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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제6호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0.06.0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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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재)안산문화재단


일 시 2020년 6월 9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10시 감사개시)

○위원장 한명훈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0년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지난 6월 2일에 이어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사항으로 원활한 행정사무감사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저희 문화복지위원회 마지막 감사인 것 같은데 마무리 잘 되기를 바라고요.

자료 주신 거 봤습니다. 봤는데 아쉬운 점이 진작 이렇게 승강기 같은 경우나 이런 관리비가 나가는데 점검을 매일 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고요.

태극기 포토존 관리 계획은 안하셨더라고요.

이것도 계획 있으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조속한 시일 내에 완공하고 사진도 저희한테 나중에 보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제가 그날 감사하기 전에, 문화광장 하기 전에 아뜨시끌 사진이 먼저 올라가서 저는 사실 집행부에서 거길 갔다 오실 줄 알았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갔다 왔습니다.

현옥순위원 갔다 오셨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사진 한 번 보여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갔다 오셨는데 그게 광고 사진이 그대로 있던데, 제가 일요일 날 갔다 왔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뜨시끌 자체가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현옥순위원 저는 이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운영이 아니라 저 광고가 언제까지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광고가 아니고,

현옥순위원 그 이유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지금 꼭 저게 광고라고 보시기에는,

현옥순위원 그러면 날짜를 확대해 주세요.

2019년 12월 1일까지 저거를 왜 그럼 날짜를 새기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200년 만의 외출은 지금도 3관에서 열려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아니, 열려 있다면 날짜를 수정해 주셔야죠, 그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렇죠. 날짜 수정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했는데 지금도 영인본전은 저걸 그대로,

현옥순위원 지금 단원미술관에서 계속 전시하고 있다라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3관에서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애초에 저 날짜를 저렇게 새기지 마셨어야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도 계속하고 있고 저거는 처음에 저 포스터가 나갔을 때는 12월 1일까지만 하기로 했는데 그 작품을 그대로 연장해서 지금 또 시국도 시국인 만큼 더 돈 들이지 않고, 있는 작품을 그대로 철거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아직 개관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현옥순위원 개관 하고 있는 사항을 어디에 그럼 연장했다는 홍보라든지 광고는 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각 학교에 공문을 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여기에 영인본전을 그대로 하고 있으니 학생들이나 단체 관람을 하도록 하십시오 라는 거를 저희가 하고 진행하고 있고 지금 시국에도 하루에 많지는 않지만 우리가 셧다운 하기 전에,

현옥순위원 학교 학생들이 지금 오고 있어요, 그래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셧다운 하기 전까지 네, 오고 있었습니다.

현옥순위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표님 생각이 연장을 하시겠다 하면 저 간판 날짜를 바꾸셨어야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리고 한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저게 없으면 굉장히 을씨년스럽고 뭐가 흉측하기 때문에,

현옥순위원 아니, 알아요. 알고 있는데 지금 대표님께서는 계속 저게 잘못이 없다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 잘못이 없는 건 아니고 지금 지적한 사항을 저희가,

현옥순위원 제가 지적하는 거는 날짜잖아요. 애초에 12월 1일까지 했으면, 연장이 됐으면 연장에 대한, 이유는 학교에 보냈듯이 저것도 바꿔야 된다는 얘기죠. 지나가는 시민들은 다 끝난 걸로 알고 있지 않습니까, 공문을 못 받아본 사람들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시정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갔다 와서 그런지 자전거 여기가 사실 쉼터 의자잖아요. 저기에 다 자전거 거치대 역할을 하고 있는 거예요. 원래 저기가 앞서 본 동료 위원도 질문하셨는데 자전거 거치대고 소속이 교통 쪽이잖아요. 교통정책과 쪽이잖아요? 그런데 평일 날 가보니까 저기 자전거가, 출퇴근하시는 시민들이 엉망인 거예요. 엉망이고 그 무대, 무대 아까 제가 구멍 뻥뻥 난 거 이것도 정비가 안 됐는데 원래는 그 전에도 이 정비 건에 대해서는 질의를 했었어요. 감사를 했었는데, 물론 정비를 했는데도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 무대에 대해서 또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대역 앞 상인들이 요구사항이 있었어요. 간담회 할 때 저기에 상설무대를 설치해 달라, 버스킹이나 시민들이 한대역 앞을 많이 오게 되려면 뭔가 공연을 하고 보여줄 수 있는 게 있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없어서 상가 활성화에 도움이 안 된다, 상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상설 무대가 필요하다 라는 그런 의견을 제가 받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질문은 하셨기 때문에 생략하고 저쪽에 상설무대 건에 대해서 상생경제과하고 또 2021년에 저게 만료가 되잖아요. 같이 문화예술과하고 합의를 3개 부서가 해서 거기에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장 플러스 상인들을 위한, 어떤 그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 마련을 하는데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 이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대표님하고 직원 분들이 해외 출장을 가셨습니다. 2019년도에 5개 나라를 가셨어요, 국제거리극축제 때문에.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영국, 스페인, 대만 타이완 이렇게 5군데를 가셨습니다. 가신 건 좋은데 문제는 갔다 오면 보통 우리가 정산을 하게 되죠. 정산하게 되는 거에는 물론 여러 가지 내용도 있지만 그중에 보고서가 기본적으로, 저희 의원들도 마찬가지고 직원들도 어디 갔다 오면 보고서 작성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보고서 작성이 되어 있지 가 않은 부분도 있었고요. 또 보고서 작성이라 하더라도 제가 봤을 때는 그냥 이렇게 갖다 붙인 그런 내용도 1건 있는 것 같은데 보고서 작성에 대해서는 대표님께서 직원들에 대한 관리감독이 안 되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계획서도 없는 데도 있던데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지적하신 부분에서 대표와 직원들의, 그러니까 저희 재단의 전체적인 거고 대표는 싱가포르하고 타이완은 다녀왔습니다.

싱가포르 다녀온 것은 거리극축제에 대한 것 때문에 갔었고 그리고 타이완은 그게 아니고 우리 고등어 청어를 운영하고 있는데 고등어에서 이게 해외랑, 그러니까 일본에 있는 지역이랑 우리가 교환 사업을 하는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그게 일본이랑 단절되면서 저희도 못가고 아이들도 조금 많이 아쉬워하고 그런 게 있어서 혹시 타이완 쪽에 그게 교류가 가능한지 그거를 타진해 보기 위해서 이거는 일부러 저희가 일정을 잡아서 갔고, 거리극축제하고는 이게 관계가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철저하게 출장보고서는 다 받는다고 받았는데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 건지 정확히 지적을 해 주시면 제가 지금이라도 돌아가서,

현옥순위원 대표님이 가신 거 제가 그럼 지적하겠습니다.

대표님이 가신 거 싱가포르 비행기 티켓 발행이 없어요. 그리고 결과보고서는 열 줄도 안 돼요. 너무 형식적으로 쓰셨고요. 최현지 일본 가신 분 계획서 없고 보고서도 없습니다. 그다음에, 다른 분들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리고 중요한 거는 5개 나라, 4개 나라네요, 그럼 거리극축제하고 관련된 나라가.

그러면 2019년도 거리극축제에 출장을 다녀오셔서 다 보면 공연 예술 동향 리서치 때문에 가셨어요. 거기 갔다 온 나라들을 거리극축제 관련돼서 여기에 이 분들을 다 초대를 하셨는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초대한 거는 아니고요. 제가 직접 갔었던 싱가포르에, 작년 2019년에 처음으로 우리가 퍼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

현옥순위원 했죠,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래서 싱가포르에 갔던 거는 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서 어떻게, 아시아에서 최고의 퍼레이드를 하는 그 축제가 싱가포르에 있다고 해서 제가 일부러 거기를 찾아가서 그거를 직접 보고 퍼레이드를 이렇게 풀어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그런 게 있고 그다음 최현지는 아마 계약 건 때문에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저희가 거기에서 어떤 계약 건 때문에 간다든가 어떤 팀을,

현옥순위원 계약 건이면 일본이 19년도에 그럼 초대 됐나요? 거리극축제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일본에서 무슨 오케스트라라는 팀이 와서 했습니다. 현지씨가 갔을 때는 그것,

현옥순위원 예, 일본 했고요. 그다음에 말레이시아 팀도 온 걸로 알고 있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스페인, 영국 중에서 어느 팀이 됐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거는 제가 확실히 기억을 못하고 있는데 위원님, 저희가 가서 계약을 해서 팀을 데려올 수도 있지만 이게 미스가 나서 못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거를 아마 계획서에 제대로 올렸을 것 같은데,

현옥순위원 계획서에는 다 가능하죠. 불가능이라고 쓰지는 않죠.

아쉬운 거는 여러 나라가 어떤 거리극축제 동향이나 리서치 때문에 가신 건 좋은데 제가 지적하는 거는 그런 걸 지적하는 내용이 지금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거는 시민의 혈세로 엄청난 금액의 거리극축제를 위해서 다녀오신 거잖아요. 그런데 내용을 보면 너무 아쉬운 점이 공연 관람이 1시부터 9시까지 계속 잡혀있는 거예요, 유럽에 가셨을 때는.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공연 티켓,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맞습니다. 거기는 축제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딱 정해져있는 게 아니라 온 도시에 전체적으로 돌아가면서 여기에서 있고 여기에서 있고 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정말 거기 한 번, 위원님 기회 되시면 한 번 저희랑 가보시죠. 거기가 얼마나,

현옥순위원 저는 갈 계획이 없습니다. 저는 갈 계획이 아직 없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하루 종일 쫓아다녀야 되는 그런,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그런 부분에 어떤 공연을 하고 왔다라는 거를 보고서에 제대로 썼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제가 아무리 몇 번을 읽어도 미흡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이 들고요. 또 대만 갔을 때 전자항공 발행 그 티켓도 없었어요. 아, 있었다, 있었다. 있었는데 어찌됐든 제가 일일이 다 이걸 꼬집는 거를 떠나서 그만큼 큰 행사이니 만큼 차후에도 우리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이 가실 때 정확한 내년에 어떤 스케치를 하시고 그 나라에 가서 되도록이면 계약을 따오는 게 좋잖아요. 그렇죠? 갔을 때 목표를 잡고 그 나라를.

그래서 어떤 예산 낭비를 없앴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미에서 제가 해외출장 건을 한 번 쭉 훑어본 거예요.

아쉬운 점 있다면 그런 점을 지적 드리고 싶은 거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차후에 또 이런 감사 지적이 안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감사하실 위원님, 이진분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6페이지요. 신규 직원 보수 지급 산출 내역이 있어요. 산출 내역에서 직급, 호봉, 입사일자가 있어요.

직급하고 호봉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직급은 급수를 얘기하지만 거기에서 같은 직급하고 호봉, 입사일자가 똑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위원님, 6급을 저희들이 채용했고요.

이진분위원 예, 6급을 채용한 데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그리고 호봉은 각 개인마다 어떻게 보면 그전에 근무했던 그런 어떤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이진분위원 말하자면 경력을 얘기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이진분위원 거기에 따라서 조금씩 틀린 건가요? 직급하고 호봉이 다 똑같고 일사 날짜도 똑 같아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경력자와 무경력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차이가 있는데, 그러면 직급에서 조금 차이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무경력자면 직급이 6급이라든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저희들이 채용할 때 6급이 필요해서 채용을 했기 때문에,

이진분위원 아, 6급부터 시작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6급부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그리고 남자일 경우 경력에 군대 병무가 또 추가가 되고.

이진분위원 그래서 차이가 있나요?

여기 보니까 같은 6급에 호봉도 같이 5호봉이에요. 입사도 같은 날짜인데 기본급이 틀려서 이거는 어떤 차이인가, 그러면 호봉에 대해서 기본급이 틀려진다는 거죠? 기본급.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경력자와 무경력자에 대해서, 맞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직급하고 호봉도 입사 날짜도 다 똑같은데 기본급이 약간차이가 있어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옆에 돼 있는 것처럼 능률수당도 있고,

이진분위원 아니, 능률수당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기본급을 얘기하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기본급에 있는 거는 호봉이랑 또,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경력자와 무경력자라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102쪽, 시설관리 용역 임대 추진 현황이 있어요. 우리 어떤 기업이나 용역을 줄 때도 안산에 거주하는 그런 업체를 선정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작년에도 드렸고 했는데, 물론 입찰을 통해서 선정은 됐지만 입찰 기준에 안산 거주자 가점이 혹시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진분위원 그럼 가점이 있는데도 전당 청소용역은 경기도 남양주시고 그다음에 전당 시설물 관리 용역은 대구광역시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분명히 그 조항이 안산 거주자에 대한 가점이 있는 거는 분명한데 저희가 그게 꼭 안산의 거주자가 우선이다라는 항목은 아니었기 때문에 1, 2, 3, 4, 5항에 쭉 따라서 전체적으로 점수를 배점하다 보면 저희도 아쉽지만 안산에 있는 용역업체들이 되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가점은 드립니다.

이진분위원 가점은 드리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진분위원 그런데 이왕이면 점수가 많이 차이가 안 날 시에는 그래도 안산에 거주하는 업체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당연하죠. 당연합니다.

이진분위원 지정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데 입찰 공고가 전국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우리가 조달청 광고하는 데다 올리면 전국적으로 거기서 다 이렇게 파생이 돼서 요즘은,

이진분위원 거의 경기도 내가 아닌가요? 경기도 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다 뜹니다.

이진분위원 전국적으로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진분위원 좀 아쉬운 점이 그래도 우리 안산에 기업, 지금 기업인이나 뭐든지 다 어렵잖아요. 이왕이면 그래도 안산에 거주하는 기업체가 입찰을 해서 또 안산 기여도에 이렇게 공헌을 했으면 좋겠는데 좀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거주하는 자에 가산점은 있다고는 하지만 거기에 몇 점인지 그 점수 기준 있잖아요. 기준을 자료로 주십시오, 점수 기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109페이지에 이거는 조금, 기부금 수입 현황에 ARS가 있어요.

이거는 기부금을 ARS로 받는 게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얼마 되지는 않는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몇 푼 안 되는데 우리가 이벤트형으로도 그거를 할 때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 티켓, 시스템 이것 제가 알고 있었는데 지금 잠깐 했네요. 전화를 걸면 그게 얼마,

이진분위원 전화를 하는 건지 알아요, 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예를 들면 천 원, 이천 원 이렇게 기부되는 그 시스템이 저희가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한 번 해 주세요.

이진분위원 아니, 그런 거 홍보가 안 돼 있어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러게요. 죄송합니다.

이진분위원 저도 이제 보고 웬 ARS 전화 후원 이런 게 있었나, 이것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홍보를 해야 되는데 홈페이지 홍보 외에는 다른 게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올리는 정도로는 안 되고 저희가 적극 나서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연이 이루어지거나 이럴 때는 이게 자동적으로 알려지는데, 지금 공연이 너무 없는 상태이니까 조금 좀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다른 데 기부하는 것도 아니고 예술인들에 대한 기부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이런 거를 많이 또 많이 이렇게 홍보를 하셔가지고, 미스터 트롯 이런 데 보니까 몇 천 번씩 하시더라고요. 한 사람이 이천 번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걸보니까 우리 예술인들을 위해서 전화 한 통씩은 그냥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안산시민들인 것 같아요. 이런 것도 홍보를 좀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태희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김태희위원 연일 행정감사에 고생 많으시고요.

108페이지 자료 시설 보수 공사 현황이 있고요. 그리고 125페이지에도 보면 천만 원 이상 공사 이런 수의계약 현황들이 나오는데, 물론 2천만 원 이상에 대해서는 입찰의 형식이긴 하겠지만, 125페이지입니다.

125페이지 현황을 보니까 총 한 2천만 원 이하가 한 30건 정도가 있는데, 30건 중에 21건이 타 지자체의 소재지가 돼 있고, 9건이 안산 지역이더라고요. 그러니까 한 3분 1정도가 안산 지역에서 수의계약 그리고 타 지역에서 3분의 2, 물론 업체별 어떤 잘 특성도 있고 이렇게 할 수 있지만 코로나 상황에서는 최대한 지역 업체 수의계약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대표이사님께서, 본부장님께서 한 번 살펴봐 주시면 지역의 업체 분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요.

어떻게 좀 확인을 하십시오, 대표이사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지금,

김태희위원 답변 아까 들었으니까 지나가도록 하고요.

소극장과 관련해서 지난 문화예술과 행정감사를 비롯해서 몇 차례 다시 한 번 저희가 관련된 오고 간 공문을 받아봤습니다. 한 5건 정도의 공문이 오고 간 게 있었습니다. 2019년 12월, 이거는 자료로 갖고 계시지 않을 수 있는데요. 19년 12월 13일 날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재단으로 위·수탁 계약 체결 알림을 했고, 20년 1월 달에 준공 예정이다 알림 됐습니다. 19년 12월 6일 날 예술과에서 문화재단으로 세부 운영 계획을 12월 20일까지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20년 3월 5일 날 재단에서 예술과로 건축 설비 미비점 28건에 대해서 요청을 했고 3월 5일 날 예술과에서 도시재생과에 바로 그거에 대해서 요청을 다시 또 해 갑니다. 3월 16일 날 재생과에서 문화예술과로 소공연장 준공 시설물 인계 알림을 하는데, 제가 대표이사님께 질문하는 거는 2019년 12월 6일 날 문화예술과에서 재단에 세부 운영 계획서를 12월 20날까지 제출 해 달라라는 공문이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제출을 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김태희위원 지금 얼마 몇 개월 지났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12월 6일 네, 많이 지났죠, 6개월.

김태희위원 1년에 거의 6개월이 지났는데요. 물론 재단 측에서는 그 미비점 28개 말씀을 하시겠지만 세부 운영 계획하고 건축 설비 미비점하고 같은 맥락입니까?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거는 지금 지적하신 거 보다는 제가 먼저 설명을 드려야 되는 부분이 극장의 상태나 그 내용이나,

김태희위원 상태는 일단 기술직 분들이 하는 거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요.

김태희위원 기본적인 세부 운영과 관련해서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렇지 않습니다.

김태희위원 어떻게 계획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렇지 않습니다.

김태희위원 같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요. 이게 극장의 사이즈나 그리고 그 안에 운영해야 될 것들이나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와야지 세부 운영이 잡히지 그냥 극장에서 영화 돌리는 극장도 아니고,

김태희위원 기본적인 계획의 초안이 있습니까? 계획 초안이 있습니까?

이 미비점 28개 사항이 이런 계획을 세울 수 없을 정도로 주된 요인입니까? 28개 사항이?

이거 담당 뒤에 어느 분, 팀장이 어느 분이십니까? 부서 어딥니까? 뒤에 어느 분이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위원님, 지금 보노마루 소극장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원도 하나 받은 적이 없고요. 지금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 생각은 이게, 물론 시장이 지적하는 사업을 우리가 아무 소리도 못하고 그거 다 받아서 해야 되는 거는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거, 이런 거는 우선적으로 해 주십시오 라고 요구는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김태희위원 문화예술과장님 뒤에 배석하고 계신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거를 거치고 난 다음에,

김태희위원 그러면 이런 미비점이 보완되지 않는 상황에서 세부 운영 계획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무리한 요구를 재단에 하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에서?

담당 과장님 계신데 미비점이, 이렇게 세부 운영 계획을 제출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까?

담당과장 답변해 주십시오.

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28개 보완 사항에 대해서 부서 간에 제대로 협의가 안 된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과장님 한 번 말씀해 주시죠?

재단 대표이사가 답변하신 사항처럼 28개의 보완 사항이 문화예술과가 무리하게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부 운영 계획을 제출해라라는 부분이 무리한 겁니까? 답변하십시오.

○위원장 한명훈 준비되셨으면 답변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세부 운영 계획은 재단에서도 사전에 준비는 하고 있었던 걸로는 알고 있었고요. 저희가 그 공문 보냈을 때 그 자료는 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미비한 사항이나 이런 것들 계속 얘기를 해서 저희가 계속 체크를 했고요. 그다음에 3월까지도 사무, 시설물 인계까지 저희가 알렸는데 미비점을 더 요구를 해서 저희 담당팀장이 현장에 나가서 28개 사항에 대해서 미비점을 저희가 전부 체크를 하나하나 다시 한 번 했습니다.

그래서 17개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 완료 조치했고요. 11개에 대해서는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면서 개선하는 걸로 해 갖고 저희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김태희위원 28개 중에 11개를 조치하셨다는데 공연장 운영 관련에 객석, 공연장 객석 중앙 의자 착석 시 손 끼임 발생, 전기용량, 음향 접지, 무대, 영상장비, 무대 공간에 비해 바텐 길이 과다, 무대 출입구 슬라이드 문 사용 불가, 공연장 집기류, 이런 부분들 28개가 되는데 과장님, 대표이사께서 답변하신 형태로 이 28개의 조치 사항이 이런 세부 운영 계획을 세울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공연의 장애, 설비 설치 상태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김태희위원 대표이사님, 해당 부서는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답변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 당시 제 생각이랑 저희 직원들 생각은 이런 걸 공문으로 세부 계획 이렇게 오는 것보다는 문화예술과장님이랑 문화예술 직원이랑 같이 앉아서 이거는 이게 선 해결 되고 후가 이렇게 가야 된다는,

김태희위원 계획을 언제 제출하실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계획서는 지금도 저희가 그게 전부 다,

김태희위원 바로 나올 수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게 방향이랑 뭐랑 이게 계획서라는 거는 일단 선 방향이 서고 그다음에 이걸 풀어나갈 어떤 뭐가 있고 난 다음에 세부 계획서가 나오지 세부 계획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김태희위원 대표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이 공연장을 필요로 해서 국비, 도비, 시비가 마련되는 과정과 실질적으로 그쪽에 안에 주차장 공간 하나하나 만들어 내려고 의회나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상당히 노력한 부분들을 확인과 이런 거를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런 과정 속에서, 물론 도시재생과에서 문화예술과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부서 간에 제대로 협의가 안 된 부분이 28가지 사항도 있지만 이 사항이 주된 사항일까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의구심이 들고요.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세부 운영 계획하고 그렇게 미비한 사항들과 그리고 무대 설치나 이런 부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시민들을 위한 공연장 설치를 당장, 물론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현재는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부분에서 그렇게 예술을 총괄하시는 재단 대표이사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맞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지적하시는 사항이랑 제 답변이랑 자꾸 이게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안 맞는 건데,

김태희위원 안 맞는 이유가 왜 맞지 않겠습니까? 대표이사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세부 계획이나 이런 것들, 그리고 이 안에 실질적인 내용에 있어서 그 소극장 자체가 안산문화재단이 맡아서 운영해야 된다고 결정되는 것도 저희는 아무 의사가 없고 시에서 지적하면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긴 합니다. 그건 옳은데 그 안에 지금 당장 문을 열더라도 그리고 이 극장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 되는 건지도 이렇게 전체적으로 놓고 의논해야 되는 게 저는,

김태희위원 이 세부 지침 관련해서는 어느 부서가 담당합니까? 뒤에 계시는, 어느 부서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저희는 담당할 부서가 없습니다, 지금.

김태희위원 실질적으로 공연 계획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어느 부서가 담당하는가 말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공연 계획은 저희 공연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공연실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태희위원 문화예술과 과장님께서는 7월 달에 개관을 앞두고 답변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당장 한 달 정도 남았는데요. 나머지 17개 미비한 사항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 개관을 했을 때 당장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 이게 세부 지침이라 그래도 얼마나 또 세부 지침이 되겠습니까.

하여튼 방향성이란 부분 그러면 나온 게 있습니까? 어떻게 운영하겠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나와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걸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세부 계획 언제까지 하실 건지 같이 문화예술과랑 함께 해서 그 시설 부분이 얼마만큼 세부 운영 계획을 세우지 못할 정도의 17개 사항 모르겠지만 그걸 다시 한 번 협의해 주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잠깐만, 1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극장 안에 들어갔을 때, 일단 극장 안에 사인몰이 하나도 없습니다. 화장실을 어디로 가야 되는지 분장실은 어디로 가야 되는지 무대 티켓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사인몰을 해야 되는 것도 지금 예산이 하나도 없고요. 그 안에 들어가 있을 때는 다 서 있어야 되는데 아주 작은 의자들조차도 갖다 놓지를 못했습니다, 지금.

김태희위원 대표님, 제가 예술인 쪽에 문외한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내표지판 그게 없기 때문에 세부 계획을 만들 수 없다라는 부분이 맞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거하고 세부 계획하고 직접적이지는 않습니다마는 이게,

김태희위원 지금 말씀의 논조가 그렇다니까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 뭐가 정리가 되고 난 다음에 뭐가 돼야지,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들어가셔도 됩니다.

계속 감사해 주십시오.

이경애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이경애위원 과장님, 지금 문화재단에서 계획하고 계시는 소극장의 그런 지적 사항들은 시설에 관한 부분들이 많나요, 아니면 운영에 관한 부분들이 많나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시설에 관한 부분이 마무리 단계에서 좀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죠?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지금 대표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시설에 관한 부분이 더 많으시죠?

지금 김태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은 시설에 관한 부분은 차후에 고칠 수 있는 부분들이고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우리가 받고 싶은 것들은 운영 계획서예요.

그래서 대표님께서는 그걸 시에서 이걸 위탁을 맡아서 운영하라 했을 때에 그 부분에 대해서 공연장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어느 과에 담당을 해서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공연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몇 회를 할 것이며, 그런 것들에 대한 운영 계획서를 우리가 요구하는 것이지 시설이 미비 됐기 때문에 운영 계획서를 할 수 없었다는 부분들은 그거는 굉장히 저희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분명히 그 말씀은 옳으신 말씀인데 일단은 운영을 하는데, 나를 운영하는 게 아니라 일단 만들어져 있는 그 극장을 운영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물론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지금 예술의전당이라든가 별무리극장이라든가 이런 데들은 시설이 완벽합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거의 완벽합니다.

이경애위원 그런데 이런 보수를 왜 하셨습니까, 지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거야 시설에서 부족한 부분들 보수하는 건데,

이경애위원 그러니까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거는 아예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는 오픈을 할 수도 없는 거고.

이경애위원 대표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일단 제가 말씀을 알아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잘못한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지금 알아듣지 못해서 다시 한 번 질의하는데요, 대표님. 제 질의가 끝난 다음에 답변하세요.

지금 많은 예술의전당에 있는 소극장들이 시설이 다 완벽하지 못하고 미비해서 매년 예산을 세워서 수리하고 보수하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 계획서 가지고 계시고 운영하시잖아요.

처음 시작은, 지금 시작이 미비하기 때문에 대표님이 운영하실 수 있는 데에 미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영 계획서와 시설 미비점은 저는 별개라고 봅니다. 운영 계획서를 해서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 그때까지도 시설이 안 됐다 하면 그걸 사유로 운영을 안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 계획서 자체도 지금 세우지 않고 어느 부서에서 맡을지에 대해서 계획도 안 하셨다는 거는 직무유기입니다, 대표님.

그런 부분들을 지금 우리한테 와서 시설이 안됐기 때문에 운영 계획서조차도 작성할 수 없었다, 한 달, 두 달도 아니고 지금 6개월이 됐는데.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재단에다 이 소극장 운영 맡길 수 있으세요? 재고해 주세요.

운영 계획서조차도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재단에 어떻게 운영을 맡깁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에서도 직무유기 하신 겁니다. 문화예술과 이렇게 일하실 겁니까?

운영 계획서 가 계획서라도 있으면 저희가 이렇게 화 안 냅니다. 가 계획서도 없고 어느 팀에서 해야 되는지도 지금 계획도 안 서 있고, 우리가 지적하지 않았으면 대표님은 이거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셨을 거 아니에요.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답변해도 됩니까?

이경애위원 답변하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게 운영 계획서라는 거는 지난 행감 때도 김정택 부의장님 말씀해 주셨지만 일단 문화예술과, 안산시가 지적하는 사업은 문화재단에서는 다 받아서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이 소극장을 문화재단이 가져가서 이거를 운영하라 라고 했을 때, 그 명령이 정식으로 내려 왔을 때 저희가 운영 계획도 하고 뭐도 하고 일을 하는 거지 다짜고짜로 ‘이거 소극장 이렇게 있으니까 짓는 거 알죠? 그거 운영 계획서 하십시오.’ 이런 식이라면 저희는 정상적으로 일을 할 수 없다는 얘기고.

지금 저희가 그나마 사인몰이나 이 안의 것들을 일부러 다 기술자들이 들어가서 디테일하게 보면서 그거를 지적해 냈던 것들도 저희 TF팀이 꾸려져서, 저희 안에서 놀고 있는 직원들 아닙니다. 전부 다 거기서 차출,

이경애위원 놀고 있다고 말하지 않았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나가서 하고 있는 직원들이 지금 3명이나 달라붙어서 거기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문화예술과장님, 이거 운영해 주십시오 하고 공문으로 갔습니까? 아니면 구두로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공문으로 갔습니다.

이경애위원 공문으로 갔습니까?

그러면 대표님 말씀하고 지금 어긋나잖아요. 정식으로 ‘이거 운영해라’ 해야지만 맡아서 하는 건데, 그렇게 하는 거는 아니라고 했는데 공문 받으셨잖아요. 그럼 시에서 공문으로 갔으면, 운영하라고 공문 받으셨으면 운영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되는 게 맞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답변하겠습니다.

운영하라 라는 게 먼저고 그다음에 운영 계획서를 내라 그러는 게 그다음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없이 거기에 대해서 운영을,

이경애위원 여기서 “이것저것”이란 뭘 말씀하시는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운영을 해라 라는 명령을 우선 받고,

이경애위원 네, 공문 받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또 이 운영에 대해서 거기에 대한 운영 계획을 세워라 라는 것도 저희가 받아야 되고, 이 극장은 이렇게 지어질 때 어떤 어떤 목적으로 이렇게 지어진 극장이니 거기에 대한 운영 방향을 이렇게 세워서 이렇게 가라 라는 게 당연히 안산시에서 저희에게 내려줄 조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경애위원 어떤 기관에 위탁을 할 때에는요, 대표님. ‘운영을 하십시오.’ 하고 공문이 갔으면 그거에 대해서 운영하는 운영 계획서를 제출하는 것은, 작성하는 것은 위탁체의 의무입니다.

문화재단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이든 그다음에 복지관이든 그다음에 어떤 기관을 위탁 받았을 때 ‘위탁을 주겠습니다.’ 하고 공문이 가면 거기에 대한 위탁 계획서, 운영 계획서 작성하는 건 위탁체의 의무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 거기 위탁을 하겠습니다 라는 공문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니, 공문이 갔다 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요. 운영 계획서를 세우라는 거를 받았고,

이경애위원 과장님,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라는 공문이 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갔습니다.

이경애위원 갔다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건 그 이후에.

이경애위원 그 이후라는 건 뭘 말씀하시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게 날짜 적으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가 있는데 아까 김태희 위원님께서 쭉 불러주신 사항에서도 보면 처음에 이 소극장에 대해서 고려를 해라라는 공문이 하나 왔고 그다음에 운영 계획서를 올려라 라고 왔고 그래서,

이경애위원 당연한 거 아니에요? 위탁을 할 때 고려해라 당연히 공문 갔고 그다음에 운영 계획서 올려라 그다음에 가는 것이지 그럼 운영 계획서부터 먼저 올려라 하겠습니까?

순서가 그렇잖아요, 대표님.

저희는 지금 지적하는 게 그겁니다.

위탁해서 운영하실 의사가 있으세요, 없으세요? 문화재단에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희는 의향이 있는 거 없는 거랑 상관없이 시에서 명령하면 무조건 들어야 되는 그런 기관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면, 그런 기관이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면 운영 계획서 제출하는 게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다음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아시다시피 이게 12월, 1월, 2월 사이에 코로나가 같이 밀려들어오는 바람에 이게 굉장히 많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일이 생겼습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적어도 5월, 6월에는 개관을 할 수 있겠다 해서 개관 계획을 다 세웠습니다, 저희도.

이경애위원 그럼 개관 계획 세우신 계획서 있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계획도 전부 다 세웠는데, 네?

이경애위원 개관 계획 세우신 계획서 있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폐기처분은 안 해서 있을 것입니다. 5월, 6월 달에.

이경애위원 네, 제출해 주십시오.

지금 코로나, 코로나 하시는데요. 코로나가 많은 영향을 미친 건 맞습니다. 그러나 계획서를 세우시는 거에 지장을 줄 만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대표님.

개관 계획서를 세웠든 운영 계획서가 없든 그 계획서 세우셨으면 그거 한 번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과는요, 문화예술과는요. 문화재단에다가 이걸 운영해 주십시오 하고 오고 간 공문들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박은경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위성지도 띄워 주시죠. 단원미술관이요.

(영상자료를 보며)

대표님, 단원미술관과 그다음에 홈플러스 주차장에 연결된 브리지 보이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이 브리지가 지금 활용도가 어떠나요? 시민들의 이용에 접근성에 있어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그다지 많지는 않은데 저 관리를, 저도 거기 몇 번 가서 확인을 해 보고 관리의 소재를 제가 알아봤더니 홈플러스에서 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를 향해서 오는 고객들에게 그래도 뭔가 배려할 수 있는 거는 최대한으로 한 번 해 보자라고 지금 지시를 내려놓은 상황입니다.

박은경위원 단원미술관이 부득불 저기에 위치하게 된 과정이 2010년도에 쉽게 말하면 그 당시 곤파스 태풍 피해로 인해서 기존의 건물들이 굉장히 피해를 입으면서 실효성 때문에 수자원공사 건물로 가게 된 거죠.

그때도 많은 논란은 있었습니다. 시의 관문에 위치는 하지만 접근성에 대한 문제, 주변의 교통 요건이라든지 주차장 문제들에 대해서 굉장히 논란이 있었지만 불가피하게 어쨌든 시에서는 그런 결정을 내렸죠.

그런데 문제는 홈플러스가 저기에 입점한 이후 2009년에 사실은 증축 계획을 세웁니다. 2009년에 증축 계획을 세우는데 건축위원회에서 다섯 번에 걸쳐서 원안이 전부 부결됐었어요.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2011년 2월에 6차 건축위원회에서, 그 당시에 굉장히 의회에서는 반대 의견을 냈고 건축위원회 소속에 어떻게 보면 의원들이 들어가 있었는데 의원들이 위원회에 참여하지 않은 6차에서 조건부 가결이 된 겁니다.

그 당시 홈플러스가 입점할 때도 주변의 교통 혼잡이라든지 주택가 관련해서 그리고 인근에 있는 터미널 관련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그런 이유에서든 저게 조건부 가결이 되면서 홈플러스 측에서 시에다가 제안했던 게 뭐냐 하면, 여기에 단원미술관이 새로 개관됐을 때 그 증축의 조건으로 4층에 있는 주차장과 전시관을 연결하는 통로를 연결해서 그런 편의성을 제공하겠다, 그 외에도 일부 도서관이라든지 그런 공간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관점으로 그런 제안들을 내고 증축이 된 거죠.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일부 그렇게 활용도에 대해서는 미비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의 단원미술관이 위치하고 있는 저 상황에서는 주차장이라든가 접근성의 문제에 있어서 아무래도 홈플러스 쪽에서 오는 인구들이 더 많겠죠. 그다음에 노적봉 공원을 통해서 오는 관람객이 있을 수 있고요.

그런데 최근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역사회에서 홈플러스가 지금 건물을 매각해서 신축, 쉽게 말하면 주상복합 신축 계획들이 알려지면서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는 거죠.

그러면 향후에 이 연결 브릿지라든가 주변 여건에 대해서 우리 단원미술관의 관리를 맡고 있는 문화재단에서도 분명히 서로 공간에 대한 공유와 서로 건물들에 대한 공공의 영역에서 해 줘야 될 분명히 역할이 있는 거죠.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도 되나요?

박은경위원 개인적인 생각이라기보다 재단 대표로서의, 공인으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답변을 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처음에 제가 재단 대표로 와서 제일 아쉬웠던 게 단원미술관의 저 전체적인 위치와 그리고 접근성에 대해서 저는 사거리에서부터 교통 표지판이나 거기에 대한 유턴, 터닝 방법을 개선해서 홈플러스를 통하지 않고 관객들이, 고객들이, 관람객들이 직접 들어갈 수 있는 그 길을 하나 만들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업무를 보다가도 미술관에 가려면 정말 거짓말 안 하고 20분 걸릴 때가 더 많습니다. 이렇게 뱅뱅 돌아서 가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 이 접근성으로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갖고 있는 거는 굉장히 큰일을 하고 있는데 지금도 답변을 하라고 하면 그 앞에 홈플러스로 가고 하는 그 사거리 자체의 교통 흐름을, 그거를 안산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풀어내주실 수만 있다면 그거는 저 홈플러스까지 가지 않아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올 수 있는 거리가 되지 않을까, 노선버스 같은 것도 저도 많이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랬는데 역시 뱅뱅 돌아야 되는 그런 거 때문에 방법은 그 교통 체질을 바꾸는 거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대표님 말씀처럼 그 고민인 거죠. 우리가 당초에 미술관이 저기에 들어갈 때도 그런 논란 때문에 굉장히 신중·검토론이 있었는데 굳이 미술관이 거기에 자리했습니다.

그러면 홈플러스가 그 당시에는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더 거기에 맞출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 서로 공간에 대한 그런 어떻게 보면 일부 공유하는 부분들 있고 독자성을 가지고 가는데 또 다른 변수를 홈플러스 측에서 가지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간 10년, 이게 13년에 개관을 했죠? 그래서 근 한 8년 정도 운영을 하면서 주변에 대한 접근성이라든가 전반적인 교통의 흐름들에 대한 것들을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미리 준비하시라는 겁니다.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만에 하나 홈플러스의 계획대로 향후에 일들이 추진됐을 때는 분명히 도시계획 심의라든가 건축 심의에 있어서 전반적인 이 공간에 대한 활용들을 우리가 더 시에서 주도적으로 가지고 저희에게 적합하게 교통의 흐름이라든가 주변의 환경들을 조성하게끔 요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끌려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점에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공간 그동안 운영에 있어서의 전체적인 흐름과 그런 제안들을 미리 정리하셔 가지고 그런 안이 있다면 미리 준비되는 대로 저희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정택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김정택위원 소공연장 관련돼서 지난번 행감 때 제가 위·수탁 관계라든가 전체적인 시설이라든가 그런 것들에 대한 감사를 하면서 말씀을 드린 사항인데 그런 것 같아요. 지금 전체적으로 문화예술과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이 소공연장 건립 당시에 이게 사실 예상은 2018년 상반기에 건립이 완공되는 거를 목표로 해 가지고 건립 계획을 세웠고 거기에 따른 운영 계획을 세웠어요, 우리 담당 부서에서.

그래서 나는 위·수탁 관계에서 위탁은 당연히 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을 관장하는 우리 재단이 출자·출연기관이기 때문에 당연히 문화재단에다가 위탁 주는 거에 대해서 처음부터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계획을 세웠어요, 2018년도에.

그래서 2020년 1월 준공 목표를 앞두고 2019년도에 문화예술과에서 공문을 보내요, 문화재단에다가. 위·수탁 계약 협약에 대한 공문을 보내요.

그런데 내가 이렇게 보니까 우리가 이 건물을 도시재생과에서 준공까지 맡아서 하고 그 건물 준공 후에 인계를 해요. 그런 체계인데 이것 문화재단에서 보니까 소공연장을 하기에는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미흡한 게 많다 해서 28가지 요구사항을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과에다 시설 보완 요청을 하죠.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는 재생과에다가 그 미흡한 수리를 다시 해 달라고 요청을 해요. 그래서 이게 28개 미흡한 부분이 수리가 완료돼요, 보니까.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 하면, 위·수탁 계약 체결이 안 된 상태예요. 인계를 안 받았어, 문화재단에서. 이 수리가 다 끝나고 모든 시설이 완비되고 나서 이걸 인계 받겠다, 그리고 또한 위·수탁 계약 체결도 안 돼.

그래서 제가 그때 당시에 뭐라고 지적을 했냐 하면 모든 건물이든 위·수탁 계약이 체결된 후에, 인계를 받은 후에 문화재단에서 그거에 대한 사용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들 거기에 따른 예산도 세워야 되고 인력도 세워야 되고 조직도 갖춰야 돼. 그런데 그런 게 전혀 지금 안 되어 있는 상태죠, 지금까지도. 물론 코로나 때문에 늦어지면서 이런 상황이 됐는데.

그래서 지금 현재 그러면 다시 한 번 감사할게요.

위·수탁 계약 체결됐어요, 지금 현재는? 위·수탁 계약 체결됐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위원님 질의하신 그 상태라면 되지 않았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위·수탁 계약이 정식으로, 우리가 위·수탁 계약 체결을 문화예술과에서 보내와요, 위·수탁 계약 체결하자고. 그런데 문화재단에서는 위·수탁 계약 체결하기 전에 시설 보완이라든가 인계 자체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체결하는 거에 대한 부분을 내가 볼 때는 반려했겠죠.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럼 현재도 우리 집행부에서 공연장 관리니 운영 위탁에 관한 협약서 이거를 문화예술과에 보내왔는데 이 계약서 체결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직 못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위탁 받은 게 아니죠, 이 시설물을. 단지 위탁을 받을 예정이니까 거기에 인력도 투입하고 그리고 청소하시는, 경비 하시는 인력도 사실은 문화예술과에서 예산을 세워서 해야 되는데 우리 문화재단에서 그 예산도 편성한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정택위원 그런데 문화재단도 문제죠. 그 예산을 왜 문화재단에서 편성해요? 위탁도 안 받았는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주 정말 정확하게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제가 재단에 18년에 와서 제일 문제가 있었던 부분들이 그냥 정확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거를 거치지 않고 그냥 ‘이거 해라’ 그러면 ‘네’ 그러고 하고, ‘저것 해라’ 그러면 ‘네’ 그러고 하는 그런 관례가 있었습니다.

김정택위원 아니 대표님, 그런 건 대표님 여기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고, 저는 사실은 문화재단에도 문제가 있고요. 문화예술과에도 문제가 있어요.

문화재단은 위·수탁 계약 체결 후에 이런 모든 행위를 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왜 문화재단에서 임의대로 예산 편성해 가지고 인건비 편성해서, 재단 예산으로 편성해서 위탁도 안 받은 시설에다가 투입하고, 이게 첫 번째 문화재단 잘못, 두 번째, 문화예술과는 위·수탁 계약 체결 후에 이 건물을 인계한 후에, 모든 어떤 계획서라든가 이런 거는 그 전에 받겠죠. 원래는 위·수탁 계약하기 전에 계획서를 내야 돼요. 운영 계획하고 이런 걸 내야 돼요, 원래 문화재단에서.

운영 계획은 내셨죠? 조직 인력 몇 명하고 몇 명하고 이런 계획서 작성한 거 없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게 제가 알기로는 문화예술과에서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김정택위원 문화예술과에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내려왔죠? 문화예술과에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정택위원 그래서 위탁에 대한 계획을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재단에다 줬어요. 그래서 가칭 소공연장 예를 들어서 조직도 여기 다 나와 있네, 조직도. 조직도 이렇게 갖춰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이렇게 줬는데 그거를 검토했지만 위·수탁 계약은 체결 아직 안 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아직까지도 소공연장은 지금 보완할 어떤 시설이 또 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 보완 시설은 향후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이 소공연장 운영하려면 그 보완 시설을 보완하고 운영을 해야 되니까 차후에 예산을 편성해서 또 해야 되는 부분이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때까지 위·수탁 계약 체결 안 하실 건가요?

시설 보완이 완벽하게 된 후에 위·수탁 계약 체결하신다는 문화재단의 입장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완벽하지는 않고 저희가 이렇게는 되어야지 적어도 가오픈이라도 가능하지 않겠느냐 하는 부분은 그거는 이루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하려고 합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과에다가 건축물 설비 미비 보완 요청을 하신 날짜가 3월 5일 날 하셨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제일 마지막에.

김정택위원 예, 공문을 문화예술과에서 보냈죠? 시설 보완 미비로 보완 요청 해 달라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정택위원 그런데 보완 요청한 게 다 된 거죠, 지금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다 안 됐습니다.

김정택위원 일부만 된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정택위원 그러면 일부를 하려면 그것 또 예산이 필요한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김정택위원 그 예산을 세워서 다시 보수 공사를 해야 되겠네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많이 필요합니다, 네.

김정택위원 지금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그게 다 된 후에 위·수탁 계약 체결하려고 하는 거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이게 저희 재단으로 넘어오면 그거를 일일이 다 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제가 판단을 하고 사실은 조금 그랬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이것 지금 연간 운영하면서 운영비 적자 예상이 되는데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보통 한 5억 정도 운영비 적자 예상이 된다고 계획서에 나와 있는데, 수입·지출을 따졌을 때.

그런 거는 혹시 알고 계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런데 조금 비전을 보면요,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묻는 말에만 답변하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거기 소극장이 괜찮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이런 것 같아요. 위원님들이 감사장에서 지금 지적하는 사항, 물론 2018년도 계획할 당시부터 문화재단에서 위탁을 염두에 두고 사실 건립을 했고 그 전부터 그걸 예상하고 문화재단에서는 준비를 철저히 해서 운영 계획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사항들을 고려하고 이런 걸 준비했어야 되는데 준비가 부족했던, 미흡했던 부분, 두 번째, 그래도 문화재단은 공연예술하고 소극장 이런 관리 운영에 대한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시설에 대한 보완을 요청한 거는 잘 하셨어요. 그냥 인계 받았으면 거기에 따라서 또 우리가, 예를 들어서 도시재생과에서 거기에 따른 예산이 더 들어갈 수 있었어.

그런 것들은 잘하셨고, 두 번째는 문화예술과하고 위·수탁 계약 체결하면서 지금이라도 빨리 시설 보완을 해서 위·수탁 계약 체결하시고 빨리 공연장을 7월 개관 앞두고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대표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문화예술과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 예산의 부분 있기 때문에 또 추경 세워야 되고 하는 사항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것에 대한 부분도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그렇게 준비하시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현옥순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현옥순위원 우리 자문위원 있으시죠? 자문위원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어떤 자문위원회 말씀하십니까? 2019년 거리극축제 자문위원회 말씀하십니까?

현옥순위원 네, 축제. 축제 자문위원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작년에 회의 몇 번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세 번인가 네 번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회의하고 나면 회의록 작성하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그 회의록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수당이 얼마예요, 자문위원회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20만 원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현옥순위원 원래 이게 정관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 10만 원이라고 합니다.

현옥순위원 10만 원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다른 위원회보다 좀, 이게 원래 정해져 있는 건가요? 좀 비싼 것 같은데. 맞나요? 보통 8만 원인데 여기는 10만 원이네요.

정해져있는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8만 원에 시간 초과했을 경우에 3만 원 추가한답니다.

현옥순위원 3만 원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그래서 앞전에 19년도에 초과한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회의하실 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시간 초과한 거는 거의 회의할 때마다,

현옥순위원 초과 수당 지급한 사례가 있었냐고요, 19년도에 회의하면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있었습니다.

현옥순위원 맞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그 내용도 좀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하나는, 제안을 드리겠는데요. 제단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잖아요, 물품 지원도 하고. 그래서 내용을 보니까 해마다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 고민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보통 시청하고 연계를 한다고 했는데 이런 전통시장, 요즘 코로나 때문에 상당히 어렵잖아요. 그리고 다온카드나 온누리 문화상품권이 많이 이렇게 사용되어야 되고 재난기금도 8월까지 써야 되기도 하고요.

그런 차원에서 제안을 드리는데 우리 재단도 어떤, 전통시장도 많이 있어요. 시민시장이나 신안프라자나 스타프라자나 다농이나 여러 경우가 있는데 이런 어떤 전통시장하고 협약을 해서, 본인이 못 쓸 경우도 많죠. 가족들이나 본인이나 해서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는 그런 협약서를 하나 하셔서 도울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제 제안이 어떠신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좋은 제안인 것 같은데요. 직원들하고 논의해 보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논의해 봐서 봉사활동 거의 다 비슷비슷한데 어차피 써야 할 그런 어떤 우리 공무원, 저희들도 있잖아요. 안산사랑카드라든지 이런 거, 복지카드 이런 거. 되도록이면 전통시장에 가서 할애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또 감사하실 위원님, 김태희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김태희위원 예술과장님, 여기 11월 13일 날 공문에 보면 위·수탁 협약서라고 해서 윤화섭 시장하고 그리고 재단 이시장하고 협약서 안 초안이 있는데 이게 아직 안 된 걸로 이렇게 답변 과정에서 오고 갔는데 이것 체결합니까? 계획이 언제입니까? 시장 자료 올라갔습니까? 계획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저희는 위·수탁 체결을 바로 할 건데요. 미비점 11건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그거는 재단에서 운영하면서 보완하는 걸로 저희하고는 협의가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언제 체결할 계획이십니까?

이게 체결이 부서 과장님 선에서 서명이 되는 게 아니라,

○위원장 한명훈 과장님, 저기 가서 답변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그거는 이달 중으로 저희가 재단하고 만나 갖고 체결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하고 대표이사님하고 서명하는 게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김태희위원 그죠? 협약서는 엄연하게 윤화섭 안산시장의 서명이 있고 대표이사의 서명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서명을 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윤화섭 시장님께서.

그러면 그게 언제쯤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이 행감 끝나고 저희가 6월 중에 하는 걸로 날짜를 정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럼 6월 달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방음벽 안 해 주면 저희는 안 해요.

김태희위원 어디가 산하기관이고 어디가 상급기관인지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 자꾸 연출이 되는데요. 일단 그 부분은 재단과 그리고 문화예술과 협의를 하시고 일단은 협약을 언제쯤 하실 예정인지 그리고 대표 이사님께서는, 현장에 계신 분들의 또 목소리를 예술과에서는 소홀하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 조건에 대해서.

그런데 다만 그 요청 사항이 협약을 하고 나서도 실제로 할 수 있는 사항인지, 물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지만 지금 행정감사장에서 그렇게 말씀을 서로 부서 간에 하시는 게 맞습니까?

일단 협약 그 부분을 언제쯤 하실지 그 부분하고요 그리고 협약이 되고 나서 지난 11월 달에 요청을 했던 세부 이행 계획, 여기 보면 세부 이행 계획이 단순하게 물품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엄연하게 공문에도 이렇게 돼 있습니다. 세부 운영 계획 필요 인원 및 물품, 예산, 운영 방법, 대관 규정 등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언제까지 제줄하자 라는 부분에 있어서 다음에 협약이 언제 예정이 돼 있을 때 그것 맞춰서 운영 계획서를 재요청의 공문을 다시 재단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저희 문화복지위원회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송순복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재단 대표이사님, 예술과장님 들어가시고요.

거리극축제 관련해서 안산시 감사관 자료 8월 달에 했던 부분 원본을 받아봤습니다. 내용 중에 보면, 물론 감사 내용은 다 알고 계시리라고 보지만 크게 보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식권의 문제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그것 지난번 행감이랑 저희 많이 지적 받아서 담당 직원은 거기에 적절한 징계 받고,

김태희위원 훈계 아닌가요? 조치 사항이.

감사관의 조치가 훈계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금액만 해도 7천 원에 5천 명이면 한 3500만 원에 해당되는 금액이라는 부분을 자료 요청해서 봤고요.

그리고 두 번째가 자문위원과 관련해서 감사관의 지적을 받은 사항 있는데 실질적으로 전문가가 19명이 있는데 세 차례 회의를 했습니다. 1차 회의는 19명 중에 10명, 2차 회의도 10명, 3차 회의는 11명, 평균 54.4%의 저조한 참석률을 보이고 있어, 특히 총 3회에 걸친 회의 중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위원이 4명, 단 1회만 참석한 위원이 4명으로 총 8명의 위원이 축제에 대한 자문 역할 수행이라는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당초 목적 달성을 위해 향후 지속적인 변화가, 참여가 가능한 위원을 선별, 이 전문가를 누가 구성합니까? 추천권이 누구입니까? 대표님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제가 잘해 보려고 그거를 실시했는데,

김태희위원 이렇게 참석률이 저조한 분들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20년에는 자문위원 없이 가는 걸로 그렇게,

김태희위원 아니죠. 자문위원회 기능이 엄연히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자문위원회 기능이,

김태희위원 자문위원회 기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게 문제인 거지, 추천을 하셔놓고 참석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자문위원을 없애야 된다? 이게 맞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 자문위원회 기능을 저희가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한 것도 분명히 있지만 처음에 자문위원단을 구성했을 때 저는 재단 대표고 저희 재단 이사장님이 계시니 하고 서로 논의를 해서, 축제 담당하는 직원들과 예술감독들이랑 같이 협의를 해서 자문단을 구성했는데 너무 이게 협조도 안 되고 거기에서 끌어내고 싶은 의견들은 100% 끌어내질 못했고 그래서 그게 만들어져있는 것보다는 저희가 다른 데 더 집중하는 것이 옳겠다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대표님, 그 부분은 운영상의 묘일 것 같은데요. 대표님은 임기가 있으시지만 거리극축제 같은 경우는 수년 간 이어온 행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문위원회 기능에 있어서 그렇게 대표님께서 임기를 하셨을 때 자문위원회 이전에 없었던 걸 대표님께서 만드신지 모르겠지만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해 왔다는 부분은, 그 전통을 잘 대표님께서 이끌어가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천과 관련해서도 추천권이 대표님 전체 19명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추천을 지역사회라든가 아니면 예술 거리극축제와 관련된 분들, 그런 분들을 하면 좀 더 애정이 있고 또 좋은 말씀 해 주실 분들 많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면 추천에서부터 오히려 제대로 된 분을 추천할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드시는 게 가장 첫 번째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사실 그 자문위원 19년, 18년도에 만들어서 19년에 한 축제이기 때문에 제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어쨌든 광장 상인대표 그리고 여기에 소방서, 경찰서, 청소년 이렇게 해서 저희가 다 도움을 받을 만한 분들을 모셨었는데 너무 바쁘셔서 그런지 그게 잘 안 됐고 그리고 자문위원단은 제가 와서 처음 만들어낸 자문위원회인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감사관 자료에 보면 3차례 회의를 개최하면서 회의록도 작성하지 않았다, 기본 아닙니까? 회의록 자체가 없는 자문위원회 있습니까?

그리고 또 자문위원 7인에 대해서는 참석수당을 과다 지급함 이라고 해서 회수 조치토록 또 했습니다.

아까 금액이 8만 원, 11만 원인지 모르겠는데 과다 지급을 얼마나 했길래 또 이렇게 회수까지 됐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거기 시간 계산, 저희 감사 결과 나온 것 보고 또 추궁을 했더니 시간 계산을 잘못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얘를 처음 공지했을 때 10시부터 하기로 했는데 그게 잘못돼서 11시로 늦춰진 경우가 있는데 첫 카운트를 그냥 10시부터로 카운트를 하다 보니까 오버 시간이 돼서 그거를 지급을 했다라고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앞으로 자문위원들의 문화 거리극축제만의 자문위원이 아니고 앞으로 운영하신 사항에 대해서 자문위원들은 항상 다른 데도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실무적인 단위에서 꼼꼼하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이경애위원 64쪽에 보면 임원의 연봉 기준표를 보니까 대표이사는 이사장이 결정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7쪽 보수 규정에 보니까 임직원의 봉급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4조에 ‘이사장은 대표이사가 임기 중 달성하여야 될 경영 목표와 보수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된 성과 계약을 체결하고 매 회계연도 개시 후 1개월 이내에 해당 연도에 달성해야 될 구체적인 경영 목표에 관하여 성과 계획서를 작성하여야 한다. 이사장은 대표이사의 다음 연도 보수를 책정할 때에는 제3항에 따른 성과 계약서상 계약 내용의 달성 정도를 반영해야 된다.’라고 보수 규정에 나와 있습니다.

대표님의 2019년도의 경영 목표와 성과 계획 이런 것들은 어떤 것입니까?

지금 2019년도에 대한 행정감사를 하니까요. 연봉을 다른 분들은 보수 규정에 의해서 호봉수라든가 아까 말씀하셨던 경력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의해서 책정이 되지만 대표이사님의 연봉은 이사장이 결정하는데 그 결정의 근거가 보수 규정 4조에 나와 있습니다, 4조 3항, 4항.

이것이 돼 있지 않다면 보수에 대한 것들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거죠?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 대표님의 2020년도의 보수를 결정할 때에는 2019년도의 경영목표, 성과 실적, 성과 계획서가 제출이 되어야지만 봉급을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준에.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희는, 기관은 기관장들의 경영을 감사하는 그런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의 경영성과, 경영지표들이 디테일하게 나와서 저희는 경영감사를 얼마 전에 받았습니다. 거기에,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자료를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감사 받은 자료를 저희가 드릴 수가 있나요?

이경애위원 대표님의 2019년도 경영목표, 성과실적, 성과 계획서는 공개돼야 되는 부분 아니에요?

감사 받은 자료를 원하는 게 아니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감사받은 저기는 아니고 저희가 그거를 해서 위원님 요구하시는 게 맞는지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왜냐하면 감사를 받은 자료가 필요한 게 아니라 보수규정에 나와 있는 4조의 3항, 4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감사를 할 거니까요. 그거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감사실의 감사를 받았는데 여러 가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으니까 차치하고요. 여기 보니까 시정, 훈계, 주의 이렇게 조치를 하셨어요. 훈계, 경고 이런 것들은 어떤 만큼의 수위인지를 제가 몰라서 여쭙는데요. 훈계는 어떤 수위입니까? 기록하고 그다음에 3개월 감봉이라든가 1개월 직무정지라든가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훈계 경고라서요. 구체적이지가 않아서 문화재단의 이런 훈계나 경고는 어떤 수위인지를 몰라서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제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기 행감에서 이런 말씀을 드려야 되는지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거기에서 식권 발매에 대한 게 가장 큰 포인트였었는데 그게 보통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어떤 돈이 3천만 원이든 그이상이든 어떻게 손해를 봤다거나 아니면 그거에 대한 직접적인 저희 피해는 없었습니다.

단지 그 직원이 실수를 해서 이거를 폐기처분 했던 것이 다시 나오고 또 그거를 어떻게 잘 넘어가기 위해서,

이경애위원 대표님, 제가 그 직원에 대해서 여쭙는 게 아니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렇게 했기 때문에 저희,

이경애위원 어쨌거나 감사실에서 감사를 받으셔서 주의, 경계를 받으셨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대표님은 거리극축제를 하면서 손해 본 게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 한 장 한 장이 다 시민들의 세금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한 장 한 장이 다 그게 잘못 쓰여진 것이 아니고,

이경애위원 그래서 훈계와 시정 경고를 받으셨는데 그 훈계와 경고의 범위가 어떤지, 어디까지인지를 제가 여쭙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시정과 훈계라면 저희 홈페이지에 올라가고 저희들 카톡방에 다 올라와서 이게 이러이러하게 돼서 우리 직원 중에 김 아무개는 이런 식으로 주의조치를 받았다 그런 게 일단 직원들한테 전부 다 알려지고요. 그 외에는 대표한테 또 실장한테 그리고 전부 다 거기에 대한 주의를 철저하게 받고 앞으로 한 번 더 이런 일이 있을 경우에는 더 큰 벌이 있을 것이다라는 경고 정도를 저희는 훈계를 그렇게 합니다, 주의조치를.

이경애위원 말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문서로 받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말로 합니다. 그리고 올리는 거는 우리 카톡방이나 이런 데에, 경고장도 발부합니다.

이경애위원 본인한테 경고장 발부하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경애위원 그럼 실제적으로 경고장 받은 직원은 ‘아, 다음부터 주의하면 되겠네.’ 이 정도로 지금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죠. 다음에 이런 일이 또 한 번 있으면 그거는 가점이 붙겠죠, 벌에 대한 게.

이경애위원 “붙겠죠.” 라고 추측해서 말씀하시지 말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벌에 대한 게, 네, 벌 받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가점이라는 거는 그 가점이 쌓이면 어떤 영향을 받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거와 또 다른 훈계가 내려진다면 훈계보다 더 강한,

이경애위원 그러면 문화재단의 훈계와 경고 그다음에 주의 이런 것들에 대한 기준이 있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경애위원 훈계를 두 번 받으면 경고를 받고, 경고를 세 번 받으면 감봉이 되고, 경고를 다섯 번 받으면 1개월 업무정지를 한다든가 그런 규정이 있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경애위원 그 규정 제출해 주십시오.

지금 제가 여러 가지, 참석수당도 아까 말씀하셨는데 잘못 시간을 체크했다, 우리가 감사실에 감사를 요청하지 않았으면 밝혀지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부분들입니다.

작년 행감 때 감사실에 저희가 감사를 요청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밝혀진 거고 자체 내에서는 이거 발견하지 못하셨던 거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문화재단 대표님의 이 재단에 대한 애정도라든가 또는 관리감독 능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정말 드리고 싶은데요. 대부분 보니까 훈계, 경고, 주의, 구체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그러면 경고장 보내고 주의하고 홈페이지에 올리고, 그럼 문화재단의 직원들만 아시는 거잖아요.

이 잘못에 대해서 시민들이 압니까? 우리가 압니까, 누가 압니까? 여러분만의 그런 성안에 갇혀서 여러분들끼리 주의하고 경고하고 훈계하고.

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다른 기관이었다면 여러분들끼리의 이렇게 훈계하고 경고장 보내고 홈페이지에 올리고 이 정도로 끝나지 않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이경애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희 문화재단의 사업이라는 것이 거의 바닥에서 땀 흘리면서 같이 뛰어야 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가끔 실수도 하지 그러지 않고 몸 사리고 앉아있는 사람들은 그런 실수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일을 열심히 한 그 양을 앞뒤로 조정을 해서 그래도 같이 옆에 있는 재단 대표이기 때문에 주의하고 훈계하고 경고하고 그리고 그 직원들이 더 일할 수 있게 해 줘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경애위원 대표님의 직원들에 대한 애정도는 가히 인정하고요. 다만 대표님의 개인적인 재단이었다면 충분히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지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처음으로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10여년이 넘는 축제 기간 동안에 처음으로 행정감사에서 감사실에 감사를 요청했고요. 감사실에 감사를 요청하지 않았다면 발견되지 않았을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이 발견이 됐고, 더불어 우리는 미루어 짐작하건대 지금까지 이런 많은 잘못이 있었을 때에도 우리가 몰랐을 수도 있다는 것을 추정했기 때문에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무게를 두고, 중심을 두고 되게 굉장히 중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대표님.

이거는 대표님이 문화재단에 계속 대표님으로 계시든 안 계시든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문화재단의 거리극축제를 할 때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시민의 대표들이 지금 지켜보고 있고, 관심을 갖고 있고, 다시는 이런 것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렇게 논의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주의, 경고 그다음에 훈계 이런 것들 이렇게 하는 것들이 본인들한테는 굉장히 처음 받는 일이라서 중하게 생각이 될지 모르지만 그러나 냉정하게 감사하는 의회나 시민들 입장에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대표님한테 이런 제의를 드리는 거니까요. 그 부분에 있어서 대표님이 직원들에 대해서, 잘못에 대해서 감싸주고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사적인 영역입니다. 저희가 지금 다루고 있는 부분은 공적인 영역입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구분을 잘 해 주시고요. 제가 요청한 자료에 대해서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추가로 감사하실, 김정택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김정택위원 지난번 감사에서 경영본부장 채용 관련돼서 제가 감사 자료를 요청했어요.

감사자료를 이렇게 불성실하게 제출하면 처벌규정도 있어요. 감사자료를 제출하라니까, 백대표님 이거 자료 보셨어요? 제출한 자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봤습니다.

김정택위원 이걸 지금 감사 자료라고 주신 거예요? 이게 무슨 뽑느냐 안 뽑느냐 그 얘기 하는 게 아니라 나는 인사 관련돼서 인사위원회 회의록을 달라 그랬고 이런 배점표라든가 채용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달랬는데 전혀 그런 게 없고, 그냥 배점표가 범위별로, 분야별로 몇 점이고 이런 걸 알아야 우리가 감사를 하는데 그냥 배점표만 줬어요, 면접심사 배점표만.

그리고 여기 우리 경영본부장 채용할 때 서류심사 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합니다.

김정택위원 서류심사 해 가지고 서류심사 통과된 사람은 면접을 보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데 서류심사에는 왜 이거 제출 안 해요? 서류심사해서 어떤 누가 몇 점 맞았고 그런 왜 제출 안 했어요, 서류심사는?

면접만 제출했는데 면접도 쉽게 말하면 분야별 점수가 있을 거 아니에요. 최저 점수 범위가 있을 거 아냐.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김정택위원 범위에서 점수를 줘야 되잖아요, 위원들이. 그렇죠? 맞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경영부장 오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행정실장입니다.

김정택위원 백대표님 옆에 앉아 보세요, 옆에.

우리 경영본부장을 1차에서, 이거 채용공고를 언제 내신 거예요? 심사를 또 언제 하셨고.

아니, 답변하지 말고 옆에 대표가 답변하세요. 알려주시고, 빨리.

○위원장 한명훈 자료를 대표님한테 드리세요.

김정택위원 저는 경영본부장 채용 관련돼서 이렇게 보니까 60점 미만이면 다 불합격 처리된다는데 경영본부장 1차 채용 면접에 7명이 응시를 했고, 2명이 불참하고 5명이 면접에 참여를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5명 전체가 60점을 다 못 받을 수가 있나요, 이거? 분야별 점수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감사 자료에 신청한 사람들의 경력, 이력 이런 것들을 주셔야 저희가 객관적으로 거기의 어떤 범위, 예를 들어서 이해력, 경영 능력 이런 것들 점수를 어떻게 주는지를 알아야 진짜 이거 50점도 못 받나 안 받나 우리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그냥 점수만 봤을 때는, 이게 전체적으로 60점미만 할 때는 불합격 처리한다고 했는데 다 60점미만, 1명은 61점 받았는데 이 사람은 왜 불합격 처리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지적하신 그 부분 확인을 해 가지고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행정실장님?

위원장님, 실장한테 잠깐 답변 들어도 되겠어요?

○위원장 한명훈 위원님들이 동의하시면 증언대에 올라가서 답변하십시오.

(「네」하는 위원 있음)

김정택위원 이거부터 그러면 감사하겠습니다.

면접시험을 봤죠. 서류심사에 통과된 사람을 상대로 면접시험 본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예,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서류심사에 통과는 7명이 된 거네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네.

김정택위원 그럼 서류 통과라는 건 그래도 이분들의 어떤 경영 능력이나 이런 것들이 다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서류심사에 통과가 된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네,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데 1차 면접을 보니까 7명 중에 2명은 불참하고 5명이 참석을 했는데 5명이 1명만 61점 맞고 나머지는 다 60점미만이에요.

그럼 60점미만이면 다 불합격 처리된다고 인사규정에 나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저희 규정은 아니고요. 저희가,

김정택위원 내부 규정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네.

김정택위원 그거는 공지 다 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대외적으로는 오픈된 부분은 없고요. 자체,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여기 응시하신 분들에 대해서 처음부터 공지가 됐나요? 면접에서 60점미만이면 불합격 처리된다고?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그 부분은 안 되어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데 임의대로 이렇게 그냥 결정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저희가 서류전형 끝나고 면접전형 관련해 가지고 계획안을 올리는데요. 그 계획안에 그런 사항이 포함되다 보니까 그 부분은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아니, 우리가 채용공고를 낼 때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해 가지고 최종 순위를 2배수든 3배수든 이사장의 추천 후에 최종 결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쉽게 말하면 여기 공고란에 면접에 대해서 60점미만일 때는 불합격 처리된다, 그런 공지도 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채용공고 할 때? 아니, 이거는 인사위원회에서 그냥 무조건 내부 결정해 가지고 하면 응시자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리고 응시자들에 대해서는 거기에 분야별 점수가, 면접 점수가 어떻게 된다, 이런 거 공지 안 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네, 공지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김정택위원 전 이해할 수가 없고, 그리고 61점 맞은 사람이 한 분이 계세요. 이 사람은 왜 불합격 처리됐어요? 60점 이상인데?

경영본부장 채용하면서 제가 볼 때는 이게 지금 문제점이 많아요, 이거. 어떻게 문화재단 경영부장 간부를 채용하는데 이렇게 허술하게 이렇게 할 수가 있나요, 문화재단에서

두 번째, 2차로 공고했죠? 2차?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예,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2차 공고에서도 5명이 응시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네.

김정택위원 이 사람들 서류심사에 다 통과됐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네.

김정택위원 통과됐는데 2차에서 66.33점 맞은 분이 있는데 이 사람 또, 이거는 80점미만이네요, 또 여기는. 아니 이건 또 왜 80점미만으로 바뀌어요, 2차 응시에는?

그래서 인사 채용 관련된 회의록 자체 왜 그랬는지를, 인사위원들이 회의한 내용을 알아야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있어서 제가 회의록을 달랬더니 채용한다는 의결 회의록만 가져왔어. 그것도 어떻게 가져왔냐 하면 처음에 5월 22일 날 회의를 했어. 그러고서 그다음 회의는 4월 2일이라고 그래 갖고 이것도 지금 내용도 그냥 뒤죽박죽 줬어. 그래서 4월 2일 했고, 5월 22일 했어. 그런데 이 자료를 또 회의 내용을 가져왔다는 게 5월 22일 날 한 회의 자료를 또 여기 첨부시켰어, 똑같은 거를. 이게 지금 서류 제출을 한 거야.

그리고 회의 내용은 뭐냐 하면 채용 관련된 인사위원회 회의록이 아니라 ‘우리가 본부장을 채용하는 데에 동의하십니까. 그리고 6명의 6급 직원 4명에 업무직 직원 몇 명을 채용하는데 동의하십니까.’ 그 회의록이야, 채용한다는 회의록.

그럼 이런 회의록은 왜 제출하셨어요? 아니, 동의하고 이거 본부장이 필요하고 직원이 필요해서 인사위원회 회의하고 직원 채용한 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거 1차 공고하고 몇 개월이 지났어요. 2019년 5월 달인데 지금 1년 지났는데도 이 형태예요, 이 형태.

그러니까 맨날 문화재단 오셔가지고 감사장이나 예산 심의하나 뭐 하면 행정적으로 업무 자체의 능력이 떨어지니까 답변이 안 되고, 물론 대표님하고 본부장님 잘 하고 계셔요. 하지만 의회에 와서는 정확한 내용들을 감사장이나 예산 심사 할 때 해 주셔야 되는데 의원님들 질의나 감사하는 내용 중에 업무 자체가 파악이 안 되니까.

그래서 항상 제가 재정이나 운영이나 모든 어떤 이런 건 경영본부장이 그래서 필요하다, 경영본부장은 꼭 채용해야 된다고 그렇게 누차 말씀을 전년도부터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데 채용한다고 5월 달에 했는데도 불구하고 채용도 이거 사실은 이렇게 엉망으로 관리하는 이 형태, 저는 이건 인정할 수 없고 감사장에서 다시 한 번, 본부장과 직원 6명 채용도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그거는 정확히 갖고 오셨어, 채용 점수표하고 그런 거를. 문제 많아요. 어느 위원은요, 한 분야에 30점이 차이나요. 그런데 어떻게 됩니까? 이거. 아무리 객관적으로 점수를 낸다고 그래도 30점 차이가 말이 돼요? 그러니까 그 사람은 될 수가 없는 거예요, 이거는.

6급 직원 채용할 때, 계약직 직원 채용할 때 점수표 보면 이건 누가 봐도 이해 못하는 점수표가 많아요.

감사장이라 지금 시간이 없어서 말 다 못 드리는데, 일단 경영본부장 채용 관련돼서 그동안 있었던 채용 공고부터해서 심사하면서의 심사위원 명단, 심사 배점표 그리고 이 사유 왜 60점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면접에서 탈락한 사유, 이런 것들을 다 전체적인 인사 관련된 자료를 내일 감사강평 할 때까지 제출해 주세요. 내일 감사 다시 할 수도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오늘까지 제출해 주세요, 그거 정리해서.

○위원장 한명훈 수고하셨습니다.

또 감사하실, 김태희 위원님 감사하십시오.

김태희위원 김태희 시의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면 각종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 113페이지 보면요. 행정실장이 작성을 했고 확인자 경영본부장 이렇게 되어 있는데 ‘민원사항 해당 없음’ 이렇게 제출하신 게 너무, 재단에 민원이 아예 없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대부분 저희한테 컴플레인 정도로 그냥 들어오는 것 외에는 문화예술과로, 시청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김태희위원 대표이사님, 아니면 행정실장님, 자료를 작성하실 때 예를 들면 안산시에서 민원접수 현황이라면 안산시 홈페이지에 있는 시장에게 바란다 아니면 홈페이지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엑셀표로 해 가지고 그 양이 적든 많든 그거에 대한 처리결과 여부에 대해서 작성을 해서 첨부를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대표이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실까봐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들어갔더니 거기에 보면 고객의 소리라고 있습니다. 영 민원 접수 내용이 없으시다면 고객의 소리라도 해서 엑셀표로 해서 넣으시고요.

제가 1년 치를 보니까 한 40여건이 있는데 대표이사님 그럼 40여건 중에 그런 부분을 제대로 보고를 받으신 것 같지도 않은 것 같고요. 40건 중에 기본적으로 대관 문의가 있을 수도 있고, 봤습니다. 제목들은 봤는데 그래도 해당 부서에서 답변은 참 성실하게 하신 것 같아요. 답변의 내용이 잘 성실하게 돼 있어요.

그런 점에서는 되게 관리를 잘 하신 것 같은데 행감에 이런 부분 자료들을 제출하실 때 앞으로는 민원접수 현황에 대해서는 꼭 고객의 소리라도 첨부해서 답변 완료나 이런 부분을 해서 같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112페이지에 보면 연도별 사회공헌 및 기여 현황이 있는데요. 재단에서 보면 코로나 관련해서 시와 함께 성금 모금도 했고 그 금액까지는 굳이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리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방역도 같이, 호수동하고 함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동참해 주셨다는 점에 감사를 드리고요. 그리고 최근에 이사장님께서 개인적으로 기부를 하신 신문기사도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좀 지역사회나 이런 부분에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지난번에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진행 사항을, 진행 과정을 자료를 제출해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행정감사가 작년도에 한 6월경에 있었을 텐데 한 10월이나 11월 달 됐을 때 계획을 수립하고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표님 자료 없으십니까?

본부장님 있으세요?

기본적으로 의회에 제출한 자료들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 팀에서는 대표님이나 꼭 보고를 하시고, 내용을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규직 전환 관련해서 대표님, 자료 있으세요? 첫 페이지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위원님한테 제출한, 네.

김태희위원 예, 있으신가요?

작년 6월 이맘때쯤에 정규직 전환 관련해서 요청이 좀 있었을 거고요. 10월이나 12월 달에 설명회를 개최했고 그리고 올해 3월 달, 한 4개월이 지났습니다. 노사정 협의기구를 구성해서 노측에 세 분, 사측에 세 분, 전문가 두 분을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회의 개최 연기됐다고 자료를 봤습니다. 그리고 6월 16일 날 회의를 아무래도 노사 간에 이 기구가 첫 회의인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19 상황이긴 하지만 이 노사정 협의기구가 대중적으로 어떤 간담회나 이런 게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 2M를 띄어서 좌석을 앉으시든 어떤 형태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작년도 행감에 요청이 됐었고 그리고 해당 당사자들이 이와 관련해서, 물론 그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와 관련된 이렇게 회의가 지지부진하게 진행이 되는 게 이거는 좀, 더구나 행감이 있는 상황에서 6월 16일 날 예정이다라는 거조차도 좀 납득이 안 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챙겨봐 주시도록 요청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이에 대한 논의 결과가 한 차례 한다고 회의해서 이게 바로 결정될 사항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지속적으로 회의 결과도 이후에 의회에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추가로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늘 김태희 위원님하고 이경애 위원님이 감사하신 상록 소공연장 문화예술과장님하고 재단 대표님하고 잘 협의하셔가지고, 시설 미비점이 아직도 7개가 남아있어요.

그래서 예산이 필요하면 잘 세우시고 해서 빨리 마무리 하셔가지고 빨리 본연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 좀 해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오늘 감사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감사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등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에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현장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1시38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한명훈현옥순김정택김태희박은경이경애이진분
○출석전문위원
유용훈 윤순미
○피감사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백정희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정재식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이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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