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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6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2023.11.2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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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1월 24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4년도 예산안

3.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2. 2024년도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3.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2. 2024년도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3.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위원장 현옥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3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순서대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99쪽,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 규모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6.33%가 증가한 863억 9,118만 9천 원으로 51억 4,543만 8천 원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드리면,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 대비 0.68%가 감소한 319억 4,384만 2천 원을,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12.85%가 증가한 474억 7,541만 4천 원, 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0.81%가 감소한 48억 9,849만 7천 원, 위생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0.01%가 증가한 20억 7,343만 6천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100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01쪽, 체육진흥과 소관 『민속운동장 환경개선 공사』입니다.

민속운동장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여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비 4억 원 및 시비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2쪽,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관산체육관 및 백운동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하여 거점형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시민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특조금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4쪽,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수영장 건립』입니다.

본오동 해란공원 부지 활용을 통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시민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금 26억 원, 특조금 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6쪽, 『안산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입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한 후원금 수입 감소로 사무국 인원 감축 등 자체적인 예산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인건비 지급 등을 위해 시비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39쪽, 문화체육관광국 총예산 규모입니다.

2024년도 본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2.23%가 증가한 700억 3,826만 2천 원으로 76억 3,177만 4천 원이 증가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드리면,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 대비 18.94%가 증가한 323억 6,929만 4천 원으로 51억 5,345만 4천 원이 증액되었으며,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9.23%가 증가한 317억 1,533만 5천 원으로 26억 7,859만 5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9.28%가 감소한 37억 5,005만 5천 원으로 3억 8,374만 6천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위생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9.08%가 증가한 22억 357만 8천 원으로 1억 8,347만 1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240쪽부터 241쪽까지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42쪽, 문화예술과 소관 『(재)안산문화재단 출연금』입니다.

시설물 안전기준 준수를 위한 노후시설의 환경개선과 지역특화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추진을 지원하고자 안산문화재단 출연금 97억 8,631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3쪽, 『2024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입니다.

2024년에 20회를 맞이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보다 풍성하고 안전하게 추진하고자 유럽 대표 거리극축제와 함께 공연을 제작하고 안전관리 인력 증원을 위하여 1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45쪽, 『안산향교 복원 정비 사업』입니다.

조선시대 안산의 관립교육기관인 안산향교를 복원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이 준공됨에 따라 복원 공사 추진을 위해 공사비 선금 18억 원, 감리비 7억 2천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247쪽, 『2024 제11회 상록수문화제』입니다.

안산을 대표하는 근대역사 인물인 농촌계몽운동가 최용신 선생님의 상록수 정신을 기억하고 지역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복합문화예술축제를 진행하고자 2,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48쪽, 『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제작 및 설치』입니다.

연간 1회 이상의 ‘산업’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개최를 통해 박물관의 주요 기능인 전시 분야를 활성화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전시를 경험하게 하고, 대한민국 최초 산업 전문 박물관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2억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9쪽, 체육진흥과 소관 『2024 안산마라톤대회 개최 지원』입니다.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이 참여하는 안산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 건강증진 및 지역축제의 장을 열어 활력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시비 2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1쪽, 『호수공원 내 X-게임장 정비 공사』입니다.

노후화된 체육시설 정비 및 CCTV 설치를 통하여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 보장을 위한 시비 1억 7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2쪽, 『공공체육시설 관리 운영 대행사업비』입니다.

안산시 위·수탁 공공체육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시민 행복 체육행정을 실현하고자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로 시비 112억 8,238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3쪽,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축구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선진도시 안산시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자 도비 5억 원 및 시비 39억 203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4쪽, 관광과 소관 『제5회 안산 김홍도축제』입니다.

조선후기 천재 화가 김홍도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안산의 대표 관광축제를 개최하여 김홍도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비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6쪽,『동주염전 체험장 운영』입니다.

금년 12월에 준공 예정인 동주염전 체험장을 안산도시공사에 위탁하는 사항으로 대행사업비, 자산취득비, 사무용품 구입비 등 총 7억 6,300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9쪽, 『대부도 관광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대부도 대표 관광브랜드 구축,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대부도 관광시설 설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족 설계용역비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1쪽, 『관광안내소 운영 및 관광홍보 위탁』입니다.

관광지 안내는 물론 관광 편의 제공, 관광지 홍보사업 추진, 시 관광사업 지원 등 다양한 안산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고자 2억 7,509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63쪽, 위생정책과 소관 『음식문화 개선 및 향토음식 보급·육성 사업』입니다.

음식 덜어 먹기, 잔반 줄이기, 음식점 주방 개선 사업 등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정착하고, 우리 시 향토 개발 음식 보급‧육성을 위한 향토음식점 확대 지정 등 외식산업 육성을 위하여 1억 7,1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6쪽, 『음식문화거리 재정비 및 활성화 사업』입니다.

다문화음식거리를 방문하는 내‧외국인의 이용 편의를 위한 다국어 표지판 및 메뉴판 제작, 신규 테마음식거리 지정에 따른 상징 조형물 설치, 노후된 음식거리 조형물 유지 보수 등 음식거리의 재정비 및 활성화를 위하여 8,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8쪽,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어린이 대상 집단급식소에 대하여 식단개발, 영양 및 위생관리, 맞춤형 방문지도 등 체계적인 관리로 어린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국·도비를 포함한 13억 6,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9쪽, 『뷰티아카데미 전문기술교육』입니다.

업종별 신 트렌드에 맞춘 특성화된 맞춤형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하여 미용 영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산시 뷰티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예산안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63쪽, 문화예술진흥기금 2023년도 수입액을 이자수입 변경에 따라 6,385만 2천 원으로 수입계획을 변경하였고, 예탁금을 제외한 2023년 지출계획은 1억 원으로 변동은 없습니다.

71쪽, 체육진흥기금은 2023년 수입액을 이자수입 변경에 따라 8,806만 원으로 변경하였고, 예탁금을 제외한 2023년 지출계획은 7,308만 원입니다.

98쪽, 식품진흥기금은 2023년 수입액을 이자수입 변경에 따라 4억 8,589만 7천 원으로 변경하였고, 예탁금을 제외한 2023년 지출계획은 4억 6,677만 원입니다.

다음으로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73쪽, 문화예술진흥기금입니다.

2024년도 말 조성액은 2023년 대비 1% 감액된 28억 4,014만 1천 원입니다.

다음은 81쪽, 체육진흥기금 2024년도 말 조성액은 23년도 말 현재액 대비 1.4% 감액된 39억 8,355만 4천 원입니다.

다음은 109쪽, 식품진흥기금 2024년도 말 조성액은 2023년도 말 대비 0.03% 증액된 6억 8,835만 4천 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근민 전문위원 김근민 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3. 11. 7. 제출되어 11. 15. 문화복지위원회로 회부된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2024년도 세출예산은 700억 3,826만 2천 원으로 2023년도 대비 12.23% 증액하였으며,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24%이고, 2023년 대비 점유비는 0.15% 상향되었습니다.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문화예술과는 전년 대비 18.94% 증액한 323억 6,929만 4천 원을 계상했으며,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수암전시관 2관 조성, 야외전시관 조성 공사 1억 2,000만 원, 잿머리성황당 지붕 보수공사 1억 4,300만 원, 경성당 시설물 유지 보수 2억 8,500만 원, 성호박물관 야간경비 용역 1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사업으로 금년 행정사무감사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신길선사유적공원 시설물 유지 보수를 전년 대비 300% 증액하여 1억 원을 편성하였고, 안산향교 복원 정비사업을 전년 대비 1208.03% 증액하여 25억 2,4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전년 대비 9.23% 증액한 317억 1,533만 5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시민동행위원회의 공공시설 CCTV 확대 제안에 따라 호수공원 내 X-게임장 정비 공사에 1억 7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단원청소년수련원 족구장 인조잔디 설치 공사에 1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사유는 직장운동경기부 차량 임차 비용의 급속한 상승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 차량 구입 예산을 585.71% 증액하여 2억 4천만 원을 편성하였고, 안산도시공사 공공체육시설 관리 운영 대행사업비를 2024년 1월부터 7월분 예산을 112억 8,238만 2천 원 편성하였으며, 부족분은 1·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편성할 예정입니다.

관광과는 전년 대비 9.28% 감액한 37억 5,005만 5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감액 사유는 동주염전 체험장이 2024년 4월 개관 예정으로 전년에 편성되었던 조성사업비 15억 8,871만 7천 원이 감소하였으며, 사업 운영을 위한 운영관리비 7억 5,100만 5천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증액 사업은 문화관광해설사 처우개선 요청에 따라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 2억 6,871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안산화랑오토캠핑장 대행사업비 4억 4,067만 6천 원, 대부도 구봉도 모노레일 조성을 위한 대부도 관광시설 설치 공사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생정책과는 전년 대비 9.08% 증액한 22억 357만 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사업은 국·도비 매칭 사업인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의 사업 규모가 확대되어 전년 대비 50% 증액된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 기금운용계획안으로 보고서 12쪽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기금은 문화예술과의 문화예술진흥기금과 체육진흥과의 체육진흥기금, 위생정책과의 식품진흥기금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하여 단체 또는 개인의 문화사업과 활동을 지원하여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2000년도에 설치된 기금으로 2023년도 말 조성액이 28억 6,805만 6천 원이며, 매년 이자수입금 또는 적립원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출이 가능합니다.

2024년도 수입계획은 2023년도보다 1,615만 7천 원 증가한 1억 7,208만 5천 원으로 예탁금 원금회수 1억 원, 이자수입 7,208만 5천 원으로 편성했으며, 2024년도 주요 지출계획은 안산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사업에 전년과 동일하게 1억 원을 편성하고, 예탁금은 전년 대비 1,615만 7천 원 증가한 7,208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진흥기금은 시민 건강과 체력 증진 도모 및 우수선수 및 지도자 육성을 위해 1995년도에 설치된 기금으로 2023년도 말 조성액은 40억 4,011만 8천 원이며, 매년 이자수입금 또는 적립원금의 30% 한도 내에서 기금 활용이 가능합니다.

2024년도 수입계획은 예탁금 원금회수 1억 5,800만 원, 예탁금 이자수입 1억 143만 6천 원으로 2023년도보다 1억 1,274만 7천 원 증가한 2억 5,943만 6천 원으로 편성했으며, 2024년도 주요 지출계획은 학교운동부 등 육성 및 지원에 전년 대비 1,620만 원 증가한 8,95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전년도 일반회계에 편성되었던 선수포상금 및 와∼스타디움 트랙 공사 사업비 6,85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과 영양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1년도에 설치된 법정기금으로 2023년도 말 조성액은 6억 6,363만 7천 원입니다.

2024년도 수입계획은 2023년도보다 1,018만 원 감소한 9억 5,621만 7천 원으로 보조금 5,390만 원, 예탁금 원금회수 4억 6,575만 원, 이자수입 1,656만 7천 원, 기타수입 4억 2천만 원으로 편성했으며, 2024년도 지출계획은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예산 1,200만 원을 신규 편성했으며, 음식문화 개선 비용은 전년 대비 1,400만 원 감액한 2억 7,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 및 예산서,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전체적으로 예산들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검토가 필요하고요.

우선은 문화예술과에 질의하겠습니다. 본예산 755페이지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에 통합문화이용권이 작년도 대비 많이 증가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이 국민복권기금에서 주로 재원을 차지하고 있고요. 도비랑 시비가 매칭이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는 매년 만 원씩 인상이 됐었는데 내년도는 2만 원이 인상돼서 1인당 13만 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인상 내시가 돼서 이렇게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2만 원 인상되는 건 우리 안산시만 인상,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전국적으로 똑같이.

황은화위원 전국적으로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뒤편 756페이지입니다.

잿머리성황제 작년 대비 올해가 한배 이상 늘었습니다.

어떠한 특별한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잿머리성황제 같은 경우에는 작년 추경에 700만 원으로 인상이 됐었고요. 현재 천만 원으로 올랐는데 300만 원 정도 전년도보다 인상이 됐는데 금년도에 잿머리성황제 추진하면서 700만 원, 그러니까 금년 2023년도 700만 원 예산이 너무 작아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성곡동 주민회에서 많이 힘들어해서 약간의 잡음이 있었습니다.

최소한 천만 원은 되어야 된다는 의견이고요. 부서에서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오래된 전통 행사인데 지금 물가랑 음향 장비 모든 게 올랐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759페이지입니다.

예술단 편의 공간 여기 금액 부분은 많지 않지만 조금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요.

예술단 편의 공간 청정기 임차료뿐인가요, 아니면 사무실 임대료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금년에 저희가 예술단 노조하고 단체 협약을 하면서 노조 사무실과 예술단 휴게소를 설치했습니다. 문화재단에서 일부 공간을 받아서 했는데 그동안 100여 명의 예술단원들이 점심 도시락 먹을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작은 공간을 예술단 휴게실과 노조 사무실로 했는데 그거에 대한 저희들이 재단에다 주는 임차료가 해당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사무실이 실내 아니면 컨테이너 형태의 어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한판하이소’ 그 옆에 건물 예총이 들어있는 예총 사무실 바로 옆 다목적실 옆의 작은 사무실입니다.

황은화위원 기존에는 그 사무실이 비어있었던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비어있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그 안에서 우리 예술인들이 몇 분 정도 활용을 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술단 노조원, 노조 사무실은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저희가 설치하게 되어 있고요. 휴게소는 100여 명, 그러니까 현재 현원이 98명이거든요. 98명이 이용하는 공간인데 작은 공간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760페이지입니다.

예술단원·운동부 등 보상금에 봉급 부분에서요.

지휘자와 부지휘자 봉급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이 부분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지휘자님 같은 경우에는 연봉제고요. 채용할 때 저희들이 연봉 계약을 합니다.

그런데 지휘자 이하 부지휘자님부터는 연봉제가 아니고 호봉제가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출연할 때마다 연주 수당을 드리는데 지휘자는 없습니다.

여기 서류로 보면 굉장히 심하게 차이나는 것 같지만 또 공연수당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많은 보충이 됩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764페이지입니다.

안산시여성합창단 운영 중에 안산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새로 하실 예정인가 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 부분은 과목이 바뀌었습니다. 그전에는 행사실비보전금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34회가 됩니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하셨고요. 과목이 바뀌면서 신규 사업처럼 이렇게 된 겁니다, 그 과목이 없어지면서.

황은화위원 그러면 밑에 청소년 국악경연대회는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청소년 국악경연대회도 29회가 됩니다, 내년도. 매년 있었고요. 금년에도 1차 추경에 세웠었습니다. 본예산에서 금년에 누락이 돼서 1차 추경에 세웠습니다.

황은화위원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 예선 참여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연극 부분이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독보적이고요. 작년 말고 재작년에는 저희가 전국대회에 나가서 금상을 탔었고요. 매년 경기도 예선에서 통과해서 작년에 금상을 탔기 때문에 올해는 타지 못했지만 전국대회 가서 하고 그다음에 본선에 또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연극이 초연이어야 돼요. 그래서 연출이라든가 연극을 새로 만들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767페이지입니다.

비움 예술창작소 시설물 유지보수가 3차 추경에 반납 예정 아니었던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다시 본예산에 세운 이유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비움 예술창작소가 지금 시설이 많이 부실합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저희가 수리를 좀 못 했고요. 그래도 아주 긴급할 걸 대비해서 내년도 예산에 세웠습니다.

황은화위원 올해 왜 수리를 못 하셨어요? 예산을 세우셨으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올해 실은 예산이 좀 부족한 면이 있어서 못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설호영위원 주요사업 설명서 243페이지입니다. 안산거리극축제요.

이것 호수공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하셨잖아요, 업무보고 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설호영위원 그래서 보니까 장점은 어린이날 행사 등 연계해서 추진 가능할 것 같고 축제 관람 인원이 분산돼서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공터 넓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설호영위원 단점을 좀 보니까, 단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화장실 같은 건 어떻게 해결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국제거리극축제 금년도에 위험한 면도 있고 관람객 수가 너무 많이 모이다 보니까 위험한 이런 부분도 있어서 폐막작을 호수공원 광장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하고요.

예술감독님, 국장님, 저 또 담당자 같이 현장을 걸어봤습니다. 이렇게 쭉 걸어가서 폐막작을 할 때까지 유도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현장을 가서 보고 했는데 화장실 같은 경우는 현재 무궁화동산 맞은편 쪽, 그쪽으로 무대를 만들 예정이고요. 그 뒤쪽에서 폭죽을, 폐막작을 한 40분간 할 예정으로 예술감독님이 구상을 하는 중인데 유도와 화장실 문제를 같이 현장에서 논의를 했고요. 화장실은 일부 현재 거기 앞에 매점이 있지만 좀 작을 확률도 있어서 일부 설치를 해야 될 필요가,

설호영위원 추가 설치하실 계획,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있고요.

유도는 중간에 공연을 넣을 것도 생각했지만 정체되면서 도로와 위험성이 있어서 어떤 빛 같은 거나 중간 경비 용역 이런 부분으로, 그러니까 야간이기 때문에 조명을 단다든가 유도선을 저희가 마련하고 중간, 중간에 경비를 서는 거로 이렇게 일단,

설호영위원 그렇게 해서 이동 문제를 다 해결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동 문제를 현장에서 같이 논의를 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푸드트럭 같은 것도 추가 설치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니요. 푸드트럭 설치할 예정은, 저번에 간담회 때 저희들이 푸드트럭도 예정된다고 말씀드렸는데 푸드트럭까지는 아직은 저희가 그렇게 확장하는 건 무리라는 의견이었고요.

설호영위원 그렇죠. 예산이 추가적으로 소요가 되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 부분도 있고 일단 작품들 위주로.

그래서 3일간 그 현장에 작품을 계속 넣는 걸로, 약간 거기 분위기를 유도하는 방법을 지금 구상 중입니다.

설호영위원 주변 아파트들은 소음 문제 민원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래서 소음 문제 때문에 대우6차 뒤쪽으로,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폭죽을 무궁화동산 방향으로 그쪽 무대에서, 무대 뒤쪽을 폐쇄하고 그쪽에서 추진하는 걸로 지금 구상 중입니다.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다 같이 이렇게 그쪽으로 구상을 해 봤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기존에 문화광장 상인들 있잖아요. 그분들이 피해를 주장하면 저희가 보상을 해 주고 그런 건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거는 좀 어려운 면이 있고요. 지금은 그쪽으로 분위기도 유도하고 중간에 공연도 넣지만 폐막작 위주로 가기 때문에 문화광장의 인근 상인에게 크게 피해가 끼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쪽에 상가가 없기 때문에 어차피 상가는 그쪽을 활용해야 되니까요.

설호영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 좀 보니까요. 안전 용역 예산 올리셨고, 어린이 프로그램 예산을 5천 올리셨어요.

그러니까 어린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할 계획이 있으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어린이날과 맞닥뜨리기도 하고 가족 단위 유도를 위해서 그런 쪽 방향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대학 협력해서 하시는 예산 5천, 어린이 프로그램 5천 잘 세우신 것 같아요.

잘 진행해 주시고, 그리고 그때 부탁드린 것처럼 피날레 공연 시민 공감대 형성하셔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이어서 과장님, 향교요.

그때 용역보고회 보니까 재단분들이랑 저희 연구용역이랑 의견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향교가 제향 공간이 있고 그다음에 교육 공간이 있고 기타 주차장이나 관리 공간이 있는데 과천향교, 경기향교재단에서는 제향 공간을 좀 늘려달라는 그런 의견이 있으신데 저희가 지금 향교부지가 안산시 문화재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하는 것은 복원이기 때문에 그 원형을 흐트러뜨리는 것은 대원칙에 맞지 않고요. 발굴을 통해서 지금 추진을 해 왔기 때문에 대신 관리 공간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그런데 저희가 예산이 또 한정돼 있어서 예산의 범위 내에서 관리 공간을 좀 확장한다든가 이런 거는 가능하지만 지금 최종보고서는 아직 출간되진 않았습니다.

저희가 용역을 지금 중지시켜 놨거든요. 그거는 충분한 더 의견을 나누자는 의도에서 최종보고서는 아직 안 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발굴하고 복원하는 거, 그거는 저희들이 흐트러뜨리는 건 나중에 국가문화재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에 있어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복원 정비 사업이 완료가 되면 행사는 어떻게 하세요? 연에 한 번씩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재는 이 향교가 2025년도 연말에 준공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향교에서 어린아이들 교육 공간이라든가 체험 공간 이런 것을 많이 생각하고 있고요. 그거는 이제 차츰 예산을 수립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조금 걱정되는 게 그때 재단에서 말씀하신 거는 행사를 진행할 때 많은 사람이 온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주차 대수가 너무 적어서 그거에 대한 문제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주차 대수가 좀 적어 가지고,

설호영위원 이게 자칫 잘못하면 또 안산동에서 수암봉 때문에도 지금 주차난인데 이렇게 되면 또 주민들이 피해를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재 주차가 20면이거든요.

20면인데, 과천향교에서 안산에 뭔가 지원해 줄 수도 있다 그런 얘기가 있어가지고, 앞에 한 100평 정도 되는 지금 우리가 사지 못한 공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공간을 구입할 수 있으면, 과천향교에서 구입을 해 주셨으면 그렇게 의견을 전달해 드렸고요.

그다음에 향교 뒤에 산 부지가 저렴한 가격으로 과천향교로 팔 수도 있다 이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그걸 좀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게 실현 가능성은 있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과천향교 측과 저희가 계속 논의 중입니다. 저희들 돈으로 사기는 힘들고 과천향교 본인들의 재산이 되는 거니까 거기서 구입을 해 주면 저희들이 주차장을 꾸민다든가.

그런데 앞 100평 부분은 시의 예산을 수립해서라도 나중에 사야 될 부분입니다. 현재 20면인데 교육을 하거나 그러면 솔직히 어렵습니다.

설호영위원 향교 복원도 참 중요하지만 전 주차가 더 걱정이라서 그 부분 중점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248페이지예요.

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제작 및 설치해서 1억 천 이월시키셨어요. 그리고 본예산 땐 그대로 또 2억 세우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설호영위원 설명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전국에 박물관 조사를 했습니다. 우리가 2022년도에 개관을 했고요. 또 똑같은 시기에 개관한 G밸리산업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는 금년도 기획전시가 막상 해 보니까 준비 기간이 한 세 달 정도 걸리거든요. 구상과 또 용역 입찰 여러 가지가 한 세 달 걸리는데 현재 저희가 1억 천은 상반기에 현재 1층 로비 노출된 공간에 “안산 공단을 한 바퀴 돌면 자동차 한 대가 나온다”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그래서 안산의 각종 자동차 관련 부품 그거를 해체 전시하는 것으로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그게 1억 천에 해당하는 거고요.

2억은 현재 기획전시 중인 장소 거기 실물 영상 그것을 한 5월 정도부터 준비를 해서 하반기에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참고로 국립중앙박물관 같은 경우는 1년에 6번 정도 기획전시 하는데 한 31억 정도 되고요. G밸리산업박물관은 우리의 절반 수준이거든요, 규모가. 그런데 4억 천정도 됩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니까 올해 못해서 이월시킨,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올해는 원래,

설호영위원 내년에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올해 원래는 당초에는 같이 하려고 했는데 준비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그래서, 처음 경험해 본 거라서 현재 1층 로비 그 부분을 지금 12월부터 또 기획을 해서,

설호영위원 내년 상반기에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해체 전시, 예.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저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네, 최찬규 위원입니다.

주요 예산서 사업자료 보시면요,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최찬규위원 242페이지인데 ‘안녕?!오케스트라’ 취약계층 문화예술 체험이 있습니다.

이거 새로운 사업인가요, 아니면 계속하던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코로나 이전에 계속 진행됐던 사업이고요. 코로나 중간에 사라졌다가 금년도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최찬규위원 이번에 예산 얼마죠, 이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금년도에는 1억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단.

최찬규위원 이게 취약계층 문화예술 체험인가요, 성격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다문화 그다음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오케스트라를 가르치고, 그러니까 각종 악기를 가르치고 나중에 같이 공연도 하고 이런 부분입니다.

최찬규위원 미디어파사드 올해 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올해는 못 했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콘텐츠진흥원 공모사업에 돼 가지고 그 돈으로 대부도 퇴적암층 거기서 추진을 했는데 호응이 굉장히 좋았고요.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재단에서 2억 원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올해는 왜 못했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올해는 예산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찬규위원 내년에 한다는 말씀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재단에서 지금 내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가 보면 거기 지금 사실 편의시설이나 이런 건 없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많이 오고 공연 자체는 좋았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런데 편의시설은 저희가 지금 공사 중입니다.

최찬규위원 공사 중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저희가 관리동하고 화장실 그다음에 들어가는 진입로 포장 공사 현재 다 공사 진행 중입니다.

최찬규위원 다음에 상록수문화제 있지 않습니까? 올해로 제11회 행사였는데, 2019년에 관람 인원 3천 명이고 22년하고 올해 500명씩이에요. 관람객 수가 굉장히 많이 줄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019년도는 제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비대면이었을 것 같은,

최찬규위원 21년은 비대면이고 19년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9년도는,

최찬규위원 올해 이거 하셨을 때 혹시 오셨었나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019년도에는 동 주민자치회 행사랑 같이 추진을 했었고요. 작년하고 금년에는 자체 추진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자체 추진한 게 단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러니까 최용신기념관에서만 개별적으로 하고, 2019년도 이전에는 동사무소와 연합해서 공영주차장에서 했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이거를 다시 크게 키우시면 좋겠어요, 예산은 비슷한 것 같은데.

일단은 최용신기념관 앞에서, 거기 기념관에서 상록수문화제를 하는데 사실 프로그램은 저는 좋다고 보고 취지도 좋다고 보는데 많은 관심을 갖지 못하고 일부 주민들만 함께 하는 사항이라고 보고요,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그 이유는 사실 안산시에서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행사들도 많고 하지만 그런 시간대 배분이라든지 말씀하신 대로 동하고 결합하는 부분들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내년도에는 동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10월 7일이라는 이 날짜가 실은 안산시 전역에서 수많은 행사가 있기 때문에 분산되는 것도 있거든요. 그런데 내년에 동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2년 연속 그랬는데 사실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만큼은 좀 바꿔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제작 있지 않습니까? 올해 같은 경우 “산업, 안산을 설계하다” 개최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최찬규위원 전시였죠? 10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몇 개월 동안 이 전시를 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전시가 내년도 3월까지는 저희들이,

최찬규위원 내년 3월까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최찬규위원 그래서 지금 어때요? 사람들은 많이 오고 하는 것 같습니까? 관심도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작년 9월 30일 자로 개관을 하고, 어제 날짜로 현재 방문객이 8만 600명 정도 됩니다. 저희는 카운터가 있어서 카운트가 되거든요. 8만 600명 정도 되고, 참여한 단체 수도 200단체가 넘기 때문에 굉장히 호응이 좋습니다.

최찬규위원 전시에 참여한 단체 수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와서 단체관람한.

최찬규위원 기획전시를 돈 내고 보나요? 아니면 그냥 무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전체 무료입니다. 안산시 박물관·미술관 전체 무료인 상태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관람객 수가 얼마나 됐는지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최찬규위원 저는 별로 관심이 안 생기는 것 같아가지고, 좀 재미있게 사람들 많이 올 수 있게 할 수 없나요? 올해 또 기획전시 한다고 하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래서 저희가 모든 분들을 충족시킬 수는 없고 현재 어린이나 학생들은 지금, 얼마 전에도 고등학생들도 단체관람 계속 오고 있긴 한데 굉장히 흥미로워하고요.

그래서 모든 분들이 더 흥미로워하는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 자동차 해체 그것도 하지만 실감 영상 그 부분을 별도로 해서, 그건 터치스크린까지 되는 걸로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안산마라톤대회 이번에 대부도에서 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참가 인원 4,690명인데 실제로 어떻습니까? 이번에 해 보시니까 잘 되셨는지 잘 안됐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개인적으로는 대부도에서 했는데 잘 됐다고 평가하고요.

안산 시내에서 하면 한 7천 명 정도, 대략 8천 명 그렇게 오는데 대부도 여건상 좀 먼 거리인데 대부도 포도축제하고 관광과의 걷기축제 그리고 마라톤 같이 하니까 행사가 다른 때보다 좀 더 낫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한 3천 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인원이 많이 참석하셔 가지고 잘 됐다고 나름대로 판단합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내년 같은 경우도 대부도에서 할 예정인가 봐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행사를 한 쪽으로 몰아서 이렇게 행사를, 우리도 체육행사 있고, 김홍도 장사씨름대회나 이런 것도 있지만 내년에는 단원예술제나 이렇게 가을에 하는 거 하고 봄에 하는 거 하고 해서 이렇게 여러 군데 같이 다른 과들하고 협업해서 하는 거가 좋을 거로 보고요. 그렇게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올해하고 내년하고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고, 대회 마라톤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마라톤 할 때 보니까 제일 문제가 차량 이동하는 게 힘들어서 버스를 동반했는데 내년에는, 버스 증차도 많이 했습니다. 증차도 많이 했는데, 버스 관계 그 문제하고 또 화장실은 워낙 잘 돼 있어서 이번에는.

그래서 화장실 문제도 있지만 또 비가 오니까 물이 고이는 데가 많아서 그런 문제, 여러 가지 올해 평가를, 지금 마라톤 평가는 했습니다. 평가를 했는데 평가 토대로 더 잘해 볼 예정에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다음 페이지요.

호수공원 내 X-게임장 정비 공사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이게 저번에도 예산이 혹시 올라왔었나요? 아니면 처음 올라오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거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올라왔었는데요. 타는 거는 올라왔는데, X-게임장은 새로 하는 겁니다.

최찬규위원 X-게임장 이게 뭔가요? 이게 뭔가요, X-게임장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저번에도 올라왔었다고 하고요.

이게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거 왔다 갔다 하는 그 공간이거든요.

최찬규위원 거기 CCTV 설치의 필요성이 있나요, 여기다가 설치하는 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야간에도 학생들이 하고요. 또 주간에도 하는데 사고 위험도 있고 이런 거 대비하고, 청소년들이니까 더더구나. 또 다른 물건들도 갖고 들어갈 수 있고, 저번에 한번 갔더니 소주병이 깨져 있어 가지고 치우라고 그런 적도 있고요. 그래서 CCTV를 설치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최찬규위원 네.

기금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기금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기금사업, 기금 존치 필요성에 대해서 여기 적혀 있는 게 예산 편성할 경우 사업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업의 목록에 기금 유지 불가피성에 대해서 학교 클럽 운동부 등 육성 및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7,300만 원 예산이 세워져 있었는데 올해 어떤 지원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계속하고 있고요. 신문보도에 나왔지만 이번에 안산공고에 야구용품 사가지고 가서 전달한 걸로 알고 있고요.

최찬규위원 22년, 23년, 내년까지 3년 동안 지원한 현황하고 계획들 세부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분만 더하고 쉬겠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주요사업에 안산거리극축제 아까 설호영 위원님이 질의하셨을 때 호수공원에서 폐막식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공연은 문화광장에서 하고 폐막식을 거기서 하면 그 동선이 너무 길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래서 그쪽의 분위기 유도를 위해서 첫째 날이나 둘째 날, 셋째 날 일정 부분 그쪽 공간이, 실은 늘 어린이날이 끼어있어서 그쪽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하거든요. 그쪽에도 공연을 약간씩 같이 넣어주고요.

이진분위원 연계해서 한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리고 폐막식 때는 일정 부분 직원들, 그러니까 우리 관리하는 운영팀이랑 자원봉사자들이 그쪽을 유도하고 저희가 각종 전광판이나 홍보 매체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폐막작은 그쪽에서 한다고 화면에 띄워놓고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왜 거기에서 하려고 추진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재 공사 중인 관계로 금년도 같은 경우도 폐막식 때 위험성을 많이 느꼈고요, 순간에 너무 많은 인원이 밀집되다 보니까. 공사 현장이 없으면 좀 나을 텐데 공사 현장으로 벽이 많이 가로막혀 있어서 시야도 너무 덜 트이고 밀집된 관계로 위험성 이런 부분도 있고요.

앞으로 거리극축제도 뭔가 확장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각도로 도모를 하게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폐막식 때 위험성은 공중에서 하는 이런 공연 문제로 위험성이 좀 있었지 주민들 간의 위험성은 그렇게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런데 저희가 윗부분에서 전체적으로 관망한 결과 앞으로 거기에 공간의 한계성 때문에 공중의 행사는 필요하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예술감독이 추진하는 게 불꽃놀이 40여분간 하면서 악기라든가 이렇게 같이 하는 그런 건데 문화광장 상가 속에서 40분간 불꽃놀이 하는 건 또 물리적으로 좀 위험성이 너무 많습니다.

호수공원 쪽은 트여있고 사람의 왕래가 없는 쪽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준비를 하기도 하고요.

이진분위원 그런데 우리가 축제하면 그 주변의 상가 활성화 이런 것도 염려 안 할 수는 없잖아요, 축제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까 설호영 위원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호수공원에 다른 상가가 있거나 그러지는 않고 상권은 어차피,

이진분위원 아니, 그렇기 때문에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같은 공간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상가는 어차피 호수공원 쪽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푸드트럭을 설치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층은 문화광장 쪽에서 소비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거든요.

이진분위원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것 같아서 다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폐막작만 거기서 하는 것으로 된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예산서 756페이지 잿머리성황제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제가 현장을 행사할 때 가봤어요.

자료 좀 띄워주실래요?

(영상자료를 보며)

옛날 우리 전통 줄타기 이런 공연을 하고, 이것을 공연하는 분들이 아마 옛날 굿처럼 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성황제 자체가 전통의 어떤 굿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요. 옛날 바닷가에 나갔을 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녕을 기원하고.

이진분위원 예, 안녕을 기원하는.

그리고 지금 바닷가가 없다 보니까 안산시를 기원하는 그런 행사를 하는데, 다음 것 한번 봐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당길 수는 없죠?

내가 왜 당기려고 하냐면, 저기 보니까 통돼지 세 마리를 저기다 놓고 굿을 하면서 이래 세운다고 그러더라고요. 세 마리가 있잖아요, 세 마리가 있고 이래 하면서.

이런 예산을 봤을 때, 예전에는 1,500만 원 정도 들어가지 않았나요? 그것 할 때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물가도 많이 오르고 하다 보니까 정식적으로 제를 지내려면 이 정도는 들어가는데, 저는 예산이 좀 부족하지 않나 해서 이걸 한번 현장을 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줄타기 이런 것도 지금 점점 없어지는 추세다 보니까 전통이 많이 없어지잖아요, 승계자가 없다 보니까. 그렇게 하다 보니까 예산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이런 현장에 가서 보니까 정말 힘들겠다, 이런 거를 느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산별망제는 금년에 여기 예산에 저희가 더 보탰습니다. 왜냐면 그 행사를 이어가실 분들도 안 계시고요.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전통인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지금 전통이 하나씩 이렇게 사라져가는 게 안타깝고요. 잿머리성황제랑 배가 옛날 노적봉 성황당 그다음에 군자봉 안산에서 가장 유명한 팔곡당산신제 이렇게 유명한데 지금 점차로 이렇게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안산시의 전통이 있는 거는 전통으로써 맥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들께서 예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산업역사박물관요.

저는 예산에 대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우리 산업역사박물관이 잘 지어놓고 또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한테도 잘 보여야 되는데 그 앞에 나무로 많이 가려지고 또 캠핑장하고 입구가 같잖아요.

제가 행사가 있어서 산업역사박물관을 가려고 갔는데 캠핑장 가는 차량이 줄을 서서 우회전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앞에 산업역사박물관이 도로에서도 확 보일 수 있게 그 입구를 좀 정비해서 입구를 따로 내면 안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입구는 지구단위계획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단 그 앞의 나무들 정비하는 부분을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정비해서.

그 건물을 잘 지어놓고 왜 우리 안에 갇혀있는 것처럼 안 보여요.

그것 정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관광과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이진분위원 동주염전 체험장이요.

지금 차질 없이 준공이 되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저희가 11월 30일 준공 예정이었는데 올해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 염전이다 보니까 땅이 물러가지고 공사 못했는데 그 우기를 다 더하니까 28일입니다. 그래서 28일을 연장시켜 줘 가지고 12월 28일까지 준공을 예정하고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올해 안에는 준공이,

○관광과장 정명현 예, 올해 안에 합니다.

이진분위원 그 앞에 도로는 정비 다 되고요? 도로까지?

○관광과장 정명현 도로는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도로교통과에서 하고 있는데 그것도 12월까지, 저희가 하는 게 아닙니다.

이진분위원 같이 협의를 해서, 같이 마무리해서,

○관광과장 정명현 마무리가 될 겁니다.

이진분위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관광 설치 모노레일,

○관광과장 정명현 네, 모노레일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여기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지금 설계 진행 중에 있고요. 내년 10월 정도까지 각종 인허가라든지 어떤 평가 같은 것 다 마무리 짓고 후년에 착공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2025년도 2∼3월 중에 착공해서 2026년도 2∼3월 정도면 준공하려고, 운영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물론 설계를 다 하시고, 화장실 이런 문제는 없겠죠?

그런데 그 장소에 주차장은 어떻게 따로 계획이 있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지금 현재 주차장이 좀 부족한 입장인데,

이진분위원 예, 많이 부족하거든요.

○관광과장 정명현 지금 중간에 주차장을 하나 확보를 한 상태고요. 그다음에 추가 확보는 솔직히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봐가지고는 그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관광지라든지 이런 방안도 검토 중에 있고요.

우선은 이쪽 동춘서커스 쪽에서 바다 누에섬 건너가는 것처럼 바다 자갈길이 있다면 또 이쪽에서 건너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현재로서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알고 있고요.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서커스 있는 데서 너무 동선이 멀지 않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거기는 800m입니다.

이진분위원 직선으로 갔을 때요?

○관광과장 정명현 탄도에서 누에섬 가는 바닷길 있지 않습니까? 거의 물 빠진 경우가 한 90% 이상이기 때문에 그렇게 건너다니면 사람들이,

이진분위원 그래도 물이 안 빠졌을 때는 어떻게 하려고.

○관광과장 정명현 그럴 때는 어쩔 수 없는 거고요.

이진분위원 그것 잘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황은화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777페이지입니다.

상록수역 안내방송 광고료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금년부터 저희가 시작을 했고요. 1회 추경 때 저희가 1,500만 원 예산 세워서 추진하고 있는데 지하철이 상록수역 근처에 들어올 때 최용신 관련 홍보를 하는 방송이 7초짜리가 1일 평균 162회 송출이 되는 부분입니다, 상행선·하행선 다. 그리고 주말 같은 경우는 약 140회 송출이 됩니다.

금년에 운영해 봤는데 굉장히 효과가 좋아서,

황은화위원 시범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1회 추경에 운영을 해 봤고요.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을 세운 부분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렇게 방송 광고료를 이후에 또는 다른 안산시의 어떤 광고도 같이 광고 심으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니요. 현재는 그냥 상록수 최용신기념관에 대한 ‘여기는 최용신기념관이 있는’ 이런 내용이 7초짜리입니다, 지하철에서 나오는.

황은화위원 지하철에서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앞 페이지 775페이지에 야간경비 용역비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야간경비가 없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야간경비가 몇 년 전까지 있다가 코로나 상황부터 야간경비가 없었습니다.

거기에 수많은 유물이 수장고에 있고, 야간경비의 필요성을 느껴서 다시 예산을 세우게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3년 동안 계속 야간경비 없이 운영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야간경비 없이 세콤, 그러니까 세콤이라고 그러죠. 야간 무인경비 그 부분으로 있는데 불안하고, 저희들이 유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유인 경비가 필요하다는 필요성을 느껴서 야간경비 다시 예산을 세운 부분입니다.

황은화위원 몇 시부터 몇 시 근무이시고 어떻게 모집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명이 교대로 하루씩 근무하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모집으로 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용역사에 용역을 의뢰해서 용역사에서 모집해서 근무를 서게 됩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황은화위원 706페이지에 금액은 많지 않지만 예전에 안 보이던 부분이 보여서, 인증기수입 7만 원 12개월 이것 뭐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이거는 지금 민원 수수료 세입 예산안 신규 편성한 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저희 위생정책과에 식품과 공중위생 민원 신고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는 시청 민원봉사과에서 접수를 하던 부분이 와∼스타디움 청사 이전을 하면서 저희가 단독으로 처리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그 민원 수수료 수입증지에 대한 수수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입 예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게 앞으로 계속 이런 부분이,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저희가 관리하게 됩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위생정책과 같이, 818페이지입니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조금 증가했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 부분은 저희가 안산시에서 관내 대학교에다가 안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 실정에 맞게끔 어린이 급식관리는 줄고 있고, 노인급식은 증가하고 있는 실태거든요.

그래서 그 시설 등록 수에 맞춰서 국고 보조율을 지원받은 상태입니다.

전에는 사회복지가 35개소인가 그렇게 운영을 했었는데 지금 70개소가 넘게 시설을 등록하고 있습니다. 그것 증가에 따른 1억 보조금입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816페이지입니다.

시설 및 부대비에 음식거리 상징 조형물 제작 설치비가 있습니다. 이게 신규 사업으로 보이거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안산시의 음식문화거리가 기존 6개소에서 화정동 명품둘레길을 추가해 가지고 7개소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요. 거기 지정에 따른 시민 홍보 차원에서 지주간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조형물로.

황은화위원 거기만 하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화정동에.

황은화위원 화정동에?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황은화위원 그것 하나 설치하는데 이 예산을 세우신 거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저희가 업체에다가 견적을 받아가지고 2,200 정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삭감이 돼서 2,100만 원으로 지금 올라온 상태입니다.

황은화위원 야간 조명도 있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거를 저희가 LED로 하긴 할 건데 저희 의견뿐만 아니라 상인회 의견을 반영해서 거기 분위기하고 환경에 맞게끔 설치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아무래도 음식거리 조형물이니까, 음식은 또 저녁에 많이들 다니고 하니 야간 조명도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관광과에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황은화위원 811페이지입니다.

관광콘텐츠 공모전 운영이 있습니다. 심사수당하고 관광콘텐츠 상장 등 제작비가 있습니다, 공모전 심사수당.

○관광과장 정명현 이것은 안산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상품 어떤 공예품이라든지 생활 편의품 같은 것을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공모를 합니다. 그래가지고 그 사람들이 여러 가지 관광기념품을 제출하면 그것을 저희가 심사를 해서 최우수부터 장려까지 해 가지고 상금을 지원해 주고요. 또 그것을 공모전이 끝난 이후에는 저희가 상품을, 기념품을 제작해 가지고 실제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지금까지 우리가 심사하시는 분 없이,

○관광과장 정명현 아니요, 올해도 심사를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밑에 공모전 시상금도 있어요.

○관광과장 정명현 시상금은, 죄송합니다. 811페이지인가요?

황은화위원 네.

○위원장 현옥순 811페이지 관광콘텐츠 공모사업 공모전 운영에 대해서.

○관광과장 정명현 저희가 작년까지는 관광사진 공모전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금년에는 예산 천만 원이 줄어가지고 사진협회랑 진행했었는데 그쪽에서 그 돈으로 안 하게 돼 가지고, 저희가 올해는 영상으로 해 가지고 영상공모전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정식적으로 이렇게 관광콘텐츠 공모를 하는데 사진과 영상 부분을 민간 일반시민들이 찍어갖고 오면 그거에 대해서 우수작품을 선정해 가지고 그것을 관광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위에 보시면 공기관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있습니다. 관광 활성화 매체 홍보, 방송매체 및 월간지 광고, 온라인 광고.

○관광과장 정명현 이것은 어떤 언론사의 배너 광고라든지 아니면 지하철 같은 매체를 이용하든지 버스 광고 이런 쪽으로 해 가지고 또 이런 쪽에 광고를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관광은 홍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황은화위원 우리 지금도 시중에 그런 광고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 부분은 아니신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저희가 여러 가지 공항에도 광고할 수도 있고요. 지하철에도 광고할 수가 있고, 이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화랑유원지 앞에 그거는,

○관광과장 정명현 그거는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거고요.

황은화위원 예술의전당 앞에도 있고요. 많이 있습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것 직접 하는 겁니다. 돈 주는 게 아니고요.

황은화위원 807페이지 올해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성황리에 잘 마무리했다고 보는데요. 조금 더 예산을 세운 부분이,

○관광과장 정명현 예산이 좀 늘어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네.

○관광과장 정명현 저희가 올해는 3천만 원이고, 코리아둘레길 지원 사업이 있었습니다,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 그 사업에서 4천만 원 지원해 가지고 실제는 7천만 원으로 사업을 했거든요. 그런데 내년부터는 그 예산이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는 7천만 원에 했는데 실제 4천만 원으로 사업을 해야 되겠죠. 그래서 천만 원을 증액하게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805페이지 보겠습니다.

우리 관광안내소 있지 않습니까? 대부도하고 안산역에.

○관광과장 정명현 네.

황은화위원 그런데 또다시 신설한다는 건가요? 관광안내소 신설 및 개보수 지원 밑에 부분,

○관광과장 정명현 이것은 국비에서 지원되는 사업이고요.

그동안은 저희가 자체 예산 세워 갖고 관광안내소를 유지보수 했었는데 이번에 국비가 지원돼 가지고, 대부도 관광안내소 있습니다. 그 앞에 주차장도 지저분하고 진입로도 지저분하기 때문에 진입로를 재포장하고 또 페인트 공사까지 하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256페이지입니다,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설호영위원 동주염전 체험장이요. 전기차 구매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전기차를 구매합니다.

설호영위원 지금 관용차가 다 전기차로 바뀌는 추세이긴 한데, 타 부서에서 화물차 같은 경우는 전기차가 좀 쓰기 어렵다 해서 경유차로 하시는 데도 있거든요.

그런데 대부도 특성상 전기차 괜찮겠습니까?

○관광과장 정명현 저희가 밖으로 돌아다니는 건 아니고 체험장 안에서만 운영하기 때문에 전기차가 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가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 안에서만 이렇게 움직이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정명현 예.

설호영위원 이것 구매하시면 등록증 자료 제출 부탁드릴게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내년도에,

설호영위원 네.

○관광과장 정명현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설호영위원 예산안 사업설명서 791페이지입니다.

시민의 날 체육대회 내년에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세요? 동별로 합니까? 전체 다 같이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전체 다 같이 합니다.

설호영위원 다 같이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설호영위원 잘하신 것 같습니다. 예산이 적다 보니까 체육대회들마다 체육회장님들 민원이 너무 많아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격년제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전체로 하고요.

설호영위원 후년에는 동별로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동별로 그렇게 합니다.

설호영위원 예산 좀 많이 세워주세, 동별로 할 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설호영위원 821페이지인데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이게 뭐예요? 하단에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식품 쪽에는 식품위생감시원이 있고, 공중 쪽에는 공중위생업소를 관리하는 공중명예감시원이 있거든요.

그래서 시설이나 단체에서 추천을 받아서 공무원하고 합동 점검을 하거나 검사할 때 같이 점검을 나갑니다.

설호영위원 열두 분 계신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설호영위원 그리고 요즘 바고찌 어때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바고찌요?

설호영위원 레시피 변경됐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바고찌가 작년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어떤 간담회라든가 품평회 저희가 또 부서에서도 보이지 않게 노력를 많이 했고요.

그리고 우선적으로는 관련 학교 교수님이 바뀌셨어요. 바뀌셔가지고 굉장히 의지가 있으시고 또 실력이 좋으신 분이 들어오셔서 저희랑 같이 합동으로 하고 있는데 맛이 많이 올라갔어요. 그래서 전에 드셨던 바고찌하고는 좀 차원이 다를 것이고요.

이번에 바고찌 지정을 올해 네 군데를 했거든요. 네 군데 해서 지금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레시피가 어떻게 바뀐 거예요? 그때는 낙지도 들어가고 막 그렇게 했는데.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왜냐면 바고찌 향토음식이라는 게 우리 안산에서 물론 생산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 안산에서 즐겨 먹던 향토음식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낙지 같은 거는 추가로는 가능하지만 바고찌 본연의 맛을 살려서 국물을 내는 게 원칙이다 싶어가지고 야채와 바지락을 넣고요. 그다음에 전에 단맛을 내던 어떤 감초 같은 그런 재료는 빠지고 육수를 다시 개발했습니다.

설호영위원 낙지는 빼신 거네요? 잘하신 것 같아서.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낙지는 나중에 음식점에서 영업을 하다가 필요하다 싶으면 추가로 품목을 넣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예산서 753페이지요.

지역문화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 개최 이것 올해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이거는 매년 하는 건가요? 어떤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했었고요. 금년도 같은 경우 코로나 한 3년 간 문화예술인들이 서로 어떤 상호 작용 이런 게 없었기도 하고, 문화예술인들끼리 모여서 안산 문화예술의 발전 방향 이런 것을 논의하는 자리고요.

금년에는 5월 달에 태안에서 64명이 했었고요. 같이 가서 1박2일 워크숍을 했고, 2차로 11월 1일 날 대부광산문화보존센터에서 54명이 같이 몇 가지 주제를 가지고 논의를 했습니다.

최찬규위원 같은 페이지에 문화학교 운영이 있고 그다음에 안산 역사문화탐방 아카데미 운영, 안산 와리풍물놀이 전수 교육 이거는 어디서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거는 안산문화원 사업입니다.

최찬규위원 원래 계속하던 사업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문화학교 같은 경우는 뒤에도 보면 안산문화원에서 700만 원 세워져 있는데 다른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앞부분은 안산문화원에 저희가 그쪽 보조사업으로 YMCA문화학교라고 스트릿댄스 배틀대회 그것을 추진하는 부분이고요. 또 뒷부분의 문화학교,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이게 안산문화원에서 하는 게 있고, 다른 데서 하는 게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니, 다 안산문화원입니다.

최찬규위원 둘 다 안산문화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추진 주체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 천년의 종 타종 행사는 이번에 조금 증액됐는데 증액된 내용은 뭔가요, 예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같은 쪽인가요?

최찬규위원 네, 754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천년의 종 타종식은 전년 추경에 예산이 추가 수립됐었습니다. 추경에 1,800만 원으로 됐었습니다, 금년에.

최찬규위원 1,800만 원 같은 예산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1추에.

최찬규위원 756페이지요.

연등축제 있습니다. 이것은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연등축제는 석가탄신일을 기해서 안산시불교연합회에서 문화광장에서 연등 행렬을 하는 행사입니다.

최찬규위원 765페이지이요.

안산국제아트쇼, 안산국제포토페스티벌, 안산국제아트페어 이거는 원래 연례적으로 계속하던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안산국제아트쇼 같은 경우는 5회가 되고, 안산미술협회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안산국제포토페스티벌은 안산예총에서 금년에 6회가 되고요. 그다음에 안산국제아트페어는 금년 18회가 됩니다.

최찬규위원 위드유 버스킹이 있습니다. 이거는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드유 버스킹은 버스킹을 하는 거로 안산예총에서 금년 5회째를 맞이하고요. 문화광장 등에서 버스킹을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최찬규위원 그 밑에 보시면 문학의도시안산 프로젝트해서 1천만 원 올라온 거 있습니다. 이거는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학의도시안산 프로젝트는 안산여성문학회에서 24년이 8회차가 되고요. 안산 곳곳에 문학 시패를 달거나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목조 나무에 시 이렇게 새겨가지고 시패를 달거나 하고 있습니다.

바로 전에는 김홍도미술관 쪽에 했었고요. 수변공원 쪽에도 이렇게 쭉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문화예술과에서 담당하는 행사가 몇 개인가요? 행사가 좀 많은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개수로 세보진 않았지만 거의 이렇게 저렇게 100건 이상 됩니다.

최찬규위원 100건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최찬규위원 그럼 계속 늘어나고 있나요? 아니면 적당히 100건으로 유지가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최찬규위원 계속 늘려가실 건가요, 아니면 그대로 100개 정도 선에서 유지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산시민들이 문화 향유를 굉장히 목말라하고요. 저희들은 가급적 누수되는 곳이 없게 골고루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향후 현재 있는 상태의 수준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늘려가는 거는,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행사들 많이 하는데 거기 시민들도 많이 관심 갖고 참여하고 이렇게 한다고 보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시민들이 이제는, 제가 전에 2015년도 그때 있었을 때는 홍보를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굳이 홍보하지 않아도 SNS를 통해서 굉장히 많이 관람객이 찼고요. 그전하고 많이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안산시가 문화도시를 혹시 추진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도시 같은 경우는 처음에 저희가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분석을 했을 때 시비 부담이 너무 많습니다. 국비 100억, 시비 100억 이렇게 되는데 시 부담률이 너무 높고 현재 우리 시 재정 상태로 그것을 추진하는 것은 조금 무리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대신 저희들이 그 기반 준비를 하는 기초 단계는 이번에도 도에다가 신청을 했습니다. 관련 준비 단계에 보조금 신청했습니다.

최찬규위원 이번에 시립국악단하고 합창단 예산이 좀 늘어났잖아요. 맞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만 거의 인건비 쪽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지금 부서별 예산 현황을 보면 작년에 비해서 문화예술과가 한 51억 정도 늘었어요, 18.94%.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최찬규위원 다른 타 부서보다 더 많이 늘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부분은 안산문화재단 출연금 7억 9천 그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예술단의 100명이 되다 보니까 기본적인 인건비 상승분 2.5% 그 부분하고 그다음에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내년에 20주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3억 2,900만 원 정도 증액을 시켰고요.

그다음에 안산향교가 지금 저희가 예산을 다 세우지 못했습니다.

안산향교 같은 경우에 이미 실시설계 용역까지 다 끝난 상태인데, 당장 공사에 진입을 해야 하는데 전체 예산을 세우지는 못하고 저희들이 입찰할 수 있는 기본 비용 23억을 세웠습니다.

그런 부분이고 특별히 막 이렇게 많이 늘어난 건 없습니다.

최찬규위원 행사들 보면 예산들이 다 제 각각이잖아요. 어떤 행사는 1천만 원이고 어떤 행사는 1,800만 원, 예를 들면 영산재는 1,800만 원, 성호문화제 5,000만 원 이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이런 것들은 비용 산출 어떻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지금 종교 관련 행사는 10%씩 전년 대비 감액을 했습니다. 금년도도 다 어렵다고 영산재나 기독교 연합회 행사, 점등식 올해보다 10% 감액했고요.

각 행사마다 특성과 주체, 추진하는 주관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행사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같은 잣대로 볼 순 없습니다.

최찬규위원 성호문화제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최찬규위원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하나하나 보긴 어려울 수 있으니까, 물론 잘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좀 더 꼼꼼하게 부서에서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이진분위원 화정동 음식테마거리 이제 신설하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거기 상인회하고 어떻게 잘 협의는 됐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화정동 명품 문화거리는 올해 11월 달에 저희가 지정을 했어요. 지정을 하기 전에는 어떤 현지답사도 중요하고 서류상으로 다 부합이 돼야지만 가능한 건데요. 그건 이미 다 된 상태고, 내년에 지주 간판 설치해서 시민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지주 간판 화정동의 그 상인회하고 같이 협의해서 할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그렇죠.

이진분위원 이름은 지금 뭘로, 아직 안 정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아직은 안 지었어요. 저희가 조사를 해야 되는 거고요. 일단은 지주 간판에 대한 예산 견적서만 받아놓은 상태고 그거는 저희가 내년에 추가적으로 더 회의를 한다든지 간담회 해서 결정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진분위원 이왕 거리를 선정해 놓으셨잖아요. 그리고 이제 지주 간판이나 이런 예산이 투입되는데 한번 정해 놓으면 우리 안산시에서 그래도 명품 먹거리 거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도움을 줘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우리가 댕이골 거기도 지정해 놓고 먹거리 거리가 없어지니까 지금 다 주택가로 또 변환이 됐잖아요.

그렇지 않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 지정을 했으면 더 관심 있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저희도 10년 만에 지금 화정동 명품둘레길을 지정한 상태라서 지정에 그치지 않고 홍보를 열심히 해 가지고 그에 부합하는 명품거리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리고 아까 질의하신 거는 화정동 거리 이름 말씀하신 건가요?

이진분위원 예.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거는 지금 ‘명품 화정둘레길 음식거리’로 지정이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냥,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그거는 지정이 된 거고.

이진분위원 화정동 이름을 따서 그냥 명품거리로?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술문화과장님. 작품 이런 거 읽다 보니까 예전에 그림 기증했다가 우리 왜 소송했던 거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그거는 어떻게 지금 마무리됐나요? 어떻게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산시에서 장성순 선생님의 작품을 2017년도에 저희가 202점 기증을 받았었고요. 그분이 돌아가신 이후에 자녀분이 유류품 청구 소송을 했습니다. 유일한 유류품이다 해서 청구 소송을 했고요. 1심에서 저희들이 승소를 했었고요. 그 이후에 그 자녀분이 다시 항소를 해서 2심을 진행 중이었고요. 11월 22일 날 최종 선고공판 2심 공판이 내려서 기각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승소했고요.

3심 여부는 판결문이 도달하고 2주 이내에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판결문이 아직 오지 않은 상태고 그 이후 일정은 아직 어떻게 될지는, 그쪽에서 이제 또 하면,

이진분위원 포기를 하느냐 또 항소를 하느냐.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러면 확정이 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기증할 때 뭐 협약서 이런 거 안 써놓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기증서를 저희한테 작성을 했고요. 그 당시에 선생님께서 워낙 연로하시기 때문에 저희가 따님 서명까지 같이 받았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기 때문에 승소했다라고 보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것은 저희는 잘 모르겠고, 기증 문화가 정착이 되려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흔들리지 않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진분위원 잘 대응해서 끝까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768페이지 보면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있잖아요. 매미골이 지금 프로그램이 많이 활성화가 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운영이 그래도 처음에 우리가 거기 했을 때는 그 주변에 갈대, 시골스러운 냄새 이런 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이진분위원 반면에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까 거기 근무하는 근무자가 이런 홍보를 많이 잘하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그 주변에 아직까지, 좀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 주변은 어떻게 그냥,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러니까 그 지역이 가축사육이 가능한 지역이기 때문에 바로 앞에 가축사육에 따른 냄새로,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주변 환경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런데 경성당 같은 경우 바로 옆에 안산시 향토문화재로 그 길을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매미골도 저희가 매입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매미골 같은 경우는 운영 관리하는 근무자가 워낙 잘하셔서 그런지 저희가 10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요. 금년에만 약 2,300명 정도 수강을 했고, 활성화는 잘 돼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수암 동사무소하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거 하고 시간대가 안 맞는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차량 버스하고는 지금 논의가 되는 중이거든요. 왜 그러냐면 동사무소 있는 쪽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면 버스가 오기는 오는데 시간대가 안 맞는데요.

그래서 그걸 조정을 하는 중인데, 그 주변 환경 문제가 조금 아쉽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772페이지에 대부광산 퇴적암층, 여기 지금 조성을 하고 있는 중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제 다 개찰이 돼서 지금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우리가 염려했던 게 수중에 물 있는 데 데크인가 그거는 안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거는 현재 저희가 있는 예산으로 관리동과 화장실 그다음에 진입도로, 도로가 비포장이었던 약 100m 정도 되는 도로를 9m 폭으로 도로 포장하는 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거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진입로,

이진분위원 진입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진입로, 예.

이진분위원 그러면 거기 문화공간으로 건물 하나 있잖아요, 문화센터로 해 놓은 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대부광산보존센터.

이진분위원 그러면 지금 거기는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거기는 현재 저희가 저번에 위원님께서 화면에 띄우셨던 것처럼 관리가 안 되어 있다는 의회 행감 때 위원님들 지적을 받아서 저희가 일체 정비를 했습니다. 위원님들 한번 가 보셨으면 좋겠는데, 굉장히 아주 깔끔하게 정리를 했고요.

시범으로 몇 개 단체가, 아까 말씀드린 안산문화예술 네트워크 54명도 가서 1박 2일 워크숍을 진행했고요. 절반은 거기서 주무시고 절반은 나오셨지만, 그렇게 했고.

얼마 전에 안산시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회에서 또 회장님들하고 주민자치 각 동장님들 같이 거기를 이용해서 교육 장소로 활용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은 거기를 어떻게 활성화할 건지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왕 리모델링을 했으니까 단체들이라도 거기를 활용도를 높여서, 건물이라는 것이 자꾸 사용을 해야지 더 빛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프로그램 운영을, 우리 안산시에 단체들이 많잖아요. 다른 프로그램이 없으면 단체들이 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서 활용도를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단점이 주차장 문제가 좀 있어서 저희가 그 아래 주차장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거 같아서 그거를 좀 더 정비를 하고. 이번에 주민자치회에서 굉장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753페이지에 보면 문화상 상패 제작이 있어요. 상패 제작이 있는데, 이게 하나당 60만 원씩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재질이 제가 알기로, 은이라서 이렇게 비싼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안산시문화상이 학술·예술·교육· 체육·지역사회개발 이렇게 5개 부문으로 1년에 안산에서 대표적인 분들 한 분씩 심사를 통해서 수상을 하고, 최용신봉사상도 한 분 같이 시상을 하는데, 제가 알기로 그 이전에는 금을 드렸던 것 같아요.

이진분위원 아니, 현금으로 100만 원 준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현금인가 드렸던 거 같아요.

그런데 그게 선거법의 저촉 여부로 해서 선관위에서 은 상패 정도는 괜찮다 그렇게 나와서 그 뒤로 은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제가 왜 이걸 질문을 드리냐면요. 받는 사람은 이게 은인지 몰라요. 그냥 상패다 이것만 알기 때문에 그냥 평범한 상패인 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고급으로 하는 거를 모르니까 그거를 받는 사람한테는 홍보를 좀 했으면 좋겠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그 케이스 안에 보증서를 넣어드리거든요. 은이라는 보증서를 넣어드리는데 안 열어 보시면 잘 모르실 것 같아요.

이진분위원 그걸 잘 안 보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홍보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위원 위원장님, 자료 제출 요청 하나만 해도 될까요?

○위원장 현옥순 네, 말씀하세요.

설호영위원 설호영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예산 사업명세서 769페이지인데요. 수암마을 전시관 2관 야외 전시장 조성 공사 계획하고요. 1억 2천 예산 올리신 거 세부 내역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럼 여기서 점심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입니다,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황은화위원 본예산 791페이지입니다.

제39회 시민의날 체육행사 내년이죠? 39회잖아요. 시민의날 체육행사.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황은화위원 예산 조금 증가했는데 또 내후년에는 40회를 바라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황은화위원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19년에 예산을 세우잖아요. 20년까지는 전부 계속적으로 3억 2천 정도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를 하면서 예산이 좀 삭감됐었고요.

이것도 우리가 지금 2억 5,500인데 추경에 5천만 원을 세워서 2억 5천 했다가 500만 원 증액해 가지고 2억 5,500으로 된 겁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보통 동별로 인구 비율 해 가지고 제일 많이 들어가는 게 한 1,300 정도 해 가지고 입장식 때 퍼포먼스하고 차량하고 식비도 좀 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이게 축소되는 바람에 작년 재작년, 그러니까 2022년도 당시에는 시민의 날 기념행사하고 같이 안산 시민의 체육대회를 같이 했기 때문에, 축소해서 했기 때문에 예산이 좀 덜 들어갔고요.

작년 같은 경우는 동별로 하다 보니까 동별로 예산을 좀 줄여서 지출했는데 그래도 2억 5천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올해 500만 원 한 것도 조금 작다고 보는데, 이걸 갖고 아주 알차게 운영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500만 원에 대한 그렇게 큰 비율이 있으실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산 좀 넉넉히 올렸었는데요. 하다 보니까 프로그램 축소하고 알차게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어서 799페이지입니다.

체육시설 준공 행사비가 있습니다, 300에 3식.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황은화위원 이게 뭐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매년 준공하든지 기공식 할 때 사용되는 건데요. 올해는 반다비하고 관산하고 그다음에 월피가 기공식을 했고요. 월피가 이제 준공식 할 것이 있고요.

내년에는 예비로 대비해서 생존수영장이 내년에 개관 지연되는 바람에 개관할 것 같습니다. 그때 사용할 목적으로 세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한 행사당 300만 원이라는 뜻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보통 행사가 크면 좀 하고요. 축소하면 한 300만 원 정도로 했습니다, 올해는.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800페이지입니다.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이동식 대형거울 구매가 있고요. 헬스기구 구매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여기가 어떤 상황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2층에 댄스 같은 프로그램을 하려고 하니까 거울이 없어서 거울을 설치하고자 하는 사항이고요. 그게 하다 보니까 이게 자산취득비로 세워야 된다고 그래서 자산취득비로 세운 거고요.

거기 헬스장이 있는데 헬스 기구가 좀 부족하고 그래서 더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같은 헬스 기구로 4대 하신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트레이너 헬스 기구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기존에 댄스팀이 없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프로그램을 추가로 계속, 없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없었고.

그러면 대형거울 5개면 굉장히 사이즈가 좀 있지 않을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사이즈가 한 면 전체를 하는 거기 때문에, 예,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것도 이동식으로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닙니다. 붙여가지고,

황은화위원 여기는 이동식으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동식. 예, 이동식인데 갖다 놓고. 많이 움직이진 않습니다.

큰 농구 경기라든지 뭐 이렇게 다치는 운동할 때는 이동하고요. 그 외에는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밑에 민간투자사업 중에 초지동 체육시설 교통유발부담금이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거는 강욱순 골프장이라 그래가지고 우리가 BTL 사업으로 설치해서 강욱순 골프클럽 운영하고 있는데요. 2033년까지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준 게.

그 이후에는 우리 안산시인데, 이게 안산시로 건물이 돼 있는 건데 교통부담금은 소유자가 내게 돼 있기 때문에 예산을 세운 겁니다. 이것도 작년과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같은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황은화위원 마지막으로 밑에 안산도시공사 공공체육시설 관리 운영 대행비가 있는데요. 증가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증가한 거는 올 추경에 월피체육문화센터하고 생존수영장 해 가지고 한 11억 정도 세웠었는데요. 11억 지금 예산을 안 하는 거라서 조금 삭감하고요. 내년에는 월피동도 어차피 위탁을 줘야 되기 때문에 그 비용하고 물가상승분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예산이 올라온 겁니다.

그리고 이게 12월까지 세운 게 아니라 7월분까지입니다.

황은화위원 내년 7월분까지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으시면,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성인지예산 관련해 가지고서요.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박은경위원 다른 부서에서도 다 공히 공감하는 바겠지만 성인지예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10년 이상 계속 추진해 왔지만 실질적으로 실무 부서에서 성인지예산에 대한 지표 설정과 그런 목표 성과 분석하는 데 있어서 매번 저희들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성인지예산서를 보면서 언제쯤 이런 성인지에 대한 부분들이 완착이 될까에 대한 그런 아쉬움들 항상 남는 것 같습니다. 여튼 고생하셨고요.

먼저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전환 사업 관련해 가지고 성인지예산서 127쪽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관광과장 정명현 관광과장 관광과 소관입니다.

박은경위원 죄송합니다. 네, 죄송합니다. 우리 관광과, 예.

과장님, 여기에 수혜 분석으로 지표를 문화해설사로 잡으셨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문화해설사가 지금 저희가 여기에 있는 걸로 보면 22명인가요? 지금 23년에는 26명.

○관광과장 정명현 네, 26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렇죠? 여성이 22명, 남성이 4명. 그리고 22년도에는 18명, 3명, 21년도에는 18명, 4명.

사실 저는 이런 사업 수혜자에 대한 지표 설정에 있어서, 사실 문화해설사들이 이직률이 높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높지 놓습니다.

박은경위원 높지 않죠?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그럼 처음에 지표 설정할 때부터 구성비가 거의 고착화되어 있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그러다 보면 이런 가변성이 없는 지표 설정은 실질적으로 해가 바뀌어도 이런 성과지표로써의 의미가 그닥 그렇게 긍정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여지가 이미 보이지 않는다고 보여지는 거죠.

왜냐면 문화해설사들이 자꾸 해 바뀌면서 구성이 바뀌고 원활하게 또 그만큼 인력을 충원할 수 있는 그런 영역이면 모르지만 특정한 그런 성비가 고착화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자율적으로 인력이 충원될 수 없는 그런 지표를 설정하다 보니까 일부 개선됐다고 볼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비율은 절대 거의 몇 년이 가도 여기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보거든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다 보니까 결국에는 여기의 성별 격차 원인 분석에 있어서도 ‘생계형 활동 참여가 아닌 사람이나 상시 출근하지 않는 직장이 없는 사람이라는 조건이 있어가지고 남성의 지원 수가 적다고 판단됨.’ 이거는 해가 바뀌어도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기 이렇게 성인지예산에 대한 지표 설정과 성과에 대한 분석대로 간다면 좀 더 의미가 있는 지표를 설정하셨으면 하는 그런 의견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정명현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게 전적으로 맞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오늘 아침에도 같은 우리 담당 직원과 팀장과 고민했었습니다.

이런 거에 대해 가지고는 지표를 현실적으로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예산에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겠지만 처우가 그렇게 좋은 편 아니다 보니까 이번 예산도 많이 증액해서 반영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이 지표에 대해서는 그런 긍정의 효과를 내기에는 다소 몇 년이 흘러도 쉽게 나오지 않을 것 같으니까 한번 고려해 주시길 바라고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위생정책과도 향토 특색음식 발굴 가지고서 이번에 수혜 분석을 하셨어요. 성과예산서 133쪽입니다.

여기를 보니까 21년, 22년, 23년 연도별로 조금씩 좀 나아지는 그런 추세더라고요.

그래서 성비에 대한 부분들이 21년에 여성이 97%였다면 23년도에는 여성이 75% 또 2.4였다가 남성이 25%까지 굉장히 약간 호전이 됐어요.

이렇게 되는 데는 어떤 그런 긍정적인 역할들이 있었을까요? 남성 참여율이 높아진 거에 대해서.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식생활 분야가 여성의 영역이라고만 막연하게 생각을 했었잖아요. 요즘에 성 역할도 바뀌고 그다음에 고정관념 해소도 필요한 상황에서 저희가 남성 비율을 높게 하려고 생각을 하다가 청년 관련된 그런 분들도 한번 참여하게 했었고요.

그다음에 가족 단위로 하다 보니까 가족의 남편 그다음에 그 자녀 아들 이렇게 참석을 하다 보니까 가정 분위기도 좋아지고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 바뀌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대체적으로 여기에서 했던 게 저염장 아카데미였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여러 가지 특산품 식품 관련해서 홍보관 운영 등.

주로 이 지표들은 결국은 저는 방금 우리 과장님이 답변하신 대로 어떻게 보면 여성의 영역이라고 음식 먹거리, 만들기 이런 거에 대해서 그렇게 고정관념들이 있었는데 가족 참여형, 그리고 요즘은 굉장히 남성분들도 요리라든가 집에서 가사일 도우는데 있어서도 예전과는 다르게 굉장히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확 그런 부분들이 일소에 다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점진적인 의미가 있는 그런 지표인 거에 대해서는 또 부서에서도 그런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성과에 대해서 긍정적인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기금 하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요,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박은경위원 실질적으로 지금 대부분 기금 변경안을 보면 이자율이 이자 수익이 조금씩 변동이 있어가지고서 이번에 변경 계획안을 제출했는데 제가 조금 쉬이 납득되지 않는 게 대체적으로 여기에 있는 문화예술진흥기금도 그렇고, 체육진흥기금도 그렇고 이자수익이 당초기정액보다 늘었어요. 그런데 우리 식품위생기금만 이자수익이 낮아졌어요.

혹시 거기의 원인 분석해 보셨나요?

왜냐면 기정액 1,570만 원대를 세웠는데 이자수익이 오히려 다른 기금과는 다르게 마이너스 370만 원 정도해 가지고 1,199만 7천 원으로.

이유가 뭔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제가 지금 면밀히 검토를 안 해 봐서,

박은경위원 혹시 국장님, 기금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분석해 보셨나요?

제가 그래서 다른 기금들도 대체로 봤을 때, 물론 워낙 세웠던 사업들이 추진이 안 돼서 반납하는 경우가 있었고, 대체적으로 이자수익은 다 플러스예요.

그런데 식품진흥기금만이 마이너스인 거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한번 원인 파악하셔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본 2024년도 기금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 같은 경우는 워낙 다양한 단체들에 대한 지원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크게 어느 한 특정한 단체에 큰 예산이 가는 게 아니니까 또 워낙 많으니까.

지금 몇 개 정도 되죠, 문화예술진흥기금은? 76개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76개 단체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1억.

박은경위원 그런데 우리 체육진흥기금은 2023년도에도 7천몇백이었죠? 7,300에서 5천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5천은 신안산대학교 야구부 창단하고요. 지금,

박은경위원 의회에다 정확히 보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했었던 거고.

그다음에 아까 안산공고 얘기하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안산공고하고 지금도 집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신안산대에 근 5천만 원에 가까운 물품 지원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22만 원 남아서 반납,

박은경위원 네.

그런데 원활하게 신안산대 야구부가 계속 운영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024년도 여기에도 경상보조하려고 더 늘려가지고 8,400 정도를 더 늘려서 1억 5,800 잡으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학교(클럽)운동부 등 육성 및 지원해서 8,150, 학교(클럽)운동부 장애인체육회 800, 우수선수 및 체육지도자 육성 해 갖고 6,850 했는데 이 기금에 대해서 전번에도, 제가 왜 이걸 정확히 하려고 하냐면요, 이렇게 본예산 심의할 때 제출해 가지고 보고했던 내용과 실질적으로 지급 내역이 달라졌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기금에 대한 우려들이 있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이 내용 정확하게 계획 세워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보조금 신청 내역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했고요.

지금 우수 지원 같은 거나 우수선수 및 체육지도자 육성은 예전에,

박은경위원 자, 그러면요. 혹시 지금 여기에서 바로 제출 가능하시나요? 여기 경상보조 관련해 가지고서 전체적으로 1억 5,800에 대한 계획들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사업계획서 들어온 거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사업계획서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사업계획서,

박은경위원 여기 기재되어 있는 대로 그대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다 학교 운동부고 그다음에 우수선수·체육지도자 육성이라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거는 본예산에 다른 목에 있었는데요. 거기서 별도로 예전에는 9억이었는데 지금 예산이 6억,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기금이 예산 심의에서 약간 사각지대에 있다 보니까 쌈짓돈처럼, 그때그때 유용하게 기금운용의 목적이 있는 거잖아요, 당초의 취지가.

그런데 가끔은 거기에서 비켜나가지고서 기금사업들이 진행되는 거에 대한 폐단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 상임위에서도 한 번 체육진흥기금 관련해 가지고서 예년에 그런 부분들이 지적됐기 때문에 명확하게 짚고 가자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기금 심사도 있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예, 있겠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우수선수 및 체육지도자 육성 사업이 예전에 본예산에 했는데 분리해서 기금을 사용하려고 그쪽에서 예산하고요.

박은경위원 일단은 저희 위원들이 기금에 대해서 정확하게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이 1억 5,800에 대해서, 나름대로 다 학교 8,150에 대한 세부 계획들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800, 6,850에 대해서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박은경위원 위생정책과도 여기 보면 음식문화거리 지원 사업, 일반예산에도 있는데 여기 4천은 어떤 거를 지원하시겠다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4천 지원하는 거는 음식문화거리 6개소에서 7개소로 지금 하나를 더 만들었고요. 만들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업소 수가 늘고 그래서 위생용품 지원하는 것도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음식문화거리 내 홍보 활동에 필요한 리플릿, 현수막 이런 게 좀 들어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면 아까 일반예산서에도 있는 부분하고 좀 과도하게 분리돼 있긴 하지만 그런 식으로 지원에 대한 부분들요, 그 사업을 음식문화거리 지원 관련해 가지고서 세부적으로 7개소하고 일반예산에서 세운 것하고, 기금 이 4천만 원에 대한 내용을 이렇게 구분해서 주셔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안산의 맛집 지원 사업이요.

이것도 2023년도 올해 물품 지원하셨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안산의 맛집 책자,

박은경위원 125개소에 대해서,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책자 배부했고,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일반예산으로 2023년도에 제가 알기로 천만 원 예산을 들여가지고 물품 지원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번에는 또 대신 안산의 맛집 지원이 아니라 모범음식점 지원으로 바뀌었죠? 일반예산에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그래 놓고 기금에 또 이게 2,800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작년에 비해서 예산의 규모도 커졌고, 일반예산에서 했던 거를 기금으로 뺐거든요.

이건 어떻게 뭘 지원하겠다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지금 안산의 맛집은 저희가 어떤 음식의 희소성을 저기 하기 위해서 올해는 지정을 안 합니다. 재심사해서 빠진 업소를 대체하는 그런 방향으로 할 것이고 그다음에 기존에 있던 모범음식점 거기에 대한 재심사를 해서 재심사한 업소에 대한 또 위생용품 지급되는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말씀하신 모범업소라는 게 안산의 맛집이 120개인가 있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안산의 맛집은 136개 정도 있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모범을 또 추려내겠다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안산의 맛집하고 모범음식점 별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별개인데 일반예산에는 모범음식점에 대한 지원이 들어있어요.

그런데 기금에는 작년에는 일반으로 줬던 안산의 맛집 지원 사업이 천만 원이었는데 일반예산서에는 없고 기금에다가 지금 2,800을 따로 세워놓으셨잖아요. 어떻게 지원하실 거냐는 얘기예요, 몇 개 업소에 어떤 식으로.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게 안심식당도 있고 또 안산의 맛집도 있고요. 그래서 지정한 어떤 계획에 따른 배정 물품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물품 지원도 현장 업소에서는 굉장히 요긴하게 쓰이겠지만 그냥 이렇게 뭉뚱그려서 물품 지원으로 해 가지고서, 좀 생산적인 지원들이 더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있는 거죠.

그래서 지금 여기에서 2,800에 대해서도 이렇게 부기만 되어 있지 세부 내역들이 의회에 전혀 제출되지 않았잖아요.

그러면 과장님, 2023년 안산의 맛집 일반회계 그다음에 또 여기 식품기금으로 했던 음식점에 대한 지원들 23년, 24년 계획까지 구분지어가지고서 세부 내역을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음식문화대축제 5천,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추진하실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음식문화축제는 시 방침이 문화대통합축제로 협업과 협치를 중심으로 해서 하라는 그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향토음식 보급에 따른 그런 문화제하고 절충을 해서 저희가 우리 문화예술국과 같이 접목을 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언제쯤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거는 대통합축제로 같이 간다면 10월 달쯤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거는 그러면 10월 달, 그러면 마라톤, 대부도 해솔길 걷기 그런 식으로 해서 장소에 대한 부분,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장소는 이번에 와∼스타디움 주변으로 해서 인디페스티발 행사를 할 때 그쪽이 참 좋았었거든요. 홍보 효과도 있었고 시민들의 굉장히 호응을 받았던 거라서 그쪽이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와∼스타디움 10월 달에 어떤 축제가 있을 거라고 예견하시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거는 저희 문화국하고 회의를 해야 되는 건데 거기에 거리극축제하고 또 다른 문화예술축제 행사를 할 때 거기에 맞게끔,

박은경위원 거리극축제는 지금 5월 달 예상하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5월 달 하는데,

박은경위원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우리가 이 음식문화축제가 몇 년째 계속 표류하고 있는 거예요, 물론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그전에는 우리 밀을 중심으로 한 베이커리축제 한다고 했다가 또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아서, 지금 이렇게 중심을 못 잡고 계속 우왕좌왕하는 거예요. 이젠 잡아야 되지 않겠어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숙 음식문화대축제 위생정책과 내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는 거는 저희 국에서 하고 있는 9월, 10월 행사들이 김홍도축제, 별망성예술제, 시민가요제, 여르미오페스티벌 이렇게 문화재단과 저희 국에서 하는 행사들이 9월, 10월에 집중되어 있는 거를 통합해서 또 시 다른 부서에서 하고 있는 행사들 같이 통합해서 하자라는 내년도 방향을 갖고 위생정책과에서도 음식문화대축제를 같은 행사의 그 연계선 상에서 함께 하고자 계획안을 잡았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들은 서로 의논을 해 봐야 될 부분이고요.

음식문화대축제가 예전에는 몇 번 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상인들의 그런 필요 사항도 있었고 음식문화에 대한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들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 내년도에는 같이 축제와 함께 연계해서 한번 해 볼까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기금사업을 없애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방금 과장님이나 국장님 답변하셨지만 어떤 사업의 예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그냥 약간의 풀비 성격으로 세워놓고 그때그때 맞춰서 소진되는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는 조금 예산 지출에 있어서, 이것도 굉장히 큰 예산들이거든요. 이런 우려가 있는 거죠.

그래서 지금 국장님 그렇게 답변하셨는데 최소한 이 정도의 기금운용계획안이라면 연간 계획을 세우는 기금 계획이잖아요, 물론 변경도 할 수 있겠지만.

그런 사전적인 충분한 계획 없이 이렇게 답변 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을 표명하고요.

22년, 23년 그다음에 24년 음식축제 관련해 가지고서 그동안 집행해 왔던 현황하고 올 24년 내년 계획하고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추경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추경 예산서 357쪽입니다.

성호박물관이요. 공공운영비 관련해 가지고서 집행잔액이 꽤 많이 남았어요. 7,200이 남았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청소용역은 3천만 원, 가스, 전기요금.

그런데 2024년도에는 어떻게 이것 조율해서 반영하셨습니까, 아니면 그대로 하셨습니까? 그대로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가 추경에 성호박물관 공공요금을 좀 인상을 했었습니다. 그때 인상된 부분이 좀 과다하게 인상돼서 감액한 것으로,

박은경위원 이런 것들이 감액이 되면 2024년도에도 일부 반영되어야 되는데 전혀 반영되지 않고 그대로 가는 그런 부분들은 저는 작은 거지만 예산의 유용성들을 생각해서 이런 것도 반영을 좀 해 주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이요. 700 세우셨다가 불용처리하셨는데 사유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당초에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충전기를 설치하려고 했었는데 지원을 받기 때문에, 잠깐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예산을 세워서 설치하려고 했었는데 무상 설치 계약이 추진돼서 삭감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무상 설치에 대한 그 지원들이 확정된 시점이 언제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저희 환경부에 현재 신청 중이고요. 금년도에 추진했는데 직접적인 날짜는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환경부에 신청한 내역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왜냐면 이렇게, 물론 우리 시 재정을 절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취지는 이해합니다.

그런 만큼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무상 지원에 대한 것들을 담아내기 위해서 신청했다면 그 시점에서 이 부분 적절하게 예산도 반납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박은경위원 계속비사업들 엄청 우리 체육진흥과가 많죠?

계속비사업조서 봤는데 이것 너무 많아서 제가 일일이 다 열거하지는 않겠는데, 제대로 다 추진되고 있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같은 사업인데 좀 달라가지고 어디서 인증받은 돈 이렇게 내려와 가지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쌓여있는 돈이 너무 많다는 얘기예요, 사업 추진은 안 되고 계속 돈은 묶여있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묶여있는 돈은 관산하고 반다비 외 내년 상반기에는 다 지출되기 때문에 그렇게 묶여있는,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사업들이, 물론 계속비사업으로써 장기 사업들이긴 하지만 예산과 사업의 진행들이 같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여기 직장운동경기부 예산이요, 전세보증 임차료. 이거 다 본예산에 세웠던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본예산에 세웠던 거고요.

박은경위원 본예산에 세웠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때 역전세 현상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본예산에 세웠는데 임차료 반납하게 된 결정되는 시점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보증,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게 8월에 달 확정이 그 주인하고,

박은경위원 8월 달?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밑의 것도 다 그런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것 같이,

박은경위원 2억 5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같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왜냐면 전세 보증금을 안 빼주면 우리가 어쩔 수 없이 계약을 먼저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하고 기타수입이나 세외수입으로 받아서 반납하는 것으로 했었는데요. 주인께서, 씨름부 선수단이거든요. 거기가 잘 돼서 반납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 밑에 우수선수 영입유치비 4억 세웠다가 2억 2천 감액하셨는데, 올해는 1억 세우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올해는 좀 적게 세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선수들 제가 내용을 보니까, 직장운동부 계약 현황을 보니까 올 연말에 끝나는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혹시 계약 종료되는 가능성들도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계약 종료되는 게 선수 한 7명 정도를 계약 종료로 하려고 지금 감독들하고 다 대화가 됐고요. 선수들하고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요?

그러면 더 추가적으로 영입하진 않을 거고 규모를 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규모를 키우진 않고요. 선수는 영입을 하되 영입비 없이 하는 걸로 하고요.

올 같은 경우 1억 8천 정도 했는데, 따지고 보면 작년에 한 거죠. 작년에 계약을 해서 올해 나간 게 1억 8천인데요. 김경태 선수라고 육상연맹에서 그 선수의 초에 대해서 기록하면 한 8천만 원 주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요. 지금 감독과 코치 체제로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어떤 운동부는 코치가 두 명 있고요.

그러면 지금 그 감독과 코치 시스템으로 계속 가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코치가 두 명 있는 거는 육상이 종류가 달라서 했고요. 펜싱 같은 것도 사브르하고 종목이 다릅니다.

그래서 꼭 있어야 되는데, 지금 펜싱은 한 명인데 감독이 또 사브르기 때문에 있었는데 나가시면 코치 겸 선수로 뛸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을 해 볼까, 지금 63명인데요. 코치, 감독이 13명이고 선수가 50명입니다.

내년에는 영입을 선수들도 덜 하기 때문에 줄이는데 감독들도 나가면 코치 체제로 있다가 코치가 잘하면 감독으로 앉히고,

박은경위원 그런데 감독이 나간다는 말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퇴사, 퇴사. 나이가 있어서 퇴사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60세가 넘어서.

박은경위원 예상되는 분들이 있으신 건가요? 계약 기간 끝나고 나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내년에 한 분이 나가시고요. 한 분이 60세가 돼 가지고 2월에 나가시고 한 분은 계약이 6월 12일 날에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재계약을 안 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직장부 운영계획에 대해서도, 혹시 지금 그러면 로드맵이 잡혀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로드맵을 지금 만드는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만들어지면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왜냐면 타 시·군하고 비교하고요. 여러 가지 예산도 비교하고 선수 명수도, 직장부 숫자도 비교하고 해 가지고요. 역도부 같은 거는 올해 직장부 종목 단체에서 없애는 것으로 하려고,

박은경위원 역도부는 아예 없애는 걸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런데 안산공고가 너무 잘해서 좀 얘기가 나오긴 나오는데,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역도부가 안산공고뿐만이 아니라 선부중학교 역도관도 지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우리 역도 그 물품을 선부중학교로 다 옮겼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엘리트 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가지고서 안산공고 그다음에 직장운동부 그런 연계선상에서 가져가야 될 또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역도부 같은 경우 우리가 작년, 그작년에 박혜정 선수를 잡으려고 예산을 기금으로 한 3억 정도 잡아놨었는데요. 타 시·군에서 선수영입비하고 계약금을 많이 준다니까 그리로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우리는 예산 안에서 잡아보고 싶어서 얘기도 몇 번하고 했었는데 굳이, 기업이 또 선수한테 붙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보다 큰 특례시라든지 이런 데 가고자 하는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그 선수를 위해서는 보내줘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로드맵이 나오면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요. 이번 추경에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 관련해서 3억을 추가 증액 요청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3억이 집행되는 게 선수단 인건비뿐만인가요, 3억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선수 옵션수당이 있는데요. 옵션수당도 월급하고 똑같습니다. 왜냐면 계약서에 그게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옵션수당을 안 줄 수가 없고,

박은경위원 그래서 3억,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3억입니다.

박은경위원 추가되는 그 3억의 예산 지급 계획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여기에 보면 사무국 인원 감축에 대한 예산 절감 노력을 얘기하셨어요.

그러면 사무국이 몇 명으로 감축된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두 명 감축해 가지고 14명입니다.

박은경위원 14명.

14명이라는 거는 쉽게 말하면 대표이사,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대표이사는,

박은경위원 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대표이사는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대표이사 포함해서 저희들한테 주신 번호는 일련번호가 14번까지 있어요.

그러면 대표이사는 제외하고 13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단장 그다음에 어쨌든 간에 문병성 실장도 어떻게 보면 파견직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렇게 따지면 두 사람을 빼면 실질적으로 구단 측의 순수한 사무국 인원은 12명 아닌가요? 김길식, 권익진, 김애리, 황인풍, 이제영, 임세나, 강경원, 주찬용,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1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노새봄, 정세현, 김승환, 박종수. 맞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12명.

그러면 24년에는 몇 명으로 운영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이 체제로,

박은경위원 이 체제로?

그러면 제가 직제 개편에 대해서 한 번 더 확인을 하겠습니다.

제가 최근 거 직제 개편을 받아봤어요, 22년 그다음에 23년. 22년 1월 달에 직제 개편을 했습니다. 대표이사는 명예직이니까 그렇고, 단장과 사무국장과 네 개의 팀으로 해 가지고서 14명.

그다음에 2022년 4월에 또 직제 개편을 했습니다. 단장, 사무국장 해서 4개 팀으로 해 가지고서 이때는 15명, 한 명이 늘었죠? 그러다가 22년 8월 23일에 직제 개편을 했습니다. 이때 15명이에요. 단장과 4개의 팀과 대외협력부 이렇게 해 가지고서요.

23년 1월 1일 날 다시 또 직제 개편을 합니다. 단장과 4개의 팀이 있습니다. 1국 4팀으로요. 15명입니다.

그런데 23년 5월 2일 날 직제 개편을 해요. 이때 16명으로 여기에 또 파견이 나가는 거죠, 경영지원실에. 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조금 사무차장 자리가, 그전에 사무국장 있다가 없앴는데 사무차장 직제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팀을 다섯 개로 늘리고. 그리고 파견 나갔던 공무원은 경영지원실장으로 직제를 그렇게 해서 1국 1실 5팀으로 16명이.

이때 사무차장이 누구였어요? 5월 2일 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5월 2일 자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공석이었어요?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공석인 자리를 만들어 놓고, 지금도 공석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공석입니다.

박은경위원 공석인 자리를 왜 만들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대표이사가 오셔 가지고 규모가 너무 크다고 해서 줄였었는데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규모를 줄이는 게 아니라요. 규모도 15명에서 16명으로 늘렸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니, 줄이려고 노력했었는데요. 우리가 지방노동위원회에서 하는 바람에 다시 복원시키느라고 이렇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자, 그래서 16명이고, 팀을 다섯 개로 했어요.

그러면서 굳이 공석으로 둬야 될 사무차장직을 만드는 이유가, 저는 팀장도 다섯 명이요. 거기의, 그러니까 옥상옥의 구조들이 계속 반복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2023년 9월 19일 날 직제 개편을 다시 해요. 대표이사 그런 불명예스러운 일로 퇴진한 다음에요. 9월 19일 날 직제 개편을 하는데 대표이사는 지금 여기 계신 국장님이 역할을 하고 계시고요. 단장 밑에 사무차장 공석을 그대로 놔두고 직제 개편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다시 팀을 3개로 줄여요. 그리고 경영지원실은 어쨌든 성격이 다르니까. 그리고 대외협력부로 한 사람을 빼요.

제가 이 과정에 있어서 직제 개편을 봤을 때 ‘직제 개편의 의미가 뭐지? ’ 계속 그 안에서 뺑뺑이 돌리는 거예요. 제가 표현이 좀 속된 표현이지만 그렇게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정말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위한 직제 개편인지 아니면 특정에 대한 부분들을 두고서 이리저리 자리 바꾸는 건지.

그래가지고 지금도 사무차장 자리는 공석이에요.

그러면 전혀 사무국 운영에 대해서 효율성을 높이거나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가 없다는 거예요, 예산 절감의 노력이. 사무차장 누군가를 채우려고 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그럴 계획은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없으면 직제 개편에 뭐 하러 이걸 넣었어요. 9월 19일 날은 이미 의회에서도 또 언론에서도 이런 감독의 비위행위로 인해서 또 대표이사까지 불명예스럽게 퇴진하고 내부적으로 논란이 많은 시점에서 직제 개편을 했는데 아직도 공석을 계속 둬야 하는 이유를 저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 사건 터지기 전에 5월 2일 날 사무차장 자리를,

박은경위원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직제 개편을 한 거예요. 하고 사고가 터진 거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잠깐만요.

자,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5월 2일 날 과장님 직제 개편을 했어요.

그런데 9월 19일 날 다시 직제 개편한 이유는 여기에 보면, 9월 19일의 직제 개편의 주요 내용은 팀 명칭 변경하고 홍보마케팅을 홍보마케팅팀으로 통합하고 사무국 정원을 축소하겠다고 했어요.

그러면 사무차장 자리 공석이면서 아무 오더가 없었다면 이 자리 없앴어야 된다고 보고요. 지금도 공석으로 두면서까지 이런 직제 개편도가 불안정하게 보여야 될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3억에 대해서 선수단 인건비라든가 옵션수당에 대한 부분들은 불가피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지급 내역을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2024년도 예산에서도 세부적으로 어떻게 집행할지에 대해서 엑셀로 자료 다 지급 내역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44억에 대해서 어떻게 지급할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시티투어 오디오 가이드 제작하셨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생각보다 당초 예산보다 많은 집행잔액이 남았는데 어떤 사유가 있었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당초 저희가 예산 세울 때, 견적을 받아봤을 때 2천만 원 정도가 되는 걸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서부권관광협의회가 있어가지고 7개가 전부 교류되거든요.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잘하는 데를 찾아가지고 800만 원 정도에 하게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번에 나머지 금액에 대해 가지고 삭감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여러 가지 정보를 통해 가지고 효율적인 선택을 하신 건 잘하셨는데 집행잔액에 대한 반납 시점을 좀 놓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은 있고요.

일단 중요한 거는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을 해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신지, 그 활용도가 있으셨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그 지역에 가 가지고 앱 같은 게 있으면 언제든지 들을 수가 있고요. 또 그다음 나중에 어떤 가상현실 같은 거 했을 때 그 시설물에 대해서 볼 수가 있고 그다음에 QR코드 같은 거 찍으면 또 이렇게 볼 수가 있게 이런 여러 가지 형태로 해 가지고, 그러니까 언제든지 사람이 없을 때 무인으로라도 그 시설에 대해 가지고 설명을 들을 수 있게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가이드 제작 관련해 가지고서 예산 집행 내역하고요. 활용했던 거에 대해서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공모전 시상도 의욕적으로 추진하셨을 것 같은데 집행잔액이 남은 사유가 뭐죠?

○관광과장 정명현 그러니까 아주 썩 마음에 드는 작품이 안 나온 거죠. 대상을 하나 뽑아야 하는데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안 나와 가지고요. 저희가 공모전을 해 가지고 좋은 작품이 나오길 바랐는데 그렇게 안 나왔습니다. 그래가지고,

박은경위원 그래서 올해도 또 사업을 추진하시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아니, 내년에.

올해 처음 시작하신 거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공모전 시상금이 처음 아니었어요?

○관광과장 정명현 예, 처음이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시상을 줬을 때 어떤 결과물이 나왔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본예산이요.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앞서 질의가 있었는데요. 지역문화네트워크 관련해 가지고 워크숍 올해 두 번 간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태안으로 가고, 한 번은 대부도로 갔다고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태안에 64명이 가셨는데 어떤 관계자들이 가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원, 안산예총, 안산민예총 그다음에 기타 예술인들, 여성문학회라든가 여성합창단 등 그다음에 안산예술단, 시립예술단, 안산시청 공무원들 이렇게 갔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도 사진으로 봤었어요.

그런데 조금 전체적으로 어떤 분들이 어떤 분야에서 고루 가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기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워크숍 갔을 때 참석자 그다음에 분야별 있었을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기재하셔서 워크숍 두 번의 예산 집행 어떻게 하셨는지 세부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24년 집행 계획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안산동 향리지 발간이요.

몇 년 됐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내년도 처음 시작하는 거고요. 처음 하는 거고요.

박은경위원 예전에 대부도에 대해서 향리지 발간한 적 없어요? 오래전에? 아주 아주 오래전에,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제 기억에는 없는데 자료를 한번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향리지 발간의 취지가 뭔지 2,100만 원에 대해서 부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002년에 대부도,

박은경위원 네, 2002년. 아주 오래전에 제가 들은 적이 있어서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특히 안산동 같은 경우에는 현재 안산읍성이라든가 안산향교, 안산에서 기존에 천 년 전 이런 자료가 그래도 남아있는 곳이기도 해서요. 첫 번째로 먼저 향리지 발간에 우선순위를 뒀고요.

현재 몇 분 안 되지만 살고 계시는 오래된 원주민들이나 그다음에 기타 학자들로 해서 기존에 안산시사에 우리가 담지 못했던 그 지역의 구전설화라든가 각종 기록 그다음에 생태 여러 가지를 작성해서 자료로 남기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작성해 가지고 그다음에 활용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활용을 해서 나중에 초등학교 교육자료라든가 안산에 있는 각 도서관에 안산에 관한 어떤 자료로도 관리를 하고요. 그다음에 나중에 향교가 복원이 됐을 때 교육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 대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잿머리성황제 올해 700 가지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700 집행 세부 내역 그다음에 1천만 원에 대해서 집행 계획 비교해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페이지 예산서 762쪽이요, W음악회.

올해는 원래 당초 본예산에 1회당 1,100만 원씩 해 가지고서 4회 하려다가 일부 의회에서 삭감됐었고 추경에 또 반영했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추경에 얼마 반영했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추경까지 해서 3,300만 원이었습니다.

박은경위원 3,300.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번에는 2회만 하는 걸로 해서 2,500으로 해 가 지고서 5,000을 세우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저희들이 W음악회를 추진하다 보니 그사이에 음향이라든가 장비 임차비도 많이 상당히 물가가 상승이 됐고요. 운영을 해 보니까 2천만 원 이상 돈이 소요가 됩니다.

왜냐하면 별도로 무대를 설치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실비용을 대비해서 또 물가상승분도 있고 해서 2,500만 원으로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올해 운영했던 거 하고 그다음 24년의 2,500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 추진 계획들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요. 764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예선 참여 이거 5백만 원 증액한 거 똑같이 자료로 올해 집행했던 거하고 내년 계획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요. 765쪽 밑에 보면 민간단체 법정운영비 보조.

예총 운영비가 한 500 정도 증액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인건비 상승분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민예총은 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민예총은 한 분에 대해서 지급하고 있고요. 예총은 현재 국장님과 차장님 두 명분에 대해서 인건비가 나갑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한 명은 반영 안 하고 두 명은 반영해야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지금 안산민예총도 반영이 본예산 대비 본예산에는 이후에 저희가 증액을 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380만 원, 400만 원 정도.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하고 내년하고 어떻게 예산이 지급돼서 운영되는지에 대해서 비교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거리극축제 14억, 준비금 1억을 빼면 13억인데 아까 공간에 대한 확장성을 얘기했는데요. 공간을 넓힌다고 해서 거리극축제가 확장되어지는 거는 아니라고 봐요.

결국은 폐막식 공연에 있어서 위험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호수공원으로 공간에 대한 부분들을 가져가는데 40분 동안 거기서 폐막공연, 그것도 불꽃쇼를 하기 위해서 거기에 들여야 되는 예산과 공간 이동의 피로감 그리고 안전요원에 대한 문제들, 시민의 안전권 그리고 거기까지 이동 거리에 대한 것들을 복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하셔야 된다고 봐요.

왜냐하면 올해 처음으로 시도했던 게 완충녹지에 대해서 숲에서 약간의 공연들을 가졌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때 저도 사실 개인적으로 갔을 때 저는 굉장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번잡함을 피해서 도심 속의 약간의 힐링, 굉장히 정적인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폐막공연은 그걸 노리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고요.

또 20주년이니 만큼 뭔가 굉장히 대대적인 예산 투입에 대한 의미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 거는 20회가 됐는데 거리극축제가 정말로 우리 안산에 그런 맥을 이어 왔는지에 대해서 엄밀한 분석과 그런 포럼들도 있어야 되지 않나요?

한 방에 쏘고 그냥 박수치고 즐기는 20회가 아닌 정말 진지하게 한번 돌아보는 성찰의, 그래서 또 다른 전환점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고민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20회 됐으니까 규모 키워가지고, 문화재단에서도 또 다른 또 공연비도 있고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재정 투입과 그냥 공간을 이리저리 늘리는 것보다는 질적인 부분 내용적인 접근의 검토도 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대해서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중앙역에서 그 숲길은 내년도에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고요.

저희들이 폐막식 때 내년도에는 더 많은 인구가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서로 고민을 했고요.

포럼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안산의 자랑 중의 하나고요. 외부 예술인들, 거리예술인들에 있어서는 어떤 선망의 무대거든요. 그 무대에 서고 싶어 하는 그런 경쟁이 굉장히 치열합니다, 해외에서도 그렇고.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런 반면에 과장님, 바로 그 점이에요.

그런데 이번에도 보면 예산 늘인 만큼 외국에 있는 해외작품들 더 비싼 단가 주고서 유치해 오겠다, 그리고 대학교하고도 협력하겠다. 대학교 지금 유니온페스티벌 그런 식으로 또 청년정책과에서 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중복성으로 하지 마시라는 얘기예요.

일단 그거는 저희가 더 점검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 768쪽에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 시설관리 해 가지고서 청사 시설 보수 뭐가 좀 달라진 게 있나요, 해야 될 게? 아니면 풀비 성격인가요? 시설부대비.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 말씀처럼 청사 지은 지 몇 년 지나가면서 우기라든가 이런 평소의 어떤 유지 보수 차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박은경위원 예비적 예산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 밑에 보면 아까 다른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운영 강사수당이 조금 증액이 됐는데, 저는 편성 기준이 올해 같은 경우는 25만 원 해 가지고 120회로 그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16만 원씩 10명 50회 해 가지고서 산정 기준이 달라졌고, 물론 도에서도 조금 지원이 느니까 같이 가긴 했는데 예산이 많이 늘었더라고요.

거기에 관련해 가지고서 아까 설명은 하셨는데 그냥 자료로 주세요. 2023년과 24년이 어떤 식으로 달라지는지에 대해서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아까 수암전시관 야외 전시관 조성 공사는 자료 요청하셨으니까 그걸로 같이 주시면 되겠고요.

그다음에 770쪽, 신길선사유적공원 이것 몇 차례에 걸쳐서 저희 상임위에서도 지적 사항이 있어서 보수하겠다 해 가지고서 1차 예산 세웠다가 부족하다 해서 증액해서 줬음에도 불구하고 또 부족하다는 거잖아요?

처음부터 이런 것들에 대한 사전적인 점검, 벤치마킹도 다녀오셨다고 그랬는데 어디에서 원인이 이렇게 착오가 있었던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 말씀처럼 이게 예산을 한번 세워서 이렇게 마무리까지 됐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저희가 인조 갈대를 이용했을 때 어떤 무게에 따른 그런 것을 미처 검토를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을 해 보니 2개 가장 큰 건물은 기초는 다 했는데 나머지 작은 건물들에 대한 그것까지 같이 추진을 해야 되는 부분이어서 예산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예산 관련해 가지고 처음에 계획했을 때부터 2024년 1억 세우기까지 그 예산 집행 내역들 사업 내용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잿머리성황당 지붕 보수 공사 이것도 자료 주시고요.

그다음에 경성당 시설 유지 보수 2억 8,500에 대해서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771쪽이요.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 지금 어느 단체에다가 지원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잿머리성황제 성곡동민회입니다.

박은경위원 잿머리성황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럼 아까 여기 사진으로 올라왔던 그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거는 따로 이 예산을 준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무형문화재 전승에 대한 단체에 대해서 도비 보조가 나가는 거고요. 경기도 문화재이기 때문에 도에서 내시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잿머리성황제 와 가지고서 이런 무형 전승에 대한 가치를 담아서 공연을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의 예산인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전승 지원금입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도 잿머리성황제 전승 지원에 대한 단체에 대해서도 내역을 주시고요.

그다음에 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지금 2명에 대한 공개 행사를 가질 건데 어떤 무형문화재 공개 행사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옥로주 전승교육사고요. 그다음에 옥장이라고 그 자제분,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772쪽 대부광산 퇴적암층 역사 문화공간 조성 관련해서 1억 8천 거기에 대해서 세부 내역 주시고, 아까 그다음에 우리 거점센터 있었잖아요, 설명하신 거. 거기에 대해서 향후 어떻게 하실지에 대해서 계획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무형문화재 전승 활동비 3개소에 대해서 어디 어디인지에 대해서 세부 내역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 773쪽에 2024년, 이것 지금 무형문화재 발굴 육성 사업 신규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풍도에 배 띄우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어디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풍도에 만선을 기원하는 그런 배를 띄워서 제를 지내는 그거에 관해서 저희가 공모에 참여해서 공모에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신규 사업이니까 좀 세부적인 내역을 저희들이 물어보지 않아도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

그다음 밑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이거는 또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이것도 저희가 문화재청 2024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국비를 지원받게 돼서,

박은경위원 그래서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교육이나 공연을 하는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이것도 자료로 주셔요.

그다음에 775쪽이요.

성호박물관 야간경비 용역을 그전에 없앴다가 다시 세웠다고 하셨는데 없는 동안에, 이 야간경비가 없음으로써 애로점이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성호박물관이 외져있습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거기가 여름 같은 때는 거기 유휴객이 많아가지고 위험한 그런 부분이 있어서, 특별히 어떤 사건·사고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

그런데 점점 유물은 현재 저희가 추정치가 36억 원어치 정도 되거든요. 약 2,600건, 3천 점 정도 되는데 저희가 이 야간경비가 필요하다는 그런 어떤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박물관이다 보니까 유물에 대한 여러 가지 예방적 차원에서 그런 고민을 담는 거는 이해되는데 예산이 작은 예산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사실 문화재단에서도 그런 야간 용역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순찰하는 방법으로 바꿨더라고요.

그러니까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시라는 얘기예요.

1억 2천인데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야간 순찰로 하니까 예산이 600만 원대로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낮에는 괜찮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저희는 야간경비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보완들을 한번 재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779쪽이요.

최용신기념관의 냉난방기 교체 2천만 원, 지금 노후돼서 그런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여기 설치한 지가 2007년에 설치했습니다. 냉난방기 약 10년 정도 저희가 보는데 지금 경과도 많이 됐고 노후돼서 교체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학술연구 사업 관련해서 전문 인력비요. 지금 2,800 정도가 늘었는데 인원을 충원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2023년에 저희가 1회 추경에 1명을 증원했었습니다. 그 인원이 계속,

박은경위원 기정예산 대비해서만 는 거지 올해 증원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금년에.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보면 수암마을전시관 무인경비 시스템 용역, 이거는 4월에 개관하나요? 7개월 치만 반영돼 있길래.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지금 저희가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 현재는 업체 다 지정돼서 지금 공사를 준비 중인데 동절기 공사를 빼고 또 기타 법적인 어떤 행정절차 이런 걸 생각하면 하반기, 그러니까 한 6월 이후에 되지 않을까 이렇게,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수암전시관 개관 행사가 지금 천만 원 잡혀있잖아요, 2관 개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아까도 자료로 요청했지만 야외 전시장 조성 공사는 어떻게 연계해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야외는 두 건물 사이에 3·1운동 기념탑을 바라보고 있는 그 공간인데 저희가 5억 원에서 그걸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해서 이렇게 설계를 하고 지금 막상 이렇게 해 보니 그사이에 너무 많은 물가상승분이 있어서 그거를 저희가 수리를 못 해서 1억 2천 예산을 세워 그거를 마저 같이 수리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그것과 연계해 가지고서 그게 마무리되면 준공을 한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이 부분은 또 별도의 공사입니다. 왜냐면 야외만이고요.

아까 수암마을전시관 공사 중인 것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내부 인테리어는 하는데 제 얘기는 개관을 하려면 오프닝을 하는 과정에서 이 수암전시관 2관에 대한 야외 전시장이기 때문에 그 공간이 그렇게 별도가 아니라 다 연계돼 있는 공간인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런데 저희가 본예산에 들어가면 공사 기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야외 수목 제거하고 거기 데크를 까는 거라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개관과 연계해 가지고서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는 공사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게 좀 엇박자 나는 것 같아서.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같이 갈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785쪽이요.

앞서 기획전시 관련해 가지고서 논의들 있었는데 2023년도에 당초에 2억 3천을 세우셨죠? 본예산에.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1차 전시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안산을 설계하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그래가지고서 1억 1,260만 원을 집행하셨죠?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집행 금액은 제가 정확한 숫자를 지금 확인을 못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집행잔액이 1억 1,740인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잔액이 1억 1천 남았습니다.

박은경위원 1억 천은 이월하신 거잖아요, 이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1억 1,260 가지고 2023년도에는 ‘산업! 안산을 설계하다’ 그 기획전시한 거 맞죠? 지금 이루어지고 있고.

이게 2023년 10월 5일부터 2024년 3월까지 하는 게 올해 계획했던 2억 3천 중에 첫 번째 기획전시 맞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첫 번째 기획전시였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첫 번째 기획전시가 10월부터, 그러니까 당초 생각보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늦어졌습니다.

박은경위원 늦어졌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박은경위원 예산 세운 지 근 10개월 만에 지금 1차적으로 기획전시가 이루어졌고, 내년 상반기까지 이게 되어야 되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3월까지 전시.

박은경위원 예, 3월까지.

그다음에 1억 천은 이월했는데 이게 두 번째로 아까 해체하는 거,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지금부터 준비해야 됩니다.

박은경위원 준비하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12월부터 바로 기획이 들어갈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12월에 해 가지고서 3월이 끝나고 나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4월부터,

박은경위원 4부터 언제까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4월부터 금년 말까지 거기가 아까 말씀드린 저희가 자동차 해체,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 말씀드리냐면, 그러니까 올해 계획했던 게 반쪽밖에 못 했잖아요, 쉽게 얘기하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떤 이유에서든 간에.

그래가지고 1억 천을 내년으로 넘겨서 할 건데 준비는 하고 있고, 내년 봄 3월 달에 1차 기획전시가 마무리되면 전시에 들어가서 2024년 거의 하반기까지 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거는 밖에 로비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러면 24년에 또 2억을 세웠는데 이거는 공간과,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거는 기획전시실 쪽으로,

박은경위원 서로 그러면 중복되지 않는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걸 확인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기획전시실 실감영상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거기에서는 공간에 대한 그런 중복성이 없기 때문에 두 번째 기획전시가 내년 하반기까지 이루어져도 이거는 별개로 진행될 기획전시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2023년도 기획전시 진행 현황하고 이월 사업에 대한 것도 주시고 24년 것도 자료를 주셔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786쪽에 보면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 행사하고 유휴공간 활용 문화 행사 다시 예산을 그대로 잡으셨는데 올해 집행했던 내역들 세부적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체육진흥과요.

○위원장 현옥순 체육진흥과 하기 전에 좀 쉬었다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위원장 현옥순 휴식 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회의중지)

(15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입니다.

박은경위원 본예산서 아까 시민의 날에 대해서 답변을 하셨는데, 그러면 20년, 21, 22, 23년, 24 5개년도에 대해서 그동안 집행했던 내역들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19년도부터 제출하면 안 될까요?

왜냐면 20년도는 코로나가 시작돼 가지고 예산을 삭감한 적 있어서 20년, 21년은 좀 적고요. 18년도서부터 하면 예산이 3억 2천이었습니다. 3억 2천이었는데 그 이후에 코로나 때문에 예산이 점점 적어졌다가 올해도 2억 5,500이 됐거든요.

그런데 부족한 부분 있어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봤을 때 그런 비교분석이 유의미한 의미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2018년부터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네, 그렇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 밑에 보면 사무관리비에서 유공 표창장 제작이요.

원래 3만 원짜리였던 단가가 4만 5천 원으로 좀 많이 올랐어요.

그런 사유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사유가 아니라 지금 단가가 전부 높아졌습니다. 높아져서,

박은경위원 그런데 유독 하나당 15,000원이나 증액이 됐길래, 좀 많이 올리신 거 아닌가요? 표창장에 대한 예산이.

표지라든가 물론 약간의 질이라든가 그런 것도 의미가 있지만 표창 자체에 가치가 더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45,000원짜리를 꼭 하셔야 되겠어요?

거기에 대해서 비교 견적서 올해 2023년도 양식하고 24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거를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보니까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관련해서요.

지금 지역 단위 체육지도자 배치는 증액이 됐고 그다음에 어르신 전담 지도자 배치는 약간 감액이 됐어요.

사유가 뭔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명수가 바뀌었습니다. 6명, 9명이었다 5명, 10명인가요? 잠깐만요.

박은경위원 인원에 대한 변동이 반영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인원 반영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796쪽입니다.

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지원해 가지고서 기정예산 대비해서는 400만 원인가요, 는 게? 얼마 늘었죠?

증액됐죠? 4천만 원인가요, 400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4천만 원 증액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박은경위원 네.

거기에 대해서 올해 어떻게 지원했고 내년 지원 계획, 그다음에 장애인생활체육클럽 교실 운영 이것도 지금 증액됐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지금 몇 개가 운영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잠깐만요. 클럽은 제가 봐야 되겠습니다.

지금 13개 클럽으로 강사비하고 용품비하고 간식비 지원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천만 원 정도가 늘었는데 지원에 대한 예산이 늘은 건가요, 아니면 단체가 늘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클럽 수가 늡니다, 클럽 수가.

박은경위원 클럽 수가.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한 클럽당 얼마 정도 예산을 지금 산정하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클럽당 300 하고요. 장애인 축구 작년에 FC 투게더인가요. 그것 생겼을 때 거기에 대한 400 이렇게 해 가지고,

박은경위원 그러면 대체적으로 한 클럽당,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300입니다.

박은경위원 300 정도씩?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클럽 현황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798쪽 보면 우리 선수들에 대해서 물리치료 병원 위탁비가 있는데 어느 병원에다 위탁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물리치료사를 계약직으로 뒀었는데 예산도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고, 그렇게 치료하는 전문성을 갖고 있지만 아예 전문적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에이스하고 체결을 해서 예산을 좀 줄여 볼까 하고요. 또 전문적이기 때문에 거기서 크게 인대, 크게 물이 생길 때는 거기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선수들의 건강이나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는 가장 최적의 그런 치료들이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저는 예산의 크기로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전문성에 대한 그런 것들을 담보하는 건 좋은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예산에 대한 절감 차원이라고 하셨는데 전담 물리치료사가 있을 때는 예산이 어느 정도 수반됐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계약직 마급으로 돼 가지고 2,500 이상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퇴직금까지 우리가 해야 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큰 차이는 아니지만 중요한 거는 선수들의 컨디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잘 보완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무인경비 수수료가 799쪽 예산서 제일 위에 보면 21만 원이었거든요, 단가가.

그런데 갑자기 37만 원으로 무인경비 용역 수수료가 높아졌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용역 회사의 단가가 올라가는 바람에 그렇게,

박은경위원 그런데 1년 사이에 이렇게 많이 올라가나요? 21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차량 같은 것도요. 우리가 차량을 지금 6대를 구매하려고 그러는데 차량도 2022년도는 월 한 88만 원에 임대를 했었는데 지금 월 135만 원 달라고 그래서 차량을 구입해서 하면 4년,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차량은 그러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것하고 마찬가지로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하여간에 지금 우리가 굉장히 무인경비 시스템들이 많이 시설물마다 다 설치되어 있는데 유독 굉장히 지금 여기가 비싸게 들어왔어요.

그래서 한번 21만 원에 했던 올해 계약 내용하고 그다음에 37만 원으로 왜 책정했는지에 대해서 그 추산 내역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업체도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800페이지입니다, 와∼스타디움 보수 기능.

지금 다 성능 점검 용역, 실시설계 용역 그다음에 안전진단 지적 사항 이거에 대해서, 물론 저도 전기 설비라든가 시설물 안전에 대한 것들을 점검하시라고 했는데 그런 것들 어느 정도 다 점검돼서 지금 이것 보완하기 위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매년 이게 하기 때문에 매년 그 정도 예산을 세워야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매년이라고 하지만 이번에 예산이 많이 증액된 게 1억 2천이에요, 여기 기정예산 대비.

그래서 그냥 매년 예년 하는 그런 기본적인 설비에 대한 점검이 있겠고 용역들이 그다음에 또 내년에 계획하는 특이한 용역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이게 지금 안전진단 용역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의미가 있을 거라고 보여지기 때문에요. 1억 6,300에 대해서 세부적인 자료 내역을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박은경위원 아까 축구단은 말씀드렸기 때문에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엑셀 파일로 주셔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관광과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관광과장 정명현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시티투어 운영 2천만 원 증액하셨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그 필요성이 뭔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작년에 1억 천에서 시화호 유람선을 운행하는 것을 대비해 가지고 저희가 추경에 2천만 원 올렸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유람선을 운행 안 해 가지고 3회 추경에 2천만 원 삭감했는데요. 내년에 또 유람선 운행하는 거를 감안해 가지고 2천만 원 올리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점에 대해서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관광안내소 아까 국비 거기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답변.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5천만 원에 대해서 세부 내역을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문화해설사요.

아까 성인지예산 관련해서도 제가 활동비 증액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지금 증액이 8,800만 원, 한 40% 이상이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어떤 내역들에 대해서 보상금이 늘었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1일 보상금이 5만 원에서 전체적으로 너무 적다고 그래가지고 우리가 시흥시라든지 인근 시를 맞추기 위해서 보상금이 작년 추경에 해 가지고 인상을 시켰던 거고요. 그래가지고 최저 5만 원에서 7만 원이었던 게 최고 8만 원까지 그렇게, 7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이렇게 인상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인상된 금액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현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힐링음악회 올해도 하셨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5천만 원 가지고 어떻게 집행하셨는지 음악회 운영했던 내역들 주시고, 아직 계획이 세워져 있으시나요? 내년 거.

○관광과장 정명현 내년도 계획은 올해 계획에 준해서 세워야 되겠죠. 아직까지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 집행했던 내역 주시고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아까 해솔길 걷기축제도 코리아둘레길 그 지원 사업 받아가지고 7천 했다가 이제 3천 하기에는 좀 아쉬움이 있어서 1천만 원을 더 증액하시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올해 7천만 원 가지고 했던 내역 그리고 내년에 4천만 원 가지고 하실 거, 거기에 대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내역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혹시 김홍도 홍보 및 기념품 어떤 거 제작하시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부채도 있고 시민들이 왔을 때 깔고 앉는 깔판도 있고 그다음에 여기가 기념품뿐만이 아니고,

박은경위원 홍보물도 있죠?

○관광과장 정명현 행사할 때 플랜카드라든지 유인물 이런 게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기념품 제작해 가지고서 배포했던 내역들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김홍도 테마길 정비 사업 1천만 원 올라왔어요.

이거는 그냥 풀비 성격으로 예비적 성격인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예비적 성격은 아니고요. 올해도 노적봉폭포에서 성호조각공원으로 넘어가는 보도 육교가 있습니다. 그곳에 김홍도의 작품 풍속화 25개를 설명과 함께 게시를 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많이 서서 보고 있고요.

내년에는 풍속화가 아닌 김홍도의 작품이라든지 산수화 같은 것을 또 해 가지고 사람들이 김홍도 작품을 거리에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테마길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보면 동주염전 대행사업비 지금 세우셨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박은경위원 개장 시점을 언제로 보시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내년 4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4월을 염두에 두신 건가요, 아니면 1년 그냥 운영비를 지금 추계하신 건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1년 운영비를 추계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이거에 대해서 나중에 좀 조절이 필요하겠네요?

○관광과장 정명현 아니요. 미리 위탁 운영을 해 가지고 위탁은 하고, 위탁해 가지고 개장 준비 같은 거 다 하고 있고요. 저희가 내년도 선거 같은 문제가 또 있어가지고 약간 예민하기 때문에 4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거든요, 개장식.

박은경위원 그러면 개장식만 4월에 할 뿐이지 운영은 1년으로 한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사전 준비까지하고 그래야 하기 때문에. 개장 준비도 해야 되겠고요.

박은경위원 지금 어디까지 준비하셨는지에 대해서 운영 계획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화랑오토캠핑장 대행사업비이긴 한데 좀 증액됐어요.

저희가 도시공사 때도 내용은 보겠지만, 어떤 내용인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어떤 인건비라든지 전기요금 이런 공공요금이 상승된 부분이고요.

그런데 저희가 금년에도 예산을 5억 9천까지 세웠었는데 실제적으로 휴일수당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감액돼 가지고 3회 추경에는 6,400만 원 감액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또 예상되는 금액을 잡아야 되기 때문에 올해 대비 이렇게 인상되는 금액으로 대행사업비를 편성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관광 홍보영상 제작 예산 2,200만 원, 그런데 이번에는 홍보영상 제작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정명현 2,200만 원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은경위원 810페이지 하단이요, 관광 홍보영상 제작 2,200.

○관광과장 정명현 올해 같은 경우는 대부도가 캠핑이 많이 저기 되기 때문에 대부라는 캠핑, 대부 영화를 빗대 가지고 캠핑에 좋은 곳이라는 그런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이렇게 우리 전체적인 관광 소개를 한다든지 아니면 대부도 지역의 관광의 우수한 자원을 소개해 주는 영상으로 할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왜 제가 말씀, 매년 이렇게 홍보영상 해 가지고서 얼마만큼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이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관광콘텐츠 공모전에서도, 물론 사진협회에서 결국 예산이 부족해서 안 하다 보니까 공모 영상도 하셨잖아요. 결국은 영상과 사진으로 해 가지고서 예산을 다시 좀 증액하셔서 추진하겠다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런 관광콘텐츠공모전에서 나왔던 그런 짧은 숏 영상이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숏폼이라고.

박은경위원 이런 것들 같이 편집해서 영상을 활용할 계획은 없으신 건가요?

○관광과장 정명현 물론 저희가 SNS에도 올리고 이렇게 다각도로 활용하고 있지만 아까 말씀드렸던 2,200만 원 이 예산은 작품성이 있는 30초짜리 해 가지고 우리가 CF라고 하죠.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30초짜리도 있고 2분짜리도 있어가지고 이렇게 CF식으로 해서 드라마식으로 구성이 높기 때문에 어떤 일반 아마추어가 한 거와, 우리 어디를 가나 다 홍보영상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퀄리티가 너무 차이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럼 공보관에서는 따로 안산을 홍보하는 영상 안 만드나요?

○관광과장 정명현 공보관에서 만드는데 거기는 전체적으로 안산시정에 대해서 만드는 거고 저희는 관광 분야를 중점적으로 하다 보니까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부서의 역할 기능은 있지만 좀 더 큰 틀에서 고민해 줬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기 우리가 이런 예산을 들여서 공모전을 했기 때문에, 또 그거는 그거 나름대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런 다각적인 활용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해야 되는데 항상 매뉴얼대로 예년에 했으니까 그대로 가는 이런 시스템에 대해서는 한번 같이 큰 틀에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네, 저희도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쉽게 말하면 언론매체에다 주는 게 지금 목이 바뀌어 가지고서 새로 이렇게 편성된 것처럼 보여지는데 매년 있었던 거잖아요?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거를요, 업체 언론사별 지원 그렇게 주세요. 그러니까 광고 내용으로 주지 마시고요. 어느 언론사에다 얼마씩 지급했는지 22년, 23년 그리고 24년 계획까지요.

24년은 언론사는 안 나오겠죠.

○관광과장 정명현 안 나옵니다.

박은경위원 공란으로 두시고, 대신 예를 들면 아까 말한 대로 배너예요, 배너. 그 분야로 다 같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관광과장 정명현 네,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렇게 해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국어 안내지도 제작 보급하시겠다고 했는데 몇 개 국어로 하실 거예요.? 1천만 원.

○관광과장 정명현 안내지도요?

박은경위원 네, 제작 보급. 다국어 관광안내 지도 제작 1천만 원 있거든요. 812쪽입니다.

○관광과장 정명현 예.

우선 저희가 5개 국어로 했었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그때 사정 보겠지만 지금은 한 2개국에서 3개 국어 정도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가능하다면 러시아어까지 고민하겠습니다.

그런데 팜플렛 같은 경우는 이렇게 하겠지만 지도 같은 경우는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고민해 가지고 그때 사정 봐가지고 조정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음식문화 개선 관련해 가지고 이번에 주방 정리 수납 컨설팅을 하시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전에는 주방화상공개시스템 운영 해 갖고 6개소였나요? 사업의 방향을 좀 바꾸신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주방화상공개시스템 운영을 하다 보니까 그게 유지가 잘 안됐습니다. 그게 하다 보니까 단말기에도 문제가 있고 업주들도 단말기 관리를 해야 되고 또 영상관리도 해야 하는데 바쁘시다 보니까 잘 진행이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환을 해서,

박은경위원 사실 이 사업 추진할 때도 약간의 의회에서도 그런 무거운 시선들이 있었던 거죠.

왜냐하면 일반 가정에서도 주방이라든가 냉장고 안에 이렇게 보여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부로서도 부담을 느끼는 건데, 물론 청결 위생의 문제를 떠나서 여튼 이런 한계가 있었을 것 같은데 방금 과장님 답변하신 것처럼 올해 주방화상공개시스템 구축해서 운영에 있어서의 문제점이라든가 내부적인 피드백하신 자료하고요.

그게 11개소였나요? 몇 개소였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주방 6개소로 알고 있는데,

박은경위원 일단 거기에서 추진했던 현황들하고, 그래서 컨설팅으로 따로 바꾸었는데 컨설팅이라는 게 어떤 개소 수가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컨설팅 저희 예산으로 봐서는 한 20개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계획서 있으시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계획서는 내년에 계획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박은경위원 계획서 없이 그냥 1천만 원만 세우신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아니요. 그거는 저희가 다 생각을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서는 아직 나와 있지 않고 20개소에 대한 가계획은 나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가계획, 왜냐면 예산 부서에다가 이거 심의받을 때 제출한 서류 있으시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박은경위원 그걸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여기 내용들을 보면 기금사업하고 바꿔 가지고 올해는 일반예산으로 하고, 내년에는 기금으로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생정책과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816쪽이요.

향토음식 개발 레시피 교육도 지금 2천만 원으로 증액된 거거든요.

그래서 올해 사업 진행했을 때 거기에 대한 평가와 내년에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계획서 주시고, 안산의 밥상도 600이었다가 지금 200 증액하신 거죠? 삼두밥상 운영.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안산의 밥상은 그냥 그대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대로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제가 본예산서 봤을 때는 600이었던 거 같은데.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삼두밥상 운영 그대로 800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도 800이었다는 얘기예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그럼 800에 대한 운영 현황하고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여기 상징 조형물 제작 설치는 추가된 화정동을 얘기하시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논의는 해 보셨어요? 어느 규모로 어디 위치에다가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화정동 명품둘레길 음식문화거리에 대해서 저희가 논의를 했었는데,

박은경위원 마땅한 땅이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현재 지주 간판은 아니고 안내 간판이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주 간판을 세우기 위해서는 어떤 도로법도 그렇고 여러 가지 관련법에 위반되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 장소는 그쪽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디자인이라든가 상징할 수 있는 구조에 대해서는 상인회하고 충분히 논의한 후에 하기로 할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혹시 그런 것들에 대한 시안들은 있으신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시안은 저희가 지주 간판으로 해서 지금 받은 건 없지만 높이하고 어떤 너비 이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예정지에 대해서 기초자료는 있을 거 같으니까 주시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821쪽에 보면 유통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수거비에 대해서, 도에서 전액 지원되는 거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아무래도 방사능 오염에 대한, 해양수 오염에 대한 우려들이 있다 보니까 도에서 지원되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전액 도비 지원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 내용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박은경위원 전반적으로 예산에 대해서 본예산이니만큼 장시간 제가 여러 가지 예산서 보면서 자료도 요청하고 그랬는데요. 사실 우리가 사업 예산서에 대한 설명서들이 한계는 있겠지만, 특히 신규 사업이나 의미가 있는 사업들이라면 굳이 어쨌든 추후에 또, 물론 위원들의 관점이 다 다를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자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항상 예산을 앞두고서는 더 적극적으로 또는 우리가 간담회 때, 이 예산서에다 다 실을 순 없잖아요, 세부 내역에 대해서는.

그렇다면 간담회 때 다 보고는 않더라도 거기 첨부해 줘 가지고 미리 자료를 주면 저희들도 더 사전적으로 준비하고 밀도 있는 예산 심의가 될 거고 또 이렇게 아주 간단한 자료까지도 요청해야 하는 이런 상황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조금 우리 부서에서도 예산 심의에 임하는 위원들도 서로 역할 기능이 있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 더 준비를 해 줬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체육진흥과장님하고 문화예술과장 한 가지씩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님, 기금에 대해서요. 기금의 사유 개요가 시민 대상과 학교클럽, 엘리트 육성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초등학교, 중학교, 일반클럽도 있잖아요. 그런데 나간 용품, 그러니까 용품을 지급하잖아요. 못 받는 학교나 클럽도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왜 해마다 이렇게 많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왜냐면 매년 다 지원하는 게 아니라요. 한 3년에 한 번이라든지 2년에 한 번 필요할 때 또 학교에서 너무 힘들다고 요구하는 데는 또 추가로 주고 이렇게 하는데요. 클럽 수가 많기 때문에 매년 지급하는 거는 아닙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 동안 못 받은 학교도 있어요.

그래서 시민도 시민이거니와 우수선수도 줘야겠지만 커나가는 꿈나무들한테 저는 더 비중을 둬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너무 열악한 거 같아서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그러니까 2020년까지 전에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9억 안에서 지원을 했고요. 또 기금을 통해서도 지원을 했었는데 6억 8천이고, 올해는 7억 2천인가요? 이렇게 예산이 있어서 좀 힘들어서 기금으로도 뺀 사항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예산 나간 걸 보니까 왜 올해는 12월에 한꺼번에 다 주세요?

중간중간에 줘야 그래도 요긴하게 쓰지 이렇게 12월 말에 쓰면 꼭 예산 다 떨기 위해서 주는 것 같이,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우리가 체육회를 통해서 하는데요. 체육회에 몇 번 빨리 지급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왜냐면 학교에서도 우리한테 요구하는 게 전화 와 가지고 거기가 대상이 되면 빨리 지급해 달라 이렇게 얘기 몇 번 했었고요. 몇 번 하는 바람에 아까 원곡고등학교도 지적한 이후에 지급해 가지고 조금 미진한 점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초에 기금 심의가 끝나는 대로 다시 지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아니, 예산은 저희가 12월 중순에 거의 주잖아요. 그런데 여태 안 쓰고 있다가 왜 12월이 돼서야 이제서 지원 예정이냐고요, 필요할 때 줘야지. 여태 갖고 있어, 왜 그런 거를. 학교에서는 이 몇 푼이 얼마나 진짜 소중하냐고요.

내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좀 특별히 신경 좀 써주세요. 주는 이유가 있잖아요.

그리고 장애인 종목별 훈련지원 소요 예산을 봤거든요. 엉터리인 거 아시죠?

제가 다 종목 어떻게 여기서 말을 다 할 순 없지만 회계 관리 특별히 관리·감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아까 말씀 들었는데요. 그거는 손소독제 말씀하시는 건데요. 손소독제 크기, 용량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나는 거고요. 용량 차이입니다, 용량.

○위원장 현옥순 그럼 그 자료 가져오세요, 용량 틀린 거.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간식비가 왜 달라요? 강화훈련하고 전지훈련하고 뭐가 달라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선수마다 또 다를 수도 있고요. 위치마다 또 가는 훈련비, 가는 장소마다 다를 수가 있고요. 좀 다릅니다.

○위원장 현옥순 도 체전이죠, 도 체전 강화.

아무튼 체육회 전체적인 나가는 예산에 대해서 3년 치를 쭉 받아봤는데 우리 체육 부서에서 관리·감독을 좀 더 해야 될 필요가 있고, 적시에 예산을 제대로 써야 할 때 써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한번 받아봤는데 좀 더 제대로 회계 관리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하나만 더요.

아까 문화예술과 박물관 관련해서 이월을 하기도 하지만 제가 상임위 때 충분히 말씀을 드렸거든요. 기획전시실 운영하는 거 좋고 다 좋아요.

그런데 휴게실이 없다고 그랬잖아요? 휴게공간이 아예 없는 거예요? 아예 말씀을 안 하시네요.

거기 아까 말씀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줬다고 하는데 의원 출신도 아이를 데리고 와 봤는데 30분 이내에 보고 볼 게 없다고 의견을 많이 줬었잖아요, 감사 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어떤 휴게공간이 없다 보니까 불만들이 많아서 안 간단 말이에요. 한번 가면 그다음에 추천을 하고 또 가야 되는 게, 그래도 아이들이 성장하면 한 곳을 세 번 이상 가야 그게 내 것이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현재 특별히 휴게공간도 없고 카페도 없어서 뒷면에 있는 유리로 동그랗게 된 그 부분을 저희가 카페테리아로 2024년도에 조성할 예정이고요.

지금 노인복지과에서 공모사업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지원 사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뒤에 카페테리아 쪽을 저희가 지금 공사를 오른쪽 벽면 쪽으로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카페테리아 주변으로 해서 저희가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놀거나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구상 중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여러 위원들이 이 질문을 안 했더라도 그런 계획이 있다면 과장님이 좀 더 설명을 더 해 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도 말씀을 안 하시길래 제가 지금 질문을 드렸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뒷부분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청문당하고 경성당 앞뒤로 연결이 되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청문당은 도 지정이다 보니까 거기서 행사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는 사람은 알지만 너무 홍보가 안 돼서 안 가고, 경성당도 이번에 2억 8천이 올라왔어요. 시 지정이니까 보수는 해야겠지만 들어가는 돈에 비해서 사람들이 안 찾아주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근처가 환경이 열악하잖아요.

그래서 우리 관광과에서 지금 김홍도 테마길을 해서 해놨어요. 가 보니 연결성이 안 돼요. 연결이 안 돼요. 그렇게 열심히 하고 부서에서 하면 뭐 하냐고. 홍보 플러스 연결이 안 돼서, 돈은 들어가는 대로 들어가는데. 그런 게 좀 안타깝거든요.

그래서 문화예술과와 관광과가 좀 더 소통을 해서 돈 들어간 만큼 효과를 좀 더 봤으면 좋겠어요. 그 효과를 우리 시민들이 봐야 되잖아요. 그런 게 다녀보니까 너무 아쉽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장기적으로 인근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 부분 좀 신경을 써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위원장 현옥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경위원 위원장님 거기에 덧붙여서 하나만,

○위원장 현옥순 네.

박은경위원 앞서 위원장님도 얘기하셨지만 그 뒤에 휴게공간 거기 지금 저번에 보완해야 될 부분들 다 보완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박은경위원 제가 가서 봤더니 그때 뭐랄까요. 누수랄까요? 그런 부분들이라든가 물 스며드는 거 그런 부분들 보완해야 하고, 그 옆에 보면 뒤에서 나오는 통로 쪽에 약간의 자갈돌 깔린 데라고 해야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박은경위원 거기가 활용할 수 있는데 너무 어둡고 약간 죽은 공간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거기 보완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거기 카페를 활용하려면 그 인근에, 거기다 벤치 같은 거를 놨는데 약간 음침함이라고 해야 되나요? 밝음이 없다 보니까 앉는 게 그렇게 사람들이 선호하는 위치가 안 돼 버리는 거예요. 죽은 공간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박은경위원 카페에 대한 부분도 같이 보완하시면서 어떻게 지금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카페는 저희 창문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창문을 냈고요. 그다음에 누수를 잡았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자갈 있는 공간을 휴게공간으로 설계해서 지금 진행 중입니다. 진행 중이고요.

카페로 설치하면서 저희들이 유지관리비 풀비를 세운 예산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생활이 편리하도록 주변을 데크 같은 걸 설치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기본계획들이 있으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내년도 예산이 수립 안 된 상태라서 아직 기본계획은 세우지 않았고, 현재 이쪽 보수하는 것은 저희 내용에 있습니다. 자갈 위에 보수하는 거는 내용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카페 휴게공간이 좁아요, 사실. 굉장히 좁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래서 외부에,

박은경위원 오히려 건물에 옥상 테라스처럼 있는 데 있잖아요. 그런 공간들도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같이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그쪽은 지금 계속 공사 중이고 또 공사를 금년 내내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체육진흥과장님, 시장기하고 의장기 대회가 있잖아요. 그중에 심판을 더 많이 늘려야 돼서 예산이 늘어나는 대회가 몇 개 있더라고요, 종목이.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은 들으셨잖아요?

그런 부분들 충분히 들어서 해결을 해 주고 그다음에 2024년도에도 예산에 없던 체육대회를 할 계획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예산상에 있는 거 외에는 모르겠습니다. 특수하게 또 도를 통해서 공모사업을 한다던가 아니면 그 외에는 지금 하나는 생각하고 있는데요. 교보생명에서 뭐 온 게 있는데요. 그거는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 예상이 있다면 미리 작년처럼 급하게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저희 상임위원들한테 미리 간담회를 통해서 충분한 설명을 하고 필요성을 말씀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지금 내부 검토 중에 있고요. 아직도 국장님이나 부시장님이나 시장님이나 이렇게 가지도 않고요. 내부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그건,

○위원장 현옥순 검토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예산에 없던 대회가 작년에 있었잖아요. 그래서 올해도 그런 게 있다면 미리 말씀을 저희한테 해 달라는 거예요. 제가 지금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회의중지)

(16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현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예, 황은화 위원입니다.

30페이지 공연기획부에서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미디어 파사드 신규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설명 더 듣고 싶습니다.

혹시 작년에 우리가 이것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 하신 것 맞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 이성운입니다.

네, 작년에 대부도 퇴적암층 거기 문화재 구역에서 공연한 것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올해가 2회이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올해는 안 했습니다. 못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여기 밑에 별똥별 아닌가요?

제가 궁금한 거는 여기 사업비가 있는데 인건비가 6천이고 공연료가 2천이고요. 일반수용비가 4천, 일반용역비가 7천이에요.

그러니까 이 총 사업에 인건비와 용역비만, 제가 보기에는 이게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여기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 듣고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미디어 파사드는 그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인건비가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요. 그다음에 제작된 프로그램을 쏘아주는 그 기계가 공연료 수용비 등으로 또 지출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이외의 비용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거의 프로그램비와 거기 제작에 따른 인건비 그다음에 프로젝트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프로젝트가 아니고 장거리를 쏘아주는 그런 프로젝트거든요. 그래서 그 비용이 주가 됩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그런 프로젝트는 어떠한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미리 사전에 다 제작을 해서 행사 어떤 시점에서 그걸 띄어주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황은화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한 인건비가, 그게 인건비로 설명을 드려야 맞는 건지 아니면 제작비로 설명드려야 맞는 건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래서 인건비를 보면 음원 연주 그다음에 음악 편곡, 믹싱, 설치미술가, 안무감독, 무대감독 그다음에 음향 오퍼레이터, 음향 프로그래머 또 현장 설치 물품 등이 인건비하고 일반수용비가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일반용역비는 조명 시스템이 되겠고요.

그러니까 이런 비용들이 엄청 비쌉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듣고 싶은 대답은 이런 거 아닌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미디어 파사드는 2022년도에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2억을 받아서 지역마다 한 번씩 기회를 주는 그런 공연이었고요.

올해는 예산을 지원받지 못해서 진행을 못했는데 시민들의 반응이나 이런 게 좋아서 내년에 예산을 편성했고요.

미디어 파사드가 작년에 했을 때는 서울예술대학교 디자인아트과랑 같이 협업을 진행했는데 그때도 디자인에 들어가는 인건비가 가장 많이 들어갔고요. 거기에 음악을 입힌다거나 영상을 편집하거나 이런 인건비로 지금 소요가 된 것 같고요.

공연 당일 날 또 함께하시는 시민들께 음악이나 다른 공연들을 욕구 충족을 위해서 추가해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소요된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저도 작년에 여기 가봤었거든요. 작년 아니고 재작년인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작년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작년 맞으시죠?

가봤는데 대부도가 밤이 되면 굉장히 어둡잖아요. 어둠에도 불구하고 주소를 검색해서 들어가긴 했는데 우선은 어둡다는 생각부터 들었고요, 행사 입구까지는.

행사는 나름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일반용역비가 저희가 안내원도 있고 이런 부분도 있잖아요.

그분들은 봉사하시는 분들인가요? 봉사단은 아니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황은화위원 용역을 쓰시는 분들 아니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전문가들이 아니면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프로젝트도 사양이 높은 걸 써야 되고요. 그리고 1대로 이용하는 게 아니라 한 6대 이상을 써야만 선명하게 보시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상황이라서 그걸 다룰 수 있는 전문가들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어서 전문가 용역 단체와 계약을 해서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올해는 이 행사를 어떤 규모로 지금 준비 중이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작년 대비해서 예산은 2억을 요청했고요.

그리고 올해도 작년 못지않은 공연을 준비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주변 환경들이 조금 많이 개선되지 않았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개선을 해야 될 부분들이 날씨나 이런 것 때문에 바닥이나 이런 게 진흙이어가지고 아마 이용하시는 분들도 불편하셨고 또 시민분들 중에서도 연세가 많은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공연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들어가는 입구 부분은 조금 더 개선이 됐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쪽 부분에 있어서 진행하려고 하는 공연기획부에서 만전을 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어쨌든 퇴적암층 올라가기까지 굉장히 가파른 각도는 있었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그리고 어둡고 그래서 저희가 풋 조명이라고 그래서 아래쪽에 조명을 설치했다고 했는데 그 부분도 조금 더 강화해서 참여하시고 또 공연을 관람하러 오시는 관객분들께 또 시민분들 불편하시지 않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앞 페이지 29페이지입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을 맞이해서 대중음악 콘서트를 한다고 했습니다. 예전 대비 예산도 증가했고요.

여기 보시면 1안에 ‘대형무대가 가능한 가수 단독 콘서트’ 이 부분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죠? 이런 가수분을 초대해서 단독 공연을 하신다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올해는 최백호씨하고 루씨가 저희 대중음악콘서트에 들어왔었는데요. 내년에는 20주년 기념으로 대중들한테 더 인기가 있고 많이들 관심이 높은 대중가수 1인을 초대해서 콘서트를 준비하려고 하고 있고요. 20주년에 걸맞은 대중가수와 또 시민들이 원하는 분을 모셔서 공연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이런 분들이 단독 콘서트가 이어지면, 무대 부분에 대해서 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황은화위원 실내에서 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해돋이극장에서,

황은화위원 그러면 저희가 어쨌든 무대 부분에 대해서 규모가 괜찮으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해돋이극장이 1,500석 정도 되는데 그 정도 공간이면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공연을 즐기시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국내에 있는 공연장 중에 해돋이극장이 그래도 잘 조성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아마 관람하시는데 불편하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세대별 인기가 높은 뮤지션이라고 했는데 인기가 높으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계속해서,

황은화위원 추진 중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어떤 대중가수를 모셔야 시민들의 욕구 충족이 될지를 고민하고 있고요. 계속 리서치하고 있어서 어떤 분이 적합한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5페이지입니다.

직무진단 분석 용역 이건 어떤 용역이죠? 신규 사업 올리신 거. 5페이지요, 5페이지 첫 번째.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개인별 직무를 정밀 분석해서 난이도나 중요성, 전문성 등을 따져서 직무분석을 통해서 적정 배치가 되었는지 업무량이나 이런 것들을 판단해서 배치하려고 합니다.

설호영위원 지금 그게 파악이 안 된 상태로 그럼 일을 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아니면 조금 더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직무진단을 하신다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죠. 지금은 무대나 특별한 기술 자격을 갖춘 분들은 무대예술부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그 이외 분들은 그냥 적정한 인사를 통해서 배치를 하고 있는데 개인별 업무의 양이라든지 이런 것을 우리가 계량화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서 이 부분을 직무 분석을 통해서 인사에 반영코자 하는데 사실 우리가 그동안 여기 재단을 운영하면서 지금 우리가 52명인데 이분들에 대한 적절한 인사에 대한 배분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분들이 불만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분석을 통해서 또 정해진 인원수 제한이 우리 재단에는 있습니다.

그래서 더 늘릴 수는 또 없기 때문에 그런 분배를 통해서 인사의 적정성을 기하려고 합니다.

설호영위원 네.

예산이 통과된다면 6월 달에 평가가 나오는데 결과 나오면 저희 상임위도 공유 부탁드릴게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12페이지요.

승강기 교체 설치 공사, 이것 당초에는 열몇 대라고 제가 들은 것 같은데 5대밖에 안 돼요.

그러면 나머지 대수는 언제쯤 할 계획이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사실은 저희는 이번에 다하고 싶었어요.

설호영위원 예산이 다 안 올라온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예산 부서에서 삭감이 됐기 때문에 금년에 편성해 준 대로 했으면 하고요. 내년에 다시 나머지를 편성하거나 추경에 요구를 하거나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나머지 승강기는 문제가 없겠습니까? 교체 늦어질 텐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거는 유예 기간이 좀 있어요.

설호영위원 아직 남아있는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 유예 기간을 이용해서 나눠서 하려고 합니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거리극축제요.

제가 세부 예산 내역을 봤는데 출장비가 많이 줄었네요, 국외 출장비가.

원래 몇 번씩 나갑니까? 이것 하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감독이 작품을 가져오기 위해서 외국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고 가져옵니다.

금년에는 감독이 캐나다, 호주 그다음에 영국, 스페인을 다녀왔고 또 담당자도 다녀왔습니다.

그것은 매년마다 출장이 꼭 규정은 없습니다만 저희가 필요에 의해서 가게 되니까요. 크게 횟수는 규정 없다고 봅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신규로 예산 올라온 게 관학협력 프로그램, 어린이 프로그램 5천씩 올라왔는데 이거에 대한 세부 내역 있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설호영위원 그 자료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설호영위원 그리고 온라인 홍보 예산이 많이 올랐어요. 당초에 800 정도였는데 2,175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이거는 설명 좀 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거리극축제는 우리 문화재단의 각종 공연 프로그램이든 외부에 알리는 것이 거의 온라인 SNS를 통해서 알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온라인을 더 강화해서 또 다른 매체를 통해서 하기 위해서 한 거고요.

그다음에 우리 또 한 10여 명의 온라인 전문 기간제근로자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통해서 SNS 전문요원들이 안문재 PD하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하려고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대표님, 이것도 세부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수입·지출 예산안 21페이지입니다.

중간쯤 포상금이 대폭 올랐어요. 이게 4천 맞나요? 단위가 안 쓰여있어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4천만 원입니다.

설호영위원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평가급 및 성과금이 급격히 늘어난 배경은 경비요원하고 청소원이 그동안은 민간 용역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이분들이 전환되면서 늘어난 부분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이분들이 정규직으로 바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42명인가요, 37명인가 그 정도 됩니다. 그분들에 대한 겁니다.

설호영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대표님, 26페이지 하단 쪽에 보면 맞춤형복지비 임직원 포상금도 3,800 정도 올랐어요. 이건 어떤 거죠?

임직원 92명분에 대한 것 같은데 총예산은 3,800 정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맞춤형복지비요?

설호영위원 예, 올랐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거는 그 밑에 빈칸이 있잖아요. 임직원 밑에요. 그게 글씨가 공무직으로 쓰여져야 되는 건데, 기존에 공무직이 4,180만 원이 있었는데 그것이 삭제 감이 되고 그다음에 그 위에 임직원으로 해서 합쳐진 겁니다.

그러니까 그전에는 공무직으로 편성이 됐다가 한꺼번에 이걸 구분할 필요가 없으니까 임직원으로 합쳐진 겁니다.

설호영위원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현재 지금 문화재단 일반직 직원이 52명이고요. 공무직 직원이 3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걸 다 합쳐서 92명의 맞춤복지비로 합쳤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공무직하고 임직원하고 포상금을 똑같이 맞췄다는 말씀이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설호영위원 원래는 차이가 있었나요, 그러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작년까지는 용역으로 있었고, 작년 말경에 공무직으로 전환되면서 올해 이렇게 편성됐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안산문화재단 대표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최찬규위원 최근에 조직개편을 하신 겁니까? 조직에 변화가 있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안 했습니다.

최찬규위원 김홍도미술관, 시민축제부, 경영기획부 이게 언제쯤 이렇게 정해졌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조직개편은 아니고요. 관장 임명을 했고요. 그다음에 우리 문화예술본부장이 새로 공석이었던 자리가 임기가 끝나서 새로 채용한 겁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대표님 되신 지 얼마되셨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이제 6개월 됐습니다.

최찬규위원 앞으로 안산문화재단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글쎄요, 너무 포괄적인데 하여튼 우리 재단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우선 예산의 문제를 말씀드리면, 한 가지 예를 좀 들겠습니다.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는데 센트럴파크가 약 한 200만 평 정도 됩니다. 200년 전에 뉴욕시가 그 센트럴파크 200만 평에 대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서 추진하니까 시민들의 반발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때 나선 사람이 이 공원을 설계한 사람인데 설계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대시민한테. “이 공원이 설립되지 않으면 앞으로 뉴욕이 100년 후에 이 공원의 면적만큼의 정신병원을 설립해야 된다.”

그거는 공원이 주는 시민들의 안정감이나 정신 등을 안정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효과를 준다고 볼 수 있는 건데 최근에 우리나라 실태를 보면, 특히 청년들의 길거리에서 여러 가지 사고, 마약 등 이런 사고들이 많이 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문화예술 이 부서에서는 시민들의 그러한 정신적인 영향력에 조금이라도 우리가 어떠한 모티브를 줘야겠다, 그런 생각이고요.

한 조사에 의하면 교도소의 죄수들을 설문했더니 ‘문화와 예술에 심취해 본 적이 있느냐’’라는 설문에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문화예술이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저는 문화예술이 어느 시청의 타 부서의 예산보다도 저희는 정말 예산을 세워서 우리 안산시가 예술의전당 크기만한 정신병원이 이다음 10년 후, 20년 후에 생기지 않게 하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싶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문화재단이 안산의 시민들 문화 향유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서 한번 여쭤봤고요.

김홍도미술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전시라든지 이런 부분들 콘텐츠가 빈약하다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실제는 어떻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산이 많이 부족한 것 같고요. 또 장소도 많이 협소하고요.

아시다시피 지금 예산 이번에도 경비용역비가 한 8천여만 원 올라왔습니다.

지금 장성순 화백 등 고정된 프로그램에 의해서 전시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야간에 한 사람만, 한 사람이 아니라 야간에 케이티텔레캅에서 한 번만 순찰 돌고 있습니다.

사실 2층에는 옛날 1970년대 후반 산업기지개발공사가 여기 안산에 개발할 때 거기가 주된 사무실이었습니다. 그 사무실 가건물인데 그거를 지금 제2관으로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 장성순 화백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이 그림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야간이나 주간에 마음만 먹으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미술관이 지금 너무 열악하고 또 가지고 있는 수장고나 이런 것도 너무 적고 그래서 저는 사실 장기적인 바람이라면 이거를 시립예술관으로 발전시켜야 된다, 이런 생각이 있고요.

또 김홍도라는 그분의 대통령의 어진을 그렸던 위상을 보면 사실은 국립미술관이 되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김홍도미술관 예산을 보면 단원콘텐츠 아카이브 구축 예산이 있어요. 올해도 했던 것 같은데 실제로 성과가 있었습니까?

연구용역도 하는 것 같고 그다음에 콘텐츠도 개발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운영해 나가는 데 있어서 참고할 만한 성과가 있었습니까? 올해도 예산이 올라왔는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아카이브는 내년에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자료의 구축이나 이렇게 됐는데 미국에서 가져온 작품이나 이런 것들, 우리 김홍도의 소장하고 있는 그림 작품들에 대한 또 김홍도에 대한 공무원 그다음에 여론 형성층 안산의, 이런 분들이 김홍도에 대한 내용을 잘 알아야 한다, 왜 김홍도인지. 우리가 그동안 ‘김홍도, 김홍도’ 말만 했지 이런 여론 형성층에 있는 분들이 왜 여기가 김홍도가 있는지 또 김홍도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내년에 아카이브를 하는데 이 김홍도에 대한 전문 연구를 한 분들이 한두 명밖에 없습니다, 지금 교수나 이런 분들이.

그래서 이 아카이브를 금년에 한 것은 이 교수분을 통해서, 이분이 공원춘효도, 공원춘효도를 미국에서 가져왔는데 그때의 이 교수님이 거기를 가서 그걸 가지고 왔습니다, 예총 회장하고 가서.

이런 내용들이 미국인이 왜 소장하게 됐는지 미국에서 왜 이거를 가져와야만 됐는지 이런 내용들이 구구절절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들을 우리가 받아서 써서 또 이런 자료들을 아카이브로 가져와야 되고, 아직도 거기 못 가져온 김홍도 그림과 관련된 여러 가지 근처에 있는 자료들이 그분이 아직도 소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들도 가져와야 되고 할 일들이 많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단원콘텐츠 아카이브 구축 올해 한 결과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직무진단 분석 용역 이거는 이제 하신다고 하는데 과업지시서 있으시면 제출해 주시고요.

안산문화재단만큼은 보다 더 전문성을 가지고 직무에 임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과업지시서에 잘 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산이 한 4억 정도 증액되지 않았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최찬규위원 4억 증액돼서 제출하셨는데, 규모를 키운다고 해서 호수공원에서 폐막식을 하겠다 하면서 불꽃축제도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려가 있는 것을 아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예를 들면 폭죽으로 인한 그런 문제, 여러 민원도 있을 것이고 환경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수공원에서 하는데 필요한 장점이라든지 왜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동안은 여기 문화광장에서 추진됐습니다. 잘 아시다시피요.

그런데 불꽃놀이 같은 경우에는 우리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불꽃놀이가 발사되는 근처 그다음에 상가의 출입구마다 다 배치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한 50여 명이 배치가 돼서, 또는 다른 요원들은 광장 내로 떨어지는 불꽃들이 불에 번지거나 이런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서 아주 노심초사를 사실 했습니다. 인구 밀집이 그날 되어 있고 또 상가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매우 염려스럽고.

또한 7, 8, 9단지 쪽, 그쪽이 장소가 넓고 그런 안전성 문제에 있어서도 괜찮고.

다만 문화광장에서 호수공원으로 저희가 이틀을 할지 하루를 할지 그 부분은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다만 여기서 거기까지 이동할 때 도로에서의 사고 이런 안전 문제도 사실 우려가 됩니다. 안전 문제는 경찰서 등하고 협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거기서 하고.

특히 5월 5일 날은 어린이날 행사들이 아마 거기서 진행될 수도 있을 겁니다. 다른 부서에서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또 같이 병행을 다른 프로그램도 일부 거기서 하게 될 거고요. 그러면 시너지 효과도 있고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네, 알겠습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올해 예산은 3억이었는데 내년 같은 경우 4,500만 원이고 나머지는 국비가 지원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지금 진행사항이 어떤지 본부장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방방곡곡 사업은 한문연이라는 데서 저희가 예산을 지원받아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인데요. 올해 사실은 한문연이 방방곡곡 사업을 진행하게 될지 미지수여서 저희가 그 사업을 신청 예정에 있고요.

그리고 올해는 세 팀 정도가 방방곡곡 사업을 통해서 저희 재단에 와서 공연을 했거든요. 내년에는 아마 축소돼서 한 팀 정도 부를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거는 공모사업이 진행되게 되면 저희도 진행해서 안산 시민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자료 요청할게요. 데스노트 자료 2024년에 올라온 3,400만 원 있지 않습니까? 자료 주시고요. 아삭(ASAC) 뮤지컬 시리즈 새롭게 하는 거 우수 연구 시리즈 아까 타 위원님 요청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6페이지에 단원미술제 25회가 됐는데요. 단원미술제의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그런데 단원미술관을 김홍도미술관으로 바꾸지 않았나요? 그런데 명칭을 단원미술제로 그냥 가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단원미술제 물론 김홍도미술관과 일치를 왜 안 했느냐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저희가 지금 단원미술제도 그렇고 또 단원미술관 ‘단원’이라는 용어가 쓰이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보건소도 있고 구청도 있고. 그래서 이거를 바꾼다면 여러 가지 혼란, 혼선이 있을 것 같고.

그렇다면 김홍도미술관 하나만 바뀌면 되는데 또 바꾼 지도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이거는 시간을 추이를 봐가면서 명칭 문제는 해결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진분위원 김홍도미술관으로 바뀔 때 저희들 많은 논란이 있었어요. 단원구에 미술관이 이 앞에 있었잖아요, 그래서 단원구·상록구 명칭 구가 생겼는데.

그러면 단원이라는 곳이 물론 김홍도를 단원이라고 다 알고 있는데 왜 바꾸느냐 그냥 단원으로 있지 굉장히 논란이 됐었거든요. 그런데도 김홍도로 도에서 미리 바꾸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술제를 하면 그래도 이제 미술관이 김홍도미술관으로 바뀌었으면 바꿔서 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한번 여쭤봤고요.

그리고 단원미술제가 지금 25회가 됐는데 미술제를 하는지 시민들하고 공감이 좀 없는 것 같아요.

미술제라 하면 그래도 예전에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졌거든요, 미술제가. 그랬는데 지금은 단순하게 미술제 해도 작가들의 그런 소규모로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내년에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사실 2억 원 가지고 1/4은 지원금을 줘야 되고요. 나머지는 여러 가지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야 되는데 사실 돈보다는 저희가 홍보는 많이 미흡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내년부터는 일반 시민들, 학생들이 참여토록 그렇게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안산 시민이 미술제 하면 그래도 25회라는 전통이 있는데 시민들과 함께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시고 홍보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15페이지 에코뮤지엄, 여기에 보면 거점이 대부도에서 안산 전 지역으로 하신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안산 전 지역에 올해는 어디를 중점으로 했나요? 수암에서 한번 한다는 거는 봤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지금 안산동에 한 군데 있고요. 사동 그다음에 대부동 3개소가,

이진분위원 사동에도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사동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대부동.

이진분위원 그러면 대부동 하나, 사동, 수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3개소입니다.

이진분위원 3개소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이진분위원 이쪽 단원구,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하나 거점을 하셔서 좀 형평성에 맞게 운영을 했으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맞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분부장 김종숙입니다.

지금 에코뮤지엄 사업은 경기도에서 지정한 에코뮤지엄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토대로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는 사동 사리역하고요. 대부도 해양생태 관련해서 활동가들 중심으로 아카이빙을 하고 있고요. 안산동도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하는 전시나 구술사업들을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는 말씀하신 것처럼 신길동에,

이진분위원 선사유적지.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숙 선사유적지 거기를 내년에는 포함해서 진행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지금 예상은 하고 계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행정본부장 김종숙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7페이지예요. 생활문화활동지원 사업에 지금 생활 문화하면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이 함께 활동하는 사업이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생활문화활동 동아리 팀들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동아리팀들이 지금 여기 선정된 거 보니까 32개 팀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이진분위원 팀들이 좀 많이 있지 않나요? 좀 더 많이 선정을 해서 활동하는 활동가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올해 지원은 92개 팀이 했고요. 선정은 46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해서 시각이든 공연이든 그리고 또 음악이든 다양한 공연팀들 지금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팀들에 지원했고요. 개인도 지원해서 올해 진행을 했고요.

올해까지는 100만 원 내외로 해서 80만 원, 100만 원 이렇게 지원해 드렸는데 많이 모자란 것 같아서 내년에는 조금 올려드릴 예정을 하고 있고요. 예산이 조금 더 증액된다면 더 많은 팀을 지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그런데 올해는 92개 팀을 지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신청을 92개 팀이 했는데,

이진분위원 아, 신청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다 드릴 수는 없어서,

이진분위원 41개 팀을 했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46개 팀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9팀 지원해서 6명 지원해 드렸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32개 팀만 하신다고 해서 올해처럼 예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금액이 올해는 80만 원, 100만 원 지원해 드리다 보니까,

이진분위원 금액을 올려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공연하는 팀들이나 전시하는 팀들이나 예산이 많이 부족해서 활동하시는데 사실 저희는 여러 팀한테 지원해 드리는 게 훨씬 많은,

이진분위원 그래도 여러 팀한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런데 너무들 많이 부족한 예산 때문에 운영해 보시면서 힘드시다고 해서 저희가 올해는 단체별 한 150만 원 정도로 올려서 드리려고 팀 수가 조금 줄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도 한 100만 원씩 해서 여러 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검토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지역에 활동하시는 예술팀들이 많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그래도 여러 팀이 지원받을 수 있게 한번 검토 좀 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황은화 부위원장님.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보니까 국내·해외공식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궁금한 거는 우리가 20주년을 맞이해서 해외 내빈분들도 초대하는 자리가 되어 있는지,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회의가 있었는지 그것 좀 알고 싶습니다. 그런 부분은 계획이 없으신 건지?

왜냐면요, 올해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호주 시드니 다녀왔었거든요. 안산시가 상호문화도시인 만큼 견학을 갔었는데 거기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저희가 얘기를 하니 너무 좋은 반응을 보이시고 그런 부분이 보였어요.

그래서 저희가 어쨌든 그 입장에서 기회가 되면 안산에 오시라고 메시지도 남기고 오긴 했는데, 제가 이 시점에서 한 번 여쭤보고 싶어서 그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위원님, 그 부분은 시 담당 부서하고 협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초청 문제는요.

황은화위원 그러면 예전에도 거리극축제가 이어졌을 때 해외 내빈분들을 초대하거나 그런 부분들은 없으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내빈은 초청한 적이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냥 공연팀은 초빙하는데, 대사관에서 하시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현재는 없었고요. 내년에도 여기에 한 8개 팀이나 9개 팀 정도 외국팀이 올 것 같은데 그 나라의 대사들 정도 초청을 할 계획은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그 나라의 어떤 공연을 초대했을 때 그 나라의 대사분이나 이런 분이 같이 오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일단 대사분들은 다 안내를 하려고 공문을 띄울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기존에 홍콩이나 시드니분들 초대했으면 내후년에는 다른 나라 분들 이렇게 순환으로 가시는 건가요? 아니면 계속 그분들을 초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출연진을 말씀하시나요?

황은화위원 해외 내빈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초청자요?

황은화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출연진이 아니고 해외 초청 인사를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게 해외 인사를 초청한 적은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왜냐면 앞으로 계속 국제적으로도 교류가 필요하고 또 그런 시점에서 안산시는 충분한 이런 축제 또는 상호문화도시 이런 관점들의 우수 사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부분이라도 조금 접근하는 방식으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통해서 이런 소통하는 부분도 준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동안 국제거리극축제의 개념이 외국의 출연진들이 오니까 그런 부분에서 국제라는 이름을 쓰게 된 배경이 되겠죠.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산문화재단 외관으로 봤을 때 여름에는 그래도 분수가 있어서 그래도 조금 뭔가 볼거리가 있는 것 같은데 겨울에는 제가 느낀 건데요. 일반 시민들이 다가가기 굉장히 높아 보이는 문턱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게 과연 문화재단의 이어 가는 방식이 맞는 건지 아니면 조금 더 외관적으로 큰 예산 안 들고 소규모로 뭔가 좀 아늑한 이런 연말 분위기도 있잖아요.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봤고, 예전에 지하 주차장 그 부분도 굉장히 벽화도 좀 그려보면서 문화의 뭔가 확장을 자꾸 선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안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안 그래도 대표님께서 그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계시고요. 외관에도 어떤 조형물이나 이런 걸 설치해서 여기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다라는 걸 시민들이나 또 문화예술의전당을 찾는 분들께 보여지는 걸로 준비를 해 보자라고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부분이라 그 부분도 저희가 예산 범위 안에서 진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사실은 이 건물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각이 져 있고 참 외부에서 보면 온화한다거나 접근하기 쉽지 않은 뭔가 위엄있는 건물로 비치거든요.

그래서 외벽에 대한 조형물이라든지 예를 들면 공연장 같은 경우에는 ‘아, 여기가 공연장이다’라는 것을 버스 타고 지나가다가 여기를 보면 외벽에 조형물을, 예를 들면 입니다. 바이올린이나 기타라든지 음표라든지 이런 조형물들을 붙여서 여기가 공연장이구나, 그다음에 미술품 같은 경우 전시하는 기관에는 붓이나 팔레트를 형상화해서 붙여놓거나 그리거나 해서 ‘여긴 미술 관련 전시관, 여긴 공연하는 곳’ 이렇게 뭔가가 여기 공연이나 전시를 보러 와서 이곳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찍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이런 외관도 내부 운영도 중요하지만 이 부분도 중요한 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얘기 하시니까 저희가 시드니 갔을 때 오케스트라 거기 설명을 들었는데 정말 그 나라 분들이 30년 이상을 바라보면서 그 건물에 대해서 수년간 해왔던 그런 사례를 들으니 저는 우리 안산문화재단이 생각났었고 또 그 당시에 저희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앞으로도 어떠한 사업을 했을 때 그 순간의 보수가 아닌 정말 멀리 10년, 20년 바라보는 그런 예술의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황은화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설호영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시민축제부 사업 중에 가을겨울축제 있었잖아요. 그거는 예산 부서에서 삭감된 건가요? 신규 사업에 안 올라와서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신규 사업으로 시민축제부에서 봄에 거리극축제, 여름이면 여르미오축제를 하니까 가을·겨울에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려고 했었는데요. 예산이 삭감돼서 이번에는 진행 못 할 것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보노마루 난간 공사 장애인석 두 석 하는 거는 예산 통과된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진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것도 차질 없이 진행 부탁드리고요.

제가 아까 마지막에 맞춤형 복지 질의한 거 과거에 합쳐지기 전의 예산 집행한 내역 있잖아요? 그것 좀 자료로 주세요. 한 3년 치 정도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추가 질의 없으시죠?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우리 2024년 수입예산이요. 먼저 보겠습니다.

예산서 17페이지 보면 대체적으로 대관 사용료 수익들이 증액이 되는데 다목적홀 대관 수입이 좀 많이 감액이 돼 가지고 편성됐어요.

어떤 사유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특별한 사유는 없고요. 여기가 결혼식장으로 쓰이던 곳인데요. 층고의 높이가 너무 낮고 또 대관 현재 이용률이 저조해서 이거는 세입을 줄이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저조한 부분에 대해서 공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들이 있잖아요.

그렇지만 여기에 대한 또 활용도들은 따로 고민하지 않으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거는 분석을 하고 있어요. 이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다른 옆에 있는 건물들처럼 대관을 수주해서 대관을 늘릴 것인가.

사실은 지금 화랑전시관이 경쟁률이 많이 높거든요. 수요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고민도 하고 여러 방면으로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고민들을 담아서 공간이 사각지대 없이 전반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18페이지 보면 기타임대수익 관련해서요.

일반음식점 임대료하고 카페 화랑 임대료가 2023년 대비해 가지고서 조금씩 감액이 됐어요. 뭐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이 부분은 코로나를 거치면서 공시지가가 좀 떨어졌어요, 우리 재단이. 그래서 이것도 이제 따라서 줄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공시지가 하락에 대한 반영률이라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지금 그러면 일반음식점은 임대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5년간인데요. 21년부터 26년까지입니다.

박은경위원 다 카페까지 포함해 가지고서 진행했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하나로 포함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 밑에 보면 예금이자수입이 감액해서 편성됐는데, 이게 출연금 정산 반납에 따른 그런 반영이 된 건가요? 4,500 잡으셨다가 50으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출예산 보겠습니다. 21쪽이요.

여러 위원님들도 연구개발비에 대한 질의가 있었는데, 지금 직무분석을 해 가지고서 전문성이나 효율성을 점검하겠다고 그랬는데 지금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직무급제 일환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이것 결국은 분석을 했을 때 거기에 나와서 그 분석 결과에 따라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서 목표가 있으실 거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사실 제가 여기 6개월 동안 인사 운영을 그동안 해 온 것들을 이렇게 쭉 보니까 부서마다 요구를 하면 여기서 빼서 그쪽으로 넣고 또 그다음에 요구하는 데에 따라서 이게 인사가 적정성, 직무분석 이런 것들 분량 파악 없이 그냥 요구하는 대로 인사가 이루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배치를 다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다음에 이게 그동안 제가 오기 전까지 장기적으로 대표라든지 본부장 자리들이 비면서 인사에 대한 업무량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거의 소외되다시피 했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아까 말씀하신 위원님이 지방공공기관 직무 중심 인사관리제도 도입을 해라 그런 공문도 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직무 중심에 대한 것을 분석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렇게 되면 지금 정부는 노동계하고도 마찰을 빚고 있지마는 결국 이 직무급제가 임금하고도 관련돼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 부분도 같이 반영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임금은 왜냐면 정부에서 지정해 주는 공무원과 또 출연단체의 이것이 변경된 사항 같이 임금 부분도, 임금 부분은 저희가 결정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건 시에서 이 부분과 병행해서 내려오면 반영토록 할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시에서도 이번에 조직개편 관련해 가지고서 산하기관까지 조직진단 했잖아요. 그것과 연계했을 때 시에서 했던 조직직단 용역과 연계해 가지고서 우리 대표이사님의 입장에서 그동안 6개월 동안 지켜보고 내부적으로 분석했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미 있는 진단 용역이나 결과들은 전달받지 못하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 조직진단에 대한 것은 이야기를 들었죠.

들었는데 그 조직진단은 조직에 대한 명칭 변경 또는 조직의 신설·삭제 이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고 요. 그 부분들이 주된 거죠. 결국은 그게 개인별 직무 양이라든지 이런 걸 따져서 조직의 존폐를 따졌겠죠.

그렇지만 저희가 얘기하는 세밀한 개인별 직무분석은 하지 않은 거죠.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3억이 넘는 대규모의 그런 전반적인 용역이었기 때문에 산하기관까지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용역이어서 저희들이 예산 심의 과정에 논란이 있었지만 그런 큰 규모 예산이 통과돼서 그 결과들이 나왔는데 결국에는 또 다른 이런 직무진단 분석용역이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의 효율성이라는 그 부분에서 조금 중복적일 수도 있고 거기에 대한 아쉬움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좀 더 여기에 대해서는 앞서 위원님들이 자료 요청했으니까 자료를 보고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제가 볼 때는 시청에서 한 조직진단과 이 직무분석은 좀 다른 면이 있다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용역 과업지시 주실 거니까 그것과 시청에서 했던 용역의 결과와 함께 저희들이 한번 비교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일단 지금 문화재단 정원이 104명인가요? 그리고 현원 아까 92명이라고 그러셨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92명,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1년 전에 비해서 조금 현원이 늘었어요.

그러면 직급별로 제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임원 한 분이시고, 1급이 몇 명이죠? 2명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1급 두 명이죠, 예.

박은경위원 1급 둘.

그러니까 현원이요, 현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현원은 1급 1명이죠, 지금.

박은경위원 지금 임원 한 명, 1급 2명?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1급 한 명입니다.

박은경위원 1급 한 명.

그다음에 2급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2급은 7명.

박은경위원 7명.

3급?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8명.

박은경위원 8명.

4급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11명, 10명, 17명.

박은경위원 그러면 23년 초에 비해서 저희가 처음에, 지금 그러면 오십,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55명.

박은경위원 55명.

그러면 1년 사이에 많이 늘었어요.

제가 보니까 6급이 많이 는 것 같거든요. 오히려 1급은 지금 한 명 본부장이 없으니까 그렇고, 2급하고 그다음에 4급이 늘었고 그다음에 6급이 늘었거든요.

그래서 거기 2023년도 연초에 의회 보고했을 때 현원에 대한 자료하고 그다음에 지금 시점에서 55명으로 증원된 그 내역을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공무직이 57명이라고 그러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지금 현재 삼십,

박은경위원 37명.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박은경위원 지금 문화예당에 시설이 몇 명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지금 전체 현원이 35명이고요, 공무직이.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반영된 거 보면 37명으로 되어 있잖아요, 우리 지출 여기에 보면 책정하는 인원수가.

정확하게 지금 92명 맞으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37명이 맞고요.

자료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게 조금 시간이 된 것 같은데요.

박은경위원 혹시 보노마루 쪽에 지금 경비가 몇 명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보노마루 쪽에 경비 한 명에 미화 두 명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문화광장에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지금 네 분 계십니다.

박은경위원 네 분.

그다음에 김홍도미술관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세 명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두 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미화 두 분에 세 분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 예술의전당에 그러면 시설, 경비, 미화 거기 어디에서 어떻게 는 데가 있나요?

일단 그것 현원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까 조직진단 관련해 가지고 용역과, 제가 좀 연계선상에서 그러면 경영지원부에서요. 사업비용에 보면 23쪽에 경영정책 및 조직연구가 있어요. 400만 원 예산 세운 거요.

여기에서의 조직연구는 어떤 관점으로 이해를 해야 되는 사업비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경영정책 및 조직연구는 우리 ESG 관련해서 내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비용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조직연구는, 결국 그 조직에 대한 연구라는 게 내부적 결국은 사람과 업무에 대한 연구 아닌가요?

저는 자꾸 이런 용역들이 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이거는 용역이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조직 연구하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러니까 저희가 이거는 자체적으로 할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조직 연구라는 게 어떤 조직을 연구하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제목은 사실 조직 연구로 되어 있는데,

박은경위원 이거에 대해서 사업계획서를 자료로 주시면 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왜냐면 저희들이 봤을 때 조직에 대한 항상 고민들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명확하게 정립이 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예산서 보면 25쪽에 홍보 관련해 가지고 청년서포터즈들이 활동하고 있잖아요. 몇 명이 활동하고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10명입니다.

박은경위원 올해는 어떤 활동들을 주로 했나요? 이 활동 보고서들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내년에 어떤 데 주력할 건지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청년서포터즈는 일단은 10명이 그냥 기간이 매년 다시 뽑는 건가요? 아니면 일정 기간 동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매년 다시 뽑습니다.

박은경위원 매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제가 조금 왜 이렇게 정원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히 한번 숫자도 확인하고 여쭤보냐면, 지금 밑에 보면은 여러 수당이라든지 보수 관련해 가지고서 예를 들면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요. 고위직은 오히려 이런 수당들이 늘어요, 인건비 관련해서요. 28페이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본부장 2급, 3급, 4급은 실질적으로 예산이 늘어요. 그런데 5급, 6급 하위직급은 보수가 줄어요. 거기에 따라서 당연히 능률수당도 줄고 그다음에 정근수당도 줄고, 시간외근무수당도 줄고, 명절휴가비도 줄고.

그랬을 때 상식적으로 제 관점에서는 왜 이렇게 5급이나 6급에 대해서는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이 다 감액해서 조정되는지. 왜냐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보면 인원이 늘었거든요. 아까 직급별 제가 현원 체크할 때 6급 같은 경우 17명이에요.

그러면 인원수가 11명에서 17명으로 2023년 연초에 비해서 늘었는데 왜 이게 이렇게 주는 건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누가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혹시 실장님이 답변하실 수 있어요?

지금 여기서 답변 못 하시면 인건비 책정해 가지고, 어떤 분이 하실 수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재무관리부장 이권삼 재무관리부장 이권삼입니다.

박은경위원 저기 마이크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재무관리부장 이권삼 재무관리부장 이권삼입니다.

5급하고 6급이 준 이유는 당초 2023년에는 인원이 11명이었습니다. 그리고 6급은 당초 20명이었고요. 2024년에 17명입니다. 승급분 때문에 이 부분이 조정이 된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6급이 28명이었다고요?

○(재)안산문화재단재무관리부장 이권삼 네, 2023년에 20명이었습니다.

박은경위원 2020년 언제 시점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재무관리부장 이권삼 저희 예산 편성할 때.

박은경위원 예산 편상할 때요?

○(재)안산문화재단재무관리부장 이권삼 네.

박은경위원 제가 이것 책자를 기준으로 하고 있거든요. 2023년 1월 달에 업무보고 받는 거는 2023년 본예산이 이미 다 편성돼서 정확하게 예산이 다 출연금에 대한 부분들이 정립된 다음에 보고를 받는 자료인데, 그러면 그때부터 현원에 대한 자료들이 전부 달랐다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2023년 1월 의회 업무보고 했을 때 자료가 잘못된 건지 중간에 정원이 증원된 건지 현원이, 여기에 대해서 다 분석하셔가지고 자료를 주셔요. 지금 기준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그리고 중요한 거는 여기에서도요, 이게 2023년 본예산 대비해 가지고서 플러스마이너스를 따지는 건데, 본예산 대비해서 보는 거예요.

그런데 본예산 때 그러면 20명이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20명이었으면 여기에도 인원이 조정돼서 왔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한번 잠깐만요, 자리에 앉아 계셔 보세요. 제가 2023년도 수입·지출을 한번 보면서 인원수가 어떻게 책정됐는지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여기에 맞아요. 20명이고 11명이에요.

그러면 결국은 의회에다가 본예산 책정하고 나서 업무보고 자체가 정확하게 반영이 안 돼서 왔다는 거예요. 이러면서 어떻게 자꾸 직무분석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시냐고요. 여기에 다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그것조차도 정확하게 확인이 안 되면서요.

과장님, 관리·감독 철저히 하고 계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위원님, 이 자료는 본예산을 편성할 당시가 2023년도분이 2022년도 한 10월이나 9월경으로 예상이 됩니다. 당시의 자료를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잠깐만요. 본예산은 출연금 계획이 먼저 나오고요. 그렇죠? 10월 달에 의회에다가 보고하잖아요. 그러고 나서 지금처럼 2차 정례회 때 예산 심의하잖아요. 그래서 예산이 확정됐어요. 그 예산을 가지고서 운영계획들 세우셔가지고 1월 달에 의회에 와서 업무보고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가장 2023년 첫 계획에 정확하게 반영되어야 될 게 이 책자인 거예요. 그죠?

그런데 여기부터가 잘못돼 있어요.

그러면서 어떻게 1년 계획들 운영해 가지고서 24년에 대해서 조직에 대한 문제, 내부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가장 기본적인 게 인원수부터도 정확하게 집계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20명이었던 게 그러면 17명으로 줄었어요. 3명이 줄었어요. 그러면 인건비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다 반영돼 가지고 있는 건가요? 플러스마이너스?

제가 예전에 행정감사 때 지적한 사항 있잖아요. 눈에 두드러졌던 게 대표이사 공석에 있는데 인건비가 결산 자료에서 전혀 반영되지 않은 부분들 지적 드렸잖아요.

그런 것처럼 여기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92명의 조직의 책임을 지고 계신 중책에 계신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내부적으로 엄격하게 긴장감을 가지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력 운영에 대한 그동안 2022년, 23년 2개년도 운영계획 다시 한번 철저하게 자료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30페이지입니다.

지금 정밀안전점검, 그거는 그러면 정기점검은 2년에 한 번 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5년에 일반 한 번 하고, 일반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예산서 30페이지입니다. 시설 운영 관련해서요.

그래가지고 작년에 쉽게 말하면, 올해죠. 올해 천만 원 세우셔가지고 정밀안전점검 받으셨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혹시 결과들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답변 안 되시면요.

이것 시설은 누가 답변하실 수 있어요? 예당 시설관리 시설물 안전점검에서.

지금 답변 안 되시면 그냥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안전에 대한 점검들은 아마 철저히 하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중집합 시설이기 때문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자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33쪽이요. 32쪽부터 하겠습니다.

32쪽에 보면 부가세예요.

23년도에는 부가세가 700만 원씩 네 번 납부하는 걸로 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2,800이었는데 갑자기 지금 3,200이 늘어서 1,500씩 해서 네 번으로 증액했는데 이 사유가 뭔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비원하고 청소 인력이 용역으로 되어 있다가 일반으로 전환이 되면서 이 용역비에 대한 부가세 부분이 지금 매출이 늘어나서 세금이 늘어나게 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쉽게 말하면 인력에 대한 부분들이 바뀜으로써,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 용역비.

박은경위원 매출에서 변화가 있었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금년만 이렇게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금년만 이렇게 내면 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정기점검 관련해서 33쪽 시설 운영 23년도하고 연계해 가지고서요. 지금 정기점검해 가지서 700만 원으로 두 번 올렸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시설물 안전점검 유지에 관한 법령에 따라서 점검을 하는데 1년에 2회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점검 2회분이 반영이 된 게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아까 제가 봤던 책자 여기에도 보면 작년에 정밀점검 있잖아요. 이건 3년마다 한 번씩 하게 돼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것하고는 어떻게 달라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정기점검은 3년이고, 일반점검은 연 2회로 되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렇게 되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그게 시설물 안전 및 유지에 관한,

박은경위원 그러면 작년에 천만 원 들여가지고 정밀안전점검 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우려했던 것과 달리 좀 더 정확하게 점검된 그런 사항들 있었나요? 특이사항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없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없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그다음 페이지 34쪽 보면요. 이번에 하는 기계설비 성능 점검이 이게 지금 추가적으로 새로 하는 건가요? 1,200 기계설비.

다른 것들은 예년에 계속해 왔던 것 같은데 여기에 보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법이 21년도에 제정이 됐고요. 그래서 시행은 22년도에 돼서 그때 당시에 시설유지비로 시행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시설유지비에서 금년은 세세목을 기계설비로 설치하게 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똑같은 부기명이 바뀌었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22년도에는 시설비로 했던 것들이 여기에는 이제 기계설비 점검으로 부기명이 바뀌었다는 거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수도광열비에서요. 광열비가 꽤 많이 늘었어요. 작년에도 충분히 이런 예산이 반영됐는데 또 계속 지금 이렇게 증액되는 게 어떤 사유죠? 근 20% 이상이 증액,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금년 5월에도 또 인상이,

박은경위원 예상돼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됐었거든요.

그래서 금년에 아마 예산 대비 추가로 한 1억 5천 정도가 더 소요되지 않을까 지금 생각이 듭니다.

박은경위원 전체적으로 보니까 20% 이상이 증액됐기 때문에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다른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승강기 교체의 필요성들이 전반적으로 더 많은 대수가 필요한데 불가피하게 먼저 시급한 5대만 한다고 그랬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11대였나요? 몇 대였죠? 11대?

11대 지금 현황들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운행되는 현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저는 김홍도 미술관 관련해서 전번에도 제가 출연금 계획 심의할 때 정기 순찰, 그러니까 그때는 야간 용역을 하시려고 그랬잖아요? 정기 순찰 용역으로 이걸 뺐네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문화광장 쪽에다 야간순찰 용역을 편성하셨더라고요.

야간순찰 용역은 어떻게 지금 시스템이 운영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KT텔레캅이라는 곳에서 야간에 1회만 한 번 순찰 돌고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가설 건축물인데 고가의 작품들은 야간에 진열돼 있고, 사실 그게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야간만 이거를 지키자, 경비로. 그렇게 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보수 보노마루 그거는 얘기하셨으니까 어떤 거를 할지 자료로 주시고요.

그다음에 전동 오토바이 500만 원 들여서 구입을 하는데 어떤 용도로 활용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이 부분은 노조와 교섭할 때 청소하시는 분들이 리어카를 끌고 다니는데 사실 외곽으로 한 바퀴 돌려면 여러 가지로 무겁고 그러니까 트럭이나 이런 것으로 바꿔달라, 구입을 해 달라 그래서 실용적인 걸로 트럭보다는 이게 나을 것 같아서 이걸로 구입을 하려 합니다.

박은경위원 좀 활용도를 높이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제가 조금 궁금했던 게요. 44쪽을 보면, 공연부에서 그랬나요? 대관시스템 구축하셨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여기 보면 티켓 발권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500만 원 내던 거를.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보다 보니까 뒤에 보면, 예산서 47페이지 봐 보세요.

거기에 티켓 발권수수료가 23년에 비해서 3천만 원이 증액된 4,200이에요.

이것과는 어떻게 구분 지어서 이걸 이해를 해야 되죠? 이 예산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이것은 티켓을 발권할 때 매당 50원이 지출됩니다. 그래서 코로나 때 우리가 전체 3개 극장을 2,300석으로 환산했을 때 코로나 때의 기준으로 당시에는 1,200만 원으로 발권수수료를 했다가 그 이후에 코로나 끝나면서 저희가 이거를 원상태로 회복해서 하겠다 그 말씀이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만큼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 공간 활용들이 활발해진다고 보는 건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1,200만 원 올해는 발권수수료 얼마 지급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금년에요?

박은경위원 예, 지금까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금년에는 1,700만 원,

박은경위원 1,700만 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1,751만 6천 원이 현재까지 집행이 됐고요. 내년도에는 예상이 이 정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공연장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활성화가 되고 그다음에 이용률 증가를 예상하는데 사실은 저희가 세입 부분에서 생각을 하건대 내년도에는 어차피 출연금 문제와 자체 예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자체 세입을 좀 홍보를 많이 해서 올려야겠다는 게 저희의 기본적인 생각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여러 가지로 늘려 잡아야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그러면 1,750만 원 정도 발권수수료가 지급이 됐는데 이게 월별로 집계가 되나요, 아니면 공연으로 집계가 되나요? 공연으로요?

그러면 아까 2021년, 22년, 23년 3개년도 공연별 티켓 발권수수료 지급에 대해서 내역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지금 어쨌든 대관시스템을 구축했는데 또 보니까 결국은 시스템 유지보수비가 2,200만 원씩 드는 거예요, 결국은? 매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500만 원 티켓 발권 지급수수료 절감했다고 했는데 이 시스템을 구축하다 보니까 유지보수비가 2,200만 원이 나가니까 물론 어떤 관리 측면에서는 체계적이고 그런 부분은 있겠지만 재정 운영에 있어서는 오히려 이게 어떻게 보면 수수료 성격인 거잖아요.

그렇게 봤을 때는 그렇게 저는 바람직한 도입은 아니었다는 아쉬움이 드는 거예요. “500만 원 절감했습니다.” 그랬는데 뒤에 보니까 2,200만 원은 지급수수료를 주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스템들이 모든 게 전산화되다 보니까 시대적 흐름이긴 하겠지만 일부 또 모든 게 전산화가 다 효율적인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선택과 결정에 있어서 더 효율적으로 결정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번 업무보고 때는 조금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여러 가지 예산이 최종적으로 통과되고 나면 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그런 가치에 대한 부분들을 더욱 시민들에게 확산시킬 수 있는 그런 비전들이 제시되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까 그 거리극축제 관련해서요, 대표님.

황은화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외국인 초청 인사 출연진이 오는 그 나라의 대사관이 온 적 있어요, 8대 때. 그 비용은 저희가 지출하나요?

문화예술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대사나 영사는 국내 우리나라에 와 있는,

○위원장 현옥순 계시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대사나 영사라서 저희들이,

○위원장 현옥순 출연 상관없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 당시 아마 한 2천만 원 정도 해서 몇십 명 오셔가지고 식사하시고 공연 보시고 이렇게 가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런 거는 있지만 우리가 해외의 만약 예를 들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해외에서는,

○위원장 현옥순 호주에서 출연진들이 와,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그러면 숙박비라든가 항공비 이런 부담, 비용 부담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거는 쉽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쉽지는 않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네.

○위원장 현옥순 그리고 이번에 20주년이라고 해서 예산을 쭉 보니까 외국인 초청이 국내 기타 작품 또 국내 작품보다 더 적어요. 예술 작품이 적지만 그 사람들에 대한 어떤 비행기 항공, 숙박 그죠? 초청. 그러나 그 작품 수는 적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작품의 퀄리티,

○위원장 현옥순 퀄리티만 높였다 뿐이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높고.

○위원장 현옥순 제가 앞전에도 계속 얘기했지만 안산거리극축제가 ‘국제’ 빼더라도 20년이 되다 보니까 굳이 국제 예술인들을 초청 안 해도 대한민국에 머물고 있는 국제인들 있잖아요. 국제 예술인들도 그만큼 많이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예술 수준도 높아졌잖아요. 그런 분들을 초청해서 거리극축제를 하면 어떻겠느냐 계속 질문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도 ‘국제’자 그대로 붙었고 또 국제 예술팀을 초청할 예정인 거예요. 그죠? 몇 팀이나 오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아직 확정은,

○위원장 현옥순 확정은 안 됐죠?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예.

○위원장 현옥순 저희가 예산을 아직 안 줬으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위원장 현옥순 그러면 저희가 예산을 얼마 주느냐에 따라서 국제팀을 얼마나 이렇게 오시는지 그거는 그때 가서야 알겠네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그건 참고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계속 여러 위원님들이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무인경비시스템이 제가 지금 여기 예술의전당만 봤는데 시스템 설치 카메라 때문에 그런 건지 다 다르거든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용역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현옥순 예, 시스템이 3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천차만별이에요.

그래서 그게 어떤 카메라가 달려서 그런 건지 사람이 많이 오는 건지 무슨 차이가 있느냐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무인 경비 카메라는 여러 가지 화소 이게 아마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화소를 어떤 걸로 하느냐.

○위원장 현옥순 화소는 제가 알기로는 보통 200만 화소는 웬만한 거는 다 보이거든요. 그죠? 화소 차이에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답변해 주세요.

같은 회사 아닌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지금 실무자 이야기로는 세콤이 커버하는 면적에 따라서 단가가 달라진다 이렇게.

○위원장 현옥순 면적.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위원장 현옥순 그것 어차피 기기가 지키는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면적이면 그만큼 달린 게 많다는 얘기 뭔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 문을 카드로 찍고 들어오는 무인경비시스템이,

○위원장 현옥순 개소 수가 많아지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여기에 보면 저게 닫힌 상태에서 사람이 여기서 움직이면 감지기가 있잖아요, 불 들어오는 감지기. 이게 설치,

○위원장 현옥순 그럼 제가 아까 말한 그 개소 수가 맞을 수 있네요. 맞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개소 수가 면적에 따라서 그러니까 개소 수가 있기 때문에,

○위원장 현옥순 이해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위원장 현옥순 그다음에 46페이지 자체 예산으로 매년 해 오던 청소년극이 있어요. B성년페스티벌.

이것을 안 하실 거예요? 삭감을 하셨어요. 50만 원. 5천만 원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이건 매년 했는데요. 사실 이게 제작하는 거거든요. 제작비가 많이 들고 또 자체 예산을 해야 되는데 그런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에 한해 쉬어볼까 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시장님께서 인구 출산이라든지 저출산 또 우리 청년에 대한 관심도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런 청소년에 관련된 예산이 삭감되고 쉰다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신 20주년 해 가지고 대중음악 콘서트 일회성에 1억 예산을 잡은 거에 대해서도 이게 뭔 어디에 더 예산을 집중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쉽습니다, 예산 편성에 있어서.

물론 10주년, 20주년, 30주년 기념하는 특별한 이런 콘서트도 중요하지만 정말 우리 시 자체에 뭐가 중요한지 청년들에 대한 어떤 공연, 사업 이런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런 부분이 삭감되고 다른 어떤 1회 소멸성에 대한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거에 대해서 조금 유감이고요.

보노마루에 특별히 제습기 임차를 하고 있더라고요.

보노마루는 공연장이잖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공연장 1층 무대 쪽에 습기가 많이 찬다고 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보노마루는 오픈할 때부터 물먹는 하마처럼 계속 예산이 투입되고 있거든요. 아까 시설 600 또 올라왔잖아요.

마지막 할 때 업체에 우리가 A/S 할 수 있는 기간도 지났죠. 그죠? 2년인가요, 1년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2년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2년 지났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위원장 현옥순 그래서 애초에 준공할 때 세심한 체크를 했으면 A/S할 때 그런 거를 고쳤으면 그런 아쉬움이 들어요. 그렇고요.

40페이지 바닥 교체 공사 1천만 원을 삭감하고 다시 밸브류 교체 공사로 1천만 원을 세웠어요. 뭐죠? 이것 뭔 내용이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이거는 문화광장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문화광장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문화광장의 바닥이 대리석 사각 바닥인데요. 이것들이 자꾸 움직입니다. 그래서,

○위원장 현옥순 대리석이 움직여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바닥이 사각형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움직여서 사람이 밟고 다니면 깨지거나,

○위원장 현옥순 충분히 그거는 이해했는데요. 그 부분을 삭감하고 바닥 밸브 공사를 다시 하시겠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거는 광장에 다섯 개의 분수 관련 수경시설이 있습니다. 거기에 퇴수 밸브가 있는데 이 밸브가 오래돼서 녹슬어서 물이 새거나 그래서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현옥순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은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첫 번째, 직원들 진단하는 거며 현원·정원 이런 건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어떤 그런 분석을 하고 들어오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정확한 답변과 또 이걸 왜 해야 되는지 필요성에 대해서 저희 위원님들이 지금도 표정을 보면 아이러니한 표정인데 이런 부분을 좀 확실하게 준비를 해 갖고 들어오셔야 되지 않나요?

저희들이 그래야 예산을 드리지 어떤 그런 왜 필요한지 정확한 답변 또 직원 몇 명인지 정확히 분석도 제대로 안 된 상황에서 저희한테 예산을 달라고 하는 건 좀 무리지 않습니까? 직원이 여기 지금 몇 명이 계시는데.

그런 부분은 조금 다음에 오실 때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위원장님, 자료만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현옥순 예.

박은경위원 위원장님도 질의하셨지만 39쪽에 보면 CCTV 보수 및 유지관리가 월 55만 원씩 해 가지고서 420 정도가 증액돼서 편성된 사유하고 올해 어떻게 수수료를 지급했는지, 이게 지금 수수료 지급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CCTV 임대료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거기 어디에다가 해 가지고서 이렇게 지급했고 왜 증액됐는지에 대해서 좀 내용을 주시고 그다음 45쪽에 보면 홍보비 있잖아요, 일반운영비. 2천만 원을 세워 놓으셨어요, 명작 초청시리즈.

이거 올해도 홍보하셨잖아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이거 어떻게 홍보를 하실 건지.

왜냐면 지금 사업비마다 아까 단원미술제에 대한 홍보를 높이겠다고 하셨지만 사실 어떤 축제라든가 행사마다 홍보비가 일정 금액 굉장히 높아요.

그런데 이렇게 일정 비율의 홍보비들 뒤에 보면 20주년 기념행사에서도 홍보비가 전체적으로 1억 500에서 500 세워져 있고, 그 위에 보면 또 홍보비가 700만 원 세워져 있고 지역특성화 콘텐츠 육성 사업해 가지고, 미디어파사드도 1천만 원 홍보비가 있고.

또 쭉 밑에 내려가면 홍보비, 이거는 여기에서 전체적으로 감액은 됐지만 여러 홍보비들이 있는데 이 홍보비만큼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금 의아하거든요.

그래서 기하는 홍보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지에 대해서도 더, 물론 고급스럽고 특정된 그런 대상이 중요하겠지만 보편적으로 불특정다수 시민들에게 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더 대안들을 강구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현옥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0분 산회)


○출석위원(6인)
현옥순황은화박은경설호영이진분최찬규
○출석전문위원
김근민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장이정숙
문화예술과장이영분
체육진흥과장김진만
관광과장정명현
위생정책과장이미경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성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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