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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24.03.0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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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3월 8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 안산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3. 안산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 조례안

4. 안산미래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

5.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6. 안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7. 안산시 신중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8.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9. 안산시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

10. 안산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 안산시 농어업재해 복구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2. 안산시 농업생산기반시설 목적 외 사용에 따른 경비 징수의 범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3.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4.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5.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청년정책관, 홍보담당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 안산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유숙의원 대표발의)

3. 안산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 조례안(시장제출)

4. 안산미래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시장제출)

5.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유숙의원 대표발의)

6. 안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김진숙의원 대표발의)

7. 안산시 신중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지화의원 대표발의)

8.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9. 안산시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시장제출)

10. 안산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1. 안산시 농어업재해 복구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2. 안산시 농업생산기반시설 목적 외 사용에 따른 경비 징수의 범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3.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시장제출)

14.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15.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10시05분 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청년정책관, 홍보담당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위원장 김진숙 의사일정 제1항 청년정책관, 홍보담당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청년정책관, 홍보담당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김진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면서, 청년정책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주요사업 설명서 11쪽입니다.

청년정책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출 예산은 총 178억 4,602만 4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3.87%인 21억 7,354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2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3쪽,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입니다.

동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2년 8월부터 시행된 한시적 국가 지원사업으로, 올해 2차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내시 통보에 따라 총 사업비 23억 6천만 원 중 국비 11억 8천만 원과 도비 3억 5400만 원을 이번 추경에 우선 편성하였습니다.

시비 부담액인 8억 2600만 원은 오는 9월에 있을 2회 추경에 편성 요구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15쪽,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입니다.

전세금 미반환으로 인한 청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해부터 시행된 국가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저소득층의 전세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정책 대상을 청년층에서 전 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 시행하게 됐습니다.

사업 대상 확대로 인해 국·도비 내시가 변경되어 국비 1500만 원, 도비 450만 원, 시비 1050만 원 등 모두 3천만 원을 증액해 1억 81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7쪽, “신안코아청년몰 활성화 사업”입니다.

청년몰과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4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안코아 청년몰과 신안코아 전통시장의 마케팅, 시설 개선, 전통시장과 상생·협업, 교육·컨설팅 등에 대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50%에 해당하는 시비 부담금 1억 8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9쪽, “2024 청년창업 경진대회 및 사업화 지원”입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마중물 역할 및 창업분위기 확산을 위한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입상한 창업 기업 중 지역내 창업 시 사업화자금 지원을 통하여 성공적인 창업 실현과 우수 기업의 지속 정착을 유도하고자 3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1쪽,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입니다.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고 새로운 미래 성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e스포츠 산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e스포츠 직업군 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e스포츠 산업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63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홍보담당관 박종홍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김진숙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소관 24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7쪽, 예산 규모입니다.

이번 1회 추경 예산액은 24년 본예산보다 6억 1553만 7천 원을 증액한 33억 1461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보고 드리겠습니다.

29쪽, 언론매체 행정광고를 통한 시정홍보입니다.

우리 시의 핵심사업과 주요 축제 등 언론홍보를 위해 4억 원의 행정광고비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 안산시 맞춤형 홍보 동영상 제작입니다.

우리 시의 강점과 문화관광 차원 등 목적과 시기별로 홍보 영상 제작에 필요한 사업비 3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 이미지 개선사업입니다.

주요 축제 등 라디오 광고비 4천만 원,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광고비 7천만 원을 반영하여 다양한 대시민 홍보를 전개하고자 하며, 매년 계속해서 추진하였던 사업임을 보고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긍정적인 예산 심의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홍보담당관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입니다.

평소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진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사업 설명서 37쪽, 예산 규모입니다.

금번 추가경정 예산액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30.7% 증가한 55억 3514만 7천 원으로 13억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39쪽, 안산공동체 복합시설 건립 사업입니다.

세월호피해지원법 제32조를 근거로 고잔동 원고잔공원 내에 연면적 3214㎡ 규모로 건립하는 안산공동체복합시설의 2024년 상반기 공사 발주를 위하여 시비 1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으로 금년 7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부처와 적극 협의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이상으로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청년정책관, 홍보담당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화 위원님.

이지화위원 청년정책관 과장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이지화위원 주요사업 설명서 19페이지요. 2024년 청년창업 경진대회 및 사업화 지원이라고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이지화위원 이게 전국적으로 청년창업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안산시에 특별한 거가 있을까요? 아니면 타 시에서 진행하는 경진대회하고 우리가 다른 점이 있는지, 타 시하고 저희하고 다른 점이 뭐가 있을까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창업 경진대회 사실 개최 목적이라고 하면 물론 전국대회의 대회 형식을 빌려서 안산시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창업가들을 유치하기 위한 겁니다.

창업 경진대회가 마무리되더라도 안산에서 창업을 할 경우에는 저희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서 이 젊은 청년들이 사업을 계속 영위해 나가면서 채용도 하고 또 그에 따른 약간 발전도 이루어나가면서 성장을 시키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성공한 케이스가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이지화위원 그러면 성공한 케이스 그분들을 모셔다가 더 강의도 성공사례,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 이런 강의사례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청년정책관 박진우 저희가 그래서 그런 창업 경진대회뿐만 아니고 IR대회라고 해서 우리 청년창업 하시는 분들을 투자하시는 분들하고 모이는 자리들을 저희가 개최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 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사례라든가 수기라든가 또 본받을 점이 있는지 그런 발표대회도 같이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또 성공한 사례도 중요하지만 또 실패한 분도 계실 거 아니에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그분들을 좀 더 영입해서 같이 함께 해서 내가 왜 실패를 했는가, 그 성공한 사례를 들어볼 수 있도록 이렇게 협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께서 잘 편성을 해 주신다고 하시면 저희가 경진대회 안에 그런 프로그램도 마련을 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잘 해 주십시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이지화위원 그리고 신안코아 청년몰이요. 이게 청년몰 활성화 사업이라는데 구체적으로 얘기 좀 해 주실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신안코아 청년몰 활성화 사업은 저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를 통해가지고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에 선정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국비 1억 8천하고 시비 1억 8천, 3억 6천의 사업을 가지고 신안코아 기존에 있던 청년몰과 또 기존의 상인들 계시잖아요. 기존의 전통상인들 그분들하고 함께 신안코아를 상생 발전시키는 각종 프로그램들, 행사도 있고 교육도 있고 또 홍보도 있고 저희가 컨설팅 같은 거를 다 제공해 드려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이긴 하지만 청년상인인재육성재단이라는 곳에서 전담을 해서 아마 거기서 매니저가 상주를 하면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나 프로그램 이런 것들 다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그 청년몰에 회의도 하고 하는 그것도 다 있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주에 한 번 아니면 한 달에 이렇게?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주기적으로 저희가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전통상인들하고 청년 상인들 또 저희 청년정책관 또 우리 소상공인지원과에 관련된 분들 상인회 이런 분들 다 협의체를 구성해가지고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를 해서 발전방안을 같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지금 청년몰 20점포라고 되어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저도 그 동네이기 때문에 때문에 자주는 못 가고 가끔 가는데요. 그 점포의 공실은 없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지금 현재는 4개실이 공실로 되어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4개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공실이라고 있는데 최근에 지금 저희가 모집공고를 내서 입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다른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를 청년몰에 한번 어떻게 되나 하고 가봤거든요?

그런데 카페가 그게 문이 닫혀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또 옮겨서 카페를 갔는데 “여기는 왜 카페가 문이 닫혀있어?”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쉬는 날짜가 정해져서 쉬는지, 아니면 그냥 본인의 아픔이 있든지 뭐해서 쉬는 건지.

○청년정책관 박진우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청년몰 입주할 당시에, 협약을 맺을 당시에는 휴무를 임의로 할 수는 없도록 해 놨어요. 다만 신안코아 전체가 휴무하는 날은,

이지화위원 일요일마다 쉬거든요, 거기는.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그 휴무날은 같이 휴무를 하게끔 되어 있고요. 평일날 본인이 정말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임의로 이렇게 자주 문을 닫거나 그러면 저희가 패널티를 줍니다.

그래서 1년마다 재평가를 하게 되는데 평가에 낮은 점수를 받게 되거든요.

이지화위원 평가 제대로 하십시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왜냐하면 일부러 갔는데 또 문이 닫혀있고 그러면 이미지가 안 좋아지니까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저희 신안코아 카페 창업가 사장님께서는 사실 본인이 직접 배달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예, 저도 봤어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요즘에는 직접 매장을 찾는 매출보다 전화 주문이나 어플을 통해서 주문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배달비 조금 아끼려고 생각을 하셔서 본인이 직접 배달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니까 배달을 하면 문은 닫아놓고 가면 안 되죠. 아주 커튼을 내려놓고 가셨더라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그래서 저희가 배달을 하더라도 시간을 너무 오래 비우면 안 되게끔 저희가 항상 관심 있게 주지시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처만 가까운 거리만 그렇게 하시게끔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관리 아무튼 휴무관리 철저히 하시고 패널티도 줄 때는 확실하게 주십시오.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잘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혼자만의 청년몰이 아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이미지가 중요하니까 그렇게 관리 좀 해 주십시오.

○청년정책관 박진우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홍보담당관 과장님.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이지화위원 1회 추경에 49페이지에요. CM송 공모전 시상금 천만 원이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이지화위원 이게 시상만 하고 끝나는 건지, 아니면 CM송 할 때 시정 홍보 관련한 예산을 2회 추경으로 다시 세울 생각인가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저희가 자체 유튜브 채널이라든지 또 우리 행정전화 컬러링 이런 곳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지화위원 이거 지금 천만 원 가지고 되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공모전 운영비로 천만 원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로 공모에 관한 홍보라든지 그다음에 홍보 포스터 이런 것 등을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시상금 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CM송 공모전은 다양하게 어떤, 예를 들어서 공모를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공모할 때 제 생각에는 재밌고 귀에 확확 들어오는, 이게 전통 그것도 들어가는 것도 좋겠고요. 한번 생각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도 좋지만 또 애, 어른들이 다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전통적으로 국악이라든가 그걸 한번 섞어서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은데 한번 그렇게 생각해 보십시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공모전 자율 주제가 될 텐데 안산의 강점이나 자랑거리 이런 거를 주제를 담아서 저희가 한 10편 내외로 수상을 할 계획인데요. 그거를 잘 활용해서 널리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너무 젊은층만 찾지 마시고 중년층, 노년층도 잘 합류해서 CM송 들을 때 어르신들이 어깨춤을 추시면서 들을 수 있고 쏙쏙 들을 수 있게 한번 거기에다 해 주십시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심사할 때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내용도 반영을 해 보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 브랜드 강화 라디오 기획홍보 4천만 원 있잖아요. 이게 오전시간 대나 오후시간 대에 광고를 했다고 했는데, 그게 어떻게 효과가 왜 낮은 건가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이게 출퇴근 청취율이 높은 시간 대는 예를 들어서 7시 전후, 7시, 8시 대 또 저녁 6시, 7시 대는 하루 1회에서 20회 나가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지화위원 하루에 20회가 나가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아니요, 한 달 20회 나가는데 한 3천여만 원 들어가거든요.

저희가 아주 피크시간 대에는 좀 어려움이 있고요. 조금 피크시간 피해서 10시, 11시, 오후 4시 전후 이렇게 하면 한 달 할 때 2천여만 원으로 가능해서 우리 대표축제라든지 정책 또 가을 상·하반기로 두 번 정도를 염두에 두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지화위원 시간대가 이게 중요한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이지화위원 이렇게 시간대를 하셔가지고 체크를 좀 하셔서 더 나은 시간이 있는지 한번 체크를 더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예산편성을 해 주시면 가장 효과가 높은 시간대라든지 프로그램 그런 걸 저희가 잘 분석을 해서 좋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김유숙 위원님.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우리 청년정책과 과장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동료 위원님도 질의 많이 하셨는데 페이지 19쪽이요, 설명서.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김유숙위원 청년창업 경진대회 관련한 사업비 있는데 제가 그 IR대회에 참석을 해 봤어요. IR대회 참석해서 젊은 청년이 떨어지는 과일, 바람불고 했을 때 떨어지는 과일을 이용해서 사료를 만드는 그런 과정을 설명을 듣고 그렇게 했을 때 효과가 중국산 사료나 이런 거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할 수 있다, 이런 얘기 듣고, 또 고졸 이후에 15년 동안 준비했더라고요.

그런 청년들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 그런 창업이라고 하면 우리 시에서 많이 지원해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하게 되고, 더군다나 또 낙과를 이용해서 사료를 만들려고 하는 그런 아이디어를 냈다는 게 참 대단하다고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래서 이렇게 청년창업 경진대회가 그런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사업 맞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게 그런 아이디어를 내고, 지금 여기 후속 지원에 보니까 지식재산권 취득 이런 것도 있어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특허권 관련된 그런 사업인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특허권은 아니지만 지식재산권이라고 해서 특허에 준하는 권리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만의 고유한 브랜드나 이런 아이디어를 법적으로 보호받는 장치가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것도 필요한 것 같고, 혹시 그때 IR대회 하고 나서 어떻게 투자유치라든가 어떤 결과물이 좀 있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제가 알기로는 투자유치까지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투자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관심이나 이런 것들은 많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 창업가 분들이 일단 많은 분들한테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알리는 게 중요한 자리이다 보니까 관심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유숙위원 이렇게 경진대회도 하고 이렇게 하면서 그렇게 투자유치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그런 장은 저희 입장에서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결과물이 물론 미미할지라도 우리 청년창업가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유숙위원 네,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감사합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이스포츠 아카데미 관련해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취업하고 연계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인 것 같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혹시 우리 이스포츠 관련된 사업이 어떤 게 있을까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지금 저희, 잠시만 자료 좀 보겠습니다.

이스포츠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농구, 배구 일반 스포츠들과 다름없이 각종 사업군이 있는데요. 단순히 보여지는 그 선수들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선수들을 서포트하는 어떤 매니지먼트라든지 그 대회를 준비하는 어떤 기술적인 분야, 아무래도 이스포츠가 컴퓨터나 이런 것들 많이 사용하다 보니까 전문기술파트의 지원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지원들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청년들이 있으면 대회가 온전히 풍성하게 꾸며질 수 있고 잘 진행될 수 있을 거라서 그 주변에 대한 어떤 산업군이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이 스포츠에 관련된 일을 하는, 그러니까 프로게이머라든가 이런 분들을 양성하는 그런 사업,

○청년정책관 박진우 단순히 우리가 프로게이머라고 해서 우리 일반 스포츠로 말한면 선수죠. 선수 육성만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선수가 잘 할 수 있도록, 그 게임을 잘 할 수 있도록 주변에 어떤 시스템적인 도움이라든가 또 환경 이런 것들을 구성하는 여러 소요들이 필요한데 그런 요소들을 담당하는 산업군이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분들하고도 연계가 가능해요, 아카데미를 하면서?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지난해 정례회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러면 기업들하고의 매칭도 좀 필요한 거 아니냐, 이 친구들이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나서 어디 기업에 가서 실습이라도 해 보고 인턴이라도 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냐 이런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1, 2월 동안 국내에 있는 스포츠구단들이 꽤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10개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서 저희가 10개까지 다 접촉해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한 8개 정도는 접촉을 했습니다. 직접 가서 찾아뵙고 말씀 나누고 해서 저희 사업들 소개하고요.

그중에서 한 5개 정도의 스포츠구단은 만약에 그런 아카데미를 본인들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거기에 수료한 친구가 있다고 하면 한두 명 정도는 인턴으로 채용을 해서 근무할 수 있는 역량도 키워주겠다, 이런,

김유숙위원 결과물이 있었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그런 약속을 받았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렇게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김유숙위원 열심히 잘 해 주시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감사합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우리 홍보담당관 과장님.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김유숙위원 사업설명서 30쪽을 보니까 우리 안산 맞춤형 홍보영상물 제작비 있어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김유숙위원 본예산에 2500 올렸는데 한 500 정도 증액돼서 올라왔어요, 예산이 그때 안 돼가지고. 500 정도 증액된 사유가 있을까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저희가 본예산 때도 3천 올린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요.

이게 매년 하는 사업인데 여러 부서에서 어떤 사업을 하면서 긴급하게 이렇게 영상 제작 의뢰가 들어올 때가 있어요. 기관방문이라든지 이럴 때 홍보용으로 하기,

김유숙위원 홍보?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그러면 저희가 제작해서 드리는데 적게는 한 300여만 원 많게는 한 천여만 원 제작비가 들어가서 이런 목적으로 제작하기 위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그러니까 편당 천만 원 정도씩 들어서 3편을 하겠다고 해서 지금 3천이 올라온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이건 평균으로, 지난해 같은 경우는 한 6편 정도 제작을 했는데요. 평균으로 잡아놓은 수치가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딱 3편 이렇게는 아니고, 이 영상이 리뉴얼 될 수 있어서. 그렇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그렇죠.

김유숙위원 이런 홍보영상물은 혹시 어디 어디서 홍보하실 예정이신가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저희가 축제 홍보관이라든지 박람회 홍보관 그다음에 저희 유튜브에도 당연히 업로드가 되고요. 또 전광판이라든지 이런 데까지도 저희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전광판이라고 하면,

○홍보담당관 박종홍 우리가 관내에 갖고 있는 대형전광판.

김유숙위원 도로에도 있고 하는 그런 거 말씀하시는 거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렇게 홍보를 잘하셔가지고 우리 안산에 좋은 이미지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시 이미지 개선 지금 매체 라디오하고 공동주택 엘리베이터에 활용하는 홍보비가 나와 있어요. 사실은 공동주택이 세대수가 많다 보니까 홍보가 굉장히 효과가 좋을 것 같긴 한데, 요즘은 엘리베이터 안에도 있지만 입구에도 있어가지고 보통 엘리베이터는 저층은 이용하지 않은 분들도 많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입구 쪽에,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는 입구에 붙여놓다 보니까 저층 사람들도 많이 활용하고 그래서 많이 홍보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안에는 어떤, 지금 영상 제작된 걸 홍보하실 예정이신가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저희가 30초 시 브랜드 영상 제작한 게 있고요, 또 관광 홍보영상 30초짜리도 있고 이런 영상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축제도 많잖아요. 시민들의 참여를 많이 독려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예산이 확보된다면 당장 5월에 개최하는 거리극축제 이런 숏츠영상을 홍보해서 축제가 더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요.

이게 홍보는 아무리 저희가 노력해도 부족함이 있는데 이런 다양한 매체라든지 광고 그런 마케팅을 실시해서 더 다양하게 틈새 없이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산을 편성하게 됐는데 위원님들께서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축제 홍보도 좋고 시 이미지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치안에 관련된 그런 영상도 준비하셔가지고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잘 해서 우리 안산시 이미지가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감사합니다.

김유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시작하기 전에 청년정책관에 청년월세 한시 특례지원 얘기를 드린 바가 있는데, 이게 14쪽 자료 보니까 22년도에도 이거 했었네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22년도에도 했었습니다.

박태순위원 22년도에 집행액이 집행건수가 739건인데 23년도는 9299건으로 이렇게 자료에 나와 있어요.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어떤 거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22년도에 사업 개시가 8월부터 시작했습니다.

박태순위원 8월부터?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하반기부터 시작이 돼서 그때는 신청건수가 사실 많이 부족했던 상황이었습니다. 2023년도가 온전히 홍보가 되어서 추진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렇다고 하면 지금 9천건이면, 9200건이면 거의 만 건인데, 우리 시에 청년들이 이렇게 월세 한시적 지원을 받는 안타까운 현실 같은데 이 건에 맞게 지원을 한 게 만 명 정도라면 실제 그러면 신청건수는 얼마나 돼요? 이게 지원대상에 보면 나이에 19세에서 34세?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또 여기에 임차보증금의 문제 또 청약통장이 필수 이런 부분들이 되어 있는데, 그러면 실제 전체 신청자 수 중에 이건 지원으로 결정된 거잖아요, 9200이?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지원자 수는 몇 명이나 돼요? 얼마나 돼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위원님 이거 지금 건수를 사전에 설명을 드려야 될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건수는 저희가 지급한 건수 누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한 사람이 신청을 하게 되면 특별한 조건에 변동이 없다고 하면 1년간 저희가 최대한 지급할 수 있어요.

그래서 1명이 만약에 12월에 신청했으면 심사를 해서,

박태순위원 그러면 9299건이라는 것은 한 사람이 12달 신청하면 12개가 되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중복이 되어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지급된,

박태순위원 그러면 이런 숫자에 대한 그 아래쪽에 그런 설명을 하든, 그러면 이거 이렇게 질문을 안 하면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월세지원을 한시적으로 받을 정도의 이렇게 숫자가 많은 거냐, 이런 거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박태순위원 그러면 9299건을 한 사람이 신청하면 계속 받으니까 12로 나누면 그럼 숫자가 확 줄겠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참고로 23년도에는 저희가 2189명이 신청을 했고요.

박태순위원 2천,

○청년정책관 박진우 2189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23년도에.

박태순위원 2189명?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거기서 결정,

박태순위원 그러면 순수하게 건이 아니라 명?

○청년정책관 박진우 명 수입니다.

그래서 결정은 1016명만 됐습니다.

박태순위원 1016명?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보통은 부적합 사유는 저희가 소득을 평가를 합니다. 본인 소득도 평가하고 본인이 속해 있는 원가구의 소득도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이 취지가 저소득 청년을 위한 취지이기 때문에 대상자가 본인이 대상,

박태순위원 본 위원이 이 내용에 대해서 국도비이기 때문에 이거를 예산을 삭감을 하든 뭘 하든 할 수 없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한 것은 우리 안산시에 이런 청년들이 한시적 월세를 지원받는 숫자가 그 부분에 사실은 중요해서 지금 질문을 하는 거거든요.

이거 지금 설명은 하셨지만 2022도하고, 22년도 8월달에 시작했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2022년도 8월달하고 23년도 신청건수에 확정된 건수,

○청년정책관 박진우 명 수로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박태순위원 그 명 수하고 자료를 한번 줘보시고,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 이후에 단순히 20만 원씩 지원하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년에 대한 우리 도시가 가져야 될 하나의 정책으로서 중요하게 또 하나의 지표로 봐야 되거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올해가 2차 사업이다 보니까,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그러면 추정으로 예를 들어서 사업부서에서 우리 시에 이렇게 한시적 월세 청년들이 지원을 대상으로 대략 추리해 보면 한 몇 명 정도나 이렇게, 그런 것도 고민을 안 해 보셨던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물론 신청을 해야만 저희가 확인을 할 수가 있지만, 저희가 그래도 신청 못하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대략 한 2천 명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도 우리가 파악도 하고 그래야 우리 시책이 단순히 한시적 지원금 월 20만 원 받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그런 장기적 대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을 해 보시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우리 인구가 줄어서 지역구도 하나 국회의원도 줄고, 국회의원이 줄면 도의원도 줄고 그렇게 줄게 되면 국도비 사업비로 가져오는 것도 우리 사업으로 볼 때는 우리 시가 엄청난 예산이 주는 거거든요. 사실 심각하지를 못 해, 지금. 심각하게 느끼지를 못 해. 매우 안타까워요.

그런데 인구는 그렇게 5, 6만이 주는데 세대수는 늘었더라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1인 가구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 얘기는 바로 지금 이런 청년 세대들처럼 1인가구 세대가 매우 늘어난 거야.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필요하다 이런 생각입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우리 동료 위원들이 질문을 계속 했는데, 21쪽 우리 과장님 열심히 해 보려고 홍보매체 활용에 대한 이미지 개선, 나는 여전히 공동주택에 홍보하는 것은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갖고 있는 게 지금 현재 우리 안산시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그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봐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수치적으로는 좀,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신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안산시는 다 아파트인 줄 알아, 그것도 고층아파트.

그런데 신도시에 살고 있지 않는 구도시에 사신 분들은 그렇지 않게 생각해요. 단독주택이 많으니까.

그리고 더더욱 균형의 문제이고, 여러 번 우리 과장님 설명하실 때도 제가 의견을 냈지만 공동주택 내 고층에 타고 올라가는 사이에 보는 일반 상업광고 안에 이걸 넣어서 한다, 이게 참 이해가 잘 안 가요.

그러면 이 영상매체 이거는 위탁할 때 업체를 선정할 때 어떻게 하나요? 입찰하나요? 아니면 업체 선정 시.

그 업체가 몇 개 안 될 것 같은데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안산 같은 경우 관련 업체가 2개 업체이기 때문에 수의계약으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걱정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걱정이에요.

다음은 우리 세월호수습단 참 고생 많으신데,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단장 이자영입니다.

박태순위원 예, 예.

지금 이 13억 관련해서는 사유로 볼 때 선급금, 발주 지급을 위해서 이렇게 요구하는 것으로 이유를 해 놓으셨는데, 이게 지금 중간 정도에 ‘착공 및 준공에 있어서 당구장 표시해가지고 건립 일정 지연을 만회하기 위한 조기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및 인허가 사항 이행 중’ 이렇게 써놓으셨어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박태순위원 고생하시는데 이게 지금 연기 이렇게까지 조기 착공이 안 되고 이런 많은 문제가 있는 거는 우리 시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국가의 문제인가요? 국가 문제죠?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공동체복합시설 건립의 경우에는 최초 계획, 그러니까 추진 일정을 수립했을 때 기간을 공모작 공고하고 공모하고 당선작 선정 그 과정에 한 10개월 정도를 좀 누락시킨 부분이 있습니다, 사전에, 계획에.

박태순위원 참 안타까워요.

그래서 이 문구로만 보면 우리 시민들이나 이 문구를 심의하는 우리 위원들 빼고 또 다른 사람이 이 자료를 누가 볼지 안 볼지는 모르지만 이 문구로만 보면 중앙정부에 그동안에 여러 차례 다시 점검해라, 뭐 해라, 참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많았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다 빠진채 그냥 건립 일정을 지연돼가지고 만회하기 위해서, 사실은 말이 만회지 그동안에 엄연한 그런 빨리 짓고 싶어도 짓지 못하는 그런 내용들이 그걸 짚어보고 싶어서 말씀드린 거고, 사실은 이게 이렇게 지연되면서 가장 큰 문제는 그 사이에 오른 인건비, 자재비 이게 정말 예산 낭비죠?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박태순위원 계속 수고해 주세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 이자영 네, 감사합니다.

박태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홍보담당관님께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최진호위원 주요사업 설명서 30페지에 안산 맞춤형 홍보영상물 제작 사업이 올라와 있는데요. 지난해에 제작했던 영상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고 하셔가지고 잘 봤어요.

내부적인 평가는 어땠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잘 아시는 것처럼 어떤 유튜브 조회수만 보면 조금 낮은 경우도 있는데, 이게 저희가 제작한 영상은 유튜브에 다 업로드를 하지만 그런 부서에서 의뢰해서 온 영상들이 기관방문이라든지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박람회나 축제 때 홍보관 운영 시에도 저희가 홍보영상으로 송출하기 때문에 그런 활용도가 있다는 거를 말씀드립니다.

최진호위원 제가 좀 헷갈리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러니까 안산 맞춤형 홍보영상물을 보고 생각이 났던 게 작년에 되게 고비용으로 세웠던 그 영상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아, 그거는 홍보대사 이학주 나온,

최진호위원 네.

그런데 그것도 3분짜리 좀 짧게 1분을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 영상에 대해서는 유튜브 조회수 이런 거 아니고 그냥 내부적으로 그 결과물에 대해서 어떤 평가들이 있었나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저희는 그동안 금액을 많이 예산을 투입해서 제작을 했는데, 다른 저희가 평소 적게는 아까 말씀드린 300짜리도 있고 천여만 원짜리도 있는데 그런 영상에 비해서 영상미가 구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잘 나왔다고 보고 있고요.

특히 이학주 배우가 출연한 경우에는 이학주 씨가 운영하는 개인 소셜미디어에서도 홍보가 되기 때문에 그런 홍보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성과가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최진호위원 저도 어쨌든 다른 영상보다는 전체적인 영상미가 좀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은 들더라고요.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거는 옆에 화성이나 시흥, 서울의 영상을 봤을 때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는 건 우리 시가 지금 약간 너무 정적인 분위기다라는 평가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요즘 트랜드는 약간 좀 힙하게 가는 트랜드인가 봐요. 다들 약간 파이팅 있고 그런 요즘 트랜드에 맞게 좀 젊게 그렇게 가는데, 저희 시는 이게 나쁜 건 아니지만 약간 컨셉을 그렇게 잡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게 더 좋을지 저는 잘 판단이 안 서서 단점이라고 좀 부정적으로 얘기할 수도 없을 것 같아서 내부적 평가를 한번 여쭤본 거였습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위원님 말씀대로 이학주 배우 편이 있고 또 래퍼로 유명한 차붐 씨가 출연하는 그거는 좀 경쾌하게 빠르게 두 가지를 저희가 한 거거든요.

최진호위원 네, 그것도 보긴 했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요.

저희 시청 현관 전광판 교체로 여기 49페이지에 5500만 원이 올라와 있잖아요. 아예 교체하는 거면 기존 전광판은 어떻게 처리하실 계획이신가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산 편성해 주신다면 저희가 기존 사용하던 거는 지금 환경교통국이 전광판이 없거든요.

최진호위원 아, 네.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래서 그쪽으로 이설 설치하는 걸 지금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교체하는 이유가 지금 고장난 게 아니고 전기료나 이런 A/S 비용 때문에 교체를 하는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런 측면보다는 저희가 최근 3개월 동안 고장횟수가 한 25회 정도 났어요. 그 이유가 지금 설치된 게 벽면에 딱 붙어서 설치가 됐기 때문에 이게 열기가 발생하면서 고장이 잦다, 그런 유지보수 업체에서 그 의견을 줘서 이게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어서 예산을 올리게 됐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좀 떨어뜨리면 안 되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떨어뜨리는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떨어뜨린 다음에 열을 식혀 줄 수 있는 그런 송풍시설 그런 부분이 보완이 돼야 되고,

최진호위원 그런데 그거를 교통국으로 옮기면 거기서는 그런 문제가 안 생기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이설할 때는 환풍 그런 시설, 열을 좀 식힐 수 있는 그거 일부 예산을 들여서 그거와 건물하고 당초 설치할 때 간격을 이격을 둬서 설치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한 가지 이유가 지금 정남향이기 때문에 바로 직사광선을 받아서 열이 많이 발생되는 부분이 있고요.

지금 환경교통국 이설 위치는 북향이거든요. 지금 설치하려는 입구 출입구 자체가 북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입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붙어있는 걸 교통국으로 이동하면서는 환풍기나 이런 걸 달 수 있다고 하면 사실 지금 여기서도 달 수는 있지만,

○홍보담당관 박종홍 정남향인 그런 햇빛 직접 받는 그러한 자연적인,

최진호위원 그런데 또 정남향인 걸 바꿀 수는 없잖아요. 새로 설치하는 거는 그런,

○홍보담당관 박종홍 더 보완해서.

최진호위원 그런 거에 대한 게 다 해결이 되는 그런 제품인 건가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러니까 제품적으로도 좀 우수한 측면이 있고 저희가 그런 열기를 떨어뜨릴 수 있는 걸 강구해야 하기 때문에 벽면에서 위로 설치하는 방법 또는 그런 송풍시설을 더 많이 그렇게 보완하는 방법으로 업체하고 일단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제가 다음에 좀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한 거 하나가 있는데요. 저희 시에 옥외 큰 대형전광판이 몇 개가 있나요? 많이 있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지금 현재 대형전광판 저희가 관리하는 게 4개가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4개가 있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그중에서 고화질로 영상을 틀 수 있는 전광판은 없죠? 있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다 영상이 나가는 송출 가능한 전광판입니다.

최진호위원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요. 이런 광화문 앞이나 강남대로나 여기에 가면 항상 대형 전광판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 광덕대로에는 스포밸리 건물 위에 다소 되게 높은 위치에 있어서 좀 가시성은 떨어지는 것 같은데 그거 하나 있는 것 같더라고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거기 있고 그 다음에 터미널 사거리, 안산역, 그다음에 와~스타디움.

최진호위원 그런데 어쨌든 건물주는 저희가 어느 정도 계약기간을 맺어서 저희는 건물에 설치하고 건물주는 몇 년 동안 자기 건물에 설치를 하게끔 하면 몇 년 뒤에는 소유권이 이전되고 이런 계약조건이면 좀 많이 설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아니면 전광판의 이런 피로도나 그러는 거에 대한 혹시 내부적인 논의는 있었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런 지금 의견 주신 부분은 검토하지 않았고요.

최진호위원 아, 검토된 건 없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이게 옥외광고물법하고도 관련이 있어서 5층 건물 이상의 상가 건물에 설치가 가능하거든요.

그다음에 도로변 같은 경우에는 재난 목적일 때 재난 예방 아니면 안내 그런 목적으로 지금 설치가 된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 내용이 그런 홍보영상과 재난 안내 내용이 반반 50% 정도씩 이렇게 안배가 돼서 송출된다는 것도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아, 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100% 홍보 목적으로 영상이 나가지 않습니다.

최진호위원 저희는 이렇게 다녀보면 그런 뭔가 바로 직접적으로 이런 시의 홍보나 이런 시정에 대해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여쭤본 거였습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저희가 그래서 지금 한 가지 지역구 의원님들께서도 제안을 해 주신 사항인데요.

대부도에 그런 대형 재난안전과 그다음 홍보 목적으로 방아머리 인근에 지금 저희가 설치하는 걸 연구 중에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저희 광덕대로부터 좀, 많이 다니는 곳부터 좀,

○홍보담당관 박종홍 광덕대로는 지금 하나 현재 있기 때문에 추가로 하는 거는 부담이 되고요.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위원장 김진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정 위원님.

박은정위원 청년정책관 과장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박은정위원 저희 예산안 사업명세서 44페이지요. 과장님 안산 이스포츠 아카데미 본예산에 편성 요청하셨다가 전액 삭감되고 다시 추경에 편성 요청하셨어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박은정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사전에 참고자료를 요청해서 이 사업계획서하고 산출내역서를 확인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신규로 추진하는 행사가 맞으시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래서 기획예산과에서 민간심의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받으셨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면 당초에 사전심의 받을 때 부서 최초 요구 금액이 얼마였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8천으로 저희가 심사를 받았습니다.

박은정위원 8천으로 심사받았는데 당초 예산에 대비해서 1700 삭감하고 6300으로 올리셨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박은정위원 우선 민간심의위원회에 예산편성을 요구하셔가지고 사전절차는 잘 이루셨다고 판단되는데요.

본예산 때도 계속해서 말씀드렸지만 본 위원은 해당 사업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여기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지만 이스포츠 아카데미 필요성으로 일자리의 변화와 신규 채용 축소 등 청년취업난 심화에 따라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을 소개하고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체험 및 취업연계 기회 제공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하셨어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박은정위원 물론 이스포츠 산업이 과거하고 비교하면 많은 변화가 있긴 한데, 물론 작년에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도 채택됐죠, 과장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런데 본 위원은 이게 정말 취업의 연계까지 이를 수 있는 확실한 사업인지 의구심이 들거든요.

자료 하나만 띄워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과장님 보이세요?

다음 기사자료도 띄워주시고요.

이 자료는 상록청소년수련관에 상록이스포츠단 사업 내용 알고 계시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상록이스포츠단 사업과 유사하다고 보여지고요. 계획서를 보니까 과장님 이게 교육이 총 8주로 이루어졌어요. 그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이스포츠 관련 취업을 연계하는데 8주 교육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과장님은?

○청년정책관 박진우 이 아카데미 운영을 저희 계획하고 있기로는 지금 현재 이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 회사를 용역사로 선정을 해서 이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그 구단에 소속된 데에도 인턴형식으로 취업이 연계가 되어서 이게 나중에 비록 인턴이긴 하지만 추후에는 정식 직원까지 채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박은정위원 제가 보니까 1주차, 2주차 해가지고 8주차까지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게 정말 취업하고 연계를 하려고 한다고 하면 좀 더 구체적이고 고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 보시기에는 이게 8주차 교육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거라는 거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일단은 이 8주차 교육 물론 기간적으로는 조금 부족할 수 있으나, 일단 기본적으로 여기에 가고 싶어가는 친구들은 어느 정도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있고 본인들이 어느 정도 마음가짐이 갖춰져있다고 봅니다.

박은정위원 과장님 이거 23년에 이스포츠 처음 시작할 때 물론 전임 과장님이시긴 하시지만 이게 청년 학생들이 이스포츠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안산의 청년들도 요구도가 많아서 이걸 시작을 한다고 그랬어요, 청년들도.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진로와 연계해서 이거를 사업을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본 위원이 진로교육법 제6조에 따라 초·중등 2023년 진로교육 현황조사 자료를 좀 찾아봤습니다.

서기님 자료 좀 띄워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보시면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은 초·중·고등학생으로 나눠졌지만 고등학생의 경우 1순위가 교사예요. 2순위가 간호사, 3순위가 생명과학자 및 연구원, 4위는 컴퓨터공학자와 소프웨어개발자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예전에는 프로게이머가 압도적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프로게이머 학생들이 원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만큼 취업도 어렵고 현실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장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그렇기 때문에 이스포츠와 관련된, 이스포츠가 저희가 외형적으로 보여졌을 때는 선수들만 부각이 되고 하지만 이스포츠 구단이나 선수 운영하는 데,

박은정위원 과장님 이렇게 자료를 보다시피 실질적으로 우리 학생들이 이스포츠하고 연계하는 사업을 원하는 건지, 보시면 통계자료도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현실적으로.

과장님 최근에 이런 기사 보셨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취업시장은 여전히 문송합니다’라고 코딩학원 문 두드리는 문과생들이 많대요.

이게 지금 문과생들이 졸업을 해도 취업할 데가 없고 우리 취업 현장에는 이 IT 기술을 보유한 사원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우리 문과생들이 갈만한 곳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코딩학원이나 이런 IT 전문으로 하는 학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형편입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저희 이스포츠 산업도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게임들입니다. 게임이라고 해서 단순히,

박은정위원 물론 그렇게 과장님이 말씀하시면 그렇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현장에서는 AI 관련 교육이나 어떤 코딩에 대한 이런 거를 요구를 하는 거지, 얼마나 우리가 이런 온라인 이스포츠를 통해서, 과장님 좋죠. 이렇게 연계한다고 그러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아울러서 보니까 이게 시상금이 있어요, 300만 원, 성적우수자.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이게 대회도 아닌데 교육프로그램 우승자에게 시상금까지 줘야 하는 부분인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우수 성적자에 한해서 저희가 시상을 하는 걸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박은정위원 아니, 왜요? 이거 본인들이 이 프로그램 교육을 받아서 취업에 연계해 주는 건데 이거를 성적 우수자에게 이런 시상금 형태로 줘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 과장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동기부여의 차원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하는 우리 청년들이 열심히 참여해서,

박은정위원 과장님, 이거 희망하는 청년들에 한해서 교육이 이루어지는 거죠? 본인이 희망하는데 동기부여는 이미 희망하는 데서 동기부여가 되는 거 아니에요? 본인들이 원해서 오는 거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시상금까지 준다는 건 그만큼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수요가 없기 때문에 이 시상금을 매개체로 유도한다라고 생각밖에 안 들거든요.

과장님 아무튼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정말 계획서부터 타 시 다 충분히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는데요. 정말 이게 필요한지 다시 한번 의구심이 들고요.

홍보담당관 과장님.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박은정위원 우리 CM송 공모전에 관련해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본예산에서 전액 삭감되었던 게 다시 추가경정에 올리셨어요.

올리신 사유가 있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꼭 사업을 해 보고 싶습니다.

박은정위원 이게 사실은 이 사업이 과장님, 과장님이야 당연히 꼭 하고 싶으시죠.

그런데 우리 상임위뿐만 아니라 예결위에서도 굉장히 심도 있게 논의가 되면서 사실 삭감됐던 부분이잖아요.

이게 1차 추경에 편성할만큼 CM송 공모전이 시급한 내용인가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홍보 부분은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더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박은정위원 과장님 이거 CM송으로 홍보하는 지자체가 있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저희가 최근 3개년도 지자체 주관 CM송 공모현황을 살펴보니까 한 9개 도시 정도에서,

박은정위원 이거 주로 라디오 방송으로 나가려고 하는 거죠, 라디오에서?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런데 라디오 광고 나가기에는 예산이 또 저희 준비된 예산이 없기 때문에 일단,

박은정위원 그러면 어떻게 홍보하실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일단 올해 저희가,

박은정위원 자체적으로?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우리 자체에 관리하는 매체를 통해서 일단 하고, 만약에 반응이 좋다라면, 만약에 편성이 돼서.

그럼 내년도에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예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이거 CM송을 만드는 이유는 우리 안산시 관내의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 한 거 아니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대내외로 하게 됩니다.

박은정위원 안산시의 이미지 제고와 안산시의 홍보를 위해서 전국적으로 지금 하시려고 하는 건데, 과장님 말씀은 그럴만한 예산이 지금 편성이 안 돼서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궁극적으로 CM송을 공모를 하고 만드는 이유는 대외적으로 홍보를 위해서 하시는 건데, 글쎄요 본 위원이 운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도 라디오를 항상 틀고 다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광역으로 하는 데는 좀 들었어요, 제가.

그런데 이렇게 지자체에서 CM송을 딱히 들어본 기억도 없고 떠오르는 지자체도 없는데, 물론 제가 모든 채널을 다 돌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이렇게 예산을 투입해서 대비 효과적이라고 보여지지가 않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장님 그러면 만약에 이게 공모전하고 지금 공모전 시상금만 천만 원씩 각각 편성하신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박은정위원 그러면 홍보예산은 이 예산이 공모전과 공모전 시상금이 통과되면 예산 편성하실 예정이신가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공모전에 필요한 홍보비는 지금 천만 원이 있고요, 그다음에 시상금 천만 원.

박은정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과장님께서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고 싶어도 예산이 없기 때문에 어렵다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결국은 만약에 이게 만들어지고 시상을 하고, 공모를 해서 시상이 되고 우수 시상자가 뽑히면 이거를 활용하셔야 할 거 아니에요. 그 활용할 예산은 어쨌든 홍보 예산이 별도로 필요하신 부분 아닌가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기존 예산 일부 활용해서 라디오 광고는 할 수도 있고요, 기획홍보비가 저희가 따로 확보된 게 있으니까.

그다음에 가능하면 저희 자체 예산이 덜 들어가는 우리가 관리하는 매체를 활용해서 유튜브라든지 아까 말씀드린 우리 컬러링, 우리 시 행정전화로 왔을 때 그런 컬러링 홍보 그런 걸 통해서 일단 해 보겠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추가 질의,

○위원장 김진숙 많이 남으셨어요?

박은정위원 아니요, 한 가지만.

○위원장 김진숙 한 가지만 빨리 하세요.

박은정위원 청년정책관 과장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박은정위원 창업 경진대회 사업화 지원사업 이것도 마찬가지로 본예산에서 삭감됐던 걸 다시 추경에 올리셨어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앞서서 우리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이런 경진대회를 통해서 우수 청년들을 안산으로 영입을 하시겠다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은정위원 그게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이게? 그리고 처음에 애초에 이 사업 계획서 처음에 하실 때는 안산시 관내 청년으로만 하시려고 하셨던 거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지난해에는 저희가 안산시 사업화 지원을 했었고요.

박은정위원 그런데 이게 전국적으로 확대한 사유는 뭔가요, 과장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일단 안산으로만 국한하니 모집하기도 사실 쉽지 않았었고요. 많은 대상자가 있지도 않아서 저희가 경진대회라는 방법을 통해서 전국에서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안산에서 모여서 창업까지 이루어지게 그렇게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금 확대하였습니다.

박은정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홍보담당관 과장님.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앞서 최진호 위원이 질의하신 내용 49페이지요.

시청 현관 전광판 교체, 이거 본 위원이 지난 행감 때 전광판에 대해서 제가 질타를 해가지고 실지로 공보관에 가서 전광판을 확인을 했어요. 보니까 이게 2019년도 처음에 설치할 때부터 문제가 많았더만요. 그죠? 이거 설치하고 그다음에 모듈 전체를 바꿨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김재국위원 이게 뭐냐하면 물론 지난 얘기는 할 건 없겠지만 그만큼 설치 자체를 잘못한 거예요, 이거를.

그래서 사실 이게 유지비가 지금 얼마입니까? 1년에 얼마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연 960여만 원.

김재국위원 그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본 위원이 지난번에 담당직원한테 얘기해가지고 유지보수 예산 절감하는 방법도 알려줬어요. 시설대비 유지보수비가 너무 많은 거예요.

그러면 원초적으로 이걸 개선해야 되거든요. 유지보수비를 연 천만 원씩 들여가지고 하면 5년이면 5천만 원이면 미리 바꿔야 된다는 얘기예요, 이거를.

그래서 빨리 개선 바꾸시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 이걸 활용도가 환경교통국에 하실 걸 예정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게 해서 할 때는 지금 모듈이 열이 나면 이 LED 모듈은 거의 불량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어쨌든 간에 새로 설치할 때는 완벽하게 방수도 잘 되고, 그다음에 온도에 민감하니까 거기에 환풍장치가 잘 되는지 안 되는지를 확인해서 관리감독이 중요한 거예요, 이거는. 그냥 업체에 맡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맡기다 보니까 2019년도에 모듈 전체를 바꾸는 그런 문제점도 발생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하여튼 이거는 어쨌든 계속 문제를 안고 가서 유지보수비로 계속 쓰는 게 아니에요, 이거.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란 말이에요.

본 위원도 지난번에 직접 가서 뭐라고 야단도 치고 그랬었는데, 어쨌든 이거는 하여튼 최선은 바꾸는 게 맞는 거다.

그렇게 해 주세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잘 심의해 주시면 관리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홍보담당관 과장님, 사실 언론매체를 통해서 우리 안산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이미지를 높이는 데 있고 CM송 뭐 하여튼 여러 가지 하잖아요.

과장님 하여튼 고생 많으시는데, 사실 그래요 안산이 아직까지 보면 공업도시 그다음에 안 좋은 방송에 많이 나오는 건 꼭 안산만 나오잖아요. 그렇죠?

그걸 이미지 개선하기 위해서는 과장님 역할이 중요해요. 무슨 방법을 쓰든 홍보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지 인구도 다시 들어오고, 그런 거에 집중해 주세요, 과장님.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위원님 말씀처럼 실제 아직도 우리 안산시가 대외적으로 공단 또는 범죄 이런 안 좋은 부정적인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고요.

이런 거를 상쇄하고 우리 시가 더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홍보 수단 예산 투입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아이디어를 짜서 예산 편성해서 올리게 됐는데요. 긍정적으로 심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하여튼 열심히 하세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김재국위원 청년정책관 과장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김재국위원 앞서 또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우리 청년창업 경진대회 있잖아요. 이게 사실 우리 안산의 인구가 빠져나가는 원인도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어쨌든 이런 거예요. 안산이 공단도시면서 또 시장님께서는 안산에 연구단지 R&D 사업에 관련돼서 관심이 많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과연 안산에 어떤 업체가 안산으로 와가지고 안산에 진짜 와서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을까, 다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판교로 가고 싶어하잖아요. 그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판교로 가면 일단은 성공하는 업체라 생각하고 있는 건데, 안산에 정말 유망한 업종의 그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경진대회를 통해서, 안산에서 이런 대회를 통해서 시상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안산시에서 어떠한 지원을 해 준다는 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질 거라 생각합니다.

본 위원도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또 근무하던 직원들이 나가서 벤처회사를 만들 때는 뭐냐하면 그 지원을 어떻게 많이 해 주느냐, 또 거기에서 시너지효과가 있는 그 기업들이 많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 회사를 지역을 선택해서 회사를 창립하거든요.

마찬가지로 안산에서 그런 진짜 이번에 청년창업이, 창업 경진대회가 정말 안산이 발전될 수 있는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도록 한번 만약에 예산이 통과되게 되면 확실하게 해서 안산의 이미지를 바꾸고 안산이 기업할 수 있는 찾아오는 그런 도시로 만들어 주시고요.

두 번째로 말씀드리는 거는 뭐냐하면 창업대회가 끝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후속으로 어떤 지원을 하느냐에 따라서 더 중요한 거거든요. 대회를 하는 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몰리지는 않습니다. 대회를 해서 거기서 내가 우수를 받아가지고 진짜 안산에 회사를 창업했더니 안산에서 이러 이러한 홍보를 해 주고 여러 방면에 기업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그런 시가 되는 그런 도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드리는 거고, 여기에 보면 이런 얘기 나와 있죠? ‘지식재산권 취득’ 이런 건데, 그런 거 가지고는 절로 홍보가 안 됩니다.

왜 그러냐면 재산권, 특허권이라는 거 지식산업권 이런 거 있잖아요. 재산권 가지고 있어봤자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거를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한 거예요. 그 유지하는 건 뭐냐하면 기업이 살아나가는 거거든요.

어떤 기업이 어떤 특허권을 가지고,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이 사업을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고 시에서 안산에 있는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하는 밀어주는 그런 시가 되면 찾아오죠.

그런데 제가 여기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씀드리는 거는 이런 거예요. 창업대회를 할 때 우리가 여기 상공회의소 있잖아요. 거기에 홍보를 하셔가지고 우리 창업대회를 하니까, 안산에 이러 이러한 대회를 하니까 관심 있는 기업이 와서 같이 참여해서 관람을 하는 거죠.

보니까 아이디어가 우리 회사하고 맞는다. 그러면 그 회사하고 연계해서 시너지 효과가 더 날 수 있죠.

그래서 상공회의소하고 연계하고 TP하고도 해서 이번에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또 좋은 아이디어가 가지고 있는 회사가 이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꼭 좀 신경 써주십시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긍정적으로 편성을 해 주신다고 하시면 우려하시는 사항 없도록 저희가 철저히 준비해서 또 주변 저희 관련된 기업들 이런 분들하고 함께 대회 만들어 나가겠고요.

단순히 대회로 그치지 않고 이들이 안산에서 기적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또 취업 연계도 가능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하여튼 제2의 판교가 될 수 있도록 안산이 하여튼 이번에 이 대회를 통해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태순위원 한 가지 더요.

○위원장 김진숙 네.

박태순위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자료 한번 띄워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 그래서 힘들어 가지고 그런데 이 사람들한테 또 청약통장 들면 또 그것도 돈 들어가서 이게 정말 필요한가 해서 검색을 하다 보니까 보증금 월세 환산율이라는 게 있네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박태순위원 그런데 우리 여기 자료에는 지원대상에서는 ‘월세 70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 이렇게만 되어 있어서.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저게 1차 때는 2.5%였는데 2차 때는 5.5%로 확대 적용된 보증금 월세 환산율인데, 이 내용을 그러면 우리 신청 받을 때는 안내를 해 주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저희가 신청 받을 때는 개인정보 동의를 일단 먼저 받고요.

박태순위원 아니, 그 뜻이 아니라 이 월세 보증금 환산율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그 방식을 안내를 해 주냐 그 얘기인 거예요.

왜냐하면 70만 원 이하 그랬는데 저 환산율을 해 보면 70만 원이 넘더라도 대상이 되더라고.

그래서 이게 국토부에서 내놓은 자료에는 보증금 월세 환산율에 대한 산식을 예시를 해 놨어.

그래서 지금 이 내용과 관련되어져서는 다시 한번 확인해가지고 이후에 그 대상자들한테 이 내용만 딱 보면 그럴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나는 70만 원이 넘어서 나는 신청 못하네’ 이렇게 되거든요, 이 내용만 보면.

그런데 70만 원이 넘어도 되는 경우, 그게 보증금 월세 환산율 그 산식이 있더라고. 그래서 그것도 같이 안내를 해 줘야 혹시 70만 원이 넘은 사람도 이 환산율 산식에 의해서 해 봤더니 70만 원이 넘어도 본인은 대상이 되고 이런 게 있거든요. 그거는 아세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그거는 제가 확인을 해서 공지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하면 명확하게 공지를 알려줘서,

박태순위원 예, 이거를 국토부에서 지금 자료 검색해 보니, 나는 청약통장 때문에 검색해 왔더니 이 산식이 있네.

그래서 그 자료를 전부, 그러니까 그걸 안내가 돼야 혹시 70만 원 넘는 사람도 아예 지원을 안 할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그걸 안내를 해라, 이 주문입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신청하시는 분들이 정확하게 인지하고 신청하실 수 있게 저희가 정확하게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홍보담당관이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언론매체 행정광고요. 23년 2차 정례회 본예산 사업설명서에 보면 지난번에 최종 예산 8억을 지출하셨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위원장 김진숙 집행액이 정확하게 그 당시에는 8억이 다 집행이 안 됐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23년도요?

○위원장 김진숙 네.

○홍보담당관 박종홍 거의 자투리 10만 원 아마 아랫쪽이고요. 거의 전액이,

○위원장 김진숙 그때 본예산 사업설명서에 156만 원 잔액이 남은 게 있었어요. 그 156만 원을 추가 집행하겠다, 그렇게 예정이다, 그렇게 사업설명서에 있거든요. 그 156만 원에 대한 집행이 어떻게 됐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지출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지출한 게 확실히 맞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제 기억에는, 그건 확인해서 정확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156만 원이 추가로 집행할 예정이다라는 그거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질의한 거고요.

지금 언론매체 수가 올해 96개사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100여개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진숙 여기 사업설명서에는 96개라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언론매체가 96개사.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수시로 출입 통보가 이렇게 변동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행정광고비 지급하는 언론사가 몇 개예요? 100여개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100여개에 달합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작년 23년 대비 24년에 숫자가 어떻게 같은가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늘어나는 추세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인터넷 매체가 늘기 때문에.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이 광고비가 매체가 늘어나면 광고비 더 어떻게 하나요? 8억으로 지금 딱 정해져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위원장 김진숙 작년하고 올해하고 똑같이?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더 늘어나면 그 매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광고비는?

○홍보담당관 박종홍 지금 올해 같은 경우 부족할 것으로 지금 예상이 돼서 2회 추경도 고민하고 있고요.

그런데 마무리 단계에서 분기별로 지금 지급하거든요. 아마 부족한 만큼 정액비율 적용해서 10% 안팎으로 나가는 금액을 좀 줄여,

○위원장 김진숙 금액을 그러면 예를 들어서 300 받던 거를 270으로 줄이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렇죠. 30만 원 정도 줄여서,

○위원장 김진숙 그러면 언론매체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저희 아무튼 부족하게 되면 양해를 구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진숙 그렇게 하실 계획이라고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런데 2회 추경 때 저희 시 재원이 되고 또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다면 추경까지도 고려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언론매체 수는 늘어나고 광고비는 고정되어 있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위원장 김진숙 156만 원 그 금액에 대해서 확인해서 보고해 주세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제가 확인해서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진숙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청년정책관, 홍보담당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안산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유숙의원 대표발의)

3. 안산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 조례안(시장제출)

4. 안산미래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시장제출)

5.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유숙의원 대표발의)

6. 안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김진숙의원 대표발의)

7. 안산시 신중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지화의원 대표발의)

8.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9. 안산시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시장제출)

10. 안산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1. 안산시 농어업재해 복구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2. 안산시 농업생산기반시설 목적 외 사용에 따른 경비 징수의 범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3.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시장제출)

14.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15.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위원장 김진숙 의사일정 제2항부터 제15항까지 14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한 협의와 토론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6분 회의중지)

(18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성실히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42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진숙이지화김유숙김재국박은정박태순최진호
○출석전문위원
이강혁
○출석공무원
청년정책관박진우
홍보담당관박종홍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장이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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