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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9회 개회식 본회의(2024.03.0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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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안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안산시의회사무국


2024년 3월 4일(월) 10시 개식


제289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최광소)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최광소 지금부터 제28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불편이 없으신 분께서는 일어나셔서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송바우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송바우나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이민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싱그러운 계절을 맞이하며 제28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의합니다.

역사적인 미·중 수교를 이끌어낸 미국의 전 국무부장관 헨리 키신저는 저서 『외교』에서 미국이 이타적으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은 실행하는 사람이 이타적인 것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좌우되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책은 국익 등 계산이 가능한 것에 기초하여 입안하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의원님들께서는 지금까지 그래오셨듯이 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하면서 예측하고 계산하기 어려운 이타심에 기반하기보다 시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기적인 관점에서 더욱 많은 시민에게 이익이 돌아가고 많은 시민이 수긍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3월 1일은 삼일절 105주년이었습니다.

애국지사들의 결연한 항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 경제적 풍요로움이 결코 공짜로 얻은 것이 아님을 상기해야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독립운동의 의미를 음미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립니다.

현재 고금리 기조로 인해 민간 소비와 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난국을 잘 풀어가기 위해 안산시의회와 안산시 모두가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시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집행부에서는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등 세입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시·군세 중 자율적으로 조정이 가능한 지방소득세나 주민세, 재산세 도시지역분, 자동차 소유에 대한 자동차세의 가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안산시의회는 안산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시민 여러분이 의회의 효능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에 임하겠습니다.

자신감과 자부심은 갖추되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그러나 결단력 있는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이 부여한 권능을 책임감 있게 발휘하겠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에 아름다운 봄날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광소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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