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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98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5.09.0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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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안산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9월 5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라. 도시주택국 소관

마. 산업지원본부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라. 도시주택국 소관

마. 산업지원본부 소관

○위원장 한갑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일정표는 위원님들한테 배포해 드린 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먼저 하실래요?

송바우나위원 네, 문화예술과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안산문화원사 위탁 운영비 세부 내역을 보니까 연자방아 재설치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재축.

그 연자방아가 어떤 목적으로 세워진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문화원에 원래 있던 시설인데요. 작년 12월에 습설로 인해서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그건 아는데, 그러니까 어떤 목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문화원의 전시 시설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전시 시설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송바우나위원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철거를 하는 게.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문화원에 방문하는 유치원이라든지 보육시설 이런 친구들이 거기에서 많이 학습하는 그런 걸로 학습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래요?

그다음에 해돋이극장 무대 시설 리모델링 이 세부 내역 좀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37억 4천만 원.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제출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리고 안산 단원 다문화영상 제작 캠프 1,220만 원이 삭감됐는데, 제가 질의 요지를 보니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미디어센터와 유사 사업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판단이 되는데, 확인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상임위 때 거기서 운영되는 프로그램과 유사하다라는 의견을 주셨고요. 저희가 확인한 결과 유사성이 있는 거고요.

지금 저희가 제안했던 사업은 영화인협회에서는 프로그램에서 교육 이외 교육 결과물의 발표회까지를 프로그램에 넣어서 저희가 반영했던 사업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영상만이 아니라 영상 이후에 어떤 활동 같은 거를 포함돼 있다는 거죠, 예산에.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저희와 차별점은 거기서 프로그램이라든가 제작 기법 이런 교육 과정이 끝나고 저희는 그 교육 결과물을 발표회를 갖는 게 저희와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제작하는 거는 영상만 제작하는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쪽은 교육프로그램으로 끝이 나고요.

송바우나위원 아, 교육프로그램.

둘 다 교육프로그램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런데 저희 영화인협회 쪽에서 제안한 사업은 교육프로그램 끝난 후 결과물을 같이 상영회까지 하는 걸로 프로그램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리고 그 주체도 다를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재국 위원님 하십시오.

김재국위원 예, 김재국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김재국위원 안산 겨울 빛나라 축제 예산이 많이 삭감됐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이거를 이 정도 하면 어떻게 축제를 할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저희가 이 예산이 편성되면 문화재단과 함께 협업을 통해서 진행할 예정인데요.

겨울 빛의 나라 조금이라도 여기 예결위에서 조금 더 위원님들께서 해 주신다면 문화재단과 함께 좋은 행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문화재단에서는 예산을 지원해 준다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저희가 문화재단하고 협업을 통해서 진행을 할 건데요. 그쪽에서 출연금이라든지 집행잔액이든지 이런 쪽을 감안해서 노력해 보기로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협의가 된 내용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고요.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협의 중이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김재국위원 지금 보니까 축제를 두 번 하게 돼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크리스마스 축제하고 신년 특별공연 있잖아요.

이 장소는 어디어디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문화광장에 두 달 정도 빛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고요.

저희가 행사를 두 번을 기획한 게 두 달 동안 조형물이 계속 전시가 되어 운영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단순히 월 1회 정도는 문화행사를 같이 겸해 주는 것이 방문객분들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서 행사는 두 번 기획했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문화광장에서만 하시는 건가?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광장에 조형물을 일회성 행사가 아니고요. 12월부터 1월까지 두 달 동안 빚 조형물을 설치하고 방문객분들이 계속 와서 지속적으로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아트마켓 운영 부스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건 어떤 내용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러니까 와서 단순히 빛 조형물만 있는 게 아니고요. 오시는 분들이 그 시즌에 맞게 아트마켓을 열어서 오셔서 구입하실 수도 있고 체험도 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시작은 언제부터 할 거예요, 만약에 되면. 예산이 통과되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재국위원 12월 1일부터 내년.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1월 말까지 할 예정입니다.

김재국위원 1월 말까지.

하긴 해외 가보면 어떤 나라는 크리스마스를 8월부터 시작해요. 별을 온 동네에 다 걸어놓고 축제를 하는데, 이 축제라는 거는 미리미리 준비를 12월 1일이 아니라 우리가 안산 문화광장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고 하는 거를 주민들한테 많이 알려야 돼요. 그래야지만 찾아오시고 거기에 관심 많이 가지시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만약 통과되면 잘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문화재단하고도 지금 협업하게 돼 있다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예산도 확실하게 맞춰서 챙겨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김재국위원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비 있잖아요. 이게 좀 삭감됐습니다.

지금 이게 원래 내용을 보니까 후원자들이 주게 돼 있었는데 그 비용이 안 들어온 관계로 지금 운영이 어려운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김재국위원 한번 설명 좀 간단하게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정확히 말씀드리면 저희가 수입 측면에서 광고 수입이 있습니다.

광고 수입에 스폰서 광고, 연맹 광고 또 후원 수입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스폰서 광고가 당초 저희가 수입을 7억 6,600 정도로 계획을 했었는데 현재 6,250만 원 정도 스폰서 광고 계약이 체결된 상황이고, 후원 수입 같은 경우는 사실 100%는 넘었습니다, 142% 달성은 했고.

그리고 기타 연맹 광고, 연맹 광고 부분은 명확하게 이거는 들어올 수 있는 수입인데 어쨌든 스폰서 광고 부분에 있어서 달성률이 8.15% 정도로 좀 미약한 사항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지금 6,200만 원이 삭감됐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김재국위원 이건 운영비네요. 그죠? 결국 인건비 운영. 운영 인건비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홈경기 대행 위탁료와 또 홈경기를 운영하면서 안전 경호 인력의 인건비입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선현우 위원님 하시겠습니다.

선현우위원 네, 선현우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할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선현우위원 상탄 트리 점등 행사라고 하는 게 매년 하는 행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성탄 트리 네, 매년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언제부터 시작했던 행사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제가 정확히 시작 연도는 지금 알 수 없지만 10여 년 이상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행사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선현우위원 기독교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행사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그쪽에서도 자부담 같은 게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일부 자부담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얼마 정도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지금 성탄 트리 제작을 2,200 정도 들어가는데요. 저희 예산이 1,350 지금 편성돼 있고 이번에 200 증액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나머지 비용은 기독교연합회에서 충당을 한다라고 보면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선현우위원 그럼 기존에 24년도에도 점등 행사를 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예산 얼마 가지고 하셨죠? 우리 시 예산을.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1,550만 원 가지고 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때도 1,550.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선현우위원 그러면 본예산에도 1,550을 세웠었는데 삭감이 됐었나 보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다 부족분에 대해서 200만 원을 또 추가 이번에 증액 편성을 하신 거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선현우위원 이게 저희가 그러면 어쨌든 부족분에 대해서는 기독교연합회에서 충당을 하신다고 이야기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1,350 기존에 있었던 기정으로 우리가 예산을 준다고 하면 200만 원에 대한 부분도 기독교연합회에서 충당하는 부분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아무래도 전년도 수준으로 요청을 계속하고 있고요.

2,200만 원의 제작비가 들어가지만 그 외도 들어가는 비용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물가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연합회 쪽에서는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현우위원 이게 그러면 하루 이틀짜리 행사가 아니잖아요. 한 1∼2개월 정도 조형물이 설치가 되어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보통 11월 중순쯤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그거를 철거를 한 이후에 기독교연합회에서 그 조형물을 계속 갖고 있으면 안 될까요? 그러면 돈이 많이 안 들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기본 뼈대가 되는 나무는 재활용이 가능할 수 있는데요.

선현우위원 나무만 재활용이 가능하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 그런데 전등이라든지 기타 부수적인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은 재활용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24년도에 점등 행사 때 들어간 상세 지출 내역 그것 좀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알겠습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빛의 나라 이 사업이 기존에 없었던 행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신규 사업인데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추진한 배경은 여러 안산시 시민분들과 문화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저희가 사업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기획하던 차에 봄축제 여러 가지가 있는데 겨울 쪽이 지금 저희가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는 의견도 있고, 저희도 자체적으로 그런 사업 구상이 이루어져서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선현우위원 겨울에 축제가 없다는 의견이라고 하면 주민들의 민원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죠.

선현우위원 민원은 어떤 식으로 민원을 들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저희가 현장에서 할 때 겨울 되면 아무래도 뭔가 즐길 거리가 부족한 게 전체적인 현상인데요. 그런 의견들이 현장에서 저희가 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이 사업 기간이 12월 1일부터 시작할 계획이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선현우위원 좀 더 당겨서 할 수 없을까요? 하신다고 하면 한 11월 중순부터 그때부터 좀 추위가 있잖아요. 그리고 그때부터 연말 분위기가 날 텐데 12월 1일이라고 하면 좀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우리 아까 이야기했던 기독교연합회에서 하는 그 행사는 언제부터 시작하죠? 성탄 트리.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11월 중순부터 예정되어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맞춰서 같이 하시죠, 왜.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거는 저희가 예산 편성 후에 그러면 그 부분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왜냐하면 신년 성탄 트리 점등 행사도 떨렁 하나만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어쨌든 빛의 나라랑 성탄 트리 점등 행사도 어느 정도 일부 같이 한다고 하면 규모가 좀 있어 보이기도 하고, 매번 문화광장에 성탄 트리라고 해야 될까요. 그것 덜렁 세워져 있으니까 볼품없더라고요. 할 때 같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체험프로그램 중에서 썰매 만들기가 있더라고요. 이게 어떤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썰매 만들기라든가 소원등,

선현우위원 썰매를 만들어서 그 행사장에서 썰매를 탈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직접 탈 수 있을 정도의 썰매가 아니고요. 썰매 모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체험행사 프로그램,

선현우위원 타기 위한 썰매는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작은 기념품적으로 만들어가는 그런,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체험행사 일원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체험프로그램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행사 운영비라고 해서 산출 내역도 있는데 체험프로그램들이 많이 없어요. 대부분의 산출 내역을 보니까 그냥 볼거리만 있는 것뿐이지 다양하게 우리, 이런 행사가 있으면 우리 가족 단위로 많이 올 것 같아요,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렇다면 그 어린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만들 수 있는 거 체험프로그램들을 좀 다양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안 나온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 계획도 좀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문화복지상임위에서 심도 있는 토론 끝에 예산이 삭감되었는데, 아까 우리 김재국 위원님께서도 “1억 2천이 삭감됐는데 1억 6천 가지고 이 행사를 할 수 있냐” 이렇게 말씀을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지사 행사를 할 때는 반쪽 행사가 아니라 할 거면, 이렇게 삭감을 할 거면 아예 저는 전액 삭감을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고 아예 다채롭게 풍성한 행사를 해야 된다는 전제 하라면 예산을 다 세워주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그렇다고 하면 왜 상임위에서는 삭감을 했었을까요? 답변이 좀 부족하셨었나.

저는 이 행사가 나쁘지 않다고 봐요.

아까 이야기했던 것처럼 봄에 우리 거리극축제가 있고 여름에는 이번 연도부터 시작했던 여르미오 행사가 있고, 그리고 겨울에는 아까 이야기했던 것처럼 우리 시에는 겨울에 대한 없다는 것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이 행사가 참 시민들한테 있어서만큼은 그래도 좋은 행사로 보는데 왜 삭감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저희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 부족한, 저희가 상임위에서 설명이 조금 부족했던 점이 있었던 것 같고요.

저희가 많은 시민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예결위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다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구체적인 계획은 언제쯤 나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산 편성 후에 저희가 할 예정입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한 10월 중순쯤에는 나올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제가 생각하기로는 9월 중에는 어느 정도 아웃 트라인이 나와야지 10월부터 본격 발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저한테 자료 좀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우리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선현우위원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 아까도 답변을 잘 들었고요.

어쨌든 우리가 본예산 때 프로축구단 운영비를 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 운영비대로 철저한 계획에 맞게끔, 그 예산에 맞게끔 운영하면 저는 이 후원금이 이거는 부족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우리한테 요구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보다 더 프로축구단에서는 본예산에 어쨌든 문화복지상임위 위원님들이 이 정도면 되겠다, 그리고 후에 부족분에 대해서는 후원금 그 답변하신 분에 의해서라고 하면 부족분에 대해서는 후원금을 충당하겠다라는 답변을 전 받았다고 생각을 해요, 들었고.

그런데 이렇게까지 계속 2회 추경에 부족분에 대해서 시비를 요구하고 요청을 한다고 하는 거자체만으로도 운영에 대한 미흡이 좀 있지 않나.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산에 맞게끔 운영 계획을 짜면 되는 건데, 어쨌든 본예산에 저희가 드린 금액이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예산에 맞게끔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부분은 맞습니다만 워낙 그 금액 차이가 저희가 영업수입으로 잡았던 광고대행료, 스폰서 광고료라든지 연맹 광고, 후원 수입이 잡혀있지만 스폰서 광고가 워낙 달성률이 저조하다 보니까 금액 차이가 좀 큽니다.

선현우위원 저는 이렇게 계속 주다 보면 본예산 때, 이번에도 12월달 본예산 심의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이렇게 계속 주다 보면 저희가 삭감도 삭감에 대한 의미도 분명히 있을 건데 그다음 26년도 2회 추경에도 또 분명히 이런 식으로 또 올라올 것 같아요.

자구책 마련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거예요, 노력이 없을 것 같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그래도 전년도보다 올해 달성률이 컸던 부분이 관중이 늘었고요. 관중이 늘었음에 따라서 시즌권 판매라든지 입장권 수익도 100% 이상 그렇게 달성을 했던 부분은 좀 인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저희 프로구단 그리너스FC가 사실 투입대 산출로만 보면 이렇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계속 지원을 해야 되느냐, 이렇게 판단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 외 비재정 부분에 기여하는 바는 또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간 홈경기나 원정경기를 통해서 안산을 널리 알리는 그 가치도 매우 크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부터 장애인, 일반인까지 해서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또 하고 있고.

그리고 여러 그런 접근성, 어쨌든 축구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 또한 다른 종목에 비하면 낮은 부분, 그래서,

선현우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최찬규위원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 관련해서요.

후원이 여러 가지로 말씀하셨듯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정확히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후원이 아까 세 가지 있다 그랬는데 스폰서 광고는 7억 6천 중에 6천만 원 정도밖에 달성 못 했어요.

그러면 사실 많이 미흡한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최찬규위원 이게 축구 경기할 때 큰 전광판에 광고를 해 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저는 그래도 관중들 많이 늘고 했는데 너무 미흡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정도로 스폰서 광고를 이렇게 하는 것이 어려웠는지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사실 스폰서 광고는 광고 효과를 기대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폰서 광고를 하는 부분인데 현재 여러 저희 우리 국내 상황이 경기 침체로 인해서 기업체도 여러 가지로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광고 수입료부터 줄여나가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과연 우리 자체 프로구단 경기에 스폰서 광고를 할 경우에 어느 정도 광고 효과가 있을 것이냐 이런 투입 대 광고 효과 이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기업체에서는 좀 광고 효과가 미비하다라고 이렇게 판단하고.

그래서 어쨌든 경기 침체로 인한 원인이 가장 클 거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저도 경기 홈경기 할 때 가서 봤지만 관중들이 사실 많이 늘고서 시민들이 많이 같이 관람을 하고 관전하고 이런 부분들이 될 때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축구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직 경기가 사실 이렇게 재밌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이유는 말씀하신 대로 기본적으로 선수들에 대한 인건비 부분이, 선수들의 역량이 중요한 부분이 저는 분명히 작용한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투자를 할 때는 투자를 해야 시민들도 와서 보고 선순환적인 그런 기대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그와 별개로 저희 시의회에서 지적했던 그리너스 사무국의 투명한 운영이라든지 아니면 그동안 비리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논란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 부분도 사실 많이 개선이 되어야 되는 부분 있고요.

그런데 시민구단이다 보니까 그런 재미를 위해서 그리고 잘 운영되는 프로축구단이 그래도 저는 투입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경기 프로축구단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면.

여기에 대해서 인건비 수준이 타 시·군 K2 리그나 다른 시민구단과 비교했을 때 어떤 수준인지 그리고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현재 전국 14개 K2 구단이 있습니다. 14개 구단 중에서 저희는 1인 평균 연봉이 5,100만 원 정도의 수준으로 최하위입니다.

사실 연봉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성적이 좋냐, 반드시 그렇게 판단할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희가 올해 말까지 계약기간이 끝나는 선수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실력과 역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하면, 그만큼의 인건비가 또 충원이 된다면 성적은 당연히 향상될 걸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2023년, 24년 예산 현황을 보면 23년이 43억이고요. 24년이 39억이고 올해 같은 경우 또 지금 얼마입니까? 44억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48억입니다.

최찬규위원 48억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시예산이 몇십억씩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사실 거기에 맞게 시민들이 봤을 때도 정말 잘 운영 뭐 재미가 있다든지 뭐 시민들이 여가를 같이 거기 가서 사용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시의회에서 계속 얘기가 나오는 부분들이 불투명 부분이나 비리적인 부분들 개선하고 같이 갔을 때 시에서도 예산도 인건비 부분 좀 더 투자를 하겠다라고 했을 때 조금 더 저희가 같이 더 설득하기도 편하고 시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계속해서 저희 시의회에서 이야기를 해 왔던 부분에 대해서 개선에 대해서 안산시가 어느 정도로 지금 개선을 해 왔는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현재 거의 개선은 해 나갔다고 판단이 되고요. 현재는 특별히 문제점은 없습니다. 문제점 없이 운영은 잘되고 있고 내부적으로 운영은 잘되고 있고.

그리고 선수들만 선수들의 인건비를 좀 충원해서 선수들이 제대로 실력 발휘만 해 주면 저희 프로구단 안산그리너스FC가 운영이 잘 됨으로써 우리 도시 브랜드 가치는 그 이상으로 상승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최찬규위원 안산시가 프로축구단 운영을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면 이것을 잘해 나가야 되잖아요.

지금 축구를 하는 학생들도 있잖아요. 실제로 이거 직업으로 하려고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안산이 아니라 타 시군으로 빠져나가는 경우들도 있더라고요. 프로축구단 안산이 있다 하더라도 워낙에 옛날부터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좀 수준도 높이고 해가지고 이렇게 좀 우리 안산에 있는 학생들도 안산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잘 개선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인건비 부분 같은 경우도 더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은 그런 시의회 의원들에게도 좀 설명을 해서 공감대를 가져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인식들이 안 좋은 거 같으니까요.

참고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 저희가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고 금번 예산 6,200만 원에 대해서 적극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김민정 예,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최찬규위원 141페이지 방아머리해변 친환경놀이터, 워터페스티벌 운영이요.

이거 인천공항 25년 소음대책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하는 거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공모를 인천공항공사에 한 겁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네, 맞습니다.

우리 소음 지역이 세 군데가 해당이 되는데,

최찬규위원 대부도요?

○관광과장 김민정 옹진군하고 인천 중구하고 우리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가 해당이 됩니다.

최찬규위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면 사업비도 좀 지원을 같이 받는 게 사실 맞는 거 같은데.

○관광과장 김민정 이 사업비가 그 사업입니다. 6천만 원이 이렇게 선정이 된 겁니다.

최찬규위원 6천만 원 올라온 게 시 예산으로 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관광과장 김민정 아닙니다.

이게 기금 사업으로 됐기 때문에 예산 편성할 때는 시비로 그렇게 들어가는 거고, 기금 사업 수입이 6천만 원 들어왔습니다.

최찬규위원 전체 다 지원받는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최찬규위원 그러면 이게 시점이요, 친환경놀이터라든지 워터페스티벌 한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네.

최찬규위원 선정이 6월달에 됐는데 여기 편성 사유도 그렇듯이 휴가철에 성수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라든지 그런 피서객들을 위한 체험장이나 놀거리 제공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사실 9월이고 가을하고 이제 겨울 날씨가 추워지는데 조금 더 빠르게 했었어야 되는 게 아닌가.

○관광과장 김민정 원래 기금 사업 같은 거는 성립전 예산 편성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6월달에 기금 확정이 내려와 갖고 7월달에 교부가 됐는데 내년에는 어차피 우리가 3개 지역이 다 받을 수 있는 거거든요.

본예산에 먼저 예산을 편성한 다음에 기금으로 대체하는 걸로 이렇게 검토하고 있고요.

최찬규위원 내년에도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매년 저희한테 할당된 부분이 있으니까 그렇게 추진하고요.

최찬규위원 이게 올해만 하는 게 아니라 매년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9월 말부터 10월까지는 그래도 피서객들이 많이 옵니다, 방아머리해변에.

그래서 놀거리가 조금 부족해가지고 해변 중심으로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최찬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프로축구에 관련해서 위원님들도 관심 많고 그러는데 이번에 ‘뭉쳐야 찬다’ 보니까 관중들 엄청 오셨더라고요.

오시고, 막 유니폼도 사 입고 막 그러는 거 보니까 정말 우리 안산 프로축구단도 좀 저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사실 우리가 5,100만 원짜리 연봉 가지고 이 땡볕에서 진짜 공을 찬다는 자체도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듭니다.

다른 구단에 보면, 진짜 원정 온 구단 보면 이게 원정을 온 건지 자기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홈경기.

김재국위원 홈경기인지 막 이렇게 착각을 할 정도로 엄청나게 오거든요.

그만큼 뭐냐면 정말 좋은 선수들이 오면은 그만큼 관중들도 많이 오게 돼 있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 보게 되는데.

우리 진짜 5,100만 원짜리 연봉 가지고 오는 선수들은, 그 선수들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아니고 열심히 노력을 하는데.

우리 시에서도 또 집행부에서나 의회에서도 마찬가지로 관심을 많이 갖고 예산을 좀 줘서 정말 좋은 선수들이 와야 우리가 순위에 좀 오르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성적도 오르고 그런 건데, 아무쪼록 홍보도 좀 많이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김재국위원 또 하나가 우리 사실 천연 잔디구장 정말 좋은 거 가지고 있잖아요.

1년에 우리가 프로축구 몇 번 쓰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홈경기 19회입니다.

김재국위원 19회.

그거 말고 우리 축제 빼고는 쓸 일이 없잖아요. 와∼스타디움 천연 잔디를 시민들이 이런 데서 행사를 한다는 거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뭉쳐야 찬다’ 물론 예산은 들어가지만 그게 다 누구를 위해서 하는 거냐면 안산 시민들을 위해서 보여 주는 거거든요.

지난번에 텔레비전 누가 전화 왔더라고요. 제 친구가 전화와 가지고 안산에서 지금 ‘뭉쳐야 찬다’ 한다고 해서 제가 자랑했죠. 안산에서 그거 우리 하고 있다고, 갔다 왔다고 그렇게 그 정도로 자랑할 정도로 자부심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게.

그래서 국장님, 국장님도 예산도 예산이지만 시민들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어 주세요.

축제 뭐 하지 말라고 의회에서 자꾸만 뭐라고 하신다고 위축되지 말고, 아까 우리 선현우 위원님 말씀하셨잖아. 봄, 여름, 겨울 축제 있잖아요. 이게 누굴 위한 거예요. 우리 공무원들이나 우리 위원들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시민들을 위한 그런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게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아무쪼록 그렇게 계획 좀 잘 잡으시고 문화체육관광국이 그런 역할을 하셔서 안산 시민들의 정말 여가를 안산에서 즐길 수 있도록 꼭 좀 해 주십시오.

또 체육진흥과장님도 프로축구 예산 좀 더 올려보세요, 한번. 그래서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와야 돼.

이거 맨날 뒤에서 논의 이런 얘기할 거 아니에요, 이거는.

다른 데 가 보세요. 진짜 선수들 얼마나 영입 잘해가지고 진짜 체격 자체가 다르잖아. 꼭 좀 힘내시고 예산 팍팍 편성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시와 구단이 같이 협력해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선현우 위원님.

선현우위원 네, 선현우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과장님 답변은 잘 들었고요.

워터페스티벌 있잖아요, 방아머리해변.

이 사업은 매년 할 계획으로 지금 잡고 계세요, 부서에서는?

○관광과장 김민정 방아머리해변이 올해 처음으로 소음피해지역으로 이렇게 선정이 됐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매년 예산 사업을 지원받을 예정이고요. 그거는 사업,

선현우위원 그러면 예산은,

○관광과장 김민정 사업 방식 같은 거 이런 거는 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변경이 가능하다면,

○관광과장 김민정 예, 사업 내용 같은 거.

선현우위원 어쨌든 예산은 매년 6천만 원씩 지원을 받는다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선현우위원 그렇다고 하면 우리 방아머리해변 같은 경우에는 이 사업의 취지와 목적도 당연히 있겠지만 그걸 떠나서 방아머리해변은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에요. 곳이기 때문에 우리 대부도 같은 경우에는 봄에 벚꽃들이 많이 만개해서 많이 예쁜 곳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우리 방아머리 인근에도 메타세쿼이아길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관광객 분산도 분산을 좀 했으면 좋겠다, 대부도에 예쁜 곳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곳들이 참 많은데,

○관광과장 김민정 소음피해지역 그거는 방아머리 일대 거기에서만 국한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방아머리 인근에서만 이 예산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면 그 인근에서도 봄에 벚꽃이 만개한 곳도 많고요. 그 인근에 또 우리 메타세쿼이아길도 있잖아요.

그 길에 대해서 한번 내년도 사업은 그쪽으로 좀 전환을 해서 한번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서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이게 기금 사업이 4월부터 시작해 갖고 6월달에 확정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거 다 검토해가지고 사업계획이나 사업 내용을 조금 변경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이번 연도에는 방아머리해변 친환경놀이터와 워터페스티벌 운영 한번 해 보시고, 그러고 내년도에는 또 방아머리 인근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하면 또 다른 계획을 한 번 수립을 해 보셔가지고 관광객 분산을 좀 해 보셨으면 하는 고민도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추가해서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한갑수 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좀 전에 선현우 위원님이 관심 많으신 워터페스티벌 관련해서는요. 인천공항공사에서 100% 우리 관광과에서 공모를 통해 갖고 선정된 사업입니다.

아까 시기적으로 말씀드릴 때 역시 공사의 기금인데 이게 국비나 도비가 아니기 때문에 성립전 예산을 반영 못 해서 지금 시기적으로 조금 늦어진 상황으로 추경까지 왔는데요.

아마도 말씀해 주신 그런 내용들 포함해서 방아머리 인근에서 할 수 있는 건 주민지원 활성화 쪽 차원 하다 보니 관광과에서 그렇게 결정해서 이번에 올린 사항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의회에서 양해해 주신다면 미리 공모하기 전에 이러이런 사업을 미리 선정하고요. 의회하고 소통한 후에 먼저 올리고 공모에 신청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예, 잘 들었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건에 대해서 오늘 질의를 종료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주시고요.

여기서 자리 정리를 위해서 45분에 속개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7분 회의중지)

(10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안건에 대해서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재국 위원님 먼저 하시죠.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님.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행정과장 이영옥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이제 윈도우11로 10을 못 쓰고 11로 바꾸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김재국위원 그럼 여기는 PC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13댄데 센터장님 거는 최근에 바꿔서 안 교체를 해도 되고, 나머지 직원들 거를 교체를 해야 됩니다.

김재국위원 직원들 12대.

PC 관리는 누가 하는 거예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PC 관리는 자체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아, 자체 관리하고 있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예.

김재국위원 정보통신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김재국위원 그럼 이거 언제 구입한 거예요? 이 PC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2019년 1월 21일날 구입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거의 2019년도에 많이 교체하셨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한 6년 7개월 정도 되었고 내구연한도 경과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아, 그래요?

그런데 우리가 모니터도 통째로 바꿔야 되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같이 바꾸는 거죠.

김재국위원 원래 안 바꾸면 안 되는 거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오래돼서 좀 쓰기는 그렇죠. 바꿀 때 같이 바꾸는 게 좋습니다.

김재국위원 같이 바꾸려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최찬규 위원님 특별한 거 있으세요? 질의.

최찬규위원 최찬규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본부장님께 질의할게요.

이번 추가경정 예산은 특별히 예산 올리신 게 없어서 저는 예산을 잘 맞게 쓰셔서 이렇게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개인적으로 지역과 관련해서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외국인들이 저희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전국 시군 중에서도 가장 많다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 행정에서도 많이 저희가 공모 사업할 때도 지원도 많이 받고 있고 또 그래서 그분들에게 지원도 많이 해 주고 있고 한데요.

그런데 우리 한국 사람들하고 외국인들하고 너무 괴리가 있는 거 같은 게 언어가 안 되다 보니까 서로 생활권 나뉘어서 이렇게 사는 거 같거든요.

그래서 안산 내에도 이렇게 서로 각자 이렇게 사는 구분돼서 너무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을 그냥 지켜보고 있어야 될 것인지 아니면 개선을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혹시 생각하고 계신 게 있는지 한번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저희 안산은 작년 말에 외국인 수가 10만을 넘기고, 올해 지금 현재까지 추이상으로는 10만 한 500명을 기준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더 늘어나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 6개월 동안 거의 안정 추세로 있는 상황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외국인이 많이 늘어난 배경에는 뭐냐면 러시아 쪽에 고려인들 3개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이쪽에서 많이 들어와서 2만 지금 우리 10만 중에 23% 정도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인데, 기존에 중국동포나 이런 분들은 언어상에 문제는 좀 덜 했거든요.

그런데 이분들 고려인 쪽 분들은 문화도 그렇고 언어가 아예 틀린 상황인지라 저희도 상당히 그 부분에 있어서 고민 중에 있었는데 지금 저희 시에서는 주로 중점적으로 언어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 청소년입니다.

사동 쪽 복합민원센터에도 저희가 그쪽에 언어 교육을 하고 있고요.

학생에 대해서는 거의 한 70~80%는 저희가 보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도 하고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일반인 어른들에 대한 교육은 좀 자발적이어야 될 필요가 있죠. 그들이 와서 좀 배워야 되는데요. 저희 센터를 비롯해서 역시 언어를 할 수 있는 데는 계속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계속 해 주고 있고요.

그 부분 저희도 집중적으로 어른들에 대한 것도 해 나갈 생각으로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결국은 교육인 거 같아요. 한국어 교육에 대해서 그분들도 어쨌든 한국에 살고 있고 외국인들, 외국인들 맞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예.

최찬규위원 그러기 때문에 각자의 언어를 이렇게 사용하기보다는 그래도 한국어도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잖아요.

그래서 사동이라든지 본오동 같은 경우는 또 위치적으로 좋은 것이 또 교육청도 있고, 그리고 평생학습관도 있고 하지 않습니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예,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다른 기관이나 부서하고 좀 소통을 많이 하셔서 그런 언어 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안건에 대해서 오늘 질의를 종료하겠습니다.

자리 정돈을 위해서 잠시 휴식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3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정수과장님요.

○정수과장 김현식 네, 정수과장 김현식입니다.

유재수위원 안산정수장 휴게동 신축 설치 공사가 있어요. 이것 1억 2천인데 설명 좀 한번 부탁할게요.

○정수과장 김현식 네?

유재수위원 설명.

○정수과장 김현식 저희가 24년 11월 26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가지고 28일날 붕괴가 됐습니다.

붕괴가 돼서 저희 영조물 배상공제금을 신청해서 1억 3,700만 원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 받은 중에서 1억 2천을 가지고 저희가 직원들 새롭게 쉼터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유재수위원 영조물 보험이 들어져 있어서 보상을 받으신 거네요. 그죠?

○정수과장 김현식 네.

유재수위원 그러면 그 보상받은 걸로 해서 이것 그냥 다시 신축하면 되는 거고.

○정수과장 김현식 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연성정수장 ESS 설치 사업이 있는데 이게 아마 전기요금을 절감시킬 수 있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정수과장 김현식 네.

유재수위원 한번 설명을 좀 부탁할게요.

○정수과장 김현식 저희가 ESS는 5천 킬로 이상은 의무적으로 관공서에 설치를 하도록 돼 있거든요.

그런데 연성정수장 같은 경우는 주민 생활 밀접 시설물이기 때문에 설치를 안 해도 되지만 현재 지금 전력이라든지 이런 데서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또 부족하기 때문에 도비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도비 2억하고 저희 시비 3억을 합해서 5억으로 1,000㎾짜리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과장님, 지금 현재 ESS 시스템을 설치하기 이전에 우리가 전력비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죠? 연간 전력비.

그다음 만약에 이 ESS를 설치하고 난 이후에 이게 요금 차이가 얼마나 나오는지 추계 한번 해 보셨어요?

○정수과장 김현식 저희가 작년에 연성 같은 경우 전기요금으로 연간 지출 비용이 28억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28억.

○정수과장 김현식 28억 중에서 저희가 1천㎾를 설치해서 ESS를 활용했을 때 연간 저희가 이득 볼 수 있는 게 5천여만 원 정도 되거든요.

유재수위원 5천만 원.

○정수과장 김현식 네.

그래서 설치하고 저희 시비에 대해서 회수하는 기간은 한 6년 정도면 회수가 완료되고, 그리고 만약에 저희가 전력비가 더 높았을 경우에는 더 회수 기간이 짧아지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겠죠. 짧아지겠죠.

○정수과장 김현식 네.

유재수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 설비를 설치했을 때 설비의 내구연한은 얼마를 보는 거예요?

○정수과장 김현식 저희가 보통 설비에 대해서 유지 관리라든지 이런 문제점도 있지만 보통 10년에서 15년 정도를 바라보거든요.

유재수위원 10년에서 15년.

○정수과장 김현식 네. 그 정도 바라 보고 연간 저희가 운영하는데 떨어지는 효율은 한 2% 정도 보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떨어지는 효율이, 설비 노후화로 돼서 떨어지는,

○정수과장 김현식 저장 능력이라든가 이런 게.

유재수위원 능력이라든가 감소율이,

○정수과장 김현식 네, 2% 정도.

유재수위원 한 2% 정도 보고 있다.

○정수과장 김현식 네.

유재수위원 그러면 이것 굉장히 좋은 사업이고.

왜 이렇게 제가 질문하냐면 실질적으로 설비의 내구연한이 얼마 되지 않는데 이만한 예산을 들여서 했을 때 회수율 기간 따지고 나면 실질적으로 우리한테 이익되는 부분이 없지 않냐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건데, 이게 10년에서 15년 정도라면 이거는 굉장히 저희한테는 절감 효과가 많은 걸로 판단이 되거든요.

그러면 일단 예산은 다 확보가 된 거죠?

○정수과장 김현식 네.

유재수위원 사업은 9월부터 하시겠다고 그런 거예요?

○정수과장 김현식 네, 9월부터 저희가 승인받는 대로 바로 시행해서 12월 안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유재수위원 이것 장비가 들어오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정수과장 김현식 저희가 일종의 장비가 다 들어오는 입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재수위원 세팅 다 되어 있는 거 들어와서 이렇게 설치하고 연결만 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정수과장 김현식 내부 공사도 있긴 있어야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거의 다 제작돼서 납품하는 쪽이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ESS 설치는 공간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외부입니까?

○정수과장 김현식 밖에.

유재수위원 외부?

○정수과장 김현식 밖에 외부에 설치하게 돼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외부에?

○정수과장 김현식 네.

유재수위원 그럼 비 맞고 눈 맞고 하면 이것 아무래도 또 좀 문제가 있지 않아요?

○정수과장 김현식 저희가 외부에도 전기 패널이라든지 모듈은 외부용 있고 내부용 있기 때문에 시설은 저희가 외부에 설치하는 규격에 맞춰서 들어올 예정입니다.

유재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수처리과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하수처리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하수처리시설 전력비가 어찌 됐든 이번에 많이 증액이 됐잖아요. 그죠?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유재수위원 13억 정도가 증액이 됐는데 6,300만 원이 상임위에서 삭감이 된 것 같아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 삭감 사유를 한번 좀 말씀해 주시죠.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삭감 사유는 실제적으로 사용량보다,

유재수위원 과장님, 어찌 됐든 간에 이 13억 예산을 증액할 때에는 이만큼의 전력비가 지출이 되어야 된다고 판단해 갖고 올린 건데, 그러면 이 13억 사이에 6,300만 원이 삭감이 돼도 운영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얘기인가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운영하는 데 문제가 없다기보다는요, 실제적으로 올해 1처리장에 있는 폭기조, 덮개 설치가 끝나서 8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갔는데요. 이 들어간 전력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갈 거로 예상이 돼서 저희가 13억 계상을 했는데 실제로 돌려봐야 정확하게 나오는 용량이기 때문에 이만큼 감안하셔 가지고 깎으신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만약에 이 6,300만 원이 삭감돼 갖고 예산이 부족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예산이 부족해서 올해 집행이 안 된다고 하면 한전하고 협의를 해서 말일이 아니고 그전의 단가로 조정을 해서 정리를 할 수도 있는 부분 있긴 있습니다.

30일로 자르는 게 아니고 25일이나 이렇게 잘라서 모자라는 부분은 다음 연도에 이월해서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운영하는 데는 문제가 없겠네요. 그죠?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가급적이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전기 아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제가 정수과에다 질의했듯이 여기에는 이런 ESS 사업을 할 수 없나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시설 특성상 좀 다른 면이 좀 있긴 있습니다만 저희도 에너지 진단 관련해 가지고 에너지 절감 차원으로 진행할 수 있는 거는 다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전력비가 어찌 됐든 연간 148억 정도가 지금 나가는데 아까 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연간 28억 정도 나가는데 이것 ESS 사업을 우리 자체적으로라도 도비 확보해 갖고 공모 사업이나 이런 걸로 하지 않고도 우리 자체적으로 이것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럼?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저희도 한번 ESS 관련해 가지고 차후 에너지 진단 때 검토를 충분히 해서 전력비를 아낄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강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지금 제가 연성정수장 ESS 설치 사업에 관련해서 질의를 한 결과 이렇게 많은 세이브가 되는데 지금 우리 하수처리과 같은 경우에는 연간 148억이에요.

얼마나 많이 세이브가 될 것 같아요?

이거는 우리 자체 사업으로라도 해야 된다라고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설비별로 ESS 가능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효율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어서 저희가 에너지 진단 때 철저하게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거는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것 자료를 이렇게 보다가 보니까 굉장히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판단이 돼서 이걸 시비 우리 자체 예산으로라도 이거는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 봤어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그렇게 절약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살펴보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과장님,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산정 용역비가 있거든요.

이것 내용을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이거는 매년 단가 산정을 하고 있는데요. 타 지자체에 비해서 저희가 싼 편입니다, 금액이.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하수도 요금이 싸다는 얘기잖아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요금은 아니고 원인자부담금이라고 그래서 일정 부분 분담하는 형식이 있는데 실제적으로 여태까지는 저희가 하수처리장의 시설 개보수 비용 그리고 하수관로 비용을 여기다 반영을 안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금액이 너무 낮은 것 같아서 단가 산정을 올리기 위해서 다시 용역을 집행해서 산정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이게 전체적으로 우리가 원인자부담이 연간 얼마나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현재 2025년 톤당 91만 1,660원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용역을 해서 원인자부담금을 좀 높이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차후에 신길·장상지구 택지 개발 때 원인자부담을 부과하게 되는데 현재 단가보다는 좀 높여서 가는 세입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이 되는 부분 있어서 용역을 진행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우리가 상수도도 그렇고 우리가 굉장히 싸잖아요. 그죠? 다른 시군보다.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예.

유재수위원 용역하셔 갖고 적정 수준의 부담금을 산정해서 고지할 수 있도록 하세요.

○하수처리과장 박진근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진분 위원님 하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378페이지에 계속비사업인데 노후 수도관 정비 공사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수도시설과장 최진영입니다.

이진분위원 여기 준공한 데도 있고 추진 중인 곳도 있는데 선부동을 보면 아직 설계 이제 완료가 됐나 봐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연초에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차차 진행하고 있는데, 6개소 진행하고 있는데요. 5개소는 공사 완료 또는 진행 중인데요. 선부1동 주민센터 주변은 아직 공사 발주를 못 해 갖고 예산이 없어갖고 그 부분,

이진분위원 예산이 없어서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예.

그 부분을 추경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올해 하시려고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올해.

이진분위원 선부동이 제일 오래된 곳이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제일 늦게,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선부동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안산시 관로들이 오래 돼 갖고요. 노후관 같은 경우는 지금 380킬로 정도 되는데 내년도도 우리 상수도 회계가 여력이 있다면 한 10킬로 정도를 해 갖고 선부동을 비롯해 갖고 원곡동, 본오동 쪽을 중점적으로 개량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376페이지 보면, 대부도도 수도 시설이 지금 들어가고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대부도도 수도 시설이 거의 들어가고요.

대부도 급수율 같은 경우는 93% 정도 됩니다.

이진분위원 93%.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예.

안산 시내 전체적으로는 99%인데요. 전체적으로는 90%인데, 그쪽 대부도 지역은 상수도관이 마을안길이라든지 그런 데 통과를 못하는 지역은 부득이 지하수를 쓰는 데가 한 400군데 되거든요. 400군데를 따져보면 상수도 보급률이 93% 정도 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아예 그냥 3% 정도는 갈 수가 없나요? 해결책이,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현재로서 해결책은 토지 사용 승낙이라든지 그런 걸 해야 되는데 주민들이라든지 토지주들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아갖고 아직까지는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도 주민들이 불편 사항이 없도록 우리 수도과에서 면밀히 또 이렇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은 시설과에서 해 줬으면 하는데,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기존 마을 단위들은 통장님들이라든지 그런 꼭, 마을 지역은 거의 수도 공급이 100% 완료됐는데 외곽 지역, 떨어져 있는 지역들이 안 되어 있는 거고요. 집단취락지구 같은 경우는 거의 다 100% 완료됐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도 같은 주민으로서 또 안 되는 지역은 불편한 점이 굉장히 많잖아요.

여기도 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최진영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하수과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하수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384페이지에 집중 호우 대비 빗물받이가 있어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이거를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이것은,

○하수과장 배진국 2025년 6월 5일날 대통령님께서 지시 사항으로 빗물받이 정비에 대한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행정안전부에서 6월 19일날 또 회의가 있었고요. 6월 22일날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를 교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23일날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을 수립하고 공사는 7월 9일날 착공을 해서 7월 30일날 공사 완료를 했고요.

행정안전부에서 7월까지 공사를 완료하는 그런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성립전 예산 편성을 하고 7월 30일날 준공을 한 그런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이것 긴급 국비로 전액 완료가 된 거죠?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시비는 안 들어갔죠?

○하수과장 배진국 원래 시에서 준설하는 사업은 있고요. 추가로,

이진분위원 별도로.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3억이 내려왔습니다.

이진분위원 빠른 추진을 했기 때문에 이게 어떤 내용인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최미연 소장님께 여쭤볼게요.

지금 강릉 쪽에 가뭄이 와서 굉장히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잖아요.

겪고 있는데, 혹시 우리 안산시에서는 이런 경우가 기후 변화로 인해 가지고 지금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폭우가 내릴 때는 그냥 하염없이 내리고 이렇게 하니까 여기에 대한 우리 안산시는 특별하게 대책이 뭐가 있을까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미연 저희가 원수 자체는 지금 팔당 물을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경기 지역 대부분이 그쪽 물을 끌어다 쓰는 상황이라 전체적으로 국가적으로 같이 대응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아직까지 팔당은 수원이 그렇게 막 마르거나 이러지는 않아 갖고, 향후 장기적으로는 저희도 그런 가뭄이라든가 이런 기후에 대응을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논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앞으로 기후 변화가 어떻게 변할지를 모르고.

그리고 같은 강원도인데도 속초인가 어디에서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미연 속초하고 강릉하고 지금,

이진분위원 너무 저장을 또 많이 하다 보니까 진짜 물쇼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있고 하는 반면에 거기는 또 일찍 대비를 해서 저장 탱크를 그만큼 해 놨는데 우리 안산시도 한 번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최미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장기적으로는 저희도 같이 그런 고민들을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우리 시에서 강릉에 물 수급,

○상하수도사업소장 최미연 전국적으로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지금 하고 있고, 저희 시도 상록수를 지원해 주는 걸로 해서 한 2,700개 정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월요일 정도에.

이진분위원 크기가 얼마,

○상하수도사업소장 최미연 1.8리터짜리 2,700개라,

이진분위원 2,700개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미연 예.

이진분위원 시장님하고 논의는 다 된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미연 네.

이진분위원 정말 빠른 그래도 안산시에서 대처를 했다라고 봅니다.

우리 부서에서도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질의하실 위원님.

최찬규 위원님.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배진국 네, 하수과장입니다.

최찬규위원 이진분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요.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고압제트 준설 공사 이것 대통령 지시 사항으로 행안부 특교세 내려와서 이렇게 하신 것인데 6,124개소 하셨잖아요?

이게 빗물받이 고압제트 준설 6,124개가 전체인가요? 전체 개소가 6,124개인가요? 아니면 더,

○하수과장 배진국 안산에는 빗물받이가 5만 3천 개가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큰길 위주로 한 건가요?

○하수과장 배진국 예. 그런데 그중에서 빗물받이가 막혀있는 개소 그런 걸 항상 준설을 해 나가고 있고요.

그런데 아직 6월달까지는 완료를 못 한 상황이었고요. 추가적으로 받은 3억을 가지고 계속해서 준설을 해 나간 그런 상황입니다.

최찬규위원 시에서도 준설 사업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이거를 준설하고 계시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하수과장 배진국 주기적으로 나가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점검을 하면서 빗물받이가 막혀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은 우리 준설원분이 준설하는 부분도 있고요. 인력으로 안 되는 경우에는 계약된 업체에서 기계로 준설을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준설을 용역 업체를 통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별도 또, 업체를 통해서 하고 또 별도 인력이 따로 있는 건가요?

○하수과장 배진국 준설원분이 한 17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지 보수를 하는 분이 3명이고요. 그리고 상록구에서 준설 오수·우수 쪽 담당하는 분이 3명, 단원구 3명 그리고 CCTV 운영하시는 분이 2명 그리고 차량이 있습니다, 시 준설 차량. 그렇게 4명이 하고 있거든요, 준설 차량을.

그래서 3분이 한 조가 돼서 각 구를 맡고 있거든요.

최찬규위원 그러면 총 몇 명이죠?

○하수과장 배진국 한 16, 17,

최찬규위원 17명인데 3명, 4명 단위로 이렇게 다니신다는 말씀이시죠?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한 조가 3명입니다.

최찬규위원 1년 상시적으로 이렇게 다니시면서 하시는 거네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집중호우 전에는 전반적으로 다 다니면서 이렇게 준설을 다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시겠네요. 그죠?

○하수과장 배진국 가급적이면 집중호우 전에 정비를 해서 완료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해마다 준설을 해 달라는 민원이 들어오고, 올해도 아마 통화를 했겠지만 들어올 때마다 준설 해 달라, 작년 같은 경우 집중호우 때 통장님들이 나가셔서 막 하시고.

그러니까 준설이 평상시에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작업이.

그래서 평상시에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워낙 많아서 그런지,

○하수과장 배진국 준설을 해 놓은 경우에도 폭우가 내리게 되면 낙엽이 빗물 배수 쪽으로 모이게 되거든요.

그러면서 그레이팅 위에 낙엽이 막혀서 그래서 배수가 안 되는 경우가 좀 많이 있는 경우입니다.

최찬규위원 길가 다니다 보면 상점가 앞에 그런 데 보면 빗물받이 거기를 막아놨어요. 뭐냐면 판으로 막아놓은 경우 있어요.

그런 경우는 사실 그것 막아놓으면 안 되는 거죠?

○하수과장 배진국 빗물받이를 막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발견되면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막지 못하도록.

최찬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경기정원 착공식 했고 그 내역을 보면, 제가 구거 정비 관련해서 냄새나는 부분 시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하수과장 배진국 경기정원 그 입구 쪽에 배수로가 있고요. 그 배수로 시작되는 부분에 우수박스가 있습니다.

우수박스 토구가 있는데 토구 그 끝에 차집 시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차집 시설까지는 하수과에서 관리하는 사항이고요. 그 차집 시설 이후로는 건설하천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수과에서는 차집 시설 상부에 차단 시설을 해서 미관을 좋게 하는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거기 제가 도면을 보니까 그쪽에 또 주차장 시설이 들어오더라고요, 바로 이 옆으로 해 가지고.

○하수과장 배진국 건설하천과에서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거로는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사업 대상지에도 거기 주차장 시설을 도에서 계획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도에서.

그래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곳인데 냄새도 그렇고 미관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예산을 반영해서 이번 내년에는 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배진국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꼭 좀 부탁드리고요.

○하수과장 배진국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다음에 정수과장님.

○정수과장 김현식 네, 정수과장입니다.

최찬규위원 이번에 오셨잖아요?

○정수과장 김현식 네.

최찬규위원 지난번에 제가 정수장 활성탄 흡착지 운영 현황 관련해서 질의했는데 “안산정수장 오염도 조사 결과 활성탄 교체 주기 도래와 흡착 성능 저하가 확인돼서 교체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자료상으로 주셨어요.

그런데 질의할 때도 추경 때 그리고 본예산으로 담아서 하신다고 했었는데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장 김현식 저희가 내년 예산에, 안산정수장 같은 경우는 2020년도에 저희가 고도처리 가동하고, 기간에 맞춰서 하려고 내년에 6지 중에 2지는 예산을 편성했고 2지 완료 후에 유지 관리에 따른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2지씩 1년에 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 내후년에는 4지를 교체해서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내년 본예산에는 2개 먼저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정수과장 김현식 2지 저희 13억 반영했습니다.

최찬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정수과장님.

○정수과장 김현식 네, 정수과입니다.

김재국위원 안산정수장 휴게동 신축 설치 공사 있잖아요.

이게 대설 작년 대설에 무너졌는데 어떤 구조기 때문에 무너졌나요, 이게?

○정수과장 김현식 저희가 철 구조물로 돼 있거든요.

김재국위원 철 구조물?

○정수과장 김현식 예, 경량 철 구조물로 돼 있어서 이게 예전에 정수장 아마 시작할 때 하고 저희가 건축물대장상으로는 94년 1월 26일 자 증축하면서 건물대장에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김재국위원 94년도?

○정수과장 김현식 네. 그래갖고 노후화가 많이 돼서 그래서 26일부터 내리는 눈으로 인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그동안 그분들은 식사는 어떻게 어디서 휴게실이나, 식사는 어디서 한 거예요?

○정수과장 김현식 저희가 예전에는 식당 겸 직원들 편의시설로 이용을 했었는데 그전에 정수장 인원이 적어지고 하다 보니까 식당으로써는 운영을 안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이번에 새롭게 컨테이너로 해서 놓는 시설에 대해서는 식당보다는 직원들이 쉴 수 있는 공간, 휴게 공간하고 그다음 비상시에 쓸 수 있는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걸로 저희가 설치하려고 합니다.

김재국위원 컨테이너를 설치하는 거예요?

○정수과장 김현식 네, 그렇죠. 컨테이너 개념입니다, 저희가.

김재국위원 16평짜리 컨테이너?

○정수과장 김현식 네.

그런데 그 안에 일반적인 컨테이너하고 다르게 남녀 구분해서 쉴 수 있는 공간하고 그다음 내부에 간단하게 식사도 할 수 있는 싱크대라든지 이런 걸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내용을 보면 5월 19일 자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영조물 배상공제금이 내려왔다 그러는데 1억 2천이 내려온 거예요?

○정수과장 김현식 1억 3,700 받았습니다.

김재국위원 1억 3,700.

○정수과장 김현식 네.

김재국위원 그중에서 1억 2천을 쓴다?

○정수과장 김현식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컨테이너가 괜찮을까 환경이.

○정수과장 김현식 저희 요즘에는,

김재국위원 컨테이너 구조가 또다시 또 무너지지 않아요?

○정수과장 김현식 예전의 컨테이너 개념이면은 저희가 현장사무실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요즘에는 농막을 비롯해서 가정집에 짓는 일반 주택 개념으로도 많이 보편화되어 있거든요.

저희 이 사용하는 거 컨테이너라고 하지만은 일반 컨테이너 작업장이라든지 농막 개념에서 벗어나서 일부 개량된 그런 시설로 저희가 구입해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16평 정도 되잖아요, 54㎡니까.

○정수과장 김현식 네, 6구짜리 예정이.

김재국위원 16평 정도 남녀 구분이 될까요?

○정수과장 김현식 그래서 저희가 현장에 위원님들 오셨을 때 말씀드렸지만 기초가 지금 현재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금액 안에서 조금 조절해서 약간 크기라든지 그걸 맞춰서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재국위원 어차피 새로 설치하는 거니까 튼튼하게 하고 그다음에 휴식 공간이라 해갖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정수과장 김현식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더 질의가 없기 때문에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안건에 대해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잠시 자리 정돈을 하기 위해서 2시 5분까지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59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도시주택국 소관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주택과장님.

○주택과장 이종걸 주택과장 이종걸입니다.

김재국위원 이번에 영구공공임대주택 전기료 지원하는 거 있죠?

○주택과장 이종걸 네.

김재국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우리 상임위에서도 이거 좀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몇 군데를 지원해 주는 거예요, 180만 원 가지고?

○주택과장 이종걸 지금은 영구임대주택인 군자주공 13단지 한 군데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이게 신규사업이잖아요.

○주택과장 이종걸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몇 개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주택과장 이종걸 저희가 5월까지 9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전기료를 한번 평균을 내봤었거든요. 냈더니 한 350만 원 정도 나왔고요.

김재국위원 350?

○주택과장 이종걸 예. 그걸 근거로 해서 만약에 9개 단지를 하게 되면은 내년에 한 3억 5천 정도가,

김재국위원 얼마?

○주택과장 이종걸 3억 5천 정도.

김재국위원 3억 5천?

○주택과장 이종걸 예, 소요될 거 같아서 저희가 이거 내년에 갑자기 3억 5천으로 증액해서 가기에는 저희들 무리 있다고 판단돼서 점차적으로 늘려야 되지 않겠냐 판단됐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군자주공 13단지하고 그다음 50년 임대주택인 고향마을 1단지 정도는 지원해야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몇 군데, 두 군데?

○주택과장 이종걸 두 군데.

김재국위원 그런데 이것 실제로는 과장님 생각은 그러신 생각이시고, 처음에 180만 원이면 큰돈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게 임대주택에서 ‘왜 우리는 빼고 왜 저 두 군데만 해 주냐, 다 해 달라’ 그러면 3억 5천이라는 예산이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주택과장 이종걸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앞으로 그러다 보면 소규모 주택 있죠, 공공주택. 연립단지 같은 데. 아니, 예를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서까지 해달라고 계속 말씀하시면 그거 대응할 수 있어요?

○주택과장 이종걸 아무튼 저희가 할 수 있는 근거는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안산시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조례」를 근거로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공공임대주택만 해당되는 사항이고요.

만약에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은 그거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지원하는 데는 약간 문제가 있을 거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어쨌든 간에 지금 아홉 군데, 지금 말씀하신 과장님은 두 군데만 하신다고 얘기하는데,

○주택과장 이종걸 내년에는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조례가 있으니까 계속 해 주려면 3억 5천이라는 예산이 편성될 수밖에 없잖아요.

○주택과장 이종걸 그런 부분을 저희가 좀 더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김재국위원 그리고 앞으로 온도가 계속 올라가다 보면 지금은, 과장님은 예산 비용추계가 한 3억 5천 정도 생각하고 계시는데 에어컨 엄청 돌릴 거란 말이에요. 그때 감당 어떻게 하실 거예요?

○주택과장 이종걸 전기료는 공동전기료라 해가지고 보안등이라든가 엘리베이터라든가 복도등 이런 부분만 지원해 주는 거고요.

내부 세대에서 쓰는 전기료는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김재국위원 공용 전기료?

○주택과장 이종걸 예, 공용 전기료.

김재국위원 그래도 어쨌든 간에 이것 신규라고 해도 180만 원에 대한 것 또 미래 앞으로 아홉 군데 다 생각한다 그러면은 이거 고민하셔가지고 예산 올렸어야지 왜 그걸 생각지 않고 올리신 거 같애. 아니에요?

○주택과장 이종걸 원래 저희가,

김재국위원 180만 원이라고 하지만은 9개를 따져보면 많잖아요.

○주택과장 이종걸 적은 돈은 아닙니다.

김재국위원 그죠?

이거 고민하시고, 일단 상임위에서 다시 고민해 보겠습니다.

○주택과장 이종걸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진분 위원님 하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영구임대주택은 우리 김재국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좀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주택과장 이종걸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토지정보과요.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토지정보과장 전광식입니다.

이진분위원 257페이지 보면 꿈을 찾아가는 드론 체험실이 있어요. 우리 드론에 모든 방역이나 이런 것도 드론으로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이 드론 교육이 좀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들거든요, 생각이 드는데.

우리 드론 교육은 학교에 몇 개 학교가 지금 하고 있나요?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우선 저희가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36회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9월부터 11월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학교에 찾아가서 하는 건지 어디 교육장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럼 어디서 하고 있나요?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학교 내에 요즘 실내체육관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진분위원 아, 실내체육관.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실내체육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은 조정하는 그런 기술만 가르쳐 주는 건가요, 드론이?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저희가 1시간 내 구획을 세 가지로 정해서 초등학생들이 좀 더 재밌고 관심 있게 할 수 있도록 드론 날리는 시험도 직접 초등학생이 하고요. 한 곳에서는 또 시뮬레이션 장소를 마련해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초등학생들이 한번 조정도 해 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정말 드론은 우리 자라나는 꿈나무들한테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택배든 배달이든 앱으로 드론으로 배달을 하고 이런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우리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이런 드론 교육은 5, 6학년뿐만이 아니라 좀 다 다뤄 봐야지 되지 않을까 앞으로는. 우리 드론 교육에 좀 더 많은 확대를 할 계획은 있으신지.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지금 초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저희 상임위에서 의견이 왔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좀 확대를 하려고 하고요.

가급적이면은 초등학생들을 많이 기회를 접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수요 조사를 통해서 초등학교 정식 수업으로도 지금 반영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수업으로요?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예.

이진분위원 방과후 수업인가요? 아니면 정식,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아니요. 교과로 편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편성해서?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현재는 5학년,

이진분위원 5학년 정도,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지금 이호초등학교를 예시로 들면 이호초등학교 하고 있는데 5학년은 전체적으로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다른 학교들은, 이호 말고.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이호 말고 다른 학교도 하고 있습니다. 관산초등학교도 계획되어 있고요. 선부초등학교라든지 안산중앙초등학교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몇 개가,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초등학교 총 8개소에 초등학교 5학년들 대상으로, 너무 저학년이면 또 이게 드론을 조정하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5학년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안산시에 있는 초등학교를 전역으로 다 보급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하시죠.

유재수위원 도시계획과장님요.

○도시계획과장 이태주 도시계획과장 이태주입니다.

유재수위원 지구단위 관리계획에 관해서만 잠깐 질의를 할게요.

지금 우리 안산에 선부동의 제일종합시장하고 부곡동의 제2종합시장 그다음에 안산동 쪽의 상업지역 그리고 또 한 몇 군데 있어요. 그죠? 한 여섯 군덴가 일곱 군데가 있죠? 그런 소규모 상업지역이.

○도시계획과장 이태주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거기 대부분들이 보면 건물이 내구연한 내구연도가 보통 30년 이상 지났고 안산동 같은 경우에는 한 40년, 45년 정도 돼요.

그런데 면적이 얼마 안 되죠. 개인 소유 면적들이 상업지역이긴 하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용적률을 조금은 좀 이렇게 다른 상업지역보다는 다르게 적용을 해 줘야만 거기가 재건축이 일어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바라보고 있는데, 각 지역에 그래도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아도 또 그렇게 작지는 않은 부분들이 사실 상가들이 너무 흉물로 남아있어 가지고.

그래서 상점주들이나 상가번영회 쪽 제가 이렇게 얘기를 들어 보면, 물론 건폐율을, 용적률을 높여줬어요.

높여줬지만 그거 가지고도 요즘에 자재비라든가 인건비 인상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재건축을 해도 수익률이 나지 않으니까 쉽게 말하면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이렇게 매칭되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구단위계획을 조금 별도로 해 줄 수 있는지 한번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태주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어떤 주거 부분에 대한 용적률 가치인 걸로 판단이 되는데요. 일단 상업지구 용적률은 1,100%인데 주거 부분은 용적률이 500%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지구단위계획을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검토 중에 있다고요?

○도시계획과장 이태주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지금 현행으로서는 상업지역의 면적 가지고는 사실상 이렇게 기부채납이나 이런 부분이 좀 면적이 크면은 용적률이 조금씩은 상향될 수가 있는데 거기 상가들이 대부분이 보면 연면적이 그렇게 크지가 않아 기부채납 할 부분이 별로 없어요. 그 면적을 고스란히 다 쓰고 싶어 하거든.

그렇지만 최소한의 그래도 기부채납은 있어야 될 것이고, 보행통로라든가 주차장 이런 게 있어야 하는데 그 면적가지고는 그거를 기부채납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지구단위계획을 별도로 그 지역들은 해 주지 않으면은 재건축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 이거죠.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태주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도시주택국 소관 안건에 대해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자리 정돈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9분 회의중지)

(14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은 산업지원본부 소관 안건에 대해서 하는데요. 우리 위원 여러분들께서 철두철미하게 질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먼저 하시죠.

유재수위원 산업진흥과장님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산업진흥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첨단제조로봇 실중사업이 있어요. 이거 한번 설명을 이게 이제 총,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이게 산업부에서 2023년도부터 단년도 사업으로 계속 공모하는 사업인데요.

관내 기업 중에서 첨단 로봇 공정이 필요한 기업에 모델 실증을 위한 단계적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이게 되면은 로봇 공정이 되면서 생산성 향상이 되고 불량률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죠. 로봇이 하는 일이니까 사람이 하는 일하고는 다르죠.

23년도에 6개 사를 지원했어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유재수위원 그리고 24년도에는 1개 사를 지원했고.

이거 기업 자부담도 있고 시비도 있고 국비로 하는 사업인데, 24년도에는 왜 이렇게 실적이 저조하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저희가 컨소시엄으로 기업이 들어가서 산업부에서 심사를 해서 기업을 선정하는 건데요. 2024년도에는 8개 기업이 지원했으나 1개 기업만 됐고요. 금년에도 8개 기업 지원했으나 2개 기업이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심사 기준이 까다로운가요? 지원은 8개 했는데 왜 1개만 됐을까?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점점 이제 아는 거죠. 전국에서 기업이,

유재수위원 많이 신청을 하니까?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이거 혜택을 받으면 좋다는 걸 아니까.

유재수위원 많이 신청하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률이 높아지니까 이렇게,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첫해에는 저희가 6개 사가 혜택을 받았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25년도는 어때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2025년도에는 8개 지원을 해서 2개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아 2개가, 2개 업체가?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유재수위원 실질적으로 이거 지원받은 업체들의 어떤 생산성이라든가 이런 거는 확인되는 거 있나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저희가 현장 확인을 작년도 건에 대해서는 금년 1월에 현장 확인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이번에 8천 올라온 게 우리 시비 부담이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네. 4천, 4천 해서 두 건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우리가 4천하고 기업이 4천?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기업이 지금 기업 분담금이 32%, 시비가 18%, 국비가 50% 지원됩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장에 로봇직업교육센터, 말 그대로 직업교육을 여기서 양성해 내는 거죠?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로봇직업교육센터를 구축하는 거 하고요. 그다음에 교육과정을 만드는 거 그다음에 교육하는 거.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인력을 양성해서 기업체에 이렇게 또 소개도 하고 그렇게 되는 건가요?

○산업진흥과장 박종미 로봇 인력을 수급하게 될 겁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업지원과장님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반월도금 근로자 복지회관 환경개선 사업비가 삭감이 된 거 같아요.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시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여기는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에 근로자들의 협동조합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입니다.

유재수위원 여기 도금단지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도금단지요.

그 건물이 2003년도에 지었고요.

유재수위원 2003년도?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2003년도, 예.

그래서 노후화가 돼서 옥상에 방수가 안 좋고, 그리고 외벽에도 물이 새고 방수가 있어서 옥상 방수와 외벽 도색을 요청하는 사항인데요.

사실 저희가 지은 건물이 아니고 위탁을 하는 게 아니다 보니,

유재수위원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가 이거를 처음 요청이 들어왔을 적에 자부담으로 하여야 된다고는 말은 했는데 저희가 또 일반산업단지에 이런 근로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이고 그래서 저희도 다방면으로 알아봤는데요.

유재수위원 거기가 도금조합으로, 도금단지로 형성이 되어 있는데 이거 어찌 됐든 간에 우리 시가 신축한 건물은 아니잖아요. 이게 개인 거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거기 조합 거지. 쉽게 말하면 조합 건데, 거기에 입주 돼 있는 업체들이 다 대부분이 조합 형태다 보니까 분담금이란 게 있어서, 조합의 운영비 이런 거는 다 기업 그 업체들이 다 분담해서 내가지고 관리를 하는데 사실상 이거 우리가 시비로 이렇게 해 주는 게 맞냐, 그걸 지금 확인 좀 하는 거거든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그래서 저희도 이게 경기도에서 관리하는 시설, 산업단지는 지정이 되어 있고 저희 안산시가 위임 조례로 해서 관리를 하는 시설입니다, 일반단지 산업단지가.

그래서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우리 시비로 하는 게 맞느냐, 그러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해서 경기도에도 문의를 했고, 그리고 저희도 여기 공모 사업으로 해야 되나 보조금 사업으로 해 줘야 되나 그런 생각을 생각을 했는데요.

공모사업을 하기에는 안산에 이게 하나밖에 없고요. 그리고 보조금 사업은 보조금 사업 그 용도에 맞지 않고 그래서 저희가 시설비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 전에 경기도에도 문의했는데 경기도에서는,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어찌 됐든 이번에 이거 5,500만 원은 우리 순수한 시비라는 얘기잖아요. 그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사실 이 5,500이 전체적으로 했을 때는 한 7,700 정도 견적이 나왔는데요. 저희가 자부담을 또 넣어줘야 된다 생각을 해서 5,500 정도 저희가 예산을 편성한 사항입니다.

상임위에서는 그래도 이게 경기도에 좀 더 얘기를 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라고 해서 지금보다는 아직 우기가 지났으니 본예산까지 좀 더 노력을 한 후에 본예산에 상정을 하라고 그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유재수위원 과장님, 아무튼 간에 이게 우리 시비로 지원을 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의 법적 유권해석을 정확하게 한번 내려보시고, 우리가 그 근거가 있다고 하면 해야 되는 게 맞다 저는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진분 위원님 하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기업지원과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네,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아름다운거리 산리단길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조성을 한다는 건지.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 아름다운 길 산리단길은 산업진흥과의 청년문화센터랑 같이 공모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이진분위원 공모로.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그래서 저희가 사업 구간은 산단공 앞에서부터 해서, 그러니까 시우역에서 원시역까지의 그 길에서, 공단 삼거리를 중심으로 해서 시우역에서 원시역까지 해당되는 거리고요.

그 거리에 도로는 도로 정비와 도로 디지털 이미지를 준다든가 그런 거리를 조성하는 것과 청년문화센터 앞에 저희가 광장을 같이 조성하는 사업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두 가지로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이진분위원 그러면 거기 공단 시우역 있는 쪽에 보니까 횡단보도 같은 경우도 그런 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신호체계가 공단 근로자들이 건널목을 지날 때 이렇게 벨을 눌러가지고 신호체계를 잡는 그런 게 잘 되어 있는데, 거기 보니까 삼거리 있는 쪽에 뭐랄까,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녹지 지역 교통섬 같은 게,

이진분위원 예, 녹지 지역.

거기 얘기하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저희가 거기도 정비를 하고,

이진분위원 정비하실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삼거리를 중심으로 해서 그 Y존에서 녹지섬 거기도 정비를 하고요. 더 밑으로 내려와서 원시역 가까운 곳, 청년문화센터 앞에 광장을 조성합니다.

이진분위원 광장을요?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이진분위원 거기 보니까 근로자들이 걸어서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 자전거나 이런 거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그 광장 있는 데가 좀 울퉁불퉁 해 가지고 거기는 정말 정비를 해야 되겠다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도 거기를 선정해서,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거기도 들어갑니다, 사업 대상에.

이진분위원 근로자들이 불편함 없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문선미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산단환경과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산단환경과장 김종민입니다.

이진분위원 소규모 사업장 방지 시설, 지금 사업장에서 자부담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이게 액수가 크다 보니까 사업장에서 좀 이렇게 선정을 많이, 신청을 안 하는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렇지는 않고요. 이게 1개당 350에서 한 400만 원 정도입니다.

대기오염 큰 방지 시설하고는 좀 별개고요.

이진분위원 아, 그 방지 시설하고는 별개예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거기의 부속 시설로 보시면 되겠고요.

이게 2022년 5월 3일날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설치하게끔 의무화적으로 된 시설들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23년 5월까지 그다음에 24년 6월까지 설치해야 되는 것들은 다 설치 완료됐고요.

올해 6월 30일까지 설치되어야 되는 시설들이 있는데 일부 아직 설치를 못 한 업체들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환경부에서 유예를 좀 해 줘서 내년 12월 연말까지 유예가 됐고, 저희가 계속 지원을 하고 있는데 아직 설치 못 한 그 업체들 때문에 추가 지원을 저희가 국도비 받아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염색단지 백연 저감 이거는 어떻게 지속위하고 잘 협의가 돼서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나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그동안 2018년도에 사업했던 이후에 사업이 진행 안 됐다가 저희가 재작년, 작년에 지속적으로 요구를 해서 지속위에서 남은 사업비 107억을 다 받았고요.

이진분위원 받았어요?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희가 사업비가 그것 가지고 모자라다고 해서 추가로 40억을 더 받기로 해서 7월에 받았고, 다만 매칭 비율로 시에서 요구한 게 있어서 8억을 좀 더 매칭해서 48억을 이번 2회 추경에 세우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하여튼 간에 지속위하고 잘 협의가 돼서 중단됐던 사업이 진행할 수 있어서 다행인데 부서에서 마무리까지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산단환경과장 김종민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실 건가요?

최찬규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8분 산회)


○출석위원(7인)
한갑수송바우나김재국선현우
유재수이진분최찬규
○출석전문위원
윤순미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장이선희
도시주택국장홍석효
산업지원본부장김운학
상하수도사업소장최미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이억배
문화예술과장박향미
체육진흥과장이자영
관광과장김민정
평생학습과장정진권
위생정책과장김용선
도시계획과장이태주
도시개발과장강신우
건축디자인과장문황림
주택과장이종걸
시설건립과장김동휘
토지정보과장전광식
산업진흥과장박종미
기업지원과장문선미
산단환경과장김종민
수도행정과장이미경
수도시설과장최진영
정수과장김현식
하수과장배진국
하수처리과장박진근
외국인주민행정과장이영옥
외국인주민지원과장임은철
중앙도서관장이미영
감골도서관장김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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