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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1호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2.10.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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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문화체육관광국), (재)안산문화재단


일 시 2022년 10월 12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현옥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예산 심사와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파악하며, 행정의 잘못된 부분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이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인 만큼 감사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또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도 시민을 대표하여 집행부의 행정 추진 상황을 감사하는 데 있어 각 분야별로 세밀하게 감사를 실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감사에 앞서 진행 요령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감사계획서에 따라 부서별로 실시하되 우선 증인에 대한 선서를 실시한 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나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감사계획에 따라 문화체육관광국 및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채택된 증인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그리고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 증인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 여러분께서는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0월 12일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관광과장 박은주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원장 현옥순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부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는 현옥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요구사항 조치 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건수는 총 27건으로 이중 24건은 추진 완료하였으며, 3건은 현재 추진 중으로 처리결과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3쪽, 「안산문화원사 정확한 현판 사용 및 시설 관리 철저」입니다.

문화원 및 문화원사 용어에 관하여 명확히 하고자 국립국어원 공공언어 감수 결과 ‘문화원’ 자체가 기관 조직임과 건물임을 나타냄으로 현 안산문화원 현판을 기존대로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안산문화원사 시설 관리에 관하여는 야외 전시장 등 전반적인 내·외부 시설을 정비하였습니다. 향토역사 문화 공간인 안산문화원이 시민들의 긍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205쪽, 「주요 박물관 시설 점검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입니다.

우리 시 주요 박물관인 성호박물관, 최용신기념관의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성호박물관 2층에 영상실 조성 및 안내데스크와 거치대를 교체하고, 최용신기념관은 무인카메라 및 감지기 3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설을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성호박물관, 최용신기념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오프라인은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한 온라인을 통해서도 박물관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최용신기념관은 온라인 기반 전시관람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스마트 박물관 시스템을 2022년 3월 구축하였습니다.

207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준비 철저」입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건축 준공과 전시물 제작 및 설치가 완료된 후 임시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1만여 점의 유물을 이전하고, 1종 전문박물관 등록, 관람객 편의 공간 조성,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보수 등의 개관 준비를 추진하였습니다.

지난 9월 30일 개관과 더불어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개관 도록 제작, 기증자의 벽 제막식, 개관 기념 학술대회 개최, 대상별 교육 진행 등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 개최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1쪽, 「비움 예술창작소 공간 활용 방안 마련」입니다.

비움 예술창작소는 입주작가 공개모집 등을 통한 지역 예술작가의 창작 공간으로 지속적인 활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 힐링 휴게 공간 운영으로 지역 예술인 참여 버스킹, 사진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상시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움 예술창작소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2쪽, 「문화예술단체의 보조금 사용 지도·점검 철저」입니다.

문화예술단체의 공정한 보조금 운용을 위하여 「안산시 지방보조금 운영 안내서」를 작성 및 배포하였고, 2021년 8월 27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운영 안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15쪽, 「안산시립국악단 소통과 화합 도모」입니다.

안산시립예술단 운영 활성화 계획 수립 및 시와 예술단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정례화하는 등 교육, 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예술단과의 소통을 도모하였습니다.

218쪽, 「안산시립예술단 운영의 제도적인 문제점 개선」입니다.

안산시립예술단 운영 활성화 계획을 바탕으로 단원들의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소통함으로써 예술단 내부 화합을 도모하였고, 2022년도 안산시립예술단 노조와의 교섭을 통해 임금인상 등 예술단원들의 처우를 개선하였습니다.

219쪽, 「안산그리너스FC 선수 선발의 공정성 확보」입니다.

안산그리너스FC는 선수 선발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선수선발위원회 위원 수를 기존 3인에서 외부 전문가 등을 추가해 5인으로 증원하여 선수 선발 절차를 개선하였습니다.

220쪽, 「안산그리너스FC 투명한 예산 사용 및 회계 정산 철저」입니다.

안산그리너스FC 지방보조금 예산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보조금 정산검사는 연 1회에서 분기별로 실시하고, 외부 회계 법인감사를 연 1회에서 2회로 실시하여 철저한 회계 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221쪽, 「안산그리너스FC 축구 전문가 영입」입니다.

안산그리너스FC는 지난 9월 5일 전임 감독 출신으로서 원활한 소통 능력과 지도력을 갖춘 김길식 단장을 신임단장으로 위촉하였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축구단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22쪽, 「직장운동경기부 평가 실시」 입니다.

2021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성과평가는 기 실시하였고, 2022년 운영계획 보고 및 연 1회 이상 종목별 성과평가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223쪽, 「체육선수 급량비 기준 현실화」입니다.

기존 1식 7천 원의 급식단가는 8천 원으로 인상하였고, 간식비를 1인 3천 원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안산시 체육회 예산 지원 규정을 개정하였습니다.

추후에도 대회 출전 체육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224쪽, 「생존체험수영장 안전성 확보」입니다.

생존체험수영장은 금년 3월에 착공하여 에어돔 설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존수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도시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5쪽, 「공공시설 운동기구 점검 철저」입니다.

야외 운동기구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고, 별도 관리카드를 만들어 분기별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분기별 점검 및 수시 점검 등을 통해 보수 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유지·보수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226쪽, 「동주염전 체험장 주차장 확대 방안 마련」입니다.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 부지 내 염생식물원 식재 구역 일부를 활용하여 주차구역을 추가 확보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며, 주차장 시설 규모는 45면에서 67면으로 22면이 추가되며, 일반 차량은 60면, 버스 등 대형 차량은 7면을 주차할 수 있도록 시설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227쪽, 「동주염전 체험장 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동주염전 체험장 내 짚와이어 설치 등 시설계획의 변경은 당초 계획했던 꼬마기차의 설치가 불가한 여건으로 대체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다른 염전체험장과 차별화된 시설, 동주염전만의 특화된 시설의 설치를 위하여 짚와이어 설치를 계획하였으며,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8쪽, 「볼거리가 풍부한 홍보영상 제작」입니다.

안산9경 및 대부광산 퇴적암층 등 주요 관광지를 담은 관광홍보 영상 제작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체 광고를 추진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감각적인 홍보영상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및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9쪽, 「계도 위주의 단속 실시」입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유흥업소 및 외식업소,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을 하였으며, 적발 위주보다는 민간생활방역단을 활용한 단계적 변경 사항에 대한 기본 방역수칙 등을 안내·홍보하여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였으며, 또한 경미한 위반에 대해서는 행정지도하여 시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코로나 시국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생업소 영업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1년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우선 행정사무감사 자료 문화예술과 31페이지입니다.

여기 보시면 성호박물관 유지보수 내역 및 예산 집행 내역 중에 성호박물관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는 한국안전기술협회에서 하다가 추후에 안산도시공사로 이전했습니다.

그만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31페이지 가장 위에 보시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정기안전점검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네,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당시 일반 업체 한국안전기술협회에서 그다음 연도에 안산도시공사로 변경된 내역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사항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2021년도 상반기에는 한국안전기술협회에서 하다가 아마 후반기인가 이게 안산도시공사로 해서 2022년도 안산도시공사로 계속 이어갔습니다.

그 이전한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사실 작년보다는 1,500만 원이 증가, 21년은 이전한 이후 1,500만 원이 2022년보다 증가해서 궁금했고요.

이어서 35페이지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 증가한 거는 아니고요. 집행잔액이, 약간 증가 500만 원 정도 증가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추후에 자료 올려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황은화위원 35페이지 이어가겠습니다.

공연수당 지급 내역 중에 보시면 힐링음악회가 5월 달부터 7월 달 쭉 이어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천년만세’라는 공연이 다른 공연보다는 많이 출연된 것 같은데 그만한 타당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게 참여 인원에 따라서 금액이 증가된 걸로 보입니다.

참여 인원에 처음에 힐링음악회가 4인 그다음에 천년만세 그다음에는 2명이었거든요. 그래서 금액이 절반으로 이렇게 줄었습니다.

황은화위원 보통 저희가 생각하면 힐링음악회라는 거는 예술단에서 각 단들이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평균성 있게 출연해야 맞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천년만세’ 이 공연만 유난히 많이 출연된 것 같아서 궁금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시립국악단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있어서 그때그때 그 장소에 맞게 공연할 곡목을 정하기 때문에요.

황은화위원 그리고 이어서 46페이지입니다.

그 이전에 궁금한 게 있어요.

안산예총 직원은 총 몇 명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직원은 국장님하고 차장님 두 분이십니다. 두 명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여기 위에 보시면 46페이지 가장 위에 안산예총 직원 인건비, 4대 보험료 등 운영비 지원이 있습니다. 예산이 6,300만 원이죠? 굉장히 많고, 이어서 2022년은 2021년보다 훨씬 많거든요. 8,500만 원인가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021년도에는 문화재단에 사무실 임차료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2022년부터 문화재단에 사무실 임차료를 지급하면서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비이기 때문에요.

황은화위원 사무실 임차료랑 인건비랑은 좀 다른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운영비 안에 인건비하고 임차료, 사무관리비 같이 들어갑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69페이지 신길선사유적지, 문화예술과장이죠?

제가 이거를 현장에 좀 다녀왔습니다. 여기 보시면 움집 보수, 가로등, 난간 도색 작년도도 했고 올해도 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사진 보시면, 제가 좀 다녀왔거든요. 보셔요.

(영상자료를 보며)

다녀온 결과 안내판이 많이 노후됐어요. 그래서 저게 곧 떨어질 것 같더라고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어서 가로등이 제가 갔을 때, 어제 제가 9시 넘어서 갔죠. 그런데 한 8개나 가로등 불이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 이어서요.

네, 8개고요.

(영상자료를 보며)

그리고 이게 지금 아이들이 모래집 그거 한 게 아니라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지난 비 대비해서 조금 두 군데가 저렇게 좀 불편하게 되더라고요.

또 이어서 하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지금 파손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걸 계속 방치하시면 추후에 좀 더 큰 공사비가 들어갈 생각이 들었고요.

(영상자료를 보며)

그리고 여기 보시면 난간 보수했다고 하는데 이게 위에 부분이 지금 다 떨어져 있습니다. 양쪽 다 그렇고요.

(영상자료를 보며)

그리고 계단 오른 부분에 지금은 작아 보이지만 여기가 지금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이라 조금 보강했으면 좋겠고요.

(영상자료를 보며)

또 이어서 여기가 지금 어디냐 하면 신길선사유적지 화장실 하구 계단 그 사이에 작은 담벽이 있습니다. 담벽이 지금 이것 굉장히 심각하더라고요. 지금 다 떨어지고 있어요. 이렇게 지금 다 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가 싶어서 짚어봤고요.

우선 제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10분이니까.

알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그리고 다음에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 잠깐 말씀드리면요.

저도 얼마 전에 이진분 부의장님께서 같이 현장을 가보자고 말씀하셔서 가봤고요. 많이 열악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일반 시설은 공원과에서 관리하고요. 저희는 움집이나 이런 시설을 관리하거든요.

그날도 우리가 시설물들이 굉장히 노후돼 있어서 전체적으로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우선 10월 달에 행사도 많으신데 행감까지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안산읍성 관아지 복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안산읍성 복원 공사가 어떻게 추진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재 안산읍성 관아지가 770m가 대상인데요. 390m 복원이 완료됐습니다. 1차로 완료됐고요.

기타 가로등이라든가 부대시설은 현재 저희가 추진 중입니다.

설호영위원 관아지 터 내 사유지 매입은 다 완료가 된 겁니까,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사유지 현재 3개소가 있는데 그 3개소에 대해서는 소유자가 사망했거나 미상이거나 해서 지금 매입 못하고 있고요. 교육청 부지는 저희가 매입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두 필지를 지금 매입 못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설호영위원 향후에 추진 계획 있으신 거고요, 계속?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안산읍성 관아지 조성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관아지에 대해서 현재 일반인들이 접근했을 때 주차장이라든가 화장실이라든가 편의시설이 전혀 없는 상태라서, 현재 교육청 부지 약 100평 정도 됩니다. 그 부지를 매입해서 거기에 약간 관리할 관리인이 상주하고 그다음에 화장실과 약간 주차장을 한 40면 정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설호영위원 편의시설보다는 주차장을 좀 크게 조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주차 문제가 너무 심해서 이 관아지 주차장이랑 향교 주차장을 좀 많이 넓혀서 지역의 주차난이 해소되었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어서 향교 계속 질의하면, 지금 향교가 과천향교로 관리가 있잖아요.

저희 존경하는 박은경 위원님이 그때 결산 때 말씀하신 거처럼 향후에 시시비비가 없게끔 관련 부서에서 잘 챙겨주시고요.

그리고 향교 100% 시비 돼 있는데, 국도비 지원에 대한 노력은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지역구 의원님이신 정승현 도의원님도 만나서 부탁을 드렸고요. 지속적으로 국도비를 지원받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박은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과천향교와의 소유권 문제 그 부분에 대해서 바로 저희가 안산시 법률자문위원한테 자문을 받았습니다.

자문을 받았는데 거기서는 지상권 설정계약서를 작성한다든가 지상권 설정등기를 하는 게 가능할 것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런 자료들이 올라오면 저희 위원들한테도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대부광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건물은 어떻게 매입하게 된 겁니까, 이쪽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땅이 240평 정도 되고 건물이 121평 정도 되는데 문화재보호구역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땅을 사면서 같이 매입하게 됐고요. 약 8억 4천 정도 소요됐습니다.

설호영위원 매입비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설호영위원 그러면 현재 시설 관리는 어떻게 잘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한 세 차례에 걸쳐서 사용계획을 세운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희망근로자 두 분이서 교대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가셔서 청소하고 관리하는 쪽인데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활용계획을 바로 수립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지금 코로나가 약간 많이 개선이 됐는데 센터의 활용계획이 변경된 게 있습니까? 기존보다 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직 저희가 바로 수립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대략적으로 지역커뮤니티센터라든가 그다음에 대부 퇴적암층의 역사나 자료 전시관 그런 용도로 사용할까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번에 대부해솔길 갔다가 제가 여기 주택 같은 거 건물 하나 봤는데 그 건물에 대한 활용계획은 없는 겁니까, 혹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건물이 아까 그 건물을 말씀드린 겁니다, 거기를 센터로.

설호영위원 그 주택 2층짜리를 센터로 짓는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입니다.

설호영위원 전시관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마을전시관으로 그다음에 마을주민들이 와서 같이 또 이렇게 간단한 교육도 받고 그런 커뮤니티센터로,

설호영위원 박물관 같은 전시관들을 잘 지어놓으면 좀 회전율이 좋아야 되는데 지을 때는 잘 지어놨는데 그 후에 관리가 덜 되는 부분이 많아요, 여러 가지로 보면.

그래서 그런 것 좀 관리감독 철저히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설호영위원 저는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네, 최찬규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이번에 과장으로 오신 지 몇 달 안 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코로나 시기 또 완화된 시기에 오셔서 여러 가지 겪으시면서 좀 하셨을 텐데, 어떠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상반기에 못 했던 행사 같은 거를 하반기에 다 하니까 주말에 여유가 없습니다.

주말에 여유 없고, 평일도 대부분이 종목단체 분들이 요구사항이 있어서 고심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저도 자료를 요청해서 보니까 사실 종목이 되게 많습니다.

몇 개 정도 되나요? 20개, 30개 정도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종목단체가 정식으로는 45개고요. 또 비인정단체하고 인정단체 해 가지고 53개입니다.

최찬규위원 사실 코로나 시기 때는, 사실 행사도 많이 했잖아요, 종목별 대회 개최도 많이 했고.

보면 2018년 같은 경우 보면 종목별로 시장기 했고 협회장기 하고 의장기, 체육회장기까지 하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시기에 많이 위축이 돼서 많이 열리지 못했죠.

이 경우는 안산시 지침이나 아니면 협회 차원에서 좀 자제했던 부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그렇습니다.

2018년도에는 4억 8,650만 원 정도를 해 가지고 전국대회나 시장기, 협회장기를 한꺼번에 묶어서 한 4억 5,050만 원 정도 있었고, 2019년도에는 5억으로 기준을 잡아서 시장, 전국대회, 협회장기, 도 체전 개최 지원해 가지고 했었는데요. 2021년서부터 예산이 많이 급감해서 한 5억을 세웠었는데 추경 때 한 4억 예산을 삭감시키고요. 한 7,700만 원 교부됐고요.

2021년도도 마찬가지로 좀 줄었고요. 2022년도도 전체 예산은 3억 2,800 정도 쓰던 거를 한 1억 7,500으로 줄었고요. 의장기도 4,200에서 한 2,500으로 경기종목을 줄여서 전국대회를 개최했는데요.

2023년도 예산에는 코로나 이전 2019년도 이전으로 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2021년하고 22년에 1억 7,500이라는 거잖아요? 행사 예산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2020년도에는 5억을 세웠는데 4억 예산을 삭감시키고 1억 가지고 해가지고 7,700만 원 정도 썼고요. 그다음에 2021년도는 2억 9천을 세워서 1억 4,600 정도를 썼습니다.

최찬규위원 23년 예산안에는 3억 2천 정도,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2023년에는 3억 2,800.

최찬규위원 그렇다면 코로나 이전과 비교했을 때는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도 체전이나 전국대회를 포함시키면 5억이고요. 그래서 똑같습니다.

최찬규위원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삭감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이상으로 가는 것인지, 기조가 어떻게 되는지 좀 궁금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저는 시민들이 하는 생활체육 쪽이기 때문에 원상복귀 코로나 이전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최찬규위원 그래서 19년이나 20년에 보면, 특히 20년 같은 경우는 거의 종목별 대회가 개최되지 못했죠. 시장기도 3개 종목에서만 했고요.

그러다가 코로나 완화가 되면서 종목별에서도 대회를 열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까 예산은 없고, 그러면서 여러 많은 민원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시장기나 의장기나 협회장이나 마찬가지로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데요. 체육회하고 잘 상의해서 안 할 종목은 아예 안 하고 할 종목만 선택을 해서 줄여가지고 예산이 없더라도 자부담 추가나 아니면 그분들이 스폰을 받아서 행사를 치르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예산을 충분히 어느 정도 이전 수준으로 확보를 하셔서 하신다는 말씀이니까요.

결국 안산시민들께서 운동하면서 대회를 하면서 이런 부분들을 시에서 챙겨가는 것이니까 이런 부분들 이전처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함 없도록 잘 챙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고맙습니다.

최찬규위원 좀 다른 얘기인데 동별 배구단 행사 하나 있지 않습니까? 지난 9월 달에 있었는데요.

이거는 동별 배구단 행사였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있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런데 이것도 보니까 지난 코로나 이전 때랑 비교했을 때 참가하는 동 수가 좀 줄었습니다.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2018년도나 2019년도까지는 동별 계속적으로 이어왔기 때문에, 이게 민선 5기인가요. 민선 5기부터 생겼나, 하여튼 간에 생겼었는데 계속적으로 하다가 코로나 이후에 운동하는 연습장도 대관이 안 되고 이러다 보니까 동사무소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데도 있고 자체 그냥 취미생활로 모여서 하는 사람도 있어서, 대관도 안 되고 모이는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와해돼 가지고 없어진 데가 많습니다.

최찬규위원 2018년하고 19년을 보면 여성배구대회 때 21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20년하고 21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하지 않았고요. 올해 대회 같은 경우는 12개 팀이 참여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저도 가봤지만 이게 좀 그런 생각 들더라고요. 동은 25개인데 12팀만 참여하니까 어디는 있고 어디는 없고.

그래서 과거처럼 25개 동을 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가는 방향이 맞지 않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러니까 동별 배구단 지원에 대해서는 우리가 체육이지만 체육으로는 지원할 수 없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배구단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든다면, 동별로 어느 종목단체 족구라든지 이런 걸 만들면 또 이런 조례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조례로는 좀 힘들고요.

이게 자치행정과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이어오는 데가 많습니다, 지금도.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이어오는 데가 많기 때문에 자치행정과에서 무슨 특화 이런 예산을 세워서, 지금 제일 문제가 대관료가 월 40만 원 정도 든다고 그럽니다, 격차는 있겠지만. 그리고 강사가 있는데 강사가 한 20에서 30 정도 든다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원은 자치행정과 쪽에서 이렇게 특화, 지역의 특화 아닙니까? 배구가 그런 거로다 지원한다면, 우리가 배구대회 개최라든지 이런 거는 종목 배구단이 있기 때문에, 종목단체가 있기 때문에 거기다 지원해서 개최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사실 안산이 배구로 좀 유명하다고 저는 알고 있고 실제로 여성배구단분들이 있었는데 이번 대회 하면서 없는 동들이 있어서 좀 약간 의아했고요.

사실 저는 이게 와해가 된 것이 말씀하신 대로 이유가 있는 거죠, 운영에서. 동이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저도 이야기 듣고 했지만 대관할 곳이 없고 또 그분들 간식도 좀 드려야 되는데 간식은 누가 사며, 현실적으로 애로가 있었던 거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원 방안에 대해서 정말 특화된 예산으로 시 자치행정과 관계 부서하고 같이 협의해서 현장에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좀 챙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전에 본오2동에서 돌고래배구단이라고 해서 전국대회도 우승하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도록 자치행정과하고 협의해서 어머니배구단이 전국대회라든지 나가서 우승할 수 있도록 또 안산시를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오후에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이진분위원 방금 최찬규 위원님이 질의한 연장선에서 어느 동은 체육회에서 배구단을 맡고 어느 동에서는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자치위원회가 회로 바뀌었잖아요. 서로 이제 안 맡으려 하더라고요, 들어가는 예산이 좀 있다 보니까.

어느 동은 또 축구가 잘돼 있는 데 있고 족구가 있는 데 있고, 그래서 배구단이다 축구다 족구다 이거를 다 따지기 전에 체육회로 일괄적으로 그 동에서 알아서 쓰게끔, 조금 그래도 체육회로 지원을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시지는 않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종목단체 배구협회로 우리가 물품 지원 이렇게 해 주는 거는 기금 정도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거로다 판단되고요. 직접적으로 체육회로 해가지고, 그게 왜냐면 동별은 배구단이 클럽도 아니고 그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좀 애매한 부분이 있고요.

지금 말씀드렸듯이 동별로 판단했을 때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들어가 있는 데가 더 많습니다.

많고, 또 여지껏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해서 활성화시킨 데가 많고요.

이진분위원 그런데 원칙을 따지면 체육회에서 운영을 해야 맞지 않을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우리 같은 경우에 보조금은 비영리단체라든지 이런 거로 가입이 돼 있어야지만 지급을, 또 거기서도 체육회로 주지만 체육회에서도 정산을 받아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좀 애매하고, 동 체육회로는 줄 수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동 체육회로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동 체육회는 줄 수 있는데, 그거는 생각해 보겠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이진분위원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검토는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국장님, 코로나가 어느 정도 확산이 잦아들어서 지금 많은 행사들이 있잖아요. 바쁘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지금 노동법이라 하나, 체육회든 어디든 주말에 나와서 이렇게 행사를 진행하고 막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 데 대해서는 문제가 없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저희 공무원들 입장에서요? 아니면,

이진분위원 공무원 입장은 조금 다르겠지만 체육회 입장도 마찬가지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체육회 직원들 주말에 체육행사가 있다 그러면 직원들은 대체휴가 또 활용하고요.

이진분위원 대체휴가로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예. 대체휴가도 활용하고 또 수당도 자체적으로 있고 그런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제가 듣기로는 많은 애로사항, 토요일 날에 행사가 있다 그러면 며칠 전부터 계속 이렇게 준비를 해 오는 과정이잖아요. 그런데 밤을 새워서 토요일 날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런 애로사항이 제일 많은 건 줄 알고 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이 제일 어렵,

이진분위원 그런 운영하는 시스템을 어떻게 생각은 해 보셨나요? 운영하는 시스템에 그런 애로가 굉장히 많은 거 같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체육회뿐만이 아니라 다른 예술단체들도 주말에 활용하는,

이진분위원 마찬가지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행사가 많다 보니까 그 시기에 또 몰려있고 그래서 밤샘 준비해야 되는 부분도 또 사실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보상 이런 부분들은 추후에 논의해 보겠습니다. 애로사항은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체육회나 문화나 이쪽 공유를 해서 너무 행사가 같은 날에 막 이렇게 겹치잖아요, 시간대도 그렇고. 그런 거를 좀 조정할 수는 없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조정을 해야 맞는 건데요. 올해 같은 경우는 상반기에 못 했던, 코로나가 어느 정도 위드코로나로 변하면서 하반기에 몰리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 있는데요. 그거는 국 차원에서 조정하는 거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이진분위원 사진 좀 띄워주세요.

아까 황은화 위원님이 신석기 거기를 했잖아요.

(영상자료를 보며)

그런데 여기가 어디냐면 예술열차 그거 할 때 안산 신길온천역이에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렇게 석기마녀들이 나와서 공연을 하는데 굉장히 좋더라고요.

좋은데, 아까 움집을 보셨잖아요. 그런데 거기 움집 속에, 현장을 가보셨으면 알지만, 움집 속에 저런 소품 같은 거, 이런 것도 좀 이렇게 챙겨줬으면 하는데 과장님, 현장 보셨을 때 좀 어땠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솔직히 제가 움집을 봤을 때 움집이 볏짚으로 짓다 보니까 비를 몇 번 맞고는 바로 썩고 썩고 그래서 그 당시에도 담당 팀장님하고 오래 지속되는, 요즘 나오는 종류들, 그러니까 가공 종류 재생 플라스틱이나 이런 거를 활용하는 방안을 저희가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썩어 내려가지고,

이진분위원 제가 그 얘기를 좀 하려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썩어 내리니까 저게 보기도 안 좋고 누가 사용하기로 힘들고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검토 중이고요.

움집 안에 어떤 아늑하게 하는 그런 부분들은 그거를 먼저 겉을 좀 정리가 된 다음에 차츰 추진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볏짚으로 하다 보니까 과장님 얘기하신 대로 이렇게 막 썩고 또 며칠 지나면 외관상 보기도 안 좋더라고요.

그것 좀 잘 검토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잘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우리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이진분위원 씨름장 가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직 안 가봤습니다.

이진분위원 안 가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이진분위원 화면 좀,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씨름장 막구조물로 한대요. 계단이 저리 좁아요.

그리고 다음이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가 안인데 아직 완공은 조금 덜 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관객들이 볼 수 있는 아직 자리도 안 돼 있거든요. 아직 조금 완성이 안 된 거 같아요, 완공이.

다음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그거는 연습장이라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주변에 조사는 해 보셨나요? 민원에 대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그 옆에가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테니스장.

이진분위원 아니, 테니스장은 괜찮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 옆에가,

이진분위원 여기 주택가잖아요, 보면. 바로 얼마 안 떨어졌어요.

그 주민들하고 논의를 한번 해야지 막구조물로 저래 해가지고 시끄러워서 민원 들어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제가 준공 때는 안 가고요. 아까,

이진분위원 아직 준공이 안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저기 안에 내부 시설만 조금 정비하는데요. 처음에 공사 터파기 공사하고 부을 때, 지을 때 철골조 들어갈 때 제가 갔었는데요. 아까 부의장님 말씀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좁다고 우리 국장님하고도 얘기했고요. 옆으로 테니스장 쪽으로 비스듬하게 계단을 내려고 그랬더니 거기 위에 오수관이 큰 게 있어가지고 그걸 옮기기가 힘들어서 지금 이렇게 한 거고요.

이진분위원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저희가 반대를 많이 했어요. 반대를 많이 했는데도, 물론 시비는 안 들어갔지만.

여기에 대한 민원 처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그 내부에 보면 탈의실도 여자탈의실밖에 없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여자씨름단만 운영합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여기를 조성할 때 보면 선수단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샤워장은 남녀가 다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진분위원 예. 그런데 탈의실이 여자탈의실만 있으면 됩니까? 검토를 한번 해 보셨어야 되지 않을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탈의실하고 샤워장이 남녀가 다 있는 거로 공사가 됐고요.

이진분위원 아니요, 없습니다.

제가 가서 보니까, 저번에도 내가 왜 남자탈의실은 없냐 하니까 선수가 여자밖에 없어서 하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한번 가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계속, 씨름선수는 여자만 있죠, 지금.

그렇지만 우리가 씨름대회를 하고 연습을 할 때는 남녀가 같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화장실은 남녀 따로 했더라고요. 화장실은 남녀 따로 했는데 탈의실을 여자탈의실만 했다는 거.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가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공사 중에 그 인근 주민들한테는 많은 민원이 오질 않았습니다. 공사 중에도 많이 안 왔기 때문에,

이진분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지금은 뭔지를 모르잖아요, 민원이.

그러면 씨름선수들 할 때 보면 소리를 지르고 이렇게 할 텐데, 한번 가서 보시면 주택 담 하고 정말 너무 가까워요. 한번 가서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관광과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쉬었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감사중지)

(11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께서도 감사 중에 말씀하셨지만 연일 우리 문화·체육·관광 지역의 행사로 쉼 없이 노고 많으신 점에 대해서는 시민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안산시 인구 대략 어느 정도로 알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내국인만 65만 정도 되고요. 외국인 합쳐서 한 73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왜 내국인과 외국인의 그 집계 사항을 이중적으로 언제부터 우리가 그렇게 해 왔었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별망성예술제 개막식 때 그 사회자가 안산시를 소개하면서 안산시 인구를 몇만으로 얘기한 거 기억하십니까? 64만이라고 얘기했어요.

저는 굉장히 문화적 충격이었고 상실감이었습니다.

그 64만이 사실은 회자되기 시작한 거는 민선 8기 들어서면서 저는 그 취지가 인구수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의 발로라고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상황들이 인구의 자연 증가는 쉽지 않아요.

아시잖아요. 고령화 사회도 그렇고 저출산으로 인해서 우리 안산의 자연 증가 쉽지 않고 인구 유입을 위한 여러 자구책들 기울이고 있는 것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런 위기의식의 발로이긴 하지만 홈페이지에도 보면 안산 소개할 때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두 가지 관점으로 나와요. 안산 소개하면 안산시 현황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체 인구가 나와요. 상록·단원 해 가지고서 2022년 1월 기준으로 해서 70만 360명인가요, 그렇게.

그런데 하나 또 클릭을 하면, 안산시 통계에 들어가면 붉은 글씨로 64만 5,952명하고 2022년 9월 말 집계되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문화·체육·관광·산업·보건·의료·교육 전 분야를 망라해서 외국인을 배제하고 갈 수 없는 우리 안산시가 가지고 있는 다양성의 가치, 협력의, 상호 존중의 문화에 대한 부분들은 담고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축제의 장에서조차 64만이라는 인구수에 대한 부분들을 왜 우리 스스로 그 벽을 가두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쉬움이 컸습니다.

물론 시정 방침에 대해서 최근에 100일 취임 기념해서 나름대로 기자회견도 하시고 지금까지 준비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시정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가시는 데 있어서 분명히 우리 안산시가 가지고 있는 다양성의 가치들은 담아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실이 그렇잖아요.

우리 외국인지원본부 있잖아요. 예산에도 있고요.

행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 수요에 대한 부분들, 우리 중앙에다 계속 요구하고 있잖아요. 교부세 산정할 때 합리적으로 행정 수요에 대한 부분, 특히 외국인 행정 수요에 대한 부분들 반영해 달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지방 소멸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런 자구책을 강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는데 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런 다양성의 가치를 우리 스스로 죽여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특히 우리 상임위는 문화·체육·복지·의료·관광·산업, 결국은 우리 안산시 현황 인구에 10명 중에 한 분인 외국인들을 배제하고 갈 수 없는 의회의 역할·기능이 있습니다.

시정도 저는 같은 방향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주지하시고 시정에 담아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 박물관팀이 새로 신설됐죠.

과장님이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은정위원 조직개편 해서 박물관팀이 신설된 사유는 2019년에, 2019년부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산업역사박물관이 문화예술과로 편입이 되면서 이렇게 신설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 안산의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의 생기, 가치 그런 것들을 담아내기 위해서 저는 그런 팀들이 신설됐다고 봅니다.

그런 만큼 우리 박물관팀에서도 굉장히 그 이후에 여러 다양한 영역에서 박물관들도 크고 작고 많이 조성되고 기존에 해 왔던 박물관에 더해서 최근에 산업역사박물관까지 팀의 역할들 해 오고 계시는데, 또 전번에 와∼스타디움에 상상나라,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상상플러스.

박은경위원 스페이스 거기는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예약제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또 부곡매미골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거기 운영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보시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거기는 문화재팀에서 현재 교육 위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다양한 우리들의 문화적 가치들을 담는 부분 충분히 역할을 해 오고 있으시다고 하고, 산업역사박물관 개관 관련해 가지고 여기에다가 행정감사 결과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셨고, 향후에 여기 특히 보면 학술대회 및 시민 아카데미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전시 연계 프로그램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구체적으로 서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산업역사박물관 아카데미와 또 교육은 원래 저희들이 개관과 동시에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어야 되지만 개관 준비로 저희가 사전에 준비를 많이 못 했습니다.

그래서 교육 준비는 지금 현재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아카데미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 부서에서 2019년, 20년 연거푸 계속 용역을 준비하셨죠? 용역 계획 20년, 21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어떤 용역을,

박은경위원 쉽게 말하면 산업역사박물관 관련해서요.

그러니까 용역을 계획하고 심의회 과제를 제출할 때는 나름대로 필요성들이 대두돼서 저는 그런 사전 준비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부서에서 2020년, 21년 2개의 용역을 심의를 계속 받았어요. 그런데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어요.

2019년도에 부서가 신설되고 나름대로 개관을 앞두고 2020년도에 아카이브 구축 관련해서 용역 심의받았고,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지만요.

그다음에 또 박물관 운영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 거기서도 용역 심의 받아가지고 통과가 됐어요. 원안 가결이 됐었죠. 그런데 예산이 반영 안 됐습니다.

그게 2020년, 이게 시기적으로 6차 때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10월 달에. 용역을 받았어요. 그러면 그게 다음 연도에 어쨌든 간에 용역의 의미들이 실려야 되는데 예산이 반영 안 됐어요.

그래서 재차 21년에 또 용역 심의를 받습니다. 똑같은 내용이에요. 똑같이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용역으로 해서 1억 그다음에 아카이브 구축 5천 해서 똑같은 용역을 2021년 10월 14일 6차 때 또 받아요.

한 부서에서 용역을 이렇게 계속 연거푸 받는 경우는 쉽지 않거든요. 그만큼 산업역사박물관 운영에 대한 고민들이 저는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여튼 예산이 반영 안 되고 2022년도에 3천만 원 예산이 세워졌어요. 그러니까 올해죠.

그러면 올해 3천만 원 예산에 그동안 부서에서 고민했던 용역에 담았어야 될 그런 것들 얼마만큼 충실하게 담아서 이 예산이 쓰여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점검을 하고 계시는지?

저는 예산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결산 때도 그랬지만 결국은 산업역사박물관 활용에 있어서의 체계적인 운영과 홍보를 위해서 또는 내용적인 부분들을 채우기 위한 노력이라고 전 보여집니다. 거기에 대해서 검토하고 계시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2023년도에 준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답변하실 거 있으면 하시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전에 산업역사박물관 관련 용역비가 지금 예산 자체가 교육프로그램 개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건 자체적으로 했다고 여기에다가 설명이 돼 있어요.

그럼 아카이브 구축 관련해 가지고 1차, 2차 하셨잖아요. 누락된 부분에 대해서 그 보완은 필요성이 없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산업역사박물관이 9월 30일 개관을 했고요. 앞으로 또 지속적으로 보완은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20년, 21년 2개년 동안 계속 그 노력들이 이루어졌던 과정에 대해서 아직 결과를 담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저는 이런 것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2년 동안 부서에서 계속 이런 계획들을 세우고 요구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게 앞으로의 방향성을 보고 23년에 또는 향후에도 이런 것들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고 담아내져야 된다면, 그런 가치가 있다면 저는 이게 계속 연속선상에서 이루어져야 된다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일단 제가 여기까지 하고요.

아니면 시간을 더 주시겠습니까? 위원장님. 시립역사박물관 관련해서 마무리를 짓도록.

○위원장 현옥순 예.

박은경위원 그럼 제가 우리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10분 더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산업역사박물관은 앞으로 계속 담아져야 될 부분인데, 시립역사박물관입니다.

시립역사박물관 당초에 건립 계획부터 의회에서 논란도 많았고 반대도 있었는데 결국은 용역도 착수하고 보고회하고 절차 이행하는 과정에 최종적으로 지금 시점에서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의 방침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어떤 방침을 말씀하시는지.

박은경위원 시립박물관 건립하시는 겁니까, 안 하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시립박물관 말씀하시는 거죠?

박은경위원 네.

아니면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시는 겁니까? 방향성이 어떻게 정리돼 있습니까?

사진 띄워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저기 공터로 되어 있는 저 부지죠? 사동 1586-1번지 문화시설 부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해서 저희들이 문체부에 타당성 의뢰를 했는데 두 번이나 거절당했습니다.

그 사유가 안산에 현재 성호박물관도 있고 산업역사박물관도 있고 또 최용신기념관도 있고 향토사박물관도 있고 여러 기능을 하는 게 있기 때문에 문체부에서 거절을 두 번 당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문체부에서 지금 통과가 안 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거냐는 얘기예요.

이게 시점이 언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시립박물관에 대해서는,

박은경위원 문체부로부터 답변을 받은 시점이, 두 번에 걸쳐서 받은 시점이 언제 언제입니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방금,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021년도 7월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방금 우리 과장님 답변처럼 문체부에서 설혹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하더라도 분명 건립 초기부터 산업역사박물관을 먼저 개관한 이후에 중장기적으로 검토해도 된다는 그런 의견들을 가지고 의회에서는 계속 의견을 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굉장히 건립이 필요하다 그래가지고 추진을 하셨죠?

그래가지고 일단 사업비를 758억 정도, 건축비용만 465억 그다음에 저 부지에 대한 용지 293억 해 가지고 758억의 건립 계획을 가지고 추진을 시작했습니다.

용역하셨죠? 건립 용역 착수해서 보고회도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타당성 용역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얼마 하셨죠? 용역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5천만 원입니다.

박은정위원 5천만 원?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기간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금년 상반기에 했습니다.

자세한 날짜와 관련해서는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용역하고요. 그다음에 문체부 검토 답변을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사동 문화시설 부지는 굉장히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많은 검토들이 있었던 부지입니다.

내용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부지에 5천만 원 들여 가지고 건립 계획 용역하기 직전에 용역 있었죠? 안산시 사동 문화시설 부지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이 2017년도입니다. 2017년도에 용역 심의가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서 2018년도에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27일 연말부터 용역이 시작됐어요.

그런데 최종적으로 준공된 시점은 2019년이에요. 2019년 2월 8일인가요? 제가.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이 사동 문화시설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 그렇게 2년 이상 2017년부터 시작돼서 18, 19 2년에 걸쳐서 일련의 과정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이 용역을 마무리 짓자마자 시립박물관 건립 용역을 추진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이 사동 문화시설 부지는 용역은 2017년 연말에 계약을 해서 2년 동안 이루어졌지만 그 일련의 과정이 더 깊었어요. 2014년부터입니다.

보노마루 아시잖아요. 보노마루가 지금 상록수체육관 옆에 자리 잡기 전에 제일 먼저 검토됐던 데가 어디입니까? 바로 여기 사동 문화시설 부지입니다.

그런데 교통의 접근성이라든가 여러 논란 속에서 결국에는 지금 보노마루 자리로 갔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에는 또 문체부 공모사업도 응모를 했어요.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때 문화관광, 즉 문화원이죠. 옆에 향토사박물관과 연계되는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전통 가옥에 대한 한옥체험장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가 됐던 곳입니다.

그리고 2016년 그때부터 굉장히 향교라든가 청문당 여러 가지 안산의 고유문화 체험과 관련해 가지고 활용도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고 토론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그간의 관련 활용 방안에 대한 것들을 정말 그러면 용역을 통해서 결과를 도출해 보자 해 가지고 시작된 게 2017년 연말에 아까 제가 말씀드린 활용 방안 용역입니다.

그 용역은 설문조사도 했고 1차, 2차, 3차에 걸쳐서 주민 의견 수렴해서 공론화 과정도 다 거쳤습니다.

내용 혹시 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시민들이 만들어낸 결론의 도출들은, 그러니까 1차는 2018년 4월에, 2차는 2018년 11월에, 3차는 2019년 7월까지.

그런데 그 결론의 내용은 저 부지를 크게 네 개의 공간으로 활용하자 해 가지고 구상안이 나왔던 거예요. 커뮤니티 공간, 전시체험 공간, 교육 공간.

2년에 걸쳐서 그런 용역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용역은 용역대로 최종보고로 끝내버리고 시립박물관으로 방향을 틀어서 몇 개월 만에 용역해 가지고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근 700억에 이르는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계획들을 결론을 짓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문체부에서의 그런 타당성 검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서 그 일련의 행정의 과정들이 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면 행정에서 이루어졌던, 2014, 15, 16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2017년도부터, 17년도 빼고요. 18, 19 2년에 걸친 행정의 과정, 시민들과 공론화의 과정 그리고 또 20년부터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과정. 그때도 주민설명회 하셨잖아요, 소수이지만.

그래서 20년, 21년, 지금 22년 이 5년의 행정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지금 이걸 뭘 얻고 뭘 바로 잡아야 되죠?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문체부에 대한 타당성 검토에 대한 부분들이 부정적으로 나왔으면 향후에 방향성을 정립하셔야 되고, 2023년부터 다시 사동 저 부지에 대한 고민들 담으셔야 되잖아요.

지금 임시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거 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도시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데 있어서 우리가 담아야 될 가치가 뭔지 큰 틀에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시민들 같이 모여서 무대에서 서로 박수 치고 격려하고 그런 에너지를 찾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더 큰 문화의 가치를 담아가는 계획들도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습니다.

그리고 또 이와 더불어서 어린이박물관 건립에 대한 용역도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 어린이박물관 건립 어떻게 됐습니까?

사실 어린이박물관 건립에 대해서는 그렇게 적극적이지는 않았다고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튼 어린이 건립 용역 하셨잖아요.

용역 얼마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5천만 원입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안산시의회에서도 연구모임을 통해서 우리 지역 아이들의 그런 교육의 장, 체험의 장으로써 박물관의 필요성을 대두해서 정책 제안을 드린 것도 사실입니다.

행정에서도 어쨌든 받았잖아요, 그래서 후보지 검토도 하셨고.

그런데 지금 어린이박물관에 대해서는 그 이후에 아무 얘기가 없습니다.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데 밑그림을 그릴 때 용역에 대한 일정 부분의 예산 투입은 저는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그냥 용역은 용역에서 끝나고 그 이후에 연속선상에서 아무 의미 없다면 그것도 예산 낭비인 거고 행정의 소모적인 시간 낭비, 의회도 마찬가지고요.

행정이 멈춰버린 거 아닙니까? 최소한 이 사동 부지에 대해서는.

저는 이런 점에 대해서 우리 문화예술과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서들이 정말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방향 전환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금 굉장히 주변 도시하고 비교했을 때 생동감을 잃고 있다고 질타 많이 받지 않습니까?

그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우리를 돌아보는 그런 감사 기간이 됐으면 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네, 최찬규 위원입니다.

사동 저 부지요, 오래 전부터 사업을 기획하시고 행정절차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그 사업자료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계속해서 감사해 주세요.

최찬규위원 네, 최찬규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안산시에서 운영하거나 아니면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 현황을 봤는데요. 이것 안산시 담당 부서에서 하나요, 아니면 도시공사에서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도시공사에서 합니다. 99개소 위탁 주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종목별로 있는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충분합니까? 아니면 경우에 따라서는 좀 부족한 시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안산시 민원이 제일 많은 게 별로 없는데 테니스장 관련하고요, 야구가 예전에는 활성화됐었는데, 205개 정도 클럽이 있었는데 지금 한 165개로 줄었습니다.

왜냐면 인근에 야구장이 잘 설치돼 있어서 그쪽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고 또 클럽도 활성화가 저조 되는 거여서 없어지는 게 많습니다.

최찬규위원 말씀하신 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지금 몇 개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테니스장이 지금 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거가 4개소가 있고요. 체육회에서 관리하는 게 하나 그리고 도시공사에서 또 무료로 관리 운영하는 게 4개 정도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면 관리 부분에 있어서 안산도시공사에서 관리 운영하는 것이 있고 체육회에서 하는 것이 있고 다 다르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그래서 이용현황을 좀 봤습니다. 보니까 유료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는, 유료가 있고 무료가 있더라고요.

유료 같은 경우를 보면 시립호수나 올림픽, 장화테니스장 같은 경우가 있는데, 시립호수테니스장 같은 경우를 보면 2018년도, 19년도에는 2만 5천에서 2만 정도였는데 2022년도에는 2분기 때 1만 3천 명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테니스장을 이용하는 사람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여지고요.

제 생각에는 사실 원래는 아파트나 이런 데 테니스장도 있고 했었는데 많이 없어지는 추세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일반인들도 물론 테니스도 많이 배우시고 하겠지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렇게 좀 몰리는 거 아닌가 싶은데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기존에 86년도, 87년도 이전 아파트들은 전부 테니스장을 하나씩 갖고 있었는데 지금 테니스장이 주차 공간 때문에도 그렇고 또 일부 회원만 사용하는 곳이다 해 가지고 주차장을 만드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테니스 인원이 전부 몰리는 형태고요.

지금 우리 안산시청 직장도 아시다시피 주차장 공간이 부족해서 지금 2면을 없애는 추세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이용자가 많아지는 데 비해서 관리하는 방식이 있을 거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게 마찰이라든지 아니면 민원이 있을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사실 클럽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유료 테니스장도 있고 무료 테니스장도 있는데, 실제 관리자가 지금 상주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도시공사에서 상주하고요. 무료 같은 경우에는 도시공사에서 있지만 무료지만 클럽이 관리 운영도 하고 또 도시공사의 저기서 받습니다.

최찬규위원 유료 테니스장 같은 경우 보시면, 예를 들면 장화라든지 올림픽 같은 경우는 전화로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시립호수 같은 경우는 온라인으로 하거든요.

그런데 일반인들이 테니스를 치러 갔을 때 보면, 일단 전화로 예약을 해야 되잖아요. 예약을 하면, 아침 시간에 전화로 예약하려고 보면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예약이. 일주일 동안 꽉 차 있다 그러고, 이게 또 확인 안 되고 이런 좀 답답한 상황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런 문제가 있어서 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4개소 올림픽, 장화, 대부하고 시립호수가 있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시립호수가 온라인으로 한 지가 얼마 안 됩니다. 시범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내년 1월 1일자로 4개소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 다 전면적으로 이렇게 하고자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저는 이렇게 전화로 하는 방안은 사실 투명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부족한, 보완되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점에서 지금 시립호수가 먼저 하고 있는 온라인 상황이 좀 더 투명하고, 최소한 온라인상에서 어느 시간대에 예약되어 있는지 아닌지는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그런 점에서 저는 전화보다 예약제로 가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일단은 유료 부분 먼저 온라인제로 예약하는 걸로 이렇게 가신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그렇게 추진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보면 또 상주하는 관리 부분도 잘해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유료로 전환되고 수요가 늘어나니까 수입금도 더 많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많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인원을 충원해서 테니스장도 일반인들이, 사실은 일반인들이 왔을 때 반려견을 데리고 온다든지 아니면 관리가 안 된다든지 이런 입장도 있지 않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무료 테니스장 관리를 도시공사에서 관리 운영을 하고 있지만 클럽이 주로 이용을 합니다, 거기도.

왜냐면 클럽이 너무 많기 때문에 클럽이 주로 이용하는데 클럽분들하고 일반인들이 와서 할 때 마찰이 좀 있습니다.

있기는 있는데, 또 클럽이 없으면 테니스장이 아시다시피 반려견이라든지 와서 음식을 먹는다든지 쓰레기를 버린다든지 관리 운영 자체가 도시공사에서 하지만 평상시 아침에 와서 열고 점심 때 와서 한번 둘러보고 저녁 때 쓰레기를 치우고 그러는데 중간에 그 갭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좀 미비해서 이것도 온라인제로 하려다가 추세를 봐서, 또 거기에 있는 주 클럽들 운영하는 사람들하고 대화를 통해서 점진적으로 이것도 온라인으로 바꿀까 지금 생각 중인데, 아직은 클럽 하는 분들하고 이렇게 면담이라든지 또 추세를 보고 일반회원들하고 추이를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그거는.

최찬규위원 그래서 사실은 유료화 먼저 하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무료는 좀 두더라도 유료만큼은 일반인들이 조금 더 편하게 눈치 안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마련해 주시는 게 필요할 거 같고요.

다만 그런 우려되는 관리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발생하는 수입으로 인력 충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고려하셔서 이렇게 참고하셔서 대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오늘 집중적으로 체육진흥과장님한테만 가는 거 같아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엘리트들 종목이 뭐 뭐 있죠? 운동. 테니스하고 축구.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테니스는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잠깐만요.

이진분위원 테니스 있지 않나요?

저 페이지를 보는 게 아니라 학교, 115페이지 엘리트대회 출전 현황을 보고 있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학교 학생들 말씀하시는 거죠?

이진분위원 예, 학생들.

테니스도 있고 야구도 있고 축구도 있고 씨름도 있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이진분위원 제가 전에도 감사할 때 초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학교 운동부들이 있는 학교가 연계가 안 돼 가지고 테니스 같은 경우는 원곡초등학교밖에 없고, 중학교나 고등학교 갈 때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이 아이들 방을 얻어가지고 이렇게 합숙을 못 하니까 자취를 할 수 있게끔 해서 애로사항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안산에도 연계할 수 있는 학교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최근에 배구가 서초등학교에서 원곡중학교, 원곡고등학교를 연계했었는데, 또 교장 선생님들이 선수 학교 운동부들을 굉장히 부담스러워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원곡고가 해체가 됐어요.

그래서 이런 안타까움이 좀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연계해서 갈 수 있는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종목에서도 엘리트 선수들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우리 진흥과에서는 좀 노력을 해 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제가 잘 모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고요.

이게 교장 선생님들이 발령이 나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그 교장 선생님의 주관을 우리가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지역에 있는 초·중 이어지게, 고등학교도 우리가 연계할 수 있게, 계속적으로 클 수 있게 학교를 한번 방문해서라든지 아니면 교육청을 방문해서 유도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대학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안산에서, 저희가 FC축구단이 있잖아요. 우리 안산의 선수들을 육성해서 한두 명이라도 “우리 안산에서 거주하고 학교를 나온 선수들을 채용했으면 좋겠다.” FC에도 저희가 건의를 많이 했었어요, 체육진흥과장님들한테.

건의를 했는데 그런 게 좀 잘 안 이루어지는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리너스 K2리그에서는 한 해에, 그러니까 한 해가 아니라 선수단 인원의 3명 이상은 안산시 선수를 두게 이렇게 하게 돼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저 지금 처음 듣는 거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대표이사가 바뀌고 나서 또 단장도 바뀌고 나서 안산시에 있는 엘리트 축구 하던 선수를 3명 이상은 보유하게 이렇게 했습니다. 얘기를 이렇게 들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 규정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규정은 아니고요. 그건 대표이사나 단장이,

이진분위원 그렇게 말씀하셨다라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말씀하셨습니다.

이진분위원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여기 엘리트 출전 현황을 보니까 육상도 1위를 했고, 야구부도 관산초하고 중학교는 중앙중인가 거기하고 또 고등학교는 이렇게 연계를 쭉 해서 1위도 하고, 안산공고에서 1위도 하고 이렇게 쭉 연계가 돼 있더라고요.

이런 연계될 수 있도록, 우리 축구부도 지금 다 해체되고 원곡중밖에 없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이진분위원 그렇죠?

배구나 축구나 야구나 이런 거에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이진분위원 218페이지 전통장 아카데미 운영이 있어요.

상록수된장마을에 수업을,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진행을 하는데 여기에 제가 알기로는 인터넷에 올리자마자 인원수가 꽉 찬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서 끝까지 다 진행을 하고 있나요, 참여하신 회원들이?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거의 다 참여해서 수업을 다 마치고 있고요. 일부 시간이 안 되거나 그런 분 한두 분 정도는 중간에 중도 탈퇴를 하시는데 그 시기가 빨라지면 저희가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대체를 다른 사람으로 해서 인원수는 줄지 않고 그 인원으로?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워낙 인기가 많아서 다 참여하고 싶어 합니다.

이진분위원 저번에 보면 주말에 또 이렇게 진행을 하겠다라고 보고를 했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이진분위원 처음에 한 번으로 진행을 하다가 두 번으로 된 거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이진분위원 이게 꾸준하게 이어져 가야 되기 때문에 주말에 하고 한 번은 주중에 하고 해서 좀 이렇게 나눠지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워낙 전통장 경험을 원하는 분도 많고 하시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희도 프로그램을 늘려서 할 생각이긴 한데 예산에 맞춰서 지금 일단은 주말반 편성을 했고요. 다음번에는,

이진분위원 예산에 맞춰서 했다라는 거는 예산이 증액됐는데 예산에 맞춘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오전반, 오후반 해가지고 지금 하고 있고 주말반 편성을 새로 한 건데, 시민들 어떤 기대치나 그 부응치에 저희가 반영을 해가지고 앞으로 원하는 시간이라든가 조정을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왜 그러냐면 이게 프로그램을 한 번 두 번 하고 1∼2년에 끝낼 것이 아니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이진분위원 계속 이거는 진짜 우리 고유의 장인데 이어져 나가야 되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봤을 때 자꾸 프로그램에서 이거를 늘릴 게 아니라 오전·오후 이렇게 하셨던 거를 한 번은 그냥 주중에 하고 한 번은 주말에 하고 이렇게 해서 운영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거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경 위원님 추가 감사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박은주 네,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박은경위원 동주염전 관련해서요. 사업비 산정기준이 왜 매번 이렇게 다른 거예요? 처음에 투자심사 받을 때 2020년 3월인가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그때 전체적으로 49억으로 받으셨죠?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거기에 보면 공사비는 한 15억 정도, 실시설계비 따로 있고요.

그때 왜 7필지만 여기에는 반영을 하신 거예요?

원래 9필지 전체 회계과에서 매입한 금액이 70억이죠?

○관광과장 박은주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당초에 원래 계획했던 데는 또 틀리죠? 원래 동주염전을 처음 밑그림 그릴 때는 전체적으로 500억을 생각하셨죠?

○관광과장 박은주 회계과에서 추진할 때는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쪽으로 해서 500억에 추진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당초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할 때는 대부동동 657-49번지로 해 가지고 509억으로 추진하다가 대상 부지를 바꾼 거죠?

○관광과장 박은주 매입이 안 돼서 대상 부지를 그 안쪽으로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이후에 부지 매입한 게 쉽게 말하면 회계과에서 2019년 10월에 9필지를 매입해 가지고 실매입가가 70억 원입니다. 공시지가는 38억이고요.

그런데 재정투자심사 받을 때 바로 2020년 3월에 받을 때는 49억이라 해 가지고서 공사비 빼고 부지 매입에 대해서 7필지만 반영해 가지고서 심사를 받았어요.

9필지 사 가지고 왜 7필지만 넣은 거예요?

○관광과장 박은주 매입 부서하고 추진 부서가 다르다 보니까 아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이 착오가, 사실은 내부적으로 언제 확인이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은주 죄송합니다.

저희가 오기 전에 이루어진 사항이다 보니까 당연히 이 부분이 맞는다고 저희가 들어갔고, 이번에 저희가 준비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2020년 7월에도 공사비가 15억에서 52억으로 늘어가지고서 투자심사 받으셨잖아요? 자체 심사받을 때 87억으로 받았어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그때도 7필지로만.

그리고 2021년도에 공사 다시 또 이것 도비가 반영되다 보니까 심사 다시 받았죠?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그때 사업부지 두 필지가 포함된 거죠.

○관광과장 박은주 예.

박은경위원 그래가지고 97억으로 받았어요. 그리고 또 의회에다가 제출할 때는 다시 또 69억으로 얘길 하시고.

그러니까 자료가 똑같은 땅을 놓고 똑같은 사업을 하는데, 제가 당초 2022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당초에 부지 매입을 할 때 509억에 계획했을 때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부지를 매입한 소유권 이전이 이루어진 2019년 10월 이후에는 분명히 이런 부분들이 파악이 돼 가지고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투자심사 때 정확히 반영되고 일관성 있게 자료가 제출되어야 되는데, 의회에는 사실은 전체 사업비에서 부지 매입비 70억 빼놓고 왔어요. 공사비만 가지고 계속 심의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할 때마다 의회에서 의견을 냈습니다, 부지 매입비 전체적인 사업비에 산정하라고.

아까 제가 시립박물관, 기재부에서도 그런 지침이 있었잖아요. 전체 사업할 때 무상으로 사용해도 부지비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700억대가 됐던 거잖아요, 우리 땅이어도.

그런데 우리는 샀어요. 9필지를 샀는데도 불구하고 두 필지를 빼고서, 그러면 회계과에다가 분명히 이거를 확인하고 그 대상 부지에 대한 자료들을 받았을 건데 어떤 연유에서인지 간에 7필지에 대한 부분들로 정산을 계속 하는 거예요.

물론 여기에서 유지나 제방의 그 부지는 두 필지를 갖다가 사업부지로 안 봤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바로 연계해 있었고 회계과에서 산 목적이 있는데, 회계과에서 자료 받을 때 분명히 9필지에 대한 자료 받았을 건데. 그리고 나중에는 결국 경기도에다가 재심사받고 할 때 두 필지 뺐던 것들 다시 다 넣어가지고서 96억에 받았어요.

그러면 결국에는 저는 이런 부분들이 의회에 올 때도 일관되게 9필지에 대한 매입비 그리고 공사비용 추가적으로 15억에서 계속 증가되는 부분에 대해서 일관성 있게 와 줘야 되는데 자료를 찾다 보니까 계속 사업비가 달라지는데 어쩔 때는 9필지, 어쩔 때는 7필지.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여기에 안 나와 있지만 원래 도로에 대한 부분도 우리 부서에서 했어야 되는 게 맞죠?

그런데 그 부서에서 아무래도 동시에 하기에 어려움 있으니 건설도로과 부서에다 이관한 거잖아요. 관광과에서 해야 될 일을 넘긴 거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면 회계과에서 매입한 9필지 그 부분은 회계과에서 기 투자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제외된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동주염전 도로와 관련해서 45억 건설도로과에서 추진한 사항들은 동주염전 부지만 해당이 되는 게 아니라 전체 대부도 인근 지역을 같이 연계하는 도로로 봐서 건설도로과에서 추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이게 언제였냐 하면요. 우리 부서에서 대책 관련해 가지고서 2020년 3월 6일 날 방침 받은 추진 계획에 대책에 보면요, 도시계획시설 도로 결정 현황도로 확장 사업비 35억 원이 필요하다고 이 문제들, 현황 사항을 논의했어요.

그래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 사업 추진 부서인 관광과에서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진행하고 이후 도로 개설 사업은 전문성 및 신속성 확보를 위해 건설도로과에서 추진한다, 이렇게 내부적으로 논의를 했어요.

저는 이거는 물론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 사업의 목적은 우리 부서에서 가지고 가지만 서로의 부서의 역할·기능들 있잖아요,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거. 그것도 협업의 취지에서 건설도로과로 이관해서 추진하는 거는 저도 공감을 해요.

그런데 여튼 이 현황도로를 확장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는 거는 바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때문에 박차를 가하게 된 겁니다. 물론 향후에는 해야 될 계획도로죠, 언젠가는.

그렇지만 서둘러서 이렇게 했던 거는 동주염전 체험장 준공과 맞물려서 필요성이 대두된 거잖아요.

그러면 최소한의 우리가 의회라는 게 상임위가 나눠져 있다 보면 전반적으로 이런 흐름들을 읽기 위해서 건설도로과 자료는 관광과 과장님을 통해서 진행 상황을 확인한다든지, 아까 문화예술과에도 그랬잖아요. 청년 A-빌리지 건립에 대한 부분들 여기서 직접 답변을 우리가 그 부서 불러서 듣기에는 한계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 주무 부서를 통해서 전달을 받는 거예요. 그러면 최소한 자료라도 저희한테 주고 진행 상황들 줘야지 의회에서 굳이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 개설에 대한 예산 빠져 있지, 회계과에서 부지 매입 빠져 있지.

모두 배후에 대한 그런 자료들을 일일이 의회에서 요구해 가지고, 어차피 받아야 될 거고 답변을 들어야 되는데 왜 그런 준비들이 안 되어 있는 겁니까?

그래서 결산 때도 답변하셨잖아요. 아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때도. 35억에 대한 부분 추가적으로 더 필요할 것 같고 준공 시점 맞추지 못 할 것 같고, 지금 진척률이 어느 정도다.

이거는 저는 결국은 동주염전 체험장을 중심에 두고, 회계과는 이미 정리가 됐으니까. 그렇지만 도로건설과 진행 상황들은 같이 연동해서 저희들이 점검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는 거죠.

그래야지 공조하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우리 과장님 추후에도 더 단계별 사업들이 필요한 거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기 저희가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부분들도 심의했고 사업이 더 적극적으로 추진돼서 준공에 대한 부분들도 가시적으로 앞두고 있고 또 짚라인에 대한 부분들도 전번에 말씀드렸잖아요. 연말 안에 계약하시겠다고 하고 이런 추진 과정에 여러 애로점은 있겠지만 결국은 의회가 이런 행감 자료를 통해서 서로 좋은 방향성들, 미진한 부분들을 공조하기 위함이기 때문에요. 총체적으로 자료를, 아마 지금 여기 위원님들도 그 자료가 없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다음 우리가 2차가 10월 19일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17일 날,

박은경위원 그때 오실 때 이 사업의 전체적인 예산 그리고 진행 상황들을 하나로 정리하실 수 있을까요? 그냥 이렇게.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렇게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3분 감사중지)

(13시59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황은화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 보시면 저희가 정산검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의 건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쭉 훑어봤지만 요근래 저희가, 54페이지 보시면, 동 체육행사 하셨잖아요, 지난번에.

첫 번째입니다.

동 체육 활성화 지원 사업 23개 동 보험료 미가입 이 부분에 대해서 왜 이 동들은 보험료 미가입하시고 진행하시는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그전에 정산검사 하다가 동에 보험을 안 들어가지고 보험을 들라고 주의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체적인 체육대회를 했기 때문에 시에서 보험을 가입했고요.

시에서도 한 번 하고 구에서도 한 번 하고 동에서도 한 번 하는데 그때는 보험을 가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가입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왜냐하면 지난번에 체육대회 할 때 사실 저희 주변 단체들도 크고 작은 상처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런데 바로 이 부분이 눈에 보여서, 사실 체육대회는 보험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좀 짚고 가고요.

95페이지 보시면 출전 지원 임차비 미자격 업체 사용, 버스 임차비 사용 시 여객업 계약함에도 불구하고 그거를 미자격 업체와 계약한다는 것은 무슨 뜻이죠?

95페이지입니다. 위에서 세 번째 줄입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버스 임차하신 분들과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거를 불가피하게 미자격 업체와 계약을 한다는 것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회에 나갔던 보조금 중에 선수가 전국대회라든지 또 도 체전이라든지 아니면 출전 종목별로 또 전국대회가 있는데요. 그때 우리가 감사해서 지적 사항에 대해서 했는데요. 올해 적격 업체에 해 가지고 하는 걸로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사실 이동 수단에 대해서 선수들과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한 선수들이 탑승함에도 불구하고 미자격 업체들과 계약을 해서 이렇게 운영한다는 거는 굉장히 불안하고 그런 심리적으로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거는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그 바로 밑에 보시면 동 체육 활성화 지원에 대해서 왜 초창기에 부곡동 등 7개 동은 행사추진비 등을 당초 예산을 초과하셨을까요? 당초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동에서 동 체육할 때 예산이 규정돼서 내려간 예산 외 이상으로 더 준비를 했기 때문에, 이거는 그 지역에 있는 단체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더 협찬을 하신 걸로 보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번 체육대회 각 동마다 지원금이 순차적으로 동일한 금액으로 배정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동일하고요. 대부동만 거리 이동이 있기 때문에, 다른 동은 630만 원으로 맞췄고요. 대부동은 680만 원, 50만 원 버스 운행비를 더 드렸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요. 과장님도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사실 저도 이거를 봤을 때 예산 부분과 활동비에 대해서 주의 건이 이렇게 많다는 거는 정말 조금, 지금부터라도 어떠한 철저한 진행이 필요하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여기까지 우선은 체육과 마무리하고요.

이어서 제가 관광과에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황은화위원 177페이지입니다.

안산시티투어 운영 현황입니다.

여기 보시면 시티투어가 2018년부터 진행이 돼서 사실 2019년 그리고 그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진행이 안 됐지만 여기 8월 말 기준으로 보면 이용자 수나 만족도가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2022년도 이용자 만족도 조사가 떨어지는 게 아니고요. 2022년도는 만족도 조사를 하고는 있는데 연말에 모아서 하다 보니까 2022년도 만족도 조사는 아직 추진하지 않은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맞아요. 2022년도는 만족도가 아직 안 됐지만 그 위에 보시면 2018년도, 2019년도 이용자 수도 줄었고 만족도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어서 사실 제가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안산시티투어라는 개념은 관광객들이 탑승해서 안산 어떠한 지정한 곳으로 투어하는 개념으로 맞죠?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운영하는 코스가 또 있고요. 맞춤형 코스로 해서 관광객들이 15명 이상 모집이 돼서 원하는 곳을 또 맞춤형 코스로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안내원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존의 코스도 갈 수 있지만, 15인 이상이면 버스를 운행한다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 15인이, 본인이 가고 싶은 곳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안산에 처음 오신 분들은 어디를 가야 될지 방향을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투어에서는 조금 더 안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안산9경 및 안산의 볼거리를 팜플렛으로 만들어서 시작할 때 다 나눠드리고요. 오늘 일정에 대해서 처음 시작할 때 다 공지를 하고 안내 드리고 시작을 합니다.

황은화위원 앞으로도 그래도 안산9경을 같은 코스에 좀 분리해서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 보고요.

이어서 뒤 페이지에 관광안내소 운영 현황이 있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안산에 안내소가 대부도하고 안산역에 있죠?

○관광과장 박은주 네.

황은화위원 제가 안산역 관광안내소를 조금 설명 드리고자 하면 이게 연, 물론 두 안내소 예산이 합친 금액인 건 맞지만 안산역 관광안내소는 스탬프투어가 없더라고요.

○관광과장 박은주 스탬프투어 저희가 지정된 장소는 안산역은 없습니다. 다문화거리는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제가 가서 여쭤본 결과, 제가 다문화음식거리를 스탬프투어 하고 싶은데 그런 안내문은 없더라고요.

그런데 보면 2018년도에 안산역 관광안내소가 시작돼서 지금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스탬프투어 이 사업 자체를 개발을 못 했다는 거는 조금 너무 긴 시간이 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저희가 스탬프투어 주요 지점을 한 10개소 정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통계를 바탕으로 해서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고 우선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저희가 선정을 한 것이지, 안산역은 사실 거기서 관광을 한다기보다는 경유지잖아요.

그래서 안산역은 저희가 스탬프투어 지역으로 선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황은화위원 맞아요. 과장님 말씀대로 거기서 근무하신 분이랑 제가 잠깐 소통을 해 봤거든요. 그분이 하는 얘기가 안산역은 타 지역에서 ‘안산’이라고 하면 우선 안산역에서 내리신대요. 그 이후에 대부도를 가건 중앙동을 가건 여기서 출발점을 찾는다는 거죠.

그래서 사실 주말이면 우리 국내분들도 많이 오시고, 물론 외국 분들은 예외이지만. 많이 와서 우선은 “대부도를 어떻게 가냐.” 이게 가장 질문이 많다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사실 안산역은 안산을 대표하는 교통선으로써 제가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잠깐 함께 보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지금 안산역 관광안내소입니다.

저 옆에 보시면 노점 하시는 분들 잡화 창고 같은 느낌입니다. 저게 안산역 안내소 바로 옆자리고요.

또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안내소 바로 옆에 지하도로 지나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양쪽에 지금 노점 짐들이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어요.

저게 지금 안산역입니다.

그러니까 각 지역에서 바라보는 안산의 관광이 지하철 내리자마자 저런 것들을 우선 보시는 거죠.

보시죠? 노점 짐들이 주변을 다 가리고 있거든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안산역입니다.

그러니까 사실 저는 안산시민으로서 조금 창피하고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제가 사진을 가져와서, 여러분들 모두 바빠서 가볼 수는 없지만 제가 첨부한 사진으로 각자의 느낀 점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하고요.

그리고 제가 간 김에 사실, 제가 이것 좀 가져왔어요.

(책자를 들어 보이며)

관광안내서죠. 이걸 가져왔는데 여기 대부도가 있고, 이 2개밖에 없더라고요. 다른 거는 없었어요, 다문화마을특구도 있는데.

제가 다문화마을특구 페이지를 한번 펼쳐봤습니다. 펼쳐보니까 각 나라 음식 이렇게 적혀 있어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이것 언제쯤에 만든 거죠?

○관광과장 박은주 제가 볼 때 다문화마을특구는 외국인지원본부에서 만들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저희가 이거를 중간 점검 안 하시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다문화지원본부에서 만든 거,

황은화위원 하기 때문에?

○관광과장 박은주 예.

황은화위원 그럼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여기에 지금 음식점이 많이 올라와 있죠. 한 50개 정도 올라와 있는데 여기에 지금 12개 업소가 폐업 상태고 전화 상태가 안 되는 매장들이 20%가 넘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관광안내소에 배치해 두시면, 사실 이런 거는 아니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전화를 해 보시면 매장 자체가 없습니다. 12개 정도는 없거든요.

이런 것들 중간에 점검 안 하시고 그냥 이렇게 안내소라는 안내만 받고 그 뒤에 따라오는 책임이 없는 거는, 저는 사실 관광과에서 이런 것들 좀 짚고 넘어갔으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관광과장 박은주 담당 부서와 연계해서 협조해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안산역의 광고물이나 이런 단속은 건설도로과나 담당 부서에서 진행을 할 것 같은데요. 그것도 담당 부서하고 연계해서 노점상 단속이나 이런 걸 추진해서 그쪽 안산역 주변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맞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관광 부서에서 다 하는 건 아니지만 제가 사실 이 자리 빌려서 여러분들한테, 안산을 사랑하신 모든 분들한테 이러한 안산역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실 보여준 거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제가 목이 아파서 잘 안 들리시면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님, 안산시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이 잘 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과 김진만입니다.

지금 생활체육지도자는 체육회에서 관리하는 일반 다섯, 어르신 아홉인데요. 그분들은 전환이 다 됐고요. 7월 1일자로 정규직 전환은 다 했습니다.

설호영위원 100% 다 되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런데 장애인체육회는 올 하반기까지 장체, 장애인체육회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한테 갖고 오면 전환할 계획에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8월 10일 날 처우개선 이거 기자회견을 이분들이 했던데 앞으로 집행부에서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 방안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안산시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저번에 시흥하고 안산하고 해서 집회 비슷하게 해가지고 노조에서 기자회견을 했고요. 우리가 8월 30일 정도에 간담회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시장님과 대화를 좀 했고요. 거기에서 그분들의 요구사항하고 그거를 들으면서 또 체육회하고 맞춰야 되기 때문에 체육회하고 맞췄는데, 타 시·군에 비하면 우리 안산시가, 생활체육지도자들이 3년 차가 있습니다. 3년 차 기준으로 하면 31개 시·군의 한 26등 되고요. 우리가 지금 9년 차가 제일 많습니다. 이제 10년 차 가까이 되는데, 10년 차로 하면 31개 시·군의 29등입니다. 29등이라 협상을 봐서 예산은 처우개선 예산으로 근속수당이나 급식비나 자기계발비, 피복비 이렇게 신설했고요.

명절수당도 증액을 해서 타 시·군에 비해서 한 5∼6위권을 유지하려고, 임금에 대해서 처우개선을.

타 시·군도 또 처우개선을 하겠죠.

그런데 기존에 비해서 한 5∼6위권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이거 본예산 때 올리시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본예산 때 올리고요. 장애인체육의 생활지도자들은 정규직 전환이 안 됐기 때문에 1회 추경 때 1월 1일자로 되는 사람도 있고 2년이 넘어야지만 되기 때문에 2월 달에 되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2년이 안 된 사람이 채용돼 있기 때문에 또 2년이 지나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 감안해서 추경에 세울 예상에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경기도 31개 시·군 임금 현황 자료랑 그다음에 처우개선 예산 세부 내역 있으시면 좀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체육지도자 수당 현황 있으시면 저희 의회로 제출 좀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체육과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입니다.

설호영위원 201쪽에 빅데이터 분석실적 보시면 BC카드 분석하신 거 있잖아요. 이것 어떤 방식으로 추진하신 거예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그거는 2017년부터 2022년 5월까지 BC카드 매출 데이터를, 경기도에 데이터분석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자료를 받아서 안산시에 대한 연도별, 요일별, 업종별, 행정동별, 성별, 연령별, 매출 현황을 비예산으로 저희가 자체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열세 곳도 빅데이터를 분석하였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분석하셔서 경제일자리과의 어떤 분야로 활용이 되고 있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경제일자리과에서 지금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경제분석을 위한 타당성 검토 기초자료로 활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거에 대한 자료가 다 있으실까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것도 제출 좀 부탁드릴게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단원미술제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설호영위원 내년도 예산 얼마 요구하셨죠, 이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금년도에는 1억 5천이었고요. 내년도에는 2억 8천 신청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수상금이 더 느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축제가 더 커지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내년도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공기업 대행사업비로 문화재단 내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인데 지금 문화재단과 문화예술과와 같이 협의를 해서 상금을 올리는 방향을 검토 중입니다.

설호영위원 얼마 정도로 예상해서 올리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1등 상금 같은 경우에 2천만 원, 그전에 2018년도인가는 1등 상금이 3천만 원이었거든요. 그래서 1등 상금을 올려야 되지 않을까, 전체적으로 상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설호영위원 단원미술제가 대한민국에서 위상이 높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시행 초기에 아주 대한민국에서 위상이 높은 쪽에 속했었는데 최근 예산 관계도 있고, 상위 그룹에 속하기는 합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안산이 단원의 도시인 만큼 타 도시보다 이런 미술인들, 예술인들도 많은 거 같은데 지금 이분들이 안산에서 활동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산이 특히 인근 시흥이나 화성에 비해서 미술인들이 되게 많습니다. 굉장히 많으시고요.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데 안산시립미술관이 현재 없고 김홍도미술관이 있는데 워낙 시설이 협소하다 보니, 미술인들이 가장 원하는 게 미술관에서의 전시를 경력으로 굉장히 인정을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 김홍도미술관은 기획전시로 1관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2관을 대관하는 게 굉장히 어렵고요.

그래서 지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미술관에서 조금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런 예술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많이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시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안산그리너스FC 관련해서요.

홈경기가 마지막 얼마 안 남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15일 날 3시에 합니다.

최찬규위원 작년에 행정감사 때 지적 사항 중에 안산그리너스FC 선수 선발의 공정성 확보해서 선수 선발의 투명성, 공정성 담보를 위해서 선수선발위원회 위원 강화 등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달라라는 시정요구가 있었습니다.

진행된 거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기존에는 대표이사하고 단장하고 감독이 선발위원회 위원으로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 11월 10일 그 규정을 개편했습니다.

규정 개편한 거는 예전에 2000년도하고 2001년도에 대표이사, 단장, 감독이 하다가 선수 영입에 대한 특혜라고 해서 조금 물의를 일으켜서 선수를 강화해 달라는 의회의, 선발위원회를 좀 강화시키라고 해서 규정을 2021년 11월 10일 날 5명으로 해가지고 변경했고요.

변경하고, 올 금년도 10월 6일, 며칠 안 됐습니다. 며칠 안 돼서 지금 5명으로 구성이 됐고요.

외부 인원은 스포츠과학부의 한양대학교 교수님을 외부 전문가로 앉혔고요. 또 체육진흥과장이 거기에 위원으로 돼 있고요.

또 선발위원회 운영으로 돼 있는데 규정에 강화위원회로 바꿨습니다. 아예 강화위원회로 바꿔서요, 명칭도 변경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잘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아마도 선수 선발 과정에서 공정성 있는 어떤 절차가 제대로 시스템적으로 작동하지 못해서 그런 좀 더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요구가 있었던 걸로 보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체육진흥과장님께서 들어가신 만큼 좀 더 잘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또 하나 말씀드리면 죄송하지만, 그리너스가 아까 이진분 부의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안산 출신 얘기하셨는데 2021년도도 U18에서 2명을 우리 선수 그리너스로 입단시켰고요. 22년도에도 2명을 입단을 시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4명을 보유하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또 전달받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찬규위원 이어서 지난 추경 때 과정에서요. 그리너스 선수단 인건비가 부족하다고 해서 5억이 올라왔었습니다.

기억하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통상 저는 좀 납득이 안 됐었거든요. 본예산이 아니라 추경 과정에서 인건비가 없다고 해서 급하게 5억이 올라온 상황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상임위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실제로 그래서 반영이 됐지만, 당시에 앞으로는 운영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올라오는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개선한다고 하셨었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대표이사님하고 단장님이 원래 6월 30일자로 관뒀지만 전부터 흐지부지하다시피 하고, 또 스폰을 받는 목적이 단장하고 대표이사가 할 일입니다.

그런데 좀 흐지부지하다 보니까, 지금 새로 온 대표이사하고 단장님께서 모쪼록 안산 내에 있는 기업체 외에도 또 받고 있는데 성남FC 관련돼 가지고 지금 문제가 있어서 기업체에서도 도와주는 걸 꺼려해서 지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게 또 한목에 터지는 바람에, 지금 국감에서도 자료를 요청해 가지고 한 2건 정도 제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성남FC 같은 경우도 지금 막 수사하고 있고 그래서 후원을 받는 데 있어서 당초 계획보다 상황이 여의치 않겠다는 생각이 당연히 듭니다.

지금 현재는 추가적으로 그 이후에 받은 건 없는 상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계속 그래도 대표이사님하고 단장님하고 또 대외협력팀장이라고 있습니다. 팀장이 서로 돌아다니면서 지금 받고 있고요. 지금 대략적으로 한 2천여만 원은 더 받은 걸로 알고 있고요. 아직도 연말까지 받으면 제가 보기에는 한 1억 이상은 받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제출하신 행정감사 문화복지위원회 자료 보시면 2022년도 스폰서 계약 현황 자료가 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것도 있겠지만 이전에 스폰서로 계약한 업체들이 있는데요.

보면 합의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1억 500만 원 미입금했다든지, 5월 25일에 계좌 압류했지만 잔액이 없어가지고 다 받지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맞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이런 상황이 왜 발생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회사가 좀 힘들다든지, 우리는 광고에 뭐냐면 유니폼이라든지 아니면 그리너스 운동장 내에 전면광고라든지 광고를 하는데 광고하겠다고 계약을 하면 스폰을 합니다, 하고 나서 스폰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회사가 좀 힘들면 여차여차 밀리다 보고 또 회사가 없어지는 회사가 발생되고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고요.

지금 너무 많은데 올 안에 이거는 종료를 지으려고 그럽니다. 받을 수 없을 거라고 지금 보고 있고요. 압류를 잡는다는지 이런 행위가 좀 힘들 거라고 보고 있어서 이제는 새로 단장도 되고 대표이사도 됐기 때문에 털어버리고 다시 스폰을 하는 걸로 가야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결국에는 안산그리너스FC 자체적으로 그때 추경 때도 이야기 드렸다시피 내부적으로 체질 개선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운영적인 부분에 있어서 한번 들여다보시고 그리고 재정 투명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좀 필요하고요.

그래서 그때 나왔던 얘기 중에 안양이나 미리 하고 있는 도시 같은 데 가서 참고하신다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 관련해서 진행된 거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리너스 그쪽에 안양에 가서 전체적인 지출이나 세입에 대해서 보고 오라고 그랬고요. 또 보고 왔을 겁니다.

그리고 선수도 지금 44명인데 선수도 줄여라. 줄이고, 또 선수들이 뛰지 않으면서 K리그 2부 리그에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냐면 신규 선수들이기 때문에 리리그라고 해가지고 뜁니다. 시즌이 지나고 나서 리그가 또 있는데 거기서 뛰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선수가 우리가 외국인도 4명 있고 또 기존에 연봉도 많이 주고 하는 선수가 있는데 그리너스 측에서는 38명, 그러니까 44명에서 38명으로 줄이겠다라고 얘기가 나오는데 저는 35명까지 줄여야 되지 않나. 왜냐면 너무 재정에 맞게 운영을 바라기 때문에 지금 얘기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몇 달 안 됐지만 지금까지 조치하신 것하고 앞으로 조치하실 것 계획 있지 않습니까? 나눠서 저희 상임위에 제출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결국에는 사실 안산 시민구단이지 않습니까? 내부적으로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안산시민들이 많이 찾고 좋아하고 이렇게 해야지 앞으로도 비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도 참고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한 가지, 제가 그래서 부천이나 안양이나 경기를 보면 우리가 홈경기 할 때 인원이 한 1천 명 정도밖에 안 들어옵니다, 관중이.

그래서 교육청이나 학교를 통해서 무료로라도 학생들을 입장시키면, 거기에 또 관심을 가지면 다시 유료로 올 수 있는, 부모님들과 같이 올 수 있는 그런 방향도 한번 모색해라, 그래서 대표이사님이 그런 안도 갖고 있고요.

왜냐면 관중이 많다 보면 그리너스 운동선수들이 더 활력 있게 하고 성적도 좋고 또 하다 보면 서포터즈들도 활동을 더 많이 할 거고 또 한 번 와보고 이게 재미있으면 관중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도록 지금 많은 쪽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네」하는 공무원 있음)

위생정책과 감사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이진분위원 저희가 음식거리 있잖아요, 여기에 보면 댕이골도 있고 방아머리도 있고.

경기도에서 지정하는 거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거하고 안산시에서 지정하는 거하고 뭐가 틀린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공통적인 지정 기준은 제가 알기로는 음식문화거리의 어떤 환경이라든지 그다음에 지역의 어떤 역사성 그다음에 저희 활성화 계획 적정성, 특색 이런 거를 반영해서 지정을 하는데요.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음식거리는 특화거리라고 해서 안산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거리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안산시에서 지정하고 있는 테마거리는 시민들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음식거리를 위주로 해서 지역 특성에 맞는 그런 지역을 선정해서 지금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농림부에서 지정한 곳, 지금 댕이골 같은 경우도 아직까지 보존이 되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그때 2012년도에 지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음식점 수가 한 15개 정도 운영이 되고 있어서 아직은 그냥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여기를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선부3동에 보면 화정동이 있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쑥개마을.

이진분위원 거기에 음식점이 많이 모여 있어서 전에 8대 때도 거기를 한번 안산시에서 지정을 해서 간판하고 이런 거 해서 새로운 먹거리, 거기에 콩으로 요리하는 데도 있고 다양하잖아요. 그 얘기를 많이 드렸는데도 지정을 안 해주시더라고요.

한번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지금 음식문화거리 지정된 게 거기를 지정한다고 해서 남발되는 건 아니지만 저희가 좀 신중을 기해서 그쪽의 어떤 특수성을 고려해서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잘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정보콘텐츠과 김행련입니다.

이진분위원 대부도 종현정보화마을하고 종현어촌체험마을 그다음에 주민센터, 정보화가 대부도에 3개가 있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이진분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행자부 승인으로 했어요, 종현정보화마을은?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정보화마을은 2003년도에 행안부에서 지정되었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그리고,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종현어촌체험마을은 해양수산과에서, 국토교통부에서 2006년도에 지정하였습니다.

이진분위원 지정을 하고 나면 거기 안산시에 돌아가는 뭐 특별한 혜택이 있나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종현정보화마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2003년도에 국가에서 지원을 하다가 2019년도로 국가 지원 사업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군으로 넘어온 상태고요.

그리고 지금 해양수산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종현어촌마을은 장소는 같습니다, 종현마을이고.

그런데 거기는 아직 국비가 좀 내려와서 사무장이라든가 인건비가 내려오고 있고요.

이진분위원 국비 지원으로?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가능합니다.

이진분위원 매칭으로 내려오는 게 그 예산인가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있습니다.

그래서 2019년도까지는 이 2개가 통합돼 가지고 함께 운영을 했었는데 2019년도에 분리를 하였습니다.

이게 약간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분리를 한 것 같은데, 분리를 하다 보니까 저희 종현정보화마을에서는 수익사업이 별로 없습니다, 체험활동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2020년도 행감에서도 약간 얘기가 나왔었는데 통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아니면 정보화마을을 해지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쪽,

이진분위원 수입이 없으면 폐지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그런데 그쪽의 또 운영 주체가 약간 다르다 보니까 두군 데서 통합해 보겠다는 의견을 주신 게 있어서 저희가 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이거는 정보화마을에서 하는 건 아니지만 세족장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체험하는 데하고 세족장하고 좀 많이 떨어져 있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그거는 저희가 중간이 어촌체험마을 관련된 시설이기는 해서,

이진분위원 네, 그러니까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제가 아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진분위원 못했어요?

○정보콘텐츠과장 김행련 네.

이진분위원 여기 세족장이 있기 때문에 질의를 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이진분위원 스카이바이크 어떻게, 진행이 어디까지 됐나요?

○관광과장 박은주 스카이바이크를 구봉공원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사실 도시기본계획이 변경이 돼야 되거든요. 선행이 돼야 되는데 도시계획과에서 도시기본계획 변경 확인 절차를 지금 밟고 있습니다. 아직 그게,

이진분위원 밟고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은주 예, 행정절차 수행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가지고요.

그래서 저희 관광과에서도 도시기본계획이, 거기가 지금 현재 수변공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근린공원으로 변경이 되어야지만 유희시설을 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변경이 되면 관광과에서 도시관리계획을 또 변경을 해서 추진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현재 도시기본계획이 변경 안 됐기 때문에 그 행정절차 추진 상황을 보면서 저희가 검토해서 추진할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많은 논란이 있었잖아요. 의회에서는 반대를 하고 집행부에서는 하려는 그런 시점에서 대부도 주민센터에서 주민들 공청회를 했잖아요. 그때도 많은 주민들이 논란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좀 반대를 했었고, 지금도 대부도를 들어가려면 많은 교통이 혼잡한데 그 교통 해소부터 해야 되지 않나 그리고 또 거기 주변에 주차장 문제.

이런 거는 다 어떻게 정리를 해 보셨나요? 주차장 문제도 그렇고.

○관광과장 박은주 제가 볼 때 관광 인프라 차원에서는 대부도에 관광시설이 들어서는 건 맞습니다.

맞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통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그거는 주차장 계획 5개년 계획이나 도시기본계획에 반영을 해서 점차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은 좀 있는 것 같고요.

스카이바이크는 지금 현재 계속 기간이 연장되면 그 사업비에 따라서 지금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인데 그 용역비 산정이 계속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도시기본계획 절차를 밟고 있는데 그 행정절차에 따라서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검토할 생각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이게 만약에 절차가 나왔다 그러면 어떻게 진행하실 거예요? 예산은 어디에서 갖고 하실 건가요? 어떻게.

○관광과장 박은주 지금 현재 추진하겠다, 안 하겠다 이렇게 결정한 사항은 아니고요. 도시기본계획 지금 현재 변경 절차를 밟고 있는데 빨라야 내년 하반기 이렇게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결정을 지금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진행될 거라고 봅니까, 과장님은?

○관광과장 박은주 아무래도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 거기에 암반이라든가 조수간만의 차이 때문에 가교를 설치해야 되고 이런 사항 때문에 예산이 당초에는 125억 원을 산정했는데 지금 현재 실시설계 업체에서 가집계를 낸 게 300억 정도 나왔는데요. 실질적으로 실시설계를 해서 암반을, 그 지형을 검사하게 되면 사업비가 더 들어갈 수도 있고요. 여러 가지 사항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정절차를 보면서 추후에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 사업은 처음부터 우리 의회에서는 반대를 많이 했던 사업이에요. 잘 검토해서, 지금 실시설계 나오는 것 보면서 하시겠다고 했는데,

○관광과장 박은주 실시설계가 아니고요. 도시계획과에서 도시기본계획이 변경되는 그 행정절차를 보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시간이 돼서 다음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박은경위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책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몇 페이지,

박은경위원 그리너스FC 관련해서 재정 운영에 대해서 투명성들이나 합리적 집행을 요구했고 거기에 대해서 처리결과에 보시면 보조금 정산검사를 연 1회 하던 거를 분기별로 연 4회로 하겠다 해 가지고서 일단은 2021년도 6월 17일하고 21년 12월 3일 2회에 걸쳐서 하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원래 연 4회 하기로 했는데 일단 두 번은 하셨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올해는 몇 번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올해 두 번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결국은 연 4회가 아니라 2회로 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보조금 정산은 또 해야죠. 지금 1·2분기 했고 3·4분기,

박은경위원 일단 21년은 두 번만 했고, 22년부터는 연 4회로 하시겠다는 거예요, 분기별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럼 21년 두 번 하셨잖아요. 두 번 회계 정산하시고서 사후 평가 해 보셨나요? 21년도에 대한. 회계 정산하고서 거기에 대한 내부 평가들 하셨냐는 얘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평가한 거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평가하신 걸 보셨으면, 자료는 당연히 주시겠지만 평가 결과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어떤 판단하셨는지요?

자금 운영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아까 앞서서 다른 위원님들 감사 내용 중에 인력 운영에 있어서, 특히 선수단 운영이라든가 여러 가지 또 스폰의 한계점 때문에 조금 더 자구책 마련에 있어서 긴축 재정도 해야 될 그럴 필요성들을 공감하시지 않으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공감하고 있어서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내부,

박은경위원 그래서 여기에 회계 정산에 대해서 실시하셨다고는 했지만 거기에 대한 저희들은 내용적 접근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 여기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답변하는데 애로점은 있으시라고 생각을 하고요.

원래 우리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에 보면 11조에 합리적 운영, 어떻게 보면 원활한 운영이라고 더 봐야 되겠죠.

적정한 관리의 필요성을 염두에 두시고 공무원이 파견되고 겸임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타 시·군에도 한 두 군데 정도는 공무원이 2명 내지 1명이 파견되고 있고요. 우리도 파견했다가 다시,

박은경위원 바로 그 점입니다.

공무원이 파견돼 있다가 언젠가부터 공무원이 파견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시점이죠? 사유가 뭐였고.

저는 공무원이 파견돼서 있음으로써 내부적인 관리 운영에 있어서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때는 안정화가 안 됐기 때문에 있었고요. 22년도에 팀장급이 있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안정화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박은경위원 그 안정화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 뭐라고 보십니까?

잠깐, 말씀하셔요. 아까 2020년,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팀장 이름 말씀을,

박은경위원 아니요. 굳이 성함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저는 FC그리너스축구단에 공무원이 파견돼서 관리할 때와 이전과 이후에 대한 분명한 차이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것 때문에 2021년도에 그런 지적 사항들이 나왔던 거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굳이 답변을 듣지 않고요.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우리 자료에 보면 159쪽입니다.

예산 세부 내역 그리너스 관련해서 나왔는데 여기에 보면 2022년도 예산은 세입 총계가 77억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전번 추경에 추가적으로 5억 반영한 부분은 집계돼 있지 않죠?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5억 증액한 부분들을 합산해서 계산하면 2021년도 예산이 81억이었다면 5억이 추가됐기 때문에 82억입니다.

산술적으로 그렇게 되죠?

자료 확인하셨습니까? 159쪽입니다. 위원회 자료, 행감 자료 세입.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내용적으로 좀 보겠습니다.

뒤로 넘기시면, 세출 부분이죠. 세출 부분입니다.

거기에서 인건비 보셔요. 얼른 그냥 대략적으로만 보겠습니다.

선수 인건비 2021년도에는 30억이고, 선수단 보수가 2022년도에는 31억이에요.

그리고 쭉 내려가시면 사무국 인건비 2021년도에는 8억이고, 2022년도에는 10억이에요.

보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인건비가 선수단 인건비보다는 실질적으로, 선수단 인건비는 어떻게 보면 사무국 인건비에 비해서는, 아까 44명이라고 그러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상대적으로 평균적으로 굉장히 작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일반운영비 보십시오. 중간쯤에 보면, 선수단 보수 바로 밑에 일반운영비. 일반운영비가 14억이었죠, 2021년도에는. 2022년도에는 8억으로 줄었어요.

그런데 여기 일반운영비는 보조금보다는 자부담 비율이 높은 겁니다.

결국 일반비를 줄일 수 있다는 거는 자칫 고무줄 예산이라는 거예요.

자부담 비율에 대한 부분들은 탄력적으로 늘었다 줄었다 할 수 있으면서 고정적인 인건비에 대해서는 사실 어렵잖아요, 경직성 예산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시 보조금으로 다 충당하는 거예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선수단 예산보다 사무국 운영에 있어서 인건비에 대한 증액률이 휠씬 더 높다는 겁니다.

그리고요, 추가적으로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이거는 결산이기 때문에 좀 이해를 하셔야 되는 게 저한테 준 자료로는 2017년부터 22년까지 제가 총 그리너스축구단 운영 관련해서 예산을 받았습니다.

2017년도에 49억에 시비 보조는 28억, 2018년도에는 51억에 시비 28억, 2019년도에는 59억에 시비 29억, 2020년도에는 59억에 시 보조금이 36억, 2021년도에는 63억, 이건 결산입니다.

그런데 아까 2021년도 81억으로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여기 차이가 있더라도 어쨌든 63억을, 결산을 기준으로 해서 자료를 주셨으니까. 시비가 41억입니다.

그리고 2022년도에는 아직 결산을 안 했지만 지금 상황에서 예산액이 77억인데 추경에 있는 5억까지 합치면 49억이에요.

그러면 자부담 비율이 점점점 준다는 거죠. 그래서 2017년도에는 자부담 비율이 한 40% 이상이었다면 2018년도에는 54%, 2019년도에는 50%. 그러더니 점점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2020년도에 38%, 2021년도에 35%, 지금 36%.

자부담 비율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스폰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회 여건상 어려우니까 부담이 준다고 그것도 저는 십분 이해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그러면 전체적으로 그리너스축구단 운영에 있어서 결국은 시비 보조에 대한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는 지금 상황에서 적정한 구단 운영에 있어서의 운영비는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제가 이 말씀을 물어보는 이유는 2021년도에 분기별로 하기로 했지만 어쨌든 2회에 걸쳐서 회계 정산하셔 가지고 분석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예측이 나와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더 추가적으로요.

아까 선수다 운영 얘기하셨죠?

2021년, 2022년 선수별 출전 건수하고 총 지급액을 제가 자료로 받았습니다. 2021년도에는 출전 건수 52명으로 잡아가지고, 물론 그중에는 중간에 이적한 선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2021년도에는 52명이 출전을 했는데 총 지급액이 22억이었습니다.

그다음에 22년도에는 47명이 출전을 했는데 총 지급액이 22억 9천, 거의 근사하죠.

그런데 제가 봐 봤어요. 52명 중에 20명은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52명 중에요.

쭉 쉽게 말하면 익명으로 자료 주셨는데 52명 중에 1년 동안 출전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어쨌든 간에 보수를 받아 갔어요. 그리고 딱 한 번 출전한 선수는 5명입니다.

그다음 2022년도에는 47명 중에 한 번도 리그에서 출전하지 않은 선수가 10명입니다. 그리고 한 번 출전한 선수가 2명이에요.

그러면 평균적으로 산술적으로 1인당 지급 보수를 따져봤을 때 20명이면 주지 않아도 될 돈을 지급하고 있었다는 거고, 더 앞서 나가서 얘기한다면 선수 영입에 분명히 문제점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또 선수 보유 현황을 받아봤습니다.

2017년도부터요, 33명. 2018년도에 32명, 2019년도에 36명. 그러다가 2020년부터 40명, 2021년부터 40명, 2022년도에는 44명. 약간씩 차이가 나는 거는 중간에 변수가 있으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과장님, 공무원 파견했던 역할 기능이 2020년도에는 안정화됐다고 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안정화됐으면 저는 축구단 운영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재정 운영도 그렇고 선수 운영도 그렇고 안정되어야 되는 건데 이런 허수가 너무 많다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안타까워요.

그다음에 또, 그러면 시에서 파견한 공무원이 빠졌으니까 사무국 인력 운영이 충원이 됐겠죠. 2017년도에는 11명, 2018년도에 11명, 2019년도에 14명, 2020년도에 13명, 2021년도에 15명, 2022년도에 13명으로 줬습니다.

이것 또한 일부 중도 퇴직자가 있으니까 약간의 변수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또 인력 운영에 있어서요. 인건비 현황도 한번 제가 받아봤습니다.

선수단 연봉액 증감률입니다.

2017년도에서 2018년도에 22억에서 24억으로 9%, 2018년도에 24억에서 2019년 28억으로 16% 그다음에 20년도에는 29억으로 전년 대비 4%, 2021년도에는 전년 대비 4% 그래서 30억 그다음에 2022년도에는 똑같이 4%입니다.

그런데 사무국 연봉액에 대해서 2017년도에는 3억 9,700대였어요. 2018년도에 8% 4억 3천, 2019년도에 17% 5억 300, 2020년도에 18% 5억 9,300, 2021년도 26% 7억 4,600, 2022년도 20% 상향 조정 8억 9,200입니다.

이게 지금 사무국 운영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안정된 거예요? 사무국 인건비 올려주는 게 안정적인 거고, 선수 운영에 있어서 이렇게 허수가 있고 방만한 재정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걸 안정적이라고 평가하고, 관리감독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래가지고 이런 예산을 2021년도에 대한 분석들 다 보셨으면서 추경에 5억 달라고 예산, 의회가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반영해 주지 않는다고 저희들이 직·간접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 받아야 됩니까?

솔직히 일반운영비 보셔요.

일반운영비를 그렇게 본인들이 10억을 감액할 수 있다는 거, 거기에 저는 함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본인들의 인건비 먼저 딱 챙기고 선수단 인건비 챙겨, 선수단을 위한 사무국인지 사무국 운영을 위한 선수단인지 저는 엄밀히 분석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선수들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고, 상황에 따라 물론 선수가 부상 당할 수도 있고 또 이런 계약에 있어서 약간의 미흡한 점도 있어서 일부 기량을 발휘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게 시민구단으로서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시민이 공감하는 예산 운영이 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점점 세입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그리고 앞으로 더 커질 것 같은데.

저는 이점에 대해서요,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우리 부서라든가 국장님의 역할도 굉장히 미비했음을 말씀드리고, 새롭게 출범되는 단장과 감독이 새로 오셨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경각심 갖고 허리띠 졸라매시라고 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박은경위원 네, 답변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2020년도까지는 창단 시 급여를 기준으로 쭉 갔고요. 연차가 되니까 진급도 있었고 또 시간외수당, 정액급식, 직급보조비, 상여금 정도를 기본적으로만 지급하는데 복지포인트 이런 가족수당이라든지 장기근속수당이라든지 그런 걸 도입을 안 해서 규정을 좀 바꿔서 규정을, 예전에 있던 규정이 처음 규정의 상여금 같은 거는 연봉의 월액의 300%,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처음에 창단할 때부터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굉장히 우려를 했었던 거고요. 무궁화축구단부터 시작해서 그리너스로 변화의 시점에서 그런 것들에 대한 향후 재정 부담에 대해서 의회에서도 굉장히 많은 논의들 했습니다.

그때 분명히 부서에서도 그랬고 축구단 관계자들이 그랬어요, 자부담 비율로 하겠다고.

그런데 여튼 한 2년 지나고 나서 선수들 이적해서 이적료 받아가지고 다 썼잖아요, 좋은 선수들 방출해 가지고. 그리고 거기에 대응할만한 스폰에 대한 부분들은 전혀 미진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도 공감했고 그런 고육지책 속에서 시비 보조해 줬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같이 고통 분담의 노력들을 보여줘야 되는데 사무국 운영에 대해서 인건비도 다 챙기고, 제가 근속연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평균적으로 5천만 원 이상이라고 보면 되는 거잖아요.

지금 그럴 만큼 우리 안산시 그리너스FC가 충분하게 안정적이냐는 얘기예요.

그래서 제가, 정말로 저는 5년 이상 우리가 운영해 봤기 때문에 축구단의 운영 유지에 대해서 저는 진짜 재고해 봐야 되고 해체까지도 고민해 봐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구단 자체에서의 그런 자구책들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거는 계속 논란의 소지가 있는 거고요. 어떤 시점에 가서 용단을 내려야 될 겁니다.

제가 왜 그리너스 관계자 증인 채택 요청 안 한지 아십니까? 거기를 탓하기에 앞서서 관리감독을 하고 있고 보조금 지급을 하기 위해서 예산서에 반영하는 부서에서부터도 문제점이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향후 대책 준비하셔 가지고 2023년도에는 반복되는 감사 지적 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추가로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니까 박은경 위원님 계속 추가 감사해 주세요.

박은경위원 네, 또 체육진흥과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박은경위원 우리가 저기 초지동 체육시설 있죠. 수익형 민간 투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강욱순골프아카데미요. 지금 그게 당초 2008년도에 민자 유치를 시작해 가지고서 그게 결실을 맺어서 협약을 체결한 게 2012년 그리고 2015년도에 사업을 시작해서 2017년도에 준공하고 2017년도에 영업을 하기 시작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러한 BTO 수익형 민자 사업의 시설에 대해서는 민투법에 따라 준공과 동시에 해당 시설의 소유권은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귀속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017년 준공 시점부터 우리 안산시가 소유하고 있었던 이 시설에 대해서 시설 관리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었습니까?

당초에는 신성장전략과에서 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신정장전략과에서 2008년도 7월 2일 날 민자 유치 공모를 해 가지고 민자 유치 협상 실시협약을 한 거는 2012년도 11월 22일 날,

박은경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렸으니까, 중요한 거는 일단 어쨌든 준공 이후에 안산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그 소유권에 따라서 그래도 우리 시의 역량들, 역할들이 주어지잖아요.

그러면 그 당시에는 신성장전략과에서 했을 덴데 지금 여기에 신성장전략과가 없으니까, 신성장전략과로부터 우리 부서로 업무 이관된 지가 언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2020년 1월 1일자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때 업무이관 받으실 때 그 이전에 강욱순골프아카데미의 시설 현황에 대해서 관리의 시스템에 대한 연계선상에서 인수받으셨을 거고 현황도 인수받으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시설 운영에 대해서 강욱순 측에 그냥 두시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가 그래도 일정 15년이든 어쨌든간에 우리가 거기에서 영업권을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관리 운영이 32년에 마무리가 되면 15년 후에는 우리 시가 인계를 받는 그런 시스템이잖아요? 순리대로 간다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사업시행자인 안산스포츠파크가 15년 동안 관리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우리 시에서는 점검하느냐 안 하느냐는 얘기예요.

지금 그러면 2020년도 이전에는 놔두고 업무이관 받은 20년 이후에 우리 부서에서는 21년 그리고 지금까지 이 시설에 대해서 관리감독에 대한 어디까지 역량들을, 역할을 미치고 있냐는 얘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시설물에 대해서 피해를 봤다든가 이런 건 관리하는데요. 수익금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분이 없기 때문에 관여를 못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수익금이 아니라 어쨌든 이게 쉽게 말하면 256억 원에 대한 해당되는 시설 운영이잖아요. 그러면 15년 후에 우리가 인계받을 이 시설에 대해서 지금은 강욱순 사업시행자가 그거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결국 우리 소유물인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15년 동안 1년에 몇 번이든 정기적으로 시설에 대한 관리 그리고 운영시스템에 대해서 저는 공유하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수익권에 대한 부분 우리가 권한은 없지만 정말로 골프아카데미가 흑자를 내는지 적자를 내는지 그리고 흑자면 흑자인 대로 적자면 적자인 대로 운영에 있어서의 시설에 대한 관리는 잘하고 있는지, 15년 동안 시설물에 대한 관리들을 점검해 주셔야 되잖아요. 그리고 적절하게 또 시설투자가 이루어져야 될 것이고.

그런 단계별 저는 관리감독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과장님이 답변을 못 하시는 걸 보니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 걸로 짐작이 됩니다.

그렇게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만에 하나 지금까지 그랬다면 앞으로는 그런 관리시스템을 매뉴얼화해서 공유하시라는 얘기입니다.

왜 제가 이런 취지의 말씀을 드리냐면 2019년도에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발생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발생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발생에 대한 손실 부담을 우리 안산시에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실시협약 제58조에 대한 지원 근거로 2억 7,70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내부적으로 다 공유되고 보고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튼 2019년도에 물론 이런 피해 발생을 요청했다 해서 바로 지급해 줄 수는 없고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줘야 되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이행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행 못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 그전에는 신성장전략과에서 했다고 하지만 인계받을 때 그거 받으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업무이관 받을 때 받았는데 그 이후에 제가 내용을 보면 계속 강욱순골프아카데미 측에서는 자료들을 보완해서, 예를 들면 2020년 체육진흥과로 1월 1일 이관된 이후에 서로 업무 협의하시면서 2020년 9월 10일 날 시 부담 요구액을 수정 제출했어요, 두 번째로. 그래서 이때 1억 9,300만 원을.

그리고 또 3차로 2020년 10월 19일 날 수정 제출했습니다, 1억 2,700만 원으로. 그리고 또 2020년 10월 27일 날 4차 보완 자료를 접수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변호사 검토 의뢰하고 기재부의 검토 답변받아서 정리한 게 2020년 11월 17일입니다.

그리고 강욱순골프아카데미에서 2020년 12월 31일 날 시 부담 요구액 수정 제출했어요, 4차로. 추가적인 부분이 더 늘어서 2억 100만 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추가 법률 자문 받았어요, 2021년도에. 그래서 부서 이용 검토가 끝난 게 2021년 1월입니다. 그래서 실무자 면담이 2021년 그 이후 1월 달에 두 번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다시 또 2021년 1월 27일 날 시 부담액 요구액이 수정 제출됐어요, 실무회담 이후에. 그래서 2억 700.

그러면 여기까지가 링링 피해보상에 대한 서로 우리 시와 강욱순 측과의 일련의 과정들입니다. 그러면 2020년, 21년, 22년 만 2년이 넘었는데 그런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부서에서 정말 해 줘야 될 부분이고, 검토의견에 보면 우리 시가 해 줘야 돼요.

그런데 지금까지 이런 게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런 것들이 행정에서 도대체 왜 이렇게 기민하게 정리하지 못하는지?

그리고 중요한 거, 15년 후에 우리가 인수인계 받을 때, 우리 어디죠, 거기가? 초지골프,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안산골프장,

박은경위원 예, 골프장. 안산골프장 저희들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4년 4개월 만에,

박은경위원 인계받을 때 법적 분쟁 했어요.

이런 빌미를, 명분을 주지 말자는 거예요. 해 줄 거 해 주고 관리감독 철저히 하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게 우리 부서의 역할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까지 지금 전혀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담당 부서의 입장에서는 이거 어떻게 정리하실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번 3회 추경 때 예산을 세워서 보상 좀 해 주려고 하고요.

지금 이게 2020년도 10월 달에 보상을 주려고 청문법제관 혁신법무과에 했는데 기타 외에 다른 데도 자문을 받아보라는 회신이 있어서 지금 아시다시피 기획재정부나 그다음에 안산시 회계사, 법률법인 이안이라든지 법률법인 한 3곳에 문의를 했고요.

그 자문 결과를 토대로 지금 이렇게 결과가 나와서 여지껏 손해를 보고 있는 강욱순 안산 아카데미 골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지금이라도 지급해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지금 시행 중입니다.

박은경위원 세 가지를 주문 드립니다.

손실보상에 대한 문제는 매듭을 지으십시오, 정확하게 정산하셔서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 향후에 이러한 유사한 사례들이 기후재난이 커지기 때문에 점점 잦아들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이런 문제 가지고 분쟁이 있을 수 있으니, 보험도 가능한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가능은 한데요,

박은경위원 담보에 대한 그런 부담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여튼 이거는 사업시행자가 고민해야 될 문제입니다.

물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경영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일부 쉽지 않을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보험이라는 게 만약을 대비해서, 특히 재난 상황에 대비한 거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을 시행사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보험 가입에 대해서 적극 독려하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시설물에 대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리의 책임, 역할 충실히 이행하셔서 이 부분도 매년 의회에다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감사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 10분 정도는 될 거 같은데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이 자리에서 감사해도 되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의견 주신 거에 대해서 제가 보충 확인 좀 하겠습니다.

아까 황은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소방 안전은 별도로 하고 있는데도 정기안전점검을,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한국안전기술협회에서 하다가 도시공사로 갑자기 이전한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이 준비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산도시공사로 이전하고 아까 차액이 아마 40만 원인가 차액이 났을 것입니다. 큰 금액은 차액은 안 났고요.

○위원장 현옥순 차액도 차액이거니와 왜 도시공사로 했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도시공사가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바꾼 것으로 그렇게 들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 판단은 우리 부서에서 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부서에서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 자세한 이전에 관련된 것 따로 보고 좀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설호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안산읍성 관련해서, 매입하지 못한 필지가 아까 두 필지라고 답변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세 필지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세 필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위원장 현옥순 정확히 답변하셔야 될 거 같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위원장 현옥순 대부광문화유산보존관리센터 있잖아요. 제가 전반기 8대 때 감사했던 부분이에요. 가보면 진짜 개인 집이에요. 집이고 그 골목이 너무 좁아요. 센터로 사용하기에는 불가능한데 이거 자체, 공유재산으로 매입한 거 자체가 저는 의심스럽거든요.

그런데 이미 공유재산으로 매입을 했으니 이 부분을 방안, 대책에 대해서 강구를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프로그램이나 전시관 역할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들어가는 입구나 퇴적암층의 관광에서 거기까지 들어가는 거리가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히 검토해 보고 계획을 세워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최찬규 위원님께서 감사하신 부분이요, 동별 배구단 어머니.

이게 10대 시장님이 이걸 동별 활성화 어머니배구단을 최초로 만드셨는데 이 어머니배구단은 사실 전국에 없어요. 없고 동 25개 전체가 이런 주부들이, 주부들이에요, 이건 특징이. 이런 거 하는 게 없어요. 없고 그동안 잘 이어왔다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 최근 들어서 어떤 운영비라든지 코치비 인상분에 대해서 부담이 많이 가다 보니까 체육회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하는 데 있어서 이견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체육회에서는 앞으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실 보고 왔을 때 25개 동인데 12개 팀이 출전을 한다고 그래서 깜짝 놀랐고, 12개 팀이 과연 반도 안 되는 팀이 개최를 꼭 해야 되느냐 이 코로나 시기에, 그때 추석 지나고 바로잖아요.

이미 예약이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저는 분명히 과장님한테 말씀드렸을 겁니다. 이런데도 이게 진행이 과연 돼야 되느냐, 이번 못 하면 다음에 해도 되는 거잖아요. 꼭 그 시기에 안 해도 되는데.

이 12개 팀을 위해서 많은 인력들이 진짜 투입이 돼야 되잖아요. 아까 체육회 직원이나 이런 분들은 휴일에 쉴 수도 없다고 하듯이.

이런 부분은 재검토해서 우리 부서에서 결정만 해 주면 하고 안 하고가 되는데 너무 소극적으로 진행을 하지 않았나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다음부터는 많이 참석하도록 하고요. 차질 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제가 그런 원초적인 답변을 원하는 게 아니라,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이거뿐만이 아니라 정식적으로 채택된 종목들이 아까 한 45개 종목이 매년 대회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중에 특히 이 배구대회는 한 3개 정도, 세 번 정도 하는 데 있어서 보조금 정산에 관련해서 많은 민원이 저한테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 영수증을 다시 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우리 부서에서 다시 한번 이 보조금 정산에 대해서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 주십사 하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시고, 내년에 또 이런 감사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제가 그냥 이번에는 구두로 하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정오표를 말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국장님.

원래 이 감사자료 올라오기 전에 주무관님이 최초 작성을 하시겠죠. 그다음에 팀장님이 보시고 과장님이 보시고 국장님이 아마 보실 거예요, 순서대로라면. 이렇게 네 분, 세 분이 거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오표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가 뭡니까?

국장님, 답변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이번에 저희 국의 과별로 정오표가 많이 제출된 거에 대해서 죄송하게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이런 부분들 꼼꼼하게 잘 챙겨서 제출할 수 있도록 부서에 이런 부분들을 잘 지도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의원들의 꽃이 행정감사라고 하듯이 공무원 여러분들도 행정감사가 가장 긴장되고 또 일련의 어떤 그런 그 부서에서 노력한 결과를 여기에서 어떻게 보면 발표하고 또 서로 토론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하기 위해서 행정감사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행정감사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어떤 제출하는 데 있어서 연계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의정활동 참고자료를 요청합니다.

세부내역서를 분명히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성의 없이 그냥 세부항목 뭐, 결과 이렇게만 나와요. 저희가 이런 걸 원하려고 의정활동 참고자료를 원하는 건 아니잖아요.

한 번 더 부탁드리면 세부사항이나 이런 자료를 요청할 때 저희가 보기 편하게 자세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한 번 더 들어오잖아요, 다음 주에.

그래서 오늘 이후에 제출한 그런 의정활동 참고자료는 좀 더 성의 있게 제출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미술관 관련해서도 단원미술관, 그렇죠? 미술관 운영에 있어서 저희 안산시에는 단원미술관, 이제는 김홍도미술관이죠. 또 개인으로 운영하는 미술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술인들이 단원 김홍도에 의해서 특별히 또 안산시에서 국전도 지난번 전시를 했잖아요.

그런데 더 좋은 건 우리 안산에 경기도미술관이 있어요.

경기도미술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시에서 터치를 못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 시의 이익이 뭡니까?

우리 시에다가 땅을 주고 경기도미술관이 있는데, 우리 시에 있는 이점이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경기도미술관이 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은 궁금증도 있고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니 그 부지를 경기도에 안산시에서 매도를 했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에 경기도에서 미술관을 지었는데 제가 생각을 해도 안산에서 많은 전시를 하고 하지만 실질적인 시민들이 거기를 많이 이용하는지는 저도 미지수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확인하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날씨가 좋을 때는 시민들이 되게 많이 가요. 특히 벚꽃 필 때 저도 가봤는데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거기 카페나 아니면 안을 돌아보더라고요.

그러면 홈그라운드 이점이라는 게 있는데 우리 시에도 뭔가 혜택을 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부분은 우리 부서에서 경기도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협조를 통해서 우리 미술인들이 그 부분을 1년에 몇 번이라도 전시를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혜택을 줘야 되는데, 그 역할은 우리 부서에서 해야 되지 않느냐 이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적극적으로 경기도미술관과 만나서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 부분을 좀 신경을 써 주시고요.

또 우리 존경하는 최찬규, 박은경 위원님께서 그리너스에 대해서 많은 감사를 했습니다.

앞으로 다음에 오실 때에 2023년도 11월이면 저희가 또 본예산을 하잖아요. 정리를 해 오세요. 전후를 정리 해 오셔서 저희가 딱 봐도 이 정도면 되겠다 하는 그런 분석을 해 오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산업박물관에 대해서 저도 감사를 하겠습니다.

제가 산업박물관 관련해서는 8대 때도 일괄 질문을 한 적도 있습니다. 토질에 관한 거 아니면 위치 변경이라든가 처음에 역사하고 산업은 원시동으로 간 부분, 이런 부분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관심이 많이 있었고 또 후반기 문화복지위원님들께서도 산업박물에 대한 애착이 있다 보니까 그곳에 어린이체험관을 꼭 지어주십사 하는 감사 내용에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9월 30일 날 개청을 했잖아요. 가니까 없더라고요, 이 체험관이.

본 설계도라면 그런 체험관이 구성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없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산업박물관이 여러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중간에 여러 차례에 걸쳐서 설계가 바뀌었다가 위치도 바뀌었다가 하는 과정에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한 10여 차례에 걸쳐서 조정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산업박물관 안에 전시관도 들어있다가 다시 빠졌다가 수장고도 들어왔다가 빠졌다가 그다음에 어린이체험관도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이런 과정이 있었고요. 그러면서 화랑유원지로 오면서 그 부분이 빠진 거 같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래서 이 박물관이 완성되기까지 제가 봤을 때 거의 10년이 걸린 거 같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예산이 몇백억이 들어갔잖아요. 220억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50,

○위원장 현옥순 250억인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위원장 현옥순 그 250억이 들어간 거에 대해서 너무 좀, 아시죠? 뭐라고 해야 되나, 씁쓸하다고 해야 되나. 채워진 공간에 대해서 250억에 대해서 너무 좀 더, 어떤 콘텐츠 내용 면에서 좀 더 채워야 될 게 있고요.

그러면 뒤에 동그랗게 된 부분이 비어있잖아요. 보수로 인해서 지금 거기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지금 비어있는 문화와 어린이 체험 공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게 몇 평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부분이 정확하게 27평 정도 됩니다.

○위원장 현옥순 27평 정도면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이들이 활동성이 있기 때문에 좀 약하기 때문에 그 야외 공간까지 활용한다면 어느 정도 공간은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거기가 카페테리아로 할 것을 카페테리아가 중간에 2층에 있잖아요, 밖에 야외로. 그걸 그쪽으로 쓰고 그 부분을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템을 변경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그곳에서 부모와 같이 견학을 왔을 때 부모들은 2층에서 같이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밑에는 어린이 체험 공간으로 활용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 굉장히 좋은 의견이시고요. 뒤편이 화랑유원지 호수 쪽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안전이라든가 여러 가지 면에서 또 안전성 면에서도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날 아마 돌아보면서 많은 의원님들이나 거기에 오신 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너무 딱딱하고 성인 위주로 구성이 돼 있다.”

애초에 목표에는 어린이와 아동, 부모만 가지는 않잖아요. 거기 동반하는 거는 대부분 아이들하고 같이 부모가 가기 때문에 그곳에서 10분, 20분 만에 돌아보고 나오면 뭔 의미가 있습니까. 그렇죠? 최소한 반나절은 돌아보고 거기서 즐기고 보고 간식도 먹고 올 수 있는 그런 어떤 테마를 조성해야 되지 않을까.

고양박물관이나 아니면 서울어린이박물관이나 아니면 역사박물관 서울도 있어요. 같이 인터넷 들어가서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은 함께 공유해서, 이 안산산업박물관이 정말로 전국에서 최초잖아요.

그래서 잘 유지되고 유명해서 안산시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 좋은 의견 저희가 적극 수용해서 타 시의 좋은 시설 한번 견학을 하고 나서 아이들이 활용하기 좋은 시설로 활용도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마지막으로 하나, 김홍도테마길 조성 추진사항이잖아요.

○관광과장 박은주 네, 관광과장 박은주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네, 관광과장님.

이게 10억이에요, 5억 4천이에요?

실제 예산이 얼마가 들어간 거예요?

○관광과장 박은주 5억 4천입니다. 도비 5억에 시비 4천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데 중간 자료에, 제가 그래서 아까 그런 말씀을 드린 거예요.

중간자료, 다른 위원님들이 받은 걸 보니까 또 10억으로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건 10억이고 어떤 건 5억 4천이고 중간자료, 제가 신청한 게 아니라 있었던 자료를 보니까 또 그렇게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박은주 아니, 그렇게 자료를 제출,

○위원장 현옥순 제가 지금 그걸 찾고 있는데, 있었는데.

어찌됐든 5억 4천으로 되는데 예정대로라면 10월이면 이 달이잖아요. 완공이 돼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은주 이게 사실 도시계획과에 경관심의를 저희가 받고 있어가지고요, 그 경관심의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반영 중에 있고요.

지금 거기 김홍도테마길의 주요시설인 홍도랑이나 홍도 가족, 나드리길 교명주나 이런 부분들은 다 반영이 됐고요. 지금 안내판하고 표지판하고 이런 마지막 지적된 사항들을 일부 조정해서 10월 중으로 설치 완료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우리 문화예술과 특히 관련해서 사업들이 많이 있어요. 예정보다 많이 늦어져요, 실제로. 그러면 ‘중간에 이렇게 해서 늦어집니다.’ 하고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한테 중간보고 아니면 저희가 한 달에 한 번 업무보고도 하잖아요. 그때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해 주시면 저희가 이해하기도 좀 편하거든요.

그런데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했지만 안 해요. 저희가 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은 잘 소통을 안 하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나 여기 계신 과장님들이나 직원 여러분들은 하나의 목표가 뭐예요. 안산시 발전을 위한 거잖아요. 안산시를 위하고 안산시민을 위해서 이 사업들을 다 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서로 불편한지 잘 소통을 안 하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을 계기로 이런 사업들에서 있어서 늦어지거나 아니면 문제가 있거나 여러 가지 있잖아요. 왜 안되는지 이런 부분을 수시로 저희 위원님들하고 소통을 해 주시면 좀 더 밝은 행정감사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박은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추가 감사할 위원님 안 계시죠?

이진분 위원님 추가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이진분위원 선사유적지에 움집 있잖아요. 그것을 보면, 오이도공원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는 왜 설치를 해 놨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 선사유적지하고 비슷하게 해 놨거든요.

한번 거기를 가셔 가지고 움집해 놓은 거 있잖아요. 그거를 한번 보시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벤치마킹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감사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으며, 10월 17일 월요일에 계속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30분 감사중지)

(16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채택된 증인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그리고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 증인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산문화재단 행정본부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0월 12일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위원장 현옥순 다음은 안산문화재단 행정본부장으로부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안산문화재단 행정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안산문화재단 행정본부장 박병호입니다.

안산시의 의정활동과 문화예술 발전에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문화복지위원회 현옥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참석하신 (재)안산문화재단 간부 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김병철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이권삼 기획홍보부장입니다.

황우자 지역문화부장입니다.

남영욱 공연예술부장입니다.

조형준 시각예술부장입니다.

이예진 시민축제부장입니다.

2021년도 안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중 7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79쪽입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적극 대처입니다.

재단에서는 2020년 6월 16일부터 노사전 협의회를 통해 총 9회에 걸쳐 논의한 결과 전환 대상과 채용 방법에 합의하여 2022년 9월 26일 21명의 시설 및 미화 인력을 정규직으로 임용했습니다.

380쪽, 포스트코로나 이후 공연 준비 철저입니다.

재단에서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대비한 공연장 및 무대 안전 점검과 일상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운영 인력에 대한 방역, 관람객, 객석 운영 등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공연을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382쪽, 신속한 직원 채용 및 채용의 투명성 확보입니다.

2021년 10월 1일 문화예술본부장을 채용 완료하였으며, 향후 다년간의 문화예술 전문가로 양성된 재단 직원에 한하여 투명한 경쟁을 통해 자체 승진이 가능할 수 있는 부분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383쪽입니다.

안산문화광장 안전관리 철저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안산문화광장 내 물놀이 수경시설은 2개소로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기준 및 관리 기준」에 의거 수질 검사를 격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파손된 보도블록은 파손 정도가 심한 곳에 대해 우선적으로 2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복구 완료하였으며, 매년 예산을 편성하여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84쪽, 이사회 등 위원회 구성 철저입니다.

이사회 임원은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임하고 있으며, 각종 위원회의 위촉은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재단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적인 위원들이 선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85쪽, 안산문화광장 다양한 공연 실시입니다.

재단 각 부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안산 번개 콘서트’를 개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재단 홍보 매체를 통한 지역 예술단체 및 예술가들을 적극 유치하여 다양한 자유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86쪽, 청년문화예술인과 청년 기관·단체 연계 사업 확대입니다.

재단은 청년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지원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청년예술인 문화활동 거점 공간인 재단 내 ‘라운지 A’, 찾아가는 축제 사업인 ‘안산번개 버스킹’은 청년몰 공간을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했으며, 청년예술인들을 발굴 및 관내 청년몰, 청년 소통기관 상상대로, 청년 예대캠프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문화재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안산문화재단 행정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위원 우선 코로나 작년에 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공연과 또는 뮤지컬 준비하시느라고 1년 동안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행정감사 시작하겠습니다.

황은화 위원입니다.

182페이지 보시면 2021년 기획공연 세부 내역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보시면 숨바꼭질씨어터 이 사업이 지출은 다양한데 수입은 일정한 수입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궁금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질문을 죄송한데 다시 한번만, 지출과 수입 부분을 말씀하시는,

황은화위원 총지출은 금액이 이렇게 보시면 다양하거든요. 700도 있고 800도 있고 100도 있는데, 수입 부분에 보면 일정한 수입이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이 사업은 보조금 사업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 유료나 무료로 이렇게 구별해서 하는데 공연 플레잉은 다 무료로 하고 있고요.

보조금 사업이기 때문에 e나라시스템에 매달 정산을 쓴 것만큼 정산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 내용을 표기해 준 내용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뒤에 220페이지 보시면 천만 원 공사, 물품 구매 용역이 있습니다.

혹시 이것 제가 질문하기 전에 우리 안산국제거리축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게 지금 18회로 진행되고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황은화위원 제가 이거를 보니까 천만 원 이상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10개 이상 사업 중 납품 업체가 안산시 소재지가 아닌 다른 업체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항상 저희 재단에서 예산 집행을 하는데 문화예술 관련이나 기타 시설 용역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안산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다 안산에서 해결을 하고 있고요. 안산에서 어려운 부분은 타 시의 도움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국제거리극축제가 굉장히 큰 축제이고 이미 자리 잡은 지 오래된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18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 지금까지도 이 사업 중에 단 하나만 안산시 업체로 사용하신다는 거는, 우리 안산시에는 그렇게 걸맞은 기업들이 없는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기업의 수준은 주관적인 판단일 수 있기도 하고요. 일반적으로 사이즈가 있거나 어떤 품격을 높이는 아카이빙이나 영상, 특히 음향 쪽은 안산 업체들이 비교적 다른 데보다는 좀 떨어진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금 위원님 하시는 말씀 어떤 말씀이신지 충분히 알겠고요.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황은화위원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왜냐하면 우리가 예산이 정말 많이 드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우리의 예산을 타 지역의 어떤 기업들에 기여도를 준다는 것은 사실, 조금 더 기여도를 안산에 맞추면 어떨까 싶은 생각에 질문을 드렸고요.

이 부분에서 조금 더 크게 보면 사실 우리 용역 사업이 모두 40개로 제가 봤거든요.

그런데 보시면 아까 하신 내용과 좀 비슷하지만 26개가 타 지역 용역이고 안산은 무려 14개밖에 안 되는 걸로 제가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기에 청소용역도 고양시를 쓰고 있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대부분 여기 나열되어 있는 것들은 입찰을 한 내역들입니다. 수의계약 범주 내 들어갈 수 없는 내용들은 입찰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입찰 결과입니다.

황은화위원 반복되는 말 같긴 하지만 사실 안산 기업들을 좀 더 발굴하고 그런 부분에 활성화시켜서 안산시민 일자리 창출에 조금 더 도움이 되는 이런 사업들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바람이고요.

혹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도 관련된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제가 영상 하나 띄워 드리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안산예술의전당 전등이거든요. 제가 이것 낮에 찍었는데 사실 좀 오래된 것 같고 제가 봤을 때는 저거를 철거해서 닦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좀 들었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행정본부장 박병호입니다.

위원님 저도 처음에 저게 조금 바래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제가 담당 부장한테도 “저것 오래되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저게 상당히 고급형이라고 얘기해요, 또 비싸고.

그래서 저게 약간 바랬다는 그런 모습으로만 비치는 거지 상당히 고가고, 그렇게 또 판단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 이 부분 청소를 해서 조금 더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부분은 넘기고요.

다음 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가 지금 보시면, 잠시만요. 예술의전당에 음식점 하나 있죠. ‘한판하이소’ 음식점이 하나 있습니다.

도로에서 봤을 때 음식점 우측이죠. 우측에 보시면 저기가 지금 약간 실외기 이런 데 배수하는 공간인 것 같은데요. 사실 저게 물 빠짐 이런 거는 어쩔 수가 없지만 외부에 요즘은 재료들이 많으니까, 좋으니까 저거를 좀 더 예쁜 도색으로나 아니면 어떠한 포장을 해서 저걸 막아주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위원님 하여튼 저희가 관리 송구스럽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렇게 저희가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다음 페이지 보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그리고 여기도 ‘한판하이소’ 매장 뒷부분이거든요. 저거는 사실 엄청 가볍게 청소될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또 다음 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가 지금 어디냐면 음식점 바로 뒷문인데요. 그런데 여기가 도로에서 봤을 때는 우리 예술의전당 바로 입구 계단이에요.

그런데 저기서 계속 어떤 물들이 위에서 흐르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 물들이 굉장히 오랫동안 흘러내려서 저기가 굉장히 끈적 끈적한 그런 느낌을 한눈에 볼 수 있고요.

그리고 저 물들이 보면 이게 하루에 흐른 게 아니라 계속 고여서 흐른 걸로 제가 확인을 했고요.

다음 페이지 또 보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이 위에서 흐르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도 가까이 보니 어떠한 보수 작업을 하려고 한 것 같은데 그게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계단을 이용하는 중에 저런 것들이 보기에는 또 입구이다 보니 저 부분은 가서 확인하시고 바로 조치했으면 좋겠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황은화위원 다음 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바로 여기거든요. 이게 바로 저 위에가 예술의전당 입구고 계속 이렇게 물이 흐르니 좀 불편하기도 하고 비위생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주차장이죠. 주차장 여기 등들이 물론 오래돼서 보기는 안 좋지만, 저게 청소가 안 되는 부분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가능합니다.

황은화위원 가능하시면, 사실 요즘에는 청소용품들이 굉장히 좋잖아요. 닦으면 바로 광나고 그러잖아요.

저런 것들 좀 용역 분들을 이용하셔서 청소하시면 어쨌든, 예술의전당이라는 개념은 저희가 어떠한 기대감과 사실 생활의 여유가 있는 분들이 와서 관람하시고 그런 장소이다 보니, 주차장은 저희가 가장 먼저 접근하는 장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것도 좀 참조하시고, 주차장에 보면 청소 안 했다는 느낌이 한눈에 저는 느끼거든요.

그러면 벽도 사실은 예술에 맞는 벽화 그림 이런 것들이 요즘에는 굉장히 잘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 작은 예산을 들여서 벽화 그림도 그려보시고 저런 것도 한번 청소해 보시면 예술전당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이나 또는 여러분들이 ‘와’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조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황은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보노마루 소극장이 언제 지어진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2년 됐습니다.

설호영위원 2년 동안 시설보수비가 들어간 게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약 1천만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설호영위원 출연금 운영계획안을 보니까 86페이지에 보면 6건이 올라와 있어요, 지금.

그런데 보시면 5번, 6번이 제가 보기에는 2년밖에 안 된 건물이 벌써 방수를 하고 객석 시야 공사를 한다는 거는 조금 처음 공사할 때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가 2년 전에 시로부터 위탁을 받았습니다. 완공이 된 상태에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활용하는 데 좀 문제가 있다 판단을 해서 자체 내부에서 수리비용을 들여서 수리를 계속해서 해 나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설호영위원 2년 돼서 공사한다는 자체가 처음부터 공사가 좀 잘못된 거 같고요.

그리고 옥상 간판 설치하신 거 있잖아요. 아니, 옥상 분전반.

옥상 야외행사가 계획된 게 있습니까, 내년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옥상에 행사용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려다가 안 했습니다. 안 했고 옥상에서 행사는 잡힌 일정은 없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1천 4백 올라와 있는 게 야외 행사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하려고 올라왔는데 계획이 없으시다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잠깐만, 죄송합니다.

설호영위원 출연금 운영계획안 이것 2023년도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그것 23년도 거 계획입니다.

23년도는 현재 A/S 기간이 만료돼서 우리 자비로 수리를 해야 하고요. 이미 업체에게 공문은 발송한 상태입니다. 하자보수이행증권이 발행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 업체한테 공문을 발송 완료를 했고 그다음에 A/S 기간이 내년도에는 만료가 되기 때문에 자체 내용으로 비용을 들여서 수리를 해야 하고요.

내년도에 거기 공연기획은 제가 잠시 기억을 못 했습니다.

설호영위원 혹시 있으시면 자료로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한참 코로나 풀려서 대관이 많을 거 같은데 지금 여기 방수공사나 객석 시야 개선 공사는 언제 예정하신 거죠? 날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할 예정입니다.

설호영위원 몇 달 걸린다는 이런 아직,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한 달 정도는 소모가 됩니다.

설호영위원 지금 코로나 풀린 만큼 사용이 많을 거 같으니까 공사 빠르게 추진해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안산 거리극축제 할 때마다 카드 매출 올라가고 잘하고 계시잖아요.

이거 말고 축제가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여기 거리극은 이거 하나잖아요. 그 외에 공간이 너무 좋은데 다른 사용계획 같은 건 없습니까, 혹시? 거리극축제 말고 외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거리극축제의 그 공간을 말씀하시는 거죠?

설호영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현재 안산에서 공간 활용할 수 있는 데가 호수공원하고 문화광장하고 선부광장 또는 화랑유원지 이 정도입니다.

그런데 사이즈나 어떤 접근성 부분, 그 접근성이라는 것은 예산하고 사실은 비례가 됩니다.

화랑유원지 같은 경우에 면적 넓고 좋지만, 아니, 호수공원이 면적이 좋기는 하지만 접근성이 좀 문제가 있습니다. 또 접근성이라는 것은 사실은 안전관리에도 좀 문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그 부분에 연관이 된다는 것은 예산 금액하고도 좀 관계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현재는 문화광장을 좀 더 지속적으로 활용을 해 볼 생각에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코로나가 좀 풀리는 만큼 내년에는 여기 25시광장이 많이 이용됐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이번에 문화재단에서 올해 공연을 20건 정도 기획했었죠? 해서 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최찬규위원 보면 기획공연이 19건이고 제작공연이 1건 있습니다.

제작공연을 보면 ‘미디어스테이지 김홍도’라는 공연인데 이번에 처음 한 것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2년 전부터 준비해 와서 작년 연말에 예정이었다가 코로나 때문에 올해 2월에 실시했습니다.

최찬규위원 추진 목적을 보면 단원의 도시로 명명된 안산의 문화적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재단의 대표적인 브랜드콘텐츠로 제작 그리고 김홍도 그림을 디지털화된 형식의 공연 장르로 재해석해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고자 함.

이게 결국 앉아서 보는 게 아니라 공간을 활용해서 시민들에게 아트공연처럼 이렇게 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일종의 AR도 좀 들어가 있고요. 기본적으로는 미디어파사드가 기본입니다.

최찬규위원 보면 입찰 때 경험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했었는데 한 번 유찰이 됐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상자가 없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1차 유찰 부분은 대상자가 없었습니다.

최찬규위원 단순히 전시성이 아니라서 이런 김홍도, 아까 처음 하셨다고 하셨는데요, ‘미디어스테이지 김홍도’라는 공연을.

전시공연을 이렇게 미디어아트로 제작한 사례는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처음입니다.

최찬규위원 처음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최찬규위원 저는 그런 점에서 좀 의미가 있고 좋은 시도였다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고요.

다만 ‘미디어스테이지 김홍도’ 공연 현황 자료를 보면 실적은 의외로 좀 저조합니다. 총지출이 2억 9천만 원인데 수입은 850만 원이고요. 환수율은 2.9%에 불과합니다. 유료 점유율도 15%에 불과하고요. 당초에 5천만 원 수입을 목표로 했고 목표환수율이 17%였고, 목표점유율이 70%였던 것을 생각하면 저조하다고 보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반적으로 예산은 약 3억 들었고 수익은 900만 원이고요. 나중에 인터뷰를 했을 때 공연 만족도는 85% 나왔습니다.

그런데 수익금이나 관람객 인원에 관한 부분은 그 당시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이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주 고객 타깃층인 어린이, 유치원 이런 부분에서 많은 관람 취소가 들어왔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사실 시민들이 많이 찾지 않았던 이유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나름대로 홍보를 충분히 하려고 했었는데 역시 시민분들한테도 그때 좀 전에 말씀드린 오미크론이 확산이 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관람이나 시민들이 외부로 나오는 것에 대한 어떤 의기소침한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당시에 상당히 많이 전전긍긍하고 마케팅 쪽에 더 박차를 가하고 했었더랬습니다.

최찬규위원 제작 과정에서 말씀하신 대로 여러 어려움은 있었겠지만 저는 새로운 시도 충분히 좀 더 흥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쉬움은 있습니다.

이게 단원의 도시로 해가지고 안산이 김홍도 도시다 해서 브랜드 육성하는 그런 차원에서 시작됐지만 처음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은 있다라고 보고요.

홍보가 충분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다소 그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최찬규위원 전략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전략이요?

최찬규위원 예.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사실 이번 9월에 대부광산에서 있었던 대부광산 미디어파사드가 이 미디어스테이지의 발전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산이 특장으로 내세울 수 있는 어떤 공연의 한 꼭지를 이런 과정을 통해서 꼭지를 완성시켜 나간다라는 평점을 개인적으로는 주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최근에 했던 그 대부도에서 말씀이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최찬규위원 수입 내역을 보면 입장권 수익만 있습니다.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안도 검토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수익률 제고를 위해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사실 가능한 저희도 국도비를 가지고 어떤 사업을 시행하려고 많은 애를 씁니다.

예를 들어서 위원님 관심 가져주셨던 경기콘진원에서 했던 대부광산 퇴적암층 미디어파사드 공연의 예산 같은 경우에 예산 구조가 약 1억 7천 들었는데 저희 자부담은 2천만 원입니다. 1억 5천은 국비를 갖고 운영을 합니다.

저희 사업전략 자체가 가능한 국도비를 많이 활용하려고 애를 쓰고 있고요.

이 미디어스테이지는 국도비가 들어가지 않고 시비로 다 운영하게 된 결과입니다.

그런데 미디어스테이지 그 당시에는 사실은 또 코로나 방역지침이 있어가지고 입장 인원을 제한했습니다. 저희가 19년도부터 이런 공연전시 부분에서 입장 인원 제한이나 행사, 공사, 축제 이런 취소 부분으로 굉장히 많은 혼란도 겪었고, 이거에 대한 애는 더 많이 썼지만 결과가 더 나쁘게 보이는 성향이 좀 있기는 합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저도 애를 쓰신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언뜻 보면 그렇게 보일 수는 있지만 새로운 시도를 한 부분에 대한 그 의의가 있다 생각하고요.

그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앞으로 조금 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잘해 주셨으면 하는 차원에서 사실은 질의를 하는 거고요.

무엇보다도 미디어아트라는 콘텐츠를 활용했다는 그러한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 그리고 김홍도라는 지역콘텐츠를 활용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조금 더 신경 써서 더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잘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박병호입니다.

이진분위원 보노마루 주차장 있죠? 주차장.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주차장 재단에서 운영을 한다 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여기를 찾아보니까 주차장에 대한 수입은 제가 못 본 건지 여기에 안 적혀 있는 건지?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제가 그것은 소상히 뽑아가지고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찾아봐도 안 보여서.

그런데 시민들의 애로사항이 도시공사에서 운영을 하는 거는, 우리 안산시에 봉사센터가 있잖아요. 그 봉사를 적용해서 왜 VIP나 이런 봉사 시간을 정해서 카드를 주잖아요, 감면할 수 있는 카드.

이런 시스템이 안 되다 보니까 시민들이 “왜 안산시에서 운영을 하는 건데 왜 카드가 감면 혜택을 못 받느냐?” 이런 민원이 들어오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위원님 지적 사항 저희가 감사하게 받아들이고요. 그 부분은 들어가서 바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이진분위원 그리고 대관을 보니까 전에 어린이, 코로나 때문에 아마 어린이들 대관이 없었던 것 같아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그냥 임의적으로 안 해 준 건 아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여기 보니까 보노마루에 심폐소생 하는 거 그거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 하는 운영이.

그래서 좀 우려가 돼서 대관을 요청을 했는데도 예전처럼 안 한 건 아닌가 한번 여쭤봤고요.

그리고 예술단체 동호회들 있잖아요,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 해가지고 201페이지에.

이 선정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지금 14개 단체가 지원을 받았거든요. 선정 기준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심사위원들을 따로 위촉을 합니다.

이진분위원 아, 심사를 할 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심사할 때 심사위원분들이 심사를 해 주시고요. 그 심사의 주제를 정해서 저희가 줍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는 약 2천만 원으로 해서 13개 팀이 발표 중심으로 해서 진행을 했고요. 올해는 과정 중심으로 해서 예산 4천만 원으로 총 43건이 선정됐습니다. 개인이 5명, 단체가 38명으로 해서 올해는 진행을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계속했던 단체도 계속 지원할 수 있는 거죠?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예술 분야가 많이 목이 말랐잖아요.

이런 반면에 우리 재단에서 시민들을 위한 이런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줬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기본적으로 계속 지원은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5년이 넘으면 안 되고, 5회를 넘으면 안 되고. 5년 동안 계속해서 수혜자가 되면 안 되고요. 5년 이내,

이진분위원 5년 이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게 하고.

기본적으로 거기에는 또 장르별 균형을 좀 맞추고 있습니다. 공연, 전시. 또 공연에서도 음악이냐 무용이냐 해서 장르를 또 나누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201페이지에 보면 21년도에 13개 단체에 총 사업비가 2천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내용에 보면 910만 원, 이거는 어떤 내용인가요? 201페이지. 총 예산에 13개 단체에 2천만 원인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총 예산은 2천만 원이었는데 뭐가 좀 누락된 거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누락됐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취소가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취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코로나 때문에요.

이진분위원 그러면 이 남은 잔액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반납합니다.

이진분위원 반납으로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경영본부장님, 인력 운영 관련해서요.

그동안 용역으로 했던 경비와 미화직을 공무직으로 전환한 이후에 사측의 입장에서 사내의 그런 분위기라고 그래야 될까요, 인력 운영에 대해서는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지금은 기존에 하는 서로 간에 어떤 위화감 부분이 사실상으로 있었어요.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대화들을 많이 합니다, 서로.

이번에 정규직 전환할 때도 대표가 없는 상태에서 제가 교육을 좀 했어요. 교육보다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 거죠.

그래서 그동안에 조금 우리가 그런 과정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서로 웃고 우리가 재단을 위하고 또 시민을 위한 만큼 그런 사항으로 해가지고 웃는 얼굴로 대하자, 이런 부분으로 해가지고 지금은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박은경위원 근 1년 넘게 그런 협약, 협상 과정에서의 갈등도 있었고 서운한 면도 있었겠지만 방금 말씀하신 대로 안정적인 채용이 된 만큼, 또 사실 실질적으로 그전에는 중간자 용역사가 있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은 직접적인 관리 운영의 시스템 내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더 어떻게 보면 경영 측면에서는 적극적으로 그분들하고 소통을 하면서 해야 될 그런 책무도 더 커진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리고 여기 자료에 보시면, 4페이지입니다. 4페이지에 이렇게 보니까 경영지원본부 77번, 79번. 공무직 사원이 채용된 지 얼마 안 돼 가지고 77번 같은 경우에는 근 일주일 만에 퇴사를 했고 79번의 경우에는 한 7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6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퇴사를 했는데,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런 직원들이 저희 말고, 저도 이거 파악을 한번 해 봤더니 저희 말고 타 어떤 재단, 타 회사에 이중적으로 지원한 이런 분들이 또 계시더라고요. 해서 본인이 판단해서 이직한 걸로 제가 이렇게 결재가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것들이 다른 데 합격 되니까 그쪽으로 옮겨갔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이런 것들도 어떻게 보면 행정의 업무의 공백일 수도 있기 때문에 확인을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46쪽입니다.

여기 보면 공무직 직원 공개채용 공고 내셨잖아요.

무인경비시스템으로 지금 변경하신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여기 단원미술관하고 문화광장 두 군데는 무인경비로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실제로 무인경비 운영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당초에 거기 경비 이러한 측면으로, 어떠한 경비체제로 처음에는 그렇게 돼 있었어요.

그런데 경비체제로 있다 보니까 사실상으로 인원을 1명 쓰게 되는 이런 꼴이 되거든요.

하다 보면 굉장히 어떠한 위험성이 더 가중이 된다, 이런 판단이 오더라고요. 유사시에 어떤 상황이 된다고 하게 되면 그 1명이 대처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안 된다, 상당히 어렵다, 이렇게 판단해서 저희가 무인경비시스템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해가지고 여러 가지 판단에 의해 가지고 그런 결정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인력에 대한 부분들을 줄이고 무인경비로, 그러면 지금 시스템을 어떻게 도입하셨어요?

왜냐면 단원미술관 같은 경우는 약간 동떨어져 있는 지리적 위치잖아요. 그랬을 때 무인경비시스템에 대한 조금은,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야간순찰 방식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야간순찰 방식인데, 야간순찰을 안 한다는 거잖아요? 무인경비라는 게. 그러니까 기존에 두 분이,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 용역회사에서 전담해서 그 부분을 실시하고 있죠.

박은경위원 야간순찰을 안 하고, 사람이 직접 경비 안 하고, 무인경비라는 건 그러면 우리가 쉽게 말하는 캡스 그런 걸 얘기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아니요. 우리가 보게 되면 무인경비시스템 거기 회사에서 지정업체를 야간에 수시로 방문을 하는 거죠.

박은경위원 여기를?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여기 무인경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그러면 운영을 추가적으로 운영비는 어떻게 돼요, 용역 운영비는?

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요, 54쪽입니다.

지금 계속 반복적으로 채용공고를 내셨는데 여기에 보면 공무직 경비 관련해 가지고 보훈 특별채용 공고를 했어요. 그거는 굉장히 어떻게 보면 제한적인 채용공고잖아요.

이렇게 했던 사유가 뭔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직원의 5%를 보훈으로 채용을 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5%를 의무적으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전에 그 5%는 어떻게 채웠어요, 이 시스템 있기 전에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 채용이 안 됐기 때문에, 그때는 채용을 안 한 걸로 이렇게 저희가 했죠.

이진분위원 그러면 이렇게 5% 채용을 의무적으로 하게 됨으로써 우리 재단 측에 어떤 가점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어떠한 이득이라든가 어떤 거 이런 부분은 없고요. 법상으로 보훈을 우리가 인원의 5%를 그렇게 채용을 하게 돼 있기 때문에 법정 어떤 그런 규정에 맞도록 저희가 충족,

박은경위원 법적 요건을 그냥 충족시키는 것뿐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보훈대상자 특별채용은 우리 안산 분들이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안산 분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 채용 관련해서 일부 다시 수정해서, 그러니까 변경해서 공고를 냈더라고요, 58쪽에 보면.

이것 관련해서 저기인가요?

여기에 보면, 여기 변경 사항 볼게요. 변경 전과 변경 후를 비교해 보면 고령자 촉진법에 의거 감시직 근로자는 정년 이후 매년 평가를 거쳐 재계약을 진행해야 된다, 이 사항을 쉽게 말하면 삭제하셨잖아요?

58쪽입니다.

그러니까 이 의미가 뭔지, 왜냐하면 이거를 변경해서 다시 공고를 내야 되는 사유가 뭐였는지 확인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노조에서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65세까지 해 달라, 이런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연령에 대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65세로 해 달라.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 위에 보면 근무조건 정년 만 61세는 그대로 있잖아요. 그 이하만 삭제하는 거잖아요?

변경 전하고 보면 “나. 근무조건” 해가지고 “정년 만 61세”까지는 똑같고, 그 밑에 보면 별표 해가지고 그 내용만 달라졌기 때문에,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위원님 이거는 제가요, 이 부분 제가 숙지하지 못했는데,

박은경위원 그러면 다음에 우리 감사할 때 이걸 파악하셔가지고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그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우리 보통 인사 채용할 때 인사위원회 열고 공고하고 접수하고 서류면접, 합격자까지 보통 평균적으로 소요되는 일정이 한 달 정도 잡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거의 한 달 보름, 한 두 달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왜 제가 여쭤보냐면, 88쪽에 보면 행정본부장 채용 과정에서요. 재공고 나면서까지 일정들이 변경된 사유가 뭐였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응시도 좀 이렇게 했지만 적격자 보통 어떠한 서류심사,

박은경위원 1차에는 적격자가 없었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이런 부분으로 재공고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두 번째로 재공고 내 가지고서 그 과정에서도 최종적으로 합격자 발표하는 데 있어서 날짜들을 일부 변경했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런데 합격자 발표 그거는 뭐냐 하면 결재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이사장 결재거든요.

그런데 이사장의 어떠한 일정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합격자 부득이하게 이와 같이 변경된 사례가 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채용 공고에 있어서 그런 잦은 변경에 대한 부분들이 특별한 사유가 있는 건지.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런 건 없고요. 하나의 결재 과정에서 약간 지연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자료 177쪽입니다.

거기 보면 공무직 전환 관련해서 시설관리 용역이요.

특히 밑에 전당 시설물 관리용역 여기 보면 2021년에는 1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조달 입찰해서 브이엘에서 수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또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도 안 되는 그 기간에는 수의계약으로 글로벌씨앤케이 여기서 했고요. 3월 1일부터 연말까지는 성오보안공사로 이렇게 계속 용역 업체들이 단기간에 바뀌었던 사유가 뭐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이게 총괄로 나왔지만 이게 구분별로 시설의 어떤 용도별로 있기 때문에 나열이거든요.

이거는 자료로써 해 가지고 상세한 시설에 대한 이런 부분을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시설이나 장비에 따라서 그런 특수성들이 용역하는 데 있어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이거는 기간을 달리한 시설의 어떤 구분에 따른 용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업무의 전문성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좀 자료를 주시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박은경위원 바로 뒤에 보면 시설 임대 관련해서요. 식당동하고 전시동에 있는 카페 이해 충돌 때문에 좀 불편한 보도자료도 있었고 민원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뒤에 보면 유기민원 관련해 가지고서 처리사항에 대해서도 보고하셨듯이 ‘문제 될 게 없다.’ 지금 그렇게 정리하셨다고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데, 196쪽에요.

공유재산 물품법 근거에 따라 산출해서 전시동에 있는 카페는 1년 후에 임대료를 약간 올리셨죠? 2년 차에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공유재산법에 의해 가지고,

박은경위원 예를 들면 이런 공유재산 물품관리법이라든지 내부적으로 그런 규정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준해서 했겠지만 저는 근본적인 문제는 전시동에 있는 카페를 임대를 줬던 게 2020년 7월 1일이에요. 그리고 1년 좀 지나지 않아서 식당동에 대해서 이걸 통으로 준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서 거기에서 카페 시설이 천변에 오픈하면서부터 이런 갈등들이 시작된 거잖아요.

이 문제에 대해서 저는 임대·임차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어떻게 보면 도의적인 책임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더더욱 더 우리는 공공의 영역에서 출자·출연기관으로서의 역할들이 있는 건데 임대수익으로 이런 운영비를 얼마만큼 보전할지 모르겠지만 이거는 지켜줘야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예요. 임차인의 입장에서 고민을 해 주시라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도 처음에 와 가지고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제가 접근해서 전시동에 있는 사용자하고 많은 대화도 했어요.

그렇게 했는데, 이게 제가 주변적으로 이렇게 살펴봤을 때 우리 재단이 상당히 규모가 있는 시설이거든요. 그렇게 봤을 때 교회 앞에 있는 부분하고 또 맞편 식당에 있는 카페 이렇게 구분할 수가 있겠죠.

있는데 여러 가지 있더라고요, 생각 자체가. 있는 게 뭐냐 하면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적자 이런 부분 논하고 저기 했지만 이게 또 어떤 여러모로 수익을 내고자 하는 노력 이런 부분들이 많이 또 이렇게 따르는 것 같아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 카페가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코로나 상황이 이루어졌던 거고, 그런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거기가 교회하고 가려져 있으면서 주변에 상가들도 보이지 않고 접근성이 용이치 않아요. 그리고 거기 담장이 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독립된 공간으로 장점도 있지만 그게 영업하는 입장에서 외부로 알려지기에는 장애 요인인 거예요.

양면의 칼날이라고 보여지는 건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식당동에 그런 카페가 없었을 때는 독자적으로 그런 부분을 극복하고 그런 노력들을 기울였겠지만 바로 인접해 가지고 천변에 접해 있는 1층은 접근성이 좋아요. 그냥 상식적으로 2층에서 식사하고 자연스럽게 1층에 내려가서 커피 한잔하고 그 옆에 길가에다가 차 세우고 그리고 이동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 동선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고 시야도 더 터져있는 거죠, 그래서 홍보의 효과도 있는 거고.

이랬을 때 임차인의 입장에서 당연히 그런 불만, 불이익에 대한 부분들은 어디에다 호소하겠습니까? 임대해 준 재단 측에 해야 되죠.

그런데 재단 측에서 대응하는 최소한의 관점 자체가 그냥 단순한 건물주가 아니잖아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더군다나 이게 5년이잖아요, 5년. 임대차계약이.

개인 사유 건물에 대해서 이런 일들이 있으면 어쩌시겠습니까?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책임을 갖고 더 다른 대안에 대한 강구들을 내부적으로는 하고 계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위원님 그렇게 말씀 하시는데요. 저희가 강구하지는 않고요. 그분들한테 우리가 개인 재산으로써 임대를 주고 이런 부분이 아니고 공기관으로서 관련 규정에 의해 가지고 임대료를 또 산정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임대인한테도 여러 번 만나서 다 애로사항 같은 것도 들어보고 또 현 시점에 있어 가지고 서로 간에 상생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도 대화로 이렇게 나누고 했는데,

박은경위원 저는요, 이 임대로 인해서 굉장히 우리 문화재단이 위상에 있어서, 신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역할에 대해서는 불명예스러운 그런 선택이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실질적으로 현실적인 고민에 있어서 임대기간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식당동은 그다음에 전시동은 2020년부터 25년까지예요. 약간 시간의 갭이 1년 있어요.

그러면 다음 임대를 할 때, 전시동의 카페를 임대해야 돼요. 새로 들어오는 임차인이 어떤 조건을 내걸겠습니까?

우리 전당에서 또는 재단에서 원하는 만큼의 시설 임대를,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까요?

저는 선의의 경쟁, 서로 상생하는 경쟁이었으면 좋았을 건데 그런 업종에 대한 부분들이 중첩됨으로써 우리 스스로의 전당 건물이 가지고 갈 수 있는 다양성들을 스스로 잠식했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나중에 그 천변에 있는 데도 그다음에 엇박자가 나잖아요. A·B가 있는데 A가 먼저 임대기간이 끝나요. 1년 정도 남았어. 그럼 A 자리로 다시 들어온 임차인이 여기에 대한 어떤 고민을 할 것이며, 자칫하면 그 공간이 빌 수도 있는 거고 또 식당동에 있는 1층에 대한 그 공간 때문에 이게 혹이 생긴 거예요.

왜 멀리 보지 못하고 이런 결정을 했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앞으로의 시설 공간 임대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대안을 만들어 내셔야 할 겁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혹시 그러면 제3자가 같은 협의의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논의하고 협의하는 과정들은 가져 봤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협의 이전에 양측 어떠한 협의점이 이렇게 사실상 접근은 힘들죠. 그게 어느 한쪽이 양보를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이 되어야만 되는 저기인데 어떠한 협의점, 전시동 쪽에서는 그런 또 하나의 어떤 생긴 커피숍 때문에 본인이 상당히 불이익을 받고 있다 이런 부분이고, 한편에서는 또 그렇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이건 서로 자기의 어떻게 보면 생존의 문제인 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런 부분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 생존의 문제를 왜 재단에서 스스로 만들었냐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결국은 이번에 끝날, 5년에 끝날 문제가 아니라 계속 향후에 서로 시기적으로 임대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는 우리 스스로의,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런데 위원님, 저도 처음에 위원님하고 똑같이 생각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폐착이라고 보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똑같이 생각을 했는데요.

박은경위원 다른 개선점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전시동에 시설비 들어간 게 한 5억 가까이 됩니다, 거기가.

5억 가까이 되고, 또 뭐냐면 부수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어가지고 필요하다면 저희가 수시로 또 이렇게 신경을 쓰고 있고요.

제가 이런 말씀드린 건 좀 외람되겠지만 커피거리가 있듯이 거기가, 지금은 커피가 또 일상화되고 있잖아요. 저도 위원님하고 똑같이 생각했지만 사실상 그게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거기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왕래할 수 있는 그런 거리가 아니잖아요. 특수한 이용자들이 올 수 있고 일시적으로 올 수 있는 거고, 저녁이면 거기가 거의 이용자들이 없는 그런 특수한 카페라는 거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조금 순간의 판단에 대한 부분들을 신중치 못함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거기에 대한 오류를 범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향후에 잘 점검하셔 가지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알겠습니다. 더욱더 고민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중장기적으로 대책을 미리 세우셔야 될 거라고 보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또 하나, 여러 가지 시설의 보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가 1994년인가요 예당 건립이?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근 28년, 그래서 최근에 천장에서 비 새는 그런 부분들도 들어왔는데 노후된 시설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과 향후 중장기 시설 보완에 대한 계획들도 미리 준비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2023년도에 출연금에 대한 부분들을 봤을 때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은 담아지지 않았는데 미리 준비하셔서 2023년부터 새롭게 시설에 대한 보완도 하시고 운영에 활력을 넣는 또 인력구조도 안정적으로 된 만큼 그런 제2의 또 우리 문화재단의 도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추가 감사하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예술의전당에 가면 불빛 분수대 있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시민들이 얼마나 찾아오고 있나요? 지금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거기가 문화전당 이전에 소위 얘기하면 여가를 좀 이렇게 하고 식물원처럼 오시는 분들이 나름 꽤 이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처음에 설계를 할 때는 주민들이 그 주위에 앉아서 잔디처럼 해 놓고 즐길 수 있도록 하신고 했는데 주위에 조성이 안 된 것 같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어쨌든 공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저희가 위원님이 또 이렇게 제기를 해 주신 만큼 그런 부분을 찾아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주위에 계시는 시민들이 그래도 저녁에 나와서 불빛이나 마음의 힐링이라도 될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인 만큼 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주변에 공간이 좀 있는데 이런 부분들 청결하고 쾌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페이지 211페이지 에코뮤지엄 사업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이 예산이 경기도 사업이죠? 언제까지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이거는 계속사업이고요.

이진분위원 계속 지속 사업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21년도에는 예산이 7,500만 원이었는데 경기문화재단 총액 출자고요. 올해 22년도는 1억 4,500입니다.

그래서 경기문화재단이 5천만 원, 출연금 4천만 원, 안산시 위탁 5,500만 원입니다.

이진분위원 이거는 계속사업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계속할 사업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에코뮤지엄에 활동가들 있었잖아요. 거기서 운영하던 것과 지금 재단으로 이관이 됐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어떤 변화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21년 일부 하고 21년 그 이전에는 제가 알기로는 관광협회인가 거기서 운영을 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소모성의 형태를 띠었다고 볼 수가 있고요. 저희가 진행하면서는 지역활동가 육성이라든가 또는 설치미술 또는 행사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한 안산지역의 문화를 특성화시키고 문화예술하고 지역적 가치를 활성화시키는데 저희는 주된 역점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총 몇 번을 했나요? 올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올해 횟수,

이진분위원 횟수는 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횟수라기보다 올해의 에코뮤지엄의 특징이 작년하고 다르게 섬 안의 열린 바탕으로 해서 거점의 지역활동가를 양성하는 부분이 구 대부면사소에서 올해 진행이 되고 있고요.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섹션으로 ‘땅과 시간의 이야기’로 해서 대부도 상동을 거점으로 하는 공동체 유산 리서치 및 아카이브를 형성시키는 마을 에어리어라는 제목으로 진행이 현재 되고 있습니다.

또한 나머지 두 가지 ‘기억 에어리어’ ‘역사 에어리어’ 역시도 사리포구나 수암동 중심 또는 안산읍성 관아지 등을 콘텐츠로 해서 해설가를 양성하는 그런 거점 사업, 해설가도 양성하고 거점 지역, 거점도 활성화시키는 사업으로써 장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에 촉매제가 되리라고 생각을 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처음에 에코뮤지엄 할 때는 대부도 일대만 공연이나 운영을 해 왔는데 재단에서 운영을 하는 만큼 안산시 전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주문을 했잖아요. 그래서 수암동이나 여기에서 행사를 진행한 것은 높이 평가를 드리고요.

219페이지 보면 이월액 500만 원 이상 현황이 있어요. 거기 보면 지역문화부의 집행액이 하나도 없고 경영지원부도 집행액이 없거든요.

여기에 대해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용액만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지역문화부의 대부도 에코뮤지엄의 연구용역 부분은 코로나 관련돼서 사업을 이월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다음 22년도에 대부도 에코뮤지엄에 대한 연구용역이 실시가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다 된 거예요, 용역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용역 완료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완료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경영지원부 3,400만 원이 불용액으로 남아있는데요. 이건 용역업체하고 소송 중에 있었습니다. 해 가지고 패소할 시에 가상 추정금액을 했다가 저희가 승소하는 바람에,

이진분위원 승소하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불용처분 한 겁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감사 몇 가지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아까 존경하는 박은경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보훈 특별채용에 있어서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법에 의해서 그렇게 해야 된다는데 어떤 법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글쎄 저도, 그것 다음에 제가 서면이라든가 아니면 이후 감사 때 정확하게 알아가지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본부장님, 지금 감사장이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죄송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준비가 답변 내용을 보면 제대로 답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송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알고 계시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이 책자 자체가 반 이상, 인사 채용에 대한 페이지가 반이 넘어요. 그렇죠?

저만 그러는 거 아니잖아요. 이건 페이지를 봐도 아시잖아요.

차후에 이런 감사장 오실 때에는 충분히 답변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오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직원 채용에 대해서 감사하겠습니다.

28페이지요.

28페이지 사업본부장 채용에 있어서 계약 1급 문화예술본부장 있습니다. 응시번호 11번, 8번 있고요. 88.3이 1순위고 85.0 2순위입니다.

그런데 최종 결정은 2등이 됐습니다.

그럼 본부장은 임원급이에요, 아니면 직원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임직원 직원에 속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그 뒤에 인사 채용 관련해서 거기는 왜 또 1위가 됐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대표 같은 경우는 임원에 속하고요. 대표 이하는 임직원 직원으로 이렇게 구분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대표는 임원이고, 대표 이하는 직원.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임직원 이렇게 보시면,

○위원장 현옥순 임직원?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직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현옥순 임원하고 그러면 임직원하고 직원하고는 어떤 차이입니까?

제가 임원은 이해했습니다, 대표는 임원.

임직원과 직원은 또 차이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런데 그 구분이 저희도 어떻게 보면 행정본부장, 예술본부장 해 가지고 계약직으로 2년간 하지만 그 구분 자체가 어쨌든 간에 우리 재단 규정에 의해 가지고 저희는 직원으로 그렇게 분류가 돼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는 본부장은, 뒤에 아시는 팀장님들 임직원입니까, 직원입니까? 본부장이.

(「직원입니다」하는 재단 직원 있음)

직원인데 답변을 왜 그렇게 하세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러니까 임직원이라고 하는 게 직원으로 같은 얘기죠. 직원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채용을 했을 때 그러면 이게 무슨 법이 있는 것도 아니, 법이 그러면 직원을 뽑을 때 당연히 누가 상식적으로 봐도 1위 한 사람이 채용이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2위 한 사람이 채용이 됐단 말이죠.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

그 이후로는 또 1위가 채용이 됐습니다.

아니, 1위를 하고도 채용이 못 되는 이런 경우가 어디 있냐는 거죠.

임원이면 제가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자세한 답변 다음에 오실 때 답변해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전시동 카페가 공개입찰 맞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한 번 해서 그게 제가 유찰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저희가 10회 유찰이 됐죠, 거기가.

○위원장 현옥순 10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10회 유찰이 됐다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열 번이나 유찰이 됐다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식당이 10회고,

○위원장 현옥순 전시동을 저는 여쭤봤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한 동으로 이렇게 보는 거죠.

○위원장 현옥순 전시동 카페요, 교회 앞쪽에.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전시동 카페는 처음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공개모집 해서 처음 입찰됐다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다섯 번 유찰이,

○위원장 현옥순 다섯 번 유찰돼서 공개입찰로 된 게 거기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얼마에 계약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전시동 거기가 3,850만 원,

○위원장 현옥순 금액은 아는데 원래 협상가격이 얼마예요? 협상가격이 얼마예요?

다섯 번 유찰이 돼서 그곳이 공개입찰이 됐다면서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유찰이 두 번 이상 되면 몇 프로에 계약을 해야 되는 게 맞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5%씩 감해져서, 10%씩 감해져서,

○위원장 현옥순 10%씩 감해져서 다섯 번, 그러면 50%네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러면 50%, 예.

○위원장 현옥순 그 법이 맞습니까, 50% 감액해 주는 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그게 공유재산 임대에 관한 법률 거기에 그렇게 규정돼 있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규정에 의해서 다섯 번 유찰되면 50%에 공개입찰 하는 게 맞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거 확인 내용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또 직원 관련해서요.

저희 지금 공무원이 파견돼서 나가 있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아까 제가 보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시민축제부장이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시민축제부장님? 그다음에 경영지원본부장 있습니다. 맞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경영지원부장이요?

○위원장 현옥순 경영지원본부장 두 분,

○(재)안산문화재단시민축제부장 이예진 공무원은 시민축제부,

○위원장 현옥순 저희 공무원이 문화재단에 왜 파견 나가 있죠? 축제하려고 나가계시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시민축제부장 이예진 재단에서 안산 국제거리극축제로 요청을 하셨고,

○위원장 현옥순 언제 나가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시민축제부장 이예진 1월 12일자로요.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축제 도움을 받기 위해서 공무원이 파견 나가서, 그러면 축제 끝났으면 다시 들어오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계속 거기에 근무해야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시민축제부장 이예진 축제는 저희가 매년 5월에 축제를 하고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축제 준비금이, 예를 들면 내년도 축제를 준비한다고 하면 올해부터 준비를 하기 때문에 축제가 5월에 끝나면 5월에 끝난 축제에 대해서 저희가 정산을 하고 나면 바로 내년도 축제를 준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지금 나가계신, 부장님이시라고 그랬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시민축제부장 이예진 네.

○위원장 현옥순 거기서 인사는 누가 하는 거예요, 그럼?

축제가 끝나고 또 다음 준비를 계속 이렇게 해야 되잖아요. 저희 직원이 계속 파견 나갔나요, 그동안?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인사는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시에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들어오고 나가는 건 시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시에서 축제의 보조로 주셨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그렇게 해석하면 되겠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시민축제부는 거의 시의 어떤 보조금 사업에 의해가지고 하는 축제, 거리극축제 대행이기 때문에,

○위원장 현옥순 저는 이 파견에 대해서 행정공무원이 축제 관련해서 파견된다는 건 좀 맞지 않다고 보고요.

파견을 하려면 경영에 관련해서 파견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업무상, 특성상. 그렇죠?

축제는 아무래도 축제에 관련된 전문인이 나가서 도움을 주는 게 맞지 행정직원이 나가서 어떤 도움을 주겠어요. 경영에 관한 도움은 줄 수 있죠, 회계나. 그렇죠? 경영에 대해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그래서 지금 제가 보니까 경영에 관련된 직원이 10명이나 되는데, 아까 황은화 부위원장께서 감사하셨듯이 사소한 식당의 환경, 주차장, 갓 등. 거기 계속 식사 다니면서 그거 하나 감사 지적을 못 하시냐는 거예요. 아주 사소한 거잖아요.

이거는 본부장님의 책임이 저는 크다고 봅니다.

대표님이 공석이면 그만큼 본부장님께서 더 애정을 가지고 재단에 대해서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투명하고 더 열심히 하셔야 되는데 이러한 사소함 가지고 감사 지적이 돼서야 되겠냐는 거죠, 특히 문화예술의전당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각성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공무원 파견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업무에 대해서 경영이 오히려 이 직원이 맞지, 축제 전문직원이 나가야 되는 게 맞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 번 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정원이 62명이고 현원이 54명입니다.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예.

○위원장 현옥순 결원이 8명이에요.

그래서 제가 8대 전반기 때 문화복지위원회 할 때 그때 당시도 답변이 “직원이 많이 모자라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52시간 근무 때문에 어렵다.”

대관을 하는 데 있어서 일반 시민들은 주말에 대관을 많이 원하고 늦은 시간에 또 대관을 원합니다. 그러나 직원들 입장은 또 다르잖아요.

그랬을 때 우리 인력에 대해서 본부장님, 어떻게 진단하시고 정말 인원이 필요하다면 해야 되겠죠. 그래야 시민의 어떤 문화공연에 대한 질을 높일 수가 있지 않습니까?

한번 진단해 보신 결과 좀 말씀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위원님 말씀이 옳으시다고 이렇게 제가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저희도 그 필요성이 있어서 충원 계획에 의해가지고 저희가 요청을 했습니다.

했는데 조직부서에서 지금 시 산하 조직진단 중에 있는 관계로 지금 충원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도 어떠한 퇴직 이런 부분에 의해가지고 상당히 시급한 실정인데 이런 부분들이 조속히 반영됐으면 좋겠다 하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인사 채용에 대해서 반 페이지를 다 차지한다고 했듯이 이렇게 직원들의 인사이동이 되게 잦았어요, 문화예술.

그러면 직원 채용에 있어서 최소한 문화재단과 관련된 부서가 문화예술과잖아요.

문화예술과하고 어떻게 소통이 되고 있습니까, 직원 채용에 있어서?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나름대로 서로 어떠한 애로사항 또 어떠한 문화적인 부분 해서 지속적인 소통과 미팅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문화예술과장님,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최근에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시에서 전체적인 인력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지금 점검 중이거든요, 해당 부서에서.

그래서 최근에 인력 채용에 있어서는 저희 문화예술과하고 협조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래서 시민들의 어떤 문화예술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무리 예산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부족하면 안 되겠죠.

부서하고 잘 협의해서 문화재단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본부장님이 힘 좀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박병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나머지 부분은 다음 주에 감사하겠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감사위원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으며, 10월 19일 수요일에 계속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7시1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현옥순황은화박은경설호영이진분최찬규
○출석전문위원
이강혁 윤순미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체육관광국장이정숙
문화예술과장이영분
체육진흥과장김진만
관광과장박은주
정보콘텐츠과장김행련
위생정책과장이미경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박병호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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