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회안산시의회(임시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3월 28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 최진숙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해 깊은 애정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록수보건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료 185쪽입니다.
상록수보건소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0.37% 증가한 204억 9,678만 2천 원입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을 보고드리면, 보건정책과는 기정예산액 대비 1.35% 증가한 41억 5,136만 4천 원을 편성하였고, 건강증진과는 기정예산액 대비 0.12% 증가한 163억 4,541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18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사업조서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87쪽, 소아 야간·휴일 진료의료기관 운영입니다.
소아환자의 진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소아에 대한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지정·운영 하기 위해 1억 4,04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소아 경증 환자로 인한 응급실 쏠림 현상 완화 및 의료비 절감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189쪽, 시군 자살유족 자조모임 운영입니다.
자살유족은 일반적인 사별보다 강력한 심리사회적 고통을 경험하며, 일반인 대비 약 10배 높은 자살 연쇄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통계 보고가 있습니다.
이에 자살유족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으로 애도프로그램과 자조모임을 각각 연 10회 이상 실시하여 2차 자살 사고를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자살유족 자조모임 운영비 1,8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91쪽,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입니다.
여성의 가임력 보존과 미래 난임에 대비하고자 난자 채취 사전 검사비 및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92쪽, 국가예방접종 실시입니다.
국비 추가 확보로 경기도 내 시군별 예산이 조정됨에 따라 1억 2,375만 6천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것으로 상록수보건소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단원보건소장 정영란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단원보건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 197쪽입니다.
단원보건소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1.52% 증가한 226억 4,565만 원입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을 보고드리면, 보건정책과는 기정예산액 대비 3.11% 증가한 75억 2,596만 9천 원을 편성하였고, 건강증진과는 기정예산액 대비 0.74% 증가한 151억 1,968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198쪽을 참고하여 주시고, 이어서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정책과 소관 사업입니다.
199쪽, 의료복지 사회공헌 사업 추진입니다.
GH 경기주택도시공사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의료 취약지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맞춤형 원격의료, 돌봄서비스, 첨단 의료교육 정보 제공 등 안산시 의료복지와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2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01쪽,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입니다.
휴일 및 야간 시간대 소아 경증 환자가 진료받을 수 있는 외래 진료기관 1개소를 지정·운영하여 소아환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와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1억 3,5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3쪽 보건정책과 소관, 저소득 계층 동의‧보호입원 치료비 지원 사업입니다.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함에도 경제적인 사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정신질환자에게 입원 치료비를 지원하여 증상 악화 및 재발을 방지하고자 사업비 1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사업입니다.
204쪽,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입니다.
여성의 가임력 보존 및 미래 난임에 대비하고자 난자채취 사전 검사비와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을 위해 예산 1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05쪽, 국가예방접종 실시입니다.
예방접종비용 지원을 통한 접종률 향상 및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사업비 1억 3,407만 원을 증액한 45억 6,50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단원보건소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단원 보건정책과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잘되고 있는 거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황은화위원 진행사항을 말씀해 주십시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도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서 운영을 했는데요. 그 기간 동안에 약 한 18,865명 정도가 이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잘 이용이 되고 있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시간을 보니까 토요일하고 일요일이 토요일은 7시간이고 일요일은 4시간이에요.
이게 동일한 시간을 맞출 수 없었던 이유가 뭘까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이게 도에서 내려오는 그 기준 시간이 있는데 토요일은 7시간으로 되어 있고 일요일은 4시간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시간의 최소 시간에 맞춘 시간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상록수보건소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6시간을 동일하게 했었거든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그런데 일단 그거는 지금 저희가 고잔연세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지금 이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병원 사정에 의해서 그쪽에서 정한 사정이기 때문에 저희는 최소 그 시간만 충족이 되면 지원해 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실제로 여기 소아 야간·휴일 진료를 이용해서 아이들이 위험한 상태를 벗어나는 사건들이 있었던가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아무래도 제가 특별하게 그 위험한 사건이 있었는지는 확인을 못 했지만 일단 평일이나 휴일 같은 데 야간이나 이럴 때 보면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서 병원에 가야 되는데 상급 의료기관 고대병원이나 이런 데를 가기에는, 응급실이나 이런 데 가기에는 너무 붐비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 일반의원에서 그걸 하면 접근성도 편리하고 해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추후 이 진료 기관이 더 활성화가 돼서 타 병원에도 같이 건의해서 하실 예정인가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타 기관에도 하고 싶은데 저희가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 있습니다. 단원보건소에 질의하겠습니다.
실제로 5명만 산출근거해서 예산을 올리셨는데요. 이것 올리기 전에 실제로 난자동결 시술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아직 저희한테 신청한 경우는 없고요.
요즘에 방송 보면 연예인들 중심으로 해서 동결한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은 시술을 하고 싶어도, 동결을 하고 싶어도 고가라서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 대해서 경기도에서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우리 안산시만 신청한 게 아니라 도 31개 시군에서 동일하게 시작하는 사업이신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네.
○황은화위원 나이가 20세부터 49세까지더라고요.
이게 사업이 4월달부터 진행이 되시는 거죠?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네.
○황은화위원 그럼 이거를 홍보해야 되잖아요. 홍보는 보건소에서만 하는 건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보건소에서 저희 홍보를 할 거고, 경기도 사업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홍보가 될 거고, 사업 지침이 며칠 전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어쨌든 처음 시작한 만큼, 사실 난자동결 이 사업을 선택하시는 여성들의 마음가짐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동결을 몇 개월 정도 할 수 있어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저희는 한번 하면 사람에 따라서 난자 채취가 몇 개 되느냐에 따라서 다르고요. 일단 저희는 1회 지원을 해 주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난자 채취가 많이 되면 여러 개를 채취해서 보관을 하게 되는 건데 이게 또 보관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료는 여기서 지원을 해 주는 건 아니고요. 보관료는 본인이 부담하는 걸로 그렇게 갑니다.
○황은화위원 200만 원 지원을 안 하면 실제적으로 얼마나 들어요, 이 비용이?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사전 검사비가 보통 본인이 하면 2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 들고요. 그다음 난자 채취 동결까지 하는 검사 그 비용은 150에서 300 정도 든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저희가 최대 200만 원 지원이시죠?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선홍 저희가 시술비의 50%를 지원하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먼저 단원보건소의 보건정책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신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 관련해서 여쭤볼 건데요.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여쭤봤었는데 이것 고잔연세소아청소년의원에서 사업 대상을 하고 있는 거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최진호위원 얼마나 됐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작년 8월부터 해서 시범 운영을 했고요. 그리고 올해는 계속사업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진호위원 보면 “적절한 치료 제공 및 응급의료 시스템 효율성 개선 에 기여”하는 목적이고, 편성 사유에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어떻게 도움이 됐나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예. 많이 도움이 된 걸로,
○최진호위원 어떻게 도움이 됐어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소아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야간이나 휴일에 진료하는 기관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고잔연세소아과의원에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운영함으로써 아무래도 저희가 단원구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쉬울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아니, 아니에요. 아니에요.
과장님, 이것 사업하기 전에도 원래 운영 시간 똑같았고, 그냥 똑같은 시간 하고 있는 거 찾아가지고 그냥 이렇게 사업한 거잖아요. 맞죠?
이 사업으로 인해서 휴일이나 야간 진료를 하게 된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제가 추가적으로, 왜냐하면 과장님보다 제가 그 절차를 좀 잘 아니까 답변드려도 될까요?
○최진호위원 네, 말씀해 주세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맞습니다.
저희가 달빛어린이병원을 물색하다가 계속 안 돼 가지고 그 병원 고잔연세소아과에 방문했을 당시에 원장님께서는 취약지 의료 이쪽에 우리가 경기도에 신청하는 거 있는데 하겠냐 했더니 안 하시겠다 하시더라고요.
안 하시겠다 하는 이유는 본인은 그런 세금 구간이랑 이런 게 별 도움이 안 되고 그렇긴 한데 저희가 그래서 간곡히 부탁드렸던 건 왜냐하면 명절이나 이렇게 쉴 때 정말로 필요한 기간에 지정을 해 놓게 되면, 휴일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며칠 이상 휴일을 정할 수 없다라는 그런 것 때문에.
그럴 필요한 시기 때, 이번에도 명절 연휴 때 보통 하루밖에 안 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아주 필요한 시기에는 이 지정이 됐고 안 되고의 그 시간적인 거는 동일했지만 그런 지정 여부에 따라 저희가,
○최진호위원 원래 솔직히 그거는 그냥 그렇게 말씀 만들어내시는 거고, 원래 거기는 안 쉬어요. 그렇게 해서 병원이 ‘우리 병원은 잘 안 쉽니다. 연중무휴입니다.’ 이런 식으로 이미 안산의 소아과 시장에 그렇게 자리를 잡은 병원이고.
그런데도 저번에 예산 올라왔을 때 심의를 해서 동의를 했던 거는, 그러니까 원래 똑같이 하는데 우리는 지금 세금으로 도비를 지원받아서 1억 3,520만 원을 그냥 갖다준 거예요.
그러므로 인해서 근무하는 의사 채용을 늘렸다든가 아니면 어떤 뭐가 있어야 되는데 뭐가 없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응급의료 시스템 효율성 개선에 기여했다” 그러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그랬는데 혹시 퇴근 후에 가보거나 오전 시간에 가본 적 있으세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가봤습니다.
○최진호위원 대기표 몇 번까지 끊는지 아세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대기표 깁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 부분은요. 거기,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이 예산을 씀으로 인해서 안심하고 뭔가 신속해졌어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안 그래요. 아직도 안산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아직,
○최진호위원 그러면 별로 이 사업에 대한 뭔가 효과가 하나도 없는 거네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조금 더 말씀드려도 될까요?
○최진호위원 네, 말씀하세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여기는 소아과 전문의가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단원구 관내 병원 단원병원에는 소아과 전문의 5명이 이렇게 근무를 하고 있어서 그쪽에 가서 저희 달빛병원이든 취약지든 할 마음이 없겠냐, 지금 2명이서도 여길 충분히 하고 있는데 이 시간 정도 여기서 조금만 더 시간을, 지금 9시까지 여기는 근무하고 있어요, 평일에.
그런데 11시까지 근무를 하고 주말에 6시까지 근무를 하게 되면, 달빛병원으로 지정을 받게 되면 그 지정하는 금액이 1억 6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거기 단원병원에서는 그 부분 조금 어려워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그 병원에서는 고잔연세소아과는 두 분이서 하고 있는데도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데 5명이 하면서도 이것 안 되겠냐고 해도 거기서는 난색을 조금 표하고 어려워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안산시 입장에서 경기도에 치약지가 계속 아무 곳도 없고 지정 안 된다는 거는 안산시 입장에서도 그게 이미지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저희도 고민 많이 하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달빛병원이든 뭐든 더 다른 데를 섭외하려고.
○최진호위원 보니까 얼마 전에 이민근 시장님도 “응급의료 시스템 개선에 노력하겠다” 이렇게 기사도 내고 그러셨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도 보니까 “응급의료 시스템 효율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리고 달빛어린이병원 지정됐다고 안산에 보도 자료 내셨죠?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아니요.
○최진호위원 보도 자료 안 내셨어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최진호위원 제가 보니까 경기도에서 낸 것 같은데, 이것 원래 그냥 운영하는 원래 똑같이 운영하고 있는 병원에 우리 예산 그냥 이렇게 갖다준 거 내부적으로 시에서 다 알고 있어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원님,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다 알고 계세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이게 그분들이 마음이 달라요. 이렇게 지정을 받게 되면,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시장님이나 다른 분들도 다 알고 계세요?
다 알고 있는데 그냥 정말 이게 말도 안 되는 사업이지만 우리 시 이미지를 위해서 그냥 다들 오케이하신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저희 이미지가 아니고요.
○최진호위원 아니,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그 원장님 자체가 이제 그 사업에 많이 지쳐있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은 이미 돈도 많이 벌 만큼 벌었다 얘기를 하시고요.
그런데 자기는 업무시간을 줄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몰려오는 어린이 환자로 인해 둘이서 지금 하고 있는 시간대가 충분히 과부하가 걸렸다고 말씀을 하세요.
그런데 저희가 계속 안산시 지금 단원구 쪽에 소아과 의료기관이 야간에 운영하는 데는 거기가 유일하잖아요. 그래서 보건소와 원장님과 몇 번을 만나서 그거를 조금 그 시간대는 꼭 좀 해 달라, 원장님은 지금 그런 세금 구간이나 이런 게 조금 초과된다 하더라도 진료랑 이런 거에는 조금 열심히 해 달라고 저희도 많이 협조를 해 가지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진짜 위원님.
○최진호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 보건정책과장님.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보건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최진호위원 여기도 똑같이 상록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에 이번에 하시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최진호위원 여기는 평일 3시간×5일×52×10만 원씩하고, 토요일 6시간 하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최진호위원 여기는 근무 시간 어떻게 돼요? 진료 시간.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평일은 18시부터 21시까지 3시간 하고요. 그다음 토요일은 9시부터 16시.
○최진호위원 지금은 어때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지금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지금도 똑같이 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최진호위원 지금도 똑같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지정을 해서 또 똑같이 1억 4천만 원 우리가 주는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위원님 이거는 소아,
○최진호위원 이게 제가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요. 이것 지정 이렇게 하면 뭐가, 이걸 왜 이렇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게 없으면, 지금 우리 시에 이런 시스템이 없으면, 야간 진료하는 데가 없으면 어떻게 해서든 해야죠. 더 많은 돈을 들어서라도 해야죠.
그런데 지금 이미 하고 있고, 아니면 이게 부족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가면 대기 100번, 막 150번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정말 필요하다 싶으면 다른 병원에 어떻게든 더 찾아봐서 늘려야 되는데 이미 가서 대기 100번, 150번 끊고 있는 그 병원에 예산 그냥 갖다주면서 그냥 지정만 되는 이런 구색 맞추는 거 왜 하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이 사업의 먼저 취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18세 이하 경증 환자 외래 진료를 목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응급실로 갈 경우에는 어떤 수가가 많아지고 본인 부담금이 많아지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전체 내원 환자 중 한 60%가 4시 이후에 외래 진료를 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6시 이후부터 9시까지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인데 그 시간에 병원을 안 하다 보면, 진료를 안 한다고 하면 응급실로 뿐이 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맞벌이하는 부부들도 많고 하다 보니까,
○최진호위원 예, 맞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그 시간을 집중적으로 저희가 홍보를 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 시간에 응급환자가 아닌 외래 환자가 집중적으로 모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병원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리고 기존에 돈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이걸 지정을 하면 병원의 어떤 자율적인 그런 의료행위는 조금은 줄겠죠.
줄겠지만 공공기관하고 어떤 약속을 하면서 진행하는,
○최진호위원 응급의료 시스템 효율성 개선에 기여하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규율을 지켜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최진호위원 상급 의료기관 이용 환자 분산 그리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려면 다른 지금 이미 하고 있는 데가 아니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그게 아니고요. 왜냐하면 병원에서 평일 1시간 그다음 주말 1시간 그다음 일반 휴일에 1시간 하는 건 참 어려운 사항입니다.
그분들의 어떤 피로도도 있고 의료, 그러니까 간호사하고 의사분들의 인원수도 없는 상황에서 1시간, 2시간 하는 건 판단하기는 굉장히 어려워요.
어려운데 이런 걸 갖다가 우리가 이렇게 지원을 해 줌으로 인해서 1시간, 2시간 연장을 해서 근무한다는 거는 그분들한테는 1시간, 2시간이겠지만 거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어떤 건강이라든가 응급치료에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진호위원 과장님 이해 못 하시는 거, 그러면 저희가 이것 상록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을 대상으로 이번에 이것 사업하는 거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최진호위원 그럼 진료 시간 늘어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진료 시간은 작년하고 시간은 같아요.
○최진호위원 그러면 이 사업 언제부터 했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작년 하반기 6월서부터,
○최진호위원 6월서부터 했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최진호위원 그 전보다 그럼 진료 시간 늘어났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진료 시간 한두 시간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늘어났어요? 확실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평일하고 주말에,
○최진호위원 그럼 제가 그것 한번 확인해 보고 다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맞습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일단은 만성 질환자분들이잖아요. 그분들에 대한 진료가 저희가 먼저, 진료 질환은 치매, 고혈압, 관절염, 당뇨, 고지혈 등 만성 질환하고요.
그리고 근골계 질환, 허리 통증, 어깨 통증 등 경증 환자 그리고 건강검진 같은 거 건강 상담,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예, 이런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먼저 대면 진료를 해서 증상이 어떤 분들이 많은지 이런 분들을 사전에 파악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진료 의료 시스템에 그 부분을 입력해서 원격으로 상담이라든지 진료를 할 때 그 내용 위주로 해 가지고 하게 됩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진료비는 없습니다. 무료입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일단 보건진료소 같은 경우에는 그분들이 약을 조제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있기 때문에 바로 보건진료소에서 약 처방을 해 줄 수 있습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원격이라는 거는 보건진료소랑 보건지소에 그분들이,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예, 오셔가지고 하시는 사항입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상록 보건정책과장님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보건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유재수위원 예산서 459페이지에 기초 자살예방센터 운영 시군 자살유족 자조모임이라고 해서 이게 신규 사업이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유재수위원 올해 추경에 편성한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유재수위원 아주 구체적으로 한번 얘기를 해 봐주세요.
그리고 이것 민간한테 위탁하는 건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이건 저희 안산시 자살예방센터에서 합니다.
○유재수위원 거기에서 운영할 거다? 사업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유재수위원 한번 얘기를 해 봐주세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아까도 설명을 드렸지만 자살유족은 일반 사망보다 강력한 심리·사회적 고통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안산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유족의 심리정서 지원을 하는 사업인데요. 심리 부검 결과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가 있는 유가족 중에서 한 30.5% 정도가 자살 심리 충동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한 17.2%는 자살로 이어져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어지고 있어서 자살연쇄 사고를 막고 그다음 적시에 저희가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기존 자살예방센터에서 어떤 이런 자살에 관련된 거 사업을 운영하시니까 이게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기존에는 지침이라든가 어떤 그런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했는데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하게 된다면 좀 더 체계적인 계획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이 있거든요. 상록구도 그렇고 단원구도 그렇고 동일하게 이번에 예산을 삭감하셨어요.
그 내용을 한번 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전국민 마음투자가 24년도 7월부터 12월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신규 사업으로 예산이 내려온 사업입니다. 일괄 분배를 해 가지고 저희 시에 3억 2,900 정도 넘게 왔는데요. 거기서 집행을 하다 보니까, 하반기 집행을 하다 보니까 효과는 50%를 넘지 않았습니다, 넘지 않았었고.
그래서 하다 보니까 복지부에서 사업의 평가라든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서 내리다 보니까,
○유재수위원 예산을 또 그냥 전년도 예산 내려주듯이 동일하게 또 내려주다 보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1년 치를 또 내려준 거예요.
○유재수위원 우리는 사업성과에 비해서 예산 지출을 많이 못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다 보니까 감액 처리를 하셨다는 얘기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그래서 경기도에 저희가 건의를 해서 경기도 인구 대비하고 안산시 인구 비율로 따져서 그 프로테이지로 내려줬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양 보건소로 따지면 우리 시비 같은 경우에는 한 3천만 원 정도가 본예산에 편성이 됐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앞으로 예측이 가능하면 본예산에 이렇게 편성이 안 될 수 있도록, 아니면 또 필요하면 1회 추경에 더 추가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이렇게 탄력적으로 예산 편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그래서 저희가 경기도에 계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단원 보건정책과요.
예산서 477페이지에 시군 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해 가지고 예산 3억을 삭감했어요. 그죠? 이 사업 아예 그냥 폐지한 건가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사업을 삭감한 게 아니라요,
○유재수위원 이것 내용이 아주 헷갈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이거는 지금 현재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되어 있는 그 부분을 응급 및 구호비 성격이 맞는다고 판단을 해서 저희가 목 변경을 하는 겁니다.
○유재수위원 바꾼 거예요? 목을 변경한 거예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유재수위원 제가 아무리 봐도 이거는 본예산에 세웠다가 삭감했다가 막 이렇게 혼선이 오게끔 이렇게 되어 있어가지고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앞으로 목 변경하지 않도록 잘 고려해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아니, 목 변경을 하더라도 간담회나 이럴 때 미리 사전에 언질을 주면, 다른 예산서 보는 데는 5분 걸렸는데 이것 보는 데는 한 10분 걸리더라고요.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생겼는지.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질문을 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진호 위원님.
○최진호위원 양 보건소 보건정책과요.
이것 소아 야간·휴일 진료 의료기관 운영 이 사업 시행하기 전하고 후 진료 시간 변동 내역하고요. 응급의료 시스템 효율성 개선에 대한 부서에서 생각하는 실적 있으면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알겠습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양 보건소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양 구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영분 상록구청장 이영분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상록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사업 설명서 243쪽 예산 규모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상록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총규모는 2,472억 9,178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03%인 6,223만 5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주민복지과는 2,465억 2,702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03%인 6,223만 5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환경위생과는 7억 6,476만 원으로 변동 증감액 예산이 동일하여 기정예산 대비 증감액 변동은 없습니다.
다음은 244쪽, 주요사업비 내역입니다.
주민복지과는 저소득 장애인의 급여 지원 등 생활 안정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른 장애인연금 지급 등 총 3건에 대하여 1억 596만 3천 원을 증액 편성하고, 신규 경로당 개소 수 증가에 따른 경로당 비품 지원비 1,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환경위생과는 불법투기 단속 전기차의 구매 차종 변경으로 국비가 42만 원 증액됨에 따라 국비 증액분만큼 시비를 감액하여 전체 증감액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상록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동표 단원구청장 이동표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설호영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사업 사업설명서 253쪽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규모는 1,930억 8,526만 4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1,935억 4,767만 7천 원 대비 0.24%인 4억 6,241만 3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주민복지과는 1,920억 7,503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4억 6,244만 3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환경위생과는 10억 1,023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3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설명서 254쪽 주요사업비 내역입니다.
주민복지과는 저소득 장애인의 급여 지원 등 생활 안정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국도비 확정 내시에 따른 장애인연금 지급 등 총 3건에 대하여 사업비 1억 2,736만 7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단원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먼저 양 구청장님께, 지금 전국적으로 산불 때문에 정말 안타까움이 많잖아요.
우리 안산시에서는 양 구청에서 산불 예찰 먼저 해 가지고 정말 일어나지 않도록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영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양쪽 구청에서는, 지금 저희 구청 같은 경우에 9개 조로 나누어서 밤 9시까지 비상근무를 서고 있고요. 22명의 산불감시원들이 지금 매일 나가고 계시고 아침 9시에 출근해서 10시부터 6시까지 나가 계시고, 무전기로 상시 서로 소통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토요일, 일요일은 산불감시원이 절반씩 근무하고 계시고요. 공무원도 토요일 반, 일요일 반 비상근무 중입니다.
열심히 잘 감시하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동표 단원구에서도 열심히 대처하도록 노력하겠고요.
그다음에 오늘 아침에도 저희 시 전체 간부 공무원이 모인 확대간부회의에서도 시장님 당부 말씀도 있으셨고, 각 담당 부서에서 본 건에 대해서는 국가적 재난이다 보니까 지금 다들 경각심을 갖고 있습니다. 적극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엊그저께 단비 그냥 잠깐 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렇게 산불이 나는 곳에 이런 단비라도 뿌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우리 안산에는 비가 많이 오는 곳이 아닌데도 와서 그래도 좀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양 구청에서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영분 네.
○단원구청장 이동표 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조현선입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지금 추경 예산 올라가 있는 거는 저희가 전기차 국비 내시 48만 원을 더 지원받게 돼서 시비 48만 원을 더 제하고 국비를, 그런 사항입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예.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아니, 그게 아니고요. 총예산은 3,300만 원짜리 차고 국비 48만 원을 더 해 줘 가지고 지금 500만 원 국비를 하고요. 그다음에 2,800만 원 시비로 해서 3,300만 원으로 차 1대를 사는 것입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주민복지과 박근호입니다.
국도비 내시에 의해서 삭감되는 내역인데요. 저희 같은 경우 작년에 집행한 게 평균 63명에 대해서 4,997만 7천 원이 집행됐어요.
올해도 지금 삭감된 범위 내에서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작년에,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집행 대비해 갖고 삭감돼도 예산이 충분히,
○상록구주민복지과장 박근호 예.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마찬가지입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그렇습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정소우 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재수위원 상록구청 환경위생과장님.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유재수위원 아까 조금 전에 이진분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인데 차량 구입 자산취득비.
그러면 차량 가격이 3,300만 원이라는 얘기잖아. 그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차 1대 가격이 3,300만 원입니다.
○유재수위원 3,300만 원이고.
우리가 본예산에서 2,800만 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잖아요. 그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본예산에서 2,848만 원을 확보해 놨는데,
○유재수위원 확보해 놓고 나중에 추가적으로 국비가 내시돼서 같이 해서 3,300만 원짜리 차를 구입하신다는 얘기잖아요. 그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조현선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단원구청 환경위생과.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양남종입니다.
○유재수위원 이 자료상으로 보면 우리 이진분 위원님이나 저나 지금 굉장히 이게 헷갈리거든.
그러면 전년도에, 그럼 상록구청이랑 똑같은 차종에 똑같은 가격일 거 아니에요. 그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가격은 비슷한데, 그러면 지금 이 자료상으로 봤을 때는 455만 원짜리 차를 1대 사겠다는 얘기거든. 우리가 예산서 갖고 있는 걸로 봤을 때는 455만 원짜리 차를 1대 사겠다고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상록구청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 본예산에 확보된 2,800 얼마를 기재해 주셨는데 단원구청은 지금 450만 원짜리 차를 사겠다는 얘기거든, 이 자료상으로 봤을 때는.
왜 예산서를 이렇게 허술하게 저희 위원들, 이것 가지고 우리가 얼마나 골머리 썩는데. 그래서 전년도 예산까지 보게 되고, 세상에 450만 원짜리 차가 어디 있나 싶고.
이제 좀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가시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걸 명확하게 해 주셔야지.
이것 계속 우리가 들여다보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렇게 자꾸 의구심을 갖게 되잖아요, 이게.
그러면 상록구청처럼 전년도 예산을 표기해 주고, 나중에 국비가 내시돼서 추가된 부분으로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가 있는데 이건 전혀 이해가 안 되고 455만 원짜리 차를 산다는데. 요즘 450만 원짜리 차가 어떤 차가 있나 싶은 거지 지금.
앞으로 예산서 작성에 좀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양남종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사진 한 장만 보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것 사실 이 자리가 아니고 지난주 금요일날 직접 목격한 거거든요.
여기가 어디냐면 초지역 3번 출구예요.
저희가 여기 갔을 때 지난주 금요일 저녁 9시 한 10분 정도 됐는데 불길이 제법 높았었거든요.
저기 반대편에 아가씨가 서 있는데 신고를 했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신고 차량 오기 전에 이미 같이 동행한 주민이 이거를 어쨌든 불길을 잡았어요. 이게 보니까 담뱃불로 제가 봤을 때도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 끈 다음에 소방서에서 왔는데, 저는 이거를 봤을 때 우리가 지하철역에 담배 금지구역 이런 게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큰 도로라 큰 피해는 없었는데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추후 여기 가시면 저거를 좀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 불길이 다 타 버려서 보기가 굉장히 안 좋아요. 한번 초지역 3번 출구에 가보시고요.
약간 건조한 날씨에 저런 부분도 조금 주의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황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 없으시죠, 위원님들?
구청장님들 혹시 양 주민센터의 인력난이라고 막 그러던데 결원이 많나요, 직원들이?
○상록구청장 이영분 오늘 아침에도 확대간부회의 때 행정안전국장님 말씀하셨지만 우리 시 전체적으로 현재 결원이 많이 심각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양쪽 구청도 결원이 많이 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어느 동 주민센터는 행정민원팀장님이 이렇게 민원대에서 민원을 보시고 계신다는 얘기도 들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상록구청장 이영분 최근에 또 휴직도 워낙 많아서 더 힘든 상태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앞으로 대체할 방법은 어떻게,
○상록구청장 이영분 금년 하반기에 신규 공무원이 금년에는 많이 뽑을 예정이라고 하고, 저희 동 같은 경우에는 임기제를 적극적으로 뽑아서 민원실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잘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양 구청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5분 회의중지)
(14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입니다.
안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21쪽, 문화체육관광국 제1회 추경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7.41% 증가한 1,149억 5,604만 2천 원으로 170억 4,781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드리면,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 대비 8.09% 증가한 304억 9,044만 8천 원,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23.92% 증가한 571억 9,239만 5천 원을 편성했으며, 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7.96% 증가한 61억 9,567만 8천 원, 평생학습과는 기정예산 대비 4% 증가한 58억 8,940만 1천 원을 편성했습니다.
위생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0.5% 증가한 21억 8,101만 5천 원을 편성하였고, 중앙도서관은 기정예산 대비 41.03% 증가한 81억 8,227만 8천 원, 감골도서관은 기정예산 대비 15.56% 증가한 48억 2,482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2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124쪽부터 주요투자사업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재)안산문화재단 출연금』입니다.
김홍도미술관 평가인증, 전당 내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등을 지원하고, 방화막 설치 사업 국비 보조금을 반영하여 출연금 6,6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125쪽, 『안산 워터 페스티벌』입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물을 주제로 한여름 콘서트를 개최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7쪽, 『안산페스타 2025 통합축제 추진 및 지원』입니다.
시 주요 축제 및 행사를 통합·연계한 ‘안산페스타’를 통해 지역 상권을 응원하여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음향장비 임차와 홍보물 제작 비용으로 9,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8쪽, 『안산향교 복원 정비사업』입니다.
조선시대 안산의 중심 교육기관이었던 안산향교의 복원을 통해 역사적 경관을 회복하고, 시민들을 위한 전통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사비 16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0쪽, 체육진흥과 소관 『방송매체를 통한 체육 활성화』입니다.
방송매체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안산시 도시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체육 자원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3억 6,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2쪽, 『2025 전국 당구대회 개최』입니다.
전문 선수와 생활체육 선수를 대상으로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하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 선진도시 안산을 홍보하고자 2천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133쪽, 『2025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입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와 연계한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를 통해 안산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유소년 배구 인재 발굴 및 선수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4쪽, 『안산와∼스타디움 소방시설 개선 공사』입니다.
노후된 안산와∼스타디움의 소방시설을 개선하여 화재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과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5쪽, 『안산도시공사 공공 체육시설 관리운영 대행사업비』입니다.
안산시 위·수탁 공공 체육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통해 시민 행복 체육행정을 실현하고자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 22억 4,711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6쪽, 『선부배수지 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지난해 폭설로 무너진 배드민턴장을 새로 조성하고 그 외 선부배수지 내 체육시설 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36억 1,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8쪽, 『안산와∼스타디움 어린이스포츠존 놀이공간 기능보강 사업』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어린이스포츠존 내에 놀이공간 기능을 보완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0쪽, 관광과 소관 『2025 야영장 안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야영장 안전·위생 기준 정착 및 화재 예방 시설 개선으로 안전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해 민간자본보조 사업비 7,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2쪽, 『화랑유원지 힐링쉼터 조성 사업』입니다.
산업역사박물관 옆 유휴 부지에 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여가 및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2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4쪽, 『성호장 재현 기본구상 용역』입니다.
안산의 대표 인물이자 실학의 선구자인 성호 이익 선생께서 사셨던 가옥인 성호장을 재현하여 실학의 정신을 선양하고 시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2,200만 원의 기본구상 연구용역비를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6쪽, 평생학습과 소관 『안산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입니다.
5년 단위로 시행하는 법정 용역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사업 및 로드맵을 제시하고, 평생학습에 의한 지역 발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8쪽, 『안산유니온페스티벌(관내대학 연합축제)』입니다.
관내 5개 대학 학생들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연대를 통해 청년 도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자 1억 8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1쪽,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 안산 음식문화제』입니다.
우리 시 대표 음식 및 우수식품을 널리 알리면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음식문화와 식품안전 등 홍보를 위해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3쪽, 중앙도서관 소관 『와동도서관 건립』입니다.
주민 숙원사업으로 건립 중인 와동도서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으며, 건립비로 18억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4쪽, 『중앙도서관 냉난방기 구매 설치 공사』입니다.
중앙도서관 3층 노후화된 냉난방기 교체를 통하여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고자 2,58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5쪽, 감골도서관 소관 『감골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감골도서관의 노후화된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리모델링 공사비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6쪽, 『상록어린이도서관 냉난방기 교체 공사』입니다.
2007년 상록어린이도서관 개관 당시 설치한 냉난방기 시스템의 노후로 고장 발생 시 A/S 부품 단종 등 수리가 불가하여 냉난방기를 교체하고자 공사비 2억 8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7쪽, 『반월도서관 옥상 방수공사』입니다.
반월도서관 옥상은 개관 6년이 경과함에 따라 바닥 균열 및 들뜸 현상 발생으로 집중 호우 시 누수 우려가 있어 전면적인 방수공사를 실시하고자 4,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체육관광국의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재수위원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입니다.
○유재수위원 예산서 347페이지에 안산읍성 문화예술제 정조대왕 능행차 도비, 시비해서 기정예산이 돼 있거든요.
이것 작년인가 우리 시민의 날 와∼스타디움 행사 때 정조대왕 행차 있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이 예산이 거기에도 포함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작년에는 시민의 행사를 위해서 한 번 더 행차만 진행을 했었고요.
○유재수위원 거기에 예산은 들어갔을 텐데 그 예산이 여기하고 같이 합쳐져 있는 건가.
그리고 작년에 읍성 문화제 해 갖고 정조대왕 행렬했어요, 말 타고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것하고 같이 병행한,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같이.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시민의 날 행사 때 정조대왕 능차 능행 행렬 예산은 얼마 정도 소요됐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정확한 금액은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유재수위원 그것 한번 확인해서 자료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유재수위원 이게 전체 예산은 8,670만 원인데 결국은 같은 행사를 양쪽에서 했거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한 번 더 한 거죠, 행차를.
○유재수위원 한 번 더 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그것 예산이 그쪽으로 이 예산이 들어갔다면 그것 좀 확인을 해서 자료료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안산문화재단 운영지원비는 국비 내시돼 갖고 시비 매칭해서 주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저희가 방화막 설치에 국비를 확보해서,
○유재수위원 방화막 설치 확보를 해서.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그 국비하고 금액이 똑같지는 않지마는 신규 사업이 그 국비를 확보했기 때문에 신규 사업 2개를 추가를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348페이지에 전국 가요경연대회가 있어요. 그게 작년 본예산에 3천만 원이 올라왔는데 삭감되면서 1회 추경에 2천만 원을 올렸어요.
이 행사 보통 몇 월달에 하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보통 9월이나 10월경에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야.
자, 본예산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를 무시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건 아니고요.
○유재수위원 예산 삭감의 뭔가 원인이 있으면 그 원인을 전부 해소하고 행사가 9월, 10월경 금년 안에만 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연속으로 해 갖고.
그러면 3천만 원 올리지 왜 2천만 원 올렸어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산 부서 심의 과정에서 천만 원은 삭감이 됐고요.
○유재수위원 아니, 꼭 3천만 원을 가지고 지금까지 매년 해 오던 행사인데 3천만 원을 올리셔야지 왜 2천만 원을 올리냐고, 그리고 연속적으로.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총에 9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연예지부만 또 이렇게 예산을 삭감하는 거는 조금 아닌 것 같아서, 그리고 시기적으로,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한 템포 쉬어가는 것도 있어야지. 그래서 제가 먼저 물어봤잖아요, 이 행사 언제쯤 하냐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2추에 세우면 시기적으로 조금 빠듯한 감이 있어서 1추에 세우게 되었습니다.
○유재수위원 일단 아무튼 알았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보면 통합축제 있습니다.
추경에 9,500을 세우셨는데 자료상으로 보면 통합축제 무대 시설 등 임차해 갖고, 전액 예산이 다 그쪽으로 소진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설명을 한번 해 봐주세요.
무슨 행사가 예를 들면 무대 설치하고 음향기기 임차하는데 예산이 다 들어가면 이 사업에 대한 효과는 뭘 보시려고 이거를 이렇게 사업계획을 잡으셨는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올해 저희가 통합축제는 크게 봄축제와 가을축제 그리고 상권으로 들어가는 축제 세 꼭지로 구성을 했고요.
통합축제에 들어가는 예산은 저희가 상권 속으로 아까 들어간다고 말씀드렸잖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상권을 한 26개소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상권마다 최소 한 350 정도는 있어야 그 상권 속에서 행사가 가능할 것 같아서 1개소에 350만 원씩 26개소를,
○유재수위원 26개소.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잡았고요.
그리고 저희만 행사를 하는 게 아니고 상권활성재단에서도 상권에 지원금이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지원금 얼마나 돼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지원금의 액수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모르겠고요. 한 700 정도,
○유재수위원 개소당.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유재수위원 개소당.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그래서 그 예산으로 공연팀을 섭외할 수도 있고 그다음 자기네 그날 자체 상권에서 행사를 할 수도 있고 또 페이백을 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같이 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 상권활성화재단에서 26개 상권에다가 얼마씩 보조를 해 주는지 그것도 한번 내용 좀 파악해서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처음으로 우리 안산에서 유치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자료상으로 보면 참가 규모가 500명으로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런데 경기 종별로 해서 남자 8팀 6인제, 여자 8팀 했는데 이 500명은 관중까지 다 생각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학생들하고 선수단하고 외부에서 오는 학부형까지 해 가지고 아마,
○유재수위원 그래서 500명을 예측한 거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50명도 안 오면 어떻게 하려고, 선수밖에 안 오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거는 김연경 선수가 있는 KYK 파운데이션이라는 재단에서 안산시체육회에다 의견을 제안해서 하는 사항인데요. 이거는 아마 김연경 재단 측에서 분명히 이 정도 인원은 충분히 섭외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이렇게 인원을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 제가 왜 이렇게 여쭤보냐면 사실 우리가 시비로 다 하는 거 아니에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보조금이,
○유재수위원 보조금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김연경 재단에서 4,900을,
○유재수위원 해서 한 1억 가까이 가지고 하는데 우리가 시비를 5천만 원씩 이렇게 들여서 하는 행사의 규모나 이런 게 성공이 안 되면, 사실 행사를 하면서 부가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라든가 여러 가지를 우리가 들여다볼 수가 있거든요, 또 우리가 얻을 수 부분이 있는 거고.
그런 거를 신중하게 생각해야 되지 않느냐 이거지. 예산을 우리가 쓴 만큼의 그 부수적인 효과를 우리가 봐야 되지 않느냐.
그런 것도 감안을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어쨌든 전국 중등부 최강팀 남자 8, 여자 8팀을 섭외해서 안산시 내에서 체육대회를 2박3일 간 하는 거라 이분들이, 그러니까 중학생 특성상 학부형들도 이렇게 같이 선수들하고 온다는 측면에서 보면 이들이 2박3일 동안 숙박이랑 그다음 주변 상권에서 소비하는 이런 것까지 다,
○유재수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런 부분의 효과를 우리가 많이 볼 수 있냐, 그렇게 예측을 하신다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어쨌든 이게 김연경 재단 측에서 이 대회를 추진하는 거다 보니 아마 전국적인 이슈도 포함되면 그것보다 더 충분히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재수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방송매체를 통한 체육 활성화 있죠.
이게 전국적으로 봤을 때 우리 시가 처음 하는 건 아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처음입니다.
○유재수위원 처음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럼 나름대로 벤치마킹 할 때도 없고, 나름대로 또 자료도 없고 그러네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뭉쳐야 산다’ 시즌 1·2·3를 3년 차까지 했는데요. 단일 프로그램 하루짜리 프로그램으로는 전남 진도하고 경북 상주 그다음에 경남 남해에서 하루짜리 지역 관광지에서 선수들이 전지훈련 식으로 이렇게 지역 관광지 노출 프로그램을 한 거는 3회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도 좀 부담스럽겠지만 저희 의회 의원들도 사실 이게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처음 하는 일이고 예산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사실상 이 사업을 했다가 잘 안됐을 경우를 또 예측해 보면 이게 처음이라는 게 항상 그런 위험 부담이 따르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래서 저도 부담스러운데 과장님께서 물론 야심 차게 이 사업을 추진하신 것 같은데 JTBC 이것 말고 다른 종목들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매주 월요일날 최강야구라고,
○유재수위원 예, 최강야구.
그런 거 봤을 때 시청률이 어느 정도 돼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금 ‘뭉쳐야 산다’는 최고 시청률만 놓고 보면 시즌1 때는 한 10.8% 나왔고요. 그다음 시즌2 때는 8.3% 그다음 시즌3는 5.6% 나왔는데요. 이거와 유사한 MBC ‘나혼자 산다’나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리는 그녀들’은 4.5% 정도 나오고요. ‘나혼자 산다’는 7.4%, ‘1박2일’은 8.3% 이 정도 나오고 있거든요.
○유재수위원 이게 또 부담스러운 게 전체적으로 사업비가 전부 3억 6,300이 우리 시비라는 게 좀 부담스럽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시비 측면은 약간 광고비 형식이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이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내용이 안산시의 관광지 노출이라든지 아니면 이분들, 그러니까 전국의 가장 유명한 셀럽들 한 80여 멍이 안산 시내에 와서 축구 경기장 축구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SNS를 통해서 확산되는 효과만 놓고 보면 3억을 투자해서 한 7∼8억 이상의 효과는 충분히 낼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유재수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하나만 더하고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평생학습과.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평생학습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 유니온페스티벌 관내 대학 연합축제 이것 신규로 처음 해 보는 거죠? 매년 하던 건가요, 이게?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작년까지 해서 두 번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두 번 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올해 하게 되면 세 번째가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것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작년까지 총 2회를 했었고요. 처음에 했을 때는 한 3천 명 정도 왔고, 작년에는 한 7천 명 정도 왔는데요. 그 행사 내용을 잠깐 말씀드리면 기본적인 의전행사가 기념식이 있고요. 대학별 체육대회도 있고 그다음에 끼 경연대회 또 유명 가수들 초청해서 노래자랑도 있고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 앞서 답변하시기를 이게 올해 그럼 하게 되면 3회째인데,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이거를 아예 본예산에다가 하시지 추경에다 하시니까 신규 사업처럼 보이고 또 예산 규모도 크고.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잠깐 설명을 드리면요. 우리 대학협력팀이 작년에 청년정책관에 있다가 올 1월 1일자로 우리 평생학습과로 이렇게 배치가 돼서 기존에 세워졌던 1억 2천만 원을 삭감하고, 1억 2천만 원에다 6천만 원을 조금 더 추가해서 1억 8천을 올리게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것 사실 기획행정위원회 사무죠? 이 사업이.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작년까지는 그랬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유재수위원 그럼 이게 왜 평생학습과로 넘어왔을까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대학협력팀이 평생학습과로 편제가 돼서,
○유재수위원 편제가 되면서.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예, 업무가 이관됐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이게 실질적으로는 작년보다 한 6천만 원 이상이 증액된 거네요. 그죠?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그렇습니다.
작년 12월달에 끝나고 결과 공유회를 가졌었는데 여러 가지 대학 측이랄지 시행사 이렇게 쭉 종합한 결과 한 이 정도 금액은 있어야 된다고 하고요.
또 이것 외에도 대학교에서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사항은 많이 있습니다. 하나만 말씀드리면 유명한 아이돌 가수들을 해 달라.
그런데 이게 워낙 금액이 고가여서 그런 건 저희들이 잘 이해시키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산만 있으면 그런 스타급 부르면 홍보는 좋겠죠.
얼마나 달라고 그러던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제가 그것까지는 모르는데 굉장히 고가인 줄 알고요.
하나만 더 설명을 드리면, 처음에는 한 3천 명 1회 때는 왔다가 작년에는 한 7천 명, 올해는 한 만 명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했는데 7천 명 중에 한 5,300명 정도는 안산시민이었고요. 나머지는 가족이나 학생들로 이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저 문화예술과 안산 워터 페스티벌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과장님, 사업설명서 125페이지인데요. 안산 워터 페스티벌 보면 요구액 산출근거에 여러 가지 예산이 나와 있는데 경호경비 용역 관련해서 1,500만 원 예산이 잡혀있어 가지고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한번 자료를 요청해서 받아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봤는데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때는 210명 정도가 3일간 투입이 됐었나 봐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최진호위원 4,670만 원 총 들었고.
그래서 이게 인당으로 따지면 한 22만 원 정도 아마 지급이 됐었던 것 같고, 국제거리극축제도 116명이고 총예산이 2,650만 원 해서 하면 22만 원 정도, 김홍도축제도 25만 원 정도.
그런데 안산 워터 페스티벌은 1,500만 원 예산에 28명이면 인당 54만 원 정도의 예산이 나가는 걸로 단순히 계산되는데, 혹시 이렇게 예산이 많이 잡힌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게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거는 아니고요.
저희도 사실 이 2억이라는 예산의 지금 분류를 한 상태고요. 아마 금액은 약간의 변동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가 2억으로 행사를 하기 위해서 금액을 조금 안배를 하다 보니 지금 이렇게 됐고요. 행사가 아마 시작되기 전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예산을 확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1,500으로 잡은 거는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지금 예산 심의받고 계신 거 아니세요? 어떻게 얼마나 변동이 되시려고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이 1,500으로 딱 맞춰서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고요. 아무래도 조금 변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최진호위원 다른 3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국제거리극 만약에 제가 그냥 이렇게, 그런데 경호경비 용역이면 보통 그냥 인건비니까 명수대로 나누는 거 대로 아마 지급이 되는 것 같은데 그대로 계산을 하면 지금 거의 인건비가 2배 수준이거든요.
그러면 경호경비 용역 비용이 1,500만 원이 아니고 거의 750만 원 수준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제가 그 내역은 다시 한번 체크를 해 보고요. 다른 행사 때,
○최진호위원 아니, 경호경비 용역 인당 53만 원의 예산을 잡아서 지금 제출하신 거예요.
요구액 산출근거라고 해서 제출하셨는데, 지금 심의받으시면서 “조정될 거다, 변동될 거다” 이러면 지금 예산 심의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2억 내에서 조금 변수가 있을 수 있다라는 거를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다른 사업들에서 사용한 경비 내역하고 한번 비교는 해 보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심의는 2억만 심의하는 게 아니고, 그 2억이 중요한 게 아니고 2억 내에서 이거를 정말 효율적으로 정말 잘 되는지 아니면 부족한 게 있으면 어떻게 더 이렇게 하면 좋겠다, 저렇게 하면 좋겠다 우리가 지금 여기서 같이 토의하는 자리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다 그냥 “추후에 변동될 거다, 어떻게 할 거다” 이렇게 하시면 이 자리가 의미가 없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세부 내역은 제가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언제까지 주실 수 있으세요? 저희 토론 의결하는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전에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그리고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최진호위원 과장님, 제가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이것 사업 보고 세부 내역을 자료 요청해서 받아봤어요.
그런데 제가 의아했던 거는 원래 그러니까 운영 방식이, 총 9,900만 원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시가 5천만 원, 자부담이 4,900만 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그러면 주관하는 게 안산시체육회에서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4,900만 원을 받아서 9,900만 원을, 그러니까 체육회에서 5천만 원과 4,900만 원을 처음에 일단 받아서 운영을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렇게 되는 거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그런데 여기 소요예산 보면 참가자 지원비에 숙박, 식비 등 250만 원 16개 팀 4천만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확정된 예산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참가팀 16개 팀에 숙박비를 이렇게 지원하는 거는 김연경 재단하고 확정을 체육회랑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사실은 이게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고 어쨌든 김연경 재단 측에서 여기 참가하는 선수들이 숙박을 하든 안 하든 이거는 내용일 뿐인 거고, 일단은 4,900만 원을 안산시체육회에 시합 시작하기 전에 준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그렇게 해서 9,900만 원을 갖고 이제 이 경기를 치르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몬도 경기장 보양 2,200만 원 이거는 내용이 어떤 내용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경기장 보양은 아마 배구 코트 바닥, 예를 들어서 상록수체육관 대회를 할 때 바닥 시트지를 새로 바닥을 다 새로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배구장 코트 바닥을 아마 새로 하는 그런,
○최진호위원 상록수체육관이면 지금 프로팀하고 있는 곳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시즌 끝났습니다.
○최진호위원 시즌 끝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게 전용 시즌 하면 오케이 금융그룹에서 자체 시트지를 자기네 홍보 그다음에 대한배구협회랑 이렇게 같이 해서 바닥 공사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것 다 뜯어내고 다시 새로운 아마 바닥 보양 공사를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서 그 비용이 2,200만 원 들어가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3일 하는 걸로 이렇게 하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관이 상록수체육관이 아니라 관내 실내체육관 5곳에서,
○최진호위원 그럼 마지막으로, 사실은 지금 특히 기획행정위원회나 다른 데서는 맨날 하는 얘기가 너무 예산 부족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희가 보면 안산시장배 배구대회, 의장배 배구대회, 그리고 저번에는 국무총리배 배구대회도 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그런데 이번에 또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이렇게 하는데 사실은 16개 팀 와서 이렇게 한다고는 하는데 이게 과연 꼭 필요한가라는 생각도 들긴 하거든요.
어떻게 과장님 이게 꼭 해야 되는, 이렇게 했을 때 1억 원 가까이 되는 이 예산을 들여서 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런 할 필요성이 있다, 안산시에 어떤 이익이 있다, 이렇게 혹시 뭐 설명하실 그런 게 있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은 김연경 선수 자체가 우리나라를 벗어나서 전 세계적으로 배구 여제라는 호칭을 듣고 있고요.
○최진호위원 혹시 말씀 중에 죄송한데 김연경 선수 직접 와서 하거나 이게 중계가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김연경 선수는 이것,
○최진호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중계가 돼요? 뭐 어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김연경 선수가 설립한 재단이 주최 측이라 김연경 선수가 이 대회 기간에 개막식이든 폐막식 다 아마 참석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이게 어디 중계되거나 그런 건 아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중계권을 협상한 건 없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그렇게 온다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니, 오실 겁니다.
○최진호위원 예, 말씀 계속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어쨌든 김연경 선수만 놓고 보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구 선수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안산에서 태어나서 안산서초 그다음에 원곡중학교 출신으로 안산이 가지고 있는 가장 유명한 스포츠 선수임은 자명한 사실이고요.
이 선수가 어쨌든 안산에서 배구를 육성하고 활성화하는 사업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측면에서 전국의 유명한 16개 팀 중등부 선수들을 초대해서 배구 최강전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안산시체육회에 제안한 사항으로 그 효과는 시비가 5천만 원 들어가지만 아까 말씀드린 400∼500명의 선수와 학부모들이 같이 와서 2박3일 간 안산에서 먹고 소비하고 하면 그것 이상의 기대효과는 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 하나만 더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반월도서관 옥상 방수공사 관련해 가지고,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감골도서관장입니다.
○최진호위원 제가 저번에 간담회 때도 여쭤봤었는데, 그래서 제가 세부 계약 내역서를 받았어요.
혹시 과장님께서도 같이 한번 보셨나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제가 좀 이상했던 게, 제가 저번에 전반기 때 기행에 있으면서 수의계약 관련해서도 한번 어떤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고, 문제점을 지적하셨고 기사로도 나왔고 그래서 특히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정말 공정하고 이제 투명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4,9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딱 이렇게 되어 있길래 혹시나 해서 제가 계약 내역서를 받았는데 여기서 제가 좀 의아했던 게 관급 자재대라고 있는데 아마 관급 자재대가 그냥 관급으로 사는 그 자재비용을 말하는 거겠죠?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옥상 바닥 방수제에서 바다 면적을 이렇게 보니까 한 130, 140평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죠? 맞죠?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바닥 면적이 한 142평 정도 됩니다.
○최진호위원 여기에 들어가는 방수제만 3,227만 4천 원인데 이게 맞나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이거는 관급 자재이기 때문에 조달청으로 저희가 요청해서 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가지고 산정을 한 거고요.
벽하고 바닥 폴리우레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면적 가지고 산정한 금액이라서요. 이거는 조달청의 관급 자재 단가 그런 거를 연동해서 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제가 또 확인해 보니까 재료비도 많이 상승했다고 하거든요.
○최진호위원 단가가 문제가 아니고요. 이 수량이 그러면 이게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겠는데 단가가 아니라 수량이 더 많이 들어가 가지고 3,200만 원이라는, 수량이 들어갈 수도 있잖아요. 이 금액이 맞아요?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140평의 옥상 방수를 하는데 3,200만 원어치의 방수제가 들어가는 게 이게 제가 좀 잘 이해가 안 가서.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이 부분은 벽면이나 바닥 그 두께 부분이 있잖아요. 거기 보면 방수제 T2가 있고 벽면에, 바닥은 T3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 두께나 그런 부분에 따라서 그 수량을 산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렇게 해서,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제가 알기로는 이 부분은 금액을 기존에 많이, 저희가 이 예산 잡을 때 기존에 공사를 많이 한, 그 업체에서 저희가 공사를 한다는 건 아니고요. 기존에 시 공사를 많이 한 업체로부터 견적을 요청드렸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조달 단가하고 해서,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면적 산정이 잘 이루어졌을 걸로 생각합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이것 계약 추진함에 있어서 담당자도, 제가 일일대가표랑 다 해 가지고 요청했었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예.
○최진호위원 그렇게 다 검토하고 문제없다고 확인하신 거죠?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예, 같이 얘기하고 드린 겁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분만 더 하고 저희 쉴게요.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부터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황은화위원 348페이지, 어떻게 보면 저희가 본예산에 삭감했던 사업들이 다시 고스란히 올라온 거를 보고요.
제7회 안산국제아트쇼부터, 물론 전국 가요경연대회도 아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했지만 이 금액이 다시 고스란히 올라온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아트쇼하고 아트폐어는 천만 원씩 증액을 해서 올렸고요.
그런데 증액한 이유는 본예산에는 2천만 원 하고 천만 원은 편성이 돼 있었고요. 천만 원을 지금 추경에 증액해서 올린 이유는 최소한 전시를 하기 위해서는 저희는 2천만 원 이상이 필요하다라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조금 보완해 주기 위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가요경연대회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작년에 조금 미진한 부분은 조금 있었지마는 그 이후 지부에서 많이 설명도 했고 또 개선의 의지도 좀 있으셨고요.
그리고 예총에 9개 단체가 있는데 한 지부만 예산을 깎는 거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추경에 조금 올렸습니다.
○황은화위원 저희가 본예산 다룰 때 그만한 사유가 충분히 부서한테 전달이 됐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추경에 또 바로 올렸다는 점은 조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어서 통합축제는 질의했으니까 넘어가겠고요.
체육진흥과에 질의해 보겠습니다.
전국 당구대회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황은화위원 저희가 본예산에 1억을 남기고 삭감했었는데 다시 2천을 올리셨어요.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전국 당구대회를 올해 개최하려고 본예산에 원래 1억 5,400, 5천만 원을 편성 요구했었는데 그때 1억만 남겨놓고 삭감이 된 사항인데요. 안산시 당구협회에서 전문 선수하고 대한당구연맹 소속 선수들을 포함한 전국대회 규모를 개최하기에는 1억으로는 도저히 대회를 개최 못 한다, 2천만 원을 추가로 편성을 해 줘야 전국 규모의 당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 이래서 2천만 원을 추가로 요청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사실은 그때 저희가 이 당구대회 개최 자체를 반대한 입장이어서 고민 중에 그래도 1억을 세운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게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산시 당구협회에서는 1억으로는 전국 규모의 당구대회는 도저히 못 하고 이 1억 밑으로는 그냥 동호인 대회 수준으로밖에 개최를 못 한다는 의견을 주셔서 2천만 원을 부득이 추가로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신규 체육시설 타당성 조사 용역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황은화위원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는가 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신규 체육시설 관산체육관하고 그다음에 반다비체육관이 올해 준공을 합니다. 이거와 관련돼서 운영을 어떻게 할지 용역을 주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생존누리수영장 에어돔 보강 공사 있죠. 이게 기존의 사업체에서 계속 이어서 보강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거는 내부적으로 결정은 아직 확실히 되지 않았는데요. 시설물 사항에 따라서 기존에 설비한 업체가 이어서 보강 공사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지금 어떤 상황이에요? 그냥 모든 게 중지 상태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내부 공사를 지금 보완 공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기존에 무너졌던 사항은 다 보완 공사가 마무리됐고요.
상임위에서 현장 방문했을 때 주신 의견들 트러스를 추가로 설치한다든지 아니면 융설 장치를 추가로 한다든지 그다음에 여러 가지 시설을 지금 보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추후에도 생존누리수영장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또는 안전성에 대한 부분은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번에 요구한 사업비를 반영해서 보완 공사를 한다고 그러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은 충분히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선부배수지는 아직 간담회 하지 못하셨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상임위 끝나면 4월 중에 아마 간담회를 실시해서,
○황은화위원 그래요? 그러면 인조잔디하고 마사토 잔디는 어떻게 저희가 생각을 하면 될까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거는 축구협회하고 선부동 주민들하고 같이 한 자리에서 간담회 해서 의견을 모아주신 대로 기존 마사토를 그대로 운영을 할지 아니면 인조잔디를 깔지는 그 간담회에서 의견이 모아지면 시민들 의견을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평생학습과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평생학습과장입니다.
○황은화위원 올해 신규 사업 중에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이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올해 하게 되면 네 번째 하게 되는 건데요. 우리 조례와 법에 따라서 매년 5년마다 이렇게 하게 돼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사업 내용과 여기 보니 안산시 지역의 특성 및 평생학습 현황·체계 분석이라고 나와 있고요. 밑에 보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서의 사업 방향, 발전 방안이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구용역 방향을 잡아가실 건지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큰 틀에서 우선 말씀을 드리면 국가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하고 경기도 평생교육 중장기 진흥교육에 부합하는 그런 연구용역이 될 텐데요. 우리 안산시 평생교육 발전 방향의 연계성을 갖는 그런 계획 수립이고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서 성장 가능한 정책 개발과 방향을 제시할 거고요. 우리 시 특성화 사업 전략에 대해서도 모색을 하고자 합니다.
○황은화위원 아시다시피 본 위원은 안산시 상호문화도시라는 관점을 가지고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사실 얼마 전에 저희가 조금, 우리 평생학습과에만 얘기를 한 게 아니라 논의 중에 “혹시 평생학습과에서도 외국인 평생학습 포함하는 그런 게 있으면 어떨까” 이런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혹시 여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에 그런 부분도 있는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당연히 그 사항은 나중에 용역사가 정해지면 우리가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합니다.
우리 안산시가 상호문화도시이기도 하고 그런 특수성을 감안해서 그런 부분도 구체적으로 잘 담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외국인분들은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굉장히 이런 부분이 많은 길잡이 해 주기를 바라거든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사실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서 진로를 찾을지 모르기 때문에 발전계획에 조금 더 큰 틀에서 계획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산에는 없는데 우리가 별망제예술제 올해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황은화위원 며칠 해요? 이틀 해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올해는 이틀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무슨 요일로 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아직 협의 중에 있는데요. 지금은 금·토인데 그때 말씀하신 의견이 있어서 요일은 협의 중에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사실 예산은 이틀인데 행사는 3일 하잖아요, 선부광장에서.
그런데 주민들이 올해 주신 의견인데 금·토요일 할 거면 우리 안산시에서 하는 행사는 토·일로 하는 게 맞지 않느냐 그런 생각인데, 기존에는 아마 금요일, 토요일날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토요일, 일요일을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단체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어쨌든 주말에 사람들 좀 더 많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쉬었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4분 회의중지)
(15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예산서 350페이지 보면 경성당 전기시설물 보수 공사가 있어요. 전기시설물 보수 공사를 하는데 여기 계속 보수 공사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전기를 전적으로 다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작년에 저희가 지붕 공사를 하면서 그때 전기 시설이 오래돼서 전기가 한번 다운된 적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전문가 의견을 받아서 내년에는 전기 공사를 전체적으로 해야 된다라는 의견이 있어서 반영을 하게 됐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이진분위원 보수 공사를 할 때는 그래도 좀 이렇게 한꺼번에, 좀 오래됐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한꺼번에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조금조금 하는 것보다도 할 때 전적으로 하면 그래도 예산이 좀 더 절감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이게 사업량을 안산시에서 책정하는 게 아니고 경기도에서 예술인증명서가 등록돼 있는 예술인의 50% 정도를 경기도에서도 사업량으로 책정하는데요. 그거는 저희 안산시에서 어떻게 요청을 해서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저희 사업량보다 많이 내려오는 거죠.
그러다 보니 집행잔액도 조금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한국복지재단에 등록되어 있는데 그 통계자료를 사업량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등록된 예술인은 있는데 이 예술인 기회소득이 또 소득 기준이 있습니다. 중위소득 120%의 소득 기준이 있다 보니 사업량에서 조금 많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지난 본예산 때 예결위에서 학생 체육부랑 엘리트랑,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분리해서 예산을 편성하라 해서 이번에 별도로 목을 변경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기존 수영장 준공은 지난해에 된 상태고요. 보완 공사를 해서 마무리가 되면 늦어도 8월에는 저희가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추경이 편성되면 보완 공사를 최대한 서둘러서 7월 중으로 시범 운영을 한 다음에 8월에 정식 개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서둘러서 조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관산체육관은 원래 올 6월 준공 예정이었는데 조금 저희가 시설건립과에서 설계 변경 요구 사항이 있어서 8월에 준공을 할 계획입니다, 준공은.
그러면 BF나 아니면 추가 보완 공사를 통해서 늦어도 내년 초에는 개관을, 정식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개관은 내년이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원래 6월 중으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저희가 원곡동이나 백운동 주민들에게 잘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통장님이나 주민자치위원들에게 별도로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지금 짚라인 사면보강 공사를 이번 달 안으로 마친 다음에 추진 방향, 운영 방향에 대한 최종 검토를 받아서 늦어도 한 6월달, 7월달 중에는 운영할 예정입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예.
○관광과장 김민정 저희가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내부 방침 받아가지고 방침이 정해지면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현재 공정률 48%입니다. 9월 준공 예정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알겠습니다.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네, 감골도서관장 김숙주입니다.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2억 8천.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전체 다 교체되는 사항인데요. 실내기는 50대,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그리고 실외기는 7대. 그렇게 하고 배관이라든가 전체적으로 해서,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관련해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저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요.
제가 예산 세부 내역 다시 한번 보니까 총 9,900만 원 예산 중에 참가자 지원비에만 4천만 원이 소요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자부담으로 되어 있고.
그런데 사실은 참가자 지원비를 전체 예산에 이렇게 많이 잡지 않았으면 거의 저희 시 예산으로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아마 비슷한 정도의 예산이었던 지난번 국무총리배 배구대회 있었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그때 그거는 며칠 동안 했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 배구대회는 이틀간 했습니다.
○최진호위원 이틀 동안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그때도 이 예산 세부 내역에 참가자 지원비라는 게 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때는 제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없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최진호위원 그럼 보통 이렇게 배구대회를 할 때 참가자 지원비라는 게 있어요?
있기야 있겠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일반 성인들 경우에는 보통 단체로 지방 대회 가시면 예를 들어서 시·군이나 아니면 광역 단위에서 일비나 숙박비 개념으로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숙박비를 예를 들어서 지자체든 아니면 주최 측에서 이렇게 부담해 주는 사례는 아마 관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보면 9천만 원 중에 4천만 원이 참가자 지원비로 나가거든요. 이게 정상적이지는 않지 않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예를 들어서 400∼500명 기준으로 2박3일 숙박비하고 식대 하루 세끼 하자고 치자 그러면 이 금액은,
○최진호위원 400∼500명이요? 400∼500명 거를 여기서 다 지원해 준다고요? 여기 250만 원 16개 팀인데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인원수는 참가자가 나중에 예산이 편성되면,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이게 솔직히 어떻게 보면 16개 팀이잖아요. 그러면 팀당 한 10명, 11명,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보통 한 15명 정도 되거든요.
○최진호위원 예, 그렇게 있잖아요.
그러면 이분들은 사실 그냥 교통비랑 숙박비 한 10만 원씩 내고 와서 그냥 참여하는 거고, 그냥 우리 시 예산으로 치르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건 어쨌든 보조금 성격상 자부담을 예를 들어서 10% 할지,
○최진호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그런데 사실 이렇게 전체 9천만 원 예산 중에서 4천만 원이 참가자 지원비라고 해서 숙박·식비를 다 이렇게 대주는, 이렇게 큰 비중으로 잡혀있는 이 예산 내역이 일반적인가요? 다른 여태까지 이런 적 있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 기억으로 학생들 숙박비를 이렇게 지원해 주는 예산은 자세히 기억이 나진 않는데요. 보통,
○최진호위원 저희 시에서 혹시 그러면 유소년, 청소년,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전국대회 이렇게 나갈 때는 예를 들어서 일비 15,000원, 숙박비 5만 원 이런 형식으로 지원을 해 주고는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지원을 누가 해 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시에서,
○최진호위원 저희 시가 해 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렇죠. 전국대회 출전하는,
○최진호위원 그러면 이거는 왜, 그럼 참가자 지원 이건 뭐예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 여태까지 이런 유소년 관련해서 했던 어쨌든 비교 자료가 있나요?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 뭔가 대상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내일 중으로 비교한 자료는 제출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너무 일반적이지 않아서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어쨌든 시비 4천이 숙박비 참가자 지원 숙박비를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자부담 형식이라,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마치 그냥 우리 자부담한다, 자부담한다 이렇게 그냥 뭔가 구색 맞춘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자부담 중에 보면 시상비 800만 원 참가자 지원비인데, 그러니까 시상비 800만 원, 숙박비, 식비 4천만 원 이렇게 잡혀있잖아요. 그게 자부담인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가 체육회나 김연경 재단 통해서 들은 얘기는 남자팀 8, 여자팀 8해서 16팀이 전국에 있는 중학교 최강부 거의 상위 랭커에 있는 운동부를 초대해서 안산에서 대회를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선수들이 안산에서 숙박하는 건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보면 아마 안산시체육회에서 김연경 재단하고 협의를 해서 숙박업소까지도 다 아마 사전에, 예산이 편성된 다음에는 팀이 결정되면 아마 숙박업소도 연계해서 다 배정을 하는 식으로다 할 거라 이게 과하지 않은, 예를 들어서 조금 보기에 과할 수 있지만 이 정도 아마 김연경 재단에서 꿈나무 육성 차원에서 후원 형식으로 이렇게 대회를 개최하는 거라 충분히 이 정도 금액은,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비교 자료 해서 한번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예산서 348페이지에 여성합창단 연주복이 있어요. 많이 낡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2020년에 제작을 해 주고 제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는 제작을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제가 합창단 공연하는 데 가보니까 멋있던데요. 그런데,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아니, 옷이 멀쩡하더라고요, 연주복이 멀쩡하더라고.
예비복으로 하나 더 해 드리는 거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아마 가까이서 보시면 조금 낡았을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저희가 관람하는 기준에서 봤을 때는 거리감이 있어가지고 멀쩡하더라고요.
꼭 바꿔드려야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선부배수지 체육시설 환경개선에, 물론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올렸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절차상에 문제가 많다고 말씀도 드렸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다음에 중기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했는데 조건부도 다 이행되지 않았고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아까 어느 위원님께서 질문하셨을 때 또 답변을 마사토로 돼 있는 현재 그것을 인조잔디로 했을 때 주민 민원이 있는 것도 아직 해결이 안 됐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또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하는 거에 대해서 반대 민원과 찬성 민원의 간담회도 또 하신다고 그랬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이런 것으로 해서 종합적으로 봤을 때는 절차도 준수를 좀 하시고 해서 꼭, 배드민턴장이 폭설로 이렇게 무너지다 보니까 동호인들의 어떤 민원 때문에 계획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바쁘게 계획하셨고, 기왕 하시는 김에 절차 이행이라든가 모든 걸 다 준수하시고 해 갖고 하시면 어떨까 하는데 과장님 의견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은 말씀 주신 절차상의 하자는 중기에 저희가 반영을 작년 연말에 폭설로다가 이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중기 반영 못 한 부분은 저희가 예산 부서랑 협의해서 10월, 11월 중기에, 올 중기에 반영을 하는 걸로 협의가 된 사항이고요.
말씀 주신 주민 민원 의견 마사토냐 아니면 인조잔디냐 이 부분은 저희가 4월 중으로 의견을 조율해서 만약에 마사토로 진행이 될 경우에는, 그 옆에 풋살경기장이 있거든요. 풋살경기장 인조잔디도 거의 내구연한이 한 8, 9년 정도 되는데 설치한 지가 오래돼서 그 시설 풋살장도 인조잔디를 만약에 개설해야 되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마사토로 갈 경우에는 기존의 배드민턴장 무너진 곳에 배드민턴장을 신설하고 풋살경기장에 인조잔디로 교체를 해서 나머지 잔액을 불용 처리하는 식으로다가 할 계획입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 체육시설은 어디까지나 체육시설일 뿐이어야지 거기에다가 어떻게 휴게 시설이라든가 기타 다른 것도 생각을 하고 계신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인 예산 계획 그다음에 인조잔디 구장에 대한 거 세부 그다음에 현재 배드민턴장이 천막으로 돼 있을 때 사실 우리 행정에서 그것 무허가로 천막으로 해 준 것도 잘못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천막은 행정에서 해 주지 않고 배드민턴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유재수위원 본인들이.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설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불법건축물인데 단속도 안 하고 지금까지 묵인한 거 그리고 무너졌으니까 이제사 우리가 가설건축물 패널형으로 해서 건물을 지어주려고 하는 거 여러 가지로, 사실 민원이라면 무너진 천막만 해결해 주면 다 끝나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런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유소년 축구장 3면이 없어지면서 축구인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안산시 내에 인조잔디 구장을 3면 이상 확보해 달라는 요구가 계속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선부배수지 배드민턴장이 무너졌을 때 현장을 가보니 조금만 증설하면 충분히 정규 규격의 인조잔디 구장을 설치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축구인들의 요구 사항도 해결할 수 있고 또 배드민턴장도 새로 조성을 해서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해 드리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판단하에서 이렇게 전체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유재수위원 모든 게 지금 앞뒤가 잘 안 맞아요. 민원 하나만 해결해야 될 게 우리가 크게 사업계획을 잡으셨어. 36억이라는 예산이 추경 예산에 지금 올라와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아무튼 제가 아까 말씀하신 부분을 세부적으로 예산을 뽑으셔 갖고 한번 제출해 봐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게 먼저 사업부터 시작하고 절차 이행하는 것도 저희는 맞지 않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다음에 안산와∼스타디움 어린이스포츠존 놀이공간 기능 보강이 있는데 도비, 시비,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5:5.
○유재수위원 예, 5:5로 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 데서 조금 더 보강을 해 주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어떤 부분에서 보강을 하시려고 그러는 건지.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그쪽 운영하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디지털 놀이터 형식으로다가, 그러니까 디지털 화면을 바닥이든지 벽에다가 쏴주면 그거와 연동돼서 거길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같이 스포츠 활동을 하는 어린이 가상현실 디지털 놀이공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시잖아.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유재수위원 운영에 대한 성과는 어떻게 판단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운영에 대한 성과는 1일 입장객은 월 한 15,000명 이상 입장을 하고 있고요.
보통 어린이집이나 초등학생 단위로 평일, 주말 계속,
○유재수위원 그것 참여 인원들 자료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전년도 것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위생정책과장님.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입니다.
○유재수위원 음식문화제 예산 천만 원이 본예산에 삭감됐는데 또 올리셨거든.
꼭 필요한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작년에 하루 해 봤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를 해 주셨고요.
행사가 당일로만 끝난 게 아니라 저희가 ‘안산의 맛집’이라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여기 방문자 수도 거의 100% 이상 증가했습니다.
‘안산의 맛집’ 홈페이지에는 안산에 있는 음식점들에 대한 정보가 많기 때문에 외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유재수위원 외식업협회에서 자부담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 갖고 천만 원을 본예산에서 삭감을 한 것 같은데 그런 거는 전혀 안 되나 보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저희가 그거는 좀 어려운 것 같고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효과나 이런 걸 봤을 때는 어차피 시설비가 반 정도 드는데 한번 설치한 시설비로 이틀을 하는 거는 천만 원 정도 증액해서 많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판단해서 증액을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꼭 필요한 거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세워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유재수위원 화랑유원지 힐링쉼터를 만드시겠다고 2억 5천 이번 추경에 올리셨는데, 미리 계획해 갖고 본예산에 올리시지 그랬어요. 이렇게 꼭 추경에 해 갖고,
○관광과장 김민정 작년에 문화관광과가 합쳐져 있었잖아요. 업무 부담도 있었고, 미처 이 사항에 대해서 살펴보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유재수위원 어떻게 조성을 하세요?
이게 오토캠핑장 바로 옆인가요? 어딘가.
○관광과장 김민정 산박 바로 뒤 유휴 공간이고요. 오토캠핑장하고는 또 인접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4·16 관련 건물 지금 공사하고 있는 데하고는 거리가 어때요?
○관광과장 김민정 거기도 좀 붙어있는데 4·16공원하고는 또 펜스가 쳐져 있습니다. 거기 공원하고는,
○유재수위원 아니, 지금 공사하는 데는 펜스가 쳐져 있지만 공사 끝나면 개방할 거 아니에요. 그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그렇죠.
연계해서 잘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랬을 때 힐링쉼터가 주로 어떻게 사용될 건지 거지서 공연을 한다거나 기타,
○관광과장 김민정 그건 아니고요. 계단식으로 만들어가지고 화랑호수 보면서 주말이나 평일이나 가족 단위 아니면 연인 단위 아니면 친구들끼리 오셔가지고 간단한 캠핑 일회용 있잖아요. 간단하게,
○유재수위원 텐트 치고 뭐 이러는 거.
○관광과장 김민정 파라솔이나 이런 거 치고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유재수위원 그럼 거기에 정자도 들어가나요?
○관광과장 김민정 정자는 안 들어갑니다.
○유재수위원 정자가 들어가게 되면 우리 청소년들의 어떤 탈선 장소로 또 이용될 소지가 있으니까 그런 거는 애초에 미리 사업계획을 잘 잡으셔 갖고, 예산이 통과되면.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8분 산회)
○출석위원(5인) |
설호영유재수이진분최진호황은화 |
○출석전문위원 | |
우희경 |
○출석공무원 | |
상록구청장 | 이영분 |
단원구청장 | 이동표 |
문화체육관광국장 | 박종홍 |
상록수보건소장 | 최진숙 |
단원보건소장 | 정영란 |
문화예술과장 | 두현은 |
체육진흥과장 | 문훈기 |
관광과장 | 김민정 |
평생학습과장 | 정진권 |
위생정책과장 | 김용선 |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 이미경 |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 신애경 |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 김혜정 |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 박선홍 |
중앙도서관장 | 이미영 |
감골도서관장 | 김숙주 |
상록구주민복지과장 | 박근호 |
상록구환경위생과장 | 조현선 |
단원구주민복지과장 | 정소우 |
단원구환경위생과장 | 양남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