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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300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2025.11.2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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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1월 26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6년도 예산안

3.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 2026년도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3.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 2026년도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3.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위원장 설호영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3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동 안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님, 유재수 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6년도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81쪽 예산 규모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액은 문화예술과 346억 5,715만 8천 원, 체육진흥과 612억 6,250만 1천 원, 관광과 64억 6,904만 1천 원, 평생학습과 58억 381만 9천 원, 위생정책과는 기정예산액 대비 경정 사항이 없으며, 중앙도서관 96억 6,277만 7천 원, 감골도서관, 51억 7,068만 2천 원을 각각 편성하여 기정예산액 대비 0.94%인 11억 7,709만 4천 원이 감액된 총 1,252억 1,664만 2천 원입니다.

다음은 주요 사업비 내역입니다.

먼저 83쪽, 『안산도시공사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대행사업비』입니다.

생존누리수영장 개장 지연과 신길공원 파크골프장 휴장 등으로 운영 기간이 축소됨에 따라 발생된 운영 인력의 인건비와 수당 등 집행잔액 4억 2,572만 9천 원을 감액하여 191억 322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5쪽, 『단원구 도서관 자동화장비 교체』와 86쪽, 『상록구 도서관 자동화장비 교체』입니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장벽 없는 무인정보단말기 설치 의무를 이행하고 보안성 확보를 위한 자동화 장비 교체비로 각각 2억 6,934만 8천 원과 2억 9,379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203쪽 예산 규모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액은 문화예술과 293억 7,985만 6천 원, 체육진흥과 470억 6,853만 9천 원, 관광과 60억 6,970만 8천 원, 평생학습과 61억 5,562만 9천 원, 위생정책과 20억 8,471만 5천 원, 중앙도서관 67억 9,668만 원, 감골도서관 39억 5,831만 5천 원을 각각 편성하여 2025년 본예산 대비 3.68%인 36억 521만 원이 증액된 총 1,015억 1,344만 2천 원입니다.

다음은 주요 사업비 내역입니다.

먼저 206쪽, 『안산문화원사 냉난방기 교체 사업』입니다.

2005년 준공 이후 20년간 사용해 온 노후된 냉난방기를 교체하여 안산문화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청사 환경을 제공하고자 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7쪽, 『2026년도 (재)안산문화재단 출연금』입니다.

정책인상분 및 호봉 승급 등에 따른 인건비 증가분과 김홍도미술관 평가인증 대비, 노후 시설물 정비 등을 지원하고자 111억 6,383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8쪽, 『2026 나고야 아시아 국제예술제 초청공연 경비』입니다.

‘2026 나고야 아시아 국제예술제 실행위원회’에서 안산시립국악단을 공식 초청함에 따라 한·일 문화교류 및 안산시의 국제문화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1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9쪽, 『2026 안산국제거리극축제』입니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을 구성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거리예술축제를 위한 개최비와 준비금 등 1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0쪽, 『제7회 김홍도축제』입니다.

김홍도를 주제로 한 안산시의 가을 대표 축제로써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문화체험을 위해 2억 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1쪽, 『2026 안산마라톤대회 개최 지원』입니다.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이 참여하는 안산마라톤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스포츠 도시 안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2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3쪽,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지원』입니다.

안산시 대표 선수단 지원을 통하여 경기도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도모하고 안산시 체육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2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5쪽, 『도체전 및 전국대회 우수선수 지원』입니다.

경기도 체육대회와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할 우수선수 영입과 지원으로 안산시 체육 위상을 제고하고자 2억 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7쪽부터 220쪽입니다.

2027년 전국체육대회 경기장으로 선정된 안산시 체육 시설물의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여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도모하고자 광덕정 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국비와 도비를 포함하여 총 9억 1,126만 5천 원을, 올림픽체육관 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국비와 도비 및 시비를 포함하여 총 2억 5천만 원을,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국비와 도비 및 시비를 포함하여 총 9억 4,6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221쪽, 『월피체육문화센터 부대시설 환경개선 공사』입니다.

노후된 시랑운동장의 관람석과 담장을 철거하고 주차장 및 시민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체육시설을 제공하고자 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3쪽, 『안산와~스타디움 동측 소방 제연설비 보수공사』입니다.

소방시설에 대한 법정 점검 지적 사항인 와~스타디움 동측의 소방 제연설비 미작동에 따른 보수공사를 진행하고자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4쪽, 『안산도시공사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대행사업비』입니다.

안산시 위ㆍ수탁 공공체육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도모하고자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로 199억 6,790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5쪽, 『원포공원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체육시설 수요 해소를 위하여 원포공원 내 축구장 및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자 15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7쪽, 『안산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입니다.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비로 도비 5억 원을 포함하여 총 5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8쪽, 『안산시티투어 운영』입니다.

안산-대부도 뱃길과 안산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안산시티투어를 확대 운영하여 관광객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0쪽, 『2026 야영장 안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안전한 야영장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하고자 국비 6,200만 원을 포함하여 시비 등 총 1억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2쪽, 『성호장 재현 실시설계 사업』입니다.

성호 이익 선생이 사셨던 가옥 ‘성호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재현하고 시민을 위한 문화ㆍ휴게공간을 마련하고자 설계비 1억 5,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4쪽, 『최용신 테마길 조성』입니다.

최용신기념관 주변 산책로를 활성화하고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테마길을 조성하고자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5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추진』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 산업사 전문 박물관으로 안산스마트허브와 연계된 산업역사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체험이 가능하도록 연 1회 기획전시를 개최하고자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7쪽, 『성인문해교육사업』입니다.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억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9쪽, 『평생비전센터 변압기 교체』입니다.

평생비전센터 이용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변압기 교체비 2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0쪽, 『RISE 수행대학 지원』입니다.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관련 수행대학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실현을 도모하고자 2억 9,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2쪽, 『안산 음식문화제』입니다.

다양한 먹거리 공유 및 올바른 식생활과 향토음식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외식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4쪽, 『어린이ㆍ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입니다.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시설 이용자에게 안전한 급식환경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급식관리 지원을 확대하고자 국비 6억 4천만 원, 도비 1억 6천만 원, 시비 8억 원 등 총 1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6쪽, 『세탁업소 지정폐기물 처리 지원 사업』입니다.

관내 세탁업소에서 발생하는 지정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하여 영세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7쪽, 『도서관 노후 정보시스템 교체 및 네트워크 시스템 고도화』입니다.

내구연한이 경과된 노후 보안장비와 네트워크 장비 등을 교체하여 도서관 정보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2억 6,480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8쪽, 『단원어린이도서관 승강기 교체 공사』입니다.

2007년 설치한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9쪽, 『성포도서관 승강기 교체 공사』입니다.

2003년 설치한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6,19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3건의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68쪽, 문화예술진흥기금입니다.

2026년도 말 조성액은 2025년도 말 대비 0.78% 감액된 28억 4,786만 2천 원입니다.

2026년도 자금 운용 관련 수입계획은 예탁금과 이자수입으로 1억 7,756만 5천 원이며, 지출계획은 예술행사 공모사업 1억 원과 예탁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6쪽, 체육진흥기금입니다.

2026년도 말 조성액은 2025년도 말 대비 1.32% 감액된 38억 7,091만 6천 원입니다.

자금 운용 관련 수입계획은 예탁금과 이자수입으로 2억 6,415만 8천 원이며, 지출계획은 전문 체육 육성 기반 조성 및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1억 5,800만 원과 예탁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85쪽, 식품진흥기금입니다.

2026년도 말 조성액은 2025년도 말 대비 1.10% 증액된 5억 5,568만 8천 원입니다.

2026년도 기금 수입계획은 도 귀속분 반환금, 과징금, 도비, 예탁금 이자 등 총 5억 6,774만 6천 원이며, 지출계획은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 개선 및 그리고 과징금 도 귀속분과 반환금 등으로 2억 8,086만 5천 원과 예탁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3회 추경부터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유재수위원 페이지 345페이지에 지역문화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이 있는데, 기정예산액이 900만 원인데 불용 처리한 금액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년에는 외부로 나가서 1박2일이나 이렇게 해서 숙박을 해서 했는데요. 올해는 문화재단에서 이틀간 진행하는 걸로 해서 집행액이 줄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외부로 안 나가고 그냥 관내에서 이 사업을 하신 거다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유재수위원 그래서 지출액이 줄었는데.

그러면 26년도 예산액에는 그대로 올라왔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26년도의 사업계획은 외부로 나가시겠다 이런 얘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의견 청취를 들어서 외부의 벤치마킹 할 곳이나 배울 곳이 있다면 저희가 방문할 예정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다음 페이지에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이 있어요. 3억 5,700만 원을 감액하셨는데, 반납하셨는데 이것 한번 사유 좀 얘기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이거는 경기도에서 변경 내시로 해서,

유재수위원 변경 내시.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 내시 금액에 맞춰서 감액 조정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26년도 예산에는 또 똑같이 올라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언뜻 이해가 잘 안 가요, 그 감액 내시라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경기도에서 중간 정산 집행 사항을 확인했는데 다 집행이 되지 않을 것으로 간주가 돼서 변경 내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26년도 예산 청구는 똑같이 했어요, 25년도 하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유재수위원 26년도에도 그러면 이렇게 또 반납을 해야 되는 상황이 이루어지지 않나요, 그럼?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거는 집행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아직은,

유재수위원 25년도에 집행한 내역이랑 유사할 거 아니냐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26년도에도.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유재수위원 그럼 똑같이 이렇게 불용액이 또 생길 거 아니냐 이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추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 계획 인원을 보면 한 908명 정도 되는데요. 지금 신청한 인원이 한 755명이고 저희가 홍보를 하면서도 좀 안 되고 있습니다.

최종 선정은 한 624명인데 이게 기준이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중위소득 120% 이하인 분 예술인한테 지원하다 보니까 그 내용들이 확인되다 보니 사항이 그렇고요.

유재수위원 그러면 사전에 대상자는 이 예산 금액에 맞춰서 어느 정도 파악이 됐을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일단 계획 인원은 한 908명으로 저희들이 집계를 했는데 그중에 소득이 중위소득 120% 넘으신 분은 지급이 안 되는 사항들이 있어서 신청을 한 755명 했는데도 선정이 되고 안 되신 분들 있다 보니 도에서는 전체 계획의 인원으로 예산을 배정한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매번 얘기하지만 이렇게 예측·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도비를 미리 이렇게 내시받을 필요가 없다 이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우리 전체 예산안에는 다 포함이 되는데 결과적으로는 사용을 못 하고 반납을 하는 거잖아요. 그 반납되는 예산들이 우리 전체 세입에 다 잡혀 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걸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네, 맞습니다.

위원님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유재수위원 체육진흥과장님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유재수위원 352페이지에 물론 이것 반납하신 게 4억 2,500 정도가 되는데, 내용은 알고 있어요.

내용은 생존누리수영장에 들어가는 예산을 우리가 확보했던 것들을 집행을 이제 못 했잖아요, 사고가 생기면서.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제대로 운영을 못 했기 때문에.

지금 생존누리수영장은 26년도는 어때요? 운영 계획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것 같습니까? 어떻게.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저희가 금번 9월, 10월, 10월 말까지 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업을 진행했었고, 그리고 사실은 하반기에 일반인도 수영 강좌를 계획을 했었는데 그 부분이 생존누리수영장 여러 가지 보완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까 하반기에는 좀 어려워서 내년 3월부터 개관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3월부터.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그리고 그쪽에 추가적으로 실외 쪽에 수영장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야외.

유재수위원 그거는 지금 준공됐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아닙니다.

저희가 그 부분 예산도 사실은 편성을 올렸었는데,

유재수위원 편성돼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삭감이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삭감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누가 삭감시켰지. 우리가 시켰나.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재정이 좀 어렵다 보니까,

유재수위원 우리 쪽에는 안 올라오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그렇지, 그렇지. 우리 쪽에 왔으면 우리가 삭감,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조정이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내가 기억을 할 텐데, 삭감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어찌 됐든 빨리 개관을 하셔서, 그리고 생존누리수영장의 지붕 유지비용이, 전기료 부분이 매년 아마 늘어날 것 같기도 하고.

그것 어떻게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그래서 저희가 겨울 동안은 운영을 안 하는 방향으로 해서 동력비를 절감해 보고자 하는데,

유재수위원 좀 줄여야 되지 않을까, 거기 구조 자체, 설계 자체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준공이 됐기 때문에 부득불 들어가야 되는 건 맞는데, 비용이 지출되어야 되는 건 맞는데 너무 많다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그래서 운영하면서 그런 부분은,

유재수위원 탄력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유재수위원 356페이지에 기증 유물 실비 보상이 있어요.

25년도에는 1건도 없었나 봐요. 그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이게 예비비 차원에서,

유재수위원 예비비 차원으로.

○관광과장 김민정 안산시 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에 의해서 무상으로 기증한 사람에 사례비를 줄 수 있는데 사례비 청구를 안 하셔가지고 삭감,

유재수위원 올해 그렇고, 24년에도 그러면 없었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유재수위원 그럼 이것 예산을 어차피 예비비 차원으로 26년도에 또 이런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천만 원 저희가 반영을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천만 원 반영한 거는 맞는데 제가 얘기하는 거는 한 500만 원 정도 예비비 성격으로 뒀다가 그런 실비 보상 건수가 생기다 보면 우리가 1회 추경도 있고 2회 추경도 있으니까 그때그때 탄력적으로 세우시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가능합니다.

유재수위원 가능하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유재수위원 그럼 내년부터는 그렇게 해 주세요, 내후년부터.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번에는 올라왔으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좀 삭감해 드리면 되죠?

○관광과장 김민정 조정은 거기서,

유재수위원 조정은 저희가 하면 되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계속비 사업부터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여기 계속비 사업이 몇 개가 있는데 우선적으로 161페이지에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이 있습니다.

찾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황은화위원 우리가 계속비 사업이 통상적으로 5년 이상이 연장되는 가능성이 있죠. 보니까 이 사업은 언제부터 시작하셨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시작은 1990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최초 시작하고 실제 시작은 97년,

황은화위원 97년도면 지금 몇 년이죠? 20,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28년? 9년 정도 됩니다.

황은화위원 28년, 9년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

황은화위원 그러면 5년 단위로 했을 경우에도 벌써 6회차 거의 다가가죠.

이렇게 계속비사업으로 진행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건데요.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안산읍성 및 관아지 관련해서 발굴하고 시굴조사하고 하는 사업인데요. 문화재 복원 관련 그 업무상 진도가 그렇게 일반건축물 복원하듯이 진행이 빠르게 진행되진 못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빠르게 진행하지 못해도 약 30년가량은 너무 길지 않나 생각도 들긴 한데요.

국장님 답변하실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예, 간략하게.

계속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3년 이상을 경과한 사업은 계속비로 두고 진행은 할 수 있습니다,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도 가능하지만.

그런데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 지금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거와 같이 안산읍성에 대한 관아지하고 연결해서 발굴도 하고 건립도 해야 되는 사항인데요. 개인 사유지에 대한 매입에 대해서 이견이 있으면 그것도 지연이 되고 또 발굴하다 보면 또 문화재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생기다 보면 또 그거에 대해 지연이 되고 또 연구하다 보면 늦어지고 이러다 보니 실제 문화재 관련한 사업들이 많이 지연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 경기도하고도 경기도문화재로 지정이 되면서 또 함께 발굴하면서 진행을 하는데 자꾸 늦어지는 사항들이라 일반건축물에 대한 건축물을 하는데 지연되는 거는 단순하게 예산이 투입이 안 돼서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니면 사유지에 대한 것도 있는데 여기는 두 가지, 세 가지 이상이 중복되어 있고요.

또 경기도하고 협의하면서 진행하는 사항도 있다는 거 말씀드리면서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되도록이면 얼른 진행하도록, 그래서 문화재를 보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이해했고요.

저는 단지 이렇게 계속비사업이 약 25년 이상이 된 이런 내용들은 저희가 조금 더 사전에 충분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어떠한 조금 안내든가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질의를 해 봤고요.

이어서 제가 그럼 본예산을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황은화위원 674페이지입니다.

안산역사문화 탐방아카데미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게 계속비사업으로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매년 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

황은화위원 이 역사문화 탐방아카데미는 어떤 형태로 진행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이거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정식과목으로 해서 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문화원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아카데미 진행 후에 어때요? 성과들이 있을 건데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이게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정규과목으로 편성이 돼 있어서 교과목과 동일하게 교육받는 걸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하는 역사 탐방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호문화제 이제 2026년도에 제29회를 맞이하시는가 보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예산이 예전보다 한 1천만 원이 조금 더 증가했는데요. 사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이게 수년째 5천만 원 고정으로 해서 진행을 해 왔었는데요. 그동안 물가 상승이라든지 관련해서 보강을 하다 보니 1천만 원 정도 예산이 추가 증액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1천만 원 이해는 하지만 30회를 맞이했을 때는 조금 더 큰 행사가 기대되지 않으실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지금 29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물가 상승분과 프로그램을 조금 더 보강하고 내실을 기하려고 인상이 된 부분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성탄 트리 제 기억에는 저희가 1,350만 원으로 진행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또 한번은 1,500만 원 진행한 적도 있는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이번에는 예전의 예산 2천만 원을 다시 올리신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이거는 22년도 같은 경우는 2천이었고요. 그래서 예산 상황에 따라서 감액이 되었었던 부분이고, 25년도 본예산은 1,350만 원이었는데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서 1,550만 원이 다시 되었고요.

그런데 트리 제작 비용이 2천만 원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 외 기타 행사 비용이라든가 이런 쪽을 제외하고 그래서 기독교 쪽에서는 최소한 트리만이라도 보전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으셔서 2천만 원으로 다시 상향 조정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기독교에서도 일부 금액을 부담하지 않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부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황은화위원 어느 정도 부담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행사라든가 이런 거는 그쪽에서 진행하고 계시고요.

지금 2천만 원 가지고는 트리 제작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683페이지에 찾아가는 문화활동비가 있는데요. 이게 5천만 원이 삭감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이거는 예산 지금 저희 재정 상황도 고려하고 행사성 경비에서 보조금 심의회에서 5천만 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예전에는 계속 1억으로 하신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1억이었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688페이지에 저희가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 프로그램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전통문화 체험교실 운영 강사 수당이 12명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12명이 기존대로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이게 전에는 경기도에서 지원을 받아서 운영을 했었는데 경기도 지원이 종료가 되면서 안산시에서 새롭게 조금 편성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13개 과정에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강사분들은 12분 계십니다.

황은화위원 경기도 지원은 작년까지 받으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올해까지.

황은화위원 올해까지요? 몇 년 받으셨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3년 받았습니다.

황은화위원 3년 받으셨어요?

그때는 예산이 얼마나 들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산액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동일하게요? 그래서 전액 시비로 진행되는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밑에 전통문화체험교실 운영 재료 구입비가 있어요.

어떤 재료를 구입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강좌에서 진행되는 게 지금 좀 선호도가 좋은 게 가죽공예하고요. 침선공예라든가 붓글씨, 글쓰기 이런 부분인데 관련된 재료비입니다.

황은화위원 재료비가 1년 치가 아니고 10개월분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이게 중간에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가지고요. 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입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황은화위원 697페이지에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있죠.

이거 올해 잘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올해는,

황은화위원 상황을 좀 말씀,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올해는 저희가 1회 추경에 5천만 원을 편성해서,

황은화위원 아니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기존에 3천만 원으로 진행했고요.

저희가 7월 20일 진행을 했는데 해외 지도자 및 선수 포함해서 한 3천 여명의 선수들과 지도자,

황은화위원 해외에서 오셨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해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황은화위원 3천여 명 왔을 때 그분들의 숙박 이런 거는 저희가 포함 안 하시는 거잖아요? 자부담이시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황은화위원 1천만 원 다시 증가된 이유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류비 일부를 좀 지원하고자,

황은화위원 숙박비용 말씀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체류비 숙박비.

황은화위원 일부라면 어떤 일부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숙박비 일부입니다.

황은화위원 왜 지원을,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전체 다 지원은 불가하고,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체 지원은 불가하고 체류비 일부와 또 인건비 또 임차비 상승분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체류비 지원하는 게 타 다른 나라에 갔을 때 저희도 체류비 같은 거 지원을 받으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예산에 따라서 지원을 받는 경우도 있고,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체류비 정도로 예산을 생각하고 있을게요.

그리고 밑에 유소년 배구대회도 있습니다.

이거는 대략 몇 팀 어느 정도 규모에 진행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안산 출신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와 연계한 전국 규모의 배구대회였는데요. 약 700여명이 참여를 했었는데 중등부 남자 8팀, 여자 8팀 해서 총 16팀이 참여해서 추진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참석 팀원 대비 예산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기존에 저희가 보조금이 기존에는 보조금 5천만 원과 케이와이케이 파운데이션 자부담이 4,900만 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총 9,900만 원으로 운영을 했었는데.

이 부분도 사실 시상비라든지 대관료, 준비료 포함하면 예산이 결코 많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또 그리고 자부담 부분도 일부 심사위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무상 지원은 가능하지만 자부담 면에서 재단에서 4,900만 원은 좀 많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올해는 자부담이 줄어드는 부분인데, 그런 상황입니다.

황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진호위원 최진호입니다.

먼저 체육진흥과에 예산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최진호위원 이번에도 마라톤 행사 관련해 가지고 예산이 올라왔네요.

이번 행정감사 때 작년에 했던 마라톤대회 관련해가지고 버스 임차나 식비 처리 과정에서의 간이 영수증 관련해서 그리고 또 증정품 쌀 관련해서 수의계약 범위를 벗어나는 부분 관련해서 다 제가 지적을 했었는데, 이번에 마라톤 2025년도에서는 잘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이번에 참가자기념품 쌀을 저희가 나라장터 공개입찰을 추진했었는데 무응찰 응찰자가 없어서 사실은 유찰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기간에 저희가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수의계약 등 한시적 특례 그 적용 기간이 고시가 됐습니다.

당초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 적용이 됐었는데 다시 연장이 돼서 7월부터 12월까지 그 특례 적용 기간이 고시가 돼서 수의계약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수의계약으로 처리했습니다.

최진호위원 수의계약으로 진행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최진호위원 작년과 같은 업체에서 했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업체는 안산쌀연구회,

최진호위원 같은 곳에서 했네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영농조합입니다.

최진호위원 혹시 뭐 꼭 마라톤에 쌀에 뭐 이렇게 꼭 쌀로 해야 되는 그런 게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마라톤대회에서 되도록이면 저희 행사에 우리 시에서 나는 그런 기념품으로 추진을 하고자 하는 부분이고,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버스 임차료나 영수증 처리 이런 거는 다 아직, 지금 부서 내에서 하고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아직 정산은 안 됐습니다, 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좀 꼼꼼히 잘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런데 이번에 올라왔는데 보니까 홍보비가 6천만 원으로 되어 있네요. 2억 3천 중에서요. 요구액 산출 근거 보니까.

2026년도 마라톤대회 개최 지원 요지에,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잠시만요.

최진호위원 주요사업 설명서에 있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211페이지요.

최진호위원 설명 좀 부탁, 현수막 제작 설치랑 홈페이지를 따로 제작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여기 홍보비는 저희가 경기일보 홍보료가 3,450만 원이 책정되고, 나머지는 현수막이라든지 각종 일반 홍보비입니다.

최진호위원 작년보다 늘었죠. 비슷한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전년도에는 4,450만 원이었습니다.

최진호위원 좀 많이 늘었는데 그 사유가 어떻게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언론사 광고비는 동일하고요. 저희가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부분과 기존 현수막이라든지 각종 오프라인,

최진호위원 이미 과하게 굉장히 많이 홍보하시던데 2천만 원이나 증액된 이유가 어떤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기존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 행사추진비로 추진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홍보비 쪽으로 편성을 해서,

최진호위원 그러면 전체 예산은 줄어 들었어야 됐는데 전체 예산은 같네요? 그러면 다른 부분에서는 어떤 걸로 채우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행사추진비 일부에 올해 물가상승률 부분이 좀 적용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세부 내역은 저희가 내역을 좀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 세부 내역해서 주신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프로축구단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서는 그리너스에서 자체적으로 예산 세운 거를 또 제출하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최진호위원 내년도 후원은 얼마로 책정해서 제출했나요? 후원금 모집 목표.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목표 금년, 사실 후원금과 또 스폰서 광고 부분이 나눠지는 부분인데 후원금은 4억 2천 책정했습니다.

최진호위원 4억 2천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최진호위원 또 후원과 광고가,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광고 수입은 6억 3,200만 원,

최진호위원 6억 3천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최진호위원 그럼 총 해서 10억이네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10억 5천입니다.

최진호위원 이렇게 제출하면은 부서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금년도 사실 저희가 수입 계획에 미치지 못한 그런 후원금과 광고 수입을 달성했었는데 내년 같은 경우에는 기업, 그러니까 계획된 후원 기업을 지금 물색을 하고 있고 물색된 업체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어쨌든 보조금도 6억 5천이 증액된 사항이고 해서 이런 후원금과 광고료를 좀 철저히 저희가 노력을 해서, 그리고 저희 그리너스FC 조직 자체가 이번에 좀 변경이 돼서 대외협력팀이 별도로 인원은 늘지 않은 상황에서 팀을 좀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외협력팀에서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민프로축구단에서는 예산이 부족해서 성적이 안 나온다, 이 예산으로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고 하면서 항상 시에 예산을 더 요구하고 이렇게 하는데 어찌 됐건 간에 원래 당초 시작할 때부터 예산 50%와 후원과 이런 거 50% 해가지고 운영하기로 했는데 그 부분에서 지금 계속 빵꾸가 나오기 때문에 힘든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리너스 측에서 예산이나 이런 거 더 요구할 때 안산시는 당초 예정돼 있던 거 그 이상으로 계속 예산을 주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힘들다면 예산 탓을 할 게 아니고 본인들이 더 열심히 후원과 광고를 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거를 항상 안산시에서 그리너스에 얘기를 해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최종 예산 대비 5억 8천 정도 더 올라왔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6억 5천, 최종 예산 대비는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서 5억 8천 중에서 그러면 사무국 인건비 증가분 3천이었나요? 그 정도 제외하고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3천만 원 정도, 2.7% 인상,

최진호위원 그러면 이 예산이 어떻게 쓰이나요? 제가 알기로는 사전 협의할 때 그런 선수들의,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인건비.

최진호위원 더 역량 있는 선수를 영입하거나 이런 데에 이제 투자하겠다라고 협의가 돼서 이렇게 예산이 올라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은 나머지 추가된 그 상승된 예산이 다 선수단 스카우트하고 이런 데에 쓰이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저희가 사실 5억 8,795만 원이 증감됐는데 4억 7천여만 원은 선수단 우리 선수 운영 인건비에 거의 대부분이 들어가는 부분이고, 나머지는 우리 직원들 2.7% 임금 인상분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4억 7천으로 몇 명의 선수를 영입 예정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인원은 기존과 동일한 부분인데요.

최진호위원 인원이 동일하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저희가 사실은 인건비 총액을 자료로도 드렸지만 30억 정도로 30억이 조금 안 된 29억 6,700으로, 6천만 원으로 편성이 된 부분인데 연봉 1인당 8천만 원 정도 평균, 기존에 저희가 5천만 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타 구단이나 현재 선수 영입비, 연봉 이런 부분을 비교를 했을 때 최저 8천만 원 정도는 돼야 된다 해서,

최진호위원 이 예산 그러니까 선수가 늘어난다는 게 아니면 기존 선수를 방출하고 더 연봉,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우수선수를 영입을 해서,

최진호위원 우수선수를 영입한다는 건지 아니면 기존 선수들의 약간 연봉이 너무 낮은 뭐 이런 현실을 감안해서,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전체적으로,

최진호위원 기존 선수들의 급여를 더 올려준다는 건지.

어떤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지금 사실은 선수를 아직 선발을 한 건 아니지만, 저희가 최종 강화위원회를 통해서 선발은 하겠지만 기존 선수 중에서도 우수선수 그리고 외부 또 우수선수 일부를 영입해서 전체적으로 임금 연봉을 상승하는 부분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선수단 인건비로 4억 이상이 쓰이는데 여기에 대해서 몇 명을 영입하고 그중에 어느 정도는 기존 인건비 인상으로 쓰겠다, 이런 계획이 없어요? 보고 못 받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그리너스 자부담까지 포함해서 총 30억, 선수 인건비는 30억 내로,

최진호위원 그중에 거의 다 고정비가 있을 거고 이번에 이렇게 올라왔을 때는 추가적으로, 그것도 선수단 인건비로 해서 이 예산이 추가로 올라왔을 때는 여기에 대한 어떤 뭐 세부적인 거를 부서에는 보고를 안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아직 그러니까 선수 한 명 한 명에 대한 어떤 비용보다는 저희가 총괄로 30억 내에서 선수별로 연봉의 차이를 두는 부분이 있는데 총괄적으로 인건비 총괄로 해서 운영을 좀 해야 할 상황입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4억 2천 중에서 한 연봉 8천 정도의 선수를 한 명 영입하고 나머지 3억이 넘는 금액은 그냥 기존 선수들의 연봉 인상에 쓰일 수도 있겠네요. 그죠?

여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지금 정해진 게 없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저희가 아직 세부 내역을, 최종 결정된 건 없습니다만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한 10분 쉬었다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그러면 여기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3회 추경에,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이진분위원 346페이지에 보면 비움예술창작소 운영에 대해서 4,500만 원이 삭감됐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이거는 어떤 내용인지 좀,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비움이 올해 중반 4월달쯤에, 3, 4월쯤에 비움이 지금 용도가 맞지 않은 상황으로 지적을 받아서요, 저희가 지금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 없는 시설이 되었고.

그래서 기본적인 건물 유지에 관한 비용을 제외한 프로그램 운영비를 반납하는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어떻게 해서 맞지 않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저희들이 처음에 그걸 할 때 많이 반대를 했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어떤 이유로,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러니까 그 당시에는 계약 관계라든가 그런 진행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 결국 국토 이용에 관한 법률에 보면 용도가 정해져 있는데요. 저희 지금 비움예술창작소가 있는 지역에서는 그 용도가,

이진분위원 맞지 않다라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행사라든가 이런 쪽을 할 수 없는 용도로 되어 있어서 지금 운영이 중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진분위원 조금 아쉽기는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의원들의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을 했던 터라 조금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러면 계약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무상 임대를 29년까지 지금 받은 상황인데요. 여기 계약 사항을 저희가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없는 사항이어서 지금 현재는 협의 중에 있고, 지금 그쪽은 아직은 파기 의사가 없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저희가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는 어찌 됐든 저희가 임차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건물이라든지,

이진분위원 유지관리는 해 줘야,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 유지관리에 대해서만 지금, 관리의 의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29년도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문화 활동은 안 하더라도 다른 용도로 계약 기간이 있기 때문에 유지관리비는 줘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용도가 카페라든지 식당 이런 쪽으로 할 수 있는 용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렇게 활용할 곳이 있는지 수요 조사도 해 봤고요.

그런데 지금 그거는 수요가 없어 갖고,

이진분위원 없어 갖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 그리고 일단은 임대인 쪽에서는 계약 파기 의사가 지금 현재는 없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계속 설득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진행을 해서 관리의무를 진행해야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비움이 정말 리모델링할 때도 예산이 많이 투입됐거든요.

그런 만큼 다른 용도로 계약 기간 동안은 또 거기서 파기 의사가 없으니까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나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다방면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예산 문화예술과 676페이지에 잿머리성황제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여기 보존하시던 분이 작고하셨는데 너무 물가 상승 이런 걸로 인해 가지고 예산이 너무 적다고 많은 요구를 하셨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랬는데 삭감이 또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보조금심의회에서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평가가 조금 낮게 평가가 돼서 10% 감액 조정되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도 보존할 수 있는 성황제를 어느 정도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적게 편성돼 있는데 또 거기에서 크지는 않지만 그 행사하는 데는 100 얼마가 그래도 크다고 예산이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좀 안타깝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평가를 내년에는 잘 받을 수 있도록 좀 더 추진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부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체육진흥과 본예산에,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이진분위원 698페이지에 안산시체육회 운영 지원에서 예산이 3,500만 원이 증액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회 운영 지원이요?

이진분위원 예, 체육회.

체육회 운영 지원 3,500이 증액됐는데 우리 부서에서는 체육회 보조비기 때문에 운영에 대해서는 잘 모르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운영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이진분위원 우리가 체육회에서 할 때 보니까 우리 외국인지원본부가 있잖아요.

그런데 외국인들의 체육대회를 체육회에서 어떻게 진행하게 되었는지 우리가 보통 보면, 또 외국인지원본부에서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또 체육대회도 열고 이렇게 하는데 왜 이렇게 중복해서 체육회에서 하는지 한 번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저희가 종목 단체가 총 56개 종목이 있는데 그중에 제기협회, 중국 제기차기 제기협회가 등록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협회도 다른 종목과 동일하게 지원을 해야 되는 부분 있고요.

그리고 우리 다문화인 등록외국인이 10만 명에 육박하는데 그 중에 다문화인들의 축구클럽이 저희 안산에도 한 16개 정도의 축구클럽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이런 부분도 지원,

이진분위원 외국인만 열렸을 때 단체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저희가 사실은 세부 현황 파악을 제가 요청을 했었는데 아직 현황 자료는 안 나왔지만 몇 개 국가별로 그 정도 클럽이 좀 구성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클럽 구성은 되어 있지만 제가 듣기로는 거의 안산 시민들이 아니에요, 클럽에 들어오신 분들이.

안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지원을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타 지역까지는 조금 우리 재정도 그렇고 이런 거를 조금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리고 또 이런 체육대회를 할 때는 이 모든 것을 체육회하고 분산하지 말고 그냥 외국인지원본부로 합류해서, 그런 체육대회도 외국인지원본부로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합류를 시켰으면 좋겠다.

한쪽에서 그래야 모든 우리가 하다 보면 비슷비슷한 종목들이, 체육뿐만이 아니라 문화도 마찬가지고 이렇지만 비슷비슷한 종목들이 과별로 다 이렇게 나누어져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 비슷한 거 아니야’ 이런 행사에 갔을 때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까 이런 종목은 한쪽에서,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한쪽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지 체계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래 생각이 들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저희가 사실 체육회에서 종목 협회라든지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부분을 지원하는 게 일반 부서보다는 체육회가 어쨌든 체육 관련해서는 전문적인 전문성 있는 기관이고 그래서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체육회에서 총괄을 하는 부분인데 다문화 행사 같은 경우도, 물론 외국인에서 일부 행사를 추진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소규모.

그렇지만 어떤 종목에 특정해서 축구 같은 경우도 그렇게 클럽이 많으면, 물론 우리 내국인과 같이 함께 어우러져서 축구클럽에 영입을 해서 같이 추진을 하면 좋은데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종목별 축구라든지 제기차기 어쨌든 협회 등록도 되어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은 체육회에서 지원할 필요도,

이진분위원 아니, 그러니까 체육회에서 할 거는 하지만 외국인지원본부에서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대요. 그 차원에서 할 수도 있는 문제이고.

그런데 중복되는 행사는 좀 지양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또 단체에 등록돼 있는 회원들이 우리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지 이런 파악도 할 필요 있는 거고.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외국인지원본부하고 함께 협력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701페이지에 시군구 체육회 운영 지원 있잖아요, 시군구.

이거는 어떤 내용이에요?

701페이지 맨 하단에 저희 자료에는 있거든요. 시군구 체육회 이거는 어떤 내용이에요?

본예산에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시군구 체육대회 운영 지원.

이진분위원 예. 이거는 어떤 내용,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이게 체육회 사무국장 관리수당 지급하는 부분인데요.

이진분위원 아, 그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기존에는 사실 대한체육회에서 시군구 체육회로 직접 지원을 했었는데,

이진분위원 그러니까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지금은 지자체를 통해서 지원을 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렇게 통해서,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관리를 하는 부분으로.

이진분위원 이 자료를 못 보던 게 와 있어서 이게 무슨 내용인가 하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관광과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이진분위원 본예산 713페이지에 시티투어 있어요. 2천만 원이 증액됐거든요.

그러면 이 증액이 우리 뱃길 조성 관광투어 이런 거 해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뱃길 조성 지금 운행을 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대부도에 내리면 어떻게 그 코스를 좀 관광과하고 해서 코스를 운행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우리가 제기도 했었는데 지금 어떻게 조율이 되어 있나요?

○관광과장 김민정 올해 8월달부터 뱃길이 운행되고 있고요. 저희가 9월달부터 11월달까지 시범적으로 운영은 했습니다.

월·수·금 맞춤형으로 했고 토요일날, 일요일날은 대부도 순환버스 좀 운영했는데 월·수·금 맞춤에 대한 반응이 좋습니다.

“배는 조금 부족해도 경치가 좋아서 한번은 타 볼만하다” 이런 얘기가 있고, 뱃길 타고 건너가면 시티투어가 기다렸다가 대부도 관광지를 같이 여행할 수 있으니까 이 프로그램 좀 매력적이라서 저희가 2천만 원을 좀 더 계상해서 반영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운영을 하는데 저는 2천만 원보다도 더 시민들의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조금 더 투자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관광과장 김민정 저희가 본예산은 1억 3천으로 한 다음에 좀 부족하면 추경에 더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경치가 좋다는데 경치는 좋다 소리 안 하더라고. 그런데 “한번 타 볼만은 하다” 이런 시민들이 반응이 있어요.

○관광과장 김민정 제가 타봤는데요. 배가 좀 더 크고 그러면,

이진분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김민정 또 쨍한 날씨에는 조금 색다른 매력 있더라고요.

이진분위원 지금 현재는 배가 새로 3월달에 또 들어오고 하면 시민들의 만족도가 조금 높아질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경치는 시민들이 안 나오더라고.

○관광과장 김민정 또 의미가 있으니까요. 시화호에 대한 의미가 있으니까,

이진분위원 예. 그런데 한 번씩 타볼만은 하다. 아직까지는 시민들의 반응이 좋기는 하더라고요.

○관광과장 김민정 저희가 문화해설사도 지원을 해 드리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더해서 그런 거 해석까지 들으니까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시민들 만족도 이런 조사를 좀 하셔가지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우리 관광과에서도 해양수산과하고 같이 협력해서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이진분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위원님.

유재수 위원님부터 하시죠.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오늘 체육진흥과장님만 자꾸 불러 싸서 죄송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유재수위원 우리 존경하는 최진호 위원님께서 아까 시민축구단에 질의를 좀 하셨는데 저는 조금 다르게 한번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좀 받았습니다.

보조금 시·도민구단 전체 우리 대한민국의 구단들 자료를 좀 받아봤는데요. 우리 시가 보조금은 제일 적게 주네요. 그죠? 전체 구단으로 봤을 때.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최하위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이 정도 보조금 주면서 성적을 기대하는 거는 사실 어불성설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이게 매년 우리가 보조금은 늘어나고 있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그리고 당초에 아까도 질의했던 것처럼 보조금 플러스 후원금, 광고비 이런 걸로 충당해서 시민구단을 잘 운영하겠다, 이렇게 해 갖고 지금까지 흘러왔는데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우리가 시민 세금 보조금이 계속 매년 증액돼서 나가야 될 수밖에 없는 현실.

과장님, 우리 시민프로구단이 물론 어렵겠지만 해체는 할 수 없는 거예요, 이게?

계속 장기적으로 이렇게 갈 수는 없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안산그리너스FC가 우리 안산시에서 기여도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

유재수위원 물론 있겠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그런 기여도 측면에서 우수선수만 일정 부분 타 구단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희보다 바로 위 연봉의 구단도 최소 8천만 원의 연봉인데 그런 구단 수준의 우수선수를 영입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보였고, 그리고 지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도 실력이 결코 수원삼성에 뒤지지 않는다 이렇게 의원님들도 보시고 하셨을 텐데,

유재수위원 저도 전반전을 관람했어요. 이 정도 우리 보조금 예산 가지고 그 정도의 실력이면 동기부여만 우리가 잘 제공해 주면 성적이 얼마든지 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과감하게 우리가 투자할 수 없으면 해체하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얘기고, 또한 우리 연봉 수준도 보니까 최하위예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개개인의 개인정보 때문에 누가 얼마 얼마 연봉을 받고 있다라는 자료는 갖고 있지 않지만 각 구단별로 연간 인건비 선수들 연봉 지급하는 비율을 보면 우리가 또 최하위예요.

어차피 보조금이 그만큼밖에 안 되고 지금 가장 많은 데가 1년에 한 150억씩, 물론 이게 보조금일 수도 있고 또 여기에는 광고비 내지는 여기에 다 포함됐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전자에도 말씀드렸고.

그러면 메인 스폰서 현황도 보니까 우리 안산은 메인 스폰서도 없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없습니다.

유재수위원 다른 데는 대부분이 이 보조금 전체 150억, 110억, 90억 이렇게 들어가 있는 타 구단들은 보면 메인 스폰서들이 다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대기업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최소한 1년에 한 5억, 10억 이상은 메인 스폰서들이 좀 해 주지 않을까.

그럼 우리 안산그리너스 구단주는 누구시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시장님이십니다.

유재수위원 그동안 시장님이 메인 스폰서 하나도 이렇게 매칭을 못 시켰나요? 아니면, 구단주가 지금 예를 들면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계신데요. 사실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시에는 그런 대기업이 좀 부재한 그런 실정이고.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그런 부분을 반드시 메인 스폰서를 선정해서 후원을 확대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제가 좀 아쉬운 거는 구단주의 역할이라는 게 있는데 구단주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장님이면 시장님의 또 위치와 이게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저는 가능하다라고 메인 스폰서를, 우리 안산에도 물론 중견기업이지만 많습니다.

구단주의 역할이 어디서 얼마만큼 노력을 해 주냐에 따라서 이거는 해소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이번에도 한 6억 5천 정도 또 증액돼 올라왔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예를 들면 메인 스폰서가 제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최소 한 5억, 10억 이상은 스폰서를 해 줍니다.

우리 전체 지금 올라온 것까지 해 갖고 65억에다가, 55억이죠. 55억에다가 만약에 메인 스폰서의 역할이 보태지면 얼마든지 우리가 연봉 가지고도 그렇고 모든 게 원활하게 구단이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제가 판단이 돼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노력하지 않으면 이것 앞으로 우리 시비로 계속 이렇게 매년마다 증액시켜줄 수 있는 우리 시 현실도 지금 녹록지가 않습니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하여튼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직접 건의도 좀 하세요, 구단주님한테. 구단주님께서 노력을 좀 해 달라고.

국장님 말씀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추가 하나 말씀, 좋은 말씀이십니다.

다만 시장님께서 구단주는 시민구단이기 때문에 시장님이 대표로 있어서 구단주가 되신 것도 사실은 있어서, 그리고 시장님의 역할은 구단주 시민의 대표기 때문에 있는 사항이기도 하고요.

저희가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단장님과 대표이사, 감독 이런 최근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보니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희 체육진흥과와 그리너스와 또 협의도 잘하고 있고 부담하는데요.

또 하나 문제가 아까 체육진흥과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중견기업이라고 하고 소기업이든 튼실한 기업들이 좀 찾아가서 말씀을 드려도 메인 스폰서에 들어오는 거를 좀 어려워하시더라고요.

그 사항은 있지만, 의미는 있고 단기적으로 단기적인 지원은 가능하나 그런 것들이 메인으로 들어가면 그렇게 후원을 요구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러신가 봐요, 본인 의지하고 다르게.

그래서 지금 접촉하고 있고 또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까 이번에 올라온 예산이 좀 안정적으로 된다 그러면 저희들 노력하는 데는 적극적으로 저희도 동참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재수위원 어찌 됐든 그래도 이렇게 다른 구단들을 보면 지역 내 은행이라든가 주로 은행들 이렇게 기업들, 물론 수원삼성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삼성전자가 메인 스폰서니까.

어찌 됐든 우리 지역에도 충분히 메인 스폰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기관이 있을 거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사실상 이게 사업체로 따지면 내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표이사가 나서주면 나름대로 성과는 저는 있을 거라고 판단이 돼요.

매년 시민의 세금만 자꾸 이렇게 보조해 달라고 요구하지 마시고 나름대로 구단에서도 좀 노력을 하시라는 얘기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네, 유념해서 함께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 위원님.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진호위원 최진호입니다.

먼저 관광과에 물어보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최진호위원 과장님, 이게 안산시티투어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기존에 시내권, 대부도권 주요 관광지 투어는 이게 관광협회에서 했었던 거죠?

○관광과장 김민정 아닙니다.

최진호위원 그거랑 별개 사업인가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최진호위원 그래요? 비슷한 사업하고 있지 않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관광협회에서 하는 거는 관광안내소 운영이고요. 이거는,

최진호위원 안내소 운영하면서 버스도 하지 않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최진호위원 그건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민정 이거는 공개입찰로 대한여행사를,

최진호위원 아, 그래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해가지고 하는 겁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면 기존에는 안산 출발 100회, 서울 출발 50회.

이 인원들이 다 찼다고 하나요? 어땠다고 하나요?

○관광과장 김민정 지금 거의 다 완료됐습니다.

최진호위원 아, 그래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최진호위원 그러면은 이렇게 예산이 추가로 올라온 거는,

○관광과장 김민정 뱃길 때문에.

최진호위원 뱃길 때문인 건데 지금 우리 운영하는 배가 한번, 하루에 몇 회 운영하나요?

○관광과장 김민정 월·수·금은 2회, 주말은 3회.

최진호위원 주말은 3회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최진호위원 월·수·금수 2회면은 한번 운행할 때 몇 명 정도 타나요?

○관광과장 김민정 29명.

최진호위원 29명 정원인데 실제로 타는 건 몇 명 정돈가요?

○관광과장 김민정 저희가 단체는 20명 이상이거든요. 그래서 거의 25, 6, 7명 탑니다.

최진호위원 매번 운행할 때마다 거의 이 정도로 차고 있나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편도로 거의 다 운행하고 있고요. 왔다 갔다 한다고 하면 평일은 4회, 주말은 6회 정도.

최진호위원 예? 아까 2회, 3회.

○관광과장 김민정 아니, 왕복으로. 왕복으로 2회고요.

최진호위원 왕복으로요?

○관광과장 김민정 편도로 이용하면 또,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위생정책과,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입니다.

최진호위원 안산음식문화제가 이번에 1천만 원 더 4천만 원으로 올라왔네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최진호위원 그럼 이번에는 3천만 원으로 사업을 하신 거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아니요. 저희 추경에 위원님들이 또 1천만 원 증액해 주셔서 4천만 원으로 이틀에 걸쳐서 진행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요?

어떻게 그런데 이 목적 자체가 ‘안산의 향토음식, 특산식품 등을 홍보하고 외식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이런 목적으로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홍보 이 사업을 통해서 어떻게 결과가 어땠나요?

여기 참여한 업체들 매출이 늘었다든가 아니면은 향토음식 홍보를 통해서 시 이미지가 개선됐다든가 안산시 인지도가 높아졌다든가 그런 자료가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그 자료는 지금 이렇게 행사 이틀하고서 나오는 자료는 아닌데요. 저희가 작년에 하루 진행하다 올해 이틀로 진행하면서 22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음식문화관, 안전관 또 참여관, 시민참여관, 향토음식 해서 많이 했는데 특히 저희가 11월에 안산 브랜드 빵을 출시했습니다.

그래서 그 브랜드 빵 홍보에 대한 성과도 있었고 또 방송 출연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향토 개발 음식인 바고찌 여기에 대한 관심도 많았습니다.

저희가 11월 21일날 브랜드 빵을 출시했을 때 4개 협약 업소 10개 매장에서 거의 2,500개 정도가 판매된 것으로 봐서는 굉장히 인지도도 많고 또 그날 행사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맛있다고 하시고 또 안산을 이렇게 대표할 수 있는 빵이 나온 거에 대해서 굉장히 흐뭇해하셨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세탁업소 지정폐기물 처리 지원 사업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예산서 보니까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세탁업소 지정폐기물 처리비 1천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사무관리빈가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이게 위탁을 줘서 처리비용을 지급하는 내용이라 처리에 대한 거만 그 업체에다 지원을 하고 사용료는 저희가 지급을 해서 저희가 운영비에 넣어서 편성을 했습니다.

최진호위원 이게 여기 위생정책과 업무가 아니잖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세탁업소 지원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관내에 한 230개 정도의 세탁업소가 있는데 지금 거의 그 자체에서 세탁을 하거나 또 드라이클리닝 하시는 업체들이 지금 거의 증가 추세에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2013년도에도 세탁업소 지정폐기물 처리 지원을 위해서 시에서 공동수거용 차량을 지원했었는데 이게 노후가 되면서 지금 폐차에 이르렀고 또 세탁협회,

최진호위원 그런데 과장님, 이게 보조금이 아니고 사무관리비로 하는 게 맞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예. 저희가 협회에다 주는 게 아니고요. 시하고 업체하고 계약을 해서 수거한 양만큼을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최진호위원 협회에다 주는 게 아니라고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저희가 위탁 폐기물 처리업체와 직접 계약을 합니다.

최진호위원 폐기물 처리업체하고 계약을 하나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계약을 해서 발생한 폐기물을 수거해서 그 처리한 양만큼 지급을 합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번에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거 조례상 근거가 없는 걸로 저는 판단을 해서 말씀드렸는데 한번 그거 검토해 보셨나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저희 검토해 봤고요.

최진호위원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위생업소 지원 조례에, 그때 간담회 때 말씀하신 지원 조례 제4조8호에 의해서 ‘그밖에 시장이 인정하는 사업’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요.

지방재정법에도 의무 사항이긴 하지만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또 내용이 있었습니다.

최진호위원 아니요, 아니요.

그때 제가 말씀드렸던 건 세탁업소 여기 나오는 세탁업소에서 발생하는 지정폐기물 처리하는 거 있잖아요. 이거는 세탁업소의 의무 사항인 거잖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의무 사항인 건데 힘들다고 해서 지금 시가 지원을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이 1천만 원의 예산을 쓴다고 해서 위생 수준이 향상된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이거는 위생 수준뿐만 아니라 이게 1급 발암물질로 분리가 돼 있습니다. 이 폐기물이, 폐필터가.

또 바로바로 당연히 의무적으로 처리는 해야 되지만 영세하거나 또 이렇게 바로 처리를 못 하실 상황이 되면,

최진호위원 그러면 단속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단속도 필요는 한 건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세탁업소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저희가 2013년부터 지원하던 사업에 방법을 바꾸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뿐만 아니라 세탁업소가 어렵기 때문에 타 시에서도 친환경 세탁기 교체를 한다든지 환경 개선을 한다든지 또 서울에서는 이 폐기물 처리비를 지금 지원하고 있는 사업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저도 어떤 상황인지는 이해를 하고 세탁업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은 이해는 하는데 지금 조례상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에 지원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거는 의무 사항이라서 이거를 우리가 지원했을 때 세탁업 하시는 분들의 주머니가 좀 도움이 될진 몰라도 우리 시의 위생 수준 향상엔 도움이 과연 이 사업으로 될까 하는 의문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업의 옳고 그름을, 이게 좋다 안 좋다를 따지는 게 아니고 조례상 맞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때 과장님께서 타 시에서 하고 있다 그랬잖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최진호위원 그런데 타 시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거 조례를 다 한번 보셨어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최진호위원 우리 시 조례하고 어떤 부분이 달라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8호에 저희는 ‘그밖에’로 되어 있는데,

최진호위원 ‘그밖에’가 아니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위생 수준.

최진호위원 우리 시는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하여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다른 시는 그냥 ‘그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으로 다 이렇게 열려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가능했던 거 같고.

우리 시는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에만 시장이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조례에는 맞지 않다고 보이고, 이걸 하려면 조례를 개정한 다음에 해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이게 위생 수준이라는 게 단편적으로 세탁업소 내에서의 위생 수준뿐만 아니라 환경위생도 이 범위에 저는,

최진호위원 그럼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다 포함된다고 생각을 해서 1급 발암물질인 이 폐기물을 바로 처리하는 거는 위생 수준에도 좀 부합, 아니 적합하지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최진호위원 아니, 그거는 그래서 의무 사항이라니까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최진호위원 의무 사항이라니까요.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요. 해야 되는 거라고요, 그거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계속,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제가 보니깐 위원님 말씀이 일부 공감이 되고 일부 제가 뭐라고 반대할 의견은 없는데요. 저희는 위생도 관련했지만 과장님하고 나눴던 얘기 중에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조례도 좀 일부 있어서 그 부분도 같이 검토가 됐으면 좋지 않을까 그 말씀을 나눴습니다.

최진호위원 네, 맞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그래서 단순한 위생 관련 본인들의 의무 사항인 걸 하는 것보다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체계 쪽에서 최소한의 금액이지만 위생과 함께 소상공인의 지원에 대한 지원책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최진호위원 맞습니다, 국장님.

그래서 안타까운 게 뭐 여기서 친환경 세제를 아니, 친환경 어떤 뭐 이런 방법들을 시범적으로 하는데 시에서 좀 도움을 달라거나 아니면 이렇게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 말고 좀 더 소비자라고 하면 거의 안산 시민일 테니까 소비자의 편익과 이런 걸 위해서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시에서 좀 도움을 달라 하면 당연히 환영할 일인데 지금 이 지정폐기물 처리비용 관련해서 시가 하는 건 지금 조례상 맞지 않다고 전 판단을 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부서에서 검토해가지고 혹시 뭐 다른 의견 있으면 저희 토론 의결하기 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최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중식 후에 진행할게요.

그러면 여기서 중식 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우리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이진분위원 본예산 697페이지에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가 있어요.

이 배구대회 김연경 올해 했던 거 그거 연장선상에서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그때는 매칭 아니었나요, 거기하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자부담,

이진분위원 자부담으로.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자부담이 4,900만 원 있었고, 저희 5천만 원 해서 9,900으로 진행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시비로, 전액 시비로 가는 거예요? 전액 시비로 하는 건지.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아니, 올해 보조금 8천만 원에, 편성이 된다면 보조금 8천만 원에 자부담 1,900만 원,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1,900만 원.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여론 조사를 설문조산가 하는 거 보니까 체육관 변경 건에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저희가 10월까지 총 1,540명 정도의 설문 참여를 해서 70%가 찬성을 했고, 명칭도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 대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약서라든지 기타 법적 검토를 진행 중이고요.

향후 검토 완료 후에 추진이 된다면 내년 상반기에 의회 보고를 통해서 추진해 볼 계획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그 설문조사 그게 많이 뜨고 다니니까 시민들의 목소리를 좀 들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상징적으로 세계적인 선수의 체육관이 있다 하면 안산시를 알리는 계기가 많이 될 것 같으다, 이런 목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뭐든지 명칭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노력이 좀 필요하잖아요.

그런 데 대해서 시민들이 많이 변경에 찬성을 하고 이렇게 했을 때는 그래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많이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알겠습니다.

기존에 저희가 체육관이 현재 상록수체육관인데 상록수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지역의 상징성은 가져가면서 또 세계적인 김연경 선수의 명성까지 플러스해서 ‘상록수김연경체육관’으로 명칭 변경을 검토를 했었던 건데, 사실 명칭도 저희가 영구적으로 변경을 할 그런 계획보다는 한시적으로 계약 기간이라든지 협약을 통해서 한시적 기간을 명시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투입 예산도 사인몰 변경이라든지 최소한의 예산만 일단 저희가 계획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체육관 명칭이 변경된다면 향후에 김연경 선수를 필두로 각종 국제대회나 또 유소년 배구대회도 가져가면서 또 유소년 배구아카데미라든지 그런 부분을 함께 진행이 아무래도 더 이제 원활할 수 있겠다 이렇게 판단을 했던 부분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또 안산시를 알릴 수 있는 계기와 또 세계 선수 했던 어떻게 됐든 우리 안산의 자랑이잖아요. 또 어떻게 보면 안산 원곡중학교 거기도 자랑이고 하니까 좀 활용도를 해서 안산시를 알리는 데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관광과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720페이지에 보면 일반운영비가 있는데 1,400 정도가 증액이 됐는데 어디서 증액이 된 거예요?

○관광과장 김민정 야간 청소용역하고요. 야간 경비용역이 생활임금 그 증가분하고요. 통상임금이 또 조금 증가된 거에 대해서,

이진분위원 아, 인건비에서 증가가 된 거예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위생과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입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음식문화축제 올해는 굉장히 성황리에 잘 끝냈다라고 보고 또 더군다나 우리 평생학습관하고 같이 합동으로 하면서 같이 노력한 보람이 있었던 거 같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랬는데 음식축제에 우리, 화면 한번 띄워봐 주실래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거 나오는 거 보셨어요? 혹시.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봤습니다.

이진분위원 보셨어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이진분위원 우리 대부도를 알리는 어부밥상, 그리고 바고찌가 여기서 나오는 바고찌하고 저희가 시식했던 바고찌하고 약간 틀린 점이 있는 거 같아요.

바고찌가 몇 가지가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아니, 저희가 바지락고추장찌개로 해서 기본 레시피하고 재료는 업소별로 공동 다 드리고요.

그거를 준수하시면서 본인들이 추가로 낙지가 됐든 해산물을 더 넣으셔도 되고, 이거는 그 업소에서의 옵션으로 지금 따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 똑같은 맛은 아닌데 저희가 이게 24년도부터 보급을 한 거라 되도록이면 같은 지역에서 같은 형태로 맛보실 수 있게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물론 레시피를 줘도 가게마다 좀 맛이 다 틀리잖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개발을 하고 첨가를 하고 뭐 이래 해서 많이 틀리는데.

일단 이제 저렇게 대부도가 바고찌로 인해서 이렇게 방송을 탔다는 거는 그만큼 또 관광객이 많이 몰려들 조짐이 보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정말 개발을 빠른 시일내에 이 방송을 탄 거에 대해서는 치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다른 개발이 없어서 우리 칼국수밖에 없잖아요.

저기서도 나오지만 사방에 보면 칼국수밖에 없더라고요. 조금 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그래서 저희가 바고찌를 개발한 것도 안산에 오면 칼국수라는 대표 음식뿐이 아는 게 없으니까 그러면 칼국수 말고 지역에서 나오는 또 그런 바지락으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해서 저희가 한호전이랑 같이 연계해서 또 새로운 상품을 만들었고 TV에 나오면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평일에 방송 직후에는 한 하루에 막 500∼600명씩도 대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오셨고, 요즘도 저희가 조사를 해 봤더니 한 300∼400명 정도는 꾸준히 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이 여기서 이것만 먹고 가는 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카페라든지 상권이나 이런 걸 다 이용을 해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여기 개발하기까지는 고생이 좀 많았고 또 대부도를 알리는 계기가 돼서 더욱 좋았고 또 앞으로 좋은 레시피를 개발을 해서 더 좋은 상품을 좀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759페이지예요. 뷰티아카데미 교육이 있잖아요.

우리가 미용하면, 뷰티하면 머리 손질 이런 것만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모양의 작품을 만들더라고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전에는 미용실 하면 헤어를 가지고 꾸미는 정도였는데 요새는 현대인들이 탈모도 많이 되고 하다 보니까 조금 더 기술을 그 트렌드에 맞는 기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이용하고 또 그런 작품을 만들면서 이렇게 아이롱이나 이런 기술, 염색 기술 또 헤어를 보호하는 기술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여기 보니까 교육을 하는데 어디든 교육을 하다 보면은 예산이 많이 가죠.

예산이 부족하다고는 안 하던가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부족하다고 하셔갖고요. 그리고 부족하시기도 하지만 미용 재료나 이런 증모술 같은 거는 고가의 재료라 24년도 대비 해마다 20%에서 40%씩 지금 재료비가 상승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지부당 한 300만 원씩 재료비 인상분을 지금 편성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이게 원래 신안산대학에서 교육하던 것을 지부에다가 교육을 하게 됐는데 정말 지부에서 교육을 하는 게 진짜 현실적인 것 같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실제상 가능한 기술,

이진분위원 그래서 참 지부에다가 교육 시스템 옮긴 것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문화예술과장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유재수위원 본예산 674페이지에 안산문화원사 냉난방기 교체 공사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게 예산이 지금 9천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내구연도가 많이 지났나 보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2005년도 개관 이후로 교체,

유재수위원 그럼 20년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20년 됐고요.

유재수위원 그 정도로 쓸 수가 있나요? 그렇게.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동안 계속 시설 기계를 수리해 가면서 쓰긴 하셨는데 단종도 되는 부분 있고 그래서 전면적으로,

유재수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다 교체해 주는 거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전면 교체하고요.

그동안에 스탠드형이라든가 이런 건 아니고 매립형으로 바꾸고요. 강당만 스탠드형으로 진행하는 건입니다.

유재수위원 스탠드형으로.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유재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산읍성 문화예술제 정조대왕 능행차 도비하고 시비 매칭인데 이게 어떻게 30만 원이 이렇게, 30만 원이 감액됐어요. 30만 원을 어떻게 이렇게 반납했어요. 안산읍성 문화예술제 예산.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본예산 말씀하시는 거예요?

유재수위원 예, 본예산.

도비 2,600에 그리고 전년도에는 8,700이었는데 30만 원을 어떻게 딱 그게,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도비 매칭에 따라서,

유재수위원 반납을 했냐고요. 이 30만 원을 어떻게 다 못 쓰고 반납을 했냐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반환금 말씀하시는 거죠?

유재수위원 예.

아니, 가만 있어 봐요. 정리를 해 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반납이라든가 그런 게 아니고요. 본예산은 내시된 대로 저희가 매칭을 예산 편성을 하는 거라서요.

유재수위원 하다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내시,

유재수위원 그런데 전년도하고 어떻게 30만 원 매칭,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경기도에서 그 비율에 맞게 저희가 편성을 하는 거고요. 약간 감액해서 내시가 된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이게 신규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이게 국가 사업인데요. 전년도까지는 안산시는 참여하지 않은 사업이긴 한데 그동안에는 15만 원을 지급하는데, 청년들에게요.

그런데 국비 10만 원 그다음에 도비 15,000원, 시비 35,000원 이렇게 편성이 됐었는데 그동안에는 시라든가 지자체 매칭이 없어도 10만 원을 지급했었는데 올해부터는 만약에 지방비에 대한 매칭이 없을 경우 10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국가에서 시책을 정리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이게 전에 국비만 가지고 사업을 하다가 올해부터는 매칭을 도하고 시하고 같이 매칭해서 이렇게 늘린 거네요. 그죠? 예산을.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아까 황은화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성탄트리하고 연등축제하고 예산을 전년도 대비 거의 비슷하게 조금 차이 나지 않게 이렇게 증액을 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종교 간의 형평성을 이루기 위해서요.

유재수위원 형평성.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산 편성 금액을 맞췄고, 몇 해 전까지도 다 이 정도 예산 편성이 됐었는데 좀 감액된 부분 있었습니다, 최근에.

유재수위원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종교단체 간의 형평성이라고 얘기하면 안 되고 사업비를 그 규모에 따라서 사업비가 달라지는 거지 어느 종교단체에 이만큼 줬다고 타 종교단체에 이만큼 준다는 논리는 맞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지금 저희가 예산 편성된 금액이 이 행사비에서 저희가 최소한 지원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그런 부분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유재수위원 아무튼 그렇게 편성되면 안 된다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국악단 퇴직금하고 합창단 퇴직금이 거의 동일 금액으로 그게 반납했다가 다시 26년 본예산에는 또 똑같이 똑같은 금액으로 다시 이렇게 올라왔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저희가 한 2명분 정도의 퇴직금을 산정해 가지고 예산 확보를 하고 있는데요. 국악단은 전년도 같은 경우는 1명이 퇴직을 해서 1명분은 소진하고 1명분을 반납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합창단도 퇴직금 중간 정산 신청하시는 분이 계셔서 한 분 거는 지급을 하고 1명분은 반납하는 건입니다.

유재수위원 예산을 좀 과다하게 책정한 거 아니냐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퇴직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미리 확보해서 2명,

유재수위원 오전에도 제가 얘기했는데 예측 불가능한 거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만 예비비 차원에서 해 놓고 이후 추경에 필요하면 세워도 되지 않냐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러면 지금 현재는 2명분씩 지금 확보,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위원님, 죄송합니다.

아까 같은 경우는 예비성 정말 이런 사항인데요.

이거는 예측할 수 없는 약간 퇴직금 인건비성 경비라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이거는 반영하고 저희가 지금처럼 내년에도 혹시 사용이 안 되거나 하면 재원의 낭비 없이 3회 추경에 반납해서 타 재원으로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이번 올해 연도에 8천만 원씩 반납을 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다시 금액을 똑같이 26년도 예산에 2억 4천씩 똑같이 합창단하고 국악단이 같이 예산을 똑같이 동일하게 올라왔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저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그분들의 개인적으로 근무를 하시다가 퇴직을 하시겠다라는 의지가 있으실 거라는 예정 하에 최소한으로 3명을 잡았는데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올해도 한 분 정도가 예상보다는 덜 나가서 마무리 추경에 지금 삭감을 하는 사항이긴 한데요. 올해도 일단 반영해 주시면, 인건비성 경비라는 점을 좀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합창단하고 국악단을 한 군데로 따지면 8천이지만 2개를 합치면 1억 6천입니다.

그러니까 오전에도 제가 지적했지만 우리가 전부 예산을 다른 데다 써도 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지금 쓰여지지 못하고 편성조차 지금 못하는 실정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 거를 대비해서 예산 세우실 때 좀 신경 쓰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예, 충분히 알겠는데 국악단과 합창단이 분리되어서 예산이 편성돼 있던 점 이해해 주시고요. 인건비성 경비라는 점 말씀드리면서, 감사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자산취득비가 있어요. 679페이지에 악기 케이스 천만 원 있는데 이거는 어떤 내용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국악단 같은 경우 악기를 들고 계속 이동을 하는데요. 그러면서 케이스가 손상이 되고 이런 부분들을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천만 원이면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일단은 천만 원 정도 확보를 해서,

유재수위원 악기는 여러 가지 악기가 많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요.

유재수위원 특별하게 어떤 악기를,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보통 다 악기가 해금도 가야금도 거문고도 케이스들이 다 있는데 그런 거를 이동하다 보면 수리가 필요할 때도 있고 아예 교체를 해야 경우도 있어서요. 저희가 이거는 예측해서 이 정도 금액이면 가능하겠다라고 해서 예산 편성한 것입니다.

유재수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유재수위원 체육진흥기금 그것 관련해서 제가 한번 질의 좀 할게요.

25년도말 조성액은 지금 39억 2천 있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그런데 25년도에 우리 지출 얼마나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1억 5천, 잠시만요.

유재수위원 800 했죠? 1억 5,800.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우리 이 기금에서 보통 한 30% 정도까지는 사용되게끔 되어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맞습니다. 30%까지 가능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퍼센티지로 따지면 약 한 3%밖에 안 되는데.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25년도 1억 8,800이고요. 예탁금,

유재수위원 1억 8,800이라 하더라도 1억 5,800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금 지출이 왜 이렇게 저조한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기금은 사실 저희가 이자수입으로 최대한 운영을 하는 부분인데 기금은 시설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또 사용을 할 수 없는 부분, 그래서 기타보조금이라든지 보조금 사업으로 거의 운영을 하고 기금은 이 정도 선에서 계속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지금 기금 사업개요에 보면 학교클럽운동부 우수선수 및 지도자 이렇게 지원할 수가 있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예를 들면 축구를 얘기할게요.

U12가 있고 U15, 18 이렇게 있죠. 그리고 그리너스축구단 안에 있는 선수들 그 선수들은 물론 관내에 실력이 있거나 유능한 선수들을 뽑아서 그 선수들은 다 골고루 혜택을 다 잘 받고 있는데 우리가 이 그리너스 외적의 클럽이 몇 개나 있죠, 지금? 아까 말한 대로 12, 15, 18.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학교,

유재수위원 예, 학교클럽으로.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축구클럽은 아니고,

유재수위원 아니면 e-스포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축구클럽은 아니고 학교클럽은 38개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게 많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유재수위원 여기는 지원이 전혀 안 되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보조사업으로 기금 외, 기금에서는 훈련용품 위주로 지원이 되는 부분이고, 일반 초등스포츠클럽이라든지 또 각종 보조금에서 프로그램별로 지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G스포츠 클럽 지원하는 부분도 있고요.

유재수위원 그 지원되는 규모가 얼마나 되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그 부분은 사업이 나뉘어져 있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추산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본 위원이 이렇게 민원성으로 듣기로는 그런 외적으로 그리너스축구단 안에 있는 선수들 외적으로 클럽은 거의 지원이 없고 자체적으로 학부모들이 거의 부담을 해서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다, 이런 민원을 들었는데 굳이 우리가 기금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차피 우리 안산시 관내에 있는 학생들이고 또 어떻게 보면 시민이고 한데 골고루 돌아갈, 그런 목적으로 이게 기금이 조성되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기금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렇다고 클럽이라고 해 갖고 우리가 어느 정도의 규모가 안 되는 이런 데를 지원해 주라는 얘기가 아니고 나름대로 이렇게 클럽에서 운동하는 학생들이 짜여져 있는 그런 클럽은 어떤 데는 협회를 통하든 체육회를 통해서 지원을 해 줘야 되지 않냐, 제가 듣기로는 전혀 지원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또 기금의 목적도 부합하고, 지원을 해도.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지금 어떤 사적인 클럽 예를 들어서 클럽도,

유재수위원 그것도 역시나 축구협회 소속이 돼 있는 U12, 15 이런 클럽들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까처럼 과장님 말씀대로 30몇 개 클럽이 있는 건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그건 다른 종목, 다른 종목 모두 합해서.

유재수위원 다른 종목까지 합치면 그렇게 되겠지만 클럽이 그렇게 축구 같은 경우에는 많지가 않고 다른 클럽도 있으면 그것이 엘리트체육인 경우 그럴 경우에는 선정을 해서 골고루 조금 지원을 해야 되는 게 이 기금의 성격이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질의를 하는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어떤 대응할 수 있는 그거를 한번 말씀해 주시면,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일단 저희가 그리너스 축구클럽 유소년 클럽을 계속 말씀을 하시는데 거기는 12, 15, 18, U18까지 별도로 선수 선발을 통해서 운영을 하는 부분이고, 그리고 일반 클럽을 말씀하시는 부분인데 클럽도 학교 내 또 학교 밖이 있을 수가 있는데 저희가 공식적으로 조성된 거는 사적 클럽, 학원에서 운영하는 그런 사적 클럽이 축구 같은 경우는 그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별로도 학교 내 어떤 운영하는 클럽들은 저희가 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요?

한번 답변 좀 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제가 기금 관련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금은 계속 의회에서도 편성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하시고 잘 사용하시라는, 활용하라는 의견도 늘 받아서 지금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현재 체육진흥기금 같은 경우는 어쨌든 기금은 일반회계랑 중복돼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많이 해 주셨고 별도로 사업을 추진하라는 지적도 많이 의회에서 주셔서 저희 내부적으로 정리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리너스 관련한 거는 그리너스에 관련한 보조금이 별도로 편성돼 있기 때문에 기금에서 중복해서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은 안 되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원금의 30% 이내에서 이자하고 합쳐서 기금을 활용해야 되는 거 맞다 보니 중복되는 거 일반회계에서 나가는 예산은 일부 중복은 제외하고 그 외에 저희 이번 예산에 편성된 내용대로 말씀하신 학교클럽이나 운동부 이런 쪽 지원하는 걸로 분리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원이 없어서 기금으로 지금 일부 저희 시 재정에서도 차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확대하는 범위나 이 부분들은 의회에서 협의해 주신다면 기금과 일반회계가 중복돼서 사용할 수 있는지 이 부분도 좀 논의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런 부분까지 꼼꼼히 따져서 추후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님.

유재수위원 검토를 한번 해 주시고 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한번 마련해 보시자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아무튼 현재 상황에서는 기금과 일반회계 중복성은 좀 피하라는 것이 행안부 든 어디 지침이긴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만,

유재수위원 어차피 우리 그리너스 축구단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우리 관내 학생들 인원이 한계가 있다 보니 어찌 됐든 축구나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 거기에 자기의 미래를 거는 아이들, 밖에서 하는 아이들도 결국은 우리 안산시 관내 아이들이고 또 시민이니까 적절하게 우리가 기금을 통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 근거를 한번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위원님 말씀 한번 볼 거고요. 기금에 대해서 활용이나 이런 쪽은 저희들 통합기금에 대해서는 기획예산과하고도 연결되니까 함께 논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유재수위원 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호 위원님 먼저 해 주세요.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님께 아까 유재수 위원님 질의하셨지만 악기 케이스 천만 원 예산 올라온 거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이게 이런 예산이 올라온 적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최진호위원 혹시 어떤 케이스인지는 모르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2017년도 이후에 교체된 이력이 없는 것들을 먼저 지금 교체하고 있고요.

최진호위원 어떤 악기 케이스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가야금도 있고요.

최진호위원 가야금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 그리고 아쟁이라든지 해금 뭐 이런 쪽.

최진호위원 국악단원분들의 악기들이 개인 소유가 아니고 시의 소유인가 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악기 소유는, 저희 자산입니다.

최진호위원 안산시 자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제가 알기로는 저희 소유로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최진호위원 전문 전공생들이고 한데 그게 시 소유의 악기들 확실한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시립국악단이고 예술단이기 때문에,

최진호위원 그래요?

그러면 당연히 악기 케이스 지원하는 게 맞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왠지 다 각자 개인의 악기들인 것 같다고 생각을 했고 또 거기에 케이스를 지원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또 워낙 고가의 악기인 만큼 케이스도 가격대가 있어서 천만 원 정도면 많이 해 봤자 한 2개 정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금액인데 어떻게 어떤 걸 바꾸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국악단의 악기들은 다 시 소유라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이어서 위생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입니다.

최진호위원 아까 저희 세탁업소 지정폐기물 처리비 관련해서는 안타깝지만 조례에 지금 안 맞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점심시간에 좀 검토하셨나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조례에 아까 말씀드린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에 대한 범위를 세탁업소 내부에 있는 단순한 위생뿐만 아니라 환경위생이나 이런 관리까지도 포함을 해서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최진호위원 이번에는 예산목에 관해서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아까도 제가 이해가 잘 안 돼서 과장님께서 어쨌든 제가 예산 심의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제가 이해 못 하는 부분 있으면 설명을 좀 부탁드리려고 해요.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찾아봤는데 일반운영비 그리고 또 사무관리비는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일상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소모성 경비를 의미한대요.

그리고 다른 부서 다른 과 사무관리비 보니까 보통은 다 정말로 사무적으로 필요한 업무들 그리고 정말 이 부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에 필요한 그런 예산들을 담고 있는데 위생정책과 사무관리비에 있는 세탁업소 지정폐기물 처리비는 단순히 세탁업협회에서 이제 좀 운영이 어려우니 지원해 달라고 한 내용을, 그 비용을 사무관리비에 넣은 거잖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최진호위원 이게 문제가 없나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예산 편성할 때 검토를 해 보면 세탁협회로 가기 때문에 민간경상도 검토를 해 볼 수 있긴 한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 세탁협회가 간신히 지부장님 혼자서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이 업종 자체가 기존에 있는 업종 말고 확대가 되지 않기 때문에 운영이 어려워서 경상보조로 갈 경우에는 운영 자체도 어려울 수 있고 또 일반운영비에 보면 기관의 업무 추진이나 전문적인 일반 업무를 용역 계약을 통해서 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어서 저희가 여기에,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그게 이거랑 맞냐는 거죠.

기관의 업무 추진 과정에서 전문성이 필요한 채용, 영상자료 제작 등 일반업무를 용역 계약을 통해 외부에 대행시키는 비용, 이것 말하시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이게 위생정책과에서 세탁업소 지정폐기물 처리비 이것 지원하는 예산으로 사무관리비에 올린 게 맞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 위생정책과 업무 중에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나 이런 거가 전체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당연히 관리하고 이런 거 맞는데 의무사 항으로 되어 있는 이 분야에 관련해 가지고 사무관리비로 현금으로 지원하는 게 맞냐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현금으로 지원하는 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업소에 지원하는 게 아니라 그 위탁 처리업체의 수거량에 대한 거를 지원하고,

최진호위원 그래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직접적으로 처리해 줄 수가 없으니까 용역 계약을 통해서 하는 걸로 저희는 생각을 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계속 틀린 거는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다시 또 검토해서 저희가 또 추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지금 안산시 세탁업지부가 한 분이세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지부장님이 혼자 운영하고 계십니다.

최진호위원 그러니까 한 분이세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최진호위원 13년도에 수거차량 구입해서 준 거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최진호위원 이게 이때는 또 민간자본보조금으로 줬어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자부담 포함해서 진행했습니다.

최진호위원 안산시 세탁업지부 폐기물 수거 차량 구입을 이때는 민간자본보조로 해 가지고 2,300만 원 해서 그러면 세탁업지부에 준 거네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최진호위원 그러면 지금 소유자는 회장님이시겠네요, 지부장님. 그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지금은 폐차해서 정리됐습니다.

최진호위원 지금은 폐차한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최진호위원 그러면 지부장님이 한 분이시면, 그러면 이 업체는 누구예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지부장님이 운영하는 업체요?

최진호위원 아니, 아까 협회에다 지원하는 게 아니고 이 폐기물 수거하는 업체가 따로 있다면서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그거는 저희가 저희 안산 인근을 처리할 수 있는 업체에 견적을 받아서 예산이 편성이 되면 계약을 할 계획입니다.

최진호위원 여태까지는 어디서 했어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지금은 협회에서 개별적으로 했기 때문에 제가 그 업체는 잘 알지 못합니다.

최진호위원 아니, 협회가 그런데 지금 한 분이라면서요? 지부장님.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그러니까 한 분이서 나오는 그 폐필터를 수거를 해서 업체에 갖다주는 역할을 하고 계셨던 거고요, 현재는 그 차량이 노후화돼서 폐차를 한 거고.

13년도하고 또 다른 상황은 13년도만 해도 세탁업소가 그래도 잘 되던 때라 직원도 있고 같이 임원이나 이런 분들이 도와서 이런 업무를 수행했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진호위원 아니, 제가 염려되는 거는 협회 그러니까 지금 지부장님 한 분만 계시면 결국에는 보통 이게 각 그냥 한 개인에게 지원되는 금액 그렇게 되는 모양새가 되진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고 왜 이게 예산 목이 이렇게 되는지도 저는 납득이 안 가고, 그런 부분에서 좀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은 지금까지 계속 2013년부터도 그렇고, 그럼 이 폐기물 수거 차량을 구입한 게 언제 그럼 이거 폐기 처분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어느 용역업체에서 이걸 처리했는지도 알 수 있나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거 확인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최진호위원 그 정도만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오전에 동료 위원님께서 문화체육행사에 다문화체육행사는 외국인본부가 있다 보니 그쪽으로 하는 게 맞지 않냐 이런 의견들을 들어서, 사실 저는 지금은 우리 또 문화체육관광 예산을 다루는 시간이라 이 종목에 이런 다문화체육 이런 예산들이 올라와서 질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본 위원도 굉장히 혼란스러운데요. 이 부분을 과장님께서 조금 말씀해 주시면 어떠실까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이자영입니다.

다문화체육대회에 대한 개최를 외국인본부에서 통합적으로 개최해야 된다 그 부분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아니오. 저는 그게 아니라 다문화체육대회가 이번에 이게 신규사업이 아닌 애당초 몇 년 전에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떠한 근거 하에 이 예산들이 올라왔을 거란 말이죠. 그때 당시는 어떠한 내용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다문화체육대회 예산을 세우게 되셨는지도 궁금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사실 과거 예산 편성이 어떻게 됐는지 제가 그 부분까지는 파악은 못 했고요.

어쨌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안산시 다문화 인구가 또 등록 외국인이 10만여 명에 육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문화인들이 최근 축구라든지, 특히 축구클럽이 좀 저는 많다고 들었었는데 축구라든지 또 중국에 한정된 또 제기차기도 있고 일부 배구도 있고 그래서 종목별로 몇 개 그런 종목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우리가 외국인지원본부에서는 일반 명랑운동회라든지 일반체육대회는 가능하겠지만 우리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부분은 심판, 심판은 반드시 체육회에서 어떤 정식 심판진을 운영해야 되는 부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성을 요하는 그런 대회이기 때문에 체육회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한 부분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기존에 다문화체육대회 전년 같은 경우는 거의 아마 중국 제기차기라든지 이런 부분에 좀 국한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까도 종목을 말씀드렸지만 축구라든지 다문화인들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그런 종목들 위주로 좀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그런 부분은 체육회 사업으로 추진해도 된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황은화위원 과장님, 그러면 이제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안산 시민이 총 72만 명이 넘잖아요.

  그러니까 선주민, 이주민이 분리되는 그런 예산 편성이 아닌 하나된 안산 시민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여러 예산을 편성하신 거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사실 저도 외국인지원본부에서 생활체육대축전이라고 1년에 한 번씩 명랑 운동 같은 형식으로 체육회를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의회에 들어왔을 때 다문화체육대회도 예전에는 명랑운동회 형태로 많이 해 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대 변화에 따라서 과장님 말씀한 것처럼 축구네 배구네 성인들이 동호회들이 활성화되다 보니 안산시 우리가 쉽게 말하면 체육관 대여 같은 데를 보시면 굉장히 많은 여러 나라 분들이 체육관 대여를 해 가면서 본인들 사비로 이렇게 동호회를 해 오고 해 왔거든요.

심지어 제가 최근에 알기로는 지난달 추석을 앞두고 우리 호수체육관에서도 중국 동포분들 500여 명이 순수 자비로 대관해서 대회까지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보들은 아마 과장님께서 모르고 계시는 거 같고요.

저는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다문화라는 거는 순수한 외국 사람뿐만 아니라 저희가 다문화 지원 조례에도 보면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주민 다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럴 때는 사실 여기 안에 중국동포도 있을 거고요. 고려인 동포도 있을 거고 또 베트남 모든 분들이 다 포함된 인구가 10만 명이 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제는 다문화 도시를 벗어나서 상호문화도시라는 개념도 가지고 5주년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정말 부서에서 이 10만 명이 넘는 분들이 얼마나 이 동호회와 또는 체육에 대한 애착들이 있겠어요.

본인들도 일상에서는 근로자로 생활하면서 또는 이게 제가 알기로는 같은 축구라도 나라별로 조금 습득하는 게 좀 다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왜 우리 저기 선주민들하고 같이 동호회도 해 보죠” 그러니까 이게 체육문화도 여러 가지 좀 벽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조금 더 국장님도 계시지만 저는 이 자리에서 조금 더 그분들을 위해서 호소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다시 한번 조금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 주실래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어쨌든 다문화체육대회 같은 경우 올해 개최 시 제가 참여를 했었는데 저희가, 체육회에서는 56개 종목의 종목별 체육대회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다문화체육대회다 보니까 약간 명랑운동회 그런 성격으로 제기차기나 배구 소수의 총인원이 한 502명 정도 참여는 하셨어요. 축구도 중국과 베트남 2개 나라 참여해서 소규모로 이렇게 진행이 됐었는데.

저희는 사실 체육회에서 어쨌든 종목별 지원으로 가야 된다면 지금 현재 다문화 축구클럽이라고 해도 전혀 현황 파악이 제대로 되어 있는 건 사실 없습니다.

저는 구두로 듣고 그래도 이제 10만여 명의 다문화인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런 그 필요성은 느끼지만 그런 현황 파악이 전혀 안 되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부터 저희가 좀 정리를 해서 어쨌든 아까 이진분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가 다문화인들이 특정, 어떤 특정 다문화인들만 참여하는 그런 행사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형평성에 맞는 그런 다문화인들이 참여할 필요성이 있고요. 그런 종목대회로 좀 한정을 해서 추진을 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요. 시간 관계상 많은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요.

어쨌든 이번에도 저희가 다문화체육회 행사를 지난번에 700명가량 하셨죠.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그 3개 종목 분들이 아침 7시부터 3개 체육관에서 진행을 하다가 또다시 한곳으로 모여서 개회식하고 정말 바쁜 하루 보냈죠.

그런 부분도 사실은 잘 아실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데이터 부분은 아마 우리 부서에서만 모르고 계시지 조금 더 시민적으로 가 보면 굉장히 많은 동호회들이 주말이면 토요일이면 안산시 곳곳 체육관에서 활동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조금 파악해 주시기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위원님.

혹시 이거 체육대회 관련인가요? 위원님 혹시?

이진분위원 네, 같이 연장해서 제가.

○위원장 설호영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저는 이 다문화체육대회가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거 같아요. 명랑운동회로 해가지고 외국인지원본부에서 했던 그런 운동회식으로 해 왔던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상반기에 명랑운동회,

이진분위원 상반기가 아니라 여태까지 그렇게 해 왔어요.

그런데 체육회에서 이 체육대회를 그런데 우리가 상호문화도시라 하면서 외국인들만의 체육대회 한다는 거는 조금 형평성에 안 맞고 내국인과 같이 합동으로 하는 체육대회를 하는 거는 체육회에서 할 수가 있어요. 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거를 하지 말라는 건 아니고 그래도 체계적으로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체육회에서 이거를 주관을 해서 했으면, 그러니까 명랑운동회하고 체육회하고 이렇게 올해 같은 경우는 같이 하게 됐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명랑운동회는 외국인지원본부에서 별도로 추진하고,

이진분위원 예, 별도로 하고.

그러니까 개회식도 다른 데에서 하다가 또 한군데 모아서 개회식을 한 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다문화 한마음체육대회.

이진분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게 이루어지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외국인하고 우리 체육회가 좀 협력을 해서 한군데서 주관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예요.

체육회에서 안 하던 체육대회를 하다 보니까 외국인지원본부하고 이렇게 협동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체육회에서 하든 외국인지원본부에서 하든 한군데에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상호문화도시라고만 외치지 외국인들은 그러면 문화가 또 틀리다고 해서 자기들만의 체육대회를 열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맞습니다.

저도 계속 내외국인 통합 체육대회를 말씀을 드리는데 사실은 그게 참 어려운 숙제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런 부분 검토해서,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신중하게 검토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이진분위원 690페이지에 신석기유적지공원 있잖아요, 신길동에.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그 옆에 4단지라는 아파트가 옆에 있어요.

그런데 주민들의 요구가 너무 아이들이 와서 수업을 하고 해도 너무 협소하다, 리모델링을 조금 더 해서 유적지가 진짜 유적지답게 좀 이렇게 많이 안산시에 알릴 수 있는 그런 관광 또 다문화거리하고 연계해서 이렇게 관광코스로도 했으면 좋겠다라는 시민들의 의견이 이렇게 들어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선사유적지 내 움집이라든가 이런 쪽은 지금 계속 매년 개보수 이루어지고 있고요. 관리 지금 잘하고 있고 관광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이진분위원 두 관광과하고 협력해서,

○관광과장 김민정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저희가 현장 확인해서 관광 매력도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해서 포함할 수 있으면 시티투어나 이런 데에 홍보해서 관광코스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가 다문화거리하고,

○관광과장 김민정 가까우니까,

이진분위원 가까우면서 신길천이 있어요. 신길천으로 가다 보면 철쭉꽃하고 개천가가 좀 이래 잘 정비되어 있거든요. 거기서 넘어가면 바로 유적진데 우리가 유적지가, 제가 시민들한테 얘기를 해요. “너무 협소하다, 뭐를 조금 이렇게 앉을 의자나 이런 것을 하고 싶어도 공간이 없다, 이해를 해 달라” 얘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곳을 너무 아깝다고, 이래 관광코스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어요.

○관광과장 김민정 저희가 현장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 위원님 계십니까?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유재수위원 본예산 724페이지에 최용신 테마길 예산이 2천만 원 올라왔어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유재수위원 이거 어떤 사업이죠? 테마길을 뭐 어떻게 조성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거기에 공간이 그 정도 있나요, 테마길 조성할 만한?

○관광과장 김민정 샘골교회 모태가 최용신이잖아요. 최용신의 모태가 샘골교회인데 그동안 샘골교회하고 최용신의 연계성이 좀 부족하다는 민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샘골교회에서 교회 리모델링하면서 최용신박물관과 연계성을 강화하려는 사업이 있었고 그 하나로 저희가 샘골교회에서 최용신으로 오는 그 길을 하나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공원과에서 길을 만드는 걸로 4억 정도 전체적으로 상록수공원 리모델링 비용을 이번에 반영했고요. 그 길에 따라서 저희가 최용신 테마길 하는 전시 그 비용을 2천만 원 계상한 사항입니다.

유재수위원 구조물 같은 거 뭐 이렇게,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안내판 뭐,

유재수위원 안내판 이런 거?

○관광과장 김민정 예.

유재수위원 그 2천만 원 올리신 거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유재수위원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에 근대 등록문화재 지정사업이 있는데 이것도 역시 그럼 최용신기념관 관련해갖고 이거를 근대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려고 용역을 하려고 그러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거기 바로 옆에 종탑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원래 샘골교회 소관으로 돼 있는데 저희한테 기증 의사가 있어가지고 거기에 대한 유물 조사나,

유재수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유물 조사하고,

○관광과장 김민정 저희가 받는 것으로 해서 사업비 계상한 사항입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SS뮤지엄 관광과에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유재수위원 그거 지금 어디까지 어떻게 진행돼 있죠?

○관광과장 김민정 저희가 협약은 안 했습니다.

왜냐하면 재정을 얼마 정도 확보할지가 미지수라서 협약은 안 했는데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원래는 60억 정도 확보하기로 했는데 20억 정도가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고, 그게 1월하고 3월달에 저희한테 제안서를 준 거잖아요. 제안서를 주면 그만큼 그쪽에서도 조금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저희가 12월달까지 기다려봤고, 지금은 12월경에 저희한테 사업제안서 철회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유재수위원 사전에 제가 드린 얘기도, 드린 말씀 좀 있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유재수위원 12월까지 안 되면은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셔야 된다고.

○관광과장 김민정 네.

유재수위원 그리고 전에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이거 두 번에 걸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부결시켰던 부분을 부서에서는 아주 야심 차게 이거 아주 대부도에다가 관광명소를 만들어 보겠다고 야심 차게 계속 요구해서 저희가 승인을 해 준 사항인데 결론이 이렇게 되니까, 이런 식으로 흐지부지되니까 굉장히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좀 드리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제가 말씀드린 부분도 있고, 올 12월까지 기한을 제가 얘기했던 부분도 있어요. 정리를 좀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조금 신규 관광시설물을 유치하려고 노력은 했었는데 공교롭게도 경제 상황이나 재정 확보가 안 돼서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어찌 됐든 그걸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의 어떤 재무구조나 이런 거까지 부실하다고까지 그때 얘기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의욕이 너무 있어서 저희가 승인을 했던 부분인데 역시나 재무구조가 좀 취약한 회사들인 모양인 거 같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저희도 다른 쪽으로 또 좋은 관광시설물이,

유재수위원 이후에 사업이 진행된다 하더라도 걱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희한테 기부채납하기로 한 건물분에 대한 60억이 있는데 그거조차도 진행되다가 혹여 잘못돼서 유치권 설정이나 하고 이렇게 되면 문제가 되니까 하여튼 사전적으로 잘 검토하셔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평생학습과장님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입니다.

유재수위원 748페이지에 유니온페스티벌, 전년도에는 안 하셨나요? 올해 처음 하신가.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아닙니다. 올해 3회인데요.

유재수위원 3회.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예. 작년까지는 청년정책관에서,

유재수위원 관에서, 그쪽에서 예산을 들여서 했고,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예. 올해는,

유재수위원 이관된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대학협력팀이 생기면서 그 업무를 저희가 가져와서 올해 수행하게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올해 처음으로.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금년에도 잘했죠?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일단 규모 면에서는 예년하고 비슷하고요. 큰 성과라 그러면 대학생들의 참여가 좀 높았던 것 그다음에 기획해서부터 시작하는 단계까지 우리 실무진과 대학생 추진단이 함께했다는 거 가장 큰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올해까지 세 번째 한 거잖아요. 그죠?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매년마다 이렇게 확대 좀 된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예. 1회, 2회, 3회에 걸치면서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고요. 되고 있고요.

이번에 지난주에 결과공유회를 하면서 추진단에서 성과와 함께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그 건의 사항을 면밀히 잘 검토해서 내년에 할 때 잘 반영해서 더욱더 잘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동안에 아무튼 무슨 행사를 하든 사업을 하든 시행착오라는 건 있는데 잘 보완하셔갖고 예산이 잘 통과되면 내년에 한번 좀 더 확대해서 우리 대학생들이 또 이렇게 하루 이렇게 이틀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니까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잘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 없으시죠, 위원님들?

도서관 관장님들은 저도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승강기만 잘 교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저도 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국장님께 저는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국장님, 그리너스 관련인데 어쨌든 이번에는 저희 K2리그 잔류가 목표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네.

○위원장 설호영 그거 잘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시고요.

그리고 또 보면은 저희가 유소년 육성도 있잖아요, 그리너스 관련해서.

그런데 제가 보니깐 21년도부터 22년도까지는 U10, U12해가지고 따로 나눠서 감독, 코치, 감독, 코치 한 네 분이 계셨는데 그 이후로 유소년이 통합돼서 한 40여 명의 선수들을 감독 한 명, 코치 한 명 이렇게 관리하시더라고요.

저도 어렸을 때 축구를 한 입장에서 40명을 두 분이서 관리한다는 거는 지도 편달이 될 수가 없거든요, 특출하게 잘하는 애들 빼고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예, 그럴 수 있죠.

○위원장 설호영 그래서 내년 예산 이게 세워지면은 뭐 잔류도 중요하지만 40명의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서 코치 한 분 정도는 좀 채용하셔서 관리를 해 주셔야 이 친구들이 육성해서 우리 그리너스에도 좀 더 이렇게 꿈나무로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내부적으로 2026년도 예산안도 나름대로 그리너스 거를 작성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 안에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빠져있을 겁니다. 아마 재정적인 여러 가지 사항 때문에 아마 통합을 한 것 같은데요. 예산이 이번에 확보되고 나면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그 부분을 그리너스와 확인해서 담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그리고 또 이 친구들 잘 가르치려면은 코치, 감독들이 그리너스에 대해서 애정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축구 특성상 인맥도 있지만, 이분들 계약 기간이 혹시 어떻게 되어 있어요? 코치, 감독들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1년으로 계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그거를 좀 늘리는 방안을 내시는 게, 왜냐하면 그 구단에 오래 있어야 그분들 다 부모들일 텐데, 내가 1년 있다 가는 거랑 2~3년 있다 가는 거랑 그 아이들을 지도 편달할 때 그 진정성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쪽 상황을 잘 모르지만 한번 이건 제 강요가 아니라 한번 검토하셔서, 프로축구 구단은 프로가 하는 게 맞죠.

그런데 유소년들은 그런 감독, 코치들도 애착이 진짜 있어야 자기의 그걸 다 가르쳐 주거든요.

왜냐하면 저번에도 코치, 감독들 해서 대한축구협회에서 실력 향상을 위해서 코치, 감독들 해외연수도 보내줬잖아요.

그만큼 그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1년 계약이면은 저 같아도 그렇게 ‘어차피 1년 있다 갈 건데, 재계약 안 될 수도 있는데’ 이런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그 한 두 가지 제안 정도 국장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분명히 그리너스 측에서도 고민을 하고 해서 겨우 1년을 했을 텐데요. 내막이나 이런 거를 제가 정확히 여기서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위원장님 말씀하신 뜻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앞에 상정한 2026년도 예산안 안산문화재단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경영본부장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경영본부장입니다.

유재수위원 26년도 수입·지출예산안에, 50페이지에 한 번 보시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이월사업조서 말씀하시는 거죠.

유재수위원 예, 이월사업조서를 지금 제가 보고 있는데 승강기 교체 설치 사업 3대가 다 아직 안 끝났나 보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여기 보면 우리 재단에 총 12대의 승강기가 있는데 24년도에 8대를 했고 올해 4대를 했는데 4대 중에서 일부 금액을 이월해서 해야 될 것 같아서,

유재수위원 우리 행정에서는 대부분 이월시켜서 저희가 마무리하는데 문화재단에서도 이게 가능한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가능합니다.

저희가 출자·출연기관 지침에 보면 명시이월이 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가능하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예산안이거든요.

그러면 지금 해돋이극장 무대시설 리모델링 국도비 사업 37억 4천만 원 이미 의회 승인받았잖아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유재수위원 지금 사업 진행은 어디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이거는 지난번 의회 추경에서 37억 4천만 원에 대해서 해 주셨는데, 이것도 역시 명시이월을 할 건데 우리가 9월 25일날 이사회를 통해서 기존에 있던 사업에 대해서는 명시이월 대상자를 선정했는데 이거는 시에서 저희한테 통보 온 게 그 이후에 통보가 왔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12월 중에 이사회를 거쳐서 명시이월로 이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본부장님 말씀에 제가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은 아니에요. 이게 내년도 예산안을 가지고, 지금 확정이 아닌 안을 가지고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사유가 있다 하더라도 별표 표시를 해서라도 이월사업조서를 여기다 올려줘야지 우리가 보지 안 그러면 이걸 어떻게 압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기상으로 저희가 앞으로 좀 조정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앞으로는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지금 겨울빛의 나라 있죠, 대행사업.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유재수위원 이거는 지금 어디까지, 지금 시기적으로 봤을 때는 벌써 이렇게 문화광장에 지금 막 조성이 되고 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기미가 안 보여.

이것 또한 이것도 금년 안에 12월 말까지 이게 다 원래 당초 계획이 있었잖아요, 사업계획이.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이거는 저희가 시에서 1억 8천을 지원하고 우리 문화재단 출연금에서 1억을 해서 2억 8천 사업비로 하는데 이때는 그때 제가 알기로는 부위원장님이 출연금을 말씀하셔서 저희가 자체로 해서 우리 재단이 현재까지 4회 추경을 했거든요, 4차 추경을.

거기까지는 포함을 시켰고, 아까 해돋이극장 무대시설 리모델링은 5회 추경을 통해서 어떻든 명시이월로 하는데 12월 7일날 개막식 비슷하게 하잖아요, 행사를. 현재 준비는 잘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이러한 사업들이 이런 사실 이게 시기적으로 본예산하고 의회하고 이렇게 소통하는 기간 중에는 이게 별도로 보고를 해 준다든지 해서 위원님들이 다 이 내용을 알고 있어야 된다 이 얘기를 제가 지금 하는 거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부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도 9월달에 예산 편성하면서 그 이후에 일어나는 시의 추경하고 재단 이사회하고는 일정이 다르지만 앞으로는 같이 보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별도 표시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아니면 문화예술과를을 통해서 전달을 해 주시든지 아니만 문화예술과가 우리가 어떤 정례회나 이런 회기 전에는 간담회를 하기 때문에 그때 본부장님이 오셔갖고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해서 이렇게 이렇게 책자에 표기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문서로라도 저희한테 주면 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 이것 나중에 언제 알게 되면 결산 때나 알게 된다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앞으로는 저희가 별도 자료를, 책자에 유인 못 하더라도 별도 자료 한 장을 이렇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게 해서 어떤 내부적인 이사회를 거치고 난 이후에 되어야 되는 건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해요.

그러면 이사회 어차피 거칠 때 그와 같은 내용으로 종료가 될 것 같으면 미리 사전적으로 이게 엇박자가 나서 안 맞을 때는 미리 사전적으로 상임위에다 좀 보고를 해 주시라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25년도 출연금 대비 이번에도 많이 좀 증액이 됐어요. 그죠? 물론 인건비하고 뭐 이런 내용인데.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증액이 좀 됐고요.

지난번에 출연금 심의안이 올라왔을 때보다는 6억 9,700 정도는 이렇게 줄여서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실제 증액되는 부분은 3억 한 4천 정도가 증액이 됐고요, 전년도 본예산 대비는.

그런데 증액되는 사유 중에서 인건비라든가 이런 게 좀 많이 차지하고는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도 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전체사업비에서 인건비가 50% 이상, 50%?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래서 이게 기준에 따라서 다르는데 출연금으로만 단순 계산을 하면,

유재수위원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54.26%지만 저희가,

유재수위원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유재수위원 그렇지가 않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41.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본부장님, 위에 수입예산 보면 출연금하고 자체예산 해 갖고 9억 9,200 있어요, 26년도.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유재수위원 그럼 이 자체예산이라는 거는 내가 봤을 때는 대관료라든가 이런 수입을 말하시는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맞습니다.

저희가 자체예산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한 4억 정도는 사용료수익이라고 그래서 대관수입을 얘기하는 거고요.

그다음에는 저희가 보노마루 주차비도 일부 받고 있고,

유재수위원 입장료 같은 것도 있을 거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보노마루에 주차장이 있는데 금액은 크지 않고요.

그다음에 차지하는 게 공연 사업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는 기타 임대수입이 있습니다.

저희 재단에 보면 식당, 카페 이런 걸로 인해서 수입이 생기는데 전반적으로 합치면 말씀하신 대로 9억 좀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출연금에 대해서는 반납을 했잖아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반납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자체예산에 대한 것도 한번 검토를 제가 해 보라고 얘기했었는데.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네, 맞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1년이 지나고 나면 올해 같은 경우에 한 6억 8천 정도가 총잉여금이 있는데 그중 4억 1,500은 우리가 시에 반납을 했고요. 나머지 한 2억 7∼8천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걸로 다음 연도 자체사업을 주로 할,

유재수위원 그래서 그거를 제가 그때 이렇게 아마 말씀드렸을 거예요. 어찌 됐든 문화재단은 출자·출연기관이고 우리 안산시가 소유하고 있는 공공 시설물을 가지고 어찌 됐든 입장 수입이든 주차 수입이든 모든 수입이 이루어지는데, 이게 문화재단 개인의 자산이 아니거든요.

그랬을 때 법적으로 이게 출연금에 대해서는 반납을 하지만 자체수익에 의해서 잉여금 남은 것도 반납이 되어야 되지 않냐라고 제가 얘기했는데, 그걸 한번 법리 검토를 해 보시겠다고 그랬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런데 저희가 타 재단, 우리 안산문화재단 말고 타 재단을 다 확인을 해 봤거든요.

그런데 이미 타 재단에서도 자체예산은 본인들이 이월해서 쓰는 걸로 이렇게 파악이 됐고요.

유재수위원 어떤 이게 출자·출연기관법이나 상위법에 그렇게 해도 된다라는 게 명시가 되어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거기에는 시에 반납을 해야 된다는 규정은 없고요.

유재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없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 대신에 저희가 예를 들어서 공연장 수익이나 대관 수입에서 우리가 남으면 우리가 우리 자체예산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잖아요, 국도비 매칭 사업이라든가.

그런데 그런 게 하나도 없고 무조건 반납을 하게 된다고 그러면 어떻게 보면 약간 생산성이라든가 동기 부여에서 좀 부족할 수도 있거든요. 굳이 이거를 수익을 많이 남기지 않아도 시에다 다 반납할 건데 그런 생각이,

유재수위원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찌 됐든 출연금에 대한 거는 반납을 하지만 자체수입금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지금까지 그걸 꼭 반납해야 된다 아니면 자체적으로 써야 된다 여기에서 자꾸 충돌이 있는 부분인데 그거는 이후에 한번 다시 한번 검토하기로 하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장기적으로는 저희들도 이렇게 반납을 해서 충분히 받는 것도, 시에서 출연금으로 받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지금은 거의,

유재수위원 그렇죠.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거야. 어떤 거는 1년간 회계연도가 끝날 때쯤에 전부 반납을 하고 그만큼을 그다음 연도 본예산에 출연금으로 해서 다시 또 갖고 가서 자체사업도 하시고, 거기에 자체 사업 비율이 있으니까.

그것 또한 저희한테 보고를 해 주시면 자체사업 비율에 맞춰서 저희가 또 예를 들면 본예산에 편성해 드리면 맞지 않나,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부위원장님 같이 그렇게 현명하게 해 주시면 좋은데 또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길까봐,

유재수위원 또 왕왕 생기겠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그게 좀 걱정됩니다.

유재수위원 쌈짓돈으로 좀 갖고 있어야 된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거는 불가피하게 본예산에서 삭감된 부분인데 반드시 해야 될 사업은 저희가 어디서 달라고 할 수가 없거든요, 추경까지는 시간이 멀어서.

유재수위원 그런데 자체수입금에 대한 잉여금을 가지고 꼭 필요한 데 막 이렇게 쓰는 걸 제가 못 봤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아니에요.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는 국도비 매칭 사업이라든가 김홍도 진품전이라든가 또 우리가 굿즈 판매를 위해서 상품개발비라든가 정말 필요한 사업에 썼거든요.

이건 반드시, 그런데 이거는 다음 추경까지 하려면 한 5개월을 멈춰있는데 자체예산으로 급하게 대응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같이 감안하시는 게 이렇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누가 하실래요.

최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문화재단 2026년 지출예산안 봤는데요. 22페이지에 제가 궁금한 게 일반운영비에 경영정책, 사회공헌사업, 시무식·종무식이 다 이번 연도에 0원으로 책정됐는데 이건 왜 그런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경영본부장입니다.

이 부분은 시무식·종무식을 그전에는 별도의 예산을 세워서 우리가 지출했는데 지난번 안산시 감사에서 그 돈은 별도로 이렇게 예산을 세워서 지출하면 안 되고 그거는 업무추진비로 해야 된다, 그런 지적이 있어서 했고요.

사회공헌사업은 이번에 시 재정 여러 가지 상황이 고려돼서 좀 삭감된 것 같은데 저희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경영정책도 삭감됐고 정책 세미나, 테이블 운영 이런 것도 다 0원으로 됐네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런 부분도 전부 다 우리 별도 예산에 해서는 안 되고 업무추진비로 된다고,

최진호위원 그리고 다른 것도 보면 ‘이런 것도 0원으로 다 삭감을 하셨네’ 또 이런 것들이 몇 가지 있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저희가 일부러 삭감한 거는 아니고요. 시 재정상 다음 추경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예산도 일부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서 혹시나 저는 일단 본예산에 이렇게 하고 추경 때 또 이렇게 세우는 그렇게 할까봐, 재단 예산이 얼마나 된다고. 시에서 예산을 뭔가 다이어트를 해야지 산하기관 예산을 갖고 이렇게 좀 하는 경향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9페이지에 우수기획초청이라고 해서 예산이 이번에 500만 원 증액이 됐네요, 공연기획부이신데.

제가 항상 얘기했던 건데 시민들 입장에서는 자주 열리니 뭐가 열리니 이런 것보다 좀 퀄리티 있는 그런 공연들이 열릴 때 더 관심도 가고 또 티켓을 구매하고 싶은 그런 욕구도 생기니까 이런 퀄리티 있는 공연을 유치해야 된다고 항상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 그런 부분에서 조금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아서 이 부분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고맙습니다.

최진호위원 이번에 500만 원 정도 증액이 된 건데 앞으로 이걸 좀 보시고, 그런데 사실 이것도 예산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맞습니다.

최진호위원 앞으로 잘 조율하면서 이번에 결과를 보시고 그래서 이런 방향으로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실 있게 잘 구성을 다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23페이지에 브랜드 가치 제고라고 해서 이렇게 예산이 있는데 여기 극작가 워크숍 2천만 원은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극작가들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서 이 워크숍을 통해서 창작 환경을 조성해서 극작가들의 공모작품, 창작 플랫폼 이런 것들을 강화하고 극작가들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서 우리가 그런 워크숍을 통해서 극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분들의 역량 강화를 높이고 그러므로 인해서 저희가 갖고자 하는 극 내용을 좀 더 확보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하는 워크숍입니다.

최진호위원 극작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극작가를,

최진호위원 분들이 몇 분 정도 계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이건 전국 단위에서 지금 오시는 거고요. 전국에서 한 150명 정도가 오시고요. 지금 현재는 서울예대 쪽에서도 같이 함께 참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진호위원 전국에서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전국에서도 같이,

최진호위원 그럼 전국에서 극작가분들을 모셔요. 그리고 우리가 어떤 행사를 한다는 거잖아요? 2천만 원 예산을 들여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보다 우리 안산 예대에 있는 극작가들이 더 많이,

최진호위원 어쨌든 학생들일 거 아니에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학생들도 있고요, 예.

최진호위원 그래서 2천만 원 예산을 들여서 해요. 그다음에는 뭐가 있어요? 그다음에 우리 시가 예산을 들여서 이걸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건 뭐가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이분들을 통해서 저희가 공연을 만들어내는 거죠. 이 극작가의 시나리오 등을 통해서,

최진호위원 지금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지금 현재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번 2025년도에는 예산이 없어서 못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죄송합니다.

있었는데 작년에는 천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했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통해서 말 그대로 시나리오를 작성해서 연극을, 그 시나리오를 통해서 극을 만드는 거죠.

최진호위원 그래서 무대까지 오른 게 있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괜찮으시면 좀,

○위원장 설호영 괜찮으시면 답변을 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공연기획부장 조형준입니다.

극작가 워크숍은 저희가 산학협력 형태로 전국에서 아마 극작가가 있는 학교가 서울예대가 있고요. 지역에 서울예대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제작극장으로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제작극장을 하려면 콘텐츠 초안이라든지 이런 개발과 그런 예술가들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극작하고 창작하는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극작가들과 관련 교수님들을 모시고 그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세미나 형태의 행사들을 통해서 극작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저희 콘텐츠를 제작 개발하는 시에 같이 협업 작업을 이루어내는 그런 플랫폼으로써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이 워크숍의 그 기간은요?

전체 이 사업은 1년 되어 있는데 워크숍 기간은 얼마나 돼요?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보통 2016년도에 했을 때 1박2일인데 요즘에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1일, 그러니까 7월달에 하루 정도 저희가 한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하루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때 2천만 원 지출하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작년까지는 저희가 천만 원 정도 지출했었는데요.

최진호위원 그래서 8시간 해서 전국에 계신 극작가분들 모여서 8시간 천만 원 지출해서 어떤 결과가 있었어요?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창작·극작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 해결이라든지 그다음에 지역에 관련된 문화 자산이라든지 이런 리서치 하는 방법론들 같은 것들을 가지고 참고 자료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거의 중앙부처에서 해야 되는 일들을 우리가 하고 있네요.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지금 안산이 지역특화로서 저희가 제작극장을 표방을 하고 있는데 제작극장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들은 콘텐츠 제작이고 해서, 저희가 극작 관련해서는 안산이 유일하게 특화될 수 있는 부문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런,

최진호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워크숍에서 만난 그 8시간을 통해서 만들어진 인맥이나 이런 결과물들을 갖고 어떻게 공연 시나리오가 완성도 있게 나왔다거나 공연에 올랐다거나 그런 게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저희가 요 최근에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같은 거는 아마 기사에서도 검색하시면 나오겠지만 문화재단이 제작한, 지역의 공공극장이 제작한 공연으로 일본에까지 로얄티 받고 팔린 작품은 전국 최초고요.

최진호위원 저희 안산시가 제작했나요?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저희 문화재단 제작, 안산시하고 제작했습니다.

최진호위원 아, 그래요?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그래서 이것이 상록구청 농구단 이야기인데요. 이것이 일본에까지 가서,

최진호위원 아, 그래요?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2024년, 25년 ‘상록구청’ 이름 그대로, 한국 지명 그대로 공연이 되고 있고요.

서울에서 공연을 하게 될 때는 ‘상록’이 들어가는 팬클럽 정도도 생겨서 많이 활성화돼 있고 내년 3·4·5월에 대학로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을 지금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전국적으로, 그래서 이렇게 콘텐츠를 만들어낼 때 많은 자원들과 협력 연계해서 진행할 필요가 분명히 있고요. 그것은 실질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서 서로 관계를 맺는 부분들이 더 적합한 방법 있을 수 있겠다 판단해서 이런 시도들을 했었습니다.

최진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감사합니다.

최진호위원 좋긴 한데, 모르겠어요. 천만 원 정도 증액, 그러니까 이 취지나 워크숍을 통해서 어떤 걸 하시는지는 이해가 가는데 과연 이게 2천만 원 이번에 또 증액이 돼서, 앞에 보니까 많이들 또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데 여기서 또 이렇게,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그것 잠깐 사유 하나만 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국의 문화회관연합회가 국고 지원을 받는 연합회 지원 사업이 있는데요. 그게 지역문화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이라고 창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게 올해까지는 25억이었는데 내년부터는 100억으로 예산이 늘어서 이 예산에 대응하기 위해서 조금 행사를 풍성하게 하려고 그다음에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자 예산을 증액했고요. 그에 따른 지속성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조형준 감사합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문화재단에 시립극단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최진호위원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저희 극단은 아니고요. 시 소속 산하이긴 하지만 저희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아, 그렇습니까?

시 소속의 극단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예술단,

최진호위원 예술단 말고 연극,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연극이요?

최진호위원 예.

그건 없나요. 없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연극은 없습니다.

최진호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축제부가 어디시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저희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최진호위원 김홍도축제랑 여르미오 페스티벌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시에서 직접 하다가 26년도에는 문화재단에서 한다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문화재단, 네.

최진호위원 이거는 다른 건 아니고 앞으로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저는 이렇게 요지가 왔을 때 되게 시의회에서 심의할 수 있는 자료는 이게 딱 한정적이고 이게 끝이에요, 추가로 자료를 요청하지 않은 이상은.

그래서 이거를 되게 잘 어떻게든 이걸 보고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래서 이렇게 보면, 요구액 산출근거에도 보면 좀 더 정성스럽게 좀 더 꼼꼼하게 작성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불꽃 천만 원, 불꽃이 뭔가 불꽃축제겠지만.

행정에서 쓰는 좀 더 정제화된 단어가 있을 거고, 자원활동가 식대라고 돼 있는데 자원활동가는 뭘까,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자원봉사를 얘기합니다.

최진호위원 뒤쪽에는 자원봉사 간식이라고 돼 있는데 왜 앞쪽은 자원활동가라고 써 있을까, 일바보상금이라고 돼 있어요. ‘일바’가 뭘까 했는데 뒤에 봤더니 일반보상금이라고 돼 있는데 오타였겠구나, 행사 관련 실비에서 무대 운영 임차라고 돼 있는데 무대 운영 뭘 임차한다는 걸까, 뭐 이런 것들에 대한 좀 것들이 있어요.

아마 작성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팀장님 또 부장님 이렇게 거치면서 좀 더 의회에 제출하는 자료에 대해서는 좀 더 꼼꼼하게 좀 보시고 좀 통일된 단어와 행정에서 쓰는 단어들로 좀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요. 명칭 부분에 세부적인 설명을 좀 같이 덧붙이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봐도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좀 이해도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정리해서,

최진호위원 옆에 사업개요만 봐도 뭔가 좀 이렇게 너무, 혹시 뭐 시간에 쫓기셨나요? 되게 급하게 쓰신듯한 느낌이 있어가지고.

어쨌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김홍도미술관에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사업설명서 보고 질의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미술관 활성화 전시 계속사업이 있어요.

여기에 예산 부분을 보니까, 이게 일부 삭감되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경영본부장입니다.

황은화위원 이게 몇 년째 계속된 사업이시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좀 많이 아쉽게도 미술관 관련 예산이 많이 삭감이 돼서 저희가 예산 부서에도 추가로 요구를 했는데 추경에 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못 한 게 있는데, 예를 들어서 단원 작가 행사 끝나고 후속 프로그램 일환으로 여러 가지 행사도 있었고 해야 될 일이 많은데 그게 예산 순위에서 좀 뒤로 밀렸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많이 아쉽게 생각하고.

우리가 이제 인증도 받아야 되고 김홍도미술관을 더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일단 예산 편성이 안 된 부분을 되게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이라든가 아까 부위원장님하고 잠깐 얘기했던 우리 자체예산에서라도 김홍도미술관에 대한 예산은 우리가 반영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황은화위원 네, 그래요. 부서의 권한들 또 우리 예산과에서도 고민을 안 한 거는 아닌 거 같은데요. 어떠한 이유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이 판단이 되고요.

어쨌든 미술관 활성화 전시에 대해서 질의해 보겠어요.

이게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서 가족들이 같이 오시고 또 미술관 방문하는 그런 제도로 만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이건 유사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해 오긴 했는데 우리가 내년도에는 또 시 승격 40주년이고 해서 다채롭게 평상시와 다르게, 평년도와 다르게 어린이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더 확대를 하고요.

그 외에도 우리가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 지금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예산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사업을 잘 추진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여기 지금 보니까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행사를 하는 거 같은데요. 방금 전에 또 우리 본부장님 취지대로 한다면 아이들과 가족 동반하는 거는 방학 시즌이나 이런 쯤이면 조금 더 여유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도 해 보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 부분도 저희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방학 시즌에 하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아서 저희가 시기도 더 의견을 들어서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경기 에코뮤지엄 사업 있죠.

보니까 우리가 안산교육지원청과 공교육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새로운 사업모델로 구축한다고 매년마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새로운 사업모델은 어떤 부분에서 지금 하고 있는지, 연계성은 되고 있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이게 새로운 사업을 발굴,

황은화위원 발굴하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입니다.

새로운 걸 계속 발굴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실은 발굴보다는 기존에 있었던 것을 우리가 계속 유지하고 그것을 보존하고 그것을 다시 아이들이나 교과나 시민들이 그걸 유지할 수 있도록,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어쨌든 여러 이런 사업들에는 너무 중복성이 있다 보면 조금 흥미도 없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그런데 이 경기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 같은 경우는요. 지금 현재 지역 여기에서도 자기 작품을 계속 발굴하고 보존하는 것을 또 이야기하고 있고요. 예전부터 저희가 해 왔었던 것에 대해서 ‘이거는 이렇게 했었어, 이건 이렇게 해 왔었던 것들이 있었어’라고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근거 자료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소멸되지 않도록 저희가 보존하고 그걸 새롭게 각색하고 하는 것들을 더욱더 치중해서 하려고 하는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이 사업은 지금 몇 년째하고 있는 거예요? 오래된 거 같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10년째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오래된 것 같습니다.

알겠어요.

지역문화부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14페이지에 생활문화활동지원사업이 있어요.

2024년도에는 36개 팀이었는데 2025년도에는 44개 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14페이지,

황은화위원 네, 14페이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24페이지요?

황은화위원 14페이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생활문화활동지원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2025년도는 44개 팀으로 되어 있어요.

이 팀들은 이번에 만약에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면 또 연속,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말씀하세요.

황은화위원 연속적으로 계속 지원 대상이 되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새로운 분들에게 기회를 더 주려고 노력은 하고는 있고요. 그리고 기존에 하셨던 분들 중에 요거는 계속 추가적으로 좀 더 해 드려야 되겠다, 좀 더 역량 강화를 위해서 좀 더 기간을 연장해 드려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계속 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새로운 분들로 저희가 계속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발굴을 하려고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이 동호회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발굴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동호회 내용을 보니까 예산이 만약에 44개 팀이 올해죠. 선정했을 때 한 팀당 100만 원 정도가,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100만 원이 좀 안 됩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이게 이 사업의 목적이 어쨌든 지원하는 방식으로 예산을 주는 것도 좀 있지만 팀원들 많이 구성하는 게 목적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팀원이 많으면 좋긴 하겠지만 또 예산이 많으면 좋긴 하겠지만 이분들은 솔직히 예산보다는 우리가 어쨌든,

황은화위원 존재감.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예. 존재감도 있어야 하고 우리가 여기서 공연도 해 봤고 여기서도 해 봤다라는 이런 자부심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작은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감사해하면서 하시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을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 겁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문화인들은 그 무대 한순간 때문에 계속 노력을 하고 또 그렇게 진행하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공모 심사도 있어요.

그럼 이 예산안이 심사비용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예산안에 심사비용 당연히 들어가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들어가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황은화위원 그 심사위원들 몇 분인데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심사위원이요?

황은화위원 공모 및 심사가 있잖아요. 심사를 받으려면 심사위원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세 분 정도가,

황은화위원 세 분께서 하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날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팀들이 신청하고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기본적으로 저희가 100팀 이상이 신청을 하고는 있고요. 그중에서 저희가 심사는, 결과 발표는 44팀에서 이렇게 발표는 하고는 있습니다. 100팀 이상이 오십니다.

황은화위원 그게 아니라 50팀 될 수도 있고 60팀 될 수도 있는데 예산 부분 때문에 더 확대가 안 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확대를 할 수 없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최대한 44팀이면 한 팀당 100만 원은 갈 수 있으니 계산적으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하다 보니 이렇게 나뉘게 된 겁니다.

황은화위원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여기서 선발되신 팀들은 추후에 안산시 크고 작은 행사에 공연도 나갈 수 있는 계기가 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그럼요.

황은화위원 예를 들어서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그렇게 하려고 저희가 생활문화예술활동지원을 하고 있는 거고요.

이분들이 어쨌든 동호회를 통해서 각 프로그램이라든지 동 행사라든지 그다음에 자체적인 또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자원봉사로도 공연을 하시고 하십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어요. 관심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고맙습니다.

황은화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우리 수입·지출 현황에 20페이지를 보니까 단원미술제도 많이 거의 다 삭감이 됐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경영본부장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홍보비나 이런 것도 다 삭감이 됐는데, 그러면 단원미술제는 그대로 운영이 되는 건지.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그건 상관없고요.

저희가 이번에 삭감된 홍보비는 김홍도미술관 자체 홍보 예산이 좀 삭감이 된 거고요.

단원미술제나 이런 거는 그거는 그냥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이진분위원 정상적으로 운영이 돼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그런데 김홍도 자체 사업비가 좀 많이 삭감이 됐어요.

이진분위원 많이 삭감이 됐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도 1억 정도 이상은 있어야 최소한의 김홍도미술관 사업을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이 좀 삭감이 돼서 여튼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국도비 공모사업이라든가 기타 여러 방안을 찾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1회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공모사업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공모사업은 좋긴 한데 부담 비율이 있는데,

이진분위원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것도 이제 지원이 많은 사업은 저희들이 그렇게 하고 지원이 작고 시나 재단에서 부담하는 게 많으면 그런 거는 조금 자제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지금 김홍도미술관으로 되어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이진분위원 단원미술관에서 김홍도로 했는데 시민들이 지금은 이제 안정이 됐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지금은 안정이 됐고요.

일부 조선시대 화가들이 호를 주로 사용하잖아요. 김홍도 호가 단원인데 호를 사용해서 해야 된다는 의견도 있었고, 아니다 이름을 해야 된다 여러 가지 논란 끝에 변경이 됐기 때문에 지금은 이거에 대해서는 또다시 옮기는 거는 여러 가지 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진분위원 그렇죠. 문제점이 있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그냥 이대로 가야 될 거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미술제나 이런 거는 그냥 또 ‘단원미술제’ 이런 걸로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조금 헷갈려하는 부분이 아직까지 좀 있는 거 같아서,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이석종 예, 그건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문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입니다.

이진분위원 본부장님, 김진희 본부장님이 처음 여기 의회에 들어오셨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안산시 예술본부장으로서 각오 좀 부탁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각오라 말씀하시면, 어쨌든 임명받은 날짜가 좀 짧아서요. 업무 파악에 대한 부분이 아직 미흡한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예술성에 대한 부분, 재단으로서의 재단스럽다라는 표현으로 누가 봐도 ‘아, 재단에서 하니까 좀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끔 퀄리티를 높이고자 하는 부분에 역량을 좀 키워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있는 동안은 그런 부분에 집중적으로 좀 하고요.

그리고 시민들에게 좀 더 재단을 알리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시민들이 안산문화재단에 대한, 예술의전당에 대한 부분은 많이 알고 있는데요. 문화재단에 대한 부분은 아직은 조금 부족합니다.

이진분위원 네, 맞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그래서 올해는 행사나 소소한 부분들을 문화재단에서 많이 활성화시키면서 재단 좀 약간 시끌법적 하지만 그렇지만 퀄리티 있는 그런 부분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의원 생활도 해 보시고 또 각 봉사에서도 봉사도 해 보시고 여러 다방면으로 또 많은 일들을 해 오셨는데 우리 또 안산문화재단의 퀄리티를 높이면서 많이 알릴 수 있는 우리 예술본부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7페이지 경기 에코뮤지엄, 우리 잊혀져 가는 역사를 되새,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기고,

이진분위원 잊혀지지 않도록 하는 에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기존이 그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24년도에는 7개 지역에 이렇게 해서 제가 또 신길동이 지역구다 보니까 신길 선사유적지가 있어요. 그거를 시민들이 아직 몰라요.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신길초등학교 이런 데 학생들도 유적지가 있는지를 모르거든요.

이것을 유적지를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로 에코뮤지엄을,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더욱 보완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온천역에서 했는데 딱 한 번 하고선 안 왔더라고요.

이런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온천역 신길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유적지를 알릴 수 있는 이런 계기를 좀 마련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요. 저희가 이게 10년째 이어지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에 신길 쪽에 대한 부분을 좀 더 담고는 있지만 한 번 정도에 그쳤다라고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6년도에는 10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책도 좀 발간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하는 그 과정에서요.

그 부분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10년을 되돌아보는 이런 내용을 담아서 그 안에 저희가 좀 더 더 깊숙이 또 남겨야 되는 부분, 찾아가는 가야 하는 부분을 다시 한번 고려해서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에서 그 유적지를 알리기 위해서 거기 단체가 ‘석기마니아’라는 단체가 있어요. 그 단체가 이 홍보를 조금 많이 옛날 석기 그 복장을 하고 이렇게 하면서 행사 때 이런 유적지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또 노력하는 시민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에코뮤지엄이 이런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발굴을 해 줬으면 좋겠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위원님 너무 좋은 제안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그 부분은 반드시 저희가 꼭 다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공연기획도 같이 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27페이지에 나눔사업 있어요.

제가 전에도 했지만 나눔사업에 청소년들 8세에서 19세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장애인들의 나눔을 어떤 식으로, 못 오는 장애인들이 많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네. 오고 싶어도,

이진분위원 오고 싶어도 못 오는 장애인들이 있는데 이걸 어떤 식으로라도 좀 끌어낼 수 있는 나눔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드렸거든요.

무슨 다른 변동이 있었나요, 혹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지금 현재 나눔회원은 청소년 소외계층뿐만 아니라요. 관내 차상위계층, 다문화, 한부모 다 포함되어 있거든요.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다 포함이 돼 있는데 그중에서 장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그중에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장애인 중에 혹시 중증장애인을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그래서 중증장애인은 찾아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실은 이게 소통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민하고요. 이 부분은 반드시 개선을 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혹시 중증장애인에 대한 공연에 대해서 찾아올 수 있는 나눔티켓은 있어도 빛 좋은 개살구가 될 수 있으니 저희가 이 부분을 최대한 끌어내고 저희가 자원봉사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고민을 해서,

이진분위원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라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김진희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마지막으로 김태훈 대표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대표 김태훈입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진짜 올해 안산거리극축제가 성황리에 잘 끝났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네,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재단과 문화예술과와 합작으로 해서 정말 아무 사고 없이 또 시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서 잘 끝났는데 올해 계획은 어떠신가요? 아니, 내년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내년도 계획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은 준비 단계에 있고요. 지난 8월부터 내년도 거리극축제를 대비해서 우리 직원들이 해외 탐방도 다니고 있고 또 저도 그때 의원님 모시고 같이 에든버러 다녀왔던 것처럼.

그래서 다른 현재의 거리극축제의 흐름도 좀 살펴보고 있고 저희들이 좋은 것을 선택하려고 지금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안산페스타 기간 동안에는 시장 거점화 사업으로 해서 국제거리극축제 공연을 세울만한 그런 좋은 작품들 선택하기 위해서 아트페어도 개최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괜찮은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들 저희들이 선택해 놓은 상태에 있는데요.

올해 예술감독 없이 대성황을 이렇게 했던 것처럼 내년에도 현재 기조를 유지하면서 보다 알차게 시민들께서 많이 좀 즐겨 주실 수 있고 또 예술성과 대중성이 잘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저희들이 올해 했던 것보다 더 잘 될 수 있게 저희들이 지혜를 모아서 준비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우리 안산시에서 자리매김을 한 안산거리극축제인데 거기에 걸맞게 우리 대표님이 정말 감독 없이 우리 직원들과 함께 성황리에 끝난 거를 치하해 드리고 싶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26년도에도 우리 문화예술과와 함께 정말 잘 계획을 해서 시민들의, 지금은 시민들이 눈높이가 굉장히 높아졌어요.

그러니까 우리 문화재단을 알릴 수 있는, 예술의전당은 안산시민이 다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문화재단에서 운영한다는 거는 모르고 있어요.

좀 드높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안산문화재단이 큐레이터 역할을 잘해서 우리 시민들이 만족스럽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잘 기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6분 산회)


○출석위원(5인)
설호영유재수이진분최진호황은화
○출석전문위원
우희경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장이선희
문화예술과장박향미
체육진흥과장이자영
관광과장김민정
평생학습과장정진권
위생정책과장김용선
중앙도서관장이미영
감골도서관장김숙주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김태훈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이석종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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