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2월 17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9년도 예산안
3.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박태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의사일정 제1항 환경에너지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환경에너지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함께 상정합니다.
그리고 본 위원회로 회부된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수정 예산안은 원안과 같이 심사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진행순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광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광주위원 강광주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환경정책과장 강상봉입니다.
○강광주위원 1187쪽에 포상금을 2018년도도 대비해서 두 배 정도 더 올리신 것 같은데요, 그 부분 어쨌든 포상금이기 때문에 좋겠지만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가 원래 올리기 전에 전 해 사실은 조금 감액이 됐던 게 사실입니다.
그 뒤에 저희가 녹색제품 구매라는 게 저희 환경이 어떻게 보면 기초적인 활동으로써 그거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서, 이게 경기도 평가항목인데요, 저희가 4등급을 하다가 S등급을 받았습니다, 올해 그런 노력 등을 통해서.
그래서 그런 노력에 대한 대가로 보면 너무나 작은 것 같아서 부서별로 어떤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다른 부서와 형평성이라든가 그런 게 필요할 것 같아서 조금 높였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말씀하신대로 4등급에서 S등급으로 평가등급을 받으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지금 2018년도에 대비해서는 상당히 높은 금액이지만 제가 봐도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과장님이 부서원들한테 좋게 잘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감사합니다.
○강광주위원 1191쪽에 시설물 조경 보수 설치공사가 1억 8천이 잡혀 있지 않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갈대습지 예산입니다.
○강광주위원 그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갈대습지가 지금 생긴 지가 벌써 20년이 됐고요, 그에 따른 1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 세부적인 내용은 예를 들어 도색이라든지 조경이라든지, 면적이 한 11만평 정도 되는데요, 넓은 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데크 보수라든가 그다음에 잔디를 깎는다든가 그 안에 세부적으로는 또 갈대도 매년 4분의1씩 이렇게 잘라줘야 되거든요.
그런 내용들을 전부 포함해서,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20년이 되다 보니까 담장이 무너진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그때그때 긴급히 보수해야 될 사항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한 1식 예산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갈대습지 공원 내 보수공사로 인해서 갈대제거 작업도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그거는 갈대 보수공사를 직접 하시나요, 아니면 도시공사를 통해서 위탁해서 하시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는 입찰을 통해서 업체를 불러가지고 합니다. 도시공사하고는 좀 저희가 다릅니다.
○강광주위원 지난번에 도시공사에서 예산 심의할 때는 화랑유원지 내 갈대 공사를 공원과에서 도시공사에서 위탁을 받아서 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거기는 기계 임대 들어왔기 때문에 갈대습지 공원이랑 같이 해서 임대로 하지 말고 장비를 사는데 1억 5천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도시공사에서는 인원도 있고 그래서 같이 병합해가지고 공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었거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도 같이 한번 대화를 해서 저희가 큰 돈이 들어가는 거는 아니고 한 1,500에서 2천 정도가 들어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갈대습지 고습지 수문설치를 하신다고 했는데요, 위치가 어디에다 설치하실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기존에 수문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갈대습지는 고습지와 저습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물을 뿜어 올려가지고 펌핑을 해서 고습지와 저습지로 나눠 들어가고 있는데 물이 여름에는 갈수기가 되면 물이 없어서 고습지 쪽에 물이 떨어지면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수문을 말하는데 그게 목재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오래되다 보니까 부식되고 썩어서 철재로 이번에 교체를 하는 그런 공사가 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수문설치가 아니라 보수공사네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수문설치로 해서 1,450만 원밖에 안 올라왔기 때문에, 보수공사 쪽으로 보는 게 맞겠네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강광주위원 1194쪽에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쪽으로 해서 지금 2,400만 원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보니까 2018년도에도 53개소를 했고 2019년도에는 지금 67개소를 한다고 나와 있거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총 67개소에 대한 관제시스템, 그러니까 회선연결이라든가 그 안에 전기요금이라든가 이런 통신료라든가 67개소 전체에 대한 관제료입니다.
○강광주위원 2018년도에는 53개소가 지금 예산이 책정되어서 했던 부분이고 2019년에는 67개소면 토털 120개소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2018년도 예산 보니까 2018년도에는 비상벨 설치 예산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런데 2019년에 비상벨 설치는 예산이 없는데요, 비상벨 설치가 다 끝난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이게 국가재난과 연관되는 사업으로 변경이 되어가지고 행안부에서 국비를 저희가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예산서에는 아직 그 예산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내시가 안 되어서 여기 안에 안 들어가 있고요, 전액 국비로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확대할 계획입니다.
○강광주위원 그럼 앞으로 비상벨 설치는 계속 확대 계획시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알겠습니다.
1195쪽에 남녀공용화장실 분리해서 2개소가 나와 있는데요, 2개소가 어느 곳이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거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고요, 지난번 강남역 노래방 피살 사건과 연관해서 국가에서 현재도 유흥업소나 이런 데 가면 남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화장실에 대해서 우선 저희가 자부담을 플러스 해가지고 남녀 구분하는 데에 대한 저희가 지원금을 2천만 원 가지고 나눠주는 것이어서 저희가 유흥주점 중에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업소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지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강광주위원 일단 자부담도 있고 지원금이 2천만 원이 있는데 거기서 일단 생각하시는 것은 유흥주점에서 분리되지 않은 곳을 하신다는 계획이신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알겠습니다.
1197쪽에 보시면 전기자동차가 2018년도에는 1,700만 원씩 지원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1,700만 원씩 190대를 지원하신 것 같은데요, 올해는 1,600만 원씩 해서 160대로 이렇게 낮추신 것 같아요. 금액이야 1600만 원이지만 전기자동차 대수를 낮추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거는 저희가 단독사업이 아니고 국비지원사업이다 보니까 국비내시금액이 좀 줄어들었고요, 저희가 필요하면 해마다 그렇습니다마는 연말쯤 가서 저희가 확보가 늘어나면 도에서 일괄적으로 시군비를 총괄적으로 뽑아서 다시 부족한 시에다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큰 의미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러나 저희가 1,700만 원에서 국비가 계속 200만 원씩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비 지원금액이.
그것은 그만큼 전기차가 확대가 되고 있기 때문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시는 공약사항에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그런 공약사항이 있어서 저희는 경기도 내 다른 시에서 1,500만 원 지급하는데 저희 시는 1,600만 원을 지원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어서요, 전기자동차 확대에 더 많은 그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지금 전기자동차 쪽에서 다른 시군에 비해서 봤을 때 우리가 1,600만 원 중에서 국비가 900만 원이죠? 다른 시군은 국비가 900만 원 똑 같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국비는 똑 같고요,
○강광주위원 국비가 똑 같고 우리가 시비,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시비가 줄어드는 겁니다.
○강광주위원 전기 이륜차 구매지원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2018년도보다 상당히 이건 대수로 따지면 한 23대가 늘어난 것 같은데요, 전기이륜차가 지금 2018년도에 7대였는데 다 지원이 됐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거는 지원은 마감이 됐습니다.
○강광주위원 마감됐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래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국가에서 좀 더 지원 폭을 늘릴 필요가 있다, 대수를, 그래서 30대로 늘려서 국비가 내려와가지고 저희도 거기에 발을 맞췄습니다.
○강광주위원 1199쪽에 대기오염 측정망 교체에서 3억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 시는 8개소에 미세먼지라든가 대기오염 측정시설이 운영되고 있거든요.
이것은 저희가 공단을 끼고 있는 특성도 있지만 서해안권에 대한 저희 시의 노력과 같이 연관되어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측정 장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촘촘하게 그러니까 운영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런데 이게 10년이 지나면, 정밀하고 이런 장비다 보니까 지금 10년이 지나면 교체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구연한으로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부득이 2개소를 교체해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강광주위원 그럼 총 몇 개소가 있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8개소입니다.
○강광주위원 8개소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강광주위원 8개소 중에서 내구연한이 10년이 다 지난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아닙니다. 지금 10년이 지난 2개소가 있어서 그 2개소만 교체하는 겁니다.
○강광주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위원님 또 다음에 추가질의하시죠.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이진분 위원님 진행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1188쪽에 환경정책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산21, 민간단체인데요, 이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방의제를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요, 의제는 설립이 2002년도에 됐고요, 지역에 6명이 공동대표로 회원은 약 170명 정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6개 분과 1개 특별분과로 운영되고 있고요, 저희가 매년 약 2억 5천여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조금인데요, 사업으로는 실천사업하고 교육연구, 교육협력 등, 그러니까 어떤 개별 환경단체라기보다는 지역의 어떤 활동하는 모든 개별 단체를 대표하는 그런 기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여기에 보면 혹시 조례에 근거해서 하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조례가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이 단체가 조례에 등록이 되어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제가 21 이것 찾아보니까 조례가 없더라고요. 안 보이더라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조례 있습니다. 제가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조례 좀 부탁드릴게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진분위원 1207쪽 녹색에너지과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입니다.
○이진분위원 에너지절약 웅변대회 민간사업인데 이것 혹시 어디서 주최하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녹색소비자연대에서 합니다.
○이진분위원 녹색소비자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예, 녹소연에서 합니다.
○이진분위원 혹시 참여인원은, 제가 알기로는 녹색이 아니라,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죄송합니다. 주최는 웅변협회에서 하고요, 저희들 보조금으로 300만 원 그쪽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어느 단체가 혹시 하는가 아시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웅변협회에서 합니다.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웅변협회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예.
○이진분위원 웅변협회가 아직 있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예, 지금 있습니다. 안산시 웅변협회 오원순 회장님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오순녀 회장 아닌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예.
○이진분위원 참가를 하게 되면 학생들을 위주로 하는 거죠?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예, 그렇죠.
○이진분위원 학교 몇 학교에서 출전하시는지 혹시 아세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제가 참석했을 때는 상당히 많이 참석했었는데 정확한 숫자는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여기 웅변대회에서 혹시 이거는 지원만 하고 웅변대상을 받거나 할 때 그걸로 끝나는 건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시상 중에 상위 시상한 학생들은 경기도대회에 출전하는 겁니다, 안산시 대표로.
○이진분위원 여기 밑에 보면 에너지투어 운영지원이 있거든요. 전년도에는 없었던 건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이건 저희들이 신재생에너지 홍보를 위해서 올해 12월 7일날 전기버스를 구입해서 납품이 됐습니다. 전기버스를 활용을 해서 안산시,
○이진분위원 버스를 구입하신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예, 올해 구입을 했습니다. 12월 7일날 납품이 됐고요, 전기버스입니다.
이 버스를 이용해서 안산시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시민들 대상으로 홍보하는 그런 스케줄입니다.
○이진분위원 시범운행 하시는 건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지금 버스는 구입되어 있고 내년 3월부터 환경재단에 위탁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위탁해서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예.
○이진분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녹색에너지과요. 3회 추경에 보면 베란다 태양광 발전보급이 있어요. 거기 3,600 정도가 삭감이 됐는데 또 에너지 보급이 거의 다 삭감이 많이 됐는데 삭감된 이유가 혹시,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내년도 예산에 일부가 삭감이 됐었는데 이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주택옥상에 하는 태양광을 위주로 해서 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하는 태양광이 있습니다. 두 가지가 있는데 올해는 계획된 수량을 목표를 다 채웠는데 일부분은 어느 정도 한계에 와서 수량이 급속도로 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삭감된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주민들의 반응은 어떻던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업비가 상당히 크거든요. 크고 지원액도 많기 때문에 선호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거는 그런데 저희들 주관 사업이 아니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을 하면 국비하고 도비하고 저희 시비를 이렇게 지원해 드리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진분위원 태양광 설치를 해 본 주민들이, 물론 만족을 하는 주민도 계시겠지만 내가 해보니까 이거는 권장하고 싶지 않은 사업인 것 같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시에서는 거기에 대한 대책은 혹시 있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현재 아파트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300와트 정도로 설치를 하면 월 전기료가 절감되는 게 한 7천 원 정도 이렇게 된다고 봅니다.
○이진분위원 전체 무료로 설치,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무료는 아니고요, 이게 올해 기준으로 따지면 본인부담금이 300와트 정도로 설치를 하면 설치비용이 한 60만 원 정도 드는데 본인 부담금이 한 10만 원 안쪽입니다. 한 9만 원 정도 들거든요.
그래서 설치를 해 놓으면 본인이 생각했던 기대치보다는 실지로 매월 절감되는 전기료가 작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게 되면 선호도가 좋을 텐데 그렇게 말씀들을 안 하시더라고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하여튼 현재 베란다 태양광 설치는 300와트 기준으로 했을 때 그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 대신에 패널의 형태라든가 크기에 여러 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그래서 일부 아파트에서는 모양을 통일하는 게 좋다, 아니면 다양한 게 좋지 않으냐, 이렇게 여러 가지 의견이 많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주민들의 여론도 있고 해서 많이 신청하시는 분이 없어서 삭감을 하셨나,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물량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소화를 다 했습니다. 다 했는데 저희들이 홍보도 부족한 것 같고 그래서 내년부터는 홍보를 좀 더 활성화시켜서 좀 더 보급해야 될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환경문제와 겹쳐져 있기 때문에 어쨌든 보급을 많이 시켜야 될 부분입니다.
○이진분위원 보급을 하시려면 홍보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은데 홍보를 잘 하셔서 보급을 많이 할 수 있게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해당 상임위하고 예결위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환경정책과장님께 묻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강상봉입니다.
○김태희위원 자연습지쉼터 사업 관련해서 지상 2층으로 되어 있는데 갈대습지 방문객 편의제공이라고 하는데 지하 2층에 어떤 게 들어가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층까지는 정하지 않았는데요, 여기 대회의실이라든가 갈대공작소, 습지놀이터, 수생생물 전시관, 휴게실, 공영시설, 사무실도 일부 들어갔고요, 소교육장, 분임교육장, 자원봉사자실, 중교육장 이렇게 하고 공영시설이 두 군데가 층별로 들어가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혹시 갈대습지 방문객 1년에 몇 분 정도 되시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약 30만에서 35만 정도 됩니다.
○김태희위원 혹시 그 분들의 방문객들에 대한 어떤 수요라든가 어떤 개선사항이라든가 그런 데이터들이 있는가요? 설문조사를 한다거나 어떤 개선방안 관련해서.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런 시민구상안이라든가 시민단체, 또 전문가들 모아서 세미나도 하고 해서 그런 자료들 갖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거 제출을 한번 해 주시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며칠 전에 관광과를 통해서 같이 예산심사를 했었는데 거기 갈대습지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이라고 해서 거의 5억 원 정도 해당되는 사업이 좀 있었고, 저희가 특히 갈대습지 방문객들이, 물론 환경이란 측면이 있고, 환경이란 자연의 측면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관광이라는 부분이 같이 또 부분이 좀 있지 않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근데 점점 방문하신 분들의 요청들을 보면, 특히 평일보다 주말일 텐데, 또 특정 계절도 있고요.
편의시설이 너무나 부족하다 라는 부분에 있어서 좀 있는데요, 그런 부분이 적극적으로 개선될 부분이 필요하지 않겠나 싶은데 아까 건물을, 편의시설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좀 반영이 된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반영이 돼 있고요, 지금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이게 관광 쪽이냐, 아니면 이게 설치목적은 또 환경보존 쪽이었기 때문에 저희도 딜레마에 빠진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민 구상안이라든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고요.
생태라고 하는 것은 지키는데 좀 불편함이 또 따르게 돼 있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우리가 관광 측면에 치우쳤다면 커피숍도 있어야 될 것이고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필요했겠지만, 현재도 필요하지만 조금은 또 환경을,
○김태희위원 과장님, 갈대습지 내에 커피자판기라도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왜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런 부분들이 바로 환경보존과 연관돼서,
○김태희위원 자판기하고도 환경보존하고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까, 예를 들면?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수질오염과 관련되는,
○김태희위원 자판기와 수질오염이 관련되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들고 밖에 나갔을 경우에는 또 수질오염과 연관된다는 많은 의견들이,
○김태희위원 과장님, 예를 들면 지금 현재 주말에, 특히 가족과 함께 가는 단위들이 많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도 최근에 광명동굴도 가보거나, 관광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적극적 유인책이 좀 필요하고, 실질적으로 현장의 편의시설이라는 부분이 굳이 이게 건축물을 지어서 하는 편의시설이라는 그런 고정관념은 좀 버릴 필요가 있고요. 더구나 환경 부분은 갈대습지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주말에 일시적으로, 임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예를 들면 커피를 마신다거나, 예를 든 겁니다, 커피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젊은 가족 분들의 수요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관광과하고도 이야기해 보면 해당 환경정책과, 물론 해당부서의 입장은 다를 수도 있고 주안점이 다르겠지만 실질적으로 방문자 분들이 원하는 그런 부분들이, 물론 크게 뭔가 좀 기준과 원칙을 벗어나지 말아야 되지만 그런 부분에서 제대로 이게 반영이 되지 않는 부분들이 갈대습지가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이 방문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그래서 사업비 부분들을 관광과하고도 이야기를 해 봤지만 환경정책과에서 그런 부분에, 물론 부서의 입장이 있겠지만 환경정책과 그런 부분들이 적극적이지 못한 부분들이 지적이 됐었거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감안을 해 주십시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그런 부분이 있고요.
우선 자연습지쉼터와 관련해서 한번 자료를 제출을 해 주시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녹색에너지과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예,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입니다.
○김태희위원 가상발전소 설립 관련해서 5,000만 원 전액 삭감이 됐는데 내용은 묻지는 않겠지만 그 자료를 한번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네,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자원순환과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자원순환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사업이라고 해서 지금 현재 몇 개 업체가 대행업체를 하고 있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14개 업체가 대행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14개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자료에는 13개로 돼 있는데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한 개는 가로환경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 갖고 총 14개입니다. 13개는 주로 생활폐기물 주거단지에서 나오는 거고요,
○김태희위원 올해죠. 18년도에는 282억 원 맞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네, 예산.
○김태희위원 19년도에는 331억 원이라고 해서 무려 50억 원이 생활쓰레기 배출과 관련해서 비용이 증가됐는데, 물론 주된 요인은 몇 가지 해 주셨는데 이게 합리적인 부분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이게 그냥 추산하는 게 아니고요, 1년 동안 용역업체에서 원가산정을 합니다. 전년도 8월부터 금년도 7월까지 해서 그걸 다 분석을 합니다. 이게 쓰레기가 얼마큼 나오는지 계근을 다하고요, 일반쓰레기, 생활쓰레기 다 계근해서 다 평가를 해가지고 그 원가에 따른, 환경부지침에 따라 용역업체에서 원가산정을 일일이 해가지고 나오는 결과가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에 대한 부분들이 제시가 되면 어떻게 이 부분을 재검토를 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용역 결과물이 나오면 그걸 저희들이 확인 작업을 하는데요, 용역회사에서 그동안 계속 해 왔던 거고 주로 다른 시군이랄지 경험이 많은 업체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요, 특별히 오류사항이나 그런 거 그동안 없었습니다.
○김태희위원 혹시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 17년 대비해서 몇 억이 늘어났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아까 그 용역 그 예산 지금 늘어난 금액과 거의 비슷합니다.
○김태희위원 17년도에서 18년 넘어갈 때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17년도에서 18년도요? 그때도 예산을 좀 봐야겠지만 그때도 아마 30억 이상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인건비 부분이 좀 더 늘어났습니다.
○김태희위원 각목명세서에 보면 연구용역비로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비 원가산정 용역이라고 해서 2,000만 원이 있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평가용역이라고 해서 2,000만 원 있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근데 19년도에 벌써 331억 원이나 반영을 하는 상황에서 그러면 원가산정 용역은 어떤 의미가 있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원가산정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기준을 올해,
○김태희위원 원가산정은 몇 년도 거에 대한 원가산정 용역이죠, 그러면?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생활폐기물에 대해서 전년도 8월부터 금년도 7월까지를 분석해서 다음 연도에 원가에 반영합니다.
○김태희위원 근데 지금 다음 연도 원가는 벌써 331억 책정을 하시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원가가 이미 나왔기 때문에.
○김태희위원 그러면 용역은 이후에 되는 건데 맞지가 않는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아니, 용역은 계속 다 해 오기 때문에요.
○김태희위원 아니, 계속 해 오고 있다고 하는 게 아니라 용역에 맞춰서 원가산정 된 걸 갖고 내년도 예산이 산정이 돼야 되는 건데 실질적으로 여기는 벌써 업체에서 요청하는, 물론 인건비 요인도 있겠지만 지금 벌써 50억 이상이라는 부분이, 물론 주된 원인이 인건비일 수 있겠지만 50억 이상의 증가분을 지금 반영한 부분이 있고, 또 그에 맞춰서 원가산정 용역은 또 이후에 하고 있고 이게 순리적으로 맞냐는 말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그러니까 원가산정 용역을 하는 업체에서요, 만약에 올 초에 계약을 해서 추진하게 되면 전년도 물량 8월분부터 그걸 원가산정을 합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그 업체에서 아까 14군데 하셨는데 개별업체로 들어옵니까? 일괄적으로 다 총합이 돼서 이 금액이,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개별업체별로 다 분석이 됩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개별업체가 들어왔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안산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어떻게 재검토를 하시는지 그런 절차와 그 과정을 제출해 주시고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생활폐기물 평가용역은 매년 해 오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네, 매년 하고 있습니다, 평가 조례에 근거해서.
○김태희위원 그 평가용역 결과를 18년도는 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했습니다. 완료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언제 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1년 동안 하는데요, 최근에 완료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최근에 완료됐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각 업체별로 다 돼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부분을 좀 제출해 주시고요.
이 14개 업체 선정이 매년 바뀝니까, 아니면 몇 년 단위로 계약을 합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3년 단위로 계약합니다.
○김태희위원 3년 단위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 업체들이 거의 해 왔던 업체들로 알고 있는데,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김태희위원 거의 변동되지 않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특별히 안산에 물량이 굉장히 늘어나거나 신도시 개발 통해서 물량이 많이 늘어났을 경우는 업체 추가로 이렇게 허가를 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금 우리가 그렇게까지 늘어나고 그러지는 않고 타 시군에 비해서 많지 않기 때문에요, 지금 추가로 허가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현재 50억 정도 증가를 했는데 처음에 그 업체가 제안한 금액은 얼마였습니까, 전체로?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업체가 제안하는 거는 아니고요, 굉장히 오래된 얘기인데 그 폐기물에 대해서 얼마큼 발생하는가 그 원가를 산정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요, 업체가 제안해서 하지는 않습니다.
○김태희위원 원가 변동요인을 제출해 주신 거 보면 물론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여기서 6% 증가했다고 돼 있는데 이 발생량만 갖고 따지는 게 아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말했던 인건비라든가 플라스틱 여러 요인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처음이라 말씀하시면 안산시 처음에 생활폐기물 용역,
○김태희위원 2019년도 지금 현재 자원순환과에서 331억을 제시하셨는데 그게 해당 14개 업체의 상승요인을 갖고 제출해 주신 거라 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맨 처음에 제출 받으셨을 때 그 금액이 얼마였냐는 것 저는 질문을 드린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업체에서 그런 건 제출하는 게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용역업체에서 그걸 분석해서 나오는 겁니다. 이게 업체에서 ‘얼마가 들어가니까 얼마를 해 주세요.’ 이런 게 아니고요, 그 용역업체에서 원가산정 하게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용역은 아까 말씀하신 연구용역하고 또 다른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연구용역이 원가산정 하는 용역이 있고요, 평가하는 용역이 두 개가 있는데요,
○김태희위원 과장님, 그러면 거기서 용역해서 나온 금액이라면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왜냐 하면 그 용역을 하더라도, 그 한 개 업체가 한지 모르겠지만 그 용역업체가 결국은 각 14개 업체의 인건비 부분, 아니면 여기 운전기사 늘어나는 거, 그 생활폐기물 다 거기서, 자료들은 거기서 나오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그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용역에서 나오든, 하여튼 결과적으로는 업체를 통해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용역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그걸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나머지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김태희 위원님이 아까 질문한 것 중에, 우리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네.
○위원장 박태순 예산은 섰는데 용역을 이후에 한 것은 이유가 뭐냐 라고 아까 질의했던 부분과 관련돼서,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용역은 다음 연도 거를 하는 겁니다.
○위원장 박태순 다음 연도 거?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네.
○위원장 박태순 그렇게 했으면 편했을 텐데.
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 위원입니다.
오늘은 그래도 여성 직원이 좀 더 많네요, 지난번보다.
국장님, 앞으로 과장님 승진시키실 때 여성들도 많이 좀 고려해 주시고, 이정숙 과장님밖에는 과장님이 없으시네요, 여성분이.
도시주택국보다는 그래도 여성분이 많으시기는 한데요, 의회도 겨우 이제 30% 넘었으니까 우리 국도 30% 정도는 되시도록 부탁드립니다, 국장님.
○환경에너지교통국장 최관 네.
○이경애위원 U-정보센터 질의하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네,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입니다.
○이경애위원 전년도에 비해서 27억이 감액이 됐어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이경애위원 특별히 이 U-정보센터가 감액이 된 사유가 있을까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특별한 사유는 아니고요, 저희가 BTL 1, 2단계 사업 하는데요, 분할상환금이 있습니다. 상환금이 있는데 이게 1년에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가지고 상환하게 돼 있는데 저희가 하반기 거까지도 미리 본예산에다 반영을 하게 되면 재정 조기집행에 있어가지고 집행이 안 되니까 시가 평가 받는데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저희가 예산법무과하고 협의를 해가지고요, 하반기에 지급할 상환금에 대해서는 1회 추경에다가 반영하게 되면 재정 조기집행 평가에도 불이익을 받지 않겠다 해가지고 그렇게 금액을 저희가 조정을 하게 된 겁니다.
○이경애위원 조정하신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 분할상환금이 얼마 정도 돼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다 합쳐가지고요, 한 50억 정도 나가는데 금액은 저희가 35억 정도 이번에 삭감을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 정도 금액이네요, 그러면?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1305쪽이요.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이 올라왔어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네.
○이경애위원 이 방범용 CCTV 설치는 지금 장소를 어디로 생각하시고 계시는지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저희가 저번에 상임위 때는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신규는 저희가 15개소를 계획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내구연수가 규정상으로는 8년이라 하지만 외부에 노출돼 있는 시설물이다 보니까 5년 경과돼도 작동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그런 노후 교체될 장비에 대해서 한 68대에 대해서 교체를 하게 되면 한 5억 정도면 예산이 가능할 것 같아가지고요, 그래서 이 신규 15개소도 양 경찰서 생활안정과에서 저희가 서로 협의를 해가지고 그래서 조정하게 돼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경찰서랑 이 CCTV 연계가 돼 있죠?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지난번에 받은 민원 중에 하나가 상록수역에서 본오2동 동사무소 쪽으로 가는 정보고등학교, 그다음에 각골초등학교 해서 고속도로 가는 길가에 CCTV가 너무 없었나 봐요. 교통사고가 학생이 났는데 경찰서에 가서 그 CCTV 요청을 하니까 해미청 앞에, 그리고 또 각골초 앞 사거리에 CCTV가 없어서 학생이 교통사고가 난 거를 볼 수가 없었다 라고 답을 들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상록수역에서 매송IC 쪽으로 가는 그 길은 학교들이 많잖아요. 정보고등학교도 있고, 각골초도 있고, 각골중학교도 있고 학교들이 많은 그런 거리인데 CCTV가 없어서 경찰서에서 CCTV 확인이 안 된다는 답을 들었다는 거죠.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지금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현재 CCTV 설치 요청한 장소가 805개소입니다.
○이경애위원 805개소?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805개소에 대해서 저희가 설치를 해야 되는데 현재 저희가 갖고 있는 가용재원으로는 한계가 있다 보니까 저희가 학교 주변을 우선적으로 하려고 하거든요.
그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해 주시면, 정확한 장소를, 경찰서하고 협의해가지고 재조정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805개소 지금 예정돼 있는 그것 자료 좀 한번 주시면 어디에 설치하실 건지 살펴보도록 하고요.
과장님, 지난번 단원구청에서도 학교 주변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주변에 안전휀스 설치하는 사업이 올라왔던데 이 CCTV, 왜냐 하면 학교 주변에서 아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건수가 굉장히 많잖아요.
혹시 과장님 파악하고 계신가요, 연 몇 건 정도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지?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정확한 교통사고 건수는 저희가 자료는 없고요, 경찰서 쪽에도 저희가 자료를 요청하면 그런 게 데이터 자체가 좀 민감한가 봅니다.
왜냐 하면 서로 양 경찰서가 비교도 될 수 있고 하다 보니까 어디 위치에다 설치해 달라는 요구는 있는데,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그것도 저희가 한번 파악해 보도록 하겠고요.
○이경애위원 과장님, 민감하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경찰서에서 건수가 몇 건 일어나느냐에 대해서 우리 시가 요청을 하는데 그게 왜 민감한 건수죠?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자기들이 조금 더 노력을 했느냐, 안 했느냐 아마 이런 쪽으로 평가가 또 되는 거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그거는 당연히 평가 받아야 되는 거죠.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근데 저희 행정 같은 경우 일반 행정은 저희가 당연히 검증의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게 저희하고 또 관할구역이 다르다 보니까, 영역이, 저희도 한계가 있는데요, 어쨌든,
○이경애위원 그래서 제가 처음에 말씀드릴 때 경찰서랑 연계가 돼 있냐고 여쭤본 게 바로 그런 부분이거든요.
지금 우리가 CCTV 설치해 주는 거는 시에서 설치해 주면서 경찰서에서 이게 연계가 돼서 관리를 하면서 그런 건수가 몇 건이나 되는지에 대해서 우리 시가 모른다면 저는 그게 합당하지 않다고 보고요, 과장님.
학교 주변 초등학교, 유치원, 고등학교, 그다음에 어린이집 이런 교육기관 주변의 CCTV 설치대수, 그다음에 또 어느 정도 교통사고가 있는지 이런 정도는 시에서 파악이 돼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앞으로 CCTV 설치할 때 그걸 기준으로 해서 어떤 정책을 만드셔야 될 거 아니에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올해 8월달에 행안부에서 일단은 초등학교 주변에 대해서 CCTV 설치가 필요하다 해가지고 일제 전수조사 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산시 내에는 현재 총 54개소의 학교가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설치된 곳은 6개소밖에 없고요,
○이경애위원 그러니까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47개소에 대해서 설치 요청을 했고, 이것은 200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행안부에서 지속적으로 예산을 지원해서 우선적으로 초등학교 주변에는 아마 설치가 될 거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행안부 예산도 예산이지만 지금 현재 우리 방범 CCTV 구축해서 5억이 지금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아까 우리 분할상환금 때문에 27억이 감액이 됐지만 그 부분과 다르게 지금 학교 주변에 설치가 돼 있는 게 6개밖에 지금 되지 않다는 이 현실, 그러니까 우리가 교통사고 건수가 많고, 학교주변에 이런 건수가 많은 것 아닙니까,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한번 예산을 세워서라도 아이들을 지키는 그런 부분들은 정책으로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그거는 저희가 의회하고 다시 협의도 가능하고요, 경찰서하고 최종 또 서로 협의해서 할 부분이니까, 제가 이 자리에서 딱 그냥 어디를 하겠다 이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805개소 설치예정 그거 자료 한번 주시고요, 두 번째는 경찰서하고 협의하셔서 현재 우리가 2018년도 학교 주변에서 일어났던 교통사고 건수, 그다음에 내용 이런 것들 한번 파악이 되신다면, 아까 민감한 부분이라고 하시기는 했는데 건수를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시민으로서 당연히 알아야 될 권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거 좀 파악하셔서 자료 주시면 저희가 참고하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경찰서 건에 대해서는.
○이경애위원 네, 대중교통과 질의하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대중교통과장 김상희입니다.
○이경애위원 버스승강장 설치공사 5억, 택시승강장 설치공사 5,000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이경애위원 어느, 어느 곳에 설치를 하실 예정이신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딱히 뭐 장소가 정해진 건 아니고요, 민원 요청사항이랄지 아니면 또 도로가 변경되거나 할 때 아파트가 신설되고 그러면 이전해야 되고 또 설치해야 되고 이런 지역이 많이 생깁니다. 그런 지역에 대비해서 전년도와 비슷하게 예산을 확보해 놓은 겁니다.
○이경애위원 현재 저희 안산시내에서 버스정류장이나 택시정류장이 설치가 돼 있지 않은 곳이 몇 곳이나 되는지 혹시 파악 되셨나요?
아까 말씀하셨던 아파트가 재건축이 돼서 이런 데들이라든가 그다음에 노후화가 돼서 교체해야 될 곳이라든가 이런 곳들이 지금 파악이 혹시 되셨는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그거는 숫자로 파악을 하는 게 아니고요, 버스정류장이 단순 표지판으로 돼 있는 게 꽤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표지판으로만?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그런 데도 이용 수요가 많으면 쉘터형으로 해서 이렇게 정비를 해 주는 거고요, 그다음에 택시승강장은 별도로 아무 데나 이렇게 시민들이 손을 들어서 택시를 잡잖아요. 그런 곳이 많이 있고, 택시승강장이 필요하다고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이 있거든요. 그런 데는 신규로 설치해 주기 때문에 설치 예산이 필요합니다.
○이경애위원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 택시와 버스승강장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 안산시내에서 몇 군데 정도 설치가 꼭 필요한 곳인지, 그다음에 매년 계획을 세워서 이러이러한 곳에 노후가 됐으니까 설치를 해야 될 것인지 이 정도는 저희 과에서 파악이 돼 계셔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파악이 지금 안 돼 계시면 지금부터라도 한번 파악하셔서 안산시내에 전체 버스정류장이 몇 개고, 그중에서 몇 개가 노후화 되어 있어서 점차적으로 고쳐야 되고, 그다음에 몇 개 정도를 신설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정해지면, 아까 장소가 지금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이 5억의 예산을 어떻게 쓰실 것인지에 대한 계획서 좀 한번 제출 부탁드립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짧게 하실 분 하시고 그다음에 휴식 좀 하게요.
네, 이기환 위원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강상봉입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제가 아까 답변에 조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고요, 아까 근거 조례를 말씀하셨는데 지원근거하고 제가 착각을 했던 것 같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러니까 의제21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2억 예산 지원근거가 환경 기본 조례에 나와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저도 역시 이 단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매년 아무런 문제없이 똑같이 이렇게 지원해 준다는 거에 대해서 의구심이 있습니다.
지난 5년 간 이 단체에 보조금 지급내역서하고요, 사업 계획했던 거 그런 거하고 알기 쉽게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거의 대동소이하고 500만 원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이 단체에 대해서 계속해서 그냥 똑 같이 거의 비슷하게 지원하는데 이 단체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이 단체가 계속 안산시에서 어떤 시민단체로서 역할을 하는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태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강상봉입니다.
○김동수위원 1194쪽에 공중화장실 안심벨 있잖아요. 이게 지금 67개소가 설치가 된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관리비가 올라온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이게 따로 관리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여기서 얘기하는 돈은 어떤 화장실의 관리개념이 아니고, 그러니까 안심벨 관리, 그러니까 아까 설명드린대로 회선료라든가 이런 관리비입니다.
전기요금이라든가 운영되는 데 있어서 시스템이 운영되는 관리비입니다, 인건비 개념은 아니고요.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니고 비상벨만 관리하는 업체한테 주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회선, 그러니까 KT면 KT에다가 전화 통신요금처럼 거기에 운영되는 돈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관제료가 따로 설치되어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게 관제료입니다.
○김동수위원 그게 관제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세콤처럼?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안산에 지금 있는 거예요, 아니면 통합적으로 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저희가 거의 KT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KT에서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KT 회선을 쓰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KT 회선으로?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김동수위원 그러면 만약에 사고가 났다, 어디에서 오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경찰서에서요.
○김동수위원 그러면 경찰서하고도 연계가 되어 있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 업체에서 해 주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 업체가 달려가는 것은 아니고요,
○김동수위원 그 업체로 지금 시스템이 업체로 가서 업체에서 경찰서로 하는 건지, 아니면 경찰서하고 연계되어 있는 건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아닙니다. 바로 경찰서하고 연계되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연계되어 있다 이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 관리비용이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아까 앞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전기이륜차 있잖아요. 전기이륜차가 오토바이인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오토바이를 이용하시는 데가 어디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개인이 이렇게 살 때 25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오토바이 탈 때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전기.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제가 오토바이를 하나 구입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전기 오토바이입니다.
○김동수위원 250만 원 지원해 준다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지원해 줍니다. 차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오토바이 한 대에 200만 원 정도 가는 것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전기 오토바이는 더 비싸고요, 운행거리도 짧습니다. 차만큼 아직 개발이 안 되어 있습니다, 사실.
○김동수위원 그래서 250만 원씩 지원을 해 준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저는 공원관리요원이나 이런 데서 하는 줄 알았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런 거는 아닙니다.
○김동수위원 그거는 아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김동수위원 아까 전기자동차 얘기했는데요, 저도 불편함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현재 차는 많이 저희가 보급해서 주고 있는데 전기충전소에 대해서 우리 관공서라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 하면 제가 엊그저께 관공서를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충전소가 지하에 있어서 일반인은 찾지도 못해요. 저도 잘 못 찾는데 일반인이 찾겠습니까.
그런 시설물은 저희가 밖에 내놓고 우리 시민들이 지나가든지 주민들이 일보러 왔든지, 권장은 하면서, 우리가 차 업자도 아니잖아요. 자동차 팔려고 하는 것 아니잖아요. 그런 것을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기존에 설치되었던 충전소라도 할 수 있게끔 하고 저번에도 말씀했다시피 과장님도 개선을 해야 된다고 봐요.
우리 시청 안에 있는 충전소도 불편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이런 거는 앞으로 설치할 때 담당 팀장님이나 과장님께서는 그런 거를 아예 편리하게끔 이렇게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잘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렇게 해 달라는 말씀 드리고요, 녹색에너지과장님,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입니다.
○김동수위원 제가 되물어보는데요, 베란다가 반납되고 올해 또 삭감이 됐어요. 권장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도 실효성이 없다 있다, 다 생각하는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나름인데 홍보도 많이 아시는 분들이 하는 거고 설치하신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은 불편함을 느끼시겠지만 또 권장하실 분들은 하는 거고, 예산이 삭감이 됐어요. 저 같은 경우는 베란다 요즘에 시에서도 많이 권장하는 이런 업종인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 한번 해 주세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베란다 태양광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했습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전액 시비로 보조금을 드렸고요,
○김동수위원 아니, 삭감내역에 대해서만 설명해 주세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2017년도에는 도비가 들어왔고 올해는 국비가 포함되어가지고 하는 사업인데요, 이게 사실은 단가 자체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1억을 세워서 올해 사업을 다 했는데 이 사업은 경기도 사업입니다. 경기도 사업에서 5만 4천 와트를 저희들이 배정을 받아서 올해 소진을 다 했습니다. 그것 모자라서 4천 와트를 더 추가를 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단가 자체가 낮아서 1회 추경 때 3,600만 원 삭감을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본예산에 2천만 원이 삭감이 되어도 아마 가격상승요인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요, 반면에 주택 보급사업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삭감된 부분이 조금 회복이 되어서 지원이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또 가상발전소 구축방안 연구용역이 있는데 작년도도 예산을 세웠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아닙니다. 작년에는 안 세웠습니다.
○김동수위원 작년도에 안 세웠습니까?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예, 용역비입니다.
○김동수위원 5천만 원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예, 가상발전소 구축하기 위한 용역비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금 제가 자료는 금방 받았는데 설명 자료를 제가 아직 읽지를 못했어요. 읽지를 못 했는데 이건 전액이 삭감이 됐네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예.
○김동수위원 상임위에서 심도 있게 일단 설명을 했든지 안 했든지 간에 위원님들이 많은 생각을 하고 삭감했을 것 같은데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세요.
○녹색에너지과장 김태균 제가 사실 가상발전소 전문분야로써 나름대로 설명을 드리고 또 설명이 부족해서 이 자료도 상임위 때 배포를 해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예산이 삭감이 되어서 어쨌든 가상발전소라는 사업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 예산편성을 요구했었는데 삭감이 되어서 이 사업이,
○김동수위원 용역에 대해서는 하도 저희들이 용역에 노이로제가 걸려서 그런 것 같아요. 용역에 노이로제가 걸려서 그러고 이런 신규사업이라든지 에너지도 저희가 많이 신경을 쓰잖아요. 에너지에 대해서 신경 쓰고 이것 삭감이 된 거에 대해서는 상임위에서 많이 생각을 했을 것 같고요, 제가 오후에 가서 자료를 읽어보고 한번 말씀드리고, 우리 교통정책과요. 우리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있어요. 이게 우리가 많이 타 지역에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안산에 한 군데라도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없습니다.
○김동수위원 한 군데도 없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김동수위원 이게 타 지역에 어때요? 조사를 하고 올렸을 것 같은데.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이게 전국에 한 9개소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김동수위원 전국에?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김동수위원 지금 횡단보도에 불 들어오는 것 이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그렇습니다. 바닥신호등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냥 색깔로 표시한 게 아니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바닥신호등입니다. 빨간불이 들어왔을 때는 바닥도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김동수위원 핸드폰 들고 다니다가 많이 사고 난다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이게 올 전반기까지는 경찰청에서 사실 이게 면밀한 검토과정이 되어서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랬는데 후반기에 이 사업도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일익을 다 할 것 같다 그래서 경찰청에서 각 경찰서로 시달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다 그래서 내려왔기 때문에 우리 시도 교통사고에는 누구나 다 마찬가지지만 최소화 차원에서 하려고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게 상록구와 단원구에 우선 우리 시 차원에서도 우선 시범적으로 한번 해서 이게 효과적이냐 아니냐 이거를 한번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서 일단 상록구에 한두 개소, 단원구에 한두 개소, 이렇게 해서 시범적으로 해서 평가를 받고자 해서 세웠던 사항입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우리 과장님들이 타 지역의 사례를 많이 들지 않습니까. 일단 저희가 설치가 안 되어 있으니까 그런 모범적인 사례라도 이렇게 자료로 주고 이렇게 하셔야지 그런 자료가 부족했다고 생각하고요, 삭감이 된 내용은 그럴 것 같고요.
그리고 페달로와 함께 하는 자전거 퍼레이드 있잖아요, 1억 4천.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행사요.
○김동수위원 이거에 대해서 예산규모에 비해서 조금은 실효성이 없지 않느냐, 많이 저희가 페달로 사업을 하고 있지만 권장도 하고 관리관계에 대해서 많이 의문점을 저희가 느낍니다, 요즘 페달로에 대해서.
올해 예산은 우리 안전모에 대해서 많이 신경 썼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안전모를 지금 1천여개 구입을 해서 주요 역사별로 설치를 했는데 실제적으로 지금 시기적으로 겨울이 되어서 그런지 아직은 다 보급을 안 했습니다.
타 시군 사례를 보니까 도난사례가 너무 커가지고 그래서 배치를 해놓은 즉시 그냥 일주일만에 반 이상은 없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도난이 되더라도 우리 시의 마킹을 확실히 해서 도난을 최소화하고자 그런 차원에서 하여튼 고심을 해서 특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는 보급을 안 했고, 예를 들어서 이 장소에 20개를 해야 된다고 그러면 한 10개 정도, 이렇게 해서 추이를 보고 있는데 시기적으로 겨울철이 되다 보니까 자전거이용자가 조금 그렇게 활성화되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그렇게 도난사고는 없는데 하여튼 봄 3월 정도 이후에는 한번 판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1천개 했다고 그랬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1천개요.
○김동수위원 안전모 1천개 했다고 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구입을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몇 개 남아 있어요? 파악이 안 되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지금은 보급은 해 놨고, 다 보급은 안 했습니다. 한 반 정도는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수거해서 가지고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새 거를 함에다 놨는데 그거를 20개를 놔야 되는데 한 10개 정도만 지금 놔놓고 있는 거죠.
○김동수위원 제가 보급한 날 첫날 한번 썼었어요. 첫날 썼는데 그다음 날 한 5개 있더라고요. 시청 안에 전체 앞에 바구니에다 하나씩 넣었어요. 그러더니 하루하루 지나가서 일주일 안 되어서 한 개가 없어요. 만약에 그걸 쓰고 벗고 가서 또 다른 분이 이용하고 이러겠죠.
과장님, 지금 1천개를 보급해서 1천개가 돌아다닌다면 그것을 파악을 해달라는 건데 지금 보관하고 있다고 하니까,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지금 보관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절반은 보관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500개가 나가서 500개는 제가 봐서는 한 개도 없을 것 같고, 제가 실제 파악은 안 해 봤지만 몇 군데 다니면서 봐도 아예 한 개소도 못 봤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이거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저희가 보급에 대해서 철저하게 안 했기 때문에, 그것도 센서 달린 것도 아니고 이러다 보니까 우리 시민들의 인식이 정착이 안 되어서 이랬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홍보 문제도 있었을 것 같고, 거기 안전모에다 문구를 쓴다든지 이렇게 해서 해야 된다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 같고요, 일단 그 문제에 대해서 예산낭비, 이게 바로 예산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예산낭비에 대해서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드렸거든요.
봄이 되어야 500개를 다시 풀겠다는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김동수위원 그런데 그것도 잘못된 저는 인식 같습니다.
왜냐 하면 겨울에 더 안전이 필요한데 겨울에 미끄러움도 있고 안전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 봄에 해야 된다, 저는 이것 특별한 대책을 해서 어떻게 하면 안전모가 안 없어지고 잘 유지될까, 그런 거를 더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거에 대해서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네,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태순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문 진행하실 건데 이경애 위원님 가능한 한 추가질문이니까 길게 하시지 말고 두 개 이내로 이렇게 짧게 짧게 해서 여러분들이 다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이경애 위원입니다.
녹지과 질의하겠습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녹지과장 이정숙입니다.
○이경애위원 1232쪽에 보니까 생태 쌈지공원 조성사업 이번에 삭감이 됐어요, 내시사업인데.
○녹지과장 이정숙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쌈지공원이라 하면 중간 중간에 동네에 있는 것들을 공원화시킨다는 그런 사업이신 거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게 내시가 적게 내려왔나요? 아니면 왜 삭감이 됐나요?
○녹지과장 이정숙 저희들이 도시림 기본관리계획 10년마다 작성하게끔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매년 2024년까지 500개소를 목표로 쌈지공원을 조성해 왔습니다. 매년 50개 이상을 조성해 왔는데 저희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다 보니까 도에서도 도비 지원을 많이 해 준 편입니다, 다른 시에 비해서.
올해도 11개소를 설치하겠다 라는 안을 올려서 가내시가 내려왔었는데 타 시군들의 형평성 문제들이 좀 있었나 봅니다, 도에서.
그래서 저희 시를 한 개소를 감액을 해서 가내시가 변경되어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10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안산이 여러 가지 나쁜 점들도 있지만 녹지, 또 공원 잘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자랑스러운 부분들 아니겠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공원과, 녹지과 두 분 과장님께서 애쓰신 것 아는데 아무튼 이렇게 동네의 작은 자투리땅에 쌈지공원 조성하는 부분들은 굉장히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공원 말고라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10개소는 지금 어디어디로 정해져 있나요? 이것 자료 좀 주세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10개소를 상록구에 어디, 단원구에 어디를 이렇게 쌈지공원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1236쪽에 생태도시숲 조성사업, 이것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 2억 삭감이 됐어요.
그다음에 그 밑에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도 약간 지금 그렇고요.
이것도 두 개 한꺼번에 여쭈어보겠습니다.
생태도시숲 조성사업은 어떤 사업인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겠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생태도시숲을 당초에는 저희 한양대학교 안에 생태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서 도에 요구사업을 올려서 도비가 가내시가 됐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도비지원이 되려면 사전에, 여기 사유지다 보니까, 그 동안에는 공유지 위주로 생태도시숲을 조성을 했는데 도비지원사업은 공유지 위주로만 됐던 것을 사유지다 보니까 MOU체결이라든가 협약이 됐어야지만 가능한데 저희 이번에 추진하면서 한양대와 안산시와 협약체결 과정에서 조금 지연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부득이 이 사업은 좀 어렵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저희들이 도에 재정사업을 변경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공용지에 생태도시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대상지를 변경을 했고 향후에 한양대학 측과 MOU체결이 이루어진 후에 예산을 편성을 해서 추진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대상지를 어디로 변경하셨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지금 단원구에 있는 초지동 와∼스타디움 앞에 보면 중앙대로 녹도가 있습니다. 녹도에 잔디만 이렇게 조성이 되어 있는 곳을 조성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한양대를 너무 공공적인 의미로 생각하셨나 보네요, 분명히 사유지인데.
MOU체결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당연히 선행이 되어야 되는 아니겠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조급하게 서둘렀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경애위원 일단 안산에 여러 학교라든가 이런 사유지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에서 공원 조성하실 때는 판단을 잘 하시고 검토를 잘 하셔서 계획을 수립하시기 부탁드리고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은 저도 마을정원 발표회 때 한번 가봤는데 굉장히 좋은 사업이기는 한데요, 이 사업들에 대한 평가를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시민들께서?
○녹지과장 이정숙 지난주 금요일에도 성과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4개 마을하고 작년에 조성했던 고잔동마을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와동과 초지동, 전체 6개 마을이 모여서 성과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 대표들이 와서 발표하면서 정보공유도 했는데 정말 주민들이 한결같이 쓰레기가 있던 장소를 공원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공동체 협력을 하고 마을 간에 벽이 없어지는 그런 큰 효과가 있었다 라는 평이 좋았습니다.
○이경애위원 평이 좋은 반면에 또 제가 이렇게 판단을 해 보니까 꽃이 피는 시기에는 굉장히 좋은데 겨울 같은 때는 이 사업하기가 굉장히 어려우실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보충도 한번 고민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이 지원을 일단 마을공동체 분들한테 돈을 지원해 주셔서 사업을 하시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 부분들이 자금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도 부탁을 드립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241쪽에 정책숲 가꾸기 질의하겠습니다.
이것도 지금 국도비 사업이신 것 같은데요, 큰 나무 가꾸기, 그다음에 풀베기 이런 여러 가지가 지금 다 정책숲 가꾸기에 들어가는 거죠?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지금 감액해서 올리셨어요. 이것도 내시가 변경이 되어서 그런 건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그렇습니다.
저희 정책숲 가꾸기는 큰 나무 조림 가꾸기하고 조림지 가꾸기 사업 두 개 나눠지는데 산림 내에 하는 겁니다.
그래서 큰 나무 가꾸기 사업은 20헥타르 그대로 반영이 됐는데 조림지 가꾸기 사업이 저희 시가 도심형이다 보니까 산림 내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230헥타르였는데 140헥타르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이 사업이 삭감되는 반면에 그 밑에 미세먼지 저감 조림하고 정책숲 가꾸기 조림사업이 산림 내 조림사업이 1,200만 원이 또 증액이 되어서 저희들이 주택 내 산림에 대한 그런 조림사업은 또 증액이 됐기 때문에 업무하는 데는 큰 차질이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경애위원 큰 차질이 없으시겠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왜 3개를 넘지 않도록 하시자고 그랬냐면 쭉 다 전체 위원님들이 돌아가시면서 하시고 그래서 오늘 오전 중에 질의가 충분히 되면 오전에, 물론 환경에너지교통국이 많습니다. 업무량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골고루 배분해서 해 보시고 오전에 끝낼 수 있으면 끝내고 안 되면 오후에 더 확인하고 그렇게 진행하기 위해서 요청을 드립니다.
다음 하실,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저도 일단 3개로 줄여놨습니다.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이상관 예, 공원과장 이상관입니다.
○강광주위원 1259쪽에 보시면요, 공원시설물 유지보수비가 1억 5,000이 잡혀 있지 않습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예.
○강광주위원 안산에 공원이 23곳인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59개소입니다.
○강광주위원 59개소인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강광주위원 59개소에서 지금 1억 5,000이 잡혀 있는데 이게 가능한 건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이거는 단원계, 상록계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요, 상록계 공원 내 시설물 유지보수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2019년에 상록계 것만 유지보수 하는 걸로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강광주위원 그럼 격년제로 상록구, 단원구 이렇게 나눠서 하시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아니, 계가 또 단원계, 상록계 나눠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된 예산도 따로 이렇게 편성돼 있습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1억 5,000이라 하더라도 이게 상록계만 해도 한 23개 이렇게 공원이 있고 그런데요, 거기에 1,000만 원씩 해도 2억 3,000이 들어갑니다.
근데 일단은 이 정도 편성해서 써보고 또 부족할 경우에는 추경에 또 확보해서 유지를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일단 2019년 예산은 상록계 위주로 먼저 예산 잡으셨단 말씀이시죠?
○공원과장 이상관 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입니다.
○강광주위원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공사가 있는데 대략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바닥신호등 설치공사는 이게 그동안 공영화는 안 됐던 사항인데 교통사고 최소화 차원에서 시범사업입니다. 이게 시범사업인데 아까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경찰청에서 이 사업 승인을 안 했다가 이게 검증이 되고 괜찮은 사업이다 그래서 안내가 되면서 우리도 시범적으로 추진을 할 계획으로 이렇게 예산을 반영했는데요, 하여튼 이거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이렇다, 저렇다, 이게 정말 효과가 엄청 좋다 뭐 이런 거는 우리 시에서 한번 설치를 해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경찰서와 협의를 해서 정말 좋은 사업이다 그러면 확대보급을 해서 교통사고 최소화에 일익을 다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반영을 한 사항입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설치공사 후에 1년에 보통 유지보수비는 어느 정도 책정해 놓으신 금액이 있나요, 하신다고 봤을 때?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이게 유지보수가 전선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교통신호 유지보수 공사와 같이 병행을 해서 해야 될 수밖에 없는 입장인데요, 하여튼 이거에 대해서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해서 자료를, 효과에 대한 거를 투명하게 한번 검증을 받도록 해 보겠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럼 아직 1년에 대한 유지보수비는 대략적으로 산정을 안 하신 거고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님,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네, U-정보센터 도원중입니다.
○강광주위원 1303쪽에 보시면요, 현장 CCTV 전기요금 있지 않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2018년도 거 보니까 2,400대고, 2019년도에는 3,200대로 CCTV가 800대 정도가 느는데요, 그 금액이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게 2018년도 전기요금은 6,000원씩 해서 2,400대로 돼 있는데, 2019년에는 5,300원으로 전기요금이 내렸더라고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강광주위원 이런 이유가 뭐 따로 있나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따로 있는 게 아니고요, 올해 금액을 한전에다 납부하다 보니까 이 6,300원 당초에 작년도에 했던 금액이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정도의 금액으로 인하해도, 대수가 많으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번은 좀 낮추어가지고 편성하게 된 겁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니까 2018년도에 계산하시다 보니까 2018년도 금액이 좀 과한 것 같아서 인하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네,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태순 강광주 위원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자원순환과 1226쪽에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1226쪽이요?
○이진분위원 예, 쓰레기종량제 배출시간 홍보 제작이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배출시간 홍보를 하시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배출시간 준수, 그다음에 폐기물 언제 버리고 이런 거 전반적인 걸 홍보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홍보를 하고 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근데 홍보비가 많이 증감이 돼가지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이게 지금 전년 대비 2,700만 원 증가한 이유는요,
○이진분위원 네, 많이 증가가 됐어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이거는 홍보를 많이 할수록 좋기는 한 건데요, 시민제안사업으로 대형폐기물에 대한 가격, 배출 요일, 방법 여러 가지 기본적으로 시민들이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해서,
○이진분위원 대형폐기물까지?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네, 대형폐기물, 그다음에 기본적으로 배출시간 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에 대해서 압축해서 자석을 붙여가지고 각 주민 냉장고나 이런 데 붙일 수 있게끔 하는 제안사업이 들어왔는데 이 제안사업이 채택이 됐습니다, 시민제안이.
그래가지고 우리가 내년에 대략적으로 900원 단가로 하면 한 3만 세대 정도 하면 이게 2,700 정도 예산이 나오겠구나 해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진분위원 홍보는 어떤 방식으로 하실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홍보는 우리가 각 주민센터 주로 이용, 주민센터에 나눠주고요, 그리고 각 교육이랄지 단체 행사 때 다 이렇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주민센터로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이진분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공원과,
○공원과장 이상관 예, 공원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8단지 계단이 마무리 잘 됐더라고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이진분위원 감사드리고요.
거기 안에 보면 테니스장이 있어요, 공원 안에.
○공원과장 이상관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8단지가 입주하면서 공원으로서 조성이 오래되다 보니까 많이 훼손되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리고 테니스장이 있는데 그 가로등 같은 데가 많이 어둡더라고요, 거기 주민들 새벽에 운동하고 이렇게 할 때 보면.
거기를 한번 살피셔서 지금 새로 입주하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고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확인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 가에 휀스 이렇게 오래돼 가지고, 휀스 망 있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이진분위원 그거는 언제쯤 교체하실 계획인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산을 요구했었는데요, 일단 반영이 안 됐고요, 내년 봄에 다시 한 번 추경에,
○이진분위원 내년 추경에?
○공원과장 이상관 네, 추경에 반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알았습니다.
그리고 교통과, 8단지 앞에 보면 지금 없던, 기지국이죠? 통신기지국 같아요. 도로에 이렇게 서 있는데 주민들의 신고가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알아보니까 도로점용료를 내고서 아마 거기다가 기지국을 세우지 않았나 그렇게 얘기가 나오는데 그거 혹시 알고 계세요, 8단지 앞에?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요, 하여튼 통신사라든가 뭐 이래서 도로점용료를 내고 높이 올려가지고 쏴가지고 하는 것도 있고, 또 U-정보센터에서 우리 사거리 교통정보 파악하는 차원에서,
○이진분위원 교통정보가 아니고 거기가 통신기지국 같아요. 그러니까 8단지 바로 앞 사거리에,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구청 건설행정과에서 승인 내 준 거랍니다.
○이진분위원 그러세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도로점용이기 때문에요.
○이진분위원 그거 주민들이 지금 많이 신고가 들어오는데 그거 한번 파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진분 위원님이 우리 이상관 과장님 또 칭찬도 다 하네요, 예산하고 별개였는데.
감사합니다.
다음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희위원 녹지과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녹지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이경애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한양대학교 그 사업은 변경됐다고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변경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이거 2019년 사업설명서 자료를 언제 제작을 하셨죠?
○녹지과장 이정숙 9월,
○김태희위원 9월에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본예산 작성할 때 9월, 10월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9월에 지금 자료를 해서 이렇게 사업 자료가 4억 한양대로 돼 있는데 지금 두세 달 안에 이렇게 사업 자료가 다시 없어지고 또 다른 곳으로 이렇게 하는 게, 이런 사례가 관에서 할 수 있는 사례인가요?
그리고 이와 관련된 자료를 제시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해서 이런 내용들을 사전에 설명이나 이런 부분들도 없었는데 이거는 상당히 예산심사에서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녹지과장 이정숙 그래서 9월, 10월 그전에 작성을 했고요, 도에서 가내시가 10월 26일자로 됐고, 한양대학교에 그전에 MOU 체결을 저희들이 몇 차례 요구를 했었는데 한양대에서도 이사회의 승인까지 받는 기간이 굉장히 절차가 복잡했었습니다.
실무선까지, 부총장님까지는 협의가 다 구두적으로 됐었는데 총장님께 보고하고 그게 결정되기까지 시일이 좀 오래 걸리다 보니까 10월 29일까지 의회에 예산 상정할 때까지도 그 결정을 못해 주셔서 저희 시와 한양대와의 그런 협약관계에 있어서 계속 저희들은 요청하다가 그게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부득이,
○김태희위원 과장님, 안산시 자체 사업이 아닌 상황이라면, 쉽게 말하면 같이 협약을 하게 되면 최종 그 해당기관의 대표 되시는 분의 결정이 돼야 된다고 한다면 이게 그런 부분들이 확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사업 자료를 이렇게 올려놓으시는 게, 이게 절차상 그렇게 급하게 할 사업이라고 판단되지도 않는데 예산상에서 이렇게 하시는 부분들은 좀 행정상에 큰 저는 실수와 착오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게 첫 번째고, 두 번째는 해당 상임위에 어떻게 관련해서 보고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예결위에도 사전에 이와 관련해서 어떠한 말 한마디 없으셨다는 거, 저는 이게 더 큰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은 이 자료를 보면서 이거에 대한 질문도 준비를 하고요, 이거는 과장님의 어떠한 부분도 있지만 해당 담당팀장님들도 이런 부분에서 큰 착오나 실수 아니신가요? 이렇게까지 우리가 예산심의를 이렇게 해야 됩니까?
국장님, 이런 부분들은 해당 국에서도, 해당 과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국에서도 이거 챙겨야 될 부분 아닌가요?
저 예산심의 하면서 거의 마지막인데 다른 실국에서 이런 사업을 또 못 봤거든요.
전 두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환경에너지교통국장 최관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전에 우리 예결특위라든지 설명을 드렸어야 되는데 설명을 못 드린 거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실질적으로 보면 이 건에 대해서 사전에 실무적으로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전에 실무적으로 한양대하고 까지는 얘기가 됐었습니다.
근데 이게 최종적으로 협약을 맺어야 되는데 그때 마침 또 도에서 내시가 내려온 거죠.
그래서 그 내시가 내려올 때는 협약서가 완료됐을 경우에 이 사업을 해야 된다,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또 그 기간이 예산심의하고 맞물려져 있는 그런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사전에 설명을 못 드렸다는 그런 양해 말씀을 드리고요.
또 자세한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좀 이야기를 나누도록 그렇게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예결위에서 심사를 하도록 하고요.
공원과 하겠습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예, 공원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거기 주민친화적 상록구 지역 공원시설 정비와 관련해 17억 원 정도가 예산이 올라왔는데요.
○공원과장 이상관 몇 페이지죠?
○김태희위원 저는 사업 주요설명서 자료 보고 있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각목명세서만 갖고 오셨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김태희위원 거기 보면 공원 9개에 대한 사업비가 17억 정도 돼 있는데요, 이거는 사업 자료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9개에 대한 부분이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입니다.
○김태희위원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와 관련해서 전국에 9개소가 설치돼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 해당지역이 있고요, 지역별로는 몇 개가 설치돼 있습니까? 지역별로 한 개인가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이게 X자 같은 경우는 교차로가 최하가 4개 될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도 제가 보기에는 보행이 많은 방향이 또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상록수역 같은 경우는 상록수역 바로 앞에 횡단보도가 일자형이지만 그곳이 보행자가 정말 아주 많은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한번 시범적으로 할 목표를 지금 가지고 있는데요, 그 주변에도 경찰서와 협의를 해서, 경찰서와 어디 하자고 지금 이야기는 완전히 된 상태는 아닙니다.
교통량, 보행량 여러 가지 보면서 상록수역과 우리 여기 국민은행 앞 기본적으로 보고는 있는데요,
○김태희위원 과장님, 사업추진은 너무 좋기는 한데 사업비가 너무 과한 것 같아서 이걸 확대한다는 것조차도 되게 저희 예산에서는 부담이 상당히 되는 것 같습니다.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이 되기는 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확대를 검토하신다는 부분도 그런 우려가 있다는 부분이 좀 있고요.
다음에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김태희위원 공공형 버스 도입이라고 해서 국비, 시비 각각 3억씩 6억 원이 있는데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김태희위원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이죠?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거기 안내 설명서 보면요, 근로기준법이 개정돼서 주 52시간으로 되면, 지금 현재 유예가 돼 있고요, 내년 7월부터 시행예정입니다.
그러게 되면 운전종사자 기사분 모집이 좀 어려울 거로 예상이 되거든요.
그럼 아마 적자노선 이런 데는 노선 운영이 어려워지는 그런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걸 대비해서 정부에서 3억 원을 지원해서요, 그 적자노선을 안 다니게 되면 그거를 도나 시에서 노선은 같고 재정지원을 해 주려는 그런 예비적인 차원에서 3억 국비를 줬고요, 시비 3억 해서,
○김태희위원 공공형 버스랑 소외지역에 지원하는 마을버스 같은 게 있잖아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김태희위원 그거랑 다른 유형인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그래서 지금 구체적인 지침이 내년 3월에 이렇게 내려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침이 내려오면 어떻게 할지 하겠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공단이나 대부도 지역 이런 데 벽지노선에 대해서 아마 지원을 해야 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공단 관련해서는 산업지원본부나 그쪽에서 일정 출퇴근 차량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중복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그거는 안산역이나 원시역에서 공단 순회할 수 있는 그런 노선이고요, 저희는 시내 관통해서 공단 갈 수 있는 그런, 아마 적자폭이 큰 노선이 있거든요. 이런 데를 운송회사에서 운행을 안 하게 되면 저희가 재정지원을 해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럼 기존에 소외되는 지역에서 지원하는 차량하고 다른 형태라는 거죠, 이 부분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지금도 우리 7개 노선 15대 정도 적자노선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거는 재정지원이 되니까 계속 운행 되겠지만 그 외에도 적자 된 노선이 많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7월부터 운송을 못 하게 된다 했을 때 저희가 이 예산으로써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공공형 버스도 관련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을 드리고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김태희위원 추가로 사업용자동차 임시공영차고지 조성 관련해서 전에 보도자료도 내셨듯이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를 통해가지고 50면 5억 원 했는데 주차면 한 곳 하나 설치하는데 평균 얼마 비용이 들죠?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여기는 바닥이 다 다져져 있는 상태고요, 약간만 포장해도 크게 예산 소요될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김태희위원 근데 그 예산이 5억이면 적은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김태희위원 많은 금액은 아닌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김태희위원 어떻게 보면 주차 면 한 개 하는데 거의 1,000만 원 꼴이 형성이 되는데, 부지를 아예 새롭게 만드는 게 아니라 기존에 바닥면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저는 사업비 산출이 이게 적절한가 라는 부분이 하나 의문이 들고요, 이 부지를 사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김태희위원 그래서 저는 5억 원이라는 부분 사업비가 어떻게 산정되는지 그 부분 하나하고요, 그리고 이게 당시에 공영차고지 조성한다고 해서 시가 따로 땅을 마련한 것도 아니고 무상 부지, 무상으로 사용하는 부분 너무나 단비와 같은 소식이었거든요, 주차 면 확보하는 부분에 있어서.
근데 그 당시에도 저희가 시장님하고 당정협의나 정책협의를 할 때 추가로 어떻게 보면 도로공사를 통해서 더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 없겠느냐 라는 요청을 드렸는데 추가적인 그런 부분이 검토된 데가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지금 고속철도 지나고 있는 장상동이랄지 이쪽이요, 수암동 쪽 그쪽 지역에 대해서 앞으로, 여유부지가 좀 있거든요. 거기하고 협의해서 부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U-정보센터,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U-정보센터 도원중입니다.
○김태희위원 방범용 CCTV 설치 및 개선이 나왔는데요, 불법주정차용 CCTV 부분도 같이 관할을 하시나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불법주정차 설치도 저희가 설치하고요, 운영은 구청에서 하게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설치는 U-정보센터가 하고, 운영은 구청이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양 구청에서 하게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와 관련돼서 예산을 올린 건 없나요, 19년도에는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불법주정차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태희위원 네.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래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김태희위원 그럼 안산 25개 동별로 설치돼 있는 개수 현황만 그거 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나머지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수 위원님이랑 이기환 위원님 없으신가요?
이경애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세요.
○이경애위원 공원과 질의하겠습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예, 공원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1259쪽에 노적봉공원 전기시설물 유지보수 해서 시설비가 지금 4억 7,000 올라와 있거든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이경애위원 2억이 지금 증액이 됐는데 노적봉공원에 대한 관리비가 많이 드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노적봉공원도 93년도에 조성이 돼가지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까 전기시설물이 취약한 부분입니다, 지하 선 매설 부분들이.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따르는 유지보수 비용들이 더 발생되는 사항입니다.
○이경애위원 노적봉공원에 인공폭포 있잖아요. 그 인공폭포를 내리는 것도 전기시설로 지금 하고 있는 거죠?
○공원과장 이상관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일 몇 번 정도 전기로 내리고 있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4월달부터 10월달까지 가동을 했는데요, 보통 도섭지하고 어린아이들 물놀이하고 교대로다가 시간을 두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시민들께서 어떤 때 가면 폭포를 볼 수 있고 어떤 때는 볼 수가 없고 이런 부분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좀 하세요.
그래서 폭포가 내리는 그런 시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혹시 거기 안내판 같은 거 좀 해 놓으셨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안내판은 두 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폭포수 옆에?
○공원과장 이상관 네.
○이경애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셔가지고, 그런 전기보수비 이런 것들이 많이 드신다는 거죠?
○공원과장 이상관 폭포 쪽에는 새로 신설을 했기 때문에 큰 유지비는 안 들어가는데요, 그 외에,
○이경애위원 수경시설, 장미원, 개나리터널 이런 것들 다 지금 들어와 있는 거네요, 지금 보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들어와 있는데 정비를 해야 할 시점이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관계되는 사업비 반영을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노적봉공원이 안산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 지금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 되게 감사드리고요, 그것 해 주신 거에 대해 감사드리고, 관리 잘하셔서 경기도에서 오시는 분들이 안산을 좀 많이 좋게 인식하도록 부탁드립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1261쪽에, 그 반면에 지금 성호공원에 대해서는 조금씩 삭감이 됐어요, 유지관리보수비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이경애위원 이거 삭감돼도 이 부분 갖고 하실 수 있겠어요? 성호공원도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가시는 부분들인데.
○공원과장 이상관 일단은 주어진 예산 가지고 충실하게 한번 유지관리를 하고요, 부족할 경우에는 더 추경에 확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성호공원도 그 반대편에 있는 주민들이 굉장히 쉼터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아까 잠깐 질의하셨는데 상록구 근린공원 관리에 4,200만 원 정도 감액이 됐고, 단원구도 지금 근린공원 관리에 감액이 됐거든요. 여기 3억 8,900만 원 정도가 감액이 됐어요, 단원구 근린공원 관리에.
상록구도 많이 감액이 됐는데 공원 관리비가 우리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줄로 알고 있는데 왜 감액이 됐죠?
○공원과장 이상관 그거는 상임위에서 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상임위에서 감액이 된 게 아니고 아예 올리실 때 감액해서 올리셨는데, 1265쪽 상록구 근린공원 관리비에서 아예 작년보다 관리를 감액해서 올리셨는데, 도비내시예요.
청소유지관리비 등 이런 부분들이 모두 다 감액이 됐어요.
일동공원 그런 부분들도 다 감액이 됐거든요, 반월공원 해가지고 전부 다.
○공원과장 이상관 그거는 쓰고 집행잔액, 계약잔액 그런 부분들 남은 잔액들을 반납하는 부분입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공원 내에 있는 그런 운동시설들 있잖아요. 그 운동시설에 들어가는 편의시설, 그런 부분들도 공원과에서 지금 설치해 주고 계시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공원 내에는 전체적으로 저희가 운동기구까지 포함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운동하시다가 쉬시는 쉼터가 있는 컨테이너 집, 또는 의자 이런 부분들도 지금 다 공원과에서 관리하고 계시는 거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공원을 조성하시면서 그런 부분까지 부대시설로 다 세트로 지금 해 주시고 계시죠?
○공원과장 이상관 그런데 컨테이너는 실질적으로 공원조성 할 때 관리사는 조성계획에 반영해가지고 건물을 짓게 되지만 그 외 여러 용도로 들어와 있는 그런 컨테이너 형 박스들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여러 용도라 하면 어떤 용도죠?
○공원과장 이상관 대표적인 게 방범순찰대 그런 부분들 쭉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시민들의 불만이 어떤 거냐 하면 어떤 체육시설 안에는 쉴 수 있는 컨테이너 집이 있고 의자가 있고 어떤 곳에는 없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들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 한번 살펴봐 주시고, 특히 상록공원 관리비에서 지금 감액이 되어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가로공원 같은 데는 어르신들이 하시는 그런 게이트볼장이 많은데 게이트볼장 안에 있는 그런 가림막이라든가 의자라든가 이런 것들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으니까 한번 파악하셔서 살펴봐 주시고요, 특히 또 점성공원 내에 있는 게이트볼은 산속에 있는데 제가 거기를 한 두세 번 가 봤거든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는데 어르신들이 거기에서 불을 사용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전기가 없어서 부르스타 갖고 커피도 끊여 드시고 라면도 끊여 드시고 하는데 갈 때마다 제가 가슴이 철렁 철렁한 게 화재로 이어져서 산불나면 어떻게 하나, 이게 엄청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분들한테 여쭈어 보니까 쉴 수 있는 그런 컨테이너 집 이런 것들을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민원들이 들어오셨는데 그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그것 설치할 수 기준이?
○공원과장 이상관 점성공원에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해 달라고 하는 요구사항은 몇 차례 받은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용자가 그런 어떤 불을 이용한 것은 자제를 해 주셔야 되는데요, 그렇다고 거기만 또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를 해 드리게 되면 다른 공원 내 이용성의 형평 관계 또 그런 게 문제가 되고 다른 지역에도 똑 같이 설치해 달라고 하는 요구사항이 들어왔을 때 거기에 따른 지난한 사항들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그런 컨테이너 집을 설치해 줄 수 있는 그런 기준이 어떻게 되느냐고, 그런 기준을 어떻게 세우시고 어느 곳에는 해 주고 어느 곳에는 안 해 주는데 그런 기준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공원과장 이상관 저희 공원과에 설치에 따른 요구는 들어와 있지만 설치해 준 사례는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설치해 준 사례는 없어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그게 위원님께서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공원 내에 다른 시설로 인해가지고 들어온 것은,
○이경애위원 타 시설로 인해서?
○공원과장 이상관 네.
○이경애위원 그런 예는 있지만 그런 운동기구 운동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치해 준 예는 없다?
○공원과장 이상관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해 줄 수 없는 또 기준은 있나요? 해 주면 안 된다는 기준은 있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일단은 형평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다른 곳에 해 줘야 되는 그 형평성 때문에 안 해 주는 거지 해 주지 않아야 된다는 기준은 없는 거죠?
○공원과장 이상관 컨테이너 박스가 들어오게 되면 거기에 따르는 이용에 필요로 하는 전기, 수도 이런 부분들이 뒤따르기 때문에,
○이경애위원 비용이 많이 드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전기 끌어오고 수도 끌어오고 하는 부분은 상당히 많이 소요됩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게 이거예요. 상록구 근린공원 관리, 단원구 근린공원 관리에 굉장히 감액을 해서 아예 잡으셨는데 시민들이 자주 쓰시는, 특히 어르신들이 쓰시는 곳들은 자제를 해야 되는 것이 마땅하나, 불 사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자제하지 못해서 지금 이런 사고들이 일어날 수 있잖아요.
차라리 그러면 이런 부분들을 양성화시켜서 우리가 시민들이 이런 부분들에 화재위험이라든가 이런 것 노출되지 않도록 해 주시면 어떨까 라는 그런 제안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런 부분들 컨테이너 집을 설치해 줄 수 있는 기준, 그다음에 설치해 주지 않아야 되는 기준 이런 것들은 없이 형평성에 의해서 지금 다른 데를 다 해 줘야 되는 그런 형평성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면 한번 예산을 잡아보셔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어려운 점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그런데 공원 내에 들어올 수 있는 시설이 있고 없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그래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어떤 기준들을 가지고 하시는지.
○공원과장 이상관 그거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가지고 다루는 부분인데요, 그래서 일단 공원 조성 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시설이라야 그게 합당하게 쓸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게이트볼장이든 테니스장이든 그런 것은 거기에 다 담을 수가 있지만 그거를 이용하기 위한 또 부대시설로 인해가지고 그게 컨테이너 박스가 일부 비공식으로 들어오는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애를 먹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이경애위원 비공식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곳이 있죠?
○공원과장 이상관 저희 과에서 설치해 준 사례는 없지만 좌우지간 운동 관련되어가지고는 체육진흥과에서 갖다 놓은 사례도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체육진흥과에서?
○공원과장 이상관 네.
○이경애위원 과장님, 저도 심도 있게 이것 살펴보겠지만 우리 공원과에서도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 가래로 막지 않도록 한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 부탁드리고 형평성에 의하는 거라면 점차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해 줘야 되는 것이 저는 마땅하다고 보고요, 다만 설치할 수 있는 법 근거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가 좀 더 검토해 봐야 되겠지만 형평성 때문이라면 조금씩 한 해에 얼마씩이라도 예산을 세워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도와드리는 게 저희가 또 해야 될 일이라고 보아지거든요.
과장님께서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시간 되어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 확인을 좀 할게요.
우리 김태희 위원님은 추가질의하신다고 그랬고 이경애 위원님 추가질의, 또 다른 위원님들, 이진분 위원님 없으시고, 강광주 위원님, 그러면 어쨌든 있으신 거고 그러면 오늘 오후에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태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예」하는 공무원 있음)
아마 과장님들께서 그러실 거예요. 뭐 이런 시시콜콜한 것까지 질문을 하나 하실 텐데 그냥 시민들의 수준이 딱 그냥 저희 수준이라고 생각하시고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교통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1278쪽에 자전거도로 확충 및 연계사업비가 11억이 감액이 됐어요. 저희 시가 자전거도로가 어떻게 감액이 이렇게 많이 됐을까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자전거도로를 계획대로 세우지만 조금 감액된 이유는 이게 전반기에 한 반 정도는 이 사업이 진행되고 금년 예산도 지금 12월 20일이면 만료가 됩니다.
그래서 사업의 진행상황을 봐서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에 세우는 것으로 그렇게 우리 예산부서하고 협의가 됐습니다. 안 세우는 게 아닙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18년도에 사업비가 많이 남았어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아닙니다. 남지가 않고 공단지역에 지금 예산범위 내에서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서 꾸준히 해 나가고 있는데 올해도 지금 사업이 완료는 안 됐지만 공단에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사업은 지금 공단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이신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지금 자전거 이용활성화 차원에서 공단이 자전거도로가 사실 열악한 실정이에요. 잘 아시겠지만 불법노상주차로 인해서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길이 없어서 못 가겠다는 그런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우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스테이션 없는 자전거 그것도 지금 보급을 해서 공단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또 거기에 걸맞게 자전거도로도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양쪽 도로에 한 면이라도 이렇게 해서 지금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자전거 주차장 설치가 10개소로 지금 계획이 세워져 있는데요, 이것도 전부다 공단에 중점적으로 하실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공단에 더 많이 치중이 되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공단에 치중이 되어 있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이경애위원 실제로 우리 안산시가 자전거 이용자에 대해서 편하게 되어 있지 않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각 도로마다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지금 공단에 집중되어 있다고 하시니까 공단 내에서 지금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는 그런 거를 집중적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지금 소사-원시선 원시역과 원곡역을 지금 이용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단위로 1,400대의 주차장도 조성을 해 놨습니다, 환승주차장으로 쓰기 위해서.
그렇게 해서 거기서 환승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집중적으로 활성화 차원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11억이 감액이 됐지만 부족한 부분은 추경에 세우시는 것으로 그렇게,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그렇습니다. 사업진행 상황을 보면서 그렇게 세우려고 합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교통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 1285쪽에 사동 주거밀집지역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에, 올해 신규 사업인 것 같은데요, 그것 총 사업비가 얼마예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120억입니다.
○이경애위원 120억에 2억 지금,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그거는 설계비입니다.
○이경애위원 설계비만 지금 2억인 거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설계를 한 다음에 추경이나 이런 데 다시 예산을 세우실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저희가 추정을 하는 거지만 아직 감정평가고 뭐고 지금 나온 상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설계를 하고 그 동안에 감정평가를 해서 최종적으로 사업비가 어느 정도 픽스가 되면 그때 세울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대학동이라 하면 지금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한양대 그쪽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그렇습니다. 대학동 뒷산 한양대 끄트머리입니다.
○이경애위원 여기 저희 시유지예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아닙니다. 한양대학 땅이다 보니까 토지수용을 위한 사업비 한 70억 지금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토지를 매입하시겠다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한양대학교하고 협의는 다 끝났습니다.
○이경애위원 한양대학교에 토지를 70억 정도를 매입을 해서 거기에다가 사동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을 만드시겠다는 사업이신 거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것 지금 시민들 민원이 많으셨나요, 주차장 문제 때문에?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거기가 사동주거지역이 지금 아주 심각합니다.
그래서 저번에 공청회도 두 번 해서 일방통행은 합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걸맞게 또 5억 5천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게 노상주차장을 축소를 해서 양방 통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사업도 5억 5천이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몇 대나 주차할 수 있는 사업이신가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어디 말씀입니까?
○이경애위원 만일 여기를 주차장으로 한다고 그러면,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한 250여대 됩니다.
○이경애위원 250여대?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절개지 상황을 봐서 설계는 해야 되겠지만 설계비가 2억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이경애위원 70억에 매입하시는 그 땅이 몇 평 정도나 되나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몇 평이요?
○이경애위원 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그게 6,600㎡이니까 한 2천 평 정도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6,600이니까 3천 평 정도 되네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네, 3천 평 정도 됩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총 120억을 들여서 하는 사업이시니만큼 또 주민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해 주시고 공청회도 하셨겠지만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사업 부탁드립니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대중교통과 질의하겠습니다.
1290쪽에 택시운송사업 지원금액이 있어요. 일반택시 무사고일 때 지원해 주시는 사업인 것 같은데요, 이게 무사고 운전자한테 개인택시 지원해 주시는 금액인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개인택시 융자 출연금 1억 2천 얘기하시는 거예요?
○이경애위원 네.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2015년도부터 개인택시면허가 중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신규면허가 안 나오다 보니까 법인택시에서 12, 3년 이상 근무하면 과거에는 신규면허가 나왔잖아요.
그런데 그게 중지가 되다 보니까 안 나오니까 그 분들은 신규면허를 못 받고 새로운 택시를 구입해서 운행한 분들이 있거든요. 이런 분들한테 한 8천만 원 정도 지원을 해 줍니다.
○이경애위원 일인당?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래서 금년도에 15분 예산 세웠는데 9명이 신청해가지고 지원한바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8천만 원 지원이라는 거는 대출을 해 주시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은행에서 출연을 해 주고 저희는 이자만 5년간,
○이경애위원 이자만 지원해 주시는 걸로?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9명이 지금 지원하셨다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금년에 9명 신청했습니다.
○이경애위원 신청자가 많겠네요? 어때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그게 내년도에 저희 택시에 대해서 4차 총량조사가 실시되는데요, 아직은 515대가 감차가 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신규면허가 안 나온다고 보거든요. 그래도 그 분들은 어찌됐든 무사고 경력으로 해서 어렵게 해 왔기 때문에 일말의 기대를 또 갖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은 그거를 포기 못하고 유지하는 분도 있고요, 또 다르게 생각한 분들은 개인택시 구입해서 이렇게 나오는 분도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그 옆 페이지에 보면 2층 버스도입 지원 아까 다른 위원님이 약간 질의를 하셨는데요, 이게 지금 저희가 3대를 새로 구입한다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3억 2천 정도에 3대를?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이경애위원 2층 버스가 지금 활용되고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저희 지금 시에는 8대 버스가 있고요, 2016년도에 5대, 2017년에 3대해서 8대가 2개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강남역 7대하고 여의도 가는데 1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강남 가는 7대 중에 주말에는 대부도로 2대, 대부도 구봉도까서 운행하고 있는 그런 버스입니다.
○이경애위원 이것 사용자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한번 파악해 보셨나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이용자는 많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많이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이경애위원 과장님, 이 2층 버스를 해마다 이렇게 구입을 해 주시는 거잖아요. 그죠?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관리는 지금 어디서 하고 계세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이게 2층 버스가 4억 8천 되거든요. 그래서 도비 1억 6천, 시비 1억 6천, 또 자부담이 1억 6천 정도 됩니다.
그래서 운송업체에서 보조해 주니까 당연히 관리는 운송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관리비나 이런 것들은 운송업체에서 지금 부담하시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저희는 버스를 사는 것만 지원해 주시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나중에 이 버스를 폐기하거나 이랬을 때는 폐기비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시하고 어떻게 하시기로 지금 된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저희는 구입비만 지원해 주는 거고요, 이게 광역버스인데 좌석이 부족하니까 이런 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좌석확보 차원에서 지원해 준 거거든요.
그래서 운영비랄지 나중에 폐차 문제는 이런 거는 전적으로 운송업체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지금 2층 버스 구입이 도 매칭사업인 것 같은데요, 도에서 이 사업을 중단을 하면 저희 시도 자동으로 중단을 하실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도에서 요청 받아서 도비 주기 때문에 시비 부담도 이렇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나중에 만약에 시에서 이거를 스톱을 하게 되면 이 운송업체에서 또 시민들이나 불편함을 호소할 때는 또 시에서 예산을 세워서 매년 또 이렇게 사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이게 지금 광역버스 위주로 하다 보니까 이 정도면 거의 확보가 다 됐습니다.
매년 할 사항은 아니고요, 어느 정도 됐다고 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현재 8대가 있고 내년에 3대를 더 구입하면 총 11대가 되는 거네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총 11대면 충분히 광역버스 기능을 다 하신다고 보시는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이해됐습니다.
그 페이지 마지막에 보시면 차로 이탈 경고장치 장착 보조사업이 있습니다.
이것도 국도비 사업이신 것 같은데요, 화물자동차 차로 이탈 경고장치를 부착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지금 몇 대 정도나 예정을 하고 계신 거예요? 화물자동차를.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이게 작년도에 전세버스에서 터널 부분에서 추돌사고가 났잖아요. 그 이후로 전세버스하고 화물차가 같이 국비지원해서 안전장치를 하고 있는데요, 한 대당 40만 원 정도 소요됩니다.
○이경애위원 한 대당 40만 원?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래서 금년도에 33대를 했고요,
○이경애위원 2018년도에?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2회 추경에 확보해서 하다 보니까 예산이 남아 있는데 이건 이월해서 내년도에 사업을 할 거고요,
○이경애위원 계속비사업으로 하실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내년도 이번 예산은 328대 정도 예상을 해서 아마 지원이 되면 거의 다 대상이 될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화물자동차가 차로에서 이탈하면 경고음이 울린다거나 이런 장치나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두 가지입니다.
차선을 벗어났을 때 경고음이 울리고요,
○이경애위원 첫 번째가 차선 이탈했을 때?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다음에 앞차가 간격이 좁아졌을 때,
○이경애위원 간격?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화물차에서 경고음이 나오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옆에 있는 차들이 그 경고음을 듣고,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아닙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인식할 수 있게끔,
○이경애위원 운전자가 인식할 수 있게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아마 졸음운전도 이게 나중에는 확보가 될 겁니다.
○이경애위원 저희 안산에 지금 차고지로 쓰고 있는 화물차가 총 몇 대나 되나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저희 안산은 공단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타 지역에 비해서 화물차가 많은데요, 한 6,070여대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6,000대 정도?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거를 지금 1년에 300대, 2018년 겨우 33대, 그러면 이게 지금 국도비 사업이 계속 지금 될 거 아니에요. 그죠, 과장님?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근데 이게 6,070대가 다 되는 게 아니고요, 20톤 초과하는 화물,
○이경애위원 20톤 초과하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특수, 규모가 큰 화물차이기 때문에요.
○이경애위원 그럼 20톤 초과하는 화물차는 몇 대 정도가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한 500여 대 되는데요, 아마 커버가 될 겁니다.
○이경애위원 네, 그러면 커버가 좀 되겠네요. 올해하고 내년하고 후년까지 하면 커버가 되겠네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것도 국도비이기 때문에 내시금액에 따라서 우리가 지금 돈을 쓰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같이 매칭사업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그러면 우리가 더 하고 싶어도 못 하겠네요, 이게 지금?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있으면 할 수는 있습니다. 근데 이 도비로 다 가능하기 때문에요.
○이경애위원 네, 지금 500여 대인데 내년에 300여 대 지금 예정하고 계시니까 그러면 한 200대 정도 장착을 못 하는 거 아니에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이경애위원 그래서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지금 비용은 없는 거냐고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금년에 못한 예산이 남아 있는 게 이월해서 내년도에 집행하고요.
○이경애위원 그게 몇 대 정도 할 수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그거 합치면 아마,
○이경애위원 500대 정도 커버가 돼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가능할 겁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내년까지는 이 장착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끝난다고 보시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이경애 위원님, 다음 또 추가 질의해 주시고요.
○이경애위원 네, 추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수고하셨습니다.
또 김태희 위원님 하실 건가요?
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희위원 환경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환경정책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1191페이지에 보면 갈대습지 생태관 시스템에어컨 교체공사로 7,000만 원이 돼 있는데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중앙시스템 에어컨인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아니고 이렇게 천장형인데요.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천장형, 몇 개가 설치되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게 지금 21대가 설치돼 있는데요, 철거를 19대 하고 설치를 14대 하는데 이게 2001년에 설치가 돼 있어가지고 지금 몇 번 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가고,
○김태희위원 내구연수가 몇 년이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 내구연수는 저희가 10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10년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자원순환과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자원순환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1221페이지에 있는 환경미화원 쉼터하고 이렇게 있는데요, 33분이 계신데 이게 단원구청하고 상록구청 쪽에 속해 있는 환경미화원하고 또 다른,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각 구청 환경위생과에서 관리합니다, 그건.
○김태희위원 이 33명은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아니, 지금 여기 33명은 우리 시 소속해 있는 재활용반하고 장비반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분들 쉼터는 어디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쉼터는 우리 자원회수시설 소각장 중계처리 재활용선별센터 거기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분들 쉼터에 대한 시설은 좀 쾌적한가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이렇게 쾌적할 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보통 작업하다가 잠시 쉴 정도는 갖추고 쓰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건물이 따로 있는 건가요, 쉼터 건물이?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그냥 따로 이렇게 독립된 건물이라기보다 약간 컨테이너 비슷하게 그런 식의 쉼터입니다.
○김태희위원 보니까 쉼터의 운영비나 관련해서 올라온 게 있었는데 상록이나 단원이나 보면 되게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이분들이 근무를 하시고 쉼터로 하시는데 이 부분 좀 관련 사진이나 이런 부분들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원순환과요, 농촌폐비닐 수거와 관련해서요, 1226페이지인데요.
수거보상금이 42만 원 이것도 국비고요, 그다음에 수거장려금이라고 해서 한 444만 원 도비랑 매칭돼 있는데,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2018년도에는 이게 다 소진이 됐나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2018년도에 574만 1,000원이 집행됐거든요. 작년 예산 거의 소진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올해에 비해서도 내년도 예산을, 큰 비용은 아닌데요, 이게 보니까 농촌 특성이 있는 동 같은 경우는 폐비닐 부분이 처리하기가 되게 곤란해서 해당 동에서는 따로 비용을 또 책정을 해서 처리에 골치 아파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근데 오히려 그런 부분들은 자원순환과에서 좀 그런 고충이 있는 동과 협조가 돼야 되는데 현재 그런 게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일단은 우리 재활용반에서 폐비닐 수거요청이 들어오면 지원해서 하고요, 가서 도와주고 있고요, 그리고 폐비닐 내놓으신 분들한테는 가구에다가는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예산이 내년에 가능할 거로 보는데 혹시 부족분에 대해서는 농협에서도 추가로 또 지원의사가 있다고 밝혀왔거든요. 그래가지고 같이 연계해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특정 동이기는 한데 반월동 같은 경우가 농촌지역 부분도 않습니까. 동에서는 자체 이 사업을 위해서라도 일정비용 금액을 또 산정해서 준비를 하시는 게 있어서, 좀 어떻게 보면 지금은 또 시 쪽 예산은 상당히 적잖아요. 더구나 19년도 예산도 감액이 돼 있고요.
그런 부분들은 농촌 특성의 동에 대해서 이런 부분은 자원순환과에서 관심을 더 가져 주셔서 예산을 반영했으면 좋겠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반월동 수거하는데 그 부분 더 확인해가지고 어려움 없도록 같이 추진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반월동뿐 아니라 농촌지역에 한해서 그런 부분들 좀 더 예산을 고려해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다음에 녹지과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녹지과장 이정숙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 1234페이지에 보면 명상숲 조성공사라고 해서 한 개 학교에 6,000만 원 정도가 있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물론 이게 2018년도에도 동일한 내용인데, 1234페이지입니다. 보셨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김태희위원 이게 2018년도에 선정이 됐나요?
○녹지과장 이정숙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수요조사를 했는데 중학교 하나, 고등학교 하나 이렇게 두 군데가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는 초지중학교, 고등학교는 부곡고등학교가 신청접수가 된 상태입니다.
○김태희위원 학교가 두 군데인가요? 여기 사업 자료는 한 군데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여기 지원되는 거는 6,000만 원으로 초지중에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 장에 보면 명상숲 조성공사라고 또 있습니다. 6,000만 원, 6,000만 원 두 개가 있습니다, 시설비에.
○김태희위원 그럼 한 학교에 6,000만 원씩 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김태희위원 너무 큰 비용 아닌가요? 예를 들면 학교에 어느 정도 명상숲이나 이런 부분이 조성될지 모르겠는데 너무 큰 돈 아닌가요? 한 학교에 이렇게 투입을 할 사업이 되나요?
○녹지과장 이정숙 학교마다 규모가 좀 다르기는 하지만 6,000만 원 이상 요구하는 데가 많아서 사실 6,000만 원 가지고 부족한 부분들이 사실 있습니다.
저희들이 도에서 규정을 6,000만 원으로 규정됐기 때문에,
○김태희위원 안산에 있는 초·중·고가 몇 개죠?
○녹지과장 이정숙 지금 전체 초·중·고가 몇 개,
○김태희위원 한 200여 개 가까운 걸로 알고 있는데,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게 됩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이 사업 자료를요, 그 명상숲 조성공사랑 아까 말씀하신 사업 자료 한번 제출해 주시고, 저는 한 학교에 이게 다른 것도 아니고 숲 조성하는데 6,000만 원씩 한다는 게, 물론 사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웬만하면 최대한 학교들한테 더 많이 이렇게, 안산시가 교육청도 아니고요. 최대한 지자체 입장에서 많은 학교에 그쪽이 요구하는 만큼은 다는 아니더라도 그런 부분들에서 더 많은 학교에 갈 수 있게끔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이거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국비에서 매칭으로 6,000만 원으로 세팅이 돼서 지원이 됩니다.
그전에는 1억까지 지원되는 학교도 있고, 그러니까 국비로,
○김태희위원 그게 순수하게 지자체 쪽, 국비라는 개념이 어디입니까? 교육청이요? 교육부요?
○녹지과장 이정숙 저희 예산에 국비로 내려오는 겁니다. 국비 예산으로 해서, 산림청 국비 예산이 6,000만 원으로 세팅이 돼서 예산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니, 1234페이지에 있는 명상숲 조성공사 이거는 시비 아니에요?
○녹지과장 이정숙 1234페이지에 두 건이 있습니다. 명상숲 조성공사 하나 시비 자체 공사 있고, 그 밑에 보면 명상숲 조성공사 또 하나가 있습니다, 이거는 국비사업으로.
○김태희위원 제가 말씀드린 건 시비입니다. 시비 사업 말씀드린 거예요, 명상숲 조성공사.
○녹지과장 이정숙 이 시비도 똑같이 국비 지원사업하고 매칭을 해서 시비로 그 예산에 준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사업 자료 일단 제출을 해 주시고요.
○녹지과장 이정숙 두 개 학교에 대해서 지원해 드리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이게 국비 매칭이라고 하면 그렇게 매칭으로 알겠지만 시에서 어느 학교에 대해서만, 물론 신청한 학교가, 지금 초지중하고 부곡고 같은 경우는 경쟁률 몇 대 몇이었습니까?
○녹지과장 이정숙 따로 경쟁률 몇 대 몇 있는 게 아니었고, 작년에 저희들이 수요파악을 했습니다, 초·중·고에. 두 개 학교가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김태희위원 이 학교들은 자부담이 있나요?
○녹지과장 이정숙 없습니다.
○김태희위원 순수하게 시비로 6,000만 원 나가는 건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김태희위원 일단 이 사업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세계정원 경기가든 관련해서요, 1238페이지입니다.
예산이 780만 원 정도 올라와 있는데요, 세계정원 경기가든이요.
거기 보면 시책업무추진비하고 포상금 이렇게 있는데 실질적으로 세계정원가든 사업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건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현재는 행안부에 지방재정투자심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사업비가 많은 비용은 아닌데 780만 원 올라왔는데요, 업무추진비 180만 원, 포상금 이렇게 돼 있는데,
○녹지과장 이정숙 포상금은 저희들이 선진지 견학, 세계정원 경기가든을 조성하기 위해서 타 시에서 조성돼 있던 우수사례를 견학하기 위해서 직원들 선진지 견학 비용으로 600만 원 편성을 했고요.
○김태희위원 15명은 어느 분들이 견학을 가시는 거죠?
○녹지과장 이정숙 15명, 저희 과 직원입니다.
○김태희위원 15명 직원들이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직원들이 선진지 견학 차원에서 600만 원 예산을 세웠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1251페이지요, 산불진화 및 예방순찰 헬기 임차 4억이 돼 있는데요, 그거는 어디로부터 임차를 하는 겁니까?
1251페이지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네, 4억 임차,
○김태희위원 예, 지금 도비하고 시비 매칭이기는 한데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잠시만요.
저희들이 산림분야 국도비 이것도 사업인데요, 헬기 임차,
○김태희위원 국비가 맞습니까? 여기는 도비하고 시비만 있는데.
○녹지과장 이정숙 예, 도비 지원사업입니다.
○김태희위원 아니면 해당 팀장님 안 계셔요, 뒤에?
○녹지과장 이정숙 임차에 대한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거죠?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임차를 어디,
○녹지과장 이정숙 아, 어디요?
○위원장 박태순 그러니까 그 헬기 임차를 어디서 하냐에 대해서 혹시 우리 계장님 아시는 분이 있으면 그냥,
○녹지과장 이정숙 유비에어라고 계약업체가,
○김태희위원 민간업체인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민간업체입니다.
전체에 서너 개 업체밖에 없는데 이게,
○김태희위원 전체면 경기요, 전국이요?
○녹지과장 이정숙 전국에요.
○김태희위원 전국에?
○녹지과장 이정숙 전국 서너 개 업체밖에 없대요, 등록돼 있는 게.
그래서 이걸 조달등록을 해야 되는데 유비에어라는 회사에서 이번에 저희들이 임차를 하게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게 매년 다른 건가요? 임차하는 업체.
○녹지과장 이정숙 바뀔 수도 있는데 작년에 했던 데 올해도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4억 원이면 입찰의 형태라든가 그렇게 해서 하는 거지, 이게 사업이 매년 다른 것 아닌가요? 임차하는 것.
○녹지과장 이정숙 임차 비용은 똑같이,
○김태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업체, 4억에 해당되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4억에 해당되는데 다른 시에 사실 못 들어가는 시군이 많다 보니까 기존에 했던 시군에 다시 입찰을 작년에 했던 업체에서,
○김태희위원 우리 팀장님 말씀해 주세요.
○녹지정책팀장 조현 3자 단가계약에 의해서 조달돼 있는 업체 중에서 선정을 하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아까 과장님 말씀했던 그 업체는 매년 똑같이 그 업체에다 하는 건 아닌 건가요?
○녹지정책팀장 조현 조달에 등록돼 있는 업체 중에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세 군데 중에 하나를 선정하는데 2018년도에 했던 업체가 2019년도에도 똑같이 하느냐 그 말씀입니다.
○녹지정책팀장 조현 아니죠, 계속 바뀝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바뀌는데 작년에 했던 업체가 올해도 같이 했다는 말씀 아까 드린 거고, 내년도 거는 아직 결정은 안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교통정책과장 정규광입니다.
○김태희위원 지난번 행정감사 하면서 2회 추경 때 그때 자전거 전용 보험가입비와 관련해서 좀 있었는데요, 이번에 올라온 예산에 보면 3억 8,000으로 돼 있어서 올해 3억 6,000보다 무려 2억 5,000만 원 정도가 또 인상이 됐는데 혹시 그 부분 지난번에 시민들께서 보험혜택 받으시는 수급률에 맞춰서 그 부분을 또 한번 보험에 있어서 산정 비율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라고 하지 않았나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말씀 드렸습니다.
○김태희위원 어떻습니까,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그래서 내년도에 또 그거에 대한 저기도 하는데 우선 공단 쪽에 좀 더 확보가 될 예정이거든요. 스테이션 없는 자전거를 확보를 또 250대 하고, 그래서 이용률이 점점 더 높고, 사실 이게 작년도에 지적을 해 주셨지만, 올해 거에 대해서, 실제 보험에 대한 사고율 자체를 봐서는 그렇게 보험사에서 많은, 우리 이 보험 자체를 그렇게 호응은 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올 초에 할 때도 견적에 의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서 저희들이 동부화재인가 거기에 이렇게 해가지고 어렵게 계약을 했었는데 올해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내년에도 하여튼 투명하게 해서 예산이 절감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원래 취지는, 이 사항은 안산시뿐 아니라 최근에 나왔던 수원시, 이천시, 광명시 같은 경우가 실질적으로 연관되는 계약금에 비해서 상당하게 수혜라고 해야 되나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그렇죠.
○김태희위원 수혜율이 상당히 적은 건데, 물론 안산시도 2010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사고율이 점점 줄어듭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래도 2014년 정도에는 우리가 낸 만큼보다 더 많이 또 나갔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나갔고요, 사고율이 있어서.
○김태희위원 근데 이게 항상 동일한 보험사라면 저는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고 공감은 갑니다. 그만큼 우리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해서 그 보험료가 올라가는 부분은 공감이 되는데, 근데 연도별로 매년 업체 선정이 또 다르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네, 업체 선정이 다르죠.
○김태희위원 그렇게 되면 저희는 그거에 대한 부채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보거든요.
2017년도 보면 저희가 3억 3,600 냈는데 실질적으로 수혜를 본 거는 1억 3,000 정도 돼서 40%밖에 안 되거든요. 이게 점점 낮춰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네, 조금 낮아지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근데 과장님 말씀은 추가로 공단 쪽에 250대 정도,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앞으로 그런 예상도 해서 이런 보험회사에서 추정을 할 겁니다. 이 사람들의 또 이렇게 추이를 살펴보면서 응찰을 할 겁니다.
○김태희위원 오히려 좀 동결을 해야 되거나 그런 거 아닙니까? 사업비가 2억 5,000이 또 뛴다는 부분은,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하여튼 저희들은 견적을 또 받겠지만,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서 올 초에도 했지만 내년에도 최대한 절약될 수 있도록,
○김태희위원 예결위에서 만약 비용 부분을 좀 삭감을 한다면 괜찮으시겠습니까, 보험사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비용을 삭감하시기 전에 저희들이 더 절감을 해서 오히려 반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아까 그렇지만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늘어나는 거에 추정을 보험사에서 감정,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협상을 어느 정도 하느냐 부분에 있어서 담당부서에서 그런 부분 있을 수 있는데요, 근데 이게 우리 안산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보니까 경기지역의 여러 지자체들이 이거에 대한 어떤 사안의 문제점들을 공감하고 있고, 심지어 다른 지자체들은 자전거보험을 해야 되느냐 라는 그런 것까지 근본적인 검토도 하는 데도 있습니다.
대신에 그거에 대한 비용을 시민의 어떤 안전교육이나 예방교육이나 이런 부분들, 광명시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수혜율이 앞으로 어느 정도 매년 또 바뀔지 모르겠지만 지금 같은 추세에 의하면 2017년도 40%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우선은 만약 사업을 지속하시게 한다면 보험사들하고 그런 계약관계를 잘 좀 하셔야 될 거 같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알겠습니다. 투명하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그 부분은 검토를 좀 하고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그러면 우리 김태희 위원님이 추가질의 있으시고, 조금 이따 하시죠.
강광주 위원님 질의하시고요.
○강광주위원 강광주 위원입니다.
U-정보센터소장님,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네, U-정보센터 도원중입니다.
○강광주위원 1303쪽에 보시면요, 방범 CCTV 현장시설물 유지관리비가 금액 곱하기 8% 해서 책정이 돼 있는데 금액이 책정된 것은 어떻게 책정되신 거죠?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그건 소프트웨어 사업 대가산정 가이드라고 해가지고요, 그 기준에 의거해가지고 소프트웨어는 12%, 그다음에 하드웨어는 8% 이런 요율이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 요율 말고 금액 증액이 상당히 많이 된 부분에 대해서,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제가 봤을 때는 2018년도에는 현장시설물 유지관리비로 산정됐던 금액이 16억 3,546만 6,000이었어요. 근데 지금 31억으로 산정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살펴보니까 2019년에 CCTV 설치 및 개선금액으로 올라온 게 5억밖에 없고요, 그래서 14억 8,000 정도가 더 현장시설물 유지관리 비용으로, 일단 요율 떠나가지고 14억 정도가 더 증액이 됐는데 그게 증액된 이유가 CCTV 설치하는데 비용 5억 올라온 게 있고, 예산에서요, 그다음에는 별다른 게 없는 것 같은데, 보면 현장 아까 말씀드렸지만 제가 질의했던 현장 CCTV 전기요금이 2,400대에서 3,200대면 800대 CCTV가 더 늘어난 것이 있을 수가 있는데 14억이 더 증액됐다는 것을 제가 이해를 못해 가지고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당초에는 전년도까지는 CCTV 수량이 2,800대였습니다. 올해는 3,237대로 늘어났습니다. 그 대수가 늘어난 만큼의 금액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요율을 적용하게 돼 있다 보니까 기본적인 단가 자체가 늘어나게 된 거죠.
○강광주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대로 2,800대에서 3,200대로 늘어나서 400대 늘어났지 않습니까? 400대가 늘어났는데 그게 14억이 늘어날 수가 있나요, 금액이?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그거는 총액 금액을 기준으로 요율을 8%로 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400대 정도 늘어난 금액이 14억 정도로 보는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400대면 한 대당 저희가 2,200만 원 정도 들어가거든요, CCTV 설치하는데 보면.
○강광주위원 2,200만 원이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강광주위원 다 똑같이 공히 동일한가요?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방범용 CCTV는 2,200 정도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불법주정차 단속 같은 경우는 3,300 정도 되고요, 속도위반 과속은 4,000만 원 정도 넘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센터에서 거리에 따라 가지고 가공으로 하느냐, 지중화로 하느냐 또 다 다르고요, 가격이요,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2,200만 원 곱하기 400대, 400대가 더 늘어나는 거죠?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예, 지금 한 400대 정도 더 늘어났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래봤자 금액이 뭐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정확히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8년에는 현장시설물 유지관리 요율 떠나가지고 보면 16억 3,546만 6,000원에서 곱하기 요율 8% 해가지고 금액이 11억 3,000 정도가 나왔었고요, 그런데 2019년도 보니까 31억 정도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율 똑같이 8%에 대해가지고 지금 2억 4,900인데 그럼 이 400대 분 늘어난 부분이 지금 14억 정도가 된다는 말씀밖에는 안 되는 거 같아서.
○U-정보센터소장 도원중 이게 지금 단순하게 방범용 CCTV뿐만 아니고요, 여기 늘어난 부분에 대한 세부내역은 자료로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그래 주시겠습니까? 제가 좀 이해를 잘 못해 가지고요.
한 가지만 더,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교통정책과장 정규광입니다.
○강광주위원 1278쪽에 자전거교육장 운영 있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네.
○강광주위원 올해 2019년도에 6,000만 원 책정됐는데 2018년에 보니까 5,000만 원 책정돼 있더라고요. 5,000만 원 책정됐는데 2018년도에는 도비가 없었던 부분인가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몇 페이지입니까?
○강광주위원 1278쪽.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1278쪽이요?
○강광주위원 예, 민간경상사업 보조 금액에서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자전거교육장 운영에요?
○강광주위원 예, 자전거 운영에 보니까 2018년에는 5,000만 원 책정돼 있고, 그러니까 제가 잘못 이해했는지 몰라도 2018년 자료를 보니까 5,000만 원 책정돼 있었는데 그때는 도비가 없이 시비로만 5,000만 원 돼 있던 것 같은데 올해 2019년에는 도비가 있어서 도비가 1,800만 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도비를 어떻게,
○이경애위원 꿈나무 방문교육장.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꿈나무 방문교육장에 도비가,
○강광주위원 2019년도에는 도비가 1,800 정도 책정이 돼 있지 않습니까, 예산에?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자료를 좀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뒤에 함께 오신 계장님도 잘 모르신가요?
그러면 시간이 걸리면 이것 별도로 자료로 제출해서,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이거는 있는데 도비가 이게 1,800이 작년도에 왜 없었는지,
○강광주위원 작년에 없어서 만약에 올해만 도비가 책정됐다면 어떤 연유로 도비를 했는지,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작년 과정과 올해 한번 사유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왜 도비가 없었는지는 이거는 다시 한 번 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태순 강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더 추가로 하실 위원님들이 몇 분이신지 한번 파악 좀 하겠습니다.
우리 이경애 위원님 있고, 김태희 위원님, 그럼 두 분만 하신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대중교통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1292쪽에 택시쉼터 시설비 예산이 올라왔어요.
작년보다 1,9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되어서 올라왔는데요, 택시쉼터에 대해서 저희 인건비도 지원하고 있죠?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택시쉼터는 금년도에 추진을 해서 초지동 674-7번지에다 건립하는데 행정절차 때문에 아직 건립이 안 됐고요, 내년 5월경에 완공할 예정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지금 집기비용이 올라온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그래서 금년도에 세운 예산은 전부 이월되어 있고요, 내년에는 쉼터 운영에 대한 그런 경비가 조금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운영비에 대해서 인건비까지도 지금 계획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이 택시쉼터에 대한 건립에 대해서 건립을 하시기로 결정하신 거니까 추진해야 되겠지만 주민들의 그런 의견 같은 것들은 어떠셨던가요? 택시쉼터를 건립하는 부분에 대해서.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택시쉼터가 수원시가 3개소가 있고요, 또 도비지원이 되기 때문에, 또 택시업계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굉장히 숙원사업입니다.
그래서 단원구에 우선 건립 하나 하고 내년도에 여건이 또 된다면 상록구 쪽도 계획을 해서 앞으로 한 군데 더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대중교통 버스나 택시에 대해서 국가나 시나 도에서 지원하는 이유는 많은 국민들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편리한 서비스, 질 높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지원하시는 것 아니겠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데 그 분들이 쉼터에 모여서 도박을 하신다거나 또는 그 외 기타 다른 이유로 시민들한테 질 높은 서비스를 돌려주지 못한다면 저희가 이 세금을 쓰는 가치가 없잖아요? 과장님.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저는 그래서 시민들 말씀을 대충 들어보니까 택시업계에 센터까지 건립을 해줘야 되고 도비나 시비로 인건비도 지원해줘야 되고 관리비도 지원해줘야 되는가 이런 질문들을 몇 분한테 받았어요.
그래서 이게 충분히 여론수렴이 되어서 건립하시는지는 지난 회기 때 있었던 일이니까 여쭙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이렇게 인테리어 비용도 올라오고 내년에는 또 운영비도 올라올 겁니다.
또 건립하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또 여러 가지 시설비도 올라올 텐데 그때마다 이런 질문들을 아마 받으시게 될 거예요.
과연 우리가 택시쉼터에 대해서 건립해서 질 높은 서비스를 시민들한테 돌려드릴 수 있을지 그런 부분들은 관리감독이 철저하게 되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에서 특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1245쪽 녹지과 질의하겠습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녹지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녹지, 공원이 저희 안산에 굉장히 자랑스러운 부분인데 등산로 정비에 4억 3천 정도가 감액이 되어서 계상이 됐어요.
특별히 또 많이 삭감이 된 게 수암봉 등 상록구 등산로 유지관리, 광덕산, 그다음에 등산로 주변 수목식재 이래가지고 3억 9천 정도가 감액이 되어서 올라왔는데 특별히 어떤 사유가 있었나요?
○녹지과장 이정숙 유지관리는 그대로 작년과 동일합니다. 상록구 1억 3천, 단원구 1억 3천, 유지관리는 동일한데 작년 같은 경우는 지역주민 요구사업으로 단원구 초지동에 관모산 둘레길이라고 신규사업이 있었습니다. 3억 8천에 대한 신규사업이 종료가 되어서 그 사업은 반영이 안 됐고 올해 같은 경우는,
○이경애위원 잠깐만요. 관모산,
○녹지과장 이정숙 관모산 둘레길 조성사업이라고 그래서 작년에 3억 8천,
○이경애위원 완공이 됐죠?
○녹지과장 이정숙 예, 그게 완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빠지다 보니까 3억 9천이 감액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유지관리 예산은 전년도와 동일합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감액된 거는 아니네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제가 몰라서, 이렇게 많이 감액이 됐나 궁금했습니다.
교통정책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1277쪽에 제가 자전거 활성화 사업 질의 드렸는데요,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2,800만 원이 지금 감액이 됐어요. 기간제근로자가 줄어들었나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기간제근로자가 무기계약직으로 한 명이 바뀌었습니다.
○이경애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됐네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네.
○이경애위원 이거는 축하할 일이네요.
그래서 인건비가 2,800이 줄어서 여쭈어 봤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그 인건비입니다.
○이경애위원 다행이네요. 알겠습니다.
1223쪽 자원순환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도로재비산먼지 제거 차량 구입비, 그게 감액이 되어서 올라왔거든요.
현재 저희가 시에 몇 대가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도로재비산먼지 제거 차량은 우리가 노면청소차가 14대고요, 살수차가 2대 있습니다.
특별히 감액된 게 아니고요, 올해에는 3대를 교체 요구해서 교체가 된 거고요,
○이경애위원 2018년도에 3대 교체?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내년에는 2대 내구연수가 오래되어가지고 문제가 있는 차량 2대를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작년에는 3대를 구입하는 비용이 있었기 때문에 많았고, 그거에 비해서 주니까 감액이 된 것처럼 보이는 거네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노면 청소차량이라면 솔로 이렇게 하면서 청소하는 그 차량 말하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네, 맞습니다. 흡입 차량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살수차는 물 뿌리는 차고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올해 굉장히 더웠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더웠는데 우리 시에서 공원에 코스모스를 이렇게 많이 심어놨었는데 어떤 시민이 우리 의원님들이 연수를 가 있는데 그런 전화를 하셨어요.
코스모스 심어놓고 비가 안 와서 살수차로 물을 줘야 되겠는데 이것 좀 얘기를 해 달라고, 아무리 시에 전화를 해도 이게 안 된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그때 의원님들께서 씨를 뿌려서 비가 안 오면 당연히 물을 줘야 되는데 이런 것까지 우리가 의원들이 민원을 받아야 되는가, 이런 말씀들을 나눴거든요.
살수차 2대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부족했을 거라고 사료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과별로 과하고 서로 이렇게 연결이 안 됐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 싶거든요.
그래서 차후 내년에도 날씨가 이렇게 환경이 변함에 따라서 그런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우리가 어느 과에서 파종을 하거나, 튤립도 마찬가지고, 심어놨을 때 비가 안 오면 살수차 동원시켜서 물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려 깊은 정책,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녹지과에 별도의 살수차가 있는데요, 그렇게 한번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그런 사려 깊은 정책이 필요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안 드려 봅니다.
그래서 도로에 있는 열을 식히는 그런 살수차도 필요하지만 또 그런 부분들 한번 연계해서 정책을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자원순환과 1225쪽입니다.
자치단체 등 이전 해서 생활폐기물 처분 부담금 12억 3천이 있어요.
지금 이거를 민간단체에 이전해서 사업하시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이 부분은 2018년 1월 1일자로 자원순환기본법이 시행되어가지고 자치단체에서 매립 또는 소각하는 폐기물에 대해서는 부담금을 부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각 전국 시군이 동일하게,
○이경애위원 그러면 분담금이네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어차피 국가로 다 들어가는 돈입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지금 그럼 작년에 없었네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처음 예산 계상이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법이 바뀌면서,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나와 있거든요. 몇 톤이 매립되어 있고 소각이 몇 톤이고 그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금액이 산출되거든요. 그래서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내년 2019년도부터는 매년 12억 3천 정도의 부담금을 우리가 내야 되는 거네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특별히 발생량에 따라 달라질 텐데요, 하여튼 이 정도 수준은 계속 납부를 해야 됩니다.
○이경애위원 국가에 납부하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각 시도에서 이런 부담금을 납부해서 필요하면 갖다 쓰는 그런 비용인 거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그 비용은 국가적인 자원 순환에 대한 비용으로 국가에서 또 쓰게 되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엄청난 금액을 지금 우리가 부담하게 생겼네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그 밑에 재활용 가능자원 잔재물 처리비용이 들어와 있는데 이거는 어디에다 위탁을 주고 계시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이것도 소각업체에다 위탁해서 처리하는 겁니다.
○이경애위원 소각업체에다가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이경애위원 이거는 지금 감액이 됐어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이것도 특별히 감액이라기보다는 같은 시설비 항목에 올해 같은 경우, 그러니까 2018년도 예산에는 재활용 선별센터에 무슨 압축기니 발리스틱 제작비 이런 예산이 4억여 원이 계상됐습니다.
그런 예산이 빠지다 보니까 이렇게 보이는 거지 실제로 감액된 거는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감액이 된 거는 아니네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시설이 됐기 때문에 올해는 설치비용이 2개밖에 안 되기 때문에?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추가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하신 다음에.
○위원장 박태순 질문하실 게 더 많으시면 추가하고, 왜냐 하면 두 분만 남았으니까 그렇게 하고 종료를 할 생각인데 김태희 위원님 얼마나,
○김태희위원 두 번 정도 남았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그러면 김태희 위원님 하시고, 그리고 이경애 위원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공원과 질의하겠습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공원과장 이상관입니다.
○김태희위원 1263페이지에 있는 제12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 예산이 1,500만 원 되어 있는데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올해 예산이 600만 원인데 900만 원이 지금 증액이 됐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올해 12회까지 쭉 무궁화축제를 무궁화연대에서 해 오고 있는데요, 초창기에는 1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지원비용이요.
그런데 해마다 갈수록 줄어가지고 600만 원까지 현재는 준 상태입니다.
그런데 무궁화동산이 더 활성화되고 많은 분들이 오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구하고 무궁화축제 때는 아주 호응이 좋습니다.
그런 반면에 사업비, 홍보비 내지는 추진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더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그런 노력도 있고요, 그래서 무궁화연대에서 자꾸 지원요청도 해 오는 사항도 있고 해가지고 그렇게 좀 더 반영,
○김태희위원 사업취지는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 축제예산 중에 150% 정도 증액이 되는 부분이 드물었는데, 여러 사업을 봤을 때, 저는 특별하게 내년도에 다른 어떤 기존에 해 왔던 사업의 형태 외 추가로 어떤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이 있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그 동안에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시에서 보조도 해 주고 무궁화연대에서 자부담으로 많이 해 온 사항인데요, 아마 12회까지 하면서 자금난에 봉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자료를 그러면 5년 정도 해서 사업비를 얼마만큼 시에서 했었는지 그것을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다음은 교통정책과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교통정책과장 정규광입니다.
○김태희위원 주차장 개방과 관련해서 지난번에 학교에 주차장 개방하고 저희가 시에서 연계하는 그 부분이 최근에 추가로 는 학교가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한 학교 늘었습니다.
○김태희위원 한 학교 늘었나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김태희위원 그래서 나름의 성과가 있었나요? 학교가 어디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지금 이용률 자체는, 한 학교가 성호중학교가 올해 하나 늘었거든요.
○김태희위원 성호중학교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그래서 작년보다 예산이 늘었고요, 하여튼 이 사항에 대한 것은,
○김태희위원 한 군데가 늘면 얼마가 느는 겁니까? 통상적으로 5천만 원 지원으로 나와 있는데.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1,764만 원 증감된 게 한 학교 때문에, 이거는 용역비에 대한 입찰을 또 봐야 되지만 하여튼 한 학교 느는 거를 대비해서 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주차 부분에 하나 늘었다는 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하나 늘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부분을 좀 더 앞으로도,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올해는 더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올해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김태희위원 지난번에 행정감사 이후에 교육청소년과에서 보도자료를 배부를 했고 또 이번에 예결위 하면서도 그때 요청을 드렸더니 교통정책과하고 같이 협업을 하기 때문에 교통정책과에 많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었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그래서 위원님 그렇게 지적을 해 주시고 그래서 교육지원센터에서 많은 교육청에다가 신청하도록 해가지고 호응이 많을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러면 그 부분은 이후에도 제가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김태희위원 다음은 대중교통과, 택시쉼터 커튼 설치 등 인테리어가 한 800만 원이 되는데요, 자료 1292페이지입니다.
800만 원이 인테리어 커튼이 주된 것일 것 같은데 800만 원 중에 커튼 값이 얼마입니까?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구체적으로는 안 나와 있지만 이게 수면실이거든요. 잠시 쉼터를 들러서 수면을 취해야 되니까 커튼이 햇빛 차단을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단가가 비싼 것으로 이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커튼도 종류가 많을 거거든요, 인테리어를 했을 때요.
물론 수면용도 있고 소음의 문제도 있고 햇빛의 문제도 있을 텐데 커튼 비용이 800만 원이면 되게 소재가 좋은 것 같은데요, 어느 정도의 그 규모 크기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소재에 따라 비용이 커튼 같은 경우 극과 극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적절한지에 대한 부분을 좀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800만 원 관련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세부내역을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이게 분명히 커튼 설치 등 인테리어라고 해서 저는 다른 부분들 인테리어가 포함될 것 같은데 가장 큰 게 커튼 설치의 비용들이 더 클 것 같거든요. 그것 관련해서 한번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그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대중교통과 추가로 더 하겠습니다.
아까 버스승강장 설치공사 5억 원 정도, 그 부분이 5억 원 정도면 몇 개 정도를 더 할 수가 있는 금액입니까? 목표치가 있으실 것 아니에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이게 한 2천만 원 정도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 한 7억 정도 예산 세웠는데요, 내년도는 한 5억 정도 세우고 부족하면 추경에 세우려고 일단 5억 정도를 요구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올해는 사업비가 없었던 것 아닙니까?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금년도 사업비 7억 있었습니다.
○김태희위원 7억이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교통사업특별회계 아닌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여기에는 전년도 예산액이라고 해서,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거기가 빠졌더라고요.
○김태희위원 빠졌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잘못 기재되어가지고요.
○김태희위원 올해는 그럼 얼마 있었다고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7억입니다.
○김태희위원 7억이요?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예.
○김태희위원 그럼 7억 다 소진을,
○대중교통과장 김상희 거의 다, 약 5천만 원 정도 남아 있는데요, 이거는 아마 겨울철 온열 텐트로 이렇게 버스정류장 5개소 정도 설치해서 금년도에 다 집행될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나머지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추가질의 하지 마시고 하실 것 있으면 마저 하시죠.
그다음에 이경애 위원님 마지막 하고.
○김태희위원 그러면 그 부분은 환경정책과에 관련된 부분인데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강상봉입니다.
○김태희위원 안산환경재단하고 관련된 부분이 있는 사항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환경재단 예산안 자료 그거를 봤는데 능률수당이라는 게 좀 있었습니다.
인건비 중에 기본급도 있고 능률수당도 있고 또 뒤쪽에 보면 성과급여도 있고, 능률수당이 뭐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단적으로 능률수당으로 표현하는 것은 저희가 예술의 전당, 그러니까 문화예술재단과 같이 능률수당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우리로 말하면 직원들의 어떤 처우개선과 그다음에 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서, 우리는 여러 개로 이렇게 수당이 이름이 나누어져 있는데 재단과 예술재단은 그것을 능률수당으로 포괄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능률수당하고 성과급하고는 무슨 차이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성과급은 별도로 우리 공무원처럼 성과를 따져가지고 평가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이 되겠고요, 능률수당은 우리가 거의 정기적으로 주어지는 수당을 포괄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김태희위원 안산환경재단에서 능률수당은 1억 원 정도 책정이 되어 있고 성과상여금은 6천만 원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 능률수당도 가, 나, 다, 라, 마급에서 가급이 예를 들면 월 급여의 20%인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해서 80만 원씩 나는 70만 원씩, 60만 원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능률수당 관련해서 예술의 전당 같은 경우는 400%, 그리고 또 200%, 급별로 차이가 나지만, 그나마 환경재단에서는 20%라는 부분에 있어서 좀 차이가 난 부분이 있는데, 물론 재단의 일하시는 분들의 어떤 급여체계와 그리고 사기진작, 복지와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제가 또 추가로 확인해 보니까 2014년도에 안산시 감사관실에서, 당시에는 기말수당이라고 표현을 했더라고요. 공무원들에게 분기별로 주는 수당에 대한 부분이 부적정하다 해서 안산문화재단에서 이와 관련해서 이 부분을 개선해라, 이게 그러니까 너무 급여체계가 복합한 거죠.
그리고 이게 보면 기본급에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에 따라 어떤 복지여건들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단은 당시 지적을 받았던 사항인데, 2014년도에 지적을 받고 표현만 능률수당이라고 자체, 물론 이사회를 거친 것 같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렇게 해서 됐는데 이게 적절한지에 대해서, 이게 표현만 바꿨지 똑 같은 기말수당의 성격이라고 한다면 이거는 급여체계에 있어서의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 라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 혹시 검토해 보셨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자체 검토는 불가능했고요, 제가 위원님 이번에 추가 자료 요구에 따라서 사실은 제가 수당의 항목별 내용을 전체 파악하고 있지 못했고 그럼으로써 주변의 다른 재단이라든가 이런 데를 파악하면서 사실은 저도 일부 파악을 하게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나마 안산환경재단 같은 경우는 가, 나, 다, 라, 마급에 있는 분들이 일괄되게 20% 동일하게 하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직원들의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런 부분을 고려한 것 같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다른 재단 같은 경우는 너무나 차이가 많이, 또 금액의 범위도 그렇고요, 그런 부분들은 예산범법무과에서 추가로 확인과 이런 부분들 조사한다고는 들었는데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물론 이게 능률수당을 하냐 마냐, 수당을 더 주느냐 안 주느냐의 그런 관점은 아닙니다.
대신에 충분하게 취지 자체가 2014년 전에 공무원의 기말수당 부분에 있어서 당시에 지적이 됐던 어느 정도 처우개선의 수준이나 이런 부분들에서의 수준은 공감을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떻게 보면 그 취지와는 다르게 일부 운영되는 데가 있지 않나 라는 부분에서 우려입니다.
그리고 능률수당이라는 단어 자체도 이게 적절한지, 그런 부분들에 검토가 필요할 것 같거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부분은 재단하고 해당부서하고 예산법무과랑 같이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것 관련해서 이번에 예산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는 저도 아직은 미정인데요, 그 부분을 한번 예결위 의결 전에 검토결과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재단 관련해서 지엽적인 것일 수도 있는데요, 자산취득 부분에서 공기청정기가 있습니다. 120만 원 구입을 하는데 통상적으로 예산 항목을 봤을 때 청정기 구입은 제가 문화예술의 전당하고 재단만 봤어요.
렌탈을 하는데 왜 여기는 구입을 하시죠?
통상 렌탈을 하게 되면 몇 년 정도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더 새로운 제품이나 또 이렇게 정기적 점검도 되는데 굳이 저는 자산을 들여서 이렇게 구입을 하는 게 적절하냐, 이런 부분 의문이 드는데요, 검토해 보셨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세부적인 검토는 제가 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보고, 저희가 통상적으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렌탈을 하고 있는데 재검토를 통해서,
○김태희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나 해서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그거 검토를 요청을 드리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참석수당과 관련해서, 자료 7페이지인데요, 이사회 참석수당이 20만 원씩 돼 있고, 또 인사위원회 참석수당은 10만 원씩 돼 있습니다.
시에서는 기본적으로, 물론 회의 성격이 다르겠지만 회의수당이 2시간 정도가 8만 원이고 추가 됐을 때 3만 원인데 이 부분 20만 원이면 좀 과한 거 아닌가, 그 부분을 또 한 번 검토해 보셨습니까? 다른 특별한 이유가 더 있는 건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거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지적해 주신대로 성격이라든가 이런 게 다르지만 저희 재단 운영위원이라든가 이런 분들의 어떤 참여하시는 분들의 사회적 명망이라든가 이런 걸 전부 다 파악을 해서 사실 정해진 금액이거든요.
○김태희위원 어디에 정해져 있는 거죠? 필요하다면 뒤에 재단 관계자나 대표님 계시면,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내규 규정에 있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대표이사 전준호입니다.
그 이사회는 9명인데요, 그 수당은 기본 회의 가이드라인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이사로 위촉되신 분들의 경력이라든가 또 지위 이런 거에 따라서 차등을 두는데 전체적으로 20만 원이면 그 가이드라인 내에서 합당하게 준비돼서 그 규정을 지키고 있고요, 인사위원은 역할이나 또 직원채용이나 이런 경우 있을 때만 참여하고 이래서 빈도도 낮고 이래서 10만 원으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사회에서 내부적으로 정해진 기준도 있다고 하지만 시에서 가장 좀 더 상급이지 않습니까. 시에서 준하는 형태 이런 부분들 범위 내에서 이렇게 하는 게 필요하지 않겠냐 라는 문제의식을 전해드리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비교 검토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17페이지에 있는 갈대습지 생태관 안내자 수당이라고 있습니다. 7만 원에다 두 분으로 311회로 돼 있는데 311회면 공휴일이나 그런 데 빼고는 거의 다 어떻게 보면 상근을 아예 1년 내에 하는 정도의 수준 아니신가요, 이분들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상근입니다.
○김태희위원 거의 상근인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김태희위원 그럼 이분들은 직위라고 해야 되나요? 신분이 어떻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직위는 아니고 해설사입니다.
○김태희위원 해설사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을 가지신 분들이 거기서 상주하면서 안내를 하는 것이죠.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학생들이라든가 방문객들한테 갈대습지에 대한 자연생태에 대해서 해설을 하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이분들은 4대 보험 같은 거 적용 받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4대 보험 적용은 안 받습니다.
○김태희위원 예를 들면 산단에 민간환경감시단 같은 경우는 10개월 동안 일을 하시는데, 그것도 물론 정규직은 아니시지만 10개월 동안 일함에도 불구하고 4대 보험까지 다 적용을 받거든요.
근데 311회면 311일 간 거의 1년 내내 일을 하시는 분인데 이게 신분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처우개선이나 이런 게 너무 미약한 거 아닌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게 지금 거기는 2명으로 돼 있는데 4명이,
○김태희위원 왜 2명으로 돼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현재는 7명까지 늘렸는데요, 교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그냥 2명으로 포괄시켜서 계상을 했을 뿐이지,
○김태희위원 아니, 왜 2명으로 그걸 계산을 하시죠, 그럼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처음에 2명을 하다가 점점 늘려가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니, 늘려가는 게 아니라 그럼 예산 각목명세서에는 4명으로 나와야 맞는 거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제가 파악을 제대로 못한 거 같습니다. 1일 하루에 2명씩 돌아가면서 한다고 합니다.
○김태희위원 하루에 2명씩?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당사자분들은 매일 출근은 아니네요, 교대이시면?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7명이서 돌아가면서 하다 보니까.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조금 자료 요구하는 것에 있어서,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제가 이해를 잘 못 하고 있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거기 상근 형태 아니고 교대로 하시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가이드라인이라고 그랬는데 가이드라인이면 환경재단 운영 정관 안에, 거기 안에 그런 규정이 있다 이런 뜻인 건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정부에서 권고하는 강사수당이나 회의수당 이게 직급별 교수 박사는 얼마, 공무원 직급에 따라서 국장급 얼마 이런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거기에 준해서 편성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이경애 위원님, 길지 않도록 좀 요약해서 정리해 주십시오.
○이경애위원 환경재단 대표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전준호입니다.
○이경애위원 전체 예산을 살펴보니까 실제적으로 인건비는 조금씩, 조금씩 삭감이 됐고요, 그리고 많이 올라간 금액이 갈대습지 운영에 있어서 조금 많이 올라갔어요.
이거는 갈대습지를 보존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는데 그렇습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아무래도 갈대습지가 시민들이 많이 찾게 되고요, 시에서 관리를 하고, 프로그램 운영은 재단이 하고 있지만 그와 관련해서 좀 더 추가적으로 해야 될 일들이 더 있어서 갈대습지 쪽 예산이 늘어나고 있고요.
○이경애위원 아까 오전에 김태희 위원님 질의하셨지만 시민들의 요구는 거기에 편의시설 많이 해 줬으면 하는 요구가 많으실 거예요.
저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는데요, 자판기나 뭐 이런 것들을 설치하게 되면 종이컵이라든가 이런 쓰레기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분명히 많이 발생될 텐데 편의시설을 설치하시기 전에 갈대습지를 지킬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좀 감안해서 설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 갈대습지 예산을 이렇게 많이 책정하신 거는 그런 의지로 보여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지켜 가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잘 유념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1189쪽에 민간위탁금 녹색구매지원센터 운영비 2억이 되어 있는데요, 매년 2억 원씩 지원해 주시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어디다 위탁을 지금 주고 계세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정해진 것은 아니고요, 금액은 변하기도 하지만 한양대학교하고 컨소시엄으로 환경부, 그다음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학교, 또 일반 기업체 이렇게 컨소시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국도비 내시네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건 조금 성격이 달라서요, 국도비 내시보다는 서로 정해서,
○이경애위원 서로 정해서?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지원금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지방의제21 사업에 있어 사업계획서, 그다음에 지출내역 이런 것들을 아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준비해서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요구 드렸는데 그것도 전체 위원님들한테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경애위원 지금 대표 분이 여섯 분으로 되어 계시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공동대표 여섯 분입니다.
○이경애위원 그거 좀 부탁을 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1200쪽에,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경애위원 석면 안전관리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경애위원 지금 석면 안전관리 구제급여가 지금 1억 4,000 되어 있는데 이 석면피해가 많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올해도 8명 정도가 그 급여를 받았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시간이 짧으니까 이 석면피해 구제급여에 대해서 지출내역, 그다음에 석면피해에 대한 그런 내역서를 주시면 저희가 참고로 쓰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1227쪽, 자원순환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자원순환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연구개발비가 지금 되어 있어요, 민간위탁금으로 해가지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이경애위원 어디에 지금 위탁을 주고 계시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여기 연구용역비는 자원회수시설이 2019년도에 계약기간이 종료됩니다, 3년 기간인데.
그러면 그 이후부터 또 3년 간 또 새롭게 계약을 해야 하는데 이 운영비가 얼마쯤 나올 건지에 대해서 객관적인 용역업체에다가 의뢰해서 연구원에다가 할 거거든요. 아직 업체는 선정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거 지금 계속 해 왔던 사업 아니세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거기 생활폐기물 대행 관련해서는 매년 하는 건데요, 이 연구용역은 매년 하는 건 아닙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위탁사업은 매년 하셨던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이경애위원 그런데 그걸 다시 또 위탁을 주기 위해서 연구용역을 다시 하신다고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이게 3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데요, 자원회수시설 소각장 동부건설하고 대일개발 같이 하는 건데요, 여기가 내년 말에 위탁기간이 종료가 되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 3년 간에 대해서 새로 된 업체하고 원가랄지 이런 걸 산정해서 서로 계약을 해야 합니다. 그거에 대한 연구용역을 거쳐서 계약하려고 준비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이게 당장 시급한 예산은 아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내년에 해야 하니까 내년 동안에, 용역이 통상 6개월 이상 걸리니까요, 내년에 하는 겁니다.
○이경애위원 용역을 줘야 되는데,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이경애위원 근데 그거는 3년마다 용역을 우리가 해야 되는 거네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3년마다 용역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법에 규정이나 이런 게 되어 있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이게 우리가 임의적으로 하면 그게 또 금액이 안 맞고 그래가지고 나중에 분쟁의 소지가 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전문 용역기관을 통해서 이렇게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위탁을 줘야 되는데 위탁에 대해서 3년마다 용역을 해야 된다 이 말씀이신 거죠?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예, 그렇습니다. 원가를 정확히 산정하기 위해서요.
○이경애위원 원가산정을 하기 위해서요.
이거 과에서 하실 수 있는 건 아닌가요? 원가산정 과에서 하실 수 없는 거예요, 계속 해 왔던 사업인데?
○자원순환과장 이범열 아니, 근데 틀리거든요. 항상 물가랄지 인원이랄지 장비랄지 이런 게 다 틀리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할 수는 있겠지만 하면 직원 한 명이 여러 일을 하고 있는데 다른 일을 못 하거든요. 몇 달 동안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공무원들이 하기에는. 전문가들이 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진분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박태순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고, 우리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잠깐만 주차장에 대해서 짧게 할게요.
○위원장 박태순 네, 그거 마지막으로 하시죠.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주차장 관련해서요. 원곡초등학교 주차장 국비 내려온 지가 지금 한 3, 4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 진행이 어떻게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지금 원곡초등학교는 교육청과 어떤 시설을 지금 요구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는 주차장이 주목적이지만 교육청에서는 학교의 부대시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상에 체육관이라든가 이런 시설을 지금 요구를 하고 있는데 어떤 시설을 요구하는 것인지 지금 아직 교육청과 학교 측에서 결정이 안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아직 협의가 안 됐다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그래서 그게 결정이 되면 그거를 가지고 우리 도교육청과 또 협의를 해서 가능한 사업비로 해서,
○이진분위원 제가 알기로는 4년 전에 국비가 내려왔을 때는 주차장 외곽으로 빼서 하는 걸로 교육청하고 거의 합의가 돼서 국비가 내려온 줄로 알고 있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근데 지금 학교 측에서는 거기가 다문화다 보니까 다문화 또 교육시설 여러 가지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다 맞춰서 지금 차원에서 해 줄 수는 없는 입장이고, 그래서 우리 주차장과 병행해서 같이 도비도 지원할 사항이고 그래가지고 도교육청과 얼마 전에도 한번 미팅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 자체,
○위원장 박태순 과장님, 그 부분은 그렇게 하시죠, 이진분 위원님.
별도로 자료를 해서 이진분 위원님한테 설명을 하시는 것으로 그렇게 좀 하시죠.
○교통정책과장 정규광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태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에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8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태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먼저 고잔동 우리 온수 파열된 거 있죠? 어떻게 잘 마무리 되었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수도시설과장 이승인입니다.
그거는 온열관이 아니고요, 저희 수도관,
○이진분위원 수도관이었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150mm짜리입니다.
그거는 금일 누수 발생일 날 도로복구까지 완전히, 5시에 저희가 누수 복구는 완료를 했고요, 그 지역에 단수라든가 이런 수용가에 대한 피해는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없었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저희가 아스콘이 좀 늦게 생산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10시경에 아스팔트 복구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텔레비전에는 온열로 나와가지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거는 푸르지오3차 그쪽에 종전에 온열관 파열로 인해서, 고잔동이라고 그러니까 그렇게 아마 인식이 된 거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수과,
○하수과장 최승희 네, 하수과장 최승희입니다.
○이진분위원 여기 보편적으로 보니까 하수과에서는 항상 마이너스 적자운영이 되더라고요.
○하수과장 최승희 네, 요금체계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요금이 주민들은 또 오르면 그렇잖아요? 그러는데 계속되는 이 적자를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하수과장 최승희 저희들도 좀 난감한 점도 있기는 한데요, 행안부에서 경영평가가 하수도 현실화율 90% 이상을 하도록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지금 한 71% 수준이거든요, 요금 받는 데에 대한 현실화율이요.
그런데 매년 조금씩 올리기는 올려야 되는데 안 올리면 지금 71%가 60%대로 낮아지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현실화율을 하기 위해서 인상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주민들의 주머니가 또 여의치가 않은데 상수도사업소 상수도는 흑자 아닌가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저희요? 저희도 전년도 결산은 40억 정도 적자는 봤는데요, 실제 저희가 잉여금 이런 돈이 있다 보니까 운영상에 마이너스 이런 건 아니고 작년도 순수하게 우리가 사용료 수입 받은 거하고 지출한 거하고 따져 보니까 저희도 한 40억 정도,
○이진분위원 적자였나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예, 적자운영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상수도하고 하수도하고 함께 같이 공유해서 가면 좀 메워지지 않을까 했더니 또 상수도도 적자네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근데 상하수도는 자금을 같이 통합할 수가 없고 개별법상 운영하다 보니까 하수도 따로 상수도 따로 이렇게 운영하게 됩니다.
○이진분위원 예, 잘 알았고요.
여기 예산서 사업명세서 88쪽에 보니까 하수처리장 위탁처리비가 시흥시로 하네요? 우리 안산에는 아직 없나요?
○하수과장 최승희 하수과장입니다.
시흥시 부분은 우리 시의 관할에 행정상은 우리 시지만 실제로 하수처리 구역은 시흥시 하수처리장에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성곡동하고 신길동 일부지역에.
그 부분에 대해가지고 나가는 비용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시흥시에서 하수도 해서 우리 안산시가 지급을 하나요?
○하수과장 최승희 저희들이 처리비용을 지불하는 겁니다, 시흥시에다가요.
○이진분위원 그래서 저는 우리 안산시에도 있는데 왜 시흥시로 사업비를 내나 싶어서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 위원입니다.
예산서 17쪽에 보니까 부정당업자 계약보증금 환수금이 2,200이 있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3회 추경 말씀하시는 거죠?
○이경애위원 예, 3회 추경이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이 사항은 수도시설과 블록시스템 유지보수 용역비로 당초에 세워가지고 발주를 했는데 사업자 측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대한 계약보증금을 환수한 건데요, 계약금액의 15%를 저희가 환수를 했습니다. 그거에 대한 수입금입니다.
○이경애위원 이 사업이 지금 일방적으로 파기가 돼도 사업에는 큰 지장은 없으셨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수도시설과장 이승인입니다.
지금 사업에는 저희가 지장이 없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1개월 정도 지체가 됐었는데요, 계약 미이행으로 인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차기 업체가 전부 다 복구를 해가지고요, 이상 없이 진행이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다른 업체로다가 바꿔서 사업하신 거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네, 다시 선정을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선정하셔가지고 하신 거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이게 어떤 수입인가 말씀 좀 여쭤 보려고요.
네, 알겠습니다.
3차 추경입니다, 수도시설과.
노후주택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반납했어요, 도비 사업분이요.
지금 우리가 노후계량기 사업이 거의 없나요, 노후 계량기를 해 주는 게?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여기 제목이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도비 보조금 반납 그거입니다.
이건 집행잔액인데요, 저희가 354세대를 신청을 받고 추진을 했는데 연말에 49세대가 사업을 취소를 했어요, 안 하겠다고.
○이경애위원 계량기를 안 바꾸겠다고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아니, 그러니까 노후주택에 대한 개량사업이걸랑요. 노후 내부관이 아연도강관이나 녹물이 많이 나오는 지역에 저희가 도비, 시비 50대50으로 해가지고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했는데 안 하겠다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네, 그래서 49세대가 안 해가지고 불용처분 된 겁니다.
○이경애위원 왜, 이유가 뭔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특별한 사유는 없습니다.
동절기다 보니까 난방 이런 문제들 때문에 취소가 돼가지고 그래서 이게,
○이경애위원 반납이 된 거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네, 집행잔액 반납이 된 겁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 49세대에 대해서는 내년에 교체계획이 있으신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추가로 또 다시 신청을 받아서 계속적으로 내년에도 추진을 할 계획으로 저희가 예산이 또 성립이 돼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왜 여쭤 보느냐 하면 요새 노후관이 터지는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도 이 노후주택에 대한 이런 관들이 혹시나 파열이 돼서 그런 사고들이 일어날까봐 염려가 되기는 하더라고요. 좀 오래 됐잖아요, 30년 이상 됐으니까?
그래서 이 노후주택에 대한 것들은 관리가 좀 필요하실 것 같은데,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노후주택이라고 전수해 드리는 게 아니라요, 아연도강관, 종전에 회주철 비슷한 아연도강관으로 내부 배관이 돼 있는 세대가 많습니다. 그런 세대는 지금 녹 때문에 구경 협소가 일어나가지고 녹물이 많이 나온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걸랑요. 그런 집에 대해서 내부 배관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저희가 상당히 많지는 않습니다. 또 당초에는 연립지역들이 상당히 많았었는데 우리가 재건축을 함으로써 상당히 많이 감소가 돼갖고 내년도 사업도 저희가 그래서 축소를 했습니다. 점점 줄어가는 이런 추세가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재건축 지역이 지금 안산시에 40여 개가 되고 현재 시행된 데가 11개 정도 지역이 되거든요. 아직도 30여 곳이 이 노후된 관을 지금 쓰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게 아니고요, 저희가 대부분 보면 아연도강관에 대한 기점이 한 87년도,
○이경애위원 87년도.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86, 87년도 이 기점으로 해서 저희가 건축법이 개정이 되면서 내부식성 자재로 이런 사용을 그때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의 건축물들이 아연도강관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런 세대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87년 이전에 건축된 건축물에 대한 파악은 하고 계시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거는 저희가 주택과하고 연계해 가지고요, 그런 세대를 홍보 전단지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광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광주위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수도행정과장입니다.
○강광주위원 원격검침시스템 설치 시범사업으로 반월동에서 2,761전을 하신다고 사업계획서가 잡혀 있지 않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강광주위원 대략적으로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정확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있었고요, 저희는 당초에 반월동 전 지역에 대해서 2,700전을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려고 했었는데 상임위에서 비용문제라든가 또 아직 시범사업인 만큼 양을 축소하자 해서 지금 5억 2,000 정도가 삭감이 됐습니다.
저희가 그 3억 가지고는 현재 사업하기가 좀 부족한 예산이고, 반월동에 지금 법정동이 3개 동으로 구성돼 있거든요. 건건동은 주로 주택지역, 그리고 사사동은 농가주택들이 많이 있고요, 그리고 팔곡동 같은 경우에 도금단지에 공장지역, 3개 지역을 저희가 시범사업을 하려고 해도 1,300전, 1,400전 정도 시범사업을 해야 되는데 3억 정도는 예산이 부족해서 예결위에서 1억 정도를 좀 더 증액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강광주위원 1억 증액을 말씀하시는 거네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반월동하고 어디하고 어디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반월동 지역에 3개 동 법정동이 있거든요,
○이경애위원 3개 동이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건건동, 사사동, 팔곡동 이렇게 3개요.
그래서 전 지역을 다 하려고 하다 보니까 예산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요.
○강광주위원 그리고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있지 않습니까? 토털 총 사업비 25억 중에서 19년도에 9억 6,200 예산이 올라와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수도시설과장 이승인입니다.
○강광주위원 이 용역비가 25억 정도 되면 상당히 큰 금액인데 지금 어느 정도, 지금 공정률이 22%로 나와 있는 것 같은데,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이거 외에 추가적으로 더 설명해 주실 부분 있으신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이 사업은 저희가 2035년도 목표년도를 갖고 저희가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수도시설에 관한 전반적인 시설에 대해서 재검토를 하는 사업인데요, 거기에 따라서 도시계획 인구 증가 대비 수도시설에 대한 확장계획이라든가 그다음에 노후배수관에 대한 교체, 갱생 이런 계획이라든가 추가적으로 대부동 지역에 블록 세분화라든지 여러 가지 수도시설 전반에 대해서 재검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특별하게 더 이거는 지금 설명서 외 특별한 부분은 설명은 더 없으신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정수과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네, 한명애입니다.
○강광주위원 47쪽 보니까 병입수 상록수 생산에서요, 170일을 잡았더라고요.
○정수과장 한명애 기간제근로자요?
○강광주위원 예, 기간제근로자 170일로 잡은 이유가 왜 170일만 이렇게 기간제근로자를 잡았는지요?
○정수과장 한명애 그거는 상록수만 생산할 때거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보통 8개월입니다.
그래서 3월이나 시작하면 8개월 되어서 10월달에 마치고 4월달에 시작하면 11월달에 맞춰서 그 기간 내만 입수병을 만들기 때문에 그거는 필요한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해서 8개월의 기간제근로자를 썼습니다.
○강광주위원 계약기간을 8개월로 보면 되네요?
○정수과장 한명애 네,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정수과장님, 57쪽에 보시면 상록수 종이팩 포장기기 구입 예산이 9천만 원 올라와 있잖아요?
이게 전체 라인 시스템에서 이것만 바꿔줘도 라인에 전체적인 이상은 없는 건가요?
○정수과장 한명애 이거는 뭐냐 하면 저희가 그 동안 상록수를 병입수 플라스틱으로 했잖아요.
그런데 이게 플라스틱이다 보니까 플라스틱이 재활용 되는 데도 안 되고 분해도 안 되기 때문에 환경부에서는 병입수 수돗물을 하지 말라는 권고사항이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또 그거를 중지를 시키다 보니까 체육대회라든가 각종 행사에 시민들한테 불편을 끼칠 것 같아서 그거를 저희가 우유각처럼 종이팩으로 수돗물을 담아서 시민들한테 그렇게 공급하려고 저희가 검토 중에 있고 거기에 들어가는 우유팩 접는 포장기 하는 그것만 9천만 원만 들이면 실제적으로 종이팩으로 상록수를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보급할 수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인 라인은 손 안 보고 이것 자체만 확보하면 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정수과장 한명애 네, 그렇습니다. 종이팩만.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계속비사업에 보면 건설 중인 자산 시설비, 부대비가 있는데 안산동 배수지 시설에서 전체적인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계속비사업을 잡았는데 2017년에는 예산이 나갔는데 2018년, 19년에는 예산이 더 지출되지 않고 마지막 2020년도부터 이렇게 잡혀 있어요, 예산이 나가는 거요.
2017년, 18년에는 무슨 계속비사업 하는데 예산이 없어도 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지금 안산동 배수지 신설공사 말씀하시는 거죠?
○강광주위원 예.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지금 저희가 이거는 건설과 도시계획도로 하고 병행으로 지금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건설과에서 도로를 개설할 때 저희가 송·배수관을 병행해서 묻습니다, 지금도.
그래서 저희가 연차별로 지금도 1차분에 대해서는 이미 2억 5천 정도를 저희가 건설과로 하여금 전도를 해가지고 병행사업을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저희가 건설과에서 도로개설 할 때마다 저희가 18년도, 19년도 사업예산을 투하를 할 계획으로 지금 예산을 잡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18년도, 19년도 예산을 안 잡아놔서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지금 저희가 건설과에서 아직 올해년도까지, 내년도까지 지금 도로개설계획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예산이 전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강광주위원 알겠습니다.
88쪽에 보면 하수과 하수도사업특별회계에서 자치단체 간 부담금이 2018년도보다 2019년도가 거의 46억이 더 증액된 것 같은데요,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최승희 수도권 매립지에 기존 고도화 처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국비하고 시비하고 포함해서 매립지 공사하는데 그 부담금이 한 47억 증액되다 보니까 그 부분입니다. 수도권 매립지 그 공사 부분입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뒤쪽 94쪽에 보시면 감리비 있지 않습니까.
제일 마지막에 감리비가 안산스마트허브 하수관로 정비공사, 세 가지 감리비가 나오는데 감리비는 보통 몇 % 정도 지급하시죠?
○하수과장 최승희 감리비는 정확하게는 몇 %인지 산정이 좀 그러는데요, 보통 한 5%에서 한 7% 그 사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보통 큰 공사는 5% 미만이고 이 정도 금액에서는 5%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 제가 감리비를 따져봤더니 거의 8.57, 8.6%도 되는 것도 있고 그래서 감리비가 상당히 많이 책정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부도 하수관로정비공사 이런 것은 감리비가 거의 8.57% 정도가 산정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많이 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수과장 최승희 감리비는 예산회계 규칙 지침에 편성된 부분으로 해가지고 계산되기 때문에 5%도 있고 공사 상황에 따라가지고 7%도 있고 여러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이거는 예산과에서 한번 체크해 봐야 되겠네요.
일단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태순 강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희 위원님 하시고 그다음에 이경애 위원님 진행하시죠.
○김태희위원 상임위원회하고 예결위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신데요, 수도행정과장님 질문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수도행정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 28페이지에 있는 대우공무원수당이라고 있는데 이게 어떤 수당이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그거는 5급, 4급, 6급에서 기본 연수를 지나게 되면 대우수당을 주거든요.
만약에 4급 같으면 5급에서 4년 이상이 되어야만 대우수당을 주는 거고요, 5급 같은 경우도 6급 계장에서 5년이 지나게 되면 그때부터 대우수당을 받는 그런 대우수당에 대한 수당 예산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1개 직급이 결정되고 나서 5년, 4년 이렇게 단계별로 진급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잖아요.
그런데 진급하기 위해서는 상위계급에 대한 TO가 발생되어야 진급이 되는데 그게 TO가 발생이 안 되면 어떤 사람은 10년, 15년 이렇게 진급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 사기를 돋아주기 위해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각 급수별로 대우로 발령을 내줘요.
그래서 6급은 5급 대우, 7급은 6급 대우 이런 식으로 대우 발령을 내줍니다. 또 대우 발령할 때도 인사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요. 이 사람들을 대우로 발령 내도 좋은지 안 좋은지를 판단을 해서 결정이 되면 대우수당이 그때부터 지급이 됩니다.
○김태희위원 대우공무원수당이라는 항목은 언제부터 시작을 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이게 오래됐는데요, 지방공무원 보수업무 처리지침에 의해서 지급이 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한 15년 이상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여기 보면 4.1%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게 변동되었던 게 그 동안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아닙니다. 그대로입니다. 기본급에 4.1%를 지속적으로 해 왔던 사항입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0페이지에 보면 특정업무 수행경비 중에 경원경찰이라고 해서 공기업 종사 15명, 대민활동비 15명이 있는데 이거는 또 어떤 사업이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이거는 공기업 예산편성 지침에 상하수도사업소에 근무하게 되면 특정업무 경비를 주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청원경찰이 15명이나 계신가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저희 수도행정과하고 정수과 직원 다 포함해서 1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청원경찰 15명이 공기업 종사에서 3만 원 매월 받으시고 대민활동비로 5만 원씩 다 받고 총 8만 원씩 받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그렇죠. 일인당 8만 원씩 받는 거죠.
○김태희위원 대민활동비는 뭐예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이건 일반직 공무원도 똑 같이 대외적인 활동비라는 그런 명분으로 해가지고 3만 원씩을 다 받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상하수도 쪽 같은 경우에는 대민활동에 대한 부분이 일반 직원들과 비교했을 때 접촉을 하는 게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저희야 요금 관계로 해서 많은 시민을 만나게 되고 또 누수,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방문자라든지, 경계근무를 하는 거거든요, 청원경찰이.
그래서 정수장이나 또 청사 방문객들 안내 이런 업무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대민활동비입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32페이지에 보면 해외수도협회 견학 및 전시회 등 사업 2천만 원이 있는데 이게 올해는 어디 갔다 오셨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이게 상수도협회에서 주관해서 가거든요. 미국도 갔다 오고,
○김태희위원 올해 갔다 오셨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올해 한번 갔다 오고요, 싱가포르에 6명인가 5명인가 갔다 왔습니다.
○김태희위원 올해 갔다 오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원격검침시스템 설치 관련해서 안산에 전체 9만 1천전이 있나 보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2019년도에 9만 1천으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중에 원래 계획을 했던 게 2,761전 반월동 있는데 아까 3개동 말씀하셨고, 건건동은 몇 전이 있습니까? 동별로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건건동이 한 2,060전 정도가 있고요, 사사동에 450전, 팔곡일동이 한 251전 이렇게 해서 저희가 사사동하고 팔곡일동은 다 전체 전수를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건건동은 저희가 한 650전에서 700전 정도 그렇게 하게 되면 전체 1,350전에서 1,400전 되거든요.
○김태희위원 그러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5억 2천 정도 삭감이 되어서 3억만 반영이 됐고 아까 1억 원 정도 추가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4억 원이면 사사동 450전, 팔곡일동 251전, 건건동에 600전 정도 해서 한 1,400전 정도를 원격시스템을 한번 해 보시겠다 하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의미라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건건동은 워낙 주택집중지역이기 때문에 사사동하고 팔곡동만 하면 801전인데 여기만 시범적으로 하셔도 되는 것 아니에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거기가 사사동도 데콤공단, 주로 공단지역이고 팔곡일동도 도금단지 주로 공장지역이다 보니까 일반주택에 대한 검침을 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건건동 지역에 주택지역도 같이 포함시켜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를 들면 아까 말씀하신 사사동에 그런 단지들 같은 것을 뺀다면 사사동 450전에서 일부를 빼시고 팔곡동에서도 250전에서 일부 빼가지고 건건동 해가지고 3억 원의 비용 정도면 충분한 것 아닌가요?
굳이 아까 단지에 있어서, 이게 지금 원격검침시스템이라는 게 주택만 해당되는 것 같지는 않고 설치를 했을 때 실질적으로 이게 그 역할을 하느냐,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는 상당히 다른 지자체에서도 작동 상에 문제가 있다 라고 제기하는 분들도 있었고, 언론 그런 자료를 통해서, 또 한편으로는 집행부에서는 아니다, 어느 정도 기술적으로 보완이 됐다, 그런 서로 이렇게 말씀을 나눈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되면 저는 그런 부분입니다.
만약에 3억 원으로 충분하게 그렇게 취지를 살릴 수 있지 않겠느냐, 예를 들면 해당업체에서 3억 원이면, 쉽게 말하면 이 정도 가지고 운영할 수가 없다, 차라리 그런 게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저희가 어느 업체를 정해 놓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주택지역, 아니면 저기 사사동 같이 멀리 있는 농촌지역, 또 공단지역 여러 형태를 저희가 동시에 한번 검증을 해 보고 싶었던 거죠.
○김태희위원 원격검침이라는 게 지금 현재 도시공사에서 대행을 하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김태희위원 검침원이 몇 명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지금 35명이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원래는 해당부서에서는 이거를 전체를 다 생각하시는 것 아니에요, 그 목표로?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시범사업으로 저희가 한 2년, 3년 정도 운영을 해 보고 확실하게 검증이 됐다고 한다면 향후 8년, 10년 내에 안산 전 지역으로 저희가 확대해서 하는 거죠.
○김태희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결국은 검침원들의 인력 부분하고도 관련이 되는데 지금 예를 들어 계획했던 대로 반월동 전체 2,760전을 하게 된다면 그러면 당연하게 35분의 검침원이, 그 중에 반월동에 검침원이 몇 분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지금 2,700전 정도면 아마 한 분 정도, 보통 한 분이 2천전에서 3천전 정도 하니까.
○김태희위원 한 명이 전체를 다 해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예?
○김태희위원 한 분이 다 하세요, 반월동은?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지금 2명이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2명인가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솔직히 그 분이 있는 상태에서 시범사업으로 원격검침을 하게 되면 두 분에 대한 부분은 도시공사가 고민할 부분이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인력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그래서 지금 원격검침을 한다 해도 이게 100% 다 완성되는 거는 아니고 한 80%, 90% 정도 되는데,
○김태희위원 그거를 이야기를 해 보셨습니까, 도시공사랑?
예를 들면 해당부서에서는 장기적으로 전체를 하겠다 라는 부분이 있었고요, 그러니까 저는 이 원격검침시스템이라는 게 주민에게는 어떠한 실제적인 편의를 저는 했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주민들 입장에서는 원격검침을 하든 사람이 직접 하든 그렇게 불편이나 어떤 개선사항을 느끼지 못해요.
물론 원격검침이 오류가 작동을 해서, 아니면 실질적으로 사람이 보시다가 검침을 하다가 틀렸을 때 그런 게 민원이 발생되는 사항이 그런 부분에서 어느 정도 실수가 나타나지 않느냐가 가장 우선순위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지금 8억을 반월동만 시범사업으로 했을 때, 물론 원격검침시스템 특성에 맞춰서 주택밀집이 아닌 검침원이나 어떻게 효율성을 따졌을 때만 이렇게 의미가 있지, 사업에 있어서는 좀,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상임위에서도 그런 말씀이 있으셨는데 예산상의 비용 과다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일자리 감소 부분, 이런 부분이 집중적으로 부정적인 측면이 나왔던 부분이고요, 이 사업은 최근에 정보통신이 발달하다 보니까 검침환경도 이제는 개선되어야 된다, 그래서 서울시라든가 기타 시군에서 많이 2005년부터 추진해 왔던 사항인데요, 무엇보다도 이게 검침의 오차 부분에 대한 민원발생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을 해소해서 시민들한테 신뢰성을 높이자, 그런 측면도 있고,
○김태희위원 그러면 과장님 반월동의 특성이, 저도 물론 이 사업을 어떤 쪽에 정해 놓고 말씀드리는 거는 아닙니다.
첫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사항이기 때문에, 그럼 현재 지금 사람이 검침을 두 분이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오류가 나오는 그런 사례가 몇 건이나 됩니까, 올해 반월동에서? 확인해 보셨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글쎄, 오차 부분은 저희가 별도 자료로,
○김태희위원 아니, 이 사업 자체가 원격검침이란 게 첫 시작은 막상 사람들이 검침을 했는데 이런 오류로 인해서 부과가 잘못됐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1차적으로 현재 사람이 하는 검침에 대해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정이 안 되라, 그러면 근본적으로 해결의 방침이 ‘그래, 그럼 원격검침시스템이라는 게 있다.’ 이런 부분에서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완벽함을 갖췄다. 이렇기 때문에 이걸 한번 우리 안산시가 반월동에 한번 하겠다.’ 그런 취지면 충분히 공감이 되는데 검침원은 그대로 또 두고 또 시범사업은 하고 그러면 시 입장에서는 비용이 수반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종합적으로 고려가 되어서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이 사업은 저희가 그래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것이 한 번에 이걸 안산시 전체적으로 한 번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김태희위원 아니, 반월동만 해도 8억 원입니다.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도시공사에 대한 35명의 인원은 앞으로 향후 10년 동안에 자연적으로 감소가 되고 하는 것이지,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그래서 인원을 당장 줄이는 거는 아니죠.
그리고 실제로 이 사업이 진행된다 하더라도 또 유지관리에 따른 그 인원이 필요합니다. 물론 35명은 안 되겠지만 15명, 20명이 필요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김태희위원 과장님, 그러면 일단 한 3년간 25개동에 검침이 잘못되어가지고 그렇게 민원이 들어왔거나 부과가 다시 됐거나, 그 현황을 한번 제출해 주십시오.
그 부분에 있어서 진짜 원격검침이라는 사업이 필요하냐 라는 부분에서 충분히 공감이 되지 안산시가 8억 원 들여가지고, 아니면 상임위에서 3억 원 들여서 시범사업 그 효과를 내야 되는 건데, 시의 재정 상황에 있을 때, 저는 그런 부분들에서 충분히 더 검토가 해당부서에서 됐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결위에서 그러면 어느 정도 오류가 작동됐느냐 라는 부분에서 준비가 됐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자료 해당 팀장님들 뒤에 갖고 계시나요, 오류에 대한 부분들?
○요금팀장 오동원 오류는 바로 뽑을 수가 있는데요, 검침이 잘못되어서, 사람이 검침을 하다 보니까 3자, 8자 이런 부분들이 하도 많아가지고요,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그런 현황을 지금 제시할 수 있으시냐고요?
○요금팀장 오동원 그거는 내려가서 뽑아야 됩니다.
○김태희위원 오히려 그런 걸 갖고 설득력 있으신 것 아닌가요? 예산 사업에 있어서 필요성이.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제가 잠깐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원격검침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우리 시대가 스마트 시대로 발돋움되고 있잖아요.
그것 관련해서 이 검침업무도 자동화시스템으로 가야 되겠다 하는 취지가 있고요, 또 자동화처리시스템으로 함으로써 우리의 장점이 뭐냐, 그걸 말씀을 드리면 지금 우리 인력으로 검침하는 거는 격월제 검침 이런 식으로 해서 두 달에 한 번 정도 가서 검침을 해요.
그러니까 관리를 세부적으로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죠.
하지만 원격검침을 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검침이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취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들이 있어요.
뭐냐 하면 건축물 내부에 누수가 되고 있다든지 아니면 사람이 독거노인이 혼자 살고 있는데 이 사람이 일정한 패턴으로 물을 사용해서, 지금 고독사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간접적으로 우리가 알 수 있고, 이러한 장점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요금분쟁이 생겼을 때도 이게 실시간으로 따지기 때문에 어디에 누수가 있었다, 검침을 잘못했다, 이런 판단도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아도 되고,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동절기에 동파사고가 많이 생기잖아요. 이런 것도 우리 원격검침을 하게 되면 계량기실 내 온도를 우리가 체크를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실시간으로 온도를 체크를 해서 영하로, 그러니까 마이너스로 내려갔을 때는 통보를 해서 보온 조치를 할 수 있게끔 이런 계도도 할 수 있고 해서 여러 가지 장점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시대적으로도 지금 추구하는 게 이제는 원격검침 시대로 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그렇다고 그래서 이거 우리가 당장 인건비를 주고 기존 검침원을 활용했을 때 경제적으로 이득이 있다 판단하고 그대로 고수하게 되면 점점 앞으로 우리 발전하는 수도사업에 뒤처질 수 있거든요, 저희도.
그래서 이거를 시범사업으로, 전면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1개 동 지역을 하나 편성해서 시범사업으로 하고 거기에 따른 문제점이라든지 장점, 단점을 판단해서 차츰차츰 보완해서 우리 인력문제와 맞물려서 확대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김태희위원 소장님, 시 입장이라면 예를 들면 당장 반월동에 2,761전 나름대로 목표를 하신다고 했을 때 두 사람 검침원에 대한 인건비 분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면 시 입장에서는 종합적으로 그렇다면 물론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그 두 사람을 없애야 된다,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그랬을 때 시 재정을 봤을 때 같이 함께 고려가 돼서 이런 부분이 도시공사든 아니면 이런 부분이 같이 논의가 되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라는 부분입니다, 종합적인 부분으로.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도시공사에서는 지금 검침원을 늘려달라고 하는 입장이에요. 매년 수도 전수가 늘어나고 있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인원을 증원해 달라고 하는 입장인데 이거를 시범사업으로 반월동 지역을 하게 되면 두 명이 검침하던 거를 한 사람이 유지관리 하면서 검침을 할 수 있고요, 그렇게 되면 한 사람은 더 필요한 지역, 추가로 수도 전수가 늘어난 지역에 투입을 해서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검침원들을 줄여야 되는 건 아니고요, 실질적으로 검침원들을 수도 전수 늘어나는 것만큼 추가로 모집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런 걸 함으로써 추가적인 모집을 안 해도 될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김태희위원 하여튼 제가 자료 요청한 거 제출을 좀 해 주시고요.
나머지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추가 진행해 주십시오.
○이경애위원 정수과장님,
○정수과장 한명애 네.
○이경애위원 우리가 지금 상록수 물 10년 넘게 해 오고 있잖아요?
○정수과장 한명애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근데 효과가 굉장히 좋다고 지난번에 말씀하셔서 제가 그런 걸 요청을 했었어요. 시민들의 여론조사 같은 거는 한번 해 보신 적이 있는가 했는데 없다고 하셔서 한번 권장해 드렸는데요,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정수과장 한명애 아직 저희가 못 했고요, 내년 상반기 때,
○이경애위원 예산에 보니까 그 예산도 안 올라왔던데,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
○정수과장 한명애 그거는 저희가 자체 내에서 주민의식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씩.
그래서 그때 같이 병행할 수 있게 저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지금 팩으로 또 하실 거잖아요?
○정수과장 한명애 네.
○이경애위원 그런 것들이 국가의 권장사항이기는 하지만 과연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지하시고 그다음에 시민들이 아실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우리 집행부에서만 ‘아, 이거 하니까 정말 좋다.’ 이렇게 생각하시지 말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팩 사업도 예산 올라오셨잖아요? 그 사업도 시민들한테 공지하셔서 이렇게 하려고 한다, 의견 달라 이런 것들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 거 부탁드리고요.
지금 수도행정과 이 원격시스템 설치사업에 대해서 잠깐 추가하자면 걱정이 되는 건 저도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가야 되겠지만 이 검침원들의 처우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 그런 계획서 있으시면 한번 주십시오. 이 시스템을 하면 이 검침원들을 어디에 다 따로 배치를 하겠다든가,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하이패스 하면서 거기 하이패스에서 요금 받는 분들이 굉장히 다 없어졌어요, 직업들이.
저는 그래서 지금도 하이패스를 안 쓰는 사람 중에 하나거든요.
그러니까 이 검침원들 아주머니들이고 가정주부들일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분들이 가장일 수도 있는데요, 그분들의 처우를 어떻게 하실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좀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계획도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일단 먼저 우리가 원격시스템 사업할 때는 도시공사하고도 사전에 협의를 했었고요, 지금 향후 10년 간 저희가 35명 중에서 20여 명 정도가 자연감소가 됩니다.
○이경애위원 어떻게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연령이 61세가 되다 보니까,
○이경애위원 퇴직하신다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그렇죠. 자연감소가 되는 거죠. 그런 부분도 있고, 인력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리 안 하고 도시공사에서 하다 보니까 아마 그건 도시공사 측에서 적절하게 다른 데 배치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저는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과장님, 이 원격검침 사업은 인력을 줄일 거냐, 말 거냐 이게 쟁점이 아니니까, 그러나 우리 이경애 위원님이 질의했던 거는 그분들이 꼭 원격 수도검침 말고는 다른 사업을 못 하거나 이런 것도 아니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그렇죠.
○위원장 박태순 그런데 여기서 이건 뭐 굳이 설명을 길게 하시기보다는 원격검침이 갖는 우리의 장단점 정도, 아까 우리 소장님께서 잘 설명하셨는데, 우리 김태희 위원님도 질의의 핵심은 그런 데 있다고 봐요. 그렇게 얘기 방향을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태순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면 김태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희위원 53페이지, 정수과입니다.
병입수 생산설비 유지관리비 1,800만 원 올리셨는데요, 계획하신 거는 종이팩으로 하게 되면 병입수 생산설비 유지관리비에 또 1,800만 원이 필요한가요?
○정수과장 한명애 이거는 실제적으로 병입수든 팩이든 간에 담는 시설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350㎖ 하던 거를 1.8ℓ짜리를 할 거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계량도 해 줘야 되니까 거기에 관련된 유지관리비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럼 종이팩도 하시고 플라스틱도 하고요.
○정수과장 한명애 페트병은 비상급수 대체용으로 1.8ℓ짜리를 현재 하려고 합니다.
○김태희위원 수도행정과장님, 아까 원격시스템 관련해 가지고요, 아까 도시공사하고 어느 정도 인원계획을 갖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안산 25개 동이 9만 1,000전인데 그거를 하게 됐을 때 아까 한 개 전당 29만 8,000원이 원격시스템 비용 같은데,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3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9만 1,000전이면 얼마를 목표로 하십니까, 설치하는 것만?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전체 예산이요?
○김태희위원 네.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저희가 한 270억 정도 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설치만 270억인 거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유지관리 비용은 한 달에 얼마 들어갑니까? 현재로써 만약 그걸 다 설치했다면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설치했을 때요?
○김태희위원 네.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유지관리비에 대한 사항은 저희가 지금 정확한 계산을 안 해 봤기 때문에,
○김태희위원 그러면 현재 반월동에 2,000여 전 했을 때 그때는 유지관리비 얼마 산출이 됐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대략 사업비의 한 6%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사업비의 6%면 얼마 정도 되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만약 8억을 했었으면 4,800만 원, 5000만 원 이내가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도시공사 검침원 인건비를 제가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3,000만 원 넘지 않는다고 했을 때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3,000 정도 됩니다.
○김태희위원 결국은 두 명 인건비 거의 맞먹는 거 아닌가요, 운영비가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그렇죠.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저는 실질적으로, 아까 이거는 검침원들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이 원격시스템을 설치했을 때, 근데 아까 소장님께서는 그 물 사용하는 그걸로 인해서 독거노인 이런 부분까지 연결을 또 너무 크게 확대를 하시는데 저는 9만 1,000전의 그걸 갖고 어느 정도 이 자료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그에 대한 효과 자료나 다른 지자체에서 그걸 통해서 뭘 하고 있는지 그 사업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막상 이 원격검침 예를 들면 실시했을 때 지금 도시공사에서 사람을 쓰는 인건비가 있는 거잖아요. 시 입장에서는 비용 대비 또 산출효과가 어느 정도 시민들한테 도움이 되느냐, 그런 부분인데요. 그렇다면 비용을 비교를 한번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검침원 하고 있는 그 비용하고요, 또 원격시스템 설치하시고 또 운영비까지 포함해서 실질적으로 이게 시 재정이나 그런 부분에 좀 도움이 되느냐 그런 부분 비교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근데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요, 이 사업은 저희가 비용과다 문제보다 효율적인 측면을 보는 거지 인건비 대비만 자꾸 하다 보면 이 사업은 추진할 수가 없는 사항이고요, 이 사업이 서울시 같은 데가 2005년도부터 계속 추진하면서 아직도 시범사업 추진하고 있는데 그만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느끼는 겁니다, 이게 여러 가지 장점이 있으니까요.
○김태희위원 최근에 의료행위조차도 원격시스템으로 섬 같은 경우에 그런 부분들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왔지 않습니까? 거기는 의료니까 좀 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단순한 거잖아요. 일단 기본적으로는 검침을 하는 부분들, 또 아까 소장님 말씀하신 부분은 부가적인 서비스로 여러 형태를 할 수 있는 거, 근데 근본적인 거는 원격검침인 거잖아요, 사람이 안 하는? 그게 가장 큰 목적이에요.
그럼 실질적으로 안산에 25개 동 할 필요가 있나요? 주거밀집지역에 대해서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거라면 안산 25개 동에, 그나마 반월동 한 곳을, 사사동이나 팔곡일동 같은 경우를 선정하신 것처럼 안산 25개 동에 주요 타깃을 아예 정하셔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좁혀 가시는 게 낫지 안산 25개 동에 전체를 목표로 하는 이런 방향은 전혀 지금 상황에 맞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예산 비용 투입 대비해 봤을 때.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위원님 말씀도 공감 가는데요, 그러면 25개 동 전 지역에 지역별로 해서 한 개동에 10전, 20전씩 시범사업을 한다 그러면 저희가,
○김태희위원 아니, 저는 그런 맥락은 아니고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이 사업을 추진하려면 한 2개 업체, 3개 업체를 저희가 지정을 해서, 왜냐 하면 한 개 업체로만 할 수 없는 것이 이게 자칫 업체의 특혜성 논란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저희가 3개 업체 정도 지정을 해서 골고루 한 400전씩 줘가지고 시범사업을 하려고 하는 건데 이거를 여러 지역을 하다 보면 이게 사업비 문제도 또 발생할 수 가 있고요, 그래서 한 지역을 하려고 하는 거지 전 지역을 확대해서 하는 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김태희위원 예를 들면 안산 25개 동에 원격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역을 먼저 1차적으로 선정을 해야 되겠죠. 25개 동 중에 가장 또 원격, 사람이 예를 들면 사사동이나 그런 데 같으면 많이 돌아다니셔야 되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그렇죠.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검침원 분들이 더 알 수도 있고, 지역 특성을 봤을 때 어느 특정지역이 원격시스템이 필요하다 라는 부분이 있고, 그거에 맞춰서 그걸 전체를 하시든 아니면 일부 시범지역을 하시든 그거에 따라서 검침원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인건비나 이런 부분 조율될 필요도 있는 거고요, 그거 연동이 돼서.
그런 식으로 종합적으로 제시를 해 주셔야 좀 더 설득이 있지 않겠느냐 라는 부분입니다.
일단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84페이지입니다.
준설원 휴대폰 요금이라고 해서 40만 원 곱하기 12월이 있는데 이게 40만 원이 몇 사람이 들어가 있는 건가요? 어떻게 40만 원 숫자가 나왔죠?
○하수과장 최승희 네, 하수과장 최승희입니다.
그 준설원 편성돼 있는 반장들한테 민원이 들어오면 연락을 해가지고 우리가 조치를 해야 되는데 그분들한테 지급되는 핸드폰 비용입니다.
○김태희위원 40만 원이 몇 사람인 거죠, 그러면요? 통상 다른 데 예산 자료는 7만 원 곱하기 몇 명, 몇 월인데 여기는 40만 원으로 나왔거든요.
○하수과장 최승희 1인 쓰는데 5만 5,000원 해가지고 7명 돼 있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준설원이 7명인가요?
○하수과장 최승희 편성돼 있는 반이 7반이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휴대폰을 쓰시는 분이 몇 분이에요?
○하수과장 최승희 7명입니다.
○김태희위원 7명이요? 그럼 40만 원에 7명이 들어가 있는 거네요?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하수과장 최승희 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87페이지에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비 원가산정 연구용역이요, 2,200만 원 그 사업은요?
○하수과장 최승희 이 사업은 우리가 하수처리장에 민간위탁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보통 3년 계약으로 하는데요, 계약만료가 2020년 3월인데요, 그 전 해에 2020년 3월 이후에 원가산정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 비용을 말하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2020년 3월 이후에 원가산정이요?
○하수과장 최승희 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태순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1분 산회)
○출석위원(7인) |
박태순강광주김동수김태희이경애이기환이진분 |
○출석전문위원 | |
이경영 정홍섭 |
○출석공무원 | |
환경에너지교통국장 | 최관 |
상하수도사업소장 | 신현석 |
환경정책과장 | 강상봉 |
녹색에너지과장 | 김태균 |
자원순환과장 | 이범열 |
녹지과장 | 이정숙 |
공원과장 | 이상관 |
교통정책과장 | 정규광 |
대중교통과장 | 김상희 |
수도행정과장 | 원익희 |
수도시설과장 | 이승인 |
정수과장 | 한명애 |
하수과장 | 최승희 |
U-정보센터소장 | 도원중 |
차량등록사업소장 | 이강원 |
○기타기관참석자 | |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 전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