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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96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2025.03.2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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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대부해양본부 소관

나.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다. 복지국 소관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구봉공원 해양정원 재정비 공사요, 우리 대부개발과.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입니다.

먼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굉장히 심하잖아요. 그래도 다행히 우리 안산에는 아직까지 무사한 거에 감사를 드리고요.

이끼정원을 조성한다 했잖아요?

이진분위원 이끼정원 조성을 지금 있는 공원에서 오래돼서 이끼정원을 다시 조성을 한다는 내용인데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한 번만 더 설명해 주실래요?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구봉공원 입구 부분에 바닷가가 보이는 주차장 바로 앞쪽 바닷가 쪽 일부 중에 해양정원이라고 조그맣게 만들어 놓은 게 있습니다.

거기에 물을 순환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시설하고 초화류를 식재해 놨었는데 펌프나 이런 것들이 한 20년 되다 보니까 다 고장이 나서 그거를 보수하는 데도 사실 많이 드는 것 같고 또 주변에 이용객들이 20년 동안 가동하다 보니까 조금 개선이 필요하지 않냐, 어쨌든 그런 의견들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이끼라는 게 경기도 대부도 수목원에다 거기 일부 조금씩 조성해 놓은 게 있어서 저희들도 한 번 가보고 또 이끼라는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온실가스나 미세먼지 그다음에 이산화탄소 이런 것들을 흡수해서 배출하고 정화하는데 탁월한 식물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한편으로 만들어서 거기에 부모님하고 아동들이 왔을 때 교육의 장, 그러니까 그런 안내 간판도 설치해서 이런 시설들이 어쨌든 자연적으로 친화 그런 식물이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그거를 시범적으로 설치해서 교육 차원도 있고 그다음에 관광 미관 개선도 하고 겸해서 그거를 저희들이 추진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이끼정원이 서울 영등포 맞은 편에 당산공원이라고 거기에도 해 놓은 걸로 나오더라고요.

나오는데, 이것이 탄소중립이나 기후변화에 따라서 또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고, 탈바꿈돼서 이용을 하고 있다는 이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안산시에도 이끼정원이 곳곳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여기에 이끼공원을 조성한다 해서 내심 반가웠어요.

조성을 잘, 그런데 예산이 적지 않아요? 제대로 하려면.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저희들이 시 재정 여건 사실은 그런 것도 감안해서요. 이게 사실 큰 규모는 아니고 저희들이 아까처럼 해양정원 부지 규모에 맞게끔 하다 보니까, 그리고 또 이게 시범적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과연 아까처럼 주민들이 막상 들어오는데 거기에 호응을 할지 아니면 또 잘 자생할지 또 말씀드린 것처럼 영등포나 부천 이런 데서 그런 시설들을 많이 설치를 해 놓은 것 같아요.

저희들도 예산 확정이 되면 그런 데도 벤치마킹을 해서 어쨌든 작은 규모라도 지역주민들이 그런 거에 공감하고 활용하고 그다음에 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끔 잘 만들어보려고 그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진분위원 안산에서는 지금 처음으로 만드는 거잖아요, 이끼정원은.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조성을 하면서 벤치마킹을 잘하셔가지고 보급이 많이 될 수 있도록 공원 쪽으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개발과장 주종윤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양수산과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해양수산과장 김충식입니다.

이진분위원 여기 498페이지에 여성어업인,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특화검진.

이진분위원 예, 건강검진이 있어요.

이거는 어떤 내용이에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서 그분들이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 저희가 지원해 주는 비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대상이 얼마나 되나요? 예산도 너무 적은 것 같아 가지고.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가 51세 이상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이진분위원 이상?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51세는 20만 원 그다음에 54세하고 56세는 또 국가에서 해 주는 건강검진이 있어서 빠져서 16만 원 이렇게 지원해 주고 있고요. 자부담 10%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자부담이 10%.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예, 10% 정도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여성어입인을 위한 이런 혜택이 국가에서 하다 보니까, 우리 안산에는 여성어업인이 얼마나 돼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저희 여성어업인이 많지는 않고요. 이번에 하게 되면, 그래도 이번에는 많이 22명 정도 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래도 이런 혜택이 있으니까 좋아하실 것 같네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502페이지에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활동비가 4,500 삭감됐어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삭감됐죠.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이것 어떤 내용이에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바다에서 하는 것 중에, 어촌에서 하는 것 중 어촌계가 휴양마을이라고 해서 하는 게 있습니다.,저희가 4개소가 지정돼 있고.

여기에 기준이 안 되는 게 두서하고 그다음에 탄도 같은 경우는 유어장 쪽에서 관광객을 받아서 체험하는 이런 게 있는데 휴양마을만 만 원 정도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유어장 운영하는 데는 지원이 안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쪽으로 사람이 신청을 안 하고 오히려 휴양마을 쪽으로 많이 가고 그러다 보니까 둘 간의 갈등 요소가 돼서 작년에 처음 했다가 올해 사업 다시 안 하는 걸로 이렇게 내시가 됐습니다.

아무래도 휴양마을에만 지원해 주고 일반적으로 그것보다 시설이 낮고 유어장 하는 데는 지원 안 해 주니까 유어장 하는 데서 불만이 많이 생긴 거죠. 오히려 자기네들을 더 지원해 주고 잘 되는 휴양마을은 지원 안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가야 되는데,

이진분위원 그래도 액수를 줄여가지고 양쪽으로 지원을, 만약에 천 원 해 줬으면 500원, 500원 이렇게 나눠서 조금이라도 지원을 해 주면 그래도 관광객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알겠습니다.

26년도에 저희가 국도비 보조 사업 예산도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올해는 어려울 것 같고, 내년에 한번 도에 건의해서 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도비를 받거나 국비를 받아서라도, 우리가 정선이나 이런 데 가면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거기는 5천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 이런 걸 줘서 소비를 할 수 있게끔 만들잖아요.

여기 휴양지에도 이렇게 체험하는데 혜택을 주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충식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주민지원과장 임은철입니다.

이진분위원 519페이지 보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지원이 있는데 이게 5,400이 삭감이 됐어요.

운영하는 데는 이게 지장이 없나요? 519페이지.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이진분위원 지원에.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삭감이 아니라요. 이거는 국도비 내시 변경이 돼서 천 원이 도비가 바뀐 겁니다, 이거는. 삭감 내용은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삭감이 아니고 국비가,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그러니까 국비는 1억 975만 원 그대로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도비가 천 원이 줄고 그래가지고 이 내용이,

이진분위원 아니, 사회복지사업이네요, 사회복지사업.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이진분위원 519페이지.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519페이지에 저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비 2억 1,950만 원 말씀하시는 내용 아니십니까?

이진분위원 예, 맞아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이것 내용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변함은 없는 거예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변함없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5,400은 그럼 뭐예요? 삭감된 게.

사회복지사업보조 사업이거든요. 이거는 뭐예요?

밑에 보면 다문화 가족서비스 기능 강화에서 도비 삭감이 6천이 되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아마 그게 지금 거기 내용이 오타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오타예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이진분위원 전체 금액의,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전체,

이진분위원 전체예요. 전체 금액의, 이게 내용이 가족서비스 기능 강화 도비가 삭감돼서 그런 건지 내용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이 내용은 삭감이랑 증액이랑 해 가지고 전체에 대한 금액의 변동은 거의 없는 내용인데요. 다문화 가족서비스 기능 사업은,

이진분위원 그런데 5,400이 삭감으로 나와 있거든요.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그거하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다문화가족 서비스 사업 밑에 6천만 원 삭감 있지 않습니까. 이게 원래 도비 사업이었는데 일몰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 내시되면서 전액 삭감 6천이 됐고, 그 바로 밑에 보면 600만 원 증액된 것이 전문 상담비 지원 사업 이게 도비 일부하고 시비 포함해서 600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것 2개를 이렇게 합하면 5,400이 삭감된 걸로,

이진분위원 그렇게 증액되고 삭감되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6천이 일몰 사업으로 없어지면서, 전액 도비였거든요. 이게 없어지고 그래서 이번에 삭감 처리했고요.

저희가 본예산 끝난 다음에 내시가 되면서 이게 6천이 전액 삭감해서 도비가 없어진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도비가 없어지는데 그러면 6천이 되어야 되는데 증액된 걸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600 증액이 된 거 이렇게 컴플러치 하니까 5,400이 삭감된 걸로, 총액입니다. 여기는 민간위탁금 관이 되겠습니다. 2개를 이렇게,

이진분위원 그런데 이해가 조금 안 되는 게, 이건 도비 내시로 했던 게 본예산에 6천을 세웠던 거예요, 그러면?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네. 전년도에 준해서 본예산 때 세웠었던 건데요, 도가 내려올 줄 알고. 그랬는데 도가 이 사업이 이번에 정확하게 삭감되면서 6천 전액을 삭감한 겁니다.

보시다시피 재원은 도로 돼 있습니다.

그것 밑에 도비로 180만 원 그다음에 시비 420만 원 지원되는 전문 상담비를 합하면 600만 원이어서요.

이진분위원 저희가 자료를 볼 때 6천에서 600 이렇게 6천을 도비로 내시를 세웠다가 본예산에 600이 증액되면서 6천에서 마이너스를 했다라는 거는 이해가 되는데 여기에서 이렇게 해 놓으니까 저희가 자료를 볼 때는 ‘이게 뭐지. 어디서 나왔지’ 이런 의문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자료를 할 때는 6천을 삭감하고 증액은 증액대로 이렇게 정리를 해서 올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건의를 드립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저희 명세서 작업하는데 참고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521페이지에 비디오 프로젝트 강의실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2대인데 이건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이건 저희 본부에서 하고 있는 수업에 쓰이는 비디오 프로젝트인데 2013년도에 구입을 해 가지고 내구연한이 원래 8년인데 지금 한 12년 정도 지났어요.

그래서 2대가 지금 작동이 안 돼 가지고 다른 곳의 개인분들 거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비디오 프로젝트 교체를 하는 사업입니다.

이진분위원 교체하는 사업이에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제출)

가. 복지국 소관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먼저 화면 좀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요. 넘겨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화면 보셨잖아요. 과장님, 보셨어? 복지.

저기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분이 돌아가신 거예요.

백운동에서도 안타깝게 이 계기로, 우리가 모든 것을 처리할 때 너무 정책에만 집중을 하다 보니까 좀 늦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우리 백운동에서도 수급자를 요청했는데 이게 미뤄지고 미뤄지고 하다가 수급자 선정이 됐어요. 선정이 됐는데 연락이 두절 돼서 현장을 가보니까 사망한 사건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안산시만큼은 이렇게 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선 긴급이나 이런 거를 먼저 하고 후 정리를 하는 수급자 선정 이런 것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에서 이걸 보여드렸거든요. 이런 안타까움이 있더라고요.

수급자로 선정이 됐는데 그분은 현장에 가니까 사망하고 안 계시는 이런 사건이 있었어요.

그런 아쉬움에 우리 안산시만큼은 훈훈한 이런 정책을 폈으면 좋겠다다라는 의미에서 보여드렸어요.

○복지정책과장 이경숙 아무튼 여러 다각도로 요새 고독사 예방 사업이랄지 아까 말씀하신 긴급지원 같은 게 선지원 그런 사안이 있으면, 대상이 될 것 같으면 72시간 이내 선지원을 하고 그다음에 바로 또 조사를 해서 확인 조사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는 사업도 있고 그다음에 빅데이터라고 해서 2개월에 한 번씩 공과금이나 뭐 체납되거나 그런 위기 사이에 있는, 우려가 있는 사람들한테 2개월에 한 번씩 한 3천몇백 명이 내려와요. 그걸 각 동에 뿌려서 그걸 가지고 또 이상 있는지 없는지 다 확인 조사하고, 그런 아주 여러 가지 방도로 하고는 있어요.

있지만 또 아까처럼 그렇게 안타까운 그런 사건들도 더러 있는데 더 아무튼 유념해서 그런 사각지대에 더 이상 없도록 노력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촘촘한 정책에 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에서 보여드렸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이경숙 네, 유념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통합돌봄과요.

○통합돌봄과장 박현석 네, 통합돌봄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394페이지에 보면 아이돌봄지원 사업이 있는데 국비 내시부터 다 삭감이 됐는데 이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통합돌봄과장 박현석 애초에 이게 과 내시가 돼 가지고 삭감이 됐고요.

작년 기준으로 보면, 작년에 57억이 배정돼 가지고 집행액이 49억입니다.

그래서 올해 삭감한 예산을 가지고도 현재 충분하다고 판단이 되고요.

이진분위원 충분하다고 판단이 되는 건가요?

○통합돌봄과장 박현석 네.

현재 지금 1,110명이 이용하고 있거든요.

이진분위원 몇 명이요?

○통합돌봄과장 박현석 1,110명.

이진분위원 1,110명이요?

○통합돌봄과장 박현석 예.

이진분위원 돌봄 지원하는 아이들이 1,110명이라는 거죠?

○통합돌봄과장 박현석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본예산에서 그 예산으로는 충당이 다 된다,

○통합돌봄과장 박현석 이번 추경에 삭감하고 나서 1회 추경 예산으로도 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된다.

○통합돌봄과장 박현석 예.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노인복지과요.

○노인복지과장 박현정 네, 노인복지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408페이지하고 409페이지에 사할린동포 지원 차량 운행 임차 용역이 있어요. 408페이지에는 용역은 삭감이 됐어요.

그런데 409페이지에 차량 지원 사업이 있는데 도비가 내시됐네요.

○노인복지과장 박현정 이것 전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할린 예산은 생계비나 장애인수당 등 이런 것들은 시비 매칭 비율까지 지금은 보건복지부에서 다 보전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향마을아파트에 저희 직원들이 5명 파견돼 있어서 보건의료 서비스나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거든요. 그 예산이 기정예산에 6,500만 원 편성돼 있었는데요. 이 예산으로는 솔직히 조금 부족했습니다.

차량 운행 같은 경우 작년까지는 거의 무료로 운영해 주다시피 10년간 맺은 업체가 그렇게 했는데 올해 이거를 수의계약이 아닌 입찰 형태로 가다 보니까 저희가 이 금액으로는 들어올 수 있는 차량 업체가 없어서 두 번씩이나 유찰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1회 추경에 그렇지 않아도 한 2,800여만 원 차량운행비를 더 증액해야 되는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었는데요. 작년도 1월에 경기도에서 사할린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서 7,200만 원 전체 예산을 세워서 지금 사할린동포들이 거주하는 7개 시군을 불러놓고 사업비 보조를 해 주겠다 이렇게 얘기가 나와서 저희가 경기도로부터 이번에 4,125만 원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사실은 5대5나 7대3 이 정도의 비율이어서 시비가 안 들었으면 종겠는데 보조 비율이 3대7이어가지고 저희가 실질적으로 세워야 되는 예산은 13억 7,500만 원이었는데 저희 예산팀에 워낙 재정이 타이트하다 보니까 시비 매칭 비율을 다 세우지 못하고 현재는 1억 960만 원만 예산을 편성한 내용이거든요.

예산서가 3페이지에 걸쳐서 삭감이 많고 새로 편성된 게 있어가지고 보시기 좀 어렵긴 하시겠지만 쉽게 설명드리면 기존 시비를 삭감하고 경기도와 매칭된 예산으로 새로 정비했다고 보시면 되고요.

예산이 추가 증액된 내용으로는 차량운행비 2,800만 원 더 필요해서 했고요.

사할린동포를 위한 경로잔치를, 경로행사를 저희가 10월에 합니다. 그때 행사실비보전금이 기존에 한 600 서 있었는데 실제적으로 그 예산은 한 천만 원 정도 쓸 거로 이렇게 계획돼 있습니다.

예산서상에는 많이 편성돼 있는데요. 저희가 도비 매칭 비율을 다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비도 한 1,200여만 원 반납, 덜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매칭 비율대로만 집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그런데 사할린동포들이 지금 2세, 3세까지 들어오나요?

○노인복지과장 박현정 2세가 없을 경우만 3세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고향마을에만 있는 게 아니라 다각도로 신길동,

○노인복지과장 박현정 현재, 신길롱, 초지동, 반월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원하는 거는 고향마을에 들어가는 것을 원하더라고요, 이렇게 흩어져있는 거를.

그런데 제한이 있나요? 언제까지 들어온다는.

○노인복지과장 박현정 고향마을에는 지금 489세대밖에 건물이 8개 동에 그 정도밖에 없는데요. 공실이 있긴 한데 그거를 저희 행정기관에서 정하는 게 아니라 LH에서 결정합니다.

이진분위원 LH에서 정하는 거예요?

○노인복지과장 박현정 예.

그 가교역할은 적십자사에서 하고 있고요.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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