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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63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06.2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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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안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6월 23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9 회계연도 결산

2. 2019 회계연도 기금 결산

3. 2019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된안건

1. 2019 회계연도 결산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나. 환경교통국 소관

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라. 공보관, 시민소통관, 감사관 소관

마. 의회사무국 소관

2. 2019 회계연도 기금 결산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나. 환경교통국 소관

3. 2019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가. 환경교통국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송바우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9 회계연도 결산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나. 환경교통국 소관

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라. 공보관, 시민소통관, 감사관 소관

마. 의회사무국 소관

2. 2019 회계연도 기금 결산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나. 환경교통국 소관

3. 2019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가. 환경교통국 소관

○위원장 송바우나 의사일정 제1항 도시디자인국, 환경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공보관, 시민소통관, 감사관, 의회사무국 소관 2019 회계연도 결산, 의사일정 제2항 도시디자인국, 환경교통국 소관 2019 회계연도 기금 결산, 의사일정 제3항 환경교통국 소관 2019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진행순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도시디자인국 소관 2019 회계연도 결산, 2019 회계연도기금 결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행정감사 이후로 또 이렇게 결산 예결위까지 저희들도 힘들지만 과장님들도 힘드실 것 같아요.

도시계획과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도시계획과장 조용대입니다.

현옥순위원 도시계획과는 아무래도 개발제한구역 내에 대한 어떤 불법행위에 대한 민원 단속 이런 것 때문에 조금 힘드실 것 같은데, 맞죠?

요즘 최근에 현재 이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단속 강화로 인하여 현재까지 원상복귀 해야 되는 그런 곳이 몇 군데나 지금 되어 있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개발제한구역 단속은 우리 시뿐만이 아니고 경기도에서 드론이나 항측 등을 통해서 적발되는 건수가 많고요, 구체적인 숫자로는 제가,

현옥순위원 자료로 지금 나와 있는 게 없나요, 진행 중인 데가?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진행 중인 게 있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진행 중인 데 자료로 주시고요, 그러면 측정 산식을 원상복구로 보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이게 작년에 원상복구 30개 해서 54개 목표달성을 했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상당히 107% 이상의 어떤 높은 그런 걸 했는데 그러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또 어려움을 호소하지 않나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아무래도 어려움은 많이 호소를 하고 그렇게 합니다만, 우리 시 의지에 의해서 단속하는 것도 많지만 또 방금 말씀드렸듯이 경기도 상급부서에서 드론이나 항측을 통해서 수시로 내려와서 불법을 단속을,

현옥순위원 그렇죠. 역으로 모니터해서 우리시는 모르고 있는데 중앙에서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죠?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미수납액이 거기에 대한 금액인가요? 5억 7천이 되게 많더라고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되는데요, 이행강제금을 미납을 해서 그거는 우리 과에서 일단 먼저 독촉이나 당해연도 거에서는 환수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안 되면 다음에 징수과로,

현옥순위원 5억 7천이면 작은 금액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편물로 발송하는 것보다는 직원들이 직접 가서도 계도하죠?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빨리 원상복귀하라고?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현옥순위원 그런 거를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도시재생이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입니다.

현옥순위원 도시재생은 대부체육관도 가보고 했지만 지금 우리 시내에서는 고잔동 복지센터, 성포동 복지센터 지금 짓고 있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현옥순위원 예정대로 어떻게 10월에 오픈할 수 있나요? 어느 정도 지금 공정률이,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어디 것 말씀하십니까?

현옥순위원 성포동이나 고잔동.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고잔동은 거의 마감공사 들어가서 9월에 준공예정이고요, 성포동은 이제 기초공사를 시작한 단계라 아무튼 기본공정률에는 차질 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원래 예정대로라면 10월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기초공사하면 가능한가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금방 올라옵니다.

현옥순위원 공사가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현옥순위원 혹시 장마철이 다가오잖아요.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한번 정도 우리 부서에서 돌아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근처에 또 노적봉이 빗물, 흙물 이런 게 내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그걸로 인해서 또 혹시 피해가 없는지 점검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안산산업박물관이 지금 건립 팻말을 저는 보기는 했는데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산업역사박물관도 마찬가지로 지금 기초공사 중인데요, 기초 지금 거의 레미콘 다 쳐서 이번 달에는 지하공정이 끝날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알기로는 거기 토질 토양이 좀,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공법이 지질조사해서 실트층에 맞게 SCW공법이라고 그래서 토리판을 해서 맞게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문제는 없다 이 말씀이신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현옥순위원 건축디자인이요.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네, 디자인과장 윤윤규입니다.

현옥순위원 건축디자인은 공공디자인 정책지원 해가지고 명시이월이 있어요. 이게 어떤 내용이죠?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공공진흥계획을 수립하는 겁니다. 용역 준 건데요.

현옥순위원 용역?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예, 올 7월 31일 끝나고서,

현옥순위원 그 위에 건축물 유지관리 있잖아요. 1억 2천 전년도 이월액이 있는데 또 반납을 한 2천 정도 했어요, 정산. 이거는 왜 그런 거죠?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몇 페이지입니까?

현옥순위원 374페이지요. 건축물 유지관리 1억 2천 명시이월 되어서 왔고 405만 원 정도 예산을 세우셨는데,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건축물 유지관리 1억 2천 말씀하시는 겁니까?

현옥순위원 네, 1억 2천이에요.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1억 2천 해가지고 낙찰차액입니다.

현옥순위원 낙찰차액이요?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예.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성과지표 보시면 옥외광고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겠다 해서 게시대 이용자 만족도 해서 만족도조사 횟수 실적1회 100%, 이거를 목표라고 할 수 있을까요?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저번에도 지적됐듯이,

현옥순위원 이것 계속 지적되는 것 같은데.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예, 다시 계획을 잡아서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좀 더 세밀한 목표를 설정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그 위의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전도 마찬가지에요. 공모전 실시횟수 1회, 100%, 이거는 목표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건축사 업무대행도 마찬가지로 그냥 사용건수 55% 잡아서 80% 건수해서 145% 잡았다, 왜 그렇게 됐는지 어떤 원인적인 분석이 필요 없다라는 지적을 받은 것 같은데 이런 부분 내년에 또 똑 같이 올라오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위원회 개최 건수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도시경관 개선에 있어서 4,900 반납한 것 있잖아요. 보조금 4,700 이것도 그런 부분인가요? 어떤 낙찰차액 이런 건가요?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상당히 낙찰차액이 많이 남네요, 생각보다? 한 10% 이내로 잡으면 되나요?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네, 그 정도로 잡은 겁니다.

현옥순위원 그 정도로 잡으면 돼요?

○건축디자인과장 윤윤규 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주택과요.

○주택과장 차재선 주택과장 차재선입니다.

현옥순위원 주택과는 우리 말 그대로 주택하고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 거잖아요?

○주택과장 차재선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거기에 있어서 현재 재건축이 지금 계획이 있는 데가 몇 군데가 있나요?

○주택과장 차재선 총 재건축은 현재 42개 단지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지금 11개 단지는 준공했고 지금 4개 단지는 착공 중이고요, 나머지 27개 단지가 남아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아직도 많이 남아 있네요?

○주택과장 차재선 지금 절차이행 중으로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런데도 불구하고 30년 된, 25년 된 이상의 공공주택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실시하신 건가요?

○주택과장 차재선 지금 안전점검은 저희들이 과에서 세 가지 종류를 하고 있는데요, 재건축에서 D급 판정 난 데에 대해서 또 안전점검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소규모 공동주택이라 그래가지고 300세대이하짜리는 또 저희들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3종 시설물로 15층 이하에 대해서는 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매년 해서 정말로 다른 타 시 같은 경우 갑자기 무너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러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공동주택 지원사업 해가지고 있잖아요. 이 부분 명시이월 됐는데 이건 왜 그런 거죠? 잔액도 한 1,300 정도가 남았는데 이것도 낙찰 이런 차액인가요?

○주택과장 차재선 이게 19년도에 3종 시설물 공동주택 실태조사 용역비를 저희들이 3억 5천을 세웠었는데 이게 국토부 방침 변경이 19년 8월에 늦게 되는 바람에 저희들이 발주를 늦게 했습니다, 10월에.

그래서 1억 2,400 정도를 명시이월 시켜가지고요, 금년에 사업을 완료해가지고 한 4,600 잔액이 남았거든요. 그거는 금년에 또 3종 시설물 공동주택 실태조사용역이 있었습니다. 그때 다 같이 집행을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장님.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도시계획과장 조용대입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여기 세출 예산서에 보니까 과징금이 보편적으로 많이 나왔어요, 예산액이. 과징금은 과태료를 낸 거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자료로 한번 줄 수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자료 요청하고요. 우리 과장님 몇 번 뵈었는데 농촌지역에는 정말 직원들이 과태료를 매길 게 아니라 계몽해서 선도차원에서 이렇게 선도를 해야지 무조건 발급만 해가지고, 위원들하고 민원하고 연결되어 있는 내용 아시죠?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네,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 거를 직원들도, 지금 농촌지역에는 컨테이너 주말농장을 36짜리 하나 허가를 내서 갖다 놓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가뜩이나 요새 온도도 높고 덥고 그러는데 농촌에 가서 어르신들이 밥 해먹고 하우스에서 씻고 그러는 거를 가지고 자꾸만 민원 들어왔다 그래가지고 와서 강제이행금 하고 그러면 농민들은 죽으라는 것밖에 안 돼요.

우리 조정익 국장님, 제가 뵌지 오래되어서 그러는데요, 우리 국장님한테 한번 물어볼게요.

농사짓는 사람이 밭에다가 나무를 심었다가 필요 없으면 자기가 다른 거로 심어도 됩니까, 안 됩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조정익 지목이 전인 상태에서 말씀하시는 거죠?

윤태천위원 예, 지목이 전이요. 전에다가 내가 소나무를 심었어요. 심었다가 판로가 없어요. 상품성이 떨어져서 베면 그게 불법입니까, 아닙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조정익 그것은 위법사항입니다.

윤태천위원 내 밭에다가 나무를 심었다가 판로가 없어서 캐버려도 위반사항이에요?

○도시디자인국장 조정익 왜 그러냐 하면, 위원님, 쉽게 말씀드려서 전은 농지 아닙니까?

윤태천위원 나무도 농지잖아요?

○도시디자인국장 조정익 농지에서 그런 소나무 같은 것 어떤 수목을 할 때는 조경수라든지 또는 이런 쪽으로 하기 때문에 그때 허가를 맡아서 했던 거고 그런 상태에서 다시 수목을 또 벤다든지 이런 것은 일단은 위법사항에 해당은 됩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국장님, 나는 이해를 못하는 게요, 주민들도, 내가 농사를 짓기 위해서 밭 ‘전’자에다가 거기다 농사를 지어서 나무를 심어서 팔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조정익 위원님,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나무도 관목이나 조그마한 거냐, 소나무 같은 대목이냐 이런 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달라지고 또 어떤 과정을 거쳐서 했는가에 따라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밭에 어떤 큰 나무를 심었다가 그걸 임의대로 벌채를 한다든지 뽑아낸다든지 이런 것은 일단은 위법사항은 되겠습니다.

물론 한번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위법사항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내가 밭에다가 꼭 고구마, 감자만 심어야만 농사입니까? 거기다 잔디도 심을 수 있고요, 거기다 철쭉 같은 것도 심었다가 필요 없으면 캐버리고 그런 상태가 지금은 많아요. 거기다 매실 심으면 매실나무도 농사로 봅니까? 아니면 뭐로 봐요? 국장님.

○도시디자인국장 조정익 원래 과실수라든지 이런 것 심으면 과수 지목을,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전답 중에서도 지목이 과수원의 ‘과’자가 있습니다.

원칙상으로는 그렇게 해 나가는 게 맞는데 개별적으로 소규모로 몇 그루 정도는 이렇게 하고 이런 실정인 거지 그 자체로써는 위법은 위법사항은 되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위원님, 가급적 결산과 관련되어서,

윤태천위원 민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나중에 따로 만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알았습니다.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허진 녹지과장 허진입니다.

윤태천위원 여기에 보니까 결산서는 2억 1,725만 6,580원이 미수납됐는데 이거는 어떤 내용이죠?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녹지점용료를 받는데 부과를 매년 12월 달에 해서 납기를 1월 달로 주다 보니까 다음에 납부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미납으로 잡힌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해가 잘 안 가는데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12월쯤에 녹지점용료를 부과를 합니다. 납기가 1월 달까지 되어 있다 보니까 납기를 그다음에 내다보니까 12월 결산 때 미납으로 잡힌 거고요, 현재는 체납액 전혀 없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요? 네, 알았습니다.

정보과장님.

○토지정보과장 박용남 토지정보과장 박용남입니다.

윤태천위원 여기는 4억 2,714만 원 정도가 미수납액으로 올라왔는데 이 내용이 왜 그런지 이렇게 많이 올라와 있죠?

○토지정보과장 박용남 개발부담금 말씀하십니까?

윤태천위원 미수납액.

○토지정보과장 박용남 개발부담금 미수납액은 개발부담금은 납부기간이 6개월입니다. 장기간에 납부기간을 주다 보니까 납기 미도래가 대부분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서 많이 4억 2천만 원 정도가 미납으로 잡혔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토지정보과장 박용남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장광태 공원과장 장광태입니다.

윤태천위원 잔액이 이게 한 3억 4천이 남았는데 이게 과다하게 예산을 잡아서 이렇게 잔액이 남은 겁니까? 아니면 알뜰하게 해서 잔액이 많이 남은 겁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대다수 잔액은 시설공사 집행하면서 낙찰잔액이 되겠습니다.

저희들 공원과 같은 경우는 전년도에 약 400억 정도의 그런 예산을 운영하다 보니까 낙찰잔액이 많이 남았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집행잔액 남은 것 가지고 또 다른 데 쓸 수가 있는 겁니까, 이거는 못 써요?

○공원과장 장광태 개략적으로 집행잔액은 해당 시설공사에 부대되는 시설이나 이런 것들은 설치할 수 있는데 그거 외 목적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것 반납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공원과장 장광태 통상적으로 반납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하고 있죠?

○공원과장 장광태 네.

윤태천위원 네, 알았습니다.

정승수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도시재생과장 정승수입니다.

윤태천위원 사사동의 지금 현재 공공주택 진행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사사동 공공주택은 도시공사에서 작년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쳤던 그 사항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타당성용역을 지금 발주를 해서 그 결과가 이번 주 6월 24일 날 나옵니다. 그 결과에 대한 분석을 해서 저희한테 보고를 할 겁니다.

윤태천위원 B/C분석이 나온다는 얘기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윤태천위원 거기 모 국회의원님이 공약으로도 걸러 있습니다.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안 들어옵니까, 가장 그쪽에, 지금 현재?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민원은 가끔 유선으로 오고 거기 인근의 현대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 명의로 개발의 명분을 가지고 개발을 해 달라고 그러는데 종합적으로 저희가 안산시 전체적으로 공공택지나 개발기업에 대해서 타당성용역 결과를 놓고 정책적으로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거기 이미 공람공고를 했잖아요, 먼저?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렇죠. 그 사업절차는 진행을 했죠.

윤태천위원 지금 하고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러니까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까지 거쳤는데 거기서 원체 그 사업에 안산시의 전체적인 공공주택에 대한 필요성, 그다음에 여러 가지 조건이 많이 부과가 됐습니다.

학교용지를 초등학교 입지대상은 아닌데 초등학교를 입지하라는 조건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나오다 보니까 그거를 반영하면 사업성에 대해서 어떤 B/C나 BI가 굉장히 떨어지는 상태에서 저희가 도시공사하고 그 부분을 반영해서 사업이 가도 되는지에 대해서 분석을 요구해서 지금 타당성용역이 나가 있는 상태고요, 그 결과를 저희가 받아서 안산시 입장에서 공공택지 주택이다 보니까 우연찮게 또 3기신도시하고 맞물려 있어서 공급물량이나 전체적으로 한번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예, 알겠습니다.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윤태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도시재생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입니다.

박은경위원 재생사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또 어떻게 보면 민간의 그런 협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결산서를 보니까 소규모 재생사업 사이동 같은 경우 전년도 이월액이 1억 400, 그리고 올해 예산이 8천 해가지고서 전체 1억 8,400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 지출액은 1,800만 원대밖에 지출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명시이월, 사고이월, 그리고 보조금 반납 이런 예산의 흐름들을 보면 실질적으로 명시이월은 올해 잡은 거는 8천만 원이 그대로 명시이월이 됐다고 보여지는 거잖아요?

그리고 사고이월에 있어서 2천만 원대, 그러면 결국 저는 사고이월에 대한 부분들은 사업이 정리되면 반납하는 거는 맞지만 기 사고이월을 했던 이 사업비 1억 원에 대한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거죠.

왜냐하면 보조금 반납을 1,600만 원을 하기 위해서 저희 시는 4,800만 원 돈의 예산을 그대로 묵혀두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런 흐름에 있어서 기 어쩔 수 없이 사업이 지연되는 것들은 이해하지만 이후에 적극적인 그런 추진들을 더 하셔가지고 특히 이런 사고이월에 있어서의 집행잔액들, 시비가 그냥 일정기간 묶어 있는 부분들은 지양할 수 있도록 사업에 활력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용역 관련해서요. 지금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진행 중이시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박은경위원 이게 2018년도, 19년도 지금 2개년도에 걸쳐서 시행되고 있는데요, 2018년도에는 820만 원이었어요. 그리고 전년도에 또 6억 2천만 원이 있었던 거죠? 2018년도에.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2018년도에 보면 6억 2,820만 원인데 지출이 1억 7,800만 원대고 이월된 게 4억 4,700이에요.

그래서 2019년도에 4억 4,702만 원원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시는데 여기에서도 또 지출액이 2억 7,800밖에 아니고 집행잔액이 1억 6,800만 원이 남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2018년도에 용역 계약하신 것 아닌가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계약은 했는데요, 이게 재생 기본계획을 수립하다 보니까 총 예산 범위에서 발주를 해서 계속 용역이 진행된 상태에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 이게 한 4월인가요? 4월 중에 2018년도에 계약을 하신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용역 기간이 2019년 연말까지 되어 있는데,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지금 최종적으로 전략기본계획도 용역을 수립을 하면 경기도하고 국토부까지 승인을 받은 다음에 이게 안산시 재생에 대한 전략기본계획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지금 준공이 됐나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준공을 올해 해야죠.

박은경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그러면 당초 예산들을 2018년 이전부터 이 사업들이 이월돼서 왔기 때문에 굳이 2019년도에도 좀 더 사업비를 4억 4,700만 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조정을 했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집행잔액이 1억 6,800만 원이라는 거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 금액이 저희가 처음에 수립할 때는 안산시 전역을 놓고 용역을 줬던 거고요, 그런데 그 조사하는 과정에서 재생은 아시다시피 재생 도시의 쇠퇴도가 나오지 않습니까. 쇠퇴도를 13군데에서 15군데를 활성화 지역으로 묶고 나서 거기에 대한 또 용역을 다시 하다 보니까 저희가 필요 없는 예산은 줄여야 될 부분이 있고 해서 말씀드린 것은 원래 작년 12월에 준공은 기본적으로 났던 거고요, 그래서 약간 금액 차이는 처음에 발주할 때하고 우리가 준공에는 그런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대상에 대한 공간 범위에 대한 그런 변동에 따라서 용역비가 달라졌다는 거는 이해는 하는데, 결국은 예산의 흐름에 있어서 결국은 이런 경직성들이 심화되는, 점점 우리가 전체적으로 예산 재정 운용에 있어서의 탄력성들을 확장시키자는 그런 취지들을 계속 강조하잖아요, 특히 결산장에서는.

사업이 결산이라는 게 단순한 돈의 수입, 지출로 맞추는 게 아니라 사업의 진행 상황이라든지 그런 방향성들을 점검하는 과정에 있어서 좀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 부분은 저희가 이게 5년 단위로 변경을 하는데요, 이게 사실 재생이 최초로 하다 보니까 안산시 전역을 놓고 했던 부분이 있고요, 다음번에는,

박은경위원 그래서 재정 운용에 그런 고민들도 담아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주택과요.

○주택과장 차재선 주택과장 차재선입니다.

박은경위원 앞서 동료 위원의 질문에 공동주택 지원사업 관련해가지고서 국토부 방침이 변경돼가지고서 명시이월을 하셨다고 했잖아요?

○주택과장 차재선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결산서상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큰 금액만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그 공동주택 지원사업 내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전체적으로, 잠깐만요. 11억대인가요?

○주택과장 차재선 공동주택 지원사업 내에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여기 그러면 결산서 376쪽에 보면 전체적으로 예산현액이 12억 7,300만 원으로 해가지고 명시이월이 1억 2,400만 원하고 보조금 반납 집행잔액 한 3,200만 원 정도 이렇게 결산서에 나와 있는데, 이 내용에는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주택과장 차재선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예를 들면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있죠? 안전점검 사업이 있고요. 그다음에 실태조사가 있잖아요?

○주택과장 차재선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이해하기로는 아까 과장님 답변에 명시이월을 한 거는 실태조사인 건가요?

○주택과장 차재선 그렇죠,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실태조사 사업비가 3억 1천만 원?

○주택과장 차재선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명시이월을,

○주택과장 차재선 1억 2,400,

박은경위원 1억 2,400?

○주택과장 차재선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게 그러면 올해 다 조사가 완료됐나요?

○주택과장 차재선 그러니까 이게 작년 10월에 발주가 돼가지고 사업 기간 때문에 저희들이 명시이월을 1억 2,400 시켰고요, 그래서 거기서 명시이월에서 나머지 집행이 되고 잔액이 4,600이 남았었거든요. 그 금액은 올해 또 실태조사 용역이 있었습니다. 그 사업에다 같이 포함해서 저희들이 다 집행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잔액 플러스해서 당초 그럼 3억 1천만 원 정도가 사업비였는데 그 잔액 4천만 원까지 포함해서 대상의 범위를 넓혔다는 건가요?

○주택과장 차재선 네, 그렇죠. 금년도 사업으로 해서 4,600,

박은경위원 금년도 언제 마무리하셨어요?

○주택과장 차재선 올해 6월인가,

박은경위원 거기 지금 명시이월해서 사업이 변경되고 집행잔액을 또 다른 사업에 추가적으로 집행하셨다고 그랬잖아요?

○주택과장 차재선 네.

박은경위원 그거를 자료로 주시고요.

○주택과장 차재선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공동주택 지원사업 몇 개 단지 하셨죠? 21개인가요? 24개인가요?

○주택과장 차재선 19년도에 저희들이 21개 단지,

박은경위원 당초에는 몇 개였어요? 당초에는 더 선정됐었죠? 중간에,

○주택과장 차재선 그렇죠. 이게 심의위원회에서 선정이 되기 때문에 신청은 더 많았을 거고요.

박은경위원 네, 선정됐는데 이후에 사업들이 추진되지 않은 경우가 있었죠.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주택과장 차재선 사업 포기한 게 한 3개 정도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러면 그 포기한 단지들이 있으면 계획됐던 예산의 범위 내에서 다른 단지들을 선정하셨나요? 포기하는 시점과 실질적으로,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접수했던 단지는 더 많을 겁니다. 그렇죠? 그 선정 순위에 든 24개 단지가 선정이 됐을 거고 그 단지들이 사업을, 자부담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택과장 차재선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진행하는 과정에 방금 말씀하신대로 예기치 못한 변수가 있었어요. 그러면 그 집행잔액이 얼마예요? 저는 추가적으로 다른 공동주택에도 이런 사업비들을 대상들을 더 확대해서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주택과장 차재선 대상은 6,700 정도가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 변경되는 시점이 언제였는지 확인하셨어요?

그러면 그 예산들은 방금 말씀드린대로 공동주택 지원사업들이 포기가 된 단지들이 나왔을 때 그 예산에 대한 부분들은 언제 최종적으로 사업이 포기되면 그 예산들은 반납하셔야 되지 않느냐는 얘기예요. 아니면 추가적으로 더 모집해서 지원을 하든지.

○주택과장 차재선 그러니까 포기한 단지들은 아예 사업 진행되기 전에 포기된 거라 지원금이 나간 거는 아마 없었을 겁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저는 지원금이 나가고 안 나가고가 아니라 어차피 우리가 예산을 세워놨으니 그 범위 내에서 추가적으로 다른 공동주택 단지에다가 지원을 하든지, 아니면 방금 말씀하신대로 6천여만 원의 예산을 계속 연말까지 결산까지 가지고 갈 게 아니라 그전에 추경 때라도 반납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그런 판단을 하셨느냐는 얘기예요.

○주택과장 차재선 거기까지는 저희들이 아마 6,700까지만 반납된 거로 알고 있고요, 그거 자세히 알아서 더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기 다른 주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일에 그런 기회들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포기했는데, 그러면 그런 것들을 운영의 묘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도 각 부서에서 담아줘야 된다는 취지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주택과장 차재선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점에 대해서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하고 이후에 어떻게 추진하고 예산 집행했는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과장 차재선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태희위원 행정감사 이후에 이렇게 결산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고요, 국장님.

○도시디자인국장 조정익 네, 도시디자인국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작년에 저희가 안산시에서 재정안정화기금처럼 그런 걸 만들었지 않았습니까? 재정안정화기금이요.

그러니까 정부 차원에서 재정을 잘 소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차원에서 저희가 시에서도 급하게 했었는데 다른 국과는 다르게, 물론 도시디자인국 특성상 사업의 규모라든가, 그리고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 분들이 좀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는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 차원에서 보면 도시디자인국 차원에서는 좀 다른 방안들을 논의하신 적이 있습니까? 사업비의 어떤 소진과 관련해서.

○도시디자인국장 조정익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면서 그 내용을 아시면서 말씀을 해 주시니까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고요, 다만 저희들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국 성격상 대형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당연히 재정은 그때그때 투입된 시기에 정확히 투입이 되어야 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조금 더 그게 변동요인이 많다 보니까 사고이월이나 명시이월 등등 이런 부분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구조는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어떻게 해소하느냐는 차원은 상당히 저희들도 면밀하게 해서 가능하면 금년 때, 또는 전반기에 지출하지 않을 돈은 예산은 가령 후반기에 추경이라든지 또 내년도에 계속비로 이렇게 운영하는 게 가장 타당한데, 그런 부분이 운영성이 짧은 게 공사 기간이 짧다든지, 한 1년짜리라든지 이런 게 또 처음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사업에 대한 검토라든지 또 다른 여러 가지 여건이 조금씩 바뀌면서 바로 착수가 곤란한 경우, 또 사업 내용을 약간 일부 변경해야 되는 경우, 쉽게 이야기해서 동사무소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처음에 저희들이 생각했던 규모나 어떤 방향성하고 또 추진하는 과정에서, 또 저희 의회에서도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주시거나 또 지역 주민들이 또 다른 의견을 주시고 그러면 좀 더 이왕 짓는 거 그런 의견을 반영을 해서 사업계획이 변경되어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사업이 지연되다 보니까 그럴 때마다 예산을 순발력 있게 즉시즉시 추경에서 감안을 하고 다음 추경에 반영한다든지 이런 게 조금 탄력성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저희들도 가능하면 예산을 합리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데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국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규모가 규모인 만큼 또 한편으로는 해당 사업 부서에서는 실질적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나가기 바쁘게 되는 상황 속에 보면 그런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짚어주고 또 이런 부분들을 막힌 부분들을 개선해 주고 이런 부분들이 재정 구조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특별하게 해당 국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셔야 좀 결산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좀 더 나은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좀 더 올해도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조정익 네,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 하여튼 최대한 위원님들 취지에 맞게 당연히 또 그렇게 하게끔 재정 운용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도시재생과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입니다.

김태희위원 해당 부서에서 여러 사업 부서에서 넘어오는 그런 소공연장 건립이나 대부동 복지센터 이런 부분들 많이 하셔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지만 최근에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해당되는 사업 중에 소공연장, 물론 여기 재생과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계속비가 이월이 됐지만 일단 마무리는 됐지 않습니까? 자료 372페이지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김태희위원 그런데 보니까 저희가 꼭 소공연장 사업만 짚는다고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게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업무 중에 또 인수인계되는 그 과정 속에서 해당 부서 간에 잘 협의가 되지를 않아서 이게 서로 부서 간에 오해가 있고 해당 위원회에서는 같은 위원회의 목소리 많이 듣지만 다른 위원회에 있는 부서의 말씀을 잘 못 듣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원활하게 되지 않다 보니까 서로 간에 사업, 여기도 물론 소공연장 사업 만료가 일단 됐지만 미 준비된 게 한 28가지가 있고 이와 관련해서 어느 부서가 이거를 마무리를 해야 되는지, 이런 논란들이 많더라고요.

실질적으로 도시재생 부분은 건축과 기술 이런 전문성을 갖고 계신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뿐 아니라 앞으로도 보니까 대부동 복지센터도 있듯이 그런 부분들 인수인계하는 과정 속에서 책임 소재나, 그리고 비용과도 관련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잘 원활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도 혹시 내용 좀 아시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그것 말씀드리면요, 그게 사실 소공연장하고 지금 현재 공사 중인 대부 복지체육관 외에 지금은 2017년도에 내부적으로 방침을 정해서 저희 공사 부서 말고 관리 부서에서 해당 부서에서 지금 모든 예산을 다 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공연장하고 대부 복지체육관은 우리 예산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우연의 일치로 갔고요, 앞으로는 동사무소가 됐든 올림픽체육관이 됐든 소관 부서에서 예산을 다 세우기 때문에, 세우고 예산을 의회 결정이 난 다음에 우리한테 공사 발주 의뢰가 들어오기 때문에 앞으로는 준공 이후 정산이라든가 추가 예산 확보라든가 그다음에 관리비 예산 수립하는 거는 어느 정도 정립이 됐습니다.

그런데 소공연장하고 대부체육관은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하다 보니까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안 돼서 저희는 준공만 하고 준공 이후에 관리에 들여야 될 비용을 그쪽 부서에서 서로 상의를 잘해서 미리 예견해서 세웠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아쉽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앞으로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건립 부분도 현재 추진되고 있지만 그런 부분들은 또 이후에 준공 사후에 정산 문제나 이런 부분에 좀 더 차질 없도록 협조를 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해당 부서하고 협조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이건 자료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반월동의 달빛공원 조성 관련해서, 그건 물론 도시공사에 위탁을 했지만, 재생과에서, 그 추진현황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녹지과요.

○녹지과장 허진 녹지과장 허진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 383페이지를 보면 상록공원 만족도, 단원공원 만족도 이렇게 있는데, 이 만족도를 어떻게 조사를 하십니까? 383페이지 위쪽의 부서 성과 자료에 있습니다.

○녹지과장 허진 공원과.

김태희위원 네, 공원과입니다.

383페이지입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공원과장 장광태입니다.

공원과 같은 경우는 어떠한 공원 조성 사업이라든지 아니면 공원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가지고 그에 따른 성과를 내고 그걸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만족도를 어떻게 현장에서 조사를 하십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현장에서는 설문조사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설문조사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각 공원별로 다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대표적인 공원을 선정을 해가지고 조사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태희위원 19년도에 공원 만족도를 어떻게 조사를 하셨는지 그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공원별로 있을지 그 사례하고 샘플을, 공원 설문지 샘플 있지 않습니까? 공원별로 다 다를지 모르겠지만 설문지 샘플하고, 그다음에 만족도를 어떻게 조사했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384페이지하고 385페이지에 보면 경기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 사업하고 대부도 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당시에 보면 명시이월이 각각 다 됐는데요. 이 사업은 어떻게 올해 마무리가 잘됩니까? 다 됐습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지금 아이누리 조성 사업에 대부도 상동 어린이놀이터 사업은 금년 한 8월경쯤이면, 7, 8월이면 완공될 계획이고요, 나머지 지금 2억 말씀하신 것,

김태희위원 네, 경기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 사업 4억 원짜리 있지 않습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것은 지금 현재 시낭 어린이 아이누리 사업하고 이것도 7월경에,

김태희위원 이거는 위치가 어디죠?

○공원과장 장광태 예?

김태희위원 여기 위치가 어디죠?

○공원과장 장광태 시낭공원입니다.

김태희위원 시낭공원?

○공원과장 장광태 예.

김태희위원 이 부분은 언제 완료가 됩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이것도 7월 중에 완료될 계획입니다.

김태희위원 7월 중에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김태희위원 이 2개 사업에 대한 사업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사동공원 1단계 조성 사업이라고 해서, 385페이지입니다. 이 부분도 계속비 이월이 한 86억 되는데 지금 진행 경과 있지 않습니까? 그 자료를 함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사동공원은 이번 달 6월 16일 자로 해가지고 실시계획인가가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실시계획인가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완료돼가지고 보상계획을 수립해가지고 보상 단계에 돌입해야 될 상황입니다.

김태희위원 그 향후 계획도 같이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바우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추가질의 있으시겠습니까?

박은경위원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장광태 공원과장 장광태입니다.

박은경위원 성과분석 안을 봤는데요, 어떻게 보면 지금 성과지표 달성 현황을 지표로 어떻게 보면 예산 대비 집행액으로 하셨어요. 기 하는 성과지표이니만큼 좀 더 정량적인 평가보다는 정성적인 평가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워낙 공원과 예산이 크잖아요.

그래서 그 많은 예산을 투입했을 때 정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 입장에서 이런 예산투입대비 체감도, 만족도에 대한 고민들을 좀 더 담는 지표를 염두에 두고 개발하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 보면 크게 성호공원 같은 경우가 10억대였죠?

○공원과장 장광태 몇 페이지입니까?

박은경위원 보고서안 863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863 뒤로 보면 단위사업들에 대한 평가들이 있잖아요. 노적봉공원 관리, 성호공원 관리 해서, 성호공원도 한 15억 잡으셨고 한 10억 정도 결산해서 잔액이 있는 것 같고요, 식물원 관리, 그리고 호수공원 관리도 한 19억대 예산 세우셨다가 17억, 수변공원 2억대, 그리고 화랑유원지가 44억에서 43억을 결산으로 정리하셨는데 화랑유원지를 제가 오가면서 많이 보게 되는데 지금 저는 호수의 수질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고민하고 있으신지 염려가 돼요?

우리가 수륙양용 갈대제거 장비들도 구입했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지금 7월 달에 정식으로 인도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번에 한번 제가 작업을 하는 거를 봤는데 호수의 갈대가 굉장히 제가 봤을 때는 과포화상태로 보여져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부서에서는 실질적으로 그런 실태들을 파악하고 대안들을 찾고 계시나요?

○공원과장 장광태 지금 현재 화랑유원지의 호수면적이 15만㎡ 정도 되거든요.

실제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현장에 나가 보시면 지금 현재 한창 연꽃이 올라와 왔습니다.

그래서 연꽃하고 갈대하고 부들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자생하고 있는데 일부 시민들은 또 연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공원과 계획은 일단은 연꽃이 만개하는 7월 달까지는 두고 보고 있다가 연꽃이 8월 되면 지거든요. 그때 저희들이 수륙양용 수초 제거선을 투입해가지고 제거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굉장히 호수의 기본적인 그런 경관이랄까 특징들이 점점 사라지고 굉장히 퇴적이 많이 되는 게 육안으로도 느껴져요.

그리고 명품화공원 사업으로 해서 많은 예산들을 투입하고 시설물에 대한 것들을 정비하고 계셔서 분명히 개선되는 부분도 있지만 점점 그런 공원의 여백의 공간들이 없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뭔가가 들어가기는 들어가는데 정말 종합적으로 그런 마스터플랜 속에서 적재적소의 그런 수목이든 시설이든 이런 게 정비되고 있는지, 저는 큰 밑그림을 그리고 나서 공간배치라든가 활용에 대한 것, 그다음에 시민들의 이용에 대한 그런 흐름들을 파악하셔가지고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바람들이 있습니다.

일부 자작나무 숲도 조성하셨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박은경위원 자작나무 식생 상태는 어떠나요?

○공원과장 장광태 지금 현재 우리가 명품화사업 2019년도에 41억을 집행할 때 자작나무 숲은 저희들이 2,200여 본을 식수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현장에 나가서 확인한 바로는 약 92주 정도가 고사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좀 더 지켜보고 있다가 식재 적기시기인 10월경이나 11월경에 보식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화랑유원지 명품화사업 관련해가지고 현재 4.16생명안전공원과 연계해가지고 하는 사업이 있거든요. 지금 현재 기본계획 단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계획의 성과품은 위원님께 저희들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화랑유원지의 그런 공간들이 방금 향후에 여러 시설이 들어올 것들이 계획되어 있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최종적으로 우리 화랑유원지가 어떤 공원으로 탈바꿈할지에 대해서 저는 그런 비전들이 정확하게 먼저 그려지고 그게 순차적으로 잘 되어야 되는데 그때그때에 따라, 예를 들면 최근에 육아종합지원센터도 들어갈 것이고 어린이박물관도 들어갈 것이고 방금 말씀하신 생명안전공원도 들어갈 거고 그랬을 때 이 화랑유원지가 어떤 공원의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 그리고 우리 공원과에서는 그 공원의 특성을 살려가지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공간배치라든가 그런 식생에 대한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저는 검토하셔가지고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방향성을.

○공원과장 장광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현재 계획하고 있는 부분은 4.16생명안전공원 자리에서 기억과 다짐의 공간, 그다음에 말씀드렸듯이 호수 부분은 치유의 공간으로 하고 호수 주변은 화합의 공간으로 하고 나머지는 화랑유원지 수변 외적인 부분은 일상의 공간으로, 그래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공간조성과 활용에 있어서 저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거기에 맞춰서 지금 순차적으로 당해연도든 다음 연도든 간에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가줘야 되고 거기에 대한 그런 성과라든가 주민들의 만족도를 토대로 해서 이런 성과분석이 이루어졌을 때 더 의미가 있지 않느냐는 그런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런 용역들이 마무리됐다는 건가요?

○공원과장 장광태 올 10월경이면 완료될 계획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기본계획 부분은 일부 성과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화요간담회라든지 시기에 제공해가지고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이미 단원청소년수련관도 들어왔고 앞으로 아까 말씀드린 그런 박물관 들어왔을 때 제일 걱정되는 게 접근성이고 교통편의에 대한 문제들, 도로의 순환의 문제들도 같이 검토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수년간 반복되었던 고민들이겠지만 먼저 공원의 생태적인 기능을 살리고 그런 공간배치라든가 기능들을 담아내시는데 있어서 우리 공원과의 그런 본연의 업무의 취지들을 잘 살려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염두에 두고 기본계획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도시계획과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도시계획과장 조용대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 369페이지에 보면 개발제한구역 취락지구 우선해제 용역 관련해서요.

이게 공정률이 한 87% 정도 되고 이 자료에도 보면 안산도시기본계획 수립이나 이런 부분들이 계속비가 이월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개발제한구역 취락지구 우선해제는 장상신도시가 발표됨으로 인해서 우리 시에서 해제하려고 했던 사항을 장상신도시하고 중복되는 부지가 있습니다. 그 지역의 우리 시 주민들은 신도시에 편입해서 해제할 게 아니고 우리 시에서 직접 하는 것을 원하고 있고요, 그래서 경기도나 국토부에 우리 시의 의견이나 그 구역에서 빼서 우리 시에서 먼저 해제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조율을 하고 있는데, 건의를 하고 있는데 국토부에는 그거를 반영을 지금 협의가 잘 안 되고 있는 실정으로 일단은 우리 시에서 협의가 안 되면 독자적으로도 한번 경기도에 건의를 해서, 신청을 해서 금년 중으로 해제할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금년도에 해제를 목표로 하고 계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제가 의회 와서 자료를 세 번 정도 해당부서를 통해서 받아봤는데 개발제한구역 취락지구 우선해제 용역이라고 해서 제가 알기로는 집단취락지구하고 그리고 단절토지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알기로는 집단취락 2개소, 그리고 소규모 단절토지 처음에는 9개였다가 10개소로 됐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데 이전에 자료를 받아본 거는 2019년 6월에 마무리 준공을 하겠다, 최근에 자료를 받은 거는 2020년 12월,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데 실질적으로 아까 이유가 중간에 용역만 해도 이 용역업체가 2016년부터 19년, 36개월로 이전 자료에 되어 있는데 이 용역이 아직까지 계속 연계가 되어서 되어 있는 상황입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중지된 상태입니다.

김태희위원 이 업체하고도 이렇게 용역을 기본적으로만 해도 36개월 3년이었는데 실질적으로 계약연장은 얼마나 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금액은 변동 없이 그냥,

김태희위원 제가 금액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기간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기간은 중지된 상태에서 중지된 용역을, 남은 잔여일수를 나중에 다시 중지된 거를 작업을 다시 시작할 때 기산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제가 이쪽 분야 전문이 아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취락지구 2개소 같은 경우 한 5만 4천㎡, 1만 6천 평 되고 소규모 단절토지 10개소가 7만 4천㎡, 2만 2천 평입니다. 그러니까 한 3만 8천 평 정도 되는데 실질적으로 아까 장상지구가 연계가 된 지역이 집단취락지역입니까? 소규모 단절토지 분야입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단절토지도 일부 있고요,

김태희위원 단절토지도 일부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네, 단절토지가 좀 많이 있고요, 취락지구도 일부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집단취락지역은 선부동하고 양상동 일원이고요, 소규모 단절토지는 거의 건건동, 사사동, 팔곡동, 장상동 일원이 한 1,900㎡ 정도가 있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 내용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아신지 모르겠지만 해당지역에서는 개발제한구역 어떤 이런 부분이 해결되어서 이런 부분들 손꼽아 기다리는 민원들이 많거든요.

그러면 장상지구나 이런 부분 연계가 된 것 있다면 이거는 이대로 해서 좀 더 경기도나 국토부와 진행을 하시고 실질적으로 지금 계속 기다리고 있고 이런 부분들은 분리를 해서 진행을 시키면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꼭 같이 들어가야 됩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우리 시에서도 분리를 검토를 했었는데요, 경기도에서 일괄 상정요구를 해서 분리를 못했던 부분이 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는 어떤 마무리를 위해서 최악의 경우 경기도에 다시 한 번 건의를 해서 분리를 해서라도 하는 방향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개발제한구역 이 부분에 있어서 경기도 승인을 받으셔야 되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승인신청을.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김태희위원 이게 1년에 몇 차례 회의가 잡혀져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절차를 말씀드리면 어떤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서 주민공람공고를 하고 그다음에 시의회 의견청취를 한 다음에 안산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정 받는 사항입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이 부분은 최근에 정부에서도 개발제한구역 부분을 최대한 주민들에게 어떤 시설이나 이런 부분 할 수 있도록 많이 권장을 하고 공모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많이 보고 있는데, 물론 장상지구가 걸리기는 했지만 해당부서에서 다른 지역 같이 엮게 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진척이 없는 겁니다. 이 부분을 저도 의회에서 2년을 했지만 2년간 변함이 없어요.

이런 거를 부서에서 정리를 하셔서 추진할 거는 빨리 추진하시고 또 상급기관하고 이야기할 부분은 그대로 나눠서 그렇게 진전을 해 주셔야 실질적으로 개발제한구역 부분에 있어서 주민들의 바람들을 해소를 해 주셔야지 너무 행정에서 그렇게 잡고 계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먼저 6월 10일자로 최종적으로 국토부에도 쫓아가서 우리 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담판이라면 담판이고 건의라면 건의도 추진을 해봤는데요, 국토부에서 약간 요지부동인 관계로 우리 시에서는 그거에 관계없이 일단 경기도에 심의신청을 해서 해제되는 방향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필요하시다면 해당 지역에 속한 국회나 이런 쪽에 협조요청을 하셔서 그런 부분들을 상급기관을 상대하실 때 그렇게 좀 더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거든요.

해당부서에서 너무 고생하지 마시고요, 그런 부분들 적극적으로 하셔서 해당되지 않는 부분들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국장님도 그 부분은 해당부서가 한계가 있을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이 제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조정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옥순 질의 있으십니까?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아까 주택과 하나 말았는데요,

○주택과장 차재선 네, 주택과장입니다.

현옥순위원 주택과에서는 우리 공동주택 감사도 하시죠? 하나요?

○주택과장 차재선 감사요?

현옥순위원 예.

○주택과장 차재선 감사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연 몇 회 하세요?

○주택과장 차재선 연 정기감사 하고 기획감사 한 22개 단지 정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22개 하는 이유는 단지 아파트가 22개밖에 안 되나요? 몇 세대 이상 있나요?

○주택과장 차재선 그거를 5년에 한 번씩 돌아갈 수 있게끔 해가지고요.

현옥순위원 그게 돌아가니까?

○주택과장 차재선 예, 공동주택은 118개 단지인가 이 정도 되고 있고요.

현옥순위원 거기에서 나오는 지적사항이 대부분 뭐예요?

○주택과장 차재선 지적사항이 여러 사항이 있는데요, 과태료 처분 받는 것도 있고 시정 조치하는 것도 있고 관리비 같은 것 데이터베이스 전산 입력 안 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업체선정 과정 중에 나오는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그 관리업체가 오래 하다 보니까 주민들 사이에서 그런 관리비라든지 입찰, 아까 말씀드린 공사 같은 것 하다 보면 개입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소장님이나 대표자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투명성에 대한 문제제기를 조금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런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부서에서 사전에 관리감독을 잘 해 주십사 하고 질문을 드린 겁니다.

○주택과장 차재선 예, 알겠습니다.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그다음 녹지과요.

○녹지과장 허진 녹지과장 허진입니다.

현옥순위원 녹지과 녹색쉼터 증가 해가지고 준공 녹색쉼터 개소가 20개 정도인데요, 이거는 제가 20개가 어디인지 자료로만 받을게요, 녹색쉼터 개소한 데가 어디어디인지.

그다음에 이거는 우리 본청에 관련된 일인지 모르겠지만 중앙분리대에 수목을 심잖아요. 본청인가요, 구청인가요? 중앙분리대 수목 심는 거.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최근에 심은 게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관리는 우리 본청인가요?

○녹지과장 허진 아니요, 구청에서,

현옥순위원 구청이죠?

○녹지과장 허진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구청은 지났으니까 혹시라도 최근에 들어온 민원이니까 수목을 심을 때 중앙분리대에 심기는 심는데 횡단보도에서 한 50m 이상은 떨어져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런 수목 때문에 운전자들이 어린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안 보이는 거예요, 가려져가지고.

그래서 인명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고 최근에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 근처에 수목을 뽑으라고 한 사례가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한 번 정도 점검을 하셔서 횡단보도 50m 위아래 점검을 하셔서 운전자 시야를 가릴 수 있는 그런 수목의 크기는 다 베야 될 것 같습니다.

○녹지과장 허진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에버그린시티 추진사업 해가지고 700만 그루 나무식재 사업을 700만 그루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녹지과장 허진 이게 2006년 당시 시작된 건데요, 지금 약간 현 시점에서는 예산 부기를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위 명칭을. 오래된 사업이라서 변경 필요가 있는 사항입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래야 될 것 같고요, 그 밑에 밑에 보면 지자체 도시숲, 명상숲, 가로수 있잖아요, 전통마을숲 등 조성사업.

도시숲 해서 위에는 도시숲, 밑에서는 가로수이거든요, 1억 2천, 8천.

그래서 2억 된 사업 있잖아요?

○녹지과장 허진 예.

현옥순위원 이것도 그냥 목을 같이 해도 되지 않나요? 따로따로 한 이유가 있나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산림 녹지 이런 업무 보다 보니까 국도비 사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50여 가지가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도에서 명칭까지 이렇게 지정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옥순위원 이 사업 내용은 그러면 어떤 거예요?

○녹지과장 허진 가로숲은 가로수 위주로 되고요,

현옥순위원 가로수?

○녹지과장 허진 예, 쌈지공원은 자투리 공간을 공원조성을 하는 거고요, 스마트허브는 공단 내 근로자들이 녹지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뒤에 명상숲 조성사업 있잖아요? 1억 2천, 이것은 뭐예요?

○녹지과장 허진 이게 학교에다가 이렇게 숲을 조성해 놓은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학교숲이요?

○녹지과장 허진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매년 학교를 몇 개씩 선정을 하나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2019년 두 군데고요, 올해는 한 군데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왜냐하면 이 명상숲 조성사업을 하시려면 목표를 한 개든 두 개든 딱 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도비 사업은 한 군데고요, 수요가 있으면 시비 자체를 더 추가로 해서, 1개소는 도비사업이고 하나는 자체 사업,

현옥순위원 이 명상숲 조성사업도 꼭 하게 되면 학교가 끝날 때도 되겠네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수요파악을 전년도 해가지고 저희가 나름대로 선정기준으로 해서 예산범위 내에서 확정이 됐습니다.

현옥순위원 왜냐하면 이 숲사업으로 도비나 시비를 받아서 숲사업을 했는데 최근에 미세먼지 때문에 학교 체육관 관련해가지고 체육관을 해야 되는데 숲 관련해서 지원을 받아서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기간이 있나요? 지원을 받아서 숲을 조성을 했어, 그런데,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보통 녹지협약을 맺는데요, 한 5년을 보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5년간은 못하는 거죠?

○녹지과장 허진 예, 그렇게 지금 협약하는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5년 후에는 상관없이 만약에 변경을 할 수가 있는 거네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최소한 그래도 5년은 유지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지침에 의해서 5년을 그렇게 협약서에,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수암봉, 요즘 날씨가 엄청 덥잖아요. 민원이 많이 오는데 송충이, 나무 갉아먹고 나무가 많이 죽어가고 있다고 그러고 사람들이 이렇게 가는데 등산로에 떨어지고 그러나 봐요.

그래서 이것도 방역에 들어가죠?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방역은 하는데 저희 작년 겨울에 너무 따뜻해가지고 한 군데가 그런 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기에는 나방으로 바뀌는 시기거든요, 송충이에서. 매미나방 해충인데 지금은 나방으로 바뀌어서 나방이 지금 현재 있는데 나름대로 저희가 등산로 위주로 하는데 그게 등산로 주변에 있는 게 아니라 전 산에 있다 보니까 그게 다시 나오고 그래서 한계는 있는 실정입니다.

현옥순위원 요즘 최근에는 없는데 앞 주 한 달 전 그전에 되게 많이 민원이 왔던 것 같아요. 걔네들이 나방으로 변신해서 덜 민원이 오나 보네요.

○녹지과장 허진 예, 나방으로 해서 이렇게, 한 일주일 후면 또 없어질 겁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위원님, 마무리, 추가로,

현옥순위원 네, 공원과 마무리 하겠습니다.

공원과는 최근에 노적봉 쉼터 공원을 시민들이 너무 좋아 하더라고요. 잘 만드신 것 같고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2019년도에 일부 평상을 설치하고 시민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상당히 호응도가 좋아가지고 더 추가로 하기로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최근에 완공이 되어서 쉼터 공간에 코로나 관련 때문에 많이 집합 모임 이런 거를 못하다 보니까 가족들끼리 삼삼오오 거기에 나와서 쉬는 거를 많이 봤는데, 노적봉 그런 어떤 명품 공원화 하는데 있어서 노력을 해 주시면 감사를 드리는데, 식물원이 저는 사실 걱정이 돼요. 식물원에 대한 장기플랜이 우리 시에서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런 계획은 있는지요, 마지막으로.

○공원과장 장광태 성호공원과 관련해가지고 식물원하고 성호박물관이라든지 이런 문화시설하고 같이 연계해가지고 식물원에 대한 활성화 계획은 저희들이 내년도 본예산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지 그쪽 지역이,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식물원이 상당히 노후화된 시설이거든요.

그래서 주민들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리고 특히 야간에 경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현옥순위원 식물원에 대한 혹시 그런 어떤 계획이 있으면 자료로 주실 수 있는지요?

○공원과장 장광태 구체적으로 아직까지는 계획은 수립한 게 없고요, 다만 저희들이 그쪽 일동지역 주민들이 식물원에 대한 관심이 많으니까 그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따라가지고 저희들이,

현옥순위원 그럼 계획이 나오면 주세요, 나오는 대로.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일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가지고 어떤 것들이 가장 좋은 방안인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옥순위원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식물원이 클대로 커가지고 지붕 뚫고 나오기 직전이에요, 큰 식물들은.

○공원과장 장광태 그래서 열대나 아열대 식물원 같은 경우는 실제 있는 식물들이 키도 작고 그리고 식물원 천정 높이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볼거리를 다양하게 해가지고,

현옥순위원 계획 나오는 대로 한번 주세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런 것들 준비하는 대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기환 위원님 혹시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이기환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정종길 위원님 없으십니까?

정종길위원 예.

○위원장 송바우나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희위원 공원과요.

○공원과장 장광태 공원과장 장광태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 384페이지를 보시면, 384페이지입니다. 상록구 근린공원 시설물 관리라고 해서, 384페이지입니다. 상록구 근린공원 시설물 관리라고 해서 40억 원 중에 34억 원이 지출이 되고 한 6억 원이 명시이월됐고요. 또 단원구 근린공원 같은 경우 시설물 관리도 46억 원 중에 24억 원이 지출이 됐는데 13억 원이 명시이월됐고 7억이 사고이월됐거든요. 근린공원 관리라는 게 시설물들 아닌가요? 노후된 거 교체하고 이런 건가요?

○공원과장 장광태 실제 공원 관리 중에 시설물 교체 작업도 있고 또 시설공사 작업도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시설공사도 있고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김태희위원 그런데 단원구 같은 경우는 사고이월 7억 원이 있는데, 이건 주된 사업입니까? 아니면 어떤 겁니까? 사고이월 사업은?

○공원과장 장광태 2019년도에 수립된 사업인데요, 이게 사고이월하게 된 경위는 12월 달에 계약을 하면서, 사업지는 둔배미공원 바닥분수입니다.

김태희위원 바닥분수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바닥분수 공사입니다.

김태희위원 둔배미공원인가 보군요.

○공원과장 장광태 지금 현재 코로나 때문에 준공은 끝났고 가동은 못하고 있는데 바닥분수 공사입니다.

김태희위원 사고이월은 이해가 됐고요, 명시이월도 보면 적은 금액이 아닌데 명시이월이 많은 부분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 어떻게 보면 공원에서 노후화된 부분들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들도 많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더 추가로 요청을 하게 되면 그와 관련해서 사업비가 좀 부족하다 라는 부분들 해당 부서에서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런데 19년도 결산 자료를 보면 아까 사고이월에 대한 부분은 말씀을 설명을 해 주셨고 명시이월 부분들에 거의 한 6억 원, 한 13억 원 정도 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명시이월도 2019년도 하반기에 내려진 사업비라 해가지고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김태희위원 내려진 사업이라는 게 국도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2회, 3회 추경 때 쓰인 겁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특별조정교부금이나 교부금으로 지금 내려온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 부분을 양 구 쪽 자료를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님, 도시개발특별회계가 있습니다. 이거는 뭐 저금용인지, 어떤 용도인지, 이 특별회계가 과연 취지에 맞게 사용이 되고 있는지, 세입도 원래 취지대로 안 잡히고 있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이거는 지금 수암동 택지개발을 하고 거기에 관련 회계인데요, 지금 그 부분은 저희가 환급,

○위원장 송바우나 청산금.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아니요, 총 우리가 54억을 특별회계로 수암동에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하고 정산한 금액인데요, 계속 저희가 이걸 특별회계로 관리하다가 올해, 이게 작년도 결산이어서 그렇습니다마는 올해 저희가 코로나 이런 예산 때문에 이 사업을 수암지구 내 도시개발사업이나 아니면 안산시 전체의 도시계획시설사업에 투자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50억을 일반회계로 전출을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올해 전출하셨어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그래서 나머지가 내년에 결산할 때는 4억만 가지고,

○위원장 송바우나 그걸 전출하신 이유가 뭐 있으세요? 특별회계라는 이 용도에 맞게.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계속 저희가 사용 목적 없이 계속 수년간 가지고 이자 사업만 하니까 저희가 그 사업할 수 있는 세목이 수암지구 내에 어떤 도시계획사업이라든가 시설사업하고 안산시,

○위원장 송바우나 꼭 수암지구만은 아니잖아요? 이 특별회계 설치 목적 자체가 전체 도시개발,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안산시에서는 도시계획시설사업에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시설사업에 보조나 그 융자 같은 것도 하실 수 있잖아요, 원칙적으로.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할 수 있어서 지금 대부도 복지체육관이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일반회계를 전출해서 사용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일반회계에서 세우지 않고 전출해서 사용하는 걸로 하고,

○위원장 송바우나 그리고 세입은 어떻게 잡으세요? 다 전입금으로 충당하시나요, 세입? 세외수입으로 하시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전에 정산 사업에 대한 가지고 있는 금액인데요, 아직까지 징수를 저희가,

○위원장 송바우나 다 못하셔서.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미납한 인원이 한 30명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인원에 대해서 당초 징수를 못한 거는 그분들이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대해서 약간 이해도가 좀 떨어지고 무조건 이윤만 남은 걸로 생각을 하는데, 저희가 전체 사업에 대한 정산하는 과정에서 징수도 하고 환급도 하고 그랬던 부분인데, 징수해야 된 부분이 남아 있는데 그 미납한 것을 계속 저희가 관리하면서 이자나 그다음에 계속적으로 징수 독려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개발부담금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죠? 시로 들어오는 개발부담금.

특별회계로 안 들어오나요? 이게 원래 들어오도록 이렇게 잡도록 원래 도시개발 조례 만드실 때,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개발부담금은 토지정보과에서 부과하는 거고요.

○위원장 송바우나 네?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개발부담금은 토지정보과에서 부과를 하는 겁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부과를 하는데, 특별회계 재원을 전입금이라든지 이런 것뿐만 아니라 과태료뿐만 아니라 이런 것들로 충당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보니까 그냥 청산금 가지고서 수입 잡으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특별회계가 있어야 할 지금 존폐를 고민하셔야 되지 않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조례상에는 저희가 특별회계 조례가 폐지되면서 도시개발 조례로 저희가 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도시개발 조례 자세히 나와 있는데, 특별회계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런데 이대로 운용이 안 되고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러니까 좀 말씀드리면 저희가 수암동 토지구획정리사업 특별회계가 정리되면서 이게 도시개발 특별회계로 귀속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5년도에 도시개발 조례를 제정하면서 수암토지구획 정리사업 집행잔액을 도시개발 조례 특별회계로 귀속을 해서 계속 관리했던 거고요.

○위원장 송바우나 이걸 특별회계로 하시는 목적은,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아니, 당초 목적이 수암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특별회계로 했기 때문에,

○위원장 송바우나 아니, 그런데 그 수입을 목적에 맞는 지출을 하기 위해서 특별회계를 설치해놔요, 특별회계 전반적인 것이.

그러니까 일반회계로,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러니까 그 사업이 끝나고 정산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위원장 송바우나 그러니까 일반회계로 운용을 해도, 굳이 전출하셔서 그렇게 하시기보다 일반회계로 이렇게, 특별회계 남발하는 게 좋은가 또 의문이 들고, 물론 그 목적에 맞게 사용이 된다면 필요하지만 그 목적에 수암지구 그게 이렇게 한다면 제 문제의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아니, 이게 당초에, 그러니까 수암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회계이기 때문에 수암지구 구획정리 안에서 어떤 사업이 도로라든가 어떤 공원이라든가 이런 사업이 있으면 거기서 그 사업 투자를 하는데 도로나 이 부분은 또 도로과에서, 아니면 공원에서 기 정비가 된 상태고 저희가 일반회계로 올해 전출을 적극적으로 한 게 뭐냐 하면 수암지구 내에 1차적으로 공원이나 도로를 추가로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도로를 개설한다든가 그런 사업이 없기 때문에 이 사업을 계속 거기에 특별회계를 묶어놓는 것보다는 또 사업 목적이 수암지구를 제외한 안산시에서는 도시계획시설사업에는 이 예산으로 사업할 수가 있어서 저희가 그 금액을 도시계획시설사업을 하기 위해서 일반회계로 50억을 전출했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어떻게 보면 특별회계를 계속 갖고 있는 것보다는 일반회계 전출해 주고 나머지 잔액은 또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된 겁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이렇게 운용하는 게 잘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해가 안 된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게 아니라 왜 이렇게 하시는지, 전출을 하셔서, 그냥 그 자체적으로 운용을 하셔도 되는데.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아니, 그러니까 이게 보시면 수년간 이자 수입에는 어떤 사업 없이 그냥 가지고만 온 회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청산금 올해 1억 얼마 잡으셨잖아요? 이자 수입 말고, 수입에.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거는 징수가 된다든가 그랬을 때는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래서 나머지 30명은 저희가 매년 징수를 해야 될 분이어서 독촉을 하고 압류를 하고 그런 업무를 했던 겁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그렇게 해서 50 몇 억이 순세계잉여금으로 남았던 거를 2020년도에 50억을 전출하셨다는 건데, 아무튼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희위원 자료 요청 하나만,

○위원장 송바우나 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공원과요.

○공원과장 장광태 공원과장 장광태입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상록구 근린공원 관리 시설 쪽 분야 중에 자료 요청 하나만 하겠습니다.

본오1동 쪽의 반월공원 노후시설 점검 및 개선 방안 계획이 있는지 한번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디자인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바우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교통국 소관 2019 회계연도 결산, 2019 회계연도 기금 결산, 2019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보조금 정산 내역을 보니까, 환경정책과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환경정책과장 신항식입니다.

박은경위원 대체적으로 경상보조해서 사업이 종료되고 나면 회계연도 반납하는 게, 그다음 연도에 반납하는 게 정리인 거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혹시 자료집 있으시면 보세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몇 페이지입니까?

박은경위원 321쪽입니다. 통합결산서 첨부서류 책자요.

2012년부터 이게 반환됐더라고요. 2012년도, 2013년도, 2014년, 15년, 16년, 17년, 왜 유독 환경정책과에서는 수도권 대기질 개선 관련해가지고서 보조금 반환시점이 이렇게 오랫동안 지연된 사유가 뭐죠?

예를 들면 수도권대기질 개선 해가지고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해가지고 국비지원사업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중에서도 보면,

박은경위원 왜 이렇게 반환금액도 금액이지만 시기적으로,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이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중에서 대기오염을 저감하기 위해서 차 뒤에다가 매연 저감장치를 달아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당장에는 사용하고 있지만 3년 정도 되고 나서 폐차하거나 그럴 때 다시 그거를 반납 환수를 하게 됩니다. 환수할 때 그게 지금에 있었던 것이 좀 늦어지고, 그 전 것이 오래 하고 그러다 보니까 시기가 늦어진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정상적이라는 얘기예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게 시기적으로 지급할 것을 지금 당장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한 것이 작년 것이 올해 되고 하여튼 그런 시기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보통 대부분 결산연도 18년도 게 올해 되는 게 관행인 거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12년도, 13년도, 14, 15, 16, 이런 사업비에 대한 집행잔액도 많지도 않아요, 예를 들면.

그런데 이런 것들이 지금 반환됐느냐는 얘기예요.

일례로 수도권 대기질 개선 민간자본보조 해가지고 2014년도에 32억 정도 지원된 사업들이 있어요.

그래서 집행되고 집행잔액이 37만 3천 원이에요.

그리고 현년도 반환금액이 1,600만 원대, 저는 이런 것들이 그때 적절하게 이루어져야지, 큰 집행잔액도 아닌데 이것 행정력이 오히려 이런 것들이 관리하는데 있어서 더 낭비 아닌가요? 없는 경우도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이거는 아마 행정기관끼리만 하는 게 아니고 자동차 환경협회하고 같이 하다 보니까 정산을 하고 그게 완결이 안 된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 해에.

그래서 환경부에서도 여러 시군하고 같이 조율하고 그러면서 1, 2년 늦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1, 2년이 아니죠. 예를 들면 그 밑에 있는 또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같은 경우도 5억 7,600만 원이 지원이 됐어요.

그런데 여기는 아직 미반환금액이 190만 원대가 남아 있는데, 2015년 정산 결과 확정 후 반납예정, 그러면 도대체 몇 년 동안 행정이 이런 것들 정산만 하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된 사유를 정확하게 과장님, 그러면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알겠습니다.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감장치를 부착을 하면 그게 한 3년 정도까지도 쓰기도 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게 유지관리 비용으로 저희들이 미리 주거든요.

그래서 그걸 다 하고 나서 아마 정산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제가 한 번 더 파악을 해서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17, 18년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12년, 13년, 14년, 이거는 너무 오랫동안 행정에 있어서의 저는 굉장히 이런 게 말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부분들은 낭비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걸 한번 왜 이렇게 됐는지 사유를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교통정책과요. 특별회계입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조성곤입니다.

박은경위원 특별회계를 보면, 363쪽인데요. 지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했잖아요, 시설비로?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박은경위원 국도비 지원사업에서 8억 3,900만 원 사업을 하고 지금 집행잔액이 3,800만 원 정도를 미 반환금액으로 기재를 하셨어요.

그래서 경기도 반납 미확정인데 그러면 이것 반납 안 하면 이거는 어떤 식으로 소진하셨나요? 3,800만 원.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그거는 작년에 공사가 완료되면 금년에 반납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확정이 아직 안 됐으으니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거는 2019년도에,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공사한 거를 2020년도에 정산을 해서 반납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대체적으로 보면 결산 년도 18년도 게 19년도에 대부분 정리가 되어서 오는 거잖아요?

그 위에 보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같은 경우도 이미 집행잔액 플러스 이자 발생 가지고 어느 정도 정산내역이 나와 있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올해는 했겠네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올해 하는 겁니다.

결산을 하다 보면 계속비이월도 되고, 이런 사업들이거든요.

그래서 2개년도에 걸쳐서 하면 그 익년도에 정산을 해서 반납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거기 밑에 보면, 바로 다음 페이지에 주차시설 확충해가지고서 스마트허브 원시동 노외주차장 조성 해가지고 지금 미 반환금액이 2019년 10월 30일자로 반환금액이 남아 있고 미 반환금액이 남아 있는데 사유가 정산착오로 인한 미반납 국비 발생, 정산착오 할 만큼, 1억 8,600만 원 굉장히 큰 액수인데 전체 사업비에 비해서 큰 비중을 하는데 이게 정산착오라는 게 어떤 식으로 이해를 해야 되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이게 금년도에 다시 정산을 해서 반납은 했는데요, 이게 계산방법이 비율 적용하는 게 있었는데 그 비율 적용을 착오를 일으켜가지고 덜 비율을 적용하다 보니까 반납하는 금액이 적어가지고 추가로 다시 그쪽에 요청이 와서 다시 반납을 하게 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적용했던 비율과, 그다음에 국비사업이었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박은경위원 국가에서 적용하는 게 차이가 있었다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런 착오를 했었습니다, 실무자가.

박은경위원 실무자가 착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것들이 뭐든지 마무리는 딱 명쾌하게 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그래서 지난번 예산을 세워서 반납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반납은 하셨어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박은경위원 얼마 하셨어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1억 3천인가요. 있는 그 금액 그대로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1억 8,600?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박은경위원 적용비율이 착오였다는데 어떻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다시 계산을 해서 1회 추경에 저희가 올렸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1억 8,600을 적용을 해서 반납을 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것들도 방지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발전소 주변 지원사업 관련해서, 에너지정책과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입니다.

박은경위원 어떻게 보면 특별회계 특성상 그런 사업비들을 가지고 다양하게 하는데 예를 들면 여기 지금 공공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 지원을 하셨다가 집행잔액이 남았잖아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박은경위원 그래가지고 사업을 변경해서, 그 위에도 마찬가지고요. 1,900만 원대, 그다음에 1천만 원대 사업변경 추진하셨는데 그 추진 과정에서 어느 시점에서 누가 판단하고 변경하는 거예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저희가 현장을 주로 들어가서 확인해서, 저희가 발주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접 하는 경우도 있고 동에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희가 하는 경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접 현장에 가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여러 가지 주변 환경에 따라서 변경되는 그런 경우가 있어가지고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사업의 내용들이 저는 충실해져야 된다는 게 미 반환금액에 맞춰가지고 거의 근사치에 가깝게 이런 사업들이 변경된 거에 대해서는 사업의 실효성이 얼마나 있을까, 특히 그 밑에 보면 193만 9천 원 해당되는 사업도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우리가 그냥 사업의 당초의 취지를 살리기보다는 예산의 규모에 맞춰서 사업을 했을 때 본연의 그런 취지에 대해서 충분히 살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사업을 계획하실 때 좀 더 사전에 점검을 하셔서 중도에 변경해서 추진하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잘 견지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태희위원 행정감사 이후에 또 이렇게 예결위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고요. 환경정책과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환경정책과장 신항식입니다.

김태희위원 391페이지에 보면 녹색제품 구매비율이라고 있는데요, 성과지표예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김태희위원 녹색제품은 구체적으로 어떤 거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녹색인증을 받은 제품인데요, 저희들이 그게 예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게 환경적으로 건전한 어떤 그런 소비에 의해서,

김태희위원 예를 들면,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게 항목마다 다른데 예를 들면 콘크리트 같은 것도 투스콘 있고 또 재활용을 활용하는 어떤 그런 제품들도 있고, 또 사무용품에서도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저희들이 이야기합니다.

김태희위원 녹색제품 구매를 2019년도에는 얼마나 하신 겁니까? 지금 달성은 100%로 되어 있는데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총액기준으로 말씀,

김태희위원 예, 어느 정도 구매를 하셨나 해서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제가 그거는 찾아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녹색제품의 품목하고요, 그리고 구매를 금액을 어느 정도 하셨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393페이지요. 거기 보니까 개방화장실 운영과 남녀 공용화장실 분리가 있는데 화장실 2억 원 되는데 이것도 명시이월을 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이거는 행안부에서 기존의 화장실 중에서도 남녀 구분이 되어 있지 않고 한 군데에서 들어갔다가 시건 장치를 하고 또 따로 하고 어떤 그런 것을 분리를 하는 사업을 해 보자 이랬었는데 이게 그런 데가 대체로 좁고 또 그래가지고, 우리가 1천만 원 정도 지원하기로 했었거든요.

김태희위원 2천만 원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이걸 가지고 하는 것도 부족하기도 하고 또 조건도 까다로워졌어요. 꼭 남녀 분리 그것만, 여기에 있는 예산항목대로 남녀공용화장실 분리 이 시설만 해당이 되고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노력은 했습니다만, 신청자가 없어서 올해는 좀 더 약간 안전 개선 쪽으로 해서,

김태희위원 안산시비입니까?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아닙니다. 행안부에서 1천만 원,

김태희위원 공모를 하신 겁니까, 아니면 아예 내려온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내려온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럼 실질적으로 내려온 것을 제대로 홍보나 이런 부분 안 하셔서 안 된 것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렇지는 않고요, 작년에 지금보다 조건이 좀 더 까다로웠습니다.

김태희위원 공모를 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다 하고 그렇게 홍보도 하고 다 했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홍보내역하고 실질적으로 접수가 들어왔는지, 이것 안산시비가 아니라면 결국 이런 부분들 제대로 홍보가 안 됐으니까 이런 부분들이 수요가 없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렇지 않습니다. 이게 우리시뿐만 아니고 다른 시도 어느 정도 비슷한 사항이여가지고 이번에,

김태희위원 행안부에서 내려온 어떤 기준 아까 말씀하셨는데요, 그 기준하고 실질적으로 공모를 하셨는지 그 경과 그거랑 그 결과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에너지정책과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입니다.

김태희위원 396페이지에 보면 가정에너지 진단 참여세대가 있는데 1천 세대인데 600세대 정도 되는데 특별하게 많이 참여를 못한 이유가 있습니까?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옛날에는 1천 가구 에너지 진단을 할 때 그 정도 많이 하고 있기는 했었는데 최근에 갈수록 집안에 들어가가지고 코드형태라든가 아니면 가서 전력도 측정해야 되는데 그렇게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서 좀 줄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것도 시비입니까, 아니면 국도비가 매칭입니까?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시비입니다.

김태희위원 밑에 보면 LED등기구 보급사업도 1,500개 중에 한 700여개 되는데요, LED등기구가 가로등 아닙니까? 이게 용도가 어디입니까? LED등이.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저희가 한 것 대부분 저소득층 같은 경우는 가정 내에 있는 거고요, 그리고 그 외 다른 사업으로 저희가 추진하는 경우는 가로등도 있고 합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1,500개, 여기는 50%인데 이것도 참여가 없어서 그렇습니까?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옛날보다, 초창기보다 점점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초창기가 어느 당시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한 2012년, 13년 그때만 해도 굉장히 많았는데 일단 숫자들이 이미 설치한 데가 굉장히 많고 그리고 LED가 초창기 2012, 3년 그때보다는 점점 일반화되어가지고 줄어들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것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LED에 대한 거요?

김태희위원 예.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몇 페이지에 있는 겁니까?

김태희위원 396페이지입니다.

뒤의 팀장님들 확인이 안 되십니까?

○위원장 송바우나 자료가 없으세요?

김태희위원 과장님, 아까도 가정에너지 참여세대가 옛날처럼 수요가 없다, LED등기구 보급사업도 7, 8년 전보다 훨씬 더 수요가 없다, 그런 말씀을 하시기보다는 오히려 수요가 없으면 없는 만큼 목표치나, 아니면 사업비를 얼마나 잡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업비도 현실적으로 잡아주시면 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너무 그렇게 수요 없다고 답변하시는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 현실감 있게 일을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자료는 더 확인해서 답변을 해 주시고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김태희위원 397페이지에 나오는 개발제한구역 관련해서 주민 지원 사업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양상동 우산리마을, 장하동 원후마을 이런 사업들이 어떤 사업들을 실질적으로 하는 겁니까?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도시가스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김태희위원 도시가스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김태희위원 도시가스가 지원이 안 된 지역에 설치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예, 미 공급지역에 대한 것.

김태희위원 미 공급지역이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예, 설치하는 것입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보면 사고이월 되거나, 양상동은요, 그리고 대부도 이것도 도시가스인가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김태희위원 거기는 명시이월이 한 8억 원 되네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김태희위원 이런 부분들은 올해는 지원됩니까?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예, 올해는 6월말까지 해서 지금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도 같은 경우는요.

김태희위원 대부도 같은 경우에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원순환과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자원순환과장 은용기입니다.

김태희위원 보니까 청소차량 안전운행이라고 해서 사고건수가 9건 정도 나왔는데요, 큰 어떤 사고들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접촉사고 이런 건수입니다.

김태희위원 접촉사고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김태희위원 그럼 사람 다치고 그런 거는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크게 다치고 그런 건은 없습니다.

김태희위원 사고 9건에 대해서 주요 사고 어떤 건지 현황을 알려주시고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여기에 환경미화원 사기진작이라고 되어 있는데 환경미화원이 용역업체 그분들까지 포함입니까,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여기 나온 거는 아닙니다.

김태희위원 그냥 저희 시 소속되어 있는 분들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직영미화원만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현재 자료 400페이지에 보면 쓰레기종량제 비닐 추진과 관련해서 한 17억 원 정도의 사업을 하셨네요? 쓰레기종량제 추진이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김태희위원 그 종량제와 관련해서 지금 시의 종량제 규격 있지 않습니까? 100리터, 10리터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네.

김태희위원 자료를 제가 요청하려고 하는데요, 그 규격별 수량하고 가격을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환경미화원들의 사건 사고 있지 않습니까, 아까 차량도 있지만.

환경미화원 분들의 사고현황 관련해서 그것도 같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우리 직영미화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까?

김태희위원 같이 포함을 해서.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전부 포함해서요?

김태희위원 예.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건설도로과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이경섭입니다.

김태희위원 402페이지의 자료에 보면 거기 도로개설 만족도나 생태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만족도가 있는데요, 이 만족도를 어떻게 측정을 하십니까?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도로 같은 거는 취락지구 이런 주민들한테 도로공사 끝나고 설문을 받고요, 하천 같은 거는 이용시민들한테,

김태희위원 지금 생태하천 유지관리도 이게 조사결과가 100% 되어 있는데요,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전에 근무하셨던 해당 동 같은 경우도 어떤 건건천이나 이런 부분들 최근에도 이런 민원들이 많이 제기되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데도 만족도가 정기적으로 합니까?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저희가 하천에 대해서는 화정천이나 안산천 이런 데만 했고 반월동의 건건천 이런 데는 안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안 하셨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김태희위원 대상이 아닙니까, 아예 안 하신 겁니까?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아예 안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예 안 했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김태희위원 거기 404페이지에 보면 건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사후 모니터링 용역이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계속비이월이 한 1억 원 정도 있습니다. 이게 이유가 있습니까? 404페이지입니다. 404페이지 자료에 있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서.

○위원장 송바우나 네, 자료 이따가 추가질의 시간에 확인하시고 답변해 주십시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먼저 자원순환과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자원순환과장 은용기입니다.

현옥순위원 청소 관련해서 자원순환과에서 하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현옥순위원 제가 상임위 때 위생 잘못 알고 그쪽에다 얘기를 했는데 비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아침에 물 청소하는 것을 제가 몇 번 봤어요. 이런 거는 미리 예측할 수 있으니까 사후에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물 부족 국가인데도 되게 아껴야 되는 상황인데도 그날 또 비가 많이 왔거든요. 의미가 없잖아요. 더워서 물을 뿌리는 거는 좋지만 비 온다는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할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꼭 한 번 더 체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김태희 위원님께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다른 각도에서요, 쓰레기봉투가 저희가 5리터 10리터, 20리터, 50리터, 100리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네.

현옥순위원 타시는, 100리터가 엄청나게 이게 무겁잖아요. 그래서 75리터로 줄여서,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지금 혁신법무과에 우리가 사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하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우리도 조례 변경해서 올 안에 하려고 합니다, 75리터로.

현옥순위원 환경미화원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중량을 줄었으면 하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네,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음식물류폐기물 관련해서 최근에 위탁 준 도시공사에서 사고가 있었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음식물류폐기물이요?

현옥순위원 폐기물 관련된 것 아닌가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수거업체요?

현옥순위원 수거업체인가, 자원순환과 관련된 업무 맞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압축차가 있는데요, 일반폐기물, 음식물쓰레기는 아니고요, 압축차인데 그게 뒤에 집어넣으면 이게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수거원이 그걸 묶여 있는 거를 끄집어내려다가 이렇게 하면서 미끄러져가지고 버튼을 손으로 쳐가지고 순간에 그냥 벌어진 사건입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경찰수사는 다 거의 끝나가고요, 고용노동부에서 우리한테 보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 보완하고 2차 또 보완하고 그렇게 하면 다른 청소업체도 적용해서 그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를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대부분 조사를 하시면 이게 인재인지 뭔지 이렇게 막 말이 나오잖아요. 저희는 어떻게 됐어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건 CCTV가 있어가지고요, CCTV에 나옵니다.

현옥순위원 아직 그 결과는 안 나왔어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러니까 이게 정확한 건 안 나오는데 들어보니까요. 업체하고 경찰서 얘기로는 그 사람이 CCTV상에는 쓰레기봉투를 끄집어내다가 이걸 머리가 들어가면서 이걸 손으로 짚는 것을 스위치를 쳐가지고 순간에,

현옥순위원 본인이?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본인이. 옆에 있는 사람이 스톱 버튼을 눌러도 이미,

현옥순위원 CCTV가 거기 있었는데,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그래서 결론은 그렇게 났습니다.

현옥순위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안전에 있어서 각별히 유의하도록 좀 권고해 주시고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알겠습니다.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건설도로요. 건설도로에서 하천 있잖아요. 지금 안산천에 수목이 자라다 보니까, 22일부터 한다고 제가 얘기 들었는데, 맞나요? 안산천 수초 제거?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제초 작업 말씀하시는 건가요?

현옥순위원 제초, 예.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제초는 저희가 작년, 그러니까 올해부터 4번에 걸쳐서 제초 작업을 했는데요.

현옥순위원 예, 예산은 4번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엄청 자라 있거든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1차 한번 했고요.

현옥순위원 안 했어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아니, 단원구, 상록구 이렇게 업체가 2개인데 계속해나가는 거죠.

현옥순위원 해나가는 과정인데 지금 인도만 하는 거잖아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산책로에서,

현옥순위원 예, 인도, 산책로 플러스 그 안에 물, 그 천 안에 수초가 엄청 키가 자라가지고 쓰레기가 거기 다 걸려 있어요. 그리고 장마가 곧 오잖아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지금 저희가 제초해놓은 거는 산책로 주변 일부 하고 사면은 못하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현옥순위원 저는 안을 말하는 거거든요. 인도 플러스 산책로, 인도 플러스 안에.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어차피 최근에 장마 한번 지면 어차피 거기가 물이 차면 다시 한 번 또 청소를 해야 되거든요.

현옥순위원 그래서 그 수초, 큰 수초도 자를 필요가 있고요, 냄새도 나고 벌레들이 많다 보니까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날씨도 다른 해보다 또 더위가 일찍 시작됐잖아요.

그래서 벌레도 많이 있고 거기에 따른 비가 지금 안 오다 보니까 쓰레기들이 많이 걸려 있어서 시민들 눈에 안 좋다 하니까 청소 좀 부탁을 하더라고요.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에너지정책과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입니다.

현옥순위원 397페이지, 10억 원 정도 사고이월 한 거 있잖아요. 이건 어떤 내용인 거예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양상동 아랫버대마을에 도시가스 공급하는 건데요, 그동안은 저희가 도로 개설이나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계속 지연하다 보니까 지금 사고이월돼서 왔는데, 올해 지금 시나 공유지로 되어 있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에 한해서 올해 도시가스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현옥순위원 아직 안 하고 지금 할 예정인 거예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하고 있는 거죠, 이거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환경정책과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환경정책과장 신항식입니다.

현옥순위원 이동식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운영 해가지고 4,700 사고이월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이동식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운영에 대해서 말씀 드려달라, 그 말씀인 거죠?

현옥순위원 예, 사고이월 된 부분, 지출 잔액도 많이 남았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지금 393페이지 거기 말씀하시는 겁니까?

현옥순위원 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원래 이게 간이측정기 설치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했었는데, 성능인증제가 시행이 됐습니다. 성능인증제가 시행이 새롭게 됐는데, 환경부에서 그게 시행 시작한 게 8월이었고 그것에 따른 인증 절차가 지연이 돼서 11월 달에 돼서 인증이 완료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늦어졌습니다. 늦어져서 다음 해에 이월하게 됐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저희 안산시에 이게 지금 어디, 어디 설치되어 있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지금 와동하고, 잠깐만요. 그것이 갈대습지공원, 반월동, 안산동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작년에 4개 설치한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4개 거의 1억이네요, 예산이? 설치 계속하실 예정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건 조금 분류가 되어 있는데 간이 측정기 설치한 거는, 지금 어디가 1억이라고 하시는지 1억이 아닌데,

현옥순위원 아니, 8,472만 원 가지고 하셨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그게 간이 측정기가 한 반 정도 되고 나머지 또 휴대용 측정기가 있었는데, 휴대용 측정기는 사실 그때 등급 기준에서 1등급 제품이 없었습니다. 없어가지고 그것은 결국은 좋지 않은 것을 구매해가지고 측정한 것은 시민들에게 오해를 줄 수 있다 싶어가지고 사업을 안 했기 때문에 이게 지금 3,691만 원은 그렇게 해서 남은,

현옥순위원 남은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이것은 사업을 포기하게 됐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이동식만 지금 설치된 거네요, 휴대용은 포기하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렇죠. 보통 간이 측정기라고 그러는데, 그것은 약간 간이 측정기 중에서 성능이 좋은 것, 큰 것들이고 말하는 휴대용은 좀 더 규모가 작은 그런 것들인데, 그것은 안 하고 해가지고,

현옥순위원 저는 이런 사업보다는 지금 현재 저희 전광판에 농도라든지 이런 게 다 나오잖아요, 자세하게.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다 나오죠.

현옥순위원 그런데 굳이 이런 이동식 미세먼지 측정기를 사업을 할 필요가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게 작년에 미세먼지가 상당히 심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자기 지역은 어떤 건지 그걸 좀 실제로 원하는 경우가 있고 그래가지고,

현옥순위원 자기 지역 핸드폰 열면 바로바로 나오는데.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게 전반적으로 자기 집 근처에서 직접 측정한 게 아니기 때문에 시민들이 하여튼 많이 궁금해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도 일부 시민들이 궁금해 한다고 이 사업을 이렇게 하는 건 저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시민 전체 이익을 봐야지, 소수 시민들의 궁금성을 해결하려고 이런 예산을 쓰는 건 저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틀린 건지 모르겠지만.

핸드폰 열면 자기 동에 이게 다 나오는데, 오늘 미세먼지가 어떻고 하는 게.

그런 거는 차후에 사업할 때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현옥순위원 네.

○위원장 송바우나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네, 윤태천 위원입니다.

우리 양준식 과장님, 안산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 30년 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이번에 6월 말에 정년퇴임하시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간단하게 한 30초 스피치 한번 하시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89년도에 공무원 생활을 시작을 해서요, 한 30여 년이 지났습니다. 그 당시에는 시의회도 없었고 그 이후에 시의회가 생겨가지고 견제와 균형 속에서 지방자치에 많은 발전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의원님들 덕분에 저도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좀 더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태천위원 하여튼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고요, 박수 한번 쳐주시죠.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제2인생 잘 사세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건설과장님, 우리 장기미집행 도로 사사동 황제아파트 주변 있잖아요. 여기 내용을 보니까 지금 어디까지 진행하고 있는 거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지금 실시계획인가를 내가지고 하는데, 오태주 묘인가 거기에서 문화재 발굴조사를 하라고 경기도에서 그래가지고 지금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올해 안에 끝납니까, 그거?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도로 개설이요?

윤태천위원 아니, 거기 문화재 조사.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네, 올해 안에는 끝납니다.

윤태천위원 공사는 언제부터 들어가죠, 그쪽으로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거 끝나면 용지 보상이 선행이 되어야 되고요. 도로 개설까지는 올해는 어렵습니다.

윤태천위원 과장님 계시는 동안에 도로 공사 끝나는 거예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아니요, 제가 올 연말 퇴직인데요. 12월까지는 어렵습니다.

윤태천위원 못해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윤태천위원 아니, 그렇게 잘하시면서 그걸 못하면 어떻게 해요? 예산은 계속비 사업으로 이월되는 거잖아요, 이게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아니, 우리 건설도로과 도로 개설 사업은 거의 100%가 계속비 사업인데요. 솔직히 용지보상, 토목직 공무원으로 있지만 여태까지 보상을 이렇게 감정평가 해가지고 통보를 하면 100%가 흡족하게 나왔다는 거를 보지 못했습니다.

거의 이의신청 아니면 중토위까지 가는 분들도 있고 심지어 소송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고, 결국은 감정 가격인데 어차피 시작했으면 도로 개설 공사는 끝나요. 끝나는데 다만 시기의 문제죠. 그분들의 어떤 재산권이니까 끝까지 가는 분도 있고,

윤태천위원 하루빨리 조속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예산 잘 봤습니다.

그다음에 사사동 안골마을 진입 도로 공사, 이것도 계속비 사업으로 올라왔네요. 여기는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는 거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거기는 다 끝났는데요, 그 안골마을에 지적 불부합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잔여 면적이 보상 통보액이 얼마인데 지적공사에서 실제 측량을 해보니까 그 면적보다 적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보상 수령을 안 하는 거죠. 또 지적공사에서도 사유지라 강제 측량을 할 수가 없고.

그래서 실제 도로 공사는 끝났어요.

윤태천위원 끝에 남은 것 그거 이야기하시는 거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거기 비닐하우스 있는 데.

윤태천위원 그거 때문에 차도 못 들어가는 내용 아시잖아요. 마을버스도 못 들어가잖아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아니요, 지금 취락지구가 거기뿐만이 아니고 지가가 올라서 그런지 저희가 포장을 해놓고 일부 사유지 도로 포장을 하면 소유주가 개인 사유지라고 아스팔트를 파쇄를 해놓으면 그건 사유권인데 그거는 관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죠.

윤태천위원 공탁 받아서도 그거는 못하는 거예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아니요, 도시관리계획선 바깥이니까, 옛날부터 현황도로 이런 거를, 그러니까 조상대대로 그냥 같은 동네라 이렇게 썼는데 이제 부모님들 돌아가시고 자손들이 외지에 살다 보니까 자기 소유권만 주장을 하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 거죠.

윤태천위원 그러면 해결을 못하는 거예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관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죠. 또 그 민원을 위해서 도시관리계획을 거기까지 도시계획선을 넓힐 수도 없는 거고요. 지금 안골에도 그런 경우가 있죠.

윤태천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건건동 삼천리마을 도로 계획은 거기 이월액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거는 어떻게 진행되어가는 거예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삼천리가 윗삼천리, 아래삼천리가 있는데요, 지금 용역 중에 있고 다음 주 7월 1일 날 주민 설명회를 하려고 그럽니다.

윤태천위원 7월 1일 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10시쯤에.

윤태천위원 이거는 어디서 하는 거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김학진 통장님이 장소를 별도로 알려준다고 그랬거든요.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얼른 도로가 나야만 소방차 불나고 그래도 얼른 들어갈 수가 있잖아요. 장기미집행 도로 빨리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네.

윤태천위원 자원순환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자원순환과장 은용기입니다.

윤태천위원 음식물 폐기물 자원시설 잔액이 많이 남았잖아요.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고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이거 시설은 수리수선하고 그런 것의 집행잔액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아껴서 써서 이렇게 많이 남은 겁니까? 아니면 가용 예산을 더 잡아서 이렇게 남은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고장이라는 게 수시로 나니까요. 그런데 어쨌든 좀 아껴서 써서 남은 거죠.

윤태천위원 아껴서 써서 이렇게 많이 남은 거다?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윤태천위원 가용 잡아가지고, 더 많이 잡아가지고 이렇게 남은 게 아니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무슨 고장이 날지 모르니까요. 거기는 수시로 고장이 나는 데라.

윤태천위원 음식물을 빨아서 씻어가지고 말려서 이렇게 시골에 거름으로 많이 나가잖아요, 거기서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비슷한 내용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발효를 시켜가지고.

윤태천위원 그런데 그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거 아세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민원이 시골에 갖다 줬을 때요?

윤태천위원 예.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건 조금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조금이 아니에요, 그게.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또 시기적으로 발효가 잘 안 됐을 때는 냄새가 좀 나는데요, 지금 봄부터는 또 발효가 잘 돼가지고 지금은 또 상당히 좋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거를 그 주변에 갖다가, 자원순환과에서 그거를 공짜로 주잖아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윤태천위원 신청만 하면 음식물 짬밥은 발효된 거는 그냥 갖다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내용 맞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네, 맞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그게 갖다 부어 놓으면 비가 와서 한번 불면 파리 떼가 보통 많은 게 아니에요. 그냥 말랐을 때는 모르는데 갖다 부어놔가지고 비나 맞거나 그러면 음식물 냄새에 파리가 보통 많이 모이는 게 아니에요.

공짜로 줘가지고 그분들이 밭에다가 거름으로 써서 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제2차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는 거죠.

말랐던 게 물 묻고 그러면 아무래도 불 것 아니에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네, 그렇죠.

그런데 어느 정도 이렇게 굳으면 표면에 막이 생겨가지고 비가 어지간하게 와서는 그게 뚫고 들어가고 그러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윤태천위원 그분들이 이거를 비닐 덮어가지고 발효시켜서 하면 괜찮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도농복합도시에 살다 보니까 냄새도 많이 나거니와 정말 파리가 많이 와서 주변에 민원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거는 어떻게 잡을 수가 없나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작년 같은 경우에는 발효하는데 조금 문제가 있어가지고요, 올해는 그걸 좀 보완해서 지금은 더 좋아질 겁니다, 계속.

윤태천위원 거기 부서에서는 그게 양이 얼마나 나갑니까? 1년에 양이 자원순환과에서.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퇴비 나가는 양이요?

윤태천위원 예.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 자료는 제가 정확하게 지금 없는데요.

윤태천위원 자료를 주시고요. 그걸 신청만 하면 그냥 무료로 주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그런데 차가 15톤 덤프트럭밖에 없어가지고요, 그것에 한해서만 무료로 나갑니다. 다른 차량은 없어가지고요.

윤태천위원 몇 차든 신청하면 그냥 막 갖다 주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어떨 때는 밀려 있으면 좀 늦게 갈 때도 있고요, 또 비수기 같은 때는 많이 밀리니까 좀 늦게 가고요, 농번기 때는 좀 빨리 나가고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공짜로 줘서 이게 예산이 많이 남은 거예요, 집행잔액이?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어차피 이건 그렇지 않으면 폐기물로 처리하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죠. 그게 어차피 어디론가는 처리가 되어야 될 사항이니까요.

윤태천위원 그거를 제가 현장에 가서 많이 보고 민원이 들어와서 가보면 그거를 우리 안산시 자원순환과에서 공짜로 주잖아요.

그거 갖다 15톤 덤프트럭 부어놓은 상태에서 그게 관리를 잘하면 되는데, 비 맞거나 그러면 주변에 또 물 흘러가지고 썩어서 흐르는 물이 만만치 않아요.

그냥 무조건 막 갖다 줄 게 아니라 농사를 어느 정도 지을 수 있는 사람의 양의 한도, 평수 안에서 줘야 되는데 그냥 전화만 하면 다 갖다 주는 것 같아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그게 그 처리장의 상태에 따라서, 그러니까 꼭 지금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거를 그냥 일반인 아무나 막 주는 게 아니라 농사를 진짜 평수를 많이 해서 이렇게 짓는 사람 줘야 되는데, 조그마한 주말농장 짓더라도 15톤 덤프트럭으로 갖다 붓다 보니까 쓰고 남은 거를 관리를 안 하니까 주변이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과장님.

내용을 한번 잘 감지해가지고 한번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위원님 시간이 됐습니다.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윤태천위원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윤태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정종길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이기환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이기환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태희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김태희위원 아까 건설도로과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네.

김태희위원 과장님 아까 질문을 하다가 마무리가 잘 안 된 게 있어서요.

아까 사후 모니터링 용역이요. 이 부분이 계속비 1억 정도 이월된 부분이 어떻게 된 겁니까?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지금 죄송하지만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지.

김태희위원 404페이지입니다.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생태하천 유지관리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태희위원 네.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집행잔액이,

김태희위원 2억 1천 정도가 전년도 이월액이었는데요. 그중에 1억 원 정도 사용을 하셨고 1억 원 정도 계속비 이월 나오거든요. 통합 결산서 책자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이거 지금 위원님은 573페이지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요?

김태희위원 저는 404페이지인데요, 통합결산서.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이것은 건건천 사후 모니터링 용역이라고 그래가지고 건건천 정비 후에, 준공 후에 5년 동안 사후 모니터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그러면 언제 끝나는 겁니까?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올해 4월 30일이요.

김태희위원 올해 끝났네요, 그러면?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네.

김태희위원 이러면 계속비 이월되면 1억 원으로 올해 다른 정리가 됐겠습니다, 사업비가?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5년간 모니터링 용역 결과가 있겠네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렇죠.

김태희위원 그러면 결과 자료를, 끝난 거니까요.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그 밑에 405페이지 보면 반월천 정비사업이라고 해서 34억 원 중에 19억 원 정도 지출이 됐고 한 단계가 절반 정도 사업을 마무리를 했지 않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2차 공사 지금 남아 있죠.

김태희위원 2차 공사 부분이 계획 향후 일정이지 않습니까?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거는 경기도에서 광역 심의가 아직 안 끝났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절차를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향후,

김태희위원 예, 2차 작업 관련해서.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김태희위원 그리고 교통정책과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조성곤입니다.

김태희위원 407페이지 보면 GTX-C노선 연장 운영이라고 해서 1억 5천 정도가 있는데 사고이월이 한 9,800만 원 정도 되고요,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이 사업비가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지금 국토부에서 GTX-C노선을 수원 쪽으로까지만 연장하는 그런 기본계획안이 발표가 됐는데,

김태희위원 예, 언론에서 봤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그래서 안산시 쪽으로도 지금 돌려달라고 저희가 요구를 하고 있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타당성 같은 거를 저희가 자료로 만들어서 제출해야 되기 때문에 그 용역으로 한 거고요, 지금 용역이 완료가 안 됐기 때문에 아직 차액을 반납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태희위원 이거는 용역비입니까? 용역비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용역이 그러면 언제 끝납니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이번 GTX 용역이 한 11월경에 끝나게 되기 때문에, 10월이나 11월경에 끝나기 때문에 저희도 그전에 끝낼 겁니다. 거기랑 계획을 맞추느라고 지금 중지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용역 과제 이후에 내용은 알 수 있을 것 같고, 용역 과제 있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과업지시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태희위원 예, 과업지시서요. 그거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해당 부서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학교에 주차하는 그런 시스템 구축하는 것도 해당 부서에서 하십니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야간 주차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태희위원 예, 학교랑 연계돼서.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사업 자료는 여기서 어디에 있습니까, 결산서 자료에? 학교의 야간 주차 시스템 관련된 사업비요. 확인이 가능하시겠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후에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고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대중교통과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송해근입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오지노선 대중교통 적자지원금 13억 원이 있는데요, 자료 409페이지입니다.

오지노선 대중교통 적자지원금 13억 원이 지금 19년도 결산 자료인데 언제적 결산이죠? 적자지원금이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2018년도 게 올해 나가고요, 그건 2017년도 겁니다.

김태희위원 2017년도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김태희위원 지난번에 코로나특별위원회에서 이와 관련해서도 논의가 됐었는데, 그러니까 19년도 결산 자료에 나오는 13억 원은 17년도 것, 2년 전 거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그것 관련해서 조례도 개정 필요하고 또 이에 대한 부분도 최근에 교통발전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조례가 언제쯤 개정 같이 하실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저희 지금 거의 준비가 완료됐고요, 최대한 빨리 회기가 개회되는 대로 바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태희위원 이런 부분들 발 빠르게 준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김태희위원 잘 진행이 되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조성곤 과장님 찾으셨어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특별회계 627페이지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특별회계인가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627페이지 제일 하단에 주차장 개방사업이라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627페이지요? 주차장 개방사업이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11억 원 정도가 여러 개 사업들이 있네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12억 300 정도가 지출이 된 상태입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여기 보면 전에도 논란이 되기는 했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인건비도 그럼 시에서 지급을 하는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관련해서 논란이 당시에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지금도 조금 말씀은 있습니다. 시간을 늘려달라고 이렇게 말씀이 있기는 합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 검토가 될 수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의회에서 예산을 세워주시면 가능한 부분입니다.

김태희위원 예산 세우는 거는 집행부 예산법무과에서 하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저희가 올리기는 하는데 여기서 승인을 해 주시면 가능하다 그 말씀입니다.

김태희위원 예산법무과에서 해 주시면 의회에서 승인하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올릴 수는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들이 계속 제시되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금년도 예산 편성할 때 참고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추가로 더 하시죠.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회의중지)

(15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바우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환경정책과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환경정책과장 신항식입니다.

현옥순위원 정책사업 목표에서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 이것 어린이집 하는 것 그 사업 말씀하시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어린이집뿐만 아니고 어르신 그런 데도 마찬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노인정 이런 데 다 포함인 거죠?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현옥순위원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지금도 많이 들어오나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것도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어린이집 통학차량 LPG차 지원 사업 이거는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그거는 경유차를 LPG로 바꿨을 때 저희들이 한 대에 500만 원씩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지금도 계속 들어오나요?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그거는 많이 들어오지는 않는데 지금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지금 많이 차량이 주는 것 같아서, 예전보다.

○환경정책과장 신항식 예, 그전처럼 많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대중교통과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송해근입니다.

현옥순위원 대중교통과는 저도 코로나 특별위원으로서 들어주시고 해결해 주시려고 노력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감사를 드리고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버스 안에 요즘 와이파이가 다 되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정거장은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정거장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정거장도 되고 충전기가 일부 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정거장에요?

현옥순위원 예, 설치되어 있는 데가 있던데 아세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그거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여기 부서에서 하는 것 아닌가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도시정보센터에서 한다고 합니다.

현옥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택시나 버스에서 잃어버린 물건 습득률 있잖아요. 그게 요즘은 많이 가져가지 않고 신고를 많이 하잖아요. 요즘 그런 부분은 많이 느나요, 해마다? 안타깝게 찾는데도 안 전해 주시는 일부 시민들이 있기는 하는데 신고율이 몇 %나 되나 해서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그게 위원님 율로 따지기가 어려운 게요. 몇 개를 잃어버렸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현옥순위원 건수로 그럼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건수는 한 97건 정도,

현옥순위원 평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현옥순위원 버스, 택시에서?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현옥순위원 그래도 많네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현옥순위원 97건이 들어와서 다 찾아주는 걸 말하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그리고 행복택시 운영 실적 있잖아요. 이것 운영자수를 말하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너무 목표치를 적게 잡았나 봐요, 443%면. 그죠? 대중교통 지도단속 건수 이거는 그냥 437% 이거거든요. 이게 목표라고 할 수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위원님, 행복택시는 지금 성과가 조금,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저희가 자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목표를 너무 적게 잡았다, 그래서 올해는 현실화하자 그랬는데 실제 대부도지역이나 반월동지역에서 행복택시가 너무 인기가 좋아가지고 지금 예산을 지금 현재 수준으로 집행을 할 경우에는 저희가 올 9월말이면 거의 끝나는 걸로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토교통부에다가 “우리 대부도지역이나 반월동지역에 인기가 이렇게 좋으니 예산이 있으면 더 지원해 줄 수 있습니까?” 이렇게 저희가 요청을 했더니 마침 구리시에서 이걸 포기를 했대요. 그래서 구리시에서는 행복택시를 포기를 해서 그 예산 5천만 원을 7월경에 어디를 줄지 결정을 한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 달라고 구두상으로 일단은 얘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현옥순위원 과장님 능력을 믿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그 밑에 대중교통 지도단속 건수는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이거는 심야단속 건수인데요, 심야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데 도로가에 대형화물차량들이 많지 않습니까?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이거에 대한 건데요, 이것도 저희가 전담 50개 이상 시군이 경기도에 11군데가 있는데요, 거기는 전담 단속원이 있는데 저희 시는 실제 사무실 직원이 낮에 일하고 00시부터 04시까지 단속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계도는 자정 전에 계도는 하지만 0시부터 04시까지 실질적으로 단속은 자주 못하는 형편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마찬가지죠. 그 위의 화물 밤샘주차 이게 화물차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이거 저희 직원이 너무 부족해서 밤새워 해 봐야 몇 대 못한다고 그렇게 말씀 들은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그래도 저희가 열심히 하는데 목표를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너무 낮게 잡은 것 같아가지고 앞으로는 현실화하자, 그래서 저희 직원들끼리 관련회의도 했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 부분은 그렇게 해도 몇 달에 한 번 돌아오니까 그게 고쳐지지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그거를 벌금 맞고서라도 거기에 주차하는 게 아주 만연화가 되어 있어요, 그 분들 사이에서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승용차 주차할 공간이 없는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그렇죠. 여기 또 단속을 하면 잘 아시다시피 풍선효과가 있어가지고 여기 단속하면 또 저쪽으로 가고 저쪽에 단속하면 이쪽으로 가고 그런 상황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옮겨 다니면서, 그거 이제 아는 거죠, 루트를.

옆의 교통정책과 조성곤 과장님도 계시겠지만 제일 문제 된 게 주차 문제잖아요. 화물차 플러스 밤샘주차 6시 이후 아침 9시 이전에 빼는 그런 부분은 크게 말씀 안 드리지만 어떻게 해결 좀 해 주세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위원님 저희가 예고를 안 하고 단속하면 또 항의민원이 있으셔가지고 저희가 예고를 또 현수막이나 이런 걸 예고를 또 하면 그 예고한 며칠간만 또 거기는 깨끗했다가 그런 상황입니다. 반복적으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붙어 있기는 하더라고요, 예고제가.

그런 부분은 빨리 우리 시민의식이 높아져야 되는데 걱정이 되기는 해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코로나 때문에 또 저희가 강력하게 하기도, 안 그래도 어려우신데, 지방에 멀리 갔다오셔가지고 새벽에 멀리 대놓고 새벽에 집에 또 가시기도 불편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집 가까운 데 대시니까 저희가 또 강력하게 단속하면 30만 원 이상 또 부과를 해야 되기 때문에 20만 원, 30만 원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그 분들한테 참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데 이것도 못할 그런 상황입니다.

현옥순위원 죄송하기는 한데 그 분들 때문에 승용차 주차하시는 분들이 딱지가 또 날아옵니다, 댈 데가 없어서.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그러니까요. 그런 양면성이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거는 알아서 장기적으로 플랜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위원님 추가로 하시겠습니까?

현옥순위원 하나만 하고 끝낼게요.

○위원장 송바우나 네.

현옥순위원 끝에 양준식 과장님 마지막인데 한마디 하시고 가셔야 될 것 같아서, 차량등록사업소에 21억 정도 미수납액이 있잖아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네.

현옥순위원 이거는 주로 체납금인 거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그렇죠.

현옥순위원 너무 많아서, 거둬들여야 되는데 다른 방법 어떻게 거둬들이고 계시는지 여기 보니까 그냥 서면, 우편, 문자발송 이런 건데 좀 더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요? 방법이 없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저희가 지금 체납관리팀이 시청 성실납세과로 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부과위주로 하고요, 그런 실정인데 이게 해마다 보면 대부분 이렇게 낮아요.

그래서 생활이 너무 어렵다거나 또 하나는 세금과 달리 과태료는 인식들이 부족해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 3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 한 달에 걸쳐가지고 우리가 안내현수막도 게시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 나름대로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가시면서도 인수인계 잘 하셔서 이런 미수납액이 적도록 내년에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준식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중교통과장님, 아까 현옥순 위원님 지적한 사항은 구청 경제교통과나 도시정보센터랑 협의해서 봉을, 왕복2차로 같은 경우는 봉이 제일 효과적이고, 아시지 않습니까? CCTV를 다신다든지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왕복2차로는 특히 위험하니까 단속은, 아까 현옥순 위원님 말씀하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윤태천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윤태천위원 우리 존경하는 현옥순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하고 비슷한데요. 밤샘주차 그것 때문에 굉장히 본오동이나 반월동 같은 경우는 엄청 납니다, 덤프트럭, 밤샘주차 그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윤태천위원 그게 도로에다 댈 데가 없어가지고 우마차 다니는 데, 거기에도 덤프트럭이 보통 100대씩 대 있어요. 그것 어떻게 해결방안을 찾아야지, 그러면 안산시에서 대중교통과에서나 화물주차장 전용을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하루빨리 이거를?

근본적인 걸 만든 다음에 단속을 해야 되는데 이게 편도2차선에서 단속하다 보니까 시골 농로길로 들어오는 거예요. 그죠? 농로길이 다 화물주차장으로 됐어요.

그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저희가 분석을 해 봤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나오고 관내와 관외를 분석했더니 작년 실적이 51%가 우리 안산시민이 아니고 인근에 있는 도시에서 우리시에다 갖다 댄 게 그렇게 분석이 됐습니다.

그래서 CCTV를 설치할까도 생각했었는데요, 이게 대부분 화물트럭은 차고가 높기 때문에 일반 CCTV를 설치했을 경우에는 보통 한 100m까지 단속이 가능한데 지금 화물차들은 높이가 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CCTV를 설치해도 한 70m나 80m 간격으로 설치를 해야 할 상황이고요.

그래서 도시정보센터하고도 협의를 해 봤는데 한 대당 한 2,200만 원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특정지역에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설치했을 경우에는 그 지역만 또 차가 안 대고 다른 데로 또 풍선처럼 효과가 나타날 것 같아가지고 지금 저희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윤태천위원 화물차들 같은 경우는 삼거리나 사거리 같은 데 코너에다 많이 대놨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운전하시는 분들 승용차 가져 간 사람들은 전면 시야 폭이 좁아지다 보면 그게 사고도 많이 나요.

특히 저녁에 오토바이 타고 간 애들이 피자배달하다가 그냥 들이 받아서 사고 나가지고 죽는 경우도 많고 그러기 때문에 이것 우리가 단속만이 요건이 아니라, 안산시 화물주차장이 거의 없잖아요.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윤태천위원 그거를 얼른 하루빨리, 팔곡동에 지금 만드는 거는 알고 있는데, 지금 시급해요, 과장님 이거.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그거 지금 심의해서 그린벨트 지역에다가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단속만이 요건이 아니에요. 그거를 차를 대게끔 해놓은 다음에 단속을 해야 되는데 도심지역에 하다 보니까 농촌지역의 이런 논바닥이나 밭에다 차를 사각지대에다 대놔가지고 시민들도 다닐 수가 없어요. 그것 아세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위원님, 참고로 제가 하나 말씀드리면 지금 저희 부서에서는 화물차 심야단속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00시부터 4시까지고요, 그전에 불법주정차로 해서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단속권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 구청하고 저희 부서하고 한번 관련자 회의를 하든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넘버도 종류가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 화물차는 넘버가 또 여러 가지가 있대요? 색깔별로 또 단속 조건이 틀리다면서요? 구청에서 하는 게 있고 시청에서 하는 게 있다면서요, 넘버별로?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그거는 제가 정확히 지금 파악을 못했는데요, 지금 시간상으로는 저희가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시간상이 아니라 구청에서 얘기하다 보니까 색깔별로 단속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위원님 영업용인 노란 넘버 있잖아요? 그것만 저희 부서에서 단속권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죠? 다른 거는 못 한다면서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윤태천위원 그러다보니까 그 사람들이 그거를 악용해가지고 사각지대 그런 데 보면 그냥 대형트럭이 서 있으면 횡단보도도 안 보여요. 어떤 사람들은 횡단보도에 아예 그냥 대놓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데요,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구청하고 협의해서 한번 사거리지역이든 그런 곳은 집중단속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대책을 세워가지고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다음에 집행잔액이 살림을 잘 해서 남았는지 몰라도 공공형 버스도입지원비 있죠.

이게 3억 가까이 남았는데 이게 집행잔액이 왜 이렇게 많이 남았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이게 8개 노선 20대를 저희가 원래 당초에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운행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여의도와 강남 쪽 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버스제작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정상 늦어져가지고 실제 운행은 당초 국비, 시비 5대5인데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하기로 했었는데 늦어져서 3개월밖에 못 했습니다. 4개월이 지연됐습니다. 그래서 3억이 남았습니다.

윤태천위원 4개월 지연된 내용은 왜 지연된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차량출고지연도 있었고요, 그게 주원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럼 그것 생각을 못하고 이렇게 예산을 가용으로 잡아놨나요? 차량 출고 날짜를 우리가 계약을 할 때는 언제 어느 정도 나온다는 내용이 있을 텐데 이렇게 예산이 안산시 자립도도 약한데다 이렇게 예산을 많이 가용 잡아놨다가 집행잔액이 남은 거는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그렇습니다. 저도 지금 와서 보니까 지연된 게 사유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대중교통과에서 보통 집행잔액이 보니까 한 22억 정도가 집행잔액이 남았어요.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거는 안산시 자립도도 37%밖에 안 되는데 과다하게 너무 많이 잡아놓고 집행잔액을 이렇게 많이 남긴 거에 대해서는 부서에 문제가 있다고 봐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저희가 세출예산이 총 489억 중에 22억 6천이면 한 4.7%가 남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유가보조금 17억 정도가 남았습니다. 17억은 저희가 화물차, 버스, 택시해서 1만 224대 정도 되는데 거기 한 달에 평균 보조금 나가는 게 27억이 나갑니다. 그러면 17억 남은 것은 한 달치도 안 되는데 이게 적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그때 당시에 유가상승해서 내수부진을 극복하기 위해가지고 유가를 6개월간 15%를 인하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19년 5월부터 4개월 간 또 7%를 인하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지원금이 좀 남아서 지금 22억 6천 정도가 남게 되었습니다.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에 예산을 편성할 때는 절약해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에너지과장님,

○위원장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 많으시면 추가로 하시죠.

윤태천위원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네.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입니다.

윤태천위원 안산시에 지금 도시가스가 보급이 안 된 동을 한번 얘기해 주세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지금 대부도 일부하고요, 팔곡동 선학마을 그쪽하고 지금 한 7, 8개소 되는데 그 자세한 거는 서면으로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과장님이 도시가스 담당인데 안산시에 도시가스가 안 들어가는 데 파악이 안 되고 있으면서 어떻게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습니까?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마을마다 자세히는 제가 못 봐 가지고요.

윤태천위원 그러면 그 자료를 주시고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도시가스가 안 들어간 지역이, 시대가 달나라 가는 시대에 도시가스가 안 들어가는 거는 문제가 있는 거고 또 하나는 요새는 가스배달이 안 돼요. 그렇죠?

그게 그 사람들이 돈 벌이가 안 되기 때문에 많이 없어졌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오지에 가스가 안 들어간 데는 앞으로 어떻게 계획인지 자료를 한번 주세요.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저희 시는 그래도 거의 100% 가까이 지금 보급하는 편이고요, 나머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조례까지 만들어서 최대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료는 제출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거를 안 들어가는 데 동별로 해서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할 건지 저한테 자료로 와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정책과장 백현숙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윤태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건설도로과요. 계속비사업 관련해서 대체적으로 아까 과장님 답변하셨지만 계속비사업인데 이게 시 경계 도로개설사업이 종결이 된 겁니까?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시흥하고 그것 말씀입니까?

박은경위원 네, 정왕∼신길온천역.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거는 우리 시하고 시흥시하고 협약을 맺어서 추진을 하다가 작년 5월 7일인가 신길택지개발지구 발표가 있어가지고 용역비만 지출을 하고 끝낸 겁니다.

박은경위원 택지개발 때문에요, 작년에?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박은경위원 저는 이 사업비를 보면 이게 2016년부터 시작된 거잖아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박은경위원 2016년도에 5억을 세워가지고 2017년도에도 지출 없었고 2018년도에도 없었어요. 2019년도 작년에 아까 과장님 답변하신대로 일부 1억 3,800만 원이 용역비라는 건가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냥 집행잔액이 3억 6천 정도 남아 있기에 극단적으로만 보면,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용역을 타절시킨 거죠, 더 이상 추진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사업들이 결산서를 보면 굉장히 작은 규모의, 건설도로과에서는 작은 사업일 수 있겠지만, 예산이, 예산 흐름에 그렇게 원활한 사업진행은 아닌 거잖아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런데 그거는 불가피한 거죠.

박은경위원 어쩔 수 없이 불가피한 사항이었다는 말씀이신가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1억 3,800에서의 용역을 중간에 중단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그러면 나중에 이 도로는 개설할 필요가 없는 건가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게 공교롭게 우리 시 구간이 반, 시흥시 구간이 반, 그런데 당초 우리 시 필요에 의해서 한 게 아니고 시흥시 필요에 의해서 거기 신길온천역에 시흥시민이 오는데 도시계획 결정만 내고 도로개설이 안 됐으니 시흥시에서 요구가 있어가지고 우리 시 구간이 길이가 긴데도 불구하고 그때우리 시가 49, 시흥시가 51 그 사업비 분담을 해가지고 용역은 시흥시에서 추진을 하다가, 용역을 발주하고 하다가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정부에서 신길택지구를 발표하는 바람에 그 시점에서 용역을 중지시킨 거죠.

그러니까 용역을 성과물 거기도 참여기술자 이런 것 들어가죠. 거기까지 타절해서 주고 남은 거죠.

박은경위원 어쨌든 예기치 않은 택지개발사업들이 발표됨으로써 변수는 있었지만 저는 이런 사업들이 중도에 이렇게 정리되어 버린 부분에 대해서 뭔가 저희는 용역의 성과라면 성과인 거고 얻는 거는 있었어야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런데 그거를 LH에서 자기 사업지구니까 또 하죠.

박은경위원 그래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박은경위원 그 문제에 대해서 그러면 이 용역 이후에 우리 시에다가 그러면 용역비에 대한 부분들은 책임은 그냥 없이?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아니, 그러니까 용역을,

박은경위원 구체적인 조사는 하셨을 것 아니에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어떤 조사요?

박은경위원 용역이 몇 % 정도 진행이 된 거예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그때 한 50%.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서 거기에서도 뭔가 기초자료라든가 그런 데이터들이 있기 때문에 소기의 성과를 다, 완성에 대한 성과를 이루지 못했지만 시흥시도 마찬가지고 아까 용역을 수행하게 된 계기는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은 용역비지만 그냥 이렇게 중단됐으니까 끝나는 걸로가 아니라 뭔가 이 사업에 대한 소기의 성과는 일부 우리가 가져와야 되지 않겠느냐는 거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제가 알고 있기로는 LH에서 당초에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된 도로에 대해서는 그대로 LH 토지이용계획에 넣어서 아마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용역비를 저희한테 준다는 거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아니오.

박은경위원 그건 없이?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것들이 아쉬운 거죠, 예산이 적지만.

그래서 이런 것들이 그렇게 중단되고 집행잔액은 그대로 남고, 또 예를 들면 2016년부터 시작된 사업도 2019년도에 시작되고 이런 시기에 대한 진행 과정이라든가 결과들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이 예산 5억이 집행되는 과정에 있어서의 절차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협의의 과정들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추진 과정이요?

박은경위원 네, 그리고 중단하게 된 사유라든가 지금 현황들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보면 개발제한구역 벌터 집단 취락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관련해서요. 지금 이 사업은 2017년도에 5천만 원을 세우셨어요. 그래서 300만 원 정도 지출, 2018년도에 1,600만 원 지출, 그리고 2019년도에 3천만 원 예산현액 그대로 있어가지고 집행잔액으로 남았어요.

그러면 이 5천만 원이 2017년도에 세워져서 19년도에 집행잔액으로 되기까지 어떤 사업에 대한 이해를 해야 되는 거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지금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지요.

박은경위원 515페이지입니다, 첨부서류. 계속비 사업이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515요?

박은경위원 네, 2017년도에 예산 5천 세워서 지금까지 올 때까지 어떤 절차들이 있었고 집행잔액으로 처리하는 거는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종결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되죠?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지금 도로 개설 이월액은 거의가 계속비고 집행잔액이 없는데요.

박은경위원 515쪽에요. 벌터 집단 취락지구.

○위원장 송바우나 위원님 사업명을,

박은경위원 예, 벌터 집단 취락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개발제한구역 있잖아요.

○위원장 송바우나 403페이지.

박은경위원 첨부서류로는 515고요.

○위원장 송바우나 3,003만 600원 말씀하시는 거죠?

박은경위원 예, 이게 2017년도부터 세워져가지고서 올해가 3차 년도 사업인데,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이것도 추진을 하다가 작년 5월 7일 날 신길하고 장상지구하고 두 군데가 발표가 됐잖아요. 그래가지고 이것도 추진을 하다가 중지시킨 거죠.

박은경위원 작년에?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 위치라든가 자료가 있으실 것 아닙니까?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지금 화정천에 교통사업특별회계로, 교통정책과입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조성곤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동서로 교통체계개선 해가지고 1억 5천 지출행위하고 지금 집행잔액 사고이월로 7,800 넘기셨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박은경위원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계획들이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고 어떻게 마무리하시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지금 작년 12월에 일단 용역을 중지를 했습니다. 인근에,

박은경위원 2019년 12월에?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공사 일시 중지를 했었는데 그 이유가 인근에 주민들 설문조사 이런 게 미진해서 그거를 보완하느라고 일시 중지를 했었고요, 현재는 그 이후에 코로나가 발생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이거를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다 보니까 보고회나 이런 설명회 같은 거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이게 그냥 준공을 내기가 곤란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날짜를 보는데 사회적 거리 두기하고 그다음에는 그런 절차가 있다 보니까 저희가 자꾸 미뤄왔거든요.

그런데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어서 이번 주 금요일 날 시장님한테 보고를 할 계획이고요, 그러고 난 다음에 그다음 주나 그다음 주 정도에 위원님들하고 부시장님 주재로 최종 보고회를 한번 하면서 설명회를 하려고 합니다.

그다음에 또 아무래도 시민들한테 미치는 영향이 크고 민원도 많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동 순회하면서 회의 같은 데 가서 저희가 또 설명도 한번 하고 어쨌든 준공은 7월 중에 완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시행을 계획했던 개요와 지금 진행 현황, 향후의 일정들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김태희위원 네, 대중교통과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송해근입니다.

김태희위원 410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410페이지입니다.

택시운송사업 재정 지원하고요, 육성 지원하고는 어떤 차이입니까? 택시운송사업 재정은 15억 원 정도 되고요, 보조금 반납이 1억 3천이 있었는데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재정 지원 사업이요?

김태희위원 예, 재정 지원 사업하고 육성 지원 사업이요.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이게 민간경상 보조사업인데요. 이게 택시카드 단말기하고 택시카드 결제 수수료하고, 그다음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비 지원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거는 택시 단말기는 경기도비하고 시비하고 3대5고 자부담이 20% 있고요, 그다음에 카드 결제도 도비 30%, 시비 70%, 그다음에 법인택시는 도비 100%인데요, 이게 제일 많이 남은 사유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한테 나가는 것이 지금 저희가 1,061명을 대상으로 편성을 했는데요, 이분들이 교통사고라든가 근무일수가 모자라거나 행정처분 당하고 이런 분들을 제외하고 월 평균 878명 정도 지원하다 보니까 여기서 잔액이 많이 남은 것으로 원인이 분석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거기 밑에 보면 자동차 무상점검 행정지원 서비스라고 해서 1천만 원 정도 있는데, 이것 제가 알기로는 자동차 정비업체 연합회에서 이 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무상점검이요. 보면 추석이나 명절 이런 부분들, 실질적으로 그런 수요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게 올해도 예산이 1천만 원 그대로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시민들한테 하는 서비스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은 좀 보조사업 지원이, 물론 그 절차와 맞아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들 좀 고려를 해 주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적극 위원님 말씀을 반영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교통정책과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조성곤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628페이지에 있는 각골공원 본오동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이 이월됐는데요, 한 15억 원 정도. 이 사업 자료하고, 그다음에 향후 계획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현옥순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윤태천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이기환 위원님, 정종길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 하나 하겠는데요.

정종길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네, 정종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종길위원 하나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님, 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까 우리 결산하고는 조금 먼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쓰레기수거봉투에 대한 100L 안 만들려고 계산한다고 아까 답변하셨나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아니, 지금 혁신법무과에다가 사전 검토했어요. 그래서 올해 안에 75L짜리를,

정종길위원 그거 지난번 도환에서 나온 얘기인데 그 이후로 제가 민원을 두 통 받았는데, 이렇게 말씀을 해요. 쓰레기봉투에 근본적으로 리터, 우리가 100L, 그리고 75L를 지금 생산하려고 한다 라고 하면, 부피를 얘기하는 거죠, 리터는 부피니까.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잘 못 알아 들었습니다.

정종길위원 용량, 부피.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정종길위원 부피를 얘기하는 거란 말이에요, 우리가 흔히 보면.

그리고 그 비닐이 견딜 수 있는 물질, 물건을 담아서 버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쓰레기봉투에 100L, 75L를 만들고 50L, 30L, 20L 이렇게 저희가 표현하잖아요.

중량이 혹시 제한되어 있거나 표시되어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중량은,

정종길위원 없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정종길위원 없습니다.

그래서 무거워서 청소를 수거하신 분들이 수거하는데 있어서 어깨가 아프고 허리가 고질병이고 무릎이 아프고 이해하는데, 그 방안을 찾아서 100L를 75L로 줄이고 75L만 만들어내고 100L를 안 만들겠다, 앞으로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생산 안 하는 걸로,

정종길위원 그 방법이 아니고요. 다른 방법과 대안을 찾아야 되는 거지, 100L를 무작정 만들지마, 안 만들겠다 라고 답변하시면 100L를 사용하시고 계신 분들은 75L를 그러면 2장을 사야 되느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해달라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수거업체 안산시가 지원을 해서 집게차를 하든가 리프트차를 구입하게 하든가 이런 방법들을 해가지고, 그리고 청소 수거하시는 분들이 보통 세 분이죠? 한 조가 세 분씩 움직이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두 분이서 100L를 드는데 있어서는 하등의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 예를 들면 중량을 제시해 주면 그 중량이 넘치면 수거를 안 해가면 나중에 계도를 통해서 이 “중량이 오버해서 못 걷어가니까 좀 말려서 내놓으십시오. 또는 담으십시오. 이런 물질들은 담지 마십시오.”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무작정 75L로 줄여, “줄이겠습니다.” 이게 답변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100L를 조례에는 그대로 두고 생산만 우선 안 해보는,

정종길위원 아니, 그러니까 생산만 안 해보는 게 아니고 100L를 사용하신 분들도 계신다니까요.

반대로 100L에 아주 가벼운 부피로만 계산해서 100L를 채워서 버린 분들도 상당수 있단 말이에요.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위원님, 그거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거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방안을 찾아야 되는 거지, 무조건 안 만든다고, 75L 만들어서 그러면 생산해가지고 하다가 그것도 무겁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때는 50L로 또 줄입니까? 그건 아니라는 거죠. 이해하셨죠?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정종길위원 국장님 이해하셨어요?

○환경교통국장 김종철 네,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신축적으로 저희가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정책과장님 주차장은 감가상각을 어떻게 하시나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주차장은 일반 노상주차장이나 노외주차장은 어떤 특별한 시설물이 없기 때문에 감가를 할 건 없고요,

○위원장 송바우나 안 하시고, 기금으로 조성하시는 건 안 하시고,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감가하는 건 없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감가한 게 있어서 질문 드리는데, 일반회계랑 특별회계로 조성하신 거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어디 몇 페이지를 말씀하시는지,

○위원장 송바우나 부속명세서요, 944페이지.

감가는 안 하고 상각은 하셨네요. 이거 평가 기준시가로 하시는 것 아니세요?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보통 토지 같은 거는 지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상각을 할 그런 거는 아니거든요.

○위원장 송바우나 그런데 여기 이렇게 자료가 나와 있고, 그다음에 건설도로과장님, 도로나 하천 부속시설도 그래서 감가상각을 안 하는 건가요?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도로나 하천 감가하는 건 없는데요.

○위원장 송바우나 도로는 계속 이용하는데 시간으로,

○건설도로과장 이경섭 아니, 공시지가 이런 거는 산출을 해도 과 자체에서 감가를 하거나 그런 건 없는데요.

○위원장 송바우나 아니, 사회기반시설 명세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괄은 회계과에서 하는 건가요?

예, 알겠습니다. 이건 총괄부서하고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교통정책과를 비롯해가지고 각 부서에서 사고이월을 했는데 집행잔액이 상당한 경우가 있습니다. 사고이월은 지출원인행위가 이미 끝난 상태에서 이월시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집행잔액이 있다는 것은 예산을 너무 소홀하게 다룬 것이 아닌가, 분명하게 그거는 추경을 통해서라든지 시기가 안 맞다든지 그러면 어쩔 수 없지만 사업별로 봤을 때 시기를 최대한 맞춰서 추경에 반영을 하신다든지, 아니면 그전에 예측이 되셨다면 명시이월하셨겠죠. 이용 변경, 전용 등등을 통해서 하실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교통정책과장님 따로 하실 말씀 있으세요? 제가 구체적 사업을 질문 드린 건 아닌데.

○교통정책과장 조성곤 예, 저희가 잔액이 발생하는 게 보통 이월을 시키고 난 뒤에 저희가 3회 추경을 삭감하거나 이럴 때 반영을 할 때 보통 한 11월까지 정도인데 그 이후에 준공되는 것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런 건들이 이월 상태에서 잔액이 발생하게 됩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하는데, 혹여나 그런 부분이 아니라면 주의를 하십사, 이거는 전체 부서에 제가 주문 드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 질의 마치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자원순환과장님, 아까 쓰레기봉투 관련해서 이야기 나왔는데요, 그 부분은 수년간 환경부에서 각 지자체에 권고사항이 있었고 최근에 그와 관련된 사고들이 많다 보니까 지금 경기도에서도 지침이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정부 방침과, 그리고 경기도 방침을 잘 준수하셔서 그런 부분들 조례나 실제로 그런 부분들 잘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은용기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환경교통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1분 회의중지)

(16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바우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 회계연도 결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상하수도 특별회계 보니까 굉장히 많이 남았어요. 1,400억 원 정도 남았는데 내용 좀 설명해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수도행정과장 이규석입니다.

위원님, 결산서 지금 보고 말씀하시는 거죠?

윤태천위원 특별회계 결산.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페이지 수를 좀 저한테 알려주시면,

윤태천위원 244페이지.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위원님 총 3,700억 중에서 지출 1,800억 하고 지금 말씀 주신 1,400억 정도가 집행잔액으로 남았는데요, 그 속에는 예비비가 상수도에 989억하고 하수도 380억 해서 1,370억이 예비비가 포함된 금액이기 때문에 집행잔액이 많이 남은 것으로 이렇게 비춰지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그래도 1,400억이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그 속에 옛날에는 예비비가 계정이 2개 있었습니다. 예비비하고 시설투자 충당금 이렇게 계정이 있던 것을 예비비로 하나로 통합해서 하다 보니까 이 속에는 포함되어 있다 보니까 굉장히 집행률이 떨어진 것처럼 비춰지는 겁니다. 이게 순세계잉여금으로 또 넘어가는 거거든요, 세입으로 가서.

윤태천위원 그래요? 우리 소장님 안산시에 지금도 취락지역에 상수도가 안 들어간 데가 많이 있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예, 저쪽 사사리 쪽하고요, 양상동 쪽은 작년에 해소를 해 드렸고,

윤태천위원 사사동은 지금 못 들어간 거 알고 계시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예.

윤태천위원 사사동에도 제가 어제 갔다 왔거든요. 거기 집단 민원이 있는 데 거기도 한 15가구 있는 데가 현재 상수도가 없어서 지하수 가지고 연연을 하고 있는데 그나마 가뭄 때문에 지하수도 안 나와가지고 물을 길어다 먹고 그런 데가 있습니다. 그런 데는 어떻게 대안이 없습니까? 그분들도 안산시민이고 세금도 똑같이 내는데 안산시민의 행복이나 이렇게 못 받고 있는 실태인데 그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해결하실 의사인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18년도부터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가 안 해 주는 게 아니고 관로를 매설해서 12, 3가구를 끌고 들어가려면 현황도로 사유지가 전부 다 지금 그분들이 서울에 있는 분도 계시고 그래가지고 사용승낙 동의를 안 해 줍니다.

그래서 누차 통장님들하고도 협의를 했었고 또 동장님 통해서도 이렇게 설득도 해봤는데, 그게 안 돼서 굴다리 있는 데 위쪽으로 또 검토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정 안 되면 구거 있는 데까지로도 관로 매설을 추진했었는데 거기도 두 필지 정도가 사유지가 걸리는데 사유지 걸리는 부분이 기존에 있는 원주민들하고 사실 갈등이 좀 있더라고요, 내막을 이렇게 들어보니까.

동의만 된다면 언제든지 그거는 저희는 두세 가구라도 이렇게 공급해 줄 용의가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소장님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너무나 잘 알고, 사유지 현재 현황도로로 지금 나고 있지 않습니까? 현황도로로 해가지고 관로를 묻어서 들어가면 되는 것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그 현황도로가 사유지다 보니까,

윤태천위원 그러면 그 사유지를 사서라도 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그것을 한번 우리가 예를 들어서 매입하게 되면, 현황도로까지 사게 되면 대부도 지역 아시다시피 개별 입지 먼 끝에까지 다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소장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거기 사사동 그쪽에는 현재 물이 안 나오는 데 아닙니까? 그렇죠? 지하수를 1억짜리 파도 물이 안 나와요, 거기는.

그래서 지하수 1억짜리 파도 물이 안 나오는 데인데 시민이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 지하수를 그 사람들도 물을 먹으려고 개울물도 갖다 정수해서 먹는데 개울물도 안 흐르고 지하수를 파도 물이 300m씩 파도 물이 안 나옵니다.

그런 데 어떻게 물을 수급을 해 줘야지 안산시민인데 똑같이 세금을 내고 다 주민세 내고 갑근세 내고도 안산시에서 도움을 못 받는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분들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소장님도 물 안 나오면 당장 시급하잖아요. 그렇죠?

대안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한번 말씀해봐 주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저희 공급하고 수돗물 시민들이 먹게 하는 게 책무인 것 잘 알고 있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린 사유재산이다 보니까 저희가 여러 방안을 강구해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 어쨌든 피해서 관로를 매설할 수 있는 길이 있다라고 그러면 그 지역은 우선해서 이렇게 공급하겠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그 얘기는 저도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사유지 땅, 도로로 들어가 있는 게 얼마 안 되잖아요. 도로 들어가는 거 한 20평밖에 안 되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특별회계에서 저희가 현황도로까지 사가지고 공급해 주고, 공기업 운영하는 건데요, 사실상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그거를 민원을 우리 이강원 소장님도 알다시피 그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한두 가구도 아니고 15가구가 사는데 물이 안 들어간다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민원을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악법도 사람이 만드는 겁니다, 소장님. 하여튼 간에 그거를 고민해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하여튼 여러 가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검토 법적으로 이렇게 하시지 말고 긍정적으로 해서, 그게 내가 알기로는 한 10년 이상 지금 그분들 민원이잖아요. 한 가구 같으면 이해가 안 가는데 15가구가 사는 입장에서 아직 안산시 상수도가 안 들어간다는 거에 대해서는 공무원 입장에서 민원 해결할 생각을 안 하신다는 겁니다.

고민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안으로 해서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수도행정과.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윤태천위원 과장님, 지금 예산이 한 5억 6천 정도가 남았네요, 집행 잔액이, 244페이지.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예, 5억 6천 정도 남았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거는 어떻게 해서 남은 거죠, 내용이?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저희가 일반운영비하고 그다음에 사업비가 있는데요, 거기에 대한 어떤 집행잔액이 되는데 저희가 옥외검침기기를 구입했을 경우에 낙찰가액의 차액도 되고요, 여러 가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가용자산을 과다하게 잡은 게 아니라 절약해서 5억 6천이 남았다는 겁니까, 그럼?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집행잔액으로 보시면 됩니다.

윤태천위원 수도시설과.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수도시설과장 김기선입니다.

윤태천위원 거기도 4억 9,900, 약 한 5억 정도 집행잔액이 남았거든요, 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예.

윤태천위원 이거 내용 좀 잘 설명해 주실래요?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여기에 또 집행잔액입니다. 노후 수도관 정비라든지 그런 공사하고 남은 입찰차액이 남은 겁니다.

윤태천위원 안산시에도 지금 노후관이 오래돼가지고 민원 들어오는 데가 많이 있죠?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지금 단계별로 계속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민원은 없습니다. 노후관 정비에 대한 그런 민원은 없습니다, 현재.

윤태천위원 안산시가 전체 관로가 묻은 지 얼마 안 됐나요?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한 30년 이상 됐는데요, 저희들이 연도별로 계속 정비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12년도부터 불량 수도관 기본계획을 수립해가지고 단계별로 지금 정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도 대개 보면 계속비 이월하고 전부 사고이월이 명시이월 된 예산이 많아요, 소장님.

이게 계속비 사업이라 그런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계속비 사업 같은 경우는 한 해에 못 끝나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상하수도에서 총 22건인데요, 상수도 6건, 하수도 16건인데 명시이월 된 부분은 불가피하게 작년도 하반기 도비 내시 결정이 되면서 넘겼고요, 사고이월 된 거는 금년 상반기에 다 끝냈습니다. 불가피한 부분이 계속비 사업들이 아시다시피 여러 재원력을 비롯해서 어떤 절차 이행, 민원 이런 부분 때문에 생각만큼 이렇게 많이 집행을 못한 부분도 있는데요, 여하튼 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서 줄여나가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소장님, 이게 보니까 계속비 사업으로 계속 이월시킨 부분이 대부분이잖아요? 이런 거를 줄일 수가 없나요? 이월사유가 계속 이월로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집행부에서 더 의지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사안 사안별로 사업 사업별로 다 이게 들춰보면 다 사유가 진짜 이렇게 바로 끝낼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불가피하게 계속비다 보니까 다음 연도로 넘기고 그러는데요.

하여튼 특히 하수도사업 같은 경우는 잘 아시지만 환경부에서 재원 관련된 부분하고, 그다음에 또 따오더라도 이런 자연구배로 가야 되는데 이게 현장여건이 또 도저히 불가피한 부분, 그다음에 또 민원 이런 것들이 꽤 있습니다.

이런 거를 해결해 나가다 보면 계획만큼 이렇게 집행을 못하고 그다음 연도로 이월하는 게 꽤 있는데 어쨌든 공정관리나 이런 부분 단단히 해서 최소화되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이강원 소장님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안산시민으로서 물을 못 먹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 민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해서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윤태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결산서를 보면서 재무제표랑 전체적인 흐름을 보니까 굉장히 많이 우려돼요. 무슨 의미인지 아시죠?

그냥 우리 소장님께서 답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상하수도 다 공히 공통된 부분인데 2019년도 손익계산서를 보면 수익이 794억, 매출원가가 793억, 그리고 판매관리비가 57억, 그러다 보니까 영업이익이 손실이 56억이에요. 그나마 영업외수익이 34억 정도가 있어서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 27억인 거죠? 거기에 또 하수도 손익계산서는 더 심각해요. 매출액이 453억, 매출원가가 718억, 그래서 영업손실이 291억, 그래가지고 영업외수익을 계산하니까 당기손실이 271억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상수도가 18년도에 23억에서 27억 순손실을 봤고요, 하수도는 271억 봤는데 특히 하수도 같은 경우는 원인을 짚어 보니까 아시다시피 수입이 감소한 부분, 인구나 공장가동률 떨어지면서 하수도 사용료가 약 15억 정도가 작년도에 세입이 줄었고요, 그다음에 또 지출비용은 상당히 늘었습니다.

노후되다 보니까 수선교체비 13억, 그다음에 처리장 운영비 해가지고 탄소배출권 구매하는 것 20억, 그다음에 수도권매립지 부담금 46억, 시화처리장 처리분담금 28억 등등 감가상각비 떨어지고 이런 부분이 합쳐지다 보니까 상당히 손실을 많이 입은 게 하수도 쪽이고요, 그래도 다행히 금년 1월부터 하수도 사용료가 18.7% 인상이 되어서 3년 동안 되면 100% 현실화될 텐데요, 하수도는 그런 부분 개선하고 또 상수도는 아시다시피 노후관이 전체 1,600km 중에,

박은경위원 지금 몇 % 정도 되죠, 노후관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한 10% 정도 됩니다. 10에서 15% 정도 되는데 이거를 예전에는 한 5, 60억 갖고 하던 것을 금년에 200억, 내년에 200억, 내후년에 140억, 540억 갖고 전부 교체하려고 계획 중에 있고요, 또 고도정수처리시설 이런 부분들이 시설투자가 많이 되다 보니까 저희도 마찬가지로 상수도 사용료도 이렇게 줄고 이런 관계 속에 당기순손실 27억을 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방금 소장님 답변에서 말씀하셨듯이 우리 시가 어쨌든 30년이 이상 되다 보니까 그런 노후된 관들도 교체를 해야 되고 또 고도정수처리시설들도 정비를 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계속 시설투자는 늘어난 반면에 수익성은 떨어져 있고 또 지금 경영수지도 악화되고 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한 최근 5개년도 봐봤어요. 그랬더니 예를 들면 상수도 같은 경우 2015년도에 17억 정도가 이익이었죠? 순이익을 냈고 2016년도에 31억, 2017년도부터 기점으로 해서 마이너스 9억, 2018년도 마이너스 23억, 19년도에 마이너스 27억, 그다음에 하수도 같은 경우는 2015년도에 마이너스 162억, 16년도에 81억으로 줄었다가 2017년도에 84억, 2018년도에 80억 그래가지고 조금 80억대로 하다가 올해는 271억인 거예요, 하수도가.

아까 요금을 약간 일부 현실화했다고 함에도 이렇게 올해 당해연도에 이렇게 큰,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19년도 결산이고요, 20년도부터는 요금인상이 됐는데 위원님 말씀 주신대로 19년도에 시설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경상비 이런 것 전부 예산 편성할 때 더 단단히 신중하게 해서 손실도 줄여가면서 이렇게 유지관리를 했어야 되는데 작년도 같은 경우에 본격적으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은경위원 그 동안 보면 저희들이 매년 어떻게 보면 특별회계 특성상 이월사업도 많고 그러기는 하겠지만 지금 점점 이월금도 줄어들어가지고 소진되어서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 이럴 때일수록 굉장히 위기의식을 느끼고 재정운용의 안정성들을 미리부터 강구하셨어야 되는데 계속 반복된 그런 결산에 있어서의 지적사항들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게 점점 현실로 재정악화가 눈에 보이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경각심을 가지고 재정에 대한 고민들 담아주셔야 되지 않는 건가요?

여기서 해결책은 뭐냐, 결국은 요금 현실화잖아요?

지금 상대적으로 요금 현실화 비율에서 얼마 정도가 더 채워져야 되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하수도 같은 경우는 한 50%, 그다음에 상수도는 한 86% 현실화에 접근해 있거든요.

하수도는 인상이 됐기 때문에, 하수도는 2015년도에 인상하고 지금까지 올리지 않았는데요, 다행히 그래도 순세계잉여금이 1천억대 있고 그래서 이번에 코로나 관련된 부분도 감액도 해 주고 그랬는데요, 저희가 장기계획을 한번 쭉 쫘봤습니다. 2, 3년 후에는 지금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순세계잉여금도 3, 400억 정도로 이렇게 줄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 계획은 결국에는 위원님 말씀대로 요금인데 내년도에는 전체적인 원가분석을 경영분석까지 어떤 전문기관에다 해서 과연 어느 시기에 몇 %를 어떤 단계로 해서 올리고 관리할 건지에 대한 것을 종합적으로 경영 용역을 줘서 거기에 맞춘 경영을 하는 쪽으로 이렇게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소장님 답변하신대로 5개년도 상수도, 하수도 재정 손실, 그리고 요금 현실화에 대해서 향후에 어떻게 재정운용에 대한 부분들을 담보를 하시려고 하는 건지에 대해서 운영계획서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태희위원 행정감사 비롯해서 예결위까지 고생 많으시고요.

소장님,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사항 중에 아까 물이 나오지 않는 곳이요. 그것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신 내용 중에 두 필지 있다고 하셨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제가 작년에 수도시설과장 할 때 파악한 바로는 그랬고요, 지금 한 1년여 지났기 때문에 여건이 어떻게 변한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 두 필지였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렇게 되면 원래 계획을 했던 그 구간이 있었는데 동의가 안 되다 보니까 대안으로 B안 구간이 된 것 있고 실질적으로 그걸 하려다 보니까 두 필지가 걸린다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이거를 어디로 돌리느냐에 따라 추가비용들이 결국은 들기는 드는 거잖아요, 계속 돌릴수록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그 비용은 저희가 과감히 공급관을,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관이 들어가는 부분이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예.

김태희위원 길이가 길어질수록 세금이 더 들어가는 거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그 부분에 구매와 관련해서 두 필지에 대한 부분도 한번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 주십시오

실질적으로 저도 그 민원인들 계속 접한 부분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셔야 된다는 게, 이건 그 분이 다니면서 직접 동의서 받아서, 이런 부분들을 시민들 본인들이, 물론 본인들이 드시는 거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그렇게 관에서 법률적으로 위배가 되는 상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들 상급기관이나 그렇게 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를 해 보셨습니까?

그런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적극 행정을 해 주셔야 이런 부분들이, 안산시민들이 오지도 아니고요, 더구나 한두 명도 아니고 그런 부분들 관에서 그냥 동의가 없다, 그렇게만 또 갈음하시는 거는 너무 무책임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관에서요.

그 부분 다시 한 번 해서 원래 계획했던 안, 그리고 또 수정된 안, 이것에 대한 예산산출을 하셔서 두 필지에 대한 부분들이 법률적으로 불가능한 건지, 그리고 막상 구매를 한다면 어느 정도 소요가 되는지, 회계에서 그런 부분이 가능한지 검토해서 보고해 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상수도 부분이요. 파란자료를 보고 있는데요, 102페이지에 있는 국제화여비란 게 뭡니까? 2천만 원 정도가 있는데요. 추경 때 920만 원 정도가 삭감이 됐고요.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상수도 관련해서 저희가 물관리협회라든가 그다음에 수도협회를 통해서 저희가 선진지 견학 가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국제여비로 편성이 됐고요,

김태희위원 매년 가십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2019년도에도 다녀왔습니다.

김태희위원 2019년도 어느 나라 갔다 오셨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물 순환 관리과정은 싱가포르를 3명이 다녀왔고요, 그다음에 수도시설관리자 과정은 한 명이 시드니를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김태희위원 두 분이 갔다 오신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물 순환 관리 과정은 3명이고요, 그다음에 수도시설관리자 과정은 한 명 시드니를 통해서 갔다 왔습니다.

김태희위원 추경 때 절반 정도 삭감된 이유는 뭡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이게 추경에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서 삭감시킨 겁니다.

김태희위원 삭감을 자체 하신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네, 자체 한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 부분 그거에 대한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국제화여비 관련해서요?

김태희위원 예, 그리고 안산정수장과 관련해서요.

○정수과장 최미연 정수과장 최미연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 120페이지에 보면 원수구입비라고 있는데요, 95억 원 정도가 있고 추경에서 16억 정도 이렇게 삭감이 됐고요, 이게 또 연성정수장이요. 126페이지에 보면 거기에는 원수구입비가 217억인데 삭감이 추경에 되지는 않았는데 안산정수장은 특별히 삭감된 사유가 있습니까?

○정수과장 최미연 정수구입비가 어느 정도 남아서 추경에 반납을 한 사항이었는데요, 집행잔액으로 남아 있는 사항이 있든가 아니면 이거를 이때 3회 추경 때 반납을 해도 되는 사항이었는데 이게 조금 애매해서, 저희가 물량이라는 거를 많이 쓸 수도 있고 적게 쓸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을 여기는 보류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연성정수장은 단독수계고요, 우리 안산정수장하고 수계가 반월정수장하고 이렇게 물을 공급을 시민들한테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연성정수장 수계를 조정해서 노후관 교체한지 할지 아니면 다른 이런 작업을 하게 되면 반월정수장 물을 더 받고 연성을 줄이거든요. 작년도에 그런 수계 전환한 것이 상당기간 있었습니다, 노후관 교체를 하면서.

그 비용 때문에, 대신 시설과에 반월정수장 물은 더 사와야 되기 때문에 거기는 늘고 안산정수장 원수비는 주는, 그래서 이렇게 추경에 감액한 사항입니다.

김태희위원 원수구입비라는 게 그러면 정수장에서 물을 이렇게 끌어오는 그런 부분인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원수는 팔당에서 오는 거고요, 정수는 이미 정수한 거를, 우리 4개 정수장에서 먹고 있는데 수공에서 하는 반월정수장이나 시흥정수장 거는 정수된 거를 우리가 구입해오고요.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원수구입비는 양에 따라 이렇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김태희위원 이게 구매단위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톤당 한 227원 정도에 구입해 오는데요.

김태희위원 톤당 227원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예.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결산서 보고 있는데요,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과장 양진석입니다.

김태희위원 거기 108페이지에 보니까 연구개발비가 있습니다. 연구용역비 되어 있는데요, 한 3,150만 원 정도 잡혀 있던 부분이 있는데요, 연구용역비요. 108페이지입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분뇨 수집운반업 처리,

김태희위원 분뇨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저희가 하수처리장 관리대행 용역이 금년 3월에 마무리가 되는 상황이어서 원가산정용역 계획을 했었습니다.

김태희위원 분뇨가 아니고 원가산정용역이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분뇨는 올해인데 착각했습니다.

김태희위원 112페이지에 보면 거기도 연구용역비가 6억 7천이 있거든요. 이거는 어떤 연구용역비입니까?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정비기본계획 용역비입니다.

김태희위원 기본계획이 몇 년에 한 번이죠?

○하수과장 양진석 5년에 한 번씩입니다.

김태희위원 5년이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현재 준비하고 있는 겁니까?

○하수과장 양진석 작년 연말로 준공이 됐고 지금 연말에 경기도에 승인요청을 한 상태인데 아직까지,

김태희위원 작년 말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태희위원 2019년 말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경기도에서 아직까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하수도정비5개년계획에 보면 노후하수관 그거에 대한 계획들이 사업으로 포함시키는 건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그게 포함이 되어야 단기, 중기, 장기계획을 거기다 포함을 시켜서 시 재원하고 국도비 재원 지원을 받아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이게 각 동별이나 이렇게 해서 다 그런 자료들이 같이 들어갑니까? 동 구간들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요즘에 주차10개년계획 같은 경우는 안산 전체 주차와 관련해서 수요나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잖아요, 10년에 한 번씩?

그런 것처럼 하수도정비5개년계획도 이렇게 하수정비에 필요한 그런 구간들 그런 부분들이 이렇게 자료로,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그러면 자료가 완료가 된 거죠?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는 정비가 필요해서 올린 거고 승인 자체는 경기도를 거쳐서 최종 환경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환경청에서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제출한 자료가 있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태희위원 그거를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요약본을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저는 파란책 55페이지요. 영업 미수금 명세서를 보고 있는데 가정용, 일반용, 대중탕용, 전문공업용 이게 다 미수액들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수도행정과장 이규석입니다.

현옥순위원 이런 미수액이 많은지, 대중탕용은 그래도 없는 편인데 가정용이라든지 일반용, 전문공업용 미수액이 많이 있거든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저희가 연말에 결산을 하다 보면 납기일이 그다음 연도까지 되는 그런 금액들이 있습니다.

그 미수액이 포함이 되어서 이렇게 7억 7,200만 원 정도 이렇게 된 거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게 2019년도까지 계속해서 체납된 그런 미수금을 포함한 그런 금액입니다.

현옥순위원 2019년 전체 미수금액이잖아요, 어찌됐든 이게 결산이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네, 그렇습니다.

2019년도가 7억 7,200만 원이고요, 기말잔액 옆에 54페이지 보시면 10억 3,7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연도별로 해서.

현옥순위원 그런데 이것 가정용 요즘 자동이체라고 하나요? 그런 거를 많이 하지 않나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인터넷하고 그다음에,

현옥순위원 그런 걸로 하는데도 이렇게 미수액이 많이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그게 인터넷이나 신용카드 납부하는 게 사실상 최근에 저희가 시행을 했기 때문에 지금 전년도에 비해서 보면 한 7.7% 정도 이렇게 매월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저희가 홍보를 하고 그다음에 가정용에 대해서 가입을 시키다 보니까 결손처분 되는 금액은 점차 감소되는 그런 추세가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공공주택 같은 경우는 카드로 할 경우에는 감면해 주는 것도 있다 보니까 공공주택보다는 제가 봤을 때 일반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그런 혜택을 많이 홍보라든지 이런 거를 못 받아서 더 있을 것 같아요. 그죠? 그런 면에 있어서.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저희가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요, 또 그 방법이라든가 그런 것을,

현옥순위원 그냥 지금 현재 이런 미수액 같은 경우 안 낼 경우에는 문자발송으로만 하고 있나요, 어떤 다른 방법을 취하고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우편발송도 하고 있고요.

현옥순위원 우편발송이 대부분이거나 문자발송이거나 외에는 이것도 안 되면 손실 거기로 넘어가나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옥순위원 이거는 아니에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네, 저희가 만약에 체납이 되면 나중에 소멸시효가 끝나면 저희가 결손처분하는 건데요, 저희가 결손 결과서는 7억 7천 이렇게 남아 있지만 현재 저희가 금년도 4월말 기준으로 해서 하게 되면 약 4억 4,800만 원 정도만 체납된 것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 전의 거는 저희가 납부를 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현옥순위원 반 정도로 어쨌든 보면 되는데 그것도 크거든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저희가 다른 요금에 비해서는 체납률이 99.8% 징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보니까 포상제도가 있던데 그게 뭐죠? 1,900 정도. 포상금 137페이지 이거는 어떤 포상금 말씀하시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결산서 137페이지요?

현옥순위원 네, 포상금 1,999만 9,820원.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이것 확인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포상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네, 2천만 원 포상금.

○위원장 송바우나 137페이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확인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확인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요즘 우유팩 물 만들고 있나요? 350㎖ 그거, 요즘 물 못 본 것 같은데.

○정수과장 최미연 정수 종이팩으로 만드는데요, 지금은 수요가 없어서, 350㎖가 아니고 200㎖로 용량을 줄였습니다.

현옥순위원 생산은 하고 있나요?

○정수과장 최미연 생산 체제는 갖춰놓고 있고요, 지금 아직 요청이나 이런 부분들은 없어서,

현옥순위원 대기하고 있다 요청이 오면 그때그때 바로바로 만드나 보죠?

○정수과장 최미연 예, 필요시에.

현옥순위원 그거는 유통기한이 짧죠, 병보다?

○정수과장 최미연 예, 14일 정도 됩니다.

현옥순위원 14일밖에 안 돼요?

○정수과장 최미연 예, 종이팩이다 보니까.

현옥순위원 그래서 아직 안 만들고 있구나.

○정수과장 최미연 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수과 같은 경우는 결산서를 의견서 보니까 여러 위원님들 지적을 하셨는데, 요금인상도 요금인상이거니와 비용절감에 대한 어떤 대책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공공예금보다 정기예금에 예치하라는 그런 지적이 있는데 왜 그럼 그 전에 이런 정기예금에 예치를 안 하셨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19년도에 27개 구좌에 공공예금하고 기업예금으로 되어 있던 금리가 0.78% 되어 있던 거를 정기예금 1.58%나 1.74%로 이렇게 운용을 했다는 말씀드리고요.

정수장의 포상금 2천만 원은 기억이 나는데 저희 행안부에서 하는 상수도 공기업 평가에서 상사업비로 2천만 원 우리 작년도에 포상금 받은 게 있습니다. 그거를 잡아서 저희 직원들 선진지견학 다녀오고 한 그 비용입니다.

현옥순위원 선진지견학?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갔다 온 내역서 좀 주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어떻게 국장님이 아시고 과장님들이 모르고 계세요, 이 내용을? 과의 과장님들이 더 잘 아셔야 되지 않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금년에 오셨고요, 저는 작년에 시설과장 할 때 2천만 원 부분이 지금 생각이 나서 말씀드린 겁니다.

현옥순위원 지금 정기예금으로 했다는 거군요. 이게 돌렸다는 이야기군요,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국장님 비용 절감에 대한 어떤 비전은, 계획은 있으신 거예요? 요금 인상은 지금 2년 만에 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 시민 입장에서는 매년 올릴 수는 없는 거잖아요, 가계 부담이 크니까.

그런데 2022년도에 가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상으로 돌아올 것 같다, 그러면 또 올리실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지금 금년에 1월 1일부터 18.7% 올릴 때 한 해만 올린 게 아니고,

현옥순위원 18.7%도 어떻게 보면 큰 거예요, 시민 입장에서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어쨌든 작년에 조례 통과시켜 주실 때 3개년 동안 인상하도록 해서 22년 되면 현실화율 100% 되게끔 이렇게 인상이 된 겁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2022년 가면 또 한 번 오르겠네요, 예상으로 한다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2년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1년에 18.7%씩 3개년 동안 올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군요. 그렇게 되면 흑자로 올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흑자라기보다도 어쨌든 현실화율이 100% 정상으로 오기 때문에,

현옥순위원 정상궤도에 오른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그때 예산편성이나 할 때 진짜 신중하게 어떤 우선순위 잘 가르마 타서 건전성에 좀 안 가게끔 잘 경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문제는 요금 현실화라고는 하지만 시민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거든요, 이 부분이.

그래서 어떤 요금 인상과 같이 비용 절감에 우리 부서에서 어떤 방법으로 또 할 수 있는지도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아요. 무조건 올려서만이 방법이 아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예, 맞습니다. 비용을 줄이는 거를 작년도 기준으로 몇 가지만 사례로 말씀드리면 우리 전기요금이 처리장하고 펌프장하고 해서 90억이 넘습니다, 1년에 집행하는 게.

거기도 태양광이나 이런 신재생에너지 관련된 부분을 도입하면서 한 2억 5천 절감했고요, 그다음에 금년에 또 슬러지 소각로 같은 경우도 이렇게 공정 개선하면서 한 해에 19억씩 3년 관리대행이니까 57억 절감했고요, 그다음에 펌프나 송풍기 같은 거 고효율 기자재 쓰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절감이 되고 또 메탄가스 발생되는 것도 전력 발전시켜가지고 또 보조 연료로 쓰고 또 분해 전력으로 쓰고 그러기 때문에 상당 부분 그런 부분도 같이 개선을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현옥순위원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라면 엄청 몇 십 억의 예산 절감을 하셨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예, 하수도 쪽에 많이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것처럼 방법이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계속해서 노력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상수도도 마찬가지로, 그러니까 건물을 지을 때 예를 들어, 지금 본오동에 새로 짓는 거 뭐죠, 우리 문화예술과 관련된 거? 소공연장 말고 무슨 성당 옆에 있는 거, 예, 보훈회관 건립할 때 그걸 팠어요. 그렇죠? 우리 공무원이 지정을 해서 팠는데 그게 수도관이 아니었어요. 아무 것도 없는 거였어요. 그래서 다시 묻은 것 알고 계세요, 혹시 이 부서에서? 왜 그런 오류가 생기죠?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내용을 못 들었습니다.

현옥순위원 못 알아본 게 아니라 부서에서 알 텐데요. 이미 팠는데, 공무원이 지적을 해줘서 ‘여기를 파면 여기가 하수도관입니다.’라고 해서 업체가 팠는데 하수도관이 없어요. 그 옆이었던 거예요. 다시 묻고 옆을 파니까 거기가 수도관이었다고요.

그런데 이런 보고가 안 들어왔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위원님, 그 부분이 관망을 다 이렇게 하수도든 상수도든 전체적인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는데 실제 측량해서 신설하고 확장하면 계속 도면에다 입혀도 지금 거의 한 십 수 년, 한 20여 년 동안 계속 업데이트시킨 건데 그렇다 하더라도 현장하고 실제 관망도하고는 조금 차이 나는 부분이 분명히 또 나옵니다. 그것 보면 바로 와서 수정 작업도 해놓고 그러는데, 그러한 부분이.

현옥순위원 그런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위치가 잘못됐다는 얘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아니요, 예전부터 캐드화시켜서 관망 입힐 때 어떤 측량해가지고 지적도에다가 정확히 입혀야 되는데 그런 필지별로는 곤란한 데는 그냥 이렇게 선을 그어주고 말아버려가지고 그게 관이 그리로 지나갈 것으로 예측하고 그 지점일 거다, 아마 그랬을 겁니다.

그래서 현장에 가보니까 굴착했더니 그 지점이 아니어서,

현옥순위원 아니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예, 그런 경우도 왕왕 나오고 그러거든요. 안 그래도 90% 이상은 맞춰서 지금 관망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송바우나 마무리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어찌 됐든 그런 공사장에서의 미스 같은 거는 최대한 줄이도록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업데이트 제대로 해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강원 네, 관리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하나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재건축 관련해서 그런 제가 어느 분하고 통화를 했을 텐데, 거기도 마찬가지 지금 수도계량기 다 교체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수도계량기 교체하고 있는데 거기가 재건축으로 인해서 이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 잘못 판단해가지고 계량기를 바꿔주는 그런 일이 일부 있었어요. 그래서 민원이 들어가서 안 하잖아요. 이런 건 왜 사전에 감지가 안 되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재건축단지 같은 거는 저희들이 경과 계량기 같은 것을 교체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일부 하다가 민원이 들어가서 어찌 됐든 스톱을 했잖아요. 전혀 안 한 건 아니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는 미리미리 파악하셔서 예산 낭비가 안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다음부터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위원장 송바우나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때 가급적 숫자와 관련된 질의만 해 주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이규석 과장님, 상하수도요금 체납액이 1년에 얼마나 됩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금년도 4월 말까지는 전체적인 금액이 한 4억 4천 정도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4억 4천이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네.

윤태천위원 4억 4천이 굉장히 많은 거죠?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그런데 저희가 금액은 그렇게 많은데 징수율을 보시면 99.8%까지는 저희가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상수도요금도 고액 체납자가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저희가 100만 원 이상은 관리를 하고 있고요, 100만 원 이상 된 건수가 한 100건 정도 이렇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자료로 고액체납자 상수도요금 자료를 한번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체납 요금이요?

윤태천위원 네.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과장님 말씀으로 4억 4천이라고 그랬는데 숫자적으로는 전체 금액에서 크지 않다고 그랬는데, 안산시가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과장님. 그렇죠?

우리가 물을 줬으면 물 값을 내는 게 기본적인 건데, 물 값을 안 내고 쓴다는 거는 문제가 있는 거고요, 이것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받으세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저희가 체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반 편성도 해서 방문을 하고, 그다음에 전화 독촉도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보면 경기 침체로 인해서 공단 같은 경우에는 파산이나 도산되는 부분도 많이 발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소멸시효가 지나면 결손 처분하는 그런 금액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사실상 어려운 부분은 좀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도 안산시가 이것저것 봐주다보면, 안산이 재정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 것 정당하게 준 거는 주고 받고 그래야지 우리가 주고 받을 거를 요구할 거는 당연히 해야 된다고 보니까 그거 참고해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네, 저희가 최대한 노력해서 체납된 부분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김기선 과장님.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수도시설과장 김기선입니다.

윤태천위원 과장님은 옛날에 도시계획과 그쪽에 있었죠?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예.

윤태천위원 이거 아까 제가 동료 위원하고 둘이 질의한 내용인데 안산시에 물이 안 들어가는 지역에 대해서 해결방안은 우리 김기선 과장님 부서죠? 시설과.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거 회기 끝나기 전까지 김태희 위원하고 저한테 보고해서 방안을 대책을 해서 시민들한테 물을 어떻게 공급할 건지 대안을 자료를 요청합니다.

○수도시설과장 김기선 예,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윤태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박은경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태희 위원님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김태희위원 확인 좀 하겠습니다.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결산서 그 책자 중에서요. 108페이지인데요.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108페이지인데 특정업무 수행경비가 한 3,700만 원 정도 있는데요, 이게 그 대상하고, 그리고 얼마 정도 됩니까? 특정업무 수행경비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환경유해시설에 근무를 하다 보니까 수당 개념으로 나가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건 알고 있고요, 그러니까 이게 직원들에게도 5급 이하 공무원 맞죠? 월 얼마나 됩니까?

○하수행정팀장 장선자 위험수당하고 직급보조수당 예산은 1인당 8만 원에서 16만 원까지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하수과장 양진석 8만 원에서 16만 원.

김태희위원 서로 이렇게 다른 건가요, 대상에 따라?

○하수행정팀장 장선자 네, 수당 항목이 다릅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현옥순 위원님이 질의하신 수도행정과장님, 포상금 2천만 원 답변 준비되셨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정수과 관련인데요.

○위원장 송바우나 정수과예요?

○수도행정과장 이규석 예, 작년에 공기업 특별회계 평가를 받았는데 거기 포상금에 따른 그런 내역인데 직원들 선진지견학하고 남은 그런 잔액이 되겠습니다, 2천만 원.

○위원장 송바우나 현옥순 위원님, 답변 되셨습니까?

네, 혹시 추가 질의 있으세요, 현옥순 위원님?

현옥순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없으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정종길위원 예.

○위원장 송바우나 그러면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6분 회의중지)

(17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태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보관, 시민소통관, 감사관 소관 2019 회계연도 결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공보관실이요.

○공보관 김제교 네, 공보관 김제교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공보관 홍보비, 시설비가 쉽게 말하면 명시이월이 있고 사고이월이 있고요, 지금 명시이월이 2건인 거죠? 2억 9,700만 원, 그리고 6억.

○공보관 김제교 그거는 계를 낸 거고요, 부기 관련하면 저희가 4건을,

박은경위원 아니, 일단 그래서 여기 부기상에요. 그리고 사고이월이 1억 1,400인데 명시이월에 보면 2억 9,700에 방금 말씀하신 대로 3개가 지금 기재되어 있어요. 시경계표지판 교체 이월액 1억 1,700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회전 홍보탑 설치 1억, 그런데 이게 사업계획 변경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공보관 김제교 사업계획 변경이 환경이 바뀌어가지고 사업계획 자체를 변경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구청 현관 시정홍보물, 전광판 설치 이것도 또 설치 위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게 저는 그러면 이런 이월의 사유 자체들이 예기치 못한 것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구청의 전광판 설치 위치 같은 경우는 충분히 사전적으로 점검됐어야 되는 건데, 면밀한 검토들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 아닌가요?

○공보관 김제교 맞습니다. 먼저 답변 드리기 전에 송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이게 작년 추경 때부터 예산이 서다 보니까 시기부터 사업 검토가 제대로 못 이루어지고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현재는 다 완료됐지만 하여간 예산을 좀 적절하지 못하게 사용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그때 상임위에서도 그랬겠지만 예결위에서도 많은 논란은 있지만 좀 더 새로운 시민에 대한 현장감 있는 홍보들을 하겠다고 해가지고서 그게 공감이 돼서 예산들이 반영됐던 건데, 이런 사유로 명확하게 집행되지 않은 그런 아쉬움은 있고요, 그러면 지금은 위치는 사전하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 검토됐었죠?

○공보관 김제교 상록구청 같은 경우는 제작기간이 너무 짧아가지고 못했고요, 단원구청 같은 경우는 당초에는 화랑로에서 볼 수 있도록 했었는데 거기도 문제가 있어가지고 들어가는 현관 입구로 옮기는 그런 작업이 필요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 세 가지 원인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그러면 회전 홍보탑 설치는 사업계획 변경 언제 하셨어요?

○공보관 김제교 작년에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당초에는 현수막을 세워놓으면 돌아가는 쪽으로 해서 좀 혁신적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추진했었는데 기존에 설치한 데 가보니까 고장도 자주 나고 그다음에 그게 또 단종되는 그런 추세여가지고 그거를 포기하고 금년도에 전광판으로 바꾸는 이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밑에 있는 6억 여기에 보면 안산역사에서 이동한 건가요, 변경한 건가요?

○공보관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디로 변경했어요?

○공보관 김제교 그 맞은편의 부부로 입구 쪽에 거기에 설치해서 완료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사업들이 굉장히 그렇잖아요. 홍보라는 게 시기의 적절성, 장소의 적절성들이 사전적으로 이루어졌어야만 그런 극대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물에 대한 설치라든가 홍보 전략에 있어서 우리 공보관에서 좀 이런 부분들 너무 느슨하게 예산을 확보하는 데에만 그칠 게 아니라 사전적인 그런 종합적인 검토들이 수반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합니다. 향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요.

○공보관 김제교 네, 향후에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거기에 대해 자료 주십시오.

○공보관 김제교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사고이월에 보면 지금 8억 5천만 원은 지출을 하셨고 지금 1억 1,400만 원 제조사 제조지연 이렇게 등으로 되어 있는데, 이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시죠?

○공보관 김제교 그거는 영어로다가 ‘디지털사이니지’라 그래가지고 버스정류장에 홍보 나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당초에 55인치를 계속 설치했었는데 좀 작다, 좀 크게 하는 게 좋겠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75인치로 해달라고 그랬더니 제조사에서 이런 경우는 없었다, 그래가지고 그거를 크게 만드는 과정이 새롭게 또 설계하고 하다 보니까 좀 늦어졌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귀책사유는 누구한테 있는 거예요?

○공보관 김제교 귀책사유는 저희가 그거를 변경해달라고 하는 바람에 늦어졌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다가 제조사 제조지연 등으로 이렇게 원인을 사유를 기재해서는 안 되죠.

○공보관 김제교 네, 그렇죠. 자체 계획이 변경된 걸로 보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마치 그러면 예를 들어서 업체 선정이 잘못된 것처럼 보이고 제조사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역량들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하게 여기에다가 원인을 기재를 하셨어야죠.

○공보관 김제교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사고이월에 대해서 세부 내역을 주시고, 그러면 지금 이 문제는 정리가 다 됐나요?

○공보관 김제교 네, 다 해서 설치 완료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거기 이미지 사진도 같이 해가지고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제교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향후에는 앞서 했던 그런 특히 장소에 대한 변경이라든지 사전적으로 절차 이행에 있어서 미흡함이 없도록 경각심을 갖고 사업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제교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종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정종길위원 정종길 위원입니다.

제가 하려던 몇 가지를 박은경 위원님이 하셔서 저는 생략하고 하나 여쭤볼 게 있어서요. 공보관이요.

○공보관 김제교 네, 공보관 김제교입니다.

정종길위원 시경계표지판 교체 설치, 이거 지난번에 제가 도환에서도 질문을 하고 또 보고를 별도로 공보관실에서 받기는 했지만 지금 불용액에 보면 5억 잡혀 있어서 1억 1,700이 명시이월 돼서 지금은 다 바꿨죠?

○공보관 김제교 네, 전체 32개 중에 31개를 완료했습니다.

정종길위원 32개 중에,

○공보관 김제교 31개소 완료했습니다.

정종길위원 31개를 완료했는데 그 완료한 대략적 문구 내용이 뭐예요?

○공보관 김제교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경계 표지판입니다.

정종길위원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공보관 김제교 네, ‘어서오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이렇게 해가지고,

정종길위원 그게 지금 저희 시장님 표어이기도 하고, 그러면 시 경계선에서 놨던 지금 표지판만 해당되는 거죠?

○공보관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면 제가 지난번에 본 위원이 요구했던 거는 뭐였느냐 하면 안산시를 알리는데 있어서 외부에서 안산시로 방문할 때 보여지는 시 경계판이 깨끗해야 되고, 첫째는, 두 번째는 공통적이어야 된다, 세 번째는 시장님하고 관계없이 그것을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해야 된다 라고 주문을 한번 한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이거를 넣어라, 마라가 아니고 넣어도 안산의 구경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타 도시도 있는 것처럼.

그런 사진들을 자랑할 수 있도록 외부에서 들어올 때 볼 수 있도록, 또 나가면서 보는 것보다는 들어오면서 보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죠.

이런 콘셉트를 잡아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라고 안을 냈었는데, 그런 사진은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죠?

○공보관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냥 문구 하나 바꾸는데 5억입니까? 그러면 4년에 한 번씩 바꿔야 됩니까?

○공보관 김제교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렇지 않기는요. 지난번 표어가 혹시 기억납니까? 6대 안산시의 시정,

○공보관 김제교 ‘숲의 도시 안산’ 이런 식으로,

정종길위원 그렇죠. 그것 다 바꿨죠? 총 얼마 들어갔습니까?

○공보관 김제교 그때는 그거로 표기되지 않았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때는 시 경계선에 없었으니까,

○공보관 김제교 네, 부서별로 각각 다르니까 ‘안산시입니다.’ 이런 식으로 썼었는데요, 이번에 전체 각 부서에서 하는 거를 공보실에서 모아가지고 한 번에 일제히 바꾸었습니다.

정종길위원 통일화하는 거는 좋은데, 그리고 시정의 방향도 이의를 달 의사는 없어요.

그런데 그거를 넣고 안 넣고의 문제가 아니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중심적으로, 중점적으로 안산을 알릴 수 있는 배경이나 사진 이런 것들을 첨가해 주면 어떨까 라고 의견을 냈었는데 전혀 안 이루어진 거예요?

○공보관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지금 민선 이후에는 각자의 고유의 구호를 쓰는 추세이기 때문에,

정종길위원 구호는 넣어야죠. 넣는 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 외부에서 안산을 방문할 때 시 경계표지가 대략적으로 저희도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군포에서 들어올 때, 수원에서 들어올 때, 시흥에서 들어올 때, 이쪽 시흥에서 들어올 때 또 화성에서 들어올 때 이렇게 제가 지명까지 다 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깨끗하게 바꾸자, 그리고 지지대가 녹이 슬거나 했으면 보수하자, 이렇게 안을 냈던 거예요.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고 그렇게 그냥 문구만,

○공보관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알겠어요.

그다음에 홍보대사 위촉하잖아요, 저희가?

○공보관 김제교 네.

정종길위원 여기에 보면 가수, 개그맨 이렇게 있는데 200, 200, 300, 250, 270 이거는 단일입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사업이 종료됨과 동시에 자동으로 해촉이 된다라고는 되어 있는데, 위촉한 후에는. 1회예요? 제가 이걸 1회라고 해석해도 됩니까?

○공보관 김제교 지금은 행사 있을 때 그 특색에 맞는 사람을,

정종길위원 에너지소등 행사했을 때 모 개그맨이 와서 200만 원, 모 개그맨이 와서 200만 원, 그래가지고 2명이 와서 400이면, 에너지소등 행사가 8월 22일 날 끝나고 나면 그냥 끝이네요?

○공보관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어떤 홍보대사의 의미를 저는 받아들여야 되는 거죠?

○공보관 김제교 그래서 저희가 그게 문제가 있어가지고 금년도 새로 개선계획 방침을 받았는데요, 저희가 한 번 위촉하게 되면 2년간은 홍보대사를 하게 되어 있는데, 각 부서에서 각각의 축제라든가 행사별로 각각의 사람들을 불러가지고 오히려 저희가 위촉한 홍보대사가 불만이 있는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해소하고자 저희가 위촉한 홍보대사 범위 내에서 하지 않으면 저희가 예산 지원 안 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방침을 새로 바꾸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부서에서의 추천은 받되 공보관이 취합을 해서 이렇게 해서 좀 6개월이면 6개월, 물론 이분들이 안 해 주겠지만, 돈이 적으니까, 소액이잖아요. 연예인 치고 소액인데, 좀 중액 정도를 치더라도 6개월이면 6개월, 안산시를 알리고 홍보하고 여러 행사를 다닐 수 있게 이렇게 해야 되는 거지,

○공보관 김제교 예, 그게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이 자료로만 보면, 추진 실적만 보면 그냥 단타입니다. 이봉주 우리 마라톤 선수는 100만 원 받고 대축전 동영상 촬영 및 홍보하러 왔는데 그냥 대축전 동영상 한 번 촬영은 했겠죠. 그리고 100만 원이에요. 그러니까 의미 있게 쓰자는 거죠.

○공보관 김제교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런 사항은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꼭 그거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산에 있어서도.

○공보관 김제교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감사관실 하나만 하겠습니다. 감사관님.

○감사관 김철수 네, 이번에 새로 온 김철수입니다.

정종길위원 공무원들 공직기강 확립이나 뭐 투명성이나 이런 걸 감사를 하는데 중추적인 부서이기도 하고 역할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다 잘하시는데, 그리고 늘 고생이 많으신데 저는 하나 드리고 싶은 게 요즘은 민원성이 참 많습니다. 개인적 감정이나 단체적 감정끼리도 민원성이 많죠.

그러니까 저 사람이 보기 싫은데 그냥 제가 민원을 넣는 거예요.

그러면 공무원은 나가봐서 법에 저촉되거나 위촉되거나, 그다음에 좀 계도해도 될 만한데 민원이라는 이유로, 물론 단속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바로 ‘네, 알겠습니다.’ 해놓고 과태료를 부과하고 그 부과 받은 시민은 많이 아프죠.

그러니까 이런 절차가 생략되어 버리는 거죠.

예전에 선배 공무원님들은 현장 가서 직접 뛰고 또 직접 살펴보고 또 민원인이 있으면 그 민원인과 피 민원인을 만나게 하고 이런 노력도 있었는데 요즘에 우리 열심히 하시는 공무원 분들은 그게 없이 그냥 다이렉트로, 일괄적으로 그냥 하는 경향이 약간씩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안 할 수도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감사를 받게 되면 경고나 견책이나 징계가 올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런 것들을 감사하실 때 조금 더 깊이 한번 살펴보시고, 그리고 나서 참고할만한 것들은 분명히 참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제가 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장에 무작정 뛰라는 거는 아니지만 감사의 업무도 있지만 그래도 현장에 가서 뭔가는 느낌으로 받고 그다음에 민원을 제기한 사람도 시민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시민이란 말이에요.

이런 것들이 잘 과정 없이 그냥 서류적으로 과태료 날려버리고 이러면, 안 하라는 얘기는 아닌데 그런 것들을 감사 혹시 하시게 되면 깊이 있게 헤아려주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어요.

○감사관 김철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 충분히 유념하고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관 김철수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기환 위원님 질의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공보관.

○공보관 김제교 네, 공보관 김제교입니다.

이기환위원 2019년 성과지표를 보면 정책 사업목표는 한 건씩 잡았어요.

그런데 목표는 네 건을 달성했기 때문에 달성률은 100%가 넘는데 성과지표를 삼은 사업은 뭐였었나요?

○공보관 김제교 성과지표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기환위원 네.

○공보관 김제교 저희가 보도자료 내는 것 그 실적하고요, 그다음에 시정소식지 정기구독자가 얼마만큼 늘었느냐 이런 것, 또 지상파TV라든가 이런 데 영상홍보 얼마나 나갔는지 방송횟수, 그다음에 소셜미디어 SNS 얼마나 관계 형성이 됐는지, 이걸 목표로 잡습니다.

이기환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우리 안산시에 대한 홍보는 어떤 매체를 통해서라도 몇 차례 정도 시정홍보라든지 우리 안산시를 알릴 수 있는 그런 활동을 하셨습니까?

○공보관 김제교 지금 제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공중파TV라든가 중앙언론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 그래도 감사하게도 위원님들께서 홍보예산을 많이 증액을 시켜 주셔가지고 덕분에 저희가 많이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연중 예를 들어서 올해 같으면 2020년도에는 그런 공중파TV를 통해서 우리 안산시 홍보를 어느 정도 해야 되겠다는 그런 목표치는 없습니까?

○공보관 김제교 금년도에도 목표는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각종 행사가 중단되고 하는 바람에 저희도 행사계획 같은 거를 수정을 해가지고 다시 안산의 이미지를 바꾸는 그런 기획홍보를 준비하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금년도에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만, 제가 지금 정확히 답변 드리기가, 자료로 한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료로 한번 주시고요, 그다음에 500만 원 이상 집행잔액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시정홍보지 제작에서 시정홍보지는 매월 발행하는 거죠?

○공보관 김제교 네, 연간 계약해가지고 매월,

이기환위원 월 몇 부 정도 발행하는 거죠?

○공보관 김제교 5만부 발행합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이게 어떤 공공기관에 이렇게 꽂아 넣는 거예요, 아니면 가정으로 우편으로 발송하는 거예요?

○공보관 김제교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정기구독자도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게시대도 갖다 이렇게 놓기도 하고, 또 공공기관에 배포도 하고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정기구독하신 분들은 전체 몇 명 정도,

○공보관 김제교 지금 한 2만 명 넘어다가 재건축 때문에 그 분들이 아파트가 없어지니까 다시 중단했다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 현재 한 1만 9천 명 정도 받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월 구독료가 얼마죠?

○공보관 김제교 구독료는 없습니다. 무료로 배포합니다.

이기환위원 무료 배부고 신청만 하면 우편으로 발송된다는 거죠?

○공보관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집행잔액을 보면 526만 원 정도 잔액이 발생했는데요.

○공보관 김제교 네, 그것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우편으로 발송할 때 우편요금이 나오는데요, 우체국에서 그다음 달 한 20일 되어야지 그게 청구가 되어서 이 부분이 그다음에 써야 되는 이런 구조상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기환위원 네, 한번 발송하면 우편료가 얼마 정도 나오죠?

○공보관 김제교 지금 그것만큼 500만 원 조금 넘게 그 정도 나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아무튼 우리 시민들의 홍보성도 중요하지만 우리 안산시에 사는 시민들, 그리고 우리 안산에 산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홍보하는 것도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공보관 김제교 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시민소통관,

○시민소통관 우종억 시민소통관 우종억입니다.

이기환위원 우리 시민소통관에서는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다 접수 받지 않습니까?

○시민소통관 우종억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연단위로 한다면 한 몇 건 정도 민원처리를 하시는 거죠? 월별로라도.

○시민소통관 우종억 콜센터 같은 경우에는 연간 40만 건 정도 콜을 받고 있고요, 유기민원 같은 경우에 한 2, 3천 건 연간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월?

○시민소통관 우종억 연간이요.

이기환위원 연간 2, 3천 건?

○시민소통관 우종억 예.

이기환위원 가장 힘든 민원이 뭔가요?

○시민소통관 우종억 죄송합니다. 월 2, 3천 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월 2, 3천 건의 민원이 발생한다고요?

○시민소통관 우종억 예.

이기환위원 그러면 2, 3천 건에서 민원을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민원에 대한 답을 준다든지 처리를 해 주는 게 우리 소통관의 역할이잖아요?

○시민소통관 우종억 일단 민원 배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로 이관 업무를,

이기환위원 부서로 이관해서 하고 최종적으로는 답을, 이관만 해 주면 되는 건가요?

○시민소통관 우종억 지금 시스템 상으로는 각 부서에서 답변을 내는 걸로 지금 민원과정은 종결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민원만 그 부서로 넘겨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소통관에서는 그 민원 전체 건수에서 몇 건 정도는 해결이 되고 나머지는 전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이렇게 정도는 정리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정도 파악을 하고 정리를 하고 있습니까?

○시민소통관 우종억 제가 정확하게 퍼센트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그거는 자료로 제가 대체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시민소통관은 그만큼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접수해서 어떤 고충도 있을 거고 쉬운 민원도 있겠지만 거기에 대해서 시민들의 민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잘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관 우종억 네,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감사관님.

○감사관 김철수 네, 김철수입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감사관에서는 우리 시 투명한 공직사회를 위해서 그런 업무를 하고 계시는데 마찬가지로 1년에 한 몇 건 정도 어떤 민원이 될 만한 그런 소지의 그런 부조리가 있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저희 청렴팀에서 고충민원, 다수의 민원 이런 것은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우리 공무원의 어떤 부조리라든지 비리라든지 이런 것이기보다는 대부분 불친절에 대한 민원들이 많은 편입니다. 아니면 이해관계에 얽힌 그런 민원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특히 전화상담이라든지 아니면 내방객들이 느끼는 불친절이라든지 그런 예를 들어서 홍보라든지 교육이라면 그렇지만 안내는 어떻게 하는 거죠? 각 부서에 어떤 식으로 전달합니까?

○감사관 김철수 민원접수가 되면 저희 청렴팀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요, 그다음에 공무원들이 어떤 불친절 확인이 되면 당연히 저희가 주의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크게 문제발생, 어떤 법적으로 책임져야 될 그런 사항은 아니더라도 권고사항이라든지 그 정도로 이렇게 한 사항은 몇 건 정도나 발생한 것 있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제가 부임한지 한 달 정도 되어 가는데요, 하루에 두 건 이상은 처리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한 민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본 위원들은 지역에서 많은 민원을 접하다 보니까, 물론 어떤 민원사항도 있겠지만 내방을 했을 때 어떤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 어떤 부서를 잘못 찾아갔을 때 그런 안내라든지, 그다음에 특히 콜센터 전화상담이라든지 이런 데서 불친절을 많이 느낀다고 그래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민원 때문에 부서를 찾아갔는데 그 부서가 아니에요. 다른 부서로 가라고 할 때 그런 친절안내도 그런 민원을 저희도 받기는 했는데요, 그런 쪽에서도 다른 부서, 내 업무가 아닐지라도 그거를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그런 서비스도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에 보면, 500만 원 이상 집행잔액에 보면 900만 원 정도가 집행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이거는 물론 부서에서 프로테이지를 보면 몇 % 안 되겠지만 집행잔액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집행잔액은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입니다.

저희가 작년 2019 회계연도에는 안산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조리나 비리 말씀하셨던 그러한 내용에 대한 신고가 있었을 경우에 한해서 지급이 되는 개정과목이었는데 작년에 한 건도 없어서 저희가 부득불 불용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어떤 부조리를 저질렀다든지 어떤 공직사회에서 약간 기강을 흩뜨렸다든지, 물론 그런 일로 인해서는 권고사항이나 그런 어떤 가점을 줄 수도 있겠지만 정말 청렴한 공직자에게는 감사관실에서 추천을 해서 단체장으로부터 포상을 하는, 특별히 특별휴가를 주는 그런 제도도 있나요?

○감사관 김철수 저희가 지금 청렴이라든지 세 가지 정도 제 기억으로는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 좀 더 고민하면 감사 때 저희들이 우수사례, 모범사례를 발굴해서 말씀하신 그런 인사적 추가라든지 이런 것 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공직사회에서 늘 뭔가 조금 이렇게 눌리는 그런 기분보다는 뭔가 활개를 펴서 뭔가 공직생활도 신나게 할 수 있는, 청렴하고 신나게 할 수 있는 그런 공직자에게는 포상이 뒤따르는 그런 것도 공직사회에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위원님, 마무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감사관 질의하겠습니다.

성과분석을 보면, 가져오셨나요? 제 책으로는 84페이지인데 목표달성 과정 및 방법에서 시민감사관 감사 시 개선 및 권고실적이 있습니다.

체육분야가 두 건이 있었고 안산환경재단 한 건, 단원구청 네 건, 사회복지분야 두 건이 있었거든요. 이게 작년이잖아요?

○감사관 김철수 네, 19년도입니다.

현옥순위원 빠진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이거는 감사관님이 오신지 한 달밖에 안 됐다고 하니까 팀장님이 답변하실 수 있으면 하셔도 되는데, 문화재단 같은 경우도 작년에 감사 실시하지 않았나요?

○감사관 김철수 이거는 시민감사관께서 참여하셔서 직접 지적을 하시고 그거를 개선에 반영한 건수를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업무적인 감사는 여기 어디에 있는 거예요?

○감사관 김철수 전체 감사 말씀하시는 겁니까?

현옥순위원 종합감사에 들어가나요?

○감사관 김철수 네, 지금 성과보고서에는 저희가 성과지표로써 시민감사관의 감사 참여 및 의견의 반영도를 작성했기 때문에 여기는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청렴도 측정 및 관련 교육 실시에서 작년에는 어찌됐든 후반기에는 돼지열병 때문에 못 했지만 그런대로 교육을 많이 실시를 했어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이 상태로라면 전혀 못할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교육을 적게는 4회, 많게는 6회 이상 이렇게 해야 되잖아요?

거기에 대한 교육내용은 여기 나왔다시피 반부패 청렴교육이라든지 여러 가지 교육내용이 있는데 올해는 이것 지금 교육 어떻게 하고 있어요?

○감사관 김철수 지금 전국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저희도 여러 가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하반기 들어서는데 저희가 당초 계획했던 거에 대해서, 제가 또 새로 부임했고 해서 교육이라든지 새로 전면적으로 검토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일단은 사이버 쪽으로 비대면 수업 쪽으로, 감사교육원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현옥순위원 지금 현재는 비대면 사이버 교육으로 하고 있다?

○감사관 김철수 예, 저희 감사관실 직원도 감사교육원 교육 받을 때 비대면으로 집에서 채택근무 하는 식으로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러한 것 도입을 적극적으로 이번에 검토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다음에 직원 보호를 위한 상설감사장에서 CCTV 두 대 설치 운영이 있거든요. 이게 어떤 내용이죠?

○감사관 김철수 그거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허락하여 주신다면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팀장님 혹시 알고 계시면 답변해 주세요.

○감사관 김철수 팀장님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현옥순위원 네.

○공직감찰팀장 한동일 공직감찰팀장 한동일입니다.

저희가 조사과정에서 직원들 배려라든지 저희가 감사실에서 직원들 압박을 가하는 그런 걸 못하도록 상설감사장에 CCTV를 설치해서 조사하는 과정을 전부 녹화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현옥순위원 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공직자 부조리 신고 진정 민원 처리가 0건이에요. 그리고 잔액도 남았거든요, 여기에 대한 게.

그럼 이거는 공무원이 공무원을 신고하는 제도인 거죠?

○감사관 김철수 아닙니다. 일반시민들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19년도에 한 건도 없었다는 얘기네요?

○감사관 김철수 네, 신고는 있었지만 거기에 해당하는 부조리라든지 비리라든지 이러한 건이 없었기 때문에,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좋게 말하면 좋은 거죠, 이런 부조리가 공무원들이 없으니까. 그죠?

○감사관 김철수 네.

현옥순위원 예산을 많이 잡아서 그 부분이 남은 거잖아요? 900만 원.

○감사관 김철수 네.

현옥순위원 이거는 차후에 예산편성 할 때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철수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시민소통관.

○시민소통관 우종억 시민소통관 우종억입니다.

현옥순위원 시민 소통·협치 활성화에서 9,100만 원 있잖아요?

○시민소통관 우종억 네.

현옥순위원 저도 그 부분의 위원이기는 한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이 파트가 세 파트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시민소통관 우종억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각 파트별로 사업 작년 19년도 내용이 있나요? 잔액도 좀 많이 남았거든요.

○시민소통관 우종억 제가 지금 자료 가지고 있지 못하고요, 따로 정리를 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다른 위원님들한테도 함께 주셔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온라인 투표 시스템이 여기 부서 거라고 하더라고요. 자료는 받았어요. 그러면 지금 새로 오셨잖아요?

○시민소통관 우종억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하반기에 이런 사업을 하셔야 되겠죠?

○시민소통관 우종억 지금 정보콘텐츠과하고 협업 사업으로 프로그램 개발 중에 있고요, 9월 중에 실시예정입니다.

현옥순위원 9월 중에?

○시민소통관 우종억 예.

현옥순위원 행정협의회 및 시책개발도 여기 건가요? 여기 건데 그대로 1천만 원 이것도 사업을 못해서 그런 건가요?

○시민소통관 우종억 우리 게 아닙니다.

현옥순위원 이거는 아니고?

○시민소통관 우종억 예.

현옥순위원 같이 겹쳐 있어가지고,

○시민소통관 우종억 과가 분리되면서,

현옥순위원 네, 그다음에 공보관이요.

○공보관 김제교 공보관 김제교입니다.

현옥순위원 시정소식지 성과지표에서 1만 8,100명 목표로 했는데 아까 과장님께서 지금 현재 1만 9천명 된다고 그랬거든요.

○공보관 김제교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작년에 목표치를 너무 낮게 잡으신 거네요? 그죠? 작년 목표가 1만 8천인데 올해 지금 1만 9천명이니까, 그죠?

○공보관 김제교 예, 그렇다고 보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이런 목표를 할 때 평균치를 잘 산출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보관 김제교 네, 잘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윤태천 위원님 없으시고 다른 위원님들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두세 가지 정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이요.

○공보관 김제교 네, 공보관 김제교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사고이월하고 명시이월 이런 부분들 홍보를 통한 부분들이 없도록, 시설물과 관련해서, 특히요. 그런 부분들 다시 요청을 한번 드리고요.

○공보관 김제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그리고 소통관께서는 어떻게 보면 코로나 때문에 소통에 한계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시민소통관 우종억 다소 어려움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최근에 영상회의로 대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예, 그런 부분들 어렵겠지만 시민들과 소통을 넓혀주시기를 바라면서,

○시민소통관 우종억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또 한편으로는 지금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여러 피해업계들이 많지 않습니까, 단체나?

○시민소통관 우종억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그래서 영역이 넓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들 시민들의 고충들을 많이, 아까 다른 부서 쪽으로 넘기시는 그런 역할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플랫폼이 좀 약한 것 같고요, 저희들이 생각하는 소통관의 역할이.

그런 부분들 더 고려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우종억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그리고 감사관이요.

아까 공직자 부조리 신고 진정 민원사건이 2019년도에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올해는 있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올해도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아직 없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네.

○위원장대리 김태희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 301페이지 성과지표에 보면 원가분석을 통한 예산절감률이라고 해서 한 153% 달성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301페이지입니다. 자료 통합결산서요.

실질적으로 감사관실에서 원가분석을 통해서 예산을 얼마만큼 절감을 실질적으로 하신 겁니까?

○감사관 김철수 작년에 저희가 심사대상이 618억 원이었고요,

○위원장대리 김태희 118억이요?

○감사관 김철수 618억 원입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심사금액 결정금액이 587억 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약 31억 원 정도 절감을 해서 심사대상 대비 5% 정도 절감한 것으로 지금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그러면 실질적으로 심사대상 이게 원가분석의 대상이 어느 정도 규모가 되어야 되는 겁니까?

○감사관 김철수 네, 말씀드리면 공사는 1억 5천만 원 이상이고요, 용역은 3천만 원, 물품은 2천만 원 이상, 추정금액 기준으로 그런 경우에 감사관실에서 계약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예, 알겠습니다.

그런 역할 해 주셔서 예산절감을 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질의 더 없으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공보관, 시민소통관, 감사관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37분인데요, 45분에 다시 속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38분 회의중지)

(17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태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9 회계연도 결산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 위원님 먼저 질의하십시오.

윤태천위원 네, 윤태전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 우리 이장원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네, 사무국장 이장원입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이장원 국장님은 안산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 그동안 30여년 간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네,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앞으로 나가셔서도 건강하시고 제2인생 멋있게 사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간단하게 1분 스피치 한번 하세요, 안산시민을 위해서, 후배들을 위해서.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네, 저는 안산시 전신인 반월지구 출장소라는 데 83년도 5월달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가지고 지금 오늘날 6월달까지 한 37년 2개월 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했는데 물론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한다고는 했지만 늘 이렇게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의원님들이 잘 이끌어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근 대과 없이 지냈다는 것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늘 감사하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가서는 일반 사회인이 되어야 되는데 특별한 계획은 없고요, 앞으로 한 5년 정도 되면 플라잉카라 그래 가지고 나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닌대요. 5년 정도 되면 2025년 정도부터 다닌다고 그러고 한 2045년 정도 되면 AI가 사람이 하는 일에 70%를 차지하고 사람들은 30%만 일하는 세상으로 간대요. 70%는 무용계급이 되어 버린대요.

그래서 그런 시대에 어떤 일을 해야 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옛말에 그래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겨서 앞으로 얼마나 살지는 모르지만 이름을 남기는 쪽의 일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쪽에서 자원봉사나 사회공헌 이런 쪽의 일을 찾아볼까 라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이렇게 함께 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동박수)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고맙습니다.

윤태천위원 말씀 잘 들었고 얼마나 살게 아니라 100세 하셔야죠. 인생은 80부터라는데 이제 환갑도 안 되어가지고 무슨 얼마나, 건강하게 100세 하시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네,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결산, 경인인쇄가 업체가 어디 업체죠? 안산에 있는 업체입니까? 아니면 어디에 있는 거예요?

○의정팀장 정성호 의정팀장 정성호입니다.

네, 관내업체입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회계연도 결산서 이렇게 보니까 경인업체에다가 주로 일을 많이 줬더라고요. 맞습니까?

○의정팀장 정성호 여러 업체가 있는데 준 적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제가 이렇게 책자를 전부 돈 쓴 거를 확인해 봤는데 경인업체에다가 주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경제가 어렵고 그러니까 우리 의회에서는 이렇게 안배해서 골고루 줄 수 있게끔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하십니까?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 부분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게 좀 도와주세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48페이지 성과보고서안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정책사업목표를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지방의회 구현에 맞추셔서 지표들을 설정하셨는데 저는 좀 성과지표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누가 답변하시겠어요? 국장님이 하시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지금 공무국외 연수 및 워크숍 추진 횟수로 목표 달성률을 측정하시는 건데 18년도에는 3회에서 실적 3회 해서 달성률 100%, 19년도에는 3회에서 4회 해서 133% 그렇게 됐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그러면 2019년은 이렇게 됐는데, 2020년도에 공무국외 연수 및 워크숍 추진으로 성과지표를 설정했을 때 달성률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박은경 위원님께서 작년도 결산할 때도 한번 말씀을 해 주셔가지고요, 그래서 올해는 목표를 조금 변경을 하기는 했습니다. 변경은 했는데 첫 번째 항목에 있는 공무국외 연수, 워크숍은 아마 똑같이 한 것 같은데요, 올해는 미달이 나올 것 같습니다. 연구를 좀 해야 되겠는데요,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단순하게 연수라든가 워크숍의 횟수로 본다기보다는 예를 들면 시민과 소통하는 지방의회 구현이라면 좀 더 다른 지표들을 설정해서 더 적극적으로 정성적 평가도 이루어져야지 단순히 몇 번 횟수, 밑에 연간 회의 횟수도 그렇습니다. 회의 횟수 7번 목표 잡아가지고 100% 달성했다, 그리고 19년도에는 8번으로 목표를 세웠는데 실적 6번, 75%, 그러면 단순히 이런 성과보고서에 준해서 본다면 의회가 굉장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비쳐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기 하는 성과분석이니 만큼 좀 더 적극적으로 지표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하셔서 그런 더, 노력하고도 이런 긍정적인 평가를 못 받는 건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의회에서 굉장히 집행부의 이런 성과분석이라든가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주문사항들을 많이 내고 있는데 각 상임위에 계신 전문위원님들께서 이런 고민들을 더 담아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2021년도에는 성과 목표를 전부 다 개정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종길 위원님 질의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저도 하나만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 페이지 36페이지에 보면 예일문화사에 표창장 액자 제작 구입해가지고 900만 원짜리가 있어요, 정성호 팀장님.

○의정팀장 정성호 의정팀장입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38페이지에 보면 사회적 기업 해가지고 표창장이 2월 26일 날 해서 900만 원이 또 있어요. 다른 것은 뭐가 있느냐 하면 36페이지에는 주식회사 예일문화사고 사회적 기업에 38페이지에는 그냥 예일문화사거든요. 이거 동일 회사 맞나요? 날짜도 2월 26일 똑같은데 앞쪽에 구매품에 싹 써놓고,

○위원장대리 김태희 위원님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자하고.

정종길위원 36페이지요.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 현황 이렇게 해가지고 36페이지에 보면 예일문화사 2020년 2월 26일 표창장 액자 제작 구입 해가지고 405개 900만 원 ㈜예일문화사, 그다음에 37로 넘어가면 사회적 기업 우선 구매 현황 해가지고,

○의정팀장 정성호 같은 데인데요, 앞에 있는 거는 전체 중소기업 소규모 기업들에 대한 거래 내역이고요, 그중에 사회적 기업 우선 구매 현황을 발췌한 부분입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이렇게 책을 주면 전체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 현황표 안에 들어 있는 업체가 37페이지까지고 37페이지에 그중에 31페이지부터 37페이지 안에 있는 업체 중에 사회적 기업 우선 구매 현황 해가지고 그 업체만 따로 또 골라놓은 거예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렇습니다.

어차피 이것도 중소기업 영역에 들어가기 때문에,

정종길위원 아니, 그러니까 골라놓은 이유는 뭐예요?

그런데 이거는 저는 별도로 지금 해석이 되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의정팀장 정성호 행감 요청 항목에 구분에 그렇게 항목을 나눠서 작성해달라는 기준이 있다 보니까,

정종길위원 그러면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 현황에는 사회적 우선 구매를 빼야 되는 거죠. 같이 넣어놓으면 중복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죠.

○의정팀장 정성호 예, 그게 복잡할 수가 있겠습니다. 다음 번에 요청하시면,

정종길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의정팀장 정성호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지금 읽어보니까,

정종길위원 그렇죠?

○의정팀장 정성호 예.

정종길위원 왜냐하면 괄호 열고 뭐가 없고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 중에 사회적 기업은 이거다 라고 하면 이해는 쉬운데 이거는 지금 별개로 보이니까 제가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의정팀장 정성호 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중에 중증장애하고 중소기업하고 사회적 기업하고 이 세 가지가 있는데, 각자 중복되지 않게 뽑는 게 사실은 원칙인 것 같은데, 관례상으로 그렇게 뽑다 보니까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정종길위원 제가 지금 그 질문,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지금 4칸은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 안에 안 들어가 있어요. 그렇죠? 종이컵만 샀으니까.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 현황 안에 업체에 안 들어가 있다니까요, 중증장애인은 4개는. 종이컵이 없어요. 그렇죠?

그런데 사회적 기업은 들어가 있는 거죠. 방금처럼 예일문화사처럼 예를 들어서 중복되니까.

○의정팀장 정성호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래서 중소기업 우선 구매 현황에는 빼주는 것이 맞다, 그래야 보기 좋고,

○의정팀장 정성호 네, 다음번에 더 그 부분은 정확히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사회적 기업 우선 구매가 방금 더해보니까 총 1,298만 4,000원 정도예요. 전체 구매액의 한 15%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이게 사회적 기업의 우선 구매를 좀 늘려야 되는 필요성이 있는 거고 더더욱 중증장애인들의 생산품을 구매하는 것은 저희가 지금 현재 의회는 종이컵밖에 없거든요.

○의정팀장 정성호 그 부분도 그렇지 않아도 상임위에서 지적을 받아서 시정하도록 요청을 받아서 행감 시정사항으로 항목이 들어가 있고요,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미진했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않아도 지금 구매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더 많이 늘려서 장애인분들 어려운 부분을 알기 때문에 늘리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저도 조금 그런 의견을 저희 의회가 모범을 보이는 차원에서라도, 물론 장애인분들이 저희 의회에서 쓰는 이런 복사용지, 물품 이런 것들을 제작하거나 또는 구매해서 도매로 저희한테 넘기거나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은 십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되도록이면 이렇게 도와주면서 함께 살아가는 그런 차원이라도 노력을 해 주시면 집행부에서도 좀 더 저희가 요구하기가 좋지 않을까 라는 본 위원의 생각을 가져봅니다.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만 더요. 우리 의회 국외연수를 못 갔죠.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당연히 반납하죠?

○의정팀장 정성호 네.

정종길위원 하반기에 잡아서 가야 되고 이런 것도 아니고 코로나19도 안 끝났는데.

○의정팀장 정성호 이미 연수 부분은 2회 추경에서 반납이 됐고요, 그 외 추가적인 어떤 부분들도 코로나 사태 부분을 면밀히 파악해서 다음 추경에 삭감할 수 있는 거는 선제적으로 삭감하고 이렇게 실질적으로 저희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예산을 지출해야 될 거는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그게 안 되는 것들 같으면 돈을 돌려서 다른 데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삭감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저도 그게 맞다고 보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기환 위원님 질의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앞서 동료 위원께서 성과지표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성과지표를 보면 우리 의회가 성과지표를 삼는 사업이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성과지표 결과만 보면 지금 농수산물도매시장, 차량등록사업소, 안산시의회 3개 단체가 지금 가장 하위에 66.7%를 하고 나머지는 100% 성과지표도 있지만 나머지는 전부 한 7, 80%씩은 되거든요.

그런데 의회하고 차량등록사업소, 농수산물도매시장이 66.7%로 지금 최하위거든요.

그러니까 물론 사업 분야마다 성과지표 내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겠지만 성과지표에서도 조금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의회의 환경개선에 있어서 의회 뒷부분은 환경개선이 됐어요. 예전에 블록이 오랜 빗물에 의해서 파손되고 깨지고 하는 부분은 그나마 말끔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의회 정문에서 들어오는 길이 사실 벽돌이 울퉁불퉁하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거기를 물론 의원들도 소통을 하지만 매일 회기가 있을 때는 식사하러 들락날락하기도 하지만 의회 직원들, 또 본청의 직원들, 또 민원인들 많이 다니는데 그렇다고 해서 무슨 워낙 티나게 하라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우리가 어디 개인 주택을 가면 얇은 검은 돌에 잔디 이렇게 심어진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하든지 조금 한 2m로 정도로 해가지고 출입구 쪽에 환경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사무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사무국장입니다.

의회청사 관리가 약간 나누어져 있습니다.

큰 건물 유지 관리라든가 이런 거는 회계과에서 하도록 되어 있고 그 이외의 작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의회사무국에서 예산 편성해서 집행을 하는데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미리 고쳤어야 됐는데 위원님 잘 지적해 주셨고요, 하여튼 제가 떠나더라도 남아 있는 분들한테 부탁을 해서라도 꼭 시정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회계과가 할 것인지 아니면 저희가 예산을 세울 것인지를 우선 검토해서 예산을 반드시 확보해가지고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의원들의 국외연수라든지 국내 선진지견학이라든지 이런 게 위축돼서 거의 의회활동만 하고 있는데 사실 어찌 보면 국외 연수라든지 선진지견학이라든지 이런 활동들이 다 의원들 역량에 많은 도움들이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 등등이 위축이 됐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국내에서라도 갈 수 있는 선진지견학이라든지, 물론 상임위별로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쪽으로라도 의회사무국에서 찾아서 정말 의원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데는, 물론 국외연수 안 가니까 예산 반납하고 선진지견학 안 가니까 예산 반납하고,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의원은 그만큼 활동하는 영역에 있어서 또 투자한 만큼 또 다른 분야에서 발전시키고 예산 절감할 수 있다는 본 위원 생각입니다.

그런 차원에서도 위축되지 말고 의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셔야 되겠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우리 홍보팀장님 의원들의 활동에 대해서 많은 기록도 하고 어떤 무슨 본회의 때가 됐든 이런 상임위가 됐든, 아니면 현장이 됐든 사진 촬영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 기록들은 어떻게 정리를 하고 있습니까?

○홍보팀장 이경남 홍보팀장 이경남입니다.

지금 저희가 의정활동 지원사항으로 하는 모든 사진이라든지 보도자료라든지 언론보도에 대한 내용들을 스크랩하고요, 전체로 관리하고 개별 의원님별로 파일 관리하고요, 그리고 지금 부분적으로 나오는 것은 개별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찍는 사진은 하나하나가, 물론 대표성을 갖는 것으로 의원님들한테 전송이 되지만 찍은 사진은 대부분 개별 파일로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도 그런 차원에서 뭔가 기록이 되고 또 예를 들어서 의원 활동을 안 하더라도 뭔가 의원 활동에 대해서, 의원 생활에 대해서 기록으로 남고 또 본인이 그걸 더 충실히 해야 되겠다는 그런 자극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개인별로, 또 상임위별로 그런 활동들을 우리 홍보팀에서는 잘 정리를 해서 정말 임기가 끝날 때 보람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잘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팀장 이경남 네, 지속적으로 관리에 철저를 다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없으십니까? 윤태천 위원님 없으십니까?

윤태천위원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저는 2개 정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는 이기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홍보와 관련해서, 저도 물론 2년 정도 생활을 해봤지만 저희가 관련해서 해당 위원회에서 촬영하는 사진, 아니면 의회 전체 어떤 공식적인 자리라든가, 그리고 언론보도라든가 했을 때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자료들이 있는데 그게 홍보팀에서 같이 다 의원님들 개별로 이렇게 다 모아지고 있는 겁니까?

○홍보팀장 이경남 네, 개별로 다 파일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그런데 통상 그게 그러면 전에는 모르겠습니다만, 4년 임기가 끝날 때 이걸 다 드립니까?

○홍보팀장 이경남 원하시는 분은 다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그 부분을 오히려 저희가 6월에 시작을 했다고 하면 1년에 한 번씩이나 상반기나 하반기나 이렇게 해서 차라리 그런 거를 모아서 의원님들한테 찾아서 주시는 게 아니라, 요청하면 드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상반기, 하반기 되면 상임위가 또 바뀌니까, 그래서 2년에 한 번씩 묶어서라도, 용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하는 시스템을 구축을 해주시는 게 오히려 홍보팀이 일도 잘 정리가 될 것 같고요, 그런 방안을 한번 기획을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홍보팀장 이경남 네.

○위원장대리 김태희 그리고 사진도 보면 너무 많잖아요, 물론 대표 사진도 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은 한번 저희도 다시 한 번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팀장 이경남 네, 자료 정리해서 의원님들 필요한 자료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그런 방안을 한번 그걸 어떻게 하실지 그런 거를 안을 기획을 해 주세요.

물론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할 내용인 것 같지만 그런 사업으로서 이런 부분들을 같이 함께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팀장 이경남 네.

○위원장대리 김태희 그리고 자료 보면 부서 성과에 보면 연간회의 횟수라고 해서 목표가 8번인데 실적이 6개 있는데, 이 연간회의 횟수는 무슨 회의입니까?

○의사팀장 김근민 이게 임시회하고 정례회 횟수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그 횟수입니까?

○의사팀장 김근민 예, 적절치 않은 것으로 생각이 돼서 2020년에 개선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업비 중에 의장협의회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750만 원이요. 이건 어떤 사업이죠?

○의정팀장 정성호 의정팀장입니다.

경기도 시군 의회 의장단, 중부권 의장협의회 등 그런 협의회를 하면 저희 안산시의회에서 개최도 하고 이럴 경우에 행사 진행에 필요한 제반 경비 부분을 이쪽에서 쓰고요, 또 의원체육대회라든가 이런 거 할 때도 필요한 것들 준비해서 일부 쓰는 용도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의원연구모임 부분은 사업비 중에 어디에 들어갑니까? 연구모임 활동비는.

○의정팀장 정성호 그거는 사업비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고요, 의정활동 지원에 보면 예산편성 상 12개 항목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데,

○위원장대리 김태희 지금 저희가 285페이지의 자료에 어디에 들어갑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의정활동 공통경비라고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공통경비요?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예, 그 안에서 배분해서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네, 알겠습니다.

추가 더 질의할 분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이장원 국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태희 새로운 시작 또 건강하게, 그리고 더 새출발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9분 산회)


○출석위원(7인)
송바우나김태희박은경윤태천이기환정종길현옥순
○출석전문위원
최광소 박명섭
○출석공무원
도시디자인국장조정익
환경교통국장김종철
의회사무국장이장원
상하수도사업소장이강원
공보관김제교
시민소통관우종억
감사관김철수
도시계획과장조용대
도시재생과장정승수
건축디자인과장윤윤규
주택과장차재선
녹지과장허진
공원과장장광태
토지정보과장박용남
환경정책과장신항식
에너지정책과장백현숙
자원순환과장은용기
건설도로과장이경섭
교통정책과장조성곤
대중교통과장송해근
수도행정과장이규석
수도시설과장김기선
정수과장최미연
하수과장양진석
차량등록사업소장양준식
의정팀장정성호
의사팀장김근민
홍보팀장이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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