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275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2022.03.28 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75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3월 28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위원장 이기환 의사일정 제1항 양 보건소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속에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이기환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상록수보건소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 137쪽입니다.

상록수보건소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총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액 220억 7,471만 4천 원보다 11억 3,913만 3천 원 증가된 232억 1,384만 7천 원이 되겠습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 및 138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9쪽 주요투자 사업조서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설치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대응 단계 변경에 따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를 추가 운영하여 감염병 관리에 신속 대응하고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40쪽, 코로나19 확진자 병상 이송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및 생활치료센터 입소 대상자를 신속하게 이송하여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시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41쪽, 재택치료 건강물품 등 배송비입니다.

재택치료자 건강관리 물품 및 처방약 배송으로 조속한 치료를 지원하여 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단원보건소장 정재훈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이기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단원보건소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 147쪽입니다.

단원보건소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총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3.64% 증가한 244억 9334만 7천 원이 되겠습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 및 주요사업비 내역은 148쪽의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정책과 소관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49쪽입니다.

정신건강증진 사업입니다.

고위험 정신질환자 및 미등록 환자관리와 만성정신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회복지원 프로그램 등 운영을 위한 예산으로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라 365만 8천 원이 감액되어 총 25억 511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51쪽입니다.

B형간염주산기 감염예방 사업입니다.

B형간염 항원 양성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의 주산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비, 항체·항원 검사비 지원 예산으로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라 452만 원이 감액되어 435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2쪽입니다.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입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2009.1.1.이후 출생자) 대상으로 하여 국가필수예방접종 17종에 대한 백신비, 접종시행비 지원 예산으로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라 2억 5967만 4천 원 증액된 31억 763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3쪽입니다.

성인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입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7.12.31.이전 출생자) 대상으로 해서 폐렴구균23가, 인플루엔자4가 백신비, 접종시행비 지원 예산으로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라 1억 1392만 7천 원 증액된 9억 6821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4쪽입니다.

코로나19 위탁 의료기관 예방접종 시행비 지원 사업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에 지급되는 접종시행비 예산으로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라 40만 5천 원 증액된 60억 7452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5쪽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병상 이송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생활치료센터 및 병원 이송비 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6쪽입니다.

재택치료 간호인력 지원입니다.

재택치료의 안정적 운영관리를 위한 간호인력의 인건비 예산으로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라 75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7쪽입니다.

재택치료 활성화 운영 지원입니다.

재택치료의 활성화 및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재택치료물품 배송비 등 지원 예산으로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라 891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158쪽입니다.

코로나 선별검사소 검사인력 등 활동 한시 지원입니다.

선별진료소 검사인력 등에게 사기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한 한시적 활동비 지원 예산으로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라 3669만 6천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159쪽입니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라인 설치비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행 대응을 위한 방역 의료체계 전환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소 설치비 예산으로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단원보건소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심의에 앞서 상록수보건소 소장님으로부터 코로나19 발생 및 대응현황 보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코로나19 발생 및 대응현황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자 현황은 2월 1주부터 3월 3주까지의 누적 확진자 그래프를 보시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3월 24일 확진자 현황을 보면 154,315명이 되겠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현황을 보시면 일주일동안 41,769건 정도 하고 있습니다.

PCR 검사는 35,557건, 신속항원 검사는 6,212건 정도 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 현황은 전체 재택치료자 17,000명 정도에 집중관리군이 13.7%입니다.

예방접종 현황은 1차 접종 96.3%와 2차 접종 95.2%, 3차 접종 68.4% 로 경기도 50만 이상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주요 대응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진단검사가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인 경우에 기존 PCR 양성과 더불어서 확진자로 인정해 보건소로 양성 신고를 하도록 돼 있고, 보건소는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역학조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역학조사 인력 현황은 보건소, 중수본, 군부대, 한시인력, 자원봉사, 공무원, 중앙부처 파견 인력까지 다 합쳐서 상록수보건소 332명, 단원보건소에 356명으로 기존 평상시 인력의 3배 정도가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산시 공무원 1,439명이 부서별 할당제를 실시하면서 기초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77개 부서, 1,439명, 여기에는 본청, 사업소, 구청 기초역학조사 업무를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추진일시는 2월 28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중앙부처 파견 행정 인력이 55명이 와 있습니다. 상록 38명 국세청에서 와 있고, 단원은 17명이 와 있습니다.

파견 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27일까지인데 오늘이 바로 두 번째 교체돼서 오는 첫 번째 날인데 2주 해 보고 추후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재택치료 및 병상 배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방접종 말씀드리겠습니다.

4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면역저하자는 2월 14일부터 그리고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는 2월 28일부터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로 하게 되겠습니다.

소아 기초접종 및 청소년 3차 접종은, 소아는 5∼11세, 청소년은 12∼17세고, 소아용 백신은 따로 있습니다. 한 바이알에 열 명의 소아에게 접종할 수 있기 때문에 위탁 의료기관을 너무 많이 신청하게 되면 폐기되는 게 많을 것 같아서 상록 5군데, 단원 6군데에 위탁 의료기관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사전예약을 3월 24일부터 했고, 접종은 3월 31일부터 시작하고, 청소년 3차 접종은 3월 21일부터 이미 시작을 했습니다.

행정 사항을 말씀드리면, 보건소 방역 외 일시 업무를 모두 중단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방역, 특히 역학조사에 전부 매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전망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외 연구기관 분석 결과 원래 유행 정점이 3월 21일, 3월 23일을 이야기했는데 4월 3일까지 연장이 된 측면이 있고, 한 2∼3주 전에는 28만에서 35만 이렇게 하다가 지금 37만 2천에서 54만 8천까지 늘어났는데 그 결정적인 거는 병원 신속항원검사 확진만으로 확진자로 인정을 해 주는 문제와 BA.2라고 하는 스텔스오미크론 변이가 계속 확산이 되면서 예측이 약간 변동이 생겨서 정점이 약간 더 지연되는 걸로 지금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상록수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동 안건에 대해서 지금 코로나19 발생 및 대응현황 보고를 하셨는데 예산과 함께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느 위원님께서 먼저 하시겠습니까?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양 보건소 추경 예산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너무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오미크론으로 정말 많은 시민들이 지금 자가 격리도 하고 또 재택근무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정부나 시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굉장히 인력이나 또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역부족인 것 같은데요. 지난번에 복지국 할 때 저희 상임위에서 위원님들이 코로나 관련한 오미크론 대응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 부분을 참고삼아서 또 코로나와 관련한 주요 현황에 대해서 시민들이 궁금해 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현황에 대한 부분은 잘 들었습니다.

보건소에서 PCR 양성 검사를 하시고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일을 하시는데 사실은 이번에 인건비 관련한 예산이 올라와 있지 않았습니까?

지금의 인건비 이 부분에 대한 해소가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서 상록수보건소장님 답변해 주시죠, 이번에 추경 올라온 인건비.

과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추경에 올라온 건 인건비가 아니고 기존에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인력들에 대한 약간 인센티브,

나정숙위원 지원경비.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네,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실지로 지금 54명이 되어 있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네. 그쪽은 기간제근로자라든지 중수본 인력이라든지 공무직에 대한 기타 보상금이 되겠고요. 396쪽에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무원에 대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전년도에도 동일하게 예산이 3개월 정도 있었던 부분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서 보건소 말고 여기에 대한 지원하는 인력은 몇 명 정도를 지원하고 있는 겁니까? 자료를 보면 아까 말씀하신 54명 그다음에 공무원 26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토털 다 합쳐서 기본적으로 보건소의 공무직이나 한시인력 같은 경우는 다 역학이랑 선별을 겸해서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요. 나머지 중수본이나 그다음에 기타 역학을 위해서 저희가 임시적으로 기금을 받아서 선발한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역학에만 투입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주신 자료로는 중앙부처 공무원 55명에다가 그다음에 여기 예산 자료에 26명 공무원으로, 이렇게 현황 가지고는 저희가 잘 파악이 안 되는데 인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은 들었는데 정확하게 그러면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이번 예산은 어떤 부분을 저희가 투여해서 진행하시는 건지 간단하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중앙부처 직원들은 오로지 역학만을 위해서 투입된 직원들이고요. 여기에 지금 있는 인력은 중수본이나 군부대나 이런 데서 선별진료소에 투입된 인력에 대한 인센티브입니다.

그래서 보건소 직원들이 선별진료소에 파견되는 직원에 대해서만 저희도 인센티브를 주게 돼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13만 9천 원이 4시간에 관련한 인건비 지원 경비라고 하는데 4시간으로 해서 계속 이렇게 로테이션으로 하는 건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중수본 직원들 같은 경우 검체만 그쪽은 하는 부분들이라서 두세 시간하고 30분 휴식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고요. 저희 직원들은 오전·오후로 나눠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총괄적으로 총액에 따라서 지급 인원이 혹시 늘어나게 되면 조금 낮게 책정할 수도 있고요, 단가를. 또 감소가 되면,

나정숙위원 그러면 13만 9천 원 이게 조정의 유동성이,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총액을 가지고 저희가 나눠서 단가를 줄 수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조서에 13만 9천 원으로 되어 있는 것은 확정적인 게 아니네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기본적으로 저희가 원래 기준으로 잡았던 선별진료소 근무자에 대해서 이렇게 단가를 잡았던 거고요. 나머지 혹시라도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거기에 따라서 조금 조정이 될 수는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이렇게 저희가 추경하면 어느 정도 인력 지원이나 이런 것들은 해소가 됩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지금 여기 인력은, 선별진료소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RAT 전문가 신속항원이 되면서 기본적으로 검사 인원이 조금 줄었습니다. 그래서 선별진료소에 대한 부분들은 이제 조금 어느 정도 해소가 됐고요.

역학에 대한 부분들은 중앙부처 직원들하고 시청에서 저희 상록구 같은 경우에는 39개 부서에서 역학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학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상황에 따라서 시청에다 주는 건수를 조금 조절을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 인력에 대한 역학조사에 대한 부분들은 지금 현재로써는 잘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동안 보건소에 계신 직원 분들이 밤 1시, 2시까지 근무하셔서 너무 과다한 업무의 피로도가 높아졌다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됐다라고 이해해도 됩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그 당시에는 인력 지원이 보건소 직원만으로 저희가 모든 걸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부담금이 엄청 가중이 됐었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완화가 된 부분입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여기 현황에는 코로나19 사망률이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시의 코로나19 관련한 사망률은 어떤지 누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단원보건소장님.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답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사망률에 대해서는 발생률과 달리 사망율에 대해서는 기초자치단체별로는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전국적인 데이터는 나와 있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전국적인 데이터는 나와 있고 광역별로도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사망자가 2,500여명에 달합니다.

나정숙위원 광역 같은 경우에 그러면 사망률이 몇 % 정도,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사망률은 현재 오미크론으로 변하고 나서 사망률 자체는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델타에 비해서.

그런데 워낙 많이 발생하다보니까 사망자의 수는 델타 때보다 지금 현재 오미크론일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지금 거의 장례식장이 장례를 치르지 못해서 저희한테까지 민원이 오거든요. 화장장 부족과 3일장을 못하고 막 5일장, 6일장 하는데 그 사망률에 대한 추이나 이런 것들 좀 파악이 돼서 장례식장에 대처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은 상호적으로 지금 보건소하고 저희 시 부서하고 협조가 됩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처음에는 저희들이 선 화장, 후 장례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일반 화장하고 똑같이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옛날에는 일단 코로나에 걸려서 사망한 경우에는 전부 우리 보건소랑 장묘팀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장례랑 똑같은 그걸 밟고 있고요. 그다음에 가족이 없는 무연고일 경우에는 옛날처럼 저희 보건소와 장묘팀에서 같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아까 말한 사망률은 어느 정도 되는지 좀 말씀해 주세요.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상록수보건소만 하면 작년 2월부터 현재까지 올해 37명입니다.

상록수보건소만 37명이니까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70명, 80명이 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70명 정도의 사망률.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네.

나정숙위원 그럼 그건 한 0.01% 미만이겠네요?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최근에 1주 사망이 우리나라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의 17.2%가 일주일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나정숙위원 너무 수가 많다보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그리고 70대, 80대, 90대가 31명이고, 60대가 2명, 50대가 3명, 30대가 1명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일단은 고령자들이 많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는 거군요?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주민 중에서 이런 민원이 왔습니다. 자기가 보통 고령자고 기존에 약간의 성인병이 있는데 제4차 접종을 받고 싶다, 제4차 접종은 언제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것이냐, 이걸 궁금해 하시는데 그 부분의 계획이 있습니까?

고령자 중에 약간의 기존에 지병이 있으신 분 중에 4차 접종을 받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거는 실지로 지금은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지금 현재 공식적으로는 4차 접종은, 그러니까 3차 접종을 지금까지, 옛날에 추가 접종 그런 표현 쓰지 않았습니까? 그걸 기초접종으로 말을 바꿨습니다, 3차까지는.

4차 추가 접종은 기초접종을 하고 나서 4개월이 지난 사람, 그 사람들 지난 사람 가운데 특히 면역저하자든지 그다음에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감염 취약시설 그다음에 정신건강시설에 대해서는 실시를 지금 계속 홍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개인인데 고령자시고 약간의 성인병 그런 분들이 맞고 싶을 때는 병원에 가서,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아니, 안 됩니다.

나정숙위원 안 됩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나정숙위원 그거는 개별적으로는 안 되고 여기에 있는 기준에 의해서 가능하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그렇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지금 있는 기준에서는 2월 14일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거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 맞을 수 있다라고 저희가 전해 주면 좋을까요?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4차 접종이 허용이 되면,

나정숙위원 허용이 된 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나정숙위원 그런 어르신들이나 또 고령자분들은 되게 불안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이거를 일단은 중수본이나 정부에 좀 건의를 부탁드려요, 지역에서는 이런 또 원하시는 주민들이 있으니까.

그리고 이런 부분도 좀 파악이 되면 4차 접종을 실질적으로 받고자 하시는 분들한테는 받을 수 있게, 굉장히 위험하다고 본인이 생각하시니까요.

양 보건소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한 부분 건의 드립니다. 4차 접종에 대한 언제부터 그리고 조건이나 이런 것들 원하시는 고령자에 한해서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코로나로 고생이 많으시고요.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양 보건소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록수보건소 389페이지, 보건소 방역실 냉난방기 설치가 있어요.

신설하는 건가요? 차량하고 같이 있거든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밑에 지하에 방역실이 있습니다.

그동안 일자리나 이런 데서 오시는 분들이 거기서 지내고 방역 나가기 전이나 다녀오셔서 거기서 휴식을 갖고 계신데,

이진분위원 휴식 공간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네, 휴식 공간이신데 거기가 그동안은 이런 냉난방기 같은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풍기나 아니면 석유난로 같은 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좀 어려움이, 너무 여름 같은 경우 폭염이 심하고 그러면 굉장히 좀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냉난방기 설치를 해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좀 쾌적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그렇게 저희 계상을 했고요.

방역차량은 저희가 이 차량을 구매한 지가 2004년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2004년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환경정책과에서 하는 전기트럭 거기에 신청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전기트럭을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교체한다는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단원보건소 한센간이양로 주택 운영 지원과 재가한센인 생계지원비가 있어요.

이거는 어떤 사업인가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성희 저희 단원구 관내에 한센병 환자가 1명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1명?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성희 예, 국비 지원하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상록구에는 없더라고요. 상록구에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저희도 한센인 한 분 계시고요. ○이진분위원 있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예, 단원구에서 이사 오시면서 저희한테 이관이 되신 분이 한 분 계시고요. 저희는 본예산에 있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본예산에 있었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네.

이진분위원 한센병은 주로 어떤 병이에요? 피부병이에요? 어떤 병인가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성희 과거에 문둥,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문둥, 그러면 여기서 생활을 해도 되나요? 예전 같으면 그 집단이 있어서,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성희 과거에는 별도 한센병 환자들은 이주 한 곳에다가 집단 이렇게 거주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별도 그냥 그런 부분은 없고 개별적으로 지금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관리를 하는데 그러면 지역의 주민들은 잘, 어떻게 괜찮아요? 같이,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전염력이 없기 때문에, 과거에 좀 잘못된 인식으로 그렇게 소록도라든지 했던 거지 지금은 전염력이 없기 때문에 따로 격리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예전에는 한 곳에 집단으로 이렇게 해서 했는데 주민들과 이렇게 소통을 해도 괜찮은가.

지장은 없다는 거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성희 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접촉만으로는 전혀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확진자 자가 격리가 한동안 자가 격리를 하는데 소통이랄까 너무 많이 확진자가 늘어나다 보니까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데 보건소에서 아무 연락이 없다는 그런 시민들의 민원이 많이 들어왔었어요.

요즘에는 어떻게 처리가 잘 되고 있나요?

그 당시에는 보건소에 전화를 해도 전화통화를 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했거든요.

요즘에는 어떻게 소통이 잘 되고 있나요?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소통이 잘 되는 것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일시적으로 검사가 좀 늦게 나왔다든지 이런 경우에, 예를 들면 아침에 한 1천 건이 나왔다 그러면 이렇게 추가로 병원에서 한 100∼200건 오는데 한 오후 4시 넘어서 이렇게 투척이, 흔히 하는 말로 투척한다 그러는데 이런 경우에는 미처 못 하고 저희가 한 95%, 93% 이렇게 끝내고 간 적은 있어서 그때 좀 지적을 받은 적이 있는데 가급적 부시장님께서도 항상 말씀하시고 정확히 가능하면 그날 들어온 거는 전부 다 역학조사를 마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주민 민원이 들어온 결과는 재택치료를 해야 된다고 자가 격리를 하라 해놓고 병원과 연결도 안 시켜 주고 4일 후에 연락이 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동안에 혼자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데 몸이 많이 아프거나 이렇게 했을 때 어떻게, 본인은 조금 덜 아팠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통증이 심한 사람은 굉장히 통증이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은 어떻게 나가서 약을 개인적으로 사도 되는지 이런 거를 또 느낀 사람들은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거든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현재 지금 재택치료는 일반관리군하고 집중관리군으로 나눠지고 있는데요.

옛날에 일반관리군에 대해서도 이렇게 모든 사람들한테 1회 비대면 진료를 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반관리군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고요. 이제 그거 없앴습니다.

그다음에 집중관리군에 속하는 그 사람들도 굉장히 영역이 좁아졌습니다. 집중관리군은 아직도 하루에 2번씩 유선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일반관리군은 의료기관에 전화상담 처방 그다음에 의료상담센터로 이렇게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의료기관을 정해주나요, 아니면 지정된 의료기관에 본인이 연락을 해야 되는지.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한참 그때 연락이 되지 않았을 때는 보건소에서 지정을 해 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아니하고요.

일단 처음에는 굉장히 저희들도 인력이 달리고 그다음에 항상 전화가 아마 통화 중이었을 겁니다. 그때는 집중관리군이 많았고 그다음에 요즘에는 그 영역이 민간으로 많이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민간에 직접 전화를 하고 그다음에 처방을 받을 때는 자기가 가서 사면 안 됩니다. 비대면 진료를 했다거나 아니면 전화 상담을 한 후에 의료기관에서 처방을 해 주면 가족이 가서 구입을 하는 방향으로,

이진분위원 그렇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그다음에 가족이 없는 경우에는 저희들이 배송을 하기도 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일반 병원으로 다 이관을 했기 때문에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다는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그게 보건소 전체 관리에서 지금은 그걸 민간 부분으로 많이 넘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보건소에 모든 로딩이 다 걸렸습니다, 그게 증상이 경미하든 중하든 어쨌든.

그런데 지금은 집중관리군에 한해서만 그거,

이진분위원 보건소에서 관리를 하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보건소에서 1일 2회 비대면 진료를 하게 합니다.

그다음에 일반관리군에 대해서는 특별한 어떤 그런 게 없으면 그분들이 직접 연락하지 않아도 되고요.

그다음에 요즘에 전문가용 RAT 검사로 확진을 의료기관에서 해서 보건소로 이렇게 전달을 합니다. 그랬을 때는 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정말 전 세계적으로 이런 재난은 없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재난 시기에 우리 시에서만이라도 빨리빨리 전달이, 확진자들한테 그 통로 있잖아요. 자가 격리 하면서 병원에 가서 하는 이 안내를 빨리빨리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안내가 없다 보니까 자가 격리자들이 우왕좌왕하는 그런 계기가 좀 있었거든요. 우리 안산시에서만큼이라도 전달이 좀 빨리, 홍보를 하시든지 해서 이런 시민들이 빨리 알 수 있게끔 전달이 빨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민원인이 불편해하신 것은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확진이 되면 확진자에게 문자가 갈 때 거기에 불편하면 연락해야 될 연락처라든지 그게 다 문자로,

이진분위원 그런데 통화가 안 돼서, 그 당시는 통화가 많이 안 됐거든요.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그때 당시는 전부 역학조사 하느라고, 저도 사무실 가보면 전부 웅성웅성 다 전화하고 있어서 전화를 받을 사람이 없는 상황인데, 지금은 행정안내센터가 1층에 또 한 28명씩 있으니까.

이진분위원 소장님, 지금 많이 완화가 됐다 하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안산시에서만큼은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일단 안내만이라도 잘 해주면 우왕좌왕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저희 의회에서 공직자로서 정말 어떻게 그 수고로움에 대해서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또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고 그렇습니다.

참 짧게 갈 줄 알았더니 이렇게 3년을 가네요. 정말 고생들 많으셨고요.

아무튼 이 스텔스오미크론 때문에 또 정점이 변화한다는 아까 말씀을 듣고 정점이 왔나 보다 했더니 다시 또 고생이 시작되나 싶어가지고 좀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무튼 힘내시고.

또 우리 코로나 오미크론 환자가 많아질수록 사망률, 사망하시는 분들이 많아진다는 부분들은 또 안타까운 부분인 것 같아요.

저희가 오미크론이 이렇게 유행이 됐을 때 그래도 이게 전파력은 높지만 치명률은 낮다는 거에 하나의 위안을 좀 삼았거든요. 그런데 워낙 많이 발생을 하다 보니까 그 발생 수에 비해서 또 사망자분들이 많아지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한번 좀 심도 있게 살펴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까 나정숙 위원님께서 잠깐 언급을 하셨지만, 장례식 치르는 과정이요.

저희도 지역에서 시·도의원들하고 논의를 해 봤는데, 화성시에 있는 함백산추모공원이 6개 시가 비용을 대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마 화성시에 화장을 할 수 있는 그 시간대를 만약에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을 더 늘려달라고 아마 요청을 한 모양이에요.

그런데 화성시에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인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 거절해서 좀 안타깝다라는 말씀들을 하셨거든요.

지금 사실은 저희가 총은 안 들었지만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인데, 화성시가 모든 주도권을 지금 쥐고 있잖아요, 장례식장도 운영권을 가지고 계시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보건소나 그다음에 우리 복지과에서도 화성시하고 함백산추모공원이 지금 잘돼 있어서 됐는데 화장을 할 수 있는 횟수를 좀 더 조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한번 드려봅니다.

화성시에서도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으나 인력을 충원해서라도 이렇게 화장할 수 있는 그런 횟수를 좀 늘리면 어떻게 지금, 제가 장례식장을 지난주에 4, 5군데를 갔었거든요. 그런데 다 6일장, 7일장인데 장례식장을 6일, 7일 동안 빌릴 수가 없으니까 3일장을 하시고 시신을 냉동고에 안치했다가 화장이 되는 날짜가 맞으면 발인을 하는 그런 참 신장례문화가 지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안타까운 부분이긴 한데, 그런 부분들 조정을 해 주셨으면 어떨까라고 한번 제안 드려봅니다.

가능하실까요, 소장님?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화장시설 노인복지과 장례팀에 제가 잘 전달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한번 서로 이렇게 공조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이경애위원 그리고 아까 문자 말씀하셨지만, 안내 문자에 그 전화번호가 다 해서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24시간 지금 운영하는 팀도 운영되고 계시죠? 상담센터.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이경애위원 어때요? 24시간 상담센터의 상담건수는 어떤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상담건수는 지금 상록수 같은 경우는 2만 3천 건, 저희들,

이경애위원 하루에?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2월 18일부터 시작했으니까요. 3월 10일까지고요.

단원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한 2만 명이 좀 넘습니다.

그런데 실응답비율이 중요합니다. 아까처럼 전화를 받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그 실응답자비율이 약간 오해가 있는 게 사실 저희들이 낸 통계에 의하면 실응답자비율이 단원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약 66.6%, 상록보건소 같은 경우에도 70%가 넘습니다.

오히려 단원보건소에 많은 확진자들도 몰리고 그러다 보니 업무량도 많고 하니까 실응대율에서는 단원보건소는 66.6%, 상록보건소는 약 한 76% 정도 됩니다.

그런데 한 24% 그다음에 단원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한 33% 정도의 사람들은 전화를 해도 잘 받지 않는, 그런데 요즘에 많이 나아졌다는 걸 말씀 드리고요. 3월 10일까지의 통계는 이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또 하나 제안드릴 거는요. 보건소가 5시까지 검사를 마치니까 일반 병원에 가서 그 이후로 검사하시는 분들이 계셔요.

그런데 거기서 뭐라고 답변을 하냐면 “양성인데 보건소에서 연락이 갈 겁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까 우리 이진분 위원님 말씀대로 그분은 자기는 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떤 조치를 해야 되는지 격리는 7일 동안 하라고 그러는데 약은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어디 가서 약을 사야 되는지 이런 것들 안내를 못 받으니까, 저는 병원이랑 연계를 해서 병원에서 검사를 한 다음에 보건소로 통보를 하시는 거 같아요, 그죠? 양성 환자라고.

그럴 때 그런 안내문 같은 것들을 페이퍼나 또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병원에서 검사하시는 분들한테 이렇게 상록수보건소에 등록을 할 거고 첫째 7일 동안 격리를 할 거고 약은 어떠어떠한 약을 구입해서 할 거고 이런 것들을 한번 양성 환자한테 좀 안내를 해 주시면 그분이 그걸 들고 약국에 가서 약을 사든지 이렇게 조치를 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검사하고 나오니까 처방전을 주면서 약을 사서 가서 먹으라고 하고 보건소에서 연락이 갈 겁니다, 이렇게 안내를 했다는 거죠.

그러니까 보건소에서 연락이 오는 줄 알고 기다리시는 그런 약간 좀 해프닝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건수가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어떨까 싶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병원에서 의사소통이 매끄럽지 않았던 것 같긴 한데요. 병원에서 양성이 나오면 질병청 들어가서 등록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보건소에 자동적으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그 확진자로 긴, 아까 상담센터라든지 격리요령이라든지 기간이라든지 이런 걸 쭉 명시한 단체문자 그거를 보내드립니다, 그걸 아마 이야기한 건데 병원에서는.

그런데 일반관리군이고 별,

이경애위원 심하지 않으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심하지 않으면 또 이렇게 연락을 좀 집중적으로 하지 않으니까요.

이경애위원 약은 처방을 해 줘서 약국 가서 약을 사오긴 했는데 그런 자세한 안내를 못 받은 답답함이 좀 있으셨던 것 같아요.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그렇습니다. 그 약은 그냥, 바로 그것 때문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을 확진자로 인정을 해 줬던 겁니다, 2, 3일 딜레이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경애위원 그건 잘 하신 거 같아요.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그래서 의료상담센터에서 상담하는 경우의 한 2% 정도만이 그런 진료상담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98%가 증상 때문에, 진해거담제·해열제 이것 때문에 상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바로 양성 나오면 진단해서 그것이 치료제인데 팍스로비드라는 치료제를 다 받을 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이경애위원 그렇게 혼동이 되시는 거 같아요.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상당히 많습니다.

그 경우는 의사 상담 하에 해당이 되는 경우만 처방을 하기 때문에 아마,

이경애위원 일단 일반 내과에서 검사받고 바로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먹을 수 있도록 한 조치는 굉장히 빠르고 잘한 조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증상을 감소시키고, 들어보니까 증상이 약할 때 약을 먹으면 훨씬 더 호전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증상이 깊어지면 약을 먹어도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해서 일반 병원에서 이렇게 검사해서 처방전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은 잘 한 조치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택 간호인력 지원 사업이 1회 추경에 올라왔어요.

이 재택 간호인력 지원은 중증환자들에 대한 지원인가요? 이숙희 과장님.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2명 말씀하시는 거죠?

이경애위원 아니 지금,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몇 쪽?

이경애위원 사업설명서 156쪽 그다음에 또 상록수도 있는데 간호인력 지원 사업 있어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이게 상록구 같은 경우에는 2명으로 해서 성립전예산으로 내려놓은 거 그거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이경애위원 네, 그런 것 같아요.

지금 1회 추경에,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이건 재택치료팀 거기에서 지원해 준 간호 인력입니다.

이경애위원 재택치료자들한테 간호 인력을 붙여주시는 건 아니실 거 아니에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아니, 거기서 업무를 보는 거죠.

이경애위원 업무를 보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재택치료 받는 분들에 대한 간호 인력이 상록구는 2명, 단원구는 몇 명쯤 돼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숙희 단원도 2명입니다.

이경애위원 2명.

이분들이 지원을 해 주시는 거죠? 재택치료자들한테 같이 여러 가지를 안내도 해 주시고 그다음에 그런 것들을 해 주시는 그런 예산인 거죠?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아까 한센인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본예산에서도 한센인에 대해서 치료라든가 이런 것들을 제가 당부 드린 적이 있는데, 시민들이 한센인에 대한 그런 혐오감들이 참 지금은 많이 감소가 됐는데 아직도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수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아까 소장님 말씀하셨지만 전염성이 없는 거잖아요, 그거는?

예전에 저도 안양에서 살았을 때 의왕시에 한센인들 집성촌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참 갈등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증명이 돼서 한센인들도 일반 사람들하고 똑같이 생활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걸로 판명이 됐잖아요?

우리 시 같은 경우는 한센인이 한 명씩밖에 없지만 사실 안양시나 군포시 같은 경우는 한센인들이 꽤 되시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하고 갈등 없이 그렇게 지내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치료라든가 또는 집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잘 지원해 주셔서 또 그런 병들에 대한 혐오감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성희 네, 알겠습니다.

이번에 추경에 올린 부분은 당초 본예산에 편성이 돼 있던 부분인데 이번에 국도비 변경 내시로 인해가지고 좀 금액이 변경돼서 이번에 올렸고요.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관심을 기울여서 잘 이렇게 보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워낙 고생이 많으시긴 한데 저희가 추경도 있고 또 그거에 비해서 오히려 가장 더 중요한 사안이 코로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까 상록수보건소장님께서는 센터라든가 그런 부분 말씀하시는데 현장에서는 체감도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일주일 전에 자가 격리 해제가 됐거든요.

그런데 좀 아쉬운 부분을 저희도 자료를 요청한 거고, 개선될 부분이 있어요.

첫 번째는 저도 동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요. 거기서 양성이 된다고 했을 때 ‘보건소에서 연락이 갈 거다.’라고 일단 집으로 귀가하시라고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3일 뒤에 그 번호가 전화 오더라고요, 3일 뒤에. 그리고 그때 문자가 왔어요.

물론 바쁘시겠거니, 왜냐하면 병원에서 취합된 DB들이 될 거고, 그건 맞죠? 병원에서 바로 취합이 됩니까? 얼마나 소요됩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지금 일선 의료 현장에서 그걸 집어넣는 게 굉장히 조금,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그게 당일 날 어떻게 됩니까?

일단 일반 동네 병원에서 그 DB가 보건소로 어떻게 관리, 방침이 어떻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원래는 1급이기 때문에 즉시 보고를 해야 되는데 제가 아는 병원도 이틀 뒤에 입력을 한다든지 아니면 5일 만에 연락하는 병원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김태희위원 소장님, 그 부분은 소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될 것 같고, 물론 동네 병원도 어려운 부분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런 검사 받는 병원이 안산에 몇 곳 있습니까? 그런 역할을 하는 병원이.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처음에는 지정을 해 줬는데 오늘부로 모든 병원에서 다,

김태희위원 지정 전까지 지정은 몇 곳이었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78곳입니다.

김태희위원 78곳이었죠.

그러면 실질적으로 78곳도 지정받아서 그 정도 상태인데 아까 말씀하신 게 해제 다 풀렸다고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지금은 어느 의료기관에서 다 해 줍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관리가 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죠?

그나마 78곳에 대해서도 나름 지정을 해서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전체가 됐다면 전체는 몇 곳이에요? 다할 수 있으면.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전체 지금 현재 안산에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은 전부 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몇 곳이냐고요, 전체가.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전체 의료기관 숫자는 지금 단원이,

김태희위원 대략 몇 곳입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한 800여 곳 되는데,

김태희위원 800곳이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그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상록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아니, 단원이 400명,

김태희위원 800? 그렇게 많아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그러니까 합쳐서 800명이고요. 단원이,

김태희위원 아니, 그 검사를 할 수 있는 동네 병원이 800곳이에요? 단원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의료기관 숫자를 얘기한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요, 그 검사 할 수 있는 데가.

맞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상록이 297곳입니다.

김태희위원 단원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단원은 약 400여 곳 될 겁니다.

김태희위원 예?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400여 곳 됩니다.

김태희위원 400여 곳?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김태희위원 맞습니까? 뒤에 팀장님이나 과장님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78곳도, 물론 밀집이 되니까 밀도가 있어서 과부하가 걸리긴 합니다만 78곳에 대해서도 아까 소장님 말씀하셨듯이 이틀, 5일, 저 같은 경우는 3일 걸렸는데 실질적으로 시스템의 문제가 물론 확대가 되면 그만큼 빈도수가 줄어서 바로 할 수 있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지금 10배가 늘어났잖아요. 한 700여 곳 되는데 그러면 이에 대한 관리나 지침이나 안내 부분이, 물론 숫자가 적으면 더 빨리 할 수 있겠죠.

저는 그 부분 질병관리본부에서 아까 소장님 말씀 1급이기 때문에 바로 해야 된다고 했죠? 바로.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지금 700여 곳에 대해서 안내가 됐습니까? 바로 하라는 부분에 있어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아니요, 오늘 아침 중대본 회의에서,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정부에서 전체로 확대했기 때문에 그러면 그나마 분산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는 더 나아진 거고.

다만 700여 곳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제대로, 제대로 보고가 되어야, 새로운 또 업무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또 그나마 78곳에, 저 같은 경우도 상록수역에 있는 내과였는데 3층이었어요. 검사 처음에 대기하느라고 한 40분 기다려서, 밖에 나가 있으라고 그러더라고요. 커피숍에 있었어요. 문자 오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검사 받으러 가셨어요. 다시 양성 나오는 거, 음성 나오는 거 결과 기다리니까 20분 있다 해서 밖에 있으라고 하더라고요. 문자가 왔어요, 오라고. 3층에 다시 올라갔어요. 3층 건물 안에 병원도 있고 여러 다른 공간도 있는데 양성 판결 받은 사람들이 거기 서 있는데 3층에 있는 다른 가게가 난리가 난 거예요. 왜 그 사람들이 거기 있어서 불안하게, 제가 죄인 취급당한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불안한 마음은 알겠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분들이 병원에서 1층으로 내려가기는 어렵겠죠. 양성 판정 그 부분 있지 않습니까? 종이를 줘야 되잖아요.

그런데 현장에서는 그래요. 78곳도 저는 그러리라고 봐요. 물론 그런 부분 서로 양해를 해 주시고 좀 더 있지만.

그리고 아까 이 과정 말씀하셨습니다. 딱 거기서 종이 한 장 받아요, 양성이시고 그 밑에 가서 약 받으시라고.

그런데 옛날 제가 기억하기로는 우리 처음에 예방접종 맞을 때 그때 동네 병원에서 다 풀었지 않습니까? 그때는 주사를 맞으면 꼭 한 장 종이가 있었어요, 갖고 가시라고. 거기에 보면 ‘아프시게 되거나 뭐 연락하십시오.’ 종이를 다 줬거든요.

지금 3일 뒤에 문자 와 버리고 그리고 어르신들은 제대로 이것 본다는 것도 한계가 있고.

저는 시에서 그 종이 한 장이라도 일단 만드세요. 만드셔서 지금 확대가 700곳 늘었다고는 하지만 거기 현장에서 나눠주세요, 안내문을.

그분들 거기 가서 설명하기도 뭐하고 ‘양성 받아오셨습니까?’ 그냥 당혹스러움에 빨리 어떻게 빠져나갈지 그러는데 갑갑해요. 집에 가기도 바쁘고요.

이 종이를 꼭 만들어 주세요. 진짜 호소 좀 드릴게요.

그래서 700여 곳 병원에서 양성되신 분을 양성 판정 그 한 장짜리하고 그것 첨부해서 드리세요, 문자는 문자대로 하시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일단 저희들이 각 의료기관에다 전부 서식 파일을 다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 서식 파일을 거기에서 빼서,

김태희위원 그것 하면 출력 누가 합니까? 차라리 출력해서 주세요, 출력을 주시라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그럼 보건소에서 출력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냥 드리세요. 그것 몇 푼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 데 돈 쓰세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수시로 다른 거 부족하면 계속 채워주시고.

그리고요, 동시에 제 친척 분들이나 지인 분들도 걸렸었어요, 그날. 공주에 사시는 분인데 첫 날부터 전화를 하루에 두 통씩 받더라고요, 두통. 저는 3일 때 한 통 딱 받았어요, 또 문자 한 번 딱 한 번 입력하시라고.

7일 끝날 때쯤에, 3일이 가장 아플 때예요. 그때 전화 와서 입력하라고 그런 상황이었고요.

물론 문자 내용에 보면 ‘앞으로 전화하시라.’ 이런 안내는 있긴 있어요.

그런데 타 지역 같은, 물론 현황자수가 좀 다르겠죠. 그건 이해는 가요.

저희가 끝날 때쯤에, 처음에는 다 그런 거 들리지도 않아요. 일단 아프지 않습니까? 약은 5일 치 받아왔고.

중간이나 끝에 정도 한 번은 반드시 전화를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주셔서 약 5일치 먹었는데도 계속 그 기운이 있다고 하면 어디 어디 가십시오, 끝날 때쯤에 반드시 한번 해 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인터넷 해 보니까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 모니터링은 1∼2회 유선으로 돼 있거든요.

이게 질병관리본부 방침입니까? 맞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집중관리군에 해당되는,

김태희위원 집중입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김태희위원 그럼 일반은 어떻게 됩니까? 방침이.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일반관리군은 필요성에 의해 가지고,

김태희위원 필요성에 의한 겁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안 해도 그만 해도 그만 방침에서는, 그게 맞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환자가 증상이 없다거나 그랬을 경우에는 지금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데 일단은 그러면 시에서는 한 사람에 대해서 딱 한 번입니까? 시 방침은?

그냥 콜센터하시는 분이 좀 시간 여유가 돼서 더 돌리고 그런 건 아닐 것 같고, 우리 시 방침은 뭡니까? 일반관리군에 대해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일단 중앙 지침에 따라서 저희 일반관리군에 대해서 첫 번째 통보를 합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딱 한 번입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그러고 나서 증상이 있다거나 변화가 있다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저희들이 전화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특히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는 한 라인을 통해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은요, 아까도 말씀을 드렸듯이 안내문에 대한 부분을 시에서 그런 예산은 과감히 써 줬으면 좋을 것 같고요, 반드시요. 그 부분 해 주시고.

그리고, 모르겠습니다. 아까 질병관리청 일반관리군에 대해서는 그렇지만 여력이 되신다면 끝날 때쯤에 한번은 꼭 전화해 주셔서 그 당사자분들이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기가 됐지만 그래도 좀 증세를 더 확인해서, 일반군에 대해서. 코로나가 5천 대에서 지금 저희도 2천대로 조금 완화된 상황이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에서 한번 내부 검토를, 물론 시간과 인력이 필요합니다만 그런 제안을 좀 현장의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시에서도 보면 한 100명 정도 센터하신다고 했지 않습니까? 센터 상담원이요, 24시간.

맞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전화 회선이 몇 개가 있습니까? 회선.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100명이 아니고 28명씩 해서 양 보건소 합쳐서,

김태희위원 지금 언론 보도 자료에는 경기도, 안산시, 언론 보도가 그래요. 시는 재택치료 24시간 상담, 상담원 100명 대기, 격리통지서 종이문서는 발급하지 않는다, 언론 보도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니까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그거는 공무원하고 공무직 다 합친 숫자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요. 전화 회선이 몇 개니까요, 회선.

상담원 동시에 100명 투입이 아니잖아요. 그죠? 교대잖아요.

말씀하십시오, 과장님. 그렇게 뭐 그것 어려운 내용 아니지 않습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재택팀에서 답변을 드려야 될 내용이라서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상록건강증진과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재택치료팀 상담 인원이 상록구 같은 경우에는 현재 28명입니다. 28명이고,

김태희위원 회선이죠? 전화기가.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아니요, 직원이요.

김태희위원 동시에 28명이 투입이에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투입이,

김태희위원 제가 말씀드린 건 100명 있든 200명 있든 그게 아니라 동시에 시민들이 전화했을 때 콜을 받을 수 있는 그 회선을 말씀드린 거예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회선이 자동적으로 이렇게 돌아가게 돼 있는 거죠.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전화기 개수를 말씀드린 거라니까 제가.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콜 대수, 20개요.

김태희위원 상록은 20대입니까?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예. 그게 그래서,

김태희위원 단원은 몇 대입니까?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숙희 저희는 지금 KT 직원하고 보건소 직원 합해서 42명이 전화 받을 수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동시 투입입니까?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숙희 네.

김태희위원 전화기가 42대예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숙희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대기인원은 몇 명이에요? 말이 안 되는데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숙희 지금 저희가,

김태희위원 지금 전체가 100명인데 단원구가 42명 동시 투입이면,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숙희 아니, 이거는 상담센터 인력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김태희위원 저는 전화 회선을 자꾸 여쭤보잖아요.

다시 확인하십시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대수는 32개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단원은 32개입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김태희위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예산은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이게 세부 사업이 변경돼 가지고 편성목이 바뀌었네요.

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확충 이것 어떻게 된 거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성희 보건정책과장 이성희입니다.

이 부분이 본예산 때는 전년도 기준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번 추경 부분에서 인력 목이 별도로 이렇게 부기가 만들어져 가지고 그래서 이렇게 조정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금액 전체적인 예산이, 금액이 인건비 자체는 전에는 사업비하고 인건비가 같이 부기가 돼 있었던 거를 사업비하고 인건비를 분류해서 이렇게 편성이 된 사항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서 조금 예산이 확대가 됐네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성희 전체적으로 보면 확대된 부분은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정신건강증진 사업 해 가지고 본예산 세웠던 부분보다 한 365만 8천 원 정도가 이렇게 조정이 돼서 감액이 된 상태가 됩니다. 전체적인 사업 부분 총괄적으로,

김동규위원 그럼 운영비하고 인력 부분을 별도로 구분을 해 가지고 하다보니까 세부 사업에 이렇게 편성 목으로 해 가지고 변경을 시켰다 그 말씀이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성희 네,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감액된 부분도 있고 증액된 부분도 있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이렇게 조정이 됐습니다.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예산 부분은 특별하게 볼 부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본예산에서 편성 못했던 부분들이 올라오고 또 기금이나 도비, 시비가 변경된 부분들이 대부분 이어가지고요.

저도 코로나 좀 여쭤볼게요.

전문가들이 요즘 TV에 하도 많이 나와 가지고 하도 많은 말들을 하세요.

그런데 우리 보건소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한번 이야기해 볼까요.

마스크를 시민들이 벗을 수 있는 시점이 언제 정도 도래할까요?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입니다.

실내에서는 한 1∼2년 이상은 어려울 것 같다는 말씀을 경기도감염관리지원단장님께서 말씀을 하셨고, 실외는 하반기부터는 가능할 거로 예상을 했는데 뜻하지 않게 스텔스오미크론이, 보시면 그래프가 오미크론이 쭉 정점에서 떨어진 건 사실입니다.

떨어지는데 그 전부터 BA.2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위중증률과 치명률 이걸 비교해서 델타 쪽에 가까울지 아니면 오미크론에 가까울지 오미크론보다 더 낮아지면서 독감하고 가까워질지에 따라서 좀 달라질 건 같긴 한데 올해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실외는 하반기에는 가능하지만 실내 마스크 벗는 것은 한 2년 정도 더 있어야 되겠다 이런 말씀,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보건소 관련 소장들이나 이야기인데, 실외 올해 하반기도 스텔스오미크론 전에 나왔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것도 사실 확실하지 않습니다.

김동규위원 관련해서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저도 확진자로 격리를 하고 했었는데요, 저는 2차밖에 안 맞았어요, 2차를 맞으면서 나름 부작용이 너무 심해 가지고 3차 맞는 게 주위에서 말릴 정도로 해 가지고.

어쨌든 이렇게 감염이 됐으니까 예방접종은 당분간 안 해도 되는 상황 아닙니까? 3차.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죠.

그런데 재감염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현재 감염된 시민들은 앞으로 재감염률이 매스컴마다 이렇게 나오고 그러던데.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현재 재감염된 사람은 전국에 며칠 전 자료에 의하면 288명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감염이 되고 나면 PCR 검사를 하면 바이러스는 사멸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게 양성으로 판정되는 기간이 짧으면 14일, 길면 3개월까지 해당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3개월 안에 PCR에서 양성이 나오면 일단 기 확진이 되어 가지고 죽은 바이러스라고 보고요. 4개월 이후에 다시 확진이 나오면 그것은 어떤 변이바이러스라는 재발로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288명, 오늘부로 한 300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이미 확진이 돼 가지고 완치가 된 사람이 다시 재감염을 확인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은 어떻게, 본인이 증상을 느끼고 다시 병원을 찾아야 됩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이것 아주 기초적인 의학적인 기초의학에 해당되는 건데요. 만약에 그걸 꼭 알고 싶다 그랬을 경우에는 배양검사를 하면 됩니다. 배양검사를 했을 경우에 죽은 바이러스는, 대학병원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죽은 바이러스는 배양이 되지 않습니다, 배양액에.

그런데 살아있는 바이러스는 배양액에 배양을 했을 때 배양이 됩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확진자 중에 재감염은 어떻게 증상이 나타납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확진자 중에 재감염의 증상도,

김동규위원 개인이 느끼는, 내가 이미 확진이 됐고 완치가 됐는데 내가 재감염인지는 어떻게 아는 거죠? 개인적으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보통 증상에 의해 가지고,

김동규위원 증상에.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김동규위원 감염됐을 때처럼 인후통이 온다든지 이런 증상들이 또 나타난 겁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그런데 같은 바이러스에는 거의 지금 재감염이 되지 않는 걸로 알려져 있고요. 변이바이러스에서 재감염이 되기 때문에 변이바이러스에 따라서 증상이 조금 다릅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델타에 감염됐었다 그랬는데 다시 오미크론으로 재감염이 될 수 있고, 혹은 오미크론으로 감염이 됐었다 그러는데 스텔스로 또 재감염이 될 수 있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김동규위원 재감염이 되는 주기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는 한 2주 전에 감염이 됐으니까 그래도 재감염이 나타나는 주기가 한 6개월 후 정도가 될 것이다, 아울러서 재감염이 됐든 아니면 저희가 3차까지 면역 주사를 맞았든 간에 그 효력이 언제 몇 개월 후까지 지속이 됩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일단 예방접종의 효과는 현재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2차를 맞은 사람하고 3차까지 맞은 사람은 약 80%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일단 현재 지금 거기에 대해서 뚜렷한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위원님이 알다시피 처음에는 1차 때 1차 간격을 얼마로 놓아라, 줄어들었다, 늘어났다 하듯이 새로운 신종 감염병이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은데, 일단 기초적인 데서 응용해서 보면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났을 때 그때 재감염 확률이 높습니다.

김동규위원 아직까지는 그래서 감염이 됐든 면역 주사를 맞았던 간에 언제까지 그게 효력이 있을지는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는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만약에 꼭 필요하다면 항원·항체, 항원이 생겼는지 그것보다는 중앙체 검사를 하면 훨씬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시민들이 있어요. 나는 이미 감염이 돼 가지고 완치가 됐다, 그렇다면 나는 당분간은 걸리지 않는다, 아울러서 전파도 안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판단은 맞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그거는 틀립니다.

김동규위원 예, 말씀해 주십시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왜 그러느냐 하면 그 사람이 같이 있는데 벗었을 때 그 사람이 확진돼서 치료가 끝난 사람인지 항체 형성자인지 목에다 이렇게 뭘 달고 다니지 않은 이상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불안하기 때문에 그것은 안 됩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이미 확진을 받고 완치가 된 사람들은 항체가 형성됐다고 봐야 되는 것이죠?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다면 항체가 형성됐다는 것은 들어오는 것은 막을 수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전파력은 없는 거 아닙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전파력,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김동규위원 그러면 이미 확진이 돼 가지고 완치가 된 사람들은 사실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된다는 개인적인 판단이 맞는 거 아닌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그거는 아닙니다. 현재 지금 모든 사람들 집단면역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마스크가 가장 안전한 것입니다.

아까도 우리 김동규 의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재감염의 위험도 있고요. 그다음에 마스크 대 마스크는 감염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봐도 됩니다.

한때 우리가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가장 위험한 곳이 대중교통이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가장 밀폐되고 밀집되고 사람도 많고.

하지만 실제로 대중교통에서는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둘다 마스크 대 마스크이기 때문이고요.

그다음에 그때 어떤 커뮤니티에서 제가 거기에 대한 반론을 펼쳐 가지고 모 방송국에서 와서 전화 인터뷰를 좀 한 적이 있는데, 일단 마스크 대 마스크는 감염이 되지 않고요.

두 번째, 만약에 대중교통에서 그렇게 감염이 많이 된다고 그러면 가장 많은 감염률이 있어야 되는 건 대중교통 기사들입니다. 하지만 다른 직업군에 비해서 대중교통 기사들의 감염률이 절대 높지 않습니다.

그런 것으로 봤을 때 마스크가 가장 안전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항체가 생겼다고 해서, 그리고 계속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마스크는 같이 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동규위원 제가 몇 가지 연속해서 드리는 질문은 일상에서 3차까지 받으신 분이나 혹은 확진돼가지고 완치된 분들이 앞으로 그럼 어떻게 생활해야 되느냐에 대한 어떤 기준이 저도 사실은 궁금하고 또 우리 시민들도 궁금해 할 거예요.

그래서 방역 전문가이신 두 분 소장님한테 제가 여쭤본 것입니다. 확실히 알 수 있어서 다행이고요.

어쨌든 우리 시민들의 코로나 방역의 최일선에서 우리 보건소 직원들이나 자원봉사자들, 공직자들이 정말 고생 많이 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수고가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그나마 많이 안정된 환경에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희망을 꿈꾸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도 많은 여정이 남아 있지만 고군분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수고들 많으십니다.

지금 그럼 코로나19 대응에 관련해서는 예방에 우선적으로 치중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치료에 더 이렇게 치중을 하고 있는 겁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지금 현재 관리에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관리에요?

아니, 저는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는가 하면 사실은, 일례를 들겠습니다. 회사 직원이 코로나에 확진이 됐어요. 그래서 전체 가족들이 검사를 할 거 아니에요. 검사를 하니까 예를 들어서 어머님을 모시고 있는데 어머님은 확진이 안 되고 해가지고 어머님을 다시 아들 집으로, 쉽게 하면 피신을 시킨 거죠.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런데 며칠 지나고 나니까 또 어머님이 확진이 된 거예요, 그때 PCR 검사할 당시에는 안 나왔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아들 집에는 손주하고 있으니까는, 아무튼 피신을 시켰는데 어머님이 또 확진됨으로 해가지고 또 확진되는 그런 이게 연속적으로 쭉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쉽게 얘기하면 코로나가 우리가 대부분 보면 1차·2차 예방접종을 다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김동규 의장님도 2차 맞았는데 확진이 된 거고 우리 김태희 위원님은 몇 차까지 맞았는지 모르겠지만, 3차까지 맞았는데 확진이 됐단 말이에요.

그럼 가정 같은 경우에는 한 사람이 재택 격리라는 게 정말로 힘들어요, 그 가정 내에서.

그런데 이게 연차적으로 보면 시기를 두고 하나씩하나씩 이렇게 걸리더라고요, 그 집에.

예를 들어서 제 경험담을 말하자면 우리 손주가 열이 막 펄펄 나고 해가지고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검사하니까 음성으로 나왔어요. 음성으로 나왔는데 그다음 날 병원에 가니까, 밤새도록 고생한 거죠, 열이 막 40도를 오르내리고.

그런데 그다음 날 병원에 가니까 양성이 나오더라고요.

그럼 그날 음성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 손주를 간호하는 며느리라든가 이런, 마스크 안 하고 다 이렇게 간호한 거란 말이에요. 다 간호했는데 예를 들어서 그다음 날 양성이 나왔으니까 그럼 또 양성이 나올 확률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게 우리가 예방이 지금 30만, 40만 이렇게 넘어가면, 우리가 1차·2차·3차 맞고 이렇게 하더라도 만약에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확산이 되고 한다면 이게 중점이 치료 중점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병원에 가니까 그래요. “내일쯤 다시 와서 검사를 하시면 양성이 나올 거다.” 이렇게 의사가 아예 그냥 그 얘기를, 지금은 음성이 나왔지만 내일 나와서 검사를 하면 양성이 나올 겁니다. 그럼 쉽게 이야기하면 의사 분들이 예측을 한다는 거 아니에요, 예측을.

그럼 저는 이게 이런 걸 예측을 해가지고 예방을 해 줘야만이 예방이 되는 게 아닌가. 그런데 지금은 아무튼 양성이 나와야만이 그때부터 격리도 시키고 예를 들어서 안내문도 주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럼 저는 확정을 받으면 환자가 증상도 상당히 심해져 있고 이분이 충분히 다른 사람한테 전파할 수 있는 그런 그걸로 하루 이틀 저는 지났다고 보거든요, 그 가족 내에서.

그럼 저는 정말로 우리가 예방에 목적을 둔다면 사전에, 예를 들어서 집안에 누가, 초창기에 오미크론이 나왔을 때는 그런 부분들이 좀 됐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전혀 그런 부분들은 안 되는 거 같고, 그래서 심지어는 한 사람 걸렸을 때 그냥 우리 집안 식구들 다 걸리자 그게 오히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나는 뭔가 좀 방법이, 지금 보면 아직까지도 그냥 단지 인원이 너무 늘어나다 보니까 우리 대응을 좀 못 하는 거뿐인 거고, 방법은 아직까지도 처음 오미크론이 발생됐을 때 그 방법을 지금도 하고 있는 거 같고, 그런데 저는 이거를 많이 바꿔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일반 병원에 가보면 보건소나 이런 데 같이 막 방호복 입고 의사들이 이렇게 하잖아요. 소아과 같은 데 가면 한 20∼30명씩 이렇게 대기하고 있는데 의사 분들, 간호사분들 마스크 하나 정도만 하고, 의사 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앞에 이런 거 안 하고 아예 그냥 확진돼도 “확진됐습니다.” 별 저걸 안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TV나 이런 데 나오는 데 보면 방호복 입고 막 이렇게 하시잖아요. 그래서 나는 이런 것도 너무 좀 과잉 이런 거 아닌가.

지금 소장님 말씀하셨다시피 마스크 대 마스크만 쓰면 아닌 걸로 이렇게 하는데, 나는 그런 것도 너무 과잉대응 아니고, 그럼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뭔가 좀 간소화하고 뭔가 좀 바꿔주고 미리 예방 차원으로 하려면 예를 들어서 미리 좀 뭐 이렇게 해가지고 이게 오히려 더 확산되는 걸 좀 막아줘야 되지 않냐.

저는 거기에 대해서 좀 종합적으로 지금 가장 경험이 많으시니까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건의하고 해가지고 이런 방법들이 좀 많이 바뀌어야 된다고 봐요. 너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굉장히 좋은 말씀이십니다.

사실 가장 저도 어렵게 생각했던 게 동반가족 자가 격리였습니다. 동반가족 자가 격리 같은 경우에는 사실 잠복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두가 다 감염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어떤 사람은 양성이 나오고 어떤 사람은 음성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됐을 경우에는 7일의 격리기간이 다 끝나더라도 잠복기가 우리가 보통 14일 정도까지는 간다고 보기 때문에 그때 그 당시에는 격리해제 전 검사를 했습니다, 동반가족 격리를 전부 다. 음성이 나오면 ‘아, 이제 나는 괜찮구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고요.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냐 하면 동반가족 격리가 없어졌습니다. 동반가족 격리가 없어졌고, 동반가족도 밖에서 마스크를 쓰면서 생활을 하고 그다음에 어떤 증세가 나타나거나 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옛날에는 동반가족도 자가 격리 전 해제검사를 반드시 했습니다. 지금은 하지 않고 있고요.

그리고 하나 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코로나는 굉장히 위생 상태하고도 많이 좌우됩니다. 그래서 손을 많이 씻고 그다음에 손소독제라든지 그다음에 재택치료 할 때도 굉장히 집을 아주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잘 처리를 해야 됩니다.

결핵 같은 경우에는 사실 같은 호흡기 감염이라도 위생 상태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지금 코로나는 굉장히 위생 상태랑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재택치료 중에는 집 안을 깨끗하게 하고 그다음에 소독제로 이렇게 자주 닦고 그러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집에서 손을 잘 씻고 그다음에 반드시 마스크를 모든 가족들이 다 쓰고 그다음에 식사는 따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환기도 역시 중요합니다.

윤석진위원 그런 어떤 예방 이런 부분들이 좀 홍보가 되고 가정 내에서 이렇게 방지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사실은 가정 내가 제일 힘들잖아요, 식사 같이 하고 잠자리 같이 자야 되고 같은 공간 내에서 이렇게 생활하다 보니까. 그런데 그게 사실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외부에 나오면 남들 눈도 있고 그다음에 내가 아니라 또 상대가 기피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좀 준수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은 우리가 집에 들어가면서 대부분 마스크 벗어가지고 이렇게 각자 거 만들어 놓고 문에다 걸어놔 놓고 그렇게 하잖아요.

제가 병원에 가 보고 깜짝 놀랐어요. 병원에 갔더니 진짜 의사 분들이 그냥 마스크 딱 하나만 쓰고 반팔 입고 그냥, 그런데 코로나 양성 확진이 제가 한 1시간 정도 있어 보니까 대부분 증상이 있어가지고 검사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니까 한 30∼40분 간격으로 애들이 이렇게 한 명씩 한 명씩 양성, 양성 이렇게 나오는 거 같더라고요.

전에 같으면 상상도 못 하는 그런 완전히 방호복 입고 뭐 이렇게, 이거도 이 정도로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우리 보건소 같은 데도 가면 앞에 또 차단 이렇게 해놔 놓고 상당히 좀 우리가 봤을 때 거리감 이런 부분들을 느끼게 하잖아요.

만약에 이게 마스크, 마스크만 하면, 그게 감염이 안 되고 한다면 좀 그런 부분들은 간소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지난번에 복지정책과 할 때 코로나 격리자분들의 생활지원비 관련해서 좀 점검을 했었습니다만, 모니터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거 관련해서 저희가 생활지원비에 대한 내용들이 전에 같은 2월 9일 이전에는, 2월 9일이요. 위생물품 배부 때 그런 안내문을 봉투 안에 배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월 9일 이후에는 실질적으로 그런 안내가 거의 없었던 걸로 확인이 됐었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복지정책과가 확진자나 자가 격리자에 대한 연락처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저는 시스템적으로 보건소에서, 문자 그룹도 다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 생활지원비와 관련해서 안내도 물론 업무적으로 보건소가 굳이 이 업무까지 해야 되느냐라고 하신다면 부서 간에 협조를 하시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나 자가 격리자에 대한 DB는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부서 간에 말씀 나눈 게 있습니까, 오늘 전까지?

소장님들 처음 들으시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아니요, 거기에 대해서는 많은 협조가 있습니다, 노인복지과랑.

김태희위원 많은 협조라뇨?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그러니까 재택치료팀이랑 노인복지과,

김태희위원 아니, 며칠 전만 해도 지난주에 저희가 업무보고를 임시회 하는 과정에서도 복지정책과에서 그런 부분들 자체를 실기를 했어요.

혹시 그런 보고 못 받았습니까?

협조를 해 오셨다고 소장님 말씀을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2월 9일 그 꾸러미 부분이 사라졌지 않습니까? 그 이후로 생활지원비와 관련된 안내문 자체가 제대로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중간에 또 공백기가 또 생긴 거예요. 그렇죠?

물론 최근에 정부에서 생활지원금을 10만 원으로 이렇게 좀 금액을 줄인 부분이 있는데, 저도 언론 통해서나 좀 봤지만 실질적으로 이 업무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하고 절차를 하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신청하기 전에 이분들에 대한 안내 자체가 지난번에 꾸러미 부분이 사라지면서 이게 없는 겁니다. 이게 그렇게 된 거예요, 지금 상황이. 안산의 현황은요.

보건소에서 앞으로 문자 시스템에 대한, 며칠 사이에 그런 거 못 들으셨습니까? 소장님들은?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예.

김태희위원 보건정책과장님은 아까 알고 계신 거 같은데.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제가 그날 복지국 끝나고 나서 정책팀에서 연락이 왔었고요. 저희가 쓰는 템플릿을 보내드려서 그쪽에서도 템플릿으로 안내를 할 거고요.

그동안 확진자에 대해서 이분들이 최소한 5일 이상은 격리를 하셔야 되기 때문에 5일 이내로 저희가 복지정책과로 명단을 보내드립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확진자에 대해서 격리문자를 보내드리는 가운데 거기 생활지원금에 대한 안내가 있는데 사실은 연세가 드신 분들은 좀 찾아보기가 어려울 거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을 그동안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생활지원물품이 나갈 때 그 안에 종이로 해서 나갔기 때문에 충분히 인지가 되셨을 거 같은데 지금 현재로써는 모든 게 다 문자로 발송이 되다 보니까 아마도 확진되시는 분들이 놓치는 부분들이,

김태희위원 그 문자를 발송하는 주체는 보건소죠? 그 시스템이.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네, 저희가 확진이,

김태희위원 업체에다 의뢰를 한 겁니까, 아니면 자체 문자를 보내시나요, 담당자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저희가 자체로 보냅니다. 역학 하는 사람들이 보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자체 보내시죠? 그렇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그 DB를 갖고 계시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네.

김태희위원 물론 첫 ‘양성자십니다’라는 안내문을 문자로 보내실 때 이거까지 보내면 너무 내용도 많고 복잡하잖아요.

제 생각은 처음에 기존대로 하시고 그리고 중간이나 끝쯤에 생활지원비만으로 따로 안내를 하시는 것도 헷갈리지 않고, 끝날 때쯤 되면 어느 정도 이제는 여력이 되시잖아요. 이게 뭐 신청한다고 다 받지도 못 하잖아요. 유급이냐 무급이냐 여러 가지 또 따지는 게 있지 않습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네.

김태희위원 그래서 저는 DB를 운영을 하시는 것만큼 이 부분에 있어서 생활지원비에 대한 부분도 개별로 한 번 더 나가기를, 마지막이라도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걸 좀 구축을 해 주세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처음에 격리문자 나가고 일반적으로 한 번 안내가 되고요. 그다음에 복지정책과에서 한 번 더 저희가 템플릿을 이용해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시에서 재난기금 7만 원이냐 이런 부분도 말씀을 하십니다만 실질적으로 코로나로 이렇게 겪으신 분들이, 물론 이게 시 예산도 아니잖아요. 국비·도비 매칭 되는 예산이잖아요. 이거 남기면 뭐 합니까?

일단은 시민들이 고생하시는 만큼 이거라도 기회를 안내라도 다 드려야 되는 게 저는, 바쁘시겠고 힘드시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단절되는 거는 직무유기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점검과 개선을 요청을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위원님 잠시 제가 거기에 대해서 해명을 조금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2월 10일부터 재택관리지원상담센터가 생겼습니다. 거기에서 격리일하고 해제일도 안내하고요. 그다음에 재택치료자 비대면 의료기관도 안내하고 생활지원금 신청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그 외 재택치료자·확진자 여러 가지 민원상담부서 연계 전달업무까지 같이 하고 있고요. 이거는 2022년 2월 10일부터 5월 달까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잘 자료에는 다 그렇게 돼 있다니까요. 자료에는 되어 있는데 저 역시 제 경험을 이야기하는 게 제 사정 이런 게 아니라 제가 갔을 때가 가장 제일 많을 숫자였거든요, 확진 됐을 때가. 그 시점에 가장 많은 시민들이 겪고 있는 상황을 저도 겪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나마 며칠 지났을 때 좀 개선이 됐으면 다행인데 실질적으로 그렇지가, 지난주 며칠 전에 복지정책과 업무보고를 통해서도 본인 부서도 그와 관련해서 제대로 점검을 못 했다라는 부분을 했어요.

소장님께서는 너무 이 자료로만으로만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장에선 이런 부분들이 이렇다라는 거를 좀 더 경청하시고 이렇게 사각지가 있는 거를 좀 시스템을, 워낙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건 알겠는데 시스템상의 보완이 필요하니까 말씀드린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들을 재난상황회의 하신다 하면 부서별로 하시긴 합니다만 이런 부분들을 빨리빨리 풀어주셔야, 막힌 걸 좀 풀어줘야 할 거 아닙니까?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말씀 명심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다시 한 번 점검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역학조사와 관련해서 이렇게 자료에도 있는데,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이제 QR코드라든가 이런 부분들 하지 않잖아요.

고위험군에 대한 역학조사인가요? 이 인원에 대해서 말씀 나온 건?

저 같은 경우도 일반관리군이었는데 ‘어떻게 해서 걸리셨어요?’라는 부분을 입력을 했다거나 그런 경로라든가 자체가 있지는 않았거든요.

그럼 실질적으로 일반관리군에 대해서 역학조사의 역할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까 인력 부분도 말씀을 하셨는데.

그거 어떻습니까? 역학조사의 역할이. 이제 좀 달라진 거 아닙니까, 업무도?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최진숙 역학조사가 과거에 비해서 가족들에 대한 동선을 파악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많이 간소화는 됐습니다.

그런 부분은 간소화는 됐지만 그래도 이분들이 확진에 대한 어떤 통계라든지 아니면 관리적인 측면에서 저희가 아직은 역학조사의 일부분을 좀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최근에 언론기사에서 나왔었죠. 장애인분이 결국은 돌아가셨잖아요. 장애인분이 코로나 걸리셨는데 그분이 집중관리군이냐 일반관리군 있다가 연령대는 일반관리군이어서 결국은 일반관리군으로 됐다가 결국은 돌아가시기는 했어요.

그거 관련해서 당사자 가족 분들이나 장애인 같은 경우는 집중관리군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냐 막 이런 부분으로 나왔는데, 우리 안산시는 어떻습니까? 장애인분들.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안산시만 따로 기준이 있는 건 아닙니다.

김태희위원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방침이 뭐냐고요.

장애인도 물론 여러 형태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기본적인 장애인에 대해서는 집중입니까, 일반입니까?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일반으로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반이죠?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예.

김태희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최근에 언론에 나왔던 건데, 물론 질병관리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장애 가운데 예를 들면 연령들이 다양할 수도 있고 신체나 정신이나 여러 형태가 있는데 장애 부분에 대한 코로나 확진 현황 혹시 알 수 있습니까, 대략 숫자라도?

특히 안산에 한 3만 3천여 명의 장애인이 있고 가족들이 또 있잖아요. 그러면 장애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이게 관리군의 형태 부분을 저희가 상담원들이 있잖아요. 물론 일반관리군은 필요에 따라서 판단하신다고 했으면, 좀 장애에 대한 확진과 자가 격리자의 가족들에 대해서는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게 있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오상근 지금 장애인에 대한 분류는 안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소장님, 저는 팩트 현황을 문의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지금 이런 자리는 그거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하는 과정에서 정책적인 제안도 하고 또 부족한 부분에서도 검토를 요청을 드리고 그런 거잖아요. 그런 부분이 취지예요, 소장님.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좋은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꼭 검토해 보겠습니다.

현재 장애인에 대해서는 사실 너무나 집중관리군으로 보고 있는 게 좁습니다.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거는 보호자가 없는 경우에 한해서 집중관리군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장애인에 대해서는 폭넓게 집중관리군에 집어넣는 것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장애 관련해서 중대본의 방침 그리고 혹시 장애인 관련해서 확진자나 자가 격리자 현황이 있다고 하면 그 자료, 숫자요.

그리고 혹시 좀 개선의 여지가 방침에 대해서 이게 세워진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장애인 자조모임이나 단체들 있잖아요. 물론 장애인복지과와 연계가 돼야 됩니다만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에 좀 더 안내나 맞춤형으로 좀 더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을, 좀개선 사항 있으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성희 단원보건정책과장 이성희인데요.

일전에 중대본 영상회의 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장애인에 대한 부분, 사실상 지금 장애인 같은 경우에 일반관리군으로 구분이 돼가지고 있는데요.

어디 광역시인지 정확하게 제가 기억을 못 하는데 광역시에서 장애인에 대한 부분도 좀 집중관리군으로 해 달라는 그러한 부분 좀 건의가 있어가지고 질병청에서 조금 검토를 한다는 그런 부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건 질병관리청에서 검토할 사항이고, 시에서는 좀 더 선택과 집중을 더 하신다고 했을 때 장애인분에 대한 부분을 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그거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돌봄이 필요하나 보호자가 없는 경우에는 현재는 집중관리군으로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고요.

김태희위원 장애인 가운데 보호자가 없는 경우에는 어떤 경우입니까? 보호자가 없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보호자가 공동격리가 불가능한 자입니다. 그 사람은 지침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모든 사람들은 다 재택치료를 우선적으로 하지만 이 사람들은 병상 배정을 우선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게 약간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를 조금 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는 조항이 하나 있습니다, 중앙 지침에. 그게 뭐냐 하면 ‘그 외 지자체장이 인정하는 자’라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지자체장에게 건의해서 해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재난회의 때 하시니까요. 그거는 복지정책과 복지국하고 또 그런 부분들 어려움 있으실 텐데요. 그런 부분 논의된 사항이 있으면 반드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 하나 더 하겠습니다. 괜찮으십니까? 죄송합니다.

상록 건강증진과요.

404페이지에 나오는 버스정류장 5m 이내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1200만 원이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몇 곳 정도를 하실 수가 있어요, 이 예산이면? 계획하고 계신게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몇 개소까지는,

김태희위원 100개소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아니 아니요, 개소 자체는 제가 정확히 자료를 안,

김태희위원 되게 많잖아요, 버스정류장이.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1200만 원이면 이게 상록만 해당됩니까, 단원은 또 따로 있습니까?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단원은 별도로 있죠.

김태희위원 단원도 이 금액 1200만 원 별도가 있어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거는 상록만 합니까? 단원은 안합니까? 예를 들면.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아니요, 단원도 같이 합니다.

김태희위원 단원도 예산이 1200만 원인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숙희 작년에 했습니다. 올해는 없습니다.

김태희위원 아, 단원은 작년에 했고 올해는 없고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숙희 네.

김태희위원 그럼 작년에 했을 때 몇 곳이나 이 1200만 원이면 하실 수가 있는 거예요? 표지판을.

단원 하셨다며요. 파악 안 됐고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숙희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상록은 예산 올리셨는데 아직 그런 자료가 없으신 거고.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계획에 맞춰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개소수는,

김태희위원 대략 이 정도만 하고 버스정류장이 많잖아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실질적으로 이게 계속 연차 사업으로 가실 건지 아니면 버스정류장 내에서도 좀 많은 곳을 선택해서 하시는지, 자료를 일단 제출해 주시고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예.

김태희위원 버스정류장 5m 이내 금연구역 근거가 있는 겁니까?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그렇습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지난번에 전철 같은 경우는 조례를 저희가 제정했잖아요.

그런데 버스정류장 같은 경우는 조례가 있습니까?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예, 이것도 조례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우리 관내 조례가 있습니까?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례 한번 알려주십시오, 조례.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이관섭 예.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위원 지금 저희 의회 들어오실 때 보면 체온 체크하는 거 있잖아요.

우리 시 위탁이나 이런 데 가면 아직도 다 체온 체크 이렇게 하는 데가 있고 사람들도 다 이렇게 근무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오미크론이 체온 체크에 뭐 효과가 있는 거예요? 열나고 그러는 거는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지금 보니까.

나는 그거에 대해서 거기 지금 그렇게 많은 인력이나 이런 부분들이 입구에 체온 체크하는데 지금 배정될 필요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 인력들을 새로운 어떤 변화에 따라 가지고 또 다른 쪽으로 이렇게 활용할 그거는 없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사실 아주 오래된 문제인데요. 체온측정기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정확도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옛날부터 의사들 사이에서는 그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자기가 열이 나는 것 같으면 공항에 내려서 세수를 한번 하고 지나가면 된다라는 그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겨울에 보면 밖에 들어왔다가 나오면 35.4도 막 이렇게 나옵니다. 훨씬 떨어져있고, 여름에 아주 뜨거운 날씨에 있다가 재면 또 이게 올라가 있고.

그게 왜 그러느냐 하면 피부 온도만 재기 때문입니다.

그것의 효율성이 어떠냐라는 문제를 떠나서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그게 최선의 방법이니까 일단 그렇게라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율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오미크론의 증상이, 지금 코로나라 그러면 전부 다 무조건 열이 나야 된다고 초창기에는 다 그랬어요. 그래서 열이 없는 거는 심지어는 코로나가 아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지금 오미크론이나 스텔스오미크론 이런 거는 열하고 별로, 열 체크에 걸리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우리도 여기 의회에서 확진되고 하시는 분들이 매일 아침에 출근할 때 거기 체크하고 오시는데 이 분이 열에 체크돼 가지고 내가 가서 오미크론 받아봐야 되겠다 이렇게 하신 분들은 없는 것 같아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맞습니다.

요즘에 오미크론은 첫 번째 증상이 인후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목소리가 조금 변하면 의심해 보는 게 좋습니다. 인두나 편도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열이 많이 나도 목소리가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후두에 염증이 생기면 목소리부터 변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목소리가 약간 변하거나 쉰 목소리가 나면 의심을 해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윤석진위원 저는 홍보 방법이 그런 걸 빨리 시민들한테 얘기를 해 줘야 되는 거거든요.

지금도 코로나 그러면 열이 나야 된다 해 가지고 전부 다 체온계 들고 다 집에서도 체온 한번 체크해 보자 이러는 거거든요.

그런데 목소리가 그러면 이건 오미크론이다, 그러니까 빨리 가서 확인을 해 봐라는 이런 쪽으로 이게 우리, 쉽게 이야기하면 예방 그런 거 주는 것도 바꿔져야 되거든요. 예방 거기에 보면, 지금 바뀌어가지고 나오는 거는 그렇게 나올지 모르지만 그 전에는 보면 목소리나 이런 건 전혀 없어요.

그런 거에 따라 가지고 이런 것들도 빨리 빨리 이렇게 해 줘야만 예방이 된다는 거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수고하셨습니다.

아무튼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문을 했고 지금 오미크론 상황에서 여러 가지 말씀도 했습니다만 사실 지금은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엊그제 월드컵축구만 보더라도, 월드컵 경기장에 6만 4천 명이 운집하는 그런 상황을 경기로 봤었는데, 우리 안산에서도 경기하면 몇 % 입장이다 이런 거 정해졌나요? 소장님.

이젠 없어졌나요?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현재는 잘 모르겠고, 한 한 달 전에는 수용 인원의 30%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런 거 풀어줘야 되잖아요. 그런 거를 시장님한테 보고해서 어차피 서울 월드컵경기장 6만 4천 명씩이나 운집했는데, 안산 그 넓은 데 프로축구 해 봐야 2∼3천 명 모이는데, 그런 것도 좀 현실에 맞게 해야 될 것 같고요.

김태희 위원님께서 사실 상임위이면서 직접 코로나 확진이 돼서 현실을 느껴보고 보건행정에 대해서 그걸 말씀하셨잖아요.

그런 거에 대해서 사실 위원님이 여기저기 전화해서 필요한 거 하면 본인은 할 수 있겠지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걸 체험하고 느껴본 거거든요.

그런 것 때문에 김태희 위원님이 얘기하신 거에 대해서 부족함이 없도록, 아까 말씀하신 거 있잖아요. 안내 부분이라든지 끝날 때쯤 한 번 더 안내를 해서 그런 내용이라든지 좀 잘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역학조사라는 건 제가 보기에도 지금 현실에서는 이미 오미크론이 어떻게, 어떻게 퍼지고 다 알잖아요, 이제. 처음에 막 오미크론이 왔을 때는 어떻게 전파가 되고 가장 전파가 어디서 많이 되는가 이런 것부터 역학조사를 해서 그거를 확진자하고 접촉이 안 되게끔 분리를 하는 게 목적이었다면 지금은 오미크론이 어떻게 해서 상대방한테 옮겨지고 다 알기 때문에 그런 역학조사 인력을 쓰는 것보다는, 물론 전혀 없는 것보다는 있어야 되겠지만 그런 인력들을 조금 더 그런 확진자들에게 안내라든지 그런 쪽으로 돌려주는 게 현실에 맞지 않느냐 그런 얘기도 해 봅니다, 저는.

그걸 우리 보건소에서는 정말 고생하신 거 알지만 기존에 했던 방식에서 조금 탈피해서 조금씩 변화되는 과정에서 이거를 시민들에게 이렇게 좀 생활에 접목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너무 좋으신 말씀이고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변한 게 있습니다. 델타 때까지는 서울에서 출퇴근이 용이한 쪽이 인구 비례에 비해서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미크론으로 변화되면서 지금 어떻게 됐냐하면 옛날에는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경기도 같은 경우 인구 비율로 정확하게 떨어집니다, 순서 순서가.

그 말은 무슨 얘기냐 하면 이제 일상감염, 지역감염이 이루어졌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는지 그거 지금, 예, 그렇습니다.

하여튼 위원장님 말씀이 맞으시고요. 그 말에 공감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아무튼 소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저도 선거기간에 왔다갔어요.

왔다 갔는데 가장 먼저 제가 선거 유세를 하는데 목이 잠기더라고요. 쉰 소리가 나면서 연설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안하고 한 2∼3일 목에 좋은 거 약을 먹었죠. 목을 가라앉히니까 이게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고요.

그랬는데 진단 사실 필요 없어요. 아까 말 그대로 목소리 들어보면, 목소리가 변하면 이건 오미크론 시작이에요.

그 정도로 하도 여러 해 동안 그러다 보니까 진단을 해 봐도 그렇고 여러 가지, 죄송합니다만 이런 말 있잖아요, 반의사가 됐다는.

그런 것처럼 너무 많이 알려졌고 하기 때문에, 아무튼 끝까지 우리 보건소에서 고생하시지만, 나는 우리 정재훈 소장님만 보면 예전부터 너무 안쓰럽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사실 몇 년 동안 그 노란 잠바 입고 있잖아요, 방위복.

힘내시고 우리 보건소 전체 직원님들 모두 고생하신 거 다 알고 있으니까 끝까지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대처도 많이 해 주시고 끝까지 수고해 주십시오.

아시겠죠?

○단원보건소장 정재훈 네.

○위원장 이기환 그러면 우리 보건소 동 안건에 대한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동 안건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후에는 이번 임시회 안건과 관련하여 현장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산회)


○출석위원(7인)
이기환이진분김동규김태희나정숙윤석진이경애
○출석전문위원
이강혁 최광소
○출석공무원
상록수보건소장오상근
단원보건소장정재훈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최진숙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이관섭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이성희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이숙희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