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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6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3.12.0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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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2월 5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4년도 예산안

3.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평생학습원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다. 기획경제실 소관

2. 2024년도 예산안

가. 평생학습원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다. 기획경제실 소관

3.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가. 기획경제실 소관

4.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가. 기획경제실 소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이번 제286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본 위원회에 회부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오늘부터 12월 13일까지 심사를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오늘부터 12월 11일까지는 안건을 심사하고, 12일에는 토론과 현장활동, 그리고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계수조정을 거쳐 토론 및 의결하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배부해드린 책상 위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됩니다.

그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는 재점검하시는 의미에서 안건에 대해 질의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간단명료하고 확실한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평생학습원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다. 기획경제실 소관

2. 2024년도 예산안

가. 평생학습원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다. 기획경제실 소관

3.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가. 기획경제실 소관

4.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가. 기획경제실 소관

○위원장 한명훈 의사일정 제1항 기획경제실,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기획경제실,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원 소관 2024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기획경제실 소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4항 기획경제실 소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함께 상정합니다.

그리고 12월 4일 안산시장이 제출하여 본 위원회에 회부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도 원안과 함께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회의장에서 있었기 때문에 생략하고 수정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양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선희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명훈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정예산안 편성사유를 말씀드리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 이후 국·도비 내시에 따른 사업비 조정 등으로 부득이하게 수정예산안을 편성하게 되어 제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5쪽, 수정예산안의 총 예산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0.02% 감소한 2조 3,204억 5,700만 4천 원으로 일반회계 2조 196억 1,997만 5천 원, 특별회계 3,008억 3,702만 9천 원의 예산 승인을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제안 사유를 말씀드리면,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세외수입 18억 460만 9천 원을 감액 편성하고, 국·도비 보조금 12억 7,592만 5천 원,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 3,354만 1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국·도비 변경 내시에 따른 사업비를 조정하고 공기관 등에 대한 위탁사업비 반납액과 연동하여 조정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주요 기능별로 설명드리면, 기정예산 대비 일반공공행정은 4억 5,742만 7천원을 감액한 1,320억 253만 5천 원, 공공질서 및 안전은 1억 9,000만 원을 증액한 179억 133만 2천 원, 문화 및 관광은 6억 2,348만 7천 원을 감액한 962억 1,802만 5천 원, 사회복지는 7억 9,941만 1천 원을 증액한 9,003억 1,262만 6천 원, 보건은 4,699만 9천 원을 증액한 407억 8,728만 원, 농림해양수산은 2,244만 5천 원을 증액한 407억 1,263만 6천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는 987만 5천 원을 감액한 454억 7,939만 6천 원, 교통 및 물류는 1억 3,233만 7천 원을 증액한 1,628억 4,572만 5천 원, 국토 및 지역개발은 8,265만 4천 원을 감액한 1,019억 1,986만 1천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조직별 예산 및 성질별 예산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5쪽, 부서별 주요사업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용하운동장 정비사업 6억 원, 보육정책과 국공립법인 교직원 인건비 113억 3,785만 원, 영아전담 등 교직원 인건비 54억 6,037만 2천 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지원을 위한 담임교사 지원비 59억 5,400만 원, 대중교통과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지원 부담금 27억 9,756만 원, 양 보건소 보건정책과 빈대 방제 대책비 4,816만 3천 원의 예산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39쪽, 명시이월조서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기획예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예산과장은 퇴실하셔도 됩니다.

오늘 회의 진행 순서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평생학습원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주요사업설명서 인재육성재단입니다.

사무국장님께서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5페이지에 국장님 안산품은학교, 내고장 바로알기, 생태교육, 민주시민교육 세 가지가 있는데 사업 내역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안산품은학교는 지역단체와 교육단체, 환경단체가 모여서 협력해서 지역의 우리 아이들에게 생태교육을 비롯해서 안산의 고장 교육, 그다음에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받아들이는 지속적인 안산 특색교육사업입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지금 예결위에서 제가 삭감조서를 봤는데 민주시민교육이 삭감됐어요.

기획위원님께서 어떤 우려가 있어서 삭감됐는지 알고 계십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 재단과 그다음에 청소년재단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한다고 예산서에 올라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안산의 지역 정체성과 지역사랑인 애향심을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꼭 하고자 올린 겁니다.

설호영위원 사업이 겹쳐서 삭감됐다는 말씀이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민주시민교육 사업 세부내역서랑 예산 세부내역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7페이지에 지역체험 탐방버스 사업이 있습니다.

이건 어떤 사업이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지역체험 탐방버스도 미래협력지구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31개 지자체가 공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지금 8년째 학교에서 아이들 현장체험이라든가 이런 거 할 때 저희가 버스를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아무리 우리가 인재육성 할 때 가장 근본적인 건 아이들의 인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지식적인 것보다는 지역사회라든가 이런 것들을 우리 아이들이 체험하면서 거기에 얻어지는 교육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저희에게로 이관되어서 저희가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설호영위원 아이들 교통지원 사업이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설호영위원 이것도 사업계획서 세부내역 주시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설호영위원 그리고 15페이지에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계속사업인데 예산이 전액 삭감돼서 사업내역 설명 부탁드릴게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청소년의 인성교육이라는 것은 우리 위원님들도 모두 다 공감하고 계실 걸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 갈수록 학교든 지역에서든 많은 문제들이 발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 인성교육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한테 정말 올바른 인성을 확립시키고자, 그다음에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2015년부터 지속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요즘의 심각성을 잘 아신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걸 지속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설호영위원 사업하시면서 성과 이런 자료 내신 게 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가 결과보고를 12월에 항시 과에 올리고 보고를 드리는 바입니다.

설호영위원 결과보고서 3년치랑 연도별 예산집행내역 5년치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알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제가 한 말씀 부연해서 설명드려도 될까요?

설호영위원 네, 말씀하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지금 말씀하신 안산품은학교와 지역체험 탐방버스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사실은 교육청소년과에서 추진하던 사업인데 내년부터 이관해서 인재육성재단에서 추진하도록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이 사업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안산품은학교는 학교와 교육청과 같이 함께 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경기도 31개 시군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같이 추진하고 있고요. 그중에 안산에서는 안산품은학교를 추진하고 있고, 안산품은학교에는 세 가지 사업이 있고 내고장 바로알기, 생태환경, 민주시민교육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민주시민교육이 삭감이 된 사항인데요. 이 부분은 청소년재단에서 일부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은 청소년재단으로 학생들을 데리고 와서 민주시민교육을 하는 거고, 여기에서 하는 민주시민교육은 학교로 찾아가서 학교 수업시간에 추진하는 민주시민교육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러면 교육청소년과에서 하고 있던 거를 인재육성재단에서 가지고 가서 신규사업이 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계속사업이고요.

저희가 재단으로 옮기게 된 이유는 여러 마을교육가들이 교육청소년과에서 추진을 하다보니까 직원들의 잦은 인사이동과 이런 것들로 주된 컨트롤타워 역할이 부족하다 해서 인재육성재단에서 맡아서 지속사업으로 확장해서 앞으로 마을교육사업을 학교 수업시간에 들어가서 추진해 보고자 확장사업으로 생각해서 재단으로 이관을 하게 됐고요.

설호영위원 그 이관된 세부내역 좀 작성하셔서 저희 상임위에 제출해 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설호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마이크 켜신 김에 예산안 사업명세서 370페이지입니다.

대학생 방과후 청소년 학습진로 지원 2억 세우신 거, 이거 내용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사실은 멘토링 사업들이 여러 기관에서도 다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어요. 다문화 관련해서도 다문화 멘토링이 좀 있고, 청소년재단 쪽에서도 진로와 관련해서 멘토링 사업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대학생을 활용한 멘토링 사업을 저희가 청소년재단에 위탁을 해서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추진을 하고자 하는데, 올해는 멘토 양성과정을 추진해서 총 50명을 대상으로 하려고 했으나 25명 정도가 지금 멘토로 양성이 돼서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멘티를 1대 3 비율로 1명의 멘토가 3명의 멘티를 교육하고 학습하고 또 필요한 부분은 여러 분야에서 멘토 역할을 해 주는 그런 사업을 해 보고자 추진하게 되었고요.

그런데 사실은 상임위에서 저희 답변도 부족했지만 우려하셨던 부분이 멘토 멘티 간의 사건사고들도 발생하는데 그거에 대한 대책들이 뭐가 있을까 이런 거에 대한,

설호영위원 사건사고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사고가 있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1대 1로 멘토 멘티가 따로 외부에서 만나서 활동을 할 수도 있고 할 텐데 그런 사이에서 폭력폭행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안 좋은 쪽으로 뭔가 사고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우려들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요.

저희는 이번에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매어서 만약에 하게 되더라도 기관 내에서 1대 3으로 멘토 멘티 그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인성교육이나 그런 것들은 사전에 지금 양성과정을 통해서 시키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이 충분히 기관 내에서 하면 그런 부분은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가 사업을 완전히 삭감을 해 버리면 내년도에 양성된 이 멘토들의 그 역할을 아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일부라도 좀,

설호영위원 그러니까 인원수를 좀 줄이고 예산을 살려달라는 말씀이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게 조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호영위원 10월 23일부터 벌써 진행 중이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멘토 양성 과정은 저희가 진행을 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거 15개 업무협약 맺으신 거 협약서 제출해 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설호영위원 저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시간을 말씀 안 드렸는데요. 우리 해당 상임위가 아닌 위원님들께서는 12분 동안 시간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추가로 해서 계속 또 질의할 수 있는 시간을 계속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 시간에 해당 상임위에서도 못 다한 질의가 있다 하면 해당 상임위의 위원님들이 추가 시간에 이렇게 질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당 상임위가 아닌 위원님들은 먼저 질의하시고 그다음에 추가 시간에는 해당 상임위에서도 못 다한 질의를 이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 본예산 349페이지에 우리가 평생학습 홈페이지 유지관리비가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평생학습과장 박현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여기가 홈페이지가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저희 홈페이지 2017년도에 새로 구축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이거를 유지관리한다는 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홈페이지가 저희가 수강생들이 수강신청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 홈페이지입니다.

그래가지고 그게 매달 홈페이지 유지관리비가 구축비용에 저희가 한 14.3% 정도 잡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필요한 거를 게시하거나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 때 그거를 담거나 그 학습자들이 또 반환하고 이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강신청을 해 놓고도 또 중간에 두 달 세 달 그 수업을 못할 때는 또 반환 신청할 수 있는 그런 것까지 다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늘 홈페이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황은화위원 여기에는 몇 년마다 이 정도 비용이,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한 900여만 원 들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352페이지입니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시비 추가가 있습니다.

이게 올해 처음 추가하신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이게 도비 사업으로 10년간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대학동 학습마을센터랑 댓골 학습마을센터가 10년이 경과해서 도비지원을 받을 수 없게 돼가지고 시비 추가로, 그러니까 작년도에 도비 추가분 만큼 100% 지원은 못해 주지만 10년 동안 시비를 70% 해서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그 금액만큼 지금 시비 추가해서 대학동과 댓골은 지원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도비가 얼마 받으셨어요, 10년간?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그러니까 올해 같은 경우 1200만 원 정도 받아서 시비가 보통 840만 원 들었거든요. 그 비용만큼만 내년 예산에, 저희는 더 세워주고 싶었으나 저희 안산시 형편상 이만큼만 시비 추가가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앞으로도 계속 시비 추가로 운영해야 되겠네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사실은 이게 10년 지원하고 자립하라고 하는 의도이긴 한데 학습마을센터가 100% 자립하기에는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시비라도 조금 드려서 지금 마을활동가들이 여섯 군데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오래된 사업인 만큼 안 할 수가 없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황은화위원 그리고 밑에 다문화학습관리사 운영사업비가 있습니다. 어떤 부분을,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다문화학습관리사도 이게 공모사업으로 작년부터 진행된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일자리마켓 사업으로 한 건데 1억 7천의 예산이 일단은 배정됐고, 작년에는 도비 100%, 올해는 도비 70%, 내년에는 도비 50% 해서 대응투자로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거라서요.

지금 작년 같은 경우에는 사업비를 사실은 충분히 다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학습관리사들의 양성기간도 있고 해서 이게 하반기 때부터 나가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다 보니까 사업비가 좀 집행률이 낮아졌는데요. 올해는 아예 처음부터 스타트해서 저희가 필요한 기관에 지금 8개 기관에 나가있거든요. 그리고 176명의 아이를 케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문화학습관리사도 또 15명 새로이 양성돼가지고 올해는 도비로 지원받은 사업비를 충분히 다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혹시 다문화학습관리사 이분들이 다문화선생님들이 이렇게 취업하고 그 사업이신가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그러니까 이주여성들이 여기서 한국어도 가능하고 본인 외국어도, 그러니까 중국분이 8명, 우즈베키스탄분들 5명, 베트남 이런 분들이신데 그쪽 모국어를 하는 아이들한테 한국어를 가르치는 수업, 한국의 문화를 가르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분들이 모국에서는 어떤 교사직을 하셨거나 또는 그런 데 전공을 있던 분들이 한국사회에서 이런 거를 조금 더 해서 본인들의 일상을 구축하고자 하는 그런 분들인 것 같은데, 맞으신가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맞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이분들이 학습을 했다고 다 다문화학습관리사가 되는 건 아니고요. 일정 저희가 테스트를 통해서 저희 평생학습관에서 자격증을 부여해서 어떻게 보면 선생자격을 갖고 아이들을 지금 케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지역마다 지금 다문화 학생들이 교육부분에 대해서 학습사가 많이 부족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학교에도 투입이 되시나요, 이분들이?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저희가 지금 푸른꿈 동산학교, 관산중학교, 광덕초등학교, 석호초등학교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지금 몇 명 되시나요, 학습관리사 자격 따신 분들이 총?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20여명으로 알고 있는데, 여하튼 활동하시는 분들은 현재는 열여섯 분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몇 년마다 학습관리사 신청받는 수가 제한이 되어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저희가 사업비 내에서 양성하고 있는데요. 작년 올해 이렇게 양성된 분들 계시니까 내년까지 이게 이루어지는 3개년 사업이거든요.

그러니까 내년도도,

황은화위원 올해도 또 모집하셔야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예, 내년초도 바로.

황은화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교육청소년과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입니다.

황은화위원 본예산입니다. 364페이지입니다.

우리가 지금 학교시설 개방을 하고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홍보물 제작비도 보이고 자원봉사 실비보상비도 보입니다.

어떻게 어디까지 지금 개방이 돼서 잘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지금 현재 109개 학교가 있는데요. 그중에 야간주차장 개방은 24개 학교가 개방을 하고 있고요. 올해 별도로 협약 체결한 학교는 10개 학교가 있습니다. 주로 체육관, 운동장, 한 학교는 유휴교실 한 학교가 있고요.

내년도에도 한 10개 정도 학교에 대해서 추가로 학교시설 개방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자원봉사자분들은 어떤 일을 하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체육관을 사용하게 되면 체육관 열어주고 닫아주고 안전 수칙에 대해서 교육시키고 마무리 정리하고 그런 업무를 하시게 됩니다.

황은화위원 지금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게 주차공간이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가장 많이 원하시는 공간은 체육관이십니다.

황은화위원 체육관이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황은화위원 체육관 그러면 저녁 6시까지 개방,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체육관은 보통 5시부터 저녁 9시까지를 원하셔서 그 정도 선에서 약간 왔다 갔다 하는 시간 내에 개방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학교시설 개방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요. 저희가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이주 배경 아이들도 있고 중도 입국 자녀도 있거든요. 그런 아이들이 미래학교를 지금 외국인지원본부에도 하고 있고 또 글로벌센터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미래학교에 많이 가고 싶은데 공간도 없고 또는 여러 가지 예산 부분도 있지만, 이게 학교시설 개방하는 도중에 추가적으로 미래학교 반을 조금 운영해서 그 지역의 그런 특성을 살리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한번 해 보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건 교실에서 하는 건가요?

황은화위원 그렇죠, 교실에서 해야 되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지금 유휴교실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고요.

지금 그런데 관산초에 유휴교실을 지금 오픈하겠다고 하셔서 내년도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서 여기에 청소년 자유공간을 꾸밀 예정인데요.

그런 학습공간이나 동아리 반으로 해서 운영될 수 있는 것들 그런 거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되면 검토하겠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는 원곡초에 상호문화공유학교를 건립하려고 지금 협의 단계에 있거든요.

그게 되면 아마 확실하게 그런 부분은 해소가 될 거 같고, 그다음에 교육청에서 2개 반으로 이음학교를 지금 운영 중에 있더라고요. 그런 공간에서 학생들이 한국어나 여러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서 교육받는 그런 게 만들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 교육청에서도 다문화 관련해서 내년도에는 추가적인 사업들이 좀 있을 거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주변에 학부모님들 본인 아이들도 미래학교로 보내고 싶은데 우선적으로 저희가 공간 제공이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잘 못 다니는 거죠.

그런데 미래학교 다니는 아이들의 평점을 보면 역시 다닌 아이들은 학교에 적응도 빠르고 심리 정서 안정도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시에서 학교시설 개방을 하는 관점에서 미래학교 한 부분을 조금 더 개방했으면 그 지역에는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어쨌든 참고해 주시고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대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대구위원 예, 이대구입니다.

청소년재단 사무국장님께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사무국장 김연수입니다.

이대구위원 조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설호영 위원님 질문 내용에 연결해가지고 대학생 방과후 멘토링 사업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멘토 같은 경우에 선발 기준이나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들이 있나요? 계획했던 것 중에서?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현재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든가 또는 주소를 안산에 두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성적은 B+ 이상을 대상으로 한 학생들을 해서 저희들이 멘토를 지금 현재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모집했을 때 호응도나 이런 것들은 좀 어땠을까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모집 조건이 좀 까다롭다 보니까 처음에는 응시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없었는데요.

현재 지금 일차적으로 11월달에 저희들이 25명을 선정을 해서 OT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지금 멘토들이 교육받는 과정에서 어떤 본인들의 스스로의 프라이드나 이런 문제에 대한 것도 상당히 인식들이 많이 고취가 되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일단 멘토에 대한 어떤 교육 자질 부분에서, 능력이나 이런 부분에서 저희 재단 대표이사님이 36시간에 걸쳐서 멘토에 대한 역할이나 교육이나 이런 부분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걸 통해서 멘토들의 자부심이라든가 또는 역할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하는 그런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주로 어떤 부분에 치중이 됐었나요?

교육 과정에서 인성 내지는 나중에 장래희망이라든지 취업 관련된 여러 가지 포괄적인 어떤 그런 내용들이 있었을 텐데, 그중에서 어떤 부분들에 집중되었었나요, 그 프로그램 안에서?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위원님 이 부분은 대표이사님한테 답변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대표이사님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예,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입니다.

이 대학생들이 멘티에게 가서 학습 진로 지원을 하는데, 사실 지금 사교육이 많이 되고 있어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이 취약계층 멘티들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 학습과 진로를 지원하다 보니까 학습 코칭 관련, 진로 코칭 관련 과목을 제가 강의를 하고 약 36시간, 이 대학생들이 36시간 동안 수강을 하고 그 속에 성인지교육, 성폭력, 인권관련 교육도 함께해서 현장에 갔을 때 멘티들을 제대로 인성교육도 하고 학습 능력도 향상시켜서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자아효능감을 높이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이후에 그러면 멘토 멘티가 어느 정도 형성, 또 서로 간에 신뢰도 쌓이고 이런 이후의 것도 혹시 계획을 해 보신 건 있었나요? 아니면 여기 정도까지에서 우선 계획은 여기까지 정리만 되어져 있었던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이미 이후 계획까지 진행을 하기 위해서 지금 64개의 지역아동센터 기관연합회와 함께 지금 MOU를 맺었고요.

그리고 다함께돌봄센터 15군데도 저희가 함께 MOU를 맺어서 각각 센터가 1년 계획을 가지고 멘토링을 할 계획으로 서로 공유를 했고 이미 그렇게 진행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멘토 멘티 과정에서 진로 관련된 문제도 있겠으나, 조금 더 전문 영역에서 현재 활동하시는 분들과의 어떤 그런 토론 과정들, 그런 걸 통해서 멘토 또한 사회를 기준으로는 멘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것까지 과정까지 연결되어질 수 있다면 조금 더 그런 기대도 한번 해 보게 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서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대구위원 추진 경과에 보면 이미 상당한 부분이 추진이 되었는데, 그러면 만약에 이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게 사업 진행이 아까 이렇게 보면 안 될 우려도 있다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 부분은?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전혀 안 된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고, 사실 1월 초순부터 이미 멘토링을 시작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교육 중에 있는데, 갑자기 예산이 삭감된다고 해서 상당히 놀랍고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지금 안산에 교육 격차도 있겠지만, 사교육 중심의 공교육을 살리고 이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청소년재단으로서 저희 대상이 다 청소년들입니다.

그래서 저학년, 고학년 초등학생들에게 학습 지원을 하는 것이 당연히 재단의 역할이다 생각이 돼서 이 고유 목적사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사업이 이렇게 예산이 삭감될 것은 생각하지 못해서 진행은 이미 진행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꼭 이 부분을 지원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아까 질문 중에 “폭력, 폭행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건 어떤 내용인지 조금만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다시 한번?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저희가 1대1, 1대3 이렇게 하다 보니까 개별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신 것 같아서, 여기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1대1로 임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아동센터와 기관에 가서 1대1 혹은 1대3, 어쩌면 1대4, 1대5도 될 수는 있습니다만, 성취 능력 때문에 1대3으로 한해서 지금 센터장님들하고 그렇게 논의를 했거든요.

그래서 센터 안에서 교육, 지정된 장소에서 교육을 하기 때문에 전혀 안전이나 폭행이나 이런 문제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대구위원 조금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요.

어떤 사업들을 하다가 보면 물론 예기치 않았던 여러 가지 사고들을 예상을 할 수는 있으나, 그 사고들을 예상을 해가지고 지금 이런 표현들 자체가 적절한지는 의문입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저희들이 청소년 사업은 사실 모든 사업 시작 전에 안전교육을 해야 되고요. 그리고 모든 대학생이 됐든 강사들은 성폭력 범죄 조사를 미리 사전에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 안전 조치는 사전에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어서 염려를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잘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과장님께 한 가지만 그러면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조금 전에 질문 내용에 있었는데, 만약에 이 사업이 진행이 안 되면 그 멘토들은 어떻게 되나요?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신가요? 우리 시에서 지금 준비한 게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지금 올해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멘토 양성 과정이 우선이다 해가지고 지금 사업은 올해는 양성만 시키는 과정을 하고, 내년도에 사실은 사업비가 확보가 안 되면 이 사업이 유지되기는 쉽지 않은 게 멘토들에 대한 어떤 활동비나 이런 부분이 전혀 지원이 안 된다면 그냥 해달라고 멘토들한테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서 이 부분은 만약에 예산이 전혀 지원이 안 된다면 양성된 멘토들을 지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대구위원 조금 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 조금 더 이렇게 이해를 시키고, 또 좀 더 많은 설명들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마치겠습니다.

다음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사무국장 노윤숙입니다.

이대구위원 사업설명서 3페이지에 보면 청소년 해외탐방사업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시겠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해외탐방사업은 저희 재단에서 2021년에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탐방사업을 신설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었습니다.

해외탐방의 주 목적은 자라나는 청소년 시기에 세상의 견문을 넓혀주어 좀 더 폭넓은 세계관 형성을 심어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희 재단은 장학금 수여로 많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꿈을 실현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런 경제적 지원도 많은 힘이 되지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재능 있는 인재를 우선하여 해외탐방의 기회를 통해 정신적 자산을 심어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정신적 자산은 아마도 평생 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청소년재단과 저희의 다른 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학생 및 인재를 우선으로 하는 지원인 만큼 꼭 좀 지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대구위원 과거에도 이게 사업이 진행된 바가 있었다고요? 추진이 되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을 못 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이대구위원 혹시 예상했던 국가는 어느 정도의 국가나 아니면 어떤 계획들이 준비되어 있었던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지금 대만과 싱가포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상 국가는 그 두 곳입니다.

이대구위원 굳이 그러니까 특별하게 대만이나 싱가포르의 어떤 원인들이나 혹시 이런 것도 확인이 될까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잠시만요.

이대구위원 예상했던 이유, 내지는 선정했던 이유가 어떤 게 있을까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죄송합니다. 제가 그걸 준비를 했었는데,

이대구위원 그러면 연결해서 다른 거 한번 질문드려 볼게요.

사업계획에 보면 실적평가 및 결과보고가 있거든요. 그럼 보고 형태는 어떤 식으로 하나요?

예를 들면 리포트 작성을 통해서 하는 건지, 아니면 어떤 토론의 과정을 거치는 건지 그런 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어떤 계획을 기존에 세우셨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그 계획은 지원자들이 직접 현장에 가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리포트를 작성을 하고 거기에 대한 평가와 결과보고로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더 한 가지 질문해 주신 거 답변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대만과 싱가포르를 고려 중인 것은 대만에는 대만국립화련상업고등학교와 그다음 대만담수직업고등학교, 신추과학산업단지, 대만국립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거기에 대한 기대 효과는 대만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진출 사례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대만의 기업 성공 사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및 대기업이 성장한 히스토리와 유사한 배경이 많아 인재 발굴에 적합한 국가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 취업에 우호적이고 일을 잘하지 못하더라도 배우면서 성장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을 방문해서 해외 취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자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저희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싱가포르의 주요산업인 도시개발, 설계디자인, 의료바이오 허브, 산업 중심 소비재 유통의 중심지, 중계무역의 중심지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이대구위원 대만이나 예를 들면 홍콩 같은 경우에는 또 우리나라랑은 특별한 어떤 우리나라의 특수성 때문에 아마 중요성이 좀 더 이렇게 여러 가지를 포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편성 사유에도 보면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이행하는 단계에서 상당한 자기 주도적인 그런 학습 능력의 개발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맞습니다.

이대구위원 어떤 기회가 되는 대로, 기회가 되는 대로 우리 청소년들 또한 해외 경험 또는 각종 국내에 대한 어떤 그런 경험치도 중요하지만, 해외 경험에 대한 부분들은 아까 사무국장님 전자에 말씀 있었듯이 정말 청년 시절의, 청소년 시절의 어떤 경험들은 평생을 두고 가는 문제들이 우리 지금 본 위원 기준으로도 상당한 그런 경험치로는 아주 중요한 자산이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위원님들께 설명도 필요하고, 또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게끔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그럼 설호영 위원님 먼저 추가 질의하십시오.

설호영위원 예, 설호영 위원입니다.

청소년재단 주요사업 설명서 6페이지입니다.

디지털 플랫폼 사업이 신규로 올라왔는데, 지금 재단에서는 페이스북, 인스타나 유튜브 운영 안 하고 계신 건가요? 아니면 이제부터 하겠다고 예산을 올리신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김연수입니다.

이 사업은 현재 저희들이 올해 홍보팀이 새로 신설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인데 내용은 신규 사업으로 지금 등재가 돼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유튜브 사업이나 아니면 카카오라든가 이런 데에다가 저희들이 활동이라든가 이런 걸 홍보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이렇게 표시가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새로운 사업으로 인식하시고 삭감을 하신 거 같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기존에 하고 있던 거를 조금 더 내실화하기 위해서 예산을 올리신 건가요?

지금 보니까 요구액 산출근거에 보면 장비 구입해서 콘텐츠 제작해서 운영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이 부분도 신규인가요, 아니면 원래 하고 계셨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콘텐츠 사업 같은 경우는 현재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이런 데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하고 있는 사업인데, 거기에 따른 카메라라든가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새로 홍보팀이 있다 보니까 구입을 해야 되고요.

설호영위원 장비 교체인 거예요? 아니면,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장비 교체가 신규 사업이 되다 보니까 남은 내용 부분은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을 합쳐서 플랫폼 사업으로 저희들이 사업을 명명을 하다 보니까 이런,

설호영위원 그럼 이게 신규 사업이 아니라 자산취득 아닙니까, 그러면?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에 미래전략사업이요.

예산이 조금 깎였네요, 이거는, 작년보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이 미래전략사업은 이것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하고 있는데, 올해 예산을 조금 200 정도를 삭감시키고 조정해서 1,500만 원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올렸는데요.

이 주요 내용은 청소년 정책간담회라든가 아이디어 공모대회 이런 사업을 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들이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한 설명을 못 드려서 이번에 아마 삭감을 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것도 5년치 예산 집행 내역하고 그다음에 간담회 하신 거, 아이디어 제안대회 하신 거, 연구보고회 하신 거 자료 작년 것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교육청소년과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본예산 366페이지입니다.

특별지원대상 청소년지원비가 있습니다. 작년보다 추가도 됐지만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지원하시는 거예요? 특별지원대상은 어떤 분들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위기청소년입니다, 이 부분은. 위기청소년에 대해서 2023년도에는 31명 정도 지금 지원을 했고요.

지원 내용으로는 주로 생활 지원, 학업 지원, 자립 지원, 상담 지원 이런 내용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지원금은 동일하지는 않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예, 최대치가 규정이 여가부에서 정해져서 내려오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하게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최대가 얼마예요? 분기별로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1년에 한 두 번 정도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잠시만요.

생활 지원은 지금 8명에 대해서 1,560.

황은화위원 연?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8명에 대해서, 연.

예,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8명에 대해서,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래서 1회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학업 지원은 5명에 대해서 444만 원, 자립 지원은 3명에 대해서 273만 원, 상담 지원은 4명에 대해서 282만 원 이렇게 해서 총 31명에 4,689만 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지원을 몇 년까지 할 수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이 아이들이 지금 24세까지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9세에서 24세까지.

황은화위원 계속 지원할 수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중간에 아이들이 또 특별대상 아닐 수도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럴 때는 어떻게 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위기청소년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그런 것들이 다시,

황은화위원 개선이 되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가정으로 돌아간다거나 학업 성취돼서 학교로 다시 돌아가는 아이들도 있고 그렇게 해소가 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희가 꾸준히 이렇게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현재까지 해소된 아이들이 있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굉장히 많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뒤편에 고위기청소년과 조금 분리가 되나 봐요.

그러면 고위기청소년이,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이게 굉장히 다양한 사업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더라고요.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청소년 생활지원금 사업이 다양하게 종목이 많이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부분별로 조금 분리가 많이 되어 있는가 봐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여가부 사업으로 국비와 도비와 매칭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대부분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한 아이 청소년이 예를 들어서 이렇게 장학금 지원사업에 적용이 되면 타 사업에는 중복이 안 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이게 별도니까요. 생활 지원이 될 수도 있고, 또 얘네들이 검정고시를 본다면 또 검정고시 지원사업이 될 수도 있고, 또 얘네들이 정신적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면 심리상담 지원을 해 줄 수도 있고 이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에 질의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중앙도서관 김미정입니다.

황은화위원 379페이지입니다.

사무관리비가 작년보다 예산도 많이 늘었지만,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청사방역 용역 수수료가 굉장히 많아요. 920만 원 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금액이 좀 눈에 보여서 질의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일단 말씀드릴 것은 지금 24년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서 목이 사무관리비에 있던 내용들이 공공운영비로, 또는 공공운영비에 있던 내용들이 일반 사무관리비로 전환된 부분이 있어서 지금 신규 예산처럼 보이시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청사방역 용역 수수료가 이렇게 많이 드나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전년도 수준으로 편성을 한 거거든요.

황은화위원 코로나와 상관없이?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황은화위원 어떤 방역을, 도서관은 어떻게 방역을 하시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매월 한 달에 두 번 정도씩 청사방역 코로나와 비슷한 방식으로 벌레 제거라든지 아니면 세균 제거라든지 그래서 전체, 별관도 저희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양쪽 본관과 별관, 전체 공간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연 1회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아니요.

황은화위원 아니, 월 1회?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월 2회.

황은화위원 월 2회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황은화위원 이어서 383페이지입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이 있습니다. 이거는 어떤 사업인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저희 안산시에서는 매년 한 도시 한 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지역사회 내 건강한 소통과 토론문화 조성, 한 도시 한 책 독서캠페인을 추진하는데 그 선포식은 매년 초에 책을 선정해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이번에 이 책을 선정하였다 하고 공표하는 그 선포식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추후에 이 책을 통해서 읽은 과정에서 또 어떠한 이게 간담회나 또는 소감 이런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그 이후에 저희가 연계행사로 시민 서평단을 운영하고 독서감상작 공모전, 안산의 책 작가 특강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한책을 우리가 결정을 하시잖아요. 그 책 구매는 개별인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도서관에서,

황은화위원 대여하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대출을 해 주고 단체 등에는 무료로 배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참여도가 좋으신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전국 단위로 저희가 공모전도 추진을 하고 안산시민을 대상으로는 올해까지는 어린이 대상, 청소년 대상 그리고 일반인 대상으로 책을 한 권씩 선정을 해서 운영을 했거든요. 시민 분들이 독서 감상작이나 감상화 공모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고 동아리 운영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책이 여러 가지 있는데 어떤 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어떻게 해서,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일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추천도서를 접수합니다. 그리고 나서 전문가들 대상으로 선정위원회를 개최해서 최종적으로 책을 선정을 하게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관산도서관 주말 운영이 추가 되었나요? 관산도서관 지금 운영기간이 연장되었어요? 주말에는 지금,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관산도서관 주말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원래 하고 있었어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황은화위원 제가 얼마 전에 민원 받은 것 같은데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그것은 아마도 제가 생각할 때는 야간 운영을 말씀한 것 같은데, 지금 현재는 야간 운영은 관산도서관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황은화위원 예비 때문에 그러신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열람실 운영할 인원이 적어서.

황은화위원 그리고 389페이지에 관산도서관이 아무래도 거기는 다문화 분들도 많다 보니 다문화도서비가 좀 있어요, 1500만 원.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황은화위원 다문화도서는 어떻게 구입하시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사서가 추천도서 목록을 받아서 사서가 선정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관산도서관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이 다문화인들도 많으신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일부 있는데 생각보다는 많지 않습니다.

황은화위원 생각보다는 많지 않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왜냐하면 외국인지원본부 내에 다문화작은관이 별도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져서 관산도서관보다는 다문화작은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한국 시민들도 다문화도서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언어가 영어나 일어 같은 경우에는 접근이 가능한데 다문화도서 같은 경우에는 이용하기가 아무래도 언어가 되지가 않으니까 이용하시기가 좀 힘든 것 같고요. 이중언어로 된 책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좀 관심을 갖고 이용하시는 편입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원곡동에 네팔 본인들이 사비로 운영하는 미니도서관이 있거든요. 주말만 운영해서 해당은 안 되는데, 혹시 그 미니도서관 입구에다가 우리 관산도서관 이런 홍보물을 붙여주시면 그분들이 조금 더 안내에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보는데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제가 알아보고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어떤 분들은 도서관 실지로 잘 모르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런 데에 조금 안내도 하시고 또 우리 관내 도서관이지만 그쪽에 네팔 도서관이 살짝 문구가 될 수 있는 서로 간에 소통하는 그런 홍보를 해 주시면, 왜냐하면 도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길을 몰라서 못 보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잘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가 있어요. 이거 조금, 잔치를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관산도서관에는 한옥자료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문화인구가 밀집된 원곡동에 위치한 관산도서관의 특성을 살려서 상호문화 이해를 돕는 다문화 책 잔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월에 운영을 하고 있고요. 내국인과 외국인들 모두를 운영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운영 내용은 한국전통문화 및 세계문화를 소개하여 내·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며 문화의 다양성과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관산도서관이 30주년이었거든요. 그래서 개관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최태성 역사특강, 한지 및 한과강정 만들기, 전통놀이존 그다음에 세계문화체험 몽골, 필리핀, 세계악기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여기 참석인원 수는 얼마나 되셨어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각 프로그램별로 참여인원이 있어가지고 누적으로는 천여 명 정도 참석을 하셨습니다.

어린이하고 부모님들이 같이 오셔서 체험프로그램을 많이 참여를 하시고요. 특히 최태성 강사 강의하실 때는 저도 가서 들었는데 한 100여 분이 들었는데 굉장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추가 질의하실 분이 많이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사무국장 노윤숙입니다.

이대구위원 24년도 출연금 요구액에 보면 최초에 47억 7200만 원 정도가 원래 구했었는데 1억 4천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그래서 삭감 후에 46억 3200만 원 정도인데, 삭감된 내역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삭감된 내용은 신규사업으로 부모한뼘교육 2천만 원, 청소년기자단 3천만 원이 신규사업이었고요. 그다음에 계속사업으로는 청소년 멘토링 2천만 원,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5천만 원, 반값 사업 홍보비 2천만 원으로 해서 1억 4천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그중에 저희가 청소년 멘토링 같은 경우는 청소년재단에서 직접사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과감히 더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저희는 나름대로 폐지를 하였고요.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사업은 저희가 올해 사업하는 걸 보면서 현장점검을 가보니까 이주배경 아이들이 한국에 적응하는 게 정말 많은 도움을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 이런 것을 현장점검에 가서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저희 자체사업비로 편성을 했습니다, 삭감되었지만.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사업을 많이 폐지했기 때문에 지금 올라온 것은 정말 꼭 필요한 것만 올라왔습니다. 그 점을 꼭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설명 중에도 있었지만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같은 경우에는 정말 강조해도 더 부족할 정도로 항상 어려운 상황에 한 가지뿐만이 아니고 여러 방면에서 여러 분야에서 다 어려움들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 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자료 요청 좀 하나 드리겠습니다.

본예산 내용 보다가 출연금하고 자체사업비가 해석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자료를 정확하게 다시 한번 정리하셔가지고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혹시 몰라 저희가 준비한 자료가 있는데 지금 드려도 될까요? 나중에 올려드릴까요?

이대구위원 나중에 그냥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럼 우리 인재육성재단 마저 한 가지 준비한 거 질문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2페이지에 보면 장학사업이 있습니다. 장학사업이 전체적으로 규모가 9억 천만 원인가요, 그럼?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렇습니다.

이대구위원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우선 포괄적으로만, 어떤 사업인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장학사업은 저희가 교육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서 12개 장학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산꿈키움 고등·대학생, 지역대학진학장학금, 산업체노동장학금, 문화·예술·체육·기능장학금, 학교밖청소년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 대부사랑장학금, 행복이음장학금, 산단노동자자녀장학금으로 12개 분야를 저희가 공고를 내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845명을 저희들이 선발해서 9억 천만 원을 하였습니다.

이대구위원 목적에 보면 ‘교육기회 평등을 실현하여’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요.

제가 궁금한 것은 어떤 거냐면 대략 보면 학교밖 청소년 사업이라든지 여러 항목들이 보면 대부분 2천만 원에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항목들은 보면 100만 원에 10명 지원이 있고, 또 50만 원에 예를 들어서 40명이 있고, 또 연 200만 원에 10명이 있고, 이런 식으로 대부분 보면 2천만 원에 맞춰져 있는 걸로 보입니다. 맞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렇습니다.

이대구위원 하나씩 뜯어서 보면 안산꿈키움장학생 같은 경우에 보면 대학생에 한 개 학기 등록금 연 200만 원 이렇게 써있는데, 일부 지원인 것이죠, 이게, 전체 지원이 아니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맞습니다. 일부 지원입니다.

이대구위원 지금 장학금이 금액이 한 학기가 대략 이 정도 금액으로는 많이 부족해 보이는데, 혹시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물론 많이 주면 좋겠지요.

그런데 저희도 말씀드린 것처럼 한 가지에 치중할 수 없이 지금 12가지 분야별로 장학금을 수여하다 보니까 조금은 대학생들이 만족할 수 없는 분야도 있지만, 또 대학생들은 특히 요즘에 학교에서도 학자금 장학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값 등록금 같은 것들도 올해도 2500명에서 2300명으로 줄여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리고 궁금한 게 보면 예를 들어서 조금 전에 했던 그 내용, 그러니까 지역대학 진학장학금이나 학교밖청소년장학금 또 대학 비진학 창업지원 이렇게 있는데요. 학교밖청소년장학금만 유난히 1인당 100만 원입니다.

그럼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비슷한 연령대에서 같이 이렇게 비슷한 연령대를 공유해 가는 과정에서 오히려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보호받는 기능들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학교밖으로 진출한 분들한테 이 금액이 반이거든요, 금액이 오히려.

그러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사회적인 어떤 그런 통념으로 봤을 때는 학교밖에 있을 때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비용이 더 많이 필요로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석이 많이 됩니다.

혹시 여기에 대해서는 금액을 이렇게 적게 책정한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입니다.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이대구위원 네,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저희가 봤을 때는 저희 대학생 본인부담 반값 등록금도 연 200만 원으로 제한을 둬서 지급하고 있거든요.

그게 국가장학금 제도하고 같이 연계해서 봤을 때 실질적으로 본인부담액은 7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더라고요, 한 학기에. 평균으로 봤을 때입니다.

그래서 대학생인 경우에는 200만 원으로 지금 제한을 지급한도를 준 거 같고요. 지금 학교밖청소년장학금이라고 하면 고등학교 이하의 아이들을 얘기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문화장학금, 예술장학금 이런 애들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은 100만 원 미만이고요. 대학생에 한해서는 200만 원으로 아마 지급제한을 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대구위원 대략 연령대 기준으로 이렇게 100만 원, 200만 원 이런 형태로?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이대구위원 그러면 이해가 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건 이해가 됐고요.

그 아래에 보면 대부사랑장학금이 있습니다. 여기는 보면 연 50만 원씩해서 40명이 이렇게 책정이 되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사무국장 노윤숙입니다.

대부사랑장학금은 대부도 학교의 존립을 위해서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대부고등학교에서는 중학교까지는 아이들이 잘 졸업하다가 대부고등학교에서는 도외지로 나가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전년도 2022년도에는 60명, 2023년도에는 40명 이렇게 됐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또 만약에 이 학교가 그런 추세로 간다면 학교가 없어질 위기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나머지 도외지로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인천이나 시흥 쪽으로 계속 학교를 다녀야 되기 때문에 비록 50만 원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부도의 특성을 안산시에서 함께 생각하고 있다는 공감과 그다음에 그들의 환경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대부사랑장학금입니다.

이대구위원 본 위원 의견은 어떤 지명을 넣는 문제보다 오히려 이런 부분들은 우리 안산시 같은 경우에는 도농복합도시이기 때문에 농어촌 같은 경우에는 지금 설명하셨던 내용 말고도 사실은 어떤 일종의 차별을 많이 오히려 보고 있거든요. 학교에 등·하교 비용이라든지 각종 모든 거에 대해서 많은 그러한 이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기존에 우리 도심권에서 학교를 다니는 어떤 그런 문제보다는 조금 더 이렇게 불편함들, 또는 학교가 전체적으로 전반적인 이런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농어촌이나 이런 형태로 예를 들어서 사업범위가 좀 더 확대가 되어서 좀 더 많은 영역에서 여러 가지 불편함들에 대한 어떤 보상 차원이라면 우리 안산 같은 경우에는 구반월 쪽에 건건·사사·팔곡동도 있고 또 우리 안산동 같은 경우에도 보면 수암동 이렇게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좀 더 포괄적으로 담고 농어촌지역에 대한 이런 어려움을 이해해 주는 그런 폭으로 확대되는 건 어떤가, 이런 의견을 한번 드려봅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혹시 기존에 이렇게 지금 각종 사업 전체에 대해서, 장학사업을 통해서 어떤 장학 수혜 아니면 장학을 받았던 분들, 선정되었던 분들의 어떤 반응들 이런 거에 대한 혹시 자료들을 가지고 있거나 혹시 이런 것들은 있을까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래서 저희가 장학생 교류사업으로 올해 2023년도에 안산을 빛낸 100인들의 함성소리 행사와 그다음에 수기집을 공모하여서 이번에 저희가 수여식도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수기집 발간을 저희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보면 그 장학금으로 인해서 자기들의 꿈에 얼마만큼의 도움이 됐고 이런 것들을 저희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료집들을 계속 수집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본 위원이 기억이 납니다. 얼마 전에 추천했다가 그분들이 이렇게 어떤 목소리를 내고 100인의 함성,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장학생 중에.

이대구위원 좀 더 그런 문제들이 확대가 되어지고, 또 우리 안산이 항상 복지나 이런 문제에 대한 것도 그렇고 또한 우리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라는 것을 외부에 계속 홍보할 필요성은 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잘 이해했고요. 아까 우리 대학생 방과후 청소년 학습지도 멘토링 관련된 거 한 가지만 좀 더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재단 단장님께 한번 질문드려도 되겠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예,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입니다.

이대구위원 청소년재단 대표님께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진행하기에는 사실 멘토만큼 중요한 영역이 또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좀 안타까운 마음에 다시 한번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더, 필요성에 대해서 한 번 더 말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사실 이 사업은 올해 추경예산을 1700만 원 확보해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사업 진행은 24년도부터 실시하기 위해서 준비를 했었는데, 지금 1700만 원 추경예산이 확보되면서 멘토를 교육하고 그리고 지역에 있는 기관들과 MOU도 하고 했습니다.

사실 이 사업들은 저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타 지역 대구, 충북, 화순, 제주도, 울산, 심지어 현대백화점이나 테크노파크 같은 곳에서도 이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활성화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고, 그리고 사실 저희들이 이걸 하기 위해서 멘토링 효과 연구에 많은 논문도, 한 10여편 논문도 참조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청소년재단에서 해야 되는 당위성을 가지고 준비를 했었는데 전액 삭감이 되면 내년에 진행할 수 없으면 사실 지역아동센터 64개와 다함께돌봄센터 15개 기관의 센터장들과 그 속에 있는 취약계층 우리 청소년들이 상당히 많이 실망하지 않을까, 지금 상당히 기대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B플러스 이상의 대학생들이 와서 자기들을 지도해 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 센터장님들은 상당히 고무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많이 도움이 되겠다라는 거를 지난번에 MOU하고 그분들의 어떤 후담도 저희가 들은 적이 있어서 열심히 우리가 잘 준비해서 대학생 멘토를 파견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또 모집된 대학생들도 상당히 나름대로 다른 알바를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학습지원을 할 수 있는 알바를 하게 된다면 자기들한테도 너무 도움이 되고 본인 스스로의 학업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겠다 이런 평가까지 저희들이 받았는데, 가능하면 우리 예결위원회 위원님 모든 위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은 우리 안산시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사기앙양을 위해서라도 꼭 예산 2억을 올려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대구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황은화 위원입니다.

중앙도서관 본예산 한 가지만 좀 더 질의하겠습니다. 384페이지입니다.

우리가 일반운영비 중에 시설안내 카오스크 유지관리비가 있어요. 어떤 거를 하시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키오스크라고요.

황은화위원 아, 키오스크, 죄송합니다. 잘 안 보여가지고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도서관 내에 키오스크가 있는데요. 거기 보면 도서관 이용 안내라든지 아니면 신작정보도서 안내라든지 그렇게 안내하고 있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키오스크에 대한 유지관리비가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앞으로는 이렇게 전자시스템 시대가 오고 있지 않습니까?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황은화위원 어떠세요? 이런 것들이 좀 더 많으면 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지금 일반 밖에 나가서 커피 하나를 사먹을 때도 키오스크를 통해서 저희가 주문을 하잖아요.

그거는 일반적인 현상이고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지금도 일부 실버계층들한테 디지털 문맹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걸 해소하는데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거든요.

향후에 이런 교육도 도서관에서도 운영을 해서 이용자들이 불편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아직은 시대 변화가 아직 거점이라서 다 하기는 어렵고, 또 청년들은 이런 거를 많이 선호하시고요. 정확도는 어떠신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지금 저희 쪽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어려운 시스템은 아니고 홍보용으로 많이 쓰는 거기 때문에 이용자들한테 정확도가 떨어진다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키오스크 이거는 우리 중앙도서관에만 있으신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아니, 아니에요. 다른 도서관에도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거의 다 배치되어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황은화위원 스마트도서관 상록수역, 중앙역 유지관리가 있어요. 이것도 이용도가 좋지 않으실까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스마트도서관은 밖에서 상록수역, 중앙역 이렇게 지금 총 6개소에 설치가 되어 있거든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지하철역 이용하시면서 책을 대출해서 이용하시고 나중에 스마트도서관에 반납을 하면 되는 시스템이고, 주로 대출되는 책들이 문학류나 베스트셀러 위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을 가져다 놓기 때문에 이용률이 높은 편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사업설명서 보겠습니다. 안산인재육성재단 청소년 해외탐방사업을 조금 더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3개팀 선발해서 4명으로 구성된다는 거잖아요. 만약에 해외를 가면 3개팀이 나눠서 가시는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노윤숙입니다.

3개팀으로 나눠서 주제별로 저희가 처음에 공모를 할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3박 4일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3박 4일 동안 다 각각 가는 게 아니라 그중에 하루 정도를 자기들이 계획하고 했던 것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을 하루로 두고 그걸 경험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운영비를 보면 총 16명이거든요, 예산이. 그리고 150만 원은 우리가 지원하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자비 부담이 얼마인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가 애초 자부담을 50만 원 넣었는데요.

지난번에 우리 박태순 위원님의 말씀도 있었고, 또 저희가 취지하는 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그중에 인재들을 선출해서 하기로 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현재는 자부담 없이 시행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16명의 항공권, 숙박비, 식비 등이 2,400만 원이고요. 기타 수행비가 600만 원 해서 3천만 원에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기타 수행비 부분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기타 수행비는 그쪽 박물관이라든가 시설이용료, 입장료 그다음에 해외 여행자 보험 등 그런 데에 다수 교통비라든가 그런 게 들어갈 것입니다.

황은화위원 청소년 해외탐방 이 사업 혹시 해외에서도 저희 한국에 청소년들이 오시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가 아직은 협약된 곳은 없습니다, 저희하고.

그래서 저희는 지금 자체적으로 우리가 선정을 해서 찾아가는 거고요. 그쪽에서 오는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황은화위원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없다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황은화위원 우리 한국에 청소년들이 오는 경우는 아직은 없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 사업은 우리가 조금 주도적으로 할 수는 없으신가요? 환영하는 의미에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가 그 점도 생각을 했는데, 처음부터 너무 확장을 할 수가 없어서 일단은 저희가 가면서 또 그런 계기가 된다면 그 나라와 서로, 저희 안산시에서도 그런 협력관계인 나라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에서 들어오면 또 그런 관계들을 이차적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실제로 제가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우리 한국에 유학을 보내거나 또는 한국에 가서 학업을 마치게 하고 싶은 해외의 부모님들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아이들도 많이 유학을 오시고, 또 실제로 우리가 안산에 거주하시는 외국인 청소년들이 굉장히 많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이게 우리가 상호문화도시가 굉장히 여러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굉장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우리 안산의 이런 거를 타 해외에 알리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 재단에서 우리 청소년의 이런 사업들을 조금 더 개최하고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지 그쪽에서도 우리 대한민국 안산이 어떤 곳인지 알잖아요.

저는 굉장히 메리트 있다고 보고 있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감사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연구를 좀 했으면,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상호문화도시에 대해서 저희도 지금 계속 연구하고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2차로 교류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많이 도와주시면, 잘 통과시켜주시면 그것까지 해결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이어서 잠시만요.

안산품은학교에 특수학교가 어떤 학교를 말씀하시죠? 안산품은학교 사업 중에 초·중·고 특수학교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특수학교는 명휘원과 선진학교가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고요.

네, 알겠습니다.

청소년재단 질의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사업이 계속사업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사업설명서입니다, 20페이지.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여기에 대해서 조금 답해 주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이거는 상록수련관에서 사업하는 내용인데요. 도교육청에서 지원 보조금 사업하고 그다음에 매칭사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여기 안산시에서 매칭하는 사업으로 해서 4천만 원을 저희들이 예산 사업비로 책정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다음 페이지 고3을 위한 힐링 타임, 계속사업이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주로 300명 참석하시고 여러 가지 공연 등을 하는데, 11월달 지금 하셨어요, 행사를?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저번에 수능 마치고 11월 30일날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떻게 잘 진행되셨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황은화위원 매년마다 어떻게 구체적으로 하시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구체적인 계획서는 제가 저희 재단 사무국 사업이 아니라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저희가 그때 참석했을 적에 관내에 있는 고등학생들이 와서 3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공연도 하고, 그다음에 체험도 하고, 또 자기네들끼리 어떤 대화도 나누고 하는 그런 행사를 상록수련관 체육관에서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비가 있습니다. 이것도 계속사업으로 보이는데요. 보통 10명으로, 내년에 10명으로 갈 계획이신가 봐요. 뉴질랜드 가실 계획이신가 봐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네, 이거는 양쪽 수련관에서 상록수련관은 올해 일본을 다녀왔고요. 단원수련관은 뉴질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이건 계속사업으로 해서 매년 12명에서 15명 정도의 인원을 모집을 해서 그쪽에 가서 문화교류도 하고 그다음에 체험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참가자 선발은 어떤 기준으로 하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김연수 구체적인 기준은 제가 그쪽 사업 부서가 아니라서 잘 대답을 못 하겠고요.

어떤 구체적인 기준을 해서 아마 제가 알기로는 모집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게 지금 몇 년 사업이세요? 계속 몇 년째 하고 있으십니까? 구체적으로 잘 모르시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이거는 지금 아마 청소년수련관이 생긴 지가 20년 됐거든요. 거의 한 그 정도 됐을 거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우리가, 잠깐만요.

우리가 육성재단에도 질의를 했지만, 우리가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이 연도 수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렇게 해외로 저희가 매년마다 나가잖아요.

나가는 부분에서 또 성과를 얻고 와서 또 여러 가지 토론을 하고, 그래서 또다시 내년 사업을 이어가는 부분에서 타국에서는 우리 한국에 교류를 하는 그런 시도를 좀 해 주시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이번에 아마 타우랑가시에서 왔던 걸로,

황은화위원 오신다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왔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처음으로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청소년들이.

황은화위원 네, 청소년들이?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그렇게 해서 청소년재단에서 하고 있는 이 교류활동은 워낙 오래됐고 교류가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상호교류가 지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부분 혹시 추후에 자료가 되시면 조금 보고 싶고요.

정말 조금 전에 말씀했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안산이 청소년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성과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가 가서 교류하는 것도 좋지만, 또 그분들이 와서 교류하는 그런 장들이 좀 펼쳐지면 우리 안산의 미래 비전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황은화위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구위원 짧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위원 예, 이대구입니다.

아까 과장님 24년도 사업설명에서 장학사업 관련해가지고 아까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관련된 내용에서 23페이지에 보니까 그 대상이 검정고시 및 자격취득을 준비하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이렇게 되어져 있다 보니 아마 검정고시 보시는 연령대에 대한 것도 조금 더 아마 위로 상향될 수도 있는, 상향되어져 있는 분들도 아마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업들, 그러나 대상 숫자가 얼마일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비용 문제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한 것만 지급한도가 100만 원이라는 거는 조금 형평성 문제도 있을 수가 있으니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한 번 더 들여다 봐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장학금 사업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대구위원 네, 맞습니다, 장학사업.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저희가 1년에 한 100명 정도 검정고시를 보더라고요. 지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런 아이들에게 아마 지급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대구위원 검정고시 또는 보니까 자격증 취득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아마 대상인 거 같은데, 그 연령대에 아까 연령대가 고등학교 이하의 나이 연령대 같으면 편차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일부 이해할 수가 있겠으나, 지금 만24세 미만이기 때문에 연령대는 같은 기준이라고 봤을 때는 이 지급한도 문제에 대한 거는 한 번 더 고려해 봐야 될 사항이 아닌가 의견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대구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잠깐만요, 잠깐만요.

○위원장 한명훈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갑자기 생각나서 조금 더 질의할게요.

해외탐방 가잖아요, 청소년들이. 그러면 저희 자부담도 있고 시비 부담도 있는데, 해외 가신 그곳에서도 저희한테 어떠한 뭐라 할까 숙박 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협약이 있으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제가 그 담당은 아닌데 일부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예,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일부,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황은화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입니다.

청소년재단의 목적사업 중에 가장 중요한 사업 중의 하나가 국제교류이기도 합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국제교류는 우리가 갈 수도 있지만, 외국에서 청소년들이 와서 함께 교류활동을 하는 것이 목적인데, 그걸 통해가지고 아이들이 서로 사회성도 그리고 호연지기도 이렇게 향상시키는 활동입니다. 일부 숙박비 지원이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만, 현재 저희들에게 국제교류 활동은 자치행정과에서 저희들에게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저희들이 사용하고 있고, 출연금이나 이런 것이 아니라 자치행정과 보조금으로 저희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셨던 해외에서 오는 사례, 제가 과거에 관장할 적에는 중국에서 이렇게 청소년들이 많이 왔었거든요.

그런 사업도 했었는데, 제가 재단 대표이사로서 이번에 예산이 확정이 되면 이번에는 오는 사업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장에게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태순위원 기행이 아닌 우리 상임위에서 다뤘던 내용에 대해서 왜 삭감이 됐냐고 답변을 적극 하도록 기회를 줘야 되는데, 답변이 그 부분이 많이 부족해서 삭감된 대로 그냥 삭감이 될 거 같아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거 같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청소년재단 대표님께서 갑자기 예산이 깎였다고 그랬는데, 갑자기 깎인 게 아니라 지금 심의하고 있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심의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어제 차수 변경해서 어제까지는 우리 기행 상임위가 했고, 그리고 앞전 금요일까지는 문화복지하고 도시환경이 상임위별로 심의를 했고, 그 심의된 상임위별 심의를 지금 예결위에서 심의하고 있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갑자기는 아니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제가 이해가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박태순위원 절차대로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아까 멘토링 멘티에 관련돼서 이게 많은 질문들이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해 주셨고 답변도 주셨고, 그런데 삭감할 때 기행위에서 많은 고민들을 했는데, 그중에 우리 위원님들의 판단은 일부 극소수였는지 어쨌든 간에 얘기하는 좀 우려하는 그런 민원들이 좀 있었다, 민원들이.

그래서 민원과 관련되어서 혹시 그런 해명이, 그런 적이 전혀 없거나 또 내지는 그런 사례가 소수 있었는데 문제가 없다고 한다든가 그런 말씀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하시라고 질문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인재육성재단, 먼저 하시고 그다음에 인재육성재단 같이 하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예, 제가 답변,

박태순위원 아니요, 아니요. 같이 그냥 질문을 한 번 하고 제가 끝마칠 테니까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박태순위원 산단노동자 자녀 장학생 이게 선발 계획에 보면, ‘안산시 관내 산업단지 기업체’ 이렇게 돼 있어서 안산 관내 기업체하고 관내 산업단지 기업체하고는 개념적으로 다른데 어떻게 다른지가 좀 궁금해요.

그래서 산업단지로 되어져 있지 않은 기업들도 꽤 많이 있는데, 그래서 그거에 대한 궁금증이 하나 있고, 특히 출연금에 대해서 4억 정도를 제가 삭감 의견을 냈는데, 그 삭감 의견에 대해서는 어제 말씀을 드렸지만 이 자료를 요청해서 후원금을, 후원금 현황을 봤더니 2021년도부터 23년도까지 현황을 봤더니 23년도가 아직 한 달이 남긴 했지만 약 6,500만 원 정도, 2022년도는 3억 6,800, 21년도는 4억 6,400.

물론 시가 출연을 했기 때문에 다른 데서 후원금을 전혀 안 받고 운영하는 것이 틀리지 않다고 보나, 그러나 이런 안산시가 시 재정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내 기업하고 있는 기업들이라든가 여러 가지 뜻있는 분들이 우리 시가 인재육성재단이라는 이런 좋은 재단을 만듦으로 인해서 우리 미래 세대에 이런 꿈들을 키울 수 있는 후원금들을 낼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만든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보다, 후원금이 물론 안 들어올 수도 있는데 지역 내의 좋은 기업들이라든가 뜻있는 분들에게 인재육성재단을 홍보하고 또 그러한 뜻들을 펼칠 수 있도록 이러한 노력들이 단순히 이 후원금액으로만 보면 현격하게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러한 노력들을 해 주실 것을 요구하는 측면에서 출연금에 대한 4억을 제가 삭감 의견을 냈고, 그래서 삭감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 그래서 삭감을 왜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씀드리고, 이에 대한 이후에 어떤 방안들을, 계획을 방안이 있는지를 묻고 싶어서, 그래서 그 방안에 대해서 오늘 이 자리에서 시간이 지금 다 됐기 때문에 말씀으로 설명하실 수 있으면 짧게 하시고, 아니면 우리가 이러한 인재육성재단에 대해서 지역 내에서 이런 우리 안산의 미래의 꿈들을 키울 수 있는 인재육성재단으로서의 후원금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꿈들이 모일 수 있는 방안들 계획이 있으신지.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자료로 이후에 제출해 주셔도 저희가 이후에 예결위 마지막 조율할 때, 정리할 때 충분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위원님 청소년재단의 답변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멘토링 할 때 위험요소가 좀 있다.

그래서 안전이 문제다라는 민원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위원님의 고민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멘토링 사업이 1대1 혹은 1대3이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가상적인 민원은 아마 인권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충분히 저희들이 대학생 멘토링 교육할 적에, 사전 교육할 적에 이런 교육 내용도 포함돼 있고요.

그다음에 지역아동센터나 다함께돌봄센터에 가 있으면 거기에 또 다른 안전문제가 있을 수가 있어서 이미 거기에는 시설에서 안전보험은 시설에 다 들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문제는 해소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안전사고, 그러니까 사고에 의한 안전을 걱정했던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걱정을 했기 때문에 지금,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그래서 인권교육을 사전에 저희들이 합니다.

박태순위원 예, 그래서 그와 관련된 어떤 계획된 내용들이 있으시면 이후에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우리가 할 수 있도록,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 자료 요청 그건 해 주시도록 하고, 인재육성재단은 여기서 말씀을 하시든 아니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인재육성재단의 대표 홍일화입니다.

들리는 얘기는 내년도 사업계획 중에 또 금년도하고 지난 3년간에 후원금 받은 연도별 보고를 하라고 그래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한 가지 정확히 제가 보고드리는 것은 금년도에 열세 군데 지역 내지는 회사 내지는 개인의, 그러니까 열세 군데의 후원을 받았는데 6,500밖에 안 됐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는 열네 군데 한 군데가 많았습니다. 많았는데 3억 6천이 들어왔어요, 3억 6,800. 그리고 21년도, 2년 전, 3년 전에는 서른아홉 군데를 했는데 4억 6천이 들어왔어요.

왜 제가 이걸 말씀드리냐 하면, 금년도에 이제 한 달밖에 안 남았지만, 소위 거래처가 쉽게 얘기하면 우리 후원처가 한 군데 차이예요.

그게 무슨 얘기냐, 일을 해 보니까 경기가 그렇게 기업체들이 안 좋다는 거예요, 개인도 그렇고, 기업체가. 열댓 군데 우리가 노력을 안 해서 이 금액이 적어진 게 아니고 힘들다는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그래서 대개 몇 백, 몇 천 이렇게 했고, 작년 같은 경우에 지지난해 같은 데는 한 군데에서 1억씩, 2억씩 해요. 그러니까 경기가 좋다는 얘기였어요.

그래서 본인들 얘기가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 공단에 큰 기업체들도 많고 관심 있어서 과거부터 우리 후원해 주던 데가 있어요. 이런 데서, 또 그리고 우리 기관하고도 연관이 되는 데도 뭐라고 얘기를 하냐 하면 실제로 굉장히 어렵다. 위에서 무슨 어려운데 후원금을 이렇게 많이 했냐고 자기네들이 혼이 났다는 거예요. 자기네들도 이사회를 거쳐야 되고 보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심지어는 그 확인 절차까지 밟고 이런 데가 있었대요.

그래서 저희가 열세 군데 했고 작년에는 열네 군데 한 군데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이 점을 여러 위원님들이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나름대로는 열심히 노력했는데 실제로 어렵다는 거예요. 기업체고 개인이고 1억씩, 2억씩 해 줄 수 있는 그런 그게 좀 안 됐다 하는 얘기를 합디다.

그래서 이거를 보고의 말씀에 좀 참고가 될 거 같아서 보고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태순위원 별도로 서류 제출 없이 그걸로 말씀 갈음하실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박태순위원 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지금 양 도서관 관장님들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게 우리가 보면 이번에 특히 중앙도서관에 승강기 정기점검 수수료 있잖아요. 이게 지금 삭감됐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이게 이런 거예요.

제가 전체적으로 보면 금액이 다 달라요, 이렇게. 중앙도서관도 그렇고 감골도서관도 그렇고 다 다르니까 이거를 승강기가 몇 kg에 몇 인승 나와 있잖아요.

양 도서관 관장님 그거를 좀 주시고, 지금 예를 들어서 어디냐 하면 본오도서관에 보면 다른 데는 유지관리라는데 본오동은 또 안전관리라는 이 명칭도 통일해 주세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시고, 이게 보면 페이지가 349페이지 보면 여기 평생학습과에 잘해놨어요. 이 승강기, 소방시설, 전기안전 해서 딱 이거 보면 항목이 딱딱 해서 정밀점검, 안전관리 이게 딱딱 나와 있거든요.

그렇게 통일 좀 해서 해 주시고, 평생학습과 과장님 이번에 엘리베이터 교체하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교체합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뭐냐 하면 비상통화장치 있잖아요. 이게 설치 의무화로, 물론 그게 법적으로 아직 완전히 의무화된 건 아닌데, 이번에 만약에 엘리베이터 설치할 경우에, 교체.

지금 거기에는 없어요, 그거, 비상통화장치?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있습니다, 비상벨.

김재국위원 있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김재국위원 그럼 그거 이번에 바꿀 때 들어오죠?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네.

김재국위원 그래서 그거 반드시 확인해 주시고, 지금 우리 이런 거예요.

평생학습관에서는 엘리베이터 전체적으로 엘리베이터하고 지금 소방 있죠. 엘리베이터, 소방 금액도 다 들쭉날쭉해.

그러니까 어떤 데는 지금 규모가 얼마나 되길래 소방비용이 저렇게 크나, 또 어떤 데는 작은가 이런 거거든요.

지금 이게 삭감된 게 정기검사 수수료가 어떤 분은 7만 원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게 확 깎인 거예요.

그런데 실제로 전체적으로 제가 보니까 책을 보면 지금 그런 금액은 없거든요.

그래서 엘리베이터 아까 양 도서관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그 사이즈, 그러니까 이거 얼마짜리, kg 수가 몇 kg이고 몇 인승이냐가 나와야지 틀려도 이해를 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박현정 아니, 현황은 갖고 있습니다. 1,000kg에 15인승.

김재국위원 또 양쪽 도서관 관장님들은 많잖아요. 그렇죠?

특히 감골도서관 관장님이 많죠, 엘리베이터가? 왜냐하면 거기에 도서관이 많이 있으니까. 그렇죠?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이미 그 데이터는 있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데이터도 있고요. 저희가 승강기 표준 유지관리비 이런 근거에 의해서 확인했는데 각 도서관별로 나가는 금액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차이가 있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그게 차이가 정확히 아까 말한 1000㎏에 몇 인승 이렇게 하면 그게 ‘아, 이게 ㎏수 때문에 틀리구나’ 하는데 그걸 모르시면 두루뭉술하게 나오면 이게 오버됐나 또 이렇게 할 수가 있으니까 그거 데이터 좀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자료 제출했는데요. 말씀드려도 될까요?

김재국위원 자료로 주세요, 시간도 없고 그러니까. 여기 위원님들 다 보시게.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알겠습니다.

사전에 24년도 사업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은 마땅히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예산이 통과되지 않은 사업들을 너무 많이 진척시키는 것은 부담이 있으니까 철저하게 준비만 잘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평생학습원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예산서 287페이지입니다. 대부도 포도축제 관련해서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예, 농업정책과장 김행련입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1억 7천이 예산 똑같은 거죠, 증액 안 되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올해 1억 7천으로 행사 개최했습니다.

설호영위원 상임위에서 7천 삭감됐는데 7천 삭감돼도 진행 가능하십니까,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올해 같은 경우는 대부도 종합축제로 진행을 해서 조금 규모도 넓히고 관광객 분들도 오시고 또 농민분들도 포도특판을 많이 잘 하셔가지고 올해 수준으로 행사를 개최하기를 많이 원하시고 계셔서요.

상임위 때 제가 조금 답변이 부족한 면이 있은 것 같아서 삭감된 것 같은데, 예산은 그냥 1억 7천으로 세워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설호영위원 답변 부족하신 것 기회드릴 테니까 한 말씀 해 주시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실은 저희 포도축제가 어쨌든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코로나 때 한 3년 정도는 포도축제를 개최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끝나고 처음 올해 농민분들도 많이 원하시고 그리고 거기에 상인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조금 희망을 해 주셔서 대부도 종합축제로 해가지고 조금 규모도 키우고 약간 내용들도 조금 알차게 진행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행히 또 농민분들도 많이 참여해주시고 또 관광객 분들도 오셔가지고 즐겁다 이런 의견들을 주셔가지고 조금 다들 성과가 좋았다 이런 평가를 해 주시고 계셔서, 내년에도 한 번의 기회는 조금 더 주셔서 포도축제가 이렇게 종합축제로 안정화 될 수 있고, 그래서 대부도도 조금 널리 알리고 그리고 포도농가들이 포도판매도 조금 많이 판로도 개척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과장님 이번에 그 행사 진행하시면서 결과보고하고 정산하신 거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설호영위원 그 자료 제출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제출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 밑에 보시면 저온저장시설 이거 2400 증액됐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추경에 이번에 세운 거라서 올해 본예산하고 추경하고 같은 예산이 6600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몇 대분이죠, 그러면?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저희가 올해까지는 신규 저장고에 대한 사업만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농가분들도 그러시고 또 위원님들도 의견을 주시기를 이것도 한 2004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한 161개소 정도의 저장고가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유지보수에 대한 부분, 예전에 구매했던 그 농가분들은 새로운 농가에 사주기만 하지 말고 유지보수도 같이 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새로운 신규로 된 거 한 10대 정도 그리고 유지보수 하는 거 한 4대 정도 해가지고 6600을 세웠습니다.

설호영위원 올해 사업 계획하신 거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설호영위원 그거 자료 주시고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알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업설명서 135페이지인데요. 농민기본소득이 이번에 조례가 제정되면서 예산이 늘어난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이거는 올해는 4/4분기에 대한 부분만 진행을 했던 거고요. 내년에는 1년에 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산이 증액된 부분입니다.

설호영위원 이게 매월 5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거죠,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매월 5만 원씩인데 분기별로 15만 원씩 이렇게 지급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거 부서에서 신경 쓰셔가지고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본예산서 287페이지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설호영 위원님이 대부포도축제 행사 관련해서 질의하셨지만, 올해 대부포도축제 또 마라톤대회 같이 해서 굉장히 성황리에 잘 마무리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황은화위원 그런데 여러 민원들이 있는데, 혹시 대부포도 판매 부스는 어떤 형태로 앞뒤 순서가 잡히셨는지?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그거는 저희가 어쨌든 농민분들을 대표해가지고 진행한 거는 포도축제위원회에서 그 특판행사는 진행을 했거든요.

그래서 포도축제위원회에서 배치를 했는데 그거에 대한 거는 추첨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런 얘기를 일부 들었는데 내년에는, 또 올해는 농가들이 많이 참석을 못하셨거든요. 실은 포도가 좀 시기가 끝나는 마무리 시점이라서 농가들 참여가 조금 저조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행사가 잘 진행되고 해서 포도농가들이 판매를 많이 잘하셔서 내년에는 또 더 많은 농가들이 나올 계획으로 잡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포도축제를 진행할 때는 약간 추첨이라든가 좀 공정하게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부포도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포도 끝 시점에서 했다는 말씀은,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캠벨이라고 하는 포도품종은 8월이고 9월 초 정도에 거의 마무리가 되는 시점이고, 지금은 샤인머스켓이 또 많이 나오는데 샤인머스켓은 10월 초 9월 말에 나오는 시기라서 농가분들이 저희가 9월 15, 16, 17일 이렇게 포도축제 할 때는 시기가 약간 애로사항이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포도축제 행사가 확정이 되고 나서는 농가분들이 약간 저장도 하시고 캠벨도 보관하셨다가 판매를 하셔가지고 포도 판매하는 부분에서는 불만이 없으시게 판매는 잘 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포도축제 날짜가 매년마다 지정이 되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지정되지는 않고,

황은화위원 그렇죠? 계절에 따라 좀 다를 수도 있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예, 거의 9월 정도에 진행을 하고 있어서 올해는 포도 농가분들이 희망하는 날짜로 약간 조정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스 이런 것도 램덤 뽑기를 하든가,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추첨으로 해가지고,

황은화위원 그렇게 공평성을 찾는 게, 그런 부분이 민원이 많이 들어왔고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황은화위원 이어서 그다음 페이지에 외식업체 안산쌀 구매 지원사업 이것도 삭감이 되셨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황은화위원 일부가 삭감이 됐습니다.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이거는 올해 신규사업이었습니다.

작년 가을 정도에 수요조사를 했는데 외식업체 한 60개 업체가 수요조사에서 신청을 하셔가지고 올해 추경에 한 60개 업소 정도에 대한 예산을 편성했었는데, 편성하고 보니 이게 저희 안산쌀에 대한 단가랑 그리고 전라도 정도에 있는 약간 보편적인 그런 단가에 대한 부분이 좀 갭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약간 소규모 상가에서는 이게 경영난 이런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쌀에 대한 구매가 조금 축소가 되었어요.

그래서 한 30개 업체가 정도가 저희가 신청을 하시고 지금은 운영을 하고 계시거든요. 쌀 외식업체에 참여하고 계신데 그 수준으로 해가지고 올해는 5천만 원 정도 30개 업체 정도에 대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또 상임위에서 좀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것도 조금 삭감이 더 돼서 지금 30개 업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업체 정도의 수준으로 예산을 편성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우리 안산시에 외식업체가 총 얼마나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외식업체 제가 정확하지는 못하지만 저희 식당 쌀로만 밥이라든가 이런 걸로 하는 식당이 다 되기 때문에 규모는 무지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파악은 못해서 숫자로 설명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황은화위원 무지 많음에도 불구하고 65개 외식업체를 편성을 해서,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수요조사 때 그게 수요조사를 했더니 하겠다 하셨던 분들.

황은화위원 굉장히 작은 소 부분이 아니신가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소 부분이긴 맞는데, 그래서 저희가 이 사업을 하는 목적은 두 가지가 있겠습니다.

저희가 안산에서 나는 쌀을 안산에서 같이 소모를 시키고 하게 하기 위한 농민들의 판로를 개척해 주는 부분도 한 가지가 있을 것이고, 그리고 안산쌀이 어쨌든 품질이 좋고 하는 부분을 실은 시민분들이라든가 알릴 필요도 있기 때문에 그 두 목적을 가지고 있는 건데, 약간 처음에 행감에서도 그런 말씀은 하셨거든요. 이렇게 지원해 주는 사업이 안산쌀에 대해서 저희가 보조금을 차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을 계속 지속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냐, 언제 적정한 시기가 되면 일몰제 정도도 말씀을 하셔서, 그래서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올해 시작을 하게 된 사업이니까 조금 더 활성화라든가 보편화되는 모습을 조금 더 시민들한테도 인식을 시켜주는 그런 사업으로 한 내년 정도에는 지금 있는 유지 정도는 시키고 싶은 게 저희,

황은화위원 저는 객관적으로 이 사업을 이렇게 추후에 확장을 하기도 어려운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거보다는 외식업체 우수업체들이 선정이 되고 어떠한 기관에 이런 부분이 있지 않나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선정되고 우수업체에 안산쌀 지원하는 이런 형태로 하시면 조금 더 독려가 생기고 또 이러지 않을까 싶네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좋은 말씀이시고요.

저희 안산쌀이 어쨌든 품질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것들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면도 실은 있어서 그것에 대한 부분도 저희 약간 농민분들한테는 숙제이기도 하고 희망사항이기도 해서, 그래서 그 차액 부분을 지원해 주는 거라서 조금 더 보편화되고 좀 더 시민들한테 인식이 알려지고 하면 그런 사업 정도로 우수업체라든가 특정하게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게 조금 더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297페이지에 우리 학교 우유급식 지원비가 있습니다. 증가한 부분은 당연히 이유가 있겠지만 어때요, 우유급식 지원 사업이?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우유급식은 지금 선정을 하는 그 대상자가 줄었습니다, 저희가.

황은화위원 줄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조금 올라왔어요. 우유값이 오른 부분도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아니요, 이게 지금 유치원 우유급식 사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황은화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유치원 급식사업은,

황은화위원 우유급식이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아, 단가가 좀 올랐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황은화위원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어차피 삭감 내역이 3개니까 같이 존경하는 위원님들 앞에 질문한 내용에 조금만 더 질문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도축제가 그러면 1억 7천에서 7천만 원이 삭감이 되면 이후에는 어떻게 되나요, 포도축제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포도축제 하는 방식이 바뀔 수도 있고요. 특판이라든가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약간 포도특판에다가 조금 축제는 소규모로 하는 이런 단위사업으로 가야 될 사항이 될 것 같고요.

지금처럼 종합축제로 가려고 그러면 포도 판매하는 그 부분도 중요하지만 약간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같이 포함해서 종합축제로 저희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예산은 조금 더 편성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이대구위원 그래서 지금 답변이 그 내용인 것 같은데요. 많이 기대했던 것이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이게 종합축제로 가야 되는데 한 번 하고 나서 오히려 지금 뒷걸음치고 있으니까 참 답답한 그런 사항이거든요.

지금 밑에 있는 저온창고시설 개보수시설과 같이 이거는 어찌 보면 사업 목은 다르지만 어떤 접근하는 방식은 저는 같이 한번 접근을 해 보겠습니다.

개보수가 올해 23년도에는 신설이었고, 개보수는 지난번에 우리 여기 예결위에서도 한 번 다뤘던 내용인데 개보수가 필요한 개보수에 대한 요구는 농민들 또는 저온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요청 이런 것들이 있었던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이대구위원 거기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저온저장시설이 2004년부터 이 사업이 진행이 됐습니다. 현재는 한 161개소가 지금 농가들한테 가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저희가 한 5년 정도에 대해서는 관리라든가 이런 것들을 해 드리고 있는데, 약간 노후화된 농가에서는 새로운 신규사업은 할 수가 없게끔 약간 제재가 되어 있습니다, 심사라든가 평가부분에서.

기존에 있는 농가에서 기존 거를 갖고 계시는 분들한테 또 기회를 드리는 게 좀 어렵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애로사항들을 말씀을 많이 해 주셨고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저장고가 요새 자꾸 신형이 되면서 온도조절이라든가 약간 보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조금 보조를 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내년에는 유지보수비가 새롭게 신규사업으로 같이 포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면 이렇게 딱 그냥 질문드릴게요. 저온창고 농가에 꼭 필요한 시설입니까,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농가에서는 많이 희망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대구위원 그런데 이렇게 다 전액 삭감이 돼버리면 어떻게 하시게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예,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 설명을 잘해서 제가 다시 이 예산을 편성하는 게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어쨌든 신선한 로컬 농식품에 대해 가지고 빨리 소비자들한테 보내줘야지 수익이 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요새는 택배라든가 온라인이라든가 이런 걸로 실은 농가분들이 판로를 많이 개척하고 계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저장고에 대한 희망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저장고가 꼭 필요한 이유는 뭘까요, 그럼?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농산품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고 또 저장을 해서 많이 나는 시기에 싸게 판매하는 것보다는 약간 명절이라든가 이렇게 가격대가 올라갈 때 좋은 가격을 가지고 판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희망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구위원 가장 주 목적이 그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이대구위원 아까 존경하는 우리 황은화 위원님 질의 내용에서 캠벨하고 우리 샤인머스켓 이야기하듯이 최근 2, 3년 전부터 급격하게 어느 도시든 어느 지역이든 특히 대부도 같은 경우에도 샤인머스켓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심어짐으로 인해서 출하시기가 같고 출하시기가 같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또 비용적인 거나 당연히 저온시설이 필요한 그러한 경우가 되어 버리고, 그다음에 연결해서 보면 포도축제가 캠벨 기준으로는 조금 늦었지만 샤인 기준으로는 약간 당겨지긴 했지만 포도축제를 기준으로 해서 상당한 샤인머스켓이 판매됨으로 인해서 올해 그래도 그나마 큰 대란은 벗어났었고, 이런 게 다 한꺼번에 같이 연결이 되어지는 그런 사업들이고 또 필요한 그런 부분들인데 지역구이도 하지만 많이 안타까운 상황이에요, 이런 결과가 온 거에 대해서.

조금 더 노력해 주셔가지고 이번에 이 문제에 대한 거를 좀 필요한 부분들 설득을 해 주시기를 한 번 더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조금 더 살펴봐주시고, 제가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질문해 주시거나 아니면 자료 요청하시면 적극 저희가 참여해서 이 예산에 대해서는 편성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대구위원 시간이 좀 더 있으니까 그냥 한 가지만, 이 사업 내용과 연결성은 있지만 비슷한 거 말씀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대부도 샤인이 약간 타 지방에 비해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일부 금액이 좀 비싼 부분이 있습니다, 솔직한 표현으로.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저도 농업 이쪽에 온지 1년 정도밖이라서 아주 전문성은 없습니다.

그런데 포도축제를 하고 포도특판을 하면서 농민분들이 애로사항도 말씀을 해 주시는 거 듣고 했을 때는 실은 품질 부분에 대해서는 그 포도에서 연구회라든가 이런 데서 엄청 많은 노력을 해서 좋은 품질이 나는 포도도 있고요. 그리고 지금 대중화돼가지고 아랫 지방도 그렇고 지역에서도 그렇듯이 일부 농가는 또 이 포도,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포도 한 송이인가 포도 한 가지에 포도 한 송이를 놔두고 애를 키워야지 엄청 좋은 품질이 되는데 약간 어떤 일부 농가에서는 농가의 그분이 실지로 말씀하시는 게 거기다 포도 두 송이 달아도 애가 포도가 잘 익고 상품성이 좋아서 그렇게 했는데 너무 많은 양이 또 포도를 생산을 했고 품질은 그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서 그 농가들끼리의 약간 갈등이 있었더라고요, 품질 관리 측면에서.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실은 일반 시민들이 볼 때는 싼 샤인머스켓을 싼 가격에 좋은 거 먹는 게 제일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그런데 그게 제가 기술적으로 설명드리긴 조금 어려운데, 지금 대부도에 대한 현황이 품질이 좋은 샤인머스켓을 생산하는 농가가 일부 있으시고, 약간 조금 보편적인 수준으로 해가지고 포도 양을 조금 증가를 시킨 농가들이 있고 이런 사항이 있어서 약간, 실은 저희가 포도축제 할 때 반응이 좋았던 이유가 예전에는 어떤 일정한 금액에 맞춰가지고 저희가 포도축제를 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자율배정을 시켰어요. 농가분들이 품종이 좋은 거를 생산하는 농가에서는 비싸게 단가를 매기고 조금 많이 생산을 했지만 약간 품종이 떨어지거나 이런 거는 금액을 좀 싸게 해가지고 자율적으로 저희가 가격대를 맞췄는데 다들 반응이 좋으셔가지고 판매도 나름 다 잘 되고 해서 저는 그런 부분도 조금 반영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율 시장에서는.

이대구위원 소장님께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그냥 완전히 극히 개인적인 의견은 아니고요. 실제로 가격이 비싼 이유는 생산단가가 높기 때문입니다.

생산단가가 높은 이유는 정말 우리 지방에 있는 타 지자체보다 또는 인근에 있는 화성시보다 또는 인근에 있는 군보다 우리 시의 농민에 대한 지원이 엄청 취약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다 생산단가에 녹아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민 위원님 일부분에 동의하고, 다만, 저도 그 기준 자체가 위원님 예를 들어서 군단위 농정하고 또 도시 시단위 농정하고 그런 부분도 좀 감안해야 될 부분이 있어야 될 것 같고, 농업정책과장도 설명을 했지만 사실은 대부도의 포도가격이 형성하는 것 중의 하나가 약간 포도 농사를 지으신 분들이 지역에 있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포도농사를 고품질의 포도를 지으시는 분들이 저품질의 포도가 가격이 낮은 가격으로 형성이 돼버리면 그분들 포도가 판매가 안 됩니다,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자구적으로 노력은 많이 하시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대부도 포도가격 자체가 지난번 포도축제 때도 그렇고 또 시라든가 다른 행사 때 저희 판매했을 때 처음부터 포도가격은 일정 금액으로 포도의 품질에는 상관 없이 포도가격을 판매한다에 의한 기준을 해 놨기 때문에 약간 소비자 측면에서는 아, 이게 먹어보니까 맛이 다르고 또 다른 데 지역하고 그렇게 품질 차이가 가격 대비 차이가 없다, 이런 부분들이 좀 있었던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내년에는 포도축제 예산도 깎이고 그런 부분도 있어서 여러 가지 고심이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포도가격 부분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금년처럼 꼭 고수를 해야 되냐 이런 부분들, 그리고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대부도의 포도가 비싼 것은 생산코스트가 높은 거고 그거는 농협이라든가 시라든가 이런 지원 부분들이 조금 적지 않냐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은 군단위 부분들하고 해서 그런 부분들이 더 가능한 건지 노력은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했던 부분들하고.

그다음에 위원장님 조금 더 시간을 주면 축제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한 번 더 언급을 하면, 저희들이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오랫동안 대부포도축제를 못했는데 금년에 최종적으로 봤을 때는 다소 미진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대부도에 종합축제를 하나 만들어 보자, 그다음에 또 그게 반드시 포도판매가 연결을 해 보자, 그런 목표 하에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시도를 했고 또 예산을 저희들이 증액을 해가지고 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상임위에서 저희들이 설득이 좀 부족해서 그런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본예산 부분으로 다시 축소된 부분들이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저희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것 같고, 만일에 축소된 금액으로 행사를 하라고 그러면 이게 맨 처음에 기존에 해 왔던 것처럼 그냥 포도만 하는 행사, 그러니까 대부도의 종합축제 개념보다는 그야말로 순수 포도만 하는 행사로 축소 내지는 당초 저희들이 생각했던 그런 것들이 좀 변질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워서 조금 보충 말씀을 길게 드렸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대부포도에 대해서 조금 더 궁금한 게 생겨서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농업정책과장 김행련입니다.

황은화위원 대부포도축제는 잘 이해하겠는데요.

우리가 대부포도축제 끝난 이후에는 어떻게 대부도 포도에 대해서 홍보를 하시나요? 계절 이외에, 그러니까 포도철 이외.

포도철이 끝나면 홍보를 어떻게 하시나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저희가 포도 특판행사, 포도뿐만이 아니고 저희가 안산에서 나는 농산물에 대한 특판행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까지는 안 그래도 저희 오프라인에는 특판행사 많이 했었거든요. 시청 앞에서도 한 번 해 보고 이렇게 다른 행사, 종합적인 행사 김홍도 축제에 가서도 부스 운영도 해 보고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농가 분들이 희망을 또 하시는 게 이번 코로나가 있는 3년 동안은 포도축제를 하지 못한 대신에 온라인 특판행사로 그 예산을 활용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또 세대가 변해가지고 온라인으로 많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으로 판매가 많이 되는 거라서 올해 예산에는 온라인 예산도 한 2천만 원 정도 더 세웠거든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상시 이렇게 농가들에 있는 포도라든가 아니면 저희 토마토라든가 채소라든가 이런 화훼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나갈 수 있게끔 저희가 온라인 쪽도 지원을 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온라인에는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더불어 홍보가 더 잘된 부분이잖아요.

그 부분은 계속 강점을 살려서 계속 운영했으면 좋겠고,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냐면 지난번에 대부포도축제 갔을 때 샤인머스켓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 위에 부스 안에 포도 색깔별로 사이즈별로 판매처 연락처까지 이렇게 한 부분이 있잖아요.

우리가 일반 시민들이 그거를 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가 어디서 다시 만날 수 있는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대부도 가시면 우리가 대부포도에 대한 그 종류별로 이런 홍보관 같은 거는 없으신가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예, 저희 관광 홍보관이라든가 이런 데에 같이 병행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게요.

왜냐하면 그런 것들이 일상생활의 준비가 나중에 큰 행사를 부르잖아요. 계절에 따라서 축제는 당연하지만 거기에 대한 우리의 기대치와 또 평상시에 노력한 그 과정들이 저는 더 크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부도에 여러 가지 박물관도 있고 또 있잖아요. 그런 부분의 일부를 조금 더 작은 코너라도 대부포도를 1년 365일 전시할 수 있도록, 또는 우리가 축제가 언제 한다 이런 거를 그런 관점에서 조금 준비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최진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진호위원 예, 최진호입니다.

상임위 때 여쭤봤었는데 약간 좀 더 궁금한 게 있어서 말씀 좀, 포도축제 예산 삭감돼가지고 별로 마음이 안 좋으시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어쨌든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심의를 하려다 보니까 몇 가지 여쭤볼 게 있어가지고요.

포도축제의 그 수혜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포도축제의 수혜자는 조금 다양한 면이 있겠습니다.

첫 번째는 농가 분들이시고요. 포도축제가 주제가 돼가지고 왔고, 그리고 이때까지 역사적으로 쭉 포도를 주제로 포도 농가들을 위해서 만든 축제이기는 하고요.

그리고 이번처럼 종합 축제가 되다 보면서 실은 대부도를 알리는 관광에 대한 부분은 이론적인 거고 실은 눈에 나타나지는 않지만 어쨌든그거에 대한 거랑 있고, 그리고 또 수혜자로 봤을 때는 실은 방아머리 상인회라든가 여기에서도 약간 갈등이 많았었거든요.

예전에 축제할 때는 외부에서만 오고 안에서만 판매하고 이런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포도축제 하면서는 실은 쿠폰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농가 분들과 또 방아머리 상인분들과 이런 분들이 화합하면서 같이 이렇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최진호위원 일단 그럼 수혜자는 농가 분들이라는 거에 저도 어느 정도 동의를 하는데요.

성공적인 축제라는 기준은 뭘로 알 수 있을까요? 아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냐, 그런 걸로 따지겠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관람객, 관광객으로 보면 실은 대부도이기 때문에 조금 저희가 안산 시내에서 하는 인원보다는 훨씬 작게 온 게 사실이고요.

하지만 대부도를 한 번 들어와서 ‘대부도가 이런 환경을 갖고 있구나!’ 하는 그런 반응들이 있어서 저희는 그거는 조금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원래의 그냥 포도축제라고 하면 농가 분들을 위해서 소규모로 할 수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예산을 크게 키워서 공연도 하고 크게 한다고 하면 거기에 오는 관광객들, 시민들이 이점이 있어야 돼요.

그런데 과연 그게 뭐가 있을까요?

이번에 우리가 백화점을 가면 고급스러운 옷을 살 수 있고, 마트에 가면 저렴하게 살 수 있고, 아울렛 같은 경우는 이동하는 데 좀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가서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고, 우리가 시간을 들여서 대부도까지 갔는데 과연 포도축제를 여기서 시민들이 얻는 이점은 뭐가 있을까요?

가격적인 면에서 많이 저렴했나요? 똑같이 판매하지 않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포도를 싸게 팔려고 포도축제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최진호위원 예, 그렇죠.

그러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포도를 싱싱한 포도를 만날 수,

최진호위원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시민들이 어쨌든 우리 시의 예산을, 우리 시민들 예산 공통된 예산을 갖고 대부도에 축제를 하잖아요.

그리고 이 축제를 키운다고 하면 이 많은 사람, 대부도 사람들만 타깃으로 하는 건 아닐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아닙니다.

최진호위원 이 많은 시민들이 이 포도축제에 갔을 때는 이점이 있어야 된다고요.

그런데 포도를 저렴하게, 포도축제인데 저렴하게 팔지도 않고, 그러면 가서 그냥 똑같이 포도 뭐 특별히 즐길거리가 없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서 장시간 대부도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갈 때 막히고 이렇게 가서 포도축제에 갔는데, 그러면 시민들은 어떤 만족도가 있을까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대부도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거에 대한 보완을 하기 위해가지고 저희가 마라톤대회랑 걷기축제랑 같이 연계를 해서 그분들한테 어쨌든 참가비 내시는 거를 대부도에서 포도를 살 수 있고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쿠폰으로 다시 드림으로 인해가지고 그분들은 대부도에 와서 대부도 칼국수도 즐길 수 있고 프로그램도 볼 수 있고 그 쿠폰으로 싸게 포도도 판매가 되고 구매를 해서,

최진호위원 쿠폰 5천 원 나갔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5천 원이라서 걷기대회는 만 원, 1인당 만 원으로 돌려드렸고요.

최진호위원 참가비는 얼마였어요, 마라톤?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참가비가 걷기대회는 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되게 저렴하게 샀다는 생각은 안 들 거예요. 어차피 자기가 참가비를 내고 받는 거니까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그런데 참가비,

최진호위원 그리고 이 대부도 포도축제는 솔직히 아직까지는 경기도 전역에서 대부도를 보기 위해서 막 이렇게 포도축제를 한다고 하니까 너무 궁금해서 가가지고 대부도를 관광하고, 이건 아닐 거예요.

아직까지는 안산시 내에서 그냥 포도축제를 한다고 하니 한 번 갔는데 솔직히 저렴하지는 않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이번에 과장님 부서에서는 되게 성공적이었다고 저번에 말씀하셨는데,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아니, 포도축제를 안산시민밖에 모른다고 한 거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 싶으면 저희가 포도축제가 거의 한 15회, 16회, 17회 정도로 진행하고 있고요. 바로 옆에 화성에서도 화성포도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거의 저희하고 1, 2주 차이로 하고 있거든요.

최진호위원 만약에, 제가 잘못 말씀드렸던 거, 그건 사과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어쨌든 안산만의 축제인 거고, 갔을 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냐, 시민들한테.

그거를 우리가 생각해야 된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그러니까 대부도 종합 축제로 한번 해 보자 하는 것들은 실은 대부도에 대한 저희가 안산에서,

최진호위원 그리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답변드려도 될까요?

최진호위원 아니요.

그리고 부서에서는 되게 성공적이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모르겠어요. 제가 듣기로는 뭐가 없었다, 별로였다라는 말도 분명히 있었거든요.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그래서 내년에는,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만족도 조사라든가 혹시 이런 게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내년에는 그 만족도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실은,

최진호위원 올해는 없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예, 거기까지에 대한 것들이 없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어떤 근거로 이번에 성공적이었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올해 지금 첫 번째로 농가 분들이라든가 포도축제위원회라든가 농가 분들에 대해서는 어쨌든 내년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 올해 좋았다,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평가들이었고요.

그리고 상인회라든가 이런 데서도 대부도에 많은 이렇게 관람객들이 오고 이렇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시민분들은 대부도에 한 번은 오고 싶고 테마파크라는 그냥 이름만 들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대부도를 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있으면 더 오고 싶다 하는 부분들의 의견이 다수였고요.

최진호위원 그 의견이 다수라는 데이터가 있냐고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데이터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면,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그런 다수를 어떤 분은 그런 얘기를 다수로 들었고, 어떤 분들은 별로였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그런데 그 행사가 별로였으면 저희가 예산이 삭감되고 앞으로는 그런 행사를 하면 안 되겠죠.

최진호위원 그래서 저도 지금 고민 중인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어떤 분들이 그런 평가를 하셨는지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데이터를 수집을 못 했거든요.

최진호위원 그래서 많은 다양한 얘기들이 있어서 저도 판단이 잘 안 서서 담당하시는 과장님께 어떤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혹시 근거나 데이터가 있는지 여쭤본 거고, 이번 연도에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결과보고 자료 드리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민 위원장님 조금, 만약 허락해 주시면 좀 보충답변을,

○위원장 한명훈 예, 잠깐만요.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어떤 답변을 하실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민 지금 최진호 위원님 추가로 조금 말씀드릴 게, 사실 지금 최진호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포도축제를 결과 만족도 조사를 한 것도 아니고 그런 부분들이 있고, 제가 개인적인 견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포도축제 그거를 총괄하면서 대부도 분들하고 접했던, 많이 들었던 얘기 중의 하나가 결과적으로 포도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렇다는 얘기보다는 옛날보다는 과거에 비해서 시가 포도, 대부도에 대해서 좀 관심을 많이 기울인 건 사실이다라는 그 부분은 제가 여러 분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시에서 대부도 쪽이라든가 그다음에 포도축제 분야에 옛날에 비했던 어떤 노력도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달라졌다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고, 또 시민들 사이에서도 적어도 그전에는 포도축제 따로 그다음에 내가 안산시민하고 따로 부분이 있는데, 이번에 포도축제를 갔다 오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적어도 가격이 싸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이 지역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봤을 때는 작은 희망들을 발견한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작년도 행사 부분에서 사실 어려운 점들이었습니다.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그날 비가 온 날도 있었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 축제 시기 때문에 사실은 금년에도 좀 쟁점이 됐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때 캠벨포도가 들어가는 시기고, 또 그다음에 샤인머스켓은 나오기가 좀 빠른 시기이고 이런 부분도 있었거든요.

그다음에 3개 축제를 같이 하다 보니까 시기적으로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아까 가격이라든가 이런 거 차별화를 못 시켰던 부분들하고 해가지고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또 농가들 사이에서도 부스가 어떤 분들은 목 좋은 데를 줘서 우리는 별로 재미를 못 봤다, 이렇게 평가됐던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위원님들한테 거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 중의 하나는 금년도 평가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들만도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을 개선하는 걸로 하고, 저희들이 적어도 금년도 포도축제를 다른 테마로 또 다른 식으로 접근하려고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감안해서 예산편성을 할 때 좀 감안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추가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태순위원 추가 질의할 건데, 저온창고 필요하죠.

그래서 이번에 우리 상임위에서 저온창고 작년에 설치했던 데 한 군데를 가서 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거는 실제 이런 행정소송이나 이런 법으로 간 사례가 참 많은 것이 뭐냐 하면 과일, 지금 저온창고 우리가 지원 보조한 것도 저거잖아요.

뭐냐 하면 저온창고가 어떤 특정 과일이, 농산물이 일시적으로 출하된 것을 거기에 잘 저온 보관해서 수명도 길지만 신선한 과일을 공급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저온창고 목적이.

그런데 그날도 우리가 한 농가 가서 봤을 때 거기 안에 과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콩이며 팥이며 사실은 개인 창고지.

원래 우리가 보조하고자, 제공하고자 한 취지하고 다르지.

그래서 이미 인터넷에 또 찾아보면 금방 나오지만, 많은 곳에서 원래 목적과 달리 쓰는 부분에 있어서 “반환해라.” 그러니까 “아니다.” 하고 농가하고 했는데 결국은 행정심판에서 농가가 집니다.

원래 과일을 저장하기로 해서 보조해 줬는데 다른 목적으로 썼으니 반환해라 이거야.

그러려면 우리 농민들이 볼 때는 과일 나올 때는 과일 넣고 과일 없을 때는 다른 농산물 양파고 뭐고 저장 좀 하면 되지.

그런데 그건 우리 행정이 아직 그거를 정리를 안 해 주고 저온창고만 보조만 해 주니까 다툼이 생기면 우리 대부도도 다 마찬가지여.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정리를 우리 행정이 그런 다툼이 없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이걸 하나 지적하면서, 적어도 시민 세금이 성남시가 이번에 시민 전체한테 독감 무료 예방주사를 주더라고요, 국가에서는 65세 이상이지만.

그렇게 보편적인 다수가 수혜를 받는 사실은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해야 돼요.

그러나 대부도에 특정한 저온창고를 가서 보면 우리 이대구 위원님이 아까 설명했지만 가정 가정마다 다 사실 개인 창고처럼 시가 보조해줬으면 좋겠는데, 가서 사용하는 목적을 보면 우리가 원래 그런 과일 저장에 대한 신선한 과일을 공급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안 보인다 이런 거예요.

그걸 깊이 좀 해 주시고, 대부축제는 본 위원이 작년에도 행감 때도 여러 번 요청을 했지만, 거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티켓을 발부를 했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왜 대부도에서만 쓰게 만드냐고, 안산 전역에 와서, 거기서 주로 그거 쓰기 위해서 시내로 나올 사람은 없겠지만, 대부분 거기서 사용하고 또 안산시 내 어디 와서라도 사용기간을 정해서 그날 당일로 하든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또 내지는 정말 포도가 대부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 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그런 부분들을 전체 대상으로 놓고 잘 판단을, 행사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특히 티켓 같은 경우도 작년에 마라톤대회하고 함께 이렇게 되면서 그게 여러, 이번에 예산을 삭감한 가장 기행에서 삭감했던 근본적인 이유는 사실 거기에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종합적인 행사를 더 잘 알고, 물론 당연히 공무원들이 예산 편성할 때는 시 발전과 전체적인 이런 것들을 보고 판단하고 예산을 세운 거지만, 또 우리 위원들이 삭감할 때는 나름 또 그런 충분한 의견도 있고 또 민원도 듣고 해서 판단들을 하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삭감했을 때 그 이유와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확인하고, 그런 부분들이 개선될 수 있거나 이런 방안들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위원 소장님 아까 연결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좀 약간 짧았으니까.

결과적으로 생산단가가 높다는 거에서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민 예, 그렇습니다.

이대구위원 예를 들어서 타 옆의 인근 지역 같은 경우에는 비닐이라든지 각종 이런 포장재료들 다 지원사업, 박스 지원사업, 이런 거를 통해서 결과적으로 가격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존경하는 아까 다른 타 위원님들 질문 안에서도 그럼 대부포도축제 때는 왜 가격이 같으냐.

그러면 그거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또 무엇이겠습니까? 티켓으로 주지 말고 그럼 포도 가격을 5천 원씩 낮췄다, 만 원씩 낮췄다, 그러면 낮아지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시가 지금 타 지방에 있는 지자체는 제가 표현할 필요도 없지만, 인근 시와도 너무 혁혁하게 지원금이 없기 때문에, 지원 정책들이 약하기 때문에 지금 계속 이러한 문제로 귀결이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아까 어떤 타 시의 포도축제 사례를 말씀하셨으니까.

우리 시에서는 이번에 우리 대부포도축제 때는 관광객이 몇 명인지 혹시 체크하고 계십니까? 대략 우리가 외부로 표현하시는 거에서.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1만 9천 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대략 1만 9천 명인데 화성은 지금 몇 명으로 홍보하고 계시는지 아십니까? 20만 명입니다.

지금 포도축제 예산이 얼마인지, 우리 시 거는 1억 7천 너무 잘 알고 있는 내용이었고, 혹시 화성시는 얼마인지 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2억 3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아닙니다. 다시 한번 체크해 보시고요.

가수가 누가 왔는지까지도 저는 정말 장 모 아주 유명한 1급 가수 오셨고요.

그러한 모든 것들이 지금 우리 안산시가 인근 시에 비해서도 엄청나게 열악한 상황입니다, 지원하는 품목들에 대해서.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 시가 정말 본 위원 입장에서는 물론 대부도도 그렇지만 우리 본오뜰이라든지 이 농가에 대해서 지금 여러 가지 지원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항력이 너무 없다는 거를 지적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 최근 들어서 잘 아시다시피 대부도 안에서는 젊은 청년들이 그나마 샤인머스켓이 한꺼번에 출하되는 문제에 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잘 아시다시피 해외 판로도 지금 뚫고 있고 확인하고 있고 정말 여러 가지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실질적으로 얼마나 우리 시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책을 육성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것도 이러한 맥락으로 같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포괄적으로 이렇게 묶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게 아까 말씀드렸던 포도축제, 그다음에 우리 저온창고 이러한 문제들이 결과적으로 농민, 또 여기에는 빠져 있지만 어민들, 분명히 하나의 산업군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 시가 얼마나 관심을 가졌고 현재까지 진행해온 지원사업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민 예, 위원님 얘기, 말씀드린 거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화성시 중심으로 말씀을 드렸던 거 같고, 저희들이 사무실 돌아가서 인근 화성시뿐만 아니고 지방에 포도로 유명한 도시들이 몇 군데 있는데, 김천이라든가 이런 데 포도 농가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동안에 단편적으로 지원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저희 체계적으로 파악을 해 본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다만 저희들이 좀 아쉬운 부분 중의 하나가 대부도 농업정책 중에서 좀 어려운 부분들이 약간 그분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통을 만족시키는 그런 대안들을 도출하기가 쉽지 않다는 그런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포도 가격의 형성부터 그렇고, 지금 사실은 금년 같은 경우는 캠벨을 했던 분들은 되게 만족도가 높으십니다. 일단은 쉽게 판매를 했었고, 그다음에 포도 가격이 높이 형성돼서.

그렇지만 또 샤인머스켓을 했던 분들 같은 경우는 금년에 샤인머스켓 재배를 해서 기대치가 있었던 건데 지금도 아마 조금 다 소화를 못 시킨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그걸 보관을 장기간 보관하려고 그러면 아무래도 저온저장고가 좀 더 필요한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기존에 있으신 분도 그걸로 부족하니까 더 키우고 싶은 이런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대부도 지역에 포도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에 대한 재배 부분들에 대해서 시군에서 어떻게 지원하는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한 번 더 파악을 해서 하는 걸로 하고, 세 가지 지금 저희들이 농업정책과 예산이 삭감된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들이 자료를 요구하거나 아니면 추가적으로 물어보시면 저희들이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서 지금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재고를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대구위원 현실적인 거 한 가지만,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한 거를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공교롭게 지정학적 위치에 의해서 우리 대부도는 정말 열악한 상황입니다.

화성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시 재정이 탄탄하다 보니 지원 자체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고요. 또 영흥 같은 경우에는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여러 가지 지원금들이 정말 우리 대부도 입장에서는 부러울 정도로 많은 금액들이 지원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대부도 주민들은 원하든 원치 않든 현재 기준으로는 많이 기본적인 어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인근 시들과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아마 우리 부서에서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을 하고요.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종합 축제 이런 부분들, 이게 아마 10회 넘어가면서부터 10회 이전에는 농업정책과가 우리가 이게 농업과에서 이 일을 주관하게 된 이유가 예전에는 단지 포도를 판매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포도축제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10회가 넘어간 이후부터는 포도 판매도 중요하지만 아까 우리 존경하는 우리 한 분 위원님 말씀처럼 이제 이게 축제로 가서 우리 안산시민들뿐만 아니고 수도권 또는 다른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들한테도 우리 대부도를 알릴 수 있는 그러한 어떤 축제로 이게 거듭나야 되기 때문에 그런 시각에서 전반적인 해양관광도시 이런 문제에 대한 것까지 다 포괄적으로 묻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농업정책과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네, 농업정책과장 김행련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우리 황은화 위원님이 질의하신 거 같은데, 예산이 4,200, 페이지는 297쪽입니다.

예산이 4,266만 5천 원이 상승했는데, 이게 대부도 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에만 올라 있어서 특별한 이유가 있냐, 이렇게 질의하신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행련 이건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유치원 우유급식은 그대로 있었고요. 대부도에 있는 학교 우유급식은 실은 재작년까지는 시비 추가 사업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도 관련돼가지고 공모사업이 하나 있어가지고 약간 소외지역 이런 데 있는 데를 공모사업이 있어가지고 대부도 건을 공모사업으로 신청을 해서 올해는 그 공모사업으로 진행을 했던 부분이고요.

내년에는 공모사업이 다시 없어지기 때문에 대부도 지역을 별도로 부기명을 빼서 예전에는 초·중·고 안에 대부도까지 들어 있었는데, 내년 거는 공모사업을 했다가 다시 들어오다 보니까 대부도 것만 별도로 빼서 목이 정해져서 그렇게 따로 4,200이 증가된 걸로 보이는 겁니다.

○위원장 한명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경제실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호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설호영위원 네, 설호영 위원입니다.

예산안 141페이지입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님.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예,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입니다.

설호영위원 중간쯤 보면 소상공인과 청년이 함께 하는 라이브커머스 2억 올리신 거요. 어떤 사업이죠?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이게 청년 기획자들을 모집해서 청년기획자들을 교육을 해서 실시간으로 안산시에 있는 점포들에 대한 상품을 실시간으로 방송을 통해서 판매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신규사업인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아니요, 금년에도 3월달에 시행을 했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 전 예산은 얼마 갖고 하신 거예요, 그러면?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금년에 2억 갖고 했었습니다.

설호영위원 똑같이 2억 올리신 거고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예.

설호영위원 그러니까 이게 라이브방송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 거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예, 그렇습니다.

설호영위원 장소는 어디서 하세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장소는 저희가 대학교를 임차해서 금년도에는 신안산대학교에서 했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내년에는 어디서, 똑같이 여기서 하나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내년에도 방송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해서 아마 대학교가 그렇게 하기는 가장 좋은 장소이기 때문에 대학교 시설을 임차해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설호영위원 이 방송장비는 저희 시에서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방송장비는 기획사를 저희가 해서 이게 청년들만 하기는 좀 부족하기 때문에 기획사를 두고서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설호영위원 지금은 어디 기획사랑 하고 계세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금년도요?

설호영위원 예.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e커머스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획사인데 프레시멘토라고,

설호영위원 프레시멘토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예.

설호영위원 사업 진행하면 물건은 잘 팔리던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상품에 따라 좀 차이가 있는데요. 금년도에는 방송을 한 23회 정도 이렇게 했는데 평균 방송기간 중에 판매실적을 보니까 한 2300만 원 정도 그렇게,

설호영위원 대체로 어떤 상품을,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상품은 식당 같은 경우는 음식도 배달할 수 있는 음식 그런 상품들을 많이 방송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럼 이게 어떤 플랫폼으로 하시는 거예요, 방송을?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플랫폼?

설호영위원 그러니까 유튜브라든지 페이스북인지 인스타그램인지.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기획사의 플랫폼을 통해가지고 진행을 했고요.

설호영위원 그러니까 기획사 어떤 플랫폼이죠?

이게 시청자수가 많아야지 효과가 있다고 보는데 어디랑 거래를 하시는지 알고 싶은 겁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그 플랫폼은 정확하게 제가 지금,

설호영위원 그거 자료로 주시고요, 그러면.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예, 자료로 제가 제출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이 됐어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예.

설호영위원 사업 안 해도 괜찮으세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내년에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예결위에서 다시 복원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왜 삭감되셨어요? 어떤 질의응답이 있었나요, 그 상임위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거나 이런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상임위 때 특별히 지적사항은 없었는데요. 결과에서 이렇게 삭감이 됐습니다.

설호영위원 사업의 전체적인 내역이랑 그리고 평가 해 놓으신 그런 자료 있으세요? 아까 2300만 원 말씀하셨고, 그거에 대한 전체적인 결과보고 그런 거라든지 나와 있는 게 있으신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결과 보고한 자료는 따로 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설호영위원 동시 최대접속 시청자 수나 이런 거 다 파악하셔서 한번 자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네.

설호영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설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본예산서 기획예산과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네, 기획예산과장 이선희입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부부로 옆 공영주차장 고도화 사업입니다.

잘 진행되고 있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네, 공기 맞추기 위해서 최대한 저희 직원들 열심히 지켜보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내년 8월달이면 그 일부 우리가 지금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그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네, 지금 현재 고도화사업이 해당되는 거고요. 내년 어쨌든 8월까지 준공까지 하기 위해서 지난번 기공식 마치면서 약속한 대로 지키려고 하고 있고요.

지금 잠깐 소소하게 지난번 상임위 때도 얘기나왔지만 방범대 관련한 거는 지금 잘 협의하고 협상하고, 저희 뿐만이 아니라 염려해 주신 대로 행정지원과랑 자치행정과랑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으니까 문제없이 차질없이 공기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여기 추가되는 부분에 우리가 청년 스트리트몰도 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예.

황은화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설명 더,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아직 그거는 구체적으로 아니고 진행 중이고요. 먼저 하고 있는 고도화사업 옆에 본부하고 동 청사 사이에 있는 주차장에도 현재 계획을 주차장 고도화하려고 40억 정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아래 쪽으로 부부로 맨 아래 쪽에 안산역 쪽으로 해서 스트리트몰 지금 구상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까지 하면 기간적으로 좀 차이가 있겠지만 연차별로 해서 부부로 주변이 확 변화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준비하고 그다음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혹시 우리 이 예산안에 청년 스트리트몰 예산이 다,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아닙니다.

황은화위원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네.

황은화위원 이건 주차장 부분만입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예, 고도화사업에 있는 내용은 110억 원은 지금 현재 말씀드린 3층 4단에 해당되는 그 주차장 내용이고요. 말씀드린 대로 본부하고 동 청사 가운데 주차장도 굉장히 협소하지 않습니까? 거기도 한 40억 정도.

스트리트몰은 그 아래 쪽으로 다시 별도로 40억 정도 됩니다.

황은화위원 어쨌든 우리 기획예산과에서는 이게 우리 원곡동 주차 여러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큰 예산을 들여서 하는 부분도 있지만, 당연히 내년 8월달이나 9월달 되면 일부의 주차난은 해결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다문화특구는 관광특구인데도 불구하고 차행 도로가 굉장히 공간이 좁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네.

황은화위원 그리고 2차선도 굉장히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이거가 된다면 다 주차장으로 간다는 보장은 우리가 아직은 미정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네.

황은화위원 주차장을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 있으면 또 거리를 이용하고 싶은 분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문화특구 내 차로변경을 일방통행으로 하는 그런 계획은,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거기까지는 구체적으로 아니고 그 안쪽에 있는, 다문화특구 안쪽에 있는 그 마을에 해당되는 거잖아요?

황은화위원 네.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아마 전반적으로는 뭔가 변화는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은 드는데,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거는 구체적으로 해당은 지금 저희가 갖고 있지는 않고요.

아마 관련부서하고도 연결이 되겠지만 지금 현재는 공사 신속도 관련해서 저희 과에서 부서에서 지금 부부로 주변을 정비하는 쪽으로 하고 있는 사항이니까 말씀하신 사항들은 잘 협의해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제가 말씀하신 거 아마 잘 이해했으리라고 생각하고요.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예.

황은화위원 이왕 이렇게 주차장이 생긴 부분에서 다문화특구도 한번 점검하는 교통순환을 만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예.

황은화위원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입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네, 소상공인지원과장 항병노입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상인대학 지금 몇 기까지 가셨죠?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지금 올해 12기 운영이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12기입니까?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예.

황은화위원 코로나 때문에 잠시 한 3년 동안 멈추셨죠?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예.

황은화위원 12기까지 가셨고, 이게 1분기 모집이시죠?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1년에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이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모집은 선정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추천인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신청을 받아가지고 그 인원 수에 맞춰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인원 수가 30명 이상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예, 거의 한 40명 정도, 한 회 할 때 한 40명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교육 부분도 일부분을 차지하지만 여기에 수혜하시는 상인들이 어쨌든 환경개선에서 조금 도움 지원받는 부분이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네.

황은화위원 올해는 300만 원 예산으로 하고 있었나요, 한 점포당?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예.

황은화위원 여전하신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내년에는 점포당 수료생들에 대해서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고요. 아무래도 1기보다는 또 중간에 거점기간은 12기다 보니 여러 가지 경영부분에서도 많이 발전될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부서도 많이 바뀌셨고 그러시죠?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네.

황은화위원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우리가 안산화폐 다온이 있습니다. 다온 화폐 점점 정부에서 지원 부분이 조금 줄어든다는 소문도 듣고 있기도 하고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네, 금년도에도 국비가 사실은 지원이 안 된다고 하다가 하반기에 5월달 정도에 지원이 됐거든요.

그런데 내년에는 정부 지원 보조금은 없는 걸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렇게 되시면 어떻게,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이제 도비를 충분히 확보를 해야 되는데요. 도비하고 시비를 중심으로 해서 수주는 아마 금년도보다는 조금, 금년도는 평상시 7%를 5월달부터 국비가 내려오면서 운영을 했었는데 내년도는 6% 선에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것도 아무래도 지원하는 부분이 적다 보니 우리 시민 대상으로 지원하는 비율이 적은 거잖아요.

그런데 다온화폐가 굉장히 지금 보편화가 돼서 많이들 이용하거든요.

그런데 또 일부 다온 가맹점들도 많이 줄었더라고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가맹점은 총 매출액 기준으로 해서 정부 정책이 30억 이상은 가맹점 지정을 제외하게끔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수치가 일부분 줄어든 반면에 또 새로 점포 개설하는 데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연도별로 보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운영은 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화폐가 다온카드로 이용하시는 부분이 많아요, 아니면 은행에 가서 지폐로 교환하는 부분이 많으세요?

○소상공인지원과장 황병노 작년 말까지는 지폐 발행을 했었는데요. 금년부터는 지폐 발행을 하지 않고 카드 충전식으로만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동일자리과 조금 질의해 보겠습니다.

○노동일자리과장 황세하 예, 노동일자리과장 황세하입니다.

황은화위원 우리가 노동작업복 세탁소 임차료가 삭감이 됐습니다. 여기 노동작업복 세탁소 운영이요. 노동일자리과 155페이지.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운영비 이거는 어떤,

○노동일자리과장 황세하 전면 대비 운영비가 좀 줄었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황은화위원 이거 우리가 시작한지 1호점,

○노동일자리과장 황세하 작년에 시설비가 있었어요. 시설비 설치비가 있어가지고 그 비용이 여기 좀 들어가 있어가지고, 그런데 현재 운영하는 비용은 다 여기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떠세요?

○노동일자리과장 황세하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황은화위원 많이 늘어나고 많이 이용하고,

○노동일자리과장 황세하 예, 처음에 7개 업체로 7월 12일날 개소가 됐는데요. 지금 현재 한 70개 정도, 61개에서 한 70개 정도까지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내년도에 또 세입을 200개 정도 모집을 하려고 지금 세입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작업복 세탁소가 지금 1호점밖에 없죠?

○노동일자리과장 황세하 예, 경기도에서 저희가 1호점으로 개소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요.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노동일자리과장 황세하 감사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159페이지 대부도 특화일자리 사업이 있습니다.

○노동일자리과장 황세하 대부도 특화일자리 사업은 저희가 작년에 한 170명 정도 많은 일자리를 했고요. 대부도는 특성상 세 번 정도 일자리 모집을 해요. 여름에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가가지고 상반기에 한 번 그리고 중간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이렇게 세 번을 하게 되는데요.

이거는 당초에는 공공일자리 사업에 포함되어 있다가 이번에 별도로 이렇게 빼가지고 대부도 일자리사업만 이렇게 잘 보일 수 있게 분리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대부도가 여러 가지 지역과 또는 현황에 따라서 용역사업 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으세요? 그런 거는 별도인 건가요?

○노동일자리과장 황세하 예, 해양수산과라든가 그런 데서 바닷가 청소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용역비로 세워가지고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대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대구위원 예, 이대구입니다.

기획예산과 본예산 실무적 내역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네, 기획예산과장 이선희입니다.

이대구위원 통계목에 보면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 해서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가 있는데요. 자문변호사 자문 수수료가 190만 8천 원 삭감되었습니다.

혹시 여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 한번 해 주시겠어요?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저희 시의 의정법무과에 있는 변호사 자문료하고 도시공사에 있는 자문료가 차이가 있어서 상임위에서 조정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혹시 용역에 대한 거는 그 기준이 5년 상당에 있는 내용이 있어서 아마 도시공사 예산 심의 때 말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자세한 내용은 도시공사에서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

이대구위원 그럼 도시공사에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예, 죄송합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네, 안산도시공사 사장 허숭입니다.

이대구위원 190만 8천 원이 삭감이 되고 있는데요. 이게 삭감이 되어도 운영이 가능한 부분인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운영이 불가능합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면 간략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저희가 지금 개발사업이 늘어남에 따라서 소송이 이전에 비해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실 자문변호사가 1명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시에 10명인 것에 비해서도 적고 경기도 내에 다른 도시공사들이 3명 내지 2명으로 운영하고 있는 거에 비해서도 적습니다.

그래서 지금 1명에 대한 자문변호사비 50만 원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수정이 돼야 된다면 저희는 2명에 대해서 시청과 같은 비율로 인정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우리 시에서는 지금 이 문제가 얼마나 몇 명 이렇게, 아까 그거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우리 시에서는 지금 몇 명이 운영되고 있고 어떻게 지급하고 있습니까?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의정법무과장 박상숙입니다.

저희는 고문변호사가 열 분이 계시고요. 그분들이 1인당 한 3건 정도씩에 대한 기준안으로 잡아서 가시고, 저희가 많다 보니까 자문료에 대한 산출 평균가격이 한 15에서 20 정도, 이 정도를 기준해서 건당으로 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면 혹시 타 시 도시공사라든지 타 시 사례 혹시 자세하게 체크되어 있는 바 이런 게 있습니까, 자료라든지?

예, 공사 사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 드릴 수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것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간략하게 설명도 한번 먼저 해 주실 수 있나요, 지금?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저희가 비교해 보면 성남도시공사 같은 경우는 1인당 월 30만 원에 2명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수원도시공사 같은 경우는 3명 월별로 25만 원씩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남도시공사 3명, 의왕도시공사 3명, 고양도시공사 3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지로 담당하는 자문변호사가 적은 편입니다.

이대구위원 그럼 타 시에 비해서 우리 도시공사가 업무량이나 이런 거는 크게 적지 않을 텐데,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적지 않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렇게 인원이 적은 이유는 어떤 것 때문일까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저희가 아직 기존에 개발사업이 많지 않아서 아직 자문변호사를 늘리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럼 저희가 도시환경위원회다 보니까 그럼 도시환경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가 장상지구라든지 우리 신길지구 또 이렇게 군포·의왕지구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여러 계획들이 되어져 있는데, 이후에는 그럼 이 고문변호사 문제에 대한 거는 고민을 하셔야 되는 영역인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예, 사실 지금보다 훨씬 심각해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팔곡산단 같은 경우도 보상 문제로 지금 기존에 소송이 진행 중이고요. 내지는 신길·장상 전부 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잘 이해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태순위원 우리 기획경제실 예산 총칙, 24년도 총칙 23페이지하고 추경 수정예산 총칙 7쪽 두 군데.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예, 기획예산과장 이선희입니다.

박태순위원 예산서에 예산안하고 예산총칙에 23쪽, 26쪽 여기 보면 하단에 ‘재무활동 경비 동일부서 간 부서에서 동일 부분에 있는 정책사업단 경비’, 알고 계시죠, 이 내용?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예, 말씀들었습니다.

박태순위원 이건 원래 지방재정법 제47조에 이 예산의 이용·이체 규정에는 세출예산에서 정한 각 정책사업 간에 서로 이용할 수 없다.

이 부분에 이용할 수 없다인데 여기는 이용할 수 있다이고, 그다음에 예산총칙 추경 7쪽인데, 그 사진 한 번 띄워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저게 해운대구 홈페이지인데 저기는 딱 띄우면 저렇게 예산서 저게 찾는 부분들이 쉽게 되어져 있더라고.

그다음에 예산서를 딱 누르면, 그러면 저렇게 연도별로 나오고 간주예산이 또 홈페이지에 뜨더라고.

그런데 우리 거는 찾아볼 수가 없어 간주예산을.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예, 사후에 보고하면서 의회에 하면서 한 번에 묶어서,

박태순위원 그래서 그 이후에, 저거는 지적하는 게 아니라 이후에 우리도 시민들이나 누구나 쉽게 이렇게 예산서들을 많이 볼 건데 찾기가 어려워.

그다음에 또 간주예산도 저렇게 쉽게 뚝 해 놓으니까 좋죠.

그래서 우리도 변경을 했으면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그래서 간주예산은 추경 총칙 7쪽에 있는 간주예산이 이 부분이 좀, 간주예산은 말 그대로 이거는 간주 처리하는 게 맞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바꿨으면 좋겠다 이게, 명확하니 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의견으로서 제7조 회계연도 중에 국가 또는 경기도로부터 그 용도가 지정되고 소요 전액이 교부된 경비는 예산 승인된 것으로 간주처리하고, 이거 문제 없죠?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예.

박태순위원 그렇게 하고 사후 보고한다, 이게 지방재정법 제45조에 있는 사안이니까 이렇게 총칙을 정리를 해 주셨으면, 그래서 24년도 총칙은 6조가 사실상 이거는 해서는 안 된다인데 할 수 있다이기 때문에 이거는 6조를 삭제를 하는 게 좋겠다.

물론 정책사업들을 현재 있는 6조처럼 놔두면 어떤 사안들이 있을 때 편하게 이렇게 예산들을 쓸 수가 있을 건데, 그래서 이게 지금 6조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이 예산안이 통과되면 정책간 사용할 수 있다로 돼버리거든, 이게. 의결된 걸로 되니까.

그래서 그거를 바꿨으면 좋겠는데.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괜찮은 방법입니다.

어차피 예산 총칙이라고 하는 거는 의회에서 동의를 해 주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걸로 저희가 준해서 처리하는 거기 때문에 가능하시고요.

지금 말씀하신 저희가 간주 처리하는 예산도 시비가 포함돼서 도비가 오거나 국비가 내려오거나 하는 건도 저희가 제외를 하고, 어느 시군마다 조금 다르고 의회하고의 협의나 동의사항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말씀하신 구체적으로 명기한 예산에 대해서만 처리하는데 이 자료도 저희도 괜찮은 방법 같기도 하고요.

박태순위원 저거는 홈페이지를 개선해 주셔야 우리 시민들도 편하게 볼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예, 경기도 내에서 어떤 전체적인 건 아니고 몇 개 시군은 간주예산 처리 안 하고 순세계잉여금으로 돌리는 경우 있어서 문제점이 있다라고 하긴 하는 것 같고요.

박태순위원 더 좋은 방법 있으면 더 방법으로 하시고,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아닙니다.

박태순위원 어쨌든 이 의견을 좀 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예, 좋은 말씀입니다.

이용할 수 없다는 내용도 역시 의회에서 동의하거나 진행되는 사항에 대한 거기 때문에 말씀대로 가능은 한데, ‘이용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어도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이렇게 한 적은 없고.

박태순위원 한 적 없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네, 알겠습니다. 많이 확인하신 사항이라고 듣겠습니다.

박태순위원 홈페이지를 여러 군데 많이 이렇게 둘러보고 했는데 참 잘되어 있더라고.

○기획예산과장 이선희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태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그러면 도시공사에서 답변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허숭 대표님.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네.

○위원장 한명훈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연구용역이 당초에 5천만 원 세워져 있는데, 해당 상임위에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아마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저희가 중장기 경영전략과 재무전략 두 가지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중장기 경영전략은 25년까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텀이 맞지 않고, 그다음에 저희 변화한 도시공사의 상황에 따라가지 못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판단해서 저희가 이번에 세운 건데요.

안산시의 재정이 어려운 점을 저희도 감안해서 24년도에 편성해서, 그러니까 24년도 예산에서는 제외하고 25년도에 1년 늦춰서 저희가 진행하는 것으로 동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마지막으로 기획경제실장님.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네, 기획경제실장 도원중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우리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니까 24년도에는 아시다시피 지방세, 세외수입 그다음에 각종 교부금들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아시다시피 예산은 1,415억이 늘었습니다.

예산 이렇게 편성하는 이런 기준이라든가 이런 관점을 어떻게 잡고 편성을 하셨는지 한번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일단은 저희가 세출을 임의로 정할 수는 없고요. 일단은 저희가 지방세라든가 세외수입이 기본적으로 세입이 저희가 먼저 추계가 돼야 되고요.

그리고 저희가 또 국비하고 도비가 교부되는 금액이 있습니다. 그 금액을 저희가 총액을 먼저 추정을 하고 난 다음에 그 금액 범위 내에서 세출을 편성하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상정한 예산안은 너무 적극적으로 이렇게 한 거는 아니고요.

그리고 이번에 예산이 좀 늘어났던 부분은 국비가 조금 더 이렇게 교부된 금액이 좀 많이 늘어났고요.

그러다 보니까 국비가 내려오게 되면 또 시비도 매칭되는 비율이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시가 자체적으로 쓸 수 있는 가용재원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런 국비가 많이 교부되다 보니까 금액이 늘어났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기획경제실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8분 산회)


○출석위원(7인)
한명훈이대구김재국박태순설호영최진호황은화
○출석전문위원
윤순미 이강혁
○출석공무원
기획경제실장도원중
농업기술센터소장김민
평생학습원장박근수
기획예산과장이선희
의정법무과장박상숙
소상공인지원과장황병노
노동일자리과장황세하
세정과장배순철
징수과장손석주
농업정책과장김행련
농업기술지원과장조현숙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장윤서
평생학습과장박현정
교육청소년과장이세영
중앙도서관장김미정
감골도서관장이미영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홍일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전희일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노윤숙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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