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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78회 개회식 본회의(2022.10.0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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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회안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안산시의회사무국


2022년 10월 4일(화) 10시 개식


제278회 안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홍인표)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홍인표 지금부터 제278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불편이 없으신 분께서는 일어나셔서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일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송바우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송바우나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이민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특별한 손님들도 함께하고 계십니다.

본회의 방청을 위해 안산청소년의회 청소년 의원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청소년 의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세계는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이 동시에 닥침으로써 경제 환경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 있습니다.

지역 경기는 국내 경기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국내 경기는 세계 경기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특히 우리 안산은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로 중소기업이 많은 지역경제 특성상 경제 환경 변화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고 그 시름이 더욱 크게만 느껴집니다.

기업과 정부, 지자체는 모두 이런 상황을 책임으로 받아들여 상생과 협력에 대한 노력이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역경제 성장은 반드시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며, 의회는 집행부와 충분한 소통과 협업으로 기업인들과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진솔하게 경청하고 요구 사항을 충분히 담아내 안산스마트허브 국가산업단지가 다시 도약하는 발판이 되도록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행보를 계속해 나아갈 것입니다.

오늘부터 2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는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의회의 임무는 입법을 통해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감시와 견제, 건설적 비판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집행기관과 함께 안산시의 발전을 이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긴 일정으로 인해서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모두 수고로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모두가 진정성 있는 태도로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산은 다음 연도 예산 편성의 방향과 장래의 재정 계획을 예측하고 수립하는 중요한 근거로 활용되는 만큼 지난 1년 동안의 집행부의 재정 집행 감독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 불필요한 낭비는 없었는지 엄격하게 심사하셔서 냉정한 평가와 함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매년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집행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문제점을 찾고 견제의 본래 기능을 하는 점검 과정입니다.

다양한 자료 수집과 세밀한 분석으로 집행부가 제시한 정책이 당초의 목적대로 시행되었는지 의도한 결과를 창출하였는지 예산 집행은 적절하게 진행되었는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였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타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라 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3년여 만에 안산 곳곳에서 재개되면서 시민들이 모여 함께하는 모습에서 소중한 일상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랜 기간 아픔의 시간을 견뎌낸 시민 모두에게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 추세로 진정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집행부에서는 시민 모두에게 다시 행복한 공간을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우리 의회도 시민이 행복해지는 일이라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어느새 가을로 접어들면서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시고, 희망을 나누는 풍요로운 가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홍인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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