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회안산시의회(임시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8월 30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2.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3.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안건
(10시10분 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이상 3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와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산업지원본부 소관 업무보고 및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경기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는 오후에 별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 소장 백현숙입니다.
시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발전을 위한 애정과 노고에 대하여 박은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윤서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이종인 수도시설과장입니다.
김연수 정수과장입니다.
배진국 하수과장입니다.
김학응 하수처리과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4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73쪽, 사업소 기본현황과 274쪽, 주요 기능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75쪽, 2024년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수도요금 인상, 상하수도사업 청사 재배치 등 재정 건정성 확보를 통한 효율적인 상하수도 공기업을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다자녀, 임산부, 우수기업 등의 수도 요금 감면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셋째, 복지감면 시스템 기능 개선으로 행정업무 처리를 일원화하였습니다.
넷째, 상수도 블록시스템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상수도 운영 효율성 제고 및 급수 불편 지역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효율적인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 유충 차단장치 설치 등 수돗물의 안전성 강화로 안산 전역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였습니다.
연성정수장 침전지 표면에 부유물 생성과 곤충의 산란을 방지하는 파동발생장치를 설치하여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와 수돗물과 고도정수 처리수의 신속한 분석으로 수돗물 안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여덟째,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와 취약 지역의 공공하수관로를 신설하여 체계적인 하수관로 유지·관리로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하수처리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노후 하수처리시설의 개량 및 악취개선 사업 추진을 통하여 하수 처리 효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끝으로, 분뇨 수집‧운반 차량 도색지원과 관내 오수처리시설 수질분석 및 특별점검을 통해 하수처리구역 밖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77쪽, 2024년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입니다.
첫째, 수도요금 체납자에 대한 현장 방문 중심 상설 징수반을 운영하여 안정적 재원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상수도 관망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통합관제 센터인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고 수도관 정비사업과 세척 사업을 통해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물을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안전하고 깨끗한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 체계 구축 사업과 침전 노후 시설물에 대한 개선 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넷째, 하수관로 신설 및 정비사업 관련하여 총력을 기울여 국고보조금을 확보하고 노후 하수관로 싱크홀예방 2단계 정비사업 등 하수시설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하수관로 고압제트 준설공사, 관로 침하 및 싱크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한 하수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다섯째,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 시설물 개량, 악취 개선 사업 준공 등을 통해 원활한 하수 처리 및 처리 구역 밖 지역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분석을 통해 깨끗한 물환경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279쪽, 2024년 부서별 업무계획입니다.
양이 많은 관계로 부서별 주요업무를 개략적으로 보고드리는 점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입니다.
283쪽, 「상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한 요금 인상 추진」입니다.
상수도 요금을 10% 인상하여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건실한 공기업 운영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입니다.
287쪽, 「대부도 유수율 향상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 추진」입니다.
대부도 장래 거주 및 관광 인구 증가와 향후 개발 사업 등을 고려한 용수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대부동 지역의 현대화 사업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88쪽, 「상수도 블록 시스템 통합관제센터 구축」입니다.
우리시에 적합한 상수도 관망을 과학적 데이터분석, 실시간 관망 해석 등 블록시스템 통합 관제센터로 구축하겠습니다.
290쪽, 「풍도ㆍ육도 마을상수도 개선」입니다.
지하수 감소와 해수의 유입에 따른 풍도·육도 원수의 염분 증가, 누수로 인해 생산량 감소에 대처하기 위한 마을상수도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291쪽, 「노후 수도관 정비 사업」입니다.
수도관 노후에 따른 누수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올해는 관내 6.8km의 노후 수도관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입니다.
295쪽,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입니다.
2020년 수돗물 유충사고 이후 유사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돗물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정수지 및 배수지에 유충 차단용 여과망을 설치하겠습니다.
296쪽, 「연성정수장 응집 침전지 방수방식 도장공사」입니다.
생활용수를 생산하는 응집지와 침전지의 도장면이 많이 손상된 1개지에 방수방식 도장공사를 실시하여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입니다.
299쪽,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지반 침하 개연성이 높은 30.4km의 노후 하수관로 중 긴급 보수 대상 구역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싱크홀을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안전사고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00쪽, 「건건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하수도 기반시설이 취약한 건건동 일원 1.5km에 분류식 하수관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수자원공사 출연금을 확보하여 2025년 완공 목표로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처리과 소관입니다.
303쪽,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안정적 운영·관리」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슬러지 소각시설을 관리대행 업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노후된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을 통해 하수 처리 효율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갑수 위원님.
○한갑수위원 보고 잘 들었고요. 소장님.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네, 백현숙입니다.
○한갑수위원 이번에 하수처리과하고 공기업 평가 1등 받으셨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네.
○한갑수위원 어떻게 해서 받으셨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직원들이 너무 열심히 했고 그 평가에 맞춰서 저희 사업들을 개선을 다 했기 때문에 그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갑수위원 그게 전국입니까? 아니면 경기도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전국입니다.
○한갑수위원 전국에서?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네.
○한갑수위원 일단 상받는 거는 좋은 거잖아요. 그렇죠? 소장님 오셔가지고 처음 상받는 것 같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그전에도 조금씩 했었는데요. 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다 이번에 최고점을 찍은 것 같습니다.
○한갑수위원 수고하셨다는 치하를 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감사합니다.
○한갑수위원 저는 이따 할게요.
○위원장 박은정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구 위원님.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수도시설과 질문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이대구위원 상수도 블록TM시스템 통합관제센터 관련해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저희가 지금 기존에 블록시스템을 구축한 지가 15년 이상이 됐고요. 거기에 따라서 관리시스템을 운영을 했었는데 시스템 자체가 노후가 되어서, 이번에 또 청사 재배치로 인해가지고 저희가 기존에 2층에서 4층으로 사무실을 이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2층에 있던 상황실을 지금 4층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을 하기 위해서 4층에 지금 작업을 하고 있고요.
지금 기존에 노후된 시설을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함으로 인해가지고 기존에 단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던 시설, 그러니까 블록 구축에 대한 유지관리시설을 통합으로, TM이라고 그런 거는 원격으로 다 관리할 수 있게끔 그런 시설을 통합관제센터를 구축을 해서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게 아니고 관제센터에서 누수라든가 아니면 민원사항이 발생이 되면 바로바로 현장에 조치할 수 있게끔 그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스템을 지금 현재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관, 그러니까 유수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보완이나 공사를 할 때 그럼 자동으로 이렇게 제어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적인 부분들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지금 그렇게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담당자가 혼자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한계점이 있어서 저희가 시설물관리팀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관망관리사 4명을 지금 확보를 해가지고 현재 통합관제센터를 구축을 하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통합관제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과학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이대구위원 예, 잘 이해했습니다.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숙위원 지금 업무보고잖아요. 전체적인 사업에 대해서 알고 싶으니까 수도행정과부터 업무보고에 있는 사업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상수도요금 현실화를 위한 요금 인상하신다고 했잖아요?
지금 기존에 이번에 몇 번째 요금을 인상하고 있나요? 몇 년차인가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수도행정과장 장윤서입니다.
저희가 상수도요금은 작년 23년도에 조례 개정이 되어서 1단계에서는 23년 7월부터 24년 6월까지 해서 9%, 2단계는 24년 7월부터 25년 6월까지 해서 2단계 10%,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3단계 10% 인상으로 이렇게 조례 개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기본요금에서 9% 인상, 또 9% 합한 금액에서 또 10% 인상, 그리고 또 10% 올린 사항에서 25년도에는 또 10% 인상되는 거잖아요? 실질적으로는 30%가 넘는 거네요? 지금 현재 2023년 기준으로 하면.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요율로 보면 30% 인상이라고 이렇게 체감온도가 있는데요. 현실적인 금액 측면으로 본다면 저희가 인상하기 전에 375원이 한 8년 동안 375원이었고 저희가 9% 인상해서 410원, 그다음에 10% 인상해서 450원입니다.
○김진숙위원 과장님, 그렇게 계산하지 마시고요. 시민들한테는 이게 굉장히 체감이 커요. 그 전에 하수도요금도 3년차 계속 인상이 됐죠. 수도요금 인상됐죠. 거기다 전기요금 인상됐죠. 난방비 인상됐죠.
어쨌든 공공요금에 대해서는 시민들한테 굉장히 무리를 주는 그런 요금을 인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이게 조례에 의해서 이번 25년까지 인상되고 그 이후로는 전혀 계획은 없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지금 그 부분에 있어서 내년도에, 저희가 올해 결산에서도 장기순손실이 216억이 났습니다. 그런데 누적적자가 너무 크기 때문에 내년도에 다시 한번 요금 부분에 있어서 용역을 통해서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적자는 당연한 거예요, 공공요금은. 이거는 시민을 위한 거잖아요. 적자는 당연한 거고요.
그리고 우리 안산은 어쨌든 간에 원수를 구입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시흥시 같은 경우 우리가 연성정수장이라든지 해서 시흥시 같은 경우 저희보다 훨씬 더 비싸게 구입을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어쨌든 정수장이 있어서 원수를 구입해다가 정수를 해서 이렇게 실질적으로 원가가 좀 더 시흥시라든지 다른 시보다 조금 더 원가가 싼 부분은 아시죠?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원가는 쌉니다마는 생산단가가 너무 비쌉니다, 위원님.
○김진숙위원 생산단가는 비싸지만 우리는 원수를 구입하잖아요, 안산시는. 알고 계시죠?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원수를 227원에 구입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다음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다른 시에 비해서는 약간, 다른 시와 비교를 하지 마시고 생산원가를 기준으로 해서 그 가격을 기초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도시설과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수도시설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대부도 유수율 향상을 위해서 타당성조사를 한다고 되어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이게 대부도만 하는 건가요? 이것 설명해 줘 보세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현재 대부도는 지금 유수율이 67%입니다.
○김진숙위원 유수율이 그렇게 높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67%요.
○김진숙위원 67%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안산시 평균 유수율은 93%가 넘고요.
○김진숙위원 전에는 96% 막 그랬었는데 그것도 조금 내려간 상황이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이게 초기에는 높았었는데 관로나 시설이 노후되다 보니까 유수율이 점점 낮아지고 전년도에,
○김진숙위원 대부도는 왜 이렇게 낮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대부도는 지금 우리 연성정수장에서 공급을 하고 있는데요. 관로 자체가 연장이 길고 대부도 자체가 지역 특성상 관로의 유지관리가 아무래도 지역이 멀다 보니까 유지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아까도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지만 대부도가 개발이 많이 진행되고 있고요. 기존의 관로에 누수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사용량도 점점 늘어나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배수지가 1배수지가 한 군데 있습니다. 배수용량이 6,600톤이고요. 그 6,600톤 가지고 대부도 전 지역을 지금 커버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관로 연장이 깁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블록시스템이 지금 대부도가 처음인가요? 아니면 안산시가 블록시스템으로 되어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안산시는 지금 소블록으로 112개 블록으로 나눠져 있고요. 중블록으로는 6개 블록으로 나눠져 있어서 시내 구간은,
○김진숙위원 그런 의미예요? 블록시스템이 그런 의미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부도 같은 경우는 지금 블록시스템이 안 되어 있고요. 대부1배수지에서 그냥 급수를 하다 보니까 정확하게 사용량이라든가 누수량을 체크하기가 힘들어서 지금 배수지를 2배수지를 신설을 하고 그다음에 4개 권역으로 블록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누수도 잡고 그다음에 안정적으로 주민들한테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용역비가 8억 5천인데 만약에 용역이 끝나고 나면, 25년에 용역이 끝나요. 그러면 공사를 할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용역 결과에 따라서 공사를 추진하게 됩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공사비가 만만치 않겠네요, 워낙 범위가 넓어서.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정확하게는 지금 아직 예정 사업비인데요. 400억 이상은 들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400억이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특별회계에서 400억 연차적으로 하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래서 사업추진에 대한 타당성까지 지금 같이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몇 년에 걸쳐서 400억이 또 특별회계에서 나가야 되겠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산도 자체 예산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김진숙위원 국비 받아다가 할 건지 고민이 되겠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국비 같은 경우는 지금 노후관 교체 같은 경우는 국비지원이 가능은 한데 환경부에서도 국비지원은 가능하다고 그래서 현재까지 저희가 있는 동안에 국비를 지원해 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노후관로 교체에 대한 국비를 신청을 했는데 현재까지 아직 지원은 못 받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저희가 어느 정도 되죠, 잉여금이?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저희가 순세계잉여금 210억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 돈에서 사업하셔야 됩니다.
○김진숙위원 전에는 항상 특별회계가 1천억 정도 됐는데 노후관 교체를 그동안 많이 했나 봐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제 기억으로는 18년 이전에 상수도 공기업특별회계 순세계잉여금이 1천억 이상 있었는데 아마 백수사건이나 유충사건 나면서 시설 개선 분야에 많은 자금을 투자를 했습니다, 시설비를.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조금 경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국비를 많이 받아서 할 수밖에 없겠네요.
아니, 누수율이 그렇게 높아요? 67% 정도 되면 이게 거의 다 노후관로로 인한 건가요? 아니면 지금 이 구축을 하면 거의 없어진다는 얘기인가요? 많이 줄어든다는 얘기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대부도 지역 현대화사업을 추진해서 저희가 유수율을 90% 이상으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평균치가 대부도 때문에 많이 떨어지는 거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전에 97%, 98% 이렇게 했던 기억이 나는데 93%면 많이 떨어진 거거든요.
네, 알겠습니다.
풍도·육도 마을상수도 개선사업이요. 이게 매년 계속해서 이렇게 예산이 나가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번에 역삼투 설비랑 대관정 한 개소 신설이라고 했는데 관정 신설은 항상 해마다 계속 해야 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기존에 풍도 같은 경우는 관정이 두 개가 있습니다. A관정이 B관정이 있는데 기존의 관정에서 물을 저희가 지하수를 채수를 해서 정수를 해서 주민들한테 공급을 하고 있고요. 육도 같은 경우는 관정이 한 개 있는데 육도에는 아직까지 수량이 풍부한데 풍도 같은 경우는 지금 지하수 자체가 고갈이 되다 보니까 해수가 바닷물이 유입이 됩니다.
그래서 주민들 민원이 발생이 됐기 때문에 기존에 BWRO 방식,
○김진숙위원 지하수가 그럼 지금 해수가 유입이 되어서 지하수 자체를 거의 사용 못한다는 얘기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래서 해수를 정수를 할 수 있는 시설로 지금 개선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추가적으로 저희가 저수조를 추가로 설치해서 안정적으로 주민들한테 용수를 공급하려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노후 수도관 정비사업도 지금 계속 진행하고 있는 건데 24년도에는 40억이에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알겠습니다.
정수과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화 부위원장님.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하수처리과장 김학응입니다.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그 사업은 하수과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하수과장입니다.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을 말씀하십니까?
○하수과장 배진국 지금 현재 용역을 실시 중에 있는데요. 그래서 올 7월에 중간보고 2차를 실시를 했습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네, 중간보고 2차를 실시했고요. 그리고 현대화사업으로 가는 타당성, 그리고 통합바이오가스 사업 관련 그런 것에 대한 논의를 좀 더 하기 위해서 TF팀을 꾸려가지고 9월 4일에 TF회의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일단 관련부서, 하수과, 하수처리과, 자원순환과, 그리고 외부 전문가 세 분, 그다음에 용역사 그렇게 해서 총 14명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네.
○하수과장 배진국 용역사 두 명입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네.
○하수과장 배진국 네, 노력하겠습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네, 알겠습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네, 하수과장입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정비 같은 경우에는요, 일단 준설원분들이 한 16명 있습니다.
그래서 3명씩 해서 5개 조로 꾸려서 각 구역별로 담당을 하고 있고요.
이번에 증액되는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하수관로 긴급공사 부분인데요. 올해 보수하는 부분이 많이 발생이 되었고 또 우기철에 대해서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 준설을 많이 한 부분이 있거든요. 준설하면서 관로에 문제가 발생되고 그래서 이번에 하수관로 긴급복구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사항입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정비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지속적으로 준설하는 부분도 있고 순찰하는 부분도 있고 매일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하수관로 노후는, 안산시 하수관로가 약 1,800km 정도가 되거든요.
○하수과장 배진국 예, 그중에서 20년 이상 된 부분이 1,400km 이 정도 됩니다.
그래서 노후관로에 대한 개선 사업은 싱크홀예방 사업이라고 해가지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비와 별도로 지금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저희가 지금 총 수도계량기 수는 9만 7천 전 정도 되는데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래서 매년 한 1만 전 정도는 교체가 필요합니다.
저희 연도가 경과됐기 때문에 1만 전 이상은 항상 매년 교체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기계식 계량기는 보통 1% 정도 하자를 보고 있는데 최근에 설치되는 디지털 계량기 같은 경우는 10%까지 하자율이 있어서 저희가 설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지금 서울시 같은 경우는 총 수도계량기 수가 420만 전인데요. 2030년도까지 50%를 디지털 계량기 AI 운영시스템을 접목을 해서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할 예정으로, 저희도, 서울시가 어떻게 보면 전국의 표준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지금 기 1만 5천 전 설치가 돼있는데 그거를 저희가 운영해서 성과분석을 해서 추진할지 말지를 결정하려고 했는데 서울시가 지금 전반적으로 다 전면 교체를 할 예정으로 있기 때문에 저희도 아마 서울시 사례에 따라서 교체가 필요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해야 되는 게 맞는데요. 시기를 좀 늦출 생각입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런데 지금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기존의 기계식 계량기가 오차율이 1%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그런데 디지털 계량기가 거의 10%가 되기 때문에 디지털 계량기를 전면 교체하는 거는 지금 현재로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저희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서울시의 표준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도 전면적으로, 그 시스템이 안정이 되면 저희도 그걸로 교체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구 위원님.
○이대구위원 하수과 질문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네, 하수과장입니다.
○이대구위원 노후관로 아까 조금 전에 언급 잠깐 됐었는데 싱크홀예방 정비사업 관련해서요.
현재 사업개요에 나와 있는 거 보면 대략 한 6년 반, 80개월 정도 예상을 해서 30km 정도 이렇게 성과를 내려고 공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선정하는 기준들이 있나요, 그럼?
이 장소를 먼저, 아니면 지역을 먼저 선정한다든지 이런 문제에 대한 거를 어떻게 이걸 접근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싱크홀예방 관련해가지고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약 하수관로 1,800km 중에서 한 1,400km 정도가 되거든요.
그래서 일시에 사업하기에는 너무 많은 범위가 되고 그 사업비 역시 굉장히 천문학적인 숫자가 되기 때문에 1단계, 2단계 해서 계속 구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20년 이상 된 부분이 어느 부분이 더 노후화되고 노후화되지 않고를 CCTV를 확인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부분이 더 노후화돼서 이 부분을 먼저 한다, 그렇게 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이대구위원 그래서 이해도가, 전반기 때보면 본오동 쪽에 한 번 현장 방문도 있었는데 이해하는 거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한 거 한번 현장 방문 관련된 내용들도 그렇고 한번 자료로 잡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네,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다음 사업소장님께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네, 백현숙입니다.
○이대구위원 대략 보면 신설되는 도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도로들에는 보니까 상하수도나 하수관 같은 경우에 미리 매립되는 데가 있었고 또 최근 들어서 보면 매립, 그러니까 최근 들어서는 매립되는 데가 있는 반면에, 미리 설치가 되는 반면에 예전에 설치된 도로 중에서는 일부는 또 이렇게 설치가 안 된 도로가 있었고 해서 혹시 이런 게 미리 상하수도관이나 이런 것들을 미리 매설하는 그런 기준들이 있어서 이렇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그거는 해석을 해야 될까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거는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아, 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건설도로하천과에서 도로를 신설할 경우 저희하고 상하수도에 대한 동시 기반시설 매립에 대한 협의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업비 분담을 해서 도로개설을 건설도로하천과에서 하고 상하수도 같이 공사를 병행을 해서 하고 저희는 거기에 대한 사업비를 부담을 해서 같이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예전에 공사할 때는 기반시설에 대한 협의 없이 도로만 개설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지금 건설도로하천과에서 기반 시설에 대한 동시의 공사를 같이 할 수 있게끔 협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럼 예전에, 그래서 본 위원도 봤을 때 과거에 이렇게 만들어진 도로 같은 경우에는 주요 도로이고 또 충분히 왜 안 들어갔을까 하는 질문을 많이 받기도 하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때 당시에는 수요가 없는 지역에 대해서는 기반시설이 안 들어갔었거든요.
그런데 도로개설하고 이후에 주변이 개발이 되다 보니까 수요가 발생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추가로 들어가는 사항입니다.
○이대구위원 많은 그런 생각들을 해 봤습니다.
언제 개발될지도 모르면서 미리 깔아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또 그러나 뻔히 예상이 되는데 또 다시 땅을 파야 되는 그런 상황도 맞이하고, 그런 거에 대한 어떤 기준점이 어떤 게 있었는지 궁금했었고요.
그러나 지금 답변 내용처럼 이후에는 건설도로과와 계속 이런 게 상의가 되어진다면, 표현하자면 도로를 다시 파야 하는 그런 비용적인 문제도 있지만 또 불편함도 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이 긴밀히 협조가 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래서 현재 건설도로하천과에서 도로굴착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에 지장물이 들어가게 되면 사전에 관련부서 다 협의를 하기 때문에 이중삼중으로 굴착하거나 그런 거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면 우선 작은상재미는 다 들어갔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제가 알고 있기로는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영전마을 같은 경우에도 마을 안길 이런 경우에는 다 들어갔겠죠? 지금 같으면.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영전마을도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기존에 들어간 부분이 있고 추가로 택지개발이나 건축물 신축한 경우에는 지금 일부 지역은 안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이번에 물론 다른 부서 거이기는 하지만 예를 들어 대선로 같은 경우에 이번에 상임위 통과가 되면 공사를 한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예방 차원으로도 본다면 이미 대선로 지하에는 20년 이상 30년 족히 됐을 텐데 그러한 관들이 묻혀있을 거란 말이죠.
그러면 이번에 공사할 때 그런 부분들이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나요,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어떤 협의를 하게 되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실질적으로 기존의 노후관이나 하수관로나 상수도관로도 마찬가지지만 노후가 됐을 경우는 교체를 같이 하고요.
○이대구위원 같이 하고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안 그러고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하면 기존 시설을 이용하고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냥 본 위원 마음 같아서는 공사할 때 매설 깊이라든지 이런 문제에 대한 것들도 당시의 규격이 다 지켜졌다, 이렇게 또 확인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런 어떤 주요 도로 같은 경우에는 한번 공사할 때 많은 부분들이 한꺼번에 정비가 되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위원님 말씀이 맞는 말씀이신대요.
지금 공사를 추진하면 도로개설에 따른 기반시설이 추가로 들어가게 아무래도 사업비가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도로부서에서 협의가 오면 저희가 요청을 해서 추후의 개발가능성까지 보고서 저희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하수과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하수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건건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합류식에서 분류식으로 하수관로를 신설 새로 교체하시는데 지금 예산 사업비가 30억이에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속위 출연금이죠?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지금 여기 하수관로 신설이 1.5km라고 돼 있는데 지금 하수관로 신설 1.5km가 전체적인 사업이 아니죠?
○하수과장 배진국 네, 당초에는 건건천, 지금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은 건건천 남쪽 인정프린스 산호연립 주위가 되겠고요.
○김진숙위원 그게 1.5km가 그 부분이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전체적으로 하려면 몇 킬로 정도 되죠?
○하수과장 배진국 3.4km입니다.
○김진숙위원 3.4km 중에 지금 1.5km를 하는 거네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나머지가 한 1.9km 정도 남는 건가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계획이 있으신가요?
○하수과장 배진국 지금 한 아까 말씀드린 건건천 남측 그 부분 내에 사업 한 8억 정도가 필요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시화지속위에 일단 요청을 하고 설명도 했었는데요. 그 부분은 조금,
○김진숙위원 과장님 지금 1.5km가 30억이에요. 그러면 나머지 1.9km를 전체적인 이 부분을 분류식으로 하수관로 교체하려면 최소한 한 4, 50억은 더 들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배진국 30억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나머지 부분도 30억으로 더 할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지속위에서 제가 확인을 해봤더니요, 지금 이 수질에 대한 예산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더 이상.
지금 백연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만 있지 이게 수질에 대한 예산이 없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시화호 그런 오염이라든지 모든 부분 수자원공사에서 그 사업을 하면서 오염된 부분이 많은데 수질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적극적으로 나는 이게 노력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예산이 없다, 끝이다, 그렇게만 답변을 받지 말고 어쨌든 부서에서 계속해서 노력을 해야 되고요.
지금 앞으로도 한 30억 이상 되는 사업비를 시비랑 아니면 도비라든지 더 노력을 하셔서, 아니 1.5km만 하고 나면 나머지 부분 그거 남으면 냄새 악취는 똑같아요.
전체적으로 다 교체가 돼야지만이 그 지역이 악취에서 해소가 된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하시겠어요?
○하수과장 배진국 지속위 부분에 대해서, 시화지속위 부분에 대해서 예산 확보가 안 된다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 신청을 해보고요. 그래서 나머지 사업 부분에 대해서 순수 시비로 사업을 하기에는 좀 그렇거든요. 이게 만약에 국비 대상이 되면 국비지원 60%, 도비 20%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시비는 20%만 투입을 하면 되거든요.
○김진숙위원 그럼 과장님 국비를 받을 수 있도록 최소한 노력을 해 주시고요.
이왕 사업을 하시는 김에 연속성 있게 같이 이렇게 연계해서 해야지 또 몇 년 있다 하면 또 사업비 증가됩니다.
그리고 시민들은, 또 거기 주민들은 또 몇 년 동안 그 악취에 시달려야 되고, 비가 오고 나면 또 악취가 나잖아요, 일부만 공사가 끝나고 나면.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연속해서 계속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될 거 같아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과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예, 하수처리과 김학응입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혹시 하수도사업특별회계에서 전출금이 탈리액이 있잖아요. 음식물폐기물 자원화시설에 예산이 얼마나 가나요?
탈리액으로 특별회계에서 지출하는 게 있죠?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특별회계에 지출하는 게 아니고 탈리액 같은 경우는 지금 자원순환과에서 받는 거거든요.
○김진숙위원 그러니까 자원순환과에서 받는 거죠?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예.
○김진숙위원 그럼 자원순환과에서 받는 게 그럼 거기 음식물폐기물 시설에서 받는 거예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그렇죠.
○김진숙위원 아, 그럼 특별회계에서, 지금 제가 자료를 보면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전출금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러면 이게 하수과에다가, 하수도특별회계에다가, 여기에서 하수도특별회계에다가 준다는 얘기하는 건가요, 순서가?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그렇죠.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아, 그러면 이거를 자원순환과에다 전출하는 거고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반대입니다.
저희는 자원순환과 돈을 받고 처리해 주는 개념입니다.
○김진숙위원 반대로?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예.
○김진숙위원 아, 돈을 받고?
그럼 얼마 정도 되는 거죠?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큰 금액은 아닙니다. 한 제가 알기로는 7억 얼마 되는데 많지는 않습니다.
○김진숙위원 아, 그러면 음식물처리 거기에서 이 탈리액을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다는 얘긴가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서 그거에 대한 처리비를 받아서 처리한다는 얘기네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아, 그거예요? 반대네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예, 반대입니다.
○김진숙위원 나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그거 나오면 이쪽으로 주는 줄 알았더니 반대구나.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지금 정회 요청이 들어와서요.
그러면 위원님들 잠시 정회했다가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 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갑수 위원님.
○한갑수위원 예, 한갑수입니다.
전 질의는 아니고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까 좀 전에 존경하는 부위원장 이지화 부위원장님께서 현대화 사업을 말씀하셨고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하셨어요. 현대화 사업을 하여튼 간 차질 없이 하셨으면 좋겠고요.
우선 중요한 거는 저희가, 하수과장님이 얘기하실래요? 국장님이 얘기하실래요. 누가 하실래요?
자, 우선은 신재생에너지 갖고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25년, 국장님이 하실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갑수위원 25년도까지 사업 착수해야죠? 맞죠?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네.
○한갑수위원 우리가 25년도까지 계획서를 안 내게 되면 저희가 매년 얼마만큼의 과징료를 내야 돼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30억 정도.
○한갑수위원 넘던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네?
○한갑수위원 넘는데?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대략 그 정도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한갑수위원 30억을 훨 넘던데?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네? 훨 넘어요?
정확한 건 계산은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따로.
○한갑수위원 제가 그거를 왜 말씀드리냐 하면 저희 안산이 재정이 넉넉하다면 환경부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서 기다릴 수도 있는 거지만 일단은 중앙부처에서 지령을 내린 거고 그 매뉴얼에 따라서 중앙부처는 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바이오가스, 신재생바이오가스 시설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어요.
왜냐하면 25년도까지 안 하게 되면, 우리가 25년도 맥시멈 과징료가 본 위원이 찾아보니까 50억이 상한가예요. 50억이 상한가인데 우리 안산시가 1일 500톤 생산합니다. 맞죠?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네.
○한갑수위원 맞아요? 안 맞아요?
과장님이 하세요, 국장님이 더 힘들어.
과장님, 우리 1일 생산량이 얼마예요?
하수처리과장님이 하실래요?
누가 하실 거예요?
과장님이 하실래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생산 목표량은 음식물하고 슬러지, 분뇨 합쳐가지고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22년 기준 해가지고 생산 목표량은 524톤,
○한갑수위원 대략 맞아요.
과장님, 맞습니다.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그런데 중요한 거는 22년하고 23년 비교해 보니까 23년도는 줄어들었더라고요, 많이. 음식물처리가 줄어들었는데 이거는 금액으로 하면 차이가 많이 나가지고 금액으로 말씀드리면,
○한갑수위원 계산기 누르지 마시고요.
제가 답을 드릴게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예.
○한갑수위원 우리가 1일 생산량이 국장님 500톤 정도 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네.
○한갑수위원 우리가 5만㎥라고 하는데요.
법령에 보면 도시가스의 60%를 우리가 징수하게 돼 있어요.
그러면 도시가스료로 계산하면 450원 정도가 됩니다. 450원 정도 곱하기 5만㎥, 그래서 다시 30일 곱하기 12개월 해 보니까 얼마가 나오느냐면 우리 안산시만 약 80억이 나옵니다.
그러면 50억이 맥시멈이거든요. 거기서 저희가 50%를 내게 돼 있으니까 과징료를 매년 내년까지 착수 안 하시면 40억 원이라는 막대한 돈이 나갑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 드리는 말씀은 저보다도 부서가 더 열심히 특별히 강구책을 세우고 계시겠지만 현대화 사업은 현대화 사업이고 우선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가스 시설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셔야 됩니다.
어차피 제가 보기에 지난번에도 소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진화 사업이 윤곽이 나온 다음에 한다고 하셨으니까 아까 좀 전에 9월 며칟날,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9월 4일날 TF 운영한다고 했습니다.
○한갑수위원 9월 4일날이 끝나서 TF팀에서 어떻게 얘기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거만큼은 바로 대책을 미리 세우셔서 선진화 사업과 맞물려서 가시든 독립적으로 가시든 일단은 저희 상임위에 내년도에는 이 과징금을 안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네,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이상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제가 한 말씀,
○한갑수위원 네, 말씀하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위원님께서 바이오가스법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고 같이 의논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사실은 작년까지만 해도 소화조가 제대로 돌아갔을 때까지만 해도 저희가 사실 2,040년까지 바이오가스를 완성을 했다고 할 정도로 이미 달성이 된 상태였는데 그전에 늘 새는 그 부분을 전혀 감지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다시 한번 그쪽에 시설을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겨서 약간 새니까 지금 다 세워놓으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는데 지금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이런 거 다양하게 고민을 많이 해서 될 수 있으면 과징금을 안 내는 방향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고민해서 이렇게 확인해 보니까 일단 시설도 될 수 있으면 그중에 몇 개라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생각을 해보고,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빨리 바이오가스법이 저희뿐만 아니라 폐기물하고도 관계가 되니까 그쪽하고 긴밀히 얘기를 해서 저희 시에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산으로 넘어가기 전에 하수과하고 하수처리과 과장님.
하수처리과 과장님.
우리 하수처리가 많이 노후화도 되고 슬러지로 인해서 보강공사 할 게 많은가 봐요?
해마다 보니까 저류조 정비공사도 하고 정류공 보강공사, 하수2처리장 같은 경우 보강공사도 하고 3기 발효조 단면 보수공사도 해마다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과장님?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는 꼭 특허공법을 이용해서 해야 하는 공사인가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그렇지는 않습니다.
특허라는 거는 어떤 기술에 조금 진보됐을 때 반영하는 건데 진보 정도에 따라서는 기존 것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본 위원이 자료를 요청해서 수도과하고 하수과 전체적으로 특허공법에 관련한 거를 받았습니다.
보니까 거의 업체, 수도시설과를 제외하고는 하수과하고 하수처리과가 특정 업체 두 곳에서 다 하시더라고요.
제가 특허증도 받았어요. 특허증을 받았더니 특허권자에 보면 최종 관리자가 나와 있고 발명자도 나와 있는데 약간 특정 업체와 특허권자가 서로 간에 연계가 되는 것 같아서 민원이 들어와서 확인해 보는 지금 과정인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과장님 말씀처럼 꼭 특허공법이 아니어도 된다 하면, 또 관내에 여러 업체가 있잖아요. 공사를 줄 때 공정하게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자 질문드립니다.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오늘의 질의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24쪽, 상하수도사업소 총 예산 규모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2,487억 2,139만 6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3.42% 증가한 82억 2,44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상하수도특별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면, 상수도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0.84% 증가한 1,059억 4,861만 1천 원을 편성하였고, 하수도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5.42% 증가한 1,427억 7,278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으로 수도행정과는 기정예산 대비 2.69% 감소한 292억 5,618만 6천 원을, 수도시설과는 기정예산 대비 4.65% 증가한 365억 1,276만 1천 원을, 정수과는 기정예산 대비 0.11% 증가한 401억 7,966만 4천 원을, 하수과는 기정예산 대비 5.38% 증가한 879억 1,770만 6천 원을, 하수처리과는 기정예산 대비 5.48% 증가한 548억 5,507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5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326쪽부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시설과 소관, 326쪽 『검정 유효기간 경과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입니다.
검정 유효기간이 도래한 계량기를 교체하여, 수돗물 사용량의 정확한 계측을 하고자 7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28쪽 『생태계보전부담금』입니다.
원시배수지 준공 인가를 위해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생태계보전부담금을 납부하고자 4,1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329쪽 『각종 긴급누수복구』입니다.
상수관 누수 및 각종 수도 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긴급 복구 공사를 시행하고자 4억 5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30쪽 『풍도 및 육도 해수담수화시설 유지관리비』입니다.
풍도 및 육도의 염분증가로 정수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해수담수화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5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31쪽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입니다.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2억 1,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33쪽 『수도관 신설공사』입니다.
상수도 미보급 지역 내 지하수 고갈 및 수질오염 등의 급수 불편 해소를 위해, 수암동 지역에 수도관 신설 공사를 추진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1억 5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 334쪽 『연성정수장 침전지 파동발생장치 추가 설치공사』입니다.
침전지 상층부 부유물 생성 억제 및 유충 산란 방지를 위해 파동 발생장치를 추가 설치하고자 사업비 1,28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335쪽 『연성정수장 pH 강하제 투입설비 설치공사』입니다.
연성정수장 원수의 pH를 낮추는 용도로 사용하는 조절제 투입설비를 설치하고 미집행 예산액 1,28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336쪽 『원시배수지 유실사면 정비 공사』입니다.
원시배수지 진입로의 절토사면 일부가 유실되어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풍수해 재해복구 비용으로 지급받은 공제금을 시설물 복구 사업비로 4,2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사항으로, 338쪽 『긴급 하수관로 정비공사』입니다.
노후·파손된 하수관로를 신속히 보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연례 추진 중인 사업으로 노후화로 인한 파손 및 싱크홀 발생 민원 증가로 인하여 4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39쪽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노후 하수관로 중 정밀조사에 의해 구조적으로 불량한 하수관로를 정비하여 하수관 결함으로 인한 지반침하 싱크홀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금년 9월 착공하여 2027년 준공 예정인 사업으로, 추가 내시된 국비 10억 4,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처리과 소관사항으로, 340쪽 『공공하수처리시설 전력비』입니다.
작년 상·하반기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인상분 영향과 올해 9월 하수1처리장 공장계열 악취저감 설비 가동 예정으로 전기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전력비 15억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41쪽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관리대행 용역비』입니다.
하수처리장 소화조 가동 중지로 슬러지 발생량 증가 및 소각시설 대보수 진행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소각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10억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42쪽 『생활계열 생물반응조 고액분리조 교체공사』입니다.
생활하수는 공장폐수 대비 유기물 부하량 증가로 생물 반응조 내 체류시간 확보가 필요하여 수로의 면적이 공장폐수보다 넓어 소요되는 스테인리스 자재 물량이 증가됨에 1억 5천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43쪽 『하수2처리장 바이오필터 내부 담체 교체』입니다.
탈취기의 장기간 상시가동에 따른 고농도 황화수소 지속유입 및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바이오필터 내부 담체가 오염 및 폐색되어 효율이 저하됨에 따라 교체하고자 4억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상하수도사업소의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수도시설과 질의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수도관 신설공사요. 향후에 신설 수요가 얼마나 더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신설은 기존의 취락지역이라든가 수도공급이 되지 않는 지역에서 민원이 발생되면 그때그때 저희가 예산을 성립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기 때문에 저희가 향후 예측은 지금 할 수 없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민원에 의해서 하신다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렇게 전반적으로 통계나 이런 것들이 구축이 안 됐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신설 같은 경우는 통계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지금 상수도가 우리가 급수 안 되는 데에 대해서는 잡혀 있을 것 아니에요? 자체적으로 지하수로 하는 데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지금 기존의 시가화 지역에는 대부분 저희가 보급률이 99% 정도 되고요. 취락지역이라든가 그린벨트 구간 그런 데 일부가 안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주택이 신설 주택을 하거나 신축을 하거나 하면 수요가 발생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몇 가구가 안 되면 저희 사업비가 많이 투입이 되기 때문에 그거는 민원이 발생이 되면 일정 부분 수요가 예측이 되면 민원사항으로 인해서 저희가 신설공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도 지역 같은 경우도 지금 대부분 급수를 하고 있는데 일부 지역에 산속에 대규모로 개발을 한다거나 하면 저희가 급수 관로를 신설을 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 필요에 따라서 수요가 발생되면 그때그때,
○송바우나위원 개발을 하게 될 경우?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기정액 지금 16억 9,500만 원은 어떤 예산이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지금 수암동에 일부 안산초교하고 남사박 사이에 있는 취락지역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 한 20가구 정도가 있는데 기존에 지하수를 사용했는데 지하수가 고갈이 되고 그다음에 지하수 오염도 우려가 되고 해서 거기서 급수민원이 들어와서, 전년도에 들어왔는데 저희가 현장조사를 해서 원래는 본예산에 수립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본예산 수립을 못했기 때문에 금번 추경에 요구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소장님, 수입이 보니까 그렇다치는데 국도비 수입이 없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상수도는 아마 좀 없고요,
○송바우나위원 상수도 없다 하수도도 하나인데, 물론 본예산에 많이 확보를 하셨겠지만 추경에서 너무 적네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라든지, 국책사업 같은 것 이렇게 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지금 보면 국도비가 옛날보다 나라도 돈이 없어서 그런지 그걸 많이 확보하기가 되게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신규로 해서 먹는 물 같은 경우나 풍도, 육도 신규 수자원이나 이런 거를 개발할 경우에는 그때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상수도는 아예 없고 그리고 저희가 유수율이 높은 편이에요. 90% 이상 되면 저희 같은 경우는 오히려 전국적으로 따졌을 때 유수율이 굉장히 낮은 지역 위주로 국비나 이런 것들이 나가고 있고 그리고 하수관로는 어느 정도 지금 받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또 하수관로도 저희가 계속적으로 아까 싱크홀이라든가 여러 노후관로를 계속적으로 미리 조사를 해서 그거에 따라서 주는 사항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많지 않은 사항인 것 같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국도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갑수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수도시설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수도시설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수도계량기 교체 사업 있잖아요. 이번에 7억 올리셨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김진숙위원 계량기 교체가 1만 5,058전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번에 하반기 사업으로 7,447전을 교체하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유효기간이 법에 의해서 유효기간이 도래한 게 지금 7,447전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딱 그렇게 유효기간이 몇 년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50㎜까지는 8년이고요. 50㎜ 이상은 6년입니다.
○김진숙위원 50㎜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50㎜이하는 8년.
○김진숙위원 이하는 8년.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이상은 6년입니다.
○김진숙위원 이상은 6년?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김진숙위원 그래가지고 이 숫자가 딱 정형화된 거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저희가,
○김진숙위원 그러면 제가 이것 보면 23년도 그렇고 전의 규격을 보면 딱 50㎜ 이하도 종류가 되게 많더라고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50㎜ 이상은 거의 대형은 별로 많지는 않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주로 공단지역에 대규모 사용량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그게 가격 차이가 꽤 날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상반기는 11월달에 끝나고 하반기 거는 9월부터 시작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김진숙위원 이거를 그냥 한꺼번에 연속성 있게 하지 않고 1년 단위로 안 하고 왜 이렇게 나눠서 하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당초에 본예산에 전체 최초 예산을,
○김진숙위원 예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세웠어야 되는데 저희가 가용재원 내에서 예산편성을 하다 보니 전반기, 후반기 그렇게,
○김진숙위원 그러면 전반기에 딱 유효기간이 된 거는 전반기에 먼저 하고 조금 유효기간이 뒤에 있는 거는 뒤로 이렇게 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예를 들자면 유효기간 전에도 계량기가 노후화로 이렇게 또 교체되는 사건이 터지잖아요. 그런 경우는 없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고장으로 인해서 민원 발생이 되어서 교체하는 경우는 있고요. 노후가 되어서 교체하는 경우는 저희가 경과계량기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계속해서 8년, 6년 이렇게 되면 제때제때 교체를 해 주니까 크게 문제점은 없다는 얘기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고장계량기 같은 경우는 저희가,
○김진숙위원 많지는 않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많지는 않고요. 경과계량기가 저희가 법에 정해진 연수가 있기 때문에 경과가 되면 민원이 발생이 되면,
○김진숙위원 제가 이거 규격에 따라서 금액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고 싶어서 그러는데 자료를 주실 수 있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왜냐하면 제가 여기 주신 자료에 보면 22년도에는 본예산에 16억을 해놓고 최종예산 16억, 집행액도 어떻게 규격에 따라 다 다를 텐데 어떻게 딱 떨어지게 16억이에요? 22년도 자료에 보면.
그런데 23년도에는 어쨌든 본예산에 16억 하고 최종예산은 더 예산이 많이 들어갔는데 이런 거를 대충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규격대로 예산을 한번, 규격도 주지만 이것 지출한 것 있잖아요. 그것 같이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풍도, 육도 해수담수화시설 유지관리비요. 항상 해마다 예산이 들어가는데 계속 이렇게 해마다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보면 23년도에도 관정 두 개를 다 새로 했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심정펌프라고 하는데요. 그게 해수가 침투가 되다 보니까 펌프 자체가 금방 고장이 납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계속 매년 이렇게 해야 되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게 고장이 예측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그때그때 교체를 해 주고 거기는 지하수를 정수를 해서 공급하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물 공급이,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이번에도 해수담수화설비 노후화 및 관정 염분 증가로 이렇게 교체한다고 했거든요.
제가 보면 항상 해마다 거의 이 사업이 있는데 이렇게 계속 1년에 노후화가 되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노후가 아니고요, 부식에 의한,
○김진숙위원 부식에 의한 거라고 해야죠. 왜냐하면 노후화라고 하니까, 보통 노후화는 기본적으로 몇 년 되어야 노후화가 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 사업 증감 사유가 노후화로 되어 있어서, 그리고 이게 BWRO, SWRO 이것 개선사업이라고 했는데 이거는 뭐예요? 설명해 주시겠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지금 지하수하고 염수가 섞인 거를 기수라고 하는데요. 기수를 BWRO 방식은 99% 정도까지는 염분 제거가 가능하고 SWRO 방식은 99.9%까지 염분 제거가 가능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SWRO가 훨씬 더 좋은 거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김진숙위원 그래서 그걸로 교체한다는 얘기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거는 90%, 이거는 99.9%면 거의 상수도나 같은 거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지금 해수까지 정수할 수 있는 그런 필터방식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 필터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물 부족이 되면 이렇게 필터를 교체해서 우리도 식용할 수 있는 거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지금 중동 같은 경우는 저희가 해수담수화 플렌트를 하지 않습니까?
○김진숙위원 네, 맞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것 축소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진숙위원 축소판으로?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저희는 필터 방식,
○김진숙위원 사우디인가, 세계1위 저희 기술이 그렇다면서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리고 지금 서산의 대산공단에 화학공단이 있는데요. 거기서도 지금 해수로 담수화시설을 지금 해 놨기 때문에 저희도 그 방식하고, 그다음에 국화도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거를 이렇게 마셔도 우리 먹는 생수하고 똑같나요? 99.9%니까. 물로 잘 구별 못하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정수해서 먹는 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진숙위원 저희도 이 기술을 사우디에 이 시설을 수출했다는 얘기는 저도 방송 뉴스를 통해서 봤거든요.
이게 그러면 축소판이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가 가정에서 쓰는 정수기 있지 않습니까? 그 정수기 규모를 키웠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거를 교체를 했잖아요. 그러면 이것도 혹시 몇 년인가요, 유효기간이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필터는 보통 정수기 필터 1년으로 보고 있는데 해수를 정수를 하다 보니 저희가 반기별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반기별로? 그러면 금액도 꽤 많이 들어갔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거를 그러면 다음부터는 노후화라 하지 마시고요. 다른 방법으로 쓰세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래서 저희가 단기적으로는 그런 시설을 개선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지금 해수 자체를 담수시설로 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중동에 설치되어 있는 그런 담수시설을 해수를 직접 정수를 해서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지금 중장기계획으로 수립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 계속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요번에 보니까 주공8단지 교체공사를 7월에 했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저는 여기 보니까 지원대상이 준공 후 20년이라고 되어 있는데 20년 잘못된 것 아니에요?
이게 20년은 보통 94년 이후에 준공된 아파트는요, 그 이전에는 아연도강관이고 그 이후는 다 제가 알기로는 스테인리스로 알고 있거든요.
그 이전에 대한 대상이 그 이전 것만 대상이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아연도강관으로 시공된 건물,
○김진숙위원 그게 대상이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안산시에 이제는 거의 다 이것 교체되지 않을까요? 그 이전의 아파트들은 거의 다 교체하지 않았을까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기존의 아파트 같은 경우는 재건축도 많이 했고 그다음에 연립 같은 경우도 재건축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교체 대상은 몇 군데 없고요,
○김진숙위원 얼마 안 남았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김진숙위원 왜냐하면 이 사업이, 안산시에 사업이 적용되는 게 2019년 이후거든요. 제가 이것 처음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왜냐하면 기존에는 거의 다 아연도강관이었잖아요.
그래서 그 당시는 자기 관리비로 장기수선충당금으로 거의 다 교체를 했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이게 예산이 도비 예산을 받으면서 그 사업에 해당된 그런 단지가 이 사업을 보조받고 했는데 거의 많지 않더라고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 대상으로 해서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아파트 같은 경우도 사동 요진하고 선부동 수정한양 해가지고 사업 예상비가 한 16억 정도 들어갈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도비 8억이고 시비 6억이고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50대50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어느 정도 거의 사업이 종료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 이후는 어떻게 할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저희가 매년 대상지를 신청을 받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제가 그랬잖아요. 아연도강관이 많지가 않다고.
이제는 다 교체하고 그래서 거의 다 스테인리스라고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그래서 아파트나 연립 같은 경우는 재건축을 추진하다 보니까,
○김진숙위원 그거는 아는데 종료되면 이거는 쓴다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추진 잘 해 주시고요.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정수과요.
○정수과장 김연수 정수과장 김연수입니다.
○김진숙위원 연성정수장 침전지 파동발생장치를 이번에 추가 설치한다고 돼 있어요.
지금 이게 1개소에 계산이 지금 보니까 이번에 당초는 5개소 하는데 잔액이 남아서 이번에 1,280만 원을 추가해갖고 1개소 더하는 거잖아요? 6개소를 하는 거잖아요?
○정수과장 김연수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이게 1개소에 2,718만 5천 원 맞나요?
○정수과장 김연수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2,718만 5천 원, 1개소에 그렇게 된다는 얘기죠?
○정수과장 김연수 예.
○김진숙위원 구체적으로 이게 침전지를 이렇게 파동을 일으켜서 어떤 효과를 보는 건가요?
○정수과장 김연수 물결파동을 일으켜서 상부에 부유물을 없애고,
○김진숙위원 부유물을?
○정수과장 김연수 예.
○김진숙위원 어차피 부유물 막 이렇게 떠 있는 부유물을 없앤다는 얘기죠?
○정수과장 김연수 침전지는 플록을 생산해서 침전을 시키는 건데, 이게 부영양화 현상이 되면 위에 뜨는 게 있거든요.
○김진숙위원 있어요.
○정수과장 김연수 그거를 좀 깨주는 작용을 하고,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거 떠 있는 게 어떻게 밑으로 가라앉아요?
○정수과장 김연수 예, 깨면 밑으로 가라앉습니다.
○김진숙위원 아, 그거구나.
○정수과장 김연수 그 안에 기포가 생성돼서 뜨는 현상인데요,
○김진숙위원 아니, 저는 하수처리장 가면 부유물이 위에 떠 있거든요.
그럼 상수도도 이렇게 떠 있는 게 있어요?
○정수과장 김연수 많이 발생은 하지 않는데 그런 장점도 있고 거기에 유충이나 이런 것이 산란하지 못하게 그런 효과,
○김진숙위원 그렇죠. 막 파동을 시키면.
○정수과장 김연수 예.
○김진숙위원 네, 지금 그래서 여기 연성정수장 파동발생장치, 그럼 다른 안산정수장이라든지,
○정수과장 김연수 지금 현재는 물을 뿌려가지고 하는 장치로 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겨울에 결빙이 되면 주위에 미끄러질 수도 있고 안전상 사고도 있고 그래가지고 이걸 전체적으로 선제적으로 바꿔나가는 추세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럼 계속해서 이 사업이 진행되겠네요?
○정수과장 김연수 예,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김진숙위원 저는 이 숫자 개념이 있어서요. 다른 부서에서도 좀 많이 어려워하는데 이 계산이 좀 안 맞아요.
○정수과장 김연수 아, 그렇습니까?
○김진숙위원 계산 다시 한번 해 보세요.
○정수과장 김연수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금액까지 얘기하면 좀 그래서, 조금 많이는 안 틀리고 계산이 틀리고.
지금 여기 당초는 도장공사로 인해서 지연되었던 그거를 더 가능한 침전지에 우선 설치한다, 이게 뭐예요? 생활하고 공업 전환이 가능한 침전지는 뭐예요?
생활폐수랑 공업폐수는 하수과는 알겠는데,
○정수과장 김연수 폐수가 아니고요,
○김진숙위원 먹는 것도 생활폐수랑 공업용이랑 이렇게, 그 얘기하는 거죠?
○정수과장 김연수 예, 연성정수장에 생활용수가 23만 3,000톤이고 공업용수가 15만 톤으로 이렇게 생산하는 설비가 돼 있거든요.
그런데 침전지가 10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생활용수 침전지가 6지고 공업용수가 2지고, 2지에 대해서는 전환할 수 있는 이런,
○김진숙위원 네, 그런데 어쨌든 생활용수가 더 정수도 비싸잖아요.
○정수과장 김연수 생활용수는 말 그대로 고도정수처리까지 해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물이고 공업용수는 일반 생산에 필요한,
○김진숙위원 그렇죠. 그런데 생활도 요즘에는 예를 들어서 우리가 다 정수기로 거의 다 하잖아요.
○정수과장 김연수 거의 정수기 수준으로 해서 고도정수처리를 하니까요. 잘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맞아요.
알겠습니다.
저 위원장님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화 부위원장 없으십니까?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하수처리과 질의하겠습니다.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하수처리과장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전력비 너무 많아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그건 제가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모터가 막힘 때문에 펌핑 많아서,
○송바우나위원 아니, 여기 증감사유에다가 23년도 인상분이면, 24년도에는 인상 안 됐죠?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전기료는 매년 인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23년도라고 돼 있으니까 24년은 안 된 줄 알았잖아요.
그런데 어쨌거나 지금 계산해 보니까 6월까지 60억 원 정도 되고 이걸 세밀하게 얼마나 쓸지 예측을 정확하게는 못 하시지만 어렴풋이 탁상으로 해봐도 이렇게까지 쓸 것 같지는 않거든요.
3회 추경 가서 삭감해서 올릴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손질을 미리 해 드릴게요.
그러니까 좀 알아서 계산을 조금 더 엄밀하게 해오시면 하겠습니다.
소장님, 네.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아니, 저희가 정말 하수 처리 비용이 엄청 전력비가 굉장히 많은데 이번의 같은 경우는 악취개선 시설하는 그 시설 자체만 해도 그거 돌리는 데만 해도, 흡입해야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동력비가 15억이 또 추가되니까 더 그런 거 같아요.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설득을 시킬 자료를 갖다 주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만들어서 보고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지금 제가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자료는 여기 있는 한 페이지짜리 6월까지 사용한 요금밖에 없으니까요.
○상하수도사업소장 백현숙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향후에 어떻게 쓰실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하수과요.
○하수과장 배진국 하수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싱크홀예방 사업 있잖아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국비랑 원래 당초 국도비 5대5 사업 아닌가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지금 제가 전에는 국도비 5대5 사업으로 제가 분명히 알고 있는데 지금 여기 보니까 시비가 더 훨씬 증액됐어요.
저는 이게 보이면 항상 사업이요, 당초 준공 연도에 비해서 1, 2년이 항상 늦어져요. 이 사업 기간이 늘어나다 보니까 예산이 더 증액 되잖아요. 그러니까 시비도 계속 늘어나잖아요.
지금 이것도 보면, 그런데 제가 보면 우리 시에서만 꼭 문제가 아니라 환경부 재원 협의가 늦어져서 대부분은 사업 기간이 늦어지잖아요.
그럼 결과적으로는 국가에도 책임이 있는데 사업 증액되는 거는 시가 더 증액을 하고, 항상, 이런 문제점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하수과에서는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당초에 이게 이 법에 의해서 이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지금 당초는 이게 긴급을 요하는 게 63.9km예요.
그런데 제가 이거 보니까 지금 1단계 끝났고 지금 2단계 하는 거잖아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1단계 사업이 33.3km를 한 거죠, 1단계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긴급을 요하는 거만 이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일반도 해야 되지만 급한 거 먼저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지금 제가 알기로는 오래전 자료를 계속 찾아봤는데 63.9km거든요. 그런데 0점 이 차이가 있어요. 좀 차이가 있는 부분도 이거 과장님 왜 차이가 나는지, 시비가 왜 계속해서 더 증액이 되는지, 그리고 당초 공사보다 훨씬 늦어지는 이유 있잖아요. 이거 좀 설명해 주세요.
○하수과장 배진국 먼저 국비와 시비 비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국비 50% 지원사업인데요. 환경부 재원 협의를 갈 때 설계를 완료하고 재원 협의를 가면 국비 50% 지원사업이라 할지라도 그 설계된 내용 중에서 폐기물 처리비용이라든가 데이터베이스 구축하는 용역비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 대상이 안 돼서 국비 지원이 안 되는 부분을 떼고 놨을 때 실질적인 지원이 되는 퍼센트가 나오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그게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데, 그게 얼마 차이 나는 줄 알아요? 60억이 넘게 차이 나요.
그러면 당초에 이 국비를 이런 사업으로 추진할 때는 어쨌든 그런 부분은 절대로 같이 포함 안 되고 그냥 순수 공사비만 포함된다는 얘기인가요?
○하수과장 배진국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환경부 입장은 지자체에서 유지관리를 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지원해 줄 수 없다, 그런 입장이거든요.
○김진숙위원 유지관리가 아니잖아요. 이거는 공사비잖아요.
○하수과장 배진국 공사를 하면서 나오는 폐기물 같은 경우에는 그 안에 있는 준설,
○김진숙위원 그러면 폐기물이 지금 이렇게 많이 발생이 됐나요?
○하수과장 배진국 폐기물 비용이 좀 꽤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폐기물이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김진숙위원 폐기물이 60억 정도가 지금 증가,
○하수과장 배진국 정확한 금액은 필요하시면 별도,
○김진숙위원 그럼 당초의 공사비가 예를 들어서 딱 정해져서 나오잖아요, 5대5로요.
그러면 이 공기가 늦어지면 공사비가 증액이 되잖아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나요?
○하수과장 배진국 공기가 늘어나서 공사비가 실질적으로 증액되는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공사를 하면서 꼭 해야 되는 부분이 새로 발견된다거나 그럴 경우에 공사비가 증가되는,
○김진숙위원 예를 들자면, 그러면 이 공사를 시작할 때 모든 하수관로 있잖아요. 그러면 그 당시 100% 다 계약을 하나요? 그 시대, 그 가격, 그 시대에. 그렇지는 않잖아요.
계속 사업비는 연차적으로 주잖아요, 계속사업이라.
○하수과장 배진국 처음에 계속비 사업에 대한 사업비는 확정을 하고요.
그런데 그 내에서 낙찰률이 발생한 그 비용을 사용을 하고, 그런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게 처음에 낙찰을 이 금액으로 처음에 낙찰을 딱 하고 그 이후에 물가상승이라든지 이 관로가 올라가잖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이건 다 몇 년씩 5, 6년 이렇게 연차사업으로 했잖아요.
그러면 그 당시 가격으로 계산을 하냐, 여쭤본 거예요.
○하수과장 배진국 에스컬레이션이 발생하면 그 비용은 법적으로 지급돼 있기 때문에 에스컬레이션은 설계 변경을 해서 지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저희가 더 추가 지급을 하는 거죠, 그러면?
○하수과장 배진국 네, 에스컬레이션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국비 요청은 더 추가로 하시나요?
○하수과장 배진국 그런 부분은 또 설계변경 사항이 발생되면 또 환경부에 협의를 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이 예산을 오래전 거 보니까 어쨌든 국비는 변함이 없더라고요. 싱크홀예방 단계 이 사업이요.
그리고 지금 계속 보면 준공도 1년, 보통 1년, 2년 이렇게 늦어지더라고요, 이 사업을 보면.
그래서 어쨌든 빨리빨리 처리가 돼야지 시민들도 불편 사항이 없을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래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송바우나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이 전기요금이 1년에 어느 정도 들어가요?
이거 하수처리시설 전력비가요? 한 100억이 넘는 것 같아요.
예, 120억?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본예산이 120억입니다.
○김진숙위원 120억.
여기 135억으로 돼 있어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그건 추가금 15억 해가지고,
○김진숙위원 와, 저는 이 전기요금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있잖아요. 이거는 용역비는 100% 다 시비로 92억이에요?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전액 시비로 지급하고 있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중에서 아까 음식물폐기물로 인해서 거기서도 여기 일부 받는다는 거죠, 이거 할 때?
○하수처리과장 김학응 음식물폐기물, 음폐수 들어오는 거는 하수 총 사업비에 들어가는 게 세입예산에 들어가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저 딱 하나만 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 과장님.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저희 추가경정 예산안 사업설명서 330페이지.
풍도 및 육도 해수담수화시설 유지관리비 얼마 올리셨어요?
풍도, 육도 추경에 이번에 얼마 올리셨어요, 과장님?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5,000만 원 올렸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5,000 올리셨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네.
○위원장 박은정 책자에 얼마 돼 있어요? 500이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위원장 박은정 저희 500만 세워 드리면 되겠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과장님, 기본적인 거잖아요.
저희 그냥 책자에 있는 대로 500만 세워 드릴게요. 그러면 되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아니, 많지 않잖아요. 적어도 이 책자는 한 번 다시 살펴봐 주셔야죠.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예,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저희 앞으로 그냥 올라오는 대로 그러면 예산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종인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의 질의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협의해 주신 대로 이번 회기 안건에 관련하여 현장 활동과 중식 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배순철 산업지원본부장 배순철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산업지원본부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금번 회기부터 도시환경위원회로 변경되어 업무보고에 앞서 산업지원본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기봉 산업진흥과장입니다.
채충렬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김종민 산단환경과장입니다.
지금부터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29쪽에서 230쪽의 기본현황과 2024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평가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33쪽, 2024년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첫째, 산업혁신 성장동력 기반 구축을 위하여, 산단 녹지공간 활용방안 수립 용역 추진으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사업 추진으로 로봇산업 전문 인력을 육성·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과 기술사업화 지원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미래 스마트 첨단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
둘째,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업 육성 및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글로벌 성장지원을 위한 1,70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 융자 지원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환경개선을 위한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 지원과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셋째, 청정 산업단지 환경 구현과 효율적으로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 하기 위하여, 기업이 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전 환경컨설팅을 실시하고 환경기술인 교육을 추진하여 자율적인 환경관리 사업장 확대 및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또한, 신속한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U-Clean 통합시스템 활용을 늘리고, 영세사업장의 노후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주거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염색단지에 대한 백연저감 개선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악취저감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하반기 부서별 업무계획으로, 산업진흥과 소관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239쪽,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입니다.
청년의 진학 및 조기취업의 욕구를 동시에 달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맞춤형 인재 양성과 인력을 확보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에서 한양대 에리카가 선정이 되어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인력 양성을 통해 우리 시 산업단지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240쪽, 청년문화센터 넥스트 조성사업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산업단지 환경 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청년 근로자들이 필요로 하는 문화·복지·편의 기능을 갖춘 청년문화센터를 조성하여 청년인구 유입 및 노후화된 산단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241쪽, 산업명장과 함께 하는 지역산업 활성화입니다.
안산시의 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기술인을 산업명장으로 선정하여 기술자들을 우대하고 지원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관내 제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미래 기술 산업 인재육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2쪽,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 축제 추진사업입니다.
미래과학기술에 대한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과학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243쪽, 안산시 산업혁신을 위한 로봇산업 육성·지원입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로봇 관련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산업단지의 혁신 및 안산시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44쪽, 2024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추진사업입니다.
금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위험, 고강도 등 작업환경이 열악한 관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첨단제조로봇 보급·실증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안전성 제고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자 합니다.
다음은 245쪽, 안산시스마트허브 재도약을 위한 녹지 활용방안 수립 사업입니다.
2023년 8월 정부에서 발표한 ‘산업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 등 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기조에 맞춰 지방정부 차원에서 안산스마트허브 내 녹지 및 토지용도를 미래산업의 용도로 재수립하고자 “반월산단 녹지공간 활용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경기TP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산단 개발계획 또는 산단 관리기본계획 변경 안을 구상하여 산자부, 국토부에 제안함으로써 노후화된 반월산단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249쪽, 『제2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 기념』 KBS 열린음악회입니다.
안산시 기업인 예우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4월 30일이 안산시 기업인의 날로 지정됨으로써 제2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기업경영에 힘쓰고 있는 경제인과 산업현장을 지키고 있는 근로자를 격려하고 안산시민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 250쪽, 아름다운 거리 『산리단길』조성사업입니다.
노후된 반월산단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원시동 786번지 일원 중심도로에 50억 원 규모로 어울림 광장 및 미디어 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등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251쪽 현장맞춤 기업 성장 지원사업입니다.
지속적인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7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및 특례보증 98억 원을 지원하여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국내·외 무역전시회 참가지원,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2쪽, 내:일이 있는 근로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스마트허브 통근버스를 운영하고,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및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정주 환경 개선과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3쪽, 지역 에너지신산업(스마트가로등)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안산스마트허브 내 노후된 가로등 400개를 교통량에 따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LED스마트가로등으로 교체하여 조도 개선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산단환경과 소관입니다.
257쪽, 체계적인 환경배출업소 관리 및 사전예방활동 강화입니다.
입주 기업의 사전 환경컨설팅으로 무허가 시설을 사전에 차단하고 적정한 방지시설 설치를 유도하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실무자 중심의 환경교육과 환경관리 시책 홍보를 통해 환경관리의 전문성 강화 및 자주적인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겠습니다.
다음 258쪽,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강화입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빈틈없는 지도점검을 추진하며, 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적인 환경관리로 새로운 산단을 조성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0쪽, 과학적 악취관리를 위한 U-Clean 통합시스템 운영입니다.
악취관리 통합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악취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과학적 악취관리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61쪽, 산업단지 폐기물 적정관리 및 투명성 확보입니다.
폐기물 배출, 운반, 처리의 모든 과정에 대한 지능형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이 함께 ‘환경정화 청정챌린지’를 실시하여 깨끗한 산업단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62쪽,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방지시설 지원사업입니다.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에 대하여 설치 자금을 지원하고, 염색단지 백연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 개선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265쪽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산업지원본부 전 직원은 2024년도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기업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안산’ 구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산업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한갑수 위원님.
○한갑수위원 산업지원본부가 문화복지에서 저희 도시환경으로 왔는데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획기적으로 잘 하신 일이 딱 하나 있네요.
253쪽에 보면 지역 에너지신산업 스마트가로등 이게 국비가 50에 시비 25, 자부담 25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기업지원과장 채충렬입니다.
그거는 민간 부분인데 에코란트라는 회사가 주관 기관이거든요.
그래서 그쪽에서 부담을 하는 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한갑수위원 거기서 따온 거죠, 사업을?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같이 참여를 컨소시엄으로 해서 참여를 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래서 이랬건 저랬건 간에 거기 에코란트라는 회사하고 같이 협약해가지고 따오신 것 아니에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맞습니다.
○한갑수위원 지금 저희 공단에 가로등 교체 예정한 수은등 같은 것도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CDM등이나 나트륨등이 있는데요. 저희가 공단의 가로등하고 보안등을 합해서 한 6,490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 67%는 LED등으로 바뀌었고 나머지는 계속 교체를 해나가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형성이 되면 얼마나 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는 지금 6억 원을 가지고 했을 때 400개를 교체할 거라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멀었네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추가적으로 계속 진행은 되어야 될 사항입니다.
○한갑수위원 이런 사업을 활성화시키셔야 될 것 같아서, 하여튼 간 쭉 보니까 제일 반가운 것 같아서 칭찬 드리는 겁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산단환경과장님.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산단환경과장 김종민입니다.
○한갑수위원 지금 백연, 백연하고 있는데요. 사실상은 환경의 중요성은 본 위원들도,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현재 잔재 남는 게 백연 나온 업체가 우리 산단에 몇 개나 있습니까?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지금 염색단지 내 사업장은 한 90여개가 있고요. 그중에 이런 오염을 배출하는 업체는 한 51개소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저희가 작년에 전수조사를 했는데요. 그중에 44개 업체에서 104대 정도 방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중에 개선을 해야 될 희망하는 업체 방지시설이 한 50여대가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50여대 중에 저희가 염색단지 개선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게 지속위 돈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게 지금 최대 24대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것만 해서는 사업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주 수요일날 지속위 대기소에 가서, 아마 로드맵 사업 200억 정도가 지금 잔여 사업비 조정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서 신규 사업 제안을 해서 저희가 직접 가서 추가사업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드렸고 긍정적인 답변은 받고 왔습니다.
그래서 9월달에 전체 회의를 하는데 그때 거기서 아마 협의 논의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현재 기존의 백연 배출업체는 있는 거고 신규가 하기 위한 거는 아니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신규시설은 새로 신규 방지시설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요. 오래된 방지시설이 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그게 아니고 본 위원이 여쭙는 거는 백연 배출업체 현재 있고 현재 예전에 조성된 단지 아닙니까? 그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맞습니다.
○한갑수위원 하지만 신규로 조성되는 단지는 없지 않느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맞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저희가 백연 배출업체를 계속 절감해 주면, 고쳐주면 언제쯤에 안산 산단에 거의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지금 저희가 작년에 전수조사 용역한 거를 말씀을 근거해서 드리면 지속위에서 현재 잡혀 있는 예산으로 했을 때는 복합합지가 42%, 백연이 30%밖에 저감이 안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가로 더 해야 된다는 거를 계속 지속위에다가 설명을 하고 있고 로드맵 사업비에서 추가로 더 증액을 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추가 요청하는 사업 대상은 한 20여개 정도를 더 해달라는 겁니다. 그게 한 90억 정도 들어가는데요. 지속위에서는 지금 한 30억 정도는 더 추가로 증액해 주려고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게 만약에 다 이루어지면 복합합지가 80%, 백연이 70%까지는 저감이 된다,
○한갑수위원 거의 다 없어지는 거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더 생기는 것도 아니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구 위원님.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산업진흥과 질문드리겠습니다.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산업진흥과장입니다.
○이대구위원 청년문화센터 넥스트 관련해가지고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이거는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산업진흥과 산자부 공모사업으로 공단에 지금 기존의 원시운동장 부지에다가 청년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청년문화센터를 조성하는 겁니다.
○이대구위원 우리 시에서 가장 크게 기대할 수 있는 게 어떤 거라고, 여기 지금 나와 있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과장님이 판단하셨을 때 어떤 부분이 가장 우리 시든 또는 공단에 어떤 효과를 예상을 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청년문화센터가 지금 우리 반월산단이 노후화되어 있고 또 노후화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도모하는데 청년들이 다시 들어오고 하는 데는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고 이게 원시역에서 한 2분 거리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 위치로 해서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될 것 같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다음 기업지원과 잠깐 질문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기업지원과장 채충렬입니다.
○이대구위원 KBS 열린음악회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4월 30일날 제1회 기업인의 날 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때 주요 행사 중의 하나가 저희가 행사비가 1천만 원밖에 없었는데 상공회의소하고 협연을 해서 축하공연을 했었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그때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갔었는데 그때 기업인들이 하시는 말씀이 예술의 전당 같은 경우는 한 1,200석이 되거든요, 3층까지 해서.
그런데 아시다시피 저희 기업인 임직원이 한 15만 명입니다.
그래서 규모가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면서 내년에는 이걸 좀 더 확대하는 방향에 대해서 일단 말씀들이 있어서 그러면 그렇게 한다고 했을 때 하는 거는 좋은데 예산이 좀 더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조심스럽다, 이런 의견을 견지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러면 본인들도 약간 사업비의 일부를 부담을 할 의향은 있다, 그래서 이렇게 추진을 하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대구위원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할 만한 그런 유의미한 자료들은 있는 거는 아닌 상황인가 봅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지금 상공회의소 이런 쪽하고는 일단 저희가 실무자들끼리 모여서 하는 거에 대해서는 일단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이 됐고요. 그다음에 KBS 쪽하고 전화 통화해서 방식이라든가 가능성 이런 것 물어봤을 때 문서를 주고받지는 않았지만 가능하다는 이렇게 구두 답변 확인한 상태입니다.
○이대구위원 같은 부서 내용이니까 같이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거리 산리단길 조성 관련해가지고 거기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면 같이 한번 묶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지금 그거는 산업진흥과에서 청년문화센터 공모를 하면서 같이 패키지로 일단 공모사업에 추진되는 사항이고요. 저희는 기본적으로 청년문화센터가 건립이 된다고 하는 그 취지가 공단에서 일단 근무하신 분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많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어떤 프로그램이나 콘텐츠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조성을 한다는 취지에서 일단 시작을 했고 저희 기업지원과 입장에서는 그와 궤를 같이 해서 아름다운 거리 산리단길을 조성하고자 하는 생각인데요. 기본적으로는 청년문화센터 앞의 공간이 지금 한 234㎡의 공간이 있습니다, 현재는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데.
그쪽에다 산리단 이음광장을 해서 일단 청년들이 와서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고요.
또 하나는 일단 디지털 Street라고 해가지고 미디어 아트월 같은 거를 설치를 하면 시정 홍보도 있지만 아주 좋은 동영상 이런 거를 계속 실시간으로 방영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생각도 하고 있고 스마트 Street 같은 경우는 일단 사거리 횡단보도 쪽에 바닥신호등이라든가 음성 안내 보호장치 이런 거를 해 보려고 하는 생각이 있고요.
그다음에 디자인 Street라고 해가지고 올해 23년도에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 개선사업 중에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디자인과 학생들이 공공디자인 실험실을 운영을 하면서 다문화마을 특구 상징하는 로컬 디자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본떠서 저희도 일단 어떤 상징물을 다시 한번 개발을 한다든가 지금 있는 어떤 그런 도로시설물들 디자인을 다시 한번 해 보자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대구위원 지도를 잠깐 보고 있는데 시우역이나 원시역 그 사이 정도 안에서 지금 언급하신 내용들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그쪽에 일명 와이밸리라고 저희가 통칭을 하고 있는데 그 도로 주변으로 이렇게 하려고 하는 생각입니다.
○이대구위원 조금 전에 산업진흥과의 청년문화센터, 그다음에 지금 아름다운 거리 산리단길 이게 물론 패키지이기도 하고 또 이런 문제들이 내년에 또 조금 전에 언급했던 열린음악회 이런 거를 통해서, 보니까 기존에는 많은 생각이, 또 아쉬웠던 부분들이 이제 이렇게 각국 안에서도, 또는 부서 안에서도 보면 과별로 조금 각기 다른 어떤 그런 사업들이 많이 이렇게 진행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오늘은 이 내용을 봐가면서 부서 간에 이런 문제들에 대한 것도 같이 이렇게 연결성 있다라는 생각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더구나 KBS 열린음악회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안에서도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효과나 이런 문제에 대한 것도 한번 기대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첫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주로 저는 이 사업에 대해서 알고 싶으니까 궁금한 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설명 잘 해 주세요.
산업진흥과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산업진흥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에 대해 육성사업이 있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이게 총사업비는 145억이 넘어요, 국비 지원 받으면서.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이번 올해 이거 밑에 45억 4,600만 원 이 사업은 뭔가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총사업, 거기 밑에 있는 거는,
○김진숙위원 당구장 표시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24년도.
○김진숙위원 24년도고, 이게 지금 4년으로 나누어서 한다는 얘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여기 한양대학교 1차년도 사업추진 한양대학교예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안산에 한양대학교만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그런데 이거를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학교가 여기만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전공이 한양대만 있다는 얘기인가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네.
○김진숙위원 주로 어떤 과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과는 자료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컴퓨터나 아니면,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소재부품융합 전공하고 로봇융합 전공,
○김진숙위원 로봇, 로봇.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소재부품,
○김진숙위원 소재부품.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스마트ICT융합,
○김진숙위원 그럼 주로 기계에 관계된 거, 이런 컴퓨터 관계된 이런 분야네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어쨌든 첫,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여기에 올해 글로벌모델학과로 해서 외국 학생들도 유치하는 그런 학과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추가됐습니다.
○김진숙위원 어쨌든 이게 지금 중소나 중견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이잖아요? 그럼 주로 안산, 반월산단 기업을 상대로 하는 거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 한양대 학생들이 얼마나 협약을 할까요? 계약할까요?
4년 동안 장학금을, 대학 등록금을 다 어쨌든 면제해 주는 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이게 3년 동안 하는데요,
○김진숙위원 3년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3학기.
○김진숙위원 3학기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대학교는 3학기고요,
○김진숙위원 대학원은?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대학원은 1.5학기로 돼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대학교는, 그럼 똑같네요? 똑같이 3학기네요? 3학기라면서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3학기를 등록금을 지원해 주는 거네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서 그 회사에 가서 취업을 몇 년 보장 이렇게 하는 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그렇죠.
그런데 기업에서 부담할 등록금을 일부 시에서 지원해 주는,
○김진숙위원 지금 보니까 여기 국가가 어쨌든 35억, 올해 1차년도에 시비는 6,000만 원 들어가는 거예요.
이 자부담은 그러면 기업을 얘기하는 건가요? 기업을 얘기하는 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자부담은?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여기서 자부담 얘기하는 거는 한양대학교.
○김진숙위원 한양대학교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이게 학교 학과기 때문에 학과의 학생들이 학과에 지원하잖아요. 지원하면서 계약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니까 거기 나중에는 그 업체에 취업이 되는 거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그렇죠.
○김진숙위원 몇 년 취업 계약이잖아요, 지원을 받으면서?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 시에서는 2억 1,000을 부담하는 거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4년 동안이요.
○김진숙위원 네, 4년 동안.
4년 동안 2억 1,000이고 올해는 6,000만 원이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중소기업이랑, 주로 이거 반월산단일 거 아니에요, 국가산단.
그럼 몇 개의 학과에 몇 명이나 지원했는지, 저는 과연 이런 지원은 좋은 데 과연 우리 안산시 학생이, 안산시민의 학생이 몇 명이나 이렇게 지원이 되고 또 과연 이게, 주로 솔직히 한양대생들이면 대기업을 원하지 중소기업을 별로 이렇게 많이 지원하지는 않잖아요, 대체적으로.
저는 궁금한 게, 이게 자료가 있으세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자료 가지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24년도에 지금 이 사업을 추진했으니까 올해 사업 추진한 거 자료 있으세요?
자료를 그러면 주시겠어요, 말씀하시기 힘드시면?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자료 드리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자료 주세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네.
청년문화센터는 이거 충분히 협약동의서라든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서 충분히 이거는 설명을 들어서 이거는 넘어가겠습니다.
산업명장과 함께하는 지역산업 활성화가 있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이게 지금 올해 1호였나 봐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올해, 21년도에 조례가 제정이 돼서요. 했는데 22년도, 23년도에 공고를 했는데 접수가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본예산에 지원금을 상향을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얼마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당초에는 100만 원이었었는데요, 1회에 100만 원이었었는데 다른 지자체에 확인해 보고 그다음에 대한민국 명장이라든가 전체적으로 확인을 해 봤거든요, 광역으로도. 1,200만 원이 기준점이 돼 가지고,
○김진숙위원 1인 1,200만 원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런데 그거를 3년 동안 연 400만 원씩 이렇게 3회 지원하는 걸로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렇게 했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래서 지금 1호 산업명장이 선정이 된 거예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이게 지금 절삭가공은,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절삭가공 분야입니다.
○김진숙위원 절삭가공은 어떤 건가요?
4월 30일날 어쨌든 그날 수상도 했네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날이 기업인의 날 행사가 있어가지고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매년 1명씩 하는 거예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1명이 아니고요. 연 3명까지 할 수 있는데 올해 3명까지 저희가 현장실사까지 하면서 했었는데, 명장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 심사위원회에서 면접 보고 심사하면서 1명만 선정이 됐습니다.
○김진숙위원 보니까 여기 15년 이상 한 곳에 종사하고 공고일로 안산시에서 주소나 거소를 5년 이상,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자격기준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이 기준이 있네요.
어쨌든 명장이니까 동일 분야에서 15년 이상을 최소한 해야 되겠죠.
지금 절삭가공하신 분이 됐다는 얘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안산 사이언스밸리 과학 축제 추진을 매년 하는 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지금 올해가 11회인가, 12회인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1회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올 11월달에 하는 건가요? 이틀에 하는 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올해 이틀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시에서 2억 매년 지원을 해 주고 주관은 경기테크노랑 청소년재단이랑 같이 하는 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장소는 한양대고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네, 그렇습니다. 민주광장에서,
○김진숙위원 이게 매년 하는데, 매년하고 있는 건 알고 있는데 어떤 성과물이라든지 그런 거는 홍보라든지, 홍보는 잘하고 계시나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다음에 이거에 대한 성과보고도 다 돼 있고요. 이거에 대한 설문조사 해서 만족하는 걸로도 나왔고 그런 쪽으로 확인이 다 정산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알겠습니다.
24년 로봇 실증사업은 이거 지난번에도, 그 사업이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예산에도 올라와 있고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알겠습니다.
기업지원과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현장맞춤 기업 성장 지원이 있어요. 중소기업의 육성자금 융자 지원이 연 1,700억 규모인가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자 차액이 어느 정도의, 지금 이자 차액을,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가 이자 차액을 기본적으로 2.5%에서 2.8%까지 하고 있는데요.
○김진숙위원 작년에는 1.5에서 1.8이었어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게 돼 있었는데,
○김진숙위원 그런데 지금 이자를 굉장히 많이 지원해 주는데 지금 작년 대비 이자율은 사실 올해는 조금 내렸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런데 저희가 작년에 사실 이자율이 굉장히 올라갔었잖아요?
○김진숙위원 작년에는 많이 갔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올라갔었는데 저희는 기금운용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계속 보수적으로 운영을 했었는데 문복에서 어쨌든 좀 더, 일부 위원님들도 예결위에서도 그렇고 ‘좀 더 해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의견이 있어서,
○김진숙위원 그런데 저는 제 입장에서는 지금 이율이 많이 내려가고 있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도 일단,
○김진숙위원 그러면 4%, 5% 이렇게 됐을 텐데 이때 23년도는 6%대였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죠.
○김진숙위원 지금은 올해는 저도 여기저기 많이 봤지만 심지어는 3%대도 있고, 물론 담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많이 내린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2.8%까지 지원해 주면, 우리 시에서 예산이 얼마나 돼요, 이 기금이?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가 작년 말 기준으로 1,039억입니다.
○김진숙위원 이자 지원이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아니요, 작년에 이자로 순수하게 나간 금액은 약 39억이 되고요.
○김진숙위원 39억?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 약 54억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54억이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물론 이렇게 지원을 해서 중소기업이 잘 활성화가 되는 부분은 좋지만 지금 시 재정이 엄청 어렵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렇죠. 그런 부분은 있는데,
○김진숙위원 그런데 기업에서 우리가 이렇게 지원을 해 주면 그만큼 성과가 나야 되잖아요. 그냥 안일하게 대처하는 방법, 그러면 이거를 관리 감독은 어떻게 하세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는 기본적으로 이자 차액만 일단 지원,
○김진숙위원 이자 차액만 그냥 무조건 주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주는 입장이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은행에서 일단 관리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그렇죠. 우리는 대출이자가 본인이 5%를 받든 6%를 받는 우리는 2.8% 최고, 2.5% 이렇게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고마운 걸 아냐고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는 그건 충분히 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진숙위원 다른 지자체랑 비교를 한번 해 보시고, 그리고 충분하게 이렇게 해 줘도 맞는 건지, 제가 이렇게 지금 질의하면 기업인들이 혹시 알면 서운해할 수도 있는데 저는 좀 객관성을, 형평성을 보라는 얘기예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그런 부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시에서 예산을 이렇게 많이 지원해 주는데 과연 그분들이 어떻게 안산시에 실질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 저는 중요하다고 봐요.
그냥 우리는 은행에다가 이자 그 사람 주기만 하면 별로 피부로 못 느껴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갑자기 이율이 줄어들어갖고 우리가 지원해 준 게 작아지면 내가 이자 1,000만 원씩 내는 거 갑자기 1,500만 원이 되면 그건 확 오겠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도 이자율 얘기도 그렇지만 1,700억이 너무 적다, 원래 작년 같은 경우 1,700을 했을 때 한 11월달까지 이렇게 대출이 계속 이어졌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지금 상반기에 다 끝났습니다. 그 정도 지금 경기가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이렇게 이자 지원해 줘도 물 붓기에요, 워낙 경기가 어려우니까.
그래서 잘 이것도 심사숙고하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자가 많이 내렸는데 2.8%까지는 좀 시 재정을 생각해서 다른 기초단체랑 비교도 해 보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잘 열심히 노력해 주세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통근버스 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김진숙위원 지금 이게 언제부터 운영이 됐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이건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한 십여 년 이상 됐고요. 원래는,
○김진숙위원 올해부터 또 똑버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거는 대중교통과에서 경기도 도비 받아서 하는 사업이고요.
○김진숙위원 어쨌든 근로자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역 에너지신산업 스마트가로등은 솔직히 민간이 공모한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같이,
○김진숙위원 민간이 공모를 해서 어쨌든 자기가 그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런데,
○김진숙위원 자기가 어쨌든 민간이 우리 시에 공모사업을 해서 우리 시에서 예산을 거기다 주는 거잖아요? 자기네들 사업을 하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런데 위원님 참고삼아서 한 말씀드리면요, 저희가 2021년도 상반기하고 하반기에 이와 유사한 사업을 국비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는 9억 5,000을 받아가지고 스마트가로등 839개를 설치를 했습니다. 그때 단가를 보니까 1개당 133만 원이거든요.
그런데,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있잖아요. 저는 요즘에는 스마트가로등이 이거는 되게 효율적이라고 보거든요.
밤에 차가 없을 때는 꺼지고 굉장히 전기요금도 많이 단축되고 그런 부분은 있다고 보거든요.
특히 반월산단 같은 경우는 밤에는 거의 차량이 없잖아요.
그런데 저는 멀리서 깜깜하고 내 앞에서는 켜지고 좀 무서울 거 같은데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아, 그래요?
○김진숙위원 네, 아직은 모르겠어요. 한번 나중에 이게 다 사업이 완료가 되면 그쪽으로 한번 운행을 해 볼 예정입니다마는, 언제쯤 준공이 된다고 그랬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는 11월, 올해 안에 사업이 다 끝나야 됩니다.
○김진숙위원 올해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산단환경과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산단환경과장 김종민입니다.
○김진숙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화 부위원장님.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산단환경과장 김종민입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단속 권한이 없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반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경기도가 갖고 있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예를 들어서 통합사업장 큰 데는 환경부에서 갖고 있고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다음에 수질 같은 경우는 1종부터 5종까지 나눠지는데 1, 2, 3종은 경기도에서 갖고 있고요, 4, 5종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거를 경기도에다 요청을 한 겁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4, 5종을 저희가 업무를 할 수 있게 이관을 해 달라, 그래서 저희가 지금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이거는 저희가 피혁이라든가 저희가 공공하수처리장도 있고요. 그다음에 사료 이런 축산 관련된 그런 업체들이 한 12개 정도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가 조금 다른 지역보다 악취가 높게 발생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업장에서는 개선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전문인력이 들어가서 살펴봐 주는 게 좋기는 한데 그런데 돈이 들어가고 또 사업비가 별도로 들어가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을 호소해서 저희가 지역 내에 관련 그런 전문기관이 있어요, 환경부에서 지정한.
녹색환경지원센터 이런 데하고 전문가 교수님들이나 이런 분들 그룹을 활동하시고 있는데 이분들 통해서 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설명드리고 기술진단도 해드리고 무료로 서비스해 드리는 사항입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일단은 저희가 총 보고서를 만들어서 드리고요.
취약한 시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는 방법까지, 그다음에 비용도 어느 정도 들어갈 것인지까지 해서 다 알려드리고 있고 그래서 일부 개선들을 하고 계십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염색단지도 있고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제지회사도 좀 있고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제지 종이 거기서도 냄새가 좀 많이 납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거를 보관하는 장소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압축해서 보관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약간 비린 냄새 같은 게 좀 많이 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분,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저희한테 첫 업무보고니까 사업에 관해서 저희는 알아야 되니까 계속 질문하겠습니다.
산단환경과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산단환경과장 김종민입니다.
○김진숙위원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방지시설 지원사업이 있어요.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이 국비, 도비, 시비해서 자부담도 있고요. 이게 대기배출시설 4~5종 중소기업이면 대기배출이 많은 기업이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주로 안산시에는 이 기업이 어느 정도 되나요?
184개소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맞나요? 아니면 더 있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업체는 지금 한 856개 사업장 정도가 있고요. 그중에 방지시설은 업체당 1개, 2개, 3개 이렇게 있는 데가 있어서 평균 2.4대 정도 운영하고 있어서 한 2,060개 정도가 방지시설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2천?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2,060개.
○김진숙위원 60개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김진숙위원 네, 방지시설이?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 배출이 많이 되나요? 제거가 되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시설이 노후되고 오래된 이런 방지시설은 아무래도 관리가 잘 안 되면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가 있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90% 지원해 주는 데에서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교체할 때?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교체할 때요.
저희가 공고를 내서 접수를 받고 심사를 해서 선정해서 해 주고 있는 거고요.
○김진숙위원 최대 5억까지도 해 주네요? 5.6억.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방지시설이 분당 100㎥짜리부터 500짜리까지 있는데요. 작은 거는 1억짜리도 있고요, 큰 거는 최대 아까 여기 나와 있듯이 5억 6,000까지도 가는 시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나눠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예를 들어서 교체를 이걸 안 하고 어쨌든 그런 환경에 관계된 그런 오염물질이 많이 나올 경우는 단속을 하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럼요. 저희가 단속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안 할 수는 없겠네요. 90% 지원받아서 하겠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수시로 저희가 단속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여기 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 있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것도 같은 맥락인가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번에 보니까 1차, 2차, 이번에 2차예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소규모 방지 아까 말씀하신 거는 산단 전체를 말하는 거고요.
○김진숙위원 전체?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이 염색단지는 산단 내 전체 중에 염색단지만,
○김진숙위원 염색단지만?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염색단지가 몇 개소가 돼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아까 저희가 말씀드렸었는데요,
○김진숙위원 염색단지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염색단지가 90여 개 업체가 있는 걸로 지금 나와 있는데요.
○김진숙위원 90여 개?
네, 좀 전에 질의했을 때 그때 말씀하신 거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김진숙위원 그래서 지금 지속위에서 예산 받아서 2차 24년부터 25년까지 2차하고 25년부터 또 3차 한다는 거죠, 지속위에서 지원받아서?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2차 사업을 1단계, 2단계로 나눠서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김진숙위원 2차를?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김진숙위원 아, 2차를?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돈을 한 번에 못 주니까요.
○김진숙위원 네, 2차를 두 번에 나눠서 50억, 57억 이렇게 나눠서?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김진숙위원 그럼 그 이후로는 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 이후로는 저희가 이것만 받아서는 조금 염색단지 전체 백연을, 그다음에 악취를 제거하는 데는 조금 한계가 있다, 그래서 저희가 한 90억 정도가 더 필요하다라고 이번 주 엊그저께 지속위에 가서 얘기를 했고요.
○김진숙위원 심의는 언제 끝났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심의는 아니고 먼저 사전 신청을 받은 겁니다.
각 자원순환과, 에너지정책과, 저희 하수처리과 이런 데서 다 와서 사업비 요청을 했거든요.
저희가 가서 설명을 했고 저희는 지속위 전체 회의는 9월 25일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9월 25일이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김진숙위원 아, 그럼 그때 결정나는 거예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때 아마 거기서 결정을 해 주실 거 같은데,
○김진숙위원 사실 지금 백연도 백연이고 또 수질에 관계된 것도 예산이 지속위에서 돈이 지금 현재 잔액이 어느 정도 있어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수질은 저희가 정확히,
○김진숙위원 예를 들어서 수질을 요청을 했더니 예산이 없다, 수질은 어렵다, 백연만 가능하다, 그랬다는 거예요?
지속위 지금 예산이 어느 정도 남았는지는 혹시 모르시죠?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거는 총괄은 환경정책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전체 사업비는 모르겠고요.
아마 저희가 그저께 갔을 때 수질 쪽도 많이 요청들이 들어오니까 수질은 사업비를 많이 소진한 것 같습니다. 잔여 사업비가 많이 없다 보니까 대기 쪽에 남아 있는 사업비를 통합해서 수질 쪽도 필요하면 그쪽을 지원하겠다, 이렇게 얘기는 하고 있더라고요.
○김진숙위원 아, 그러면 부서에서 노력을 하면 되겠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아니, 지금 악취 냄새가 많이 나는 그런 하수관로 공사가 필요한 데가 하천에 몇 군데 있거든요.
그래서 특히 건건천 이런 데 요청을 했더니, 지속위에 요청을 했더니 돈이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수질에 관한 것.
그래서 한번 여쭤본 거고요.
과학적 악취관리를 위한 U-Clean 통합시스템 운영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U-Clean은 저희가 지금 악취관제시스템은 2009년도에 운영을 했고 또 12년도에 저희가 고도화 사업을 통해서 보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김진숙위원 2009년도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처음에 구축을 했고요.
○김진숙위원 2009년부터?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리고 저희가 한 3년 전에 시화 지속위에서 사업비를 한 9억 정도 받아서,
○김진숙위원 그러면 3년 전이면 21년도에 받으신 거예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김진숙위원 지속위에서 얼마 받았다고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한 9억 정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좀 보강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악취모델링을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높이가 1.5m부터 50층 높이, 그래서 악취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런 분석들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산단 내에 또 악취센서를 한 30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러면 그 센서를 하면 악취가 어디서 발생하는 다 알 수 있겠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격자방식으로 해서 산단 내에 30개를 사각형 모양으로 격자방식으로 해서 중간, 중간, 중간에 이렇게 넣어놔서 저희가 황화수소하고 암모니아하고 VOC 이런 악취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로 확인을 하고 있고요.
○김진숙위원 그럼 업체가 이거 악취 냄새가 어디서 발생하는지 바로 잡을 수는 있겠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분석을 해서 어느 정도 모델링을 통해서 ‘아, 어디쯤에서 지금 냄새가, 그다음에 오염물질이 좀 나고 있구나’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저희가 점검을 나가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어쨌든 악취관리가 잘 되겠네요? 이 시스템으로 하면.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초지동에 고정식 측정소가 3개 정도 있는데요. 저희가 분석을 해 보니까 2015년도 대비 황화수소가 한 83%, 암모니아 이런 게 한 62% 정도가 저감됐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보니까 모니터링은 24시간 악취물질 이거를 확인할 수 있다는 건가요? 실시간 계속 한다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옛날에는 밤에 악취 냄새 더 나고 그랬는데 그런 거는 이제는 없어졌겠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런데 아무래도 밤에 조금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기압이 많이 낮아지고 떨어지면 대기 중 확산이 안 되다 보니까 그럴 경우에는 조금 문제가 되고요. 최근에는 고층아파트들이 많이 재건축 통해서 지어지다 보니까, 예전에는 악취가 대기 중에 이렇게 지나가도 걸리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2, 30층 사이에서,
○김진숙위원 그러면 밤에 더 어쨌든 냄새를 배출한다는 얘기네요. 아까 얘기한 대기 그런 것도 있지만.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런 영향도 있죠. 그래서 저희가 새벽에도 단속을 나가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새벽에 단속 나가려면 어떻게 나가시는 분은 잠을 못 주무시고 가야 되겠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일단 저녁에 불시에 나가는 거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그날은 야근하시는 거네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현황을 보면 사업장 수가 1,737개예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인허가 업소요?
○김진숙위원 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대기, 수질, 악취 이런 것 다 전체 합쳐서 말하는 사업장 개소수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니까 대기, 수질, 악취.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런 업체들이 특히 더 많이 이런 데 걸리겠네요, 단속이?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사업장 수는 1,737개인데요. 한 사업장이 대기 배출하는 데도 있고 수질 배출하는 데도 있고 악취 배출하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인허가 건수로는 한 3,163건이 되어 있고요. 저희가 올해는 전체 사업장을 단속을 하는 거는 아닙니다.
저희가 단속을 할 때 기준이 있어서요. 우수 사업장도 있고 일반 사업장도 있고 그래서 구분을 해서 저희가 점검을 하는데 올해는 한 738개소 정도 지금 대상으로 잡고 점검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보니까 여기 IOT 부착 이렇게 되어 있어요. 부착을 해야 된다는 얘기인가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맞습니다.
의무적으로 배출시설하고 방지시설에 오염물질이 흐르는 사항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겠다 해서 환경부에서 설치하도록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 부분들이 이렇게 관리감독이 세게 되니까 업체들은 여러 가지 애로사항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소기업이 어렵잖아요. 영세기업들이 많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단속에 걸리면 벌금도 또 많이 나오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애로사항도 있기는 있는데 그래도 단속은 열심히 잘 하셔야 돼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산단환경과 과장님.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산단환경과장 김종민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 하잖아요.
과장님, 우리 21년에 석탄 단가 상승으로 인해서 염색단지 스팀 단가,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스팀 단가요?
○위원장 박은정 예, 폭등하는 바람에 우리 안산시도 염색 업체가 많이 문 닫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까 과장님 답변 중에 한 90여개라고 하셨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지금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염색기업이 90여개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조사하기로는 염색단지 안에 한 90여개가 있는데 그중에 염색과 관련된 원단 그런 처리하는 업체는 한 51개 정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위원장 박은정 지금 스팀 단가는 얼마 정도에 공급하고 있나요, 톤당?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스팀 단가는 제가 정확히 지금 얼마로 공급하는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최근에는 이거에 대한 인하해 달라는 민원이나 이런 거는 없나요? 한동안 22년도에 이것 관련해서 민원이 많았고 제가 기사를 보니까 또다시 인상하는 걸로 나오는데 그런 부분은 없었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저희가 정확히 알고 있는 사항은 없고요. 저도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21년도인가 22년도에 스팀 단가가 많이 높아서 아마 열병합발전소 거기에 직접 기업인들하고 간담회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 산단환경과에서 그걸 다루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에너지정책과에서 아마 그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으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백연 저감장치를 설치를 하려면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 하셔야잖아요.
폐업을 하거나 폐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래서 그런 것 사전에 조사하지 않나 궁금해서 여쭈어본 거고요. 알겠습니다.
기업지원과 과장님.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우리 안산시가 기업인의 날을 제정해서 기념을 하게 된 계기가 뭔가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가 기업인 단체가 상공회의소가 하나가 있는데 상공회의소하고 간담회를 했더니 거기서 공식적으로 그런 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런데 4월 30일로 날짜를 정한 거는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거는 저희가 산업단지 착공식을 77년도 4월 30일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날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과장님 다음 날은 무슨 날이에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위원장 박은정 작년에 1회 때 본 위원은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기사를 보니까 “제1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 해가지고 성료됐다.”라고 어느 기사들이 있어요.
그래서 조례에 의해서 이것도 지금 기업인의 날도 지정이 됐는데 한쪽에서는 이렇게 전날 기업인의 날 해가지고 시가 시장이 주체가 되어서 엄청나게 행사를 크게 하는데 다음 날 근로자의 날 같은 경우는 안산시는 사실 근로자의 날 공식적인 행사는 아마도 한국노총 이쪽에서 주관해서 하는데 ‘그러면 우리는 뭐냐’라는 이런 불만 섞인 목소리 근로자들한테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상대적인 박탈감,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물론 좋죠. 기업인의 날 이렇게 해서 기업인의 노고도 취하를 하고 내년도에는 이걸로 인해서 KBS 열린음악회도 하면 좋은데 상대적으로도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이 다르게 와닿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게 있으신가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지금 저희도 4월 30일날 행사를 했었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저희가 알기로는 근로자 가요제인가 그런 유사한 행사를 어느 기관에서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소식도 일단 전해 들었기는 했는데요. 사실은 기업인의 날이라는 게 일단 기업에 근로하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일단 정하기는 했었고 그러는데 저희가 행사를 1회이기 때문에 4월 30일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했고 그 이후에는 저희도 일단 날짜는 탄력적으로 할 수 있다는 그런 기본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조례에는 그런데 매년 4월 30일로 해서 제정이 됐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러니까 날을 기업인의 날로 그렇게 지정하는 거지 행사 자체를 무조건 꼭 그날로 한다, 이런 개념은 아니거든요.
○위원장 박은정 조금 텀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위원장 박은정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오늘의 질의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9분 회의중지)
(16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배순철 산업지원본부장 배순철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총예산 규모는 273억 2,392만 3천 원으로, 기정 예산대비 55.79%인 97억 8,452만 7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를 말씀드리면, 산업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37.14%인 32억 5,426만 8천 원을 증액한, 120억 1,545만 원을 편성하였고, 기업지원과는 기정예산 대비 15.77%인 9억 1,542만 3천 원을 증액한, 67억 2,052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산단환경과는 기정예산 대비 188.85%인 56억 1,483만 6천 원을 증액한 85억 8,795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308쪽, 2024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입니다.
고위험, 고강도 등 작업환경이 열악한 관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첨단제조로봇을 보급·실증하여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안전성 제고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4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0쪽,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 사업입니다.
중소·중견기업의 맞춤형 인재 양성과 인력을 확보하고 청년의 진학 및 조기취업의 욕구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6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2쪽,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162호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반월국가산단 원시동, 초지동을 중심으로 노후되고 부족한 기반시설을 개선·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현재 노외주차장 4개소 중 3개소가 완료되었으며, 남은 1개소 162호 노외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중 선금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4쪽,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용역입니다.
노후산단 내 기반시설 정비와 더불어 각종 문화, 편의, 지원 기능의 증대가 필요한 사항으로 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복합적인 토지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활성화 구역 지정 용역비 3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5쪽, 안산스마트허브 해봉로 등 도로정비입니다.
본 사업은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교부 결정 사업으로, 안산 스마트허브 내 해봉로, 별망로, 번영로 일원 노후 도로를 신속하게 보수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6쪽, 지역 에너지신산업(스마트가로등)보급 사업입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안산스마트허브 내 노후된 가로등 400개를 교통량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는 LED스마트가로등으로 교체하여 조도개선 및 에너지절감을 위한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7쪽, 소규모기업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열악한 중소기업 내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여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비 매칭 사업으로 2024년 2차 추가사업 4개소 확정 통보됨에 따라 사업비 7,041만 8천 원을 증액하여 계상하였습니다.
318쪽,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소규모 중·소사업장의 노후된 대기 방지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하여,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정 19억 4,400만 원에서 국비 1억 4,145만 원, 도비 5,638만 원, 시비 5,638만 원을 매칭하여 총 2억 5,421만 원이 증액된 21억 9,82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19쪽, 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입니다.
시화지속협의회에서 시로 전입된 사업비를 활용하여 염색단지 백연 저감을 통한 대기오염 물질 제거와 대기환경개선으로 주거지역 민원해소 및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해 사업비 5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2024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1조에 따라 정책사업 지출금액의 20%를 초과 변경하는 2024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에 대해 안산시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합니다.
주요내용를 말씀드리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2024년 수입액은 전입금 20억 원을 증액함에 따라 45억 6,604만 3천 원으로 변경하였고, 예탁금을 제외한 2024년 지출액은 안산시 청년창업 펀드 출자비 20억 원을 증액함에 따라 90억 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업지원본부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산업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하재권 전문위원 하재권입니다.
안산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중 도시환경위원회로 회부된 중소기업육성기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89쪽이 되겠습니다.
본 기금은 『안산시 중소기업육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3조에 따라 설치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고유목적사업 지출금액이 당초 70억 원에서 28.5%인 20억 원 증액된 90억 원으로 변경되고, 청년 창업펀드 출자비 집행을 위한 재무활동 지출금액이 변경되어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1조 규정에 따라 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제출되었습니다.
이는 벤처투자법 제정 등 정부의 중소벤처 투자 활성화 정책과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조성 계획에 따른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 제282회 임시회에서 벤처투자조합 등의 투자 참여를 위한 출자금 또는 출연금을 동 기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청년창업 펀드(2호) 출연을 위해 수입지출 계획이 변경된 사항으로 확인됩니다.
참고로, 제2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안산시 청년창업 펀드(2호) 조성 출자 동의안이 원안가결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청년창업벤처기업에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금 운용의 내실을 기하여야 할 것이며, 안산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득하여 제출된 안건으로 절차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검토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은정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기업지원과 기금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청년창업펀드 1호에 16억 원을 출자하셨어요. 그거에 대한 성과가 있을 것인데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지금 작년에 펀드를 336억으로 조성이 되어가지고요, 그중에서 시가 출자하는 돈이 20억인데 그중에서 올해까지 16억이 일단 투자가 됐고요. 펀드 운영은 기본적으로 투자가 4년이고 그다음에 회수가 4년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어떤 실적이 뚜렷하게 나온 바는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20억을 투자하는 단계거든요.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성과라기보다는 어느 정도 투자를 하셨는지.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는 지금 현재 16억이 들어갔습니다.
○송바우나위원 16억 원 들어가서 투자가 어느 정도 됐습니까?
여기 보면 20억 원을 투자하면 향후에 250% 이상 투자를 하겠다고 투자내용에는 적혀 있는데 1호 펀드 같은 경우도 그에 준해서 그렇게 투자가 되었는지, 우리 안산시 관내 업체.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제가 정확히 확인은 못했는데 투자를 위해서 몇 개 기업하고 접촉하고 있다는 그런 얘기는 들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펀드가 336억 원이라는 게 2호 펀드만 336억 원인가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향후에는 3호, 4호 몇 호까지 가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는 큰 틀로써는 1호가 336억이었고 지금 2호가 330억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지금 3, 4호 계속 연이어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게 매년 각호가 이렇게 계속,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저희는 시비를 기본적으로 매년 20억씩 해서 100억 예산 기본적으로 한 5년 정도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송바우나위원 이 20억 원이라는 돈이 우리가 많이 하면 이거에 250% 이상 투자니까 좋은 거고 아니면 자유로 정하게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어떤 협약이,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거는 협약을 해야 됩니다.
○송바우나위원 협약으로 묶여 있는 겁니까? 20억 원.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1호에서는 16억 원으로 했는데.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러니까 저희가 1호 펀드에다 20억을 투자할 예정인데,
○송바우나위원 2호 펀드에.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1호 펀드도 20억, 2호 펀드도 20억이 예정되어 있고요.
○송바우나위원 예, 그런데 여기는 지금 36억.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걸 한꺼번에 다 주는 게 아니고 시기별로 청년정책관에서 얼마를 지출해 달라고 하면 그때 맞춰서 저희가 지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한꺼번에 20억을 주지는 않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어떤 협약이 있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러니까 투자대상 업체가 선정이 되어야 되겠죠.
○송바우나위원 지금 그 대상이 선정이 안 되어 있지만 어쨌건 계획에 의해서 20억 원을 출자하겠다, 이렇게 하시는 거네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송바우나위원 이 20억 원은 어찌됐건 기금이니까 연내가 아니더라도 몇 년 안인데 그거를 얼만큼 보세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는 매년 평균 20억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산업진흥과 질의하겠습니다.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산업진흥과장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국가반월산단 재생사업 주차장 이것 5억 원 시비고요.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 구역 지정 용역 3억 원인데 이것도 시비예요.
그런데 지금 세입을 보니까 노후공단 재정비지원 국고보조금 집행잔액이 18억 원 정도 있고요. 도비도 5억 2천여만 원을 2022년도에 집행잔액이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먼저 활성화 구역 지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아니, 그것 말고 제가 뒤에 설명드린 것만 설명해 주세요.
국고보조금하고 도비가 왜 집행잔액이 2022년도에, 제가 구체적으로 질문드릴게요.
이것 총액 얼마였습니까? 국비가 얼마였고 도비가 얼마였는데 그중에 얼마 18억 원이랑 5억 2천여만 원이 남았는데 총액이 얼마였습니까?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총사업비는 468억 5,700만 원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25년까지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22년도에 국비가 얼마 들어왔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22년도예요?
○송바우나위원 네.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22년도에 32억 들어왔습니다.
○송바우나위원 32억인데 18억을 남기셨네요?
도비는 얼마 들어왔습니까?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22년도에 9억 6,000 들어왔습니다.
○송바우나위원 9억 6,000 중에 5억 2,000을 남기셨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이 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잠깐만요. 제가 질의 좀 할게요.
23년도에도 집행잔액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23년도에는 저희가 예산에 세웠다가요, 내시를 안 받고 바로 그냥 반납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올해는요, 올해?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올해는 예산을 안 세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아예 내시가 안 됐으니까?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작년에 저희가 재생사업에 대해서 진입 신설도로와 관련해서 사업을 제외하는 걸로 국토부와 협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162호 주차장도 제외하는 걸로 검토를 했었는데요. 이거는 정책적으로 지금 공단에 주차장이 많이 필요한데 제외하는 거는 아닌 것 같아서 저희가 다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 내용을 알고 있어요. 주차장하고 공원, 보도정비, 진입로 이런 거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진입로가 200억 원 정도 드는 건데, 그게 하다 보니까 단가가 엄청 올라간 거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네, 맞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래서 예타를 면제를 못 받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500억 이상,
○송바우나위원 그렇게 돼서 이거를 못하겠다 했으면 제 말씀은 그 사업을 다른 사업으로 변경을 해서 집행할 수 있었던 가능성이 없었냐는 의문이 든다는 거죠.
주차장을 이렇게 새롭게 5억 원을 예산 세우실 것이 아니고 그런 예산들을 활용해서 조성을 하실 수 있지 않았느냐, 그런 질의입니다.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답 주세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162호는 당초에 계획이 되어 있던 주차장이고요. 162호는 당초에 4개소에서 3개소는 준공을 했고 1개소만 제외를 했다가 다시 세운 그런 사업이 되겠고요.
제가 국토부하고 3회, 5회에 걸쳐서 협의를 했었고, 그런데 기반시설 확충 정비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안 되면 시우역하고 원시역 노선 이렇게 가면서 버스 쉘터 설치하는 것까지도 한번 계획을 했었습니다, 협의도 해 보고요.
그런데 저기에서 다른 사업으로는, 기반시설 정비이기 때문에 다른 사업은 안 된다, 그러면 상하수도도 있어가지고 상하수도 문제 지금 그쪽에도 그걸 정비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국토부에서는 그건 환경부에서 할 일이지 국토부에서 할 일은 아니다, 여러 차례 협의는 했었습니다.
조정하다 보니까 사업을 제외해서 반납하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저희가 국비 집행이 65.1%가 있거든요. 지방비 매칭하다 보니까 예산 반영하면서 저희가 우리 지방비하고 시비하고 도비로 해서 주차장 비용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안으로 잡았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자료로 제출 부탁드리고요.
214억 원 정도가 진입도로 개설사업이 안 된 사유하고 제가 질의드린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게, 그게 왜 다른 사업으로 변경이 안 되는지 그거를 주시고 총사업비가 그러면 468억 원이 아니잖아요, 지금. 당초 계획이 그런 거지.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당초 계획은 468억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지금으로선 214억 원을 제외한 254억 원 이게 다 섰습니까, 예산이?
25년까지 설 계획입니까?
올해랑 작년에 예산이 안 섰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저희가 162호 사업만 추진하고 나머지 사업은 추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공원 2개소하고 보도정비, 자전거도로 완료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468억 원의 지출이 됐거나 안 됐거나 어쨌건 지출 계획이 있든지 지출을 완료했든지 아니면 그런 세부내역 468억 원에 대해서 그것도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걸 근거로 해서 아까 말씀드린 세출예산을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갑수 위원님.
이대구 위원님.
네,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산업진흥과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산업진흥과입니다.
○김진숙위원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이요. 이번에 시비 4,000만 원이고 국비가 1억 2,500만 원 지원받고 기업자 부담이 6,900만 원이 있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시비가 이번에 4,000만 원인데 지금 여기 자료를 보면 지원 규모가 딱 관내 한 개 제조기업이에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한 개 제조기업에 2억 3,435만 원을 지원해 주는 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거 업체 선정할 때 어떤 업체 기준이 있는지, 여기 보니까 공모사업 신청서 접수라고 돼 있는데 이 업체가 공모사업에 신청을 한 건지, 그래서 국가사업을 지원받은 건지 이거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산자부 공모사업인데요. 저희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하고 우리 안산시, 그다음에 수요기업 영동텍스타일이거든요. 거기하고 그다음에 공급기업 SI기업인 소원시스템 여기하고 같이 컨소시엄으로 해서,
○김진숙위원 업체랑 같이 컨소시엄을 했다고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럼 그 업체 중에 한 업체인가요, 여기 가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저희가 6개를 신청을 했었는데요,
○김진숙위원 아, 6개 업체랑 같이 신청을 했는데 6개 업체 중에서 여기 1개만 됐다는 건가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그렇죠.
○김진숙위원 그 설명이에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6개가 다 됐으면 더 많은 예산을 받을 수 있었던 거네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3월달에 접수를 해서 5월달에 선정 결과가 났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래서 지금 안산시도 같이 이거를 어쨌든 컨소시엄 안에 들어간 거네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2억 3,435만 원에 대한 이 사업이 어떻게 거기서는 로봇에 대한 실증사업을 로봇을 거기 안에다가 이렇게 실증사업을 하는 거예요, 기계를?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이게 여기 회사가 영동텍스타일이 원단 섬유 쪽이거든요.
○김진숙위원 아, 원단 섬유 쪽?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게 완제품을 갖다가 완제품을 적재하는 자동화 시스템, 자동화 로봇을 설치해 주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자동화 로봇?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어쨌든 인력은 필요가 없는 거네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이번에 처음인가요, 아니면 전에도 계속 했던 건가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지금 22년도부터 22년도에 1개소가 됐었고요.
○김진숙위원 22년도에?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23년도에 6개소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로봇공정이 개발된 게 많다 보니까 이게 각 기업마다 제조기업마다 수요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쟁이 지금 치열해졌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1개소뿐이 안 됐습니다.
○김진숙위원 어쨌든 국가지원금도 많고 자기부담금도 굉장히 적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2023년도에 아까 몇 개가 됐다고 그랬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6개소 됐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6개소 다 지원받았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럼 이거는 얼마예요, 지원받은 게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저희가 시비로 지원한 게 2억 4,000이니까요,
○김진숙위원 시비로 지원받은 게 2억 4,000이면 어쨌든 곱하기 6을 하면 되겠네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알겠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12억 8,300만 원.
○김진숙위원 곱하기 6 하면 되는 거예요. 똑같은 금액이에요. 똑같잖아요, 금액은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이요, 지금 162호 주차장 조성사업이요.
이게 재생지구로 그때 2014년도에 지구로 지정되고 지금 마지막 노외주차장 162호 지금 마지막 조성 이거 하나 남은 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이게 국비가 당초 5대5 매칭인가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5대5 매칭으로 해갖고 이 사업비의 50%는 저희 시에서 하고 34억 중에 시비가 반, 국비가 반이에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이거는요, 이 재생산업은 산업단지 재생사업의 하나의 부분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마지막 지금 이거 하나 남은 거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사실은 이 주차장이 5개소로 저는 알고 있었는데 당초에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4개소였었습니다.
○김진숙위원 아, 4개소였어요, 제일 처음에 재생사업을 할 때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네.
○김진숙위원 지금 국가에서 지원이 어쨌든 줄어들어서 지금 3개소만 하는 거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지금 3개소는 준공이 완료됐고요.
○김진숙위원 마지막 1개소?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당초 제일 처음에 재생사업으로 선정될 때도 4개소였나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4개소입니다.
아, 5개,
○김진숙위원 5개소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아, 5개.
○김진숙위원 제가 알기로는 5개소로 알고 있거든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5개소.
○김진숙위원 주차장 1개소가 지금 안 된 거잖아요?
당초는 5개였는데 국가에서 3개소밖에 지원을 못해 준다 해서 어쨌든 나중에 더 추가로 해서 1개소 더 추가된 거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77면을 조성하는 거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여기 34억에 공사비가 32억이고 여기에 보면 사후관리환경영향용역이 2억 1,600만 원이 있어요. 이거 포함해서 이렇게 되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환경영향 용역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이 주차장 조성사업 하나 하는데.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공사발주 도시용역 추진하면서 그 비용 법적 경비가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법적, 이 주차장 하는데 환경영향 조사하는데 법적 저기에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제가 알기로 다른 주차장 사업에는 이렇게 들어가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소규모 사업으로 해갖고.
이거 다시 한번 확인해 보셔야 되겠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정확하게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예산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재생사업으로 마지막 사업이네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자전거도로 확충은 끝났나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완료했습니다.
○김진숙위원 다 완료됐고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진입도로 사업계획 그거는 제외됐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제외됐습니다.
○김진숙위원 예산이 부족해서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산이 부족, 예, 그렇습니다.
작년 1월달에 그거 사업에 대한 산출을 다시 했었는데요. 668억 정도가 소요가 되더라고요.
○김진숙위원 공사비가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거기에 재생사업 전체적으로 그렇게 되니까 국토부에서 사업 승인 불가로 해서,
○김진숙위원 지금 이건 재생사업이라 산업진흥과에서 소공원 공원사업도 하신 건가요?
이번에 기반조성과에서 반월국가산단의 5개소 공원 조성사업이 있거든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그거는 아닙니다.
○김진숙위원 아는데 이거는 소공원은 여기 산업진흥과에서 공원 조성을 소공원 조성을 어쨌든 재생사업을 해서 2개 했잖아요.
그러면 그런 앞으로도 소공원이라든지 공원 조성사업을 다 기반조성과에서 하는 거죠?
산업진흥과에서 하는 거 아니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저희 산업진흥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하고 있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산단지역이기 때문에요. 공모사업으로 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이번에 산단지역에 기반조성과에서 공원사업을 하겠다고 5개소 올라왔어요, 예산이.
올라왔어요.
제가 사업 알려드릴까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저희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김진숙위원 아니 여기 반월국가산업단지 도시공원 조성사업 5개소.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거기에서는 별도로 또 추진하는,
○김진숙위원 그러면 산업진흥과에서, 거기 어차피 국가산업단지잖아요.
그런데 왜 거기서 사업을 해요? 그 안에 들어가 있는데. 산단공 안의 사업을 왜 기반조성과에서 해요?
사업이 막 이렇게 다 나눠져도 돼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재생사업 지구,
○김진숙위원 그럼 앞으로 모든 공원이라든지 이런 사업 기반조성과가 다 하겠네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산업진흥과에서는 조성사업 이런 거,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저희가 이거에 대해서, 재생지구에 대해서 공모한 사업이라든가 이런 거는 저희가 하는 거고요.
○김진숙위원 그래서 공원 조성사업을 했다는 건가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럼 아직까지는 그런 공원 조성사업은 한 적 한 번도 없죠? 이게 처음이죠? 맞나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맞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공원 조성사업?
그럼 도로라든지 이런 것도 그러면 앞으로는 거기서 사업할 필요가 없네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도로에 관한 거는, 도로 정비에 관한 거는 또 우리 기업지원과에서,
○김진숙위원 알아요. 기업지원과에서 하는 거 아는데.
아니, 확실하게 어떻게 된 건지, 분리가 어떻게 된 건지.
지금 이번에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용역비 3억 올라왔어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산단공 전체 면적이죠? 재생사업지구 전체 면적인가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569만㎡요, 전체적으로.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거에 대한 30% 면적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예, 이번에 재생사업지구 면적 30% 이내에서, 전체를 안 하고 이거를 한다는 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럼 또 지금 여러 가지 산업고도화, 대개조라든지 이런 거 관계없이 따로 하는 건가요? 오래된 노후화된 산업단지 대상으로?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저희 지금 활성화 구역 지정 용역을 우리 반월산단 재생사업지구 내의 거기 그 면적에서 30% 내에서만 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다시 말씀해 주세요.
그러니까 산단공에서 그 대상지가 30%라는 얘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30%에 대한 용역이라는 얘기예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김진숙위원 그럼 나머지 70%는 대상지가 아니라는 얘기죠?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저희가 30% 지역을 갖다가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니까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그러니까 어떤 사업을 거기에 어떤 사업으로 해서 하면 좋을지,
○김진숙위원 전체가 아니라 어쨌든 30%만 해당 사항이 대상지가 돼서 거기에 대한 용역이라는 얘기잖아요?
○산업진흥과장 홍기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기업지원과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스마트허브 해봉로 도로정비 사업이 있어요, 5억?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특교 받으신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확정된 거죠, 내시가?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확정,
○김진숙위원 8월달에 됐어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올 8월에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상반기에 신청한 게?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10월달에 도로정비 착공이 들어가네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김진숙위원 이것도 어쨌든 양구청에도 단가가 다 다르더라고요.
예를 들자면 상록구청은 ㎡당 2만 5,000원, 단원구청은 3만 원, 제가 여기 보니까 기업지원과는 2만 8,000원 정도 되더라고요.
다 단가가 다른 이유가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가 그 단가를 확인 안 해봐서 다른 이유를 어떻게 설명드릴 수는 없고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업체가 다 다를 거 아니에요? 업체가.
구청마다 다 다르고 산업지원과도 다른 업체일 거 아니에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지금 업체가 선정돼 있는 건 아닙니다.
○김진숙위원 아니, 예를 들자면 다 각자 입찰을 하잖아요. 각자 입찰을 하면 업체가 다 달라질 수밖에 없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렇죠.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어느 업체는 똑같은 제품인데 2만 8,000원, 어느 업체는 3만 원, 그러면 이게 말이 되나요? 어느 업체는 2만 5,000원.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고요.
○김진숙위원 안 되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렇죠. 보통 설계를 할 때 단가를 품셈을 내서 하니까,
○김진숙위원 그러면 설계할 때 단가를, 이 도로정비 사업이 매년 이루어지잖아요, 여기저기.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렇죠.
○김진숙위원 엄청 많이 이루어지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그 단가를 다른 업체에서는 얼마인지, 이게 입찰해서 가격이 좀 싼 데다 할 거 아니에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런데 그렇게 될 확률이 높은데 일단 자재값은 조달제품을 쓰기 때문에 다 똑같습니다.
○김진숙위원 조달제품으로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똑같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거를 그냥 대충해서 이 가격일 거다 해서 이렇게 한 거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렇죠. 일반적으로,
○김진숙위원 실제 나중에 집행액은 많이 달라지죠?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렇죠. 달라지죠. 현장 여건에 따라서 많이 바뀌니까요.
○김진숙위원 조달청 금액도 정해져 있고 공사비는 입찰,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다 이미 돼 있고요. 인건비도 일단 있기 때문에, 기준이.
○김진숙위원 그럼 어쨌든 가격은 얼추 비슷하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런 걸 가격을 잘 확인을 하세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럼요. 설계를 해가지고 일상감사를 감사관에 의뢰를 합니다.
○김진숙위원 저는 지금 특교 5억으로 딱 정해서 나왔기 때문에 이 사업에 비해서는 어떻게 시비가 아니고 그래서 어쨌든 잔액이 남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부분은 잘 다른 도로 포장공사 사업이랑 비교를 잘 해 주세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소규모기업환경 개선 사업이 있어요. 지금 도비, 시비 거의 5대5고 비슷하게 매칭이 됐는데요. 지원대상이 27개 업체예요. 보니까 작업장, 기숙사, 화장실 이런 편의시설 사업이잖아요. 노후된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 자료를 보면 지원 금액이 기업당 도비 2,000만 원 이내라고 돼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이게 무슨 뜻인가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가 도비가 40%, 시비가 40%, 자부담이 20%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지원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 4,000만 원입니다.
○김진숙위원 최대 금액이 4,000만 원?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러다 보니까 도비가 한 2,000, 시비가 2,000 이렇게 되는 거죠.
○김진숙위원 그러면 기업당 그냥 4,000만 원 이내라고 해야 맞죠, 이 자료에 보면.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네, 그렇게 설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도비 2,000만 원 이내 이렇게 하면 이게 지원금액이 4,000만 원 이내 이렇게 해야지 왜 여기 시비는 왜 이렇게 여기는 기재를 안 해서 이 기준이 뭔지,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런 부분은 그렇게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4,0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대상 27개 업체면 어떤 데는 한 200만 원 될 수도 있고 그러겠네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게 될 수 있는데요. 일단 본인들이, 저희가 공모를 하거든요. 그럼 본인들이 사업계획서를 제출을 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4억 7,500에서 27개 업체가 다할 수 있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그렇게 선정이 됐습니다.
○김진숙위원 선정이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도하고 이렇게 협의가 끝났고요.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업지원과에 국제화여비가 있어요. 경기도 해외기업 애로시스템 벤치마킹 참가 500만 원 기정액이 있는데 이번에 삭감한 이유가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저희가 코로나 이전에 도 주관으로 해서 담당자들이 해외 벤치마킹을 실시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끝나서 올해 정도는 실시하지 않을까 하고 예산을 반영을 했었는데 도에 확인을 해 보니까 올해도 계획이 없다고 그래서 저희가 삭감을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거는 그러면 벤치마킹을 누가 가는 건가요, 애로시스템?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이 업무 담당자.
○김진숙위원 담당자 한 분이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경기도랑 같이 가는 거네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렇죠. 31개 시군이 모여서.
○김진숙위원 시군이 같이?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경기도에서 이 사업이 이번에는 올해는 안 한다고 해서 다시 반납을 한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한 분이 가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500만 원?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어디를 벤치마킹하나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런데 가장 최근에 한 게 2019년인데요, 독일하고 네덜란드 이쪽으로 갔다 왔습니다.
○김진숙위원 독일, 네덜란드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예.
○김진숙위원 그럼 500만 원 더 추가는 어떻게 개인 부담이에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그렇죠. 추가되면 개인 부담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 500만 원이 사실 해외여행 경비가 오르기 전 금액이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그거는 자부담이네요?
○기업지원과장 채충렬 자부담인데 여기에서 우리가 충당이 안 되면 전체적으로 총무과에 해외여비가 좀 있거든요. 협조를 받는 방법을 택해야 되는 거죠.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업지원본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오늘의 질의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1분 회의중지)
(17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경기테크노파크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안녕하십니까?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입니다.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분장을 조정한 이후에 처음으로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천영미 전략사업본부장입니다.
김재덕 기술지원본부장입니다.
최종은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신은철 지역산업본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기본현황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과 경기도 및 안산시의 테크노파크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에 그 법적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지역내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을 해서 지역의 산업기술을 고도화하고, 기술창업을 촉진을 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1998년 설립한 이후에 다양한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조직과 인력입니다.
경기도지사님이 이사장으로 계시고, 안산시장님이 부이사장으로 계시며, 4개 본부, 14개 팀에 148명의 임직원이 있습니다.
이 중에 일반직은 77명, 공무직이 34명이며, 계약직은 37명입니다.
5쪽입니다.
전략사업본부는 중소기업 디지털전환과 미래 전략산업육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술지원본부에서는 중소기업 기술고도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운영을 위한 경영지원본부,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설로는 약 2만여 평의 부지에 총 7동의 건물이 조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108개사가 입주하여 있고, 922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는 입주 중소기업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공동직장어린이집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올해 예산은 약 906억 원으로, 국비 36.7%, 도비 23.7%, 안산시비 7.3%, 기타 시군 7.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2024년 상반기 주요성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경기테크노파크와 한양대, 그리고 각종 연구기관으로 이루어진 과학기술혁신 클러스터로써, 2019년에는 수도권 최초의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바도 있습니다.
여기에 이어서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첨단로봇 중심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고자 관계기관들과 협력을 하고 있으며 첨단 로봇, 제조를 전략분야로 도출하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사동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안산시 관계자 및 기업, 그리고 시민과 함께 하는 지지 선언식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입니다.
이에 대표적인 사업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해서 국비 279억 원, 도비 65억 원, 시비 5억 원의 예산으로 스마트제조혁신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지자체 예산으로는 기초단계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고, 중앙정부 예산을 통해서는 기 구축해놓은 기초단계의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는데 역점을 두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스마트공장에 도입되는 공급기술과 그리고 이를 운영하는 인력양성, 그리고 구축 후 애로사항에 대한 AS지원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7월에는 전국의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제조혁신과 더불어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는 미래자동차 산업으로의 전환입니다.
자동차산업은 기존의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차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우리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프로젝트 사업에 미래차 분야로 선정이 되어 도내 28개사, 그중에 안산시 기업 7개사를 집중적으로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지난 7월 24일에는 상록수체육관에서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서 15개 창업 아이디어를 시상을 하고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2호 운용사인 에이치인베스트먼트 등 창업 투자자와 전문가, 그리고 창업가들의 만남을 통해서 노하우를 전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아울러 우리 테크노파크 자체 공정한 채용을 위해서 제도를 정비하고 운영한 결과, 지난 6월 테크노파크가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특히 채용 운영 및 성과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기관운영의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서 대외신인도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2024년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올 하반기 경기테크노파크는 경제자유구역 전략분야인 첨단 제조, 로봇 분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 첫 단추로 로봇직업교육센터 공모사업 유치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양대와 생기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을 해서 최고 수준의 로봇직원교육센터를 구축하는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지난 8월 12일 발표평가를 마쳤고요.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산업부 측에서도 굉장히 충실하게 준비를 했다는 평을 받아서 선정에 대한 기대가 높은 편입니다.
11쪽의 청년창업가 문화의 날은 지난주에 개최한 행사로써 80여명의 청년창업가들과 함께 문화 공연을 관람을 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2쪽입니다.
정부에서는 지난해 산업단지 재도약을 위해 편의복지시설 확충을 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킬러규제 혁파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시에서도 반월산단의 32%에 달하는 녹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산시 4,700, 경기테크노파크 4,700만 원의 재원을 통해서 이뤄지는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7월부터 시작을 해서 내년 7월까지를 수행기간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반월산단의 토지이용에 대한 최적의 개선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를 11월 2일부터 3일까지 한양대 민주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미래와 함께하는 안산, 안산사이언스밸리’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테크노파크와 안산시청소년재단, 한양대가 함께 주관하는 이 행사는 총 7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올해 11년째 진행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규모의 과학축제인 만큼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하반기 부서별 업무계획을 전략사업본부 소관 업무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입니다.
자동차 부품기업의 친환경차 진입지원입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써 내연기관 부품기업의 친환경차 진입을 위하여 10개 회사에 대한 사업화 지원과 300명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사업화 지원 기업 대상을 선정을 했으며, 인력양성을 추진할 전문 용역사로 현대기아차 그룹의 교육을 전담하는 현대엔지비 주식회사를 선정을 했습니다.
보고서 제출 당시에는 교육생을 210명을 모집했었는데 8월말 기준으로는 248명을 모집을 했고요, 그중에 96명은 수료를 완료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목표를 달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산업밸류체인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조성사업은 소재 부품 장비 기업들이 디지털전환을 통해서 신제품과 신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디지털전환허브 건물 내에 관련 인프라를 구축을 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은 미래차 분야 제조현장의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활용을 해서 기업들이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쪽입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앞서 말씀드린 중기부 사업으로 2024년에는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더불어서 기존에 구축한 스마트공장에 대한 AS지원이 강화되었습니다.
중기부 사업이 스마트공장의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21쪽의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사업은 인력양성과 견학공장 운영, 스마트공장에 도입하는 공급기술에 대한 지원과 연계협력까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22쪽의 안산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서는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초 단계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제조공정혁신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가상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국공학대와 연계해서 제품 개발, 제작, 성능검증 등의 단계에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성능예측 및 검증이 가능한 기업지원입니다.
사업화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기술지원본부 소관 업무입니다.
27쪽입니다.
안산시 청년창업 온라인마케팅 지원은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지원 및 실무교육을 통해서 온라인에서의 매출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사업입니다.
지난 7월에는 안산e스토어를 오픈했으며, 85개사가 신규로 입점을 했습니다.
28쪽입니다.
교육은 상반기에 온라인마케팅 3회, 창업교육 2회를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마케팅전략 실무교육과 창업교육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9쪽의 기술닥터사업은 우리 경기테크노파크가 2009년부터 시작한 이후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서 2019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된 경기도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사업입니다.
기업이 가진 기술애로에 대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를 해결하고, 이후에 매출향상 및 고용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성과물까지 도출하는 사업입니다.
기업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사업으로써 도내 31개 시군이 사업비를 매칭하여 함께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30쪽입니다.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반도체 중심의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사업설명회와 기술발굴을 중심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발굴한 기술의 매칭과 기술이전을 중심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31쪽은 경기행복샵 입점지원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인 경기행복샵에 중소기업 제품의 입점을 지원하고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전문성을 가진 담당자가 직접 기업들을 상담하고 교육을 해서 매출이 발생하도록 지원을 하기 때문에 호응이 매우 좋은 사업입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특허청에서 지정받은 경기지식재산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지식재산창출 및 IP활용 창업성장 지원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특허나 브랜드, 디자인, 상표권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부터 소상공인부터 해외진출기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33쪽입니다.
지식재산 보호강화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지식재산권의 분쟁, 기술탈취, 유출로부터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판교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의 기술보호데스크에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심층상담까지 가능하며, 심판소송에 대한 비용 지원까지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경영지원본부 소관 업무입니다.
경영지원본부는 기관운영을 위한 인사, 총무, 재무, 회계, 시설 및 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37쪽입니다.
그중에서도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입니다.
현재 풍도경로당 등 5개 경로당과 만나복지원 등 장애인시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캠페인, 사랑의 헌혈운동, 안산갈대습지 플로깅 등 지역정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38쪽입니다.
상반기 주요성과로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어서 연말에는 도지사 기관표창이 예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더불어서 신안코아 전통시장과 우리 동네 1사 1시장 업무협약을 맺고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 및 지원사업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더불어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대해서 신청을 해서 거기에 대해서 평가를 받아보고자 합니다.
39쪽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에 입주한 입주기업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시설유지나 안전보건, 후생복지를 위해서 적극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해서 LED등기구 교체, 시설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위험성 평가, 입주기업 연구실 정밀안전진단을 추진을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노후된 개방형 교육실과 회의실 등에 대한 개선공사를 통해 시설의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산업본부 소관입니다.
지역산업본부에서는 지역의 특화산업 육성을 담당하고 있어 안산시의 사업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그중에서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43쪽의 안산시 4차산업 융합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앞서 보고드린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비롯해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청년창업 역량강화 교육, 경진대회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과 성과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혁신클러스터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기관 간의 교류를 증진을 하고 공동협력을 통해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상반기에는 사업화 컨설팅 지원, 기관장 협의회 개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지선언 등을 진행을 했습니다.
하반기에도 기관장과 실무책임자 협의회를 개최해서 네트워크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공동 브로슈어 제작 등 브랜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45쪽,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는 앞서 보고드린 내용으로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면밀하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46쪽입니다.
뿌리산업 육성지원은 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뿌리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지원기업들을 선정을 했고 하반기에는 과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47쪽의 안산스마트허브 기술혁신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초기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특히 로봇이나 모빌리티 등 전략과제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48쪽,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은 개발된 기술에 대한 제품화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지원대상 35개사를 선정을 했고요, 하반기에는 이를 점검하고 최종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49쪽입니다.
미래산업 혁신 클러스터 구축은 미래산업에 대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그리고 미래산업 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적층기술 지원센터를 통해서 3D프린팅 설계, 출력 등을 지원을 하였고 로봇 및 모빌리티 분야의 사업화를 지원을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50쪽입니다.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창업공간인 청년캠프 3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주한 청년창업가들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현재 초지캠프와 한양캠프, 예대캠프 등 3개소에 50실 규모의 창업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주한 청년창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51쪽입니다.
안산정보산업 진흥센터 운영입니다.
IT, 소프트웨어분야의 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입주실 등 비즈니스 인프라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역 소프트웨어 운영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52쪽입니다.
안산IT 스프트웨어 기업 성장지원입니다.
관내 IT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그리고 마케팅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기업가 정신 및 리더십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을 계획입니다.
저희 경기테크노파크의 임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기관의 미션을 달성하고자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적극적으로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을 유치를 해서 지역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산을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해서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님과 더불어서 위원님들이 주시는 말씀을 적극적으로 사업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은정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한갑수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원장님.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원장입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제가 조직을 봤어요. 4개 본부에 14팀이 있어요. 조직부터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전략사업본부 포함해서 4개 본부가 있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4개 본부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24년초 업무보고에는 전략사업본부에 정책기획팀이 없었어요. 팀 이동이 왜 됐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때 당시에는 정책기획팀이 기획경영본부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기획팀이 전략사업본부로 나와야 된다는,
○김진숙위원 이유가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전략사업본부로 나오는 게 업무 추진하는데 유리하다고 판단을 해서 직제 개정을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팀이 이동을 하면서 직원도 한 네 분 정도 다 이동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직원들도 같이 이동을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업무가 지금 전략사업본부는 팀이 지금 5개 팀이에요, 경영지원본부는 3개 팀이고.
그러면 전략사업본부 이 5개 팀에서 이게 사업도 많은데 가능하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원활하게 잘 지금 시행이 되는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몇 달 안 됐죠, 이게?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진숙위원 그럼 아직은 결과는 잘 모르시겠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까지는 원활하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지금 현원이 148명이에요, 정원이 114명.
지금 그러면 한 30여명이 지금 결원인 상태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결원이 아니고 나머지는 계약직,
○김진숙위원 제가 바꿔서 말씀드렸어요. 정원이 114명인데 148명이 현원이 되잖아요. 지금 34명이 더 추가됐다는 거를 제가 거꾸로 말했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나머지는 정원 외의 현원은 계약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정원 외 계약직이 37명이 있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진숙위원 지금 이 자료는 일반직 77명에 공무직 37명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것 자료가 잘못된 거죠? 주신 자료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잘못된 거로 알고 있고요.
여기 자료에는 공무직 37명이라고 쓰여 있어요, 저희 인원 이거 보면.
그럼 이게 오타인 거 같습니다, 위의 게.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최종은 공무직이 34명이 돼야 되는데 37명이라고,
○김진숙위원 37명이라고 쓰여 있죠?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최종은 예.
○김진숙위원 그럼 이게 오타인 거죠, 위의 게?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최종은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오타로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최종은 예.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현원이 있잖아요. 현원 자료를 보면 별도정원 한 명에 관리자급이 세 분이에요?
이거는 어떻게 된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다시 한번 질문해 주세요.
○김진숙위원 여기 자료에 보면, 현원 자료에 보면 원장 한 분에 별도정원이 한 분, 관리자급이 세 분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거 설명 좀 해줘 보세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기준은 저희 본부장 같은 경우에는 관리자급 계약직으로 변경이 돼 가지고 운영이 되고 있고요.
○김진숙위원 별도정원 한 분은 뭐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이거는 육아휴직 대체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별도정원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관리자급이 지금 현재 네 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세 분으로 돼 있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김재덕 본부장님이 정규직,
○김진숙위원 아, 정규직 한 분이 계시고 세 분은 별도 관리자급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이런 내용이 그냥 4급에 네 분 이렇게 돼 있고, 그러면 한 분은 정규직이시고 세 분은 계약직이라는 얘기시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공간 및 시설을 보니까 연면적이 7만 1,000㎡이 넘어요?
이게 지금 디지털전환허브 포함해서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다 포함해서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경기TP랑 연면적이 디지털허브 포함해서 7만 1,000㎡가 넘는데 지금 여기 입주율이랑 공실률이랑 몇 프로인가요? 어떻게 돼 있나요, 입주율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 본원 같은 경우에는 한 97% 가까이 유지를 하고 있고요.
○김진숙위원 97%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97, 8% 정도 유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밑으로 내려간 적은 최근에 없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공실률이 한 2, 3% 정도라고 보면 되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 정도는 기업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그 차이지 크게, 그러니까 95에서 97, 8 그 사이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거의 해마다, 23년도도 다 비슷한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비슷합니다. 그 정도는요.
낮을 때는 95, 4 이 정도 되고, 기업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점에 따라서 좀 다른 거거든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예산 뒷장에 보면 예산이 있는데 지금 경기TP 임대 수입이 전년 대비, 올해 이거 예산 예정이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진숙위원 좀 많이 줄어들었어요. 10억 가까이 줄어든 금액이거든요, 23년 대비해서.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23년도 분에는 이자가 포함이 돼 있어가지고서 그 차이가 나는 걸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자 수입이 포함해서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진숙위원 그럼 23년도에는 이자 수입이 좀 많았다는 얘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지금 디지털허브는 입주율이 몇 프로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 디지털전환허브는 현재 기준으로는 한 64% 정도 입주를 해 있고요.
○김진숙위원 64%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64.4% 정도 입주를 해 있습니다.
그리고 10월까지는 한 90% 이상 입주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 중인 기업들이 있거든요, 입주 상담을 하고 있는 기업들.
○김진숙위원 지금 그러면 입주일이 전년 비해서 많이 늘어나기는 했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올해 전반기 업무보고 보면 입주율이 굉장히 얕았었거든요.
그런데 67%, 64% 정도면 거의 한 30%, 35% 정도 공실이 있는 거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저희가 여러 가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가지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예산이 이게 지금 세입예산이죠?
6페이지 보면 세입예산을 기준으로 잡으신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김진숙위원 세입예산이죠, 이거는?
6쪽에 보면 예산이 돼 있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세입예산 하신 거잖아요.
그럼 여기에서 반환금이 64억씩이나 반환금이 있어요. 이거는 그러면 기업에다가 보조금이 다 반환된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반환금액은 대부분 같은 경우는 사업을 추진을 했는데 그 집행을 했다가 스마트공장 추진 사업 같은 경우가 그런 것이 많습니다. 지원 금액이 큰 데 협약은 체결을 했다가,
○김진숙위원 이게 지금 반월산단 기업에다가 지원했던 금액이 반환된 거잖아요, 대부분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반월산단에 국한된 거는 아니고요. 경기도 남부 전체,
○김진숙위원 경기도 전체?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전체에 대한 반환사업입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이 자료를 보니까 23년도에도 61억이 반환금이 있고요. 올해도 지금 64억 정도 반환금을, 이게 64억 반환금이 23년 거를 반환받은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계속해서 반환금이 많은 거는 그만큼 뭔가 보조를 해 주고 제대로 사업 못했다는 거잖아요?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런 부분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건당 지원 금액이 억대나 이렇게 해서 크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협약을 한 다음에 기업들의 지원부담금이 50%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기업들이 감당을 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중간에 협약을 하고 도산을 하는 기업들이 있을 경우에는 반환금으로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해마다 반환금은 60억, 항상 해마다 60억 정도 된다는 얘기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그 정도 선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늘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 예산이 64억이 그냥 이게 쓰지도 못하고 계속 이월시키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희가 좀 더 잘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이거 지금 계산하실 때도 예산도 이게 사실은 세입예산이라고 이렇게 기록을 하셔야 맞는 거 아닌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진숙위원 맞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진숙위원 제가 이렇게 딱 봤을 때는 그냥 예산이 세출이라고 보지 이걸 세입으로 보겠습니까? 기록 잘못하신 것 같은데.
이게 상반기 주요 성과를 보면 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지역 지정 노력하셨잖아요.
지금 당초에는 3.77㎢인데 지금 1.66㎢로 줄었거든요? 경제자유지역 범위가.
그런데 지금 여기 보니까 경기TP는 대상부지 사동 지구 경기TP에서 담당하는 게 62만 6,756㎡라는 얘기인가요? 경기TP에서만 담당.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평 기준으로 한 50만 평 정도 가까이 됩니다, 전체 지정 신청 구역이요.
○김진숙위원 안산시에서 지정한 거는 1.66㎢거든요. 당초보다 많이 줄었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줄었어요.
○김진숙위원 범위가 많이 줄었는데 여기 보니까 경기TP 자료에는 사동 지구 여기 62만 6,756㎡잖아요.
이 내용이 이게 여기는 경기TP에서 관리하는 범위냐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안산시하고 경기TP하고 따로 관리하는 건 없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은 안산시가 추진하는 거에 테크노파크는 같이 따라갈 뿐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면적이 달라요, 그러면요. 면적이 달라.
잘 보세요, 면적이 다르잖아요. 같이 가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전혀 다른 개념이 아닙니다.
○김진숙위원 같이 가면, 아니에요. 이거 그러면 면적이 달라요. 이거 잘못 계산하신 거예요.
1.66㎢가 지금 안산시에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한 면적이 그렇게 됩니다.
이거 잘못하셨어요, 기록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시가 줄인 부분이 반영이 안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진숙위원 잘못된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나는 이거는 경기TP에서 뭘 또 따로 경제자유구역을,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김진숙위원 그런 개념으로 생각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아닙니다.
○김진숙위원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를 하셨어요, 올해에 상록수체육관에서?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진숙위원 시에서 예산 지원받아서 하신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대상자가 몇 명이나 있어요, 수상자가요?
그날 발표를 하면서 심사를 했잖아요.
그러면 수상자가 몇 명, 25명이라 하지 않았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저도 참석을 하기는 했었는데 수상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러면 대상이 몇 분이고 우수상이 몇 분이고 상금이 나갔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상금이 나갔습니다.
○김진숙위원 상금 지원해 줬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김진숙위원 그 행사비가 얼마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15개 창업팀으로 했고요. 행사비는, 글쎄, 우리 신은철 본부장께서 답변을 하시는 게 정확할 거 같은데요.
○김진숙위원 실무자님이죠?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예.
○김진숙위원 그럼 본부장님.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전체는 한 2억 4,000 정도 추정됩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이 사업비가 2억 4,000이라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전체가 2억 4,000 정도 됩니다.
○김진숙위원 전체가 3억 5,000 아닙니까?
전체 사업비가 3억 5,000이에요. 3억 5,000에서 행사비가 6,000 들어갔고, 보상금이,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2억,
○김진숙위원 4,500 들어갔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 보상금을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수상은 어떤 식으로 하셨냐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심사위에서 했고요. 그때 심사는 전문가들 초청해서 청년들 출전기업하고 스타트업 참여한 기업, 참여하지 않은 기업까지 다해서,
○김진숙위원 그러면 제가 설명드릴게요.
수상자가 열다섯 분이고요, 대상이 한 분이고 최우수가 리그별로 한 명에서 두 명이고요, 우수가 네 명이고요, 나머지가 장려예요.
그래서 이분들이 수상을 했잖아요.
그러면 이분들이 수상을 한 이후로는 어쨌든 경기TP에서 이 수상에 대한 아이디어 이런 거를 경기TP에서 어느 정도 사후관리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거에 대한 예산이라든지 이 창업을 하게 되면 지원한다든지 할 거 아니에요?
그런 사업에 대해 설명 좀 해 달라는 얘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그래서 지금 끝난 지가 원래는 이번 주 수요일날 평가회를 가지기로 했었습니다.
이번 주, 아니, 화요일날 평가회를 2시에 갖기로 했었는데 팀장님이 별안간에 상을 당하셔갖고, 그저께, 그래서 다음 주 화요일날 2시에 평가회를 하고 지금 그거 관련해서는 내년도 계획까지 하는 거로 해서 참여는 이번에 안산시하고 경기TP만 했지만 내년도 계획은 중소기업벤처연수원의 사관학교, 그리고 안산시 청소년재단, 그리고 상공회의소 5개 기관이 협의해서 내년도 사업계획은 짜기로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만약에 이 창업을 하게 되면 얼마까지 지원하는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창업을 하게 되면 지원해 주는 것은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을 해 주는 게 있고요.
그리고 그날 행사에는 선정기업의 등수를 해갖고 포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포상을 한 건 아는데 창업을 하면 그 아이디어에 대해서 창업을 할 경우 또 지원해 주는 게 있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있죠.
○김진숙위원 그 지원은 얼마씩 해 주는지는 모르세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기업별로 해 주는 거는 없고 창업, 사업화 지원금으로 나간 게 400, 200,
○김진숙위원 본부장님, 자료로 주세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렇게 해 주고요.
지금 산업부의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사업을 유치, 공모사업으로 하셨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본부장님이세요?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지난번에 이게 공모 동의안을 저희 의회에 보고를 했거든요.
선정은?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아까 말씀드린 대로 8월달에 저희가 가서 발표 평가를 했고요. 선정 결과는 아직 안 나온 상태고,
○김진숙위원 8, 9월이라고 그랬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예, 8, 9월이라고 그랬는데 아마 다음 주쯤이면 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과장님 말씀으로는 거의 확실하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 위원들이 많은 질의를 했는데 굉장히 염려되는 부분이거든요.
구미가 전국 첫 사례인데 구미의 사례를 자료로 요청을 해도 그런 자료에 대해서 그쪽에서 안 해 준다, 자료를 부탁을 했는데, 그래서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아시냐’ 했더니 홈페이지 통해서 이 사업에 대해서 꼭 필요하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요.
그래서 이게 간절하거나 꼭 필요하다고 이런 설득이 안 되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혹시 본부장님께서 설명이 가능하신가, 어떤 사업이고 이게 왜 안산시에 꼭 필요한지, 지금 경기 수도권에서 안산시가 가장 유력하다는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현재 그렇습니다.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현재는 지금 한양대하고 같이 컨소시엄을 해서 한 거잖아요.
이번에 발표 평가를 할 때 사실은 저희밖에 없었어요. 다른 경쟁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저희밖에 없어가지고 저희가 발표하는 것에서 심사위원들께서 되게 꼼꼼히 평가하시면서 준비가 잘 되어 있다라고 되게 긍정적인 표현을 해 주셔서 저희는 잘 될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이 왜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린다면 22년도에 산자부에서 로봇산업 실태조사라고 해서 조사를 한 게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현재 이 로봇기업이 하고 싶어도 이게 거기에 맞는 전문성 있는 인력이 상당히 부족한 거예요.
그리고 인력만 부족한 게 아니라 여러 가지의 기술 개발력도 부족하고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만약에 이번에 이 사업이 된다라고 하면 인력양성 사업이 되게 많이 들어가거든요.
재직자부터 해가지고 현재 학생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한양대에서는 학생들 위주로 해서 교육을 할 것이고 저희 테크노파크는 재직자, 그리고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 이런 교육을 시켜서 이후에 저희가 이 직원들을 연계까지, 그러니까 로봇기업들에 대한 연계까지 해 주는 역할까지 저희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결과적으로 구직까지도 된다는 얘기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구직자라든가 교육 대상자가 주로 어떤 분들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대상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양대학교에서는 학생들 위주로 하실 거고요. 저희는 재직자, 현재 로봇기업에 있는 재직자라든가 이런 기업을 취업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라든가 이 사업을 하시면서 로봇 쪽으로 우리는 사업을 아예 변환해 보고 싶어 하시는 기업인들, 이런 대상으로 저희는 지금 할 예정입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이게 그러니까 거의 다 교육사업이네요? 거의 대부분.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로봇에 대한 교육을 해서 기술을 전수 받거나 또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인력도 양성하거나 그런 사업이라는 얘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이게 교육도 저희 TP에서 하는 교육은 짧게 하는 게 아니라 4주 이렇게 하고 1개 과정에 거의 100시간씩, 그리고 이론교육도 하지만 실무교육도 하고 이렇게 하는 교육입니다.
○김진숙위원 또 기초과정, 심화과정, 전문과정 이런 과정이 있다는 얘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는 구미의 사례를 좀 알고 있는데 구미 사례를 자료라든지 그런 거를 설명이라든지 해 주실 수 있나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그러니까 저희가,
○김진숙위원 왜냐하면 이게 지방비가 30% 이상 매칭사업이거든요. 만만치 않은 사업이에요. 이게 정부 출연금이 152억 해가지고 지방비가 30% 이상 들어가는 사업인데 이거 어마어마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충분한 자료라든지 이 사업이 왜 꼭 필요한지 그게 설명이 필요해야지만 이거에 대한 저희 시에서도 예산을 승인한다든지 아니면 이거 협약이라든지 어쨌든 여러 가지 동의안 다 통과가 가능하거든요.
지금 이 교육 장소를 보니까 경기TP랑 지금 거기 스마트허브,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허브하고,
○김진숙위원 디지털스마트허브랑 지금 1,600㎡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에 다 수용이 가능한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한꺼번에 하는 게 아니라 5년 동안 하는 거거든요,
○김진숙위원 네, 연차.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예, 연차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디지털전환허브에 7개실 정도를, 여기 사업이 확정이 되면 7개실 정도를 구축을 해서 거기서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래서 이번에 추진 사항에 이 사업이 올라와 있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저희가 이거 구미 거는 아무래도 아까 과장님께서 답변하셨던 거는 하나의 사업이다 보니까 자기네 사업에 대한 보안 이런 게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거 말고 저희가 위원님들이 필요하신 내용이나 이런 거는,
○김진숙위원 아니, 저희는 어쨌든 전국 최초가 구미고 또 그런 예산으로 그런 사업을 하는 같은 사업이잖아요.
그러니까 구미에서 어떻게 추진되고 있고 정말 이게 교육 양성이 잘 되고 있는지,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잖아요. 그러면 지금 2차년도, 지금 3차년도가 되잖아요.
그러면 어느 정도 결과물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럼 그 결과물이 중요한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제출하겠습니다, 자료 받아서.
○김진숙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화 부위원장님.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프로그램은 대부분 출전하는 데는 관내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출전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사이언스밸리 내에 있는 입주기업이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예.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그러니까 사이언스밸리 내에 8개 기관이 있는데요. 거기서 전기연구원 같은 데서도 학생들을 위한 지금 요즘의 국가가 개발하고 있는 과학 개발품에 대해서 전시하고 또 학생들하고 같이 제조하는, 만드는 방법도 하고 그런 거를 축제기간에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제 출품은 학교마다 학생들이 동아리가 만든 거를 가지고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작년에는 그랬고 그 전년도에는 약 6만 명 정도로 집계가 됐습니다. 이틀 간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예, 2만 7,000명 1일 그 정도.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감사합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부품기업 친환경차 진입 지원 사업 같은 경우는요, 지금 현재 모든 많은 차량들이 전기차라든가 이렇게 전환을 해야 되는 시기잖아요.
그런데 현재 그냥 아직까지 그렇게 내연기관 자동차들을 하는 기업들이 뭔가 전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내연기관만 하고 있는데 지금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없어지고 계속 전기차로 가는데 이 기업들이 그냥 그대로 머물러 있을 수는 없는 부분이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아니, 아니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그것 역시 마찬가지로 인력양성사업이 많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예전에 배터리를 교체를 해야 된다든가 이랬던 직원들이 전기차로 바뀌면서 새로운 기능이잖아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인력양성 교육이 여기도 마찬가지로 아까 앞서 로봇도 설명드렸듯이 전문인력이 없습니다, 그런 쪽으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그래서 전문적으로 저희가 인력양성도 하고요. 그렇게 변환하고자 하는,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것도 있고 같이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이 사업은 부연 설명을 드리면요. 두 가지 포인트입니다.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지원이나 관리자들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서 친환경차 전기차나 수소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제품을 지원하는 이 두 가지로 인력양성과 시제품 지원 두 가지로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금 참여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초기 사업이라서 많은 기업들을 저희가 포용을 하고 있지는 못하는데 일단 시범적으로 10개 회사를 선정을 해서 지금 지원을 하고 있고요.
교육인력양성은 현재 220명 정도 금년에 교육인력양성을 하는 게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금년도 말까지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예, 지금 현재 거의 다 완료된 상태라고 합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맞습니다.
그리고 기술지원본부 다시, 29페이지입니다.
상반기 추진내역에 보면 평가위원 300명 해가지고 총 111개로 2개 기관 확대했잖아요?
그 밑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8개 시험분석 기관과 협약을 통해 수수료 할인”했는데 이것 내용 설명해 주십시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입니다.
저희가 협약 기관이 이 사업을 위해서 111개 기관이 협약이 되어 있고요. 기업들이 기술닥터로부터 지도받은 기술에 대해서 애로사항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검증을 하려면 대학이나 어떤 검증하고 인증하는 기관에 가서 시험분석을 해봐야 됩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대학이나 연구소 가서 해봐야 되는데 그럴 경우에 저희가 알선을 해 주는데 지금 말씀하신 그 8개 기관은 분석비용, 검증하는 비용을 한 20% 정도 이렇게 저렴하게 할인해 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리고 경기행복샵 입점지원, 기술지원본부요, 31페이지.
그 중간에 보면 온라인마케팅 교육 7회라고 쓰여 있어요. 총 28시간 해서 543명, 이것 7회를 해서 총 28시간을 한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총 28시간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아닙니다. 이거는 하반기에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저희가 한 10회 정도까지는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아니요, 전체적으로.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전체적으로 저희가 연간 목표가 500명을 지원하려고 했었는데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이미 상반기에 543명으로 해서 이 사업의 수용인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상당히 온라인마케팅 관련한 입점을 원하는 분들한테 상당히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이지화위원 거기 보니까 상반기 추진내역 있네요. 기술보호데스크 일반상담 100건, 심층상담 50건, 그리고 심판·소송 지원 47건에 대한 선정 및 과제협약 체결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상당히 디자인이라든가 상표라든가 특허 관련해서 중소기업 간,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이렇게 분쟁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럴 경우에 그런 분들이 찾아오셔서 상담을 하는데요. 기초적인 상담을 저희가 해 드리고 이 부분은 심각한 부분이 있다, 그러면 전략적으로 컨설턴트가 몇 회에 걸쳐서 심층상담을 하고요. 그걸 넘어서서 더 문제가 심각한 단계고 이게 소송으로 진화되는 경우가 있다라고 할 경우에는 소송 건에 대해서도 저희가 지원하고 컨설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정회하시고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 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54분 회의중지)
(18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은정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기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갑수 위원님 먼저 해 주십시오.
○한갑수위원 신은철 본부장님 소관인 것 같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한갑수위원 이게 사실상 문화복지에서 저희 도시환경으로 넘어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 예전에 문복에 있을 때부터 얘기했던 건데 제일 중요한 게 지금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운영에 대해서 보세요. 51쪽이에요.
정주여건 개선이라고 했는데 이게 뭡니까? 시설보수 및 정주여건 개선이 들어가 있는데.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사실 이게 안산시 정보산업진흥센터는 1999년도에 개설이 됐습니다.
그래서 25년간 TP가 운영을 하고 있고 그전에 그 건물이 안산에서 오래 계신 분은 아시겠지만 백상각이라고 개인이 하는 식당을 안산시가 시비 들여가지고 다시 그거를 시가 개조해서 만들어서 지금 부천으로 갔던 만화산업을 그쪽에서 입주시켜서 했었습니다.
그게 사업이 부천 쪽으로 넘어가고 그 이후 99년도에 경기테크노파크가 청년 창업지원을 한 지원센터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보수를 아무리 해도 거기에 입주 기관이 만족하는 만족도가 너무 떨어져서 지속해서 안산시에 보수나 개조를 요구하고 있는 내용을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죠? 저희 안산에서 한 30년 이상 안산 산업화를 지켜본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본 위원도 마찬가지로 지금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거를 수반하고자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본 위원이 여기를 이번 9대 들어와서 한 두 번을 그 근처를 가봤습니다.
백상각 아래에는 저희 안산시가 관장하고 있는 용역반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 정보산업진흥센터가 있는데 가보니까 첫째가 이거를 안산에서 과연 임대를 계속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주변 정리도 전혀 안 되어 있고요. 안에 들어가자마자 곰팡이 냄새, 제일 심한 게 악취인 것 같습니다.
이런 악취를 견뎌 가면서 이분들이 여기서 창업센터를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입주해 있는 분 두 분한테 얘기를 했어요. “여기서 왜 이걸 하고 있느냐,” “임대료가 싸서” “아무리 임대료 싸다 하더라도 여기 공실이 많은데 차라리 나가서 하면 어떻겠느냐.” 그랬더니 임대료도 임대료거니와 안산의 랜드마크이기 때문에 타 업체에서 안산정보진흥센터 그러면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본인들도 울며겨자먹기로 있다,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제가 한 바퀴 돌아온 본 결과가 2층은 그래도 어느 정도, 그게 3층 건물이죠?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한갑수위원 3층은 1층 반은 그래도 안에 단열창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1층과 2층과 3층은 홑창입니다. 홑창이라는 얘기는 저희 상임위 실에서 보시다시피 저게 페어유리로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는 페어유리도 아닌 그냥 예전 홑창, 유리 한 장으로 되어 있는 이런 건물이 예전에 백상각 하던 그대로, 그래도 한번 리모델링은 하신 것 같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누수가 너무 심해서, 그래서 지난해 2년 전에 했는데 그 정도입니다.
○한갑수위원 그때 일부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예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예산이요?
그리고 대부분의 실이 안전으로 인해서 다 문을 닫았어요. 화장실, 샤워실, 편의시설 이런 게 다 없습니다. 다 문 닫혀 있고 몇 개 업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 현재,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20개 실이 있고요. 그리고 지금 입주는 18개가 되어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그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안산에, 여기 표기 잘 하셨는데요. 정주의식 여건을 갖고 있는 거고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그러면 안산의 랜드마크 첫 시발점인 곳인데 경기TP는 누가 보면 호텔입니다. 그런데 거기는 여인숙보다도 안 됐어요.
그래서 어차피 한 번은 손을 봐야 될 것 같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여기 들어와 있는 분들이 작업 여건이 쾌적해야지만 창업 인큐베이터를 할 수 있는 거지 그 여건에서, 여기 계시는 위원님 비롯해서 본부장님도 거기서 한 시간만 있으시면 머리 아파서 못 있을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악취가 납니다.
그래서 참 창피했습니다.
의원이랍시고 제가 거기 갔지만 안산에서 이런 공간을 가지고 창업센터라고 해서 임대 주고 있다, 참 창피했고요. 그러면 그거는 저희 안산시도 문제가 있지만 관리 주체인 경기TP가 과연 우리 안산시가 위탁한 공실의 건물을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관리는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데 원체 35년 이상 노후되다 보니까 장마철 이럴 때는 습기나 이런 것 때문에 냄새가 나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거기를 쾌적하게 만들려고 직원들이 많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제게 대 개조가 되지 않는 한 지금 환경을 바꾸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갑수위원 지금 건축이 몇 년이나 된 겁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추정컨대 35년은 넘은 걸로 보입니다.
○한갑수위원 그래서 본부장님께서 아무리 바쁘셔도, 다른 여기 지금 좀 전에 본 위원이 우스갯소리 했지만 우리 안산시는 지금 원 단위 갖고 놀아도 지금 빠듯빠듯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경기TP는 100단위입니다.
그래서 안산시가 아무리 재정이 없다 하더라도 한번 본부장님이 쭉 보시고 대수선을 하시게 되면 수선을 하시고 아니면 멸실을 해야 될 결론을 내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거기에 대해서 아울러서 저희가 거기뿐만 아니고 안산시 청년창업인큐베이팅센터를 세 군데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대캠프, 초지캠프, 그리고 한양대 앞에 한대캠프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거기도, 제가 여기 근무를 한 지가 2년이 아직 안 되고 2년이 거의 다 됩니다. 10월말이면 2년인데 와서 상황 보고 또 입주자들하고 상담을 해 보고 그랬을 때 지금 빈 상가에 나가지 않는 꼭대기 층을 안산시가 임대를 해서 거기 청년들 지원 인큐베이팅 한다고 만들어 놨습니다. 공간도 위원님들도 보셨겠지만 사실 환경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지난해 TP 자체 예산 4천만 원 정도를 들여서 안산시가 얘기하는 청년의 도시에 용역을 저희가 자체적으로 했었습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곳은 어디가 되었으면 좋겠고 창업 교실이나 지금 말씀하시는 진흥센터나 이런 게 청년들이 원하는 지역이나 환경, 또 규모, 이런 것에 대해서 용역을 해서 올 3월달에, 작년 6월달에서 올 3월달에 안산시 정책실장님께 드리고 그거를 가지고 안산시가 참고로 해서 안산시 청년에 대한 지원이나 창업교육 이런 거를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드린 지가 지금 한 6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울러서 말씀하시는 것에 따라서 정보산업센터뿐만 아니고 안산시가 운영하고 저희들이 위탁관리하고 있는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세 곳까지 대대적으로 다 저희들이 입주자 간담회나 이런 거를 통해서 제안서를 만들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하여튼 간 본 위원이 보기에는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프로그램 지원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가장 근본적인 것이 업무공간입니다. 업무공간이 쾌적하지 않으면 다른 창업이라든가 아이템이 나올 수가 없는 거기 때문에 우선 업무공간 개선을 먼저 해 주셔야 될 거고 그것이 안 된다면 차라리 멸실하시고 다른 데 공실을 임대하든가 그렇게 해서 TP에서 결론을 내리세요.
저희가 위탁 줄 적에는 경기TP가 관리해달라고, 관리주체이면서 운영주체를 준 거지 저희 안산시가 다 그걸 관장할 수 있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적극적으로 안산시에 사업을 하고 안산시에 와서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 지금 사실상 저희가 말로만 청년창업이고, 아까 여기 쭉 보니까 마케팅 비용까지 있더라고요. 마케팅 비용 주면 뭐합니까? 근무조건이 안 좋으면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저부터가 어떻게 보면 예산을 주는 주체이지만 저부터가 거기서 근무 안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호하게 하셔서, 원장님, 산업지원본부장님하고 아무리 바쁘셔도 한 바퀴 도셔서 저희 안산시에서 생활하고 있고 안산시에서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할 수 있도록 그것만큼은 해 주셔야 돼요.
이 안의 내용적인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제일 먼저 안산시 위상을 깎아 먹는 이런 관리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존경하는 신은철 본부장께서 말씀하셨지만, 본부장님 며칠 안 남으셨죠?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두 달 남았습니다.
○한갑수위원 두 달이면 이달에 갔다 오셔야겠네요. 그죠?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한갑수위원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여태껏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지적사항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의 뜻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의 뜻을 잘 헤아려주시기 바라고, 또한 안산시에 오고 싶은 청년들이 와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이게 껍데기가 필요 없는 겁니다. 말도 필요 없고요. 요즘의 청년들은 나한테 무엇이 주어질 것인가가 제일 먼저예요.
그래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다른 사업도 중요하지만 우선 실행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재)경기테크노파크지식산업본부장 신은철 예,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구 위원님.
○이대구위원 이대구입니다.
전력사업본부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 질문에 대해서 자동차 부품기업 친환경차 진입 관련해가지고 조금 더 보완 질문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자동차 부품 중에서 친환경차로 가게 되면 부품이 내연기관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 걸로 그렇게 예상하지 않습니까?
주로 우리 TP에서 진행하는 부품은 어떠한 종류의 부품 쪽으로 지금 집중해가지고 이런 문제에 대한 거를 지금 고민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어느 한 가지의 딱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거는 아니고요. 이게 지금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많은 기업들이 이제는 뭔가 전환, 미래차로 전환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들을 기업들이 많이 하십니다. 하시는데 이분들이 전환하기 위해서 그럼 가장 애로사항이 뭐냐, 저희가 이렇게 조사를 해 본 결과 전문인력이 부족하다, 그게 44% 정도가 나왔습니다. 44.6%가 나오고 기술력이 부족하다라고 하는 게 36.7%, 그다음에 자금부족이 27.2% 이렇게 나왔는데요.
이거는 시대의 흐름으로 어쩔 수 없이 전환을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따라서 지금 현대엔지비라는 기업하고 연관을 해서 거기에서 용역을 해가지고 거기서 교육을 시키는데요. 전기차를 실제로 실물을 갖다 놓고 교육을 하는 거예요. 교육과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마지막에 그런 교육까지 하는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저희는 첫 번째는 가장 큰 거는 인력양성입니다, 사실은.
그렇게 하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 10개 기업을 선정을 해서 그 기업들에 대한 아까 저희가 지원하는 부분, 그거기 때문에 어떤 부품을 별도로 바꾼다, 이런 거는 아닙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면 목표에 보면 “내연기관 부품기업의 친환경차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이렇게 되어 있어서 본 위원도 알기에 아마 내연기관차들은 한 3만여대 정도 될 것이고 그다음에 친환경차 같은 경우는 한 2만여대인가 그렇게 30% 정도 줄어들텐테 그래도 집중적으로 그 부품들 중에서도 어떤 그런 집중적인 어떤 육성하고자 하는 방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거는 교육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용역사가 교육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아마 교육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이대구위원 지원대상이 아까 10개사가 선정이 되셨다고 하셨는데요.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이면 그럼 경기도에 있는 업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경기도고요. 현재 10개 기업이 있는데 그중에서 안산 기업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 분포되어 있는 있는데요. 의정부 하나, 수원, 군포, 화성, 시흥, 하남, 고양, 성남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안산이 2개로 가장 많습니다.
○이대구위원 안산시에는 주로 어떤 부품인가요? 그러면 이번에 선정되어져 있는 기업 같은 경우에는 어떤 부품들을 주력으로 이렇게 예상하고 있는 기업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면 부품회사의 어떤 그런 방향보다 그럼 교육을 통해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한 300여명을 지금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우리 여기의 300여명은 대상이 경기도민인가요? 아니면 혹시 지방에,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경기도입니다.
○이대구위원 우리 안산시민들은 대략 어느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을까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교육받는 인력은 현재 한 220명 정도가 되는데요. 그거는 정확하게 자료를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아서 따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충분히 사업 방향에 대한 거는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고요. 대기업에서 흔히 자동차 같은 거는 당연히 대기업일 텐데 또 거기를 통해서 밴드사 같은 경우는 1차 밴드, 2차 밴드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우리 안산시가 가장 고민하는 영역 중에 한 가지도 우리 공단에서 지금 그런 어떤 큰 대기업에 납품하는 그런 밴드사들이 많이 이전을 함으로써 많이 어려져 있기 때문에 그런 유치하는 방향에서도 좋은 방향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아마 대기업 자동차에 관련된 기업을 상대하려면 또 그와 관련된 예를 들어서 꼭 자동차뿐만 아니더라도 가장 또 발전한 영역이기 때문에 오토바이든 아니면 그와 비슷한 어떤 산업에서 충분히 아마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방향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래서 경기도에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해가지고 15억을 반영해서 지금 처음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이대구위원 15억도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서는 큰 금액이지만 지금 조금 전에 본부장님 방향대로 그런 인력들이 또 장기적이고 정기적으로 계속 공급이 되는 그러한 어떤 교육시스템을 갖추려면 아마 비용적인 문제에 대한 것도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대구위원 기술지원본부장님 잠깐만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네, 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입니다.
○이대구위원 안산시 청년창업 온라인마케팅 지원 관련해가지고 질문드릴 건데요.
청년사업가라고 하면, 그다음에 또 초기 창업가, 약간 이렇게 밑의 내용까지 보지 않으면 약간 혼선이 있거든요.
이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안산시 청년창업 온라인마케팅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안산시가 8천만 원을 저희 경기TP에 지원하면서 시작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주로 일단은 대상은 청년들인데요. 청년들은 나이가 39세 이런 거를 떠나서 일단은 전반적으로 청년들 중심으로 하되 필요하면 창업 또는 마케팅을 원하는 일반시민까지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네 가지 사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청년 기업 맞춤형 온라인마케팅 지원 사업해서 이 사업은 위원님께서 실제로 보시면 인터넷에서 물건을 파려고 그러면 사진도 찍어야 되고 스크롤 쭉 내려가면 거기 제품에 대한 스펙도 나오고 필요하면 동영상도 나오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웹페이지를 만들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런 사업은 보통 500 내외, 짧게는 300만 원 정도까지 드는데 안산시에서는 그거에 대해서는 한 기업당 한 220만 원 정도씩 지원해 줌으로써 한 20개사를 지원하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또 홍보관 구축은 안산시의 그러한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해서 별도로 웹사이트 가상으로 하는 홍보관을 구축을 해서 밑에 보시면 안산e스토어 닷컴이라는 웹사이트 구축해서 현재 85개사 넘는, 지금 거의 90개사 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마케팅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고요.
또 e-비즈니스 온라인마케팅 교육사업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해서 안산시민들에게 블로그 마케팅이라든가 아니면 쇼츠라든가 여러 가지 온라인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아마존이나 또는 우리 마켓플레이스에 물건을 팔기 위한, 어떻게 거기 접근을 해서 어떻게 계산을 하고 하는 것들을 방법론적으로 접근을 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산시 학교연계 창업스쿨 지원사업은 저희가 안산대학교하고 연계를 해서 거기 교수님들이나 전문가들 연계해서 교육을 시키고 또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연계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안산시에서 지원을 해 주셔서 지금까지 상당히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고요. 벌써 목표했던 것 이상으로 저희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안산시 청년창업이 지금 대상이 경기TP면 우리 안산시 말고 예를 들면 인근의 시, 또는 타 시에서도, 타 지자체에서도 이런 사업을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 안산시만 하고 있습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이 금액에 대해서 이 사업 자체 꼭지는 안산시만 해당되는 사업이고요. 이런 사업을 경기도에서 별도로 추진하면서 경기도에서도 한 5억 정도 사업비를 받아서 지원하는 사업이 있고요. 이 외에도 저희가 경기도 시군 중에 양평, 광주, 성남 또 해서 7개 시군이 별도로 이 사업을 저희한테 위탁을 줘서 참여를 하고 있고 내년에도 광명이나 이천 이런 지자체가 같이 참여를 해서 전국적으로는 31개 시군이 다 참여하는 그런 SNS 마케팅사업으로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크게 타 시에서도 다 이름은 예를 들면 타 지자체 앞에 명을 붙여가지고 가는 것, 이런 형태로 이해하면 되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이대구위원 청년사업가라고 하면 아까 대상에서 어느 정도 언급도 하셨는데 39세 미만 먼저 말씀하셨으니까 그런 표현하자면 50대 미만일 수도 있고 그런데 이제 이런 의미의 청년사업가일 것이고요. 또 초기 창업가라고 그러면 창업을 한 지 몇 년 이내, 또는 단기간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일 텐데 그런데 이렇게 보면 여기에 아까 의미상만 부여할 것 같으면 굳이 청년이라는 말을 넣는 것보다는 한번 좀 청년의 의미가 약간 퇴색되는 의미가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안산시에서는 또 청년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요. 시장님이나 이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 청년정책관에서 추진을 해서 기왕이면 청년들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저희한테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러니까 이름은 청년 앞에 들어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상자들이나 또 집중해가지고 그 어떤 범위 안에서 더 이렇게 어떤 필요한 내용들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아니라는 어떤 그런 의미에 대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네.
○이대구위원 e스토어 판매 이거 저도 띄워서 보고 있는데요. 지원 기간에 보면 예를 들면 안산시에서 타 시로 나가게 되면 3년간 지원하다가 예를 들면 우리 안산시에서는 더 이상 입점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면 우리 안산시에서 다른 지자체로 간다, 경기도 내에, 그럼 그쪽에는 또 입점을 할 수가 있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래서 아까 타 시에는 어떤 상황인지를 문의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다시 돌려 말하면 타 시에서 사업을 하다가 안산시로 오게 되면 다시 또 입점이 가능하다는 뜻이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입점은 사업비가 많이 들지 않고 저희 직원 중에 전문 컨설턴트가 있어서 언제든지 입점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지원 실적, 아까 4개 사업 중에 첫 번째 거 마케팅 지원 관련해가지고 20개사가 선정이 되었다고 했잖아요?
그럼 20개사 중에 최다 2.2백만 원이면 이건 뭐 금액이 얼마인가요? 2,200인가요, 그럼?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아니, 220만 원입니다.
○이대구위원 한 개 사 220만 원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한 개 사당, 예.
○이대구위원 그래서 220만 원을 지원함으로 인해서 홈피 제작하는 거에 도움을 준다, 이런 의미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제작비용의 일부를 한 반 정도를 지원하는 거죠.
○이대구위원 홈피 제작도 중요하지만 이후에 온라인 판매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계속 새로운 어떤 상품이든지 이런 문제에 대한 거를 계속 업데이트를 시켜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사진촬영이라든지 어떤 이런 문제에 대한 거를 기술적인 부분들도 상당히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저희가 그런 교육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매년하고 있고요.
안산시만에 해도 이번에 6회에 걸쳐서 지속 교육을 하고 또 저희 테크노파크 내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들이 와서 사진촬영할 수 있도록 또 지원도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대구위원 그런 부분들이 아주 중요합니다. 별도로 다 스튜디오의 어떤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갖추지 못하기 때문에 카메라 사양이라든지 또 조명 이런 문제들에 대한 것도 그렇고 이 문제에 대한 건 아까 쇼츠영상들 이런 부분에 대한 거는 좀 많이 이렇게 한꺼번에 준비가 되어져 있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가서 저렴하게든 아니면 이렇게 활용할 수 있고 또 전문적인 분들이 옆에서 조언을 해 주면 좀 더 좋은 아마 자료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그렇게 기대합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이대구위원 혹시 e스토어를 통해서 현재까지 발생한 실적은 있습니까?
판매 실적이라든지 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이미 유의미한 자료가 있을까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저희가 안산e스토어 관련해서는 쇼핑몰이 만들어진 게 7월달이라 구체적인 실적은 아직 카운팅하기가 어렵고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경기도 사업을 포함해서 SNS 마케팅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지원한 실적은 작년에 한 2,500억 정도가 됩니다.
○이대구위원 기왕 타 시보다는 우리 안산시가 당연히 경기도 안에서는 e스토어를 통해서 가장 또 높은 실적이 나올 수 있게끔, 또 우리 시 안에서 우리 시와 지금 같이 연계해서 가고 있으니까 많은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알겠습니다.
○이대구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대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전력사업본부장님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이 있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이거는 대상이 경기도 남부 21개 시군 대상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건지, 저희가 중기부 것도 있고 경기도 것도 있고,
○김진숙위원 일단은 제가 여기 보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몇 쪽?
○김진숙위원 이거는 국비 지원을 받은 거라 중기부일 거 같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중기부 거는 저희 남부만 합니다,
○김진숙위원 중소기업, 제가 지금 여기 20쪽에 있는 국가사업이라면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이랑 안산 스마트공장 이 세 가지 사업이 있어요.
국가사업, 경기도형, 그다음에 안산형이 있어요.
지금 여기 보니까 일단은 국가사업이 예산이 200억이 넘어요, 270억이에요.
그럼 이 270억이 경기 남부 21개 시군이 대상이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보니까 고도화 최대 9개월에서 AS 6개월까지 해서 2억 원이 지원이에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그럼 이게 2억 원을 그 업체에다가 2억 원을 지원해 주는 건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원금 기준이 50%면 자기부담금이 50%라는 얘기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거를 구축하는데 보통 사업비가 얼마 정도 들어가죠? 2억 한도면 2억이 보통 넘는다는 얘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죠.
그러니까 사업계획서를 저희가 공모를 내면 사업계획서를 제출을 하죠. 그래서 2억이면 4억 정도의 예산 규모로 들어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사업계획서가 2억이면 자기부담금이 50% 있으니까,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4억.
○김진숙위원 자기부담금 50%고 지원이 50%면 1억 아닌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아니요, 지원액이 2억입니다.
○김진숙위원 최대,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예, 최대 2억.
○김진숙위원 네, 그러니까 보통 이게 구축하는데 얼마 정도 들어가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그거를 고도화, 이거 같은 경우 고도화인데요. 본인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하는 거는 그 기업에 맞게끔 하는 거기 때문에 다 다릅니다.
○김진숙위원 최대가 2억.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최대.
○김진숙위원 네, 구축지원에 보니까 대상기업이 77건이에요, 경기도에.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경쟁률이 한 4대1 가까이 됐거든요.
그런데 옆에 보면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이요.
어쨌든 이것도 같은 맥락이잖아요. 여기도 경기도 이것도 경기도잖아요.
단지 국가에서 하는 거고, 오른쪽은 경기도형이에요.
그러면 이거 경기도형은 이 내용이 좀 다르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예, 다릅니다.
○김진숙위원 이거는 구축을 하는 거고, 국가형은.
이거는 종합적으로 전주기 AS 모든 거를 다 해 준다는 거죠? 컨설팅이라든지, 인력양성이라든지 다 해 준다는 얘기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이게 처음에 중기부 거는요, 중기부에서 국가에서 정부에서 3만 개를 대상으로 해서 3만 개를 목표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했었어요. 그러니까 기초부터 해가지고 다양하게 했는데 3만 개 목표를 달성하고 나서는 기초는 중기부에서 안 합니다. 기초단계를 안 해 주다 보니까 실제로 기업수에 비해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혜택을 받은 기업들이 너무 미미한 거죠.
그러다 보니까 경기도에서 전년도 예산을 저희가 10배 정도 올려서, 65억으로 올려서 이거를 기초단계만 경기도에서 하는 거예요.
○김진숙위원 아, 기초단계?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기초만.
○김진숙위원 여기 보니까 전주기라고 돼 있어서, 전주기라면 모든 것 종합적으로 다 해 준다는 얘기잖아요. 처음 기초부터 설비 설치까지, 그리고 나중에 AS까지 전주기를 다 해 준다는 의미 아닌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경기도형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진숙위원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저희가 이 경기도형을 하면서 이게 지금 중기부 거하고도 연결을 같이 시키고요, 같이 연계해서도 합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래서 지금 여기 보니까 어쨌든 똑같이 경기도예요. 단지 그냥 사업비를 국가에서 주는 거고 다 경기도 사업, 여기 경기도 21개 시군이 해당 사항이 되잖아요. 오른쪽에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도 경기도가 해당 사항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 지금 오른쪽에, 구축지원을 상반기 구축 내역을 보면 77건이 지금 선정이 됐어요.
그런데 오른쪽에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을 보면 상반기 추진이 76개 사란 말이에요.
그럼 이거는 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위원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라는 게 단계별로 5단계까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니까 전주기를 얘기하시는 거죠? 76개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처음에 1단계는 공정을 디지털화하는 정도, 그럼 2단계는 그 생산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정도의 단계, 그러니까 1단계를 해야지만 2단계를 할 수가 있고 2단계를 해야지만 3단계가 갈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최종 5단계는 소비자 맞춤형 자동 생산을 아예 하는 단계까지 AI 로봇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거는.
그 과정이 다 다른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중기부에서 애초에 하다가 기초를 다 빼고 기초를 안 하니까 경기도에서는 기초형을 중심으로 시작을 하는 거고요. 거기에서 인력양성 교육도 같이 들어가는 겁니다. 컨설팅과.
○김진숙위원 그러면 어쨌든 경기도에서는 전주기를 다해 주니까 이게 더 어쨌든 필요한 사업이네요. AS까지.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아닙니다. 중기부도 필요하고 다 필요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77건 하고 여기 76건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거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중기부하고 경기도하고는 별개입니다.
○김진숙위원 중복으로 혜택 본 거는 아니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별개예요.
○김진숙위원 별개예요, 서로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김진숙위원 그리고 안산형 스마트공장 이 사업은 5억을 시에서 지원을 받았는데 여기에는 보니까 스마트공장 구축 기초라서 그런지 최대 3,000만 원이란 말이에요. 13개 사가 지금 지원을 받은, 13개가 대상인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최대가 2,200만 원, 지원 규모가, 경기도형 구축 추가지원은 2,200만 원, 안산형은 3,000만 원이거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이거는 위원님, 안산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기부에서 하는 사업에 사실 자부담률이 아까 엄청 크다고 했잖아요. 그 자부담률을 좀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 예산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자부담이 50%에서 여기서 또 더 해 주는 거네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특히 안산에 있는 기업들을 조금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서 보면 경기도는 구축 추가지원이 최대 2,200이면서 중복이네. 안산시 스마트공장은 3,000만 원, 최대.
그럼 두 개 다 받을 수 있는 거네요? 이 3개 사는 두 개 다 받은 건가요, 따로따로인가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따로따로 온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 경기도형 구축 추가지원은 따로인 거예요, 여기 사업이?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경기도형은 지원을 안 하는 거 같은데.
○김진숙위원 여기 있어요. 자료에 있어요. 자료에 여기 안산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사업개요를 보면 지원내용을 보시면 안산시 스마트공장 구축 기초가 있고요. 그 밑에 경기도형 구축 추가지원이 있어요. 밑에 실적도 있고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중복이 3개 있다고 합니다.
○김진숙위원 중복이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3개.
○김진숙위원 그러면 두 개 다 3개 업소는 중복으로 받는 거잖아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어쨌든 스마트화되는 것 같아요, 공장들이.
반월산단에 노후화된 그런 공장이 이제는 거의 다 스마트공장으로 보급하기 위해서 이런 계속 지원이 되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그렇죠.
○김진숙위원 지금 어느 정도, 스마트화가 몇 프로 정도나,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엄청 적은 퍼센티지라고,
○김진숙위원 엄청 적죠? 몇 프로 안 되죠?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기술지원본부는 우리 이대구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는데 살짝 그냥 저도 하겠습니다.
이게 청년정책관 지원사업 위탁사업하시는 거잖아요? 온라인마케팅지원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실질적으로 이게 저희가 예산을 줄 때는 청년정책관에서 예산을 올려서 안산시의 청년 예비 창업자랑 초기 청년 창업자 대상이거든요, 실질적으로는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안산시민, 안산시민 2개 다 대상이 된다고 이렇게 돼 있어요.
저희가 예산을 이거를 편성할 때는, 예산을 우리가 승인해 줄 때는 어쨌든 그 사업 내용이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안산시민 대상이라고 이렇게 돼 있네요, 밑에는.
그리고 학교 연계해서 e-비즈니스 창업스쿨에 대해서는 지금 안산대학교 하나만 지금 하고 있다는 얘기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안산시 전체 고등학교, 대학교 상대잖아요. 대상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안산대학교에서 저희가 장소와 거기 인력을 활용을 하고요,
○김진숙위원 장소가 안산대학교라는 얘기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실제로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경우 같이 참여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
○김진숙위원 공간이 지금 안산대학라는 얘기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청년,
○김진숙위원 고등학생, 청년 안산시 전체 다 해당되는 거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청년들에 대한 어떤 제한적인 지원에 대해서는,
○김진숙위원 고등학생, 대학생은 교육을 안산대학교에서, 교육 장소가 거기라는 얘기죠?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청년들에 대해서는 첫 번째에 있는 청년기업 맞춤형 온라인마케팅 지원 사업 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자금이 기업당 220만 원씩 지원되는 것은 청년에 한정을 하고요,
○김진숙위원 그러니까 220만 원 지원해 주는, 온라인 사업에.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그거는 청년기업들에 한정을 하고 실질적으로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폭넓게 들을 수 있으니까 일반시민들도 같이 참여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좀 폭을 넓혔습니다.
○김진숙위원 아, 그래요? 넓히신 거예요?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김진숙위원 대상이 원래 저희한테 예산을 요구할 때는 고등학교 청년 대상이었거든요. 고등학교, 대학생 대상이었거든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은정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이지화 부위원장님.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이지화위원 거기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 시제품제작이라는데 이거 좀 설명해 주시고요.
그리고 상반기 추진내역을 보시면 목표가 77건, 실적이 31건, 시제품 7건, 2건 쭉 있잖아요.
목표는 이렇게 많은데 실적이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뭘까요?
목표는 77건인데 실적은 31건, 목표를 잡아 놓은,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아니요, 아직 진행 중입니다. 이거는 진행 중인 상황이라서요.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아직 완료가 되지 않은 사업이라서 그렇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상반기니까 6월까지의 실적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이게 지금 과제 지급 기준이 후 정산으로 하는 거라서요, 이게 과제 종료시점이 11월입니다. 그때 예정이 되어 있어서 그때 되면 다 나올 거 같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러니까 8월 말에는 과제별로 기술을 지원을 하고요, 9월에서 10월까지는 시제품을 제작 지원을 하고요, 11월에는 과제 완료가 되면 그때 지원금을 지원하는 겁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이 지원이라는 게 위원님,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지원 건수가 시제품제작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사업화전략 특허·인증, 연구소 설립 다양하게 들어가는 거고요. 이게 저희 TP가 다 하는 게 아니고 이 사업은 시흥 공학대에서 주로, 공학대가 주관이 돼서 하는 겁니다. 하면서 저희는 컨소시엄으로 들어가서 같이 하는 건데요. 지금 77건에 대한 거는 아직 옆에 공정혁신, 스마트공장 이렇게 다 나누어져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상반기 6월까지고요, 하반기 아직 추진된,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네, 상반기, 그렇게 하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천영미 알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맞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김재덕 예, 알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지금 현재 ASV 기관은 안산사이언스밸리라고 약칭을 쓰고 있는데 8개 기관이 돼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예, 생산기술연구원부터 농어촌연구원, 저희까지 해서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고대병원, LG이노텍 등 8개가 모여 있고요. 거기 기업 연구기관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저희는 기관장 회의하고 실무자 회의를 두 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걸 실시한 지는 2년 정도 됐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예, 그리고 이거는 안산시장,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아니죠, 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매년 시작하는 거고요. 지금 3회까지 했다는 얘기입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이거는 하반기 계획에 세 번을 계획하고 있고요. 전반기에는 이미 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세 번 정도,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예, 또 3회 계획을 갖고 있고요. 이거 참여자는 안산시장님하고 각 기관의 기관장님들, 이렇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고대병원도 들어와 있고, 생기원, 전기연구원, 농어촌연구원, LG이노텍, 중소벤처연수원.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ASV 기관에 대한 것도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뿌리산업.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선정된 기업들이요?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신은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은정 이지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네, 오늘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처음으로 우리 경기테크노파크가 들어와서 업무보고를 하는 거라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사업에 대한 궁금함도 많고, 물론 기획행정위원회 청년정책관이나 아니면 산업진흥과 산업지원본부에서 위탁받은 연계된 사업들 물론 있지만 새로운 사업도 있어요.
이렇게 책자를 보다 보면 사실 이 업무보고 책자에 다 담아낼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이 책자를 보고 사업의 내용을 파악을 하고 질문을 드리는데 굉장히 장소나 이렇게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같은 경우도 여기 위치 같은 것 이런 것도 안 나와 있고 기본적인 현황도 사실은 없거든요.
이런 거를 보고 저희 위원들은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향후에 이런 자료를 준비하실 때 세심하게 담아주셨으면 좋겠고 어쨌든 경기테크노파크가 우리 4차산업의 혁명에 맞춰가지고 저희 공단에 중소제조업체 스마트공장 보급에 주력하고 있잖아요.
아까 스마트공장 보급률이 미미하다고 본부장님께서는 이야기는 하셨지만 현장에서는 실질적으로 현장은 스마트공장으로 변화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인력에 대한 부분을 발맞추지 못하고 기존의 아주 오래된 기술, 제조 이런 거에만 맞춰져 있어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다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스마트공장 보급도 중요하지만 더불어서 이런 인력양성도 같이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기테크노파크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오늘의 질의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안건과 관련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요청하신 자료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건심사와 질의답변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53분 산회)
○출석위원(6인) |
박은정이지화김진숙송바우나이대구한갑수 |
○출석전문위원 | |
하재권 |
○출석공무원 | |
산업지원본부장 | 배순철 |
상하수도사업소장 | 백현숙 |
산업진흥과장 | 홍기봉 |
산단환경과장 | 김종민 |
기업지원과장 | 채충렬 |
수도행정과장 | 장윤서 |
수도시설과장 | 이종인 |
정수과장 | 김연수 |
하수과장 | 배진국 |
하수처리과장 | 김학응 |
○기타기관참석자 | |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 유동준 |
(재)경기테크노파크전략사업본부장 | 천영미 |
(재)경기테크노파크기술지원본부장 | 김재덕 |
(재)경기테크노파크경영지원본부장 | 최종은 |
(재)경기테크노파크지역산업본부장 | 신은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