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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1호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06.1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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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문화체육관광국), (재)안산문화재단


일 시 2023년 6월 12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현옥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예산 심사와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파악하며, 행정의 잘못된 부분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이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인 만큼 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또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도 시민을 대표하여 집행부의 행정 추진 상황을 감사하는 데 있어 각 분야별로 세밀하게 감사를 실시해 주실 것을 요청하면서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감사에 앞서 진행요령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감사계획서에 따라 부서별로 실시하되 우선 증인에 대한 선서를 실시한 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나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감사계획에 따라 문화체육관광국 및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그리고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 증인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 여러분께서는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2일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관광과장 정명현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원장 현옥순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부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는 현옥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요구사항 조치 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 건은 총 25건으로 이중 14건은 추진 완료하였으며, 11건은 현재 추진 중으로 처리결과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2쪽, 「무분별한 용역 지양」입니다.

시립박물관 및 어린이박물관 용역 준공 후 상위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서를 제출하였으나 부적정으로 결과 통보를 받아 사업 추진을 종료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용역 시행 전 사업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3쪽, 「사동 문화시설 부지 사용 방안 검토」입니다.

사동 문화시설 부지는 2차에 걸친 부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및 시립박물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건립 사전평가 최종심의 결과 부적정을 받았습니다.

향후 다양한 의견수렴 및 수요조사 등을 통한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204쪽, 「인구 산정 시 외국국적동포, 등록외국인 포함」입니다.

각종 행사 인사말 등 안산 소개 시 외국인 수 포함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 문화재단, 문화원, 안산예총 등 문화예술단체에 안산시청 홈페이지 통계자료 인구수 참고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205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콘텐츠 강화」입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작년 9월 30일 개관한 이후 연령별 교육프로그램 및 월별 체험행사,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관 후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수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 운영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산업도시를 설계하다’라는 전시명으로 기획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6쪽, 「안산문화원 관리·감독 철저」입니다.

안산문화원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강의실 내부와 문화원 후면 및 집기 시설을 강화하였고, 방문 또는 전화 민원 응대 요령과 관련된 친절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안산시 향토역사 문화공간인 안산문화원을 이용하는데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07쪽, 「경기도미술관 전시공간 활용방안 협의」입니다.

지난해 경기도미술관장과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전시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산지역 예술인들의 현실을 알렸습니다. 금년에도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전시 및 대관 협조를 하였습니다.

또한 안산지역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경기도미술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208쪽, 「대부광산 문화유산보존관리센터 활용 방안」입니다.

대부광산 문화유산보존관리센터는 경기도 기념물 제194호인 문화재 보호구역 내 위치해 있어 문화재 보호 목적으로 2017년도에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활용 계획 수립에 따른 각 부서의 의견을 조회 중에 있습니다.

향후 대부광산 문화유산보존관리센터를 정비해서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9쪽, 「문화유산 복원 공사 추진 철저」입니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2022년 4월 성곽 복원 준공을 완료한 후 2023년 4월에 준공에 따른 개장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보안등 및 CCTV 설치 및 문화재 보호구역 내 수목 제거 및 안전시설 설치 등 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교육청 부지를 매수해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안산향교 복원 정비 사업은 2023년 4월 실시계획을 착수하였으며, 올해 11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부지 이용과 관련하여 경기도 및 향교재단에 두 차례 영구사용승낙서를 받았으며, 향교 준공 후에 지상권 설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10쪽, 「신길선사유적지 시설 보수 철저」입니다.

신길선사유적지 움집 보수공사는 올해 1회 추경에 1억 6천만 원 예산 편성을 완료 후에 5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2023년 6월에 착공해서 8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신길선사유적공원을 보존·정비해서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1쪽, 「안산그리너스FC 경영분석 및 운영 내실화」입니다.

안산그리너스FC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민구단인 만큼 축구단 운영 전반에 걸친 경영분석을 통해 운영 내실화를 꾀하고자 선수 인원 감축, 공정하고 투명한 선수 선발, 재정 건전화를 위한 상시 교육 실시 등 경영 안정화 및 관리·감독을 강화하였습니다.

212쪽, 「안산그리너스FC 후원금 확보 방안 마련」입니다.

안산그리너스FC의 시 보조금 의존 비율을 낮추기 위해 메인스폰서 유치를 위한 복수의 기업에 제안 및 기타 광고의 계속적 유치를 추진하고, 홈경기 기업 또는 외국인 등 단체 티켓 판매 집중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13쪽, 「강욱순골프아카데미 관리 철저」입니다.

2017년 수익형 민자사업 시설로 개장한 강욱순골프아카데미는 직전 사업연도의 운영실적을 매년 5월 31일까지 제출받아 점검하고 분기별 시설관리 상태 및 안전설비 관리 상황, 민원에 따른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적절한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태풍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금은 1억 1,739만 원을 2022년 12월 지급 완료하였습니다.

214쪽, 「동별 여성배구단 활성화 방안 마련」입니다.

각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성배구단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근 실내체육시설 대관에 적극 협조 노력하고 있습니다.

215쪽, 「공공체육시설 운영 개선」입니다.

안산시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수지 개선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신설 등 지속적으로 이용객 증대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16쪽,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개선」입니다.

조례 개정을 통해 전 종목의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현 정원대비 국가대표의 비중을 조정하여 연봉 및 포상금 등이 특정 종목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유튜브 등 SNS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안산시 위상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217쪽, 「테니스장 이용 방법 개선」입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테니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통합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하여 2023년 7월 운영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체육시설에 대해 공정한 이용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18쪽, 「근로자운동장 씨름장 소음 대비」입니다.

근로자운동장 내 조성된 씨름장의 소음을 차단하기 위하여 측면 흡음 판넬을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219쪽,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과 관련한 사업비 총액을 2023∼2027년 안산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여 사업 추진에 허술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올해 안에 동주염전 체험장을 개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0쪽,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조성 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대부도 구봉공원 일원에 수동으로 작동하는 스카이바이크 대신 자동 운행이 가능한 모노레일 설치를 위해 조성 계획을 변경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바이크에 비해 모노레일은 날씨나 계절의 영향을 덜 받고, 노약자, 임산부 등 관광 취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21쪽, 「안산역 관광안내소 주변 환경 정비」입니다.

노후 보도블록 교체, 쓰레기 수거 등 안산역 관광안내소의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다문화특구 홍보리플릿을 현행화해 관광안내소에 비치함으로써 관광안내소를 찾는 내외국인의 불편을 최소화하였습니다.

222쪽, 「효율적인 맛집 홍보 방안 마련」입니다.

「안산의 맛집」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영상을 기존 나열식에서 업소별로 게시하는 방법으로 시각적 효과와 접근성을 높였으며, 블로그, 소식지, 안산톡톡 등 시 공식 SNS를 활용하여 정기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안내 홈페이지와 안산맛집 홈페이지를 연계하여 관광과 맛집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향후 지역축제 및 행사 시 맛집을 홍보하는 등 침체된 외식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3쪽, 「음식문화거리 지정 재정비」입니다.

선부3동 먹거리촌은 자연 조성된 음식거리로 안산시 음식거리로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컨설팅 교육, 표지판 설치 및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2013년 3개의 「안산시 테마음식거리」를 지정한 지 10년이 지나 골목 외식 상권의 자생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올해 「안산시 테마음식거리」를 신규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4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9월 중 심의위원회 심의로 최종 지정할 계획입니다.

224쪽, 「삼두밥상 추진 재정비」입니다.

안산 향토 특색음식인 삼두밥상 보편화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삼두밥상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시 행사와 연계한 홍보관 운영, 삼두밥상 단품 메뉴 ‘콩까스’의 삼두밥상 취급 음식점 상시 제공 등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안산 항토 특색음식 보급 및 육성을 위하여 사계절 보급이 가능하고 표준화된 레시피로 보급이 가능한 어부밥상 단품메뉴 ‘바고찌’ 취급 음식점을 우선 지정하여 우리 시만의 고유한 향토 음식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2년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겠습니다. 70페이지입니다.

신길선사유적공원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공사 시작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신길선사유적지 저희가 1회 추경에 1억 6천으로 해서 설계 과정에 있습니다. 설계 중인데 당초 6개 동을 다 반영구 재질로 설치하려고 설계를 하다 보니 그사이에 또 단가가 여러 가지 재료비가 오르고 해 가지고, 그러면 4개만 영구 제품으로 하고 2개는 일반 짚으로 하려고 설계를 다시 해 보니까 또 축소를 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 있어서 당초 크기에서 변동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큰 건물 큰 움집 2개는 영구 재질로 하고 작은 움집 4개는 짚으로 자연 제품으로 하는 걸로 설계가 거의 완성됐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당초에 이것 예산을 우리가 올해 초에 세우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황은화위원 당초에 예산 세우실 때 그런 재질 금액 부분은 확인이 안 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시흥의 그거를 보고 업체에 의뢰했을 때 동당 4천만 원이면 충분하다 그래서 다시 확인을 했었거든요. 충분하다 그래서 1억 6천을 세웠는데, 그렇게 세웠는데 작은 집도 있고 하니까.

그런데 이렇게 예산이 적어서 금년에는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추후에 다시 추가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조금 안타까운 게 예산을 세우실 때 그 업체에서 충분하다고 분명히 말씀을 들었고 진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이렇게 많은 변동이 있으면, 사실은 추후에 이게 보수 현황이 또 생길 수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지금 그거로 최대이신가 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공사는 언제부터 시작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설계가 거의 완료됐기 때문에 6월 말 정도부터는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찰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거기 공사할 때 통제 금지 이런 거는 아니시고요? 그 부분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당초에는 움집만 생각했는데 그 밑에 기반, 그 주변에 돌을 깐다든가 이런 부수적인 것들 예산이 추가로 많이 들었고 다시 또 폐기물처리라든가 복구 이런 문제 때문에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막지는 않고 공사 여건에 따라서 추진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장마철에는 공사가 끝나시겠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장마철 이후에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입찰 기간이 또 있어서 회계과에 의뢰하고 회계과 거기서 또 입찰하는 과정이 있어서요.

황은화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앞 페이지 65페이지에 대부광산 퇴적암층 역사문화공간 있잖아요.

이게 드디어 계약심사를 마친 상태이신가요? 대부광산 역사문화공간 이게 오래된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실측설계를 6월 중에 추진해야 됩니다. 설계가 끝나고 경관심의 건축허가를 다 득했고요. 실측설계가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른 공사가 6월에 발주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토지 보상 내역을 보니 2011년부터 토지를 매입하고 그런 거로 이해하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진짜 이것 세월 따지면 정말 오래된 사업이신데, 앞으로도 계속 이 문화공간을 위해서 토지 매입하거나 그런 것도 계획 중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재까지는 대부광산 퇴적암층의 경우는 공사할 게 되게 많습니다. 탐방로 같은 경우도 중간에 끊어져 있고요.

지금은 당장 급한 진입로 도로하고 화장실 이런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 화장실 그다음에 안내센터를 착공하는 거고요.

향후 위에 탐방로 중간에 공사가 다 되지 않은 이런 부분에 대한 공사를 먼저 추진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은화위원 75페이지에 보시면 지역 특성화 콘텐츠 육성 사업이 있습니다.

이거는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 부분은 안산문화재단 사업에 해당되고요. 이 부분은 제가 자세히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앞에 보시면 45페이지에 예술단체 지원 현황들이 여러 예총이나 협회들이 많이 있어요. 이분들은 수년간 협회를 통해서 지원받고 연극이나 이런 거를 하시는 단체들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위탁이라고 보면 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보조사업이고요. 오래된 사업은 36회, 37회 이렇게 되고요. 작게 된 최근 사업은 4회, 5회 이렇게 됩니다.

황은화위원 아, 그러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황은화위원 사실 안산이 상호문화도시라고 우리가 늘 그렇게 선호하고 또 그거를 많이 홍보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문화나 또는 소통이나 이런 자리 장들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실제로 다양한 나라인 분들이 본인들만의 예술과 또는 이런 작품들을 가지고 작게나마 지역에서 본인들만의 행사를 실제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문화특구나 또는 외국인지원본부 앞에 그 공연장을 이용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저는, 물론 우리 안산시가 국제거리극축제도 있지만 사실 국제거리극축제는 정말 거듭나는 그런 작품들만 선출할 수 있는 축제라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사진을 몇 장 가지고 왔어요, 조금 보시고요.

(영상자료를 보며)

보시면 사실은 이분들이 동포분들이에요. 조선족이고요. 본인들이 수년간 지역에서 자비로 이렇게 단체를 운영하면서 여러 행사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안산시의 어떠한 행사나 이런 데 참여를 하고 싶어도, 사실 지원을 여러 번 한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선정이 안 되는 거죠, 사실 절차 자체도 여러 어렵고.

그리고 보시면, 쉽게 보이실 거예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분들은 아프리카 분들이잖아요. 사실 우리가 어떠한 체육행사에도 가끔은 축하 공연으로 앞서서 하고도 있고요.

또 보시면 사실 주변에 각 나라의 예술인들이, 예술이라 하기보다는 자기들이 선호하는 그런 거를 하고 있거든요.

동영상 좀 보여주세요.

(10시25분 동영상 상영개시)

(10시26분 동영상 상영종료)

이거는 네팔분들이에요. 사실은 주변에 이러한 분들이 저는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이런 것들을 제 개인 생각에는 우리 안산은 문화의 공간이잖아요.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작은 예산을 들더라도 상호문화도시, 제1회 무슨 문화예술 이런 거를 해서 같이 거듭나서 이분들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이 됐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에. 사실 주변에 다문화 예술인들이 많은 이런 걸 선호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번에도 다문화 관련 단체가 안산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가 많이 힘들다, 그런 말씀을 하셔서 찾아가는 문화활동이나 거리로 나온 예술 같은 경우에 위원님께 계속 말씀을 드리고 참여하시라고 했는데 솔직히 거리로 나온 예술도 도비가 줄다 보니까 신청자는 지금 59팀인가 이렇게 신청했는데 저희가 35팀을 이렇게 줄여야 되는 이런 입장이에요.

그럴 때 저렇게 다문화 이런 분들은 아무래도 경쟁력에서 실적 같은 거에서 아마 좀 떨어지실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게 아닌 안산시의 어떤 축제성 이런 거로 말씀하시면 그거는 해당 부서, 다문화 관련 부서에서 추진하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저희 과 같은 경우 순수예술이나 전통 이런 쪽이기 때문에 어떤 축제를 새로 만든다든가 한다면 가구거리축제처럼 어떤 해당 부서가 없으면 저희 부서에서 검토하겠지만, 관광과나 저희 부서 하겠지만 그 관련 부서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그쪽에서 추진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단편적인 어떤 그런 보조 사업들, 그런 거의 참여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래도 외국인지원본부에서 설사 한다 해도 우리가 문화예술 부분에서는 조금 더 내용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혹여나 같이 도움이 필요하시면 추후에 도움도 좀 됐으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어떻게든 저희들 작은 행사에 참여시키려고 저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문화복지위원회 자료 62페이지 안산읍성이에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설호영위원 읍성 세 필지 매입 대상 부지 있잖아요. 그 추진 현황하고 그때 교육청 부지 100평 그거 매매하셔서 화장실하고 주차장 40면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거에 대한 추진 사항 좀 말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미매입된 세 필지 중에서 한 필지는 소유자가 사망을 하셨는데 상속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금 상속 건 관련해서 저희들이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고요.

두 필지는 당사자가 지금 해외에 계세요. 그래서 저희랑 연락이 좀 안 되고 있습니다. 이민을 가셨어요.

설호영위원 해외에 있으면 이민 가신 거예요, 아예?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민을 가셔서 연락이 안 되고 있어서 지금 저희들이 추진이 어려운데 좀 더 적극적으로 그분의 연락처라든가 확인해서 매입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2개는 북측이고요. 하나는 남측에 있고요.

그다음에 100평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초 교육청에서 공유재산 관련 변경 심의를 했고 거기서 우리 시에 바로 매매를 한다고 했었는데 그 중간에 교육청의 담당자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인사이동이 있으면서 또 몇 달이 지나가고 그 이후에 다시 저희들이 또, 저희도 신속 집행 부분 때문에 빨리 매입해야 되는 이런 입장이 있어서 또 알아보니까 현재 그 위에 집이 있습니다.

집이 있는데 그 집의 주소는 안 돼 있는데 물건들이 아직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저희가 또 보상을 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 있어서,

설호영위원 그러면 더 늘어지겠네요, 훨씬.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거를 해결하고 그래도 6월 중에는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이민 가신 두 필지는 같은 소유자죠? 수암동 251, 252.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같은 소유자입니다.

설호영위원 이것도 매우 어려워 보이는데 가능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어떻게든 그분의 연락처를 수소문을 좀 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왜냐면 북측 그 자리가 저희들한테 되게 중요한 곳이라서요.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천향교 소유권 문제로 그때 지상권 설정 계약서, 지상권 설정 등기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거 추진 사항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과천향교 같은 경우에 저희가 직접 사용승낙서를 받았고요. 또 경기도를 통해서도 사용승낙을 받았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서 받았고요.

지상권에 대한 설정은 현재 입찰이 완료되고 설계 중이거든요. 안산향교가 설계 중인데 설계가 끝나고 건물이 준공된 뒤에 저희가 등기 과정에서 지상권을 설정할 예정입니다.

설호영위원 설정 금액 저희가 부담해야 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설정 금액은 검토는 아직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당연히 저희가 부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호영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부광산이요.

사업이 좀 많이 지났는데 시설관리가 되게 중요해 보입니다.

그때는 희망근로자 두 분이서 시설 관리하신다고 저한테 말씀해 주셨는데 요즘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오늘 다시 확인을 해 본 결과 세 분이서 지금 교대로 대부광산 퇴적암층을 관리를 하시는데 오후에 근무하려고 하는 분이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좀 문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 보존센터 그 부분도 아까 국장님께서 발표하신 것처럼 각 부서에 수요 조회를 했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지적 사항이기도 하고 해서 수요조사를 했는데 공문으로 특별히 사용하겠다 하는 부서는 오지 않았지만 거기 그 장소 자체가 경기도 문화재 보호구역이다 보니까 용도를,

설호영위원 좀 제한 같은 게 많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제약이 많고 만약에 어떤 용도로 사용한다 그래도 경기도에서 현상변경 허가를 산불 이런 여러 가지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내부적으로는 다시 원래 저희들이 당초 생각했던 것처럼 수암마을전시관과 같은 마을전시관과 예술인들 창작센터가 어떨까 다시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설호영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공통자료 있잖아요, 상임위별. 440페이지부터 442페이지를 보니까, 확인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설호영위원 보조금 정산이 다른 과는 3월 달에 다 정산이 완료됐는데 문화예술과는 22건이 다 5월 달 정산 완료예요.

이게 보조금 정산이 좀 늦어진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 예술팀 같은 경우에는 직원이 4명인데 보조금 담당자가 1년 동안 5번이 바뀌었습니다. 보조금 현재 정산해야 되는 부분이 한 150개, 141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게 보조금 정산만 하는 게 아니고 자료를 받고 다시 또 검토해서 다시 돌려받고 이런 과정이 되게 많은데 담당자들이 1년 동안 5번 바뀌는 동안 2명이 출산 관련해서 휴직을 했고요. 1명은 또 승진해서 갔고요. 1명은 또 몸이 안 좋아가지고 병가를,

설호영위원 인력 부족으로 늦어진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러다 보니까 그 전년도 같은 경우는 그래도 직원들이 나눠서 할 수 있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워낙 바쁘다 보니까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설호영위원 앞으로는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력 재배치든 좀 많은 부분을 생각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 팀에 지금 일이 많이 증가된 부분이 있어서요. 그래도 빨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보니까 문화예술과가 너무 늦어요. 좀 신경 많이 써 주시고요.

그리고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설호영위원 같은 공통자료 379페이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내용이,

설호영위원 와∼스타디움 풋살장, 남산뜰 풋살장, 장화운동장 이거 인조잔디 교체하셨잖아요, 교체 공사 인조잔디 3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공통자료 말씀하시는 건가요?

설호영위원 네, 379페이지. 하단에 42, 43, 45 연번이요.

와∼스타디움 풋살장, 남산뜰 풋살장, 장화운동장 3건 다 인조잔디 교체하신 거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말씀하시죠.

설호영위원 계약일도 모두 23년 3월과 4월인데 잔디 단가가 좀 다른 거 같아요. 이유가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거 좀 봐야 되겠지만 잔디 높이가, 잔디 크기가 10cm면 10cm, 15cm 그거의 다른 점일 겁니다.

설호영위원 구장마다 그게 좀 잔디가 다른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틀립니다. 요구하는 게.

설호영위원 그래서 좀 높은 거는 더 단가가 나가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거는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그거 확인하셔서 자료 넘겨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설호영위원 저 일단 우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운영 개선 관련해서 체육진흥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공공체육시설 지금 계속 짓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몇 페이지 말씀하셔요?

최찬규위원 215페이지입니다. 2022년 시정 요구사항 처리결과 자료 215페이지요.

지금 고정비가 많이 들어간다 해서 “수십억 원 적자다.”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활성화가 필요하다 해서 지금 노력 중이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니까 2020년 운영수지 현황 수지율 20%인데 21년 20% 똑같고, 22년에 37%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활용이 덜되다가 이제 코로나 마치고 나서 활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지율이 미흡하다라고 보는데,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수지율이 좀 미흡합니다.

지금 아직도 짓고 있는 게 관산, 반다비 그다음에 본오동의 해란, 계획은 또 많은데 하고 있는 거가 그거 세 가지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활성화 방안을 지금 현재 프로그램이 수영장 같은 경우는 새로운 아쿠아 에어로빅 같은 거를 더 추가해서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새로운, 그러니까 시민들이 요구하는 프로그램으로다 방향을 전환해서 하려고 그럽니다.

최찬규위원 공공체육시설 새롭게 하는 것에 대해서 시가 신중하게 지으려고 계획을 세우고 이렇게 진행 중이라는 말씀 아니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그리고 현재 있는 시설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서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계시고, 2022년 운영수지 현황을 봤을 때 수지율이 좀, 운영을 했을 때 플러스 수지가 좋은 거는,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은 골프연습장 하나밖에 없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전에는 골프연습장 외에 야구장이 수입이 좀 있었는데요. 야구장 같은 경우는 한 256개 팀이 리그전을 계속했다가 코로나로 인하고 또 인근 화성시나 시흥시가 야구장을 또다시 조성하든지 아니면 다시 리모델링해가지고 야구 인원이 좀 줄어서 야구도 이제 좀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산골프장만 수입이 한 20억 정도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작년에 이야기들 많았습니다. “활용이 거의 안 되고 있다, 적자가 심하다.” 그랬는데 2022년 수지 현황을 보면 목표는 세입 목표 1억으로 잡아놓으셨어요.

그런데 수입은 2,700만 원에서 달성률 25%인데 사실 총 지출은 13억 원이거든요. 그래서 수지율은 2.1%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사실 어떻게 해 나가야 되겠습니까, 앞으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대부도도 선수용으로다 보시다시피 선수 물 깊이가 2m 이상 돼 가지고 프로그램을 적게 하는 추세에 있었는데 거기 바닥에 사람들이 서서 수영할 수 있도록 한 3개 면을 지금 깔아놓고 일반 수영 강습을 하고 있고요.

거기도 아까처럼 아쿠아 에어로빅인가 그거를 신설해가지고 할 예정에 있고요.

또 이걸 확충하기 위해서 지금 전국대회라든지 경기도 수영하시는 분들 선수들이 와서 연습할 수 있도록 전국대회나 이런 걸 유치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한 5개 정도는 유치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시민분들 지금 여러 가지 운동하시잖아요. 하고자 할 때 예를 들면 배구라든지 족구나 배드민턴, 풋살, 축구 이런 거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현재 체육시설에 대해서 부족한 거는 전용 구장이 있지만, 배드민턴 같은 것도 와동에 전용 구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동네마다 요구하는 사람들이 자기 집 앞에 배드민턴장 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해서 지금 교육청소년과인가요? 교육청소년과하고 우리 과 그다음에 체육회를 통해서 학교 개방을 해서 최우선으로 먼저는 동마다 어머니배구단이 있기 때문에 배구단 1순위로 하고요. 2순위는 배드민턴이 또 많기 때문에 배드민턴을 하고 또 운동장 같은 경우에는 주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내년 정도는 개방하는 학교에게 인센티브를 줘서 할 예정에 있는데, 교육청소년과하고 하는 일이라지만 우리 체육진흥과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그래서 학교 개방 관련해서 교육청소년과 말고 체육진흥과도 협의를 같이해 나가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현황은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현황은 받고 있는데, 저번에도 받았는데 안산시 개방 학교가 한 60개 된다고는 얘기를 하는데 일회성 개방이 좀 많더라고요.

그래서 개방을 좀 할 수 있도록 또 한번 도의원님들이나 의원님들께 좀 요구를 해서 안산교육청에 개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 부분은 제가 조금 더 다시 짚어나가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부족한 시설들 있지 않습니까? 어쨌든 축구장이나 배드민턴, 족구 이런 부분들, 배구도 그렇겠고.

그런데 현재 지어진 공공시설물이 충분히 이용되고 있느냐라고 했을 때 옛날부터 문제 제기는 있었고 이쪽으로 현재 있는 공공시설물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렇게 유도를 할 수는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교육청소년과에서 학교가 개방되면 개방에 대해서 우리한테 종목별이라든지 이런 데 협조를 받을 거예요. 그러면 클럽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 활동을 하겠습니다.

또한 체육회에서 학교 개방 시설물 관련해서 관리 운영을 할 거로 다 지금 예상하고 접근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체육회하고도 연결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말씀하신 거 관련해서 작년 행정감사 처리 결과보고서 214페이지 여성배구단 활성화 방안 마련 보면 ‘추진 완료’라고 돼 있어요. 보면 다 대관을, 그때 당시에 “연습할 공간이 없다.” 이런 식으로 제가 지적하기도 했는데.

그래서 모든 배구단이 다 체육관을 통해서 운동하고 있습니까? 예를 들면 본오3동이나 사동, 사이동은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이게 문제가 뭐냐면요. 올 4월 26일 날 조례가 제정이 됐는데 한 어머니배구단만 일률적으로다 주에 이렇게 주다 보니까 일반 민원인들이 통합 시스템을 이용했을 때, 했을 때 신청을 좀 어려운 점이 있다, 배구단 때문에 우리가 신청을 못 받는다고 그래서 통합 시스템을 구축을 했어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다 보니까 배구단들이 일률적으로다 못 받으니까 그렇고요.

2023년 4월 기준에는 배구단이 그 시간대에 이용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된 거고요.

차후에, 제가 말씀드렸죠. 아까 공공체육시설 학교가 개방되면 최우선으로 연결해 줄 게 어머니배구단하고 배드민턴하고 조기축구회가 토요일 날 하는 거로다 지금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학교 시설 개방 말씀하셨는데 부족한 공공시설 확보를 위해서 대안이 될 수 있겠죠. 그래서 학교별로 체육관이라든지 다 지어주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을 주민들이나 아니면 특정 동호회나 단체들이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은 거죠.

그래서 자료를 받아 봤습니다. 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에 사실 초중고가 제 지역구에 16개가 있어요. 17개죠.

그런데 사실 말씀하신 대로 보면 특정 시간에 특정 단체만 이렇게 사용하는 경우가 일부 있고 제대로 사실은 공유가 안 되고 있는 거죠.

그 이유는 석호초 같은 경우만 봐도 2017년에 사실은 만들어졌는데 간신히 어머니배구단 하나 활용하는 정도죠.

이 이유는 뭐겠습니까? 제대로 공유가 안 되고 있는 그 상황은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저도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계에 근무한 적이 있는데요. 학교를 지을 때 국비나 도비나 이런 걸 따와서 시비를 포함해서 지을 당시 우리가 협약서를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방하는 조건으로다 하고 있는데, 학교 짓고 나면 예산을 가져오신 분들은 감사패 좀 주고 그다음에는 개방을 닫는 경우가 많아가지고 개방을 적극적으로다 우리가 할 때, 지금 상태에도 체육관을 또 짓는 데도 있고 하기 때문에 할 때 개방 조건으로 하는 거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문제는 사실 시장님 작년 7월이죠. 지시사항으로 학교 유휴공간 공유 방안 업무협약을 안산교육지원청하고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 1년이 다 돼 가는데 여전히 인센티브가 나온 게 없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자료에 보면 7월 달 정도에나 이제 좀 인센티브를 구체화하겠다.

그런데 학교 입장에서도 인센티브가 제대로 부여되지 않는데 관리라든지 이런 파손됐을 때 그런 문제가 발생하고 민원 많을 텐데 당연히 학교 입장에서는 공유해 주기 힘든 상황인 것이고.

지난 1년 동안 시가 좀 안이하게 이 부분을 생각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체육진흥과가 교육청소년과에만 맡기지 말고요. 좀 적극적으로 같이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48분 감사중지)

(11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요. 59페이지 보면 쌍계사가 유형문화재로 되어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경기도,

이진분위원 경기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문화재입니다. 경기도 전통 사찰에 해당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여기 관리를 경기도에서만 하나요? 안산시에서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이진분위원 그런데 대부도에 가다 보면 쌍계사 이정표가 없더라고요. 이정표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부분을 지난주에 민원이 있어서,

이진분위원 아, 민원 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저희 부서에서 나가서 그거를 확인을 한 결과 현재 1개소만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러니까 대부도 들어가는 입구 1개소만 있고,

이진분위원 거기서도 보이지 않던데 들어갈 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렇게 제가 알고요.

그래서 저희 예산이 남아있는 게 아무래도 2개 정도까지는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주요 장소 두 군데 정도 설치를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계획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이진분위원 거기 쌍계사 앞쪽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확장 공사를 하는데 거기가 신호등 때문에 아마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거기가 또 이렇게 언덕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그것도 한번 같이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래서 그 부분도 저도 쌍계사 갈 때마다 들어가고 나올 때 좀 위험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교통신호체계 이런 거는 또 해당 부서가 있고 경찰서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서 의뢰를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의뢰를 해서, 왜 그러냐면 들어가는 입구가 굉장히 위험하게 돼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신호체계를 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부서랑 같이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65페이지 대부광산 퇴적암층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셨는데, 설계 때문에 늦어진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당초에 거기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호 안에 공연장 이런 부분으로 설계가 됐던 부분이 중간에,

이진분위원 그게 변경됐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설계 변경되는 과정에서 예산하고 맞춰서 하다 보니까, 그리고 또 문화재 구역과 문화재 보호구역이 설계가 다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만 설계를 해서 추진한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거기 인접해 있는 문화유산보존관리센터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자료 좀 띄워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저기가 뒷길로 들어가는 등산로잖아요? 그런데 위험하다고 팻말은 있는데 저기를 그냥 무방비 상태로 놔뒀어요.

저기를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되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들이 수시로 가서 그 뒤 절벽 쪽은 출입금지 그거를 엄청 많이 붙였고, 현수막도 붙이고 하는데,

이진분위원 그런데 붙여놨는데, 들어가는 줄을 이렇게 해 놨는데 그 옆으로 길이 나 있어요. 저거를 어떻게 막아야 되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다음요.

(영상자료를 보며)

대부광산 저기를 가 봤어요.

다음요.

그런데 관리가 너무 안 되고 환기라도 좀 시켰어야 되는데 그 내부는 곰팡이 나고 지하 물 습하잖아요.

그런데 내부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희망근로자 세 분이 보존센터까지 이렇게 왔다 갔다 하시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진분위원 그런데 없더라고요, 갔는데.

그리고 다음요.

(영상자료를 보며)

풀이 너무 우거져 가지고 내려오는 길이 없어요. 제가 모델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웃음).

그리고 저기가 안에 어딘지 알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저희가 확인했고요.

이진분위원 확인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지금 보수 준비 중입니다.

이진분위원 차가 왜 안으로 들어갔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에 CCTV가 없다 보니까 지금 누가 언제 저렇게 했는지 정확하게 저희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이렇게 안으로 굽어져있어서 보수 준비 중이고요.

그다음에 아까 대부광산보존센터 제초는 지난주에 했습니다. 앞부분에 제초는 했는데 출입구 쪽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출입구 쪽에 좀 확인을 하시고, 그 밑에 바로 따로 집을 지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집을 짓고 나니까 문화보존센터가 하나도 안 보여요, 보이지도 않고 집에 가려가지고.

활용을 하려면 환기를 시키고, 세 분이나 관리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너무 관리가 안 돼 있다. 점검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아까 신길선사유적지는 다른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 김진만입니다.

이진분위원 여기 공유재산 임대료가 있잖아요, 안산시생활체육 등산연합회하고 여성단체협의회.

어떻게 납부가 됐나요? 어떻게 정리를 하셨나요? 어떻게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여성단체협의회가 2021년도 안 냈는데 두 번을 잘못 부과해서 이중 부과해서 한번은 감액시켰고요. 5월 23일 자인가요, 5월 23일 자 체납분 그리고 변상금, 그러니까 가산금이죠, 가산금. 가산금 해서 다 납부를 했습니다. 이번에 다 납부를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한 군데 더 있잖아요, 생활체육.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거기는 징수팀에서 재산이 있으면 압류하려고 그러는데 재산이 없어서 지금 독촉장은 나가고 있는 상태고요. 독촉장이 나가야지만 계속적으로 연장이 되기 때문에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누가 회장님이 없다는 건가요, 지금 공석인가요? 어떻게 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스포츠 헬스장 했던 그것 말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는 지금 계속적으로 재산에 대해서 추적 조사하고 있고요, 징수과에서. 재산 압류 잡을 예정에 있습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모두 냈습니다. 납부하였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스포츠는 지금 협의하는 중이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재산이 없기 때문에, 재산을 지금 있으면 압류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빨리 납부를 하든지 어떻게 결정을 빨리 내서 자꾸 올라오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이진분위원 그리고 우리 어린이스포츠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준공은 끝났고요. 우리가 7월 1일서부터 운영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 옆에 상상나라라고 문화예술과에서 운영을 합니다.

우리가 예산 절감을 위해서 같은 공간 옆이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에서 상상나라하고 스포츠존하고 같이 운영하고자 이번 2회 추경에 예산을 문화예술과에서 옮겨서,

이진분위원 상상 스포츠를 문화예술과로 이관을 시킨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니죠. 스포츠존의 상상나라를 우리 쪽으로다, 체육진흥과 쪽으로 해 가지고 같이,

이진분위원 아, 체육진흥과 쪽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운영하면 한 한 분이나 한 분 반 정도 인건비가 상쇄될 걸로 보고 있고요. 그렇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거라고 봐서 9월 달 정도에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이진분위원 199페이지에 안산테마음식거리 신규 지정 공모가 있어요. 이거는 어떤 내용인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 기존에 있던 음식문화거리는 10년 이상이 경과됐고요. 그다음에 새로운 음식문화거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지정을 하고자 이번에 모집공고를 냈거든요.

냈는데 한 두 군데 이상 전화가 왔었고, 최종 접수된 곳은 선부3동 그쪽에서 지금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서류 검토를 해 보니까 저희 기준에 맞는 그런 조사가 됐고요. 왜냐면 음식문화거리가 지정이 되기 위해서는 그 거리 내에 음식점이 20개 이상이 되어야 되고, 음식점이 주점을 포함한 음식점은 아닌 것이고 그냥 업태가 한식, 정식 그다음에 휴게 음식 그리고 그 업태별로 한 20개 이상 80%가 되어야 되는 상황이고, 상인회에서도 세무서에 등록이 돼 있는 상태고,

이진분위원 아, 세무서 등록이 돼 있어야 되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그리고 상인회 위원들의 3분의 2 동의가 있어서 지금 현재는 문제없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럼 나머지 두 군데는 서류 미비인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거는 전화만 와서 문의를 한 것이고요. 정식으로 접수는 안 돼 있고요.

이진분위원 그러면 한 군데가 지금 접수 서류가 돼 있는 거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몇 개 지정을 하실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지금 저희가 1개소 예정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1개소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이거는 7월 달에 저희가 간담회를 통해서 의견을 들어보고요. 그다음에 현지 조사를 나갈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현지 조사는 안 하시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아직 안 한 상태고, 9월 달에는 심의위원회 개최를 해서 거기서 가부 결정에 따라서 지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안산시가 변화가 이래 있다 보니까, 제가 항상 예전에 했던 댕이골 이런 데가 많이 죽어서 지금은 주택으로 많이 이렇게 변질이 됐더라고요, 상가는 별로 없고.

이렇기 때문에 다른 데를 음식거리를 지정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적절하게 또 이런 공모를 시작해서 감사드립니다.

잘 추진해서 빨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또 예산을 받아서 그 지역이 변화가 될 수 있도록 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감사하겠습니다.

공통자료집이요, 페이지 336.

이월액 보면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 관련해서 전체 사업비 50억에서 44억 정도 이월하셨죠?

그리고 이월 사유를 보면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인한 공사 지연, 그리고 아까 국장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최종보고 하셨죠. 그 보고서 책자 201페이지 같이 보시면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40억 정도, 44억 이월하셨는데 계속비사업으로요. 여기 보고서에 의하면 공사 일시정지 4월 달에 해제하고 공사 준공 23년 10월로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이 보고서가 작성된 시점이 언제인가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어떤,

박은경위원 최종보고서요.

그러니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A-빌리지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감사가 있었지 않습니까?

작년 10월 17일 저희 상임위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지적 사항이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당시에도 자료가 오기가 돼 있었어요.

물리적으로 어려운, 우리가 감사한 시점이 10월 17일인데 22년 말에 준공하겠다고 해 가지고서 거기에 대한 오기, 잘못된 부분들을 시인하셨고, 23년도에 차질 없이 준공하겠노라고 그렇게 답변을 하셨고 그런 근거로 지금 최종보고도 페이지 201페이지에 그렇게 기재돼 있습니다, 23년 10월 준공.

보고서 작성하실 때는 최소한 여기 기재돼 있는 유은숙 팀장님 그다음에 이영분 과장님이 확인하셔가지고 제출한 걸로 되어 있거든요.

이 시점이 언제입니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청년창작소 A-빌리지 관련해 가지고서 공사 진척 사항들을 매번 확인하고 있으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제가 작년 10월 행정사무감사 때 10월 17일 날 작년 12월 중에 준공이 난다고 말씀드린 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저희한테 도시개발과에서 온 문서에 12월 22일에 준공한다고 되어 있었고요. 그다음 날 저희가 여기서 답변한 다음 날 도시개발과에서 저희한테 연내 준공이 불가하다고 문서가 왔습니다. 제가 여기서 답변한 다음 날이요.

그리고 336쪽,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10월 17일 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여기서 제가 12월 중으로 준공 난다고 보고를 드렸고요. 그다음 날 10월 18일 날 공공개발과에서 연내 준공이 불가하다고 문서가 왔습니다. 여기 자료는 제가 가지고 있고요.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자료는 그렇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래서,

박은경위원 지금은 도시개발과고 그 당시에는 공공개발과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공공개발과, 네.

제가 문서 받은 2022년 7월 4일에서 10월 사이에는 별다른 문서는 없었고요.

박은경위원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문서가 그렇게 왔긴 하겠지만 그 문서는 최종적인 확인 절차에 대한 신뢰도이지만 그 전에 공공개발과하고 사전적으로 여러 차례 설계 변경 관련해서 부서 간 협의하고 계시죠? 그리고 지금도 하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계속 전화하고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현장이 어떻게 돼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장도 그렇고 방금 전에 옆에 다른 상임위 도시개발과에서 내일 중으로 현재 시공사랑 정리를 할지의 여부를 확정을 한다는 금방 얘기를 들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얘기를 지금 들으시면 안 되는 거죠.

작년 감사 이후에 지금까지 진행 과정들을 절차, 절차마다 확인을 하셔야 되는데 이게 계속비사업으로써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2017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

그러면 저는 계속비사업으로써 그때도 경기도에다가 예산 관련해 가지고 사전적으로 점검하시고 양해를 구했다고는 하지만 지금 벌써 7년째 지지부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안산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어떻게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책임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이 시점에서 공사를 공사업체하고 계약을 해지해야 되는 이 시점까지, 작년부터 지금까지 그 중요한 시점 시점마다 우리 문화예술과가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발주 부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 부서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계속 관심을 가졌고요. 현재 도시개발과에 저희가 총 12번에 걸쳐서 문서를 발송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도 수없이 했고요.

그런데 19년도에 공공개발과로 넘어간 이후로 공사가 계속 지연이 된 건 사실이고요.

박은경위원 그 지연이 된 사유가 문화예술과에 있지 않나요?

자, 그러면 제가 그동안 추진 경과에 대해서 받은 자료에 대해서 지금 왜 계약 해지까지 검토되고 있는지 제가 도시개발과로부터 자료를 받았습니다. 2022년 1월 17일부터 2023년 1월 25일까지 해 가지고서 계약을 했죠? 공사 기간으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예승종합건설. 그리고 계약금액은 18억 1,778만 3천 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우리 시 문화예술과에서 건물 위치 이동 관련해 가지고 설계 변경을 요청했어요. 그 이후부터 일들이 지연되고 있는 겁니다.

자,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사계약이 이루어지니까 2022년 1월 17일 날 공사를 착공했어요. 동절기죠. 착공과 동시에 당연히 동절기 공사 중지를 내립니다. 그래서 3월 2일 날 공사를 재착공을 시작해요.

그런데 문화예술과에서 추가 사항 반영 요청이 왔습니다. 3월 6일 날이요. 그래서 공사 일시정지하고 부지 내 수목 이식 등 협의 기간이 필요해서 3월 10일 날 일시정지했어요. 그리고 협의가 됐겠죠. 공사가 진행되는데 2차, 3차 문화예술과 추가 사항 반영 요청이 22년 4월 1일 날 이루어집니다. 그래가지고 22일까지 건물 배치 이동 및 서측 도로변 진입로 개설, 내부 인테리어 등 이런 것들을 반영하느라고 근 20일이 걸리죠.

그래서 추가 사항 반영 요청에 대한 회신이 4월 25일 날 공공개발과에서 문화예술과로 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얘기 없었겠죠. 그래서 공사가 7월 달에 재착공이 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4월 달에 문화예술과에서 변경 사항 요청해 가지고 다시 착공이 되는 게 7월 4일이니까 검토하고 뭐하고 근 2개월 동안 이 업체는 멈춰 있었어야 돼요. 그래서 시간이 또 지연이 됩니다.

그리고 공사가 되는 과정 중에, 7월 4일부터 공사가 이루어지는 중에 울타리라든가 지장물 여러 가지 관련해 가지고서 이설도 해야 되고 옥외 배관도 이설해야 되고 울타리 추가 설치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 현장에서의 상황들이 고려돼가지고 2개월 동안, 그러니까 7월 달부터 9월까지 이것저것 검토하다가 건물 배치 조정에 따른 변경 설계가 필요하다 해 가지고서 다시 공사 중지가 됩니다. 또 2개월 걸려요.

그런데 저는 여기에서 우리 시 문화예술과에서 요청한 설계 변경의 내용이 정말 궁금해요. 여기서부터 지금 업체하고 도시개발과하고 꼬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 공사 착공해 가지고 3월부터, 그러면 3월 이전까지는 부서에서 도면에 대해서 이미 검토해서 그전에 공사 안 할 동안 의견 주셨어야죠.

그런데 공사 시작하자마자 4월 초에 설계 변경해 달라해서 설계 변경 검토하는데 2개월 걸리고, 현장에서 이것에 대해서 변경을 반영해 가지고 현장 여건 검토하다 보니까 또 2개월 걸려서 상반기 다 갑니다.

그래가지고 9월 달에 결국에는 이 용역이 공사가 중지된 이후에 설계 변경 관련해 가지고 용역이 착수가 되는데요. 일반적이지 않게 시공업체가 용역을 한 게 아니라 타 업체가 한 겁니다.

대체적으로 제가 현장 관리 과정에서 절차들을 물어봤습니다. 발주 부서가 있고 그 도면에 근거해서, 실시설계 도면에 근거해 가지고서 공사를 하다 보면 분명히 현장에서 변경 사항들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런 변경 사항들은 실정보고라고 하더라고요. 현장에서 실정보고를 해서 그것들을 결재받고 어느 정도 변경 사항들이 모여지면 중간중간 설계 변경하는 거는 아주 일반적인 사항입니다.

저도 현장 점검하면서 시설물 건립할 때 중간중간 설계 변경되는 경미한 사항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어떤 내용인지 모르지만 9월 달에 당연히 시공사에서 해야 될 설계, 왜냐면 공사를 할 시공사가 이 설계 변경에 대해서 용역을 안 하고 타 업체로 용역이 발주가 됩니다.

문화예술과에서 요청한 설계 변경이 도대체 뭐였길래, 얼마나 전체적인 설계에 대해서 변동하는 내용이었길래 이 내용이 이루어지는지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때 표면적으로는 저희한테 보여주기를 단순히 10m 정도 건물 이격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적인 부분들이 이격으로 인해서 생기는 추가적으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현장에 있었던 시공사에서 그걸 용역을 못 하고 다른 업체에 줘야 될 상황들이 뭐였는지요.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2017년부터 그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당초에 구조물로 안 하고 모듈러 형식의 컨테이너형 건물을 하려고 했던 이유가 지하의 주차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형적인 요건들을 봤을 때 건물에 대한, 지력에 대한 안전성들이 담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최종적으로는 건축물로 짓기로 했어요. 그래서 위치를 약간 변경함으로써 3개 동으로 짓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문제없다고 답변도 하셨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다시 위치를 변경함으로써 결국에는 공사업체가 아닌 타 업체에 용역이 주어지고, 어쨌든 용역이 이루어지고 나서 9월 26일 날 용역이 착수되고 3개월 후인 1월 4일 날 공공건축물 협의 변경이 완료가 됩니다.

그러면 그 설계 변경을 요청함으로 인해서 벌써 또 4개월이 지연된 거죠. 그러니까 벌써 2년, 2개월, 2개월, 4개월.

그냥 설계 변경 때문에 부서 간에 협의하고 문서 주고받고 현장 점검하고 용역 주고 8개월이 다 고스란히 간 거예요, 3월에 착공하자마자. 그래서 해가 바뀝니다.

그래서 1월 4일 날 공공건축물 협의 변경 완료하셨다고 그러는데 부서에서는 어떤 협의를 완료해 주셨습니까? 내용을 말씀해 주십시오.

도대체 발주 부서인 문화예술과에서 설계 변경에 대해서 요청을 했으면 설계 변경 내용에 대해서 여기에서 답변이 이루어져야 되고 왜 이렇게 경미한 사항이었다면 모를까 2022년 한 해가 다 가도록 공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거에 대해서, 우리 22년 행정감사 때 아까 과장님 10월 17일 날 문서 받았다고 얘기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8일이요.

박은경위원 예, 18일 날 문서 받으셨는데 그 당시에도 그렇고요. 2차 정례회 때도 그렇고 이런 내용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월 4일 그 협의는 저희 부서가 아니고요. 자료를 보니까 건축디자인과와 건축 협의를 완료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건축디자인과하고 그다음에 공공개발과하고 했다 하더라도 향후에 이 건물에 대해서 인계받아서 관리할 부서가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에서 관리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설계 변경을 요청하셨으면 4월 달에 설계 변경이 제대로 반영이 됐는지 9월 달쯤에는 확인하셔야 되고 그 내용에 근거해서 공공건축물 협의에 대해서 당사자는 아닐지라도 관심을 갖고 해 주셔야죠. 왜, 2017년부터 진행하던 사항에 대해서 지지부진했던 책임도 있고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점이니만큼 부서가 더 적극적으로 의견 냈으면 의견 낸 과정에 대해서 얼마만큼 반영이 됐고 정리가 됐는지에 대해서 시시때때로 했어야 되는데 의견만 내놓고 이후의 진행 과정들 전혀 확인하지 않고 해가 바뀝니다. 그래서 23년이 됩니다.

그런데 23년부터 다시 1월 4일 날 공사 일시정지 해제가 됩니다. 그런데 또 이게 동절기잖아요. 다시 그래서 동절기 공사 중지 내리고요. 그러고 나서 2023년 2월 말에 28일 날 설계 변경 계약에 대해서 공공개발과하고, 이때는 도시개발과겠죠. 도시개발과하고 시공사하고 서로 협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제대로 의견이 모아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한쪽에서는 먼저 재착공에 들어가라, 3월 달부터요.

그런데 시공사는 설계 변경 내용에 대해서 계약을 다시 먼저 이행해 달라 해가지고서 3월 달부터 계속 문서가 주고 옵니다.

그러면 과장님, 예승종합건설로부터 5월 31일 자 관련해가지고서 민원서류 받으셨습니까?

5월 31일 자 수신자가 안산시장, 안산시 감사관, 안산시 재무관 경유, 안산시 도시개발과, 안산시 문화예술과, 안산시 건축디자인과 그리고 경기도 전문 분야 기술자문위원회 경기도 감사관, 행안부 감사관, 국민권익위원회 이렇게 해가지고서 문서가 접수됐는데, 그 문서 확인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경유 문서는 확인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확인하셨으면 지금 이 시점에서 5월 31일 날 문서가 왔고 오늘 행정감사장에서 최종보고서는 이렇게 작성하셨더라도 그간의 과정에 있어서 이런 상황에 부딪혀 있음을 정확하게 보고하셔야죠. 왜 말씀 안 하시고, 국장님도 아무 말씀 안 하시고 위원들이 감사로 지적할 때서야 이제 답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4월 5일부터 4월 5일, 4월 11일, 4월 13일, 4월 18일, 4월 21일, 5월 4일 계속 반복적으로 도시개발과하고 예승하고는 재착공해라, 먼저 설계 변경 계약 선행해 줘라 해가지고서 재착공 재촉이 1차, 2차, 3차, 4차 계속 이루어지다가 5월 25일 재착공 최고독촉 및 미이행 시 계약 해지 사전 예고를 통보합니다.

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귀책사유는 도시개발과하고 문화예술과하고 또는 시공사하고 나중에 시시비비는 가려지겠지만요. 이미 도시개발과에서는 법무법인에다가 계약 해지에 대한 부분들을 사전 법률적 검토를 5월 11일 날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발주 부서이고 이 사업의 주체인 문화예술과에서는 이런 일련의 과정에 있어서 정확하게 상황들을 파악을 하고 이 자리에서 정확하게 답변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도시개발과는 대신 지어만 주는 겁니다. 건물의 기능에 대해서, 공간에 대해서 그런 것들을 변경을 요청했던 부서는 우리 문화예술과라고요. 그러한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요청을 했을 것이고 설계에 반영됐고 이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적인 부분에 대해서 시공사가 어떤 이유에서인 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변경 계약을 요청하고 있고 도시개발과에서는 먼저 실정보고로 반영해 줄 테니까 재착공하라고 지금 옥신각신하고 있는 건데 문화예술과는 왜 손 놓고 있는 겁니까?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거에 대해서 계약 해지되고 나면 그다음에 문화예술과에서는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금까지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서 다 확인하고 내부적으로 심도 있게 회의 안 하셨어요?

문화예술과가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다른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서 과도하다, 업무가 인력에 비해서. 그래서 그런 애로점이 있다, 충분히 저도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이 사업은 1년 된 게 아니라 지금은 성과를, 결과물을 만들어야 될 시점인 거고 이거는 우리 시 재정만이 아닌 도비와 함께 아까도 제가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안산시의 행정에 대한, 공신력에 대한 문제인 거고요. 시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점에 대해서 심히 유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이나 국장님 책임 있는 답변 하시고요.

일단 저는 감사에 대한 부분들, 이 건에 대해서는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작년 2022년도 4월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4월 1일 건물 배치 이동 및 서측 도로변 진입로 개설 등으로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2차로 설계 변경을 요청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한 추가로 3차로 4월 6일 날 내부 인테리어 및 수도·전기 신설 일부 마감재 변경 등으로 2022년 4월 6일 날 신청을 했고요. 그 이후 9월 달에 설계 변경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부서에서 전혀 손 놓고 있었던 사항은 아니고요. 그동안 문화예술과, 도시개발과가 문서를 지금 저희 과에서 보낸 게 총 12건이고 그 이외에 전화는 수없이 했습니다.

저희 2019년도에 공공개발과로 이관된 이후에 작년에도 하반기 추경에 저희들은 이게 설계가 준공이 완료될 줄 알고 추경에 운영에 따른 그 비용을 예산에 세우려고 준비 다 했다가 바로 직전에 포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개발과와 문화예술과가 이렇게 문서를 주고받고 또 계속 전화로 어떻게 된 건지 확인하는 과정에 계속 있었고요.

그 과정에서 도시개발과와 시공사 간에 이렇게 불협화음이 있어서 내년, 내일 어느 정도 이거를 정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후에 이렇게까지 일이 된 것은 저희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창조오디션 당시 저도 해당 부서에 있었고 그 당시 컨테이너박스 100개를 놓는다고 돼 있었고 그것이 설계를 거치는 과정과 용역 과정에서 건물 3개 동으로 바뀌었는데, 문화예술과에서 설계 변경 요청한 사항도 정확히는 제가 오기 전 사항이라서 전해 들은 사항이지만 지하 주차장과 위에 올라오는 건물과의 어떤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들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제가 15일 날 정확하게 알아봐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도시개발과에서 시공사와 타절이 만약에 이루어진다면 이후의 조치에 대해서는 적극 저희도 도시개발과와 협조해서 일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은경위원 과장님, 문서만 주고받고 전화만 하실 게 아니라요. 인근 거리에 있잖아요. 그러면 직접 가서 실무자하고도 얘기 들어보시고 현장도 가 보시고, 더 중요한 거는 어쨌든 설계 변경에 대한 그런 단서를 제공한 거잖아요.

그러면 예승하고도 당사자하고도 얘기를 들어 보셔가지고 중재를 하셨어야죠. 그리고 설계 변경이 왜 이렇게 됐는지 다른 용역사가 할 수밖에 없었던 건지.

그러면 과연 이게 설계 변경이 생각보다 경미하다고 생각하고 문서로 줬지만 현장에서는 또 다르게 여러 가지들이 부대적 사항들이 발생한 건지 그다음에 그런 부분들이 경중했다면 중재하셔가지고 설계 변경에 대한 부분들을 더 적극적으로 해 주셔가지고 진행되게 하든지 아니면 정말로 시공사가, 물론 우리가 낙찰해서 검증은 했지만 실제 이런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미비점이 있는 업체인지, 이런 것들 실상을 파악하고 계셔야지 도시개발과에 넘겼으니까 문서만 주고 전화만 주고, 저희는 그거 토대로 해서 자료만 받고. 이게 뭡니까?

저희는 문화예술과를,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 시장님 모시고 현장도 갔었고요.

박은경위원 갔으면 이게 해결점이 나왔어야 되는 건데 지금도 1년 넘게,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22년 1월에 계약했을 때 건축 자재 단가와 여러 건축의 현황들과 지금 이렇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2개월, 2개월, 4개월 그래가지고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해 바뀌어가지고 또 3월까지 해서요. 결국에는 11개월, 1년 그냥요, 이러한 설계 변경으로 인해서 공사 중지했다가 다시 착공했다 재착공했다 다시 중지하고 1년 고스란히 보낸 거예요. 그 책임은 누구한테 있습니까?

그러면 이런 것들에 대한 사항들도 반영해 주는 게 공공의 영역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적극적인 행정의 노력들을 보여주셨어야죠.

시장님은 갔다 오시면 뭐 합니까? 오히려 그게 더요, 시장님까지 가셨는데 현장이 한 1년 동안 멈춰 있었다는 거 그리고 결국은 업체를 계약 해지해야 되는 상황까지 검토해야 된다는 게 각각의 영역들에서 역할들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답변하시지 말고요. 2차 행정감사 시에 더 명확하게 상임위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단순히 안타까운 게 아니라요, 책임을 통감하셔야 돼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우선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2022년도 설계 변경할 당시 예승건설에서도 같이 참여를 해서 실시설계 용역 마지막 할 때, 부서 전체 협의했을 때 저도 그날은 설계 변경 회의할 때는 제가 참석을 했었는데 예승건설에서도 우리가 요구사항에서 다 받아들였고 기간 내에 다 하겠다라고 확답을 받은 상황이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4월 1일 자, 4월 6일 자 공문으로 요청했던 거였고요.

또 연말에 시장님하고 현장 방문했을 때도 현장 업체에서도 연말, 올해까지 가능하고 예산 증액 없이 다 가능하다라고 이렇게 현장에서도 답변을 했던 사항이어서 저희들은 그 업체에 대해서는 믿었던 부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결과적으로 이렇게 못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책임을 통감하고요. 이후에 도시개발과하고 저희 과에서 업체의 어떤 문제 해결의 방안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서도요, 업체에서도 처음에는 그 부분을 반영해서 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실제 현장을 보니까 여러 가지들이 있다 보니까 결국에는 용역 변경을 한 거잖아요, 설계 변경 용역을.

그 과정에서 저는 조금 더 우리 시 관련 부서에서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했다면 그렇게 꼬이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시기적으로 2022년 9월 6일 그 시점부터 뭔가 매끄럽지 않게 부서 간의 협업들이 시공사하고 이루어지지 않은 과정이 있고요. 그다음에 2023년 동절기 끝나고 나서부터 여러 가지들이 더 악화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정확하게 파악하시고요. 2차에서 명확히 우리 상임위에다가 이 사업과 관련해가지고서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박은경 위원님께서 감사하신 내용 있죠? 그 내용을 다음에 오실 때 그 문제점이 정확히 뭐였는지 하고 대책 방안하고, 연말에 갔을 때에도 업체의 말만 믿고 지금 상반기가 흘렀는데 특별한 사항 진행이 없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도 좀 그렇죠? 사업에 대한 체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인 거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대책을 마련해 오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안산산업박물관 콘텐츠 강화 내용이 뭔지 정확한 그런 자료 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여기서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최찬규위원 자료 요청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네, 말씀하세요.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자료 요청 하나만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안산시 오토캠핑장 관리 운영 조례 이번에 올라왔었는데 관련해서 사용자 귀책사유로 취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1년간 예약 취소 현황 있을 거 같은데 제출해 주시고요.

보면 반환 기준이 세부적으로 있거든요. 그에 맞춰서 좀 세부적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알겠습니다.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또 다른 위원님 혹시 오전에 자료 제출 요구사항 있으시면 지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죠?

그러면 여기서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4분 감사중지)

(14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사무감사 자료 74페이지입니다. 대부도 에코뮤지엄입니다.

작년에 어느 정도 인원수가 참석하셨죠? 저도 가 봤지만 현장에.

우리가 올해도 이 사업, 이거 계속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대부도 에코뮤지엄 사업이 안산문화재단에 위탁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작년 참여 인원은 제가 아직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계속 추진하고 있고요. 작년에는 1억 4,500으로 추진했고요. 올해는 1억 4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작년에 1회죠, 첫 회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닙니다.

황은화위원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계속 지속된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올해도 하실 거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황은화위원 그런데 거기가 조금 더 정비가 더 돼야 되겠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에코뮤지엄 사업이 점점 확장되고 있고요. 그게 시작된 연도가 2017년인가 되게 오래됐습니다.

황은화위원 오래된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황은화위원 그 내용들은 매년마다 조금 다르죠, 아무래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내용은 저희가 대부도에 현재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고요. 마을 거점, 기업 거점, 역사 거점 그래가지고 파트별로 계속 추진하고요.

에코뮤지엄 거점센터 개소일은 2017년이고요. 처음에 에코뮤지엄 업무협약 체결은 2016년에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장소는 같은 데서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장소는 점점 확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부도 중심이었다가 금년 같은 경우에도 안산읍성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올해 안산거리극축제 예산이 조금 남았잖아요. 이 예산 부분 남은 거는 우리가 비 소식이 있어서 남은 건가요? 첫날에,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경우에 잔액이 많이 남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황은화위원 3억 7천 얼마 남은 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실지로 이 부분은 4월 30일 자 자료라서 그리고 저희가 행사는, 이때 지출한 내역은 계약금이라든가 그런 거고요. 저희가 행사는 5월 5, 6, 7을 했기 때문에 잔액은 거의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요? 그런데 안산거리극축제가 매년 지정한 날짜에 하잖아요. 5월 5일, 6일, 7일,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이렇게 비 소식이 있을 경우에는 행사를 불가피하게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럼 더 이상은 추후에도 비 소식이 있거나 하면 더 다른 방법은 없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금년도 같은 경우에 사전 준비금 저희가 1억을 미리 책정을 하고 이렇게 축제를 진행하는데 준비 기간이 1년 전부터 준비를 합니다.

벌써 예술감독님은 차기를 준비해서 지금 호주를 가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날짜를 임박해서 1, 2주 전에 변경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황은화위원 그렇죠.

아니, 저는 날짜 변경한다는 거보다는 문화광장 설계 같은 경우에 비 방지라든가 이런 부분을 조금 추후에, 비가 오면 모든 게 멈추기 때문에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래서 예술인들이 최근에 그런 의견들을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타 지방 축제나 타 축제에 가면 대형 비가림 일시적으로 하는 거 임차 그런 것도 생각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도 한번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대형 비가림 시설,

황은화위원 너무 마음 졸이고 그날을 기다렸는데 비 소식 때문에, 그러니까 추후에도 또 이런 경우가 있을 수가 있잖아요.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그것 대비해서 타 시군의 어떤 우수한 비 소식이 있을 때 방지하는 그런 게 있으면 저희 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체육진흥과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황은화위원 92페이지 보면 정산검사 결과가 있어요, 2021년도. 다양한 시정 주의사항을 조치 사항으로 밝혔는데요. 보시면 안산마라톤대회도 그래 보여요. 안산마라톤대회가 예산액은 집행액보다 훨씬, 집행액이 훨씬 많거든요.

그 부분은 왜 이렇게 많아진 거죠? 인건비로 나간 건가요? 안산마라톤대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산액보다 집행액이 많다는 거는 말씀이 안 되고요.

황은화위원 아니, 예산액은 이게 2억 3천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2억 3천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집행액은 얼마예요? 아, 줄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황은화위원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작년에 코로나로 취소되는 바람에,

황은화위원 취소된 바람에 그렇게 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황은화위원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92페이지 보면 안산마라톤대회 개최 지원 부분에서 인건비를 지급하면서 소득세 이런 부분은 사전에 체크를 안 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보조금 정산을 다음 해에 우리가 기간을 잡아서 우리 팀장들하고 팀원들이 직접 나가서 한 보름 동안 하고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조금 기간을 더 연장해서 한 달 정도 본 것 같습니다. 봐가지고 지적 사항이 지적됐고요.

이거에 대해서 차후에 이런 일이 또 발생되면 안 되도록 주의나 내부적으로 우리가 보조금에서 주의나 시정을 줘서 바로 잡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93페이지 보시면 여러 내용들이 있는데 대략 신분증, 통장 사본도 청구 안 하시고 지급하는 상황들이 생겼는데, 사실 이거는 우리가 어떤 예산을 편성할 때 기본적인 기본 아니신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해서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교육을 회계나 집행 지출계획에 대해서 교육을 시킵니다. 일부 교육을 시키는데, 체육회에서도 담당자들이 또 업무 인수인계나 업무 분장에 의해서 다른 분들이 와서 또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미숙한 점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매번 지적을 하고 있고요.

사례가 비슷합니다. 지적하는 사례가 매년 비슷해서 그거에 대해서 올해는 다시 보조금 지적 사항이 많이 안 나오도록 노력해 가지고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아무튼 주의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작년 행감 때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지적을 받으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우리 관광과에 여쭤보겠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황은화위원 안산역 제가 자꾸 이 부분을 계속 말하는데요. 조금 이해해 주시고요.

안산역 관광안내소가 거의 돼가더라고요.

작년에도 우리가 여기 보시면 작년 행감에 주변 환경 정화를 같이 동시에 하겠다고 얘기하셨어요.

혹시 현장에 나가보셨어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황은화위원 어떻게 되고 있던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보도블록 부분은 코레일 그쪽에서 다, 철도관리공단인가 그쪽에서 해 줬고요. 저희는 페인트 같은 경우 지금 도안을 뜨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번 달 말까지 다 재단장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주변 환경이라고 해서 사실은 이게 우리가 관광과 소관은 아닐 수도 있고 환경위생과 소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자리에서 보여 드려야 될 것 같아서요.

(영상자료를 보며)

보세요. 지금 저기 보라색 친 데가 관광안내소예요. 빨간색 친 데가 그 옆에 통로죠. 이게 도로에서 봤을 때 우리 안산역의 모습입니다. 이게 안산역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또 보여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 전화기 지금 사용 안 하는데 그 옆에 창고 형태로 계속 쓰고 있는 노점 분들 있죠. 이게 안산역 모습이에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것 제가 작년에도 지적을 했어요.

그런데 이분이 오늘은 영업을 안 하시나 봐요. 이렇게 귀가하시고 영업하시면 또다시 자리를 펴시겠죠. 바로 어떤 남성분이 지나가는 데가 우리 안산역의 지하도로 입구입니다.

지금 여기가 관광안내소죠. 옆에 저분 작년에 제가 지적한 그 사례였는데 결국은 옆에 확장하면서 저분 자리를 저쪽으로 이전했어요.

제가 주민으로 봤을 때 저분은 저거를 저희가 조치를 안 하면 계속 저기에 자리를 멈출 겁니다. 저런 부분을 정비 동시에 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은?

○관광과장 정명현 우선 저 부지가 철도청 부지라 그렇고,

황은화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정명현 거기랑 또 협업을 해야 되고 또 저희도 만약에 우리 시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단원구 도로교통과 그쪽 도로 관련 부서랑 또 협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는데 최대한도로 주변 환경이 되도록 관련 과랑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맞아요. 그래서 예산을 들여서 우리는 이 부분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분들은 또 이거를 이용해서 다른 동네로 가고 있거든요. 결국은 그 동네가 정비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안타깝고 이거를 제가 계속 말하기도 좀 저기하고 그래서 한번 보여준 입장으로 밝혔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왕 하는데 조금 더 같이 손잡고 했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정명현 어떻게든지 잘 개선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정말 보기 안 좋거든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알고는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설호영위원 저희 문복 위원회 자료 126페이지입니다.

직장운동부에 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찾으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설호영위원 포상금 관련해서 작년에 단원의 지급 기준이 개정됐어요, 11월 달에. 그러면 실제로 포상금액이 작년과 비교해서 차이가 얼마나 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2022년도는 한 16건 지출했는데요. 16건 포상금 44억 6,053만 원 정도가 지급됐고요. 올해는 7,496만 원 정도가 지출됐습니다.

이게 포상금이 원래 예산상에는 국내가 1억 2천이고요. 국외가 8천만 원 예산 세워서 2억이 돼 있는데, 조례 시행규칙에 보면 포상금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게 돼 있습니다. 2억이 넘으면 지출하지 말아야 되는데 일부 종목단체는 늦게 하는 거가 있고 또 일찍 하는 데가 있어서 2억이 소진됐을 때는 그 목 안에서 지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작년에 11월 16일 날 개정한 이유는 국외 포상금을 좀 줄였고요. 국내를 조금 올려주는 형태로 해서 7개 종목이 골고루 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이렇게 했고요.

또 지금 같은 경우에는 포상금이 상반기에 7,400만 원 정도 나갔지만 올 같은 경우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있고 해서 포상금을 국내는 한 2억 정도 하고요. 국외는 한 1억 2천 정도로 해가지고 포상금을 올려줬으면 하고 있고요.

평균적으로 포상금 나간 게 보니까 연 한 4억 정도 나갔더라고요.

그래서 포상금 지금 문제점이 예전에 감독들도 60%, 코치들도 60%를 받습니다. 100만 원 받으면 코치들도 60만 원 그다음에 감독도 60만 원 포상금을 같이 받았었는데 지금 포상금이 너무 줄다 보니까,

설호영위원 그래서 선수들 불만이 있어서 부서에서는 포상금을 늘린다는 계획이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포상금을 늘리되 그 한계가 넘으면 지급을 안 하는 걸로 말씀을 이렇게 드리고 싶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영입비요. 올해, 작년 얼마 지출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작년 같은 경우에는, 작년도라고 해서 21년도 말에 또 선수 영입하는 것도 있고요. 22년도 초에 영입해가지고 한 5억 5,400만 원 정도를 썼는데 우리가 올해는 2022년도 영입을 하면서 우수, 그러니까 국가대표가 아닌 우리가 키워서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좀 영입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준혁 선수라고 대학교의 신규로 갖고 있는 분은 한 8천만 원 했고요. 나머지는 2천, 4천, 4천 해가지고 4명 영입을 했는데 한 1억 8천 정도 영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는 영입비가 지금 한 3억 정도는 안 썼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성적은 좀 어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성적은 그렇다고 해서 나쁜 건 아니고요. 성적도 우리 보시다시피 유도 같은 데는 포르투갈 대회나 프랑스 대회에서 금메달을 벌써 해 가지고 금메달 한 4개 정도 국제대회라고 해 가지고 가서 땄고요.

또 우리가 전국 대학교라든지 이런 데 출전해서 예전 못지않게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유도나 태권도 보면 올해 계약 종료일 되는 선수가 꽤 있는데 향후 선수 영입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계약 종료가 되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국가대표는 좀 지양하고요. 우리 안산 출신들을 위주로 뽑되 아니면, 제1순위가 제일 잘하는 데가 한국체대고 그다음에 용인대 이렇게 가는데 우리가 한 4그룹 정도에 있는 학생들을 영입해서 우리가 잘해서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안산시에서 나오는 중·고등학교 위주로 우선적으로 뽑을 예정에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 마치겠고요.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정명현 예,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설호영위원 상임위원회 공통자료 보면 466페이지입니다.

되셨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공통자료 466.

설호영위원 예, 공통자료 관광과 466페이지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설호영위원 생태관광 육성 및 활성화에 대해서 평가 결과 보면 시정 1건, 주의 4건 받았는데 이 내용 어떤 거죠?

○관광과장 정명현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설호영위원 생태관광 육성 및 활성화에 대해서 평가 항목이 있고 평가 결과가 있잖아요, 하단에.

그런데 평가 결과에 보면 시정 1건, 주의 4건 있잖아요. 이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어떤 건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집행 방법이 약간 잘못됐고 그다음에 증빙서류가 제대로 붙지 않아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지적했던 내용입니다.

설호영위원 이거에 대한 자료 있으신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예, 자료는,

설호영위원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제출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아까 좀 언급이 되긴 했는데 2022년 안산시체육회 사업 정산검사를 했죠. 26일 동안 했는데 검사 결과 주의 22건, 시정 3건이 나왔습니다. 총 25건인데요. 많은 건수입니까? 전반적으로 ‘주의’, ‘시정’만 이렇게 하셨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게 전부 합치면 안산시체육회하고요. 장애인체육회하고 그리너스 포함해서 다라고 보고 있고요. 3개 기관 본 거에 대해서 건수고요.

그게 사업이 많다 보니까 우리도 자세히 기간을 연장해서 보조금 정산을 보지만 기간을 좀 오래 두고 봐야 되는데 우리도 업무하고 또 가서 보고 하다 보니까 자료에 있는 첨부서류에 붙어있냐 안 붙어있냐만 확인하기 때문에 조금 빠진 누락된 것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최찬규위원 보조금을 지원한 것에 대해서 점검을 하신 건데 25건에 대해서 사실 잘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정 주의를 했어요.

그런데 잘 안된 부분에 대해서 조치 결과를 아직 안 받아 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내보냈고요. 도에서 또 보완하라고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조치 결과를 받아보시고 저희 위원회에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리고 증빙자료 누락이라든지 이런 보완적인 사항들 그리고 보조금 규정 및 회계 규정에 대해서 안내라든지 교육을 조금 더 철저하게 해주셔서 내년에는 보다 나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최근에 2023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있었죠? 결과가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게 요구 자료에 있었나요?

최찬규위원 예. 제가 보니까 안산시가 이번에 종합 6등을 했습니다. 6등을 했고요.

종목별 순위를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순위가 꽤나 많이 하락한 종목들도 있거든요. 예를 들면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작년에 5등이었는데 17위고, 탁구 같은 경우는 7위였는데 14위입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특별한 사정은 없습니다. 없고요.

장애인단체 관련돼서 민원 사항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신 걸로 지금 들리는데요. 장애인탁구협회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회장이 없는 공석에서 장애인 상임 부회장님이 오시면서 회장을 탁구클럽에서 뽑아서 총회를 거쳐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인정 가맹단체로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다 보니까 안산시장애인협회에 그걸 위탁, 회장을 선정해 달라 그래서 선정이 됐었는데 전 우리 안산시 직장운동부 탁구 감독이 가맹단체 회장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선발은 한 20명을 선발 우선 전에, 회장이 되기 전에 했었는데 회장이 돼 가지고 재선발한다고 했는데 재선발이 아니고 실력을 좀 밑에 있는 사람들, 처음 들어온 사람들 실력을 겨루기 위해서 했었는데 이게 회원들하고, 그러니까 선수 선발된 회원들하고 소통이 좀 안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현재는 가맹단체 회장이 사직을 냈습니다. 사직을 내서 다음에 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탁구클럽에서 총회를 거쳐서 회장을 뽑아야 되는데 그걸 못하겠다고 해서 지금 관리지정단체라고 해서 또 장애인협회에 맡긴 상태로 알고 있고요. 올 안에 회장을 대의원을 통해서 투표를 해서 뽑아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얘기한 거에 대해서 경기도장애인체전에서 지금 14명이 나가야 되는데 10명이 보이콧을 해서 못 나간 상태고요. 이번에 안 나간 선수들 중에 6명은 생활대축전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또 보조금 관련돼서는 경기도 공모를 받는 게 있어요. 경기도 공모를 받는 거 있는데 단원장애인협회나 상록장애인협회에서는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300만 원씩 받았는데 지금 와 클럽에서는 회장 문제들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못 받았는데, 2차에도 못 받습니다. 공모를 해도 회장이 없는 거는 그냥 클럽만이지 가맹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못 받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별도로 지원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서약서 문제는 잘 마무리됐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서약서도 개인당 선수들이, 탁구 회원이 나가는 숫자가 아시다시피 한 2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20명에서 한 400만 원 정도 훈련비가 대관비라든지 선수활동비라든지 용품이라든지 해 가지고 400만 원 정도 나가는데, 416만 원인가 나가는데요. 1인당 한 40만 원 정도 지원되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

최찬규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서약서를 2016년에도 받았다는 거예요. 16년인가요? 16년인가 받았다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16년까지 받았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코로나 때문에 대회도 잘 못 나가고 해서 안 받다가 올해 받았다는 건데 그 과정이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예산 지원도 연계돼 있다 보니까 서약서, 예산 지원해 나가야 되는 상황에서 서약서를 받았다, 과정에서 하시는데 2016년도 양식하고는 내용적인 부분도 많이 다르고 그 부분은 내용상,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래서 5월 22일 날 그 문제가 커지는 바람에 제가 참석을 했습니다, 참석을. 장애인체육회 상임 부회장님하고 장애인클럽 회장님들 3명하고 체육 참여를 해서 서약서를 받지 않는 걸로 했고요.

서약서를 받는 이유는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하고 나갈 거를 대비해서 연습을 하다가 마지막에 자기 몸이 불편하든지 해 가지고 안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그랬는데 그거를 운동비를 우리가 훈련용품 같은 거 다 지원해 주고 못 나갈 경우 사유서를 받아서 그 사유서에 해당 되면 우리가 환불받을 수 있으면 환불받고요. 안 되면 그냥 진짜로 아파서 이런 거 있을 때는 안 받는 걸로 이렇게 서약서를 나중에, 사유서를 받는 거로 했습니다. 서약서는 징구를 안 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 부분은 그렇게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궁금한 게 있습니다.

20명을 대표선수로 뽑고 이번 장애인체전 경기도대회 때 14명을 내보내는 것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한 상황에서 예산적인 부분에서 한계가 있어서 입상 성적이 좋은 순으로 총 8명의 선수에게 개별적으로 훈련 참가 여부를 확인해서 최종적으로 5명을 선정했어요. 그래서 이분들 훈련을 따로 시켜주겠다.

이번에 대회를 나가기로 한 선수는 14명이었거든요. 그런데 14명 중에 5명만 훈련을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당연히 그 과정에서 반발이 있었고, 5명만 나간다면 대회를 보이콧 하겠다. 그 부분이 논란이 돼서 제대로 해결 안 되다 보니까 나간 선수들도 많이 못 나가고 성적도 안 좋고 이렇게 된 것인데, 제가 궁금한 것은 선수들 대회 참가를 지원한다는 그런 관점에서 예산이 부족합니까? 훈련 지원 예산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장애인체육회는 항상 부족하다 그러죠. 부족하다 그러는데 지금 적정하다고 보고 있고요, 저는.

아까 5명에 대해서, 20명을 뽑아서 경기도체전에 14명이 나가는데 14명 중에 보이콧을 하신 분들이 계셔요.

그런데 이게 소통이 안 돼서 우리는, 본인들은 장애인체육회는 그분들한테 다 말씀을 드렸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뭐냐면,

최찬규위원 제가 말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제가 먼저 드리겠습니다.

선수들 14명을 다 같이 가르칠 수 없고 그러니까 5명을 가르쳐서 그 선들이 와서 다른 선수를 가르치게 이렇게 하기로 했었는데 장애인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분들이 지체 장애등급도 틀리고 또 농아도 계시고 몸도 불편하신 분 틀리기 때문에 감독이 직접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이런 의향이고요. 5명만 별도로 한 거는 아닙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보면 훈련을 가는 데 있어서 5명만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제가 똑같은 말이지만, 누구는 참여를 하고 누구는 안 하다 보니까 선수들 사이에서도 왜 우리만 가야 되는지 아니면 왜 우리 못 가는지 이런 박탈감도 느껴지고, 생각했을 때는 장애인분들이면 조금 더 신경을 세심하게 써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작년 예산 내역을 봤을 때도 예산이 좀 남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진짜 궁금한 게 지금 어쨌든 훈련 지원이라는 게 시 예산으로 보조해 주고 지원해 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예산 부분을 좀 확인해 주시고요. 얼마나 집행했는지 얼마나 남았는지 관련 훈련 지원 예산이요, 탁구 종목 관련해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탁구 종목에 대해서 관련해서 드리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관광과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이진분위원 181페이지예요.

관광안내소, 조금 전에 황은화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는데 제가 한번 다시 화면을 띄워 볼게요. 한번 띄워 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여기 안산역에서 보고 정면으로 보면 저 관광안내소가 구두 수선하는 데 있고 시외버스 서는 데 있고 그다음에 관광안내소가 있어요.

그런데 관광안내소라고 지금 간판이 보이나요? 하나도 안 보여요.

○관광과장 정명현 그래서 그건 지금 디자인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정명현 예, 6월 말까지 다 페인트까지 해가지고,

이진분위원 코레일에서 그 주변은 보도블록 다 깨끗이 했더라고요. 했는데 지금 화면을 당겨서 봐도 하나도 안 보이잖아요.

그거를 좀 이렇게 지금 하신다 하니까 빠른 시일 내에 하셨으면 좋겠고요.

다음 해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아까 이 사진은 황은화 위원님이 지하도로 내려가는 그 부분이고요.

다음이요. 여기는 어디냐면 바로 반대쪽에 거기 노점상에 포장을 치고서 있던 곳이에요.

그런데 코레일에서 불만이 조금 있으신 거 같더라고요. 저기를 우리 안산시에서 화단을 좀 만들어서 예쁘게 해 줬으면 이렇게 협의를 했었는데 예산이 없다고 안 해 줬나 봐요.

그래서 코레일에서 저거는 아무 쓸모 없는 저기 공간을 포장을 못 치기 위해서 저걸 해 놨대요. 그런데 너무 보기가 안 좋잖아요.

그래서 저 사이에 우리 관광과에서 화분을 몇 개 좀 이렇게 변화를 주게 할 수는 없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저희가 단원구청 도로정비과랑 얘기해가지고 화분 같은 거로 해가지고 노점상도 방지하면서 경관도 개선되는 방법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제가 또 항상 지적했던 곳이 여기 안산역하고 코레일하고 우리 안산시하고 완전히 구분은 돼 있지만 미관에 너무 좋지 않으니까 환경을 협의해서 좀 했으면 좋겠다.

(영상자료를 보며)

길 건너서 있는데 안산 다문화마을특구가 저 건물에 있는 간판에 의해서 길 건너서 보면 하나도 안 보여요.

그리고 그 옆에 한번 보여주세요.

저것도 다문화특구라고 파랗게 써 있는데 차라리 저 구역에다가 아까 다문화특구 하얗게 된 거 이 문구를 저쪽에다 했으면 환하게 보일 텐데, 저런 제작을 할 때는 우리 관광과에서 했나요? 외국인지원본부에서 했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아마 외국인지원본부에서 했을 겁니다. 저희는 안 했고요.

이진분위원 관광과에서 한 건 아니죠?

○관광과장 정명현 예.

이진분위원 그러면 외국인지원본부에다 문의를 해 보겠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관광안내소가 안산역 앞에 있으면서 그리고 코레일하고 협의를 해서 그 주변을 깨끗이 했으면 좋겠다, 좀 같이 협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최대한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지금 테마길 조성이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나요? 186페이지 김홍도.

○관광과장 정명현 김홍도 테마길은 작년에 1차적으로 5억 5천만 원 정도 해가지고 조성 길은 끝났고요. 올해부터는 조금씩 보강하는 그런 저기입니다. 그래가지고 금년에는 한 1,500만 원 정도로 해가지고 김홍도의 작품, 그러니까 풍속화를 육교에다 설치할 거고 그다음에 저쪽 부곡동 쪽에는 나무 벽을 세워가지고 현재 보유 중인 진품 7점에 대해 가지고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처음에 ‘단원미술관’이 ‘김홍도미술관’으로 되면서 안산시 구가 나눠질 때 상록구하고 단원구 했을 때 단원구가 김홍도미술관이 단원구에 있었기 때문에 구를 단원구로 정했잖아요. 그래서 미술관이 상록구로 가면서, 그러면 단원구는 무엇을 기준으로 단원구로 할 것인가 이런 논의도 좀 했었어요.

했는데 김홍도로 변하면서 지금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 여기 자료에 준 것에 보면 화랑유원지에도 감성형 관광 공간 해가지고 프레스터존 “김홍도 감성을 입히다” 해가지고 조성을 한다고 하셨거든요.

어디다 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초지사거리죠. 그러니까 족구장 있는 자리입니다. 초지역 사거리에서 건너가가지고 이쪽에 에코랑 메트로랑 거기 그 사거리 옛날 초지동사무소 앞에 그 족구장 있는 데 그 부근이거든요.

이진분위원 족구장은 그러면 조성을 한다는 게 이런 포토존 같은 거를 조성을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아니요. 거기다가 마을을 조성할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두 가지가 들어갑니다. 하나는 미디어 아트홀이 들어가가지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상영하는 것처럼 어떤 현대적인 미디어 기법으로 김홍도 작품을 재해석해가지고 상시로 3D로 이렇게 촬영하는 그런 공간 하나랑 그 앞에는 마을이 되는 거죠. 김홍도 주막, 김홍도 당시의 거리,

이진분위원 그러면 족구장 있는 곳이 김홍도 마을로 바꾼다는 거죠?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언제,

○관광과장 정명현 올해 타당성 용역을 하고요. 내년도에 행정절차랑 투융자 심사까지 다 받아갖고 후년에 설계 완료해서 2026년 1월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겁니다.

이진분위원 이거는 국비로 하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지금은 용역 단계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주머니가 안 만들어졌고요. 계속비를 만들어가지고 국비, 도비 계속 받아가지고 저희 시비까지 보태가지고 해야 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예산은 추계, 설계만 하고,

○관광과장 정명현 지금은 설계가 아니고 설계를 그러니까,

이진분위원 단계 전에?

○관광과장 정명현 예, 어떤 용역이죠. 얼마 정도의 사업비가 적정한 건지 저희가 산정을 해 보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용역할 때는 3백억까지 나왔었는데 그렇게까지는 안 나올 거 같고 2백억 그 정도 선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은 그 용역 결과가 나와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관산체육관 건립비 6월 달에 착공이 된다고 하셨는데 착공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하고요. 그다음에 반다비체육관하고요. 그다음에 와동도서관하고 이렇게 3개를 묶어가지고 지금 조달청에 건설 사업 관리 용역사 선정을 위해서 6월 2일 날 보냈습니다. 3개를 묶어서 하면 예산 절감을 위해서 이렇게 보냈는데요. 6월 2일 날 보냈는데, 오늘도 조기 신속 집행이라고 해서 갔었는데 소요 기간이 한 28일 정도 걸린다 그래서 6월에는 좀 힘들 거로 보고요.

왜냐면 부시장님께서도 사업 능력 수행 평가라고 해서 “15일인데 10일로 줄여라.” 그랬는데 그게 10일로 줄이면 가서 조달청에 갈 거 같으면 도시개발과하고 회계과에서 조달청에 가서 빨리 좀 해 달라 요구하면 6월 안에 할 수 있고요. 그게 15일이 걸린다고 하면 7월 초에는 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주민들이 많은 기대 속에,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제나저제나 그냥 착공식 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사진 좀 띄워 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도시공사에서 철거한다는 안내표를 걸었어요.

그다음에요.

여기가 어디냐면 철거한 곳이에요.

그런데 철거한 곳이 비가 오면 빠져가지고 자동차를 렉카 불러가지고 이동을 했어요.

이런 민원이 들어오지 않게, 그 옆에 보면 원곡1동 주민센터가 철거되면서 옆에 다 이렇게 막아 놨잖아요.

그런데 저 위에도 한 번 검토하셔가지고 6월 달에 착공이 안 될 거 같으면 저렇게 가림막을 좀 이렇게 해 줘야 되지 않을까.

도시공사에다 해야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닙니다. 도시개발과에 얘기 좀 해서 할 수 있으면 가림막을 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못 치면 그물이라도 이렇게 해 놓으면 자동차가 안 들어갈 텐데 자동차가 들어가서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렉카를 부르는 이런 일도 있었거든요.

그런 거에 대비해서 철거나 이런 거 했을 때 한번 점검을 좀 했으면 좋겠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박은경위원 자료집 128쪽입니다.

감사자료 128쪽에 보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현황 관련해서 씨름부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 자료 확인하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 보면 바로 129쪽에 경기 실적 및 포상금 내역이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 9월부터 12월까지 하고 23년 4월 말까지 나와 있는데요.

씨름부 여기 보면, 여기는 하반기만 나와 있으니까 그러는데 전지훈련 안 갔습니까, 22년도에? 여기 하반기는 제로이지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전지훈련,

박은경위원 전반기에.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예산은 모르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지금 현재는 잘 모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지훈련 갔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전지훈련 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종목이 전지훈련 갑니다.

박은경위원 간 걸로 알고 계신다.

그다음에 대회출전비가 976만 원 있지 않습니까? 어디 대회 출전했나요? 작년 9월부터 12월 31일까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씨름부 말씀입니까?

박은경위원 네, 씨름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씨름부는 보통 1년에 한 15 대회 이상 지금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작년에는 설날 장사대회 나갔고요. 추석,

박은경위원 잠깐 설날이라 하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니, 아니. 올해구나. 올해 나갔고요.

박은경위원 올해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작년에는 추석 장사 증평인삼배, 강릉 단오씨름대회, 학산김성률배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괴산 장사씨름대회 그리고 전국 씨름 선수권대회, 민속씨름 평화의 도시 거제 장사씨름대회 또 설날 이렇게 나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9,760만 원이 지금 방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9백,

박은경위원 예, 976만 원에 대한 대회 출전비가 방금 말씀하신 모든 거를 아우르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올해는 보니까 포상금도 있고 전지훈련 392만 원 집행했는데 어디 갔다 오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거는 서류를 봐야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요, 직장운동부 이렇게 운영을 할 때 전지훈련이라든가 대회 출전할 때 실질적으로 우리 부서하고 사전적으로 논의 안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미리 사전에 우리한테 득하고 예산을 받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1년에 전지훈련 몇 번 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갈 때도 있고요. 보통 1회 가는 거가 좀 있는데 한 두 번 정도 가는 것도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022년도에 제가 왜 전지훈련을 물어보냐면요. 씨름부가 2022년도에는 많은 논란이 있었던 시기인데 전지훈련을 간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거는 조금 부서에서 정확하게 답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갔습니다.

왜냐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씨름부 현황 지금 감독, 코치 포함해가지고 선수까지 해서 단원이 10명이잖아요. 감독 임용 일자가 2022년 6월 13일부터 24년 6월 12일까지 돼 있어요.

그런데 지금 감독 없죠. 없고 코치가 감독대행을 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감독 관련해가지고서 작년 7월 이후부터, 특히 9월 달에 감독과 코치, 선수단 관련해가지고서 우리 부서에서 여러 제보와 감사 관련해가지고서 진행된 사항들이 있는데 그때 중요했던 게 방금 말씀하신 전지훈련을 분명히 간 거를 알고 계셔야 돼요. 왜, 전지훈련 가가지고서 이탈한 거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걸 모르고 간 거 같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죠.

일단 그거는 다시 제가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결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감독 파면 인사위원회에서 작년 12월인가요? 인사위원회 열어가지고서 파면했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12월 14일인가요? 그랬다가 재심의 요청해서 해임으로 됐고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이 감독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다가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고 그게 인정이 받아들여졌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시에 판정서가 전달이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아직은 도착 안 왔고요. 구두로 오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판정이 언제 내려졌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판정, 6월 2일 자 수령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왜냐면 보통 원래 판정이 제가 알기로 5월 9일인가요? 9일 날 판정이 내려진 거 같고 이 판정서는 대체적으로 한 달 이내에 송부가 되기 때문에 6월 2일 날 받으셨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판정서를 송달받은 게 6월 2일이면 10일 이내에 중앙노동위원회에다 재심을 신청할 수 있는 건데, 우리 부서에서는 지금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입장 정리가 돼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재심을 신청 완료했고요. 6월 7일 날,

박은경위원 재심 신청?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중앙노동위원회 재심 신청, 6월 8일 날 접수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결재한 건 7일 날이니까 8일 날,

박은경위원 일단 또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에 대한 부분들이 판정이 나겠지마는 저는 그 일련의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직장운동부 운영에 있어서 감독과 선수 그런 관리가, 물론 감독이 제일 우선 책임은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부서에서 조금은 소홀했던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들어서 이 말씀 드립니다.

감독이 이런 파면과 파면에서 해임으로 징계되기까지의 과정을 제가 보면 2022년 7월 28일 날 전국체전 참석 관련해가지고서 코치하고 부서에서 통화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부서에서는 뭐라고 전달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게 전국대회 시범 종목이고요. 우리는 거기서 온 게 아니라 경기도 씨름 거기서 왜 안산시가 참여를 안 했는지 신청을 안 했는지 그거에 대해서 하다 보니까 참여 안 한다는 거를 OOO 감독이, 명칭을 하겠습니다. OOO 감독,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아신 거는 9월 달이에요, 9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이 말씀 드리는 거는 여기 감사하면서, 감사 의뢰하셔가지고 그 진행 과정 있잖아요.

쉽게 말하면 여자씨름 종목 출전 포기 건으로 해서 우리 부서에서 특정감사를 요청했어요, 감사관에. 그래서 특정감사가 20일 동안 이루어졌어요.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22년.

그 과정에서 보면 7월 28일 날 코치가 전화로 전국체전 관련해가지고 논의하면서 부서하고 통화를 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씨름부 감독 김 모가 103회 전국체육대회 10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전국대회 출전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22년 7월 28일 와∼스타디움 체력단련실에서 소속 코치와 선수들이 모여서 출전에 대해 내부 협의하다가 코치가 체육진흥과 담당관에게 전화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103회 전국체육대회와 김홍도장사씨름대회가 연이어 있으니 대회 출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로 문의했습니다.

그러면 저희 입장에서요, 이거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국대회가 10월 7일에서 13일까지 열리고요. 그다음에 김홍도씨름대회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연이어 있습니다.

그러면 감독의 입장에서는 선수의 컨디션들을 분명히 고민하실 겁니다. 코치도 그렇고요, 선수들도 그렇고.

그러면 우리 체육진흥과 입장에서 물론 전국체전도 참석을 하고 출전하고, 김홍도씨름대회도 다 출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좋겠지만 만에 하나 그런 체력적인 무리가 따랐을 때 우리 부서에서는, 우리 시에서는 어떤 결정을 하실 거 같습니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전국체전 같은 경우에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같이 병행해서 시합을 할 거예요.

그런데 우리 여자 김홍도장사씨름대회 같은 경우에는 15일에서부터 20일까지면 보통 여자분들은 한 19일이나 18일에 예선전을 합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될 거 같고요.

전국체전 103회 전국 시범은 우리가 경기도에서 씨름부가 있는 게 화성도 있었지만 화성은 처음 생긴 거고요. 우리는 씨름부가 꽤 오래된 거로 명목이 있기 때문에 경기도 씨름협회에서도 당연히 출전할 거로 알고 있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저는 중요한 거로 본다면 전국 그래도 시범에 가서 안산시를 빛낸다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고요.

또 안산시 것도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건 아니고요. 저도 되도록이면 우리 같은 경우 마지막에 한 18일에서 20일 정도에 여자가 하기 때문에 그때 좀 꼭 출전했었으면 하는 것도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두 대회 다 무리 없이 체전에도 출전하고 김홍도도 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논의를 했다는 거는 감독이나 선수들 입장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고민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김홍도씨름대회는 우리 시의 이름을 걸고 전국적으로 치르는 대회이니만큼 굉장히 우리 부서에서도 이 씨름대회에 대한 비중은 전국체전도 있겠지마는 굉장히 시 홍보라든가 우리 여자씨름 직장운동부가 가지고 있는 그런 어떤 무게감은 좀 고민이 더 됐다고 보여집니다.

여튼 이렇게 논의를 했어요.

그런데 부서에서는 나중에 확인한 바로라면 둘 다 출전하라고 했다는 거잖아요. 거기까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 통화가 있었고 더 이상 그 이후의 과정들은 논의되고 있지 않다가 8월 28일에서 9월 4일까지 씨름단이 대구로 전지훈련을 갑니다.

그런데 이거를 과장님이 이 자리에서 명확하게 말씀을 못 하시면 안 돼요. 왜, 전지훈련 가가지고서 무단 이탈한 것 때문에 복무규정 어긴 걸로 징계 내리신 3개 중에 하나이시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죄송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요. 9월 12일 날 그러면 추석 장사씨름대회가 있었는데 여기 출전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출전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추석 장사씨름대회 출전할 때 사전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부서하고 논의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논의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9월 초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안산시 직장운동부가 전국체전에 출전을 포기했다는 것들을 알게 됩니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거를 아까 말씀하신 대로 경기도씨름협회로부터 포기 사실에 대한 문서를 받는 게 9월 21일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10월 7일에서 13일까지 전국체전에 참석했나요, 안 했나요? 못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못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못하고, 10월 15일에서 20일에는 김홍도씨름대회에 참여를 했고요.

이게 쉽게 말하면 작년에 있었던 직장운동부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감사관에서 특별감사를 신청한 게, 그 발단이 된 게 9월 21일 날 씨름 감독이 제보를 문자로 하죠? 그리고 그다음 날 방문을 해서 제보를 해요, 코치가 선수를 폭행했다는 걸로. 그죠?

그래서 그다음에 부서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래서 담당자하고 여자 씨름부 선수들하고 코치를 불러서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 상담한 결과 그런 일이 없고 딱밤 정도 때린 거는 인정하더라고요.

그런데 딱밤도 그런 사유가 아니라, 폭행 사유가 아니라 다 인정하는 상태에서 넘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 감독이 코치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허위 제보인 거잖아요? 부서에서 확인했던 바라면. 9월 27일 날 간담회를 통해서 감독이 신고한 사항에 대해서 확인을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게 허위라고 판단을 하신 거죠? 그래서 감사의뢰 하시죠? 감사관실에.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감사의뢰는 그것 외에도,

박은경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릴 거예요.

그래서 감사의뢰를 해요.

그러니까 감독이 코치에 대해서 허위 제보를 했는데 확인한 결과 코치의 문제가 아니라 감독의 여러 가지 행위에 대한 부당함들이 있다 해서 오히려 감독을 감사의뢰를 하는 거예요. 그죠?

그래서 특정감사 실시 통보를 받습니다, 감사관실로부터.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22년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일간에 걸쳐서 특정감사하고 조사 결과 통보받아서 위반 사항들을 통보받고서 이 위반 사항에 대해서 나오는 게 방금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첫 번째, 전국체전에 참여해야 되는데 쉽게 말하면 복종의무를 이해하지 않았다, 부서에서는 분명히 대회 출전하라고 했음에도 복종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 그다음에 전지훈련 가가지고서 무단이탈한 거에 대해서 복무규정을 어긴 거에 대해서. 그죠?

그리고 또 알고 보니 선수단들에 대해서 언어로 여러 가지 부당행위에 대한 거에 대해서 직장 품위유지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렇게 해가지고서 안산시청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 제3장 복무 제16조(단원의 의무) 관련해 가지고서 2호, 3호, 5호의 그 근거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12월 14일 날 인사위원회를 열어가지고 파면을 징계 결정을 내린 겁니다.

그런데 지금 그 이후의 과정에서 구제신청들이 받아들여져 가지고 다시 이러한 파면에 대한 부분들을 중앙에서 다시 판정을 받아야 되는 상황까지 온 겁니다.

그러면 최소한 경기도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에 대한 구제 판정을 내린 거는 어떤 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판정서를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한번, 여기에 판정서 가지고 있으신 건가요? 없으신가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내용인지 답변하실 수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복종의 의무가 위반됐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지금 온 거고요. 직장 이탈의 의무는 해당된다고 인정됐고요.

그다음에 품위유지의 의무 위반은 징계 사유로 인정할 수 없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우리가 좀 간과했던 게 직장부 선수들이 인권위원회에 제출한 서류가 있는데 우리가 파면시킨다니까, 거기가 징계위원들이 없으니까 다시 구성을 해야 된대요. 그러니까 이분이, 직원들이 그거를 다시 취하했어요. 그거를 끝까지 가지고 갔어야 되는 건데 그걸 다시 갖고 오는 바람에 이런 사례가 벌어졌는데요.

우리가 중앙위원회에 6월 8일 자 접수 신청 완료했으니까 그걸 두고 보시고, 우리가 그분을 6월 2일 날 공문을 받았기 때문에 7월 2일 전에는 복원을 시켜야 되는데 지금 그거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검토 복원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직장부 씨름선수들이 찾아와서 얘기를 하는데 같이는 근무를 못 하겠다, 이렇게 지금 얘기를 계속적으로 해서 그거에 대해서 좀 더 판단을 해 보고요.

우리가 대기발령 낼 수 있으면 대기발령 내고, 이런 사안으로 해서 중앙노동위원회 재심 끝난 다음에 결정하도록 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이 과정에서도요. 일단 감독에 대한 징계 절차들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고, 그런 우리 복무규정 관련해 가지고 이탈한 부분 또는 품위유지라든가 갑질한 부분에 대해서는 차치하고라도 저는 이 감독이 제보했던 코치에 대한 부당한 행위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의도성이 보인다는 거예요.

어디서 보이는지 아십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감사관실에다 특별감사 요청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조사 결과 다 통보받았어요. 그죠? 위반 사항.

그러면 끝나면 되는 건데 그 이후에 우리 부서에서 선수들에게 면담 해가지고 진술하게 합니다, 12월 8일부터.

그리고 12월 14일 날 인사위원회 파면됐어요. 그런데 12월 20일 날 개별 전화를 해서 유선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한 의도가 뭐죠?

왜냐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12월 14일 인사위원회를 열기 위해서 12월 8일 날 면담해서 진술받는 거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파면이 결정된 이후에 선수들에게 개별 전화해서 그런 유선상으로 확인하는 부분들은 의도성이 깔린 거거든요.

선수들에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반복하게끔 진술하게 하는 거는 그것도 정신적인 압박이고 스트레스입니다.

왜, 아까 말씀드린 대로 9월 27일 날 이미 간담회에서 감독이 신고한 내용들을 분명히 다 확인했어요. 그리고 그거에 근거해서 감사의뢰해서 감독이 어쨌든 간에 징계받은 사항 중의 하나로 다 됐고 결과도 나왔고 그다음에 최종적으로 인사위원회 열기 전에 한 번 더 재차 확인한 것까지는 제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12월 8일까지는.

그런데 파면 결정되고 나서 12월 20일 날 개별 전화해서 유선상으로 확인하는 거는 어떤 의미로 하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게 체육진흥과에서 한 건가요, 감사실에서 한 건가요?

박은경위원 체육진흥과에서 했죠.

저희들한테 준 자료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분명히 직장운동부 운영에 있어서 이런 파행들은 가장 먼저 책임은 관리부서인 우리 체육진흥과에 있습니다.

그리고 감독하고 아까 말씀하실 때 분명히 어떤 대회를 출전하거나 중요한 사항이 있을 때는 사전적으로 논의하고 협의해서 예를 들면 예산도 지급받아가고 그런 과정, 과정마다 소통의 계기들이 있는 건데 이 중요한 것들을 간과하고 이런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들을 몰랐다는 것도, 어떤 제보를 통해서 감독의 이런 부당한 행위들을 인지하게 된 것도 어떻게 보면 관리에 대한 태만 아니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여기에 기록이 안 되어 있지만 선수들이 중간, 중간에 전화를 해서 “자기가 우수선수라 나가라 그런다, 감독이 나가라 그런다, 딴 데로 내보내야 된다.” 또 우리가 김홍도씨름대회에서도 다른 장성군인가요, 감독하고도 선수 영입 관련해서 또 싸움도 났고 이런 일이 있고요.

또 하나는 감독이 파면되고 나서 기자를 통해서 코치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 조사를 해 달라고 해서 다시 한번 코치에 대해서도 조사를 감사실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잘잘못이 아니라 저도 코치한테 한 번도, OOO 감독이나 김기백인가 김기백 코치한테 여태껏 전화 통화 한 통화도 안 했고요. 왜 안 하냐면 제가 개입을 해서 이게 분란이 더 불거질까봐, OOO 감독이 저한테 협박 문자 비슷하게 온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내가 고소 안 하고 한 거는 왜냐면 제가 중립을 지키고자 감사의뢰 한 거고요. 제가 판단해서 체육진흥과장으로서 과감히 결단을 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형평성 그리고 공정성을 기울이기 위해서 감사에 의뢰했다는 거를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감사의뢰 자체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요. 감사의뢰는 당연히 이런 문제들이 있으면 하셔야죠. 그래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되는 거예요, 왜냐면 직장운동부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 밝혀지는 과정에 있어서 거기에 대한 품위 손상이라든가 직무 이탈이라든가 복종의 의무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여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징계 자체가 과하다는 게 판정이 난 거 아닙니까.

그리고 재심 다시 할 건데 그거는 그 이후의 과정인 거고, 그 일련의 과정에서 그런 문제점들이 내부적으로 있었던 거를 선수들이 말하지 않았으면 과장님도 모르고 아무도 몰랐으면 이것 나중에는 누구 책임입니까?

저는 그래서 이걸 계기로 해서 아마 우리 부서에서도 직장운동부 관리 운영에 대한 더 세부적인 지침도 마련되어야 되고요.

또 그럴수록 감독들도 선수에 대한 또 선수는 감독에 대한 서로 책임과 역할 다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좋은 계기가 사실은 어떻게 보면 반면교사 삼아야 되는 걸로 보는데 이 일련의 과정에서 우리 부서에서는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는 거예요.

이 과정에서 아니었으면 예를 들어서 전지훈련 가가지고, 아까 전지훈련 어디 간 것도 정확하게 말씀 못 하셨잖아요.

그런데 전지훈련 가가지고서 이탈한 행위라든가 그다음에 선수들에게 어떻게 보면 심적으로든 정신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피해라면 피해인 거죠, 폭력인 거죠. 이런 갑질한 부분들 전혀 헤아리지 못하셨잖아요.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또 코치에 대한 부분들도 허위 제보에 대한 것들도 확인하는 거는 분명히 필요한데 이미 파면된 이후에도 개별 전화해서 유선상으로 확인한 부분들은 선수들을 괴롭히는 거예요, 부서에서도.

왜 이런 절차들을 세 번씩이나 재차 확인해야 되는 건지, 그 이전 과정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파면한 인사위원회 이후에 12월 20일 날 개별 전화하고 유선으로 확인하는 부분들은 납득이 안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제가 한 게 그것 전화에 대해서는 OOO 감독께서 파면된 이후에 비서실로 기자를 통해서 김기백 코치가 이런 일이 있는데 자기만 파면됐다, 이걸 조사해 달라 그래서 선수들한테 한번 여쭤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라고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파면 이후에 당사자 입장에서는 억울함도 있을 거고 또는 여러 가지 감정적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에 대한 방어들을 하려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겠죠.

물론 그러다 보니까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개인적인 문자도 받으셨을 거고, 불쾌하고.

그렇지만 그거는 사적인 부분인 거고, 제일 중요한 거는 첫째, 이런 일들이 벌어지기까지 직장운동부 운영에 있어서 관리·감독을 해야 될 우리 부서에서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두 번째로 이런 문제가 있었다면 감독에 대한 부분들을 영입을 잘못한 거 아닙니까?

그리고 처음에 이 감독이 올 때부터 논란도 많았고요. 코치는 아주 오랫동안 역할을 해 오셨던 분이고, 코치 이후에 감독이 왔을 때 이미 이런 갈등에 대한 부분들도 우려됐던 부분이에요.

그럴수록 우리 부서에서 관리·감독을 더 정확히 하셨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이 결과 자체가 우리 시에서는 분명히 명분 있게 특정감사를 통해 가지고서 이런 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이러한 파면이 징계가 부당하다는 1차적인 판정을 받은 거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요. 다시 이거를 재심을 해야 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겪어야 될 심리적인 불편함, 불안감, 이건 누구 책임입니까?

그리고 이거는 결국 우리 안산시체육회의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향후 그다음에 어떻게 지금 운영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더 세부적인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이 상황까지 간 거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제가 감독을 잘 영입했든 안 했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제가 감독을 관리를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왜냐면 감독을 잘하도록 타이르고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보통, 아까 말했지만 대회 출전이라든지 전지훈련 가기 전에는 미리 전지계획서를 내고 또 담당과에 와서 담당자나 담당 팀장이나 담당 과장을 만나서 ‘우리 전지훈련을 간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또 아니면 아까처럼 전국대회 시범이지만 출전을 하겠다, 이렇게 합니다.

그런데 일언 대꾸도 없이 했기 때문에 그런 사례가 있고요.

향후에는 우리가 지금 중앙노동위원회 재심을 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도록 또 이김으로써 우리 직장씨름부 선수들이 지금 다른 데로 나간다, 간다, 무력시위를 좀 하고 있는데 안정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런 운영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조금 더 그런 것들 사전적으로 관리가 잘됐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을 건데 결국에는 우리 선수들에 대한 피해들이 발생하는 거잖아요?

과장님 답변처럼 어쨌든 기 재심 청구했기 때문에 그 결과 이후에 정말로 잘 대응하시고요. 그 결과 또한 선수들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더 이상의 이중, 삼중의 불협화음이 나지 않도록 잘 마무리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추가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여기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15분 감사중지)

(15시25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 180페이지입니다.

우리 안산시티투어에 대해서 몇 가지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황은화위원 우리가 지금 안산 출발, 서울 출발 있잖아요. 어느 쪽이 더 인원수가 많으신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당연히 안산 쪽이 거의 많습니다.

황은화위원 안산이죠.

○관광과장 정명현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서울 출발은 어떻게 홍보해서 어떻게 참석하시는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저희가 여러 가지 SNS 통해서 홍보하든지 아니면 우리 관광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신청을 받는다든지 해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렇게 이쪽은 많지 않고요, 운영 실적에서. 거의 다 안산이고,

황은화위원 안산.

○관광과장 정명현 예, 안산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거고 또 운영도 우리 안산 시내권보다는 거의 다 대부도 권역,

황은화위원 대부도권이 더 많으세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황은화위원 이거는 우리가 추천하는 게 아니라 신청하시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코스를 선택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지금 1코스, 2코스, 3코스까지인가요? 맞춤형.

○관광과장 정명현 특별히 어느 코스로 이렇게 지정해 가지고 하는 맞춤형이 있고, 대개 우리 시내권 그다음에 대부권 그렇게 3개로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가 아직까지는 운행 안 하고 있지만 관광유람선이 운영되면 그걸 4코스로 해 가지고 하나 코스 더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9월 달에 보니까 향후 계획이 있더라고요. 이게 4코스가 되는 거죠?

○관광과장 정명현 네.

황은화위원 코스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안 드세요? 많지 않은 편이신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많지 않은 거죠. 시내권, 우리 안산 같은 경우는 특이한 경우죠. 다른 경우는 대개 1개 시내권인데 우리는 시내권 하나 또 시흥을 건너가는 대부권 하나 2개고, 맞춤형은 수요가 많지 않고요. 거기에 더 플러스 시켜가지고 대부권을 조금 더 이렇게 약간 변형시킨, 유람선을 타고 건너가 가지고 거기서 받아갖고 대부도 도는 그런 코스가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주변에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신청하는데 인기 좋은 것 같더라고요. 신청도 신청 수가 많아서 많이 대기한다고 소문 들었거든요.

그러면 서울하고 안산 출발 이게 보통 10% 정도 차지하나요? 서울 쪽 비율이.

○관광과장 정명현 서울이 10%가 아니고, 잠깐만요.

황은화위원 안산이 10번 정도 출발하면 서울은 몇 번 정도, 주 몇 회예요?

○관광과장 정명현 10%는 안 되고요. 잠깐만요.

황은화위원 나중에 자료로 주셔도 돼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조금 더 서울하고 안산에 대한 그런 비율을 좀 알고 싶어서 그랬거든요.

그리고 관광 인센티브 지원 현황이 있습니다, 185페이지에.

이건 어떤 부분을 지원하는 건가요? 인센티브라는 게.

○관광과장 정명현 안산에 와가지고 단체로 왔을 때 또 안산에서 무료입장하는 데가 있고 유료 입장하는 데가 있는데 유료 입장하는 데 한 군데고 그다음에 무료 입장하는 데 두 군데 이런 식으로 돼 가지고 충족요건을 채우면 지원해 주는 거고 또 그 사람들이 어떤 인원이 되면 단체에 대해서도 이렇게 인센티브를 주는, 그러니까 지원해 주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것 관광사업 여행사하고 같이,

○관광과장 정명현 그렇죠. 여행사에 지원해 주는 게 되겠죠. 여행사에 지원하고 여행사에 참여하는 그 개인들한테도 지원이 되는 거겠죠. 그러니까 많이 관광객이 오게 하기 위해서 여행사를 지원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실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황은화위원 실제로 지원해 드리고 있어요?

○관광과장 정명현 예, 올해도 지금부터 시행할 겁니다. 올해 그렇게 공고를 했고요.

황은화위원 그러면 여행사는 어떤 타깃으로 하시는 가요? 여행사. 개인 여행사인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일반 여행사죠.

황은화위원 안산에 오시는,

○관광과장 정명현 관광객을 유치해 가지고 오는 그런 여행사에 지원해 주는 거죠. 개인한테 주는 건 아니고 여행사에 1인당 얼마씩 8천 원씩, 12,000원씩 이렇게 지원해 줍니다.

황은화위원 충분히 이해했는데, 안산에는 아직 관광객들이 올 만한 그런 여행상품이 많지는 않죠.

○관광과장 정명현 저희 포장을 잘해야 될 텐데 우선 다문화 같은 경우 아직까지 경쟁력이 있는 그런 관광상품이고요. 또 대부도 같은 경우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한동안 갈대습지 이쪽에 남쪽 생태 쪽이 굉장히 좋았었는데 요즘 약간 그쪽의 시설이 노후화 내지 그러면서 약간 뜸하긴 하지만 경기가든세계정원이 생긴다고 하면 그쪽도 하나의 좋은 관광상품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물론 시티투어나 여러 가지 관광사업들 하고는 있는데 사실은 안산 1일 코스 여행을 한번 계획이라도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지금 시티투어,

황은화위원 투어는,

○관광과장 정명현 예, 그렇게 안산시내권 예를 들어가지고 갈대습지, 이익선생 그다음에 식물원 이쪽으로 해 가지고 도는 게 그게 다문화까지해서 하나의 코스가 되는 거고 또 대부도도 하나의 코스가 되고, 대개 모든 시티투어가 1일 코스입니다.

황은화위원 1일 코스로.

○관광과장 정명현 네.

황은화위원 그래도 관광 타 업체, 저희가 제천 1일 투어나 인천 1일 투어 이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개개인별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그러한 상품들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 위원님 추가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최찬규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최찬규위원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평가는 7월에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평가는 정산과 결과보고서가 나온 다음에 추진하도록,

최찬규위원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안산시에서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몇 년간 평상시처럼 추진하지 못했던 그런 부분이 있는데 금년에 준비를 많이 했지만, 비가 3일 내내 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찬규위원 문화복지 행정감사 자료 보시면 74페이지 문화재단 사업별 수입·지출 세부 내역입니다.

올해 10억 7천만 원이 예산으로 있었는데 6억 9천만 원 지출했어요. 3억 7천이 남았는데 이건 어떻게 남은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 부분은 맨 위에 보시면 기준일이 4월 30일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래서 이 시점은 계약금이라든가 준비하는 중이고요. 5월 7일 거리극축제가 끝난 이후에 거의 지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정산서는 넘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최찬규위원 거의 다 지출된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최찬규위원 작년하고 올해 비교하면 예산은 작년은 6억 6천이고 올해는 10억 7천이죠.

그런데 작품 수는 별반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프로그램도 작년에 비해서 그리 더 나아졌다고 체감하기 힘들다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작년과 금년 차이는 예산도 많이 차이 나지만 각 프로그램별 어떤 규모나 또 질 이런 부분으로 평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예술적인 부분이라서 제가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최찬규위원 4억 늘어났는데 그거에 비해서 체감은 잘 안된다, 이런 취지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체감 부분도,

최찬규위원 프로그램 수도 비슷한 거 아닙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프로그램은,

최찬규위원 질은 더 좋아졌다 이런 거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작년 같은 경우는 거의 100% 국내작이었고요. 금년에는 국외 작품도 많이 들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가 2018, 2019년도에도 작품 수는 동일하게 비슷합니다. 그때 12억 5천 이렇게 13억 할 때,

최찬규위원 작년 기준으로 보는 거고 작년에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작년에는 100% 국내 작품.

최찬규위원 100% 국내였고, 이번에는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올해는 국외 작품도 포함돼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몇 개나 되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9개 작품입니다.

최찬규위원 9개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원래 이게 되게 오래됐잖아요. 옛날부터 하던 건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내년이 20회가 됩니다.

최찬규위원 국제거리극이라고 해서 정말로 많은 국제작들을 많이 좀 하자는 얘기가 있었는데 실제 성격이 바뀌었습니까? 실제 축제 목적이 지금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기본적인 어떤 정체성은 바뀌지 않았고요.

최찬규위원 보다 많은 다양한 국제 축제들을 이렇게 하자는 취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산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산의 시민들도 참여하고 다양한 국제거리극 중에서도 우수한 거리극을 저희들이 어떻게든 내년도에 또 준비하기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고요. 기본적인 어떤 정체성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최찬규위원 개막식 같은 부분도 약간 작년하고 별반 차이를 모르겠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따 문화재단 감사 때 말씀하시겠지만 개막작과 폐막작 두 가지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감독과 저희 부서 그리고 문화재단 담당 부서에서 되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예산이 개막작, 폐막작을 다 같이 준비하기에는 시간도 짧고 예산도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고 해서 그래서 개막작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작년하고 비슷한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작년하고 조금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요. 개막이 중요한데 이렇게 비슷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당초에 폐막작만 하고 개막작은 하지 않을까 그런 여러 가지 고민을 했었고요. 최종 예술감독이나 축제사무국에서 정리한 부분이 작년과 유사하지만 어떤 안산시민들의 이야기,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런 거에 의미를 두고 준비했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최찬규위원 2023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 자료집 193페이지요.

식품안전사고 예방 추진 현황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점검 실적을 보면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 지도점검 같은 경우는 지도점검 실적이 75건, 70건 이렇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식품 소분·판매업체 등의 지도점검은 건수가 되게 저조하거든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 위생정책과 점검 방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위생업소가 1만여 개소가 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팀별로 2인 1조로 나눠서 연간 그다음 반기 그다음에 분기 그다음에 월별 이렇게 점검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지도점검 식품 제조·가공업체 같은 경우에는 75개, 70개 해서 아마 월별 점검이 잘돼 있는 거 같고요.

그다음에 식품 소분·판매업은 유통식품팀에서 하고 있는데 직원 2명하고 팀장님 포함해서 지금 3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업무 같은 경우는 지금 원산지 대상업소가 한 1만여 개소가 넘고요. 그다음에 식품안전 위생업소가 한 400개 되고 그다음에 식중독 관리업소, 판매업 관련해서 한 1천여 개소가 되고 민원 신고 그거까지 점검을 나가다 보니까 아마 이거는 조금 놓친 부분이 있고, 아마 보니까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는 거 같고요. 이번에 놓치지 않고 잘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보면 식품 소분업 같은 경우 22년 점검이 0건입니다. 23년에 1건, 식용얼음 판매업 같은 경우 22년 0건, 23년 0건입니다.

그러니까 2년 동안 제대로, 격년제라 말씀하셨지만 제대로 안 된 부분이 있고, 식용얼음 같은 경우도 이제 여름철이지 않겠습니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최찬규위원 판매업 점검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업소 수가 별로 없기는 하지만 저희가 식품 안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업소가 적더라도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194페이지요.

식품 안전 홍보 등 추진 실적 내용이 있는데 이 중에 식중독 업무가 있습니다,

최근 안산을 비롯해서 경기 지역에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다라는 기사들을 좀 보고 있어요. 많이 증가하고 있는 거 같은데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식중독 증가라기보다도 경기도에서 식중독 증가 원인에 대해서 대응책을 내놨거든요.

그런데 신고 건수가 지금 증가한 건인데 이게 거리 두기 해제가 되면서 어린이들 접촉하고 그다음에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신고 건수가 늘었고, 저희 안산시 같은 경우에는 20년도 어린이집 사건을 계기로 해서 신고를 정말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 건수를 갖다가 굉장히 민첩하게 신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식중독과 연관성이 없고 단지 의심 증상만 일으키는 어린이집에서도 신고가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라서 그게 평가에 반영이 되다 보니까 조금 저희 식중독 환자하고 매칭이 안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어떤 지표 설정이라든가 평가 부분에 대해서는 좀 바뀔 상황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또 저희 안산시 같은 경우에는 1/4분기 봄철에 생굴을 먹고서 감염형 바이러스를 일으키는 바람에 어른이 먹고, 성인이 먹고 어린이를 전파시키고 어린이가 어린이집을 가면 집단 급식에서 발생하는 그런 경우가 있어서 일어난 것이고, 경기도에서는 노로바이러스 유행 바이러스가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다 보니까 그 부분에서 사람들이 자극에 민감해가지고 발생하는 현황이라고 지금 대응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는 식중독과 연관성이 없는 환자 발생 신고가 지금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찬규위원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봄철에는 주로 노로바이러스가 대세를 이뤘고요. 여름철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에 대한 병원성 대장균하고 그다음에 계란 있잖아요, 난류. 난류하고 난류 가공품에 있는 살모넬라균 그리고 요즘에 생닭에서 교차 오염을 시키는 캠필로박터 제주니 이걸로 인해서 그 3개가 주로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식중독 예방 홍보 관련해서 추진하신 내용들이 있는데요. 앞으로 더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들 꼼꼼하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홍보와 점검을 병행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리고 위생업소 점검이라든지 아니면 안산 관내의 음식업소들 위생 점검들 하고 계십니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업소 점검이요?

최찬규위원 예, 음식업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음식업소는 구청에서 점검을 하고 있고요.

저희는 식품 제조 판매업, 즉석 판매 제조업 그다음에 일반 식품 판매업에 대해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의 음식업소에 보면 받침대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재 보면 숟가락하고 젓가락을 종이에다 대거든요. 숟가락하고 젓가락이 그려진 그런 종이에다가 숟가락, 젓가락을 놓고 있는데 위생적으로 좀 불결하다, 이런 얘기들이 있어요.

안산시에서 이런 종이가 아니라 도자기로 된 그런 놓는 받침대가 있지 않습니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최찬규위원 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해 달라는 그런 목소리가 있는데 어떻습니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과거에 식품 받침대라고 해서 도자기식으로 만든 거 있습니다. 그걸 크게 만들지 않고 숟가락하고 젓가락 걸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서 그 당시에 다 보급은 못 하고 모범음식점 그런 식당 위주로 제공을 했었는데, 지금도 큰 한정식에 가면 그거를 활용을 잘하고 있는 데가 있긴 있어요.

그리고 작은 식당에 가면 저희가 나눠 준 위생용지에다 이렇게 놓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아마 분실이 많이 된다고 하고 있어요. 분실이 되고 있고, 그거를 하나하나 식탁에다가 세팅을 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 내지 두 사람의 어떤 인건비가 더 필요한 그런 걸로 알고 있어서 처음에 잘 활용하다가 지금은 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게 비위생적이라고 한다면 저희가 위생적인 방안을 마련해서 한번 다시 보급을 하든지 쓰도록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위생 용지라고 하셨는데 그 부분도 쓰다 보면 더러워지거든요.

그래서 도자기 부분을 사용하는 음식업소를 갔을 때는 뭔가 손님들도 더 대접받는 느낌이 있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환경적으로도 좋지 않겠냐, 이런 취지니까요.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최찬규위원 국제거리극축제 같은 경우는 자체 정산도 하시고 평가도 하시겠지만 올해 하신 부분들 개막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리고 예산적인 물론 한계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조금 더 내실화하고요. 국제거리극에 맞게끔 다양한 또 외부의 다른 나라의 국제 작품들도 하시겠다는 말씀 아니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최찬규위원 그 부분도 신경 써 주시고.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도 또 신경 쓰시는 거 같아요, 보면 홍보하시고 하시는 거 보니까.

이런 부분들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서 보다 더 지역경제에 더 나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내년 같은 경우 20회가 되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준비 잘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추가 감사하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관광과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이진분위원 173페이지 감사하겠습니다.

동주염전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저희가 땅에다 계속 이렇게 흙을 부어가지고 기반을 만드는 공사는 거의 끝났고요. 이제는 체험장이라든지 이런 건축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10월까지 준공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고요.

이진분위원 10월에 준공?

○관광과장 정명현 예.

이진분위원 저희가 현장에 갔을 때 중간으로 도로가 있잖아요, 차도.

○관광과장 정명현 네,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이들의 위험성 때문에 외곽으로 이래 돌렸으면 좋겠다 했는데 어떻게 지금 협의가 되고 있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지금 계속 검토 중입니다. 일단은 그 위로 해가지고, 목재로 해가지고 육교를 만드는 것은 우선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거기 과속방지턱을 놔가지고 어떤 위험 요소를 없애는 거로 하기로 했는데 그쪽으로 우회시키는 거에 대해 가지고 좀 더 검토가 더 필요한 사항인 거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산 밑으로 해서 외곽으로 조금 뺐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중간에 짚라인이나 이런 거 타려면 또 이래 왔다 갔다 해야 되잖아요.

그거를 잘 검토해서, 그 부분이 굉장히 좀 위험스럽더라고요.

○관광과장 정명현 우선은 목재 육교랑 그다음에 과속방지턱 이런 거로 해가지고 운영을 해 보면서 그 뒤로는 또 어떤 매수라든지 주민 그 사람들이 안 판다고 하면서 그런 문제들이 있어가지고 조금 더 시간을 갖고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협의해서 안전성 있게 할 수 있도록 검토하시고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이진분위원 바로 뒤 페이지 176페이지에 대부도 관광시설 스카이바이크로 진행해 오다가 모노레일로 지금 변경이 됐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사업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한테 보고가 없었던 걸로,

○관광과장 정명현 상임위 때 한번, 상임위가 아니고 그때 간담회 때 한번 보고드렸습니다.

이진분위원 간담회 때 잠깐 말씀을 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이진분위원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관광과장 정명현 스카이바이크는 당초 예산 사업비보다 훨씬 많이 들어간 300억에다가 또 플러스알파가 들어가는 그런 사업이 돼 가지고, 그 이유는 우선 바닷가로 가면 기반 공사 같은 경우를 하기 위해서 돈이 많이 듭니다. 그래가지고 도저히 그 사업으로는 나중에 준공이 된다 하더라도 어떤 비용 편익 분석이 안 나가지고 우리 시에 많은 재정 부담을 줄 거로 예상되기 때문에, 또 한 가지 이유는 모노레일 같은 경우는 동력에 의해서 움직여가지고 사람이 편히 탈 수 있는데 스카이바이크는 자기들이 발로 저어야 되기 때문에 봄, 가을만 잠깐 되고 여름이랑 겨울은 거의 운행이 안 되는 그런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모노레일로 변경을 했고요.

사업비는 150억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노레일을 운영하는 데 몇 군데를 갔다 와 봤는데 계속 손님도 끊이지 않고 오기 때문에 저희가 재정 투입한 거에 대해 가지고 또 회수도 가능할 거 같고 그래가지고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저희가 염려했던 것이 주차장 문제, 주차장 문제는 어떻게 확보가 됐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주차장은 지금 구봉도에 있는 주차장 외에 또 도시계획이라든지 이런 거로 해가지고 계속 추진 중에 있고요.

또 하나는 이쪽에 방아머리 보면 공유수면에 굉장히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차를 세워놓고 방아머리에서 구봉도로 바로 바다로 이렇게 갈 수 있는 도로를 바다 작업길, 바닷길이죠. 그런 거 만드는 것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관광코스로 인해서 거기까지 모노레일 있는 데까지 이렇게 투어식으로 하시려고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그렇죠. 해솔길을 더 확장시키는 개념이고요. 그렇게 되면 관광객도 많이 늘어날 거고 그다음에 주차 문제도 해결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구봉도에는 거의 시유지가 없고 사유지이기 때문에 거기다가 주차장을 설치하는 문제는 예산 문제라든지 이런 게 굉장히 많이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시유지는 없고 다 사유지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주차장 문제 때문에 논의를 또 많이 했었거든요.

그러면 관광코스로 인해서 걸어서 거기까지 온다는 코스가 얼마나 되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동춘서커스 거기서부터 구봉도로 바로 건너가면 정확히 800m 나옵니다. 800m 바닷길을 걸어가면 굉장히,

이진분위원 너무 멀지 않을까요?

○관광과장 정명현 그냥 걸으면 멀지만 바닷바람 쐬면서 걸으면 사람들이 굉장히 선호할 거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거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거뿐만 아니고 구봉도 지역에 도시계획으로 지정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박은경위원 감사자료 143쪽이요.

체육진흥기금 운용 현황에 대해서 감사하겠습니다.

22년도 실적을 보면요. 당초에 했던 거하고 변경하신 거죠, 중간에?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당초에 3억 2,800 세우셨다가 역도부 창단 관련해갖고 불용액이 있어서 반납 변경하시고 그다음에 민간경상보조로 해서 2,500 해가지고 3,793만 2천 원 기금 사업하셨습니다.

그런데 23년도 기금 관련해가지고서 당초에 기금운용계획, 저희한테 제출하실 때 얼마 제출하셨어요, 23년도에?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7,330만 원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때 5천만 원은 학교운동부 지원으로 하시겠고 그다음에 2,500만 원은 여기 민간경상보조로 그렇게 하시겠다고 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학교운동부 훈련용품 지원해 가지고서 여기에 지금 신안산대학교 야구부 5천만 원 지원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이게 작년에 저희 의회에서도 한번 조례 개정 관련해가지고서 좀 논란이 있다가 그냥 더 이상 추진되지 않았는데 기금 운용 관련해가지고서요. 저희 체육진흥 조례 보시면, 안산시 체육진흥 조례 1장 총칙에 제2조 정의 있습니다. “이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 각호와 같다.” 그래서 6호 보세요. 6호 뭐라고 돼 있는지 아시죠? “‘학교체육’이란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체육활동을 말한다.”

그러면 저는 기금 사업으로 물론 학교 말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기재돼 있는 거는 학교운동부 지원으로 돼 있거든요.

그러면 조례에 있는 학교의 범위에서 대학교는 해당이 됩니까, 안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조례는 해당이 안 됩니다.

박은경위원 안 되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체육기금 운용에 대한 기금 설치 및 운용은 이 조례의 제9장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기금 설치 운용은 이 조례의 정의에 준해서 운용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기금은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서 체육진흥 조례에 기금을 하게 돼 있고요. 그래서 위에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서 우리가 좀 지출을 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기금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국민체육진흥법 거기에 의해서 한다고 하면, 저도 기금의 운용 관리 제28조에 보면 3항입니다, 3항. “기금은 다음 각호의 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 1호. 체육진흥을 위한 연구 개발 및 보급 사업 2호. 선수 및 체육지도자 육성을 위한 사업 3호. 그 밖에 시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시장이 지정하는 사업”

그러면 여기 기금에 신안산대학교의 야구부는 기금의 운용 관리 관련해서 어디에다가 맞추신 겁니까? 몇 호에 적용하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보면 3항에 맞춘 거로다,

박은경위원 3항의 3호?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3호.

박은경위원 그렇게 해석할 수 있겠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기재 자체를 학교운동부 훈련용품 지원으로 하시면 안 되죠. 모순 아닙니까?

일단 조례에 준하는 기금 운용을 지금까지 해 왔어요. 지금까지 여태 학교운동부 관련해가지고서는 초중고 대상으로만 기금 사업을 해 왔어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신안산대학교 창단에 대한 지원을 하기 위해서 방금 이 조례에 근거하고 있는 정의, 학교운동에 해당되지 않는 대학교를 지원하시면서 방금 어떤 법을 근거로 하셨다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시장이 인정하는 거에 해당,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렇게 기재하셨어야죠.

저희가 의회에서 조례 제정하려고 했을 때 논란이 됐던 부분입니다.

우리가 학교운동부 지원에 있어서 기존에 있는 초중고 청소년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대학교 운동부 창단까지 지원을 해 줘야 되느냐, 창단 이후에 지역사회에서 어떤 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가 있을 때 그때 가서 논의해서 지원해 주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다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에서도 그런 취지 때문에 더 이상 추진하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7,850,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7,330만 원입니다.

박은경위원 예, 7,330 관련해 가지고서 기금운용계획 세웠을 때 저희 상임위에서 분명히 질의가 있었습니다. “기금운용계획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랬더니 “아직 세부 계획은 안 세워졌지만 이런 규모로 학교운동부 500만 원 지원하고 그다음에 민간경상보조로 하겠다.” 그런 취지 정도로 말씀하셨죠. 그래 놓고 운용계획안 통과되고 나니까 이렇게 딱 5천만 원 적시해 가지고서 행감 자료 내셨어요.

그러면 이 과정에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금운용계획에 있어서 각 사업의, 그러니까 3호죠. 3항의3호 시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사업 시장이 지정하는 걸로 예산을 편성했다면 기금에 있어서도 여기에다가 사업명을 이렇게 넣으시면 안 되죠.

정의하고 기금 운용의 지원하는 사업의 내용이 모순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말씀드리는 거는 사전적으로 작년 하반기에 이것 관련해 가지고서 우리 상임위에서 잠시 논란이 있었던 부분인데 이렇게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심히 유감입니다.

언제 이것 지원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3월에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3월에 하시고 협약도 맺으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협약은 안 맺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안 맺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시장님이 보도자료 난 내용은 뭡니까? 창단?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창단해서 지원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창단은 이때지만 그전에 9월인가 9월 달 정도에 야구부가 됐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대학에서 여러 다양한 대학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그런 자구책으로 지금 신안산대가 굉장히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굳이 야구부를 창단해 가지고서 활성화시키려는 그런 노력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분명히 기금 사업 관련해 가지고 저희 상임위에서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보고도 없이 기금 계획안 불분명하게 말씀도 안 하시고 통과되고 나니까 이렇게 지원해 가지고 감사자료로 낸 부분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한 번이라도 저희 상임위에 보고하신 적 있으십니까?

그리고 다른 학교 운동에 대한 부분들은 지원 안 해 줘도 다될 만큼 그런 상황들이 충분히 여건이 조성돼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체육진흥기금 40억에 대해서 그중에 우리가 이자만 가지고 지금 하고 있고요. 40억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또 되도록이면 우리가 30% 안에 쓸 수 있지만 지금 현재 지원하는 게 경기도 G-스포츠클럽 예산도 있고, 우리가 지금 부족합니다. 부족한 게 뭐냐면 9억에서 6억 8천 정도 예산을 추경 해가지고 했는데 학교 지도자라든지 선수용 부분이라든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 해주려고 내년에는 생각하고 있고요.

박은경위원 2023년도에는 왜 안 하시고 내년을 생각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왜냐면 코로나 이후에 지금부터 학교에서 다시 학생들 숫자가 좀 부족한 부분에서도 있는데 숫자가 부족한 부분에서 예산을 지원하다 보면 모든 종목에 대해서 41개인가요, 그렇게 종목을 지원해야 되기 때문에 숫자가 학생 수가 좀 늘면 적극적으로 우리 기금을 활용해서 도와줄 예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경종을 울리고 싶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져야 되고요.

왜냐면 29조 보세요. 기금의 운용계획 “시장은 매 회계연도마다 기금운용 계획을 수립하여야 된다. 1항에 따른 기금운용계획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하여야 된다. 기금운용 규모 및 방법, 해당연도의 기금 사용 계획, 그 밖에 기금운용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그리고 3항. 기금운용 계획서는 매 회계연도마다 시의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그런데 본예산 심의받을 때 계획서 제출할 때 예산은 세워져 있었는데, 내용은 분명히 이 상임위에서 질의가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답변 안 하셨습니다.

이미 그 계획은 내부적으로는 세워져 있을 뿐 그 당시에 예산이나 기금 승인 관련해서 본 상임위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았던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저는 「안산시 체육진흥 조례」 25조보다는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박은경위원 물론 상위법에 대해서 근거해서 제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요.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안 드린, 우리 기금위원회라든지 이런 거 해 가지고 사전에 보고 안 드린 것은 제가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상위법에 의해서 「생활체육진흥법」, 「국민체육진흥법」 다 좋습니다.

상위법에 의해서 근거한다고 했지만 우리 안산시의 지방자치법규입니다. 「안산시 체육진흥 조례」에 분명히 학교에 대한 정의가 있고요. 기금운용에 대한 조문들이 담아져 있는데 이걸 스스로 어기면서 상위법 운운하시면 뭐 하러 의회 상임위에 와서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심의 받으시고 보고하시고 그럽니까? 이 자리가, 이 상임위가 있어야 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중요한 것 분명히 이 상임위에서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 질의가 있었음에도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답변을 안 하시고 기금운용 규모만 얘기하고 넘어갔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3월 달에 이런 기금들을 지원해 준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지원했으면 여기 행감 자료에 학교운동부 훈련용품 지원이 아닌 방금 말씀하신 대로 28조 3항의3호 시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사업이라고 하든지 시장이 지정하는 사업으로 기재를 해 오셨어야지 지원의 근거가 맞는 거 아닙니까?

그러려면 조례가 왜 있고 기금운용에 대한 조문들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이렇게 하시면요, 다음에는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 저희들이 탄력적으로 유용하게 유연성을 열어놓기 위해서 그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계획서에다가 기재 안 해도 어느 정도 서로 양해가 되는 부분이었지만 이런 식으로 기금운용을 하시면요, 계획서 내실 때 기금운용 사업계획까지 세부적으로 기재하도록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런데 지금껏 편의상 이런 부분들을 묵시적으로 배려해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거는 의회를 기망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의회 기망을 떠나서 행정 스스로가 오류를 범하는 거예요.

조례의 내용과 기금운용의 어긋남들을 스스로 자인 하시고 상위법 운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시정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잘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요. 자료를 요청하고 오늘 저는 감사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요, 과장님.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박은경위원 2022년 우리 관광과에서 집행한 홍보 예산 있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연중. 여기에는 하반기만 나와 있는데 전체 집행 세부 내역이요. 그리고 언제 집행했는지 시기까지 기재해서 주시면 되겠고, 2023년도 5월 말까지 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2021년이랑,

박은경위원 22년,

○관광과장 정명현 1년 치랑,

박은경위원 아니, 22년하고 23년이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집행된 언론 및 매체 홍보 예산 세부 내역입니다. 언제 집행됐는지 시기까지 기재하시고, 그다음에 23년도도 전체 예산에서 지금 5월 31일까지 집행된 내역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박은경위원 행감 자료 209페이지 보면 2022년 기금 사업 관련해 가지고서 사용 내역 있습니다. 그러면 일련번호 9번 안산생생맛집 안내 책자 제작 1천만 원 예산 그다음에 2022년 안산의 맛집 선정에 따른 현판 제작 일련번호 10번이요. 이것 세부적으로 자료 주셔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책자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현판에 대한 사진 자료 주시고요. 어디 업소에다가 지원했는지 내역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16번이요. 2022년 음식점 1:1 맞춤형 컨설팅 2천만 원 예산 기금 사업하신 거 세부 내역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평가표 주시고요. 그다음에 17번 대부 우리밀 취급 음식점 1:1 맞춤형 컨설팅 한 세부 내역들 결과물까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찬규 위원님.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제출해 주신 자료를 보면 2023년 안산시체육회 학교운동부 지원 현황 및 추진 경과 자료를 제출해 주셨어요. 보면 학교운동부 지원 현황에 용품 지원해서 다 공란이거든요.

지금 어떤 사항인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산을 추경에 6억 3천에서 6억 8천으로 됐습니다. 예산이 지도자들 강사비 그다음에 훈련비, 도나 전국대회 출전비를 제외하고 예산을 나머지는 용품이나 훈련비를 지급해야 되는데 아직 한 8, 9월 정도에 예산이, 이번에는 심의 임시회를 개최해서 어느 정도, 또 기부 들어온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지원할 것인가 한 8, 9월 정도에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최찬규위원 받아서 언제 지원해 주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올 안에는 지원하는데 제가 요구사항이 많아서 일찍 지원해 달라고 얘기는 했습니다.

최찬규위원 원래 이렇게 늦게 신청을 받고 이런 건 아니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신청은 늦게 받지는 않습니다.

최찬규위원 예산상의 이유로 늦게 받는다는 말씀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우리가 예전에는 9억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줄었다가 이번에 부족하다고 해서 5천만 원을 더 올렸습니다. 그 이후에 세부 내역을 지금 짜는 중에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제가 최근 5년 치 자료를 받았는데 매년 일부 300이든 500이든 이렇게 각 필요한 학교들에 지원해 줬어요. 운동부 용품 지원해 줬는데 올해처럼 이렇게 지금까지 하나도 클럽 운동부 포함해서 39개 학교 전체 학교에 용품 지원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지금 빨리빨리 해 달라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기금에서도 지금 한 1,830만 원 정도가 있고요. 또 후원금 받은 게 좀 있습니다, 기부금. 기부금 받은 것하고 아까 6억 8천 중에 지도자 수당도 나가야 되거든요, 수당. 그다음에 훈련비, 대회 출전비 이걸 제외한 금액을 뽑아서 그걸 가지고 지출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대략 얼마 정도 나올 것 같습니까? 예산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매년 한 5천만 원 이상이니까 5천만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지금 생각하고 있고요. 더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아까 박은경 대표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안산시 체육 진흥 조례에 학교체육이라 함은 초중등교육법에 규정된 초중고등학교로 해 주는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대학교까지 그렇게 지원해 주셨는데 5천만 원을.

가급적이면 원하는 학교도 전부 다 지원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두 가지 감사할 일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시면 여기에서 하고 안 그러면 내려가서 하겠습니다.

의견을 좀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길어질 수도 있으니까 자리 이석하셔 갖고,

○위원장 현옥순 알겠습니다.

(현옥순 위원장, 황은화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현옥순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현옥순위원 의장기체육대회 종목별 예산 세부 내역을 제가 최근 5년 받아봤거든요. 처음에는 6개 종목에 똑같이 700만 원씩 지원을 했습니다, 19년도에.

맞습니까? 의장기 종목별 세부 내역.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현옥순위원 보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현옥순위원 19년도에 6개 종목에 700만 원씩 똑같이 지원을 했습니다. 20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 했어요, 일부.

그런데 갑자기 걷기 의장기 비대면 그린워킹대회 1천만 원 지원 금액이 나갑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위원장 현옥순 그죠? 21년도에 없었고 22년도에 없었어요.

이것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죠? 설명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린워킹대회 말씀하시는 거예요?

현옥순위원 네, 이게 뭔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우리 같은 경우에는 의회 예산이 옛날에는 한 4,200만 원 의장기를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예산이 시장기서부터 협회장기가 줄었습니다.

줄어서 하다가 2022년도에 원래는 5개를 해 줘야 되는데 하나가 포기하면서 조금 더 준 족구대회라든지 한마음대회라든지 태권도 하는데 그린워킹,

현옥순위원 아니, 그런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과장님. 제가 질문하는 의도는 6개 종목,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비대면 그린워킹대회라는 것은 그때 요청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요청이 없었는데 이렇게 지원 금액이 나간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니, 그때는,

현옥순위원 했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했고요.

현옥순위원 했고, 2021년도에는 요청이 없었고, 2022년도도 코로나 때문에 없었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현옥순위원 이런 사업의 판단은 물론 그때 당시 시장님께서 하셨겠죠. 맞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현옥순위원 그런 아쉬운 점이 있다면 6개 종목 단체가 똑같이 형평성 있게 지급되던 금액을 뜬금없이 이때는 또 코로나에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종목은 하고 싶어도 못 했는데 이런 단체에 형평성 없게 천만 원을 또 지급해서 이런 대회를 했다는 거 자체가, 20년도에는 코로나가 제가 알기로는 그래도 2단계 이상이 됐을 때였거든요. 과연 이때 이 행사가 정말 타당했나 이런 걸 제가 질문하고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산이 19년도는 좀 많았었는데 20년도에 적어지면서 또 비대면이 아닌 이상 대면으로 한꺼번에 모여있는 거는 힘들기 때문에 새로운 거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워킹,

현옥순위원 저는 이게 워킹은 말 그대로 실제로 걷는 게 정상이지 비대면 워킹대회 자체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니,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합치지 않고 비대면으로 이렇게 걷기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어찌 됐든 그렇다 치고 그러면 2022년부터 6개 종목 단체가 계속해야 되잖아요, 올해 6월 이후로 엔데믹이 됐으니까.

그런데 이 예산 가지고는, 그러면서 2022년도에 갑자기 예산들이 깎였어요. 왜, 4200에 맞춰야 되고. 그죠? 맞죠? 예산이 없다 보니까. 그린워킹대회가 중간에 생겼잖아요. 그런 어떤 예산의 형평성을 맞추다 보니 일부 종목의 예산이 깎였다는 거죠.

그리고 더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깎인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면 똑같이 줘야죠, 똑같이 형평성 있게 다른 단체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고요.

3회 추경이나 아니면 다음 감사 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길어지니까. 여기까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하겠고요.

그다음에 생존수영장이요.

착공 언제 하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착공은 2022년 3월에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첫 사업 시기는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현옥순위원 2022년,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3월에 공사 착공했습니다.

현옥순위원 3월에 해서 준공 예정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8월입니다.

현옥순위원 2023년 올해 8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런데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늦어질 것 같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현옥순위원 그런데 이 총 사업비가 195억이 들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현옥순위원 그래서 도비로 70억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공모한 의도, 어떤 공모한 목적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론 지금 과장님께서 그때 당시 이 부서에 안 계셨지만 저희 상임위원들 또는 의원님들이 늘 말씀하시는 게 아무리 매칭 사업이라도 시비가 너무 과도하게 들어가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양을 해 주십사하고 많은 위원님들이 질문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도 70억 도비는 받아왔지만 우리 시비가 132억이에요, 132억. 거의 200억 가까이 들어가는 이런 사업이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궁금한 게 그때 당시 호수수영장이잖아요? 호수공원수영장. 2015년에 개관해서 공사 전까지는 우리 안산시민들로부터 정말 사랑받는 그런 풀장이었고, 가족들의 휴식 공터였습니다. 휴식 공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업이 이제 되면서 자, 그럼 질문하겠습니다.

공모 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공모 목적이 바다와 관련해서 사업을 해야만 공모가 선정되어야 되거든요.

이게 바다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여기 지금 이 호수 생존수영장이?

바다와 관련해서 공모사업을 했거든요.

답변 곤란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거에 대해서는 서면이라든지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제가 공모에 대한 그거를 못 봤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 못 드리고요.

지금 이렇게 봐서는 파도풀도 나중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게 파도풀 자체가 바다와 관계있는 건지 그거는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왜냐면 제가 궁금한 거는 공모 당시에도 물론 도비 70억은 받아왔지만 성격이 저는 안 맞는다고 보거든요. 바다하고 저희 지금 그 호수동에 있는 호수풀장하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다음에 무조건 이렇게 무슨 공모전이 있으면 공모해 와서 안산 시비 자체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그런 사업들을 했다는 거에 대해서 좀 유감스럽고 그때 당시 2021년도 당시 저는 여기 상임위에는 없었지만 많은 분들로부터 민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돔 형식인데 어떻게 200억 가까이가 들어가느냐, 200억 가까이면 수영장 6레인 40억 잡고 4개 정도는 만들 수 있다, 이런 의견도 있을 정도로 이 사업 규모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의심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그것뿐만이 아니라 아까 풀장 말씀하셨잖아요. 195억 중에 그 돔이 71억이고요. 계약 당시는 65억이고 현재는 63억으로 진행이 되는데,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현옥순위원 나머지 한 130억 정도로 아까 말씀하신 관리실하고 그다음에 밖에 벽 샤워실, 탈의실, 매점 그다음에 수영장 6레인하고 파도풀이에요. 파도풀하고 수영장 6레인은 40억밖에 안 들어가요, 여기 예산 중에. 나머지가 다 일반 관리실이나 옹벽 공사 이런 걸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한 주가 과연 이 수영장하고 관련이 있나도 일단은 제가 8대 때의 속기록을 다 봤어요.

봤는데 그때 당시 7명이었나 상임 위원님들이, 아무튼 거의 다 이 사업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안전성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이 진행이 됐어요, 오늘날까지.

그런데 저는 우리 여기에 계신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그때는 안 계셨다고는 하지만 똑같은 입장이에요. 어디 가서 어떤 사업을 할 때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아닌 거는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씀은 하셔야 된다는, 공무원 입장에서. 이렇게 무리한 사업을 굳이 해야 되나, 이런 사업에 대해서 그런 어떤 유감스러움을 지금 표하는 거고요.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문제점 제기를 많이 했어요, 위원님들이.

그중에 제일 첫 번째가 운영이 과연 가능할까, 폭염, 폭설, 지진, 여러 가지에 대해서 안전 대비가 안 돼 있다고 평가서를 보면 그런 내용들이 있어요, 평가 위원들이. 그런데도 진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돔으로 만든 수영장이 전국에 있어요,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현재로는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없고요. 그때 당시도 전국 최초로 이런 시공을 하는 것은 안전성에 의심이 간다, 지진 하중이 되어 있지 않다, 기술력이 검증 안 돼 있다. 이런 의견도 많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이런 문제점을 제기를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진행이 됐어요, 거기까지.

그런데 이 업체에 대한 평가에 대한 것도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님들이 걱정을 하고 어떻게 보면 이 사업을 꼭 진행해야 되느냐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을 선정하죠, 사업자를.

그런데 71억 정도면 원래 시설 공사가 대부분 평균적으로 생각을 하죠. 그런데 물품으로 잡았죠. 맞죠?

이 부분은 계약의 문제는 없지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런데 그 업체 자체가 특수 품목이고요. 거기에 또 특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현옥순위원 특허를 갖고 있는데 정량평가에서 사업한 내용이 3건이고 1천만 원 이하짜리 사업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까 예산상 70억 얘기하시고 우리 시비가 너무 포함됐다 그랬는데 우리가 문체부 같은 데 받을 때도 30% 받습니다, 30%. 그래서 이거 70억은 저는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된 거로 보고요. 또 특별교부금도 한 10억을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70억인데요. 60억, 70억. 문체부 공모사업 같은 데는 보통 30% 받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그렇고, 이거 실제적으로다 지금 어떻게 건설공사로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묶어서 가야 되는 거 아니냐, 지금 시점에서 이런 얘기 나오는데 그때 당시 모르겠습니다. 담당자 입장에서는 그게 특수한 거고 또 그게 더 제작, 그러니까 구입, 제작, 설치가 더 용이하다고 봐서 이렇게 했을 거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애초에 목적이 어떻게 해서 이게 돔으로 갔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 생존수영장 이전에 재난대피소였어요, 재난대피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맨 처음에 수영장 겸 재난대피소로 갔다가 파도풀이 되면서 생존수영 전용으로다 바뀐 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이게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어떻게 재난대피소예요? 수영하다가 위급상황이 오면 그 물을 언제 다 어떻게 빼요? 그 발상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 가요.

말 그대로 재난은 위급 시 언제, 어느 때 나타날지 모르는 거잖아요. 우리가 평상시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지진을 대비해서 이런 거 한 건데 지진에 대해서 전혀 설계가 안 돼 있고 의심이 간다라는 그런 의견이 많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지진 대피 시설로 간 거에 대해서부터가 잘못됐다고 저는 보고요.

그러면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잖아요. 문제는 없어요. 71억도 물품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 회사가 1,200짜리 공사 하나하고 1천만 원 이하짜리 공사 2개 한 그런 업체인데 뭘 믿고 더 큰 공사 더 많이 한 공사가, 그런 회사가 두세 개가 있었어요. 6개 업체가 입찰을 했는데 이 회사가 꼴찌를 했고 정량평가에서, 1등 한 그런 회사는 어떻게 보면 들러리죠. 그리고 정성평가에서 갑자기 정량평가 한 이 회사가 1등으로 둔갑을 해요.

이거를 우리는 이 자료를 보지만 모든 사람들이 진짜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어떻게 1등이 꼴등이 되고 꼴등이 1등이 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럼 결론은 어떤 업체를 선정해 놓고 나머지는 들러리 섰다는 그런 얘기밖에 안 되거든요. 이 회사가 왜 꼭 돼야만 하는지 됐어야 되는지, 혹시 과장님 답변 가능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제가 평가위원도 아니고 서류를 보고 얘기하는데 정량평가는 6위 한 게 맞습니다. 정량평가는 6위 했는데요. 정성평가에서 좋은 점수 받고 특허를 갖고 있고 했기 때문에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200억짜리 가까운 이런 사업을 변경할 때는 당연히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야 되지 않나요? 시민 의견 수렴하셨나요? 안 하셨잖아요, 그때 당시.

그렇게 시민이 원하지 않고 시민이 잘 이용하고 있는 그런 시설들을 아무 설명도 없이 설계 변경해서 이런 사업을 한다는 게, 거기에 발맞춰서 물론 의원님들도 어쩔 수 없이 불만은 있었지만 그래도 표결로 가다 보니까 이 사업이 여기까지 진행이 됐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있어서는 그래도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의 어떤 역할 그런 것도 있었지만 그때 당시 뭐로 보나 이 업체가 타당하지 않다라고 알고는 있었겠지만 말씀을 못 드린 그런 부분도 있겠죠.

그러나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이 업체가 어떻게 됐는 거에 대해서는 의구심은 누구나 다, 과장님도 지금 자료 보셨지만 저도 자료를 보고 지금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저희 하다 보면 또 이거에 대해서 이렇게 됐지만 타당성 조사를 하다 보면 타당성 조사 내용에도 설문이 들어갑니다.

자세히 저도 잘 모르는데 무슨 공사를 하든지 할 때는 꼭 타당성 용역을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설문이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 설문 내용에 적시돼 있지 않나, 지금 판단합니다.

현옥순위원 우리 월피체험문화센터가 얼마죠, 예산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거도 한 백, 잠시만요.

현옥순위원 대충이요. 2백억 안 들어가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거기는 2백억이 넘습니다.

현옥순위원 추가로 들어간 거지 처음에는 아니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전체가,

현옥순위원 원자재 값이 올라서 추가, 추가 올라가서 그렇지 처음에는 안 그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관산문화체육관 거기도 예산이 그 정도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관산도 지금은 그런데요. 지금은 168억인데 거의 2백억 가까이 들어갈 거로 보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2백억 정도면 수영장 플러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강당, 탁구, 배드민턴, 배구 할 수 있는 체육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예산이에요. 그런 예산을, 멀쩡히 쓰던 그런 수영장을, 온 가족들이 잘 쓰던 그런 어떤 풀장을 이렇게 돔 형태로 인해서 사계절 내내 쓴다는 취지는 좋아요, 사계절.

그러나 검증이 안 된 그런 무리한 사업을 한 거에 대해서는 우리 부서 지금은 그때는 안 계셨지만 공무원 여러분들도 좀 각성을 하고 그때 당시 계신 위원님들은 제가 여기 안 계시고 다 불만을, 다 반대를 하셨기 때문에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강행을 하다 보니 결국은 이런 안전사고가 났다,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하거든요.

지금 어떻게 감사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경기노동지청에서 업체 측만 불러서 조사를 하고 있고요. 우리는 그 조사가 완료된 이후에 빨리 진행이 돼서 올 안에 준공이 됐으면 하고요. 내년서부터는 초등학교 3·4학년인데 2학년도 될 수 있도록 또 프로그램 학교에 생존수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합니다.

현옥순위원 생존수영이라는 타이틀은 되게 좋은데요. 사실 생존수영 교육이라는 게 굳이 이 수영장에 와서만 하는 건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렇죠? 학교에서도,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우리 관내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고,

현옥순위원 그동안에도 관내 수영장 이용했고 예약을 해서 그리고 경기도 대부도에 있는 데도 충분히 있어요, 있고.

차후에는 지금 빈 교실이 학교에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큰 수영장이 아니더라도 큰 교실 한두 개 빈 공간을 터서라도 가능성 있어요, 생존수영에 대한 교육은 학교 내에서도 장기적인 플랜을 짜면 충분히 가능한데.

그러면 그럴수록 더 생존수영 때문에 이런 사업을 변경했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더 유감 표현을 안 할 수가 없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과장님, 공사가 지금 80% 이상이 진행이 됐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현옥순위원 앞으로 공사를 빨리 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그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이 그 2월에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재발 대책을 위해서 우리가 위원회를 구성해서 1차적으로 현장 나가서 확인했고요.

또 우리가 공사 재개하기 위해서는 안전 대책도 계획서를 더 안전하다는 거를 받아야지만 공사 재개가 됩니다.

지금 노동위원회에서 공사 중지명령을 거의 한 달간 내려놨기 때문에 그 안에 토대로 우리 자체 건설심의위원회라고 해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2차 정도 해가지고 그 안을 업체에 보내서 업체에서 그거를 만들어서 심사 통과해서 얼른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왜냐면 사업이 완성되고 시민들로 생존수영장 역할을 한다 해도 이제 걱정이 되는 게 운영이잖아요, 운영. 그렇죠?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사계절 운영한다 해도 여름에 냉방기를 돌려야 되고 겨울에 온풍기를 돌려야 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천이다 보니까 아무리 삼중이다 하더라도 물방울 맺힘이라든지 아니면 쉽게 말해서 기둥이 없잖아요. 그 넓은 2,000평 이상 되는 기둥이 없는 데에 대해서 그런 안전성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리고요. 뭐니 뭐니 해도 안전이 제일 우선입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과장님께서 좀 힘드시더라도,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신 게 조금만 신경 쓰고 바쁘신 건 다 알지만 현장에 가서 가 보지 않고 전화로 공문으로 이렇게 하면 소용이 없다는 거죠. 사람이 직접 가서 확인하고 확인받아와야 진행이 좀 빨리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왜냐면 이게 공사 기간이 맨 처음에는 10개월로 짧다 보니까 좀 그랬는데 지금은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할 예정으로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짧다고 지금 과장님 스스로 말씀하셨는데 너무 짧지 않냐고 그때 당시 질문도 있었어요, 그때부터도.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그동안에 있었던 사업 내용 같은 거 한번 훑어보시고 앞으로 계획도 저희 위원회한테 보고해 주시고요.

국장님, 우리 목요일 날 또 감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 아닌, 지적이라고 하면 지적이고 부탁이면 부탁이죠. 그렇죠?

안산시 발전을 위해서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조금 우리 행정에서 놓친 부분들 인정하시죠?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행정에 대해서 좀 디테일하게 챙겼어야 되는 부분을 못 챙긴 부분들 사실 오늘 감사를 통해서 반성을 했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좀 챙겨 보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내년에 똑같은 또 그런 어떤 위원님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그런 내용이 없었으면 저도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네, 고맙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황은화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으며, 6월 15일 목요일에 계속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36분 감사중지)

(16시45분 계속감사)

○위원장 현옥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그리고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 증인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들고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2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위원장 현옥순 다음은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안산시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현옥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참석한 안산문화재단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박혜정 기획감사실장입니다.

김동열 김홍도미술관장입니다.

황우자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이권삼 재무관리부장입니다.

신항섭 시민축제부장입니다.

조형준 공연기획부장입니다.

남영욱 무대예술부장입니다.

2022년 안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12건의 요구사항 중 10건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339쪽,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시설 재정비」입니다.

재단에서는 2022년 6월 무대 시설 문제점과 안전성·효율성에 대한 점검 및 합리적인 대안 마련의 필요성에 대한 용역 실시 결과 약 3백억 원의 리모델링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경기도 예술정책과 주관 ‘문예회관 건립 지원 사업’ 공모에 지원하여 예산을 확보토록 하겠으며, 이와 별개로 매년 2회 시설물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 유지보수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40쪽,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운영 내실화」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모든 분야의 경기가 매우 좋지 않았고, 특히 실내 밀집이 필수인 공연장의 특성상 공연장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도에는 코로나 종식과 함께 공연프로그램 확대로 수입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외적으로 각종 공모사업 응모를 통한 외부 재원 확충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 기업 등을 위해 다양한 후원 창구를 만들어 후원금 확보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이는 등 운영 내실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341쪽, 「공간 임대 중·장기 계획 마련」입니다.

현재 입점 업체와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전당의 공간 활용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활용 방안 및 공간 임대 내용을 포함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또한 향후 공간 임대 시 동종 업종의 임대를 통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찰 공고 시 이에 대한 내용을 명시할 계획입니다.

342쪽, 「시민참여형 지역예술 사업 검토」입니다.

2023년 안산문화재단의 시민참여형 사업은 총 13개 사업으로 6억 원가량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시민, 지역 커뮤니티, 지역 예술인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보유 자원의 직·간접 지원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실현코자 하며, 재단 자체 사업 위주로 운영되던 공간을 예술교육 실행 또는 공간 수요자들에게 적극 대관하여 시민참여형 사업을 더욱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344쪽, 「우수한 공연콘텐츠 제작 장려」입니다.

재단에서는 안산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극을 제작하여 매년 1편의 신작을 발표하고 레퍼토리를 타 공연장까지 유통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유·아동극을 선보이며 상품화하여 유통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345쪽, 「직원 채용의 투명성 확보」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지방 출자·출연기관 인사·조직 지침」에 따라 행정안전부 채용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2023년 제1회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하여 총 5명의 직원을 공정한 과정을 거쳐 6월 1일 자로 임용하였습니다.

346쪽, 「재단 이사회 문화예술 전문가 위주 구성」입니다.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정관」 제11조에 따라 선임직 이사는 공개 모집을 원칙으로 재단 이사회의 의결을 통해 모집하였으며, 문화·조직·예산 각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이 완료되었으며, 위촉 기간은 2023년 3월 8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입니다.

향후에도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를 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47쪽, 「국제거리극축제 다양한 국내·외 공연 유치」입니다.

올해 제19회 안산거리극축제는 총 10개국 35개 작품이 참가하였으며, 약 39만 4천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내년 안산거리극축제에서는 2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다양하고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계획 예정이며, 국내외 우수 축제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 공연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48쪽, 「안산문화광장 관리 철저」입니다.

2024년 지하철 완공 후 숲의 광장에서의 원활한 공연 및 행사 진행을 위해 지하철 이용객들의 동선을 안전하게 확보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숲의 광장 공연 및 행사 시 지하철 이용객들의 참여가 더욱 적극적으로 가능하도록 관람 동선 등을 고려토록 하겠습니다.

349쪽, 「차량운행일지 작성 철저」입니다.

안산문화재단 차량관리규칙에 따라 배차신청 및 승인, 차량운행일지 기록 작성 등 수시로 공지하고 차량관리 부서는 이행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고 있으며, 「내부감사 규정」에 따른 정기감사를 통해 한 번 더 진단하고 확인할 계획입니다.

350쪽, 「김홍도미술관 진·출입로 확대 등 이용 편의 증진」입니다.

시의 관계부서인 문화예술과와 도시계획과에 미술관사거리 진입로 상시 개방 등 미술관 이용객 접근성 향상 및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진입로 개선 요청을 하였으며, 지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향후 홈플러스 부지 개발 시행사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나오면 협의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351쪽, 「보노마루 주차장 요금 감면 검토」입니다.

안산시 주차장 조례의 감면 기준을 적용하여 2021년 4월부터 고객의 주차료 감면 요청 시 증빙 확인 및 감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안산문화재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감사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133페이지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18회 대비 국내, 국외 해외 참가자가 좀 변동이 있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예, 변동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예전에는 해외 유출이 좀 더 많으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어느 정도 비율이 조정됐는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단 저희 안산거리극축제가 예산에 종속돼서 해외 팀의 영입이 반영된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일단 19년도에는 예산이 약 12억 5천이었고요. 21년도에는 4억 9천만 원으로 비대면으로 축제를 했습니다. 작년의 경우 2억 6천이었고, 올해는 10억 7천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경우에는 국제 팀이 한 팀도 없었고요. 올해는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정도 수준의 국제 팀을 영입해서 공연을 실시했습니다.

황은화위원 물론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그렇다 해도 예전에 우리 해외 참가자들이 더 많으셨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19년도 이전에는 해외 팀들의 구성이 많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올해 국내 참가자들이 더 많았는데, 아직 데이터가 나오지는 않으셨죠? 시민들의 반응 또한 이런 것들 데이터 나왔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직 데이터 지금 현재 집계 중에 있고요. 그 집계 내용에는 각종 블로거나 또 전문가들 팀 이런 팀으로 구성이 돼서 현재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올해 참가하신 해외 참가자가 지금 여기 보시면 총 8개 팀이 있습니다. 이 8개 팀은 기존에 참가했던 해외 팀이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부는 19년 이전에 참가한 팀이 있고요. 대부분 새로운 팀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황은화위원 일부라면 8개 중에 몇 팀 정도는 기존에 참석하신 팀들이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한 개 팀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황은화위원 다 새로 참가하시는 팀들이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황은화위원 그러면 국내 팀들 예전에는, 코로나 전부터 참관이 없습니다. 올해는 25개 팀이 참석하셨잖아요. 기존에는 몇 개 팀이었어요, 국내 팀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국내 팀의 경우는 작년하고 올해하고 비슷합니다.

황은화위원 증가하지 않았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황은화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 증가하지 않았으면 단지 우리 국내 팀을 조금 더 보강시키고 해외 팀을 축소시켰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국내 팀은 일단 작년의 경우에는 3박4일 일정으로 축제를 소화했고요. 올해는 2박3일입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국내 팀의 숫자가 작년하고 올해하고 비슷하다라고 보는 거고요.

그렇다고 해서 해외 팀은, 그러니까 예산에 비례해서 작년에는 없던 국제 팀이, 해외 팀이 올해는 들어와 있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혹시 해서 한 가지 더 여쭙겠는데요. 기존에 그래도 저희가 물론 19회가 됐었잖아요. 그럼 기존에 그래도 해외에서 참가하신 팀들이 올해는 참가를 못 했잖아요. 그러면 어떠한 질의나 또는 참석 의향이 있거나 이런 전화 또는 연락이 없으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코로나 기간 동안에 해외나 국내나 거리극에 참여하는 공연 아티스티들이 작품을 많이 만들지를 못했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 원인이 있고요.

두 번째, 올해는 안산문화광장에 새로운 소통을 위해서 도심 속의 일상 공간을 예술가 소통의 공간으로 소생시킨다는 개념에서 새로운 외국 팀들을 영입해 왔던 거고요.

외국 팀들의 영입 과정은 저희가 직접 헌팅 해서 나가는 경우가 있고 타 문화재단과 동일하게 셰어 공연으로 모셔오는 경우가 있고 또 기존에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속에서 저희가 선택을 해서 외국 팀을 영입해 오는 세 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올해는 대부분 헌팅에 의해서 저희가 외국 팀을 영입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사실 작년 행감 때도 저희 의회에서 강조하는 거는 20회 정도 되잖아요, 내년이면. 20회 정도면 우리가 해외 참가자보다 국내 참가자를 좀 더 선도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냐, 이런 관점들이 많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위원님 주신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내년에는 문화예술과와, 이것 거리극축제가 시 문화예술과 직접 관여하는 사업이기도 하고 저희하고 같이 하지만 문화예술과하고 충분하게 그런 부분을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감사합니다. 20회 기대됩니다.

이어서 155페이지입니다. 기획공연 현황 사항을 봤습니다.

기획공연이 좀 많은 편이신가요? 우리 해돋이극장, 별무리극장 이렇게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타 문화재단하고 비교해 봤을 때의 수준으로 봤을 때는 보통 수준의 회수와 질이라고 봅니다.

단지 거기서 역시 유명한 기획공연, 예를 들어서 많은 흥행성을 가질 수 있는 기획공연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사실 다소간의 예산이 필요한데요. 저희는 적은 예산을 가지고서도 지인들을 통해서 흥행성 있는 공연을 유치하느라고 애썼습니다.

황은화위원 해돋이극장 총 몇 좌석이 됩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1,572석입니다.

황은화위원 1,572석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황은화위원 경기도에서 몇 순위 되나요? 우리 해돋이극장 좌석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경기도에서 중상에 들어갑니다.

황은화위원 중상에 들어갑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황은화위원 다행입니다.

보시면 장윤정도 오시고 김창옥 교수도 오시고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은 왔을 때 어떻게, 안산시 문화 활성화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계속 만석이고 그런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전부 다 대여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가 올해 상반기에 유치한 공연 중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장윤정 공연이 있는데요. 그 부분은 사실 저희가 장윤정 팀하고 섭외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점에는 대관이 별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공동기획으로 장윤정을 섭외해서 그 당시에 저희가 대관료 공동기획료 2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티켓 예매율은 한 달 전에 만석이 됐고요.

그다음에 올해 5년마다 열리는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브루스 리우 공연을 올해 유치를 했고요. 7월에는 최백호 공연을 7월 22일 날 최백호 예정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그 전에 김창옥 해설하시는 분이나 이미자 선생님의 공연도 공연 대관장에서 있었고요.

황은화위원 김창옥 교수는 1년 한 두 번 정도 오시는 것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그분이 워낙 핫한 강사님이시라 전국에서 1년에 두 번씩 모시고 오기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저희도 기본적으로 1년에 한 번은 모실 생각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165페이지 보시면 민원 접수 처리 현황이 있습니다.

물론 처리가 완료됐다고 이렇게 올리긴 하셨지만 사실 여러 번 공연을 볼 때 여기 세 번째 불편 호소 있지 않습니까? 입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분들 늦게 오는 과정에서 안내를 받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더 개선하실 생각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여기 조치 결과 그 내용 그대로 원래는 사실은 입장 공연 전 5분 전에는 다 착석을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인터미션 시간에만 왕래가 가능한 걸로 돼 있지만 어떤 분위기를 봐서, 그때그때 분위기를 봐서 공연 관람에 지장을 주지 않거나 공연자들이 연주를 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 상황에는 좌석 안내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사실 이거는 문화적인 우리가 예의라고 생각하시죠.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만 사실 이런 거는 통제 부분에서 조금 규칙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페이지는 133페이지입니다.

안산거리극축제요, 본부장님.

비가 와서 많이 아쉬웠는데 재단에서 평가 좀 어떻습니까? 이번에 진행하시면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작년하고 비교할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자체 저희가 2박3일 기간 동안의 축제기간이었는데 비가 와서 사실은 1박2일 정도 축제를 한 개념이고요.

거기에 따라서 공연의 실행력 부분이 우천으로 말미암아 2개 공연이 취소가 됐고요. 모든 공연을 소화시킨 것이 7개 공연, 7개 공연은 모든 공연을 소화를 다 했습니다. 나머지는 날짜를 변경해서 다 수행을 했습니다.

설호영위원 행사 진행하시면서 예술감독님하고 호흡은 잘 맞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전체적으로 예술감독님하고 저희하고 많은 대화를 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혹시라도 위원님께서 느끼시는 바가 예술감독하고 호흡이 잘 안 맞았다고 생각을,

설호영위원 아니요, 사고 없이 잘 진행된 것 같아서 질의 드린 거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사고 없이 잘 진행이 됐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공연프로그램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2개 빼고 다 진행했다는 말씀이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여기 사업 결과 평가에 보면 관람객을 측정하셨는데 34만 명 정도 왔는데, 이것 어떻게 측정하신 거예요, 방법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가 각 사이트마다 매니저가 나가 있습니다. 매니저가 나가 있으면서 그때그때 그 사이트에 모인 관객들의 숫자를 체크해서 상황실로 알려주게 됩니다.

설호영위원 사이트라면 어떤 걸 말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각 공연장을 얘기하는 겁니다.

설호영위원 아, 각 공연마다 매니저분들이 계셔가지고 거기서 인원 체크하신 거를 종합한 게 여기 나온 숫자라고 보면 될까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피날레 공연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폐막 공연이요.

설호영위원 예, 안산사람들 이게 조금 제가 봐도 그렇고 시민 공감대가 좀 부족하다고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나름 저희가 큰 공연을, 코로나 이후에 커다란 공연을 실험해 보는 시험대의 한 축이라고 해석을 좀 하고요. 전체적으로 어떤 흥행성 부분이나 시 어떤 예술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해석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다소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행위예술이죠? 본부장님. 마지막 하신 게 행위예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정확하게는 서커스이기도 하고 행위예술이기도 하고요. 거기 밧줄을 타고 올라가는 사이에 수많은 우리 관객들이 자기하고의 대화를 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어떤 순간, 순간에 내가 느끼는 절망, 희망 이런 부분을 밧줄을 타는 사람의 3인칭 대행으로 느끼면서 서커스를 즐긴다라고 보는 거고요.

설호영위원 그러니까 예술 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 저희 같은 일반인들은 솔직히 조금 그게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다음 20회째는 좀 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폐막 공연이었으면 좋겠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프리마켓 하신 거 그게 참가비가 얼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3만 원입니다. 하루에 1만 원씩 해서 3만 원이고요.

설호영위원 그럼 이틀 우천이 됐으니까 만 원씩 받았다고 보면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만 원씩 돌려줬고요. 리턴 돌려줬고요. 총매출액은 1,100만 원입니다. 20개 단체고요.

그래서 하루 반나절의 매출액으로 일 객점 단가로 봤을 때 한 65만 원 정도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설호영위원 여기 운영 인력 2명 계시는데 이분들은 어떤 걸 도와주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 자원봉사자들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거기에 나오는 민원이나 어떤 이동 동선 이런 것들에 대한, 관객들의 이동 동선 이런 통제들을 하게 됩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이것 신청 참가팀은 몇 개가 신청했죠, 몇 팀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제 기억에는 65개 팀으로 기억을 하고요. 선정된 팀은 20개 팀입니다.

설호영위원 주신 자료에는 100개 단체가 심의 대상이라고 쓰여있어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 100개가, 죄송합니다. 제 기억에는 65개 팀이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이게 어떤 식으로 심사가 이루어져서 20개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단 기본적으로 심사의 기준은 안산에 거주하거나 안산에 주민등록을 둔 개인적인 작가, 예를 들어서 중국산 제품을 무단으로 유통시키는 부분을 배제한 젊은 청년작가를 기준으로 뒀고요. 내부적으로 저희가 심사를 했습니다.

심사를 했고 그 심사 과정에 그분이, 대부분 프리마켓하신 분들은 다른 지역에 가서도 활동을 하시거든요. 다른 지역에서의 활동성과 이런 부분도 어느 정도 판단을 해서 선정을 하게 됐습니다.

설호영위원 주신 자료 심의 방식에 ‘선정 심의표는 붙임으로 참조’라고 돼 있는데 온 자료에는 빠져있거든요. 혹시 제출 가능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가능합니다.

설호영위원 그것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본부장님, 문화재단에서 공연장 관리하는 거 있잖아요? 안전점검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법적으로 하는 정기점검이 5년에 한 번씩 있고요. 정밀 점검입니다. 그다음에 내부적으로는 1년에 한번씩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점검하실 때마다 문제가 많이 나오는 편인가요? 아니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저희 시설이 비교적 좀 오래됐습니다.

예를 들면 의정부문화재단하고 같이 생겼는데요. 의정부문화재단은 올해 리모델링을 전부 다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우리 직원들이 노하우가 좀 많기 때문에 그걸 부지런히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자질구레한 수리를 해 가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어떤 조치를 지금 취해야 할 시기는 왔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또 궁금한 게 코로나 이후에 방역수칙이 좀 변경된 게 있을까요, 아니면 이전과 같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방역수칙은 지금 정부 정책에 따라서 방역수칙 변경된 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노마루 소극장 객석 시야 공사하시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설호영위원 그것 시민들 반응은 어떠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직 실시를 안 했고요. 원래 올 3월에 할 예정이었습니다.

설호영위원 공사 끝난 거 아닌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아직 안 끝났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때 한 달이면 끝난다고 하신 것 같은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때 3월에 할 예정이었는데 그 당시에 대관이 3월 달에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관이 없는 7월 달로 공사 기간을 바꿨습니다.

설호영위원 어쩐지 여기 자료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자료만 빠진 줄 알고 요청을 드리려고 했는데, 그럼 7월 달에 마무리된다는 말씀이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7월에 예정에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잘 알겠습니다.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감사합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네, 최찬규 위원입니다.

대표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최찬규위원 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작년과 아까 비교도 말씀하셨고, 프로그램의 차원이라든지 아니면 개막식, 아까 문화예술과장님도 같은 내용으로 했다 이렇게 하고, 폐막식 같은 경우도 시민 공감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라는 부분 있지 않겠습니까? 예산도 들여서 사실 한 부분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6억에서 10억으로 올랐습니다.

전반적으로 문화재단에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2박3일 동안 진행이 되면서 한 이틀 정도는 비가 거의 오다시피 했고, 틈틈이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공연도 진행을 했고 또 참가자들 중에 외국인 같은 경우에는 비를 맞으면서도 자기 맡은 거는 하겠다, 이렇게 열심히 공연에 임하는 이런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개막작이나 폐막작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예술성이나 여러 가지 사실상 보시는 분이나 또 각계각층 또 분야별로 다른 적도 사실은 있다고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예술감독의 의도와 처음에 또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1년 전부터 했던 그러한 내용들이 의도를 벗어나지는 않았고 우리가 요구하는 의도대로 됐다, 이렇게 생각은 됩니다.

그렇지만 지나가는 동안 보면 폐막식 같은 경우에는 인원수가 이틀 동안 관람을 못 나왔기 때문에 이분들이 마지막 날 오후에 다 한 번에 몰려나오면서 사실 저도 호루라기 들고 또 지휘봉 들고 사이렌 스피커 들고 막고 그랬습니다마는 사실 인력이 한번에 인원이 몰리면서 그러한 안전사고 문제도 날뻔했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우려되는 건 또 불꽃놀이 같은 경우 불꽃놀이는 위험성도 사실 있습니다. 여러 가지 화재라든지 또 화상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또 매년 코로나 이 기간 빼고 불꽃놀이는 있어 왔습니다. 그래도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서 사고 없이 끝났다고 보고요.

특히 폐막 작품에 대해서 보시는 눈마다 여론이 다 다른데, 사실 폐막작이 당일 날 완전체로 100% 펼쳐졌다고 보기는 저도 어렵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리허설도 하고 며칠 전부터 했는데 그 리허설대로 되질 않았어요.

왜 그러냐면 이틀 동안 못 나온 인력이 몰려오면서 우리가 차단막을 친 부분이 밀고 들어왔기 때문에 풍선이나 사람 모양의 이러한 구조물들이 이거를 들고 거기 종사원들이 이 상태를 벌려주고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사실은 제대로 안 된 부분들이 있어서 많이 아쉬웠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에는 안전 문제라든지 또 시민들이 행사장 인근에 접근하는 문제 이런 부분들을 더 심도 있게 고민해서 적용토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거리극축제 이전부터 계속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이게 지금 규모를 계속해서 크게 키워나가실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가실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규모는 사실 저희는 거리극축제를 하는 사람으로서 키워서 좀 더 국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있습니다.

선진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에 거리극축제가 생활화가 되어 있지만 우리 같은 경우에는 1년에 단 한 번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좀 더 해외 유명한 그런 팀들을 불러와야 되는데 그럴 경우 예산이나 이런 문제가 수반되기 때문에, 사실 질을 높이려면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서로 상대적이고 그래서, 하여튼 위원님 질문하신 대로 질을 높이고 있는 가용 가능한 자원 가지고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지역경제 활성화도 계속 홍보를 하시더라고요, 보도자료 내시면서.

이 부분은 지금 어떻게 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지역경제 활성화는 일단은 우리 거기 그날 당시 2박3일 동안 종사하는 인원들이 그 주변 30개소의 식당이 지정됐는데 3개소는 운영이 안 됐고 27개소가 운영이 됐는데 사실 식당 분포를 길 양쪽으로 곳곳에 일정한 거리 간격으로 식당들을 배치해서 식당을 오고 가거나 하는 분들이 다른 식당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했고요.

지금 자료를 분석 중에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이라든지 회사별로, 신용카드 회사가 많기 때문에.

그다음에 또 상인회라든지 이런 데하고 대화를 통해서 지역경제 얼마나 활성화가 됐는지 이 부분도 우리가 피드백해서 내년에 더 이런 부분이 시민들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문화예술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최찬규위원 대표님께서 사실 오랜 기간이 공석이지 않았습니까, 대표직이? 오랜 기간 공석이다가 새롭게 오셨는데 그간 일하시면서 이것저것 많이 알고 계시고 하실 텐데 충분히 대화하시면서 하셨을 거 같습니다.

재단 발전에 관해서 어떻게 지금 현재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고 보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사실 안산문화재단을 배로 비유했을 때 그동안 좌표가 없이 긴 기간 동안에 표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새로 신임 대표님하고 두 달 정도 같이 근무를 했는데 충분하게 어떤 좌표나 그런 좌표를 새로 정리를 하시고 또 새로운 지평을 여실 수 있는 어떤 인문학적인 지식이나 그리고 공직사회에서의 풍부한 경험, 다양한 경험들이 축이 돼서 안산문화재단이 새로 위신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모든 직원들도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문화재단의 사업을 보면 여러 가지로 나열되고 있는데 역할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에서 설립한 문화예술시설에 대한 운영이나 관리하는 데 너무 중점을 두고 있고 그 밖에 정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소홀히 하고 있다거나 제대로 된 역할을 못 하고 계신 건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부 사실 문화재단의 역할은, 문화재단의 역할과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중앙정부에서 만든 지역문화예술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서 운영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고요. 그거에 관련돼서는 하드웨어격인 문화시설 예를 들어서 문화광장이나 미술관, 도서관, 음악관 등등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올해도 그렇고 전체적인 예산 대비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한 지역문화 사업을 하기 위한 예산이 사실은 사업 예산이 저희가 한 17% 정도만 총예산에서 쉐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한 역할과 기능을 하는데 좀 다소간 부족한 부분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최찬규위원 전국에 문화재단이 몇 개 정도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다 문화재단이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의 사업, 네, 말씀하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내일부터 제주도에서 전국문화재단이 모입니다. 제주도에서 포럼이 있는데 한 250개 정도 됩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말씀하신 사업비 비중이 총예산 대비 17%라고 하셨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26% 정도입니다.

최찬규위원 26%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최찬규위원 그럼 이거는 전국 250개 재단 중에서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거의 하위권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 현황 자료를 주시고요. 그리고 안산 현황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우리 이성운 대표님, 공직생활하시다가 문화재단의 이사장님으로 되셔서 안산시 문화를 책임지는 대표님으로서 공직생활 때와 재단 대표님으로서 좀 차이점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국장을 하다가 대표를 하니까 아주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여튼 우리 재단이 그동안 여러 가지로 동료 직원들 또 의원님들, 시장님을 비롯한 여러 시 간부들에게 진짜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와서 다 파악을 해서 좀 더 전보다 정말 나아지고 또 100여 명의 우리 문화재단 임직원들도 더 분발하자, 이런 상태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고요. 위원님 많이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이진분위원 이성운 대표님 오시면서 문화재단이 조금 안정적으로 가지 않나 이런 안심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 반면에 거리극축제 안산에서 제일 큰 행사를 치르는데 2박3일 동안 치르는 과정에 비가 또 많이 오는 바람에 제대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보여드릴 걸 다 못 보여드렸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게요.

그런데 제가 조금 아쉬운 점은 저희가 거리극축제를 할 때 우리 상임위 위원들하고 이렇게 좀 간담회를 가졌었어요.

그런데 소방서 각 단체들이 모여서 논의를 좀 했는데 제가 그때 상록수 물 이런 거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제대로 물이라도 좀 이렇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대한대로 보급을 해 달라 했는데 제가 그때 문화광장에 갔을 때 남영욱 무대 감독님만 뵙고 왔는데 한 바퀴를 돌았어요.

그런데 냉장고가 3개가 있더라고요. 다 품절이에요, 그 당시에. 물을 확보를 못 해서 그렇게 했는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물이 사실, 인정합니다. 그 부분 보급이 좀 제때 하루 안 된 적이 있어요. 오전에 보급이 좀 안 됐어요, 오전에. 그게 물이 페트병이 아니고 우유팩처럼 생긴 그 팩으로 보급이 됐었는데 상록수 제조공장이 사정에 의해서 잠깐 오전에 싣고 와야 되는데,

이진분위원 중단됐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래서 바로 조치는 됐습니다마는 그때 아마 좀 비어 있었을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불편을 겪고, 그리고 진행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데 봉사 텐트 이런 문제로도 좀 불편을 또 겪고 있더라고요, 나중에 해결은 됐지만.

항상 참여했던 적십자 그 텐트가 조금 문제가 됐었던 거 같고요. 적십자는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홍보도 하고 이런 부스니까 행사 때마다 적십자가 참여를 한 줄 알거든요, 그런데 그런 문제점.

그다음에 다른 교통이나 이런 문제점은 아무 사고 없이 잘 해결이 됐기 때문에 잘 이루어졌다고 보는데, 논의했던 바에 의해서 생수 부족 때문에 조금 시민들의 불편이 있지 않았었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 물이 사실 페트병이었으면 그렇게 많이 안 나갔을 겁니다. 우유팩으로 하니까 사람들이 맨 처음에는 우유,

이진분위원 우유인 줄 알고 많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우유인 줄 알고 우르르 몰려와서 다 많이 빼 왔거든요.

이진분위원 아, 그러시구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다음 날은 많이 그래도 줄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물이 좀 소요가 많았고.

텐트 문제는 사실상 매년 겪는 문제인데 충분히 쳤습니다마는 그게 또 요새 단체라든지 요구하는 수준이 높아지면서 탈의실이라든지 등등 물건도 놔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아마 추가적으로 발생이 된 거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앞으로 행사를 하실 때는 미리 사전에 점검을 하셔가지고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를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부스 중에 심폐소생술 하는 곳이 굉장히 많이 몰리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소방서입니다.

이진분위원 소방서도 했지만 민방위라고 하던데요? 민방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재난과.

이진분위원 예, 재난과. 거기에서 많은 시민들한테 홍보를 많이 하고 인기가 좀 많이 된 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소방서가 인기가 제일 많았고 그다음에 경찰서가 싸이카라고 그러나요? 순찰 이륜차 그거 아이들 태워주고 그런 게 좀 있었고 그다음에 이벤트 다트 돌려서 물건 또 이렇게 주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좀 인기가 많이 있었어요.

이진분위원 하여튼 간에 2박 3일 동안 우천 시에도 고생이 많았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146페이지 보노마루에 대해서 주차장 감면이 기재돼 있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감면만 기재돼 있고 주차장 대관료밖에 없고 수입료가 없어요. 수입료는 얼마나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한 달 평균 30만 원 정도이고요.

위원님 지난번에 말씀해 주신 대로 어떤 자원봉사자나 이런 시민단체 활동하시는 분들도,

이진분위원 감면이 되게끔 돼 있네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감면을 다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처음에는 안 됐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처음에는 안 됐고요.

이진분위원 그 불만이 많아가지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그래서 기계를 바꿔야 되는데 바꾸지를 못했고, 현재.

그래서 실제 그런 분들이 입찰을 하시고 나서 나가실 때 그때 사무실에다 얘기하면 저희들이 게이트를 열어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식으로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그렇게 잘하셨는데 앞으로 감사 기입을 하실 때는 수임료도 좀 기재를 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위원님, 거기 주차장은 안산시 주차장 조례에 감면이나 면제나 다 거기에 준해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그거는 아는데 수입료를 기재를 안 해서 그거 기재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166페이지예요, 유기민원 처리.

화장실에 중형견이 들어갔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처리한 결과가 있는데 화장실에 애완견을 데리고 들어가도 괜찮나요, 공중화장실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도에서는 맹견, 커다란 견만 제한을 하고 있고요. 애완견은 출입이 가능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경기도 조례에 의해서 하고 안산시는 없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안산시,

이진분위원 조례는 없나요, 아직?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진분위원 안산시에 적용 안 하고 경기도 조례에 적용을 했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이진분위원 맨 밑에 9번에 보면 직장 내 괴롭힘, 아직도 직장 내 괴롭힘이 안산시에 있나요? 어떻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에게 여기 기록에 남으니까 좀 그렇지만 기분 나쁘게 얘기를 좀 했고 또 물건도 거기 이렇게 전시라든지 등등 하다 보면 회의를 하거나 미팅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차 이런 것도 사와야 되고 커피도 사와야 되니까 그런 것도 시키고 그랬나 봐요. 그분은 아마 또 그런 것들이 감정적으로 안 좋았던 거 같아요. 그런 부분들이 괴롭힘이라는 걸로,

이진분위원 표현이 됐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이렇게, 예.

이진분위원 어떻게 처리는 잘됐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 담당자에게 징계를 했죠.

이진분위원 그래도 안산시에서만큼은 이런 괴롭힘이 직장 내에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 대표님이 오신 만큼 내부에서 괴롭힘이 없도록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최근에는 성폭력이라든지 직장 내 괴롭힘이라든지 또 이해 충돌 방지라든지 이런 법령들을 사실은 우리가 일도 열심히 해야 되지만 이런 부분부터 기본적으로 지켜야 된다, 항상 우리 직원들한테 제가 말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꼭 앞으로 이런 일들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상 감사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수개월 동안 공석으로 있던 직에 취임하셔가지고 오시자마자 큰 거리극축제 치르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시작하겠습니다.

오시자마자 제일 저는 조직에 대한 고민들이 있으셨을 거라고 봅니다. 오시기 전에 개편이 됐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2본부 6부에서 1실 1관 2본부 5부로 개편이 됐는데 실제, 물론 조직개편도 중요하겠지마는 저는 조직 안에서의 그런 문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직원들 간에.

그런 부분들이 많이 해이해져 있고 내부적인 갈등도 있고 그럼으로써 문화재단의 그런 취지랄까 운영에 있어서의 그동안에 많은 어려움이 쌓여져 있었는데 지금 대표님 취임하신 이후에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점검하고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합격을 하고 고민을 사실 여기 입사해서 고민을 한 게 아니라 오기 전부터 사실은 그런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전에 제가 문화국장을 1년 했기 때문에 개략적으로 문화재단에 대한 생리라든가 또 업무의 특성 이런 것은 인지는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와서 막상 근무를 하게 되니까, 근무하면서 직접 또 느껴보니까 여러 가지가 또 좀 문제가 있었다. 문제가 있는 게 여기 직장의 직원들이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보는 시각이 문제가 있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우리가 종합감사에서도 지적된 것들이 많이 있고 또 대표라든지 또 그 밑의 직원들이 괴롭힘이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만 구조적으로 우리 문화재단에 대한 아픔을 알아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우리의 마음이 아픈 거를 옆에서 웃고 보기만 했지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면 우리 직원들이 사실은 승진의 기회라든가 또는 전보 사실 이런 부분들이 공직생활이나 아니면 기업에 근무하더라도 되게 중요한 부분인데 진짜 이 업무가 싫을 경우도 있고 또 지루할 경우도 있고 그럴 수가 있는데 너무 이런 부분이 위로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거예요.

전보를 어디 갈 데도 없고 또 그렇다고 승진이 자리가 보장된 것도 하나도 없고 그러니까 사람이 나태해지고 또 그 안에서 직원 간에도 이게 서로 다툼도 생길 수 있고 그러니까 뭔가가 소통이 안 되는 부분들이 이제 자꾸 이런 요인들이 생기는 거죠.

바깥에서는 여기가 이러쿵저러쿵 시에서 감사를 해야 되네, 안 해야 되네 자꾸 그러니까 이분들은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받죠. 그 부분이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

박은경위원 대표이사님으로서 문화재단의 조직의 그런 직원들에 대한 고충 이해하셔가지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맞습니다. 내부적으로 그런 문제들이 누적되기까지는 저는 지금 계신 대표이사 또는 본부장 그런 임원들의 문제였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계속 수년간 반복되다 보니까 조직들의 내부적인 그런 갈등들이 쌓이고 해소되지 않다 보니까 결국은, 외부의 시선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거는 조금 너무 성급한 판단이신 거 같고요.

문화재단의 그런 전문성이나 역량들이 잠자고 있었던 부분들은 그 직에 계셨던 분들이 해 주셔야 될 역할이거든요.

왜 그러냐면 지금 대표이사님도 임기가 제한적입니다. 그렇죠? 본부장님도 어떻게 보면 내부 승진해서 거기 오신 분 아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책임성을 통감하시고 방금 말씀하신 조직 강화에 대한 부분들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개편의 의미가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아십니까? 기획감사실입니다. 공식적인 이 기구로 부서로 개편하는 데는 그 내부적인 문제들이 누적되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이런 것들을 보강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감사실 직제가 편성이 된 겁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분명히 왜 이렇게 개편이 됐는지에 대한 취지들을 여기에 계신 분들, 문화재단 직원분들이 분명히 경각심을 갖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요. 여기에 보면 지금 정책자문위원회가 명칭은 바뀌었지만 정책자문협의회에서 정책자문위원회로 대표이사의 직속으로 지금 그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전번에 정관 개편 관련해서도 이 정책자문위원회에 대해서 필요성에 대한 부분들을 좀 회의적으로 생각하셔가지고 정관 개정해 왔는데 향후에 저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지금 대표이사님 새로 취임하셨기 때문에, 이 조직개편은 대표이사님 취임 전에 있었던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근자에 있었지만.

지금 시에서 산하기관까지 전체 포괄적으로 조직개편에 대한 진단 용역들을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 문화예술과 직원분들도 계시지만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종합적인 점검을 하시길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향후에 대표이사님이 직에 계시는 동안 행정에서도 계셨고 그런 만큼 조직에 대한 내부적인 직원들의 애로점을 충분히 담으셔서 그 역할을 해 주시고요.

또 본부장님이 가지고 계시는 예술본부장으로서의 문화재단의 전문성 그런 부분들은 책임을 다하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감사하는 중에 국제거리극축제 관련해서 하셨는데요. 국제거리극축제 해외 초청에 대한 대상들은 언제부터 검토되고 준비를 하나요, 일반적으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입니다.

준비금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준비금은 잘 아시다시피 그런 용도로 들어와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시기적으로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보통 한 10월, 9월부터 작업을 하기 시작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2024년 거리극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전년 빠르면 8월,

박은경위원 전년 8, 9, 그러니까 축제 끝나자마자 해외 초청 대상작들에 대한 준비들을 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요. 2023년 거리극축제 해외 초청 대상작을 위해서 언제부터 준비하셨습니까? 누가 준비하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신임 예술감독이 부임하고부터 준비가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때가 언제라고 보면 되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11월입니다.

박은경위원 11월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희한테 주신 자료가 2023년 해외 초청 대상작이 아홉 단체가 있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박은경위원 그거 혹시 자료 갖고 계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아홉 단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9개 예술단체 중에 성사가 돼서 온 게 몇 개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실제 드린 자료가 9개 단체가 들어가 있고요. 그 9개 단체 다 공유를 했습니다. 선정이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한테 준 2월 2일자 저희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9개 단체 중에 저희한테 이번 행감 자료에 제출하신 자료하고 제가 비교를 해 보면요, 캐나다의 Cie 1+(1+1)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다음에 로렌조 지안마리오 이탈리아팀 그다음에 아드리안 해 가지고서 리투아니아팀 이것 지금 3개로 파악이 되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일부 자료가 좀 누락된 것 같습니다.

최초의 선정팀은 말씀드린 대로 9개 팀이었고요. 1개 팀이 캐나다 팀으로 기억을 하는데 어떤 사정으로 1개 팀이 취소가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잠깐만요. 2월 2일 날 전체,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공연료 8,700, 숙박·항공료 9,800 해서 총 예산 1억 8,500으로 자료로 주신 자료 올 2월 2일 날 제출하신 자료입니다.

이 자료하고 그다음에 지금 공식 해외 참가작 해 가지고서 8개, 지금 자료에 8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8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달라요. 왜냐면, 예산도 달라요.

저희한테 2월 달에 제출한 해외 초청 대상 공연팀에 대한 예산은, 공연료는 공연료만 따졌을 때 8,700입니다.

그러면 저희한테 해외 참가작으로 준 여기 감사자료에 있는 3,184만 5천 원은 공연료입니까? 지원 금액입니까?

지원 금액이라는 걸 어떻게, 이게 공연료 아닌가요? 몇 회 해가지고서.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 취지는 뭐냐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본 해에 거리극축제가 끝나면 바로 준비금을 가지고서 다음 축제를 준비합니다. 제일 중요한 게 해외 초청 대상작을 선정해서 섭외를 하는 거겠죠.

그런데 2월 달에 준 자료에 의하면 11월부터 추진했던 대상 공연작 공연 단체들과 실제 이번 5월 달에 축제에 참여한 단체가 많이 상이하다는 거예요. 그거는 섭외에 있어서의 어딘가에서 맹점이 있었거나 여러 가지 상황들이 변수가 있었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 저는요, 중요한 거는 그렇게 사전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확하게 점검이 이루어져야 되고 준비되어야 된다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요. 거리극축제 관련해서 좀 더 자세히 가겠습니다.

2023년 예산액이 10억입니다. 준비금 포함해서요. 그래서 추진 실적을 보면 4월 30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저희한테 제출한 게 행감자료집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제출한 책자에 의하면 74쪽입니다. 거리극축제 대행사업비로 10억 7천만 원이죠. 그런데 지출 합계가 6억 9,752만 9천 원입니다.

행사비, 쉽게 말하는 공연료를 얘기하겠죠. 4억 4,2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임차비 6,200, 홍보비 7,400, 운영비 1억 1,700입니다.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제출한 감사자료 133쪽부터 134, 135, 136, 137 거기까지 보면 먼저 기획프로그램을 뺀 나머지 예산이 제가 그냥 계산기로 두들겨 봤을 때 3억 2,200만 원 정도입니다. 3억 2,200 정도요.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기획프로그램이 3개가 합쳐지면 예산이 4,100만 원 정도 잡으면 2개 합쳐서 3억 6천, 3억 7천 정도 됩니다.

그러면 행사비에 저희한테 주신 거리미술프로그램까지 다 해서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3억 7천 정도인데 4억 4천이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 차액이 발생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자료가 시점마다 좀 틀린 것 같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자료는 행사비가 약 5억 1천만 원 들어갔고요.

박은경위원 5억 1천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장치 장식계가 1억 7천, 홍보비가 8천, 운영비가 약 2억 2,600 정도 예산 집행을 한 걸로 지금 제가 자료를 갖고 있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자료를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허락해 주신다면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자료를 다음 저희가 또 있지 않습니까? 2차 때 볼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되는 대로 세부적으로 지출목에 맞춰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요. 저는 올해 거리극축제 어떻게 콘셉트라고 그래요 되나요? 우리 도시 시민들의 일상의 삶 그리고 또 독특하게 숲을 이끌어내셨죠. 그래서 거기 녹지대에 있어서 약간 특화된 그런 공연들을 해서 좀 의미 깊었습니다.

그리고 또 올해 공연하시는데 아까 불꽃놀이도 얘기하셨지만 제가 회의록을 봤듯이 사실은 이런 축제도 친환경 축제에 대한 그런 관점을 담으려고 예를 들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서, 그래서 아까 우리가 종이팩 수돗물의 문제들도 나왔었고 그다음에 여러 행사할 때 최대한 다회용기라든가 환경, 그래서 불꽃놀이도 아마 고민해서 파사드라고 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LED,

박은경위원 이런 것까지 다양한 대안들도 고민하셨는데 결국은 그냥 의례적으로 했던 불꽃으로 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데 이러한 대형 축제에 있어서 시대적 흐름에 맞게 환경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담으려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통 ESG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경기도 같은 데서라든가 대규모 축제들이 이미 문화예술 조례에 이런 환경적인 가치를 담아서 행사를 하기 위한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 예술감독도 그런 가치들을 담고자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높이 사고 결국은 이런 지속·가능 발전적인 축제들로 가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어떻게 보면 순천만 축제 같은 경우가 그런 거겠죠.

그런데 사실 우리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물론 비가 와서 시민들도 지치고 그래서 이렇게 일회용 비옷이라든가 이런 것들 쓰고 버려지는 거라든가 상가 주변에 쓰레기가 굉장히 많이 난립한 이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여튼 그런 시도들은 저는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단지 그날 우리가 날씨가 너무 예기치 못하게 폭우가 오다 보니까 많은 시민들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행사를 준비했던 재단이라든가 예술인들이 많이 안타까웠을 부분들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저는 폐막식 공연에 대해서는 굉장히 시민들의 기대가 팽배해 있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예기치 못하는 많은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몰림으로써 안전에 대한 부분들이 우려될 만큼이요.

그런데 분명히 저는 폐막 공연에 대해서는 날씨 탓만 할 게 아니라 구성에 있어서의 더 고민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소요 시간을 굉장히 길게 잡았어요. 일단은 사전 안내 멘트도 있고 영상 스케치도 있고 그다음에 안내도 있고 그다음에 공연 소개들도 있었는데 먼저 ‘안산사람’들이라고 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박은경위원 시민들의 서사 스토리들 입히려고 하는 다양성들의 시도는 좋았지만 이게 40분 정도 지연되다 보니까 이제나저제나, 이제나저제나 그 클라이막스를 기대했던 시민들에게는 이 스토리 전개 방식이 너무 평면적이었다는 얘기예요. 분산됐어요. 시선도, 청각적으로 집중될 수 없을 만큼의 영상도 그렇고요, 음향도 저는 굉장히 미비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굉장히 시민들 군중 속에서 볼멘소리가 많이 나왔어요. “뭐야, 뭐 하는 거야”.

그리고요. 시장님하고 의장님하고 인사 하러 잠깐 무대에 오르셨죠. 그 짧은 인사말 하는 순간 마이크 2개가 준비 안 돼 가지고 마이크 하나 가지고 주고받고, 주고받고, 주고받고.

지금 몇 년째 하는데 이 정도의 준비도 못 하십니까?

이건 아주 지엽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저는 이 행사를 준비하고 마지막 개막식에 대한 아쉬움을 시민들에게 그런 카타르시스를 주기 위한 게 폐막 공연인데 공연의 스토리 전개도 그렇게 많은 시민들을 무대에 올림으로써 분산될 수 있는 부분들을 극복하려면 음향이 일단은 굉장히 잘 갖춰 줘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무대의 영상도.

그런데 무대의 영상도 음향도 전혀 전달력이 없었어요. 그냥 그 무대 가까이에서 있는 분, 그분들은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문화광장도 평면적이잖아요. 무대도 그렇게 입체적이지 않아요.

그런데 곳곳에 있는 그런 전광판이라든가 영상들을 왜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셨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가 그래서 견적서를 하나 받아봤어요. 영상 장비 1,700 3일간이죠, 2박 3일이니까. 4일부터 7일까지요. 그다음에 야외무대 관련해서 무대, 조명, 음향 8,800입니다.

그러면 이 8,800 무대, 음향, 조명 비 와 가지고 거의 활용 못 했잖아요. 그러면 마지막 모든 것들을 거기에다 집중하셨어야 되죠.

예년에 비해서 제가 얼마만큼 무대나 영상에 대해서, 음향에 대해서 운영 금액들이 비교는 못 해 봤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문제인 건지 아니면 운영하는 주최 측의 미흡함이었는지 이거는 분명히 내부적으로 분석하셔야 될 겁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아직 공식적인 축제에 대한 평가는 없었지만 이런 말씀 안 들으셨어요?

우리 본부장님, 저희보다 전문가 식견으로서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전체적으로 무대 영상 부분의 예산이 아까 8,800이라고 말씀하셨고요. 무대, 영상, 조명 등등 여기에는 전체적으로 운영 인원까지 해서 약 9천만 원이 집행됐습니다.

좀 전에 하신 말씀에 따른 숲이나 이런 지역에 있어서 공연이 취소된 영향들이 마지막 폐막식에 집중이 됐으면 좋았겠다라는 어떤 운영체계 부분에 대한 말씀을 잘 알겠습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의 일부는 인정을 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보다 좀 더 대표님하고 함께 해서 정교하게 계산을 하고 운영을 해서 완성도를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감사장에서 지적되기 전에 저는 이 축제에 대한 부분들을 바로 다음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서, 20년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내부적인 점검과 보완 그런 것들이 나와 줬어야 되지 않나요?

그 점에 대해서 명확하게 여기에서, 물론 공식적인 그런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계는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의회에 와 가지고 이번 축제에 대한 취지들을 분명하게 보고도 하고 감사를 받는 자리에서 거기에 대해서는 저는 냉정하고 엄격한 자기의 평가들이 있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요. 인형도 얘기했는데 인형, 그리고 서커스처럼 줄타기. 그 메시지 가 전달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둡고 가라앉았어요. 왜냐하면 약간의 창식으로 했죠? 창극처럼. 품바라고 하나요? 품바를 했는데 그게 다크 뭐였어요? 다크니스 품바. 약간 분위기가 늘어지듯 하면서 처지는 상황에서 그다음에 인형 조형물도 흰색이어가지고 그냥 둥둥둥 그리고 시야도 가리고 있고요.

이런 것들에 대한 전반적인 세심함들이 부족했다는 게 일반적인 시민의 관점에서 보는 본 위원의 평가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물론 전문가 영역에서 심도 있게 고민해야 될 부분이겠지만 시민적 관점에서도 예술적인 부분까지는 시민들이 다 담아내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으실 겁니다, 또 예산의 한계도 있으실 거고.

그런데 기 이렇게 오랫동안 준비했던 거리극축제가 10억, 10억에서 지금 그러면 준비금 얼마 남으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준비금 얼추 다 집행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시민들이 뭐라는지 아세요? 그냥 10억 예산 낭비라는 질타받았습니다. 시민들 틈에 끼어있을 때 제가요.

그래서 다음에 거리극축제 20주년에 대해서는 이 부분을 분명히 인지하시고요. 내부적인 평가들을 해서 의회에다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잘 알겠습니다.

내외부 평가 전문가 집단 등등해서 평가를 6월 달 안에 어떻게 보면 저희 내부를 좀 더 당기고 내부를 더 분석 해석하고 냉정하게 하는 평가가 6월 예정에 있습니다. 그 이후에 결과를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아까 예산 집행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추후 다시 저는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한 가지만 짧게 하겠습니다.

문화재단은 참 사연이 많은 것 같아요. 대표님이 공석이면 본부장이 있고, 본부장이 공석이면 대표님이 있고.

저도 8대 때부터 지켜봤지만 제대로 세 분이 있으신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 또 행정본부장님이 공백인데 언제 가능하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잠시 동안 아마 채용을 안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유는 뭐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이유보다는 일단은 제가 행정 쪽에 과거 일했으니까 여기 전체적으로 행정 일을 제가 아직 정착이 안 됐으니까 그 일을 하고 또 예술본부장은 예술 파트를 하고 이렇게 하는 걸로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조직개편 이걸 왜 하셨어요? 행정본부장 자리를.

물론 대표이사님이 하신 건 아니겠지만 무슨 뜻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러나 조직은 조직이잖아요. 대표이사 밑에 이 조직표대로 행정본부장, 문화예술본부장을 하시겠다고 조직개편한 지 얼마 안 됐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위원장 현옥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은 채용을 하는 게 전 맞다고 보고, 그래야 제대로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아무리 대표님이 행정 전문가라 할지라도 대표님의 역할이 있어야 돼요.

기존에 8대 때 대표님이 계셨지만 두 분이 제대로 역할을 저는 잘했다고 보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노조도 생겼고 어떤 사업평가, 행정감사 때 항상 이 문화재단이 감사의 양도 제일 많았고 질의도 제일 많았고 질타도 제일 많았고,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주시고요.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김홍도미술관 관객 수 있죠? 방문객 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예.

○위원장 현옥순 코로나 때 SNS로 들어온 것 말고요, 실제 시민이 들어간 방문객.

그 현황도 받아볼 수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춘일 네, 서류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것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다음에 대표이사님이 오셨잖아요. 기부금, 후원금 유치 활동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물론 대표이사님이 아니, 분명히 8대 때 계셨는데 너무 기가 막힙니다.

대표이사님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대표님? 지금 오셨지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역할을 말씀드리기 그 전에 참 송구스럽습니다.

사실 저는 이 자료 제가 오기 전에 제출했나 아마 그때쯤 그럴 겁니다.

○위원장 현옥순 네, 2022년도, 2023년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래서 업무보고를 보니까 기부가 진짜 창피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우리가 기부하면 사회복지에서 기부로 우리 일반 보통의 시민들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화복지라는 것을 홍보를 좀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기업도 기업이지만 저는 사실 금액이 적더라도 일반 개인이 핸드폰이나 지로를 통해서 1천 원, 2천 원, 5천 원 내는 것이 그 인원수가 많은 것이 난 더 좋겠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담당 부서에 후원금이나 지로용지 등 납부 기부와 관련해서 제가 이야기는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새로 이 정책을 가지고 기부문화를 더 확산하고 또 세입에 있어서 자립도를 높이는 데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대표이사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어떤 그런 재단만의 재정 자립도도 높여주시고, 기부금을 굳이 시민들로부터 핸드폰 지금 말씀하신 지로 이게 아니라 대표님이 발로 뛰셔야 되는 거예요, 기업체든 시민들이든 찾아가서.

안 그렇습니까?

그래야 어떤 그런 많이 큰 금액을 빨리 받아와야 문화재단의 재정에 도움이 되는 거라고 전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발로 뛰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오늘 감사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으며, 6월 19일 월요일에 계속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8시08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현옥순황은화박은경설호영이진분최찬규
○출석전문위원
김근민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체육관광국장이정숙
문화예술과장이영분
체육진흥과장김진만
관광과장정명현
위생정책과장이미경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성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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