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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2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3.04.0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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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복지국 소관

나. 산업지원본부 소관

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라. 행정안전국 소관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먼저 박소운 국장님.

○복지국장 박소운 네, 박소운입니다.

이진분위원 나이지리아 화재 사건에 처음부터 끝까지 상주 노릇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이경숙 과장님하고 부서에서 또 이렇게 어려운 가정에 끝까지, 장례까지 잘 치르셨죠?

○복지국장 박소운 네, 잘 끝났습니다.

이진분위원 텔레비전 나오는 거 보니까 공무원들이 아마 상여를 맨 것 같더라고요.

○복지국장 박소운 네.

이진분위원 아무튼 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화면 한번 띄워주세요. 그다음 거, 먼저 그다음 거.

(영상자료를 보며)

우리 이경숙 복지과장님, 우리가 20년도인가 우리 왜 그 목사,

이진분위원 예, 구마교회.

그 사건이 지금도 저거가 텔레비전에 어저께 나온 거거든요. 아직까지 저 사건을 다루고 있더라고요.

다음 사진 한번 보여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사건을 다루는데 패널들이 나와서 제일 걱정하는 것이 공부방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공부방 운영을 하고 있는데 형을 살고 나와서 이분들이 등록을 안 하고 공부방 운영을 하면 어떻게 하냐, 이런 패널들 걱정도 있고.

그런데 또 제가 이렇게 보고 있다 보니까 우리 안산에서 일어난 일이고 하니까 질의를 안 할 수 없어가지고, 우리 안산에서는 그때 대책을 세워서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잊혀져가는 이런 사건이잖아요.

만약에 형을 살고 나와서 교육청하고 어떻게 논의를 좀 방어막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그 이후로 어떤 대책이 있었나요?

○복지정책과장 이경숙 죄송한데 제가 보고를 좀, 예전 일이라 제가 정확히 여기 부서 온 지 얼마 안 돼서 파악을 못 했고요. 대충은 저도 알고 있는데 앞으로 대책 같은 경우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교육청 잘 협의해서 이 문제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예산은 아니지만 방송이 지금까지도 나오고 있다 보니까 염려가 돼서 질의했습니다.

우리 교육청하고 잘 협의해서 다시는 안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검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이경숙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기업지원과 과장님, 우리 선현우 위원님께서 질의를 심도 있게 해 주셨는데, CES 참관단 파견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어요.

그런데 많은 박람회를 다녀오면서 우리 시에서 부스나 이런 지원을 많이 해 주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이진분위원 해 주는 데 대해서 이번에도 시장님, 의장님 해가지고 파견 참관 갔다 오셨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이진분위원 그런 데 대해서 기업들이 물론 자부담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기는 굉장히 힘들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힘들다고 보고 갔다 오신 분들이나 박람회 참관했던 기업들이 안산에서 지원을 해주고 이런 것에 대한 안산에 뭐 기여도라면 좀 그렇지만 그분들이 새로 느끼는 바가 혹시 있나요? 기업들이.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사실 저희 안산에서 기업 지원 시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금액을 한번 말씀드리면, 해외전시회 하는데 지원 예산이 2,850인가 있고요. 그다음 이번에 국내 전시에 2천, 4,850이 일단 전시 부분은 다거든요.

그동안 이런 전시회가 많이 있었는데도 일단 저희가 그런 걸 어떻게 보면 놓쳐서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이번에 CES 갔다 와서 2월 중순쯤에 갔던 참여자 우리 시 시장님이나 의장님을 비롯해서 기업체 관계자들하고 해서 디브리핑을 했습니다. 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CES에 대한 평가죠.

평가를 했는데 거기서 한결같이 하시는 분들 말씀이 CES 같은 이런 박람회를 사실 자기들도 몰랐다, 몰라서 처음 가봤다, 본인들도 그러는데 다른 기업체들도 아마 비슷할 거다. 그런데 가서 봤더니 느끼는 건 굉장히 많았다,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하고 있구나,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했다는 말씀을 하고요.

그래서 그때 나왔던 말씀들이 이런 기회를 물론 자기들이 필요에 의해서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어차피 시 입장에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달라는 건의 사항이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는 일단 그렇다면 우리도 공무원 입장에서 안산시의 모든 지역 경제의 가장 근간이 기업체라고 보고 있거든요. 스마트허브가 잘 되어야 안산시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일정 부분 투자를 해야 된다고 이렇게 뼈저리게 느꼈고요.

그래서 2억이라는 예산을 편성했었는데, 사실 이 돈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돈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적은 돈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적은 돈.

왜 그러냐면 세상의 흐름을 놓쳐서 패가망신한 기업체 중에 대표적인 기업이 코닥이 있습니다, 코닥.

지금은 디지털카메라가 대부분 사용되고 있는데 이 이전에는 아날로그 시대였거든요. 그때 필름의 대표적인 기업이 코닥인데 이 기업체가 1888년에 일단 미국에서 창립된 다국적기업인데 1990년대 미국 25대 기업까지 이렇게 성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20년 후인 2012년에 파산보호 신청을 합니다.

이 역사를 돌아보는데 어떻게 평가를 하냐면, 디지털카메라를 1975년에 코닥에서 처음 만들었습니다, 코닥에서. 그런데 그 시대에는 아날로그필름 시대였거든요.

그러니까 1980년대의 내부적인 보고서를 통해서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게 되면 자기들의 그 필름에 어떤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업 발전에 저해가 된다고 생각을 해가지고 상용화를 실시 안 합니다.

그런데 그 해에,

이진분위원 과장님, 과정을 너무 길게 하다 보면 끝이 없을 것 같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말씀드리면, 일단 그 산업 트렌드를 놓쳐버리고 과소평가하면 망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누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 기업에게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지금 집행부에서는.

이진분위원 본 위원의 생각도 개인적으로 가기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루트를 몰라서도 못 가고 또 내가 지금 사업하고 있는 거에 집중하다 보면 곁눈을,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파악할 수 없잖아요.

그런 과정에서 이 사업은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금방 성과는 지금 시점이니까 성과는 없지만 우리가 공단지역이고 반월 허브 공단이 잘되고 살아나야지 안산도 정말 잘, 인구 유입도 될 수 있고 근로자들이 모일 수 있는 그런 안산시가 되기를 바라면서, 지금 과장님의 설명을 잘 들었고요. 우리 심도 있게 논의해 보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위원님들께서 고민해서 예산을 편성해 주신다면 저희 기업들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상입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나이지리아 화재 사건으로 인해서 우리 외국인지원본부 박경혜 본부장님하고 안옥희 과장님 새벽부터 나오셔서 고생 너무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어떻게 잘 이루어졌죠? 마무리가 잘 됐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오늘 퇴원해서 복지정책과 통해서 임시거주시설로 이동했고요.

그리고 복지정책과에 통합사례관리하는 분들이 오늘 3시에 가정방문해서 앞으로의 지원 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논의해서 최종적으로 4월 10일 날 선부권역의 사례 회의를 개최해서 지역사회 정착할 때 어느 기관이 전반적인 도움을 줄지 민간 기관을 정하는 그런 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아이는 그룹홈에 갔는데 어떻게 됐나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아이는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고요. 나중에 주거지가 완전히 확정되면 그거는 부모하고 협의해서 아이를 다시 부모 품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아이는 그냥 다친 곳은 없어서 그룹홈으로 갔지만 아이도 나름대로 트라우마가 아마 생기지 않았을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그렇죠, 네.

이진분위원 그런 것을 그룹홈에서 잘 보살펴서 아이도 치료할 수 있으면 치료를 할 수 있게끔 연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토지정보과요.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토지정보과장 고재준입니다.

이진분위원 찾아가는 드론체험실 운영이 있어요.

이거는 도비 1,000만 원에 4,360만 원을 시비로 하는 건데, 학교에서 하는 건가요?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아닙니다. 저희가 준비해서 교육업체하고 같이해서 학교나,

이진분위원 교육업체하고?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찾아가서 학교도 하고요. 그다음에 청소년수련관이나 이런 데 같이 모집해서 하고 여러 가지 상황을 설정해서 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학교를 선정할 때는 어떻게 선정을 하고 있나요?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교육청 통해서 신청받고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신청하는 학교가 좀,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작년에는 저희가 51회 정도 444명의 체험을 운영했는데요. 저희가 그때는 초지중학교하고 성호중학교 이렇게 두 군데를 찾아가서 하다 보니까 학생들 호응이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부분을 좀 더 확대하고 그다음에 가능하다면 각 동의 봉사단체들이나 이렇게 동까지 좀 확대해서 시민들도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작년의 형태를 보니까 학생들이 많이 참석을 했거든요. 부모님들도 관심 있게 참여하신 분도 있지만. 그래서 시민들한테도 이번에 좀 확대해서 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지금 어느 현장에서 보나 드론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역할을 하고 있는 반면에 학생들이 이런 체험을 통해서 많은 교육을 하면서 드론에 대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학생들에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래 생각이 들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본예산에 드론 대회가 있었잖아요?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이진분위원 그런 유치를 다시 한번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드론 이런 교육은 학생들에게 많이 보급이 돼야 되겠다,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드론 축구대회 같은 경우는 작년에 저희가, 예결위에서 다뤘습니다만 그때 위원님들 말씀 중에 체험실을 좀 확대해 보면 어떻겠냐, 그래서 저희가 1회 추경에 예산을 요구하려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었던 차에 경기도 첨단모빌리티과에서 공모사업이 떴습니다. 그래서 6개 시군만 선정해 준다고 해서 저희가 바로 준비했던 거 응모를 해서 당선이 됐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하고자 하는 목적 인원수만큼 하기 위해서는 도비 1,000만 원, 5대5 매칭이기 때문에 2,000만 원이면 되는데 그거 가지고는, 우리 시의 작년 규모 정도로 하려면 추가적으로 4,300이 더 필요했다고 생각하고요.

작년에도 설명드렸습니다만 저희가 드론 축구대회는 위원님들 의견을 좇아서 드론공원도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그런 기반시설이 조금 더 확보되고 시민들의 체험이 더 확보된다면 그런 축구대회도 추가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행정안전국장님, 전덕주 국장님.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예, 행정안전국장입니다.

이진분위원 부서마다 제가 나이지리아 관해서 참 안타까운 일에 우리 안전국장님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 주셔가지고 우리 안산시에서 장례까지 다 치러준 데 대한 감사를 드리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진두지휘하시면서 조금 약간 느낀 점 혹시 있으세요? 하고 싶은 말씀.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실제로 저희 공무원이 할 수 있는 건 당연한 책무인데요.

저희가 하면서 느낀 거는 주변의 주민 여러분들이 손수 내 일처럼 도와주신 거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고 있고 또 항상 안전이라는 말은 수도 없이 강조해도 부족함이 있는 건데 항상 할 때마다 나름대로 행정에서 좀 미흡한 부분이 있다, 항상 개선하자, 그런 노력은 늘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지역주민들께 진짜로 정말 진심으로 우러난 여러 가지 그 어려운 상황에서 도와주신 분들이 많이 있어가지고 나중에 저희들이 한번 그분들에게는 별도의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데, 하여튼 공무원은 당연히 해야 될 일이고 주민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거 감사드리고 또 의원님들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국제적으로 나이지리아 대사가 왔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시 차원에서 여러 가지 하는데 있어서는 나이지리아 대사가 공식적으로 고맙다는 여러 가지 의사표시를 해 주셨습니다. 그것도 국제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또 나름대로 저희가 최선을 다했고, 향후에 앞으로도 다시는 그런 일이 없는 게 상책이기 때문에 안전에 관한 거는 좀 더 신경 써서 가급적 시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안전국장님으로서 당연히 안산시에서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되지만, 일어난 데 대해서는 마무리까지 잘해 주신 데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고요.

선부2동이지만 주민들이 정말 내 일처럼 다 나서 주셔가지고 주민들한테도 굉장히 감사를 드려요.

그리고 우리 안전국장님이 우리 시에서 다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를 하면서 상여까지 메서 마무리까지 다 했는데 신문보도에 보니까 무슨 박 목사님이 했다라는 이런 신문에 나온 결과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점이 가더라고요.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나름대로 그 목사님도 수고를 해 주셨죠. 그렇지만 저희가 그렇게 했다고 해가지고 행정이 뭐 그런 건 아니고, 대신에 일단 일반 민이 할 수 없는 부분에서는 행정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된다는 처음부터 그렇게 자세로 했고요.

거기 사실 병문안도 시장님도 세 번 정도 오셨었고, 여러 가지 그런 사항들이 나름대로 민에서의 어떤 역할이 또 관에서 할 역할들 잘 조화를 이뤄가지고 조금 그런 부분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민과 관이 뭉쳐가지고 어려운 일 해냈다는 데서 저희는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반면에 정말 우리 내국인들이 화재가 났을 때도 공무원들이 그런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은 조금 있더라고요.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사고 안 나야 되겠지만 내국인이든 하도록, 그보다 작년 여름 반월동에 수해 입었을 때 저희가 여러 가지 그런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고요.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안전은 항상 늘 관심 갖고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안전국이니만큼 안산시의 안산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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