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2월 9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5년도 예산안
3.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유재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4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4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그리고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은 원안과 함께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 진행 순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화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문화관광과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입니다.
○이지화위원 삭감되신 게 지금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하고요. 노래하는 대한민국부터 쭉 제8회 안산시 전국 가요경연대회, 위드유 버스킹, 안산 겨울 빛의 나라, 안산 워터 페스티벌, 자원봉사자 급식비 이게 다 삭감이 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은 국비 10만 원, 지방비 5만 원 해서 15만 원이 지급되는 사업인데요.
○이지화위원 국비 얼마요? 5만 원?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국비 10만 원이요.
○이지화위원 10만 원.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그리고 안산시가 2만 5천 원 예산을 세우면 나머지 2만 5천 원은 도비를 세워주는 사업인데요.
○이지화위원 그래서 5만 원으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국비는 이미 지급이 됐습니다.
○이지화위원 국비가 지금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지화위원 어떻게 이게 삭감이 돼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의무적으로 꼭 해야 되는 사업은 아니고요. 문복에서 삭감이 됐고요.
성탄 트리 점등 행사하고,
○이지화위원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신규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신규 사업이고요. 저희가 내년에 안산시를 알리고 홍보를 하려고 반영을 했었는데 삭감이 됐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어떤 식으로 하시려고 했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게 전국노래자랑하고 비슷하게 진행이 되는 건데요. 안산시의 유명 관광지나 특화된 지역 예를 들면 농수산물도매시장 같은, 아니면 청년 예술 공간이라든지 그런 곳들을 선정해서 가서 홍보 촬영도 하고 본선 하는 날 가요경연대회도 같이 하면서 그렇게 안산시를 홍보하는 행사입니다.
○이지화위원 위드유 버스킹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위드유 버스킹은 안산예총의 보조사업입니다.
○이지화위원 예총 보조사업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지화위원 보조사업이면, 이게 지금 1,500만 원이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지화위원 1,500만 원이 보조사업으로 들어가는데 보조사업 어떤 내용으로 들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민간경상보조인데요. 문화재단에서도 버스킹을 하고 있고, 저희 또 문화관광과 내에서도 유사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삭감하신 것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뭐든지 유사한 사업 때문에 이렇게 삭감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그걸 감안하셔서 예산도 세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이지화위원 안산 워터 페스티벌 이거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안산 워터 페스티벌은 저희가 내년에 문화광장에서 물과 빛이라는 두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여름에 진행하려고 했던 행사였는데요. 삭감이 됐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물과 불을 사용한다는 거는 물쇼를 말하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첫날은 물을 주제로 해서 물대포나 또 물총놀이 그런 놀이를 하려고 했었고요. 둘째 날은 불을 주제로 한 공연을 준비하려고 했었습니다.
○이지화위원 이게 8월달 행사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이지화위원 불쇼는 어떻게 불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둘째 날 저녁에 공연 프로그램으로 불을 사용하는 공연을 계획했었습니다.
○이지화위원 위험하지는 않죠? 불쇼할 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지화위원 그리고 안산 겨울 빛의 나라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안산 겨울 빛의 나라는 안산에 겨울 축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봄·여름·가을·겨울까지 사계절 축제를 해 보려고 문화광장에 12월에서 1월 두 달 동안 빛을 주제로 한 축제를 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이지화위원 빛이라는 거는 어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조형물도 있고요. 그리고 소원,
○이지화위원 얼음으로 조각해 가지고 하는 그런 것도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얼음 조각은 없고 주제는 다 빛인데요. 빛 조형물 그리고 빛 터널 그리고 소원 등을 써서 루미나리에처럼 터널에 매다는 참여프로그램 등 그런 것들을 계획했었습니다.
○이지화위원 터널을 만들어서 거기에 조명을 달아가지고 멋있게 만들려고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이지화위원 이것도 삭감이 됐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이지화위원 문화복지 위원들께 충분히 설명을 잘 하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는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했나 봅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중앙도서관, 이것도 맞죠? 오늘.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이지화위원 냉난방기 구매 설치 공사 있잖아요. 이게 430만 원에 15대죠?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이지화위원 15대가 몇 년이 된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지금 내구연수가 원래 냉난방기는 9년이거든요.
○이지화위원 9년이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그보다 훨씬 더 오래돼서 도서관 전체 잦은 고장이 나고 있습니다.
원래는 총 21대가 필요한데 저희가 일단 15대만 본예산에 세우게 됐고요. 나머지는 추경 예산에 반영해서 내구연한 9년이 지난 냉난방기 전체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지금 6대는 그래도 수리해서 쓸 수 있는 거라서 뺐나요? 21대에서 지금 15대라고 하셨잖아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계속 수리는 해서 사용은 하고 있는데요. 우리 안산시 재정 상황상 한꺼번에 세울 수가 없어서 추경에 세우려고 합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현재 보수비용은 얼마나 들어요? 보수를 할 때.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그 보수 비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건 파악해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보수 비용이 얼마인지 한번 얘기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이지화위원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전국 당구대회, 그죠? 709페이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상임위에 있을 때 한번 이 대회가 있어서 우리 안산시 알리는 데 큰 몫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전국대회로 이제 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어떤 사업이에요? 어떻게.
저희가 시 전액으로는 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보조금이 10%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우리 시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요. 90%가 시비고요. 보조금이 10%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작년 2023년도에는 프로당구대회를 했었고요. 워낙 성과나 아니면 호응이 좋아서 대한당구연맹하고 안산시당구연맹에서 프로당구대회가 아니라 아마추어하고 그냥 직업선수들 전용으로 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연맹 회장배 당구대회를 안산에서 유치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올 초부터 계속 있어서 저희가 내년에 예산을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이런 전국대회 당구가 지금 대부분 많이 하는 시가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대한당구연맹에서 전국 단위로 이렇게 여러 시군의 유치를 받아서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전국 각지에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어찌 됐든 지금 시 재정이 그렇게 넉넉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대회를 개최함으로 인해서 안산시 지역경제 발전에 좀 더 투자 대비 더 활성화가 된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713페이지 우수선수 및 지도자 육성 사업.
이게 코로나 전에는 예산이 어떻게 됐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계속 6억 8천씩,
○현옥순위원 코로나 이전에는. 더 많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아마 금액은 거의 비슷하게 6억 8천 선에서 계속 지원이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코로나 이전에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그럼 저희가 2024년도에도 6억 8천으로, 2023년도, 22년도 계속 이 6억 8천으로 했었나요, 예산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2023년도에는 7억이 됐었고요. 그 이전 자료는,
○현옥순위원 오히려 삭감이 됐네요? 7억에서 2024년도 6억이었으니까 삭감이 된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제가 알기로 코로나 이전에는 9억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이전부터 이제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삭감됐는데, 이게 어떤 사업인지는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초중고등학교 여기에 대해서, 저는 그래요. 다른 어떤 우리 안산시를 위한 축제든 대회든 다 좋지만 이런 꿈나무들을 위한 예산을 삭감했다는 거에 대해서 되게 의아해했고 좀 유감이긴 해요.
이게 초중고등학교 학교 클럽 41개 팀 운영하는 거죠.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자세하게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우수선수 및 체육 지도자 육성 사업은 선수 저변 확대 및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관내 총 41개 팀이 있습니다. 34개 팀은 학교 클럽팀이고요. 4개 또 클럽이 운영되고 있고요. 이게 선수 지도자 수당을 지급하는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학교 운동부하고 클럽 선수들 동계, 하계 2회 훈련 보내주고요. 그다음에 도 체전이나 각종 광역 단위의 전국체전 형식의 대회 출전 비용을 지급해 주는 거고요.
그다음에 대회에서 나름 성적을 내는 선수들은 우수선수를 어느 정도 수당이나 그다음에 격려하고 그다음에 체육용품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체육용품은 돌아가면서 주겠지만 그래도 우리 안산시에서 초중고등학교 중에 전국 소년체전부터 시작해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학교들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초등학교는 무슨 부에 뭐가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금 종목은 거의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이 별도로 특별하게 우수한 종목이라고 하기는 좀 뭐하고요.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배구라든지 축구,
○현옥순위원 예를 들어 배구라든지 축구라든지 이런 게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배구, 축구, 야구 그다음에 육상 그다음에 복싱 그다음에 최근에는 역도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요.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어찌 됐든 이게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프로로 가기 위한, 아니면 선수로 가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의 훈련과 선생님 지도자들에 대한 인건비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지도자 인건비가 한 40∼50% 됩니다.
○현옥순위원 인건비가 40∼50%면 그래도 다른 사업에 비하면 낮은 거예요. 다른 사업 보면 인건비가 다 60% 이상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설명을 했으면 특히 이런 꿈나무들을 위한 예산은 삭감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더 열심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예산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시겠지만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일단 돔구장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생존수영장.
제가 상임위에 있을 때부터 이 생존누리수영장 에어돔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많이 있다는 거를 질문을 했을 거는 과장님도 아마 아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그죠?
그리고 이게 만약에 원래대로라면 개장이 언제였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올 6월에 개장을 했어야 됩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그런데 인명 사고가 남으로 인해서 좀 공기간 있었고 또 연장이 되면서 12월에는 완공을 하려고 했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완공을 했으면 어떡할 뻔했습니까. 저는 생각만 해도 아찔해요, 이게. 다행히 밤에 이게 파손이 됐지만.
이런 문제점을 계속해서 의회에서 지적을 해서 뒤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럼 어떤 대책이나 그런, 이것 몇 년 보고 설계하신 거랬죠, 그때 몇 년을 내다보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게 돔 내구연한이 20년으로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20년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우리가 모든 건물을 지을 때는 거의 50년 이상 100년을 바라보고 하는데 20년 내구연한으로 해서 200억 가까이의 이 예산이 들어갔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개장도 하기 전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거에 대해서는, 그때 말씀드렸던 이런 정량평가에서도 현저히 떨어지는 타이가에 준 거에 대해서, 그것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 거에 대한 불만과 반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타이가라는 업체가 이런 돔 형식의 건물을 많이 짓지도 않았어요, 정량에서 없었으니까.
그런데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제천의 폐기물 매립장을 돔 형식으로 지었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2012년도에 18㎝ 눈이 왔을 때 여기도 주저앉았어요.
그래서 결국 없어진 거죠.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이런 시설 2012년에 18㎝ 눈으로 이런 건물을 지은 이런 업체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주고 업체에 맡겼다는 거에 대해서 지금도 저는 진짜 이해, 이해 아무리 하려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앞으로 이 업체에서는 지금 수리를 해 주겠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보수를,
○현옥순위원 수리를 하는 게 저는 문제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러면 여기 기본적인 그냥 돔이니까 이게 약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무너지고, 그러면 나중에 태풍이 왔을 때도 날아가지 말라는 법이 없거든요. 그럼 대책을 세워야 돼요. 이게 AS로 그냥 이거를 고쳐준다고가 아니거든요.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회의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어떻게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우선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제천시의 18㎝로 돔이 무너진 사항은 아마 타이가 업체 쪽에서도 알고, 이때 당시의 담당 공무원들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산시 에어돔 같은 경우에는 제설량의 50㎝까지는 버틸 수 있게끔 우선협상 과정에서 그게 설계는 그렇게 됐었고요.
그 전에 융설 시스템을 설치하고자 했으나 안산이 지리적으로나 봤을 때 50㎝ 이상의 눈이 내릴 일이 없어서 기존 아까 말씀드렸던 50㎝의 비나 눈이 내렸을 경우에 충분히 내부 압력이나 온도로다가 눈을 녹일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를 한 건 맞는데요. 제가 눈 폭설이 내리는 당일날 오후 2시에 현장에 가서 봤는데 눈이 어쨌든, 에어돔 자체가 평상시에 17㎜ 아쿠아의 기압으로다가 돔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렇게 강설이 내렸을 경우에는 100㎜ 아쿠아로 상향 조정하고 내부 온도도 30도로 올리는 걸로 설계가 돼 있어서 그렇게 작동하는 거를 현장에 있는 직원하고 타이가 측을 바로 불러서 조정을 했는데 시스템이 아직 정상 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제반 설비들이 가동이 제대로 안 돼 있는 것도 사실이었었고요.
그다음에 눈이 내려가는 과정에서 이번에 내린 눈은 내부의 수증기, 그러니까 물기가 너무 많아서 이게 얼어서 에어돔을 타고 내려가는 과정에 날카로운 얼음이 돔을 찢는 과정에서 돔이 주저앉은 걸로 저희가 확인이 됐고요.
이 사항에 대해서는 타이가 측에서 전면 보수를 한 달 내 하기로 했었고요. 오늘 나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돔은 거의 정상으로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바로 즉시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에 요청을 해서 저희가 현장에서 도 특별점검단하고 회의를 했는데요. 적설 하중을 이렇게, 어쨌든 저희가 행정에서 상상하지도 못하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걸 어떻게 향후에 대응할 거냐에 대해서 논의를 하는 경우엔, 지금 에어돔을 가로지르는 트러스 구조가 하나 있습니다. 이거를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에서는 대각선으로 하나 더 설치를 해서 이게 폭삭 주저앉는 그런 걸 사전에 예방해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하고요.
2021년에 저희가 처음 실시설계 공모를 했을 때 융설 시스템,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상부에서 눈이 많이 왔을 경우에 염수를 뿌릴 수 있는 그런 설비를 하라는 용역사의 제안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우선협상 과정에서 안산은 50㎝ 이상의 눈이 내릴 일도 없고 그다음에 그 융설 시스템 자체가 외부에서 봤을 때 건물 미관을 현저히 저해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융설 시스템을 설치를 안 했는데 도 안전특별점검단에서는 향후에 또 이런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융설 시스템을 설치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또 제안을 주셔서 저희가 그 부분,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대각선으로 한번 다시 트러스 구조를 설치하는 거랑 융설 시스템을 설치하는 거를 지금 검토 중에있고 전문 건축사 협회에, 그러니까 대각선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양쪽 측면에 2개 더 구조물을 설치하는 게 좋은지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종합적으로 검토할 생각입니다.
○현옥순위원 이게 재난을 대비해서 생존수영장을 조성했는데 재난이 돼 버렸어요, 이 건물이.
그래서 너무 유감이고, 아무리 우선협상대상자라고 하고 또 융설 장치를 제안했는데 우리 시에서 그걸 그동안에 그렇게 내린 적이 없고 앞으로도 미리 그런 섣부른 판단 때문에 이런 재난이 일어난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시도 책임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공무원님들의 어떤 그런 판단 미스인 거죠. 그런 걸 장담해서 이렇게 융설 장치를 안 한 것도 잘못이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십자가 됐든 직선이 됐든 지지해 주는 그런 거는 있어야 돼요, 아무리 돔이라고 해도.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서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이번 계기로 또 이게 특조금이다 보니까 자유롭지 않잖아요. 도로부터 어떤 진단도 받아야 되고 도의 의견도 또 따라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있고 해결할 사항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잘 협조하고, 협조할 건 협조하고 또 타이가에 우리가 내세울 그런 내용이 있다면 충분히 반영을 해서 정말, 정말 앞으로는 이런 재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희가 어쨌든 수영장을 도시공사에 위탁 관리를 맡길 예정인데요. 이런 대설 주의보나 강풍 주의 예보가 되면 이 돔 수영장만큼은 전면 폐쇄하는 걸로 매뉴얼이 돼 있기 때문에 어쨌든 저희가 시민 안전 대책은 최우선으로 강구해서 보완 작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국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김재국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앞서 우리 현옥순 위원님이 질의하신 에어돔 있잖아요. 이게 융설 시스템 설치를 원래 계약 당시에 제외됐다 그랬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추가로 융설 시스템 하려면 또 얼마 정도 예상하실까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지만 한 2억 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2억 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김재국위원 이게 설치가 중요한 게 아니고, 결국에 사상·사고가 나면 여태까지 우리가 생각했던 거에 대해서 그 후폭풍은 어마어마한 거 알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김재국위원 그래서 이거를 융설 시스템을 설치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다시 에어돔 그 시스템을 완벽하게 만들고 나서 개장을 하는 게 좋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예산서 701페이지인데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706페이지요?
○김재국위원 1.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김재국위원 지금 보면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김재국위원 이게 언제부터 시작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시작한 연도는 제가 지금 기억을 못 하고요. 그거는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질문하려고 그러는데 뭐 모르고 있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최초 시작한 연도는 제가 지금 기억을 못합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지금 어떤 내용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게 저희 원곡동 다문화 거리를 투어하는 그런 프로그램인데요. 참가비 1만 원을 내면 다문화 거리 내에 있는 다문화 음식점을 맛볼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다문화 말고 다른 지역에 이 투어 있어요, 없어요? 미식투어 있어요,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없습니다, 이런 유사 프로그램은.
○김재국위원 우리 일반 시민들이 이런 투어가 있다고 그러면 뭔 생각할까요, 특히 요새 가게 장사가 안 되는데.
그러면 우리도 해달라고 요청 안 들어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현재까지 저희가 지금 받은 곳은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없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김재국위원 당연히 없죠. 그 질문을 안 했으니까 아무도.
지금 우리 다문화 말고 장사 다 잘됩니까?
일단 자료 제출해 주시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김재국위원 절 보고 답하세요. 자꾸 딴 사람 보고 답을 할라 그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니에요. 위원님 보고 있는데요.
○김재국위원 지금 우리가 상권활성화재단이라든가 우리 위원님들이 항상 질의하는 내용이 그거잖아요, 그죠? 기행에서도 질의한 내용이 지금 장사가 안된다. 그죠?
지금 말씀하신 미식투어는 다문화를 위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은 우리 안산시민들이 장사하는 그런 골목 상권 있잖아요. 거기서 예산 한 20억 세워가지고 맛집투어 하세요.
이게 맞는 거 아닙니까? 예?
자료 있잖아요. 어떤 행사고 어떤 집을 다녔고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자료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위원님 아까 답변 못 드리는 거 이게 20년에 시범사업을 한번 했고요.
○김재국위원 20년?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그리고 사업을 시작한 거는 23년부터 신규 사업으로 시작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자료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23년하고 올해 한 것도.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24년에 했고요.
○김재국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710페이지 예산서.
다문화 체육대회 개최 지원 있잖아요. 이거 어떤 행사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안산시가 어쨌든 대한민국 유일의 상호문화도시입니다. 등록 외국인은 한 5만 5천 명 정도 되고, 비등록 외국인까지 하면 한 만, 한 12만 명 정도 된다고,
○김재국위원 예? 얼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1만 2천 명 정도 된다고 추산이 되는데요. 저희가 비등록 외국인까지 하면 12만 명 정도,
○김재국위원 이거 어떤 행사냐고 물어보잖아요. 딱 그런 얘기 하지 말고 다 아니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외국인들이 어쨌든 안산 관내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 드리고자 다문화 전용 체육대회이고요. 그래서 제기차기하고, 두 가지 종목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갔다 오셨어, 안 갔다 오셨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 갔습니다.
○김재국위원 누가 갔다 왔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담당,
○김재국위원 안산 사람들이 하는 거예요? 어디 사람들이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외국인들이 하는,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하는 거예요? 어디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하고 또 인근에 있는 외국인들이,
○김재국위원 정확히 비율이 어떻게 돼요, 안산하고 외부하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참석자 비율은 저희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 파악을 안 하는 게 잘못된 거예요. 예? 본 위원이 갔다 왔거든요? 안산 팀이 한 15%밖에 안 돼요. 예? 그걸 갔다 오셔야지. 행사를 예산을 편성했으면 팀장이든 누구든 갔다 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어쨌든,
○김재국위원 예산을 편성하면요, 모든 행사는 갔다 오셔야 돼요. 그래야지 그다음에 의원들이 내년 예산 편성할 때 어떤, 어떤 성격이냐 질문 하면 답을 똑바로 하실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 담당하는 팀하고 부서에서는 주말 체육행사에 전부 다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요, 본 위원이 갔었는데 안산팀은 거의 없고요. 다 외부예요. 외부 다른 시에서 오셨어요. 배구도 마찬가지고, 제기도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건 저희가 한번 체육회하고 협의해서 외국인, 내국인 비율을 한번 다시 한번 보고드리고요.
○김재국위원 자료 제출해 주시고, 이거 앞으로 이런 행사할 때 꼭 가세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위생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김재국위원 이번에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안전 안산 음식문화제 했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김재국위원 참 좋았습니다.
우리 안산시민들이 많이 오셨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네, 많이 왔습니다.
○김재국위원 거기에 주로 나왔던 게 음식 중에서 안산에서 생산되는, 반월공단에서 생산되는 식품하고 그다음에 유명 브랜드 빵, 안산의 유명 브랜드 빵 이런 음식인데 음식문화제 축제잖아요, 문화제. 우리 안산에 다른 음식을 발췌해서 음식문화제 할 때 많은 분들이 ‘아, 안산에 이런 음식이 있구나’라고 하는 그런 걸 소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날 한 몇 분 정도 오셨다 예상하시죠?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그날은 홍보하고 한 3만 4천 명 정도가 넘었습니다.
○김재국위원 본 위원도 갔더니 진짜 음식도 맛있고 대단하더라고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여성보육과장님.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11억, 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의회에서,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계획은 저희가 세워놨기는 했지만 예산 집행이 가능한 거는 의회의 의결이 이루어져야,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예를 들면 내년에 공연될 작품의 계약금이라든지 아니면 타 시군의 벤치마킹이 올해 필요하다 그러면 올해,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내년에는, 개막작과 폐막작을 올해 저희가 해외 프로그램을 섭외를 했었잖아요. 그래서 국내 작품으로 조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섭외하려고 해서 해외 작품에 대한 비용이 조금 빠졌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몇 군데에 계측을 할 수 있는 그런 인력도 배치를 하고요. 또 아니면 항공에서 드론으로 제곱미터당 산출하는 그런 방식이 있는데요. 그런 것들로도 같이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요즘은 어느 정도 집계가 조금 믿음이 가게 얼추 맞는 거 같더라고요.
전에 보면 갈대습지 같은 경우도 60만이다 막 이렇게 했는데 실질적으로 요즘에는 20만 이렇게 줄어든 이유가 다 그게 위에서 시스템이 작동돼서 딱 체크가 되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제가 연구모임을 통해서 이거를 제안한 거를 아시죠?
예를 들자면 전문성이 있는 그런 업체에 민간 위탁을 하면 어떤가 이런 연구모임에서 제안을 했잖아요.
왜냐면 이걸 준비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문화재단이라든지 또 우리 문화관광 부서라든지 굉장히 인력이라든지 직원들이 근무에 대한 어떤 부하가 온다든지 그런 게 있잖아요, 거기에 집중하다 보니깐.
민간 위탁에 대한 부분을 제안했는데 혹시 과장님 검토해 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거리극축제를 잘할 수 있는 기관이 있다고 한다면 저희는 민간 위탁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진 않지만 지금 당장은 좀 어렵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26년에 대한 걸 미리 지금 준비금으로 기획을 하잖아요, 25년도에. 기획을 하니까 26년도까지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올해 예산이 이미 상임위에서 확보가 됐잖아요, 예결위에서 좀 더 검토가 필요하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전문성 있는, 관내가 아닌 전국적으로 전문성이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예산이 줄어들 수도 있어요, 오히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렇죠. 그럴 가능성도 있을 거 같고요.
이거는 조금 장기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광덕정 환경개선 공사사업이 있어요. 5억이요.
여기 사업 내용을 보면 증축을 하고 또 진·출입로라든지 시설 보수 공사를 한다고 돼 있어요.
증축은 어떤 식으로 하고, 진·출입로가 뭐 그렇게 좁은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광덕정이 93년 5월에 개장한 시설입니다. 오래되다 보니까 시설이 좀 협소하거든요. 전국 대회나 도 단위 궁도대회를 했을 경우에 본 건물이 좁아서 오시는 인원에 대비해서 공간이 협소하니까 옆으로다가 한 100제곱미터 약 한 30평 정도를 증축 해 줬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산 쪽으로 이렇게 한 30평 정도를 증축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 옆으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다음에 활 쏘는 사대도 좁아서 그 앞부분에 그다음에 차양막도 좀 낡고 그래서 그거까지 보수를 했으면 하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초지역세권 뒤쪽에서 광덕정으로 올라가는 진·출입로가 협소하고 장애인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하다고 하셔서 그 부분 개선을, 장애인들이 거기 진·출입하기가 용이하게 개선을 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요. 본예산이 확정되면 올해 안에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요. 착공은 3월입니다, 3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3월에 착공해서 10월 안에 준공이 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가 잘못 말씀을 드렸네요. 용역을 8월까지 해서 공사를 9월에 착공하는 걸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철거됐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금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은 와동체육관하고 풍경운동장 여기저기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흩어져서 운동 연습을 하고 있고요.
그거를 유소년 선수들만 쓰는 게 아니고 일반 축구 동호인들도 쓰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축구 동호인들이나 유소년 측에서 3면이 없어지다 보니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없다고 축구장을 빨리 조성해 달라는 민원이 계속 제기가 돼서 이번 능길운동장이 기존에, 인조잔디 구장 내구연한이 한 8년에서 9년 정도 됩니다. 이거는 설치한 지 한 10년이 돼서 워낙 진짜 맨땅같이 너무 낡아서 긴급하게 보수를 해서 축구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빨리 축구장을 조성해 달라는 민원은 계속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계획은 저희가 이 능길운동장,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환경개선 요거 하면서 지금 하나 보수를 하고요.
여기 내년도 예산에 신도시 이마트 뒤에 있는 공원에 축구장하고 그다음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수 있는 용역비를 또 별도로 추가로 해서 세웠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안산시가 기존 축구장을 대체할 만한 부지를 찾기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이번에 용역을 하다 보니까 계속 추가 과업이 발생을 해서, 영향성평가라든지 다양한 과업이 추가로 발생이 돼서 이 용역이 계속 지연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때 당시에는 주민들이 체육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부지 약간 면적이 좀 협소하다고 계속 면적을 넓혀달라는 주민 의견들이 계속 발생이 돼서 저희가 주민들하고 간담회를 한 두 차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공사를 추진하게 되면 저희가 한 27년 상반기에는 공사를 마무리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수영장은 처음에 들어가 있었는데요. 이게 투자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호수동이나 호수공원이나 인근에 수영장이 많다는 의견이 있어서 수영장은 제외하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지화 위원님 추가 질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그러면 현옥순 위원님 추가 질의 있습니까?
네, 질의하시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문화재단 출연금 중에 김홍도 작품을 구입하실 예정이신가 보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현옥순위원 어떤 작품.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현재 어떤 작품인지는 결정은 되지 않았고요. 저희가 매년 옥션 경매가 진행이 되는데 경매장에 나온 작품이 있으면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현옥순위원 예정인 거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위원님, 김홍도미술관의 작품 구입비 3천만 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현옥순위원 네.
미술관 김홍도 작품이 아니네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현옥순위원 어떤 작품 누구 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거는 현재 정해지진 않았는데요.
○현옥순위원 정해지진 않고 예산만 세웠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이왕이면 김홍도 미술 작품이나 강세황 안산 출신의 화가들로 구입을 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의견은.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고미술품은 저희 과에 예산이 5억이 세워져 있었는데 내년에는 반영을 하지 못했고요. 김홍도미술관에 세워진 예산은 저희가 박물관 인증을 받았을 때 박물관 자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산취득이 없었기 때문에 인증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해소하려고 자산취득을 일부 반영을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관리 잘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현옥순위원 고미술품은 주로 관리는 우리 미술관에서 보관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김홍도미술관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고요. 관리는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습도 조절이라든지 어떤 고미술품에 대한 관리 감독도 철저히 해야 될 거 같습니다. 한 번 더 체크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대부 퇴적암층이 공사가 다 끝났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현옥순위원 제가 공사 도중 마무리 단계에 한번 갔었는데 추가나 아쉬운 점이 있어서 의견을 드리는데, 거기 공룡 발자국이 있다고 설명은 돼 있어요. 그죠?
그런데 표지판이 올라가면 막상 없거든요? 그냥 찾기 바빠요, 돌 있는 거 그 바위.
그래서 안내 표지판이 필요할 거 같고요.
그다음에 올라갔을 때 다른 타 지자체에 가면 정상에 올라갔을 때 거의 포토 존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그게 다 마무리됐는데 그 사업 내용에 포토 존 설치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퇴적암층 위에,
○현옥순위원 정상 예, 잔디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잔디밭에 그네 같은 거는 있는데요. 딱히 포토 존은,
○현옥순위원 그래서 퇴적암층을 바라보고 좀 높아야, 위에서 찍어야 우리 호수 퇴적암층 아름다운 그 전체를 담을 수가 있거든요. 같은 높이에서 찍으면 사람이 가리고 또 1미터 이상에 그런 게 있어서 그 아름다운 풍경을 찍을 수가 없어요, 드론 외에는.
그런 것도 시민이나 관광객 입장에서 생각해서 포토 존 설치를, 사업의 낙찰 차액이 있으면 설치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위원님, 포토 존 같은 경우에는 일단 거기가 유산 지역이다 보니 저희가 임의대로 설치하기는 어렵고 도에 한 번 문의를 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참고 좀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현옥순위원 프로축구단이요. 올해 성적이 어떻게 되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K2리그 13개 팀 중에 11위를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작년에는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작년에는 12등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한 계단 올라섰네요? 그렇게 봐야 되나요? 12위에서 작년에 올해 11위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올라서려면 한 7위권 올라가야 올라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건 올라섰다고 할 수가 없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프로팀 저희가 작년에도 줄여라, 줄여라 너무 거품 있다 했는데 이게 최대 올해 줄인 거죠? 더 늘리거나 한 건 없죠? 44명 그대로 가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코치진까지 포함해서고요. 저희가 하여튼 선수,
○현옥순위원 뛰는 선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뛰는 선수는 계획은 30명으로다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올해도 한 번도 안 뛴 선수가 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올해는 다 뛰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모든 위원님들이 얘기했지만 프로에 와서 정말 한 번도 못 뛴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보거든요. 골고루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는데, 그전에는 제가 문복위 있을 때 못 뛴 선수가 종종 있었다고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다 뛰었다 하니 그건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대표가 사임을 했습니다.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유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본인이 어쨌든 신임 대표가 온 이유는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는 사항이고요. 대표가 본인이 해야 될 기반 틀은 다 만들어 놓으셔서 다른 좋은 대표가 오셔서 더 잘 이끌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지금 대표가 공석이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직무대행으로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단장도 공석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단장 공석입니다.
○현옥순위원 단장도 공석, 대표도 공석.
또 공석 뭐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어찌 됐든 지금 휴식기로 들어갔지만 또 동절기 동계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단장과 대표가 조속히 뽑혀져야 되는 건 맞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계획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마 구단주께서 생각은 하고 계신데요. 어쨌든 지금 직무대행체제에서 그런 행정이나 아니면 훈련이나 여러 가지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저희가 많이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후원금 현황이요.
후원금은 작년에 비해 올해 어땠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작년에 비해서 올해 좀 줄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오히려 또 줄었다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워낙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후원금 들어오는 사항은 좀 줄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후원금을 우리는 더 받아 와라 하는데 더 줄면 운영에 어려움이 있고, 그게 고스란히 또 우리 시 예산으로 올라오는 부분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래서 그리너스 구단에서 올해 후원회장을 선임해서 지금 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억 단위의 후원금을,
○현옥순위원 그럼 평균적으로 줄었지만 후원회장이 온 이후로는 비교했을 때 어떻게 늘었어요, 줄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늘었습니다.
○현옥순위원 늘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현옥순위원 그럼 어찌 됐든 후원회장이 들어온 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네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리고 내년도에는 메인 스폰서를 섭외를 해서 금액이 큰 후원을 받도록 후원회장 주도하에서 많은 노력을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처음 그리너스 오픈 할 때는 큰 미포조선이라는 그런 후원 업체가 있어서 우리 시 예산이 덜 들어갔다면 덜 들어갔었는데 그 이후로 큰 스폰서가 없다 보니 선수 영입에도 문제가 있고 또 운영에도 자꾸 시 예산만 요구를 하니까 저희 시 입장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후원회장이 오셨으니까 내년에는 꼭 그런 큰 스폰서를 좀 섭외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지금 매립장이 폐쇄됨으로 인해서 아까 프로축구 선수 U18, 15가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원래 U15, 18, 12팀들이 거기서 주로 운동을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이 선수들은 지금 어디서 있고 거기 숙소도 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숙소는 그대로 계속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대로 사용하고, 그거는 안 없애도 되는 거예요? 차후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숙소는,
○현옥순위원 거기하고 상관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거기하고 부지가 틀려서요, 안산 시유지에 숙소 건물을 지은 거라.
○현옥순위원 그럼 이 선수들은 어디서 운동을 해요, 현재?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금 와동,
○현옥순위원 와동에서 전용으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와동하고 그다음에 여기 풍경운동장하고 이렇게,
○현옥순위원 풍경하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클럽 축구하고 겹치지는 않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거는 운동하는 시간이 조금,
○현옥순위원 달라서.
U18은 성적이 어때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U18은 올해 성적이 좋아서 상위 리그로 진출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U15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U15는 제가 성적을 정확하게는 파악을,
○현옥순위원 U12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이거에 대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어찌 됐든 프로축구단 제가 마지막 경기 때도 밖에서 이렇게 봤는데 중요한 건 안산시민의 호응도입니다. 그죠? 호응도는 손홍민처럼 예를 들어서 그런 어떤 뛰어난 선수가 하나 온다면, 오겠죠. 왜, 그 선수가 유명하니까 보러.
가수도 무슨 축제할 때 우리가 그 가수를 보러 가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는 지금 외국인 선수가 있어요,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없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데려오자니 지금 또 예산이 없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어쨌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안산이 상호문화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리너스 구단에 외국인 용병이 없다는 거는 참 아이러니한 일이긴 하지만 내년도에는 그래도 외국인 용병을 아시아권이든 아니면 좋은 선수권에 있는, 좋은 리그에 있는 선수들이든 용병을 한 몇 명은 추가로 계약을 할 계획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선수가 30명이면 이거는 줄일 수는 없는 거예요, 여기서?
제가 알기로는 줄이라고 해서 그때 25명까지 줄여온 걸로 알고 있었는데.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때 줄인 게 2024년이 34명이고요. 2025년이 30명으로 줄이겠다고 그때 혁신안에 그렇게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국내 선수는 줄일 수 없는 상황이고 외국인 선수를 데려온다면, 예산에 포함돼 있어요, 올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얼마 정도 생각하세요, 외국인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구단에서는 외국인 용병을 아시아권 포함해서 한 5명까지는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었고요.
○현옥순위원 5명에 예산 얼마 잡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한 6억, 7억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5명이나 채용을 한다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외국인을?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어쨌든 그리너스 구단의 목표는 시민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구단인데요. 그러려면 어쨌든 성적을 내야 되는데,
○현옥순위원 성적을 내야 되는데 외국인 용병 5명에 6억이면 국내 수준밖에 안 되는 연봉이에요.
1명을 데려오더라도, 우리가 “용병, 용병” 한다고 해서 한국 수준의 용병을 데려오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1명을 데려오더라도 제대로 된 스트라이커를 데려와야 성적이 오르는 거 아닙니까.
상호문화도시니까 용병을 채용하라는 게 아니라 1명의 용병을 채용하더라도 우수선수, 최우수선수를 해야 성적이 올라가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어쨌든 구단에서 그다음에 지금 단장이 공석이긴 하지만 선수 운영팀이나 감독이나 코치진이 선수 30명을 어떻게 꾸미느냐에서는 좋은 선수 아니면 또 저렴한 선수를 이렇게 구분해서 그 선수들을 세팅해 놓은 다음에 어떻게 훈련을 해서 어떤 성적을 내느냐는 구단 감독이나 운영진에서 할 사항이고요.
저희가 어떻게 지원을 해 주느냐는 측면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외국인 용병도 필요하고 또 좋은 선수도 필요하지마는 궁극적으로 그리너스 구단은 셀러 구단이거든요.
그래서 유망주, 그러니까 연봉 계약이 3천, 4천 정도의 낮은 선수들을 잘 발굴해서 그 선수들을 1년, 2년, 잘 키워서 또 영입권을 받고 팔고 이런 거를 계속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가는 게 기본적인 구단 방침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예를 들어서 K1리그의 외국인 용병이나 아니면 국내 선수의 연봉 값이 20억이 넘는 선수도 많지만 저희 구단 자체, 그러니까 선수 연봉이 1년에 한 17억 정도인 저희 구단에서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그런 좋은 3억, 5억, 7억대의 선수를 영입하기는 현재 예산상에서는 거의 힘든 상황이라 그나마 구단 프런트나 감독이 능력을 보고 있다거나 성장 잠재력이 있는 그런 좋은 선수를 데리고 와서 훈련을 잘 시켜서 성적을 그래도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게 구단의 내년도 선수 운영 방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어찌 됐든 새로운 감독이나 단장이 오면 프로축구에 대한 어떤 비전도 바뀔 수 있겠지만 지원은 어찌 됐든 우리 안산시나 체육진흥과에서 하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한 대비나 방안이나 그런 거는 잘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홈구장에서 우리 축구 경기를 할 때 안산시민의 참여도가 너무 낮은 건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어떡하면 안산시민을 축구장으로 이끌어 낼 것이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스트라이커 또 유명한 선수가 없기 때문에 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타 시의 프로축구단은, 어느 특정 프로축구단이라고 얘기는 않겠지만 성공한 케이스도 있거든요.
그런 걸 벤치마킹해서 지금 어렵게, 어렵게 계속 그냥 거의 하위권에서 맴도는 프로축구단을 어떻게 하면 끌어올릴 것인지 고민을 해야 될 때가 됐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좀 해 주시고요. 관중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한 번 더 주문을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잠시 휴식을 갖고 하겠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 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앞서 우리 이지화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위드유 버스킹 있잖아요. 이게 지금 안산예총에서 한다고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버스킹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에요, 어디 사람들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올해는 안산예총 산하 9개 지부가 공연가로 들어왔고요. 작년에는 관내 예술인들을 조금 섭외를 해서 공연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예술인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김재국위원 우리가 “버스킹” 그러면 예술인 말고 안산시에 예술 관련된, 음악 관련된 재능이 있는 청년들 있죠. 이 사람들 대상으로는 한 번도 안 해 봤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 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에는,
○김재국위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청년예술인들도 포함되어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김재국위원 그것하고는 성격은 좀 틀리다 이거죠, 이거는.
○유재수위원 비슷한데요. 예총에서 하는 위드유 버스킹은 올해는 예총 산하 기관을 위주로 했고요. 저희가 하는 사업 중에는 청년예술인들도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재단 대표님한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경영부에서 오셨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오셨습니다.
○김재국위원 다름이 아니고 우리 승강기 교체하는 거 있잖아요. 승강기 8대 교체한다고 돼 있는데 8대를 교체하는 거예요? 아니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내년에는 3대를 하고요.
○김재국위원 3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금년에 했습니다, 5대를.
○김재국위원 5대를 하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래서 내년까지 마무리가, 소요 교체 기간이 내년까지입니다.
○김재국위원 올해 올라온 예산은 그러면 3대 교체하는 예산인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우리 안전장치 있잖아요. 그러면 이것 3대 마저 교체하면 8대 전체가 안전장치가 다 장착이 되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통째로 바꾼 거죠? 통째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2004년도 설치했으니까.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전체 다 바꿔야 됩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말씀드리는 건데, 우리가 예당 있잖아요. 예당에 보면 달맞이극장도 있고 해돋이극장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것 우리가 분기별로 거기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하죠. 예약을 받죠, 분기별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연초에 한 번 받고요.
○김재국위원 연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다음 연초에 신청이 안 들어온 부분들은 분기별로 받습니다.
○김재국위원 분기별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김재국위원 그 뒤로는 안 받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사실 분기별로 기회를 놓쳐서 또 못 받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런 것도 고민 좀 해 봤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 부분은 수시 대관으로 저희가 규정을 바꿔서,
○김재국위원 바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김재국위원 바꾸지는 않았죠, 아직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바꿨습니다. 바꿔서,
○김재국위원 바꿨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금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김재국위원 잘하셨네.
왜냐면 대관을 하고 싶은데 분기별이나 연에 못 하면 못 한다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잘 되셨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평생학습과장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들어가다 보면 바로 왼쪽 벽면인데요. 거기가 우산꽂이나 이런 걸로만 지금 있어서 너무 휑한 상태거든요.
패널 4개가 뭐냐면 산업역사박물관을 짓기 위해서 기증해 주신 기업체들이 한 20군데 있어요. 그 기업체들에 대한 홍보, 우리 안산에 이런 기업들이 이런 활동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거고요.
거기 또 특히나 산업명장도 요즘 1호가 되셨고요, 국가 산업. 이런 분들을 계속 홍보해 나가는 패널로써 그게 화면이 계속 교체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4개 정도 설치해서 다가갈 수 있게끔 아이들한테 교육하고자 하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그렇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영상이 다 틀립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각자 아까 말씀을 드린 대로 하나는 기증 업체들을 위주로 한 기업체 홍보나 알림이고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예. 하나는 명예의 전당이라고 그래서,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그것보다 더 많은 기업체들이 기부를 많이 해 온 기업들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홍보도 될 거고요.
또 하나는 아까 산업체 명장들, 저희 안산시 명장뿐만이 아니고 전국 명장이거든요. 그분들에 대한 소개와 알림 이런 거 하고요.
나머지는 기업 활동에 대한 것들이라든가 이런 걸 주제를 잡아갖고 홍보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그렇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일단은 소위 말하는 업데이트는 계속해 나가는 거고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예. 기업체들이 20개 넘다 보니까 그 기업들을 한 화면에 그대로 고정될 수 없고요. 계속 돌아가는 형태로 한 기업만 해도 대략 한 5분 내지 10분 정도 걸릴 거라고 봅니다.
○김진숙위원 어쨌든 그분들이 기증도 하시고 또 명장도 하시고 여러 가지 우리 시에 도움을 주신 그런 기업을 홍보하는 거는 좋은데 또 그렇지 않은 기업에서는 좀 소외감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오히려 저희는 그렇게 해서 좀 더 기부를 장려하고 저희와 같이 시에 도움이 되고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일단 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라도 꼭 하고 싶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포함돼 있습니다.
실감영상이라는 거는 저희가 인사이드카라고 지금 현재 기획전시하고 있는 데인데요. 들어가 보시면 전면에 영상으로 해서 이렇게,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내년에 할 거는 전혀 다르죠.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설치할 예정이라는 말씀이고요. 그거는 비디오 프로젝트를 여러 개 설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예. 딱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이게 세트를 구성해서 시행하도록 돼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그렇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23년도,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22년도 11월인가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23년도 기획전시 ‘산업, 안산을 설계하다’ 이거는 10월 5일부터 3월 달까지 한 약 7개월 가까이, 7개월 정도 정했고요. 지금 보면, 127일 정도 7개월이 아니네요. 한 4개월 정도 되나 봐요.
그리고 24년도에도 계속 전시를 했나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24년도도, 올해인데요. 올해도,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1년 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업도 준비를 했고 7월부터 시작을 해서 내년도 5월 정도까지 계속 시행할 겁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그렇습니다.
다만 그걸 약간씩 콘셉트를 조금씩 더 보강을 하고 이런 식으로 해 나가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여기 예산을 보면 “24년도 명시이월액 1억 1천만 원을 고려하여 본예산 1억을 감액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감액이 아닌데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여기 내용이 뭐예요? 편성 사유에 보면 “24년도는 명시이월액 1억 1천을 고려하여 본예산 1억으로 감액됨.”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그거는 2024년도에 저희가 2억 2천을 당초에 요구했었는데 전년도 2023년도에 3억 넘게 예산이 세워 있다 보니까 예산 1억 1천을 남기고 그거를 이월했습니다. 명시이월 시켜서 올해 예산에 1억으로 줄인 다음에 합해서 했다는 말씀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그렇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아닙니다.
그건 올해 24년도에 집행 완료됐고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명시이월금은 다 완료됐습니다. 다 써 버렸고요. 내년 2025년도에는 명시이월금은 없습니다. 그래서 순수 예산으로 2억 1천을 세우는 거고요. 예, 그렇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그렇습니다. 올해 예산 2억 1천.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그렇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그렇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본관에 저희가 총 34대 중에서 지금 4층 열람실 15대를 교체하는데요. 원래 교체 대상은 21대입니다.
그런데 예산을 올렸는데 이걸 다 예산과랑 협의 중에 좀 삭감이 돼서,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그렇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실이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그렇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시스템 냉난방기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시스템 냉난방기를 교체하는 것이고, 중앙 냉난방기는 또 따로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그렇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미정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2007년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아직 감사실에서 감사한 내용은, 권고된 내용은 아직 지금 수정이 되지 않았고요.
그래서 그 내용,
○김진숙위원 그런데 이미 문화재단은 공무원, 2007년도에 설립이 됐잖아요. 그 보수 규정을 준용해서, 이미 개정된 그거에 준용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보수를 했어요, 준용됐어요. 그렇죠?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제가 감사실에서 감사한 내용을 가지고 작년에 와서 검토를 해 보니까 이게 궁극적으로는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기존의 임금에 대해서는 삭감할 수 없다라는 게 첫째 그게 명제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그 부분 기말수당이 공무원들은 없어졌고 또 공무원들의 그 급여에 준해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재단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지급을 또 해야 되고.
그래서 없애라고 하니까 보니까 운영수당과 기말수당 받던 거를 합쳐서 능률수당이라고 이름을 바꿔서 지급을 했는데 사실상 본봉에 들어가지 않고 현행대로 지급되고 있는 거죠.
그래서 감사실의 권고 사항을 지키려고 직원 대표들 모여서 그거를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적어도 내년 4월까지는 이 문제를 해결해서 시에 보고를 하자, 그래서 직원들과 협의가 지금 시작됐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5개 재단 중에 유일하게 환경재단이랑 문화재단만 이 능률수당이란 제도가 지금 유지되고 있어요.
대표님, 조직진단 연구용역에서도 그 결과를 제가 봤어요, 경영진단. ‘능률수당은 직무 특성, 직무에 대한 특성이라든지 업무숙련도에 따른 수당이 아닌 임금 보전성 수당으로 판단되어 개선이 요구됨’. 그러면서 여기 빨갛게 이 능률수당에 대해서 개선을 하라고 이렇게 내려갔어요. 용역 진단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일단은 직원들의 협의를 지켜보신 다음에 그때 하시는 게 좀 나을 거 같습니다. 왜냐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거는 통상적인 호봉이나 등등 이런 거 때문에 했는데, 환경재단 같은 경우 제가 볼 때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운영수당 같은 거는 아마 살아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는 운영수당과 기말수당을 합해서, 운영수당은 없어졌죠, 저희는. 없어지고 합쳐져서 능률수당으로 지급되고 있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 부분은 저희가 합의될 때까지 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근로자들하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내년 4월까지 저희가 기한을 못 박아 놓고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거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기는 참 곤란하고요. 근로자들을 대표해서 제가 말씀드려야 되는데 그 문제는 명확히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하여튼 직원들 근로자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어쨌든 제가 반영을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국장님한테 여쭤볼게요.
2025년 예산안을 보면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심의 결과 전체적으로 한 246억에 대한 보조금이 편성돼 있습니다. 거기에 특히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이 굉장히 이런 보조금 사업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23년도 지방보조사업 운영평가 결과를 보면 많이 아쉬운 게 361개 평가 사업에 있어서 제일 많이 비중을 차지해요, 105개 사업에 대해서. 그런데 실질적으로 매우 우수 9개, 우수 22개, 보통이 60개, 미흡 8개, 매우 미흡 6개.
그러니까 저는 전체적으로 보조금 사업의 비중도 많이 차지하는데, 거의 30% 정도 차지하는데 거기에서도 보통이라는 건 사실은 기대에 못 미쳤다고 보여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거의 60% 정도가 사업이, 보조금 사업들에 대한 평가들이 저조하다는 거를 좀 염두에 두시고 25년에는 그런 사업들이 잘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분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계속비사업 있잖아요. A-빌리지요. 2017년부터 26년까지 계속비사업으로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10년이에요, 10년.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사업이 멈춰가지고 진척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 국장님도 계시지마는 담당 부서장으로 계실 때도 22년, 24년 굉장히 다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했지만 23년 이후부터 24년 어떤 것도 이루어지지 않고 향후 계획도 나와 있지 않아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현재는 계약이 해지된 거에 대한 소송이 걸려있고요. 저희가 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에 계약을 해지하고 기성감정을 지금 요청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계약을 위해서는 이 기성감정이 이루어져야 새로운 계약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그 기성감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기정감정을 하기 위해서 기다린다고 하는데 소송이 언제쯤 갈 거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12월 한 12일 정도에 기정감정이 예정되어 있고요.
저희가 전달 듣기로는 한 한두 달 안에는 최종 결정이 될 거 같다 이렇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내년 25년에는 사업이 진척될 거 같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현재대로만 진행이 된다고 하면 착공은 가능할 거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사업 내용에 대한 변동은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설계 변경을 조금 했고요. 기존에 물가상승률이나 그다음에 구조 보강 또 설계서에서 당초에 누락되었던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올해 설계 변경은 조금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지금 과정에 있어서 계속비사업조서는 봤지만 진행사항에 대해서 상임위에다 자료 제출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간담회 자료로 A-빌리지를 제출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그럼 답변하신 그런 내용들이 다 담겨져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제가 그렇게 자료를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예산안이요. 680쪽입니다.
안산향토사 학술교육사업 신규 사업으로 6,800만 원 편성하셨는데 문화원에서 하겠다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 내용을 보면 사업의 내용들이 사료 수집해서 구술 채록하고 자료집 발간해서 그다음에 이걸 갖다 아카데미 운영을 하겠다고 그랬는데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서는 또 여기에 있는 전문가 활용비, 책임연구원, 연구원은 이거는 뭐 하는 분들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아카이브 구축을 하기 위한 연구원들의 인건비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천년 아카데미 운영은 누가 한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이 아카데미 운영은 문화원에서 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증감 사유를 보면 안산향토사 발굴 보급을 위한 연구조사사업을 수행했다고 나와져 있어요.
이미 수행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어떤 자료,
○박은경위원 제가 자료 요청해서 받았잖아요. 그러면 향토사 몇 년 전에 전반적으로 수집해가지고 책 발간하셨죠? 전집 식으로. 그걸 얘기하시나요?
여기서 말하는, 지금 일단은 문화원에서 향토사 발굴 보급을 위한 연구조사사업은 수행하고 있는데 중요한 건 전담 인력이 부재해서 이 사업 예산이 필요하다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향토사 발굴 보급은 어쨌든 문화원의 고유 업무였기 때문에 아마 조금, 조금씩은 진행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번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카이브 구축이나 그런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 위해서 새로 반영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추진 계획들을 보면 세부적으로 더 계획들이 세워져 있지 않은 거 같아요.
예를 들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아카이브 구축해 가지고 시민 대상 교육사업 하겠다 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한 내부적인 것들이 정확하게 짜여져야지 이런 교육 프로그램들도 의미가 있는 건데 조금 이런 진행 과정들을 보면, 지금 발간도 안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뭘 어떻게 우리가 해야 될지에 대한 정확한 방향도 없어요, 굉장히 양이 방대할 건데.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래서 저희가 사료 수집이라든지 구술 이런 예산들을 조금 반영을 했고요. 이 6,800만 원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계획 수립, 교부 신청은 올 초에 하는 거고 전문 연구용역 체결하겠다 해가지고서 이 두 분들에게 책임연구원하고 연구원 해 가지고서 1,540, 2,750 해 가지고 있는데, 저는 이 예산도 어떻게 추계했는지 모르지만 중요한 건 정확한 용역을 저는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야말로 그런 취지라면.
그런데 이렇게 올라오는 부분에 대해서는요, 예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자, 그다음에요.
문화원사 위탁운영비가 2,990만 원 정도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그냥 단순하게 이렇게 돼 있어서 세부적인 내용들이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기본 인건비 인상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원장님 업무추진비가 없어서 업무추진비를 좀 반영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업무추진비 관련해가지고서 예전에도 좀 논란이 있어가지고, 여기 업무추진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아요? 대상이 아니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업무추진비,
○박은경위원 예전에도 상임위에서 이거 문제 돼서 그 예산이 수반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요. 이거에 대해서 2천만 원 정도 정확하게 어떻게 예를 들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인건비 상승 그다음에 전기요금, 공공요금 상승분 그리고 사무자동화, 프로그램 수수료, 기관 운영 업추비에 대해서 정확한 근거와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682쪽에 보면 공연장 대관료 지원 사업이 있어요. 도비, 시비 매칭 사업인데 이거는 그냥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685쪽에 보면 국악단 연주복 제작하시나 봐요, 올해.
최근에 한 지 몇 년 됐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국악단 연주복은 제작한 지가 꽤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국악단하고 시립합창단하고 연주복 제작 5개년 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피아노는 대체 구입인가요, 아니면 신규로 취득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피아노가 지금 사용이 불가해서 구입 예산을 올렸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거 자료로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박은경위원 벚꽃 놀이는 내셨죠, 자료?
그다음에 별망성예술제 690쪽에 민간행사 사업보조 그래가지고서 올해 대비해 갖고 1,500 증액하셔가지고 제출하셨는데요. 23년, 24년 집행 내역 있죠. 목별로 해 가지고 주시고요. 25년 집행계획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 691쪽에 안산시 옛 사진 전시회가 있습니다.
이것도 문화원에서 하겠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안산의 근현대사 소중한 역사 기록을 디지털 파일로 전환한다고 했는데 이런 사진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얼마나 있는지 그런 제작 뭐라고 할까, 컷이라고 해야 되나요? 제작량에 대한 그런 것들은 다 집계가 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지금 현재 집계 자료는 없고요. 공보관에서 공고를 통해서 받고는 있는데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전체 예산을 봤을 때 1,850인데 사진 액자 제작비 700, 도록 제작비 520.
저는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정말 우리가 기록해야 되고 보관해야 될 그런 의미가 있는 사진들에 대한 선별 작업이 전 그게 더 우선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게 나와줘야지 정말 우리가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이렇게 전시를 통해서 우리 지나간 안산시의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그런 의미가 있는 거지 단순하게 지금 전시하겠다만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러면 우리가 의미 있는 기록의 사진들이 얼마나 몇 부 정도 있고 거기에서 어떻게 선별해가지고 몇 컷 정도를 우리가 전시해야 될지 이런 구체적인 부분들이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료를 그러면 문화원이 갖고 있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어떤 자료를 말씀하시는 건지.
○박은경위원 전시회 자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계획서는 가지고 있고요. 현재 접수될 그러니까 그 자료?
○박은경위원 이 사진은 대체적으로 누가 가지고 있어요? 소장,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그 사진은 공보실에도 있고 그다음에 저희 사진지부 회원들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또 지부 회원이 아니더라도 오래전부터 사진을 찍으신 분들은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런 기록들을 취합하는 게 더 우선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문화원에서 이 사업을 전체적으로 컨트롤하고 추진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기하는 사업이라면 그런 것들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다음에 “브랜드 안산 모델어워즈” 이게 올해 처음 했었던 거죠? 1회?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갑자기 700만 원 해가지고서 보조금 심의 받아서 올라온 거 같은데 이 사업을 했을 때 우리 시에 어떤 의미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 키즈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이런 유형의 사업은 없었기 때문에 좀 새로운 소재라고 생각을 해서 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아카데미가 지금 신안산대학교에 모델 아카데미가 있죠?
그리고 또 기존에 어떤 단체에서 이런 선발대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 1회만 했는데 바로 이렇게 보조금 주면서 할 만큼의 이런 사업들에 대한 평가나 성과들은 여러 관점에서 검토돼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자, 그다음에요.
예총 운영비가 지금 9,387만 6천 원, 민예총 운영비가 3,100인데 어쨌든 예총 산하기관에 다 지부별로 사업들이 들어가는 거죠? 거기에 대해서 민예총 그다음에 안산예총 운영비 세부 내역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별망성 성곽을 지금, 703쪽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707쪽이요?
○박은경위원 703쪽. 예산안 703쪽에 보면 별망성지 성곽 보수 도비 받아서 하는데 별망성지가 지금 시급한 사항인가요? 현황들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일단 답변이 곤란하시면 여기 보수 공사 전반적인, 이건 실시설계용역비고.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더 큰 사업들이 있을 거 같으니까요. 현황 사진이랑 경기도에 도비 신청했을 때 자료들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705쪽이요.
민간경상사업보조 생생 국가유산사업 5천만 원에 대해서 혹시 상임위에다 자료 제출하셨나요? 이거에 대해서 사업을 좀 찾을 수가 없어서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제출은 안 한 거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신규로 하는 사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예.
○박은경위원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문화예술과에서는 예산안 제출하실 때 일정 규모 이상은 또 특히 신규 사업은 저는 자료로 예산안 설명서에 첨부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지 특히 신규 사업에 대한 심의 과정에 이 사업들을 파악하고 이루어질 수 있는 건데 그런 것들이 간과되면 위원들이 어떤 기준에 의해서 그냥 예산 규모만 보고, 국비 오고 시비 오니까 매칭됐으니까 무조건 한다?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매칭사업들, 특히 신규 사업들에 대해서는 정확한 제출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고택 종갓집 활동 사업은 제출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저희가 공모사업이다 보니 아마 그 부분은 조금 누락한 거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것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두현은 네.
○박은경위원 자, 그다음에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네, 과장님.
저는 이 예산서를 보면서요, 물론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한 당연히 반영해야 될 예산이 섰지마는 지금 예술인 기회소득, 농업인 기회소득 그런 기회소득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체육인 기회소득 저희가 조례 제정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그때 반영했어야 될 도비 매칭 했을 때 시비 부담이 어느 정도 예상됐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한 2억 6천 정도였습니다.
○박은경위원 그죠? 2억 6천이면은 근 300명에 이르는 굉장히 어려운 전문 체육인들에 대한 그런 어떻게 보면 전문성이라든가 사회적 가치에 대한 보전들을 해 줄 수 있는 그래도 최소한의 시에서 복지적 혜택이 이루어질 수 있을 건데 31개 시군에서 9개 시가 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 시예요. 진짜 재정이 어려우면 안 할 수 있습니다. 못할 수 있죠.
그런데 저는 이게 예산서를 보면서 선택적 긴축이라는 거예요. 선택적 궁핍이고요.
어떤 사안에서는 시 재정이 없다 그러면서도 일회성 신규 사업들 편성해 봤을 때 아쉬움이 굉장히 큰 거예요. 똑같은 예산을 투입함에 있어서 같은 1억이라도 어떻게 내용적으로 채워지느냐 했을 때 그 가치는 달라지거든요.
그런데 저는 우리 체육진흥과 과장님께 이 예산안을 보면서 굉장히 아쉬움이 큽니다.
어떤 취지로 말씀드리는지 이해하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전국 당구대회 개최요.
물론 프로당구대회를 통해서 한번 그런 취지를 봤지만 저는 전국 당구대회 개최도 그런 취지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자료 내셨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냈습니다.
○박은경위원 세부 자료요.
그다음에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요. 자료는 제가 개인적으로 받아봤는데 대부분 메달 이런 제작비가 크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국제 태권도대회로서의 그런 가치들을 충분히 살리셨다고 평가하시나요? 몇 개국에서 몇 분이나 오셨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외국인 선수는 10개국에서 52명이 올해 참석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제가 3천만 원 집행 내역을 봤어요. 우승 트로피, 준우승 트로피, 메달이 800만 원, 상장 60 해서 940만 원이 시상비예요. 그리고 홍보 150 그다음에 임차비 1,300만 원 그다음에 행사추진비 무대 설치가 800.
그랬을 때 실질적으로 내용적으로 저희들도 어디 달리기 마라톤을 해도 메달 받잖아요. 이 메달이 가지는 가치도 있겠지만 저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했을 때 그 취지를 살리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여지는데.
저는 오픈 태권도대회에 대해서 개최 이후에 나름대로 거기 피드백 해 갖고 평가하신 거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보조금 심의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요. 시장기, 회장기, 협회장기 체육대회 개최. 예산안 710페이지입니다. 4억 1,400이요.
우리가 올해 본예산에 2억 5천 세웠다가 그때 예산 일부 1억 삭감했다가 추경에 반영해 가지고서 올해 23억 5천이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2억 5천 세웠다가 추경에 1억 세워서 3억 5천.
○박은경위원 예, 3억 5천으로.
그거 또한 23년 대비해 가지고 경기 수 많이 늘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올해는 우리가 시장기, 체육회장기, 협회장기 해 가지고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의장기.
○박은경위원 의장기 빼고요.
62회 하셨죠? 3억 5천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의장기는 변동 없으니까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25년은 73회로 56회 대비해서 17회를 늘려가지고, 맞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4억 1,400을 올려 오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이 대회에 참가하는 50여 개 종목단체의 동호회 분들에게는 좋은 취지겠지만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례로 당구대회 새로 신규 사업하는 거, 그 당구 동호인들이 얼마만큼 참여할지 모르겠지만 1회 또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종목단체 대회들을 한 번 더 늘리고 덜 늘리고 저는 그렇게 보는 게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근본적인 체육인의 복지에 대한 부분들도 담아내 주는 게 지속적인 어떻게 보면 안산의 체육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 715페이지에 보면 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운영 지원이 예산서만 보면 신규로 되어 있는데 추가적으로 이루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목 변경인가요? 아니면 추경 때 반영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박은경위원 715쪽에 보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운영 지원해 가지고 법정운영비보조 7,300만 원, 예산안 715쪽 하단에 있는 거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거는 뭐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장애인생활체육육지도자 운영은 신규 사업이 아니고 계속해 오던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목이 좀 변경된 건가요?
일단 거기에 대해서 자료 주시면 되겠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그 앞 페이지 713쪽입니다.
학교체육 육성 지원 관련해 가지고서 전체적으로 12억이 있어요. 그죠? 학교체육.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래가지고 거기 밑에 보면 민간이전 해 가지고 민간경상보조가 있는데, 학교체육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도 체전 및 전국대회 우수선수 지원 2억 8천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이게 지금 학교체육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학교체육 맞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제가 받은 자료를 보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전체 예산이 학교체육에 들어가냐는 말씀이신가요?
○박은경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은경위원 학교체육 아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편성하셔요?
지금 학교체육 아니고 도 체전 및 전국대회 우수선수 지원해 가지고서 2억 8천에 대한 예산은 정확하게 뭐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도 체전 및 전국체육대회 우수 지원은 도 체전하고 전국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저희가 예산을 세운 사항이고요.
안산시체육회에 있는 직장운동부 선수 운영비하고 경기도 체육대회 우수선수 지원비 이렇게 구분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바로 방금 말씀하셨던 거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도 체전 및 전국,
○박은경위원 안산시체육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직장운동경기부,
○박은경위원 거기가 학교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왜 이렇게 해 놓으시냐고요.
그래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저희가 예산 항목을 조정하는 스킬의 문제인데요. 저희가,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스킬의 문제인데 일단은 1억에 대한 앞에 편성 통계목에 보면 우수선수 및 체육지도자 육성 사업 이게 엘리트 체육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2억 8천은 다른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안산시체육회 직장인, 안산시체육회가 있잖아요. 안산시 체육선수가 있잖아요. 안산시 선수가 있는데 안산시체육회는 안산시하고 어떤 관계가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안산시체육회는 안산시에서 체육과 관련된 여러 가지 체육인들의 활동을 지원한다거나 아니면 엘리트 체육을 육성한다거나 이런 전반적인 체육 사업을 하는 거에 있어서 시가 직접적으로 운영을 못 하는 대부분의 사업을 위탁받아서,
○박은경위원 그런데 잠깐만요.
안산시체육회는 독립 법인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거기에 있는 직장동호회 당구까지 우리가 전체 지원해 줘야 될 책임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어쨌든 안산시체육회에서 직장운동경기부 당구부를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은 경기도체전이나 전국체육대회 나가서 안산시가 나름의 성적을 내기 위해서 직장운동부를 별도로 하나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다가 이렇게 해 놓으면 굉장히 겉으로 보면, 제가 왜 이거를 보게 됐냐면 12억 전체가 지금 얘기하면 학교예요, 학교체육 육성이에요.
그런데 상임위에서 사전적으로 1억이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관련해서 제가 좀 민원이라면 민원이고 전화를 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이 내용을 보아하니 자료를 보니까 결국 여기에는 직장운동부에 대한 예산이 섞여 있었고요.
거기 당구 인건비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결국은 거기에다가 여기 2억 8천은 전혀 엘리트 체육하고 무관한 예산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요.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당구 선수 운영 예산이 6,300이고요. 나머지 2억 1,600만 원은 전국대회나 도 체전에 참가하는 초중고등학생을 지원해 주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전에는 보조금으로 편성했던 예산이 있고 시비로 편성했던 예산이 있는데, 잠깐만 제가 지금 자료를 찾고 있는데요. 왜 이번에는 다 시비로 편성하셨어요? 보조금 심의 안 받으시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시비로 편성을 했다는 말씀은, 제가 잘 이해를 못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일단은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내용이 쉽게 말하면 전체적으로 통으로 이번에는 2억 8천만 원을 시비로 줬지마는 그 전에 주실 때는 그렇게 안 주셨어요. 보조금으로 집행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전액 시비를 체육회에 지원해 주는 보조사업은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보조금 심의를 받을 수도 있고 안 받을 수도 있는 건데, 어차피 시비로 가는 건데 보조금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불편함도 있는 게 사실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이건 보조금 심의를 전에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지금 위원님들께도 자료를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데 저한테 준 자료로 보면 당구 24년에 2억 8천인데, 그러면 당구만 쉽게 말하면 6,365만 원이었고 여기에 있어서 2억 1,600 거기에는, 그러면 전혀 여기 당구대회 나갔던 분들에 대한, 대회 나갔을 때 수상한 부분에 대해서는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대부분은,
○박은경위원 있어요. 왜 여기 있냐면, 25년에 2억 8천 중에 전체 시비인데 140명의 당구 선수가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선수단은 5명입니다.
○박은경위원 선수단 5명.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종목별 우수선수 135명이에요. 그래가지고 25년도에 안산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당구선수단 운영, 영입비, 급여, 출전비 지급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수선수에게 지원하겠다 돼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6천만 원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6,300,
○박은경위원 다 포함해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인건비하고 출전비 포함해서 6,360만 원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 대해서 그러면 더 세부적으로 자료를 주시고 나머지 그러면, 이것도 그러면 저는 24년의 추진 실적을 볼게요. 지도자수당 6억 8천 있고 그다음에, 이거는 지도자수당이고요. 이거는 위에 거 6억 8천에 대한 부분이고.
그다음에 2억 8천에 대해서 보조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이 쉽게 말하면 지도자 인건비가 5,500, 영입비 600 그다음에 출전비 150 그다음에 여기 밑에 보면 경기도 체육대회 우수선수 지원 17개 종목에 2억이 나가는데, 여기에 당구는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가 알기로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6,360만 원에 인건비하고 대회 출전비가 이렇게 여기에 포함돼 있는 거고요.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예를 들어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출전비는 있는데 우수선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우수 성적을 내면 여기에 아마 일정량의 포상금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시 2억 8천 중에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운영비는 인건비, 영입비, 출전비, 우수선수 지원비 해 가지고 6,365만 8천 원으로 책정돼 있어요. 그다음에 2억 1,634만 2천 원이 우수선수 지원비와 영입비가 또 있거든요. 이 안에 안산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당구 인건비 왜 이게 있나 없나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도 체전에 나가서 성적을 내면 아마 이 밑에 2억 1,600에서 포상금 형식으로 일정 부분 지급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나와 있어요. 당구 금메달 1, 은메달 1 해 가지고서 24년도 추진 실적에 보면, 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당구 종목 종합우승 그다음에 24년 전국 경남고성군수배 전국 당구대회 캐롬 3쿠션 3위, 105회 전국 체육대회 포켓볼 경기도 대표선수 선발 등 나가 가지고서 좋은 실적 거뒀기 때문에 분명히 여기에서 지원비가 나갔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저희는 이 예산을 볼 때는 전체적으로 학교체육 육성으로 봤을 때 맞지 않는 예산이 여기에 편성돼 있다는 취지입니다.
이것 정리하셔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 부분은 정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희들은 학교체육에 이렇게 12억 정도 하고 있었고 또 기금은 기금대로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1억 정도에 대한 감액을 불가피한 건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다 보니까 뜻하지 않은 직장운동부가 들어있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예산의, 왜냐하면 편성의 기준들 있잖아요. 부서 정책, 단위 사업, 세부 사업 다 편성목의 취지들이 있는 건데 이렇게 섞여 있는 부분들은 바람직하지 않은 예산 편성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718페이지입니다.
아까 능길운동장 환경개선 15억 하셨는데 이게 유소년축구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단순하게 유소년축구단들에 대한 운동장 확보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또 끼어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렇지는 않고요. 능길운동장은 예년 제가 체육진흥과장을 처음 왔을 때부터 민원인들이, 축구인들이 인조잔디가 오래돼서 그것 좀 교체해 달라는 민원이 수차례 있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와 덧대서 유소년축구장 3면이 없어졌으니까 저희가 대체 부지를 찾다가 그러면 이 능길운동장을 1순위로 인조잔디를 조성하는 게 좋겠다는 부서의 의견이 있어서 예산을 반영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파크골프장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파크골프장은 우리 시에 파크골프장이 신길동에 하나 조성이 올해 됐습니다.
그런데 워낙 노령 인구가 돼 있고, 최근에 전국적으로 파크골프가 대 유행을 하고 있는데 저희 시가 추가로 파크골프장을 설립해서 노인들의 여가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고 민원도 있어서 신규로 파크골프장을 하나 추가를 해야 되는데 대상지를 찾다 보니 그쪽 원포공원이 낫지 않을까 해서 그쪽을 한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지금 유소년 아까 말한 축구장이 철거됨으로써 그 축구장이 필요하고 찾는 과정 중에 지금 파크골프장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닙니다. 그냥 공원에,
○박은경위원 그거는 별개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별개로다가 지금은,
○박은경위원 왜냐면 파크골프장 9홀이 들어가는 거고 축구장 1면 조성으로 해 가지고서 32억 잡으시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왜 아니라고 얘기하셔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 그러니까 이거랑 이거랑 이것 하는 김에 거기 하는 게 아니라 대상 후보지를 찾다가 원포공원의 지금 시설률이 이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돼서 축구장하고 파크골프장을 같이 추진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는 유소년축구장에 대한 시급성들을 분명히 공감하고 있는데 파크골프장이 최근에 그렇지 않아도 민원이 많다 보니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물론 또 파크골프장도 필요하겠죠. 정확하게 그런 사업들의 내용들이 상임위에 이루어졌냐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상임위에는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이거는 그 사업을 하기 위한,
○박은경위원 2개가 다 가는 부분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자료 그럼 제출됐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상임위에 충분히 자료 제출했고, 설명도 충분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상임위에 자료 제출됐다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것 제가 따로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제일 중요한 게 어떤 사업이든 간에 소관 부서와 소관 상임위와는 공유와 공감과 이런 것들이 같이 가야만이 사업들 진척에 있어서 원활하게 각자 의회의 역할도 그렇고 집행부의 역할도 이루어진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자료도 신경 쓰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단원청소년수련관 족구장 환경개선 1억 3천이요.
여기만 왜 계속 올라와요?
두 번의 부결 끝에 이번에도 올라와서 상임위에서 통과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마사토 운동장이 제가 알기로 근 70%에 이루고 있고, 최근에 재정비 들어가거나 신축하는 걸로는 인조잔디가 들어가는 걸 저도 압니다, 요즘 추세가 그러니까.
그런데 여기만 유독 계속 올라와야 되는 이유를 제가 납득이 안 돼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여기만이 아니고 저희가 내년도 본예산에 상록수역 고가 밑에 있는 족구장도 인조잔디로 그게 오래돼서 보수하는 작업 예산을 신청했고요.
○박은경위원 1억 5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저희가 어쨌든 체육시설이 안산시 관내에 120개가 있는데 저희 부서에서는 어떠어떠한 특정 종목이 아니라 시설의 노후성 아니면 시급성 아니면 체육인들의 요구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그때그때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다 가 볼 수는 없지만 제 생활 인근에 있는 족구장이기 때문에 가 봅니다, 지나고 또 거기가 단원청소년수련관 옆에 있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열악한 상황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유독 반복적으로 여기만 집요하게 올라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임위에서 어떤 판단에 의해서 이 예산을 승인했는지 모르겠지만, 상임위에서는.
저는 형평성이나 여러 가지, 지금 몇 개죠, 마사토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정확하게 시설 현황은 저희가 족구장만 말씀,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그랬어요. 그 전에 이 예산을 삭감했던 이유가 형평성 원칙에서 봤을 때 아직은 여기가 그렇게 해 줘야 될 시급성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못 얻었기 때문에 안 해 줬던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을 따로 듣지 않겠고요.
과장님, 시설 현황 자료 주시고 마사토 그다음에 인조잔디 구장 그리고 언제 조성했는지 세부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프로축구 관련해서요.
그냥 큰 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다른 위원님이 얘기하셨으니까요.
저는 전임 대표는 비위 행위로, 현 대표는 올해 3월에 부임하셨죠. 그랬다가 반년 정도 지나고서 공석인데 오시자마자 유소년 코치팀들하고 여러 물의를 빚어서 내홍을 겪었어요.
그런데 지금 뭡니까?
관리 감독 부서인 과장님 그리고 구단주의 책임입니다. 왜, 안산그리너스이니까요, 시민구단이니까요.
예산 지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우니까, 후원 어려우니까 안정적으로 구단 운영하려면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시 예산 들여가지고 투입해서 운영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해도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확신이 서지 않아요, 신뢰가 가지 않아요.
운영의 주체가 지금 수년간 이게 왜 이렇게 되고 있습니까?
시장님이 본회의장에서 답변하셨잖아요, 잘하시겠다고. 그런데 지금 이게 몇 년째 이렇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어쨌든 한 말씀 드리면,
○박은경위원 선수도 아니고 운영의 주체인 사무국 운영에서 이렇게 안 되는 겁니까?
그래서 구단 해체해야 된다고 본 위원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어쨌든 그리너스 구단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 부서가 최대한 지원하고 거기에 맞는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리너스 구단 신임 대표가 그만두게 된 배경은 전에 있었던 그러한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들을 본인 스스로 다 정리를 해놨고 그다음에 기본 틀을 다 다져놔서 더 좋은 대표가 오셔서 자기가 못한 다른 사안들을 잘 추진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박은경위원 아니, 그런 의지를 갖고 있었던 대표님이라면 사임하지 않으셨어야죠. 굉장히 의욕적으로 상임위에 와 가지고서 행정감사 때도 당신이 여기에 온 취지에 대해서 분명히 선서하시면서 발언했던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 개월 만에 이런 일이 벌어질 때는 구단주가 책임져야 될 분명히 내부적인 그런 것들을 헤아리지 못했던 임명이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이상 답변 듣지 않고요.
그다음에 시간이 많이 돼서 제가 할 건 많은데요. 자료로 요구를 하겠고요.
문화재단 대표님.
제가 이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앞서 동료 위원님의 성과급 관련해 가지고서 수당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성과급이나 수당을 주는 이유는 재단 운영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사기진작이고 더 좋은 문화재단이 자리 잡기를 바라는 건데요.
기관 평가 나 받으신 거 아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기관장 평가도 나입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우리 문화재단이 어느 재단보다도 안산시 출자·출연기관에서 굉장히 독보적인 역할기능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했고 또 거기에 재단 대표이사님이 가신 이유도 그런 역할을 해 보시기로 하고 갔는데, 여튼 결과는 23년에 대한 평가니까 24년 올해의 평가와 내년 25년에 나오겠지만 그러한 지난 과정들의 평가를 토대로 해서 부조리한 부분은 바로 잡으시고요. 25년 더 큰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부분들은 자료로 차후에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현옥순 위원님.
○현옥순위원 철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없습니까?
그럼 제가 간단하게 한 2개 부서만 질의를 할게요.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김홍도장사씨름대회 우리가 안산이 4회까지 했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그리고 이번에 상임위에서도 예산안은 일단 통과가 됐는데 공모사업을 한 게 아마 안 됐나 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위원장 유재수 그게 결정이 언제 난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난주 금요일날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아, 금요일 날.
그것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김홍도씨름대회는 안산시에서 4회 동안 개최를 했었고, 2023년하고 2024년도에는 대한씨름협회랑 협약을 맺어서 2년간 별도의 씨름대회를 추진했었는데요. 내년부터는 대한씨름협회가 전국의 민속씨름이나 천하장사씨름대회를 공모사업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예년과 같이 1억 9천만 원의 시비 그다음에, 이게 총 국비 포함해서 5억 5,500짜리 사업인데요. 공모 신청을 올 11월에 했는데 대한씨름협회에서 9개 대회 중 12개 지자체가 신청을 했는데 8개만 선정을 하고 안산이 선정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총경비 중에 35%가 지방비가 되어야 되는데 저희가 예산 신청한 것 중에 간접운영비 1,100만 원이 포함돼 있었는데 다른 대회들은 이 간접운영비를 포함 안 하고 35%로 왔었거든요.
그래서 대한씨름협회에서 이 사유로다가 최소 지방비 기준인 35%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위원장 유재수 그럼 충족 못 시킨 금액이 얼마나 돼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1,100만 원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1,100만 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그럼 그것 때문에 미선정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어떻게 보면 아쉬운 점이 있다고 그래야 되나, 이걸 뭐라고 얘기를 해야 돼. 1,100만 원 때문에 35% 기준을 못 맞춰서 우리가 미선정됐다, 받아들이기가 좀 그렇네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대한씨름협회랑 교감을 하고 이걸 준비를 했었어야 되는데 예년처럼, 그러니까 협약을 맺을 당시 5억 5,500 중에 1억 9천이 시비로다가 세팅이 돼서 2년간 했었던 거거든요.
○위원장 유재수 그걸 모르셨던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 부분은 씨름협회 모른 게 아니라 그런 상황, 그러니까 지방비 이 간접운영비를 포함하냐 안 포함하냐는 대한씨름협회하고 보조금 정산, 공모 심사 결과 나올 때 안 사항이지 사전에는 이런 교감은 없었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받아들이기가 좀 그렇네요. 많은 예산을 가지고 우리가 누락시켜 갖고 그렇게 했다고 그러면 쉽게 받아들이겠는데 1,100만 원 때문에 우리가 35% 기준에 미달돼서 미선정이 됐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가 좀 그렇고 아무튼,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2023, 4년 했지만 2022년에 또 한해 쉬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내년에 쉬게 되면 준비를 철저히 해서 후년부터 차질 없이 대회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단 대표이사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이성운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문화재단에서 지금 주차장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지금 주차장이 보면 문화재단 뒤쪽에도 있고 그다음에 지하 주차장 있고 그다음에 노외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주차장 관리를 지금, 거기가 지금 예를 들면 유로화예요? 아니면 무료, 무료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무료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무료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위원장 유재수 무료로 인해서 생겨나는 문제점들이 지금 많이 있는데 대표이사님 주차장 운영계획을 한번 말씀해 주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의견이 주차장을 설치하자는 의견도 있고요. 또 일반 주민들은 그 인근에 연립주택이나 또 극장 이용하는 사람들은 무료로 현행과 같이 하자는 의견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만약에 유료로 할 경우 아마 또 더 많은 민원도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운동장에 유료화가 돼 있기 때문에 거기서 주차 안 하는 분들이 요금 문제로 또 이쪽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주로 이용객이 인근 주민들이 여기다 대고 고잔역으로 역을 이용하는 출퇴근 이용객들도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그래서 실제적으로 대표이사님, 이게 어떤 문제가 있냐면 우리가 예술의전당 내에서 공연을 하든가 뭐 하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지금 이용을 하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주차가 또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노상주차장은 그렇지 않지만 지하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눈이나 비나 모든 게 차량 보호가 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주차도 있고.
이거 어떤 개선 방향을 좀 제시하셔야 될 거 같은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알겠습니다.
현재는 공연이 집중적으로 토요일, 일요일날 극장 3개가 동시에 돌아갈 때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기존에 시민들이 아침에 일찍 주차하고 고잔역을 이용하는 사람들 있고, 거기에다가 3개의 극장을 이용할 때는 그날은 정말 포화 상태고,
○위원장 유재수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인근 도로가 마비될 지경으로 그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선 주차장 설치를 하기 전에는 어떻게 하냐면 그런 몰려있는 공연 때는 일반인들을 아침부터 주차를 못하게 저희가 통제를 하고 있고, 극장 이용객만 오후에, 주로 오후에 극장이 이용되기 때문에 오후에 이용하게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주차 설치 문제는 저희도 사실은 고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그러니까 주차장 진입 문제나 이런 거를 어떤 개선을 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을 하셔서 관리를 좀 하시고, 실질적으로 이용 목적에 맞게끔 운영되어야 된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향후 계획을 만들어갖고 상임위에 한번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예.
박은경 위원님 추가하실 거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네, 추가로 하겠습니다.
먼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 대표님, 김홍도축제 위탁받아서 하시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김홍도 축제요?
○박은경위원 예.
그런데 김홍도축제 예산이 공보관실에서 근 1억이 넘게 나가거든요, 행정 광고가.
24년도 올해부터 하신 거죠? 문화재단에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올해 홍보비 집행하신 거 그다음에 25년 집행계획 그다음에 에코뮤지엄 사업이 2천만 원 정도 감액됐잖아요. 올해 사업 작년 대비해서 사업도 정리하셔야 될 내용들도 있으실 거 같으니까요, 그 내용을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여르미오 축제는 지금 자체 사업으로 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여르미오 축제 조금 더 늘리시는 거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좀 세부적으로 자료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평생학습과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평생학습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계속사업인데 안산시 디지털 혁신학교 운영입니다. 제가 그냥 사업의 개요만 전체 확인하겠습니다.
24년 대비해서 2,900만 원 증액해 가지고 6,300으로 올리셨는데 제가 23년, 24년 내용들을 보면 강사 교육을 58명이죠, 58명.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58명.
○박은경위원 58명이 8개소를 갔다는 거는 몇 명이 갔다는 거예요?
이거 좀 저는 왜냐하면 강사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횟수가,
○박은경위원 58명을 양성했는데 8개소 나갔어요. 어디를 갔는지 세부적인 내용 주시고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2023년도요?
○박은경위원 네. 그러니까 58명 중에 누가 어디로 갔는지. 그다음에 24년도에 또 48명 강사를 양성해 가지고 77개소를 갔어요.
그러니까 저는 강사들 58명이 8개 갔다는 거는 한 번도 못 간 강사가 많을 거고, 24년에는 48명이 77개소라는 거는 한 사람당 평균 잡아야 두 군데 갔다는 거예요.
그런데 교육을 1,000명을 했다는 거고, 25년에는 50명을 양성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이 사업들을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양성 프로그램이 있었을 거 같아요. 양성을 하기 위한 과정이 있었을 거예요. 그 예산도 자료로 주시고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안 그래도 그거 때문에 지금 빠져있어 갖고요. 양성 과정에 들어가 있는 1,700만 원이 따로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양성 과정.
왜냐하면 58명이 어떤 양성 과정을 밟았고, 이 58명이 8개소 어디를 나갔는지 23년도에 그 예산이요. 양성 예산하고 파견했을 때는 강사 수당 받을 거 아니에요.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디 가서 어떻게 교육을 했는지 세부 내역 그다음에 24년도 그렇게 주세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갑자기 각 기관마다 강사를 양성해요. 청소년재단도 강사 양성, 환경재단도 강사 양성, 평생학습관도 강사 양성, 평생학습관도. 양성해 가지고서 이분들에게 뭔가 역할기능들을 주고자 하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그냥 양성만 해 놓고 그 이후에 그런 활성화가 되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소모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세부적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150명을 양성해 가지고 파견하겠다고 했는데 어느 영역에서 다양한 강사들이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세부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이억배 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중식 시간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6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대부해양본부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국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대부개발과장님.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예, 대부개발과장 주종윤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환경미화원 쉼터 옥상 방수 있잖아요. 이 위치가 어디예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대부 동사무소 바로 뒤쪽에 보면 산 밑에 옛날 소방서에서 쓰던 그 부진데요. 저희들이 그거를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그 건물은 누구네 거예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지금 현재는 저희 시에서, 원래 소방서 옛날에 사용했던 부진데 자체가 시유지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시유지인데 소방서가 우리 시유지에 건물 지은 거를 멸실 안 하고 거기를 쓰고 있다는 거죠?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몇 분이나 계세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지금 미원 7명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7분? 그래요?
해양수산과장님.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해양수산과장 김충식입니다.
○김재국위원 안산 대부도 뱃길 도선사업 있잖아요. 이거 신규 사업인데 설명 간단하게 해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25년도 본예산 8억 얘기하시는 겁니까?
○김재국위원 예.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 안산호는 지금 배터리 문제로 인해서 그거는 별도로 진행을 하면서 내년도에는 민간 도선을 가지고서 운항을 하자라고 하는 과정에서요. 그래서 지금 예산액 8억을 편성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안전할까요, 그거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는 이번에 할 때는 친환경 선박이라는 주제를 두고 싶지는 않은 마음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발전할 때 보면 물이 막 나가고 들어오고 심하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김재국위원 그 시간대는 피해서 하는 거죠, 우리?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러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올해도 수심측량을 하고 운항 항로를 어떻게 할 건가를 정했는데요. 조력 발전을 기준으로 하면, 만약에 물이 들어온다고 하면은 들어오는 쪽으로 가까이 운항을 해야 됩니다. 엔진이 정지가 되면 밀려서 갈 수 있고 또 배수 중에는 멀리 운항을 해서,
○김재국위원 그렇지. 그렇지. 제가 그 얘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렇게 해서 항로는 지금 잡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하여튼 그거 할 때 조심하세요. 옛날에 좀 안 좋은 사건도 있었잖아요. 그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김재국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입니다.
○김진숙위원 3회 추경 예산안에 보면 413쪽에요, 413쪽.
불법 개발 행위 단속 용역이 있었는데 이게 당초 2천만 원 예산을 확정해 놓고 전액 반납을 하셨어요. 사유가 뭔가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저희들이 대부도에 2023년도 까치섬 일원에 대부도 형질 변경이 이루어지다 보니깐 저희 직원들 가지고 단속하기에는 좀 한계점이 있어서, 저희들이 그런 거를 대규모 형질 개발에 대해서 미연에 방지하고자 용역비 한 2천만 원 정도를 세워 놨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다행인지 아니면 저희 직원들이 단속을 열심히 해서 지금은 대규모 어떤 불법으로 하는 사항이 아니고 인허가를 받아서 추진하다 보니깐 현재는 그게 발생되지 않아서 저희들이 사용하지 않아서 전액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불법행위에 대해서 단속은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대규모로 해서,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렇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그런 일이 발생되면 저희들이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용역비를,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렇습니다.
그 밑에 보면 도로포장 보수 공사 및 시설부대비 당초에는 한 711만 9천 원 정도 예산을 확보하고선 450만 원 거의 한 60% 이상 반납을 하셨어요.
이거는 포장 공사 부대비인데 당초 예산을 좀 많이 잡으셨나 봐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시설부대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집행 기준에 시설비 기준의 0.63%를 이렇게 의무적으로 최소 비용으로 반영해 주고 있는데요. 사실 공사 감독 시설부대비를 쓸 수 있는 항목들이 세부적으로 정해져 있다 보니까, 저희 부서 같은 경우는 공사 감독 1명이 거의 대부분 공사 감독을 실질적으로 하고 있어서 1명이 그런 부대비용 어쨌든 사용하고도 다 사용하지 못 해가지고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렇습니다.
시설비 기준의 0.63%를 반영해 주기 때문에요. 아마 시설비의 증감에 따라서 조금 다소 플러스, 마이너스 있지만 올해는 조금 줄어들게 반영됐습니다, 시설비 자체가 줄었기 때문에.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행자부 지침하고 저희 시 예산 설립 기준 이런 것들에서 그 항목들을 퍼센트지를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일부러 몇 %를 정한 게 아니라 그 항목에 정해져 있다 보니까 예산 부서 일괄적으로 이렇게 수립해 주고 있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이 내용은 양수기 2대를 갖고 있는데요. 이게 저희들이 해마다 우기철 대비 양수기를 점검해서 고장났을 경우 수리를 하는 목적으로 예산을 수립해 놨는데 점검을 했을 때 정상적으로 작동이 돼서 수리할 필요가 없어서 저희들이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또 만일을 대비해서 하는 거라서 사실 또 없다 보면 또 다른 예산을 부득이하게 사용할 수도 있어서 저희들이 최소한으로 지금 예산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입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구봉공원이 올해 2024년 8월달에 저희들이 시청,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인수인계를 받아서요, 거기서 받다 보니깐. 사실 이전에는 그쪽 부서에서 다 관리를 해서, 시설물 건립은 한 2000년대 초에 설치가 됐었습니다. 사실은 조성부서에선 유지관리에 좀 미흡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올해도 사실은 시설비를 한 1억 정도 세웠는데요.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거기가 면적이 한 40만 정도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데크도 많고 산책로도 많고 거기에 체육시설, 파고라 또 안전울타리, 거기에 화장실 그다음에 세족장 이런 시설물들이 사실 솔직히 말해 고장도 나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어쨌든 1억 가지고 올해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기반조성과에서 조성을 해서 저희 부서로 인수인계 넘어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그게 실제로 조성 완료된 거는 올해 했고요. 당초 조성은,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좀 오래됐는데요, 잠시만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아닙니다. 거기는 인수인계 안 됐기 때문에 그쪽에서 조성하면서 계속 유지관리를 했었는데 사실은 조성 위주로 하다 보니까 유지관리는 약간 조금,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후순위로 밀려가지고.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이게 법적으로 완료가 돼야지 저희들이 받는데 계속,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거기 아마 토지 보상이나 이런 게 있고, 일부 강제 수용까지 하면서 불법 철거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 부분 때문에 조금 늦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제가 동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는데, 사진 좀 보내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 구봉도에 카페도 있고 펜션도 있고 바닷가 있잖아요. 바로 앞에요. 제가 그쪽으로 한번 갔는데 지나가다가 수도시설 있잖아요. 그 당시 저희가 워크숍 갔을 때 그쪽 구봉도를 한 바퀴 돌아본 적 있었잖아요. 그때는 과장님이,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있었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그쪽 시설물은 저희도 전에 단원구청 도시주택과장한테 저희 전달받아서 현장도 확인했고 지금은 조치 완료했는데요. 저 시설물들이 오래되다 보니깐,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철사로 해서.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사 건립과하고 저희들이 인수받을 때 “저런 부분들을 다 조치를 해서 넘겨다오.” 얘기를 했었는데 그쪽 부서에서는 “자기네들은 조성하지 유지관리는 아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사실은 작년 하반기 2회 추경 때 조금 받아가지고 급하게 약간 데크 같은 것도 오래돼서 빠진 시설도 있고 그래서 그쪽으로 우선적으로 했고요.
저 시설은 조치를 하고 저희들이 내년에 어쨌든, 저쪽이 누수도 많이 나고 겨울 되면 얼어가지고 좀 그런 문제도 발생되고 있어서 일단은 그쪽 지역에 동절기라서 단수 조치는 해 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나중에 해빙기 내년 봄 같은 경우 그 시설 자체를 전면적으로 거기 수도 자체도 밸브가 좀 하여튼 알 수 없게끔 형성이 돼 있어서,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이게 녹슬었잖아요. 제 생각에는 저거 한 10년 이상으로 계속 저렇게 물이 흐른 거 같아요.
그것뿐이 아니라, 다른 사진도 보여줘 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가 계속 저렇게 흐르고 있어요. 저게요.
그리고 바로 옆에도 보면 안내판이 저거 10년도 넘은 거 같아요. 안내판이 이렇게 돼 있어요. 저기가 진짜 안산 시민들뿐이 아니라 외부 관광객도 꽤 많이 오시는 데거든, 카페 그쪽 쫙 거리라.
그런데 지금 저렇게, 제가 산책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창피하더라고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이게 사실은 공원 관리는 저희들이 하는데 저렇게 안내 간판은 필요한 부서에서 저게 해양수산과나 그쪽 해경에서도 저런 시설들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저런 거 설치할 때는 점사용 허가를 내주고 있는데 관련 부서나 기관에 통보해 가지고 깨끗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저 시설물 같은 경우는 사실은,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옆에 해양수산과에서 거기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해양수산과장 김충식입니다.
○김진숙위원 아니, 과장님 제가요. 우리 대부개발과장님, 수도요금 고지서를 보면 꽤 많이 어쨌든 나온다고 그랬잖아요. 제가 우리 수도시설과 과장님이랑 예산 심사 중에 대부도의 유수율이 67%, 그럼 누수가 한 33%란 얘기예요.
제가 이거 보고서 이러니 유수율이 그렇게 얕으죠. 낮죠.
물론 거리도 있죠. 연성정수장에서 가는 거리에 오래된 노후 배관이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이유는 있겠지만 저렇게 관리가 안 되니 유수율이 꽤 높은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로.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최근에 사진 찍은 건 아닌 거 같아요. 저희도,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그러니까요, 최근에,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전에 저희들이 수시로 계속 순찰을 돌고 하는데 사진상으로 봤을 때는 저희들이,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그 전에 저희들이 수시로 계속 순찰 돌면서 저런 거 있으면 계속 보수를,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보수를 하고 뭐 하는데 최근에는 저런 시설이 없거든요.
저도 저런 시설이 없는 것 같은데, 그래서 최근 사진은 아닌 거 같고 저희들이,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그러니까 저희들이 시설들을 저렇게 계속 놔두는 게 아니고요. 시설물들이 나오면,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런데 계속 보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위원님이,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3억 9천입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맞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올해 계획을 했다가 다 반납한, 3억 9천이었다가 8억으로 예산을 반 이상 더 예산을 계상하셨는데, 편성하셨는데 이 3억 9천 반납이랑 예산을 8억으로 한 이유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일단은 3회 추경에 3억 9천 삭감한 사항은 저희 시에서 발주한 전기배 안산호에 대한 민간위탁금이었는데 안산호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계약 이행이 되고 있지 않아서 업체에 지연배상금을 부과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깐 정상화되기 전까지 올해 안에는 안 될 것 같아서 그래서 3억 9천을 전액 삭감을 했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맞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전기선은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연배상금을 부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내년에 8억을 세워놨는데요. 그거는 민간,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임대를 해서, 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맞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가 10월 15일까지 안산호에 대해서는 정식적으로 “계약대로 납품을 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쪽에서 지금 제시한 조건들이 저희 인도 조건하고 맞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10월달에 지연배상금을 부과를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해결책을 세울 때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일단은 그동안 저희가 뱃길 사업은 많은 시간과 많은 예산이 투여 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본예산에는 8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민간 도선을 이용해서 하는 그런 사업 예산이 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일단은 별도로 건조 구매해서 갖고, 이런 말씀을 저희가 입찰이나 공고가 아직 나가지 않아서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요. 일단 그 부분들은 건조를 하든 아니면 있는 배를 갖고 오든 그렇게 해서 저희가 임차비를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저는 왜냐하면 그 배 상태를 다 확인하실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새로 구입한 새로운 그런 배인지 아니면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유람선인지 이런 거 다 그 점수에 포함될 거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런 부분들은 평가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예정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일단 저희는 인도 조건이 맞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정상적으로 저희한테 그거를 납품해라라고 지금 이행촉구를 하고는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 부분이 그게 이행 서로 조건이 안 맞으면 안 될 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수산자원 특별회계 있잖아요.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해서 개조개 종자 5천마리, 한 마리당 240원이라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25년도 본예산 말씀하시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게 당초에는 다음 다음에 보시면 수산 종자 매입 방류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주로 어류하고 그다음에 패류도 같이 했었는데 도에서 이건 어류만 해당 되니까 패류는 지원이 안 될 것 같다라고 해서 특별회계 내에서 또 어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사항이어서 신규로 편성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추경에 좀 변경돼서 내려왔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 안에도 일부 패류가 들어있었는데요. 어류 플러스,
○김진숙위원 그런데 올해 보니까 예산 대비 거의 2억 가까이 더 증액이 됐고요. 그리고 또 이것 신규 사업도 올라왔어요.
여기 지금 어패류라고 얘기하셨는데 다 개조개, 우럭조개, 전복 그렇게 포함인데 그다음 장 계속사업에 개조개는 계속 거기는 또 이 사업에 올라와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원래 당초에는 수산 종자 매입 그 사업에가 패류하고 어류가 같이 들어있었는데,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어류만 된다고 하니까 저희가 별도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게 저희가 10월 30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늦게 내려와서 아마 4억 2천으로 줄여야 될 부분이 또 있습니다. 원래는 그것보다 금액을 많이 신청했는데 패류를 빼다 보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산은 저희가 10월 23일,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아직.
그래서 저희가 추경에 다뤄야 될 것 같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직 확정은 아니기 때문에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산을 아마 반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가내시만 되어 있어서요. 도에서도 아직 도비나 국비 이런 것들 확정이 안 되다 보니까 안 되는 것들이 좀 있어서 저희 건 아마 1회 추경에 편성하거나 조정해야 될 사업이 좀 있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별도로 신규 사업으로 편성하게 됐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전복은 아무래도 생산이 되면 고부가 가치로 분류가 되는 사항인데요. 일단 저희가 그 부분을 분류해서 풍도, 육도나 이런 쪽에 많이,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많이 잡히고는 있는데,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렇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해양수산과장님.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입니다.
○박은경위원 25년 본예산안 앞서 질문도 있었지만 1162페이지에 대부도 뱃길 관련해서요.
도선 사업 운영 민간 도선 도입해서 하겠다고 8억 위탁금 편성하셨는데 진행 과정을 보면, 지금 공모 및 제안서 작성하셨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작성했고요. 지금 일상감사 계약 심사하고 법률자문도 오늘 오전에 협의도 한 사항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선협상대상자도 선정됐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닙니다. 아직 공모 전이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공모 제안서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결국은 우리가 안산 전기선박이 원활하게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안전성에 대한 부분들이 담보되지 않다 보니까 계속 시간 지연되다가 결국은 민간의 도선을 도입해 가지고서 저희들이 선박 임차비 주면서 해 보겠다는 취지인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산출 근거에 보면 고정비가 있고 변동비가 있는데 선박 임차비는 지금 도선 1척에 대한 비용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민간위탁 받은 업체가, 사업자가 유선도 같이 가져오는 조건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으신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저는 유선이 이제 걱정이 되는 거예요.
물론 도선은 당연히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고 그다음에 시화호의 환경과 적합한 친환경 선박이어야 되고 일정 조건이 있을 겁니다.
도선에 대해서도 분명히 방금 말씀하신 대로 공모라든지 제안서에 대한 작성들 안에 그게 담보되어야 되는데, 그러면 유선을 가지고 들어왔을 때요. 위탁 사업자가 선정이 돼서 도선과 유선이 들어왔어요. 도선은 당연히 당초 계획했던 대로 반달섬에서 방아머리항까지겠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유선은 어떻게 운행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유선은 지금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반달섬에 넣게 되면 기존에 안산호가 있고 그다음에 도선을 저희가 임차해서 그러면 배가 또 거기도 정박을 해야 되고, 그런데 유선 같은 경우 거기에 같이 하게 되면 공간이 좁은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저희가 대부도 구 방아머리 선착장 쪽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구 방아머리 선착장에다가 유선을 그냥 무조건 정박해 놓을 이유는 없잖아요. 유선을 들여놓는 이유는 시화호의 어딘가 항로를 개척해서 돌아다닐 거란 말이에요.
그럼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당초 취지의 뱃길 사업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반달섬과 구 방아머리를 왔다 갔다 해요.
이 배는 그러면 우리 전기배와 상관없이 예를 들어서 밀물, 썰물 조석간만의 차이 지장이 없는 배인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유선 같은 경우는,
○박은경위원 아니, 아니 일단 도선부터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도선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일단은 도선이라고 하면 목적지와 목적지 사이에 사람과 짐을 나르는 배고, 유선 같은 경우는 보편적으로 만약에 구 방아머리선착장이다라고 하면 거기서 출발을 하면 한바퀴를 돌고 다시 그 자리로 오는 그런 구조로 계획돼 있는 거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어디를 도느냐는 거지.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런 거는 저희가 공모할 때,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예를 들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선착장을 어디에 두느냐인데, 예를 들면 우리가 같은 반달섬에서 출발지가 아니라면 우리 배 타고 거기를 방아머리로 가는 단순한 그 코스를 선택할 건지 유선이 있다 그러면 아까 말한 대로 방아머리에 있어요, 구 방아머리에. 거기에 가면 그 배를 타고 시화호를 한번 돌 수 있다 그랬을 때 선택지가 2개인 거잖아요, 시민의 입장에서.
그러면 단순하게 그냥 반달섬에서 방아머리 가 가지고 내렸다가 특별하게 연계된 관광 코스가 없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삭막한 그 방아머리항 주변에 가서, 물론 해양안전체험관도 있고 좀 나가면 대송습지도 있지만.
중요한 거는 이 유선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승선하는 쪽이 선호도가.
그랬을 때 우리 도선은 생각보다 승선 인원이 많지 않아. 너무 단순한 왔다 갔다의 그 코스니까. 그런데 유선은 좀 더 시화호의 그런 경관도 즐길 수 있고 코스들을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즐길 거리가 있다고 했을 때 어디를 선택하겠어요.
저는 그래서 이 유선도 시화호 활성화를 위해서는 좋은 취지로 우리가 분명히 담아내는 건 있지만 우리가 조례를 개정할 때는 이 민간 업자의 이익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게 아니라 우리 안산 시화호의 뱃길 사업과 시화호의 그런 경관과 함께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했던 건데 배가 이렇게 당초 우리가 목적대로 담아내지 못하다 보니까 어쨌든 차선책으로 민간 업자의 배를 가져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도선은 도선대로 가져오고, 거기는 이미 우리가 고정적으로 아까 말한 대로 다 비용 보전해 주잖아요, 8억에 대한 부분들은.
그런데 그분들은 이걸 들어옴과 동시에 유선을 가지고 온단 말이에요. 그 유선은 자유로워요. 그 유선에 대한 운영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그랬을 때 유선은 자유롭게, 이 8억은 승선 인원이 있든 없든 그냥 기본적인 것만 하면 돼요. 민간업자 쪽에서는 어디에다 더 주력을 하겠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도선 같은 경우는 저희 성인 기준으로 한다고 하면, 안산호로 한다고 하면 왕복 만 원 정도의 이용료를, 승선료를 납부하게 되는데 유선 같은 경우는 일단 저희가 공모가 아직 진행이 안 됐고 아직 제안서나 이런 게 평가가 안 됐는데 그렇게 되면 아마 유선 같은 경우 시에서 보조해 주는 비용은 없는 부분이거든요.
○박은경위원 당연히 없는 조건인데 자칫하면 도선은 그냥 도선일 뿐이고 유선에 그 핵심이 실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랬을 때 물론 큰 틀에서 봤을 때는 시화호가 활성화되겠지만 민간업자에게 배 불리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 과장님께 공모 및 제안서 작성이 됐느냐 여쭤보는 거고, 내부적으로 협의했다고 하는데 저는 이 우려가 있는 거예요. 이 유선을 우리가 풀어준 이유는 당초에 말씀드렸던 대로 민간업자의 입장에서 푼 거 아니에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도선의 경직성을 풀기 위해서 시화호의 레저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풀었는데 당초 우리 목적대로 배가 기능을 못 하다 보니까 민간업자의 배가 들어오는데 도선은 도선대로 당연히 기본적인 고정 지출에 대한 보전을 해 주는데 유선은 곁가지로 들어왔지마는 주객이 전도되는 사업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 부분들은 제가 아직 공모 전이라 공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하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데요. 그 부분들은 저희가 공모서에 담겨져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걸 갖다가 우리가 어떻게 신뢰하고 이 예산을 줘요?
그리고 예를 들면 이 예산과 함께 공모사업 내가지고서 위탁자 선정할 건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우리한테 이 공모사업의 제안서 제출할 수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지금 현재 제가 말씀을 못 드리는 이유가,
○박은경위원 바로 그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공모에 담겨져는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그 부분 제가 말씀을,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희가 우려스러운 건 의회의 관점은 쉽게 말하면 도선과 유선에 있어서 유선에 무게 중심이 실리면서 당초 우리가 하고자 했던 이 목적과 어긋나게 민간의 이익을 여기에다가 줘버리는, 그런 사업이 변질은 안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물론 위탁 기간이 있으니까, 그 기간이 있으면 민간업자는 계약 만료면 손을 떼겠지만 그 전에 우리가 이런 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 문제는 굉장히 우리 시가 주체적인 역할을 못 할 수 있는 사업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가 이 공모사업 제안서 작성에 있어서 우리 시가 고민해야 될 부분들을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게 정리가 되면 의회에도 분명히 보고할 시점 해 주시되 지금 저희가 우려하고 있는 부분이 뭔지 염두에 두시고 사업자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해안가 쓰레기 수거 기간제근로자 채용 1151쪽하고요. 그다음에 1152쪽에 보면 취약 해안 폐기물 수거 기간제근로자하고 이 사업이 어떻게 엄격하게 구분이 되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구분된다고 하면 해안가냐 바닷가냐 그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해안가 쓰레기 같은 경우는 기간제 13명 그다음에 그분들에게 필요한 쓰레기 마대나 재료비 그다음에 그거를 수거하고 운반하는 폐기물 처리비용까지 잡혀있고, 이 부분들은 주로 해안가 위주로 하는 사업이고요. 취약 해안 같은 경우는 기간제근로자 6명에 항·포구 위주로 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사업은 거의 비슷한 건데 약간 지역적 특징만 다르다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올해 조금 예산 일부는 감액도 되고 증액되고 했거든요.
그래서 쓰레기 정화 사업 해안가하고 취약 해안 폐기물 사업에 대해서 올해 했던 내용하고 내년 계획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어구 및 부표 보증금 회수 관리 사업 이게 당초에 작년 같은 경우 저조하지 않았었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올해 신규로 예산이 추경에 편성된 사업인데요.
○박은경위원 부표 사업 있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닙니다. 1155페이지에 있는 어구·부표 보증금제잖아요?
○박은경위원 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거는 통발에 해당되는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아, 이거는 통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박은경위원 그럼 기존에 해 왔던 사업들도 다시 지금 예산을 좀 세웠던 것 같더라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올해도 좀 세워놨는데 사실은 이게 어민들이 많이 불편을 겪고 있어서, 잘 되고 있지 않아서,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때도 한번 진척이 제대로 안 됐던 것 같은데 기하는 친환경 사업이니만큼 더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박은경위원 수산어촌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기본적으로 해야 될 법정용역이라고 했는데 감사원의 지적 받은 사유가 뭔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수립 안 했다는 내용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2차년도인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몇 차년도.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예 처음부터 수립을,
○박은경위원 한 번도 안 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법 바뀐 뒤로 했어야 되는데 저희가 그 부분을 놓쳐서 지적받은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5개년으로 하게 돼 있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우리 시가 한 번도 안 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법 개정이 됐는데,
○박은경위원 언제 법 개정이 됐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건 제가 자료를,
○박은경위원 감사의 지적 사항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대부개발과 과장님.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입니다.
○현옥순위원 우리 대부도 전체 관광 단지 내에 화장실이 꽤 있죠.
그런데 저는 예산 하면서 그동안에 몰랐는데, 안심벨 있잖아요. 그게 렌탈 사업이에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환경정책과에서 하던 거를 내년부터는 각 사업소로 다 이관해서 자체적으로 하는 걸로 해서 그게 렌탈도 있고 직접 설치해서 관리하는 비용도 있고 혼재돼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직접 설치하는 게 낫지 이걸 왜 렌탈비로 해서 이 렌탈비를 줘야 되죠?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장단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장단점이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현옥순위원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지금 거의 대부분 임대로 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그 임대료가 그렇게 많이 비슷하지는,
○현옥순위원 애초에 렌탈 사업을 환경정책과에서 언제 했는데요.
저는 조금 이게 이해 안 가는 게, 자료 지금 답변 곤란하시면 주시고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현옥순위원 직접하고 이게 설치 한 번 하면 비상시 때 우리가 누르면 119나 가까운 경찰들이 오지 이거를 왜 렌탈하면, 그러면 누르면 그분들이 와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아닙니다. 오는 거는 그 사람들이 비상관리시스템이라고 자재나 이것들을, 쉽게 말하면 에어컨이나 정수기 같은 거를 임차해서 쓰느냐 아니면 직접 매입해서 쓰느냐 그 차이일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아니, 설치하는데 무슨 그 이후에 유지가 필요해요. 한번 설치하면 거의 고장나지 않으면 몇십 년 가는 거 아니에요? 벨이라는 게? .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그게 직접 소방서로 연결된 게 아니고요. 프로그램 입력이 돼 있어서 우리가 신고하면 바로 소방서나 경찰서로 가는 게 아니고 이 시스템을 통해서 그쪽 우리,
○현옥순위원 그럼 설치된 지가 몇 년 됐는데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저희 거는 조금 됐는데 제가 세부적인 사항은,
○현옥순위원 오래됐다면, 왜냐면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업체를 통해서 걸리는 것보다는 직접 눌렀을 때 어떤 기관이 출동해서 와야지 긴박성에서 이거를 렌탈을 준다는 애초의 설치가 저는 조금 이해가 안 가고요. 자료로 좀 주세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1138페이지 유휴지 경관농업단지 조성이 우리 본청 말씀하신 거예요? 대부해양본부 앞에 그 넓은 땅.
어디다 하는 거예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8페이지 어떤 내용,
○현옥순위원 1138페이지 주민참여예산.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테마파크에 현재는 저희들이 활용하지 않고 있는 그 유휴지에 대해서 그걸 활용해서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는 어떤 그런 시설들을 재배해서 어쨌든 연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지금은 거기 아무것도 안 하고 있죠, 테마파크에.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이 유휴 부지는 현재 아무것도 설치 안 되어 있는 부지입니다. 그냥 나대지 상태에서 잡풀이나 이런 것들이 현재 그렇게,
○현옥순위원 해서 계절별로 뭘 하시겠다는 그런 건가요? 아니면 여기에 농사를 짓게 하겠다는 거예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안산청년영농조합법인에서 그쪽의 유휴지를 활용해서 거기에 축산농가에 지원할 수 있는 호밀이나 보리 그다음에 그게 관광도 되면서 또 축산농가에 지원되는 어떤 그런 시설을 연계해서 사업을 해 가지고 어쨌든 대부도 지역에 우선적으로 관광도 보고 지원도 해 주고 또 축산농가도 지원해 주고 그런 차원에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현옥순위원 그전에 우리 밀 대부도 상인협회에서 밀 농사 지었잖아요. 그것하고는 또 별개의 유휴 부지인가 보죠?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별개의 유휴 부지.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현옥순위원 그리고 대부도 테마파크에 차박이 그렇게 많아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봄 되면 저희 단속하기 전까지는 거의 차박이 한 100여대 정도 들어와 있어서요.
○현옥순위원 거기 외에 다른 데도 있죠. 대부 퇴적암층 가기 전에 거기도 있고 몇 군데 있죠.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그쪽 지역은 저희들이 관리 안 하고 테마파크하고 공원 내만 관리하고 있는데 테마파크는 임시주차장에 저희들이 겨울철 되면 사실은 관광객도 비수기고 그러다 보니까 단속요원을 투입하기 전에는 조금 그분들이 오셔가지고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 직원들이 공무직 2명, 기간제 7명이 공원 관리하고 전체적으로 단속하기에 좀 한계가 있어서 사실은 봄 관광 제철 돌아오기 전까지는 단속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그사이에 많은 분들이 들어오셔서,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못 들어오게 안전장치 차단막 같은 거나 이런 거를 설치해 가지고, 시건 장치도 해 놓고 해서 많이 줄어들었는데 전반적으로 코로나 이후에 차박이 많이 증가하고 있고 또 허용된다 그러면 SNS에서 이게 소문이 퍼져 가지고 엄청나게 많이 오는 편입니다.
○현옥순위원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좋긴 하지만 어찌 됐든 하지 말아야 할 곳에서 불법행위를 하는 거는 안 되는 거잖아요, 법적으로 정해진 곳에서는.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한 단속에 대한 용역으로 올라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죠?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이곳 외에도 지정된 곳이 아닌 곳에서 하는 거는 단속이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그죠? 정해진 곳에서 또 불법행위를 하면 단속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열심히 단속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해양수산과 과장님.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해양수산과장 김충식입니다.
○현옥순위원 저희가 육도항, 풍도항을 지난번 갔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잔교를 직접 봤어요. 부잔교 설치, 기존의 부잔교는 우리 서해다 보니 밀물, 썰물이 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썰물이 됐을 때, 밀물, 썰물이 됐을 때 나갔을 때는 배가 못 들어오더라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개선하고자 이게 신청을 해서 지금 현재 디귿 자 비슷하던데 그걸 니은 자로 하겠다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런 부분도 있고요.
풍도 같은 경우는 밀물하고 썰물 차가 되면 높이가 한 4미터 이상 차이가 나거든요. 그러다 보면 물양장이나 선착장 쪽에 배를 댈 수가 없는 그런 구조여서 거기에 부잔교로 해서 물이 들어오면 같이 뜨고 또 물이 빠지면 같이 내려가는 그런 걸로 해서,
○현옥순위원 저는 풍도 쪽은 이해를 했는데 여기 지금 육도항 부잔교 설치 이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육도 거 말씀,
○현옥순위원 네, 육도 거.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육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도 어선 해 가지고 갖고 오면 하역 작업을 해야 되는데 물이 빠졌을 때는,
○현옥순위원 배가 들어와서 내려야 되잖아요. 그런데 물이 나갔을 때 배가 들어올 수가 없는 구조더라고요, 이렇게 막아 놔가지고.
그래서 그거를 개선하겠다는 거냐고요, 우리가 갔을 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런 것도 있고요. 또 하나는 물이 빠졌을 때 이게 같이 부잔교가 내려가면은 물양장 위 4미터 높이가 차이가 나니까 물건을 올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현옥순위원 그럼 장소만 물어볼게요. 저희가 현장 갔을 때 그 장소예요? 육도 부잔교.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마 그때 제가 현장을 같이 참석을 못한 거 같은데요.
○현옥순위원 팀장님, 가셨잖아요. 그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 부분도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연결 도교를 설치를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차량도 내려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해소하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차량이 전혀 내려갈 수 없게 돼 있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부잔교를 설치하면 도교도 같이 설치를 해서 물이 빠졌을 때 잔교가 내려가더라도 연결 도교를 통해서 차량이 내려가서 물건을 싣고 나갈 순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는 물이 빠지면 한 4미터 이상 단차가 나니까 하역 작업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현옥순위원 그렇죠.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래서 부잔교를 설치하는 사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풍도도 주차장 사업하시겠다고 울라 왔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현옥순위원 풍도에 혹시 태양광 설치도 우리 해양수산과에서 해 주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에너지정책과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에너지정책과에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현옥순위원 그렇군요.
그러면 주차장 거기는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올해 저희가 24년도에 신활력증진 사업으로 그게 선정이 돼서요. 일단 올해는 설계비 1억 가지고 설계를 완료하고요. 내년도 한 3월에 완료가 되면 공사 발주를 할 건데 한 20면 정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옥순위원 20면 정도 되면 배에서 내리자마자 조금 가면 우측에 공간이 있더라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아무래도 다른 타 시에서도 봄 되면 야생화 때문에 많이 이렇게 찾아올 것으로 보이거든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거기에 대한 환경, 그죠?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도 우리 해양수산과에서 대비를 하셔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죠?
시설이 좋고 편하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와서 어떤 쓰레기라든지, 그죠? 거기 또 물 부족도 많이 심각하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같이 대비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저희도 거기 기간제 근로자를 또 배치할 계획이기 때문에요, 지금도 배치되어져 있고. 같이 해서 환경 잘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리고 아까 김진숙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는데 특별회계 수산자원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아까 전복을 말씀하셨잖아요, 일부. 전복이 이 서해안에서 양식이 가능합니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풍도, 육도를 선정한 이유는 거기에 저희가 바다목장하고 바다숲이라는 인공어초를 조성해 놓은 사업이 있어요.
○현옥순위원 전복의 먹이가 뭔지 아세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미역이나 이런 게 됩니다.
○현옥순위원 미역이나 다시마잖아요. 그게 미역이나 다시마가 거기서 살아요? 먹이를 계속 줘야 되는데 이게 가능하냐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것뿐만 아니라요.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다른 조개류는 뭘 먹는지 전 잘 모르겠지만 전복이 먹는 음식 우리 사람도 매일 먹어야 되듯이 전복도 양식을 하게 되면은 먹어야 되잖아요. 그런 다시마나 미역이,
○대부해양본부장 김영식 풍도에 전복 많이 나옵니다.
○현옥순위원 먹이가 그렇게 가능해요? 양식으로?
○대부해양본부장 김영식 그쪽에 종패 뿌려 놓으면 큰 것들이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현옥순위원 먹이가 충분하단 얘기네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꼭 미역, 다시마뿐만 아니라요. 그거하고 비슷한 규조류들이 많이 형성돼 있어서 거기에 부착돼서 또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전복 같은 경우는.
○현옥순위원 그럼 거의 자연산이라고 봐야 되겠네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양식이 아니라.
저는 양식으로 지금 잘못 얘기를 했는데 그냥 뿌려 놓으면 자연으로 살 수 있다는 그런 얘기네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지화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대부개발과 과장님.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입니다.
○이지화위원 25년도 예산안 사업설명서요, 1136페이지.
대부해양본부 주변 유휴지 파종 공사 및 유지관리 4천만 원이 와 있거든요. 파종 공사 이거는 어떤 것들을 심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저희들이 대부도 사무소 옆 유휴 부지에 봄에는 코스모스, 가을에는 해바라기 이렇게 식재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셔가지고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주로 코스모스하고 해바라기?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렇습니다.
가끔가다 메밀도 심을 때도 있고요. 그거를 설문 조사해서 주민들이 조금 오래 갈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요즘 코스모스 보기가 되게 힘들거든요. 저 어렸을 때는 도롯가가 다 코스모스 전부 코스모스, 해바라기.
또 다른 꽃 종류 중에 초화류 그런 건 아니고 대부분 이런 종류로 하시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초화류는 안 하고?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초화류는 사실은 그렇게 오래 가지 않아가지고,
○이지화위원 오래 가지 않으니까.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그 두 작물들이 조금 코스모스하고 해바라기가 꽃도 오래 지속되고 그래서 관광객들도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메밀을 하신다니까 또 새롭네요, 메밀은 보기가 힘든데.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메밀이 사실 까다로운 것 같아요.
○이지화위원 까다롭지.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저희들도 식재를 해 봤는데 저희들 만족도도 떨어지고 관광객들도 조금 그래서, 가장 제일 좋아하는 거는 코스모스하고 해바라기인 거 같아서 그걸 주로 심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래도 메밀도 접해보게 한번 연구해 보세요, 오래 갈 수 있는 연구.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해양수산과 과장님.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해양수산과장 김충식입니다.
○이지화위원 1164페이지요. 거기 방아머리해변 안전관리 장비 보관창고 교체 4천만 원이에요, 1개소.
보관창고 교체라는 건 어떻게, 지금 있는 거를 쓸 수 없어서 교체를 하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어느 정도 쓸 수 없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가 설치한 지가 좀 오래됐습니다.
○이지화위원 오래되면 몇 년 정도 됐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해변 처음 할 때니까 한 2016년, 5년 그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바닷가다 보니까 좀 부식 상태가,
○이지화위원 부식되는 게 있어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좀 많이 되거든요.
○이지화위원 요새는 어디서 보니까 부식 안 되게끔 페인트 종류 같은 게 뭐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칠해 놓으면 부식이 전혀 안 된다는 것도 있던데, 광고가 나오던데. 그게 사실인가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 광고를 한번 찾아보세요. 부식이 전혀 안 되는 페인트 재질이더라고요. 녹슨 데 이런 데를 한 번씩 긁어내고 그 페인트 종류 회색 페인트더라고요, 회색깔. 그걸 칠해 놓으면 녹이 전혀 안 슨다는 거예요. 영구적인 거라고 하던데 그런 거 한번 찾아보셔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교체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그리고 1170페이지요.
이것도 보관창고 보수해서 1억 5,300이거든요? 이거 어떤 보관창고인데 보수가 이렇게 1억 5,300 들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해서 저희가 대선방조제 옆에 별도로 보관창고를 설치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 안에는 기름이 흘렀을 때 오일펜스라든지 유흡착제라든지 마대 이런 것들이 많이 담겨져 있는데 이 건물이 2011년도에 조성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샌드위치 판넬 구조로 되어져 있는데요. 좀 오래돼서 처음으로 보수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이게 샌드위치 판넬은 제가 알기로도 영구적이진 못 하잖아요.
그러면 이거를 컨테이너나 이런 걸로 할 수는 없는 건가요, 혹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렇게 하게 되면 전부 철거를 해야 되고 또 별도로 컨테이너를 갖다 놔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지화위원 하나 컨테이너를 갖다 놓으면 더 영구적인 거 아닌가요, 혹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런데 안에 있는 장비들을 넣고 빼고 이렇게 하려면, 컨테이너 같은 경우는 저희 같은 경우 보편적으로 2*6m, 3*8m 이렇게 규격화돼 있잖아요.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는 전체 건물이 쭉 개방하는 식으로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를 고려했을 때 컨테이너보다는 지금 현재 있는 창고를 보수해서 하는 게 훨씬 더 나을 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이지화위원 그런데 창고가 얼마나 크길래 1억 5,300까지 가나요? 창고가 얼마나 커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창고 제가 정확하게 면적은 갖고 있진 않은데요. 그 안에 보관되어 있는 물품들하고 또 차가 들어가서 빼 오기도 해야 되고 이런,
○이지화위원 차가 들어갈 정도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들어가서 짐도 싣고 이래야 되기 때문에 좀 면적은 되는 거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이게 방조제 옆에 있다 보니까 부식이 된다고 그랬잖아요. 방조제 옆에 벗어나서 놓으면 안 되는 거예요, 혹시? 꼭 방조제 안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게 꼭 바닷가 옆에 바로 붙어있진 않고요. 대선방조제에서 안쪽 육지 쪽으로 한 200m 정도 떨어져서 늘어져 있습니다.
저희가 별도로 그거는 공유수면 그런 데가 아니고요. 행정재산에 저희가 설치한 사항이어 가지고요.
○이지화위원 이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리고 주요사업 설명서 해양수산과 과장님.
고품질 김 양식시설 지원 사업 있잖아요. 이게 지금 양식장이 우린 몇 군데나 되나요, 이게 혹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김 양식시설은 저희 관내 5개소,
○이지화위원 5개소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5개소입니다.
○이지화위원 어디, 어디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지금 저희가 되어져 있는 데가 행낭곡, 그러니까 어촌계가 세 군데 있는데요.
○이지화위원 어촌계 세 군데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행낭곡하고 흘곶하고 중부흥 이렇게 되어져 있고요.
○이지화위원 두 곳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다음에 영어조합법인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하고 수산업경영인 이렇게 해서 총 다섯 군데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다섯 군데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이지화위원 지금 잘 되고 있나요, 양식?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올해도 4월달까지 해서 매출액이 한 150억 정도 나왔는데,
○이지화위원 150억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그때 당시에 단가가 한 30만 원까지 갔거든요, 120kg에.
그런데 저희가 10월 21일서부터 지금 수매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나온 금액이 41만 원까지 나와 가지고요.
○이지화위원 30만 원에서 41만 원까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이지화위원 그럼 수확이 좋네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작년 같은 경우는 강풍 피해가 있어서 물량은 좀 줄었습니다. 저희만 그런 게 아니고,
○이지화위원 전체적으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강풍 경보 때 전체적으로 시설 피해가 있어서 물량은 줄은 반면에 그러다 보니깐,
○이지화위원 금액이 올라갔네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단가가 많이 올라가서 올해도 많은 호재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계속 이런 호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고맙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네, 노력하세요.
해양수산과 다시 과장님, 수산 종자 매입 방류 사업 있잖아요. 특별회계인데 이게 추진 경과 보니까 점농어 233천미 쭉 나와 있어요.
풍도, 육도, 대부도에 전체적으로 뿌려지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지화위원 나눠져서 뿌려지는 거예요? 몇 대 몇 이렇게 해가지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가 보편적으로 4개소 정도에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4개소.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풍도, 육도 그다음에 이쪽 탄도 앞에 하고 그다음에 또 한 군데가 저쪽 행낭곡 앞쪽으로 이렇게 한 네 군데 정도 해서 살포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네 군데에 이게 다 나눠져서 점농어가 233천미잖아요. 그러면 네 군데를 이걸 나눠서 뿌려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전부 분할해서?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꾸미 산란장 조성 사업에요.
이게 추진 경과를 보니까 주꾸미 산란 시설물 설치 그리고 효과 조사 밑에 보면 산란 시설물 철거 및 보수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거는 어떤 내용, 설치가 된 다음에 다시 철거가 됐다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렇습니다.
주꾸미 산란장 조성 사업은 21년에서 25년까지 국가 5개년 시범사업에 저희가 공모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1년도에 시작을 했고요. 25년도가 마지막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주꾸미 산란 시기에 맞춰서 저희가 로프에 소라껍데기라든지 인공구조물 그렇게 서식할 수 있는 거를 바다에다가 이렇게 설치를 하거든요.
그런데 그전에 걷어 들여서 지금은 저희가 걷어 들인 것도 예를 들어 소라껍데기 빠진 것도 있고 로프가 끊어진 것도 있으니까 그거를 다 정비를 해서 내년에 마지막으로 바다에다 설치를 해 놓고 또 회수하고 이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래서 설치했다가, 난 이게 설치해 놨는데 왜 철거를 해서 다시 보수를 하나 하고 여쭤보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바다에 계속 놔두면 아무래도 유실되거나 또 다른 또 그런 게 있어서 주꾸미 산란철에만 저희가 하고요. 그 외에는 회수해서 별도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산란철에만 하고 그 밖에는 철거를 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해양수산과장님, 본예산안 1159쪽에 보면 해양보호구역 관리 관련해서요. 해양보호구역 홍보물 및 기념품 제작이 있습니다, 2천만 원. 어떻게 뭘 제작해서 홍보하실 예정이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이건 국도비하고 저희 매칭 사업으로 되어져 있는데요. 올해는 저희가 수건하고 가방, 여행세트 이런 걸 했는데요. 올해는 한 360만 원 정도 내려왔는데 내년에는 2천만 원까지 증액해서 내려줬습니다.
그래서 일단 수요조사도 한번 해 보고요. 하게 되면 제일 나은 거는 수건이나 가방 예를 들어 체험하고 나서 닦을 수 있는 그런 것들로 해서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습지 관련해 가지고서 활동비도 지원하고 하는데, 활동비도 좀 늘었어요.
이런 것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중요한 거는 지금 습지보호센터 건립 관련해서 다시 재심사 받으셨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거 도에서 해가지고 이번에 다시 받았습니다. 조건부로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조선부로 나왔는데 어떤 내용이 있었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지금 습지보호센터는 저희가 토지 매입은 완료를 했고요. 완료를 했고, 그 위에 보호센터 건립을 위한 비용이 한 50억 정도 들어 가는데 그 부분이 국가 보조사업이 있어서 저희가 한 4차례 정도 신청을 했는데 그게 계속해서 지금 사업이 진행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어쨌든 투자심사는 받았는데 중요한 거는 국비가 한 35억, 도비 8억, 시비 24억 해서 67억 정도의 건물을 지을 예정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국비 사업에 선정이 안 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뭐예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작년에는 저희가 평택 해수청하고도 얘기를 많이 해서, 저희가 꼭 필요하다 그렇게 얘기를 해서 해수청에서도 그 예산을 확보하고 기재부에 올렸는데 그때 정부 긴축예산 편성이라 그래가지고 이 사업 자체 전체 예산이 깎이다 보니까, 그래서 작년에는 저희가 고배를 먹었고요. 올해도 저희가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아직 그게 확정은 안 된 상황입니다.
○박은경위원 언제쯤 확정될 예정이에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아마 내년 초쯤에나 나올 거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조금 올해 어떻게 해양보호구역 관리 사업 전체적으로 운영을 할 건지 거기 24년 했던 내용하고 25년 주시고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24년도에 접수했던 내용 공모사업 신청서, 25년 뭐 달라진 게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달라진 거 딱히는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경기도에서도 조건부 냈을 때 거기에 또 약간 우리가 고민하고 같이 공유해야 될 내용이 있나요? 조건부 지적 사항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부분이 좀 어려웠는데 예산 국비 확보해서 진행하겠다고 저희가 얘기를 해서 그나마 조건부로 받아왔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3년도에 심사했던 투자심사하고 24년도 올해 통과된 투자심사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산림욕장 관련해서 대부도, 대부개발과장님.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대부개발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펜스를 치지 않아가지고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평가들이 부정적으로 나왔는데 펜스 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든 거예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초창기 때 도비 보조금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설치한 사업인데요.
○박은경위원 그 사업이 그래도 경관조명하고 데크 설치인데 예산이 컸던 거 같은데.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조금 컸는데 당초에 하던 거보다 더 연장해서 사업을 하다 보니까 일부 안전 난간 부분들이 조금 미흡한 상태에서 거기 가용예산을 최대한 다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용자 쪽에서는 조금 안전에 문제가 있지 않냐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예산 사업으로 추가로 시설비 가지고 일부 보강 사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런 부분이 조금,
○박은경위원 저는 납득이 안 되는 게 쉬이 거기가 굉장히 안전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담보해야 되는 부분이고 경관들을 꾸며서 산책로를 정비하겠다 해가지고서 했는데 꽤 큰 예산이 한 번으로 끝났던 게 아니잖아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한 번에 끝났습니다, 거의 한 번에.
○박은경위원 한 번으로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예.
○박은경위원 추가 비용이 더 있었던 거 같은데요?
그래서 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가장 기본적인 난간이 얼마나 예산이 들었길래 좀 그런 평가들이 있었는지.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사업 자체는 지속적으로 했었는데요. 난간 사업 관련된 거는 2023년도 도비 보조금 받아가지고 실시한 사업이거든요.
○박은경위원 데크가 우선이었잖아요, 경관 조명하고.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데크 위주로 설치,
○박은경위원 그게 얼마였어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데크,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대부 산림욕장 관련해가지고서 몇 차례 걸쳐서 사업들이 진행됐던 거 같은데,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저희들이 2004년 7억 9천 수변 데크 457m, 경관조명 그렇게 설치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난간이 얼마 들었어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난간하고 분리할 수는 없는데요. 난간하고 데크를 이렇게 분리해서 따로 자료 뽑기는, 별도로 작성해라 그러면 작성드리는데 457m를 다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오른쪽 난간, 그러니까 저수지 쪽 이쪽은 거의 대부분 설치했는데 반대,
○박은경위원 반대쪽은,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반대 왼쪽 도로변 쪽에 있는 부분들은 조금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박은경위원 그럼 추가적 비용이 얼마나 필요했던 거예요? 예측해 보니깐.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작년에 일부 설치를 한 4천만 원 들여서 보수를 했는데요. 올해는 특별히 추가적으로 운영을 좀 해 보고, 지금 현재까지 아직 민원 들어온 건 없습니다.
그런데 또 필요하면 어쨌든 그런 시설비를 일부 활용해서 추가적으로 하든지 아니면 제1회 추경 때 더 보강 요청을 하려고 계획할 건데 현재까지는 저희들 보수한 이후에 그렇게 민원 발생되고 그런 사례는 지금 현재까지 접수된 거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일정 규모의 사업들을 하다 보면, 집행하고 잔액이 남다 보면 그런 시설 미비점들을 보완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상식적으로 그렇게 데크에 난간 설치하는 게 많은 비용이 들지 않았을 거 같은데, 옥의 티처럼 좋은 사업들 진행하셨는데 좀 그런 지적 사항들이 있어서.
그러면 그 이후로는 더 이상 난간에 대한 민원 사항들은 없는 겁니까?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현재까지 접수된 건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여튼 시민들의 안전들을 담보해 주시고 또 그만큼 추진했던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와닿는 그런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사업들이 25년도 그렇게 방향성을 정립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대부해양본부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리 정돈 및 휴식 시간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국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님.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주민행정과장 이영옥입니다.
○김재국위원 예산서 1184페이지 있잖아요.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정착 지원 있잖아요, 민간행사보조금.
여기 보면 상호문화한마음축제가 있고 안산귀재한동포 연합예술단축제가 있는데 이 2개 내용 설명 좀 해 줘보세요, 2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게 저희가 금년 2월에 고려인 등 재외동포주민 지원 조례가 개정이 돼서 대상자가 고려인 동포에서 재외동포주민으로 전체로 확대가 됐습니다.
그런데 우리 외국인주민이 10월 말 현재 한 9만 9천여 명이 되고, 이 중에서 재외동포가 한 7만 3천여 명 정도가 되는데 이 중에서도 중국동포가 한 4만 9천여 명이 됩니다. 한 68%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특별히 지원해 준 게 없다 보니 우선적으로 문화행사에 대한 지원을 하려고 이걸 한 건데 이게 사업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상호문화한마음축제는 초대가수 공연하고 주민들 장기자랑 공연을 통해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이런 행사이고, 안산시귀재한동포연합회 예술단 축제는 5개 예술단들이 악기 연주라든가 무용, 합창을 하는 이런 행사입니다.
성격이 약간 틀리고, 사업 신청 자체가 각각 들어와서 보조금 심의를 거쳐서 예산이 편성된 사항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단체 있잖아요, 2개 단체. 어떤 단체이고 소속 인원들 있잖아요. 나와 있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김재국위원 처음 하는 거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아닙니다.
상호문화한마음축제는 올해까지 6년을 했고, 안산시 귀재한동포연합회 예술단은 2년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밑에 거는 2년.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김재국위원 귀재한동포.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자체 예산으로 했습니다, 둘 다.
○김재국위원 원래 자체 예산으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김재국위원 이것 단체 지금 몇 분이 했던 거 있잖아요, 행사. 두 군데 다 최대한 빨리 주세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김재국위원 다 자료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지금 저희가 안산귀재한동포연합회 예술단은 인원 있는데 상호문화한마음축제에 대한 인원은 지금 제가 갖고 있질 않습니다.
○김재국위원 자료는 없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김재국위원 한마음축제 예산은 살아있고 귀재한동포연합회 예술단은 예산이 삭감됐네요. 하여튼 주세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김재국위원 그러시고 본부장님.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김재국위원 우리 주차장 공사를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민원인들은 어디로 주차를 해야 되는 건가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주차타워 새로 생긴 데 거기 아직 주차 여력이 있거든요.
○김재국위원 지금은 우리가 요금을, 시 방문하면 요금을 1시간 무료 주잖아요. 그런 식으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그거는,
○김재국위원 해당이 안 되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민원이 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당초에도 본부 주차장이나 원곡동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차 여력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주로 직원차들이나 아니면 상주하는 기관의 차들이 많기 때문에 주차 여력은 원래 없어서 민원인분들이 방문하는 거에 따라서 주차 요금을 감면 안 해 줬다고 민원이 생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김재국위원 노상 주차 있었잖아요, 기존에?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지금도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있어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김재국위원 그거는 그대로 유지하는 건가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기존에 있는 걸 그냥 유지하는 걸로 하고, 단지 외국인주민지원본부하고 원곡동사무소하고 사이에 타워를 짓는 거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예, 필지를 합쳐서 거기에다가 주차타워를 지을 예정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렇게 되면 좀 더 나아지겠네요. 그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김재국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게 시설 및 보수할 때가 있습니다. 장마철에 비가 온다든가 갑작스럽게 시설물이 고장이 나면 저희가 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은 세워놨는데 금년도에는 보수할 게 없어서 반납하는 사항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왜냐하면 갑자기 비가 온다든가 눈이 온다든가 이래서 보수할 게 생기는 경우가 있거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430쪽?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게 왜 그러냐면 외국인주민상담센터 내시액이 2023년도에 비해서 2024년도 내시액이 감액됐습니다.
그런데 상담센터 이용 인원이 안산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국에서도 와요.
그래서 저희가 인건비가 부족해서 2회 추경에 시비 추가를 세우기도 했지만 경기도에다가 이게 우리 안산시만 상담을 하는 게 아니고 경기도 전국에서 오니 내시액을 증액시켜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더니 내시액이 증액돼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내시액을 예산에 반영하고 시비 추가액을 삭감하는 사항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매년 하고 있고요. 2022년, 3년, 4년 계속하고 있었는데 내년도에는 외국인 지원 전담 부서 설치 20주년 그리고 상호문화도시 5주년 기념으로 해서 좀 크게 하려고 예산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일본에서 해서 저희가 참여도 했지만 저희 자체적으로 11월 14일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토크쇼 형식으로 포럼을 했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좀 크게 하는 거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예.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예, 맞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유럽에서 두 분, 북미에서 두 분, 일본에서 두 분 맞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추산해서 했고요. 유럽, 북미는 한 180만 원 정도로 해 갖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왕복으로 한 게 맞고요. 일본은 60만 원,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예. 일본은 60만 원으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180, 일본은 60 이렇게 예산을,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자체적으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혹시 전에 보니까 2013년도에 한 번 예당에서 국제심포지엄을 한 적 있더라고요, 유럽이나 일본 그때도. 스페인, 세르비아, 아일랜드 이렇게 유럽 3개국이 포함을 했더라고요. 그 당시는 총사업비가 2억이었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때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에서 저희가 회장 도시였기 때문에 주관을 해서 했습니다.
지역 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홍보 연계 프로그램 운영하잖아요, 이번에.
제가 좀 궁금한 게 로컬디자인이면 각 나라에 대한 그 지역의 디자인인가요? 아니면 우리 원곡동,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다문화특구에 대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디자인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공모 사업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2023년도에.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영상 제작비 그다음에 굿즈 제작 그다음에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입니다.
저희가 로컬디자인 사업비 공모를 할 때 시설비로 해 가지고 8억 3,500만 원, 경상적경비로 해 가지고 1억 6,500만 원을 하겠다고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된 사업이라 이 로컬디자인 사업에 따른 부대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지원과장 임은철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그렇습니다.
보니까 3회 추경에 예산을 많이 반납을 했더라고요.
지금 외국인 다문화가족이 늘어나고 있는데 왜 이 지원 사업이 1억 9,400씩이나 반납을 했고, 내년도 예산은 많이 3억 이상 적게 편성을 하셨어요. 이유가 뭐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이게 2024년도 신규 사업으로 다문화 지원 사업 중에 교육활동비 사업이 있습니다. 교육활동비가 다문화가정 중 초등학생들한테는 연간 40만 원, 중등학생한테는 50만 원, 고등학생들한테는 60만 원 이렇게 해서 그게 2024년도 신규 사업으로 한 7억 이상 편성이 돼서 국도비로 내려왔는데요. 이게 저희가 당초 예상 인원을 산출했을 때는 1,427명을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교육청에서도 저소득 가정한테 교육활동지원비라고 월 15,000원씩 지원되는 게 있는데 여기와 중복 수혜가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총신청자가 1,087명에서 거의 마감이 되는 거에서 한 400명분이 반납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그거를 올해 마찬가지로 3회 추경에 반납을 하고요. 또 내년도에도 반영을 해 가지고 인원을 좀 축소해서 잡았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정확히 따지면 40만 원, 50만 원, 60만 원이니까 실질적으로 교육활동비가 더 이익이 되는 거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그렇죠, 월 15,000원씩을 쭉 받아왔던.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연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이게 사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그렇죠, 한 20만 원밖에 안 되는데. 그래서 그 기준을,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그래서 그것도 문제점으로 제기를 했고요.
지금 현재 상태로 교육활동비 지원 대상 또한 사실상 우리나라 국적 취득 다문화가정에만 국한되다 보니까 등록 외국인들한테는 혜택이 없습니다, 이게. 그래가지고 등록 외국인 자녀들한테도 확대를 하는 걸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지금 교육급여가 더 많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이게 단순하게 교육활동비만 비교할 게 아니라 실지로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이 되면 교육활동비 외 교과서비나 입학금, 수업료 있기 때문에 사실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교육급여가 급여 수준은 훨씬 높아요.
그런데 당초에 여성가족부에서 올해 사업에 교육활동비 지급하는 거를 선정할 때 당초에는 교육급여를 염두에 두지 않고서 제도 설계를 했는데 막상 시행하고 나니 교육급여의 대상자가 중복해서 같은 명목으로 지원될 수 있으니 제도 시작 바로 전에 교육급여 대상자는 제외하라고 한 거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별 얘기가 없었다가 막상 제도 시행할 때 교육급여 수급자를 빼라고 하니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여가부가 잘못한 거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님.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행정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 관련해서요.
그동안의 진행사항들을 보니까 우리가 일본에 최근 10월달에 다녔오셨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박은경위원 그 이후에 계획들을 세우신 것 같은데, 너무 급히 세우지 않았나라는 그런 우려도 드는 거예요. 왜냐면 계획 수립이 11월 달이잖아요. 그래서 본예산 편성해서 요청하고 올리셨는데.
저는 내용을 봤을 때 2013년도에는 주관·주최가 다문화도시협의회에서 했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회장 도시여서 적극적으로 했지만 도비라든가 다도협의 회비를 지원받아서 한 사업이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번은 우리가 주관·주최 하다 보니까 우리 시비로 전액 다하는 거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내용적인 부분에 대해서 물론 어떻게 이 예산이 편성되면 채워 나가시겠지만 내년 5월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5월달에 우리 시가 굉장히 바쁜 시기이기도 한데 그 상황에서 참여할 도시 확정 지어서 내용을 채워야 되는데 주요 일정을 한번 봐 보셔요. 2박3일이지만 실질적으로 다 만찬, 시찰, 투어, 중식, 만찬, 귀국 환송.
2박3일이지만 실질적으로 심포지엄의 내용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 예산의 본래의 목적인 심포지엄에 집중하는 거는 기껏해야 반나절인데 이걸 어떻게 채울지에 대해서 예산 대비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좀 우려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을 지금 꼭 이렇게 여러 가지, 아까 얘기하셨어요. 우리 전담 부서 설치 20주년이기도 하고 상호문화도시 지정 5주년 기념 그리고 이렇게 여러 가지들의 역량을 담기 위해서 일본도 다녀오셨으니까, 일본이나 유럽, 북미 관계자분들 초청해 가지고 하겠다고 그러는데 이거에 나와 있는 개최 계획만으로는 조금 많은 우려가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부서에서는 어떤 준비들을 하고 계시는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일단은 5월로 예정했지만 꼭 5월로 픽스된 건 아니고요. 저희가 그게 예산이 세워져야 이 사업이 추진되는 사항이어서 일단 대략적인 계획은 이렇게 잡아놓고 사업 예산이 확정되면 구체적인 디테일한 날짜라든가 이런 것들은 세부적으로 수립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초청하는 일본, 유럽, 북미 어떤 발표 주제를 가지고 오실지 모르겠지만 일정만으로 봐서는 정말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예산이 만에 하나 승인이 된다고 하면 1일 차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마는 좀 더 내용적인 부분에 대해서, 대부도 갔다가 투어하고 밥 먹고 나오면 제가 봐서는 2시, 3시일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빨라야 2시부터 심포지엄 시작하면 3시간, 4시간 그리고 저녁 식사하고, 그리고 귀국하고.
그랬을 때 저는 좀 깊은 고민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혹시라도 더 계획하고 있는 게 있다면 저희가 예산 의결하기까지 자료 주시면 좋겠고요.
추가적으로 한국, 유럽, 일본 다문화 국제심포지엄 2013년도에 개최했던 자료 추가적으로 내용적인 부분이 있다면 제출해 주시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일본 하마마츠 가셔가지고서 2박3일 다녀오시면서 일본의 그런 상호문화도시의 협력적 관계에서 우수 사례들 어떤 부분들을 담아오셨는지 거기에 대한 결과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로컬 관련해서 다시 저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0억 5억, 5억 해서 하는 사업인데 지금 여기 보면 여러 가지 사업들을 실질적으로 들어가신다고 했는데, 세계문화체험 전통 의상 구입 2,400 있어요.
이건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이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세계문화체험관에 방문객들이 많은데 의상이 많이 노후화됐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로 해서 교체를 하고 방문객들이 찾아오면 이 의상을 입고 다문화특구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로컬디자인 연계 미술 공모전 운영해서 쉽게 말하면 상장 홍보물 제작 1,900이 있고요. 거기에다가 수상자 시상이 천만 원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결국은 미술공모전이 저희 입장에서 봤을 때는 2개 예산을 합치면 근 3천만 원의 예산인 거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서 세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우리 주민지원과장님.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주민지원과장 임은철입니다.
○박은경위원 글로벌다문화센터 옥상 누수 공사요.
이 건물 그전에도 이런 누수 관련해 가지고서 보강하지 않았나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보강을 했는데요. 올해도 한 2천만 원 정도 해서 보강을 했고요.
그런데 누수라는 게 실질적으로 보강을 한 곳에 누수가 잡히는 부분도 있지만 그걸로 인해 가지고 다른 곳에 또 누수가 발생하고 있어가지고, 이게 건물이 한 10년이 넘다 보니까 약간 누수 부분이 많이 발생해 가지고 올해보다는 예산을 좀 줄였지만 그래도 보강해야 될 곳이 발생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한 5개년 동안 누수 관련해서 보완 공사 한 게 있다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예산안 1192쪽 보면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해 가지고서 조금 예산이 증액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 사업은 어떻게 적극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나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이거는 여가부 국도비 내시가 증액되면서 올해 좀 예산이 증가된 부분이고요.
사실 저희들이 계속해 왔던 사업이긴 하지만 올해는 과정도 한 10개 과정으로다 늘려가지고 그리고 적극적으로 취업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취업이라는 게 굉장히 저희 내국인들도 힘든 상황이잖아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경력 단절도 많은 상태에서 이렇게 결혼이민자들의 그런 취업의 경쟁력이라고 해야 되나요? 굉장히 애로점이 많을 거 같은데 기 아무리 내시돼서 증액됐다고는 하지만은 또 그분들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자리 잡아가는 데 있어서는 좋은 의미의 취지인 사업이니만큼 잘 이렇게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심하게 잡아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이거 3개년 거 23년, 24년 그리고 25년 운영 계획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셨는데요. 다문화마을특구 활성화에서 굿즈 있잖아요, 굿즈 관광기념품. 그 계획서 나왔어요?
저희 공보실 같은 경우는 홍이 아동이잖아요. 우리 여기서는 굿즈가 어떤 캐릭터예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지금 총괄 계획만 수립해 놓고 구체적인 계획은 예산이 편성된 후에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사실은 나와야 되는데 아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아직 세우진 않았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밑에 전통 의상도 어떻게 여러 나라 이것도 아직 구체적으로 안 나와 있겠네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총괄 계획만 수립한 상황입니다.
○현옥순위원 이 부분이 왜냐면 지금 외국인지원본부의 예산 중에 이게 제일 크거든요. 질문할 게 이거밖에 없는데 사업계획서가 좀 아쉽긴 하네요. 어쩔 수 없죠.
혹시 나오면 같이 공유해 주십시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상임위가 아니더라도.
그다음에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제가 갔어서 잘 알고 있고 그다음에 국가별 문화축제에서 생활대축전 같은 경우는 질문 내용 보니까 배드민턴과 배구대회를 했다고 했잖아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은 이 2천만 원 예산 가지고 선수들은 한계가 있는데 몇 개 팀을 하루 종일 이 대회만 치른 거예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저희가 배드민턴은 45개 팀이 참가를 했고요. 배구 같은 경우는 6개 팀이 참가를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6개 팀.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남자 배구 6개, 여자 배구 4개 팀 해서 10개 팀.
○현옥순위원 그러면 여기 축전에 참여한 전체 명수는 한 몇 명 정도 될까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저희가 300명.
○현옥순위원 300명?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300명.
○현옥순위원 300명에 2천만 원?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현옥순위원 국가별 대표 다문화 행사는 뭐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국가별 대표 다문화 행사는 저희가 캄보디아 송크란 축제라든지 네팔 다샤인 축제라든지 이런 국가에서 국가별로 특색있는 축제를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계속사업이긴 한데 비슷하게 올라와 가지고 약간 여기는 체육대회로 주고 여기는 문화행사로 주를 이루는군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상록구에 우리 추가로, 1195페이지요.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어 예비학교 상록거점이 되면서,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어떻게 저희가 한 2년 운영해 봤죠? 2년째인가요, 올해?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지금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록거점 한국어학교는 벌써 운영한 지가 좀 됐고요.
올해 처음 사동 석호초등학교 뒤편에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어 예비학교를 올해 처음 운영을 했습니다, 2천만 원.
평생학습관에서 하는 예비학교는 글로벌청소년센터 거기서 운영을 하고 있었던 거는 좀 됐고요, 5천만 원 그거는.
그리고 이번에 올해 처음 운영한 2천만 원은 본오복지관에 저희가 위탁해 가지고 운영한 내용입니다.
○현옥순위원 어때요? 이거 이주배경 청소년 본오동 본오복지관에서 하는데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대상이 초등학생이 많아요, 아니면 중고등학생이 많아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중학생이.
○현옥순위원 중고등학생이?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현옥순위원 잘 적응하고 우리 한국말에, 이거 그 결과물이 있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자료 혹시 상임위에 했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현옥순위원 상임위에서 혹시 자료 요청하셨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상임위에는 자료 요청 안 됐는데요.
○현옥순위원 아니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현옥순위원 혹시 이게 처음 하다 보니까 결과물이 어떤지 궁금하니까 자료 요청 좀 할게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한국어 예비학교는 5천만 원 가지고 글로벌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을 한다 이거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우리 그러면 본부장님, 건물 아직 구입을 못 했나 봐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그 건물을 처음 당초에는 매입해서 이렇게 다시,
○현옥순위원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리모델링할까 이렇게 하다가 사동에서 주민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고 해서 저희가 거기에 복합화하는 걸로 1개 층 들어가는 걸로 공약이 변경돼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쪽으로 들어가실 거예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현재는 어찌 됐든 복지관과 평생학습관 통해서 이 사업을 할 수밖에 없군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그리고 올해 로타리클럽에서 지원을 받아서 상록구청 1층에 저희가 예비학교 한국어교육 과정을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우리 상록구청 1층에 여유 공간이 있었나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여유 공간은 아니지만 이렇게 부서하고 협의해서 그 공간을 지원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잘돼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잘됩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지화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지화위원 외국인주민행정과 과장님.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행정과장입니다.
○이지화위원 1180쪽 보시면 노숙 외국인 지원 사업해서 200만 원 있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이지화위원 노숙 외국인 지원 사업 이게 뭐예요? 노숙자 말하는 건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이게 2023년까지는 저희가 외국인 긴급지원 사업이 시비로 운영이 될 때 생계비, 의료비, 장제비 그다음에 주거비가 포함돼서 지원을 했었는데 올해서부터 도비 매칭 사업이 되면서 이 사업에 제한이 생겼습니다. 생계비하고 의료비, 장제비만 지원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가 동절기 때 노숙인들 긴급 주거 지원이나 물품 지원이 필요한데 사업비가 없어서 이번에 신규로 2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물품 지원비 쪽이에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하고 주거지원비입니다.
○이지화위원 주거지원비하고.
그럼 주거지원비는 200 가지고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거는 2024년도 보건복지부 긴급복지지원 주거 지원 기준에 준용을 해서 가족수 1인이나 2인은 29만 9,100원, 3인이나 4인은 43만 5천 원, 5인이나 6인은 57만 4,200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큰돈은 아직 못 세웠고 저희가 일단은 내년도 200만 원을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 여러 명일 때는 이걸 어떻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일단은,
○이지화위원 선정을 하셔야 되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나중에 부족하면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든가 이렇게 해야 될 사항입니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182페이지요.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퇴소자 자립지원금 해서 750만 원 있잖아요. 설명 좀 해 주세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거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쉼터가 있습니다, 저희 안산에. 이분들이 4개월 이상 입소를 하고 그다음에 주거 지원이 필요한 사람은 퇴소자 자립지원금이 나가는데 대부분은 다시 집으로 들어간다든가 친인척집으로 들어간다든가 주거 지원을 받는 경우는 또 중복지원은 안 됩니다.
그랬을 때 입소자가 자립 의지가 있는 경우에 저희가 지원을 하는 사업비입니다.
○이지화위원 그럼 퇴소했다가 다시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거까지는 파악은 안 했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대부분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대부분은 별로 없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이지화위원 퇴소했다가 다시 들어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이지화위원 만약에 다시 들어올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또.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다시 입소해서,
○이지화위원 다시 4개월 또 들어가는 거예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아니, 4개월이 아니라 이건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퇴소자 자립지원금을 주는 기준이 입소한 사람 중에서 4개월 이상이 되면서 자립 의지가 있는 사람을 퇴소자 자립지원금을 주는 것이고 거기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지화위원 생활을.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주민지원과 과장님.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주민지원과장 임은철입니다.
○이지화위원 1192페이지요.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한국어교육 지원 있잖아요? 2,450만 원.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이거하고 1193페이지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교육 4,521만 원 있잖아요. 언어 한국어 가르치는 교육이 따로 있고 역량 강화 교육은 또 뭐예요? 이거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같은 내용인데요. 실질적으로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교육은 도 지원 사업비고요. 그다음에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교육은 국비 지원 사업입니다.
○이지화위원 한국어교육 지원은 도비 사업이고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교육은,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도비 지원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가 역량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와 관련된 교육을 시키는 예산은 공히 비슷하게 지금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요. 이게 국비에서 지원되는 사업과 도비에서 지원되는 사업이 내시가 따로 내려오다 보니까 용어가 같은 사업 명칭으로다 이렇게 구분이 되어지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거를 조금은 세분화시키기 위해서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교육 지원 2,450만 원 이거는 고급과정 그다음에 국적 취득자 과정을 해 가지고 심화반을 운영하고요.
그다음에 도비에서 지원하는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교육은 완전히 언어가 안 되는 기초 한국어 이런 식으로 구분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화위원 그러면은 2,450만 원짜리는 고급과정 그리고 도비로 받는 거는 기초과정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본 위원 생각하기에는 똑같은 사업이잖아요, 이렇게 보면.
그래서 국비, 도비 합쳐서 교육을 같이하는 게 어떤가 생각해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저희들도 그렇게 국도비 내시가 한꺼번에 같이 내려오면 괜찮은데 이건 도에서는 또 도 단위의 지원 사업으로다가 도에서 자체적으로 이렇게 시군에다가 운영하는 사업이고.
국가에서는 또 기금사업으로 국비로다가 지원하는 사업 이렇게 병행되다 보니까 저희가 이걸 합쳐달라고 요구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이지화위원 국비 따로 도비 따로니까 합쳐달라고 말할 수 없겠네요, 보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왜냐하면 어찌 됐든 간에 그걸 응모하는 시군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 시군이 똑같이 그 사업을 진행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게 내용이 좀 그렇습니다.
○이지화위원 알겠습니다.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이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혹 질의 있으십니까?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경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주민행정 과장님, 일단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주민행정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예산안 1184쪽에 민간행사사업보조 상호문화한마음축제 행사하고 안산시 귀재한동포 연합회 예술단 축제 보조금 심의자료 있잖아요. 그거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외국인주민지원과장님.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주민지원과장 임은철입니다.
○박은경위원 1195쪽 예산안에 보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기관 연계 사업 있잖아요. 그래가지고 통역단 네트워크 본예산 대비해서, 24년 대비해서 1천만 원이 증액됐어요. 사업의 내용들이 뭔가,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1195쪽이요?
○박은경위원 예. 1195쪽에 보면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해 가지고 그 밑에 내려오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기관 연계 사업이요, 3천만 원.
24년 대비해서 1천만 원 증액됐는데 이 네트워크 사업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거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이게 통역단이라고 글로벌청소년센터에 러시아통역단이 10명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기관별로다가 학교라든지 또 다른 유치원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러시아 언어가 지금 통역을 해 주는 인원이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인원이 적다 보니까 또 그리고 인원이 활동을 하면 활동비가 있는데 활동비가 적다 보니까 많은 기관에 지금 파견을 못 내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금액을 증액시켜서 다른 언어는 어느 정도 저희가 커버가 되는데 러시아 언어가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렇게 그런 통역을 해 주실 분들을 매칭해 가지고서 수요처에다가 파견해 주고 그런 건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몇 분이나 활동하세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지금 10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5년에는 더 추가 모집한다는 취지인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모집도 하고요. 그다음에 인원을 좀 더 더 많은 활동을 하려면 비용을 좀 올려야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거 24년 운영했던 내용하고 25년에 어떻게 더 추가적으로 할지에 대해서 세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1197페이지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 있잖아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해증진교육 2천만 원 사무관리비에 편성돼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집행해서 어떤 성과들이 있는 거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이건 매해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 도비 지원 사업인데요. 이거는 저희들이 현재 상태로는 시민들한테까지 확대는 못 시키고 있고요. 공직자와 산하기관 직원들 대상으로다가 저희들이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5월 24일이랑 5월 30일 2회에 걸쳐서 단원구청에서 한 200여 명 정도 교육을 실시했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 잔액은 주민행정과에서 했던 상호문화이해포럼 거기 포럼에 추가적으로 지원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이런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이라는 게 대상이 점점 확산되어져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공직자라든가 산하기관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조금씩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그런 대상들이 다양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도 ‘이주민의 책 이야기’라고 해 가지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 봤는데 모집하기가 일단 굉장히 어려워서 너무 소수만 되다 보니까 이게 실효성이 조금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박은경위원 예를 들면요. 우리가 이민청 유치하려고 관련 부서에서 계속 동에 통역이라든가 단체장 회의, 특히 통장협의회가 일정 규모 있다 보니까 많이 순회하면서 짧게 짧게 그런,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그건 외국인주민행정과에서,
○박은경위원 하듯이,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긴 시간은 아니지만 정말 저는 이런 것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전체적으로 통협, 통장협의회 또는 주민자치회 또 여러 기관들, 단체들 연수 다 워크숍 하잖아요.
그럴 때 저는 정작 중요한 게 우리가 “이민청 유치, 유치” 그 얘기만 하지 말고 우리 안에 있는 상대에 대한 이주민에 대한 선입견이나 이런 걸 녹여내는 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경제적 유발 효과, 인구 유입 이런 약간의 좀 이익적인 수치상으로만 그들의 이렇게 우리가 받아들이는 그런 관점이 아니라 정말 우리의 이웃으로 우리 안에 있는 같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려면 전 이런 게 더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기 하는 사업이니만큼 소규모라도 정말 다가가는 그런 이해교육들이 저는 다각적으로 강구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그 부분은 저도 전적으로다가 위원님과 공감을 하고요.
내년도 사업에서는 공직자 교육에서 좀 탈피를 해서 주민들로다가 확대하는 그런 사업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자치라든지 통장단 어떤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때에 한 번 협업을 해가지고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새마을이든 뭐든 단체들이 우리가 30만 명 서명 운동한다 해가지고서 이민청 유치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까 서명 엄청 많이 하거든요. 그럴수록 정작 우리 안에 정말로 그런 정서적인 부분부터 저는 녹여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여기 밑에 보면 청소년 문화 다양성 교육도 2회 하시겠다 해가지고 계획 잡으셨는데 이 사업들이 정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좀 해 주시면 좋겠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23년, 24년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그 내용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25년도 계획을 세우셨다면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정말 25년 이민청 유치를 위한 우리 시의 노력이 성과가 이루어지기에는 물론 중앙 정부조직법이 먼저 개정이 돼야 되고 그 이후에 또 우리가 그런 유치에 있어서 경쟁력을 키우려면, 지금 용역도 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내용은 들어서 아시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 용역에다 그러면 의회에도 사실 그런 용역 중간보고라든가 착수 보고라든가, 중간보고라든가 지금 거의 준공된다고 하는데 의회에 전혀 공유되지 않았던 거예요.
최종보고 하기 전에 그래도 어떻게 보면 관련된 부서에서 용역 그런 의견들을 담는 사전적인 절차들은 담아주는 게 이 용역의 저는 취지가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물론 전략사업과에서 이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 실체는 저는 우리 외국인주민지원본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더 큰 역할들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본부장님, 거기에 대해서 심포지엄도 고민하고 계시고 그러기 때문에 25년에는 어떤 것들을 더 세부적으로 계획하고 있으신지 한 번 있으시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지금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거가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용역을 하고 있는데 그 용역과 관련된 게 저희도 공유가 되면 내년도 사업 방향이나 이런 거를 같이 협의해서 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부서 간에 이런 협업이 정말 필요한데 약간의 아쉽게 각기 따로 가는 부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좀 기 우리 시가 야심 차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서로의 그런 협업들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건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고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결과와 함께 25년 더 큰 발전 방향성을 정립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재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7분 산회)
○출석위원(7인) |
유재수김재국이지화김진숙 |
박은경현옥순황은화 |
○출석전문위원 | |
윤순미 |
○출석공무원 | |
문화체육관광국장 | 이영분 |
대부해양본부장 | 김영식 |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 박경혜 |
문화관광과장 | 두현은 |
체육진흥과장 | 문훈기 |
평생학습과장 | 이억배 |
위생정책과장 | 이미경 |
대부개발과장 | 주종윤 |
해양수산과장 | 김충식 |
외국인주민행정과장 | 이영옥 |
외국인주민지원과장 | 임은철 |
중앙도서관장 | 김미정 |
감골도서관장 | 이미영 |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 이성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