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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2020.09.0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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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9월 2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2.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3.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다.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2.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3.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다.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이기환 의사일정 제1항 양 보건소, 문화체육관광국,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양 보건소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안녕하십니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이기환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상록수보건소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재선 보건정책과장입니다.

김경림 건강증진과장입니다.

보고자료 5∼6쪽 기본현황 및 7∼9쪽 2020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는 출력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0쪽, 2020년 하반기 비전과 추진 과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상록수보건소 비전은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과 같이 「다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한 안산」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4개의 전략 목표와 15개의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11쪽, 2020년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코로나19 지역사회 재유행 대비 대응 역량 강화와 관련하여 감염병관리센터를 설치하여 감염병 대응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산시 역학조사관을 양성하여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입니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건강생활지원센터로 기능 전환을 위한 반월보건지소 리모델링 공사 추진을 완료하고자 합니다.

셋째, 자살예방의 날 기념 자살예방사업 적극 홍보 실시입니다.

닥터 프렌즈 채널을 활용한 자살예방의 날 기념 유튜브 방송 송출과 살리고 구하는 「살구」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배포하고 살구엽서 공모전 작품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넷째,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공공의료기관 역할 강화입니다.

시립노인전문병원에 치매 전문 병동을 운영하고,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 및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의약업소 등을 수시로 관리하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및 제세동기를 관리하여 시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섯째,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 건강 향상입니다.

생애주기별 영양, 운동, 구강보건 등 비대면 교육 및 자체 교육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 건강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일곱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연문화 조성입니다.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금연문화 조성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여덟째, 보건복지 연계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 추진입니다.

의료 취약계층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건강사업 미운영중인 3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운영하고, 마을 중심의 예방적 건강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홉째 암 조기 예방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통한 건강도시 안산 구축입니다.

암 예방을 위한 국가 암 검진 비대면 홍보와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열 번째, 임신·출산 사회적 지원 강화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든 출생 가정으로 확대하고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열한 번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를 통한 감염병 예방입니다.

6개월∼12세,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하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2020부터 2021 절기에 한시적으로 13∼18세 중·고등학생과 만 62세∼64세 어르신까지 접종 대상자로 확대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치매 사각지대 없는 원스톱 치매통합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기관, 치매 관련 시설, 복지기관 등 치매 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하여 치매환자 및 가족과 일반주민이 접근하기 쉽도록 연계 자원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0년도 하반기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정책과 소관 신규 사업입니다.

19쪽, 안산시 감염병관리센터 설치 운영입니다.

신·변종 감염병 출현에 의한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대비하고자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전담클리닉 등의 기능을 갖춘 감염병관리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스, 메르스, 홍역, 코로나19 등 공기 및 비말 전파 호흡기 감염병 상황 대응 과정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감염 관리 시설이 필요하며, 현재 컨테이너나 천막 등 간이 형태로 운영되는 선별진료소를 평시에도 활용하도록 보건소 내 상시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하여 최적화된 호흡기 감염병 예방 및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이음쉼터 및 이음라운지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노후 생활SOC 개선 및 소규모 시설 확충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9천만 원, 시비 2억 1천만 원 총 3억 원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1년 3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여 환자 및 방문자들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좁은 실내에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야외 이음라운지에서 진행하여 환자들의 기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정책과 소관 현안 사항으로 21쪽, 동 중심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입니다.

20년 말 준공 예정으로 반월 주민의 금연, 신체활동, 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행태 개선 사업으로 주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예방 중심의 포괄적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정책과 소관으로 22쪽, 「생명사랑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과 23쪽, 감염병 관리 사업은 중점 추진사항에서 보고 드렸기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4쪽, 결핵관리 사업입니다.

노인, 외국인, 기숙사 입소생 등 결핵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동 및 내소 결핵검진을 실시하여 집단 내 결핵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25쪽,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 및 재난의료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의약업소 등을 수시로 관리하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의료 대비 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 제세동기 관리하여 시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쪽,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 진료 시스템 운영입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진료업무 범위를 유동적으로 변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7쪽, 취약지역 소생활권 중심 건강관리 제공입니다.

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밀착형 1차 진료,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산동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8쪽,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위탁 운영입니다.

치매 전문병동 운영과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호스피스병동 운영과 의료 취약계층에 간병비를 지원하여 공공 의료기관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31쪽, 코로나19 극복, 언택트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입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비대면 중심으로 운영하겠습니다.

32쪽, 담배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금연환경 조성입니다.

금연 성공 지원을 위한 금연클리닉 상시 운영으로 흡연자 감소, 생애주기별 금연교육으로 청소년 흡연 사전 차단, 공중시설의 금연 점검 및 홍보로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3쪽, 취약계층 맞춤형 방문건강 사업과 34쪽, 국가 암 관리 사업은 중점 추진 사항에서 보고 드렸기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5쪽,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모자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모성과 어린이 건강을 위한 맞춤식 모자건강관리 서비스로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린이와 고위험군의 필수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6쪽, 치매안심센터 운영 역시 중점 추진 사항에서 보고 드렸기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9쪽, 주요사업 예산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상세한 부분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보충 설명을 드리기로 하고, 이것으로 상록수보건소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상록수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단원보건소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안녕하십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입니다.

평소 지역보건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시는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님과 각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단원보건소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새로 오신 우리 김석윤 보건정책과장이십니다.

김경숙 건강증진과장이십니다.

보고는 기본현황은 출력물로 갈음하고, 2020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 2020년도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 및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입니다.

2020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주요 수상 내용으로는 첫째, 2020년 정신건강증진 사업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둘째, 국가예방접종 사업 우수기관 경기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주요 성과 내용으로는 첫째, 코로나19 재난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을 위해 감염병 비상방역 대응반 운영으로 지역사회 감염 전파 차단에 기여하였으며, 둘째,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인증 절차를 통과하여 정식 회원 도시로 가입되어 안산시의 행정 공신력 및 위상을 향상하였습니다.

셋째,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정신건강서비스로 마음건강 로켓처방사업을 온·오프라인 확대하여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넷째, 감염병에 취약한 방문보건대상자에게 비대면 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건강을 보호하였습니다.

다섯째, 난임 및 산모도우미, 산후조리비 지원 등 지원 대상자가 확대되어 임신·출산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했으며,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 확대 및 민간의료기관 예방접종 비용 지원으로 예방접종 접근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여섯째,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대면 프로그램 중단이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 치매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치매환자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일곱째,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0년 1월 14일에 준공 되었으며, 보건의료 취약계층이 모여 있는 신길동 및 공단 근로자에게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어서 10쪽입니다.

2020년 하반기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감염병관리센터 구축으로 보건소 내에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호흡기클리닉 및 선별진료소를 갖춘 감염병관리센터를 구축하여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One Health』 감염병 능동적 대응체계 구축으로 24시간 감염병 상시 대응으로 신속 정확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역학조사와 사전 예방 활동 강화로 감염병 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결핵 발생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 및 환자관리 강화 사업입니다.

결핵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조기검진 및 치료 강화로 결핵 발생률 최소화를 위한 지역사회 결핵 전파를 차단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으며, 네 번째, 풍도(군부대) 취약지 헬기 착륙장 시설 보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료 취약지인 풍도에 헬기 착륙장을 시설 보수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외국인 건강 불평 등 해소를 위한 건강서비스 제공입니다.

의료 취약계층인 외국인의 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치료와 더불어 지역사회 의료 자원 연계로 코로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여섯 번째는 포스트 코로나 구강보건사업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에도 안산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비대면 구강보건 사업으로 전환하여 안전하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일곱 번째,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지원 사업입니다.

주민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단속과 이에 대한 홍보 강화로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쓸 것입니다.

여덟 번째입니다.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간호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동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5라! 오라!」캠페인을 전개하여 암 검진율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행복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지원 사업입니다.

임신주기별 맞춤 서비스 제공과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은 코로나19로 위험 요인이 높은 18세 이하 청소년과 62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으로 그 범위를 확대하여 감염병 사전 예방 및 질병 부담을 감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열 번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치매환자의 발굴과 지원 체계 강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등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 밀착형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역 자원 협력을 통하여 지리적 위치상 보건·의료서비스 공급이 어려운 신길동 지역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보건정책과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신규 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9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감염병관리센터 구축·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전담클리닉 구축을 위하여 국비 4억 원, 시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9월 설계 및 착공하고, 내년 2월중 완공을 목표로 보건소 내 감염병센터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현안 사업으로 20쪽,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전 확보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청사 재정비 추진 계획과 관련 센터 이전 단기 방안으로는 현재 정신 및 중독센터 건물 리모델링 및 일부 수선하여 예정 부지 신축 시까지 운영하는 방안과 장기 방안으로는 사동 시유지입니다. 1253-8번지 은하수공원 옆 정신 및 중독센터 신축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다음 계속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3쪽입니다.

건강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 및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약업소의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며, 대형 재난 대비 응급의료 신속 대응과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및 상시 추진으로 주민의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감염병 감시 사업과 25쪽의 결핵관리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염병 감시 사업은 선제적인 개입으로 감염병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있으므로 결핵은 물론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까지 모든 감염병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지역사회 전파 확산을 차단하겠으며, 감염병 비상방역 대응반 운영과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안심병원 등을 지정·운영하는 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쪽, “취약지 헬기 착륙장 건설 시설 보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료 취약지인 풍도에 헬기 착륙장을 시설 보수하여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치료로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27쪽입니다.

『나눔과 이웃사랑』 다문화 건강관리”에 대해 말씀드리면,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의 만성질병 조기 발견 및 치료와 더불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로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토닥토닥 마음치유』 정신건강 예방사업”으로,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실시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비대면 온라인 정신건강서비스인 “마음건강 로켓처방사업”을 하반기에 지속 확대하여 코로나 우울로 인한 시민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 예방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특히 여성 중독자 및 가족을 위한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독자 회복 지원을 강화하고 청소년 약물 중독 문제 예방을 위한 VR가상현실 치료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건강증진과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신규 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신규 사업으로는 33쪽, “고위험 직업군 환경미화원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현장 작업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미화원들에게 파상풍,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고위험군에 대한 건강 보호 및 감염병 질환의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하반기 계속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37쪽입니다.

“초등학생 4학년 치과 주치의사업”입니다.

영구치 배열 완성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예방중심의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선도적인 공공의료 역할 강화에 기여하겠습니다.

38쪽, “생애주기별 맞춤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지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운동·영양·치아건강 등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한 흡연 단속과 홍보 강화로 금연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39쪽, “암 예방! 삶 건강!』 국가 암 관리 사업”입니다.

암 검진 홍보로 암을 조기 발견하고 암환자 의료비를 신속히 지원하여 암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는 건강 취약계층 대상 방문간호 및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확보하며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41쪽, “『행복한 미래와 동행』 모자 건강관리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관리와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하겠으며, A형간염, 폐렴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 지원 및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노인에 대한 예방접종을 확대 지원하여 감염병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안심 도시에 대해서는 치매 예방부터 진단, 돌봄 및 가족 지원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통합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3쪽,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참여와 지역 자원 협력을 통하여 신길동 및 사업장 근로자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주요사업 예산(안)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것으로 2020년도 단원보건소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단원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양 보건소에서 너무 고생이 많았습니다.

감염병관리센터 구축이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미리 대비 하자는 차원에서 관리센터 1층에다가 설치하는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맞습니다.

1층을 리모델링해 가지고 동선을 독립적으로 확보하고 그리고 다른 일반 환자와 겹치지 않게, 보건증 등을 발급하러 온 일반 환자하고 겹치지 않고 동선을 따로 하는 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1층의 동선이 완전히 따로 되어 있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출입문부터 따로 되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상록보건소하고 단원보건소가, 그러면 단원보건소가 먼저 착공을 하려고 리모델링을, 지금 예산을 세운 거 보니까 본예산을 상록구는 다 세우고 단원구 쪽에는 좀 덜 세웠어요. 3억 5천만 시비를 먼저 세우고 그다음에 나머지는 언제 반영을 하려고, 같이 안 세웠네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저희 단원보건소는 5억 5천만 원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이진분위원 아, 5억 5천만 원이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예. 국비 2억하고요. 시비 추가분 5억 5천만 원을 계상했고요. 그리고 의료기관 2개소에 지원하는 2억을 별도로 또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진분위원 2억을 어디서 세웠다고요?

소요예산은 7억 5천,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추경 예산에 다 올라와 있습니다. 3회 추경에요.

이진분위원 아, 3회 추경에?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예.

이진분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시작을 한 건 아니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예, 시작을 아직 못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착공을 9월 달에 하기로 했는데, 그런데 예산은 7억 5천이 똑같아요. 그런데 지금 예산 올라온 거 보니까 550만 원을 세우고, 그러면 나머지 200만 원 지금 추경에 올렸다는 거예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추경에 다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추경에요.

그래서 아니, 상록구에는 다 올렸는데 단원은 550만 올린 것 같아가지고 그거 한 번,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의료기관에 지원, 별도로 지원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별도로 올린 거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네.

이진분위원 그거 왜 같이 안 올리고 별도로 올렸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제가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저희 상록구는 총 예산 7억 4200을 올렸는데요. 이게 단원하고는 환경 자체가 다릅니다. 단원 공사비하고 저희하고는, 그러니까 면적이라든지 위치도 다르고 하기 때문에 공사비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국비는 2억씩 반영이 됐고요. 거기다 시비 추가되는 게 상록하고 단원하고 좀 차이가 있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예, 좀 차이가 있어서.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환경 자체가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동선을 달리 하게 하기 위해서 앞에 모자보건실이 있는 이쪽 영유아접종실을 진료실 쪽으로 옮기고 거기다가 설치를 하기 때문에 그 비용이 조금 더 추가가 됩니다.

이진분위원 아 그래서, 알겠습니다.

그리고 환경미화원 예방접종 지금 이게 신규로 올라왔는데, 그러면 개인적으로 환경미화원들이 예방접종을 했나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그게 올해 환경부,

이진분위원 신규로 올라왔거든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지금 대상자에게 다 예방접종하도록 관련부서랑 협의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왜 전에 미리 안 해주셨나 지금,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취약계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게 환경부 쪽에서 전국적으로 그렇게 진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본예산에 보면, 479쪽에요.

중고등학교 결핵이동검진 예산이 확보가 안 돼서, 그러면 올해 중·고등학생들 결핵검진을 안 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중고등학교 결핵검진은 저희가 예산은 충분히 있었고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집단 검진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진분위원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했지만 기존의 아이들, 학생들한테 검진하는 거는 개인적으로 보건소에 와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를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그런데 실제 보건소에서도 제 기능을, 저희가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을 못했습니다. 진료라든지 검사라든지 심지어는 보건증 관련된 업무도 사실은 기능을 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코로나19 때문에.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그래서 그게 정부에서 예, 그 기능을 좀 제한적으로다가 하라고 공문도 오고 했기 때문에요.

이진분위원 아니, 기존에 하는 검진은 코로나19로 인해서도 인해서지만 학생들을 전염병, 결핵 같은 계속적으로 진행을 해왔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맞습니다. 위원님 염려하시는 바는 알겠는데요. 실제 학교에서도 저희가 집단검진이라든지, 이거 저희가 나가서 실제 검진을 하고 이렇게 했던 사항인데요. 학교 자체가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휴학이 되고 한 상황에서 저희가 사업을 할 수 있는 그 여건이 못 됐고요. 보건소에서도 그 업무 자체가 다 중지가 됐기 때문에 저희가 못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지금 8월 달이니까 아직 기간이 남아있거든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하반기에 상황을 보고 중고등학교,

이진분위원 하반기에 상황을 보고 한 번 검토해서, 그래도 정기검진을 하는 거는 그냥 계속 이어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저희가 그래서 하반기에 그 계획은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 코로나 상황을 좀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그리고 산모신생아, 491페이지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건강증진과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네, 단원 증진과장 김경숙입니다.

이진분위원 이거는 지금 보니까 120% 이하 저소득층에게, 산모한테 지원을 하는 건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산모신생아 지원 사업은 이게 정부합동평가 지표이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원래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가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 대상입니다.

근데 이거를 출산율이라든가 이런 전반적인 것과 연관이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각 시·군에서 기준중위 120% 이상인 사람들한테 확대해서 운영하는 시군이 굉장히 많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시도 이거를 확대해서 120%가 아니라 모든, 그러니까 지원 대상을 모든 사람으로 확대하고자 이거를 연초부터 진행을 했었는데, 이게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사항이더라고요. 그래서 3월부터 시도를 했는데 이게 6월 이후에, 그러니까 2추경이 지난 이후에 승인이 됐어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3추에 올린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제가 왜 이 질문을 하냐면 지금 안산의 인구도 많이 저출산으로 줄기도 하지만,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저출산으로 인구가 늘지가 않고 있어요.

그런데 여성가족과에서 신생아 보험 대상을 다 모든 산모들한테 적용을 했거든요. 거기에 반영을 해서, 이게 몇 개월 동안 관리를 해주나요? 산모들한테. 아이 배꼽하고 기저귀, 부종 관리 이런 거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산모들한테.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몇 개월 동안 해주나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6개월 정도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서비스 내용은 다 이게 너무나 세분화 돼 있어서 하나일 경우, 둘 쌍태아일 경우 이렇게 해서 굉장히 세분화돼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6개월 동안은 전적으로 했을 때 우리가 배꼽 관리나 목욕이나 이런 거는 한, 조금 개월 수를 줄여도, 그래서 전체적으로 하는 게 낫지 않나. 이게 6개월까지 갈 수,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6개월이 아니라요. 그러니까 일별로 금액이 다 차이가 있고 그래서 보통 한 2주 정도를, 5일도 있고, 10일도 있고 이럴 때 그 금액 차이가 다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너무 긴 것 같아.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그래서 그런 전문화된 배꼽 케어라든가 이런 것들은 다 그 시기에 이루어지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런 제도는 정말 많은 신생아를, 산모를 위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잘,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그래서 우리 안산시에 상록, 단원 전체가 아마 한 400, 500명 정도의 대상자가 되더라고요. 479명인가 이렇게 되는데 그거를 하반기 10월, 11월, 12월 이래서 3개월분을 양쪽 보건소에서 추경에 올린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명수가 60명이에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60명, 예. 그러니까 마지막 분기에, 10, 11, 12월에 제공할 수 있는 예산을 그렇게 수립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이 건강관리 자료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었는지, 지금 진행된 사항이 있잖아요. 그거 자료로 좀 부탁드릴게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어떤 내용을 말씀하시는지.

이진분위원 대상자들 해서 이 관리하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아, 추진 내용에 대한 거 말씀하시나요?

이진분위원 내용을.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관리해주는 종사자들이 몇 명이고 이런 것 자료로 부탁드릴게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좀 참고해주실 사항이 11시까지는 원래 업무보고, 11시부터 12시까지는 추가경정 예산안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업무보고와 예산안과 같이 막 뒤섞이다보니까 시간이 조금 지연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 오전 시간에는 업무보고에 관련해서 질의해주시고, 휴식 전까지요. 그리고 이따 11시 이후에 추가경정 예산안 때 예산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누가 하시겠습니까?

이경애 위원님 하시겠어요?

이진분위원 아니, 잠깐만 위원장님.

○위원장 이기환 예.

이진분위원 업무보고하고 예산하고 이렇게 같이 맞물려있는 게 있어요. 그러니까 그냥 시간을 조금 줘서 같이 이렇게 돌아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김동규위원 예산하고 연계가 안 되는 게 거의 없거든요?

이진분위원 예, 그것까지 연결이 돼 있어서.

○위원장 이기환 그럼 같이 해요?

김동규위원 예, 같이 하면,

이진분위원 같이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님이 일단 상정을 업무보고 먼저 하셨고요. 그다음에 후반기 원구성해서 새로 상임위가 구성됐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는 업무보고를 먼저 받고 그다음에 예산에 대한 심의는 하는 게 맞지, 이게 섞이면 업무보고를 그럼 따로 받을 필요가 없어요. 그냥 예산안으로 진행을 해야 되는 사항이라 그거는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위원장 이기환 그래요. 그러면 처음에 시작이 조금 시간이 오버됐으니까요. 지금부터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업무보고를 한 5분 정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부족한 것은 예산심의 때 시간을 더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이경애 위원입니다.

사실 이 비상시국에 보건소의 업무보고나 예산 심의를 한다는 것들이 좀 송구한 마음이 들긴 합니다. 지금 아마 밖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초긴장을 하고 있을 텐데, 업무보고 이걸 보면서 이런 사업들을 그래도 그 와중에 하셨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송구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감염병관리센터 지금 설치하려고 하시는데요. 감염병 음압 격리병상이 지금 우리가, 제가 지난번에 보고 받은 바에는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2개 그다음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9개 그리고 한도병원에 2개 이렇게 격리 음압병상이 있는 걸로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그 이후에 혹시 더 추가되거나 또는 없어지거나 하는 그런 음압병실이 있을까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어제 날짜까지로는 변동은 없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감염병 음압 격리병상은 그 숫자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부족하지는 않겠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실제 저희가 환자가 확진이 되면 경기도에 병상 배정을 요청을 해가지고요. 경기도에서 각 경기도의 의료원으로다가 다 이송이 되고 저희 관내에는 지금 현재 배정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병상 확보에는 큰 어려움은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이음센터 지금 리모델링 공사가 올라왔어요, 야외 데크를 휴식 공간으로 해서. 이게 지금 보니까 공모신청을 해서 3억이고 도비가 9천, 시비가 2억 2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사업이 여태까지 노인시립전문요양병원에 휴게 공간이 없었어요?

저희가 한 번 가보긴 했는데 자세하게 돌아보지를 못해가지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이게 시립병원이 실제 2007년 2월에 개소됐습니다. 그 이후에 이런 저런 공사를 하고 확충도 하고 했는데, 실제 편의시설이라든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이 좀 부족했고요. 마침 경기도에서 노후생활SOC 개선사업 공모가 있어서 저희가 응모를 해서요. 이게 확정이 돼서 저희가 이 사업을 하게 됐는데요.

그래서 실제 신관 1층하고 3층을 활용하는 건데, 거기의 3층에는 다용도 휴게시설을 놓고, 1층 데크에는 라운지를 만들어가지고요. 좀 더 감성적인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걸 운영하면서 환자들한테 훨씬 더 정서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이런 프로그램들을 지금 현재 코로나 시국에 운영이 되겠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지금은 물론 아닙니다.

지금은 아닌데 이렇게 시설을 확충해놓고, 이게 코로나가 단기에 끝나지는 않겠지만 시설을 확충해놓고 계신 분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해서 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저희가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경애위원 우리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이 지금 위탁을 어디서 받고 있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지금 원광대에서,

이경애위원 원광대에서?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이경애위원 우리가 여기에 지금 매년 들어가는, 지원되는 예산이 얼마 정도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지원되는 예산은 치매사업으로 해가지고 9천만 원 프로그램 운영비가, 사업비가 들어가고요.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들 간병비 지원이 2억 4천 그렇게 지금 예산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회계 예산은 독립채산제 예산을 지금 하고 있는 거죠? 원광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가 관여하거나 이러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지원만 지금 2억 9천 정도가 들어가는 건가요, 그러면?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실제 지원보다는 거기서 저희가 위탁사업을 하고 있는 거고요. 기초생활수급자들은 간병비를 지원해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병원에다 주는 거라기보다는 실제 기초생활수급자들 간병비를,

이경애위원 환자들한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해주는 겁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인사는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하셨으니까 생략하고요.

지금 안산시 감염병 관련해서 코로나 검사부터 확진까지 그 단계들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서 병원이나 이런 데서 체온이나 이런 것들 코로나 증세를 보인다 하면 그 절차들이 확진까지 어떻게 되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먼저 검사받기 전에 본인이 만약에 다른 확진자와 연계가 있다 이렇게 된 경우 보건소에서 연락을 받고 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오셔서 검사를 받거나 아니면 본인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관내에 있는 선별진료소나 국민안심병원 대여섯 개 정도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검사를 받게 되면 검사를 받는 내용이 저희 보건소의 전산시스템에 저희들이 입력을 하고요. 보통은 빠르면 8, 9시간, 늦으면 12시간에서 16시간 사이에 검사 결과가 저희들에게 통보가 됩니다.

양성인 경우에 저희들한테 바로 통보가 되면 저희가 확진자들에게 통보를 해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를 합니다. 그래서 가족이 몇 명인지 그리고 최근에 첫 증상이 언제였는지 그리고 첫 증상 이틀 전부터 감염력이 있기 때문에 이틀 전부터 어디를 가셨는지에 대해서 주로 전화로 동선을 1차적으로 파악을 하고, 동선을 파악하는 중간에 저희가 경기도에 기초역학조사서를 보고를 하면 경기도에서 병상 배정을 해줍니다.

그래서 환자가 나이가 많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으로 배정을 하고, 젊고 증상이 없을 때는 연수원과 같은 생활치료센터로 배정을 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병상 배정을 받고 다른 한편으로는 동선 및 역학조사를 파악을 합니다.

그래서 병상 배정이 바로 되면 저희들이 방역하는 사람들이 그분들 거주지에 가서 이송을 하면서 방역을 완료를 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동선이 파악된 곳을 저희 동선 CCTV 검색조들이 방문을 해서 각 동선마다 접촉자들을 파악을 합니다.

그래서 접촉자 파악 기준에 따라서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얼마나 긴 시간 만났는지 얼마나 가까운 데서 만났는지 밀폐된 공간인지 환기가 잘 되는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밀접 접촉자 여부를 구분을 하고, 밀접 접촉자가 파악이 되면 밀접 접촉자에게 자가 격리 안내를 하거나 필요시에는 검사를 안내하고, 동선이 만약에 밀접 접촉자가 다 파악이 안 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나 이런 거 안 되는 경우에는 저희가 재난문자라든지 아니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어디 가신 분들은 검사 받으세요.’라는 안내를 하는 식으로 이렇게 쭉 진행이 됩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이런 매뉴얼들이 지금은 완전히 구축이 되어 있는 거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매뉴얼이 구축되어 있고, 확진자가 적었을 때 아니면 많이 발생했을 때 보건소의 건강증진, 그러니까 주로는 보건정책과에서 담당을 하지만 많이 발생하면 건강증진과가 어떻게 도울지 더 많이 발생하면 시청에서 어떻게 도울지 이런 것들을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린 게 감염병관리센터 설치를 양 보건소에다가 한다고 지금 보고를 하셨어요.

그럼 지금 일반 병원이나 이런 데에서 하는 거하고 지금 보건소에서 하는 거하고, 그냥 안산시로만 보면 보건소에서 이렇게 하는 게 몇 % 정도 되는 거예요, 지금? 보건소에서 커버하는 게.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지금 검사 수로만 놓고 보면 보건소에서 저희가 주로 검사하는 대상은 증상이 있어서 약 처방이 필요하신 분 말고 이번에 사랑제일교회 관련 있거나 광화문이랑 관련 있거나 혹은 예전에 신천지처럼 증상은 없지만 검사가 필요하신 분 중심으로 저희가 검사를 하는데, 그리고 고대병원이나 한도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이 선별진료소이고, 사랑의병원, 단원병원, 온누리병원이 국민안심병원인데요. 최근에 들어서는, 최근이 아니죠. 신천지 이후로 무증상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건수가 많아져서 양 보건소에서, 특히 단원보건소에서 검사 건수가 많고, 왜냐하면 외국인들이 입국했을 때 입국하고 3일 전에 검사하고 또 어떤 나라들은 해제하기 전에도 검사해야 되고 이런 검사들은 다 보건소에서 진행을 합니다.

보건소에서 하루에 100여건 안팎 정도 양 보건소에 각각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 건수는 아마 숫자로 나중에 보고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니, 그래서 보건소에서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인력이나 이런 것들이 부족해가지고 선별진료소나 이런 데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 거예요, 아니면 보건소에서 충분히 이런 부분들이 커버될 수 있는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지금 현재 저희 보건소에서 최선을 다해서 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 부족 같은 거는 지금 저희 전 직원을 다 동원하다시피 해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록보건소장님 말에 약간 덧붙여서 얘기하면 거의 대부분의 선별진료는 저희 모두 다 보건소에서 이루어진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실 일반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는, 그거는 입원을 하기 전에 반드시 합니다. 그다음에 어떤 수술하기 전에도 반드시 합니다.

그런 것들이 카운트가 많이 되어서 그렇지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별하기 위한 선별진료는 거의 대부분 저희 보건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아무튼 감염병관리센터 설치하실 때요. 앞으로 저는 이런 부분들이 점점 더 감염병이나 이렇게 해서 위기대응 능력이라든가 또 우리 의료진들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필요할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후 어떤 예상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지금까지 하시면서 여러 가지 불편했던 점,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봐요.

그래서 아무튼 보건소에서 하신 분들이 제일 잘 아시는 부분이니까 기왕이면 우리 예산이 투입될 때 그런 부분들 충분히 감안해서 센터 설치를 제대로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 관련해서 보면 우리 업무보고 23페이지에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안산’ 해가지고 쭉 이렇게 자료를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코로나, 짧게 하겠습니다.

하면서, 상당히 우리 생활습관이나 여러 가지들이 변하고 있다고 봐요.

그래서 저만 같더라도 참 이 마스크 쓰는 거라든가 이런 것들이 잘 아직 안 되는데, 특히 자라나는 아동들이라든가 유치원생이라든가 이건 일상화가 됐어요, 손 씻는 거라든가.

그래서 지금 소아과나 이런 데 가보면 거의 환자가 없을 정도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계속 지켜질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추후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홍보, 교육,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그런 부분에 코로나가 좀 진정이 되면 업무 역량이나 이런 것들 집중을 시켜서 정말로 안전하고 건강한 그런 안산시민들, 그런 부분들이 구축될 수 있도록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을 투입해서 업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예, 나정숙 위원입니다.

코로나 재난 상황에서 지금 사실은 보건소의 많은 어려움 또 업무의 과중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의회가 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는 차원에서 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일단 두 양 보건소의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을 때 제가 생각하는 거는 사업이나 업무가 굉장히 많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 이유는 제가 봤을 때 지금 양 보건소에 관리하는 센터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일단은 감염병과 관련한 또 관리센터도 지금 새롭게 만들고 그다음에 치매안심센터 그리고 동 중심의 건강생활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그 외에도 보건에 관련한 풍도나 남동이나 대부보건지소 이게 다 있는데 소장님들 두 분 이 센터들의 운영에 대한 관리나 이런 것들은 어떻게, 체계적인 회의나 아니면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이런 게 좀 궁금합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우선 아마도 가장 오래된 정신보건건강 관련한 센터 3개 센터가 있습니다. 정신보건복지센터, 중독예방센터, 자살예방센터 3개 센터가 있는데요. 거기는 지금 현재 고려대학교병원 정신과 쪽으로 일단은 위탁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예전 의회에서도 몇 번 이야기가 나왔듯이 이 3개 센터를 통합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 계속 고민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어디 어디 3개를 통합하신다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정신보건복지센터와 중독관리센터, 자살예방센터 이 세 가지가 다 우울증이나 알코올중독이나 자살 이게 다 연결이 돼 있어서요. 조금 통합해서 운영하는 방안들을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나중에 좀 더 정리가 되면 의회에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저희가 팀, 조직도 안에 들어가 있는 보건지소와 비슷하게 예전에 대부보건지소나 수암보건지소와 비슷하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저희가 소위 직영하는, 팀장이 센터장 역할을 하면서 직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증진과 산하의 건강생활지원센터이니까 직영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감염병관리센터는 이제 설립이 되면 지금 현재 보건정책과에 있는 감염병관리팀과 같은 수준으로 놓을지 아니면 일부 다른 시군의 보건소에서는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면서 감염병대응팀과 감염병관리팀과 이런 호흡기센터 이 3개 팀 정도로 운영되는 과를 운영하는 곳도 있어서 지금 현재는 직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직영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의료인들도 필요하고 이럴 경우에는 양질의 의사 인력을 감염병관리센터에 두기 위해서는 이게 혹시 공무원 체계로 이게 만약에 어렵다면 이거는 혹시 또 위탁 운영을 고려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지금 현재는 직영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안심센터는 재작년에 국가의, 현재 정권 정부의 국가치매안심제로 인해서 팀 자체로 약 20명 정도 근무하는 팀으로 건강증진과 산하의 치매안심센터가 있고 치매안심센터팀장이 있어서 직영 운영하는,

나정숙위원 그러면 다 저희 공무원으로 20명이.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네, 공무원과 공무직, 공무원과 무기계약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사안에서 지금 직원들의 인원이나 이런 것들도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겠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저희가 치매안심센터가 재작년에 시작돼서 작년에 대개 구축이 됐는데 그때 팀장 포함 공무원이 3명 정도 그리고 공무직이 10여명 정도가 충원이 됐고, 곧 이번 10월에 이게 국가사업이어서 좀 더 충원이, 치매안심센터는 인력 문제에 있어서는 중앙정부에서 인력을 많이 충원해 준 상황이고요.

건강생활지원센터도 기준 인건 인력에 맞게 중앙정부의 예산을 지원 받아서 만드는 신길동에 있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나 반월동에 지소를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바꾸는 것도 국비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인력들을 배정할 예정이고요.

그런데 3개 정신보건센터에 대해서는 좀 더 만약에 통합을 한다면 통합 후에 인력을 어떻게 할 건지 이거는 좀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저희가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센터도 있습니다. 그것도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센터도 있습니다.

감염병관리센터를 이번에는 저희가 주로 시설 장비에 대해서 추경 예산에 올렸는데 운영에 대한 것들도 차차 정리해서 문복위 위원님께 상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보건소장님들께서는 지금 인원이나 이런 부분에 어려움은 없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이렇게 센터들이 많은데 지금 실제적으로 업무에 그런 부담이나 가중이나 이런 부분은 염려 안 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지금 각 센터별로 저희들이 위탁하는 부분 있고요. 아까 상록소장님 말씀하셨듯이 위탁하는 부분 있고 직영하는 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인력은 계속적으로 충원되고 있어서 지금까지는 그렇게 큰 어려움은 겪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3개 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정신보건 관련해서. 그 3개 센터와 그다음에 치매센터를 연계해 가지고 정신보건을 다 책임지는 그런 과를 운영하고 있는 그런 시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컨트롤타워의 문제는 조금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관리의 문제, 그런데 전체적인 인력의 문제라기보다는 관리 인원의 문제 그거는 약간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관리 인원의 문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한 분의 과장 정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제가 좀 더 추가 말씀드리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고 저도 아직 정답은 없는 문제이고 의원님들이랑 상의해야 될 문제일 것 같은데 보건소 인력을 보면 공무원보다 공무직 인력들이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된 배경들이 예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사업을 내려줄 때 인건비는 못 주고 사업비를 주면서 사업비를 통해서 계약직 인력들을 사용하다가 그 계약직 인력들이 최근에 전부 다 무기계약직으로 이렇게 바뀌었는데 일정부분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직진단을 해 봐서 혹시 공무원 인력과 공무직 인력 사이의 장단점도 좀 봐야 되고, 그리고 저희가 위탁업무를 하고 있는 정신보건센터도 일부 보건소에서 직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3개의 센터를 합치면 50명이 넘는 직원들인데,

나정숙위원 공무직은 지금 몇 명,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양 보건소 70여 명, 저희는 59명 공무직이 지금 있습니다.

대부분 치매센터나 방문간호나 그 외에 건강증진 곳곳에 지금 공무직들이,

나정숙위원 양 보건소를 보면 한 120분정도 된다고 보면 될까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저희 120명에다가 또 위탁 중인 정신보건센터하고 3개 센터에서 약 50명에서 60명, 거의 지금 현재 60명 가까이 됐을 겁니다. 그 인원이 또 추가 됩니다.

나정숙위원 추가 되는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나정숙위원 120에서 60명.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그러니까 전,

나정숙위원 그러면 180명 정도의 공무직과 관련해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전체 하면 180명 정도, 정신 3개 센터를 합치면 그 정도 됩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정신보건센터는 저희 공무직은 아니고 위탁한 고대에서 채용한 인력인데,

나정숙위원 공무직, 고대에서 채용한 공무직.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아니, 대부분 계약직 근로자들인데 만약에 저희가 정신보건센터를 통합해서 직영을 한다거나 다른 식으로 바꾸게 되면 그 인력들을 공무원 인력이나 공무직 인력으로 변경해야 되는 이런, 그러니까 인력을 공무원 인력과 공무직 인력과 위탁된 센터의 계약직 인력 이런 인력들이 유연성이라든지 책임성이라든지 다 장단점들이 있어서 여기에 대한 고민들은 좀 더 필요할 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금 정신건강복지센터 장소의 이전 문제가 계속 오래 돼 있었잖아요? 그래서 지금 여기 주신 자료에 보면 사실은 신축 방안도 검토한다, 그전에는 이전한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현재 지금 장소는 사용을 하시고 있기는 한가요? 구 단원보건소에?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지금 앞에 보면 빨간, 의회 앞에 있는 빨간 벽돌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장소가 매우 협소합니다. 거기 일하는 인원은 많고 또 거기 회원들이라고 해 가지고 매일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관리하는 회원들. 그래서 장소는 매우 협소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 장소가 올해 3월부터 검토했는데 아직 확정이 안 됐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그게 시청사 재정비 사업이랑 맞물려 있어 가지고요. 시청사 재정비 사업에 맞춰서 우리가 계획을 짜다보니까 시청사 정비 사업이 좀 이렇게 지연되면서 함께 지연되게 되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대에서 위탁하고 있지만 사실은 또 센터는 저희 시의 시유지에 있는 부분, 이 부분이 좀 해결되어야 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그다음에 자살예방센터 그 외에 또 치매와 관련한 여러 가지 정신건강의 문제 이런 것들을 좀 같이 아울러서 통합할 수 있는 그런 업무에 대해서 한 번 적극적으로 파악해 주시고 그 부분 저희 의회에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힘내시고 열심히 하신 거에 대해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코로나와 관련해서 고생 현장에서 많으시고요. 최근에 의료계 파업 관련해서 전에 한 8월 중순인가요, 그때 보면 안산시에서는 전체 개인 의원의 한 350여 곳 중에 한 80곳 정도, 22% 정도 휴진하는 걸로 나타났다고 자료는 봤는데 당시 여름휴가 겹쳐서 이렇게 됐는데 현재는 어느 정도 휴진하고 있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현재는 약 10% 정도입니다.

김태희위원 이 10%가 어떤 여름휴가 이런 부분이 아닌 의료계 파업 관련된 직접적인 겁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전번 여름에 있었던 거하고는 달리 이번에는 연관성이 꽤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보니까 시 내부적으로 비상진료대책을 구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차질이 없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현재까지 진료에 차질은 없습니다. 특히 고대 같은 경우에는 전공의 파업이 지금 지속되고 있는데요. 그 전공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현재 교수님들 인력을 총 동원하고 있어 가지고 지금 안산시민의 어떤 치료라든지 어떤 건강 문제에서는 전혀 아직까지는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김태희위원 한 8월 20일경 안산시의사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거기에 보면 일단 물론 죄송하다는 그런 부분과 함께 정부에 요청하는 사항들도 있고, 다만 필수 의료의 근무 중의 인력은 파업 없이 자리를 잘 지키고 있다고는 하는데, 그게 맞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그거는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맞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김태희위원 최근에 시장님께서도 1인 시위하는 형태로 그런 부분도 있었는데 일단은 정부 차원에서의 물론 그런 큰 틀일 수 있지만 그래도 지역사회 내에서는 양 보건소장님께서 의사회와 그런 의료 공백이 없도록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챙겨봐 주셔야 할 부분이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걱정들이 좀 있어서 그걸 잘 챙겨봐 주시고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시립노인전문병원의 위탁 운영 자료를 보면 호스피스병동 운영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상록보건정책과인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것 간단하게 자료만 요청하겠습니다.

지난번에 행정감사에서도 요청을 좀 주문을 드렸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건지 그 당시에는 그 쪽 위탁을 받고 있는 곳에서 어떤 간호사 인력 확보나 이런 부분 쉽지 않았다고 들었고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또 시에서 실질적으로 지원을 어떤 게 같이 이게 되어야 되는 건지 그런 걸 따로 한 번 보고를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정신건강복지센터랑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전 확보 저는 처음 이렇게 봤는데요.

시청사 재정비 추진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어떻게 어느 정도 논의된 겁니까? 이 부분.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지금 시청사 정비 계획은 약간 보류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마찬가지 센터도 지금 이전하는 문제가 좀,

김태희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자료에 들어갈 사항이 아닌 거 아닙니까? 현안 사항이라고 해서.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 현재 쓰고 있는 현 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철거 대신에 리모델링해서 일부 수선해서 증축을 해서 쓰는 부분을 보고를 드렸고요.

김태희위원 지금 대책 방안이라고 해서 단기 방안, 장기 방안이 있는데 장기 방안에도 보면 지금 현재 어느 특정 동에 이런 부분까지 회계과 협의된 걸로 나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이런 공개적인 자료에 나오기 전에 사전에 이런 부분들이 없이 이렇게 나오면 좀 이해가 안 가는 상황들이 나오거든요.

그것 따로 한 번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주셔야 할 부분 있는 것 같습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작년에 문복위원님들한테 위원회 별도로 보고 드린 적도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별도로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예.

김태희위원 일단 이 부분 다시 한 번 좀 이런, 그런 자료라면 이게 벌써 올라오는 게 맞나, 적절 하냐 라는 부분 좀 의문이 들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건소에서 바른 양치 바른 예방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장애인 시설이나 학교나 이런 부분들도 정기적으로 보건소에서 해 왔지만 지금 코로나 때문에 그 여력이 되지 않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 부분도 기존에 해 왔던 그런 지원들은 가능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좀 멈춰 있습니까?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구강보건 사업은 코로나 확산 영향에 따라서 이 코로나가 좀 꺾이면 대상자들한테 진행을 하고요. 또 이렇게 확산세가 있을 때에는 하지 못하는,

김태희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안산 관내 명휘원이라든가 아니면 평화의집이라든가 이렇게 정기적으로 방문하셔서 장애 학생들이나 아이들이나 장애인들이 치과 진료가 어렵기 때문에 기본적인 그런 부분들은 좀 이렇게 교류가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추가적으로 국립학교이긴 하지만 선진학교 같은 경우도 그런 구강보건실 이런 걸 꾸렸는데요. 좀 이런 부분들이 관에서 여력이 안 된다면 안산치과협회나 이런 데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하고 좀 연결이라도 시켜주시면 좀 더 그런 부분 공백이 되는 부분들 좀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것 관련해서는 추후에 다시 한 번 더, 답변 뭐 있으시면,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림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방문해 가지고 대면해서 이렇게 활발하게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동영상 자료라든가 교육 교재 이런 것 제공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저희가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장애인 학교 중에는 한 3분의 1이나 3분의 등원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코로나 때문이라고 해서 다 전격적으로 하지 못한다는 그런 부분보다 학교 측이나 단체나 이렇게 해 오셨던 부분들은 그런 어떤 형태든지 그런 노력을 좀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림 잘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들 한 번 다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지금 대면 교육이 힘들어 들어가지고 저희 보건소에서는 구강보건 사업 델리버리 서비스라고 해 가지고 그 서비스를 개발해서 지금 현재 진행 중입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마치고 휴식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일단 수고들 많습니다.

바로 말씀 안 드려도 지금 두 보건소에서 수고하시는 부분들은 우리 안산시민들이 다 알고 있고 여러분들의 수고 덕분에 우리 안산시가 그래도 방역에서 다른 도시에 뒤처지지 않고 열심히 한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고 계시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우리 안산시 관내의 해여름유치원에 국가 2급 전염병이 발생한 부분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 보건소에서 적극적으로 사실은 임해 주셨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현재 마무리돼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상록보건소장님, 수고하셨는데 간단하게 한 말씀만 해 주실래요? 해여름유치원과 관련해 가지고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이게 안타깝게도 수십 년 동안 없었던 큰 장출혈성 대장균 유행이 어린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있어서 일단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었고요. 특히 아직까지 입원했던 16명 아이들이 다 퇴원하긴 했지만 후유장애가 조금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주변에서 또 저희들도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은 돕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구 의원님들께서 중간에서 잘, 이게 아주 복잡합니다. 식약처, 교육청, 교육부,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시·도·중앙 너무나 많은 이해관계자들, 공제회 다 연결돼 있어서 조정하고 이런 부분들이 어려울 수 있었는데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중간에서 잘 조정, 비대위원 가족 분들과 사이에서 잘 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동규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구보다도 저희들이 그 문제를 함께 우리 안산시민 비상대책위원회와 몇 달간 같이 하면서 보건소에서 어떻게 그 역할을 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이웃 화성에서 또 발생했죠?

멀지 않습니다. 우리 안산하고 경계에 있는 새솔동에서 똑같은 이런 상황이 발생을 했는데, 물론 인근 시지만 역시 잘 슬기롭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른 문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비상상황에서 현재 우리 보건소 양 보건소의 전문 인력뿐만 아니라 단기적으로 충원되는 단기 인력들이 올해는 정말 정신없이 아마 대처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올해만 있을 게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벌써 그런 어떤 예측이 나오고 있고 위드 코로나시대로 갈 수밖에 없다, 코로나와 함께 갈수밖에 없다 그러는데, 그렇다면 현재 일시 충원으로 하고 있는 그 인력에 대해서 사실은 이분들이 내년에까지 고용되어야 되고 또 어쨌거나 지금 코로나가 계속 지속되는 한은 이런 의료서비스 체계가 구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현재 인력 고용되고 있는 임시 이런 부분은 정규직화 내지 현재 양 보건소의 정규 정원으로 한정돼 있는 이런 부분은 필수적으로 더 확대 개편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나정숙 위원님도 지적을 좀 하셨지만 내년도 우리 조직개편안 공무원 정원안에 적극적으로 보건소 기능과 관련된, 특히 감염병 국가 전염병과 관련된 이 부분은 확대를 요구해 가지고 필요한 필수 인력의 정규직화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현재 고용되고 있는, 임시계약하고 있는 부분들도 계약이 연장될 수 있도록 하는 이 부분을 꼭 실천해 주시기 바라고, 그 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 안산시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안심하고 지나갈 수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가끔씩 그 분들하고 대화를 해 보면 굉장히 힘들어하십니다. 사명감 없이 할 수 없는 그런 일이기에 그분들이 그런 어떤 고용의 안정성·지속성이라도 보장해 주는 게 당연하지 않는가 라는 심정으로 제가 말씀드려봅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의회에서도 나중에 관련 부서에 요청을 하면서 같이 함께 하는 그런 모습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립노인전문병원에, 치매전문병원이잖아요. 그죠? 시립노인병원이.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맞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치매병상이 너무 부족하지 않습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치매병상이 지금 46병상 유지되고 있는데요. 병상 가동률은 지금 한 85%에서 87% 정도가 유지는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병실보다는 치매병실이 좀 병상 순환이 더 높고 하기는 한데 실제 지금은 지금 현재에서 확충되거나 이런 거는 아직은,

김동규위원 100%로 순환이 될 수도 있는데 왜 안 되는지 아세요? 들어가면 간병비나 기타 의료비가 비싸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 취약계층 지원이라 해 가지고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서 50% 본인부담, 50% 시 부담하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사실은 기기에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취약계층이라고 하면서 취약계층을 여러분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만 한정을 하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차상위계층도 있고 한부모가정도 있고, 조손가정도 있고 다 취약계층이거든요.

그렇다면 취약계층이라고 하지 말고 기초생활수급자로만 한정해 가지고 준다고 타이틀을 다셔야 되는데 여러분들은 취약계층의 간병료를 지원해 준다 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만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이게 어떤 우리 안산의 조례상의 문제나 그런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도 살펴보겠습니다만 취약계층의 간병료 지원 사업이라면 확대할 필요가 있다, 확대를 하면 충분히 100% 병상을, 100%라는 것은 가정입니다만 훨씬 더 병상 가동률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안산에 치매전문병원이 딱 한 군데인데 여기가 46병상이면 산술적으로 너무 적어요. 가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첫 번째 왜 못 가냐, 간병비나 기타 비용들이 일반 부분에 비해서 높다는 거, 기대치는 굉장히 높은데 그래서 못 가고 있어요.

그래서 구조적인 그런 부분을 좀 풀어주시고 바꿔주시고, 두 번째는 병상을 좀 늘려야 한다, 적어도 치매전문병원으로 안산에 딱 하나 있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앞으로 정책을 기획하실 때 이 부분 미래를 위해 가지고 다시 한 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회계와 관련해가지고 지난해 노인전문병원이 회계상으로 이익이 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을 우리 시에서 회수한 사례가 있습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이익이 날 경우에는 50%씩 해서 거기서 가져가고 또 시설비 재투자하고 이런 형태기 때문에 시에서 별도로다가 저희가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김동규위원 그게 50%라는 게 어디에 규정이 돼 있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당초의 계약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노인병원에서는 그것을 시설에 100% 재투자를 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실제 저희가 잉여금 남는 거에서 50%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거의 시설비에 다 투자됐기 때문에요.

김동규위원 그 금액이 얼마였습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그러니까 작년하고 재작년에는 그 금액이 남지가 않았습니다.

김동규위원 제가 확인된 바로는 그 금액이 꽤 됐어요.

그런데 이런 게 있어요. 자기네들이 자체 내에서 금액을 가지고 사업개선, 시설 개선을 하게 되면 바로 대응을 할 수 있는데, 이게 50%를 우리 시에서 반납을 하잖아요. 그럼 그 50%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우리 보건소에 사업계획서 내고, 보건소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의회 심의 받아야 되고 예산과서부터 해가지고 와야 되는, 이게 그러니까 바로 실현도 안 되고 안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계약서가 그렇게 한다면 자체 내에서 그걸 가지고 시설 개선을 함에 있어가지고 전권을 주시고, 독립채산제가 그것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관리감독기관으로서 보건소에서는 그 계획이 완벽한 가 그리고 시설이 100% 예산을 잘 썼는가, 이런 어떤 관리감독 권한을 행사를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이해를 했고요,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잉여금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한 3년 정도는 잉여금이 발생이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노인병원으로 전환하면서 공사를 하고 계속적으로 진료를 못하고 이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근래 3년 동안은 잉여금이 발생이 안 됐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네. 여러분들이 현장에서의 목소리는 당연히 관리감독하시는 분들이 그 의무를 다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별개로 그분들은 행정 때문에 즉시 대응이 안 되거나 이런 데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신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짧은 시간 안에 여러분들께서 다 질의를 충분히 할 수 없습니다. 짧은 시간 속에 시간을 짜맞추다보니까 우리 위원님들께 충분한 시간을 못 드린 거 죄송하고 추가 질의도 당연히 드려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예산 심의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휴식하고 예산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청 하나만,

○위원장 이기환 예, 자료 요청하십시오.

김태희위원 단원보건정책과장님, 아까 복지센터 이전 관련해서 전에 문복에 한 번 보고를 하셨다고 했는데 그 자료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도 자료를 요청하는데요. 대부보건지소가 있는데 거기에 어르신들이 되게 많은 상황에서 대부보건지소의 이전과 이런 것들을 요구하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대부보건소의 현황과 대부보건소의 진료에 대한 그런 내용이 정리된 게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환 우리 위원님들께서 코로나로 인해서 수고하신 양 보건소 소장님들을 비롯한 과장님들께 충분한 노고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으로서도 역시 양 보건소 또 과장님들께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더 힘내서 우리 안산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더 노력해 주시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양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위원장 이기환 의사일정 제2항 양 보건소,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양 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이기환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말씀을 드리면서, 상록수보건소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 139쪽입니다.

상록수보건소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액 174억 6082만 5천 원보다 33억 9517만 5천 원 증가된 208억 5600만 원 되겠습니다.

사업별 예산 현황 및 140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고, 141쪽, 주요 투자사업조서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센터 설치입니다.

신·변종 감염병 출현에 의한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자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전담클리닉 등의 기능을 갖춘 감염병관리센터 설치를 위해 국비 2억 원, 시비 5억 42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142쪽,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사업입니다.

반월보건지소를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전담기관인 건강생활지원센터로 기능 전환하고자 반월보건지소 2, 3, 4층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 중입니다.

3회 추경에는 설계비 집행잔액 반납과 센터의 질적 향상을 위한 추가 공사비 및 감리비 편성으로 1억 7578만 4천 원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143쪽, 암환자 의료비 지원입니다.

저소득층 암환자에게 적기에 치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850만 원, 기금 50%, 도비 7.5%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144쪽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예외 지원 사업입니다.

정부에서 시행 중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정에만 한정되어 있어 수혜자가 적어 이를 보완하고자 2020년 10월부터 안산시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하기 위해 시비 100%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2020년도 제3회 추경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안녕하십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기환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단원보건소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49쪽입니다.

단원보건소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액보다6.12% 증가한 181억 8197만 6천 원이 되겠습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 및 150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151쪽입니다.

감염병관리센터 구축·운영에 관한 사항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에 대비하고자 감염병관리센터를 구축·운영하기 위한 예산으로 국비 4억 원이 내시되어 교부되고, 시비 3억 5천만 원을 추가로 편성하였습니다.

152쪽입니다.

건강증진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확충으로 1750만 원 증액되었고, 경기도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이 7844만 원이 감액 교부되어 24억 820만 2천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153쪽입니다.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경기도 국도비 변경 내시에 따라 2850만 원이 증액된 2억 736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4쪽입니다.

국가예방접종 실시(우리 어린이 예방접종비 포함입니다.)에 관한 사항입니다.

어린이 집단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만 13세에서 만 18세로 예방접종 확대에 따른 내시 변경으로 3억 9029만 1천 원이 증액된 33억 5662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5쪽입니다.

국가예방접종 실시, 이건 성인예방 접종비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르신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대상이 만 65세에서 만 62세로 확대되고 고위험군의 중증 합병증 예방 및 폐렴구균민간의료기관 확대에 따른 내시 변경으로 2억 4106만 7천 원이 증액된 10억 630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6쪽,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예외 지원입니다.

정부에서 시행 중인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구 대상으로 지원하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을 안산시의 모든 출산가정이 수혜자가 되도록 시비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단원보건소 소관 2020년 제3회 추경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우선 단원보건소 정신건강증진 사업에 관련해서 이번 추경에 감액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여러 정신건강에 관련한 중증질환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또 청소년 중에서는 여러 가지의 정신건강 문제가 생기고 그리고 또 자살이나 이런 것들이 계속 저희 시가 높아지는 비율이 있는 부분인데, 지금 이 정신건강증진 사업과 관련해서 치료비 지원이 삭감됐는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석윤입니다.

지금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는요. 치료비가 국비하고 도비하고 이렇게 2개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비하고 도비 중에 기준소득이 틀리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이 틀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금액이 많이 감액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인력 확충은 저희 정신질환자 치료비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확대되기 때문에 한 명이 추가돼서 인력 확충분이 변경 내시에 따라서 증액되는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현재 여기 35명이라고 하시는데, 센터장님은 상근하지 않으시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비상근입니다.

나정숙위원 보통 일주일에 몇 번 오시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일주일에 한 번 오십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상임팀장님은 상근하십니까?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예, 상근입니다.

그래서 정규직원이 지금 30명이고요.

나정숙위원 상근하시는 팀장님은 지금 고대에서 사업에 대한 부분을,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아닙니다. 정신복지센터 상임팀장입니다.

나정숙위원 복지센터에 와서 상근하시는 건가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정신보건 전문위원들도 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26명?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저희 일반 정신건강간호사하고 임상 복지사하고 이렇게 해서 정식 직원으로 지금 25명이 근무하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인력 확충 사업에 따라 5명이 계약직으로 해서 근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더 추가해서?

그러면 여기 인력에는 계약직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얘기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인력 확충 계약직이 포함된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포함된 사항입니까?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예, 그래서 증액돼서 지금 이번 추경에 편성되는 사업입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 시의 예방접종과 관련해서 또 추경에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 추경에 예방접종 관련해서 예산 지원이 오는 특별한 어떤 이유가 있는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방접종이 어린이 예방접종하고 성인 예방접종으로 분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예방접종은 보통 코로나 이전에는 만 12세까지 국가필수예방접종을 실시를 했습니다. 근데 이거가 연령을 18세까지로 확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만 13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인구가, 대상인원이 저희가 한 1만 8천 명 정도 됩니다. 거기에 따른 대략적으로 100% 하기가 어려우니까 한 84% 그렇게 해서, 한 15,500명을 추정해서 84%에 해당하는 국비가 변경 내시되어서 내려왔고요.

성인 예방접종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만 65세 이상을 어르신 예방접종으로, 대상으로 했었는데 이거는 또 만 62세로,

나정숙위원 줄였어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줄였습니다.

그래서 만 62세부터 만 64세까지의 대상인구가 저희가 약 한 12,500명 정도 됩니다. 거기에 해당하는 85%인 한 9천 명을 대상으로 해서 변경 내시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이번에 단원보건정책과 선별진료소에 관련한 사무관리비 위생용품하고 또 윈도스루 설치, 그 외 냉방비 이런 것들이 지금 추경에 올라와있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네.

나정숙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어떤 식으로 위생용품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겁니까?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지금 자가 격리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분들 마스크라든가 세정제라든가 이런 물품을 구입해서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선별진료소 운영에 따른 사무용품들 그 부분도 예산이 계상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이거는 국도비로 주로,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네, 국도비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내려와서 3차 추경으로 한 거라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예, 추경에 편성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상록보건소도 마찬가지입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상록보건소 선별진료에 대한 부분, 그러면 물품관리나 이런 것들은 충분하게 지금 지원이 된다라고 봐도 되는 건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관련해서요. 양 보건소에 해당이 돼 있는데요. 60명 정도 잡으셨고 1인당 75만 원이 되는데, 이게 방식이 보니까 바우처 형태로 되는데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이게 시행은 10월 달부터 한다고 돼 있고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네, 이번 추경,

김태희위원 그분들한테 홍보가, 일단은 이런 사업이 있다고 홍보는 어떻게 됩니까?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저희가 출생을 하게 되면 보건소로, 그러니까 동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김태희위원 출생신고?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그 대상자가 보건소에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상자한테 홍보하고,

김태희위원 출생신고 하러 왔을 때 이 사업이 안내가 되는 건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그 대상자가 보건소에 받습니다, 저희가. 출생아 수를, 출생 명부를.

김태희위원 그러면 정보가,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공유되기 때문에.

김태희위원 개인정보를 받고, 그러니까 그분들한테 안내를 어떻게 합니까?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그러니까 신생아, 이거는 조금 분리돼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동하고 보건소하고 업무를 좀 분장해서 동에서는 대상자한테 신청접수하게 하고,

김태희위원 이 사업을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75만 원이라는 게 그분의 바우처 형태로 통장으로 입금되는 겁니까?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75만 원은요, 이게 평균치를 낸 겁니다. 그래서 대상자에 따라서 조금 다릅니다. 대략적으로 75만 원 곱하기 60명 해갖고 산출을 한 건데,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첫째아, 둘째아, 쌍태아 이렇게 해갖고 그 기준 금액은 굉장히 세분화, 국가매뉴얼이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그 출산하신 분들은 비용이 조금씩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러면, 여기 보면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건강관리, 가사 지원 이런 게 있는데 결제 형태가 어떻게 되는 거냐고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국가 바우처로,

김태희위원 바우처로?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김태희위원 그럼 바우처도 개인 입금이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국민카드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김태희위원 카드 예, 그렇게 정리를 하는 걸로.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네.

김태희위원 금액이 또 다르고요, 서로 간에.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잘 홍보를, 여기에 보면 ‘제공기관 및 산모대상 홍보’ 들어가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홍보 부분하고 그리고 지원 방식에 있어서 좀 불편함이 없도록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449페이지 우리 보건정책과, 청사관리 예산이 다들 이렇게 삭감돼가지고 올라왔는데요. 예를 들어 청사관리는 대행수수료나 임차료나 이런 것들은 연간 계약에 의해가지고 되는 것인데,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계약하고 난 잔금입니까, 삭감되는 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연간계약 차액 삭감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공공운영비의 청사용역은, 이건 인건비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인건비,

김동규위원 인건비가 작은 금액이 아니고 인건비가 삭감된 이유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입찰하고요.

김동규위원 인건비도 입찰해가지고 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입찰을 해서 그 낙찰된 차액 삭감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전부 그렇습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김동규위원 청사가 예를 들어서 수암보건지소서부터 해가지고 우리 보건소 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보건소도 마찬가지고요.

김동규위원 깎은 건 아니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아닙니다.

김동규위원 생활임금 정도는 충분히 보장하고 있는 것이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450페이지에 보면 임시생활시설, 격리시설 운영 임차료 도비 등등 해가지고 저희가 1억 3천, 1억이네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김동규위원 1억인데 생활시설이면 어디를 이야기하는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저희가 격리시설을 일동의 베스트인 모텔로 지정을 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당초에는 재난,

김동규위원 기간은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김동규위원 기간.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기간은 지금 연장해가지고서 올 말까지는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언제서부터 언제까지 해가지고 1억입니까, 이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저희가 이게 10월까지입니다.

김동규위원 10월까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김동규위원 딱 1억이라고, 그쪽하고도 계약해가지고 이런 금액이 나온 거겠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이거는 예산을 저희가 받은 거고요. 계약은 저희가 두 달씩 끊어가지고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두 달씩.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김동규위원 그럼 이 예산 가지고 나중에 반납할 수도 있겠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반납할 수 있는데 실제 이 예산이면 저희가 10월까지 쓰고 혹시 좀 모자라거나 하면 재난기금을 더 받아서 더 운영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상황에 따라 가지고 부족할 수도 있고, 그런데 한 달에 그러면 얼마씩입니까? 그 시설이 모텔이라고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모텔이고요. 27실을 저희가 쓰고 있는데요.

김동규위원 모텔의 27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리고 한 달에 보통 저희가 사용되는 거는 한 4500 정도,

김동규위원 4500.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래서 좀 거기서 초과될 경우에는 아래층으로다가 내리는 거는 저희가, 계약은 27실만 하고 아래층 내리는 거는 예산 절감 위해서 일 사용료로다가 정산해 주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계산 기초가 있을 거 아니에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김동규위원 그건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몇 개를 지정했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저희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시에서 별도로다가 의료기관을 지정한 거는 없고요. 국민안심병원 형태로다가 지금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안심병원이라면 우리는 세 군데를,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단원하고 상록하고 각각, 상록 같은 경우는 중앙산재병원하고 사랑의병원이 지금 운영하고 있고요. 단원은,

김동규위원 단원은, 한도병원?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단원은 고대병원하고요. 단원병원하고 한도.

김동규위원 안산에 네 군데가 있습니까?

그런데 여기는 국가정책에 의해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앞으로 계속 운영을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운영을 해야 되는데,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지금 세 가지 용어가 좀 복잡한데요. 선별진료소가 있고 국민안심병원이 있고 호흡기전담클리닉이 있습니다.

그런데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이번 7월 국가 추경 때 예산이 나와서 의료기관에 1억씩 지원을 해줄 테니까 의료기관을 개보수를 해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만들 곳을 신청을 받고 있는데, 애초에는 의원급으로 처음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저희가 의원들은 대부분 복합빌딩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호흡기클리닉을 하면 주변 민원이 커서 저희들은 병원급으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국민안심병원을 했던 병원들 중심으로 호흡기클리닉을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어서 한 2개 병원 정도는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직 완전히 예스는 안 하셨고요.

왜냐하면 이게 병원 입장에서도 호흡기클리닉을 만들었는데 그걸로 인해서 의료진도 배치해야 되고 그런데 거기는 만약에 환자수가 너무 적거나 이런 문제들이 있어서요. 계속 저희가 최소한의 국민안심병원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호흡기클리닉을 관내에서 늘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일단 가장 기초적으로 양 보건소에 이번에 감염병관리센터를 짓는 그 예산이 호흡기클리닉 예산과 선별진료소 예산을 저희가 같이 합쳐가지고 진료실을 2개 정도씩 각 보건소에 두면서,

김동규위원 안심병원이 그러면 그러한 이유로 해 가지고 호흡기 전문 전담클리닉으로도 지정이 됐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전환할 수 있도록 지금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아직 되지는 않았습니다.

김동규위원 여기 4억 원 중에 1억 원이 시설 및 부대비, 시설비로 해 가지고 설치비로 들어왔는데, 그러니까 시설 개선을 하기 위한 이 비용으로 1억 원이 지금,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지금 국가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하나 정도를 설치하도록 지금 500개소, 전국적으로 500개소를 설치하도록 500억 원 예산이 국가 예산이어서 지금 7억 예산을, 안산 70만에 대한 7억 예산을 단원에 3억, 상록에 4억을 내려줬는데 그 중에 각 1억씩은 보건소에서 사용을 하고 그 외에 5억 부분 2억과 3억 부분을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서 민간 의료기관에 저희가 사용을 해야 되는데 아직 전국적으로 이게 다 추진이 약간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희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제가 질문 드리는 것은 상록하고 단원하고 똑같은 상황인데 중복 질문을 하지 않기 위해서 상록에만 드리는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부분은 시설비를 어떤 식으로 해 가지고 시설하는지 그 시설비 내역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운영비가 일방적으로 해 가지고 지금 세 군데 1억씩 해 가지고 3억이 지금 한 것 같은데, 그냥 그런 것 없이 그냥 1억 그냥 주는 거예요? 병원의 규모나 이런 거 상관없이?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것 상관없이 그냥 1억씩 배정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록 같은 경우,

김동규위원 그럼 정산을 할 때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거기서 사업을 하고 정산은 저희에게 제출하게 돼 있는데요. 실제 이게 저희가 홍보를 하고 열심히 했는데 병원에서 참여가 좀 어렵습니다.

김동규위원 우리가 을의 입장이다 그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이게 지금 시설 운영비로 병원에서 하기에는 굉장히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더라도 예산을 주는데, 물론 긴급 상황이지만 1억을 주고 나서 정산을 분명히 해야 되고 그 1억을 어떻게 썼는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후 검증 절차를 또 거쳐야 되잖아요? 그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일단 세 군데, 물론 단원은 별도로 해 가지고 어디 어디고 또 운영비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그쪽하고 협의된 내용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들 있죠?

협의 안 되고 그냥 당신네들 해라 하고 1억씩 통장으로 보내주지는 않을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위원님 송구합니다만 이 부분은 복지부에서 일방적으로 지금 내려온 거고요. 저희가 여러 군데 협의를 하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중앙산재나 사랑의병원에서 저희가 독려를 해서 하겠다고는 했는데 아직까지 확답이라든지 이런 거 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뿐만이 아니고 지금 각 시군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인데요. 보건소에서는 일단은 호흡기클리닉하고 이렇게 해서 하지만 의료기관에 관련된 거는 아직 추진이 된 사항이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안될 수도 있다는 거네요, 그럼?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위원님, 조금 추가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지금 현재 내려준 예산으로는 그것을 저희들이 독려하고 그다음에 병원장님께 전화도 하고 해 봤지만 그 비용으로는 지금 하겠다고 나서는 병원이 아직은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더 달라는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지금 현재 금액으로는,

김동규위원 예산상에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여러 가지 전담클리닉으로 지정이 되면 규제나 이런 부분들이,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규제 같은 것보다 일단은, 규제도 규제지만 현재 당장 이것 예산상으로 타산이 맞지 않다고 일반 병원에서는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김동규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되는 요건 이런 것들 있을 거고 그리고 그쪽하고 협의되고 있는 사항도 있을 거고 그렇겠죠?

그리고 설치 운영비를 주는 경우는 어떠어떠한 용도로 사용하라는 지침이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들을 자료로 해 가지고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감염병관리센터 설치 관련해서요.

이게 상록구나 단원구나 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거의 이렇게 대동소이 하나요?

혹시 예를 들어서 특별히 이렇게 갖춰야 될 시설이 있다든가 이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한 쪽만 한다든가 아니면 단원구하고 상록구하고 예를 들어서 단원구 같은 데는 외국인들이 많으니까 어떤 나름대로 그 차이가 있다든가 그런 거 부분들이 없나요? 예산이 보니까 거의 같게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어서.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일단 지침이 있습니다. 지침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거기 시설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 기준에 따라서 설치를 하는 사항이고요.

보건소 같은 경우는 진료실하고 그다음에 검체실하고 그다음에 격리실하고 음압과 비음압 공간을 또 배치해야 되고요. 이런 시설비 기준이 따로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 규정에 따라 한다는 거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석윤 네.

윤석진위원 그리고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사업이요, 반월보건지소. 이 내용을 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식으로 이렇게 전환하는 부분인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재선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이요.

이게 그럼 본인들이 희망하지 않는 분들도 있나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전체,

윤석진위원 바우처 이런 식으로 하면 그냥 카드를 주니까 다 이렇게 하는데, 예를 들어가지고 건강관리사를 지원한다든가 이렇게 하면 예를 들어서 개인 그런 거 노출되기 싫어하시고 이런 분들은,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윤석진위원 오히려 신청을, 그다음에 또 예를 들어서 이거는 꼭 그렇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좀 여유가 있고 그러신 분들이면 쉽게 하면 해외 출산도 하고 막 이러잖아요.

그런데 그런 분들 같으면 굳이 시 예산을 지원 받으려고 안할 수도 있는데 이게 바우처로 하다 보면 아무튼 다 이렇게 발급을 해 주고 쓰라 그러면 다른 쪽으로라도 쓸 거 아니에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그 매뉴얼에 있어서,

윤석진위원 매뉴얼에 있어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사용 가능한 품목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해당하는 것들이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윤석진위원 그래서 전액 지원하는 것도 이게 아무튼 좋지만 굳이 이런 거를 받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한테까지 시 예산이 지원되는 부분들은 뭔가 좀 방법을 찾아봐도 되지 않겠나.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그러니까 이거는 지원을 본인이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윤석진위원 희망해야?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그래서 출생신고 하러 가서 거기서 지원신청서를 본인이 했을 경우에 진행이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국가예방접종 실시가 연령이 확대가 됐잖아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여태까지 12세였고 그다음에 62세로 낮춰졌는데 이게 한시적인가요,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확대가 될 건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글쎄요. 이건 국가에서 변경 내시하면서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된 사항이기 때문에 앞으로 글쎄요, 지속이 될지의 여부는 아마 국가에서 판단할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올해만 지금 이렇게 확대가 돼서 내시가 된 거죠?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네, 일단은 올해 그렇게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아까 84% 말씀하셨는데 저한테 민원이 온 내용 보면 만 6세에서 18세까지는 9월 21일부터 소진 시까지, 만 62세에서 69세까지는 10월 27일부터 소진 시까지, 만 70세에서 74세는 10월 20일부터 소진 시까지, 만 75세 이상은 10월 13일부터 소진 시까지 이렇게, 인터넷에 이런 얘기들이 지금 도는 것 같아요.

이게 사실인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지금 만 65세 3가백신이 아니고 62세부터 4가백신으로 한다, 독감 4가는 B형 바이러스 한 종이 더 추가된다, 그거 맞는 거죠?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소진 시까지라고 이렇게 되어 있으니 결국은 아까 말씀하셨던 84%가 맞는 거잖아요. 그죠? 이게 100% 지금 다 접종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산을 배정하면서 국가에서 이게 아마 예전에도 그랬고 100%는 실적이 안 나오니까 그래서 아마 84%, 85%로 추정해서 예산을 배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문구가 소진 시까지라고 한 그거를 그래서 그렇게 표기를 했는지 그거는 한 번 저희가,

이경애위원 그럼 만약에 과장님, 이게 84%로 해서 지금 예산을 만들어놨는데 이게 초과가 될 경우에, 초과가 되면 이분들은 예방접종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아니요. 아마 대상자가,

이경애위원 그건 아니죠?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예. 대상자가 예방접종 비용이 다 소진이 됐다 그러면 아마도 제가 볼 때는 했다가 내년에 소급해서 지원을 하는 아마 그런 시스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저희가,

이경애위원 이것 지금 과장님 이게 지금 확대가 되면서 연령이 많아졌잖아요. 그러다보니까 만약에 예방접종을 못 받으시는 분들이 있을까 굉장히 염려가 돼서 지금 이런 글들이 도는 것 같아요. 올해는 특히 예방접종을 안 하시는 분들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이게 소급해서 지원한다고 하면 지금 우리는 정해진 예산이 있고 그다음에 그게 다 소진이 돼 버리면 접종을 못할 수 있는 거 아닐까 라는 그런 염려가 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제가 조금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게 지금 민간에 위탁되어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민간에 위탁되어 있다 보니까 의원에서 또 지금, 그러니까 개인 병원에서도 전부 다 접종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개인 병원에서 어느 정도 양이, 백신의 양이 해마다 좀 다르지만 충분히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는 전부 다 맞을 수 있고요. 그다음에 그게 84% 능가하잖아요? 능가하면 의원에서 우리 보건소로 그것을 청구를 합니다.

그런데 그 청구 일시가 또 정확한, 꼭 그 날 청구하고 그렇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12월에 왔으면 1월 달에 청구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다음 해 1월에.

그래서 그게 소진되더라도 국가에서 전부 다 그걸 소급해 가지고 전부 다 지급해 줍니다.

이경애위원 지원한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이경애위원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되겠네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저는 새로 시작하는 사업도 중요하지만 계속사업 중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서 해 줬으면 좋겠고요.

우리 안산에 상록구 하나 더 설치했나 모르겠는데, 치매안심마을 단원구는 2개 있었는데, 상록구 하나 더 지정하셨나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림 상록건강증진과장 김경림입니다.

저희 2개 마을입니다.

이진분위원 아, 2개 마을이에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림 네.

이진분위원 하나 더 지정하셨네요.

그런데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 혹시 한 번 방문해 보셨나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림 방문보건간호사들이,

이진분위원 거기 관리하시는 팀장님이 계시잖아요. 한 번 확인해 보셨나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숙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치매안심마을이 단원도 그렇고 상록구도 2개씩 있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하고 있는 그 업무도 그렇고 지금 대면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거의 대부분 바꾸고 이 코로나 계속 상황을 봐가면서 이게 축소가 돼서 괜찮을 때는 또 하고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기서 중증인지장애로 평가가, 그러니까 선별검사에서 점수가 나쁜 사람들 내지는 우리 협약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라든가 X-ray 촬영 이렇게 해야 되는 그런 대상자들을 정신과 전문의들이 보건소에 내소해서 이 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라드라든가 MSDS 이런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것, 그러니까 그 MSDS하고 세라드 하고 하는데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려요. 많이 걸리고 그것을 기본으로 해서 협진 선생님들이 오셔서 치매다, 3차 병원으로 가서 다음 단계로 진행을 해야 되겠다, 이런 거를 하는데 그게 대면을 하면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이런 어떤 사업들도 지금 코로나하고 다 관계가 있어요. 그래서,

이진분위원 아니, 저는 관리라는 차원이 지금 비대면으로 전화상으로도 좀 이렇게 심한,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림 예,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어르신들이 계시잖아요. 비대면이라도 한 번씩 이렇게 관리 차원에서 안부라든지 이런 걸로 관리가 되나 그게 궁금했던 거예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경림 네, 상황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제가 조금만 더 추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상록수보건소장 박건희 코로나 발생률이 적었을 때는 저희가 최소 인원으로 해서 방문도 했었고요. 그런데 이번 다시 8월 중순부터 많아져서 그건 못하지만 전환뿐만 아니라 저희가 치매키트 해 가지고요. 그것도 택배로 보내드리기도 하고, 곧 저희가 엽서 손 편지, 학생들이 쓴 손 편지 엽서 이런 응원 메시지 같은 것들도 만들어서 보내드리기도 하고 전화 연락이나 저희가 택배나 이런 거 보내드릴 수 있는 것들은 여러 아이디어를 직원들이 내서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도 좋은 생각 있으시면 저희들에게 말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비대면이든 관리를 하고 있다라는 거죠? 그게 궁금해서.

지금 계속사업에도, 물론 코로나19 때문에 고생은 많지만 관심을 좀 많이 가져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고자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이기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어제 소개하지 못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 장동진 과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중 5쪽 기본현황과 7쪽 2020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 9쪽의 2020년 하반기 비전과 추진 과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2020년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첫째, 천년의 역사가 살아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청년예술인들의 창작·창업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써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를 조성하고, ‘비움’ 예술창작소와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를 활성화하겠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술단체 및 예술인 지원을 위한 전시, 공연을 추진하고, 천년 안산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문화재 복원 사업과 박물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스포츠와 생활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 안산을 조성하겠습니다.

차별 없는 체육 활동 지원을 위한 안산시 장애인 전용체육관을 건립하며, 유·청소년 및 저소득층 등 스포츠 소외계층을 위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건립 등 맞춤형 공공 체육시설을 건립해 시민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힐링 관광도시 안산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 치유를 위해 언택트 힐링 관광지로 안산 대부도가 급부상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대부해솔길 코스 조정, 신규 코스 개발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서해바다를 품은 전국 최고의 소금테마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도적 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운영하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홈페이지를 개선하고, 1인 여성가구 범죄 예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범죄 예방이 필요한 지역을 도출하겠으며, 새올포털시스템 기능을 개선하고, 조직 신설·인원 증가 시 행정통신 장비를 신속하게 지원하여 안정적인 행정정보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신규 사업 및 계속사업을 직제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17쪽, 「주민과 함께 하는 우리동네 예술마당」입니다.

주민이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을 요구하였던 반월역 뒷길에 공공미술 작품을 제작 설치하고, 반월동 주민과 예술인들이 소통·공유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추진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예술인 일자리 제공 및 주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계속사업으로 18쪽, 「청년·지역 예술인의 복합문화예술 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를 확대 조성·운영하고, 청년예술가들의 창작과 창업 활동의 기반이 될 A-빌리지를 독창적으로 조성하여 문화예술의 거점이자 지역 활성화의 구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비움 예술창작소 운영」입니다.

지역 예술인들의 개방형 창작 공간인 동막골 예술창작소 ‘비움’ 운영을 통하여 소외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인 창작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21쪽, 「‘안산의 뿌리를 찾다’ 문화유산 복원 및 정비」입니다.

역사도시 안산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문화재 복원 사업으로 안산읍성 성곽 및 안산향교 복원·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대부광산 퇴적암층에 탐방로, 식생정비, 야생초화원 등을 조성하여 「대부광산 문화재」 역사문화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24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 및 콘텐츠 구축」입니다.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로 국가 산업발전의 뿌리 역할을 담당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산업역사박물관으로 산업 자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25쪽, 「안산시립박물관 건립」입니다.

천년의 도시 안산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품격 있는 시립박물관을 건립하여 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시에 대한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높여나가겠습니다.

26쪽, 「어린이 박물관 건립」입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활동 위주의 어린이박물관 건립을 통하여 어린이의 활동 및 교육의 수요에 부응하고, 인구 감소 등의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여 안산시가 활력이 넘치는 생생도시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신규 사업이 되겠습니다.

31쪽,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유치」입니다.

김홍도 축제와 연계한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하여 단원 김홍도의 고장인 안산을 알리고, 침체된 민속씨름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32쪽, 「사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사동생활권 및 상록생활권 내 늘어나는 체육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시민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현안 사업으로 34쪽,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입니다.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에 에어돔을 설치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생존수영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용수영장을 조성하고, 유사시에는 재난대피시설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안전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계속사업으로 36쪽,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수영장 건립」입니다.

본오동 해란공원 부지를 활용 실내수영장을 건립하여 시민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38쪽, 「호수테니스장 지붕 설치」입니다.

호수테니스장 일부 코트를 기후 변화와 관계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붕 설치 공사를 추진함으로써 테니스장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입니다.

43쪽, 신규 사업으로 「‘2020 안산 방문의 해’ 기념 대부도 재즈페스티벌 개최」 및 46쪽, 계속사업으로 「제5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대회」는 서울‧경기지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축제를 취소하였습니다.

다음은 현안 사업으로 44쪽,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입니다.

대부도 동주염전 5만 914제곱미터 부지에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염전체험장을 조성하여 전국 최고의 소금테마파크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겠습니다.

45쪽,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부해솔길 정비」입니다.

7개 코스 74km로 조성된 대부해솔길의 주요 구간에 관광객의 휴식 공간과 안내 체계 등 보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제초, 청소 등 단순 사업은 민간위탁으로 관리하겠으며, 신규 코스 개발과 해안선 위주의 코스 조정으로 대부해솔길을 업그레이드하여 수도권 최고의 명품 트레킹 코스로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설치 사업」입니다.

경기도 서남부 최고의 관광지인 대부도의 우수한 자연 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시설인 스카이바이크 3.7km를 구봉공원에 설치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계속사업으로 47쪽, 「안산화랑오토캠핑장 시설 개선 및 활성화」입니다.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 어린이 짚라인 체험장을 조성 완료하였으며, 수목 식재, 안내판 등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도심 속 가족캠핑장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48쪽,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공동사업 추진」입니다.

안산, 화성, 부천, 평택, 시흥, 김포, 광명 7개시가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수도권 대표적인 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통합 브랜드 강화, 시군별 대표 관광지 연계를 통한 관광 상품 개발, 국내외 공동 마케팅 추진을 통해 서부권 7개시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보콘텐츠과 소관입니다.

신규 사업입니다.

51쪽, 「1인 여성가구 범죄 예방 빅데이터 분석」입니다.

최근 1인 여성 대상 범죄 발생 및 사회적 관심 증가와 관련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의 부정적 이미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범죄 취약 지역을 도출하여 방범순찰 우선 경로 설정 등 취약지역 환경개선 방안을 수립하는데 적용하고자 합니다.

52쪽, 「행정업무 적극 지원을 위한 행정통신장비 구입」입니다.

정원 증가 및 코로나로 인한 TF팀 구성 등에 따른 행정통신망 수요에 대비한 정보통신장비를 구입·신속하게 지원하여 안정적인 행정정보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계속사업으로 53쪽,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홈페이지 개선」입니다.

반응형 웹 전환 및 외국어 홈페이지 신설 등을 통해 모바일, 비대면 콘텐츠 강화로 디지털 전자정부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습니다.

55쪽, 「시스템 기반 강화 행정정보 서비스 추진」입니다.

주민등록, 건축허가, 지방세 등 35개 행정업무 서비스의 지속적인 점검과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장애를 최소화함으로써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56쪽,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인프라 강화」입니다.

지속적으로 지능화 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24시간 대응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총 20종의 정보보호 시스템의 철저한 운영 관리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0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조성과 정보콘텐츠 강화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10분씩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있고요. 일단 1차 질의 10분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동규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나중에 하시겠습니까?

김동규위원 김동규 위원입니다.

관광과의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 업무 보고하셨는데 총사업비를 제가 몇 번째 말씀드립니다마는 지금 사업비가 53억 9100만 원에 한다고 올라왔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맞습니다.

김동규위원 의회에서 동주염전 체험 부지를 매입한 게 언제죠, 시에서?

○관광과장 박종홍 2019년 11월입니다.

김동규위원 2019년 11월, 그러니까 작년도에 했죠?

○관광과장 박종홍 네.

김동규위원 작년도에 얼마에 매입을 하셨습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약 70억 정도에 매입했습니다.

김동규위원 60억, 71억을 의회에서 승인을 해줬는데, 61억인가 아마 들어갔을 거예요.

여기 보면 실시설계 용역이 2억 1500만 원, 공사비가 51억 7600만 원인데, 그러면 작년도에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매입한 용지 매입비용은 총 사업비에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투자심사를 부지매입비 포함해서 받았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총사업비에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들어갑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왜 총사업비는 53억 9100만 원이라고 이렇게 해 오셔요?

○관광과장 박종홍 여기는 조성하는 데 비용 금액을 명기한 거고, 투자심사에서는 토지 매입비를 포함해서,

김동규위원 투자심사를 언제 받았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투자심사가 8월 4일 날 받았습니다.

김동규위원 8월 4일 날?

○관광과장 박종홍 네.

김동규위원 투융자 사업 추진일정에 보면 전혀 나와 있지 않은데요?

44쪽 보세요.

○관광과장 박종홍 제출한 업무보고에는 그게 좀 누락됐었고요.

김동규위원 2020년 3월 달에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받은 것으로 나오네.

○관광과장 박종홍 그때는,

김동규위원 그때는 어떻게 받았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사업비가 증가되기 전이었고, 사업비가 증가되어서 재심사를 8월 달에 완료를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총사업비가 50억대하고 총사업비가 60억이 더 플러스가 되면 어떤 절차가 바뀌어지죠?

○관광과장 박종홍 지금 토지 매입비를 포함해서 투자심사를 받은 겁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토지 매입비는 매입가로 하는 게 아니고 공시지가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약 토지 매입비 39억, 30,

김동규위원 그게 어떻게 그렇게 됩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투자심사,

김동규위원 토지 매입비가 1년 전에 60억으로 토지를 매입을 했으면, 1년 전도 아니죠, 전년도에. 그래가지고 바로 올해 여러분들 전년도에 사고 나서 전년도에 사업계획 계속 이행해 온 거 아니에요. 그럼 60억 플러스 기본사업비 해가지고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실제로 60억 주고 샀는데 감정평가해가지고, 그런데 체험장 만든다고 할 때에는 공시지가를 적용하는 게 맞습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투자심사 지침에 공시지가 적용하는 걸로 돼서 이렇게 적용하게 된 겁니다.

김동규위원 그건 여러분들이 편의적으로 한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박종홍 지침대로 한 겁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1년 전에 분명히 60억으로 샀는데 이게 연계된 사업으로 해가지고 여러분들 이렇게 할 때는 60억을 왜 사업비로 안 넣고 공시지가로 넣어놓은 거예요.

그러면 뭐가 잘못된 겁니까?

실질적으로 60억을 주고 샀는데 연계사업을 할 때는 60억이 아니라 공시지가인 30억으로 반토막내 가지고 사업비를 계상하는 게 맞는가요?

○관광과장 박종홍 적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적절하다고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김동규위원 그게 어떻게 적절합니까?

1년 전에도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이게 한 3개월 틈 날 거예요. 회계과로 우리 안산시에서 언제 명의이전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고 나서 여러분들 시점으로 보면 3개월 후예요. 3개월, 여러분들은 그 토지를 살 때서부터 이걸 하고자 하면서 토지를 샀어요. 연차적으로 사업예산을 반영하면서 이렇게 하는 건 아니지.

그리고 그 토지를 매입할 때서부터 사실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해가지고 토지매입 계획서부터 해가지고 이게 함께 갔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 사업을 토지 매입하는 것은 별도 사업으로, 회계과에서 매입하는 것으로 해가지고 별도 사업으로 하고 그다음에 우리 관광과에서는 이것을 또 별도 사업으로 해가지고 추진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사업이 3개월 틈 두고 한쪽에서는 토지를 매입하고 한쪽에서는 이 사업을 같이 추진하면서 2개로 구분해놓은 거예요. 그러면서도 토지의 가격은 60억 주고 해놓고 나서, 이후에 하는 관광과 사업에서는 토지매입 가격을 공시지가로 해가지고 30억으로 해가지고 하고.

총 공사비가 30억이 차이가 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계획하는 게. 그게 실제로는 토지매입비는 60억 주고 했잖아요.

이게 어떻게 적정하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원래 토지를 매입할 때 이 계획이 사실은 들어갔으면 여러분들 어떻게 되겠습니까?

토지 매입은 회계과에서 하지만 전체 계획 하에 토지매입비 60억 플러스 여기 공사비, 시설비 포함해가지고 53억해가지고 하면 원래는 이게 120억짜리, 120억짜리의 사업이에요.

그럼 120억짜리 사업으로 했으면 그때서부터 중기지방재정계획서부터 토지 매입할 때 그 행정절차를 거쳐 가야 되는 거, 투융자심사서부터 해가지고.

금액에 따라서 우리가 자체 심사를 받을지 도 심사를 받을지 이것도 지금 달라지는데, 그건 제가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과장 박종홍 전액 시비이기 때문에 자체 우리 시 심사,

김동규위원 금액에 따라서 틀려지잖아요.

○관광과장 박종홍 그거는 금액은 확인해서 답변 다시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저희들도 지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전체 시비면 자체 제가 심사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건 다시,

김동규위원 도비나 국비가 없더라도 일정금액 이상이면 상급기관의 심의를 받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문화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30억에서 60억 사이가 넘어가면 도 심사를 받게 돼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확인 중이니까 확인되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마치, 물론 그런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은 아니겠지만 애시당초에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은 부지를 매입할 때서부터 이 사업이 같이 추진된 사업이다, 결과적으로 또 그렇게 됐잖아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 과정에서 한쪽은 땅 사는 사업을 하고 한쪽은 땅 사고 나니까 거기다 사업한다 해가지고 두 가지 사업으로 가져왔다. 그렇다면 애시당초에 땅 살 때서부터 투융자심사서부터 해가지고 중기지방재정계획 이런 부분들을 다시 거쳐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이 건은 부지 매입은 회계과에서 투자심사를 이행을 했고요. 금액에 관계없이 전액 시비 사업인 경우에는 자체 심사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행정절차는 문제가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문화체육사업,

○관광과장 박종홍 다만, 투자심사 할 때 조건부로 저희가 중기지방재정계획 시기를 놓쳐서 그건 올 9월 이후에 이행을 할 건데요. 투자심사 때도 그 조건부로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하는 걸로 해서 의결을 해 준 사항입니다.

김동규위원 그건 제가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5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하고요. 다음에 대부도의 재즈페스티벌 개최한다고 보고 있고, 이런 부분들은 행사가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지난 2단계로 격상되면서 제가 정확히 날짜는 기억이 안 나는데 8월 정부 방침에 따라서 100인 이상 야외행사는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2단계로 격상되면서. 그래서 그 정부 방침에 따라서 재즈페스티벌과 걷기축제를 취소했고요.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재즈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이 됐는데 계약 이틀인가 남겨놓고 취소했기 때문에 예산은 하나도 지출이 안 됐습니다.

그리고 걷기축제의 경우에도 이런 상황이 예견이 돼서 최대한 계약을 미루고 준비는 해왔지만 계약을 미뤄서 지출이 하나도 안 된 상황입니다.

김동규위원 다음에 생존수영 체험장,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동규위원 ‘경기 First 공모 입상 시 도비 최대 100억에서 60억 확보가 가능하다.’ 하고 자료를 요청했었는데 우리 동료위원께서, 혹시 그 자료 다 우리 위원님들한테 주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가져왔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동규위원 그런데 실제로 이게 가능성이 있습니까?

오늘 업무보고 하니까 경기도에 어느 정도 타진을 해봤을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 국장과 우리 또 실무자랑 같이 도에도 다녀왔고요. 도 말씀을 드려서 저기한데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님도 뵙고 접수를 어느 정도했느냐 그리고 또 접수하고 추첨을 어떻게 하느냐 이런 것 등등을 좀 동향도 살피고 가급적 담당부서에 협조를 구해서 하는데, 추첨을 지난번에 하려다가 코로나 때문에 1명 오라 했다가 자기네가 추첨한다고 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추첨이 왜 중요하냐면 보통 31개 시·군중에 20여개 이상이 접수를 했을 경우 그룹별로 6개나 7개 정도 이렇게 그룹을 정합니다. 그랬을 때 그 추첨의 경쟁력이 뛰어난 그런 시가 같이 있다거나 이럴 경우는 약간 조금 운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종종 그런 상황이 발생되게 돼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시간이 다 됐으니까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이 부분에 아마 재차 질문이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짧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도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은 시비를 절약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이면 정말 좋겠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부정적인 의견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도비를 매칭을 시켜가지고 실현시키려고 하는 몸부림으로 보여요. 그래서 안타까워요. 즉, 이것은 도비를 얼마 확보하느냐 안 하느냐 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의회에서 이 부분을 보고 있는 또 심의하고 있고, 보고 받고 있는 의회에서는 적어도 제 개인적으로는 도비하고는 상관이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즉, 원초적으로 이 사업을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150억이라는 돈이 도비건 아니건 간에 그만한 우리 시민들한테 설득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는가, 여러 가지 공법도 문제가 되고 말씀드렸던 5년밖에 지나지 않은 70억짜리 현재 그 위치를 멸실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이 되지 않는다, 이런 부분을 말씀을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업무보고 준비하고 추경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김태희위원 신규 사업에 보니까 반월동에 ‘우리동네 예술마당’이라고 해서 공모까지 하시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제가 알기로, 듣기로 지역주민자치에서 그렇게 제안이 돼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그런데 철도시설공단과 협의사항 부분이 난항을 전에 겪었던 부분이 좀 있었는데, 혹시 이런 부분들은 정리가 잘 되고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 사업 대상지는 애초에 반월역 뒷길 말씀하신 지역인데요. 협의가 아직 진행 중인 상황이고, 애초에 저희가 공모를 신청할 때에는 대상지 자체가 완전히 선정이 된 이후에 공모가 가능했으나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 대상지에 대한 부분도 조금 자유롭게 풀어준 상태라서요. 저희가 조금 폭넓은 상태로 대상지도 함께 공모에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보니까 시점은 올해 하반기에 다 결정되는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철도시설공단이나 그런 부분들이 좀 난항을 겪게 되면 그걸 좀 해결을 잘 방안들을, 부서가 좀 다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김태희위원 철도부서하고. 그런 부분 협조를 잘 해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신 만큼 그런 부분을 잘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자료 시립박물관하고 어린이박물관이 있는데요. 보니까 시립박물관은 타당성 용역 한 2억 원 정도 이번에 예산도 올라왔지만, 이게 21년 6월까지 되어 있는데 문체부의 타당성 사전평가는 내년 1월 달부터 들어가고요. 또 뒷장에 있는 어린이박물관 건립도 보면 문체부의 사전평가 타당성 이게 또 그 시점이 다 두 개가 거의 비슷하거든요.

이게 오기입니까, 아니면 이렇게 추진을 동시에 2개를 다 하신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 계획상으로는 먼저 말씀해주신 시립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타당성 용역은 총사업비 500억 이상이 되면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행정안전부의 재정투자심사를 받기 위한 사전절차로 반드시 거쳐야 되는 절차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진행을 하고요.

그다음에 그거하고 별도로 시립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박물관 자체의 설립 타당성은 저희가 문화체육부에다가는 동시에 진행을 해도 일단 설립 타당성에 대한 부분이라 가능은 할 걸로 진행을 하고요. 진행 시기와 건립 시기는 조금 별개의 문제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시립박물관이 이번에 예산이 반영이 되면 내년 6월까지 용역을 하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타당성 사전평가 문체부 내년 1월 달부터 되는데 용역 결과가 안 나온 상태에서 문체부의 타당성 평가가 가능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 개념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타당성 용역은 행정안전부 재정투자심사를 받기 위한 용역이고요. 그다음에 문화체육부에 저희가 신청하는 용역은 저희 시에서 자체적으로 박물관 설립에 대한 타당성 평가기 때문에 별개로 진행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김태희위원 용역하고 문체부 사전평가는 다르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 말씀 드렸고요.

그리고 김홍도 씨름대회 관련해서,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이 부분 9월, 10월 중 6일간 개최라고 하는데 이것도 행사 취소된 겁니까, 보류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현재까지는 저희가 대한씨름협회와 밀접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정국 때문에 지금 추석 장사씨름이 저희 하기 전에 10월 초에 4일간 열립니다. 그래서 지금 취소를 100% 결정한 건 아니고요. 코로나 안정이 어느 정도 되느냐에 따라 개최 여부는 하고 또 저희가 장점은 안산에 여자 씨름선수가 6명 있는데 장사가 금년에 설날·단오장사도 이아란 있고 또 여러 명 있어서 우리가 이렇게 세월호나,

김태희위원 개최를 하게 되면 이건 실내, 어디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실내·실외가 있는데요. 아까 말씀대로 코로나도 고려해서 원래는 화랑유원지 이런 데 야외극장 같이 이렇게 홀이 넓은 그런 데서 할 계획도 있었는데요. 그건 아직 100% 관계 부서 협회하고.....

김태희위원 이게 예를 들면 기존사업 중에 이런 판단을 한다거나 더구나 이건 신규 사업 부분에서 국장님, 이 부분은 결정을 좀 해 주셔야,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이거는요. 저희가 지금 씨름협회하고 계속 대화를 하고 있는데 상황을 좀 더 두고 보자, 예를 들어서 관중 없이 방송만 내보낼 건가 그 문제도 있기 때문에, 안산시 홍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협의를 하자, 관중이 좀 어느 정도 들어올 수 있으면 더 좋고 그렇지 않으면 정 어려우면, 지금도 관중 없이 방송만 내보내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좀만 더 지켜보고 협의를 하자,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김태희위원 여기 소요예산 매년 1억 2천인데 이것들은 3회 추경에 올라와 있는 건가요, 본예산에 잡혀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거는 기존에 대회 유치비가 있습니다, 현재.

김태희위원 아, 씨름대회 유치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씨름이라는 명목은 아니고요. 전국대회 규모 대회를 예를 들어 국가 대표 축구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단 저희가 원 계획은 김홍도축제와 병행해서 하려다가 김홍도축제가 취소돼서, 이게 장점은 뭐냐 하면 KBS N스포츠에서 1일 2시간 이상 전국 유튜브를 비롯해 많은 방송 매체가 홍보를 하기 때문에 아까 국장께서 말씀했듯이 무관중으로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런 걸 검토 중입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관광과에서는 큰 행사들도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조기에 정리를 하실 부분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거와 관련해서 좀 판단을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사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관련해서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요청을 좀 드렸는데 여기, 물론 용역을 이번에 1억 5천 해 가지고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사용 개요에 보면 청소년 체육 공간 조성, 실내 체육시설 및 쉼터 공간 있는데 그때도 아마 말씀을, 요청을 드렸듯이 쉼터 공간이 청소년들의 어떤 그런 소통이나 그런 공간이라고 한다면 야외나 그런 데가 아니라 거기 주민공동체 공간이나 그런 쪽에 아예 안정적으로 규모가 크지는 않다 하더라도 안에 들어가서 검토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국장님도 전에 청소년 담당 부서를 하셨으니,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만 언급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원칙적으로 하면 사동 복합문화센터는 전반적으로 용역을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이 부지에 대해서, 교육청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지 전체를 용역을 해야 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쪽 부분은 체육시설 부지만 하고 나머지를 청소년 공간들을 아마 전반적으로 또 다시 나머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제가 요청 드리는 부분은 이 복합시설 외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 소개가 돼 있는 공간 내 안에 있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안에 있는 거요? 네.

김태희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세부시설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그 공간 밖에 다른 어떤 검토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내부에 그런 부분 주민 공간도 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그런 모델이, 더 아실 거예요, 국장님도. 청소년 그런 시설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다시 한 번 용역 때도, 과업지시서 때 반영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입니다.

김태희위원 제 기억으로는 지난번에 코로나와 관련해서 정보콘텐츠과에서 연구 용역을 하나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것에 대해서는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6월 달에 완료를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6월에 완료가 됐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그 제목이 재난지원금 지급 전후에 대한 안산시 지역 내 총 소비 변화라는 빅데이터 분석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자료는 의회하고 공유하지 않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공유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결과 나온 부분을 같이 좀 공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그것이 지금 대외비성으로 이렇게,

김태희위원 대외비성인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했는데 위원님들께 드리고 대외적으로는 조금 이렇게 참고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태희위원 예, 하여튼 자료가 어떤 정도가 대외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부분 자료를, 의회에서는 분명히 엄연하게 예산 세울 때 그런 부분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조금 전 김태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에 관련한 질의인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나정숙위원 아까 김태희 위원님은 용역을 1억 넘게 말씀하셨는데 3차 추경에는 지금 2200만 원 올라온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사동이요?

나정숙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사동이 2200만 원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거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해란공원이 7700이고요, 거기 공원부지라 관리계획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동하고 해란하고 조금 혼동이 있었는데 사동은 2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2200만 원으로 용역비 잡은 거는 실제로 여기에 300억 원 정도의 사업비인데 용역비의 책정을 어떻게 하신 거죠?

이거는 이따가 다시 추경에 제가 질의할 거고요. 그거는 1억이 넘다는 건 아니라는 거를 알겠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다음에 이 지역은 사실은 유보지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그리고 교육청 부지가 들어서면서 여기서 교육청이 해야 될 여러 가지의 청소년 시설이 있을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가 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제가 지금 챙겨보지는 못했는데요. 그것까지 한 번 챙겨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런 게 파악이 안 되면서의 사업이 건립하면 그거는 좀 타당하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주민들, 여기 인근의 주민들에게 주민설명회나 공청회를 한 적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주민 의견 수렴을 저희가 타당성 용역을 해서 과연 여기에 타당한지 하면 저희가 금년 하반기에 계획은 잡고 있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지금 총 면적이 만㎡라고 하셨는데 아까 김태희 위원님 말씀하신 청소년 체육 공간이 실지로는 이게 실외고 주요 시설은 또 3층으로 하시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저는 이 계획이 어떻게 마련된 건지, 제가 문화복지 상임위에 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리고 공개공지는 또 2,300㎡예요. 그래서 이 지금의 사업의 건립의 구성을 부서에서 하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 계획을요?

나정숙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보통 사동생활권이라 하면 사1, 2, 3동, 호수동, 이동을 포함해서 아울러 상록하고 겹쳐서 본오1, 2, 3동, 반월동까지 해서 수요가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각종 정책회의나, 국회의원들 정책회의,

나정숙위원 아니, 그런데 과장님 공개공지가 2,300㎡로 한다는 거는 좀 이게 이해가 잘 안돼요.

그래서 이 자세한 내용, 면적 구성에 대한 내용 좀 더 세부적인 거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나정숙위원 특히 문화예술과장님 오늘 심의 전에 제가 사실은 과장님이랑 문화예술과 관련한 중요 사업에 대해서 잠깐 간담회식으로 얘기한 적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지금 문화예술과에 여러 현안이 있지만 시립합창단, 시립국악단과의 이런 여러 가지의 현안 쟁점에 대한 해결, 이런 게 하반기에 잘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공연도 못하고 그래서 시립합창단이나 국악단이 현재 이런 문제, 서로 간에 여러 가지 갈등의 문제들이 있고, 특히 시립합창단은 지휘자가 지금 공석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시립합창단이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휘자의 중요성이 있고, 그동안에 또 그 지휘자님이 저희 시에 중요하게 여러 가지의 역할을 하신 건 맞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시립합창단의 앞으로 진행하는 부분을 어떻게 대책을 마련하신지 답변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 말씀하신 대로 시립합창단 경우에는 지금 노조가 결성이 돼서 저희가 지금 노사단체협약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단체협약을 약 16차 정도 진행을 했고, 단체협약 과정에서 시립합창단에서 요구하시는 사항들에 대한 부분하고 또 시에서 시립합창단의 역할에 대한 것들을 지금 논의를 계속하고 있어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단체협약을 마무리 지음으로 인해서 좀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예정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지금 합창단이 상반기에는 코로나도 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로 많은 활동을 못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기존에 코로나가지속됨으로 인해서 할 수 없는 다른 방식의 공연들을 조금 많이 저희가 기획을 해 가지고 합창단이 갖고 있는 역량을 시민들한테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작은 버스킹이라든가 이런 소공연들도 함께 의논해 가지고 진행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지휘자님에 대한 문제는 현재 지휘자님이 공석이기는 하지만 부지휘자님 체제로 진행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언제까지라고 기한을 정할 수는 없지만 합창단하고 또 협의를 하고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서 안산시 합창단의 명성에 걸맞은 지휘자님이 오실 수 있도록 그 문제도 올해,

나정숙위원 지휘자님 공석이 지금 몇 개월 간 진행,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휘자님이 6월 말로 사표를 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직하신 거는요.

나정숙위원 그러면 3개월 좀 안 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현재는 3개월이고요. 사실 올해 안에 지휘자님을 새롭게 채용한다는 계획을 저희가 아직 세우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더 저희가 신중하게 고민을 하고 저희 시 명성에 걸맞은 지휘자님을 모실 수 있도록 저희가 한 번 고민을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계속 지연돼서는 안 될 것 같고요. 그 부분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저희 상임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현정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관광과,

○관광과장 박종홍 관광과장 박종홍입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대부해솔길에 관련한 걷기축제 해솔길 정비에 대한 부분 여기 보고 나오셨는데 실지로 해솔길이 예전에, 10년이 됐나요? 해솔길이 만들어진 지가 2012년인가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12년 7월 4일 날 개통했습니다, 일부 개통.

나정숙위원 10년은 안 됐지만 예전 처음에 했을 때보다 많은 분들이 관광을 오시죠?

○관광과장 박종홍 예. 아직도 그런데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것 같아서 제가 관심을 갖고 대부해솔길 조례도 제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방문했을 때 굉장히 부족한 부분이 아직도 많고요. 1코스는 많이 오시는데 나머지 코스는 홍보도 안 되고 또 접근성도 떨어지는데, 그 부분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요?

○관광과장 박종홍 그래서 제가 걸어서도 한 바퀴 돌아보고 자전거로도 여러 차례 현장을 봤는데요. 특히 3코스 부분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업무보고에 나온 것처럼 해안 쪽으로 걷기 동선을 만들려면 자전거라든지 데크를 설치해야 되는데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을 그동안 관리 예산으로 한 2억 원 정도를 편성했는데 6억 정도로 증액해서 의결해 주시면 짧은 구간은 데크로 하고 또 정부 공모사업 같은 데 응모를 해서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서 최대한 해안 라인으로 자전거든 걷는 사람이 걸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선 코스 조정을 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이 대부해솔길이요. 우리 대부도 주민들하고 같이 연계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셨으면 좋겠는데 대부동 주민들은 사실은 해솔길에 많은 사람이 오는 부분에 대해서 그다지 그렇게 환영하지 않는 이유가 경제 활성화나 이런 거에 도움이 안 되고 쓰레기나 이런 것들이 너무 방치된다 그러고 그다음에 또 관광객들은 화장실의 문제가 해소 안 된다고 하니까 거기 살고 계시는 펜션이나 주민들하고 같이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한다면 많은 예산 들이지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대부도는 생태관광으로 여러 가지 발전 가능성이 많잖아요. 람사르습지도 두 곳이나 지정이 되어 있고 또 주민들도 그런 부분에 관심이 있는데 저는 해양수산과와 관광과 그리고 그 외 저희 대부개발과 이렇게 같이 협업하시면서 대부해솔길을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셨으면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거의 저희가 지금 8년이 됐는데 1코스만 많은 관광객이 오고, 1코스 중심으로 해솔길이 진행되는 부분 이런 게 좀 안타깝고요.

그리고 어제께 스카이바이크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질문하셨는데 지금의 구봉도는 교통 문제 때문에 주말만 되면 들어가지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셔틀버스를 대부해양본부 앞에 구봉도길로 들어갈 때 운영하는 걸 방법 하지 않으시면 스카이바이크가 사실은 잘 만들어져도 진입성 때문에 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런 것까지 감안하셔서 대부해솔길, 스카이바이크 그리고 생태관광 이런 것으로 관광과장님이 모색하시면 저희 대부도의 좋은 모델, 관광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는데, 과장님도 워낙 또 그 부분의 전문가이시니까 그런 부분 좀 모색하시고 해솔길도 7코스가 전부 고루 다니시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저쪽에 행낭곡이나 흘곳이나 이런 곳도 굉장히 아름다운 대부도의 해솔길인데 그쪽은 많이 홍보도 안 되고 접근도 잘 못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예.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부분은 더 많이 연구하고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스카이바이크도 그렇게 해서 사업을 진행하시면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단지 스카이바이크라는 하나의 사업으로 가지 않고 대부도 해솔길과의 연관성 그리고 그 스카이바이크 를 통해서 다른 해솔길도 홍보하거나 다른 곳도 조금 생태관광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저는 스카이바이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업자, 민간업자에 대한 부분으로 접근이 되니까 자꾸 이렇게 뭔가 개발 위주가 되는 부분으로써 가는 부분 좀 감안하셔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네.

나정숙위원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하나만 하고 마무리하는데요.

어저께 에어돔 설치와 관련해서,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나정숙위원 체육진흥과장님, 공사비 산출내역 달라고 해서 주셨는데 저희 사전 전에 주신 자료에는 공사비가 그리고 면적이 달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면적이 다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결국에는 사업비도 바뀌는 거 아닌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저희가 어제 드렸던 자료는 방침 받을 때 포항시를 벤치마킹하고 아마 그 금액을 120만 원으로 산정했고요. 저희가 타당성 용역을 했습니다. 용역보고서도 필요하면 드릴 건데요. 거기서 해 봤더니 만㎡에서 실제 조금 감을 해야 된다 해서 저희가 조달청에 일반 건축물이나 가설건축물 이런 모든 기준이 되는 조달청 단가가 있거든요. 그렇게 했을 경우 120에서 약 20 정도가 줄어서 100만 원 정도로 해서 타당성 조사 보고서에 이렇게 기록을 한 걸 반영한 바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그러면 생존수영 관련한 수영장이요. 이 공사를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저희가 사업자를 결정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포항시 언론보도도 봤는데요. 중국에서 특허, 실용실안이라는 건 특허보다 아래 거 실용실안을 도용, 도용했는지 하여튼 그런 거를 반영해서 했고요. 저희는 설계 입찰 시 제안공모를 통해서 기술적이나 전문적 여기 나열해 놨는데 설계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안산시 기술위원회에 상정하여 자재 및 공법 등 최종 이런 거를 면밀하게 선정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받아서 저희가 실용실안이나 특허를 하는 게 아니라 제안공모 개념에 맞게 발주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포항 거 하고는 좀 차별화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여기 주신 지금의 산출내역이 또 변경 가능한 건가요? 더 줄일 수 있다 라고 보면 될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니, 지금 뒷장에 보시면 타당성 용역을 한 결과 1,865㎡ 감소해서 기존 저희가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냈던 자료와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방침 받을 때 자료를 드리다보니까 그게 타당성 용역 하기 전거고 이것 용역을 하고 나서,

나정숙위원 아니, 이것 이 지금 금액에 대한 부분이 변경 가능하냐 이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그 부분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측이지 그거는 실제로 공모해서 우리가 할 때는, 실제로 여론에는 60∼70 헤베 당 한다는 말도 많이 있고 그런데 그 차이점은 우리는 수영장과 아이스빙크장은 우리가 일반 축구장, 배드민턴장 이중망이니까 헤베 당 60∼70은 합니다. 그렇지만 이거는 3중막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약간 단가가 세게, 헤배 당 단가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3중막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3중막.

나정숙위원 왜 3중막,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이거는 수증기 같은 거 있기 때문에 우리가 수영장은 그거를 3중막으로 해야 견고하게 안전하게 설치가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후에 다시 이 사업비에 대한 부분은 조정 가능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저희 상임위에서 한 번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네,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문화예술과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경애위원 여러 가지 박물관 아까 김태희 위원님 질의에 답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 다른 박물관들 건립 계획을 보면 예산이 그래도 좀 나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데 어린이박물관에 대해서는 예산 비용추계가 전혀 지금 안 되어 있거든요.

저희가 최종 용역을 할 때, 마칠 때에는 용역보고서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산 비용추계까지 다 지금 저희가 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약 350억 정도로 추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그리고 그거를 신청했을 때에는, 문광부에서 신청하면 50% 정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건축비의 40% 정도,

이경애위원 예, 건축비의.

그렇게 예정을 하고 용역을 마쳤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지금 여기 시의 사업계획서에는 예산에 대한 비용추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서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 부분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요. 일단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장소에 대한 부분하고 그다음에 규모에 대한 부분이 1차 용역에서 나왔던 부분이라서 저희가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만 드리는 개념으로 사업개요에서 조금 빠진 것 같고요.

원래 저희도 계획상으로 건축 전체 면적이 만㎡에 연면적은 5800㎡ 규모로 한다라는 개념으로 지금 350억 추정에 대한 부분은 같이 공유를 하고 있는 상태고, 이 자료에 빠진 거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지금 자료에 빠졌기에 이것 그냥 이렇게 먼 미래에 하겠다 라는 뜻인지 아니면 가까운 미래에 하겠다는 뜻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지금 안 나와 있는 거 아닌가.

그리고 김태희 의원님이 조례 발의하셨을 때 준비위원회 그것 하셨는데 지금 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자문위원회는 지금 저희가 8분 정도는 현재 구성이 되어 있고요 시의원님도 한 분 저희가 추천을 받았는데 자문위원 구성을 조금 더 보강을 해 가지고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될 것 같아서 조금 더 자문위원 구성 인원을 확대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이 어린이박물관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의원들이 어떤 것들 하나 말씀드리면 하나 하고 또 하나 하면 또 하나 하고 지금 이렇게 가고 있어요. 그냥 한꺼번에 이렇게 다른 박물관처럼, 시립박물관 같은 경우는 정말 일사천리로 집행부에서 착착착 계획을 해서 의회에 올려주시는데 어린이박물관 같은 경우는 ‘건립위원회 하셔야죠.’ 그러면 하나 하시고 그다음에 또 뭐 하나 하셔야죠, 하나 하셔야죠, 이렇게 마치 마지못해서 하는 것처럼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지금 단체장들한테 건립위원회 하신다고, 추진위원회 하신다고 단체 분들한테 여쭤보니까 아직 아무도 연락 못 받으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저희가 지난 회기 때에 그렇게 요청을 했고 이 정도면 되겠냐고 명단도 저희가 받았는데 그분들은 한 번도 연락을 못 받으셨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시점에서 지금 홀딩이 돼 있다는 거잖아요, 과장님.

그래서 지금 우리 시가 이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건립의 의지가 있는지 그것조차도 저는 사실 의심이 들어요.

아까 여기 계획에는 저출산 이런 데에 대해서 대비하고 하겠다 했는데 지금 시립박물관이라든가 역사박물관이라든가 그다음에 다른 그다음에 박물관들 이런 진행이 정말 구체적으로 되고 있는 데에 비해서 어린이박물관은 지금 전혀 구체적이지 않아요, 과장님.

이게 지금 의지가 있으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아시겠지만 8월에 오면서 업무 파악을 하는 과정에서 진행 상황에 대한 부분만 보고가, 제가 업무 파악이 된 상태인데요. 향후에 저희가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당초에 계획한 내년도 1월 달에 문체부 사전평가에도 같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요. 향후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1월에 같이 들어가는 거죠? 아까 동시에 들어갈 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이 부분은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누락이 되면 저희가 또 지적을 하게 되면 그때서 또 하고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일정에 대한 부분이나 추진 사항에 대한 거는 저희가 철저히 진행을 하고요. 또 변동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의회에 보고 드려서 저희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정확히 챙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두 번째는 문화예술과 에 아까 나정숙 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행감 때 들어온 민원, 민원에 대해서 행감 때 조목조목 아마 짚었을 거예요. 그 중에서 가장 제가 어렵게 질의 드린 게 지금 예술단의 고소·고발 건이 들어와 있죠? 시장님하고 팀장님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죠?

노사 협의를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 단체협약 과정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별도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온 이후로 단체협약을 두 번 진행을 했는데요. 단체협약 장소에서 그 건에 대해서 이렇게 공유를 하거나 대화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공직자가 어떤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이렇게 어떤 고소·고발 건이 들어오면 적극 행정을 할 수 없는 그런 행동의 제약을 받을 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 대신 예술단이나 이런 분들이 이런 고발을 했을 때에는 이 힘이, 이런 힘으로 우리가 단체협약을 할 수 있다 라는 그런 또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양쪽이 공직자도 발목을 잡혀서 적극 행정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되고 그다음에 이 예술단의 노조들도 ‘고소·고발을 해야지만 우리를 상대해주는 구나.’라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아마 과에서 과장님이 중재를 잘하셔야 되고, 노무사를 중심으로 중간에서 지금 단체협약을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교섭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지난번 보고서에는 73개 중에서 63개가 지금 합의가 된 상태고 나머지는 보류된 상태라고 제가 의회에서 보고를 들었는데, 어떻게 진행이 됐나요? 어떻게 지금 73개 중에서 몇 개가 합의가 되고 몇 개가 안 되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제가 정확한 숫자에 대한 부분은 아직 이렇게 지금 숫자를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데요.

이경애위원 어떤 사안에, 어떤 사안에 대해서 합의가 지금 안 됐는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큰 면에서는 예술단에서 요구하시는 부분이 ‘평가에 대한 부분을 단체협약에 좀 넣었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 의견이 있었는데요. 시의 입장에서는 예술단의 평가의 부분은 시의 경영권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나중에 노조의 의견을 들어서 저희가 반영을 할 수는 있겠지만 조금 직접적으로 단체협약에 넣기는 어렵다라는 의견들 좀 있었고, 저희 시의 의견이 있고요.

그다음에 예술단의 역할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사실 큰 틀에서는 동의가 되지만 문구상으로 조금 느낌을 다르게 가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것들이 지금은 조금 조정이 되고 있는 상태고요.

합의안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지금 맞춰나가는 단계기 때문에 많이 진전은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양쪽이 서로 발목을 잡혀서 공직자들도 이 고소·고발 건에 의해서 피해를 보면 안 되고 그다음에 노조 단원들도 ‘꼭 고소·고발을 해야지만 이렇게 하는구나.’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그쪽 분들 입장에 서서 이렇게 합의를 잘 이끌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화면 좀 틀어주실래요?

(영상자료를 보며)

저기 한 번 봐주세요.

언론에 지금 난 부분을 제가 캡처해 왔는데요. 어떤 건지 대충 아실 거예요. ‘대부광산 주변의 집을 매입을 2017년도에 해서 지금 저렇게 수년째 방치를 하고 있다.’라는 언론보도가 났는데요.

이게 ‘대부광산보존관리센터로 하겠다.’라고 매입을 2017년도 12월 26일 날 해서 8억 4300만 원을 주고 매입을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토지하고 건물하고 같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여기의 처음 계획은, 기간제근로자가 1명이 지금 관리를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이경애위원 그렇죠?

그리고 2019년 11월부터 배치를 했어요. 그리고 20년도에는 ‘문화해설사, 희망근로사업을 하겠다.’ 했는데, 2019년도에는 지금 네 번을 행사를 한 기록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2020년도에는 재즈와인파티 이런 걸 하겠다고 계획을 했는데 지금 못하고 있는 거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기간제근로자 1명이 지금 어디서 파견을 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파견을 한 게 아니고요. 저희 부서에서 직접 기간제근로자를,

이경애위원 채용을 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채용해서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이경애위원 거기 사시는 분으로 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대부도에 거주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관리도 하시고 이러는 걸로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애초에 저희가 채용을 할 당시에는, 그분 채용공고상에는 제가 확인한 걸로는 보존센터의 시설관리를 하고 또 보존센터가 운영이 됐을 때는 운영이나 행사운영, 안내 이런 것들을 하시는 목적으로 채용을 했는데요.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행사 같은 거를 개최할 수 없는 여건이다 보니까 시설관리만 지금 하고 계시는 상태입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거예요.

대부광산 작년에 주변 사설 토지 매입을 했어요. 얼마를 주고 매입을 했냐면 88억 7천, 88억 7천을 주고 매입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의 대부광산을 둘러싸고 있는 토지가 위에는 산림청 땅, 밑에는 기재부 땅 그리고 그거를 빼놓은 주변의 사유지를 지금 88억으로 샀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데 그때 그 용도가 뭐였냐 하면 ‘관광안내소, 화장실 이런 걸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집이, 센터가 있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보고가 없었어요, 마치 별개인 것처럼.

그런데 대부광산 주변의 관광을 위해서 함께 지금 이거 8억 4천을 주고 집을 사서 함께 연계해서 하려고 지금 매입을 하신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2017년도 12월에,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대부광산보존관리센터를 활용을 못 했을 때에는 굳이 우리가 이렇게 80, 나중에 필지가 취소가 돼서 금액이 저기가 됐지만 이렇게 큰돈을 들여서 이 사유지를 매입할 필요가 있었는가 싶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센터도 있고 한데 주차장 부지라든가 화장실 부지라든가 이런 것만 있으면 되는데 왜 그걸 활용을 못 하고 굳이 사유지를 그렇게 샀을까.

제가 그때 건의한 게 김철민 국회의원님실에 얘기를 했을 때 기재부 땅, 기재부 땅을 매입하면 2개를 사면 20억 정도 그러면 살 수 있었어요. 그 기재부 땅에 관광안내소와 화장실 이런 것들을 매입을 할 당시에 기재부에다가 지자체에서 ‘이러이러한 용도로 우리가 쓰겠다.’하고 매입을 하면 그건 허가가 된다고 분명히 답변까지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유지를 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지금 대부광산을 놓고 중심으로 해서 집도 사고 땅도 사고, 나중에는 기재부 땅이나 아마 산림청 땅도 사게 될 거예요, 문화재를 둘러싸고 있으니까.

그러면 너무 많은 돈을 지금, 그렇다고 해서 난개발 또 막느냐 하면 매입한 사유지 바깥에 있는 사유지에는 또 난개발의 가능성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사유지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이경애위원 그럼 계속 사유지를 지금 사들여야 될까요, 난개발을 막기 위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구입한 사유지는, 현재 지금 제가 파악한 걸로는 문화재보호구역 안에 있는 사유지만 매입을 했거든요.

이경애위원 과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거예요.

아까 김동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어떤 관광 상품, 어떤 관광지를 할 때에는 정말 구체적으로 꼼꼼하고 촘촘한 계획을 해야 되는데 그런 계획이 지금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예요. 촘촘하고 꼼꼼한 계획 없이 이게 하나를 중심으로 여기도 하고, 여기도 하고, 여기도 하고.

그러니까 나중에 다 합쳐보면 결국은 집이든 땅이든 이런 것들이 다 대부광산을 중심으로 해서 개발을 하려고 산거지 별도 별개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시에서 올라오는 거는 다 별개, 별개로 올라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관광 상품을 만들 때 정말 촘촘하고 꼼꼼하게 할 수가 없어요.

이거는 문화예술과에서 다른 과도 마찬가지지만, 어떤 하나를 중심으로 해서 관광 상품을 해야겠다, 동주염전이 됐든 대부광산이 됐든. 그러면 먼 미래를 보고 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거를 정말 쪼개기를 해서 이렇게 무조건 할 게 아니라 정말 늦게 가더라도 천천히 가더라도, 정당한 절차라든가 그리고 꼼꼼한 계획을 갖고 저는 하셨으면 좋겠다는 제언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거를 하지 마라, 이거 잘못했다.’ 이런 뜻이 아니라 이렇게 나중에, 저는 아예 파일을 만들었어요, 지금. 대부도광산에 대한 자료가 뭐 있나, 여기도 있지 다목적연수원도 사겠다고 지금 올라왔지, 다 이게 지금 대부도를 중심으로 해서, 그 주변을 중심으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이에요.

그런데 하나하나 따로따로 올려주시면 우리가 연계해서 큰 그림을 그릴 수가 없는 거 아니겠어요. 정말 난개발밖에 안 되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촘촘하게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언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반영해 가지고 저희가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9분 회의중지)

(15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진분위원 ‘안산 방문의 해’ 해가지고 대부도 재즈페스티벌하고 해솔길 걷기축제가 취소,

○관광과장 박종홍 관광과 소관입니다.

이진분위원 예, 관광과.

취소가 됐죠?

○관광과장 박종홍 네.

이진분위원 취소가 됐으면 아까 계약한 건은 없어서 다 계약금이니 뭐니 하나도 안 줬다고 했잖아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이진분위원 근데 대부 재즈페스티벌은 다 도비로 확보한 거죠? 도비가 다 내려온 거죠?

○관광과장 박종홍 예, 공모사업으로 따온 겁니다.

이진분위원 공모사업으로.

○관광과장 박종홍 예.

이진분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어떻게 쓰실 건가요?

○관광과장 박종홍 반납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반납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이진분위원 다른 용도로 쓸 수는 없나요?

○관광과장 박종홍 이게 재즈페스티벌 용도로 공모신청해서 따온 거여서 음악 재즈페스티벌을 안 할 경우에는 집행이 어렵습니다.

이진분위원 어려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아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과장님 오시기 전 얘기인데요. 전 과장님이 도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뿐만이 아니라 전체가 지금, 우리시뿐만 아니라 이거를 4개, 5개시인가 이렇게 도비가, 내년도로 이월을 시켜달라, 지금 전 시군이 다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그래서 도에서 고려 한 번 해본다, 지금 거기까지 먼젓번에 얘기를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아직 지침은 안 내려온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이진분위원 이 예산을 어렵게 땄는데 반납하는 것도 좀 아쉽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4개 시군이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런 걸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진분위원 네, 잘 협의하셔가지고 내년으로 유예하실 수 있도록 좀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이진분위원 그리고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진분위원 대부 퇴적암 있는데, 선감도에 매입한 건물 있죠? 주택.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이진분위원 우리 문화 활용 거점 공간으로 쓰기로 하고서는 매입을 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에서 네 번 행사를 했는데 그 네 번 한 행사의 자료 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그 행사에 대한 사업 결과보고서가 있으니까 그거는 별도로 드리도록 하고요.

이진분위원 예, 별도로 자료를 주시고요.

거기 작년에 리모델링을 했어요, 리모델링.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2019년도하고 2020년도에 두 번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두 번 하셨죠?

그런데 거기에 제가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내비를 찍고 갔더니 거기 주소가 안 나오고 한참 조금 들어가야 되더라고요, 주소에서 끊기고. 주소에서 끊기고 들어가는데, 그 테라스 있는 데 거기를 보니까 위에서 작년에 수리를 했는데 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누수가 좀 있었습니다. 저희도 확인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죠?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보니까 이렇게 다 젖어있고.

그거는 어떻게 다시 공사를 하나요, 아니면 거기서 보수공사를 해주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지금 결로 방지에 대한 보드 설치랑 그런 부분은 일부 2020년 4월에 실시를 하긴 했는데요. 근본적으로 건물 자체가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약간 1층이 지하층 형태로 돼 있어서 전체적인 보수는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 예산은 저희가 올해 대부광산 전체적인 조성 계획에 대한 실시설계가 끝나고 나면 내년도에 사업을 반영할 건데요. 그때 같이 대부광산보존센터도 보수할 거를 포함을 시켜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과장님, 혹시 거기 다녀오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저도 8월 달 초에 한 번 가봤습니다.

이진분위원 다녀오셨죠? 그러면 거기가 거점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건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현재 상태로써는 거기가 애초에 건축 당시에 주택의 형태로 되어 있기는 한데요. 저희가 작년에 진행했던 프로그램 자료를 드리겠지만 그 프로그램에서도 보면 지하 1층의 공간은 전시용도로 작품 전시라든가 이렇게 해서 전시관으로 활용이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2층, 3층, 4층의 경우에는 저희가 센터 사무실로도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이 굉장히 좋았던 걸로 봤습니다.

이진분위원 체험 프로그램을 어디서 활용을 할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작년 같은 경우에는 마을공동체 회복프로그램을 진행해갖고요. 거기서 지역주민들하고 또 문화해설사,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서 대부광산에 대한 투어하고 그다음에 앞으로 대부광산의 활성화 방안 같은 것들을 논의를 한 적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또 지역주민들이 대부광산 팸투어라고 그래서 그곳에서 대부광산을 투어하고 말씀드리는 보존센터에서 같이 공동체프로그램 같은 거를 진행했던 사진들을 봤는데 구조, 현재 보존센터의 구조를 보시면 2층, 3층, 4층이 바깥에 다 발코니로 연결이 돼 있잖아요. 그래서 야외 공간과 실내 공간을 같이 활용해가지고 쓰는 그런 사업들이 좀 이색적으로 진행이 됐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진분위원 제가 갔을 때는 전혀 거기 거점센터로 이용할 수 없는, 그야말로 신문에 난 것처럼 별장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풀장도 있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애초에 설계는 돼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풀장도 있고 그런 느낌을 받았고요.

그리고 퇴적암하고 그 거점센터하고 거리가 너무 멀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 부분은 저희가 내년도에 탐방로 조성 계획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탐방로를 정비를 할 계획에 있는데요. 거기가 대부해솔길 7-1코스에 전망대 데크가 있는데 그쪽하고 연결을 하면 뒤쪽에 오솔길이 현재 약간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게 직선거리로 한 200m 정도 돼요. 그래서 거기는 제가 직접 가보지는 않았는데 다녀온 직원이 200m 정도 되는 직선거리가 있어서 그곳을 저희가 내년에 오솔길을 정비를 해서 그쪽에서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 계획이고요.

보존센터로 직접 들어가는 진입은 대부광산하고 거리가 가깝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광산을 투어하고 그다음에 거기 전망대를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길로 본다고 그러면 그 거리가 그렇게 진입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진분위원 진입이 안 나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이진분위원 거기 보면 언덕으로 좁은, 교차로도 안 되고 한 차선만 쭉 갈 수 있는 언덕에서 쭉 내려가서 비포장도로에 그리고 내비도 안 나오는 그런 시설이에요, 거기 건물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마을로 들어가는 길은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저도 가보니까 진입이 좀 용이하지는 않았는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길은 대부광산에서 광산을 투어하고 광산에서 올라가는 산책길을 조성하고 그 산책길을 중심으로 해서 대부광산에서 직접 내려가는 길을 저희가 산책로를 만들면 약 직선거리 200m에서 300m 이내에 그 산책로가 정비가 된다는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이용을 하면 대부광산을 투어하고 보존센터에서 대부광산의 홍보 책자라든가 홍보 안내를 받고 다시 대부광산으로 내려오는 그렇게 진행을 하면 진입 자체가 아주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진분위원 나쁘다고, 괜찮을까요? 제가 봤을 때는 전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말씀드린 거는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아니라 대부광산에서 직접 진입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대부광산에서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지금 대부해솔길, 아까 말씀드린 7-1코스 전망대하고 연결이 돼 있거든요.

이진분위원 예, 뒷길로 연결은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코스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그 뒷길로. 그러니까 걸어서 가는 코스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예, 걸어서 가는 코스는.

그런데 진입하기는 굉장히 어렵더라.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차로 들어가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은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알았고요.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신규 사업으로 김홍도 장사씨름대회를 MOU 체결도 하셨고 한데 여태 씨름을 계속 진행은 해왔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우리 시에서 유치는 과거에 감골체육관에서 대학생부 이런 거 정도 유치한 적은 있으나 이렇게 민속씨름이나 저희가 김홍도축제라는 게 안산의 브랜드인데 이런 데 연계해서 하려고 아마 MOU를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왜 지금 한참 이렇게 어려운 모든 행사를 취소하는 이 마당에서 왜 갑자기 그냥 이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한편으로는 정말 코로나 때문에 움츠려야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가정이나 이런 데 있으면 또 볼거리도 없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제일 좋았던 거는 김홍도축제라는 게 안산의 상징성이 있고 ‘안산’ 하면 시화호나 공단이 아니라 ‘김홍도의 고장이다’ 이런 차원에서 김홍도축제가 매년 열리니, 대한씨름협회하고 이거 유치하려면 굉장히 경쟁이 치열합니다. 보통 일반 단오나 큰 데 설날 이런 거 하려면 3억 이상을 줘야 되는데 저희가 이런 거를 최대한 대한씨름협회하고 우리 협회 또 직장운동경기부가 있어서, 또 마침 이아란 장사가 설날·단오장사를 했기 때문에 시장님께서도 “좋다. 김홍도가 씨름의 풍속화도 있고 이런 거를 또 나중에 부상으로 줄 때 이런 거 상징성 있는 것도 전달하면 안산시 홍보가 되겠다.” 했고요.

아까 국장께서 말씀했듯이 코로나지만 현재 야구나 축구도 무관중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거는 저희가 공중파를 통해서 KBS N스포츠에서 매일 두 시간씩 이렇게 5일, 6일간을 방송을 하고, 여자부도 개인전, 단체전 넣어서 볼거리 제공과 안산의 상징성 있는 걸 보여주고 싶은 그런 의견 때문에 한 겁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우리 안산의 유튜브를 진행 중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이진분위원 거기에 겸해서 이거를 하시려고 하는 거 아닌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꼭 그런 건 아니고요. 대한씨름협회에서도 공영 그런 KBS N스포츠도 있지만 유튜브도 같이 하고요.

저희가 꼭 그런 목적은 아니고 제일 중요한 건 김홍도축제를 저희가 같은 행사하는 것보다 김홍도가 씨름의 풍속화의 대표적인 그 작품이 있잖아요. 이런 거를 시민의, 입상하는 분들한테 그런 그림을 조각으로 해서 부상이나 이런 걸 줄 때도 같이 홍보하자 이런 차원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거기에 대해서 잠깐만 부연설명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이것도 제가 대한씨름협회를 여러 번 갔다 왔는데, 사무총장하고 회장님도 만나고 했는데 이게 저희 시가 처음에는 설날장사를 하나 추석장사를 하나 1년에 천하장사를 네 번 장사대회가 있습니다. 일단 기본이 3억 5천입니다. 3억 5천에 플러스알파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데요. KBS에서 한 5일간 방송해주고, 그런데 저희가 차라리 우리 독창적인 안산시만의 씨름을 만들자, 우리 안산시 어차피 김홍도축제를 매년 하기 때문에 김홍도 씨름대회를 하나 만들어주라고 대한씨름협회를 제가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협의가 됐습니다.

올해 한 번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3년간 협약을 하고 계속적으로 하자, 안산에. 그래서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를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장사씨름대회로 한 번 만들어보자, 그런 취지로 금년에 처음으로 실시하고, 그런데 지금은 확실히 결정 안 했는데 아까 말씀대로 가급적이면 실시를 하려고 합니다, 1회니까 지금 현재.

김홍도축제는 취소되겠지만 밖에서라도 지금 실시하려고 엊그제 또 협의를 했고, 그래서 내년도 이게 코로나가 좀 풀리면 진짜 김홍도축제 기간에 김홍도 장사씨름대회를 동시에 병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지금 시기가 조금 애매하다라는 거죠.

원래 안산에서도 씨름대회 하는 것도 저도 가보고 했지만 있던 씨름대회가 이렇게 MOU 체결까지 하면서 하려는 시기가 조금 다음으로, 코로나가 지난 다음에 했으면 어떻겠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그래서 올해 아직 안 했습니다, 하기로. 협약까지는 올해 것 아직 안 했습니다. 그건 조금 상황 좀 두고 보려고 합니다, 지금.

이진분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해도 될까요?

이거 하고 안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안 하겠습니다.

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입니다.

이진분위원 ‘여성 안심 생생도시’ 해가지고 안심귀가가 있어요.

안심귀가는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혹시 지원을 해주는 건데.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가 1인 여성가구 범죄 예방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입니다.

이진분위원 분석으로 하는 거예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분석입니다.

저희가 지난주에 가장 중요한 자료인 5대 범죄 4년간의 범죄를 상록하고 단원경찰서에서 데이터를 받았습니다. 그 데이터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민전산시스템, 건축물 시스템, 가로등, 보안등 이런 시스템을 결부시켜서요. 지역의 어느 지역이 가장 여성들한테 범죄가 취약지구인지 이거를 분석을 해서 그 예방에 따른 빅데이터, 사업 추진하는 데 있어서 그 지역에 집중적으로 설치하는 이런 분석입니다.

따라서 올해는 조두순이라고 범죄자가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게 걱정이에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12월 달에 출소를 하는데 지금 문의가, 그래서 예방 차원에서 이거를 우리가 분석을 해서 우리 시에서도 안전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는 차원도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학부모들 사이에는, 지금 선부동에 거주하고 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학부모들 사이에서 지금 많은 걱정을 하고 있거든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안심귀가에 대해서 하는데, 지금 원곡동에 가면 도로에 보면 안심귀가 하고 분홍색으로 죽 라인이 그려져 있어요.

이건 무엇을 의미 하나요? 거기에 지나가면 뭐가 있나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그런 것들이 어떤 야광이나 이런 건데 그게 셉테드 사업에 포함이 되는 사업입니다. 저희가 분석 결과 나오면 그런 어떤 셉테드 시설을 설치하는데 있어 갖고 조금 효과와 효율성을 기할 수 있는 이런 장소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진분위원 아, 야광을 비춰서.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그런 부류로 정확하게 제가 담당 소관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다 이해할 수 없는데요. 아마 셉테드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텔레비전도 보면 여성 혼자 사는 데 지금 텔레비전에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여성이 편안하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을 잘 하셔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윤석진위원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시립합창단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윤석진위원 박신하 상임 지휘자님께서는 그럼 지금 현재 그만둔 상태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6월 말일자로 사직을 하셨습니다.

윤석진위원 본인이 그냥 이렇게 사직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사직서는 제출하셔서 사직처리가 된 겁니다.

윤석진위원 지금 시하고는 다 이렇게 마무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사직 절차가 다 끝났습니다.

윤석진위원 저는 참, 우리 안산이 문화예술의 도시를 지향하고 있어요. 그래서 단원 김홍도를 부각하려고 여러 가지로 지금 사업 구상들을 하고 있고, 그래서 저는 안산 문화예술의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시립합창단이나 시립국악단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립합창단의 명성은 우리나라를 떠나서 세계적으로도 아무튼 합창단의 어떤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받는 그런 합창단이에요.

그리고 우리 안산시립합창단에 들어가는 게 성악을 전공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나의 로망이에요.

이렇게 합창단이 잘 운영돼 왔었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한순간에 이런 부분들 어떤 명성이나 이런 것들이 현재 다 무너지는 것 같은 지금 그런 입장에 처해져있는데 이 부분을 하루빨리 복원하는 부분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가는 가장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는 아무튼 시립합창단의 정상화에 최우선적으로 방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내 주시고 정상화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저는 박신하 지휘자님 같은 경우 어떻게 해서 그만 뒀는지 모르지만 저는 우리 안산시 차원에서도 그렇게 그만 두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분의 공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평가돼서 나름대로 어떤 평가 받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누가 어떤 한 분야에서 본인이 이렇게 열정을 바쳐가지고 일하겠어요.

그래서 그런 거 부분들도 한 번 재고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어린이박물관 건립에서 우리 존경하는 이경애 위원님이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지금 우리 보면 박물관 관련해 가지고 신규 예산들이 많아요. 그래서 산업박물관에도 보면 어린이체험시설 관련해 가지고 그 부분들이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지금 안산시립박물관 건립하는 데도 이런 부분들을 상당히 이렇게 보강한다고 설명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담당 부서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업무보고 질의할 때 저는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셔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과연 어린이박물관을 할 건지 안할 건지, 예를 들어서 시립박물관에도 지난번에 설명회할 때 어린이 관련 그런 부분들을 담는다고 얘기를 했어요, 대부분. 왜 그런가 하면 특별히 시립박물관에 담을 수 있는 어떤 그런 거 부분들이 없다 보니까.

그리고 산업박물관도 마찬가지예요. 산업박물관 결국 찾아오는 거는 어린이들 위주로 해 가지고 많이 찾아올 거니까, 교육 목적으로 이렇게 해야 되니까 어린이 관련된 그런 부분들을 많이 담는다고 이렇게 설명을 했었어요.

그래서 우리 의원들이 건의 해 가지고 어린이박물관이 추진이 된다 하더라도 담당 부서의 입장에서는 할 건지 명확하게 안 할 건지, 왜 그런가 하면 용역이나 이런 것들 발주해 가지고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서 예를 들어 안 한다든가 하면 예산이 낭비가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어린이박물관이 굳이 또 건립이 된다면 시립박물관이나 이런 데 이런 부분들이 들어갈 필요가 없죠, 이런 부분들은 어린이박물관으로 가야 되는 거지. 그럼 그 내용이나 이런 것들이 산업박물관이나 시립박물관에 그런 거 부분들이 사업이 조정이 되어야죠.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을 좀 명확하게 정리해서 할 건지 안 할 건지 그런 거 부분들에 대한 명쾌한 업무 그 부분을 좀, 일단 답변 한 번 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어린이박물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박물관이 좀 다양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각자 박물관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들이 있고,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산업역사박물관이나 시립박물관에 어린이체험 공간이 들어가는 부분은 저희가 보기에는 어린이박물관 건립 여부와 관계없이 박물관 자체에서 어떤 주로 박물관을 방문하는 대상들이 어린이와 또 가족 동반으로 한다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시설이라고 봅니다.

다만 어린이박물관이 들어왔을 때 그 규모에 대한 부분은 조금 고민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시립박물관이 건립이 된다고 하면 시립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은 어린이박물관하고는 좀 다르기 때문에 시립박물관 건립과 어린이박물관 건립을 같이 보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나머지 말씀하신 것 중에서 어린이박물관 건립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지금 계획상으로는 시립박물관하고 동시에 일단 행정절차는 진행을 하고, 시 재정 여건에 맞춰서 우선순위에 대한 부분은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기는 해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박물관 건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는 같이 진행을 해 보는 게 맞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니요. 저는 예산이 충분하다면 다 해야죠. 어린이박물관뿐이겠어요. 노인박물관도 필요하면 하고 중년박물관도 있으면 있어야지. 문제는 우리 시가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다 담을 수 있냐 이거죠.

아니, 시립박물관이라는 게 뭐예요. 안산시의 박물관 아니에요.

시립박물관을 지을 때 어린이박물관의 수요가 필요하다 하면 시립박물관에 어린이박물관을 일정부분 담을 수도 있잖아요, 시립박물관에. 시립박물관을 지으면서 어느 한 층 정도를 어린이박물관에서 원하는 그런 거 부분들을 같이 건축을 하면서 담으면 되잖아요. 그런데 아니, 물론 다하면 좋죠, 박물관이 10개인들 20개인들.

그런데 실질적으로 박물관의, 지금 박물관의 전국에 어린이박물관을 수지 분석이나 이런 것들 해 보면 될 거 아니에요, 우리도 인구 분포라든가 이런 거 여러 가지 따져서.

아니, 왜 그런가 하면 시립박물관은 시립박물관대로, 산업박물관은 산업박물관대로 또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대로 이렇게 지금 추진되니까 저희들이 보기에는 이게 다 추진, 그럼 예를 들어서 한 가지를 하면 한 가지는 다음에 한다든가 이런 우선순위도 있어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아니면 여러 가지 어떤 그런 거 부분들이 나오면 이 부분을 한 쪽에 이렇게 담을 수도 있는 거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산업역사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아시겠지만 이미 건축이 진행이 돼서 저희가 2022년도 3월 달에 개관이 될 거고요. 시립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저희 타당성 용역비를 세워주신다고 그러면 내년도에 행정절차를 시작해서요. 저희가 준공까지 본다고 그러면 앞으로 한 5년 뒤거든요. 그러면 사실 지금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도 시립박물관이 준공돼서 개관한 이후에 아니, 산업역사박물관이 개관한 이후에 약 3년 뒤에 시립박물관이 개관이 됩니다, 시간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지금으로써는 뭔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저희가 시간 텀은 충분하다고 보고요. 박물관 운영에 대한 노하우들을 축적해서 시립박물관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고 또 어린이박물관 같은 경우에도 행정절차는 내년도에 시립박물관하고 동시에 진행을 문체부에다가 타당성 조사는 평가를 받아보고 결과에 따라서 진행하는 거는 저희가 우선순위에 대한 부분은 좀 고민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윤석진위원 쉽게 얘기하면 국비라든가 이런 걸 받아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시비로 다 박물관을 짓기에는 예산상 무리가 있잖아요.

그런데 국비를 받을 때 한 시에 박물관 관련해 가지고, 물론 소관 부서가 다르지만 2개, 3개 이렇게 해 주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 부분도 고려해서 저희가 진행하는 순서에 대한 우선순위에 대한 부분은 일단은 행정절차가 진행되면서 위원님들께 보고 드리고 또 협의해 가지고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업무보고이니까, 우리 후반기 업무보고이니까는, 제가 이런 상임위 바뀌어가지고 첫 업무보고이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부서에서 뭔가 먼저 정리를 하고 업무를 추진해야지 지금 나열식으로 그냥 쭉 다 한다고 이렇게 하면 저는 오히려 업무에 혼선만 생기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 그다음에 또 순위도 선순위, 후순위 이런 부분들이 좀 정해져 가지고 이렇게 진행되는 게 저는 업무보고가 아닌가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중요도에 따라서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요. 이것은 지금 그럼 문화재단 야외공연장 있는 데 그쪽을 말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청년·지역 예술 복합 문화 공간도 지금 현재 있는데 더 늘린다고 되어 있고요, 업무보고 계속사업에 보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윤석진위원 그리고 비움 예술창작소 운영이라든가.

그리고 초지동에도 청년 이런 예술 공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들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초지동에 있는 거는 청년큐브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석진위원 예, 청년큐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청년창업지원센터.

윤석진위원 문화예술 쪽에.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윤석진위원 지금 그러면 이 야외공연장에 이런 건물을 올렸을 때 야외공연장에 어떤 야외에서 하는 그런 부분들이 다 문제는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현재 공연장 옆에 그 부지에 말씀하시는 문화재단의 야외공연장 옆쪽에서 공사가 되는 거고요. 저희가 지금 A-빌리지는 총 4개 동을 구상해 가지고 설계 중에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이런 창작 공간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청년들을 위한 전문 예술창작소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지금 청년·지역 예술인 문화예술 공간 조성 관련해서요. 고잔동 철도 유휴부지에다가 보면, 여기 매출이 1년 매출을 얘기하나요? 커피공방, 문화공방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여기가 매출이 2019년 7월에 1기가 저희가 시작을 해 가지고요. 2020년 6월까지이고요. 이 매출 금액은 1년 매출이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1년 매출이요.

그래서 여기 지금 일자리 창출 관련해 가지고 7명이 쉽게 하면 근무하고 있는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윤석진위원 그래서 7명이 근무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매출로 보면 1인당 천만 원이 안 되는 매출이에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매출 금액이 많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윤석진위원 어떻게 보면 이게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이게 우리 그러면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나요? 이것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거는 관련해서 지금 현재 저희가,

윤석진위원 이것 관련해서 들어간 예산 좀 이렇게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예산 내역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사실은 이걸 자꾸 확대하는 거는 좋은데, 확대해 가지고 여러 가지 일자리 창출이나 이런 부분들이 시 예산으로 얼마까지 가능할지 그런 거 부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그런데 실질적으로 주변에 커피 전문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쉽게 하면 본인들이 투자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데가 많아요. 많은데 저는 이런 부분들이 자꾸 늘어나면 결국은 개인들이 이렇게 자기 자본 투자해 가지고 하는 부분들한테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피해가 갈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것도 예를 들어서 어떤 기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지, 예를 들어서 우리 장애인들이 한다든가 아니면 실버 어떤 그런 부분들이 한다든가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야지 저는 이것 청년들이 자꾸 이런 쪽에 어떤 부분들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이거는 꼭 청년들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부분들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는 저희가 청년창업 공간으로,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활용을 하고 있는 거고요. 한 번 입주를 했을 때 1년 단위로 저희가 입주자를 모집해 가지고 청년들이 이쪽에서 어떤 창업에 대한 준비를 하고, 그러니까 여기는 실질적으로 매출되는 영업장소라고 보기보다는요, 청년들이 향후에 창업을 위한 준비 장소의 개념으로 보고,

윤석진위원 그것 자료들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여기에 해서 이렇게 창업한 내용들이라든가 아니면 교육 이수 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대부분 청년들이 예를 들어서 카피라이터라든가 이런 것들도 다 본인들이 돈을 주고 이렇게 배우잖아요, 학원이나 이런 데를 다니면서.

그런데 쉽게 말하면 시에서 이런 장소라든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하면 나름대로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실적들을 내 줘야 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그런 거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동주염전 봅시다.

자료를 좀 찾아보니까 애초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2020년까지 509억 원을 들여 가지고 1, 2, 3단계로 해 가지고 전체 동주염전 부지를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 2020년도에 반영된 내용이에요.

그런데 2020년도가 지금 지나가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한 것은 1단계로 해 가지고 61억 정도 되는 것으로 1단계 부지를 매입하고 그 등기이전을 끝내가지고 거기만 지금 사업을 한다고 용역비를 지금 올려놨어요. 그죠?

○관광과장 박종홍 네.

김동규위원 그럼 하나 이렇게 한 번, 500억 이상이 되는 신규 투자 사업에 대해서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과 동시에 타당성 조사를 하고 투융자를 거쳐가지고 그다음에 의회에서 예산 의결하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509억 원으로 올라와있고.

1, 2, 3단계로 가든 어쩌든 간에 그렇다면 그 이후에 이 신규 사업이 부지 매입하는 게 509억 원이 타당한가 안 한가 라는 조사를 했어야 되는데 타당성 용역을 했다고 나온 자료가 없어요. 즉, 안 했습니다. 안 한 상태에서 여러분들은 1단계로 매입했다고 해 가지고 지금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본 위원이 말한 게 타당하다면 아니, 확실하다면 여러분들은 편법으로 진행해 가지고 타당성 용역을 하지 않고, 타당성 용역을 해야 되겠다는 것은 지방재정법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그것을 그래서 파살로 잘라 가지고, 1단계 매입해 가지고 가고 있는 상황으로 지금 확인되는데 만약 그게 확실하다면 이 사업은 기본적으로 필연적인 행정절차를 미이행하고 가는 부분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중기지방재정은 회계과에서 토지 매입에 관해서 수립해서 한 이행 절차로 알고 있고요. 지금 토지 매입이 재산 관리 부서에서 통합적으로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해서 토지 매입은 거기서 해 주고,

김동규위원 그렇게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지금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이게 의회에 2020년도 본예산과 함께 승인받은 중기지방재정계획이에요. 여기 131페이지에 보면 509억 원으로 해 가지고 2020년도까지 전부 토지 매입을 완료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산시에서, 이게 예산 편성 운영 기준이에요, 행자부에서 나온. 기준에 보면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하기 전에 타당성 조사는 500억 원 이상은 필수 전 이행 사항이다 라고 여기 당구장 표시해 가지고 별도로 해 놨어요. 즉,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했으면, 타당성 조사는 500억 원 이상이면 필수적으로 해야 되고 그다음에 재정 투융자심사를 거쳐서 예산 편성하고 사업을 추진해라 라고 5단계로 해 가지고 지방재정투자심사 제도에 대해서 그래프로 그려놨습니다.

그대로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은 509억 원을 2020년도까지 1, 2, 3단계로 해 가지고 추가적으로 의회의 승인을 받았어요, 중기지방재정에 대해서.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것을 하지 않고 1단계인 60억으로 해 가지고 일부 부지만 매입을 받아 가지고 타당성 조사를 하지도 않고 거기에다가 사업을 하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 기본적인 설계 용역인가요? 용역비를 지금 신청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투융자심사도 여러분들은 거쳤지만 편법이에요. 509억 원을 전체 사업으로 해 놓고 나서 그것을 파살로 1, 2, 3단계로 잘라 가지고 1단계만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필수적인 타당성 조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이 확인되면 중대한 행정절차 미이행인데 이게 사실이면 이 사업은 상당히 애로점이 있는데, 사실관계를 확인을 해 보시겠습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예, 그 부분은 다시 확인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하나만 더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생존수영 체험 수영장 조성 공사해 가지고 이것도 역시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국비 150억 원으로 한다고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여러분들이 올려놨어요.

투융자 심사는 어떤 식으로 받았습니까? 재원은 어디서 확보한다고 받았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투융자심사요?

김동규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현재 배포해 드린 업무보고 자료에 실제 저희가 150억이 소요되는데 경기도만 하는 경기도 First 공모에서 최대한 확보를 하고,

김동규위원 아니, 재원을.

다시 한 번,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재원을 국비로 해 놨어요.

그다음에 행정절차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다음에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후에 타당성 조사를 합니다, 500억 이상인 경우는.

김동규위원 이건 500억 이상이 아니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래서 지방재정투자심사가,

김동규위원 예,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받을 때 재원은, 그러니까 국비로 한다고 했습니까, 아니면 시비로 한다고 했습니까? 아니면 특조금 받아가지고, 공모사업 받아가지고 한다고 했습니까?

그러니까 투융자 사업은 재원을 어디로 해 가지고 받았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때 확인을 안 했지만 아마도 위원님 말씀대로 최대한 국비나 도비를 받고 부족분에 대해서 시비를 반영,

김동규위원 국비를 받는다 하면 여러분 이게 150 그 자체 재원, 순수한 자체 재원이 아니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국비로 중기지방재정에 반영을 해 놨네요.

김동규위원 예. 그러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따르면 이게 100%의 시 자체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상급기관의 심사를 받아야 되는 사항이에요. 여러분들이 여기 신규 투자 계획서에 해 놓은바 그대로라면, 국비라 하면.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국비로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2020년, 2021년에 150억을,

김동규위원 예, 150억을 국비 보조 받아가지고 한다고 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국고 보조금으로 충당하겠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이것은 우리 시 재원 사업의 100% 사업이 아니니까 투융자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의 상급기관의 심사를 받아야 되는 사업인데, 맞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보통 지방재정투심사는 20억 이상은 도고, 중앙은 200억 이상이거든요.

김동규위원 예, 150억이니까 그럼 도 심사를 받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여러분들 도 심사 받았습니까?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이렇게 해 놓은 대로라면 도 심사를 받아야 되는데. 도 심사를 받고 나서 그다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이나 이런 거 같이 올려야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제가 부연설명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동규위원 잠깐만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러면 위원님 말씀은 제가 공유재산,

김동규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럴 수는 있어요. 중기지방재정에는 올렸지만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다음 연도에 이것은 변경할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변경 가능합니다.

김동규위원 예, 변경합니다.

그런데 투융자심사를 어떤 재원 내용으로 받느냐는 이건 틀려요. 만약에 투융자심사까지 여러분들이 국비로 해가지고 받았다 하면 그건 아니라는 거지. 받고 나서 그다음에 도 심사까지 받아야 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거기에 대해서 제가 좀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말씀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저희가 국비도 일반적인 체육관이나 비율이 국비 기금에서 오는 것은 당연히 받아야 되는데, 특별교부세나 특별조정금은 저희가 제외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여기 국비는, 우리 생존 수영장은 그런 실내 밀착형 체육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국비 확보는 어렵습니다. 특별조정교부세를 가져와야 되지 국비는, 도비도 특별조정교부금이나 이런 공모사업을 가지고 오면 투융자심사는,

김동규위원 그건 제외되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제외됩니다.

저는 그 뜻에서,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지금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도 공모사업에 그게 되면 그것은 시비로 간주돼 가지고 투융자심사를 안 받는데, 지금 현재 투융자심사까지 마무리됐다며요. 이 사업이, 수영장이.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김동규위원 그래서 그 투융자사업의 재원은 어떤 내용으로 받았냐를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저희가 먼저 투융자사업은 도비 100억하고, 시비 50억 원을 받았습니다. 도비는 이게 저희가 먼저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김동규위원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국비로 해놓고 나서 투융자 받을 때는 국비 빼고 시비 50에 도비 100으로 해가지고 받으셨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처음에는 국비로 한다고 했다가 지금은 도비 받는다고 하고 또 도비가 안 되면 100% 시비로 하겠다, 이 기준을 어디다가 둬야,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처음에는 저희가 국비로 한다는 건 문체부에서 이런 게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김동규위원 그 변화 과정은 여러분들이 설명을 하면 알겠지만 어떻게 사업의 재원을 처음에는 국비로 한다고 했다가 두 번째는 도비 당선돼가지고 한다고 했다가 거기다가 딱 해놓고 도비가 안 되면 100% 시비로 하겠습니다, 이런 사업계획이 어디가 있습니까, 행정절차도 거기에 따라서 분명히 달라질 것이고 다 그러는데.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게 재원 마련 계획인데 재원 마련 계획을 이렇게 각 주체별로 해가지고 다 그렇게, 그러니까 노력을 국비가 안 되고 도비가 안 되면 시비로 하겠다, 이런 부분의 사업은 사실은 지금까지 제가 의정생활을 하면서 들어보지를 않았거든요.

이게 참 재원 마련이 이렇게 흔들리는 이런 사업을 이해를 못 하겠어요.

시간이 다 돼가지고 여기서 마치겠습니다만 참 안타까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김태희위원 제가 지난번에, 지난주에 한 번 문화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안산의 장애인예술연합회분들하고 간담회를 했었는데 혹시 내용 보고 받으신 거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간담회가 진행됐다는 사항까지는 받았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부서에서 팀장님이 참석을 하셨었는데요. 내용 관련해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도 시의회에서 통과가 됐었고, 그분들이 요청했던 거는 3회 추경 때, 추경은 지나갔습니다만 그 조례하고 그리고 관련된 단체 분들이 요청하는 그런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함께 챙겨봐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업무보고 사항에서는 있지는 않지만 장애인 분야의 예술인들 관련해서 그런 부분 다 다시 한 번 요청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안산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요. 그 명단하고 장애인 여부, 그 위원회 분들 가운데. 명단이야 실명 안 해도 됩니다. 김땡땡 그런 식으로 해도 되고요.

다만 그 위원회 내에 장애인분들이 계시냐,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참여를 하시냐, 안 하시냐, 예.

김태희위원 예. 인적 구성의 그 부분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안산골프연습장 부분도 체육진흥과가 도시공사에 위탁해서,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위탁관리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관리감독은 체육진흥과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위탁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또 총괄을 합니다.

김태희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게 지금 초지동에 복합체육시설 민간투자사업 BTO 방식으로 해서 추진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10년 정도 시간이 지났었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2000년도 경에.

김태희위원 그 부분의 경과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경과요.

김태희위원 설립한 과정, 제가 알기로는 2008년에 민간투자 유치서부터 시작을 해서 됐는데요. 한 10여년 정도 해 되는데요. 그 경과를 같이 한 번 제출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그쪽의 기본현황들 있지 않습니까? 같이 함께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기본현황,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휴식시간에 사동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과 관련한 저의 질의에 자료를 주셨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나정숙위원 이 사업도 사실은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이 2021년 10월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여기 표기상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사실은 이번에 타당성조사 용역비가 올라왔으면 중기재정계획의 계획이 같이 맞물리면서 해야 되는데 왜 이렇게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게 좋은데요. 금년에 사동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사동 생활권과 상록 생활권의 많은 수요 또 문화체육센터가 없기 때문에 추진이 되다보니 저희가 지방재정계획에 보면 당초 예산에 위원님 말씀대로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및 기금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는 게 원칙이다.’ 이렇게 나와 있고요. 부득이한 경우 추경 예산도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 사업비가 아닌 경우 추경 예산에 먼저 반영하고 다음 연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도 가능하다, 그리고 투자 사업비 같은 경우에는 불가피한 사유, 천재지변 이런 게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을 적극 제가 동감하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1년에 한 번 저희가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본예산 할 때 가감하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 반영을 해서 추경에 했던 타당성 용역 2200에 대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과장님, 와∼스타디움 1년 운영비가 얼마인가요? 1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제가 지금 확인해갖고 오지는 않았는데요.

나정숙위원 아니, 대충이라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대충,

나정숙위원 얼마로 알고 계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10억 정도.

나정숙위원 예전에 제가 알기로는 한 20억 정도의 관리 운영비였는데 10억으로 주는 이유는 거기의 여러 가지 대관,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그 보수비 빼고 지금 그럽니다, 10억이라는 건.

나정숙위원 그래서 제가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이번에 업무보고 및 추경에요. 저희 안산시의 체육문화센터, 체육시설에 대한 예산과 이 부분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첫째, 대부도에서 하시는 체육복지센터도 설립이 됐지만 그거에 대한 관리 운영비는 설립할 때 세우지 않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에 저는 저희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지금 공사 추진하고 있고, 관산체육문화센터 추진하고 있고, 일동 체육문화센터, 월피 체육문화센터 그리고 조금 전에 제가 말한 사동 복합문화체육센터 이것만 하더라도 1년에 관리 운영비가 얼마로 계상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확인은 아직 못했지만 꽤 비용이 소요될 걸로 예상합니다.

나정숙위원 “꽤”라고 말하면 너무 막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지금 와∼스타디움에 우리가 설립하고 나서 운영비 때문에 여러 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잖아요. 롯데마트가 들어서면서 나가면서의 그 운영비가 해소가 안 돼서 부담이 있는 거고, 그런데 이렇게 많은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할 때는 관리 운영비도 같이 세워야 되지 않느냐, 이거를 어떻게 재정을 저희가 감당하려고 하는 것인지, 그 부분 혹시 부서나 예산과가 대책을 세운 부분이 있는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도 체육 업무를 보면서 염려했던 게 보통 도시화되고 이렇게 현대화되다보니 여가도 즐기고 건강을 중시하고 노인인구가 증가하다보니 많은 이런 시설을 찾고 또 도심지, 서울 같은 데 가면 굉장히 미흡하잖아요.

나정숙위원 과장님, 길게 말씀하지 마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나정숙위원 우리가 내년에 지금 계획하고 있는 체육시설과 관련한 관리 운영비의 계획 자료로 저한테 주실 수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자료 준비해서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와∼스타디움, 사실은 기존에 있는 체육시설에 대한 관리 운영비가 다 나와야 되고, 앞으로 체육문화센터와 관련한 시설이 들어섰을 때의 관리 운영비에 대한 재정은 어떤 식으로 계획하고 있는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리고 참고로 많이 저희도 건립을 하면 도시공사에 어차피 위탁을 가잖아요. 위탁을 갈 경우에 굉장히 많은 그쪽에도 고용 인원이 필요하고 또 아울러서 운영비가 많이 필요하다해서 저희 집행부에서 만약에 이걸 추진한다면 큰 건물을 지었을 때 분명히 활용 방안이나 기타, 현재는 스포츠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게 이슈니까 대부도에 큰 수영장을 해놓고 놀리면 굉장히 적자입니다.

하지만 거기를 대기업의 워크숍이나 유리박물관 기타 우리 관광테마로 연결한다면,

나정숙위원 과장님, ‘한다면’이고요, 우리의 희망사항이고요. ‘그렇게 해야 된다’라는 건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모든 앞으로의 커다란 시설물에 관해서는 운영비까지 같이,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계획해서 이거를 만들지 않으면 저희는 그거 운영하다가 그야말로 예산의 부담만 가중되고 만다. 물론 저는 체육시설이 각 동별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생활체육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후가 되면서의 그런 아쿠아 수영도 해야 되잖아요, 수요도 있고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의 관리 운영이 체육진흥과가 담당부서로서 책임을 져야 되는데 이렇게 체육센터를 올리시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은 없으신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제가 오늘 말씀 들어보니까 굉장히 감사하고요.

윤석진 위원님이 저번에 질의했듯이 도시공사는 시설관리에 전문화되고 공공 스포츠클럽처럼,

나정숙위원 과장님, 감사한 거는 지금 저희한테 심의 받을 때 감사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니, 정말 좋은 말씀이시고요. 저 나름대로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윤석진 위원님께서 제안해주신 도시공사는 관리하고 스포츠클럽처럼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수익을 창출한다면 과연 운영비에 대한 그런 기대효과가 어떻게 보면 시민 욕구에 많은 부응을 할까 생각합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우선요.

저희 와∼스타디움이랑 그다음에 세워지는 대부동의 체육복지센터 관리 운영 어떻게 할 것인지 우선 그런 게 나와야 되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후의 이 시설과 관련한 부분도 대책을 마련해주셔요.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정숙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님.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입니다.

나정숙위원 예전에는 동별로 컴퓨터 교육을 다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어요, 지금도 하고 있어요. 그렇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금은 정보화 교육이 컴퓨터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나정숙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세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지금 현재로는 정보화 교육을 코로나 때문에 휴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보화 교실보다는 모바일 쪽에 어떤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각 동별로 그런 것들이 프로그램이 같이 연결해주고 있나요, 정책적으로?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일단은 안산시 먼저 홈페이지에 모바일 기능을 갖출 수 있는 기능 고도화 개선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금 매일 3천여 명이 저희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모바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54%가 됩니다.

이제는 앞으로는 이런 PC 기능보다는 모바일 기능을 할 수 있는,

나정숙위원 그거를요, 저희 동별로 우리 주민들이 참고할 수 있는 방법이나 이런 게 뭔지 그리고 앞으로 정보콘텐츠과에서 하는 그러한 사업이 어떤 건지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문화예술과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경애위원 단원미술관 명칭 변경에 대해서 지난번 우리 간담회 때 말씀을 드렸는데 예산까지 올라왔더라고요.

이거를 그냥 추진하시는 걸로 결정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현재는 아까 체육진흥과에서도 김홍도 씨름대회 유치처럼 저희 시에서 표방하고 있는 김홍도의 도시와 같이 맞춰서 저희 미술관에 대해서도 단원이라는 호보다는 김홍도의 명칭을 사용해가지고 진행하도록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도 큰 이의가 없었지만 과정이 좀 미흡했다.

그러면 아까 여기 정보콘텐츠과장님도 모바일 말씀하셨지만 최소한의 시민들에 대한 예의로 변경하기 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묻는다든가 그다음에 3천 명씩이나 하루에 접속을 하신다는데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시민들께 의견을 묻는 것이 저는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조금 미흡했다는 거는 인정을 하고요.

향후에 저희가 기존에 있는, 물론 시에서 어떤 중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될 사업들에 대해서는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진행을 해야 되겠지만 또 시민들의 의견 반영이 필요한 부분은 향후에 그런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오랫동안 살던 지명을 변경한다든가, 지금 보세요. 주소 도로명으로 주소 바뀐 지 굉장히 됐잖아요.

그러나 도로명 주소 효과가 없다고 지금 다 판단하고 있어요, 이제 와서 바꿀 수도 없고. 그래서 무슨 로 387 한 다음에 괄호 열고 성포동 반드시 이걸 쓴단 말이에요. 굉장히 비용 낭비도 하고 그다음에 주민들한테 혼동이 되고 어렵고 나이 드신 분들은, 이렇게 정책이라는 게 그렇거든요.

아무리 좋은 정책도 쓰는 사람들이 불편하면 그게 실효성이 없듯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김홍도 미술관, 좋아요. 단원의 호가 5개, 6개였으니까 그중에서 호를 쓸 필요가 없다 하면 최소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시민들의, 조례가 없어서 조례를 바꿀 수는 없지만 그러나 그런 의견들을 물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런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보아집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조금 말씀드리면 저희가 말씀하신 것처럼 아까 관광과나 또 관광과에서 올해가 2020 안산 방문의 해 또 김홍도의 도시 안산을 선포를 했고 또 체육진흥과에서는 김홍도 장사씨름대회를 유치하는 것처럼 그런 일관된 걸로 저희가 진행을 하면서, 지금 현재 또 충북 괴산에서도 김홍도가 그때 현감으로 임명이 돼서 근무했던 소재지잖아요. 그래서 그쪽에서도 굉장히 활발하게 김홍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안산시에서도 우리 시가 김홍도에 대한 명칭 선점이 좀 시급했다라고 판단을 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그런 과정이 조금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는 이 진행된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김홍도미술관으로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고 또 향후에 이런 사업들을 진행할 때는 시민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빠지지 않고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이경애위원 김홍도 장사씨름대회에 대해서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저는 과장님, 김홍도 선생님이 무관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무관이요?

잠깐만요. 중인 신분이고 제가 좀 정리는 해놓은 게 있는데요. 1970,

이경애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역사를 말씀드린 게 아니라,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중인,

이경애위원 김홍도 장사씨름대회를 하시잖아요.

저희 자라나는 아이들은요, 책도 많이 안 읽고 다 모바일이나 컴퓨터로다가 정보를 얻는데요. 만약에 첫 회에 하고서 계속 이걸 이어가실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이경애위원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하면 아마 아이들은 김홍도가 무슨 장군이었거나 이렇게 알 수도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저는 그래서 이 명칭에 대해서 굉장히 심사숙고해야 된다고 봅니다.

장사씨름대회를 유치하는 거는 굉장히 좋고 하지만 김홍도를 알리기 위해서 하필이면 왜 씨름대회 이름을 김홍도씨름대회로 했을까, 예를 들어서 김홍도가 그렸던 풍속화에 씨름하는 풍속화가 있으면 ‘안산 김홍도 풍속화 기념 씨름대회’로 한다든가 이런 것도 있는데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완전히 이거 장군이잖아요, 김홍도가.

이런 부분들은 정말 왜 이렇게 너무 급하게 가나, 김홍도를 알리기 위해서 너무 급하게 간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그래서 우리는 김홍도가 중인이었고 그다음에 또 문관이었고 그리고 또 그림을 그렸던 제자들을 많이 이렇게 양성한 그런 분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자라나는 우리 안산의 아이들은요, 장사씨름대회 최소한 나온 아이들은 ‘아, 김홍도 장군이었어.’ 이렇게 알 수도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성이 있다고 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위원님 말씀 굉장히 공감하고요. 지금 자라나는 세대가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모든 행사 준비할 때도 여러 가지 씨름장 주변이나 기타 또 김홍도축제 하면 부모님 손을 잡고 축제장 갔다가 다음 코스는 ‘씨름장 가자’ 이러는 것도 있을 거고,

이경애위원 과장님, 김홍도축제라는 큰 테마에서 씨름대회도 하고 윷놀이도 하고 그리기도 하고 이러는 건 괜찮아요.

그런데 이 장사씨름대회 명칭을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라고 붙이는 거에는 저는 공감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이 부분은 아니, 누가 봐도 김홍도가 장군이지 이게 지금 문관입니까? 이렇게 하시면.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부분도 있는데,

이경애위원 저는 아이들을 가르쳤던 사람이기 때문에 분명히 십중팔구요. 씨름대회 한 번 해보시고 아이들한테 물어보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는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만약 이거를 하게 되면 사전에 홍보를 많이 하고 우리 또 행정 매체나 기타 이런 SNS를 통해서 ‘김홍도의 고장이 안산이다.’, 그럼 ‘김홍도가 누구냐?’ 엄마, 아빠 물어보면 부모님이 그런 거를 설명도 해주고 ‘우리 안산이 시화호 오염의 도시가 아니라 이렇게 좋은 분이 있던 고장이다.’ 이런 자랑스러움을 좀, 자긍심을 심어줬으면 그런 마음으로 저희가 홍보도 하겠습니다, 그렇게.

이경애위원 과장님, 김홍도 선생님도 있고 최용신 선생님도 있고 강세황 선생님도 있고 이익 선생님도 있고 그럴 때마다 전혀 관계없는 대회를 여시면요, 역사를 왜곡하시는 거라고 저는 봐져요.

이거는 심사숙고하셔야 됩니다. 저는 여기에만큼은 동의를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위원님 말씀 같이 공감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잘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어린이 박물관 한 번 더 짚겠습니다.

과장님, 어린이들의 생애주기는요, 굉장히 폭이 넓어요. 폭이 넓어서 아이들은 각 연령마다 발달적 특징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자극으로 신체적·정서적·심리적, 창의성들을 자극을 줘야지만 발달을 하고 어른들은 그걸 줘야 될 의무가 있어요..

산업박물관에 어린이를 위한 코너 거기에는요,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위한 체험장으로 하기로 저희가 지난번에 문화예술과에서 토론을 많이 했어요.

거기는 ‘산업역사박물관들은 산업에 대한 것들을 전시도 하고 하기 때문에 영유아들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이해도가 떨어지겠다.’라고 저희가 얘기를 나눈 적이 있고요.

시립역사박물관에는 생애주기별 폭이 넓은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역사에 대한 것들을 할 거예요. 그래서 모든 아이들이 거기에 포함이 돼요.

어린이박물관은요, 여기는 어린이박물관으로 체험하지만 여기는 놀이터예요, 즐거운 놀이터.

특히 영유아들을 중심으로 하고 장애 아이들을 중심으로 하고 아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실내에서 즐겁게 하루를 놀고 즐기고 체험하는 체험장이에요. 이렇게 다릅니다.

그래서 박물관들을 지금 우리가 다 진행되고 있지만, 그러나 코너 코너마다 어린이 코너가 있다고 해서 이것이 어린이들에 대한 이런 어떤 배려라든가 어린이박물관을 꼭 해야 되나 하는 거하고는 별개의 문제라고 우리 각 과에서는 인지를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어린이박물관을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것들이 설득이 되고요.

과에서 이런 영유아 아이들에 대한 생애주기에 대한 특징을 알지 못하면 정말로 ‘코너 코너마다 어린이 코너가 있는데 굳이 어린이 박물관을 지어야 되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시민들이 많이 생기실 수도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정확하게 인지하시고 정확하게 선을 갖고 계셔야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린이들은, 아이들은 정말 어린이들의 장소나 정책에 대한 부속물도 아니고 서비스 품목이 아닙니다, 그런 어린이들에 대한 정책은.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투자, 투자에 대한 부분들을 굉장히 과에서 잡고 가셔야지만 어린이박물관 건립에 대한 그런 중심이 설 거라고 전 보아집니다.

물론 공직자분들이 유아교육이나 교육학자들이 아니고 전공하신 분들이 아니시기 때문에 행정가들이시니까 전반적으로 보시는 거는 이해하지만, 그러나 어린이들에 대해서만큼은 생애주기별 특징을 반드시 아셔야 된다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위원님 말씀 잘 반영해가지고 저희가 계획을 할 때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우리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입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코로나 시대로 인해 가지고 어떤 정보 보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더 이렇게 상당히 개인들이 노출되고 해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여기 계속사업 56페이지에도 보면 개인정보 및 정보 보안 관리 수준 제고해 가지고, 저희들이 2019년 7월부터 해 가지고 2020년 6월까지 평가를 받았는데요,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평가.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다음에 정보보안 관리 실태 평가.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죄송합니다. 미흡으로 나왔습니다. 총 3개 분야에 13개의 지표를 평가받는데요. 저희 안산시가 개인정보 보호 대책 수립 시행 분야 쪽에서 좀 미흡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개인정보 처리업무 수탁자 대상으로 교육 및 감독을 철저히 시키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개인정보의 노출 위험성이 있는 곳에 저희가 기술적으로 이렇게 보안 조치를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저는 물론 큰 저거는 아니지만 이렇게 정치를 하다 보니까 선거운동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개인정보들을 활용할 때가 많은데 이게 보면 너무 광범위하게 이렇게 노출돼 있는 부분들이 상당 부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 평가 받은, 진단 평가 받은 자료 좀 주시기 바라고, 앞으로 아무튼 개인정보 관련해서 철저를 좀 기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그 평가에 나온 대책 있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윤석진위원 대책도 함께 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제가 어린이박물관에 대해서는 잠깐 이렇게 말씀드린 건 어린이박물관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공립박물관 내에 어린이박물관이 같이 이렇게 있어요, 대부분. 왜 그런가 하면 어린이박물관 하나만 단순히 있으면 가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박물관에 가면서 어린이박물관도 가는 거고, 그래서 우리 안산시민만을 상대로 해 가지고 어린이박물관을 할 수는 없잖아요. 주변에서도 와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 부분들이 충족이 되자면, 예를 들어서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어린이박물관이 있는 거고, 경주국립박물관 내에 어린이박물관이 있는 거고. 그래서 저는 그런 시너지 차원 그다음에 또 나름대로 추진하는데 있어 가지고, 예산이나 이런 문제에 있어 가지고 종합적으로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그래서 시립박물관을 한다고 하길래 그러면 거기에 그런 거 부분들도 같이 담으면 되지 않겠느냐, 따로 이렇게 진행하는 것보다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다음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진분위원 시립박물관에 많은 위원님들 관심이 많은데요.

혹시 시립박물관 주민설명회 자료한 번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최종 용역 결과보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진분위원 아니, 주민수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주민설명회요?

이진분위원 예, 주민설명회.

질의·토론한 거 있죠? 그것 한 번 보셨어요? 공청회 회의록.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공청회 회의록은 봤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에는 어떻게 나왔나요? 주민들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의견에 대한 부분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었고요. 박물관에 대해서 기존의 박물관이 좀 지루하다 이런 것들, 그런 박물관에서 갖는 고정적인 이미지에 대한 염려도 있으셨고요. 그런데 또 필요성에 대한 부분도 일부 고민이 되는 부분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제가 그 공청회 회의록을 한 번 봤어요. 봤더니 주민들이 우려하는 거는, 지금 거기 주차장으로 쓰고 있잖아요.

그러면 주민들이, 원래 거기는 문화센터로 부지가 되어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부지, 예.

이진분위원 예, 문화.

그러다보니까 바뀌다보니까 도립박물관도 지금 재정난이 어려워서 문을 닫고 있는 시점인데 시립박물관에 지금 우리 현재 거점 박물관 하고 어떤 형태로 운영을 할 것인가, 이런 내용도 많이 나와 있어요.

그런 데에 대해서는 대책이 서 있나요? 연관성.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 아시겠지만 우리 안산시에는 박물관이 많이 존재를 하고 있고, 타 시에 비해서 박물관을 일찍부터 조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최용신기념관이라든가 또 성호박물관이라든가 또 향토사박물관들이 존재를 하고 있지만 규모들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갖고 있는 유물들이 다 전시가 되지 못하고 있고요. 또 현재 우리 시에서 발굴되고 있는 유물들이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나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까 발굴되는 곳에서 가져가서 우리 시 유물 자체가 지금 시에서 관리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박물관들을 종합적으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박물관의 그 필요성은 당연히 있다고 보고요. 그런 박물관들을 저희가 갖고 있는 유물들을 기존의 박물관들과 연계해 가지고 좀 진행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 향후에 시립박물관이 지어진다고 하면 기존에 도립박물관도 관람객 수가 점점 줄고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의견도 봤는데 저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그 유물들을 기존에 전시회, 정적인 박물관이 아니라 조금 동적인 박물관을 만들고 또 저희 우리 안산이 갖고 있는 유물들을 계속 다양하게 진행해서 동적으로 역동적인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게 되면 주민들의 우려가 좀 많이 잠재, 불식되지 않을까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사동의 주민들은 문화 공간을 더 선호하는 그런 주민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이 거점 박물관을 활용하면서 어떻게 연계성을 갈 것인가, 앞으로 만약에 시립박물관이 된다면. 그리고 그 주변의 주민들하고 여기 보면, 계획 한 데 보면 주민들 활용하는 문화 공간도 있어요. 있는데 거기 시립박물관처럼 딱 6시에 문을 닫는다든가 이런 거는 좀 제외해 달라는 이런 요구사항도 있더라고요.

그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맞게끔 잘 컨트롤해서 이런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검토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현재 그 곳이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 공간에 대한 부분도 있는데요. 저희가 보기로는 그쪽이, 시립박물관 지금 예정지로 생각하고 있는 그 위치가 현재 상록구청이나 선관위 또 그리고 저희 보건소 등이 있는 행정타운이라고 할 수 있고요. 상록구의 중심이 되는 행정타운이고 또 문화원하고 평생학습원 등이 같이 있어서 저희 만약에 시립박물관이 그 자리에 같이 건립이 된다고 그러면 사동 지역은 행정타운하고 문화타운이 복합된 안산의 굉장히 선도적인 도시가 그쪽 지역이 될 거라고 저희는 장기적으로는 기대를 합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시립박물관의 그 구조에서 지역주민들이 말씀하신 대로 박물관의 기능에다가 지역주민들이 같이 박물관과 함께 문화를 하실 수 있는 그런 것들은 설계 과정에서 같이 지역주민들 의견을 담아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좀 잘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요.

오토캠핑장,

○관광과장 박종홍 네, 관광과장 박종홍입니다.

이진분위원 참 관광과, 예.

오토캠핑장 거기 짚라인 설치를 하신다고 했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어린이용인데 작은 거 이미 설치가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됐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이진분위원 하신 거예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이진분위원 오토캠핑장이 좀 아쉬운 점이 많아요. 그 옆에는 바로 세월호 봉안시설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전에는 그것을 어디로 옮길까 이런 계획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토캠핑장 옮기지는 않나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현재는 계획이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계획은 없죠?

○관광과장 박종홍 네, 이전 계획 이런 건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그런 시설이 들어오면서 옆에 또 들어오는 봉안시설하고 어떻게 잘 조합이 될까 좀 많은 우려가 됩니다.

이런 점에서 지금 오토캠핑장을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지금은 가지는 못하지만 전에 주말에 보면 항상 꽉 차 있더라고요.

이런 시설을, 그런데 지금 여기 짚라인 시설을 언제 설치했어요? 짚라인. 아니, 이런 계획은 없었던 것 같은데.

○관광과장 박종홍 5월 달에 완료했습니다, 올해 5월 달. 어린이용입니다.

이진분위원 어린이용이요?

○관광과장 박종홍 어린이이용 짚라인.

이진분위원 그런데 이게 계속 보고를 못 들었던 것 같아요, 짚라인 한다고. 그래서 언제 설치를 했나, 지금 1월에서 12월로 되어 있는데 기간이.

○관광과장 박종홍 이게 본예산에 편성 확보해서 사업이 진행된 사업,

이진분위원 됐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이진분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님, 몇 주 전에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기간제 뽑으셨죠? 기간제인가요? 어떤 내용이었어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죄송합니다. 제가 정확히 파악이 지금 안 되어 있는데요.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자료로,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선정된 명단하고, 면접은 자체적으로 하셨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제가 지금 요지를 좀 받아갖고요. 최민서씨라고,

○위원장 이기환 예?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최민서라고 기간제근로자 한 분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몇 분이죠? 몇 분 뽑았어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한 분 뽑았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한 분.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위원장 이기환 한 사람? 한 사람 뽑았다고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위원장 이기환 자료 좀 아무튼 주시고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아까 나정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와∼스타디움이 지금 현재 1년 관리비가 얼마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제가 지금 뽑아놓은 자료에 있는데 먼저 한 번 저도 회의 때,

○위원장 이기환 예전에는 20억이었어요, 1년 관리비가. 롯데마트 있을 때 거기서 연 13억 받았어요. 그래서 연 7억 적자였어요. 그러다가 롯데마트가 나가고 그다음에 한참 비었다가 뷔페 들어왔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네.

○위원장 이기환 뷔페는 얼마 받습니까, 1년에? 연세로. 모르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긴 봤는데.

○위원장 이기환 아까도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드렸지만 우리 안산시의 체육센터를 총체적으로 관리를 잘 하셔야 돼요. 앞으로도 많이 체육센터가 들어서고 있는데 이건 과연, 제가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권역별로 예전에는 한다고 그랬어요. 예를 들어서 4개 동, 5개 동 묶어서 그런 스포츠센터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국회의원 국비 가져오고, 도의원 도비 가져오면 거기가 몇 개가 있어도 또 지어줘요.

그런 상황으로 정책을 펴면 안 되고 지금 제가 그래서 안 되면 도의원 지역구 1선구부터 8선거구까지 해서 그걸 한 번 짚어봐라, 그래서 예를 들어서 지금 제가 있는 지역구 6선거구예요, 도의원 지역구 6선거구. 수영장 하나도 없어요. 와동체육관 하나 있어요. 그러면 그 주민, 여기 전부 위원님들도 투표로 당선됐고 도의원도 투표로 되고 국회의원도 투표로 당선돼요, 시장도 마찬가지지만.

그러면 자기 지역에 그런 실내수영장 하나, 문화센터 없는 그런 동네에 살면 그쪽 지역, 해당 지역 시·도의원은 뭐죠?

그러니까 그것을 그런 체육 담당하신 국에서 그것을 국비 가져온다고 해서 그냥 거기다가 2개, 3개 지어주지 말고 정말 안산시 시민들 고루 그런 문화 혜택을 위해서는 그런 쪽으로라도 행정을 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위원장님 말씀대로 당연히 지역별로 잘 이렇게 골고루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면 좋죠. 그렇지만 제가 더더욱 경험을 해 보니까 이 체육문화센터는 공무원 혼자만 또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우리 도의원님이나 시의원님이나 같이 노력을 해야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게 위치인데 위치를 찾을 때 어떻게 적정한 위치가 있어야 되고 이렇게 외부적, 지금 와동이라든지 그런 데는 이미 다 들어와 버렸기 때문에 저희도 많이 고민을 했는데 위치를 찾을 수가 지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장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어디 위치를 같이 타당성 용역도 한 번 해 보고, 저희도 얼마든지 지원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얼마든지 없는 데는 당연히 우선적으로 해 줘야 되죠.

○위원장 이기환 장소는 많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그렇기 때문에 같이 한 번 이렇게 도와주시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예. 아무튼 거기에 대해서 안산시 전반에 대해서 지역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대부도는 8천 명 사는데 300억 이상 들여서 지금 짓고 있잖아요, 도비가 됐든 어떻든 간에. 100% 도비든 국비든 간에 그런 것 등등이 주민의 삶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아무튼 그런 쪽에 있어서 계속 제가 주장할 거니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걸 좀 심사숙고 해 주시고 오늘,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저 자료 좀 요청하면 안 될까요?

○위원장 이기환 예, 잠깐만요.

제가 한 말씀 드리고 다시 마이크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한 사항들에 있어서 하여튼 의결 전까지 자료 꼭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한 위원님만 주지 마시고 전체 위원님에게 배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저는 문화예술과에 안산읍성 성곽 복원 정비 사업과 관련한 그동안에 예산 들었던 거 국도비를 분류해서 자료로 좀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자료에 보면 성곽 복원과 관련한 게 2개로 나눠져 있는 게 있는데요. 그동안에 안산읍성과 관련한 거 좀 정리해서 알려주시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다음에 관광과는 경기서부문화관광협의회 공동 사업이 5억 7천의 사업비가 있는데 자세한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에 같이 서부권의 시가 있는데 이 5억 7천이 어떤 식으로 나눠져서 사업비 부담을 하는 것인지 그리고 거기에 대한 사업 내용은 뭔지 이 자료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좀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나정숙위원 그다음에 정보콘텐츠과는 아까 이진분 위원님이 여성안심 여성 가구에 대한 범죄 그 사업에 대해서 질의했는데 이게 용역인 것 같은데 이 자세한 용역의 내용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용역 발주를 하신다고 하는데 그럼 그 용역 발주 내용이 어떤 거로 빅데이터 분석을 하는 것인지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동주염전 부지 매입과 관련해 가지고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이후 500억 이상이면 타당성 조사를 필수로 해야 되는데 안 한 사유 회계과에 협조해 가지고 받아주시고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김동규위원 그리고 역시 호수수영장에 생존수영장 만드는 데 있어가지고 투융자 심사 받은 내역을, 내역서 내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저도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대부관광관리센터 업무일지나 이런 거 쓰나요? 그 담당자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출근부 작성은 하는데 근무일지는 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윤석진위원 그 근무일지 있으면 한 1년 치 근무일지하고요. 만약에 그게 없으면 이용한 프로그램이라든가 참여자 그다음에 사용자 명단, 센터 사용자 명단.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그것 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8분 회의중지)

(17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위원장 이기환 의사일정 제3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정합니다.

아울러 앞서 상정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도 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기환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03쪽, 문화체육관광국 총 예산 규모입니다.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9.33% 증가한 645억 6004만 4천 원으로 55억 720만 6천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면,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 대비 3.07% 증가한 326억 5310만 7천 원으로 9억 7222만 5천 원이 증가하였으며,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20.9%가 증가한 253억 625만 원으로 43억 7488만 6천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8.39% 증가한 27억 3894만 원으로 2억 1200만 원이 증가되었으며, 정보콘텐츠과는 기정예산 대비 1.33%가 감소한 38억 6174만 7천 원으로 5180만 5천 원이 감소되었습니다.

104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5쪽부터, 주요 투자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05쪽, 문화예술과 소관 공공 프로젝트 추진입니다.

예술인 일자리 제공 및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하여 4억 1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06쪽, 안산읍성 및 관아지 성곽복원입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안산읍성 및 관아지 성곽 복원 사업 추진을 위하여 미확보 시비 17억 중 4억을 편성하였습니다.

107쪽, 문화예술과 소관 안산시립박물관 건립입니다.

천년의 도시 안산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시민들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립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하여 타당성 조사비용에 2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09쪽, 체육진흥과 소관 월피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성포생활권에 거점형 체육·문화시설을 건립하여 지역 숙원 사업 해소와 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7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1쪽, 일동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일동 지역에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지역 숙원 사업 해소와 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3쪽,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초지생활권에 거점형 체육·문화시설을 건립하여 지역 숙원 사업 해소와 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4쪽, 안산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문화 활동을 통한 재활과 여가 선용을 위한 사업으로 기금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5쪽, 와∼스타디움 전시관 조성 공사입니다.

와∼스타디움 내 유휴 공간인 공작물 주차장에 시민을 위한 예술 공간으로 전시관을 조성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제공 및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자 9억 8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16쪽, 관광과 소관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입니다.

대부도 동주염전 부지에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염전체험장을 조성하여 전국 최고의 소금테마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비 2억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의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2020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문 내용을 말씀드리면, 문화예술진흥기금 1억 2천만 원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수입은 예탁금 원금 회수 1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고, 지출은 비융자성 사업비 1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42조 및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1조에 따라 안산시의회 의결을 득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기금 조성 총액은 당초 9천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을 증액하여 2억 1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 1억 2천만 원을 편성하는 사유를 말씀드리면, 코로나19 대응으로 전액 삭감된 예술행사 일부를 지원하고 신규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이경애 위원입니다.

저는 3회 추경 말고 아까 업무보고 때 미처 못해가지고,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님.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입니다.

이경애위원 아무래도 1인 가구가 늘어나다 보니까 저희 의회에서도 1인 가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거든요.

지금 이게 용역비인 거죠? 2200만 원이.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용역에 대한 상세 내용은 있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자료로 한 번 주시고요.

제가 이번에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한 지원과 예방에 대한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이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조례를 통과시켜주시면 거기의 내용 중에서 1인 가구에게 비상벨을 설치하는 그런 내용도 되어 있거든요.

1인 가구라 하면 꼭 여성, 노인뿐만 아니라 이제 중년 그다음에 또 장년들 그리고 청년들도 있습니다.

특히 혼자 사는 젊은 청년들도 많아지니까 그분들에 대한 그런 사회적 배려도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이 내용을, 조례가 통과되면 그 조례에 기초를 둬서 용역을 할 때 그 조례에 담아져 있는 내용도 함께 해서 용역을 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립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용역 내용도 지금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있으시면 자료로 좀 주십시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건립 관련해서 지난 5월 달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체육진흥과 도시재생과에 또 업무 이관도 했었는데요.

지난 행정감사 기간 동안에 이 체육문화센터 관련해서 한 3개 부서가 좀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체육진흥과랑 장애인복지과랑 도시재생과 세 과인데, 중요한 거는 이 센터를 이용하실 분들이 비장애인보다는 장애인분들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물론 지금 설계공모가 준공이나 이런 과정들이 기간 좀 있겠습니다만 그 기간 동안에 장애인단체 그리고 장애인학교 그리고, 물론 이 부분은 엘리트 장애인 그런 체육인들이 아니라 생활체육 쪽에 대한 부분 더 강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자리와 기회들을 많이 마련해주셔서 중간 중간에, 물론 다른 입장이나 의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꼭 그런 부분들을 녹이는 과정,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스타디움 전시관 조성 공사 관련해서 이번에 9억 8천 올라왔는데, 지난 5월 달에 용역 발주가 된 걸로 이렇게 자료는 나와 있습니다.

이 결과가 나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용역은 아니고 설계,

김태희위원 기본설계 용역 발주.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설계하고 지금 현재 교통영향평가를 추진 중인데요. 아직 설계 내용은, 아직 준공은 안 됐고요.

김태희위원 용역 발주 중간도 나오지는 않았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지금 추진 중입니다.

김태희위원 이 내용만 보면 왜 이렇게 주차 공간이 더, 어떻게 보면 더 절실하게 필요할 수도 있는데, 물론 어떤 가족 단위나 전시관 조성도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만 그 부분에서는 좀 공감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용역 발주에 대한 용역 과업지시서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과업지시서.

김태희위원 지금 중간보고라도 안 나왔다면, 그 과업지시서를 제출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문화예술과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에 보면 단원미술관 명칭 변경에 따른 공공시설물 표지판 교체공사가 1천만 원 올라와 있습니다, 신규로 와 있고.

그리고 안산문화재단은 보니까 이번에 1억 3900만 원이 증액이 돼 있는데, 그중에 7800만 원이 사인몰 디자인 및 제작이라고 해서 지금 단원미술관에 잡혀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명칭, 단원미술관에서 김홍도미술관으로 바뀌면서 되는 이 사인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 명칭 변경에 따라서 거의 한 9천만 원에 가까운 돈을, 예산을 투입하는 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명칭 변경 부분에 대해서 이거를 확정된 건 아니지만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인들한테 좀 더 문화재단에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런 사인몰, 물론 아까 말씀하셨던 단원과 김홍도 이런 부분을 부각시키는 이런 부분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이게 적절한가라는 그 시기적인 부분까지 저는 좀 고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예산 사업 자료를 보면서.

이 부분, 그런 부분은 또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김홍도미술관에 대한 김홍도 명칭에 대한 선점의 시급성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렸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물론 지금 코로나로 어려운 예술인들에 대한 저희가 지원책이라든가 이런 거는 또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설에 대한 부분도 저희가 언제까지 계속 시설이 이용이 안 되는 게 아니니까 향후에 시설들을 잘 활용을 할 때에는 저희가 사전 준비도 필요하다고 판단돼서 이번 추경에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은 이 명칭 변경에 따라서 시에서는 1천만 원 그리고 재단에서는 7800만 원 예산이 같이 연계가 돼 있다라는 걸 확인을 좀 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다음은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체육대회 개최 지원 가운데 보면 ‘시장기, 의장기, 회장기등 체육대회 개최 지원’이라고 해서 원래 예산이 없었다가 1억 원을 이번에 3회 추경 때 했는데, 지금 행사들이 축소되고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부분은 왜 지금 이렇게 1억이 3회 추경 때 올라오게 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게 실제 금년 초에 코로나가 발생돼서 모든 체육행사 이런 게 반납을 했고 또 우리 생활안정지원금이나 이런 것 때문에 했는데, 저희가 하반기에 과연 이게 코로나가 조금 안정이 된다면 저희 시 입장에서는 민선 체육회장도 새로 했고, 가맹단체들하고 간담회를 한 번 했는데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해서 엄청 이게 활동력도 없고 활성화가 안 된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그러면 조건을 걸었습니다. 코로나가 이렇게 안정이 안 되는 경우는 못하는 건데 실제 안정이 될 때는 뭔가 조금이라도 해보자 해서 15개 종목을 한 번 해보자, 이런 차원에서 이번 추경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은 예산을 수립을 하되 코로나 상황을 보면서 하겠다라는 부분이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거리두기 3단계 이러면 당연히 못하게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럼 그 1억 원에 맞춘 그 사업이 시장기, 의장기, 회장기 3개 분야지 않습니까? 15개 아까 그랬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가맹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적절하게 종목별로 또 할 수 있는 종목이 있고 못하는 종목이 있거든요. 그래서,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1억 원의 비용 부분 그걸 한 번 다시 제출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태희위원 그리고 358페이지에 있는 보면 유소년클럽하우스 사무용품이라고 있는데요. 이게 2층 침대 26개, 옷장 55개인데 이게 오래돼서 바꾸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장화운동장 증축을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증축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클럽하우스에 증축을 하다 보니 용품이 좀 필요해서,

김태희위원 아예 새롭게 들어가는 건가 보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관광과장 박종홍입니다.

김태희위원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비라고 해서 원래 올해 본예산에 5천만 원이었는데 이번에 1억 6500만 원에서 총 2억 원대가 됐는데, 원래 예산의 한 지금 3배 정도 했는데 변경 사유가 뭡니까? 이렇게,

○관광과장 박종홍 사업비가 증액돼서 그렇게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사업비 증액에 따른 자연적인 그 비율인가요?

○관광과장 박종홍 그렇죠. 비율 공사비에 적용되는 요율 4.15% 적용이,

김태희위원 그런데 사업비는 알겠는데요. 그 비율에서 곱하기해서 나오는 건 알겠는데 실질적으로,

○관광과장 박종홍 36억 정도가 증가됐습니다.

김태희위원 36억이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김태희위원 근데 사업비는 증가한 부분은 알겠는데, 그만큼의 용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이렇게까지 반영을 시켜야 되는 겁니까?

왜냐하면 원래 기존에 계획을 했던 비용이 5천만 원인 거잖아요. 그렇게 직접적으로 비율이 이렇게 돼야 되는 사항입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이거는 설계비 관련 규정에 공사비 요율을 적용해서 실시설계비를 세워서 해야 되기 때문에,

김태희위원 그러면 그 증액되는 사유를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관광과요.

거기 368페이지에 보면 ‘쉼’이 있는 도시 공간 조성 5천만 원인데, 성립전예산인데 이게 무슨 사업인지 좀 제출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김태희위원 그리고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입니다.

김태희위원 371페이지 사랑의 PC 선적비라고 해서, 이게 전에 사랑의 PC를 해외로 보내려고 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보내지 못한, 배로 보내는 그 운송비가 600만 원인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당시에 몇 대를 보내려고 했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100대를 보내려고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100대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김태희위원 그럼 현재 보내지 못했는데 이거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반납 예정입니다.

김태희위원 반납 예정이면 경기도 사랑의 PC 쪽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어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아닙니다. 우리 안산의 사랑의 PC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지금 100대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십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코로나 관련해서 비대면 청소년들에 대한 어떤 소외계층에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100대를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김태희위원 그 계획 부분하고요. 저희가 이렇게 다녀보면 어르신들 가운데서도 정보화에 좀 앞서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 같은 경우 컴퓨터에, 예를 들면 무슨 그래픽카드인가요? 그래픽카드 그런 부품 중에. 이런 부분들이 성능이 좋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운영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물론 청소년들 이런 부분도 있지만 100대를 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방안을 같이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참고로 위원님 말씀 중에 사랑의 PC라고 해서 중고를 보내는 게 아니고요. 그 안에 내장된 최신 버전을 깔아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 깔아서 다 장착을 합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김태희위원 그 부분은 좀 자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거를 해주시고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과요.

기금 관련해서 지금 세 가지 사업이 추가로 올라왔지 않습니까? 별망성예술제는 전에 취소했다가 다시 예술인들의 지역사회에서도 요청이 돼서 8천만 원 올라온 것 같고요.

안산시민 전국가요경연대회도 그런 케이스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안산시민 전국가요경연대회는 신인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경연대회고요.

김태희위원 신규 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신규 사업은 아니고요. 전년도에도 예산으로 진행을 했던 사업입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런 거고, 예술보따리 공모사업은 신규 사업인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신규 사업입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기금 관련해서 예를 들면 좀 아쉬운 부분 있습니다. 물론 시에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1억 2천만 원을 더 추가한 부분은 더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고려를 해주셨다고는 드는데, 좀 아쉬운 부분은 별망성예술제 같은 경우는 기존의 사업, 시민가요경연대회도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 차라리 일반 예산으로 편성을 하시고 코로나, 예술보따리 그런 공모사업이나 특별한 부분들은 우리 기금의 특성에 맞춰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 문화예술인들의 어떤 실태조사 문제라든가 아까도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인들이라든가 그런 특수한 부분들에 대해서 오히려 기금을 먼저 선도적으로 이렇게 하실 때, 그렇게 활용하시는 게 더 좋지 않겠냐 라는 아쉬움과 제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나정숙위원 와∼스타디움 전시관 조성사업 김태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이 전시관을 조성한다라는 내용인데요. 자세한 전시관이라는 게 어떤 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인근 시에 보면 광명동굴이나 기타 이런 데 여타 이렇게 수익사업도 올리고, 시민들한테 문화 향유나 또 시민 여가 공간도 활용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문화예술과랑 같이 접목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전시관 주차장이 공작물 주차장이라고 하는데 이게 2008년 롯데마트가 입점하면서 우리 와∼스타디움의 부대시설인 주차장을 침해하지 않도록 약 500면 이상을 조성해서 해놓은 주차장인데요. 현재 이거를 설치할 경우, 1, 2층을 할 경우 약 129대가 감소를 합니다, 주차 면수가.

현재는 페달로하고 옥상에 공매차량 이런 걸 보관하는 장소로 쓰고 있는데요. 저희가 많은 장소를 봤으나 활용도가 현재는 큰 행사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공작물이고 또 롯데마트가 현재 입점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걸 잘 활용하면 예산이,

나정숙위원 전시관이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내용은요, 저희가 할 수 있는 거는 칸막이 공사나 전기, 통신, 소방, 설비합니다. 이런 비용이 건축비까지 해서 약 9억 8천이 소요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전시관이라는 게 어떠한 내용의 전시관인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 어떠한 내용이냐.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종합적인 거라 그거는.

원래 이거는 체육진흥과하고 문화예술과하고 같은 협력 사업인데요. 와∼스타디움이 1년에 한두 번 주차장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무휴,

나정숙위원 그런데 국장님, 사실 거기 주차장은요, 와∼스타디움에서만 쓰는 게 아니고 예술의전당에서 많은 큰 그런 예술 공연할 때 거기서 많이 이용하고요. 그리너스와 관련한 경기할 때도 그게 주차장이 없었으면 어떡할 뻔 했나 할 정도로 사용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예상을 안 하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주차장을 다 저희가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분만 129대 감소되는 건데요, 거기 저희가 하면. 우리가,

나정숙위원 그 주차장을 없앨 만큼의 중요하고 필요한 전시관이 어떤 건지를 저는 듣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거기는 우리 광명동굴에 가시면 입구에 라스코전시관이라고 있습니다. 그것을 본뜬 겁니다, 그 유사한 것을 저희들이. 가족 단위로 애들 데리고 수시로 전시를 해가지고 이렇게 안산도 그런 전시관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나 그래서,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전시관에 대한 사업 예산은 또 따로 올리셔야 되겠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그것도 나중에 내년도에 문화예술과에서 기본적인 예산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 전시관에 대한 부분이 정확하게 어떠한 전시를 하는데 필요한 공간이고 이런 거가 마련되지 않으면 지금 이 9억 8천에 대한 예산은 실지로 저희가 필요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이 자료 하나로 가지고 앞으로 그 공간 129대의 주차 면수를 전시관으로 사용하신다다는 거 그리고 거기가 1층도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1층에다 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1층에다 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에서 저는 좀 아쉬워서, 그리고 저희 사실은 주차장이 모자라가지고 각 동별로 주차장을 하나 만드는 데 기쁨어린이공원 같은 경우에는요, 주차 면수 하나 할 때 거의 1억 들어가요.

물론 거기랑 여기랑 위치는 다른데, 저는 이 129대의 주차 면수를 이렇게 줄일 그런 부분의 전시관이랑 맞먹을 수 있는지 그런 검토는 누가 하는지, 국장님이 대답해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와∼스타디움은 저희 체육진흥과에서 운영을 하지만 실제로 그 주차장이 옛날 우리나라 축구 경기나, 우리 대한민국 축구 경기할 때는 꽉 차지만 평상시는 거기 주차장에 올라간 사람이 없습니다, 실제로 거기는.

최근에는 와∼스타디움에 그런 경기가 없고 앞으로 해야 1년에 한 번 정도 이렇게, 우리가 코로나 풀려도 그런 경기들은 1년에 한 두 번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보다는 우리가 이렇게 시민들이 활용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나정숙위원 저는 말로는 좀 이해가 잘 전달이 안 되고요. 전시관의 활용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건립이요. 지금 총 사업비가 176억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3차 추경에서는 2억을 올리신 거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114억 예산 올리는 거죠? 내년에.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그러면 결국에는 본예산에 올리시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렇죠.

나정숙위원 그리고 향후에도 그러면 51억이라는 예산이 필요한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보통 국비는 50억은 기금이고, 균특비라 해서 6억 9500은 저희가 픽서를 해서 현재 8억에 대한, 기금에 대한 거에 대해서 3회 추경에 계상한 내용 중에 부족한 거 2억을 올리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176억의 예산중에 국비 56억은 확보가 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기금으로,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아니, 그거는 확보 다 내시 받았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향후 계획에 51억이 지금 필요한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그죠? 그러면 이거는 사실은 계속비사업으로 저희가 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계속비사업이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제가 계속비조서 찾아봤을 때 이 사업은 계속비조서에 작성되지 않으셨던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건 제가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한 번 확인한 게 아니라 여기 있어요. 이 자료 저희한테 주신 자료 계속비사업조서 있잖아요, 이렇게. 그런데 왜 거기에 안 들어갔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아까 말한 대로 그 나머지 사업 51억의 예산 이거는 어떻게 계획이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176억 중에 국비는 56억 9500이잖아요? 시비가 119억 500이고. 그래서 기금으로 제가 말씀했듯이 5억하고 기 저희한테 확보 내시된 거고 6억 9500도 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또 저희 부족분은 시비로 하고, 이거는 시비로 지원을 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사업이라는 게, 176억이라는 게 사실은 마련하려면 순차적으로 그런 계획들이 변경 가능성도 있고 확실하게 된다고 그래도 예산도 많이 더 추가 될 수도 있고 이런데 이런 예산들이 저는 조금 정확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위원님 말씀대로 확보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 사업 추진의 진행이나 이런 게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런 거 더욱 더 저희가 노력해서 확보해서 이상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실시설계는 끝났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현재 공모 중입니다. 실시설계 설계 공모를 해서 5월, 9월까지 해서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설계 준공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3층이라고 하셨는데 이 3층에 대한 설계도면 나와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도면 확인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안 나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공모 중이라 아직 나온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부분이 3층에 아까 김태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장애인과 관련한 여러 단체나 요구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이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계획이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에 체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비 이번 추경에 올리셨죠,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이것 설명,

나정숙위원 362쪽에 프로축구단 운영비 3차 추경에 올리셨어요.

지금 전체 1년 프로축구단 예산이 얼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후원금까지 해서 보통 한 70억 정도 잡거든요, 전체 예산을. 그 중에,

나정숙위원 70억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니, 전체 후원금까지 했을 경우고요. 저희 보조금으로는 보통 한 38억이나 35억 정도 잡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38억이 되겠습니다.

현재 2회 추경에 저희가 34억을 계상했고요. 금번에 38억 중에 이번에 코로나 상황 때문에 10%를 감액하는 차원에서 인건비가 3억 5천이 삭감된 상황에 대해서 지금 추경에 반영을 올린, 계상하게 된 내용입니다.

나정숙위원 이 프로축구단은 시민프로축단이다 그래 가지고 맨 처음에 창단할 때 저희 시비의 부담이나 이런 거 우려했습니다, 의회에서.

그래서 저희 시비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후원금의 확보나 이런 것들을 분명하게 하신다라고 약속해서 한 거예요.

후원금이나 이런 거 문제가 없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닙니다.

보통 미포조선에서 저희 창단 2017년 할 때 10억씩 3년을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지원을 받아서 후원금이 약 27억 정도 됐고요.

현재 작년에 이 지원금이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금년 본예산 세울 때 우리 상임위에 보고를 드려서 10억을 추가로 보조금으로 지원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 지난 예전에 7대에 이 프로축구단 창단할 때요. 제가 국장님하고 약속한 게 있어요. 저희 시의 부담이 안 되는 선에서 한다 라는 그런 약속을 받았고 그다음에 어떤 의원님은 이걸 그러면 법인으로 하자. 왜, 우리 시비 추가에 대한 예산 재정이 우려된다. 그런데 지금 계속 돈이 이렇게 들어가는 상황이 언제까지 될 건지 예상이 가능한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위원님 말씀이 재정 차원에서는 당연히 맞는,

나정숙위원 그리고, 과장님 제 말 들어보세요. 이 시민프로축단이라는 건 시민들에게 정말 사랑받는 축구단이어야 되잖아요? 우리 시의 축구단이어야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에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가도 한 번 점검해 봐야 돼요.

그리고 그중에 가장 중요한 거는 성적입니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나정숙위원 전국에 이런 축구단이 몇 개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10개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거기에 우리 몇 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작년에 5위고, 금년에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에 정말 아쉽습니다. 물론 점수로 모든 것들을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맨 처음에 창단했을 때 이 수준은 아니었잖아요? 그래서 현대미포를 저희가 인수하면서 운영했던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선수와 지원금,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인데 3차 추경에 운영 지원비를 이렇게 2억 넘게 올리시는 거는 저는 과연 시민들이 이 사안에 대해서 이해를 하실까, 잘못하면,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위원님, 위원님,

나정숙위원 잘못하면 이 프로축구단이 돈 먹는 하마가 될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니, 위원님 제가 설명을 한 번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설명이 중요한 게 아니라,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2억 5천이 신규가 아니고요. 본예산에 편성된 건데 코로나 때문에 10%가 삭감이 되다보니 향후, 재정이 어려우니 예산 부서와 협의를 했을 때 추경에 반영해 줄 테니,

나정숙위원 그래서 과장님, 이렇게 저희 시민들한테 추가로 아니면 예산에 대한 것들이 반영하는 것들 요구하실 때에는 자체에서 뭘 하겠다라는 그런 게 있어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당연히 자체도 합니다.

나정숙위원 자체에서 프로축구단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운영 방안이나 이런 것들이 모색되어야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이사회나 이런 걸 통하고 후원회 이런 조직을 관리해서 시민들도 십시일반하고요. 저희가 와∼스타디움 가면 많은 현수막도 게첨 하는 게 후원금을 조금씩 십시일반 해서 그런 비용입니다.

나정숙위원 일단 프로라는 거는 뭡니까? 프로라는 거는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그죠? 우리 동네에 축구단 많습니다. 그런 거랑은 다른 거잖아요?

그럼 뭔가 시민들한테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돼요. 이미지 아니면 그런 점수 아니면 봉사 이런 건, 이런 부분이 점차적으로 강화되어야 되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렇지 않으면서 예산이 계속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고요. 2017년, 18,

나정숙위원 과장님만 그렇게 생각안 하면 뭐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닙니다. 여기 2017년, 18년에 시민과 봉사를 함으로써 나눔의 상도 받고요. 200만 원씩 또 받았고요. 아울러 지금 타 구단을 한 번 보시면요, 수원, 안양, 부천은 75억, 60억, 50억 이렇게 지원합니다. 저희는 20억에서 이제 38억인데,

나정숙위원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굉장히 열악합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맨 처음에 창단 만들 때 다른 지자체를 비교하면서 저희가 우려했던 거예요. 이거는 어느 정도 투자를 해야 좋은 선수들을 유치한다, 그런 부분 때문에 과연 우리 시가 30억 수준에서 운영이 될까 그랬을 때 담담 국장님과 과장님이 후원금으로 하고 성적이 더 좋아질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신 있다, 이렇게 했던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작년에 성적을 5위권까지 올렸습니다. 그런 잘 한 부분도 좀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이 그렇게 변명이나 저희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시고, 여기 축구단 관련한 여러 분들 있잖아요. 이사님들도 있고 이런 분들에게 우리 시민들이 어떻게 지금 프로축구단에 대한 기대가 얼마고 이런 것들을 좀 강조 하셔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위원님 말씀 공감하는데요. 이 스포츠라는 게 정말 예산 없이는 어려움이 있다는 걸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지금 그런 말씀하지 마시고요. 저희 의회나 시민들이 어떤 평가를 하고 있는지 귀 기울이시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그건 귀 기울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귀 기울이셔야지 거기 계속 그 부분에 돈을 더 지원해야 된다, 다른 지자체는 이렇게 주는데 우리는 이것 때문에 이렇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 뜻은 아니고요. 위원님이 기행에 계실 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본예산에 3억 5천을 줬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10%를 삭감하라 해서,

나정숙위원 저 기행에 있지 않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니, 참 도시환경에 계실 때 그 삭감한 부분을 저희가 보전해 달라는 거지 저희가 일부러 신규 사업을 벌인 건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그건. 그건 이해를 해 주십시오. 제가 신규 사업 같으면 말씀 안,

나정숙위원 저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도 여기 와∼스타디움에 가서 우리 홈 경기장 할 때 응원하고요. 정말 우리 시민들이 좋아라 하고 그런 축구단으로 할 수 있도록 응원했는데 문제는 경기할 때, 홈 경기장할 때 점점 우리 시민들이 참석을 안 해요.

참여하면 그 티켓 있잖아요. 시민들 직접 그걸 사는 티켓 비율은 몇 %예요? 티켓 발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현재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데요. 제가 자료로 드릴 텐데,

나정숙위원 네, 자료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관중도 다른 타 구단보다 많다 해서 상을 받은 게 2019년에도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에서는 저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홈 관중 수가 2017년에 3위로 48,635명이고요. 2018년에 3위로 27,166명이고, 10개 구단에서 받았습니다.

나정숙위원 자, 후원금 내역도 제출해 주세요. 후원금 내역도 제출해 주고, 과장님은 5위까지 했다고 하시니까 그럼 성적도 제출해 주세요. 주시고, 프로축구단 내년에도 예산 반영해야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자구책을 마련해 주세요. 자구책 저희 설득력 있는 그런 부분을 제시하셔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리고 성적 부진에 대해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아니오. 그만 하세요. 그만 하시고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별로 그렇게 설득력 없으니까 그만 하시라고요.

제가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그동안의 역사, 프로축구단 창단 이후의 역사를 한 번 검토하셔서 그다음에 얘기하세요. 다음에 답변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하여튼 앞으로 더 성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성적만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자, 여기 지금 체육문화 건립 아까 제가 자료 요구한 게 있는데 레인이요. 지금 수영장을 마련하는 이 문화센터들의 레인이 월피는 6레인,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보통 6레인이 많습니다, 25m.

나정숙위원 일동은 몇 레인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거기도 6레인입니다.

나정숙위원 관산도 6레인.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일동은 참 수영장이 없고요. 수영장이 있는 곳은 다 6레인이고, 대부도만 10레인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금 호수동의 실내수영장도 6레인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호수 실내수영장 6레인의 문제를 잘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런 제가 확인을 해 보겠지만 애로가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요. 워낙 레인이 좁다 보니까 수영하다가 지나 왔다 가다가 옆에 사람을 잘못 치어가지고 상처 난 경우도 있고요. 굉장히 이렇게 좀 좁은 부분에 대한 부분 때문에 민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이것 세우기 전에 하셔야지, 돈 많이 들여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6레인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공간 부분도 있고 예산 부분도 있다고 하지만 호수 실내수영장을 봤을 때 6레인은 참 굉장히 어렵다, 수영 하시는 분도 그렇고 거기에 관리하는 도시공사도 그렇고 강사 선생님도 그렇고. 그런 부분이 왜 여기에 안 되고 다 똑같이 6레인으로 할까, 그런 게 좀 아쉬운데요. 그 부분을 좀 한 번 다시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나정숙위원 6레인으로 하는 것 문제가 많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저는 주민공청회 때 많은 얘기들이 나와서 원래의 안보다는 예산안이 다 증가했습니다. 10에서 20억 기본으로 지금 체육관들이 다 증가했습니다, 다른 거 요구사항이 많기 때문에 공청회 관계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6레인에 대해서는 한 번, 이미 설계를 지금 하고 있는 데도 있고 아직 착공하지, 설계를 미 한 데도 있는데 저희가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거기에 대해서 검토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나정숙위원 사실 수영에 대한 요구가 많습니다.

우리 예전에 올림픽수영장 같은 경우에 그것 하나로 운영해도 됐는데 지금은 이제 고령화 사회 되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수영장에서 생활운동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막 마스터반도 가시고 이래서 그런 필요성은 있는데 6레인을 위해서 이렇게 돈을 들여서 센터를 설립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좀 운영비도 그렇고 부담도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좀 검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하나만 더 하고 마무리하겠는데요.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나정숙위원 문화재단 출연금이요. 저희가 이따가 업무보고만 받고 문화재단 3차 추경은 심의를 안 해요.

그런데 사실은 문화재단 출연금과 관련해서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전에 올해 예산 반영된 게 좀 있잖아요. 그건 지금 사업들 잘 진행해 가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재단 출연금 전체에 대해서 제가 아직 사실 깊이 있게 파악을 못해서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지금 재단에서 기획했던 공연들이 많이 취소가 되고 있어서 사실 집행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저희가 출연금 정산할 때 출연금 관리에 대한 부분에서 한 번 꼼꼼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번에 출연금 여기 올리신 건 어떤 내용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번에 올린 거는 저희가, 아까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신 대로 단원미술관 명칭 변경에 따른 저희 시에서 올린 천만 원은 도로지판이고요. 그다음에 단원미술관 내의 시설물 사인몰이나 이런 것들은 출연금으로 단원미술관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한 교체 비용하고 그다음에 보노마루가 7월에 개관이 됐는데 거기가 공연장 형태로 건물이 지어졌으나 거기에 필요한 시설들이 좀 부족한 것들이 있어서 그것들을 반영해서 이번에 예산에 올렸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실 이따가 안산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기는 할 건데 저희 상임위에 비정규직 관련한 분들이 찾아와서 우리 의원님들한테 민원을 넣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얘기 들었습니다.

나정숙위원 정규직이 10년 동안 안 되는 부분, 이런 것도 사실은 문화재단의 오랫동안의 숙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희가 출연금 이렇게 내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재단과 관련해서 얼마만큼 협조하고 협의가 되는지 그런 것도 사실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산 출연금을 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일하시는 분들 근본적인 그런 근로의 문제 또 복지의 문제 이런 것들이 같이 맞물려서 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되게 아쉬워서, 국장님, 지금 사실은 이따가 재단 대표 관련해서 저희 상임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새로 또 대표가 바뀌셔서 과연 지금 출연금 준 예산에 맞게 잘 쓰여 지고 재단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지가 굉장히 관심거리예요.

그래서 국장님과 과장님은 그런 부분에 이 문화재단이 잘 운영하도록 관리감독 하셔야 되는데, 국장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가?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재단이 그동안 또 우리가 시에서 나간 경영본부장이 계속 빈 공석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그래도 유능한 김종철 본부장이 경영본부장으로 갔기 때문에 서로 지금 협업을 많이 있습니다, 소통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전반적으로 같이 한번 시스템을 다 바꿀 겁니다. 지금 그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인적 자원부터 이렇게 그전에 좀 흐트러진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그렇기 때문에 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인사부터 다 대표가 왔기 때문에 승인받아서 작업을 할 겁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저희가 이번에 다시 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다시 점검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뭔가 대표이사가 바뀜으로써의 새로운 활력과 좀 기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문화체육관광 예술과에서 역할도 크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 좀 이따가 다시 추가로 대표한테 업무보고 받을 때 얘기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마무리하겠는데 비움 예술창작소 과장님, 제가 자료 요청한 거 있잖아요?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거기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비움 예술창작소에 대해서, 예.

나정숙위원 창작소 저희가 만들어주고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그 자료를 좀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수암마을전시관도 마찬가지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 두 군데,

나정숙위원 네. 사실 수암마을전시관은 굉장히 잘되는 작은 규모의 공간인 것 같아서요. 그런 차원에서 자료를 두 곳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비움 창작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실질적으로 몇 번의 활용은 했지만 저희가 위탁된 안산예총에서 운영은 아직 시작을 안 하고 있거든요.

나정숙위원 안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그래서 계획에 대한 부분을 조금 반영했었던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안 했는데 이번에 예산은 성립전으로 올라왔군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건 도비가 보조되는 부분이라서 성립전이 올라갔는데요. 그거는 저희가 계획 부분까지 담아가지고 한 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와∼스타디움 전시관 조성 공사 있잖아요.

우리 안산에서는 국제경기 같은 건 포기하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렇지는 않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위원장 이기환 물론 마트 때문에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씀하시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어떤 시설물이 광명동굴처럼 어두컴컴하게 해 가지고 그 입구를 통과해서 뭘 느끼게 할지를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 그게 그 자리는 되고 와∼스타디움 2층 출입구 쪽에 보면 빙 둘러 공간이 넓잖아요. 그러면 출입구 출입구 사이만 해도 상당한 공간이고 그걸 한 바퀴 둘러서도 충분히 어떤 시설물을 할 수가 있는데 굳이 왜 거기 주차 공간을 없애면서 그걸 하시려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거기까지 검토했습니다. 현재 롯데마트 있던 자리나 자원봉사센터 자리나 기타 이런 데도 많이 검토했는데,

○위원장 이기환 아니, 2층에 2층.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2층까지도 봤는데요. 저희가 아까 문화예술과랑 같이 접목을 해서 저희는 시설 공간만 확보해 주고 문화예술과에서 하는데 거기에 전문가님이 심의를 같이 저희가 돌았는데 빛을 이렇게 전시도 하고 저희가,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런 그런 거를 하기 위해서는 다용도로 활용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고 이런 단점이 좀 많이, 이쪽보다는 낮다.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작물로 가는 순간 전기나 이런 비용이 꽤 많이 들더라고요. 소방이나 전기가 전원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한 3억, 2억 얼마, 하여튼 3억 가까이 드는데요. 그런 단점이 당연히 있습니다, 공작물로 가는데.

그런데 아까 위원장님께서 지적했듯이 그런 쪽도 보지 않았느냐 했는데 그것까지도 한 번 저희 체육진흥과만 한 게 아니라 앞으로 활용하실 분이 또 중요하기 때문에 했거든요. 그랬더니 조금 그쪽보다는 이쪽이 낫지 않느냐 이렇게,

○위원장 이기환 2층 출입구 쪽 MD 공간에 예술의전당에서 건너오는 2층의 그 공간이 그 폭도 넓고 한 바퀴 빙 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떤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칸막이도 하고 전기도 하고 통신, 설비 다 들어가는데 칸막이 공사를 할 것 같으면, 어두워야 된다라고 한다면 칸막이 공사하면 어두울 거 아닙니까.

그런 공간에다 하면 주차장 굳이 없애지 않고 어떤 국제경기 내지 프로 경기를 하더라도 그런 주차 공간이 확보돼서, 하다못해 예술의전당에서 어떤 대공연을 하더라도 거기 주차 공간이 부족하면 와∼스타디움으로 넘어올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는데 왜 굳이 그런 비싸게 주차 공간 해 놓고 어떤 공간을 찾아보지 않고 이렇게 하시는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의회 오기 전에도 예술의전당 쪽도 보고 화랑유원지 쪽을 할 거냐 또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해 주신 그 쪽 지역도 검토를 했는데 최종적으로 좀 그 쪽이 결정이 되는 것 같아서,

○위원장 이기환 그 2층을 한 번 보면요, 한 바퀴 마라톤을 해도 몇 바퀴 돌 수 있지 않습니까? 2층에. 그 공간에다가 칸막이 할 것 같으면 와∼스타디움 바싹 붙여서 하든지 아니면 띄워서 하든지 충분히 그런 장소가 나올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러면 위원님 말씀을 해서 더 한 번 돌아보기도 하고요. 또 검토하겠고, 참고로 2층은 육상부가 비가 올 경우 훈련하라고 이렇게 트랙을, 라인을 해가지고 다른 시설에도 그런 게 있거든요. 그런 시설도 조금 같이 겸비돼 있습니다. 매점 앞으로 이렇게 비올 때,

○위원장 이기환 검토를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그거는 제가 간단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우리 학예사 전문가하고 전시전문가가 있습니다. 여기 문화예술과에 있는데요. 거기서 여러 번 돌아봤습니다. 위원장님 말씀대로 다른 MD 공간도 있고, 구 예식장 부분도 있고 했는데 그런 부분은 기획전시라든지 이런 다양한 전시가 어렵다 그렇게 판정이 돼가지고, 그래도 거기 제일 좋은 자리가 그 자리다 지금. 그래서 판정을 했기 때문에 거기, 다른 데는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원장 이기환 알았어요. 아무튼,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그런 저희가 왜 그러냐면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위원장 이기환 왜냐하면 이쪽에 지금 주차 공간 거기서 와∼스타디움 2층으로 올라가는 쪽 다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 넓은 다리 타고 올라가면 빙 둘러서 얼마든지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것 같은데 굳이 왜 주차장만 활용해야 되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여기는 전시 구조상 독립된 공간이나 그런 필요성도 있고, 다양한 빛을 쏴가지고 전시를 하기 때문에, 그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공간은 안 되고 이 공간을 활용해야 된다고 판정했기 때문에 여기다가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하여튼 검토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이경애위원 월피 체육문화센터가요. 2016년도부터 시작이 돼가지고 이게 지금 굉장히 늦게 착공이 되고 있잖아요. 주민들의 민원이 굉장히 많고 너무 오래 걸리고 지금 그렇거든요.

이게 국비를 51억을 가져온 지가 굉장히 오래됐어요.

9월에 착공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저희 지금 도시재생과에, 금액이 보통 20억이 넘으면 도시재생과에서 하는데요. 저희하고 원활한 소통을 해서 현재 공사 발주 행정절차 이행 중인데요. 저희가 독려해서 최대한 빨리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너무 오래돼서 우리, 아까 말씀드렸지만 일동 체육센터에는 지금 수영장이 안 들어가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거기 일동, 월피동, 성포동, 이동을 합쳐서 지금 수영장이 오직 월피 문화센터에만 하나 들어오기 때문에 거기의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기다리세요, 민원도 많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차질 없이 좀 되도록 부탁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독려하고 중간 중간 또 보고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

이경애위원 그리고 와∼스타디움 스탠드 공사하는 거 의자,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기능 보강 사업이요?

이경애위원 예, 기능 보강 사업.

그거 지금 도비 10억 가져온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아마도 그게 도의원께서 이렇게 해서 그때 행정감사 때 보통 보조구장을 전용구장으로 할 거냐 기능 보강으로 할 거냐 했을 때 아마 김정택 부위원장께서 그런 주문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안 가결은 됐으나 부대의견으로 ‘부대시설이나 이걸 같이 하면 어떻겠냐.’ 이런 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경애위원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도 그래서,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그런 부대의견을 달아서 저희가 국비나 도비를 더 확보하려고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그럼 홀딩이 되어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홀딩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생각에는 금년도 확보를 최대한으로 노력을 해가지고 안 되면 국도비 의자라도 설치를 해야 되지 않냐, 지금 현재 그런 생각입니다. 현재는 그 상태에 있습니다. 저희 국도비 확보,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도비를, 도비 10억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굉장히 노력해서 지금 가져 왔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저희 14억이 지금 확보된 상태인데 국비 4억, 도비 10억을 확보했는데 그래도 일단은 먼저 경기도로 우리 체육진흥 같이 갔다 왔는데 한 번 최대한도로 확보를 해보고 우선은 내년, 안 되면 또 이거라도 해야 되지 않나 1차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빨리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회에서 도움을 주시면 저희가, 제가 김남국 국회의원이나 또 우리 도의원님들께 많은 자료도 드렸는데요. 그게 금년에 안 하면 또 계속 이게 사업을, 진행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1차 사업으로 하고,

이경애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차기에 이렇게 할 수 있게 좀 부대의견을 동의해주시면 저희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여기 대부도 복지체육센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장애인들이 들어갈 수 있게끔 문이 되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장애인시설까지 확보해서, 저희가 하는 건 아니고 도시재생과에서 9월 19일까지 준공할 계획으로 하고 또 여기 계시는 나정숙 위원님께서 설명회까지 다녀오셔서 주민들 의견도 반영해서 지금 추진 중입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장애인분이 민원을 넣어가지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장애인도 다 이렇게 넣어서 준공을 할 계획입니다. 저희 부서가 하는 건 아닌데,

이진분위원 그런데 거기에서 설명을 할 때는 뭐냐면 현관에 문을 이렇게 밀고 들어간대요. 두 번을 밀고 들어가서 그다음에 자동문이 장애인들이 들어갈 수 있게끔 장애인 문이 되어 있다라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런데 도시재생과에서 1차 사업을 완공하면 저희가 9월 말이면, 10월 초에 받으면 저희가 예산을 또 세우거든요. 보완공사,

이진분위원 그러면 다시 또 보완공사를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보완공사하고 출입,

이진분위원 그럼 이중으로 들어가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런 거는 그쪽에서 완결을 못 짓고, 보통 체육관 보면 농구골대도 장소가 협소해서 하늘에서 이렇게 쭉 리프트 식으로 내려오는 거하고 출입구, 수영장 입구에 들어갈 때도 출입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장애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이진분위원 불편이 없도록 하시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런 것까지 보완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현관문하고 단상에 올라가는 가이드라인이 있잖아요. 그쪽에도 한 번 보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하고 꼭 위원님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규위원 자료 요청을 할게요.

○위원장 이기환 예.

김동규위원 중복된 자료 요청이 있으면 그것은 제해주십시오, 우리 위원님들이.

문화예술과의 한국전통문화제 3천만 원 신규 사업 자료 주시고요.

김홍도 달력 제작 있죠? 문화예술과.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김동규위원 이것도 자료로 대신해주시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공공미술 프로젝트 있죠? 351p. 자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G-스포츠클럽 운영 지원 자료 요청해주시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와∼스타디움 전시관 조성 공사 이거 1억,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9억 8천.

김동규위원 9억 8천, 이것은 계산 기초가 지금 나왔을 거예요, 견적서 받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현재 설계 중이고 교통영향평가 중입니다.

김동규위원 예. 금액이 이렇게 나왔으니까 이 금액에 대한 자료예요, 사업의 개요 이런 거 말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역시 그 6억 원 호수테니스장 지붕 설치 공사 이것 역시 산출기초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동규위원 다음에 대부도 복지 체육관 보완 공사 1억짜리, 이것도 어디어디 1억이 들어가는지 자료로 대신해 주시고,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에 추가되는 2억 2100만 원에 대한 이것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1분 회의중지)

(18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안산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안녕하십니까?

이기환 위원장님 또 여러 위원님들 이번에 안산문화재단의 대표이사를 새로 맡게 된 김미화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제 제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부터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여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것은 상당히 문화예술의 인프라가 방대하다, 정말 자랑스럽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 위원님들이 얼마나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애정을 보여주셨는지를 마음속 깊이 느끼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감사를 드리고요.

또 그렇게 크기가 큰 만큼 할 일이 참 많이 있겠다 싶어서 마음이 무거워진 부분도 있습니다. 마음을 잘 다잡았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영유도 그렇지만 우리 예술가 여러분들도 상당히 힘든 상황에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이런 큰 언덕으로 지켜주셔서 상당히 마음 든든하실 거라는 생각을 가지면서요. 저희 재단도 어려운 시민 여러분들이나 아니면 문화예술인들의 어떤 긴급지원을 통해서 어려운 시기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고민하겠습니다.

언제라도 우리 여러분들께서 어떤 의견도 주시고 ‘어떻게 어떻게 잡아갔으면 좋겠다.’ 말씀해주시면 저희도 적극 검토해보고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간부 직원 여러분들을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김종철 경영본부장님입니다.

김병철 전략기획팀장입니다.

이권삼 행정실장입니다.

고정범 지역문화실장입니다.

남영욱 공연예술실장입니다.

황우자 시각예술실장입니다.

조형준 시민축제실장입니다.

지금부터 안산문화재단 2020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쪽 기본현황인데요. 안산문화재단은 2본부 5실 15팀으로 조직되어 있고요. 정원이 62명에 현재 5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5쪽, 주요 운영 시설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단원미술관, 안산문화광장, 아뜨시끌, 또 금년에 위탁받은 소극장 보노마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6쪽, 2020년 예산 현황입니다.

2020년 본예산에 출연금 93억 8천만 원을 편성해주셨고요. 지난 1차 추경에 식당동 리모델링에 5억 원을 편성해주셨어요. 2차 추경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원으로 10억 8800만 원 또 거리극축제 취소, 대행사업비 9억 1800만 원을 감액했고요. 그래서 총 금액이 124억 9200만 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8쪽하고 9쪽, 2019년 주요 성과와 평가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10쪽의 2020년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긴급예술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쪽, 식당동 및 다목적홀 인테리어 공사는 지난 1회 추경에서 편성해주신 예산으로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거점 장소와 사무 공간으로 개선 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14쪽, 2020년 비전과 추진 과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반기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7쪽부터 24쪽까지 지역문화실 사업입니다.

18쪽, 지역특화 문화재생 사업은 안산시를 관통하는 4호선과 서해선 노선을 거점으로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 프로그램인 문화가 있는 날 예술열차 안산선, 대부도 누에섬의 생태,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쪽, 문화예술교육 특성화 사업은 예술교육과 교육 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부분이 취소되었고요. 비대면 교육으로 변경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2쪽,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은 예술단체 활동 지원, 전문예술 창작 지원, 청년예술인 지원, 생활동호회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개의 사업을 공모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25쪽부터 31쪽까지 공연예술실 사업입니다.

26쪽, 상반기 공연 취소에 따른 긴급예술 지원 프로그램으로 소극장 보노마루 콘텐츠 제작 공모사업을 통해서 40개 지역예술단체를 선정했고요. 공연료 및 무대 지원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8월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27쪽,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기획 공연과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 사업을 추진해서 시민들에게 우수한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30쪽, 청소년 문화예술 관람 지원 및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관람료를 지원하는 키움티켓 사업하고요. 청소년들에게 성악체험 등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통해서 감수성과 정서 함양을 돕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32쪽부터 36쪽까지 시각예술실 사업입니다.

33쪽, 단원미술제가 취소됨에 따라서 지난 5년간 단원미술제 미술부문 수상작가 14인의 선정 작가 수상자전과 지역의 시각예술인들에게 신규 작업 제작비를 지원하고 그중에 20인 내외의 작가를 선정,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당신의 창작을 응원합니다!’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34쪽, 지역의 신진 작가, 예술동호회 등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일상에 예술 더하기 Life+art’전을 공연장에 새롭게 조성된 갤러리-A에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36쪽, 경기지역 작가 간 교류전인 ‘생생화화’전하고 전시해설사 인력 지원 사업은 외부 지원금을 유치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37쪽부터 39쪽까지 시민축제실 사업입니다.

38쪽, 금년도 국제거리극축제는 말씀드렸다시피 코로나19로 인해서 축제가 취소됐고요. 2021년 축제는 ‘코로나19 지속이 된다.’ 이런 가정 하에 안산시민이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 아시아 거리 예술의 허브 역할, 공간 재구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2021년 축제를 준비하겠습니다.

39쪽, 빛을 활용한 안산문화광장 겨울프로그램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낭만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0쪽, 전략기획팀은 예술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또 정책연구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고요. 재단의 사업을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의 모든 사업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과 안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고요. 대면과 비대면으로 상황에 따라서 신축적으로 조정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하반기 업무보고를 마치고요.

저희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활력이 되고 지역문화예술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서 가장 잘 운영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이런 각오의 말씀을 드리면서 모든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먼저 하시겠습니까?

나정숙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김미화 대표님의 하반기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오늘 처음 김미화 대표님 뵙는 것 같은데요. 저희 지역사회에서 김미화 대표님이 문화예술의전당의 대표이사로 오심에 대한 여러 가지 관심이 있는 건 아시죠?

사실은 우려 반, 기대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말씀하신 것처럼 규모도 커졌고 또 사업도 여러 가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대표이사가 2년 하고 그만두는 부분에 있어서는 안착되지 않고 여러 가지 조직이 좀 붕 뜬다고 할까요? 그런 염려도 있는데요. 저는 사실은 기대의 마음으로 대표이사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예술의전당은 사실은 그냥 전당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문화재단으로 저희가 출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 안산 지역의 문화예술을 주도하는 그러한 어떤 전당으로서의 역할이고요. 거기에는 대표이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김미화 대표께서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저희 예술의전당과 문화재단을 꾸려 가실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말씀드렸다시피 와서 한 번 살펴보니까 여러 가지 연결되지 못하는 사업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의전당으로서 공공성을 너무 강조하다보면 수익성이 또 떨어지고요. 수익성이 또 너무 강조되다보면 또 공공의 어떤 역할을 못하는데 그 가운데서 수익도 창출하면서 또 문화도 함께 이어가고 우리 문화예술인들에게 조금 더 많은, 여러분들이 우리 위원님들이 염려해주시고 이렇게 또 지원도 해주시지만 그것가지고 우리가 안주하면서 생활할 수는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 그렇지 않아도 어저께 왔지만 제가 어제 오늘 우리 본부장님 이하 우리 실장님들과 회의를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현재로써는 이 문화예술의전당의 어떤 사업 전반이라든지 이런 것을 듣고 사업 방향을 추진해서 그 사업 방향에 맞는 쪽으로 개발이 되는, 그러니까 개발을 먼저 염두에 두고 사업 방향을 맞추는 게 아니고 확실한 사업의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떤 것을 바꿔나가겠다 하는 그런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서로들 가지고 이야기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실 저희 산하기관이 여러 개가 있는데 문화재단의 예산이 적은 예산은 아닙니다. 124억인데 이 124억을 저희 혈세로 저희가 편성해서 진행할 때에는 그만큼의 효과가 나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평가가 사실은 여러 또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께서 앞으로 운영하실 때 저희의 그런 문화예술의전당의 최대한의 역량이나 이런 것들이 발휘돼서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십사 하는 기대를 하는데요.

여기 아까 비전을, 여기 우리 예술의 문화재단의 비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들이 기대하는 게 있고요. 또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기대하는 게 있습니다. 지역문화예술인들은 굉장히 척박한 우리 안산 지역에서 그동안 오랫동안 문화예술 활동을 했고 코로나로 더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저희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사실은 김미화 대표가 오신다고 했을 때 지역문화예술인들은 굉장히 소외감을 느낀 겁니다.

지역의 그동안 했던 사람들하고의 어떤 네트워크도 없는데 어떻게 과연 그것들을 만회할 수 있을까,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글쎄, 저는 오히려 지역의 그런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유스럽게 지역예술인들을 더 많은 지원과 또 노력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안산하고 어떤 인연이 있어서 온 것이 아니고 저 스스로 세월호가족들 행사를 하고 또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그분들을 보고 ‘아, 내가 여기에 가서 이분들에게 웃음을 찾아줄 수 있고 함께 어울렁 더울렁 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저의 또 하나의 어떤 숙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기에 도전을 했고,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를 뒤로 하고 저에게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저를 이 자리에 앉게 해주셨기 때문에 저 스스로도 어깨가 상당히 무겁고요.

그런 점에서 오히려 제가 중심을 가지고 그분들하고 함께, 제가 이번에 2년 안에 하려는 문화예술정책은 지역예술인들이나 우리 안산에 계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즐거운 그런 문화로 저는 방향을 잡고 제가 처음에 도전을 할 때도 그렇게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어울렁 더울렁”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인 것 같은데, 사실 지역에 여기서 살아오시지 않고 우리 지역의 여러 가지의 문화나 이런 것들이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좀 하신다고 하니까 보다 조금 가깝게 더, 가깝게 가셔야 할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발로 뛰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실은 중앙에 있는, 특히 서울 인근에 있는 문화보다 우리 안산 지역의 문화는 어쩌면 시민들 생활과 더 밀접하게 있는 부분이 있고요. 거기 안에 내용적인 또 스토리도 있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안산 문화를 조금 더 활성화하는데 대표께서 2년 동안 과연 가능할까 그런 생각을 좀 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매일 매일 아마 1년처럼 하셔야 될 것 같고 저는, 짧은 기간의 어떤 임기인데 그런 것들 만회할 수 있는 노력과 또 분명히 의지가 있다라는 기대를 합니다.

그런 부분 좀 부탁 말씀, 시민을 대표해서 부탁 말씀 드리고 싶고요.

또 하나 제가 걱정되는 거는 사실은 이 문화재단의 조직에 대한 행정가로서의 역할입니다.

아까 여기 인원 있는데 지금은 현재 본부장이 한 분밖에 없고 또 여기에 지금 일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예술 쪽에 있기도 하고 전문가도 있고 다양한 방면에 모여 계신 분들이 우리 대표님의 리더십에 의해서 역량이 더 강화될 수도 있고, 의욕이 저하될 수도 있고, 저는 의원으로서 제일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예술의전당이 약간 사기가 떨어지는 우리 직원들을 좀 부추기시고 역량을 강화시키는 그러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는데 자신 있으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제가 저희 직원들과 처음 만났을 때 일터가 행복한 그런 곳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리고 노조에 계신 분들도 왜 노조가 그렇게 늦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고, 여하튼 직원들이 기가 살고 행복해야 모든 문화가 그 안에서 나오는 거지, 예를 들어서 사회복지 하시는 분이 ‘나는 힘든데 복지의 혜택을 받는 저 분만 행복해’ 라고 생각하면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래서 직원들이 이 안에서 정말 제가 이제 나이도 있고 엄마처럼 누나처럼 언니처럼 이렇게,

나정숙위원 나이가 많으신 것 같지는 않은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아, 죄송합니다.

그래서 잘, 가서 보니까 다 예뻐요, 직원들이. 그리고 제가 인터넷이나 또 여러 분들을 통해서 살펴본 바로는 직원들이 상당히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에도 못지않은 이런 문화 인프라를 가지고 우리가 조금 만 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혼자서 다할 수는 없고요. 그래서 많은 이런 쪽에 있는 전문가 여러분들과 제가 발로 뛰면서 접촉하고 정말 우리 안산을 위해서 이분들이 홍보대사가 되고 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지금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업과 관련한 거는 이따가 다시 추가로 질의 드리도록 하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본부장님 이하 여러분들이 준비 하셨으니까요.

나정숙위원 어찌됐든 발로 뛰신다고 하니까 저희 지역의 예술단체와 또 예술 활동하시는 분들도 가까이 같이 만나서 이런 의견들을 수렴하셨으면 하는 대표이사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조금 이따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김미화 대표님 반갑습니다.

저는 인사를 나눴었는데요. 우선 우리 안산시 문화재단의 대표로 오신 부분에 대해서 제 개인적으로는 환영합니다.

저는 조금 우리 나정숙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거하고는 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화재단이라는 큰 조직이 누구 한 사람에 의해 가지고 좌지우지 돼서도 안 되는 거고 어떤 한 사람에 의해 가지고 크게 변화하고 이렇게 해서도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문화재단이 설립돼서 지금까지 쭉 이렇게 계승·발전돼 오는 그런 부분에서 우리 김미화 대표님이 가지고 있는 그런 역량에 조금 더 이렇게 플러스 돼 가지고 문화재단이 아무튼 조금 더 이렇게 발전하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하는 거고요.

그래서 저는 먼저 이게 대표가 2년 임기직이에요, 물론 다시 또 재임할 수도 있지만. 우리 문화재단에 우리 김미화 대표님이 가지고 있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이렇게 지금 현재 문화재단보다도 더 이렇게 문화재단을 좀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어떤 그런 사업 구상이라든가 아니면 이런 부분들은 내가 2년 동안 있으면서 현재 문화재단에서 좀 이렇게 발전시키겠다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문화재단에 일단은 시민들, 제가 어제께 낮에 나가봤는데 너무 뜨거운 낮에 분수만 덜렁 있는데 분수가 나오지도 않고 그늘도 없고 시민들도 없었습니다. 물론 코로나19 상황도 감안을 하겠습니다마는 시민들이 여기서 많이 문화를 아무리 코로나19 상황이어도 그 안에서 좀 문화 향유를 하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했고요.

저는 일단은 안산시민 여러분들이 이 문화예술의전당에 거리감을 가져서는 안 된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공연도 아무리 코로나19 상황이어도 증감 현실도 있고 또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어떤 것이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또 가지고 있는 이런 예술 인프라를 통해서 정말 좋은 작품이 있다면 그 작품도 유치를 하고 또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어떤 작은 축제부터 시작해서 큰 공연까지 또는 작은 학습부터 시작해서 큰 어떤 심포지엄이라든지 그런 것까지 모두 시민을 위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좀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거리감이 없는 그런 공간, 그래서 단원미술관도 마찬가지고요. 저희가 지금 계속 김홍도미술관으로 이름도 바꾸고 그래서 그것을 계기로 어떻게, 물론 안산에 있는 미술관이고 단원 선생의 호라는 거를 저희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제가 처음에 이 안산문화재단에 온다고 했을 때 도심에 있는, 다른 타 도시에 있는 분들이 단원과 김홍도 선생을 연결을 못 시켰었다는 거예요. 깜짝 놀라셨어요. 그래서 김홍도 선생이 이렇게 우리가 좋은 어떤 문화적으로 남들에게 다 안산을 알릴 수 있는 어떤 소재를 가지고 있는데 모티브를 왜 크게 활용을 못할까 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알리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싶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몇 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 대표님이 상당히 진보적인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비정규직 기간제들 정규직 전환 그 문제들 노조하고 아무튼 잘 협의해서 잘 마무리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 부탁 하나 하고요.

아무래도 우리 대표님이 연예인 출신이고 그런 분야에 많은 인프라를 가지고 계시니까 아무튼 안산이 우리 김미화 대표님 잘 모셨다, 문화재단 대표로서. 그래서 아무튼 우리 안산시민들이 우리가 경기도에 있지만 문화 소외 지역이에요. 그래서 덕분에 유명 연예인들 또 좋은 공연들 이런 것들 아무튼 많이 이렇게 접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평소 김미화 대표님은 소신도 있으시고 신념도 있으시고 용기도 있으신 분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안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감사합니다.

이경애위원 방송인이시니까 혹시 얼마 전에 끝난 ‘출사표’라는 드라마 보셨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죄송합니다.

이경애위원 못 보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드라마,

이경애위원 안산에 오시면서 처음으로 의회에 오셨을 텐데 거기에 잠깐 설명 부연하자면 그 드라마가 서울시에 있는 구의원들의 얘기를 일상으로 만든 그런 드라마였는데 참 아쉬운 부분은 거기서 1년에 80일 출근하고 연봉을 챙겨가는, 세금을 축내는 사람으로 구의원이 묘사돼 있더라고요.

저희 지방의원들은요, 회기는 80일에서 120일이지만 평소에 지역사회 나가서 살피고 민원 받고 또 이렇게 회기가 있기 전에 2∼3주에는 자료, 보시면 책상 위에 자료 있는 것처럼 자료 살펴보고 그렇기 때문에 정말 세금만 축내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는 걸 말씀을 드리고 굉장히 열심히 공부하고 시민들을 살피는 그런 의원이라는 걸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는 사람은 고쳐 쓰지 말고 골라 쓰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 지금 우리 존경하는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요즘 가장 지금 의회의 관심과 또 문화재단의 그런 일이 비정규직 근로자들에 대한 문제일 겁니다.

제가 그분들을 만나면서 그런 얘기를 물어봤어요. ‘대표님하고 차 한 잔 마신 적 있는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김미화 대표님께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그런 대표님으로 2년 동안 또 그 이후에도 기회가 되신다면 남아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서 나중에 후일 김미화 대표님을 우리가 안산시민이 잘 골라 썼다 라는 평가가 있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 대표님과 그다음에 행정실 본부장님들 이렇게 그들만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시민이 알지 못하는 그들만의 계급사회가 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리면서 정말 단 한 번이라도 바쁘시니까 청소 노동자들 또 전기직, 기술직 한번 가셔서 어떻게 되는지 환경이 어떻게 되는지 쉼터에 보일러가 들어오는지 창문에 먼지가 끼여 있지는 않는지 그리고 쉬는 시간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살펴주시는 그런 대표님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이경애위원 꼭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렇지 않아도 오늘 회의하면서 우리 본부장님과 실장님들과 그 문제를 아주, 어제도 그랬고요. 오자마자 굉장히 따뜻한 마음으로 한 번 이야기를 나눠보자 해서 이야기를 심도 깊게 나누고 있습니다. 차후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게 있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나정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역예술인들이 느끼고 계시는 소외감 그리고 약간의 그런 어떤 그런 것들이 참 마음이 아프게 지금 저희가 안고 있거든요. 미협도 있고 예총도 있고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회가 되시면 업무보고 끝나신 다음에 단체장님들과의 만남도 한 번 부지런히, 그분들의 협조가 없이는 예당이나 또 문화재단이 여러 가지 일들을 하실 수 없을 거라고 전 사료 됩니다.

뒤에 계시는 부장님들이나 또 실장님들이나 직원 분들이 아무리 열심히 하셔도 지역사회는 유관 연관 관계가 있는 단체들과의 유기적인 관계가 단절이 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께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들과의 만남을 최우선적으로 해 주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그렇지 않아도 제가 처음에 시장님에게 임명장을 받을 때 그런 유관기관 여러분들과 함께 인사 나눴고요. 제가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또 이야기 나누고 그러다보면 발전 방향도 나오는 거고요. 그래서 열심히 정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발로 뛰어서 정말 안산의 지역에 계시는 문화예술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대표님이 복이 많으십니다. 전에 대표님은 옆에서 서포터 해 드리는 본부장님이 안 계셔가지고, 행정본부장님이 안 계셔 가지고 굉장히 애를 먹으셨는데요. 우리 또 김종철 본부장님은 굉장히 선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또 본부장으로 가셔서 대표님을 보좌하시게 된 거는 우리 대표님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경애위원 문화재단에 기대를 많이 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고맙습니다.

이경애위원 업무에 대한 질의는 추후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안산에 오신 거를 환영하고요. 대표님 되신 거를 축하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먼저 문화재단의 대표로서 문화재단에 있는 직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항상 함께 어울리는 그런 대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나정숙 위원님 질의에 세월호 학부모들과 어울렁 더울렁 어우러지고 싶다라고 했었는데 거기에 저는 안산에 좀 더 좋은 감정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세월호로 먼저 아는 안산보다 좋은 이미지 안산으로 안산에 오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잠깐 해 봤습니다.

저희 딸이 연극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환영의 기쁨도 있었고, 저도 예술을 좀 했기 때문에 예술에 대한 그런 감정은 많습니다.

신문기사를 잠깐 봤어요. 거기에 용인에서 문화에 대한 활동을 하셨다 했는데 어떤 활동을 하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제가 용인에 내려간 지가 17년 됐고요. 저는 사실 용인에서 태어났고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셔 가지고 용인에 대한 어떤 그리움 같은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인에 내려가서 순악질이라는 사회적기업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저희가 창의혁신형 기업이라고 문화예술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또 노부모님들이나 경력 단절된 분들을 돕는 그런 장터를 유치하고요. 11년 됐습니다, 장터 만들고 그런 지가.

그래서 장터 유치를 하면서 장터, 어떻게 보면 우리 문화예술 지금 안산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과도 맞닿을 수 있는 지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게 장터를 열면서 그냥 사람들이 모집이 안 되니까 제가 문화예술 기획을 해서 정말 유명한 분들도 저의 어떤 인맥으로 모신 적도 있고, 지역사회에서 어떤 작은 인형전도 하고요. 뜨개질전도 하고 또 지역사회에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지역민들이 그런 문화예술 익혀서 거기서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하고요. 그러니까 정말 작은 공연 아이들 학예회부터 시작해서 큰 공연까지 유치지하는 그래서,

이진분위원 많은 경험을 하셨네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그래서 그 안에서 제가 경험한 바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여기도 잘 녹여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어떻게 아시고 여기 지원을 하게 되셨나요? 어떻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제가 어느 기자분이 물어보셔 갖고 답을 드렸는데요. 제가 세월호 가족들하고만 어울렁 더울렁 말씀드렸던 건 아니고 안산에 계신 여러분들이 그런 깊은 슬픔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오히려 저 같은 사람이 조금 더 웃음을 향해서 가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어떤 작은 자신감도 가지고 도전을 하게 됐는데요. 제가 어느 행사에서 4.16합창단 공연을 했고 그때 제가 진행을 봤고요. 그분들한테 5월의 책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보면 매우 가족을 잃은 슬픔 같은 것들이 많이 녹아 있었고, 거기에 한 아버지가 ‘아빠가 웃으면 너도 웃고, 아빠가 울면 너도 울겠지’ 라는 속마음의 편지를 썼어요. 그런데 그걸 보고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아 내가, 저는 사실 안산이라는 도시를 잘 몰랐는데 안산 저분들이 저렇게 슬퍼하고 있는데 평생을 웃음으로 살고 여러분들에게 웃음을 줬다는 내가 작은 보탬을 좀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뒤져보게 됐고요. 그래서 대표이사 공모를 하게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저희들은 정말 세월호라는 게 너무 가슴 아프고 어느 부모가 자식을 잃을 때 가슴이 안 아프겠습니까. 하지만 잊고 싶은 게 또 세월호입니다.

지금 세월호를 통해서 알게 됐다 하지만 끝까지 안산시민들을 위해서 웃음을 주고자 또 안산의 문화 발전을 위해서 안산에 지원을 하셨으니까요. 안산시민들을 위해 문화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열심히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네, 김태희 시의원입니다.

재단이사장님 안산에 오시게 되고 또 안산의 역할을 해 주신 거 다시 감사를 드리고요.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때 TV에서만 뵙던 순악질여사 ‘오메 기죽어, 오메 기 살아’ 봤던 어린이였는데 저 역시 한 30년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의회에서 어떻게 이사장님을 이런 자리에서 만나 뵀다는 게 참 색다른 느낌과 이런 부분이 들었고요.

또 이 자리에 오시기 전까지 오히려 지역 언론보다는 중앙 언론에서, 중앙에서도 관심을 갖는 부분들이 안산시민들도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내용들을 물어봐주시고 또 궁금해 하시고 그런 부분 좀 기대가 더 나름 큰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서 오셔서 어떤 부분들을 펼쳐나가 주실까, 물론 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느 조직이 그게 한 리더가 바뀐다고 해서 손바닥 뒤집듯이 막 이런 부분은, 그런 조직은 되면 안 되겠습니다만 대표님께서 그 동안 살아오신 그런 여러 분야에 있어서 활동과 내용들이 저희 문화재단의 한 60여 분의 직원 분들 그리고 문화예술인들이 안산에 한 4천여 명 정도 계십니다. 그 중에 등록돼 있는 분들이 한 2천여 명 되는데 크게 한 세 축에 계시더라고요. 안산예총이라고 한 1,500여 명 계시고, 안산민예총이라고 해서 300여 분이계시고, 안산사회적경제연대 문화예술위원회 200여 분 그래서 등록된 분이 한 2천여 명입니다. 등록되지 않은 분 포함해서 한 4천여 명 정도 되는데 실질적으로 지난 5월에 코로나,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전 국민이 다 고생을 하시지만 그 중에 특히 문화예술인 분들이 가장, 다 아시겠지만 가장 힘겹습니다.

그래서 저희 안산시의회에서 코로나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한 20여개의 단체 분들과 업종 분들을 만나 뵀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게 뭐였냐면, 문화예술인들이 어느 단체에 비해서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TF 비상대책위원회를 자체 꾸리셨던 게 저는 되게 놀라웠습니다. 그만큼 절박하셨던 거거든요.

공중파나 언론에서만 봤던 그 분들이, 실질적으로 안산의 문화예술인들이 그런 자구책으로라도 그런 부분들을 구성하셔서 활동들을 해 오셨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안산시의 어떤 재정적 부분이나 아니면 정책적 관심과 그리고 각종 분야에서 다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런 와중에 문화예술인들이 그런 자리를 간담회도 하고 그리고 여기 문화예술과의 과장님도 계시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문화재단의 역할이 안산의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물론 안산만의 특색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을 빨리 파악을 해 주셔서 TF의 대표되시는 분들, 물론 만나신 분들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그런 분들의 현황들이나 요구사항들이나, 물론 재단이 상급기관인 문화예술과를 통해서 예산과 관리감독을 받겠습니다만 그런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들어봐 주실 분이 예술의 재단입니다.

그래서 그런 역할들을 가장 먼저 올해 좀 주안점으로 해 주신다면 그 부분에 대한 이사장님의 평가와 그리고 앞으로의 좀 더 재단의 역할들이, 지금 코로나로 가장 국민들이나 시민들께서 굶주려있는 부분들이 문화적인 욕구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갈증 부분이 가장 1차적으로 문화예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더 연구해 주시고 더 소통해 주시면 더 좋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기대가 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좀 시간이 되시면 우리 문화복지위원회하고도 좀 이렇게 위원님들이나, 그래서 위원회하고 역할과 소통을 해 주시면 좀 더 서로의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김태희위원 좀 추가적인 사항들은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입니다.

사실 경영본부장님도 오늘 처음 저희 문화복지위원회에 업무보고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에 김종철 본부장님도 새로운 마음으로 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우리 안산의 문화재단이 다른 저희 주변의 문화재단보다도 굉장히 역량도 있고 공간도 그렇고 또 예산 지원도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주변에 군포문화예술회관이 있는데요. 군포시는 다른 것도 잘하지만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어머님들, 문화에 대한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기회를, 경험을 주고 싶은 분들은 군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군포는 문화예술공연만은 최고다, 저는 이런 부분에 우리 문화재단이 할 수 있는데 왜 그것이 안 될까가 항상 고민이고 화두였습니다.

그런 부분에 경영본부장님, 사실 여기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조직도를 보면요. 여기에는 대표가 없으시고 본부장이 지휘하십니다. 그리고 팀들이 움직입니다. 거기에는 창작진흥팀 그다음에 공연기획팀, 기획이 굉장히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가 그런 부분에 빠르게 수렴이 되는, 그래서 만족도가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본부장님께서 앞으로 우리 예술의전당의 콘텐츠나 시민 만족도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지 말씀해보세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또 이런 자리에서 이렇게 위원님들 뵙게 돼서 굉장히 저 개인적으로는 영광이면서 다행인 부분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더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면접을 보면서 위원님들한테 그때 말씀드렸던 사항도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사항 중에 하나가 우리 안산이 전국에서 유수의 문화예술의전당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에 드는데 왜 우리 지역에 사는 청소년, 애들이 서울이나 인천이나 이런 데 가서 공연을 꼭 봐야 되냐, 이런 문제를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 재단 대표께서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계신 분이 또 오셔가지고 저 개인한테도 굉장히 일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요.

우리 청소년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서울이나 이런 쪽으로 경비 들이고 부대경비까지 들여가면서 그런 공연을 보지 않도록, 저희가 이 안에서 문화적인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제가 그런 쪽으로 대표님하고 힘써서 한 번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중에 그 사업 중에요. 지역특화 문화재생 사업이 있거든요. 이 지역특화 사업은 코로나의 지금 재난상황에서도 가능할 것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본부장님.

예를 들면 저희 대부도의 에코뮤지엄 그런 누에섬 프로그램이라든가 그다음에 문화가 있는 날 해서 지역의 예술인들과 협력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콘텐츠 개발 이런 부분이 여기 지금 업무보고에 있는데 이게 계속해서 진행을 할 계획이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현재도 2월 달에 코로나 사태 이후에 저희가 중점적으로 전환한 것이 지역예술인분들한테 도움을 실질적으로 줄 수 있는 부분으로 사업을 바꿔보자 해가지고 현재 누에섬 프로젝트나 또 감골문화마을 사업이나 예술열차 안산선 같은 이것도 저희가 가상으로, 영상으로 송출을 해가지고 유튜브라든가 이런 쪽을 통해서 지금 계속 사업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기존에 취소가 됐던, 대관했던 사업 중에서 취소가 된 여러 사업들에 대한 예산을 조금 모아 가지고 지역예술인분들한테 조금씩이라도 도움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프로그램 공모사업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리고 조금 첨언을 드리자면 저희가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어떤 것에 대해서 고민을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요. 예술의전당 앞 쪽 공원도 있고 그런 곳에서,

나정숙위원 공간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작은 공간이지만 거기서 코로나19 시대라고 그래서 저희가 아무런 행위도 안 할 것이냐, 그것은 아니고 계속적으로 공연은 이어져야 된다라는 것을 가지고 지금 그런 공간에서도 어떻게 우리가 작은 공연이라도 또는 작은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는,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좀 한 번 만들어 내보자 하고 지금 열심히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이 되면 예당 계단에서 여르미오 페스티벌 해서 작은 기타를 가지고도 굉장히 실력 있는 가수들이 와서 한 3일 동안 저희 시민들하고 무료로 공연하는데 굉장히 호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TV로만 봤던 그런 예술가들을 직접 가까운 데서 공연해서 만나는 그런 부분인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진행은 못했지만 그렇게 좀 약간 거리를 두면서 공연에 같이 함께 하는 그런 걸 했으면 좋겠고요.

저 하나 개인적으로 질문이 있는데, 서울에 있는 예당 공연과 우리 안산예당 공연이 내용은 똑같은 거로 봅니다, 가까우니까.

그런데 그 내용은 똑같은데 왠지 만족감은 떨어지는 이유는 뭔지, 예를 들면 주연배우가 다른 건지 아니면 거기의 스텝들이 조금 한 건지, 저기 오랫동안 하셨던 우리 고 선생님, 그 이유를 누가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나요?

공연기획부장님이 설명을 해주실래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서울에서 굉장히 성공된 공연이라고 그래서 우리 안산에서 합니다. 그런데 뭔지 모르게 굉장히 부족한 느낌, 그거는 왜 그런지 그 이유가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공연예술실장 남영욱 공연예술실장 남영욱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공연을 유치할 때 배우나 그리고 스텝이나 이런 것들이 거기에 있던 분들이 그대로 옵니다. 왜냐하면 거기 있던 분들 중에서 더 떨어지거나 그런 분들이 아니고 저희가 배우도 거기 나왔던 분들 그대로 보고 섭외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없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이 왜 그렇게 느낄까 저희도 생각을 해봤는데 그게 가지고 있는, 아직까지의 저희 문화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는 그런 환경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아직까지 저희가 못 따라가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나정숙위원 문화 인프라라는 건 어떤 걸 말하는,

○(재)안산문화재단공연예술실장 남영욱 그러니까 공연을 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고요. 그리고 저희가 어떤 공연장에 들어갔을 때에 서비스도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로비나 들어갔을 때의 그런 분위기도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이 저희가 조금 떨어지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그런 부분에 더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공연예술실장 남영욱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서울에서 보나 우리 안산에서 보나 똑같이 해야,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예약하고 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좋은 공연 기획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공연예술실장 남영욱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부탁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김종철입니다.

이경애위원 관리 용역업체 계약을 하시잖아요, 문화재단하고. 관리 용역업체의 계약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계약에 어떤 1년에 한 번씩 해야 된다든가, 나라장터를 통해서 업체를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 어떤 기관을 위탁할 때에는 최소 2년, 3년 그리고 재평가를 해서 또 재위탁을 준다거나 이렇게 하는데 우리 문화재단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현재까지 저희가 국가계약법상 2천만 원 이상은 공개입찰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런 나라장터 쪽으로 가야 되는 그 금액이 저희가 억 원대가 넘기 때문에 업체는 바뀌어도 지금까지 고용하는 분들은 생계를 해가지고 유지를 해왔던,

이경애위원 그건 제가 조금 이따가 질문할 거고요.

관리 용역업체를 나라장터에서 계약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업체의 계약 기간, 기간은 지금 몇 년씩 하고 있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지금은 1년씩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1년씩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이경애위원 1년씩 하시는 특별한 사유가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보통 용역 같은 경우에 저희뿐만 아니고 우리 행정기관도 똑같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계약을 해서,

이경애위원 그러면 A업체를 1년 계약을 했어요. 다음에 또 나라장터를 통해서, 그렇죠? 업체를 선정할 때 이미 했던 A업체는 재신청을 할 수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건 당연히 입찰에 응할 수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입찰에서 B업체로 되기도 하고, C업체가 되기도 하고, 다시 A업체가 되기도 하고 그러겠네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1년씩, 행정기관은 전부 다 다 1년 정도씩 하고 있다. 1년씩 관리업체를 바꿨어요. 그렇죠? 선정해서. 그러면 당연히 고용승계는 되겠죠. 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바뀐 관리 용역업체하고 우리 노동자들하고 고용계약을 다시 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니면 계약까지 다 승계가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계약은 저희가 안 하고요. 그쪽에서 위탁된 업체,

이경애위원 업체와 다시 재계약을 하는 거네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만약에 업체가 1년에 한 번씩 바뀌게 되면 직원들은 매번 1년마다 고용계약을 다시 하게 되네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지금까지는 그런 식으로,

이경애위원 그러면 1년마다 다시 재계약을 하게 되면 이분들의 경력이라든가 호봉이라든가 인정이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런 부분들은 경력으로 따지지는 않고요. 정부에서 1년에 두 번씩 지정하는 표준 노임단가가 있습니다. 그러한 기준에 따라서 그것은 꼭 지켜져야 되기 때문에 사업 낙찰 받는 사람이 자기가 입찰내역서에 일반관리비하고 이윤을 포함해가지고 인건비 포함해서, 간접노무비까지 포함해서 이렇게 계산이 됩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 노동자분들은 1년마다 매해 업체와 새 계약을 하게 되는 거네요, 현재까지는 그렇게 해왔겠네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그 업체는 이 분들의 호봉이라든가 경력을 인정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표준단가 노무단가만 주면 큰 문제가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A업체를 3년간 계약을 하게 되면 노동자들을, 일하시는 분들을 3년 동안 계약을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3년 동안에 노동법에 의하면 1년이 지나고 나면 한 달분의 급여가 퇴직금으로 적립이 되죠.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1년에 한 번씩 계약을 다시 하게 되면 새 업체와 계약을 하니까 신입사원이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렇게 되는,

이경애위원 그렇게 되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신입사원들은 수습기간이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보통 신입사원 같은 경우는 정규직 쪽에 채용되는 분들이 일정기간 동안에 업무를 숙달하는 그런 기간을 두는 것이고, 지금 이 미화 쪽이라든가 경비 쪽은 단순하게 업종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기간까지는 포함을 하지를 않습니다.

이경애위원 단순한 업종이 됐든 그다음에 또 전문 업종이 됐든 고용안정 쪽에서 본다고 그러면 새로 들어온 사람이 나무를 자르는 전지 작업을 하는 거와 10년의 경력을 가지신 노련한 분이 나무를 잘라서 예쁘게 만드는 거는 반드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력자를 우대하거나 그런 업체들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분들은 지금 매년 1년씩 새 업체와 고용계약을 하게 되면 매년 신입사원이고 내가 일하는 장소는 10년이 됐든 5년이 됐든 같은 장소인데 관리 용역업체가 바뀜으로써 매년 동안 다시 계약하고 다시 계약하고, 첫 번째가 그러면 고용 불안이겠죠. 두 번째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경력 인정이 안 되기 때문에 4대보험과 그다음에 퇴직금에도 영향을 줍니다, 반드시. 그렇죠?

이렇게 되면 이거를 저희가 몰랐기 때문에 여태까지 문제가 안 됐지 알았다고 그러면 문화재단이 이 근로자들의 4대보험과 퇴직금과 호봉수를 인정하지 않고 그거를 줄이기 위해서 꼼수를 부렸다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아픈 부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본부장님, 이게 억대가 넘어가는 그런 용역이기 때문에 용역을 매번 바꿔야 되는 그런 규정이 있다면 있겠죠. 규정대로 하셨을 거라고 봐져요.

있다면 그것이 꼭 그렇게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계약을 꼭 1년마다 바꿔야 되는 건지, 저희 지금 시에서 위탁을 주는 업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한 번도 저는 여태까지 용역업체에 대해서, 저도 회계과에 우리 의회의 청소노동자들 또 시청에서 하시는 노동자들에 대한 계약업무를 지금 의뢰해놨어요, 계약을 어떻게 하는지.

그걸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교체하는 거는 첫 번째가 고용불안입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두 번째는 호봉수 인정 안 하고, 4대보험, 퇴직금에 대한 걸 줄이겠다는 그런 것들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에 본부장님, 개선될까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이경애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문재인 정부 들어와 가지고 2018년도에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자고 해가지고 지금 전국적으로 한 853개 전국의 공공기관이 여기에 동참을 하고 있는 거고요. 거기에 따라서 저희 시 지금 현재 정부 통계를 보게 되면 거의 한 84.2% 정도가 정규직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그분들이. 그래서 연 한 20만 5천 명 중에서 한 19만 7천 명 정도가 전환이 된 거고, 지금 실제로 공공기관은 거의 다 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고요.

그다음에 출자·출연기관이라든가 2차로 추진하는 우리 재단 같은 경우에는 원래는 2018년 12월 말까지는 전환이 됐어야지 맞는 건데 저희가 주변 여건이나 예산 여건 이런 걸 따지다 보니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지금 새 대표님이 오셔가지고 노조하고 처음으로 차도 드시면서 저도 얘기를 했지만 올해 연말까지 지금 현재 위탁하고 있는 업체 계약이 끝나기 전에 현재 있는 분들에 대한 고용문제, 정규직 전환 문제를 저희가 잘 마무리 짓도록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역시 본부장님 가시니까 뭐가 하나씩 해결이 된 듯한 느낌이 들고요. 다행이고요.

청소노동자라든가 관리 부서에 계시는 분들은 어느 부서에서 관리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저희 행정실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행정실장님이 누구시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네.

이경애위원 실장님이 실제로 업무를 하시는 분이니까, 대표님이나 본부장님이 직접 이런 걸 다 하실 수는 없잖아요. 실장님께서 한 가정의 가장이고 아이들의 아버지고 어머니인 노동자들을 잘 보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시겠어요?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아까 문화재단의 비정규직 부분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이사장 입장에서는 그 전 해결되지 못한 부분의 과제일 수도 있는데요. 제가 봤을 때는 어떻게 보면, 확인을 한 번 해보시면 한 2년 동안 행정감사에서 다뤄진 내용입니다. 어떻게 보면 되게 부끄럽기도 하고요. 재단이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해야 되는데 아까 행정실장님이 계시기는 합니다만, 계속 그동안 계셨습니까? 얼마나 하셨습니까, 실장님은?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1년,

김태희위원 예?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1년 반 정도,

김태희위원 1년입니까? 그럼 그전에 전임자가 또 계셨네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실장 이권삼 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내부적인 그런 부분들이 지금 2년이 지나고 나서도 해결을 못한, 물론 그것도 의회의 역할도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이사장님 업무 파악이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문제가 논란이 되고 한참 있다가 노사협의회가 어떤 우여곡절 끝에 이루어지고, 물론 거기에 재단의 사측에서 경영본부장이나 문화예술과장 같이 참여를 합니다만 저는 이게 너무 어렵게 접근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에 정부 방침 내려온 게 있고요. 그리고 문화재단처럼 인근에 용인문화재단이나 그런 주변의 여러 사례들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사례를 좀 살펴보시고 다른 기관과는 특성이 있는 문화재단의 다른 타 지역의, 그리고 안산에도요. 비정규직 노동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안산시에서도 총무과가 있습니다. 그런 기준과 원칙을 갖고 하면 되는 겁니다.

좀 고려하실 부분이 이분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부분에 있어서 고용의 안전과 이런 부분을 최대한 그런 부분들이 고려될 수 있는 게 좀 추가되는 것뿐이지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정리가 안 되고 나서 의회에서도 자꾸 이렇게 거론이 되면, 저희도 2차 노사 협의한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3차 협의 내용 그거는 보고를 해주십시오. 지켜보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원만하게 내부에서 정리를 해주셨으면, 불협화음 없게 요청을 좀 드리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한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아도 오자마자 우리 본부장님께서 그 문제를 이야기하셔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우리 직원들하고 회의를 했고요.

저희 나름대로는 어떤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하는 방향은 설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께서 잘 정리해서 아마 보고를 드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그래서 그 부분은 진행된 상황 말씀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략기획팀 쪽에 자료 41페이지입니다.

사업 내용 중에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어떤 정책 연구개발이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많은 세미나나 그런 토론 없었지만 대표님도 그렇게 나중에 예산 구조를 한 번 확인해 보시면 120∼130억 원의 예산 중에 실질적으로 좀 이렇게 사업 위주로만 되어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거의 절대 다수일 겁니다.

그나마 항상 매년 의회 예산 자료가 올 때 보면 실질적인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연구라든가, 꼭 연구라는 게 또 거창한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안산에 아니면 좀 더 덕망 있는, 중앙에서 하시는 그런 분들이 실질적으로 안산 문화예술에 대한 연구라든가 정책적인 제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실제로 수행하는 사업 예산이 상당히 부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의회에서도 그런 부분이 협조가 당연한 돼야 되지만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구나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축소되는 상황일 수밖에 없지만 그런 부분을 좀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요청을 드리고요.

한 예로 최근에 성남의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코로나 상황에서 문화예술인들의 실태가 이러하다.’라는 실태조사까지 하는 걸 언론기사에서 봤습니다.

물론 안산시에서도 최근에 기금 1억 2천만 원을 해서 별망성예술제라든가 그런 사업들 취소됐던 거, 아니면 공모 형태로 해서 예술인들한테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걸 하시긴 하지만 가장 어느 단체나 조직에서 현재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실태 부분을, 저는 재단이 이런 부분들을 계획했던 것도 못 한다라는 상황이나 아니면 좀 더 집중적으로 하신다면 저는 이런 부분들도 늦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재단에서 문화예술과가 하지 못한다면 재단에서 이런 부분들 수행하셔서 실질적으로 예술인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제안도 해주시고, 이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예술인들한테 실제로 돌아갈 수 있는 역할을 하면 재단의 역할이 좀 더 저는 낫지 않겠냐라는 부분을 좀 제안을 드려서요. 이런 부분을 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면, 저희 문화재단의 정책협의회가 또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11분의 지역에 관련된 분들을 모시고 저희가 회의를 하고 있는데, 제가 처음 가가지고 제일 먼저 찾아본 게 우리 김태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문화재단이 앞으로 나가야 될 그런 중장기적인 대책으로 용역보고를 만드는 게 있냐, 없냐부터 제가 물어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 것은 없고 2013년도에 했고, 19년도에는 정책 내용이라고 조금 이렇게 했는데 거기에 부합되기에는 조금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 예산 때 저희가 단기라도, 한 3년짜리라도 우리가 지금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후로 문화예술이 시민들한테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가라는 쪽에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그런 부분을 병행해서 연구 좀 해서 결과를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렇게 추진을 해주시면 감사를 드리고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에 추경에서 올라왔지만 추경 전에 두 분이 임명을 받으셨으면 좀 더 그런 부분을 챙겨주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대표님, 추경에 이번에 얼마 더 증액된 거 아십니까, 재단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1억 3천 500이요.

김태희위원 1억 3900 아닌가요?

하여튼 그 정도 되는데, 사업이 통상 두 가지입니다. 아까 단원미술관에 김홍도미술관이라는 명칭 변경에 따른 사인몰이 한 7800만 원 정도 되고 그리고 우리 본오동에 보노마루라는 소공연장에 대한 설비시설이 부족해서 한 예산이 주차, 어떤 차단기라든지 이런 부분인데 저는 예산을 봐도 너무나 안타까워요. 지금 상황에서 시설비 하려고, 물론 중요한 시설은 해야 되지만. 물론 아까 단원 김홍도나 이런 부분들은 의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시설비 교체, 시설비 추가라는 부분이 재단에서 지금 급하게 할 부분이냐 라는 부분에 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회의를 거쳐서 보노마루, 제가 어저께 거기를 둘러봤고요. 그것이 처음에 저희가 그 쪽, 본부장님 처음에 그 건물을 인수를 받을 때에 약간의 어떤 공연장으로써는 좀 부적합한 어떤 시설의 미비 이런 것들도 좀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고 그다음에 1층 들어가는 데 옆에도 지금 어떤 방향으로 쓸지도 몰라서 그냥 유리로 칸막이만 해 놓고 있고요. 의자도 조금 각도에 따라 저는 조금 공연을 정말 만족스럽게 볼 수 없는 그다음에 공연 예술하는 분들이 뒤에서 대기할 수 있는 어떤 대기 장소조차도 없는 채로 지금 저희가 인수를 받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조금 더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인가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제가 회의를 하면서 지금 이런 시설들을 조금 이만한 돈을 가지고 이것이 선후를 따져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우리가 한 번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다시 내일 몰려가서 거기를 한 번 짚어보자,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김태희위원 지난 행정감사 기간에 이 소공연장 관련해서 그거를 도시재생과 그리고 문화예술과 그리고 안산문화재단 3개 기관들이 인수인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홀했던 점고 있었고요. 그런 속에서 좀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기고 하고, 이런 부분들이 대표님께서 한 번 추후에 더 자세히 한 번 확인을 해 보시고요.

지금 시설적인 부분을 주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는 좀 운영에 있어서, 그게 당시 소공연장을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라는 계획안을 갖고 그 부분도 항상 논란이 됐었습니다, 지난 행정감사 기간에.

그러다가 소공연장 세부이행계획서라는 거를 우여곡절 끝에 어떻게 의회에 제출이 됐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 저희가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은 이 공연장은 전문 예술인 분들을 위해서 시작 자체가 만든 게 아닙니다. 이 시작 자체는 주민들이나 아니면 여러 시민들이나 주민자치 이런 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공연을 발표하거나, 그런데 문화예술의전당의 문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규모도 상당하고요. 실질적으로 2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안산에 없다. 그러다 보니까 군포문화예술의전당에 가셔서 공연도 하고 그런 상황이 많습니다.

그게 여력이 안 돼서 좀 부끄러운 현상들이 많이 있었어요. 물론 예술인들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예술인들이 우선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리고 당시에 공연 대관과 관련해서 한참 또 논란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대관심의위원회라는 부분 그 과정 속에서 틀을 또 하나 갖춘 거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 자료에 보면, 현재 세부이행계획서에 보면 시민운영기획단을 운영하겠다라고 제시한 게 있는데 현재 그게 구성이 됐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게 만약에 계획이 돼 있다면 진행 상황을 보고를 해 주시고요. 취지가 그런 만큼 최대한 안산의 청소년들이나 아니면 어린이들이나 아니면 주민자치 시민들, 청년들 그런 부분들하고, 물론 전문 예술인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좀 더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렇지 않아도 시민들이 이용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저희가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과연 그러면 유치원이라든지 아니면 정말 시민 여러분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열 분이 됐든 스물 분이 됐든 그 분들이 기다릴 수 있는 어떤 공간이, 그야말로 마술쇼를 해야 되는데 시민들하고 같이 들어오면서 관객들하고 부딪히면서 그것을 다 노출시킬 것이냐. 그래서 그 공간 활용조차도 위층에 있는 사무실을 좀 내리고 위로 좀 올라가서 뭔가를 그분들이 기다리고 대기하고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지점까지 저희가 살펴보고 있기 때문에 향후 저희가 잘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그런 운영과 관련해서 세부적인 부분들은 대표님이나 내부적인 부분을 검토해 주셔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와 관련해서 긴급예술지원 사업들 보면 전반기에 몇 가지 사업이 있지 실질적으로 하반기가 좀 더 다시 코로나가 강화되는 상황인데요. 그런 부분들을 재단 쪽에서 제시를 해 주신다면, 안 되면 내년 예산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8쪽에 보면 예술열차 안산선이 있어요. 이거는 주민들이 굉장히 호응이 좋은 사업이거든요.

사업인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는 진행을 했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상록수역하고 반월역에서 2회 공연을 했고요. 나머지 4개 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영상으로 제작을 해서, 유튜브하고 영상으로 송출을 해서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코로나가 조금 안정이 된다고 그러면 선부역 쪽하고 그다음에 안산역 신길 그쪽으로,

이진분위원 선부광장.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추가로 지금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주민들이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우울감도 있고 한데 이런 공연으로 인해서, 그래도 아마 시민들이 많이 거리두기를 하면서 나올 것 같아요. 이런 거로 활력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24페이지에 보면 긴급예술 지원 사업이 신규 사업이에요. 여기 보면 총 28건해 가지고 3천만 원 예산을 했거든요.

했는데 건수로 28건을 했으면 과연 예술인들한테 개런티가 얼마 정도 돌아갔어요? 너무,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보통 저희가 이 1개 사업만 하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사업계획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보통 1개 프로그램 당 단체나 개인한테 돌아갈 수 있는 게 100만 원에서 한 300만 원 그 사이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보니까 한 100만 원 정도, 그러면 그걸로 예술인들이 너무 적지 않을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런데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를 해 버리고 또 아까 우리 김태희 위원님께서도 지역예술인들이 그렇게 어렵다는 말씀도 해 주셨고, 지금 저희가 알기로는 기본적으로 등록된 예술인만 한 2,300여 명 되시고 그다음에 단체는 한 80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여기 예술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그런 예술인까지 합치면 저희 시에 한 8천 명 정도 예술인이 계신 걸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지만 단체로 하면 얼마 안 되잖아요, 단체로.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단체로 해도요. 단체들이 보통 이렇게 이 사업에 많이 소속 돼 있어 가지고 그 분들이 같이 공연을 해 주시고 참여를 해 주시는 거기 때문에 인원수로 보면 그중에 상당수는 포함이 됐다고 보여지지만 그래도 저희가 아무래도 포스트 코로나 때문에 사업 내용이 변경되면서 좀 위축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분들에 고루 고루 이렇게 많이 해 드리지 못하는 점은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다음 주를 고비로 조금 이렇게 완화가 되면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저희가 신경 써서 이 분들이 도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좀 신경 써 주시고요.

그리고 39페이지요. 안산문화광장 겨울 프로그램 추진이 있어요. 우리 작년에도 빛에 대해서 이 예산이 또 올라왔었는데 저희가 부결을 시킨 적 있어요. 그런데 삭감을 했는데 이걸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해 가지고 지금 또 올라온 것 같거든요.

그리고 예술의전당 앞에 보면 분수대 있잖아요. 분수대 앞에 거기도 처음에는 분수대를 하고 잔디 같이 해 놓고 주민들이 거기서 여름을 이렇게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고 했는데 지금 가보면 그냥 분수대만 있어요. 아무 그게 없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전당 부분은요. 대표님께서 오시자마자 전체 예술의전당하고 그 앞에 국제회의장, 결혼식장으로 쓰던 건물 이번에 5억해 주셔가지고 그 2개의 동을 갖다가 리모델링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시민들이 정말 아까 나정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타 하나 들고 와서 그래도 언제든지 와서 자연스럽게 사람이 그냥, 우리가 정말 다른 데 갈 데 없으면 예술의전당 가면 전시가 됐든 공연이 됐든 뭐가 있다 하여튼,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저희가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이진분위원 예술인들이 자기 연습 삼아 혼자 앉아서라도,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럼요.

이진분위원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한 번,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것 저희가 내년도 사업 때에 그런 내용들을 다 포함해 가지고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아까 김태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보노마루 같은 경우도 여태까지 대관 문제 때문에 위원님들한테도 저희가 심려를 좀 끼쳐드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관 규정을 조금 저희가 손질을 하려고 생각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시설들이 시민들이 보다 저렴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저희가 규정을 개정해서라도 그렇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제가 조금 더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위원님들이 너무나도 감사하게 그 귀한 돈 5억 원을 리모델링하는 비용으로 주셨는데 과연 그것 하나를 리모델링해서 그 주변과 어울릴 것인가를 저희가 어제부터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들어오는 공원이 너무 무서워요. 일단 잔디가 없어요. 그리고 카페 앞에 잔디도 다 죽어있고요.

시민들이 와서 도대체 광장이 저렇게 뜨겁고 쉴 데도 없는데 과연 어디에서 여기서 어쿠스틱 기타를 치면서 놀까, 그런 고민을 하면서 그 가운데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과 그 동그란 건물이 너무나도 예쁜데 그럼 이것을 어떻게 활용도 있고 가치 있게 바꿀 것인가를 더 한 번 심도 있게 그 귀한 돈 쓰기 전에 한 번 우리가 정말 살펴보자, 그래서 지금 한창 이야기를 하고 있고 여러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받고 또 전문가도 모시고 저희가 그 공간에 대해서 고민도 해 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전에 그런 계획을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야외 공연장을 이렇게 계획을 세웠던 것 같아요. 한 번 계획을 세웠다가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 그 공간을 활용한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러니까 정말 위원님 말씀처럼 안산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젊은 청년들도 참 많이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무수히 많은 거리극축제를 통해서 그런 자기의 재능을 확인한 주민들도 많이 있는데 그 분들이 오셔가지고 정말 사람이 1명이든 2명이든 거기서 기타치고 또는 춤을 추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장을 마련해 주면 그곳이 자연히 살아나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너무나도 거기서 뭔가를 하기에는, 제가 어저께 돌아본 바로는 너무 이게 시설이 정비가 안 되어 있고 오히려 ‘범죄가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 라는 두려움 같은 것도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아주 하여튼 엄마의 마음으로 또 아빠의 마음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최소 비용을 가지고 할 수 있게 절약하면서 그런 지점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노력해 주시고요. 처음에 우리 문화예당을 갔을 때 그 주변에가 ‘아 참 이곳이 야외결혼식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래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지금 그런 데가 다 이렇게 어두운, 정말 움집처럼 생각을 했다는데 그걸 잘 활용해서 안산시민들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하시겠습니까?

이경애위원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김종철입니다.

이경애위원 보노마루 아까 김태희 위원님이 질의를 하시긴 했는데요. 예산서 78쪽에 보니까 무선마이크 구입이 2500만 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맞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것 어떻게 쓰셨어요? 구입을, 마이크가 비싸면 좋다고 그러긴 하던데 구입하셔 가지고 공연 같은 거에 쓰셨나?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지금 연습 쪽으로는 아직 정식적으로 오픈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노마루 개관과 더불어 가지고 전후로 저희가 공연하고 애들 청소년들 그 공연을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습은 조금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보노마루에 마이크세트가 2세트 있습니다. 그런데 2세트 가지고는 공연 하나 하는데 턱없이 모자랍니다.

그런데 이 마이크가 한 세트에 한 가지만 들어가 있는 게 아니고 보통 사회자도 들어가야 되고요. 연대도 들어가야 되고,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세트라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2500만 원이 마이크의 세트라는 말씀이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한 세트 당 보통 몇 백만 원에서부터 천만 원 이상 되는 것도 있는데 저희가 지금 이번 예산에 반영한 것은 한 세트에 500만 원 정도 해 가지고 5세트를,

이경애위원 5세트.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그렇게 되면 기존에 있던 두 세트하고 7세트가 되는데 저희 예술의전당에 대공연장에서 12세트 이상을 가지고 지금 공연을 하고 있거든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7세트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지금, 위원님께서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엄청 비싸네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그런데 실제로,

이경애위원 지금 예술인들이 어려운데 이렇게 비싼 마이크를 비치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것은 제가 한 번, 또 그 가격이 합당한 건지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고요.

이경애위원 네. 왜냐하면 만약에 공연이 활성화가 되어 있는 시기라면 정말 많이 쓰니까 감가상각을 생각한다고 그러면 비싸지 않을 텐데 지금은 모든 것이 멈춰져 있는 그런 시기인데 이 2500만 원의 마이크를 구입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께서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한 번 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런데 사실은 그 안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정말 많은 동아리 활동을 하고 거기서 공연하신다면 그 마이크 숫자로는,

이경애위원 많이 하시면 네, 하면 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해결이 안 날 것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지금 거기 보노마루 쪽 같은 경우에 저희가 개관 기념해 가지고 한 12개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무선마이크 한 스탠드하고 핀마이크, 송신기, 수신기 안테나 등 이런 거 해 가지고 한 세트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가격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합쳐서,

이경애위원 네, 일단 알았고요.

본부장님, 아까 보노마루 아까 김태희 위원님 잠깐 말씀하셨지만요. 저희 의회와 이 문화재단이 갈등이 시작된 게 바로 대관 문제였잖아요? 그런데 그 대관 문제에 그 대표님께서 이 예술의전당은 순수예술인들한테 돌려줘야 된다, 여기서부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제가 군포문화재단까지 갔다 와서 다 대관 신청을 보니까 군포는 12월, 1월, 2월이 되면 모든 공연의 대관을 아이들 중심으로 해서 대관을 해요.

지금은 다 멈춰져 있지만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들이 보통 11월 말부터 12월, 1월, 2월 중에 졸업발표도 하고 이러잖아요? 그래서 그 아이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그렇게 해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없어서 바로 이 보노마루가 생기게 된 계기가 그런 부분이에요, 필요성이.

그래서 저는 여기에 지금 공연을 보니까 예술인들에 대한 것들 많이 보노마루에 계획을 하셨더라고요.

저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다시 반복되는 게 아닌가 하는 염려가 들고, 저는 보노마루만큼은 순수예술 하시는 분들보다는 동네 분들, 정말 주민자치도 막 됐고, 새마을회도 됐고 그 분들이 연말 되면 공연 발표하시잖아요? 그 분들이 와서 정말 앞마당에서 공연하듯이 그렇게 쓰셨으면 좋겠고요.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들, 아이들이 자기 재주를 뽐내서 부모들한테 보여주는 그런 장소로 활용됐으면 좋겠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래서 문제라는 거예요. 거기가 적합하지가 않은,

이경애위원 그래서 그렇게 쓰려고 그러니까 적합하지가 않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아니, 왜냐하면 기다릴 수 있는 장소가 너무 없고 그래서 지금 전반적으로 저희가 한 번, 왜냐하면 그분들이 오셔 가지고 이렇게 동네 분들이 쫙 해서 하면 얼마나 좋아요. 마을 분들도 오시고 같이 하시는데 지금 구분돼 있는 것이 너무 숨어있을 장소가 없다는 것이 가장,

이경애위원 아무튼 대표님께서 이 아이들과 그다음에 동네 분들을 위한 공연장으로 이걸 활용하신다 그러면, 만약에 그래서 어떤 것이 필요해서 저희한테 도움을 청하면 저희는 그 부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정말 순수예술인들을 위해서 이렇게 쓰신다고 그러면 또 갈등이 시작되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순수예술인들을 지금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바로는 예술의전당도,

이경애위원 충분하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왜 턱이 있습니까? 순수예술과 대중예술 또는 고급과 저급 그런 것들의 구분을 어떻게 짓나요?

그래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모두가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써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 말씀하시는 것을 충분히 저희가 감안해서 그곳은 정말 안산에 있는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예당과 그다음에 또 여기도 청소년 아이들이 춤 연습을 하는 곳이 올림픽밖에 없어요. 올림픽 겨울에 거울 붙여 가지고 거기 밖에 없거든요. 이왕 하시는 길에 아이들이 가서 춤 연습을 할 수 있는 거울도 바깥에서 붙여주시는 장소 좀 마련해 주시고, 예술의전당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좀 만들어주신다면 아이들이 곳곳에 갈 것 같습니다.

이 예술의전당은 순수예술 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안산시민들과 아이들이 모두 주인이시잖아요.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거를 기대해 봅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 거울을 밖으로 붙여달라는 거는 그 보노마루 얘기하시는 거예요?

이경애위원 보노마루도 마찬가지고 예당도 그렇고, 지금 공간들이 많이 있잖아요, 예술의전당도.

그런데 아이들이, 물론 중고등학생 애들이죠. 그 동아리 활동을 하는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는 하소연을 많이 해요.

우리 안산은 지금 올림픽체육관 앞에 공간, 아주 협소한 거기서 아이들이 춤 연습을 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대표님 오시고 본부장님 오셨으니까 청소년들에 대한 배려도 좀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올림픽기념관에 옛날 식당동으로 운영하던 데 거기를 쓰고 있는 열악한 현실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맞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런데 최근에 한양대역 앞에 아뜨시끌이라는 데에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을 지금 하고 있고요. 지금 보노마루하고 이런 공간 쪽에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예쁘게 꾸며서, 구석에 말고 환한 데다 좀 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사실 3차 추경에 대한 부분 심의해야 되는데 대표님도 오시고 또 경영본부장님도 처음 오시고 그래서 사실 3차 추경에 대한 심의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지금 제출하신 자료 중에 3회 추경이 있는데요. 지출은 이해가 가는데 수입에서 2차 추경과 3차 추경이 거의 흡사합니다.

대행사업 같은 경우에 제가 보기에는 2차 추경과 3차 추경이 조금 분명히 변경이 있을 수 있는데 여기 보면 수입이 2차 추경으로 정리가 됐는데 그 이유가 어떤 건지 혹시 답변해 주실 수 있는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2회 추경에 대행사업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지금 수입은 제2차 추경 예산으로만 지금 여기 자료가 되어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그거는 제가 지금 우리 관련 부서 얘기를 들으니까 오타로 지금,

나정숙위원 아니 그런데,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제2회라는 게 그게 좀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업무보고에도 2차 추경 예산으로 되어 있고 그리고 대행사업비가 사실은 사업수익이요,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관료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대관료 수입이 줄어들 텐데 그 부분은 왜 반영을 안 하셨는지.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최종적으로 지금 16억 7천만 원 정도가 2회 추경 때 대행사업비로 책정이 됐었는데요. 저희가 지금 현재 입장으로 최종으로 이번에 3회 추경까지 보면 대행사업비가 10억 2100만 원이 줄어든 것으로 이렇게 지금 제가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자료도 그렇게 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지금 이번에 3회 추경 때에 자체적으로 조정해 가지고 전체를 우리 문화재단 안에서, 출연금 안에서 저희가 세부목으로 계산을 해 본 바에는 그렇고요.

그다음에 지금 예산서상에는 전체 출연금으로만 표시가 돼 있다 보니까 지금 그런 부분들이 위원님들이 좀 이해하시기가 좀 어려운 것 같은데 세부적인 그런 내역들을 포함해서 자료를 좀 제출할까 합니다.

나정숙위원 저희가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 제대로 작성하셨는데 저희가 그것을 이해를 달리하는 건가요? 아니면,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나정숙위원 그건 아니고 작성에 대한 오류가 있으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나정숙위원 그렇죠. 2차 추경하고 또 3차 추경이 다르지 않습니까?

근데 2차 추경이나 3차 추경이나 수입은 똑같이 하시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맞는 말씀입니다.

나정숙위원 지출은 그대로 지출하시는 거는 기재하신 것 같고요.

그런 부분은 분명하게 자료를 작성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사실 거의 8시가 다 된 상태에서 재단의 예산에 대한 심의를 하는 게 오늘은 조금 불가피한 생각이 들어서 대표님과 본부장님이 그 부분, 저희가 오늘 지적하지는 않았지만 꼼꼼히 체크하셔서 본예산 때는 이런 부분이 없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본부장님, 자료 요청 하나만 하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아까 보노마루 관련해서 12개 프로그램 말씀을 하셨는데요. 자료에는 총 21개 단체 8월 5일부터 시작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김종철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동안 문화재단 김미화 대표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답변하신 우리 대표님과 본부장님 감사드리고, 앞으로 문화재단의 희망이 보입니다.

미리, 사실 오늘 처음 뵙지만 익히 얼마 전부터 우리 김미화 대표님 오신다고 그래서 상당히 시민들도 익히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오랫동안 방송생활을 하시고 어떻게 보면 안산의 홍보대사만 해도 충분한 역할인데 또 우리 문화재단을 맡아서 이끈다고 하니까 시민들의 기대가 크고요.

사실 우리 안산예술의전당이 어떻게 보면 내부에 공연하는 거에 치중했지 외부의 어떤 시민들이 쉴 공간이라든가 이런 것은 전혀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 공간도 한 번 우리 대표님께서 시민들이 쉽게 예술의전당에 접근하고 또 안에, 실내에서 공연 관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밖에서 대기하거나 또 미리 예술의전당을 관람하러, 외부 관람을 하러 오신 그런 시민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그럼 오늘 안산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위원 여러분께서 요청하신 자료 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46분 산회)


○출석위원(7인)
이기환이진분김동규김태희나정숙윤석진이경애
○출석전문위원
이강혁 윤순미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장박양복
상록수보건소장박건희
단원보건소장정재훈
문화예술과장김정아
체육진흥과장김용선
관광과장박종홍
정보콘텐츠과장장동진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김재선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김경림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김석윤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김경숙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김미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김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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