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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95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2025.01.1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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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4. GH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시장제출)

황은화위원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에 대해서 질의해 보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입니다.

황은화위원 저희가 10m 지정을 해서 시행된 지가 몇 년 되셨죠? 금연구역.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정확하지는 않은데 2015년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때도 법 시행에 따라서 진행되셨고요.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10m 지정된 현판 등은 총 몇 개 있죠? 안산시에.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잠시만요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저희가 이 조례가 개정되면 현판들 다시 제작을 해서 설치하는 과정이죠.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학교 주변이나 이런 데는 별도로 저희가 현판을 제작해서 하지는 않고 있고요.

그다음에 철도역 주변은 저희가 이미 로고젝터를 시범으로 홍보하는 안내문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가 조례가 개정이 된 게 아니기 때문에 기존 10m 있던 부분들을.

개정이 되고 나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로고젝터에다가 이미 했던 안내문구에다가 금연구역이 30m라는 걸 안내를 할 거고요. 그 역사 주변에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사실 10m에서 30m면 굉장히 거리가 범위가 넓어졌잖아요.

그러면 주변의 환경들이 또 여러 가지 안 맞을 수도 있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하시죠?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우선 저희가 가장 학교는 법으로, 원래는 정문에서 10m였는데 정문에서 저희가 조례를 50m로 확대해서 지정을 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법이 바뀐 거는 정문으로가 아니라 경계로부터라서 사방의 30m가 다 적용이 되는 부분이고요.

정문에서 30m는 건강증진법에 의한 저희가 과태료를 부과할 거고요. 20m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조례로 지정된 부분에 대해서 과태료가 부과될 거고요.

그다음에 역사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대로 홍보해서, 저희가 지금 이 역사 부분을 확대하는 부분들은 상록수역이 엄청나게 민원이 많고 거기가 그 안에서 담배만 피우는 게 아니라 꽁초를 버리고 거기서 침을 뱉고 하다 보니까 거기를 드나들거나 아니면 그 주변의 민원 분들이, 거기 거주민들의 민원들이 너무 많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단속도 나가고 구청하고 해서 환경 정비도 하고 했었는데 개선이 안 되고 있어서요. 저희가 이번에 주민들의 의견 수렴도 좀 했고요.

이런 부분들을 규제위원회도 저희가 심사위원회도 열었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30m로 저희가 규정을 해서 할 거고요.

말씀드린 대로 로고젝터랑 그다음에 현수막 이런 부분들 해서 저희가 열심히 홍보하고 시민들 불편하지 않도록 저희가 홍보 열심히 하고 최소화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흡연 장소라고 있는데 보면 고잔동인가 중앙동 뒤편에 흡연 장소로 지정은 안 되어 있는데 거기 건물 뒤에 많은 분들이 흡연을 하잖아요, 다니다 보면.

그런 거는 어떻게 되는 거죠? 흡연 장소는 아닌 것 같은데.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원래 흡연 장소는 그 시설을 관리하거나 아니면 그 시설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하게 돼 있고요.

저희 보건소 같은 경우는 예방하고 방지하는, 금연을 예방하거나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하는 부서기 때문에 저희가 흡연 장소를 설치해 드리거나 이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황은화위원 실제로 흡연 장소 있으세요, 안산시에?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저희 시청에도 저쪽 파고라나 이런 부분이 있고요. 건강증진법에 따라서 흡연 장소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흡연 구역 외 흡연 장소를 정하게 돼 있어서 또 흡연하시는 분들의 그 흡연에 대한 권리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흡연 장소를 설치를 하게 돼 있어서 흡연 장소는 지금 저희 시청에도 있고 공공건물이나 아니면 일반 건물이나 이런 데에 다 설치가 돼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금연지도원이라고 여기 조례안에 있는데요. 실제로 금연지도원이 지금 저희가 몇 분 계시죠?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저희 상록구 같은 경우 8분 계십니다.

황은화위원 이분들은 어떻게 지금 그래도 일상에서 많은 지도를 하고 있는가요?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저희 단속원이 두 분 계시고요, 금연지도원들이 홍보도 하지만 나가서 계도도 하시고.

이분들은 단속 권한은 없습니다. 과태료를 부과할 수는 없고, 그런 부분들은 저희 단속원이 두 분 계셔서 그분들이 하고 계시고요.

이런 분들은 주로 홍보나 계도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하고 있고요.

저희가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이나 시니어클럽 이런 분들을 활용해서 금연이 상습적으로 많이 민원이 들어오는 분들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같이 역할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실제로 금연 홍보를 하면서 소통은 잘 되시나요?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네. 이분들은 사실 위촉직이라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수당이 좀 있고요.

또 문제가 생기거나 그러면 저희 담당 직원하고 소통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여러 가지 경찰서나 이런 거, 너무 심한 민원 같은 경우는 경찰서 같이 동행해서 민원 해결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5. 2025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나. 상록구, 단원구 소관

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라.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단원 보건정책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소장님.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정영란입니다.

황은화위원 신규 사업으로 디지털 기반 근거중심 스마트 방역시스템 있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황은화위원 이게 신규 사업이신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기존에 했던 사업하고 신규 사업이 같이 포함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신규라고 한 거는 올해 추진하게 되는 포충기랑 그다음에 해충기피제가 조금 추가되었고요.

드론은 작년에 약간, 올해 드론 사업을 조금 집중적으로 하려고 예산을 좀 올렸었는데 예산계에서 조금 삭감됐습니다.

그래서 드론은 그것 못하지만 기존 사업 플러스 신규 사업을 포함해서 올해 조금 신규 사업으로 엮어봤습니다.

황은화위원 보니까 3월부터 10월이고 가장 어떻게 보면 우리가 공원 모기 발생률이 높을 때는 아마도 8월, 9월 이렇게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방역을 보면 화랑유원지, 신길천, 대부테마파크 이렇게 됐더라고요. 그외에도 또 많잖아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우선 이거는 드론 방역을 실시하는 곳을, 드론 방역을 해야 되는 곳은 사람이 직접 들어가지 못하는 화랑유원지 가운데 그다음에 또 신길천 물이 흐르는 상류나 이런 쪽을 위주로다가 드론 방역을 하는 거고, 기타 방역 소독은 계절에 맞춰서 겨울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또 이렇게 아파트 정화조 같은 데 그런 데 모기들이 숨어있으니까 그런 거 발견돼서 미리 알 까기 전에 그런 곳도 다 찾아내서 방역을 하고 또 여름에는 여름대로 계속 주기적으로다가 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주기적이라고 하면 주 몇 회이신가요?

이게 약물에 대한 그 근거를 잘 몰라서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보통은 지역이 넓다 보니까 하절기랑 동절기랑은 조금 차이가 있는데 약을 만날 만날 가서 뿌리는 게 효과적이지는 않을 수가 있어요.

왜냐면 약도 어느 정도 이게 유효 기간이 있기 때문에 환경 오염이랑 이런 걸 잘 적절히 조화를 시켜서 저희가 그런 거는 조금 잘 기준에 맞게 동별로다가 짜서 돌리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주민들이 또 민원을 넣을 수도 있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때는 당연히 가고요.

황은화위원 상황에 따라서 또 가야 되는 거고요.

네, 잘 이해했습니다.

의료복지 사회공헌 공모 사업에 선정이 되셔서 사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풍도하고 어디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쪽으로 해서 이 사업을 하실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당초에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경기도에는 섬이 풍도가 그래도 유일한 섬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쪽에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 되게 반응이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풍도에는 그분들이 보건진료원이 있긴 있지만 또 이렇게 대학병원의 진료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니까,

황은화위원 그렇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우선은 그쪽에 그분들이 배를 타고 나와서 하루 안에 진료를 받기는 쉽지 않아서 이쪽 풍도 쪽하고 또 대부도 쪽에도, 거기는 의료기관이 이쪽만큼 많지 않으니까 대부도하고 또 원곡동에는 외국인들이랑 산업장에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같이 그런 협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풍도 같은 경우에는 상식적으로 우리 의료진들이 대기 상태여야 되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보건진료원이 있고요. 원격의료 단말기를 그 쪽에다 설치를 하고 고대병원 의사하고 같이 원격으로 진료를 하게 되는데 원격진료를 하기 전에 기본적인 검사를 EKG나 산소포화도나 기본적인 검사를 하고서 진료를 하게 되니까 어떻게 보면 수준 높은 진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지금은 풍도에 우리 보건정책과 팀들이 있어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보건진료원이 한 분 상주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보건진료원 한 분 계세요? 상주해서?

풍도 주민이신가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아니에요. 우리 보건소에서 채용을 해서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황은화위원 출·퇴근이신가요? 아니면,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못 하죠. 거기는 배를 타고 들어가니까 일주일에 한 번씩 주말에만 나오고 계십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스마트 결핵 관리 있죠.

요즘은 물론 AI 시스템이 많이 좋아져서 한다고 하는데 판독 시간이 1분 이내 이게 되시나 봐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황은화위원 정확도가 어떻게,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저희가 검사를 하게 되면, 작년에도 보면 이렇게 3만 7천 건을 해도 유소견율은 한 0.8% 정도가 소견, 그러니까 뭔가 조금 이상 있는 걸로 보통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3만 7천에 한 0.8%면 한 300건 정도는 이분이 결핵이 아니더라도 심장에 문제가 있고 이런 걸로 나오게 되는데 우리가 1분 안에 체크를 한다 하더라도 의사 선생님은 기계만 믿지 않고 본인이 보는 하루에 나에게 정해진 올라온 건은 다 한 번씩 열어보면서 보게 됩니다. 그러고서 문제없는 거를 클릭해서 저장을 하면서 종료를 하게 되죠.

황은화위원 만약 AI 시스템이 아니고 의료진이 한다면 몇 분 걸리세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의료진이 하는 거는 그때그때 다른데 한 건을 볼 때는 짧게 볼 수 있지만 집중도가 오래 가지는 않잖아요. 한 번 할 때 내가 집중을 처음에는 집중해서 보지만 이게 300건이 넘어가게 되면 어느 정도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니까 그럴 때는 오히려 AI가 더 정확성이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건강증진과에 두루두루 좋은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제가 이거를 봤을 때 우리가 어쨌든 지금 고령화 시대잖아요. 고령화 시대인데 건강한 노년을 찾아가는 백세 경로당 운영도 30개소를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작년에는 전체 거의 149개소를 다니면서 했고요.

올해도 경로당 사업을 계속할 거고, 30개소에 대해서는 저희 모든 보건소에서 지원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나 치매 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을 총동원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저희가 신길동이죠. 건강,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황은화위원 예,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엄청 잘 되고 있잖아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네.

황은화위원 저는 이거를 더불어서 조금 더 질의하고 싶은 거는 저희가 어쨌든 건강 프로그램이 실외도 있고 실내도 있잖아요.

그런데 작년에 안산시에서 황톳길 해 가지고 지역별로 많이들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런 맨발 걷기라는 그런 좋은 환경을 조금 더 주민들에게 알리고 또 건강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봤는데 소장님은, 네, 과장님.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작년에 저희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길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잘 되고 있고요.

현재도 동아리로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지금은 좀 날씨가 추워서 봄이 되면 더 적극적으로 동아리식으로 해서 걷기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맞아요. 각 동별로는 다 아니겠지만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황톳길 있는 것도 모르고 지내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런 거를 많이 활용해서 건강을 조금 더 증진하면 좋겠습니다.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다문화거리 쓰레기 관련돼서 저도 조금 추가적으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480건하고 올해 540건 목표로 하셨는데요. 왜 목표 수가 더 많아질 수밖에 없을까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물론 감시원들의 성향이라든지 능력 차이가 좀 있긴 하는데요. 아무래도 캠페인도 물론 중요하지만 단속이 같이 병행이 되어야만 효과가 있을 것 같아 가지고 목표치를 상향하게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떻게 보면 단원구에 CCTV가 85대고 그중에 원곡동이 지금 30 몇 대로 알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러한 예산과 투입한 수년간의 노력은 결론적으로 목표를 축소하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지금 다문화거리가 많이 깨끗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시대 변화에 따라서 저는 타 지역 대비 아직도 관심을 많이 받았나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과장님, 쓰레기 투기 문제에 대해서 일단은 저는 이렇게 한번 질의해 보고 싶어요. 쓰레기 투기에 대해서 투기 방법이 우선인 건지 아니면 투기 장소에 대해서 지정이 우선인 건지.

지금 원곡동 봤을 때는 과장님이 봤을 때 외국인 가족분들이 쓰레기 투기 방법에 대해서 모르는 건가요, 아니면 쓰레기 투기 장소에 대해서 모른 건가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투기 방법은 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규정이 제대로 안 지켜지는 것 같은,

황은화위원 그러면 많은 봉사단분들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아니면 캠페인을 해서 계속 원곡동 일대를 환경미화 청소하잖아요. 그럼 늘 그 자리에 그 쓰레기가 있죠. 맞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주요 지점.

황은화위원 그러면 투기 장소는 문제가 안 된다는 거죠. 맞죠?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예,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쓰레기를 그 장소에 투기했을 때 다시 수거를 하잖아요. 월 몇 회 이렇게 수거 방법이 또 있죠. 그러면 거기가 깨끗해지죠.

그러면 환경감시단분들은 어떤 역할을 하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환경감시단은 저희들하고 새벽이나 야간에 합동으로 같이 지도단속하고 또 분기별로 저희들하고 같이 캠페인 활동하고 그런 적극적인 관계라기보다도 관하고 민하고 같이 합동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그런 차원에서 하는 거고요.

실질적으로는 저희들이 아까 유재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일자리 사업 인력이 저희들 한 10분 정도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사실상 주요 쓰레기 투기 장소에는 정리 정돈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황은화위원 제가 생각하는 원곡동이든 환경감시단 봤을 때는 이분들은, 우리가 쓰레기 수거는 어느 과에서 한가요? 가로정비과에서 하죠? 수거.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수거는 자원순환과,

황은화위원 자원순환과에서 하는데 환경감시단분들이 수거하기 전에 쓰레기 장소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거죠. 담아놓으면 수거해 가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그 주변에 수거해 가고 난 뒤에 또 정리 정돈 이런 것을 저희들이 일자리 사업 한 열 분 정도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중점적으로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황은화위원 질문을 계속할 수도 없고.

환경감시단은 또 과태료 부과의 권한은 없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예.

황은화위원 실제로 지금 환경감시단분들 때문에 동네 쓰레기 장소가 좀 줄어들긴 하셨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 저희들 환경 청소 관련해서 주민들도 같이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그런 차원에서 사실은 감시원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분들로 인해서 획기적으로 나아졌다 그렇게 얘기하기는 조금 지금 현재로서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이게 계속사업이었는데 왜 신규 사업으로 이렇게 올리셨죠? 왜 신규 사업으로 올리셨을까요? 추가되는 부분들 있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이것은 저희들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깨끗한 다문화 거리 조성, 원곡동 지역이 다문화지역을 물론 포함은 하고 있지마는 우선적으로 다문화거리만큼 올해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 그런 차원에서 신규 사업으로 넣은 거고요.

한 세 가지 정도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 다문화거리에 있는 CCTV 한 15대 노후화된 거 그걸 전수 교체할 예정이고요. 또 스마트 미러라고 설치할 때 위원님한테 말씀드리겠지만 그것도 한 서너 개 정도 스마트 미러라고 거기에 홍보 방송이라든지 투기 예방 문구라든지 그런 방송이 나오는 거울이 있습니다. 그것 좀 설치할 예정이고요.

마지막으로는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지에 쓰레기통 그것 한 4개에서 한 6개 정도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상반기 정도에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특별히 다문화거리를 좀 더 우선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 보자 그런 차원에서 넣게 된 것입니다.

황은화위원 스마트 미러는 타 지역에서 설치하셨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제가 알기로는 의정부 쪽에서 지금 설치돼 있는데요. 그 모형도 한번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황은화위원 혹시 스마트 미러 제가 보지는 못했는데 보통 이런 거 설치하면 CCTV부터 가로등 위주로 이렇게 설치를 하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그렇죠.

황은화위원 정말 지역에 가보면 가로등 1대에 CCTV 뭐 해서 엄청나게 걸려있어요.

그런 것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런데 효과는 없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그런 것까지 감안해 가지고 일단은 다문화거리에 한 3개, 하여튼 제일 좋은 위치로 해 가지고 한 3개 정도 아마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과장님, 우리가 환경감시단 32명이잖아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이분들이 다 각 지역마다 있는 거예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아니요. 우리 원곡동하고요. 대부동하고 선부동.

황은화위원 원곡동 분들이 몇 분이세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여기 지금 써져 있는 것처럼 총 우리가 62명인가,

황은화위원 그러면 선부동 분들은 선부동을 케어하시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대부동 분들은 대부도 케어하시고 그러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그렇죠.

황은화위원 그럼 원곡동 분들은 몇 분이세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32분이니까 제일 많은 거죠. 60,

황은화위원 원곡동 환경감시단 회원이 32명이에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제가 조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이 환경감시단분들이 환경 정화를 위해서 쓰레기 투기 장소를 깨끗하게 청소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오늘 했는데 내일 다시 그 장소에 가면 또 쓰레기가 투기되어 있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그래서 저는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 32명 환경감시단 분들이 전체 원곡동을 한 번에 케어하는 것보다는 정말 심각한 그 구역을 딱 정해서 계획을 짜서 32명이니까 조를 만들어서, 정말 심지어 우리 공간만큼 그런 것도 케어를 해서 시간표를 짜서 특정한 그런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도 한번 해 보거든요.

왜냐면 어차피 다녀도 반복이 되는 일상이니 한 동네를 정말 모범으로 해서 한 달이면 한 달, 2주면 2주 하면 거기에 대한 단점과 관점들이 분명히 나올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저희들이 32명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해당 자기 주거지 중심으로 조 편성을 해 가지고 좀 더 관할 구역을 정해서 자기 구역을 책임 조금 더 관심을 갖게끔 그렇게 한번 편성을 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2명이 한 조 이래도 24시간 안 할 거잖아요, 보통.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그 지역을 딱 선택해서 정말 투기부터 안내부터 하다 보면 모범 사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장님 그런 부분도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상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에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황은화위원 24페이지 통합축제 지원 사업을 봤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가 거리극축제 10억이죠? 예산을 세운 거.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본예산은 10억입니다.

황은화위원 “1회 추경 편성 예정” 이게 지금 뭐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통합축제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이거를 조직이 작년에 기획예산과에 있다가 올해 저희 문화예술과로 넘어오면서 이거는 제가 인수인계를 받은 금액인데요. 1억 7,700만 원입니다.

작년 본예산에 확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추경에 반영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본예산에 확보가 안 된 거는 통합축제가 동의를 얻지 못한 거 아니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런데 시기가 아직 좀 남았으니 추경에 세워주시면 축제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보니까 5월 3일부터 5월 5일날 3일 간에 대표 축제는 거리극축제인데 통합 행사를 세계인의 날 축제와 어린이날 이렇게 같이 한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그러면 세계인의 날 축제가 또 따로 예산이 있거든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그러면 그런 데는 어떻게 같이 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올해 통합축제는 아직 계획이 확정된 건 아니고요. 저희가 봄 축제는 거리극축제를 대표로 세계인의 날과 어린이날 10종류 등을 같이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가을축제는 김홍도문화제를 중심으로 평생학습 한마당이라든지 펫페스티벌, 상록수문화제 이런 행사들을 같이 하려고 계획을 한 거고요.

1억 7,700만 원은 하반기에 실시되는 통합축제에 사용할 예산인데요. 홍보비가 700만 원 그다음에 무대 시설 임차가 9천 그리고 와∼스타디움의 바닥 보호재 임차비로 8천만 원을 기획예산과에서 제가 인수인계를 받은 금액이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올해 통합축제는 저희가 아직 확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경 가능성은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고요.

김홍도문화제가 예전에는 화랑유원지에서 했었잖아요.

그런데 작년 통합축제에 이어서 올해도 와∼스타디움에서 하고 싶다는 계획인데요. 보니까 예산비가 또 3억이 있잖아요.

그러면 통합축제를 벗어나서 김홍도문화제는 앞으로 계속 와∼스타디움에서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렇게 결정된 거는 아니고요.

황은화위원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올해 통합축제도 저희가 계획은 2월경에 확정을 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과장님, 저희가 문화광장 올해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해서 지금 사업 추진 중이잖아요.

그래서 실시설계용역 준공하면 올해 4월로 지금 여기 기재가 되어 있고요. 조성 공사부터 추진하면 6월부터 11월로 했는데 이렇게 조성하는 동안에 여기서 이 공간에서 저희가 축제를 할 수도 있잖아요, 거리극축제나.

이런 것들이 과연 맞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문화광장은 설계가 4월, 5월까지 계획은 되어 있는데요. 사업비가 작년 12월에 국비 5억이 갑자기 내려왔고요. 저희가 기존에 갖고 있던 사업비는 1억 정도였었습니다.

그래서 설계 끝나고 우선순위가 뭔지를 고민한 다음에 시공은 들어갈 건데, 거리극 행사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지장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설계를 4월, 조금 늦춰지면 5월까지 할 거기 때문에 그 안에 시공 계획은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설계까지만 하니까.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습니다. 알겠고요.

체육진흥과 관산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황은화위원 보니까 올해 준공식을 하시나요? 12월에?

공사 준공이 6월달이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6월입니다.

황은화위원 가끔 가보시나요, 현장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두 번 가봤습니다.

황은화위원 어떠신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금 공정률은 한 50.6% 정도 돼 있고요. 12월 23일날 동절기 공사 중지를 해 놓은 상태라 날씨가 풀리면 다시 공사 재개를 해서 6월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보통 봄 3월쯤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한 2월 중순,

황은화위원 2월 중순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황은화위원 어쨌든 시간은 2026년 내년까지잖아요. 내년 1월달이면 어떻게 보면 올 한 해는 다 마무리되어야 될 것 같은데, 중간에 한 번씩 가보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황은화위원 그리고 위생정책과에 브랜드빵 상품이 어쨌든 진행되고 있는 거잖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입니다.

황은화위원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브랜드빵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관내 4개 업체하고 협약을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작년에 시제품도 나왔고요. 올해는 브랜드네이밍이나 또 상품화에 대해서 좀 더 협의를 해서 출시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어떻게 잘 판매되고 있는가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아직 판매는 안 됐고요. 시식 정도만 하고 있었고요. 올해 브랜드네이밍하고 또 포장지나 이런 것까지 협의를 끝낸 다음에 하반기쯤에 판매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안산에는 브랜드빵 이외에는 다른 어떻게 없어요? 홍보물.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브랜드빵을 지금 저희 안산시 대표 음식으로 하고 있고요. 또 바고찌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브랜드빵 지금 어쨌든 시중에 알리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우선은 제품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빵 종류는 한 가지,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한 가지로 해서 지금 가칭 저희가 “노적봉”이라는 브랜드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감골도서관 올해 어떻게 시공 들어가시나 봐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네, 감골도서관장 김숙주입니다.

황은화위원 간략하게 좀 말씀해 주십시오.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저희 감골도서관 내에 있는 지하 휴게 공간하고요. 3층에 있는 청소년 열람실 저희들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 공사하는 사항입니다.

경기도 특조금으로 3억이 1월달에 이제 교부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 리모델링 설계를 거쳐서 1회 추경에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고요. 6월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이 공간에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은 아니죠?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이 공간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인데요. 지금 현재 지하 휴게 공간이 공실 상태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디자인 가구를 설치해서, 여기 앞에 저희가 사진을 첨부해 놨는데요. 그런 식으로 해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3층 청소년 열람실은 개인 독서실 같은 그런 곳인데 거기를 오픈형 스터디 카페형으로 해서 조성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경영기획부에 질의하겠습니다.

31페이지에 안산문화재단 네이밍 스폰서 도입 있습니다.

이게 무슨 사업이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이 설명을 드렸듯이 우리 문화재단이 21년이 돼서 상당히 노후화됐거든요, 시설이.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2022년도에 용역을 했는데, 재단의 개보수를 해야 되는데 소요 예산이 한 304억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시 재정이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기업에 재단의 이름을 우리가 해돋이극장을 ‘00기업의 해돋이극장’ 이런 식으로 이름을 빌려줘서 기업에서 우리가 후원을 받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우리 예술의전당에 IBK홀이라든가 토월극장 기업에서 이렇게 이름을 했거든요, CJ토월극장.

또 수원이나 다른 데도 내 이름을 빌려주고 거기 기업의 후원을 받아서 이렇게 개보수하는 사례가 있어서 아니면 통으로 신축을 한다든가 리모델링할 때 이름을 빌려주고 예산을 지원받은 사례가 있어서 우리 재단도 경영 마인드 일환으로 그걸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렇게 해서 지금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 만약에 한다고 하면 동시에 다 이렇게 추진하실 건가요? 이 3개 극장을 동시에 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그렇죠.

특정 극장을 하는 게 아니라,

황은화위원 할 수는 없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기업의 여건에 따라서, 후원하는 금액에 따라서 해돋이나 달맞이나 별무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사실 기업도 요즘에 어렵잖아요.

황은화위원 네, 어렵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래서 저희가 충분히 기업하고 이렇게 협의를 해야 되고, 또한 시민들의 의견도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상당 기간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먼저 이렇게 5월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찬성을 하고 지역사회 동의가 되면 시의회 보고를 하고 위원회를 만들어서 이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리모델링 소요 예산 304억이라는 예산은 어떻게 해서 측정되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2022년도에 우리 재단에 대한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용역을 했는데 그때 한 304억 정도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우리가 사실은 극장이 오래되다 보니까 음향 장비라든가 또 조명 또 의자 이게 전반적으로 많이 노후됐어요. 노후된 거를 시 예산으로 이것 할 수는 없잖아요, 그 많은 돈을.

그래서 네이밍 스폰서를 도입해서 충당하려고 하고요.

그 전에 밑에 보면 기업 메세나라고 있거든요. 이거는 우리가 네이밍 스폰서는 재단의 시설 보수하는데 사용하고, 기업에서 후원하는 거는 우수 공연을 유치한다든가 지역에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동시에 우리가 두 가지를 다 추진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많이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알겠습니다.

거리공연 활성화 음악회 있죠. 지역문화부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입니다.

황은화위원 이것 제가 알기로는 버스커 발굴을 해서 이분들 공연을 나간 건가요? 어떻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아직 이거는 신규 사업으로 진행되는 내용이고요. 24년도에 저희가 자체 예산으로 ‘달마다 버스킹’이라고 해서 전당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서 지역예술인들의 무대를 만들어줬었습니다.

그런데 전당으로 찾아오시는 시민들이 많지 않다 보니까 올해는 저희가 직접 아파트 단지나 아파트 공동체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저희가 찾아가는 공연예술로 진행을 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그렇게 되면서 거리극 활성화 조례도 발의됐으니까 거리극에 참여하는 예술인들을 좀 더 많이 발굴해서 지역에 있는 예술단체나 예술인들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더 확대시켜 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때로는 1인, 2인 소규모가 될 수도 있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어쨌든 거리공연이라 보면요.

어쨌든 발굴해서 진행해야 되는 거네요?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화랑유원지에 가면 요즘에 무명 예술인들이 기타를 치거나 이런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 포함이 안 되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그런 분들이 저희가 선정하는 기준은 아직 명확하게 기본계획이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런 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확대시키고자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을 진행해 보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여기 추진 현황을 보면 6회 해서 24팀이 있는데요.

이거는 뭐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작년에 저희가 24년도에 달마다 버스킹이라고 해서 전당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했던 내용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르미오 페스티벌 있죠.

시민축제부입니다.

이것 상임위에서 얘기는 나왔지마는 다시 또 이렇게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는데, 어쨌든 8월 2일간 하는 행사잖다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여기에 13억인가요, 1억 3천인가요, 예산?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1억 3천입니다.

황은화위원 1억 3천 예산 중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가요? 수영장 만들고 이런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일단 공연을 할 수 있는 게 가장 기본적인 거고요.

2024년도에는 저희가 밴드들 위주의 공연팀들을 섭외해서 진행을 했거든요.

그리고 전당 내에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을 하면서 무대 장치나 이런 비용으로 소요됐고요.

그리고 공연팀들 섭외비로 진행이 됐고 또 아이들 물놀이 시설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지역에 있는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많이들 즐겁게 지내셨기 때문에, 2024년도에는 하루로 그냥 끝나는 게 좀 아쉽다라는 의견들이 많아서 올해는 이틀로 해서, 공연은 하루밖에 할 수 없지만 이틀 동안 물놀이 시설은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재단에서 준비하는 여름 축제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추가로 저희가 바다향기테마파크 있지 않습니까? 매년마다 안산의 보물이자 많은 시민들이 가고 또 타 지역에서도 많이 오는 대부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여르미오 페스티벌 축제를 조금 더, 중복성이 있지 않은가 생각도 한번 해 보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여르미오 페스티벌은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이기도 하고요.

황은화위원 그래요, 알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종숙 계속해서 여르미오라는 네이밍을 브랜딩화시켜서 저희 안산문화재단에서도 명예를 걸고 하는 사업이라 지켜봐 주시면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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