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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59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2020.02.0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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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2월 3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시 안산문화 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 안산시 성호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3. 2020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안산시 안산문화 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시장제출)

2. 안산시 성호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시장제출)

3. 2020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다.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라. (재)경기테크노파크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안산시 안산문화 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시장제출)

2. 안산시 성호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시장제출)

○위원장 한명훈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안산문화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성호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상 2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한명훈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건 2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안산시 안산문화 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입니다.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안산문화광장은 안산시의 중심부에 있어 많은 문화적 기능뿐만 아니라 체육활동, 휴식처, 관광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어 안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안산광장’으로 명칭을 변경코자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안산시 안산문화 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명을 「안산시 안산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안산문화 광장 명칭 변경에 따른 조문 중 제1조, 제2조, 제5조 “안산문화 광장”을 “안산광장”으로 변경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안산시 성호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2019. 4. 19. 성호기념관 자문위원회의 기념관 명칭 변경 및 관람료 무료 결정 권고에 따라 안산시 성호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의 일부를 개정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고, 박물관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1조, 제2조는 성호기념관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령 제9조에 따라 성호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안 제7조는 유료관람을 무료화로 변경하고자 하며, 안 제15조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령 제6조에 따라 자문위원회 존속기간을 삭제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부디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 안건에 대한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의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유용훈 전문위원 유용훈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1월 16일 제출되어 1월 22일 우리 위원회로 회부된 안산시 안산문화 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산시 안산문화 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입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안산문화광장은 시민을 위한 테마광장으로 2010년 12월 11일 준공되었으며, 준공 당시 “안산25시 광장”으로 명칭을 제정하였으나 시민적 합의 및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명칭을 제정·사용했다는 논란과 광장의 랜드마크적 위상, 안산의 대표적인 광장으로 기능을 다할 수 있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명칭 제정을 위해 시민 참여로 명칭 공모를 추진 2013년 1월 11일 현재의 명칭인 “안산문화광장”으로 변경된 것으로, 일부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안산문화광장”을 “안산광장”으로 명칭을 변경하고자 조례의 제명을 “안산시 안산문화 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안산시 안산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로 하며, 조례 내 “안산문화광장”을 “안산광장”으로의 명칭 변경에 따른 일부 조문을 변경하는 것으로 안산문화광장은 광장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우리시의 문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나 점차 우리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과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로의 역할 등 광장의 기능이 조금씩 다양화되고 있어 “문화” 광장이라는 기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명칭보다는 다양한 목적과 기능을 내포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하기 위하여 조례를 일부개정 하는 내용으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안산시 성호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입니다.

보고서 22쪽입니다.

성호기념관은 2002년 개관하여 2003년 10월 2종 박물관으로 등록 후 유물, 전시, 교육을 원활하게 수행하는 박물관 시스템을 갖추어 2013년 1월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 9조의 규정에 따라 1종 전문박물관으로 재등록하였으며, 공립 박물관 인증평가의 지속과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하여 2019년 4월 성호기념관 자문위원회의 명칭 변경에 대한 결정 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조례를 개정하는 내용으로 일부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성호기념관”을 “성호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자 제명을 “안산시 성호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안산시 성호박물관 설치 및 운영 조례”로 변경하며, 조례 내 “성호기념관”을 “성호박물관”으로, “기념관”을 “박물관”으로 문구를 변경하고, 제7조 입장료는 무료로 하며, 제8조(관람료등의 면제)는 제7조의 관람료 무료로 규정하였기에 면제 조항은 무의미하여 삭제하고, 제15조 자문위원회 구성은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의 규정에 따라 10명 이상 15명 이내로 구성토록 하였으며, 제15조의 2 자문위원회의 존속기한은 삭제하는 것으로, 우리시 성호기념관은 상위법인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의 규정에 의거 등록한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이에 맞는 조례의 제명 변경과 박물관으로의 명칭 변경에 따른 일부 문구의 변경과 2004년 유료로 전환된 관람료를 박물관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공공문화시설의 무료화 추세에 따르는 것으로 일부개정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검토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명훈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안녕하세요. 현옥순 위원입니다.

설문지를 지금 받아가지고, 질문 내용에 있어서 설문결과가 나왔는지 질문하고 싶었는데 지금 막 제가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이것은 각 동별로 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문화예술과장 송순복입니다.

저희가 지난번 화요간담회 이후에 바로 각 동 25개동에 공문을 시행해갖고 설문 받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찬성하는 이유와 반대하는 이유도 그 문구가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현옥순위원 그 내용 좀 자료로 받았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홈페이지에도 20일 간 입법예고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어떻게 특별한 의견들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입법예고 기간 중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현옥순위원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 내용을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성호박물관, 그러면 성호기념관이 성호박물관으로 전환이 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현옥순위원 그렇게 되면 입장료도, 사실 그동안에 없지 않았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입장료를 저희가 500원씩 받았었습니다.

현옥순위원 받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받았는데 입장료 하면서 인쇄비가 1년에 보통 한 300만 원 정도 나가는데 한 200만 원 안팎으로 입장료가 나왔어요. 그러니까 저희가 인쇄하는 비용에 비해서 입장료 들어오는 수익도 수지가 안 맞기 때문에 입장료는 아예 없애는 걸로 이번에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작년에 성호기념관을 공립 박물관으로 공모하겠다는 의견 일부 있었잖아요. 그 내용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어떻게 확대·운영할 계획이 있는 거예요? 박물관으로 전환하면서.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죄송한데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실래요.

현옥순위원 성호기념관에 대해서 작년 우리 본예산에 올라온 내용 있었어요. 공립 박물관으로 전환할 수 있는 무슨 공모를 하겠다는 내용 일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예결위원회에서 삭감이 된 부분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게 아마 성호기념관 사무실이 수장고도 그렇고 많이 좁거든요. 그래서 증축하는 걸 아마 예산에 올렸다가 예산에서는 부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수장고 예산이었던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수장고하고 거기 사무실들이 전부 좁아요. 그래서 그 옆을 증축하는 걸로 해서, 저희가 성호박물관을 조금 더 넓게 쓰려고 했다가 그게 예산에서 삭감이 돼 갖고,

현옥순위원 제가 정확한 내용을 파악, 공립 박물관 얘기가 나온 것 같아 가지고, 자료를 안 갖고 와가지고.

그리고 제15조 자문위원회에서 사계전문가, 문화에 관련된 전문가라는 말씀이신 거죠? 그거를 그냥 전문가로 바뀐다는 건 어떤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지, 사계전문가하고 그냥 일반전문가하고 어떤 차이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것은 저희가 어려운 용어들은 쉬운 용어로 순환하는 과정으로 용어 정리하는 차원입니다.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역사에 관련된, 문화에 관련된 전문가는, 그런 전문가를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여기 조사한 결과를 이렇게 봤더니, 내용이 참 궁금해요. 어떻게 문구를 했는지 주민들이 익숙해져있는 문화광장이었을 텐데 안산광장으로 바꾸는 데 대해서 찬성이 너무 많아서 문구, 아까 현옥순 위원님이 문구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자료 달라고 했으니까 그것 좀 주시고요.

성호박물관에서 자문위원회 위원 10명으로 구성했을 때 뭐 애로 사항 있었나요? 15명 이내로 해서.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자문위원회가 11명으로 되어 있었는데 운영하면서 큰 문제점은 없었는데 관련법에 보면 상위법에서 15명 이내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상위법,

이진분위원 박물관 상위법에요? 박물관.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상위법에 맞춰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진분위원 11명이 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이진분위원 여기 위에 보면 지난 거지만 위원장을 포함하여 10명 이내로 되어 있었는데 11명이 되어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위원장 포함해서 11명입니다.

이진분위원 11명이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이진분위원 여기 15조에 보면 위원장을 포함하여 10명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 했는데 11명 있었다 하니까. 이상이에요? 이내, 이내잖아요. 이내, 10명 이내 포함하여.

15명 이내로 박물관 조례 근거에 의해서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상위법에 맞춰서 그것은,

이진분위원 상위법에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이진분위원 그리고 방금 설문조사를 주셨는데 여기를 단체별 OX로 안하고 그냥 설문조사가 이것 한 장인가요, 설문내용이? 이걸로 해서.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이 설문내용을 했고요.

이진분위원 밑에다 찬성․반대 이걸로 하셨네요, 좀 의외로 결과가 많이 나와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위원 문화광장과 관련해서요. 전문위원의 검토 의견 내용을 보니까 2013년 1월 10일 안산문화광장으로 변경하는 과정을 잠깐 검토의견서에 기록을 해 주셨는데요. 시민참여로 명칭 공모를 추진했다고 라고 돼서 정확하게 어느 정도 규모라든가 절차를 다시 한 번 확인을 요청 드리고, 신문기사를 한 번 보니까 이렇게 돼 있습니다. 2012년 8월 10일서부터 24일 간 한 15일정도 되는데 명칭 공모를 시행했습니다. 당시 시에서요. 그래서 599건의 접수가 됐고요, 그 명칭에 대해서.

그만큼 시민들 대상으로 공모를 해서 600여 건이나 되는 명칭이 접수가 됐고, 당시 두 차례 심의위원회와 시민 선호도를 거쳐서 2건이 거의 물망에 올랐다가 최종 1건을 선정한 이런 절차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난 화요간담회 때 조례가 올라왔던 배경 관련해서 어떤 절차로 이게 진행이 됐었냐 라고 했을 때 시에서는 행정에서만 진행했던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문제 제기를 했었던 거였고요.

그나마 지금 급하게 1월 23일부터 29일 약 1주일 정도 25개동 535명이라고 해서 설문까지 봤는데요.

위원장님, 저는 536명에 대해서 이 자료 전체 한 번 열람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한 장짜리 선호 조사라 해 가지고 급조해 가지고 이렇게 만드셨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오늘 530여개 자료를 한 번 주시면 저도 개인적으로 열람이 가능하니까요. 그런 부분을 한 번 확인을 하고 싶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536명에 대해서 이렇게 자료를 주셨는데 이분들이 동, 여기에 보면 참여 인원 대상에 단체 및 개인인데 공무원이신 건지 아니면 어떤 단체인지 어떤 개인인지 이 부분에 있어서 좀 각 동별로 동에 요청을 했던 공문이겠죠. 그거와 여기 샘플은 주신 것 같고, 동 요청 공문을 함께 같이 제출해 주시면 좀 더 판단하는데 있어서 좋을 것 같고요.

저는 물론 시에서 조례를 이렇게 해서 올리시긴 했지만 2012년도에 정식 공모 절차를, 지금 이번에 하신 거는 시에서는 ‘안산문화광장’을 ‘안산광장’으로 바꿀 것이다라는 걸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찬반, 기타 의견 이렇게 갔거든요.

어떻게 보면 시민 분들한테 좀 더 선택권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사 부분에서는 되게 지엽적인 거다 저는 판단이 듭니다.

그리고 2012년도에 이런 공모 형태를 통해서 600여 건이나 공모 명칭을 받은 겁니다. 그중에서 최종 선정을 했고요.

저는 이런 과정이 없었으면 모를까 있었으면 오히려 시민들을 위한 그런 광장에 대한 명칭을 공모하는 과정에 저는 오히려 이걸 후퇴하고 역행하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적절하지 않다라는 부분 있고요.

그래서 아무튼 열람할 수 있는 그 기회를 한 번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성호는 추가로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문화광장의 주 사용자가 지난번에 제가 간담회 때 어떤 대상인지 한 번 여쭤봤는데 그것은 한 번 조사해 보셨습니까? 문화광장을 사용하는 주 대상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그래서 저희가 자료 제출 한 번 해 드렸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이 자료에 있습니까? 여기에.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아니요. 화요간담회 때 말씀하셔 갖고 저희가,

이경애위원 검토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주변 상인들의 의견들 한 번 들어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상가연합회하고 해서 저희가 호수동에서 몇 분들한테 의견들은 들어봤고요.

저희가 이 설문조사하기 전에 호수동에는 더 먼저 공문을 보내갖고 그쪽 상가연합회나 단체들한테 의견을 받아달라고 그 기간은,

이경애위원 왜 호수동만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전체 저희가 하기 전에 호수동부터 먼저 했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호수동 하신 다음에 전체도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호수동 주민들이 거기를 주로 사용한다고 보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아무래도 상가하고 호수동 분들이 많기 때문에 거기부터 먼저 들어보고, 이번에 25개동을 전반적으로 전체를 다 설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상가연합회에서 의견 들으신 그 자료는 지금 없는데요, 과장님.

상가연합회에서 받은 의견, 호수동 주민한테 들은 의견들은 없네요. 자료 좀 한 번 주시고요.

과장님 제가 지금 이것, 다른 위원님들도 똑같은 생각이실 거예요. 설문조사서 화요간담회 때 저희가 요청한 것 때문에 매우 급조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까 김태희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검토보고서에도 분명히 우리 전문위원께서 시민참여를 명칭 공모를 했고, 2013년 1월 11일 날 안산문화광장으로 변경하였다, 전문위원께서도 이런 주셨어요.

전문위원께서 이런 과정을 아시는데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 저도 조금 의아한데요.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동아리가 있어요, 희야라고. 그 아이들하고 면담을 해 봤어요. 거기 광장에서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많이 다니길래. 그래서 “너 어디야” 하고 물어보니까 대답이 “문화광장” 이렇게 대답을 하더라고요, “안산문화광장” 이렇게 대답하지 않고 “문화광장”. 그러니까 거기가 어딘지 정확하게 인지가 되는 거예요.

만약에 ‘안산광장’으로 바꾸면 시민들은 ‘너 어디야’ 엄마들이 물었을 때 ‘나 안산광장’ 이렇게 대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문화광장’ 이렇게 대답을 할 것 같단 말이죠.

이게 항상 어떤 정책이든지 좋은 정책이라 할지라도 감정, 시민들의 법 감정 그런 게 어긋나면, 검찰도 지금 방망이를 맞고 있는데 이 명칭에 관한 것들은 굉장히 심사숙고해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원한다면 가야죠.

그런데 그런 과정을 거치지 못한 거에 아쉬움을 말씀드리고요.

한 번 더 심사숙고하는 그런 과정을 겪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안산문화광장을 안산광장으로 바꿈으로 해서 우리시가 얻게 되는 이익이라든가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이익이나 장점이라기보다도 저희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관리 주체가 전에 25시광장일 때는 도시공사에서 그걸 관리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문화광장이 되면서 안산재단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까,

이경애위원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문화재단에서.

시설 보수나 이런 것도 바로 적극적으로, 대응이나 이런 거 좀 미흡하고요. 재단에는 전문직도 없다 보니까 그렇고, 그다음에 거기서 하는 시설보수도 그렇고, 밤에 좀 많이 어둡거든요. 어두워 갖고 거기서 하는 문화시설이나 이런 것 저희가 홍보하거나 이렇게 전광판 같은 경우도 설치를 해서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 설치나 이런 모든 시설 면에서 미약하기 때문에 이걸 안산광장으로 바꾸게 되면 시설 주체는 저희 과에서 관리를 하더라도 도시공사에서 그건 관리를 할 수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러니까 명칭에 따라서 주체가 달라지는 게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이경애위원 어디 어느 조례에 그렇게 돼 있습니까? 명칭을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광장으로 바꾸면 도시공사로 갈 수 있다라는 그런 어떤 조례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 조례는 없고요. 행정기구 시행규칙에,

이경애위원 행정기구 시행규칙?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거기서 업무 상 관리 주체를 도시공사로 저희가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명칭을 바꾸지 않으면 전환 못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지금 문화광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재단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문화광장으로 되어 있어서 문화재단만 할 수 있다는 그런 규칙은 어디에 있습니까? 행정기구 시행규칙에 그렇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시행규칙에.

이경애위원 행정기구 시행규칙에 그렇게 돼 있습니까? 정확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문화 총괄 쪽이 저희 업무이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 쪽에 그걸 넘어온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니, 이해가 안 되는데요.

명칭을 문화광장으로 했을 때는 문화재단에서만 위탁 관리할 수 있고, 안산광장으로 바꾸면 도시공사에다 맡길 수 있다라는 그런 규정, 그런 것들이 행정기구 시행규칙에 돼 있단 말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제가 부연 설명 드리겠습니다.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에는 그런 자세한 내용은 나와 있지를 않고요.

이경애위원 나와 있지 않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왜 이런 얘기냐 나왔냐 하면, 25시광장에서 안산문화광장으로 변경을 하면서 당시에는 도시공사에서 관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화’자가 붙고 또 문화예술인들이 중점적으로 사용하다 보니까 이것은 도시공사에서 관리할 성격이 아니다, 이렇게 해서 당시에 문화재단으로 이것을 옮긴 그런 겁니다.

이경애위원 그 판단은 누가 하셨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그때 당시에 판단을 그렇게 했겠죠.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행정기구 시행규칙에 그런 자세한 것이 나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5시광장에서 안산문화광장으로 바뀌면 이것은 문화재단에서 관리를 해야 된다라고 하는 판단은 어디에 근거를 두고 하셨냐는 거예요, 제가 드린 말씀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그것은 안산문화예술광장 그러면 일단은 문화예술인들이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마당이나 이렇게 생각을 하겠죠.

이경애위원 문화예술광장 아니고요, 국장님. 문화광장이거든요. 문화예술광장 아니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그런데 이게 만약에 안산광장으로 바뀌게 되면 각종 강연이나 체육행사 이런 것도 다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또 거기에 필요한 시설도 일부 들어가야 되고 그러면 총괄적으로,

이경애위원 그런 사용에 대한 내용은 그렇다 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도시공사에서 하는 게 맞겠죠.

이경애위원 법적으로, 규칙적으로, 규정으로 안산문화광장에서 ‘문화’자가 들어가면 문화재단에서 위탁을 해야 되고, 안산광장으로 바뀌면 도시공사에서 한다는 그런 판단들은 누가 하셨냐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그런 건 규정에는, 규칙에는 없고요.

이경애위원 없죠? 없다고 제가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예.

이경애위원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행정 편의주의에서 하는 것들은 시민들한테 공감대를 얻지 못한다는 거를 저는 말씀 드리고 싶은 거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심사숙고하지 않았다는 그런 판단이 됩니다.

주변 상인들의 의견 그다음에 호수동 주민들의 의견, 의견들이 있었다고 그러니까 그것 한 번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행정기구 시행규칙도 한 번 전문위원님께서는 봐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안산문화광장 명칭 변경 관련해서요. 저희들이 명칭은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변경하는 과정에 있어서 사회적 분위기라든지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부분들 추진했나요?

왜 이런 부분들이 간담회 이후에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가 제출되어야 되고 하는 그런 시기에 대한 아쉬움은 있습니다.

저희들이 안산문화광장, 안산광장, 굉장히 시민들이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광장 명칭에 있어서 문화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빠지는 거에 대한 차이점, 어떤 단어가 거기에 들어감으로써 굉장히 제한적일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굉장히 다양하고 여러 함축적인 의미들이, 뉘앙스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저는 이 명칭 변경으로 인해서 이렇게 굉장히 시시비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쉬움이 있는 거고요.

더 중요한 건 저는 이 명칭 변경을 계기로 해서 그런 광장의 기능의 활성화, 아까 우리가 개정에 그런 이유들을, 다양성을 얘기하셨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더 많이 논의되어야 되는데 왜 그런 공감대가 먼저 전제되지 않은지에 대한 아쉬움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요. 목적에 보면 1조에 조례의 목적 자체가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그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광장의 사용과 관리잖아요. 이렇게 규정돼 있어요.

그리고 3조 관리에 보면 여기 명확하게 ‘안산시장은 시민이 평화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광장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광장을 관리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여기 목적에도 그렇고 관리에도 그렇고 문화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가장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요.

문화라는 게 단순히 우리가 지금 말하는 문화예술 활동 부분의 문화만이 아니지 않습니까?

요즘은 문화라는 게 굉장히 다양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 명칭이 그렇게 조례가 개정돼서 통과가 됐을 때 이후에 실무부서는 문화예술과로 가는 겁니까? 아니면 부서 변경이 있을 수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실무 부서는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합니다.

박은경위원 관리할 수밖에 없죠.

아까 관리 측면에 대한 고민들 하셨잖아요.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도시공사로 이관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것은 저희가 협의를 통해서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들을 분명히 말씀하셔야죠. 너무 관리 측면에 대해서 저희들에게 그냥 효율성에 대한 부분만 얘기하고 계시고 또 개정의 목적은 광장의 기능성, 다양성을 얘기하시면서 이런 것들이 서로 접목되지 않은 아쉬움이 있는 거죠.

그러면 실무부서에 대한 부분들 없다는 거죠, 변경은?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게 여기 목적에도 일부 상권 활성화에 대한 부분들도 나왔지만 주변에 상권에서 바라는 부분들은 지금의 문화광장의 기능보다 더 많은 요구들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그죠?

그랬을 때 이런 걸로 인해서 몇 년 전에는 광장에서 있었던 어떤 큰 행사에서 그런 어떻게 보면 굉장히 해석의 차이도 충돌도 빚었고, 언론에 오르내렸던 부분들도 있어요.

그러면 명칭 변경 이후로 그런 다양한 요구들에 대한 부분들은 어떤 관점으로 정리하실지에 대해서 혹시 우리 국장님 그런 것들 사전 점검하셨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우선 이 과정을 세밀하게 이렇게 하고, 아까 김태희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신 것처럼 시민을 위한 선호도라든가 또 심사위원을 구성해서 그 문제 그다음에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과정 이런 거는 세밀하게 거쳐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조금 성급한 면이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25개 동 설문조사도 좀 늦게 한 거는 사실입니다.

다만 제가 안산문화광장 주변 상가 그쪽은 일부 상당히 만나봤습니다. 그리고 사릿골 상점가도 있고 또 도리섬 상점가고 있고 또 법원 쪽에 보니까 경기도 조직화된 3개 그다음에 1개 상점가는 또 태동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분들 불만은 좀 있더라고요. 첫 번째 얘기 들어보니까 이름 개정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관리가 제일 중요한데 그렇지 못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문화광장이면서 제대로 된 무대도 없다, 사실 없습니다.

무대는 옛날에 공원 개념으로 조성을 해 놨기 때문에 문화행사를 하려면 다시 무대를 재설치해야 됩니다. 그 예산이 한 4∼5천만 원 씩 많이 들어갈 때도 많거든요.

그리고 또 그 안에 있는 행사들이 뭘 하는지를 모르겠다. 사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 그 행사. 그리고 그거를 할 수 있는 홍보 수단도 거기에 지금 없고요.

그리고 사실 이게 단절, 이게 법원 쪽하고 이쪽 중앙동쪽하고 단절을 없애기 위해서 조성을 한 건데 7시 넘어가면 상당히 깜깜하거든요. 그래서 단절된 느낌이 있다, 그런 얘기를 또 했고요.

또 한 가지는 기능이 제일 중요한데 너무 문화 쪽만 고집하는 것 아니지 않느냐. 물론 전에 다른 행사를 개최하려다가 문화예술광장이기 때문에 못 한다, 이런 사례는 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른 그런 목적 그런 거는 아닙니다. 일부는 잘 아시지만 설문조사에 보면 ‘생생광장’ 이렇게 나와 있지만 그런 거는 전혀 검토를 하지 않고 있고요.

문화를 소외한다 이런 뜻은 아닙니다. 거기에다가 소공연도 활성화시키고 강연도 사실 요청을 했는데 그런 측면 또 체육행사 부분 그다음에 이게 문화 말고 또 다른 행사도 사실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이거를 그래서 상가 쪽에서는 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 면에서 이걸 개정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절차나 과정 이런 거는 좀 미흡했다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그 말씀 국장님 답변대로 왜냐하면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돼서 명칭이 변경된다 하더라도 우리가 앞으로 고민해야 될 게 공간 기능의 다양성, 확장성을 어떻게 담아낼지에 대한 고민들이 담아져야 되는데 지금 당장 명칭 변경에 있어서도 다른 시선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는데 담아내야 낼 부분들이 저는 그게 더 앞섰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은 비쳐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좀 그런 아쉬움 있고요.

주변 상가에서 원하는 거는 결국은 상권 활성화인 거고, 상업성으로 흘러갈 굉장히 우려들이 높아요.

그 부분은 분명히 이 조례 명칭 변경 결과와 무관하게 분명히 이 부분은 지양하고 가야 될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일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 그분들이 요구하는 목소리는 있지만 위치적으로 상가들을 위한 광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명칭도 안산광장으로 변경하려는 이유도 그런 게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 분명히 견지하고 가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성호기념관 관련해서요.

이것 당초에 원래는 증축을 하려고 했었던 거죠?

공간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에 수직증축 하려다가 구조안전진단 때문에 수직증축이 안 되기 때문에 수평증축까지 고민했다가 작년에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해서 굉장히 증개축에 대한 부분들 검토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증개축 관련해 가지고 공립 박물관 건립에 대한 부분들도 계획하지 않으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파악을 안 해 갖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자문회의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2019년 4월 19일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박은경위원 자문회의 때 이미 이런 기념관을 박물관으로 명칭 변경도 있었고 그다음에 20주년에 대비해서 대대적인 증개축에 대한 부분들도 논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문회의의 그런 결과들을 반영해서 2020년 본예산에 사실은 용역비도 올렸다가 예결위에서 삭감되는 그런 과정들 있었는데 그것들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으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자문위원회에서 작년 4월 달에 자문회의 거치면서 기관 명칭 변경이나 관람료 무료 결정 이런 거는 거기서 결정된 사항이고요.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이번에 조례 개정을 하려고 했던 거고, 증개축에 대한 내용은 제가 상세히 파악을 못했고요.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요. 단순하게 성호기념관에 대한 명칭 변경도 중요하지만 성호기념관의 명칭 변경과 함께 박물관으로서 거듭나기 위한 그런 활용도에 대한 고민들이 같이 이루어져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것과 연계해서 또 시립박물관 업무보고에도 있겠지만 시립박물관 신축 문제도 있어요.

저는 우리 안산시에 있는 이런 문화시설에 대한 증개축이라든지 신축에 대한 부분들이 같이 연계해서 종합적인 검토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비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별로 가다가 이게 성호기념관에 대한 예산이 삭감되고 나니까 우선 조례 명칭 변경부터 하시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박은경위원 그럼 향후에 증개축에 대한 문제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면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이라든지 이런 데서 저희가 평가점수 좀 높게 받을 수 있고 그다음에 시설 개선이나 운영 사업 지원을 위한 국도비를 저희가 받는데 평가에 좀 많이 유리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사전적으로 단계로 방금 우리 과장님 답변 말씀대로 공립박물관 건립하기 위한 국비 지원에 응모하기 위한 사전 단계인 거잖아요. 당초에 이것 용역비 수립할 때 130억 정도 규모로 증개축하려고 계획 있으셨던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 130억, 업무보고에서 이루어질 시립박물관 700억대, 이게 연계해서 같이 고민해 줘야 되는 관점 아닌가요?

그래서 이 조례에는 좀 한계는 있겠지만 저는 자문회의 때요, 2019년 4월 19일 날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박은경위원 자문회의 때 있었던 회의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여기 15조에 보면 자문위원이 10명이잖아요. 10명 이내인데 15명 이내로 개정하겠다고 그랬는데 지금 운영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회의 운영,

박은경위원 예, 자문위원회.

2019년도에 자문위원회 몇 번이나 개최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작년에는 한 번 운영했다고 그럽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한 번 개최해 가지고 거기에서 논의됐던 건립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그냥 확정돼 가지고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그 이후의 과정들은, 집행부와 의회는 전혀 공유되지 않은 건가요?

그래서 저는 참 이런 과정에 있어서 아쉬움을 갖고 있고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자문위원회 운영 현황이요. 그리고 그 당시에 있었던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 그리고 성호기념관에 대해서 용역비가 4천만 원 삭감이 됐지만 증개축에 대해서 향후에 어떻게 이 문제에 대해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택위원 안산문화 광장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게 2019년 11월 27일 날 등록이 됐고, 입법예고는 12월 달에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김정택위원 당시에 국장님이나 과장님의 담당업무가 아니셨고 그 당시에는 국장님, 과장님이 다른 분이 이렇게 하셨어요.

시장 결재가 12월 27일 날 결재가 난 거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당시에 이 조례를 개정한다고, 명칭 조례를 개정한다고 할 때 그 취지가 여기 나와 있는 이런 취지에 의해서 이렇게 하신건가요? 이 취지가 맞나요?

저는 사실 모든 안산시의 어떤 시설물이라든가 이런 부분 명칭이 자꾸 민선 4기, 그러니까 4기 때 25시광장, 6기 때 안산문화광장, 7기 때 또 안산광장 명칭이 자꾸 이렇게 시장이 바뀌면, 이런 것들 명칭이 자꾸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스러운 부분 있는데, 중요한 거는 안산문화광장과 안산광장의 특별한 차이를 저는 못 느끼겠어요.

그리고 바뀌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분명히 들었지만 바뀌면서 사실은 어떤 과정과 절차를 무시하고 이런 형식으로 이렇게 한다는 거는 좀 문제점이 있다.

이것 시장님의 어떤 지시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부서에서 검토했던 건가요?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이렇게 명칭 변경에 대한 검토를 하신 거요요, 아니면 시장님 지시 하에 이렇게 검토하신 거예요? 그건 잘 모르시나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이게.

왜 그러느냐 하면 명칭 변경에 대해서도 문화광장, 물론 관리 주체 부분을 말씀하시는데 좋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동의한 부분도 있어요. 왜냐하면 문화광장 시설 관리가 상당히 조금 미흡한 부분 있어요.

거리극축제 때도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내용들 보면 주변의 시설물자체가 상당히 노후하고 시설 자체 보수도 안하고 또 여러 형태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어서 그 부분을 지적했고 또 거기에 따른 그런 문화광장 시설 관리하려면 전문성이 있어야 되는데 전문성이 없습니다.

거기 문화재단에서 관리하다 보니까 직원들이 어떤 기술직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형태의 어떤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분이 이렇게 관리소에 근무를 하셔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관리하는데 문제는 있을 거예요.

그렇다 하면 도시공사 같은 경우 많은 어떤 전문직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관리하는 부분에서는 좀 더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 부분은 제가 동의를 할 수 있는데 그 부분도, 우리 문화재단도 어떻게 보면 시설관리 전문성 있는 사람들이 또 있을 거고, 없다 하면 채용을 해야죠.

그런 어떤 방법도 있는데 그런 시설 관리 부분에 대한 어떤 부분이라고 하면, 그게 주가 된다하면 그건 솔직히 동의할 수 없는 부분 있고요.

그리고 또 여기 설문조사에 보면 호수동 같은 경우 인근 호수동 관할 동은 반대 여론이 또 많아요, 호수동 같은 경우는.

물론 우리 국장님 주변 상인들은 어쨌든 이런 명칭보다는 상가의 활성화라든가 이런 부분이 더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주변 지역 동은 또 반대 여론이 많고 그래서 이것은 좀 더, 어떻게 보면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기안했던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부서 업무를 받아서 이렇게 하시는데 절차라든가 과정들을 좀 더 더 살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이런 부분도 보통 보면 그렇잖아요. 비용에 대한 부분도 얘기 안 할 수 없어요, 의회에서는. 비용도 사실은 한 1억 이상이 또 소요되는 부분이고 또 여기 비용에 대한 부분도 시민들 같은 경우 또 염려스러운 부분을 지적하셨고, 설문 결과에는 그런 내용들이 사실은 빠져있고.

그래서 이 설문지를 갖고 한다고 하면 어떻게 보면 찬성 안 할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이 내용 갖고는.

그렇기 때문에 이건 좀 더 한 번 더 명칭 변경에 대해서는 그런 절차와 과정들을 조금 더 살펴보시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국장님.

어떻습니까?

바로 하실 필요는 없잖아요.

그런 절차가 이루어졌을 때 우리 의회에서 다시 한 번 정말 필요성을 느꼈을 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 과정을 더 한 번 해 보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일단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광장으로 변경하는 그런 여론도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공보관으로 있으면서. 왜냐하면 가장 큰 게 아마 문화 빼놓고 좀 제약 있는 거 하고요.

두 번째로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상가 쪽에서 일부 행사 유치라든가 또 체육활동이라든가 이런 거를 문화광장이다 보니까 또 제약도 좀 하고 그다음에 현재는 국제거리극축제라든가 일부 행사만 빼놓고는 사실 안산문화광장이 큰 행사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아마 일부 지역 주민 또한 주변 상권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았나 그렇게 충분히 생각을 하고요.

다만 안산의 대표적인 광장이기 때문에 안산광장으로 명칭을 변경해서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체육활동, 소공연, 각종 행사, 물론 집회․시위 이런 거를 제외한 거가 되겠죠.

그런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은 충분히 듭니다.

다만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절차적으로 충분히 주민의 의견을 듣고 그다음에 주민들로부터 명칭에 관한 것도 한 다음에 심사위원을 구성해서 선호도 조사도 하고 이런 절차는 좀 미흡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고요. 위원님들한테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당위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명칭 변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충분히 안산광장의 활성화를 많이 요구하고 있고요. 더군다나 지금 안산광장뿐만 아니라 선부광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성포예술광장도 광장으로서의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다만 한꺼번에 다할 수 없기 때문에 안산문화광장을 좀 더 이렇게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요. 심사숙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의회에서 위원님들 협의해서 결정하시겠지만 이 부분은 좀 성급한 부분 있다, 그리고 어쨌든 과정과 절차가 미흡했다, 이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국장님, 국장님 답변을 듣다 보면 문화광장이기 때문에 굉장히 행사들에 대한 제약을 받는 것처럼 답변을 하시는데요. 제가 그래서 문화광장에서 있었던 여러 행사들, 기획 행사라든가 대관 행사 제가 내역을 받지 않았습니까. 문화·체육·관광 다양하게 다 했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그래서 아까 조문도 제가 명확하게 말씀드렸던 게 1조에 있는 목적과 3조 관리에 대한 부분들 분명히 명시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주변에서 원하는 그 외의 행사들, 예를 들면 상업성을 가지고 있는 행사들도 원하고 있는 게 사실이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네.

박은경위원 그 부분들 담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몇 년 전에 논란 있었고요.

그런데 이 명칭 변경과 그런 행사들 하고 안 하고에 대한 문제는 별개로 분명히 구분 짓고 가시라는 거예요. 설혹 명칭이 변경된다고 해도 일정한 특수 그런 경제적인 목적, 그런 위한 행사로 공간이 활용돼서는 안 됨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경제적 목적 그거를 말씀 드린 거는 아니고요. 그분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물론 50% 이상은 사실 영리라든가 경제적 목적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다 수용할 수는 없죠, 왜냐하면 광장으로서의 고유기능이 있기 때문에.

다만 그분들이 요구하는 상가 활성화 부분 중에서 문화예술하고 관련돼 있다든가 그런 거는 약간 오픈을 시켜 주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문화예술의 진흥도 중요하지만 상가 활성화도 중요합니다.

박은경위원 그거는 결과적으로 문화 공간으로서 기능들이 살아나면 그것은 부차적으로 자연스럽게 가는 부분이지 상권 활성화가 포커스일 수는 없다는 거를 분명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예, 그것은 공감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우리 국에서 이 조례에 대한 취지나 목적들을 분명히 견지하고 가시라는 말씀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 부서 변경도 확인하는 거예요.

무슨 취지인지 이해하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과장님,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을 받아봤는데 여기에 아까 답하신 것처럼 이렇게 위탁 주체를 어떻게 해야 된다는 그런 거는 없네요, 내용이.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예, 거기에는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말씀드린 것처럼 명칭 변경을 안 하고도, 도시공사에다가 맡겨도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전 보아지거든요.

상가 분들이 지금 시설 면 또 법원 쪽과의 단절 그다음에 너무 문화 쪽으로 치우친 행사가 아닌가 라는 아까 답변을 들었는데 시설 면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시행규칙에 특별하게 이래라 저래라 말이 없으면 관리 주체를 도시공사에다 맡기셔도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보아지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그 말씀을 언급 드린 거는요. 25시광장에서 안산문화광장으로 변경을 하면서 문화광장이니까 문화재단에서 관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때 관리 주체를 그쪽으로 변경을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것도 어떤 규칙이나 법에 의거한 것이 아니라,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집행부의 그런 작의적인 판단이었다고 봐지고요. 그렇다면 관리 주체를 이렇게 변경해도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보아지고, 문화라는 거를 제가 한 번 찾아봤어요. 자꾸 문화 쪽으로 행사하신다고 그래 가지고.

정의를 보니까 지식백과에서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 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체육행사든 문화행사든 모든 것들을 다 문화라고 보아지지 예술가들만 거기서 활동하는 것을 문화라고 보아지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우리 집행부에서 문화행사만 하기 때문에 그렇다 라는 거는 조금 빈약한 답변이 될 것 같다는 말씀 좀 드리고요.

성호기념관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과장님 말씀에 박물관 명칭을 변경하게 되면 평가도 높게 받고 국도비 받는데 도움이 된다고 답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기념관일 때는 무료입장이 안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아니요. 처음 개관했을 때 무료입장이었다가 유료로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명칭을 바꿔야지만 무료입장이 되는 건 아니네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거는 아닙니다.

이경애위원 그죠?

그럼 명칭을 안 바꿔도 그냥 무료입장은 우리가 가능하다, 그렇게 이하면 되겠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국도비를 받을 그런 계획, 아까 박은경 위원님 잠깐 질의하셨지만 국도비를 받을 그런 어떤 계획이 되어 있나요? 국도비를 받아서 어떻게 해야겠다, 시설 내부의 어떤 변경이라든가 이런 것들 계획이 잡혀있나요?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성호기념관 생긴 지가 20년 가까이 되다 보니까,

이경애위원 예, 매우 낡았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시설이나 이런 거 손볼 데가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거기 현장에 나가보니까.

그래서 시설 개선이나 운영들을 저희가 할 때 국도비 받을 때 보니까 기념관으로 있을 때보다 박물관으로 있을 때 평가인증에서 가점 요인이 있더라고요. 저희가 이것 보니까 박물관으로 등록이 다 되어 있는데 명칭만,

이경애위원 그러면 명칭을 기념관으로 했네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기념관으로 되어 있어갖고 조례에서 명칭만 바꿔서 운영하는데 좀 더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거,

이경애위원 성호 이익 선생님은 안산의 아무튼 굉장히 정신적인 그런 분으로 우리가 모셔야 될 그런 어떤 정신적인 유산인데요. 이번에 성호기념관 증축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들 예산이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 저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시립박물관이 들어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 전부터 있었던 그런 문화적인 유산을 지키고 보전하고 하는 것들도 매우 중요한데 그 부분이 예결위에서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박물관으로 명칭 변경을 해서 그런 부분들 우리가 더 개선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게 박물관으로 등록은 돼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처음부터 박물관으로 등록이 돼 있었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위원 문화광장 관련해서 여기 뒤에 기타 의견에도 보면, 주신 자료에 보면요. 명칭을 자주 바꾸면 시민들에 혼란을 줄 것 같음, 안산문화광장은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관광지로서의 의미를 더 포함함, 안산광장은 특성이 없어 보임, 명칭 제안 추가로 더 주셨고, 안산광장으로의 변경은 예산 낭비 발생하므로 기존 명칭 유지라는 의견은 의회에서도 충분하게 나온 부분, 일맥상통한 부분 있고요. 물론 기타 의견에 2개 위에 있는 거는 변경하는 부분 동참하는 분 같은데요.

어떻게 보면 2012년 당시에 600여 명이 직접 공모를 자발적으로 인터넷으로 하셨는지 아니면 어떻게 접수를 했는지 모르지만 저는 시민들께서 그렇게까지 많은 참여를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상징적인 거고요. 그리고 그 당시에 함께 했던 분들이 여전히 우리 안산시민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그런 부분 되게 존중되어야 될 거라고 보고요.

이번에 시에서 한 거는, 일주일간 각 동을 통해서 하는 거는 단순하게 찬성·반대라는 형태로 해서 동에 요청해서 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절차상 충분하게, 시장님께서도 시정보고하실 때 공감행정이라는 부분을 강조하셨는데 그런 부분과는 좀 맞지 않다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성호기념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박물관으로 변경이 돼서 저는 당연하게 기념관에서 박물관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니까요. 첫 번째 관람료와 관련해서 현재 500원을 하고 있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무료로 가는 부분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현행 조례에 보면, 제7조 관람료에 보면 ‘징수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징수해야 한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박물관을 하신다 하더라도 이후에 어떻게 상설하시든 기획전시를 하시든 어떤 형태일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현재 500원을 당연하게 무료로 가되, 관람료를 징수할 수 있다라는 근거를 갖고 있는 게 박물관 입장에서는 나은 거 아닌가요?

그 부분 한 번 검토 어떻게 해 보셨습니까? 검토해 보신 게 없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것은 저희 자문위원회에서만 얘기가 나왔던 얘기고요. 별도로,

김태희위원 자문위원회에서 그 내용이 나왔는데 반영을 하지 않으셨고 시에서는 그냥 무료로 한다라고 하셨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아니, 자문위원회에서 그 내용이 나왔던 얘기입니다.

김태희위원 그 내용이라면 제가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저희가 제작하는,

김태희위원 그런데 왜 그게 반영이 안 됐고 집행부는 어떻게 무료로 한다라고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아니, 그러니까 자문위원회에서 관람료를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수지가 안 맞으니까,

김태희위원 오히려 무료로?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무료로 하자 해 갖고 그 결정이 났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그 부분 이해가 됐고요.

다만 제가 제안한 것처럼, 물론 현행 조례에서는 관람료를 징수할 수 있다라는 사항에서 실질적으로 관람료 500원을 받고 있는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김태희위원 그럼 관람료를 무료로 하시되 앞으로 이게 박물관이 어떻게 더 운영이 될지 더 커질 수도 있고 앞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관람료를 징수할 수 있다라는 근거 조항을 갖고 있는 게 낫지 않겠냐 라는 부분 제안을, 의견을 저는 개인적으로 드리고요.

그리고 14조에 자문위원회 건 관련해서, 물론 기념관 운영자문위원회에서 박물관으로 바뀌게 되는 건 맞는데 박물관 진흥법과 시행령에 보면 운영자문위원회라는 게 아니라 그냥 운영위원회거든요. 굳이 저희가 운영자문위원회랑 같이 가지고 가야 됩니까? 그 차이가 뭐 있습니까?

오히려 법체계 상 맞으려면 운영위원회로 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관련법 시행령에서도 보면 운영위원회로 그게 명칭이 되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시행령 6조에 운영위원회로 되어 있어요. 10명에서 한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되는데 우리 조례 바꿀 때 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잖아요. 그러면 박물관 운영위원회로 가야 되는 거 아니란 말입니다.

차이가 있습니까?

법체계로 가야 되려면 운영위원회가 맞는 건데 특별하게 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 무슨 차이가 있냐는 말입니다.

검토가 안 되신 건가요? 차이가 있어요?

기념관에서 박물관으로 위상을 더 높여가는 거라면 오히려 시행령에 맞춰서, 10명에서 15명도 그 맞춰서 가시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김태희위원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시행령 기준에 맞춰서 운영위원회로 가야 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인데, 시에서는 운영자문위원회인데 이게 무슨 차이가 있냐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자문위원회가 자문 역할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기획전시나 연구 활동 일반적인 것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문위원회를 그냥 존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박물관으로 승격하면서 법체계와 운영과 형식을 맞춰 가시려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른 운영위원회로 저는 가는 게 마땅하지 않겠냐라는 좀 의문이고요.

운영자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체계상 통일적인 부분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의견을 드리고요.

그리고 존속기한이요.

제15조의2 2020년 12월 31일로 한다라는 걸 삭제하시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는 존속기한이 없는 건가요? 그게 박물관의 형태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지금은 존속기한 없습니다.

김태희위원 법과 시행령에서 존속기한이 없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없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렇게 하려면 자문이라는 부분이 빠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오히려 실질적으로 운영위원회로 아예 성격이 바뀌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의견을 드리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 번 검토를, 내일 답변을 해 주시거나요.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0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다.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라. (재)경기테크노파크 소관

○위원장 한명훈 의사일정 제3항 양 보건소, 문화체육관광국, 안산문화재단 및 경기테크노파크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양 보건소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안녕하십니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한명훈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상록수보건소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6쪽 기본현황, 7∼9쪽 2019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출력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0쪽, 2020년 비전과 추진 과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상록수보건소 비전은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과 같이 「다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한 안산」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4개의 전략 목표와 15개의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 2020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살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시스템 운영입니다.

정신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자살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시스템을 운영하고, 자살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확대하여 안산시 자살률을 더욱 낮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감염병 예방 감시 및 위기 대응 강화입니다.

신종·재출현 감염병 발생, 현재와 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상시 감시 및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 및 재난대응 능력 향상입니다.

우리시 보건의료단체와 연계하여 종사자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다음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공공의료기관 역량 강화입니다.

시립노인전문병원에 치매 전문 병동을 운영하고,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입니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반월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하여 건강생활지원센터로 기능 전환하고자 합니다.

다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입니다.

지역사회 중심의 생활터 그리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입니다.

빈곤, 질병, 장애, 고령 등 건강 위험 요인이 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전담인력을 동별로 배치하여 주민들의 가정을 매일 가가호호 방문하여 주민의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겠습니다.

다음 통합적 암 예방 관리를 통한 『국가암 관리사업』입니다.

암 예방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주민 참여형 암 예방 및 암 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암 예방에 앞장서는 암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암환자 및 가족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저출산 대응을 위한 임신·출산 사회적 지원 강화입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고, 출산 후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등 맞춤식 모자보건서비스로 임신 출산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입니다.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환자 가족 지원을 강화하겠으며,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내실화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0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정책과 소관 신규 사업입니다.

17쪽, 「동중심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입니다.

2020년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반월보건지소를 건강생활지원센터로 기능 전환하고자 합니다.

내부 리모델링 공사 및 운영 장비 구입을 연내에 완료하여 2021년 3월 개소 예정으로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특화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건강증진과 소관 신규 사업입니다.

27쪽, 「암예방상담센터 구축」입니다.

암예방상담센터 구축으로 암 예방, 관리를 강화하며, 암 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암 관리특화도시 안산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현안사항으로 28쪽, 「동 중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입니다.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추진 계획』에 의거 2020년에는 관내 13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보건소 단위로 제공되었던 건강증진 서비스를 각 동별 지역주민의 건강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마을의 건강사각지대 및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 치매, 암환자, 고독사 예방 등 더욱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계속사업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시 보건정책과 소관으로 18쪽, 「생명사랑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입니다.

현재 안산시 자살률은 2018년도 기준 인구 10만 명당 25.7명으로 매년 줄어들고는 있으나 아직 경기도 평균보다는 높습니다.

이에 고위험군 집중관리, 살리고 구하는 살구 자살예방 “괜찮니?” 프로그램 운영 등 위기 개입 유관기관 협력 대응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19쪽, 감염병 관리 사업은 중점 추진사항에서 보고 드렸기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0쪽, 결핵관리 사업입니다.

노인, 외국인, 기숙사 입소생 등 결핵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동 및 내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집단 내 결핵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며, 신고된 결핵환자를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21쪽,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 및 재난의료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의약업소 등을 수시로 관리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쪽,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 진료 시스템 운영입니다.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1차 진료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3쪽, 의료 취약 주민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입니다.

의료 취약 주민을 위한 밀착형 1차 진료,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반월동과 안산동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쪽, 시립노인전문병원 위탁 운영입니다.

치매전문병동 운영과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호스피스병동 운영과 의료취약계층에 간병비를 지원하여 공공의료기관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29쪽, ‘건강습관 나누기’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입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예방 관리와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0쪽, 담배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금연환경 조성입니다.

금연클리닉 상시 운영 그리고 생애주기별 흡연 예방교육을 통하여 청소년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겠으며, 공중시설의 금연 점검 홍보도 강화하겠습니다.

31쪽, 취약계층 맞춤형 방문건강사업과 32쪽, 국가암 관리사업은 중점 추진사항에서 말씀드렸으므로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3쪽,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모자건강관리 사업입니다.

모성과 어린이 건강을 위한 맞춤식 모자건강 관리 서비스로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 주민 친화적 맞춤형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치매예방부터 진단, 돌봄까지 맞춤형 치매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환자와 가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5쪽, 주요사업 예산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상세한 부분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보충 설명을 드리기로 하고, 이것으로 상록수보건소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안녕하십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입니다.

평소 지역보건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시는 한명훈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단원보건소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2019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출력물로 갈음하고, 2020년도 비전과 중점 추진 사항 및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쪽입니다.

2020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다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한 안산”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시민 안심 건강안전망 구축 등 4개 분야의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4개의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성공적인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단원보건소 전 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11쪽입니다.

2020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력을 통한 다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공단지역 사업주·외국인 근로자 특성을 반영한 수혜자 중심의 찾아가는 외국인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주민간의 건강생활 지원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안산서부지역에 주민 밀착형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운영할 것이며, 의료 취약지인 풍도에 헬기 착륙장을 개설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24시간 감염병 상시대응으로 신속 정확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역학조사와 사전예방 활동 강화로 감염병 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를 실시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하고,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결핵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조기검진 및 치료 강화로 결핵 발생률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치매예방교육 및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치매통합관리를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주민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단속과 이에 대한 홍보 강화로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쓸 것입니다.

방문보건 대상을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모든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하여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보건정책과 소관 2020년도 신규 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찾아가는 외국인 근로자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입니다.

외국인 고용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실태조사, 감염병 검진,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사업자·근로자·공공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WIN-WIN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18페이지입니다.

“취약지 헬기 착륙장 건설 지원 사업”입니다.

의료 취약지인 풍도에 헬기착륙장을 건설하여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치료로 시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 계속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지속가능 건강도시 조성 사업”입니다.

도시·환경·보건 분야 13개 부서 24명의 건강도시 안산시 추진단 및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안산을 만들고자 합니다.

20쪽입니다.

“건강한 보건환경 조성 및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입니다.

의·약업소의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며, 대형 재난대비 응급의료 신속 대응과 주민대상 심폐 소생술교육 확대 및 상시 추진으로 시민의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감염병 감시사업”과 22쪽의 “결핵관리사업”을 한꺼번에 같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염병 감시사업은 선제적인 개입으로 감염병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있으므로 일단 조기 대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핵은 물론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까지 모든 감염병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지역사회 전파 확산을 차단하겠으며, 2019년 안산시 홍역 유행 사례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외국인 주민에 대한 홍역 면역도 조사를 실시하여 안산 거주 외국인의 감염병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나눔과 이웃사랑』 다문화 건강관리”입니다.

외국인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Hug your mind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정신건강 사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신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 및 주거훈련시설 운영, 중독자와 가족을 위한 회복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25쪽입니다.

『희망으로 향한 동행』 중독관리사업”입니다.

여성 중독자 및 가족을 위한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약물중독 문제 예방을 위한 VR가상현실치료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건강증진과 소관 2020년도 신규 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29쪽입니다.

“A형 간염 고위험군 예방접종사업”입니다.

2019년도 A형간염 발생 신고건수가 급증하였고, 만성간질환자가 감염 시 중증질환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예방접종으로 중증 간질환 가능성과 질병 부담을 감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계속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30쪽입니다.

“초등학생 4학년 치과 주치의사업”입니다.

영구치 배열 완성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선도적인 공공의료 역할 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주민밀착형 생애주기별 맞춤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지원”입니다.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운동·영양·치아건강 등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한 흡연 단속과 홍보 강화로 금연환경 조성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암 예방! 삶 건강!』 국가 암 관리사업”입니다.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암 검진 홍보 및 예방교육을 강화하여 암 조기발견 및 암 예방에 노력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입니다.

건강 취약계층 대상 방문간호 및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확보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34쪽입니다.

『행복한 미래와 동행』 모자 건강관리사업”입니다.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하겠으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노인에게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안심도시』 치매통합관리사업”입니다.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치매조기검진·치매치료 관리비 지원·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의 예방에서부터 진단·돌봄까지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안산서부(신길동) 건강생활지원센터 준공·개소”입니다.

보건·의료 취약지역인 안산서부지역 주민 및 공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민밀착형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운영하여 주민간의 건강생활 지원 격차를 적극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예산(안)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것으로 2020년도 단원보건소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 전에 위원님들이 오늘 아마도 질의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현황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입니다.

일단 우리 문복위 위원님들께서 저희 보건소 고려해 주셔서 이렇게 두 보건소장만 오늘 상임위에 출석하게끔 배려해 주신 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오후에 보고된 2월 2일자 1일 보고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외 상황은 오늘 오전 10시 업데이트 된 걸로 보면 약 17,000여 명 발생하였고, 362명 사망으로 되어 있는데 처음으로 중국 외 사망이 필리핀에서 1건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361건은 모두 중국에서 사망이라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국내는 1월 27일부터 4단계인 감염병 재난위기경보 중 세 번째로 높은 단계인 경계단계가 발령이 돼서 그에 맞춰서 안산시에서도 재난대책본부를 시장님이 본부장으로 하여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국내 확진 환자는 현재 15명입니다.

15명이고, 어제 저녁 기준으로는 접촉자가 약 680여 명이었는데 어제 발견된 13번째, 14번째, 15번째의 접촉자들이 추가로 확인되면 전국적인 접촉자 환자 수는 늘 것 같습니다.

어제 자료 두 번째 자료에 보시면 안산시에 어제 저녁 기준으로 접촉자 관리 사항은 8명이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 0시부로, 어제 자정부로 첫 번째 환자의 접촉자는 14일이 지났기 때문에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는 저희가 접촉자들을 자가 격리, 능동 감시로 나눠서 구분을 했습니다, 어제까지는.

자가 격리는 감염법 관리법에 따라서 집밖으로 나오시지 않고 저희들이 자가 격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는 거고, 능동 감시는 저희가 하루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전화를 드리면서 증상 여부를 파악하지만 일상생활은 수행이 가능한 거였는데 오늘부터는 지침이 바뀌어서 모든 접촉자들에 대해서 자가 격리를 시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 드릴 자료는 지금 능동 감시로 되어 있는 부분들이 다 자가 격리로 옮겨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의심신고관리 현황은 주로 후베위성과 우한시를 다녀오신 분들은 다 의사환자로 구분이 되지만 후베이성 이외의 중국을 다녀오시고 경미한 호흡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저희가 능동 감시를 하고 있었고 그리고 우한에서 귀국하신 지 14일이 안 되신 분들, 증상이 없더라도 14일이 안 되신 분들은 저희가 능동 감시로 하고 있었는데 오늘 기준으로 우한에서 귀국하신 지 14일이 안 되신 분들은 다 자가 격리로, 자택격리로 바뀝니다.

어제까지 저희가 그런 케이스가 한국인 10명에 외국인 5명 있었는데 그분들이 지금 능동 감시로 이 표에는 표현되어 있는데 그중에 외국인 1명은 14일이 지났기 때문에 빠져나가고, 14명이, 한국인 10명과 외국인 4명이 자택격리로 오늘 바뀌어서 오늘 오후 보고 자료에는 보고될 예정입니다.

현재 확진 환자는 없고, 접촉자와 우한에서 귀국하신 분들을 자택격리로 안내해서 관리 중이고, 중국에 다녀오시면서 호흡기 증상이 조금 있으신 분들은 능동 감시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다고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관내 3개 병원과 양 보건소에서 선별진료기관을 이용하고 있었고요. 금요일 평일에는 각 기관 당 한 5명 안팎 정도 진료가 있었는데 어제는 일요일이라 약간 진료가 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시에서는 세 군데 민간 의료기관, 산재중앙병원은 공공의료기관이긴 하지만 세 군데 의료기관에 시에 배정된 청원경찰을 배치해서 출입국 관리를 도와주고 있고, 중국어 통역이 가능한 요원을 배치해서 필요한 중국어 통역을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코로나 바이러스나 감기나 인플루엔자 대부분이 침방울 비말로 얘기하는, 감염자의 침방울을 통해서 전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것도 한 2m 정도 날아갑니다.

그래서 가까이에서 1m 안팎에서 마스크 같은 거 없이 막 기침을 했거나 침이 튀겼거나 이랬으면 조금 위험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대부분 손을 통해서 전파가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비말이 묻은 곳을 건강한 사람 손으로 묻었다가 이 손이 당신의 입이나 코를 만졌을 때 이게 전파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가장 강조하는 게 손 씻기입니다.

손 씻기를 하면 그 비말과 이것들이 씻겨나가고 그리고 또 손으로 얼굴을 잘 안만지는 행동들 이런 것들 하면 기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호흡기계 증상들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하고 그리고 기침하시는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가급적 집에 계시거나 꼭 외출을 하실 때는 다른 분들에게 침방울이 안 튀기게 마스크를 꼭 끼고 외출하시는 게 중요하고 그리고 중국에 다녀오신 지 14일이 안 되신 분들은 증상이 있어서 병의원이나 약국, 편의점에서 약 사실 직접 하시지 마시도록 꼭 보건소나 1339로 전화를 먼저 하신 다음에 안내를 받고 병의원에 가시거나 혹은 선별진료소를 가시거나 이런 안내들을 보건소에서 갖는 이 세 가지, 쏜 씻기 그리고 증상 있는 사람들 마스크 쓰고 다니기 그리고 중국 다녀온 14일 안 되신 분들은 보건소나 1339에 먼저 연락하기 이것들만 꼭 지켜주시면 잘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추가로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그럼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소장님, 우리 외국인들이 87,000명이나 되잖아요? 그 중에서 중국 분들이 이번 설에 나가셨다가 다시 안산으로 오신 분들의 수가 얼마나 되나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죄송하지만 저희가 그거를 출입국관리소나 질병관리본부를 통해서 파악해 보려고 했는데 전체 중국에 대해서는 지금 파악이 안 됐고요. 후베이성에 다녀오신 분들에 대해서만 일단 파악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경애위원 후베이성 다녀오신 분들 몇 명이나 됩니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국내인은 10명, 외국인은 5명으로 지금 관내에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이경애위원 국내인은 10명,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외국인은 5명인데 외국인 중에 1명은 14일이 지났기 때문에 빠져나갔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15명 정도라는 거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남은 건 14명입니다.

이경애위원 전체 중국을 다녀오신 분들에 대한 파악은 지금 출입국관리소에서 자료를 안 주고 있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자료가 지금 현재 중국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14명은 전부 우한에 다녀오신 분이고요. 우한에 다녀오신 14명은 현재 지금 자가 격리 상태입니다.

이경애위원 어제도 박원순 서울시장께서 전국 집행부에 대해서 하여튼 그런 말씀하셨잖아요. 너무 정보가 지금 안 돼서 이것 관리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질본에서 각 지자체로 중국을 다녀오신 분들의 명단을, 지금 한 50명 정도가 연락이 안 된다면서요. 그래서 명단을 내려줘서 지자체에서 그분들에 대한 소재 파악이라든가 연락들을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어제 발표를 했는데 질본에서 이렇게, 우리 같은 경우 지금 중국인들이 몇 명이나 되는 거죠, 87,000명 중에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49,000명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5만 명 정도가 되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이경애위원 그 5만 명 정도가 후베이성을 다녀오시지는 않았지만 그분들이 각 중국에 흩어져있을 거 아니에요. 그다음 이번 설에 우한에서 이미 많은 분들이 중국 전역으로 퍼져있었단 말이죠.

그분들에 대한 것들도 그래서 중국인 자체 입국을 거부해 달라는 서명까지 청와대에 돼 있지 습니까.

그래서 우리시는 특별히 지금 외국인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파악은 돼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노동자도 있으실 거고 그다음에 외국인지원본부나 산업지원본부에도 우리가 질의를 해 봤지만 전혀 파악이 지금 안 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5만 명에 대한 부분 중에서 이번 설에 나갔다가 들어오신 분들에 대한 그런 파악들은, 아니 통계인데 그거를 발표하지 못할 이유가 없잖아요. 우리가 관리하겠다는, 또 개인이 문의하는 것도 아니고 시 지자체에서 그것을 하겠다는 건데 협조 안 된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나중에 저희가 그건 책임소재도 있으니까 공문을 통해서라도 그런 부분들은 파악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5만 명 중에서 나가신 분들이 이번 설에 몇 명, 다시 또 입국하신 분들이 몇 명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중국인 전체에 대한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후베이성뿐만 아니라 이미 거기에 춘절 때문에 다 후안에서 나왔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는 거 아니겠어요. 멀리 있는 필리핀에서도 사망자가 발생된 상황이니까. 우리는 중국하고 일본하고 너무 가깝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 질의하겠습니다.

금연문화 조성 사업에 금연 주택 2개소를 운영하시겠다고 2020년도에 계획 잡으셨는데요. 금연 주택에 대한 사업 설명 좀 해 주시죠. 어디 어디를 지금 하고 계신지, 계획하고 계신지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주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생활시설에서 주민들이 50%, 정확한 퍼센티지는 봐야 되는데 어느 일정부분 동의를 하면 그 아파트 전체를 금연시설로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푸르지오 9차가 작년에 신청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아파트 중심으로 금연시설 지정하는 이런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푸르지오 9차하고 또 어디가 계획이 돼 있어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SK 선경아파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경애위원 성포동 선경이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예.

이경애위원 금연 주택으로 지정이 되면 어떤 지원이 있나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일단 지원보다도 지역 주민들이 그 동네를 금연구역으로 설정한 거기 때문에 그 구역에서 흡연을 했을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경애위원 과태료 부과가 돼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금연구역이 아닌 아파트에서는 저희 과태료 부과할 수 없는데 금연구역이 된 아파트에서는 저희들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그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스티커, 리플렛이 배부되고 그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스티커라든가 리플렛 이런 것들 지원이 되고 그다음에 금연 주택으로 지정된 곳에서 흡연하게 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그런 근거가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이경애위원 그럼 주민들의 아마 합의가 있어야 되겠네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저희도 경남 아너스빌하고 고잔 푸르지오하고 두 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두 곳이 경남 아너스빌하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단원구는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통합건강증진 사업으로 보니까 칫솔질 실천 향상을 위해서 학교 양치시설 운영하겠다고 사업계획이 되어 있어요. 학교 양치시설 운영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어떻게 진행할 것이며 몇 개 학교가 지금 신청이 됐는지.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지금 현재 상록구는 4개 초등학교에서 이미 설치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양치할 수 있는 수도꼭지를 국비 지원 받아서 설치를 해 줬고 그리고 학교에 있는 보건교사들이랑 협력해서 그 학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나가서 칫솔질 교육 같은 거 이런 것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수도꼭지를 설치해 주고, 상록구는 지금 4개 학교, 단원구는요? 학교 양치시설 운영.

이 사업을 상록구에만 하는 건 아니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저희 단원구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치과 주치의사업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단원구에도 한 4개 학교가 접수된 상태겠네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이경애위원 그럼 3월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실 거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기존에 2012년부터 16년까지 4군데가 시행을 하고 있고, 사실은 좀 더 확대를 하고 싶은데 학교에서도 약간 부담스러워 합니다.

왜냐하면 보건교사께서 시설 관리나 이런 것들 있어서 적극적으로 확대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일단 기존에 지정된 4개 학교에서는 계속 꾸준히 구강교육과 같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전체 안산시에 초등학교 수가 꽤 많잖아요. 그런데 1년에 4개 학교 정도면 작은 퍼센티지이니까 그런 부분들은, 왜냐하면 구강관리가 유치에서 바뀔 때 굉장히 중요한 시기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이랄까 사업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치과 주치의사업은 찾아가는 서비스랑 좀 달라가지고 초등학생 4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지금 치과 주치의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이경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유치에서 영구치로 변경되는 시기가 초등학교 4학년 정도 시기입니다.

이경애위원 그것은 제가 알고 있고, 이 사업은 칫솔질 향상을 위해서 학교 양치시설 운영 사업이기 때문에 그걸 여쭤봤습니다.

그 사업을 좀 확대를 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초등학교를 많이 접수를 받아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이경애위원 부탁드립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초등학교랑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치과 양치시설 운영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라든가 사업 앞으로 운영계획서 이것 자료 로 주십시오. 어느 어느 학교가 신청이 돼 있고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는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자살예방사업 중에서 번개탄 판매 사업 개선 사업 있고, 생명사랑 약국을 통한 복약 지도 강화 사업 있어요.

번개탄 판매 개선 사업은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저희가 번개탄 판매업소 리스트를 다 가지고 있어서요. 번개탄에도 생명사랑 문구를 저희가 스티커를 붙여놓기도 하고, 번개탄 업소 주인들에게 게이트키퍼 교육을 해서 만약에 구매자들이 조금 자살 위험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으면 리플렛을 주거나 아니면 우리 자살예방센터로 의뢰 연계하는 교육들을 번개탄을 판매하는 사업주 중심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생명사랑 약국은 약국에서 또 다양한 약들을 구매하시는 분들 있기 때문에 저희가 첫째는 약사님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하고, 그 분들이 또 보시기에 약간 우울해 보이거나 그리고 우울증 측정 도구도 옆에 두셔서 자가로 방문객들이 측정도 하시게 권유하고 그리고 거기서 위험하다고 발견이 됐을 때는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하는 그런 활동입니다.

이경애위원 번개탄 개선 사업에 대한 성과가 지난해에는 얼마나 있었나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번개탄 개선 사업은 사실은 경기도 광역 자살예방센터에서 같이 진행하는 사업으로 2년 전엔가 사업평가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거기에 사업 효과가 좀 있는 걸로 나타났으니까 사업효과 평가보고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그것 좀 한 번 자료 부탁드리고요.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아무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서요. 지난번 우리 보건소 방문했을 때 현수막 있잖아요. 일단은 다중어로 광고를 하고 있지만 주로 중국어로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추가로 다른 언어 하고 있는지.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저희들이 기안은 11개 국어로 다해 놨고요. 그다음에 오늘부터 제작에 착수해 가지고 걸기로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어느 언어예요? 주로 영어, 중국어,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가 일단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현옥순위원 3개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현옥순위원 87,000명, 5만 명 중국인 빼고 나머지 동남아 인구 중에 베트남어도 많이 있잖아요. 러시아어 3개잖아, 그럼 현재. 베트남 그 분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 번 고려해 보세요, 베트남어도.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중요한 거는 어찌됐든 출입국을 통해서 정식적인 비자를 가지고 온 사람들은 걸러져요.

그런데 중요한 건 불법 체류자들이잖아요. 이 분들이 왔을 때 검사를 하고자 해도 비용이 비싸서 숨기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우리 안산이 다문화 외국인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솔직히 위험 지역이긴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 원곡동에 대해서 뉴스도 나온 그런 사례가 있고 한데 그런 부분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사람들이 많이 가는 전통시장이나 터미널이나 이런 데 방역은 다 실시하셨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방역은 자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치료보다는 지금은 예방이 최우선이잖아요. 그래서 예방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위원님, 저희가 다중시설 방역을 실시하고 있긴 하지만 좀 더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까 제가 설명 드린 것처럼 이게 침방울로 전파가 되기 때문에 이분들이 기침해서 침이 여기 떨어지면 사실 몇 시간 만에 다 말라서 없어지기도 하고 길게 가면 이틀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사실 그렇게 해서, 그걸 모두 저희가 또 깨끗이 닦고 최대한 노력은 하지만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거는 개인의 손 씻기라고 저희는 강조를 하고, 필요한 다중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꾸준히 계속 방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동 중심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상록구 쪽에는 반월동, 단원구 쪽에는 신길동에 곧 오픈을 하게 되네요. 신길동은 이번 2020년도에 오픈을 하고, 반월동은 내년에 오픈을 하게 되는데 사업 내용이 약간씩은 달라요.

그것은 어떤 공단 근로자 때문인가요? 약간 차이가 있는데 왜 그런 건지 궁금해서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립할 때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온 지침에 의해서 각 지역에 맞춰가지고 어느 정도 재량권을 줬습니다.

저희 단원 같은 경우에는 찾아가는 근로자 서비스라든지 근로자 그다음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거기서 많은 중점을 뒀습니다.

그리고 지역 자체가 안산서부지역이 외국인 밀집 지역이고 또 근로자 밀집 지역이라서 그렇게 저희들은 포커스를 잡고 진행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상록구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반월동도 저희도 지역주민들 의견을 더 들어봐야 되겠지만 작년 말에 지역주민들 논의했을 때는 그 쪽에 어르신들 인구가 많기 때문에 어르신들 중심, 특히 고혈압·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 관련된 쪽으로 저희가 초점을 맞출 예정이고, 아직 계속 논의 중이긴 하지만 월피동이랑 본오2동에 도시재생사업이 지금 진행 중인데 초기 계획서에는 커뮤니티 복합시설 안에 건강생활지원센터 일단 같이 들어가는 것으로 초기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또 중간에 바뀔 수도 있지만.

그래서 그럴 경우에 월피동 지역과 본오2동 지역에 가장 합당한 방식의 초점 사업들을 주민들과 협의 하에 정할 예정입니다.

현옥순위원 중요한 건 거점, 중간 거점이 없다는 거죠. 너무 멀어요, 반월동에 이게 세워지면. 상록을 쪽에도 그런 게 하나 있어야 되는데 중요한 건 사업 주 기능이 우리 시민들한테 정말 필요한 건강, 요즘 유행하는, 그죠? 관심도가 많은 병 그런 위주로 사업을 펼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자살예방에서 게이트키퍼 자원봉사 활동을 이용해서 교육을 시키고 하잖아요. 게이트키퍼에 대한 교육은 고대병원 위탁업체인 거기서 실시하고 있나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게이트키퍼 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데 위탁받은 자살예방센터 직원들이 교육을 제공하기도 하고 아니면 제공할 수 있는 강사진을 저희가 모셔 와서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은 게이트키퍼로 활동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소정의 비용 지출해요? 그 분들. 아니면 그냥 단순 자원봉사인가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정확하게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일단 자원봉사 시간은 주는 걸로 알고 있고, 자원봉사비를 주는지는 경우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어찌됐든 우리 안산이 경기도보다 자살률이 높잖아요. 작년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저희 지역에서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혹시 예를 들어 자살을 시도하는 그런 사람들을 지나가다가 발견해서 신고를 해서 그분이 살아났을 때 어떤 이런 포상제도도 있나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저희가 아직 포상 제도까지는 검토하지 못했고요.

현옥순위원 없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예.

현옥순위원 그게 궁금했어요.

어찌됐든 자살예방 지원에 대한 그런 수립을 자주 자주 변경하고 바꿔서 최대한 방지하는데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예.

현옥순위원 암예방센터 있잖아요. 이게 지금 보건소 내에 하고 있는데 증축하는 거예요? 원래 있지 않았나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암 예방 관련된 사업을 좀 더 확대하면서 별도의 건물을 리모델링한다기보다 암 예방하는 쪽 코너를 일단 암예방센터로 명명을 해서 저희가 암 검진사업이라든지 암환자 지원 사업이라든지 암 치료비 지원 사업 이런 것들 하는 거를 좀 더 명시화하기 위해서 암예방상담센터라고 일단은,

현옥순위원 아예 그러면 중점적으로 그런 거를 하시겠다는 거군요.

우리 상록수보건소 내에 있는 거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양 보건소에서 다 이렇게 센터는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현옥순위원 신규 사업이라 그래 가지고 뭐 특별히 있나 해서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동 중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건강 사업 있잖아요.

지금 현재 13개소? 10개 상록구 같은 경우는 파견되어 있고, 하반기에 3명을 더 추가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그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상록수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상록수.

그런데 이 분들이 혼자 다 그런, 어려워서 이런 전문 인력을 추가한다는 그런 내용이시죠?

공무원 한 분이 다 관리․감독하기는 힘드시잖아요, 발견도 그렇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로 선발돼서 동에 배치된 간호직은 마찬가지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로 사회복지직도 동 사무소에 좀 더 추가로 배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하는 게 우선 업무인데 간호직들은 동에 가게 되면 복지직이랑 같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하고 혹시 여력이 되거나 주민들의 요구가 있으면 건강증진 활동도, 예를 들면 금연이나 치매활동 같은 것도 보건소에 있는 각 팀과 연계해서 하도록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동별로 상황이 달라서요. 방문 대상자가 많은 경우에는 주로 보건복지 방문서비스를 많이 하고, 방문 대상자가 조금 적은 동 같은 경우에는 건강증진 활동들을 하려고 이렇게 동별로 맞춤형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방문도 중요하지만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는데 이의가 있잖아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주로 하든, 그죠? 한부모를 하든 일반가정을 하든 차등을 둬 가지고 1명의 이런 간호사 직원이 찾아가기 힘드니까 자치형 어떤 봉사활동, 지역자치회도 요즘 하잖아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현옥순위원 그분들의 인력을 이용해서 이렇게 사업을 하시겠다 이런 내용인 거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자체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간호직이랑 사회복지직의 찾아가는 방문 더하기 또 주민 활동을 이렇게 연계하는 건데요. 현실적으로 방문은 간호사 1명과 사회복지사 우리 직원이 방문하는 경우가 일단 많을 거고요. 초기에 방문해서 사정하고 평가하는데 필요하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형식으로 될 건데 주 사례관리자는 동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주 사례관리자가 될 것이고, 대상자는 저희가 이것과는 별도로 커뮤니티 케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력들이 65세 이상에 대해서는 통합돌봄 선도사업 대상자들도 같이 실질적으로 관리를 하고, 그렇지만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자체는 꼭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산모나 어린이나 장애인이나 취약계층 모두에게 이런 것들이 가능하도록 되어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력들, 동에 있는 간호직과 사회복지직들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활동도 하고 통합돌봄 선도사업 관련된 일도 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진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먼저 박건희 소장님 백운동 주민자치형 오셔서 코로나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가지고 주민들의 해소가 많이 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주민들이, 소장님이 오셔가지고 이렇게 설명을 해 주시니까 주민들이 빨리 받아들이는 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요.

현옥순 위원님 질의했다시피 주민형 공공서비스 상록구에는 10개소 운영하면서 하반기 때 3개소를 추가로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올해.

그런데 우리 단원구는 7개 배치되고, 단원구도 3개 더 하실 건가요? 안 나와 있어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저희도 인력이 배치되는 대로, 안산 25개 동 전체 다 배치하는 게 저희들 목표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일단 주민들은 보건소까지 안가고 동에서 이렇게 간단한 거는 문의하면서 하니까 참 좋다는 평이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25개동에 다 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그러는데, 결핵도 무시를 못하는데 여기 상록구에 보니까 중학교, 고등학교 순회교육을 한다고 했거든요.

검사를 작년에 하셨나요? 학생들 대상으로 결핵 검사.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저희가 중․고등학교에 대해서는 매년 두 번씩 X-ray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결과가 어떻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제 기억으로는,

이진분위원 그것은 자료로 조금 부탁드릴게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이진분위원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 신길동에 건강지원센터 지금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하고 있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아직 운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24일 날 개소 예정이었는데 그게,

이진분위원 운영을 먼저 하고 개소는 4월 달에 하는 걸로 되어 있지 않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개청식은 4월 달에 하고, 개소는 원래 1월 24일 날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자꾸 늦어져가지고, 공사가 원활하지 않아가지고 아직까지,

이진분위원 어디가 늦어졌나요?

저희는 개소를 한 걸로, 제가 한다고 그래서 한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24일 날 개소 예정이었는데 아마 2월 중순 좀 될 것 같습니다. 2주일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개소가 늦어졌다는 거 플랜카드 이런 것 주민들 위해서 붙이셨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거기에 개소 예정은 1월 24일인데 늦어질 수 있다고는 붙였습니다.

이진분위원 붙이셨어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지금 굉장히 서둘러 가지고 모든 시설 다 갖추고 있는데 건물의 완성도가 떨어져 가지고 그 완성도가 다 되면, 시설이나 기구 그런 것 모두 다 갖춰져 있습니다. 한 곳에 몰아놨기 때문에 건물의 완성도만 높아지면 그쪽으로 다 옮기면 됩니다.

이진분위원 주민들 신길동 능길지구에 빨리 개소가 되기를 어르신들이 많이 기대를 하고 있더라고요. 빨리 개소해 주시기를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건강 아파트 지정돼 있는 각 상록구·단원구에 2개소가 지정돼 있다 했잖아요.

그런데 단원구에는 이푸른 여기 8단지 거기도 신청을 한다라고 했는데 했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지정을 하면 지정 장소가 있잖아요. 흡연을 할 수 있는 지정 장소를 정해줘야 되지 않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일단 금연 아파트로 지정이 되면 그 구역 내에서는 못하게 돼있습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흡연자를, 그래도 흡연자는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 흡연할 수 있는 부스를 어느 한쪽에 설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일단 금연 아파트로 지정되면 흡연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집니다.

이진분위원 없어집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이진분위원 8단지 주민들은 흡연 장소를 약간 1공원이 있어요. 그쪽 주변 한쪽으로 흡연 장소를 선택해 주면 어떻겠느냐, 왜 그러느냐 하면 다 흡연 장소가 없으면 그럼 그분들은 하루 종일 못 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흡연 장소를 또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주민들이.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정말 위원님 말씀에 저는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사실 흡연 부스가 있는 곳이랑 없는 곳이랑 금연구역 지정 장소를 가봤을 때 지저분함이나 그런 특징은 너무 확연하게 차이 납니다.

그래서 흡연 부스는 반드시 필요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금연 아파트가 지정되더라도 흡연부스를 지정할 수 있고, 아니면 우리 시 차원에서라도 위원님들께서 조금 노력해 주셔가지고 금연 장소로 지정된 곳 어느 한 쪽에 환기시설이 잘 되고 깔끔한 그런 흡연부스를 만들어주시면 훨씬 더 깨끗한 도시가 될 거라고 저도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게 같이 겸해져야지 흡연구역 아파트로 지정을 했다 해서 주민들을 다 막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몰래몰래 또 피우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지정 장소가 있으면 아파트 주민들도 그 장소에 가서 피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도 각별히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위원 보건소에서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되게 고생 많으시고요.

몇 가지 확인과 그리고 요청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 안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현재 구성된 걸로 알고 있는데 참여를 하고 있는 부서가 어느 정도 봅니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재난대책본부 문서상으로는 관련된 부서들이 안전사회지원과, 총무과, 복지정책, 자치행정, 공보관 등등 관련 부서들 일단 매일 상황근무는 4층 상황실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 그리고 매일 오전마다 시장님이 본부장이신데 부시장님께서 차장이시기 때문에 부시장 주재로 주요 부서들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양 보건소와 외국인지원본부 그리고 총무과, 안전사회지원과, 행정안전국장 정도가 참여해서 매일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논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시겠지만 외국인이 상당히 인구의 한 12% 정도 되는 차지를 하는데요. 저희들이야 물론 안산에 있긴 하지만 타지에 있는 분들이 통상적으로 안산에 외국인들 많은데 어떠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우려와 그리고 걱정의 말씀들을 오히려 더 많이 하시는 상황입니다.

보니까 등록 외국인이 한 57,000명, 거주 외국인이 한 87,000명인데 그중에 조선족 동포가 49,000 그리고 순수한 중국인이 한 8,700여 명이 되는 분들 있는데, 물론 불법 체류자 분들 그 분들 통계가 잡히지 않는 분들 같이 들어갈 수 있겠죠.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물론내국인 중심으로 저희 보건의료 체계가 가장 더 중심이 될 부분 있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는 만약에 외국인에서 방역이 구멍 났을 때는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그건 구분 없이 확산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차원에서 우리 안산시 특색의 고유한 외국인과 관련해서 부분은 좀 더 집중적으로 저는 관리와 방역 체계가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요.

저희가 지난 금요일 날 외국인주민지원본부랑 산업지원본부 대상으로 이와 관련해서 이렇게 질문도 하고 확인도 했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외국인지원본부 같은 경우는 원곡동 다문화특구 중심으로의 방역 체계 중심으로, 물론 상록수보건소의 도움과 협조가 있지만 단순하게 현수막을 봤을 때도 다문화특구 안에만 했다는 거죠.

또 중국어를 일부 병행을 했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확인해 보면 안산의 다문화특구 이외 25개 동 중에 천 명 이상이 넘는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동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 동에는 전혀 중국어나 이런 부분 병행된 게 없다라는 점인 거죠.

물론 해당 부서도 1차적으로 각 보건소가, 보건 쪽이라고 말씀을 하시긴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외국인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의견과 그리고 제안과 요청을 저는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25개 동뿐 아니라 다른 동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그것도 중국어뿐이 아니라 러시아어라든가 여러 형태의 홍보물, 전단지도 하셨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다채로운 언어로 같이 나가줘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재난안전본부에서 일단 제가 알기로는 외국인지원본부도 그렇게 참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문제 제기를 해 주셔라 라는 부분의 요청을 드린 부분 있었고요.

또 산업지원본부가 있었는데 각 동에는 거주하신 분이니까 거주지, 여기 삶의 터전이지 않습니까. 가정인데 그러면 외국인 분들이 일하는 일터는 어디냐, 반월․시화공단 등 기업 현장입니다.

그런데 산업지원본부에 대해서는 물론 각 기업에 협조나 이런 부분 했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러면 외국인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액션이나 이런 건 없었습니다.

혹시 그런 부분 인지 파악이 되신 게 있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일단 우선 지난 금요일에 산업지원본부와 외국인지원본부에 관련돼서 이런 좋은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을 다시 정리해 드리면 15명 환자 모두가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발생 환자 모두가 우한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한과 관련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한에서 돌아온 14일 안 된 분들은 저희가 오늘부터 다 자가 격리로 관리를 할 거고, 문제는 우한 외 중국에서 오신 분들에 대한 부분인데 그건 아까 이경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계속 중앙정부에 요청을 해서 14일 이내 중국에서 돌아온 분들을 저희가 자체 자가 격리를 계속 홍보는 하고 있지만 그 분들 리스트를 받게 되면 최소한 능동 감시, 전화를 해서 가급적 집에 있고 증상이 없는지 있는지를 확인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기에 중국어 현수막은 전국에서 제가 봤을 때 거의 가장 먼저 설 전에 저희가 확보했고, 단원보건소에서도 전국으로 뿌리는 그런 역할까지 했고요.

그런데 저희가 처음에 중국에 확대한 거는 지금까지는, 지난주까지는 중국에서 온 환자들이 가장 중요한 거고 그다음에 지금부터는 그분들이 다른 분들에게 옮겼을지 모르니까 2차 감염에 대응하기 위해서 사실 러시아나 베트남이나 이런 데에 대한 것들 2차 감염 이 위주이기 때문에 말씀 주신 것처럼 오늘부터는, 오늘 회의에서도 다른 다국어로 홍보를, 2차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다국어 홍보를 하는 것이고 그리고 미등록 불법 체류자들도 지금 다들 걱정이 많으신데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고민만 많이 했던 게 그분들 외국에 다녀오실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물론 그분들이 다른 외국인 커뮤니티에 같이 계셔서 중국에 다녀오신 분한테 옮겼을 경우에 그게 가장 큰 문제인데 지금까지는 중국에 다녀오신 분들한테 초점을 맞췄던 거고, 지금부터는 2차 감염 혹시 있을지 모를 발견되지 않은 2차 감염에 대비해서 미등록 외국인들을 어떻게 볼 건지 그리고 다른 언어를 쓰는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접근할 건지를 더욱 더 중점적으로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업지원본부와 관련해서도,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중국 다녀오신 지 14일 안 된 분 자료를 저희들이 받으면 그걸 통해서 능동 감시하면 좋은데 일단 저희가 관련 업체에 다 공문을 뿌려서 가급적 업무 배제를 14일 동안 시키도록 하고, 후베이성을 다녀오신 분들은 강제고, 일단 중국은 권고인데 중국에 다녀오신 분들도 아마 좀 더 상향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중앙정부에서 계속 논의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소장님, 일단은 그 명단과 관련해서는 물론 광역 단위에서 서울시가 가장 적극적으로 요청을 중앙정부에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부분은 중앙에서 결정을 하면 그에 맞춰서 그 시나리오를 할 부분 있고요.

저희는 지금 그런 사항의 자료를 못 받으니까 답답한 부분인데,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시흥시 들어보면 기업체를 일정 방문해서, 안산시겠죠. 일정 방문해서 그런 부분들을 국적이라든가 아니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 상황 이런 부분을 일일이 ‘전수 조사합니까.’ 그런 말까지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육청 같은 경우는, 물론 학교 학생들이 방학 중이긴 하지만 어떠한 형태를 통해서 전수조사 그런 유형들을 자구책의 노력 하는 거거든요.

지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명단이 오면 그거는 어느 단체나 다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안산시만의 특색으로 지자체 단위에서 이런 할 수 있는 찾아야 되는 부분인데, 심지어 산업본부에서는 그러면 외국인 고용사업장이 몇 곳이냐 라는 부분에서 정확하게 알지를 못하셨어요.

물론 가장 최근에 인사이동이 있어서 그런 부분 있지만 오히려 제가 단원보건소의 업무보고 17페이지 보면 안산시 외국인 고용사업장 1,679개소 6,650명 이런 사업들 하고 있다라는 부분도 알지 못 하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저는 지금 이 사업하고 조금 관련이 없을 수 있지만 보건소에서 나름대로 외국인 고용사업장 이런 사업을 보면, 하고 있다면 지금 이 사업과는 별개로 해서라도 외국인 고용사업장과 관련해서 단원보건소가 적극적으로 이거를 한 번 가동을 해 보셔야 된다는 거죠.

그런 부분 해 보셨습니까?

저는요, 산업지원본부가 이게 접근이 안 된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주요 업무 부서라고 생각을 하지 않아요. 그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협조를 가장 할 부분이 산업지원본부는 기업 현장입니다.

외국인 근로자 한 분이 확진자든 접촉자든 뭔가 나왔을 때 그게 같이 함께 하고 있는 근로자, 내국인도 있지 않습니까? 그럼 결국은 그 기업의 문제고, 기업이면 반월․시화공단 전체의 문제입니다.

아시겠지만 확진자 1명으로 인해서 접촉자가 170명까지 가잖아요.

지금 언론에 보면 강릉, 시흥 여러 지자체들이 이동 경로에 대해서 소독하고 안내하고 바쁩니다.

저는 좀 더 적극적으로 선제적 대응이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안산 특성에 맞게 한다면 단원보건소가 산업 현장하고 접근이 안 된다 하더라도 산업지원본부 도움 받아가지고 협조해야 됩니다. 그 본부가 기업들한테 요청을 하고 보건소 같이 가셔야 돼요.

저는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확진자나 접촉자가 안 나온 게 우리가 지금 통계가 안 잡힐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상황이 나오면 안 되겠지만.

그런 차원에서 외국인 고용사업장과 이런 사업을 하고 있어 왔고 계획을 했다면 이 사업과는 별개로, 이 사업장이 1,600개지만 저는 이게 다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에서 갖고 있는 자료나 DB를 통해서라도 네트워크 한다면 이에 대한 걸 빨리빨리 들어가셔야 된다고 봐요. 과잉 대응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요청을, 보건소가 산업지원본부 요청을 하십시오.

저는 그런 부분 적극적 요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안산시 확진 환자 접촉자 지금 8명 있지 않습니까. 물론 법 규정에 의해서 자가 격리가 이렇게 되는 걸로 하는데 저는 궁금한 게 자가 격리면 혼자 있는 게 아니잖아요. 가족이 있는 거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확진자 가운데 가족 부부가 두 커플 알고 있는데 자가 격리했을 때 그럼 가족에 대한 부분은 누가 그 불신과 그런 두려움이나 의료 부분들을 어떻게 지금 이거를 해소하고 계십니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자가 격리 부분은 일단 전국적으로 법에 따라 진행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판단해서 가족들과 같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혼자 있을 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없는 시설 중에 하나가 감염병 관리법상 접촉자 격리시설이라는 것을 지정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진천·아산 같이 우한에서 오신 분들처럼 접촉자 분들이 이런 숙박시설 같은 데 이런 시설이 돼서, 그럼 그 분들이 자택격리가 아니라 나는 접촉자 격리시설로 가겠다 이렇게 결정을 할 수 있는데 아직 그것은 지금 전국적으로, 시․도지사의 업무로 되어 있는데 그게 논의 중에는 있었습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현재 자가 격리가 8명 정도로 그래도 많지는 않지만 저는 전화해 가지고 ‘어떠십니까, 기침하십니까?’ 이렇게, 물론 기본은 해야 되겠지만 저는 직접 방문을 하셔서 그 쪽에 함께 하는 가족들이 어떻게 되는지 가족들 건강 상태라든가 이런 부분을 저는 아직 많지 않기 때문에 방문을 직접 하시는 게, 방문 체크로 가는 게 맞지 않냐 라는 부분을 좀 요청을 드리고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저희가 처음에는 대부분 방문해서 필요한 온도계라든지 체온계라든지 이런 것들 지급해 드리고 있고, 자가 격리 거의 매일 생활필수품 같은 것들을 저희들이 외부에서 지급은 해주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언론에 보면 검진을 했는데 처음에는 음성 반응 나왔다가 재검진에 또 양성 반응까지 나온다는 거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물론 의료진 알지는 못하지만. 그런 부분이 좀 있고요.

참고로 주말에 핸드폰에, 여러 홍보 방안 중에 하나가 있겠지만 주말에 엄청 핸드폰 안내문자가 왔습니다. 경기도, 용인, 안양, 군포, 의왕 중에 1339나 아니면 지역 보건소 연락처까지 왔고, 안내문구, 심지어 군포는 생활 각종 공공시설까지 시설을 며칠 간 폐쇄도 하고 그런 부분 있는데 안산시로부터 온 건 하나도 못 받았어요.

제 핸드폰에 있어서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이게 그렇게, 그런 건 없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금요일 오후 4시 51분에 하나 발송하긴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게 오늘 나갑니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지난주 금요일 오후 4시 50,

김태희위원 한 번 나갔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들을 다른 부분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민들 입장에서는 왜 나는 이런 게 안 오지, 오히려 다른 자체 오니까 안산시는 뭐 하지라는 부분에 문제 제기를 하시더라고요.

일단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상록수보건소요. 반월보건지소를 기능 전환하시는 거잖아요. 이게 2012년도에 개소했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정부의 생활SOC 3개년 계획 사업 지원 받아가지고 지역 주도형으로 의료시설을 확충하는 건데 실질적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사업으로 중점 투자를 전환하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전환하는 계기들 있었나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애초에 2012년도에 반월지소 생겼을 때는 그 지역에 의료기관이 2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의원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6개 한의원이 5개, 치과의원이 두세 개 많이 늘어나서 진료 기능을 줄이면서 대신에 의원에, 고혈압·당뇨 환자 분들이 반월에 어르신들 많기 때문에 많은데 동네 의원에서는 주로 약을 타드시지 건강생활 금연이라든지 운동이라든지 영양 이런 교육들을 직접 수행하기가 어려우셔서 동네 의원이랑 연계해서 이런 교육이나 상담 이런 것들은 보건소에서 전담하는 그리고 반월 지역뿐만 아니라 거기가 역이랑 가깝기 때문에 안산시 지역에 있는 경로당의 회원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반월에 찾아오셔서 심뇌혈관 질환, 고혈압·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교육도 받고 생활습관 실천도 받는 그런 식으로 특화해서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주변 여건들이 좀 변화했다는 거죠? 그리고 접근성에 대한 부분들도 더 용이해졌나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사업비가 3억 7천 국비, 시비 매칭해서 하는 건데 이게 그럼 전체적으로 리모델링비하고 장비 구입하고 어떻게 구분 지어야 되나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원칙적으로는 국비 대 지방비가 2대1, 국비가 2고 지방비가 1인데요. 거기서 지원하는 거는 규모가, 그러니까 건물 사이즈 규모가 정해져있습니다.

그런데 반월지소 같은 경우에는 그 사이즈보다 좀 더 넓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825㎡ 최대?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예. 그런데 거기를 넘어서는 거는 시비 100%가 들어갈 부분이어서, 장비는 저희가 2대1 그 정도로 다 충분히 구매가 가능하고요. 시설 리모델링에 대해서는 이번 2, 3월에 설계가 들어가면서 나오면 추경 예산에 말씀드릴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3억 7천은 장비에 대한 문제예요? 예산, 지금 여기 사업비가.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지금 현재 장비가 총 9천이고요. 2억 나머지가 일단 시설비에 포함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공사해서 장비를 구입하는 기간이 한 6개월 보고 있으세요, 향후 계획들 보면 리모델링 공사 및 장비 구입.

그때 그러면 지소 기능들은 어떻게 뭐 대안들 있는 건가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저희가 일단 6월까지는 의과·한의과 진료는 진행하기로 했고요. 그런데 7월부터는 공사에 들어갈 거라 예상이 돼서 7월부터 진료 기능을 중단하고 층별로 이렇게 리모델링하면서 가끔 한두 개 층은 건강증진 활동을 사용하면서 리모델링하는 방안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역의 주민들 대상으로 이런 거 기능 전환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충분히 홍보하고 있으신 건가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저희가 작년에 사업계획서 제출하기 전에 주민설명회도 따로 했고, 주요 단체장님들 만났고, 경로당 회장님도 전부 다 뵙고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올 초에 다시 구상을 할 때도 우리 주민들 모여서, 대표들 모여서 건물 어떻게 리모델링하면 좋을지도 의견을 여쭐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기능 전환하는 과정에 주민 의견 수렴했던 과정들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동 중심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들도 질의가 있었는데, 지금 결국은 이게 우리 보건소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커뮤니티 케어하고 지역 어떻게 보면 공동체 보건복지 이게 함께 가줘야 되는 거잖아요, 주민자치형으로.

그러면 결국은 자치행정, 복지정책, 노인복지, 장애인복지까지 다 연계돼 있는데 저는 문제점이나 대책 여기에 보면 전담 인력 확충에 대한 숙제를 던져놓으셨어요.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부서에서 이 문제들 풀어야 될지에 대한 고민들 한 번 실질적으로 토로해 주세요.

왜냐하면 저희가 이게 굉장히 부서별로 사업들은 진행되고 있는데 유기적으로 어디까지 연계돼 가지고 네트워크들이 형성돼서 가는 건지에 대해서 굉장히 좀 저희들이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지금 현재 행안부에서 배치되는 인력은 다 동사무소에 배치되는 인력만 현재 배정이 돼 가지고 보건소에서 그걸 조정하고 총괄할 기능을 해야 되는데 현재 그 인력, 기존의 인력이 그 역할을 하고 있어서 약간 과부하 걸린 부분이 있어서 보건소에서는 동에 나가있는 간호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어떤 인력이 1명 보건소에 있으면 또 그 인력이 복지정책과의 지역복지팀이나 혹은 커뮤니티케어팀과 이렇게 서로 연계하고 자치행정과 이런 조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인력이 보건소에 필요하다라는 의미로 일단은 저희가 적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담 인력 확충에 대해서 예를 들면 그런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1명 정도를 얘기하신 건가요? 보건소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일단은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런 전담을 또 보건소에서 다 할지 아니면 보건복지가 같이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복지정책과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할지 이런 것들 좀 더 내부적으로 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시에서 이런 T/F팀 구성 관련해 가지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T/F팀 관련해서는 저희 보건소 소관이 아니라 복지정책과 소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춤형복지팀이 각 동에 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T/F팀, 커뮤니티케어 T/F팀 또 복지정책과 내 커뮤니티케어팀이 따로 있습니다. 통합돌봄팀이 따로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거기 팀이 있긴 있는데 저는 우리 보건소의 이런 전담들과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계돼서 이런 사업들이 이루어지는지.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이런 경우는 주로 부시장님께서 총괄 조정을 해 주시고요.

사실 오늘도 좀 있으면 복지국장님이랑 보건소장이랑 이렇게 부시장님 주재 하에 간단한 토론들도 있을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사업들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그냥 부서에서만 단절돼 있는 느낌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요. 이런 것들이 지금은 이렇게 갈 수 없고 통합적으로 가야 되잖아요, 돌봄이.

그 점에 대한 업무보고인데 여기에서 또 문제점이나 대책을 이렇게 숙제로 남겨놨기 때문에 그러면 연초에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될지에 대한 숙제들이 저희들도 같이 고민되어 지는 겁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위원님께 여기에 대해서 부탁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여기 우리 맞춤형 복지 자체가 주거 그다음에 생활환경 그다음에 역량 그다음에 의료까지 이렇게 포함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사실 이것을 어디에서 관장하느냐 하는 문제 때문에 지금 굉장히 헛돌고 있는 게 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게 사실은 김해시 같은 경우에는 컨트롤타워가 부단체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는데 저희들은 지금 이게 조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를 요청할게요. 양 보건소 지역 보건 인력들 있잖아요. 운영 현황들 좀 주셔요. 그래서 지역에서 어떻게 그동안 사업들을 추진해 왔는지.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동 간호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은경위원 예. 그래서 그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저희들하고 공유가 되어야지, 저희들은 또 복지 쪽에 보잖아요.

복지도 사실 그래요. 복지정책과 따로 있고, 노인복지에서 그게 다 들어가지 못하다 보니까 장애인복지에 일부 가 있잖아요, 의료팀들이.

그래서 굉장히 분절돼 있다는 느낌들이 많이 드는데 이점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들을 같이 부서 간에 협업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맞습니다.

제가 전번 주에 그걸 확인해 봤는데 동별로 우리 각 배치된 간호사들 하는 일 케이스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그러니까 어디 컨트롤타워가 확실하게 없고 동에서 알아서 하다 보니까 어떤 동은 굉장히 많이 했고, 어떤 동은 0건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에 굉장히 공감하면서 그것은 꼭 저희들도 시의회 의원님들께 그런 게 꼭 필요하다고 한 번 건의하고 싶었던 일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현황들을 저희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이진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올 겨울은 다른 해와 다르게 굉장히 따뜻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느끼기에 올 여름에 전염병이 많이 돌지 않나 이런 염려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여름에 방역을 강화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개천이나 이런 데 가다보면 강아지 이렇게 애견 동물을 데리고 나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건지 보건소에서도 할 수 있는 건지 문구 있잖아요. 강아지 배설물 이것을 가져갈 수 있게끔, 그것을 홍보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이상입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경애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SNS 금요일 날 보내셨잖아요, SNS. 그런데 그것 전 시민들한테 보내신 거죠?

보통 시청에서 설날 명절 때 되면 시장님 이름으로 문자도 오시더라고요. 그러니까 파악이 다 되어 있는 걸로 생각이 드는데, 몇 건이나 보내신 거예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저희가 재난안전 문자라고 해서,

이경애위원 예, 재난안전 문자로 왔어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일단 코로나 관련해서는 안산에서 금요일 오후에 1건 보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대상이 몇 명 대상인지.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일일이 보내는 게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기지국 통해서 쫙 이렇게 발송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누구한테 가고 안 가고 이게 파악이 안 된 거잖아요. 그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 기지국에 캐쳐 되는 모든 전화기는 받아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금요일 날 제가 받았는데 보건소 전화번호랑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안 받은 분도 있다고 하니까 제가 어떻게, 어느 만큼 대상이 되는지 몰라서 파악 좀 한 번 부탁드립니다.

자가 격리자의 가족들은 그러면 외부 활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가족들 외부 활동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필요성은 굉장히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대책회의에서 나왔던 게 가족자들에 대해서는 긴밀 접촉자로 봐 가지고 원할 경우에는 안산시에서 어떤 시설을 대여해서 가족들만 이렇게 따로 생활할 수 있게 그런 시설을 마련해 보자고 해서 몇 군데를 이렇게 제안해 가지고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건 굉장히 안이한 대책이고요, 소장님. 지금 우리가 적잖아요, 자가 격리자가. 적을 때 그분들을 자가 격리할 수 있도록 해야 되잖아요, 그냥 따로.

그런데 그 시설이 없고 강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가족들과 함께 해 놓으시면, 가족들은 같이 밥 먹고 같이 자고 할 텐데 그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격리하는 게 아니라 가족들은 외부 활동을 다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러면 접촉자잖아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 접촉자의 가족인 거고, 현재 접촉자는 증상이 없는 상황이고, 저희가 증상 유무를 늘 파악하기 때문에. 그리고 접촉자는 일단 집에 계시는 거고요. 원칙대로 가면 증상이 생기는 즉시 바로 저희가 검사를 들어가게 되고요. 그렇게 되면 그 가족들도 의심환자의 접촉자가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확진 검사가 나올 때까지는 가족들도 일단 저희들의 포괄 안에 들어옵니다.

그렇지만 접촉자의 가족이 일상생활을 함으로써 바이러스가 전염될 확률은 매우 매우 매우 낮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매우 매우 낮아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이경애위원 아니, 그러니까 잠복기가 14일 정도 되는데 그 잠복기 기간에도 전염이 된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지금 저희가 겁내는 게 그거잖아요. 이미 잠복 기간 동안에도 이렇게 활동을 하면 전염이 될 수 있는 건데 자가 격리자의 가족들이 같이 생활하다가 보름 후에 만약에 확진자로 판정이 되면 이미 그분들은 잠복기가 된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상황에 대해서 지금 걱정이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조금 우리시가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한다면 일단 증상은 없지만 자가 격리자들을 따로 격리를 하는 그런 역할 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들이랑 같이 생활한다는, 저는 가족들과 함께 격리가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렇지 않다고 하니까 조금 걱정이 되긴 하고, 일단 저희는 아마 2월 10에서 14일 정도가 되어야지만, 그때까지 아무 일 없어야지만 아마 안심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중국 분들이 다 설에 나갔다가 들어오시는 15일 정도, 10일, 14일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그런 할 수 있는지 한 번 찾아봐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홍보 좀 해 주시고요.

시간이 짧아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21쪽에 재난의료 대응체계 구축에서 심장박동기 있잖아요, 심장충격박동기.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주민센터 이런 데만 돼서 제가 공동주택에도 이런 설치가 가능했으면 좋겠다라고 건의를 드렸는데 공동주택에도 설치가 되어 있는, 보급이 되고 있나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상록구 내 기준으로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37개 일단 설치되어 있고요. 공공기관과 공동주택에 지금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37개.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이경애위원 단원구는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정확한 숫자는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거의 같은 그걸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지난번에 공공기관에만 설치가 돼 있는데 주로 이런 심장 환자들이 나타나는 게 공동주택 집에서 있을 때 많이 쓰러지니까 이런 부분들 건의 드렸는데 이것 앞으로 확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의료인들에 대한 있잖아요. 성폭력 이런 거에 대한 그런 것들 지금 여기 나오셨던데 보니까 여태까지는 그런 것들이 없었어요? 의료인에 대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아동·청소년 성범죄에 관한 법률이 몇 년 전에 제정됐을 때 그 제정된 해부터 시작돼 왔습니다.

이경애위원 의료인들에 대해서 이걸 하겠다고 이게 사업서에 올라왔길래,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이미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하고 있는 거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이미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없는데 새로 하는 사업은 아닌 거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이미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외국인 고용 근로자 6,650명에 대한 파악은 어떻게 파악이 되신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이것은 저희가 고용노동부하고 국제보건의료재단하고 같이 업무 협약을 맺으면서 고용노동부에서 저희에게 각 업체랑, 각 업체별로 외국인 근로자 숫자랑 제공해 준 숫자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고용노동부하고 국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국제보건의료재단이랑 고용노동부 그다음 안산시 단원보건소 이렇게 세 군데가 같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경애위원 국제보건의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의료재단.

이경애위원 의료재단.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이경애위원 그런데 이런 것들이 왜 산업지원본부나 외국인지원본부는 안 되어 있는지 참 궁금하고요.

아까 김태희 위원님도 건의하셨지만 이왕 이렇게 있으면, 저는 아까 시흥 얘기도, 동생이 시흥에서 업체 회사를 다니는데 거기는 공무원이 직접 전수 조사를 왔더라는 거예요. 여기 혹시 외국인 노동자가 있는가 없는가 이런 파악도 하셨다는데 우리는 전혀 그게 안 돼 있어 아쉽거든요.

이런 자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업무 협의가 안 된다는 게 좀 아쉬우니까 소장님 돌아가셔서 이 자료를 산업지원본부랑 바로 이렇게 공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전화로라도 전수조사가 될 수 있도록 하고요.

현재 지역아동센터는 다 전수조사 들어갔고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지금 파악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어요. 외국에 갔다 온 아동들이 있는지 또 엄마들 있는지 학부모들 있는지. 전수조사가 되어야지만 우리가 대응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고맙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위원 아까 안내 홍보 현수막과 관련해서요. 안산 25개 동에 어떻게 배치가 돼 있는지 25개 동에 한국어하고 중국어하고 러시아어 각 그 현황을 한 번 제출해 주시고요. 사각지대가 없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보건소 쪽에서 오히려 미션을 더 주셨으면 다른 부서 쪽에, 그런 부분 요청 좀 드리고요.

업무보고 관련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 보건소에 보면 각 구강건강 관리 업이라고 해서 이렇게 있는데요. 그중에 장애인과 관련해서 구강보건을, 그런 부분들 자료는 좀 보지는 못했습니다.

혹시 양 보건소에서 어떻게 그 부분이 이렇게 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알 수 있을까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상록수 같은 경우에는 관내 장애인 시설 명휘원이나 이런 곳에 한 달 혹은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나가서, 나가는 기간이 지역아동센터 이렇게 포함하면 한 6∼7구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기초적인 구강검진도 해 드리고 간단한 칫솔질 같은 교육들을 저희들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단원구는 좀 어떻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현재 단원구에는 특수학교가 존재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로 나가서 직접 하지는 않고요. 그다음에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장애인들에 대한 그거는 학교별로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특수학교는 없어가지고 그렇게 집중적인 장애인 구강교육에 대해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보니까 물론 초등학교 4학년 치과 주치의 사업이라고 해서 정부와 같이 매칭이 돼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 거 알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장애아를 둔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구강 자체에 대한 부분들 두려움도 많고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갈 만한 곳도 드물더라고요, 일반 치과 가는 것도 한계가 있고.

이분들은 심지어 표현이 뭐하지만 움직이지 못하게끔 하는 그런 걸 같이 활용을 해서 이렇게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 관련해서도 관심을 올해 업무보고 사업 자료에 그런 부분 요청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자살예방센터와 관련해서요.

제가 알기로는 물론 안산시도 몇 년 전까지 자살률이 되게 높았다가 시가 나름대로 홍보와 이런 예방 노력을 해서 매년 감소를 하는 부분 알고 있는데요.

최근에 혹시 경기지역 한 언론에서 나온 부분입니다. 응급 정신질환자 대응 체계라는 부분에 있어서 오후 6시면 다 문을 닫는다는 거죠.

경기도에 27개 정도의 그런 부분 있는데 야간에, 우리는 몇 시에 닫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기사 내용을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정신질환자들이 자해나 타해 위협이 있을 때 응급입원이 가능하냐 안 하냐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부분이 아니고요. 야간에도 쉽게 말하면 자살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그게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구분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 실질적으로 경기도 전체, 화성시는 밤 10시까지 기본적으로 운영 체계를 한다 하더라고요. 그 외에 다른 곳은 전체 다 6시면 다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실질적으로 6시 이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하느냐 라는 부분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고 또 다른 지자체 인천, 광주, 부산, 제주도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위기대응팀을 꾸려서 야간에도 이렇게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 그런 점의 논조였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그 부분은 사실 작년에 저희들도 논의가 많이 있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야간에 자해나 타해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필요한 접근은 일단 경찰입니다.

저희 사회복지요원이 가서 일을 해결하기보다 일단 경찰이 먼저 가서 위급한 것들을 정리하고 그 뒤에 정신보건 전문요원한테 의뢰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경찰관의 경우에는, 저희가 응급입원제도라는 게 있습니다. 경찰관의 판단을 통해서 72시간 동안은 정신과 병의원에 입원을 시킬 수가 있는데 작년에 논의됐던 게 경찰관들이 응급입원을 시킬만한 병원이 마땅치가 않다, 그런 논의들 있어서 저희가 2년 전부터 관내 4개의 정신과 의료기관이랑 경찰서와 소방과 이렇게 업무 협의 체계를 시작해서 정확한 숫자는 나중에 종이로 보고 드리겠지만 재작년 2018년도에는 월 한 2∼3건이었던 응급입원이 작년 5월부터 20∼30건으로 늘었습니다.

그 말씀은 경찰관들이 좀 더 자신의 판단에 따라서 응급 시에는 바로 일단 응급입원 병원에 시키고, 왜냐하면 주치의자들도 많기 때문에 그때는 대화가 어렵거든요.

그런데 그다음에 자살예방센터나 정신보건센터에 의뢰를 하면 그다음 날 저희들이 가가지고 그 환자와 대화를 통해서 입원이 계속 필요하면 행정입원으로 연장을 하고 아니면 지역사회 관리를 하면 퇴원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저희들은 야간에는 경찰이 담당해서 응급입원이 바로 가능한 체계 그리고, 물론 화성은 10시까지 근무하지만 정신보건요원이 단순히 야간에 근무하는 거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많습니다, 그 효과성에 대해서는.

그렇지만 저희는 경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정신의료기관에서 응급입원, 저희들이 늘 6시 퇴근 전에 4개 병원 중에서 몇 개 병실이 비어있는지를 경찰에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경찰이 병원에 잘못 가서 돌아오는 일 없게 응급실과 경찰관 사이에 업무 체계 협조를 원활히 하는 것들 저희 역할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작년에 이런 부분에 문제 제기가 있었고 나름대로 경찰관의 협조와 이런 부분 있는데요. 이게 보니까 경기도 내에서도 이런 부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의 어떤 지침이나 그리고 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자살 예방한 반면 경찰 쪽에만 전적으로 의존할 뿐이 아니라 그런 부분 검토를 할 부분이라는 의견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40페이지에 있는 주요사업 예산 중에 한 가지만 확인 좀 하겠습니다. 40페이지입니다.

8번에 국가예방접종 사업이라고 해서 2019년도가 49억 원이었다가 올해는 36억 원 해서 12억 정도가 자료상으로는 감이 됐는데 예방 이거와 관련해서 차질 없는 겁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보건소의 예산은 계속 줄어들 것입니다. 그게 재소 보건소에서 직접 그걸 하던 게 민간 의료기관으로 위탁해 가지고 그게 거기에서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어가고 있는 추세라서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자연적인 그런 계획에 의해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옥순 위원님.

현옥순위원 21페이지요. 의료 감염 제로 우리 동네 안심병원 지정 운영하신다고 그랬는데, 15개인데 이게 합쳐서이에요? 단원구·상록구 합쳐서. 단원구만인가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단원 중심으로 하는 겁니다.

현옥순위원 단원 중심으로?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예.

현옥순위원 어디 몇 개, 어디 병원인지 알려주시고요.

여기 보면 감염병 능동적 대책 구축 해 가지고 해외 오염지역 입국자 100% 추적 관리 수시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런 홍역 외에도 그 전에 사스도 그렇고 메스르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어느 정도 진짜 외국인, 중국인에 대한 그게 나와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 수시 이렇게 추적 관리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나와 있는 게 없다는 게 조금 의아스럽네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스나 메르스 같은 신종 질병은 아직 그 체계를 구축하기가 힘들었고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떤 방법이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런데 저희가 결핵이라든지 홍역 같은 거는 전부 다, 특히 결핵 같은 경우에는 그 사람이 다른 데로 이동했을 시에도 저희들이 추적 환자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아무튼 여러 위원들이 말씀하셨듯이 그런 어떤 근로자 외국인 거기에 대한 DB 구축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뭘 하죠, 그 분들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하여튼 고생 많이 하시는데 계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그런 1일 보고라든지 이런 거 계속해서 고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양 보건소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8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한명훈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기원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송순복 과장입니다.

체육진흥과 박양복 과장입니다.

관광과 정순미 과장입니다.

정보콘텐츠과 박상숙 과장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중 5쪽 기본현황과 7쪽 2019년 주요 성과 및 평가, 9쪽 금년도 비전과 추진과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0쪽 금년도 중점 추진사항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첫째, 천년의 역사가 살아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청년예술인들의 창작·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를 조성하고, 동막골 예술창작소 ‘비움’과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를 활성화하겠으며, 천년 안산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문화재 복원사업과 우리 시 대표 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스포츠와 생활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 안산을 조성하겠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입상을 통해 우리 시를 적극 홍보하겠으며, 유·청소년 및 저소득층 등 스포츠 소외계층을 위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체육문화센터 건립 등 맞춤형 공공체육시설을 건립해 시민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금년도 안산 방문의 해 사업, 안산 김홍도 축제 등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생태관광지 동주염전 체험장 및 화랑오토캠핑장 시설 개선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도적 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운영하겠습니다.

동보방송 및 시정방송 시스템을 교체하여 깨끗한 화질·음질의 방송을 송출하겠으며,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맞춤형 데이터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공통기반 시스템 기능 강화로 안정적인 행정정보 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신규 사업 및 계속사업을 직제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17쪽, 「안산시립박물관 건립」입니다.

천년의 도시 안산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품격 있는 시립박물관을 건립하여 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시에 대한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시립박물관뿐만 아니라 주민커뮤니티 시설, 부족한 주차장 확보 방안 등을 구상할 수 있도록 4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계속사업으로 18쪽, 「청년·지역 예술인의 복합문화예술 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청년예술가들의 창작과 창업활동의 기반이 될 A-빌리지를 독창적으로 조성하고,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를 확대 조성·운영하여 문화예술의 거점이자 지역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동막골 예술창작소 ‘비움’ 운영」입니다.

지역 예술인들의 개방형 창작 공간인 동막골 예술창작소 ‘비움’ 운영을 통하여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인 창작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21쪽, 「‘안산의 뿌리를 찾다’ 문화유산 복원 정비」입니다.

역사도시 안산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문화재 복원 사업으로 발굴 조사가 어려운 절개지 부분 성벽 구간 발굴조사를 통해 정확한 형태의 성곽을 파악하여 총 사업비 56억 6천만 원으로 내년도까지 안산읍성 성곽 복원 1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3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 및 콘텐츠 구축」입니다.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로 국가 산업발전의 뿌리 역할을 담당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를 담은 산업역사박물관으로 산업 자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신규 사업이 되겠습니다.

27쪽, 「2020년 도쿄올림픽 입상을 통한 안산시 전국적 홍보」입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안산시 소속 선수들의 해외 전지훈련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메달 획득을 통해 안산시 홍보 및 시민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겠습니다.

28쪽, 「생존수영 체험 전용 수영장 조성」입니다.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에 에어돔을 설치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생존수영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용 수영장을 조성하고, 유사시에는 주민 대피시설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안전도시 안산을 구현하겠습니다.

30쪽,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수영장 건립」입니다.

본오동 해란공원 부지를 활용, 실내 수영장을 건립하여 시민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32쪽, 「와∼스타디움 보조구장 기능 보강 사업」입니다.

와∼스타디움 보조구장에 근접 관람이 가능한 관람석을 추가로 설치하여 보조구장 이용률과 축구 동호인들 이용자의 편익을 드높이도록 하겠습니다.

34쪽, 「와∼스타디움 공간 활용을 위한 리모델링 및 사무실 재배치」입니다.

와∼스타디움 임대 공간에 효율적 공간 배치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여 사용수익을 높이고 체육 관련 시설의 확장을 통해 종합체육시설로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계속사업으로 36쪽, 「일동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일동 체육문화센터는 일동 707번지 일원에 77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상 3층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3월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38쪽, 「월피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월피 체육문화센터는 시랑운동장에 1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체육·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40쪽,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관산 체육문화센터는 원곡동 936번지에 20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체육·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42쪽,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장애인 전용 체육관으로 올림픽체육관 뒤편 임시주차장에 1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을 위한 체육·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43쪽, 「내실 있는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입니다.

안산시민 축구단에 선진 축구 시스템을 구축하여 재정 건전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팬서비스 및 지역 밀착 커뮤니티 활동으로 시민 여가 선용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입니다.

신규 사업입니다.

47쪽, 「금년도 안산 방문의 해 사업」입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사업 이후 안산 방문의 해로 지정하여, 관광 마케팅 극대화 및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주요사업으로 안산시 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를 발굴하여 안산만의 독특한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방문의 해 홍보시설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부도를 중심으로 설치하겠으며,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스탬프투어 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TV, 라디오, 유튜브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안산을 널리 알리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49쪽,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입니다.

우리시의 유일한 염전인 동주염전 부지에 염전체험장, 소금박물관, 족욕장 등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역사와 문화를 접목하는 생태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으로 50쪽, 「안산 김홍도축제 개최」입니다.

안산시 최고의 인문 자산인 김홍도를 테마로 안산의 대표적인 가을철 문화·관광축제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추진 방향은 김홍도 작품에 나타난 풍속과 해학을 주제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이 체험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관광축제입니다.

조선시대 서민들의 생활상을 주제로 벼타작, 서당, 주막 등 풍속마을을 재현하고, 김홍도 마당극, 줄타기, 동춘서커스, 풍속그림 사생대회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전통문화를 유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가을 축제로 추진하겠습니다.

3월까지는 전반적인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대행사를 선정, 올해는 전국 단위의 품격 있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1쪽,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부해솔길 정비」입니다.

7개 코스 74km로 조성된 대부해솔길의 주요 구간에 관광객의 휴식 공간과 안내 체계 등 보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여 대표 생태관광 자원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2쪽, 「안산화랑오토캠핑장 시설 개선 및 활성화 추진」입니다.

도심 속 휴게 공간인 화랑오토캠핑장에 어린이 짚라인 체험장을 조성하고, 수목 식재, 안내판 등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도심 속 가족캠핑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3쪽,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다각화사업」입니다.

점차 증가하는 여행 수요 및 관광 다변화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회복세에 있는 중국시장 공약은 물론, 한류 성장시장인 동남아 신규 시장 개척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54쪽,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공동사업」입니다.

부천,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명 7개시가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수도권 대표적인 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통합 브랜드 강화, 시군별 대표 관광지 연계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 국내외 공동 마케팅 추진을 통해 서부권 7개시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보콘텐츠과 소관입니다.

신규 사업입니다.

57쪽, 「동보일제방송 및 시정방송 시스템 교체」입니다.

노후된 동보일제 및 시정방송 시스템 교체 사업비 2억 8400만 원을 투입하여 고화질·고음질, 복수 채널 방송이 지원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직원들의 시정 이해 향상과 비상시 긴급 메시지 전달을 통한 상황 대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58쪽, 「여성 안심 생생도시! 1인 여성가구 범죄 예방 빅데이터 분석」입니다.

최근 1인 여성가구 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로 시민의 불안감 및 시의 부정적 이미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범죄 예방 지역을 도출하여 방범 순찰 우선 경로 설정 등 취약지역 환경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59쪽, 「맞춤형 데이터 분석 컨설팅」입니다.

정보콘텐츠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데이터, 기술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빅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5개 과제를 선정 분석하고, 그 분석 결과를 시 정책 수립 시 반영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으로 60쪽, 「통합홈페이지 콘텐츠 강화 및 기능 고도화 사업」입니다.

최신 콘텐츠 제공 및 외국인들이 우리시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기존 외국어 홈페이지(영어, 중국어) 외에 러시아어, 베트남어를 추가 개발하고, 특히, 온라인 투표 설문조사 시스템을 기능 개선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강화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61쪽, 「시스템 기반 강화 행정서비스 추진」입니다.

주민등록, 건축허가, 지방세 등 35개 행정업무 서비스를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노후화된 통합저장 장치를 교체하여 정보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62쪽, 「개인정보 및 정보 보안 인프라 강화」입니다.

지속적으로 지능화 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24시간 대응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총 20종의 정보보호 시스템의 철저한 운영 관리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0년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조성과 정보콘텐츠 강화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안녕하세요. 현옥순 위원입니다.

관광과는 기행으로 갔다 다시 또 문복으로, 환영을 하고. 정보콘텐츠는 저희 지금 처음, 그죠? 공부하다 보니까 낯설더라고요. 정보콘텐츠가 원래 기획행정에 있었던 거죠.

정보콘텐츠과부터 질문하겠습니다.

동보일제방송이라고 했는데 저는 처음에 이 단어가 이렇게 붙어있어 가지고 이해가 안 갔는데 대상을 보니까 시청과 구청, 행정복지센터, 사업소간이에요. 시정방송만 지금 나가고 있는데 이것을 행정복지센터하고 사업소간도 하겠다는 그런 내용인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지금 현재는 본청 내 지금 저희가 이렇게 문복에서 하는 이런 채널이 돼서 서비스가 되고 있는데, 구청까지도 되어 있는데 사업소하고 동 복지센터에는 그런 시설 자체가 하나로 되어 있는데 노후화가 됐고 그다음에 저희가 여기 문복뿐만이 아니고 기행에서도 그 서비스를 채널을 해서 보고 싶은데 그런 서비스가 안 되다보니 여러 가지 노후화에 대한 대책과 다채널로 하는 기능, 새로운 기능을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그동안에는 여기 상임위 회의가 일부 구청까지만 송출이 됐는데 이 사업을 하게 되면 각 행정복지센터에서도 3개 상임위의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선택해서 볼 수 있다는 거죠.

현옥순위원 그런 사업이다?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준비 잘하셔서 많은 시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 이용하시는 분들도 봤으면 좋겠네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 뒤에 여성 안심 생생도시 있잖아요. 빅데이터 분석은 우리 집행부해서 하는 게 아니라 용역을 준다는 얘기인 거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기본적인 데이터, 주민등록 데이터라든지 건축에 대한 데이터, 행정에 대한 데이터는 저희가 제공을 하고요. 저희도 데이터 분석 전문보안관이 있는데 분석을 했을 때 전문가에 대한 어떤 도움도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 용역비를 세워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이렇게 하게 되면 1인 여성가구한테 이로운 점,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이게 예방이 될까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일단 분석을 하면 분석 결과 자체에 대한 저희가 도출해 내고자 하는 부분이 1인 가구가 사는데 범죄에 취약한 지역과 그다음에 여성 위주로, 여성 범죄에 대한 취약지구를 저희가 분석 결과로 내놓으면 거기에 대해서 만약에 CCTV가 없다 그러면 CCTV에 대한 필요한 사항이 되고, CCTV는 설치할 수 없지만 셉테드라든지 이런 환경 개선으로 가능한 지역이 될 수 있다든지 이런 식으로 정책적인 수립으로 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조두순이 올해 출소한다고 그래서 특히 우리 안산의 어머니들이 많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부분에서 우리시에서 이런 어떤 범죄 예방 차원에서 분석을 해서 미리 보호를 하겠다 이런 사업은 되게 창의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맞춤형 데이터 분석 있잖아요.

이것은 통신사 인구인데 데이터를 저희가 사는 거예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저희가 통신사 인구 데이터를 2018년부터 해서 연차적으로 구매하고 있고요. 기본적인 그 데이터를 가지고 2019년도에도 저희가 상수도 누수 위험도 예측 모델을 분석했고, 그런 구입된 데이터를 가지고 저희 자체 데이터 전문관이 소프트웨어로 분석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연도별로 한 4개에서 5개 과제 모델을 지금 추진하려고 올해는 5개 과제, 작년에는 이미 3개 과제를 해서 그 성과에 대한 분석은 서로 공유한 상태이고요.

현옥순위원 데이터 전문관은 공무원인 거예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네.

현옥순위원 공무원?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네.

현옥순위원 따로 채용한 공무원 전문, 이 데이터는 어디 걸 사는 거예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저희가 입찰 방식으로 되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SKT가 진행이 됐습니다.

KT도 들어오고,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최종 설정은 SKT가 돼서 데이터 구매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이런 데이터는 저희가 매년 구입을 해야 되나요? 업데이트, 계속 바뀌잖아요. 그러니까 매년 사야 되는 거네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저희가 데이터 분석을 처음 시작할 때 의원님들도 그렇고 추진하는 담당 공무원들도 하고 단기적으로 나왔을 때 데이터를 가지고 했을 때에 대한 효과성은 거의 없는데 추이라는 게 분석에 대한 기본 모델이 나오더라고요. 작년에는 이랬는데 올해는 어떻게 되고, 관광 같은 경우도 작년에는 대부도에 100명이 왔는데 올해 분석해 보니 120명이 왔다든지 아니면 줄었다든지 했을 때 그거에 대한 요인들을 찾는 그런 기본적인 데이터가 일관성이 나오기 때문에, 연속성에 대한 부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지속 구매해야 될 사항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계속 구매를 해야 된다?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뒤에 통합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러시아어하고 베트남어가 상임위에서 예산이 삭감돼서 올라온 부분을 예결위에서 살려준 부분인데요. 이렇게 했을 때 그럼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많은 외국인들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까지 홍보를 하시게 되면 여기에 와서 다 볼 수 있는 거네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저희가 11월 외국인 주민 현황 데이터를 뺐을 때, 국적별로 계산했을 때 거의 104명 국적을 가지고 있는데 그분들에 대해서 되게 맞춤형으로 다해 드릴 수는 없고 기본적으로 천 명 이상 되는 부분에 대한 순위 선으로 들어갔고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하고 있는 홈페이지 전체적인 콘텐츠를 이분들한테 다 제공을 한다하더라도 그분들이 필요 없는 데이터도 갈 수 있는 것 같은 부분 있어서 이분들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콘텐츠 위주로 선별을 해서 예를 들어서 외국인주민센터에 대한 위치라든지 거기서 제공되는 서비스 이런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을 나름 선별해서 4개 국어로 서비스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그분들이 왔을 때 제일 상식적으로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미리 선별해서 홈페이지에 게시해서 그분들의 정보를 이렇게 송출하시겠다 그런 의도인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현옥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사업들이 잘 진행되길 바라고요.

관광과.

○관광과장 정순미 관광과 정순미입니다.

현옥순위원 신규 사업 중에서 그동안에는 여행 전담, 여행사 지정이 없었나요?

○관광과장 정순미 예, 올해 처음 하는 거예요.

현옥순위원 관광 방문 해 때문에 지정을, 하신 거예요? 아니면 하실 계획이세요?

○관광과장 정순미 올해 처음으로 하는 거예요.

현옥순위원 하는 거죠?

○관광과장 정순미 예.

현옥순위원 이것 그럼 수의계약이에요?

○관광과장 정순미 저희가 지금 현재 우리나라 큰 메이저급 여행사로 하여금 신청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그쪽에서 여러 개가 들어오면 그 중에서 2개를 선정해 갖고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이 운영하는 여행사에 안산시 여행문화 콘텐츠가 거기 탑에 게재가 됨으로 인해서 전국적으로 안산시로 관광 유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큰 여행사라고 하면 안산시를 포함해요, 아니면 전국 대상인 거예요?

○관광과장 정순미 아니요. 전국이에요. 전국 대상이에요.

현옥순위원 전국 대상인 거예요?

○관광과장 정순미 네.

현옥순위원 전국 대상이다 보면, 큰 여행사면 서울에 있는 본사 위주로 올 확률이 높다는 얘기네요.

○관광과장 정순미 그렇죠.

그런데 예들 들어서 하나투어다, 모두투어다, 노랑색이다 이런 식으로 다 있으면,

현옥순위원 온누리다 이렇게 많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정순미 거기서 그분들이 개발, 우리가 2개의 업체를 선정하잖아요. 그러면 그분들 업체 메인에 안산시 프로그램이 올라가 있기 때문에 전국 여행사들이 다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거죠.

현옥순위원 공유를 할 수 있다 이 말씀이신 거죠?

○관광과장 정순미 네.

저희가 그 대신 선정이 된 업체에 대해서 월 사용료를 내야 되겠죠.

현옥순위원 홍보 시설은 시화나래 휴게소뿐만이 아니고 안산 시내 아니면 전국적으로 홍보는 다할 필요가 있죠?

○관광과장 정순미 네.

현옥순위원 내용에는 이렇게 2개만 써 있는데 홍보를 좀 더 강화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정순미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신규 사업에서 그럼 예산 확대 필요한 게 어떤 부분인 거예요?

○관광과장 정순미 저희가 2017년도에 문광부로부터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이 됐기 때문에 홍보비용 같은 거를 그쪽에서 사용했었는데 그 사업이 작년에 종료가 됐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안산시가 별도로 작년도에 안산시 방문의 해로 선포식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예산이 별도로 없어요. 그래서 그 예산을 반영한 거가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6천만 원 1회 추경에 필요하시다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정순미 네.

현옥순위원 6천만 원이 신규 사업 여기 어디에 들어가는 거예요?

주요사업에는 이렇게 다 금액이 있거든요. 그런데 뒤에 보니까,

○관광과장 정순미 저희가 홍보 시설을,

현옥순위원 홍보시설?

○관광과장 정순미 네. 시화나래 휴게소하고 방아머리 입구에 보면 큰 대형 야탑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다가 설치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 전에는 없었고요.

현옥순위원 거기 2개에 대한 홍보 시설 6천만 원이 필요하시다?

○관광과장 정순미 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입니다.

현옥순위원 신규 사업이요.

올해는 도쿄올림픽 있습니다.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죠?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네.

현옥순위원 우리시에서 개인 종목으로 6명이 나갈 계획인가 보죠? 여기 국가대표 현황을 보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유도,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 우리시가 보유하고,

지금 현재 유도에서는 아까 여기 나온 것처럼 정보경이라든지 권유정, 윤현지가 현재로써는 랭킹, 예를 들어서 유도는 올림픽 출전권이 세계랭킹 18위까지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보경이 14위 체급별로, 윤현지도 14위고, 권유정은 현재 24위이지만 계속 랭킹 포인트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아마 3명이 출전하지 않을까 보고, 펜싱 최수연과 서지연도 아마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은 100% 출전할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5명 정도가 확실시하네요, 개인 종목에서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현옥순위원 단체종목 같은 경우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이 사람이 단체로 다시 출전,

현옥순위원 단체도 되죠. 단체도 되고 개인도 되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개인의 소속, 안산시 소속 선수도 중요하지만 단체 종목 같은 경우 있잖아요. 축구든 배구든 농구든 여러 가지 있잖아요. 거기에 안산시 출신선수들도 발굴이 될 거예요. 뽑힐 거예요. 그런 선수들에 대한 지원은 못하지만 홍보는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것을 차출하셔 가지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현옥순위원 시간이 다 돼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저는 문화예술과 안산시립박물관,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술과장 송순복입니다.

이진분위원 여기 문화체육으로 원래 시립박물관 자리가, 시민들의 설문조사를 했나요? 시립박물관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나.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 부지에다가 하는 걸로 주민설명회 말씀하시는 거죠?

이진분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사1동 쪽하고는 저희가, 사동이죠. 사동에다가는 주민들 설명들 들었습니다. 거기 동장님하고 해서 단체들의 설명을 들으니까 그분들 얘기가 사동 쪽에는 문화시설이나 이런 게 많이 없는데 그게 문화시설, 박물관처럼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나 그다음에 시립박물관 안에 어린이체험 시설도 들어오면 좋겠고 그다음에 사동에 박물관이 들어오면, 사동 쪽에는 문화시설들이 많이 없고 한데 시립박물관을 유치함으로 인해서 그쪽 분들은 많이 호의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이진분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주민설명회를 했을 때 체육문화시설로 했을 때 주민설명회를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작년에 갑자기, 여기 보니까 시장님 지시사항으로 갑자기 올린 것 같아요.

주민설명회 없이 시립박물관이 올라왔다는 것이 조금 납득이 안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체육시설로 같이 설명한 거는 제가 파악을 못해서,

이진분위원 다시 파악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에 관해서 또 어린이박물관을 하는데 산업박물관 여기에 또 시립박물관 이런 데서 어린이체험관 여기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데 또 어린이박물관을 화랑유원지에 추진하고 있고, 시립박물관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서 다음에 설명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도 보면 어린이체험관이 있어요. 여기하고 소장품 이것은 산업에 대한 박물관이지만 안산에 박물관이 생기는데 문화 사동에 시립박물관보다도 체육․문화시설이, 지금 수영장 때문에 사인 받고 다니는 그런 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수영장이 너무 부족해서 주민들이 호수공원에, 이따가 얘기하겠지만 하는데 거기 주민들이 활용을 못해 가지고 오래 다니신 분들은,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거기에서 빠지고 위로 또 가라니까 불만들이 굉장히 많아요.

사동에 수영장이 생긴다 하더니 그게 무산이 됐다고 해서 그러는지 수영장을 만들어 달라고 사인을 받고 다니시는 분이 계셔요, 그쪽에.

주민들의 여론을 잘 살피셔서 이걸 다시 계획을 한 번 알아봐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알겠습니다. ,

이진분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장애인 체육관 있잖아요. 지하 1층을 주차장으로 한다는데 몇 개가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거기가 지하 1층이 아니고 지상 1층을 주차장으로 하고요, 지상 1층을. 1층은 주차장,

이진분위원 그럼 여기 바뀐 건가요? 여기에 보면 지하 1층이 주차장, 기계 및 전기실로 되어 있거든요.

지상 1층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네.

이진분위원 그런데 장애인들 주차장은 좀 넓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여기가 주차장이 몇 대나 나올까, 어디 체육관이나 박물관이나, 지금 청소년수련관도 가보면 주차난이 제일 문제인 것 같아 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래서 거기 1층은 다른 시설 일체 들어가지 않고 기계실 이외에는 전부 주차장으로 조성하고요.

이진분위원 그럼 몇 대나 들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지금 대수는 정확히 파악이 안 됐는데 그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차 대수는.

이진분위원 주차장난이 어느 건물이나, 지금 여기 단원청소년수련관도 보면 주차난이 제일 심각하거든요. 그것 주차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이요.

여기는 주민들과 설명 되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렇죠. 많이 해 가지고 지금 현재 관산 문화센터 사업비가 원래 158억이었는데 많은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다 보니까 한 207억 정도 늘어났습니다, 이것도 현재. 그리고 일동 체육문화센터도 그렇고.

주민설명회를 설계를 해서 갖다보면 아무래도 주민들은 욕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시설을 배드민턴 4레인을 6레인으로 확대해 주고, 그런 여러 가지 조건이 또 하다보면 사업비가 늘어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사업비가 당초보다는 많이 늘어났는데요. 더 늘릴 수 없는 이유는 여기 건폐율이 사업부지가 자연녹지이기 때문에 20%인데 19.98 맥시멈 찼습니다. 더 이상 늘릴 수가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는 땅이 부족해 가지고,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용도를 변경해서 하면 모를까.

이진분위원 부족해서 이왕 지을 때 주민들 수렴을 많이 해서 정말 내실 있는 그런 설계가 됐으면 좋겠는데 왜 그걸 우려 하냐면 여기 설계 공모가 있잖아요. 백운동사무소 설계 공모해서 했는데 정말 빈 공간이, 너무 쓸모없는 공간이 너무 많아요. 그런 거를 잘 고려해서 공모를 하실 때 그런 거를 잘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네, 알겠습니다.

여기는 특히 다른 체육시설하고 다르게 다른 데 25m 수영장 6레인 있고 또 다목적 체육시설도 면적이 큽니다. 여기는 다른 시설하고 다르게 배구 전용 체육관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좌석은 많지 않으나 그 규격대로 설계를 할 겁니다, 그 면적을 다 하기 때문에.

이진분위원 지금도 배구 행사로,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 이상 좋게끔 할 수 있게끔.

이진분위원 그런데 주차장을 지하로 넣는데 그러면 지하 주차장 여기도 몇 대가 들어가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이것도 서면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확히 설계를,

이진분위원 그 옆에 운동장이 있기 때문에 여기는 잠시 쓸 수는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여기는 지상도 하고 지하도 해야 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그것 좀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시민프로축구단 어떻게 FC 스폰서나 광고 이런 거를 받으셨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지금 확정은 되지 않고 아직 여러 업체와 많은 관계는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올해는 아무래도 상반기 내에 메인 스폰서를 확정시킬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작년처럼 메인 스폰서를 정했었어도 끝까지 결실을 맺지 못한 점에 조금 유감스럽고요. 한 번 메인 스폰서가 생기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검토 잘하셔서 계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관광과요.

○관광과장 정순미 관광과장 정순미입니다.

이진분위원 신규 사업 말고 뒤에 보면 계속사업 있죠. 작년에 보면 해솔길 걷기대회하고 그다음에 안산에서 또 걷기대회가 있었어요. 그게 제가 기억에는 뭔지는 모르겠는데 김홍도 걷기대회는 아니고 다른 걷기대회가,

○관광과장 정순미 대부해솔길 걷기대회가 있었어요.

이진분위원 아니 아니, 그것하고 안산에서 하는 것하고 중복이 됐어요. 그래서 해솔길을 못 갔거든요.

행사를 할 때 이런 중복이 좀, 10월 달에 몰리다보니까 중복이 되지 않도록 부서들 간에,

○관광과장 정순미 올해는 협업을 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한 번 잘 논의해 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순미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지난번에 화요간담회 1월 23일 날 했는데요. 그때 시립박물관 관련해서 경기 지역의 시립박물관의 그런 현황들 자료 요청을 했었는데 한 2주일이 다 돼 가는, 실질적으로 제가 자료를 받은 게 없는데 준비가 안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다 제출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왔습니까? 어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제출을 저희가 1월 23일 날에,

김태희위원 언제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때 23일 날 바로 해서 오후에 제출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김태희위원 그럼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해당 과에서는 주민들과의 설명 이 부분 말씀하실 때 사동 주민센터하고 주민들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주민들하고 그 내용을 보면, 주민들 입장에서는 주민 커뮤니티라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이 가장 중점이 아닌가요?

그분들이 시립박물관이냐 무슨 박물관이냐 그 관점이 아니라 주민들은 어떻게든 간에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넣었으면 좋겠다 라는 부분이 주된 거라는 점을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그리고 예술과에서도 막상 간담회 하셨을 때, 저는 그 부분이 주가 아니라는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17페이지 자료에 보면 박스 안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라고 해서 과업내용에 시립박물관, 어린이체험박물관, 주민커뮤니티 시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린이체험, 지금 현재 시립박물관인데 그 안에 또 어린이체험박물관 형태는 좀 아닌 것 같거든요. 어린이 체험 공간인 거지 저는 박물관을 왜 그 박물관에 또 박물관 이 개념은 아닌 것 같아서 이건 적정하게 표현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지난번에 말씀 한 번 드렸듯이 어린이 체험활동 박물관과 관련해서 그리고 자문위원 구성이나 이런 부분들 다시 한 번 제대로 보고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것은 저희가 어린이박물관에 대해서는 자문위원회를 상반기 중에 구성을 해서 그 추진 여부를, 어린이박물관 추진하는데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체육진흥과장 박양복입니다.

김태희위원 여기 사업 자료에는 나와 있지만 올해 사업 중에 하나일 텐데 줌마탐험대와 관련해서 아시겠지만 최근에 네팔에 한국 교사분하고 네팔 가이드가 산사태로 인해 가지고 국가적으로 그런 재난 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올해도 이 사업을 또 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물론 히말라야이긴 하지만 안나푸르나라든가, 지난번에 무스탕이라고 거기 갔었고요. 이런 거 이 사업은 어떻게 가능하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지금 그래서 원래는 당초 봄에 진행할 계획이었는데 일단 가을로 연기는 해 놨습니다.

김태희위원 물론 지금 당장 원래는 계획들이 4월, 5월 달에 이렇게 하실 목적 있었지만, 물론 1차적으로 연기하는 차원 맞는 부분 맞고요. 다만 이번 재난 사고로 인해서 이건 국가적으로나 이런 부분에서 좀 안타까운 현실 사고이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이 사업이 하반기를 말씀하시긴 했는데 그 부분 이게 적절할까, 물론 지금 현재 시신도 찾지 못하고 있는 과정이긴 하지만 그런 부분들은 연기뿐 아니라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일단은 저희가 시간이 좀 있으니까요. 저희도 그 소식을 듣고 바로 연기를 일단 가을로 했는데요. 저희가 심도 있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원래 계획대로는 1월 달에 대원 선발 공고하시고 2∼3월 달에 면접, 체력, 산행 테스트, 3월 말 최종 선택, 4월 출발인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지금 현재 그럼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진행된 건 아직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공고가 아직 안 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안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일단은 현재 사고 난 지역의 시신 수습이나 이런 것이 1차적일 것 같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와 관련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또 2차로 간다는 게 적절하냐 라는 부분은 조금 내부적으로 검토를 시기적으로 또 보셔야 되겠지만 그걸 한 번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이것은 국장님과 조금 관련된 부분 있을 텐데요. 지금 현재 코로나와 관련해 가지고요. 물론 보건의료나 아니면 외국인지원본부나 그런 쪽의 중점적으로 업무가 될 수 있지만 현재 지금 아시겠지만 각종 문화행사, 예술행사, 체육행사, 관광 쪽에도 상당히 타격이 클 것으로 지금 당장 언론에서 보셔도 다 될 텐데요. 지금 현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어떠한 대책을 함께 하고 계시죠? 협조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내부적으로 행사가 많습니다. 문화예술과, 특히 체육진흥과 행사가 많은데 가급적, 아직까지 심각 단계는 아니지만 지금 추이로 보면 타 지방자치단체라든가 정부에서 각종 행사를 계속 연기나 취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문화예술과나 체육진흥과 행사 관련은 연기 또는 취소 이런 거를 고려하고 있고요.

다만 우한 폐렴 때문에 관광객 관련은 아직 검토는 안했습니다. 이게 아마 지속이 되면 대부도를 비롯한 관광지에 상당히 지장이 있을 거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별도로 한 번 대책을 강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문화체육관광국도 함께 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예. 지난번에 벌써 한 일주일 전부터 아침에 실․국장 회의할 때 우선적으로 그걸 보고를 하고요. 내일 아침에도 8시 40분에 별도로 보고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물론 예정된 행사들도 있지만 지금 전국적 추세나 세계적 추세를 보면 선제적 대응들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심지어 어떻게 보면 민간 쪽에서 더 기민하게 대응을 하시는데 어떻게 보면 시 행사 하는 거 이것도 하냐 마냐 이런 부분들 저희들 문의도 막 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적절한, 물론 지금 현재 확진자는 없지만 아시겠지만 안산은 접촉자는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예,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몇 사람 있는 상황에서 이후에 이런 분들에 의해서 나중에 이동 경로나 이런 부분들, 더구나 행사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오히려 해당 국이나 부서에서 더 선제적으로 판단할 때는 판단해 주셔야 될 부분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좀 다른 지자체의 문화체육 부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나 아니면 안산 특성 같은 경우 외국인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하셔 가지고 적절하게, 어떻게 보면 시민의 생명 차원 관련된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시에서 주관이나 주최하는 행사는 가급적이면 개최하지 않는 걸로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고요.

다만 민간에서 하는 행사들이 있습니다. 종목별 이․취임식이라든가 축구인의 밤이라든가 이런 행사가 상당히 있는데 그 부분도 가급적 꼭 필요한 부분은 소수 개최하고 좀 지양하도록 그렇게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도쿄올림픽 입상 관련해서요. 자료 27페이지 보면 올림픽 입상 포상금이라고 해서 1위, 2위, 3위 부분 있는데 이건 시가 하는 겁니까, 아니며 정부에서 지원을 받는 포상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정부는 별도고 우리시가 또,

김태희위원 별도고, 그럼 중복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네, 그렇죠.

김태희위원 이 예산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우리시 자체 예산을 세우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시 자체 예산으로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네.

김태희위원 그다음에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수영장, 요즘에 수영장 관련해서 여러 민원도 있고 그다음에 건립 요청도 있는데요.

예를 들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도시공사의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현재 공공체육시설, 회원들은 워낙 많고 또 일정 기간 빈자리가 없다 보니까 추가 들어가지 못해서 또 결국은 아까 동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서명 작업을 한 분들도 계시고, 그런 차원에서 나름대로 도시공사가 올림픽수영장에 국한될 수 있지만 기간에 따라서 수료가 되면 자동 처리되는 이런 방안을 제출했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체육진흥과하고 충분하게 협의가 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것 때문에 지금 민원도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초 저희가 보통 초급반 3개월, 중급반 3개월, 고급 마스터 6개월 정도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하고 주가 호수공원 실내수영장을 쭉 얘기하고 있는데 그것을 작년부터 문제가 많이 제기돼 가지고 한 사람이 6개월을 기다려야, 또 신규로 들어가려면 이렇게 기다려야 된다 많은 여론이 있어서 그럼 금년부터 졸업제를 한 번 해 보자 이렇게 하려고 시행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부딪히고 있는데 그래서 기존 다니는 사람도 3개월이면 어떻게 중단시켜야 돼냐 우리 더 배우고 싶은데 초급반을, 그런 쌍방 간에 이렇게 서로 자기 이익 편에서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것을 시행하는 것을 약간 유보시키고 더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요지는요. 저도 진도수료제, 기간수료제, 일단은 어떤 개선의 이런 걸 제안한 거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이게 도시공사가 위탁을 받고 하는 거잖아요, 시의 서비스를.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런 결정하기 전에 체육진행과하고 협의가 돼서 저는 했으면, 그러면 저는 그런 시행착오가 있다 하더라도 나름대로 이렇게 논의가 돼서, 숙성이 돼서 나온 거다 라는 부분 있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은 제대로 충분하게 협의가 된 겁니까? 안 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저희하고는 협의가 됐죠. 얘기 됐죠.

김태희위원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체육과랑 실질적으로 협의가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렇죠. 협의를 했죠, 저희하고.

김태희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셨듯이 다시 한 번 검토와 보고를,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협의를 해서 하다보니까 또 많은 문제가 나타나니까 보완책으로, 졸업제도 병행하고 기존 사람도 또 다닐 수 있게끔 그래서 수영 프로그램 더 늘리고 그런 방향으로 많이 지금,

김태희위원 그러면 과장님, 협의를 한 거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에서도 최종 의결하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의결한 것이 아니고요.

김태희위원 그러면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문서로 협의한 것이 아니고 우리 실무적으로 만나서 논의를 했다는 거죠.

김태희위원 너무 개략적으로만 하신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들은.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작년 하반기부터 그 얘기가 많이 나와 가지고,

김태희위원 그건 알고 있습니다만 이렇게까지 이게, 물론 과정에서도 중요하고 미비할 수 있겠죠. 그런데 중요한 거는 상급기관인 체육진흥과에 시민 서비스라는 부분에서 작은 영향이 아니라고 했을 때 물론 신설 만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에서도 주민들이 가장 주민 불편 사항에서 좀 빗발치거든요. 저희들은요.

그런 점이 실질적으로 해당 과하고 이야기가 됐으면 그래도 나름대로 행정에서 이런 준비 과정 있는 건데 도시공사 자체적으로 하고 체육진흥과에 보고를 일정 할 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진단과 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 왜냐하면 도시공사 내일 하겠습니다만 체육진흥과에 충분히 보고 했다라고 했을 때 체육진흥과 전적으로 최종 의결하신 거 아닙니까. 결정을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렇죠. 그렇게, 예.

김태희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4분 회의중지)

(15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앞서 동료 위원님들 질의가 있었는데요. 시립박물관 건립 관련해서 해당 부지에 사동 문화시설 부지 활용을 위한 용역들이 2017년도에 용역계획이 수립돼 가지고, 2019년 8월 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8월 말, 예.

박은경위원 그때 준공이 됐죠, 여기 마무리되고. 또 시립박물관 건립 계획의 내부 결재일을 보면 9월이에요.

그러면 저희들이 좀 당혹스러운 게 당초에 문화시설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들이 준공이 마무리되자마자 갑작스럽게 또 다시 건립 계획들이 세워지고 그런 예산들이 2020년도 본예산에 반영되고, 이런 과정에 있어서 저희 상임위에서도 이런 것들 충분히 공감되지 않았는데 앞서 다른 위원님들이 함께 지역에서 용역 과정에 서로 의견내고 의견들 수렴했던 주민들이 얼마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 됐을지에 대한 우려들이 있는 거죠.

그 점에 대해서 과장님은 일련의 과정들을 점검하시고 숙지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 내용 연구용역 결과보고도 제가 보고 나서 그다음에 시립박물관 계획서 받은 것도 일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 시점이었고 했는데 여기 용역 결과 보니까 시민들하고 그다음에 문화원하고의 의견들이 계속 평행선을 달리고 있었더라고요, 몇 년 동안 3년 동안 하면서.

그러니까 거기서 나온 결과도 큰 내용은 없었고, 앞으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하는 식으로 매듭을 지은 것 같더라고요, 용역 결과가.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8대 의회가 개원되면서, 물론 2017년도에 용역계획들 수립돼 가지고 행정의 연속성 그다음에 의회의 역할·기능들이 충분히 공감되기 위해서는 그 용역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상임위원들에게도 결과들이 전달되고 또 수립 계획들이 이렇게 다시 세워지기까지 그런 부분들이 전혀 공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이라든지 이런 업무보고가 들어오니까 반복되게 지적되는 사항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요, 여기에서 다 논할 수는 없지만 정리를 하셔가지고 간담회를 통해서든 좀 더 심도 있게 그 일련의 과정들 그리고 이런 이후의 방향성들 다시 한 번 상임위에 보고 하시고요.

지역주민들 그리고 이게 또 시립박물관이라는 거는 사동 인근에 있는 주민들만이 아니라 모든 시민들의 박물관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좀 더 폭넓게 지역사회에서 사전적으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한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절차들을 밟아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네, 체육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와∼스타디움 관련해 가지고 공간 활용을 위한 리모델링 사무실 배치 자료를 보면, 기존에 있는 15개 단체를 포함해서 20개의 사무실 공간을 리모델링하시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네.

박은경위원 그럼 기존에 있던 자원봉사센터도 거기 같이 포함되나요? 그 공간 영역으로?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포함됩니다. 14개 단체입니다. 거기 포함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렇게 공간을 집적화시키고 그다음에 다른 공간들을 역도연습장, 씨름연습장 그리고 트레이닝실로 이렇게 다시 재정비하시는 거예요, 유도연습장 이런 식으로.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리너스FC 클럽하우스를 임시적으로 여기에다가 활용하실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여기는 클럽하우스하고 여기에 트레이닝실 옆에 있는데 그리너스로 확정을 시켜주려고 합니다. 그리너스만, 그리너스 수가 많기 때문에. 그 옆에 트레이닝실 또 하나가 있습니다. 거기서 그리너스만 전용할 수 있게끔 여기다 확정시켜 주고, 이쪽에다 트레이닝실 별도로 또 만들어서 이것은 일반 우리 선수들 할 수 있게끔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것을 좀 더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하냐면 추후에 연계해서 하겠지만, 왜냐하면 보조구장 기능 보강 사업 관련해서 2단계 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것과 해서 그건 다시 추후에 짚기로 하고요.

그럼 여기 기존에 스포츠센터가 있던 데를 로컬푸드 및 중소기업 판매점으로 활용하겠다 했는데 이게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진척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먼젓번에 1월 30일 날짜로 소송이 아마 끝난 것 같습니다. 소송이 1월 30일 날 최종으로 끝났고 항고만 하지 않으면 우리가 건물 인도 명령만, 집행만 하면 한 30일 정도는 걸릴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거 로컬푸드라면 예를 들어서 어떤 시설에 대한 부분들, 어떻게 보면 냉장·냉동 이런 것들도 다 갖춰줘야 되잖아요.

여기는 어디하고 구체적으로,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여기는 농업기술보급소 로컬푸드 담당,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거기서 지금 전격적으로 다 하는 걸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그래도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농업기술센터 쪽에서 이 부분들 진행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면 보완 자료라도 내면서 여기에서 보고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요?

여기 그냥 이렇게 이런 시설들이 들어온다는 걸로 받아들이기에는, 왜냐하면 일정 면적들 있기 때문에 향후에 어떻게 이용할지에 대해서 저희가 그 부서를 따로 불러가지고 보고 받기에는 고유의 역할들이 있기 때문에 과장님이 여기 자료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여기 자료를 저희가 받아가지고 한 번 해서 추가적으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추가적으로 어떻게 운영할지 어떻게 진행되는 거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앞에 보조구장 기능 보강 관련해서요.

이게 저희가 추경 때 좀 논란이 있었죠?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때 분명히 우리 상임위에서도 위원님들이 지적사항 있었어요. 특히 그리너스 홈구장 이전에 대한 부분들은 분명히 지적을 했었고, 과장님이 그때 답변하신 거 기억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단계별로 1단계는 이미 관람석 설치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공감했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예산이 반영됐는데 2단계 사업에 대해서는 결국은 선수대기실, 운영본부실, 기자실 등 부대시설 건립이 어떻게 보면 더 큰 거예요.

이 2단계 사업에 대해서 결국에는 그리너스 보조구장을 여기로, 홈구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전제로 까는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렇죠. 어차피 하는 길에 홈구장도 활용하자는 거죠.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이게 안 되면 못하는 거고.

박은경위원 그때 답변하고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가 이 업무보고 자리에서 2단계 사업들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지 명확하게 부대시설에 대한 활용 방안 그리고 왜 건립하려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셔야 돼요.

왜냐하면 이런 것들 연계해 가지고 결국 와∼스타디움 공간 활용과 중장기적인 플랜이 같이 가줘야지 이건 별도로 보조구장은 별도로,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 자리에서 2단계 사업에 대한 부분들 명확히 밝혀주시죠, 향후 계획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먼저 예산 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초 저희가 계획은 한꺼번에 전체를 할 계획이었는데 국도비가 먼저 내려오는 바람에 일부분만 저희도 국비가, 특별교부세 4억이 아니고 많은 것을 요구했는데 4억이 내려오고 특별교부금 10억을 받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과정은 제가 아는데 저희가 분명히 그랬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박은경위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45억이 반영돼 있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분명히 그리너스FC 홈경기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그런 플랜들 가지고 있었을 때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 중에 굳이, 우리 김정택 위원님 같은 경우도 그리너스 홈경기장 이전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충분한 논의들이 필요하다 분명히 말씀드렸었고 또 과장님도 거기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더 검토하고 신중하게 하겠다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2단계 부대시설에 대한 부분들은 별개의 사업으로 저희들이 추후에 이거는 검토하기로 하고 1단계 사업인 가변 관람석 설치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 본 위원도 이 부분은 분명히 수긍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업무보고에서는 2단계 사업도 그걸 전제로 하고 있다면 예산을 심의 받는 과정에서의 답변과 지금 업무보고에 있어서의 답변이 조금 다르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전제로 하는 것보다는 이거는 또 2단계를 뺄 수가 없기 때문에 전체 사업비를 넣어준 겁니다. 당초 계획대로 여기는요. 여기는 올해 현재 1단계만 하겠다는 취지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연장선에서 장기적 플랜이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또 이것만 2단계를 제외시킬 수 없으니까, 플랜이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부대시설에 대해서는 향후에 활용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논의가 되어야 되는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저희가 절차가 또 이행되어야 되기 때문에, 공유재산 취득 심의라든지 절차가 또 이행되어야 됩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국비 신청을 5월 달에 하겠다고 계획을 잡으셨잖아요?

그러면 5월 달이면 머지않아서 신청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이런 것들 충분히 이해당사자들끼리 논의가 되어야 되는 거고 또 결국 리모델링과도 연계해 가지고 저희들은 공간 활용을 같이 연계해서 봐 줘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를 하자는 취지입니다.

이점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그리너스 측하고 얘기가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여기를 저희가 2단계 사업을 전액 국비를 받아와야 추진하는 건데 2단계 사업을 추진해도 저희가 그리너스를 전용구장으로 하기는 어렵고, 그리너스 측에서도 여기서 경기를 하려면 사전에 신청을 하고, 주경기장이 있기 때문에 보조경기장에서 하려면 여기도 사전에 또 신청을 해 가지고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같이 겸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주경기장을 포기하고 보조경기장으로 온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결국은 이게 30억 짜리 규모의 건물을 새로 짓는 부분들이 저희에게는 어떤 활용의 가치, 어떤 기능성으로 갈지에 대해서 고민이 또 하나 앞서서 있는 거죠.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기존에 있는 공간들을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큰 플랜을 가주셨으면 하는 거예요.

그런데 아까 보면 여기 일부에는 위치적으로 그리너스FC 클럽하우스라든지 트레이닝실들을 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러면 이게 만약에 2단계 사업들로 인해서 부대시설들이 준공되면 이 공간에 대한 부분들도 연동해서 향후에는 좀 더 고민을 해야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와∼스타디움 리모델링 사무실 배치는, 여기는 지금 현재 그동안 그리너스가 너무 적게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비 체육 단체들이 저쪽으로 이전하니까 활용도를 높여준다는 의미고요.

기능 보강 사업 이거는 장기적인 플랜인데 2단계 사업은 다행히 국비를 신청해서 더 가져오면 추진한다는 의미고, 시비로는 할 수 없는 거고 이거는 지금 현재 입장에서는. 국비를 저희가 승인 받아오면 그래도 2단계 사업까지 해야 꼭 그리너스뿐만 아니라 일반 축구경기 할 때도 활용도가 높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박은경위원 면적이 어쨌든 간에 1,200㎡평방미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박은경위원 지상 3층 건물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향후 활용에 대한 부분들이 좀 더 논의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점은 저희뿐만 아니라 여러 관계자들하고 잘 논의하셔서 플랜을 다시 짜서 우리 상임위에다 보고해 주시고 공모사업에 응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이경애 위원입니다.

시립박물관에 대해서 상세 자료를 주셔서 받아봤어요.

받아봤는데 사실 이게 용역, 아까 박은경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용역이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다시 또 용역비가 4600만 원 올라왔잖아요?

사실 상임위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부결시켰고, 이게 너무 성급하다 그랬는데 예결위에서 이게 통과가 돼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시립박물관에 대한 용역이 아니라 용지 부지에 대한 용역비가 아니었습니까?

저희는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4600 편성할 때요?

이경애위원 네.

그래서 그때 시립박물관에 대해서 상임위에서도 이런 자료를 받아보지 못해서 우리가 이 자료를 달라 하고 얘기해서 처음 저희가 이 자료 받았거든요.

그 예산 올라왔을 때는 용역비만 올라왔기 때문에, 그때도 저희가 지적을 했어요. 5천만 원 주고 용역을 했는데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닌 거냐 했더니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주민들과 문화원의 갈등이 좀 심했다. 그래서 제가 그때도 지적을 한 게 주민들 의견이 먼저인지 문화원의 의견이 먼저인지 그런 말씀을 여쭌 적 있어요.

아까 이진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주민들은 정말 커뮤니티센터, 문화 쪽만 아니라 체육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들 원하셨을 텐데 시립박물관으로 되면서부터 시민들에 대한 그런 의견이 어떠신지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시립박물관에 대한 자료 보니까 거기에 내용이 1층에 체험시설 있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금 보니까. 전시실 있고 계획서에 보니까. 그리고 수장고가 있고, 사무실 있고 또 휴게 편의시설 있고, 공공시설 있고 이렇게 해서 실제로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상설전시실하고 체험실, 기획전시실 이 3개 정도란 말이죠. 그렇게 지금 계획이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체험실에는 아까 김태희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여기에 어린이체험박물관이 들어간다고 됐는데 어린이체험박물관하고 체험시설은 같은 건가요? 같은 맥락에서 계획하고 계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아니요. 여기 어린이 체험 공간으로, 아까 여기 박물관이 돼 갖고 이걸 저희가 조정을 할 거고요.

이경애위원 이건 삭제하실 거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이경애위원 그럼 체험실, 체험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또 두 번째는 우리 산업역사박물관 거기에도 지금 계획서에 보시면 어린이들, 특히 영유아들이 아닌 초등학생이나 중학교까지의 학생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실이 들어가는 걸로 지난번에 저희가 계획서를 받았어요.

이렇게 아이들을 동반한 관람 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이런 것들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이게 700억이 들어가는 돈을 들여서 3개의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그 부지에다가 해 놓으면 과연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조금 저희가 좀 의아스럽고요.

그다음에 안산시의 공립박물관 현황 보니까 성호기념관, 최용신 그다음에 어촌박물관도 있고, 향토사박물관도 있고, 별망어촌박물관도 개장을 하죠, 게다가 산업역사박물관도 하고. 이러면 꽤 많아지는데 이런 데 있는 것들을 다 모아서 콘텐츠를 시립박물관에 담을 수 있는지.

게다가 뒤에 또 계획서에 보니까 여러 군데의 그런 것들을 모아서 하시겠다고 계획서를 보셨어요. 특히 안산읍성․관아지에 대해서 유물 현황 이렇게 보여주셨는데, 저희 생각은 그런 거죠. 성호기념관을 박물관으로 만약에 바꾼다면 성호 선생님에 대한 것들은 거기에 있는 것이 맞고, 그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최용신 선생님에 대한 것들은 최용신기념관에 있는 게 맞고 그다음에 안산읍성이나 관아지를 다시 복원을 하면 그 부분에 대한 역사라든가 유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그 장소에 있는 게 맞거든요.

그러면 시립박물관에 있는 콘텐츠가 너무 약해지는 거죠, 안산의 역사와 천년의 문화를 담겠다는 거대한 그런 계획에 비해서.

그럼 이런 것들을 다 나눠서 그 자리에 그 자리에 그 자리에서 박물관을 한다고 그러면 그럼 안산의 천년 역사에 대해서 시립박물관은 과연 어떤 콘텐츠를 담을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도 저희가 조금 어떻게 생각을 할까 약간 심사숙고해야 되는 부분들 있고요.

그래서 안산의 그런 역사를 담을 수 있는 시립박물관을 우리가 계획을 할 때는 정말 천년의 역사를 담을 때 어떤 콘텐츠를 담을 것인지에 대한 아주 촘촘하고 세밀한 그런 계획이 들어가야 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좀 더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어린이체험박물관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보고를 하셨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추진하고 계신 거 아니에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혹여나, 혹여나 기우인데요. 시립박물관 한 코너에 어린이체험박물관을 넣는 건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그건 아닙니다.

이경애위원 그렇게 하시면 정말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아이들은 어른들의 부속물도 아니고 장식물도 아닙니다. 그냥 다른 독립된 존재로 그 아이들을 위한 어떤 앞날을 내다보고, 정말 천년을 내다보고 해야 되는 사업이니까 이렇게 그냥 콘텐츠를 끼워 맞추려는 그런 생각들은 아예 안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체육진흥과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다른 부분들은 충분히 설명을 들었는데요. 34쪽에 와∼스타디움 공간 활용 리모델링 사업이요.

엊그제께 산업지원본부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을 때 여기에 판매장을 들어가겠다 그런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걸 말씀드렸거든요. 그러면 공단에 제조혁신센터가 들어서면 거기에도 판매장이 들어설 텐데 양쪽으로 할 거냐 그랬더니 산업지원본부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냐 하면 여기에 임시로 들어갔다가 그쪽으로 옮겨 갈거다, 이렇게 답을 하시더라고요.

맞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아직 그것까지 저희하고 협의된 거는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산업지원본부의 계획인가 보네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거기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과장님, 여기 판매장을 내주는 공간을 내주셨다가 산업지원본부는 제조혁신센터가 들어서면 거기에 판매장을 옮길 거라고 계획을 갖고 계세요.

그러면 시는 이중으로 업무를 하시는 거기 때문에 판매장이 그렇게 임시로 갔다가 다시 옮길 만큼의 판매장을 해야 되는 것들이 급박한 그런 정책인가요? 아주 굉장히 지금 급하게 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이경애위원 그죠?

그러면 산업지원본부와 업무 협의를 하셔 가지고 그렇게 이중으로 하시지 말고 이 공간을 리모델링하셔서 정말 필요한 단체라든가 필요한 그런 부분 있을 거예요. 그런 데 들어가서 내주셔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지 여기에 판매장을 내줬다가 거기 생기면 또 그리 옮기고 이러는 것들은 정말 예산 낭비도 되고 시민들 보시기에도 이거는 굉장히 소모적인 정책이라고 보아지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산업지원본부랑 업무 협약, 업무 공유를 하셔서 정확하게 저희한테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58쪽에 정보콘텐츠과.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입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처음 뵙습니다. 두 번째 뵙습니다.

여기 사업에 대한 예산은 본예산에 기행에서 다 확보가 되신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네.

이경애위원 확보가 되신 거죠?

제가 조금 짚고 싶은 거는 여성 1인 가구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렇게 하시겠다고 했는데 현재 우리가 주민등록 전산 시스템 상 1인 가구나 그다음에 이런 것들이 어느 동네에 있는지 더 많은지 이게 파악이 되신 건가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일단 그거를 하겠다는,

이경애위원 하겠다는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내용인 거고, 그걸 돌리게 되면 어느 동에 1인 가구 남자 분이 더 많은지 여자 분이 많은지 그건 저희가 목적을 두고 데이터를 추출해 낼 수 있는 데이터들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이 데이터가 구축되면 여기 말씀하신 것처럼 CCTV라든가 가로등이나 보안등 이런 것들을 보완할 수 있고 그다음에 또 방범순찰 지역도 같이 공조할 수 있고, 이런 것까지 같이 연계를 하셔서 사업하시겠다는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일단 저희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CCTV라든지 그다음에 안심귀가 방범순찰에 대한 건 또 각각의 업무를 가지고 있는 파트 부서가 있잖아요? 그 데이터를 저희가 공유를 해서 너희들이 이런 정책을 CCTV를 설치한다든지 이런 선점 지역을 할 때 정책적으로 이 데이터를 활용해서 쓰도록 저희가 유도를 하고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좋은 정책인 것 같고요.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바이러스 이걸 겪으면서 각 업무보고를 마침 받다 보니까 과별로 업무 공유가 잘 안 되더라고요. 외국인지원본부는 지원본부대로, 산업지원본부는 산업지원본부대로 또 보건소는 보건소대로 따로 따로의 그런 데이터를 갖고 있지 서로 어떤 업무에 대한 그런 데이터를 갖고 있지 못해서 좀 아쉬운 점이 많았거든요.

만일 이렇게 우리 정보콘텐츠과에서 이런 데이터를 하시게 되면 이 부분을 ‘CCTV는 어디 무슨 과에, 그다음에 보안·가로등은 또 어느 과에 이렇게 됐으니까 당신들이 알아서 정책을 하십시오.’ 라는 데서 끝나면 이건 의미가 좀 없다고 봐요, 과장님.

그래서 저는 제안 드리기를 만일 그런 시스템이 돼서 이렇게 제안을 드렸을 때 그 제안에 대한 어느 과에 어떻게 제안을 드렸고, 어느 과에 이렇게 제안을 드렸고 하는 것들 저희 함께 공유해 주시고 그다음에 그 제안 드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시행이 됐는지까지도 책임지시고 저희와 함께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시면 굉장히 좋은 정책이 될 것 같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택위원 공공체육시설 관련돼서 우리 좀 전에 위원님들 질의하셨는데 체육진흥과가 사실 위수탁 계약 체결하면서 도시공사하고, 도시공사에서 어쨌든 우리 체육진흥과, 지금 수영장, 헬스장 말씀드리는 거예요. 집단 민원이 발생된 부분 있어요.

그런데 아까 좀 전에 답변을 보니까 전년도부터 검토된 사항이고 그게 어쨌든 도시공사하고 우리 체육진흥과가 검토해서 결정한 사항을 갖다가 홍보하는 이런 기간에 있다 이렇게 알고 있으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당시에 사실은 우리가 결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규 회원에 대한 부분 저도 민원을 많이 청취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기존 회원들한테 일방적으로 이렇게 통보하는 게 아니라 기존 회원들한테 어쨌든 여러 통로를 통해서 홍보를 이러 이런 방식대로 하겠다 이런 것들을 충분히 최대한 홍보를 하고 이렇게 결정을 하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저희가 이것을 전적으로 시행은 도시공사이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이기 때문에 저희가 협의를 한다고 해도 이런 회의를 실무자와 우리 팀장들이 가서 함께 회의를 하는, 그것을 우리가 승인해 주고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이거는.

그래서 작년 하반기부터 여러 가지 여기 몇 달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 민원이 접수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우리시도 그러면 개선을, 그동안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점 개선 한 번 해 보자 그래 가지고 여러 가지 안에 대해서 개선책을 하다가 졸업제라는 얘기가 작년부터 나와 가지고 그런 시행에, 설명 도중에 이런 민원이 나온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다니는 사람들도 큰 불편이 없고 또 신규 들어오는 사람들도 불편이 없는 절충안을 지금 현재 저희가 마련 중에 있는데요. 신규들도 많이 기다리지 않고 빨리 수영을 하면 더 좋을 수 없는데 아무래도 시설이 다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타난 경우인데 저희가 프로그램을 절충안이 확정되지는 않았는데 지금 현재 회의 중인데 계속 이것 가지고, 프로그램 늘리는 안, 가급적이면 프로그램 늘려가지고 졸업제보다도 우리가 마스터반이나, 마스터반이 몇 년, 1년, 2년, 3년을 다니기 때문에 그것은 그래도 한 6개월 했는데 1년 정도 다니면 다시 추첨을 해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안들을, 여러 가지 안들을 지금 절충 작업 중에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요.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신규 회원들과 기존 회원들 간에 어떤 갈등이 지금 유발되고 있고 서로 민원이 제기돼서 집단민원으로 제출된, 의회에도 사실 의장실에 온 사항 있어요, 그리고 많이 또 찾아오셨고.

저도 사실은 설명을 드리면서 이 부분은 과장님 말씀대로 도시공사 에 전적으로 위탁 관리 운영을 맡겼기 때문에 시는 사실은 어쨌든 위탁자가 이런 부분 규정을 만들어서 한다하는 거를 그냥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어요.

이거는 기존에 하던 걸 갖다가 도시공사에서 규정을 바꿔서 한다면 당연히 시하고 협의를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가 어떤 방침, 사업 변경에 대한, 회원제 이런 것도 어쨌든 변경이잖아요. 회원 관리 변경이잖아요.

이런 것들을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충분하게 검토한 후에 사전 민원에 대한 부분을 청취하고 조율할 수 있을 때 이런 거를 사실은, 이런 안을 발표하셔야 되는데 이것 일방적으로 이렇게 돼 가지고 괜히 지금 이런 안들을, 조율하는 안들 이것은 조금 기존 회원들도 받아들일 수 있는 안이 되지 않을까. 그런데 일방적으로 마스터반 끝나면 졸업제를 하겠다, 그게 불과하게 되면 1년 정도인데 지금 말대로 예를 들어 초급반을 2개월에서 3개월을 늘리고, 중급반을 이렇게 하면 기존 회원들도 지금 현재 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10개월을 예를 들어서 1년 더 늘려서 1년 10개월을 한 후에 마스터반은 졸업을 해서 다시 추천해서 이렇게 선발하는 걸로 신규 회원들하고 같이, 이런 형식으로 이렇게 조율이 사전에 필요하지 않았나.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렇게 더 챙겼어야 됐는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도 기존 다니던 사람까지 이렇게 깊이 생각을 못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급적 프로그램을 많이 늘려서 저녁 늦게 1시간 더 연장해서,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서 가급적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이 첫 번째 방안이고, 두 번째 방안은 아까 말씀드린 마스터반을 어느 정도 6개월은 짧고 1년 정도는 해서 다시 추첨을 해서 이렇게 활용하는 방안, 인근 시도 파악해 보니까 보통 1년 정도는 하고 있어요. 보니까 인근 시 화성 같은 데도 1년제 졸업제로 하고 있는 데가 여러 군데 있어서 그런 방안을 더, 이것도 금방 하는 것이 아니고 더 여러 번 같이 간담회도 하고 대화도 해 가지고 모두가 수용하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앞으로 안산시 체육시설 관련돼서 쌍방의 민원들이 많이 제기가 돼서 우리가 관리 조례 자체도 세심하게 규칙으로 다시 개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계속적으로 도시공사에 위탁하는 체육시설물에 대해서 자꾸 집단민원이 발생하고 있어요.

도시공사가 시설 관리를 위탁받았다고 해서 본인들의 어떤 그런 방침, 규정 갖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시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이런 사업들 변경했을 때는 시가 사실은 승인 하에 이루어져야 되는데 사전에 그냥 도시공사가 일방적으로 이렇게 해 버리면, 이런 게 다 집단민원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관리 시설, 체육시설이라든가 여러 문화시설 이런 시설물에 대한 위탁자에 대한 부분이 사업이 변경되거나 했을 때는 충분하게 부서하고 협의 한 후에 이런 사업들이 진행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또 조례에도 수탁자는 위탁자하고의 어떤 변경됐을 때는 협의를 하게끔 되어 있고, 시장이 또 거기에 따라서, 조례에도 이렇게 나와 있어요. 시장에게 모든 조사, 결과, 시정 이런 거를 보고하게 돼 있고요. 그런 부분에서 시 의견을 듣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일방적으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저희도 도시공사를 그렇게 하고 있어요. 협의해서 하라고 매일 그 주문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 오히려 더 좋은 안이 더 이렇게, 오히려 문제가 발생함으로써 더 합리적인 안이 나올 수 있고 더 좋은 계기가 한 번 됐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김정택위원 공감할 수 있는 충분한 협의를, 민원인들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하시고, 수영장 부분이 계속적으로 얘기, 지금 신규 회원들이 많지 않습니까, 수영인구가 늘어나면서.

올해도 계획이 한 세 군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에 따라 제가 한 번 이것 질의해 볼게요.

생존수영장, 여기 우리가 전체 이것 야외 호수수영장 이 면적에 돔 형식의 어떤 생존수영장은 일정부분, 여기 면적에 보니까 한 30%, 20몇 % 되나요? 돔 설치한다는 게.

그러면 그 야외 수영장은 이제 운영을 안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운영하죠, 여름에. 하나 풀장은 하는 거죠. 밖에 있는,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풀장 하나만 운영하는 거고 나머지 돔으로 덮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렇죠.

김정택위원 그럼 야외 수영장 기존에 전체 면적 한 6,480평 정도 되는데 돔 설치하고 부대시설 설치하면 나머지 부분이 한 3,600평정도 돼요.

그러면 기존 시설 풀장 하나만 운영하는데 나머지 아니 그럼 제가, 사실은 이게 만약에 사업이 진행되면 돔구장 이것까지 공사기간이 정상적으로 진행됐을 때 2021년 12월이면 올해, 내년에 이 사업들 공사 착공되면 야외 수영장 못하는 거죠, 왜냐하면 공사를 진행해야 되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렇죠.

김정택위원 그러면 야외 수영장 기존에 있는 거는 우리가 설치한 지 얼마나 됐죠, 그게? 야외수영장. 몇 년 됐어요? 부대시설 설치하고 한 게.

지금 5년이 경과했어요?

아니, 야외 수영장 시설 설치 이것 사실 몇 십 억 들어가지고 했는데 사업을 또 변경해 가지고 이렇게 하시면, 기존에 있는 야외 수영장이 이제 완전히 바뀌는 거예요. 이것 탈바꿈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공기 기간은 예를 들어서 공사기간만 여름, 어차피 공사기간 야외 수영장은 45일정도, 40일에서 45일 정도 해마다,

김정택위원 아니, 제가 그 말씀드린 게 아니라 45일, 당초에 야외 수영장 하신다고 했을 때는 겨울에는, 사계절 다 사용하신다고 하셨어요. 여기 국장님 계시네. 체육진흥계장님 하실 때 사계절, 제가 그때 초선 때인가 재선 때인가 모르겠는데 사계절 다 사용하신다 했어요. 겨울에는 스케이트장,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 봄·가을에는 거기에서 어떤 예를 들어서 행사 이런 거로 이용하겠다, 사계절 다 이용하겠다 하셨는데 스케이트장 자체가 공법상 맞지도 않고, 지금 현재 풀장 자체로 봤을 때는.

그래서 45일만 사용하고 있는데 그걸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수영장을 전면적으로 사업을 변경하는 거예요,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도 해야 되고.

우리가 야외 수영장 한다고 해서 이렇게 해 놓고 상당히 여름에 45일 동안 그래도 많은 우리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어린이들이 이용하는데 이것을 돔 형태로 딱 했다 이거야. 그러면 수영장이 축소가 되는 거야, 야외 수영장이.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축소되는 것이 아니고 여름에 같이 이렇게 풀장으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생존수영장도,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학교 애들이,

김정택위원 잠깐만요.

생존수영장 자체 이 돔 생존수영장이 현재 야외 수영장처럼 개방을 그냥 평상시에 회원 안 받다가 이렇게 다 그냥 그때 개방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이것도 회원을 받아서 운영할 거 아니에요, 사계절을.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주중 학교 수업시간에는 애들 생존수영을 하고 그 이외 기타 시간에는 일반 시민 대상으로 수영 프로그램 운영하고, 여름 같은 경우 주말에는 야외 수영장 개념으로,

김정택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하시는 질문에 지금 이해를 잘 못 하시는 것 같은데 제 말씀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야외 수영장이 설치가 돼서 운영을 하다가 40% 정도를 돔 형태로 사업을 변경해서 생존수영장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당연히 야외 수영장 기능은 축소가 되는 거다, 그 부분은 동의하시죠?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우리가 45일 동안 그동안 야외 수영장 운영하면서 많은 우리 시민들이 사용했던 부분이 이제는 축소가 되는 거고 2년 동안 사용을 또 못하는, 2년이 될지 3년이 될지 모르겠어요. 공사기간에 못하게 되는 부분이고, 그죠?

그런 부분에서 충분한 어떤 이런 부분이, 시민의 어떤 공감 형성이 사실은 안 됐고 또 생존수영장 이런 프로그램 자체가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고 또 얼마만큼의 회원이 있을 거고, 이런 부분 검증이 덜 됐다. 그리고 5년 이내에 이런 사업들이 변경되면 이거는 우리가 투자심사라든가 나중에 절차 이행할 때도 또 상당한 걸림돌이 될 수 있고. 그래서 여러 면에 어떤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으니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런 건 충분하게 검토하시고.

하나는 여기를 5레인 설치하신다고 했죠? 수영장 5레인, 풀장하고 5레인.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5레인인데 그것도 확정적인 게 아니고 좀 더 한 7레인 정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수영장 5레인을 7레인 하면 이것도 호수 내수영장처럼 그렇게 운영하실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거기도 일반주민들은, 예를 들어서 국비를 안 따오면 저희가 우리 시에 맞게끔 설치하면 되는데 국비를 한 50억 이번에 이달 17일까지 국비를 신청해야 되는데 조건이 수영장을 50m 7레인 이상 설치해야 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면 애들 전지훈련 때 혹한기에, 겨울 한 동절기에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된다, 그런 조건으로 국비 50억 원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거기에 가급적이면 저희도 한 겨울 동절기만 전지훈련으로 할 경우에는 해 주고, 나머지는 일반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끔 해야 되기 때문에 조건을 맞추려고 합니다.

김정택위원 그럼 여기 체육진흥과에서 저희한테 업무보고 한 자료는 하나의 그냥 확정된 것도 아니고, 국비 50억을 받으려면 말씀대로 50m 7레인 설치 기준이 있는 거예요. 그것을 맞춰야지 국비를 지원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겨울철에 수영장이 부족하니 엘리트들이나 어떤 이런 쪽의 전지훈련 장소로 사용할 수 있어야 지원해 주겠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그렇죠.

김정택위원 이게 어떤 어떻게 보면 공모인지,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조건입니다.

김정택위원 조건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조건을 충족해야 받는 거예요. 그렇지 않다면 150억은 우리시가 다 대야 되는 거예요, 재정 부담은.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렇죠.

김정택위원 그렇다면 50억에 대한 걸맞은 걸 하시려면 50m 7레인 하셔야겠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김정택위원 그럼 여기 또 면적이 변할 수도 있고.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아니, 그 안에서는 가능합니다. 저희가 검토해 보니까,

김정택위원 생존수영장 할 수 있는 풀장 자체는 규모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안에 여유 공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다른 거를 조정하면 7레인 정도는 가능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과장님, 국장님한테 한 번 질문해 볼게요.

그럼 차라리 이 부분을 요즘 수영장 민원도 많고 하니까, 사실은 호수공원 실내수영장 제가 그때 할 때도 분명히 부지 면적도 크고 한데 왜 이렇게 적게 만드냐, 차라리 올림픽수영장 다니시던 분들이, 예를 들어서 상당한 회원들도 많이 대기자도 많고 하니까 또 거기 공사 들어가면 여기서 해야 되니까 좀 크게 만들 필요가 있다, 부지도 넓은데 굳이. 시작할 때 공사할 때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랬더니 올림픽수영장하고 같이 병행하면 충분히 수영 인구 충족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수영장 규모를 그렇게 한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상당히 민원이 많죠, 왜 그때 당시에 좀 크게 만들지 않았느냐.

지금 마찬가지예요.

차라리 그럴 것 같으면 국장님, 우리가 야외 수영장 그것 나머지 공간 갖고 여름 한 철 45일 또 하잖아요. 그것 그러면 사실 필요 있습니까? 차라리 그냥 여기를 갖다가 광범위하게 크게 한 번 만드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그 당시에는 사계절 맞습니다.

그랬는데 사업비가 80억으로 그때 당초에 잡혔었는데 최종적으로 46억이 내려오는 바람에 각종 설비라든가 이런 거를 못하다보니까 상당부분 축소가 됐고요. 그 옆에 또 호수수영장 있습니다. 수영장도 규모가 축소 됐습니다, 그 사업비 때문에.

그러다보니까 결과적으로 수영일몰제라든가 수영 관련 집단민원이 발생하고 그런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른 타 종목에 비해서 수영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도지만 50m 10레인이 8월에 준공이 되고요. 대부도를 제외한 관내에도 3개 정도가 연차적으로 이렇게 있는데,

김정택위원 국장님 제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3년 정도 걸릴 거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이거는 저도 현장에 두 번 정도 나갔는데 야외 수영장으로써의 기능도 충분히 좋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들 햇볕 이렇게 같이 쬐면서 충분히 할 수가 있는데, 문제는 처음에 생존수영장 그걸 기안하게 된 이유는 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지금 한 45일밖에 현실적으로 사용을 못하니까 건축비가 그래도 저렴하고 그리고 중국이나 타 외국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 에어돔 형태로 하게 되면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두 번째로는 이렇게 보시면 어린이 풀도 있고 그다음에 유아 풀, 파도 풀 이렇게 있는데 기존의 시설을 최대한도로 훼손하지 않고 그렇게 사용을 할 그런 계획으로 해서 아마 계획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공모사업 관련 건이 대두되다 보니까 아마 조금 변경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인데 사실은 방학이 아닌 주중에는 학교 위주로 운영을 하고요. 그다음에 방학 두 군데가 있습니다.

하나는 여름방학 같은 경우는 그런 생존수영 체험 그거를 안 하기 때문에 일반인한테 오픈을 하면 45일은 아니더라도 거의 한 40일 정도는 같이 운영을 할 수가 있고 또 가을철에는 어차피 생존수영으로 가고, 겨울철에는 만약에 공모사업에서 그쪽에서 요구를 한다 그러면 1차적으로 중요한 거는 대부도로 보내야 될 것 같고요. 부득이한 경우는 어차피 이거를 하게 되면 여기서 각종 대회를 치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이것 상당히 긍정적으로 일단은 생각을 합니다.

다만 에어 돔 관련 문건 그다음에 공모사업 건 관련 그다음에 기존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지 아니면 가급적 훼손을 안 하고 이 시설을 활용할 그런 계획으로 있는데 불가피한 경우는 아마 좀 발생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집행부가 검토하는 계획안은 제가 배치도며 평면도를 보면 야외 수영장 기능은 거의 훼손이 됐다고 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차라리 그럴 것 같으면 규모를 더 확대해 가지고 아예 여기를 에어돔 형태로 해서 그쪽 국비 지원 받는, 원하는 그런 50m 7레인 이런 풀들을 해서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걸 한 번 다시 한 번 검토해 보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왜 그러느냐 하면 저희가 이것 작년에 계획할 때는 국비를 지원해 준다는 조건이 없었습니다. 국비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에만 지원해 주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없었는데 문체부에서도 우리나라에 에어돔을 도입하자 그런 취지에서 전용, 축구장을 한 2개소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왜 축구장만 해 주냐 우리시에 에어돔을, 수영장을 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축구장 하나, 기타로 하나 공모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거기에 충족을 시켜주면 국비 한 50억은 지원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정택위원 전체적으로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저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여러 가지 절차가 남아있으니까 더 심사숙고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추가 질의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민간 체육회장 관련돼서 상당히 지금 어떻게 보면 후보자가 우리시는 특별히 또 많이 이렇게 출마 의사를 밝힌 것 같아요.

그런데 국민체육진흥법이 바뀌면서 민간체육회장으로 선출하게끔 하면서 다 지자체별로 하고 있는데 최고 염려스러운 부분이 그거예요. 어쨌든 선거라는 게 선거를 하게 되면, 후보자가 이렇게 많다보면 서로 간에 예를 들어서 민원 제기가 많고 나중에는 고소·고발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또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언론 기사를 보면 사실은 현재 우리 집행부랑, 체육진흥과를 얘기하는 거죠. 현재 또 민간단체는 안산체육회 거기에 어쨌든 공평하게 선거 운동할 수 있는 그런 부분과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별도로 있지만 공무원들이 조금이나마 선거에 개입하거나 이런 것들이 언론에 보도가 되고 이렇게 한다 하면 나중에 선거 끝나고 나서도 상당한 문제점이 도태할 수 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우리 국장님께서도, 우리 과장님이나 체육회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직원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아니면 거기에 따라서 어떠한 행위를 하는 부분은 철저히 관리․감독 해 주셔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그래서 그런 의혹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지난번 기자회견장에도 일체 체육회 직원들 저희가 못 가게 했습니다. 현장에서 지켰습니다, 일체 가지를 마라 근접에는.

지금 인근 시도 그런 문제가 많이 있어요. 확정되고도 선거법 위반으로 인해서 다시 재선 선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논란의 소지를 없애야 되고 또 저희 전에, 전이죠. 김복식 상임부회장님도 일체 저희가 관여를 하지 마라, 거기도 이미 종료가 됐어요.

전에 그것 때문에 논란이 많이 있었는데 이미 끝나버리기 때문에 체육회 임원이, 체육회로서 먼저 30일 기준에서 이미 종료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일체 그런 일들은 없을 겁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어쨌든 우리 안산시만큼은 선거가 끝나더라도 절대 선거 때문에 우리 집행부나 누구나 개입할 수 없는, 선거에 개입해 가지고 이게 사실은 또 법적으로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오늘 업무보고 자리이니까요. 문화체육관광국이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국이 신규로 설치가 됐는데 어쨌든 전체적으로 업무보고를 보면서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은 많아요.

그런데 오늘 감사 자리도 아니고 업무보고 자리이니까 간략하게 말씀을 드렸어요. 차후에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 갖는 사항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자료도 충분히 많이 요구할 수 있는 자료가 많아요.

그리고 집행부도 앞으로는 사업이 진행되면 수시로 상임위에 보고를 해 주셔야 돼. 뭐든지 다 결정되고 나서 상임위에 보고해서, 의견을 듣고 나서 이런 사업들 진행해도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문화체육관광국도 부서별로 사전에 어떤 사업들은 충분하게 의회에 보고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추가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기다리는 팀들이 많이 있어 가지고, 23페이지 확인 좀 할게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에요, 안산역사박물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안산산업역사박물관으로,

현옥순위원 제가 작년에 시정질문 했을 때 어떻게 가실 거냐고 했을 때 산업은 빠지고 역사박물관으로 가겠다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2층에 산업관 1, 2가 있어요. 그 부분 그대로 여기 전시 옛날 오래된 그런 있잖아요. 수장 뭐라고 하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수장고요.

현옥순위원 용기 그런 게 일부 가면서 1, 2관 제가 알기로는 빠져 나가고 거기에 어린이체험실이 연령대별로 유아·아동·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하겠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 산업관 1, 2가 있고, 제목이 그대로 산업역사박물관이에요.

이것 확인 좀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확인해서, 길어지시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하고, 그다음에 관광과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 짚라인을 하시겠다 했는데 이게 어린이집 짚라인이에요.

○관광과장 정순미 예, 어린이이 짚라인입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알기로는 전국에 어린이 짚라인은 몇 개 없거든요.

○관광과장 정순미 저희 오토캠핑장 내에 작년에 어린이놀이시설을 만들어놨어요. 맞은편에 공간을 더 확보해 갖고 그쪽에다 짚라인을 짓는 거거든요, 유아용.

현옥순위원 이것도 길어지니까 제가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짚라인을 설치하려면 길이도 좀 있어야 돼요, 타고 가야 되니까. 그리고 이게 하게 되면 그냥 5세에서 7세 유아들 키즈코스라고 해야 되나요?

○관광과장 정순미 네.

현옥순위원 또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청소년 코스가 있는데,

○관광과장 정순미 유아용입니다.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어린이잖아요. 그럼 유아예요, 키즈 코스이니까. 자세한 그런 계획서 있죠?

○관광과장 정순미 네.

현옥순위원 이것 알려주시고, 이것하게 될 경우 유료로 할 건지 무료로 할 건지도 자세하게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정순미 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입니다.

이진분위원 여성안심 생생도시 여성으로 아까 현옥순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조두순 관련돼 가지고 주민들이 우리 백운동 쪽에는 많은 관심들이 있거든요.

혹시 여기에 대한 방어책이나 뭐 있나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일단 조두순은 경찰서에서 밀착관리를 한다는 이야기를 농담 삼아 들었고요.

사실 이 데이터는 저희가 조두순이라는 개인 범죄에 대한 집중도를 포커스 잡은 건 아니고 이것은, 조두순은 어쨌든 어린아이에 대한 성폭행이고, 요즘 사고라든지 범죄 현장에 보면 1인 여성 가구가 들어가려고 그러는데 문을 확 연다다든지 그런 게 중점적으로 이렇게 보완되는 사항이고요. 조두순이나 이런 거는 이 주제에서 약간,

이진분위원 벗어나나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예, 벗어난 부분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저희가 도시환경이 아니다 보니까 여기 시스템이 가로등․보안등 이런 현황이 있어요.

가로등에 대한 걸 여기에서 직접 하는 건 아니죠?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네.

이진분위원 직접 하는 건 아니죠?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이게 방범순찰이나 CCTV나 보안등이 기본적으로 도시정보센터, 양 구청 건설행정과 이런 보안등에 대해서 이미 설치가 대부분이 포진되어 있는데 주거 상태에 따라서 나름 판단해서 들어갔는데 거기에 혹시 누락된 지역이라든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지역에 여성들이나 1인 가구들이 밀집되어 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거를 기본 데이터 기법으로 한 번 접근해 보자는 겁니다. 많이 중복될 수도 있고요. 거기서 한두 군데가 나오는데 나오면 해당 부서에 이런 설치에 대한 부분들 있어서, 아까 이경애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분들에 대한 데이터 결과를 저희가 주고 이런 것들에 대한 피드백이 어떻게 됐는지는 계속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맞춤형 데이터 분석 컨설팅 거기에 상수도 누수 위험 있잖아요. 작년에 밤에, 하여튼 간에 밤을 새서 작업하는 그런 모습을 봤을 때 이 데이터가 정말 신설로 이렇게 교체를 해서 해야 되겠다라는, 거기 미세한 새는 거를 발견해 가지고 밤에 작업을 하는 것 보니까 굉장히 고생스럽더라고요.

이러한 것을 잘 찾아내서,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그것은 표현법에, 미세한 위험도나 이런 거는 아마 거기 내부적으로 그것을 측정하는 시스템이 있고, 저희는 기본적으로 몇 년도에 이 누수 관을 이렇게 포설했는데 그 내용 연수에 따라서 누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측정되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한 데이터를 저희가 줘서 그것을 선별할 때 그 분들이 여기는 이미 했다, 아니면 여기 누락이 됐다, 이런 것들인데 이게 전적인 효과는 저희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해당 부서 직원들이 이런 저희 준 데이터로 나름 정책 지원할 때 제대로 활용했다라는 피드백은 저희가 받았습니다.

이진분위원 좋은 활용인 것 같아서 한 번 지적을 했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아까 시립박물관 4600 용역비요. 제가 아까 부지에 대한 용역 활용 용역비인가 하고 지금 예산 찾아보니까 시립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네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상임위에서 이걸 부결시켰고, 예결위에서 아마 이거를 살린 것 같아요 그렇게 정정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위원 시립박물관 관련해서 경기도 내 시립박물관 현황을 주셔서 다시 한 번 봤는데요. 한 23군데의 자료를 경기도 지역 주셨는데 건립비라든가 아니면 연면적이라든가 그리고 박물관 명칭을 보면, 다른 데 보면 그 콘셉트가 있거든요. 과천시 추사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 광주에, 부천시에 로보파크, 부천은 만화, 수원화성, 안성맞춤 이런 콘셉트가 있는데 저도 시립박물관 관련해서 천년의 도시 안산, 천년의 안산 도시가 어떤 게 콘셉트가 저도 와 닿지 않고, 물론 최용신, 성호 이익, 산업, 단원 김홍도 그런 박물관은 현재도 있고요.

그런 걸 제외했을 때 도대체 어떤 걸 담으실지, 지난번에 수장고에는 넘쳐난다, 이게 많다. 그건 수장고의 문제를 좀 개선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경기 지역 박물관 현황을 다 보셔도 면적을 보면 박물관 여기는 만 천인데, 부천 만화박물관 같은 경우는 영상진흥원에서 같이 한 겁니다. 규모도 크고요. 그것을 제외하고는 3천, 4천, 5∼6천 그 정도 규모거든요.

그러니까 면적이나 봐도 그만큼 안산시립박물관의 콘텐츠가 무궁무진하다, 시민이나 의회에서도 공감이 될 수 있는 콘텐츠에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공감이 되는데 이 부분은 다른 지자체 현황을 봐도 건립비라든가 면적을 봐도 진짜 너무나 공감이 안 되는 자료인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듣기로는 상임위에서 안 됐다가 예결위에서 이게 반영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케이스가 예산이 감액됐다가 좀 증액되거나 지속적인 사업에서 이런, 이것은 진짜 아닌 것 같거든요. 이 규모만 해도, 금액만 해도 큰 돈이기 때문에 저는 용역비가 그때 4천여만 원 정도 했다하더라도, 예결위 통과됐다 하더라도 이 부분은 용역 들어가기 전에 실질적으로 용역을 들어갈 것이냐 말 것이냐 이런 부분들 한 번 다시 한 번 저희 상임위 차원에서 논의가 되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건 앞으로 계속 용역이 됐어도 통상 용역에서 최적의 규모, 금액 이런 게 나와 줘야 되는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거꾸로 된 것 같아요. 추정치라고 해서 거의 700억에 가까운 사업비가 나와 있고, 콘텐츠도 어떻게 전달도 안 되는 상황에서 국장님, 이 부분 한 번 검토하실 필요 여지가 없습니까? 용역비는 확보됐지만 상임위 내에서도 이렇게까지 논의가 많은데.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이건 구상 용역이니까 용역은 진행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주민의 의견도 듣고 그다음에 부지 활용도 이런 의견을 들어서, 이게 구상 용역이기 때문에 과연 이게 적정한지 타당성도 그 안에 담으면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진행을 해야지 된다고 보고요.

그다음 그 내용 안에 무엇을 담을 것인지 이것은 한 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나올 것 같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체육진흥과요.

생존수영 관련해서요. 돔구장 물론 공모를 하셨다고 하니까 2월 달에 좋은 소식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좀 더 보완이 될 게 아까 레인에 대해서도 요청이 됐지만요. 장애인분들 같은 경우 막상 이용을 하게 된다면 장애인 탈의실이라든가 가족들이 함께 하는, 올림픽기념관 안에는 그렇게 마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산의 수영장 내에서. 더구나 여기는 면적이 되게 넓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장애인과 만약 이게 내용 콘텐츠나 이런 거 넣으실 때 장애인들 좀 더 더 올림픽기념관에도 일부 공간 있습니다만 들어가는 탈의실 이런 것까지 다 편의시설까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충분한 공간이 되지 않겠나 라는 부분을 요청 한 번 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본오동 해란공원 같은 경우 실내수영장이긴 한데 여기서도 본오동에 장애인 분들이 좀 많습니다. 그런데 워낙 수영장이 작은 규모이다 보니까 그런 장애인 편의 공간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좀 검토를 한 번 요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장애인 체육 공간도, 하나 체육 공간 짓고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반디비체육관.

김태희위원 예, 그 부분도 지난번 화요간담회에서 나왔던 장애인, 성인, 청소년, 어린이들과 관련, 물론 장애인 전용 공간이긴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관광과입니다.

○관광과장 정순미 네, 관광과장 정순미입니다.

김태희위원 안산 방문의 해 사업이라고 해서 4억 6천만 원 사업비를 이렇게 올려주셨는데, 47페이지 보면요.

○관광과장 정순미 저희가 정오 표시해서 4억 9천인데요.

김태희위원 그런데 본예산이 4억이잖아요. 그러면 본예산 4억이 됐으면 신규 사업 자료에도 4억으로 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의회에서 의결이 됐는데 왜 4억 6천이라고 가시고 그다음 장 1회 추경에 48페이지 6천만 원 추경하겠다, 이렇게 자료하는 게 맞습니까?

○관광과장 정순미 정오표를 저희가 제출해갖고 4억 9천으로 수정을 했어요.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동주염전 체험장 관련해서요.

이 부분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교통 통행 부분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자료를 주셨는데요. 거기에 보면 세 가지가 나왔던 것 같아요. 계획한 도로가 1안 있고, 2안 있고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러면 관광과 입장에서는 도시계획과에 1안, 2안, 3안 중에 어떤 걸 가장 요청을 하신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미 일단 버스를 이용하는 주 이용자가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단체 관람을 올 거기 때문에 왕복 4차선을 저희가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 확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건설과에다 공문을 보냈어요.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현황도로가 있고요. 미개설도로가 1.5㎞짜리가 있고, 미개설도로 1.75㎞ 세 가지 있는 거죠. 그렇죠?

○관광과장 정순미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관광과의 입장에서는 이것은 도시계획과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목적에 염전이면 관광 부분이라고 한다면 관광과가 적극적으로 현황도로 현재 그걸 넓히는 방법을 아예 하든가 아니면 미개설도로도 두 가지가 있는데, 물론 금액이 상당히 다르지만 관광과 입장에서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이쪽을, 그런 입장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 걸 도시계획과에 정확히 전달이 돼서 우리 해당 부서에서는 막상 이걸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이쪽 미개설도로가 오시는 분들한테나 더 나은 것 같다, 그런 입장이 정확히 전달이 되어야 되는 거죠.

○관광과장 정순미 부서 의견이요?

김태희위원 그게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정순미 부서 의견은 저희가 건설도로과에다가 장기미집행도로가 도시계획도로로 2020년 5월 17일까지 이걸 하지 않으면 일몰제에 걸려서 시행을 못하면 안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건의를 한 거고, 구체적인 거는 잘,

김태희위원 그렇게 보면 한 몇 달 남지도 않았고요. 이 사업 제대로 하시려면 결국은 염전체험장의 콘텐츠나 내용인 거고, 통행의 개선 부분인데 통행 개선 부분에 대해서 적절하게 이 부분은 관광과에서 제대로, 주무부서가 관광과 아니겠습니까?

○관광과장 정순미 네.

김태희위원 행정 절차는 당연히 도로 쪽이긴 하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저는 요청을 하실 부분인 것 같고요.

저희가 해양수산과 쪽의 보고를 받다가, 어촌뉴딜 사업이라고 아십니까?

○관광과장 정순미 아직,

김태희위원 모르십니까?

○관광과장 정순미 예.

김태희위원 거기에 보면 해양수산부에서 뉴딜사업에 대한 내년도 사업까지 발굴하려고 하더라고요. 어촌 의 발전, 어업인의 소득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런 콘텐츠를 같이 한 번 결합을 해 보시면 국비를 더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 사업이 될지 저도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을 한 번 연계해서, 해양수산과하고요.

○관광과장 정순미 해양수산과하고 협업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래서 제안을 한 번 드리겠고요.

정보콘텐츠과는 자료만 요청하겠습니다.

59페이지에 나와 있는 안산시 주민등록 기준 인구 이동 현황 분석 있지 않습니까. 그것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다시 한 번만,

김태희위원 59페이지에 있는 안산시 주민등록 기준 인구 이동 현황 분석 그건 자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택위원 자료만 몇 가지 요청할게요.

먼저 체육진흥과에 우리가 생존수영장 건립하면서 타당성 조사 및 기획설계 용역 준공이 12월 달에 했다는데 맞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네.

김정택위원 그것 관련된 설계용역 자료 주시고, 그리고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을 해서 국민체육진흥공단에다가 국비 요청을 했잖아요. 공모를 했잖아.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지금 하는 중입니다. 아직 자료 제출 준비 중입니다.

김정택위원 1월 달에 공모한다고,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2월 17일까지인가 제출하면 됩니다.

김정택위원 그 자료는 제출하고 나서 제출할 수 있는 거예요? 사전에 줄 수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지금 저희가 만들고 있기 때문에.

김정택위원 이제 만들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시간이,

김정택위원 그러면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의 공모 내용, 거기서 어떤 공모를 어떻게 했는지 내용 있죠.

○체육진흥과장 박양복 예.

김정택위원 그것을 자료 주시고, 관광과에요.

짚라인 설치하신다고 했잖아요?

○관광과장 정순미 네.

김정택위원 그것 관련돼서 세부 내역을 주시고, 우리가 오토캠핑장에 카라반 6개, 글래핑 6개 이게 주요 시설에 보면 있어요.

전체적으로 카라반 6개, 글래핑 6개에 대해서 사용 실적 그리고 설치비 그리고 설치 회사 그것 관련돼서 자료를 도시공사에 요청하시면 주실 거예요.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그리고 정보콘텐츠과, 지난번에 우리가 외국인 관련된 사업체 수요조사 그러니까 외국인들의 근무, 사업체에 몇 명이 근무하고 국적이 어떻게 되고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파악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사업자, 사업체 조사를 하잖아요, 지금 모니터요원들이.

거기에 조사하는 항목 있죠?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그것 관련해서 이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항목처럼 사업체 명까지 들어가 있는지는 저희가 확인을 해 봐야겠지만 작년에 안산시 다문화하고 외국인 가구 통계를 개발해서 그게 성과물로 나온 게 있습니다. 그것 관련해서 자료를 드리고, 저희가 그게 좀 부족한 게 있으시면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걸로 해도 될까요?

김정택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참고적으로 사업체의 조사 내용, 현재 조사 내용, 몇 가지를 조사하고 있는지 그것을 자료로 한 번 주세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올해 사업이 원래 3월 이번 달부터 시작을 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지난 달 말에 교육을 했고요.

그런데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이게 한 달 정도 이렇게 지연이 되는 식으로 통계청에서 유선상으로 얘기가 돼 있거든요. 그것은 좀 천천히 있는, 나오는 대로,

김정택위원 아니, 그러니까 항목은 지금 정해졌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네.

김정택위원 20개 항목인지 12개 항목인지 예를 들어서 근무자 수라든가 거기에 매출액이라든가 쭉 그런 조사하는 항목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그건 정해진 거니까.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네,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변경은 안 되죠, 그것하고 상관없이. 일정이 변경된 거고.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일정만 변경이 되고요. 사업체 조사 항목은 이미 정해져서 교육도 진행이 끝났고.

김정택위원 그렇죠. 자료 그것을 주세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그런데 외국인만 하는 건 아니고요. 시 전체적으로 하는데 원곡동 지역으로 제한돼서 지금 말씀을 하는 자료를,

김정택위원 아니 아니요. 그게 아니고 저희는 사업체 조사 공단도 하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네, 다 같이 들어갑니다.

김정택위원 공단에 근무하는 외국인 수라든가 거기에 따른 국적도 확인할 수 있으면, 파악이 될 수 있으면 그런 거 어떤 통계 자료가 있는지, 없다고 하면 그런 부분을 우리가 통계 조사할 때, 사업체 조사할 때 그것을 포함해서 할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한 검토를 해 달라는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박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6분 회의중지)

(17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백정희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한명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저희 안산문화재단은 금년 단원뮤지컬 제작, 전당 공간 활성화, 안산의 사계절 축제 완성, 지역문화의 지원 등을 중점 사업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하는 문화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려해 주신 덕분에 저희 본부장님과 그리고 전략팀장님 그리고 축제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축제실장 이렇게 4명이 지금 업무보고에 임해 있습니다.

지금부터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2020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은 기본현황입니다.

안산문화재단은 2본부 5실 15팀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이사 직속인 전략기획팀과 행정 전반을 담당하는 경영본부와 재단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본부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인원 현황은 정원 60명에 현원 57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록 소공연장 운영을 위해 올해 정원 2명을 증원하여 정원 62명에 61명으로 인력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결원 인원 4명 채용 계획으로 경영본부장은 2월에 공고를 통하여 3월 임용을 예정으로 채용 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결원 인력 3명에 대해서도 채용 계획을 수립하여 채용할 예정에 있습니다.

5쪽, 주요 운영 시설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단원미술관, 안산문화광장, 아뜨시끌을 안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2020년 예산 현황입니다.

2020년 수입예산은 전년도 예산 대비 1억 4천여만 원이 증가한 139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사업수익, 대행사업수익 등의 영업수익은 3천여만 원이 증가한 31억 9천으로 편성하였고, 출자·출연금수익, 보조금수익 등의 영업외 수익은 8천여만 원이 증가한 98억 4천여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잉여금, 이월금 등의 자본적수입은 8억 8천여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지출예산은 사업원가로 26%인 36억 2천만 원, 대행사업비로 11.2%인 15억 6천만 원, 일반관리비 중 인건비로 31.6%인 43억 9천만 원, 경비로 29.0%인 40억 3천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수입예산 구조는 자체수입 15.1%, 대행사업 11.2%, 출연금 67.4%, 잉여금 6.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출예산 구조는 인건비 32.7%, 경상경비 30.0%, 대행사업비를 포함한 사업비 37.2%로 되어 있습니다.

8쪽에서 9쪽 2019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입니다.

2020년 중점 추진 전략으로 문화 참여, 생활문화, 창작지원, 문화유산 개발의 4가지 키워드로 12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설정,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앞서 보고 드린 것처럼 2020년은 안산이 단원의 도시임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단원뮤지컬 제작, 기획전시 등의 단원콘텐츠를 제작하고, 전당 공간은 3개 구역으로 특화하여 활성화하며, 사계절 축제로 봄에 거리극축제, 여르미오 축제 또 가을에 단원미술축제, 크리스마스 시즌 각국의 다양한 마켓과 겨울 축제를 지역예술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특색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담 공연장은 전문 예술인들이 이용하는 아트존으로 전시장과 식당, 다목적홀이 있는 화랑전시관 지역은 예술인과 대중들이 함께 이용 할 수 있는 커뮤니티존으로 그리고 A-빌리지가 들어서는 야외 공간은 청년예술존으로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니티움 예식장이 계약 만료되어 그 공간을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금번 추경 예산에 반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2020년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12쪽 지역문화실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문화실의 추진 과제는 지역 특화 문화재생 사업과 문화예술 교육 특성화 사업,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 이 사업들은 그동안 저희 문화재단의 지역문화실에서 꾸준하게 이어오던 사업 중으로 이중에서 특화할 만한 것은 문화예술 교육 특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에서는 문화기획자 아카데미, 인문학 등의 사업들이 이어졌으면, 고등어, 청어, 국제문화교류, 안녕?! 오케스트라의 프로그램들이 여기에서 탄생하였던 것입니다.

이참에 저희는 올해부터 성호 이익 선생의 실학 중심에, 그분의 사상이나 그분의 문화에 녹아있는 안산의 문화적·정신적 지주가 될 만한 사안들을 적출해내서 이번에 이쪽 문화예술 교육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특강부터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에 있어서도 안산만의 특화된 사업을 만들어 보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여기에 경기예술 활동 지원 사업이라든가 전문 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에 그 타이틀 안에 녹아들어갈 수 있는 작은 사업부터 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다음 공연예술실 되겠습니다.

23쪽, 공연예술실 추진과제로는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및 ASAC 제작 공연 브랜드 가치 확산 그리고 두 번째, 국내외 우수 기회 초청 공연 편성, 세 번째, 지역예술인 및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그리고 네 번째, 키움티켓 홍보 강화 및 문화 소외계층 발굴이 되겠습니다.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제작공연에서의 브랜드 가치 확산은 작년에 처음 시작했던 댄싱키즈와 그리고 작년에 처음 안산시민에게 선보였던 단원뮤지컬, 우리가 쇼 케이스로 선보였었는데 그 중에 많은 시민들이 와서 거기에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을 하고, 댄싱키즈는 함양에서 요청이 와서 올해 함양에서 공연할 계획입니다.

그것 역시 단원의 무동을 중심으로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각 분야에서 그들 나름대로 창작자들이 작품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해야 될 것은 단원뮤지컬을 좀 더 완성된 작품으로, 제대로 된 작품으로 올려서 단원이 안산의 인물이고 또 안산의 지주가 될 수 있는, 정신적 지주가 되어서 저희가 그 후손임을 자랑할 만한 그런 작품을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국내외 우수 기획 초청공연 편성,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이게 대도시 같은 경우에는 1년 전에 이 기획공연 프로그램도 다 나와야 마땅하겠으나 저희는 그쪽에서, 서울에서 하거나 부산에서 하거나 대도시에서 했던 그 작품들이 연결되는 추이를 보다가 저희가 계약을 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확정된 것보다는 추진 중에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는 뮤지컬 빨래라든가 뮤지컬 캣츠 이런 정도는 저희가 지금 열심히 섭외하고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리고 국립극단의 마당극 ‘춘풍이 온다’ 이것도 저희가 지금 섭외 중에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시각예술실 되겠습니다.

이 시각예술실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단 우선 여기 정오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조금 여기에 잘못 표기돼 있는 것들을 우선 수정하겠습니다.

38페이지 단원 아트페스타에 대한 게 잘못돼서 위원님들 페이지 수 수정해서 올려놓은 게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좀 잘못 표기가 되었고요. 사업비도 잘못 표기된 것을 잘해서, 사업비가 3억이 되겠고, 재단에서 2천만 원 그리고 대행사업비가 2억 8천이 되겠습니다.

여기 표기되어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시각실 설명 드리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각예술실의 올해 추진과제는 단원미술관에서 단원 김홍도 콘텐츠 전시 및 연구 그다음에 화이부동전, 미술관 아카데미, 시각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창작 지원 그리고 화랑전시관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있는 화랑전시관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국립현대미술관 협업 전시가 있고,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기에서 하고 있는 건 저희 예술의전당 중앙 홀에 로비 갤러리를 구성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안산시의 크기나 미술가들의 사이즈를 볼 때 전시 공간 확보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로비 갤러리를 최대한 확충하여서 저희가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지역미술 문화를 견인하는 창조적 기획전시 여기에 보면 화이부동전, 생생화화전, 2020년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적, Art&Life전 해서 여기 대한 기대효과가 쭉 나와 있습니다.

미술을 의미와 가치로 이끄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은 거기에서 만들어진, 미술관에서 단원에 관련된 여러 가지 교육이라든가 아이들의 창조력에 중점을 두고 저희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역성을 도시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단원콘텐츠 아카이브 그리고 재단에서 2020년 하게 되면 두 번째 단원 김홍도 연구과제 지원 사업인데요. 그전에 저희가 단원 김홍도에 대한 그런 레포트들을 또 세미나 또 심포지엄 이런 것들을 하기는 했지만 이게 학술적으로 어떤 큰 의미를 갖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연구사업 지원 사업을 해서 저희가 지난번에도 꽤 많은 계획서들이 들어왔는데 그 중에서 세 편을 선정해서 연구과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연구재단에 등재돼 있는 논문지, 학술지에 등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저희가 많게는 300만 원, 적게는 100만 원씩 지원해서 여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학술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단원미술제, 아트페스타, 이것은 단원미술제 자체를 그냥 미술그림을 우리가 돈을 얼마를 주고 사고 또 작가들을 격려하는 그런 데서 벗어나서 선정 작가전으로 가고 있는데 그 자체를, 단원미술제 자체를 아트페스타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단원 아트페스타 이것은 2020년 안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미술관 및 갤러리와 네트워킹을 통한 미술축제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트페어를 하고 그리고 옥션을 할 예정입니다.

안산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화가들이 그려놓은 그림, 고가의 그림이 아닌 조금 약간 저렴하게 해서 옥션을 해서 일반시민들도, 적어도 안산에 사는 시민들이면 그림 한두 점씩은 화가들의 그림이 걸려있을 수 있는 그런 거를 목표로 저희가 세워서 이거를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민축제실입니다.

이 시민축제실에 대한 거는 제가 잠시 말씀을 드리는 게 이전에 2018년까지는 공연예술부에 소속돼 있는 축제팀이었고, 그것이 축제사무국으로 운영돼서 거리극축제를 중심으로만 펼쳐졌던 안산의 축제였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처음 하는 거는 거리극축제 사전 그래서 예비적으로 한 번 해 보는 그런 축제였던 것이 18년 겨울과 19년 겨울에 겨울축제가 가능할 것인가 하는데 저희 재단에서 실시를 하였던 겨울축제의 일환으로 됐고, 그래서 시민축제실로 부상한 것이죠, 실로.

해서 봄 축제, 여르미오 여름 축제, 가을은 단원미술제에서의 단원 아트페스타 그리고 겨울 축제로 저희가 이걸 이끌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계절 축제로 활력 있는 도시 이미지를 구현하려고 하고 있고요.

첫 번째, 저희는 안산국제거리예술축제가 이제 봄 축제로 다가옵니다.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캐치프레이즈는 ‘Street A for HUMAN’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Street A for HUMAN’에 대해서는 우리가 for citizen, for youth, for artist, for community 이렇게 각자 4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저희 축제를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for citizen은 시민과 함께 안산만의 축제 색깔 찾기, for community 배려, 공존, 다문화, 이주민들의 삶과 그 스토리 그리고 for youth, for artist.

이 중에 올해 2020년에 가장 주목할 만한 축제의 핵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아트마켓이 되겠습니다. 이 아트마켓은 아시아 중심의 또 안산이 가지고 있는 이 축제가 세계로 팔려나갈 수 있는 그 마켓을 형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거리극 학교를 만들어서 안산의 청소년들이 또 안산의 예술가들이 거리극 작품을 적어도 3개 이상은 만들어서 출품을 하고 아트마켓에 출품을 해서, 저희 생각은 3개 모두가 팔려나갔으면 좋겠으나 그 중에서 적어도 2개 정도는 국제적으로 팔려나갈 수 있는 데 힘을 보태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아마 그렇게 될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한 가지 여기서 말씀드릴 거는 겨울축제인데 겨울축제가 2018년도와 19년도 두 번 동안 겨울에 축제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축제는 시즌이 좋을 때, 봄같이 아름다울 때, 가을에 아름다울 때는 저희 시에서 공적으로 축제를 하지 않아도 시민들이 즐거울 수 있습니다. 끼리끼리 야유회도 가고 그리고 단풍구경도 가고 그런 게 많이 있을 수 있는데 계절이 좋지 않은 여름 그리고 좋지 않은 겨울 이런 때는 저희가 임의적으로라도 시에서 시민들을 위한 어떤 격려나 배려나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저의 생각이고 축제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생각들입니다.

그런데 겨울 축제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는 얼음이나 눈으로 만들어내는 그런 특이한,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자연을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면 그렇지 않은 다른 지역에서는 주로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있는 유럽이나 구미 이런 쪽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중심으로 축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그래서 저희 겨울 축제의 주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은 100여 개국 다문화의 각국에서 나오는 축제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저희 광장에 펼쳐보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디테일은 나중에 질문하시면 저희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략기획팀이 있는데요. 여기서 내실 있는 경영관리 그리고 문화예술 정책 연구개발, 홍보 강화 및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서 하고 있는 팀이 되겠습니다.

너무 길게 장황하게 된 것 같아서 이상으로 말씀, 이상으로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2020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안산문화재단의 2020년에 계획된 사업들에 대해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네,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우선 축제팀이 축제실로 그러면 조직개편을 하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제가 18년에 와서 19년에 조직개편하면서 축제실로,

이경애위원 축제실로 조직개편을 하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경애위원 네 가지 축제를 지금 준비하고 계시는데요. 일단 가까이 다가오는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거리극축제에 대한 계획서가 나와 계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여기 업무보고에는 업무보고 하신 것하고 지금 대표님께서 저희한테 보고하신 내용하고 약간 차이가 좀 있으니까요. 계획서를 따로, 거리극축제에 대한 계획서는 따로 제출 좀 부탁드리고요.

다른 거는 저희가 계획서를 보고 한 번 더 논의하도록 하고요.

42쪽에 보면 다양한 공연 예술 장르 프로그램 구성 해 가지고 아시아 예술에 주안점을 둔 프로그램 구성 아트마켓을 하시겠다고 그래서 여기에 있는, 여기 출품한 작품들이 해외에 최소한 2개 이상은 나가서 공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런 노력이시잖아요.

작년에 거리극축제 보고회를 하실 때 제가 거기 참석해서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제안을.

안산은 다문화 문화가 많이 공존하는 시고 그다음에 여기 문화예술과 과장님 나와 계시지만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하는 각국 아시아권 축제가 많아요. 송크란축제를 비롯해 가지고 캄보디아 축제해 가지고 축제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때도 아시아권에 있는 작품들을 많이 여기 거리극축제에 내보겠다 하셔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우리가 거리극축제를 통해서 문화를 볼 수 있는 거는 가까이에 있는 아시아 문화는 늘 접하니까 이왕이면 멀리갈 수 없는 유럽이라든가 또 미국이라든가 그런 곳에 있는 작품들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제안을 드렸을 때 대표님께서 이웃이라는, 이웃의 문화를 좀 더 이해하는 차원에서 하자 하고 추진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번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대표님께서는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시민들의 그런 평가는 대표님이 생각하신 것보다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그 예로 우리 의회에 거리극축제에 대한 증액 예산이 올라왔을 때 증액된 예산이 삭감이 됐죠, 그런 평가들로 인해서. 그것은 냉정하게 평가를 했다고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또 아시아 예술에 주안점을 둔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라고 지금 이렇게 계획서를 올리신 이유가 좀 궁금하네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간단하지는 않겠지만 길면 안 될 같아서,

이경애위원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얘기를 아시아의 저희가 핵이 되겠다는 말씀이지 아시아 작품만 가져와서 시민들에게 펼칠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유럽의 작품들 들어옵니다. 개막이나 폐막은 당연히 유럽의 거리극의 중심 국가에서 가져오는 대형 작품들이 선을 보일 것이고요.

그동안에 우리가 조금, 우리가 중심이 돼 있는 아시아 중심에 저희가 그 마당이 돼서 아트마켓도 형성이 돼서 저희 안산을 중심으로 어떤 마켓 형성이 일어나고 아시아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전에는 주로 유럽 중심이었다면 아시아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아시아에 있는 그런 작품들을 우리 안산의 예산을 들여서 마당에다 공연을 펼치고 그거를 판매하는 마켓 역할을 하시겠다는 뜻인 것 같은데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것은 마당에다가 하는 게 아니라 거리극축제라든가 극장에도 어디에서나 아트마켓이 펼쳐집니다. 그것은 우리가 노트북으로도 할 수 있고 리플렛으로도 하고 포스터로도 하고.

그래서 서로 이런 작품들이 이렇게 호주에서 혹은 더 스페인에서 이태리에서 하고 있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면 보시고 저희에게 연락을 주십시오가 거의가, 저희가 지금 노트북이나 이런 조그마한 화면으로 해서 그걸 가는 거지 거리에다 놓고 그 작품 너네가 보고 사가라 하는 그런 마켓은 아닙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대표님, 지난번 그러니까 작년에 거리극축제 때 아시아 작품들을 많이 선정해서 왔는데 중심으로, 그것에 대한 평가는 지금 어떻게 내부에서 하고 계신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작년에 온 아시아 작품들은 괜찮았습니다.

이경애위원 괜찮았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괜찮았는데 오히려 국내 여러 가지 위원님들도 다 알고 계시고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국내의 우수한 작품들이 안산에 거의 출품하지 않았습니다. 그걸로 인해서 작품 구성이나 프로그램 구성에 저희가 많이 곤욕을 치렀고 힘들었던 거는 사실입니다.

이경애위원 대표님, 작년 행감 때 자료 보시면 그 부분에 대한 평가를 저희가 했습니다. 저희가 했고요. 아시아 작품들로 이루어진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저희가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내부에서는 그게 좋은 평가로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의회 내에서는 평가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이 증액돼서 올라왔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논의를 했고요.

계획서를 올리시는데, 계획서를 주시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한 번 더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10년이 지나도록 거리극축제가 우리 안산시민들의 그런 중심의 축제가 된 거는 접해보지 못했던 문화에 대한 그런 갈급함 또 신기함 그다음에 문화에 대한 경이로움, 접해보지 못했던 ‘아, 저쪽의 나라는 이런 문화를 가지고 즐기고 향유하는 구나’ 하는 그거에 대한 목표가 반드시 있었습니다. 그 목표를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게 저희들의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계획서를 받아보고 한 번 더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 교육 특성화 사업을 우리 문화재단의 특별한 그런 사업으로 만들겠다고 아까 보고 하셨는데요. 여기에 문화 기획자 과정, 인문학 아카데미, 무대 아카데미, 시니어 아카데미, 정규 강좌 프로그램 이런 것들 많이 계획하셨습니다.

문화 기획자 과정에 보면 지역 내 활동하는 예술인들에 대한 역량 강화도 있고, 시민들의 일상적인 것의 인문학 강좌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 과정들은 대상자를 어떻게 선정하시죠?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하시나요, 어떻게 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을 하시고 그다음에 모집 인원이 끝나면 마감시키고 이런 방법을 쓰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어느 만큼의 지원자가 있고 또 너무 많이 돼서 못 받으신 분들도 있고 이런 것들 파악이 되시고 계신 건가요, 어떠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공고가 아직 안 나갔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니 그러니까, 계속 하던 사업이잖아요, 이 사업이.

신규 사업이에요? 아니시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신규 사업은 아닙니다.

이경애위원 매년 이런 사업을 하시는데 매번 같은 사람들이 여기에 공모를 해서 교육을 받으시는 건지 그분들을 제외하고 다음에는 다른 분들이 받으시는 건지 제가 그걸 여쭙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카데미 사업은 처음에 이 사업프로그램 작성에서부터 각자 저희가 공고를 해서 교육하는 사람들도 내가 이러 이런 아카데미를, 저희가 분명히 주제는 내 주죠.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이렇게 진행해 보고 싶다 해서 강의 계획서까지도 저희는 전부 공모를 해서 받습니다. 그중에서 적합한 사업을 저희가 선정해서 놓고 또 공고를 하는데 그게 잘못되면 사람들이 인지가 잘 안돼서 많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거기서 적정 수가 차지 않으면 그건 인몰시켜 버리고 또 많이 신청한 거는 클래스를 하나 더 늘린다든가 해서 거기 조정 기간이 조금 있습니다. 해서 저희가 적절하게,

이경애위원 그거는 그렇게 하시겠죠.

제가 질의한 내용은 올해, 작년에 정규 강좌 교육 프로그램의 사업기간이 9개 강좌고 27개 반 운영을 했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예술 이론 및 실기 교육 추진을 해서 악기나 성인 미술, 어린이 미술 등 강좌를 들었어요, 2019년도에.

그럼 20년도에 내가 아직 부족해서 또 신청해도 그 분이 선정이 되냐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 분이 부족해서 또 갈 수 있는 2단계 프로그램이 있다면 저희가 프로그램 계획을 1단계를 이수한 사람이 2단계를 들 수 있게 하기 때문에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그 분은 거의 되는 걸로 저희가 보여집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요, 대표님.

만약에 그런 어떤 규정 같은 거라든가 사람에 대한 어떤 제한 없으면 올해 들었던 사람이 내년에도 또 듣고 또 내년에 들었던 사람이 후년에도 또 듣고 이렇게 되면, 이런 강좌를 예산을 들여서 하시는 거는 여러 많은 시민들한테 문화적인 그런 것들을 올려주기 위해서 이런 강좌를 하시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매년 같은 사람이 듣고 한다고 그러면 그거는 그들만의 강좌가 될 수 있고, 그들만의 문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쭙고자 하는 거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면서 많은 분들이 오셨는지 작년에 오셨던 분들이 올해 또 오셨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거름에 대한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를 여쭙는 겁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것을 저희도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너무 좋은 점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도 여기에 아카데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물러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한다는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듣고 계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거기에 대한 적절한 것을 저희가 많이 고민하고 또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듣고 계실 겁니다.

저한테도 들어왔으니까 듣고 계시겠지만, 그래서 매년 하는 이 사업들이 진실로 많은 시민들한테 기회를 주는 그런 사업들과 강좌들이 되기를 지금 제안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들 내부에서 어떻게 하면 올해 들었지만 부족하지만 다음에는 또 안 듣고 다른 분한테 기회를 줄 수 있는지를 한 번 논의를 하셔서 그렇게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걸 제안 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추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17페이지요. ‘안녕?! 오케스트라’ 있잖아요. 계속사업인 거는 알고 있는데 예산을 보면 52페이지 예산이 2019년도에 1300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1억 3천입니다.

현옥순위원 1억 3천?

그런데 올해 사업비는 그러면 13억이에요? 이 숫자가 맞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1억 3천입니다.

현옥순위원 거기 예산 한 번 보세요. 주요사업 예산안에, 그죠?

19년도에는 이게 1억 3천이라고요? 1300이고 올해는 1억 3천인 거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17페이지 예산은 1억 3천이잖아요. 그죠? 그런데 52페이지 2019년 예산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1300 맞냐고요. 52페이지 주요사업 예산안 있잖아요. 그죠?

증액이 많이 됐잖아요. 이 예산이 이렇게 많이 증액된 이유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전에는 보조금 사업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보조금을 받고 저희 자체 예산을 조금 들여서 했던 건데 그게 일몰이 돼서 저희만 이 사업을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전액이 전부 다 이렇게 내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100% 이상의 어떤 차이잖아요. 많이 올랐잖아요. 그럼 자체 예산으로 작년과 올해 ‘안녕?! 오케스트라’의 사업 구상이나 내용이 차이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거의 유사합니다.

현옥순위원 유사한데 금액 차이가 이렇게 너무 많이 나가지고요, 아무리 자체 예산이라지만. 어떤 사업을 하실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이 부분은 다시 저희들이 체크해 가지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이것 설명 좀 와서 따로 해 주세요?

이진분위원 여기 단위가 백만 원 단이고 여기는 천으로 되어 있어서 그래요.

현옥순위원 그런데 아까 1억 3천이라면서요. 지금 1300이라고 내가 확인했잖아요. 그럼 아닌 거죠? 1억 3천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확인을 부탁드린 거잖아요. 1억 3천이냐 1300이냐 확인을 부탁드린 거잖아요.

그러면 결론은 똑같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말씀하실 때는 약간 또 틀리게 말씀하시려고 그래가지고, 이건 같은 거죠?

그다음 거리극축제 한 가지만 말씀 드리면 작년에 저희 의원님들이 지적했던 사항이 올해 또 다시 지적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셔 달라는 그런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거기에는 불필요한 기념품 제작 같은 건 지양을 해 주시고, 오로지 정말 시민들을 위한 참다운 그런 예술 거리극축제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저는 대관에 대해서 한 번 여쭙겠습니다.

대관 규정을 보면 있잖아요. 정규 대관 있고 수시 대관 있습니다. 맞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수시 대관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수시 대관은 그야말로 수시로 하는데 정규 대관은 1년 상반기·하반기로해서 정규 대관을 하고요. 그 외에는 혹시 우리가 자체 기획공연이라든가 제작공연이라든가 그 외에 활용할 수 있는 거를 감안해서 그 날짜를 허용하지 않는 것들 있습니다. 그중에서 수시 대관은 보통 3개월 전에 수시 공고를 내서 필요하신 분들은 수시 대관에 들어오도록 그렇게 하고 있는데 사실은 정규 대관에서 이게 편중 사태가 일어납니다. 대개 9월이나 10월에 몰려서 다 하려고 하지 11월이나 8월이나 이런 데는 공연을 잘하지 않으려고 하고 그리고 요일도 목요일, 금·토 이쪽으로 하려고 하지 또 월요일이나 화요일 쪽은 잘 공연을 안 하려고 하는 편중이 있기 때문에 그걸 조정해 주다 보면 이게 공실이, 그러니까 극장이 비어있는 날이 많이 있어서,

현옥순위원 그건 알겠고요. 제가 질문하는 요지는 수시 대관이라는 건 말 그대로 수시로 시민이 원할 때 정규 대관에서 빈 나머지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분기별로 하는 이유가 있어요?

분기별로 해도 예를 들어 작년 같은 경우 보면 수시 대관도 날짜를 정했어요. 2월, 3월, 4월, 8월 이렇게 날짜를 정해서 받았잖아요.

그럼 그 날짜 외에 예를 들어 내가 공고한 날이 3월 5일에서 3월 10일이에요. 7일간 공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1월에 딱 보니까 제가 필요한 날짜는 3월 10일에서 15일이에요.

그러면 이 부분은 어떻게 이게 행사를 잡혀질 수가 있어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것은 한 두세 가지 문제가 있는데 어쨌든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도 수시 대관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날짜가 규정적으로 정해져야 되고요.

또 그다음 두 번째는 어떤 사업을 하는데 적어도 극장에서 공연을 한다거나 아니면 극장에서 어떤, 뭐라고 그러죠. 요새는 토크 쇼나 뭐나 이런 거를 준비 하는데 3개월 정도를 준비하지 않은 그런 공연은 그렇게 좋은 공연이라고 예측할 수는 없거든요. 한 달 두 달 아니면 하루 이틀 준비해서 할 수 있는 공연은 세상에 없다고 보기 때문에 적어도 3개월 정도를 준비할 수 있는 그런 기간을 주고 우리가 3개월 이전에 수시 대관 공고를 내서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공연장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원하는 날짜가 1월에 내가 3월에 이런 날짜를 지정했을 때에도 3개월이 되잖아요, 3개월.

1월에 신청을 하는데 대관하는 날짜는 3월 5일에서 3월 11일까지만 접수를 받잖아요. 그죠?

그런데 제가 원하는 공연 날짜는 예를 들어 3월 10일에서 15일 사이에요. 그럴 경우에는 이게 안 맞잖아요. 수시 대관하고 저는 이게 안 맞다고 보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수시 대관도,

현옥순위원 수시는 분기나 월 이런 걸로 하는 것보다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봤을 때, 지금 이런 부분 민원 들어오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안 들어옵니다.

현옥순위원 민원이 한 건도 없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민원이 있을 때 저희가 설명하면 전부 다 수긍을 하는 게 뭐냐 하면 거기에 중복적으로 꼭 위원님만 그 날이 필요한 게 아니라 어떤 B라는 사람도 그날이 필요하다고 가정을 했을 때, 그렇게 겹쳐졌을 때 저희 마음대로 A다, B다를 결정해서 그 사람들한테 해 줄 수가 없습니다.

여기는 심사위원들을 구성하려면, 적어도 5명 구성이 되면 거기에 우리가 또 하다못해 차비 10만 원이 됐든 5만 원이 됐든 그것 나가야 되고 시간 할애해야 되고 저희 회의실 놔야 되고 서류 다 받아야 되는 그런 여러 가지, 제가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게 업무 상황에서도 그것은 들어올 때 무조건 해 주는, 옛날 같은 경우에 중복되는 상황이 거의 없었을 때는,

현옥순위원 아니, 제가 지금 질문의 의도는 이렇게 분기별로 하다보면 민원이 그 사이에, 수시도 날짜가 정해져서 받고 있잖아요. 거기 안 맞을 때도 있다는 거 아니에요. 수시는 수시로 원해서 비어있을 때 먼저 선착순으로 클릭을 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우선 아닙니까? 대부분.

지금 대표님은 민원이 없다 하지만 민원을 저는 받았고요. 이걸 한 번 검토해 줄게 이게 작년에 바뀌었어요, 19년 2월 1일 날로. 그죠?

자체 대관 심의위원회에서 이 내용으로 이렇게 바뀐 거죠. 그때 당시 회의 내용 있죠. 회의 내용 자료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가능하면 예술의전당을 사용하는 대관 하시는 분이나 저희가 기획을 하는 거나 해서 좀 좋은 공연들 그리고 꼭, 제가 또 말실수 할까봐, 하여튼 좋은 공연들을 하기 위해서 다른 여타 예술의전당이나 공연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그런 것들을 벤치마킹 하고 많이 고민하고 해서 그게 쉽게 들어오는 것도 굉장히 좋지만,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저는 다른 것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수시 대관에 있어서 분기별로 하는 게 문제점 있으니 제가 거기 심의위원에서 회의한 내용을 보고 싶다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그리고 대표님은 지금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민원 발생이 이미 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 번 보고 문제점이 뭔지 해결해 보자는 거 아니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자료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건 모르는데 아뜨시끌 있잖아요. 이것은 온라인 결제를 바로 해야 되나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희가 그렇게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수시 대관이나 정규 대관이나 이런 거에 규정을 두는 거는 사람들이 거기에 몰려있어서 누구는 뭣 때문에 해 주고 누구는 뭣 때문에 안 해 주는 거에 대해서 민원들이 있고 하는데 아뜨시끌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무조건 가서 먼저 클릭하면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 만약에 클릭했는데, 다른 사람이 그 날짜에 하고 싶었는데 그 사람 클릭한 것 때문에 못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사람이 지나가서,

현옥순위원 아뜨시끌 대관 방식에 대해서만 지금 여쭙는 거예요, 왜 여기만 바로 온라인 결제냐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 사람이 만약에 그것을 안 하겠다고 해 버리면 그것은 저희는 제3자 그다음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아뜨시끌만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그 이유가 뭐냐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말씀하신 그거예요. 신청했다가 안한다고 해 버리면 그게 그냥 비어버리게 되니까 바로 온라인 입금이 되면 그쪽 당신이 쓸 수 있는 그거를 해 주는 거죠. 이것은 연습실이거든요.

현옥순위원 연습실이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아뜨시끌은.

현옥순위원 연습실이긴 하지만 온라인 결제를 바로 해야 되는 이유가 좀 궁금했거든요.

다른 여기는 그냥 이렇게 하면 바로 돈은 내지 않는 거잖아요, 다른 데는 대관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다른 데는, 네.

현옥순위원 차후, 후불제인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후불이죠.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안녕?! 오케스트라’에 기존 단원이 59명 있는데 총 인원은 원래 60명이라서 5명 더 채용을 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학생들이다 보니까 연령이,

이진분위원 빠지게 돼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있으면 졸업하거나 얘네들이 나가거나 하면 그만큼 저희가 새로 받아서 또 키워가고 해서 ‘안녕?! 오케스트라’가 시간이 오래됐어도 맨 실력은 거기서 거기인 이유가 잘하는 애는 또 졸업해서 다른 데 가고 또 새로운 아이가 들어오고,

이진분위원 학생들 위주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진분위원 그래서 예비로 그냥, 총 인원수는 60명이라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학교를 지나다 보면 꿈의 학교를 신청했다라는 플랜카드를 많이 봤어요. 꿈의 학교 지금 몇 개 학교가 신청이 됐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말씀하신 게 청소년극단 고등어 꿈의 학교 말씀하신 겁니까?

이진분위원 예.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지금 현재 2019년 사업은,

이진분위원 마무리됐고, 올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뮤지컬 공연이 끝나가지고 마무리가 됐는데요. 20명 정도가 지금 활동하고 있고요.

이진분위원 아니, 학교마다 플랜카드가 달려있더라고요, 학교. 학교 자체에서 신청하는 거 아닌가요? 그것은 교육청에서 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교육청에서 하는 꿈의 학교가 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그러세요?

그런데 여기 꿈의 학교 이런 프로그램 운영을 받고 작년에 제가 대관을 얘기했을 때 대표님께서는 공연 위주로 했다고 했는데 우리 문화예술과장님한테도 질의를 했었어요. 작년에 학교에서, 그러니까 초에 대관을 신청했는데 그것을 바로 대관 신청 연락을 안 해 주고 가을이 돼서, 신청기간이 돼서 얘기를 하니까 시간이 그 시간 안 비어있다 이래가지고 대관을 못한 학교가 있었어요. 학교가 있다 보니까, 초에 했는데 왜 대관 신청이 그렇게 늦어지는 거예요? 바로 바로 연락 안 해 주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대관에 대해서는 제가 여기 대표직을 맡기 전에도 굉장히 많은, 잘 운영되고 있을 수도 있는데 그래서 여기에 이것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대관 심의 때는 저희 아무도 안 들어갑니다.

지난번에도 심의한 사람 명단을 달라고 한 번 저희한테 주문하신 적 있는데 예대라든가 그 외에 대학교수님들 그리고 우리 예총에서도 한 분, 그러니까 몇 분 풀로 이렇게 구성을 해 놓고 그때 시간되시는 분들을 모셔서,

이진분위원 그러면 대관할 때 심사,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희는 아무도 안 들어가요.

이진분위원 아니, 심사위원들 있을 거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몇 명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우리 풀은 한 20명 정도로 만들어놓고,

이진분위원 그 명단 좀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드릴게요.

이진분위원 그러면 대관을 신청할 때 언제 대관을 기간, 신청 기간을 회의를 언제 몇 번 하게 됩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것은 날짜가 지금부터 하면 대개, 제가 보통 얘기하는 게 적어도 공연을 하려면 3개월의 준비 기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처음 공연할 수 있는 날짜가 해서,

이진분위원 아니오. 지금 제가 얘기하는 거는 대관 신청을 했잖아요. 그러면 그 심사위원들의 회의를 기간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회의 같은 건 따로 없고 심의하는 날짜를 저희가 정해서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이진분위원 홈페이지에 올리면 그때 오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올리면 그때 그분들한테 한 20명 되는 풀에서 한 분 한 분 쭉 전화를 해서 시간이 되시는 분들 중에서 다섯 분이 오셔서 심의를 하게 돼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다섯 분만 오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학교에서는 초에 신청을 했는데 가을에 가서 안 된다고 하니까 교장선생님이 좀 화가 나셨더라고요. 그런 경우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화나실 만도 한데 그것은 어떤 업무적인 차질이 있었든지 그것은 제가 한 번 가서 알아보겠습니다,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이진분위원 그런 신청을 했을 때 너무 많은 기간을 기다리게 하면 그쪽 대관을 신청한 단체에서도 다른 곳을 찾아봐야 되는데 여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신청을 다른 곳으로 못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 기간을 언제까지 답해 주는 기간은 없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바로 있어요. 심의 끝나고 나면 바로 공고하거든요. 여러분이 이것 신청하신 이 날짜는 날짜 변경 없이 됐습니다. 그리고 날짜를 변경해야 되는 경우에는 날짜 변경을 이러 이러한 중에서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부 다 답변을 보내요. 우리 답변하는 그 양식도 제가 올려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것 한 번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래서 이것은 처음에는 약간 혼란스러울 수는 있겠지만 제도화 돼 버리면 굉장히 이게 투명하게 저희가 간섭하지 않고 어떤 부탁 받지 않고 바로 바로 그분들이 해 낼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될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답변을 들었을 때 더 불쾌감을 느꼈던 거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지저분하게 써서 안 된다는 답변을 들었을 때 더 기분이 안 좋았다라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누가 그렇게 했는지 제가 혼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문화예술의전당에는 공연을 위한 대관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제가 작년에도 김현 북 콘서트 했을 때 대관 자료를 부탁 얘기했는데 그 자료가 아직도 안 왔어요. 그 자료도 함께 부탁 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게 서류상으로 받아보는 거기 때문에 콘서트라고 해서 요즘은 토크 콘서트, 북 콘서트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들어올 때는 그것만 가지고 저희가 판단을 하기 때문에 그 주체하는 사람 불러놓고 콘서트 뭐 합니까 이렇게 물어볼 수도 없고요. 그런 거는 죄송합니다. 하여튼 어쨌든 페널티를 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반면에 우리 어린이집 대관을 했을 때도 논란이 많이 있었잖아요.

올해는 어떻게 정정이 됩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오. 올해가 아니라 작년부터 이미 어린아이들의, 다 정정해서 올렸습니다. 아이들은, 5세 정도까지 아이들에게,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는데 5명당 보조교사 1명이 이렇게 같이 공연에 들어올 때는 우리는 오케이, 어디에서 하든지 오케이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하고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작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위원 신년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서 문화예술 분야도 많이 타격이 있을 것 같은데 재단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나 그런 게 있으신가요? 어떻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코로라 바이러스 때문에 각 부서들하고 회의한 거는 많이 있고, 공개적인 회의는 두 번 했습니다.

그래서 열감지 카메라 저희한테 1대 있는 거는 미술관에, 거기는 관람객들이 지금도 계속 왕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했고 그다음에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에는 2월 15일 날 예정이었던 박해미 토크 콘서트가 취소됐고요.

그다음에 몇 개 대관에서도 취소된 게 2개 공연 있습니다. 2월 14일자, 2월 18일자 그 공연들이 전부 다 취소됐고 그다음에 지금 문의가 계속 오고 있는 공연이 4개 공연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3월 1일까지의 공연이 전부 지금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열심히 마스크라든가 손세정제라든가 그거를 곳곳에 해 놓고 그리고 열심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취소란 게 신청하신 분들의 자체 취소인가요, 아니면 재단 측에서 취소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기획공연 같은 거는 저희가 취소를 한 거고요. 그다음에 대관 같은 경우에는 그쪽에서 취소를 하겠다고 하면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대관료를 100% 반환해 드립니다.

김태희위원 보니까 문화예술계 부분도 좀 타격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혹시나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잘 요청을 드리고요.

업무보고 자료 관련해서요. 17페이지에 있는 ‘안녕?! 오케스트라’ 부분들 학생들은 자부담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무료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전액 자체 예산입니다, 저희들.

김태희위원 아니, 그 학생들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자부담 없습니다.

김태희위원 자부담 없는 거고요.

신규 5명 추가 모집은 어떻게 모집을 합니까? 이 학생들에 대해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방법을요?

김태희위원 예.

통상 여기 보면 소외계층 70%, 일반가정 30% 3에서 6학년인데 어떤 형태로 이 학생들이 신규 되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공고를 냅니다. 저희들 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홈페이지에 있는 걸 보고 이렇게 신청을 합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19페이지에 있는 청소년 국제문화 교류 사업 관련해서는 청소년들의 그런 부분에서 예산 적지는 않는 건데요. 19년도하고 20년도 자료를 혹시 받아볼 수 있겠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알겠습니다.

2019년도에는 저희들이 일본의 돗토리현,

김태희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일본 돗토리현,

김태희위원 일본?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예. 교류를 했었는데요. 2019년도에는 아무래도 한일 간에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취소하고,

김태희위원 19년도에 취소됐던 거고요. 18년도 것 하나랑,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일본 돗토리현에서 왔습니다. 우리 한국에 와 가지고 안산 별무리극장, 우리 재단 극장에서 공연을 같이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20년도에는 나라랑 이렇게 계획이 돼 있는 겁니까? 방문 교류 국제문화 부분이요, 올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희가 이 예산으로 우리 연극 동아리 어린아이들이 거기 가서 하고 거기 일본 아이들이랑 같이 여기 스텝들이 다 따라가서 하는 조금 규모가 큰 사업인데요. 일본이나 가까운 나라 외에는 이 돈으로,

김태희위원 사업비로는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사업비로는 거기밖에 할 수가 없는데,

김태희위원 올해 또 일본하고는 그렇게 좋아지는 관계가 아니면 좀 어떻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닐 것 같아서 저희가 작년에 대만을 갔다 왔어요. 대만이나 싱가포르 정도가 아니면 아이들이 나가서 조금 저희보다 괜찮은 쪽하고 교류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태국이나 그런 쪽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거리상으로 멀다 보면 항공료나 이런 코스트가 올라가서 저희가 제일 편한 거는 일본 아니면 대만, 최대한으로 싱가포르까지 바라보고 있어서 만약에 일본이 안 되면 저희는 대만이나 싱가포르인데 대만은 또 국제 관계가 저희가, 거기가 또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 좀 이렇게 어려운 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직 세부 계획 확정은 안 되어 있는 부분인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 20페이지에 보면 지원 단체 있지 않습니까. 19년도 9개가 있는데 현황을 좀, 보니까 단체명이나 아니면 지역이나 관련해서 자료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19년도에 반월동이라는 특수 동이 있는데요. 거기서 행사하는 거를 문화재단으로부터, 이 사업인 것 같아 요. 동네에서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동네가 좀 외진 곳인데 슈퍼에서 행사 이벤트 말고는 없었는데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을 받아서 했다고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 학교에서 했는데 그런 사업이었던 것 같은데요. 많이 확대를 좀 요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21페이지에 전문 예술 창작 지원 사업 있는데요. 예산이긴 하는데 예산이 많이 올해는 준 것 같은데 3700만 원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게 5천,

김태희위원 그 부분 어떻게 올해 사업이 7천에서 한 절반 정도 줄었는데 이유가 있는 겁니까? 예결위에서, 상임위에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지금,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생활문화 동호회 단체가 29개 있고요. 청년예술인 단체가 8개 정도 2019년도에 있는데 그 현황들 단체하고 주된 어떤 활동들 하는지 그러한 부분들 자료로 부탁을 드릴게요.

그리고 28페이지에 있는 유아동극 시리즈 5번 있는데요. ASAC 유아동극 시리즈 관련해서 이 사업은, 이게 아이들한테 유료인가요, 무료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유아동극 시리즈 정도는, 이것은 유료입니다.

김태희위원 유료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태희위원 달맞이극장에만 700석 정도 되는데요. 이게 한 객석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참여를 하는 쪽의, 유료를 내서.

그런 현황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뮤지컬 꿀벌나라 대모험 이 정도로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는 저희가 어느 작품을 가져오느냐에 따라서 700석이 만석이 되는 경우도 있고, 이것 우리가 작품 선정이 잘못되면 많이 줄을 수도 있는데,

김태희위원 그럼 작년에는요, 19년도에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희가 아동극은 거의 만석입니다.

김태희위원 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그 티켓이 이 정도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만석인데도 저희가 자본을 다 빼지는 못해요.

김태희위원 그렇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왜냐하면 가격 자체가 그쪽 이 작품을 가져오려면 적어도 기본 코스트가 있고 또 우리는 많아봤자 2만 원밖에 못 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부 다 회수하지는 못합니다.

김태희위원 유료라는 말씀 알았고요. 저는 700석 중에 이게 하루로 끝나는 게 아니고 며칠 간 정도 하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이게 객석률 가운데 공석들이 나오는 거지 않습니까? 자리 위치는 안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소외계층 아이들한테도 기회를, 예를 들면 그룹홈이나 지역아동센터나 다문화나 이런 부분까지 이렇게, 어떻게 보면 그 아이들한테는 무료겠죠.

특히 유아동극 시리즈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 한 번 검토를 같이 해 주시면 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키움티켓이나 우리가 여기 할인제도가 많이 있는데 한 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공연장의 가동률이나 아까 수시 아니면 정기 대관과 관련해서 저도 기억하기로는 작년도 1월, 2월 달 정도에 공연 신청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특히 아이들과 관련해서 그런 부분이 좀 논의가 됐었던 부분 있는데요. 그 당시에 그래도 그런 시스템을 나름대로 재단에서 구축해서 심사위원이나 이런 부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런 시스템을 갖추는 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그럼 결과적으로 봤을 때 재단에서 추구하는 것도 순수 예술인들도 있으시겠지만 또 한편으로 시민들의 향유라는 부분들 이런 목적이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작년 19년도 1월 1일부터 현재 2월 말까지요. 특히 대관 현황 중에 얼마만큼 아이들한테, 물론 아이들도 지난번 보니까 단체도 있고 연합회도 있고 비영리 아니면 영리도 있을 겁니다만 그런 현황을 실질적으로 아이들한테 얼마큼 대관이 됐는지를 좀 알고 싶거든요.

그 자료를 좀, 대관 현황 자료 그 포맷은 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한 번 2월 달까지 된 걸 부탁을 드리고요.

나머지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안산문화광장 명칭 변경 관련해서요. 대표님의, 명칭 변경 개정안 입법예고 된 거 아시죠. 그 조례에 대해서 우리 문화재단 측의 입장은 어떠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희는 문화재단이라서 안산문화광장이라는 그 명칭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안산을 대표하는 광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추구하신다면 안산광장이라는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문화재단이기 때문에 안산문화광장도 좋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희는 그래요. 문화라는 단어를 넣을 수도 있고 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어떤 단어를 넣었을 때 한정적 의미도 가져갈 수 있지만 그 단어가 주는 뉘앙스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갈 수 있는 또 그런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명칭 변경에 있어서 저는 명칭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광장의 기능을 어디만큼 확충시킬 거냐에 대한 고민들도 담아져야 돼요.

그런데 방금 우리 대표님께서 문화광장의 취지 재단 입장을 분명히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다면 거기 이면에 시설 관리에 대한 책임성을 가지고 있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2013년 이후부터 관리해 오셨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조례 개정안을 다루다보니까 시설에 대한 관리들이 시의적절하지 못한 그런 미흡함에 대한 얘기들이 논의되고 있어요.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산문화광장이라는 네임이, 명칭이 나쁘지는 않고 좋았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는 제 개인의 생각이고요.

문화재단에서 안산문화광장의 시설을 관리하는 거는 항상 전전긍긍했던 생각이 있습니다. 많이 힘들어하고 그 하나 하나,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이런 문제점들이 시설 관리에 대해서 사실 예산의 규모로 따질 수는 없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자료를 받아보면 기천만 원의 시설 관리에 대한 인력의 미흡함으로 조례 명칭 개정 관련해서 그런 부분들이 부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 6년, 지금 7년차인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의적절하게 이런 부분들이 반영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겁니다.

왜 또 제가 이런 고민들이 더 커지느냐 하면, 올해 아까 우리 대표님께서도 사업보고하실 때 굉장히 공간 리모델링에 대한 여러 가지 변화들 예측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기 음악분수 설치했죠? 그리고 카페 지금 조성 중인 거고, 예술정원도 조성 중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분명히 시설관리에 대한 부분들이 확충되어야 되는 게 예견되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청년빌리지-A 거기도 만만치 않은 관리 용역들이 필요할 거예요

그리고 또 우리가 경기음악플랫폼도 지금 공모사업 진행하고 있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것은 끝났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게 되면 앞으로 진행할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안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안 됐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확정됐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또 다른 나름대로의 대안들을 고민하셔야 되잖아요.

그런데 아까 우리 대표님께서 거기 계약기간이, 임대기간이 만료됨으로써 거기에 대한 고민들 담으셨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그런 공간들 그리고 또 하나 화랑전시관에 대해서 공간의 비효율성에 대한 부분도 보완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전체적인 동선과 이 시설 개선에 대해서 고민하셔야 되는데 문화광장을 거의 7년 정도 관리하면서도 그런 시설에 대한, 유지 관리에 대한 역부족을 얘기하셨는데 이런 부분들이 다 확충되고 나면 이거는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얼마 전에 내부적으로 시설 리모델링 관련해서 토론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향후에 그런 유지 관리에 대한 부분들 어떻게 가실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솔직히 저는 막막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말씀 여기서 드려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A-빌리지가 4개의 동으로 올라갑니다, 그게 2층짜리가 됐든 3층짜리가 됐든. 일단 건물이 조각이 나서 3개면 3개의 마땅한 관리가 따로 따로 다 들어가야 돼요. 일단 경비도 세 건물에 하나씩 다 있어야 되고, 그 안에 화장실 관리해야 되건 어떤, 이게 저는 왜 그렇게 해야 되는지를 이해가 안 되고요.

이번에 거기에서 제일 필요한 것이 화랑전시관에 지금은 우리 축제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그 공간이 뒤에 중정까지 뚝 털어서 카페는 자리가 거기가 되어야 되는데 엉뚱하게 지금, 그래서 이것도 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거기에 인력이 다 필요한데 지금 저희의 제대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직원은 세 명밖에 없습니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나눠져서 찢어져서 다 해야 될지 저도 지금 감당이 안 되고, 이제 인원을 확충해야 되는 그런 부분에서 시설 쪽으로 또 해 놓으면 이쪽 기획사업이나 이런 사업들의 PD들이 또 모자라서 절절절절 매고, 지금 저희는 막 진퇴양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에 고민이 있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기 조성된 광장에 대해서도 그런 부분들이 미흡한데, 또 워낙 재단의 그런 어떻게 보면 예당 쪽에 전문 관리 용역들이 분명히 이루어져야 되지만 일반적인 시설 관리에 대한 부분들이 리모델링과 같이 부합해 가지고 가줘야 되는 이런 부분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면 공간들이 조성됐어도 그게 굉장히 동선이라든가 기능 활성화에 있어서 그게 시의적절하게 반영되지 않으면 그런 만족도들은 채워질 수 없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에는 좀 곤란하시겠지만 얼마 전에 그런 공간 리모델링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논의를 하셨던 걸로 알기 때문에 향후 건물 유지 관리 계획에 대해서 플랜을 짜가지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는 지금 도와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거기 공사를 하고 있잖아요. 저는 지금이라도 아주 작은 퍼센트이지만 활성화 될 수 있는 그 길을 열어줬으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작년에도 저희들이 시설 라운딩 하면서 같이 공유했던 그런 과정들 있지 않습니까. 저희도 공조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우리 집행부의 과장님도 와 계시고 하니까 분명히 이거는 저희들이 올해는 점검하면서 준비해야 될 시점입니다.

그래서 그냥 어떻게 시설만 만들어놓는 게 아니라 그걸 활성화하기 위한 그건 또 결국은 인력에 대한 문제들로 같이 가줘야 되니까요. 그런 부분들은 고민 담아서 상임위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점검하겠습니다.

문화 특화지역 조성 사업 감골문화마을 지금 3년 차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올해 지나고 나면 이게 마무리가 되는데 그동안에 에너지들 쏟았잖아요, 재정 투입이든 어쩌든 간에.

그럼 그만큼 이 문화마을로서의 자립이라고 해야 되나요, 자생력 이런 것들이 안착됐는지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향후에 그런 플랜들은 어떻게 잡아가고 계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쪽에 감골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은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그동안에 이렇게 쌓여있었던 것이 봇물 터지듯이 툭하고 터졌는데 계속 지속 사업으로 가니까 그게 고갈이 되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그쪽에 조금 더 고민을 해 보고 새로운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한 번 전환해 보려고 지금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실시단계는 아니니까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3개년 사업의 진행 과정들이라든가 앞으로에 대한 플랜들 점검한 게 있으면 추가적으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서 계획했던 사업들은 매년 해 왔던 사업이니 만큼 차질 없이 잘해 주시고요.

올해는 굉장히 외형적인 변화들 그리고 저희가 전번에 한 번 작년 연말이었죠. 주차장 개선 관련해서 고민들도 좀 있는 건 사실이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인근 시설에서 공유하는 그런 차원에서 제안들도 있는데 그 부분들은 좀 더 추후적으로 검토해 보시지 않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주차장에 대해서 어떻게 위원님 너무 잘 알고 계시는 그게 그냥 놀고 있는 걸로 생각을 해서 여러 곳에서 그거를 같이 사용하기를 원하는 것도 많이 있고, 그래서 저희 주변에 벤치마킹을 다해 보면 거기에 유료화를 해서 우리 재단이 처해 있는 아주 적자 그거를 조금이라도 만회할 수 있는, 그것은 시설비 들어가는 만큼 우리가 그다음에서부터는 그게 충분히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거라 지금 저희 시설 담당 하시는 실무자는 그것만 끼고 앉아있습니다. 계속 이거를 어떻게 좀 해 달라고,

박은경위원 저는요, 어떤 이런 주차장을 이용한 이렇게 적자에 대한 부분들로, 그런 수입 구조로 보는 게 아니라요. 공유의 가치로써 한 번 같이 고민 했으면 좋은 거고, 그래서 저희들이 상임위에서도 그런 무인시스템도 성급하게 도입하는 거에 대해서 지양하라는 그런 제안을 했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데 주변에 그런 의견들이 계속 오고 있기 때문에 고민을 담고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 상임위하고 더 논의하실 수 있도록 점검하셔가지고 다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감사합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24쪽에요, 대표님. 한국-스웨덴 공동 제작 ‘넌버벌 아동극’ 투어 공연 추진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예술의전당하고 스웨덴 어린이 전문 공연단 지브라단스하고 공연을 같이 한다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데 이 지브라단스 공연단한테 우리가 예산을 줘서 연습을 시켜서 공연을 하겠다는 그런 뜻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닙니다. 그 쪽에서도 추진한, 그러니까 양쪽이 같이 저희 아이들이,

이경애위원 우리 아이들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 쪽 아이들이 여기 와서 그 아이들하고 같이 연습을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이경애위원 우리 아이들은 대상이 누구인가요? 우리 아이들은. 우리 아이들은 누가 여기에 참가하는 건가요?

지금 우리 아이들에 대한 내용은 없고요. 스웨덴 전문 공연단 지브라단스에 대한 것들만 있기 때문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제가 알고 있는 거는 청소년 오픈 창작 클라스 청어라든가 이쪽 고등어라든가, 죄송합니다. 제가 그것은,

이경애위원 본부장님, 본부장님 말씀해 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우리나라 어린이들하고 같이 하는 게 아니고요.

이경애위원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안산문화재단에서,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거잖아요. 우리 아이들은 참가 안하고 우리가 6천만 원이라는 예산을 스웨덴의 어린이 전문 공연단 지브라단스에 돈을 줘서 연습을 시켜서 우리나라에 와서 공연하고 스웨덴도 공연하고 이런 거냐고 여쭙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해서 우리가 얻는 거는 뭐죠? 우리 안산시에 도움이 되는 건 뭐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취지가 보면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서요.

이경애위원 그런 취지는 좋은데요, 본부장님. 그러면 지브라단스가 연습을 해서 그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우리가 초청해서 공연하는 것까지는 좋겠다는데 그러면 이 공연단에 대한 체류비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 6천만 원이나 들어간다는 거예요?

우리가 스웨덴 아동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 가지고 그들의 아동극을 보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은 여기에 참여도 안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해외 유통을 하면서 아무래도 수익에 대한 어떤 일부분을 저희들도 가져옵니다.

이경애위원 이것 잘 이해가 안 되니까요, 본부장님. 한국-스웨덴 공동 제작 넌버벌 아동극,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이 부분은 다시 저희들이,

이경애위원 자세하게 사업계획서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게 계속사업이었던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2020년 5월부터 6월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2018년, 19년 이 사업에 대한 결과서 그것도 한 번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2019년이 처음입니다.

이경애위원 19년도에 처음 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작년에 처음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2019년도의 사업결과서 주시고, 2020년도의 사업계획서, 예산까지 들어간 거 자세한 상세내역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35쪽에 미술관 아카데미 사업 있습니다. 1500만 원 본예산에 미편성이 되어서 이걸 1회 추경에 올리시겠다는 뜻인 것 같은데요. 여기에 보니까 동양 미술, 서양 미술 강사진 구성해서 10강으로 하고, 여기 프로그램을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해서 하겠다 이렇게 계획서가 되어 있는데요.

제가 아까 질의한 문화기획자 과정, 인문학 아카데미, 무대 아카데미, 시니어 아카데미 정규 강좌 교육 프로그램 이것하고 좀 중복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 여기 정규 강좌 교육 프로그램에 보면 9개 강좌 27개 반으로 운영해서 악기 강좌 그다음에 성인 미술, 어린이 미술 등 상·하반기 운영하겠다, 정규 강좌 프로그램이 이렇게 되어있고, 미술관 아카데미도 비슷해요. 동·서양 미술에 대해서 할 거고,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융․복합 프로그램을 해서 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이게 중복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본예산에 편성이 안 된 것 같은데요. 이게 이렇게 본예산에 편성이 안 된 이 프로그램을 1회 추경에 넣을 만큼 긴급하고 꼭 필요한 그런 프로그램인가요? 이게?

제가 보기에는 이것 중복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게 처음에 제가 왔을 때 이런 중복되는 게 꼭 여기뿐만 아니라, 지역문화부뿐만 아니라 지역문화 사업하고 우리 공연실하고의 사업도 중복되는 게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ASAC 공연예술제라든가 이런 것들도 여기 있었는데,

이경애위원 대표님, 시간 없으니까 이 두 가지에 대한 것들만 답변해 주십시오, 이 두 가지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여기가 이렇게 중복되는 게 있어서 중복되지 않도록 미술관에서 하는 거는 전문가 대상으로 한다면, 전문가적인 인문학 강좌를 한다면 이쪽 지역문화부에서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강좌가 열리도록 해서 일단,

이경애위원 미술관 아카데미도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융․복합 프로그램 구성하여 참여층을 확대하겠다고 나와 있어요. 이건 전문가 프로그램이 아니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오.

이경애위원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중복되는 것 같은 경우에는 서로 중복되지 않도록 제가 예를 들자면,

이경애위원 그럼 사업계획서를 이렇게 올리시면 안 되고요.

대표님, 그러면 이것 미술관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본예산에 책정이 안 된 프로그램이에요. 그러니까 정규 강좌 교육 프로그램과 한 번 점검해 보셔서 중복되는지 안 되는지 점검하십시오. 하셔서 정말 이것이 꼭 필요한 예산이라면 1회 추경에 올리셔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예산 낭비하지 않도록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점검 부탁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옥순위원 저는 자료 요청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그러면 현옥순 위원님.

현옥순위원 30페이지요. 공연장 상주 단체가 운영되고 있었나 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오. 이거는 저희는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2020년도에는 상주 단체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예산 편성,

현옥순위원 신규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해 놨습니다.

현옥순위원 신규? 그러면 계획서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속인데.

현옥순위원 상주 단체가 없다면서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원래 상주 단체가 2개까지 할 수 있고요. 이건 경기문화재단에서 협력 사업으로 같이 내려온 거기 때문에 저희가 2천만 원만 해 주면, 8천 정도를 저희가 유치해서 우리 안산시에 있는 예술단체들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작년에 하나밖에 안하고 있었거든요.

현옥순위원 1개 단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1개 단체를 하고 있었는데 그 분들도 자립해서 떠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 정도를 더 잡아놓은 형태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1개 단체에 대한 운영비인 거네요? 1개 단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1개 단체 자료 좀 주세요.

그다음 24페이지에 단원 김홍도 콘텐츠 프로그램 제작 있잖아요. 이것은 추경이 있어야 가능한 거네요, 사업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재는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작년에도 이 사업이 있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작년에는 쇼 케이스로,

현옥순위원 그럼 왜 본예산에 안 올리시고 추경에 할 계획을 하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여기 저희가 조금 계획에 미스가 있어서 이렇게 됐습니다.

현옥순위원 하던 사업들은 본예산에 올리는 게 맞죠.

프로그램 제작해서 브랜드 가치를 올리겠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계획서도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하나 더요.

15페이지 감골문화마을 있잖아요. 예산이 2억인가요?

이것은 사동에 특화된 그런, 사동 주민만을 위한 그런 축제인가요, 사업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감골문화사업이요?

현옥순위원 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시비, 도비 매칭인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감골에서 자기네들이 경기문화재단인가요, 그쪽에다 사업 신청을 해서 그것을 받았어요.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이것을 같이 서포터해 주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감골이 지정돼 있는 겁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거기 마을 주민들만 참여할 수 있는 자격 있는 그런 거라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추가로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위원 31페이지에 있는 키움티켓 관련해서 9천만 원 정도에 2건이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한 몇 명의 청소년들이나 아이들한테 혜택을 2019년도에는 갔습니까? 대략.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여기 보시면 키움티켓이 92,061명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건 대상 아닌가요? 92,000명에 다 줬다는 건 아니겠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그 부분은 정확한 수를 원하시면 저희들이,

김태희위원 어느 정도 실질적으로 50% 지원이고, 상한가 15,000원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키움티켓하고 문화나눔 사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아이들한테, 청소년들한테 혜택을 몇 명 정도, 그걸 구분 한 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여기 보니까 신규 소외계층 발굴이라는 표현이 좀 있어서 혹시 장애인도 여러 형태의 장애인 있으시지만 장애 청소년·아동들한테도 그런 기회가 가게 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 제안을 좀 드리고요.

34페이지 4번 Art & Life 전에 보면 재단 소장 작품이라고 있는데 재단에서 한 몇 점 정도 소장하고 계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200점 정도,

김태희위원 200점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예, 약 200점입니다.

김태희위원 재단에서 매년 구입을 어느 정도 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저희들은 지금 현재 구입은 못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하지 못하시고 보유한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예.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3페이지에 안산거리극축제 관련해서 이게 보면, Street A for HUMAN이라는 게 제목인가요? 이게 각종 구호, 홍보물에 있는 그런 걸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희가 올해 축제의 목표, 목적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그러니까 거리극축제 이름인가요, 타이틀인가요? 그렇지 않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올해 추구하고자 하는 캐치프레이즈로 보시면,

김태희위원 캐치프레이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태희위원 물론 안산국제거리극축제라는 타이틀은 가는 거고, 거기일 수 있는데 영어다 보니 이게 어려움이 좀 있어서, 물론 거리극축제, 거리극축제라고 하는데 좀 그런 부분들을 대중적으로 봤을 때는 물론 단어가 어려운 건 아니겠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같이 감안해 주시면 좋을 것 같지 않겠냐 라는 의견을 드리고요.

43페이지에 보면 기획 프로그램 다번 시민버전 20개 내외가 있는데요. 시민들의 적극적 축제 참여 유도하는 관내 아마추어 시민 단체들의 공연 이렇게 계획을 하고 계시네요, 보니까 43페이지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태희위원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자료에도 보면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을 최대한 참여하시게끔 하는 그런 노력들은 보이는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에 보면 우리 안산의 청년들 대상으로 100개의 동아리들한테 100만 원씩 지원을 해서 1년에 1억 원 정도 지원을 하고 있는 사업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을이나 겨울이 되면 축제를 해요. 청소년들 대상으로 공연을 해요. 자기네들끼리요. 거기에 보면 여러 가지의 댄스도 있고 음악도 있고 여러 있는데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19년도나 18년도에 그때 학생들 중에 다는 어렵겠지만 이런 친구들을, 청소년들을 같이 이런 자리에 올 수 있도록 또 그렇게 되면 그 친구들 또래 많은 거 아니겠습니까? 같이 대표성들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같이 연계를 해 주시면 청소년들의 참여에 있어서 좀 더, 검증이 돼 있는 친구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의 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감사합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45페이지에 광장을 대학생 문화 아지트로 구축이라는 콘셉트도 요즘에 청년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대학생들한테 기회를 주시는 것 같은데요. 4회 정도로 되어 있는데 장소가 안산문화광장, 선부광장, 성포예술공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산에도 아시겠지만 4개 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물론 대표적인 광장이나 공원일 수가 있는데 이왕 하시게 될 때는 그 4개 지역을 한 번 같이 병행해서 하면 좋지 않겠느냐, 예를 들면 사각지대들이 좀 있거든요. 큰 공원이나 광장은 있지 않지만 좀 작더라도 좀 더 이렇게 지역으로 들어가는 공연으로 이왕 4개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하나 요청을 드리면 좋겠고요.

그리고 와동에 청소년문화 공간이 올해 생깁니다. 와동에요. 청소년 쉼터와 그런 공간, 청년만의 상상대로라는 공간인데요. 그게 꾸려지면, 올해 지금 현재 공모하고 있지만 청년예술이나 청년들과 교류하실 때 그쪽 청년하고도, 나름대로 대표성 있는 청년 네트워크라고 해서 시의 위원회입니다, 청년들.

그래서 그분들하고도 같이 교류를 하시면 청년예술인들하고 그런 폭을 확대해 주시면 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47페이지에 있는 재단의 방향과 역할 정책연구 세미나라고 해서 500만 원 있는데 재단 사업비가 보니까 연간 140억 원 정도나 되는 적은 금액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여기 문화정책 연구개발이라고 해서 청년문화생태계, 정책자문협의회가 있지만 139억 원 정도의 규모에 있어서 정책연구가 500만 원이면 너무 적지 않느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좀 이렇게 드리는데요. 하실 말씀 있으신 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것 정말 말도 안 돼 너무 감사한 지적이라서 제가 뭉클할 정도인데요. 그만큼 저희 사업비가 부족하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500을 끄집어내는 것도 막 다른 사업팀들의 눈치를 봐가면서, 아까 말씀하신 거 문화 거버넌스 운영도 저희 어떻게 좀,

김태희위원 하여튼 사업비가, 제가 온 지가 별로 안 돼 가지고 그런 부분도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규모에 있어서는 작은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물론 정기적으로 하시는 사업도 있고 신규 사업도 있지만 정책연구에서 만큼은 재단에서 투자를 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감사합니다.

김태희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한 가지만 제안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과 과장님 와 계시니까요. 아까 문화광장 조례를, 안산문화광장을 안산광장으로 바뀌는데 그 사유 중에 하나가 시설에 대한 것들이 문화재단에서 많이 부족해서 도시공사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이유를 아까 말씀하셨는데요.

아까 존경하는 우리 박은경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문화재단에서 관리해야 되는 그런 것들 참 많습니다. 앞으로 사업들, 아까 대표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러면 그때마다 관리가 안 되니 도시공사로 다 넘겨주실 건가요?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러면 근본적으로 문화재단에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주셔야 됩니다, 우리 집행부에서.

이것은 저도 문화재단에서 예산을 굉장히 많이 쓴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지금 시설팀이 주차 관리나 하고 주차장을 관리하고 있을 그런 게 아니거든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거 아닙니까? 거기 주차장 위에다 공간 지을 거죠. 그다음에 이렇게 하려면 그런 시설들을 정말 문화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그런 건물들을 이렇게 관리할 수 있는 그런 팀을 우리 집행부에서는 만들어주셔서 그런 것들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지 매번 이렇게 할 때마다 관리가 안 되니까 어디에다 맡기고 어디에다 맡기고 이렇게 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 거리극축제 때도 데크 하나 부서진 것도 제대로 고치지 못해서 그걸 지적받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들도 우리 집행부에서 문화재단 쪽에 어떻게 하면 그런, 그것 문화재단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그것은 시민들을 도와주시는 거기 때문에 근본적인 어떤 해결책을 좀 맡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 한 말씀만 짧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하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우리가 60명인데요. 60명인데 소극장에 또, 이 인원이 얼마나 저희가 힘드냐 하면 지금 조명, 무대 또 음향 여기에 있는 15명을 제외하고 나면 그 60명중에 15명을 제외한 나머지가 지역문화부, 극장, 공연실 또 미술관 거기에다가 안산문화광장까지 이걸 전부 다 커버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은 15명을 빼고 난 인원은 40명밖에 안 됩니다, 40명.

이경애위원 그러면 대표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래서 저희,

이경애위원 우리뿐만 아니라 그럼 자료 요청 하나 할게요. 군포, 안양 그다음에 주위에 화성, 성남 여기에서 문화재단의 직원들 한 번 상황 파악해서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희 같이 대형극장을 가지고 있는 곳은 의정부, 성남, 고양 이렇게 세 군데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거기 인원 한 번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위원장 한명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35분 회의중지)

(18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기테크노파크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안녕하십니까?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배수용입니다.

존경하는 한명훈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을 모시고 2020년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경기테크노파크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한석 전략본부장입니다.

임진석 기술지원본부장입니다. 이번에 자체 승진했습니다.

정상래 행정본부장입니다. 상록구청장.

최재백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입니다.

경기에너지센터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그럼 2020년 경기테크노파크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기본 현황입니다.

테크노파크 조직은 3본부 2센터 16개 팀으로 정원 77명에 현원 140명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4쪽, 본부별 주요기능입니다.

전략사업본부는 사업기획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기술지원본부는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한 생태계 구현, 행정본부는 조직, 인사, 노무관리, 경기에너지센터는 경기에너지 비전 확산, 산업경제혁신센터는 지역혁신 중소기업 육성과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5쪽, 2019년 주요성과와 평가입니다.

주요평가로는 지난해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6월에 지정받았으며,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개소하여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주요성과로는 첫째, 스마트제조혁신 분야 제조혁신 기반구축 100건과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에 923개사를 지원하였습니다.

둘째, 기술혁신 및 사업화 분야에서는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 부분에서 청년창업인큐베이팅을 통한 창업 보육 등 90개사, 창업기업 지원 39건, 창업관련 전문가 풀 56명을 구축 운영하였습니다.

기술혁신 역량강화 부문에서 기술닥터 부품 국산화 사업, 기술개발 사업, 뿌리산업 육성 등 총 2157건 지원과 132명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기술사업화 확산 부문에서 지식재산권 융합개발 사업화 지원 등 105개사와 기술거래 촉진 185건으로 중소기업 기술거래 등 기업경쟁력을 강화시켰습니다.

지식재산 창출 및 성과활용 부문에서 1284건의 지식재산 창출 지원 및 창업을 촉진시켰으며, 254명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셋째,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3D프린팅 산업육성 부문에서 5903건의 3D 시제품 제작지원과 8684명의 체험교육 등을 지원하여 3D프린팅 산업육성에 주력하였습니다.

드론산업 육성 부문에서는 드론관련기업 14개사에 대해 기술개발 지원과 7건의 드론체험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넷째, 국내외 마케팅 활성화 분야에서는 국내 시장진출 활성화 412개사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및 448명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여 온라인을 통한 중소기업 매출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해외시장 진출 도모 부문에서는 40개사에 대한 해외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다섯째, 지역 거점기능 수행 분야에서는 2289건의 정보제공 및 기업컨설팅과 667명의 산학연관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지역 거점역할을 강화하였으며,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과 ASV 과학축제로 산학연 클러스터를 활성화하였습니다.

또한 경기에너지센터 운영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1198건을 지원하여 경기에너지 비전 확산을 도모하였습니다.

여섯째, 정책연구 기능 강화 분야에서는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지원으로 기업의 규제개선 12건 지원과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도시환경, 산업경제 등 정책연구를 12건 추진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2020년은 지역 중소기업 기술고도화 및 기술혁신 거점역할 수행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부서별 전략목표와 추진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9쪽, 2020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중심인 스마트제조혁신 기반구축 및 보급 확산을 강화하여 스마트제조혁신 건립에 박차를 가하도록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ASV 중심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에 따른 과제를 발굴하고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기술이전 및 창업 등 세부과제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0쪽입니다.

셋째, 창업, 사업화, 기술이전, 투자로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구현하여 기술창업 및 사업화를 강화할 것입니다.

넷째, 중소기업 기술고도화 촉진 및 지식재산 창출 지원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청년큐브를 통해 지역 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관내 창업지원기관과 협업 체계를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020년 사업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신규사업 및 현안사항입니다.

15쪽, 신규사업으로는 지식재산 보호강화 사업 추진을 통해 전문가 상담창구인 기술보호데스크를 운영하고 기업의 특허 및 아이디어, 영업비밀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여 공정경제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올해 사업명이 변경되고 사업이 통합 운영되면서 신규사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16쪽, 현안사항으로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건립 추진입니다.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 구축인 센터 건립은 올해 매매계약을 통해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입니다.

18쪽, 스마트제조혁신 분야에 5개 사업 792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제조혁신 기반구축 및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23쪽, 기술혁신 및 사업화 분야에 24개 사업에 287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술혁신 역량강화, 기술사업화, 지식재산 창출을 추진하겠습니다.

57쪽,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분야에 3개 사업 14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3D프린팅 사업과 드론산업을 집중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61쪽입니다.

국내외 마케팅 활성화 분야에 5개 사업 11억 원의 예산으로 경기행복샵 입점 지원 등 국내외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67쪽입니다.

지역 거점역할 수행 분야에 5개 사업 52억 원의 예산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 활성화와 ASV 과학축제 등을 개최하고 에너지센터 운영으로 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78쪽입니다.

기업의 규제개선과 4차 산업 분야의 연구를 통해 중장기 전략이 수립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6가지 분야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고, 분야별 세부사업 내용은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83쪽, 2020년 주요사업 예산입니다.

올해 사업예산은 1601억 원입니다.

지난해 1263억 원보다 338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참고로 안산시 예산은 63억 3200만 원입니다.

세부사업 예산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0년 경기테크노파크 주요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한명훈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도 편달해 주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테크노파크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고, 테크노파크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경기테크노파크 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는데요, 특히 행정본부장님 가신지 얼마 안 되셨죠? 1월 1일자죠?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15일자입니다.

현옥순위원 1월 15일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인사 관련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겠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나름대로 공부는 했는데 세부적인 건 잘 모릅니다.

현옥순위원 며칠 안 돼서, 1월 13일날 16개 팀으로 조직개편을 하셨어요.

맞죠?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3일 후에 다시 13개 팀으로 조직개편을 하셨거든요, 그 이유가 뭐죠?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도에 협의 문제인데요.

지금까지 수년 동안 우리 관행적으로 직제개편, 팀 이하 직제개편은 우리 원장님 주관으로 이렇게 했는데 최근 들어와서 도에서는 팀까지도 도에 협의를 받아야 된다, 그래서 그 문제 때문에 도하고 협의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원장님이 인사를 해야 되는 게 맞죠? 여기 실정에 대해서 잘 아니까 원장님이 인사권을 갖고 있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도에서 지금 어떻게 보면 아니다 싶으니까 다시 해라,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앞으로 그러면 어떻게 13개 팀으로 유지되는 거예요, 아니면 16개 팀으로 다시 하실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조직개편 당초에 했던 안으로 지금 협의를 보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16개 팀으로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예.

현옥순위원 아무튼 이런 인사 혼란에 있어서는 직원들이 되게 불안하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네, 그런 측면이 있는데요, 저희가 업무에는 빈틈없이 이렇게 챙기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다시는 이런 인사에 혼란을 줘서는 안 될 것 같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예.

현옥순위원 본부장님 그동안 또 공석이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행정본부팀이.

그죠?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잠시 있었습니다.

현옥순위원 잠시 있었죠?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네.

현옥순위원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건립에 관해서 현안사업인데요.

어찌됐든 이게 원안대로라면 2020년 올해 준공이 돼야 맞는데 여러 가지 사정상 연기가 돼서 드디어 그럼 올 3월 중으로 착공이 된다는 얘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네, 저희 계획으로는 3월에는 착공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꼭 착공을 해서 2022년 상반기에는 이런 데모 공장이 빨리 완성이 돼서 데모 공장이 지금 이사도 빨리 나와야 되잖아요. 어찌됐든 그분들을 위한 사업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자꾸 늦어지는 이유가 물론 예산 문제도 있고 절차도 있고 과정도 있지만 일단 또 1월중에 소위원회 심의 예정 거치셨나요? 지금 1월이 다 지나갔는데.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네, 행정본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11월달에 건축심의회에서 부결이 됐습니다.

부결 이유가 테크노파크에서는 민간건축물 위주로 심의를 올렸는데 심의 과정에서 무슨 이게 민간건물이냐, 공공건물 협의 형식으로 다시 올려라, 그래 가지고 부결돼서 다시 심의를 2월달에 받을 겁니다.

2월달 되면 아까 3월달로 착공을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한 5월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또 늦어지는 거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심의 문제 때문에 좀 다소 지연될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심의위원들은 우리 안산시 조례에 있는 건축심의위원회 그런 분들인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아무튼 잘 통과될 수 있도록 준비 좀 잘 해 주셔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예,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34페이지요.

안산스마트허브 기술혁신 지원 있잖아요?

지금 사업기간이 2019년 1월에서 19년 12월로 지난 거잖아요, 이거.

20년은 없어요? 사업개요에서.

올해 사업 안 하실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죄송합니다. 오타입니다.

2020인데 19로 되어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런 건 좀 큰 실수 아니신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죄송합니다.

현옥순위원 그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올해 하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올해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2020년 1월에서,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올해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2019년 실적을 보니까 건수하고 실적만 있어요.

저희들이 이거는 어떤 기술적인 단어도 있고 저희가 이해하기도 지금 공부하기도 힘든데도 불구하고 전략과제에 뿌리산업, 금형, 용접 또 일반과제에 뿌리산업 분야를 제외한 전 산업분야 해가지고 그 목표 내용이 뭐였고, 실적이 뭐였는지 자세히 저희한테 이거 올려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냥 건수로만 이렇게 올려주면 저희가 어떻게 압니까?

그렇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현옥순위원 뭘 사업했는지, 고용창출을 했는지, 수출을 했는지, 매출이 늘어났는지, 줄었는지 이런 내용을 주셔야지 건수로만 주시면 저희가 이걸 어떻게 이 실적을 보고 추진계획도 보고 하는 거냐는 거죠.

내용 있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이거는 R&D 과제이기 때문에 과제별로 따로 시간을 주시면 소상히 자료를 가져와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목표는 어떻게 했고 어떤 실적을 올렸는지 있을 거 아니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현옥순위원 그거를 자료로 모든 위원님들한테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 좀 해 주십시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사이언스밸리 71쪽에요, 작년에는 우리 축소가 되어가지고 한양대 있는 데서 좀 축소가 돼서 과학축제를 했잖아요?

올해는 어떻게 계획이 잘 세워졌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이게 아시겠지만 과학축제가 우리 테크노파크도 참여를 합니다만 청소년 거기랑 협의하고 또 시하고도 기본적으로 시가 주요 의사결정을 하기 때문에 그런 장소나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 같이 논의해서 그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거 하는데 작년에 했을 때 돼지열병 때문에 작년에 했어요. 돼지열병 때문에 축소를 했는데 올해는 예정이 100개 부스인데 그러니까 18년도에 했을 때는 굉장히 성대하게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100개 부스를 계획에 예정을 해 놨는데 더 많지 않나요? 부스가 18년도에는 더 많은 부스로 운영을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이게 2018년까지는 도가 우리 안산시랑 같이 했었어요.

이진분위원 예, 안산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그런데 도비도 일부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규모가 컸는데 다른 시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이게 돌아가면서 다른 시랑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일단은 우리 안산시 자체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이번에는 도가 안 들어가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작년부터 도가 31개 시군을 이렇게,

이진분위원 돌아가면서 하고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그렇게 계속 안산시랑 했었는데요, 다른 시에서 계속 민원을 넣는 바람에 그래서 조금 도 부분이 축소됐다 이렇게 보시면,

이진분위원 다른 지역에서 도에서 질투를 많이 하셨나 보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어떻게 소문이 퍼져나갔는지 그게 그렇게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18년도에 진짜 성대하게 이루어져서 좋았는데 작년에는 돼지열병 때문에 축소가 되는 바람에 아쉬움이 굉장히 많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기대를 많이 했었거든요. 잘 검토하셔 가지고 잘 올해는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추가 질의할게요.

○위원장 한명훈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위원 신년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기본현황을 보니까 정원이 77명인데 현원이 140명으로 되어 있는데, 거의 한 정원의 2배 정도 규모가 되는데 공무직이나 이런 쪽에 대한 인원에 대해서도 경기도로 협의를 하시는 겁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네, 지방 출자법에 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올해도 추가로 더 인원이 늘어납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지금 저희는 계속 특히 스마트제조 관련해서 저희들이 인원이 굉장히 부족하고 그래서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협의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게 된다, 안 된다 현재로는 이렇게 단정적으로,

김태희위원 TP가 전국에 몇 곳이 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19군데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19곳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김태희위원 경기지역 외의 지역이긴 하겠지만 지역의 정원하고 현원을 같이 한번 확인이 되시겠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서류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렇게 해서 제출을 해 주시고요.

7페이지에 보면 정책연구 기능 강화라고 해서 이 부분에 물론 19년도 주요 성과이긴 하지만 그 12건에 대해서 어떤 제목만이라도, 12건 이런 부분 제목만이라도 제출을 해 주시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이것도 자료로 소상하게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올해 그러면 가장 중점적으로 어떤 정책연구를 준비하고 계십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아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의 정책연구 기능이 안산시 다른 기관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책연구 기능은 저희들은 앞으로 계획에서는 빠지고요, 주로 규제개선 분야는 계속해서 나갈 생각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의 역할에서 빠지는 건가요, 정책연구가? 그렇지는 않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그 기능은 이관이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태희위원 아예 그 부분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정책연구가 아예 없습니까, TP에?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그러니까 이건 시의 의사결정에 따른 문제지만 저희 자체사업, 그러니까 테크노파크 자체예산으로 해서 하는 정책연구는 규모도 그렇게 크지도 않고 또 우리 안산시 관련 정책연구보다는 경기도에서 산업분석을 한다할지 이런 것은 할 수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와 관련해서 보니까 계획에 지금 업무보고 자료도 엄연하게 1월 중 심의예정이라고 되어 있고 3월 중 인허가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답변하시는 과정에서 벌써 1월은 이해가 갑니다만 3월 중인데 5월까지도 말씀을 아까 답변하셨는데, 아까 5월이라고 답변하셨죠?

그렇게까지 이게 지금 보고 형식이 이렇게 늦어진, 너무 많이 늦어지는 거 아닙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건축심의회에서 부결되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딜레이 되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부결이 11월달이라고 말씀하신 거 아닙니까?

○위원장 한명훈 마이크를 켜고 얘기하십시오.

김태희위원 11월 말이라고 했으면 이 업무보고 자료 준비에 대해서만큼은 이게 올해 3월 중이 아니라면 5월로 명기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부결이 최근에 한 게 아니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11월 말에 했는데요, 아마 이 업무보고 제출 시기가 언제인가는 모르겠는데 다소 조금, 최근에 제가 체크한 거 보면 지금 재심의가 2월 5일로 예정되어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2월달 착공은 좀 어려울 것 같고, 또 여러 과정이 있기 때문에 아마 5월경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건축허가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김태희위원 예, 지연되는 부분이 있는데 2월 5일날 건축 소위원회 심의는 잘 통과될 수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보완이 다 된 겁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지난번에 부결될 때 별 문제가 아니고요, 공공건축물로 협의를 받아라, 그랬는데 사실은 민간건축물로 올렸었거든요.

김태희위원 그 부분에 정리가 된 겁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차질 없도록 잘 요청을 드리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25페이지에 있는 청년창업인규베이팅 사업 관련해서요.

지금 한양캠프, 예대캠프, 초지캠프 3곳이 있는데 이것도 혹시 이관된 건 아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이건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보니까 한양캠프가 올해 1월달에 8개 창업팀이 입주가 되고, 예대캠프는 1월달에 11개 창업팀이 되고요, 초지캠프는 1월달에 12개 정도 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3개 캠프에 전체 50개 정도 중에 지금 벌써 한 30여개가 입주가 되는데 어떻게 한 번 다 빠지는 건가요, 그 기간이 돼서?

기존의 기업들이 상주해 있는 것 아닌가요? 다 차 있지 않았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본부장님이 소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입니다.

지금 50개 입주 기업이 3개 캠프에 입주를 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입주기간이 1년마다 평가를 하게 돼 있습니다. 평가를 해 가지고 기준점 미달되는 기업, 개인에 대해서는 퇴사 조치를 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지난번 연말에 평가를 해서 재 입주, 그러니까 기존에 남아있을 기업을 선별하고 그다음에 퇴사를 시킬, 입주 퇴거를 시킬 기업들을 선별해서 그게 나온 겁니다.

그래서 올 2월초쯤에 다시 공고를 해 가지고 공실에 다시 입주를 시킬 예정입니다.

김태희위원 1년마다 평가합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1년마다 평가를 하게 돼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49개중에 현재 31개가 바뀌면 거의 70%에 해당 되는 게 바뀌는데 그러면 그동안, 이것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대, 한대 캠프는 지속적으로 운영을 했던 거에 그다음에 평가에 의해서 나가는 기업도 있고 그다음에 스스로 나가시는 분들도 있고 그다음에 자기들이 사업을 접고 나가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공실이 생긴 겁니다.

김태희위원 저희가 전에 한 번 큐브를 방문한 적 있었는데요. 입주자 분들하고의 간담회도 좀 있었고요. 애로사항을 들어보면 제가 알기로는 그분들은 몇 년 지나면 당연히 나가야 되는 그런 게 있는데 그 분들이 일정기간이 됐을 때 나가면 그만한 조건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라고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본부장님은 1년마다 평가를 세 군데 다 하신다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네.

김태희위원 그런 점에서 팩트가 좀 다르긴 하지만, 물론 평가를 받아서 미달하는 데는 과감하게 아니면 새로운 쪽에 기회를 줘야 되는 게 맞는데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자체가 인큐베이팅이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차원에서 평가라는 기준은 기존에 일반 창업하고 차이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뭐가 다릅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하는 거는 무료, 그러니까 임대료나 이런 기타 여러 가지가 다 무료입니다. 그래서 들어오고 싶어 하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에 입주를 시킬 때는 초기다 보니까 그런 기준이 명확치가 않았었는데요. 운영을 하다보니까 사업성이 없거나 아니면 출근도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개인 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그러니까 사무실을 그냥 얻어놓고 다른 기업이나 개인한테 기회를 뺏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김태희위원 본부장님 그러면요. 한양하고 예대는 16년 2월, 초지는 17년 11월에 개소가 됐지 않습니까? 연도별로 입주하고 나가고 그 현황하고요 그리고 평가의 기준 틀이 있겠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부분을 좀 주시고요.

어떻게 보면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이 평가에서 그렇게까지, 물론 말씀하신 게 미달이 되는 데도 있고 자의로 나가는 그것까지 구분을 같이 해 주시되 한 번 청년창업 인큐베이팅과 관련해서 자체적으로라도 평가나 4년 그 정도 되는데요. 이게 좀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실질적으로 49개 중에 31개가 입주를 바뀌어 나가는, 작년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그것은 아마 데이터를 자세히 봐야 되는데요. 지금 아마 31개가 전체 빠지는 거는 아닐 겁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여기 자료 보셔요. 25페이지 자료 보시면 한양캠프 1월 달에 8개 창업팀 입주돼 있고요. 예대캠프 1월에 11개 창업팀 입주, 초지캠프 12개 창업팀 이렇게 돼 있거든요.

다른 겁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이것은 지금 여기에 표기된 거는 2020년에, 원래는 시의 기준이 바뀌어서 1월 달에 입주를, 이게 지금 공실인데 1월 달에 입주를 할 계획이었는데 아직까지 공고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추가로 입주를,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나간 부분과 새로 평가해서 한 부분에 대해서 입주를 시킬 계획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그 현황을요. 지금 이런 공실이 있다라는 거지 않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공실이 있다는 거잖아요. 공실이 있고 또 평가를 통해서 미달이 되거나 아니면 자의적으로 나가는 부분 그 현황을 한 번 주십시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네, 그것은 자료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렇다면 기회가 된다면 인큐베이팅과 관련해서 한 4∼5년 정도 지난 사업에 대해서 한 번 전반적인 평가나 이런 부분들 자체 TP 내에서 청년창업 관련된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 한 번 검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그것은 사업과 연계를 해서 최종 그동안의 평가를 한 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 이 사업을 다 읽으시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했더니 참 그래도 센스 있게 몇 가지만 해 주셔가지고, 아마 자료들을 다 보셨기 때문에 다 안 하셔도 됐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조직 있잖아요, 원장님. 조직에 지금 140명 정원이 77명인데 140명이 하는 거는 이게 사업마다 계약직이 들어오시기 때문에 그런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지금 저희 정원에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그전에 우리 건물 관리하는 청소 경비 용역 이분들이 용역이다가 저희들이 직구 용역 형태를 취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 공무직들 여기 나와 있는 37분은 우리 TP 정원으로는 안 치고요. 실제 우리는 고용을 하고 있으니까 현원으로 또 산정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계약직들은 우리가 사업,

이경애위원 사업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네, 사업마다 계약을 체결,

이경애위원 사업마다 전문직이 오시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그렇죠. 그 사업 분야에 한해서 2년 계약, 3년 계약짜리 계약직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렇게 운영을 하시게 되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이경애위원 자체 승진하신 우리 임진석 본부장님 축하드리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감사합니다.

이경애위원 자체 승진 처음이신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본부장으로 자체 승진은 TP 역사상 처음입니다.

이경애위원 처음이시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네.

이경애위원 굉장히 능력을 인정 받으셨나 봅니다.

축하드리고, 그럼 경기에너지센터의 본부장님은 경기도에서 오시나요? 이게 조직이 이렇게 협의가 되면. 되면 오시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그러면 저희가 공모 절차를 밟아서 에너지센터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이 얘기를 왜 여쭙냐 하면 어쨌거나 우리 산단이 국가산단인데 많이 낙후가 돼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TP에서 조직을 많이 단단하게 하셔서 인력 풀이 풀가동 되시면 어쨌거나 공단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경기도하고 충분히 논의를 하시고 우리시에서도 인력 풀이 꽉 차야지만 공단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경기도에다가 충분히 말씀을 드려주셔서 우리가 계획한대로 16개 팀이 운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십시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15쪽에 지식재산 보호 강화 사업 있잖아요. 보니까 74건이 작년에 기술보호, 기술유출 건, 기술탈취 건이 있었어요. 이분들한테 전문가 풀 76명 구축을 해서 도움을 주셨는데 이게 지금 이런 건이, 고발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사법기관에 고발까지 가는 것은 아주 마지막 단계고요. 그 전에 저희들이 컨설팅, 이른바 상담을 해 줍니다. 어떻게 하면 예방을 할 수 있고,

이경애위원 예방할 수 있는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기술유출 또는 일종의 범죄행위인데 어떤 범죄든지 예방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고 전문가들 활용해서, 그런 것들의 실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게 예방한 그런 교육 실적인데 밑에 보면 형사적·행정적 조치를 해서 경찰청하고 이렇게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 건은 몇 건이 되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위원님 이것은 작년부터 만들어진 사업이라요.

이경애위원 작년 처음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그래서 지금 기술보호데스크에서 이만큼의 상담을 진행한 겁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이경애위원 상담한 거고 그러면 고발 건은 한 건도 없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아직까지 그것은 없고 올해부터는 판교, 그러니까 창조센터에 기술보호데스크를 만들어가지고 올해부터는 그렇게 주력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예방교육을 시키거나 기술보호데스크를 운영하시는 것까지는 좋은데 만약에 예방을 못하고 이런 것들이 생기면 행정절차까지 도와주신다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그것은 여기 나왔듯이 특허청,

이경애위원 특허청이나 경찰청에,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경찰청하고 연계를 해서 이런 행정적으로는 아니면 법률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그것까지 사후 조치까지도 할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행정절차 상에 고발이라든가 사후 조치까지에 대한 비용도 이 예산 11억 5천에서 지원하시는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분야별로 다 지원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아직까지는 없었지만 지원을 해 주실 수 있다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왜냐하면 업체에서 정말 예방을 못해서 기술탈취라든가 이런 것들이 생겼는데 비용 부담 때문에 경찰청이나 이런 거의 고발 건을 포기한다고 그러면 이 사업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저는 보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거기까지를 해 주셔야지만 이 사업이 의미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없었지만 올해 20년도에 그런 계획이 있으셔서 혹시 그런 건이 생기면 사후 조치까지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스타트업 도약 컨설팅 지원 있어요. 28쪽이요.

2억 4천 경기도비인데요. 이것 경기도 내에 있는 예비창업자에 대한 것들이잖아요. 그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안산뿐만이 아니라.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경기도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실적에 안산에 있는 기업들에 대한 건은 몇 건이나 됩니까?

여기 경기도는 103건 있고, 진단이 54건 있고, 컨설팅 전문가가 39건 있는데 안산에 대한 그런 데이터는 지금 혹시 갖고 계시지 않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이것은 위원님 양해하신다면 자료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어쨌거나 경기도비이긴 하지만 안산에 얼마큼 도움이 되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볼 수 있게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드론 활성화 사업 60쪽에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특히 드론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시범 운영이 1건 있습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라고 연결이 돼 있는데 여기는 어느 지역에 있는 그런 관리소입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전략본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획을 하려고 하는 건데요. 경기행복마을 일동에 있는, 우리 안산 일동에 행복마을관리소입니다.

이경애위원 일동이랑 연결돼 가지고 할 계획을 갖고 계신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예, 우리 안산에 행복마을관리소가 아마 세 군데 있을 건데요. 그것을 다 할지 아니면 시범적으로 한 군데만 할지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그렇게 한 번 접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거의 6억 가까운 예산이 있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네, 전체 예산은 한 5억 8천,

이경애위원 기업이라든가 고등학생 그다음에 도민들을 위해서 하시겠다고 했는데, 19년도에는 고등학교 7개교를 하셨어요. 그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7개교 중에 안산 학교는 몇 개가 있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안산이 제 기억으로는 두 군데로,

이경애위원 두 곳.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자료 안 주셔도 되고요.

본부장님 경기도비기 때문에 아마 전체 경기도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어야 되겠지만,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교육청에다 의뢰해 가지고 교육청에서 또 안내를 해서 저희한테 신청을 해서 하게 됩니다.

이경애위원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안산에 세 군데 지정이 될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가능하면 이 세 곳들이 모두 같이 이런 시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앞서 조직에 대해서 거론됐던 산업경제혁신센터의 정책 기능들이 시의 다른 산하기관으로 이관되게 된 그런 과정들은 아시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네,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과정에 대한 아쉬움은 뒤로 하고요. 기 그런 정책 기능은 빠졌지만 그래도 조직에서의 센터의 기능들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좀 더 담아주시길 당부 드리고요.

그리고 경기TP를 주변으로 해서 강소연구특구 지정 그리고 최근에 에리카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잖아요. 이런 지정들이 굉장히 어떻게 보면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는 그런 성장 동력인 거잖아요.

그런 반면 우리 경기TP가 더 저는 긴장해야 될 시·공간적인 그런 상황에 처했다고 저는 봅니다. 굉장히 치열해지는 거잖아요.

그 점에 대해서 올해 그런 부분들을 잘 견지하고 나가시길 당부 드리면서요.

결국 경기TP가 경기도 권역을 아우르긴 하지만 저는 안산시 관점에서 한 번 몇 가지만 간단하게 점검하겠습니다.

스마트제조혁신 관련해서 기반구축은 5차년도 지금 진행되는 부분인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기반구축과 또 병행해서 스마트 공장 구축 활성화를 위해서 보급 확산 구축 지원 사업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작년 연말부터 시작됐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작년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2월 달에 공고가 됐고, 실질적으로 3월부터 시작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작년 하반기에 저희 상임위에서 이런 부분들을 보고받기 시작했는데 큰 갈래로 보면 세 가지의 분야로 이루어지잖아요.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남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일정 규모 이상인 거죠? 중견 정도 봐야 되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중소기업의, 그러니까 중소·중견기업 이렇게 대상을 하고 있고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1억 원으로 자부담의 50%,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1억 원과 1억 5천 고도화,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사업 있고요.

그다음에 경기도형은 좀 더 소규모의 그런 자부담에 대한 부담들이 크다 보니까 영세기업들에 대한 지원들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네, 영세기업으로 포커싱해서 지원하려고 했던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우리시에서 자체적으로 시비 지원해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 사업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업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2019년도 실적들을 보면요,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해서 성과로 923개사해서 신규 구축 569개, 고도화 지원 173개, 사전사업 컨설팅 181개사 해 가지고 평가들 내셨고, 2020년도 추진 계획들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면 경기 남부권에 우리 안산이 포함돼 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821개사에 우리 안산은 실질적으로 몇 개의 기업들이 여기에 지금 같이 보급되고 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이게 전체적으로 작년에 스마트공장 구축한 기업은 경기도 남부권에 경기TP가 650개사 정도 됩니다. 그다음에 800여개사는 2016년도부터 8년까지 한 것까지 이게 포함된 숫자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약간 보고가 잘못됐다고 보여지고요.

2019년도에 구축된 650개사 중 안산 기업에 구축된 프로테이지는 14.9%, 한 15% 정도 되고요. 개수로는 95개사 정도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그것은,

박은경위원 71개가 신청했다가,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신청을 했고,

박은경위원 54개? 50개,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아니, 31개사 지원을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31개사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사업들이 구체적으로 얼마만큼 우리 안산의 스마트공단, 스마트허브하고 맞닿아서 가는지에 대해서 세부적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경기 남부권하고,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그리고 지금 시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것들, 시비 4억 들여서 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그거의 상세 내역을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결국은 저는 그래요. 우리가 강소특구 지정 관련해서 스마트 산단이, 쉽게 말하면 스마트허브가 제외됐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강소개발특구에,

박은경위원 예.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예.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결국은 저는 그래요. 강소특구 지정이든 뭐든 저희들의 주력은, 주 포커스는 스마트허브를 빼고는 갈 수가 없거든요.

안산시 성장 동력에 대한 부분들은 결국 스마트허브인데 이런 기술들 얼마만큼 현장에 접목시키느냐가 주요 관건이니만큼 이런 보급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저는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본부장님, 남부권에서 한 15% 정도 우리시가 선정이 돼서 추진되고 있다고 했는데 그 추진 과정에 정부평가는 할 수 없겠지만 그간에 추진 과정에 있어서 우리가 강점이라면 강점이고 또는 이런 부분들 보완해야 되는 그런 중간평가라고 해야 될까요. 그걸 답해 주실 수 있을까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그게 늘 고민되는 지점이거든요. 우리 안산에서 어떤 사업을 키울 것이냐, 어떻게 스마트할 것이냐 이런 중점 기술과 어떤 중점 사업 내역을 사업, 기업을 키워야 되는 거잖아요?

그 취지로 말씀을 주신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런 걸 정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도 하고 또 기술혁신도 해야 된다고 보여지는데 이게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은 지원을 해서, 다수의 기업에 지원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평가를 기업에 가서 하게 되잖아요. 그 평가위원들은 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평가위원들이 평가를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안내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노력을 계속할 텐데 이게 딱 분야를 정해가지고 어떤 지침을 한다고 그럴까, 어떤 개선을 한다고 그럴까 이런 게 좀 여의치는 않은 상황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지정된 그런, 선정된 그런 기업들의 보면 방향성이 어느 정도 읽혀지는 거잖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강소특구라는 게 결국은 우리 안산이 가지고 있는 기업의 특성, 규모로는 경쟁력이 아무래도 밀리는 거고, 결국은 기술력이잖아요, 작지만 강한 기업.

그런 쪽으로, 전략 쪽으로 가기 위한 그런 특화된 노력들이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그런 것들 평가할 수는 없지만 기 있는 우리 관내 업체들이 어느 방향성으로 갔을 때 좀 더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읽혀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있는 그대로, 저희가 어떻게 보면 이걸 내는 것에 대해서 좀 초라하다고 보여질 수 있지만 성과가 아직은 미흡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좀 안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저희는 있는 그대로 알고 싶은 거예요. 그래야지 저희들이 어떤 부분들 보완해야 될지 또 대안도 나오는 거니까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그렇죠. 안배를 해야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뿌리기업도 의식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강소기업으로 클 수 있는 기업 이런 데들도 또 상정을 해서 전체적인 지원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고 위원님 말씀하신 어떤 그런 방향에 부합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해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말씀드린 세 갈래의 그런 기술 보급 사업들이요. 추진 현황들 기업하고, 예를 들면 기업도 분야들 있지 않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서한석 네, 너무 다양합니다.

박은경위원 구체적으로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이진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50쪽에요. 강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 이게 3개년 사업인가요? 여기 1단계가 15년에서 18년에 끝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2개년 사업입니다.

이진분위원 2단계로,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 1단계, 2단계,

이진분위원 2단계? 2단계로.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작년 2019년도에 1단계 사업은 마쳤습니다.

이진분위원 마치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

이진분위원 지금 2단계 사업인데 1단계 사업에서 여기 성장 가능한 게 1개사와 함께 참여한다고 했어요. 그것은,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1단계 사업에서 유망한 기업 하나를 다시 2단계로 끌고 와서,

이진분위원 끌고 가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 끌고 와서 2단계 지원하게 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여기 기업이,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1개 기업입니다.

이진분위원 1개 기업이 1단계,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1단계에서 2개가 해 가지고, 둘을 해서 그중에서 또 하나를 선택해서 2단계,

이진분위원 아니, 처음에 모집을 할 때 기업을 1개 기업만,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2019년도에는 2개를 했고요.

이진분위원 2개를 했는데,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2개를 지원했다가 2단계, 2개 중에 1개 기업을 다시, 그 중에서 유망한 기업을 끌고 와서,

이진분위원 그런데 1단계가 15년부터 18년, 그러니까 작년 19년도까지 한 건가요, 1단계 사업이?

15년에서 18년은 뭐예요?

작년까지 19년도에 1단계를 마쳤으면, 그것은 나중에 따로 얘기해 주시고요.

그러면 19년도까지 2개사가 신청을 했는데,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19년도에는 2개사를 지원했죠.

이진분위원 예, 지원했는데,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2개 중에 하나를 2단계로 2020년도에,

이진분위원 끌고 가고,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 2020년도에 지원을 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그 1개사만 2020년도에 가는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

이진분위원 2개사를 다 같이 갈 수는 없었나요? 예산 문제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산도 보시면 그렇게 많은 예산이 아닙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나는 이게 한 개사로 계속 가는 건지, 몇 개사가 접수를 해서 몇 개사로 가는지 그게 궁금해서.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그러니까 2019년도에 1단계를 했고요.

이진분위원 그런데 이것 자료에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1단계를 마치고 두 개사 중에 평가를 해서 어떤 걸 2단계 지원할 것이냐 해서 지금 한 개사를 2020년도에 2단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1단계가 19년도만 했어야 되는데 15년에서 18년은 사업 수행,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확인해서 따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그렇게 하고, 64쪽에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에서 맞춤형을 40개사하고, 시제가 30개사 그다음에 기술이 5개사를 했는데, 이 전체적인 임직원의 교육을 한 번 실시하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이거는 각 업체 대표님들 따로 교육,

이진분위원 따로 교육 하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 이 위에 있는 지원 내용과는 별도의 사업합니다.

이진분위원 별도 사업이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 별도 사업으로 기업체 사장님들 모시고 대표자들 모시고 교육을 한 내용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2020년도 추진계획에는 이것도 예산 때문에 그런가요? 줄었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네, 줄었습니다.

이진분위원 예산 지원 때문에?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

이진분위원 이거는 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그런데 이 부분은 2019년도에는 기업대표들을 모시고 교육을 했는데 이 부분 부분이 여러 교육이 겹쳐서 대표님들이,

이진분위원 못 오시는 분 때문에,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아니, 유사한 교육이 너무 많다 해서 그 부분은 2020년도에 저희들이 지금 고려하고 있는 겁니다. 이걸 어떻게 할 것인지 아직 확실하게 방침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기술개발에서는 5개사를 했다가 올해는 10개사를 지원한다고 하셨어요.

미래기술혁신 융합 신제품 기술개발에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아닙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냥 계획을 이렇게 세운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잠시만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는데 한번 자료 좀 찾아보고,

이진분위원 64쪽이에요. 그럼 따로 주세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위원 아까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 관련해서 2단계 부분에서 한 개사가 있는데 그 한 개사가 어떤 분야의 업체입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유보라’라는 기업인데요, LED를 이용한 병원 같은 데에 살균 청소하는 그런 기술입니다.

김태희위원 어떤 걸 이용한다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LED를 이용한.

김태희위원 LED요?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 그래서 지금 요새 무슨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해가지고 지금 공공기관 등 테크노파크 안에 있는 어린이집 거기를 지금 살균 청소를 시범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물론 예산의 범위에 있어서 그렇게 많은 기업, 이왕이면 강소기업 육성이라고 한다고 했을 때 이 8천만 원이 안산시 예산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강소기업 육성이라는 부분을 적극 장려를 하시기 위해서는 이게 한 개 업체라는 부분이 너무 적지 않나라는 부분에 있어서 한 개 업체만을 하는 것, 더구나 지금 말씀하시니까 그 안에 있는 어린이집에 있는 살균 이런 부분 업체라면 실질적으로,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아닙니다. 모든 병원에 이 LED를 이용해서 모든 병원 병실을 살균 소독하는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마침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발생해서 우리 테크노파크 안에 있는 어린이집을 시범적으로 지금 해 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 그걸 하고 계시다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예.

그리고 강소기업 확대 여부는 저희들이 또 관련기관과 협의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한 개사를 한다고 하는 게 너무, 사업의 정책이라는 게 어느 정도 확대가 되기도 하고 하는데 너무 한 군데만 한다는 게 한 가지 이 사업 자체가 더구나 2단계로 가는 사업에 있어서 저는 그런 부분이 적절한가라는 부분에 있어서 보기 드문 사업인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은 이왕 하시게 되면 확대해서 여러 업체들한테 기회를 주시는 게 이 8천만 원의 내역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저도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런 부분들에 좀 더, 아까도 두 군데 했는데 한 군데가 자동적으로 탈락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 최재백 평가위원회를 개최해서 평가를 한 겁니다.

김태희위원 기회를 더 하면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의 취지가 맞지 한 개를 계속 하는 게 저는 그게 맞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사업이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 사업에 대해서 한번 취지에 맞게 하시면,

○산업진흥과장 이동표 저희 사업과 관련 있는 것 같아서 잠깐 발언기회를 주시면,

○위원장 한명훈 네, 답변하십시오.

과장님이시죠?

○산업진흥과장 이동표 네, 산업진흥과장입니다.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일단은 안산시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생산기술연구원에 위탁을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거기에는 경기TP도 참여하고, 생기술연구원도 참여하고 그다음에 KTL 산업기술시험원도 참가하고 여러 기관들이 같이 합니다, ASV 활성화 차원에서.

그래서 먼저 번에 저희 산업진흥과에 요구하셨던 자료에 그 내용을 저희가 지금 정리해서 제출하고 있는 상태고요.

그중에 경기TP에서 담당하고 있는 사업을 설명하신 겁니다, 지금.

그래서 그 작은 부분만 지금 언급이 된 거고요, 예전에 1단계 사업으로 4년 사업을 했습니다.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1차 사업을 했는데 그때 잘 된 기업들에 대해서 다시 2년간 추가 지원을 하자라는 내용이 지금 설명된 내용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신규과제로 개발해가지고 다시 또 지원하는 사업들은 저희가 자료로 정리해서 지금 문복위에다 제출한 상태입니다. 그 내용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겁니다.

그래서 이 사업 전체의 큰 틀은 생산기술연구원에서 하는 사업 안에서 또 경기TP가 참여하고 있어서 이게 내용이 중복돼서 조금 혼돈이 온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업진흥과장 이동표 이상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62페이지에 보면 경기도 행복샵 입점지원 사업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사업이 있는데요.

거기 경기도 사업인데요, 여기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에 보면 대상에 중소기업하고 장애인기업 한 140개사가 있고요, 그다음에 사회적경제기업에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에서 20개사라고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디에 이거를 이런 부분들을 그 기업들이 어떤 공모라고 하나요, 신청서를 제출합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이거는 네이버 행복, 그러니까 온라인 마켓을 활용하는 사업인데요, 이게 우리 경기행복샵이라는 그거를 별도의,

김태희위원 그게 사이트입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이거 두 가지인데 하나는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요, 기타 기업 중소기업과.

그다음에 이쪽 사회적경제기업은 사업 분야가 약간 나눠져서 이렇게 구분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 테크노파크에서 교육을 하고 그런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평가를 해서 그런 행복샵에 입점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가를 판단해서 거기에 희망하는 기업들을 선별해서 입점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언제 시점이 있습니까?

지금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간단하게 나왔는데 일정에 있어서 예를 들면 2월달에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서를 낸다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그거는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간.

김태희위원 상시적으로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상시.

김태희위원 지금 어떻게 보면 경기도 전체, 안산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안내가 됩니까? 이런 협의가 됩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협의도 하고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요.

김태희위원 홍보도 하고 있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그리고 교육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선정은 어떻게 되는 거죠? 신청을 하면, 신청을 예를 들면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신청하면 수시로 신청을 하는 것에 있어서,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수시로 신청을 하고, 우선 그분들이 이런 걸 필요로 하는 분들이 교육신청을 합니다, 저희가 교육을 할 때.

그럼 교육을 받고 거기에서 이런 신청기준이나 이런 신청방법 절차 등을 교육을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게 이분들이 와서 신청을 하면 그걸 가지고 입점을 시키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상시로 신청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각 지자체에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라든가 아니면 장애인기업이나 이렇게 안내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공문으로 갑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저희 공문으로도 가고,

김태희위원 샘플을 한번, 2019년도라든가 아니면 20년도에 지금 현재 실행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러니까 저는 그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이런 마케팅 부분을 필요한 분들에게 제대로 이게 홍보가 잘 되고 있느냐라는 점이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경기행복샵이라는 데를 들어가서 물론 그게 구축이 되어 있다고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각 시군 단위의 사회적경제기업 어떤 연합회라든가 단체 그리고 장애인기업 관련해서 그렇게 내려가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런 부분이면 공문을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임진석 예, 홍보와 관련돼서 그 자료를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70페이지에 있는 사이언스밸리 혁신클러스터 활성화 지원 사업 중의 하나가 ASV 공동어린이집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전에 한번 개관하고 할 때도 그런 내용들은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만 현원하고 정원이 현재 어느 정도입니까, 그 어린이집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정원은 90명이고요, 현원은 77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결원이 좀 있긴 있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김태희위원 이 어린이집 이용 대상자가 어떻게 됩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경기도테크노파크 안에 있는 입주기업과 또 우리 경기테크노파크 임직원들, 직원들 자녀들이 거기에,

김태희위원 충원할 계획이 없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90명까지는 채울 수 있는데 정원을 못 채우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 못 채우고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김태희위원 예를 들면 이런 결원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었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어떻게 보면 안산시 같은 경우도 여기 전 상록구청장님도 계시지만 시청이나 양 구청에서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특히 결원 부분이 발생이 됐을 때 물론 대상자들은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서 점점 저출산이라는 과정이다 보니까 점점 현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 대상을 그래도 나름대로 어떤 공공기관 내에 있는 어린이집이나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 공익적 기관이다 보니까 좀 더 선호를 하시는 것 같아요, 프로그램들이나.

그런 부분들은 좀 협업하는, 그런 대상자를 확대하는 방안들도 저희 시에서도 논의가 좀 됐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결원이 물론 신청하시면 우선 대상자들이 있긴 있으시지만 그런 부분들을 좀 넓혀가는 방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그래서 산단에 있는 무슨 기업이지?

거기도 참여를 시켰고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같이 참여를 시키는 걸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단원병원인가 거기 큰 병원도 하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그런 노력들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자기들도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거기를 빠지고 이쪽으로 들어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만 어쨌든 저희들 입장에서는 계속 이렇게 해 나가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최대한 현원을 늘리는 방안들은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83페이지에 주요사업 예산이라고 해서 아까 원장님께서 예산을 1601억 정도 말씀을 하셨고요, 작년 대비해서는 381억이 증가를 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어떻게 보면 적은 비중이 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 부분이 좀, 물론 국비, 경기도비 예산이긴 하지만 어떻게 주력이 됐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아까 말씀드렸던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예산 때문에 그렇게 늘어난 겁니다.

다른 것들은 크게 대동소이 전년도하고 크게 증감이 없습니다만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이 올해는 당초 예산부터 편성이 됐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김태희위원 여기 반환금은 뭡니까? 24억 원 되어 있는 건요, 이 표상에?

이월사업비가 있고 반환금인데 반환금이 24억 되거든요, 이게 올해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다 못한 도나 시에 또 국가 국비에 저희들이 다 집행을 못한 돈은 저희들이 반환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김태희위원 20년도 예산도 이렇게 반환금액이 책정이 되십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그러니까 우리 예산서에는 우리 테크노파크 예산서에는 들어갑니다.

김태희위원 아, 그렇게 들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김태희위원 예정되는 금액이?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이게 테크노파크 예산서이기 때문에 우리가 재단이니까 재단 자체 예산서에는 들어갑니다, 그게.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앞으로 단위가 빠져있어서 그런 부분 보완 요청 드리고요.

그리고 통상적으로 주요사업 하게 되면 전년도의 예산하고 비교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 부분은 2019년도 예산하고 앞으로는 같이 해서 제출을 하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추가로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 본예산 때도 제가 원장님께 부탁을 드린 바가 있는데, 경기TP 어린이집 원장님이 자주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살펴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렸는데 한 번 가보셨나요, 원장님?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죄송합니다. 그 안에는 솔직히 안 들어갔고요, 주변만.

이경애위원 원장님하고 한 번 만나서 상담이라도 해 보셨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거기 원장님이요?

이경애위원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제가 직접은 못했고 우리 본부장님하고 팀장.

그래서 지금 하시는 분은 먼저보다 좀 높다, 이렇게 저는 듣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그때 경기TP 어린이집의 운영에 대해서 원장님들이 굉장히 어려워하시고, 그래서 원장의 이직률이 정말 오래 있지 못 하시고 이직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을 거예요.

정말 박사님들 자녀분이라 그런지 너무 선생님들이나 원장님들한테 스트레스를 주는 거 아닐까라는 예상을 해 봤는데요.

한번 살펴주시고요, 지금 전체 안산의 어린이집들이 정원의 80%를 못 채우고 있습니다. 아마 TP도 그런 현상인 것 같고, 특히 임직원이나 직원들 그다음에 산단에 있는 이런 분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시면 같이 데리고 와서 맡기고 출퇴근을 하는 가까운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마 멀리에 있는 분들이 여기다 맡기고 출근 멀리 했다가 다시 데리러 오고 이런 일들은 거의 없을 거라고 보아져요.

그래서 아마 전체적으로 이 정원 90명을 채우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고, 지금 산업단지에 있는 스마트허브 어린이집도 90명 정원에 지금 겨우 60명 정도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지금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다행히 TP는 운영비가 이렇게 지원이 좀 되잖아요?

그래서 아마 교사들이나 그다음에 또 아이들에 대한 그런 처우나 이런 환경들은 나쁘지 않을 거라고 보아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이나 원장님의 이직률이 높다 하면 그만큼의 만족률이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조금 큰 사업들은 아니지만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기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도 우리 구청장님 새로 가셨으니까 살펴봐주셔서 원장님들하고 어려움이 없는지, 그다음에 어떤 것들을 도와줄 수 있을지 이런 것들을 살펴봐주시면 좀 더 아이들이 안심하고 부모들도 맡기고 그다음에 좀 더 일도 잘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사소한 거라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많은 사람이 워낙 아이들이 없기 때문에 조금 사소하지 않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 정상래 잘 알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기테크노파크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52분 산회)


○출석위원(7인)
한명훈현옥순김정택김태희박은경이경애이진분
○출석전문위원
유용훈 윤순미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장김오천
상록수보건소장박건희
단원보건소장정재훈
문화예술과장송순복
체육진흥과장박양복
관광과장정순미
정보콘텐츠과장박상숙
산업진흥과장이동표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백정희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정재식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배수용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서한석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임진석
(재)경기테크노파크행정본부장정상래
(재)경기테크노파크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장최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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