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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94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24.11.2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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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1월 27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5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소관

2. 2025년도 예산안

가.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소관

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소관

2. 2025년도 예산안

가.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소관

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소관

○위원장 한명훈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예산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한명훈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면서, 청년정책관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차례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제3회 추경 주요사업 설명서 7쪽입니다.

청년정책관 소관의 2024년도 제3회 추경 세출예산은 총 212억 6278만 9천 원으로 기정액 대비 3.42%인 7억 5,405만 2천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 사유는 사업 추진 후 발생한 집행잔액 반납 및 사업량 감소로 인한 금액 조정이 되겠습니다.

9쪽, 주요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비 지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학의 분절된 취업지원 기능과 인프라를 통합·연계를 통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안산대학교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025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11쪽입니다.

청년정책관 소관의 2025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은 총 190억 9170만 2천 원으로 전년도 대비 23%인 35억 7041만 8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3쪽, 주요사업 조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산시 청년센터(가칭)상상스테이션 운영”입니다.

역세권 신규 청년센터인 상상스테이션이 내년 3월 개소 예정으로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건비 및 운영비, 프로그램비를 4억 1666만 5천 원을 편성하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공유공간 제공 및 문화·예술 특화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청년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 15쪽, “2025 안산시 청년정책박람회” 입니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책 및 지원사업 소개 등을 통해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와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7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7쪽,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입니다.

고립·은둔 청년의 증가 추세로 생산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사회적 비용이 크게 발생함에 따라 고립·은둔 청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사회적 통합을 위한 정책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여 정책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종합계획 수립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태조사 연구용역비 3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9쪽, “청년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입니다.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4년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수요와 만족도 등의 자료를 파악하였으며, 사업의 미비점은 보완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2025년에는 기준중위소득 120%에서 150%로 완화하고, 대상자를 5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4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1쪽,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운영”입니다.

안산의 미래산업을 주도할 기술 분야의 청년창업가를 지원하고자 월피동 창업지원시설 준공에 따른「안산시 청년큐브 신설 캠프」의 개소 및 운영과 기존 청년큐브의 운영비 증가로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비를 전년 대비 2억 5천만 원이 증액된 13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쪽, “관내 대학 연합행사”입니다.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중 금액에 오기가 있어 정오표와 함께 별도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산 관내 5개 대학과 안산시가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하여 대학과 안산이 상생하고 지역사회와 학생들이 적극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개최 비용에 대한 대학의 분담 최소화를 위하여 전년 대비 9980만 원 증액한 1억 81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협력관 장봉순 시민협력관 장봉순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헌신하시는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협력관 소관 일반안건 2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15쪽입니다.

시민협력관 소관 제3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총 18억 4096만 8천 원으로 기정액 18억 96만 8천 원 대비 2.2%인 4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6쪽, 주요사업 내역을 설명드리면, 전자지문스캐너 25대를 구입, 동별 1대씩 설치하여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시 전자적 방식으로 십지문을 채취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구입비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시민협력관 소관 2024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2025년도 본예산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29쪽입니다.

시민협력관 소관 2025년도 예산 규모는 총 19억 8501만 원으로 2024년 당초 예산액 18억 4487만 9천 원 대비 7.6%인 1억 4013만 1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4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30쪽, 2025년 안산시 민원의 날 행사입니다.

2022년 7월 12일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매년 11월 24일을 민원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민원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자 운영비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IC 주민등록증 발급 수수료입니다.

「주민등록법」개정에 따라 25년 3월부터 IC칩을 추가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발급됨에 따라 신규발급 대상자와 재발급 예상자 1만 8천 명에 대한 IC 주민등록증 발급 수수료 1억 8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2쪽, 민원콜센터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입니다.

2023년 민원콜센터 고도화사업에 따라 교체한 민원콜센터 정보시스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무상점검기간이 금년 12월로 만료됨에 따라, 시스템의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안정적인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4년 대비 8835만 원이 증액된 1억 2943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3쪽, 안산시 민원콜센터 위탁 운영입니다.

시정에 관한 다양한 시민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더 나은 상담 품질과 정확한 민원 응대로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위탁운영비 12억 3365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부디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시민협력관 소관 안건 2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홍보담당관 박종홍입니다.

평소 안산시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한명훈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소관 25년도 본예산안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39쪽, 예산규모입니다.

2025년도 예산액은 37억 9633만 6천 원으로 24년도 예산액보다 10억 9726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0쪽, 주요 사업비 내역은 행정 광고를 통한 시정 홍보 등 6개 사업으로 28억 9904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사업은 행정광고 5억 9250만 원을, 시 이미지 개선사업은 2억 4800만 원을, 방송매체 기획홍보는 2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6건 보고 드리겠습니다.

41쪽, 행정광고를 통한 시정홍보입니다.

우리 시의 역점사업과 문화관광 축제 등 주요 시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언론 행정광고 예산으로 10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2쪽,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 이미지 개선입니다.

인터넷포털, 라디오, 모바일, G버스 모니터, 전광판,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광고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우리 시만의 강점과 경쟁력을 부각하는 홍보를 추진하고자 4억 7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3쪽, 시정소식지 제작 홍보입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2만 6천부의 시정소식지 제작 홍보비로 3억 810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4쪽, 방송매체 활용 도시 브랜드 기획 홍보입니다.

우리 시의 차별화된 문화관광자원과 주요 축제 등 지상파TV와 뉴스전문 채널 등을 통한 영상 홍보 예산으로 7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5쪽, 시 공식 SNS 매체 운영입니다.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네이버 블로그 등 6개의 소셜미디어 매체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소식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1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6쪽,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입니다.

홍보 파급력이 높은 유튜브 채널 운영과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 제작 홍보를 위해 1억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살기좋은 안산 홍보와 도시 경쟁력 제고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홍보담당관 소관 주요사업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근민 전문위원 김근민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4. 11. 11. 제출되어 11. 15. 기획행정위원회에 회부된 2025년도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5쪽입니다.

먼저 청년정책관은 2024년도 대비 23%인 35억 7041만 원이 증액된 190억 917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증액 편성 요인은 안산시 청년센터 및 프로그램 운영 민간위탁 9억 8950만 원, 청년 창업 경진대회에 3억 5천만 원,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 및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 사업에 각각 1억 7,770만 원과 6천만 원, 2025 안산시 청년정책 박람회에 7천만 원,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운영에 2억 5천만 원, 관내 대학 연합행사에 1억 원 증액 등이 있습니다.

다음 시민협력관은 2024년 대비 7.6%인 1억 4,013만 원이 증액된 19억 8,501만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요인은 IC주민등록증 발급 수수료에 1억 8천만 원, 민원콜센터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에서 8,835만 원 증액한 사항입니다.

다음 홍보담당관은 2024년 대비 40.65%인 10억 9,726만 원 증액된 37억 9,633만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요인은 행정광고 위탁사업에 5억 9,250만 원, 각종 매체를 이용한 홍보에 2억 4,800만 원, 방송매체 활용 영상홍보에 2억 원, 안산 맞춤형 홍보영상물 제작에 1,500만 원을 증액한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시민협력과장님.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김재국위원 이번에 IC 주민등록증 있잖아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김재국위원 그거 관련해서 지금 3회 추경에 보면 전자지문스캐너 구입 있잖아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걸 각 동에 놓고 IC 주민등록증은 동에서만 발급하는 건가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전자지문스캐너는 그거하고 관련 없고요.

이게 지금 주민등록증 처음 발급할 때 십지문을 채취하잖아요. 그거 관련해가지고 지금은 수기로 다 하는데 전자지문을 찍으면 바로 경찰청으로 넘어가서 그거 스캐너를 말하는 겁니다, 전자지문스캐너.

김재국위원 그러면 IC 주민증은,

○시민협력관 장봉순 그거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이고요.

김재국위원 그럼 그건 어떻게 우리가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인증 받는다는 게,

김재국위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어디다 지금,

○시민협력관 장봉순 IC칩을 포함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발급되게 되면 동에 관련해서 확인할 수 있는 기계를 행안부에서 2월달까지 전부 배부, 올해 안으로 배부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모바일이라고 하면 휴대폰에 심는 거예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일단은 그 IC칩을 포함한 주민등록증을 만들어야 되고요. 핸드폰에 앱을 설치해가지고 그거를 스캔해서 운전면허증처럼 핸드폰에 소장하면서 확인하는 그런 절차가 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저희가 항상 걱정하는 게 휴대폰이 해킹당하는 부분 있잖아요. 거기에는 지금 해킹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 거예요, 이게?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거는 지금 중앙에서 전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해킹 여부 이런 것까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이런 얘기하잖아요. 휴대폰에다가 본인 신분증을 사진 찍어서 저장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김재국위원 그거 저장하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그거를 악용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될 수 있으니까 많다고 그러는데, 사실 IC 주민등록증 발급 후에 그러면 그 휴대폰에 주민증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거랑 똑같은 거잖아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럴 경우 해킹 당했을 때 그게 악용할 염려는 없다?

○시민협력관 장봉순 그건 제가 단정할 수는 없고요.

중앙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단정할 수는 없는 얘기고, 다만, 이게 희망사항입니다. 일반 주민등록증 만들 수도 있고요. IC칩을 포함한 모바일 신분증도 만들 수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도 대부분 IC 주민증을 만들려고 할 거 아니에요. 그죠?

○시민협력관 장봉순 그렇겠죠.

김재국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만약 피해를 입으면 누가 보상해 주는 건가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그런 대책까지는 제가 지금 파악을 못해서요.

김재국위원 우리가 그런 거를 할 때 시민 편에서, 우리 공무원 편에서가 아니라 시민 편에 서서 진짜 이런 부분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지 않겠나라고 하는 고민도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수수료를 주는 거죠?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그렇습니다.

지금 조폐공사 쪽으로 해가지고 납부를 하게 되어 있어서 일반은 5천 원이고 IC칩을 포함한 건 만 원 정도 그렇게 포함돼서 그 증액분입니다.

김재국위원 내가 만들면 우리가 돈 내야 돼요, 안 내야 돼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처음 신규 만들 때는 무료고요, 재발급할 때 5천 원 받습니다.

김재국위원 처음에는 무료?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예산서 90페이지 있잖아요. 상담사 콜센터 있잖아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김재국위원 상담사용 노후PC 있잖아요. 이건 몇 년에 한 번씩 교체하시는 거예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게 내구연한이 5년 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5년? 5년에 한 번씩 교체, 이거 교체하고 나서 어떻게 할 거예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그거는 지금 사랑의 PC라든가 이렇게 연결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로 주시려고?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김재국위원 지금 89페이지 보면 콜센터 이번에 바꿨잖아요, 그죠? 바꿨죠, 새로?

○시민협력관 장봉순 고도화사업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재국위원 콜센터 시스템 새로,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고도화사업 23년도에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89페이지 보세요.

지금 우리가 정보통신시스템 유지관리비라고 해가지고 소프트웨어 분야 있잖아요. 월 77만 6900원 이거 나가죠?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김재국위원 작년에는 얼마 나갔어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작년 같은 경우에는 무상이기 때문에요.

김재국위원 그 유지보수 기간이니까?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거를 77만 6900원이라는 게 어디서 산정된 거예요? 어떻게 산정했냐고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소프트웨어 관련해서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2024년도 소프트웨어 사업 대가 산정 가이드에 맞춰가지고 저희가 산정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그게 범위가 있는 거 아니에요. 무조건 거기서, 그러면 우리가 산정하는 그 기준이 있잖아요. 그냥 한국소프트웨어 정보 거기 협회에서 주는 게 아니라 장비에 몇 %,

○시민협력관 장봉순 부가세 포함 도급 금액의 보통 요율 13%에서 29% 이렇게 적용하게 되어 있는데요. 13%에서 29%요.

김재국위원 14%에서,

○시민협력관 장봉순 13%에서 29% 적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김재국위원 13이에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김재국위원 13에서 29%?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김재국위원 우리 몇 % 적용한 거예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저희는 19% 적용했고요.

김재국위원 왜 19%예요? 13으로 해야지. 13으로 내리세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건 안산시 전체적으로 비율을 이렇게 맞춰가지고 했기 때문에요.

김재국위원 이게 그러니까 이런 거예요. 정보통신과도 마찬가지지만 정부에서 이렇게 기준은 있잖아요. 그죠? 몇 %에서 몇 % 주겠다고 그랬잖아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왜 끌려가세요? 이거 끌려가는 거예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중간적으로 잡은 건데요.

김재국위원 이게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는 거예요. 무조건 13에서 29%까지 주게 되어있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29% 주시지 왜 19% 주세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다 주는 건 아니고 중간 쪽에서 잡은 거니까요, 기준을.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얘기했잖아요. 그 사람들은 많이 받고 싶어하잖아요.

그러니까 29%, 아예 29% 주세요, 그냥 아예, 돈도 많다고 생각하시고.

○시민협력관 장봉순 저희 입장도 생각하고,

김재국위원 그건 안 되는 거예요.

잠깐만요, 더 얘기하지 마시고 내리셔요, 이거. 예? 내리셔.

13에서 29%도, 13 해도 법으로 걸려요, 안 걸려요?

안 걸리잖아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게 기준이기 때문에 너무 낮게 잡으면 또 업체에,

김재국위원 아니, 업체가 여기밖에 없어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거는 업자 입찰 봐서 하는 거니까요.

김재국위원 입찰 받아서 하는 거죠?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업체를 낮추고 그 업체가 안 하면 바꿔버려요, 다른 업체로.

우리 기준을 잘 정하라고요. 19%라고 하지 마시고, 굳이 왜 13에서 29%인데 13도 규정에는 안 걸리잖아요. 법에 안 걸리죠?

○시민협력관 장봉순 우리 이렇게 예산을 잡아놓고 입찰 보고 들어오는 거에 따라 맞추는 거니까요.

김재국위원 입찰 보고 나서 높이 올리면 다 거기 업체에서 짜고 들어오니까 낮추세요. 업체 안 되면 바꿔버리세요, 차라리.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거는 제가 알기로는 안산시 전체적으로 이렇게 요율을 같이 적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안산 전체가 어디에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런 어떤 소프트웨어 관련해가지고 유지관리,

김재국위원 정보통신과에다 내가 얘기할 거라니까. 얘기할 건데 내리시라고. 알았죠?

○시민협력관 장봉순 그건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검토가 아니라 무조건 내리시라고요. 그렇게 알고 계셔요.

홍보담당관님.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김재국위원 이번에 예산을 보니까 많이 증액이 돼서 왔는데요. 우선 기본적인 것부터 질문드리겠습니다.

예산서 99페이지, 우리가 보면 방송장비 유지보수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지금 시청 대회의실 실내 LED스크린 유지보수 있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김재국위원 이거 설치 언제 했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지난 해에 했고요, 올해, 올해.

올해 했는데 하자보수기간이 세 군데는 1년이 지났고요.

김재국위원 지금 이거 스크린.

○홍보담당관 박종홍 스크린, 예.

김재국위원 이거는 언제 했냐고, 설치를.

○홍보담당관 박종홍 이게 제1회의실, 대회의실, 방송실 해가지고 총 3개소 4개가 있어요. 대회의실에는 대회의실에 큰 대형 LED판하고 그다음에 직사각형 전광판.

김재국위원 이거 설명하면 좀 복잡하니까,

○홍보담당관 박종홍 하자보수기간 어쨌든 지났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이게 네 군데에 네 가지가 들어있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4개입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각각 자료 주시고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영상자료 관리 시스템 있잖아요, 960만 원짜리.

이건 어디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이거는 저희가 영상물 용량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영상자료 관리시스템이라는 걸 서버를 구축했는데,

김재국위원 이거 스토리지예요, 저장장치?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저장장치인데 서버 보안성 점검이라든지 영상파일 업로드 그다음에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와 바이러스 점검 등을 하기 위해서 매월 유지보수 비용을 지출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자료 주시는데 이걸 그럼 매월이라고 안 하고 이렇게,

○홍보담당관 박종홍 연간.

김재국위원 연간으로 잡으신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연간으로 잡았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이게 방송장비 유지보수 아래 위가 똑같은 업체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업체는 다릅니다.

김재국위원 다 각각 틀려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LED하고 방송 이쪽하고는 다릅니다.

김재국위원 LED는 4개는 같은 업체고,

○홍보담당관 박종홍 4개는, 예, 같은 업체입니다.

김재국위원 뭉쳐서 하니까, 그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입찰로 가는 거예요? 수의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이거는 대부분 이런 전광판은 설치업체에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저작권적 요소가 있어서 수의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이것도 하여튼 2개 다 자료 주세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제출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동영상 LED전광판 유지보수 있잖아요, 밑에.

이거는 어디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지금 LED전광판 건물 임차료 부분은,

김재국위원 임차료 말고, 밑에 LED전광판 유지보수 용역이라고 돼 있잖아요, 1500만 원짜리 3개소.

이거는 어디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이게 안산역하고요, 그다음에 터미널 사거리 그리고 여기 신도시에 신화타운 건물 옥상에 있는 거.

김재국위원 그 옥상에 있는 거?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3개소입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설치 오래됐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오래됐습니다.

김재국위원 이 건물 옥상에 있는 거는 꽤 오래된 것 같은데?

○홍보담당관 박종홍 상당히 아무튼 최소 5년 이상은 된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김재국위원 이것도 자료 주세요, 어디에 설치.

○홍보담당관 박종홍 전광판 유지보수 용역 자료 말씀하십니까?

김재국위원 예, 그렇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제출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설치가 언제고 금액이 얼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네, 선현우 위원입니다.

저는 우리 시민협력관께 질의할게요.

신규사업 중에 안산시 민원의 날 행사를 추진을 할 계획을 갖고 계신데, 이 사업 내용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시고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게 요즘에 특이민원 관련해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특이민원 관련 어떤 대책을 마련하다가 관련 법률에 보니까 22년도에 민원의 날 행사가 있더라고요, 민원의 날 지정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민원 공무원들 사기나 자긍심 고취 그런 차원에서 행사를 추진하려고 하는 거고요.

사실 금년 같은 경우 교육비를 400만 원 있었습니다. 교육비를 삭감하고 이걸 교육하고 같이 묶어서 이 행사에 우리가 기존에 친절 공무원이나 민원유공 공무원 그리고 유기민원 공무원 이렇게 표창 주는 게 있었습니다. 그걸 함께 이날 같이 다 모아서 표창을 주고, 그리고 토크 식으로 교육하고 공연 같이 이렇게 맞춰서 민원담당 공무원 사기를 앙양시키고자 하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악성 민원인들 특이민원인들 때문에 힘든 공무원들을 위해서 토크콘서트든 아니면 사기 증진을 위한 힐링콘서트든 그런 걸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그렇습니다. 교육도 포함되고요.

선현우위원 그러면 그전에는 400만 원 들여서 교육적인 부분만 했었고,

○시민협력관 장봉순 금년에는 사실은 2회로 돼 있는데요. 10월달에 1회로 해가지고 단원구청에서 비슷하게 토크콘서트를 했는데 인원이 190명 참여했는데 만족도도 좋고 그래서 이런 쪽으로 같이 내년도에는 민원의 날 같이,

선현우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 행사 일시도 나와 있어요. 11월 24일 월요일이잖아요. 그리고 참석 대상은 공무원들이 약 250명으로 파악을 하고 계신데, 그럼 이거 24일날 월요일이면 평일이지 않습니까?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선현우위원 그럼 250명에 대한 공무원분들은 이에 따른 업무 공백도 분명히 있을 거고, 많은 우리 공무원들이 여기에 참석을 해야 되는데 그거에 따른 대책은 좀 있나요? 어떤 식으로 하시는 건지.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거는 부서별로 전체 다 오는 게 아닙니다.

선현우위원 쉬는 날에 하시는 건가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아니요, 11월 24일날 하고자 하는 거는 민원의 날이 11월 24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24일,

선현우위원 민원의 날은 알겠는데 그럼 이날은 주말도 아닌 평일이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250명에 대한 공무원분들은 어떻게 여기에 참석을 할 수 있는 건가, 출장을 내고 하는 건가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부서에 민원담당 부서 있잖아요. 거기 한두 명씩 이렇게 오는 거고, 그다음에 표창받고 이런 분들 같이 하고자 하는 거기 때문에 업무 공백은 크게 없고요. 금년에도 한 190명 참석했습니다. 했기 때문에 업무 공백 이런 건 아니고, 민원담당 부서가 전부 오는 건 아니고요, 한두 명씩 이렇게 오는 거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현우위원 이 행사를 참석하시는 공무원분들은 그러면 어떻게 보면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출근이 되는 겁니까?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게 교육, 어떻게 보면 교육시간 인정도 해 줄 거고요. 출장 달고 교육 참석하고,

선현우위원 출근으로 인정이 돼요, 참석을 해도?

○시민협력관 장봉순 교육 같이 해가지고 한 2시간 반 정도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데요. 1시간 정도는 교육적인 측면을 가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주요 내용 중에 2부 행사 있잖아요. 이거에 대해서 내용을 자료로 주시고요. 힐링콘서트도 있고, 교육도 있고, 효과적인 대응 방법 교육도 있고, 에너지 충전 기회 제공이라고 있잖아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선현우위원 이거에 대해서 내용을 자료로 주시고, 1천만 원에 대한 비용 산출근거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 옆에 우리 김재국 위원님께서 질의는 하셨지만 IC주민등록증 발급 수수료 있잖아요. 산출근거를 보니까 제가 이게 이해가 좀 안 돼서, 발급 수수료가 명당 1만 원인데 또 곱하기 12월 1억 8천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러면 1500명이 매월 1만 원씩 이렇게 발급 수수료를 지급을 해야 되는 겁니까?

○시민협력관 장봉순 잠깐만요.

선현우위원 뭔가 제가 딱 생각을 해보면 IC칩이라고 하는 게 있다고 하면 1500명한테 1만 원짜리 IC칩을 해 준다고 하면 1500만 원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곱하기 12월이 또 적혀있다 보니까.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게 주민등록증은 신규가 있고요, 분실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급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25개 동 주민등록증 발급할 때이기 때문에 산출근거는,

선현우위원 그럼 1500명이 매월 1만 원씩 내는 건 아니에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1만 원은 저희가 조폐공사로 내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매월 1만 원씩 1500명이 매월 12개월 내는 건 아닌 거예요? 발급 수수료에 대해서 제가 이해가 잘 안돼서.

○시민협력관 장봉순 잠깐만요.

선현우위원 1만 원 곱하기 1500명 곱하기 12월 이렇게 해서 1억 8천이 지금 필요하시다고 하신 건데,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게 1만 원이 되는 건 저희가 조폐공사로 지급하는 건데요. IC칩이 주민등록증은 평균 1만 원 정도 수수료가 책정이 됐고요. 그리고 1500명은 25개 동에서 신규나 재발급 대상자 중에서 IC칩을 포함한 모바일 신분증을 신청하는 인원입니다. 그다음에 그게 12월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매월 1500명 중에 25개 동에서 신규나 아니면 재발급 신청을 한다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말씀을 들어도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는데 그거 자료로 주시고요, 이해할 수 있게끔.

그러면 대상 인원은 지금 신규 발급이 5400명 월 450명, 또 재발급이 1만 2600명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러면 안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이거는 확대 운영을 할 계획이신가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거 지금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사람에 대상 되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아, 신규 발급하실 분들을,

○시민협력관 장봉순 신규나 재발급.

선현우위원 재발급?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선현우위원 그러면 매년 신규 발급이나 재발급을 하시는 분들은 평균 1천 명 내외 2천 명 내외가 있다고 하면 매년 할 사업인 거죠, 이게? 지금은 신규사업이겠지만.

○시민협력관 장봉순 이게 매년 앞으로는 IC칩 모바일 신분증이 계속 진행될 거니까요, 앞으로 계속 진행될 겁니다.

이게 작년 같은 경우는 모바일 신분증이 아니고 일반 신분증이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그래서 올해는 보시면 4970원씩 해서 1천 명당 12월 해가지고, 아니, 금년도에는 4770원 해서 2800명 12월 해가지고 1억 6027만 2천 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이거 일반 주민등록증입니다, 금년까지는.

선현우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절반 정도 이해했습니다.

○시민협력관 장봉순 제가 가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세히 다시.

선현우위원 그리고 우리 홍보담당관님 과장님께 질의할게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선현우위원 저희 시에서 홍보대사 운영하고 계시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선현우위원 몇 분 계세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현재 3명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세 분?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선현우위원 그분이 어떤 활동을 하고 계세요? 24년도 현재.

어떤 활동을 하셨었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지난해는 이학주 배우 위촉했었고요. 올해는,

선현우위원 저희 홍보대사가 세 분 계시죠? 이학주, 김원준, 김석훈 이 세 분이 계신데 이분들의 활동 내역도 제가 봤고 그리고 활동에 따른 지급 돈도 주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선현우위원 그것도 봤는데 특히 우리 배우, 10월 29일날 위촉을 하셨는데 위촉하자마자 행사에 참석을 하셨어요. 참석을 우리 수소시범도시 준공식에 참석을 하셨어요. 그때 얼마 주셨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천만 원 지급했습니다.

선현우위원 비용이 좀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위촉과 동시에 바로 활동에 참석을 하셨어요.

이게 위촉을 해놓고 몇 개월이 지난 뒤에 활동을 시키는 게 아니라 이거 너무 의도적이지 않나?

○홍보담당관 박종홍 우리 도시가 수소시범도시로 선정이 됐고,

선현우위원 그리고 천만 원이 너무 과해요. 그 행사에 몇 시간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번 참석해 주는 거에 대해서 천만 원이라고 하면,

○홍보담당관 박종홍 한 4시간 정도,

선현우위원 그리고 배우가 왜 수소시범도시에 참석을 하십니까? 유튜브 같은 거에 활용을 하시지.

○홍보담당관 박종홍 이분의 어떤 이미지하고 수소도시라는 그런 사업과 적합한 부분이 있어서 선정을 했고요.

그다음에 이런 출연료 개념인데 시장가격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현우위원 한 번 와주는 거에 대해서 출연료가 천 정도 발생이 된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선현우위원 저는 그러면 그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하면 수소시범도시는 준공식에 참석을 시키지 말고 따로 우리가 유튜브 채널 자체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선현우위원 거기에 배우로 참여를 시켜서 오랫동안 그게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활용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그 부분도 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 그렇게 구상을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이름 거론해도 되나요? 우리 홍보대사니까 이름 거론해도 되잖아요. 배우 이학주 이분도 그래요. 이분은 그래도 영상 콘텐츠 제작 때 참여를 좀 하셨었나 봐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선현우위원 그때 500만 원 주셨고, 유니온 페스티벌 행사 때 이분 뭐하셨나요? 인사말 정도 하셨나요? 이분도 천만 원 주셨더라고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행사장 오셔갖고 이분 유튜브에도 올라갔고요. 또 부스 다니면서 함께 홍보하는 활동들을 했습니다.

선현우위원 우리 24년도 현재 홍보대사 활동 사례비가 얼마가 지금 편성이 되어 있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올해 예산 2천만 원이고요. 현재 천만 원은 지급됐고 천만 원 남아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아니요, 잠시만요.

지금 이학주씨께 1500만 원 지급하셨죠? 그리고 배우 김석훈 이 배우한테 천만 원 지급하셨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선현우위원 그런데 24년도는 2천만 원이 편성되었는데 500만 원 어디서 지금,

○홍보담당관 박종홍 이학주씨는 지난해에 지급한 겁니다.

선현우위원 지난해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선현우위원 아, 그럼 24년도 현재는 2천만 원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10월 29일날 배우 김석훈씨한테 천만 원을 지급하셨구나!

그래서 25년도에는 홍보대사 활동 사례비는 배우 이학주, 배우 김석훈 두 분이 계시기 때문에 한 번씩 쓰실 요량으로 지금 2천만 원 편성한 겁니까?

○홍보담당관 박종홍 현재 세 분이니까 이분들이 굉장히 바빠 갖고 사실 저희가 사업 일정 잡는 게,

선현우위원 단가가 천만 원이라면서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선현우위원 단가가 천만 원이라면서요. 그럼 두 번밖에 사용 못하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렇죠.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세 분은 계신데 세 분 중에,

○홍보담당관 박종홍 두 분 정도 기획을 해서,

선현우위원 활동은 두 분 정도밖에 활동을 못하실 거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선현우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산 맞춤형 홍보영상물 제작 있잖아요, 1500만 원 지금 올라온 거?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선현우위원 이거 내용 설명해 주시겠어요? 24년도에는 어떻게 안산 맞춤형 홍보영상물을 제작을 했고, 그리고 홍보영상물은 어떤 채널에 배포를 했다는 걸 말씀해 주시겠어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올해 경우에는 안산 페스타 영상하고 유니온 페스티벌 2개를 제작해서 안산 페스타 같은 경우는 저희가 TV조선, 연합뉴스, 한빛방송 등을 통해서 홍보했고요.

우리 자체 유튜브와 유니온 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관내에 극장 광고 또 우리 시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 등을 통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활용하고.

선현우위원 24년도에도 1500을 가지고 제작물을 만드셨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올해 1500 추경,

선현우위원 제작물도 만드는 비용과 더불어서 방송 송출 비용이 합쳐진 금액이 1500만 원 정도가 발생됐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제작비용만 1500이고요, 홍보 예산은 따로.

선현우위원 홍보 예산 따로?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선현우위원 그럼 제작비용으로만 1500이라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두 편 제작하는 데, 2개의 행사 영상 제작하는 데 들어간 비용이고요.

선현우위원 들어간 비용에 대해서 항목별로 상세하게 자료 주시겠어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올해,

선현우위원 예, 올해 거.

○홍보담당관 박종홍 올해 지출 내용 제출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소셜미디어 홍보 쪽에 SNS 활용 홍보랑 유튜브 활용 홍보가 많은 금액이 지금 올라와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SNS 활용 홍보 1억 2천은,

선현우위원 이거 위탁사업이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업체 선정을 해서 연간 운영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유튜브도 마찬가지고.

선현우위원 이분들이 SNS도 그렇고 유튜브도 민간위탁 주시잖아요. 이분들은,

○홍보담당관 박종홍 민간위탁 개념은 아니고요.

선현우위원 그러면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전문업체에,

선현우위원 맡기는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일반 입찰을 통해서, 일반 입찰 중에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계약을 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그 업체에서 어떤 역할을 하시죠, 어떤 일들을 하시고?

○홍보담당관 박종홍 SNS 같은 경우는 6개 매체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인스타그램이라든지 카드뉴스 이런 걸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거든요.

선현우위원 그분들이 홍보물까지 다 제작을 하시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제작을 하죠, 그쪽 업체에서.

선현우위원 그러면 아까 6개 매체라고 하셨는데, 우리 안산시 공식 SNS를 이분들이 관리하시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렇죠. 우리 직원도 같이 관리를 하고 있죠.

그러니까 제작하는 부분 이미지 제작이라든가 이런 거는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업체에서 해 주고, 그다음에 유튜브 같은 경우도 영상 콘텐츠 연간 한 50개 정도,

선현우위원 그러면 직원도 6개의 매체에 대해서 같이 관리를 한다고 말씀하셨었는데,

○홍보담당관 박종홍 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업체에서 하는 것들과 구분해서 자료를 주시겠어요? 우리 직원이 하는 것들.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업체의 역할하고 직원이 하는 일.

선현우위원 네, 그리고 비용 지금 지급하셨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분기별로 기성금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 분기는 2분기로 나눠서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분기니까 3개월 정도에 한 번씩.

선현우위원 3개월에?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기성금으로.

선현우위원 9월달까지는 그러면 자료로 주실 수도 있겠네요? 비용 지급 내역을.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내역 가능합니다.

선현우위원 SNS랑 유튜브 동일하게 주세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선현우위원 그리고 캐릭터 활용 굿즈 제작은 뭐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구독자라든지 조회수 같은 걸 늘리기 위해서 거리극축제라든지 포도축제 이럴 때 현장에서 그런 이벤트로 가입을 하면 저희가 기념품을 지급하는,

선현우위원 저희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서 캐릭터 굿즈 말고도 다른 것도 있지 않습니까? 커피 상품권이라든지,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렇죠.

그런 거는 퀴즈랄지 여러 가지 그것도 마찬가지로 주요 행사 등을 홍보하기 위해서 그런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이번 연도 500만 원을 가지고 굿즈 제작을 하신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선현우위원 어떤 캐릭터예요? 안산시에 자체 캐릭터가 있나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홍이와 먹이가 있고요.

그런 이미지를 활용해서 기념품에 적용해서 제작,

선현우위원 그럼 이번 연도는 캐릭터 활용 굿즈 어디에 쓰셨는지?

○홍보담당관 박종홍 제작한 거하고 집행한 내용을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커피 상품권 그런 거 있잖아요? 그것도 24년도 지출 내역하고 언제 어떻게 썼는지까지 내역 주시겠어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제출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계속해도 되나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잠깐 휴식하고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여기서 잠깐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최찬규위원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요. 내년 1월부터 하는데 계약 체결, 연구 설계, 지금 업체는 정해졌습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요. 예산이 반영되면 그때 공고를 통해서 정할 예정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어떤 식으로 조사가 진행될까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일단은 저희가 제일 관건이 일단 대상자를 발굴해서 실태조사를 하는 것이 제일 우선적인 과제일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얼마 전에 있었던 가치있는누림, 우리 청소년 청도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가치있는누림에서 이와 유사한 상태의 실태조사를 한 사실이 있고 발표회도 가졌었는데요.

아무래도 거기에서도 이 대상자, 실태조사의 대상자인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해 내는 게 좀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가치있는누림에서는 약 184명 정도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하였고요. 저희는 3천 명으로 잡았는데 사실 3천 명은 전부다 고립·청년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하기는 어렵고, 고립 청년과 그 속해 있는 가족들 이렇게 같이 해서, 청년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들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대상자 발굴은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치있는누림 각 기관들이 협력을 해서 대상자를 발굴해서 실태조사를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보면 설문조사하고 면접조사로 나뉘는 것 같아요. 설문조사는 온라인 조사, 오프라인 조사, 그리고 표적조사로 나뉘고요. 면접조사는 10명 한다는 거 같은데 온·오프라인 조사하고 결국 표적 심층 대면조사에서 30명 이상을 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30명 정도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말씀하신 대로 온·오프라인 표적조사 포함해서 총 3천 명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30명은 좀 더 심층적인 질문지를 가지고 직접 대면하면서 조사자가 직접 대면조사를 하게 됩니다, 한두 시간에 걸쳐서.

그래서 그런 조사 내용들을 좀 더 구체화하는 그런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심층조사를 할 계획을 갖고 있고, 30명을 저희가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고립·은둔 청년들을 발굴은 사실 쉽지 않으니까 온라인,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한다는 거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병행해서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렇게 한다는 건데, 그래서 조기에 개입해서 예방책을 모색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혹시 안산시에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정책 방향이 있습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사실 그런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서 실태조사가 선행이 돼야 되기 때문에 이 실태조사를 먼저 지금 예산에 반영을 한 사항이 되겠고요.

먼저 말씀드렸던 가치있는누림에서의 실태조사에서도 청년들이 고립하고 은둔하고 있는 청년들이 필요한 사업들, 이런 사업들 시급성 있는 사업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실태조사 진행하면서 만약 시급성이 있는 이런 사업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먼저 선행해서 실행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안산시에서 하고 있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지원 규모 200명 해서 구직청년들이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나 그런 청년들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사실 이미 사업은 있고 사실 여기다가 지원 대상만 추가하면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항상 보면 2천만 원, 3천만 원으로 하면서 사실은 형식적으로 하고서는 추가적인 어떤 정책이 나온다든지, 예산을 들이는.

그런 부분이 좀 미흡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형식적으로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청년도전 사업이 현재 진행 중이고, 작년에도 진행을 해왔고 작년, 올해, 내년에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약 2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를 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 정도만 되어도 고립·은둔이라고 사실 칭하기는 좀 나은, 고립·은둔 청년보다는 좀 나은 환경에 처해 있는 청년들이고요.

사실 고립·은둔 청년들은 이 청도지 사업에 참여하기 직전의 이 청도지 사업에 참여하는 것조차도 좀 어려워하는 청년들, 이런 청년들이 고립·은둔 청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지금 가치있는누림이 한 번 하셨다는 거잖아요, 여기서? 한 번 했다는 건데 보다 나은 실태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게끔 신경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청년정책 토론회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최찬규위원 올해 1회 했었는데 3회로 열린다는 것 같은데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저희가 올해까지 청년정책 토론회 1500만 원의 예산으로 토론회를 진행하였었는데요. 최근에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때 청년 주민께서 시장님하고의, 그러니까 일자리가 있는 일하는 청년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요청하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3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서 상반기에 상록구, 단원구의 일하는 청년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서 이 안에서 나오는 어떤 문제점이라든가 정책에 반영할 사항들 이런 사항들을 토론회를 통해서 이끌어내는, 어떤 솔루션이나 이런 게 제시가 가능하다고 하면 그런 것들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해서 총 토론회 3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올해는 1회 했잖아요? 안산시 청년정책 토론회 했었는데요. 여기 청년정책 토론회 주요 내용하고 시정에 반영된 내용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알겠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상상스테이션 운영이요. 고잔역 철도길에 있는 건데 지금 와동에 있는 상상대로 같은 경우는 위치적으로 좀 외진 부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이 잘 되고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상상스테이션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큰데요. 시에서도 많은 관심 갖고 하시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위치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게 활성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고 할 수 있을지, 물론 다양하게 청년창업자들이라든지 아니면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대여해 주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음식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따로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 거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지금 현재 철도객차 3량 저희가 비치해 놓은 스테이션A 같은 경우는 카페가 지금 현재 휴게음식점으로 등록이 되어있어서 지금 카페로 운영, 향후에도 저희가 상상스테이션이 개소가 된다고 하면 카페 형태로 운영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요.

다만, 휴게음식점의 신규 추가라든지 이런 거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수시설이라든가 이런 시설의 추가 설비 부분이 많이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서 아마 카페 형태는 유지가 될 것 같고요.

다만, 카페를 많은 이용자가 발생하면 카페 이용률도 높아지고 추가 어떤 먹거리라든가 이런 수요가 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지는데 아마 카페와 베이커리 형태의 어떤 형태가 이루어질 것 같고요.

최근에 참고로 국가철도공단에서 이 유휴부지를 평가하는 평가단이 또 별도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에 저희 스테이션A를 잘된 사례로 오셔서 방문을 하셨었는데요. 저희 계획을 설명드렸고 그분들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그리고 돌아가셨습니다.

최찬규위원 네, 알겠습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최찬규위원 성과보고회 12월달에 개최하는데 이 자료 있으면 미리 받아볼 수 있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자료 작성된 거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보면 응시료하고 수강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신청자수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에 문제가 있어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되었어요.

그래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올해 저희가 조례도 개정을 하면서 청년 역량강화 사업에 응시료 외 수강료까지 저희가 올해 지원을 했었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조기 마감이 되었습니다, 예산의 한계로 인해서.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만약에 저희 담당자들 워크숍 같은 데에 가서 경기도에 적극 건의를 드렸었죠. 응시료에 수강료까지 들어가게 되면 예산이 훨씬 더 많이 소요가 되니 도비 지원을 좀 많이 해 달라는 건의를 드렸었는데요. 내년도에 경기도에서 기존에 평생교육 이용권 바우처라는 사업이 있었거든요. 저소득층 위주로 했던 사업인데 이거를 확장을 해서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기청년 역량강화 사업에서는 수강료는 빠지고 응시료만 기존대로 그렇게 지원하는 것으로 경기도에서 방침을 정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찬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보면 창업 경진대회 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올해 몇 팀이나 참가했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올해 총 참가는 50팀 이상 참가를 했었는데 그중에서 저희가 15개 팀을 사전 선정을 해서 컨설팅과 이런 과정을 거쳐서 최종 당일날 경진대회를 통해서 선발을 하였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이거 추진 결과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김유숙위원 김유숙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관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올해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잘 진행하셨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김유숙위원 지금 보니까 2025년에도 청년 행정체험연수로 이름 변경하면서 예산이 살짝 올라왔는데 인원수는 좀 줄었어요. 인건비 상승분 때문에 그런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최저임금이 조금 올라서.

김유숙위원 맞춰서?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거기에 따른 각종 인건비 4대보험,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인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는 167명이고 내년에는 160명으로.

○청년정책관 박진우 당초에도 저희가 계획은 항상 160명으로 세우는데 중도탈락자라든가 포기자 이런 분들이 생기기 때문에 인원수 대기자 중에서 또 선발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인원수가 연인원은 조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김유숙위원 네, 안 그래도 조금 반납한 부분이 있어서 그 말씀드리려고 한 건데, 어떻든 추가로 중도탈락자들은 만약에 생길 경우에 대기자들을 다시 채용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잘 운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청년 행정체험연수로 바뀐 걸 홍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상자가 늘어난 거잖아요, 어떻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동계 저희가 접수 중에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공고를 냈는데 지금 현재 500여명 이상 접수가 되어서, 지난 하계 때는 한 3대1 정도 예상이 됐었는데 지금은 청년으로 확대하다 보니까 더 많은 신청자가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게 예산이 많다고 하면 더 확대하면 좋긴 한데 예산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저희들이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우리 최찬규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사단법인 가치누림에서 먼저 했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보니까 표적 심층 대면조사를 30명으로 하셨는데 30명으로 정한 이유가 있어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사실 표적 심층 조사는 굉장히 개인적인 부분도 많이 본인이 오픈을 해야 되고, 사실 고립·은둔 청년이면서 이렇게 본인 개인사까지 다 이렇게 면접을 통해서 할 사람이 많이 없다고 저희가 보여지고요. 30명도 사실 인원수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30명을 하겠다고 이렇게 계획을 한 겁니다.

김유숙위원 사실은 대면으로 만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러신 거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맞습니다. 이 심층조사는 30명은 대면조사로 할 예정입니다.

김유숙위원 예,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30명으로 하신 것 같은데 가치누림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대상자를 거기는 워크넷을 이용해서 구직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좀 있는데 그렇게 접근하는 게 좀 빠르지 않을까 싶거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저희가 실태조사의 취지인 고립·은둔 청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사실 원래 취지에는 맞고 심층조사를 하는 대상으로 삼는 것도 맞긴 한데요.

일단 어쨌든 그 청년 중에서 구직활동을 하든지 아니면 어떤 사회활동의 의지가 있는 청년들이 저희가 어떤 공공기관이라든지 이런 데서 확인이 된다고 하면 그 청년들도 대상으로 삼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처음부터 고립·은둔으로 가는 건 아닌 것 같고요. 구직하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은둔하게 되고 가족끼리만 소통을 하는 경우도 있고, 혼자 그렇게 고립돼서 은둔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고요.

그런데 구직하면서도 본인이 원하는 직장을 자꾸 선별을 하더라고요. 취업박람회나 이런 데로 연결을 하는 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원하지 않은 직장에는 취업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일이 있다 보니까 그게 오래가다 보면 은둔으로 가게 되는 거 아닌가 싶거든요.

그래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그쪽이지 않을까 그렇게 의견을 드려보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대면조사 내용이나 이런 부분이 어떤 개인 프라이버시 이런 것 때문에 대상자를 30명으로 하셨다고 했는데, 그래도 좀 어려움은 있겠지만 인원수를 너무 또 30명으로 제한하는 것보다는 제가 봤을 때는 50명 정도 이상은 해야 어떤 실태조사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위원님 저희가 심층조사 같은 경우는 사실 고립·은둔 실태조사의 핵심이라고 보여지거든요.

왜냐하면 진정으로 고립·은둔하는 청년들의 어떤 실태나 이런 것들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조사방법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의견 주신대로 저희도 인원을 최대한 많이 해서 실질적인 실태조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김유숙위원 그리고 시민협력관 과장님.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김유숙위원 우리 IC주민등록증 관련해서 우리 동료 위원들이 많이 질의하셨는데요. IC주민등록증으로 발급하게 되면 장점이 뭐죠?

○시민협력관 장봉순 우선 지금도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하고 있는데요. 그것처럼 앱을 설치해서 거기다 저장해가지고 내년에는 대부분 공공기관도 이런 모바일 신분증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요.

김유숙위원 과장님 그거는 발급하는 순서를 말씀하신 거고,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는 이유가 뭐냐하면, 그러니까 IC칩을 넣어서 주민등록증 발급하는 사유가 위조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서인 거잖아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그런 측면도 있고요. 또 지금,

김유숙위원 편의성을 위해서?

○시민협력관 장봉순 직접 가지고 다니는 부분도 있지만 핸드폰을 요즘 많이 사용하니까 그걸 지금 가지고 있는 어떤 실물은 안 가지고 다니고 핸드폰 가지고 다녀도 되니까 그런 어떤 편리성,

김유숙위원 편의성을 위해서?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이게 IC주민등록증 발급이 의무는 아니죠?

○시민협력관 장봉순 의무는 아닙니다. 현재처럼 일반 주민등록증을 해도 됩니다.

김유숙위원 의무는 아닌데 지금 신규 발급자 수가 나올 거잖아요?

신규 발급자들은 일반 주민등록증으로 발급하지 말고 처음부터 IC칩을 집어넣은 주민등록증으로 발급을 하면 수수료가 좀 절감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수수료는 오히려 지금 IC칩을 포함하면, 신규 때는 지금 무료니까요.

김유숙위원 개인 부담이에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무료고, 그런데 여기서 지금 지급하는 거는 주민등록증을 만드는데 조폐공사에서 지금 만들고 있거든요. 그거를 저희가 입금시켜 주는 겁니다, 조폐공사로.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아는데, 혹시 그러면 일반 주민등록증 발급할 때 개인들이 수수료 부담하나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재발급 받을 때 5천 원 받고 있습니다. 신규는 무료고요.

김유숙위원 신규는 무료고?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김유숙위원 그러면 IC칩 넣은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때 신규도 수수료가 만 원 있다는 거예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신규는 무료입니다.

김유숙위원 IC칩 발급할 때?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김유숙위원 그런데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제 생각에는 일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할 때부터 아예 IC칩으로 발급을 하면 번거롭지 않고 좋지 않느냐, 그런 의견을 드려보는 거예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아마 지금 신규 신청하는 젊은 세대는 IC칩 모바일 신분증을 주로 신청할 거라고 예상이 되고요.

김유숙위원 그렇죠?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김유숙위원 그리고 지금 IC칩을 발급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했는데 장점이 있던데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장점은 지금 실물은 안 가지고 다니고 핸드폰 가지고 다니면서, 그리고 앞으로는 아마 공공기관 이런 데서 모바일 신분증으로 확인하는 그런 시스템이 갖춰지기 때문에요.

김유숙위원 여행 갔을 때도 신분증이 분실했을 경우에 모바일 신분증으로 등록이 되어있으면 관공서에서 그걸 이용해서,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앞으로 그렇게 될 겁니다.

김유숙위원 그렇게 되어있다고 나오더라고요.

그 부분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네,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우리 홍보담당관 과장님.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톡톡 제가 잘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행사 있는 달 같은 경우는 5월호인데 6월달 이런 건 잘 홍보를 하신 것 같아요. 5월호에 6월달 홍보물을 넣는 건 좋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김유숙위원 그런데 그렇지 않고 간혹 6월달 행사를 6월달에 넣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부분은 제가 봤을 때는 대부포도축제도 9월달에 있는 행사를 8월호에 넣었어요.

그런데 채용박람회 같은 게 있는데 이런 거는 그 달에 넣은 게 하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행사가 있는 그런 부분은 미리 전 달에 홍보를 넣어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앞으로 그렇게 반영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11월달에 채용박람회가 있는데 11월에 넣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잘 염두해 두셔가지고 홍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개선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유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관이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현옥순위원 청년정책관은 예산이 가짓수는 별로 없지만 제일 중요한 어찌됐든 우리 안산시에 지금 핫이슈가 청년과 관련된 정책이고 사업이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김유숙위원 거기에 관련해서 상상스테이션이 되게 집중 이목되고 있는 가운데 최찬규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지만, 지금 잘 하고 계신 거는 스테이션에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는 거에 저는 칭찬을 드리고 싶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저희가 내는 내용과 또 이 청년들이 낸 의견들이 보니까 달라요. 맞죠, 눈 높이에 따라서?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저희 의견도 중요하지만 저는 과장님께 주문드리고 싶은 게 이 청년들이 냈던 의견들을 한 던 더 논의하셔서 이 청년들이 원하는 쪽으로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행정에서 생각하는 것과 청년들이 실제로 이용하려는 청년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인터넷을 통해서 의견조사도 하고 이런 수렴과정을 거치긴 했는데요.

현옥순위원 그러다 보면 예산이 추가로 들어갈 것 같은데, 특히 방음시설 같은 경우는.

괜찮아요? 할 수 있어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저희가 주어진 예산 안에서 최대한으로 조성을 하고요. 일단 이용하면서 불편사항이나 이런 것들은 추경이나 이런 걸 통해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할 계획입니다.

현옥순위원 중간 중간에 체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청년박람회가 7천만 원 올라왔어요. 청년박람회는 우리 안산시에서 처음 하는 거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제가 간담회 때도 주문했지만 타 시에 가서 많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보고 벤치마킹을 해 와야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치를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박람회를 치르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청년도시로써 또 청년정책을 많이 펼치는 시로써 제일 중요한 건 일자리 창출이잖아요? 그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취업이죠.

그래서 그런 어떤 박람회의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취업뿐만 아니고 주거나 교육, 복지 다양한 분야에 청년들의 리즈들이 필요한 분야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청년들이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현옥순위원 제일 중요한 건 취업상담이나 일자리겠지만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교육이나 그다음에 주택 관련해서도 관심이 되게 많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1인 가구의 구조 그런 부분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홍보실이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현옥순위원 여러 위원님들 많은 말씀하셨는데요. 그 시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축제를 하고 정확한 그런 홍보, 쉽게 말해서 우리 가정으로 말하면 우리 집은 이러 이러한 일을 많이 합니다라고 대외적으로 홍보를 해야 그 시에 대해서 많이 알잖아요.

그건 라디오가 됐든 아파트가 됐든 중앙방송 TV가 됐든 간에 그런 홍보의 중요성을 저는 대개 존중을 하고 또 예산의 편성에 대해서도 존중을 합니다.

다만, 뭐라고 해야 되나 기존 제가 2022년도 8대 때 기행에 있을 때 그 예산하고 한번 비교를 해 봤어요.

그런데 일부 그 금액 그대로 있는 경우도 있고 조금 오른 경우도 있고, 그렇게 많이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너무 터무니 없이 올렸다라고는 저는 생각을 안 합니다. 그만큼 시 광고에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아파트 광고는 신규사업이에요. 그죠, 어떻게 보면?

그런데 그 세대수하고 봤을 때 그 설치 대수가 다르더라고요? 그게 뭔 차이가 있죠? 세대수가 1700세대 똑같이 A아파트, B아파트 똑같아요.

그런데 그 설치 대수가 틀려요. 이건 왜 그런 거죠?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게 민간분야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어서 A업체는,

현옥순위원 대수가 틀려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그게 엘리베이터 숫자, 엘리베이터 안에 그 모니터가 들어가는 거여서 A업체의 경우에는 한 80% 정도 관리를 하고 있고, B업체가 한 20% 정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올해 이 예산이 금년도에는 1회 추경에서 저희가 확보를 했는데 5천만 원, 이걸로는 많은 전체를 저희가 광고를 못했고, 많이 관리하는 A업체에 했는데 더 추가 올해 편성예산이 확정된다면 전체 공동주택에 엘리베이터 설치된 아파트 공동주택에는 연간 우리 시의 문화관광 자원이랄지 중요한 행사, 정책들을 영상으로 광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옥순위원 홍보의 방법 다양성에서 아파트에 하는 거는 되게 획기적이긴 해요. 사실 전광판이나 라디오나 버스나 그다음에 지하철이나 이런 광고는 금액은 비싸지만 순간 지나가고 우리 안산시민이 다 그거를 본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그런데 안산시 주민들이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타면서 올라가면서 그거를 충분히 효과는 있다고는 보거든요.

그래서 관리를 잘 하셔서 계속적인 저는 이 방법은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기에 우리 단순 아파트 우리 시의 축제 홍보보다는 아까 말한 취업 어떤 홍보라든지 일자리 취업박람회도 하잖아요.

그래서 내용을 다양하게 넣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반영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시민협력관.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현옥순위원 3회 추경에 전자지문 스캐너 4천만 원 올리셨잖아요. 지금은 저희가 동에 가서 엄지손가락으로 이렇게 묻혀가지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지문이 없어요, 닳아가지고.

그래서 민원발급기 가서 할 경우에는 저는 거의 다 안 돼요.

그래서 그런 안타까움이 있는데 혹시 이런 전자지문스캐너를 하게 되면 이런 문제는 없나요?

○시민협력관 장봉순 오히려 수기로 하는 것보다는 더 선명하게 나오는데 위원님 같은 경우는 제가 특이한 사례라 뭐라고 말씀드릴 수,

현옥순위원 아니요, 저뿐만 아니라 좀 많이 있어요. 많이 있어서 그래서 결국은 그냥 동에 가서 하는 경우가 있어요. 동에서도 잘 안 나와요.

그래서 검지도 해 보고 새끼손가락까지도 이렇게 가는 경우가 있는데, 왜냐하면 이 손을 많이 쓴 사람은 그럴 수밖에 없죠.

그런데 이런 전자지문스캐너를 하게 되면 제 말씀은 지금처럼 엄지로 하는지 그것도 궁금하고요. 이 사업 내용에 대해서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 등록을 할 때 되게 중요해요.

왜냐하면 여권 우리 해외에 나갈 때도 저희가 지문을 해서 나가잖아요. 그럴 때도 이렇게 일부 늦어지는 경우 보면 이게 잘 안 돼서 그런 경우도 일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한번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시민협력관 장봉순 예,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어떻게 처리되는지 한번 확인해서 자료 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관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정책정책관 박진우입니다.

박은경위원 저희 예산안에 보면, 본예산 75페이지에 보면 온라인 청년패널 운영 있잖아요. 43만 6천 원 12회 어떤 내용이시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저희가 온라인 패널이라고 해서 저희 시에 청년 관련된 정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온라인을 통해서 의견을 묻거나 정책을 제안 받거나 이런,

박은경위원 꾸준히 오고 있는 거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실적들은 다 누적되어 있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저희가 1기가 얼마 전에 1년 단위로 위촉을 하거든요.

그래서 1기가 끝났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결국은 우리 시의 그런 청년정책이라든지 청년들의 그런 요구라든지 이런 것들 간에 쌍방향 그런 소통의 창구 아닌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것들이 저는 누적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여러 다양한 데이터들은 누적이 되어있어서 이런 걸 가지고서 결국은 우리 토론회라든가 박람회도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박은경위원 이런 게 상호 작용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것 따로 이것 따로 가서는 안 되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패널 운영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와 내용들을 집계한 걸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청년인재상 조례 제정 이후에 상패를 제작하겠다고 그랬는데 지금 한 명의 그 상패에 50만 원씩 해서 7명 했어요.

올해 청년 몇 명 시상하셨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올해도 7명 시상했습니다.

박은경위원 7명 하셨어요? 그분들한테는 그냥 표창으로 주셨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표창으로 수여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내년에 만약 이 예산이 세워지면 25년에는 7명에게 상패를 제작해서 줄 건데, 그러면 추가적으로 청년인재들 말고도 여러 가지 청년정책에 대한 기여도들 있는 유공자들한테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청년인재상의 수여대상은 말 그대로 청년이 대상이 되겠고요. 그 외 청년이 아니신 분들 혹시 청년정책에 기여하신 청년이 아니신 분, 대상이 안 되시는 분들은 저희가 시장 명의의 표창을 별도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그 청년의 날 행사할 같은 무대에서 새롭게 청년인재상에게는 그래도 보기 좋은 일정 규모의 그런 상패를 주는데 똑같이 그런 활동했던 노력의 기여들을 어떤 분은 상패를 받고, 저는 그걸로 물론 그 상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고는 하지 않지만 그런 고민들을 좀 담으셔야 되지 않느냐는 의견을 드립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토론회 정책박람회의 자료는 받았는데, 사실 토론회의 취지 자체가 아까 제가 온라인 패널 운영에 대한 부분들도 말씀드렸지만 그동안에 이러한 청년정책에 대한 교류들을 해 왔던 역할기능을 스테이션이 해 왔었잖아요, 상상대로가?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박은경위원 상상대로 프로그램 운영을 보면 공간 홍보사업 있고 교육사업이 있고요. 상담사업, 커뮤니티 지원사업, 네트워크 지원사업, 청년주간사업, 청년정책 교류사업 해가지고 2천만 원이 있어요. 결국은 청년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들을 토론도 하고 그런 활동들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는 중첩적으로 이렇게 예산이 별개 예산으로 갈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 따로 저것 따로 가지 마시고 예산이 만약에 수반이 된다면 체계적으로 다 각자의 역할들 잘 엮으셔가지고 정말로 응축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보통 상상대로 같은 경우는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에서 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저희 토론회로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들은 그동안 온라인에서 가져왔던 많은 의견들 이런 것들을 오프라인을 통해서 한자리에서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을 마련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박은경위원 그거는 제가 이해합니다.

왜냐면 요즘의 청년 세대들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더 익숙해져 있고 그걸 선호를 해요.

그리고 청년들이 아까도 얘기했지만 일하는 청년들이 평일 낮에는 안되니까 그런 제안들을 했던 거고 주말에 가져보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더 많은 그런 참여들을 이끌어낸다고 하면 온라인에 대한 방법적인 부분들도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시면 더 많은 의견들 담아낼 수 있다는 얘기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위원님 말씀에 저희가 적극 공감을 하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청년들이 온라인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하다 보니까 오히려 오프라인 활동을 갈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청년정책관 박진우 이런 오프라인에서 모임이나 이런 활동들, 그래서 저희가 별별청년이나 별별공간 이런 지원사업도 하고 있는 거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선택적 집중을 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잘 준비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우리 예산안 78페이지 보면 청년 실태조사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거기에 보면 사전적으로 진행 경과에 보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안산시, 고용노동부, 가치있는누림 그다음에 그룹홈연합회 같이 업무협약도 맺었지만 업무 연찬 하셨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박은경위원 결국은 이 업무 연찬의 취지 자체가 위기 취약 청년을 발굴하고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함이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연찬회에 있었던 내용하고 그다음에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를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그리고 지금 연차별 시행계획들을 수립하셔가지고 이게 반영돼 있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그것은 저희가 확인해서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기이 하는 이러한 용역들이 정말 우리 지역사회에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기본계획이든 시행계획이든 그런 중장기적인 안정적인 지원계획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예산이 만약 통과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신경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창업 활성화 지원 관련해서 예산 80페이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지금 행사운영비 6천, 기타보상금 4500 그다음에 경상적 위탁사업비에서 2억 4500 해서 총 3억 5000이 잡혀 있습니다.

저는 후속적인 꾸준한 지원과 평가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올해 처음으로 이거 시행하셨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진행사항들을 보면 보조금 심의해가지고서 보조금 교부하셨고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이 경진대회 공고해가지고서 평가해가지고 시상하기까지 저는 굉장히 심사의 과정이 중요하다고 그러는데 투자심사 수당이 700만 원이에요. 심사 과정들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됐는지,

○청년정책관 박진우 저희가 본선에 진출한 15팀, 15팀은 약 한 달 동안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습니다.

일단 어쨌든 기업의 대표이면 어디 가서 어떤 투자유치를 하든지 이런 것을 할 때 본인들의 역량도 키워야 되고 본인 기업에 대한 소개나 이런 전문적인 지식 이런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 달간 그런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면서 15개 팀이 대회 당일날 그 실력을 그날 겨뤄서 순위를 매기게 된 과정이 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전문가들이 참여를 해서 어떤 트레이닝 발표 실력 배양하는 교육이라든가 이런 교육들도 하고 그런 걸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1차 평가하고 2차 평가 과정이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떤 심사들이 심도 있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 진행 과정들을 주시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3단계에 보면 사업화 자금도 지원하지만, 혹시 공간에 대한 부분들도 고민하고 있으신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공간, 이 청년 창업가들이 만약에 공간을 구하기 어렵다고 하면 저희 청년 큐브를 저희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희망하는 대표들에 한해서는 청년 큐브에서도 저희가 안내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수상 후에 간담회도 갖고 했기 때문에 후속적으로 어떻게 이분들에 대해서 지원이라면 지원이고 관리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추가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홍보담당관님.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박은경위원 저 여러 얘기는 않고요, 행정광고비 관련해갖고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거 보시면서 우리 홍보담당관님은 자료 제출하실 때 어떤 생각하셨어요?

그냥 제가 일례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3년도에 행정 광고 집행내역 8억 예산에 대해서 7억 9900만 원이죠? 그래가지고 건수가 광고 집행 의뢰한 게 300건으로 제가 받았습니다, 23년입니다.

그런데 1월달부터 일련번호 1번부터 1월 중순 그 1월동안 내까지는 58번까지는 코로나예요, 코로나 추가 접종.

저는 너무 놀랐어요. 우리가 23년이면 굉장히 신년 벽두에 시의 광고에 있어서 시정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더 우리 시의 상징적인 정책 그런 광고들이 나가야 되는데 코로나 추가 접종 등 해가지고서 동절기 그래가지고서 23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1월달 거의 마무리까지 58건이 그걸로만 나갔어요.

그런데 평균적으로 제가 금액이 100만 원부터 200만 원, 300만 원까지 있기 때문에 평균 200이면 곱하기 2하면 1억 정도는 8억 중에서 1억은 코로나예요.

그다음에 그나마 2월달에는 청년에 대한 부분들이 나가기 시작하는데 거리극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거리극축제가 중간중간 낀 거는 제가 빼고 일련번호 76번부터예요. 일련번호 76번부터 4월달 쭉 가가지고서 140, 142번까지예요. 142번까지 4월달부터, 142번이면 거의 70건이겠죠? 70건이 다 거리극이에요.

그런데 이게 더 높아요, 단가가, 300에서. 이것도 제가 200으로 치고 평균 2X7=14 1억 4천에서 5천 되겠죠.

그다음에 혁신도시가 쭉 나옵니다. 그래서 첨단 혁신도시로 해서 더 젊은 혁신도시 해서 그나마 중간에 우리 안산의 상징적인 그런 첨단도시에 대한 부분들이 부각이 됩니다.

그런데 다시 219번 거기에 가면 8월달부터는 이제 대부포도축제부터 시작해서 김홍도축제부터 시작해서 일련번호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220번부터 일련번호 김홍도축제까지 하면 293이에요. 그러면 이것도 70건.

그다음에는 유니온 페스티벌, 이게 지금 우리 안산시가 8억에 이르는 행정광고비의 현 실태예요. 이게 23년입니다.

그럼 24년을 볼까요?

24년 8억 3700만 원인데 집행내역이 지금 8억 1천만 원입니다. 10월 31일까지니까 예산이 일부 한 2천만 원 남았다고 보고요. 올해 집행한 건수가 308건입니다.

그런데 이민청 유치부터 시작합니다, 1월달에. 그래서 일련번호 55까지 이민청이에요.

그러면 여기에서도 이민청이 끝나지 않아 안산9경 몇 개 가다가 또 이민청이 계속됩니다. 그래가지고 근 81번까지 이민청이에요. 사활을 걸었어요, 사활을.

그런데 지금도 이민청 우리 서명받고 있고요. 중앙정부에서는 지금 정부 조직법이 개정도 안 되고 있어요. 진행사항도 지금 요원합니다.

그런데 이민청 유치가지고서 이민청 설치도 안 됐는데 유치해가지고서 이 예산을 갖다가 80건이면 이것도 1억 6천, 5천, 플러스 마이너스 따졌을 때요.

그다음에 거리극축제입니다. 4월부터 다시 거리극축제 들어갑니다. 83번부터 쭉 일련번호 가면 146이에요. 그러면 이것도 거의 한 60건이죠? 60건이면 이것도 1억 2천 거리극, 그다음에 안산9경 잠깐 가다가 대부도포도축제 갑니다. 155번부터 계속 대부도포도축제 대부도, 대부도 계속 나와요, 대부도포도축제. 그래가지고서 231번까지예요.

그러면 이게 지금 몇 건입니까? 이것도 한 80건이에요, 대부도포도축제가.

그러면 이게 1억 6천이에요. 대부도포도축제 예산이 얼만데요. 축제 본연의 예산이 얼만데 대부도포도축제에다가 이렇게, 행정광고만 있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영상매체 이용해서 하는 거기에도 대부도포도축제 있을 겁니다.

그다음에 마라톤 일부 들어가다가 2건 가고 나서 페스타로 옮겨갑니다, 8월말부터. 페스타가 234번인가 거기서 시작해갖고 297번까지 갑니다.

그러면 이것도 한 60여 건, 그러면 이것도 1억 2천.

안산 페스타 그냥 통합축제 각자의 김홍도축제, 음식문화축제, 거리극축제 다 자기들 본연의 축제마다 홍보비 들어 있는데 도대체 우리 안산은 1년 동안 이렇게 예산을 들여가지고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게 거리극축제하고 대부도포도축제하고 안산 페스타, 유니온 페스티벌 이거 외에는 정말 우리 시가 추구하고 있는 해양생태도시라든지 산업의 경쟁력이라든지 경제자유구역이라든지 정말로 미래 발전 지향적인 그런 광고는 나올 수 없는 거예요?

예산 당연히 많이 달라고 요청하기에 앞서서 이런 고민들 담아 와서 증액을 해 왔어야지 그냥 광고비만 예년에 비해서, 전년도에 비해서 단순 증액만 해달라는데 이거 보고서 타지에 있는 사람들이 또는 우리 안산시민들이 우리 안산의 상징성을 뭘로 보겠습니까?

거리극축제 20년이에요.

그런데 매년 이렇게 거리극축제, 대부도포도축제 본연의 예산보다 더 많은 홍보에다 쏟아붓고, 페스타, 유니온 페스티벌 그거밖에 홍보할 게 없냐는 거예요.

홍보관님 진짜 고민하셔요. 이 예산이 지금 우리 상임위에서 어떻게 반영될지 모르겠지만 25년도에는 전체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것을 숙지하시고요. 안산의 이미지 제고에 있어서 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주문드리면서, 답변은 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위원님 말씀 잘 반영해서 더 고민하고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네, 선현우 위원입니다.

우리 청년정책과장님께 질의할게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선현우위원 우리 관내 대학 연합행사 있잖아요. 이거 24년도 1회 추진하셨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올해 2회 추진입니다.

선현우위원 2회째인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24년도 이 사업 어땠어요? 잘 진행됐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청년정책관 박진우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 지난 11월 2일날 개최하였고요. 지난해에 약 3500여 명의 대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하면 올해는 한 7천 명 정도의 시민들과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저희는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선현우위원 그 대상자가 시민들도 있겠지만 주요 대상자는 관내 5개 대학 학생들이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주요 내용도 스포츠행사, 끼 경연대회, 부대행사, 초청공연 등을 하셨었는데 24년도 예산은 8200 가지고 하셨어요.

그런데 25년도에는 1억 정도를 증액을 하실 계획이 있으신데 증액 사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지금 본연의 행사보다 더 많은 예산을 더 필요로 하시는데.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올해 예산 올해 행사를 저희 준비하면서 저희 시 예산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각 대학들이 일정 부분 예산을 분담을 하여서 같이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행사를 할 때는 각 대학에게 부담보다는 시 부담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각 대학은 자율참여로 진행하려고 이렇게 예산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선현우위원 대학의 분담을 왜 저희 시에서 부담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대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우리가 행사를 시비를 들여서 해 주는 거면 분담은 당연히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시가 주도적으로 일단 어쨌든 관내에 어떤 안산시에 대한 정주의식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목적으로,

선현우위원 이 대학교 다 사립학교 아닌가요, 사립대학 아닌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사립대학에서 부담을 하셔야지 왜 부담을 우리 시민들의 혈세로 부담을 들여야 되는 겁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대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들도 함께 누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사실 시가 일단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있고요.

선현우위원 각자 고유, 그 대학교마다 각자 고유의 축제들을 하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별도 개별 축제는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행사는 정말 많습니다, 안산에. 그거 잘 알고 계시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시민들은 거기에 말씀하지 마시고요.

이 행사는 5개 대학의 학생들을 위한 행사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분담금을 저희들이 주는 거는 저는 공감 못하겠고요.

그리고 그 밑에 증감사유에 e-스포츠 등의 확대가 또 있어요. 이거 설명해 주시겠어요? 저희가 지금 매년 하지 않습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e-스포츠,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작년부터 해가지고 23년도부터 해서 e-스포츠 행사를 하는데 왜 관내 대학 연합행사에 e-스포츠를 왜 끼십니까?

그러면 e-스포츠 행사 우리가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예산 다 전액 삭감해도 되는 겁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그렇지는 않고요.

선현우위원 이게 지금 합쳐서 같이 하실 계획이세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그렇지는 않고요. 관내 대학 연합 페스티벌의, 연합행사의 종목에 한 종목으로 관내 대학 학생들이 지금 축구 경기만 경기 스포츠를 하고 있는데요. e-스포츠에 대한 요구들이 있어서,

선현우위원 그럼 축구 외 두 종목을 추가를 하세요. 농구도 끼시고 다른 구기종목을 추가를 하시지 왜 여기에 e-스포츠를 끼십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학생들의 니즈가 반영이 되어서 그렇게 기재되어 놓은 거고요.

선현우위원 그 니즈라고 반영하신다면 민원이 있었다는 건데 민원인은 몇 명이나 있었기에,

○청년정책관 박진우 학생 추진단이 저희가 전적으로 이 행사를 주도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는데요. 그 안에서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축구경기도 경기하고 또 요즘 청년들이 e-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높고 하니 e-스포츠 경기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런 청년들에게는 우리 안산시에 e-스포츠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거기 가서 그 행사를 즐겨주시는 게 맞다고 말씀을 하셨어야지, 우리 시 재정이 많이 열악합니다.

그런데 e-스포츠 페스티벌이 있는데도 반면 이 행사에 e-스포츠를 또 추가적으로 하시겠다는 그 계획은 저는 공감을 못하겠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한 종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공감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토론회 있잖아요, 정책토론회. 증액사유에 대해서는 횟수를 추가하시기 위해서 증액사유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올해까지는 1회 개최했었는데요. 내년에 시행할 때는 단원구, 상록구에 일하는 청년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 다음에 거기서 나온 주제나 의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 갖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24년도 6월 29일날 토론회 하셨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주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청년의 주거, 복지, 교육 이런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토론을 하였습니다.

선현우위원 그 토론 이후에 대해서 우리 부서에서 그 내용을 가지고 어떻게 활용 같은 거나 청년들을 위해서 어떤 정책에 대한 개발 그런 것들도 있습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정책적인 제안들은 사실 많이 나왔는데 지방자치단체가 사실 해 나가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고요. 그중에서 청년 전월세 부담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내년도에 이런 사항들을 한번 타 지자체 사례들을 검토하고 저희도 도입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아직까지 도입을 하지는 않은 상태이고, 그리고 이게 이번 연도 첫 회인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올해 2회 개최했습니다.

선현우위원 2회째예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선현우위원 그럼 23년도에도 하셨다는 건데 그때뿐인 거네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그렇지 않고 저희가 청년들의 어떤 의견이나 이런 것들이 나와 있는 것들을 항상 정책에 모두 반영하면 좋지만 반영할 여건이나 어떤 재정적인 여건이라든가,

선현우위원 반영을 하고 있는 것도 지금 시행 중인 것도 있을 것이고, 고민 토로 정도의 토론장이네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선현우위원 그렇게밖에 볼 수가 없어요. 그냥 내 고민을 많은 청년들에게 공유를 하고,

○청년정책관 박진우 청년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시가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 같은 경우,

선현우위원 문제 해결을 위해서 어쨌든 적극적으로 우리 부서에서 노력을 해 주십사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냥 하루 모여가지고 나의 고민 토로만 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그 고민이 어떤 건지에 대해서 우리 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셔야 된다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5년도에 청년 이사비 지원 같은 사업도 저희가 신규 편성해서 이번에 본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올해 시범사업을 개최했고요. 그런 사항도 청년정책 토론회에서 나온 의제가 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이사비 관련이나 월세 관련해서는 상상대로 문지원 센터장이 작년에 중앙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나왔던 내용이고요. 아마 그분의 의견이 아닐까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아니, 의제들은 사실 어느 특정인의 의견이라기보다는 청년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의제로 삼은 것입니다.

선현우위원 그러고 참여 인원 중에 67명, 신청자 66명 중에 50명 선발 이게 무슨 뜻인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저희가 8개 그룹으로 만들다 보니까 인원에 제약을 뒀습니다. 토론이라는 것이 너무 많은 인원이 토론을 하게 되면 토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어서 저희가 원형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인원만큼만 이렇게 뽑다 보니까 신청한 분들이 모두 다 참여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25년도에도 이런 식으로 하실 거예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토론의 방법은 조금 고민을 해 봐야겠는데요. 올해 개최할 때는 참여,

선현우위원 나도 정서적 고충에 대한 사연 공유도 하고 싶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를 하고 싶고, 내 일상생활의 의견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청년들이 66명이 있었고 그중에 50명만 선발하셨다고 하면 16명은 내가 토론하고 싶다고 해서 신청하신 거 아니겠습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런데 그런 식으로 제한을 둬버리면, 그 제한의 이유도 공감은 돼요.

그렇다고 하면 23년도 그렇고 24년도 그렇고 그렇게 제한을 뒀다는 거면 25년도에 토론회를 하실 경우에는 그걸 미리미리 고민을 하셨었어야 돼요. 그리고 24년도에도 고민을 하시고 시행을 하셨어야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25년도에 추진할 때에는 좀 더 많은 인원들이 참여를 해서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지금 추진 계획 중인 스테이션A 고잔역 그 철도에 대해서 세 칸이라고 하셨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선현우위원 구체적인 계획 좀 지금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지금 한 칸은, 맨 앞의 칸은 청년카페가 지금 입점할 예정이고요. 거기에는 카페시설로 지금 저희가 기존에 문화예술과에서 운영할 때 카페와 관련된 집기라든가 이런 것들을 설비를 거기 갖춰놓은 상태기 때문에 카페로 운영하고요.

중간 공간은 북카페로 운영을 하여서 고잔역을 이용하는 청년들이 잠시나마 북카페를 이용하면서 휴식하거나 그렇게 할 계획이고요.

마지막 한 칸은 라운지 형태로 작은 소모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가질 수 있게끔 공간대여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선현우위원 과장님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우리 기행 위원들이 청년 2명이 있고, 청년 의원이 2명이 있고 청년 의원들과 같이 많은 소통을 하셔서 의견을 반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까지 말씀하셨고, 그로 인해서 저를 많이 만나시지 않았습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제가 많은 제안을 또 해 드렸고, 우리 상상대로가 있고 상상스테이션은 좀 더 달라야 된다. 업그레이드 버전이 좀 나와야 된다.

그로 인해서 상상대로는 그 상상대로만의 프로그램이 있지만 우리 스테이션 같은 경우는 문화·예술 그리고 즐길거리 놀거리를 특화했으면 좋겠다는 제가 의견까지 드렸어요.

그러면서 철도는 이런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말씀까지 드렸는데, 저는 그 말씀을 주실 줄 알았는데 기존에 그냥 부서에서 계획하고 계신 것만 다시 답변을 하시네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그 외에도 그 앞에 저희가 스테이션,

선현우위원 아니요, 철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위원님께서,

선현우위원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하셨고, 이걸 추진을 해 보겠다는 말씀까지 하셨었는데 이 방송에서 어떻게 저랑 대화했던 내용 가지고 저는 말씀을 해 주실 줄 알았는데 그냥 부서에서 계획대로만 지금 하시려고 하시네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일단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식당 설치 의견,

선현우위원 식당 설치는 안 된다고 하셨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했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대안으로,

선현우위원 내용 기억 못하신다고 하면 제가 따로 다시 한번 제 사무실로 와주시면 제가 더 나은 대안을 제안을 해 드릴게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의견 주시면 저희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청년놀이터 사업 같은 경우는 정말 프로그램 계획을 지금 잡고 계신 거 정말 잘 했다라고 보여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월별 프로그램 자체가 정말 청년들이 즐기기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잘 짜셨다는 말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선현우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현옥순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청년들과의 청년 의견을 수렴하셨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선현우위원 주요 내용 중에 가장 많이 나온 내용이 댄스연습실이 너무 규모가 작다. 이걸 어떻게 키워줄 수 없느냐라는 그런 식의 의견이 가장 많아요.

그러면 이 의견 반영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당초의 계획대로 하실 거예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일단은 댄스연습실이 저희가 만드는 공간 중에 제일 큽니다, 현재로서는. 그 공간 안에서는 댄스연습실이 가장 규모가 크고요.

그게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외벽에 대형 거울을 설치해서 야외 밖에서도 연습을 하실 수 있게끔 그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맞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그런 식으로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선현우위원 야외가 아닌 내부에서 댄스연습을 못하는 청년들도 야외 밖에 그 위에는 어쨌든 암막 같은 그런 철도가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래서 그 공간을 잘 활용하셔가지고 계획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그 계획을 잡고 계셨다고 한다고 하면 잘하고 계시는 것 같고요.

그리고 혹시 시설 내부에 전기나 난방에 대한 부분들이 예산이 없어서 진행을 안 한다고 이런 말도 있는데.

○청년정책관 박진우 그렇지는 않고요.

선현우위원 난방 하시죠? 냉난방 다 설치하실 거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기존에 경기도에서 소유하고 있을 때 냉난방기는,

선현우위원 그거 살려서 리모델링하실 거고.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아예 기존 건물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기 때문에 저희가 신규 설치는 안 할뿐입니다. 기존 설비 사용할 예정입니다.

선현우위원 그래서 어쨌든 우리 청년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요. 우리 기행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도 그렇고 시설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각고의 노력을 많이 해 주시면서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과장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계속 지켜 볼 겁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관심 가져주십시오.

선현우위원 그만 할게요.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과장님.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김재국위원 중개보수를 지원하는 건 좋은데 우리가 전세 사기 있잖아요. 선부동에서 청년들이 전세 사기 당해서 아주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데, 공인중개사 그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확실하게 담보되는 그런 공인중개사를 선택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있잖아요. 월피동 지금 준비 중이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전반기 때 우리 기행 위원님들이 청년 인큐베이팅 쪽에 한 번 가봤었단 말이에요.

이건 다른 게 아니고 왜 말씀드리냐면 관심이에요. 우리가 지원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가 가서 정말 잘하고 있는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아이템이 얼마나 성숙되고 얼마나 발전적인 게 있는가가 중요한 거예요.

차려만 놓고 와서 그냥 기간 동안 알아서 하다가 나가라 이러면 그게 효과가 좋은 효과가 나올 수가 없어요, 경쟁이 될 수도 없고.

거기 보니까 몇 가지 아이템은 좋은 회사가 있었잖아요. 그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김재국위원 그렇게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아까 우리 선현우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상상스테이션에서 댄스 그거를 못할 경우 상상대로 지하에 좋은 게 있습니다, 거기가.

○청년정책관 박진우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로 또 안내하는 방법도 괜찮다 이 말씀드립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두 청년센터가 유기적으로 협조할 부분이나 이용할 부분이나 이런 것들은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서 청년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홍보담당관님 우리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 앞에 보면 전광판 있죠, LED전광판?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대형.

김재국위원 그거는 누가 관리하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공원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는 공원과예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왜 이쪽으로 넘기지 않고 공원과에서 하나요, 그거를?

그거를 실지로 공원과에서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걸 통합을 해서 홍보담당관 쪽에서 하는 게 낫다 생각, 왜냐하면 거기도 우리 안산시에 관련된 모든 정보도 올리잖아요.

그래서 그 시스템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홍보담당관 쪽에서 관리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홍보담당관 박종홍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고민해 보세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관님 질의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최찬규위원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최찬규위원 당초에는 이게 4200만 원 100세대 목표로 100세대에 해당한 예산이 세워졌던 것 같은데, 실제로 선정 결과는 67명 선정된 것 같은데 예산이 혹시 남은 건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그렇지 않고요. 저희가 올해 2024년도에 시범사업으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산으로 2천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하였던 사업이고요. 이 시범사업 결과 토대로 청년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내년 본예산에 저희가 4200만 원 예산 들여서 올해는 50명 대상으로 했었고요. 내년에는 100명 대상으로 할 계획으로 예산을 상정했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저는 청년정책과장님께 다시 질의 좀 할게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청년정책관 박진우입니다.

선현우위원 청년 인턴사업하고 청년 체험연수 있잖아요. 두 가지의 차별성이 무엇인지?

○청년정책관 박진우 먼저 청년 행정체험연수 같은 경우는 구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학생들이 우리 방학기간 동안 이용을 해서 행정에 체험연수를 하는 거고요. 약 5주 정도 하루에 5시간씩만 근무를 하고 한 마디로 행정의 체험연수라고 보시면 되고요.

선현우위원 대학생이라고 하면 방학기간 동안 짧게라도 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는 거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그래서 최근에 조례를 개정해서 대학생들 말고 청년들한테까지 확대를 해서 시행을 하는 것이고요.

행정인턴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그 기간 동안은 직원처럼 일주일에 40시간씩 근무하고 똑같이 직원처럼 담당업무를 맡아서 근무를 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행정체험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짧지 않습니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하루에 5시간만 근무합니다.

선현우위원 그런데 청년인턴 사업 같은 경우에는 1일 8시간이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선현우위원 그러면 9시부터 몇 시까지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6시까지 근무합니다.

선현우위원 식사비는 지급 따로 하시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그렇지는 않고요. 급여에 포함된 겁니다.

선현우위원 녹여져 있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급여는 말 그대로 그냥 생활임금 최저시급에 따라서,

○청년정책관 박진우 생활임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생활임금으로 지급을 하는데 식사비를 따로 제공은 못하나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생활임금 저희가 2025년도에 시간당 1만 1480원이거든요. 사실 급여로 따지면 그렇게 큰돈은 아니지만, 월로 따지면.

여기에는 일단 식사대나 이런 것들이 다 같이 녹여져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식사비라고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벌어가는 돈 외에 식사비가 따로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건데, 제가 청년인턴 사업에 근무를 하고 계신 청년들을 몇 명 만나보긴 했는데 가장 큰 애로사항이 일적인 부분에서 그렇지는 않고 식사비에 대한 그런 부분을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식사에 대한 어려움도 그렇고, 그래서 혹시나 챙길 수 있으면 식사비까지도 같이 챙길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청년정책관 박진우 그런 사항들은 저희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법적으로 사실 이게 실비 성격의 다 급여에 포함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좀 어려울 거라고 생각이 되어지지만 그렇더라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끝으로 e스포츠 관련해서 자료 요청만 좀 할게요.

지금 23년도에는 8천만 원을 가지고 시작하셨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런데 24년도에는 얼마를 가지고 하셨죠? 최종 예산이 1억 7300이죠?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23년도 항목별 지출내역 상세를 주시고, 23년도와 24년도가 어떤 게 달라졌는지, 어떤 것이 달라져가지고 예산이 이렇게 많이 증액 편성이 되어서 사용했는지 비교표를 좀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고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 지금 현재 시행 중인 건 아니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예산이 필요하신 거고, 지금 25년도에 시행을 하시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건가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아카데미는 지금 올해 1회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아, 사업을 하고 계세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선현우위원 아카데미에 대해서 전반적인 사업 내용과 지금 6천만 원은 올려놓으셨잖아요?

○청년정책관 박진우 예.

선현우위원 이거 비용추계를 주시면 될 것 같고, 현재까지 운영에 대한 성과가 있으면 그런 것도 다 전반적으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정책관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 위원님.

오전에 마무리하는 게 좋겠죠?

(「네」하는 위원 있음)

박은경위원 추가 질의보다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님.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박은경위원 여하튼 25년, 24년 대비해가지고 지금 본예산에서 예산을 10억 정도 증액해서 요청하셨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홍보담당관에서 여러 홍보에 대한 예산을 관련해가지고 자료를 받았는데, 사실 앞서 행정광고비도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여기 방송매체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기획홍보도 5억 5천에서 지금 2억을 증액해서 7억 5천을 요청하셨는데, 사실 이것도 제가 4년 실적 다 받아봤어요. 결국은 여기도 거리극축제가 예를 들면 5억 중에 근 1억 7천, 지금 다 똑같은 그런 현상이에요.

그래서 저는 너무 아쉬운 게 홍보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우리 안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거고, 그럼 으로써 동력을 찾기 위한 건데 왜 축제에 모든 걸 집중하냐는 거죠.

우리가 지금 축제에만 집중할 만큼 녹록한 현실도 아니고 위기상황이잖아요. 그리고 또 시 재정도 굉장히 어렵다면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런 홍보에 대해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건데 같은 메뉴얼로 똑같이 축제, 거리극축제 아니면 김홍도축제 아니면 대부도축제 아니면 우리 시에 브랜드 전략이 없는 거예요.

그 부분은 다시 좀 더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고.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박은경위원 시설물을 통한 공기관 등에 대한 위탁사업비 있었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박은경위원 23년도에 최종 2억 8천이었죠? 최종 예산이 2억 8천으로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그리고 23년하고 24년 예산집행 내역이 어떻게 됐는지 이걸 알아야지 저희들이 본예산에 지금 이번에 추가적으로 4억 7800을 요청하신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박은경위원 이거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23년도에 보면 2억 6800만 원을 집행하셨어요. 그래가지고 기획홍보로 2억 해가지고 매체에다가 경기버스라든가 여러 가지 관공서 홍보 엘리베이터 그다음에 라디오 홍보 CBS에다가 여기도 거리극 김홍도 축제예요, 3996만 원.

인터넷 포털 시정홍보도 3천만 원인데 네이버에 2948만 원 해서 이것도 축제가 일부 시정에 대한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그 내용을 주시고, 그다음 24년도에도 보면 똑같이 2억 8천만 원 예산편성 요청하셔가지고 11월 20일 기준으로 2억 3500 집행하셨는데 여기에 보면 2억에도 그 매체 이용한 거가 1억 8383만 원 어떤 내용들을 담으셨는지, 그리고 인터넷 포털 시정홍보에서도 거리극, e스포츠, 김홍도축제거든요. 세부내역 주시고, 그다음에 공동주택 5천만 원인데 2984만 6천 원 지금 포커스미디어에서 집행을 하셨는데 여기도 축제예요.

그러면 지금 이런 내용들을 저희들이 잘 보고 위원들이 향후에 25년에는 우리 안산의 홍보를 어떻게 갈 건지에 대해서 그런 비전들이 나와주지 않으면 이 예산에 대한 공감도는 굉장히 떨어질 겁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이 내용들 참고하시고 25년에는 어떻게 할 건지 계획을 잘 세우셔가지고 계획이 나올 것 같으면 나오는 대로 지금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자료 제출하고요. 위원님 의견을 반영해서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하고 우리 안산시 강점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홍보담당관님 자료 요청만 좀 할게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홍보담당관입니다.

선현우위원 97페이지에 축제·행사 홍보관 운영 2천만 원 있더라고요. 이거 내용 자료 좀 주시겠어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여쭙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사실 안산시의 재정이 어려워서 다 우리 선출직 시의원님들이 지역에 가면 시달리는 게 민원들인데요.

그중에서도 여름철 되면 풀깎기 민원입니다. 사실 200만 원에서 300만 원 예산이 없어서, 풀깎기를 3회 해야 됩니다. 5월초, 8월, 11월 이렇게 3회를 해야 되는데 예산이 없어서 2회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돈이 많이 들어가냐, 그게 아니거든요.

그런 예산이 없어서 사실은 예산을 못 세우고 있는데 이번에 보니까 홍보담당관 쪽에는 40.65%가 증액됐습니다.

그렇죠, 24년에 비해서?

○홍보담당관 박종홍 예.

○위원장 한명훈 그래서 이게 예산편성의 기준이 조금 문제가 있다는 유감을 표하고요.

우리 시의원들이 민원에 시달리는 풀깎기 예산 200, 300만 원 세워달라고 하면 안 세워주는데 어떤 한 부서에 이렇게 예산을 40.65% 편성했다는 것은 예산편성 기준이 잘못됐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시대가 바뀌어서 우리가 환경도 많이 생각해가지고 앞으로 시정소식지 인쇄물 있잖아요. 이 부분은 한 80% 줄여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시대가 바뀌어서 다 SNS로 홍보하는데 이 SNS를 활용하세요. 인쇄해서 우편물 붙여가지고 집으로 배달시키지 말고 SNS로 홍보해서 시정을 많이 홍보하시면 비용도 줄이고 또 환경도 생각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그렇게 방향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전달합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네.

○위원장 한명훈 특히 보면 아까 우리 박은경 위원님이 말씀도 하셨는데 이 행정광고에서 동아OO이라는 이런 회사에는 550만 원 이민청 광고, 그다음에 OO중앙이라는 이런 회사들은 이민청 광고에 한 건당 이렇게 550만 원을 썼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우리 시의원님들 다 알고 계시잖아요. 많은 예산과 그다음에 행정력이 이민청 유치에 지금 현재 다 집중되어 있다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조금 자제하시고요.

중앙에서 현재 법안이 계류 중인데 이렇게 행정력과 예산을 많이 투입하면 되겠냐 이런 약간의 유감을 표시합니다.

○홍보담당관 박종홍 짤막하게 좀 말씀,

○위원장 한명훈 네,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홍보담당관 박종홍 시정소식지 관련해서는 인쇄물을 반 정도 줄여서 예산을 상당부분 감액해서 그동안 편성해 왔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말씀주신 대로 e-book 형태로 해서 소식지도 병행해서 홍보하고 있다는 점과 현재 2만 6천부 정도 저희가 적정하다고 사료가 돼서 잘 선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러면 이상으로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회의중지)

(14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앞서 상정한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송해근입니다.

김재국위원 질의에 앞서서 본 위원이 상권활성화 안산시에 대해서 한번 제가 나름대로 말씀을 드릴 건데요.

사실 요즘 상권이 음식점이나 주점이나 분식점이나 시대 흐름 및 매스컴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변하는 추세입니다, 사실은요.

특히 음식점인 경우에 방송 영향을 많이 받아가지고 유명인 셰프 요리사가 나와서 어떤 음식점을 차리고 그러면 거기에 많이 바뀌어서 사실 옛날 방식의 음식점보다는 체인점 방식의 음식점이 상권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특히 골목상권 같은 경우는 거기에 치명타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재국위원 예전 같으면, 예전에 고집하는 거 보면 장인 정신의 고집을 해서 음식점을 찾아간 분이 많지만 지금은 트렌드 자체가, 시대 흐름 자체가 ‘저런 음식점이 있어?’ 방송을 타면 그 음식점 막 줄서서 먹고 그러잖아요.

이런 변화를 우리가 변화에 맞게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지 않으면 어렵다.

또 하나가 오프라인이 죽고 온라인이 사는 거란 말이에요, 지금. 특히 판매점, 공산품 판매 같은 경우에 특히 많이 좌우하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재국위원 어떤 브랜드는 안산에 15개 있었는데 유명 브랜드예요. 15개 중에 12개가 폐업을 했어요, 화장품 쪽에.

그 정도로 선부동에도 아주 초토화될 정도로 선부동 상권이 좋은데 그만큼 우리가 뭐냐면 상권활성화재단의 임무가 막중하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시골에 보면 이런 게 있어요. 시골은 아직까지 재래시장이 있기 때문에 어느 재래시장 같은 데 가면 음식점에 줄을 2시간씩 서서 물건을 삽니다.

그런데 안산에는 아직 그런 게 없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재국위원 또 어떤 데는 어떤 시 가면 분석점인데 그 찹쌀떡 있잖아요? 그거를 줄서서 사요, 번호표 받아가지고.

그거는 뭐냐, 이런 거예요. 그래도 그나마 살아있는 거는 그 맛 있잖아요. ‘야, 진짜 그 집에 가니까 대단한 맛을 내는 모찌가 있다.’ 우리 화성에도 그런 데 있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재국위원 매송에도 그런 데 있는지 알고 있어요.

그런 식으로 자기 유명한 브랜드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 되고, 그냥 적당히 조만한 점포를 내고 하는 게 전부 힘들어졌어요. 그거는 감안하셔야 됩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재국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사업설명서 2페이지 보면 라이브커머스 판로개척 사업 있잖아요. 이거 설명 한번 해줘 보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게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시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 2020년하고 2021년에 비대면 사회 분위기라서 그걸 소상공인분들의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가지고 다양한 판로개척 차원에서 실시간 소통 홈쇼핑 성격입니다, 이게.

그래서 진행자가 진행을 하고 실시간 주문을 받아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시에서 하고 있는데 내년에 저희가 이관을 받아서 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어디서 말씀드린 것 같은데 저희가 이게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려고 몇 군데 알아봤더니 지금 스타프라자 지하 떡집인가 거기하고 한대 앞에 전집 이런 데는 라이브커머스 했을 때 금방 재료가 소진돼가지고 배달을 할 수 없을 정도였대요.

그래서 제가 그 점주를 만나봤습니다. 만나 봤더니 그분들의 애로사항이 자기들이 오늘 팔려고 재료를 해놓은 게 한정이 있잖아요. 그죠?

그런데 너무 주문이 많이 들어오면 그 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어떤 냉장고라든가 이런 게 구비가 돼야 되는데 그런 걸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지금 그렇습니다. e커머스하고 이게 다양한 어떤 스마트스토어라든가 라이브커머스라든가 e커머스라든가 이런 게 다양한 판로 방식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걸 코로나 때 했던 건데 또 이걸 원하는 데도 있고 하기 때문에 한번 저희가 시에서도 그동안 잘했지만 저희가 받아서 다른 방향으로 한번 접근을 해볼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실제로 이게 전문업체가 있고 그 전문업체가 거기의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자기들 방송매체를 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아까 말씀하신 그 두 곳은 유명한 곳이라고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만큼 다양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온라인 쪽에 활성화되고 그다음에 배달음식이 활성화되다 보니까 이 라이브커머스 이런 판로개척이 굉장히 중요한 시대까지 온 거예요.

왜냐면 우리가 재래시장이 있으면 재래시장 같은 데 가서 옛날 옛정을 찾아서 음식도 먹어보고 그러는데 지금 그런 게 다 없잖아요. 우리 안산은 사실 재래시장이라는 게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에 없다 보니까 이런 거에 익숙해 있는데, 그만큼 또 우리가 음식 같은 것도 개발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 드는 거예요. 옛날 고집해서만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재국위원 지금 통닭집이 어마어마하게 생겼잖아요, 통닭 종류가. 그렇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재국위원 그런 거예요.

그래서 어쨌든 이거 라이브커머스 관련돼서 잘 해 주시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또 하나가 예비창업자 멘토링 작업 있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재국위원 이게 예비창업자 멘토링 거기에 보면, 내용에 보면 기존 점포를 가지고 있는 경영노하우를 현장에서 교육 장소를 제공하고 쭉 나오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재국위원 제가 본 위원이 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사실은요. 물론 우리 청년 관련돼서 말씀드리는 건데 사람들이 말하는 백 모 씨 있잖아요, 백 모 씨. 이분이 다녀간 집은 난리가 나잖아요. 한번 그런 것도 우리가 이벤트적으로 안산에서 이런 이런 사람들이 와서 안산에서 정말 실질적으로 거기 음식점을 진단하고 음식거리를 진단하고, 그런 분들은 전문가잖아요, 일단은. 한번 그런 거 예비창업자에 대해서 그런 거 했으면 어떻겠냐 하고 궁금해서 여쭤보는 내용이에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도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을 합니다. 저희도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이게 어떤 다른 데서 한 게 아니라 지금 우리 시에서 처음 해보는 겁니다.

그래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어떤 정책을 하면 좋을지,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 다른 데서 말씀드렸나 이게 경기도 통계를 보니까 안산시가 창업률이 13.2% 해가지고 31개 시군 중에 12위고요.

그런데 폐업률은 11.3% 해가지고 경기도에서 4위입니다.

그럼 창업해가지고 38.3개월인가 이 정도하고 폐업을 하는 거, 안산시가 폐업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이걸 대책을 세워야 되는데 뭘까?

그래서 이 사람들이 의욕만 앞서고 아니면 경험도 없이 감으로 누가 잘 되니까 따라하거나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안 되니까 빨리 조기에 폐업한다 이런 진단이 나와서 저희가 이것을 창업하기 전에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에 가가지고 4개월 정도 배워보고 이게 나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 어떤 사전에 경험해 보라고 하는 겁니다, 이게.

그래서 저희도 굉장히 여럿 상인회장님들 말씀 많이 듣고 했는데 사실 이걸 공고를 했는데 지금 저희가 공개입찰로 했습니다. 했더니 20개 업체가 설명회에 참석했는데 실제 입찰에 응찰한 데는 여섯 군데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분들하고 협상하는데도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또 모집을 해보니까 지금 20개, 우리가 40명 목표인데 한 20명 정도 와서 어제 또 추가 모집공고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먼저 ‘안 될 것이다.’ 겁을 먹고 시도하지 않는 거보다는 그래도 한번 소상공인들 폐업률을 줄이고, 한 번 창업해서 문닫으면 몇 천만 원에서 크게는 몇 억이 금방 날아가잖아요, 그죠?

그래서 그런 것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게 이런 거예요.

우리가 행사를 하면 연예인을 데리고 오면 몇 천이 드니 이런 얘기하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재국위원 그런 분들을 지금 여기 예산이 만약에 통과가 되면 그 예산 범위 내에서 그 부분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부분 정도의 예산을 편성해서 거기에 진짜 그런 사람들이 와서 진단하고 해 주는 게 낫지 않겠냐, 무조건 아까 말씀하셨듯이 창업은 누구나 다 하고 싶어하죠. 그리고 하면 금방금방 돈 벌 것 같지만 사실은 6개월 이상 돼야 우리가 성공한다, 못한다가 나오잖아요, 그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재국위원 그래서 그런 거를 보면 그냥 우리가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맨날 멘토 역할하시는 분들이 와서 역할을 해 줘도 이게 오래 못 가는 이유는 뭐냐면 그게 현실에 맞지 않는 멘토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겠나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그런 거 고민도 좀 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립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또 하나가 아까 맞춤형 점포, 비슷한 다 내용인데 창업 관련돼서 얘기도 하고 맞춤형 점포 관련돼서 얘기하는데, 지금 우리가 상가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인해서 우리가 지원해 주죠?

맞춤형 점포라고 해서 점포 환경개선이나 시스템 개선, 홍보 및 광고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왜 문제점이 이게 있냐, 본 위원 생각은 점포를 바꿔도 그냥 거기서 거기에요, 맛도 변화가 없고. 맛있으면 줄을 섭니다.

안산에 있잖아요, 제가 며칠 전에 들었는데 어느 식당에는 줄을 선답니다, 지금요.

우리가 옆에 시 있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재국위원 옆에 시에 무슨 아주 유명한 데 있죠? 음식 아주 특화거리 돼 가지고, 그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재국위원 있어요.

거기는 평일뿐만 아니라 점심 주말에는 진입하는 데만 거의 한 시간씩 걸려요.

그거 왜 그러냐, 일단은 음식이 맛있어요, 거기 가면요. 본 위원도 가 봤지만 음식이 맛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입소문으로 가는 거예요. 지금 뭐냐면 이런 게 지금 환경개선도 중요하지만, 예를 들어서 간판도 바꾸고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거는 이거 이전에 일단은 “아, 그 집 가니까 진짜 너무 맛있더라” 우리 안산에도 그런 집 있어요. 시골밥상 그 간판을 걸고 하는데 딱 두 가지밖에 안 해요.

그런데 번호표 뽑을 정도로 줄을 서서 먹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러니까 결국에 뭐냐면 이런 것도 중요하고 환경개선도 중요하고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예비창업자 멘토링 사업이나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말씀드린 라이브커머스라든가 결국에는 뭐냐, 가장 중요한 거는 음식점은 맛이에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맛하고 두 번째 친절.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재국위원 그거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이거.

우리가 아무리 그런 거를 음식이 맛있는데 어떤 데는 그런 거 있잖아요. 할머니가 욕쟁이 할머니인데도 거기 가서 욕먹어 가면서도 먹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재국위원 그럼 왜 그러겠습니까? 맛과 향수를 찾아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런 거를 한번 했으면 좋겠다, 본 위원이. 이런 걸 속에 들어있는 그런 걸 찾아서 지원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까 멘토하는 분들이나 예비창업자들한테 조언해 주신 분들은 정말 그런 거를 녹여낼 수 있는 분들이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재국위원 하여튼 꼭 그렇게 해서 우리가 접근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네, 선현우 위원입니다.

저도 라이브커머스 판로개척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할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선현우위원 운영비랑 홍보비 총합 8천만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또 신규사업을 준비를 하고 계신데 운영비에 스마트스토어 개설이라고 있고요. 라이브커머스 방송 같은 경우에는 우리 소상공인지원과에서 했던 사업을 이관받아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시겠다는 건데, 스마트스토어 개설이라고 하는 거면 말 그대로 스마트스토어를 개설을 하시겠다는 목적하에 이 예산이 필요한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게 라이브커머스도 하면서 스마트스토어라는 것이 네이버에서 쇼핑몰 누구나 손쉽게 해서 온라인 판매하는 거잖아요, 그죠? 시스템이 비슷하긴 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소상공인,

선현우위원 라이브커머스 방송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방송을 열어서 판매하는 방식이고, 스마트스토어 같은 개설 이런 방식, 스마트스토어라는 그 개념 자체는 고정적으로 24시간 판매를 할 수 있는 그 판로의 길을 열어주겠다는 뜻인데, 말 그대로 지금 운영비에 개설이라고 나와 있길래, 그리고 라이브커머스 방송 같은 경우에는 매년 2천만 원을 가지고, 23년도에 도비, 시비 합쳐서 2천만 원 가지고 이 사업을 진행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스마트스토어 개설이라고 있길래 스마트스토어를 개설을 하시겠다는 목적하에 이 예산이 필요하는 걸 물어보는 거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거 이어서 말씀드리면 라이브커머스도 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죠? 그 라이브는 실시간으로 전문 진행자가,

선현우위원 그럼 스마트스토어에 대해서만 말씀해 주세요. 라이브커머스는 잘 알겠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스마트스토어는 지금 방금 말씀드린 대로 네이버의 쇼핑몰을 개인이 개설해서 자유롭게 운영 가능하도록 이렇게 저희가 지도를 하고,

선현우위원 그럼 그 네이버에 등록 개설 비용을 지원해 준다고 생각을 하면 될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구체적으로는 아직 계획은 안 세웠는데 그것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렇게 말씀하신 거 아니냐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지원이라는 것이 그분들이 소상공인들께 어려운 분들이 부담해야 할 부분을 저희가 일부 부담해 드리기 위해서 모든 정책을 하기 때문에,

선현우위원 그러면 7천만 원을 가지고 7천만 원의 라이브커머스 비용도 분명히 합쳐져 있을 거고, 그 외의 비용으로 스마트스토어 개설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네이버 거기에 대한 비용이 있다는 건데 몇 분 정도나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구체적으로 저희가 몇 명을 하겠다 이거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선현우위원 일단 돈부터 확보를 해 보겠다, 이런 심산이신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게 지금 아까 위원님 말씀드린 대로 안산시청에서 소상공인지원과에서 하던 업무를 저희가 내년에 이관받아서 처음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도 경험도 없고 어떤 뚜렷한 계획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산시에서 직접 하던 것을 우리가 한번 그동안에 한 걸 보고 개선할 점은 개선을 하고,

선현우위원 그 뒤에 팀장님 계시죠?

(「네」하는 공무원 있음)

아니요, 우리 소상공인 과장님.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스마트스토어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우리 기존에 어떻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지금 현재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하게 되면 저희가 그 방송,

선현우위원 아니요, 라이브커머스 말고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러니까 그거부터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하게 되면 그 방송이 종료가 되잖아요?

선현우위원 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종료가 되면 네이버에 있는 플랫폼 위에서 없어지는 게 아니라 계속,

선현우위원 상단에 남아있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상단에 남아있는 겁니다. 그 부분을 갖다가 여기는 포함을 한 게 스마트스토어 개설이라는 형태로 지금 표현을 해 주신 것 같은데, 그 방송을 통해가지고 그 당시에 방송이 종료가 돼도 그 방송 사이트를 찾아가지고 계속적으로 거기 가서 상품을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선현우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게 기존에 우리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했었다고 말씀하셨었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선현우위원 떡이라고, 업종이 뭐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업종은 저희가 지금 올해 하반기부터 9월달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저희가 총,

선현우위원 몇 곳이나 혜택을 받으셨었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22곳이 되었습니다.

선현우위원 22곳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이번 연도에 하셨었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지금 아직 한두 개 정도가 남은 걸로 알고 있고요. 총 저희가 지금 진행을 해가지고 토털로 했을 때 저희가 이거 자료를 지금 제출을 아직까지 도착을 안 해서 그러는데 전체적으로 시청자 수가 34만 2천여 건을 했고 방송 매출을 통해가지고 한 300만 원 이상의, 300만 원 정도 매출을 저희가 봤었거든요.

선현우위원 그러면 이 자료를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자료는 어제 요청하신 자료로 해가지고 오늘 드리겠습니다.

선현우위원 22곳에 대해서 라이브커머스가 혜택을 받으신 분들 업종하고 매출, 제가 어저께도 말씀드렸었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같은 자료 똑같은 자료입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7천만 원을 가지고는 몇 곳이나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아마 숫자로 따지게 되면 올해하고 비슷하게 20에서 25건 정도.

선현우위원 그러면 이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어떤 방식으로 선정하실 거예요, 대표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거는 지금 각 상인회에 저희가 홈페이지든 상인회장님들 단톡방이든 여기에 대해서 하는데 거기서 저희가 일방적으로 지정하는 게 아니라 추천을 받아가지고 할 겁니다.

선현우위원 그 선정 기준도 마련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진짜 경영에 어려우신 분들이나 이 사업의 혜택을 받으셔야 되지 짬짬이 좀 친한 업소나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이 사람 좀 밀어줘라 하는 업체들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그런 분들은 해 주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정말 경영에 어렵고 이런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을 선별하셔서 이렇게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태워주고 수익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되지, 기존에 매출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되고 잘 되는 매장을 도와준다고 하면 이 사업을 하면 안 되는 사업입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그 밑에, 아니요 그 밑에가 아니라 저희가 안산 e스토어라고도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뒤에 과장님.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선현우위원 이 22곳이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하시면서 혹시나 e스토어랑 연계 좀 해 주셨나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잘 못했는데요. e스토어,

선현우위원 제가 확인을 했는데 거의 들어오신 분이 없는 것 같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e스토어에 들어가려면 그쪽도 아마 상점 배점 형식으로 돼 있어가지고 네이버에 런칭 비용이나 이런 부분이 별도로 아마 지급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쪽에서 올해 한 사업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가지고 한 방송 녹화본을 그대로 띄워가지고 계속 사용할 수 있게, 계속 그거를 찾아서 볼 수 있게 하는,

선현우위원 아니요, 그거와 더불어서 연계를 해 달라는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내년도에는 재단을 통해가지고 그 부분까지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대표님 들으셨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저희가 안산 e스토어라고 해서 홈페이지도 있고 그 안에서도 다양한 물건을 소비자들이 구매를 할 수 있더라고요. 안산시 특산품도 넣을 수도 있고 식품, 특산품, 생필품, 의류 같은 것도 다양하게 여기서 취급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것도 같이 연계해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우리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제가 지금 약간 잘못 알아들었는데 우리 홈페이지상에 있는 e커머스 관련된 부분이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저희가 런칭 못한 거는 아마 제가 약간 잘못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현재까지 한 부분에 있어서도 내년도에 넘기면서 같이 그쪽하고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지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래서 연계해서 홍보비에도 1천만 원 지금 필요하시다고 세워 놓으셨잖아요. e스토어도 자체적으로 홍보는 하시겠지만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e스토어도 같이 병행해서 홍보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왜냐면 그 안에 많이 넣어 놓을 거니까, 우리가, 재단에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그리고 예비창업자 멘토링 지원이라고 있는데 아까 간단하게 설명은 들었거든요. 이 내용도 제가 모르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하면 멘토와 멘티를 선정을 해 주고 그리고 그에 따른 소정의 지급도 해 주실 계획을 갖고 계시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선현우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게 출퇴근 관리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출퇴근 관리는 저희가 용역사를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어떤 멘토분이 거기서 출퇴근 기록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겁니다.

선현우위원 그 기록이라고 하면 수기인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걸 40개 점포에다가 어떤 정맥인식기라든가 이런 걸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선현우위원 당연히 그에 따른 돈도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왜냐면 이게 적은 돈이 아니에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정말 큰돈이기도 하고 이게 또 어떻게 보면 신규사업이잖아요. 전국 최초로 하는 사업일 수도 있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런데 이거 관리가 잘 될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왜냐면 멘토도 돈을 줘, 멘티도 돈을 줘, 그런데 기간은 좀 길어요, 4개월이고. 4개월 동안 과연 정상적으로 출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본인들끼리 이 취지는 참 좋은데 이 취지를 악용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전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면 출근 안 하고 “나 출근했다고 쳐 주세요. 어쨌든 거기도 돈을 받고 나도 돈을 받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돼 버린다고 하면 이게 실효성이 절대 없는 하지 말아야 될 사업일 수도 있어요.

이거 철저한 관리가 분명히 담보가 돼야 됩니다, 이거.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소상공인들 어떻게 폐업률을 줄이고 어떻게 도와드릴까 이런 차원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제가 아직 하지도 않았기 어떻게 성과에 대해서 실적에 대해서 말씀을, 답변을 들을 수는 없지만 이게 어떻게 보면 쉽게 생각하면 그냥 알바 개념이에요. 그냥 매장 들어가서 알바하는 개념인데 얼마나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짜가지고 이 사업을 시행할지에 대한 의문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냥 알바로만 했을 때 홀 서빙에 대한 경험 그건 어디 가서나 배울 수 있어요. 내가 돈을 어디서든 받을 수도 있고 배움도 있을 수도 있는데 과연 홀 서빙에 대한 경험 외에 주방에 대한 경험도 분명히 필요할 것이고, 그거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기본구상 말고 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주시면,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위원님 말씀 제가 드려도 될까요?

선현우위원 하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가 얼마 전에 포천에 워크숍이 있어서 간 길에 시간이 있어서 포천에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운천시장인가 거기였었는데 거의 군부대가 많이 빠져나가서 굉장히 횡하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문 연 점포는 별로 없고 이래서 점심시간이 되어서 둘러보다가 뒷골목에 주차장도 좋고 굉장히 좋은데 거기 가마솥인가 순대국밥집이 있어요. 거기 들어갔더니 군인들만 있더라고요. 군인들만 한 열댓 명 있고 군인들 나가니까 또 들어오고 이러는데, 그분한테 그분이 표정이 너무 밝고 친절하시고 이래서, 쌀도 밥이 굉장히 좋고 이래서 말을 자꾸 걸었더니 이분이 옆에 오셔가지고 하시는 말씀이 자기가 서울에서 컴퓨터 관련사업을 하다가 쫄딱 망해가지고 공기 좋은 포천에 와서 살려고 왔대요.

그런데 와서 순대국을 먹으러 왔는데 고기에 비계만 잔뜩 있고 쌀도 안 좋은데도 군인들하고 주민이 바글바끌 하더래요.

그래서 ‘야, 내가 해도 이거보다는 더 잘하겠다.’ 그래서 자기가 서울에 가서 4개월을 배워가지고 했는데 그 건물을 샀대요, 자기가. 그분이 연세도 한 70 중반 되셨는데, 그래서 자기가 잘 되니까 배우러 오는 사람이 많대요. 배우러 오는 사람들한테 자기도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알려드렸는데 어떤 사람들은 2개월하고 다 배운 것처럼 가고, 어떤 사람은 한 달, 어떤 사람은 석 달, 넉 달 배우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는 거예요. 자기가 보면 안 대요, 이 사람이 나가서 성공할지 안 할지. 4개월을 배워야 제대로 배우는데 배우지 않고 두 달 배우고 자기가 아는 것처럼 나간 사람들은 다 망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실제 그분하고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자기는 쌀을 계약재배를 한대요.

선현우위원 대표님, 저 질문할 게 많은데 짧게 좀 해 주시면 안 될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선현우위원 간추려서 끝내주세요. 끝내신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4개월은 반드시 어떤 업종이든 간에 가서 제대로 배워야 된다.

그래서 4개월을 하려고 합니다.

선현우위원 예시는 잘 알겠고요.

그렇다고 하면 그에 따라서 우리 안산시에서도 지금 소상공인 40명을 선정하실 거 아니겠습니까? 선정기준에 대해서도 자료를 주시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지금 선발 안 되셨죠, 40명?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저희가 공고문이 공고되어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제가 좀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대단한 40명 점포를 선정을 하실지에 대해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런데 쉽지 않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추천을 해 주십시오.

선현우위원 그러면 40명 너무 많아요. 좀 줄이시죠. 20분으로 먼저 하시죠.

왜 이렇게 많이 잡으셨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저희는 의욕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선현우위원 의욕만 있으신 거지.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한번 열심히 해 보려고,

선현우위원 너무 많이 잡으셨다는 거예요, 또.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한번 상황봐서 저희가 추가 모집, 아까 말씀드렸듯이 추가 공고를 어제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안 되면 저희 의지와 관계없이 20명을 하든 30명을 할 겁니다.

그러면 지금 1인당 100만 원 지원하는 거라든가 멘토 멘티 30 지원하는 것도 계약을 다운계약을 할 겁니다. 어차피 계약서상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요.

선현우위원 그리고 산출내역에 사업 운영비라고 있잖아요. 컨설팅비, 교육과정 설계, 대관비, 인쇄비 6800이 또 필요하시다고 하는데 이 비용이 왜 필요한 거죠?

말 그대로 이 사업은 멘토와 멘티에 대한 역할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인데, 왜 사업 운영비에 컨설팅비가 교육과정 설계도 있고 이런 것들이 왜 비용이 필요하신 건지?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것은 뭐냐하면 저희가 전체적인 금액은 이렇게 큰 거 같은데 이게 100만 원씩, 30만 원씩 40명한테 주고 나면 실제 남는 거는 한 6, 7천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걸 용역사에서 멘티한테 20시간을 사전 교육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경영노하우라든가 어떤 사업관련 그런 사전 교육을 하고, 또 현장에서 이분들 아까 위원님께서 우려하셨던 출결이라든가 안전문제라든가 아니면 제대로 하고 있는지 관리감독 어떤 이런,

선현우위원 이 사업에 예산편성을 위해서 법적으로 이 컨설팅하고 교육과정이 꼭 들어가야만 하는 건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저희가 40명 모집해서 40명 그냥 매칭만 해 주고 알아서 해라, 이러면 안 되잖아요. 그죠?

그걸 누가 관리하고 사전 교육을, 그거는 현장에서 하는 현장교육이고 이론교육도 한다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그분들이 관리하는 그냥 관리운영비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그러면? 더 쉽게 표현한다고 하면.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교육비도 있죠, 교육비. 교육비, 컨설팅비, 관리운영비.

선현우위원 그러면 교육과정 이거 어떤 교육을 할지에 대한 자료를 주시겠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저희가 제안사에서 제안한 거 드리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등록상권 공동마케팅 지원이라고 있더라고요. 이 사업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거는,

선현우위원 디지털시스템 구축이라고 있는데 이거 설명 좀 해 주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게 지금 등록상권이 안산에 18개가 있는데 지금 홈페이지 구축된 데가 6개 상권이 홈페이지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가 잘 활성화되지 않고 이런데 저희가 각 상권별로 상시 홍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주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SNS 마케팅이라든가 유튜브라든가 이런 걸 하고,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 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원곡동 상가 이러면 치면 위치라든가 거기에 어떤 유명한 맛집이라든가 이런 게 검색이 될 수 있도록.

선현우위원 아, 네이버 상단 그 비용이에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래서 각 상권별로 본인들이 홍보하고 싶은 것을 검색, 요즘 검색시대잖아요. 그죠? 검색을 하면 바로바로 나올 수 있도록 해 주려고 하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한 개소당 1125만 원이 들어가는 건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게 일률적으로 그렇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어떤 데는,

선현우위원 대략적인 비용추계를 하신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디지털시스템 구축이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네이버 검색을 했을 때 위로 올라오게끔 해 주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검색에 노출될 수 있도록.

선현우위원 노출비용?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선현우위원 그럼 20개 상권이라고 하면 20개 업소라고도 볼 수 있나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아니죠, 상권입니다. 상권별로 해 주는 겁니다.

만약에 선부광장로 상점가가 있다 그러면 여기서 선부광장로 치면 거기에 유명한 맛집이라든가 위치,

선현우위원 예를 들면 한대앞 역 맛집 치면 우리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업소들이 위에 상단에 올라갈 수 있게끔 해 주는 역할인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래서 지금 저희 재단 홈페이지하고 각 상권별 홈페이지하고도 호환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상시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이 라이브커머스나 이런 거는 일시적인 거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거는 상시적으로 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겁니다. 원하는 상권에 한해서.

선현우위원 이해가 너무 안 됩니다.

추가 질의할게요.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대표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최찬규위원 방금 선현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등록상권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이요. 올해도 진행한 거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최찬규위원 올해는 몇 군데에 시스템을 구축했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올해는 등록상권 공동마케팅을 실시했습니다.

최찬규위원 공동마케팅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래서 각 상권별로 한 얼마씩 지원됐더라?

최찬규위원 공동마케팅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하는 건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16개 상권에 저희가 이걸 공동마케팅을 일괄적으로 입찰해서 저희 주도로 한 게 아니라 각 상권별 특성도 다르고 하기 때문에 상인회장님들하고 사전에 저희가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 드릴까요?” 하니까 “각 상권별로 행사비를 나눠달라. 그러면 상권별로 하겠다.” 그래서 공동마케팅 계획서를 저희가 제출 받아가지고 거기서 맞춰서 지급을 했습니다.

최찬규위원 내년에는 올해하고 좀 다르게 디지털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건데 상권별로 해서 이렇게 구축한다는 거잖아요? 각 업소별로 하는 게 아니라.

상권별로 한다고 말씀하신 건데, 그러면 올해 진행했던 그런 공동마케팅 상권하고 내년에 20개 상권한다는 곳하고 겹칩니까? 안 겹칩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당연히 겹칩니다. 겹치는데 저게 다릅니다, 뭐냐하면 내용이.

공동마케팅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각 상권 특성에 맞춰서 상인분들께서 주도해가지고 우리 상권을 알리고 마케팅을 하는 것이고요.

시스템 구축은 말 그대로 시스템을 구축해 드리는 겁니다, 상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이 사업이 다릅니다.

최찬규위원 사업은 다른 건 알겠는데요.

그런데 기존 수혜 상권 말고, 중복지원 말고 다른 상권에는 할 수는 없는 건가요? 다른 상권은 없나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저희가 지금 고민이 있는 것이 지금 전통시장이라든가 상점가라든가 이런 곳은 2천㎡ 내에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되어 있을 때 등록조건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데는 등록조건이 안 되어서 저희가 해 드리고 싶어도 지금 못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타 시 사례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알아보니까 수원시 같은 경우에는 2천㎡ 안에 20개 점포, 해남 같은 경우에는 15개 점포인가 이러고, 대부분의 시가 2천㎡ 안에 25개 점포 거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안산은 굉장히 조건이 높다. 밀집도가 2천㎡ 안에 30개 점포가 있어야 되니까 밀집도가 굉장히 낮은 데는,

최찬규위원 어렵다는 거잖아요, 다른 시에 비해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잘 검토해서 특정 상권이나 점포에 지원사업이 중복되거나 수혜가 중복되지 않도록 그런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리고 디지털시스템 구축 같은 경우는 20군데 한다고 했는데 상권별로 이렇게 한다고 하셨지만 이것을 사실 시민들이 알아야 되잖아요. 홍보가 중요하단 말이죠.

그래서 시민들이 어떻게 알고 들어가서 물건들을 보고 상품들을 보고 할지에 대해서 또 방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지금 다양한 형태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잘 될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최찬규위원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있잖아요. 예산이 천만 원이에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도 했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최찬규위원 관내 매니저가 한 20여분 되는 것 같은데 예산 산출근거를 보면 인건비 350만 원, 운영비가 650만 원이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 아닌가, 천만 원인데 이것을 전문업체에 선정함으로써 운영비가 좀 과다하게 됨으로써 실제로 더 지원해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수행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거 매니저 지금 18명을 저희가 올해 교육을 했었는데요. 지금 천만 원 중에 저희가 계약을 하면서 764만 4천 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2백 6, 70만 원을 남겼는데 저희가 매니저분들이 소상공인분들을 현장에서 만나고 어떤 조직화시키고 그다음에 각종 시책을 설명을 하고 그 상인회분들의 어떤 매개역할을 할 수 있게 그런 교육을 하는 겁니다, 이게. 이분들한테 얼마 지급하는 게 아니고 교육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운영비 현황을 보면 물품구입 비용이 200만 원이고 강의장 대관료도 100만 원이거든요. 이 부분만 해도 사실 300만 원인데 이런 부분들을 재단에서 직접 했을 때는 강사의 그런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시간을 더 확대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직접 수행하는 거 말씀드린 거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관도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 재단은 한 칸을 빌려서 지금 임대료 내고 있잖아요. 그죠?

최찬규위원 예.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러다 보니까 강의장도 항상 테크노파크에 대관비를 다 주고 지금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관비라든가 강사료나 이런 것은 저희 재단뿐만 아니라 다른 재단이든 시청이든 어떤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마음대로 더 주고 싶어도 더 줄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최찬규위원 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것도 좋지만 재단에서 직접 사업을 하면서, 재단 사실 설립된 지 얼마 안 됐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최찬규위원 사업 역량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리고 재단에서 가끔 제가 듣는 건데 진행상황에 대해서, 공모에 선정돼서 큰 금액이었는데 이 예산을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회의도 많이 한 것 같은데 그 예산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그런 식으로 또 문의가 들어오고 하거든요.

그래서 과정 과정에서 재단에서 상권이나 그런 상인들하고 진행상황에 대해서 공유를 충분히 하고 있는 건지에 대해서 의문이 있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가 대부분 자료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공개입찰을 하고 협상계약을 거의 하잖아요. 그죠?

최찬규위원 예.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러다 보니까 그게 진행상황이 덩어리는 커보이는데 내용을 뜯어보면 아까 멘토 멘티 사업이나 이런 것처럼 실제 용역사에 가는 것보다는 직접 나가는 비용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요즘 다 공개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회계처리를 부정하게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니고 그런 건 없습니다.

최찬규위원 재단에서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관여하나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는 공모된 사업 관여라는 게,

최찬규위원 같이 진행을 하는 건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진행사항을 저희가 당초 계약대로 진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다음에 어떤 민원이라든가 아니면 정산보고도 받고 다 결과를 보고받죠. 정산을 하게 되어있기 때문에요.

최찬규위원 예,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사실 상점가 회장님들이나 이런 부분들 예산이 어떻게 쓰였고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신경써서 공유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 예산들이 어떻게 쓰였는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러니까요.

저희도 지금 또 상인분들께서도 조금 저도 와서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우수골목 육성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도 경기도하고 시하고 5대5 해가지고 저쪽에 선부동 쪽에 하는데, 이분들이 매칭사업으로 비용이 오면 본인 돈으로 알아요.

그래서 본인들이 직접 집행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그냥 자기 친한 사람하고, 우리가 공개입찰로 하든 저희가 사전 견적을 비교해 보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분들은 자기 친한 사람인지 뭔지 미리 다 선정을 해 놓고, 그러니까 저희는 나중에 통보를 다 받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당황한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공금인데 도비든 어디서 내려오면 본인들 쌈지주머니 돈처럼 마음대로 써도 되는 걸로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잖아요. 그죠?

최찬규위원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충분히 공유를 해 주시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최찬규위원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같이 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유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대표님, 대표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유숙위원 예비창업자 멘토링 지원사업 우리 위원님들이 누누이 상임위 시간에 말씀 많이 드렸던 내용의 지금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 제가 주변에도 음식점 주방장 옆에서 일을 배우면서 지금도 다 일을 배우고 나면 창업하려고 하는 그런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게 바로 지금 멘토링 사업인 거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분들도 있었고, 실지로 그렇게 해서 친구들끼리 해가지고 또 사업 성공한 경우도 많이봤거든요.

이 사업은 잘 하면 많이 성과가 있을만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 산출내역이랑 사업내역을 보니까 20시간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 같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유숙위원 그리고 지금 20개 업체가 신청해서 들어왔다고 말씀하셨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유숙위원 지금 그러면 업종이 어떻게, 어디어디 업종 어떤 업종이 많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구체적으로 제가 업종을 지금 외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식업이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요식업이 많겠죠.

그리고 대부분이 장사를 하시는 분들인데 시간을 내서 교육받기가 사실 쉽지는 않을 건데 교육내용은 어떤 걸 담으실 계획이신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거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사업을 하면 음식만 잘 만들어서 되는 게 아니라 어떤 경영노하우라든가 아니면 시장의 상황파악이라든가 아니면 세무관계라든가 동종업종의 여러 사례 이런 게 많잖아요. 그죠?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전문 이분이 컨설팅을 해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강사비를 넣은 겁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처음에 그러면 사업 시작하기 전에 20시간을 정해 놓고 교육하실 생각이신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습니다.

지금 참고로 말씀드리면, 부위원장님 청년몰 있잖아요. 다농하고 저쪽에 신안코아 그 청년들이 처음에 들어올 때도 다 20시간 이상 교육받고 들어오는 겁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멘티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게 필요한데 멘토로 이미 장사를 영위하고 있는 분들은 시간 내서 하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분들은 20시간 교육받는 게 아닙니다.

김유숙위원 그렇죠? 멘티들만 받는 거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분들은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겁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보니까 4시간이라고 정해져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요식업 같은 경우는 점심 장사가 있고 저녁 장사가 있거든요.

그런데 일단 4시간에 대한 수당을 주시는 거고, 그 외에 자체적으로 그 가게에서는 재량을 좀 두실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유숙위원 자기네끼리 잘 어울려서 서로 기술을 배우고 시간을 낮시간 4시간 하고 저녁시간 더 해도 그건 상관없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유숙위원 우리가 예산 주는 거는 이거 한정 내에서만 하는 거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유숙위원 그런 재량은 좀 두실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거는 컨설팅사에서 현장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현장에 맞게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시간조정을 하든가 이렇게 하고, 저희가 그 멘티들한테 100만 원을 주는 것은 부가세하고 이거 빼면 한 80 얼마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게 안산시 최저 생활임금 그 정도 수준입니다.

그러면 배우려고 어려운 사람들이 자기 돈으로 어떤 교통비라든가 식사비라든가 이런 걸 부담하게까지 하는 것은 아니다 싶어서,

김유숙위원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그렇게 배우면서 일을 하고 있는 청년들은 거기서 급여받으면서 하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런 부분도 있죠.

김유숙위원 네, 그러니까 그런 거는 재량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열어주시면 될 것 같고, 그런데 이런 컨설팅을 하는 업종이 지금 있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많습니다. 설명을 아까 말씀드렸듯이 20개 업체가 와가지고 그 현장설명을 들었는데 실제 입찰에 응찰한 데는 여섯 군데 왔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20개 업종이라는 게 컨설팅 회사를 말씀하신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유숙위원 저는 지금 멘티 하실 업종을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멘티하고 멘토를 저희 생각보다 모집이 지금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김유숙위원 우리 안산에 착한가격업소 같은 경우도 꽤 많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유숙위원 착한가격업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착한가격업소가 82개입니다.

김유숙위원 그렇죠? 82개 그런 업종 중에서도 맛집들이 꽤 많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유숙위원 오래된 가게들도 좀 많고, 그런 데서 선별하셔가지고 홍보를 하셔가지고 모집하는 건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 같은데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유숙위원 오히려 컨설팅사를 모집하는 게 더, 그분들은 실적이 어떤 실적이 있는지 잘 모르시잖아요.

그런 걸 잘 검증하셔가지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 부분 잘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유숙위원 그리고 특화거리 지금 우리 안산시에는 특화거리가 세 군데가 있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상록수 가구거리하고 패션타운하고.

김유숙위원 네, 그렇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유숙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가구거리나 패션 같은 경우는 유튜브로 해서 라이브커머스 업종으로 조금 활용해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지금 보니까 홍보도 하고 홈페이지 만들고 유튜브도 한다는데 한정적으로 해서 그때 필요한 단품이라든가 이런 걸 해서 판매하는 것도 홈쇼핑에 그렇게 많이 팔더라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것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우리 상인회가 잘 되고 있는 곳이 꽤 있거든요. 처음에 재단 설립되기 전부터 제가 누누이 얘기했었는데 잘 되고 있는 업종에서는 도비에 공모도 해서 잘 하고 계시는데, 그런 곳보다는 아직 결성도 못하고 있고 어려운 상인회가 꽤 많아요.

그런 곳은 사실은 발품을 많이 파셔야 될 것 같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지역마다 다녀보시면서 식당도 다녀보시고 애로사항도 듣고 지역이 어떤 상황인지 사실은 발품이 제일 많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유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조금 쉬었다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런 게 낫겠죠?

그럼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송해근 대표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많은 위원님들께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그런 거죠. 첫 걸음마를 띤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걱정도 반 격려도 반 이런 차원에서 질문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대가 크니까 잘 우리 상권활성화하는 데 도움 좀 주시기 바라겠고요.

저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재무구조를 봤을 때 예비비를 세우지 않으셨는데 이런 첫 사업을 하기에는 사실 언제 어느 때에 어느 목적을 위해서 예비비 돈이 필요할 수 있거든요.

그럼에도 또 안 세워 갖고 왔는데 예비비를 쓸만한 어떤 근거가 있어서 안 세우신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예산 부서하고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어떤 본예산이라든가 물리적으로 지금 예산을 저희가 편성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요.

지금 다른 재단이나 저희가 알아보니까 다른 재단은 대부분 재정법을 보니까 100분의1 정도 예비비를 세우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재단은 인건비 성격으로 대부분 세워져 있더라고요.

저희는 지금 20억 2천 정도 총 예산이 저희 재단이 그 정도 됩니다.

그럼 100분의1이면 2천만 원 정도 되잖아요, 그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예비창업자 멘토링이라든가 이런 걸 입찰을 하고 나면, 87.745로 하고 나면 거기서만 한 4200만 원의 예산이 남습니다.

그래서 굳이 또 예비비를 세워야 되는가 이걸 저희 내부규정에 의해서 과목 변경하든가 아니면 이사회를 거치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급한 상황이 생겨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금액은 크지 않지만, 그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현옥순위원 아무래도 새롭게 재단 활성화를 위해서 만든 거기 때문에 필요하시면 꼭 저희 동의 받아서 써야 되는 건 아시죠? 이사회를 통해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급식비하고 급량비 말이 그동안에는 급량비를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급식비로 바뀌었거든요, 식비에 있어서.

그런데 앞에 정액급식비라고 있고 뒤에는 급량비라고 있고 회계가 일괄적이지 않은데 이 부분은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권고사항에서 2025년도 급량비가 급식비로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수정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대표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송해근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출연금 수입 지출 예산안에 보면 지금 이월사업조서에 우리가 여러 동료 위원들도 계속 질의했던 예비창업자 멘토링 지원 관련해서 이월하셨잖아요, 사업기간 부족으로 인해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3억 예산을 세웠다가 이게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해서 민간위탁금 2억 5726만 3600원 그렇게 계약을 하고, 아까 남은 잔액을 가지고 예비비 성격으로 운용할 그런 여지도 남겨놓고 있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중요한 거는 이 사업의 본질입니다. 올해 처음 시작해서 내년까지 지금 예산을 세우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 사업이 25년 2월까지 사업기간이 되어 있어요. 그 기간 안에 가능한 겁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현 상황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내년 한 4월까지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4월까지 진행되는 걸로, 그 과정에서 또 25년 예산안이 승인되고 나면 사업을 또 진행해야 되는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저희는 24년도에 이 사업들이 어떻게 시작하고 초기에 자리를 잡느냐에 따라 25년에 사업 방향성도 정해진다고 보여지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기대도 큰 만큼 우려도 크는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대표님 말씀마따나 아까 우리 안산 자영업계의 현 상황을 봤을 때 창업률 대비 폐업률이 높다 보니 이런 부분들을 개선해서 직간접적으로 그런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신규사업이긴 한데 결국에는 자영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매칭이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랬을 때 멘토와 멘티의 그런 매칭이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상황에서 봤을 때 20개가 접수를 해서 실질적으로 지금 20군데가 진행이 다 되는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저희가 다음 달 중순에 시작을 합니다. 하는데,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추가모집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죠?

박은경위원 예.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추가모집을 해서 추가모집이 안 되면 지금 들어온 것만 가지고 하려고 그러고요.

박은경위원 20곳?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 멘토와 멘티가 그러면 중간에서 이 업체가 전문업체가 이런 부분들을 매칭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또 서로 어떻게 보면 현재 이런 창업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멘티가 또 자기가 배우고 싶은 멘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랬을 때 자발적으로 멘티와 멘토가 그런 협력관계로서 이 사업에도 같이 응할 수 있는 건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박은경위원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진행 과정이?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걸 저희가 컨설팅사에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도와드리고 있는데 그거 하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20시간 교육기간이 있잖아요, 그죠?

그때 자기 관련 업종이라든가 이걸 같이 매칭을 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지금 20개가 신청을 했다 거는 멘토 쪽이에요, 아니면 멘티 쪽이에요? 아니면 멘토 멘티를 합해서 20개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따로죠, 따로.

멘토가 20개고 멘티가 17개인가 그 정도 지금 들어왔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내가 예를 들어서 내가 배우고 싶은 게 따로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또 멘토도 어떻게 보면 수제자라면 수제자고 이런 파트너십을 발휘해서 이 사업에 서로 협력적 관계로 가고자 했을 때 그게 안 맞을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수요와 공급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 멘토와 멘티가 균형을 이루지 않았을 때는 더 어려움도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저희한테는 그냥 단순하게 20곳, 그다음에 멘티는 16곳 이렇게만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 다양한 업종들에 따라서 굉장히 어떻게 매칭될지에 대해서는 많은 우려도 있고요. 현실적으로 전혀 저희들이 쉬이 공감이 안 되는 게 바로 그런 부분이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저희도 그래서 신청사항을 본인이 예를 들어서 치킨집이다 아니면 중화요리집이다 이런 걸 신청할 때 그걸 넣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도 그런 걸 우려했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래서 신청할 때 나는 어떤 분야, 어떤 분야하겠다 그래서 멘토 멘티도 그렇게 매칭을 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멘티가 쉽게 말하면 먼저 접수를 해서 원하는 수요에 대한 부분들이 파악된 다음에 그걸 토대로 해서 멘토를 구해가지고 매칭을 해야지 멘토 멘티 다 받아 놓고 이게 조화롭게 맞지 않으면 더 시간적으로 진행사항에서 효율성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지금 기이 접수를 했다고 하니까 접수 현황들을 파악하시고, 향후에 다시 재공고 냈을 때는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서로 정보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고, 이게 오픈되지 않으면 나는 정말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치킨을 배우고 싶은데 치킨 쪽에서는 이런 사업들이 진행된지 모르니까 또 여기에 같이 접수 안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거는 저는 정확한 멘티들의 수요 욕구들을 조사한 다음에 또 그게 성공적으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그 멘토의 업종들을 찾아가지고 매칭해 주는 게 결국은 이 전문업체를 선정했다고는 하지만 거기에 맡겨 놓을 게 아니라 우리 재단에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더 개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문업체가 우리 안산시의 현황을 잘 알고 있는 업체인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현재 와~스타디움에 청년창업허브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지금까지 진행되어 있는 모든 현황들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소식지 제작 관련해서 사업설명서 16쪽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예산 2천 세우셔가지고, 올해 그럼 24년도에는 지금 어떻게 활용하셨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계약을 해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8개월 정도 성과이기 때문에 금년도에 한 추진사업 중요한 부분과 내년에 할 사업을 소개하고, 그다음에 각 상인회장님들을 직접 다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래서 상인회장님들의 말씀을 듣고 그 상권의 특성이라든가 또 바라는 점이라든가 이런 걸 수록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지금 50페이지에 이르는 책자를, 소식지를 제작해가지고서 1천 부를 발행한다는 거잖아요. 여기 예를 들면 요구액 산출근거에 근거해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도 지금 그 정도 페이지에 1천 부, 그러면 1천 부를 어떻게 배부할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1천 부를 지금 이걸 저희가,

박은경위원 지금 자영업소가 몇 군데나 되는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자영업하시는 분들 다 드릴 수는 없고요. 지금 한 2천 부 정도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상권별로 각 상인회별로 드리고, 그 상인회에서 상인회장님들 주도로 나눠드릴 수 있게 하고, 그다음에 위원님들께도 드리고, 저희가 책자형만 하는 게 아니라 모바일형도 병행을 합니다.

그래서 모바일 웹자보 이런 식으로 해서 카드뉴스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보면은 웹자보는 저희가 10회를 하겠다고 돼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책자는 그러면 한 번만 이렇게 제작을 하는 거예요, 1년에 한 번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1년에, 저희가 8개월밖에 안 됐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년에도 지금 이 예산서 대로 산출근거를 본다면 내년에도 똑같이 1천 부에 대해서 한 번만 제작하는 건데,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올해 한 번,

박은경위원 저는 이런 소식지 제작에 대해서 조금 방법을 바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면 굉장히 아까 상권이라든가 여러 가지 트렌드들이 자꾸 바뀌는데 1년에 한 번 딱 제작해가지고서 성과 책자처럼 낼 게 아니라 전반기, 후반기 이렇게 반기별이나 아니면 분기별이나 이렇게 조금 더 유용한 정보라든가 그런 소식지의 취지를 살려서 제작하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위원님 말씀 들으니까 저도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1년에 한 번 할 게 아니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기이 우리 재단이 어떻게 보면 올해가 원년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내년이? 24년은 좀 운영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지금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예산안이 승인된 다음에는 실질적으로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네, 선현우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대표님과 질의답변 중에 시간이 없어서 끊겼는데요.

등록상권 공동마케팅 지원 관련해서 기존에 제가 질의를 하면 답변 중에 다 내용 파악이 다 되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이 사업 같은 경우에 내용이 답변이 부실했다고 보긴 어렵고 이 사업이 어렵다 보니까 제가 답변에 이 사업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 갔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자료요청을 할게요. 이 사업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자료를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그리고 특화거리 마케팅이라고 있어요. 어떤 식의 마케팅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거는 아까 말씀드린 상록수가구거리하고 패션타운하고 패션일번가 중앙동에 있는데 이게 안산시 조례에 근거한 겁니다, 특화거리라는 것이. 섬유업이라든가 가구업 일하시는 분들이 어려우셔가지고 매년 800만 원씩 지원을 하는데 여기서 그분들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사업입니다.

선현우위원 저는 홍보가 답이라고 생각은 안 하는 사람이거든요. 홍보도 정말 중요하겠지만 상록수가구거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시대적으로 변화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케아도 있고요, 온라인만 놓고 보더라도 가구가 정말 질도 좋고 값싼 가구들도 참 많다고 전 생각을 해요.

그렇다고 하면 상록수가구거리에 계신 우리 가구 상인분들도 마인드적 개선도 필요할 것 같아요. 아무리 홍보를 주구장창 해 봤자 가격은 비싸.

그런데 이거와 똑같은 디자인이 어디가서든 인터넷만 치면 다 나와.

그렇다고 하면 아무리 홍보를 하더라도 매출 증대가 이루어질 수가 없거든요. 그 뒤에 우리 소상공인지원과장님도 계신데 우리 재단에서 이 사업을 하기 전에도 상록수가구거리에 수천만 원씩 들여가면서 행사도 막 하지 않았었습니까?

그런데 그 행사를 해 줄 때 당시에는 매출이 조금은 올라가요. 기대 이상 올라가는 건 아니고요.

전 이 홍보도 중요한데 트렌드를 잘 파악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 상인분들도.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금 온라인 구매가 워낙 발달돼 있기 때문에,

선현우위원 가격 경쟁력 자체가 안 돼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그런데 온라인으로 대부분 구매를 하고 이러는데 그렇다고 지금 현재 가구거리의 소상공인분들 어려움을 뻔히 알면서도 또 그냥 행정기관에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죠?

선현우위원 그럼 홍보도 홍보인데 또 다른 방안을 좀 대책 모색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아까 이야기했던 것처럼 상인들 교육도 필요하고요. 어떻게 하면 트렌드에 맞춰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좀 더 나은 고민을 해 주셔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패션타운도 그렇고요, 패션일번가도 그렇고요. 여기 보세업 하는데 많이 비싸요. 오히려 인터넷이 더 싸요. 가격 경쟁력 자체가 안 된다니까요. 그게 문제인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지금 온라인은 대부분,

선현우위원 동일한 조건 하에 물건이 있다고 치면 지나가다가도 살 수도 있겠지만 동일하지 않은 조건이라고 하면 온라인 쇼핑몰이 오히려 더 편하지 않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사업은 대부분 무점포 사업 비슷하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분들은 가겟세를 내고 이렇게 있다 보니까 이분들 나름대로 또 고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걸 위원님 말씀을 다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러니까 저희도 힘듭니다, 사실은.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주시면 저희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소상공인과장님, 우리 기존에 상록수가구거리 행사도 행사이지만 가격행사도 하지 않았나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경기도에서 지원사업을 받아가지고 최근에 행사 플러스 가격 매칭 행사를 했었습니다. 페이백 행사를 했었습니다.

선현우위원 상인들이 파는 금액은 금액대로 팔지만 그 금액의 차액분은 우리가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우선 일부분을 사게 되면 온라인, 그러니까 온누리상품권으로 페이백을 해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선현우위원 페이백.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러니까 10만 원을 사면 1천 원을 다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선현우위원 소비자한테 주는 방식인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맞습니다.

그게 보통적으로 저희가 가구거리나,

선현우위원 그러면 그 사업도 지금 25년도에도 하실 계획인가요? 지금 말씀하셨던 그 사업.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지금 특화거리 사업 두 군데는 지금 가구거리하고 패션타운은 올해도 25년도 사업도 지금 선정돼 있는 상태입니다. 경기도 사업입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그 사업과 더불어서 마케팅사업을 같이 하겠다는 목적인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우선적으로 여기 홍보비가 약간 모자란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외부 홍보비용을 약간 활용하게 되면 더 활성화할 수 있을 방안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 자체는 예전에 저희가 자체 사업으로 코로나 이전에 시에서 자체 사업으로 하고 있다가 코로나 3년 동안에 저희가 사업이 없어졌던 사업이거든요.

그러다가 다시 재단이 생기면서 재단에서 다시 한번 그 부분을 활성화하기 위해가지고 다시 살린 사업인데,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트렌드 변화나 현재 시장구조 변화 그다음에 상인들의 의식구조 개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재단 차원에서 접근을 해가지고 상인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지금 저장형 창고형 사업을 지금 하시는 건데 창고형 사업보다는 창고형 사업 플러스 다른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같이 한번 협력해서 그 방식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예요. 도움도 도움인데 각자 자구책도 모색을 분명히 하셔야 된다.

한편으로는 언제까지 우리가 도와줘야 되겠습니까? 본인들이 자구책을 안 만드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매번 시비는 시비대로 들어가고, 저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닌가 싶기도 한 생각에 같이 고민을 하는 자리가 또 있다면 제가 그 시간 동안 고민을 해서 대책을 같이 한번 강구를 하는 시간을 제가 따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워크숍 있잖아요. 이 사업이 소상공인 총 10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하시겠다는 건데 워크숍의 의도가 뭐예요? 워크숍을 하시는 그 취지가.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취지가 소상공인분들이 다 어렵지 않습니까? 어려운데 이분들이 상인분들 간에 그다음에 상인회 간에, 안산시 각 상권별로.

그래서 소통의 장도 만들고, 저희도 사업 홍보도 하고 건의사항도 듣고 여러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 목적도 목적인데 저는 워크숍보다도 이분들을 데리고 선진지 견학으로 바꾸면 좋지 않을까 싶은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 의도도 좋아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좋은 의도는 지금 매번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게 또 지금 현재 상황이 소상공인들이 많이 어렵지 않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도움 아닌 도움도 또 줘야 되고, 기회의 장을 또 만들어 드려야 되고, 벤치마킹도 벤치마킹 대로 데려다 드려서 거기에 대해서 배움을 얻어서 본인 업장에 사용할 수 있게끔도 저희가 도움을 드려야 되는 건데, 워크숍의 의도보다는 선진지 견학으로 바꾸셔야 될 것 같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워크숍을 1박2일 계획했는데 하루하고 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벤치마킹하는 방법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선현우위원 1박2일을 굳이 가야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게 처음 한 번 해봤는데요,

선현우위원 소상공인이라고 하면 각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을 소상공인이라고 표현할 거 아니에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선현우위원 그렇다고 하면 여기 가실 수 있는 분들도 어떤 분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인건비 한 명이라도 줄이기 위한 목적이 더 강해요, 줄여야 내가 더 벌어 먹고 사니까.

그런데 이거의 의도는 제가 지금 방송 중에는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바꾸셔야 될 것 같아요. 1박2일이 아닌 1박으로 해서 선진지견학으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지역경제가 어렵습니다. 그렇죠?

우리 과장님 과가 어떻게 되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소상공인지원과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소상공인지원과죠.

그다음에 우리 재단 이사님, 재단 이름이 어떻게 됩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제가 왜 물어본고 하니 우리 소상공인지원과 잘 지원하시고, 그다음 재단에서 잘하셔가지고 말 그대로 재단 이름이 상권활성화 아닙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위원장 한명훈 상권이 들불처럼 일어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해서 내가 2개 과하고 재단 이름을 대보시라고 했습니다.

아무튼 25년도 내년에는 상권활성화가 많이 돼서 우리 각 골목의 상권이라든가 우리 안산 전체의 상권이 잘 살아서 서민들이 잘살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오늘 위원님들이 요청한 자료 리스트는 집행부로 송부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서 빠른 기일 안에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회의중지)

(16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앞서 상정한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소관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인재육성재단의 사무국장님, 우리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 청소년 해외탐방 사업 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김유숙위원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지금 청소년 해외탐방 사업은 저희가 2021년도에도 이게 계획에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코로나가 터져서 저희가 그 계획을 하지 못하고 화정영어마을, 양평영어마을 이런 데하고 협약을 해서 저희가 아이들을 했었던 건데요.

이제는 그런 게 풀리고 그래서 저희 자체 내에서 아이들한테도 우리 대한민국만 있는 게 아니라 세상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해외탐방 사업을 했는데요. 조금 더 차별화가 어떤 거냐 하면 이거는 아이들 스스로가 계획하고 아이들이 방문하고 싶은 곳 이런 곳들을 아이들이 선택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사회나 경제, 문화 이런 쪽을 선택해서 함께 하는 거기 때문에 조금 더 그런 것을 계획했고 아이들이 실천을 했을 때 바라보는 세계관도 틀릴 것이며, 그다음에 자신감도 줄 수 있고 해서 저희는 이런 해외탐방 사업을 꼭 해 보고 싶습니다.

또한 이게 저희가,

김재국위원 됐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이런 거예요.

그러면 선발은 누가 하는 거예요? 대상자가 누구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대상자는 고등학생과 그다음 대학생, 고등학교 3명 대학생 1명이,

김재국위원 그 선발을 누가 할 거냐고, 그 선발을.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 재단에서 합니다.

김재국위원 무슨 기준으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일단은,

김재국위원 자, 우리 기본적으로 일본으로 가게 되면 일본어를 웬만큼 해야 되죠? 그냥 관광 갔다 오는 건 안 돼요. 그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미국 가려면 영어 잘 해야 되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김유숙위원 그 선발 누가 어떤 기준이냐고, 토익? 아니면 무슨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가 심사위원을 따로 둘 거고요, 계획을 했을 때.

김재국위원 심사위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다음에,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거를 안산에 전체 공고를 내가지고 할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공모를 해서 그렇게 본인들이 그 팀을 하나씩 해서,

김재국위원 팀이 중요한 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이런 거예요. 우리가 실력이 되는 사람이 정말 가야 되느냐, 아니면 그냥 해외탐방이라고 해서 그냥 누구나 가느냐 이게 중요한 거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래도 아까 말씀에 팀을 꾸려서 갈 정도면 어학 실력이 대단한 사람들 그런 게 중요한 거거든요?

이게 만약에 통과되면 선발하는 기준을 확실하게 해서 우리 의회에 보고하고 실시를 하시라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래서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짝으로 합니다.

김재국위원 네, 그래요.

마찬가지로 영어로 배우는 시티투어 있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김재국위원 이거는 보면 여기 지금 프로그램 참가비에 보면 물론 비용은 천만 원인데 40명씩 2회로 나눠서 하는 거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참가비에 보면 버스 임차료가 있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김재국위원 이 시티투어 이거 안산 시티투어 이용하면 되지 않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전에는 저희가 첫 해에 시티투어를 시에서 이렇게 운영하기도 했는데 그게 저희하고 맞을 수도 있고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비는 세워두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버스비용 얼마 정도 책정하신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지금 점심식대 버스임차료 등 해서 40만 원 세워놨습니다.

김재국위원 40만 원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김재국위원 점심하고 버스하고 해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죄송합니다. 400만 원이요.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그런데 버스가 얼마냐고, 버스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버스가 요즘에 한 60만 원 정도 알아봤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그 버스를 이용하지 마시고 시티투어가 안산에 있잖아요. 그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아마 저렴한 가격으로 갔다 올 수 있으니까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색하세요, 이거를.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김유숙위원 어차피 새로 오는 게 시티투어에 있는 그 기사분들은 잘 알아요, 거기 시티투어 길을 잘 안단 말이에요. 전문가들이 타는 버스가 중요하지 일반 관광버스는 우리가 어디로 가야 될지도 그 사람은 잘 몰라요. 명소도 잘 몰라 그분들은.

그렇게 해서 해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2023년도에는 그렇게 이용했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라고요.

청소년재단에 질문하겠습니다.

우선 예산안을 보니까, 국장님이 이거는 총괄적으로 한번 말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예산서를 쭉 보니까 이런 거가 들어있어요. 에어컨 필터 청소하는 거 있잖아요?

이게 지금 상록·단원하고 많이 있는데 이거를 일괄적으로 상록청소년수련관, 단원청소년수련관 해서 이거 필터라고 하는 거는 이 에어컨 필터 다른 거 없어요. 열면 필터 들어있는 거 그냥 먼지 제거하고 물로 씻어서 하는 건데, 차라리 단원하고 상록수련관 쪽에서 따로 공개적으로 한 번에 딱 하면 업체가 한 업체가 가서 그렇게 해서 하는 게 어떻겠냐, 입찰을 하든 그거는 재단에서 알아서 하면 돼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거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강기태 김재국 위원님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실제 지금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는 500만 원 이상 금액되는 것은 재단에서 통합해서 실시를 합니다.

그러니까 500만 원 이하의 거는 각 시설에서 수련관은 수련관 2개 단원·상록에서 이렇게 실시를 하는데, 기본적으로 그 금액이 500만 원 이하일 때는 그렇게 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이런 부분이 통합적으로 했을 때 좀 더 싸게 좋게 할 수 있다면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제가 전체를 다 보니까 거의 150만 원 비싸게는 500만 원 되는 데도 있는 것 같아요. 300만 원 이렇게 있는데 이걸 제가 생각할 때는 한번 전체적으로 해서, 왜냐하면 이거는 한 업체가 해도 돼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비용 좀 낮추는 방향을 모색해 주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강기태 예,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바지락, 대표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재단대표 전희일입니다.

김재국위원 대부도에 바지락 이거 자유공간 바지락 잘 되고 있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지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인원이 지금 몇 명 배치되어 있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원래는 2명입니다. 원래는 2명이고 환경미화원은 단시간 4시간 근무하는 사람 합쳐서 3명인데, 1명은 지금 경리 시켜서 재단 내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환경 때문에 그러신가요? 출퇴근 때문에 그러시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출퇴근보다는 두 사람 직원이 좀 갈등이 있어서 일단은 분리 조치해서,

김재국위원 아, 그래요?

우리가 대부도까지 물론 시청에서도 시청 공무원들도 거기까지 거리가 멀어서 숙소도 제공하고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런 거에 약간 불편해서 그러시는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그런 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조금 이번에 조직개편 계획 중에 있는데 가능하면 복지비를 공무원처럼 복지비를 좀 올려서 신청자를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직원들 중에, 그래서 내년에는 배치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본 위원이 그때 개소식 때 갔었는데 너무 좋았었어요. 좋은 공간을 만들어 놓고 결국에는 뭐냐하면 관리도 잘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데, 그때 들리는 말씀 들어보니까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하여튼 이번에는 다시 배치할 때 그거 좀 고려해서 최대한 편의제공이죠, 우리가 말하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김재국위원 그분들 버스 탈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예, 버스도 타고 하는데 지금 이 친구가 몸이 좀 불편해서 2주간 병가 중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그렇게 꼭 좀 해 주십시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시고, 우리가 상록청소년수련관님.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상록청소년관장 김형기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에어컨 설치하는 게 있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에어컨 설치하는 게 세워져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어떤 일로 에어컨 설치하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저희가 작년에 예산으로 1층 복도에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냉난방기 둘 다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설치를 하고 나서,

김유숙위원 교체하는 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민원인들이 없고 1층이 따뜻하고 시원하고 해가지고 되게 좋았거든요.

그런데 2층, 3층이 지금 복도에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이번에 2층, 3층 냉난방기 설치를 예산을 올렸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시스템 에어컨이에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시스템 에어컨입니다. 2층, 3층입니다. 복도입니다.

김재국위원 아, 복도에?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복도에는 냉난방시설이 없어가지고 현재 지금 많이 추워하고 있습니다. 2층, 3층은 민원인들이 오시고 학생들도.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네, 선현우 위원입니다.

저도 인재육성재단의 청소년 해외탐방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할 건데요.

우리 존경하는 김재국 위원님께서 이 사업 대상자 선발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었는데, 이 선발기준이라고 한다고 하면 해외탐방은 그렇습니다. 집안 경제적 여건에 따라서 집안이 경제적 여건이 좋다라고 하면 부모님을 따라서도 충분히 해외탐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이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취지는 저는 공감은 해요.

그렇다고 하면 글로벌 체험기회를 경제적 여건이 좀 열악한 환경에 처해져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포커스를 맞춰야 되지 경제적 여건이 좋은 집안을 상대로 이 해외탐방 기회를 준다고 하면 좀 모순적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 말에 적극 공감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처음부터 생각했던 거는 지금 부모님이 좋은 환경에서 갈 수 있는 아이들보다는 정말 그런 기회를 얻고자 하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중점으로 해서 이런 계획을 해 보자라고 해서 처음에 취지가 그렇게 발단이 됐고요.

그다음에 그중에서 저희가 아이들 스스로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을 마련하자 했습니다.

그래서 추진 계획에 보면 저희가 지원자 서류심사 및 면접이 있습니다. 그때 가정형편이 어려운 순위 1차적으로 거기에 점수가 많이 반영이 될 것입니다.

선현우위원 주제별 탐방계획서는 누가 작성을 하는 거예요? 이 대상자가 작성을 하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선현우위원 이 팀 구성은 누가 하는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그것도 본인들이 그래서 고등학생 3명 대학생 1명을 짝을 지어서 원래 처음에 접수할 때 그렇게 합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짝을 지어주시는 거는 인재육성재단에서 짝을 지어주시는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아니요, 본인들이 전부다.

선현우위원 아, 친구끼리?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선현우위원 그럼 친구들 3명이 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야 되겠네요? 그것도 참 어렵네?

맞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그러니까 고등학생 3명에 저희가 대학생 1명인데 그 팀별로 들어왔을 때 물론 가정형편이 어려운 순으로 한다는데 3명 다라기보다는 그 팀에 어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얼마만큼 더 있느냐에 따라서 점수는 틀려지겠죠.

선현우위원 그렇게 기준을 그런 식으로 짜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좋은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선현우위원 본인들끼리 친한 친구들끼리 한번 놀러가자, 우리 이런 것들이 있다 해서 가시는 분들이 이 의도는 좋은데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이 기회를 얻어서 가시려고 하는 청소년들도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이게 허점이 좀 있을 것 같아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그래서 저희가 서류심사 및 면접을 다 보거든요.

선현우위원 그 면접이 주제별 탐방계획서를 잘 써온 친구들이나 그 면접심사에 대해서 평가를 잘 받겠죠.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인재육성재단의 사업과 우리 단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이라고 하는 사업하고 90% 정도가 같아요. 사업 내용은 좀 틀리지만 취지는 같아요.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도 이 해외탐방 관련해서 하고 있는지 알고 계셨습니까, 우리 국장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알고 있습니다.

저희 항시 제가 지금 근무한 지 한 1년 6개월 정도 되고 있는데요. 여기 들어와서 청소년재단과 육성재단이 비슷하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대상이 같기 때문에 유사할 수밖에는 없는 거고요. 다만, 그 혜택을 누리는 수혜자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래서 청소년재단에서 국제교류를 하는 것과 그다음에 인재육성재단에서 해외탐방 사업은 비슷하게는 보일 수 있으나 거기에 참가하고 수혜받는 아이들은 다르다는 것을,

선현우위원 뭐가 다른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아이가 다르잖아요.

선현우위원 아, 사람이 다르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좋은 거는 저는 많이 줄수록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상대가,

선현우위원 저 지금 답변하는 게 참 이해가 안 되는 게 나이도 틀리고 당연히 사람은 틀려요.

우리 청소년 국제교류활동도 매 한 가지 아니겠습니까? 똑같이 사람도 다 다르게 가고, 나이도 다 다르게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말 그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그 말은 답변은, 그런 답변은 옳지 못한 답변인 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참,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는 좋은 것이라면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주는 건데요. 많이 줄 수 있고 또,

선현우위원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기회라고 하는 게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친구들을 대상으로 포커스를 맞춰야 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겠다고 해 놓고 또 물어보니까 팀 안에서 경제적 여건이 좋든 안 좋든 팀을 꾸려서 데리고 오면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모순이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아니, 거기에서 서류심사가 들어가잖아요, 위원님.

그냥 저희가 무조건 그 팀 아이들이 이걸 잘 써와서 이게 아니라 가정형편까지 장학금 주듯이,

선현우위원 서류심사에 대한 평가서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전수조사 다 나와있을 거고. 그것 좀 제출해 주시겠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선현우위원 이 계획을 구체적인 계획을 다시 주세요, 자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선현우위원 그리고 영어로 배우는 시티투어 아까 설명은 해 주셨는데, 이게 참여인원을 어떤 식으로 선발을 하실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가 이것도 똑같이 공모를 해서 이런 사업을 우리가 하고 있다는 것을 해서 모집을 해서 거기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부터 우선순위로 해서 작년에도 30명 정도 아이들을 실시했었습니다, 2023년도에.

선현우위원 이 사업은 생활을 따지는 것보다 수준별을 따져야 될 것 같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그 속에서 저희가 30명을 10명씩 이렇게 하는데 거기에 수준별로 나누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상중하, 그러니까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의 시티투어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선현우위원 그런데 그 원어민 자체는 말 그대로 영어를 정말 잘 하시는 분인데 그 수준에 맞게끔 할 계획을 지금 갖고 계시다는 말씀이신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아니요, 작년에도 그렇게 저희가 나눴고요.

그다음에 영어로 하는 거라는 것을 저희가 사업 설명할 때 공고를 낼 때 거기에다 그렇게 내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은 사실은 참석을 안 하고 웬만큼 회화가 되는 아이들이 참석을 합니다.

선현우위원 회화가 되는데,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래서 원어민 선생님하고 소통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소통을 웬만큼 하는 아이들이 참석을 합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그 친구들이 왜 시티투어, 이 사업을 왜 하는 거죠, 의도가 뭐죠? 취지와 의도가 뭐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우리가 학교에서 아이들이,

선현우위원 영어를 가르치기 위한 목적인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아니죠. 배운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거죠.

선현우위원 아, 원어민하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선현우위원 버스 안에서 시티투어를 하면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인솔도 다 원어민 선생님이 10명씩 나눠서 원어민 선생님이 인솔을 하고 그다음에 체험장에서도 원어민 선생님들이 다 설명해 주고 아이들이 또 그렇게 답변도 영어로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저는 이 사업을 그렇게 봤어요. 상중하로 나눠서 특히 영어를 정말 못하는 친구들에게 배움의 기회라도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취지의 목적을 띠고 있는 저는 사업이라고 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그런 사업이 아니었네요, 우리 국장님 말씀하시는 거는?

영어를 정말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이런 시티투어를 계획을 하고 계신다는 거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그러니까 저희가 이 영어로 배우는 시티투어를 하는 거는 학교에서 강의식으로 영어는 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을 만나면 아이들이 말을 떼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선현우위원 그 친구들이 영어를 배웠다는 거는 한국 강사한테 배웠는지 원어민 강사한테 배웠는지 그거를 특정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그건 할 수 없죠. 그건 알 수 없으나 아이들이 저희가,

선현우위원 그런데 이거는 말 그대로 원어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거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그렇죠.

선현우위원 그런데 그 친구들이 영어를 할 줄 알고, 그 친구들이 한국 강사한테 배웠는지 원어민 강사한테 배웠는지 그건 원어민 강사한테 배웠다고 하는 거면 이 시티투어가 그 의도하고 맞지 않아요. 원어민을 만나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들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원어민하고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극소수입니다.

지금 교육계 현장을 보시면 학교에서도 이렇게 밀접하게 아이들이 원어민 선생님들하고 할 수도 없고요. 또 우리 아이들만 봐서도 외국인 하면 아이들이 배운 영어가 쏙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자꾸 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자 이것을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재단 사무국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학부모 지원단이라고 해서 신규사업 지금 하실 계획이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전희일입니다.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학부모 지원단은 지금 계획 중이신데 저는 이 사업 취지에 대해서 적극 공감을 하고 필요하다 생각을 했고요. 왜 이제서야 했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어요.

왜냐하면 저도 지금 중학교 양지중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운영위원회에 있는 학부모님들이 우리 안산시 청소년들을 위해서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어떤 좋은 사업들이 있는지를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학부모 지원단의 대상 인원들을 보니까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임원분들이나 학부모들이시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이 기회를 비롯해서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이런 사업들을 좋은 사업들을 하고 있고 이 사업의 취지와 목적을 알려줄 수 있고, 그리고 또 그 청소년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더 덧붙여서 해 주실 말씀 있으시면 해 주시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사실 이 학부모 지원단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일찍 시작했어야 될 사업이었는데 제가 재단협의회 대표들 간 모임이 있습니다. 그 모임 가운데 마침 의정부에서 이 사업을 저희보다 한 해 먼저 했는데 제가 그 성과를 물었더니 너무 상당히 학부모님들이 열정적으로 하시고 많은 사업이나 콘텐츠 개발도 알려주시고, 또 심지어 자기 아이들 보내시기도 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다시 동기부여 됐고요.

그리고 작년부터 우리 학부모 교육 강사들을 훈련하고 있으면서 더 더욱 필요성을 느껴서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선현우위원 네, 잘 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안산인재육성재단에 질의하겠습니다.

신규사업 관련해서 청소년 해외탐방 사업, 영어로 배우는 시티투어,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 이렇게 올라왔는데요.

저는 이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은 어느 정도 다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한 가지 짚고 싶은 것은 아까 선현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관련해서 아까 전에 중복된 부분을 사무국장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최찬규위원 안산시 행복예절관하고 안산인재육성재단하고 인성교육을 각각 하고 있거든요. 말씀하신 대로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안산시행복예절관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도 같이 한다는 거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 2024년도에는 현재 진행하고 있지 않고요. 2023년도에 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선현우위원 인재육성재단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최찬규위원 그리고 또 내년에 한다고 지금 올라온 거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최찬규위원 안산시 행복예절관장님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예, 예절관장 김은희입니다.

최찬규위원 내년도 예산안에 지금 창의적 인성교육 과정 700만 원 올리셨잖아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네.

최찬규위원 이건 대상이 어떻게 되나요? 청소년 대상입니까? 아니면 성인까지 다 같이 합니까?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청소년 저희가 각 학교에 예절학교 나가는 강사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학교로 나가서 하는 건가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이거는 학교가 아니고 예절관에서 강사들 교육과정입니다.

최찬규위원 아, 강사들을,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네,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지도자들.

최찬규위원 안산시 행복예절관은 예절교육을 중심으로 많이 하고 있잖아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예.

최찬규위원 예절교육하고 인성교육하고 어떤 점이 좀 다른가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예절은 저희가 전통으로 내려오는 인사 잘하는 법 그런 부분이고, 인성 쪽으로는 저희가 창의적 협동이나 또 책임감 같은 학교에서 인성교육으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학교폭력 예방도 함께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창의적 인성교육은 지도자 과정이고 여기 보면 찾아가는 예절학교가 있거든요. 찾아가는 예절학교는 이 강사 양성한 사람들을 학교에 파견해서 교육하는 과정입니다.

최찬규위원 예절하고 인성하고 다른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위원님 제가 혹시 답변해도 될까요?

최찬규위원 예.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인성은 사실 학교 교육이 지식교육으로 많이 편중돼 있지 않습니까? 이 지식교육을 참지식으로 되기 위해서는 체험교육을 해야 되는데 그 체험교육을 하면서 지식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릇을 만드는 것이 인성교육입니다.

그럼 이 인성교육은 주로 체험활동 경험학습을 통해가지고 온전히 균형적인 품성 개발을 하는 데 기여하거든요.

그런데 그 인성교육 중의 한 분야가, 한 섹터가 예절교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로 우리 예절관에는 전통예절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전통예절이 기반이 되어서 수평적으로 해외 외국 예절을 함께함으로 국제 감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예절교육으로 확대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청소년재단에서 그럼 행복예절관에서는 예절 중심으로 하고 있고, 인성교육은 따로 그 강사들만 대상으로 지금 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내년에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 인성교육 같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지금 그 예산은 학교로 파견해서 갈 강사들, 인성교육 할 강사들을 훈련하는 그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럼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님께 여쭤볼게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최찬규위원 저는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건 비단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어떤 직업을 갖든지 간에 요구되는 덕목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점에서 청소년 때부터 이런 교육을 받으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신규사업으로 올리셨으니까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가 인성교육 사업은 이 책자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공모로 해서 위탁교육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일반 학교 이런 곳보다는 이주배경이라든가 학교 밖 청소년들 이런 아이들, 저소득층, 취약계층, 다문화 이런 대상으로 2023년도에도 실시를 해왔고요.

그래서 올해도 그런 쪽으로 해서 공모사업으로 한 업체를 정해서 이렇게 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최찬규위원 올해는 안 했네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2024년도에는 작년에 2023년도에 2024년 본예산에 올렸는데 저희가 삭감이 돼서 우선 중요도 순위에 밀렸습니다.

최찬규위원 2023년도에 어떤 식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2023년도에 저희가 행복예절관과 협약을 통해서 거기에서 인성과 예절교육을 통해서 이주배경 청소년이라든가 다문화가정 그다음에 지역아동센터 이런 곳에서 인성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면 여기 산출근거에 재료비 있잖아요. 2023년도에 어떤 자료를 가지고 교육을 했는지 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자료를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최찬규위원 장학사업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종류별로 있는데 어떤 장학금 같은 경우는, 체육 같은 경우는 사실 계획 인원보다 신청하는 인원이 많고 문화나 예술이나 산업체 노동자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계획 인원보다 선발이 좀 미달되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문·예·체 기능 장학생들이 한 80명인데 거기에서도 문화, 예술, 기능은 줄은 반면에 체육 같은 경우가 굉장히 많이 접수됩니다.

그래서 비율을 저희가 80명 이내에서 조율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학교 밖 청소년, 대학 비진학 창·취업 지원들은 지금 꾸준하게 준비는 되어 있는데 지원받는 게 사실은 조금 작년보다도 올해가 더 많이 지원이 돼서 인원이 좀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2025년까지는 똑같이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똑같이 보고 거기에서 올해처럼 감소한다면 이거는 조금 다른 걸로 만들거나 아니면 이거는 폐지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저희 지금 그렇게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문화 분야 같은 경우는 계획 인원이 20명인데 현재까지 선발 몇 명이 됐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올 상반기, 잠시만요.

최찬규위원 현재 기준으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올해는 2명이 됐고요.

최찬규위원 대학 비진학 학원비 지원 이 부분은 10명 계획인데 선발은 몇 명 됐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대학 비진학이 1명 됐습니다.

최찬규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문화 같은 부분 있지 않습니까? 문화 장학생에 대해서 장학금을 주는 거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최찬규위원 그런데 이게 발굴이 어렵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똑같이 이렇게 공모를 내는데 옛날 같은 경우는 백일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그런 대회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그래서 안산시에서는 주로 하는 게 체육 분야별로 학생들이 늘었고, 그다음에 예술 같은 경우는 그래도 어느 정도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문화는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사실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저희가 많이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학교에 다니는 꿈나무 학생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사실은 중요성에 대해서는 저는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20명이 계획인데 2명밖에 안 됐다는 얘기는 좀 많이 분발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해마다 조금씩은 다른데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인재육성재단이요. 5페이지 봐주십시오, 예산총괄표.

총 수입이 57억 6760만 원, 맞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현옥순위원 예비비를 보통 세울 때는 총 금액의 1% 이내에서 세우도록 되어 있어요. 아니야, 여기는 맞게 세웠다.

죄송합니다.

다시 18페이지요, 지출예산서 18페이지.

이사회 참석수당이 있어요. 8만 원씩 있는데 이게 시간이 되게 긴가 봐요, 이사회가? 2시간 이상을 했을 때와 이내에 했을 때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회의가 이렇게 기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이사회 참석수당은 8만 원씩 똑같고요.

그다음에 심사라든가 이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떤 작품 수기 공모 작품이라든가 이런 거, 그다음에 대표이사님 면접심사라든가 이런 거.

현옥순위원 그 밑에 심사회의수당이 2시간 이내일 때 그다음에 2시간 이상일 때 심사회의수당, 그죠? 2시간 이내일 때는 8만 원이고 2시간 이상일 때는 20만 원이에요.

심사하러 오신 분이 중간에 가는 경우가 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아니요, 없고요.

현옥순위원 그런데 예산을 지금 세우셨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왜냐면 수기 공모전 예를 들면 작품이 한 30편 들어 왔다 그러면 2시간 이내에 볼 수도 있지만 올해 같이 한 64편을 보려면 한 여섯 일곱 시간을 봐야 돼요.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이게 2시간 이내와 이상이 구별이 되어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4시간으로 평균 잡았을 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현옥순위원 그럼 심사하는 게 뭐 많이 있어요, 우리 여기 재단에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차피 심사회의수당인데 이걸 굳이 급하면 다가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야박하게 2시간과 2시간 이내로 나눠서 이걸 꼭 드려야 되나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여쭤본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그다음 페이지 20페이지요.

정액급식비가 있고 직원 급량비가 있고, 그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현옥순위원 이게 급량비가 올해부터 급식비로 바뀌었거든요? 바뀌었는데 위에는 급식비로 수정이 돼 있는데 밑에는 안 됐어요. 그죠?

수정을 해 주시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연구개발비라고 4천만 원 이번에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올렸습니다. 무엇에 대해서 연구하시는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가 설립한 지 한 10년이 됐습니다, 올해로.

그래서 저희가 지금 재단이 하는 일이 인재육성재단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지, 또 지금 10명으로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이 적정한지, 그다음에 또 요즘에는 직무별 이렇게 직원들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계획을 세웠던 거고요.

2024년도에 저희가 이걸 지금 용역 평가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놨지만 지금 현재는 실현하지 못하고 2025년으로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에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그동안에는 해 왔어요, 아니면 이게 처음인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처음입니다.

현옥순위원 처음이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현옥순위원 10년 정도 돼서 처음으로 재단에 대한 중장기 발전에 대해서 한번 연구용역을 해보겠다, 이런 내용이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현옥순위원 계획서 있으면 제출해 주십시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재단이요. 청소년재단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입니다.

현옥순위원 아까 제가 예비비를 말씀드리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예비비는 재해나 재난 또는 적시에 필요한 그 목적이 있을 때 쓰기 위해서 예비적으로 세우는 예비비는 1% 이내를 넘지 않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아까 말한 인재육성재단은 1%를 딱 세웠는데 우리 청소년재단은 3% 정도를 더 세웠습니다. 맞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강기태 네, 그 부분은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 총괄표에 나와 있는 예비비 1억 7547만 2천 원은 기본적으로 봉급예비비입니다. 결원 인원에 대한 인원을 채워야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이고요.

38페이지에 보시면 저희들 예산 산출기초 지출에 보면 예비비가 지금 3200만 원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2025년 3023만 7천 원으로 해서 총 해가지고 지금 봉급예비비는 1억 7500 합쳐진 겁니다.

그래서 실제 예비비는 3천만 원입니다. 1% 이내에 들어가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거 출연금 말고 이거 말씀, 그냥 써 놓은 거에 그동안 누적된 예비비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강기태 예.

현옥순위원 회계를 이렇게 보니까 제가 헷갈리게 해서.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강기태 죄송합니다. 잘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보조금 사업이 있어서 삭감이 많이 됐어요. 이 보조금 사업을 왜 이렇게 많이 삭감됐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강기태 보조금은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프로포절해서 보조금 사업을 교육청소년과에서 예산을 세우고 그게 확정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잡아서 세웠는데, 올해는 교육청소년과에서 그 예산이 통과되고 나면 저희들이 예산을 세우려고 저희 자체적인 예산을 안 세웠습니다.

현옥순위원 일단은 삭감을 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강기태 일단은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세웠다가 지금은 삭감을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일시적인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강기태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43페이지 청소년 AR/VR 오픈한 지 어느 정도 안정기로 접어들었죠, AR/VR?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강기태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인기가 되게 많죠, 청소년들한테?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강기태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그 자료를 그동안 운영했던 실적 등을 주시고요.

그런데 이게 이렇게 잘 되는데 이것도 좀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왜 그런 거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AR/VR이 저희가 2500만 원 삭감된 이유가 저희가 직원 인건비가 삭감돼가지고 좀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기간제 인건비.

현옥순위원 단순 인건비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지금 이렇게 잘 되고 있는데 이 인건비가 없이 돌아갈 수 있어요? 채용을 해야 되지 않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2명인데 1명 인건비하고 1명만,

현옥순위원 가능하겠어요? 운영에 문제가 없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5페이지 동아리 연합축제 임차비 3500만 원 새로 세웠습니다.

이거는 언제 쓸 거죠? 청소년의 날 축제 때 우리 상록에서 쓸 건가요? 아니면 호수공원에서 할 때 그 임차인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저희가 동아리 축제가 이번에 연합축제 해가지고,

현옥순위원 네, 거기 호수공원에서 한 거 그거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아니요, 그거하고 다른 신규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이거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신규사업 설명해 주세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저희가 청소년활동이 수련시설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소년 동아리가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에 제가 임용돼서 왔는데 청소년 동아리가 지금 한 20개 동아리 정도 됩니다. 좀 활성화시키고, 또 다른 거는 보통 보면 청소년들이 부모님에 이끌려서 올 때도 있고요, 자진해서 오는 건 청소년 동아리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소년 동아리를 더 활성화시키고 싶어가지고 동아리,

현옥순위원 그러면 이게 상록만 할 동아리가 아니라 단원, 상록, 문화의집 다 합쳐서 전체 동아리 축제를 하겠다는 건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게 설명하면 더 빨랐을 텐데.

49페이지, 청소년 무예 국궁 있잖아요. 이게 그동안에 상록에서 해 왔잖아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조금 사업적으로 맞느냐 좀 말이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 삭감을 해 왔습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이게 경기도에서 공모사업으로 예산 받은 겁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현옥순위원 그동안에는 받아서 했잖아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현옥순위원 못 받았습니까?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이번에 3년이 돼가지고 올해부터는 없어진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삭감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청소년들이 많이 아쉬워할 것 같습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그래서 국궁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해서 국궁 동아리는 계속 끌고갈 예정입니다.

현옥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51페이지도 급량비 급식비로 바꿔주십시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예절관이요.

예절관 지금 리모델링하느라고 이 추운 날씨에 관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죠?

그런데 증액이 한 1억 정도 됐는데 그중에 50%가 리모델링비 화장실이더라고요.

그런데 1식인데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 화장실은 어딘 거예요? 1층이에요, 2층이에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2층은 화장실이 없습니다. 1층입니다.

현옥순위원 없어요? 1층에 대한 화장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예.

현옥순위원 그리고 사업 변경을 하셨어요. 그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네.

현옥순위원 찻잔속에 스며드는 그런 사업은 삭감을 하고 새로이 하는 사업들이 있어요. 그게 바로 학교 밖 청소년 인성교육이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예.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청소년 문화활동 이거에 대해서 새롭게 사업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간단하게만 설명해 주십시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폐지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로 인한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 폐지를 시켰고요.

그리고 신규 프로그램에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교육의 일환으로 글로벌 청소년, 글로벌 시민 혁신 교육의 필요성과 수요를 기반으로 해서 기획해서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현옥순위원 아무튼 청소년들한테 많이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인 것 같고요.

아무튼 학교에서 다 못하는 그런 인성이나 예절교육이 우리 행복예절관을 통해서 많이 아이들한테 그런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산 세우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시죠.

김유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 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입니다.

김유숙위원 신규사업으로 유니온 페스티벌이 있어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유니온 페스티벌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메타 열정유가 있는데 지금 청소년들을 상대로 하는 그런 축제 같은 그런 분위기거든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유니온 페스티벌 먼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위원님 감사합니다.

유니온 페스티벌은 안산 관내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선과 우애를 도모코자 축구, 풋살, 농구 등을 축제 형식으로 이렇게 구성하였습니다.

김유숙위원 50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틀 동안 하는 체육 스포츠 대회인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예산서에 보면 80명 이틀 정도이고요. 그리고 전체 이틀 동안에,

김유숙위원 지금 신규사업 사업설명서에는 500명으로 나와 있거든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참여하는 숫자가 500명, 하루에 500명씩 이틀 동안 1천 명 이렇게 잡혀 있고요. 선수들은 80명,

김유숙위원 80명?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데 지금 진행할 시기가 9월하고 10월이에요.

그러면 중·고등학교가 이때 중간고사 시기 아닌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그거 피해서 일정을 잘 조절하겠습니다.

이것을 일정 잡을 때에 교육지원청과 함께 협의해서 잡는 것입니다.

김유숙위원 학교 일정 보고 하신 거예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학교 관내에 이런 스포츠 동아리가 있는 것도 다 확인하고 잡으신 건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저희 학교마다 스포츠 동아리들이 있습니다. 농구도 있고 풋살도 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동아리들을 발굴하고 연계해서 축제의 장으로 이끌려고 합니다.

김유숙위원 네,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감사합니다.

김유숙위원 그럼 메타 열정유는 지금 계속했던 사업이잖아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이때도 5월이 가정의 달이고 청소년의 달인데 그때 기념해서 그동안 진행해 왔던 거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이때도 보니까 5월달이면 그때도 지금 학교 일정하고 참고해서 한다는 거예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이거는 청소년기본법 제16조에 의해서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하게 돼 있는 것으로서 청소년 국책사업 중의 일환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안산시가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었고, 올해와 내년은 메타라 해가지고 좀 더 규모를 크게, 그다음에 디지털을 좀 더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인원을 5천 명으로 계상하셨는데 그동안 사업했던 활동 실적에 따라서 인원수를 정하신 건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저희가 구성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보통 부스 운영이 있고요, 그다음에 기념식이 있고, 그다음에 청소년 동아리 활동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스가 한 30여 개가 설치되어지고 있거든요. 올해도 화랑유원지에서 그렇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복되는 것을 빼고 현실성 있는 숫자로 잡았을 때에 한 5천 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예를 들어서 10명의 학생이 30여 개를 다 체험을 하면 그거는 10명이 아니고 30여 명으로 잡히는 거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그런 부분 허수에 대해서 지적해 주셔서,

김유숙위원 그러니까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들어올 때 입구에서 카운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서,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감사합니다.

김유숙위원 사업량만 많고 실질적으로 체험했던 학생들은 수가 작으면 안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주의 깊게 운영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유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많이 계신가요? 있습니까?

박은경 위원님 혼자 남으셨는데 쉬었다 할까요, 아니면 마무리를 아예 할까요? 위원님들 뜻대로 하시겠습니다.

(「10분 쉬시죠」하는 위원 있음)

그럴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만 휴식하고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1분 회의중지)

(17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네, 선현우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최찬규 위원님께서 인재육성재단의 청소년 인성교육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고, 그리고 우리 사무국장님께서 답변을 하셨어요.

저는 우리 행복예절관장님께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김은희 관장님, 혹시 지금 인재육성재단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지금 예산을 편성해서 저희들한테 올려놨는데 혹시 김은희 관장님은 청소년 인성교육사업을 하실 수 있는 여건도 되고 충분한 실력도 되고 전문적인 노하우도 있다고 전 바라보고 있는데, 이 사업이 지금 육성재단에서 올라왔는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사업도 충분히 우리 관장님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2023년에도 찾아가는 예절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12기관을 대상으로 진행을 해서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현재는 지금 예절관에서는 인성교육을 따로 하고 있지 않나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님, 인재육성재단에서 대상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금 할 계획을 갖고 계시고, 우리 관장님 같은 경우는 인성교육을 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청소년 및 시민들, 성인들을 대상으로 같이 하고 계시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네.

선현우위원 그러면 국장님, 지금 우리 김은희 관장님 말씀 그대로 행복예절관에서도 인성교육을 하고 있는데 반면 추가적으로 육성재단에서 왜 똑같은 사업을 이렇게 하시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틀린 내용이 있다고, 우리 행복예절관에서 인성교육을 하지만 커리큘럼 자체가 틀리다, 우리 교육도 틀리다라는 게 있으면 그것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아까도 최찬규 위원님이 말씀하셨을 때 답변한 것처럼 저희는 저소득층이라든지 취약계층, 다문화 이주배경 이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 정관 운영 규정 제2조에 보면 청소년 육성 및 활동 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나다가 있는데 나번에 보면 청소년 인성교육을 할 수 있다라고 나와 있고요. 그다음에 다음으로가 청소년 학교 폭력예방 지원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도 우리는 위탁을 주기 때문에 틀리다라고 얘기를 하시고 예절교육이 전문적이기 때문에 더 거기가 낫지 않느냐, 물론 예절관에서도 더 잘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안산의 학생 수가 71,826명이에요. 그러면 이것을 다 그러면 행복예절관에서 다 할 수 있을까요?

선현우위원 그러면 72,000명은 중요하지 않고요. 지금 2천만 원을 가지고 25년도에 인성교육사업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선현우위원 대상 인원은 몇 명으로 두고 계시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제가 대상 인원은.

선현우위원 72,000명을 다 인성교육을 하실 건 아니잖아요, 2천만 원 가지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그렇기 때문에,

선현우위원 72,000명에 대해서는 말씀하실 게 아니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그래서 저는 행복예절관 한 곳보다는 할 수 있다면 다른 곳에서도 그만큼 지금 중요하고 학교의 지금 문제시되는 경우도 많이 있잖아요.

선현우위원 법에 근거해서 할 수 있다는 이해는 해요.

그리고 저소득, 취약계층, 다문화 계층의 우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하겠다고 하는 것도 이해도 됩니다.

그런데 우리 김은희 관장님, 행복예절관에서 저소득, 취약, 다문화 이런 청소년들 인성교육 못하십니까?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저희들 했습니다.

선현우위원 하실 수도 있고 해 왔었던 것이고, 그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네.

선현우위원 저는 굳이 왜 행복예절관에서도 인성교육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재육성재단에서 똑같은 사업을 똑같이 하겠다는 의도를 저는 납득도 안 가고요, 공감도 안 돼요.

그렇다고 하면 기존에 해 왔던 행복예절관에서 확대 운영을 하는 게 더 옳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마지막으로 김은희 관장님 이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시면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인성교육은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함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체험 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 지도자들이 양성한 강사들이 저희 예절관에서도 그렇고 나가서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예절관에서 한다면 인성교육을 더 확대해서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선현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인재육성재단 대표님.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네.

박은경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2025년 예산 심의에 앞서서요. 지금 한 58억 정도 되죠? 사업 예산이.

그리고 지금 정원이 10명 맞습니까? 정원 현원 10명 맞습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박은경위원 그 조직을 이끌고 계시는데, 지방공공기관과 기관장 경영평가 받으셨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예.

박은경위원 올해 2024년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거쳐서.

그래서 평가 결과 통보받으셨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통보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아쉽게도 우리 인재육성재단 기관평가는 다예요. 맞죠?

그리고 기관장 평가는 라를 받았습니다.

맞습니까?

저는 분명히 고생을 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또 평가를 받는 우리 기관의 입장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셨을 거고 또 평가를 하는 입장에서도 분명히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저는 고려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3개월 거쳐서 기관평가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게 지방공기업법에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서 평가를 하는 겁니다. 우리 인재육성재단만 하는 게 아니고 여기에 있는 청소년재단, 문화재단, 환경재단 다 공기관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결과를 받았을 때 내부적으로 저는 평가를 받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그 평가에 대해서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분석을 하고 평가에 대해서 그다음에는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25년을 준비하면서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내부적으로 평가 결과에 대해서 기관을 대표해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평가 기준에 대해서 저도 사실 생각보다 좀 깜짝 놀란 게 있습니다. 기준에 못 미쳐서 평가가 좀 적게 나온 거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저의 불찰이죠. 어떤 조직이든지 평가가 잘 되느냐 못 되느냐는 그 책임자가 모든 책임이 있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직원들한테도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직원들이 잘못했다기보다도 평가받는 기관에서 장이 모든 잘못과 부족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얘기했고, 앞으로는 좀 더 열심히 깊이 있게 집중적으로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아까 사무국장님께서도 전자에 출연금 관련해서 25년에 대한 우리 재단의 입장들을 설명하셨는데, 그렇습니다. 기관장의 리더십 그리고 기관의 전략 시스템이라든가 경영시스템 그리고 정책적인 성과에 대한 분석, 경영에 대한 분석, 도덕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분석들이 다방면으로 이루어지는 평가이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3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그 평가를 하는 취지가 있습니다. 바로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고유의 재단의 기능들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객관적인 평가를 하기 위함이기 때문에요. 방금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5년에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서 좋은 기관평가를 받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다음에는 국장님이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산안에 보면 지출예산서 16, 17페이지에 있는데 여기에 보면, 지금 17페이지에 보면 기본급에 대한 예산들이 나와 있어요. 여기에서 공무원 보수 인상 예정분 및 호봉승급, 승진분 반영이 있어요.

승진 인사가 있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저희 2024년도 8월에 주임에서 대리로 2명이 승진을 했고요. 그다음에 팀장이 과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박은경위원 팀장이 과장으로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박은경위원 여기 과장 자리가 오랫동안 공석이었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승진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요. 승진 심사하셨을 거 아니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다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박은경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우리 여기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부서하고 사전에 승진에 대해서 사전 논의하셨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저희가 검토하고 승인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방침 받으셨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 자료도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예산안 제일 마지막 페이지인데 지출예산서예요.

거기 보면 재단 SNS서포터즈 활동 실비 해 가지고서 지금 이것 신규로 편성하신 겁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2024년도에 저희가 처음 위촉을 했고요. 그래서 2025년도에도 그분들의 활동이 잘하여서 그대로 지금 실비 월 4만 원씩 해서 10명 이렇게 책정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렇게 위촉을 해서 활동을 했는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십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24년도 운영 현황하고 내부적으로 성과에 대한 부분, 그리고 어떤 분들이 위촉돼서 활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세부적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제출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청소년재단입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예, 청소년재단 전희일 대표입니다.

박은경위원 아까 예비비 관련해서 거기에 지금 나와 있는데, 여기에도 지금 정원 대비 현원이 좀 공백이 있죠? 정원이 94명 그리고 현원이 지금 90명이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4명에 대한 결원이 있는데, 출연금 운영계획안 그때 제출하셨던 거 보면 일반직 9급 2명, 공무직 2명에 대해서 충원 계획 있으신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 충원 계획 세부적으로 세워지셨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세우고 있으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박은경위원 이 예산이 통과되면 세우셔야 되겠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1억 4,500만 원을 포함해서 예비비에 아까 1억 7천만 원 있어서 실질적인 예비비는 3천만 원이다, 그런 취지이시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강기태 예.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예산안 보면, 예산이월설명서요. 14페이지입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님.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입니다.

박은경위원 냉난방 시설 교체 공사가 지금 이월돼 있는데, 예산액이 2억 5천이었는데 이월액이 2억 3,400이에요.

이것 지금 공사 현황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설명이 어려우신가요?

왜 제가 이 말씀드리냐면, 불가피하게 이월했다고 보는데 중요한 거는 지금 시기적으로 동절기잖아요. 그동안 날씨가 생각보다 덜 추웠다가 오늘부터 굉장히 또 이렇게 눈이 폭설이 내리면서 추워질 것들이 예상되는데 이 공사가 이렇게 이루어졌을 때 혹시 시설 운영에 있어서는 큰 애로점 없는지 우리 대표님께서 말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이미 진행되고 있어서 빠른 시간안에 공사 끝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예산 이월액으로 보면 실질적으로 공사가 아직 초기 단계처럼 비춰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잘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좀 챙겨주시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단원청소년수련관 옥상 방수 공사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예,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입니다.

박은경위원 기상 악화로 시공이 동결돼서 공사가 지연됐다고 그랬는데 지금이 더 힘든 상황 아닐까요, 공사 진행에?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이 예산 23년도 10월에 추경으로 위원님께서 저희 수련관에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여서 그때 공사를 투수 공법 수의계약을 해서 급하게 진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올해로 넘겨서 3월에 준공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박은경위원 마친 거예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마쳤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에 이월액으로 이렇게 돼 있길래, 24년 이월액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그렇습니다. 올 3월에 준공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어떻게 된 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상록청소년수련관도 완료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완료했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네, 다 완료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왜, 일단은 정확하게요. 이월액에 대해서,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이게 2023에서 2024로 이월됐고요. 이것도 다 완료된 사업들입니다, 두 건이.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그러면 이월 사업에 대해서 완료된 내역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김형기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학부모, 재단 사무국에서요.

지금 학부모 지원단 말고 또 안산형 부모교육연구회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신규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부모교육 아카데미 사업 설명에 의하면 23년부터 24년 동안 새로운 부모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한 걸로 돼 있거든요, 훈련생.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박은경위원 이 사업에 몇 명 정도의 전문강사들이 수료하신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수료는 67명 정도 수료를 했고요. 그중에서 시험 과정을,

박은경위원 2개년 동안?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예, 2개년 동안요.

시험 과정을 거쳐 가지고 최종 합격한 사람은 23명 정도 됩니다. 그분들하고 그다음에 혹시 앞으로도 수료는 했지마는 자격증을 받아서 좀 더 부모교육 강사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분들과 함께 연구회를 만들어서 이분들이 좀 더 연구를 해서 지역사회에 좀 더 나은 강사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작은 경비라도 지원해 가지고 연구 활동을 강화하면 내년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도 할 거고, 지역으로 또 찾아가는 교육 활동할 텐데 그들의 강사 역량을,

박은경위원 그걸 하기 위한 사전적인 역량 강화 취지에서의 아카데미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3명 그 수료하신 분들이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계셨나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2개년 동안 전문 강사 운영 과정하고 수료 결과 그다음에 지금 활동하고 있는 23명의 활동 내역들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상록청소년수련관도 그렇고 단원청소년수련관도요. 굉장히 아이들의 스포츠에 대해서 많은 활동들을 담으려고 예산에 보니까 반영돼 있더라고요.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답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요즘 청소년들은 디지털 인터넷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지만 또 한편으로 아이들이 삼삼오오 동아리 활동 농구, 축구 이렇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해서 그런 친구들을 발굴하고 또 그다음에 그것을 축제의 장으로 이끌어 내는 그런 구상들을 하였습니다.

아울러서 또한,

박은경위원 일단 관장님, 취지 충분히 저도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요즘은 실내에서 온라인에 대한 그런 게임이라든가 이런 걸 치중하다 보니까 굉장히 골격계라든지 신체 활동이 저조하다 보니까 그런 취지들을 담아내려고 하시는 거는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실질적으로 단원청소년수련관 스포츠 아카데미가 이게 지금 2년 차 사업인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스포츠 아카데미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일단 그래서 24년도에 사업을 진행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여기의 내용들을 보면 학교 스포츠팀 종목별 대회 참여 특강 해서 굉장히 여기 보면 전문교육을 전제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리너스FC하고도 연계한 사업들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생활체육 농구 동호회 대회 참가 해 가지고서 좀 전문적인 교육들을 지금 제공하고 있는데 실제 이게 잘 진행이 됐나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올해 잘 진행되어졌고 또 대회 참가들을 할 때 대회 참가비 지원 또 이렇게 해서 좋은 결과들을 내었습니다.

그리고 또,

박은경위원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전문성은 엘리트 체육이잖아요. 엘리트 체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거고, 저희는 어떻게 보면 약간 클럽이랄까요. 생활체육의 그런 취지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전문성의 그런 스포츠 아카데미가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예산도 1,500만 원인데 1,500만 원 가지고서, 그리고 더군다나 2025년은 500만 원을 감액했어요.

그랬을 때 이런 본연의 취지들을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해서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24년 그리고 혹시 그 이전 연도에도 진행이 됐다면 그간의 사업 진행과 성과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 뒤에 가면 또 하나 단원청소년 스포츠 대표팀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꿈나무를 발굴해 가지고 초등축구, 중등축구, 여자축구, 중등농구 해 가지고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해서 3억 5,100만 원 이게 지금 신규 사업인 거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 신규 사업이라기보다는 저희가 이걸 삼성에서 지원받아서 3년간 운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축구와 유소년 축구 또 농구를 이렇게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끝나가지고 자체 시비로,

박은경위원 3년 그러면 삼성으로부터, 삼성으로부터 얼마 지원받아서 하신 거예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연 5천만 원씩 지원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5천만 원씩 3개년 사업을 하다가 그 사업이 종료되다 보니까 연속선상에서 시비 출연금으로 하는 건데, 그러면 3개년 이후니까 정말 안정적으로 효과를 낼 때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그런 대표팀들이 구성돼서 이런 전문교육을 받고 대회에 참여하고.

여기도 똑같아요,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통한 종목별 스포츠 엘리트 선수 발굴 육성.

그랬을 때 3년의 성과들이 있었나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여기도 저희는 스포츠는 성과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또한 위원님께 같이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걸 산출 내역을 보면 제가 좀, 세입 추계 내용하고는 좀 제가 이해가 안 돼서요.

단원청소년 스포츠 대표팀 해 가지고서 자체 사업으로 해 가지고 1,600만 원 세입을 잡아놨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참가 1,600, 참가비 초등생들 10만 원씩 40명 4개월 그다음에 참가비 중등 5만 원 해 가지고 30명 4월 했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축구가 있고 그다음에 농구가 있는데 지금 이렇게 그냥 전체적으로 통으로만 잡혀있어서 어떻게 운영한다든지 좀 세부적으로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청소년스포츠팀 연합캠프를 또 꾸리는 건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연합캠프는,

박은경위원 그래서 여기에도 보면 70명 5만 원씩 해 가지고서 3,500만 원 세입으로 잡고, 세출에도 있겠지만 저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작은 그렇게 공모사업으로 이루어졌지만 그런 성과들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이 엘리트 체육 전문 체육인 육성에 있어서는 우리 청소년수련관의 본연의 취지에 조금 더 부담스러운 프로그램 아닌가 해서요. 좀 신중한 검토와 진행들이 필요하다고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최완열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요, 대표이사님.

우리가 지금 행복예절관 있잖아요. 행복예절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복예절관이 실질적으로 분명히 필요한 역할기능이긴 한데 우리 청소년재단 소관의 그런 사업으로 보는 데 있어서 저는 좀 관점이 다르거든요.

왜냐면 행복예절관은 청소년만을 아우르는 역할기능이 아니거든요. 다양한 연령층과 그런 사회계층들을 아우르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사실 행복예절관이 예전에 청소년재단에 있지 않았잖아요. 우리 여성가족과하고 연계해 가지고서 어떻게 보면 독립적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렇게 역할기능을 했는데 이렇게 조직이 돼서 가는 부분에 대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지 아니면 본연의 기능들을 더 고민해야 될지 저는 이 시점에서 한번 대표이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위원님 예절관에 대한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행복예절관이 처음 만들어질 적에 여성보육과 소관이었고요. 그때 제가 시장님한테 건의, 그때 안산시청소년수련관 관장할 때입니다.

제가 그때 시장님한테 말씀드렸고 담당 팀장님하고 논의를 할 적에, 조례 만들고 할 적에 예절관이 시민들을 위한 예절관으로 자리잡는 건 좋은데 현재 이 규모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은 좀 제가 보기에는 저는 청소년 전문가로서 욕심이 생겨가지고 안산시의 청소년 인성교육을 청소년재단이 하는데 청소년재단 내에서는 다양한 수련활동을 통해서 인성교육을 지원하지만 예절을 통한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것은 미약하다. 그 당시 지금 현재 상록청소년수련관 2층에 예절관 조그만한 게 있었습니다. 그것만 가지고는 인성교육 하기에 부족해서 예절관은 청소년 예절 인성교육 기관으로 저는 하고 싶습니다라고 해서 그 당시 시장님이 이를 승인해 주셔가지고 애초 처음부터 저희들이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에 제가 관장에 있을 당시에는 청소년 인성에 그리고 찾아가는 인성교육에 거의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성인교육보다는 오히려 청소년 인성교육에 상당히 방점이 있었고 활동을 쭉 그렇게 해 오다가 제가 다시 와서 보니까 오히려 성인들이나 이런 쪽이 많은 것 같아서 제가 지금 김은희 관장님 옆에 계시지만 내년에 청소년 인성교육을 강화하지 아니하면 그거 차라리 없애는 게 낫다 할 정도로 제가 과감하게 인성교육을, 그래서 아마 아까 우리 선현우 위원님 질문하셨지만 700만 원 그 예산이 창의 인성교육 강사교육입니다. 제가 인성교육을 강화하자. 그래서 학교로 가서 인성 예절교육도 하고 오는 학생들 제대로 인성교육을 시키자.

그래서 사실 청소년 인성교육 강화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이 저의 목표였고 현재 운영방침이 그쪽에 방점을 두고 제가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고, 내년 한 해는 철저하게 그쪽으로 제가 방향을 전환보다는 오히려 비중을 좀 높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행복예절관의 운영의 취지라든가 그런 가치의 방향성들을 정립을 해야 된다고 봐요.

물론 전체적으로 예산은 많지는 않지만 실질적으로 여러 프로그램들 다양하게 하고 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박은경위원 예절에 대한 부분도 있고 인성도 있고 그다음에 다도 여러 가지 미싱 그리고 일반시민을 위한 시민의 밥상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굉장히 상호문화, 글로벌문화 여러 가지들을 하고 있는데, 저는 이거를 청소년의 그 사업에 한정지어서 가두기보다는 점점 행복예절관의 역할기능들을 독립적으로 본연의 기능들을 살릴 수 있는 그런 고민들을 우리 재단에서도 물론 지금 대표이시니까 해 주셔야 되고, 또 여기 조직에 우리 과장님도 계시지만 시 행정에서도 이 부분은 분명히 정립을 하고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뒤에 관장님 계시지만 관장님으로 그 전에도 계셨을 때도 많은 마음고생도 있으셨고 그 일련의 과정들을 제가 정확히는 알지는 못하더라도 대략적인 것들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속앓이에 대한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대표님께서 더 보듬어주시고 앞으로의 그런 행복예절관의 역할기능들을 잘 정립해 주시기를, 왜냐하면 그게 서로 좋은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거 예산심의 보면서 애매모호해요. 이 예산을 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작은 예산이지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대충 위원님 지금 하신 말씀을 제가 소문으로 들어서 조금은 알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청소년 교육이 더욱더 중요한 시점에 어디다가 이 예절관을 방점을 두고 운영하느냐는 상당히 저도 지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청소년 인성교육이 중요한데 인성교육의 방점을 두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 재단에서 그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운영 지도하겠습니다. 내년에 1년 한번 지켜봐 주시고 평가를 다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뒤에 관장님 앉아계시는데 저는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거는 충분히 공감하고 응원을 드리지만, 실질적으로 지금은 청소년재단에 소속된 역할기능이다 보니까 어떤 부분에 대해서 핵심적으로 중점을 두고 가야 되는데 너무 다방면에 자그마한 사업들을 펼쳐놓고 계셔요.

그랬을 때 저는 거기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서 좀 고민이 깊습니다.

이건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한두 해의 문제가 아니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장님도 분명하게 그런 중점적인 사업의 방향성을 두고 고민을 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김은희 예, 위원님 말씀 잘 상기시켜서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재단 대표님과 여러 관계자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은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사무국장님 말씀하십시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노윤숙 네, 인성교육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행복예절관에서 하는 일들을 이렇게 볼 때 굉장히 훌륭한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행복예절관에서는 저는 인성교육을 예절을 통한 인성교육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또 저희는 이 청소년 범죄라든가 자살, 성폭행, 따돌림, 학교폭력, 또래문화 이런 사회적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인성교육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안산시에 학생들이 많은 만큼 바람직한 가치관을 갖기 위해서라도 두 기관에 양분해서 이렇게 인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어떻겠는지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사무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아마 오늘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얘기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예산은 삭감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인재육성은 아시다시피 초기에 반값등록금을 시행하자 해서 시작된 게 인재육성입니다.

사실은 지금도 우리 많은 청소년들이 형편이 어려워서 학업을 포기하는 이런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발굴하셔가지고 우리 미래의 청년들이 형편의 어려움 속에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꼼꼼하게 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제도가 많이 있잖아요. 그죠?

그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소관 동 안건에 대해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안건과 관련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요청하신 자료 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습니다.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4분 산회)


○출석위원(7인)
한명훈김유숙김재국박은경
선현우최찬규현옥순
○출석전문위원
김근민
○출석공무원
청년정책관박진우
시민협력관장봉순
홍보담당관박종홍
교육청소년과장이세영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홍일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전희일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노윤숙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강기태
상록청소년수련관장김형기
단원청소년수련관장최완열
안산시행복예절관장김은희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송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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