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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96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04.0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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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철도건설교통국 소관

나. 환경녹지국 소관

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어쨌든 지하화 사업들은 중장기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인 거고요, 철도교통과장님.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입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지금 우리 안산시만의 노력으로 되지 않는 거잖아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국토부와 경기도와 또 우리 안산시가 협업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고 선도지역으로 선정은 됐지만 기본계획 수립의 과정에 있어서 분명히 종합계획하고 연계해서 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동시에 추진하는 과정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수립권자의 역할 기능은 법상 분명히 광역단체장에게 있는 거잖아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굉장히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취지에서 그런 것들 잘 협업하셔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결국은 우리가 굉장히 수년간 그런 숙원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실질적으로 지자체가 역할 권한도 없었지만 쉬이 저희들이 할 수 없었던 이유가 결국에는 법이 개정됨으로써,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우리가 할 수 있었던 거고 이 특별법에 근거해서 우리가 기초 지자체의 역할 기능이 없으니까 또 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되는 거잖아요, 국회에서.

그래서 그런 다각적인 노력들이 같이 동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도 마찬가지고요. 광역 의회, 또 국회도 다 함께 저는 협업해야 되는 중요한 우리 안산의 미래를 계획하는 사업이니만큼 첫 단추부터 잘 치밀하게 대응하셔서 풀어가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예산안에 보면 지금 자전거 PM교육장 관련해가지고서요. 요즘 PM에 대한 그런 안전에 대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 교육비는 어떻게 지금 운영을 하실 거죠?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지금은 예산을 올린 것은 2025년 자전거 방문 교육장 운영으로 예산을 올렸습니다.

과거 18년부터 22년까지 지속적으로 해 왔던 사업이었는데요. 이후에 교육장소 한정되어 있고 코로나 이후에 교육수요가 감소했던 부분이 현장에 다 모이는 거를 꺼려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 시 내부 기획예산과에서 사전 심의에서 22년 이후에는 삭감됐던 사항인데 요즘에 다시 코로나라든지 이런 어떤 시국은 벗어났고 그다음에 최근에 들어서 PM이 활성화되다 보니까 이 PM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생겨서 같이 이번에,

박은경위원 과장님, 바로 그거예요. 자전거보다는 요즘은 PM에 대한 교육들이 안전교육이 굉장히 대두되는 사회적 문제인데 어떻게 운영할지 구체적으로 혹시 자료들이 있으신가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기존에는 저희가,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냥 지금 답변을 다 받기에는 그러니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알겠습니다. 프로그램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여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지금 어쨌든 상임위에서는 삭감됐지만 이 10억이 세워지는 과정에서 또 하나 중앙대로 지하화 용역심의 과정이 있었잖아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거는 이번에 추경에 올라오지 않았지만, 그러면 그 용역은 앞으로 안 하실 건가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그 용역은 시기가 아마 기본계획에 대한 시기에 맞춰가지고 저희가 이렇게 기본계획 안에 저희가 다양한 거를 검토하는데 그중에 하나로 검토했던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바로 그거예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관련해서 기본계획과 방금 여기 예산안에는 없지만 중앙대로 지하화에 대한 용역을 검토했던 5천만 원 또 그 계획들이 있었잖아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또 중요한 거는 녹지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중앙대로 녹도와 관련해서 이게 다 사업이 개별적으로 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연계되어서 가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종합적인 부서 간의 협업이 필요한 겁니다.

왜냐하면 이게 1, 2년 안에 대한 단기 사업이 아니라 5년, 10년을 바라보는 사업이니까 중앙대로 녹도는 결국은 중앙상가에 대한 향후의 발전 가능성도 열어놓고 가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다 연계되어 있고 그다음에 여기 글로벌캠퍼스 유치 2,200 이 예산 연구용역비도 좀 더 고민해야 될 부분이 뭐냐 하면 이 부분은 지금 우리가 경제자유구역 선정을 위한 그런 교육 글로벌화를 위한 용역이잖아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한.

박은경위원 네, 이게 용역이 언제 끝나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이 용역은 지금 만약에 용역이 시작됐으면 저희가 한 6개월 정도를 두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지금 4월에서 하면 한 6개월이면 9월, 10월 정도 용역이,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9월에 저희가 평가하고 고시가 예정되어 있어서 그때 잘 받기 위해 갖추기 위함이니까요, 그 전에 끝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최소한의 사후 계획이 소요되잖아요. 그 과정 속에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경제자유구역 선정과 맞물려 갔을 때 실질적인 용역을 하는 목적이 있잖아요. 글로벌캠퍼스 유치잖아요. 그래서 염두에 두고 있는 그런 대상 대학교도 있잖아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협약을 맺을 계획도 있고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진행이 되면 의회 보고드릴,

박은경위원 언제쯤 되죠?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만약에 용역을 해봐야지 알겠지만 저희가 제안은 받았는데 이 제안이 정말 타당한 제안한지 이런 거를 검토하려고 이 용역을 하는 부분인 거고요. 만약에 하게 된다면 당연히 의회에 선 보고드리고, 아마 여름쯤, 한 7, 8월쯤에는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저희가 갖춰놓지 않을까, 협약서를, 그래야 저희가 평가를 받을 때 제시를 하면서,

박은경위원 바로 그 점이에요. 용역이 준공되지 않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연구 용역에 대한 가치들을 담아서 그런 글로벌캠퍼스 유치하는 그런 결과물을 내고 싶은 거잖아요. 그리고 경제자유구역 선정은 9월이고.

그러면 그전에 이러한 유치의 실적들을 자료로 낼 거잖아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이 용역이 실질적으로 시기적으로 늦었다는 생각도 들고 용역이 준공되지 않는 시점에서 그런 어느 일정 중간 용역도 있겠지만, 보고도 있겠지만 그 결과를 가지고서 성과를 가지고 이런 글로벌캠퍼스 유치에 대한 결실을 매듭 지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게 어떻게 보면 협약이잖아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협약인데 그 협약이,

박은경위원 의무부담을 지우는, 의무부담이 있는 협약이면 의회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있는 거잖아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저희는 양해각서 수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왜 제가 말씀드리느냐 하면 6월이 저희 의회 1차 정례회예요. 그러면 그 정례회 시점에 맞추지 않으면 결국은 8월, 9월로 넘어갈 것이고 협약 맺는 시점과 이런 행정절차 이행과 의회의 회기가 엇나갔을 때 생기는 논란의 소지들이 있잖아요.

이미 계획되어 가고 있는데 그걸 못 맞추면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의회에게 부담을 주는 그런 상황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잘 준비하시라는 거예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중요한 거 정말 또 이 캠퍼스 유치가 가시화되고 성과가 이루어진다면 그 대상지가 어디예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저희 경제자유구역 내의 2토취장이 교육부지로 예정되어 있어서 그쪽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토취장 말고 또 하나 염두에 두는 게 있죠? 89블록 상업용지 부지예요.

그러면 학교 입장에서 토취장을 원하겠습니까? 89블록을 원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지금 대상지가 토취장에 쉽게 말하면 이 글로벌캠퍼스에 3천평 정도의 토지를 매각하는 부분이잖아요?

이 용역이 이루어지고 아까 말한 대로 협약 맺고 유치를 하게 되면 결국은 제2토취장 땅을 팔든지 또는 89블록의 땅을 매각하는 거예요, 조성원가에.

그랬을 때 매수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협상 테이블에 앉아 있는 거죠.

우리는 유치를 해야 되고, 그러면 우리 입장에서는 어디를, 그쪽에서는 어디를 원하겠어요? 89블록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철도경제자유과의 문제가 아니라 전략사업과라든가 여러 관련 부서가 굉장히 기민하게 잘 협력해서 대응을 하시라는 거예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단순히 예산안에는 2,200만 원의 예산이지만 3천평 부지매각과 관련되어 있고 더 크게는 경제자유구역 선정과 관련해서 중장기적인 플랜들이 다 담겨져 있는 용역비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 절차에 있어서 의회하고 협약동의안 가부를 묻는 과정에서 엇박자 나지 않게 해야 될 책임성이 있다는 거를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건설도로하천과장님.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 네,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입니다.

박은경위원 세입하고도 연결돼 있는데 부곡동 청문당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기금에서 돈을 전입했죠?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 네, 맞습니다. 7억 원 재정안정화기금에서 전입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사유가 뭐냐고요.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 지금 일반회계로 사업비 확보가 어렵다 보니까 사업은 해야 되고 해서,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왜 일반회계가 어렵냐는 거예요. 사유가 뭡니까?

그러니까 보편적으로 지금 다른 것들 다들 도로 개설공사들 다들 일반회계로 했는데,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 기금에서 쓰는 것도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쓸 수는 있는데 통합안정화재정기금이 기금의 성격상 쓸 수는 있는데 유독 이 도로를 개설하는 데 있어서 이례적으로 했기 때문에 그 취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 저희가 전반적으로 그 예산을 요구해서 편성을 해 주면 좋은데 그게 일반회계 재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기금에서 전입 받아서 쓰는 내용이 되겠고요. 저희도 기금에서 꼭 전입 받아서 안 하고 일반회계에서 쓰면 좋은데,

박은경위원 이거를 그러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달라고 우리 부서에서 요청했어요?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산과에다가 기금 전입 신청서 절차라든가 서류가 있었을 겁니다. 그거 제출해 주세요.

왜냐하면 어차피 해야 될 사업이라면 일반회계든 또 기금이든 특별회계든 할 수는 있는데, 특히 우리 건설도로 관련해가지고서는 특별회계도 있고 다 있는데, 일반회계도 있고 다양하게 있는데 왜 이것만 7억을 기금에서 전입해서 쓰지 거기에 대해서,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 이 사업 외에도 기금으로 쓰는 게 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있는데 어쨌든 이번에는 올라온 게 이거잖아요?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과정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라는 말씀입니다.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대체적으로 우리 과에서는 도로를 개설하고 구청에서 관리하고 또 우리 교통정책 관련해서는 안전시설물들이 있는데,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각 부서마다의 고유의 업무가 있고 특성이 있지만 중요한 거는 시민들이 생각했을 때 도로의 안전과 보행자의 안전은 결국은 다 통합적으로 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특조금 같은 거 받아가지고 다 스마트, LED, AI 이런 식으로 고도화하는데 정작 중요한 거는 보행자가 걷는 인도든 또는 차를 주행하는 차도든 도로표면이 너무 불량하다는 거예요.

가장 기본적인 게 받쳐주지 않은 상태에서 AI든 스마트든, 물론 그것도 도비 특조금 받아서 시민들의 안전을 보완하니까 그것도 좋은 취지이기는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충실하게 해야 될 도로관리라든가 보행로의 안전들이 담보되지 않으면서 그렇게 하는 부분들은 조금 고민해 봐야 될 저는 숙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 부서마다 분업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총체적으로 한번 그 부분들은 같이 고민을 담아주셨으면 하는 취지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다음에 교통정책과요.

○교통정책과장 박명준 네, 교통정책과장 박명준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이게 부부로 보행환경 개선뿐만이 아니라 여러 군데 보행자 특별회계에서도 또 4억이 있는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박명준 네.

박은경위원 보행로 환경개선,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장소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박명준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대중교통과요.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네, 대중교통과장 김정아입니다.

박은경위원 페이지 지금 626쪽인가요, 예산안? 거기 보면 수요응답형 버스 DRT 운송사업 지원, 그래서 도비 더 증액돼가지고서 26억 정도 증액 편성됐는데 지금 어떠세요? 운영 현황들이, 반응들이.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지금 저희가 수요응답형 버스 DRT 버스 똑버스는 공단에 10대가 지금 운행을 하고 있고요. 대부도에는 6대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일단 증액된 거는 작년에 사업 최초에 시작을 공단이 늦게 했기 때문에 올해는 1년 치를 반영해서 금액은 늘었고요.

이용자를 보면 대부도 같은 경우에는 1일 평균 200명 정도 평균 인원이 나오고 있고 그다음에 공단의 출퇴근 똑버스는 종일 운행은 하지만 하루 평균 이용자 480명 정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도 한번 우연치 않게 대부도에 갔다가 똑버스를 타봤을 때 굉장히 편의성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좋은 취지인데 실질적으로 공단에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더 저조하네요.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출퇴근 시간만 주로 이용을 하기 때문에 그렇고요. 또 하나는 안산역을 경유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사실은 조금 저희로서는 좀 더 활성화하는 데서는 아쉬움은 있으나 또 기존에 운송사업자들, 택시나 이런 분들의 또 영업권이 있기 때문에 안산역 부분은 지금 제외돼서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가 조금 더 홍보도 강화하고 건의 사항도 수렴하는 거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 전반적인 운영 현황들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서해선 셔틀버스 운행 재정부담금 2,900만 원 정도 지금 편성 요구하셨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셔틀버스는 운행이?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서해선 셔틀버스는 지금 현재 하루에 4대가 운행을 하고 있고요. 하루 평균 약 68명 정도 탑승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회당 한 8.5명 정도 탑승을 하고 계시고 초기에는 이용자가 많았는데 지금은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래도 꾸준히 1일 평균 68명 정도 이용하고 계십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그런 것들이 저조한 사유가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일단 기차가 하루에 4번 운행을 하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춰서 운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차를 중간에 연결되지 않은 구간을 이용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거를 따로 홍보를 한다고 해서 이용자를 더 늘리거나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운행 현황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차량등록사업소 소장님, 아까 건설기계 주기장 조성 관련해서 답변하셨는데 여기에 그러면 건설기계가 몇 대나 주차할 수 있는 거예요? 주기라고 하는데.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진석 지금 예정지,

박은경위원 수량 파악은 해 보셨나요? 현황 파악은.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진석 현황 파악은 했고요. 예정지에다가는 한 212대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체 현황에 대비해서 얼마만큼 여기에서 그런 수요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건가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관내에 있는 여러 가지 건설기계가 도로에도 이렇게 세워져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외곽에도 있고 하는 것들을 이런 주기장을 조성함으로써 도로 환경 여건들을 개선하기 위함이잖아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진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전체적인 그런 건설기계 대비해서 실질적으로 이게 조성이 됐을 때 얼마만큼 개선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검토하셨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진석 지금 우리 산출식에 의해가지고 안산시 소재이고 안산주민이고 안산시민이고 안산시가 사용 본거지인 건설기계 수량을 파악을 해가지고,

박은경위원 아직 파악 안 하신 거예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진석 파악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자료 혹시 상임위에 제출하셨나요? 이거 혹시 현황 파악 자료 있으시면요, 추가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진석 산출식에 의해서 지금 조성 예정지 2만 2천 평방미터를 계획을 했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산출 기초자료가 있을 거 아닙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진석 예.

박은경위원 그걸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상임위에서 사전적으로 제출하셨나요? 제출하셨으면 저희가 공유하면 될 거고 혹시라도 더 보완해서,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진석 제출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내실 게 있으시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양진석 예.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건설도로하천과장님, 자료만 제출 부탁드립니다.

사동 석호공원로5길 확장공사 예산을 많이 감액 조정하셨어요.

거기에 대해서 시설비 감액한 사유를 제출해 주시고요. 특별한 원인이 있었던 건가요?

○건설도로하천과장 장명원 당초 시비를 10억 원 투입해서 할 사업이었는데요. 저희가 국비를 교부받았습니다.

그래서 시비 먼저 편성한 것 그것 감액한 사유가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 사유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대중교통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보면 지금 자치단체 등 이전에서 부담금 있잖아요? 시내버스.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시내버스 재정지원 부담금은 한 6억 정도 감액을 하고 지금 경영 및 서비스 개선지원으로 부담금을 새로 이렇게 편성을 하셨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네, 이게 예산,

박은경위원 이런 조정 과정에서 어떤 사유가 있었던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이 부분은 경기도가 도에 조직개편이 되면서 원래 저희가 시내버스 재정지원 부담금이라는 단일사업으로 운영을 했었는데 도가 조직개편으로 부서가 나뉘면서 사업을 4개로 쪼개게 됐습니다.

그래서 금액적으로 지금 6억이 삭감이 되면서 나머지 금액으로 일부분 그 금액이 나눠진 사항이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당초 이런 사업들이 이미 포함되어 있었던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예, 이미 그 사업이 다 시내버스 재정지원 부담금이라는 하나의 몫으로 다 사업이 운영이 됐던 것들이 도의 부서가 나뉘면서 이렇게 사업이 쪼개져서 별도로 분리가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경영 및 서비스 개선지원이란 어떤 내용인지 그거하고요. 그다음에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부담금에 대해서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제가 좀 더 확인하겠습니다.

선도사업 선정이 된 거는 맞는데 기본계획 착수에 있어서 상부하고 하부하고가 역할분담이 나눠져 있죠?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상부는 누가 해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상부는 기본계획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립권자는 광역자치단체장이고요. 하부는 철도공단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국토부에서 해야 되는 거잖아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지금 선도사업이라 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자체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국토부랑 협의해서 같이 하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러니까 지상, 지하가 있기 때문에 기본계획은 그냥 종합계획과 전혀 무관한 게 아니고 안산시가 독단적으로 할 수 없다는 거를 분명하게 확인하는 바입니다.

○철도경제자유과장 유재원 네, 독단으로는 할 수는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네, 환경정책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환경재단 출연금 관련해서요. 어쨌든 이번에 임차료가 증액 편성돼서 요청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재단 현황을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1본부 4개 팀으로 돼 있는 거로 돼 있는데 4개 팀이 경영지원팀, 생태보존팀, 탄소중립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 맞나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정원 대비 현원이 몇 명이에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정원은 21명이고요. 현원은 14명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경영지원팀에 몇 명이에요? 팀별로.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잠깐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경영지원팀, 그러면 지금 경기 TP에 나가 있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경영지원팀하고요. 탄소중립팀하고요. 환경교육팀 나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몇 명이 나가 계시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10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10명이 나가 있다고?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네.

박은경위원 10명이 나가 계시고 4명이 어쨌든 간에 그러면 생태보존팀이 지금 생태누리관에 있는 거잖아요. 그 사무 공간은 규모가 어느 정도 되나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어디 공간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은경위원 생태누리관이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누리관이요?

박은경위원 사무 공간만 말씀드리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사무 공간만 한 10평 내외 됩니다.

박은경위원 10평 내외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사무 공간을 넣기 위해서 중간에 우리가 건립 과정에서의 몇 번 증축에 대한 부분들이 있었죠?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네, 네.

박은경위원 당초에 그러면요, 생태누리관 처음 기획해가지고 방침 결재받은 거 최종까지 다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러면 열 분이 경기 TP에 있으신데 그러면 경영지원팀은 그렇다 하고요. 탄소중립지원팀은 무슨 역할을 하죠? 어떻게 활동하시죠? 사무실에 계시나요, 외부 활동하시나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일단 근무는 기본적으로 사무실에 있고요. 에코멘토라든지 환경인증 관련 교육사업이나 이런 부분은 현장이나 교육장을 같이 이렇게 병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교육장은 어디예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교육장은 TP 내의 회의실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우리 생태보존팀의 교육실, 이런 것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저는 이 탄소중립은 결국은 생태하고 무관하다고 볼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해석의 차이라고 볼 수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환경교육센터팀은요. 어떻게 활동해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교육팀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은경위원 교육팀도,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현장, TP에서 근무는 하고 있고요. 교육은 TP에 있는 회의실이라든지 교육실이라든지 이런 거를 임대해서 운영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자체적으로 우리 갈대습지 쪽에 있는 그런 시설들은 이용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교육들이?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생태누리관에 교육실이 조그맣게 마련돼 있고요.

박은경위원 거기는 활용하지 않아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거기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또 기존에 있던 생태관은?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기존의 생태관은 거기는 교육시설 같은 건 없습니다. 그냥 다 전시공간입니다.

박은경위원 전시고 일부 저기 몇 층인가요? 거기에 조금 약간 저희들이 그렇게 생태관 갔을 때 회의할 수 있는 약간의 넓은 공간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현재는 제가 현장 갔었을 때는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은 없고요. 학생들 탐방 왔을 때 이렇게 둘러보면서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사무 공간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거 생태누리관 예산 얼마 들여서 건립한 거예요?

제가 이 말씀 드리는 취지는요. 어쩔 수 없이 사무 공간을 임대해서 경기 TP에 가 있다 하더라도 그거는 좀 더 고민해야 될 문제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환경과 관련돼 있는 각 팀별 교육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로 가는 경우도 있고 여러 장소가 있을 수 있겠지만 탄소중립지원센터도 교육이 있을 수 있고요. 환경교육에 대한 그 팀에서도 교육이 있어요.

그러면 저는 기존에 있던 그런 시설과 함께 생태누리관 지었으면 같이 그런 부분들도 공간 활용을 해 줘야 되지 않나 싶어요. 왜냐하면 굳이 임대료 주면서 다른 공간을 이용해서 교육을 해야만 하는 건지에 대해서요.

24년, 지금 우리가 정확하게 생태누리관이 언제 개관했죠? 24년,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24년 10월 19일날 개관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3년, 24년 그리고 25년이요. 대관 관련해가지고서 팀별로 대관료 지급하면서 대관하셔가지고 교육하는 거잖아요. 교육 프로그램 어디에서 운영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요. 3개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당초에 생태누리관을 건립할 당시에는 이런 환경과 관련된 환경재단의 역할 기능들이 더 전문화되기 위해서 이 건물을 건립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기본적인 사무 공간에 대한 부분들도 제약을 받고 그랬다면 그렇게 오랜 시간 걸리면서 증축하면서까지 할 이유도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 이 공간의 활용이 그렇게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고 운영에 있어서도 이런 공간들 활용할 수 없는 여지인지는 저는 한번 검토해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녹지국장 김민 상임위원회에서, 도환 상임위원회에서도 충분히 얘기가 됐던 부분이었던 것 같고 지금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교육공간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금 기존에 TP 교육공간의 일부는 또 축소, 회의실 같은 거는 이미 축소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기존에 TP 내에서 회의장 같은 경우는 기존에 임대를 했던 부분들이라서 생태누리관 개관하면서 사실은 그 부분은 저희들이 임차를 안 하고 지금 회의 공간이나 이런 부분들은 대폭 축소를 한 상황입니다.

상황인 거고 이제 한 번 더 추가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 중의 하나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저희들이 지금 계속 무상으로 쓸 수 있는 공간을 계속 지금 저희들이 물색 중이라는 부분하고 두 번째로는 저희들이 그동안이라도, 물색하는 동안이라도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바로 대체 공간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 공간으로 이동할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저희들이 위원님들께서 양지해 주시면 저희들이 감안해서 지금 대체 공간을 찾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14명 중에 10명이 경기 TP에 있는데 경영지원팀에는 몇 분 있어요?

○환경녹지국장 김민 지금 경영지원팀 현원이 아마 3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세 분, 그러면 이 10명에는 어쨌든 간에 대표이사랑 본부장들 다 포함된 거죠?

○환경녹지국장 김민 아니, 순수 빼고,

박은경위원 빼고요?

○환경녹지국장 김민 예, 사업본부장 별도로 빼고, 대표.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예산 있잖아요, 출연금. 지금 이번에 추경 반영돼서 확정된 예산은 아니지만 22억 중에요. 인력 운영되는 인건비라든가 고정적 운영비가 어느 정도 돼요?

○환경녹지국장 김민 1년 전체 인건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은경위원 지금 이 22억이 이번 추경에 반영된 게 다 그런 거 포함된 거 아니에요?

○환경녹지국장 김민 네, 임차료 부분하고 그다음에 또 아까 얘기했던 저희들이 지급하지 못했던,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8개월 거라든가 그다음에 여러 가지의 역할,

○환경녹지국장 김민 예, 과년도 것도.

박은경위원 예, 다 포함돼가지고서 1년 평균적으로 한 20억 정도 되는 거예요?

○환경녹지국장 김민 대충 그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0억에서 고정적인 운영비가 어느 정도 차지하고 있어요?

○환경녹지국장 김민 저희들이 한 15, 6억 정도로 생각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15, 6억 정도의 이런 고정적인 운영비를, 대부분 인건비잖아요.

○환경녹지국장 김민 예, 인건비하고 그다음에 사무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인건비에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결국은 재단의 운영의 현황들을 봤을 때 굳이 갈대습지에 대한 위탁관리에 대한 그런 가치들을 그렇게 제한적으로 둔다고 하면 환경재단이 굳이 이렇게 외부에 나가면서 있어야 될 이유가 없는 거예요.

예를 들면 갈대습지 위탁관리 부분만 저희들의 입장에서 시에서는 외주를 주든 위탁을 하고 실질적으로 환경재단에서 했었던 본연의 임무들은 부서에서 하고 또 여러 가지 시민단체들 있잖아요. 그런 기관들에게 일부만 위탁 주면 되는 것이지 이렇게 환경재단이 한 20억 정도 출연금 받아가지고서 실질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분산화돼 있어도 시너지 효과도 못 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운영을 고민해 봐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공간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같이 있어야 될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환경재단이라는 하나의 그런 재단의 구성원으로서 같은 공간에 대해서도 다 나누어져 있고 특화돼 있으면 그것도 한번 저는 이렇게 중복적인 예산에 대한 효율성을 고민했을 때는 좀 더, 우리가 항상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 경영평가 해가지고서 사실은 우리 안산시가 출자·출연기관이 타 시에 비해서 많거든요, 저희 규모에 비해서는.

그랬을 때 이런 전문성도 필요하지만 그런 전문성들이 떨어지면 근본적인 고민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숙제를 남기면서 환경재단에 대해서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 김민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전체적인 부분들은 또 근거 조례도 있는 부분도 있고 또 매년 경영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건 제가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박은경위원 네, 그래서 사실 얼마 전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어서 그동안에 굉장히 조직의 운영에 있어서의 와해돼 있고 여러 가지가 지금은 좀 추스려야 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본연의 기능 자체도 공간적인 공유수면에 대한 누리관 활용에 있어서도 제대로 당초에 우리가 바랐던, 사실은 누리관 건립할 때는 당연히 그 시설에 많은 그런 역할 기능들을 집중화한다는 취지에서 누리관을 건립했던 건데 결국에는 그런 법의 근거에 의해서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없다는 그런 것들을 계속 반복적으로 이런 것들이 의회하고 논의되는 과정에서는 좀 더 큰 결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우리 환경정책과하고 또 어떻게 보면 에너지정책과하고 연결되기도 하는데요.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우리 지금 환경정책과에서 우리 안산을 대표해서 회의에 참석해서 우리 의견들을 피력하고 계시는 거고 그다음에 발전기금 관련해서는 에너지정책과에서 하고 있잖아요.

○에너지정책과장 임준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에스파워 관련해가지고서 이행이 잘 되고 있나요?

왜냐하면 지금 안산복합화력발전소 2013년도에 당초에 지었을 때 약속했던 발전기금들이 이행되고 있지 않아서 23년도에 그 부분 점검해가지고 협약 맺었잖아요.

24년부터 발전기금 이행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되고 있어요.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에스파워하고 지속위하고 또 저희 안산시하고 이렇게 협약을 맺어서 작년부터 출연을 하고 있고요. 원래 기부채납까지 포함해서 에스파워에서 300억이고요. 그다음에 도시개발에서 나머지 부분 하는 걸로 지금 현재 시화나래환경기금위원회라고 지속위 산하 파트너십 소속으로 시화나래환경기금운영위원회에서 그 기금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고요. 지금 계속 매년 작년부터 시작해가지고 매년 출연금이 출연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에너지정책과에서는 발전소기금으로 해가지고서 원래 2억 8천 정도 하기로 했었죠?

○에너지정책과장 임준수 에너지정책과장 임준수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에스파워 관련해가지고 발전기금으로 2억 6,500 거기서 들어오는 거거든요.

박은경위원 2억 6,500이요?

○에너지정책과장 임준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환경개선기금 작년 같은 경우는 7,200으로 계획되어 있고 올해 같은 경우는 12억 2천으로 되어 있는데 그거는 어떻게 확인하고 계신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금액은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요. 그 계획에 따라서 지금 정확하게 12월말로 입금이 되거든요, 매년.

박은경위원 그러면 환경정책과에서요, 에스파워 관련해가지고서 안산도시개발이랑 다 사회공헌사업비가 연관으로 계획되어 있잖아요, 현물출자 빼고.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23년도에는 출연계획이 10억으로 되어 있었고 24년도에는 환경개선기금은 11억 2천, 그다음에 사회공헌사업비 2억 8천, 그다음에 도시개발에서 2억 6천 해가지고서 23, 24, 25년 3개년도요. 운영했던 실적과 그다음에 올해 계획을 파악하셔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김성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자원순환과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박수미 자원순환과 박수미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보면 다회용기 재사용 지원 장례식장이요.

이번에 도비지원 받아가지고 4,500을 하는데, 그러면 이 두 군데가 선정된 거는 지원해서 그랬나요?

○자원순환과장 박수미 저희가 안산시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단원, 세화, 군자장례식장 3개였는데 올해는 단원에서는 안 한다고 그러고 2개에서 들어와서 2개 지원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작년에는 예산이 얼마였어요?

○자원순환과장 박수미 작년에는 4,700만 원이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왜 단원에서 안 한다는 특별한 사유가 있었나요?

○자원순환과장 박수미 예, 사유를 조사해 보니까 장례식장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이 약간 수익이 되는 측면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컵이나 이런 거를 사게 되면 그게 또 장례식장의 일부 수익이 되기 때문에 다회용기를 지원을 해 줘도 사용하는데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수익적 측면에서는 당연히 일회용품을 씀으로써 거기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차액에 대한 수익이 있겠지만 다회용기 재사용의 취지는 약간 공익적 자연환경 측에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게 전부 전체적인 장례식장의 수익의 그런 어떤 전부를 차지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박수미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서 이게 분명히 더 우리 의회에도 더 적극적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늘려야 되고 그래야 되겠지만 이런 조금 시범사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단원병원 같은 경우는 결국은 우리 안산시 시립노인병원 위탁도 받았잖아요.

그럼 그런 사회적 기여들에 더 적극적이어야 되는데 조금 그런 결과에 대해서는 아쉬운 것 같아요.

물론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고, 또 뭐랄까 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이용자 측면에서도 또 선택이 주어지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는 노력을 기울여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박수미 네,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작년에 했던 실적하고 올해 계획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배달앱 관련해서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지금 이번에 또 증액이 됐는데 배달앱은 활용도가 어때요?

○자원순환과장 박수미 배달앱은 지금 축제에서 일회용품을 안 쓰는 걸로 해서 호응은 매우 좋은 편이고요. 작년에는 예산액이 2억 5천만 원이었는데 올해 1억 5천으로 내려왔었거든요. 저희가 도에 증액 요청을 해서 지금 4천만 원이 증액되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배달앱은 오히려 그런 지원사업들 활용도가 높나요?

○자원순환과장 박수미 네, 각종 축제에서 일회용품을 안 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 사업 24년도 실적하고요, 25년도 계획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수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녹지과요.

○녹지과장 서병구 녹지과 서병구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도시숲 있잖아요.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평가 용역.

○녹지과장 서병구 예.

박은경위원 이게 그러면 지표 선정은 국가에서 하나요?

○녹지과장 서병구 산림청에서 안산 같은 경우는 124개를 지표 조사구를 선정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도시숲 측정하고요, 그다음에 모니터링을 통해서 평가한 이후에 쌈지공원이든 도시숲이든 어떻게 조성을 해 나갈 건지 그런 방향들 설정하고요. 그런 지표로 삼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그러면 일정기간 주기적으로 하는 건가요?

○녹지과장 서병구 이게 5년에 한 번씩 도시숲법에 의해서 법정으로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5넌 전에 평가용역 했을 때 그때는 우리 시가 지표가 몇 군데 선정됐어요? 똑같나요?

○녹지과장 서병구 이게 지금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라서요, 올해가.

경기하고 제주권이 올해 산림청에서 지정되어서,

박은경위원 아니, 왜냐하면 이런 평가를 통해서 우리 도시숲 관리에 대한 현황들을 비교 분석해서 이런 것들이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되잖아요?

○녹지과장 서병구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당연히 기금으로서 국비, 도비가 지원된다고 하지만 시비도 들어가는 거고 도시숲은 결국은 안산시의 어떻게 보면 생태환경하고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게 저는 아까 말한 대로 124개 지표를 지정해 줬다고 했는데 우리가 도시숲을 개수로 이렇게 측정할 수 있나요?

○녹지과장 서병구 그게 구역으로 공원하고 산림을 뺀 나머지 지역을 도시숲이라고 하는데요. 그거에 비해서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면적이 비중이 있는 부분들로 한해서 지표 조사구가 선정이 된 부분이고요.

박은경위원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시가 그래도 녹지율이 높다고 했기 때문에 저는 이 지표도 상대적으로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지표수가 더 많이 샘플링이 되어야지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녹지과장 서병구 이게 WHO나 이런 데서 보면 일인당 생활숲, 도시숲 면적을 갖고 하고 있고 어디는 공원 면적으로도 하고 있고 그래서 부처마다 그런 지표설정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또 하나의 도시숲 관련해서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는,

박은경위원 혹시 이것 관련해가지고 추가적으로 더 세부적인 자료들이 있나요, 이 사업에 대해서, 용역에 대한?

○녹지과장 서병구 이게 지금 산림청에서 과업이나 이런 용역에 대한 추진방식에 대해서도 이제 내려왔어요.

그래서 관련 자료들은 한번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한번 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서병구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중앙대로 녹도 계속 얘기가 나오는데 이게 지금 24년 연말에 25년 본예산 심의 때도 나왔던 거잖아요?

○녹지과장 서병구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계속비사업이에요. 계속비사업 조서를 보면 이게 지금 1억 3천이 전체적인 계속비사업의 예산인가요? 아니면 18억에 대한 예산인가요?

○녹지과장 서병구 1단계 사업 18억에 대한 기본실시설계비가 1억 3천만 원이고요. 내년도 26년에는 저희가 계속비로써 32억 7천만 원을 편성해 놨습니다, 조서당.

총사업비가 52억이 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예를 들면 전체적으로 계속비사업으로 52억이어가지고, 그러면 25, 26년 2개년도에 다 끝낼 수 있는 사업인가요?

○녹지과장 서병구 예산만 수립 편성이 된다면 바로 끝낼 수 있는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러면 이런 계속비사업에 대해서 당초에 19억 3천만 원 말고 32억에 대한 것들도 이미 자료가 제출되어 있나요?

○녹지과장 서병구 그거는 저희가 개략적으로 내부에서 기본구상을 저희들이 나름대로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면적에 대한 공원이든 광장에 대한 면적 기준으로 ㎡당 단가를 곱해서 산출한 그런 자료들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이게 지금 25년부터 28년까지 사업기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전체적으로 통으로 봐야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잖아요.

○녹지과장 서병구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아까 설명하신 부분은 그러면 1억 3천 설계비 근거로 18억에 대한 사업 설명을 해 주신 건가요?

○녹지과장 서병구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추가적으로 32억에 대해서 대략적인 개요는 있으실 것 아닙니까?

○녹지과장 서병구 예,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시장 방침문도 지금 자료 제출하셨나요?

○녹지과장 서병구 방침문은 제출이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방침문 결재도 추가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서병구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유아숲 체험원 보완조성공사 지금 위치가 선부동이잖아요.

○녹지과장 서병구 군자주공11단지 뒷산입니다.

박은경위원 예, 그런데 여기가 저는 접근성이 어디로 접근해야 돼요?

○녹지과장 서병구 일단 단원노인복지회관 그쪽에서 많이 진입하고요. 아파트하고 공원하고 롯데 건너편 쪽의 그 사잇길에도 가고요. 그다음에 11단지 쪽에서 들어가는 진입로가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도로건설 때문에 다 땅을 깎아 먹고 그래서 경사지가 많거든요.

그래서 과감하게 진입 광장을 내다 보니까 진입에는 약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보완하고, 그거는 공원과에서 올해도 아마 추가로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는 공원 내에 유아숲 체험원이 입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시비의 부담도 좀 덜고 해서 저희가 요청을 하는 부분이었고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취지는 좋은데 아이들이, 대상한 유아들이 실질적으로 접근하기에 그렇게 편의한 공간은 아니거든요.

○녹지과장 서병구 그 부분도 저희 상임위의 위원장님께서도 제안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거기 스쿨버스나 아이들의 그런 키드존 차량을 탑승하기 쉬운 곳에 내리고 할 수 있는 탑승장소를 마련해달라고 주문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단원구청 도로교통과하고 지금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약간의 접근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부서 간에 협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요, 총체적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서병구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그런 공간이 활용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들이 수반되어야 되는 건데 조금 그 위치를 봤을 때는 제가 의아한 그런 사업인 것 같아서 얼마만큼 그동안에 그 아이들이 이 공간에 많이 이용했는지 그런 것들도 현황도 파악됐나요?

○녹지과장 서병구 이거는 지금 유아숲 체험원이 조성은 안 되어 있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보완하려는 거잖아요. 넣으려고.

○녹지과장 서병구 올해 하는데 본예산에 1억 4,800만 원이 도비 보조로 50% 해서 1억 4,800만 원이 지금 수립되어 있습니다. 편성이 되어 있는데 그것 갖고 부족해서 저희가 2억을 더 편성을 해서 다시 사업 설계가 지금 진행 중인데,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바로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어쨌든 조성하려는 건데 여러 가지 여건이 조금 미비하니까 더 보완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총체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거잖아요?

○녹지과장 서병구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들에게는 지금 예산이 이렇게 단계별로 오다 보니까 쪼개져 있어서 전체적인 숲 체험원을 어떻게 꾸릴 건지에 대해서 종합계획을 주세요.

○녹지과장 서병구 공원과에 공원조성계획이 지금 수립되어 있거든요. 거기에 저희가 변경계획 수립할 때 다시 자문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같이 그 계획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원과요.

○공원과장 김효식 공원과장 김효식입니다.

박은경위원 과장님, 제가 이렇게 예산서를 보면서 우리 공원과에 지금 갑작스럽게 작년 연말에 도비가 그렇게 지원이 되어가지고 사업들이 계속 많아졌죠?

○공원과장 김효식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서 이게 실질적으로 물론 우리 시 재정부담을 위해서, 또 그리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도비 확보하는 거는 좋은데 항상 사업에 대한 연간 계획을 세워서 시기적인 문제라든가 인력 운영에 대한 문제들을 고민하고 세우시는데 이렇게 연말에 예산이 와가지고서 추경에 반영되는 거를 봤을 때 실질적으로 이런 것들 다 사전적으로 충분히 점검하고 이런 예산들 받으시는 건가요? 성립전으로 받는 예산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공원과가 굉장히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계획들이 치밀하게 준비되지 않으면 과부하가 걸릴 수 있겠다, 동시다발적으로, 왜냐하면 어느 큰 대상지에 하나의 사업으로 크게 가면 그림을 그리기도 좋은데 여기저기 지금 동시다발적으로 다 3억, 5억, 6억 이런 사업들이 이루어지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계획 세워서 하시는 거예요?

○공원과장 김효식 지금 작년에 24년도에 교부된 예산의 한 22% 정도가 공원과로 배정이 됐는데요. 말씀하신 부분과 관련해서는 사실 공원이 저희가 직접 관리하는 게 대략 한 76개소 되는데 이게 조성된 지 꽤 되다 보니까 정비의 필요성이 계속 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 재정적으로 편성이 안 되다 보니까 지역구에 있는 주민들이 도의원님들한테 요청을 많이 하시게 되고 도의원님들이 도비를 특조는 교부되는 거고요. 지금 이 사업들은 그 전에 주민 수요도라든가 필요성이 상당했기 때문에 반영이 된 거고요.

그래서 각 팀별로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인력 부분도 어려움이 있어서 팀별로 조금씩 합리적으로 배분을 해서 잘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정말 민원이 있고 필요하니까 6억, 7억, 8억 도비 확보해 와요.

그런데 그 사업들이 일례로 저희 동네 같은 경우는 23년도에 확보한 예산이 이제사 해를 두 번째 넘기고 추진되는, 물론 절차이행에 대한 필요성들이 당연히 있겠지만 주민들은 예산 확보한 지가 언제인데, ‘이제나 저제나’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절차이행에 대한 문제점들도 있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인력운영이라든가 사업진행에 있어서의 그게 과부하가 걸리지 않나 하는 우려도 있거든요.

○공원과장 김효식 그런데 지금 말씀은 저희가 잘 숙지는 하고요. 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와동 같은 경우는 일부 주민 간에 서로 이견이 있다 보니까 조금 더 지연된 부분이 있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대부분 다 단순 정비하거나 주민들의 요구도에 의해서 반영되는 것이라서 어쨌든 말씀하신 대로 잘 숙지를 해서 빠른 시간 안에 조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그런 시기성들이 잘 맞아야지 도비를 확보해 온 의원님들의 입장에서도 주민들에게 좀 더 보람을 빨리 느낄 수 있게 결과물을 만들어야 되는 건데,

○공원과장 김효식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게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적으로 준비도 하시고 협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김효식 네, 명심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예산안 26쪽에 보면, 그 전에 먼저요. 22쪽부터 먼저 보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수도행정과 장윤서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보면 자본적 지출 관련해서요. 시설적립금을 감액 조정했어요. 지금 사유가 어떤 사유죠?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지금 저희가 지방재정법에서 일반회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마는 저희가 예비비를 총예산에서 1%만 지금 예비비 편성이 가능한데요. 저희가 작년도 집행잔액을 추계를 했을 때 잡았던 예비비 1% 빼고 나머지 금액을 저희가 시설투자적립금에다가 예치한 금액이고요. 1회 추경에 재원이 지금 부족하니까 시설투자적립금에서 감을 해서 일반 세출에다가 편성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결국은 그러면 그만큼 우리 상하수도사업 특별회계도 녹록지 않다는 거네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당초 계획했던 만큼 여기에다 적립을 못 하고 예산 추경에 지금 반영해서 쓰시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장윤서 순세계잉여금을 두 가지로 예비비하고 투자적립금으로 나눴던 금액에서 이월해서 이체해서 세출 일반회계에 편성한다고 보면 됩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지금 예산안 25쪽에 보면 수도시설과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수도시설과장 최진영입니다.

박은경위원 긴급 누수복구 일부 증액하고 여기 센서 설치 용역을 여기에 넣으셨는데 지금 누수탐사 센서 설치 용역은 어떤 특정한 목적이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누수탐사 센서는 저희가 블록을 설정해갖고요. 소블록이 111개 소블록이 있습니다. 소블록에서 저희가 시스템 해갖고 누수 의심지역을 검증하게 돼 있습니다. 검증해갖고 그중에 가장 누수 위험지역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 저희가 428개의 센서가 있거든요. 그 센서를 4개 블록 정도는 설치가 가능해갖고 4개 블록에 대해서 설치를 해갖고 누수탐사해갖고 사전적으로 누수를 탐사해갖고 복구하는 작업을 하기 위한 사항인데요.

작년 같은 경우도 이런 소블록들을 4개소 작업해갖고 누수복구를 사전적으로 16개소를 찾아갖고 복구작업을 한 사항이 있는데요. 그 사항이 사전작업을 해갖고 누수를 잡는 부분이 우리 수도요금의 원가를 절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거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대체적으로 어느 쪽을, 이미 지금 428개 센서는 이미 있다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지금 센서 설치 지역이 신길동하고 와동하고 반월동하고 풍도동이 있는데요.

이쪽에 누수탐사는 다 완료해갖고 새로운 지역을 저희가 누수탐사를 실시하는데요.

박은경위원 대상은 어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대상지가 선부동하고 와동하고 본오동, 일동 지역을 지금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분석 결과.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이 탐사 센서를 설치하는 거는 누수의 가능성이 큰 데를 염두에 두고,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예, 가장,

박은경위원 설치를 하시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센서가 설치되면 누수가 잡히면 그다음에는 이거를 센서는 철거를 하나요? 어떻게 하나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이게 고정식이기 때문에 분석하는 기간이 한 달 정도 걸리고요. 다른 지역의 누수 위험지역이 우리 블록 시스템에서 잡히면 다시 용역비를 설치해갖고, 비용을 반영해갖고,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건 센서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이네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반영해갖고,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렇게 이번에 그러면 네 군데 정도 하신다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아까 배상금 얘기는 하셨는데 처음에 계약을 할 당시에 연성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공사, 쉽게 말하면 계약을 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공사계약,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몇 개년으로 하신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이게 저희가 절대 공기로 하는데요. 이게 공사 기간이 1,100일 초과됐으니까 아마 5개년도로 작업을 편성한 것 같아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왜냐하면 대체적으로 우리가 관급공사 하다 보면 동절기는 대부분 공사를 안 하는 거로 돼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 소송비용 중에 아까 말한 대로 공기가 연장된 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거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동절기도 있을 거 같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연장 사유에서 제일 많이 차지하는 게 뭐였어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행정절차 이행해갖고요. 사전 공사 착공 전에 지연된 부분이 있었는데 소송에서는 그 부분이 인정돼갖고 우리 쪽의 편을 든 사항이고요.

동절기 같은 경우는 우리 편을 안 든 사항이 있어갖고 저희가 항소를 한 사항이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굉장히 관급공사는 대체적으로 우리 부서만이 아니라 우선 시설 건립에 있어서 동절기는 12, 1, 2는 안 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관급공사는 안 하고 있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동절기에 공사 중지한 것까지 어떻게 보면 배상금을 청구해 버리면 그 전에 원인자 입장에서는 향후에 이런 공사를 할 때 그러면 동절기에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니면 그런 부분을 처음에 계약할 때 정확하게 계약 조건에 명시를 하든지 해야 될 거 같은데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저희들도 그런 분석을 해갖고요. 체크리스트라든지 동절기 공사에서 꼭 품질관리가 필요한 부분만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해갖고 직원교육이라든지 그런 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조금 이런 부분들은 더 향후에 공사를 할 때 특히 몇 개년에 걸쳐서 하는 사업들은 잘 점검하고 계약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게 당초 확정금액 대비해서 예산이 좀 더 늘어 있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일단은 소송 판결되면 소송 판결 전까지는,

박은경위원 그럼 1심에서 얼마가 지금 판결이 났어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21억 판결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나머지 그럼 2억 정도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이잣돈입니다.

박은경위원 이잣돈이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예, 새로 판결될 때까지 6%의 이자가 발생되는 부분이고요. 소송 판결 확정되면 확정일로부터 12% 이자가 발생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선제적으로 예비비 성격으로 예산을 편성해갖고 12%의 이자를 물지 않기 위해서 편성하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지금 고도정수처리시설 공사 말고 또 이런 비슷한 공사들이 많이 있지 않아요?

이런 게 관행적으로 이런 업체들에게 전달이 되다 보면 너도 나도 이런 소송들이 계속 줄지어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비단 안산시만의 문제가 아닐 거 같은데, 이렇게 따지면.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저희들도 그 사례를 보니까요, 전국적인 현상이더라고요. 대규모 공사현장의 현장사무실에 주로 쓰이는 임차비거든요, 사실상. 전기료라든지 그다음에 냉난방기 그런 기구들에 대한 임차비가 많이 차지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여러 사례를 봤는데요. 다 소송으로 많이 가고 있더라고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향후 어쨌든 우리 상하수도사업소는 굉장히 중장기 그런 공사들이 많고 사업 규모도 크잖아요. 이거를 사례 삼아서 잘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정수과장님.

○정수과장 정대섭 정수과장 정대섭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수도사업평가 유공공무원 포상이 나와 있는데 3천만 원, 어떤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받은 거죠?

○정수과장 정대섭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총 168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수도사업운영 및 관리실태평가를 실시합니다.

안산시는 급수인구 20만 이상인 그룹에 해당돼서 36개 수도사업자가 경쟁을 통해서 최우수 수도사업자로 선정이 돼서 포상금을 수여받은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어쨌든 최우수상인데 내용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경쟁력이 있었던 거죠?

○정수과장 정대섭 저희가 타 다른 수도사업자에 비해서 경쟁력 있게 평가받은 게 견학 프로그램 활성화, 저희가 VR을 통해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팩으로 상록수를 생산하는데 저희가 여름철에 이용할 수 있도록 자판기를 3대 구입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수돗물 시민 네트워크라고 자발적인 또 시민 네트워크 활동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인정을 받았고 그다음에 수도시설과에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해서 이것도 인정을 받았고요.

또 유수율을 개선해서 이것도 수도시설과에서 8년 연속 우수를 받은 이런 것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돗물 유충 제로화라든가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그다음에 저희가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는 데 작년도 포상금을 이용한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4명이 추가로 합격했고 이런 것을 전부 인정을 받아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하수과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하수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지금 포상금 여기도 있잖아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하수도 경영평가 선진지 견학 등 이렇게 돼 있는데 어디에 선진지 가실 건가요?

○하수과장 배진국 지금 현재는 국내로 생각하고 있고요. 제주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는 또 어떤 경쟁력으로 포상을 받으신 건가요?

○하수과장 배진국 2024년에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평가고요. 한 95개 지자체에서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중에서 가 등급을 받았고요. 전반적인 사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우리 싱크홀 예방 사업이라든가 노후 하수관로 정비하는 부분, 그리고 하수처리장 운영이 잘되어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수고하셨고요.

그러면 여기 뒤에 있는 적립금 관련해서 아까 수도행정과하고 똑같은 그런 취지의,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적립금 감액인 거죠?

○하수과장 배진국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방류관로 항로표지 관리비 부담금 이거 지출 예산이 시흥시에 부담금이 있는데 이 증액된 사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처리과장님.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하수처리과장입니다.

방류관로 증액된 사항은 2년마다 있는 해양 등기부 보수공사가 있고요. 그다음에 해양 등부표 예비용품이 기존에는 예비용품이 제약이 없었는데 관련법이 바뀌면서 예비품을 하나를 제작을 하게 되어 변경이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예비로 하나 더 제작하기로,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예, 바로 고장 나면 바로 교체가 가능하게끔 예비가 준비되게끔 관련 규정이 바뀌어서 이에 대한 비용 산정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과장님 답변하신 대로요, 관리규정이 변경되면서 예비비로 이렇게 관로를 더 추가 설치하는 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이게 전체적으로 금액이 얼마인데 우리가,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총액은 6,199만 원이고요. 방류량 따라가지고 안산시가 70%, 그다음에 시흥시가 30% 이렇게 부담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저는 우리 문화관광국 예산안을 보면서요. 과연 우리 안산시가 진짜 재정 압박받는지 의아심이 들었어요.

실제 이번 추경에 전체적으로 기정 본예산 대비해서 한 6.3% 정도 1,287억 정도 증액해가지고서 예산을 편성했어요. 그래서 2조 1,590억 정도 되는데 우리 문화관광 분야가 전체적으로 보면 18% 정도가 증액됐어요. 그래서 이번에 증액된 금액이 167억 해서 1,066억 정도로요.

사실 땅 부지 매각하겠다고 공유재산 매각 이것저것 다 공유지 지금 올려서 물론 상임위에서 부결은 됐지만 그렇게 어렵다면서 새로운 신규, 물론 부서의 특성상 행사라든가 단체가 많으니까 다양해질 수밖에 없겠지만 계속 새로운 축제와 행사들은 늘고 단체 지원금은 늘고 있어요.

그리고 본예산에서 절감하는 취지에서 감액 조정했음에도 다시 그대로 올리고요. 물론 일부 조정된 것도 있죠.

그런데 과연 우리가 이렇게 해도 우리 안산시 재정에 문제없고 편히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여유가 있는지에 대해서 저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특히 우리 문화관광국에 조금, 지금의 우리 재정하고 각 부서의 역할에 충실하는 건 좋지만 함께 같은 맥락으로 역할 기능 해 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아쉬움으로 심의를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워터 페스티벌 2억 제가 신규사업으로 여기에 설명서도 봤는데, 지금 워터 페스티벌이라면 여름 축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거 말고 여름 축제 또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재단에서 하고 있는 여르미오 행사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것도 이틀 동안 하는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현재는 이틀 계획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8월 정도에.

그래서 이것도 지금 8월 정도를 염두에 두신 것 같은데 저는 공간에 대한 문제나 시기에 대한 문제, 그리고 우리가 지금 물의 광장 있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예.

박은경위원 물의 광장 운영 안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작년 여름에 운영은 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올해는 할 계획이 없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올해는,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그때 우리가 거리극축제 할 때도 봤지만 물의 광장은 굉장히 가족 단위, 유아나 아이들 중심으로 해서 굉장히 또 물이 가지고 있는 광장에 독특한 놀이와 문화들이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그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어른들은 지켜보면서,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걸 좀 이렇게 여유롭게 시간과 공간의 여백을 두면 안 되는 건가요? 이렇게 꽉 채워가지고 없는 무대 만들어서 썬큰광장, 브릿지광장, 갤러리광장, 꽉 채워야 되는지.

왜냐하면 그 중간중간에는 또 신안산선 연장 관련해서 공사 구간도 있잖아요.

그랬을 때 이렇게까지 꼭 해야만이 즐거운 여름이 될지에 대해서는 저는 축제 자체의 기획에 대해서 많은 고민 끝에 하셨겠지만 아쉬움이 있고요.

이거 혹시 시장님 방침은 자료로 제출하셨나요? 방침 결재문 제출해 주세요.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면 저희 예결위 첫날 시장님 여기 오셨어요. 시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시장님 참 축제 안 좋아하신대요.

단적으로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그다음에 페스티벌이요. 통합축제, 페스타. 페스타를 방법을 바꿔서 24년에 했던 것과는 다르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골목상권으로 동시다발적으로 권역이 26개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다가 지금 360만 원씩 지원해가지고 여러 가지 상권별로 작은 동네 축제를 할 수 있게끔 지원해 주신다 했는데, 그러면 이거 9,500 말고 또 다른 예산 있죠, 추가적으로?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저희가 투입하는 예산은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9,500 말고 전체적으로 총사업비가 얼마로 봐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저희가 이 350만 원도 상권에 주는 예산은 아니고요. 저희가 직접 임차를 하는 예산이고,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이 사업이 우리 부서에서는 9,500이지만 보이지 않게 전체적으로 자부담 포함해서 얼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상권활성화재단하고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인가 그쪽에서 일부 지원되는 예산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그 말씀 드릴게요. 상권활성화재단은 안산시 출자·출연기관이잖아요. 그것도 시비인 거예요.

그러니까 어느 부분적인 부분만 보지 마시고요. 전체적으로 이 통합 페스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서 간의 협업은 있었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네.

박은경위원 소상공인연합회하고 다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주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일명 말하는 24년에 했던 그런 통합축제 합니까,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작년하고 지금 달라진 점은요, 김홍도 축제가 화랑유원지로 가는 것 그리고,

박은경위원 외에는 똑같이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리고 통합축제, 그러니까 상권으로 들어가는 것 말고는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상권으로 가는 거는 별개로 지금 된 거고요.

그다음에 여기에서 그때 무대 설치비에 대한 부분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그 무대 설치비였던 한 9,500만 원 정도가 지금 골목상권의 활성화 차원으로 그렇게 사업이 추진은 됐지만 통합축제는 하는 거잖아요, 페스타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김홍도 축제는 작년에 축제에 대한 평가에서 김홍도 축제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다 해서 화랑유원지로 다시 돌아가는 거고요.

그리고 그전에 했던 장애학생체육대회, 평생학습한마당, 안산음식문화제, 펫페스티벌, 그거 다 하고 그다음에 여기 산업단지의 날 기념 슈퍼콘서트까지 넣어놨어요.

그런데 산업단지의 날이라고는 하지만 기업지원과에서는 기업인의 날 행사로 해서 2억을 지금 추가 편성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저는 이 통합 무대를 와∼스타디움에서 꾸려야 되잖아요. 그러면 각자의 24년에도 각 축제마다 자기 고유의 예산들이 다 있었어요. 거기에 별도로 무대 설치비라든가 용역비를 넣어가지고서 축제를 했는데, 그러면 이번에 하는 통합 무대를 어디에서 예산을 세워서 하시는 거예요? 무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이 통합 무대 예산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이거는 각자 각 축제가 가지고 있는 그 예산에서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바로 그 점이에요. 24년도에는 별도로 설치 무대 예산 근 1억에 가까운 거 따로 편성하고 각자 고유의 예산들 다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의회에서 통합축제에 대해서 기행 상임위에서 전반기에, 아니, 올 연초에 거기 소관 상임위여가지고 거기서 삭감돼가지고 부서 이관되는 과정에서 팀이 신설되면서 여기 문화관광과에서는 축제는 하기는 해요. 그런데 그 예산은 안 보여. 그런데 무대는 설치할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요청합니다. 지금 10월 24일에서 26일까지 추진할 각 사업별, 그러니까 이 축제를 뭐라고 하실 거예요? 통합축제라고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통합축제에 대한 각 행사별 예산, 그리고 24년하고 25년 집행액하고 비교해서, 그리고 거기에서 얼마, 결국은 어디에서 제일 큰 예산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산업단지의 날일 가능성이 커요. 왜냐하면 작년에 그렇게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예.

박은경위원 우리가 설치한 무대에 우리가 다 만들어놓은 공공시설물에 스마트산단경영자협회인가 어디 거기에서 유명 연예인 초청해가지고서 발권하다가 문제 되니까 발권 안 하고, 그다음에 시민들에게 관람석 2만 명 랜덤으로 추첨해가지고서 관람할 수 있게, 이렇게 해가지고서 억지춘향으로 안 되는 공연을 거기에서 한 거예요. 그래서 올해는 아예 2억을 편성해달라고 오는 거예요.

이거는 결국은 조삼모사거든요. 이미 예산은 숨어 있고 예산 심의에서 의회에서 그 무대에 대한 예산을 하지 말라는 취지에서 분명히 삭감했는데 상임위가 바뀌는 과정에서 그거는 드러내지 않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기존의 예산에 무대 예산은 다 숨어 있다는 거예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이거는 향후에 다시 상임위에서 더 점검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예산안 349쪽에 보면요, 다음에 있네요. 350, 하단에서 이어져 있는 건데 시설비입니다.

경성당 전기시설물 보수공사 5천만 원 어떤 내용이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저희가 작년에 경성당 지붕공사를 하던 중에 전기시설물이 노후가 되어서 한번 전기가 내려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희가 전문가 의견을 받아서 전기공사가 필요하다 해서 지금 추경에 올렸습니다.

박은경위원 전체적으로 다 전기 보수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경성당이 우리 시 소유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경성당은 그냥 경기도에서 인정한 종가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뭐랄까 약간의 소유는 안산시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런 근거에 의해서 지원해 주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지금 향교 복원공사가 있는데 향교 지금 공사는 이 예산이 편성된 다음에 시작하는 거예요?○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러니까 향교는 지금 계속비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22년부터 지금 사업기간이 되어 있는데 당초에는 한 50억 정도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박은경위원 중간에 이것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심의 받았죠?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그거는 제가 지금 기억이,

박은경위원 이게 지금 증액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예, 사업비는 증액이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30% 이상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요. 지금 85억인데 계속비사업으로 24년 전에는, 24년까지 지금 41억 투자한 거로 돼 있는데 추진계획을 보면 아직 공사 발주도 이루어지지 않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착공은 지금 상반기에 예정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지금 85억으로 증액된 과정에서 85억에 대한 세부 집행계획들 있잖아요. 집행한 것과 앞으로 계획한 것, 예를 들면 토지매입비는 얼마였고 시설비는 얼마였고 이런 것들 있잖아요. 좀 전체적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할 때 그 자료도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현은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방송매체 체육 활성화 관련해서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가 있었는데요.

이거 제안 언제 받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최초 제안은 1월 22일날 JTBC 뭉쳐야 찬다 담당 과장이 저희 체육진흥과 사무실에 찾아오셔서 제안서를 제출하고 갔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제안서, 그다음에 그 제안서에 대해서 시장님 방침은 언제 받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시장님 방침은 한 일주일 내로 받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당시에?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게 물론 체육 활성화인데 실질적으로 체육 활성화라고 보기에는 장소는 와∼스타디움을 빌려주고 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이미지 광고들을 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편성사유 보면 스포츠 마케팅 통해서 와∼스타디움 활성화, 와∼스타디움이 활성화되는 건 아니죠. 우리가 대관료를 받는 건 아니니까. 장소만 제공해 주고 그러면서 그리너스FC 시민구단의 존재의 그런 것들을 좀 광고도 간접적으로 나갈 수 있겠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두각시키고,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더 중요한 거는 이거는 사실 우리가 장소 대관해 주고 무료로, 광고비를 3억을 주고 찍히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찍히는,

박은경위원 직간접적 광고라는 거죠. 프로그램 제작은 뭉쳐야 찬다는 어쨌든 JTBC는 어디선가는 해야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우리 안산시를 찾아왔다는 거는 그 제안서를 봐야지 제가 알겠지만 중요한 거는 장소, 대관료 안 받고 제공해 주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가 우리 홈구장이에요. 여러 가지 행사도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4월부터 11월까지 촬영을 하는데 촬영을 몇 시간, 얼마나, 며칠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거는 그리너스FC 여러 가지 홈경기장으로서 기능들이 있고 또 중간중간 우리 안산시에 여러 행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스케줄표에 대해서는 조율을 하는 게 준비돼야 된다고 봅니다, 예산이 선다면요.

그리고 12경기를 진행한다고 했는데 24경기 중에 12경기를 한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나머지 12경기는 어디서 한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JTBC 자체적으로 다른 지역을 투어하면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쨌든 간에 1년에 12경기라는 거는 최소 하루에 1경기로 쳐서 12일을 쓴다고 봐야 되겠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하루에,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1경기 정도 촬영하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하루에 2경기를 촬영한다고 들었습니다.

박은경위원 하루에 2경기?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사실 실질적으로 안산에 와가지고 촬영하는 거는 12경기를 촬영하는 거니까 한 6일?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24회가 방송, 12번, 아니요.

박은경위원 하루에, 아니지, 12경기를 찍는 거니까.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하루에 2경기를 찍는 거니까 24경기를 찍는 게 되겠습니다, 24경기를.

박은경위원 24경기를 12경기로 진행한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안산 촬영은 12회,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일단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4월에서 11월까지 하루에 2편씩 찍어가지고 결국은 12일을 쓰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12일 쓰게 해 주고 그다음에 우리 안산을 광고해 주니까 3억 JTBC에 주고 또 부가세 포함하고, 언론 어디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박은경위원 네, 거기에도 또 주고.

그러니까 결국은 이거는 광고비예요. 3억짜리 광고비라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 JTBC,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그러면 국장님, 국장님은 그전, 바로 직전에 홍보담당관에 계셨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예.

박은경위원 그때 본예산 심의할 때 방송매체 활용 도시 브랜드 기획홍보 있어가지고요. 전체적으로 예산 24년 대비 5억 5천 대비 2억 추가해가지고 7억 5천 세워서 그때 감액해가지고 그냥 24년 대비 똑같이 5억 5천 편성된 거 기억하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예,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체육진흥과에 제안이 왔을 때 홍보담당관실하고는 서로 상의는 하셨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제가 협의한 건 없고요. 아마 과장님이 의견 조율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떻게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 제안서가 처음에 왔을 때 제가 공보관실 찾아가서 JTBC 측에서 이러이러한 제안서를 주면서 이러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같이 소통해서 협업했으면 좋겠다, 이 부분은 소통해서 협업으로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줬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제가 그 말씀 드릴게요.

그러면 그런 홍보는 사실은 홍보담당관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 사업을?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방송 매체, MBC, KBS, SBS, OBS, YTN, 연합뉴스TV, 전부 홍보담당관에서 이 매체들하고 관련지어서 사업들을 해요.

그리고 그 사업의 내용들을 보면 각 부서하고 다 관련돼 있어요.

국제거리극 축제, 대부도 자연관광홍보, 김홍도문화제, 안산페스타 전부.

그렇게 따지면 홍보담당관은 이거 관련 부서에다 다 넘겨줘야 돼요.

저는 각 부서마다 고유의 업무 특성이 있는 거고 전문성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체육진흥과가 물론 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거는 이 JTBC의 프로그램을 유치함으로써 단순한 스포츠 마케팅뿐만이 아니라 여기 편성사유 보면 지역문화, 관광자원 홍보, 이미지 제고, 도시 브랜드 가치 확산, 그리고 여기 여러 가지 파급효과, 그런데 사실 홍보담당관에서 저희들에게 냈던 똑같은 문구예요, 방송매체 활용 도시 브랜드 가치 확보.

그래서 저는 사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기행 상임위에서 본예산 심의 때 2억을 감액했기 때문에 추경에 여러 가지 예산들이 다 똑같이 올라올 거라 예상했어요. 다 올라왔는데 이 2억이 빠져 있는 거예요. 왜 안 올라오지? 결국에는 여기에서, JTBC에서 이런 사업들을 체육진흥과에서 하다 보니까 이 사업은 조용히 사그라든 거예요.

그러면 저는 이 사업의 주체적 역할을 하는 홍보담당관의 역할 기능이 있기 때문에 총체적으로 여기에서 결정해서 와야 되는데 행여라도 상임위에서 가끔 그런, 종종 그런 상황이 있었어요.

문복에서 통과가 안 될 것 같으니까 기행 상임위로 올리고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올리고 해당 상임위에서 바꿔가지고 올리는 그런 사례들이 종종 있었기 때문에 혹시 그런 건 아니었을까 본 위원은 좀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왜? 우리 국장님, 직전에까지 홍보담당관에 계셨기 때문에 그 홍보담당관의 역할 기능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실 거고 어디 가도 전문적으로 JTBC와 같이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그다음에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협업하면서 역할 기능을 할 수 있을 텐데 왜 이렇게 편성을 했을까, 거기에 대해서 저는 아쉬움이 남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박은경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아까 말씀드렸듯이 JTBC 측에서 올 1월 22일날 안산시 체육진흥과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제안서를 제출하고 가서 저희 부서 측 팀장들이랑 직원들이 하는 얘기는 어쨌든 홍보 성격이 강하니 공보실로 이 업무를 넘겼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자체적으로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체육이냐, 예를 들어서 관광이냐, 아니면 홍보냐의 문제를 떠나서 공보관실에서 예를 들어서 이 사업을 한다 그러면 공보실에서 홍보를 할 목적으로 방송사를, 언론사를 찾아가서 안산시를 어떻게 포장을 해서 홍보하는 성격이 강하지만 저희가 JTBC 측에서는 이 뭉찬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제작 일부에 안산시를 방송을, 안산시를 홍보하는 지역을 방문한다든지, 아니면 그리너스를 거기서 곁들여서 홍보한다든지, 아니면 안산시에서 각종 하는 사업을 묻어주는 광고를 하는 성격이라 이건 좀 차원이 제가 볼 때는 다른 사항이 있고요.

그다음에 마이크를 끄고 얘기하자면,

박은경위원 아니, 켜고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체육진흥과장 소신대로 이걸 뭐 다른 부서에 넘기느니 어쨌든 이 목적이, 그러니까 와∼스타디움에서 이 뭉찬 프로그램을 짜고 또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그리너스도 그 후광의 효과를 보고 또 그걸 곁들여서 안산시가 여러 가지 스포츠 마케팅을 JTBC랑 같이한다면 좋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왜냐하면 2026년 내년도 북중미 월드컵을 JTBC가 독점 방송권을 땄습니다.

그래서 JTBC 측에서 저희에게 제안 줄 때 한 얘기가 뭐냐 하면 어쨌든 JTBC가 내년도 월드컵 때문에 올 시즌은 축구에 관련된 여러 가지 예능이나 아니면 스포츠 프로그램을 극대화해서 홍보를 한다고 작정하고 이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저희 쪽에 제안도 주셔가지고 저희가 그러면 예를 들어서 홍보보다는 스포츠적인 측면에서 이걸 접근하면 더 좋겠다는 판단하에 저희 부서에서 이 사업을 공보관실로 떠넘기지 않고 추진을 하게 된 사항이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홍보를 시 여러 관광지나 아니면 다른 부분 홍보 사항에 대해서는 공보실하고 철저히 소통을 해서, 협업을 해서 잘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저는 우리 과장님의 부서장으로서의 적극성은 충분히 공감하고 그 부분의 역할에 대해서는 존중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저희는 전체적인 그러면 각 부서의 역할이 홍보담당관이 있어야 될 이유가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게 지금 스포츠로만 보신다면요, 어디를 가든 그 구장이 와∼스타디움에 대한 부분들이 말미에는 브랜드 나가겠죠, 장소 어디에서 촬영했다고.

그리고 그리너스FC가 스쳐 지나가겠지만 스포츠 마케팅을 본다면 그거밖에 없어요.

그런데 저희는 와∼스타디움 알리는 것과 그리너스FC를 알리기 위해서 3억을 쓰느니 이왕이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양한 우리 안산시가 가지고 있는 그런 관광자원이든 또는 문화적 그런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홍보하기 위해서 예산을 써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따지면 차라리 거기에 한 군데다 그렇게 3억 이상의 돈을 쓰느니 저희 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하게 1억, 1억, 1억씩 3편을 기획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는 게 훨씬 더 다양성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보는 관점의 차이인데 저는 이렇게 결국에는 장소 주고 3억을 가지고서 얼마만큼 우리 와∼스타디움이, 그리너스FC가 홍보 효과를 누릴지, 저는 그거보다는 안산이 가지고 있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다양성들이 더 적극적으로 노출되기 위해서는 우리 체육진흥과만의 노력이 아닌 총체적으로 안산의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홍보담당관의 역할들이 더 크다고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그 역할들을 주도권의 싸움이 아니라 각자의 업무의 특성과 전문성과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협업을 하고 역할을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인 거예요.

더군다나 여기 국장님은 더 잘 아실 겁니다. 홍보담당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는 그래서 총체적인 그런 컨트롤타워 역할들이 있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더 크다고 보이거든요, 체육진흥과만의 역할이 아닌.

왜냐하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와∼스타디움과 그리너스FC는 과장님이 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관광과의 역할이 있을 거고 해양수산과의 역할이 있을 거고 문화예술과가 있을 거고, 다양하잖아요. 그때마다 협업하느니 지금껏 그런 역할 기능을 해왔던 홍보담당관의 역할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실리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그 과정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제가 한 말씀만 더,

박은경위원 그건 예산에 대해서는 마무리를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김홍도 씨름대회는 개최하지 않겠다고 하셨어요. 예산이 감액됐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김홍도 씨름대회는 작년까지는 대한씨름협회하고 업무협약을 통해서 진행을 한 사항인데요. 올부터는 공모사업으로 바뀌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자체적으로?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대한씨름협회 공모사업으로.

그런데 저희가 편성한 예산이 약 한 1,100만 원 정도가 지방비 기준에 미달된다고 해서 공모에 선정이 안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예산 한 1천만 원 정도.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1,100만 원 정도.

박은경위원 공모사업 제안서하고 응모하고 선정이 안 된 거를 봤겠지만 저는 그런 게 아쉬운 거예요.

예를 들면 저는 시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 체육진흥과에서 여기 몇 가지 대회들이 있는데요. 저는 우리 안산시 직장운동부에 씨름부도 있고 우리 안산이 가지고 있는 김홍도 축제, 김홍도의 그 정서, 여러 가지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씨름대회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여기 밑에 있는 당구대회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또 유소년 배구대회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안산 출신의 김연경 선수가 제안한 대회라고 했는데 다 대회마다 가치는 있겠지만 어떤 선택과 집중을 했을 때 저는 우리 김홍도 장사 씨름대회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1천만 원이 부족해서 그랬다면 저는 더더욱 아쉬운 거죠. 오히려 더 1천만 원을 어떻게라도 저희가 더 편성해서 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표명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공모사업 이게 선정하는 기간하고 저희가 예산을 편성한 시기하고의 맞아떨어지는 점이 달라서 다른 식으로, 저희는 이 예산을 기존 예산을 2년 협약을 할 때 이 예산으로 계속 사업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이 사업으로 하려고 신청을 했는데 공모를 한다는 얘기를 사전에 듣지를 못해서, 그런데 대한씨름협회에서 전국 지자체에 공모를 신청하면서 이게 예산이 조금,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공모가 언제 났어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작년 연말에 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연말에 났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준비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됐다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당구대회도 그렇습니다. 이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하면 우리가 작년, 재작년인가 프로 당구대회 한 번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2023년.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전국 당구대회 계속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일단은 격년제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게 생각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안산시 전국 당구대회인가요? 뭔가요? 그런 것도 없이 그냥 전국 당구대회를, 그리고 여기 보면 어쨌든 생활체육인이 있고 그다음에 전문선수단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전문선수,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본예산 심의할 때 저희가 논의 끝에 상금 부분이 있었잖아요. 상금까지 지급해 주면서 우리 시가 시 보조하면서 이 대회를 치러야 될 그런 사업의 성격은 아니다 해서 상금 부분에 대한 것들을 삭감을 했는데 다시 또 이 부분을 반영해달라고 또다시 올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스럽고요.

그다음에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 관련해서 앞서 다른 위원님의 질의 끝에 제가 좀 궁금한 게 그러면 이게 지금 공식 대회는 아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화성 같은 경우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해서 규모를 전국 고등학교, 중학교 다 했잖아요, 크게.

그러면 25년도에도 그렇게 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화성시요?

박은경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그건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저는 이런 대회가 결국은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하는 거는 안산시가 김연경 선수의 그런 지명도랄까? 인지도를 가지고서 우리 유소년축구에 엘리트 체육의 그런 육성들에 도움도 되고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간접적 홍보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이 고민이 그거예요. 그러면 이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도 한 번만 하고 말 건지 계속할 건지, 왜냐하면 우리가 여러 가지 지금 체육 종목마다 작년 같은 경우 우리 배구는 또 경기도지사배 배구대회 했었잖아요.

저는 뭔가 하나의 맥락을 가지고서 꾸준하게 지속적인 행사든 축제가 돼야 되는데 그냥 즉흥적으로 한 번에 빵하고 터지고 말고 또 바꾸고, 이거는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어쨌든 김연경 선수가 얼마 전에 안산시에 방문했을 때 워낙 바쁜 스케줄 때문에 지역사회에 기여할 기회가 없었는데 올 시즌 은퇴하면 천천히 안산 지역에 자기가 공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시와 같이하고 싶다는 의견은 주셨거든요.

그래서 이 예산이 편성이 되면 김연경 선수와 관련된 배구대회를 지속적으로 한번 추진하는 거를 김연경 재단과 한번 논의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요즘 그런 클럽 프로그램도 있고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김연경 선수가 사회적 공헌, 특히 우리 안산에 대한 그런 애정을 가지고 역할 기능 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엘리트 체육 양성에 큰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중요한 거는 정확하게 처음부터 정립을 잘하셔야지 이러한 대회들의 의미가 장기적으로 갈 수 있다고 보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재단에서 제안을 했다고 그랬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KYK파운데이션 거기에서 제안했던 제안서 주시고 그다음에 시장님의 방침문을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이게 언제쯤 제안이 있었다고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올 2월쯤에 아마 김연경 선수가 안산시에 방문해서 제안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인, 그리고 뭐랄까요? 꾸준하게 맥을 이어서 정말로 본연의 기능들을 살리면서 확장성을 가져가는, 그렇다 해가지고서 예산 투입 규모로만 저는 모든 것들이 평가되고 결과물을 가져온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과장님의 노력들과 실질적인 실행에 있어서의 내실 있는 행사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주문 드리면서, 그다음에 지금 직장운동부 이전 공사가 있어요, 355쪽 예산안에. 어떤 내용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금 현재 안산시청 직장운동부 6개 중에 구 상록구청사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운동부가 태권도하고 펜싱하고 씨름부가 있습니다. 이 중에 태권도하고 펜싱부를 와∼스타디움 내 마이어스 옆에 빈 공실로, 공간으로 이전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신규 체육시설 운영 위탁 타당성 용역이요. 어느 시설이죠?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관산체육문화센터하고 안산반다비체육문화센터가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혹시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관련해가지고서 장애인단체에서는 이 체육시설 운영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 있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정확히 전달받은 사항은 없지만 이 반다비체육관이 준공이 되면 장애인체육회에서 이 체육관을 운영을 하고 싶다는 의사는 한 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장애인체육회 역할 기능이 분명히 있기는 하겠지만 이게 시설 운영이잖아요. 녹록지 않은 특히 수영장 시설 같은 경우는 전문성이 필요한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신중하게 점검했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정확히 진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생존누리수영장 에어돔 보강공사 한다고 했는데 지금 그러면 도시공사가 강사비인가요? 그게 지금 편성돼 있던데 운영에는 지장이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이게 보강공사가 끝나면 생존누리수영장은 8월에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맞춰서 편성을 요청하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지금 여기 와∼스타디움 어린이스포츠존 놀이공간 기능보강사업은 어떤 내용인가요? 357쪽입니다, 예산안.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지금 현재 와∼스타디움 이쪽 화정천 쪽 출입구에 보면 어린이 스포츠존이 있습니다. 거기에 주요 시설들이 한 8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데요. 경기도 공모사업인데 이게 가상현실 스포츠장비를 구입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디지털 놀이터라고 해서요. 화면상에 아이들이 직접 화면을 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도비 50% 보조받아서 사업을 시행하는 게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 세부내역이요. 어떤 시설인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훈기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관광과장님.

박은경위원 네, 끝낼 수 있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관광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관광과장님, 지금 이번에 동주염전 체험장 BF 인증 관련해가지고서 용역비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동주염전은 언제 운영이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민정 지금 짚라인 사면 공사는 3월 말에 완공이 됐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네, 문화체육관광국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일전에 관광과에 계실 때도 이거 관련된 업무이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네.

박은경위원 지금 계속 24년부터는 운영, 쉽게 말하면 중기지방재정계획 보면 시설 운영으로 돼가지고서 관리 운영이 계속비사업으로 서 있거든요. 24년, 25년. 어디에 지금 맹점이 있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지금 부족한 부분들이 미흡한 부분들,

박은경위원 그 부족한 미흡한 부분이 뭐냐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예를 들어서 지난해 비가 많이 와서 염전 체험장 같은 데 시공은 됐지만 보수가 필요한 부분들도 있고, 이게 증발지라는 염전 체험 특성상 증발지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 데 바닷물이 들어와서 걸러, 걸러서 소금이 생산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한번 4월 중으로 빠르면 보강이 되고 이달 중으로 저희가 시장님 방침을 받아서 어떻게 운영할 건지 그거를 방침 받아서 시행할 계획,

박은경위원 시범운영 해 보셨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지금 시범운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박은경위원 왜 안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시설이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해 비로 인해서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배수로라든지 증발지 부분, 염전 체험장의 경우에 그런 부분을 보완을 해서,

박은경위원 아니, 그것도 그렇고요. 짚라인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짚라인은 제가 다음 주 중에,

박은경위원 타보셨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아직은 못 타봤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 부서에서 누가 타보셨어요, 시범적으로?

왜냐하면 그거 설치한 지가 1년이 넘었는데 그것도 금속으로 된 그런 기계장치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관리 어떻게 하고 있으신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다음 주 이내로 점검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현장에서 약속이 잡혀 있는데 사면 보강공사에 안전 부분이 있어서 그게 지금 완료돼서,

박은경위원 그 사면 보강공사를 끝내지 않으면 한 번도 시범 타볼 수도 없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할 수는 있는데 제가 와서는 아무튼, 지난해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아무튼 다음 주 중으로 현장,

박은경위원 벌써 전반기에 근 1년 가까이 상임위에서 현장 방문도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국장님이 시범운행을 한 번도 안 해 봤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게 기계가 제대로 작동되고 녹슨 거는 없는지, 돌아가는지, 중간에 잘 끝까지 멈추지 않고 가는지, 점검해 보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지난번에 한 번 시범운영을 했었고요,

박은경위원 예, 했더니 어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결과까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지만 운영은,

박은경위원 그거를 모른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죠,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그래서 제가 지금 현재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다음 주 중으로 이 부분은,

박은경위원 정확하게 총체적으로 진단사항들 점검하셔가지고요, 예결위에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평생학습과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평생학습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유니온페스티벌 관내 대학 연합축제 부서 이관으로 인해서, 쉽게 말하면 팀이 신설되면서 예산도 이쪽으로 편성되어서 왔는데 당초 예산 대비해서 증액해서 왔는데 실질적으로 그동안 대학과 계속 TF팀 구성해가지고 사전 협의하면서 축제 진행해 왔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회의록 다 읽어보셨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읽어봤지만, 아주 정서해서 읽지는 않았지만, 다 읽어봤습니다.

박은경위원 회의록을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니온축제는 대학교 측에서 하고자 했던 게 아니에요.

우리 시가 제안을 했고, 5개 학교에다가, 그리고 처음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재원들이 있잖아요.

요즘에 예대에는 예술하는 학생들이, 어느 자기 학교가 가지고 있는 그런 다양한 특성들을 가지고 무대를 꾸며서 축제를 했어요. 시비는 8천만 원 정도 들고요.

그런데 학교마다, 특히 대학생들이 느끼는 유니온축제와 시가 직접 했을 때 느끼는 축제의 분위기는 다른 거예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학교마다 2천만 원 정도 했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했지만 학교가 굳이 그렇게 하면서 해야 될 이유가 없는 거예요.

오히려 그래서 그러면 시에서 뭔가를 거기에 대한 사용하는 무슨 역할을 해달라, 그런 요청이 있었고요.

그래서 회의록을 처음부터 이렇게 한 번 다 복귀해서 보세요.

그러면 우리가 이 축제를 이렇게 가야 되는지, 그리고 아까 과장님도 그 말씀하셨잖아요. 대학생보다 일반시민이 더 많아요.

그러면 안산시민의 축제인 거지 굳이 학사 일정 바쁘고, 그때도 우리가 그런 것도 있었어요.

대학교 시험일이라든가 여러 가지 일정을 고려하다 보니까 맞추기도 쉽지 않았고, 학교는 학교대로 축제가 다 있고요.

그런데 억지춘향으로 만들어가지고 거기에 꿰맞춰서 결국은 시민이 모이는 그런 축제는 일반 축제하고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우리 과에 그런 팀이 신설됨으로써 그 팀의 역할 기능이 있는 건데 그 기능이 살려지지 않은 축제면 힘들게 고민해 보셔야 된다는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예산의 반영 여부를 떠나서 팀이 신설되어서 역할 기능을 하시는 거잖아요,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 대학생들이 하고자 하는 그런 정서, 가치, 그들의 특성들을 반영한 사업들을 우리가 해줘야만이 팀의 가치도 저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숙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입니다.

박은경위원 음식문화개선 관련 해가지고서 1천만 원 증액된 사유가 뭡니까?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작년에 음식문화제를 개최를 했는데 굉장히 많은 시민들하고 관람객이 참여해 주셔서 올바른 음식문화나 우리 지역 향토음식 홍보는 물론이고 지역상권 홍보에도 좋은 계기가 됐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요즘 경기가 계속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 소상공인들이 많이 폐업률도 늘어나고 어려워하고 있어서 올해는 하루 하던 거를 이틀로 늘려서 많이 홍보를 하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통합축제 날짜하고 맞추려다 보니까 예산을 늘리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똑같은 맥락이에요. 각 부서마다 가지고 있는 그런 예산을 가지고 총체적으로 모아서 그런 동시에 행사를 하면 뭔가는 예산은 절감되고 그런 시너지효과 파이는 커져야 되는데 예산은 예산대로 똑같이 더 늘면 늘었는지 줄지는 않고 그렇게 하면 해야 될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그리고 각 그때도 의회에서도 그런 얘기했었고 아마 축제에 대한 평가에서도 있었을 거예요.

각 축제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이 있어요.

예를 들면 책 문화 축제가 가지고 있는 축제의 고유성, 음식문화제가 가지고 있는데 그거를 다 녹여내요. 그래가지고 와∼스타디움에서 한쪽에서는 주막이라 해서 무슨 음식 팔고 있고, 그런 다양성들을 스스로 죽이면서까지 통합을 했을 때 우리가 뭘 얻는지에 대해서는 그 결과물이 저는 좀 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종홍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는 하고요. 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단순하게 답변하셨는데요. 여러 가지 고민들 좀 더, 다 어렵잖아요. 어려워서 예산 키운다고 하는데 그러면 시 살림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저는 그런 부분들도 같이 저희도 고민하겠지만 각 부서에서 고민해 주시고 오히려 더 저는 그 이해관계에 있는 단체라든가 그분들에게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가 같이 조금씩 더 힘 모으고 절감하고 허리띠 졸라매야 되잖아요. 그냥 내 것만 먼저 확보하고 내 것 예산이 살면 괜찮고, 시 어렵다고 하니까, 그러면 땅은 팔고, 이거는 아니잖아요?

그런 총체적인 역할 기능들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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