자원봉사센터 같은 데서 급량비 지원 같은 거를 하잖아요.

박태순위원 봉사면 봉사지 봉사수당이,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게 재능 나눔을 완전한 재능 나눔으로써만 하기에는,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 분들 수당을 주는 거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봉사면 수당 받으면서 봉사라고 하기에는, 봉사하고 수당은 다른데 같이 볼 수 있나요?

물론 인건비 형태의 완전한 이런 수당은 아니었겠지만 일정 정도의 참가수당 이런 거는 가능할 것 같은데,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시간당 1만 원 정도 됩니다.

박태순위원 봉사수당 이렇게 명명을 하는 거는 좀 문제 있을 것 같은데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들이 운영내규에 각종 봉사수당이나 강사비 이런 규정이 되어 있거든요.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강사의 강사비라든가 이런 운영과 관련된 어떤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수당 이거는 이해가 가겠는데 봉사수당은 표현상에, 그리고 찾다 보니까 경기 모 신문에 나왔던 그 부분과 관련된 거는 다 해결됐던 건가요? 지금 조경봉사단 운영 관련된 아이들 벼농사 체험.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시와 협의해서 본래 습지의 기능과 목적에 맞게 유지 관리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신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 안 드리겠는데 문제없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박태순위원 알겠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승강기 발전시스템 이거는 회생제동장치로 순간적 발생되어서 소멸되는 전력을 이거를 생산해서 에너지 절감에 추진한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라고 보는데 이게 사업비가 지금 2천만 원인데 이 부분들을 그러면 아파트에, 지금 실적이 이게 있는 건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작년에 저희가 시범으로 했습니다.

박태순위원 시범으로?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1천만 원 조금 안 된,

박태순위원 그것 굉장히 내용이 좋아서 자료를 한번 요청을 하고요, 그렇다고 하면 15층 이상 12㎾ 이상을 모터를 사용하고 있는 승강기를 적용한다는데 그러면 이거는 순수하게 우리가 완전히 지원을 해 주는 건가요?

왜냐하면 무슨 뜻이냐 하면 우리 공공이 이렇게 좋은 이러이러한 것들을 확인해 주고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 유도하는 측면이면, 그러면 그다음에 민간 쪽에서 ‘저렇게 좋은 일 확인했으니 우리는 내 돈을 들여서 설치해야 되겠다.’ 이런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여기에 보면 자부담은 없이 그냥 사업비 2천 이렇게 되어 있어서.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이게 지금 한전하고 협력하는 거거든요.

박태순위원 한전 협력?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쪽에서도 지원금이 있습니다.

자부담은 재단이 지금 주민부담을 재단이 하고, 또 한전 부담이 있거든요. 효율이 있다고 진단이 되어서 저희들이 결과를 제출한 상태고 또 이것을 좀 더 효율 높이는 차원에서 지금 아파트층수가 15층 이상부터지만 19층 이상 이런 부분들이 더 효율성이 진단되어서 새롭게 계속 업데이트 된 방식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 이 내용에 대해서 이해는 가는데 그렇다고 하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실수요자측이 그걸 해 봤더니 정말 좋다, 이거를 에너지 절감차원에서 이걸 해야 되겠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권장해야 되는 거죠.

박태순위원 한 아파트에 회생제동장치로 해서 한 승강기 당 금액으로 따진다면 얼마 정도를 세이브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투자, 들어간 돈 대신 여기서 발생된 전력 생산된 게 이거를 환수할 연도로 보면, 그러니까 인풋과 아웃풋을 보면 그럴 가치가 있느냐 이런 거죠.

그러니까 대부분 보면 전력에 대한 이게 효과는 있는데 회수기간이 너무 길면 대부분 보면 ‘그것 왜 해’ 이러거든, 서비스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이 비용이 지금 50만 원을 한전이 대고 저희가 75만 원을 대는 거거든요. 125만 원 대고 추가적인 자부담이 일부 있는데 이렇게 비교하면 조금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3㎾ 태양광 설치하는 것보다 더 효과라고 합니다.

우리가 기본 태양광 가정에서 하면 3㎾ 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가져오는 실익이 있는 거죠.

박태순위원 그래서 한 3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 들어가서,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런데 지금 월 100㎾ 이상,

박태순위원 그럼 여기 지금 어디 아파트에 설치했는지 내용이 좋아서 그러니까 이거는 자료를 주시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래서 월 3만 원 이상 이득이 있고 1년 이내에 투자비가 회수되는 것으로 진단이 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1년 이내? 대부분 보면 이거는 3년 이내만, 길면 5년, 짧게는 3년 이내만 회수가 되면 이게 굉장히 효율이 좋은 건데, 예, 알겠습니다.

그럼 그것 한번 좀, 왜냐하면 그런 거라면 우리가 도시는 지금 고층아파트로 다 채워져 가는데 이런 것도 권장을 해야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래서 신규아파트 같은 경우는 이미 자체적으로 이 기술을 도입해서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거를 알려줌으로 인해서 시가 선도하고 실수요자들이 필요하도록, 자발적으로 설치하도록 이게 공공이 해야 될 역할이니까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주택가 같은 데서 공동주택에 많이 안내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태순위원 이것 자료 한번 작년에 했던 것 한번 주시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제출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그다음에 46쪽에 자화장치 이거는 뭘 유도하려고 하신 거죠?

그러니까 이게 생활실천 지원사업인데 지금 승강기 발전시스템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다른 동료 위원들도 다 지금 잘 설명을 들었고, 그래서 자료를 보도록 하겠는데 자화장치는 이게 올해 한 개소 목표인데 아무리 봐도 이해가 잘 안 가서 뭘 하시는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위원님 이렇게 이해하시면 빠를 것 같은데요, 우리 안산시청도 많은 숙제입니다마는 배관시설이 노후됐는데, 이걸 건축물 안에 다 내장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매몰이 되어 있고.

이걸 고치려면 건축물을 뜯어내야 되는 이런 일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기술을 이용해서 관 자체를 세관하는 이런 방식입니다.

박태순위원 세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런 기술들이 나와 있는데 저희가 이걸 실증해 주는 거죠.

박태순위원 그러면 공동주택 배관 이 부분들을 세관해서 열효율을 높이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렇죠. 예를 들면 보일러 같은 경우 그렇게 하는 거죠.

박태순위원 아니, 그거는 잘 알겠어요. 그런데 이거를 자화장치를 세관을 이렇게 표현하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세관의 개념이 브로싱을 해서 닦아내는 경우도 있지만 또 이런 좌석을 이용해서 그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동맥경화 같은 이런 거를 털어내는, 그래서 관 자체의 흐름을 원활히 해 주는 이런 기법들이 있는 거죠.

박태순위원 화학약품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 역시도 제가 이쪽 분야는 경험이 있으니까 그 자료를 한번 주시면 더 효율성이 있으면 권장해야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하면, 왜냐하면 이런 사업들이 보면 좋은 제품이나 이런 제품들을 수많은 제품들이 우리 시에서 이런 것들을 해 봤으면 좋겠다 라고 추천도 하기도 하고 본인들이 와서 영업도 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 관련되어져서 이게 정말 좋은 사업이라면 해야 될 것이고 그렇지 않고 어떤 특허기술이나 어떤 개인적 기술 가지고 있는 분들이 또 적용이 부적할 수도 있고 그래서 자료를 한번 요청합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박태순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님 아까 정종길 위원님이 요청하신 이사회 자료요. 지금 저희 안산시의 위원회는 연임만 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이사회 임기가 연임, 아니고 계속 4년 이상 된 이사진들이 몇 분이나 있어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구이현 이사님 빼고요,

○위원장 나정숙 아니, 이름은 명명하지 마시고 몇 분 정도,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다른 분들이 지금 연임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나정숙 다 연임 4년 이상 하고 있어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정책과장님, 저희 시의 위원회 임기가 보통 4년 이상 계속 하는 것을 막고 있거든요, 중임만 하게 되어 있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따른 법률에 따르기 때문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기한 없이 계속 이사를 하는 거는 안 맞죠. 그것 다시 점검하세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일단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확인하시고 이게 어느 정도 일정 부분이면 이사를 교체를 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재단에서도 정리 안 하시고 본인도 계속 하시겠다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없고 이러면 계속 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어떤 조직의 이사들을 계속 똑 같이 하는 거는 여러 가지 형평성에도 안 맞으니까 그 부분은 정책과랑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다음은 김진숙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김진숙위원 간단하게 한 두 개만 하겠습니다.

작년 봄에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해서 탄소포인트 홍보 캠페인을 하셨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그래서 효과를 좀 보셨나요? 보니까 여기 2018년도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대상이 5,043가구에서 6,371가구로 2019년도는 이렇게 늘었거든요.

이것 혹시 캠페인 하신 것에서 효과를 보신 건가요? 아니면 지금 현재 가입한 가구수가 3만 5,628가구수로 되어 있는데, 제가 다른 자료에서 봤거든요.

그런데 인센티브 지급대상이 생각보다 그렇게 가입자수에 대비해서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과거에도 이런 답변을 드렸습니다.

탄소포인트제 시행초기 때 우리 시가 가입률이 엄청 좋았습니다,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요.

김진숙위원 가입수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런데 이게 말하면 계속 정비례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절약률이, 소비도 기본 소비가 있듯이 전기 소비도 아무리 절약을 해도 기본적으로 최대한으로 써야 되는 소비량이 있어서 그 이하로 내려가기가 어렵습니다, 가격이.

그래서 그 절약에 따르는 10%, 5% 인센티브를 받는데 그것이 폭이 좁아지고 있는 거죠.

그래서 대신 신규가입 세대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 절약만 촉구할 게 아니고.

그래서 그 신규가입을 위해서 캠페인도 하고 했는데요, 목표치는 달성을 하고 있습니다만, 더 늘리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최대 지불액이 연 7만 원이라고 하셨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연 7만 원 받아 가시는 분도 계신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김진숙위원 저도 아무리 아끼려고 해도 기본적으로,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게 수도, 전기, 가스를 다 포함해서 7만 원이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네, 기본적으로 꼭 그냥 돌아가는 거는 기본적으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절약이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도 6천 세대가 넘게 이렇게 됐다는 거는 생각보다 많이 작년 2018년 대비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26쪽에 보면 경영실적 평가 A를 획득했다고 하셨는데 2020년 목표가 A등급 이상이면 A등급 이상도 있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S, A, B, C, D 이렇게 5등급으로 되어 있거든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S가 제일 높은 거예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그럼 S등급 받으려고 노력하시는 중이라는 얘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A보다 더 높은 게 있나 궁금했습니다.

S등급 받으셔서 한번 저희한테 칭찬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등급을 많이 받아도 성과급을 별로 안 주셔가지고요, 사기진작에 영향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상입니다.

정종길위원 위원장님, 한 개만.

대표님, 49쪽에 미니태양광 조그맣게 해가지고 0.3㎾ 정도 이하로, 0.3㎾가 안 나오고 정확히 0.26㎾ 정도 나오더라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요즘에 효율이 좋아졌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미니태양광은 효율이 떨어지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걸 닦아주고 해야 되는데 그냥 설치하면 끝나요, 제가 전문가다 보니까.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것이 80가구 기준해서 24㎾ 정도를 한다고 하는데 예산은 얼마 안 돼요, 1천만 원이니까.

실제로 지원한 것은 아까 우리 박태순 위원님 말씀대로 2, 30만 원인데,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이거는 1천만 원은 저희 자체 예산이고요,

정종길위원 본인부담도 있어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이게 1천만 원이 아니라 100만 원인데요, 이거는 저희 자체 경비고 시에서 수탁사업으로 진행하는 보조금입니다. 그게 따로 6천만 원이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얼마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6천만 원이요.

정종길위원 6천만 원?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정종길위원 제가 궁금한 게, 그럼 이거는 환경정책과에 물어봐야 되네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녹색에너지과에서 저희 재단에다가 맡겨서 하는 사업입니다.

정종길위원 에너지정책과에 물어봐야 되는 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에너지정책과에.

정종길위원 그럼 환경재단에서는 그냥 태양광 지원 사업 해가지고 홍보, 저탄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들이 접수 받고 선정하고 이걸 다 하죠. 시공은 시공 전문회사에서 하고요.

정종길위원 대표님이 보실 때 효과가 있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사후관리가 되고 있어요?

처음에 지원 받아가지고 설치했는데 처음에는 전기세가 아껴진 줄 알고 좋다고 써요. 나중에는 되다 안 되다 그러니까 관심도 없고 그냥 아파트에 방치되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작년에 처음 했거든요. 처음에 했는데 기존에 했던 사례들을 저희들이 평가하면서 말씀하신대로 0.3㎾, 지금 한 350 이상 판넬 하나당 효율이 있는데 저희들이 베란다뿐만이 아니고요, 지붕에도 할 수 있게 해서 1㎾까지 용량을 늘렸습니다, 단위 세대당 지원하는 것을, 그래야 실익이 더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해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가 더 있습니다, 과거보다.

정종길위원 그것은 제가 인정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추가 위원,

윤석진위원 하나만요. 갈대습지 운영 관련해서 반월천 물 공급 때문에 화성시하고 어떤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우리가 지난번에 상당한 이견이 있었잖아요?

그럼 그 나름대로 어떤 만약에, 지금 제가 사통팔달 연구모임을 하면서 화성시를 몇 번 방문해 봤는데 화성시에서 안산시에 대한 어떤 불만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새솔동 관련해가지고 차도 연결 안 해 주고 도로 놓은 것도 반대하고.

그래서 그런 지역이기주의들이 점점 더 심해질 것 같아요, 가면 갈수록.

그럼 그런 상황에서 보면 우리가 갈대습지 그런 부분들도 사실은 좋아지는 것보다는 이렇게 나빠질 확률이 상당 부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에 시흥시하고 어떤 그런 분쟁이 생겼을 때 자체적으로 우리가 물을 공급한다든가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이 있나요?

그런 부분들을 나름대로 지금 그래도 사이가 그나마 이렇게 협의가 될 때 혹시 그런 것에 대비해서 나름대로 그런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우리가 갈대습지를 현존대로 이렇게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면.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과거에 펌핑장을 같이 활용할 때부터 계속 그 상태로 왔으면 더 좋은 모양인데요, 화성시가 펌핑장을 독자 관리했고 또 물도 제때 안 올려줘가지고 다시 협의를 해서 물은 재가동됐고 다시 지금 앞서 말씀처럼 협의를 하고 있는 과정은 시와 함께 펌프장도 같이 관리한 채로 회복하는 일이 필요하고요, 두 번째는 말씀하신대로 정말 권한행사를 해서 관리권이랍시고 펌프장 활용이 어렵게 되면 그럴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대책모색도 하고 있습니다, 시도 고민하고 있고요.

반월천이나 수로에서 물을 펌핑하면 되는 문제거든요, 순리로 보면.

그렇지만 그러기 이전에 있는 제 수문과 펌프장이 있는데 그것을 지자체 간에 협의해서 가동하지 못하고 물을 펌핑하면서 서로 담쌓기 식의 일을 추진한다는 것은 더 순리에 맞지 않다 라고 판단이 되어서 최대한 협의해서 물을 같이 퍼올리는 이런 고민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아무튼 그런 협약 부분들을 잘 좀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은 같아요.

이거는 공공의 어떤 그런 이익이나 이런 부분들을 위해서 이거는 어떤 시와 시의 문제가 아닌, 그래서 그런 차원으로 어떤 협약이나 이런 부분들을 맺어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생태 네트워크도 그런 여러 가지들을 함께 논의하는 장으로써도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윤석진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태순위원 30쪽에 보면 습지 생태계 보전 협력금 반환 추진이 여기 하나 있는데 이게 지금 이 내용으로 보면 표기는 안 되어 있지만 수공을 상대로 하는 건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수공이 습지를 만든 원인자여서 수공이 기존에 예치했던 생태계 보전 협력금 이것을 환경부에다가 신청을 해서 우리가 반환받아서 그 돈으로 복원을 하는 개념이거든요.

이거는 절차상 재단이나 이런 데가 직접 하는 게 아니고요, 민간 복원 전문기관이나 업체에서 환경부에서 모집공고가 나면 계획안을 수립해서 우선은 지자체와 협의를 전제로 해서 환경부에 제시해서 선정이 되면 그 예산만큼 사업비를 받아서 복원사업을 하는 건데요, 저희가 신청을 재작년 말에 해서 2019년도 사업으로 해 보려다가 선정이 못됐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안 된 이유는 그러면,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여러 가지 진단을 하는 과정에서 어느 지자체 어디는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저희 다시 2021년도 분으로 신청을 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2019년말에 2020년도 분으로 신청하려고 했는데 시와 협의 과정에서 수자원공사로 하여금 갈대습지 전반에 대한 준설, 갈대 제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숙제가 있어서,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것 숙제가 있는데,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거를 같이 잘 서로 크로스 체크 하면서 해 보자 라는 의견 협의를 하면서 신청을 안 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내용을 정확하게 잘 모르면 재단이 새로운 사업들을 이렇게 협력기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그냥 넘어갈 수는 있는데 알고 보면 사실은 수공이 지금 습지에 대한, 유지보수에 대한 그에 대한 지금 돈이 있는 거잖아요? 그 돈을 지금 우리가 활용하겠다, 이런 거거든요.

그렇다면 재단이,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래서 혹시 한다 하더라도 이중투자 되지 않도록 협의해서 하려고 하는 생각입니다.

박태순위원 수공은 지금 재단한테 이 돈을 호락호락 내줄 사람들이 아닙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이 돈은 수공에서 직접 나오는 돈이 아닙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게 저쪽에서,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습지 준설비용은 그거는,

박태순위원 그래서 사용처와 관련되어져서 그 동안 계속 의견이 있었던 건데,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거는 시와 수공이 먼저 협의를 해서 방침을 정해야 될 부분이고요, 관리를 맡고 있는 재단 입장에서는 효율적으로 돈도 쓰여져야 되고 습지의 준설이든 복원이든 이것도 잘 되어야 되기 때문에 같이 머리 맞대고 해야 됩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거기에서 가장 우선적인 게 육지화가 많이 되어가지고 큰 비용이 들어가는 준설 부분이 지금 최우선인데 이거는 이후에 시하고 사업을 할 때 내용을 충분하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잘 매치시키면 오히려 예산도 가져올 수 있고 준설이든 복원이든 이것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수공한테 책임을 물어야 될 것도 아직 남아 있는데,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철저하게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박태순위원 환경정책과 그거는 정확하게 잘 판단해야 됩니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재단이 조직을 바꿔서 환경교육팀을 새로 만들었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예산을 보면 예산이 21쪽 환경교육활성화에 대한 사업비 예산은 전년도보다 깎으셨어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2,600만 원 정도 줄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게 말씀하시는 환경교육활성화하고 반대되는 것 같은데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산의 규모로만 보면 줄었습니다마는 업무가 나눠져 있고요, 갈대습지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교육학습 부분들은 갈대습지 운영 예산에도 포함이 되어 있고요,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탄소팀에도 교육분야가 일부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주신 자료로는 환경교육활성화를 어떻게 하실 것인지, 종전에 대한 것보다 특별하게 달진 거는 없어요, 그런데 팀은 만드신다고 그러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팀은 지난번에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환경교육지원센터 선정을 예비하는 조직으로서의 팀을 배치한 것이고요, 그리고 그 동안 환경교육네트워크를 구성해서 협력해 왔지 않습니까.

이 네트워크와 함께 도시 전반에 환경생태계 자연 교육을 분담하려고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올해 약 세 가지 정도를 분담해서 직접 시행해 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환경교육이라든가 유아숲체험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지역의 환경기관 단체들과 업무를 나누어서 집행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지금 갈대습지 운영과 관련한 21쪽의 예산을 보면 기본적으로 대행 수탁하는데 5억 6천, 그다음에 기존에 또 갈대습지와 관련한 관리를 하시는 예산은 기존에 있었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주요 프로그램 예산입니다, 관리보다는.

○위원장 나정숙 네, 그래서 갈대습지를 위탁하는데 이 8억 4천에 관련한 세부적인 계획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계획이 있습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거를 왜 여기 자료에 첨부되지 않았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 사업에 대한 주요사업이 지금 2-1번부터요,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제가 그걸 봤는데요, 일단 수탁대행사업 5억 6천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과 그다음에 중장기운영계획서는 아직 작성이 안 됐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거기에 대한 자세한 계획에 대한 가안이라도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정책실을 보면 예산에 미래성장활성화 정책에 9,100, 산업경제에 4,900, 에너지에 6,300, 정책거버넌스에 4,600 이렇게 조각으로 나눠지셨어요.

그런데 실지로 이렇게 예산을 따로따로 해서 정책실이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각 팀별로 저희들이 3월부터 가동을 하는 것을 전제로 예산항목별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어떤 연구를 했는지 인건비 말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연구원 인력 인건비 말고 사업비 항목으로 배치된 예산이 그 예산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럼 이것도 자세한 게 나와 있습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저희 예산서에 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이것도 자세한 내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저는 재단이 규모가 커졌고 조직도 새롭게 만들어졌으면 기존에 중요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정리해야 되는 것도 있다 라고 보는 거예요.

기존에 그 동안 했던 것 중에 그렇게 효과가 없거나 이런 거는 줄어들 필요도 있잖아요, 새로 조직이 개편됐으면. 뭘 정리해서 안 하신 건지.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 상임위에서 혁신안을 내라, 이렇게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재단의 혁신안은 뭐죠? 그전에 했던 조직에서 다른 것이 어떤 거죠? 조직은 바뀌었는데.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우선은 저희들이 크게 중장기적인 비전하에서 3년간의 비전에 2020년도가 3차년도인데요, 지난 3년에서 주요 제기됐던 게 정책 연구 활동하는 부분하고 환경기초시설 운영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지속가능정책연구실을 만드는 것이고 환경기초시설운영과 관련되어서는 수익사업은 당장에 아닙니다마는 갈대습지를 수탁관리하기 위해서 준비해온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처럼 그 동안에는 갈대습지에서의 환경생태 체험교육프로그램만 했지만 이제는 관리자로서의 역할들을 하도록 변화시킨 것이고요, 그러면서 다른 여러 가지 일들을 줄이고 전문화하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충분히 공감하고 또 그렇게 해 오고 있는데 한편에는 이런 진단도 있습니다.

인력이 현실적인 일을 하는데 있어서의 부족한 거는 사실이지만 지금에 있는 재단의 업무와 여러 내용들이 의미 없이, 아니면 다른 제3의 시가 아닌, 재단이 아닌 제3의 기관 단체나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겠지만 지금 이 정도의 일들은 재단이 소화할 수 있다고 보고 올해 사업과 예산은 수립한 겁니다.

그러면서 차츰차츰 교육분야에서의 환경교육네트워크와 함께 분업하는 이런 준비하고 있는 것이고요, 또 지역의 연구기관들과 협력하면서 연구하는데 있어서의 아까 말씀하신 갈대습지의 중장기적인 운영 관리방안, 이것 지금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1년 동안 모니터링을 해서 사계절 식생이라든가 생태조건들을 조사해서 중장기계획을 잡으려고 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것은 재단의 연구분야에서도 할 수 있지만 그런 협력체계를 가동해서 해 보려고 하는 것이고요.

이런 여러 가지들이 변화되고 있는 모습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알겠습니다.

재단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위원님들이 여러 의견을 주셨는데 조직이 조금 커진 상태에서 환경정책과랑 구체적으로 논의하셔서 3월에 업무를 새롭게 진행하는 정책실 거기에 다른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제가 아까 자료 요청한 것을 보고 갈대습지 운영과 그리고 지속가능정책실에 대한 것은 저희 상임위에서 다시 한 번 올해 사업에 대한 내용을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추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산환경재단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올해년도부터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는 우리 도시환경위원회 소관으로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도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안녕하십니까.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공동대표로 있는 최영길입니다.

2020년도 안산도시개발 연두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진을 소개 후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공동대표이신 안민호 대표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안민호 대표님은 작년 12월 16일부로 부임해서 회사에 오셨습니다.

박규진 본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성욱 본부장입니다.

김도환 기술본부장입니다.

이시영 대외협력실장입니다.

그러면 2020년 안산도시개발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순서는 총괄보고부터 2020년 주요업무까지 약 22페이지, 한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4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총괄보고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으로써 저희 회사 연혁은 1995년 6월 28일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설립 및 운영 조례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특이한 사항은 1999년 9월 30일 안산 고잔신도시를 최초 열 공급을 시작해서 2010년 송산그린시티에 집단에너지 사업허가를 취득했고 2012년도에는 시흥시 배곧지구에 집단에너지 사업권을 획득해서 지금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3개시에 열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말 현재 저희들이 총 공급하는 세대수는 10만 741세대이고 건물은 124개소 열 공급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주현황입니다.

주주현황은 안산시와 삼천리가 49.9% 지분을 가지고 있고 안산상공회의소가 0.2%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5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주요목적사업입니다.

집단에너지 사업을 위시해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환경사업까지 목적사업을 가지고 있고 기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부터 위탁받는 사업까지 저희 목적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조직입니다.

조직은 3본부, 1실, 8팀으로 운영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인원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인원은 2020년 1월 현재 기준으로 총 7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임원 2명과 임금 피크 대상자 2명을 제외하고 74명입니다.

세부사항은 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페이지 주요업무분장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 시설현황에 대해서도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페이지입니다.

열 공급 구역은 앞서 말씀드린 안산시, 화성시, 시흥시 3개시를 공급하고 있고 2019년 말 전체 저희 공급세대수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10만여 세대이고 2020년에는 4천여 세대가 늘어난 10만 4천여 세대에 열을 공급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산지역의 세대수 증가추이는 2019년도에 11% 7,371세대, 2020년도에는 5% 3,591세대로 안산지역 지역난방 공급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입니다.

2019년 주요성과 및 평가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요개발확대 관련하여 원곡연립 1,450세대 및 성포예술인 아파트 1,485세대와 열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올해는 처음으로 세대수 기준 10만 세대를 초과하게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회사 인근에 활성탄 재생시설로부터 저가열원 6기가 칼로리를 확보하였습니다.

작은 용량이지만 20년간 안정적인 저가열원 확보로 경영 효율성 제고에 도움이 됐습니다.

세 번째로, 작년 연초에 오래 되었던 열 수송관 긴급보수 및 정밀진단을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장기사용 열 수송관 교체 및 보강공사를 차질 없이 완수하였으며, 성수기인 동절기에 열 배관 파손 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한 열 공급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로, 대부도에너지타운 신재생 설비를 적기 준공하여 안산시 에너지 정책에도 적극 협력하고 신재생에너지 기술역량도 증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고잔주공7단지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사업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중장기비전 및 2020년 경영목표 및 추진과제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장기비전은 경기서남부 융복합 허브구축으로 중기전략과제를 발굴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부 중기전략과제는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필요시 담당 본부장이 별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 경영목표 및 추진과제입니다.

세수적 경영목표는 세대수 10만 4,917세대, 판매량 110만기가칼로리, 경상이익을 약 85억을 경영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중점추진과제는 제3기 타당성 검토 등으로 15페이지 이후 2020년도 업무계획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익목표는 경상이익 83억에 대한 세부사항입니다.

2020년도에는 매출액 861억, 매출원가 668억으로 매출 총 이익 193억이 발생하여 그중 경상이익 83억이 되겠습니다.

이에 전년대비 3.8%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재무상태 변동실적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산총계는 2020년 기준으로 3,076억, 억 미만 단위는 절사했습니다. 부채는 2,125억, 자본은 951억이며 부채비율은 235%입니다.

작년과 대비 자산은 3.6% 증가, 부채와 자본은 각 2.0%, 3.6% 증가하였고 부채비율도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계속해서 2020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내용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드리고, 더 세부적인 사항은 질문해 주시면 담당 본부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수요개발 확대사항입니다.

사업추진목적은 적극적인 수요개발을 통한 지역난방 확대보급을 위함입니다.

16페이지입니다.

저가열원 수열계약 추진사항입니다.

저가열원은 수열 지속 확대를 통한 추가수요 공급능력 확보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는 것입니다.

17페이지입니다.

대부도에너지타운 안정적인 운영사항입니다.

대부도에너지타운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하여 안산시 시정에 적극 참여하면서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에 신재생에너지 분야 역량강화 및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함입니다.

18페이지입니다.

수소충전소 인프라 적기 구축사항입니다.

수소충전소 적기 준공 및 운영을 통한 지역수소경제인프라 구축을 선도 및 관련 산업 추진역량을 제고하기 위함입니다.

19페이지입니다.

수소시범도시 사업 참여 사항입니다.

수소시범도시 사업 참여를 통한 안산지역 수소경제활성화 기여 및 관련 산업 추진역량을 제고하는 것입니다.

20페이지입니다.

3기 신도시 열 공급 사업권 확보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기 신도시 및 신혼희망타운 공공주택지구 시흥, 거모지구 집단에너지 열 공급 타당성 검토를 통한 적기 사업권 확보를 추진하기 위함입니다.

21페이지입니다.

체계적 정기점검 보수공사 시행 건입니다.

설비 노후화 등으로 인한 운영 체제를 방지하기 위한 정기점검 보수공사를 철저히 시행하고 공사로 인한 운영손실을 최소로 하기 위해 냉난방 비수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보수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시행하겠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내실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안산시 출자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매년 약 경상이익 5% 수준을 사회공공사업 예산으로 편성하고 운영하고 꾸준히 사회에 공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무리하고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더 상세한 내용이나 질의에 대해서는 담당 본부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도시개발주식회사는 제가 5대 의회 때 그때는 경제사회위원회 소관으로 해서 안산도시개발 이렇게 업무보고도 받고 행감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도시환경위원회 오니까 다시 또 도시개발을 만나게 됐는데요, 아무튼 우리 도시개발주식회사가 그래도 우리 안산시에서 공기업으로서는 흑자를 내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장님께서 충분히 설명했습니다만, 이제 사회공헌사업도 하게 되어 있고 회사가 자리매김을 잘 하신 것 같은데, 이제 보면 설명이나 책자에도 나와 있지만 안산시와 화성, 배곧신도시까지 3개시를 어떤 그런 열 배관을 해서 열 공급을 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 사업 확장에 있어서 우리 안산시에도 점진적으로 기존 구도시에도 지금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 열 배관 본부장님 누구시죠?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예, 기술본부장입니다.

이기환위원 네, 지금까지 열 배관으로 인해서, 아까 자료에는 열 공급 실현 0%로 되어 있는데 사고 난 적 있나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사고가 재작년에 12월 13일날 대우푸르지오 3차 아파트 인입배관에서 사고가 한번 있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것 몇 시간 중단됐죠?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3시간 30분 중단됐습니다.

이기환위원 3시간 30분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네.

이기환위원 처음 있는 일이었나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예, 처음입니다.

이기환위원 그 원인이 뭐였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원인은 땅속에 묻혀 있는 저희 열 배관을 외부 타 공사에서 손상을 입혔어요. 손상을 입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거기서 조그마한 구멍이 발생해서 누수가 일어나게 된 상황입니다.

이기환위원 잘 알겠고요, 아무튼 그런 사고를 통해서 점점 그런 방지 차원에서 그걸 계획을 세우면 더 앞으로도 그런 사고율이 제로화 되리라 생각하고요, 아무튼 도시개발이 확대사업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책자에도 나와 있지만 앞으로 2026년까지 장상지구, 신길지구 또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 거기도 역시 사업권을 획득해서 도시개발이 함으로써 점점 도시개발도 발전하겠지만 더 나아가 안산시의 공헌사업들이 더 확대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맞죠?

네, 그러면 우리 이시영 실장님, 2019년도 연말에 우리 시 공헌사업으로서 장학금을 전달한 것 있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몇 명이나 지급한 거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총 저희들이 의원님들하고 여기에 다 해서요, 60명을 일단,

이기환위원 금액으로는 얼마입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장학금이 두 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출원한 금액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발전사업 한국전력공사에서 나오는 금액이 있었는데 어떤 것을 질문하시는지,

이기환위원 아니, 60여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이 금액으로는 얼마나 됐느냐 그거죠. 그것 플러스 또 다른 장학금 있었나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예, 별도의 대표이사님이 출원한 금액은 별도 경기도 사랑의 열매로 해서 별도로 출원해서 했었고요, 한전에서 나왔던 기금에 대해서는 일인당 50만 원씩 해서 60명을 해서 총 지급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이기환위원 예, 아무튼 지금 공헌사업 해가지고 5억 정도 공헌사업으로 한 것 같은데,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사회공헌기금은 현재 총 3억 2천 정도 되고요, 거기 중에서 열 요금 감면으로 해서 한 1억 8천 정도가 지금 현재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 열 요금이라는 금액은 장애인이라든가 노인복지관이라든가, 이런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일단 먼저 저희들이 감면 혜택을 지금 현재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기환위원 예, 아무튼 지금 현재 공헌사업이 5억이지만 2020년도 확대사업, 또 2021년도 계속 공헌사업이 더 프로테이지를 보면 확대될 수 있겠네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그렇습니다.

경상이익에 지금 서두에도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경상이익에 5% 내지 해서 그 범위 내에서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네, 잘 알겠고요, 최영길 대표이사님, 지금 직원 현황을 보면 지금 74명인데요. 지금 사원이 11명이고 나머지 전부 주임 간부들인데 이제 사원도 예를 들어서 몇 년 근무하면 진급이 가능한가요?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전 직원 간부화가 되겠네요? 그렇게 되나요?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그래서 지금 삼천리하고 우리 시하고에 대한 어떤 공동으로 가면서 지금 합작계약서를 맺었던 게 있습니다.

그게 2009년도인데 그런 부분을 지배구조를 이렇게 한번 계약서를 우리 시에서도 삼천리하고 의논해서 사업을 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게 오래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임원에 대한 어떤 부분은 우리 전략본부장이,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지원본부장 최성욱입니다.

제가 보조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 직원의 간부화를 우려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일단 저희들은 직급별 TO제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전 직원의 간부화보다는 문제는 인사적체 문제가 생긴다고 보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은 크게 발생을 안 할 것 같고 앞으로 저희가 또 신사업 분야에 많이 치중을 해서 간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보면 도시개발주식회사가 지금 계속 사업을 확장하잖아요. 계속 사업을 확장하면 어떤 사업에 있어서 하청을 주기 때문에 인원충원이 안 되는 건가요? 아니면 지금 현재 인원 갖고도 더 많은 배관사업을 해도 인원보충 안 해도 되는 건가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전략본부장 박규진입니다.

지금 현재 정원에 대해서는 최근에 신규사업, 다시 말씀드리면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라든지 수소사업 쪽에 최근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필요한 인원을 좀 더 충원을 해야 되겠다 해서 올해 사업계획에는 반영을 해 놨습니다.

그리고 기존 집단에너지 사업에서도 최근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열 배관 사업권도 있습니다마는 사회적 안전비용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해당 안전관리에 대한 인원들도 좀 더 확충해야 될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저희가 운영상에 긴축을 하기 위해서 현재 상태에서는 집단에너지 쪽은 현재 동결해 놓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안산시 최초로 도시개발 유휴부지에다가 수소충전소 개설할 거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렇게 되면 수소 생산 업체에서 도시개발까지는 거리가 2.5km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2.5km 정도 된다면, 물론 배관업무가 주 업무라고 봐도 틀리지 않을 거니까 2.5km 정도 배관을 하게 되면 공사비는 어느 정도 되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지금 그 부분은 역할이 분담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 수소충전소에 관련된 투자비는 30억이고요, 방금 말씀하신 배관 투자비는 약 45억인데 그거는 국비, 도비, 그다음에 실제 수소를 공급하는 SPG 수소라는 회사에서 금액을 일부 출연을 해서 운영을 하고 관리까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안산도시개발의 업무 범위에는 배관관리는 지금 현재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시 목표를 보면 도시개발주식회사가 최초로 하는 거고 우리 시에서는 최초로 하지만 도시개발을 포함해서 세 곳에다가 지금 충전소를 유치하려고 하거든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네, 현재 시의 계획이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렇게 했을 때 제가 왜 2.5km에 배관사업이 얼마나 들어가느냐 여쭈어 본 거냐 하면 이제 아무래도 세 곳을 선정하다 보면 그래도 배관을 짧게 하기 위해서 가까운 데다가 하기는 그렇고 그래서 세 곳을 먼저 하려면 그래도 한 삼각 벨트는 되지 않겠느냐 해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그러다 보면 차후 두 개, 세 개 세 번째 거는 도시개발하고 좀 거리가 있는 곳에 이렇게 배치가 되어야만 충전소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편리함 그런 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거든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거기에 대한 충전소 유치에 대한 것은 문제없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지금 현재 안산도시개발에 유치하게 된 배경을 말씀을 드리면 실제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부지를 확보하는 문제입니다.

그렇게 봤을 때 이 사업은 기본적으로 시가 주체가 되어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실제로 소유권도 시에 있는 거고 안산도시개발은 부지를 제공하고 또 수탁을 하는 그런 상태로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에는 시가 계획하고 있는 추가 두 곳에 대한 부분도 역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될 것은 부지, 두 번째는 민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도 시하고 협의해서 그 부지를 선정하는데 저희도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두 곳, 세 곳도 공사는 도시개발에서 맡아서 하게 되겠죠?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현재 거기까지는 시하고 논의된 바는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래요. 아무튼 그러면 도시개발에서는, 물론 거기까지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두 곳, 세 곳에 만약에 생긴다면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배관으로 하는 게 맞다 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현재 상태에서는 지금 다른 지역하고 다르게 안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는 배관을 연계해서 하시는 거고요, 다른 지역은 아시는 바와 같이 튜브트레일러를 통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튜브트레일러로 하게 되면 운송비가 많이 들어서 실제로 원가부담이 많이 늘어나게 되고 실제 그런 운영 결손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산시에서는 배관이 다행히 가까운 SPG 수소에서 가능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요, 앞으로 새로 신규로 추가로 확보되는 곳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리적으로 저희랑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라고 보면 현실적으로 배관이 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배관을 연계해서 가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초기에는 튜브트레일러로 가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렇게 되면 그 주변에 있는 그 도로를 통해서 보통 보면 시민들이 자기 집 앞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수소차가 자기 집 앞을 계속 매일 같이, 매일 같이 지나갈지 아니면 일주일에 한 번 지나갈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차량이 자기 집 앞을 통과할 때마다 굉장히 불안해하고 그런 또 시민들의 반응도 있기 때문에 배관이 맞는 것 같아요.

배관이 맞은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차후 또 말씀하겠습니다만, 그런 것도 이왕에 하시면서 신중하게 검토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네,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기환 위원님 질의 중에 김도환 본부장님, 온수관 파열 그것 어디라고 그러셨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대우푸르지오 3차 아파트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3차인데 3시간 공급이 안 됐다 라는 말씀은 그거는 시정을 하셔야 돼요.

그 현장에 제가 있었고요, 그다음날까지 공급이 안 된 부분이 있어요. 그걸 그렇게 3시간으로 단적으로 말씀하시면 이후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도 그렇게 파악을 하시면 안 되죠.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때 대표이사님도 오셨잖아요, 송진섭 대표께서도.

그런데 본부장님께서 그걸 정확하게 모르시면 안 되죠.

시정하세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예, 윤석진 위원입니다.

새로 오신 안민호 대표님 환영하고요, 우리 존경하는 이기환 위원님이 잠깐 언급하셨는데 지금 보면 우리 도시개발이 전체 인원이 74명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보면 제가 단순히 그냥 인원 분포도만 보면 사실은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가지고 이렇게 하청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이렇게 진행이 되는구나 하는 것을 그냥 이렇게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아무튼 이런 부분들은 보완을 하셔야 될 거고 특히 사원 부분에 있어가지고 사원들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적어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본다면 아무튼 인력 어떤 그런 수급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상당히 조직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염려가 되고요, 특히 대외협력감사실이 74명의 인원으로 보면 상당히 이렇게 비중이 커 보이는데 대외협력감사실에서 구체적으로 하는 업무가 어떤 거죠?

지금 다 전체적으로 어차피 감사나 이런 것들 다 받잖아요, 대외 감사라든지 이런 것들이요.

그런데 자체 어떤 이런 감사실 기능을 이렇게 비중을 크게 가지고 갈 필요가 특별히 있는지.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입니다.

저희 현재 대외협력감사실에서는 집단에너지 사업에 자체 사업이라든가 사회공헌사업을 주 위주로 하고 있고요, 내부적으로는 서류에 내부감사 자료로 이렇게 항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유형사업이라든가 공모사업이라든가 전기 후원, 그다음에 열 요금 감면 쪽으로 이렇게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회공헌하고.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추후에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 시설현황에 보면 저희들이 자체설비 가동률이 어느 정도 되죠?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기술본부장 김도환입니다.

안산도시개발은 타 사업장하고 틀려서 자체 설비하고 외부수열이 있는데요, 자체 설비 가동률은 약 2%입니다.

윤석진위원 2%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네.

윤석진위원 그것밖에 안 돼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러면 주로 에스파워에 많이 의존하고 있네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에스파워하고 지역의 소각장에서 많이 수열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열 공급에 있어가지고는 큰 문제가 없나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네, 문제없습니다.

윤석진위원 자체 설비를 가지는 것하고 외부 어떤 수열하는 것하고 나름대로 어떤, 그럼 계속 그냥 이런 저걸로 갈 거예요, 아니면 자체 그런 부분들을 늘릴 그런 계획이나 이런 부분이 있나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 김도환 일단은 저희는 외부 수열을 기조로 해서 유지를 하고요, 자체 설비는 비상시에, 외부 수열이 예를 들어서 저희가 가장 큰 수요처인 에스파워가 사고나 이런 게 발생을 했을 때 긴급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자체 설비를 가동을 또 유지를 해야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유지를 하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위원님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외부 열원이 많은 이유는 실제 생산원가에 따른 차이 때문에 원인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소각열이나 에스파워 발전 배열에 비해서 저희가 자체 생산하는 CHP나 PLB 열의 원가가 두세 배 높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외부의 저가 열원을 활용하는 것이 회사의 경영이익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고요, 향후에 저희 수요가 늘어났을 때 이럴 때도 역시 저희가 경제적인 열원 확보는 계속적으로 요구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는 실제 CHP나 PLB는 피크, 우리 첨두 부하용으로 운영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열원을 생산을 안 하고 외부 열원에 계속 하다 보면 자칫 잘못하면 그냥 열을 공급하는 그런 회사로, 열만 그냥 공급하는 대행회사로 이렇게 전락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소지도 상당 부분 있을 것 같아서, 거기에 지분참여를 한다든가, 열 공급하는 회사에, 이런 부분들도 향후적으로 필요할 것 같아요, 안정적인 어떤 그런 것을 갖추려면.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네.

윤석진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 2019년도 주요성과 및 평가 이런 게 보면 대부도 신에너지타운도 있고 그다음에 밑에 보면 지역기반사업 해가지고 온실가스 감축사업 협약체결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왜 이게 19년 5월 8일로 이렇게 기재가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신문이나 이런 데는 보면 2016년도에 체결하고 보통 보면 2018년도, 17년도에 보면 이렇게 신문이나 언론에 보도됐던 사항들이에요.

그런데 이게 왜 2019년 5월 8일로 해가지고 여기 지금 주요성과 및 평가에 나와 있는지,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16년도는 정확히 답변을 못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거는 확인을 하겠습니다마는 지금 여기서 말씀드리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윤석진위원 그러니까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바꾼 그런 것들 아니에요? 그죠?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잔주공7단지랑 19년 5월 8일날 제가 협약식을 체결할 때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 관련 KECM이라는 회사랑 고잔주공7단지와 우리 회사가 협약을 체결해서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부분 따로 저희가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그리고 12페이지 2020년 경영목표 및 추진과제에서요. 손익 목표에서 보면 2020년도는 법인세 전 차감이익이 한 9.5%로 계획이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2019년도는 추정실적이 보면 한 5.2% 정도로 되어 있고요.

그래서 물론 계획이니까 좀 더 이렇게 실질보다는 좀 더 잡아야 되겠지만 특별히 4% 가까이 더 이렇게 잡은 이유가 있나요? 12페이지.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12페이지 세전이익 기준으로 말씀하신 겁니까?

윤석진위원 예.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지금 작년 같은 경우에, 2019년도에 원래 평상시와 같았으면 저희가 한 80억 이상의 세전이익을 달성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에서 나온 바와 같이 열 배관 사고로 인한 부분을 저희가 작년에 대대적으로 유지보수를 시행을 했습니다. 그 비용이 40억에 달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갑자기 저희가 증가한 것은 아니고요, 올해 우리가 유지보수비용을 빼고 봤을 때는 저희가 정상적인 목표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적정한 이익률을 지금 업종에서는 어느 정도로 보고 있어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지금 보통 우리 일반회사에서 영업이익률을 기준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단에너지 업계에서는 현재 지역난방공사 같은 경우도 평균적으로 5% 정도를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안산도시개발 같은 경우는 저희가 한 10% 내에서 저희가 계속 해서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이게 결국은 시민들 요금하고 관련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또 이게 쉽게 얘기하면 회사가 또 이익이 많이 나는 거는, 물론 여러 가지 회사 나름대로 노력해가지고 효과가 나는 부분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요금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부분이 또 이익으로 가는 그런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리고 16페이지에 보면 이거는 시흥 맑은물센터 연료전지 발전 사업 개요, 그다음에 그 밑에 또 시흥시하고 연료전지 사업, 그래서 지금 연료전지 사업이 지금 구체적으로 우리 도시개발에서 하고 있는 사업인가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연료전지 사업은 안산도시개발이 추진하는 것은 아니고요, 시흥시에서 부지를 제공해서 사업자를 공모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중부발전하고 LS산전 컨소시엄이 1차 대상자로 예정이 지금 되고 현재 협상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산도시개발은 여기에 있는 사업자가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면 거기서 발전하다 보면 배열이 나오게 됩니다. 이 배열을 저희가 싼 가격으로 거래하겠다는 생각에서 계속 저희가 관망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자체,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예, 자체 연료전지 사업을 하는 거는 아닙니다.

윤석진위원 예, 이걸 보면 그냥 연료전지 사업을 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연료전지 사업이 아직 그렇게 활성화되어 있는 사업은 아니죠?

지금 보면 이렇게 시범적으로 하는 어떤 그런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최근에 문재인 정부에서 수소경제활성화 하면서 기본적으로 수소연료전지 쪽에 많은 역량과 지원을 해 주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까지 해서 연료전지 사업은 타 지자체에서는 많이 활성화되어 있고요, 상대적으로 안산시는 적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아직 수익성이나 이런 쪽에 있어가지고는 사실은 투자대비 아직 효과는 미미하죠?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직접 그 사업을 시행한다 라고 봤을 때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 REC라고 해서요, 우리가 직접 발전을 해서 판매하는 전력 요금 외의 신재생 이행의무분담금을 REC의 판매수익으로 이렇게 경제성을 확보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최근에 REC 가격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이 연료전지사업도 그렇게 전망이 밝지는 않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자칫 보면 연료전지사업이 처음 초기투자비용은 많이 들어가고, 쉽게 얘기하면 이익은 장기적으로 이렇게 걷어 들이는 그런 구조 아니에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네,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또 도시개발에서는 이게 우리가 잉여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그런 회사도 아니고 해서 자칫 잘못하면 저는 여기에 투자를 하게 되면 또 그런 위험부담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데 그런 부분은 아니라는 거죠? 직접투자는 아니라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예, 안산도시개발은 직접투자보다는 부지를 임대하고 저가열원을 싸게 구매하는 그런 전략을 앞으로 해 나갑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수소시범도시 사업참여 관련해가지고 지금 여기 19페이지에 보면 투자금액 290억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나름대로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그런 일환으로 보면 되겠어요? 아직 구체적인 어떤 사업계획이 있나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이 부분은 앞으로 안산시하고 더 논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현재 시범도시에 안산도시개발에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거기에 시설운영센터를 저희가 구축하는데 일정 정도 역할을 하는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 부분은 좀 더 논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윤석진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앞에 위원님들이 거의다 하셔서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경상이익이 2018년도 당초 70억을 예상했는데 사고수습으로 인해서 40억으로 줄어든 거죠?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설명 들어서 알겠고요, 열 공급 세대수 확장 있잖아요? 2019년도는 7천세대가 넘게 확장이 됐는데 올해 목표는 지금 숫자가 한 토털 3,500세대 정도라고 이렇게 숫자가 많이 줄어들고요, 혹시 자이가 올해 입주를 하거든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올해 입주하고,

김진숙위원 자이는 열 공급 상황은 어떻게 됩니까?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90블록이 4,175가구가 이번에 증가하고요, 작년에 한 1만 가구 이상이 증가를 했는데요, 신도시, 송산, 자이, 배곧 그런 쪽에 쫙 합쳐서 많이 들어왔고 이제는 올해 줄어든 것은 자이 나머지 물량, 그리고 송산에 한 700가구 정도, 그리고 안산에 재건축 그렇게 해서 4천 가구 정도 됩니다.

김진숙위원 앞으로 장상지구도 신길지구랑 신도시 지역도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얘기죠?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발표한 3기 신도시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요, 현재 에너지기본계획이 지금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나와야 저희가 본격적으로 이 부분을 고시로 해서, 보통 이 경우에는 60만㎡가 넘어가면 사업자를 지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올해 경상이익이 83억 예상하고 있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사회공헌 보니까 5% 예상하고 있잖아요? 보면 작년 같은 경우는 매출 경상이익이 40억인데 약 3억 3천 정도 해서 5% 이상 사회공헌 하셨는데요, 올해 2020년도는 보면 여기 목표액이 3억 4,500이거든요. 그러면 훨씬 5% 이하로 떨어지는데요, 금액이.

이시영 본부장님.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같이 하나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열 요금 감면이 예산액이 1억 7,700이잖아요? 작년하고 똑 같거든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것도 왜 작년하고 똑 같은지, 그리고 이거를 어떤 식으로 감면하는지, 여기 보면 공공시설이나 저소득층에게 이렇게 감면한다고 하는데 전액 감면인지 아니면 몇 % 감면인지 이것도 같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예, 먼저 열 요금 감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열 요금 감면은 공공시설이라든가 노인복지회관, 장애인복지관 이런 쪽에 한 50% 정도가 먼저 감면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감면 대상자들에 따라서 퍼센트가 다 틀립니다.

그래서 그것을 일일이 다 나열하려면 저희 자료로 제가 보내드릴 수 있고요, 그다음에 전체적인 사회공헌금액은 추정가격으로 해서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요, 전년도, 2019년도에 경상이익이 났던 부분에 대해서 그다음 해 익년 올해 2020년도에 이렇게 반영이 되어서 사용을 하고 그다음에는 또 이익이 늘어나면 그다음 연도에 또 이렇게 반영을 하는 걸로 이렇게 추정을 잡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작년 경상이익 40억을 기준으로 해서 지금 3억 4,500 이거를 잡으신 건가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2018년도부터 2019년도하고 거의 비슷하게 나왔는데 실질적으로 작년에는 저희들이 유지보수비용이 한 40억 정도 들어갔지 않았습니까?

그것까지 일단 현재는 다 포함시키는 상태에서 거의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제가 전에 한번 간담회 할 때 어쨌든 출자기관으로서 사회공헌에 5% 이상 이렇게 하시면 어떠냐고, 한번 여쭈어 봤더니 전 대표님께서 검토해 보겠다, 그렇게 얘기하셨거든요. 좀 더 검토해 보시고요.

그리고 지금 여기 보니까 1사1 경로당이 지금 12개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그 부분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좀 더 늘어난 건가요, 작년에 비해서?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전년도까지는 7개소가 되어 있었는데요, 안산에 4개 지역이 이렇게 분포를 해 보다 보니까 상록을하고 단원을이 세 군데씩 이렇게 분포가 되어 있었고요, 상록갑이 한 군데가 되어 있어서 타 지역이 안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골고루 세 군데씩 이렇게 돌아가게 하다보니까 12군데로 최종 됐고요, 나머지 그래서 다섯 개소가 작년도 2019년도에 증액을 시켜서 올해부터는 다섯 군데가 더 해서 12군데가 총 지급하는 걸로 이렇게 저희들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지원이 어떤 식으로 하나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월 10만 원씩 해서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보니까 무료급식소 지원을 지금 하고 계신데 거기는 2만 원씩 하고 있는 건가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무료급식소 지금 본오동 쪽에 지금 현재 나가고 있는데 월 20만 원씩 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역아동센터는 10만 원이고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예.

김진숙위원 네, 좀 더 확대하시기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그 부분은 더 노력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진숙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시간 하고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7분 회의중지)

(17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어느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정종길위원 대외협력감사실장님, 23페이지에 보시면, 22페이지에 사회공헌활동해서 아까 1억 7,700만 원이 노인복지회관 양 복지회관 얘기하는 거죠?

그다음에 장애인복지시설 다섯 군데, 공공시설이 어디를 얘기하는 거예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그 부분에 대해서 지원본부장인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열 요금을 부과하는 게 지원본부에서 하고 있으니까요.

정종길위원 감면하는 대상.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감면대상이 공공용에 유치원하고 고등학교 요금감면, 사회복지시설 2개소 그렇게 되어 있고요, 나머지는 공동주택으로 보시면 됩니다.

공동주택 사용자 중에 저희가 면적이 60㎡ 이하의 영구임대 그런 대상으로 해서 지금 기본요금 전액 할인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영구임대 하면 안산에 예를 들어서,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지금 8개 단지가 들어가 있고요,

정종길위원 8개 단지가 우리 한대앞에 있는 데하고,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고향마을 그런 쪽,

정종길위원 선부동 쪽 그런 쪽,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거기는 감면이 50% 정도는 되는 겁니까? 아니면 전액,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기본요금 기준해서 전액 감면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전액 감면,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정종길위원 제도는 잘 하고 계시네요? 거기에 기준해서 2019년도 23페이지에 보면 공헌활동이 이렇게 내용이 쫙 월별로 나와 있잖아요? 연중해가지고 1,320만 원 정도, 나누면 월 10만 원씩 잡으면 120, 120, 그다음에 본오행복나눔이 240, 그다음에 7개소에서 12군데로 다섯 군데 늘어나니까 840, 그러면 1,320만 원 정도는 연중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것이고, 3, 4, 5, 6, 7, 8, 9, 10월에 가면 저소득 청소년 생활자립지원금 후원 이렇게, 또 부곡동 장애인센터 페인트칠 후원 이거는 2019년에 했던 거를 기준으로 2020년에도 하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2020년 거는 활동계획 현황은 없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제출을 안 한 상태인데요,

정종길위원 제출했어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제출 안 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혹시 있어요?

20년에는 이렇게 사회공헌활동 예상 현황을 하겠다, 있어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저희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예전 것도 제가 보고했었는데, 2019년도하고 거의 흡사하고요, 한번 받았던 분들이 또 많이 신청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그 외의 공모사업이라든가 소외계층,

정종길위원 그거는 아는데 2019년 참고자료에 준해서 2020년 것 있으면 주시고, 그다음에 공헌활동을 많이 하시니까 뭐라고 할 것은 아니고 칭찬 드려야 되는 것은 맞는데 혹시 가능하시면 19년도 사회공헌활동에 기준해서 2020년 예상현황을 주실 때 3, 4, 5, 6, 7, 8, 9, 10, 11, 12까지 해서 이렇게 금액표기도 가능합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그거는 조금 힘들 것 같은데 저희들이 어차피 그때그때 들어오는 것, 그다음에 사회 어려운 부분 단체라든가,

정종길위원 그러면 하나만, 저소득층 청소년 생활자립지원금 후원했다는 것, 이게 2019년만 하고 2020년 할 계획이고 이거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18년도 했고 17년도 했고 쭉 해 왔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20년도 예산을 그럼 저희들이 예상을 잡아서 별도로 제출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렇게 한번 줘 보시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24페이지에 보면 지난번 기행에서 행정감사든 아니면 업무보고든 이렇게 의회 쪽에서 행정사무감사 할 때 지적사항인가 봐요.

아까 발언 중에 상록을이 세 군데, 단원을이 세 군데, 상록갑이 한 군데여서 7개였는데 5개를 더 늘려서 지역별로 이렇게 나누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수 있다 해서 다섯 군데가 늘었다고 그랬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이게 문화체육관광국에서도 경로당에 지원하는 금액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것 별개로 지금 12군데를 주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70만 원씩이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월 10만 원씩 해서 합니다.

정종길위원 월 10만 원씩.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정종길위원 그러면 1년 120인가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럼 제가 계산이 1,320이 아니네요? 저는 70만 원 곱하기 7개소를 잡았었는데 월 120만 원 곱하기 7개소가 되네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월 120만 원씩 12군데가 되는 거죠.

정종길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1,320이 계산이 틀렸네요? 그것은 속기록에서 계산을 바르게 하겠습니다.

정기후원 금액이 틀려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러니까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주는,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하는, 그러니까 경로당에 지원한 금액하고의 별도인 거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예, 저희 회사에서 별도로 지급하는 겁니다. 사회공헌비용으로 해서요.

정종길위원 12군데 장소를 줄 수 있나요, 자료를?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이 자료는 제출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12쪽에 19년도 추진실적에 보면 법인세 차감 전 이익 그랬는데 그러면 차감 후는 얼마나 된가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19년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태순위원 예.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지금 현재 결산을 해 보니까 약 28억 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28억 정도? 그러면 12억을 세금을 낸 거네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뒤에 13쪽에 보면 우리가 부채비율이 235%인데 예전의 기업들로 보면 한때는 500%도 양호한 거고 뭐 800%, 1천% 이런 엉터리 경제가 있었던 시기인데 지금은 거의들 그렇지는 않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235%면 공기업으로서 이게 높은 편이죠?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높은 편입니다. 공기업의 권장기준은 200%로 알고 있고요, 특히 지방공기업들은 100% 이내를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걸로 보면 높은 편이고, 그리고 차입금으로 보면 현재 이게 어떤 시설 설비이기 때문에 이런 건가요? 아니면 예전 게 그냥 누적된 건가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네, 그렇습니다.

사실 처음에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자본금은 50억 원이었습니다.

이에 반해서 저희가 발전소를 짓기 때문에 초기에 들어간 자금이 1,600억 원이었고 현재까지 약 3천억 원의 투자비가 집행이 됐습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 정부의 에너지특별회계자금을 이용해서 써 왔었고요, 이러다 보니까 저희가 다른 집단의 사업자들이 평균 500억 원대의 자본금을 확보하고 사업을 시작하는데 반해서 상당히 열악한 상태에서 출발을 했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지금 부채비율이 높았던 거는 초기에 자본금이 낮았고, 그런 반면에 설비투자가 많았다?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이후에 그렇다 하더라도 부채비율을 그래도 적정수준으로 이렇게 하는 부분과 관련되어서는 계획을 가져야 될 것 같은데요.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예, 저희들 목표는 물론 200% 이내로 이렇게 하는 부분입니다마는 향후에 저희가 그 사업을 진행하면서 아까 말씀드린 사회적 안전비용처럼, 저희가 발전소를 설립한 지 지금 2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2001년에 완공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후에 저희가 유지보수비용도 늘어나고 해서 이런 비용들 때문에 앞으로 자금계획에 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런 계획을, 지금 우리가 설비는 어쨌든 새롭게 투자도 해야 되고 노후설비에 대한 개선도 해야 되고 이런 부분과 관련되어서 우리가 부채비율도 높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잘 계획하지 못하면, 또 여기에 근무하고 있는 또 우리 식구들은 그렇다 하더라도 임금이든 복지든 이런 거는 점차적으로 증가할 건데, 그래서 그걸 잘 좀 계획을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 박규진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15쪽 보면 단계별 수요개발 계획 그러는데 이것 말고도 앞으로도 더 추가들이 있겠죠. 있겠는데 이 부분과 관련되어져서 제가 지금 자료들을 찾다 보니까 다른 타 시에서 개별 보일러를 갖고 있는 업체들에서는 상당히 올바르지 않다고 이렇게, 적절치 않다고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우리 시처럼 지역난방공사가 됐든 우리처럼 개발이 됐든 어쨌든 지자체가 자본을 투자하고 이런 시에서는 개별난방을 지역난방으로 전환 시 지원하는 조례들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에 대한 조례가 최근에 많은 각광을 받는 것이 미세먼지와 관련된 개별난방 각기 세대가 갖고 있는 것보다는 이런 지역난방을 통한 이런 효율이 미세먼지 저감에 이게 하나의 이유를 근거를 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과 관련되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 노후배관에 대한 교체 부분은,

박태순위원 노후배관도 있고 그리고 개별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집단공급으로, 개별공급을 집단공급으로 했을 때 개별 세대마다 거기에서 나온 각기 연통이 있는 것보다는 이런 집단공급에 의한 효율을 높임으로써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 이래서 그런 조례들이 있어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미처 파악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박태순위원 그거는 이후에 본 위원도 이 부분과 관련되어서 지금 타 시의 조례도 파악도 하고 있고 그래서 이것과 관련되어서는 분석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박태순위원 사실은 이게 지역난방이 기술적으로는 냉방도 되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네, 두 가지입니다. 냉수를 직접 만들어서 열원에서 냉수를 만들어서 공급할 수도 있고,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현재 우리 지역난방에서 냉난방이 기술적으로 가능한데 한 때 우리 신도시 고잔동에서는 특정한 부분에 그거를 시범으로 하다가 그 이후에 못 했는데 그런 사실이 있죠?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저는 아쉬운 게 뭐냐 하면 개별 아파트들은 비용 때문에 그런 건지 효율 때문에 그런 건지 어쨌든 그때 시범으로 한번 하다 더 확대는 안 됐는데 적어도 에너지 효율 차원에서 비용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우리 최근에 지어진 단원구청, 또 앞으로 지어질 관공서 같은 경우는 그럴 부분을 할 게 안 되는 건가?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일단 위원님 좋은 말씀하셨는데요, 사실은 주택 부분에 적용하기에는 어떤 한계점이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비용의 문제인 건가요, 아니면,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비용의 문제도 그렇고 최종 가정에서 팬 쿨링 수로 냉수를 이렇게 뿌려줘야 되는데 그게 후속모델 개발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게 지원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전혀 안 되어 있는 문제가 있고 그리고 이게 어쨌든 지역냉방이지만 중앙냉방으로 보시면 됩니다.

무슨 소리냐, 하절기에 냉방을 공급하려면, 개별 같은 경우에는 제가 덥다면 아무 때나 틀 수가 있는 문제가 있잖아요.

그런데 중앙냉방이다 보니까 중앙에 설치하는 냉동기가 돌아가야 돼요, 24시간, 그거를 만족을 시켜주려면.

어떤 세대는 한 21도 돼도 덥다 하는 세대도 있고 어떤 데는 27도 이상 되어야 냉동기를 튼다 하는 세대도 있는데 그게 맞지 않아요.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그래서 건물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박태순위원 관공서도 마찬가지인가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건물은 지금도 하고 있고요.

박태순위원 그러면 한 가지 마지막으로 이 부분 우리가 지역에 여기에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세대수로 보면 정말 대단한 세대들이 지역난방을 하고 앞으로도 재건축이 되거나 이랬을 때 또 신도시가 생겨도 다 지역난방으로 전환되고 그러는데 고객들에게, 그러니까 소비자들에게 지역난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거나 또 내지는 여타 다른 이런 서비스에 대한 유인물 홍보물 이런 부분들은 정기적 교육이든, 그러니까 개별 주민들한테 다 할 수는 없는데 아파트의 관리소무소 기계실의 운영자들한테 이런 교육서비스를 홍보물과 교육에 대해서 그런 프로그램이 있던가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박태순위원 나는 많이 부족해서,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저희들은 한다고 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온라인 교육도 하고 1년에 한 번씩 상반기, 하반기 또 교육도 하고 관리사무실에 중요한 역할을 지금 하고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냉난방 공급에 있어서.

그래서 여직원들 교육도 또 하고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저희 안산도시개발이 잘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왜냐하면 이 지역난방 공급과 관련된 다수의 소비자인 아파트마다 가서 보면 이 난방비 때문에 사실은 민원도 많고 다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그런 충분한 자료들이라든가 또 사용에 대한 이해가 되면 그런 부분들이 줄어들 건데, 그건 내내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의견을 드려보고 어쨌든 지금까지는 쭉 해 오셨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여전히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지역난방 관련된 기계장치를 사용하는 전문가들에게, 그것 개별세대가 아니라 아파트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보다 더 지금에 있던 관행적인 것, 한번 만들어진 유인물을 계속 쓰기보다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고 계속 개편해서 단지에 배포도 하고 단지 보일러 담당자들 불러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도 좋기도 하고 어떤 그런 방법들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알겠습니다. 새겨듣고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유재수 위원입니다.

이기환 동료위원과 윤석진 동료 위원께서 처음에 질의를 많이 해 주셨는데 본 위원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했더니 중복 질의가 되는 것 같아서 질의는 그만하고 이시영 감사실장님께 잠깐 말씀드릴게요.

23페이지에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셨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유재수위원 2019년도에 3억 3천만 원 정도를 후원 내지 기부를 하셨어요. 그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유재수위원 그래서 조금 아쉬운 거는 이렇게 후원도 많이 하시고 기부를 많이 하셨는데 좋은 일을 많이 하셨는데 2021년도에는 업무보고 때는 항목별로 디테일하게 어디에 어떻게 얼마만큼씩 기부를 하셨는지 자료로 남겨서 보고를 해 주시면 더욱더 효과적이고 도시개발이 이만큼 좋은 사회공헌을 많이 하고 있다 라는 게 우리 시민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게 하시고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시화나래 자전거 대축전이나 경기도 체육대회 같은 데도 후원을 하셨는데 대부분이 사회공헌 이게 명목을 보면 대부분이 소외계층이나 사회적 약자계층 쪽으로 많이 지원을 하셨는데 이런 부분도 어떤 사회공헌 쪽에 부합이 되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은데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 체육대회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매년 있는 행사가 아니고 한 10 몇 년만에 이렇게 하는 큰 대회이기 때문에 몇 만 명씩, 경기도 31개 시군이 다 집합하는 어떤 큰 행사라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작년에 조금 신경을 썼습니다.

유재수위원 특별하게, 매년 하는 게 아니니까, 그런데 시화나래 자전거 대축전 같은 경우는 매년 하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유재수위원 그건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이 단체만 이렇게 후원을 하는 게. 작년에도 했나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작년에도 하고 재작년에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어떤 이유가 있나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유는 아니고요, 2018년도 나갔던 부분이 있어서,

유재수위원 그냥 계속 사업으로 지원을 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예, 계속 사업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런 부분도 한번 세밀하게 자체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21년도 업무보고 때는 좀 디테일하게 사용된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이시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박태순위원 추가 질의는 아니고요, 혹시 아파트의 교육프로그램하고 홍보물 있으면 자료 주셨으면 보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사장님 저희 시에 배당금을 처음으로 2018년에 지급하셨나요?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네, 2018년하고 2019년도에 2년 동안,

○위원장 나정숙 사장님 오셔서 10억 정도를 처음으로,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5억,

○위원장 나정숙 18년에 5억, 19년 4월에도 5억으로 해서 이렇게 10억?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럼 20년 간 해서 저희한테 배당금 한 것은 10억 정도로 하신 건가요?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예, 제가 작년 6월달에 왔기 때문에 저희가 2018년도 5억하고 2019년도 5억 배당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저희 한 주당 주식이 얼마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1만 원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1만 원으로 해서 5억이 지급된 건가요?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예.

○위원장 나정숙 자료를 좀 요청하겠는데요,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정정하겠습니다. 주당 1천 원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1천 원이죠?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1천 원이신 것 같고요, 저희한테 주신 자료집을 보면 2018, 19 이렇게 주셔서 한 10년치를 정리해서, 저희 제출하신 재무상태표 13쪽이 있거든요. 이거를 한 10년간 비교해서 변화추이를 알 수 있게요.

예를 들면 자산, 부채, 자본, 차입금 매출 순수익이 어떻게 흘렀는지 볼 수 있게 표로 저희한테 제출해 주세요.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네, 자료 작성해서 보내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열 공급 공사를 하시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네.

○위원장 나정숙 열 공급 공사를 하시는데 관련 현황이 정확하게 자료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공사는 누가 했는지, 그다음에 세대수가 매년 다르잖아요? 이건 5년치 자료를 주실 수 있을까요?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최영길 네,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거를 보고 위원님들이 한번 도시개발주식회사가 어떻게 업무를 하고 있는지를 비교했으면 좋겠고요, 새로 오신 우리 안민호 대표님 한 말씀, 오셔서 앞으로 도시개발주식회사 어떻게 운영하시겠다는 말씀을 한 말씀하시죠.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안민호 예, 안산도시개발 공동대표로 부임한 지 한 달 좀 지났습니다.

시의회 업무보고를 처음 이렇게 경험을 했는데 우리 최 사장님 포함해서 본부장들이 많이 준비를 했습니다, 어떤 질문이 나올지도 모르고.

그리고 시의원님들께 보다 정확하게 저희의 업무자료를 보고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와서 느낀 점은 평소에 저희가 우리 회사를 위해서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대부분 우리 위원님들께서 하나하나 다 지적을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우리 인원에 대한 부분도 저희가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우리 인원들이 많이 승진 적체가 되고 고령화되고 그러면서 하위직급이 많이 부족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이 무뎌지는 그런 부분들, 이 부분들은 우리 회사가 앞으로 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하는데 많은 또 걸림돌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근래에는 또 정년이 60세로 연장이 되었고 저희가 예상하기로는 조만간에 또 60세 이상으로 또 조정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으로써 회사의 적정 인력, 적정 인원 구조, 직급별 구조, 더 나아가서 연령별로 어떻게 적정하게 인원을 관리할 것인지를 저희 많이 고민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책들을 우리 다 수립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시설의 노후화 문제, 그리고 적정 열 생산에 대한 문제 이런 부분들을 많이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저희가 가장 경제적으로 열을 공급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안산시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더 싸게 열을 공급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저희는 우리 자체 설비보다는 가능한 경제적인 외부 열원들을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당장에는 저희 효과를 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보다 더 말씀드린 대로 3기 신도시 개발되고 수요가 확대되면 외부 열원 가지고만은 안정적으로 열을 공급할 수 없는 그런 사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보다 경제적인 자체 열원을 가져야 되겠다, 이런 부분들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또 연관되어서는 배당 문제도 지적을 하셨는데 말씀드린 대로 작은 자본금 가지고 현재 3천억 원이 넘는 그러한 자산을 투자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배당 여력이 굉장히 적었는데 이익이 적정규모 이상으로 나기 시작하면서 작년, 재작년 2년간 배당을 시행을 했습니다.

배당에 대해서 의사결정은 올해 결산액이 또 정확하게 나오면 다시 안산시나 삼천리 주주의 의견을 들어서 또 배당금을 결정하겠지만 회사의 현금의 배당 여력이 얼마나 되는지, 또 앞으로 지적하신 부채비율을 포함해서 재무건전성을 지킬 수 있는지, 그리고 향후에 회사가 더욱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 지금 열 공급 사업에 다른 신사업들을 추진할 때 투자여력을 갖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많이 고민하고 그 배당에 관한 사항도 그에 연관지어서 고민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외 물론 기업이 수익을 내고 발전을 위한 그러한 준비를 해야 되겠지만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런 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그리고 안정적이고 값싼 열 공급 이런 부분들도 더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 지적하신 부분들을 감안해서 충분히 고민하고 대책을 수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명쾌하게 답변 드리지 못한 것도 있고 또 추가적으로 요청하신 자료들은 최대한 세밀하게, 또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지적하신 여러 부분들 다 수렴을 해서 회사가 더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회사가 될 수 있도록 공동대표로서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저희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을 다 답변하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개발주식회사 할 거거든요.

2019년 행정사무 지적사항 추진완료를 했다고 이렇게 자료에는 했지만 저희가 보기에는 굉장히 미흡한 게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준비하셔서 저희 감사할 때는 반복적인 그런 지적이 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위원님들이 부채에 대해서 굉장히 염려하시잖아요. 그 부채 문제 해결이 계속 지적됐는데 굉장히 부채가 많고요, 그리고 또 차입금 같은 경우에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 부분을 사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고, 20년이 지금 넘어가고 있는데 사실은 우리 시민 입장에서는 싼 그런 난방비를 받는 것도 필요하지만 배당금이 20년 동안 10억밖에 받을 수 없는 여러 그런 것들이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도시개발주식회사가 있음으로써 저희 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위원 여러분께서 요구하신 자료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습니다.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산하기관 관계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안건심사와 업무보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9분 산회)


○출석위원(7인)
나정숙이기환김진숙박태순유재수윤석진정종길
○출석전문위원
박명섭
○출석공무원
환경교통국장김종철
환경정책과장신항식
에너지정책과장백현숙
자원순환과장은용기
건설도로과장이경섭
교통정책과장조성곤
대중교통과장송해근
차량등록사업소장양준식
○기타기관참석자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전준호
안산환경재단본부장윤오일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최영길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안민호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박규진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최성욱
안산도시개발(주)기술본부장김도환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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