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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68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2021.01.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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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월 26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1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구·단원구 소관

나.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다. 대부해양본부 소관

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마.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10시01 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구·단원구 소관

나.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다. 대부해양본부 소관

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마.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이기환 의사일정 제1항 양 구청,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대부해양본부, 문화체육관광국 및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양 구청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김제교 상록구청장 김제교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1년 상록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병열 주민복지과장입니다

이정민 환경위생과장입니다.

5쪽 기본현황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록구 조직은 8과 37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정원 397명 중 현원 37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6쪽, 부서별 주요 기능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7쪽, 2021년 비전과 추진 과제입니다.

상록구는 「웃음과 정이 넘치는 활기찬 상록」이라는 구정 목표 아래 “모두가 더불어 행복해지는 맞춤형 복지 실현” 등 2개 부서의 전략 목표를 적극 추진하여 우리 시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인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업무 계획으로 주민복지과 신규 사업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13쪽, 쾌적한 경로당 환경관리 강화입니다.

코로나19로 개인 및 공중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어르신 이용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방제·방역을 실시하여 휴식과 여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맞춤형 급여로 저소득층의 안정적 생활 지원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10여종의 복지급여수급권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공적자료의 정확성을 높여 수급자격의 적정성을 확보하겠으며, 다양한 사례관리 공유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수급권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5∼16쪽, 비수급 위기가정 통합조사 지원 강화 및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관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입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신속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부적정 수급을 예방하고 수시 직권조사 강화 및 긴급복지 등 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위기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아동의 건강한 성장,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입니다.

생활이 어려운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각종 복지급여와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쪽, 안전하고 더 편안한 경로당 운영 지원입니다.

금년에는 신규 경로당 4개소가 설치·신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경로당이 더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현안 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1쪽,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전한 위생문화 확대입니다.

코로나19가 만든 사회적 분위기를 계기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차단을 위한 선제적 방역 관리로 안전한 위생문화를 확대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계속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2쪽, 비산먼지 소음 없는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비산먼지, 소음·진동 발생 사업장 및 운행차 배출가스 등 환경오염원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생활불편 처리로 쾌적하고 조용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깨끗한 청소 및 무단투기 근절입니다.

주거 밀집지역 및 자연부락은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 및 불법 투기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로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쪽,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 및 위생업소 지원입니다.

민원처리 사전상담제 운영으로 민원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코로나19 불황 극복을 위해 외식사업 아카데미 운영 등 외식업소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5쪽, 식품안전 관리 강화입니다.

변화하는 식품안전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식중독 발생 대응체계 구축 및 유해업소 중점 관리로 시기별 맞춤형 식품안전 관리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27쪽부터 30쪽까지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상록구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강원 단원구청장 이강원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년도 단원구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소운 주민복지과장입니다.

한명애 환경위생과장입니다.

보고자료 5쪽, 6쪽, 기본현황과 부서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쪽, 금년도 단원구 비전과 추진 과제입니다.

새로운 미래, 함께 누리는 단원을 비전으로 삼고 그 실현을 위해 시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과 건강한 삶을 누리는 생생도시 환경 조성을 전략 목표로 구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이 편안하고 도시 전체에 활기가 넘치는 살맛나는 단원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단원구 업무 계획입니다.

먼저 주민복지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13쪽,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맞춤형 복지 실현입니다.

생계·의료·주거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5개 사업과 장애인 및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8개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자립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4쪽, 신속하고 공정한 사회보장급여 조사·관리입니다.

신청자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공정한 조사로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보장급여 제외자 및 중지된 구민은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5쪽,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어르신의 안정된 생활 지원입니다.

저소득 및 다자녀 등 아동양육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초연금 지원 등 어르신들께 안정적 소득 보장으로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편안한 공간,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운영입니다.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경로당에 시설 보수, 운영 지원 등을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현안 사항입니다.

19쪽, 올해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작년 무단투기로 수거한 쓰레기는 총 871톤으로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고 있어 안산형 뉴딜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불법투기 감시단 운영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용 CCTV 확대 운영을 통해서 깨끗한 단원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입니다.

20쪽, 환경오염원 집중관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관내 160개 사업장의 비산먼지, 소음, 진동 등 환경오염원을 집중 관리하여 시민에게 평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쪽, 신뢰받는 위생행정 및 더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입니다.

덜어먹기 및 개인반상 등 음식문화 개선 사업 추진으로 더 건강한 음식문화를 정착하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시행하겠습니다.

23쪽, 건강하고 안전한 위생환경 정착 도모입니다.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학교급식 시설 등 식중독에 취약한 위생업소에 대한 중점 관리와 캠페인 전개로 식중독 제로화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단원구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 위원입니다.

비가 오는데 오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셨고요. 가장 시민들과 잘 만나시는 구청 직원 분들, 공직자 분들께 노고를 치하 드리고요.

보니까 단원구는 과장님 두 분 다 여자 분이시고, 상록구는 과장님 두 분이 다 남자 분이신데 어떻게 이렇게 섞어서 좀 저길 하시지 시장님께서.

우선 주민복지과 감사드릴게 2년 가까이 제가 결식아동을 급식아동으로 그다음에 부정수급을 부적정수급으로 단어를 좀 바꿔 주셨으면 하고 많은 요청을 드렸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단어를, 낙인감이 들지 않게 언어를 바꿔 주신 것에 대해서, 그 노력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결식에서 급식으로 전환하면서 아이들이 그런 데서 벗어날 수 있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부정수급이 정말 자기의 잘못이 아닌데도 부정수급자가 된 경우가 참 많았잖아요? 그래서 부적정수급으로 이렇게 바꿔 주시면 아마 그런 낙인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런 행정이 될 것 같아서 다가갈 수 있는 그런 행정으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양 구청에 지금 조직을 보니까 다 한 18명, 16명씩 부족하세요. 구청장님들께서는 구청의 업무가 대민서비스가 많은데 이 부족한 직원들의 수급은 어떻게 지금 하고 계셔요? 우선 출산휴가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지금 부족하신 건가요?

○상록구청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업무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상록구청장 김제교 그 부분은 대부분 대체인력으로 투입돼 있는데요. 그 부분은 여기 표기가 안됐기 때문에 결원으로 나오는데 지금 신규자 임용 후보자도 알아보니까 한 10여명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그리고 또 신규자가 보통 본청에 먼저 근무를 하고 내려오기 때문에, 구청에 또 신규자를 받아버리면 저희가 더 어려움이 있어서, 지금은 부서별로 고생은 되지만 그냥 무난히 해 나가고 있고요. 복직자들 조금 봄 되면 들어오고 그런 게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채워나갈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업무에 큰 지장은 없으시다는 말씀이신 거죠?

○상록구청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양 구청 15쪽에 비수급 위기가정 통합조사 지원 강화 사업 있습니다. 상록구청 15쪽에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문병열입니다.

이경애위원 거기에 보면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가 됐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서류상으로만 자녀로 돼 있거나 이런 경우를 폐지하고 수급자로 전환하는 그런 정책이 지금 시작된 거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우리 시가, 상록구가 현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인해서 수급자로 혜택을 받는 그런 현황은 지금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계세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저희가 한 30% 정도 늘어날 거로 저희는 예상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아직 지금 시작은 안 하신 거예요, 조사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조사를 이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지금 몇 %다 라는 거는 저희가 말씀드릴 수는 없고, 다만 30% 정도가 늘어날 걸로 예상만 되는 상황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여기에 따라서 예산 같은 것들도 늘어나야 되지 않겠어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글쎄 그것은 추이를 봐서 추경을 통해서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가 되면서 기준 있잖아요. 어떤 기준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네.

이경애위원 그런 기준들은 어떻게 지금 파악하고 계신 거예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제가 자료를 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노인하고 한부모가족 그다음에 수급자 생계급여 자체가 부양의무가 폐지되는 상황이라 이 3건에 대해서만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그거잖아요. 자식이 있는데 보살피지 않는 경우,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그거 무관하고, 네.

이경애위원 그런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네.

이경애위원 그런 경우가 되게 많을 것 같은데.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그러니까 저희가 예상치는 30% 정도를 지금 잡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30% 정도, 예.

이 부분에 대해서 확정이 되거나 또 추경 예산 되기 전에 어느 정도가 늘어났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그거는 주의 깊게 저희가 판단하고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양 구청 자료 있으시면 좀 소통해 주십시오.

양 구청 급식 있잖아요, 아동급식. 1식 6천 원씩이잖아요, 지금?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보면 상록구 같은 경우는 69억 5200 정도가 들어가요. 이게 작년 대비해서 가격이 똑같은 거잖아요, 지금.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물가상승률에 비해서 부족하지는 않으세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글쎄 저희가 예산에 맞춰서 하는 거고, 저희가 일방적으로 올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문제점이나 이런 게 있으면 건의를 해서 단가를 올리는 방안도 저희가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도시락 배달하는 도시락으로 주는 거잖아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네.

이경애위원 그런데 저는 그 도시락을 보지 못했어요. 보지 못했는데 그래도 꽤 먹을만하다고 평가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너무 영양에, 야채 위주다, 이렇게 평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게 아마 이런 단가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그렇죠. 아무래도 민간업체에다 맡기다 보니까 이윤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저희가 그 부분도 잘 판단을 해서 단가가 필요하다 라고 하면 건의를 올리는 해서 방안을 체크 한 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왜냐하면 자라나는 아이들은 단백질 보충 같은 것 많이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아무래도 단가가 좀 높아져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네,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어린이집 같은 경우도 1식 보통 7,980원, 9천 얼마 이렇게 해서 간식까지 포함된 거지만 올라가고 있거든요. 그런 기준들을 한 번 살펴보시고 양 구청,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문병열 네, 잘 참고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3쪽에 동물 사체 즉시 수거 처리 사업 있습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환경위생과장 이정민입니다.

이경애위원 우선 우리 시는요, 이 로드킬 용역 하시는 게 정말 잘 되고 있다고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일주일에 한 번, 2주에 한 번 정도는 이 동물 사체 신고를 하는 사람 중에 하나라서 아마 안산시도 그렇지만 화성시에 제가 리스트가 올라가 있을 정도로 요주의 인물일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튼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연말 연초에 동물 사체 발견해서 하필이면 또 화성시 관할이라서 신고를 했는데 답변이 그랬어요, “연휴이기 때문에 3일 후에나 처리하겠다.” 그래서 제가 “내가 지금부터 녹취를 할 테니까 그 답에 대해서 책임을 질수 있냐.” 그러고 제가 좀 약간 화를 내서 언성이 높아졌어요. 그랬는데 결국은 옥신각신 하다가 면사무소 쪽에서, 거기는 구청이 없으니까 면사무소 단위더라고요, 화성시는. 나와서 즉시 수거를 하셨어요. 그래서 “아니, 3일 동안에 거기 길을 연말연시에 다니실 때 그 동물 사체를 다 짓밟고 다녀야 되겠느냐,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냐, 용역을 주시지 않느냐” 그랬더니 그분 대답이 “용역을 연말에 끝나서 바로 계약을 했어야 되는데 놓쳤다 과에서, 그래서 계약을 못했다, 그래서 그걸 처리할 사람이 없다” 이런 답변이었어요.

그걸 들으면서 제가 ‘야, 우리 안산시 같으면 있을 수 없는 답변들을 공직자가 하시는 구나’ 이런 생각을 해서 정말 참 안산시 공직자분들한테 감사하는 마음이 좀 생겼습니다.

그리고 단원구 작년에 보니까 현장 로드킬 용역 처리비에 대해서 인원이 지금 2명 정도로 돼 있어요. 그죠? 2명이신 거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이경애위원 거기 업무용 차량에 위험수당 같은 것들 지금 수당이 있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용역 업체 말씀하시는 거죠?

이경애위원 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게 다 기초산출이 돼 가지고 저희가, 그 설계에 맞춰가지고 용역이 들어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거기에 관련된 거를 다 들어가 있을 겁니다. 저도 정확하게 파악은 못하고 있지만 설계 내역에 아마 그렇게 들어가서 저희가 용역 입찰을 부치는 겁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동물 사체를 처리하다가 사고 난 게 뉴스에 한 번 나왔었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맞아요.

이경애위원 그래서 이분들이 되게 어떻게 보면 위험하신 거예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렇죠.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한 분은 운전하고 한 분은 사체 처리를 하고 이러다 보니까.

그래서 그때 기자가 체크한 게 뭐냐 하면 보험 같은 것들도 지금 처리가, 지급이 안 되어 있었다, 가입이 안 되어 있었고. 그다음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데 동물 버리는 수는 늘어나고 사체들은 늘어나고 하는데 지자체에서 이 업무를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것들 용역에 맡기다 보니까 용역업체 직원들에 대한 처우라든가 위험수당이라든가 보험에 대해서는 너무 취약계층에 속한다, 이런 보도를 제가 본적 있어요.

그래서 용역 업무를 계약하실 때 그런 부분들까지 우리가 세심하게 챙겨주신다면 위험하게 일을 하신 분들에 대한 배려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봐서요. 용역에 대한 어떤 계약서? 그런 것들 있으시죠, 양 구청.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이경애위원 그것 좀 자료로 한 번 주십시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우리 환경위생과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상록 환경위생과장 이정민입니다.

이진분위원 저는 단원구 쪽에 있다 보니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죄송합니다.

(웃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단원 위생과장 한명애입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과장님 아시다시피 원곡고등학교 옆에 전에는 쓰레기 불법투기 이동식 카메라를 놨었는데 지금은 다른 데로 옮겼나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게 이동식은 옮겨 다닐 수 있는 시스템인데 불법으로 계속적으로 그 지역에는 저희가 누구 어느 정도 해소가 되면 그걸 가지고 다른 지역 불법투기 하는 곳에다 옮기거든요.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마 지금 거기는 주말에도 계속 나와서 저희가, 기동반에서 계속 쓰레기를 치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불법투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아마 저희가 그거는, 지금 없으면 아마 치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그래서 그런지 민원이 들어왔어요. 사진을 찍어서 들어왔는데 거기가 항상, 주차선 있는데 담장 고등학교,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담장.

이진분위원 아시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밀집 투기하는 지역인데 계속 엄청 많이 쌓여 있거든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아, 그래요?

이진분위원 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럼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수시로 불법쓰레기를 처리하니까 모여 있는 건 처리를 하고요. 거기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불법투기를 하고 있으면 다시 CCTV를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한 번 현장에 보시고, 원곡동에 시장님 연두방문 할 때 화상으로 했을 때 인사 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저보고 얘기를 하라고, 그것 관심이 많으니까 저보고 얘기하시라고 그래서.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단체 간에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못하고 이래 하기 때문에 시 관과, 관에다만 맡겨서도 안 되고 주민들이 스스로 감시·감독을 해야 된다 라고 얘기를 했어요. 시에서만 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만 주민 모두가 관리감독을 해야지 이게 스스로 없어진다 이런 말을 했었거든요. 주민들도 아마 그런 거에 조금 느꼈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거기 원곡동이라 하면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이 살다보니까 그게 많이 안 지켜져요. 그러니까 우리 환경과에서 다른 지역보다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원곡동 그 쪽 백운동, 신길동 이렇게 저희 지역이 가장 쓰레기 투기를 많이 하는 지역인데 저희가 여기 현안 사항에 넣었지만 실제적으로 뉴딜 일자리 사업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투입해서 지저분한 것들 있죠. 막 버리고 있는 것들을 어느 정도 공공 쓰레기봉투에다 정리를 해 놓으면 저희 기동반이 토요일, 일요일도 계속 나와서 수거를 하거든요. 그렇게 작년에 해 보니까 많이 깨끗해지긴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그런 식으로 있는 것들은, 주민 홍보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홍보한다고 또 안 버리는 건 아니거든요.

이진분위원 그렇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래서 일단 버려놓은 쓰레기는 저희가 최대한도로 수거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작년에 단원구가 쓰레기 톤이 많이 줄여졌다고 해서 제가 칭찬을 한 적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쓰레기 버리는 장소에 가면 왜 음성으로 나오는 거 있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예, CCTV요.

이진분위원 그것도 무용지물이더라고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래서 저희가 실제적으로 쌍방향 음성 인식 CCTV를 개선하려고 계획을 잡아놨는데 본예산에는 그게 아마 반영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경에라도 반영을 해서 현재 있는 고정 CCTV를 쌍방향 CCTV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 편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20페이지에 신고·포상제가 있어요. 이거는 어떤 방법으로 포상을 하시는 건지. 아, 이거는 자동 배출가스 단속이네, 포상.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거는 저희가 신고·포상은 쓰레기도 있고 그다음에 환경에 대해서 배출가스도 있습니다. 특히 배출가스 같은 경우에는 보통 사람들이 요즘들은 사진을 많이 찍어서 저희한테 신고를 해요. 그러면 차량 인식을 해서 그 사람들한테 행정처분을 하고 그리고 신고한 사람에 대해서는 만 원 정도의 신고포상금을 다온 상품권으로 그렇게 드리고 있고요.

특히 또 쓰레기 같은 경우에는 담배꽁초 버리는 거에 대한 신고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담배꽁초는 보통 차를 타고 다니면서 운전석에서 그냥 이렇게 담배를 피우고 버리고 하는 것들을 사진을 찍어가지고 저희한테 보내요. 그러면 그 버리는 자들, 행위자가 정확하게 되면 그분에 대한 행정처분을 주고 그다음에 한 건 당 5천 원씩 포상금을 저희가 드리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쓰레기 신고·포상제에서 아마 문제점이 있었다는 건 혹시 아시나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신고를 많이 해요. 주민들이 많이 하는데 실제 가서 하면 실제 버린 자들, 파보고 나면 그 버린 자들에 대한 것들 확실히 근거가 있어야지만 저희가 신고 포상을 하거든요. 그런데 안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신고 들어온다 하더라도 포상금을 못 드리는 경우도 꽤 많아요.

이진분위원 아니, 어느 단체에서 이 신고·포상제 있으니까 신고를 해서 한 사람의 계좌로 계속 들어간 거예요, 단체에서.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아, 네.

이진분위원 그래서 그 문제점이 발생했던 때가 18년 이 정도 된 것 같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아마 그래서 지금은 대부분이 상품권으로 그렇게 개인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포상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15쪽 비수급 지급에요, 문병열 과장님. 우리 단원구에는 이 비수급 기재를 안 해 가지고, 같이 하고 계시는 거죠? 단원구도?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이진분위원 그런데 비수급 위기가정은 어떤 방법으로 발굴을, 복지서비스나 발굴을 하고 있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기준이 좀 달라지면 저희 계속 이력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신청을 했는데 보장중지 됐거나 제외된 사람들은 이력관리가 돼 있어요. 그래서 선정 기준이 완화,

이진분위원 조금 크게 해 주실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선정 기준이 완화되면 이력관리 돼 있는 대상자들한테 안내문 발송이나 이렇게 해서 구제하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수도요금, 가스요금 체납자들 그런 명단 받아서 또 안내문 발송하고 있고요. 그런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했을 때 한 몇 건이나 되나요? 1년에? 건수를 혹시,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제가 그거는 정확히 파악을 말씀…

이진분위원 아, 그래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그런 분들을 발굴해서, 그러니까 보장협의체나 이런 데서 발굴해서 직접 이렇게 비수급자에 신청을 하면 거기에서 검토를 해서 지급이 되잖아요. 그런데 수준이 어디까지를 해야 되나요? 기준을.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기준이라 하시면,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저희가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을 해요. 그러니까 현행 제도권에 못 들어온다 그러면 하다못해 후원이나 민간 자원을 연결해 드리기도 하고요.

이진분위원 연결해 주시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예. 그리고 사례관리를 통해서 관리를 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기도 하고요.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이런 위기가정에는 진짜 조그마한 후원 물품이라도 절실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기준에 안 맞더라도 후원 물품이라도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앞으로도 쭉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올해 첫 들어서 업무보고인데요, 우리 양 구청이 또 올해 해야 될 여러 사업들이 많으시고 코로나로 굉장히 힘드실 줄 압니다. 그렇지만 가장 시민들하고 같이 밀접하게 여러 가지 생활민원을 해결하시는 기관으로서 보다 우리 시민들의 어려움을 잘 살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몇 가지 말씀하신 것 중에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겠습니다.

단원구청 주민복지과장님께 일단 궁금한 건 작년에 저희가 코로나로 재난지원금을 1차, 2차로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금 예정하고 있는데, 2차 재난지원금이 각 동별로 지급이 되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각 동의 2차 재난지원금이 어느 정도 지금 지급된 것들이 파악되어 있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저희 부서에서 관리되고 있는 건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각 동별로 1인 가구, 2인 가구 여러 가지 형편, 이런 거에 맞춰서 지급하는데 그럼 그것은 각 동에서 지급한 것도 있고 지급하지 않는 것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파악은 안 되어 있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저희 과에서는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거는 어느 저희 안산 본부에, 본청의 안전사회과나 이런 과에서 하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TF팀에서 아마 관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이 사안을 왜 질의하냐면,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텐데 가장 그 업무에 밀접하게 하는 곳이 각 동 그리고 구청에서 그 사안에 대한 것들이 직접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알아요.

그런데 2차 재난지원금도 잘 완전 지급이 안 되는 상태 그리고 2차 재난지원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그런 부분의 선별적 지원에 대한 현장에서의 그런 여러 한계가 있다,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파악돼야 3차 재난지원금에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거는 구청에서 하고 있지는 않다 이런 말씀이고, 그래도 구청장님이 각 동에 대한 업무나 이런 것들을 관리감독 하시는데 이런 거, 우리 상록구청장님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한 보고는 안 받으셨나요?

○상록구청장 김제교 그런 현황은 못 받았고요. 그 구조는 시 본청 기획예산과에 TF팀이 만들어지면 각 동하고 추계해서 이렇게 현황 보고 하고 있거든요. 지난해에 어떻게 됐는지 한 번 파악을 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시민들은 동사무소하고요, 동사무소에서 잘 해결이 안 되는 건 또 구청에 가서 해결하고 저희 의회 의원들한테도 궁금해 하시고요. 얼마를 받는지 언제 받는지 또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또 궁금증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저희 상임위에 다시 보고해 주실 것을, 아니면 자료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구청장 김제교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아동급식에 대한 거 이경애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아동급식을 받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더 어렵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 형편에 대한 거, 실지로 저희가 급식 한 끼 두 끼 이렇게 지급했는데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지금 또 현황 파악이 되고 있는지 혹시 주민복지과장님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지금 아이들 학교 안 가는 아이들 같은 경우는 2식을 지원하고 있고요. 중식하고 석식 2식 지원하고 있고, 명절이나 이럴 때는 3식까지 지원할 예정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지금 정말 어려운 아이들, 급식이 아니면 식사를 못하는 아이들에 대한 조사가 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지난번에 저희가 아동급식의 경기도 감사도 받고 그런 부분이 있는 건 정확한 현장이나 정확하게 식사하는 부분에 대한 체크가 안 된 부분 있습니다.

그래서 상록 주민복지과장님과 단원 주민복지과장님은 이 아동급식이 현재 정말로 받는 아이들의 실태를 잘 조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민복지과에 하나 더 질의할 거는 작년에 저희 상임위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했는데 거기 여러 지적 중에 경로당 물품 현황 조사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경로당의 크기와 이렇게 지금의 코로나로 문을 닫았는데 경로당 물품 현황 조사를 실지로 하신다고, 체계화하신다고 했는데 이 진행에 대해서 주민복지과장님 말씀해 주시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저희 같은 경우는 작년에 정산검사하면서 물품을 조사하던 중에 2.5단계로 상향 조정되면서 또 중단되고 이러면서 올해도 마저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하고는 있습니다.

하고는 있는데 어르신들이 갖고 있는 거랑 대조할 게 없으니까 기존 게 없고 그래서 현행 있는 걸로만, 지금 있는 걸로만 조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정숙위원 코로나로 문이 열리지 않았지만 또 코로나로 어르신들이 안 오시니까 이 상황에서 조사가 또 점검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실 어르신들이 경로당의 여러 가지 물품들이 다 다르고 또 필요하다는 요구들이 또 있고 이런 상황을 점검하셔서 여기에 말씀하시는 대로 관리를 체계적으로 물품대장을 만드셔서 하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최종적인 행정사무 처리 결과보고서를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다음은 단원구 환경위생과장님께 질의하겠는데요. 지금 중앙대로 앞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공사, 대규모 사업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거기 옆에 중앙상가 여러 사업장 분들이, 상인들이 민원을 계속 넣고 있어요. 특히 여기의 소음·진동 그리고 금이 가고 이런 부분에 대한, 물론 우리 환경위생과는 환경 위생적이고 또 생활불편 민원인데 이 부분에 대한 조사나 관리는 하고 있으신가요?

나정숙위원 작년에 위원님도 같이 가서 동행해서 그 현장을 가봤지만 작년에 터파기라든가 이런 거에 의해서 굉장히 소음하고 진동에 관련된 민원이 작년 90건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저희가 소음 측정을 해서 초과가 돼서 행정처분을 2건이나 했어요. 지금은 이미 그 단계는 지났고, 지금은 짓고 있고 크랙 가는 거든가 아침에 나왔긴 했더라고요, 그 현장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 관할은 작년에 소음과 관련된 민원이 많이 나와서 행정처분을 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민원이 한 건 정도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계속적으로 저희가 중점적으로 그 공사장을 관심 있게 해서 될 수 있으면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일단 소음과 진동에 관련돼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금 거기가 지하를 파고 있는데 거기 밑에가 암반 큰 게 있어가지고 그 암반을 깨는데 굉장한 진동과 소음이 있다 라는 민원입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그 오피스텔이 원래는요, 맨 처음에 허가 받을 때에는 600세대 오피스텔을 받았는데 실지로 지금 진행하는 걸 보니까 700세대가 넘고 있어요. 그래서 더 이 공사가 복잡하고 굉장히 여러 교통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일단은 그거를 진행하는, 물론 건설과가 담당 책임자인데요. 환경위생과도 이 사안에 대한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부분 민원인들하고 접촉해서 좀 점검을 잘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환경위생과 지금 여기 자료 24쪽에 보면, 단원구청 환경위생과 위생업소의 현황을 보면 저희 시가, 단원구청과 상록구청을 합쳐야 되겠지만 우선 단원구청을 보면 위생업소가 5,833개고요. 거기에 여러 가지 분류를 해 놨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코로나 2.5단계가 오래 되면서 영업을 못하는 여기 사업소, 특히 저녁에 식사하고 나서 사업이 활성화되는 그런 사업장들이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이런 민원들이 오고 있는데, 혹시 담당 과장님은 지금 단속이나 이런 거의 어떤 민원을 들으시는지.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분들이 굉장히 어렵죠. 근 1년 동안에 영업 집합 제한 금지가 되어 있으니까 영업을 못하고 그야말로 손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걸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정부의 방침이기 때문에 저희는, 9시까지 또 영업을 하잖아요? 일반음식점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저희 직원이 4명씩 조를 짜가지고 8시 반서부터 10시까지 계속 점검 나가고,

나정숙위원 매일.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네, 매일이요. 그리고 또 경찰이랑 같이 합동점검을 일주일에 두 번씩 나갑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수시로 경찰 같은 경우에는 112로 신고가 많이 들어가요. ‘저기 9시 이후에도 사람이 모여 있다 또 5명 이상 모여 있다’ 이렇게 하면 경찰에서 저희한테 전화를 해서 같이 가서 행정처분을 같이 하고, 그런데 행정처분보다는 5인 이상 같은 경우에는 그냥 계도 위주로, ‘그렇게 모여 있지 말고 마스크 잘 써라’ 이렇게 계도 위주로 현재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집합 금지되고 있는 유흥주점에는 몰래 영업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그것 같은 경우에는 경찰이랑 같이 합동점검을 해서 저희가 고발조치를 몇 건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상록 환경위생과장님도 이 사안에 대해서 혹시 설명,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행정상 처리 사항은 동일합니다. 동일하고 최근에 집합 제한이 돼 있는 업소들이 너무 어렵다보니까 본인들이 단체에서 간판에 불을 켜고 이렇게 시위를 하고 문을 열어놓고 청소를 한다는 내용으로 해서 시위,

나정숙위원 시위하듯이.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예. 그래서 그런 동향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예의 주시하고 보고 있고, 나머지 부분들은 저희도 똑같이 매일 같이 저녁에 저희 부서 직원들이 나가서 단속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24시간 또 재택 대기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아무튼 지역적으로 코로나가 확산되지 못하도록 하는 부분에서는 양 구청에서 동일하게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환경위생과 수고가 많으신데요. 사실 여기 유흥·단란 이런 업소들, 위생업소들이 서울에 있는 큰 대형 업소랑 똑같이 그렇게 시간을 규제하는 거에 대한 불만이 많으시고 이 분들도 사실은 소상공인이고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 지속하는 거에 대한 답답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코로나에 대한 또 지도를 위해서 우리 위생과가 열심히 하시는 거에 대해서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고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면서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양 구청장님과 해당 동에서 현장에서 고생이 많으시고요.

구청장님, 경기도 재난지원금 관련해서 오늘이면 경기도의회에서 원 포인트로 해서 통과가 되는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화폐로 아니면 신용카드로 입금의 형태인데 지난번과는 좀 다르게 이번에는 외국인의 범위도 경기도에서 포함이 됐더라고요, 결혼이민자나 영구권의 거소 신고자까지. 그래서 좀 더 인원이 확대되는 것 같고요, 지급 대상자가. 물론 지난번에 제가 한두 차례 그런 관 행정 단위에서는 더 이런 실무적인 경험들의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 부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들이 또 지침들 내려오면 설 전에 지급을 하게끔 또 경기도에서 나온 부분 있어서 또 한편으로는 설 명절 앞두고 해당 동에서는 이런 행정의 소요되는 부분이나 관심들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청장님들께서 잘 살펴봐 주시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김제교 네, 알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강원 그거는 위원님 예측이 돼서 전산 관련된 부분 시스템은 다 준비해 놓고 있고요. 본청 기획예산과 TF팀에서 총괄해서 지침을 시달할 텐데 하여튼 차질 없이 집행이 되도록 이렇게 준비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최근에 집행부에서 동별 순시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 관련해서, 물론 지역의 선출직 의원님들도 함께 참여하고는 있습니다만 그 이후에 나왔던 내용들이 주로 생활민원도 있겠지만 정책적인 사항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각 동별로 일단 취합이 되는 내용들에 대해서 한 차례 지역에 있는 의원님들께 자료를 제공해 주시고요. 또 물론 그것 관련해서 조치 사항도 단기적인 것도 있고 중장기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조치 사항들 함께 같이 보고를 한 두 차례 정도 해 주신다면 지역의 시·도의원님들도 그런 부분들 같이 챙겨가면서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함께 챙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강원 주민과의 대화 동 순시가 명절 끝나면 마무리가 되는데요. 그 시점 이후에 총괄 이렇게 불편 사항 이런 것들 받은 거를 취합해서 시·도의원님하고 구에서 이렇게 간담회 이런 부분을 준비해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사항 번거로우시더라도 그런 부분들 다 챙겨주시기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강원 네.

김태희위원 코로나 관련해서 환경위생과 2개 과가 보면 현재 다중이용업소를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보면 양쪽에 자료들이 있는데, 업종이 한 몇 개나 됩니까? 종류가. 개수가 아니라 분류 종류가.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기본적으로 저희가 말씀드리면 일반 지금 현황에도 21페이지 보시면 있겠지만 일반·휴게·유흥·단란·제과·이미용 이 정도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구에서 담당하고 있는 부분이.

김태희위원 어떻게 보면 현재 위생 어떤 식기라든가 이런 플라스틱, 아크릴판도 제공되는 거 현장에서도 봤었거든요, 그래서 시 로고도 있고. 그래서 충분한 개수는 아닙니다만 그런 부분들이 식당에 가게 되면 그런 거 볼 수가 있어서 상인 분들도 이런 부분들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감사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점 있었고요.

저는 자료를 좀 요청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양 구청에 보면 개수, 개소를 하셨는데 좀 통일적으로, 2개 구청이 서로 분류도 다 달라요. 물론 그런 부분들 통일적으로 업종에 대한 부분의 개수를, 지금 실질적으로 많이 코로나 때문에 어렵다고 하시는데 그런 폐업이 되거나 신고가 되거나 등록이 되거나 그 현황들을 갖고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그게 비교를 해 봐야 실질적으로 코로나로 많이, 물론 코로나가 주된 원인이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한 거 혹시 자료 한 번 보시거나 한 적이 그런 자료가 있습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분석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것 관련해서 어떻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자료를 드리고요.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의외로 폐업이 많을 거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폐업보다는 승계하고 신규가 지금 오히려 약간 거의 비슷하지만 폐업하고 비슷한 수준의 지금 개업들 하고 계십니다, 승계도 하고 있고.

그래서 오히려 너무 비관적이지는 않고요. 그래도 끊임없이 소상공인들께서 폐업도 하지만 그걸 승계도 하고 때로 신규 개업을 하려고 신청서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이라면 다행입니다만 일단은 그 두 개 구에서 업종별로 2019년, 지금 보니까 2020년 12월 31일 기준이거든요. 2019년 12월 31일 기준하고, 2020년 12월 31일 양 2년간의 그거를 좀 정리를 해 주셔서 그걸 한 번 제출해 주시고요.

또 아까 말씀하셨듯이 현장에 최근에 특별방역지침 위반한 사례 부분들에 대해서 접수 건수가 있을 거고 그거에 대해서 물론 행정조치라는 게 다 벌금하고 이런 과도한 부분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계도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행정조치를 어떻게 했는지 그거에 대한 자료를 같이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네, 자료는 제출 드리고요.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단속 위주로 하지는 않았고요. 물론 저희도 한 7건 정도가 있습니다. 계도 위주로 많이 드렸고, 단속한 실적들은 한 7건 정도 해서 경찰들하고 협조해서 고발 건수가 좀 있긴 한데요. 아무튼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같이 통일적으로 자료를 논의해 주셔 가지고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주민복지과요.

현재 경로당은 운영을 하고 있지 않겠습니다만 경로당의 안전성 차원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기로 했었지 않습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김태희위원 이게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도 한 번 의회에서도 문제 제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여기 보면 안전점검의 내용이 소방, 전기, 승강기 이런 부분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대상을 보면 각 구청별로 경로당 전체를 다 하는 게 아니라 우선은 시립 중심으로 하고 민간은 민간의 영역이니까 민간 아파트나 단위에서 하는 안으로 해서 계속 이 사업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의회에서 행정감사 때도 이야기를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예산도 크게 들어가지도 않고, 물론 안전에 있어서 특히 소방과 전기 차원에서는 민간에도 예산의 문제라고 한다면 아니면 2년에 한 번씩 하시든가 이런 부분에서도 좀 관심을 가져주십사 라고 요청을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도 실질적으로 변동이 없어요.

이 부분은 좀, 진짜 어려운 사항입니까, 아니면 그렇게 할 필요가 아예 없습니까? 괜한 우려입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일단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요. 하고 있기 때문에 안하는 거고요. 그리고 연립이나 이런 공동주택은 저희가 할 예정입니다.

김태희위원 연립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예, 연립,

김태희위원 예를 들면 아파트 내에서도 신규,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하고 있는 걸로,

김태희위원 아파트나 이런 부분에서 좀 더 노후 된, 어떻게 보면 20년, 30년 된 아파트들도 있고요. 막상 가면 베란다 같은 데 가스관을 연결시켜서 거기서 어떤 국을 끓이신다거나 큰 그릇 같은 걸 하신 경우가 있어요. 물론 그건 아파트 내에서 그냥 임의로 관리소에서 민원 있으니까 이렇게 해 준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그런 부분들을 관에서, 특히 노후된 부분에 있어서 민간 쪽을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십사 요청을 드렸거든요. 이런 부분들 진짜 어려운 일인지 싶어서 다시 한 번 요청을, 검토를 한 번 드리겠습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알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강원 위원님, 제가 잠깐 말씀드릴게요.

공동주택 민간 경로당 시설인데 이거는 일정 규모 이상은 전기 같은 경우 1000킬로 이상이면 안전관리자를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경로당도 그 공동주택의 부대시설이기 때문에 매월 안전관리자 선임된 사람이 가스나 전기는 점검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서, 우리가 예를 들어 시에서 재정 여건이 좋다면 많이 드는 돈은 아니지만 지원이 되면 중복 지원도 되는 부분 있고 그래서 아마 예산 부서에서는 여러 어려움 때문에, 재정 어려움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자꾸 이렇게 빼는 것 같은데 어쨌든 지금 말씀주신 위험도가 높은 부분은 차별적으로라도 앞으로 점검하는 쪽으로 이렇게 개선을 해 나가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구청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를 드리고요.

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작년에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경로당의 활성화에 대한 조례가 통과가 됐어요. 그래서 민간 주택 영역입니다만 실질적으로 아파트의 어떤 중대한 개보수 사항이 아닌 그것 관련해서도, 민간의 영역까지도 다른 지자체는 해 오고 있었던 부분들을 의회에서 그런 조례로 해서 했어요.

그래서 구청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논리라고 한다면 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추세가 그렇습니다, 구청장님.

큰 비용도 아니기 때문에 좀 관심을, 지금 코로나 때문에 경로당도 닫고 하면 이쪽 예산도 솔직히 불용되는 게 많을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에서 좀 단계적으로라도 검토를 해 주십시오. 요청을 좀 드리고요.

○단원구청장 이강원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마지막으로 무단 청소와 관련해서 지난번에 상록구 환경위생과장님께서 특정 동이긴 합니다만 반월동의 주 메인 도로 부분에서 오전에 한 두 차례 정도 한 번 살펴봐 주신다고 하셔서, 그 이후로 훨씬 더 개선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출근할 때 보면 보면 그런 쓰레기 더미들이 좀 더 줄어드는 부분 보긴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을 갖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아무튼 코로나 시대를 맞아가지고 우리 주민들 복지라든가 위생 쪽에 특별히 일들이 많은데 우리 양 구청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우선 업무보고 보고 양식을요, 양 구청이 좀 같이 이렇게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사회보장대상자 관리 현황이라든가 복지급여 통합 및 비수급 위기가정 발굴 이런 거 상록구에서는 전년도 하고 이렇게 비교해 가지고 상당히 잘해 주셨어요. 그래서 단원구도 가급적이면 같이 맞춰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단원구 주민복지과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 15페이지예요.

여기 어떻게 대부도 급식전자카드로 이렇게 지급되고 있는데 도시락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나요? 특히 요즘 학교도 이렇게 하고 해서.

저는 이런 부분들이 정말로 자라나는 아동들한테는 상당히 한 끼 먹는 이 급식이 중요한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사실은 이게 실질적인 그런 효과는 못 낼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대안을 좀 마련했으면 좋겠는데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도시락업체하고 협약을 통해서 배달하는데 여기 대부도 같은 경우는 16건밖에 안 되고 그러니까 업체에서 효율적인 면에서는 만들어 가는데요. 저희가 다른 방법을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직접 도시락이 이렇게, 급식이 아동들한테 전달될 수 있도록 인원수하고 상관없이 뭔가 시에서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그런데 카드를 또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갖고 저희가 도시락으로 변동시키는 게 쉽지마는 않습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목적은 도시락을 직접 아동들이 먹게 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그 목적에 충실할 수 있게끔 방법을 찾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지금 보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는 소지를 상당히 안고 있어요. 그래서 아무튼 업무보고 할 때 그 이후 대비를 한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예산이나 이런 것들 보면 양 구청이 전년도하고 비교해 가지고 특별하게 이렇게 늘어나 있는 그런 예산들이 없어요. 정말로 저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가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특히 자영업자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빚내가지고 이렇게 하고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분들이 자칫 예를 들어가지고 도산이나 이렇게 하면 바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상당부분 소지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무튼 양 구청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올 한해 대비를 충분히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양 구청에서 하시는 일들은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 한파에 폭설에 시청에서 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구청에서 산하 우리 동 행정복지센터 통해 가지고 공직자들이 정말 밤새서 하시죠. 온갖 궂은일들은 우리 구청에서 다 하시는데 수고들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우리 시민들은 구청을 바라보는 어떤 희망적인 그런 새해가 됐어요. 그래서 구청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들 다해 가지고 새로운 분들도 계시고 그러는데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몇 가지 주문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제가 쉬는 시간에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경로식당의 운영비 부분에 대한 사용은 행정 어떤 지침이 사실은 현장하고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민복지과하고 다시 협의를 해 가지고 그러한 부분에 어려움이 없도록 좀 해소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코로나 시대 맞이해 가지고 자영업 중에 배달을 하는 업종이 굉장히 플랫폼을 통해 가지고 많이 생겨났어요.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찾아가지 않고 배달하는 업체에 대해서 위생이나 또 원산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데 아시다시피 양 구청의 우리 위생 담당들께서는 그런 부분을 시민들을 대신해 가지고 철저하게 점검 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집단급식을 하는 데가 많이 있는데 아픈 기억이지만 저희들이 용혈성요독증후군이 우리 시에서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마무리도 되고 또 좋게 결과가 나오는 시점이기도 하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재차 발생하지 않지 않도록 위생 점검 등등을 철저히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로당 예산 중에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하는 예산이 있을 겁니다. 양 구청에 제가 확인을 했는데 그 사업에 대한 자료를, 어떻게 설치를 하고 어떤 형태로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저희가 조금 있으면 우리 명절 설이죠. 항상 이맘 때 되면 또 많은 걱정들이 설맞이 제수용품 어떻게 장만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 걱정 많이 하는데 물가야 저희들이 어떻게 조정을 할 수 없지만 사실은 우리는 도매시장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우리 구청에서 신경을 써 주시고요. 특히나 도매시장 같은 경우 원산지 표시나 이런 부분들 꼭 좀 확인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현장에서 고생 많이 하시는 우리 구청장님을 비롯한 우리 과장님들의 분발이 우리 시민들한테는 큰 힘이 됩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시민들한테 희망을 주는 그런 구정을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해서 추가로 간단하게 하실 위원님,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아까 구청에 경로당 물품 체크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아울러 후원 들어오는 물품들 지금 체크 안 하시잖아요. 그죠? 후원에 대해서는 전혀 손을 안대시고 계신다고 보고 들었는데, 복리후생 물품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지원될 거예요. 거기에서 저뿐만 아니라 의원님들이 받으시는 민원이 뭐냐 하면, 더군다나 요새 경로당 문을 닫고 있으니까 물품을 회장님들이 집으로 가져간다, 막 휴지 등등. 그다음에 올해부터 쌀 지원하는 거는 80킬로씩 일괄적으로 아니라 아마 급식 인원수대로 지원하는 걸로 노인복지과에서도 바꾸고 있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물품대장을 할 때 이것도 그냥 한 번 후원 들어오는 물품 어디서 들어왔고 언제 들어왔고 어떻게 썼는지 이런 것들도 회장님들한테 또 사무장님들한테 이렇게 기록해 놓을 수 있는 것만 해도 이런 민원들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양 구청에서 하실 때 그런 물품들에 대한 대장도 체크를 한 번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소운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양 위생정책과에 외식아카데미 하시잖아요. 외식아카데미 하시는데, 제가 지난번에도 부탁드렸지만 외식아카데미 하시면서 그 학생들 모집하느라고 지역에 있는 여기와, 이 취지와 관계없는 분들 다 여기에 등록하셔 가지고 과정 하지 않도록, 정말로 창업을 하거나 재교육을 하는 분들 위주로 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체크 해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이정민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식당에서 지금 덜어먹는 그릇들 이런 것들 지원해 주시잖아요? 그것 자료로 물품 지원하는 내역 그다음에 지원 기준 그런 것들 한 번 자료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환경위생과에서 식당에 물품들 지원하는 게 있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그거는 저희가,

이경애위원 수저 세팅지, 덜어먹는 개인 식기 그다음에 단원구는 집게 이런 거 지원하시더라고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아니요. 그것 하는데 시 위생정책과에서 저희한테 물건을 주면 저희가 그거를 나눠주는 것만 하지,

이경애위원 아, 배부하시는 거예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한명애 배부만 하지 모든 시책은 위생정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거기서 받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저 자료 좀 요청하겠는데요. 환경위생과 아까 현대건설 중앙 힐스테이트 민원 한 90건 정도 그 내용을 좀 자료로 주시고요.

그다음에 양 구청 환경위생과에서 2.5단계 이후에 단속하셨던 내용을 정리하신 게 있으면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단속했던, 아까 말한 대로 그냥 계도만 했지 실질적으로는 그런 것들을 강력하게 하지는 않는다 하는데 그중에서도 지도에 걸린 어떤 여러 사안들을 통계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환 우리 위원님들께서 우리 양 구청을 상대로 업무보고에 있어서 여러 가지 질의를 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해 있는 양 구청이기 때문에 아무튼 올해도 역시 잘 해 주시라 믿고요. 특히 무단 불법투기라든지 아이들의 급식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더욱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또한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 내용 중에 자료 요청하신 것은 의결 전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양 구청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안동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안동준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이기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균 외국인주민정책과장입니다.

김선미 외국인주민지원과장입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 2020년 주요성과, 2021년도 비전과 추진 과제, 중점 추진 사항,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기본현황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2개 과, 6개 팀, 현원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서별 주요 기능은 표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6쪽, 2020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내실 있는 외국인주민정책 추진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2번째로 유럽평의회가 주관하는 상호문화도시에 지정 되었으며,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비대면 홍보 및 세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였습니다.

또한 안산시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지원 민관협의체를 운영하여 외국인주민 지원 정책 추진에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습니다.

고려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외국인주민 권익 보호 및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연계한 고려인문화센터 운영, 일자리 사업 지원 등을 통해 고려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였으며, 외국인주민 인권 증진 기본계획 연구용역 추진, 응급지원 사업,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를 통한 78건의 정보 제공 영상 게시 등 외국인주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살맛나는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를 조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020년 상반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다문화포용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특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관계자 및 부서와 소통하여 365일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등 인프라 개선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부부로 전선 지중화 사업 협약 체결과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다문화가족 및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내실화를 위해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을 상록구로 확대 운영하였고,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기관 연계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공교육 진입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운영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한국어교육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문화의 다양성 이해 확산 및 지역공동체 형성 강화를 위해 제13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내·외국인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경기도 문화의 날 공모 사업에 선정, 도비 지원 사업으로 세계 공연 영상 제작 및 문화체험 꾸러미 발송 등 비대면 문화콘텐츠 사업 확대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자전거여행, 걷기 행사 등 소규모 문화체험 추진과 유튜브 <원곡클라스> 운영으로 외국인주민에게 코로나 상황 및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였습니다.

안정적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 운영을 위해 맞춤형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 실시와 정보 소통 채널인 안산하모니를 8개 언어로 발행하였으며,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으로서 외국인주민에게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 비전과 추진 과제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생생한 글로벌 도시 안산」이라는 비전 아래 상호문화도시 안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적응 지원과 사회통합이라는 전략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추진 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 2021년 중점 추진 사항은 부서별 업무와 중복되는 관계로 11쪽부터 부서별 업무계획을 통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외국인주민정책과 소관으로 15쪽, 「안산형 상호문화도시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용역」입니다.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지수분석 결과에 따른 안산형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외국인·다문화 관련 기존 자원을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합니다.

본 용역을 통하여 효과적인 상호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상호문화도시 인지도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6쪽, 「국제문화센터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입니다.

국내 유일 내·외국인 상호문화 교류 및 공동체 복합 공간인 국제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용역은 2월에 착수하여 8월까지 준공할 수 있도록 하여 국제문화센터 건립 절차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7쪽, 「고려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 강화」입니다.

고려인문화센터 운영, 동포인식 개선 사업 추진, 고려인주민 지원 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고려인 주민들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18쪽,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및 인권 감수성 증진」입니다.

외국인주민상담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출입국 관련 민원 사항 등을 사례별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등으로 적극 홍보하겠으며, 복지 사각지대 외국인주민의 보호를 위한 응급지원, 민·관 자원 네트워크 활성화로 외국인주민 인권 감수성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9쪽, 「내·외국인이 즐겨 찾는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운영」입니다.

특구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증대를 통해 특구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고자 합니다.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특구 이미지 개선을 꾀하고, 특구 내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및 관련 홍보도 병행하여 내국인도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안전한 특구 만들기에 전념하겠습니다.

20쪽, 「다문화마을특구 전선·통신 지중화 공사」입니다.

동 사업은 한전 지중화 공모 선정으로 추진되며, 부부로 1.4km 구간을 전선과 통신선, 자가통신망 등 가공선로를 지중화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한전 및 통신사에서 지중화 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1/4분기 도로굴착 심의를 받을 예정이며, 5월 착공해서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문화마을특구의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신속하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외국인주민지원과 소관으로 23쪽, 「아시아 문화놀이터 썬데이 마켓 운영」입니다.

다문화특구를 기반으로 아시아 공예마켓, 다문화 공연, 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문화놀이터 구축을 통해 특구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4쪽,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기관 연계 사업」입니다.

여성가족부 시범사업 2차년도 사업으로 지역 내 관련 자원들의 체계적인 연계 체계를 통하여 규모와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고 갈수록 다양한 서비스가 요구되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25쪽, 「다문화가족 및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내실화」입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 운영 및 특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교류 소통 공간 운영 및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한국어교육을 지원하여 우리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진로·진학상담, 심리정서 지원 및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6쪽, 「외국인주민 문화·체육 활동 지원」입니다.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및 안산컵 국제친선 태권도대회 등 지구촌 문화행사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시기와 추진 방법을 검토하여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으며, 외국인 수용정책 일환으로 국가별 공동체 페스티벌 및 대표 다문화축제 지원을 통해 외국인주민 간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코로나 정보 외 각 나라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유튜브 제작과 지구촌 합창단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외국인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7쪽, 「안정적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 운영」입니다.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과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하고,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 소통을 위한 소식지 안산하모니 및 법률 가이드북 발행 등 다양한 정보 채널을 공유하여 안정적 사회통합이 이루어지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책자를 참고해 주시고, 이상으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다문화특구에 가면 다문화특구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습니다. 굉장히 활기차고 다양한 외국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이런 특구만의 어떤 특수성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많이 나오시지도 않고 작년과 지금 현재 이런 부분에 있어서 소통이나 또 교류나 또 여러 가지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도 잘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지금 현재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어떻게 되고 있는지 과장님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가 작년 2월 24일부터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월 중에 잠깐 완화됐을 때 한 3주 정도 개방을 했었고, 다시 비대면으로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연간 상담 건수가 보통 한 35,000건 내외 정도 되는데,

나정숙위원 35,000건이면 보통 하루에 몇 건 정도 상담이 되는 건가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한 달에 한, 한 달에 3천 건 정도이니까 한 천 건 정도 이렇게,

나정숙위원 하루에 천 건이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예, 그 정도. 전화상담 포함해서 다 그 정도 되는데,

나정숙위원 전화상담 포함해서.

여기 상담선생님은 다양한 나라의 이렇게,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11분이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15개 국어로.

나정숙위원 11분이 천 건이라면 한 분 정도 100건 이상 상담을 하신 게 되겠네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예, 그렇죠.

나정숙위원 네, 계속 말씀하시죠.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그렇게 해서 지난해에는 사실은 원활하게 이렇게 상담을 해 드렸다고 말씀드리기는 참 어렵지만 그나마 그래도 어쨌든 전화 상담을 통해서라도 답답한 자기 나라 말을 들으면서 그런 부분도 좀 있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애로사항에 대해서 해결할 부분은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큰 저거 없이 잘 해 왔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을 하다가 보니까 센터에서도 뭔가 좀 이렇게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주로 많이 상담하시는 게 법무부 민원 관련 때문에, 사실 하자면 인터넷에 사전에 등록 신청을 하고 오셔야만 되는데 그 절차를 모르시는 분도 상당히 많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간단하게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제작해서 페이스 북에 게시를 하고 그래서 홍보를 좀 해서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현재 관련 동영상이 한 80개정도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지금까지는 그래왔고,

나정숙위원 이 동영상은 유튜브 원곡 클라스랑은 다른,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아니요.

나정숙위원 다른 거.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예. 안산시,

나정숙위원 여기 센터에서 올리는 거,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센터에서 자체 인력을 가지고 제작해서 각 나라 언어로 만들어서 올려놓은 겁니다.

올려놓은 거고, 원래 다음 달부터는 전화상으로 상당히 애로를 느끼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는 줌 화상 플랫폼을 이용해서 화상 상담을 개시하려고 지금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여기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가 더 활성화되고요. 여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일하느라고 상담을 직접 가지 못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애로점이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해소할 수 있는,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이분들의 여러 가지 애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국제문화센터 지금 사업이 진행 중이잖아요, 과장님?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네.

나정숙위원 국제문화센터 지금 소요 예산이 200억인데 이 200억에 대한 부분 저희 시비로 진행하실 건가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그 예산은 제가 저 개인적인 담당 부서장 입장에서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고요. 사실 최근까지 외부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들 노력도 하고 자료도 제출하고 여러 가지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저희 시에서 개소한 서울 사무소의 직원 분들도 오셔가지고 저희들 지금까지 기록 관리한 게 한 22차례 정도 정책 건의도 드리고 방문도 하고 자료도 제출하고 해서 했지만,

나정숙위원 여기는 어디 중앙정부,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중앙정부,

나정숙위원 법무부?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아니요.

나정숙위원 어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중앙정부의 여러 군데, 문체부 이렇게 여러 군데 했습니다, 내용은 제가 자료가 지금 없지만.

나정숙위원 과장님 저희 심의 받을 때 국도비를 많이 받으신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확인하는 거고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최근에 그래서, 지금도 국도비 확보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요. 어쨌든 그 과정에서 또 지나간 거를 돌이켜 봤을 때 저희들이 행정절차를 제때 이행을 못해서 확보를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작년에 의원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올해 예산을, 도시관리계획 변경 예산이 반영됐는데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되면 행정절차는 모든 게 종료가 됩니다. 특히 도비 같은 경우에는 행정절차를 이행을 다 안 하면 아예 반영조차 안 해 주기 때문에 그런 계기가 생긴 것 같고요.

하여튼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결론적으로 나중에 가서 국도비 확보가 어려우면 시비로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여기 건물의 완공을 언제로 지금,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용역에 보면 건물은 2022년도에 착공해서 2023년도에 준공하게 돼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2023년에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예.

나정숙위원 지금 여기 절차하고 용역을 진행하는 가운데 저는 우리 외국인지원본부 앞에 여러 외국인주민들이 아까 말한 서로 교류하고 만나고 정보를 얻고 이런 장소들이 필요해요. 특히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거죠.

그런데 그 커뮤니티 공간이 어떤 밀폐되고 실내가 아니라 광장처럼 자유롭게 그들이 모일 수 있는 곳이 필요한 건데 그곳에 가장 유효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이 지금 현재 국제문화센터 이 사업이 그렇게 할 수 있다 라고 보고요.

지금 여기 세계음식플랫폼이나 문화체험관을 한다고 하지만 저는 이 센터의 중심이 거기에 있는 외국인주민들 그리고 우리 안산의 주민들이 모여서 이 다문화특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랑 이런 것들이 되어야 된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1층, 2층, 3층, 4층 이런 식으로 기존의 건물처럼 하면 제가 생각하는 그런 외국인주민이 필요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과연 활용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과장님, 이 사업을 진행할 때 보다 좀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 원한, 바람을 담아서 설계를 하실 것을 부탁드려요, 특히 전문가들도 그런 걸 잘 알 거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님 아시잖아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잘 모이시지 않지만 굉장히 많이 모이고, 물론 바둑도 하고 게임도 하고 서로 일자리도 찾고 그러면서 그 앞에 물건을 들고 기다리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서로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지금 저희들이 업무보고 상에 표시해 놓은 1층, 2층, 3층, 4층 이렇게 자료 제시한 부분은 용역 수행 결과에 나온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게 확정되기까지는 공론화 과정도 거쳐야 되고 의회 보고도 되어야 될 거고 또 지역주민들 의견도 반영을 해야 될 겁니다. 그런 과정을 다 거쳐서 용도가 결정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나정숙위원 열린 공간으로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눈치 안 보고 서로 만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건물 앞에 아시다시피 어린이공원으로 되어 있으니까요. 그 공원을 잘 활용해서 그런 공간도 확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도시관리계획이 변경되면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실시설계비가 반영되어야 되기 때문이 용역이 끝나면 의회에서 도와주시면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하나 더 질의하겠는데요. 이주 아동·청소년 지원 기관 연계 사업이요.

과장님, 지금 이거는 위탁을 주고 있는 건가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지금 글로벌청소년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지금 이주 아동·청소년이 계속 저희 시에 많이 오고 있나요? 어떻게 되고 있나요? 2020년에 17,220명이라고 하는데 이 인원은 계속 증가하는 건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저희가 법무부 통계를 봤는데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현황이 2015년 이후로 계속 증가하고 있고요. 2015년 대비 한 60%가 증가한 걸로 나왔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이유는 뭡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지금 계속 그러니까 결혼이민자 분들께서 고국에 두고 왔던 자녀분들을 데려오시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나정숙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여러 사업도 굉장히 필요하게 생각이 드는데 어떤 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지 자료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지금까지 인원의 지금 현황 있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네.

나정숙위원 그것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시간이 다 돼서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다문화마을 지중화 사업 공사 지금 진행 중인데 자세한 자료에 대해서 진행 사항과 언제 마무리되고 예산 이런 부분의 현황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마무리 발언하면서 지금 유튜브 방송 원곡클라스가 18편인가 진행되는 것 같은데 어떤 거는 굉장히 몇 천회 조회했습니다. 어떤 편은 한 100회도 안 되는 것들도 있고요.

그래서 조금 더 저희 원곡동의 다문화특구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서 콘텐츠를 다양하게 하셔서 좀 더 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외국주민정책과인가요? 아니면,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지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원과에서 이렇게 좀 더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이후에 저희 상임위에서 다시 한 번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5분 정도만 배려하고요.

김태희위원 네.

본부장님, 아시겠습니다만 경기도에서 재난 기본 지원금이 나온다고 설 전에, 이번에 외국인 부분도 좀 더 이렇게 더 범위를 넓혔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재난기본소득 TF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협조를 최대한 많이 해 주셔야 외국인과 관련해서, 지난번처럼 특구 내에서만 홍보하기보다 동별로, 천 명이었나요, 2천 명이었나요. 이상 되는 동에도 현수막을 좀 다 다국어로 이렇게 해 주셨는데 그런 부분의 관심을 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안동준 네.

김태희위원 고려인 주민 쪽 관련해서 줄곧 몇 차례 계속 이야기 되는데요. 거기 선부동 땟골 말고 대학동 쪽 그 쪽에 대한 부분 새로운 지원 방안이나 이런 계획들을 좀 갖고 계십니까?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저희들이 최근에 미르를 통해서 필요하신 이런 부분을 좀 확인을 했었고요. 사실 1월 달에 위원 위촉식을 하고 회의를 하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워낙,

김태희위원 위원회 말씀하시는가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예. 그래서 지금 한 300명대로 내려왔기 때문에 2월 초에,

김태희위원 2월 초에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예. 바로 위원회를 개최해서 저희들이 수집한 고려인들의 지원 대책을 한 번 보고를 드리고요. 또 위원님들 의견도 받고 그래서 정리를 하고 또 협의를 하고 해서, 하반기에 회의가 두 번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이후에도 하겠지만 하반기에는 그 안을 가지고 지원책을 확정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회를 통해서.

그리고 상록구 쪽에는 예전에 미르의 대표님이 말씀하시기로 가장 필요한 게 아동 위탁 이런 부분 말씀하셨는데 최근에 석호경로당 2층에 석호가치키움터가 개소됐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다함께돌봄센터.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정원이 25명인데 확인해 보니까 현재 고려인 자녀는 1명이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 비율은 확정 안 해 놔서 그 부분도 미르에다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게 개소가 됐으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내 좀 해 달라, 여기까지입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위원회뿐 아니라 거기 필요한 아이들 한글 교육이라든가 아니면 아동 돌봄이나 이런 형태를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다시 한 번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아시아 문화놀이터 썬데이마켓 관련해서 총 한 다섯 차례 계획을 하고 있는데, 좀 어떻게 기획안들이 나왔습니까? 준비하고 있습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그동안에 저희가 매주 주말에 힐링콘서트라고 해 가지고 저희 본부 옆에 광장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위로를 하는 음악회를 했었어요, 몇 년 간. 했던 거를 확대해서 거기서, 그 음악회를 하다보니까 거기서 말씀처럼 옷 같은 거 파시는 분도 계시고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가 이루어져서 그걸 체계적으로 저희가 공예품도 팔고 또 문화행사도 하고 좀 확대해서 하는 걸로 하는데 지금 코로나 상황 때문에 상반기 좀 어렵지 않을까 하고요. 하반기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거를 위탁을 줍니까? 아니면 누가, 기획의 주체가 누가 합니까? 이 사업 썬데이마켓이라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현재 저희가 특별한 계획은 없는데 아마 전문적인 업체를 저희가 섭외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태희위원 이후에도 한 번 다시 한 번 저희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문화가족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내실화 사업 보면 지금 현황이라고 해서 다문화가족 학생(내국인), 이주배경 청소년(외국인)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물론 통계 자료는 서로 상이하겠습니다만 어제 같은 경우 이중 언어 관련된 조례 하는 과정에서도 좀, 그때 과장님께서 참석하시면서 이런 내용들 인원 파악이나 제대로 말씀 또 해 주지 않으신 부분 있어서 엄연히, 물론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자료들도 그럴 때 같이 좀 말씀해 주시지 않았던 게 좀 안타깝더라고요. 조례를 심의하고 할 때는 좀 그런 부분, 기초 자료 이런 부분들을 좀 잘 꼼꼼하게 준비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예.

김태희위원 어려움만 호소하시기보다 그런 부분들 다시 한 번 요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외국인주민 체육 보면 국제친선 태권도 관련해서 과장님 인수인계를 혹시 잘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안산 태권도 시범단 그 부분은 어떻게 좀 정리가 되어 가는 갑니까, 방향이? 그때 뭐 비율 관련해서 이런 부분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제가 그냥 서류상으로만 간단하게 인계를 받았는데요. 지금 제가 코로나 관계도 있고 해서 구체적으로 시범단에 대해서 내국인과 외국인 비중이라든지 이런 거를 구체화를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태권도협회장님이 새로 선거가 월요일 날 끝났다고 들었는데 좀 같이 협의를 해서 안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지난번에 의회에서 논의됐던 내용 그것 다시 한 번 리서치 하셔서 그거에 대한 부분들 한 번 같이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다음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자료를 좀 주시는데요. 센터가 지금 6개가 있어요. 센터별로 해 가지고 위탁하시는 분들 그리고 사업, 분장 사무해 가지고 주시고, 제가 우리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보면 항상 우려스러운 게 왜 이 안에 센터들이 이렇게 많아가지고 중복되지 않을까 그리고 여기 예산만 봐도 국제문화센터를 빼더라도 이 예산이, 적지 않는 예산들이 이렇게 가고 있어요.

제가 나열을 한 번 해 볼게요.

국제문화센터는 건립이 이제 들어가잖아요,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셨고. 고려인문화센터, 잘 아시다시피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음에 글로벌다문화센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센터를 바라보는 입장이, 국제문화센터 안에 그러면 우리가 다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닌가. 예를 들어서 고려인센터, 문화센터도 들어가야 되고 청소년센터도 들어가야 되고 다.

가면 갈수록 업무분장을 좀 간단하게 하면서 스마트하게 가야 되는 게 아니고 더 많이 막 늘어나요. 물론 외국인주민들이나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절하게 저희가 업무에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센터나 조직이라면 좋겠는데 그 안에 보면, 위탁을 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것들 보면 서로 중복돼요, 센터를 운영하면서 하는 프로그램도 중복되고.

그래서 업무분장 사무에 대한 자료를 이렇게 센터별로 해 가지고 좀 주시고, 국제문화센터 아주 좋죠. 좋죠. 만들어놓고 안산의 다문화, 이주 근로자들 전부 다 와 가지고 어우러지면 얼마 좋습니까?

그런데 지금 다른 센터에서는 그런 걸 못하는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다른 센터들이 정말 잘하고 있다면 저는 평가해 가지고 오히려 그런 잘되고 있는 센터를 지원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어요.

뿐만 아니라 우리는 그와는 별도로, 우리 외국인주민지원본부하고 별도로 사할린동포사업소가 또 있어요. 그죠?

경로당도 벌써 중국동포를 위한 경로당이 한 4개 정도가 별도로 또 신설돼 있고, 곳곳에 있는데 다만 이런 센터의 기능들을 이제는 좀 정리를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예산 절감의 차원도 있지만.

이것들 전부 다 위탁하다 보니까 위탁이, 우리가 파악 못한 위탁 사업들 굉장히 많이 중앙정부나 도로부터 해 가지고 자기네들 스스로도 받아내요, 공모사업 해 가지고.

우리가 여기에 나와 있는 2억, 3억, 5억의 예산들 별도로, 본인들이 별도로 사업공모 해 가지고 그걸 가지고 사업도 하고 그러더라니까요, 가보니까. 물론 본인들이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의회에서 보면 통제가 안돼요, 기능이 중복되는 것 같고.

그래서 우리 안동준 본부장님, 센터별로 해 가지고 그 업무분장을 확실하게 보시고 줄일 것은 좀 줄이든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안동준 하여튼 위원님 그 내용 잘 알겠고요. 일단 저도 여기 온 지 한 6개월 됐는데 그런 생각을 조금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그게 쉽게 단시간에 하는 게 아니고 중장기적으로 아마 좀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저희가 글로벌다문화센터나 청년지원센터 가보고요. 외국인상담지원센터 가봤어요. 외국인상담지원센터 얼마나 좁아요. 저희들이 원곡동에 가봤더니 상담하는 데가 한 사람 그 옆에 서있을 공간도 없을 만큼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센터 가보면요, 최신식 건물에 아주 어마어마하던데요. 오히려 제일 많이 찾는 데가 그런 시설 이런 것들을 제공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 뭔가 그것 좀 잘못됐다는 것을 거기 가가지고 느꼈어요. 책상에는 서류들이 이만큼 쌓여있고, 대기자들은 외국인들이 밖에서 쫙 있는데. 저희가 가가지고 이렇게 현장을 보려고 해도 미안하더라고요, 방해 될까봐서.

그 이후에 다른 센터 가보니까 거기는 한적해요, 공간도 넓고 시설도 좋고. 정말 열심히 일하는 부서에 그런 환경이나 또 많이 오는 그런 어떤 장소에 그런 기능·역할을 하게끔 장소 제공도 좀 되어야 되고, 공간도 마련해 줘야 되고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센터를 위한 센터는 아니잖아요, 솔직히 말해 가지고. 그런 데는 좀 과감하게 정리할 거 정리하세요.

저희가 앞전에 예산 승인하면서 집행부로부터 답변 하나 받은 게 있어요, 예산 절감을 위해서 일몰제로 해 가지고 사업을 평가해 가지고 하겠다.

그런 차원에서 그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 또 중복되고 이런 부분들은 자체에서 좀 정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안동준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먼저 안산역 앞에 포장마차로 인해 가지고 지저분하던 게 다 이래 정리가 됐더라고요. 깔끔하게 정리가 돼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그리고 노점상들이 많이 있던 차 없는 거리 거기도 노점상들이 많이 줄었고 거기다가 봉을 박아가지고 리어카나 노점상들이 못 들어오게끔 이래 정비를 해 주셨더라고요. 그래도 그나마 깨끗한 거리가 되지 않았나.

그리고 부부로 쪽에 왜 키다리 조형물 있잖아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네.

이진분위원 그걸 부부로 쪽에다가 이전을 해서 설치를 했는데 거기가 좀 이래 어수선하지 않아요? 육교도 있고 부부로 돌로 이렇게 해 놓은 상징도 있고 삼거리고 이래 하다 보니까 그게 잘 안 보이더라고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교통섬 안에 있는데, 글쎄 차타고 지나가면 잘 시인성이 좋지는 않습니다, 모양 자체도 그렇고.

이진분위원 거기가 막 어수선해 가지고 눈에 확 들어오지가 않아요, 그것 옮겨놓은 자리가. 그거를 검토 한 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작년에 옮긴 부분인데요. 제가 현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시인성이 안 좋으면 보완책을 마련하든지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가 막 육교 있고 또 그 앞에는 자동차 또 차들이 막 이렇게 오고 가고 하니까 거기가 잘 확 띄지를 않아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그쪽이 교통량도 가장 많고 진출입로고 이렇게 해서 옮겼는데, 위원님 현장 확인하겠습니다. 확인해서,

이진분위원 네, 현장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네.

이진분위원 문화놀이 썬데이마켓 아까 동료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지만 이 장소가 지금 센터 있는, 본부 있는 자리 앞에 거기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그동안 힐링 콘서트는 본부 옆에 있는 광장에서 했는데요. 썬데이마켓을 만약에 운영하게 되면 그때는 좀 더 다른 장소를 다양하게 추진을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각종 국가별 행사가 진행될 경우에 그 행사와 또 같이 아울러서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전에 본부 앞에서 행사를 할 때 보면 거기 차량을 막고 이렇게 또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 길에.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차량은 보건소에서 의료봉사 왔을 때 그럴 때에는 차량을 막았는데 저희 힐링 콘서트 할 때는 차량은 안 막았던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아니요. 한 번 다문화 행사를 할 때 그 차량을 막고 행사를 또 한 적이 있었거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그때 아마 세계인의 날 행사를 부부로 그쪽에서 한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때 차량을 막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이 장소를 어디를 선택을, 그래도 외국인들이 많이 접촉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해야 될 텐데, 여기 본부 앞에는 좀 작은 느낌이 들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그래서 저희가 다양하게 생각해 본 것 중에 하나가 시 자원순환과에서 아나바다 장터 할 때 그것도 좀 연계해 볼까 생각도 하고 있고 또,

이진분위원 같이?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그렇죠. 그 옆에 같이 생각도 해 보고 있고 또 부부로 내 어린이공원이나 저희 본부 옆에 광장도 좋고 아니면 화랑유원지 같은 데서 다른 다문화 행사를 할 때 같이 하는 방법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행사를 할 때 같이 한다는 거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김선미 그렇죠, 예.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후에 계속 할까요?

이진분위원 아니요. 조금씩만,

이경애위원 저는 자료 요청만 하나 할 겁니다, 자료 요청만.

이진분위원 예, 하나씩만.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본부가 쉬운 부서는 아닌데요. 아무튼 어려운 부서 맡아가지고 고생들 많으십니다.

우선 19페이지 내·외국인이 즐겨 찾는 안산 다문화특구 운영 관련해서, 여기 보면 자꾸 범죄 이런 얘기들이 나와요. 그죠? 범죄 예방이라든가 이런.

실질적으로 여기 지금 다문화특구의 범죄율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수치로 나온, 이쪽이 더 높다든가 그런 수치로 나온 게 있나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경찰서에서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최근에는 강력사건이나 수치상으로 이렇게 늘어났다는 그런 얘기는 제가 못 들어봤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니 그래서 내국인들이 생각하기에 여기 가면 범죄가 막 이렇게 만연돼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들을 이렇게 상당히 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만약에 이런 부분들이 데이터나 이런 게 없다면, 저는 자꾸 범죄라든가 이런 부분들 얘기하는 것 자체가 자꾸 그런 인식들을 심어주는 게 아닌가,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앞으로 용어를 바꾸겠습니다. 바꾸겠고, 지금 여기 범죄 용어가 자꾸 나오는 거는 도비 지원 받기 위해서, 도비에서 셉테드 이런 거 연계해서 지원해 줄 테니까 사업을 신청해라 이렇게 해서 그렇게 그 용어를 신청한 것 같은데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범죄와, 특별히 최근에는 큰 행사 같은 거 없기 때문에요. 그렇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다문화특구가 잘 운영이 되려면 결국은 내국인들이 많이 가서 활성화를 시켜줘야 되는 거거든요, 여기 있는 분들끼리 소비하고 이렇게 하면 그거는 한계성이 있으니까.

그래서 아무튼 어떤 관광적인 측면 그다음에 내국인들이 거기 가서 우리 그냥 내국인 식당에서 맛볼 수 없는 그런 음식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소비를 해 주고 해야만이 이런 게 가능한 거기 때문에 여기 전제 조건은 아무튼 여기가 범죄가 있다든가 이렇게 되면 그런 부분들은 사실상 힘들거든요.

그래서 범죄율이 오히려 이쪽이 더 적다든가 안심하고 누구든지 가서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 거 하는 부분들에 대한 홍보가 상당히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이거와 덧붙여서 근본적으로 우리 안산시가 보는 다문화에 대한 어떤 정책이, 우리 안산시는 다문화를 적극적으로 이렇게 권장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공단을 배경으로 해 가지고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이런 부분들이 형성되다 보니까 유지하고 그냥 이렇게 하려고 하는 어떤 그런 건지, 대한민국이 단일 민족이고 그래서 다문화에 대한 인식들이 상당히 대한민국 자체가 좋지는 않아요, 세계 유엔 보고나 이런 것들 보면. 그래서 한국이 발전하려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나 이런 것들 많이 개선해야 된다는 그런 권고사항도 있고.

그래서 보면 또 대한민국이 다문화율이 상당히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비교해 보면 적어요, 우리가 보면 통계적으로 한 1.7%. 그런데 지금 안산은 보면 통계적으로 한 9% 정도 돼요. 그죠?

그래서 안산만의 다문화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어떤, 안산은 다문화를 적극적으로 예를 들어서 오히려 다문화도시를 만들려고 한다든가 아니면 이주민이나 이런 분들을 안산시의 어떤 동력으로 생각하고 더 이렇게 적극적으로 데려오려고 한다든가 하는 그런 게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현상 유지 차원에서 관리하고 하는 그런 건지, 이 부분들이 저는 안산시 정책에 있어가지고 근본적으로 상당히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첫째 업무보고 자리이니 만큼 안산시의 어떤 그런 정책 방향에 대해서 한 번 묻고 싶어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외국인정책에 대해서 사실은 저희들 본부가 생긴 지가 한 17∼8 정도 돼 가는데 지난번 예산 편성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명확한 어떤 용역이나 이런 것 없이 안산이라는 도시가 반월·시화공단의 배후 도시로 있었고 또 글로벌화 되면서 외국인들이 한국뿐만 아니고 여러 나라를 오가고 하기 때문에 공단을 배경으로 일자리가 많았었고 또 그분들의 거주지가 점점 안산으로 오게 돼 있고, 그 결과 현재 87,000명 정도, 통계로는 안산시 인구의 13% 정도 차지합니다. 그래서 외국인과 관련된 어떤 회의석상에 가더라도 안산이 빠질 수가 없는 거죠.

그러니까 저희들 안산시 입장에서는 이런 10%가 넘는 이 외국인주민에 대해서 안산에서 거주하시니까 이 분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좀 쉽게 해 드릴 의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거기에 대해서 명확한 어떤 근거도 한 번도 안 해 봤지만 지난번에 세워주신 용역비 가지고 발주하면 그런 내용을 모두 담아서 안산시 정책이 어떻게 나가야 될 건지를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아무튼 안산시가 이 다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더 이렇게 확대를 할 건지, 쉽게 하면 외국인이 많음으로 해 가지고 안산시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안산시가 어떤 도움이 되고 또 예산이나 이런 면에 있어가지고 나름대로 타 시에 비해 가지고 외국인으로 인해서 시가 오히려 더 마이너스 된다든가, 그런 부분들에 대한 명확한 어떤 그런 한 번 나름대로 용역이나 이런 걸 줘서 정책 검토를 한 번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 외국인이 이렇게 안산시로 유입이 된다면 거기에 따른 어떤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사실은 안산시가 대한민국 다문화에 있어 가지고 상당부분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안산시가 다 떠안을 게 아니고 그런 부분들은 중앙정부에다가 예산도 요청하고 해서, 그래서 이런 어떤 전체적인 그런 나름대로 한 번 컨설팅이나 이런 게 정말로 필요할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이 안산에 살고 있지만, 정말 시의원을 하고 있지만 안산시 정책이 정말 말로는 자꾸 다문화, 다문화 이렇게 말은 하면서도 이거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저도 이렇게 정확하게 주민들한테 말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다고 안산시에 오면 다문화가족들이 특별히 또 이렇게 혜택 받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나름대로 안산시의 어떤 다문화에 대한 정책 전반에 대한 방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재검토가 한 번 이 시점에서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이번 용역 발주에 말씀하신 내용 다 포함하겠습니다.

포함하고 그리고 당장 외국인들이 없으면 안산에 피해가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단 자체가 안산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공단에 있는 기업들이 원활히 돌아가야 세수도 증대되고 또 기업체에 외국인 근로가 없으면 거의 운영하기가 힘든 그런 시기가 왔기 때문에, 그 분들이 어쨌든 회사도 잘 다니시고 또 안산에 거주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 드리는 것도 시에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본부장님, 혹시 인천 우리 출입국 외국인청 안산출장소 부분 그게 안산사무소로 승격 관련된 부분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그 부분은 회계과가 아직은 메인 주된 부서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지금 회계과에도 진행 사항들이 실질적으로 외국인 분들에 대한 부분이어서, 관련된 내용을 좀 알고 계십니까, 진행 사항들을?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안동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외국인지원본부 의견이 어떠냐 해 가지고 그 의견을 담아서 법무부로 보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래서 아까 다문화에 대한 부분들,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이용하는 공간들이 좀 협소하고 이런 것도 같이 연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최대한 협조를 회계과나 아니면, 실제로 법무부 쪽은 창구를 다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도 계시긴 합니다만 그런 부분들 진행 사항이나 이런 부분 잘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안동준 저희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이것 출장소가 저기 있는데 승격되어야 되지 않느냐, 긍정적인 표현으로 그때 법무부에다가 공문을 보냈습니다.

김태희위원 혹시 과장님 뭐 말씀하실 내용 있으시면,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법무부 내부적으로도 그게 확정됐고요. 행안부의 직제 관련돼서 승인만 받으면 바로 지정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혹시 이후에 언제쯤 진행 계획을 한 번 함께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네,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자료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전선 지중화 통신공사요. 킬로수 조금 늘어난 것 같고 예산도 좀 늘어난 것 같네요. 이것 세부 사업 설명서 그것 자료만 부탁드립니다.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부부로 말씀하신, 1차?

이경애위원 2차.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2차 부부로.

이경애위원 2차, 2차, 네.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위원님들 질의가 거의 끝났고요.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 말씀드리면, 국제문화센터 건립에 있어서 지금 국도비가 확보 안 됐잖아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네.

○위원장 이기환 그것 확보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님들이 국비를 가져와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기관에서 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 단원갑의 고영인 국회의원이 국회 내에서 다문화위원장이에요.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러다보니까 아마 국제문화센터 건립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할 것 같고요.

또 우리 안산에 행안부장관도 가실 것 같고 또 안산에서 계시다가 서울에 가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그 분도 장관으로 올라갈 것 같으니까 그리고 김철민 의원 등등 해서 의원님들 많이 활용하시면 국비를 확보할 것 같습니다. 그런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정책과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동 안건에 대한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외국인지원본부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고자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대부해양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부해양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안녕하십니까?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이기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1년 대부해양본부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기선 대부개발과장입니다.

김운학 해양수산과장입니다.

보고서 5쪽, 6쪽의 대부해양본부 기본현황 및 부서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7쪽, 2020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8쪽, 2021년 대부해양본부 비전과 추진 과제입니다.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해양산업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삼고 그 실현을 위해 생동하는 도시 대부도 기반 조성과 해양산업의 무한가치 창출을 목표로 우리 시가 지향하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9쪽, 2021년 중점 추진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11쪽부터 부서별 업무계획에 대해서는 순서에 따라 신규 사업과 계속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먼저 대부개발과 소관 신규 사업입니다.

15쪽, “대남초 해당화길 조성이 되겠습니다.

가수 이미자의 히트곡 ‘섬마을 선생님’의 작사 배경지가 되었던 대남초등학교 해당화길을 복원하여 문화적 가치가 있는 지역의 이야기 유산을 보존하고 가로경관 개선을 통하여 관광객 유입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대부개발과 소관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16쪽, 17쪽, “꽃길만 걸어요” 방아머리 주변 꽃길 조성과 개발과 보전이 조화되는 개발행위·건축행정 구현이 되겠습니다.

대부도 방아머리 주변 상가 및 청사 주변 유휴지에 계절별 꽃밭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신속하고 투명한 개발행위허가 및 건축 인·허가를 추진하겠습니다.

18쪽, 시화간척지(공공용 임시사용지) 유지관리, 19쪽, 대부도 산림욕장 보완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화간척지 임시사용지에 계절별 초화류 파종, 수목의 생육 관리 등을 추진하고, 북동저수지 인접 국유림에 조성한 산림욕장의 기반시설 정비, 녹지 보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20쪽,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21쪽, 위생업소 청결관리 및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 조성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2쪽,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로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이 되겠습니다.

불법 유동광고물을 지속적으로 단속·정비하고, 관광 코스와 연결되는 주요 도로변의 광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해양수산과 소관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25쪽,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방아머리 마리나항만에 국내외 마리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적 수준의 서비스 편의시설을 갖춘 동북아 최고의 마리나항만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27쪽, 시화호 뱃길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화호 뱃길 조성 사업을 통해 내륙의 관광자원과 대부도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계하여 시화호 수면 이용성을 증대하고 수변 문화 공간의 활용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29쪽, 방아머리지구 연안 정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대부도 방아머리지구에 침식 방지를 위한 호안 정비 사업과 친수 공간을 조성하여 해안 안정성을 확보하고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31쪽, 행낭곡항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33쪽, 행낭곡 어촌 정주어항 건설 사업이 되겠습니다.

행낭곡항 물량장 확장, 어촌문화공감센터 건립 등 어업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방파제 신설, 물량장 증고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어업인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등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35쪽, 대부도갯벌 습지보호지역센터 건립입니다.

고랫부리 갯벌 일원에 시화호와 대부도 지역의 우수한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습지보호지역센터를 건립하여 습지 보호, 서식지 복원 등 생태계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겠습니다.

37쪽, 수산자원 조성으로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가 되겠습니다.

풍도 연안 바다목장, 주꾸미 산란장 조성 및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어족 자원이 풍부한 건강한 바다를 조성하고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39쪽, 풍도 해안도로 제방 정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풍도 해안 제방 유실 우려 구간을 정비해서 해안 침식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40쪽, 도서주민 여객선 요금 지원 사업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1년 대부해양본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대부해양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 작년에도 수고 많으셨고요. 올해도 여러 가지 사업들 큰 사업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마리나 방아머리 사업이 진행될 것이고 또한 시화호 뱃길 사업은 이제 준공이 될 것이고, 해양안전체험관도 올해 개관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해양수산과 시화호 뱃길이 2021년도 정확하게 몇 월 달에 개통이 되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해양수산과장 김운학입니다.

계획상으로는 저희가 6월 초반에는 정식 운영을 해야 될 걸로 예상하고 있고요. 그리고 한 4월부터 5월까지는 시범운영을 해야 될 거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선착장은 지금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 푸르지오 7차 물때에 따라서 거기 선착장 운영이 좀 변동이 되는 거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실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1차적으로 운행선을 보니까요, 안산천 하구 쪽은 조류간만 때문에 왕복 운행은 일단 어렵다고 판단이 되고 있는 걸로 확인이 되고요. 그래서 방아머리, 반달섬 이렇게, 안산천 포구, 반달섬, 방아머리 이렇게 갔다가 다시 이렇게 반달섬에서 중간 귀착 하다가 어느 정도 이렇게 조류가 돼서 뱃길 운행이 가능하다 싶으면 그때 안산천 하구 이렇게 운영이 되는데 전체적으로 운영 시간이나 이런 거는 시범운영을 하면서 정확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아직은 정확한 시간이나 이런 것들이 마련되지 않았나 봐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대부도에 도착해서도 문제라고 하는데요. 순환버스나 이런 것들은 다른 부서랑 연관해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위원님, 죄송합니다. 방아머리 구 선착장에서 체험관 이동이라든지 다른 관광지로의 이동에까지는 아직 검토가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정확히 뭐라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진척이 되는 게 전혀 없는 건가요, 아니면 협의가 한 번도 안 됐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그 부분까지는 지금 진행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협의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4월 시험이라면 얼마 안 남았는데.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죄송합니다. 최대한 운영에 대해서는 지금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정숙위원 그 뱃길 도착해서 대부도를 다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내용이 안 만들어지면 실지로는 뱃길에 다닌 부분의 관광객이나 이렇게 많이 올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일단 순환버스에 대한 그 얘기가 나왔으니까 구체적으로 실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다른 관광지하고 연계가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해양안전체험관 한 번 현장 다녀오셨나요, 내부 안에?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내부는 아직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이것도 개관이요, 뱃길하고 기간이 비슷한데요. 지금 우리 시가 관리·운영은 안하지만 대부분 우리 시에 있는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여기를 많이 올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시의 역할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 없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일단은 해양안전체험 운영관에 대해서는요, 경기도에서 일단 평택항만공사로 위탁을 결정한 것 같고요.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내부적으로 항만공사와 협의를 해서 실질적으로 운영 형태나 저희 안산시민들이 어떻게 운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도, 이용 계층이 어떻게 되는지 부분에 대해서 계속 협력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나오면 추가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정확한 개관 날짜는 언제인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정확한 날짜까지는 확답을 못 들었고요. 6월 정도만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이 해양안전체험관이요, 내부나 이런 부분은 도에서 공사를 하는데 바깥 외부 벽 있잖아요, 바깥 외부의 벽. 그거는 우리 시가 공사하는 부분이라고 하던데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건물까지는 도에서 하고요. 바깥에 그 방아머리공원 조성만 저희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공원 말고요. 그 체험관 바로 밑에 이렇게 옹벽이나 이런 거는 저희 시가 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마무리가 되게 좀 허술하다 라는 민원이 있는데, 혹시 그것 체크가 됐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업무보고 방아머리지구 연안 정비 사업 관련해서 작년에 연장해서 2차 공사 진행 중에 있고요. 2차 공사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최대한 불편이 없도록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는 도에서 진행하는 거지만 공사 현장이나 이런 부분에 우리 해양수산과도 좀 철저하게 관리하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현장 체크해서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다음에 대부개발과,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입니다.

나정숙위원 대부개발과에서 하시는 일이 대부도의 여러 가지 현안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 불법 건축물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지금도 이 불법 건축물 관련한 여러 가지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그런데 제가 행정사무감사 우리 시정 처리 중간보고서를 봤더니 ‘추진 완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완료된 겁니까?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불법에 대해서는 계속 늘어나고 계속 이행강제금 같은 걸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금도 저희 카톡방에 보면 이것 우리 공무원, 특히 해양본부에서 처리 안 한다고 문제 제기를 계속 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게 추진 완료가 된 거라고 보지는 않아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이거는 저희들 인력의 한계도 있고 그래서 신고 들어오는 대로 저희들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신고가 들어온 지는 되게 오래 됐고요. 이 부분의 전반적인 관리를 하신다고 하니까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게 그렇게 불법건축물 단속을 해 주시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알겠습니다.

작년에도 하여튼 민원 들어온 그 주변을 일제조사를 해서 전체 해 가지고 이행강제금까지 부과를 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올해까지는 조용히 지금 특정 민원이 아직 안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믿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신고 들어오면 하여튼 최대한,

나정숙위원 신고는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불법 건축물에 대해서.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네, 끝이 없습니다. 하여튼 들어오는 대로 해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시화간척지 그 앞에 우리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관련해서 저희 시가 그래도 예쁘게 공원으로 꾸미고 있잖아요. 그렇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제가 저녁에 거기를 주말에 가봤더니 조명이 아주 훤하게 저녁 늦은 시간까지 켜져 있어요.

이 조명이나 전기는 우리 시가 그것 전기세 내는 거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네, 유지·관리. 임시사용 구역은 저희들이 사용,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렇게 환하게 아주 굉장히 조명이 강한 불빛 가로등이 거기, 몇 대 있어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 못했는데요.

나정숙위원 그것 관리 우리 시에서 하는 거 맞나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사람들이,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주차장하고 그 입구 쪽에,

나정숙위원 입구하고 그 안에 예전에 록페스티벌 했던 그 장소까지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나정숙위원 거기가 굉장히 환해요, 가로등이.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거는 일정 시간이 되면 조명을 꺼주는 그런 관리가 필요하고요.

1년에 시화호 유지·관리는 얼마예요, 과장님? 거기 우리 대부 테마파크. 공원과랑 같이 하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아닙니다. 임시사용지는 저희가 하는데요. 올해 예산이 3억 4900만 원 정도 됩니다.

나정숙위원 이거의 대부분의 사업비는 뭐예요? 3억 4천의.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화훼정원 조성하는 게 있고요. 그다음에,

나정숙위원 아, 꽃이나 이런 거.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기존 데크라든지 시설물 관리하는 부분도 있고요. 양묘장 조성하는 부분 그다음에 가로수 메타세콰이어, 병충해 관리하는 부분 있고요. 생태체험 운영하는,

나정숙위원 체험이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밭을 이렇게 해서 어린이, 유치원생들 운영하는 그런 생태 체험,

나정숙위원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별로 사람들이 안 오지만 코로나 전에는 여기 굉장히 많이 오셔가지고 사진을 찍고 정말 좋아하시는 곳이거든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지금 조성돼 있는 시설 범위 내에서, 저희들 임시사용 받으면서 이게 다른 시설들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지금 시설돼 있는 범위 내에서 꽃이라든지 최대한 활용하는 그런 상태로 지금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해양수산과 하나 더 질의하겠는데 요. 안산별망어촌문화관이 개관을 했어요. 지금 거기 옆에 보면 공원이 넓어요. 그런데 공원과랑 좀 같이 협의가 되면 거기를 이용해서 나중에 대부 뱃길을 하면 거기 별망어촌문화관과 그 뒤에 공원을 활용해서 체험하는 아이들이 체험 활동할 수 있게 했으면 하는 그런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걸 혹시 한 번 검토해 보셨는지?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도시공사 관리팀장하고 살짝 의견을, 사실은 거기서 제가 받은 건데요. 공원 뒤쪽에 야외 바베큐장 이런 부분을 유치하면 오시는 분들이 더 이렇게 활성화되지 않을까 라는 부분 했는데요. 그 부분까지는 일단은 협의라든지 크게 검토는 사실 못해 봤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런데 어촌전시관이 최대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가급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거기 반달섬과 안산별망어촌문화관 그리고 거기 뒤에 공원 이렇게 연계해서 아까 시화호뱃길에 대한 부분까지 같이 활용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해양수산과장님, 어촌뉴딜이요. 탄도하고 선감도 안 됐잖아요, 어촌뉴딜.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네, 안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건 다시 이렇게 해서 공모할 수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올해 사업 계획이 다시 매년 발표가 되니까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 되는데요. 실지로 저희는 작년에 실시설계비죠. 이렇게 예산을 세워주셔서 일단 조건은 됐었는데 그런 부분이 더 충족이 되면 저희가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네.

나정숙위원 다시 도전해서 꼭 되기를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이경애 위원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네」하는 공무원 있음)

18쪽에 바다향기테마파크 관련이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입니다.

이경애위원 여기가 기본으로 이렇게 설치를 해서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거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이경애위원 우리가 임시사용을 1년에 한 번씩 하는 건가요, 아니면 여기 4년을 아예 신청을 한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아니요. 원래 2년마다 했는데요. 금회는 시 간척지 조성 계획이 2024년까지거든요. 그래서 그 공사기간에 맞춰서 4년을 연장했습니다, 이번에.

이경애위원 4년으로 연장하신 거예요, 이번에?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이번에. 계속 2년씩 하다가 이번에 사업기간이 간척지 사업하고 우리 임시사용기간하고 맞춰서 2024년까지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지난달에 한 번 가봤는데요, 과장님. 포토 존 있잖아요. 사진 찍을 수 있는 데들이 많이 없어서 그게 조금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어린이집, 유치원 아이들이 거기 견학을 많이 갈 거고 그다음에 또 별망어촌이 가까우니까 거기 들러서 아마 코스가 될 것 같기도 해요. 그러면 아이들이 갔다 오면 부모님들이 보시는 게 사진을 먼저 보시거든요.

그래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런 포토 존들을 여기 이 비용에서 좀 군데 군데 설치를 놓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사진 찍을 때 벤치에 5명, 6명씩 앉아서 찍을 수 있도록 그렇게 몇 군데만 해 놓으시면 더 시민들이 많이 활용하실 것 같거든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알겠습니다.

기존에 있는 포토 존 있었는데 저번에 시간이 오래 돼 갖고 노후돼서 썩은 거 다 철거를 많이 했고요.

이경애위원 네, 그러신 것 같아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올해 화훼정원이나 이것 만들게 되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포토 존을 많이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무조건 꽃을 심어놓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어떤 테마가 있어서, 예를 들어서 네덜란드형 정원 이렇게 주제를 해 놓으면 ‘네덜란드는 이렇게 정원을 하는구나’ 이렇게 같이 공부도 될 수 있게 아이들이, 체험도 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고요.

과장님, 여기는 밤에는 몇 시까지 들어갈 수 있어요? 통제,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지금은 시간은 그렇게 통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거기가 통제 울타리가 있는 건 아니고요. 자유롭게 왔다 갔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밤늦게라도 갈 수가 있겠네요? 아무나 차를 가지면.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네, 그렇죠. 다 열려있으니까요. 열려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아까 불이 많이 켜져 있다고 말씀하셔서, 만약에 통제 시간이 있으면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 통제 시간이 없으면 아예 꺼버리는 거는 범죄의 우려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은 조정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거를 통제할 수 있는 건가요, 시간을?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아니요. 지금 다 통제 돈 받고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용하는 거고요. 가로등 문제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몇 시든 자유롭게 이게, 센서가 지금 돼 있는지는 제가 확인을 안 해서,

이경애위원 네, 그것 좀 한 번 확인해 줬으면 좋겠어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했는데 그거를 잘 검토해 가지고 몇 시부터 이렇게 자동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무도 없는데 켜놓으면 시민들이 분명히 낭비라고 하실 거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또 아무도 없지만 시간제한이 없으면 너무 깜깜하게 해 놓으면 그런 범죄 이런 것들 우려가 있으니까 그런 것들 한번 체크해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네, 체크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대부도갯벌 습지보호지역센터 건립 계획 있잖아요. 35쪽입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해양수산과장 김운학입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4개년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잖아요, 과장님?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총 사업비가 지금 48억 3500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재원 규모를 보면 토지매입비나 용역비 등 18억 3500만 원은 별도로 되어 있어요.

이게 회계 상으로 총 사업비에 토지매입비나 이런 것들은 들어가지 않는 건가요, 원래?

만약에 토지매입비와 사업비를 합치면 66억 7천만 원 정도가 되는데 이거는 별도로 해 놓으셨기 때문에 특별히 별도로 회계 처리를 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이게 지금 공사비가요, 국비 70%, 시비 30%, 이거는 부지 매입비나 설계비 등은 시비 100%로 되어 있어요. 이게 총 사업비로 친다고 그러면 토지매입비나 이런 것들이 같이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부서가 다를 순 있겠죠, 왜냐하면 토지를 매입한다거나 이거는 회계과에서 했을 거고.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전체 사업비를 봤을 때는요, 건축비만 포함이 돼 있고요. 토지매입비는, 국비 지원 과정에서는 아마 빠져있는 걸로 확인이 됩니다. 그래서 건축비만 이렇게 편성이 돼 있고요. 토지매입비는 별도로 이렇게,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이것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 이 사업비를 한 거냐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건물에 대한 지원은 국비를 받았고요. 토지매입비는 저희 시비로 100%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글쎄, 저도 아는데요. 그러면 그렇게 했지만 우리 시가 이 대부도 습지보호지역센터를 건립하는 총 사업비는 토지매입비와 그다음에 국비 받고 시비 한 공사비 이런 것들이 모두 같이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닌가, 상식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기 총 사업비에 지금 공사비만 들어가 있어서 제가 특별하게 회계를 그렇게 하신 이유가 있는지 여쭙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사업비만 이렇게 구분해서 표시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토지매입비는 별도로 뺀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렇게 안 하셨으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시민들이 총 사업비는 토지매입비도 들어가는 거지 이 토지를,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토지를 매입하신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위원님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죠?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이경애위원 그래서 그렇게 정리를 해 주셔야만 시민들이 66억 7천만 원을 들여서 습지보호센터를 건립하는구나 라고 이해하실 것 같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맞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그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예, 그렇게 정리 좀 해 주시고요.

과장님, 이게 갯벌을 매립해서 하는 거잖아요? 지금. 그죠? 갯벌을 매립한 위에다가 지금 습지보호센터를 건립하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아닙니다. 현재 건립 장소는 이미 바깥의 토지고요. 갯벌은 계속 유지하는 사항입니다.

이경애위원 대부남동 609-11번지는 갯벌이 아닌 토지에다가 지금,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사업이라면 더 다행인 것 같아요, 갯벌 매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굉장히 심사숙고해야 되는 부분들이라서.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여기는 보존해야 되기 때문에 매립은 아닙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2023년이면 완공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운영에 대한 어떤 세부 계획이 나와 있을까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운영에 대한 세부 계획까지는 아직, 대략적인 사항은 인근 갯벌 유지나 보존을 위한 연구나 이런 부분을 지원하겠다는 그런 취지가 있고요. 또 인근 관광지하고의 연계 그리고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의 체험 활동 공간을 이렇게 하겠다는 큰 틀만 있고요. 세부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검토를 못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 습지보호지역센터를 건립한 후에, 이게 도거는 아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저희 시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저희 시겁니다.

이경애위원 어떻게 향후 어떤 정도로 운영을 하겠다는 어떤 아웃트라인 나오시면 그런 부분들을 저희 의회하고 같이 공유해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풍도 해안도로 제방 정비 사업을 살펴봤거든요. 저희가 풍도를 한 번 갔었잖아요. 그런데 위치도하고 현장 사진을 보니까 거기 위태롭게 서 있어서 반파가 된 집 있었던 데 그 지역을 말하는 거죠? 지금 여기, 여기가.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반파된 집 같은 경우는 여기 해안도로 지나서 위에 산책로 올라가는 주변 그 앞에,

이경애위원 예, 산책로 올라가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여기 진입로는 아마 어촌체험마을에서 그쪽으로 가는 도로변에 매년 연차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이경애위원 하시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도로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한 구간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반파되어 가는 집은 지금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현재까지는 고발조치까지, 작년 12월에 고발조치가 돼 있고요. 그거에 대한 사건 수사 처리를 보면서 저희가 다른 조치를 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거기가 주민들이 많이 가시는 곳은 아니죠? 어때요? 저희가 그때 갔을 때 보니까 뭘 잡아서 말리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 근처에.

저희가 그 부분에서 의원님들이 ‘아, 이것 무너지면 또 혹시 더 큰 사고가 나는 아닌가’ 되게 염려를 했거든요.

고발 조치가 돼서 그 고발 조치에 대한 답은 왔어요, 주인이?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아직까지는 사건 접수해서 조사 진행 중으로 되어 있고요. 저희 아마 내부적으로는, 행정적으로는 계속적으로 처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항상 보면 우리 집행부나 공직자 분들이 진행을 하는 중에 어떤 사건이 꼭 터져요.

이거하고는 별개지만 입양아 사고도 세 번이나 고발돼서 처리 중이거나 또는 종료가 됐거나 이런 중에 또 사고가 터지고 이러거든요.

저는 그래서 12월에 고발 조치했지만, 아마 이것 단원경찰서에 고발을 하셨겠죠?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이경애위원 단원경찰서에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이 현황에 대해서 자료 좀 한 번 공유해 주십시오, 단원경찰서에서 접수해서 주인한테 연락을 했는데 어떻게 진행이 돼서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이거를 해서 만약에 진행이 안 된다고 그러면 우리 시에서 차후에 어떻게 이 집에 대해서 처리를 하실 건지에 대한 계획도 한 번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고발만 계속하고 그 주인은 연락도 안 하고 계속 이렇게 두면 사고가 나거나 그 밑에 어민들이 지나다니시다가 한 사람이라도 다치거나 이러면 이게 우리 시에 또 책임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까 단원경찰서하고 협업하셔서 이게 어디까지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 그다음에 진행이 안 됐을 경우에 어떻게 처리하실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보고해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사법적 조치는 사법 조치로 저희가 수사 결과를 보고 드리고요. 그 건물에 대한 안전도나 이런 행정 조치는 별도로 저희가 진행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예, 그것 공유해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대부개발과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입니다.

이진분위원 대남초 해당화길 섬마을 선생님 길 조성이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이진분위원 이거 하시는 거가.

그런데 거기 보면 해당화 식재를 1,500주를 심었어요, 작년에.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작년에요.

이진분위원 심었는데 이게 잘 자라나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잘 자랍니다. 바닷가에서 잘 자라는 꽃입니다. 그래서 대남초등학교 주변에 1,500주를 심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죽거나 이래 한,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그거는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없었나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이진분위원 그런데 올해도 그걸 연장해서 더 심는다고 하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그렇습니다. 거기 대남초등학교에서부터 대부 상동 쪽으로 오는, 대남로터리에서부터 거기까지 양쪽으로 해당화길을 만들려고 합니다. 양 쪽을 더 심으려고 합니다.

이진분위원 거기서 섬마을 선생님 행사도 1년에 한 번씩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추진위원회에서 계속 이렇게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이진분위원 음악회 행사를 하는데 그 주변에, 이왕이면 해당화길을 심지만 그 주변에 그래도 관광코스로 거기 나오면서 더 보완할, 이왕이면 더 보완을 해서 완전히 관광코스로 이렇게 할 수 있게끔 하면 어떻겠나.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그렇게 활용하려고 저희들이 스토리텔링화, 심어서 스토리텔링화를 하려고 합니다.

이진분위원 1년에 관광은 얼마나 오는지 혹시 알고 있나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거기 해당화,

이진분위원 예.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그거는 확인된 게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파악이 안 되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지금은 해당화가 대남초교 주변만 되어 있고요. 다른 이쪽으로는 아직 없어서 이쪽으로 일단 심어, 1킬로 정도를 심어놓고 스토리텔링화해서 이게 체크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관광지로써 잘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왕 식재 심고 이렇게 발전을 시키는데 관광코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18쪽에요. 공공용 임시사용,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여기 신규 조성하는 곳이 있어요. 묘목 식재하신다 했는데 해안 양묘장 조성,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양묘장.

이진분위원 이거는 어디다 하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거기 안에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기존에도 양묘장으로 썼던 곳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해당화라든지 이런 묘목들을 심어가지고 인근에 옮겨다 심습니다, 거기서.

이진분위원 아, 여기서 키워서 다른 데 옮겨다 심는다고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키워서 간척지 내 취약지라든지 다른 데 이렇게 이동해서 심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작년에도 계속 운영하던 것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거기 아까 이경애 위원님이 포토 존을 얘기했는데 요즘에는 그네식의 포토 존이 많더라고요, 이래 밀어주고 이런. 그런 그네식이 있는데 이거를 설치하실 때 다른 지역에서 아이들이 고정돼 있는 거를 모르고 그네처럼 막 밀었어요. 그래가지고 그네가 넘어지면서 아이가 골절된 이런 상황이 있었거든요. 그런 거를 감안해서 완전히 밑에,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고정시키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고정을 시켜서, 그런 작업을 좀 꼼꼼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해양수산과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해양수산과장 김운학입니다.

이진분위원 27쪽에 시화호 뱃길 조성, 저희가 현장 답사를 하면서 몇 명 안타는 고무보트로 운행을 해 봤는데 거기에 걸려서 우리가 못 갔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어떻게 좀, 저희 부서에서는 사실은 이걸 안 했으면 하는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부서에서 이것을 한 만큼 이거를 잘 챙기셔 가지고 진짜 운행도 잘되고 이런 관광 사업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거기 보면 주차장 진입로 이걸 조성할 때, 거기가 좀 위험하게 돼 있거든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거를 잘 했는데 지금 계획은 어떻게 돼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안산천 하구 주차장 말씀하신 거죠?

이진분위원 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저도 와서 한 번 쭉 가봤는데요. 되게 차량 속도도 좀 빠르고, 도로변에 주차장이 설치되다 보니까 이렇게 진출입상에, 안전에 좀 되게 이렇게 조심을 해야 될 것 같아 가지고요. 저희가 운영 계획 하는 다른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을 최대한 속도 저감이라든지 최대한 안전에 의하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을 많이 따져보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거 설계를 잘하셔가지고 안전한 설계를 해 주시길 바라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최대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전에 여쭤봤을 때는 배를 건조시킨다고 했었거든요. 완공은 다 됐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지금 한 50% 정도 공정은 되어 있고요. 외항은 거의 다 한 걸로 됐는데 속에 인테리어 이런 부분을 지금 작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월까지는 저희가 납품해 달라고 얘기했는데 최대한 챙겨봐서 제대로 납품될 수 있도록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확인을 잘하시고, 밀물과 썰물 때 운행이 중단되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중단되는 시점에서 또 연계선, 버스하고 반달섬에서 내려서 하는 연계선 그런 것도 잘 꼼꼼히 부서 간에 협업을 하셔가지고, 아까 나정숙 위원님이 버스 체계도, 대부도에 도착했을 때 버스 체계도 고민 좀 협업을 잘하셔가지고 논의를 잘해서 관광코스로 거듭 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안산천 하구에서 반달섬까지의 셔틀 부분하고요.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방아머리항에서 이렇게 관광지로 연계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 해 가지고 잘 검토해서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대부해양수산본부 거리도 멀고 하는데 아무튼, 민원들도 많고 한데 고생 많으십니다.

2015년도에 우리 대부해양수산본부가 3개 과 40명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발족이 됐었고, 발족된 이유는 아마 잘 아실 거예요. 우리 2030에도 보면 2030년 5만 주거환경 도시로 이렇게 탈바꿈하는 그런 목표로 해서 우리 대부해양수산본부가 발족이 되고 했었는데 지금 어떤 진행 사항에 있어 가지고 2030 계획에 현재대로 가면 목표 달성이 가능합니까?

어느 분이, 아니 2015년이나 지금이나 보면 인구 변화가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죠? 그리고 지금 각종 인허가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민원도 또 엄청 많이 들어오고 그다음에 규제도 많고.

그런데 아무튼 처음 우리 대부해양수산본부가 개청이 될 때는 그런 목표 하에서 이렇게 개청이 됐고, 우리 안산시 2030 계획에도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럼 쉽게 하면 안산시나 부서에서는 그 목표를 향해 가지고 나름대로 중장기 어떤 목표에 단기 목표를 맞춰가지고 거기에 맞는 어떤 계획이라든가 이런 거를 세워서 업무 추진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계획대로 이렇게 추진이 되고 있나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런 맥락에서 봤을 때.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입니다.

도시계획적으로 원래 2020년도 인구가 5만 2천 정도 계획이 잡혀있었는데요. 거기에는 엄청나게 지금 뒤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대부도 개발이 우리 해양본부가 만들어져 있지만 본부에서 다 하는 사업이 아니고 안산시 전체 부서에서 또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 인구 문제는 사실 지리적 여건이라든지 이런 게 있다 보니까 농어촌 민박 위주로 또 세컨 하우스, 서울에 주소를 두고 이렇게 여기 와서 주말마다 영업하는 그런 시설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인구는 늘지 않고 여러 가지 그런 여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구가 늘지 않다보니까 기본시설 투입하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게 당초 계획에 못 미치는 이런 상태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러면 저는 근본적으로 장기 계획을 수정해야 되고 그 수정한 데에 따라 가지고 또 나름대로 단기 계획을 잡아야 되는 거고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지금 도시과에서 2030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수정 지금 계획 수립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보면 결국은 안산시에서 어느 전임 시장부터 해 가지고 지금 시장까지 ‘대부도가 안산시의 희망이다’ 그다음에 ‘안산시의 미래 먹거리다’ 하면서 다들 이렇게 강조를 하고 계시는데 저는 사실은 지금의 어떤 이런 진행되는 속도라든가 이런 걸로 봤을 때 특별히 어떤 비전에 맞는 그런 거를 저희들이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어떤 장기계획 수립이 잘못됐으면 수립을 수정하고, 새로운 어떤 계획에 따라 가지고 우리 대부해양수산본부도 나름대로 업무 계획을 이렇게 다시 재조정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첫 번째로 이렇게 듭니다.

그리고 계획들이 보면 전부 다 당초 했던 것들보다 많이 이렇게 수정되거나 축소되거나 그런 부분이 상당부분 있어요.

도시가스 한 부분들도 삼천리 쪽에 알아보면 거의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어가지고 엄청난 적자를 내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처음 생각했던 수요보다는 수요가 상당히 부족하고.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메인 관 가스관 설치하는데 도로 옆에 붙어있는 데는 바로 신청을 하는데 한참 끌고 가면 돈이 많이 드니까 신청한 사람이 저조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것도 그렇고 시화호 뱃길 조성 사업도 그래요. 처음 취지는 아무튼 우리 안산천 하구 있는 데서 배를 타고 거기다 자전거를 대부도 안에, 교통 여건이 안 좋으니까 자전거를 싣고 그다음에 대부도에서 내려서 자전거 길로 이렇게, 그래서 대부도에 자전거 길 확충하고. 그런데 이런 계획들이 대부분 다 이렇게 보면 수정됐어요.

지금 배에 자전거를 싣고 어떤 그런 계획들은 없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배 지금 건조 중에 있고요.

윤석진위원 그런 계획들은 없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일단 배 안에다 그런 공간은 마련 중에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지금 의문들도 있고 질문 그래서, 예를 들어서 40명 탑승 가능할 것 같으면 저는 이게, 배가 도착하면 또 순환버스가 이렇게 배치되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경제적인 그런 부분들이.

그래서 이렇게 축소되고 하면 나름대로 이 사업들이, 예를 들어서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상당부분 축소되고 하면 뭔가 재검토 해 보고 해야 되는데 전혀 우리 시에서 그렇게, 재검토를 해 보라고 하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게 보면 검토가 되지 않고 그냥 계속 이렇게 진행이 돼요.

저는 이런 부분들이, 그래서 우리 업무보고를 받고 하는 부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한 나름대로 시의회 의견을 전달하고 그런 부분들인데 계획은 그냥 어떻게 보면 원대하게 잡아놔 놓고 사실 진행되는 부분들은 상당히 이렇게 미진한, 그래서 우리 대부해양수산본부의 전적인 그런 부분들은 아니지만 장기 계획 그런 부분들이 수정되면 수정되는 데 반영해서 대부해양수산본부도 새로운 어떤 업무 그런 부분들 많이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특히 우리 본부장님 그런 쪽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말씀드릴까요?

윤석진위원 예.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대부해양본부가 전체적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가 202년까지 5만 인구가 잡혀있지 않습니까? 사실은. 그런데 여러 여건 상 그게 달성이 못 되고 2030년 정도 미뤄졌는데 지금 현 저희 대부도가 처해있는 상황이 서울에서의 교통 여건이나 그런 건 굉장히 좋습니다. 좋은데도 불구하고 주변 여건에 지금 보면 인구가 늘어날 수 없는 여건이 돼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

저희가 대부도나 아까 말씀하신 삼천리가스나 그런 거 사용하려면 공동주택 아파트 같은 게 많이 건립이 되어야 되는데 사회적 기반시설이나 제반 여건이 좋지 않다보니까 인구 유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 주변에 송산 15만 신도시 서측 간척지가 돼 있고요. 지금 거북섬 주변에 2∼3만 정도 돼 있고, 저희 반달섬 주변에 또 한 1,400세대부터 해 갖고 상가 건물이 지금 들어서고 있는데 그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활성화된 다음 이후에나 대부 쪽에 발전이 올 것으로 보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2030 계획은 약간 계획을 축소하고 또 그것을 더불어서 여러 부서를 통합할 수 있는 저희가 종합계획을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종합계획을 마련해서 그것이 진척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런 부분들이 진행되려면 사실은 민간 투자가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민간 투자가 이루어지려면, 쉽게 하면 어떤 투자의 확실성 그런 부분들이 보장이 되어야 돼요. 나름대로 대부도 인구 5만 비전을 제시했으면 어디에 공공주택을 짓겠다, 어디 어디. 구체적인 그런 계획들이 같이 되어야만 민간 투자자들이 투자도 하고 하는데 지금 보면 규제만 있지 사실은 그런 부분들 할 수 있는 여건들이 안 되어 있어요.

저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선행되려면 그런 규제라든가 각종 이런 것들을 나름대로 할 수 있는 것을 지정해서 풀어줘야만 저는 이게 가능하다고 봐요, 공동주택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설 수 있는 어떤 그런 거 입지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래서 나름대로 아무튼 우리 대부해양수산본부의 업무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들 적극적인 건의라든가 이런 게 있어야만 아마 대부도의 발전이 저는 가능하리라고, 아니면 지금의 그냥 어떤 전원주택, 인구는 없고 그냥 별장식이나 이런 식으로 대부도가 보면 그냥 농촌지역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하여튼 간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을 저희도 되게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주변 여건이 지금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뱃길 사업이 당초 계획했던 것 외로 변화되는 부분들이 주변 여건들이 너무 급격하게 변하니까 저희가 지금 쫓아가질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그 부분들을 앞질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업무보고 준비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아까 대남초 해당화길이 있는데 이게 해당화가 수령이 얼마나 됩니까? 수령.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수령?

김태희위원 식생 수령, 수명.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수명요?

김태희위원 예.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글쎄, 그것까지는 확인을,

김태희위원 그런가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김태희위원 다년생이긴 한데 계속,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다년생인데 계속 이렇게 가는 걸로,

김태희위원 추가로 식재를 또 하시는 건가요?

혹시 풍도초 있지 않습니까? 풍도초, 풍도초등학교. 분교.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분교.

김태희위원 그 부분을 최근에 졸업하고 나서 이제 학생들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활용 방안이나 이런 부분들 좀 검토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글쎄 지금 저희 부서, 교육평생학습과 쪽에서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래도 대부본부에서는 좀 이런 부분들이, 아예 그런 내용 모르십니까?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적극 검토 안 해 보셨습니다.

김태희위원 안 해 보셨어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안 해 봤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확인 한 번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불법 광고물 관련해서요. 이게 추진 실적에 보면 항상 매년 계속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현황뿐 아니라 행정조치 사항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과태료 부과라든가 아니면 어떤 벌금을 했다든가 이 현황도 같이 한 번 제출해 봐 주시겠습니까?

물론 용역사 통해서 이걸 계속 하고 있는 그런 건 알고 있는데 그만큼 많이 이런 현황들 실적들이, 실적이 계속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과감한 조치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지 않겠냐, 이게 몇 년째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그래서 2020년도에 지금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그거는 다 철거한 건수고요.

김태희위원 그러니까요. 철거 건수는 알겠는데 실질적으로,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그리고 과태료는 작년에 4건 2600만 원 부과를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현황을, 이게 현수막을 설치하는 그 관련 업체들이 새로운 게 아니라면 거의 동일한 업체가 계속 반복적일 텐데 좀 근본적인 강한 행정조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 현황뿐 아니라 아까 말씀 과태료 조치나 이런 부분 같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저는 이런 부분들을 과감하게 행정조치를 하셔야, 되어야 될 것 같아요.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저희들이 그래서 고질적으로 그것은 업체에서 설치하는 그런 것들 철거도 하고, 그런 데는 과태료를 많이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고질적으로 하는 업체,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떼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근본적으로 과감한 행정조치를, 타 지자체 어느 사례를 보면 끝을 내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대부도에는 필요하지 않겠냐, 그래서 일단은 행정조치 한 사항하고 같이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마리나항만 관련해서요. 자료 향후 계획 보니까 2021년 2월에 용역 중지라는 표현이 돼있습니다, 자료 26페이지에 보면.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해양수산과장 김운학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래서 그 부분 혹시 어떻게 되고 있는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과업이 1년이었는데요. 실지로 환경영향평가 그 자료까지 이렇게 추출해서 같이 진행되는 사항이기 때문에요, 환경영향평가 초안 심의 과정에서 추가 조사하라는 부분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추가 조사를 한 3.5개월 정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까지 감안하면 최종적으로 실시계획인가까지 시간이 소요해서 그런 부분을 중단하겠다 그런 의미입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바뀌시긴 했습니다만 사업비가 상당히 그때 한 400억 정도 기억 한 바에 따르면 그 정도, 그 부분 해양수산부랑 한 번 논의가 몇 차례 있었습니까? 그것 관련해서? 인수인계를 못 받았습니까?

사업비와 관련해서 증액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도 연구용역 과제 중에 그런 사안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사전에 해수부랑, 과장님,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본부장 김기서입니다.

김태희위원 네, 본부장님.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그 부분은 해수부하고 상의한다기보다도 실시설계 용역 결과가 나오면 사업비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윤곽이 드러나면, 저희가 예측하는 건 한 400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지금 저희는 거의 그 정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이 다른 행정절차를 다시 밟아야 되느냐는 여부가 남는데 거기가 저희가 계산을 해 봤더니 그 부분은 약간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해당이 안 될 것 같고, 그럼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문제가 남는데 그 부분도 저희가 선수금을 미리 받는 방향으로 해서 그걸 해수부하고 협의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 부분은 해당 과에서 과장님들이 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 정도면 본부장님이나 아니면 부시장이나 시장 정도가 이런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관심 가져 주시지 않으면 이 부분들은 쉽게, 그렇지 않으면 시비를 다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 부분은 본부장님께서 큰 틀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의회에서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방아머리 해수욕장 관련해서 연안 정비 사업 일부 일지 모르겠습니다만 해수욕장 추진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난번에 조례 제정했고 관련해서 경기도에서도 그런 부분들 정비하라고 방침 내려온 부분이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해수욕장 건은 작년 추경에 세워준 예산으로 해서 용역을 진행 중에 있고요.

김태희위원 용역을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그래서 타당성이라든지 해수욕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김태희위원 용역이 언제쯤 나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계획상으로는 5월에 지금,

김태희위원 5월에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3월 달에 돼 있고요.

김태희위원 3월에 나오는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3월 달에 준공 원래 돼 있고요. 저희가 전체적인 조례 제정이나 이런 부분은 계속 지금 검토를 해서 같이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용역 과제 하셨을 거 아닙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것 한 번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수산자원 조성 사업 관련해서요. 37페이지입니다. 37페이지입니다, 자료.

갖고 계세요? 책자가 없으셔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말씀하시면,

김태희위원 여기 풍도 연안 목장사업에 보면 국비 사업, 주꾸미 산란장 사업이라든가 풍도 연안 바다목장이나 이런 사업비들이 10억, 6억 이렇게 되는데요. 국비가 직접, ‘해양수산부에서 사업 위탁기관에 직접 송금된다’ 그래서 ‘시 예산에 미 편성함’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 2개 사업이 좀 특별하게 이렇게 직접 송금이 됩니까, 해수부에서?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본부장 김기서입니다.

이 부분이 해양수산부에 산하기관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해양수산부에서 산하기관한테 사업을 줬습니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사업을 줘가지고 저희한테 거꾸로 얘기하면 시비 부담을 하라는 거죠. 그러니까 그 기관에 저희가 시비 부담을 납부하는 게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다시요. 다시 한 번 말씀하시겠습니까?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해수부 산하기관이 있는데요, 위탁기관이. 그 위탁기관에 해수부에서 이 사업을 하라고 위탁을 줬습니다, 그쪽에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 부분을 해수부가 납부하고 나머지 시비 부담은 그 위탁기관으로 저희가 시비 부담을 납부하라는 내용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시비 여기에 보면, 풍도 사업 바다목장 사업이 10억 있잖아요, 사업비가. 국비 5억, 도비 5천만 원, 시비 4억 5천인데 시비 4억 5천은 예산에 반영돼 있는 거고,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국비는 직접 송금하는 거고.

김태희위원 아, 직접 송금, 도비도 같이.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예.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인데, 그럼 실질적으로 이 사업에 대한 평가라든가 아니면 집행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저희가 감독하죠.

김태희위원 관할합니까?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예.

김태희위원 여기 이 자료에도 좀 있는 내용인데 아무래도 파악 부분이 안 되신 것 같아서, 그런 아쉬움 좀 있습니다. 자료 없는 자료도 아니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위탁사업으로 해서 예산 편성까지는 제가 사실 확인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9페이지에 보면 풍도 해안도로 제방 정비 사업이라고 있어요. 부분 있는데 이 사업에 직접 관련이 없을 수도 있는데요. 저희가 전에 문복위에서 현장 방문 한 번 갔었을 때 그때 산책로 길인가요, 그 옆에 있던 폐건물, 폐광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건물 부분 혹시 조치가 됐습니까?

이경애위원 자료 요청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일단 그 건에 대해서는 일괄적으로 12월 29일 날 고발조치를 한 상태고요.

김태희위원 고발조치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네.

기타 원상복구라든지 이런 회복 명령을 계속적으로 요청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 잘 진행이 안 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 해당 부서에서는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대부도갯벌 습지보호지역센터 건립 이게 작년 2월 달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를 받았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때 받을 때, 취득이죠, 얼마로 받으셨는지 아셔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토지매입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동규위원 토지매입비하고 건축비 다 해 가지고 총 공사비. 불과 1년 전에 여러분들이 받았는데, 예, 말씀해 보셔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전체 건축비는 48억으로 이렇게 확인이 되고요. 토지매입비는 18억 정도 확인이 됩니다.

김동규위원 올해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들이 업무보고 하면서 총 48억을 말씀하시지만 이 48억은 근거가 없는 것이고, 여러분들이 어디에 근거를 둬야 되냐면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받을 때 그 금액을 가지고 추진한다고 의회에서 의결을 받았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네.

김동규위원 그 금액이 얼마인지 아셔요? 모르면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 당시에는 여러분들 총 사업비 토지매입비, 공사비, 용역비, 기타 부대비 해 가지고 39억이면 된다고 의회의 승인을 받았어요. 그게 작년 2월인데 올해는 48억 3500만 원으로 공사를 하겠다고 올린 거예요. 내용을 살펴봤더니 재원에 대한 구조도 달라졌고, 토지매입비도 올라갔고, 공사비도 올라갔어요, 거의 약 30% 수준으로. 두 번째, 도비를 9% 확보한다 했다가 도비는 한 푼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고.

과장님, 이야기 좀 해 봅시다.

공유재산 관리계획 취득이나 변경 심의할 때 여러분들은 그 사업을 중기지방재정계획에도 반영하고 또 투·융자 심사까지 다 마쳐 가지고 온 거예요. 그죠? 의회에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최종이에요. 그죠?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럼 거기에 의해 가지고, 재원 마련 계획에 의해 가지고 재원을 마련하고 예산을 의회에 다시 재승인을 받고 해야 돼요.

그런데 이게 지금 총 사업비가 거의 약 10억 정도가 증가된 거예요, 그리고 재원 마련 계획에 도비는 또 빠져버리고.

그러면 여쭤볼게요.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여러분들이 최초에 의회에서 심의 받을 때, 그것이 원칙이죠? 그러면 이렇게 올려서는 안 되는 것이죠?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재원 마련 계획이 틀어졌고 총 공사비가, 물론 30% 이하일 때는 증감의 원인에 따라 가지고 변경 계획을 안 해도 되지만 이건 변경 계획을 해야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렇게 올릴 게 아니라 의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심의를 다시 요청해야 돼요.

일단 알고 싶어요. 자꾸 집행부에서 이러한 어떤, 대 의회에 대한 행정 절차들을 정말 소홀히 하고 있다.

두 번째, 애당초에 했던 이런 행위에 대해서 여러분들 스스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는데 이것이 비일비재하게 총 사업비가 올라가요.

그리고 굳이 여기서는 지적 또 한 번 할게요.

동주염전도 그렇고 레일바이크 사업도 그렇고, 우리 이경애 위원님이 지적하셨지만 토지는 회계과에서 취득한다 하고 총 사업비에서 별도로 계상해 가지고 총 사업비를 누락시켜요. 레일바이크 사업도 물론 다시 재검토가 되어야 되겠지만 구봉도에, 그 앞에 레일바이크 사업과 관련된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앞에 주차장을 확보해야 되는데 그것은 회계과에서 별도로 해 가지고 공유재산 취득을 받으면서 총 사업비에서 누락을 시켰더라고.

자꾸 그러니까 의회를 상대로 해 가지고, 이렇게 마치 숫자나 이런 걸 가지고 그냥 사업규모를 줄이려고 하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30% 가까이 예산을 또 증액시켰지만 아무런 행위도 안 했잖아요, 여러분들은. 의회에 보고도 하지 않고. 즉 이 정도 같으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계획을 다시 의회에 그 절차를 거쳐야 돼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주셔요.

그리고 도비, 특히 중요한 게 도비를 여러분들이 확보한다고 공유재산 심의 계획을 의회에서 통과를, 의결을 받았어요. 그런데 도비는 지금 한 푼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고 여러분들이 스스로 이렇게 하고.

이것뿐만 아니라 대부도 일원에서 많은 이런 어떤 큰 금액의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좀 살펴보세요. 사업비 증액을 그냥 이렇게 넘어가지 마시고 행정 절차를, 사업비가 증액됐으면 증액 사유에 따른 행정 절차를 또 차근 차근 집행부 내에서도 밟고 또 의회에 심의 받을 것은 또 심의를 받고 해 주셔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30%, 총 사업비가 30% 미만이에요. 제가 볼 때는 한 26∼7% 정도 되는데, 다만 주요한 것은 도비를 확보해야 되겠다는 여러분들의 그 사업계획서 재원 마련 방안에 도비가 사라졌어요. 그렇다 하면 이것은 공유재산 취득에 대한 재원 마련에 대한 부분이 해당되므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계획을 다시 승인을 받아야 할 것으로 사료가 되니까요. 검토하셔가지고 그 절차를 다시 밟으세요.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검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다른 사업들도 마찬가지예요. 총 사업비가 늘어나느냐 줄어드느냐에 따라 가지고 여러분 아시죠? 투융자 심사를 안산시 자체에서 받거나 경기도에서 받아야 되거나 아니면 중앙정부까지 올라가는 거 아시죠.

총 사업비를 거의 경기도까지 가지 않고 안산시 내에서 여러분들 스스로 그냥 처리하기 위해서 거의 99%, 98% 이렇게 처리해 가지고 경기도로 안 넘겨요.

그런데 거기 보면 기타 부수로 추가되는 것까지 하면 이건 당연히 경기도의, 안산시를 거쳐서 경기도 심의까지 받아야 되는데 투융자 심사나 이런 것들을. 그것을 여러분들 안 해요.

굳이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몇 가지 사례 금방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 우리 해양관광본부는 그런 일을 좀 유의 깊게 보시고 추후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 절차를 밟아야 되는지 그리고 총 사업비가 이렇게 약 10억 가까이 증액이 됐는데 왜 증액이 됐는지 이 사유를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많은 부분들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하셨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고요.

우리 김태희 위원님께서 풍도 분교, 이것은 주민 소득과 연관된 형태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그 공간을 활용하면 주민 소득 증대 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붉배 가는 길에 석산 개발하다가 중단된 이 부분 저희 위원회에서 수차례 저희가 사실은 지적을 했어요. 그게 그렇게 방치된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분이 법원을 통한 법원 행정 절차, 사법 절차를 진행하면서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흉물이에요, 가다 보면.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위원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부갯벌 습지보호지역센터 건립에 대해서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공유재산 취득 심의가 38억이었잖아요?

김동규위원 네.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총 사업비가.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48억이 올라왔는데 증감액이 한 10억 정도 됩니다.

저희가 공유재산 변경 사유가 되려면 사업비의 30%가 되어야 됩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여러분들 30%가 안 되게 26∼7% 증감시킨 거예요. 그런데 제가 첫째, 그건 바로 시인해요.

두 번째는 재원 계획에 도비 마련이 여러분들 완전히 빼버렸잖아요.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재원 계획에 대해서 도비를 저희가 받기로 약정돼 있었는데 사정에 의해서 못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재원 문제가 공유재산 취득 심의를 다시 변경해서 받을 만큼 큰 사유라고, 해당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법 그 자체도 그 부분은 빠져 있었던 거고요.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깊이 반성을 하고요.

김동규위원 그렇게 하셔요.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그래서 전반적으로 하는데, 변경해서 받아야 될 사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풍도 건에 대해서는,

김동규위원 아니 아니요, 본부장님.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아니 그거는,

김동규위원 그건 저희도 유권해석을 받아볼게요.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아 예.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총 사업비에서 30%, 그런데 여러분들이 딱 한 27∼8% 정도까지만 증액해 가지고 온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또 뭐가 빠졌는지 아세요? 총 사업비란 준공하고 나서 1년 동안의 운영비까지도 들어가는 거예요, 안에 시설비까지도 다. 여러분 여기 뺐잖아 지금.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하여튼 그 부분,

김동규위원 이것 하고 나서 여러분들 별도로 해 가지고 1년 간 운영비에다가 시설비, 시설비는 뭡니까? 에어컨 들어가고 모든 것 다. 그것까지 플러스하면 이것 넘어가요, 30%.

그럼 제가 이렇게 요구해 볼까요? 완공 후에 시설비까지 포함된 총 사업비를 가져와 보세요.

○대부해양본부장 김기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여기서 마무리하는 걸로 하고요. 저희들이 별도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하나만 더 요구하겠습니다.

도서주민 여객선 요금 지원 사업 정말 잘 하셨어요. 그런데 저희가 풍도 가가지고 올 때마다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풍도에는 군인들이 주둔하고 있어요. 이 사람들은 요금이 할인이 안 돼요. 그런데 그 군인들 월급이 얼마 안 되잖아요. 부대장님이 통 사정을 하더라고. 아니 젊은이들 이 풍도 섬까지 와 가지고 주민들과 함께 안전을 지키면서 이렇게 하는데, 월급도 정말 적게 받는데 어떻게 뱃삯이 한 번씩 나갈 때마다, 예를 들어서 그분들 군인들 월급이 30만 원이다 하면, 왔다 갔다 하면 이게 한 3만 원 가까이 돼요. 그럼 잘못했다가는 한 30%, 40%가 이 사람들 도서비 여객선 운임비로 해 가지고 그 사람 월급이 날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통 사정을 하더라고. 그래서 앞전에도 제가 제안을 했는데 오늘 보니까 군인들은 빠져있어요.

그렇다면 대부해운하고 경기도하고 다시 협의를 해 가지고 풍도에 주둔하고 있는 군인들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요금을 적용하는 이 부분 협의를 한 번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알겠습니다. 재차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좋은 질의를 많이 해 주셨는데요,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저 사진을 잠깐만 보여드릴게요.

○위원장 이기환 네?

나정숙위원 사진요.

○위원장 이기환 사진이요?

나정숙위원 네. 아까 설명한 것 중에 해양수산과 해양안전체험관 건물이 올해 6월에 개관된다고 하는데요. 조금 더 가까이 볼 수 있나요? 지금 이 체험관,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지금 옹벽인데 이 옹벽과 주변의 공사는 우리 시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건물은 다 만들어졌는데 이 주변의 지금 공사는 아직 진척이 없다 라는 그런 인근 주민들의 얘기예요.

그래서 해양체험관이 경기도의 어떤 관리·감독 운영이지만 저희 시가 또 할 일도 있고, 이후에 이 체험관이 완공된 다음에 우리 시가 또 주민들한테 홍보할 부분도 있으니까 이거를 담당과가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다음 사진이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는 지금 해양체험관 안인데 대형 수영장, 아주 정말 우리 안산에서 제일 큰 수영장 같은 게 이 내부 안에 한 두세 개가 있습니다. 물이 얼마만큼 여기 채워질지 그 물의 요금, 수도요금도 굉장히 많이 들 거로 예측됩니다. 다음,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시화호 간척지 밤에 불이 켜진 거예요. 이 주변은 다 깜깜한데 이 가로등 불빛이 워낙 조명이 높아서, 전기요금 우리 대부해양본부에서 세금으로 한다고 하니 이 부분을 제가 사진으로 찍어온 거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부개발과장 김기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위원님들께서 대부해양본부에 대한 질의를 쭉 하셨습니다. 제가 몇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보통 보면,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해양수산과장 김운학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수산자원 조성에 있어서 사실 국도비로 조성한 사업들 있지만 대부분 보면 도비가 거의 10% 정도, 예산의 10% 정도밖에 지원이 안 되고 나머지 전부 시비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경기도가 바다가 있다는 게 정말 경기도에서 어떻게 보면 자랑스러울 건데, 어떻게 바다를 가지고 있는 안산만의 책임입니까? 해양 수산 자원을 늘리는데 어떻게 시 책임이라고만, 시 책임으로만 떠넘기는 것 같이 느껴져요. 아니 국비가 50%면 도비도 어느 정도 해야 되는데 그것도 10%, 나머지 90%는 시에서 부담한단 말이에요.

이게 점점 가면 갈수록 도비 부담이 줄어드는데, 지금 도에서 하는 행태 보면 도에서 돈이 없는 게 아니에요. 정부보다 발 빠르게 재난지원금을 주고 있잖아요.

이런 것 등등이 왜 미래의 먹거리 수산 자원을 늘리는 데서는 10%밖에 안 주냐고요.

이런 것 등등을 확보하는데 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적극적으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자료 요청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예, 하세요.

이경애위원 해양수산과장님,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 관련 용역 중지된 사유 있잖아요. 용역 중지된 사유 여러 가지가 있을 거예요, 아마 환경영향평가라든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자료 좀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제출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2018년도에 환경영향평가가 1 이하가 돼서 그때 우리 상임위에서 굉장히 반대를 했는데, 상임위 위원들 다수가 찬성해서 이게 통과가 됐는데요. 2년이 지난 다음 2020년도에 겨우 주민설명회 했거든요. 용역이 중지된 사유하고 자료 좀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김운학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동 업무보고에 대한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대부해양본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3분 회의중지)

(15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이기환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김정아 과장입니다.

체육진흥과 김용선 과장입니다.

관광과 박종홍 과장입니다.

정보콘텐츠과 장동진 과장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중 5쪽, 기본현황과 7쪽, 2020년 주요성과 및 평가, 9쪽의 2021년 비전과 추진 과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2021년 중점 추진 사항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첫째,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품격 높은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 비움예술창작소, 상록소극장 보노마루를 활성화하고, 청년예술인들의 창작·창업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 및 안산문화광장 공연장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한 예술인·시민들의 상시 버스킹 공연을 지원하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 맞추어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추진하고, 천년 안산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문화재 복원 사업과 박물관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스포츠와 삶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 안산을 조성하겠습니다.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장애인전용 체육관 등 소외 받는 계층이 없도록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고, 관·학 협력을 통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으며, 엘리트체육 활성화 및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명품 체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기반을 마련하여 힐링 관광도시 안산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 치유를 위해 ‘2021 안산 김홍도축제’,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를 개최하고, 김홍도 천년의 길 조성, 김홍도 도시 육성 조례 제정 등 김홍도 콘텐츠 개발 및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김홍도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겠으며, 서해바다를 품은 전국 최고의 소금테마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넷째, 데이터 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운영하겠습니다.

우리 시 행정 데이터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제공하여 정책 결정과 모니터링 등 데이터 기반 행정 지원을 위한 ‘데이터플랫폼’ 구축 및 시민 불편 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원 상시분석시스템’을 구축하겠으며, 정보 기반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효율적인 행정정보 서비스를 지원하고, 정보보안 인프라를 확충하여 사이버 보안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신규·현안 및 계속사업을 직제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8쪽,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입니다.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창업 공간 지원 사업으로 사업비는 52억인데 특별조정교부금 40억은 확보됐고, 시비 12억은 금년 추경에 확보할 예정입니다. 현재 설계 중이며 행정 절차를 4월까지 이행하고, 금년 5월에 발주하여 2022년 4월에 준공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9쪽, 문화예술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공연입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조금 안정화되면 5월부터는 문화예술 공연 기획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희망을 주고,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금년 테마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언제나 그곳에 가면’ 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기간은 5월에서 10월까지, 장소는 노적봉공원, 보노마루, 안산문화광장, 선부광장, 대부도 한 5개소를 저희가 설정을 했고, 거기에서 지역예술인들이나 안산시립예술단들을 활용하여 소규모 공연을 주 1회 항상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찾아가는 문화 활동이라든지 거리로 나온 예술, 상생 버스킹, 저희가 별도 예산을 수립하지 않고 기존 이런 문화예술 활동을 활용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0쪽, ‘안산의 뿌리를 찾다’ 문화유산 복원 및 정비입니다.

첫 번째, 안산읍성 성곽 복원·정비 사업입니다.

그동안 안산읍성 성곽 정비는 계속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아마 금년 9월이면 1차 사업은 종료할 계획입니다.

현재 성곽은 당초 한 772m 정도인데 저희가 복원 성곽은 지금 현재 390m이며, 이 사업비가 56억 8천만 원인데 시비가 지금 미확보 된 게 한 13억 6천만 원 정도는 이것도 추경에 확보돼야 저희가 9월까지는 사업을 종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1차 사업은 지금 현재 성곽 390m, 동벽에서 북벽까지 지금 하는 거고, 현재 북벽 쪽에 한 50m 정도는 지금 발굴 조사 중에 있습니다. 추후에 이 성곽은 2차 사업으로 북측 한 50m 정도하고 나중에 목빙고 정도, 그건 2차 사업으로 추진하고 또 계속적으로 이런 사업은 추진해야 됩니다. 관아지 등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은 다음에 3차 사업으로 추진해야 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대부광산 문화재 역사문화 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역사 문화 조성 사업은 현재 사업비가 2021년도 한 6억 8800만 원, 설계비 1억 정도 지금 확보돼 있습니다.

이것도 현재 저희가 전체 사업하기에는 많은 예산이 들어가므로 1차 사업으로는 탐방 편의시설, 안전시설, 저희가 진입로 포장, 주차장 조성, 화장실 신축 또 거기에 철재 펜스가 있습니다. 경관에 좋지 않아가지고 친환경 목재 펜스로 저희가 교체 추진할 사업이며, 최대한대로 주민 안전시설, 편의시설 위주로 저희가 1차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예산이 부족한데 부족한 예산은 저희가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확보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기본 및 실시설계는 전체적인 설계를 추진하고 거기서 1차 사업과 2차 사업을 구분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안산 향교 복원·정비입니다.

향교는 현재 향교 부지 매입, 인접해 있는 부지 매입 그리고 향교 토지 사용승낙은 이미 완료하였고, 저희가 설계비를 지금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가급적이면 1회 추경에 설계비는 한 2억 9천만 원 정도 확보되면 저희가 설계를 해서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 안산시 향토유적 체계적 관리 및 활용입니다.

저희가 안산시 향토유적,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난번에 말씀하신 사항과 같이 관리 조례를 제정코자 합니다.

당초 향토유적 관리 조례 제명을 향토문화재 보호 조례로 제정해서 유·무형 문화재를 포괄적으로 저희가 하는 조례를 제정토록 하겠습니다.

또 안산시 향토유적 재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보존 가치가 있는 향토유적 노적봉 도당지라든지 신길동 논맴소리, 목내동 형제 효자비를 향토문화재로 저희가 신규로 추진해서 일제 정비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 및 콘텐츠 구축 사업입니다.

지금 산업역사박물관은 2021년 금년도 12월이면 준공이 됩니다. 그리고 내년 3월에 개관토록 많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고, 금년도 다행히도 특조비 16억 추가 확보됐고, 나머지 시비는 도시재생과에서 추경에 확보될 예정입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이것은 전시실, 체험실 등을 추진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지금 현재 박물관 하면 소장품을 수집하고 있는데 한 15,000점을 목표로 해서 현재 10,768점을 추진 확보돼 있고, 향후 계속 공고를 해서 저희가 수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국가문화재로 등록할 사항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솜틀 기계라든지 염전 열차, 101번 신한버스, 트라이젬 컴퓨터 같은 것은 국가문화재로 저희가 등록을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이것도 추경에 많은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데 전용 홈페이지 구축이라든지 박물관 운영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금년 하반기까지 전부 제작을 해 놔야 내년 3월부터 운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27쪽입니다.

엘리트체육 활성화를 위한 직장운동부 신규 창단 및 G-스포츠클럽 확대 운영입니다.

직장운동부 신규 창단 및 G-스포츠 확대 운영으로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고자 하는 건데 지금 현재 학교 체육은 저희가 창단하기가 실제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G-스포츠로 가급적이면 통합해서 창단해 주고 지금 현재 금년도는 역도, 테니스, 제일 시급한 게 역도인데 역도가 제2의 장미란이라고 부르고 있는 안산공고 박혜정이라는 학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벌써 2학년인데, 예를 들어 수원시청에서 벌써 입질을 하고 있습니다. 연봉 2억 원 이상, 2∼3억을 제시하고 있고, 고등학교 아직 졸업도 안했는데 검정고시 얘기 나오고 유치를 지금 물밑 접촉 작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가 빨리 창단을 해 놔야 내년도 졸업이지만, 빨리 저희가 우리 선수로 해야 되지 않냐, 그러면서 저희가 창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G-스포츠클럽도 현재 씨름, 유도, 펜싱, 탁구도 G-스포츠로 되어 있고, 앞으로 테니스, 배드민턴, 검도, 태권도도 학교별로 창단하기가 어려우니까 모아가지고 일정한 장소를 지정해서 G-스포츠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다음 28쪽, 체육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추진입니다.

가급적이면 저희가 한국체육대학교와 MOU를 체결했고, 특히 1월 말이나 2월 초 사이에 용인대학교와 또 MOU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부족한 사항들은 시민 건강이나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공공 체육을 구축하고 또 생존수영장 건립도 그런 전문 체육시설 학교로부터 같이 공유해서 지원도 받고 추진할 예정이고, 특히 그전부터 용인대학교하고는 우리 관장들이라든지 용인대학을 다니고 싶은데 학위가 없는 사람들, 그래서 용인대하고 협의되기를 지금 현재 MOU는 체결되지 않았지만 안산시민 대상으로 특별 학위 과정을 개설해서 학위증을 주는 걸로 다니면 그거는, 그래서 그것까지는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다음 29쪽, 호수테니스장 및 근로자운동장 시설 개선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이미 확보된 사항으로 저희가 현재 설계 중이기 때문에 금년 4월까지 설계를 준공해서 공사를 10월까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운동장 내 씨름장 조성 사업도 역시 마찬가지로 사업비는 확보된 상태로 지금 현재 이것도 설계 착수됐기 때문에 금년 10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31쪽, 생존수영 체험 전용 수영장 조성 사업입니다.

사업비가 150억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관계로 저희가 금년에 최대한도로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해서 한 50억 정도는 공모를, 국비를 확보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특조비 10억 원을 확보했고, 지금 현재 2020년도 전까지는 행정 절차를 다 이행했기 때문에 1월 설계 공모를 추진해요. 4월부터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각종 계약심사 등을 이행하여 12월쯤이나 공사를 착공해서 2022년 5월까지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아시다시피 사업비 확보인데 사업비 확보는 최대한 국도비 사업에 공모해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와∼스타디움 유휴 공간 활성화 및 관람석 설치 사업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 사업은 화면을 좀 보아야, 저희가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한 번도 설명 드리지 않기 때문에.

작년, 재작년 15억 예산이 확보된 와∼스타디움 기능 보강 사업인데 저희가 당초, 제가 체육진흥과장 올 때부터 가급적 와∼스타디움을 이렇게 막, 이 좋은 시설을 놀리지 말고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서 좀 이렇게 휴게 공간으로 활성화시키자 그런 취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전에 롯데마트 자리가 나가고 그 공간이 비어있습니다. 그 공간에 금년 3월까지는 공사를 해서 맞춰서 로컬푸드가 들어올 겁니다, 일부는. 이렇게 로컬푸드가 들어오고 그리고 거기에 스포츠용품 매장 일부가 들어올 겁니다. 옛날 구 롯데마트 자리입니다, 거기는. 그래서 많은 시민들 좀 와서 로컬푸드도 찾고 이렇게 와∼스타디움은 각종 모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끔 저희가 조성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전에 자원봉사 자리 센터인데 이거는 유도, 저희가 각종 G-스포츠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어디서 운동할 시설이 없습니다. 저희가 현재 구 상록구청 자리에는 직장운동부본부가 운동을 하기 때문에 새로 조성하는, 여기다가 지금 각종 운동시설 조성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센터 여기가, 여기 롯데마트 자리 이쪽 먼저 거기 이걸 이전하고 여기다가 유도 연습장을 조성하고 그리고 또 그 옆으로 와서 지금 현재 탁구장은 돼 있고 그리고 선수 트레이닝센터를 크게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역도 연습장, 역도 지금 학생들도 역도 연습장이 없어가지고 현재 안산공고 여기에서 하고 있는데 공간이 비좁고 해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우측으로 가면, 지금 현재 또 장애인 e스포츠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도 e스포츠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 공간을 마련해서 장애인 e스포츠를 활성화시키고 그리고 옛날 여기에 보시면 우리 골프, 헬스, 골프 그것을 다 이전했기 때문에 여기다가 저희가 어린이 스포츠존하고 그리고 여기 옆에다가 어린이들, 지금 안산에는 초등학생이라든지 중학생들 어디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빛전시관, 빛을 이용해서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게끔 빛전시관과 어린이 축구라든지 스크린 같은 걸 많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스포츠존을 조성해서 많은 학생들이 찾아올 수 있게끔 와∼스타디움을, 그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층에도 여기는 없지만 지금 현재 많은 공간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공간들이. 거기다가 시장님도 여러 번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돈을 들이지 않고 소파라든지 폐가구라든지 공원과에서 많은 의자, 휴식 의자를 갖다놓고 여름에 시원하게 책도 읽고 그런 공간들을 지금 활성화시키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비는 이미 15억이 확보돼 있기 때문에 로컬푸드하고 이쪽 스포츠센터 쪽은 저희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34페이지 보조구장 관람석 사업이 지금 현재 3년차인데, 그래서 관람 설치 또 국비이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접이식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14억 원 정도 사업비가, 그래서 문제없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쪽은 단원구청 쪽과 그리고 와∼스타디움 양 쪽에 접이식으로 밀고 펴고 할 수 있는 관람석 설치하고 그리고 골대 쪽에 300석씩 이동식으로 할 수 있게끔 관람석을 이번에 설계가 다 완료돼서 이것도 금년 6월이면 공사가 준공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34쪽, 체험 및 전시시설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고 이것도 저희가 이번에, 먼저 4억 본예산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장비들은 추경에 확보되면 되겠습니다.

다음에 35쪽입니다.

35쪽, 전국대회 유치입니다.

전국대회는 저희가 김홍도 장사씨름대회를 비롯해서 최대한도로 안산에서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그런 매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그런 전국대회를 유치해서 숙박, 식사 등을 지역에서 하게끔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에 36쪽, 사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사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저희가 지금 현재 국비 20억이 내시돼 가지고 현재 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3월까지 타당성 조사 용역 준공하고, 6월까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이행하고, 11월쯤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8쪽, 반월동 실내수영장 건립입니다.

반월동 실내수영장 건립 사업은 한 130억 정도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토지보상비를 포함해서. 그래서 이 규모는 현재 수영장 6레인, 25m 6레인 정도이고 호수실내수영장 그것과 유사하게 저희가 건립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타당성 용역을 준공했고, 금년 3월까지 지방재정영향평가 및 투자심사를 완료해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금년 8월에 승인을 받을 계획입니다.

다음 40쪽, 일동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역시 이거는 지금 사업비는 전액 이미 확보된 상태이고 금년 이것은 지금 현재 내년 7월 준공을 목적으로 지금 공사가 작년에 착공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금년 본예산에 사업비 63억 정도를 전부 확보된 상태입니다.

다음에 42쪽, 월피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월피 체육문화센터 건립은 현재 사업비 한 66억 정도가 지금 확보돼 있고 시비가 현재 한 140억 정도 추가 확보될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지금 착공된 상태인데 내년 2022년 6월에 준공될 목표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비는 설계 과정에서 주민들 의견 수렴해서 사업비가 한 35억 정도 증액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44쪽,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관산 체육문화센터는 한 168억 8700만 원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금 40억과 균특비 8억 2200만 원, 이번에 제로에너지센터로 한 12억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현재 시비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공사 착공 시점을 감안해서 추경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46쪽,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사업비가 한 190억 정도인데 이것도 기금이 50억, 균특이 6억 9500만 원, 이번에 제로에너지센터 시설 조성 사업으로 기금을 14억 정도 확보하였습니다. 시비 119억 원은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것도 공사 진행 상황을 감안해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금년 한 7월쯤 공사를 발주해서 8월에 착공해서 2022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48쪽,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수영장 건립입니다.

이것은 사업비가 88억 정도인데 여기도 아까 반월동과 마찬가지로 규모는 거의 유사합니다. 수영장 6레인 25m 그리고 어린이풀, 호수실내수영장과 반월동 실내수영장 3개가 유사한 시설입니다.

이 사업 역시 도시관리 결정을 작년 12월에 이미 착수했기 때문에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을 금년 4월에 한 30억 정도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관광과 소관입니다.

53쪽, 김홍도 테마길 조성 사업입니다.

저희 시에서는 금년도 김홍도 브랜드를 정하고 단기 사업으로 저희가 김홍도 전담팀도 만들었고, 조례 제정도 올라오고 상표출원, 각종 축제 김홍도축제, 단원미술제,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이런 테마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저희가 또 김홍도 생가 복원이라든지 풍속마을 조성 이런 사업은 장기 사업으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금년도 테마길 조성 사업은 단원미술관에서 단원조각공원 중심 광장까지 길 명칭을 ‘김홍도 천년의 길’로 정했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비가 8억 5천만 원으로 본예산에 4천만 원 설계비를 확보해서 추가적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서 사업비를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54쪽, 대부도 관광시설 스카이바이크 등 설치 사업입니다.

이거는 저희가 정오표를 배부해 드렸습니다. 당초 저희가 스카이바이크 사업을 재정사업이 아니고 기부채납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했는데 행안부 유권해석에 따라서 재정사업으로 사업계획 변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 역시 전에는 한 세 가지 사업, 저희도 그런 과정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또 많은 고민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변경하였습니다.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한 기부채납 방식을 재정사업으로 변경을 했고 또한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당초 수변공원에서 근린공원으로 추진하려고 했는데 또 이것을 하려면 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도시기본계획을 바꾸지 않고 도시관리계획만 변경해서 관광휴양진흥개발지구로 지정하고자 합니다, 이게 더 빠른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에.

또한 운영 방안도 전에는 민간위탁이었는데 도시공사 위탁 운영 방안으로 하고, 사업비도 당초 주차장 조성 사업, 토지 매입 그런 거를 제외하고 순수한 스카이바이크 조성 사업이 한 175억 정도 했는데 120억으로 저희가 조정해서 이번 1단계에는 스카이바이크 3.7킬로미터 60대와 스테이션센터 그리고 주차장 등 그 부대시설만, 꼭 필요한 시설만 하고 나머지 체험장 등은 2차 사업으로 나중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55쪽,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입니다.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은 지난번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얘기를 해 주셨는데, 시흥갯골생태공원도 저도 여러 번 다녀왔고, 가급적이면 저희가 우리 시만의 테마가 있는 시설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소금 생산시설이나 염전체험장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설계안이 나오면 위원님들을 모시고 한 번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6쪽, 안산 김홍도축제 개최입니다.

이번 김홍도축제는 지난번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단원미술관 및 노적봉공원 일대를 한 10일 간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도 많이 줄어들고 1억 5천 가지고 저희가 최대한도로 한 번 맞춰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다음 57쪽,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부해솔길 정비입니다.

지금 현재 지도를 보시면 대부해솔길이 7개 코스 74킬로미터 그리고 7-1코스를 포함하면 8개 코스 8킬로미터가 됩니다. 그런데 8개 코스 모두가 직선형 구간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목적지에서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관광을 가면 관광버스가 대는데 내 개인 차로 가면 어디 지점에다가 차를 받혀놓으면, 예를 들어 1코스를 보시면 우리 관광안내소 거기서 하면 저희가 종현마을까지, 거기가 1코스 끝인데 다시 돌아와야 됩니다. 대부도가 대중교통이 편한 데도 아니고, 새로운 순환 코스로 몇 가지 개발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기존에 1코스를 1-1코스로 해서 다시 돌아올 수 있게끔, 대부관광안내소에서 전에는 종현어촌체험마을까지 갔는데 그리 가지 않고 방아머리 해변으로 북망산으로 해서, 대부해양본부로 해서 바다향기테마파크로 이렇게 돌아오면 1코스가 끝납니다, 순환 코스가. 그러면 저희가 어디다 차를, 주차장을 다 저희가 끼였습니다, 몇 개소는 곳곳에. 그래서 어느 주차장에 차를 받혀놓고 가도 순환됩니다. 1시간에서 2시간 사이, 늦으면 2시간 그렇지 않으면 1시간 반 정도 있으면 순환되기 때문에. 그런 새 코스를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원래 6코스도 대부 펜션타운에서 탄도항까지인데 그것을 6-1코스로 해 가지고 경기도청소년수련관, 불도방조제로 해 가지고 수목원 둘레길, 바마향기수목원 한 바퀴 순회할 수 있게끔 좋은 해안길을 따라서, 그래서 6-1코스도 그렇고 6-2코스도 저희가 가급적이면 전경 해안로로 하고 많은 전망이 좋은 데로 해서 새 코스 순환 코스를 개발했습니다.

새 코스 순환 코스는 저희가 어느 지점에 주차를 시켜놔도, 몇 몇이 가더라도 다시 1시간 반이면 그 코스에 돌아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에 58쪽,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다각화입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콘텐츠를 활용한 언택트 관광 홍보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관광 서포터즈 운영이라든지 박람회 참가, 전국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등을 추진하고 또한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서 수요자 중심으로 마케팅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에 59쪽,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공동 사업 추진입니다.

경기도 서부권은 지금 현재 안산, 부천, 화성, 평택, 시흥, 김포, 광명 경기 서부권 7개 도시가 행정협의회를 구성해서 수도권 대표 문화관광밸트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회원 도시 7개 시가 6천만 원씩 부담하고, 경기도가 1억 5천 사업비를 부담해서 총 사업비가 5억 7천입니다, 이 사업비가. 그래서 이 사업은 저희가 그동안은 경기관광공사가 주체가 돼서 추진했습니다. 올해부터는 각 시군 7개 시가 협의해서 회장 도시가 추진하는 걸로 사업을 변경했습니다, 협의를 해 가지고.

그래서 올해부터는 도비 1억 5천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걸로 경기도가 협의했기 때문에 이걸 제외하고 나머지 회원 도시가 낸 4억 2천 가지고 경기 서부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대표 축제 공동 홍보관 운영이라든지 와이드 컬러 광고라든지 다양한 사업을 7개 도시가 모여서 협의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정보콘텐츠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63쪽, 안산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입니다.

다양한 행정정보의 체계적인 수집·분석을 통해서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이것은 발주가 나갔는데요. 모든 사업별 추진 현황이라든지 성과라든지 시 행정의 모든 전반에 걸쳐서 여기가 플랫폼이 구축되면 다 누구나 이렇게 들어갈 수 있게끔 저희가 플랫폼을 구축할 사항입니다.

위원님들도 지금 저희가 뭐 물어보면, 동에 또 물어보고 인구가 얼마고 물어보는데 여기에 플랫폼만 구축되면 다 본인이 직접 들어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먼저 4억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에 시정 및 도시 현황 전반에 대해서 플랫폼을 구축하여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64쪽, ‘데이터로 시민의 생각을 읽는’ 민원상시분석시스템 구축입니다.

저희가 연간 한 15만 건 이상 대량의 민원을 상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선제적 민원 대응과 민원 확대를 방지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산시 민원데이터 국민신문고라든지 민원콜센터 등 모든 자료를 수집하고, 지역별, 유형별 통계 생성 및 실시간 급증 민원에 대한 모니터링, 민원 본문의 키워드를 분석하여 자동 시각화, 이런 모든 것을 연도별, 월별, 시간대별 모든 통계 분석을 통해서 저희가 데이터를 구축해서 민원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 65쪽, 통합 홈페이지 콘텐츠 경우 및 유지관리입니다.

디지털 뉴딜 기반 조성을 위한 통합 홈페이지 콘텐츠 강화 및 운영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저희가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66쪽, 효율적인 행정정보서비스를 위한 기반 강화입니다.

온-나라라든지 새올행정시스템 행정업무용 정보시스템과 공통 기반 시스템 및 안산시 홈페이지 등을 운영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더 나은 행정정보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67쪽,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인프라 강화입니다.

지속적으로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비하고, 24시간 대응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총 20여종의 정보보호시스템 철저한 운영 관리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사이버 보안 강화로써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네트워크 암호화 시스템 및 DDos 공격 대응 시스템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사업입니다.

시민 정보 격차 해소 및 통신비 절감을 위하여 안산시 전역 공공생활권에 대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 추진 사업입니다.

목표 수량을 AP 1,128대 645개소를 저희가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축이 현재 AP 946대, 522개소가 완료됐습니다. 공원 등 버스정류장 공공시설을 생활권 전역에 대해서 설치하고, 금년도에는 지금 현재 확보된 게 국비 전부 국비 사업으로 과기정통부에서 AP 300대, 240개소를 전액 국비로 확보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까지 구축이 되면 더 안산에 와이파이가 많이 구축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그동안 작년도까지 많은 계획도 하고 설계도 하고 밑그림을 많이 그려왔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에는 이것을 실현시켜야 되지 않느냐 역점을 두고 가급적이면, 그래서 우리 4개 과 과장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들이 한 마음이 돼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에는 꿈과 희망을 주는 문화체육관광도시 조성과 정보콘텐츠 강화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한 40분간 아주 세세한 설명을 하셨는데 우리 국장님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국장님의 올해 업무보고를 들으니까 문화체육관광국의 사업이 엄청 많구나 그리고 굉장히 예산도 큰 사업들이 많고 이 사업들을 꼼꼼히 잘 챙기시겠다 라는 국장님의 포부를 들으니까 든든하기도 하고 의회가 그만큼의 또 잘 봐서 잘 진행할 수 있을지 이런 부분에 대해 저희도 전문성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고, 여기 계신 과장님들의 올해 활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이 저희 상임위에서도 굉장히 많은 예산을 또 포함되어 있고 지난 본예산에도 여러 사안으로, 현안으로 쟁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올해 정말 실현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이 착착 되기를 기대하면서 첫 번째, 일단 체육진흥과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나정숙위원 체육진흥과 안산그리너스 사업이 행정사무감사에 저희 상임위 여러 가지 관심도 있고 본예산에도 삭감이 좀 됐습니다.

그러면 뭔가 변화가 있나요? 어떤 변화가 있는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일단 지난해 여러 가지 우여곡절 그리고 코로나 정국이지만 관중 없는 경기를 치르고 또 여러 어려운 여건에 지역의 후원자들이나 이런 분들 모시고 후원회도 했고요. 또 거의 하위권에 있다가 그나마 기초 중에서 상위,

나정숙위원 과장님, 올해 후원금은 얼마 정도로 예상하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목표는 약 한 30억을 목표로 합니다. 지난해 25억 정도 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그때 당부했던 게 뭔가 자구책을 강구하고 시에다 손을 벌릴 게 아니라 열심히 뛰어서 시민과 함께 하고 호흡을 같이 해서 이렇게 사랑 받는 축구단이 되라 해서 선수도 알뜰하게 연봉을 최대한 동결시키고 또 성적을 내기 위해서 외국 선수를 지금 한 3명 정도 저렴한 연봉에 이렇게 구성,

나정숙위원 새로운 외국 선수 3명 영입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그렇게 해서 금년도에 정말 우리 코로나로 희망을 잃은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 국민들한테 스포츠를 통해서 희망을 주자, 이런 차원에서,

나정숙위원 올해 성적은 순위에 대한 목표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난해 7위였는데요. 저희가 사실 상위 그룹은 대개 기업 구단들이 많은데 그래도 목표는 높아야 된다 해서 4위 안에 들어보자, 4위 안에 들면 1부 K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여건도 됩니다. 예산은 나중에 걱정하고 일단 스포츠 열심히 뛰어서 뭔가 보여주자 그리고 사회활동도 열심히 해서 우리 안산에 여러 다문화도 많고 하니까 노력해 보자 하는 각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고흥에 전지훈련 중이고요. 언더 18세부터 10세까지 제주도도 있고 해서 열심히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말씀처럼 이렇게 지금 계획대로 잘 진행되기를 바라고요. 시민들이 사랑하는 그런 시민축구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께서 이 사안에 대한 관심이 많으니까 좀 더 적극적인 아주 잘하는 선수에 대한 영입 이런 부분에 하시고, 후원금도 목표대로 진행하실 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다음은 와∼스타디움 1층 공간 재배치 계획인데요. 그림을 띄워주시면서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는데 다시 그림을 좀 띄어주시죠.

(영상자료를 보며)

재배치 계획이 효율적으로 진행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원봉사센터는 이전하고 그리고 유도 연습장 조성되고 그다음에 역도 연습장 새로 트레이닝센터 조성이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게 실지로 와∼스타디움 1층의 공간 효율성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지금의 배치 이걸 어떤 식으로 기준을 마련해서 하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민선7기까지 오다보니 여러 가지 시장님의 마인드 시정 철학에 따라 입주 단체들이 스포츠 단체도 아닌 각종 단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장운동부나 프로 축구단 기타 엘리트 학교 한 30개교 이상 있는데 정말 와∼스타디움이 와∼스타디움다운 그런 시설로 하자 해서 일단 찾아오는 관중, 경기를 A매치나 국가대표 경기를 한다면 사람이 항상 많지만 위원님들이 공감하듯이 2부리그 하다보면 지역에서도 많이 호응이 없어서 아까처럼 다양한 로컬푸드 또 시민이나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그런 로컬푸드와 또 스포츠 할인매장 또 아까 스크린골프장을 이용한 빛전시관이나 어린이 스포츠존을 해서 남녀노소 어느,

나정숙위원 과장님, 지금 보니까 마이어스에 대한 시설, 수익 시설이 신규로 되고 있는 거죠? 배치가 마이어스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마이어스는 원래 지하에 현재 5억 3천 임대료를 내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쪽의 건의 사항은 과거에 웨딩홀이 있었는데 웨딩홀을 지금 사용을 안 하거든요. 그런 곳을 해서 뷔페만 할 게 아니라 자그맣게 소규모 소박한 웨딩도 하면 좀 더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느냐 이런,

나정숙위원 자원봉사센터 이전한 곳 옆에 마이어스 수익시설 입구 이거는 신규가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신규는 아닙니다.

나정숙위원 신규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자료를 좀 요청하는데요. 와∼스타디움 1년의 운영비와 그리고 수익에 대한 올해, 올해 수익이 그러면 얼마가 나서 저희가 실제적으로 와∼스타디움 운영과 관련해서 흑자는 안 나겠지만 수지분석을 좀 할 수 있는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장님 하나 더 질의하겠는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가 장애인들 의견수렴을 충분히 하였나, 이런 의견이 있습니다.

지금 장애인들하고 이 문화센터 추진하면서 몇 차례나 간담회를 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반다비가 저희 부서에서 초안 방침을 2019년 4월부터 했는데 초안을 잡아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억 이상은 대개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고요. 저희가 도시재생과하고 소통을 통해서, 오늘도 테크노파크에서 시 산하기관들 업무보고 중에도 반다비에 장애인체육회나 각종 학교 단체 또 기 예전에 김태희 위원님이 많이 주문하셔서 최대한 설계 단계에서 반영을 해서 향후,

나정숙위원 반영한 게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지금 설계 단계 이런 진행 중이라 현재 설계 공모작 심사하고 공모 작품을 결정해야 될 거라 아직 설계까지는 못했고요.

나정숙위원 설계는 아직 안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설계 공모작 이런 걸 심사하고 향후 공청회나 아니면 그분들과 소통할 기회를 꼭 마련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반다비 문화센터 기대가 많은 만큼 장애인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불편 사항이 예상된다 그래서 저희 상임위에 지금 요청하고 있거든요. 이 장애인 의견수렴 충분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렇게 하고 우리 상임위도 꼭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사전에.

나정숙위원 그리고 오늘 체육진흥과 업무보고에 보면 체육관 건립이 많지 않습니까? 그중에 저희 옆에 김태희 의원님 지역구인데 반월동 실내수영장,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수영장 이렇게 지금 건립하시는데요. 호수실내수영장의 그 좁은 문제 때문에 민원이 많아요. 그렇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그 옆에다가 생존수영을 또 다시 위에 지붕을 마련하고 그러시는 부분 있는 건데 6레인에 그다음에 어린이 레인 2개 이것 다 똑같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가급적 유사한 수영장이,

나정숙위원 그런데 호수동 실내수영장 건립하고 나서 어떤 민원이 있었냐 하면 레인이 너무 좁아갖고요, 수영하시다가 이게 이렇게 자유수영하면서 옆에 걸려가지고 여기 긁히고, 저는 그런 규격이나 이런 것도 문제고 그다음에 6레인이 사실은 그렇게 넓지 않더라고요, 프로그램 하는데.

그런데 2개를 또 그렇게 하시는, 똑같은 문제를 만드는 건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현재 타당성 용역 중이라서요,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고 저희가 수영협회나 아니면 도시공사가 운영을 하다 보니,

나정숙위원 정말 이거는 다시 심사숙고하셔야 되는 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걸 꼭,

나정숙위원 호수 실내수영장에 너무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요. 아쿠아 수영도 그렇고 어린이 수영도 하는데 너무 작아서, 너무 작아서 계속 신청이 많아서 도시공사에서 또 이거를 형평성에 맞게 또 하시고 이런 문제가 있었고, 그러면서 생존수영장이 전천후로 하면, 지붕이 있으면 그렇게 된다, 이렇게 해서 하는 건데 여기다가 또 이러면 수영장은 건립했지만 또 부족한, 물론 안산에 여러 수영장이 생기면 덜 하겠지만. 그런 것들 검토하셔야 될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검토해서 그것 꼭 우리 상임위도 보고를 드리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예술과랑 관광과는 하지도 못하고 시간이 다 지났습니다. 다음에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우리 체육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과장 김용선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우리 나정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만 와∼스타디움 예전에 스포츠클럽 있던 장소 있잖아요. 그것 아까 보면 어린이 스포츠존 그다음에 빛전시관 이렇게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사실 어차피 와∼스타디움에 있는 그리너스 축구단을 활성화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매년 똑같은 예산은 아니지만 매년 증액되면서 그래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프로구단을 활성화시키려면 거기에 대한, 그리너스 선수들에 대한 조금 더 휴식 공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복지나 지원.

○위원장 이기환 그렇죠. 그런 공간이 좀 필요한데 그 공간을 갖다가 다른 어린이 스포츠존으로 쓴다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 좋아요. 그렇지만 그리너스가 정말 1부리그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그런 복지가 좀 있어야 되는데 지금 보면, 기존에는 240제곱미터면 80평이에요. 80평 내부에 들어가면 직각 의자만 있어요. 거울하고 직각 의자하고 감독 사무실하고, 감독 사무실 한 3평도 안 되는 그 사무실에다가, 되어 있는데 그 성인들 몇 명이에요. 한 40명? 선수들 몇 명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감독 지도자까지 45명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45명이 80평 안에 들어가서 뭐를 해요. 아무 공간도 없고 그냥 딱 기역자 의자 그것밖에 없는데 무슨 선수들이 쉬어서 그날 홈경기를 뛰어서 이길 수 있냐고요. 뭔가 좀 지금 어린이 스포츠존 하려고 했던 데다가 그리너스 선수들 복지 차원에서 쉴 수 있는 공간, 게임 있을 때만큼 거기서 정말 종일 연습하고 쉬고 샤워하고 그런 시설해 줘야지 이 MD 공간을, 그 프로구단 있는데도 이렇게 겨우 기역자로 앉아서 축구 끈 졸라매고 있을 그런 공간만 줘 갖고 되겠냐고요. 그래놓고 성적 못 낸다하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위원장님 말씀 감사하고요.

○위원장 이기환 그거를 저는 공간을, 그거를 다시 한 번,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성남이나 이런 데 갔다 왔거든요. 거기는 오피스텔처럼 이렇게 건물 하나에 많이 임대를 해서 하고, 저희 중장기적 목적은 광덕고등학교 옆에를 클럽하우스 우리 직장운동부 6개와 같이 좀 이렇게 해서 오케이저축은행까지, 제안까지 했습니다. “너네 투자 좀 하자 같이, 너네도 배구 연고지이니까” 그렇게 했고, 단기 안으로는 위원장님 말씀대로 장애인 반다비 체육관이 완공되면 장애인체육회나 e스포츠가 또 이동하고 활용 공간이 나온다면 좀 더 이렇게 저희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러니까 멀리 떨어져가지고 그런 복지보다는 운동장 가까운 데 있어야만 정말 자기가 기술을 계발, 자기 실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은 연습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운동장과 떨어진 저쪽에 그런 주거시설이 있다 라면 자기 계발하기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와∼스타디움에 그런 시설 해 줌으로써 앞으로 희망 있는 선수들이 계속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어야 된다는 얘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걸 다시 한 번 재고해 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연이어서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2층 공간 있잖아요. 2층 공간도 이런 형태로 되어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2층은 조금 다릅니다.

이경애위원 달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게 1층은 통으로 터져있고요. 2층은 약간 게이트별로 2개 게이트가 막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막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나가려면 다시 나가서 돌아서,

이경애위원 아니, 지금 위원장님 말씀 보니까 정말 그리너스 그 성인 축구선수들이 이 80평에 40몇 명이 생활한다는 거는 거의 정말 그거는 아닌 것 같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숙소는 아니고 약간 휴게실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휴게 공간이라도 그렇고.

어린이 스포츠존이나 빛전시관은 만약에 이것 재배치를 한다면 2층으로 옮겨서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안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예전에 지난해부터 굉장히 숙원이었던 빛전시관을 공작물 주차장에 이렇게 하려고 예산을 노력 했으나 어렵게 돼서 사실 이렇게 어느 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그러면 와∼스타디움 내로 한 번 들어가 봐라’ 해서 어린이나 약간 이런 취약계층 오면 접근성이 좋게 거기를 발굴한 겁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어린이에 대한 배려라든가 이런 것들은 좋은데 2층도 분명히 비어있고, 지난번에 우리 박양복 국장님이 체육진흥과장 하실 때 제가 그런 제안도 드렸어요, 2층 공간을 지금 사무실 이런 것처럼 임대를 하면 좋겠다 리모델링해서. 그런데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든다고 말씀하셔서 어렵다고 하셨거든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여기 보면 와∼스타디움이 물론 체육인들을 위한 공간이긴 해요. 그러나 이 체육인들한테 이런 공간을 이렇게 배치해서 주시는 거는 시민들한테 즐거움을 드리고 시민들에 대한 그런 봉사 때문에 이렇게 주신 거 아니에요?

지금 교육계에서 어떤 말이 듣냐 하면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그다음에 지역아동센터 이런 데서는 우리는 안산에 있는 교육에 일조하고 그다음에 기여하는 사람들인데 우리들에 대한 사무실, 사무실에 대한 배려는 단 한 곳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체육인들을 위해서는 이렇게 조금이라도 배려하고, 물론 충족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이 와∼스타디움이 평소에 경기 없을 때에는 주차 시설도 좋고 하니까 이 2층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그런 교육을 위해서 봉사하시고 기여하시는 분들을 위한, 그런 연합회들 많잖아요. 그런 데 좀 이렇게 배치해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게 굉장히 교육계에서는 염원이에요.

그런데 아무도 이 분들의 목소리를 안 들어주고, 안 들어주는 이유가 뭐냐 하면 공간이 없다는 이유예요, 공간이.

그런데 지금 우리가 2층에 대한 배치도를 받아보지 못했지만 분명히 공간이 있고 리모델링을 하면 쓸 수가 있는 그런 여건들이 있는데 여기를 지금 이렇게 2층에 의자 갖다 놓고 이렇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아까 하신다고 예정하셨는데 어찌 보면 그것 예쁘게 안 꾸며놓으면 그냥 창고 역할밖에 못해요. 그런 공간들을 저는 좀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것도 검토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것도 좀 검토하셔서 운동선수들한테 충분한 휴식 공간도 제공하시고 2층 공간도 활용하시고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참고로 문화예술의전당 쪽에는 육상트랙을 비가 와도 할 수 있는 공간을 하나 확보했고요.

아까 이쪽 서측이죠. 단원구청 쪽에는 어제도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많이 견학을 했는데 거기에 시민이 누구나 찾고 싶은 도서도 이런 거 보관하고 이런 말씀도 있으셔서 한번 그것 위원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유치원도 마찬가지고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그다음에 학원들, 학원들은 굉장히 종류가 많잖아요, 종이. 피아노, 미술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분들도 분명히 안산에 있는 교육에 기여하시는 분들인데 사무실 임대에 대한 것들이 지금 전혀 배려가 되지 않고, 예술인들은 예당 거기 리모델링하면 사무실 들어갈 예정이고 그렇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를 위해서라도 교육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사무실 공간을 내주는 것도 저는 참 좋은 정책이라고 보아집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한 번 이 공간이 있으니까, 물론 돈의 문제이긴 하지만 리모델링비가 들어가니까. 그런 부분들도 한 번 장기적으로 좀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관광과 과장님.

○관광과장 박종홍 네, 관광과장 박종홍입니다.

이경애위원 대부해솔길 아까 국장님이 설명하셨어요, 코스를 약간 변경해 가지고 하겠다고. 제가 인터넷 들어가서 대부해솔길 1코스를 쳐보니까 지금 우리가 계획한 거하고는 다르게 나오거든요.

이것 이렇게 확정이 되면 언제부터 이런 변경을 하실 계획이세요?

○관광과장 박종홍 정비를 저희가 한 4월 정도까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1코스 하니까 지금 여기 코스가 구봉공원 주차장, 천영물약수터, 낙조전망대, 선돌, 산악탐방로로 해서 나와요, 지금.

그러면 우리가 변경하는 것에는 관광안내소부터 북망산, 구봉약수터, 개미허리, 낙조전망대, 종현어촌체험마을을 이렇게 바꾸겠다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박종홍 변경이 아니고요. 기존 코스는 그대로 두고 3개의 순환노선 1-1, 6-1, 6-2코스를 만드는 거고요. 그래서,

이경애위원 1코스 놔두고 1-1코스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종홍 그렇죠.

이경애위원 아, 그렇게?

○관광과장 박종홍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것 인터넷에 대한 정비들도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거를 보고 찾아오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빠른 시간 내에 정비를 해서 이렇게 좀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정비와 노선 체계도록 구축되면 5월 한 이후부터는 말씀주신 대로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5월 정도부터,

○관광과장 박종홍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네, 4월까지.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경애위원 안산문화광장 공연장 개선 이것 9억 확보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큰 어마어마한 돈을 확보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하나 제안 드리기는, 지금 문화광장에 대한 썬큰광장 내 무대 설치 같은 것들 들어있잖아요. 그런데 그 무대 설치에 대해서 아주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민원이 있었던 건 아시고 계실 거예요. 실제로 그 무대가 공연을 하기에 비좁고 그다음에 혹시나 비가 오거나 눈이 왔을 때 거기 비싼 앰프들 설치했을 때 다 뛰어다니면서 비닐로 덮고 행사가 아주 엉망이 되는 예가 몇 십 년 동안 우리가 이것 해 왔어요.

그래서 이왕, 이 문화광장은 사실 우리 안산 문화의 랜드마크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큰돈을 확보하셔서 잘하셔야 되니까 정말로 예술의전당 무대처럼 할 수 없겠으나 그러나 이런 비나 눈이나 이런 취약 됐을 때, 취약적인 환경이 됐을 때에도 물론 서서 관람하시는 관람자들은 비를 맞거나 이럴 순 있겠으나 거기의 공연 자체가 망가지지 않도록, 저도 거기서 청소년축제 같은 것들도 제가 주관해 보고 했는데 비가 오면 무대 막고 앰프 막고 그다음에 전기 감전될까봐 엄청 정말 노심초사하면서 행사를 치렀던 기억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그런 안전이라든가 무대 설치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심사숙고하셔서 잘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업비가 굉장히 큰 금액이다 보니까 저희도 좀 부담이 많은 사업인 건 사실입니다. 문화광장 내에는 지금 많은 민원들이 있었던 것들이 뭐냐 하면 일단 휴식 공간이 부족하다는 거, 광장에 가서 휴식을 쉬고 싶다는 의견들도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 썬큰광장 이번에 중심으로 해서 공연장 개선이 주가 되기는 하겠지만 그 공연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나와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하나는 문화광장 중심에 있다 보니까 이 곳이 무대 설치가 광장의 전체적인 어떤 기능을 저해하는 그런 또 지장물 들어가서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같이 고민을 해서 잘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일단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공연을 못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그곳에 공연하기를 원하고 또 그곳에서 공연하기를 원하는 거는 지나가시는 시민들 모여서 볼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정해진 관람객뿐만 아니라. 그런 좋은 조건들 있습니다.

여름에 물 흘러가게 해서 발을 담그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보아져요. 그래서 아이들이 거기 부모님들이랑 와서 자전거 타면서 발도 담그고 하는 그런 부분들은요, 굉장히 우리가 앞으로 지속해야 될 부분들이에요. 그거는 지역구를 떠나서 안산시민들의 모든 시민들의 휴식처거든요, 거기는.

그래서 우리 위원회에서도 문화광장 명칭 변경이 왔을 때도 저희가 반대를 많이 한 이유도 이미 오랫동안 우리 시민들의 마음에 명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랬던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이 무대 설치 그다음에 휴식 공간 그런 부분들을 시민의 입장에서 보여주기 식이 아닌 정말 다른 곳에 있는 데들 많이 벤치마킹 하셔서 좋은 그런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문화예술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공연은 그 계획서 자료로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거는 일단 설명을 조금 드리면, 저희가 아까 국장님께서 제안설명하실 때 말씀하셨듯이 개별사업으로 저희가 예산을 별도 확보를 한 것은 아니고요. 기존에 작년에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찾아가는 문화 활동 그다음에 거리로 나온 예술 생생버스킹 이렇게 여러 가지 사업들이 굉장히 산발적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작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비대면 사업들을 많이 진행하다 보니까 저희가 여러 곳에서 다양한 방법의 공연은 진행을 했으나 실제적으로 시민들이 많이 공연을 보시거나 참여하는 것들이 좀 산발적이었다, 이런 저희 나름의 반성이 있어서 올해 문화예술 공연 예산이 많이 삭감됐기 때문에 이를 체계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모아보자, 이렇게 해서 저희가 체계를 잡았고요.

이거는 별도의 개별사업들을 나열해서 정리를 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그래주십시오.

그다음에 관광과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공동 사업 질의하겠습니다.

7개 시 대표 축제 공동 홍보관 운영을 하시겠다는 거죠?

○관광과장 박종홍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게 상시 운영하실 겁니까, 아니면 임시로 그때그때 운영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7개 도시이니까 예를 들면 우리 안산에서 김홍도축제를 할 때 약 2천여만 원을 들여서 7개 도시를 홍보하는 홍보관 운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보면 1년에 6천만 원씩 공동 부담하는 거잖아요? 한 시가.

○관광과장 박종홍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6천만 원을 가지고, 그러니까 한 시가 6천만 원씩이면 7개 시면 4억 2천이잖아요, 지금. 4억 2천을 가지고 연간 운영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관광과장 박종홍 그렇죠. 4억 2천 플러스 도비 1억 5천만 원 해서 총 사업비는 5억 7천이고요. 그중에 1억 5천은 경기도에서 이지투어버스라 해 가지고 외국인 전용 시티투어 버스인데 그 사업으로 보조금 내시가 돼서 그쪽으로 가야 될 것 같고,

이경애위원 과장님 그러면 이게 연간 5억 7천의 사업비는 적은 비용이 아니에요. 이거에 대한 세부 계획서, 세부 계획서 주십시오.

○관광과장 박종홍 예.

이경애위원 그것 보고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휴식을 갖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9분 회의중지)

(16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국장님께서 올해 사업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해 주셔서 해당 국에서 해야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국장님께서 잘 꼼꼼하게 챙겨주시길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좀 말씀드릴 사항은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관련해서인데요. 저희도 여기 현안사항에 자료들 봤습니다만 저희가 이게 어떻게 보면 지난 작년 6월에 시의회에서 부결이 되고 나서 지금 어떻게 보면 7개월이라는 그동안에 지금 이 사업에 관련해서 세 번째로 보고를 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역대 어느 시의회에서 이런 일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들면 집행부가 그만큼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꼭 의회를 아예 관계를 떠나서 실질적으로 사업을 하시는데 이렇게 행정에서의 어떤 안정성이나 일관성이나 이런 점에서 상당히 좋지 않는 사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자료에 보면 지난 12월 4일 날 행안부에서 유권해석을 받으셨고, 저희가 오늘 이 자리 업무보고 이전에 지난 1월 12일인가요? 저희 문화복지위원회 화요간담회도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사안이 있은 만큼 해당 부서에서는 실질적으로 문화복지위원회에 제때 적시에 보고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지금 세 번째입니다. 집행부가 실질적으로 의회에 대해서 어떤 지금까지 했던 방식이나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의회에서도 의장단회의나 운영위 회의나 그리고 중간에 해당 상임위원회를 변경하는 과정 속에 있었고요. 오늘도 보면 정오표도에서 사업에 대한 추진 일정도 또 정오표가 오고 그리고 사업비 역시 170억에서 또 1단계, 2단계로 나누게 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의회가 집행부를 신뢰할 수 있냐 라는 좀 근본적인 회의와 또 납득이 안 되는 이런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습에서 저는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 업무보고에 앞서서 국장님께서 많은 사업들을, 참 많은 부분들을 말씀하셨습니다만 실제로 이 사업에 대해서만큼은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저희 의회에 한 번의 사과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 점에서 여기 계신 국장님하고 또 그리고 관광과장님도 전에, 저희가 의회 속기록까지 다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도 관광과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런 부분에서 일관되게 말씀을 답변하셨고 또 그 와중에 시의회에서의 어떤 문제 제기와 오산시 사례나 그리고 행안부나 경기도의 유권해석을 요청한 것도 저희 의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 중간에 대부도에서도 주민설명회가 있었고요. 또 그 과정에 다른 상임위원회가 같이 연계도 되는 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안산시의회가 어떤 대부도의 좀 더 관광 상품 그리고 대부도 활성화 차원에서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 라는 부분의 저희가 많은 오해를 받기도 하고 그리고 많은 불편한 점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의 일말의 어떤 말씀도 없이 이렇게 업무보고 자료에 올라온다는 거 자체가 상당히 유감스럽고 그리고 이에 대한 사례가 적절하지 않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또 이걸 보면 앞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대한 변경이 민자에서 재정 방식으로 다시 또 의회의 동의와 승인을 거쳐야 되는 과정을 앞두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점에서 해당 국장님과 과장님의 사과가 먼저 우선 되어야, 업무보고를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방금 우리 김태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일단은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먼저 드립니다.

저희도 또 나름대로는 저희 방법을 찾고 추진하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또 그때 당시 작년에도 이 사업을 추진할 당시에는 공무원들은 또 사례를 많이 보기 때문에 인근 시 사례든가 지금 현재도 이런 사업들을 민자 기부채납 방식으로 여러 군데 추진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도 될 줄 알고 그렇게 추진해 온 사항인데, 이유야 어떻게 됐든 간에 저희는 또 그때 당시 공유재산 취득 심의할 때 조건부로 부대의견으로 행자부 질의를 받기로 했기 때문에 절차에 따라서 행자부 질의 안 된다고 왔기 때문에 저희도 사업 방식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저희도 이런 사업들을, 저희 이 사업이 금방 추진된 사업이 아니고 과정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중간에 저희도 사업 방식을 작년에도 변경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거는. 결과를 가지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지만 저희 나름대로 작년 하반기부터 안 되면 저희도 최선 선택의 길은 재정 방식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또한 그 절차도 같이 병행도 했습니다.

일단 이유야 어떻게 됐든 간에 저희 집행부에서 중간에 위원님께 수시로 보고 드리고 이런 과정의 설명을 드렸어야 했는데, 저희도 행자부도 많이 왔다 갔다 했는데 결과론적으로 이 사업이 어렵다는 것은 저희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저희도 이런 사업들은 저희가, 많은 사업들 이런 사업을 우리 시가 또 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저희도 많은 토론을 여기서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오늘 업무보고도 저희가 여러 가지 가급적이면 안정적으로 최대 좀 이렇게, 주민들도 약속을 했기 때문에 빨리 추진할 수 있는 방법 안정적으로 그런 방법을 찾다보니까 꼭 도시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것보다는 관리계획만 변경하는 게 오히려 더 빠르지 않느냐, 저희 나름대로 계속 공부를 하고 또 연찬도 하면서 방법을 찾으면서 업무보고도 이렇게 변경했기 때문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도 이런 방법을 확실히 찾았기 때문에 저희가 앞으로 절차를 이행해서 또 위원님들 설명 드리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태희위원 관광과장님은 어떤 말씀 없으십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본 사업이 그동안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지난해 상임위 시점에서는 그동안 행안부의 유권해석 결과 법 해석이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고 답변을 드렸고요. 지금 최종적으로 행안부 유권해석이 나왔기 때문에, 그 전까지 우리나라 대형로펌이라든지 변호사님들 의견은 법에 문제없다 라고 해석도 있어서 그런 자문 결과에 근거해서 답변을 드렸던 거고요.

어쨌든 간에 저희가 이렇게 여러 가지 상임위에 불편을 드리고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태희위원 작년 6월로 기억을 합니다. 그때 의회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물론 현재 상임위원회 위원이 아닌 변경 바뀌신 위원님도 계시긴 합니다만 당시에 민자와 재정에 대해서 저희 의회에서는 이런 사업만큼은 재정으로 하면 좋지 않겠느냐, 이 사업이 참 좋다 라는 부분으로 말씀을 했던 걸로 기억을 하고요. 그 당시에 그렇게 결정이 나름대로 방향 선회를 했으면 7개월이라는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원래 목표도 2022년 4월에 준공이 되는 걸로 목표로 하셨고, 그 시점에 대한 부분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정오표가 또 바뀌는 것처럼 2025년, 2024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집행부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되지 못하는 원인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난 9월 달에 의회에서도 어렵게 조건부로 의결을 해 드렸어요. 다만 전제 조건이 그런 행안부의 유권해석을 받아보자 라는 부분에 있어서, 만약에 그런 거 없이 진행이 됐었다면 오산시의 사례처럼, 물론 이런 사례들이 어떤 드러나고 문제 제기되지 않는다면 그냥 갈 수 있겠죠, 다른 데처럼.

그런데 하지만 결과적으로 오산시처럼 또 다른 문제가 발생됐을 때 해당 업무를 추진한 부서나 담당자가 법률을 위반한 사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런 점에서 의회에서 그런 문제 제기를 했었고 또 관련해서 물론 이런 부분 조건부 부분을 잘 이행해 주셔서 지금에 다시 원점의 형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만 저는 그런 점에서 일을 많이 하는 게 또 중요합니다만 일을 하나 하더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저는, 더구나 공무원 입장에서는 법률과 시행령과 그리고 규정에 맞춰서 하는 게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사업은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일이 발생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새로운 사업이기도 하고 저희 의회 의원님들도 전문성은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본이 좀 부족한, 준비가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는 이런 사례가 없기를 다시 한 번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진분위원 19쪽에 문화예술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공연, 모든 지역에 하던 거를 이렇게 합쳐가지고 계속 5개 지역에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정기공연을 주 1회로 했어요. 주 1회로 하면 이게 예산도 주 1회 곳곳마다 하는 거예요? 아니면 돌아가면서 하는 건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저희 계획으로는 2021년 5월부터 10월 정도까지는 매주 이 지금 저희가 계획한 5개 지역에 대해서 매주 토요일이든 아니면 금요일이든 그 지역에 조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일정을 조정해 가지고 매주 다섯 군데에서는 공연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한 번씩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진분위원 매주 1회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그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 정도로 하면 예산이 만만치 않을 텐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약 한 100회 정도로 지금 저희가 대충 추정을 하고요.

아까 설명 간단히 드린 것처럼 저희가 이 공연이라는 게 대규모로 무슨 유명 연예인이 와서 큰 대규모 행사 기획 공연이 아닌 지역예술인들을 기반으로 한 버스킹이라든가 이런 소규모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찾아가는 문화 활동 예산이 1억 3900만 원 정도가 있고 또 거리로 나온 예술 또 생생버스킹 예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로 해서 지역예술인들이 나가서 공연을 할 수 있게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 또 문화예술진흥기금에서도 일부 기금 사업에서 재능 있는 예술인들이 소규모로 공연을 할 수 있게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저희가 계획을 잡으면 다섯 군데에서 매주 1회 정도는 공연이 가능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예술인들이 정말 힘들잖아요. 이런 계획을 세운 거에 대해서는 진짜 좋게 평가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예술인들을 위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 부서에서도 올해 계획은 작년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고 또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무대를 잃은 예술인들이 작게나마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좀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에서 규모를 떠나서 많은 분들이 다가갈 수 있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려고 하고요.

또 이 공연한 내용들은 저희가 시 홈페이지에 그 공연 영상들을 같이 게시를 해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고 또 그리고 지역예술인들의 그런 공연 모습이 조금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이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찾아가는 예술열차 했었잖아요? 각 역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진분위원 그것이 호응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그것도 다 마무리하고 여기에 다 같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술열차 안산선 사업하고 이 사업은 지금 좀 방향은 다른 데요. 그거는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3개년 동안 진행을 했다가 작년까지 마무리가 됐고요. 올해는 그거와 비슷한 공연 사업으로는 공모를 저희가, ‘안산9경 어디까지 가 봤니!’를 지금 공모 지원을 국비 9천만 원을 지원받아서 진행을 할 예정인데요. 그것도 충실하게 저희가 준비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23페이지에 안산역사박물관 건립 있어요. 그런데 처음에 착공을 할 때부터 시민들의 많은 우려가 거기 봉안시설이 들어오는 거 아니냐 해서 제가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게끔 산업역사박물관이라고 현수막을 크게 걸어 달라 해 가지고 크게 걸어서 어느 정도 안심은 했는데 지금 또 건물이 올라가다 보니까 주민들이 또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시민들을 안심을 시키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공사 중인 건축물이 산업역사박물관이라는 거를 시민들에게 알려야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이진분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 지금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그쪽 약간 밖에 펜스 쪽으로는 다 지금 안전 차원에서 보호 펜스를 치고 또 거기에 그런 내용들 안내가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산업역사박물관 개관이 올해 12월에 준공이 되면 내년 봄에는 개관을 하거든요. 그래서 홍보 차원에서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 건축물이 내년도 봄에 개관하는 산업역사박물관이라는 거를 알 수 있도록 저희가 주변에 플랜카드를 게첨 한다든가 불법이 아닌 선에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이진분위원 G-스포츠요, 확대. 여기 보면 매화초, 원곡초, 정재초가 있어요. 이중에서 원곡초는 테니스부가 있거든요. 그런데 학부모들이 안타까워하는 거는 중학교를 진학해야 되는데 안산에가 연계되는 학교가 없잖아요. 그러다보니까 다른 데로 이렇게 아이들을 출퇴근시키고 하다시피 등교시키고 또 끝나면 데려오고 이런 불편함을 굉장히 많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연계될 수 있는 학교를 좀 이래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역사를 보니까요. 90년도부터 현재까지 초등학교 4개, 중학교 3개 이렇게 있어서 육성을 하고 현재 실업팀에도 3명, 4명 이렇게 진출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신규 팀 창단 문제도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우리가 전통이 있는데 비인기 종목이나 이런 경우는 이렇게 육성이 잘 안 되고 또 현재 어려운 점은 과거에 교육청에서 보통 운동부를 육성하면 학교 체육부장 가점이나 이런 것도 있고 학교에 그런 점도 있었는데 현재 최숙현 선수 사건 이런 것 때문에, 폭력, 부정 이런 것 때문에 교장선생님들이 되게 이런 거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렇게, 또 교장선생님이 하더라도 그 주변에 체육부장님이나 이런 분들이 학부모와의 관계 또 이렇게 금전적인 문제도 많다 보니 해서, 그래서 G-스포츠를 경기도 스포츠형 이런 스포츠 이걸 운영해서 저희가 테니스는 초등학교는 원곡초인데 중학교 이상 했을 때는 저희가 연계를 하고, 위원님이 질의는 안 했지만 저희가 이번에 역도하고 테니스를 창단하는 목적이 우리 그런 역사도 있고 또 우리가 테니스를 육성하면 이런 원곡초 애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저희도 학교를, 제가 여기 오기 전부터도 올해 목표가 양궁, 배구, 원곡중학교 워낙 배구를 잘 하잖아요?

그래서 여러 종목을 해서 교장선생님을 좀 만나고 또 체육 관계자와 또 체육회 52개 종목과, 동 체육회장들 요즘 선거 기간이에요. 그런 분들이 확정되면 배구는 배구협회장님 또 종목별로 이렇게 애착 있는 분들이 또 있거든요.

그래서 학교 혼자 이걸 해라 이것보다는 관과 민과 또 학교와 이렇게 연계해서 창단하는데, 해서 연계할 게 당연히 맞습니다. 그런 게 좀 아쉬운 점 있어서 저희가 일단 G-스포츠 쪽으로는 육성을 하는데 또 학교 체육에도 적극 노력을 해서 교육청이나 이런 데 하고 연계해서 한 번 열심히 연계할 수 있도록 하고, 직장운동부를 잘 이렇게 위상을 높이면 누구나 손홍민처럼 테니스도 이렇게 희망을 갖지 않을까 저희가 한 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0페이지에 근로자운동장 내 씨름장을 조성하신다고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축구장이 있는데, 거기 족구 하시는 족구 단체가 2개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거기 부지가 어느 쪽에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족구요?

이진분위원 아니 아니, 씨름장 만들면,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 씨름장은 지금 현재 테니스장 있고요. 거기 땟골 스포츠 체육관 있고 그 옆에, 연립 쪽 옆에 부지가 하나 있습니다, 유휴 부지가.

이진분위원 운동장 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운동장은 절대 안 건드립니다. 운동장 말고 서쪽으로 연립 쪽에 저희가 거기도 소음 때문에 방음벽도 치고 이럴 건데 그 공간을 활용해서 이렇게 해 드릴 겁니다. 축구장은 절대,

이진분위원 거기가 주택가인데 소음이 나지 않게 잘 방음 시설을 좀 해서, 그러면 축구장은 안 건드린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축구장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4페이지에 관산체육관 건립, 지금 관산체육관 철거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이진분위원 동사무소는 철거를 했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 철거요?

이진분위원 예. 그 뒤에 관산체육관은 아직 철거가 안 돼 있는 줄로 알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현재 거기도, 20억 이상은 도시재생과에서 사업을 하다 보니 설계 공모작을 심사해서 지금 심사 작품을 이렇게 검토하고 있는 단계인가 봐요. 저희도 계속 추이를 보면서 소통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내용도 저희가 잘해서 한 번 위원님과 소통하는데 그 철거 문제도 만약에 한다면 도시재생과에서 그런 지정 업체나 설계 완료가 돼서 입찰하든지 해서 하면 그런 건 다 조치를 할 겁니다.

이진분위원 건립을 할 때 주민설명회가 한 번도 없었거든요. 주민설명회도 개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코로나 때문에 어려우면 설문 조사하든 다양한 온라인으로 해서 한 번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종홍 관광과장 박종홍입니다.

이진분위원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부해솔길 정비라고 하셨는데 기존에 7코스가 있잖아요? 그러면 1-1은 순환버스로,

○관광과장 박종홍 대부도 관광안내소에서 방아머리 해변, 북망산,

이진분위원 그쪽으로만.

○관광과장 박종홍 예.

이진분위원 그러면 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3코스 있는 쪽에, 그쪽으로는 순환이 안 되나요?

○관광과장 박종홍 3코스 지점은 순환형이 아니고요. 거기가 기존 코스는 레미콘 공장으로 가는 코스인데 저희가 이번에는 해안 노선 일부 조정을 해서 거기가 쪽박섬이 보이는 펜션단지가 조성되는, 전에는 끊긴 지점입니다, 거기가.

그런데 지금 현재는 그쪽으로 통과가 되기 때문에 그쪽 해안 노선을 일부 조정을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해안 노선으로?

○관광과장 박종홍 예.

이진분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버스로 변경을 한다는 거죠? 해안로,

○관광과장 박종홍 지금 현재 다닐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 쪽이.

이진분위원 아, 그쪽으로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그래서 저희가 안내체계만 리본이라든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서 일부 해안 노선 조정되는 부분도 올 4월까지 공사를 해서 새로운 안내체계 홍보물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그 레미콘 있는 쪽에서 해안 쪽으로 이래 가다보면 쪽박섬인가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이진분위원 사진 기자들이 그 쪽에 많이 오시더라고요.

○관광과장 박종홍 그 쪽도 지금 명소로 알려져서 저희가 그 지점은 사진 찍는 어떤 데크라든지 그런 것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데크를 해서, 사진작가들이 많이 와서 관광코스로써 관광객들이 와서 일출이나 이런 거를 볼 수 있게끔 데크로 좀 이렇게 했으면 좋을 듯합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이진분 위원님이 말씀하신 19페이지 문화예술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공연이요.

아무튼 코로나 상황 봐 가면서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이런 부분들 달랠 수 있게끔 예산이 좀 더 더 들어가더라도 횟수라든가 이런 것들 많이 해서 안산 전 지역에 이런 희망의 공연을 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다음 23페이지 역사박물관요. 이게 3월 준공 예정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준공은 올 12월이고요. 3월에 개관을 지금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개관 목표예요?

지금 인쇄가 많이 틀려요. 그리고 동산로 268번지는 경기도미술관 주소예요, 주소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여기가 화랑유원지 전체 번지를 같이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제가 우려가 되는 게 지금 우리 시 계획에 의하면 올 상반기 중으로 추모공원 공모작 해 가지고 2022년도부터 공사 들어가는 걸로 돼 있어요. 그래서 24년 완공하는 걸로 돼 있는데, 바로 그 옆이란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렇죠. 국제테마파크하고 저희가 이렇게 부지 상으로는 인접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런데 여기 개관하면서 옆에 공사 들어가고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특히 여기는 소장품들이나 이런 거하고 그런 분진이라든가 이런 것들 문제가 안 되나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시기 조정이나 이런 것들 한 번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한 쪽에서는 공사를 터파기라든가 이런 걸 진행을 하고 이쪽은 또 개관을 하고.

혹시 터파기 같은 거 하고 할 때 유물이나 이런 것들 보관하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흔들림이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그런 부분들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소지나 이런 것들은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지금 공모가 국제테마공원이 어떤 식의 설계가 공원 형태로 갈 건지 어떤 건축물이 저희 산업역사박물관과 인접해 들어갈지에 대한 부분이 아직 없기 때문에 저희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지금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저희 산업역사박물관 내에 들어와 있는 그 건물의 안전성과 또 그 안에 있는 유물들에 대해서 저희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관련 부서에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체육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윤석진위원 지금 우리 생존수영체험장 조성 각 포함해서 대부도 복지체육센터라든가 해서 현재 지금 업무보고에 올라와 있는 것하고 하면 한 7개, 8개가 지금 아무튼 수영장이 조성돼요, 안산에.

대부도 복지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도 연 아마 경비를 그냥 지금 일반인들이 얘기하기를 많게는 20억, 작게는 최소한 15억 이상에서 20억을 이렇게 잡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한 15억에서 16억 잡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런데 이렇게 했을 경우에 과연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 시 나름대로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오늘도 테크노파크에서 시 산하 기관장님들과 저희 관련 부서와 토론도 하고 왔는데요. 굉장히 현안으로 했고 이게 2015년부터 토취장 관련 보상 문제 때문에 체육 복지시설 해 달라 이렇게 해서 추진했는데 저희가 시장님과 보고를 드려서 많은 검토를 했습니다, 직영, 도시공사, 민자, 민간위탁.

그래서 코오롱스포렉스에서도 현지를 와 보고 또 여러 가지 전지훈련, 기타 그쪽을 우리 관광과 같이 해서 요트, 해솔길 또 유리박물관 등 해서, 관광화 루트 할 거냐 이런 것 등 해서 제일 현안은 현재 공인 전국, 국제대회 규모는 조금 시설이 좀 부족해서 안 되고요. 공인 2급을 2월까지 완료하면 저희가 도시공사 위탁 관계로 해서 1회 추경에 아마 예산이 좀 확보될 건데 그것에 따라서 지금 현재, 제가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 모시고 한 번 가봤는데 주차 공간이나 또 아니면 그 주변에 전국대회나 아니면 그곳을 찾는 분들이 가까이 숙소도 좀 열악하고 또 현재 거기가 농촌 지역이다 보니 이렇게 찾아가는 길도 굉장히 이렇게, 온라인이나 이것도 아직 홍보는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활성화 방안을, 도시공사에도 아마 용역을 해서 그 자료를 가지고 있고요. 저희도 다각도로 도시재생과, 저희 또 민간들과 해서, 수영협회 등과 해서 지금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공공시설은 당연히 적자가 난다 하지만 그런 시설이 그냥 있지 않도록 또 저희가 한 가지 아까 보고 드렸던, 국장님께서 했던 게 용인대와 한체대와 민간 협력해서 그런 엘리트 선수들이 전지훈련이나 이런 것도 반영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한 번 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시의회에서는 고민들이 그런 부분들이에요. 사실은 토취장으로 사용하면서 대부도 주민들이 피해를 많이 봤기 때문에 그 보상 차원으로 대부도 주민들이 그걸 사용하려고 만들어 달라고 했던 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이거를 수익 문제로 접근하다 보면 또 대부도 주민들이 사용을 못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니, 사용은 할 수,

윤석진위원 해도 쉽게 하면 지금같이 마음대로 이렇게 사용할 수가 없다고요.

예를 들어서 그런 데다 위탁 줘 가지고 대회나 이런 것들 유치한다면 그 기간 동안은 사용 못 하는 거 아니에요, 대부분 다.

그래서 이런 딜레마가 있는데,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이것 계획을 할 때 그런 용도로 했으면 그런 용도로 이렇게 설계가 됐었어야 되고, 아니면 주민들이 어떤 그런 복지 차원으로 활용하려고 했으면 주민 복지 차원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작게 주민들이 정말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했었어야 되는데, 사실은 지금 이렇게 규모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크게 해 놔놓고 쉽게 하면 나름대로 비용 문제들 때문에, 나름대로 어떤 위탁이라든가 이런 걸로 해 가지고 비용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 보면 결국은 또 대부도 주민들은 사용에 있어 가지고 소외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지금 체육관들이 보면 많이 이렇게 들어서는데,

아무튼 이런 부분들에 대한 우리가 체육관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름대로 어떻게 운영할 건가 그다음에 운영비용은 어떻게 할 건가, 왜 그런가 하면 사용하는 사람, 사용하지 않는 사람 어떤 또 불평등이 생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아무튼 체육진흥과에서는 올해 업무 진행하시면서 나름대로 이렇게 대책을 세우셔야 될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우리 관광과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부해솔길 정비, 이거는 정말로 제가 업무보고 받는 것 중에서 제일 잘 하시는 사업 같아요. 저도 차를 가지고 대부도 해솔길 많이 이렇게 가봤는데 정말로 곤란하더라고요, 대중교통도 없고.

이런 부분들은 가능하면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우리 공공데이터요. 민원 상시분석시스템 구축, 이게 업무보고에서 하신 대로만 되면 정말로 괜찮은 사업 같은데 아무튼 업무보고 한 대로 이렇게 돼 가지고 우리 시가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앞서서 그런 부분들 선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위원님들이 하신 거는 좀 제외하고요. 안 하신 거 중심으로 하는데 관광과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관광과장 박종홍입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동주염전 체험장 있잖아요. 저희 상임위에서 여러 가지 본예산 때 우려하신 부분 있죠. 그거는 저희 의견들이 얼마만큼 받아들이고 있나요?

○관광과장 박종홍 지금 배치를 위한 기본구상 설계를 하고 있어서 한 2월 20일 전후해서 설계 배치도가 나오면 그 무렵에 상임위에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여기 지금의 진입도로 이 공사비는 관광과에 포함되어 있지 않죠?

○관광과장 박종홍 그건 건설도로과 쪽에 편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건 얼마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35억 정도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것이 합쳐지면 54억 플러스 35억,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한 예산의 편성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신 게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것 말고 동주염전에 관련한 예산이 또 필요한 예산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관광과에서는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실은 그런데 여기가 지금 이 동주염전 이 장소 말고 그 너머 또 있잖아요.

○관광과장 박종홍 생산 염전,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대부도 주민들은 그리고 거기 생태관광이나 이런 부분들은 지금 동주염전이 자리 잡고 관광화 되려면 거기까지 다 포함이 되어야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하세요.

그런데 시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매입은 안 하겠다 이렇게 판단하신 거죠?

○관광과장 박종홍 그거는 아직 방침 결정은 안 돼 있는 사안이어서, 안 돼 있지만 관광과 과장으로서 말씀드리면 매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매입을 안 하더라도 말씀대로 그쪽 동주염전 길 둘레길이, 작은 둘레길이 나옵니다. 그래서 거기서 사진도 찍고 산책할 수 있는 그런 산책길은 저희가 정비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이 배치 구상 설계 그리고 동주염전 체험의 내용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까지 포함해서, 저희 상임위 간담회가 한 달에 한 번씩 있어요. 1월 초에, 1월 안에 관광과에서 보고할 사항이 많았을 텐데 관광과는 저희 간담회 안건으로 요청하지 않으셨더라고요.

○관광과장 박종홍 내부 방침이 확정 안 되어서 일단은, 잘 아시겠지만 방침이 수립되어야 저희가 보고를 드릴 수 있기 때문에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1차 추경에 대해서 관광과는 예산이 없다고 보면 될까요?

○관광과장 박종홍 동주염전 시설비 편성을 도비하고 확정 내시된 게 있기 때문에 편성을 해야 됩니다.

나정숙위원 꼭 예산 앞두고만 간담회 안건 요청하지 마시고 미리 좀 해 주세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위원님들이 동주염전 관련해서 얼마나 예산 심의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정보콘텐츠과,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장동진 정보콘텐츠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정보콘텐츠과가 올해 야심차게 여러 가지의 데이터 이런 사업을 하는데 효율적인 행정정보 서비스를 위한 기반 강화에 있어서 행정업무용 통합 홈페이지도 하고 메신저도 하고 웹 하드도 하고 그러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외에도 새올행정포탈도 하고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희 의회에서 행정에 대한 정보시스템에 대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되게 어려워요.

그 부분에 대한 혹시 행정 서비스를 업데이트 하거나 아니면 지금 공무원들의 어떤 새올행정이나 이런 것들을 공유하실 그런 의견은 없으신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그 일환으로 안산시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라는 사업을 저희가 하게 되었습니다. 실상 자체적으로 이루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별로 보안성이 없지 않기 때문에 그걸 판단하기가 좀 어려움이 있고요. 최대한 안산시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될 경우에 그런 어떤 데이터나 주요 지표들, 이런 사항들을 조금 적용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의회 컴퓨터를 쓰려면 굉장히 정보 공개 때문에 어렵고 그리고 지금 계속 조직개편이 되면서 어떤 부서에 어떤 팀장님이 계시고 담당이 있는지가 파악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새올에 관련해서, 특히 부서의 주소나 업무에 대한 파악이 스마트폰으로 안 됩니다, 비서를 통해서 또 다시 알아봐야 되고. 이렇게 지금 사항인데 왜 의회는 이렇게 어려운 콘텐츠나 이런 게 지금 현재 이렇게 막혀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검토는 법적으로 안 되는 부분인지.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지금 데이터 플랫폼 콘텐츠 내역에 총 23개 콘텐츠와 300여개 항목이 있습니다. 지금 하시는 조직도와 직원 정보, 보안성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담으려고 지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우리 의회 차원에서 그런 데이터나 이런 거를 같이 공유할 수 있게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시간이 많이 가서 문화예술과도 몇 가지 있는데 이거는 따로 자료를 보고 하겠습니다.

문화광장 공연장 개선 9억에 관련한 세부 사업비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대부광산 문화재 역사문화공간 조성 하신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관광과는 김홍도 테마길하고 김홍도축제를 올해 진행하시는데 이 테마길과 김홍도축제를 어떤 식으로 연계해서 올해 사업을 어떤 식으로 진행하시는지 테마길, 김홍도축제, 김홍도와 관련한 관광과 사업 이걸 정리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정보콘텐츠과장님, 65쪽에 홈페이지 유지관리 하실 거잖아요. 그런데 홈페이지 운영하는 게 25종이에요. 보니까 주로 홍보 그런 부분인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기준이 어떻게 돼요?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준, 만든 기준이.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그 앞서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총 저희가 64종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현재는 여기 업무보고 자료 통합 홈페이지 운영은 그 중에 25종 사이트를 통합적으로 관리를 하고요. 나머지 39개 사이트는 각 부서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링크만 걸려 있는 겁니다.

이경애위원 각 부서에서.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운영은 통합 홈페이지 운영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각 부서에도 저희가 연차적으로 통합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문화예술과요. 자료 요청 중심으로 하겠습니다.

안산문화광장 공연장 사업 계획 3월 달까지 수립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 부분하고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같은 경우도 5월 달에 설계 용역 들어간다는데 중간에 의회 보고를 한 번 요청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향토유적 가운데 청문당하고 경문당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경성당.

김태희위원 경성당. 1월 달에 한번 제가 개인적으로 방문을 해 봤습니다만 내비게이션을 하고 가도 안내표지판이라든가 이런 거 상당히 없더라고요. 물론 청문당 도로 포장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런 안내표지나 이런 부분들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성당 같은 경우는 나중에 센터 같은 거 조성이 되면 주차 공간 이런 부분도 되게 부족할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 제안을 좀 드리고요.

산업역사박물관이 개관되면 위탁을 어떻게 하실 건지 그리고 1년 운영비라든가 또 인원이 어느 정도 구성될지 이런 부분들 준비된 자료가 있다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김태희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직장운동경기부 지난번에 조례와 관련된 부분인 것 같은데 테니스하고 역도 2개 종을 창단하신다고 했는데, 물론 역도 부분은 전에도 말씀하셔서 들었는데 테니스 라는 부분이 좀 의외이고요. 다만 의회 동의가 4월 달인데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전국대회 유치 건을 보면 한 4개 사업이 있는데 단원 김홍도도 올해 또 하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3년 간 MOU를 맺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 3년간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김태희위원 그럼 다른 유도, 사두대회 이런 것도 몇 년간 하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안산컵 유도도 저희가 2회까지 했는데요.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못해서 올해 3회를,

김태희위원 다시 합니까?

저는 좀 다양한 유치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부분들에 몇 년씩 하기보다, 물론 MOU를 체결하면 그에 맞춰서 준수를 해야 되지만. 그런 부분 주문을 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태희위원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관련해서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김태희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요청을 드렸지만 체육진흥과, 도시재생과, 장애인복지과 3개 과가, 물론 어느 시점에서는 그런 간담회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내용이 있다면 그 내역을 주시고, 하게 된다면 그 계획을 반드시 의회에도 보고해 주시면 저희 의회 의원님들도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관광과는 좀 아쉬운 부분이 문화예술 파트 같은 경우에는 재단에서 그런 문화예술에 대한,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들이 나름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피해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잘 저도 언론을 통해서나 이 사업 자료를 본 게 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관광협회하고 코로나 관련해서 어떤 논의를 하시든 간담회가 있다거나 그런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관광업, 특히 예를 들면 여행사일 텐데 안산의 여행사의 2년간 현재 현황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현재 기준하고 1년 전, 그러면 코로나 전인데요. 이게 신고, 등록 어떤 형태인지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그 현황이 있다고 하면 폐업된 거를 선명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 자료를 간단히 자료 요청을 드리고요.

○관광과장 박종홍 지난해 재난지원금 여행사하고 기타 유원시설업에 대해서 한 120개소 100만 원씩 지원을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그 개수를 한 번 하고, 지금 현재도 영업을 하고 있는지 문만 열어놓고 있는 데도 있겠습니다만 어느 정도 피해 지원, 그러니까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은 폐업을 한 곳이 어느 정도 있는지 현황 때문에 그런 차원이니까요. 지원에 대한 부분도, 이 부분은 국장님께서 좀 관심을 가져주시면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대한 지원도 있지만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종사하는 분들에 대한 피해, 물론 소상공인 쪽이나 정부에서 하는 것일 수 있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들 좀 의견도 들어주시고 어떤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관광 분야는 잘 들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요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정보콘텐츠과 같은 경우는 좀 죄송합니다만 저희가 전에 상임위에서 여러 사업들이 삭감됐었다가 예결위에서 다시 좀 논의가 됐었는데요. 그래도 이런 부분 사업이 잘, 살려진 만큼 잘 좀 해 주셔서 할 수 있도록 요청을 드리고요.

아까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관련해서는 가장 잘 했던 사례가 서울시 사례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반 주민들도 관에서 하는 그런 공문 내용까지도 공개가 돼서 실질적으로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점들, 어떻게 보면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도 잘 들어가지 못합니다. 물론 그걸 다 하는 거는 그건 한계가 있다고 보지만 일정 부분 의회에서도 좀, 시의회에서도 볼 수 있는 영역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4억 원의 플랫폼 구축 사업을 하실 때 그런 부분들 같이 고려를 해 주시고요, 시의회에 대한.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좀 더 할 수 있는 부분 하고 제가 알기로는 해당 부서들 간에도 잘, 문서 간에 록을 걸어놔서 한 걸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내부적으로 개선 사항이 아닐까 라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38분 회의중지)

(17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안산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미화입니다.

반갑습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이기환 위원장님,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올 한해도 문화가 빛나는 안산을 꿈꾸면서 안산문화재단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직원 여러분들을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종철 행정본부장입니다.

그 옆에 조현주 문화예술본부장 입니다.

이권삼 경영지원부장입니다.

김병철 기획홍보부장입니다.

고정범 지역문화부장입니다.

남영욱 공연예술부장입니다.

황우자 시각예술부장입니다.

조형준 시민축제부장입니다.

4쪽, 기본현황을 보고 드립니다.

재단의 조직은 2본부 6개부로 운영하고요, 57명의 직원들이 원활한 소통과 업무협업이 이루어지도록 효율적인 조직과 인력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5쪽 주요기능과 6쪽 주요시설현황, 7쪽 예산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쪽 2020년 주요성과를 말씀드리면, 첫째, 문화예술 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예술열차 안산선, 예술섬 누에 프로젝트, 공공미술을 추진을 했고요, 청년예술인을 위해서 30건의 공연, 시각예술을 선정했습니다.

둘째,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지역예술인을 위한 긴급예술지원으로 공연사업 48건, 4,460만 원을 지원했고요, 코로나 지원사업으로 21건에 8천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한문연, 경기문화재단 등의 공모신청은 물론 외부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추진하였고요, 특히 연말행사로 단원 김홍도의 공원춘효도 귀환행사, 또 노적봉 폭포에 김홍도 콘텐츠의 미디어 파사드를 시연해서 어려운 시기임에도 시민들을 격려 위로하는 사업을 추진한 한해였습니다.

11쪽입니다.

2021년은 365일 매일 감동 드림이라는 비전아래 시민, 문화, 지원, 미래 네 가지 키워드로 12가지 세부 추진과제의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2021년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문화예술의 지역적 가치를 결합한 지역문화 특성화 사업과, 둘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공연문화 플랫폼 구축, 셋째,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시 관람 시스템 구축, 넷째, 단원 김홍도의 도시 브랜드 확립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미술관 정체성 확립, 다섯 번째, 365일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 여섯째, 새로운 도약을 위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비전 제시 등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6쪽부터 23쪽, 지역문화부는 지역특화 문화재생 사업,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 특성화 사업을 추진과제로, 또 17쪽, 지역특화 문화재생 사업은 대부도를 포함한 안산을 대표하는 9개 지역의 지역특색을 연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장소별 주제를 설정해서 추진하는 그런 문화가 있는 날 안산9경 「안산 어디까지 가봤니」 또 대부도의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대부도 에코뮤지엄 프로젝트는 시 전역과 경기만이 어우러지는 자연, 생태, 관광, 문화예술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9쪽부터 20쪽,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소재 예술단체 및 예술가의 창작활동 및 지역예술활동지원, 청년예술인 지원,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등 4개의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예술인들에게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1쪽부터 22쪽, 문화예술교육 특성화사업은 시민의 문화역량 향상을 위한 “인문학 생생특강“, 비대면 교육 “문화예술택배”로 예술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안녕?!오케스트라”는 위드코로나를 맞아서 현악 앙상블로 운영하겠고요, 고등어, 청어는 청소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극단과 창작클래스 과정을 추진하겠습니다.

24쪽부터 29쪽 공연예술부는 예술지원 특별프로그램,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우수공연 초청, 공연관람 지원사업을 추진과제로, 25쪽, 코로나 대응 예술지원사업은 지역예술단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공연장을 벗어난 전당 내의 야외공연장 공간을 활용하고 추진할 계획이면서 한문연의 공모사업 참여로 예산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26쪽,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은 안산의 대표 문화자원인 단원 김홍도의 그림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공연 콘텐츠를 제작해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장르를 제공하려 합니다.

이 사업은 안산의 도시 브랜드를 대내외에 알리는 사업으로, 단원 김홍도를 알리는 콘텐츠 제작이라는 사업내용은 변함이 없고요, 추진방법에 있어서 마당놀이에서 미디어 융합 콘텐츠로 변경되는 사안입니다.

지난 간담회 시 미디어 아트 「단원 김홍도」 기본계획은 보고를 드렸었고요, 예산변경 사항은 공연사업 세항 내 목간 예산을 사업의 내용과 사업비용 증감 없이 행사홍보비 예산을 행사홍보비와 자산취득비 등의 목으로 나누는 것으로써, 예산편성 기준상 4가지인 이용, 전용, 조정, 이체 방법 중 예산의 전용에 해당되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겠습니다.

동 사안에 대하여는 시의 담당부서 및 예산부서와 협의하였으며, 차후에는 좀 더 세심한 검토를 통해 행정절차 이행에 있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부터 27쪽, 우수공연 초청프로그램은 아침음악살롱을 확대한 “달달콘서트”와 청소년극 “B성년 페스티벌”를 기획하고, 타기관의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해서 부족한 재원 확보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29쪽, 청소년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통해서 재단의 공공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겠습니다.

30쪽부터 36쪽 시각예술부는 창의적 기획전시, 미술교육 플랫폼 구축, 단원콘텐츠 축적, 창작지원사업을 추진과제로, 31쪽, 단원콘텐츠 및 아카이브 사업의 “스마트미술관 구축”은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서 전시관람과 해설 등의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을 하고요, 단원 김홍도의 콘텐츠 및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서 서적, 논문, 영상자료, 해외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과 연구를 하겠고요, 우리시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으로 활용을 하겠습니다.

32쪽, 창의적 기획전시는 성균관대와 재단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사업” 결과물인 “인공지능과 예술전”과 광역문화재단 연계사업으로 경기지역의 유망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생생화화전”,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인 “외부협력 소장품전”을 적극 유치해서 미술관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34쪽부터 35쪽, 미술교육 플랫폼 구축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 감상법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서 체험 교육전시는 물론이고요, 미술관 특화 교육과정으로, 비대면 원격 미술교육과 미술관 인문학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6쪽, 시각예술 창작지원사업으로 제22회 단원미술제는 미술부문 선정 작가전하고 선정작가 지원프로그램으로 구분해서 알차고 기획성 있게 추진하는 등 다양한 창작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2020년에 조성된 공연장내 갤러리-A에서는 공모를 통해서 지역 예술가들에게 월 2회의 전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금년에도 역시 추진을 하겠고요, 공연과 미술관람을 함께 해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7쪽부터 39쪽 시민축제부는 활력 있는 안산을 위한 도시형 문화축제를 추진과제로, 38쪽, 안산국제거리축제는 2일간으로 일정을 축소해서 총 30개 작품 내외로 공연, 기획프로그램,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서 시민들에게 제공을 하겠고,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이 유동적임에 따라서 다각적으로 방안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르미오 페스티벌과 겨울축제는 특히 시민들이 선호하는 장르를 파악해서 알찬 내용으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부터 42쪽 기획홍보부는 내실 있는 경영관리, 문화예술정책 연구개발, 홍보강화 및 브랜드 이미지 확립을 추진과제로, 41쪽, 문화정책 연구개발은 안산지역 전반의 예술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예술인 실태조사, 또 정책연구 세미나 및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하겠고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사업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42쪽,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서 재단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특히 금년에는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홍보서포터즈를 구성을 해 보려고 합니다.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SNS 채널별로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

43쪽부터 45쪽은 기타 사항으로, 43쪽, 소극장 보노마루 공연장에 근무하는 기간제 직원의 휴게실 설치로 근무여건을 개선하고요, 44쪽, 회계, 인사, 결재시스템 등 ERP시스템 도입으로 회계투명성, 업무혁신, 업무효율성을 증대를 하기를 원합니다.

45쪽, 무단 장기주차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자체수입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전당의 주차장 무인정산 시스템 설치공사, 기타 사항은 금번 예산에는 재정 여건상 포함되지 못했고요, 필수적인 시항으로 차후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모든 사업들을 추진함에 있어서 방역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고요, 더불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지역예술가들에게는 창작활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더욱더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김미화 대표의 올해 사업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작년과 함께 올해 코로나 영향으로 공연이나 이런 부분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리극축제가 축소되고 또 실질적으로 얼마만큼 참여가 가능할지 염려가 됩니다.

그런 부분에 1안과 2안으로 지금 진행하신다고 국제거리극축제 안을 올리셨는데요, 사업비는 4억이고 프로그램은 총 30개, 그리고 위치는 문화광장으로 진행을 합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1안과 2안으로 지금 자료제출 하셨는데 그러면 이 둘 중에 하나가 결정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이제 추이를 봐야 되겠는데 저희는 일단은 작년에도 거리극축제를 못했고요, 그래서 거리극축제를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지 예의주시하고 있고요, 작년에 부산 같은 경우는 아마도 비대면으로 해서 서로 외국에서도 원격으로 서로 화면으로 소통하는 그런 방법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로나상황이 3월쯤에서 잦아들면 제일 좋고요, 안 그러면 또 다른 방법으로 저희가, 그렇더라도 시민들이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잘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너무 올인은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추이를 봐서 가을에 이것이 축제가 될 수 있는지, 그런 것도 잘 검토하셔서 진행하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실제로 저희가 포도주를 만들고 있는 대부도의 그랑꼬또 거기를 며칠 전에 저희 직원들하고 방문을 해서 거리극축제에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는지 아이디어는 없을지 여쭤보고 회의를 한번 했는데요, 그 분들 말씀도 9월에 포도가 가장 맛있고 포도축제도 있고 그래서 우리 안산이 사실은 포도가 굉장히 유명하고 그러는데 그것을 연계해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라고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포도랑 연계하는 국제거리극축제 검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은 코로나가 지금 가장 오랫동안 진행이 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예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의회에서 민생을 좀 점검하는 코로나 민생특별위원회를 1년 동안 저희가 하면서 여러 각 부분의 각계각층의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 지역예술인들은 정말 너무 어렵고 가뜩이나 정기적인 정규직이 아니기 때문에 공연이 없으면 거기에 일정한 수익이 없는 상황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저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 있는 지역예술인들을 담아내는 역할을 재단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올해 이런 예술인들의 의견이나, 아니면 예술인들하고 함께 하는 이런 것들이, 지금 아까 문화정책연구개발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인 어떤 직접적인 실태나 이런 것들이 파악이 됩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행정본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가 문화정책연구개발 방법으로 일단은 현재 우리 지역에 계시는 지역예술인들의 정확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협회에 가입되어가지고 활동하고 계신 분이 한 4천여 명, 그다음에 비공식적으로 한 9천여 명 되시는 분들을 저희가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주요 관리를 하도록 하고요, 실태조사도 하고 그다음에 이 분들이 필요로 하는 수요조사까지 해서 이 세 가지 항목으로 해서 일단 이 분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저희가 라운드테이블도 하고 세미나도 개최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시민단체뿐만 아니라 청년하고 대학생 자원활동가까지 포함을 해가지고 시민문화 거버넌스를 활성화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지난번 저희 상임위 간담회 때 문화재단에서 간담회 안건으로 미디어아트에 대한 기본계획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거는 기존에 하려고 하는 마당놀이를 미디어아트로 바꾸려고 하시는 사안인 것 같은데 저는 거기서 몇 가지를 지적했습니다.

그 지적 건 중에 하나가 기존에 사업이 계획됐던 것 중에 바뀌는 사안에 있어서 전용이 되는 사안이 사례가 되고 그것들이 또 다른 부분의 그런 사례를 또 만들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고요, 두 번째는 지금 이게 보니까 자산취득비 4억이 실제로 저희가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빌리는 것에서 진행되는 부분, 그리고 이 7억의 예산들이 실제적으로 공연보상비라든가 홍보비 등으로 쓰는 부분에 예산의 적정성이 합당한가, 이런 부분의 지적이 있고, 세 번째는 코로나 시대에 미디어아트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실험적인 상황 속에서 이것이 과연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것인가 이런 염려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행정본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1차적으로 행정절차 상으로 저희가 의회 의원님들께서 확정해 주신 그 예산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당연히 시의회에 예산편성 절차와 이런 것을 거쳐야 되는 것으로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언택트 시대고 또 판소리 마당극 행사가 저희가 원치 않았던 그런 어떤 사정에 의해서 이렇게 바뀌게 됨에 따라서 부득이 그러면 우리시가 단원 김홍도라는 도시의 콘텐츠를 가지고 오랜 기간 동안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 그걸 갖다가 찾기 위해서 저희가 그런 사업을 진행하게 됐고요, 그 사업비가 자산취득하는 비용이 저희가 임대를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5대를 구입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구입예정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그래서 그 5대를 일단 구입하게 되면 우리 시 어느 지역에서도 저희가 빛 축제를 갖다가 시연을 할 수 있는 그런 토대가 마련되는 것이고요, 또한 저희 행정절차상으로, 저희가 아까 우리 대표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가 당초 예산에 전용에 해당되는 부분이 목이 변경되는 거다 보니까 저희가 전용에 해당된 것으로 봐서 내부적으로 행정절차를 충실하게 따라서 차질 없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또 홍보비 분야는 저희가 당연히 미디어 파사드를 갖다가 저희가 처음 접하고 시민들이 또 하는 거기 때문에 사전에 홍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직접 많이 모여가지고 보시지는 않더라도 우리가 일정 장소에 이 행사를 시연을 하게 되면 그쪽으로 지나가면서 유심히 보실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실질적인 우리가 실험적으로 한다고 그래서 지난달에 저희가 연말에,

나정숙위원 본부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제가 이걸 빌린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지금 저희가 구입하려고 하는 이 프로젝터가 기존에 사용했던 것을 저희가 구입하는 차원이라는 생각 속에서 빌렸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이걸 사가지고 또 다시 팔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능하다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다시 판다는 게 어떤 의미,

나정숙위원 다른 곳 필요한 곳에 또 팔 수 있느냐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일단 저희가 자산으로 취득한 것을 사용목적이 다 되거나 못쓰게 되지 않는 한은 그럴 일은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여기 보시면 다른 곳에서도 공연이 가능하고 다른 곳에서도 다른 공연으로도 활용하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들이 협의가 된 곳이 어디가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새로운 뉴미디어여서 사실 이 기계가 쓰지 않는 기계를 사기에는 저희 자산으로는, 돈으로는 매우 부족하여 동계올핌픽에서 쓴 기계를 저희 직원들하고 확인한 결과 매우 상태는 좋은 걸로 그렇게 나왔습니다.

가격도 좀 더 비싼 가격에서 구입을 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깎을 수 있는지도 일단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귀한 돈이기 때문에 이걸 아끼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요, 이 기계가 사실은 엄청나게 비싼 기계고 레이저로 활용하는 기계여서 다른 시에서 이것을 쓰려고 하면 전에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며칠 동안 써도 한 대에 한 500만 원에서 300만 원, 싸게 쓴다면, 그런데 한 대를 가지고 미디어 파사드를 벽에, 또는 광명동굴에 이렇게 그것을 설치하고 실행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광명동굴도 지금 4대를 가지고 활용을 하고 있다고 저는 파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이게 새로운 사업이기는 하지만 제주도의 빛의 벙커라든지 다른 곳에서는 이미 그런 사업으로써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는 특별하게 단원미술관도 있고 또 저희 공연장에서 단원 김홍도 선생의 어떤 이런 저희가 자산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나중에 학생들에게도 이것은 충분히 교육적인 가치가 있고, 시민들에게도 단원 김홍도 선생을 알리는데 또는 그 안에서 미술 속에서 환상적으로 이분들이 느끼기에 돈을 받아도 ‘나 이것 아깝지 않다’, 단 저희가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렇게 비싼 입장료는 받지 않겠습니다만,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것으로써 충분히 저는 해결할 수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한테 할애된 시간이 거의 다 됐기 때문에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하게 좀 더 설명을 들으면 좋겠는데요. 자료로 대신할까 합니다. 일단 콘텐츠 개발에 대한 부분이 1억 5천인데 김홍도 선생님과 관련한 그런 미디어 아트를 한다 라는 걸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 그리고 여기에 보면 운영 인력에 대한 또 예산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그런 여기에 대한, 예산에 대한 내역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계획서를 제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대표님, 제가 백운 주민센터를 방문했어요. 방문을 했는데 텔레비전에 대표님하고, 코로나19 시민들 힘내라는 그 영상을 찍었더라고요. 그런데 주민들이 그냥 지나갈 건데 연예인이다 보니까 한 번 더 이래 쳐다보더라고요.

그래서 시민들을 위해서 이런 영상을 찍어서 홍보하는 거 보니까 감사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고맙습니다.

이진분위원 20페이지에 생활문화 동호회 지원 사업 있어요.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요. 20페이지에요.

이 사업이 안산시 생활문화동호회에서 활동을 하는 공연인 것 같은데, 얼마나 하나요? 몇 회나 하는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지금 이 사업은 특정하게 10회, 20회 이렇게 특정 지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횟수가. 사실 안산시내 상당히 많은 생활예술, 공연예술 하고 있는 동호회가 많은 걸로 파악은 하고 있는데요. 이 분들과의 어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소는 저희 예술의전당 여러 공간을 통해서 이 시민 동호회들이 재단에서 공연이라든가 활동하실 수 있게 저희가 공간적인 배려도 될 수 있고 그다음에 공연할 수 있도록 어떤 지원도 해 드리거나 다각적인 방법으로 이분들이 예술의전당을 기반으로 해서 활동하기 위해서 지원해 드리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안산에 공연하는 그냥 주민들 동아리나 이런 게 굉장히 많거든요. 그에 비해서 제가 보니까 예산이 너무 적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그건 저희도 참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공연하시던 분들도 지금 많이 쉬고 있고 이래 하다보니까 무명 동아리들이 굉장히 많은데 예산이 너무 적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었어요. 다른 데서 좀 아끼시고 지역예술인들을 위해서 했으면 좋겠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저희 올해 총 사업비가 약 25억 정도 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에 2억 1400만 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약 10% 정도 편성돼 있는데요. 생활문화 동호회 분들은 취미나 동호회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은 가급적이면 없는 예산이지만 전문 예술 창작하시는 분들에게 그나마 2억 중에서 6천만 원 그다음에 9천만 원 정도 그다음에 청년예술프로젝트 4천만 원 이렇게 배정을 했고, 하다보니까 취미로 하시는 분들한테 상대적으로 조금 2천만 원 정도 작게 배정된 부분 있습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이 전업으로 활동하시는 분에게 좀 더 배려해 드리기 위한 방편이 될 수 있고요.

저희도 예산이 충분하다고 그러면 시민문화 동호회 활동에 많은 지원하겠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다는 걸 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동아리 단체들이 몇 개 단체가 있는지 혹시 파악이 됐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사실 그게 파악이 안 됐기 때문에 아까 김종철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안산시 내 예술인 데이터베이스를 저희가 조사를 해서 데이터베이스화 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이번에 기획을 하면서 느낀 바가 있어서 그런 기획도 같이 기획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많은 지원이 됐으면 좋았을 텐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하여튼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아까 미디어 융합 콘텐츠를 노적봉에서 처음, 이렇게 봤을 때 저희들은 처음 보는 거니까 감명이 굉장히 깊었거든요. 그런데 홍보가 안 됐는지 시민들이 하나도 몰라요. 그 좋은 작품을 시민들한테 홍보를 하고 이렇게 했었으면, 며칠 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9일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게 오랫동안 하는 시간 동안 홍보 자체가 너무 없다 보니까 시민들이 ‘그런 거 못 봤는데’ 이런, 거의 못 봤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사실은 당시에 코로나가 또 한창 번지고 그래서 저희가, 사실은 저희 문화예술의전당 벽이 굉장히 예쁜데 거기다 그것을 쐈어도 매우 아름다웠을 텐데, 차로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노적봉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노적봉이 미디어 파사드를 하기에는 좋은 장소는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돌도 있고 막 울퉁불퉁 튀어나온 나무도 있고 그래서 그 빛을 균일하게 잘 맞춰서 하는 작업이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차를 타고 밤에, 역시 빛이니까 밤에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이 좀 보시고 또 이야기 듣기로는 제가 동영상도 받았는데 시민들이 31일이 지나면서, 1월 1일까지 저희가 했거든요. 그런데 그때 많이 나오셔가지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아, 구경 잘 했다’ 그러고 그런 동영상을 제가 받았습니다.

이진분위원 받으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그래서 ‘아 그래도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한 보람은 있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아깝긴 하죠, 사실.

이진분위원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 좋은 작품을 시민들이 몰라서 한 것에 대해 좀 아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하실 때는 물론 홍보를 많이 하시겠지만.

그리고 45페이지에 전당 주차장 무인 주차장 시스템 설치 공사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도 우리 안산시민들은 문화예술의전당 하면 벽이 굉장히 높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시민들이 그냥 들어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케이스가 아니라 거기가 문턱이 굉장히 높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시스템 주차장도 무인 시스템으로 설치를 하면 주민들이 좀 이렇게 더 어려워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한 번 그 전에도 이 시스템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걸 또 보류를 했었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런데 사실 이걸 제가 지켜본 바로는 지금도 많은 분들이 저희, 507대를 댈 수 있는 주차장이거든요. 그런데 들어가 보면 꽉 차있습니다. 고려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하철 타시거나 버스 이용하시는 분들이 세워놓는데, 사실은 문화재단도 어떻게 보면 공공의 재산이기 때문에 저는 보호할 필요도 있고 그리고 제가 문화공연을 오랫동안 한 번 해 보면 책임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와서 천 원이든 만 원이든 자기 돈을 내고 공연에 참여하는 사람하고, 일체 무료로 보는 사람하고는 마음가짐에 있어서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공공기관이다 보니까 주차시스템을 만들어놨다고 해도 이것에 대해서 많은 혜택을 드리고 주차비를 좀 싸게 하고 이렇게 해서 여기에 있는 시설도 보호하고, 저희도 위탁기관이기 때문에 그러한 적은 돈을 벌어들이더라도 그것이 다시 또 건물 관리라든지 이런 데 재투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죠.

왜냐하면 저희가 365일 공연을 활발하게 돌아가려고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에 식당동도 운영이 곧 누군가가 맡아서 하게 될 테고 그다음에 다용도로 예식장 건물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오셔서 편안하게 또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 거고 그다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문화체험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활발하게 하려고 저희가 계속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분들이 오히려 무질서하게 지금처럼 그냥 막 주차 시설을 열어놓으면 오히려 문화재단을 이용하거나 공연에 또는 거기 와서 즐기려는 분들한테 오히려 더 나쁜 서비스를 줄 수 있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위원님이 한 번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대표님은 좀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이런 시스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이래 했지만 서울하고 안산시민들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 보니까 한 번 고려해 주시기를 바라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희가 오시는 분들한테 티켓 발행을 해서 안산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요.

이진분위원 예, 방법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방법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원님.

이진분위원 그리고 여기 책자에는 없지만, 저도 그랬지만 예술의전당에 야외 공연장이 있는 줄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모르셨죠?

이진분위원 네, 몰랐어요. 거기를 좀 활성화를 시켜서 알아볼 수 있는 그런 길을 어떻게 다시 이렇게 조성을 하든지 거기를 한 번 더,

윤석진위원 거기 안 한대요. 거기다 뭐 짓는다고 그랬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아닙니다. 야외 공연장 있고요. 그 아래쪽에 청년 창업 공간을 만들기 때문에 야외 공연장하고 연계되는 그런 곳으로 저희가 만들어서 더 많이 활성화를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게 좋은 야외 공연장이 있는데 거기 시민들이 모르고 있어요. 찾아가기도 힘들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활성화를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이경애 위원입니다.

대표님, 거리극축제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저희 국가적인 코로나 계획을 보면 2월부터 접종이 시작되고 9월까지는 국민의 60에서 70%가 맞게 될 것이다 라고 계획을 하고 있어요.

저희 생각에는 아까 포도축제랑 연계하는 축제 이런 것들 연구하고 계신 걸로 아는데 저희가 안산시 인구에 비해서 지금 우리 시 코로나 환자가 많은 편이에요. 어제 처음으로 3명 나왔는데 어제 저녁에 바로 또 어린이집 쪽에서 터져가지고 어린이집 한 20여 군데가 폐쇄됐다가 다시 또 개원하고 이런 코로나가 지금 그리고 집단 감염이 시작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장관님도 말씀하셨지만 어린이집 교사들 이런 분부터 접종을 하겠다고 그랬잖아요? 그런 것 보면 아이들한테까지 코로나가 옮겨가고 또 동물한테서도 나타나고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저희 생각에는 축제를 함으로써 시민들한테 위로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미뤄서 안전한 축제를 하는 것이 더 맞다고 보아져서요, 1안, 2안 지금 이렇게 오셨는데 3안으로 아예 올해까지는 안 하는 안도 한 번 감안하셔서 안 했을 때에는 어떻게 이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쓸 것인가에 대한 것들도 한 번 같이 연구를 하셔야 될 듯합니다.

3월까지 코로나가 완전히 없어지거나 이러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 우리가 5월, 6월 달에 축제를 해야 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이르고요. 가을에 7월, 9월 돼서 국민의 70%가 면역 주사를 맞게 된다고 하면 그 효과가 9월, 10월에 나타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가 시스템하고 돌아가는 그런 걸 감안해서 정말 와서 거리극축제를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굉장히 많은 청소년들이 축제에 참여해서 즐기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본다면 그런 부분들도 한 번 연구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유념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보노마루 휴게 공간 설치 공사, 무인정산 시스템 설치 공사 이런 것들 1회 추경에 하신다고 계획을 하셨고요.

주차장 문제는 이진분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으니까 빼고, 보노마루 휴게실 공간을 지금 마련하신다는 게 옥상에 있는 유휴 공간을 해서 마련하신다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여기에 보일러 이런 것들 안 깔려있는 거를 지금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그죠? 보일러도 깔고 이렇게 해서 휴식 공간을 마련하시겠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희 보노마루팀에게 그 분들이 너무 환경이 열악하시니까 좀 방안을 마련해 보자 하고 저희 나름으로는 어느 장소가 좋을지, 지금 오시는 분들 문화예술인들조차도 거기가 공연장으로 말씀드렸다시피 처음부터 만들어진 곳이 아니어서 매우 지금 불편한 상황에 있거든요. 그래서,

이경애위원 하시는 건 좋은데 대표님, 제가 여쭙고 싶은 거는 700만 원 맞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700만 원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700만 원을 추경에 시에다 요청하신다고 돼 있어가지고 우리 문화재단에 700만 원의 여유 자금도 없나 제가 생각이 들어가지고, 쓸 수 있는 돈이 700만 원도 없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다른 걸 조금 조금씩 쪼개면 그 돈을 할 수 있을 수 있는데 그래도 단위 한 가지 사업으로 저희가 예산 편성을 할 때 위원님께 또 말씀을 드려야 될 부분 있어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좋죠. 이런 공간 마련해 주시면 좋은데 저는 이게 7천만 원이나 되면 모를까 문화재단이 이 정도로 어려운가 싶은 생각이 들어가지고 갑자기 여쭤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본부장님 베이커리 카페, 연결해서 베이커리 카페 지금 임대를 주고 계시잖아요. 연간 3500 정도에 계약을 하신 걸로 알아요.

그런데 겨우 일주일 전에 9시까지 앉아서 빵과 커피를 먹을 수 있도록 풀어줬고 그전까지는 테이크아웃만 됐단 말이죠.

그런데 거기가 아시다시피 위치가 테이크아웃을 하고 나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데가 아닌 거예요. 그러니까 매장으로 친다면 굉장히 목이 좋은 매장은 아니잖아요. 거기 공연 찾아가고 전시 보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좋은데, 코로나가 아니면 정말 좋은 조건이긴 한데 제가 한 번 가봤어요. 가서 손님이 제가 한 시간을 밖에서 이렇게 봤는데 한 사람도 안 들어오더라고요. 종업원 한 사람이 빵 앞에 앉아 가지고 멍하니 앉아 있는데 ‘여기 이 양반 이것 임대료 낼 수 있나’ 그러고 제가 대충 계산해 보니까 임대료 3500이면 월 350에서 400은 될 거고 전기세 이런 걸 본다고 그러면. 한 명의 종업원 임금을 줘도 기본으로 500에서 600은 지금 기본경비가 지출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문화재단 쪽에서, 지금 시에서도 착한 임대료 운동을 권장하고 있어요. 소상공인들한테 임대료를 감해 주거나 이런 운동을 지금 시에서도 권해주고 있는데 시 산하 단체에서 임대료 부분을 한 번 고려해 주시면 어떨까 라는 제안을, 생각을 해 봤어요.

제가 거기 한 시간 동안 서있는데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제가 커피 몇 천 원 짜리 사들고 나와 있는 게 너무 미안할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만이라도 계약은 연간 3500으로 했으나 좀 줄여서 줄 수 있는 그런 정말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하고 제안을 드려봅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테이크아웃밖에 안 되는 그 시기에 저도 굉장히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손님 오실 때 제가 일부러 거기 가서 빵도 사드리고 이렇게 했는데 그거는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하는 거고,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 임대료 문제는 저희가 방법이 있는지 검토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700만 원 때문에 말씀드리고 또 임대료 깎아주라 하니까 조금 그렇긴 한데요. 한 번, 그래서 그분이 오랫동안 거기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만, 아시겠지만 인테리어라든가 거기 예쁘게 해 놓으신 것들이 굉장히 잘하시는 분이거든요. 또 아시겠지만 3차까지 유찰이 돼서 마지막에 정말 들어오신 분이기 때문에 또 이렇게 어려워서 나가시지 않고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아까 김홍도 사업과 관련해서, 변경 사업 관련해서 이사장님께서도 업무보고 하시면서 말씀을 하시긴 했습니다만 지난번에 화요간담회 때 첫 그 내용을 저희가 접했고요.

또 그러면 저희가 큰 틀에서는 어떤 그게 변경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많은 또 기대가 있었던 사업인 만큼 형태는 달라도 김홍도를 구현하는 그런 부분에서는 기본적으로 공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민간 회사도 아니고 이게 관에서 의회에서 의결을 거쳐야 했던 그런 절차들이 있는 만큼 어떤 사례가 하나가 이게 남느냐에 따라서 추후에도 이런 사례가 다시 반복될 수 있는 부분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부분들을 절차상 어떻게 좀 더 짚었던 것 같고요.

또 그 과정에서 처음에는 재단에서 재단 내규인가요? 그걸 바탕으로 해서 처음에 예산 부분 변경이 가능하다 라고 보고를 하셨다가 실질적으로 저희가 좀 깊이 있게 들어가다 보니까 예산 법무과에서도 충분하게 논의가 된 부분이 없었던 것 같고, 이게 예산의 전용이냐 또 예산의 어떤 변경의 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었잖아요. 이용이냐 아니면 전용, 이용 또 조정, 저도 조정이라는 말 처음 들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거에 따라서 할 수 있냐 없냐 라는 부분 또 이렇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지난번 화요간담회 때 요청을 했듯이, 물론 이 사업은 사업의 형태로 추진을 하시되 다만 문화예술과 과장님도 있지만 이런 변경에 대해서 경기도나 안행부에 이게 가능한지에 대한 부분을 좀 유권해석을 저는 반드시 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을 드렸는데요. 혹시 그게 진행이 됐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해당 부서 문화예술과하고 저희가 협의를 했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급 부서에 질의하는 것은 바로 질의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정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15일 안으로 저희한테 통보가 될 것으로,

김태희위원 질의는 갔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지금 바로 한다고 그랬는데 곧,

김태희위원 예?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바로 한다고 그랬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제가 사업본부장님하고 어제 저녁에 위원님 면담을 하고 그 이후에 경영본부장님과 같이 대화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오늘은 제가 아침 9시 반부터 지금까지 외부 회의와 의회에 있어서 결재를 못했지만 문서는 지금 현재 올라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말씀드린 내용에 대한 정리 부분을 저희가 행정안전부에 확인을 받는 거는 절차를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시간이 많이 지난 점 있는데요. 화요간담회 한 지가 꽤 상당히 됐는데 지금 아직까지 진행이 안 됐다는 점은 아쉽고 좀 유감이고요. 일단 그거와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집행부 나름대로 여러 차례 저도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좀 명쾌하게 정리가 안 되고 서로 혼선이 있고 새로운 걸 또 이야기하시고 또 새로운 걸 또 이야기하시는 과정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엄연하게 다시 한 번 제대로 된 절차 부분 정립이 되는 게 필요하다 라고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 결과는 이후에 한 번 보고를 해 주시고요.

업무보고 내용들 중에 청년예술 지원 사업 동고동락 부분 있는데요. 청년 사업들 몇 가지 있습니다만 안산에 상상대로라는 청년 소통 공간 혹시 아십니까? 상상대로라는. 와동에 있습니다.

혹시 처음 들으신가 보군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김태희위원 그게 안산 관내 처음으로 생긴 청년 소통 공간인데요, 여기가 와동의 원래 시립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서 청년들만의 순수한 소통 공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원래 작년에 개관을 했어야 되는데 지금 개관을 못하였지만 지금 현재 공간은 운영이 되는데요, 지하1층에 가면, 거기가 댄스나 이런 것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금 재단에서 혹시나 청년과 관련된 부분, 물론 보노마루라는 공연장은 있습니다만,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의 집이나 청소년 공간들이 있습니다만, 청년들은 좀 더 경제적 어려운 부분도 있고, 저는 혹시 대표님께서 관심이 더 있으시면 한번 방문하셔서 둘러보시고 이런 부분들 청년하고 연계되는 MOU라든지, 거기는 센터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한번 검토하신다면 예술인들하고 청년들하고 연계가 되는 부분을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이 다리를 놓아주시고요, 같이 가시면 제가 가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민간이 아니고요, 엄연히 관에서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MOU 같은 형태가 되면 거기도 청년들에 대한 인터넷이나 네트워크가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차원에서도 한번 재단에서 같이 연계가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가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리고 코로나 대응 예술지원 특별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숨바꼭질 씨어터라든가, 아니면 달달콘서트, 그다음에 한문연 방방곡곡 그런 사업들이 어떻게 보면 신규사업이라고 해서 선제적으로 새로운 시범일 수 있지만 이런 부분 제안을 한 거는 좋겠습니다만, 좀 아쉬운 게 이게 다 지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이면 실질적으로 공모가 안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이게 신청되면 선정률은 높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이미 선정이 되어서,

김태희위원 된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저희가 하려는 사업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럼 잘 됐네요. 대신에 달달콘서트는 선정예정으로 되어 있거든요, 공모신청 예정, 자료에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달달콘서트 저희가, 어떻게 됐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여기에 적혀 있는 5천만 원은 현재 예산편성이 되어 있잖아요.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숨바꼭질 씨어터는 예산확보 마련이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마련이고요, 신청을 더 하는 겁니다.

지금 현재 적혀 있는 거는 세출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예산입니다.

김태희위원 신청예정.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저희가 5천만 원 갖고 편성되어 있고 추가 사업들 확보해서 한문연에 이 사업을 다시 신청한 단계입니다.

김태희위원 다시 신청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네.

김태희위원 일단은 다 그러면 이 사업비는 확보가 확실하게 된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네, 지금 현재 올라가 있는 코로나 예술지원 특별프로그램 위에 있는 5천만 원, 2억 4천만 원은 저희 세출예산에 편성된 사업비입니다.

김태희위원 된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확실하게 된 거라고 하면, 공모가 잘 된 거라고 하면 그대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할 예정이라는 차원에서 이게 확정이 불투명한 것 아니냐, 그랬을 때 혹시 공모가 안 됐을 때 그런 점들을 우려했던 건데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29페이지에 있는 키움티켓 및 문화소외계층 관람 지원 사업이 있는데 지원대상이 그게 두 가지입니다.

아시겠지만 키움회원하고 나눔회원이 있는데 나눔회원은 쉼터나 지역아동센터 시에서 같이 연계가 되어 있다고 보는데 키움회원 같은 경우는 일반 청소년들인 거잖아요, 대상들이.

그러다 보니까, 물론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들 사업비는 3천만 원밖에 되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안산 관내 청소년재단 안에 상록, 단원 수련관이 2개가 있고 청소년문화의 집 4개가 있고, 그리고 안산에 청소년연합회가 있습니다. 20개 정도가 있는데요, 저는 키움회원과 관련 이런 부분들은 재단 쪽에서 좀 더 찾아가서 홍보하고 기관 대 기관과 연계가 되어서, 아까 말씀드렸던 청년과 같은 사례처럼 청소년과 청년에 대해서는 문화적인 기회를 줄 수 있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작년 2020년도 같은 경우에 학교는 관내 초·중·고 9개 학교하고 3개 단체, 그다음에 소외계층 세 군데를 해서 총 1,335명 정도 이렇게 혜택을 드렸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솔직히 당초 목표보다 적어진 거는 사실입니다.

금년도에 저희가 조금 더 홍보를 잘 해서 이 부분은 원활하게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오히려 홍보가 될수록 예산이 더 부족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난번에 올해 본예산 편성할 때 재단에서 후원회 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어떻게 보면 후원회 사업에 청소년과 청년이라는 부분을 좀 더 특화시켜서 이런 부분들을 홍보하시고 그에 맞춰서 이런 사업비를 좀 더 시로부터 받을 수 없는 부분을 메워 가면 좀 더 의미가 있을 거라고 보고요, 한 예로 KT 같은 경우는 아시겠지만 1천원 공연사업으로 되게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2030에 대한 부분들을 문화적 기회를 1천원이라는 부분, 그래서 안산에서 그런 새로운 시도를 한번 대표님께서도 해 주신다면, 되게 치열하더라고요, 1천원 티켓 아시겠지만,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고려를 해 주시면, 청소년과 청년에 대해서는,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거리극축제 관련해서는 어떻게 보면 5월 달에 한 의미가 가정의 달이라는 부분이 컸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날이 껴 있고요.

다만 코로나 때문에 지금 이 사업이 좀 더, 1안, 2안 형태도 있습니다만, 필요하다면 저는 가을이나 이런 부분도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들 한번 물리적으로 계약을 하면 또 돌이킬 수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재단에서 예술과랑 충분히 논의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런데 위원님 어떻게 보면,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혹시 가족끼리 여기서 이렇게 지내시는 것하고 다른 곳으로 또 이렇게 놀러가서 코로나에 또 감염될 위험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전반적으로 우리 예당의 예산이 전년도보다 줄었고요, 일을 해야 되는데 아무튼 코로나라는 어떤 이런 시국에서 일을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아마 직원 분들은 더 답답하고 이렇게 애타리라고 생각합니다.

17페이지에 문화가 있는 날 안산9경 「안산 어디까지 가봤나」이게 신규사업인데 4, 5, 6, 8, 9 해가지고 장소하고 주제가 이렇게 선정이 되어 있어요.

그럼 여기 가서 공연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내용이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예술본부장인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표현이 되는데 이것은 작년에 문화가 있는 날 안산선 프로젝트와 연결되어 있는 시리즈 같은 프로젝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즌2 개념으로 가고 있는 거고요.

안산에 여러 가지 문화적 자원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9군데를 선정을 해서 그 9장소를 방문해서 그 지역에 특화된 어떤 여러 가지 문화적인 콘텐츠를 펼지는 건데요, 이것은 단순히 공연이라든가 전시 같은 특정 콘텐츠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그 장소에 적합한 스토리와 장소에 걸맞은 콘텐츠를 9개가 연결된 하나의 맥락 콘텐츠를 가지고 저희가 스토리를 짜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력발전소에서 예를 들어서 공연이 된다 그러면 갈대습지에서 무슨 전시를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콘텐츠가 장소에 특정되게, 또 그 지역에 활동하시는 지역커뮤니티들과 연계를 해서 계속 달라지게 되겠습니다.

이거는 지금 저희가 실행계획을 구체화시키면서 지역주민들하고 협의를 통해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고요, 이게 공연이다, 전시다, 아니면 어떤 극이다, 이런 식으로 딱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지역주민들과 또 거기 참여하시는 예술가 분들과 충분한 사전 논의를 통해서 하나의 연결성을 가지고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준비되면 아무튼 그 자료 좀 주시기 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예, 실행계획이 구체화 되는 대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연이어서 18페이지에 대부도 에코뮤지엄 프로젝트 이거는 그럼 지금 예당에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디다가 위탁을 주는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에코뮤지엄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저희 문화재단이 직접 사업으로 추진해 왔었습니다.

작년까지는 누에섬 예술섬 프로젝트로 진행을 했었어요.

그래서 설치미술이라든가 진행을 했었는데 올해는 시즌2 개념으로 그 동안에 누에섬에 집중되어 있다고 하면 올해부터는 대부도를 시작으로 해서 안산 전역으로 확장해 나가는 개념으로 시행을 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꿈의 오케스트라 안산 안녕’이요. 여기 보면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생을 15명 이내로 선발해가지고 말 그대로 오케스트라 교육을 하고 12월 정기연주회를 하는 건데 이게 그러면 1년 사업으로 하고 이 부분은 종료가 되고, 그다음에 또 새로운 단원을 모집하고 이러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매년 새로운 단원을 뽑아서 연습을 하고 선생님들하고 같이 연주회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규모를 30명 풀오케스트라 가능한 규모로 했었는데 이제 코로나 때문에 다중 인원이 모이는 문제가 발생을 해서 계속 취소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걸 챔버오케스트라 식으로 작게 규모를 줄여서 추진할 계획인 거고요, 여기에 해당되는 학생들, 물론 어린학생들, 작년에 연속해서 배우는 학생도 있겠지만 대부분 모집을 통해서 다시 구성이 될 예정입니다.

윤석진위원 저는 연속해서 참여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일회성으로 이렇게 여러 사람들한테 기회를 주기 위해가지고 한해 사업으로 종료가 되는 건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기존에 45명인데요, 신규단원이 10에서 15명씩 계속 참여를 하고 기존단원도 계속 유지가 됩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래서 저는 그 학생들이 너무나도 오랫동안 이런 악기라든지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는데 연말에 보면 너무 작게 그냥 우리가 소극적으로 공연 한번 자기들끼리 뽕짝뽕짝 하고 끝내고 이런 거여서 너무 아이들에게 어떤 자신감이라든지 큰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커다란 공연을 기획을 할 때 유명한 분들이 내려오실 때 거기에 우리 꿈의 안녕 오케스트라가 같이 참여를 하고 협업을 통해서 자신감도 얻고 ‘아! 그런 큰 무대에 우리 서 봤네.’ 이런 느낌도 줄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배치를 올해는 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저희가 기획을 할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오셔서 격려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고등학교 졸업을 하면 자동으로 여기서는 제외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여기에 전문적인 어떤 그런 팀을 꾸려가기 위한 그런 부분인 건지, 아니면 그냥 정말 안산시민, 청소년, 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이런 기회를 주기 위한 것에 중점을 두는 건지 그걸 알고 싶어서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전문적인 오케스트라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개념이라기보다는 위원님 말씀하신 후자 이런 문화예술 향유를 하고 연습을 하고 폭을 넓히는, 이거를 통해서,

윤석진위원 그래서 이거는 뒤에 보면 ‘경기 꿈의 학교 청소년극단’ 이런 것하고 다 유사할 것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저희가 안산에서 특징 있는 거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해 오고 있는데 여기에 사회배려계층하고, 특히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참여를 합니다. 이것이 안녕 오케스트라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또 차별점이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또 졸업하고 성인이 되면 나가고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오고 이런 순환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이 구분이 되면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우리 예술단 같이 그런 개념으로 쉽게 얘기하면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상대로 하는 어떤 그런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안산을 대표하는 그런 단원으로 끌고가는 건지, 아니면 정말로 그냥 안산시민들한테 이런 기회를 줌으로 해가지고 나중에 이 친구들이 그런 전문적인 어떤 그런 게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어떤 기회를 가급적이면 많이 주려고, 그러면 이거는 연 단위로 끝이 나야 되거든요.

그래서 자기가 정말로 재능이 있고 내가 이런 부분들이 있다면 그 부분들을 자기가 계속 이렇게 이어 나가는 거고, 예를 들어서, 그런 데 꿈을 키우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여기 계속 두고 한두 명만 이렇게 교체하고 한다면 이건 결국은 안산의 이 구성원으로 인한 어떤 하나의 그냥 단원이 되는 것과 같아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성격을 분명히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서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그 성격을 제가 말씀을 드리면, 기본적으로 이 오케스트라는 이런 악기나 이런 쪽을 경제적인 이유나 사회적으로 부유하지 못한 그러한 계층들이 그런 거를 접해볼 수 없는 부분을 저희가 접하게 하는 게 제일 큰 목적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고등학교까지 악기 하나 이렇게 다뤄서 어느 정도 손에 익고 그러려면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그 부분까지만 저희가 일단은 하고 있고, 나중에 이 친구가 그쪽으로 재능이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해서도 그런 쪽으로 나가고자 한다면 나중에 저희 단원 채용할 때 이쪽에 신청할 수도 있고 그렇다고 봅니다.

윤석진위원 그러면 상당히 여기에 지금 경쟁률이나 이런 게 있겠네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런데 너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가족들의 아이들이 오기 때문에 경쟁률은 그렇게 세지는 않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요? 그러면 또 다시 말하면 이게 특별히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는 그런 얘기도 되는 거고 쉽게 얘기하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악기를 하나씩 다루고 그러면서 인성교육도 되고 여러 가지로 인생 살아가는데 도움 이 될 거라고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제가 마지막입니까? 추가질문 또 있나요?

○위원장 이기환 짧게 해 주세요.

김동규위원 없습니까?

예, 우리 김미화 대표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김동규위원 작년 9월에 오시고 연말에 예산편성 할 때 사업에 대해서는 다 파악하셨을 거고, 올해 그 사업비를 가지고 사업계획을 마쳤으니 이제 실행하시는 거죠. 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안산의 문화재단에 오셔가지고 실질적으로 실행하는 그런 첫 해입니다.

그런데 저희 의회 일정으로 보면 3월말에 추경이 있고 여기에 보니까 주차시스템 이런 또 추경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추경이 있고 그리고 저희가 6월 달에는 또 감사가 있습니다.

감사가 사실은 전년도에서 감사 직전까지의 사업에 대해서 의회에서 감사를 하지만 아마 문화재단의 감사는 올해 전반기에 지금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한 실적을 가지고 행정감사가 이루어질 듯합니다.

그래서 의회의 감사는 어떨 때는 굉장히 준엄합니다.

그래서 사업예산 계획 세우고 의회에서 통과가 되고 하는 과정에서 설계도 잘 하셨을 테니까 스타트 잘 하셔가지고 전반기에 문화재단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들 성과를 이루어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평가는 행정감사에서 저희들이 또 준엄하게 할 테니까요,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하시는 모든 임직원들도, 저는 문화재단이 모처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어떤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하고 또 문화재단하고 협력을 아끼지 말고 하셔가지고 우리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그런 문화재단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문화정책 연구개발 관련해서 계획을 말씀을 하셨는데요, 전에도 주문을 드리기는 했습니다만, 최대한 재단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실태파악을 위해서 좀 더 문화예술단체 임원진들이나 현장에서 계신 분들에 대한 참여의 기회, 그다음에 의견수렴,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녹여내 주십사 라는 부분을 드리고요, 대표이사님께서 지금 몇 달 정도 지나가기는 했습니다만, 막상 일을 하시다 보면 현장보다는 또 어떤 보고받거나 이런 부분들은 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본부장님께서, 또 행정본부장님 잘 아시니까요, 지역에 문화예술인 분들 그런 분들을 꼭 한번 놓치지 않고 어렵지만 그런 자리를 많이 마련해 주십사 하는 요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행정본부인가요. 지속적으로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비정규직 부분의 정규직화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진척되어 있는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저희들 의회에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하고요, 노사정위원회가 개최가 또 됐습니까? 언제 또 예정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철 저희가 12월말에 그때 노사정 회의를 개최를 했고요, 지난번에 거기서 나왔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이 그 분들에 대한 자격과 공개채용으로 할 수 있는 직렬인지 아닌지를 고용노동부에 저희가 통보를 해가지고 질문을 받는 결과가 있고요, 2월초에 저희가 노사정협의회를 거쳐가지고 그 자리에서 그 내용과 그런 것을 나누고 추후로 저희가 1월 1일부터 사업체가 바뀌어가지고 고용승계가 제대로 지금 된 상태고요, 그래서 그 부분들까지 다 통합적으로 해서 저희가 2월초에 한번 논의를 심도 있게 다시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여기 물론 문화예술과장도 함께 참여를 당연직 위원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선은 정부에서 하는 방침, 그리고 인근 지역의 문화재단에서 하는 그런 사례들, 이런 부분들을 준해서 잘 살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있는데요, 아까 에코뮤지엄 관련해서 저희가 어제 조례를 심의를 했었는데요, 발의하신 위원님도 당사자 위원님도 계시기는 합니다만, 혹시 문화재단 내에서 에코뮤지엄이라는 사업들을 대부도만이 아니라 안산 전체적으로, 물론 영역이 넓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파악을 혹시 하셨습니까? 그런 조례가 올라왔다는 것 아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김태희위원 저는 오히려 어제 같은 자리에 혹시 문화재단에서 함께 참여를 하셨다면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저희가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이런 사업들이 경기문화재단도 함께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올해 문화재단에서 좀 더 사업을 키울 수 있는 여지도 있고 또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좀 더 신뢰가 가고요, 어디에 위탁을 하거나 센터를 하나 만들어서 더 하는 부분보다는.

그래서 그런 점들에 대해서 저희가 이후에 의결을 또 해야 됩니다, 충분한 논의를 해야 되고.

그래서 필요하다면 그런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가 의회에서도 혹시 요청이 된다면 그런 관련해서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의견을 주신다면 저희가 조례 심의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문화예술과장님도 그 부분을 한번 챙겨봐 주시고 이후에 의견도 한번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이상입니다.

나정숙위원 거기에 추가로 말씀드리면 사실은 조현주 본부장과 문화예술과랑 같이 사실은 대부 에코뮤지엄 프로젝트에 대해서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에 문화재단이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서 같이 의견을 나눴죠,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예.

나정숙위원 예, 그래서 이 부분은 김태희 위원님 말하는 것처럼 좀 더 재단이 그 역할을 할 수 있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동의를 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저희가 그 전에도 충분히 함께 일을 했었잖아요, 저희 직원들이. 지역 문화실에서 참 많이 노력을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우리 조 본부장님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가시고 저희가 지금 위원님께서 조례를 통과시키시면 문화예술과하고 잘 이야기를 해서 내년쯤에는 저희가 책임감을 갖고 아마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예측을 하면서 저희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도는 저희의 귀한 자산이잖아요. 그러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동 업무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안산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위원 여러분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00분 산회)


○출석위원(7인)
이기환이진분김동규김태희나정숙윤석진이경애
○출석전문위원
이강혁 윤순미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김제교
단원구청장이강원
문화체육관광국장박양복
대부해양본부장김기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안동준
문화예술과장김정아
체육진흥과장김용선
관광과장박종홍
정보콘텐츠과장장동진
대부개발과장김기선
해양수산과장김운학
외국인주민정책과장김태균
외국인주민지원과장김선미
상록구주민복지과장문병열
상록구환경위생과장이정민
단원구주민복지과장박소운
단원구환경위생과장한명애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김미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김종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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