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회안산시의회(임시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8월 29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2.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의사일정 제1항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문화체육관광국,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의사일정 제2항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이상 2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입니다.
열린 의정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옥 외국인주민행정과장입니다.
임은철 외국인주민지원과장입니다.
그러면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기본현황, 2024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 2024년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 부서별 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69쪽, 기본현황과 270쪽, 2024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72쪽, 2024년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은 부서별 업무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각 부서의 업무계획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어서 275쪽, 2024년 하반기 부서별 업무계획입니다.
먼저 외국인주민행정과 소관 279쪽,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는 「상호문화도시 조성」입니다.
우선 지역별 균형 있는 외국인주민 지원 인프라 확충을 위해 상록구에 ‘상호문화 상록센터’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포함되어 주관 부서인 자치행정과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상호문화도시 중장기 발전과제 3차년도 35개 세부 사업을 10개 부서와 성실히 협업하여 추진하고, 매년 개최하는 ‘상호문화도시 안산 포럼’을 올해도 추진하여 문화 다양성의 강점과 우리 시 이민행정의 방향을 모색하고 상호문화 인식의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각국 주한 대사관을 비롯한 이주민 관련 기관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시의 좋은 시책을 대외적으로 알려 관계망을 확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0쪽, 외국인주민 권익 보호 및 안정적 정착 지원입니다.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의 전문성과 기능을 강화하여 외국인주민의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하고, 인권증진위원회, 모니터단 회의, 인권영화제 등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권익 보호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외국인주민의 응급 지원 등 생활안전망을 강화하고 고려인을 비롯한 외국국적 동포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81쪽, 다문화마을특구 지역 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사업입니다.
2023년도 행안부 주관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확보하여 현재 로컬디자인 종합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입니다.
지난 7월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과 상인회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8월 최종보고회에서 관련 부서와 로컬디자인 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다문화마을특구에 맞는 로컬디자인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거리 환경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성실히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85쪽, 외국인주민지원과 신규 사업으로 이주배경 청소년 「안녕! 한국어학교」 운영입니다.
상록구 지역 이주 청소년들의 언어와 문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 신규 사업으로 학교 진학을 위해 언어 교육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과 학습 한국어 보충 교육이 필요한 재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그 누구도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286쪽, 주요사업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문화가족 및 자녀 지원 강화」입니다.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운영과 기능을 강화하여 결혼이민자의 역량을 높이고, 자녀들에 대한 교육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87쪽,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체육 지원입니다.
문화·예술,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지구촌 문화행사와 국가별 행사를 지원하여 문화 다양성 이해와 확산을 도모하겠습니다.
끝으로 288쪽, 외국인주민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법무부의 사회통합 프로그램과 우리 시 자체 사업인 한국어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정착의 기본이 되는 언어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8개 언어로 제공되는 다국어 소식지인 안산하모니를 발행하여 외국인들에게 삶과 법률, 제도 등의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다양성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내ㆍ외국인이 서로 존중하며 살기 좋은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우선 상반기 주요성과를 보니까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 여성가족부 수상을 받으셨더라고요. 수고 많으셨고요.
또 하나는 2024년 다문화가족 서비스 제공 부분의 수상을 받으셨더라고요.
이런 것들이 또 추후에 우리 이민청 유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입니다, 279페이지.
보니까 2024 상호문화도시 세부 사업 35개, 10개 부서 협업 추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상호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그거에 따른 세부 실천 과제를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10개 부서 35개 사업을 협업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35개 사업에 대해서는 아직 세부 내역은 없으시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정해져 있습니다.
그 사업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희가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운영 그리고 노동인권위원회 이주노동자 위원 운영, 이주민 공공질서 질적 확대, 외국인 보육료 지원, 안산상호문화 어울림학교 운영, 이주배경 청소년 진료상담 서비스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다양한 측면에서 상호문화도시의 관점을 조금 더 알리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보니까 밑에 상호문화커뮤니티센터 내·외국인 공동체 모임 공간도 지원한다고 했는데요. 사실 이런 공간들이 활성화되어야만 서로 간 교류의 장소가 될 것 같은데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주민자치과와 잘 협의해서 사동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상호문화 상록센터를 잘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떻게 해서 한 공간에서 또는 한 사회에서 동등한 공동체로 서로 교류를 통한 그런 장소가 많이 마련되어야만 공감대를 얻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감사드리고요.
그다음 페이지에 외국인주민 권익 보호 및 안정적 정착 지원에 대해서, 여기 보시면 권익 보호 관련 시설이 있죠. 세 군데나 있는데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정말 다양한 측면에서 굉장히 어려운 민원들을 많이 해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최근에 조금 더 우수사례들이 있으면,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최근에 우수사례는 없었던 것 같고, 근로관계라든가 체류 지원, 임금, 퇴직금, 생활 고충 이런 것들을 꾸준히 하고 있고요. 월 한 3,660건, 1일 한 160건 정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보니까 주말에도 운영하고 있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정말 많은 분들이, 몇 시부터 몇 시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일요일 날은 10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렇죠. 많은 근로자들이 많은 애로사항을 같이 논의해 보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제가, 센터장이 권순길 센터장님이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황은화위원 잠깐 뵙는 계기가 되었는데 아마 그거는 안 올라간 것 같은데, 최근에 한도병원에서 중국분 약 1년 동안 정말 호흡기 없으면 생명 유지가 안 되는 분이 있었나 봐요. 1년간 한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그분도 신분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주면 귀국을 해야 되는 그러한 사례들이 또 있더라고요.
저는 이 센터장님이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해서 그 어려운 길을 다 헤쳐 나가고 이분을 귀국하게 해 주는 그런 사례들이 정말 감동받았거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감사드립니다.
우리 로컬디자인 사업 잘되고 있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지금 최종용역보고회 끝났습니다.
○황은화위원 중간보고도 많이 들었고, 사실은 주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보니까 다문화마을거리도 굉장히 예쁘게 변하는 것 같더라고요. 기대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외국인주민지원과입니다, 285페이지.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주민지원과장 임은철입니다.
○황은화위원 이주배경 청소년 ‘안녕! 한국어학교’ 운영 있지 않습니까? 국제로터리클럽에서 후원금 3년간 받았는데 어떤 계기로 이렇게 받게 되셨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일단 국제로터리클럽에서 저희 쪽에 처음에 제안을 한 겁니다. 국제로터리클럽에서는 말 그대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는데 그중에서 저희 한국어교육이 꼭 필요한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뭔가 공헌을 하고 싶다고 저희 본부에 의뢰가 와서 저희들이 그걸 행정적으로 같이 지원하고 처리하고 또 협약을 해서 이렇게 한국어교실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인데 언제부터 교육을 시작하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이미 교육 시작했습니다. 교육 시작하고 있고요.
상록구청 1층에다가 장소를 임시로 협조를 받아가지고 지금 2개반 방과 후 반 1개 반과 그다음에 야간반 1개 반 해 가지고 청소년들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고요.
이게 로터리에서 자금이 내려온 그 시점이 7월 달이다 보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1년 기간을 해서 내년 끊어지지 않게 그렇게 잡은 건데 이 사업이 100% 다음 해까지도 이어진다고 장담은 못합니다. 그건 또 국제로터리에다가 사업 승인을 받아서 성과가 어느 정도 나야 저희들이 또 다음 해까지 지원을 받고 그게 3개년 동안, 또 이후에 이 사업이 활성화되면 3년 이후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3년 후원을 받는다고 했는데 1년 단위로 계속 실적을 올리셔야 되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렇게 해서 이어지는 사업이고요.
보니까 후원금 1억 7천을 받으셨더라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5,700만 원씩 3개년 동안.
○황은화위원 아, 그러세요?
학생 수는 지금 어떻게 돼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지금 한 반에 10명인데요. 10명이 좀 안 되는 반이 8명 있고 또 저쪽 반은 12명 있고 해 가지고 거의 20명 정도로 지금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더 늘어날 거로 예상이 됩니다.
○황은화위원 추가 확대하실 거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그거는 여기가 예비학교 개념은 아닌데 한국어를 보충하는, 학교에 지금 공교육에 진입한 학생들에게 한국어교육이 좀 더 필요하다고 싶은 학생들을 학교에서 추천받아가지고 저희가 진행을 하는데 아마 그 학생들한테 소문이 나면 많이 상록구 쪽이다 보니까 지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교사님들은 몇 명이신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한 명입니다.
○황은화위원 한 명이에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1명 전담 교사가 배치돼 있고요. 거기 관련돼서 업무를 보는 지원 인력이 또 1명 거기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지원을 하고요.
○황은화위원 어떻게 보면 우리 안산의 상호문화도시 또는 교육 부분에 대해서 여러 봉사단체라고 하죠. 이런 분들이 굉장히 인지를 하고 돕겠다는 손길을 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의회에서도 기존에 계속 한국어교육의 인프라가 단원구 쪽에만 치중이 돼 있다는 그런 지적 사항을 많이 반영해서 상록구 쪽에 가급적이면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시설을 만들려고 본부에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감사합니다.
다음 페이지에 다문화가족 및 자녀 지원 강화가 있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저는 이것 지원 강화는 잘 이해했는데요. 2022년 행안부 자료이긴 한데 보니까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 또는 국내 출생 자녀가 600명이 넘죠, 그때 당시 데이터인데.
보니까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자녀들은 다들 한국 국적을 취득했고 이 아이들이 성장해서 사회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더 많아질 거라고 예측이 되거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 아이들을 어떻게 잘 케어해서 하는 게 우리 또 고민 중의 하나인데 부모들은 외국인이고 언어가 조금 불편하고, 이런 것들 늘 우리의 고민이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저도 지금 문화복지위원회로 새로 와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업무에 대해서 아직 파악 중이고 방금 업무보고도 들어서 세부적인 것보다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업무 방향이나 이런 거에 있어서 약간 의견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우리 안산시의 미래에 있어서 향후 중점 사업들이나 우리 안산시가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 중에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역할이 정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롤모델은 아마 다들 생각하시겠지만 서울 이태원을 떠올릴 것 같아요. 세계지구촌마을이라는 가장 대표적인 곳이고 굉장히 핫플레이스고 관광, 경제 많은 분들이 다 놀러 가고 그러잖아요, 문화의 중심지고.
그런데 그 이태원에 있는 외국인들을 보는 시민들의 시선과 우리 안산시에 있는 외국인들을 보는 안산시민들의 시선의 그 온도는 냉정하게 얘기하면 조금 다르잖아요.
왜 그럴까, 왜 우리는 이태원에 있는 외국인을 보는 시선들과 왜 안산에 있는 외국인을 보는 시선이 다를까 생각을 했을 때 제 생각에는 지금 시민의 입장에서 이런 것들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태원이 서울 그곳에 있으면서 그 주변에 파급되는 문화, 경제적 효과들, 여러 가지 관광 이런 것들이 있는데 지금 우리 안산에 외국인이 밀집되어 있는 그 다문화특구로 인해서 안산시민들이 얻는 이익이 무엇인가, 우리 안산시에 어떤 이익이 되는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분명히 있겠지만 그런 게 뭔가 아직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고 뭔가 확 와닿지 않는 그런 것들이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사업들을 보니까 다들 외국인주민의 복지와 외국인 한국어교육 다 어떤 이런 복지사업들만 있는데 이 다문화특구를 활용해서 안산시 이곳을 그리고 이 외국인분들과 협업해서 어떻게 우리 시민들한테 더 이익과 어떤 발전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나 한번 그런 방향으로 좀 더 우리가 고민을 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봤더니 이 앞쪽 279페이지에 상호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역점 사업이라고 해서 센터 조성과 그런 세부 사업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게 그런 방향에서 하는 사업들이 맞나요? 주민행정과장님 담당이신 것 같은데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중장기 계획을 상호문화도시 중점 추진을 위해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거기에 따른 세부 실천 과제를 매년 발굴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상호문화도시 세부 사업 35개, 10개 부서 협업 추진 이렇게 돼 있잖아요. 35개가 어떻게 정리된 게 파일이 있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그것 자료 요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어쨌든 지금 안산시에서는 이민청을 엄청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안산시의 외국인 지원 관련한 부서로서 과연 우리가 상호문화도시를 지금 추구하고 가고 있는데 이민청 유치가 먼저인지 아니면 정말 제대로 이 다문화특구가 어떻게 콘셉트를 잡고 어떻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먼저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쨌든 이런 생각을 갖고 아직 저도 업무 파악 중이니까요. 이렇게 올라오는 것들 그리고 아까 세부 사업 35개 이런 거 자료 제출하시면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네, 유재수 위원입니다.
저도 사실 지금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최진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하고 거의 동일한 그런 말씀을 추가적으로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현장을 한번 다녀왔었죠. 물론 그때 두 분 과장님과 본부장님도 같이 함께 하셨는데 지금 다문화특구에 다문화거리를 우리가 조성해 놓고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만들어져서 다문화인들을 우리가 관리하고 또한 다문화인들 외국인들을 우리가 케어를 하고 있는 거는 맞습니다, 행정적으로.
그렇지만 행정적 뒷받침이 지금 어차피 우리가 공존해서 같이 가야 되는 우리 안산의 현실성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지난번에도 다녀오면서 제가 몇 가지 의견을 드렸지만 과감하게 투자를 할 부분에 대해서는 투자를 하고 어찌 됐든 우리 한국하고 문화의 차이를 좁혀나가는 일에 우선 중점적으로 해서 그분들도 우리 안산시민과 같이 더불어 같이 안산에서 공존하는 그러한 행정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리고 최진호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무한하게 거기에다가 행정적으로나 예산적으로 투입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고 그 다문화거리와 특구를 이용한 우리 안산시에서도 뭔가 창출될 수 있는 부분은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런 부분들이 창출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 같은 것들이 우선적으로 먼저 선도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져야 된다라고 제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또 말씀드렸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세심하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셔 갖고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고, 그것 또 너무 장기적으로 가면 안 되겠죠. 우리 다문화특구거리는 형성된 지가 이미 벌써 오래됐잖아요.
그래서 그만큼 지금 노후화되어 있는 그 거리는 우리가 그동안에 무관심하지 않았나, 한다고는 했지만. 적극적으로 행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예산 투입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외부에서 왔을 때 다문화거리의 다문화특구를 봤을 때는 아마 실망이 많을 것 같아요.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하셔 갖고 차근차근 우리가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러한 다문화특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 280페이지에 보면 권익 보호 관련 시설 현황이 있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거기에 엘피스의집이 있고, 주요 사업 내용을 보니까 주소지는 비공개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연간 사업비는 천주교 교구에서 전액 다 부담하고 하는 건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거의 기금, 국비, 도비, 시비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고요. 총 사업비는 한 3억 682만 원으로 기금 1억 6,482만 5천 원, 국비가 450, 도비가 5,703만 4천 원, 시비가 8,004만 6천 원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24년도 상반기에 입·퇴소가 33명으로 자료에 돼 있는데 여기의 운영 과정을 한번 설명해 주시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외국인 여성분들이 가정폭력 피해로 해서 가족과 같이 있을 수 없을 때 이 이주여성과 동반 아동을 보호하는 시설입니다. 그러니까 외국인 이주여성쉼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여기에 심리적 안정이나 사회적 적응을 위한 상담, 치료, 의료, 법률, 출국 지원, 통역서비스 이러한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입소를 하게 되면 보통 어느 정도 체류를 하게 되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거는 사람에 따라 틀린데 1개월 있다 가시는 분들도 있고, 4개월 있다 가시는 분들도 있고, 길게는 또 1년까지 있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체류 기간은 제한이 없나 보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유재수위원 이후에 갔다가 다시 재입소하는 경우도 있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런 경우도 있기는 있겠지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아무튼 우리가 국도비, 시비까지도 여기 지원을 하고 있다 이거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매칭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매칭 사업으로.
아무튼 저도 사실 문화복지위원회 처음 와서 전체적인 업무 파악은 아직까지 시간적으로 좀 미흡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자주 질의도 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행정지원과요.
그 밑에 보면 고려인문화센터 있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고려인문화센터에서는 제가 항상 얘기했지만 거기 협소하고 또 다함께돌봄 공간도 되어 있고, 선부2동 주민자치회에서도 그 공간을 이용해서 회의도 또 거기서 하고 이렇게 주민과 소통을 잘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고려인문화센터에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이 또 거기서도 관리하는 거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우크라이나 피난민들한테는 우리가 어떻게 지원이 되는 거 혹시 있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대부분 피난민들한테는 후원금하고 지역사회에서 연계해 가지고 후원물품 지원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물품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이진분위원 뭐 파악되는 건 없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게 통계 자료가 정확하게 파악이 되어 있지 않아 가지고 저희가 통계 자료를 받아보려고 했는데 그게 좀 어렵더라고요.
○이진분위원 어려움을 많이 호소를 하시더라고요.
거기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 바로 옆에 로컬디자인 사업 있잖아요. 로컬디자인 사업이 지금 다 마무리가 된 거죠? 용역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기본계획 용역설계는 지금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마무리 중인데 저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옆에 공연장이라고 할까요. 그것 있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무대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무대가.
그런데 거기 그 옆에 주차타워가 완공되고 하다 보면, 무대 지은 지가 꽤 오래됐을 걸요. 혹시 몇 년도에 지었는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본부는 한 17, 19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무대도 그때 설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거기에 우리가 전광판이랄까 홍보하는 그게 안 보이더라고요. 어떻게 됐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지금 살짝 고장이 나서, 저희가 안 그래도 수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원본부 옆에도 너무 노후화됐으니까 그거를 한번 검토하셔서 새 단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한번 고민해서, 왜 그러냐면 주차타워하고 스트리트몰이 들어서면 다 변화가 있는데 그 무대가 너무 우중충한 것 같아 가지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검토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최진호 위원님하고 유재수 위원님이 다문화거리 거기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어요. 맨날 똑같은 환경 속에 똑같이 하다 보니까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게 거기 노점상들 라인 있는데 지금은 많이 정리가 된 것 같아요. 봉을 박고 이래서 정리가 됐는데 쓰레기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환경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관광객들이 오더라도.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또 물론 개인 사업장이지만 좀 이렇게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라든지 이런 거는 할 수 없나요?
좌판을 내놓더라도 좀 정리된, 이렇게 봤을 때 깨끗하게 ‘아, 이미지가 깔끔하다.’ 이런 거를 관광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상인회가 있잖아요. 외국인 상인회장님이신 것 같은데 상인회도 교육을 해서 함께 정말 이 거리가 깨끗해야 우리 관광객들도 많이 유치할 수 있으니까 이런 마인드로 거리를 깨끗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교육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상인회 연합회 회장님과 협의를 해서 그 부분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상인회도 회의도 있고 하잖아요. 그럴 때라도 함께 참여를 하셔가지고 그런 거를, 이렇게 한두 번 교육을 해서 안 되겠더라고요. 잊어버릴 만하면 또 이렇게 연속성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것 고민 좀 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상반기 주요성과에 보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활동비 지원이 있습니다. 600명 정도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지원과장 임은철입니다.
○황은화위원 600명 정도를 금액을 어떻게 지원하셨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그때 초등학생은 연간 50만 원 그다음에 중학생은, 40만 원, 50만 원, 60만 원 이렇게 됩니다, 초중고.
그런데 이게 작년에 여가부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처음 신규 사업으로 시행을 하면서 자체 판단에 좀 미스가 있었습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에 1,427명을 예상하고, 그리고 예산 지원을 한 7억여 원 정도를 배정했는데 실질적으로 이게 외국인에 국적 취득한, 한마디로 얘기해서 우리 나라 한국 다문화 학생들 자녀들에게만 국한이 되는 사업이라서 대부분 보면 저소득층 같은 경우에는 교육지원비를 이미 지원받고 있던 학생들은 또 제외 대상입니다.
그런데 그 교육지원비 지원 대상 학생들을 포함시키지 않고 그렇게 수를 계산하다 보니까 저희가 사실상 지원자가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여가부랑 협의를 해 가지고 저희가 모집인원을 올해 다시 계상을 여가부랑 협의를 해 가지고 천명으로 해서 427명분의 한 1억 9천만 원 정도는 아마 3회 추경 때 반납이 예상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렇게 해서 천명이 되는 건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중에 교육활동비를 신청하면 저희들이 연간 40만 원, 50만 원, 60만 원이지만 기본적으로 교재비라든지 학원비라든지 이런 데 보탬이 되기 때문에 올해 신규 사업이긴 하지만 성과는 상당히 높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계속사업으로 볼 수 있을까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계속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에 보면 외국인주민 권익 보호 및 생활안전망 확대 중 두 번째 줄에 응급지원, 폭력피해이주여성 지원 등 생활 안전망 강화 및 뒤에 재한동포 정착 지원도 추가된 것 같습니다. 여기 기존에 없었던 것 같은데,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기존에 하던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하던 사업인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황은화위원 어떻게 지원을 하시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지금 응급지원 같은 경우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주민들한테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하면 생계비, 의료비, 장제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계비 같은 경우는 가구원 수에 따라서 차등 지급하고, 의료비하고 장제비는 실비로 지급하는데 1인당 100만 원 이하 지급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거와 연관성은 없겠지만 재한동포 단어가 나와서, 이번에 어쨌든 화성 아리셀 화재에 대해서 우리 안산의 사망자도 있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가족분들이 요청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지는 않으셨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그건 없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없으셨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황은화위원 며칠 전에 교통사고로 또 사망하신 일들이 있었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물론 사고의 원인은 밝혀져서 해결이 되겠지만 다문화나 동포나 고려인이나 이런 분들은 또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혹시 계기가 되신다면 출입국이나 또는 여러 대사관들 만나면 이런 얘기들도 가끔 하시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대사관은 저희가 만날 수는 없었고요. 일단 출입국사무소나 이런 분들과 만나게 되면 이런 얘기를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273페이지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중에 여름방학 떠나보자 세계문화 체험캠프가 있어요.
8월 달에 진행하셨나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진행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것 아이들 위주로,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저희가 3일 동안 진행을 했는데요. 1회 할 때마다 30명씩 해서 90명을 모집해 가지고 각 테마별로 먹거리 체험도 있고 그다음에 아프리카 문화 체험도 있고 이런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이 30명은 다 다문화 아이들인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아닙니다. 우리 내국인들입니다.
이게 왜냐하면 내국인들한테 있어가지고 다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좋은 교류의 장소가 됐을 것 같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마지막으로 외국인주민지원과에 보면 288페이지 마지막 줄에 ‘내·외국인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 교육 추진’이 있습니다. 있죠? 마지막 줄에 288페이지.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287페이지,
○황은화위원 88페이지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참여하는 시민 교육 추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저희가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통상적으로는 다양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주민 책 이야기 해 가지고 원곡동 식당에서 그런 북콘서트 같은 식으로 운영도 해 보고, 그런데 참여도가 또 적고.
올해 같은 경우 공무원들 한 200명 대상으로 단원구청 시민홀에서 저희가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또 진행을 했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또 그런 청소년들의 상호문화교육, 이런 다양하게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외국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면서 그다음에 저희가 그거를 교육하면서 이질감을 줄여나가는 그런 노력을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일단 저희가 상반기에는 5월 달에 공무원 대상으로 또 산하기관 직원 대상으로 200명 정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하반기는 아마도 주민행정과에서 시행하는 상호문화 포럼이 진행될 예정인데 그쪽과 같이 연계해서 시민들과 함께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같이 병행 추진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잘 이해했고요.
제가 얼마 전에 그런 의견을 한번 드렸을 거예요.
우리가 아카데미 형태로 안산에 보면 외식사업 아카데미 있죠. 또는 상인대학 이런 과정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거를 큰 틀에서 개강을 해서 기수 진행을 하면서 많은 전문가나 또는 교류의 장을 통해서 본인들이 소속감 있는 그런 것들을 마련하면 어떨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예산과 장소가 선행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이진분 위원님이 말씀하신 외국인지원본부 옆에 무대 있잖아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거.
그것 저도 굉장히 공감대를 얻는데 이제 주차타워도 건립되고 그 거리가 많이 변화될 거잖아요. 그러면 그 공원 자체가 이미 제가 보기에는 아까 2017년, 2007년도라고 했나요, 그 공원? 공원 만들어진 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본부 말씀하시는 겁니까?
○황은화위원 네, 본부 옆에 무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한 17, 18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시간은 얼마 안 됐는데 조금 외관상으로 봤을 때 좀 오래된 느낌이 들거든요.
그러면 그게 아마 비교가 되실 거라고 보고 있어요. 그 공간을 조금 더 활용도가 넘는 그런 걸 조금 고민해 봤으면 좋겠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어르신들이 계속 거기서 취미생활을 즐기시는데 정말 이미지가 조금 더 개선되는 뭔가 방안이 계속 마련됐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그 무대 계속 밤에 그렇게 조명을 켜 놔야 되는 건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좀 어두우니까, 약간 외지기도 하고 이래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요?
크리스마스가 아닌데 계속 그 조명들이 밤마다 켜져 있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위원님들 질의 없으세요?
본부장님, 아까 저희 존경하는 이진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다문화특구 내 환경문제 관련해서요.
어제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단원구 환경위생과에 “특구 내 쓰레기 불법투기 제로화 추진”이라고 신규 사업이 올라온 게 있습니다.
저희 본부에서도 같이 그 부서랑 협업하셔서 깨끗한 특구를 만드는 데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 사업설명서 188쪽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세출예산의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6.58%가 증액된 총 69억 6,483만 6천 원으로 4억 3,008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외국인주민행정과는 기정 예산액 대비 22.91% 증액된 21억 1,831만 9천 원, 외국인주민지원과는 기정예산액 대비 0.73% 증액된 48억 4,651만 7천 원입니다.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90쪽, 「지역 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사업」입니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확보한 특별교부세 5억 원에 대한 매칭 사업비로 시비 3억 3,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관·산·학의 협업으로 다문화마을특구의 로컬디자인을 개발 적용하여 특구의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이미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192쪽,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외국인주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취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임금 체불 등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상담지원센터의 부족한 인건비와 운영비로 시비 3,113만 원을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194쪽,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운영」입니다.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시설로 2024년 인건비 가이드라인과 생활임금 적용에 따른 급여 증액을 위해 기정예산액 대비 3,879만 4천 원을 증액한 5억 5,262만 4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193페이지 외국인주민행정과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입니다.
○황은화위원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보니까 연금, 근로관계, 산업재해 이렇게 많이 있죠. 보니까 연금보험에 대해서 가장 많은 사항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아시는 게 있으면,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제가 구체적인 디테일한 사항은 아직까지 파악을 잘 못했고요.
아무래도 돈과 관계되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왜 이 얘기를 물었냐면요. 얼마 전에 파키스탄 분이 저한테 파키스탄 분들은 한국에서 국민연금 가입 제외 대상이래요. 제가 그 얘기 듣고 조금 이해가 안 됐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왜 파키스탄 분들은 국민연금 가입 제외가 됐는지 혹시 추후에,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파악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파악해 보시고 연락 주십시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황은화위원 그리고 194페이지에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있죠.
보니까 사업 내용 중에 한국어 예비학교 다문화 위탁 교육,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이 있는데 혹시 이 비중이 어떻게 되세요? 한국어 예비학교가 최근에 진행된 거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한국어 예비학교는 과거서부터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아마 다문화 위탁 교육보다는 조금 늦은 것 같은데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그러니까 위탁 교육은 한국어교육 위탁 교육을 본부가 직영하는 게 있고 또 기관에 위탁하는 곳이 있습니다, 5개 기관에. 그거는 저희 시에서 시 예산으로 운영을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하는 예비학교는 실질적으로 공교육 진입하기 전에 그 학생들한테 교육을 시켜 가지고 어느 정도 일정 수준 학력 심의를 거쳐서 통과된 학생들은 다시 공교육으로 진입을 시키는 거고, 그건 교육청과 지금 같이 협업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얼마 전에 갔을 때 예비학교의 인지도가 굉장히 높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미리 교육을 받고 학교에 진입하면 굉장히 심리 정서나 이런 것들이 많이 도움 되잖아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지금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이음학교라고 해 가지고 그 예비학교를 확대하려고 계속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상록구 두 곳, 단원구 두 곳 이렇게 민간 단체에서 지금 현재 진행을 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한 2개 기관에서 이미 예비학교가 시행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학교 내에 또 예비학교로 지정된 학교들이 있습니다. 저희 안산 같은 경우 4개 중학교가 거기 선정이 돼 있는데 그 학교 내에서 또 예비학교를 운영하는 곳이 있고. 그래서 점차적으로 중도입국 학생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예비학교 또한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지금.
○황은화위원 아마 원곡동의 원곡초등학교가 곧 준공이 돼서,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상호문화학교.
○황은화위원 그렇죠. 조금 더 큰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알겠고요.
어쨌든 예비학교 이런 부분은 굉장히 저는 좋다고 보고 있어요.
예비학교는 자발 신청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교육청에서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들어오면 실질적으로 진학을 하기 위해서 학교에 입학 신청을 내잖아요. 그러면 학교에서 자체 테스트를 합니다. 해 가지고 한국어가 안 된다, 이 정도 한국어 수준 가지고는 공교육 진입이 불가하다고 판정이 되면 예비학교 쪽으로 그 쪽에 자리가 있냐 이렇게 확인을 해 가지고 비어있는 예비학교에 입학을 시키는 겁니다. 안 되면 대기 한두 달 했다가 또 예비학교에 진학을 하고요.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추가경정 예산안 190페이지에 지역 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사업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주민행정과장 이영옥입니다.
○최진호위원 이게 사업자 선정도 아직 안 된 상황이라 자세하게는 설명을 못 하시겠지만 여기 자료 보니까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5억 원을 확보했고, 이번에 안산시 3억 3,500이 올라와서 이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공모 때 그래도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 어떤 사업인지 공모할 때 그게 아마 나왔을 거고, 그 내용하고 우리도 어떤 식으로 용역을 줄 때쯤, 사업을 줄 때 우리가 가이드라인이나 방향을 잡아서 줄 거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그렇죠.
○최진호위원 그런 부분 해서, 너무 지금 감이 안 와서 어떤 로컬디자인인가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거는 다문화특구 내 특구 상징물이라든가 버스 승강장, 자전거 보관대, 차량 진입 방지 말뚝, 벤치, 맨홀, 소화전, 안내표지판 이런 것들에 대한 공공시설물에 대한 리디자인 사업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맨홀이나,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디자인을 입히는 겁니다.
○최진호위원 아예 그러면 버스 정류장이라고 하면 그걸 아예 새롭게 하는 게 아니고 거기에 디자인을,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디자인을 입히는 겁니다.
○최진호위원 다자인 입히는 건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최진호위원 그럼 총 5억이 아니고 8억 3,500만 원,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시설비는 8억 3,500만 원입니다.
총 사업비는 10억인데 경상비가 1억 6,500만 원, 시설비가 8억 3,500만 원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럼 사업자는 언제쯤 선정될까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9월에서 10월에 사업자 선정을 할 예정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사업자로부터 어떤 시안이나 그런 거는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9월 달에 제안서를 받아가지고,
○최진호위원 제안서를 그때 받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9월에 받아가지고, 입찰공고를 통해서 제안서를 받은 다음에 업체의 이행 능력이라든가 기술 능력, 사업 수행능력, 재무 상태를, 입찰가격 이런 것들을 제안서평가위원회에서 심사를 합니다. 그래서 업체를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때 선정되고 나면 시안이나 이런 것 관련해서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없는 것 같아요.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예,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예, 유재수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님.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이영옥입니다.
○유재수위원 566페이지 외국인복지센터 통역 지원 있죠, 시비 추가 해 갖고 689만 5천 원.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유재수위원 689만 5천 원 한 번 설명을 해 주시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게 외국인지원상담센터 도비 내시액이 작년도 대비 4,185만 원이 감액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인건비가 부족한 상황이어서 시비를 이번 추경에 반영한 사항이고요.
그리고 도에도 저희가 도비 내시액 증액을 계속 요구한 사항인데 만약에 2회 추경에 도비가 확정 내시가 내려오면 이 시비를 3회 추경 때 변경할 예정입니다.
○유재수위원 변경.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유재수위원 그리고 국고보조금 반납금이 있어요.
이것도 역시 통역 지원 집행잔액인데 이것 내용도 한번 설명, 이것하고 방금 전에 제가 질의한 목하고 같은 목입니까? 아니면 다른 목입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같은 목이 맞고요.
이것 같은 경우는 2023년도에 네팔 통역사가 있는데 이분이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근무를 하다가 3월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모집공고를 했는데 신청자가 없어가지고 12월에 채용이 됐습니다.
그래서 8개월의 공백이 생겨서 집행잔액이 발생한 사항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렇게 해서 집행잔액이 발생했고, 이번 2회 추경에 올라온 거는 부족해서 다시 시비 추가를,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도비 내시액이 감액돼서 내려와서 저희가,
○유재수위원 감액이 돼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유재수위원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맞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제가 못 들었습니다.
○유재수위원 내용이 맞냐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없으시죠, 위원님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설호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현은 문화관광과장입니다.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억배 평생학습과장입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입니다.
김미정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이미영 감골도서관장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중 11쪽, 기본현황과 13쪽, 2024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6쪽, 2024년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첫째, 다양한 문화관광 축제 및 인프라 구축으로 일상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안산문화광장 환경개선 사업, 안산향교 복원 공사, 대부광산 역사문화공간 등 문화예술시설 인프라 구축과 별망성예술제, 단원미술제, 김홍도축제 등 시민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화예술 공연, 행사 개최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 개최는 물론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생태관광을 위한 대부 해솔길 정비 및 대부도 모노레일 조성으로 관광도시 안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습니다.
둘째, 스포츠와 삶이 공존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문화·체육시설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공공체육시설 조성으로 시민에게 보다 나은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고, 2024 안산마라톤대회, 제39회 시민의 날 기념 시 통합 체육대회 개최로 시민 화합과 활력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우수선수 육성 및 학교 체육, 엘리트 운동선수 지원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시민이 주도하는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평생학습한마당 및 한글잔치를 개최하여 동아리 공연발표, 시화전, 문해골든벨 등 시민들이 주도하며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겠습니다.
디지털 혁신학교 및 여성디지털 코칭대학에서 전문강사로 양성한 시민을 디지털 교육을 원하는 학습 공간에 파견하여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겠습니다.
수암마을 전시관 2관을 개관하고 최용신기념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겠습니다.
넷째,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 및 지속 가능한 안전한 먹거리를 구현하겠습니다.
우리 시 대표 음식 및 우수식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안산 음식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토개발음식 ‘바고찌’ 취급 음식점을 지정·관리하고, 음식거리 간판 설치 및 외식업 단체 벤치마킹 추진 등으로 안산의 고유 음식과 외식사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선제적 식중독 예방 홍보와 식품제조가공업소 지도관리 강화, 유통식품 안전관리 및 수거검사로 식품안전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중위생업소 안전관리 강화와 미용뷰티아카데미 운영,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섯째, 더 멀리 보는 미래 교육을 위한 도서관을 운영하겠습니다.
안산시민의 지식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와동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2024 안산시 올해의 책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독서진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지원하여 독서가 일상이 되는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책과 시민이 함께, 소통과 나눔을 위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지난해 개관한 상록수도서관의 K-웹툰 특화 서비스 운영 및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상록어린이도서관 별동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기능을 강화하고 월피예술도서관과 서울예대 간 협업, 독서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독서친화형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하반기 문화체육관광국 신규 사업 및 주요 사업을 직제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입니다.
23쪽, 「2024 안산 윈터 원더랜드」입니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안산문화광장에 빛 조형물, 크리스마스 아트마켓, 체험형 미디어 아트로 구성된 안산의 겨울축제를 개최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축제 분위기를 전달하고, 안산문화광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4쪽, 「안산문화광장 문화예술공간 조성」입니다.
광장별 특색 있는 시설물 환경 개선 사업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연중 개최되는 안산문화광장을 조성하여 휴식과 문화가 일상에 녹아있는 시민 친화적 문화공간을 만들겠습니다.
25쪽,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입니다.
청년 예술인의 문화예술 창작 욕구 실현 및 창업 공간 그리고 누구나 편하게 와서 쉬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설계 변경 용역중지 후 절차 진행 중으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쪽, 「매력 발산! 관광콘텐츠 운영」입니다.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 경기바다 드론페스티벌 등 다양한 관광 행사와 축제 개최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관광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겠습니다.
27쪽, 「제5회 김홍도 문화제 개최」입니다.
단원의 도시 안산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축제의 명칭을 김홍도 문화제로 변경하고 김홍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개최로 안산시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28쪽, 「천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안산향교 복원·정비 사업」입니다.
1960년대 이후 훼손되어 수암동 터만 발굴된 안산향교를 복원 및 정비함으로써 천년의 역사를 담은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사전 행정절차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용역’이 진행 중이며, 복원 공사는 2024년 12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29쪽, 「대부도 관광시설 모노레일 조성」입니다.
구봉공원 일원에 체험형 관광시설인 모노레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변공원에서 근린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으며, 행정절차 이행 완료 시점인 2025년에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30쪽,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입니다.
대부도 동주염전 부지에 염전체험장, 교육관, 체험관, 짚라인 등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사면 보강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보강공사가 완료되면 체험장을 개관하여 지역 명소로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31쪽, 「안산SS뮤지엄 기부채납 신청」입니다.
본 사업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기부자가 행정재산을 설치하고 기부채납하여 무상사용 수익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4년 6월 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에서 투융자 심사 우선실시 등의 의견으로 부결되어 현재 경기도 투자심사를 의뢰한 상태로 9월경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35쪽,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으로 장애인의 체육‧문화 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여가선용과 건강한 삶의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2023년 8월 착공하여 2025년 8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36쪽, 「안산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초지생활권 내 늘어나는 체육‧문화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하여 기존 백운동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하여 거점형 관산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2023년 8월 착공하여 2025년 6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37쪽,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수영장 건립」입니다.
상록생활권(본오1~3동, 팔곡동, 반월동) 내 체육시설 균형 배치를 위하여 실내수영장을 건립하겠습니다.
사업 규모는 연면적 약 2,400㎡이며, 수영장과 다목적실로 구성할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5년 1월 착공, 2026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38쪽, 「해양동 다목적체육관 건립」입니다.
해양동 생활권 내 체육시설 수요를 해소하기 위하여 사동 8호 근린공원 부지를 활용해 해양동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겠습니다.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2025년 상반기 내로 이행하고 2025년 12월 설계를 완료하여 2026년 3월 착공, 2027년 6월 공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39쪽, 「2024 안산 마라톤대회 개최」입니다.
오는 9월 28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안산 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의 뜨거운 호응으로 접수 한 달 만에 목표 인원 5천 명 모집을 완료하였습니다.
대부포도축제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만큼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하여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0쪽, 「제39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개최」입니다.
올해 시 통합으로 개최되는 제39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는 안산시 통합축제와 연계하여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25개 동 4,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1쪽, 「시민 신뢰회복! 체질개선! 안산그리너스FC 정상화 추진」입니다.
안산그리너스 FC의 중장기 계획 수립 및 공정·투명한 운영을 통한 근본적 체질 개선을 추진하여 구단 운영의 빠른 회복과 정상화를 통 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구단으로 거듭나겠습니다.
45쪽, 「지역과 학습을 잇는 맞춤형 평생학습 플랫폼」입니다.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시설에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여 학습 소외지역이 없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46쪽, 「시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 평생학습 체계 구축」입니다.
근거리 학습공간 조성, 지역 네트워크 형성,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등 일상 속 평생학습으로 시민 역량을 강화하여 성장과 변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47쪽,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향유 하는 열린 박물관 운영」입니다.
안산 고유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박물관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안산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알리겠습니다.
48쪽, 「수암마을전시관 2관 개관 및 운영」입니다.
수암마을 전시관 2관 리모델링 공사는 9월 준공 예정이며, 기 운영 중인 1관과 연계 운영하여 보다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 제공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49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안산의 역사 및 산업 발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동차 부품’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시민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53쪽, 「안산 통합축제와 함께하는 안산음식문화제 개최」입니다.
우리 시 대표음식 및 우수식품을 널리 알리고자 안산 음식문화제를 개최하여 향토음식관, 우수 기업관 등 다양한 체험홍보관 운영으로 식품산업 활성화 및 올바른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4쪽, 「전통의 멋과 건강한 맛이 함께하는 음식관광도시 조성」입니다.
향토개발음식 취급 음식점 확대 지정 및 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한 재정비로 외식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잔반 줄이기 홍보 등 건강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5쪽, 「식품 위해요인 사전 차단으로 식품안전관리 체계 구축」입니다.
식품제조업소 시기별 집중 점검으로 식품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으며, 학교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를 강화하여 위해식품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겠습니다.
56쪽,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위탁 운영」입니다.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시설의 위생적·영양적인 관리 지원으로 급식환경을 개선하여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의 식생활 안전 정착에 기여하겠습니다.
57쪽,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유통 환경 조성」입니다.
식품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관리와 유통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강화로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58쪽,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입니다.
공중위생업소 및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겠으며, 뷰티산업 활성화 지원으로 업소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61쪽, 「지식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와동도서관 건립」입니다.
지역별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안산시민의 지식문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4년 37억 2천만 원의 예산과 추경 31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차질 없이 와동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62쪽, 「2024 안산시 올해의 책 독서캠페인 추진」입니다.
지난 3월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감상작 전국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책 읽는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63쪽, 「가까운 일상의 문화공간,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도비 5,500만 원을 확보하여 공·사립 작은도서관에 행정 및 재정적 지원으로 작은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들의 생활 친화적 독서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67쪽, 「상록어린이도서관 별동(증축) 개관」입니다.
올해 11월 준공, 내년 3월 개관 예정으로 준비 중이며, 그림책놀이터, 개방형 스터디 공간 등 어린이뿐 아니라 시민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68쪽, 「월피예술도서관 예술대(大)로(路) 운영」입니다.
월피예술도서관과 서울예술대학교 간 공연, 전시, 강연 등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69쪽, 「상록수도서관 특화 운영」입니다.
만화도서 특화서비스 및 지역 상권과 연계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상반기 6,58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보고를 마치며,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모두는 시민과 함께 일상의 행복을 누림으로 삶이 빛나는 문화ㆍ체육ㆍ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 23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입니다.
○황은화위원 안산 윈터 원더랜드요.
이게 지금 60일간 진행하겠다 했는데 60일간 진행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 2개월 정도인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12월하고 내년 1월 두 달이 맞고요. 저희가 안산에 겨울 축제가 없고 문화광장이 겨울에는 좀 삭막합니다.
그래서 그 겨울 동절기 동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2개월간 이 조형물과 디자인들이 어떠한 형태로 몇 가지, 어떻게 말씀할까요? 이런 것들이 많이 준비가 되어야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3개 구역으로 나눠서 사업은 시행을 할 건데요. 1구역에는 빛을 활용한 조형물들을 설치, 그러니까 제작을 해서 설치를 하는 거고요. 그 제작된 조형물들은 두 달 동안 거기에 설치가 되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두 달이면 좀 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두 달을 계획한 이유는 동절기 동안 계획을 했었던 이유도 있고요. 조형물이라는 게 동일한 조형물을 설치해도 그거를 열흘 설치해 놓는 것과 두 달 설치해 놓는 거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제작하는 그 제작 비용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이왕이면 설치를 해서 오랫동안 전시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제작 비용이 가장 많이 들고 그거를 설치해서 더 오랫동안 이용해야지 저희가 손실이 적다는 얘기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황은화위원 그리고 쉽게 말하면 이런 걸 떠나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잖아요. 보통 그게 저희가 크리스마스 앞두고 한 40일 전인가 설치를 하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성탄 트리요?
○황은화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성탄 트리는 한 11월 중순 경에 설치를 합니다.
○황은화위원 연말 분위기를 낸다고 하는데, 보니까 1월 한 마지막 주가 구정이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보면 체험형 미디어 아트 갤러리 광장, 광장의 이 조형물도 2개월간 같은 조형물로 하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이어서 우리가 문화광장 예술 공간 조성도 하고 있잖아요. 그때쯤이면 공사가 다 끝나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준공은,
○황은화위원 26년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26년이었는데 지금 신안산선 공사가 다시 2024년에서 26년으로 연장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도 신안산선 공사하고 어느 정도 맞춰야 될 것 같고요.
현재 문화광장은 용역이 진행 중이어서 어쨌든 용역은 끝나야 사업비를 반영하고 공사는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용역이 지금 확보됐고 진행 중으로 알고 있는데요. 12월까지 진행돼서 시공을 안 한다는 뜻이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12월까지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시설 공사는 빠르면 내년부터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일단 이거는 알겠고요.
이어서 올해 얼마 전에 경기바다드론 페스티벌 있었죠.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물론 경기도 전액 지원으로 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예산 자체는 전액 다 도비였고, 저희 안산시에서는 행사 장소를 방아머리로 선정을 해서 그 지역이 선정되어서 진행되는 행사였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대부도가 보물섬이라고 했는데 대부도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드론 페스티벌이 되지 않았나 싶거든요.
사실은 저도 그날 가봤는데, 위에 보시면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 콘서트와 연결해 보겠습니다.
기존에 인파가 굉장히 많았던 건 알고 있는데요. 8월 3일, 8월 17일 날 우리가 드론페스티벌을 하셨죠. 이날 인파는 어느 정도 되신지 아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방아머리 센셋콘서트를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 콘서트는 사실 대규모 콘서트는 아니었고요. 제가 3주 내내 주말에 방아머리해변을 갔을 때는 해변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았고, 그 관광객들 중에서 다수의 인원이 선셋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드론 페스티벌 이거를 저희가 특별히 홍보를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바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많다 보니 이어서 했다는 가능성도 높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기존에 방아머리해변을 이용하는 이용자도 많았고 또 드론축제는 경기도에서 조금 홍보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정말 많은 분들이 왔더라고요. 칼국수 집이며 심지어 편의점이며 정말 줄에, 줄에 정말 너무 많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렇게 들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런 축제들이 혹시 내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내년에도 안산시가 선정될지는 아직은 모르겠고요. 도에서 그런 행사가 있다 그러면 저희는 적극적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황은화위원 그리고 9월 29일 날 대부해솔길 걷기축제에 이어서 전날 대부 포도축제 있지 않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거랑 관련 부서가 다른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포도축제는 농업기술 업무고, 그다음 날 걷기축제 행사가 저희 행사입니다.
○황은화위원 예산을 세우셨는데 9시부터 2시 걷기축제가 미션콘텐츠 보물찾기 여러 가지 있는데요. 작년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올해는 예산을 조금 더 축소해서 할 생각은 없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작년에는 예산이 3천만 원이었고요.
○황은화위원 예,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올해도 3천이었다가 추경에 3천이 늘었는데 그 늘은 이유는 올해 시화호가 30주년입니다.
그래서 시화호지속위원회에서 3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서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어서 3천만 원이 예년보다 증액이 된 상황입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동주염전체험장 있잖아요. 조성 사업이 거의 돼 가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조성 기간이 연말까지인데, 지난번에 갔을 때 짚라인 설치 기반 지금은 당연히 다 됐겠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작년까지 공정은 다 준공이 됐고요. 저희가 올해 추경에 4억을 반영해서 짚라인 사면 보강공사를 위해서 지금 4억을 반영했고요. 현재는 실시설계 중입니다. 실시설계가 끝나야 사면 보강공사는 발주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짚라인 타는 그 과정이 그게 몇 초라고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한 25초 정도 됩니다.
○황은화위원 25초였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25초 바라보는 밑에,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바닥이요?
○황은화위원 바닥 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저희가 그거를 조금 더 어떻게 꾸며야 되겠다는 그때 의견을 드렸는데 화초를 꾸미든가 어떠한 그게 조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래서 현재 계획은 아직 계획 단계이긴 한데요. 거기가 지금은 보도블록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약간 내려오면서 이용자들이 불안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황은화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다른 트릭아트 그런 것들로 바닥을 색칠해서 내려오면서 스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그렇게 트릭아트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뭔가 미관상으로 조금 더 안전하고 그런 느낌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업무보고 책자 23페이지에 안산 윈터 원더랜드 관련해서 방금 황은화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지만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축제 분위기를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걸 하신 거고, 또 겨울에 축제가 없어서 하신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최진호위원 그런 것치고는 생각보다 2억 8천이면 꽤 큰 예산이 들어가네요.
과장님, 왜 겨울에는 축제가 없었는지 혹시 생각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다른 겨울 축제는 기획을 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안산 윈터 원더랜드는 몇 년 전부터 기획을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최진호위원 윈터 원더랜드 몇 년 전부터 했는지 모르겠지만 겨울에는 보통 이렇게 야외 축제가 거의 없거든요.
왜 없는지 혹시 생각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무래도 기후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진호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평균 기온이 딱 이 시기가 0도에서 영하 1.4도고 체감 기온은 –15도거든요.
겨울에 문화광장 가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가봤습니다.
○최진호위원 바람 엄청 쌩쌩 불고요, 겨울에는 원래 거기 사람이 잘 없어요.
지금 우리가 요즘 엄청 덥잖아요. 바깥에 나갔다가 밥만 먹고 빨리 들어오고 싶을 정도로 겨울에는 아예 바깥에 나가질 못하고, 특히 문화광장은 겨울에 정말 사람이 없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지금 조형물 제작을 한다고 하면, 글쎄요. 사람들이 이 조형물을 보러 한번 생각을 해 보면 영화 체감 –15도의 날씨에 이 조형물을 보려고 쌩쌩 부는 문화광장에 가서 사진을 찍고 막 되게 즐기고 혹시 이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2018년, 2019년에 작게 빛 공간을 조성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반응이 나쁘지 않았고요.
물론 추운 날도 있겠지만 조금 두 달 내내 다 날이 추워서 나오지 못할 상황은 일단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럼요, 따뜻한 날씨도 있을 거고.
그런데 2억 8천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이게 어마어마하게 큰 예산이거든요.
김홍도축제랑 비슷하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비슷합니다. 좀 작습니다.
○최진호위원 김홍도축제가 3억이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이게 2억 8천이고요.
이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과연 이만큼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을까 한번 생각을 해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단순히 비교하기는 좀 어렵지만 김홍도축제 같은 경우에는 5일이고 그중에서 주 행사는, 피크는 이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런데 원더랜드 같은 경우에는 두 달 동안 진행되는 행사이다 보니 비교는 어렵지만,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행사라기보다는 두 달 동안 그 조형물 설치해서 놔둔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렇죠.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죠?
정말 사람 없을 때는 굉장히 더 썰렁하고 쓸쓸해 보일 수가 있어요.
그리고 작년인가 빛 조형물 하나 설치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요?
그것 도시공사에서 한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니요. 제 기억에는 재단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재단에서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노란 색깔 불빛으로 막 이렇게 한 거 그것 아니에요? 사이드 쪽에 조그맣게 한 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최진호위원 그것 도시공사에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 예산도 따로 안 들었을걸요. 옮겨서 한걸 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도시공사에서 한 거는 제가 지금 기억을 못하고요. 제가 기억하고 있는 거는 재단에서 했던,
○최진호위원 언제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19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19년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어쨌든 하면 좋은데 예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 예산이니까 이따가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축제에 다시 한번 돌아와서 말씀을 드리면, 차라리 겨울에 맞는 축제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서울도 제가 보니까, 축제하면 서울이 워낙 선도적으로 많이 하니까 34개의 겨울 축제가 있는데 그중에 실외에서 하는 건 두세 개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그렇게 사람이 치이는 서울조차도 실외 축제는 한겨울에는 안 한다는 거예요.
거기다가 차라리 만약에 한다 그러면, 안산문화광장에 얼마 전에 아이스링크 했었죠. 몇 년 전에요. 좀 오래되긴 했지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차라리 겨울에 아이스링크를 한다거나, 그러면 추워도 스케이트 타러 나오니까 그게 겨울 스포츠니까요, 놀거리고.
그걸 한다거나 아니면 이 예산 2억 8천이 아니고 만약에 정말 지역경제 활성화한다는 게 관광객을 끌어모은다는 그거에 요인한 거잖아요. 누구를 좀,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고 한다면 조형물이 얼마나 대단한 게 설치될지 모르겠지만 겨울에 맞게 그럼 차라리 1억 5천짜리 크리마스트리를 하면 그나마 말이 되는데 과연 이게, 글쎄요. 이게 저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거든요.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스케이트장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그때 이혜경 위원님께서도 말씀은 해 주시긴 했는데요. 저희가 별도로 확인해 보니까,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제 의견은 스케이트장을 했으면 좋겠다, 크리스마스트리를 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그나마 그러면 좀 이해가 될 거라는 말씀이고요.
어쨌든 마지막으로 시간상 제가 염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문화광장에 안산에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겨울에 보면 거기에 바람도 엄청 많이 불고 체감온도 –15도에 과연 조형물을 두 달 설치했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보고 와서 즐기고 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담당 과장님으로서 혹시 마지막으로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도 사실 몇 명이 올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올해 2억 8천 예산을 제대로 세워서 해 보고 장단점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진호위원 돈 일원 한푼 이 예산을 소중하게 써야 되는 건 맞지만 이게 솔직히 2,800만 원, 3천만 원, 4천만 원이면 모르겠지만 2억 8천을 그렇게 시범적으로 쓸 정도의 예산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럼 저도 한번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최진호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과장님, 안산시민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에서 9억 8천 정도 이번에 예산이 올라온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씨름요?
○최진호위원 죄송합니다.
위생정책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최진호위원 과장님, 53페이지 안산 음식문화제 개최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취지나 이런 거는 되게 좋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인데요. 궁금한 게 20개 부스로 해서 이렇게 업체들이 참여를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5천만 원으로 이 사업을 하면 이분들 참가비는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참가비는 없고요. 저희가 부스별로 몽골 부스를 설치해서 우수기업관에 그분들의 제품이라든가 그런 거를 홍보하는 시간을 만드는 거라서 그런 비용은 추가로 안 했습니다.
○최진호위원 참가비는 따로 없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최진호위원 그러면 총 몇 개 업체가,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체험 부스 20개 부스에 대해서 몽골 부스를 설치하는데 운영본부 1개하고 이벤트관 하나를 해서 관내 대학교 뷰티디자인과에서 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를 하고요. 그다음에 음식문화관 2개 부스에서 음식문화 개선 룰렛퀴즈하고 안산의 맛집, 음식거리 홍보를 하고요. 그다음에 식품안전관 4개 부스에 대해서 원산지 비교체험관, 급식지원센터 홍보관, 어린이식생활 영양 그다음에 어르신 식생활 영양에 대해서 운영을 하고요. 그다음에 향토음식관 2개 부스에 대해서 전통장 체험 홍보 그다음에 포도고추장 만들기,
○최진호위원 과장님, 제가 죄송한데 50초밖에 안 남아가지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렇게 하고 향토음식관,
○최진호위원 몇 개 업체가 참여하는지만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거에 대해서는 우수기업관 5개 업체에서,
○최진호위원 5개 업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우수기업관.
자사 제품을 가지고 와서 홍보를 하고 시식을 하는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안산 음식문화제를 홍보하고 그러기 위해서 이번에 5천만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건데 참여하는 업체는 5개 업체네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5개 업체하고, 그거는 우수기업관에서 5개 업체가 나오고요.
○최진호위원 혹시 경쟁률이나 이런 건 좀 있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거는 없고요. 저희가 그 업체에 가서 이런 행사를 하니까 나와주셨으면 어떻겠느냐고 독려를 했고 요청을 했더니만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나오질 못해서 그분들이 선뜻 해 주신다고 해서 승낙을 받았습니다.
○최진호위원 과장님, 판매도 하고 이러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판매는 거의 하지 않고,
○최진호위원 그럼 무료 시식 같은 거를 하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혹시 전통장 고추장이라든가 소금 같은 거는 조금씩 판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시식, 왜냐하면 음식을 알리려면 가서 먹어봐야 되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시식은 합니다.
○최진호위원 그런 비용도 업체에서는 이 5천만 원 범위 안에서 청구를 해서 받거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가 재료비는 다,
○최진호위원 재료비는 다 해 주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해 주기 때문에,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위생정책과장님요.
우리 최진호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지금 이게 식품진흥기금에서 5천만 원을 갖다가 이 행사를 하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유재수위원 기금 운용 목적에 이게 부합하는 행사인가요, 이게?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이건 기금의 사용 용도에 대해서 음식문화 개선 사업 지원이라든가 식품에 관한 교육 홍보할 때 가능한 예산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매번 기금에서 이 행사를 했나요, 아니면 이번이 처음인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전에는 음식경연대회라고 해서 기금에서 활용해서 행사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시기 때는 음식점들이 불황을 겪고 있어가지고 저희가 맞춤형 컨설팅 그거를 했었고 다른 컨설팅도 했었는데 그거에 대한 예산 변경을 해서 이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유재수위원 기금 사업의 목표하고는 맞지 않는데, 개요하고는 좀 맞아요. 용어가 많이 있어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용도하고,
○유재수위원 개요를 가지고 지금 이것 부합하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사용 목적에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업무보고니까 제가 잠깐 좀 확인을 할게요.
이번에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새로 채용하셨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유재수위원 그것 관련해 갖고 제가 잠깐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회의 개최는 7월 10일 날 한다고 했죠. 그죠? 회의 개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어떤 회의 개최 말씀이신지.
○유재수위원 이사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사회, 예.
○유재수위원 사무국장을 채용하기 위해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유재수위원 회의는 7월 10일 날 하겠다고 하셨고.
그다음에 이사회가 전체적으로 몇 분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60명입니다.
○유재수위원 네, 60명이죠.
그리고 이번에 회의 방법은 그냥 대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서면으로,
○유재수위원 대면 회의가 아니고 서면 회의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7월 12일부터 7월 19일 4시까지 이사님들의 임명 동의서를 받았죠?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접수 방법은 이메일이나 팩스, 방문 이렇게 해서 받으셨고.
그리고 규약에 보니까 “상임부회장, 사무국장은 회장이 지명하며, 이사회 동의를 얻어 회장이 임명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이사회 이사 과반수 이상이 동의를 하면 임명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사무국장을 채용하는데 60명 이사 중에서 동의하신 이사님들이 38명이라고 돼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반대가 두 분이고, 나머지는 기권이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기권요.
○유재수위원 그런데 7월 12일부터 7월 19일 4시까지 정식적으로 제출하신 분은 제가 봤을 때는 15명밖에 안 됩니다. 과반이 안 되죠.
그다음에 또 말씀드릴게요.
동의서는 제출했는데 날짜를 기재하지 않았어요. 본인이 기재해야죠, 이사님이.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다른 사람이 기재할 수는 없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기재가 안 됐다 하더라도 팩스나 메일로 받은 경우에는 그 접수한 날짜가 본인이 서명한 날짜로 갈음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유재수위원 아니오. 그거는 말이 안 됩니다.
이게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에 대한 찬반 동의서인데 팩스로 보냈다고 해 갖고 팩스 날짜를 갖다가 인정한다는 거는, 이것 법률 자문받아봐야 되는데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팩스로 접수한 기간이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 하는 한 기간 안에 접수가 됐으면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유재수위원 어찌 됐든 간에 날짜가 미기재된 이사님들이 16명이고, 이것 시장님이 7월 25일 날 결재하셨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26일 날짜 표기된 동의서도 있어요. 그것도 동의에 포함됐다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건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유재수위원 38명 중에 동의로.
그리고 날짜가 표기되지 않은 동의서가 효력이 있나 없나 여기에 지금 의문이 좀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거는 저희가 별도로 법률 자문 한번 구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장애인체육회에서 방문해서 받았거나 팩스나 아니면 메일로 받은 그 근거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크게 하자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재수위원 동의서는 본인이 투표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 투표하는 거랑 똑같은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메일이나 팩스로 접수가 된,
○유재수위원 그래서 투표가 아니면 서면 제출을 하든 팩스 제출을 하든 본인이 기재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타인이 기재할 수 없는 게 명백한 사실인 거고, 이 날짜가 쓰여졌나 안 쓰여졌냐는 거는 각자가 이해하기 나름입니다.
과장님은 그렇게 이해하지만 본 위원은 어떻게 생각하냐면 이것 동의 안 하는 걸로 저는, 기권이라고 봐야 된다고요, 저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날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법률 자문을 구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사실은 표결을 했을 때 이거는 찬성표에서 빼야 되는 거예요, 이거는.
우리가 투표 많이 해 보잖아요.
본인이 해야 될 의무를 다하지 않은 거라고 이게. 이게 어떻게 정상적으로 동의를 했다고 인정을 하시는지.
어찌 됐든 제가 보기에는 절차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로 한번 확인해 보시고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문화관광과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많이 중단이 됐다가 지금 어디까지 온 거예요?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마지막에 저희가 상임위원회에 보고했던 그 이후부터 보고를 드리면 설계 변경에 대한 용역은 발주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용역 준공이 5월이었는데 저희가 용역은 지금 중지된 상태입니다.
일상감사나 계약감사 그런 행정절차들을 이행하려고 중지를 한 상황이었는데, 그리고 또 이거와는 별개로 소송 진행 중인 건이 기존의 업체가 공사를 일부 했기 때문에 그 기성 감정에 대한 부분이 정리가 되어야 그 기성 감정을 지급하고 새로운 사업자를 발주할 수 있기 때문에 어쨌든 그 기성 감정이 끝나야지만 저희는 발주를 할 수가 있는데 그 기성 감정 기일이 9월 26일이고요. 아마도 확정 판결은 한 11월경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그 안에 물가상승률이나 그런 것들로 인해서 증액이 필요한 부분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사업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고요. 그게 결정이 되면 용역은 다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예술인들의 공간 마련을 위해서 정말 힘들게 진행해 왔던 건데 또 이렇게 결과가 안 좋잖아요.
이것을 잘 마무리해서 정말 공간을 빨리 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김홍도 문화제 개최 3억인데 우리 시민들이 여기에서 무슨 행사를 하는데 미스터 트롯 공연하러 오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거는 아마 10월 9일 날 마지막 공연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진분위원 그러면 무료예요, 티켓이 배부되나요? 어떻게 되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 행사에 대해서는 제가 내용을 정확하게 모르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모르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이진분위원 아니, 그래서 이 연계성에서 축제를 하는데 시민들이 지금 티켓을 판다 이런 얘기는 없고, 이런 또 접하다 보니까 많이 오실 것 같고 그러는데 이것을 빨리 결정이, 우리 예술과에서 모르면 어디서 아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10월 9일 날 하는 행사는 김홍도 통합 축제 마지막 날에 진행하는 행사는 맞는데 아마 기업지원과에서 관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가 설명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기업지원과에서 10월 9일 날 산업단지의 날 기념 안산페스타 슈퍼콘서트를 하는데요. 그게 아마 무료로 하는데 너무 많은 시민들이 몰릴 걸 예상해서 기업지원과에서 티켓을 좌석표를 배분하려고 그렇게 선착순이든 뭐든 해서 좌석번호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아마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가 같이 연장선에게 행사를 할 때는 그래도 우리 문화예술과나 이런 데에서 같이 연장선이니까 그래도 같이 공유를 해서 시민들에게, 저희도 모르고 있는데 시민들이 먼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거는 공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축제인데, 그죠? 부서는 틀리지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29페이지에 모노레일 추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현재 도 도시계획심의는 8월 19일 날 완료가 됐고요. 9월에 공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의 도시계획 심의가 완료되면 저희 안산시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가 남아 있는데 그거는 현재 용역 진행 중이고 내년 6월경에 준공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거기 가보면 주차를 할 공간이 없어요. 주차장 전에 모노레일인가 그것 추진할 때도 저희가 현장을 가봤는데 그 부근에 주차할 공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시작하기 전에 주차 공간도 확보를 해야 된다, 그걸 같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공영주차장 한 곳은 준공이 됐고요. 기존에 대부해솔길을 이용할 때 사용하던 산 밑에 주차장하고 지금 두 군데는 있는데요. 주차장,
○이진분위원 대부해솔길 주차장도 부족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주차장이 부족한 거는 지금 저희가 인지를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금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와동 도서관은 중앙,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진행이 어디까지 됐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지금 형틀 작업 시스템 비계 설치로 현재 공정률이 15%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왜 이렇게 늦어졌나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공사 중단 사유는 2024년 1월 18일에 지열 설비 설치 중 지하수 유출로 공사가 일시 정지됐습니다. 그래서 2024년 1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정지됐고요. 그다음에 차수공법이 추가 설계 변경으로 공사 기간이 79일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2023년 8월부터 2025년 5월 22일까지 원래 공사 예정이었으나 변경이 돼서 2025년 8월 9일까지 공사 기간이 지금 연장된 상태입니다.
○이진분위원 처음에 설계 들어가고 지질 검사를 안 하셨나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지질 공사 그 세부적인 내용은 지금 시설건립과에서 하는 내용이라서 세부적으로 설명드리기는 힘든데 중간에 지하수가 유출되어서 공법이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암반층이 혼재돼서 파일 공사도 장비가 교체되거나 토목 쪽에서도 지하수 유출 때문에 영구배수공법이 추가 시공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진분위원 확실한 거는 우리 중앙도서관에서도 내용은 잘 모르시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세부적인 기술적인 내용은 저희가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황은화 위원님 추가 있으시죠?
○황은화위원 네.
○위원장 설호영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황은화위원 조금 전에 여러 위원님들이 안산 음식문화제에 대해서 조금 질의했는데요.
보면 안산 통합축제와 함께하는 안산 음식문화제라고 했습니다.
이날 통합축제가 어떤 축제가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통합축제 기간이 10월 3일서부터 10월 9일까지 있는데요. 10월 3일서부터 10월 8일까지 김홍도문화제가 있어서 그 행사가 있고, 그리고 강아지 반려견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그게 있고요. 그다음 오후에 국악영화제 그게 두 편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통합축제 10월 5일 하루만 6시까지 부스를 운영하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예,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20개 부스면 작지는 않다고 보고 있거든요.
이 20개 부스를 운영하려면 행사에 배치하는 인력은 몇 명이신가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행사 대체 인력은 저희가 위생정책과를 주관으로 해서 단원구청, 상록구청 환경위생과 직원을 모았고요. 그다음에 대부도 대부 환경과 직원까지 포함하고 그다음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 추가했고, 자원봉사자 30명 해서 총 70명으로 합니다.
○황은화위원 70명 20개 부스에 같이 행사에 투입하시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황은화위원 여러 가지 시식 또는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위생점검에 준비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떻게 보면 통합축제가 안산에 처음으로 올해 개최되는 거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황은화위원 10월이면 시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조금 더 통합적인 축제 이루어지도록 일단은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모든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54페이지가 있습니다. 전통의 멋과 건강한 맛이 함께하는 음식관광도시 조성이 있는데요. 현황을 보니 일반음식점, 모범음식점 이렇게 있죠. 유난히 으뜸음식점 개소 수가 좀 작아요. 이게 뭐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으뜸음식점은 2007년도부터 2017년까지 경기도에서 지정하는 식당인데요. 그 당시에는 지역의 향토 특색음식을 취급하면서 대표할 수 있는 맛 그리고 위생서비스가 굉장히 우수한 업소를 위주로 경기도에서 지정하다 보니까 1개 시에서 한두 개 정도 될까 말까 했었고요.
그리고 그 당시 17년도에 마무리 사업 종료가 됐습니다.
사업 종료가 돼서 신규 지정을 하지 않고 취소 기준이라든가 폐업이 되는 것만 관리하면서 지금까지 그냥 7개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굉장히 우수 음식점 중에 또 우수네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에서 지원해 주시고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지원은 없고요. 저희가 이 현황에 대해서 위생물품이라든가 그런 거는 돌아가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지원이 지금 멈춘 상태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가장 밑줄에 보니까 “위생 개선을 위한 음식거리 위생물품 지원 및 홍보 강화”가 있어요.
그러면 경기도에서 지원 안 하면 위생물품은 어디서 지원해 줘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경기도 지원은 멈췄기 때문에 저희가 홍보물품을 음식문화거리 위주라든가 맛집 위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에 질의해 보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입니다.
○황은화위원 63페이지 가장 밑줄에 보면 우리 동네 가까운 무더위 쉼터, 사립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몇 군데가 있으세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저희가 사립작은도서관이 58개소가 있고요. 작은도서관은 공립작은도서관이 11개소가 있는데 저희가 냉난방비 지원하는 도서관은,
○황은화위원 냉난방비 지원하시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무더위, 혹한기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예전에 현장 활동 타 지역에 가봤는데 거기도 공원 옆에 작은 쉼터를 해서 도서관을 운영하더라고요. 굉장히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을 다시 그때 저희가 뗏골에 어떠한 사업이 있어서 갔는데 뗏골에는 그게 토지가 맞지 않아서 되지 않는다 하더라고요. 이런 거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공원에서 아이들 케어하면서 부모들은 도서를 이용하고 또는 어떠한 교류를 하는 장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이런 거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사립작은도서관이 추가로 신청 들어오는 곳도 많고요. 그럼 저희는 운영 평가를 해서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지역마다 신청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저희가 가서 확인을,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사립작은도서관은 등록제거든요. 본인이 설립을 해서 신고를 하면 저희가 운영 현황을 파악해서 지원 대상한테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여쭤보는 김에 저희가 도서관이 지하에 있는 데가 몇 군데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지하에요?
○황은화위원 예. 지하에 있는 도서관들 있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저희가 사립작은도서관은 파악이 안 되어 있고요. 외국인지원센터 지하에 있는 다문화작은도서관이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유일하게 그것 하나만 지하에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황은화위원 어떻게 지상으로 옮길 방법은 없으세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기획예산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트리트몰이 지금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하고 접촉해서 그쪽으로 공간이 있으면 협의해서 옮길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협의 중에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황은화위원 잘됐으면 좋겠어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위원님께서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어요.
그쪽 스트리트몰 쪽에 공간이 없어서 이게 지금 수용 가능한지 저희가 그 부분이 불확실하거든요.
저희도 지상으로 나가서 다문화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습도가 너무 높아서 책들이 정말 계속 사계절 내내 습도에 그런 게 있잖아요. 그리고 공간은 너무 협소하고 장마철만 되면 불안불안하고요. 그런 게 계속 있거든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안산 SS뮤지엄 기부채납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SS뮤지엄은 291회 의회에서 투자심사를 선행하고 오라는 사유로, 그런 이유로 부결이 됐었는데요. 저희가 다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7월에 경기도 투자심사는 지금 제출한 상황이고요. 9월 안에 그 심의 결과는 나올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기부채납에 대해서 전에는 기부채납이 안 된다 이런 신문 보도도 많이 나오고 했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다 정리가 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때 말씀드린 대로 그 사례하고 저희 시 사례는 좀 다른 사례였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요.
예전에 한번 저희가 모노레일 건으로 행안부에 질의는 했었는데 저는 그 질의 내용 자체도 지금 이 건하고는 조금 다르다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SS뮤지엄에 대해서 기부채납을 검토했을 때 현행 법령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는 문제가 없는 걸로 지금 해석했습니다.
○이진분위원 해석은 했는데 행안부에 혹시 질의는 해 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질의한 것도 문제가 없다라고,
○이진분위원 없다라고 나왔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행안부가 아인 저희가 법률 자문을 했을 때 문제없는 것으로 답은 받았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설호영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116쪽, 문화체육관광국 총 예산 규모입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9.03%가 증가한 1,092억 936만 5천 원입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드리면, 문화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2.8%가 증가한 343억 9,773만 3천 원을 편성하였고,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39.79%가 증가한 472억 1,269만 1천 원을 편성했으며, 평생학습과는 기정예산 대비 1.08%가 증가한 89억 3,91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위생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0.4%가 증가한 22억 1,032만 8천 원을 편성하였고, 중앙도서관은 기정예산 대비 31.26%가 증가한 124억 2,554만 6천 원을 편성했으며, 감골도서관은 기정예산 대비 0.6%가 증가한 40억 2,396만 7천 원을 편성했습니다.
117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118쪽부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입니다.
청년들에게 예술 분야 관람비를 지원하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신규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비 지원금을 포함 1억 68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9쪽, 『2024 안산 윈터 원더랜드』입니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체험형 미디어아트 및 아트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울어진 빛의 축제를 선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억 8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1쪽, 『안산읍성 및 관아지 성곽 복원 공사 강제조정금』입니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 성곽 복원 공사대금 관련 소송업무 수행 중 법원 감정을 통해 발생한 기성금 변동 및 추가 공사 사항을 반영하여 강제조정을 통해 추가 손실을 막고자 1억 4,6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123쪽, 체육진흥과 소관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입니다.
기존 백운동 청사 부지를 활용하여 거점형 관산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2023년 8월 착공하였으며, 2025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33억 8천만 원을 증액 요구하였습니다.
125쪽,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입니다.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동등하게 체육‧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2023년 8월 착공하였으며, 2025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39억 7,250만 원을 증액 요구하였습니다.
127쪽, 『안산도시공사 공공체육시설 관리 운영 대행사업비』입니다.
공공체육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안산도시공사에 체육시설 120개소를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대행사업비를 본예산과 추경에 분할하여 편성 중으로 대행사업비 3개월분인 25억 460만 9천 원을 증액 요구하였습니다.
128쪽, 『안산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입니다.
현재 안산시민프로축구단은 사무국 조직개편 및 인원 감축, 선수단 축소 등 여러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로 인한 후원금 감소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구단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경비로 9억 8,255만 7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예산 절감과 함께 유소년을 적극 육성하여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춘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9쪽, 중앙도서관 소관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입니다.
주민 숙원사업으로 건립 중인 와동도서관은 현재 지하 2층 콘크리트 타설이 진행 중이며, 25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3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체육관광국의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 395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입니다.
○황은화위원 천년의 종 타종행사요.
이게 최종 2년 전인가 본예산이 2,500으로 최대였던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지금 더 증가해서 3천을 하고 싶다는데요. 이렇게 많이 증가할 이유가 있으실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제일 많았을 때 몇 년 전에 2,500만 원으로 행사를 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것보다도 더 물가상승률이나 그런 거를 비교해 봐도 지금 적은 예산이라고 판단을 했고요.
실제 작년에 행사를 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어서 올해는 추경에 반영을 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저희가 1억 8천을 가지고 2년을,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1,800,
○황은화위원 죄송합니다.
1,800 가지고 2년을 연속했었던 것 같습니다. 맞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그래서 작년에 아마 안전요원이라든지 그다음에 난로 같은 거를 더 많이 준비하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황은화위원 포토존도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포토존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이어서 자료 받은 거 성탄트리 점등 행사 있잖아요. 여기 보니까 성탄트리 홍보물 제작도 있어요.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홍보를 한다는 뜻인가요? 홍보물 제작,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위원님 몇 페이지,
○황은화위원 아니오. 이 자료 지난번에 준 자료에 보니까 여기에 홍보물 게시 및 인쇄물 배포도 있더라고요.
제가 자료만 보고 말씀드렸고요. 일단 페이지를 확인하고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황은화위원 페이지는 396페이지에요. 여기에는 세부 자료가 없어서, 추진 일정에 보니까 홍보물 게시 및 인쇄물 배포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홍보를 하실 거죠, 우리가?
성탄트리는 우리가 업체를 통해서 설치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뭐 홍보할 필요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래도 점등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홍보는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397페이지에 대부도 관광시설 설치 사업 이게 뭐예요? 3억을 기정에 하고 다시 또 증감했던 거는 뭐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거는 올해 저희가 집행을 예정하고 있었는데요. 저희가 용역비로 집행을 하려고 했는데 마침 도시계획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용역이 있어서 저희 과업을 그쪽으로 포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삭감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밑에 보니까 안산읍성 및 관아지 강제조정금이 있습니다.
강제조정금이라는 거는 어떤 부분을,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21년부터 공동도급사하고의 소송이 진행 중이었고요. 지금 판사가 조정을 해 준 부분이 있어서 그 조정해 준 대로 종결을 하려고 합니다. 그 판사가 조정해 준 그 조정금액이 지금 1억 4,6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용을 하게 되면 이거를 추경에 반영해서 소송을 종결하고자 합니다.
○황은화위원 몇 년 걸린 소송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한 3년 걸린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이런 사례들이 종종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조정금을 세우는 거는 저도 지금 처음입니다.
○황은화위원 저도 이런 거 처음 봐서, 잘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황은화위원 403페이지입니다.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있습니다.
이게 계속사업이었던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난 2023년에 태권도협회에서 경기도 보조금 받아서, 경기도 보조금을 한 5,400만 원 하고 그다음에 자체 자부담 한 5,800해서 한 1억 2천여만 원 갖고 안산컵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했었는데요. 올해도 도 보조금을 지원받아서 사업을 하려고 했었는데 보조금이 안 돼서 올해 시에다가 계속적으로 시비 좀 부담을 해서 사업을 하고 싶다는 건의 사항이 있어서 저희가 이번에 보조금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게 태권도는 성인 위주로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외국인하고,
○황은화위원 외국인하고 성인.
그러니까 성인? 아니면 청소년, 아동 같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 구분은 별도로 하지 않는데요. 아동은 아니고,
○황은화위원 청소년.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황은화위원 그거는 종목을 짜면 되는 거고, 어쨌든 태권도에 대한 대회를 한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종목만 품새나 기본 품새, 겨루기 이런 종목만 한 8∼9가지 정해져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얼마 전에 고려인 청소년들이 한국 태권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보기도 했고, 또 다문화 아이들도, 아이들이 아니죠. 청소년들이 태권도 대회를 굉장히 많이 참여하고 싶다는 그런 목소리들이 주변에 들렸었거든요.
이런 태권도 대회가 열려서 종목이 혹시 한 부분이라도 참여시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사업비가 편성되면 태권도협회하고 협의를 해서 고려인, 어쨌든 이 대회 자체가 지금 안산시 관내 120개국 한 10만 명 정도의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 중에 태권도를 접하고 있는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 또 국내에 와서 외국인 중에 태권도 수련생들도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협회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제45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9인제 이거는 뭐예요? 배구대회. 45회를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해마다 국무총리배 남녀 9인제 배구대회를,
○황은화위원 했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지난해까지 44회 개최됐는데 올해 전국 9인제 배구연맹에서 안산시체육회에 올해는 안산시에서 개최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체육회에 접수가 돼서 체육회에서 어쨌든 배구 종목의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나 아니면 동호인들의 이런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서 대회를 유치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예전에는 국무총리 했었는데 안산시 전액 시비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전국을 다 돌아가면서 하거든요.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올해는 안산에서 개최했으면 좋겠다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유치했으면 좋겠다는 9인제 배구연맹에서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밑에 종목별 체육대회는 우리가 시민 체육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안산시에 54개 종목단체가 있습니다. 축구, 야구, 배구, 탁구 등등. 그 종목단체별로 체육대회를 1년에 적게는 한 번에서 많게는 세 번 시장기, 의장기, 협회장기 이렇게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전에는 저희가 종목단체 개최비가 많게는 한 5억까지 예산이 배정돼 있었는데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에 체육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예산이 2억까지 삭감이 됐었거든요.
○황은화위원 줄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래서 종목단체에서 코로나 이전으로 예산을 계속 확보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저희가 점차적으로 예산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도 그렇고 1회 추경에도 예산을 9억 8천을 요구했었는데 반영이 안 돼서 이번에 다시 2회 추경에 요구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번에 체육진흥과에서 예산이 예전보다는 많이 올라와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 부분은 저희가 관산체육관하고 그다음에 반다비 체육관 기성금이 한 80억 원 정도 들어간 사항이라 그래서 다른 데 비해서 추경에 많이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관산체육관 건립은 잘되고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계획보다는 조금 늦춰지고는 있는데 잘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늦춰진 이유는 뭐 특별한 이유는 없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바닥이 암벽이고 바닥 공사하는데 조금 지연이 돼 가지고, 시설건립과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 사항인데 잘 협조를 해서 기간 내 잘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네,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황은화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성탄 트리 점등 행사요. 보니까 점등 행사하면서 홍보물 제작하고 점등식 공연도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이게 몇 시쯤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구체적인 그 공연 일정은 저희가 아직 확정하지 않았는데요.
○최진호위원 관례적으로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해가 진 이후에 할 예정입니다, 5시 이후.
○최진호위원 5시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그러면 일반 직장인들은 참석하기는 좀 어렵겠네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마 휴일에 진행될,
○최진호위원 휴일에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최진호위원 이렇게 예산 이번에 500만 원 증액 편성돼서, 맞죠? 1,850만 원이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홍보물 제작하고 공연비, 인쇄비 이런 거 제외하고 성탄 트리에 들어가는, 성탄 트리 데코레이션 하는 그거는 얼마예요? 이 예산안에서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성탄 트리만 제작하는 경비요?
○최진호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아직 구체적으로 예산은 나누지는 않았는데 한 1,300, 1,400, 1,500 사이에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1,500정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그럼 350만 원 안에서 홍보물 제작하고 인쇄물 그리고 공연까지 다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그런데 예산은 다시 한번 배분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아니, 배보다 배꼽이 혹시 더 큰 경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여쭤본 거고요. 예산이 그렇게 큰 예산 아니니까.
어쨌든 원래 메인 이 취지가 아름다운 성탄 트리를 해서 시민들에게 포토스팟이나 이런 걸 만드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트리 제작이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최진호위원 그게 퇴색되지 않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최진호위원 그리고 119페이지 아까 제가 여쭤봤었던 안산 윈터 원더랜드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제가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여기 밑에 홍보비에 보면 옥외 홍보에 1,500만 원, 현수막 650만 원, 축제 안내 리플렛 및 포스터에 700만 원 해서 홍보비만 2,850만 원이 책정되어 있어요.
옥외 홍보 이게 어떤 거예요? 어떤 건데 1,500만 원 이렇게 들어가죠?
현수기랑 게시대면 보통 현수막을 얘기하는 거겠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가로등에 이렇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장소는 어딘가요, 이렇게 하면?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직 장소는 정하지 않았지만 저희가 시청 앞 대로라든지,
○최진호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니면 광덕대로,
○최진호위원 보통 가로등 현수기는 보니까 안산에서 광덕대로에 쫙 이렇게 거는 것 같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이 장소가 축제 장소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축제 장소에 홍보를 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 축제를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현수기를 지금 어디에 걸지는 저희가 아직 결정은 하지 않았지만,
○최진호위원 그런데 보통 광덕대로에 할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광덕대로에 해도,
○최진호위원 ‘보러 오세요’ 이렇게 홍보를 하려면 다른 지역에 원래 거는 게 맞는데 바로 그 축제가 이루어지는 광덕대로에 가로등 현수기를 다 걸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될까봐 한번 여쭤보는 거였고요.
그리고 궁금한 게 가로등 현수기 제가 아마 단가를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보통 이렇게 신호등 위에 크게 거는 10m, 15m짜리 현수막이 한 15만 원 정도 하는 거 보면 이것도 아마 넉넉하게 잡아서 한 10만 원 정도 할 텐데, 그러면 1,500만 원이면 150개를 제작한다는 건데. 그리고 밑에 현수막 650만 원 예산이 또 있어요.
이런 거는 이렇게 해서 그럼 두 달 동안 내내 광덕대로를 이 행사 포스터가 하고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승인 부서에서 아마 두 달을 해 주지는 않을 거고요. 저희가 어떤 어느 위치에 다는지 그 기간은 조금 조금씩 설정을 해서 나눠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현수막은, 위에 있는 옥외 홍보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가로등이나 행정게시대에 거는 그 홍보물을 말하는 거고, 아래에 있는 현수막은 그 행사장 안에서 설치되어야 하는 홍보물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조형물뿐만 아니라 현장 텐트까지도 두 달 동안 거기 계속 있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텐트는 프리마켓 같은 경우에는 두 달 내내 운영을 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아마 주중에는 또 이용자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운영 기간은 조금 협의를 해서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이것 지금 예산 이번에 올리신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저희 내일모레면 심의를 해야 되는데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네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무것도 없지는 않고요. 프리마켓은 어쨌든 두 달 내내 운영할 것인지 주말에만 운영할 것인지 그거는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그 내용을 알아야 거기에 따른 예산이 적정한지 심의를 할 거 아니에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특별공연비 보면 500만 원에 4팀 해서 2천만 원 돼 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그러면 한 팀 공연료가 500만 원이라는 말씀이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이분들은 어디서 공연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공연장은 썬큰광장 1구역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진호위원 마이크, 앰프, 무대 다 자비로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공연할 때요?
○최진호위원 여기에 따른 예산이 아무것도 없는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공연할 때 필요한 장비는 저희가 해 줘야 합니다.
○최진호위원 어디서 어떤 예산으로 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여기 그 위에 보시면 임차비용이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기타 운영 물품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텐트, 테이블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천만 원 안에서 텐트, 테이블 한두 개가 아닐 텐데. 이것 임차하면 부족할 것 같은데요.
이 예산 맞아요? 천만 원 기타 운영 물품 예산 안에서 앰프랑 마이크랑 다 설치하는 거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이 예산은 개략적으로 나눠놓긴 한 건데요. 여기서 약간씩 변동은 있을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아니, 보통 이렇게 공연하면 무대 설치비가 가장 많이 차지하더라고요, 그런데 없어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썬큰광장은 기본적으로 무대 시설은 다 지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최진호위원 네.
아니, 그래도 기본적으로 500에서 천만 원 되게 쉽게 쉽게 이렇게 막 금액이 올라가길래, 혹시 이번에 공연을 한다길래 어떻게 되나 했더니 그 예산이 없어서 여쭤봤던 겁니다.
아직 이렇게 세부적으로 정해진 게 없는 것 같네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산이 확정되어야 저희가 정확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이번에 9억 8,200만 원 추가로 올라왔잖아요, 안산시민프로축구단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제가 궁금한 게 그리너스 지금 후원금이 보통 어디서 많이 나오나요? 어디서 많이 후원을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농협이,
○최진호위원 농협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일 많이 후원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도시개발주식회사에서도 좀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상공회의소나 아니면 기타 기업 하시는 분들께서 천만 원이나 500만 원이나 100만 원씩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럼 얼마 정도 돼요, 1년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1년에 저희가 광고 후원금으로 한 10억 정도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10억 정도요.
생각보다 많이 하네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이렇게 된 건가요, 작년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런데 올해는 조금,
○최진호위원 작년에는 얼마였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매년 그 정도 선에서,
○최진호위원 매년 10억 정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후원으로.
○최진호위원 여기서 농협이 그럼 얼마 정도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농협이 2억 5천.
○최진호위원 농협이 2억 5천요?
그럼 도시개발도 그 정도 하고 한 5억 정도가 이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도시개발주식회사는 예년에 그렇게 했었는데 올해는 5천만 원만 후원해 줬습니다.
○최진호위원 좀 아쉬운 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첫 번째는 어쨌든 우리 공단 안산하면 “스마트허브공단” 이렇게 하는데 거기에 되게 튼튼하고 정말 큰 대규모의 회사들이 많이 있는데 혹시 이게 또 다른 지자체에서의 그런 유착 관계라든가 이런 게 기사로 나오고 괜히 문제화되고 이런 것 때문에 우리 시가 약간 소극적인 건지 아니면 이런 부분에서 혹시 기업의 스폰서를 더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없나 싶어서, 그런 부분이 첫 번째로 좀 아쉽고요.
왜냐하면 언제까지나 이 예산을 계속 거의 다가 다 세금으로 이렇게 쓰이는 게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물론 그리너스를 좋아하시는 시민들도 많지만 관심 없는 시민들도 많기 때문에.
그리고 또 두 번째로는 어쨌든 앞으로 그리너스FC를 차라리 없애거나 아니면 할 거면 제대로 예산을 지원해서 잘 되거나 저는 둘 중의 하나라고 보는데 제대로 가려면, 서울 FC나 수원 삼성 이런 데처럼 시민과 뭔가 친밀함을 높이고 팬층을 두텁게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해야 될까 사실은 잘 방법이 떠오르지 않거든요.
2부리그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1부리그로 가면 예산도 더 많이 들겠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서 어쨌든 우리 현실적인 이 상황 안에서 그런 부분에서 담당 과장님으로서 뭐 대책이 있는지 이런 것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스폰서 관련한 거랑 제가 두 번째 질문했던 그거랑 해서 제가 시간이 끝나서 짧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후원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올해 그리너스가 후원회장을 처음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선임을.
그래서 후원회장이 메인 스폰서를, 한 5억 상당의 후원을 할 수 있는 기업을 지금 여기저기 알아보시는데 아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관내 기업들이 최근에 경기 상황이 안 좋다 보니까 적게는 500에서 천까지도 후원을 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어쨌든 경기 상황이 좋아지면 후원하는 기업들이 좀 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 주신 시민들과의 접점 문제는 저희가 최근에 마케팅을 담당할 수 있는 직원을 새로 한 명 채용, 직원들 이직도 있지만 새로 그 자리를 마케팅을 전담할 수 있는 직원을 채용했었고, 또 새로 오신 대표이사께서 서포터즈와 함께 서포터즈 기능도 강화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지금 방법을 찾고 계시니까 아마 올해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나면 내년부터는 조금 조금씩 관객이나 아니면 시민들의 호응도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문화관광과장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395페이지 민간경상 사업보조에 안산경기민요단 육성 및 정기공연에 기정액 1,260만 원이 있는데 이번 추경에 500만 원을 올렸고요. 그다음에 안산동 향리지 발간 500만 원 그다음에 안산문화원사 위탁 운영에 950만 원 이 3건에 대해서 건별로 설명을 해 주시죠. 왜 증액을 기정금액이 있는데.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먼저 안산경기민요단 육성 및 정기공연 건의 경우에는 이 예산에서 경기민요단 감독비 그다음에 공연비, 일반운영까지 다 포함되는 예산인데요. 저희가 정기공연을 위해서는 최소한 공연곡에 대한 편곡이나 또 협연자의 비용이 필요한데 그 부분이 부족해서 공연을 위해서 500만 원을 증액했고요.
안산동 향리지 발간 같은 경우에는 예산은 2,100만 원인데 진행을 하다 보니 향리지 발간을 위해서는 감수를 해야 되는데 현재 제본비와 감수비가 지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500을 증액했습니다.
그리고 안산문화원사 위탁 운영 같은 경우에는 문화원 운영이 오래되다 보니 물품이 노후화돼서 교체가 필요해서 테이블과 의자를 구입하려고 지금 950만 원을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유재수위원 테이블하고 의자 최초 구입이 언제였던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마 한 2010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한 14년 정도 경과됐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테이블 같은 경우에는 옆면이 다 뜯어져 나간 것들이 많고요.
○유재수위원 그런 상황을 한번 자료로 해서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다음에 경기민요단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것 충분히 예측 가능한 건데 본예산에 세우지 2회 추경 때까지 오셔 갖고 왜 예산을 이렇게 세우셨는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도 자료를 찾아보기는 해야 되는데 아마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지 않았을까.
○유재수위원 추경에 세우라고 이렇게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심의 과정에서 좀 삭감되지 않았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일단 알았습니다.
그리고 396페이지에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이 신규 사업으로 지금 올라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국도비하고 시비 매칭으로 할 수도 있고 시비는 매칭 안 하고 국도비만 갖고도 할 수 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국비 10만 원은 무조건 지급을 하는 거고요. 시비 매칭이 안 되면 도비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유재수위원 도비가 이번에 3,200만 원 그러면 내시가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니요. 저희가 시비 반영을 할 경우에 도비를 지원하는 조건이고요.
○유재수위원 지원하는 조건.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시비 반영을 못 하면 국비만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31개 시·군 중에서 현재 성남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에서 반영 의사가 있어서 저희 안산시도 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우리도 성남시하고 똑같이 하면 안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래도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신규 사업인데 한번 해 보고 성과도 좀 보고, 만약에 성과가 없으면 나중에 또 막 국도비 반납하고 그러잖아요.
국비만 갖고 한번 시작해 보고 성과가 좋으면 내년에 또 이렇게 도비도 신청하고 우리 시비도 매칭하고 이러면 안 좋을까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래도 예전에 코로나 때 코로나 물품을 주는 걸 보니까 시·군을 다 비교해서 SNS에 올려놓은 자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안산시도 주는 쪽에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참여한 시·군은 다 신규 사업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성과도 좀 봐야 되는데.
일단 알았습니다.
그리고 398페이지에 보조금 반납을 많이 하셨어요. 통합문화체육관광이용권 3억 3,700을 반납했는데 반납 사유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거는 국비 사업인데요. 저희가 신청한 만큼 국비를을 주는 게 아니고 국비는 그냥 내려보내 주다 보니 저희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반납액이 크게 발생을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얼마 내려와서 얼마를 우리가 사용하고 얼마큼을 반납하게 된 내용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위원님 그거는 저희가 지금 개략적으로만 말씀드려도 될까요?
○유재수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게 기초생활수급자하고 차상위 대상에게 지급을 하는 건데요. 저희가 집행잔액은 지급 대상자에게 지급하고 남은 집행잔액이 3억이 넘다 보니 거기에 이자가, 그러니까 집행잔액도 크다 보니 이자도 크고 그래서 지금 이자까지 합쳐서 3억 3천이 되었습니다.
○유재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단원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국비 2억 500 받으셨네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이것 김홍도 우리 축제할 때 같이 연계해서 씨름대회를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이 2억 500만 원을 우리가 김홍도축제 할 때 씨름대회를 하기 위해서 그러면 필요한 예산들을 국비로 받아오신 건가요, 아니면 이걸 다시 대한씨름협회에다 줘야 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대한씨름협회로 주는 돈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국비는 우리가 받아왔는데 실질적인 사용은 대한씨름협회에서 대회를 주관하다 보니까 그쪽에서 사용을 하시겠네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404페이지에 체육진흥과장님, 와∼스타디움 전광판 냉방기 물품취득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 파크골프장 냉난방기 구입비가 있고요. 두 가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와∼스타디움 전광판 과열 방지용 냉방기 연수가 마감이 됐고 또 부품이 단종돼 가지고 냉방기 고장 시 전광판 사용이 어려워서 전광판 냉방기를 구입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신길 파크골프장은 공원녹지과에서 조성 중인 신길 파크골프장 사무실용 냉난방기 2대를 구입할 계획으로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냉난방이니까 지금 시기적으로 난방 있으니까 구입을 하셔야 된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다음에 전광판은 그러면 열이 발생하면 냉각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게 내구연한을 몇 년으로 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보통 내구연한은 한 7∼8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7∼8년.
그럼 그 정도 경과됐다는 얘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 이상 경과됐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05페이지에 생존수영체험 전용수영장 조성 사업이 있어요. 여기 3억이 별도로 이번 2회 추경에 올라왔는데 어떤 시급성이 있는 모양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생존수영장은 저희가 한 200억 들여서 공사한 건 실내고요. 실내 동측 측면에 보면 야외 유수풀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야외.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거기 바닥면에 방수 공사를 하고 주변 편의시설을 하는데 한 3억여 원 정도 필요해서 이번에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에 시설비하고 감리비가 같이 올라왔거든요. 감리비가 9억입니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반다비는 감리비가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이것 통합,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통합,
○유재수위원 아, 통합 감리.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도서관하고 3개 통합 감리하는 터에,
○유재수위원 와동 도서관하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반다비하고 관산.
○유재수위원 아니요. 와동도서관은 5억 감리비가 따로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통합 감리인데 각 시설별로 예산이 따로따로 편성돼서 예산은 각 부서에서 편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관산 체육문화센터는 9억이고, 반다비는 지금 감리비가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사업비 편성하면서 약간 분배를 기성금이나 여러 사업비 주는 과정에서,
○유재수위원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게 와동도서관은 감리비가 별도로 5억 있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럼 5억하고 이것하고 9억하고 14억이 다 합쳐진 거라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저희 예산은 원래 감리비로 예산액은 8억 9,595만 3천 원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예산 4억 원이 이미 있었고요. 그리고 이번에 9억 원에 가까운 예산액이 부족하기 때문에 5억을 추가로 편성하는 내역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여기 관산은 관산 대로 지금 감리비가 9억이 있는데 돼 통합이라고 자꾸 말씀하신지 모르겠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통합을 했는데 예산은 3개 사업 체육관마다 각 분배는 따로 따로,
○유재수위원 따로 따로 분배를 했다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일단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하시고요.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396페이지에 윈터 원드랜드 예산 아까 설명은 들었어요.
그런데 문화광장에 겨울이면 공연도 안 하고 정말 썰렁한 기분, 시민들이 성탄 트리는 그전에, 여기 시청 앞에다 지금은 했지만 예전에는 문화광장에다 했었잖아요.
그럴 때는 행사를 할 때 그래도 시민들이 많이 나오시더라고, 성탄 트리 행사할 때 많이 나왔는데.
정말 시민들이 겨울에는 어디 볼거리가 덜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은 한 번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자료 주신 거에 다른 타 지역을 보니까 그래도 우리 60일 정도 할 때 찾아오는 시민들의 혹시 파악이 될 수 있을까요? 몇 명 정도 찾아오실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대형 축제 같은 경우에는 정보통신 부서에서 핸드폰 가입 회사를 통해서 모집 인원 산출은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원더랜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그 고민은 하지 않았고요. 그게 가능한지는 한번 협의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야지 다음에 이런 원더랜드처럼 또 할 때 이런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명수가 어느 정도 되나 그거를 알면 좀 좋을 것 같아가지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정보통신 부서에서 아마 집계가 어렵다고 하면 저희가 기존에 하던 수동식 방식으로라도 한번 집계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시민들의 볼거리, 눈으로 아이쇼핑이나 이런 거를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이진분위원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김홍도 장사씨름에 국비 이것은 공모를 하신 거예요? 어떻게 해서 국비가 내려왔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처음 대회는 2020년에 했고요. 2021년도에는 코로나로 중단됐고, 다시 2022년하고 3년에 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처음 2020년도 개최 당시 그거는 공모보다는 아마 대한씨름협회하고 협약을 통해서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그런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진분위원 그러면 우리 시민체육대회를 하잖아요. 시민체육대회 종목에 씨름대회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번 시민의 날 체육대회.
○이진분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포함을 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예정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진분위원 저번에 씨름대회를 그날 막 비도 많이 오고 하기는 했지만 그때 보니까, 첫 회였잖아요. 첫 회였는데 다치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발목 부상. 이런 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건 만약에 포함이 되게 되면 씨름협회랑 잘 상의를 해서 사전 준비 운동 등 잘 준비를 해서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가 대회를 개최할 때는 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또 부상자가 생겨도 빨리 처치를 할 수 있도록 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404페이지에 신길 파크골프장 지금 조성은 어디까지 되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녹지과에서 조성을 다 완료한 걸로,
○이진분위원 완료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공원과에서 조성은 다 어느 정도 완료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언제 개장을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개장은 10월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10월 예정.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임시 개장,
○이진분위원 임시 개장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진분위원 여러 군데로 이렇게 나누어져서 하시다 보니까 민원들이 굉장히 발생하는 거 알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이진분위원 빨리 개장을,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협회는 통합을 했거든요.
○이진분위원 통합을 해서 한 분이 회장, 취임식은 했나요? 아직 안 하신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직 안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빨리 개장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석수골운동장 환경개선 공사 폐기물 처리가 있어요.
이거는 어떤 내용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석수골운동장 환경개선 공사비가 원래 5억 5천해서 환경개선 공사를 하고 있는데 폐기물 양이 많다 보니까, 폐기물 처리비용을 저희가 처음에는 한 2∼3천만 원 정도 세웠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처리비용을 추가로 세운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것 공사가 언제 끝났는데 아직도 처리가 안 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공사 중단을 하고요. 폐기물,
○이진분위원 중단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준공은 나,
○이진분위원 준공은 다 됐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폐기물,
○이진분위원 폐기물 처리도 안 하고 준공을, 그래도 준공을 할 때는 폐기물까지 다 처리를 하고 준공을 해야 되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다음부턴 주의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폐기물 처리가 왜 이제 올라왔는지.
다음에는 예산을 확보해서 준공 전까지 다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이진분위원 정말 최초로 올여름이 굉장히 더웠잖아요. 예산이 없어서 한번, 안산시에서는 식중독이나 이런 거 발생이 그래도 안 된 것 같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올해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정말 위생에 대해서 철저하게 위생검열을 몇 번 나가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저희 위생정책과에서요?
○이진분위원 정책과에서.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몇 번이라고 얘기하기는 지금 횟수는 좀 그렇고요. 저희가 계절별 또 사안별 시기별로 해 가지고 봄철서부터 봄·여름·가을·겨울 횟수가 중점 점검업소 위주로 다니고 있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는 어린이집하고 집단급식소에 대한 예방교육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노로바이러스가 겨울철에 시작되니까 저희는 10월서부터 교육을 시키고 또 어린이집하고 유치원하고 공문도 보내고 해서 홍보를 먼저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홍보를 잘해 주셨으면 하고요.
올해 안산시에서 정말 안산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잘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체육진흥과장님, 404페이지에 시설비 상록수체육관부터 그다음에 석수골은 금방 이진분 위원님께서 말씀한 거에 답변을 해 주셨으니까, 원래 기정예산이 있었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4억 6천 가지고, 8억 3천이 2회 추경 예산에 지금 편성이 됐는데 이것 도비 받아온 건가요, 아니면 시비로 전액 편성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전액 시비가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전액 시비.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설명을 한번 해 봐주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상록수체육관 전광판 교체 공사는 2013년에 개관할 때 쓰고 있는 전광판 내구연한이 8년인데 아직까지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긴급하게 교체를 해야 될 상황이라, 제품도 또 단종이 돼서 보수도 안 되고 그래서 이번에 5억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또 단원청소년수련원 족구장도 마찬가지인가요? 이것 족구장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단원청소년수련관 족구장은 마사토 운동장입니다. 이거를 인조잔디구장으로,
○유재수위원 인조잔디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설치해 달라고 족구인들 요구가 있어서 이번 추경에 1억 3천을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상록수체육관 UPS 공사 이 또한 무정전 전압 배터리 교체 주기가 3년에서 5년인데 상록수체육관 2013년 개관 이후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아서 이번에 4,800만 원을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상록수체육관의 응원 좌석 추가로 더 늘리려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 부분은 올 7월에 안산시 관내에 있는 체육관 건축물 관리점검 안전점검을 했습니다. 거기서 이 시설이 안전하지 않으니 보수를 하라는 지적 사항이 있어 가지고,
○유재수위원 보수예요, 아니면 확대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보수합니다.
○유재수위원 보수하는 거.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이것 제가 봤을 때는 당장 시급성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 그다음에 인조잔디 교체하는 것도 제가 봐서는 시급성을 요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이 되고, 이게 지금 2회 추경 우리 예산 편성한 내용 과장님 잘 아시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내부거래에 의해서 우리가 기금에서 갖다가 2회 추경을 이렇게 편성했는데 이 정도 실정이면 가급적이면 시급성이 있는 것들을 편성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위원님 저희 부서에서 체육시설 120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새로 짓는 걸 빼고도.
그런데 그 유지보수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 나름대로는 긴급을 요하고 또 시급하다 해서 편성을 요구한 거고요.
저희가 이번 2회 추경에 예산 부서에다가 한 250억 원 정도의 예산을 요구했는데 한 40% 정도 반영이 된 사항이거든요.
이게 아마 안산시 관내,
○유재수위원 아니, 어차피 체육진흥과에서 지금 반다비든 이런 체육관 사업들 때문에, 이게 계속비사업이기 때문에 어차피 편성 안 해 줄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죠?
그렇지만 지금 이 사업들은, 앞 전에 우리가 질의·답변 받는 이 사업들은 그렇게 긴급을 요하는 사업들은 아니라고 제가 판단이 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상록수체육관의 경우 올가을에 바로 배구대회 정규 리그가 시작됩니다. 그전에 또 보수를 해야 될 사항이고요.
족구장 같은 경우 관내 족구인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인조잔디구장으로 교체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이번에 부득이,
○유재수위원 지금까지 인조잔디 아니더라도 족구는 잘해 온 것 같은데, 본예산에 세워서 내년에 해 드려도 될 걸. 이렇게 추경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하여튼 축구장도 그렇고 족구장도 그렇고 체육인들이 인조잔디로 교체를 해 달라는 민원은 지속적으로 계속 있는 상황입니다.
○유재수위원 네, 일단 알겠고요.
아까 말씀하던 감리비를 다시 한번, 내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 갖고 다시 한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가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3개 건물, 그러니까 와동도서관, 반다비 체육관 그다음에 관산 체육문화센터를 시설건립과에서 공사를 3개를 다 하는데 단일 감리로다가, 통으로다가 감리 용역을 합니다.
그래서 3개 건물을 각각 용역을 했을 때 감리비가 62억 원이 나옵니다. 그래서 통합 감리를 했을 때 용역비가 34억으로 줄거든요.
○유재수위원 절반으로 줄었다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래서 그 34억을 와동도서관이 27%, 반다비가 39%, 관산이 33% 이렇게 분배를 해서 감리비를 이제 분담,
○유재수위원 각각의 사업은 틀리니까 예산 편성할 때는 각각 해서 따로 따로 올린다 이 얘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제가 이 내용을 알고 싶어 갖고 질의를 한 건데 이제 정확히 답변을 주신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이것 예산 403페이지인데요. 2024년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랑 밑에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9인제 배구대회요. 이것 신규 사업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안산컵 국제오픈 대회는 아까 황은화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말씀드렸듯이 작년에 도비 사업 44% 받아서 한 번 진행을 했던 사업이고요. 올해도 다시 도비 받아서 하려고 그랬는데 안 돼서 안산시에 보조금을 요청해서 이번에 예산을 편성하게 된 사항입니다.
전국남녀 배구대회는,
○최진호위원 아까 제가 잘 못 들었나 봐요.
국무총리배 배구대회는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9인제 배구대회는 안산시에서 처음 유치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요?
아니, 그런데 이런 거 주요사업설명서에 왜 빠져 있죠? 이것 뭐 기준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사업 예산이 큰 사업만 주요사업에 넣다 보니 빠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기행에서는 9천만 원이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다음부터는 9천만 원 이상은 꼭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아니오,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작년에 그럼 했었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했습니다.
○최진호위원 이게 주체가 어디서 하는 거예요? 안산태권도협회에서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국제태권도협회나 대한태권도협회 이렇게 있을 덴데 거기하고는 어떻게 같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거기 같이 공동 주관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공동 주관으로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작년에 국제대회라고 할 만큼 어떻게 참가 국적이나 아니면 참가 인원이나 이런 거 혹시 간략하게 정보 있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혹시 짧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작년에는 국내외 90개 태권도장에서 한 1,933명이 참가해서 대회를 했습니다.
작년에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와동체육관에서 개최를 했고요. 품새하고 그다음에 격파, 태권도 시범 등등 한 8가지 종목에 대해서 사업을 했습니다.
○최진호위원 작년 10월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저희 갔었던 것 같은데.
90개 태권도장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90개 태권도장에서 와서 대회를,
○최진호위원 여기 90개 태권도장 중에 안산 아닌 데는 몇 개 정도 돼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건 아직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거의 다 안산이었던 것 같아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은 그 대회 이후 경기일보 기사에,
○최진호위원 와동체육관에서 한 거 맞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맞습니다, 10월에.
○최진호위원 너무 안산이 많아서 제가 국제태권도대회인 줄 몰랐었던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기사를 보면 미국과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20여 개국 700여 명에 국내외 해서 한 2,500여 명이 참가했다라는,
○최진호위원 2,500명 없었는데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경기일보 기사에는 또 그렇게 났습니다.
○최진호위원 아,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국무총리배 배구대회는 어떻게 된 건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기사 보니까 단양군에서 열렸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2023년도에 단양에서 했고요.
해마다 전국을 돌면서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9인제 배구대회를 하는데 이게 아마 한국9인제배구연맹이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연맹에서 안산시체육회에 올해는 안산시에서 유치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접수가 돼서 체육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나 아니면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 이번에 안산에서 했으면 좋겠다 해서 보조금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최진호위원 저희 시가 9인제 배구대회에 참여하는 이런 팀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마 안산시에서 개최를 하게 되면 남녀클럽하고 중년부, 대학부 이렇게 4개 종목에 대해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안산시도 참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어떻게 참여를 하죠? 안산에 배구팀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안산에 생활체육 배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체육회에서 아마 그런, 왜냐하면 저희가 경기도지사기 체육대회나 생활체육대회 갈 때 안산시 대표단을 꾸리거든요. 그 선수들이 이번 대회도 참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다른 데 지원이나 후원 없이 저희 시비 9천만 원으로 이 대회가 이루어진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양군에 그때 몇 명 참가했는지 혹시 정보가 있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때 23개 팀 한 900여 명이 참여했다고,
○최진호위원 23개 팀 900명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언뜻 기사는 그렇게 본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중앙도서관 착공하고 어찌 됐든 문제가 있어 갖고 설계 변경을 했잖아요. 그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와동도서관 말씀하시는 거죠?
○유재수위원 와동도서관 예. 설계 변경을 하셨잖아 그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유재수위원 그러면 설계 변경하면서 1차, 2차, 3차, 4차까지 공법 바꾸고 막 이러면서 예산이 얼마나 더 많이 증액됐나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잠시만요.
○유재수위원 시설건립과에서,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2억 1,5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유재수위원 2억 1,500만 원이 전체적으로.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유재수위원 일단 자세한 공법 바뀌고 이런 것까지는 제가 지금 이자 리에서 말씀을 드릴 수도 있는데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하려고 하는 게 최종 확인하고 싶은 거는 어찌 됐든 간에 설계 변경하면서 공법을 여러 가지로 바꿨어요. 심지어는 감리단이 추천한 공법도 결국은 나중에 다시 다른 공법으로, 다시 논의됐던 공법으로 바뀌기도 하는데 어찌 됐든 전문가들이 지금 건축을 하고 계시니까 잘 건축하실 거라고 믿고 일단 이 설계 변경에 따른, 공법 변경에 따른 예산은 한 2억 얼마라고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2억 1,500만 원입니다.
○유재수위원 2억 1,500만 원이 증감됐다 이거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중앙도서관요.
421페이지에 보면 관내 상호대차 책두레에서 서비스 운영이 있어요.
이거는 어떤 내용인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상호대차라는 것은 내 집 가까이에 있는 도서관에서 없는 책을 관내에 있는 다른 도서관에 책이 있을 경우에 내 집 근처로 책을 대출받아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걸 저희가 직접 직원들이 운영을 안 하고 용역을 주고 있거든요. 전체 27개 도서관에서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부도까지.
○이진분위원 27개 도서관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이진분위원 한 가지, 전에 새마을문고라고 있었어요. 새마을문고가 있었는데 지원이 안 돼서 지금은 운영을 안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운영을 안 하고 있는데 사업장을 아직 말소를 안 하고, 다시 운영을 하려고 하는지 아직 말소가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책들이 모여있는 거는 새마을문고를 다시 또 이렇게 운영을 할 수 없는지 한번 검토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새마을문고는 자치행정과에서 전에 관할로 운영을 했었는데 저희가 도서관이 공립도서관, 그러니까 공공도서관이 27개가 되고 사립작은도서관이 지금 58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새마을문고가 운영이 안 되더라도 저희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2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새마을문고 쪽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지금 우리 작은도서관을 위탁받아서 사이동 꿈키에 근무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 이상 새마을 이동문고가 운영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지금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왜 그러냐면 새마을문고는 차로 이동을 해서 하지 않았나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차로 이동하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 동네 십 분 정도 거리면 누구나 책을 빌릴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잖아요.
그러니까 새마을 이동문고가 운영되던 시절에는 도서관이 저희 안산시에 거의 없던 시절이거든요. 그때와는 독서환경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저희는 이동문고까지 운영을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이동문고는 이제,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실효성이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시스템이 가까운 데도 도서관이 다 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없으시죠?
저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네, 문화체육관광국장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성곽 복원 강제조정금이요. 이게 2년 이상 변론하고 조정 기일 있었는데 저희 위원회에 어떠한 공유도 없이 이렇게 신규 사업이 올라온 거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안산읍성 관아지 성곽 복원 공사 강제조정금은 원고 측에서 위원님들 자료 121쪽에 있는 바와 같이 7억 2,500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법원에서,
○위원장 설호영 아니, 아니요. 그 사건을 말씀드린 게 아니라 저희 의회랑 어떠한 공유도 없이 갑자기 이렇게 신규 사업이 올라왔잖아요.
특히나 저도 그렇지만 여기 같이 있는 유재수 위원님도 지역구 의원인데 저희에게 어떤 공유 없이 이렇게 신규 사업 올라온 거에 대해서 위원회 차원에서 안타깝다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올라오다 보니까 121페이지 보시면 패소 시, 조정 시 어떻게 쓰여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 비고란에 1억 정도가 이득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것도 사실 이득이 아니잖아요,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은 쓰지 말아야 될 용어가 쓰였고요. 그 부분은 저도 나중에 발견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그러니까 저희 의회랑 공유가 좀 있었으면 이런 표현도 안 썼을 테고, 이렇게 신규 사업이 올라와도 제가 굳이 이렇게 질의 안 드려도 될 것 같아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앞으로는 모든 걸 공유할 수는 없지만 이런 중요 사항 같은 거는 저희 위원회랑 꼭 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저희 국에서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 여러 건 있습니다. 향후 간담회 때 소송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1분 회의중지)
(16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안녕하십니까?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성운입니다.
먼저 안산시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참석한 안산문화재단 간부 직원들을 시간 관계상 일괄 소개하겠습니다.
이석종 경영본부장,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김동열 감사실장, 하진용 김홍도미술관장, 이권삼 경영기획부장, 김병철 경영지원부장, 황우자 지역문화부장, 조형준 공연기획부장, 신항섭 시민축제부장, 남영욱 무대예술부장입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 현황과 금년 상반기 주요성과,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 및 부서별 업무 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기본 현황입니다.
안산문화재단은 1실 1관 2본부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91명의 임직원이 원활한 소통과 업무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안산의 문화 예술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4쪽, 부서별 주요 기능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부터 8쪽, 2024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 보고는 시간 관계상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9쪽부터 11쪽, 2024년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문화재단 조성과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ESG 경영에 앞장서겠으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재단 임직원들의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에코뮤지엄 <안산: 땅과 시간의 이야기>, 청년예술인지원, 김홍도문화제, 여르미오페스티벌 등 지역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을 시행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어서 13쪽, 2024년 하반기 부서별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김홍도미술관 사업입니다.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은 소장품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시 해설사를 배치하여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18쪽, 제25회 단원미술제입니다.
지난 6월 선정작가 공모를 통해 407건이 접수가 되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2명 선정,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지역작가 1명을 포함한 11명을 선정하였으며, 단원미술제 대상자에게는 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됩니다.
앞으로 다양한 시각 미술을 이끌어갈 실험적이며 잠재적 능력을 갖춘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단원의 정신을 발전시켜 안산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고자 합니다.
20쪽, 단원콘텐츠 아카이브 구축입니다.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바탕으로 단원 김홍도를 폭넓게 조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작품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자료를 생성하고자 합니다.
22쪽, 체계적인 소장품 관리 및 보존입니다.
김홍도미술관은 수장 시설의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하여 체계적으로 소장품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24쪽, 시민의 삶으로 확장되는 미술관 교육입니다.
소장품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작가 협력 전시 등을 통해 관람객이 전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협력전시 유치 및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외부 기관의 우수작가와 전시를 적극 유치하여 전시관의 가동률을 높이고 시민에게 양질의 전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31쪽, 경영기획부 사업입니다.
우리 재단은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ESG 경영 선언문을 제정하고 공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문화재단을 경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5쪽, 지역문화부 사업입니다.
먼저 경기 에코뮤지엄 <안산: 땅과 시간의 이야기>입니다.
안산의 문화, 생태자원의 고유한 가치와 특색을 발굴하고, 현장의 전문 영역의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자원 보존 및 관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37쪽, 모든예술31 <경기예술활동지원 안산>입니다.
경기문화재단과 31개 시군 협력 공모사업으로 예술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예술인 정주 여건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38쪽, 전문예술창작 지원 사업입니다.
안산 지역의 전문예술단체 및 전문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단계별로 지원하여 우수 콘텐츠 제작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39쪽, 청년문화예술 육성 사업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인을 지원하고 발굴하여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40쪽, 청소년극장 <안산 고등어>입니다.
연극의 기초 및 심화교육, 연극놀이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 연극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42쪽, 생활문화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안산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단체 및 동호회의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여 주체적인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44쪽, 꿈다락 문화예술교육학교 <청춘낭독소>입니다.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낭독 및 오디오북 제작 교육을 통해 청년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5쪽, 재단 활성화 사업 <달마다 버스킹>입니다.
지역 커뮤니티, 동호회 등 안산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함께 매월 1회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공간을 조성하여 전당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합니다.
46쪽, 갤러리 A 전시공간 지원 사업입니다.
작가 및 단체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49쪽, 공연기획부 사업입니다.
먼저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미디어 파사드>입니다.
오는 10월 안산시의 가치 있는 생태자원인 대부광산에서 디지털미디어 형식의 공연과 문화자원 행사로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0쪽, 안산문화예술의전당 20주년을 맞아 안산시 합창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합창” 특별공연, 아동극 드래곤하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및 송년 김연자 콘서트 등 우수한 작품을 초청하여 관객 만족도 제고 및 기획공연 사업 수익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예술인과 단체를 발굴하는 지역특성화콘텐츠인 ASAC 아침음악살롱, 여성국극 삼질이의 히어로, 아동극 사슴 코딱코의 재판, 여성국극 화인뎐 등의 공연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3쪽, 안녕?! 오케스트라입니다.
관내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예술교육 사업으로 악기 또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재단과 IBK기업은행 업무 협약을 통해 3천만 원을 후원받았으며, 오는 9월 6일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에 안녕?!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출연하여 연주를 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예술적 잠재력 실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4쪽, 키움티켓 및 문화나눔사업입니다.
청소년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통해 재단의 공공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겠습니다.
다음 57쪽, 시민축제부 사업입니다.
먼저 제5회 안산 김홍도문화제입니다.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안산시를 대표하는 축제와 행사를 한 자리에 모아 개최하는 첫 번째 통합축제에 함께하는 ‘김홍도문화제’는 조선 천재 화가 김홍도를 주제로 그의 일생과 작품을 새롭게 발견하는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58쪽, 60쪽, 63쪽 등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준비 사업과 여르미오 페스티벌 등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문화재단 2024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안산문화재단 임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진흥을 통한 시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지역문화부에 질의하겠습니다.
40페이지에 청소년극장 〈안산고등어〉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네.
○황은화위원 이것 잘되고 있는 건가요?
청소년 모집은 어떻게 하시죠, 이거를?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 일단 홈페이지에 공고를 띄워서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자치행정과랑 함께하는 국제교류사업이 있어서 지금 한 15명 정도 교육을 받고 있고 공연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 15분은 1월 달부터 12월까지 연습을 통해서 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모집 기간이 한 4월 정도 진행됐고요. 그 이후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공연 준비하고 있고. 11월에 일본으로 원래 국제교류를 가기로 했었는데 대만으로 바꿔서 대만하고 지금 계속해서 협의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매년마다 공연을 통해서 해외도 가시나 봐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매년은 아니었고요. 초창기에 고등어 시작했을 때는 일본에 갔었고요. 그리고 코로나 동안에는 아이들 모집도 안 되고 해서 잠시 일몰되었다가 다시 시작되어서 작년에는 뮤지컬을 했었고요, 경기문화재단에서 예산을 지원받아서.
그런데 올해는 경기문화재단 지원 사업이 일몰되어서 올해는 저희 자체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매년 모집하고 또 기존에 모집했던 청소년들은 어떻게 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만족도가 높았거나 아니면 또 그쪽 분야로 계속해서 자기들 미래를 생각하는 친구들은 다음 해에도 또 지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했던 친구들도 있고요. 그리고 또 신규로 들어온 친구들도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기존 팀원이 최소 10명, 15명 그 기준이 있는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공연을 하기에 적합한 인원 10명 이상 20명 이내로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게 몇 년 사업이었어요? 몇 년째하고 있어요? 코로나,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한 10,
○황은화위원 오래된 사업이네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오래됐어요. 한 16년부터 진행한 걸로, 제가 정확하게 연도 수는 기억이 안 나는데 한 16년도부터 진행해서 이 친구들이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에 자체적으로 자기들끼리 모여서 극단을 만들기도 하고 그런 친구들을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연습실이나 이런 공간 지원도 해 주고.
○황은화위원 그러면 실제로 오래전부터 했던, 우리가 쉽게 말하면 멘토링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이런 면에서 굉장히 발달한 친구들 있잖아요. 그 친구들은 사회적으로 공연도 하고 그러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졸업하고,
○황은화위원 개별적으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졸업하고 전공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요. 또 전공한 이후에 안산시에 극단을 만들어서 활동하는 팀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또 참여하겠다고 하면 저희가 공간을 내어줘서 연습하고 또 지원해 줄 방법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주 1회 3시간 정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매주 토요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사업 예산은 늘 2천 정도로 하고 계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자체 예산은 2천이었고, 작년까지만 해도 경기문화재단에서 5천 정도 지원해 줘서 뮤지컬을 했었거든요. 뮤지컬은 노래도 만들어야 되고 하는 그런 경비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 수반이 되어야 되는데 올해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되던 5천만 원이 삭감되어서, 그 사업이 일몰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자체 예산으로만 운영을 하고 있어서 연극공연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저희가 이 청소년들한테 제공해 줄 수 있는 거는 뭘까요? 장소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은 연습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강사님들 그리고 공연을 하게 될 때 저희 별무리극장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공연 공간 그리고 저희 무대예술부에 있는 직원들이 음향 그리고 무대, 조명까지 다 지원을 해 줘서 공연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도와주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간식 같은 거는 준비 안 해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간식도 매번 준비해 주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45페이지에 재단 활성화사업 〈달마다 버스킹〉이 있습니다.
이게 주요사업으로 됐는데, 사실 우리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무대 계속 버스킹 공연을 해 왔던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렇지 않았었고요. 저희가 여르미오는 재단 내에서 하거나 아니면 장소를 바꿔서 진행하는 사업이 있었는데 달마다 버스킹은 재단에 오면 극장 앞에 전시동과 극장 사이에 있는 공간이 굉장히 넓고 공간이 좋은데 시민들이 공연이 없을 때는 많이들 찾아주시지 않더라고요.
○황은화위원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래서 재단 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재단 활성화사업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진행을 하고 있고요.
자유롭게 시민들이 더위에도 오셔서 공연 즐겨주시고 또 분수대가 있으니까 아이들도 분수대에서 물놀이하면서 즐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주 토요일에도 진행합니다.
○황은화위원 공연 누가 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단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그분들 우리가 선정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본인들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저희가 생활문화 동호회나 전문예술 창작이나 공모사업에 지원했던 분들 위주로 참여 의사를 여쭤보고 참여하겠다는 팀들을 지금 배치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사업 예산을 우리가 어쨌든 야외무대가 여태까지 활용도가 없었고 또는 문화예술의전당이라는 그런 공간에서 이러한 주민들에게 공연 진행을 하는 거잖아요. 사업 예산이 왜 필요하실까요. 어떤 부분에 쓰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은 기본적으로 출연하는 출연자들에 대한 보상 그 사례비를 지급하고 있고요.
○황은화위원 사례비 드리는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공연하시는 분들한테 사례비 지급하고 있고, 공간 구성할 때 필요한 예산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산이 많지 않아서 저희가 갖고 있는 장비나 이런 것들은 직원들이 다 가지고 나와서 진행하고 있고, 매회 한 400만 원 정도밖에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 예산은 사실 많이 집행하고 있지 못한 관계로 사례비도 많은 사례비는 아니지만 함께 해 주신 분들이 협조해 주셔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생각하는 버스킹 공연은 전기 연결하는 장소, 무대 장소 이런 거고, 버스킹 공연하시는 분들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악단이나 이런 게 있지 않으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보통은 그렇게 가지고 계시는 팀들도 있는데 없는 팀들도 있고요.
저희도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게 올해 달마다 버스킹을 준비하면서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버스킹이라고 하면 전기와 장소만 제공해 드리면 자유롭게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오셔서 공연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공간 자체가 유동 인구가 많지 않은 공간이기 때문에 홍보력이나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올해는 시범 사업으로 재단에서 홍보도 하고 공연팀들도 참여하셔서 시민들과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주 1회 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아니요. 매월 한번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마지막 토요일 몇 시에 하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합니다.
○황은화위원 2시간 정도만 하시네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공연기획부입니다.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미디어파사드’입니다.
대부광산퇴적암층 이거를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한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했었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22년도,
○황은화위원 제가 재작년에 가본 적 있는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2022년도에 콘텐츠진흥원에서 예산을 받아서 저희가 서울예대랑 함께 협력해서 진행을 했었고요. 작년에는 진행을 안 했고요. 올해 예산을 사업비를 받아서 이번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같이 하게 될 사업자들과 함께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대부광산 자체가 너무 아름다운 경관을 갖고 있는데 여기에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를 잘 만들어서 시민들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올해 콘텐츠 개발하는 업체가 2년 전에 한 업체랑 동일하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이번에 입찰을 올렸는데 유찰이 두 번 돼서요. 서울예대랑 진행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쪽하고는 아니고 안산시에 있는 업체가 미디어 파사드를 많이 했던 업체가 있더라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했던 이력들이 있어서 그 팀하고 지금 진행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 주변이 지금 조금 환경들이 많이 좋아졌을 것 같습니다.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도 방문해 봤는데 주변 경관을 많이 정비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비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서 저희 미디어 파사드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공연기획부에 질의를 하고 싶은데 어떤 분께 하면 되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경영본부장입니다.
제가 답변드립니다.
○최진호위원 앞에 행정본부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저희가 8월 달에 직제가 경영본부장으로 바뀌었는데, 괜찮습니다. 어차피 업무는 같은 일을 하는 거니까.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첫 번째로 궁금했던 게 저희 하반기 의회 업무보고잖아요. 업무보고 책자인데 왜 문화재단 한 해 예산과 공연이나 이런 걸로 얻은 수익이 어느 정도 되는지 왜 안 나와 있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이번에는 제일 뒤에 보면 주요사업 예산만 표시했고요. 예산에 대한 부분은 이번에 업무보고 예시 왔을 때 그런 내용이 포함 안 돼서 이번에는 사업 예산 하반기에 해야 되는 주요사업에 대해서만 책자에 이렇게 표시돼 있거든요.
○최진호위원 항상 당연히 예산 집행하는 건 하겠지만 그로 인해서 어떻게 수익이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정말 중요한 지표니까 이런 것 꼭 넣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그리고 저희가 사실 예산이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출연금, 자체 예산, 대행사업비 이렇게 구성이 돼 있어서 그거는 다음에라도 제가 별도로 표시해 놓든지 아니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31페이지에 ESG 경영 실천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요즘 다들 ESG 경영 하지만 정말 중요한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홈페이지 보니까 23년 12월에도 ESG 경영선언을 하시고, 이렇게 자료 보니까 1월부터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계신 것 같아요.
지금 계속하고 계신 거 맞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ESG 경영 실천하면서 그럼 그전하고 혹시 뭐 바뀐 게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작년 12월 28일에 안산문화재단 ESG 경영선언문을 우리가 작성해서 대외적으로 공포를 했는데요. 어떻든 문화재단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든가 또 문화예술의 성장과 친환경 경영, 어떤 사회공헌 또 여러 가지 윤리나 투명경영에 대해서 우리가 그런 내용으로 담아서 선언을 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문화재단에서는 계속 ESG 경영에 적극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이런 가치들, 탄소중립, 시민 중심의 투명성 이런 중요하고 좋은 개념들을 경영에 어떻게 적용시켰나 그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산하기관은 ESG 경영 추진에 대한 경영 평가를 우리가 매년 받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자료는 별도로 드릴 텐데 기관 평가라든가 아니면 기관장 평가에 ESG 경영 실적 그 내용이 있는데 주요 저희가 내용을 보면 리더십 분야라든가 경영 시스템 또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 이렇게 해서 각 분야별로 저희가 평가를 그래도 비교적 좋게 받았거든요. 그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거는 제가 책자나 자료가 있으니까 그걸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략적으로 업무보고 책자를 이렇게 봤는데요. 안산문화재단 비전이나 미션에 맞게 예술가 창작 지원이라든가 지역의 청년문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역할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만 치중하기에는, 지금 우리 안산의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굉장히 전문성 있게 잘 지어진 곳이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문화예술의전당이 문화재단에서 가장 큰 자산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죠.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그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높일 수 있나 그 부분도 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문화예술의전당의 수익은 지금 어느 정도 돼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저희가 수익이 프로테이지를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리면, 출연금이 올해 예산 기준으로 했을 때 한 73%를 차지하고, 자체 예산은 한 14.9% 그다음에 대행사업비가 11.8%를 차지하거든요.
○최진호위원 혹시 액수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우리가 총 131억 정도인데 그중에 96억이 출연금, 자체 예산이 19억 그다음에 대행사업비가 15억 정도 되고요.
덧붙여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우리 문화재단이 전국 기초 문화재단 아니면 또 광역재단하고 비교했을 때 시설 규모라든가 연간 이용 인원 또 대관 수입 이런 거 봤을 때 한 5위권 이내에 지금 속해 있거든요.
○최진호위원 죄송한데 저는 문화재단 말고 문화예술의전당을 말씀,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술의전당 규모가 그렇게 된다는 거죠.
○최진호위원 어쨌든 되게 티켓 파워가 있는 유명하고 저명한 연주가들이나 그런 작품들을 많이 유치를 해야 또 많이들 여기저기서 보러오고 할 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 게 티켓 파워가 있는 그런 공연을 유치했을 때 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적자인가요, 흑자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저희가 기획공연 연말에 김연자 콘서트도 하잖아요, 50주년.
사실은 그런 공연이나 이런 거 했을 때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문화예술의전당이 전국 5위권 이내에 있는데 사실 우리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대관료가 높지는 않고, 물론 내년에 일부 인상이 됩니다.
그리고 전기료라든가 각종 사용료를 봤을 때 크게 이익 남는 건 아닌데 문화예술의전당 문화재단이 꼭 이익에 국한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좋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위원님 덧붙여 말씀을 드리면, 공연을 위해서 가수나 뮤지컬이나 등등 분야별로 우리가 초청을 해 오면 금액의, 우리가 입장료 수익이 한 30% 내지 많아야 40%입니다. 그러니까 거의 마이너스도 한참 마이너스가 되는 거죠.
○최진호위원 그래서 일반적으로 좋은 공연을 우리가 발굴하고 공연할 수 있도록 일단 문화예술의전당이라는 플랫폼이 있으니까 거기에 우리가 제공을 하고 하면 너무 좋은데 그것뿐만 아니라 어쨌든 우리 문화예술의전당의 브랜드도 올려야 되잖아요.
유명한 연주가들이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전당이나 이런 데들이 꼭 시설이 좋아서 하기보다는 그곳에서 리사이틀이나 콘서트를 열었다는 거 자체가 경력이 되고 자기의 어떤 강점 자랑거리가 되는데 그만큼 문화예술의전당도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5번째로 큰 규모의 시설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데 그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데 있어서 저는 그냥 처음에는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예를 들면 조성진이라든지 이런 유명한 티켓 파워가 있는 사람들을 많이 초청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는데 그에 따른 수익이 적자인지 흑자인지 확실하지 않아서 한번 여쭤봤던 거고, 그렇게 하게 되면 흑자인 경우가 많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아니요. 수익이 30%밖에 안 돼요. 30%, 40%밖에.
○최진호위원 적자가 아니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적자라는 거죠, 적자.
○최진호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1억 원 들여서 초청을 해 오면 수익금이 30% 내지 40%밖에 안 된다 이거죠.
○최진호위원 그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거의 다 그렇습니다, 모든 공연이.
○최진호위원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합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저희 출연금이나 자체 수입으로 하는데 자체 수입 티켓 정도 판 금액으로는 도저히 운영이 안 되죠.
○최진호위원 개런티가 다 다른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다 다르죠.
○최진호위원 그런데 또 개런티가 되게 없는 그냥 초청할 수 있는 분들은 또 티켓 파워가 없을 거 아니에요.
이 상황을 그러면 어떻게 타개해 나가실 생각이세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우리 재단에서 이문세라든가 올해도 유명한 가수들의 공연이 있었는데 그런 거는 대부분 우리 재단에서 직접 하는 건 아니고 대부분 대관 공연이거든요.
저희는 주로 대관에 의한 수입인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기료라든가 여러 가지 인건비라든가 또 일반적인 경비가 많이 늘어서 대관 수입이 많지 않다는 거고요.
아까 말씀하신 거는 우리가 직접 공연 기획공연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거는 아까 우리 대표님이 말씀하셨듯이 투자한 만큼 최대한 회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위원장님, 저 5분만 더 주시면 안 될까요?
○위원장 설호영 네, 하십시오.
○최진호위원 죄송해요, 제가 처음이라서.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건 기획공연이고, 방금 말씀하신 거는 대관 공연 말씀하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최진호위원 그러면 대관 공연을 많이 유치하면 좋은 거겠네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렇죠.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관료가 높지 않고 그래서 내년에 우리가 상승을 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런 대관 수입이나 여러 가지 수입이 있어도 그런 것도 좋고, 아니면 저희가 국도비를 많이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우리 재단의 랜드마크라든가 재단의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되는데 우리 문화예술의전당이 20년 됐잖아요. 시설이 좀 노후화돼서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이렇게 수리해야 될 게 많아서, 하여튼 사업은 그런 데는 계속 관심을 갖고 자체 예산을 늘리려고 노력은 하고 있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위원님 추가로 말씀드리면, 연예기획사에서는 서울이나 수도권 중에서도 대도시 이런 데를 주로 기획공연을 하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티켓이 잘 팔리지 않는 곳, 이런 곳들은 유명한 그런 공연들이 유치하기가 사실상 힘든 일이죠.
○최진호위원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티켓이 판매가 안 되니까.
그렇게 장단점이 좀 있어요.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장단점이 있는 거는 알고 있는데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혹시 거기에 대한 많은, 저보다는 훨씬 더 많은 전문적인 그런 지식과 많은 고민들을 하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번 계획이나 타개책이 있으면 한번 여쭤보려고 했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저희 금년 예산이,
○최진호위원 예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총 한 140억 정도 평균 됩니다, 연간. 그러면 인건비가 한 50억 정도 3분의 1 정도 됩니다, 3분의 1 정도 되고.
그다음에 일반 건물과 달리 특수한 건물이니까 음향이나 조명이나 무대 장치나 등등 20여 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사실 노출되고 있는데 그 나머지 금액 가지고 지역문화사업이 있고, 저희는 지역문화사업, 공연사업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공연 사업이 사실은 큰돈이 많이 들어가죠.
수익이 창출되어야 되는데 저희는 수입이라고 해 봐야 대관료, 대관료가 사실 전국적으로 보면 그동안 한 15년간 저희가 인상을 못 했어요, 대관료를. 인상을 못 해서 내년에 올린다 해도 거의 그냥 그 수준이 기본비용에 버금가는 그 정도의 돈밖에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거를 방법은 고민을 하죠. 공연 부분을 1년에 한두 건 정도는 그래도 유수한 가수라든지 또 뮤지컬이라든 이런 팀들이 오고 또 여러 가지 레벨별로 초청을 해야겠다, 이런 구상도 해 보지만 사실 힘에 부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앞으로 수익성과 그런 좋은 공연 유치 두 가지를 놓고 같이 한번 고민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단원미술관에 대해서, 단원미술제를 할 계획이잖아요? 25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이진분위원 예전에는 ‘단원미술제’ 하면 그냥 안산시의 축제라고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약간 작가들의 축제로 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 부분은 지적하신 대로 작가들 공고를 내서 또 작품을 내서 심사를 하고 거기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하는 일련의 일들이 사실은 일반시민들이 참여하기는 조금 힘든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고.
다만 이분들이 선정되고 나서 11분의 대한 것을 미술관에 전시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시 때는 일반인들이 와서 볼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종전에는 10명을 뽑았는데 한 명을 안산 사람으로 반드시 넣도록, 작가 중의 한 명을. 그래서 11명으로 됐고요.
특히 금년 같은 경우에는 김홍도문화제를 통합축제에 넣어서 와∼스타디움 통합축제 날 시상식도 거기서 같이하고, 그 작품들을 LED 화면에 띄워서 일반시민들도 감상하게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작가들 모집공고를 내서 거기에서 선정을 해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선정이 된 후에는 시상식이나 이런 거를 그동안은 그냥 김홍도미술관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통합축제팀에서 와∼스타디움에서 작가를 시상하고 그다음에 화면에도 그 작품들을 소개하고 이럴 계획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통합축제에 시민들이 많이 오시는데 거기서 과연 시상을 하는 게, 통합축제하고 맞을까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날 시상식도 있고요. 같이 하는 것이, 왜냐하면 그동안은 시상을 김홍도미술관에서 했어요. 조그마한 마당에서 했는데, 작가들하고 가족들하고 이렇게 조촐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운동장에서 개회식 하면서 거기서 같이 시민들하고 축제를 하는 게 맞겠다 그런 생각을 했고, 또 이번에는 새롭게 그럼 김홍도에 대한 새로운 학술적인 조명을 해 보자 그래서 그날 김홍도축제 하는 날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강사 김홍도 전문가를 모셔다가 세미나도 하고 그다음에,
○이진분위원 어디서 세미나를,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국제회의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회의실.
○이진분위원 회의실에서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국제회의실에서 김홍도 세미나를 해서 공무원과 그다음에 지역의 여론 형성층들이 김홍도에 대한 상식이 아무래도 모자란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일깨우고자 세미나를 해야겠다 해서 추진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한양대 디자인과가 있는데 거기하고 협업을 해서 또 그 사람들이 김홍도 그림에 대한 디자인 또는 학술적으로 저희가 공고를 내서 한 30명 정도로 김홍도 작품에 대한 여러 가지 콘텐츠 개발, 중간보고회를 국제회의장에서 같이 해서 다른 때보다는 김홍도미술관에서 이번에 축제와 관련해서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좀 아쉬운 점이 단원미술제, 김홍도축제 이런, 단원미술제 하면 예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제가 됐었거든요. 그래서 김홍도라는 이름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민들한테 알릴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됐는데 지금은 미술관에서 그냥 이렇게 공모를 해서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미술제를 하는지 안 하는지 이런 홍보도 모르고.
제가 미술제에 대한 거를 몇 번 질의를 한 것 같아요.
물론 작품성이나 이런 거가 발전될 수는 있겠죠, 작가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하지만.
김홍도축제도 있지만 단원미술제 하면 그래도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이런 미술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시민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진분위원 그리고 우리 소장품 있잖아요.
소장품은 전 단원구청 자리에 아직도 있나요? 어떻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지금은 김홍도미술관,
○이진분위원 관으로 다 옮겼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소장품 그 안에 있죠.
○이진분위원 전에는 거기 건물이 오래되고 해 가지고 비가 오고 이러면 습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러면 다 옮기셨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그림을 낙찰받아서 사고 이런 게 없는 것 같아요.
안 나왔나요, 김홍도 그림이?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김홍도 작품을 저희가 구입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연기획부 49페이지에 미디어 파사드.
지금 여기에서 10월 달에 하신다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2년 전에 공연을 할 때 정말 성황리에 잘 끝난 것 같아요. 시민들도 너무 좋았다.
그런데 조금 늦게 끝나는 바람에 그런 거 시간대도 조금 조정을 했으면 어떨까 이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공연의 특성상 미디어 파사드가 어두워져야만 가능한 거라 저희도 시민들이 귀가하실 때 안전 때문에 염려가 돼서 현장 둘러보고 귀가하실 때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더 확실하게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안전이 최고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안전을 위해서라도 좀 일찍 끝날 수는 없지만 안전에 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낮시간에도 부대행사를 준비해서 시민들이 많이 즐기실 수 있는 꺼리들도 준비하고요. 미디어 파사드 공연 이후에는 돌아가시는 길 안전하게 저희들이 안전요원도 배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번에는 전에처럼 그런 무대를 꾸미실 건지 아니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계속 협의 중에 있는데 2022년보다 더 좋은 공연과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어서 그 내용은 추후에 저희가 확립이 되면 그때 보고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때 윤곽이 나오면 다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없으십니까, 위원님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여기 보니까 준비 사업 계획 중이시더라고요, 제21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제21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여러 가지 내용을 담아서 할 계획인데요. 한번 간단하게 말씀 조금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20주년 기념으로 저희가 거리극축제를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쳐서 저희는 21회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21회는 국외팀들은 배제하고 국내팀 위주로 공연팀들을 선정해서 공연을 준비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부터 저희가 거리극에 참여해서 도와줄 인력들을 뽑아서 지금 기간제 직원이 한 명 들어왔어요.
그래서 준비금으로는 기간제 1명이 한 5개월 정도 근무하면서 거리극축제를 준비할 거고요.
하반기에 4명 정도를 더 기간제 뽑아서 본격적으로 거리극 준비할 건데, 올해 시민들이 보시기에 좋았고 또 올해 느끼시기에 경험하시기 좋았던 어린이존이나 청소년존들 이런 것들은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더 재미있고 더 유익한 콘텐츠를 준비하려고 있고요.
그리고 내부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는 축제들 계속 벤치마킹 다니면서 공연팀들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선정해서 내년에는 더 유익하고 알찬 거리극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저희가 상반기에서 계속 다루던 이야기고 저도 많이 또 이야기 들었잖아요.
작년에 우리가 20회 맞이해서 호수공연 일대를 했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내년에는 공간 이동 없이 아마 거리극축제 안산문화광장 일대가 주무대가 될 것 같고요.
만약에 한다고 하면 상점가 상인회 안쪽 골목들을 조금 활용해서 상인회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그쪽으로 분포해서 공연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19회하고 20회 감독님 계약 완료가 되지 않으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예, 계약 완료되셨고요. 내년에는 예술감독님 없이 저희 직원들하고 대표님과 함께 거리극축제를 자체적으로 준비해서 진행하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응원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아, 그러신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황은화위원 대표이사님 큰 결단을 하시고 준비하시려나 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나 준비는 잘 하면 얼마나 안산의 대표 축제로 거듭나는 거는 굉장히 공감을 하는데요.
매년마다 비가 와서 저희가 늘 축제를 이어가지 못하잖아요.
그런 부분은 만약에 올해도 또 그런 게 없을 수 있지는 않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러게요. 참 천재지변이라고 해야 되는데 비가 올 때마다 저희도 마음 졸이긴 하는데요. 그것 저희가 늘 걱정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공연존에 미리 공연이 비가 와도 진행할 수 있도록, 공연존이 여러 군데이다 보니까 공연을 접어야 하는 상황도 있고 또 공연자들이 비가 오는 와중에도 공연을 하겠다고 하는 팀들이 있으면 진행하는데 시민들이 관람하시기에 불편하신 부분들 있어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위에 차양막을 친다든가 이렇게 해서 내년 준비할 때 우천 시 대비를 조금 더 철저히 할 거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황은화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것처럼,
○황은화위원 예, 텐트.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저희가 미리 그런 부분들은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그런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문화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면 계속 3일 행사로 진행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계속 거리극축제가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해서 연휴 기간 내내 진행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느 해에는 3일, 어느 해에는 4일까지도 했던 해가 있었어요.
그런데 내년이 연휴가 4일이더라고요. 그런데 예산도 그렇고 그래서 저희가 4, 5, 6, 3일간 진행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위원님 덧붙여 말씀을 드리면, 거리극축제는 본예산 편성 전에 제가 내용을 디테일하게 정하려고 합니다.
감독도 없기 때문에 저희가 여러 가지 감독이 했던 부분들을 검토해야 될 것이고 또 외국팀들을 불러왔었는데, 금년에 6개 팀이 왔었고.
외국팀은 안 불러오는 걸로 내부적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그러면 또 똑같이 3일 동안 할 건지 안 할 건지 그 부분도, 물론 3일 동안 하는 게 기본 방침이지만 줄어들 수도 있고 또, 그때 연휴가 4일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유동적이다 기간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외국인이 안 오면 이거를 그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사실 우리 안산시민들이 거리극 20회를 하면서 거리극에 대한 수준이 높아졌는데 그럼 그 부분을 우리가 커버를 시켜야 되거든요. 그러면 전국적으로 유명한 거리극을 불러와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또 여러 가지 장단점이 내재 돼 있어서 저희가 하여튼 본예산 세우기 전까지는 내부 방침을 제대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액 문제도 있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래서.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1분 산회)
○출석위원(6인) |
설호영유재수이진분이혜경최진호황은화 |
○출석전문위원 | |
우희경 |
○출석공무원 | |
문화체육관광국장 | 이영분 |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 박경혜 |
문화관광과장 | 두현은 |
체육진흥과장 | 문훈기 |
평생학습과장 | 이억배 |
위생정책과장 | 이미경 |
외국인주민행정과장 | 이영옥 |
외국인주민지원과장 | 임은철 |
중앙도서관장 | 김미정 |
감골도서관장 | 이미영 |
○기타기관참석자 | |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 이성운 |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 이석종 |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 김종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