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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73회 개회식 본회의(2021.11.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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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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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안산시의회사무국


2021년 11월 22일(월) 오전 10시 개식

제273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홍인표)


(10시02분 개식)

○의사팀장 홍인표 지금부터 제273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불편이 없으신 분께서는 일어나셔서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은경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은경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윤화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어느덧 2022년을 계획하는 올해의 마지막 회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의회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안산시 살림살이가 해를 거듭할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0년도 결산 기준 안산시의 재정자립도는 30.36%로 경기도 14위, 재정자주도는 43.52%로 경기도 2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라 자체수입은 감소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투입 및 신규 복지정책의 확대로 지방비 부담이 늘면서 앞으로의 전망 또한 희망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도시별 재정수입과 경쟁력은 4차 산업시대의 중요한 가늠지표로 튼실한 재정운용은 곧 안산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만큼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취약한 지방 재정력과 자치권한의 한계를 비춰보더라도 시의회와 안산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정책경쟁과 혁신변화에 있어 앞장서 나아가야만 합니다.

지방자치가 전면 확대 강화되는 지금이야말로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해 안산시가 자립할 수 있는 활로 찾기와 자족도시 실현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으로 세출구조의 재조정과 탄력적 운영, 새로운 재원 발굴을 위해 시의회와 안산시가 협력하여 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인 살림살이에 주력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25일간 열리는 정례회는 2022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안산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반등의 전환점에서 2022년!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해보다 높습니다.

내년도 우리시의 예산 규모는 2021년도 당초 본예산보다 1,009억여 원이 늘어난 2조 89억여 원으로 이는 안산시민의 피와 땀으로 마련된 소중한 재원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다양한 의정 역량을 토대로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에 우선하여 한정된 재원의 여건 변화에 부합한 예산심의에 각별히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제 겨울채비로 분주한 시기입니다.

동절기에 시민안전 대책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세심히 살펴야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평범한 일상을 향한 기대와 열망으로 사회전반에 걸쳐 활기가 돌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시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당 홍인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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