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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67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12.1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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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6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2월 14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1년도 예산안

3.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나. 상록구, 단원구 소관

2. 2021년도 예산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나. 상록구, 단원구 소관

3.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4.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시장제출)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윤태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나. 상록구, 단원구 소관

2. 2021년도 예산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나. 상록구, 단원구 소관

3.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4.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시장제출)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위원장 윤태천 의사일정 제1항 도시디자인국,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도시디자인국,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21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도시디자인국 소관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4항 도시디자인국 소관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함께 상정합니다.

그리고 본 위원회로 회부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은 원안과 함께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진행순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도시디자인국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연말에 들어서 도시디자인국 담당과에서 많은 업무가 있는 줄 알고요, 특히 코로나와 관련해서 지금 코로나가 많이 기승을 부려서 시민 여러분들께서 우려가 많고 이 대책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을 줄 압니다.

도시디자인국은 시민들하고 밀접한 생활민원이라든가 생활에 필요한 그런 사업을 하는 부서라고 알고 있는데요, 지금 내년 예산을 보니까 도시디자인국이 부서에서 요청한 예산보다 많이 편성이 안 되어 있고 또 올해 예산보다도 비교해서도 많이 삭감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사실은 담당국장이 있으면 답변을 들었으면 좋겠는데 또 국장님도 부재한 상황에서 저희 시민들하고 가장 밀접하고 시민들이 가장 체감하는 그런 사업에 대한 부분 중에 저는 녹지과와 공원과가 굉장히 주요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산과에서도 많은 편성에 삭감이 있었는데 또 상임위에서도 많이 삭감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왜 그런지 궁금한 상태에서 담당과장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과 담당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큰 예산은 아니지만 중앙공원 시청 후문 옹벽 복구사업이 20% 정도 삭감이 됐습니다. 이 사업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공원과장 장광태입니다.

중앙공원 시청 후문 옹벽 복구공사는 지금 저희들 시청 후문 쪽에 설치되어 있는 보강토 옹벽이 되겠습니다.

보강토 옹벽 면적은 약 120㎡고요, 이게 2000년도에 회계과에서 공원과 점용허가를 받아가지고 회계과에서 설치한 옹벽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실은 제가 봐도 이거는 회계과의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왜 공원과에서 진행을 하는 거죠?

○공원과장 장광태 실제 2000년도 당시에는 회계과에서 공원과, 지금 현재 있는 부지는 중앙공원 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업무상 그때당시에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회계과에서 공원 점용허가를 받아가지고 설치한 거고요, 지금 현재 설치된 지는 약 20년 정도 지났는데요, 저희들이 회계과에서부터 시작해가지고 안전진단 결과 기울어짐이 허용치 이상으로 나와가지고 상부 시급한 보수를 요하는 것으로 이렇게 조사되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이거 20% 삭감해도 사업 진행하는데 차질이 없습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저희들이 실제 보강토 옹벽 같은 경우는 보강토 옹벽이 쌓이는 면적으로 단가를 매기다 보니까 저희들이 발주할 때 이런 부분들 감안해가지고 낙찰잔액으로 그런 것들을 추가로 이렇게 완벽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8천만 원에 공사를 할 수 있었던 거를 1억을 올리신 거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그러니까 저희들이 1억으로 올리면 8천만 원대 낙찰잔액이 8,500 정도 되는데요, 실제 저희들이 발주하면서 예산이 이렇게 깎였으니까 일단은 8천으로,

나정숙위원 그러면 사전에 8천으로 공사를 할 수 있었던 거를 1억에 했던 사항 아닌가요?

○공원과장 장광태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저희들이 발주할 때 아까 말씀드렸듯이 면적을 줄여가지고 발주를 해가지고 8천에 맞추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거는 안전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이거를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이게 1억의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에서 삭감을 해서 아까 말한 면적을 줄여서 하신다는 건지, 아니면 당초에 8천으로도 가능한 그런 면적이었는데 지금의 근거를 그렇게 만드는 건지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공원과장 장광태 실제 면적 대비로 해가지고 120㎡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보강토 옹벽 단가라든지 이런 것들은 예산 수립할 때 저희들이 1억에 설계를 해야 되는 걸로 그렇게 예산 올렸고요,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삭감된 예산을 해주면, 2천만 원 정도를 더 올려주시면 저희들이 원활하게 공사를 추진할 수 있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말씀이 정확하게 8천만 원 가지고도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또 다시 말을 다르게 또 하셔서, 마지막에 마무리를,

○공원과장 장광태 할 수는 있지만 설계 절차라든지 이런 것들이 설계변경이나 이런 절차가 계속 복잡해진다는 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당초에 저희들이 1억을 올린 거를,

나정숙위원 그러면 상임위에서 삭감된 거는 무슨 원인이에요? 이 면적에 대한 부분인가요?

○공원과장 장광태 상임위에서 삭감된 거는 면적보다도 일률적으로 이렇게 삭감한 것으로 그렇게 판단됩니다.

나정숙위원 어떤 면적이나 이런 거를 보지 않고,

○공원과장 장광태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일단은 부서에서는 종전의 1억에 대한 예산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하셔야죠, 정확하게.

○공원과장 장광태 예, 죄송합니다.

1억이 필요한데요,

나정숙위원 말을 계속 핵심을 흐리시고 8천만 원의 예산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논조로 얘기하시니까 전달이 잘 안 되는 것 같고요,

○공원과장 장광태 꼭 1억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말 체험 운영과 관련해서는 이거는 일동공원인가요?

○공원과장 장광태 일동 식물원 근처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사업이 지금 전액 삭감됐는데 삭감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예결위에서 어떻게 판단하면 될까요?

○공원과장 장광태 본 사업은 사실은 올해도 예산을 수립해놨다가 사실은 코로나19 때문에 행사성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집행을 못했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만 이 사업은,

나정숙위원 코로나로 올해는 못 했다, 그 부분이 상임위에서 전제가 됐던 것 같네요?

내년에도 코로나로 인해서 못할 수 있다라는 가정 하에서 그렇게 과감하게 삭감을 하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실제 저희들이 공원 내의 시설이나 이런 것들에서 시민만족도는 이런 체험형 예산에서 많은 시민들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가지고 이런 사업들이 원활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은 말 체험 부분은 저희들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 계속 불구하고도 계속 유지했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시민호응도가 높기 때문에 저희들이 2020년도에 계속 본 사업으로 유지하고 있었고요.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과장님, 백운공원하고 장상동의 편백나무 식재 사업에 대한 부분도 전체적으로 다 삭감되어 있어요.

이거는 과장님이 저한테,

○녹지과장 허진 녹지과 소관입니다.

나정숙위원 이거는 그러면 조금 있다 녹지과 다시 하고, 공원과장님 지금 화랑유원지에 명품화사업도 있고 또 화랑유원지에 지금 생명공원에 대한 공사도 하고 있는데 화랑유원지 명품화사업과 관련해서 나무색재 한 게 다 고사되고 다시 심고 이러한 지금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 보세요.

○공원과장 장광태 화랑유원지 명품화사업은 총 사업비가 289억 사업입니다.

저희들이 289억 중에 국비가 206억이고,

나정숙위원 과장님, 그런 얘기는 지금 제가 듣고자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 고사된 나무에 대한 거를 일단은 다시 식재하셨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나정숙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 나무가 다시 잘 자랄 수 있는지, 문제가 없는 건지를 말씀해 주세요.

○공원과장 장광태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자작나무 같은 경우는 산지형에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잘 자라는 수종으로 이렇게 한대성 수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화랑유원지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평지형에다가 식재를 하다 보니까 나무의 특성상 배수를 요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들이 약 900여주가 고사가 됐습니다. 1,200주 중에 900여주 고사됐는데 10월부터 11월까지 하부 부분에 배수시설을 설치하고 상부에 마운딩을 설치해가지고,

나정숙위원 과장님, 이거는 의회에서 우려했던 사항이잖아요? 거기 장소에 자작나무가 과연 잘 자라느냐, 적절한가, 현장활동도 하고 문제제기해서 자작나무에 대한 부분이 잘 자라지 않을 거라는 그런 판단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공원과에서 이렇게 심으셨는데 1,200주 중에서 900주가 고사됐다라는 거는 감사감이죠.

이 명품화사업과 관련한 지금 이 자작나무뿐만 아니라 289억이라고 과장님 말씀하셨는데 저는 지금 저희가 감사할 그런 자리는 아니기 때문에 길게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 이런 공원과의 예산들이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필요해서 편성을 했지만 결국에는 방만하게 해서 나무들 다 고사되고 또 다시 심고 관리도 안 되고 그런 거를 지적하는 겁니다.

지금 화랑유원지 명품화사업에 대한 공사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나요?

○공원과장 장광태 네, 지금 현재 기본설계하고 기본계획단계에서 지금 거의 기본설계가 내년 1월까지 되어 있는데 거의 완료단계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자작나무 건은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안산시 기후에 적합하지 않다는 거는,

나정숙위원 이제 와서 기후에 적합하지 않으시다고 하시면,

○공원과장 장광태 다만 중요한 거는 저희들이 사업을 시행하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든지 토양전문가라든지 이런 분들의 의견을 들어가지고 안산시에도 가능한 걸로 이렇게 진단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2019년도에 사업을 추진했던 겁니다.

다만 문제되는 거는 올해 유례없는 장마 때문에 그러한 활착단계에서 잔뿌리가 자라지 못하고 고사된 것으로 이렇게 지금 판단됐습니다.

나정숙위원 화랑유원지에 메타세콰이어 사업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공원과장 장광태 그거는 도립미술관 환경개선사업으로 저희들이 교부금 5억을 교부받아가지고 현재 설계가 끝나고 지금 현재 약 길이가 오토캠핑장부터 시작해가지고 선부주공12단지까지 가는 약 750m에 메타세콰이어를 식재하는 건데 지금 식재는 거의 다 완료됐고요,

나정숙위원 몇 그루를 심은 거예요?

○공원과장 장광태 165주입니다.

그리고 165주 중간에 보행통로에 있었던 이팝나무 50주를 저희들이 이식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공원과하고 녹지과는 가로수라든가 또 나무식생에 대한 전문가라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자작나무 건을 보면 공원과, 녹지과들이 그런 부분을 전문적으로 잘 판단해서 심었나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다 예산낭비인데요.

그리고 우리 시민들, 의회의 입장에서도 이거는 안 될 거라고 우려하는 데도 우기고 하는 그런 사업들이 제대로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이것 분명하게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나무를 심어서 해결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한 번 논의해 보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러면 하나 더, 아까 녹지과 백운공원하고 장상동에 편백나무를 심으시는데 편백나무에 대한 거는 여러 다른 지자체도 좋다고 평가가 났지만 굉장히 나무가 비싸다고 평이 났는데 여기 두 곳에 편백나무를 심는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녹지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녹지과장 허진 편백나무는 아시다시피 피톤치드 이런 게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휴양 어떤 나무로써 되게 각광받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남부지방에서 주로 자라가지고 이쪽 북쪽에서는 대개 잘 자라지 않는 것으로 이렇게 얘기했는데 최근에 날씨도 따뜻해지고 지금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서 화성에서도 많이 심어서 잘 자라고 있고 저희가 올해 백운공원에 북부지방에서 자라는 1천주하고 남부지방에서 1천주를 시험 식재 중입니다.

그래서 이쪽에서도 잘 자랄 것 같아서 장상동에 산림청,

나정숙위원 그럼 기존에 편백나무를 심었다는 거죠, 백운공원에?

○녹지과장 허진 예, 지금 심어져서, ○나정숙위원 심어져 있는데 내년에 더 심는다는 건가요?

○녹지과장 허진 예, 백운공원에 추가로 1천주 정도 심고 장상동에 산림청 소유 16㏊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심었던 게 잘 자라고 있다라는 건가요?

○녹지과장 허진 예, 지금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상임위에서 이렇게 두 군데 편백나무 예산 전액 삭감이 됐죠?

○녹지과장 허진 지금 예산이 다소 어려우니까 당장 나무 심는 거는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이런 사항이 아니니까 아마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나정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현옥순위원 안녕하세요. 현옥순 위원입니다.

삭감된 부분은 존경하는 나정숙 위원님께서 질의를 거의 다 하신 것 같고요, 저는 건축디자인과 1216페이지요. 제3종 시설물 실태조사 안전진단 해가지고 6,500 올라왔잖아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현옥순위원 이것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죠?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지금 제가 자료를 보면 21년의 계획이 90대초 80년대 후반부터 계획을 갖고 있잖아요.

그 전에 D등급 받은 건물들은 그러면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예를 들자면 건물이 많이, 그러니까 D등급이면 아시겠지만 거의 새로 지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아니면 화재시설이라든지 그다음에 경보기라든지, 완강기라든지 이런 시설 조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D등급을 받은 그런 시설들은 차후에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저희가 C등급, D등급, E등급 이렇게 이하 건물로 지정이 되게 되면 매년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서 점검을 하고 그 점검결과에 따른 보수보강이 필요할 경우에는 건축주에게 통보를 해서 보수보강 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지도하고 있는데 지금 그게 제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저희가 점검을 해서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그 밑에 바로 기존건축물 화재안전 보강사업비 있잖아요. 1억 정도가 지금 넘게 올라왔는데 이 부분도 자료를 보니까 90년대 초반에 지어진 건물들 위주로 많이 있어요.

아시겠지만 지지난주 군포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제대로 대피를 안 해가지고 계단에서 사망해서 오늘 뉴스 보니까 다시 왜 그랬는지, 기존에 교육이 부족했는지, 아니면 뭐가 부족했는지 그 원인을 찾는다고 하는데 이런 기존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 기능보강도 우리 시에서 이런 오래된 건물들, 특히 3종 시설 대상으로 하시겠다고 그랬잖아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현옥순위원 그래서 예를 들면 화재에 취약한 그런 시설들, 특히 스프링클러가 없는, 기존에 설치된 거니까요. 그러면 없으면 다른 완강기시설이라도 설치가 되어야 되잖아요? 그런 완강기 설치한 그런 건물과 미 설치된 곳, 그다음에 그 건물 상가 주인을 상대로 그런 화재대피 요령, 방법, 교육 이런 것 확인 다 하셨나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저희가 기존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 성능보강공사는 건축물관리법에 의해서 대상시설물이 정해져 있습니다.

의료시설이나 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화재에 취약한 3층 이상 건축물에 대해서 저희가 화재안전 보강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연 자부담도 있을 거예요. 그러다 보면 기존 자부담을 하는 본인은 부담이 되어서 미룰 수가 있단 말이죠.

그러다가 사고가 나면 사후약방문식이 되는데 우리 시에서는 이런 어떤 오래된 화재에 취약한 건물에 대해서 강력하게, 만약에 매칭비율이 본인부담으로 인해서 어렵더라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도점검을 해서 해야 된다는 얘기죠, 제 얘기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추진현황을 보니까 현재 3개소에서만 이게 진행 중인 게 맞나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지금 금년도에 선정한 개소수는 4개소를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신청은 지금 저희가 받아서 신청을 받은 건물에 대해서 현장조사라든가 설계도를 봐서 그게 화재에 취약한 난연재료를 쓰지 않은 건축물,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에 대해서 선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보니까 병원위주더라고요. 어린이집이나 이런 데인데 여기야말로 정말 우리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봐야지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그런 건물이나 업종이잖아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여기 3개뿐만 아니라 이런 어떤 화재에 취약한 그런 시설 점검 철저히 해서 필요하다면 우리 시에서 더 보전을 해줘서 확보를 해줘서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우리 시가 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 부분 꼭 좀 해 주시고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주택과요.

○주택과장 정관근 주택과장 정관근입니다.

현옥순위원 주택과 같은 경우는 소규모공동주택 안전점검 같은 경우는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어요. 그럼에도 안 할 수는 없잖아요?

○주택과장 정관근 네.

현옥순위원 지금 자료를 보니까 주택과에서는 시설물안전법 관련 실태조사를 하시겠다고 해서 90년도 초반에 지어진 아파트를 위주로 했고, 그러면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90년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에 대해서는 다 이런 안전점검 실태조사를 했나요?

○주택과장 정관근 지금 이거는 의무적관리대상은 관리 주체가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관리가 되는데 비의무적관리대상에 대해서는 자체적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시장이 권한이 있어가지고요, 지금 예산범위 내에서 계속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그 전에 90년대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에 대한 관련조사도 있죠? 안전조사 했던 것.

○주택과장 정관근 예,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것 자료하고요, 지금 현재 재건축 중인 아파트도 있잖아요? 그다음에 재건축 계획 있죠?

○주택과장 정관근 예.

현옥순위원 그런 자료 좀 제가 받아봤으면 하는데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과장 정관근 재건축 추진현황 자료 말씀하시는 겁니까?

현옥순위원 네.

○주택과장 정관근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예산이 보니까 깎였더라고요. 이거는 왜 깎였나요?

○주택과장 정관근 지금 공동주택 사업이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소규모공동주택은 경기도 지원을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매칭비율로 지금 전부 다 예산이 세워졌고요, 지금 예산이 안 된 거는 일반 공동주택에 대한 시 자체 예산으로 하는 게 지금 전부 예산편성이 안 됐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게 안 됐다고 보시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인가요?

○주택과장 정관근 시 재정여건 종합적으로 검토해가지고 지금 반영이 안 된 것 같은데요.

현옥순위원 녹지과 아까 조금 전에도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우리 시민들에게 밀접적인 중요한 그런 예산이 아니다 보니까 깎였다고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주택과장 정관근 시민들한테 필요한 사업은 사업인데 전체적인 예산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현옥순위원 시급성에서 좀 밀린 것 같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주택과장 정관근 예, 그런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녹지과장님, 초록담 조성사업이라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사업인가요?

○녹지과장 허진 주로 학교 앞에 사철나무로 담장 역할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경수초등학교 앞에,

현옥순위원 지금 심어져 있잖아요?

○녹지과장 허진 거기 안 심어져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소나무가 쭉 심어져 있는 데 그 밑에 말씀하시는 거죠?

○녹지과장 허진 아니, 도로 쪽입니다, 인도 쪽에. 차도와 인도 사이에.

현옥순위원 거기 왜 철망을 일부는 제거를 했는데 일부는 철망을 안 하셨어요?

○녹지과장 허진 중앙분리대요?

현옥순위원 네.

○녹지과장 허진 저희는 그게 도로 부서에서 하는 거고요, 저희는 나무로 담 역할을 하는,

현옥순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인도 쪽에 나무를 심겠다는 거예요?

○녹지과장 허진 인도 쪽으로 양쪽으로 이렇게 휀스 대신에 이렇게 사철나무를 심게 됩니다.

현옥순위원 사철나무요? 이거 도비 매칭이 몇 %죠? 한 2대8인가요? 3대7인가요?

○녹지과장 허진 3억 중에서 9천이 도비고요, 나머지가 시비 2억 1천입니다.

현옥순위원 이거 도비 받아왔다고 지금 이것은 시급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과장님?

○녹지과장 허진 저희 도비가 저희가 24개 사업입니다, 녹지과만.

그래서 매년 이렇게,

현옥순위원 나무도 심어야 되고 알고 있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인도에 나무를 심는 게 시급하다고 과장님께서는 지금 생각하시느냐고. 도비를 받아왔어요. 모든 부서한테 저희가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무조건 매칭이라고 해서 다 받아들이지 말고 시급성이 지금 우선이잖아요. 저희 안산시 재원이 없잖아요. 바로 지금 코로나 3차 유행 때문에 또 이런 재원금을 저희가 마련해야 될 상황이고 아까 말씀드린 녹지과나 공원과나 더 급한 사업이 있죠?

○녹지과장 허진 저희도 전년 대비 한 36% 지금 삭감된,

현옥순위원 삭감이 됐잖아요. 삭감이 됐는데 지금 저는 이 부분이 시급성이 있느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나무 심는 게.

○녹지과장 허진 이 부분도 필요한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있다는 거죠?

○녹지과장 허진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그냥 ‘네, 있습니다.’ 하시면 되잖아요.

그 뒤에 그러면 시민주도형 마을정원도 이거 동별로 하는 거 알고 있어요. 그런데 녹지과에서 관리하는 사업인가요?

○녹지과장 허진 네, 도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마을에서 이렇게 공모 신청을 하면 도에서 최종 선정을 해서 저희하고 같이 주민 참여하에 같이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게 1년 단위 사업이죠? 1년 후에 사업하고 보고하고 또 공모해서 당선이 되면 또 할 수 있는 거예요? 같은 동이 연이어서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니면 한 동에 한 해만 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허진 장소만 달라지는데 우선순위에서 약간은 좀 됐던 데는 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올해 예를 들면 성포동 했으면 다음에는 안 한 동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되는 거죠?

○녹지과장 허진 예, 그런데 신청 동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현옥순위원 많지 않아요?

○녹지과장 허진 예.

현옥순위원 어찌 됐든 이것도 동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그런 좋은 사업이기는 한데 다양한 동에서 했고 일부 동에서만 하는 게 좀 아쉬워서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 건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사업도 좀 활발하게 지금 시민들이 같이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물론 할 수 없을 거예요, 이것도 지금 상황으로서는. 그렇죠? 같이 이렇게 부딪혀서 심고 이야기도 하는 과정이고 회의도 해야 되니까 상반기에는 제가 어렵다고는 보거든요. 그렇지만 좀 더 홍보를 많이 해서 주민들이 이런 사업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게, 다른 동도, 그걸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녹지과장 허진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시간이 지나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녹지과장님이요.

○녹지과장 허진 녹색과장 허진입니다.

유재수위원 21년도 꽃걸이 설치 계획 있죠?

○녹지과장 허진 예,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단원구, 상록구 해가지고 올해 금년도에는 예산이 얼마였어요, 꽃걸이 설치 사업에?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매년 2억을 해가지고 올해 15개소에 설치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올해도 2억 사업을 하셨어요?

○녹지과장 허진 예, 그래서 15개소에 이렇게 꽃걸이를 설치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21년도 예산을 보니까 부서에서는 2억을 또 요구하셨는데 예산 부서에서 1억이 삭감되고 상임위에서 또 5천이 삭감됐어요?

○녹지과장 허진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삭감 이유를 어떻게 과장님 알고 계시나요?

○녹지과장 허진 정확한 것은 제가 모르고 아까 편백나무처럼 당장 불편을 주는 사항이 아니라서 아마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 사업은 각 동에서 많이 요구하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코로나로 지금 이렇게 스트레스 많이 받고 침체된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초화류는 우리가 직접 생산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사오는 건가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꽃묘장에서 초화류를 계절별로 25만본 생산을 하는데요, 이 꽃걸이는 저희가 생산하지 않고,

유재수위원 다시 사오는 건가요?

○녹지과장 허진 예,

유재수위원 화훼농가에서?

○녹지과장 허진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왜 이렇게 여쭤보느냐 하면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지금 모든 정서적으로도 모두가 궁핍해져 있는데 사실 우리가 시각적으로 보는 아름다움이나 이런 어떤 걸로 해서 마음에 위안도 삼을 수 있고, 사실 예산이라는 게 자꾸 삭감만 시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시장 원리에 의해서 돈은 회전이 되어야 되는 거거든요, 물 흐르듯이.

그래서 우리가 사실 중앙정부도 마찬가지지만 지방자치제에서도 예산이 허용되는 한에서는 경기부양책에 의미를 둬서라도 예산을 좀 삭감하지 않고 예산이 세워져서 사용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상임위에서 삭감이 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좀 아쉽습니다. 일단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편백나무 제가 도시환경에 있을 때 우리가 안산을 아무리 둘러봐도 진짜 잡목만 있지 숲다운 숲이 하나 없다, 미래 후손들한테 물려줄 수 있는 목재로서 가치도 있고 숲으로서도 가치가 있고, 또 건강에도 좋은 숲이고, 그래서 제가 계속 지속적으로 편백을 심어서 명품숲을 안산에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건데 이것 역시도 또 삭감이 돼서 왔습니다.

○녹지과장 허진 예, 장상동의 이 지역은 산림청 땅인데요, 거기에 아카시아라든지 포플러라든지 이렇게 경제성이 없는 잡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을 벌채를 하고 수종이 좋은 편백나무로 해서, 지금 이 지역이 장상지구 맞은편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이쪽에 숲체험장이라든지 산림욕장 이런 쪽으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유재수위원 하여튼 어찌 됐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안산에 숲다운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요, 일단 내용은 알겠습니다.

공원과장님이요.

○공원과장 장광태 공원과장 장광태입니다.

유재수위원 아까 존경하는 우리 나정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화랑유원지 자작나무숲에 관련해서는 제가 도시환경에 있을 때 굉장히 말씀을 많이 드렸던 부분이에요.

그런데 이게 진짜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가 일어났어요. 우리가 900주는 하자보수를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공원과장 장광태 예, 하자보수를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거의 완료하고 있고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유재수위원 그런데 우리가 900주를 하자보수라고 하지만 실제로 900주를 다시 식재한다고 하면 비용이 약 1억 4천 정도 들어간다고 그래요. 물론 하자보수를 했지만.

○공원과장 장광태 예, 하자보수 전액 그 부분은,

유재수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 900주가 지금 하자보수를 해가지고 재식재가 됐는데 이게 내년에 또 하자가 생기면 또 어떻게 됩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지금 하자보수기한이 내년도 11월까지거든요, 보증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전에 저희들이 일단 고사 수목을 한번 조사해가지고, 올해는 저희들이 배수공사를 완료했거든요.

그리고 어느 정도,

유재수위원 과장님, 배수공사하는 데도 약 한 2천만 원 정도 들어갔어요. 그렇죠?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것은 저희들이 지반 개량이라든지 배수,

유재수위원 제가 작년에도 이거 식재하기 전에 심의할 때 제가 충분한 성토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아마 속기에 남아 있을 거예요. 최소한 1m 이상 성토를 해야만 이게 배수가 잘돼서 뿌리가 활착이 될 거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때.

그런데 사실은 현장을 우리가 가봤을 때 그냥 평지에다 성토 없이 그냥 심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결과가 일어난 거거든요.

○공원과장 장광태 그래서 그 부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문가 자문을 받았습니다. 자문을 받아가지고,

유재수위원 그러면서 또 2천만 원 예산이 추가로 들어갔고요.

○공원과장 장광태 그거는 일단은 저희들이 지반 개량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냉한 것이라든지 그리고 배수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배수에 관한 사항 마운딩을 약 한 2m 가량 올려가지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유재수위원 하여튼 앞으로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과장님 신경 좀 많이 쓰셔야 되겠습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상시 모니터링 해가지고 과감하게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도시계획과.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네, 도시계획과장 조용대입니다.

김동규위원 도시계획 업무추진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그다음에 도시계획정보 윈도우 및 AP서버 운영체제, 이런 부분들이 예산에서 아예 빠져버렸어요. 괜찮은 겁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김동규위원 의회 해제권고 자료 이거 60부 만드는 거, 그러니까 작년 본예산 대비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내년도 사업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그것은 빠져도 상관없습니다.

김동규위원 이것도 빠졌네요. 도시계획정보 시스템 윈도우 및 AP서버 운영체제 구축비.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운영상에는 현재는 문제없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요? 아닐 것 같은데, 이런 예산들이 쭉 이렇게 요구되어오고 구축하고 운영하고 이런 예산들인데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장기미집행 같은 경우는 내년도 사업이 종료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게 수반되는 사업이 다 같이,

김동규위원 신문공고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그것도 사업이 종료되면서 신문공고료도 예산이 줄어든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사업 양이 줄어서 전체적으로 예산을 줄였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유지보수료는 올랐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건 인건비 상승 등을 감안해서,

김동규위원 시설 및 부대비 미집행 시설 도시관리계획 정비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예산이 이게 신규로 3억이 편성됐습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지구단위계획 정비 및 관리 방안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우리가 도시기본계획을 용역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게 언제 끝납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도시기본계획은 내년도에 그것도,

김동규위원 내년 하반기에 끝나죠?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도시기본계획이 수립이 되면 거기에 의해가지고 기타 정비계획 등등이 수립이 되면서 지구단위계획이나 도시시설 결정이나 이런 것들이 차례대로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지금 말씀하신 지구단위계획 3억 예산은 2018년도부터 지구단위계획에 어떤 변경이나 조정이 필요한 지역에 수립을 위해서 내년도까지 계속비사업으로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비가 이번에 3억이 증액된 것은 당초 2019년도에 신속 집행을 위해서 예산을 반납했다가 금해 마무리 단계에서 다시 추가로 확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계속비사업입니다.

김동규위원 계속비사업인데, 계속비 조서에 이게 기재되어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왜 전년도 예산은 제로예요? 계속비사업이면 연도마다 예산들이 쭉 왔어야 됐는데.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전년도에는 사업비가 이월되면서 그 잔액을 가지고 활용을,

김동규위원 올해잖아요. 올해 그러면 예산이 하나도 없었다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계속비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도시계획과장 조용대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알았습니다.

도시재생과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도시재생과입니다.

김동규위원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예산중에 찾아가는 도시재생학교가 50% 삭감이 됐어요.

그런데 이 사업이 가능하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이걸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인원 숫자 모이는 데에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코로나가 언제까지 갈지 몰라서 일단은 좀 삭감해서 했습니다. 현재 재정 수요를 반영해서 조금 낮게 잡았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사업을 축소하지만 그 판단은 해야 될 것 같아요.

축소해가지고 축소한 만큼의 예산 대비 플러스로 해가지고 그렇게 사업성과가 나오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축소를 했더라도 사업을 제대로 하려면 예산 전체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그런데 예산 전체를 세워도 숫자가 인원수가 많으면, 동원되는 인원수가 많으면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렇지 않고 지금 최소 2.5단계나 이럴 때나 2단계나 1.5단계 숫자에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제한을 하기 때문에 비용에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

김동규위원 많은 예산들이 코로나 때문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들이 이런 식으로 예산들이 감액 편성이 되어가지고 미리 와요, 조정이 돼가지고.

그런데 의회 입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여러분들이 합리적으로 편성했다고 이렇게 살펴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보면 차라리 이 예산은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는 결국은 이 예산으로 증액해가지고 할 수 없잖아요? 이 예산으로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사업성과가 나리라고는 저희가 보기에는 긍정적이지가 않습니다.

그럴 바에는 규모를 축소해가지고 사업성과가 나기 어려운 사업들은 아예 사업 자체를 내년에는 취소하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봐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사업을 축소하지는 않고요, 횟수를 좀 줄일 계획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찾아가는 도시재생학교가 기수별로 이렇게 있는 겁니까? 아니면 분기별로 이렇게 모집해가지고 하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들이 계획을 해서 일정 기간을 잡아서 회차에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1년에 몇 차례 정도 학생들이 입학하고 수료하고 그러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그렇지는 않고 우리 센터장, 우리 코디, 현장지원센터 센터장하고 전문가를 모셔서 주민들을 모아서 거기서 도시재생이란 어떤 건가에 대해서 거기서 설명해주고 그다음에 앞으로 운영에 관한 방법, 이런 것들을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교육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현재 도시재생을 하고 있는 지역의 동에서 이 프로그램이 운영이 됩니까, 이 사업이?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그것도 하고 있고 앞으로 도시재생 아직은 공모 선정이 안 됐지만 다른 동도 먼저 교육을 시켜서 도시재생이라는 재인식을 시키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사업을 줄여서 해도 상관없다, 횟수를 줄이니까? 사업성과는 난다?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예.

김동규위원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주관을 가지고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있죠? 전년도에 비해가지고 전년도는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정책사업으로 이렇게 하지는 않았는데 일단 월피동 우리 2021년도 사업을 보니까 인건비가 제가 이렇게 예산서를 비교해보면 4명에서 3명으로 준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아니, 3명이었습니다.

김동규위원 전년도에 현장지원센터 예산하고는 비교를 하면 안 되나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전년도도 3명이고 21년도도 3명, 같이 3명입니다. 4명은 아닙니다.

김동규위원 혹시 전년도 예산 현장지원센터 예산 볼 수 있어요? 이 예산이 이게 아닌가?

왜 그러느냐 하면 올해는 현장지원 예산이라 해가지고 인건비가 별도로 사업 예산으로 편성된 게 없어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전년도에는 각 뉴딜사업별로 인건비를 안 세우고요, 전체적으로 세웠는데 올해 1회 추경 때 각 뉴딜사업별로 인건비를 분류를 시켰습니다, 목별로.

그래서 전년도에는 본예산에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예.

김동규위원 그러면 전년도에는 분리를 안 시켰기 때문에 4명이었고 올해는 월피동은 따로 분리해가지고 3명이다?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아니요, 인원은 3명입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전년도에는 분리를 안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4명이다, 그렇게 이해해도 돼요?

현장지원센터에 전체,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총괄 코디네이터까지 하면 4명이 맞습니다.

김동규위원 아니요, 코디네이터 인건비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3명의 코디가 있고요,

김동규위원 별도로 있어요, 월피동 총괄 코디네이터 인건비는. 전년도에도 있고.

이거 전년도 예산서 428페이지를 한번 참고해서 비교를 해가지고 설명을 해주세요, 자료로.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네.

김동규위원 여기서 서로 간에 이야기하기에는 뭔가 갭이 있는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주택과 1222페이지.

○주택과장 정관근 주택과장 정관근입니다.

김동규위원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늘어났지 않습니까?

○주택과장 정관근 총괄 사업비는 줄었는데 지금 전년도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늘었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이 부분만 늘어난 거죠?

○주택과장 정관근 예.

김동규위원 전년도에는 3천만 원짜리 4개소만 해가지고 1억 2천 사업이었는데 지금 3천만 원짜리 사업도 2개소가 늘고 3,500만 원짜리 사업도 4개소가 늘었습니다. 이건 도비가 내시가 이렇게 된 측면도 있지만 저희가 이것은 요청했기 때문에 이렇게 늘었겠죠?

○주택과장 정관근 예, 지금 이건 도비가 매칭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도에서 할당이 우리가 배정된 게 8개소가 되기 때문에,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총 10개소예요. 10개소가 확정이 됐습니까?

○주택과장 정관근 아니요, 예산이 성립되면 1월 달에 공고를 해가지고 2월 달에 심의위원회에서 단지를 선정할 겁니다.

김동규위원 이게 저희 시의 기준이 있잖아요, 공동주택 지원사업. 그 기금으로 하는 사업하고 같은 기준인가요?

○주택과장 정관근 지금 지원사업은 기금으로 안 합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이건 기금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선정을 합니까?

○주택과장 정관근 저희들이 지금 주기가 3년, 8년인데요, 일반사업은 지금 동일사업은 8년 있다가 해야 되고요, 그냥 신규사업은 3년 주기입니다.

김동규위원 올해에 비해서 내년도 사업이 이렇게 대폭 늘어난 이유가 도비매칭이 늘어나서 그럽니까? 아니면 우리가 요청을 해가지고 이런 건가요?

○주택과장 정관근 도비매칭 개소가 늘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도비매칭에 의해가지고,

○주택과장 정관근 3대7 도비매칭이 들어와가지고,

김동규위원 줄어들고 늘어나고, 사업량이 그렇다는 거예요?

○주택과장 정관근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우리한테는 전혀 선택권이 없는 건가요?

○주택과장 정관근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해마다 예를 들어서 2020년도에는 네 군데밖에 안 했다가 도비매칭이 늘어나는 2021년도에는 열 군데하고 이렇게 가는 건가요?

○주택과장 정관근 이게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두 가지 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도비매칭 3대7로 해가지고 도에서 지정 업체 내려온 비율에 맞춰서 70%로 해가지고 소규모주택을 선정을 해가지고 지원을 해 주고요, 시 자체 예산으로 해가지고 일반 공동주택을 지원해 주는데 금년도에는 시 자체 예산이 전부 다 전액 삭감되어가지고 그게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부분은 알고 있고요, 그러니까 도에서 매칭으로 해가지고 하는 이 소규모공동주택사업은 너무 편차가 심하지 않느냐 그거예요.

올해는 4개 사업밖에 안 했는데 내년도 예산은 10개 사업을 한다고 그러니까.

○주택과장 정관근 이게 도에서 지금 시군별로 할당을 줍니다.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해가 안 되는 게 도에서 그렇게 주도권을 가지고 사업량을 결정을 하다 보니 지자체에서는 네 군데 했다가 100%, 200% 늘어난 또 사업을 하게 되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해년마다 이렇게 도에 의해가지고 결정되는 사업의 격차가 이렇게 큽니까?

○주택과장 정관근 소규모 공동주택 사업은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고요, 지금 시 예산 재정사정 때문에 일부 시군에서는 이거를 할당을 줘도 못하는 시군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추가로 이렇게 배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네, 알겠습니다.

굉장히 우려스러워요. 어떤 사업들은 자기네들이 도에서 사업을 시작해가지고 매칭을 줄이면서 아예 가는데 이 부분은 전년도에 비해가지고 내년도 사업에는 또 대폭 확대를 했어요.

자기들이 30% 대니까 70%는 예산이 우리 몫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전체적으로 재정이 굉장히 그런 것들 때문에 많이 악화가 되고 있거든요.

알겠습니다.

이후에도 예측을 못하겠네요? 경기도가 할당량을,

○주택과장 정관근 매년 연말에 그게 배정이 되기 때문에,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많이 내려오는 게 옛날에는 좋았는데 요즘은 많이 주는 게 결코 좋지 않다 이겁니다.

○주택과장 정관근 매칭사업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꼭 필요한 사업이면 매칭사업으로도 하는 게 좋은데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사업은 매칭사업으로 해가지고 별로 지자체에서 좋을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김동규위원 네, 알겠습니다.

녹지과 자료요청을 할게요. 1228페이지 도시숲조성 자료로 내주시고요, 경기 초록담 조성사업 이것도 자료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허진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학교숲 6천만 원 2개교, 2개 학교에 학교숲 조성하는 사업이 있는데 여기는 학교가 결정이 됐나요? 결정이 되어가지고 이 예산을 도비랑 매칭해가지고 한 겁니까? 아니면 예산이 됐으니까 학교를 선정을 해야 되나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선정이 되어가지고,

김동규위원 어디어디 학교입니까?

○녹지과장 허진 경안고등학교하고 대부 대남초등학교입니다.

김동규위원 경안고하고 대남?

○녹지과장 허진 예.

김동규위원 선정한 사유가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허진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태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간사님.

나정숙위원 네, 나정숙 위원입니다.

자료로 부탁드릴 거는요.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사업에 선진지 벤치마킹 지금 세 군데가 선진지 벤치마킹 따로 따로 편성하셨죠?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네.

나정숙위원 300만 원씩?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네.

나정숙위원 이 세 곳의 선진지 벤치마킹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계획서요?

나정숙위원 예.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네.

나정숙위원 다음은 공원과 사동공원에 대한 예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사동공원과 관련한 사업은 사실은 오늘 하루 종일 말씀드려도 점검할 내용이 많은데 예산 부분으로만 제가 제한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주신 자료를 보면 총 사업비가 1,150억 원으로 사업비를 책정했는데 우선 보상비에 대한 게 내년 사업으로 올리셨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1단계 보상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1단계 보상이 1,012억 1,800만 원, 그렇죠?

○공원과장 장광태 112억,

나정숙위원 112억 1,800만 원인데 내년에 예산 잡힌 거는 25억, 그렇죠?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나머지 87억 원은 어떻게 편성하시는 건가요?

○공원과장 장광태 사동공원 조성사업은 계속비 조서로 지금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1,150억에 저희들이 현재 계속비사업 조서에는 용역비 빼고 약 80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단계 보상비가 112억이 소요되는데 그 중에 저희들이 협의매수 건이 지금 현재 약 16필지 중에 14필지가 현재 거의 진행이 완료된 상태고요, 나머지 2필지에 대해서 보상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과장님, 지금의 1단계 보상사업이 112억인데 내년에는 25억을 잡았잖아요?

그러면 나머지 예산편성을 어떻게 하시겠냐는 거예요.

○공원과장 장광태 나머지는 사실은 저희들이 200억을 중기투자심사하고 투자심사 때 매년 200억씩 확보해가지고,

나정숙위원 그래요. 제가 지금 중기지방재정계획도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중기지방재정계획 200억씩 매년 했는데 실제로는 지금 예산편성 그렇게 되어 있지 않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얘기를 하시라고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사동공원 조성사업은 총 아까 말씀드렸듯이 1,150억에 저희들이 중기투자심사 때 매년 200억씩, 그리고 2025년에 260억을 확보하는 것으로 이렇게 의결됐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들이 25억 원 잡은 거는 이분들의 16필지에 대한 보상이거든요.

그래서 우선 16필지만 보상하고 추경이나 이런 때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제가 질의한 거에 대한 답변은 안 하시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럼 나머지 87억은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공원과장 장광태 87억은 말씀드렸듯이 추경에 더 확보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추경에 그게 가능합니까?

문제는 계속비 조서에도 올해 사업은 200억으로 잡았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실지로 여기서 잡힌 거는 200억이 아니라 112억이잖아요? 이것도 벌써 틀리잖아요?

지금 계속비사업에 내년 2021년 200억 맞죠?

○공원과장 장광태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저희한테 주신 자료로는 112억 1,800만 원, 그 차이는 뭡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매년 200억을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본예산에 저희들이 올렸는데 이거는 예산심의 과정에서 삭감된 걸로, 그래서 25억만 지금 올라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나정숙위원 그러면 결국에는 200억의 편성이 올해 되어야 되는데 25억밖에 안 된 거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87억 원도 아니죠, 과장님.

예산편성을 이렇게 하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그럼 계속비 조서가 틀린 건가요? 지금 저희한테 주신 이 자료가 틀린 건가요? 어떤 게 맞습니까?

나정숙위원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는 거는 아시다시피 저희가 장기적인 사업을 하는 사업 중에 우선순위로 꼭 해야 되는 사업에 대한 거를 저희가 계획하는 거죠. 어떤 예산보다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잡혀 있는 예산들을 순차적으로 해야 되는 필요가 있기 때문에 아까 말한 대로 의결하신 건데, 그래서 계속비도 그런 차원에서 하신 거죠?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저희한테 주신 그 사업의 계획은 이렇게 달라졌느냐를 왜 답변을 못하세요?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것 상임위에서 25억에 대한 예산도 삭감에 대한 논의가 있었죠?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왜 그래요?

○공원과장 장광태 저희들은 상임위에서 저희들이 중기투자심사에서 그렇게 계속비로 된 사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저희들이 확보해야 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본예산에서 올릴 때 이 부분은 우리 지방재정이 악화되다 보니까 그래서 25억으로 지금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중기지방재정계획의 예산을 의결한다라는 거는 예산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고 중요도라는 거잖아요.

우리 시의 중장기적인 예산의 중요성으로 잡힌 건데 그게 왜 삭감의 순위에 들어가야 되는지 의아하고요, 그리고 담당부서도 명확하게 예산편성에 대한 것들을 가지고 가셔야 돼요.

그리고 여기 보면 1단계에서 4단계의 보상이 있는데 저는 1단계에서 4단계의 보상의 순서를 왜 이렇게 잡은 거죠? 제가 얘기할까요?

1단계는 감정평가 완료해서 잡은 거고 2단계는 개인 소유자, 3단계는 최씨 종중, 4단계는 해안주택조합 이렇게 잡은 거는 어느 기준에서 그렇게 합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이거는 2018년도 당시에 사동공원에서 민간특례사업으로 요구했던 부분들 민원 사항이 대규모 집단민원이 발생된 것도 있었고요, 그리고 또 사동공원에서 민간토지 소유자들은 또 우선 보상해달라는 요구도 있었고 이래서 4단계까지 잡아놓은 거는 사실은 2018년도에 계획을 수립해놓은 겁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번 연도에는 1단계 16필지에 대해서만 일단 우선보상을 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보상협의체가 구성되면 그때 맞춰가지고 순위라든지 이런 것들은 보상협의체에서 조정될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확정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기입을 하신 거라고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개략적인 계획을 제출했던 겁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사동공원이 그야말로 2013년부터 저희가 지난한 소송과정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저희 사동공원이 우리 시의 재정으로 하겠다라고 결정하신 거예요, 어려운 그 과정을 통해서.

그런데 내년 예산을 보니까 1,150억 원의 예산중에 25억을 한 것이 과연 이것이 맞는가, 이게 과연 2025년에는 저희 시의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이런 우려가 있습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좀 더 중기투자심사 연차별 투자계획에 맞춰가지고 지속적으로 예산과하고 논의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 제 시간 끝나고 계속비사업 조서가 이게 다른 거, 예산편성에 대한 부분이 다른 것 따로 보고해 주세요. 이건 말이 안 돼요.

계속비사업 조서에는 200억이라고 되어 있고 실제로 내년 본예산에는 25억을 편성하는 거는 말이 안 되는 거예요. 50%도 아니고 25억을 한다는 게 무슨 사업을 하시겠다는 건지 참 답답합니다.

따로 저한테 보고해 주시고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공원과에 제가 질의할 게 많네요.

화랑호수 수초폐기물 처리, 그게 4억 3천이 올해 예산보다는 좀 조정이 됐어요. 4억 3천 예산이 삭감된 거죠?

○공원과장 장광태 몇 페이지입니까?

나정숙위원 1262페이지에 화랑호수.

○공원과장 장광태 화랑호수 수초폐기물 처리는 이게 올해 예산에 1,600만 원 확정되어 있는데요, 4억 5천은 전년도 예산이거든요. 이거는 화랑호수에 안전 난간대라든지 이런 것들 설치하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수초폐기물 처리하고,

나정숙위원 폐기물처리가 종전에는 4억 이상 들었는데,

○공원과장 장광태 이거는 폐기물이 아닙니다. 시설비 목이기 때문에

○위원장 윤태천 왕골 얘기하는 거예요? 풀 얘기하는 거예요? 풀이요.

○공원과장 장광태 연꽃 제거한 폐기물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시설이라는 게 뭐예요?

○공원과장 장광태 시설비 내에 어떠한 공원 내의 시설물이라든지 이런 것들까지 올해 예산에는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나정숙위원 올해 예산은 그런데 내년에는 1,600만 원에 대한 경비는 뭐예요?

○공원과장 장광태 이거는 저희들이 매년 수초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제거하고 난 잔재물을 처리하는 폐기물 비용입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거기 갈대나 이런 것들은 내년에는 어떤 식으로 처리합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지금 갈대 같은 경우는 호수가 동절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게 되면 얼면 저희들이 상부구간은 인력으로 베어낼 생각입니다.

나정숙위원 따로 거기에 대한 사업비는 안 든다는 말씀인가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별도로 도시공원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인력을 투입해가지고 처리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네, 공원과 자료를 요청하겠는데요, 1268쪽에 시민체험, 주도형 공원 운영 관련한 홍보물 제작에 300만 원 있습니다. 이게 어떤 내용인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어떤 홍보물인지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현옥순 위원님.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먼저 도시재생과요. 도시재생에 관련된 동이 대부도, 월피동, 본오2동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예.

현옥순위원 그런데 왜 보안시스템 설치가 이제서 올라오나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본오2동 같은 경우가 굉장히 장소가 협소합니다. 그 장소가 한 2평 되어가지고 굉장히 협소해가지고 일을 하기가 조금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을 할 계획으로, 그래서 그쪽에 보안시스템하고 대부동하고 그렇게 해서,

현옥순위원 대부도 같은 경우는 왜 이제서 해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대부동 같은 경우는 다른 데는 다 보안시스템이 있는데 거기는 주민협의체 사무실로 썼던 데이기 때문에 보안시스템이 없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에 각종 서류랄지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제가 왜 이제야 하느냐 하는 거는 안전 이런 어떤 현장에 담보가 되어야 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공사가 진행이 됐잖아요. 그죠?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공사 아직 안 됐습니다.

현옥순위원 아직 공사 안 하고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예, 지금 설계 들어가서 올해 대부도나 본오동은 이제 설계 마무리 되면 착공이 들어갈 텐데 착공이 들어가면 대부동도 리모델링 작업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러면 그 사무실을 비어주고 이사를 가야 되는데 거기에 이사 갈 때 시스템을 설치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현옥순위원 그거는 도시재생 관련된 대부도가 작년부터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월피동 같은 경우는 그러면 되어 있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월피동, 예.

현옥순위원 월피동은 되어 있고 대부도나 여기는 옮겨야 되니까 이제 해야 된다는 그런 얘기죠?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본오2동도 올해 작업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현옥순위원 저는 안전이 우선인데 처음부터 되어야 되는데 왜 이제 올라왔나 해서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 거고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공원과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셨는데요, 특히 공원 관리 부분에서 많이 삭감이 됐는데 추경에 이런 관리시설에 대한 거는 추경을 해서라도 관리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어차피 공원이라는 거는 우리 시민들한테 가장 밀접한 관계이고 또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혼자 이렇게 가서 힐링할 수 있는 부분도 공원이거든요.

그런데 공원에 대한 유지비, 관리 이런 부분이 깎인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이고 추경에는 이런 부분 세워야 유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저희들이 대규모 삭감된 부분이 50% 이상 된 부분이 공원 내 수목 및 잔디관리 해가지고 노적봉공원이라든지 성호공원이라든지, 그리고 호수공원 이런 큰 공원들 위주의 제초작업비가 연4회로 했던 것들이 지금 현재 예산으로는 봐가지고는 2회밖에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추경 때 추가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후에 반드시 해야 될 것 같고 아까 빼 먹었는데 도시재생과요. 현재 안산산업박물관 지금 공사 중에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예.

현옥순위원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자료로 주세요. 진행상황이요.

○도시재생과장 윤병천 예.

현옥순위원 다시 공원과요.

화랑유원지 명품화사업 있잖아요. 이거는 국비 위주로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부분은 파트가 기억, 치유, 화합, 일상이 있더라고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 일상에 복합 체육시설, X-게임장이라고 있거든요. 이게 어떤 내용인 거죠?

○공원과장 장광태 복합 체육시설 X-게임장은 화랑유원지 중앙광장, 롤러스케이트 타는 부분 그쪽 남측 하단부에 설치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계획으로는 아무래도 청소년들 위주의 X-게임 이런 것들을 설치해가지고 청소년 이용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X-게임이 뭐냐고요, 내용이요.

○공원과장 장광태 X-게임은 익스트림 스포츠라 해가지고 말 그대로 자전거라든지, 그리고 롤러블레이드, 기타 이런 청소년들이 즐겨하는 그런 스포츠가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지금은 이런 부분이 없지만 기존에 추모공원에 반대하는 분들의 의견이 대부분 이런 엄숙해야 할 그런 분위기에서 여기에 이런 체육시설이나 이런 익스트림 같은 경우는 과격하잖아요. 동적인 운동 이런 게 지금 여기에 필요한가, 맞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공원과장 장광태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화랑유원지 4·16생명안전공원하고 별개로 화랑유원지 명품화사업은 일반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주제는 화합으로 환원하는 부분이고요,

현옥순위원 화합 같은 경우는 저도 이해를 해요. 이해하는데 화합은 화합이지만 이런 어떤 엄숙한 그런 공간이 있는 부분에 이렇게 강한 동적인 운동의 아이템이 필요하느냐 이런 생각을 해보는 거예요.

이런 거 같은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수요, 수요자가 많지는 않잖아요. 어떤 불특정 다수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어떤 화합의 장은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이런 부분은 한계가 있잖아요, 이용하는 분들이.

거기에 대한 생각을 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데크로드 있잖아요. 호수 부분을 다 데크로 깐다는 얘기인가요? 데크로드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데크로드는 화랑유원지의 호수 부분에 화정천 서로하고 도립미술관 쪽 팔각정 부분을 연결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전체적인 사업 내용을 그러면 자료로 제가 받을게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전체적으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설명으로는 좀 힘들 것 같고 시간도 없고 하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그리고 X-게임장 같은 경우 4·16희생자가 아무래도 청소년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와가지고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로 배치했습니다.

현옥순위원 내용 좀 부탁드릴게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은 지금은 거의 구룡공원 1단계는 완성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도 어느 정도 된 것 같은데 이제 일부 덜 된 부분에 대해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2단계 사업 부분은 저희들이 주요산책로 위주로 해가지고, 그리고 어린이놀이터라든지 이런 것들 위주로 해가지고 19억을 지금 현재 설계는 완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해가지고 지역주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쪽 지역이 다세대, 또 일반 주택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젊은 세대들이 많이 사는 동네거든요.

그래서 이런 둘레길이라든지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은 적정한 장소에 잘한 것 같아요. 공모사업으로 따온 것에 대해서는 제가 칭찬을 해주고 싶고요, 남은 사업에도 좀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비가 많이 왔다거나 그래서 제때 준공을 못한 경우가 있는데, 사업계획 잘하셔서 마무리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현재 실시설계가 끝나고 계약 단계에 있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건축디자인과장님이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입니다.

유재수위원 21년도 본예산 1216페이지에 건축물 유지관리 있어요. 1216페이지 건축물 유지관리에 시설물 쪽에 3종 시설물 실태조사 안전진단이 있는데 260만 원씩 해서 25개소, 25개소가 어디,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대상 시설,

유재수위원 예, 대상 시설.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대상 시설은 저희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11층 이상 16층 미만, 또는 연면적 5천㎡ 이상, 3만㎡ 미만 건축물에 대해서 경과년수를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경과년수가 오래된 순위대로 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이거 매년 하는 건가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매년.

유재수위원 그러면 대상지는 한 대상지가 한 번 안전진단을 하면 몇 년 후에 또 하나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한 대상지를 올해 했다, 그러면 그 대상지를 또 매년 하는 건 아니잖아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그렇죠. 매년 하는 건 아니고 저희가 3종 시설물로 지정하는 것은 법적으로 대상 시설이,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11층 이상 16층 미만하고 5천㎡ 이상, 3만㎡ 미만 대상 시설에 대해서 경과년수가 오래된 시설물별로 전체적으로 일단 조사를 하고요, 전체 조사를 해서 대상시설 지정을 해서 관리를 하고 차후에 또 이런 대상 시설을 추가적으로 계속 조사를 해서 대상 지정을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매년 대상 시설물은 늘어나겠네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그렇죠. 매년 늘어나는 거죠.

유재수위원 매년 늘어나죠. 지금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15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에 관련해서 그것을 우리가 지정을 해서 그렇게 하다 보면 해마다 건축물은 자꾸 늘어날 거고,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늘어나는데 저희가 지정하는 기준은 C등급 이하 건축물에 대해서 지정을 하기 때문에,

유재수위원 안전진단을 한 후에?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그렇죠. 점검을 해서,

유재수위원 예를 들어 우리가 위험등급은 보통 C등급, D등급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그렇죠. C등급 이하 C, D, E등급 이렇게 해서,

유재수위원 C, D, E, 예를 들면 그렇게 해서 우리가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면 후속 조치는 어떻게 취하시나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후속 조치는 저희가 만약에 지정을 하게 되면 1년에 2회에 걸쳐,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서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점검해서 점검결과에 나오면 보수보강이 필요할 경우에는 건축주한테 통보를 해서 보수보강 통보를 하게 됩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건축주가 알아서 거기에 대한 시설물 보강을 해야 되는 거고, 다시 안전진단을 해서 등급이 좋아지면,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또 상향이 되면 제외를 하는 거고요.

유재수위원 유지가 되는 거고 안 그러면,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또 계속 유지관리를 하는 거죠, 3종 시설물로.

유재수위원 만약에 지금 그러면 우리 안산시에 보면, 제가 특정 지역을 말씀드릴게요. 부곡동에 있는 종합시장, 또 선부동 쪽에도 종합시장이 또 하나 있죠?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유재수위원 거기는 내구연수가 굉장히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가 사실 어떻게 보면 위험건축물, 제가 봤을 때는 상위 클래스에 올라 있는 것 같은데, 향후 대책은 없습니까?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저희가 지금 경과년수 기준해서 오래된 건축물로 하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경과년수 외에 특별히 위험하다고 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점검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을 검토해서 점검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2개 건축물들에 대해서 특별한 관리를 하고 있지 않나요? 위험하다고 제가 판단이 되는데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지금 현재는 관리 대상은 아니고요, 저희가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서 3종 시설물로 지정 여부를 저희가 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으면 포함해서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한번 검토 좀 해봐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기존 건축물 화재 안전성 성능 보강 지원사업도 같이 하는 건가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이거는 저희가 국비, 도비, 국도비 매칭 사업으로 하는 건데요, 이 대상 사업은 저희가 화재 안전에 취약한 그런 시설물인데요, 이게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했다든가 아니면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건축물에 대해서,

유재수위원 그러면 쉽게 얘기하면 오래된 건축물이라는 뜻 아니에요? 그렇죠? 최근에 지은 건축물 아닌.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아니요, 이거는 대상 시설물은 의료시설이라든가 노유자시설, 다중이용업소 이런 시설물에 대해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유재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없어요? 제가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장광태 예, 공원과장 장광태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화랑유원지 수초 폐기물 있잖아요. 이거 몇 톤이나 나오죠?

○공원과장 장광태 2019년도에 처리는 116톤, 매년 이렇게 116톤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여기에서 나는 거는 이게 하나의 풀이죠, 수초?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이거 거름으로 쓸 수는 없나요? 풀이기 때문에 되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별도로 저희들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이게 오염되거나 그러면 물에서 뽑아내는 왕골 아닙니까, 이게 일종의? 그렇죠?

○공원과장 장광태 구체적인 성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살펴본 바가 없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이것을 제가 봤을 때는 거름으로 쓸 수가 있어요. 옛날에 우리가 새마을운동 때 보면 풀 베어다가 쌓아놓고 이렇게 거름으로 쓰는데, 이것을 폐기물로 버리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보기 때문에 한번 검토해보고 예결 중에 이거 한번 검토해 보세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왜냐하면 풀을 폐기물로 버린다는 것은 안산시 자립도 어려운데, 거름으로 쓸 수 있는 방안도 연구해보고 예결 끝나기 전까지 보고해 주세요.

○공원과장 장광태 실제 저희들이 수목 및 잔디 관리에서 정전작업이라든지 그리고 풀 깎는 제초, 이런 부분들은 실제 저희들이 다 폐기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아니, 제가 그렇게 물어본 게 아니잖아요. 화랑유원지의 수초 수거하는 왕골에 대해서 물어본 거지.

그걸 확인해보고 예결위 마무리하기 전까지 보고해 주세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그다음에 사동공원하고 원시공원하고 중기지방계획에 둘이 같이 완료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원래?

○공원과장 장광태 사동공원 조성사업은 중기투자심사라든지 투자심사를 올해 완료했고요, 그리고,

○위원장 윤태천 원시공원도 같이 들어가 있었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원시공원은 투자심사가 아직까지 완료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원시공원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됐습니다. 1977년 3월 28일 날 건설부로 고시되어서 제53호 신반월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가 됐고, 사동공원과 같이 도시기반 시설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됐습니다.

당시 50개소 공원 결정 시, 45개소는 수자원공사 조성이 안산시에 인계가 됐습니다, 그 당시에.

미조성 5개소 중 중앙공원, 노적봉공원, 별망성공원, 안산시 조성 사동공원과 원시공원은 현재까지 미조성으로 되어 있었고, 사동공원만 예산이 반영된 이유는 뭐죠?

○공원과장 장광태 현재 사동공원은 위원장님도 아시다시피 실제 개발에 대한 압력이 가장 높았던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원녹지 기본계획에서 사동공원은 우리 안산시의 녹지축으로 가장 중요한 축으로 인식되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원과에서 이러한 조성사업을 먼저 우선 실시하게 되었고요, 원시공원 같은 경우에는 위치가 산업단지 공단 내에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주민 수혜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뒤떨어지기 때문에,

○위원장 윤태천 과장님, 원시공원도 보상이 나갔었죠? 보상 나가다가 중단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그쪽의 민원인들이 왜 민원이 많느냐 하면 누구는 보상을 주고 누구는 보상 안 주고 그러면 형평성에 안 맞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건 맞아요, 안 맞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원시공원은 토지 소유자께서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수차례 요구해가지고 민원사항에 의해서 우리 안산시와 토지 소유주 간 협의에 의한 절차에 따라가지고 보상이 아니고 협의에 의한 절차에 따라가지고 매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원시공원이 건설 결정이 건설부 고지 제53호 1977년도 3월 28일, 22년 동안 임대 매매 등 재산권 행사를 못하게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공원과장 장광태 예.

○위원장 윤태천 그러면 여기도 원시공원도 사동공원과 같이 이렇게 추경에 예산 반영되도록 해주는 게 민원을 해소하지 않나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과장 장광태 현재 원시공원은 실시계획인가 올해가 마지막 기간이라서 저희들이 연장에 관한 사항을 우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경기도하고 협의한 결과 긍정적으로 연장에 관한 사항들이 지금 협의가 완료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5년 동안 연장하게 되면 그 기간 내에 저희들이 중기투자심사라든지 심사를 받아가지고 이런 것들을 사동공원과 동일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왜냐하면 사동공원하고 원시공원하고 결정을 똑같이 했는데, 한 부분만 삭제하고 등급수도 빼고 이게 누가 봐도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민원인들이 민원을 제기를 많이 하는 겁니다.

과장님, 맞습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예, 맞습니다.

다만 위치상 문제가,

○위원장 윤태천 아니, 위치상 그러면 그 당시에 보상을 줬던 것을 주고 사동공원하고 같이 해줘야지 일부만 하고 누구는 안 해주고 그러면, 그러면 거기를 풀어주세요, 풀어주든가 아니면 보상을 같이 해주든가 형평성에 맞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해제에 관한 사항도 저희들이 검토했었거든요. 다만 해제 시에 또 다른 문제점은 해당 지역이 보전녹지로 되어 있거든요. 개발이 극히 제한되고 그리고 산업단지 내에 녹지구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2개 법령에 제한을 받다 보니까 토지활용도는 떨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저희들은 어차피 공원과에서는 지역 여하를 막론하고 도시기본계획이라든지 관리계획에 수립된 그런 공원에 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투자해서 공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과장님, 그 당시의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보면 지방재정 투자 심사 완료했고요, 심사계획 확인이 완료되어 있고, 민원인에게 2019년도부터 보상을 하겠다고 통보해온 내용도 알고 있죠?

○공원과장 장광태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보상해주겠다고 통보해주고 아직까지 안 해주고 일부만 해주고 일부는 안 해주고 그러면 민원인들한테 민원만 완료하는 거지 이거는 보상비에 미반영된 것에 대해서도 우리 과장님이 고민하세요. 고민하시고 사동과 똑같이 동일하게 보상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하실 거죠? 그러면 보상을 민원인한테 보상해주겠다고 통보를 하지 말든가, 보상해주겠다고 통보해놓고 이렇게 또 사동공원으로 가고 여기는 주다가 말고 그러면 민원인들이 민원이 많잖아요. 그렇죠?

○공원과장 장광태 전체적으로 보상 통보를 한 적은 없습니다, 원시공원 같은 경우는요.

○위원장 윤태천 원시공원은 보상 통보가 갔다고 그분들이 가지고 왔다고요, 그거를.

○공원과장 장광태 그거는 부분적으로 보상이 아니고 협의 매수해서 5억이 우리 시하고 토지 소유자하고 계약에 의해가지고 매수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하여튼 형평성에 맞게끔 해주시고 사동과 원시공원도 동일하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긍정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네, 알았습니다.

녹지과장님, 아까 화물차 임대하는 것 있잖아요. 자료를 5년 치를 주세요.

○녹지과장 허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5년 치 주시고, 현옥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위원 과장님, 아까 제가 질문한 것 중에 데크 길 있잖아요. 호수길 12단지 쪽에 인도가 타일로 깔린 부분이 있나요?

○공원과장 장광태 데크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현옥순위원 아니, 그 계획에 인도가 타일로 깔린 부분이 있냐고요, 호수길이 지금 현재. 뭐로 되어 있어요?

○공원과장 장광태 호수 주변은 지금 탄성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탄성포장 외에, 이거 민원 부분인데, 타일로 깔린 부분이 있어서 눈이 내리거나 아침에 이슬이 내리면 얼잖아요.

그래서 시민들이 조금 사고가 가벼운 게 있어서 돌아가는 그런 게 있나 봐요.

그 부분 현장 가셔서 이 사업할 때 참고 좀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나정숙 간사님.

나정숙위원 나정숙입니다.

건축디자인과장님.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입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시내 간판들 중에 LED로 만든 간판들이 몇 개나 있는지 혹시 조사가 되어 있나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LED 간판은 인허가를 구청에서 하고 있고요, 제가 지금 현황은 안 가지고 왔는데요, 제가 별도 자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간판이 원래 규격이 있잖아요. 그런데 점점 LED 전광판이 점점 커지는 간판들이 보이고 있어요, 우리 안산시내에.

그래서 이거는 옥외 광고와 관련한 허가를 받아야 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아니, 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허가 대상입니다.

나정숙위원 허가 대상이죠?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희 시내 여러 곳에 점점 LED 간판이 커지는 상황이 되는데 그거를 우리 시가 어떤 기준에 의해서 허가가 되는 것인지 궁금하니까요, 그 자료나 이걸 주시고 그다음에 실제 지금 허가받은 LED 간판이 몇 개나 있는지 조사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디자인과장 조계천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공원과의 자료인데요, 일단 안산식물원 일원의 환경개선사업 지금 저희한테 주신 상세 설명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자세한 사업에 대한 공사 내역 있죠? 그것하고 구룡공원 생활환경숲도 자세한 내역을 알 수 있도록 자료 주시고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 그것도 자세하게 사업과 예산에 대한 부분 해주시고요.

그리고 화랑유원지 명품화사업 지금 기본설계 끝났죠?

○공원과장 장광태 현재 기본설계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언제 끝납니까?

○공원과장 장광태 내년 1월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명품화사업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가 많으니까 지금의 공사 추진에 대한 거는 그러면 뭘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까? 기본설계가 안 끝났으면.

○공원과장 장광태 기본설계에서 거의 완료 단계에 있으니까요, 그 결과물을 위원님께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허진 녹지과장 허진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린커튼 조성사업이요, 1229. 그 사업은 계속했던 겁니까?

○녹지과장 허진 내년도 처음 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처음 하는 거죠?

○녹지과장 허진 예.

나정숙위원 이 사업의 효과는 뭐예요?

○녹지과장 허진 그늘도 만들어주고요, 이게 터널식으로 돼가지고 조롱박이나 이런 것을 식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 어디다가 하실 건가요?

○녹지과장 허진 자연학습장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나정숙위원 부곡동 자연학습장이요?

○녹지과장 허진 예.

나정숙위원 부곡동 자연학습장에 시민들이 많이 왕래 하는 곳에 필요할 텐데.

○녹지과장 허진 자연학습장 이용인원이 많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위치 선정을 다시 할 수는 없어요?

○녹지과장 허진 지금 도에다가 장소까지 다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도에서 예산 나올 때 장소 정해가지고 나온 건가요?

○녹지과장 허진 아니, 저희가 신청을 한 겁니다, 장소까지 정해서.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린커튼이라고 하면 그런 자연에 조금 접하기가 어려운 장소, 이런 거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그린커튼에 어떤 시설물이 들어가는지 자료로 주시기 바라고, 장소를 다시 검토해주실 것을 저는 요구합니다.

자연학습장에는 사실은 많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물이 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녹지과장 허진 주로 정원식으로 지금 꾸며놓은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렇죠. 그런데 여기 추가로 그린커튼을 하시는 거는 장소가 좀 다른 곳에 아이들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저의 생각이고요.

그리고 저희 목공소를 운영하시죠? 녹지과에서 하나요?

○녹지과장 허진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5년 동안 목공소에서 만든 제작물 있죠?

○녹지과장 허진 주로 체험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과 학생들 받아가지고 수업 위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죠? 목공소에 5년 동안의 예산 편성한 것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허진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나정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장광태 공원과장 장광태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구룡공원에 9억 5천 예산이 올라왔잖아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위원장 윤태천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 좀 해보실래요?

거기 지금 철쭉동산으로 만들지 않았나요?

○공원과장 장광태 철쭉동산은 성호공원입니다. 성호공원이고 지금 현재 구룡공원은 1단계 사업이 6억 6천 해가지고 현재 진입로 부분이 95m가 지금 현재 개설되어 있습니다.

좌측편에 보면 산석쌓기로 되어 있고요, 나머지는 그 위에서부터 계단이 끝나는 부분에서부터 시작해가지고 어린이놀이터부터 해가지고 주요 산책로 포장이 2단계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산책로 정비하는데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공원과장 장광태 예, 산책로가 폭이 약 한 3m 정도로 해서 무장애로 해가지고 장애인도 산지형 공원을 산책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였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이것도 한번 자료를 상세하게 자료 요청합니다.

○공원과장 장광태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도시디자인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지체 없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태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록구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간사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코로나로 여러 가지 업무가 많으실 줄 알았습니다. 고생이 많으시고요. 우리 시민들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심려가 많은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공직사회에서 더 긴장하시고 또 여러 가지 민생과 관련한 사업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희가 예산결산심의를 하면서 구청에 예산이 많이 삭감되어서 내년에 이 삭감된 예산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많으실 것 같아서 우려가 됩니다.

우선 여기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예산 수정안 내용에 대해서 담당과장님들에게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건설행정과장님, 건설행정과에서는 지금 당초 올해보다 도로포장보수라든가 주민편익시설물이라든가 이런 유지관리비가 몇 % 삭감이 됐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건설행정과장 이문희입니다.

저희 구청 건설행정과 예산은 금년 대비해서 45% 정도 삭감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45%요? 그러면 예산으로 하면 얼마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예산으로 하게 되면 금년도에 약 96억이고요, 내년도 편성액은 52억 7천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상임위에서 수정안 예산으로 증액을 7억 2천만 원 정도 증액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 담당부서 이 사안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네,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담당부서가 판단하기에 지금 여기 증액된 예산이 가장 시급한 상황인가요? 가장 시급한 사업이라면 어떤 걸 들 수 있습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시급한 사항은 매년 항상 같고요, 유지관리예산이기 때문에 다 같습니다. 같은데 어쨌든 내년도에 시장님 관련 사업이 있기 때문에 내년 추경에 확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보면 도로포장 보수라든가 보도 및 경계석 유지보수 이런 것 외 시급하게 사업을 해야 되는데 예산이 편성 안 된 게 있냐고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시급한 거는 당장은 아니고요, 내년 추경에 확보되면 해빙기 지나서 사업이 가능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7억 2천만 원 이것으로 해도 별 무리가 없다고 보시는 거예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7억 2천 추가로 편성해 주셔도 사업비 부족한 거는 마찬가지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7억 2천의 증액에 대해서 부서가 어떻게 보시는지 제가 듣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별 특별한 7억 2천에 대한 증액이 지금 실제로 내년 사업과 관련해서 얼마만큼의 주요한 사업에 이게 일정 부분 필요한 것인가 그거를 명확하게 말씀해 주셔야 저희가 예결위에서 증액을 할지 말지 알 것 아닙니까?

7억을 증액하나 안 하나 큰 상관없다, 이렇게 이해해도 됩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네, 당장은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게 얘기하면 상임위에서 증액한 의미가 퇴색이 되는데 저희 의회가 뭘 지금 심의를 해야 되는지 갑자기 혼란스럽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경제교통과장님.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경제교통과장 장정순입니다.

나정숙위원 경제교통과에서는 보호구역에 대한 시설물 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보호구역이 어린이보호구역이 가장 많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어떤 곳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라든가 속도계가 있는데 어떤 곳에는 그게 설치 안 된 경우가 있는데 그거는 왜 그렇습니까?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저희들이 구에서는 전체적으로 설치할 구역이 넓기 때문에 1개 권역, 2개 권역을 동별로 나눠서 하는데요, 우선순위라든지 지역에서 요구하는 부분을 갖다가 경찰서라든지 유관기관 협의를 해서 하다 보니까 약간 쏠림현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내년에 이렇게 편성된 거는 저희가 그럼 어린이보호구역에 몇 % 정도 이 부분 시설물이 설치되는 거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금년도에 저희들이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중점적으로 공사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설명을 세부적으로 드릴게요.

2020년도에는 저희들이 어린이보호구역 예산으로 18억을 양 구청에 이렇게 추경에 성립해가지고 개소수로는 약 17개소를 추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한 27개교에 한 42개소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그다지, 워낙에 금년도에 사업을 많이 했기 때문에 신설로 할 부분은 크게 많지 않다고 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이번에 예산이 확보되면 저희 어린이보호구역에는 거의 다 설치가 되는 건가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완벽하지는 않지만 금년도에 많이 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올해에 비해서는 그다지 이렇게 많이 예산이 필요치는 않다고 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노인보호구역, 장애인보호구역에 대한 시설물이나 유지보수가 얼마만큼 들어갑니까?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그거는 저희들이 보호구역이 일체로 예산을 수립해서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장애인보호구역을 이렇게 시급성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따로 이렇게 어린이보호구역에 얼마, 노인보호구역에 얼마 이렇게 구분해서 저희들이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자료를 주시는데 저희가 민원들이나 지역 주민들한테 물어보니까 보호구역에 속도계가 설치되는 게 속도를 줄이기도 하고 ‘아, 여기는 조심해야 되겠다.’라는 감지가 더 잘 된다고 해요.

그러면 그런 속도계나 이런 예산이 얼마나 편성됐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실 수 있습니까?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저희들이 CCTV는 구에서 주관해서 하고요, 그다음에 과속경고표지 속도계는 경찰서에서 이렇게 U-정보센터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 자체 자료는 지금 받아서 제출해야 될 상황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예.

나정숙위원 경찰서에서 속도계를 하고 CCTV는 교통정책과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공사를 U-정보센터에서 하고,

나정숙위원 U-정보센터?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구청에서는 실지로는 그냥 유지보수나 이런 시설물 관리 정도만 하신다는 거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예, 그렇습니다.

주정차 위반에 대한 CCTV는 저희들이 합니다.

나정숙위원 주정차 CCTV만 하시는 거군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구청에 민원이 많이 오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그거는 주정차 단속을 해달라는 민원도 많지만 반대로 상가밀집지역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는 자제해달라는 그런 역 민원도 있기 때문에 거의 조절해서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과장님.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네, 도시주택과장 차재선입니다.

나정숙위원 도시주택과의 지금 녹지대 자전거도로 보수공사비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추경에 삭감됐습니까?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녹지대 자전거도로요?

나정숙위원 네, 녹지대 자전거도로 보수공사.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자전거도로는 편성된 게 없는데요.

나정숙위원 도시주택과 예산에 여기 나와 있는데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몇 쪽 말씀하십니까?

나정숙위원 5천만 원 올라와 있는데, 단원구하고 제가 착각했네요.

그러면 도시주택과장님, 지금 저희 카카오T가 지금 사업이 시범적으로 진행되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네.

나정숙위원 그 부분에 지금 민원이나 이런 거는 없습니까?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저희가 녹지대는 거의 완충녹지하고 어린이공원이라요, 관리하는 게, 그쪽에서 민원 들어오는 것 특별한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교통정책과에 그거는 내일 질의는 하는데 혹시 구청에서 그 사안에 대한 민원이나 이런 게 있는지, 혹시 카카오T 관리나 이런 거에 대한 구청의 역할은 없나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카카오T하고 구청 우리 도시주택과하고는 연관되는 게 없어가지고요.

나정숙위원 네, 그렇게 알겠습니다.

시간이 됨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나정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현옥순 위원님.

현옥순위원 네, 안녕하세요? 현옥순 위원입니다.

저는 상록구 주민복지과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주민복지과입니다.

현옥순위원 예산은 삭감 안 됐지만 궁금한 사항 물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1110페이지요. 정부양곡 택배비가 내년에 늘어나거든요. 늘어난 이유가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수입이 줄어서 기초수급자가 늘어나서 그런 건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그런 부분도 약간 있고요, 작년까지는 양곡을 20㎏랑 10㎏ 두 가지로 택배를 보냈는데 20㎏ 소비하는 가정이 많지 않다 보니까 전부 10㎏로 주게 됐습니다, 올해부터.

그래서 택배가 많아졌습니다.

현옥순위원 10㎏로?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현옥순위원 배달하는데 있어서 또 무거워서 어려움도 있겠네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그런 것도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 옆에 장애수당 지급도 5,800이 증액이 됐어요. 이것도 같게 생각하면 되나요? 장애기초수급이 이렇게 늘어난 이유가.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이거는 사실은 저희 복지에 대한 예산은 중앙부처에서 전국의 시군구로 조정하다 보니까 늘 조금씩 변동사항이 있는데요, 올해 4추에 비해서는 늘어나는 게 아니고 적정수준이라고 봅니다.

현옥순위원 4추에 비해서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1114페이지요. 가정위탁 학습활동 지원도 매칭이기는 하지만 금액이 3천만 원대 됐거든요. 이것도 그런 어떤 코로나와 관련된 건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사실 올해 같은 경우 가정위탁이 학습재료 중 수학여행, 체험학습 이런 거에 재료비인데,

현옥순위원 안 갔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많이 안 갔기 때문에 내년에는 조금 정부에서 코로나가 좋아질 것을 예상을 해서 조금 더 책정을 해 준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책정을 해 준 것 같은데 이것도 추후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아동급식 같은 경우도 도시락으로 갔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현옥순위원 그래서 이런 도시락으로 인해서 민원사항이 있을 것 같아요. 있었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사실은 올해 아동급식에 인원을 약간 조정을 많이 했는데요, 아동들이나 부모님에 대한 민원은 사실 다 이렇게 미리 통화를 하고 또 면담을 한 거기 때문에 크게 없었는데 도시락 업체에서 약간의 민원이 있었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그 민원 사항 주시고요, 그다음에 만족도조사도 매년 하시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합니다.

현옥순위원 만족도조사는 어떻게 하세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저희가 무작위로 부모님들이나 아이들을 착출해가지고 설문을 하는데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무작위로 한다고 했는데 대상자에 한해서인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그렇죠.

현옥순위원 전화로 하는 것보다는 무작위로 몇 군데 불시에 가서 만족도조사를 하는 게 정상인 것 같습니다.

일부 전화로도 하지만 대상자를 직접 만나서 한번 이야기를 들어봐서 뭐가 좋았다든가 뭐가 나빴다든가 이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과장님, 올해는 이런 부분도 시행을 해 주십시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장수수당도 의료가 발달함에 따라서 이제 계속 늘어나는 것 같거든요. 이거는 우리 시비인데 5,4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되어서 올라왔는데 이것도 자료 좀 주세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85세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85세입니다.

현옥순위원 85세 매달 나가는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매달, 예.

현옥순위원 그래서 상록구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현옥순위원 1118페이지요. 경로당이 요즘은 조용하죠? 안산동.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안산동이요?

현옥순위원 예.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현옥순위원 코로나 때문에 문도 못 열지만 잠깐 또 열었잖아요, 1시부터 5시까지?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현옥순위원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일자리창출 면에서 그쪽에 배치됐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방역인원이 배치가 됐는데요,

현옥순위원 네, 그 분들이 가서 하는 역할이 뭐였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지금은 저희가 문을 안 열기 때문에 방역을 못하고,

현옥순위원 앞전에 할 때 2단계까지는 갔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현옥순위원 2단계까지 갔을 때 두 명 가는 데가 있었고 3명 가는 데도 있었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현옥순위원 그 분들이 하는 역할이 뭐였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그 분들이 손잡이 같은 것 소독해 주시고 그 안에 정리정돈 해주시고 또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지, 마스크를 잘 쓰시는지 이런 것도 같이 점검해 주시고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 분들은 그러면 4시간 정도 하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현옥순위원 어떻게 관리감독하세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그 분들이 원래는 그 안에 들어가서 그런 일들을 해야 되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문이 닫혀 있어서 순회하면서 어르신들께서 또 이렇게 임의로 나와서 식사하시고 하신 부분이 있는지 점검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점검역할을 중간역할 우리 공무원들이 하는 일들을 바쁘니까 못하니까 이 분들 역할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교육 잘 시키셔서 이 부분이 어르신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하시고 이 분들에 대한 관리감독은 일지나 교육을 통해서 확인을 하시는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확인을 철저히 해 주시고요, 그 밑에 비품이 올해 또 해당이 되는 경로당이 있는 거잖아요? 물품지원.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현옥순위원 또 올해는 그대로 117개소네요? 50만 원, 물품지원 올해 하네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이거는 올해부터 계속 하려고 했던 건데 각 경로당 어르신들 체력증진을 위해서 한궁이나 이런 것들을 해 드리려고 연초부터 했던 건데 못하고 내년에 다시 예산을 세웠습니다.

현옥순위원 한궁으로 다 주기로 했었던 건가요? 우리가 그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올해 위원님들 설명회를 통해서 한궁이라고 설명을 드렸었는데 저희가 조사를 해 보니까 한궁을 원하시는 것도 있고 또 한궁이 이미 있는 것도 있어서 저희가 충분히 수요조사를 해서 그분들 필요하신 것으로 가급적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이것 조사한 자료 좀 주세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상록구 건설행정과요.

1379페이지요. 노점상 있잖아요. 도로불법행위 단속에 따른 용역비가 단원구하고 상록구하고 차이가 있는데, 물론 범위가 넓어서 단원구가 많고 상록구가 적잖아요? 맞죠? 도로상불법행위 단속에 따른 용역비.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위탁처리비도 그렇고요. 그러니까 제가 말한 거 외 또 다른 기준이 있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제가 알기로는 아마 노점상 취약지역이 단원구가 많아서 이렇게 단원구 지역이 예산편성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그쪽이 더 많이 됐다?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네.

현옥순위원 상록구 1367페이지요. 도시주택과.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도시주택과장 차재선입니다.

현옥순위원 불법광고물 민원이 솔직히 제일 많잖아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네.

현옥순위원 그리고 올해 또 증액이 됐는데 저는 정치, 아시잖아요. 4개 지역구 매년 민원이 가는 사항인데 현역 분들은 한 일주일 정도 붙여주고 비 현역 분들은 3일이면 뗀다, 이런 불만들이 많이 있잖아요, 각 지역위원회에서.

이거를 작년부터도 계속 공문을 통해서 평균적으로 똑 같이 관리해야 되는데 왜 3일만에 떼고 일주일만에 떼고 아니면 말 안하면 떼지도 않고 이런 부분이 왜 계속 민원이 되어야 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거든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저희들은 그런 것 정확히 하기는 어렵고요, 위원님 말씀마따나 올해 의회 때도 말씀하셨듯이 저희들이 당이나 이런 데서 하는 것들은 한 3일 정도 이렇게 갔다가 민원 들어오는 거는 어쩔 수 없이 하고요, 그런 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우리가 딱 공문에 ‘3일 정도로 하겠습니다.’라고 다 네 군데 공문을 보내시고요, 민원이 들어가면 민원인들한테 ‘이렇게 하기로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저희들이 그 부분은 그래서 사무실에다가도 될 수 있으면 현수막보다는 홍보할 때 인터넷이나 SNS나 이런 부분으로 많이 해달라고 공문을 보냈고요, 아무튼 그렇게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매년 줄어야 되는데 이런 철거보상비가 늘어나면 안 되잖아요? 8천만 원, 1억 가까이인데, 그렇죠?

이런 어떤 약속이 잘 지켜진다면 이렇게 많은 예산이 저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보고요, 특히 불법현수막이 아파트 공급이라든지 이런 게 금요일 오후에서 토요일, 일요일 이 사이에, 그분들이 아세요. 공무원들이 주말에 쉬니까 금요일 오후부터 붙이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 아니면 그때만 집중적으로 하든지 어떤 예산 절감의 아이디어는 따로 있어야 될 거라고 저도 보거든요.

사실 여기에만 우리 예산을 많이 들일 수는 없죠. 물론 다른 데도 있지만 이거는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줄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부서에서도 이런 부분은 고민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네, 단속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경제교통과는 다른 거는 아니고요, 저희 안산천변에 한시적 주차 허용이 지금 되고 있잖아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네.

현옥순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양쪽 다 구청이 해당사항이 될 거예요. 지금 그 분들 쓰시죠? 일자리 창출 면에서 어르신들 노란조끼.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네.

현옥순위원 그 분들 하시는 일이 뭐예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4대 위반 주차장,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이 부분에 대한 단속하고 그다음에 주말에 그 외 어린이보호구역 이런 부분까지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노란조끼 맞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네.

현옥순위원 그 분들은 주말에 활동하는 거는 전혀 못 봤고요, 평일에도 아침에,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그 부분들은 주중에 하고 그다음에 다른 또 뉴딜 일자리사업은 주말에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일단 주중에 노란조끼는 많이 시민들한테 제가 민원을 받은 부분이 이 분들이 그냥 앉아 있고 담배 피고 이야기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그 분들이 하는 일이 뭐냐는 민원을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그 분들이 그 시간대에 차량을 빼지 않았으면 거기 앞에 있는 전화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단속이라기보다는 교통안전 위주로 이렇게 지도나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안전 위주로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 뭐냐고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그러니까 4대 주정차위반 구역에서는, ‘주차를 하지 마세요.’

현옥순위원 주차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가서 뭐 어떻게 해야 돼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그 분들은 어떤 행정권한이 없기 때문에 안내 홍보물이라든지 지도만 하는 거죠.

현옥순위원 그런데 안 하고 있다고요. 그냥 앉아 있다고요. 전화할 수 있어요, 차 빼라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그런데 저희도 들은 게 있습니다. 저도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요, 그 분들이 하루에 4시간을 일을 하시고, 그다음에 또 연세가 많으신 분도 많습니다, 사실 70 넘으신 분도 있고요.

그래서 물론 열심히 해야 되겠지만 어떤 계절적으로 그분들의 연령이라든지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현옥순위원 그럼 과장님 그분들을 다른 일자리로 빼셔야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옥순위원 다른 일자리로 빼시고 좀 더 젊으신 분으로 하든지, 특별한 일 없이 그냥 시간 때우다 가시게 하면 안 되잖아요? 아무리 일자리창출이라고 하지만. 차는 빠지지도 않고 그대로 있는데, 계속 저 그런 민원이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오늘이든 내일이든, 제가 그분들한테도 지나가다 물어보기도 했는데 ‘그럼 왜 그냥 가만히 계시느냐, 저기 저렇게 차 빼지도 않고 가만히 줄줄이 있는데’ 그런 말씀을 한 적이 있는데 구체적인 지시사항을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게 안 된다라고 말고 계도면 전화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든지, 그냥 앉아 있어서 저 차 언제 빼냐라고 쳐다만 보고 있는 거죠.

그거는 조금 그 내용에 있어서 생각을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저희들 단속부서하고 연결을 시켜서 바로 나갈 수 있도록,

현옥순위원 그러면 의미가 없어요. 그 분들이 하시는 일이 없어요. 전화할 권한도 없잖아요, 빼라고. 그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지도할 수는 있는 거죠, 저희들이 임금을 주고 근로계약을 했기 때문에요.

현옥순위원 그런데 거의 없다고요. 없고 전화할 수 있는 권한도 아니고 이 지역이 어린이보호구역이니까 ‘빼세요.’라고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 부분 아니죠? 그런 권한 없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구두로 얘기할 수 있다는 얘기죠.

현옥순위원 만나면?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그 현장에서 보면 얘기할 수 있는 거죠.

현옥순위원 그런 어떤 구체적인 안을 주셔서 적극적으로 계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네, 세부 교육자료를 다시 만들어서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종길 위원님.

정종길위원 정종길 위원입니다.

아동급식 주민복지과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주민복지과입니다.

정종길위원 인원이 많이 줄었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도에서 실사조사를 강하게 해가지고 해당자에게만 주라고 해서 줄인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정종길위원 그런데 아동급식이 줄어듦으로 인해서 도시락업체가 힘이 들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그런 면이 좀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아동급식이 줄었는데 아동급식 주는 거에 대해서 걱정을 1차적으로 먼저 하고 나서 두 번째는 아동급식을 우리 담당하고 있는 5개 업체가 갑자기 줄어버리니까 거기에 대해서 그동안 쭉 유지해 왔던, 그리고 운영해 왔던 방식에 있어서 차이점이 생기니까 아동급식 업체도 한숨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선과 후가 바뀐 거죠.

아동급식이 줄어듦으로 인해서 아동급식의 대상자가 줄었을 것이고 그 대상자가 혹시 빠진 사람이 없나 조사가 먼저고 또 소외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우선순위여야 되는 거죠. 맞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아동급식이 어려운 것이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거예요. 안산시가 언제부터 아동급식에 대해서 그렇게 걱정을 많이 해줬어요? 그건 아니죠? 그렇죠? 아니에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위원님,

정종길위원 아니, 아동급식업체가 어려운 건 알겠는데요, 1차적으로는 소외되지 않은 아동 파악이 먼저고, 두 번째는 급식을 받고 있는 대상자인 우리 아동이 불편하지 않나, 또 줄어서 소외되지 않았나가 먼저라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아동급식 기존에 운영해 왔던 방식과 또 계속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갑자기 인원이 줄게 되면, 그러니까 급식이 줄게 되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인 거죠, 거기에 대한 대책이 나와야 되는 거고.

선과 후가 바뀌지 않게 해야 되는 거예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아닙니다. 저희 여성가족과랑 많이 논의했고요,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런데 아동급식업체도 조금 더 저희가 코로나라는 갑작스러운 상황만 아니었으면 시간 여유를 두고 수차에 충분한 논의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우유 같은 경우는 시비 전액으로 해가지고 1억 4천여만 원 들어가는 거고, 상록구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아동급식 지원을 68억 1천만 원 정도가 들어가는 건데, 하여튼 업체가 어려운 것은 십분 이해하지만 급식에 있어서는 소외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잘 챙기시기를 바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고 나서 업체도 급식이 줆으로 인해서 시가 무엇을 어떤 조치를 해줘야 되는 건지를 고민하자는 거예요, 급식업체가 먼저 고민이 아니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거 하나 부탁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해서 하는데, 우리가 꾸준히 늘 항상 해왔던 대로죠? 그렇죠? 그런데 이게 뭐 하는 거예요? 노인여가복지시설에서,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몇 페이지를 말씀하시는지 제가 아직,

정종길위원 364페이지 설명서인데요, 10억 1,700만 원짜리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지원 해가지고 도, 시비 매칭 사업이에요.

그런데 노인여가복지시설 이 글씨로는 금방 무슨 말인지 알아먹을 듯하지만 경로당에 지원하는 운영 활성화 사업인가 봐요?

그런데 이게 늘 하던 대로 관례대로 해왔던 대로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각 경로당 117개소에 물품 지원이나 노후시설물 보수나 이런 거 하는 거예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운영비도 지급하고요, 예.

정종길위원 아, 운영비도?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정종길위원 그런데 이거를 좀, 그러니까 어느 우리 경로당은 적다, 어디는 많다, 많다 하는 곳은 거의 없고요, 늘 적다 그러니까 이것을 늘 하던 대로 안 하고 뭔가 좀 획기적으로 방법을 해서 지원하는 방법도 연구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국도비 매칭 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여지가 적은데, 저희가 그래서 올해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한궁 같은 경우는 그동안 없던 사업인데 노인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서 추가로 예산 계상한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안전손잡이도 올해 처음으로 계상을 해서 추가로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지원을 하되 그동안 해왔던 것 말고 뭔가가 진짜 진정으로 필요한 경로당에 물품을 지원하더라도 이런 것들을 연구해서 계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지원하는 것이 맞다, 그 얘기를 부탁드리고 싶은 거예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환경위생과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환경위생과장 이정민입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불법투기폐기물 처리하는데 1억 9,800, 단원구 같은 경우는 거의 4억 정도 넘게 들어가는데, 이게 매년 이렇게 일어나는 거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그렇습니다.

지금 보통 저희 상록구 같은 경우에는 한 790톤, 불법쓰레기만 그렇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실제 견적상으로는 660톤 되어 있는데요, 한 800톤가량 지금 수거가 되어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이것을 줄일 수 있는 홍보 방법이나 그런 건 없을까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그래서 저희들이 불법쓰레기에 대한 부분들을 단속뿐만이 아니라 홍보물을 게첨하거나 나눠주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저희 단속반이 4명이 가동이 돼서 수시로 나가고 있는데 보통 한 달에 단속 뜨는 게 한 1백여 건 됩니다, 지금.

상당히 폐기물 부분에서는 열악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무조건 수거해서 소각하고 처리하고 이것도 해야 되지만 뭔가 하여튼 예방 차원, 또는 홍보 차원에서도, 이게 늘 불법투기를 하는 장소가 있을 거예요, 상록구도.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예,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늘 거기에 버리고 가는 거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그렇습니다.

그래서 상시적으로 버리는 곳에 CCTV를 저희가 한 73대 정도 설치되어 있고요, 그래서 CCTV뿐만 아니라 계도도 홍보물로 하고 있고, 때로는 집중 투기 지역에다가 홍보물을 설치해놓고 있기는 합니다, 현수막이라든지.

정종길위원 그러면 실제로 CCTV에 찍혀가지고 불법투기를 하는 시민을 찾아내서 과태료를 매기거나 한 건수가 있어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네, 그것도 저희들이 일부 지금 지도 단속뿐만이 아니라 CCTV로 단속할 경우에 민원이 들어올 경우도 있고 CCTV 단속도 할 경우가 있는데,

정종길위원 아니, CCTV를 달면 첫 번째는 예방 차원에서 CCTV가 있기 때문에 버리려고 하다가도 안 버리고 하는 마음이 있는 거고 두 번째는 그래도 버리고 가서 단속을 CCTV로 찾아내서 그 시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규정에 맞는 법을 적용해서, 쉽게 얘기하면,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다소 있는데 사실은 잡기 쉽지 않습니다.

정종길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이 그거예요. CCTV는 돈 주고 달아놨는데, 예방 차원에서 다는 것은 십분 이해하는데 그래도 버린 곳은 계속 버려진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는 그걸 늘 걷어다가 이렇게 해야 하는 거예요, 매년.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양면성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수거하지 않게끔 CCTV라든지 홍보물을 게첨함으로써 예방 효과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저희가 단속을 나가서 실제 또 뒤져서 그 쓰레기에서 나오는 해당 주소지를 찾아서 부과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부과한 내용 좀 한번 있으면 줘보세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횟수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서, 하여튼 줘보시고, 도시주택과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도시주택과장 차재선입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현옥순 위원님도 질의했지만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보상금제도는 8천만 원, 이것은 수거해갖고 오면 현수막, 벽보 및 전단 기타 해가지고 얼마씩 주는데, 1일 2만 원, 한 달 20만 원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상한다는 거잖아요? 맞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네.

정종길위원 이거 불법현수막을 게시한 사람, 게시자에게는 어떤 조치를 합니까, 우리 시에서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저희들이 현재는 게시한 사람들은 과태료 다, 저희들이 철거하는 거는 과태료 매기는 게 아니고요, 상습적으로 하거나 저희들이 계고했는데도 계속 반복적으로 붙인다든가 그런 게시자들한테는 저희들이 과태료 부과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과태료 부과할 수 있게끔 규정이 있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예, 되어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그것을 상시적으로나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만 부과할 게 아니고 분위기 조성해서 그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면 그것이 줄어들 수는 있어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예,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단 저희 시에서 해야 될 전제조건이 본 위원 생각에는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불법광고물을 단속과 과태료를 징수하는 것하고 동시에 게시대를 늘려놔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주로 다는 사거리가 게시대가 있는 곳도 있지만 한 방향으로만 있거든요, 일정 방향으로만.

그리고 저희 안산시는 게시대가 대부분 보니까 6개 정도의 현수막을 걸더라고요.

그런데 타 시는 8개짜리도 봤고 7개짜리가 주더라고요.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그 게시대를 많이 거는 곳에서는 양 열로, 그러니까 한쪽만 할 게 아니고 한쪽에서 양 열로도 하고요, 반대쪽에도 있고 그런 게 있거든요.

그 게시대 하나를 설치하는 데에 있어서 들어가는 비용이 대략 얼마가 들어갑니까, 과장님?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그거는 저희들이 행정게시대는 관리는 도시디자인과에서 관리하고 저희들은 게첨만,

정종길위원 그거는 제가 그러면 따로 확인할게요.

그러니까 그런 게시대를 과하게 늘리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일정 부분 부족하지 않게 해야 될 필요성은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불법게시물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분명히 매겨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네, 맞습니다, 위원님. 도시디자인과하고 한번 협의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수거비용이 8천에다가 정비사업하는데 또 2억 2천 이런 식이면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네, 그래서 저희들이 항상 평일이나 주말에도 단속을 계속하고 있는데, 특히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된다든가 이런 때는 또 성행하고 아무튼 용역이나 공무원들이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알겠습니다.

좀 이따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윤태천 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세무과 상록.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세무과장 여종일입니다.

김동규위원 우편요금이 급격히 늘었는데, 이것 좀 설명해주세요.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등기우편요금이 건당 2,180원에서 2,480원으로 증액이 돼서 우편요금이 좀 늘어났고요,

김동규위원 공공운영비에 우편요금 건수가 늘어났어요, 1만 3,600건에서 15만 건으로.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그거는 기본적으로 정기분 고지서 나가는 건수가 있고요, 플러스해서 저희가 모바일 고지, 전자 고지 납부 그 건은 신규 사업을 하다 보니까,

김동규위원 신규 사업 그런데 늘어나도 급격히 너무 많이 늘어나가지고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년도에는 1만 3,600건이었는데, 15만 건으로 늘어나가지고 여기에 전년도에 비해서 1만 3,600건이었을 때 500만 원이었던 게 5,700만 원으로 늘어나서요, 5,100만 원이.

그래서 이게 뭔가 사연이 있겠다, 수요가 늘어났으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여기 보시면 지방세 모바일 전자송달 홍보 안내문 29만 건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안내문 제작 60원, 29만 건 1,740만 원 제작을 하고 그거를 일반 우편으로 29만 건을 발송하려고 했었는데 저희 예산팀에서 공공요금 우편요금 29만 건에서 절반 정도 줄여서 15만 건을 삭감하다 보니까 건수가 이렇게 됐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요?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예, 그러니까 14만 5천 건 절반, 29만 건,

김동규위원 제가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지방세 모바일 전자송달 홍보 안내문이 29만 건 곱하기 60원 해가지고 1,740만 원이 요구한 그대로 계상이 됐어요. 그거하고 별도로 그 밑에 제일 밑에 보면 공공요금 해가지고 우편요금이 380원 곱하기 15만 건으로 올라왔는데,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그러니까 원래 저희가 제출할 때는 380원 곱하기 29만 건 그렇게 예산을 올렸는데, 절반하면 14만 5천 건이 되니까,

김동규위원 제가 그럼 여쭤볼게요.

왜 전년도에는 1만 3,600건이었고, 다음에 단원구는 똑같은 항목에 똑같은 목으로 해가지고 항목에 1만 8천 건인데, 우리 상록 세무서만 15만 건으로 갑자기 13만 건이 이렇게 늘어난 이유가 뭡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그런데 그게 내년도 저희 신규 사업으로 모바일 홍보 안내문을 단원구는 하지 않고요, 상록구만 내년 신규 사업으로 하게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동규위원 과장님, 다시, 그 위에 모바일 전자송달 안내문은 예산이 별도로 있지 않습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네, 그거를 제작해서 홍보를 하려면 우편으로 발송해서 홍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김동규위원 모바일로 한다는 것을 29만 건을 모바일로 홍보한다는 것을 그 밑에 일반 요금으로 해가지고 15만 건으로 보낸다?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네, 29만 건을 올렸는데 절반 정도 깎여서 15만 건으로 이렇게 조정이 된 겁니다.

김동규위원 그러세요?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네.

김동규위원 그러면 우리 단원 세무과에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단원구에서는 저희가 전자고지가 비율이 일반 종이 고지서 한 95% 현재까지도, 그리고 전자고지가 한 5%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전자고지의 문제가 이런 없어져야 될 공공요금이 해년마다 계속 지출이 되기 때문에 결국에 전자고지로 계속 앞으로는 고지서 고지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저희는 그래서 내년 신규 사업으로 역점적으로 하는 거고요, 단원구도 저희와 협조를 해서 같이 이렇게,

김동규위원 상록구는 전자고지 등등 모바일로 해가지고 하는 예산들이 쭉 올라왔는데, 단원은 전혀 없네요?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상록 먼저 해보고 단원이 점차 확대한다는 그런 계획입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네, 그렇게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이게 읽어보면 행간에 이게 나와야 되는데 그게 안 나와요. 별도의 설명이 없이도 이것은,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내년에 시행을 해보고 나서 성과가 있으면 단원구도 모바일로 하는 행정을 해보겠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상록구세무과장 여종일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작은 거지만 여쭤볼게요. 여러분 예산 400만 원 삭감이 된 게 있어요, 상록 행정지원과에.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네, 행정지원과장 유용훈입니다.

김동규위원 포상금에 보면 상록구 생생 아이디어 제안 포상금 해가지고 200만 원은 2020년 올해는 똑같이 했는데, 포상금에 2개가 더 있었어요. 아시죠?

하나가 동 평가 포상금이라고 해가지고 300만 원짜리 사업이 하나 있었고, 하나는 구정 홍보 우수부서 포상금 해가지고 100만 원짜리 사업이 있었어요.

그리고 현재 살아있는 유일한 게 생생 아이디어 제안 포상금, 동 평가와 구정 홍보 우수 평가 이것은 왜 빼버리고 아이디어 제안 포상금 하나만 남겨놨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21년도에 예산 다 있는 건데요.

김동규위원 21년도에 어디가 있죠? 그러니까 21년도에 397페이지 한번 봐보세요. 중간에 포상금 해가지고 하나만 있죠? 생생 아이디어 제안 포상금.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네, 그거 200 있고요,

김동규위원 그다음에 2020년도 예산 편성한 것 중에 2개가 더 있었다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2020년도에는 최종적으로 예산이 다 삭감된 상태고요, 지금 올해 예산이 보면,

김동규위원 어디 다른 데 또 편성되어 있는 건 아니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생생 아이디어를,

김동규위원 과장님, 생생 아이디어 제안 포상금이 없어졌다는 게 아니고, 2021년도 내년도 예산에는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올해 보면 이것 말고도 2개 더 포상금이 제도가 있었는데 왜 2개는 빼고 이거 하나만 살아서 올라왔느냐 이걸 여쭤보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거는 동 평가를 올해는 안 하기로 해가지고,

김동규위원 왜 동 평가를 안 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지금 2020년도에도 못했거든요.

김동규위원 코로나 때문입니까, 그것도?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네.

김동규위원 그러면 올해는 못했어도 내년에도 안 하겠다는 것이네요, 예산이 없으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아직 현재로써는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구정 홍보 우수부서 포상금은요? 그것도 사라졌어요, 예산상에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산 수립되는 과정에서 삭감된 것 같은데요.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참 이상한 게 생생 아이디어 제안 포상금만 남겨놓고 똑같이 포상금이 3개가 있었는데 왜 하나만 남겨놓고 2개는 사라졌느냐, 동 평가 포상금 같은 경우는 동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물론 큰 금액은 아니에요. 동별로 우수한 동 해가지고 300만 원을 주는 평가인데 이런 부분이 굳이 이런 예산을 삭감할 필요가 있습니까? 사기진작이나 열심히 한 부서를 평가해가지고 당연히 해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것 말고도 올해 신규 사업으로 들어간 게 또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제가 반대로 여쭤볼게요. 왜 그렇게 평가해가지고 주는 포상금 3개가 있는데, 생생 아이디어 제안 포상금만 남겨놓은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특수시책으로 하다 보니까, 저희가 특수시책이 한 네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생생 아이디어 이게 특수시책, 제가 보기에는 이것보다는 열심히 일한 동을 평가해가지고 주는 게 훨씬 더 의미가 있는데.

물론 우리 부서에서 한 게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이것 예산 조정 과정에서 없어진 것 같은데, 아쉬워요.

생생 아이디어 제안 포상금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놔두고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동을 평가해가지고 주는, 많은 금액도 아닌 금액 300만 원, 100만 원 이런 포상금을 없애버렸는지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자율방범대 운영 지원에서 피복비가 4천만 원 정도 된 것에서 1천만 원만 놔두고 3천만 원을 깎아버렸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여러분이 이렇게 한 거예요? 아니면 예산부서에서 그렇게 된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산 수립 과정에서 조정됐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방범대원들은 여름에 하복이나 겨울에 동복은 어떻게 합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2020년도에 동복을 지급했고요, 내년도에는 하복 쪽으로 해가지고,

김동규위원 그러면 격년으로 이렇게 지급을 합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예.

김동규위원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단원구청도 마찬가지고요.

행정지원과에 행정지원 업무추진 업무추진비에 일반보전금 기타보상금에 구정발전 유공 공로 감사패 이 항목에서 사실은 저게 있었어요. 청사 민원 안내 및 자원봉사자 실무 보상 해가지고 교통비, 급식비, 그러니까 이 인력을 뺐다는 것이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그게 지금 기존에 열린독서실에서 하던 민원이었는데요, 지금 열린독서실을 운영 안 하고 종합민원실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뺀 겁니다.

김동규위원 그 인력이 필요 없다, 그겁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지금 현재로써는요.

김동규위원 자료 요구 좀 하고 끝내겠습니다.

도시주택과가 전년 대비해서 약 11억 5천만 원의 예산이 줄었는데요, 상록구 도시주택과, 그렇죠? 거기에 녹지환경이 12억이 줄고 또 시설부대비가 약 7억 줄고 그랬어요. 그런데 51억에서 40억으로 줄었으니까 11억 5천만 원 정도가 줄었는데 이것 가지고 사업이 될는지 라는 의구심이 있어요. 어떻습니까?

과장님, 답변 좀 해보세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작년 대비보다는 11억 정도, 저희들이 한 23% 정도 올해 편성을 했는데요, 일단 시 재정에서 약간 그렇게 조정이 된 것 같고요, 아무튼 저희들이 상반기 동안에 최대한 안전이나 시급성이 있는 데부터 우선적으로 유지관리를 먼저 하고요, 추경에 여유가 되면 그때 좀 확보하도록 아무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추경에 여유가 시 예산이 안 돼요. 제가 좀 조사를 해보니까 추경에 약 1천억 정도가 필요한데 우리가 자체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게 약 300억 정도밖에 안 되고 나머지 600억 내지 700억은 차입을 해야 되는 그런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어쩌면 지금 예산이 추경에 보전될까 라는 게, 그거 확신하고 계시면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상록구 건설행정과는 96억의 전년도 사업에서 올해 예산이 52억 편성되면서 43억 원이 줄어들었어요.

그러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거의 50%, 45% 예산이 줄었는데, 그것도 도로 관리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네, 그렇습니다. 차도하고 보도 관리입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이건 우리 도시환경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을 이렇게 증액을 했다는 이야기도 듣고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어떠세요, 과장님? 사업이 제대로 되겠어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일단 편성된 예산으로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항의는 해 보셨습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예, 필요성은 저희가 요구를 했었습니다.

김동규위원 저 같으면 그러겠어요. 부서인원도 반절 잘라라, 예산을 반절 잘랐으니까. 그렇게 배수진을 쳐야 되는 것 아닌가요?

책임질 수 있는 사람 책임져라 이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과장님께서 예산부서나 이런 데.

일단 다른 그나마 사업예산을 편성하는 우리 구청의 두 부서의 예산이 어떻게 보면 자주적으로 사업설계를 해가지고 하는 데인데 이렇게 대책 없이 예산을 삭감해 버리니까 예산심의하면서 자괴감이 드네요.

제일 구청의 두 부서가 민원하고 또 가까이 있는 실질적인 대응을 해주는 부서이기도 한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정순 과장님.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경제교통과장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경제교통과 특별회계 있잖아요? 거기에 보니까 주차단속 요원 산업시찰이 어떤 내용이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공무직 12분이 계시는데요, 매년 이렇게 가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 갔습니다. 그 예산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18명?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공무직 12명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여기는 예산에 18명으로 나왔는데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일반직 포함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어디로 가는 거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국내로 가는 겁니다.

○위원장 윤태천 국내 어디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그거는 매년 계획을 수립하니까 위치는 달라지는 겁니다.

○위원장 윤태천 올해 갈 수 있겠어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올해는 못 가는 겁니다.

○위원장 윤태천 내년에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내년에는 하반기 가봐야 알겠죠.

○위원장 윤태천 상반기에 가는 거예요, 하반기에 가는 거예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주로 하반기에 갑니다.

○위원장 윤태천 네, 잘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자료 하나 요청할게요.

대형농기계 부속작업기 현황 좀 한번 자료로 주세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경제교통과 장정순 과장님, 12월로 정년퇴임하시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그동안에 고생 많이 하셨는데 뭐라고 시민들한테 간단하게 인사말 한번 하세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이따 다 마치면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추가 있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추가 있어요?

나정숙위원 예.

○위원장 윤태천 나정숙 간사님 추가 질문해 주세요.

나정숙위원 조금 전에 제가 카카오T 바이크 질의했는데, 건설행정과장님, 이것 관련한 부서 아니에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저희한테 온 거는 위치 있잖아요? 보도 부분이 되겠습니다. 위치 몇 군데 있거든요. 가능여부만 현재 저희한테 협의가 왔습니다. 현재 검토 중입니다.

나정숙위원 위치하고 뭐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예정위치를 저희한테 공문으로 협조요청이 왔습니다.

저희가 현장 확인하고 나서 가능여부를 회신해 주려고 합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어찌됐든 시행이 되고 있잖아요, 과장님?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걸 관련 없는 부서처럼 말씀하시면 안 되죠, 아까 대답하실 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아까는 도시주택과에 여쭈어 봤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법에 대한 부분을 한번 검토해 봤어요.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련한 법률을 보면 거기에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자전거도로의 안전확보, 그래서 자전거도로에 자전거를 방치해서는 아니 된다, 방해해서는 안 된다라고 법률로 명시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본격적으로 시행되지도 않았는데 이 자전거들이 인도에 그냥 세워져 있어요.

그거는 사실은 시행하기 전부터 점검을 잘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서 구청의 담당 건설행정과장님이 그런 것을 제대로 잡아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협의라는 말씀만 하시고, 지금 앞으로 시행될 때 여러 가지 우려가 많아요. 사진 좀 올려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제가 사실은 카카오T 바이크 다 사진을 여러 장 찍지는 못했는데 이거는 공원에 있는 방치된 카카오T 바이크예요.

저것 말고도 문화광장 같은 데 보면 인도에 그냥 세워져 있는 경우도 몇 번 보고 그런데 이 부분을 그냥 관리가 체계적으로 마련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허가가 나온 부분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건설행정과는 일단 위치나 이런 것들은 철저하게 세부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저희가 신청 들어온 지역 있잖아요? 거기를 현장 확인해가지고 일단 보도가 많거든요. 보도 이용자가 불편이 만약에 없다, 그러면 점용 협의를 해 주려고 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렇게 해서 점용허가를 내주시면 안 돼요. 일단은 지금 상태에서는 시민들이 불편하다, 안 하다 그런 반응은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게 점점 늘어나면 아무 데서나 세워지는데 법에 보니까 자전거에 대한 거는 분명하게 어딘가 안전확보를 해야 된다는 명시가 되어 있어요. 무단으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통행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이러는데 지금 통행을 방해하고 있거든요. 밤늦게도 그냥 세워져 있고, 그리고 어두우면 부닥쳐가지고 다칠 수도 있어요, 걸어 다니시는 분들 노약자들이.

이런 거를 저는 사전에 점검하셔야 되는데 상임위에서 아마 이런 점검이 있었을 거라고 저는 보고 저희 예결위에서는 예산에 관련해서 하기 때문에 더 이상은 안 하겠지만, 다음 사진도 봐 주세요. 아무 데나 그냥 세워놔요. 그럼 누가 거기에 대한 대책이 없어요. 지금 도로법이라든가 우리가 이런 인도에 아무 물건을 설치할 수는 없잖아요, 법적으로.

그런데 이 카카오T 바이크는 그냥 아무 데나 세워도 누가 그것에 대한 관리감독이 없는 게 앞으로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구청에서 오늘 오셨으니까 이 부분 철저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앞으로가 이게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과장님.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큰소리로 대답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하나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경제교통과장님, 구청이 대체로 다 예산이 삭감이 되어 있는데 농업생산기반시설 개보수공사는 증액이 됐더라고요. 그거는 어떤 측면에서 그렇게 예산이 증액됐나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금년도에도 장마철도 길고 우기가 많아서 배수로라든지 농로를 개보수할 곳이 늘어나가지고 올린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위치는 어디 동네가 특별히 정해져 있나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시청 들어오는 데가 있는데 시청 들어오는 데를 바로 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시급한 부분부터 할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동네는 어디예요?

○위원장 윤태천 모르면 자료로 주세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팔곡동입니다.

나정숙위원 팔곡동에 개보수공사 전부예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전화상으로 받는 곳 있지만 다시 내년에 가서 수요조사 해서 우선순위로 할 겁니다.

나정숙위원 이 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나정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질문이 많으면 10분 쉬었다 하시죠.

현옥순위원 짧아요.

○위원장 윤태천 현옥순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현옥순위원 짧게 하고 끝내겠습니다.

저는 T바이크 내일 교통정책과 할 때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관리가 우리 구청에서 하는 거예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추진은 교통정책과에서 하고 있고요, 세우는 장소 있잖아요. 장소만 구청하고 공원과나 기타 부서에서 협의해 주는 사항이고요, 관리는 교통정책과에서 할 계획입니다.

현옥순위원 왜냐하면 저도 찍었으니까 한번 보여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나정숙 위원님께서는 공원가에 세워진 거를 했지만 저는 저희 집 앞에 통로에 저렇게 밤에 세워져 있는 거예요.

저희 같은 경우는 주차난이 되게 심하거든요,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딱 그 인도 사이에 저걸 주차해 놓은 거예요.

또 하나는 이거 인도잖아요. 밤에 늦게 가시는 분이나 음주하시는 분들은 발견을 못할 수가 있는데 상당히 위험해요, 저런 것 같은 경우는.

넓은 도로도 아니고 공원도 아니고 저렇게 바로 여기 도로가잖아요. 저런 거는 정말 위험해요.

전동킥보드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다니면서 그런 위험한 것, 낮에는 상관이 없어요, 피해가면 되니까.

그런데 밤에 위험하더라고요. 저도 조금 위험한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차에서 내려서 아무 생각 없이 딱 가려고 하는데 저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런 부분은 저도 심각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내일 교통정책과에 얘기를 하려고 그랬는데 관리를 여기에서 한다고 하니까 이것 빨리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경제교통과장님, 삭감 중에 쌀 소득 관련해서 양 구청 이렇게 삭감이 됐습니다, 200만원. 이거는 어떤 거죠? 뭔 내용이에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직불제를 매년 저희들이 지급을 하고 있는데요, 주민들 대표자들 오셔가지고 중식비가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중식비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식대가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이것 삭감해도 돼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금년도에도 했었는데 서면심의로 했었어요.

그런 내년에는 아마 직접 할 수가 있으니까 반영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반영해 주면?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예.

현옥순위원 안 해 줘도 되고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네.

현옥순위원 그리고 주민복지과장님, 자료 비교할 수 있게 2년치로 주세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어떤 것 말씀하시죠?

현옥순위원 제가 아까 자료 만족도조사 한 것하고 경로당 물품지원 받은 것, 희망사항.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물품지원은 저희가 사실 한궁 위주로 계산을 했는데 한궁을 원하지 않는 곳에서 어떤 것 원하는지 제가 구두로만 물어봤고 지금 예산이 확정이 되면 그때 하려고 지금 점검 중에 구두로 뭐를 원하시는지 말씀드렸는데 구체적으로 받아놓은 거는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는 최근에 한궁 이것만 필요하냐 안 하냐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한궁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이 됐습니다.

현옥순위원 그것만 하신 거예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예.

현옥순위원 뭐가 필요한지는 안 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그리고 구두로만 했는데 대충 실내자전거나 투호, 그리고 안마기 정도를 선호하셨는데 경로당 별로 저희가 별도로 이렇게 나와 있는 거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나와 있는 거는 아직 없고요, 이 예산이 서면 정확하게 1월에 조사할 예정입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한 거는 주세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김선미 네.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정종길위원 경제교통과장님, 200만 원씩 양 구청 삭감된 것 있잖아요? 쌀소득 직불제추진 마을대표 급식비라고 그랬어요? 점심 급식비.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아닙니다.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참석수당이 되겠습니다, 심사위원.

정종길위원 예?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심사위원 수당이 되겠습니다.

쌀소득 직불제 참석 심의수당이 되겠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럼 아예 코로나 때문에 안 한다는 거예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상임위에서 삭감이 됐다는 거죠.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삭감된 사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저희들이 요구를 했던 사항인데 상임위에서 삭감을 해서 저도 자세한 거는 모르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본 위원이 왜 질문하느냐 하면 쌀소득 직불제추진 마을대표 회의참석 보상비 해가지고 수당이라고 그랬잖아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8만 원 곱하기 25명 해서 한 번 하는 겁니다.

정종길위원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만 딱 양 구청이 삭감이 됐는데 다른 데도 막 수당 엄청 많거든요. 참석수당.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얼마 되지도 않고 이거는 그대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경제교통과만 삭감이 됐다고요. 다른 부서의 다른 과는 제가 일일이 호명 안 해도 그 상임위에 참석수당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요, 8만 원 곱하기 몇 명, 8만 원 곱하기 몇 명 이게.

그런데 이것 두 가지만 딱 삭감이 된 거라고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양 구청이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이 참석수당만.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네.

정종길위원 도시주택과요. 하나만 여쭈어볼게요.

1371페이지 이동 황토십리길 산책로 주민참여형 해가지고 있어요. 황토십리길 이게 뭐예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저희들이 철로변 완충녹지에 산책로가 있는데요, 그쪽에 정비하는 겁니다.

정종길위원 거기다 황토로 해가지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현재는 황토길이 조성되어 있고요, 그 주변의 환경정비나 수목정비나 산책로 주변으로 정리하는 사업비입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황토십리길 제목대로 황토를 깔아가지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거냐고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지금 조성되어 있다고요.

정종길위원 조성되어 있다고요, 황토로?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예, 십리길 주변에 관목이나 이런 거를 정비하는 겁니다.

정종길위원 황토로?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아니요, 황토십리길 주변에 있는 수목 같은 것.

정종길위원 이름이 황토십리길이에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차재선 예.

정종길위원 황토가 아니고?

알았어요. 건설행정과요. 증액된 것 아시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건설행정과장 이문희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시가지도로 보도 및 경계석 유지보수, 가로등·보안등, 주민편익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증액 요청한 것 아시죠, 상임위에서?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네, 알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이 증액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하신 거는 맞는 것 같은데, 맞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삭감된 것 보면 이해를 잘 못 해요, 본 위원이.

다른 거는 삭감해놓고 구청의 유지보수는 증액하는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이유와.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한 예만 간단하게 들게요.

1385페이지에 보시면 주민편익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해가지고 8천, 관내 쉼터 및 화단 유지관리 해가지고 4천, 나대지 정비해서 2,400, 또 마을안길 연간 유지보수공사 해가지고 1억, 이런 식으로 그냥 제목 금액, 제목 금액, 제목 금액 툭툭 던져놓고 예산심사하는데 건설행정과에서는 이런 식으로 지금까지 쭉 해왔고 던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것 자료요청 하만 날 새겠는데요. 이렇게 제목 해가지고 툭 던져놓고 여기와 가지고도 부족하다고 증액하면서 시가지 도로포장보수 3억 잡혀 있는데 이거는 증액이 아니고 추경으로 잡아도 되지 않겠습니까, 한 예를 들면?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그래서 저희가 예산편성 할 때 예산부서에 사업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의 내년도 예산이 넉넉지 않아가지고 부서 요구액이 어쨌든 금액이 적었습니다. 적었는데 저희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금년 대비해서 내년도 예산이 너무 적으니까 상임위에서 조정을 해 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증 7억 2천이 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상임위에서 증액조정을 하는데요, 내용까지 다 파악해가지고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데 증액을 할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했겠죠, 상임위에서.

그런데 저희 예결위에서 보면 건설행정과하고 단원구청의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예산만 증액을 해야 될만큼 삭감이 된 부서밖에 없느냐 이 말이에요.

방금도 제가 경제교통과에 얘기했잖아요. 왜 다른 데는 참석수당이 있고 전부 다 회의수당이 있고 하는데 경제교통과의 참석수당, 회의수당만 꼭 집어서 삭감됐느냐 라고 여쭈어 본 것하고 똑 같은 맥락인 겁니다.

예결위에서 다뤄야 되니까 과장님한테 한번 여쭈어 본 거예요.

추경에 하셔도 될 부분 아니에요, 과장님?

과장님 정확히 답변 한번 해줘 보세요.

추경에 해도 됩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이문희 네, 가능합니다.

정종길위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정순 과장님 한번 시민들한테 짧게 스피치,

○상록구경제교통과장 장정순 앉아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오늘 예결위도 제가 사실상 의회 회기에 참석하는 것도 마지막이고요, 실제로 출근은 이번 주까지 하고 나머지 12월 2주간은 장기재직휴가가 남아 있어가지고 쉬려고 합니다.

비록 출근은 다음주부터 안 하겠지만 그동안 같이 선후배님들 감사했고요, 특히 여기 김동규 전 의장님을 포함해서 문복에서 저랑 굉장히 많이 수년 동안 같이 이렇게 일해 오셨는데 감사드리고요, 섭섭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시원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위원장 윤태천 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록구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지체 없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회의중지)

(16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태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단원구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간사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코로나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구청의 담당직원 여러분.

앞으로 계속 코로나가 기승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 시민들 염려하시는 것만큼 더 긴장감 있게 코로나를 막는데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지금 현재 진행되는 예산중에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님.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네, 이경섭입니다.

나정숙위원 가로수관리사무소를 우리 시에서 설치하나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네,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시에서 처음으로 한 건가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기간제근로자들 작업 중에 쉴 공간이 없어가지고 컨테이너로,

나정숙위원 그러면 몇 명이 여기에 지금 머물러 있는 건가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지금 기간제가 총 44분인데요, 그 분들이 다 쉬는 게 아니고 그 권역별로 10에서 15분 정도,

나정숙위원 그러면 권역별로라고 하면 지금 신길동에 마련하신다고 그랬는데 또 다른 데도 있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현재까지는 거기 하나 최근에 설치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최근에 설치하고 이후에 또 이런 관리사무소를,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그거는 추이를 봐가지고 향후에 확대를 하든지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냥 쉼터 수준인가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그냥 컨테이너 하나 갖다 놓은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그 분들이 일을 하시면서 점심식사라든가 도시락을 싸오시기 때문에 거기서 드시고 또 여름에는 거기서 쉬게 하시고 그런 취지에서 설치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도시주택과 이거는 올해 지금 12월에 시행했던 사업이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나정숙위원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이기 때문에 질의를 했고요, 도시주택과 화정천 테마와 관련한 조성공사 5억, 이 사업은 뭔지 설명해 주시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이게 당초 저희가 예산파트에 요구한 거는 당초 6억을 요구를 했었고요, 사업 위치는 화정천 서로 공공공지, 그러니까 그린빌11단지, 14단지인데 화정천 하천변 공공공지에 전체 길이가 한 2km 정도 되는데 거기에 메타세콰이어길을 조성하려고, 내년도에, 그런데 상임위에서 삭감이 된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상임위에서 삭감을 했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나정숙위원 이 사업 구청 예산이 아니라 사실은 건설과 사업으로 올라왔던 것 아니에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도시주택과에서 올라온 겁니다.

나정숙위원 작년에? 계속 구청 도시주택과 사업으로 올라왔던 거예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공공공지는 도시주택과 관리를 하는데요.

나정숙위원 그전에도 화정천 테마길 조성공사, 메타세콰이어 해서 삭감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전에는 삭감됐던 적 없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제가 알고 있는 거는 이게 올 초에 시장님이 2월 6일 날 거기 로드체킹을 하셨어요.

나정숙위원 올해?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그래가지고 최초에 시장님 지시사항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8월 달에 내년도 예산편성 업무보고 시에도 말씀을 하셔가지고 내년 예산에 요구를 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삭감한 거는 담당 상임위하고의 그 사업의 어떤 공유가 안 됐나 봐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지금 우리 과 예산뿐만이 아니고 건설행정과나 이런 부분이, 제가 느끼는 거는 그렇습니다.

내년도에 양 구청이 어떤 최소한의 유지관리비가 올해 대비해서 너무 삭감이 됐으니까 상임위원회에서 예산과로 요구한 자료를 달라, 물론 위원님한테도 요구하셔서 드렸겠지만, 그래가지고 아마 상임위에서 그거를 삭감했고 일반 유지보수 예산으로 더 증액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은 그러니까 증액하기 위한 하나의 또 삭감의 사업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거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결국은 이게 상임위에서 된 걸 보면 화정천 테마길이 5억이 죽고 상록구 건설행정과나 단원 건설행행정과, 또는 우리 도시주택과 예산이 그 정도로 다시 세워졌거든요.

저는 그런 맥락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담당과장님 입장에서는 어때요? 지금 말씀하시는 사업 그렇게 추진하는 것이.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그런데 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모든 부서가 그렇듯이 다 사업예산을 올리지만 또 예산과 입장에서는 한정된 예산으로 실과별로 사업별 우선순위를 쪼개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건데 최종적으로는 담당과장 입장에서는 당초에 우리 집행부에서 요구했던 대로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 특히 유지보수 예산 같은 거는 예산서 보시면 나와 있지만 작년 대비 해가지고는 너무 금액이 적어서 결국은 그게 내년도에 민원으로 귀결된다는 얘기죠.

하다못해 제초작업 그런 것 두 번 하던 것 한 번 하게 되면,

나정숙위원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가장 필요한 예산이라는 게 생활민원 사업이고 또 주민들과 관련한 밀접한 사업이고 또 하천이나 이런 곳에 풀이나 이런 게 무성해지면 굉장히 민원이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알겠고, 동의합니다.

그리고 과장님, 사실 여기 도시주택과 예산중에 가로수 정비사업도 많은데, 저는 그중에 MTV 녹지대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가, 워낙 여기가 넓은데다가 사실은 접근도 어려운데, 가로수는 제가 보기에는 고사한 것이 50% 이상인 것 같아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그거는 뭐 아직 하자 기간이 남아 있으니까 수자원공사에 요구를 하면 되는데요, 지금 MTV 지역이 수공에서 부분 준공 후에 우리 시로 이관되면서 문제가 거기 경관이 그렇게 좋은지 몰라도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 녹지대 공간에.

그래서 우리 과에서 휴일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나가서 단속을 하는데,

나정숙위원 단속은 하십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단속하죠.

나정숙위원 도시주택과가 단속하는 거예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나정숙위원 주말에 거기가 정말 캠핑장이 되던데.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그런데 한계가 있어요.

나정숙위원 그러면 어떻게 개선해야 돼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향후에요?

나정숙위원 네, 예산의 문제입니까? 인원의 문제입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일단 아예 못 들어가게 한다고 그러면 가드레일을 다 쳐버려야죠.

나정숙위원 가드레일을 쳐서 될 게 아닌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현수막을 붙여가지고 단속하겠다는 그런 것들은 보이시는데,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아니, 실제 단속을 했습니다, 주말에도.

나정숙위원 그래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단속이 별로 그렇게 캠핑하시는 분들한테는 크게 다가오지 않나 봐요. 제가 주말에 쭉 가보면 정말 거기가 캠핑장으로 조성을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많이 오십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저는 일정 부분 어떤 위치는 정말 캠핑장으로서 확보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안이고 안 되는 곳은 안 되게 확실하게 해줘야 되는데 MTV 녹지대가 거의 뭐 캠핑장, 낚시 아니면 자전거도 또 이렇게 하시는 분도 이렇게 하는데 우리 시가 그거에 대한 감독이 제대로 안 이루어져서 저한테도 민원도 오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그러니까, 모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과장님, 내년에 예산을 보니까 많이 삭감되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한 대책을 좀 세워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예산인지 인원인지, 예산에 대한 반영이겠죠. 그렇죠?

그런데 예산에 대한 부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이거 예산과랑 조금 더 협의하셔서 MTV 일대 저희 시가 일단은 관리하는 곳이라면 철저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고요.

그다음에 볼라드 구입 관련한 부서, 건설행정과장님.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단원구 건설행정과장 이억배입니다.

나정숙위원 지역에 볼라드가 많이 세워져 있어요. 내년에 볼라드 예산은 얼마입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볼라드만 딱 이렇게 되어있는 건 아니고요, 자재 구입비로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특별히 볼라드 예산만 찾기에는 어려웠습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예, 8,500만 원으로, 1418페이지에 보시면 거기에 볼라드, 록하드, 보도블록 같은 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8,500만 원입니다. 전년과 동일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볼라드를 설치해놓고서 이게 실제로는 막 뽑아져 있기도 하고 엄한 데 가서 세워져 있기도 하고 이런 곳이 많아요. 단원구에 8,500만 원이라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이 볼라드 설치는 어떤 기준에 의해 설치돼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일단은 인도 통행하는 데에 차나 이렇게 못 들어오게 그렇게 볼라드가 설치가 되고요, 말씀하신 MTV 같은 경우에도 캠핑 못 들어가게 그렇게 둔덕 낮은 데 그런 데에다가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볼라드 8,500만 원은 어디, 어디에 설치하겠다, 이런 계획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하시나요, 내년에?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일단은 저희가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민원이고요, 저희가 민원으로 접수되어 있는 게 가장 먼저 우선 처리가 됩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로드체킹을 통해서 하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실제로는 현재 있는 볼라드도 좀 관리를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뽑혀져 있기도 하고 또 너무 모양이 여기저기 다 다르고, 경관위원회 심사받아요, 볼라드?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볼라드는 통일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수자원공사에서 먼저 설치해서 준공돼서 저희가 받은 거는 모양이 약간 다른데요, 그게 어느 정도 일정 시간 지나면 저희가 교체해야 될 상황이 되겠습니다.

지금 노란띠 둘러져 있는 그게 공식적으로 저희가 쓰는 것입니다. 똑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시화방조제 같은 경우에 거기 차선 말고 워낙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그것을 볼라드라고 하지는 않고 왜 이렇게 삼각대 같이 되어 있는 거는 어디 부서에서 합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지금 그 지역은 아직 수자원공사로부터 받지를 못한 거고요, 아직 인수가 우리 시로 안 된 부분입니다.

나정숙위원 방조제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예, 방조제에 대한 부분은 수자원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나정숙위원 그런데 방조제 상부는 우리 시하고 시흥시가 따로 해서 관리 구역 아니에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관리 구역이 아니고 지금 행정구역은 그렇게 나눠지는데요, 관리는 수자원공사에서 일괄하고 있습니다, 아직.

그리고 MTV에 대한 부분이 일부분 저희 시로 넘어온 상황이고요.

나정숙위원 그러면 방조제 같은 경우에 저희가 가로등 같은 경우는 저희 시가 설치하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전기시설에 대해서만 저희가,

나정숙위원 전기시설만 그렇게 되어 있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거기 진짜 위험한데, 주말에 보니까 낚시하시는 분들이 차를 다 세워놓으셔서 거기를 통행할 때 차들이 막 무분별하게 튀어나오고 이래서 위험하다는 민원이 있는데 그거는 우리 시의 관리는 아니라는 거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그게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주말마다 아마 경제교통과에서 주정차 단속 개념으로 해서 단속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희 구간은 덜한 편인데요, 시흥 쪽은 좀 심각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나정숙위원 그것 저는 건설행정과에서 하시는 줄 알았더니 아니시군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제가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질의했는데, 자전거도로 관리는 어디서 하십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저희 건설행정과에서 합니다.

나정숙위원 건설행정과에서 하십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네.

나정숙위원 이거 카카오T 바이크에 대한 문제 제기를 상록구청에 했는데 단원구청에도 마찬가지로 카카오 바이크 무분별하게 막 세워진 민원들 접수하시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최근 들어서 한 2건 접수된 바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위치는 구청에서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위치 선정, 맞습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지금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저희가 교통정책과에서 지금 카카오T하고 500대 정도를 지난 9월에 시범설치사업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정책과에서 총괄 관리를 하고 있고요, 최근에 저희한테 문서가 접수가 됐는데 그 내용 중에 하나가 거치 구간, 거치 구역을 자전거를 두는 지역을 지정하는 부분을 검토하자고 지금 와 있는 상태고 그게 중앙역이나 이런 데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게 지정이 되면 저희가 다른 지역에 대한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점용료도 아마 검토될 거라고 봅니다.

나정숙위원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지금은 거의 무법천지예요, 카카오T 바이크, 아무 데나 놓고.

그래서 이런 식의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거는 저는 어떤 도로교통법이나 자전거와 관련한 거에도 적용되지 않는데 그냥 협약을 통해서 5천 대 하고 내년에 1천 대 또 새로 카카오T 바이크가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지금 현재 500대까지만 제가 확인했고요, 내년의 수용은 아직 제가 확인 못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내년에는 또 1천 대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교통정책과에다가 이 사안을 다시 질의하겠지만 구청에서도 정말 위험한 부분이기 때문에 위치나 이런 거는 확실하게 정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시간이 됐으므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나정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상록구에도 질의를 했었는데요, 주민복지과장님, 설명은 똑같으니까 자료 요청만 하겠습니다.

1140페이지 아동급식 지원 관련해서 만족도 조사하신 것 있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단원구도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경로당 복리후생 물품 지원 관련해서 한궁 외의 뭘 원하는지 그것도 조사한 것 있으시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지금 그거는 저희가 정산 검사하면서 조사 중이거든요.

그래서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옥순위원 차후라도 상록구 같은 경우는 예산이 만약에 통과되면 전체적으로 다 조사를 하겠다, 이렇게 했거든요. 나중에 그러면 저희도 자료 좀 주세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환경위생과 같은 경우는 1150페이지요. 황사마스크 3,200만 원 있잖아요. 이거 우리 청소하시는 분들한테 지급하는 거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일반 마스크하고는 다른데, 우리 그러면 코로나 관련돼서 이 마스크하고 어떻게 다르나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KF94 이상이고요, 그래서 뒤에 보면 또 마스크가 위생 쪽으로 점검원들 마스크랑 가격 차이를 좀 뒀는데요, 아무래도 미화원들은 외부에서 노출될 경향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약간 단가를 좀 다르게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단가가 문제가 아니라 안전이 우선이니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좋은 것으로 하는 게 맞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1154페이지 보면 식중독 예방관리용 보존냉장고가 있어요. 우리 구청에서 필요한 거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ATP측정기도 마찬가지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예, 식중독을 하기 위해서는 검체 채취도 해야 되고 이런 것들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구내식당에서 하는 그 보존식품 보관 냉장고인 거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벌써 있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있는데 저희가 낡았기 때문에 새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현옥순위원 교체하는 거예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단원구 도시주택과요.

상록구에도 질의했었는데요, 불법현수막 관련해가지고 정치적인 현수막 같은 경우는 똑같이 양쪽 3일이면 3일, 5일이면 5일 기준을 둬서 똑같이 떼고 붙여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현역은 5일, 일주일 가고 비 현역은 3일만에 이렇게 떼는 경우 그러면 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같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상록구하고 상의하셔서 했으면 좋겠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1405페이지 가로수 하부 녹화공사라고 6,400이 있거든요. 이 하부 녹화공사가 뭐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그거는 시가지 도로변에 보면 가로수 밑에 보통은 덮개나 이런 게 있는데 그 덮개가 망실이 되거나 그러면 풀이 거기에 나거든요.

현옥순위원 덮개에?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아니, 가로수 주변에 풀이 나가지고 내년부터는 거기다 꽃나무 그런 것을 심으려고 계획을 한 겁니다.

현옥순위원 그거를 하부 녹화라고 하는군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네.

현옥순위원 어차피 심어도 관리는 또 하셔야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풀보다는 그게 나을 것 같아서요.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저도 이제 시화반월공단 안에 우연치 않은 기회에 가게 됐거든요.

그래서 가로수를 쳐다보게 됐는데 안산역 고가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가서 바로 우회전하면 공단 쭉 들어가는 길이잖아요.

거기에 한 몇 ㎞는 아주 예쁘게 가로수가 정리가 되어 있더라고요.

군포시처럼 이렇게 딱딱 각지게 예쁘게 정리가 되어 있는데 그 안으로 좀 더 지나가니까 거기서부터는 가로수가 정비가 안 되어 있던데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거예요? 차이가 너무 나는 거예요, 입구하고 그 안쪽이.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저희가 보통 가지치기를 하는데, 전에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이 지금 말씀처럼 다른 시처럼 좀 조형을 살려서 멋있게 해라, 그래가지고 저희가 작년에 해봉로를 시범적으로 해봤어요, 일반 가지치기가 아니고 나무를 좀 조형미 있게.

그래가지고 내년 예산에도 일부를 요구한 겁니다.

그래서 시내 전 구간은 못하고요, 주요 도로변에 대해서 좀 차량 통행이 많은 데,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올해 지나가다 보니까 일부만 되어 있잖아요, 큰 도로.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그게 그런 전정은 좀 단가가 일반 가로수 치는 것보다는 비싸죠.

현옥순위원 어찌 됐든 저는 그래요. 타 시를 가보면 그게 일목요연하게 이렇게 딱딱 정비가 되어 있으면 그 도시에 갔을 때 이미지가 참 좋잖아요.

그런데 우리 시 같은 경우도 은행나무라든지 플라타너스가 주로 큰 도로를 이루고 있잖아요.

은행나무는 가지치기 안 해도 덜 미워요. 그러나 플라타너스 같은 경우는 규모가 크잖아요. 나무가 크고 중구난방식으로 이렇게 뻗어 있어가지고 이파리라든지 방울 같은 게 떨어지는 게 상당히 시민들한테 불편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우연치 않게 군포시를 갔는데 거기는 일목요연하게 가로수가 쫙 정비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나가면서 우리 시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갔는데 공단 안에 들어갈 기회가 있어서 봤더니 일부 초입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더 들어가니까 안 되어 있어서 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찌 됐든 가로수를 심었으면 우리 시에서 정비하는 건 당연한 거고 밑에도 중요하지만, 가로수 밑에 아까 풀 난다는 것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위가 더 중요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에 대한 예산을 충분히 세우셔서 가로수 정비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1411페이지, 이거는 경일어린이공원이라고 있잖아요. 저는 이 지명이 조금 궁금해서요. 이게 어디에 있는 거죠? 단원구 어디에 있는 거죠, 경일어린이공원이?

경일어린이공원 노후시설 보수·보강 공사 4천만 원 주민참여 있잖아요? 1411페이지요, 맨 위에.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이거는 주민참여 요구사업으로 올라와가지고,

현옥순위원 아니, 알고는 있는데 어디냐고, 위치가.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초지동이요.

현옥순위원 초지동이요? 왜냐하면 우리 성포동에 경일초등학교이라고 있잖아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거기 아닙니다.

현옥순위원 아니, 아는데 지명에 있어서 ‘경일’ 하면 이 명칭이 좀 헷갈리니까 어린이공원 이 명칭 같은 경우는 보통 동 따라가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좀 헷갈릴 수 있겠다 싶어서 이 명칭을 차후에 좀 바꿀 의향은 없으신지, 저는 경일초등학교 이게 딱 떠오르는 거예요, 경일 하니까.

그런데 이게 상록구, 단원구가 갈라지다 보니까 그래서 위치가 초지동이지만 인식은 경일초가 더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 경일어린이공원보다는.

그래서 그 동에 맞는 어린이놀이터 지명을 따는 게 어떨까 싶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거 한번 주민들하고 상의하셔서 나중에 바뀌면 연락 주세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건설행정과 1417페이지, 상록구에도 질의를 했었어요. 도로상 불법행위단속 용역비가 상록구는 1억 5천이고, 단원구는 3억이 세워져 있어요.

그런데 범위가 넓어서 그렇다고 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시민시장은 그 밑에 따로 5천만 원이 세워져 있거든요. 여기 말고 그럼 어디가 이렇게 넓다는 거예요, 그 범위가, 3억에 대한 내용이?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저희 단원구는 선부동 동명상가 쪽하고 중앙역 중앙동 그쪽 지역하고 원곡동 다문화거리 일대, 그리고 시민시장이 있고요.

그런데 저희가 작년하고 똑같이 지금 한 1억 정도가, 시민시장이 아직 안정화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집행이 있을 거라고 예측을 해서 저희가 따로 준비한 거고, 워낙 단원구보다 면적이 집합지역이 많고요, 한 400개소의 노점상이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이렇게 많은 단속 용역비가 필요하군요. 그 효과는 그러면 있는 거예요? 이렇게 매년 이런 용역비와 인원이 동원이 되잖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한테도 이게 삶의 터전이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일단 효과는 시민시장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셨을 거라고 보는데요, 일단 시민시장이 상당 부분 5일장 때마다 있었던 노점상들이 정리가 많이 되어 있던 상태고요, 다문화거리도 차 없는 거리를 비롯해서 최근에 그쪽도 많이 정비가 됐습니다.

그래서 숫자로는 딱히 이렇게 정할 수는 없지만 한 100개소 정도는 줄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코로나 지나고 나면 저희도 강화를 해야 될 상황이고요, 지금은 타 지역에 대해서는 그닥 늘어나지 않는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어떤 단속의 결과겠네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네.

현옥순위원 계속 하다 보면 그쪽에서는 안타깝지만 그래도 저희 입장이 있는 거니까, 그렇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정종길위원 정종길 위원입니다.

주민복지과요. 아까 상록구도 제가 질문 드렸었는데, 방송으로 보셨을 거고, 박 과장님?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박소운입니다.

정종길위원 아동급식이요. 우리가 상록구에 비해서는 단원구가 좀 인원수는 적고 대부도가 들어와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도 경기도 방침에 의해서 전체 실수요 조사를 해가지고 인원이 2020년도 하반기부터 줆으로 인해서 급식업체가 어렵다, 이 얘기는 들으셨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정종길위원 급식업체가 어려운 것은 본인도 동의하고 이해하는데요, 급식을 받고 있는 18세 미만의 결식아동이 빠짐없이 저소득층을 포함해서 이게 되어야 된다, 그게 우선순위고요.

두 번째는 그것을 늘 해왔던 급식업체가 인원이 줆으로 인해서 자기가 세웠던 계획, 또는 늘 운영했던 방식, 이런 게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십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소외되지 않게끔 1차적으로 그걸 먼저 챙겨야 되는 거고, 두 번째는 급식업체 어려우면 어떤 해결방안을 찾아야 되는 것이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후가 바뀌면 안 되는 거예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걸 하나 부탁드리고 싶고, 경로식당에 우리가 경로당에 지원하는 거죠? 이것도 똑같이 물품이나 무엇을 지원할 때는 늘 하던 대로가 아니고 2021년에는 현옥순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어르신들이 원하는 물품이라든가 또는 원하는 방식, 이런 것을 연구해서 좀 하시기 부탁드리고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리고 환경위생과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정종길위원 아까 폐기물 있잖아요. 상록구는 제가 여쭤봤더니 CCTV가 있어요. 집중적으로 버리는 곳에다 버리고 버리는 사람이 주로 버리죠, 안 걸리니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렇죠. 저희 단원구에도 CCTV 72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그거를 잡아가지고 과태료를 매긴 적이 있냐고요, 규정은 있다고 하니까. 있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실제적으로 CCTV를 예방적인 차원도 있고 버리는 사람들 단속 목적으로 했는데, 실제적으로는 녹화가 된다 하더라도 그 사람 얼굴만 가지고 보니까 이거를 그 자리에 있지 않은 이상은 못 잡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 안에 있는 거를 파봉을 해서 그 안에 고지서라든가 아니면 증거 될 만한 것을 가지고 저희가 그것을 가지고 과태료를 매기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맞아요. 본 위원이 하고 싶은 얘기를 우리 과장님이 해주시는 거예요.

CCTV가 있다 하더라도 CCTV 존재 이유만으로도 ‘어, 나 찍나’라고 안 버릴 수는 있지만 잡아서 과태료를 매긴다는 것은 하늘의 거의 별은 따야 될 상황이에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뭐냐 하면 이것을 계속적으로 저희가 수거해서 채우면서 상록구 1억 9,800 정도, 매년 1억 9천 정도가 들어가는 거죠. 우리 단원은 커요. 금액이 4억 2천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돈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물론 홍보 예방도 좋지만 어떤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된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도 제가 오고 나서는 계속적으로 지금 물량이 줄어드는 형태라서 작년에 비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도 폐기물 처리비가 5천만 원 정도 적게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계속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데 주민들한테 많이 홍보도 하고 저희가 현수막도 붙이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저희가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통장님이나 또 여러 주민들한테 도움을 받아서라도, 그리고 주로 자주 버리는 곳이 있으면 거기를 어떤 방식으로 개선해야 되는 건지도 함께 아이디어를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참고로 저희가 말씀드리면 저희가 선택과 집중으로 한번 해봤어요.

그래서 저희가 많이 불법투기하는 지역이 한 62개소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그중에 가장 많이 버리고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몇 개 지점을 해가지고 집중적으로 거기를 한 일주일 단위나 열흘 단위로 해보니까 그 자리에 안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그런 방법을 택해서 불법투기하는 지역을 없애는 방법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하여튼 그렇게 해주시고, 우리 로드킬 용역을 해요, 민간 위탁으로. 어디에 주는 거예요, 민간 위탁이?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거는 저희가 공개입찰을 해가지고 환경처리 용역하는 업체한테 저희가 맡기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분들은 수거하면 잘 처리하는 거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그렇죠.

정종길위원 아무 데나 이렇게 몰래 하지는 않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렇지 않습니다.

정종길위원 사후관리까지는 다 하시는 거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럼요, 네.

정종길위원 알겠어요? 잘 해 주시리라 믿고, 건설행정과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건설행정과장 이억배입니다.

정종길위원 아까도 말씀했지만 한쪽에서는 예산을 깎고 한쪽에서는 예산을 살렸어요. 그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건설행정과 먼저 질문하고 도시주택과를 하려고 제가 지금 질문 드리는 거예요.

건설행정과 예산은 증액이 됐는데, 네 건이, 이것도 급하죠. 기존 잡은 예산은 있지만 부족하다고 해서 증액을 했어요.

그런데 한쪽에서는 삭감을 또 합니다, 예산을.

비록 건설행정과 거는 아니다 하더라도 사업으로 보면 이것도 꼭 해야 되는 부서에서는 사업이지만 결과적으로 삭감이 돼요. 그리고 나서 건설행정과 예산이 삽니다.

그러니까 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 거는 건설행정과가 증액이 되어가지고 올라왔다 하더라도 건설행정과가 그렇게 썩 기쁘지 않다, 담당부서로서,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어느 예산이 삭감된 부서에서는 꼭 이 사업이 필요하다고 해서 넣었을 건데 삭감이 되고 건설행정과의 예산이 본의 아니게 살아요. 증액이 돼요.

그러면 건설행정과에서도 그런다고 0원이냐 그거는 아니에요. 기존에 있는 예산이 있는데 늘 해오던 예산에 비추어 봤을 때 적다 해서 3억, 2억, 1억 5천, 7천, 이런 식으로 삽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해 줘 보세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담당 건설행정과장으로서 상당히 도시환경위원님들한테 사실은 배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신에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사실은 저희가 잉여예산이 좀 있거나 순세계가 있거나 이렇게 해서 예산이 증액이 됐으면 저희로서도 굉장히 받아들이기 좋은데요, 타 부서의 사업비 삭감이 저희 쪽 증액으로 연결되는 것이 상당히 저희도 난감한 마음으로 있습니다.

저희가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포장보수 예산 같은 것들이 시기에 따라서 집중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계획된 거를 예산은 얼마 안 되지만 계획된 거는 우선 처리하되 5월이나 9월 되면 장마 끝나고, 그다음에 동절기 끝나면 아마 추경에 맞물려서 돌아갈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추경을 해서 적극적으로 세울 생각이고요, 이번 일을 계기로 사실은 우리 기획실장님께서도 우선적 배려나 추경에 우선적으로 하시겠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저희는 그렇게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잘 알겠어요. 하여튼 본 위원도 생각해보면 한 예를 들면 녹지과에서 장상동 편백나무 식재 사항 해가지고 4천을 깎고, 금액은 4천입니다. 편백나무를 식재하는데 있어서 4천을 깎고 한 예로 보도 및 경계석 유지보수를 하는데 2억을 살립니다.

제가 상임위를 지적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무엇이 중한가 이렇게 논했을 때 누가 어떻게 편백나무 심는 것하고 경계석 유지보수하는 거고 뭐가 중요하냐고 물어보면 각자 다 다를 수 있어요.

나무를 식재하는 거는 환경 문제에서는 좋고요, 경계석 유지보수하는 거는 안 해도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의견이 있다는 거죠.

그 안타까운 마음을 잘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도시주택과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이경섭입니다.

정종길위원 똑 같습니다.

어린이공원 시설 유지보수 하는데 1억 6천이 잡혀 있어요. 이것 갖고 추경까지 못합니까? 당장 해야 될 곳이 몇 군데가 그렇게 많습니까? 본예산 잡아가지고 1월부터 시작해가지고 그렇게 해야 될 곳이 몇 군데나 돼요. 어린이공원 시설물 유지보수공사 하는데, 한 예로 드는 거예요. 지금 몇 군데나 됩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저희가 어린이공원이 단원구 관내에 56개인데요,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본예산에 해가지고 2021년 1월 1일부터 사용을 하잖아요. ‘요이땅’ 하면 몇 개나 시설보수를 해야 되는 곳이냐고요. 그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정종길위원 그런데 화정천 사색테마길 조성공사는 5억이 전액 삭감됩니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정종길위원 그리고 나서 이 5억 중에 도시주택과는 1억을 증액하고, 그러면 4억이 남죠. 그 4억을 다른 곳으로 배치를 하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정종길위원 저는 이게 일률적이지 않다, 그리고 일괄적이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다, 이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여쭈어보는 거예요.

어린이공원 시설물 유지보수공사가 몇 군데나 그렇게 급한가, 그것 말고도 많잖아요. 그죠?

도시주택과에서 살릴 게 그것 말고도, 또 예를 들어서 광장시설물 유지보수는 7,200밖에 안 잡혀 있는데 광장은 선부광장, 신길, 별빛, 문화광장, 일반 광장 이렇게 해가지고 많습니다. 많은데 꼭 집어서 어린이공원 시설물 유지보수공사에만 증액을 해요.

그래서 제가 여쭈어보는 거예요. 1월 1일부터 당장 시작하면 몇 군데나 해야 되는 거고 당장 해야 되는 건지 막 급한 건지, 이런 거를 여쭈어보는 건데 아니라고 방금 답변하셨죠? 그렇게 없죠? ‘시작’하자마자 1억 6천만 원이 부족할 만큼 소진할 만큼 당장 해야 되는 곳이 있는 게 아니죠? 계획대로 차근차근 잡는 거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지금 저희가 예산서 1410페이지 하단에 보시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어린이공원 시설물 유지보수공사 1억 6천,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에 이런 게 3억 7천이 세워졌었거든요.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이 예산항목이 대부분 실무 실과에서 올린 것에서 예산과에서 이렇게 이렇게 조정을 한 거고 저희 상임위, 그러니까 거기서는 위원님들 거기 상임위 의도가 전년도 예산액 대비 이렇게 깎였는데 부족하지 않느냐, 그런 질문이 있으셔서 저희는 ‘전년 대비해서 당연히 부족합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어떤 내년에 추경에서 이게 보장이 된다면 지금 이 삭감된 예산으로도 가능하죠.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런 거를 주장하고 싶어서 질문 드린 거예요.

증액을 하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요, 상임위 존중합니다.

그런데 예결위로 넘어오다 보니까 예결위에서도 다뤄야 될 부분이 첫째 발생하는 거고요, 두 번째는 증액 부분에 대한 법 조항을 다 읽어보고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실지로.

그러면 내년 예산에, 또는 내년 추경에 있어서 기획예산과하고 일정 부분 협의가 됐다고 해서 이러이러한 부분이 이렇게 부족하니까 이거는 추경에 꼭 잡아야 되겠다, 이건 너무 깎였다, 너무 삭감됐다 라는 것을 사전에 했다고 한다면 이 증액 문제가 한번쯤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됐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질문 드린 거고요, 하여튼 무슨 말씀인지는 알았고요, 건설행정과 마지막 질문하겠습니다.

도로상 불법행위에 대해서 얘기하면 그냥 얼른 얘기하면 노점상이죠? 그렇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네, 노점하고 적치물입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양 구청에 저쪽은 1억 5,600, 그다음에 우리는 3억 이렇게 잡혀 있는데 지금 현재 아까 말씀한 것 중에 동명상가, 원곡동, 그다음에 중앙동 현재 노점상 단속하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네,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노점상 단속을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노점상이 영업을 하고 있는 거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저도 야간에 가면 해요. 이 돈이 왜 있어야 되는 거예요, 과장님?

거기는 어떤 이유고 어떤 조건이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는 정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비인가적으로 허가를 내준 겁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그렇지는 않고요, 위원님, 일단 저희가 장사를 못하게 되는 데는 집중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게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원곡동하고 시민시장에 대한 부분은 지금 거의 장사를 못하는 상황으로 거의 대집행을 계속 하면서 이렇게 막고 있는 거고요.

지금 저희가 동명상가라든가 그다음에 중앙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사실은 마치 노점상도 저희가 전쟁과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알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만약에 하자고 하면 전면적으로 해야 될 것이냐, 순차적으로 갈 것이냐에 대한 선택을 저희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중앙하고 동명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 것을 주안점으로 합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면 이렇게 하면 어때요?

노점상을 전면전을 해야 되면 차라리 권고를 합시다. 권고를 해가지고 노점상 허가를 내주세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거기에 청년사업이 들어가거나, 그러니까 기득권이 아니고, 우리 시장에 보면 기본적으로 조그마한 리어카 박스를 만들어서 5일장 안에, 또는 시장 안에 일주일에 시장이 선 날은 들어올 수 있게끔 권고하는 청년사업 방법이 있어요. 노점상도 단속만 해가지고 안 없어지면 노점상을 하는 사람들의 기득권을 가지고, 그 뒤로는 또 수많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과장님도 알고 저도 알잖아요? 단지 표현을 안 하는 것뿐이잖아요?

그런데 도저히 없어지지 않을 거면 다른 대안을 찾는 거죠. 방법을 찾아야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이억배 일단 그 부분도 많이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는 한데요, 서울시 사례를 얘기를 드리면 서울시가 거리허가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동대문이라든가 영등포 일부 이런 데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도 그쪽하고 통화를 하거나 이렇게 하면 가장 큰 문제는 뭐냐 하면 거리허가제를 했는데 거기서 발생하는, 그러니까 점용료 일부를 내고 나서 이거를 하면서 원산지 표시라든가 다른 법률위반들 해결이 안 되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거를 저희가 거리 자체로만 보면 합법화해서 깔끔하게 아주 멋지게 정리를 한 다음에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그들이 거래하고 있는 물품이라든가 그다음에 식품위생법뿐만 아니고 여러 가지 법에 대한 저촉을 저희가 합법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게 곤란한 상황이 지금 서울시도 그게 봉착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감히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상당히 장기적인 과제로 고민을 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윤태천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세요. 추가 질문하세요.

정종길위원 위원장님, 추가질문 없이 제가 1분만 사용하고 마감합니다.

○위원장 윤태천 네.

정종길위원 도시주택과요. 상록구도 얘기했는데 불법광고물, ‘불법광고물’ 하면 어디서 어디까지가 과장님 생각에 불법광고물이에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게시대 이외 게시를 하거나 규격 외로 달지 않아야 될 데 단 거나 이런 많죠.

정종길위원 우리 현옥순 위원님 아까 질의했는데 제가 질의 중에 하나만 수정해 주면 정치인 중에 현역과 비 현역의 수거기간이 다르다, 그래서 동일하게 해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정확히 이해하기에는.

과장님도 그렇게 들으셨죠?

그런데 저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현역과 비 현역의 차이로 수거를 하는 공무원은 없겠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없습니다.

정종길위원 위탁업체도 없을 겁니다.

그거는 아닌 것 같고요,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방금 불법현수막이 어디서 어디까지 경계를 하니까 게시대 외의 인증이나 허가를 받고 게시하지 않은 현수막에 대해서는 다 불법이라고 했잖아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네.

정종길위원 그 불법을 계속적으로 불법이라고 하지 말고 아까 상록구도 얘기했지만 단원구도 게시대를 늘려주시라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그거는,

정종길위원 알아요. 저쪽 부서에서 하는 것 알아요. 협의를 하셔가지고 충분한 게시대를 과하게 늘리라고는 아니지만 타 시도처럼 게시대를 적정 수준 늘려주면, 그리고 사거리 한 방향만 하지 말고, 사거리 하면 우리가 보통 사방 아닙니까?

그 중에 최소 2방 정도, 교통량이 많이 지나가는 곳, 여기에서는 볼 수 있도록 게시대를 늘려주면서 불법현수막을 잡으면, 두 번째는 불법현수막을 건 게시자에게 과태료를 분명히 부과하시면, 아까 상록구 대답은 이거였어요.

상습적이고 게시횟수가 많고, 그러니까 여러 번 한 사람들에게는 과태료를 가끔 부과한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거는 상습적인 것하고는 관계가 없고요, 홍보차원에서, 또는 경고차원에서라도 단 1회를 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불법광고물이라고 판정을 내린다면 분명하게 규정에 맞게 과태료를 부과해야 된다, 그러다 보면 안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 불법광고물 걷어 들이는 것에 보상도 할 필요 없고 이렇게 많은 예산을 쓸 수는 없어요. 물론 다 없어지지는 않아요. 본 위원도 아는데 시에서 해 줄 수는 부분은 하고, 지금 한 예로 나가면 여기 중앙로에서 우리 시청에서 나가자마자 바로 여기 농협 사거리 있죠. 거기 우리 시가 걸어놓은 현수막도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거기에도 조그마하게 게시대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계속적으로 거기에다가 게시를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거는 시 홍보니까 불법이 아니다, 본인이 볼 때는 불법 맞거든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렇게 나무에다 묶어놓으면 불법 맞잖아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정종길위원 그런데 우리가 코로나로 인한 현수막이란 말이에요, 그 내용이. 그런데 불법이라고, 우리는 불법을 하면서, 그러면 거기다 게시대를 조그맣게 낮게라도 2개 정도 걸 수 있는 2단을 만들어 놓으면 우리가 늘 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그거는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정종길위원 한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장님한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건축디자인과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것을 시청으로 들어올 때마다 눈에 보여요.

우리는 왜 저렇게 불법을 해 놓고 일반적인 불법인 사람들은 감당이 안 되느냐, ‘이렇게 말하지’라고 궁금해 하더라고요. 과장님, 이해하셨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안 되면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예.

정종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예산 관련에 대해서만 물어봐 주세요.

유재수위원 주민복지과장님.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박소운입니다.

유재수위원 1136페이지에 취약계층 지원이 있어요. 예산이 줄었어요. 그죠? 삭감이 됐어요, 한 3억 4천.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유재수위원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보면 행려자 피복비하고 무연고 사망처리 신문광고비가 있는데, 그 밑으로 이렇게 진료비, 귀향여비 이렇게 해가지고 장제비 및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2021년도 예산이잖아요. 그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유재수위원 그런데 여기에 10구, 4명, 15명, 이 근거는 그러면 올해 이만큼의 지급이 됐다는 건가요?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그거는 아니고요, 예산은 올해 대비해서 동일하게 편성을 한 거고요, 행려자 의료비나 구료비는 저희가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유재수위원 예산을 미리 확보해 놓는 건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항상 이 정도 예산,

유재수위원 그러면 올해 금년도 20년도에 이렇게 지원을 한 근거가 있습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장제비는 6건 처리했고요, 응급진료비는 1건, 신문공고비는 3건 이렇게 처리를 한 실적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금년에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유재수위원 나중에 자료 좀 한번 주시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우리가 예산이 3억 4,500 정도가 삭감이 됐는데 이거는 예를 들면 국도비가 적게 내려온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어서 이만큼 많은 예산이 삭감이 됐나요? 아니면 지원대상이 줄었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그거는 아닙니다.

취약계층 지원에서는 국도비 사업이 대부분이고요, 국도비 내시 내려올 때 적게 내려왔는데요. 복지예산은 대부분 또 추경에 다시 추가로 편성을 해 줍니다.

유재수위원 지원대상자가 줄어든 거는 아니고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예, 그거는 아닙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물론 국도비도 많지만 우리 시비도 많습니다. 아무리 이게 국가정책사업이지만 우리 시비도 국비에 거의 50% 수준 정도는 우리가 시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 시비가 적게 들어가는 아니에요. 중앙정부 사업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매칭을 해서 가지만,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궁금한 것 물어볼게요.

ATP 측정기 키트, 상록구는 3,200원 해가지고 300개 해서 96만 원 이렇게 상록구에는 올라왔고 단원구는 ATP 측정기 30만 원 곱하기 3개 90만 원 이렇게 잡혀 있는데 이것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이게 3천 원입니다. 단가가 한 개가 3천 원이고요, 1세트가 100개라서 저희는 세트로 편성을 한 겁니다.

유재수위원 세트로 해가지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유재수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간사님.

나정숙위원 행정지원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네, 행정지원과장 이용호입니다.

나정숙위원 단원지회 홍보물 제작하시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예.

나정숙위원 매년 제작하시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 홍보물 제작하는 거는 리플릿인가요? 어떤 홍보물인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금년도 같은 경우는 예산이 많이 삭감되어서 쇼핑백 정도를 저희가 제작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쇼핑백에 500만 원을 기획하시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내년도 같은 경우는 이 예산이 다 편성이 된다고 그러면 쇼핑백도 있지만 여러 가지 물품을 우리 광고를 넣어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런 다양하게 제작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구체적으로 말씀해 보시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금년도는 2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쇼핑백 제작을 했고 그다음에 언론에 행정이나 광고시안을 저희가 제작을 해서 저희가 지방비에 100만 원 정도 편성을 해서 집행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지방지, 일간지에 편성하신 예산은 따로 있고요, 홍보물 제작도 따로 있습니다.

저는 기획홍보물,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예, 기획홍보물 같은 경우는 저희가 쇼핑백이라든가 아니면 장바구니 같은 거를 시안을 만들어서 저희가 2018년 같은 경우는 행복 글감을 넣어서 문구를 넣은 에코백 정도 제작을 했고요, 그리고 2019년도 같은 경우는 장바구니를 500개 제작한 사례가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이런 시안으로 해서 제작 배부할 예정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긴축을 말하시는데 양 구청이 홍보물 제작 500만 원 하시고 또 중앙지, 일간지에도 홍보비로 예산을 책정하시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일간지 홍보는 저희가 구정에 대한 것을 저희가 용역으로 시안을 한 다음에 일간지에다가 게시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실은 본청의 공보관에서도 예산이 많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구청에서 이런 일간지, 중앙지에 대한 예산을 잡는다는 게, 좀 긴축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각 동별 예산을 한번 쭉 봤습니다.

그런데 각 동에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가 다 동별로 달라요.

그거는 행정지원과에서 각 동별의 주민자치 작품발표회나 이런 거를 통합적으로 보시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지금 현재 예산편성 시스템은 동에서 직접 예산과로 편성을 하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금년도 같은 경우 저희가 집행내역을 살펴보니까 각 동마다 편성은 다 되어 있는데 이거를 단위별로 편성한 데가 있고 또 아니면 다른 단위 묶어서 편성한 데가 있기 때문에 이게 겉으로 보면 약간 다른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작품발표회라든가 이런 거는 통합해서 한 데가 있고 따로 한 데가 있어서 다 같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제가 다 봤는데 주민자치 작품 발표회 따로, 동 축제도 따로 이렇게 하는데 어떤 동에는 작품 발표에 200만 원 편성된 데도 있고 어떤 동은 1,500만 원 최대 이렇게 편성이 차이가 많아요.

그래서 그것을 행정지원과에서 같이 조정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그거는 저희가 조정권은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조정권 없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예산이 나와야 저희도 내용을 알 수 있지 사실은 저희,

나정숙위원 예산과랑 각 동에서 직접 조정해서 편성하신다는 얘기인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뭐 특정적인 부분이 있겠죠, 동별로. 그렇지만 너무 차이가 나면 축제가 다 다른데 보통 때는 괜찮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각 동별로 축제가 어떤 건 1천만 원이 넘는 축제도 있거든요. 그런 게 다 편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내년에 예산들이 워낙 많이 특히 동 예산은 많이 긴축이 되어 있어서 저희 의회가 축제 예산까지 조정을 해라, 이렇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더 구청의 행정지원과에서 사전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저희 예산편성 절차가 그렇게 되면 저희가 1차적으로 통일을 시킬 텐데, 저희도 그런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건의를 해봐서 저희가 사전 검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지금 행정지원과에서 정보화사업을 하시죠? 시민정보화 사업.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각 동에 지금도 컴퓨터실이 다 있고 컴퓨터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그런데 주민들이 컴퓨터 공부나 그런 것도 좋지만 이제는 여러 가지 웹이나 이런 스마트폰 교육이나 이런 것을 조금 프로그램에 업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는데 아직도 동사무소에서는 그냥 정보화로 컴퓨터 PC 교육으로 일관한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저희가 정보 소외계층 경로당이라든가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는 저희가 프로그램을 직접 짜서 그런 언택트 대비해서 그런 교육을 포함시켜서 하고 있는데 동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센터에 프로그램 운영하다 보니까 강사비만 지원하고 있는 실정인데 내년도에는 동에다 그런 것을 권고를 해서 그런 프로그램이 편성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여기 지금 517쪽에 시민정보화 교육장 고잔동에 16대 PC를 설치하는 것은 고잔동 동사무소가 새로 만들어져서 그런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예, 그렇습니다.

지금 10군데 원래 있었는데 고잔동이 청사 이전 때문에 없다가 내년도에는 입주하면서 개설할 예정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고잔동의 청사는 언제 개소를 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내년도 상반기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상반기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예.

나정숙위원 지나가다 보면 다 만들어진 것 같기는 한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청사는 다 거의 완공이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다 완공이 되어 있어요? 오늘 동장님께서 안 오셔서, 또 고잔동의 주민들은 많이 기대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새롭게 정보화 교육에 대한 요구를 수렴하셔서 진행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네, 차질 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저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태천 나정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정종길 위원님 추가 질문 있으십니까?

정종길위원 예, 위원장님, 하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경제교통과요.

○단원구경제교통과장 문병열 경제교통과장입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주정차 단속은 단속 제복 해가지고 춘추복, 하복, 동복 해서 10명인가 봐요? 상록구는 7명인데. 32만 원씩 잡혀 있어요. 1년에 3회 사주는 겁니까?

○단원구경제교통과장 문병열 봄, 가을 옷하고요, 여름철, 겨울 이렇게 나눠서 3차례 저희가,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봄하고 가을은 같이 입고 여름하고 동복 해서 3차례?

○단원구경제교통과장 문병열 그렇죠.

정종길위원 그 3차례를 3회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단원구경제교통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금액이 32만 원씩이 맞는 거죠?

○단원구경제교통과장 문병열 그래서 유연하게 저희가 선택을 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안 비싸요, 과장님?

○단원구경제교통과장 문병열 비싼 것 같지는 않고요, 그냥 그 예산에 맞춰서 저희가,

정종길위원 아니, 예산 자체가 32만 원 잡혀 있는데 춘추복 같은 경우는 한 벌당 32만 원이에요. 제가 해석을 잘못한 거예요? 아니면 춘추 플러스, 하복 플러스, 동복 세 가지를 합해서 32만 원이에요? 10명은 알겠고, 인원수는. 그런데 3회를 사준다고 하니까 1년에 3회를 구입하는 건지,

○단원구경제교통과장 문병열 네, 3번 구입을 합니다.

정종길위원 3벌?

○단원구경제교통과장 문병열 예.

정종길위원 1년에 한 번 3벌 구입하는 거죠?

○단원구경제교통과장 문병열 아까 말씀드렸듯이 봄, 가을, 여름, 겨울 이렇게 나눠서 저희가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한 벌당 32만 원이 아닌 거죠?

○단원구경제교통과장 문병열 1벌을 32만 원에 맞춰서 저희가 상의, 하의 이렇게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겨울 것 따로, 하복 따로, 춘추복을 한꺼번에 묶어서 따로 이 세 종류를 32만 원 범위 내에서 구입한다는 거죠?

○단원구경제교통과장 문병열 저희가 그렇게 집행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건 조금 이따 저한테 이해를 시켜주시고요.

구청장님.

○단원구청장 조정익 네, 구청장입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구청에 가보니까 컴퓨터를 쓰는데 모니터가 있습니다. 모니터를 2대씩 이렇게 쓰는 부서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단원구청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릴게요. 컴퓨터를 예산을 못 잡으면 저는 꼭 잡아야 되겠어요. 그게 무슨 말씀이냐 하면 모니터가 2대인데, 이렇게 제가 모니터 1대, 2대를 봐요. 그런데 이 1대는 2005년 정도, 15년 지난 거죠. 2007년 정도, 이 정도고요. 하나는 요즘에 나온 거예요. 그런데 명도가 다릅니다. 이쪽은 어둡고 이쪽은 밝아요. 공무원들이 보기에 지치죠. 피곤하죠. 그럼 상식적으로 모니터를 지급하는 데에 있어서 동일한 것을 볼 수 있게 해줘야 된다, PC도 지난번에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얘기했지만 5년의 사용기간이라고 한다면 최대한 줄여서라도 3년 정도면 바꿔야 된다는 논리를 편 위원님들이 다수였잖아요? 그런데 모니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1대만 보는 부서가 있지만 2대를 봐야 되는 부서라고 한다면, 그래서 아끼지 말고 동일하게 봐야 된다, 얼마 안 가요.

○단원구청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오히려 저희 직원들의 시력이라든지 또 건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우선시되고 또 업무의 효율성도 기할 수 있고 그렇게 해서 가능하면 저희들도 듀얼 컴퓨터를 쓰는 도면을 본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2개를 쓰는 부서들이 있는데, 하여튼 뭐 앞으로는 점진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해소해서,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대량으로 한 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부분, 부분해서 우선 필요한 부서라도 추경에라도 잡으셔가지고 바로 개선하세요. 의원님들한테 불편한 거 있으면 바로 개선되거든요.

○단원구청장 조정익 감사합니다.

최대한 그런 쪽에 우선적으로 배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빨리 해보세요. 저희가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누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안이거든요. 그것 꼭 잡으세요, 행정지원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이용호 네,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한명애 과장님.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단원구 환경위생과장 한명애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외식경영아카데미 위탁 보니까 2천만 원 예산이 됐네요. 설명 좀 한번 해주실래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이것은 외식경영아카데미라고 상록구하고 저희 단원구가 같이하는 사업인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2천만 원 예산을 상록구, 단원구 해서 총 4천만 원인데, 올해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코로나도 어느 정도 종식이 된다고 한다면 올해 굉장히 음식업소에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들을 저희가 위탁 교육을 시켜가지고 주로 세법이라든가 마케팅 기법이라든가, 그런데 올해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힘든 부분들 이런 것들에 대한 아카데미를 실시하려고 하는데, 아쉽게도 상임위에서 우리 구만 1천만 원이 깎였어요.

○위원장 윤태천 상록구는 다 살았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상록구는 2천만 원이고 저희 단원구만 1천만 원 살았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같이 2천만 원은 있어야지 사업을 시행하기 때문에 예결위에서 1천만 원을 편성을 다시 좀 하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위원장 윤태천 우리 과장님 설명을 잘못했구만, 그러니까 삭감됐죠. 그러게 설명을 잘하셔야지. 상록구만 뭐라고 그럴 게 아니라 한명애 과장님이 설명을 잘하셨으면 됐을 텐데.

또 아쉽게도 우리 조정익 단원구청장님하고 도시주택과 이경섭 과장님 12월 말로 정년퇴임하시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네.

○위원장 윤태천 맞습니까? 조정익 구청장님, 맞아요?

○단원구청장 조정익 네.

○위원장 윤태천 구청장님, 그동안 안산시민한테 노력, 봉사 많이 했잖아요.

그동안 두 분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마음으로, 올해 심의가 끝이죠? 간단하게 시민들한테 메시지, 인사말 한번 하세요. 구청장님부터.

○단원구청장 조정익 예결위에서 이거 예측하지 못한 질문을 받아서 좀 당혹스럽습니다.

하여튼 각 상임위 할 때도 인사 말씀을 드리고 했는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저도 오랫동안 공직생활하면서 더군다나 우리 의원님들과 의회와의 관계에서 제가 지금까지 하면서 너무 의원님들께 제 고집을 많이 부리고 그랬지 않았나 생각도 들고 그래서 그동안에 제가 의원님들께 혹시 결례한 부분이 있었다면 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했다는 것으로 양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여튼 그동안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일동박수)

○위원장 윤태천 이경섭 과장님.

○단원구도시주택과장 이경섭 저 말씀드리기 전에 아까 현옥순 위원님이 경일어린이공원은 초지동이 아니고 선부2동의 경일관광고등학교 옆에 있는 어린이공원으로 정정합니다.

그리고 그냥 마이크 끄고 말씀드릴게요.

저도 뭐 한 34년, 그러니까 87년 2월 3일에 최초로 임용 받아서 지방공무원을 했고요, 구청장하고 같이 시설직렬로 근무를 했는데, 특히나 별다르게 드릴 말씀은 없고 제가 느끼는 거는 그겁니다.

똑같은 안산시민이면서도 지역에 따라서 어떤 제가 느끼는, 시설 비교라 그런지 몰라도 도로나 하천 이런 외곽이나 대부도 같은 데는 사실 열악해요. 차량도 교행을 못하고 그래서 바람이 있다면 향후에라도 계속비에 대한 예산만큼은 좀 당초 이렇게 세워진 대로 그게 어떤 행정에 일관성 있게 쭉 진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걸 처음에는 한다고 막 언론 홍보는 해놨다가 1, 2년 지나면 또 예산 없다고 그냥 안 해버리고 그러면 좀 그런 게 아쉽습니다.

아무튼 이상입니다.

(일동박수)

○위원장 윤태천 하여튼 간에 두 분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0분 산회)


○출석위원(7인)
윤태천나정숙김동규송바우나유재수정종길현옥순
○출석전문위원
최광소 박명섭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박부옥
단원구청장조정익
도시계획과장조용대
도시재생과장윤병천
건축디자인과장조계천
주택과장정관근
녹지과장허진
공원과장장광태
토지정보과장박용남
상록구행정지원과장유용훈
상록구민원봉사과장박병호
상록구세무과장여종일
상록구주민복지과장김선미
상록구환경위생과장이정민
상록구도시주택과장차재선
상록구건설행정과장이문희
상록구경제교통과장장정순
단원구행정지원과장이용호
단원구민원봉사과장송순복
단원구세무1과장이기임
단원구세무2과장김준기
단원구주민복지과장박소운
단원구환경위생과장한명애
단원구도시주택과장이경섭
단원구건설행정과장이억배
단원구경제교통과장문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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