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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4호 도시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2.10.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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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행정사무감사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일 시 2022년 10월 17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유재수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련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또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6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에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하여진 기한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을 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왕길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공동대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윤양노 공동대표 및 본부장들은 그 자리에 일어서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왕길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0월 17일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왕길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위원장 유재수 다음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왕길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공동대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왕길 그럼 지금부터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14건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으로, 첫 번째,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는, 2022년 사회공헌사업 예산을 전년대비 36% 증액하였으며, 금년 2월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안산시 인재육성재단과 정기후원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후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자 1사1경로당 분기별 방문과 후원한 단체의 활동사진 등 증빙 확인 절차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열공급 기반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자체 유지보수 시행을 철저히 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는, 열원 및 열수송시설 등 열공급 기반시설은 집단에너지사업법 등 5개 법률에 의거 유지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열원설비의 경우 전문 보수·공사는 외주로 시행하고 예방점검 및 경상보수는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열수송시설의 경우 점검·보수는 외주로 시행하고 진단은 자체로 수행하고 있는바 향후 열공급 기반시설 노후화에 대비하여 ‘중장기 유지관리계획’에 따라 노후시설 사전진단으로 설비 유지보수를 철저히 하고, 지역난방 위기대응 매뉴얼 운영으로 재난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세 번째, 열공급원을 다양화를 통해 비상사태 발생 등에 따른 능동적인 대비가 가능하도록 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는, 우리회사는 최대 열공급원인 에스파워 불시 고장 시에도 대처가 가능하도록 CHP, PLB, 축열조 등 비상열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향후 3기 신도시 등 수요 확대에 대비하여 최적의 열원 확보를 위한 사업 타당성 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회사 여유부지 내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저가열원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열공급단가 저감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는, 2021년 3월 열거래 계약기간이 만료된 시소각장과 재계약을 통해 기존 수열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말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에스파워 수열단가도 동반 상승함에 따라 양사간 합의를 통해 수열단가를 계약단가 대비 약16% 인하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도 연료전지 등 신규 저가열원 발굴, 소각업체와 협력을 통한 수열량 증대 등 열공급단가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교육시설에 대한 열공급 및 요금감면을 확대해 달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는, 집단에너지사업법 시행령 제8조에 따르면 학교는 지역난방 의무공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학교의 특성상 방학 등 연중 열사용량의 편차가 심하여 지역난방 방식의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최근 타 난방방식으로 전환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계약되어 있는 학교에 대한 요금감면은 지속·유지되겠으나, 학교에 대한 지역난방 확대 공급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섯 번째, 열공급관 인근 굴착공사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고 예방에 노력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 굴착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열수송관 주변 타 공사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육안조사 및 GPR 탐사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

사동 자이센터프라자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이상 없음을 안산시 담당부서에 통보하였으며, 추후 합동점검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향후에도 열수송관 매설지역 인근의 굴착공사에 대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실시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효율적인 조직 인력구조 개편을 시행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 2021년 5월 ‘3본부 1실’에서 ‘2본부 1실’로 조직을 축소하였으며, 8월에는 지속성장 TFT 운영 종료에 따라 해당 본부장급 인력을 고객지원팀 팀원으로 배치함으로써 2021년 11월 기준 본부장 비율은 3%, 팀장 비율은 7% 수준입니다.

향후에도 효율적인 조직구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를 철저히 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 안산 3기 신도시에 대한 집단에너지사업권 획득을 위해 업무추진 중이며, 재건축 등을 포함하여 향후 상당수의 추가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비하여 경제적인 열원용량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투자에 따른 재무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열공급이 가능하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수익구조 개선에 따른 주주 배당을 강화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 2018년도와 2019년도에 각각 5억 원을 배당하였으며, 2021년에는 회사 설립 이후 최대 금액인 7억 원을 배당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경영성과 및 투자일정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이고 지속적인 배당정책을 수립․시행하겠습니다.

열 번째, 수소e로움 충전소 토지임대료 면제 검토에 대해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 수소충전소 토지임대료 면제 건에 대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 금년 4월 충전소 운영관리 위수탁 변경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열한 번째, 수소e로움 충전소의 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는, 외부 노출 배관에 대해 안전휀스를 설치하였고 압축기동 내 배관에 대한 가림막 결속과 누유부분 청소 등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향후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열두 번째, 관용차량 운행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관리방법을 개선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 회사 차량의 사적 사용방지 조항 반영 등 「차량관리지침」을 개정하였으며, ‘차량 운행관리 전산프로그램’ 도입으로 GPS 부착 등 관용차량의 운행 관리방법을 효율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열세 번째, 회사 사장 및 부사장의 관용차량 운전직 채용과 관리 방식을 개선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 회사는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다만, 안산도시개발 사장 및 부사장은 공개경쟁을 통한 단기간 임기제로 운영되고 거주지역이 변동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현 파견근로자의 계약만료 시점에 촉탁직 등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검토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열네 번째, 관용차량 내구연한 도래 시 친환경차량으로 적극 교체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리결과에 있어서는, 2021년 4월에 수소전기차 1대를 구매하고 11월에 수소전기차 1대를 추가로 리스하였으며, 2022년에도 친환경차량 1대를 구매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공동대표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위원님들께서는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선현우 위원입니다.

사회공헌사업 확대 및 사후관리 철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존경하는 선현우 위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대외감사실장인 본인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매년 사회공헌사업으로 시의원들이 질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회공헌사업이 강제성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도시개발 내에서 자의로 하는 건가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저희들은 안산시에 출자한 기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소한의 이익이 남으면 그 이익의 일부를 사회공헌사업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자체적으로는 또 행복나누미 기금이라 그래가지고 저희 직원들이 CMS를 통해서 모금을 하면 거기에 회사가 가령 예를 들어서 100만 원이 모이면 회사가 100만 원을 더해서 200을 가지고 추진하는 또 행복나누미 기금 사업도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출자기관이고 정관에 따른 사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기존에 정기적으로 하던 사회공헌활동 말고 이번에 22년도에 특별히 추가된 사회공헌활동을 하신 게 있다면 어떤 게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작년까지만 해도 공모사업으로 했던 것을 공모사업을 정리하고 이번에 안산 인재육성재단에 2천만 원을 후배양성을 위해서 기부를 했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8월 7일 날 갑작스러운 수해복구 때문에 안산시에 1,5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10월 31일 날 우리 안산시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실버카 전달식을 10월 31일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지금 하신 말씀이 21년도에 했던 사업이 아닌 22년도에 특별히 추가된 사안으로 말씀하신 거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21년도에는 그리너스에 후원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22년도에는 후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있다면 어떤 건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21년까지는 안산도시개발에서 2억을 그리너스에 지원했고요. 2022년 1월 7일 날 테니스단을 창단함으로 인해서 그 비용을 테니스단 감독 한 명과 선수 3명, 그리고 거기에 대한 비용을 하기 위해서 그리너스에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지금 도시개발 내에 테니스단 운영 관련해서 그 운영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 그리너스에 후원을 못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선현우위원 지금 그리너스에서는 22년도에도 도시개발에서 후원을 해 줄 줄 알았나 봐요. 그래서 후원을 받을 줄 알았는데 이게 후원이 안 되다 보니까 22년도에는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아시는 게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그거는 지금 저희들이 전 시장님께서 테니스단을 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테니스단을 1월 7일 날 창단하면서 그 비용 때문에 그리너스에 후원금을 못 했는데요. 테니스단이 문제가 생겼습니다. 감독이 최근 10월 1일자로 상무로 이직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감독이 공석입니다. 그래서 안산시하고도 협의를 했고 그 협의 결과 테니스단을 안산시에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결론을 받고 내년 1월 7일에 테니스단을 해단할 생각으로 지금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차후에 상의를 해가지고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우리 실장님 말씀대로 라면 22년도에 테니스 관리로 인해서 2억을 지출했지만 이번 연도에는 해단을 하면서, 내년도에 해단을 하는 거죠? 그러면 해단을 하면서 당초 주지 못했던 후원을 그리너스에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다, 그 말씀이신 거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선현우위원 어찌 됐든 간에 사회공헌활동이라고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 취약계층을 위해서라도 이런 부분이 점차 점차 확대가 됐으면 좋겠고요. 그 부분에 따라서 또 그리너스 후원 같은 경우도, 21년도에는 후원을 해 주셨지만 22년도에 후원이 없었기 때문에 운영상을 차질을 빚었으니 긍정적으로 계획을 해 주셔가지고 후원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제가 추가적으로 자료요청 할게요.

21년도 사회공헌활동 세부자료와 22년도 사회공헌활동 세부자료 요청 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그 자료는 아마 이대구 위원님이 자료요구를 하셔가지고 자료제출을 기했습니다.

선현우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대구 위원입니다.

22페이지 저도 사회공헌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사회공헌사업에는 영업이익 외 몇 % 이런 식으로 책정이 되어져 있습니까? 아니면 어떤 형태로 지원을 하고 있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그거는 몇 %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면 그냥 연도에 영업이익에 따라서 변동이 될 수 있는 겁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그렇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런 부분들 어느 정도 이렇게 규정화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까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사실 저희들은 사회공헌사업비가 작년보다는 올해 36%를 증액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아시다시피 원가가 상승함으로 인해서 회사에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공헌비만큼은 줄이지 않고 약속했던 대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대구위원 약속이라는 게 어떤 건지.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지금 현재 올해는 약 1억 8천 정도를 사회공헌사업비로 책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1억 정도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좀 더 발전된 이런 어떤 의미의 행정이라면 연도수 연차의 어떤 수익률 이런 부분들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보다는 미리 기존에 어떤 계획되어 있는 대로 움직이고 또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공헌사업이 이루어진다면 좀 더 믿을 수 있는 기업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세부사항에 보면 육영사업으로 해가지고 중·고등학교 지원 사업 3천만 원이 있고요. 이외에 저도 자세한 내역을 받아봤는데, 그런데 제가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일반적으로 저희가 이렇게 사회공헌사업이라고 하면 어떤 특정 단체나 어떤 특정 동 이런 부분들보다는 전체적인 어떤 의미의 이렇게 직능단체나 이런 식으로 많이 지원을 하고 있는데 혹시 후원금을 전달하는 기준 내지는 어떤 대상들 이런 거에 대한 기준점은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그거는 사회공헌활동 운영규정이 안산도시개발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에 따라서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크게 노인복지, 그다음에 소외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이렇게 여러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곳을 집중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다양하게 어려움이 있는 단체들 또 찾아서 새로운 사업도 발굴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제가 그 지원현황을 봤는데요. 본 위원이 질문하는 거는 예를 들면 우리 직능단체 중에 예를 들면 새마을협의회가 있다 라고 하면 일반적인 사항에서는 안산시 새마을협의회에 지원을 하게 되면 안산시 새마을협의회에서 각 동별이든 어떤 형태에 맞춰서 또 이렇게 지원을 해서 골고루 퍼지게 한다든지 그런 문제들로 접근을 하는데 제가 제출해 주신 명단을 보면 대체로 언급을 지금 하기에는 부적절하니, 그러나 편중되어져 있다는 생각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지원 어떤 금액이라든지 또는 지원하는 어떤 이러한 기준을 마련을 해서 그에 맞추어서 공통적으로 분배가 된다면 좀 더 효율적인 어떤 그런 지원사업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지원금액이 다를 수 있는 것은 그 행사내용의 규모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고요. 그리고 특정 단체 새마을 같으면 새마을 전체의 그런 비용들은 아마 도 예산이나 이렇게 해서 전체는 하고 그리고 각 동에서 자체적으로 봉사활동이나 할 때 저희들한테 얘기하면 저희들이 이 정도 사업은 충분하게 저희들이 도와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 선별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다시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21년도, 22년도에 보면 단원구 경로당, 상록구 경로당에 6개, 4개씩 이렇게 후원회가 갔는데 같은 경로당이 될까요, 아니면 바꿔가면서 경로당에다가 지원하는 걸까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지금은 21년도에 4개, 22년도 여섯 군데 해서 12군데입니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점차적으로, 사실 경로당은 제가 현장조사를 해 보니까 아파트 단지 내보다는 외부에 있는 경로당들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안산도시개발이 확대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래서 다시 한번 질문드리는 거는 같은 경로당인지 내지는 다른 경로당인지, 그래서 제가 세부,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왜 그러냐 하면 같은 경로당에서 숫자만 늘려가는 거죠.

왜냐하면 줬던 데를 안 줘버리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 단체를 그대로 놓고 새로 추가가 되죠.

이대구위원 그래서 어떤 특정한 노인정은 계속 받게 되고 또 그런 순서라면 정말 10년이 지나가도 받지 못하는 노인정도 나올 수 있으니 기왕이면 경로당을 지원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안산시에 있는 전체 경로당이 다 대상이 된다든지, 또는 그런 식의 어떤 숫자만 늘어가는 것보다는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지원안들이 나와서, 그런 어떤 지급안들이 계획되어서 그렇게 순차에 의해서 지급하는 방안이 어떻겠느냐는 것을 질문드리는 겁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매년 연말이면 사회공헌사업 위원회를 열어가지고요. 저희들이 단체도 선정하고 그다음에 그전에 했던 단체 중에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 ‘이 정도 단체들은 안 해도 되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빼고 이렇게 해가지고 연말에 신년도 기준을 잡고 단체도 잡습니다. 그렇게 해서 규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안산도시개발이 좀 더 활발하게 사업도 하면 이걸 좀 늘렸으면 좋겠지만 또 안산도시개발은 기업이다 보니까 최대 이익 창출도 있습니다, 사회공헌사업도 하지만.

그래서 저희들은 늘 부족하지 않도록 사회공헌사업비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늘려갈 생각입니다.

이대구위원 그다음에 연결해서 같이 질문할 내용이었는데, 지금 현재 아직 그러니까 회사 내규상 영업이익의 몇 프로의 어떤 공헌사업으로 기부한다라는 어떤 그런 내용들이 없다 보니 그런 문제에 대한 거는 신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싶고, 또 그런 부분들이 있었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들이 우리, 물론 공기업의 반열에 있기 때문에 기대치는 제가 대략 계산해 보니 한 5% 정도 지금 현재 이런 내외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또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것은 7%, 8% 이렇게 좀 더 상향되기를 기대하고 있고 또 그런 과정을 통해서 더 도시개발이 우리 안산시민들과 가까워지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한 것을 신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작년까지는 저희들이 흑자가 났지만, 아시다시피 올해는 적자로 전환됩니다.

그렇지만 우리 회사 직원들이 긴축 경영을 해서 사회공헌사업비만큼은 줄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안산시 안산지역 중고등학교 장학금하고, 그다음에 장학금 지원현황하고, 그다음에 아까 노인정도 그렇고 거기에 지급했던 세부내역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다음에 감사 지적사항 관련해서 결과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어느 부서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지난번에 지금 아까 우리 대표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발표를 해 주셨는데 지금 현재 우리 임직원 숫자를 보면 대략 한 80여 명 정도 되는 거로 이렇게 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임직원분들 80여 명 중에서 대표이사님 두 분을 제외하면 한 80여명인데, 그 지적사항이 보면 대략 한 30여 가지 이상이 됩니다.

여기 30여 가지 이상 중에서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비용들이 방만하게 지출된 문제가 있어서, 그래서 아마 임원들이나 이런 인원들이 축소되는 그러한 어떤 지적사항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지적사항이 나오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안산시 지도점검을 9월달에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상당한 어떤 기존의 운영 전반에 대해서, 특정이 아니라 운영 전반에 대해서 지도점검을 했었고요. 그로 인해서 계약이라든지 또 인사, 그리고 조직운영, 또 대표이사 차량관리, 건수가 상당히 많게 이렇게 지적이 됐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작년부터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지금 대부분 다 완료를 했고요. 조금 더 발전하기 위한 어떤 진통의 과정을 작년에 겪었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완료가 26건이고 진행 중이 2건, 또 추후에 보니까 진행 완료도 또 1건이 더 추가가 됐고 이러한 과정을 봤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생각하기에 또 미리 수업도 해 보니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진통의 어떤 그런 과정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감사 지적사항이나 또 본 위원이 조금 전에 요구했던 사회공헌 부분들에 대한 것도 물론 어려운 여건이지만 또 이것들이 시행이 되어야 좀 더 시민들과 가까운 기업이 되리라 예상을 하고 그래서 한 번 더 질의드렸는데 이 문제에 대한 건 여기서 질의 마감하겠습니다.

25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 짧게 질문하겠습니다.

25페이지 보면 1천만 원 이상 사업비 현황에 대한 보고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자료에 온 거 보면 계약명, 집행사유, 계약금액, 계약일, 이렇게 4개의 항목으로 잡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행정감사를 하다 보니 타 기관에서 온 내역에 의하면 연번, 구분, 계약방식, 부서명, 사업명, 사업목적, 사업비, 계약일, 업체명, 사업기간, 좀 더 이렇게 세분화되어서 항목별로 이렇게 보고사항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그러한 부분들과 다시 또 이렇게 연결을 한다면 보고서 자체에 좀 더 투명한, 우리 본 위원들이 보기에도 그렇고 또 우리가 주민들한테 설명하기에도 이러한 항목들이 조금 더 세분화되어 있다면 이해하기가 좀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유재수 1천만 원 이상 사업비 집행현황에 보면 큰 틀에 제목만 있습니다. 그래서 세분화, 우리 이대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사업비 집행현황 목당 세분화가 좀 되었으면 하는 지금 질문을 하시는 거거든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이 부분은 지금 계약명, 집행사유, 계약금액, 계약일, 이 정도만 지금 제출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1천만 원 이상 건수가 지금 보시다시피 상당히 내용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구체적으로 그러면 계약 상대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이 정도 해서 추가로 제출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그러면 이거 끝나는 대로, 제가 타 기관의 거 혹시 이렇게 하나 복사를 해 왔는데 이 문제에 대한 거는 제가 전해드리면서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갑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앞서 위원님들이 다 기부금, 사회공헌자금 얘기하셨으니까 이제 업무적인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장상지구라든가 앞으로 안산시 신도시 개발로 인해서 열원 양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저희가 타 도시 비교해 주신 자료에 보면 타 도시에 비해서도 저희가 열원 가격이 낮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최소 인천 정도로 저희가 상승해서 적자면을 복원하셔야 한다고 지적드리고요.

두 번째, 고윤석 본부장님께서는 전직 의원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한갑수위원 언제 오셨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2월 7일 날 왔습니다.

한갑수위원 올해 오셨나요? 22년도에 오셨나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2022년도 2월 7일.

한갑수위원 22년도에 오셨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한갑수위원 테니스부가 몇 년도에 생겼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22년도 1월 7일 날 생겼습니다.

한갑수위원 오시기 전에 생겼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한갑수위원 애통한, 참 이거 낭비 중의 낭비인데요. 어차피 본부장님께서 조금 한 달만 일찍 오셨어도 이런 사태는 없었을 텐데, 이게 뭡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저로서도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한갑수위원 다시는 하여튼 이런 일이 번복되지 않도록, 지금 실제 업무는 대외협력실장님께서 하실지언정 나머지 분들은 다 계셨죠? 이왕길 대표님, 언제 오셨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왕길 제가 작년 11월달에 왔습니다.

한갑수위원 늦게 오셨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왕길 예, 늦게 왔습니다.

한갑수위원 두 분들은 반성하셔야 됩니다. 그렇죠? 앞으로 이런 일이 한 번 더 있으면 저희 의회에서는 분명히 그냥 말로만 안 지나갈 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 안산시에 주기로 했으면, 약속은 약속이죠. 왜 안 줍니까? 체육회에 돈을 주기로 했으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거 감안하고서 테니스부 만드신 거 아닙니까?

말씀하세요. 그거 감안하시고, 안산시 체육회에 돈 기부하시는 것 감안하고 테니스부 만드신 겁니까? 아니면 애초부터 줄 생각이 없으셨어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안산시가,

한갑수위원 2억 원.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예, 테니스에 관련돼갖고 안산시 체육회에서 일부 기금을 지원받아서 저희가 테니스단을 운영하기로 돼 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안산시 체육회에 저희가 기부하는 것들은 없던 부분이고요.

작년에,

한갑수위원 잠깐만요, 잠깐만요. 다시 말씀, 부사장님 다시 말씀해 보세요. 정리해 보세요. 말씀해 보세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체육회, 테니스단,

한갑수위원 그리너스에,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테니스단 말씀하시는 겁니까?

한갑수위원 예.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테니스단이 설치된 이유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그거는 얘기하지 마시고요. 저희 그리너스하고 약속한 부분이 테니스부로 인해서, 아까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부사장님이 하실 게 아니라 고윤석 실장님께서 말씀해 보세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간단히 말씀해 보세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원래 그리너스에 1년에 2억씩을 후원금을 안산도시개발이 지원을 했는데요. 테니스단을 하면서 테니스단은 지금 현재 감독 1명에 선수 3명을 가지고 하더라도 급여나 또 대회운영비나 전체를 따지면 한 4억 5천 정도, 4억에서 4억 5천 정도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 테니스단도 하고 그리너스에 2억을 지원할 여력이 안 됩니다.

그래서,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잠깐만요.

실장님,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리너스가 먼저 잡혔던 거죠, 테니스부 생기기 전에.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한갑수위원 맞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예.

한갑수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테니스부를 만들 적에 저희 그리너스에 안 내놓으실 생각을 하고 만드신 거냐, 아니면 그리너스에 낼 생각도 있었는데 실제로 테니스부를 운영해 보니 적자가 나서 이거 못 주는 거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그렇지는 않고요. 제가 나중에 왔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시하고 협의해서, 시하고 협의해서 그리너스에 지원한 것들을, 지원했던 이력을 안 하는 거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원래는 주실 생각이었는데 테니스부 운영을 하다 보니 여의치 않아서 못 준다는 말씀이죠, 요지가?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테니스단을 만들면서 지원을 못 하게 됐습니다.

한갑수위원 애초부터 주실 생각이 없는 거네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테니스단이 훨씬 더 운영하는 데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그 문제는 나중에 얘기하시고요.

테니스부를 하셨습니다. 테니스부가 나가서 우리 안산시의 위상을 높인 이력이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사실 저희들이 예산이 많이 있었으면,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결론만 얘기하시죠. 시간이 없으니까요.

여지껏 대회에 나가서 안산시의 위상을 높인 이력이 있냐고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지금 우리 선수들은 안산시로 가는 게 아니고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로 출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17세 아이들이 실업팀에 나가서 최근 8강까지 진출을 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위상을 높인 이력이 있냐, 이거예요. 그러면 위상을 높인 이력을 주세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그거에 대해서 17세 아이들이 나가서 8강까지 올라갔는데 그 이상을 원한다면 그 이상은 못 가고 8강까지만 했습니다.

한갑수위원 실장님, 똑같은 말씀, 감사 한두 번 받습니까?

저희 나가서 우리 안산시나 아니면 도시개발을 위해서 위상을 높인, 위상, 분명히 얘기했잖아요.

우리 그리너스보다, 이거보다는 테니스부를 만들다 보니 못한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도시개발에서 안산시에 2억 주는 게 나은지, 테니스부를 만드는 게 나은지, 이거는 어디까지나 위상을 생각해서 만드는 거 아닙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존경하는 한갑수 위원님, 그거는 시에서 테니스단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한 것이기 때문에 시하고 협의가 있어서 했지 안산도시개발 자체적으로 한 건 아닙니다.

한갑수위원 결국은 유명무실화 됐지 않습니까, 답은.

그러면 이런 재검토를 아까도 다시 말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실장님이나 사장님께서 늦게 오셨습니다. 늦게 오셨고 나머지 부사장님이나 이하 분들은, 본부장님은 계셨는데, 그 당시 그리너스 2억보다는 테니스부를 별도로 만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그리너스에 지원을 해서 안산시 위상을 높이는 거, 이 체육이라는 게 결국은 다 우리 각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만드는 거예요. 인재 육성도 있지만 인재 육성 전에 먼저 대부분 그렇게 만드는데, 효과는 어차피 해체되는 거니까 제로베이스라고 보고 처음 계획하실 적에 이러한 계획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다음부터는 이러지 마시라, 요지는 그겁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다음에요. 수소, 어디입니까? 본부장님, 새로 오셨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네, 추진단장 원익희입니다.

한갑수위원 저는 국장 돼서 오시는 줄 알았어요.

본부장님, 저희 상임위에서도 그렇고 여러 면에서 어차피 조례는 통과됐고 이제 수소충전소는 생기는 건데, 요지는 아직도 본 위원이 알기에는 공청회라든가 주민들 설득력이 아직도 미흡해요.

별도로 출발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부서가 담당하시는 겁니까?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저희가 그걸 추진하는데요. 그동안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며 2019년도 12월달에 시범도시 선정이 돼서 그 이후로 저희가 각 동 주민센터를 돌면서 홍보활동을 많이 전개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 수용성이나 이해도, 이런 건 사실 떨어지는 게 사실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앞으로도 계속 주민들을 이해시키는 방향으로 저희가 홍보도 더 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한갑수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요. 과장님이 나오셨는데 지금 사업설명회 나가서 결국은 그냥 유야무야 해가지고 그냥 오셨잖아요.

그렇듯이 어떤 시설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인근이 안전이라든가 아니면 그 시설에 대한 간략한 요지로 해서 가가호호가 됐건 모집단이 됐건 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소충전소라는 게 아주 생소한 것이기 때문에, 여기 계시는 분들은 다 생소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겁에 겁을 먹고 있으니까 그거에 대해서 충분한 홍보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대로들 제일 안 되는 게 에너지과의 홍보예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번 감사를 통해서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사업단도 출범하셨으니까, 또한 단장님께서는 행정 경험이 풍부하신 분이니까 잘하실 거라 믿고요. 훌륭하시지만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라도 나가서 팔 다 걷으시고 제일 먼저 주민들 설득 먼저 하셔야 됩니다. 공사는 어차피 지연된다 하더라도 주민들 이해관계가 충분히 풀리지 않으면 해놓고서도 욕먹습니다.

저희가 에너지 우수도시라고 말만 하면 뭐합니까? 주민들이 불안하면 효과가 없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충분히 해 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반영해서 업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이어서 감사를 진행해도 되겠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44분 감사중지)

(11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유재수 이어서 안산도시개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한명훈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 보고서에 보면 도시공사는 딱 2건을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처리가 완료됐고요.

그중에서도 525쪽에 보면 열공급원 다양화 노력을 해달라, 이렇게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는데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용은 처리결과를 보니까 용역이 22년 12월 30일까지로 돼 있어서 이것 때문에 지금 현재 추진이 결과가 안 나오고 지금 추진 중이다, 이렇게 하신 건지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 네, 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입니다.

안산도시개발의 열공급원 다양화 노력과 관련해서는 사실 열원을 갖다가 신규로 건설해서 운영한다는 거는 굉장히 투자비가 많이 들고 막대한 규모가 진행이 됩니다.

마침 저희 안산지역에는 3시 신도시라든지, 그다음에 송산그린시티도 저희가 사업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열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저희가 갖고 있는, 운영 중에 있는 자체 설비하고 소각장, 그다음에 최대 열원인 에스파워, 이런 데들이 열원 용량이 지금 포화가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3기 신도시하고 송산그린시티하고 또 안산에 재건축 수요가 지금 한 1만 5천 가구가 아직 살아 있습니다, 고잔동에.

그런데 추가로 열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저희가 대용량의 열원시설이 지금 필요한 실정에 있습니다.

물론 열공급원 다양화 노력하고 관련해서 저희가 저렴한 열원이 그동안에는 소각장이라든지 에스파워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더 이상 추가로 저희가 개발도 노력을 하지만, 그보다는 신규의 경제적인 열원이 필요한 현실이어서 지금 저희가 신규 경제 열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송산그린시티에 2012년도에 사업허가를 받을 때 그쪽에 열원 용지를 확보를 해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저희들이 신규 열원 확보를 위해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투자를 하려면 비용이 한 1조 가까이 들어갑니다. 한 8천억에서 9천억이 소요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저희가 신규적으로 투자를 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그 발전소를 외부 유치, 그러니까 민간기업이 아니라 국내에 발전 자회사들이 있습니다. 서부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이렇게 해서 발전사가 5개 발전회사 공기업들이 있는데 그 발전사를 유치를 해서 거기에다가 발전소를 짓고 그 발전소에서 나오는 열을 저희가 받아서 앞으로 3기 신도시라든지 안산에 있는 재건축, 그다음에 송산그린시티가 개발이 되면 서측 지구에도 열을 공급할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530쪽에 있는 신규 투자 검토 철저 내용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되겠네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현재 이것은 지금 사업권은 신청해놓은 상태입니까?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 송산그린시티는 사업권을 저희가 확보하고 있고요. 3기 신도시는 올 연말쯤에 산업자원부로부터 사업허가 신청이 고시가 예정이 돼 있습니다. 그 시기에 맞춰서 사업허가를 내년 초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23년 1분기에 예정이다, 이렇게 돼 있는데 그렇게 보면 되겠네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네, 알겠습니다.

금방 또 제가 질의를 준비했었는데 어느 정도 답변이 나온 것 같아요.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보면 열공급 현황을 확인해 보니까 2033년도에 포화 상태가 예상된다, 이렇게 지금 현재 계획서에는 나와 있어요, 자료에.

그러면 추가 열원 확보 계획이 또 있을 거 아닙니까?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 네.

한명훈위원 그 확보 계획을 말씀해 주시죠.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 사실은 저희 안산도시개발 열원 설비는 잘 아시겠지만 지금 24년이 경과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경제적인 설비수명은 30년을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30년을 보고 있기 때문에 내적인 문제로도 설비가 많이 노후화돼 있어서 대체를 준비해야 될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래서 추가 열원 확보 계획으로는 만약에 저희가,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현재 계획하고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발전사를 통한 대규모 열원의 유치가 확정이 되면 그것을 통해서 향후에 추가적인 수요가 발생하는 지역에 열을 공급할 거고요. 또한 저희 설비, 저희가 현재 갖고 있는 설비를 교체하고 재투자하려면 그 돈도 약 한 2천억 이상 들어갑니다. 그 시기도 아까 말씀하셨던 2033년 이후, 최소한 2040년, 50년까지 미룰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시범도시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계획서에는 지금 현재 23년 6월에 준공이 완료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전체적으로 지금 현재 진행상황이 몇 % 정도 진행됐죠?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되고요. 현재 사업공정으로 보게 되면 저희가 약 40에서 50%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사업이 처음 시행되고 이런 선례가 없다 보니까 초기에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고 중간에 또 계획변경도 있고 해서 조금 지연됐습니다.

사실은 금년 말까지가 목표였는데 국토부에 저희가 보고드려서 내년 6월 말까지는 완료하겠다, 현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실지 내년 23년 6월이면,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내년 6월 말 완공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내년 23년 6월이면 실지 기간이 많이 안 남았습니다. 그렇죠?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네.

한명훈위원 특히 우리 존경하는 한갑수 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본오동에 반대하시는 주민 마지막 한 명까지 설득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 원익희 네, 고맙습니다. 우리시하고 같이 연계해서 또 홍보전략을 짜서 대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우리 에너지정책과에서 34쪽 지도점검 조치결과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21년 9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마 16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대표님이 직접 답변하실 겁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제가 그때는 재임을 하지 않았지만 일단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답변할 내용이 있으면 답변드리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거기에 많은 지적사항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예산을 보면 장기근속자 포상금 950만 원을 환수하고 초과 지급도 환수했다, 이 내용이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한번 해 주시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고 혹시 부족한 게 있으면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네, 그러세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임원 퇴직금만이 아니라 장기근속자 보상금 관련된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대표이사가 잘 아시다시피 삼천리에서 오시는 분, 물론 공모를 통해서 선출이 됐지만 삼천리는 주로 그룹사별로 장기근속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만약에 삼천리에서 임원으로 계시다가 27년 됐다, 아니면 28년 됐다, 그런데 안산도시개발로 이렇게 와서 근무를 하게 됐을 때 만약에 2년이 지나면 30년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장기근속자가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비용 부분을 사실상 안산도시개발에서 부담을 했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지도점검차 거기서 지적된 바와 같이 그 부분은 환수를 해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한명훈위원 이게 장기근속자 포상금 지급 부적정이다 해서 장기근속자 포상금 950만 원, 그리고 임원 퇴직금 부당지급 해서 1,188만 790원 이것 환수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환수는 다 됐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환수 다 됐습니다.

한명훈위원 공사 부분에 보면 또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정산 부적정 해가지고 811만 7,100원을 또 환수했습니다.

이 내용도 같이 설명해 주시죠.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그 부분도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서 공사가 완료되게 되면 그에 따라서 정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산업안전 관련된 교육이행실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이행을 했으면 괜찮은데, 물론 계약할 때 그러한 부분들이 비용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정산 과정을 놓치다 보니까 그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환수조치를 해서 다 환수를 했고요.

한명훈위원 환수 완료됐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네, 환수 완료됐습니다.

한명훈위원 공사 예방기술지도 감독 소홀 해가지고 거기에도 233만 2,150원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 내용은 또 어떤 내용이죠?

재해예방기술지도 감독 소홀.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 기술안전본부장입니다.

한명훈위원 예, 답변하세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것도 9번에 있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정산 부적정하고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될 사항인데요. 재해예방기술지도라는 것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서 소규모 공사 같은 경우에는 안전관리도 직접 하는 게 아니고요. 재해예방 진단업체에다가 의뢰를 해서 이렇게 거기다 비용을 주고 하는 건데 그때 비용이 기준금액하고 약간 오차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환수조치 완료했습니다.

한명훈위원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20%를 부당하게 지급했다, 이게 맞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 그때 행정상 확인이 안 됐던 사항으로 알고 있고요. 하여튼 환수조치 완료했습니다.

한명훈위원 환수 완료했어요?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 김도환 예.

한명훈위원 출장여비 지급 부적정도 이게 지금 굉장히 심각합니다. 그죠? 639만 620원을 환수조치 했는데 총 11건입니다.

이것도 답변해 주세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지원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출장과 관련된 비용에 있어서 사실상 정산절차를 우리 회사에서는 그동안 거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관리적인 부분에 있어서 소홀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규정을 개정을 해서 다 정산절차를 밟게 이렇게 했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이 11건에 대해서는 다 환수조치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기타 부분에 있어서 대부분 다 환수를 했고요. 증명되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도 환수는 완전히 다 했습니다.

한명훈위원 11건 전체 다 완료했어요?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예.

한명훈위원 거기에 내용을 보면 20년 11월 30일 나주에 출장 갔다 온 103만 2천 원이 있습니다.

이런 큰 금액들은 사실은 윗사람들이 결재가 나지 않으면 출장비를 지급하지 않아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네, 내부 품의를 통해서 출장 갈 때 품의를 통해서 하고, 그러니까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 하면 갔다 와서 정산절차를 밟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규정에 나와 있지 않다 보니까 정산을 하지 않은 부분이고 대신 품의는 다 받은 부분입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출장기간이 장기간이 아니고 12월 3일 날 갔다 4일 날 복귀를 했어요, 1박 2일로.

그런데 103만 2천 원, 이 큰 금액들은 위에서 내부 결재가 나지 않으면 돈이 지급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들이 관리가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이런 부분들 아무튼 출장비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제반하는 서류가 명백하게 첨부되어야만 윗사람들이 결재를 하셔야 됩니다. 그 서류도 안 보고 앞의 제목만 보고 사인했다는 겁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그 말씀을 드리면 출장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출장에 대해서 품의가 이루어져가지고 필요하면 대표이사까지 결재를 했습니다. 했는데 출장을 갔다 오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비용이 더 들 수도 있고 덜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기됐던 부분들은 갔다 왔던 부분인데 출장을 갔다 왔다는 증빙들, 예를 들어서 필요하게 되면 기차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을 텐데 그 증빙이 없고 자차로 갔다오든지 이렇게 되다 보니까 나중에 그 증빙이 안 남았습니다. 증빙이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품의만 있고 증빙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들이 실제 출장을 갔다 왔는지에 대한 부분들이 불확실한 부분이다 라는 지도점검 결과가 있어가지고 그 부분에서 증빙이 안 남아 있는 부분들은 특히 직원들한테는 미안하지만 그 부분들은 직원들의 잘못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환수조치를 하였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직원들이 출장을 가면 자차를 타고 가더라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있을 것이고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 고속버스표가 있습니다. 열차를 타고 가도 열차표가 있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이런 표들이 다 지출결의서에 첨부가 되어야 되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네, 처음에 출장갈 때는 품의가 됐는데 갔다 오고 나서 말씀하신 대로 통행 영수증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첨부해서 정산을 해서 되는데 이 정산절차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이게 허위출장일 수 있는 의심이 있는 출장일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정하지 않고 환수조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사후조치도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여기에 내용을 보면 또 차량관리에 대해서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 대표님들 차량을 지금 현재 어떤 차 쓰고 계시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왕길 K9을 쓰고 있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제네시스 쓰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특히 차량에 대해서 토요일, 일요일 쉬는 날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왕길 전혀 운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현재는 운행 안 하고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왕길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왕길 공휴일도 안 쓰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네, 그렇게 철저하게 하셔야 되는데 전직 대표님들은 여기 69건에 해당하는 건수에 쉬는 날 토요일, 일요일 이런 쉬는 날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사실 이게 정말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죠.

예전부터 우리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밑의 직원들은 윗사람 보고 다 따라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조그만 차량운행에 있어서도 대표님들은 철저하게 조심하고 잘 원칙을 가지고 지키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다행히 지금 현재 쉬는 날은 사용 안 하신다고 하니까 지금 현직 대표님들은 잘 지키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아무튼 이런 부분들도 철저하게 잘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22건의 이런 건들이 나오지 않도록 도시개발주식회사 자체 내의 대표님들이 철저히 기강을 세우고 세출을 줄여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체 감사를 했는데 권고사항, 조치사항, 주의사항이 하나도 안 나왔다, 정말 청렴하고 깨끗하다,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네, 알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 이왕길

한명훈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구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이대구위원 이대구 위원입니다.

경영지원본부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관용차량 운전직 채용 관련해가지고 조치사항으로 나온 건지는 모르겠는데 2022년 신입사원 직원 공개채용 대행용역에 3,200만 원이 지출이 됐습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까?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관용차량 운전직 관련해서,

이대구위원 예, 개선안과 연장선상에서 22년 연장선상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으나 22년 신입 직원 공개채용 대행용역으로 3,294만 5천 원이 지출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인 어떤 채용 관련해서 개선사항의 일환으로 이러한 비용들이 지출되고 하는 겁니까?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그거하고는 다르고요. 저희들이 신입 직원 채용할 때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서 채용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외부사람이라든지 이런 데 위탁을 해서 서류심사, 또 원서접수, 시험장소 이런 거에 대한 대행을 하기 때문에 그거에 투자되는 비용입니다.

이대구위원 예, 잘 이해했습니다.

조금 다른 형태의 약간 광의의 어떤 의미에서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사업지출, 그러니까 1천만 원 이상 사업계획에 쭉 이렇게 나와 있는 내용에 보면 총 58개의 사항 중에서 최소한 12번 이상 수소 관련된 사업이 나오고 있거든요.

현재 이게 사회공헌이라고 하면 이해가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도 수소 관련해서는 집중해서 가고 있는 현재 상황이고요.

그런데 우리가 이번에도 감사에서도 나왔었지만 본오동 같은 경우에는 수소충전소 관련해서 지금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 우리 도시개발에서도 많은 앞으로 집중되어야 할 부분인데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하는 부분에 대한 해소도 상당히 중요한 영역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홍보비나 이런 것 편성을 하실 때 기왕이면 앞으로 또 본오동을 포함한 앞으로 전 우리 안산시 안에서도 많은 부분에 대해서 충전소가 배치될 예정이지 않습니까? 설치를 해야 될 예정이지 않습니까?

연관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안산시민들이 수소 관련해서 안전성 여부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더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끔 적극적인 그런 어떤 홍보비용을 제시를 해서 우리 안산시 집행부에 있는 관련부서와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집중해 가면 어떻겠나 이런 개인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수소 사업 자체가 상당히 전 정부에서부터 국가 에너지 정책 차원에서 활기차게 도입이 됐고요. 지금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세 군데가 수소 관련된 도시로 지정이 되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지금 건설단계이다 보니까 내년 6월까지 완료가 될 예정인데, 물론 그 와중에 시민들이 불안해한다든지 이러한 부분들은 절대 없어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그러한 부분에서 예산을 충분히 편성을 해서 시민들을 이해하고 설득시킬 수 있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또 투자를 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대구위원 예,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연도별 부채비율 현황 향후 추이를 보면 최근 5년 동안에 계속 꾸준하게 잘 감소가 되고 있습니다.

21년도에는 207%까지 감소되어 있는 상황이고 22년도 올해 계획은 202%까지 감소될 예정으로 이렇게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자료상에서.

현재 대내외적으로 보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서도 에너지 원가 상승이 상당한 아마 압박을 받은 어려운 국면으로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데요. 부채율 감소율 현재 표가 나와 있는 대로 23년도에는 177%까지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난하게 진행이 될 건지 내지는 또 이렇게 가기 위해서 지금 현재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 이만희 저희들이 부채 부분에 있어서는, 물론 시중은행을 통해서 차입하는 부분도 있고요. 정부의 정책자금인 에너지 특별회계에서 나오는 자금을 장기저리로 차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처음 시작할 때 자본금 50억으로 출발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그 이후에 주주기관으로부터 추가 출자라든지 이런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부분 다 시중은행이라든지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요. 지금 연수가 상당히 오래됐고 차입 이후 한 30년 이렇게 진행을 하면서 정책자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대부분 갚아 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물론 지금도 한 350억 정도 연간 상환을 합니다. 그 자금의 일부는 또 차입을 해서 사업하는 그런 경우도 있지만 표에서 나와 있는 것처럼 2022년 올해 말 되면 202%, 그리고 2023년, 24년에는 점차적으로 줄어들 겁니다.

물론 여기서 새롭게 또 재투자가 실행이 대규모로 된다고 그러면 부채비율은 또 급격하게 올라갈 겁니다.

그래서 이런 지역난방사업이라든지 이런 장치사업들은 기존의 투자가 설계가 대규모로 되고 점차적으로 이렇게 환수해가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물론 25년, 27년 정도 안산도시개발 역사가 있었지만 그동안 주주들부터 추가 없이 이렇게 운영해 오는 것 자체가 충분히 사업에 있어서는 잘 관리되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부채비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작년도에 207%에서 금년도 202%로 당초 예상을 했었는데 이 부분들이 부채비율을 축소하는 방법은 회사가 이익을 내서 그 이익으로 차입금을 갚으면 부채비율이 축소가 됩니다.

당초에 안산도시개발은 대규모 투자를 시작해서 800%가 넘는 부채비율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매년 이익이 나면서 그 이익으로 차입금을 갚아서 계속 줄여나가고 있고 이런 장기적인 추세는 제로로 부채비율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목표인데 장기적으로 그렇게 가게 될 겁니다.

그런데 말씀하셨듯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금년도에 저희가 이익을 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작년도 207%의 부채비율이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 보고 있고 이러한 어려움은 현재 정부에서 열요금 통제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도까지 이런 부분이 이루어진다고 그러면 내년도의 경영 상황 역시 크게 이익 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년도도 역시 부채비율의 축소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그 이후에 정상적인 안산도시개발에 이익이 난다고 그러면 매년 말씀드린 대로 10에서 20%씩 부채비율이 뚝뚝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30년도 안에는 부채가 다 없어지는 것으로 그렇게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표님께서 제 질의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안, 구체적이라보다는 조금 더 광의의 어떤 해석이 필요한 부분으로 이해를 하고요. 당연히 새로운 공급원을 확대를 시켜서 비용절감 차원으로 계속 진행해 가는 조금 더 세부적인 안들, 물론 세부적인 안들이 우리 자료에는 나와 있습니다. 공급원을 새롭게도 하고 또 새로운 사업 지역도 넓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 이렇게 내용적으로 좀 더 세부적인 항목들도 한두 가지 이렇게 표현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한 거는, 혹시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그래서 저희가 지금 어렵다는 부분들이 대외 상에서 어려운 부분들이라 하지만 아까도 한명훈 위원님의 말씀처럼 회사가 작년도에 지도감사 받으면서 일부 대부분 많은 부분들이 사후정산 이런 부분들, 회사가 증빙을 철저히 갖추지 못하고 절차를 지키지 않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지적사항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개선했습니다. 개선하고 그것 외 회사가 여러 가지 자구노력도 금년도 하고 내년도에 또 이루어진다면 이런 대외적인 환경에 의해서 많이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회사가 존속하기 위해서, 그리고 또 사회공헌사업을 하기 위해서라도 어떤 적정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계속 지속해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내홍이 있었던 이유는 또 지금 오늘 언급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지만 또 다른 성장을 위해서는 당연히 어떤 상당한 진통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번에 이런 계기들이 더 수정되어지고 지적사항들이, 또는 감사내용들이 반영이 되어진다면 또 다른 다음 성장할 때 가장 강력한 진통제라고 생각하고 또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응원은 드리고요.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윤양노 대표이사님께 제가 잠깐 질문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이 향후 투자계획이 한 2천억 정도는 소요된다고 계획서에는 나와 있어요. 그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네.

○위원장 유재수 예, 어쨌든 그것도 어차피 차입을 하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네, 투자를 하게 됩니다.

○위원장 유재수 그렇게 되면 부채비율은 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는데 하여튼 목표는 일단 설정을 해놓으신 거는 좋은 거고요. 하여튼 어찌 됐든 기업형태가 차입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그 부채를 계속 갚아나가는 구조잖아요. 그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네.

○위원장 유재수 하여튼 내실 있게 운영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 윤양노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재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리고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작년에 창단한 테니스단 창단 시점부터, 어차피 지금 테니스단이 유명무실하잖아요. 그죠? 감독도 없고, 아까 해체계획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현재까지는 10월 18일까지는 수원테니스단하고 전지훈련을 지금 가 있고요. 또 우리 선수들이 전국대회에 출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년 1월 7일까지는 안산도시개발이 책임지고 그 아이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그 이후에 해체하신다는 그 얘기죠?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고윤석 네.

○위원장 유재수 일단은 내년 1월달에 해체시키는 그때까지 예산추계 해가지고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에 대한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요구하신 자료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으며,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인만큼 안산도시개발에서는 위원님들의 시정요구 사항에 대하여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감사 이후 일정으로는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실태를 파악하는 현장활동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산하기관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1시33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유재수이혜경선현우이대구한갑수한명훈
○출석전문위원
이익환
○피감사기관참석자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사장)이왕길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부사장)윤양노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고윤석
안산도시개발(주)경영지원본부장이만희
안산도시개발(주)기술안전본부장김도환
안산도시개발(주)수소시범도시추진단장원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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