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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25.11.2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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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1월 26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6년도 예산안

3.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기획경제실 소관

2. 2026년도 예산안

가. 기획경제실 소관

나. (재)안산미래연구원,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3.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가. 기획경제실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기획경제실 소관

2. 2026년도 예산안

가. 기획경제실 소관

나. (재)안산미래연구원,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3.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가. 기획경제실 소관

○위원장 한명훈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3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경제실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경제실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기획경제실장 도중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한명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33쪽, 예산규모입니다.

기획경제실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26.87%인 568억 1,491만 6천 원을 증액하여 총 2,682억 5,530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 기획예산과는 기정예산대비 35.3% 증액된 2,118억 9,577만 9천 원이며, 전략사업과는 기정예산대비 2% 감액된 2억 4,496만 7천 원, 소상공인지원과는 기정예산대비 1.09% 감액된 362억 7,313만 9천 원, 노동일자리과는 기정예산대비 12.74% 증액된 173억 8,663만 2천 원, 세정과는 기정예산대비 1.12% 감액된 7억 2,783만 4천 원, 징수과는 기정예산대비 3.48% 감액된 5억 3,885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비 내역입니다.

먼저 35쪽,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사업”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사업 추진으로 국비 1,472억 6,635만 2천 원, 도비 81억 8,146만 4천 원, 시비 81억 8,146만 4천 원으로 기정예산대비 569억 6,817만 1천 원이 증액된 총 1,636억 2,92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쪽,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입니다.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상권 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고자 3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8쪽, “안산화폐 다온 발행”입니다.

안산화폐 다온을 안정적으로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을 도모하고자 국비 784만 원, 도비 501만 9천 원, 시비 1437만 2천 원, 기정예산 대비 154만 4천 원 감액된 총 2,723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0쪽, “노동자 지원센터 건립”입니다.

노동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동자지원센터를 건립하고자 기정예산대비 20억 원 증액된 41억 2,5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65쪽, 예산규모입니다.

기획경제실 소관 2026년도 예산은 전년도 예산 대비 2.38%인 16억 8,449만 9천 원을 감액하여 총 692억 230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 기획예산과는 전년도 예산대비 14.41% 감액된 382억 4,362만 7천 원이며, 의정법무과는 전년도 예산대비 3.2% 증액된 11억 218만 4천 원, 전략사업과는 전년도 예산대비 81.22% 증액된 4억 3,124만 2천 원, 소상공인지원과는 전년도 예산대비 35.29% 증액된 143억 937만 1천 원, 노동일자리과는 전년도 예산대비 5.01% 증액된 137억 7,158만 2천 원, 세정과는 전년도 예산대비 10.37% 증액된 8억 1,152만 4천 원, 징수과는 전년도 예산대비 12.73% 증액된 5억 3,277만 2천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사업비 내역입니다.

먼저 67쪽,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입니다.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에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가 있는 스트리트몰을 조성하고자 15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9쪽, “2026 안산 임팩트 챌린지”입니다.

안산시, 카카오, 한양대ERICA가 협력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교류를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자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0쪽, “2026년 안산도시공사 조직진단 용역”입니다.

안산도시공사의 조직운영 현황 등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여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조직·인력운영을 도모하고자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1쪽,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입니다.

안산도시공사 위수탁 공공시설물의 운영·관리에 필요한 인건비 및 경영지원을 위하여 전년도 예산 대비 40억 1,837만 4천 원 증액된 205억 9,737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4쪽, “성과관리시스템 보안강화를 위한 고도화”입니다.

성과관리시스템의 보안강화 등 시스템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능 개선을 위해 2,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5쪽, “대송단지 간척지 활용사업 기본구상 수립 공동용역”입니다.

대송단지 간척지 활용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하여 개발의 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을 확보하고자 2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7쪽,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출연금”입니다.

지역 상권의 경쟁력 회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에 따른 출연금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1,153만 원 증액된 18억 7,524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9쪽,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입니다.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을 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특례보증 자금을 공급하고자 전년도 예산 대비 2억 원 증액된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0쪽,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입니다.

지역 소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원하여 경영 안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전년도 예산 대비 4,000만 원 감액된 시비 매칭사업 1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2쪽, “안산화폐 다온 발행”입니다.

안산화폐 다온을 안정적으로 발행하여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비 37억 8,700만 원, 시비 53억 9,350만 원 총 91억 8,0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4쪽, “안산 로봇도시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입니다.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효율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고자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7쪽,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사업”입니다.

중소기업이 모여 구성한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의 복지사업 수행을 지원하여 저소득 노동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1억 5,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8쪽,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입니다.

소규모 사업현장의 현장점검과 개선지도를 통해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자 도비 7,186만 2천 원, 시비 1억 6,762만 8천 원 총 2억 3,94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0쪽,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사업 추진”입니다.

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작업 분석을 통해 유해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1쪽, “2026년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입니다.

저소득 실직자, 취약계층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도비 5억 5,368만 2천 원, 시비 74억 1,348만 8천 원 총 79억 6,71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3쪽, “일자리센터 구인·구직 수요에 대응한 취업지원 강화”입니다.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 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반영한 계층별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관내 구인·구직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년도 예산 대비 6,416만 2천 원을 증액한 19억 58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마지막으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기획경제실 소관은 3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12쪽,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입니다.

2025년도 말 조성액은 1,770억 2,033만 원이며, 2026년도 말에는 73억 4,070만 9천 원이 감액된 1,696억 7,962만 1천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14쪽, 자금운용계획은 총 481억 3,076만 8천 원으로, 수입 계획으로는 예치금 회수 370억 2,033만 원, 예수금 63억 3,179만 2천 원, 이자수입 47억 7,864만 6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지출 계획으로는 예치금 296억 7,962만 1천 원, 예수금 원리금 상환 184억 5,114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재정안정화계정입니다.

2025년도 말 조성액은 147억 9,224만 원이며, 2026년도 말에는 14억 655만 8천 원이 감액된 133억 8,568만 2천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25쪽, 자금운용계획은 총 151억 8,568만 2천 원으로, 수입 계획으로는 예치금 회수 147억 9,224만 원, 이자수입 3억 9,344만 2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지출 계획으로는 예치금 133억 8,568만 2천 원, 전출금 1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범죄피해자 보호지원기금입니다.

2025년도 말 조성액은 7,843만 6천 원이며, 2026년도 말에는 2,834만 2천 원이 감액된 5,009만 4천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33쪽, 자금운용계획은 총 2억 3,165만 8천 원으로, 수입 계획으로는 전입금 1억 원, 예탁금 원금회수 1억 3,000만 원, 이자수입 165만 8천 원을 편성하였고, 지출 계획으로는 비융자성사업비 1억 3,000만 원, 예탁금 1억 165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훈 기획경제실장 수고하셨습니다.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 보고서는 우리 위원님들께 사전에 배부해 드렸습니다.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유숙 부위원장님부터 질의하십시오.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많지 않은 예산 가지고 매년 26년도 예산 세우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기획예산과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입니다.

김유숙위원 예산서 126쪽을 보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수금 관리 해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수금 이자상환이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24년 대비 4배 이상 큰폭으로 늘어났고, 25년 대비해서 26년도에도 22.3% 정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 이자에 대한 향후 지속적인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어떻게 대비를 하고 계신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지금 현재 알다시피 재정난이 너무 어렵다 보니까 저희들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여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실질적으로는 세입에 대한 저희들도 추계를 따져보고 있고요.

만약에 이번에 공유재산이라든지 아니면 세입이 늘어난 대로 안정화기금에 대한 반환부터 일단 해서 안정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그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김유숙위원 세수 확보가 많이 어렵다는 말씀이신 거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경기도 어렵고, 어떻든 우리 의회에서 매각에 대한 결정이 나야, 그게 대책이라는 게 좀 안타깝긴 하는 상황인데 열심히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김유숙위원 그리고 우리 전략사업과 과장님.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전략사업과장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대송단지 관련해서 용역비 예산 2억이 신규 예산 책정되어 있는데, 대송단지가 우리 안산시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하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1차적으로 대부도가 저희가 거의 도유지가 선감도에 있고요. 저희 시유지가 없습니다, 거의. 상업용지 있고요.

그리고 대부도에 발전을 하려고 하면 기반시설이 필요하고요. 도로망도 아직 부족하고 그리고 지금 지가가 너무 상승되어 있습니다.

대부도를 저희가 발전시키기에는 예산 문제부터 한계가 있고요.

거기에 원동력을 만들 수 있는 게 미래에 행정을 하기 위한 어떤 대송단지를 저희가 토지를 매입해가지고 개발을 통해가지고 어떤 온기를 전달하는 그런 방향이 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대송단지가 어떻든 대부도 옆이라고 해서 우리가 하지 않으면 우리시로 편입된다라는, 편입?

표현은 좀 그렇긴 한데 그런 보장은 없는 거죠?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대송단지 중에 저희가 화성하고 저희 비교했을 때 50%가 넘고요. 그리고 또 대부도 전체 면적의, 대부도 관할구역 중에 전체 면적의 50%가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농림부의 종합계획에 의하면 거의 농사용이거든요.

그거를 저희가 참여를 해가지고 테마파크 23만 평은 매입을 하고, 그다음에 나머지 762만 평 중에 저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서 저희 시의 의견이 반영된 계획대로 어떤 조성이 되어야 이 대부도가 발전하고 저희 안산시가 발전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렇죠.

어떻든 대송단지는 우리시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그런 밀접한 관계가 되어 있고 우리시의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그런 단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함에 있어서 예산 2억이 전액이 우리시 부담이다라는 다른 의원들도 있는데 우리시가 전액 부담해야 되는 사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거에 대해서 설득력 있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사유는 당초에는 화안사업단하고 5대5 매칭으로 가려고 했는데 거기에서 예산 확보를 못했습니다.

단장님께서 노력은 많이 하셨는데 못했고, 그리고 저희가 2억을 부담을 하겠다, 제가 그렇게 단장님한테 말씀하고 그거는 실행하는 과정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23만평을 사야 된다는 거는 테마파크 저희가 기 투자된 것도 거의 100억이 되고 하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매입을 해서 미래 행정을 위한 동력을 마련을 해야 되고요.

그런데 이게 1400억에서 1800억입니다, 저희가 예측하는 매입 비용이.

그런데 이게 1년이 늦어질수록 지가는 상승하기 때문에 77억이 증액이 됩니다. 77억이 매년 증액이 되는데 거기에 비하면 저희가 시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2억이라는 1억을 더 투자한다는 거는 거기에 비하면 어떤 미미하지 않나 해가지고 이런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유숙위원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시가 부담을 해야 되는 어떤 예산적인 부담이 너무 커집니다.

김유숙위원 네, 되도록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예산 반영해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노동일자리과 과장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입니다.

김유숙위원 직업교육혁신지구센터 관련해서 논의들이 어제도 많이 있었는데 예산이 책정되어 있어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유숙위원 전체적으로 3년에 걸쳐서 국비가 들어오고 우리 시비, 도비가 책정될 예정인데, 그러면 그 금액에 대한 전체적인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우리가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개편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교육경비라든가 1억 8천하고 2억은 센터에 홍보라든지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걸 하기 위해서 2천을 세웠습니다.

김유숙위원 그건 개괄적인 거고, 가장 중요한 거는 우리 산업단지와 우리 직업교육과 우리시가 그 가운데서 매칭을 해서 직업교육을 잘 시켜서 산업단지에서 필요한 인력을 교육을 시키겠다는 거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유숙위원 그러면 선제적으로 해야 될 일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스마트경영인협회하고 이런 데하고 매칭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인력이 어느 정도가 필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있으니까 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킬 예정이신 거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은 3년에 대한 예산이고 3년이 더 추가될 수 있는데, 그러면 3년 이후에도 그만큼의 예산이 추가가 돼서 들어오는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렇습니다.

교육부에서 평가를 해서 다시 3년간 지정을 또 받을 수 있고요. 또 지정받으면 계속적으로 우리가 지원할 거고요.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우리시가 조례를 만들어서 우리시의 예산으로 쓸 건지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논의가 어제도 많이 있었잖아요?

그러면 3년 동안의 예산은 어느 정도 지금 확보되어 있는 상태고, 그 이후에 3년 동안 더 추가로 받으려면 우리시가 어떤 성과를 내야 된다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아까도 설명드렸다시피 우리가 성과지표를 만듭니다. 성과지표를 만들어서 교육부에 선정할 당시도 자료를 제출한 게 있고요. 그 성과에 월등히 미치면 그거에 대한 평가해서 평가 자료에 의해서 우리가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겠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참여 학생수라든지,

김유숙위원 그 성과지표가 궁금하다는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참여 학생수, 기업체수 그리고 지역의 취업수, 취업률 이런 거 갖고 판단을 하고요. 또 만족도, 만족도 갖고,

김유숙위원 만족도라고 하면 학생들이나 기업들이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학생들이나 참여 기업이나.

3년치를 미리 올렸습니다.

김유숙위원 미리 계획해서 올렸다는 말씀이신 거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계획해가지고 올렸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환경을 만들려고 앞으로는 노력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네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유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노동일자리과장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입니다.

김재국위원 앞서서 우리 김유숙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그러면 그 성과를 여러 가지잖아요. 취업이라든가 만족도라든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중에서 만약에 취업이 안 됐다. 그러면 이게 국비가 안 내려오는 건가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3년간은 내려오고요. 그 이후에 평가해서 3년간 연장하는 거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거고요.

1차년도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역도 비교를 해서 하기 때문에 1차년도에는 참여 학생수나 참여 기업수, 참여 학생 취업률, 지역정착 취업률, 학생 참여 만족도, 지·산·학 학교라든지 이런 데 그런 데에 협력하고 회의 실적 이런 거 갖고 하고 있고요. 이게 1차년도는 우리가 참여 학생수는 100명 그다음에 2차는 130명, 160명 이렇게 해가지고 이게 데이터화 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데이터가 되어 있어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거 해가지고 피드백을 계속하면서 지원을 할 예정이고요.

김재국위원 어쨌든 이게 물론 조례에 관련돼서 조례가 잘 통과돼야 되겠고, 그다음에 이 사업이 3년 그다음에 3년 더 연장되는 과정이라면 결국에 시에서 지원해 주는 돈에 대해서 또 교육청에서 관심 갖는 것도 학교에서 관심 갖는 것에 대해서 과장님이 관리를 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지금 기업체와 연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요. 대기업 같은 KT라든지 이런 데도 연결하고요. 중소기업, 벤처기업 있는 데도 연결하고 지금 연결 중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노동일자리과장님.

노동자, 3회 추경 있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사업설명서에 보면 노동자지원센터 건립 있잖아요.

여기 지금 보면 주요시설 있잖아요. 주차면 16면은 어디를 얘기하는 건가요? 지하예요, 아니면 지상이에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하입니다, 지하.

김재국위원 지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작업복 세탁소 있잖아요. 지금 이거는 확정된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설계가 완료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과장님 그 자리가 실제로 굉장히 뭐랄까 이용자들이 필요한 시설을 넣을 수 있는 그런 아주 좋은 위치고 땅값도 장난 아닌 그런 위치인데, 작업복 세탁소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고민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꼭 그렇게 해 주세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본예산 있죠, 노동일자리과장님.

우리가 지금 노동지킴이 운영사업 있잖아요. 지금 몇 년 동안 했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한 10년 정도, 20년 정도 된, 22년부터 했답니다, 22년부터.

김재국위원 아니, 노동안전지킴이, 노동안전지킴이.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22년부터 시작했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몇 년이에요? 그러면 한 3년.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3년.

김재국위원 그렇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네, 4년차,

김재국위원 성과는 어때요? 좋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좋습니다.

김재국위원 좋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지금 이게 도비가 작년하고 똑같이 매칭으로 나왔죠? 똑같이 나왔네, 그렇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현재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난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지금 이분들이 사업장 다니면서 중대재해 관련돼서 이 사람들 지킴이들의 역할이 중요하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거기에 우리 실적이 있었나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2025년도 점검 실적을 보면 점검 횟수는 1,156건, 건설업하고 제조업하고 좀 나눕니다.

그래서 302개소를 건설업은 돌았고요. 건설 현장이라든지 이런 데 돌았고, 점검 횟수는 1,156개 하고요. 개선은 1,866 개선 요청을 해가지고 완료한 게 1,602건을 개선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김재국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다니면서 소소한 거 이런 거를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중대재해 관련된 그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적한 내용은 있어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적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계단이라든지 이런 데 공사 현장에 일하는 사람들 직접 보고 사다리라든지 지붕에 올라가는데 안전고리 안 건다든지 이런 걸 다 지적합니다.

그리고 계단에서 내려올 때 지저분한 게 쌓이면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다 지적하고요. 한 번 왔다 가면 다음에 또 한 번 재검을 하거든요. 재검할 때는 개선됐는지 안 됐는지까지 확인을 합니다.

김재국위원 그 공사 현장에도 감리도 있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감리도 그런 지적하지 않나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안전고리, 안전벨트를 안 매고 한다든가 헬멧을 안 썼다든가 그다음에 계단에 관련돼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리가 지적하지 않나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감리도 합니다. 감리도 하는데 거기의 회사 직원이고요.

김재국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발주한 건물에 대해서 지적받은 거 있어요? 공사 건에 대해서?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거는 한번 봐야 되는데요.

우리가 관산체육문화센터 거기도 가서 캠페인도 하고요.

김재국위원 캠페인이 중요한 게 아니라 노동안전지킴이 역할이 우리시도 마찬가지예요. 똑같이 대상자라고 생각합니다. 시도 마찬가지예요. 그 사람들이 와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당연히 시화공단, 반월공단이라든가 아니면 또 우리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사 관련된 거에 노동안전지킴이 역할이 가장 중요한 거고요.

과장님, 그리고 또 본 위원이 지난번에 말씀드린 거에 지금 안산에 계신 분이 몇 분 계세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5명이고요.

김재국위원 몇 명에 5명이에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6명에 5명입니다.

김재국위원 많이 하셨네, 이제.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전에 4명에 1명이 인천 분이었는데 지금 그분이 워낙 잘하시기 때문에 그분이 도에서 면접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뽑혀가지고요.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일자리센터 구인·구직 관련돼서 있잖아요. 일자리센터 운영하고 일자리센터 시비 추가가 있고 운영이 있는데, 이 운영을 어디서 하는 거예요? 위탁되는 거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네, 위탁입니다.

김재국위원 올해는 어떤, 지금 다시 재계약했어요? 아니면,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공고를 했는데 한 업체만 지금 현재 들어와서 안 됐고요.

다시 재공고 내가지고 2개 업체 이상, 그런데 재공고에 안 들어올 경우에는 또 그 업체에 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김재국위원 그 업체가 본 위원이 지난번에 지적했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옥상옥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과장님 대답 안 해도 돼요. 제가 직접 체험했으니까.

그거에 대해서 과장님도 많이 느끼셔야 돼요.

그 업체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평가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요.

지금 뭐냐하면 단독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그 업체를 계속 쓴다?

그러면 이럴 거 아니에요. 안산시는 우리밖에 없으니까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그 사람들이 누구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과장님 말씀하세요.

누구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일자리센터 그 운영을 누구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시민들이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시민 위에 있으면 돼요, 안 돼요? 대답하세요. 왜 대답 안 하세요?

실장님.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네, 기획실장 도원중입니다.

김재국위원 일자리센터 운영 누구를 위해서 만드는 거예요?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시민을 위해서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시민 위에 있으면 돼요, 안 돼요?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그거는 안 됩니다.

김재국위원 반드시 지키세요.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소상공인지원과장님.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본예산, 아니, 본예산이 아니라 추경이네요. 죄송합니다.

우리가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있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김재국위원 여기에 보면 지자체 시범사업으로 예산이 도 매칭사업이 내려왔어요, 5:5로. 그렇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자체 시범사업으로 1인 점포 환경개선사업 있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김재국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한 150만 원 정도 지원해 주는데 과거에도 지원했었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전에 했던 것들은 상인대학을 연계해서 교육을 수료한 분들을 중심으로 했던 거고요.

이 부분은,

김재국위원 그때는 얼마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때도 200만 원이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번에는 150만 원?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금액을 많이 낮춰가지고 많이 제공해 주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예전에 그분들이 상인대학을 통해서 점포개선사업을 했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김재국위원 그 뒤로 혹시 관리 좀 해 보셨나요? 개선사업 하고 나서 매출이 높아진다든가 아니면 가보니까 환경이 좀 나아졌다.

주로 뭘 많이 바꾸십니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우선적으로 간판하고요. 그다음에 내부 포스기계, 신용카드 포스기 같은 거 있잖아요. 작동 좀 불량하거나 오래된 포스기계들을 교체하고,

김재국위원 포스기?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다음에 또 내부 시설에서 약간 환경정비사업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과장님 포스를 바꿔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기능을 약간 노후된 부분들에 있어서 자부담이 좀 들어가는 부분이 있죠.

그러니까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거랑 연동해서 할 때 그 부분을 약간 더 넣어서 하는 부분들이 보이더라고요.

김재국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포스는 그 업체들이 그냥 와서 해 주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건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들어가지고 말씀드린 거,

김재국위원 서로 업체들이 서로 바꿔주려고 하고 있어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안 가보셨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저희 쪽에서 관리하지 않고 지금 재단에서,

김재국위원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런데 재단에서 수시로 나가서 확인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어차피 우리가 지금 이런 거예요. 경기가 안 좋아서 장사가 안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개선사업을 하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앉는 식탁, 앉는 자리를 테이블로 바꾸든가 아니면 또 어두운 부분에 대해서 환하게 한다든가 그런 부분이에요.

이거를 지원해 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뒤로 어떤 부분이 바뀌어서 장사가 잘된다, 안 된다.

지금 이런 거 바꾸신 분들도 장사 안 된다 계속 그러셔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관리 좀 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사후 관리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네, 선현우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께 질의할게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입니다.

선현우위원 예산서 117페이지에 주요시책 설명자료 제작이라고 있던데 이게 매년 제작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제작을 하면 어디에다 사용을 하는 거예요?

PPT나 영상을 제작하시는데 제작만 하고 끝내시는 건 아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저희들이 업무보고라든지 여러 가지 할 때마다 참고자료로도 활용하고요. 그런 용도로 사용합니다.

선현우위원 업무보고라면 어떤 분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말씀하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국회의원들이라든지 도의원들 간담회 할 때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 할 때 저희들이 정책에 대한 설명이라든지 브리핑할 때 사용합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25년도에도, 24년도 예산 세워서 25년도에도 영상물이나 PPT를 제작하셨을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거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결과물도 자료로 좀 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선현우위원 그리고 사용실적이라고 해야 될까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활용.

선현우위원 예, 활용 그것도 자료를 좀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지출 상세 내역도 좀 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선현우위원 그리고 118페이지에 시민 공감 정책 의견조사라고 있어요.

이게 어떤 방식을 통해서 조사를 하죠? 또 누가.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이 1년 동안 시정에 대한 현황이라든지 그다음에 사업 효과들 있잖아요. 저희들이 그걸 만족도 조사를 합니다.

그래가지고 그 만족도 조사를 갖고 각 부서별로 같이 피드백하고 거기에 대한 결과를 논의하는 그런 용도로 활용되는 조사입니다.

선현우위원 다시요, 제가 이해를 못 했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이게 시민 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1년에 한 번씩 실시합니다.

그래서 그 실시된 자료를 갖고 각 부서별로 공유하고 그다음에 피드백을 하는 자료로 활용되는 조사 용역입니다.

선현우위원 이게 만족도 조사가 시민들이 만족도 조사를 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어떤 방식을 통해서?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온라인입니다.

선현우위원 온라인으로?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온라인도 하고 오프라인도 하고 있거든요.

선현우위원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동시에 하는데 금액에 따라서 이게 조금 차이는 약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재작년에는 좀 금액이 이것보다 많아서 온라인하고 오프라인을 동시에 했는데요.

작년에는 예산이 좀 줄어들다 보니 이번에는 온라인이 비중이 더 높았습니다.

선현우위원 이 조사의 참여율이라고 해야 될까요? 몇 분 정도가 조사에 참여하셨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이 보통 1,000명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1,000명 이상?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선현우위원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겠네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어떤 의견들이 나왔을까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그게 보고서로도 나오고요.

선현우위원 그것도 자료로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어떤 의견들이 나왔는지에 대해서도 그렇고, 이 의견조사 결과를 토대로 어떻게 활용을 하셨는지에 대해서도.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행사운영비에 정책회의 및 포럼 워크숍 개최가 있더라고요.

이거 25년도 워크숍 하셨을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선현우위원 그에 따른 내용을 자료로 주시겠어요? 어떤 내용을 가지고 워크숍을 했는지.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임팩트 챌린지 워크숍, 이게 기존에 해왔던 사업인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아닙니다, 25년도에 처음 도입했고요.

그전에 공무원 연구모임을 기존에 공무원들이,

선현우위원 그럼 25년도부터, 이번 연도부터 시작을 했던 사업이에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어떤 사업이에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기존에는 공무원들 연구모임을 하고 또 별도로 공무원들 아이디어 제안 이런 사업을 따로따로 진행했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몇몇 사람들이 참여하고 한정된 아이디어 갖고 이게 더 이상 발전되는 게 좀 어렵다는 거하고, 또 주민들의 그런 니즈를 현실에 접목하기 어렵다는 한계성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요즘 유행하는 하나의, 이렇게 표현하면 될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부트캠프 방식이라고 해서 공무원들 모집해서 일정 기간 동안 그들한테 교육하고 과제를 발굴해서 자료까지 만들어내는 이런 완성 단계까지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것을 어떻게 했냐면 한양대에서 카카오에서 임팩트 챌린지를 하는 대학생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 프로그램이 보통 한 1억 가까이 됩니다. 그 프로그램에 저희 공무원들도 같이 접목해서 정책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선현우위원 이게 자료로만 놓고 봤을 때는 안산시랑 카카오, 한양대 에리카가 협력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교류라고 나와 있지만, 그것도 정책을 발굴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25년도에 하셨다고 하셨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선현우위원 그러면 어떤 아이디어가 교류가 됐는지와 또 그 아이디어를 통해서 어떻게 정책을 발굴하실 건지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시겠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이 사업 내용을 세부적으로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선현우위원 그리고 포상금도 주시나 봐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심사도 하고 심사를 통해서 포상금을 주는데 최우수 1팀하고 우수 1팀 어떤 내용을 가지고 포상금을 받으셨는지 그것도 좀 주시겠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저희가 119페이지에 생활 공감 정책 모니터단 운영하시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여덟 분 계시나 봐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 안산시에 지금 총 6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지금 현재 6명이 운영되고 있나 보네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모니터단 이분은 어떤 활동을 하시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이 위촉하지는 않고요. 원래 행안부 장관이 위촉하는 건데요. 이게 도나 그다음에 시마다 일정 배정 인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터넷으로 공고를 내고 거기에 응모한 시민들을 행안부 장관이 위촉을 해가지고 시민에게 생활 속에 발생되는 문제점이나 애로사항들을 체크해서 자기가 정책을 제안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선현우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의정법무과요.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의정법무과장 박상숙입니다.

선현우위원 예산서 129페이지에 업무추진비에 우리 시의원 정책협의회 추진이라고 있더라고요.

이게 뭔가요?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다시 한번만, 페이지.

선현우위원 시의원 정책협의 추진이라고 예산은 646만 1천 원이 지금 편성되어 있는데 이게 어떤,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업무 추진의,

선현우위원 내용을 좀 알려주세요.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업무 추진의 어떤 항목이고요.

저희가 의원님들하고에 대한 정책이나 시의원님들에 대한 소통에 대한 추진 시에 업무추진비의 성격으로 계상한 겁니다.

선현우위원 우리 의정법무과장님하고 우리 시의원들하고 어떤 소통을 했었을까요, 25년도에?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이게 정확하게 의원님들하고에 대한 소통에 대한 부분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고요. 그거는 문서화라든지 계상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의회협력 업무추진하고 시의원 정책협의 추진 25년도 지출내역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리고 실적 이런 것들 좀 주시겠어요?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그 밑에 의원 상해보상금이 있더라고요, 500만 원.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네.

선현우위원 이게 의원들이 다쳤을 때 보상을 해 주는,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예, 매년 계상되는 부분인데요.

이게 의원님들도 저희 후생복지팀에 드는 보험하고 중복에 대한 부분으로 해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대부분 거기에서 보상에 대한 한계가 좀 부족하다고 했을 때 이 부분에서 지금 지원되는 부분인데 아직까지 사례는 없습니다.

선현우위원 일단 세워만 놓고 있는 거예요?

사례가 없다는 거면 이게 몇 년도부터 이 보상금이 세워져 있었던 거죠?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일단은 최초 연도는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이 부분은 지금 복지 쪽에서도 다치시거나 실비 보상을 지금 의원님도 받으시잖아요, 병원 입원하시고.

선현우위원 그렇죠.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그런데 그 경계선에서 넘어섰을 경우에 의원님들이 받는 범주에 대한 혜택 부분을 법으로 제정이 된 부분인데 그 범위를 넘은 사례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선현우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뒤 페이지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중요자문이라고 있더라고요.

3건으로 해서 총 600을 세워놓으셨는데 고문변호사가 수당은 수당이고 건당 200만 원씩 또 주는 건가요, 중요한 자문을 구했을 때?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건당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가용적인 예산을 산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쓴 거고요.

중요자문에 대한 거는 저희가 일반적인 건 고문변호사님들께 의뢰를 하는데, 특별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이 이렇게 필요한 경우에, 재정적으로 이렇게 판단하는 부분이 있을 경우에 중요자문으로 저희가 분류를 해서 그 건에 대한 거는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24년도, 25년도 중요자문을 받았기 때문에 지출한 그런 내역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것도 좀 주시겠어요?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어떤 중요자문으로 예산을 지출했는지.

○의정법무과장 박상숙 네.

선현우위원 우리 전략사업과장님께 질의할게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전략사업과장입니다.

선현우위원 135페이지에 제가 이거를 이야기할까 말까 하다가 기존에 시의원분들께서 절대 질의를 안 하셨을 것 같아서, 재료비에 초화류 있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선현우위원 어느 부서에는 초화류가 있고 어느 부서에는 초화류가 없고 이러더라고요.

소상공인지원과에는 없고 의정법무과에도 없더라고요.

우리 기획예산과랑 전략사업과만 이 초화류 재료비를 매년 이렇게 편성을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저희 과의 사무실 환경을 위해서 초화류가 아니고요.

저희가 IR, 그러니까 기업설명회 있잖아요. 이번에도 킨텍스에서 있지만 그때 꽃사지라든지 꽃이 필요합니다.

그런 용도로 저희가,

선현우위원 사무실의 초화류 용도가 아니라?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네, 환경 정비는 저희 인사이동에 따른 화분으로 충분하고요.

이건 행사용 초화류로 보시면 됩니다.

선현우위원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 페이지에 공모사업 자료제작 등 지원이라고 있더라고요.

매년 예산을 한 3천만 원씩 세우시나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이게 25년도만 공모사업별 지출 내역 있을 거 아니에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선현우위원 만드셨던 자료들도 있을 거고, 자료를 좀 주세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제출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141페이지 우리 소상공인지원과장님께 질의할게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선현우위원 민간경상사업보조 있잖아요. 우리 소상공인단체 육성 지원사업도 있고 그 밑에 우리 소상공인연합회 운영비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선현우위원 특히 우리 소상공인연합회 역할 기능이 뭔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우선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전체 저희 소상공인의 회원사를 관리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고요. 거기서 서로의 의견이나 이런 부분들 교환하고 정보 교환 장소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관리와 이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우리 소상공인,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회원 관리하고 그다음에 회원 간의 교류, 그다음에 정보 교류나 친목 도모 이런 부분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어쨌든 저희가 세비로, 시비로 우리가 1,622만 4천 원을 지원해 주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회원 간의 교류도 중요하고 관리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어쨌든 연합회가 우리 소상공인, 어려운 환경 속에 놓여져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무엇이 됐든 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는 연합회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친목과 교류를 통해서 그런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큰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어쨌든 뭐랄까요? 이 역할기능을 좀 분명하게 뒀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예산은 예산대로 받아가시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24년도, 25년도에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한 성과가 있다면 그거 우리 연합회에다가 자료 요청 좀 해달라고 해 주시겠어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예산 사용, 지금 예산을 매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24년도, 25년도 지출 내역도.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지출 내역은 저희가 보통 보게 되면 건물 임대료하고,

선현우위원 그거 자료로 주세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소상공인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어떤 사업으로 보면 돼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우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사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작년까지는 PC 기반 위주의 홈페이지에 홍보나 이런 부분들을 했었는데요. 그게 약간 일몰되고 올해부터는 모바일 기능 중심으로 해가지고 교육사업을 진행했고 올해 한 40명 정도를 교육을 시켰습니다.

선현우위원 이것도 자료로 주세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그 위에 소상공인 지원 홍보물 제작 있잖아요? 900.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저희 부서에서 필요한 자료들을 만들고 그다음에 현수막 자료들이나 이런 거 만드는 풀,

선현우위원 현수막 자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알겠습니다.

그 뒤 페이지에 상권활성화 지원 홍보 자료 제작도 있더라고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것도 똑같이 저희 과에서,

선현우위원 같은 맥락으로 보면 돼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러니까 사무적으로 필요한 홍보물을 만드는 자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현우위원 왜 합쳐서 목을 합치시지 왜 이렇게 따로,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팀별로 지금 저희가 분류를 하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아, 팀 때문에?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래서 저희가 예산 계정상으로 이렇게 분류를 해 놓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45페이지에 소비자단체 육성 지원사업 있잖아요? 4개 단체.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4개 단체가 어디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지금 소시모하고요,

선현우위원 예?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소비자시민모임, 안산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교육중앙회 이렇게 네 군데입니다.

선현우위원 거기에 지원을 해 주는 거예요, 예산 지원을?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예산을 지원해 주고 거기 자체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보조금 심의를 받아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입니다.

선현우위원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 있잖아요. 이게 설계가 끝난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설계는 끝났고 어찌됐든 그 설계를 통해서 그 상가마다 또 공간마다 배치 계획을 세우셔야 될 것 같은데 그 계획은 언제쯤 세워지십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지금 그거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고요. 일부 지금 미래연구원하고 협의해서 앞으로 어떤 것을 입점시켜야 될지 지금 현재 검토하는 단계입니다.

선현우위원 제가 우리 정례회 시작 전에 우리 기획예산과 팀장님하고 많은 의견을 나눴거든요. 그 의견이 제 의견도 반영이 됐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이게 주민설명회 개최가 24년 8월 26일날 하셨네요.

그런데 이때 당시에는 우리가 모듈러 방식을 가지고 우리가 사업을 구상을 했던 그 시기 아니었겠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우리 주민분들도 아직까지 우리가 모듈러 방식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지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럴 수 있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이후에는 주민설명회 개최가 없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주민설명회를 한 번 더 개최를 하시고 주민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주차장 준공식 행사가 다음 달에 있거든요. 그때 하면서 주민들하고 다시 한번 그때 간담회 일정을 잡아서 공지토록 해서 별도로 한번 개최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이 당시에 그리고 주민분들의 의견이라고 하면 어떤 의견들이 있었을까요? 다양한 의견들은 있었겠지만 한두 가지만 얘기를 해 주신다면?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일단은 그 당시에 음식점이라든지 입점할 때 그게 다양하게 입점할 수 있는 다양성을 열어달라는 의견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아까 그런 모듈러 방식에서 콘크리트 방식으로 바뀐 요인도 되기도 합니다.

선현우위원 이게 어쨌든 역사가 있잖아요. 참 어렵게도 우리 부서에서 고생도 많이 하셨고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렇고, 우리 위원님들 당초에는 모듈러 방식일 때의 계획과 완전 바뀌어가지고 콘크리트 방식으로 건축물이 또 바뀌다 보니까 그에 따른 예산도 많이 드는 것도 우려와 걱정을 많이 하셨었는데 그 우려와 걱정을 불식을 시켜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선현우위원 이게 하나의 안산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는 철저하게 신경을 쓰셔가지고 착공과 준공까지 철저한 신경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잠깐 쉬었다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전략사업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전략사업과장입니다.

최찬규위원 기관운영 공통 연구용역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내년도 6천만 원 편성하셨죠?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이게 공모사업팀이 있고, 이게 어떤 예산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저희가 각종 용역에서 연구용역 중에 필요한 경우, 갑자기 필요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경수초등학교 폐교라든지 각 과에 필요한 부분을 저희가 그게 타당하다 하면 할애도 해 주고요.

저희 과에서 또 필요한 용역이 있으면 쓰고 공모에 필요한 용역이 있습니다. 용역을 통해가지고 공모에 또 참여해야 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최찬규위원 공모라는 게 국가 공모나 거기에 신청을 해서 예산을 국비를 받는다든지 그렇게 해서 안산시에 필요한 사업들을 하는데 국비나 이런 거 받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면 각 부서에서 공모사업을 준비해서 할 수도 있는 건데 그렇게 하기도 하고 아니면 전략사업과를 통해서 이렇게 하기도 한다는 말씀인가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저희가 갑자기 부서에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에서,

최찬규위원 갑자기 필요한 건가요? 아니면 전략사업 쪽으로 필요한 곳에 이렇게 전략사업,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전략사업적으로 필요한 부분도 있고요.

공모사업이 미리 예고되는 경우도 있지만 예고 없이 이렇게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고를 하더라도 저희가 그 자료 마련하고 하는 데에 필요한, 직원들이 다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또 맡겨야 되는 그런 용역들이 있기 때문에 그럴 때 필요한 예산입니다.

최찬규위원 각 부서에서 하기도 하고 전략사업과를 통해서 하기도 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6천만 원이기 때문에 한 해에 많이는 못하고 몇 건씩 이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요. 추진 내용을 보면 이게 지금 사후관리도 한다고 이렇게 적혀있어요, 성과 확인 및 활용에서.

몇 가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을 하려고 하는데, 과학고 연구용역 하지 않았습니까? 교육청소년과 소관인데 기대도 했었는데 사실 잘 안 됐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이게 왜 안 됐죠? 앞으로 또 진행하실 겁니까?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그거는 그 부서에서 판단할 내용 같고요.

거기에 필요한 부서에서 교육청소년과에서 필요해서 저희가 예산을 할애한 부분이 되겠고요. 그 정책적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 “헤르만 지몬 비지니스 스쿨 설립” 이게 지금 우리 국제학교 그건가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그거는 국제학교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최찬규위원 예를 들면 체육진흥과 와~스타디움 공간분석 용역, 그다음에 철도교통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한 이용문화 조성방안 용역 이런 것들 다 했었는데, 용역하고 나서 그러면 각 부서에서 진행을 하고 있겠네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그렇습니다.

끝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고령화 친화도시 해가지고 용역을 해가지고 또 당선이 된 경우가 있고요. 부서에서 요청을 하고 저희가 제안은 하긴 했지만 그런 부분입니다.

최찬규위원 그렇죠.

이게 용역이니까 용역 이후에 공모 신청을 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략사업과에서 아마 관리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지금 23년부터 25년까지 연구용역한 그 내용만 지금 저희한테 제출을 해 주셨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최찬규위원 그 이후에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그러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진행상황이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최찬규위원 소상공인지원과장님.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최찬규위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사업,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정 운영해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것인데 현재 108개소가 있어요. 많이 늘어났는데,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지금 11월말 기준으로 113개로 늘었습니다.

최찬규위원 이게 안산시 사업인가요, 경기도 사업인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국가사업이고요, 같이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최찬규위원 저렴한 가격이라는 게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러니까 시중 물가보다 머리 커트 비용 같은 경우 남자 같은 경우는 한 2만 원, 3만 원 받는데 1만 5천 원 정도를 받는다거나 된장찌개 가격이 지금 1만 원대 가는데 8천 원대 이런 식으로 해서 기본 물가보다 조금 낮춰가지고 받는 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기간에 그렇게 받는 게 아니라 장기간 정도로 그렇게 쭉 이어지는 업소들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 현장에 나가서 조사를 해서 지정을 하는 겁니다.

최찬규위원 대체로 외식업이 다수인 것 같아요, 착한가격업소가.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렇습니다. 외식업하고 미용업이 좀 많습니다.

최찬규위원 외식업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외식업 같은 경우도 지금 어떤 의미에서,

최찬규위원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 건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보통적으로 가격이 한 10% 정도 저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지정되는 기준 있잖아요. 그 기준하고 현재 지정된 현황 어디가 지정됐는지하고 그런 자료 제출해 주시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산이 계속 사실은 연도별 예산 현황을 보면 많이 증액이 되어 왔는데, 그만큼 많은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이 되어 왔고 인센티브도 주신 것 아닙니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내년도 예산은 편성이 조금 많이 삭감이 된 것 같은데 4천만 원 정도, 이유가 있나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게 올해까지는 경기도에서 기준을 85만 원 기준으로 잡았었습니다, 업체당.

그런데 저희가 8월달에 조사 들어갈 때 업체당 60만 원으로 기준이 낮춰가지고 내려왔거든요, 경기도에서.

최찬규위원 80만 원인데 60만 원 어떤 금액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인센티브 지원 금액입니다.

개별 업소당 85만 원을 지원했었는데 내년부터는 60만 원으로 조정돼서 내려온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저희뿐만 아니라 경기도 모든 시군들이 한 20% 정도씩 감액된 금액으로 내시가 돼서 거기 매칭된 사업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기준금액이 변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찬규위원 왜 변했나요? 그렇게 줄어든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아마 경기도 재정여건이 가장 큰 거가 있을 것 같고요.

최찬규위원 전체적으로 삭감했다는 거죠, 지금?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네, 경기도 전체가 다 그런 거고, 두 번째는 업소가 많이 늘어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재정적인 부담이 많이 가중된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런데 4천만 원이 작년에 비해서 감액이 되면 인센티브가 줄어드는 거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러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1개 업소당 85만 원 정도가 지급됐었는데, 인센티브 형태로 물품구매를 해 줬었는데 내년부터는 60만 원대로 약간 낮춰지는 겁니다.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이제 사실은 착한가격업소를 할만한 요인도 매력도 조금은 줄어들고 유지할만한 그런 것도 조금 줄어들 수도 있겠네요, 앞으로 사업장에서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업소를 몇 군데 찾아갔었거든요. 찾아가서 이용을 할 때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착한가게로 지정되고 간판이나 이런 것들 저희가 거기에다가 표찰을 붙여주니까 없던 매출이 일어났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100만 원 팔던 게 착한가격이라는 업소가 붙으면서 거기에 부가가치적으로 한 150만 원 정도 더 손님이 늘어가지고 가게한테 굉장히 이득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얘기를 한 군데서 들은 게 아니고 여러 군데 제가 다녔던 데마다는 신규로 지정된 데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최찬규위원 이거가 국가사업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균특이라고 해서,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균특입니다.

최찬규위원 균특이 어떤 건가요? 정확히 이게 뭔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국가에서 국비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최찬규위원 31개 시군 착한가격업소 지정 현황 있지 않습니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31개 시군은 저희 경기도에서 받아야 됩니다.

최찬규위원 받아서 한번 주시겠습니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내용 구체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입니다.

최찬규위원 인구 정책 인구의 날 기념행사 추진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최찬규위원 조례 제정됐고 그 이후에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인구 지금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했나요, 5개년 계획?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지금 용역이 미래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내년 2월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내년 2월까지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최찬규위원 그러면 몇 년부터 몇 년까지 계획입니까, 그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5개년 계획입니다.

최찬규위원 26년부터 30년까지 계획입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최찬규위원 25년 계획은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이게 조례 만들어지고 저희들이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안산시에서는 처음으로 수립하는 겁니다.

최찬규위원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 올해 초에 25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이렇게 제출하지 않으셨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최찬규위원 올해 계획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올해라면,

최찬규위원 25년 인구정책.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올해는 알다시피 인구 나름대로 인식조사라든지 그런 것들 진행을 했고요.

최찬규위원 저는 궁금했던 게 올해 초에 신년 업무보고 하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최찬규위원 여기 25년 중점 추진사항에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라고 이렇게 1번 과제로 적어주셨거든요, 저희 책자에.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26년부터 30년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계신데 25년이 비니까 이걸 별도로 세우셨냐라고 말씀, 특별히 세운 건 없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완료된 걸로 지금 보고 있는데 11월달에 끝났답니다.

최찬규위원 그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최찬규위원 조례 제정이 24년에 됐습니까? 시행이 언제 됐죠, 조례가?

23년 12월에 됐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아, 예.

최찬규위원 24년 1월 1일부터 시작됐으면 24년, 25년에는 저는 안산시 차원에서 인구정책이 수립이 돼서 체계적으로 추진이 됐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조례에 봐도 인구정책위원회 설치하도록 되어 있고, 위원회의 위원장이 시장님이고 부위원장이 부시장님이라든지 이런 분들 포함이 되어 있고 실무단도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안산시 인구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지만 안산시에서 지금 제대로, 그간 안산시에서 사실은 인구정책을 체계적으로 하지 못했었잖아요.

그런데 시장이 바뀌고 나서 제대로 해 보겠다고 조례 만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하시고 있는 건 없는 것 아닌가 싶은데 어떻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지금 저희들이 인구정책팀을 처음으로 한 번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독자적인 업무를 사실은 개발하려고도 하고 또 접근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인구소멸을 저희들도 나름대로 찾기는 사실상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유출보다는 사실은 억제하는 정책으로 저희들이 개발을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인 거고요.

그에 따른 기본계획도 지금 수립하는 단계라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최찬규위원 아무래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인구정책팀도 있잖아요, 그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최찬규위원 인구정책팀도 만들어서 이렇게 하고 계신데, 인구정책팀의 업무를 보면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연구, 인구정책 관련 시책 개발, 인구의 날 행사 추진 이런 게 있잖아요?

인구정책 관련해서 시책을 개발한다고 하는데 어떤 시책을 하고 있는지, 25년 11월달에 끝났다고 하니까 제가 그 자료, 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한다고 하는데 11월달에 완성되면 2025년이 다 가는데 어떻게 그걸 시행을 합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일단은 저희들 여건 분석은 지금 했고요. 여건 분석을 하면서 거기에 맞는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24년 1월 1일부터 조례가 시행됐잖아요?

그러면 25년에 저희한테 중점 추진사항으로 이렇게 보고를 하셨으니까 25년의 인구정책을 연초부터 수립을 해서 시행하셨어야 되는 게 맞다고 보고, 어떻게 하셨는지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최찬규위원 인구의 날 기념행사 추진 25년 집행 현황을 보면 인구 주관행사 하셨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최찬규위원 그런데 내용 보면 미혼남녀 만남 이런 거 하신 것 같아요. 하셨는데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2026년 올해 제출하신 내용을 보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행사 추진을 통해 인구 관심을 제고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생애주기별로 한다는 것이 미혼남녀들에게는 연애특강을 하고 아이를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는 육아특강을 하겠다는 것이거든요.

너무 기초적인 그런 행사들을 기획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안산시가 조례 만들고 시장님이 위원장이 돼서 실무추진단도 공무원분들 해가지고 위원회도 만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거기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제안이 될 것이고 시책도 나오고 할 것인데 인구의 날을 기념해서 한다는 행사가 결국에는 연애특강, 육아특강이거든요.

너무 고민이 없는 것 아닌가 싶은데 어떻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이 지금,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안산시가 지금까지 고민을 하고 논의를 해서 안산시 인구정책을 안산시가 해 나가고자 하는 인구정책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논의를 하는 그런 행사, 그리고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어떤 식으로 인구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를 안산시민들한테 이렇게 교육을 시키는 그런 인구의 날 기념행사가 돼야 되지 않을까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이 이번에 내년 예산에 인구교육 강사비도 세웠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내용들을 저희들이 보강을 해서 인구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를 한번 저희들이 접근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2026년도 예산안 세입부분을 보니까 일반회계 전체 세입 총괄표에 공유재산 매각 수입금이 마이너스 96%로 잡혔는데 이게 어떤 내용이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2025년도는 알다시피 경찰서 부지대금이 들어왔고요.

이번에는 그런 세외수입이 없다 보니 그게 잡히질 않는 겁니다.

현옥순위원 들어왔다 나가니까 그만큼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아무튼 2조 3298억이 2026년도 예산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현옥순위원 그런 부분도 도움이 됐는데 좀 아쉽기는 하네요.

아무튼 기획예산과 전체적으로 지금 위원님들 질문하지만 사실 많이 질문한 내용은 거의 없어요, 신규사업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만큼 예산 세우는 데 고생을 많이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정과장님.

○세정과장 이대순 네, 세정과 이대순입니다.

현옥순위원 신규사업으로 지방세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이 올라왔습니다.

○세정과장 이대순 네,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게 국가정보관리원이 화재가 났잖아요?

○세정과장 이대순 네.

현옥순위원 우리 동 행정서비스 관련이나 우리 본청에 관한 행정서비스 정보 뭘 신청할 때 해야 되잖아요?

○세정과장 이대순 네.

현옥순위원 거기에 대한 화재로 인한 어떤 행정의 서비스가 안 되거나 지연된 부분이 있나요?

○세정과장 이대순 저희는 그렇게 지방세 같은 경우는 지난번 화재 때 그 영향이 없었는데요.

이 부분은 국가정보전산관리원하고 별도로 한국지역개발원에서 지방세 전국 기초자치단체 자료는 모두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현옥순위원 그동안에는 그럼 이 재해시스템 구축이 없었어요?

○세정과장 이대순 그게 올 초부터 계속 사업이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화재사건 전에 추진되고 있었는데,

현옥순위원 올 초부터, 그동안에 없었고요?

○세정과장 이대순 네.

그래서 올해 중에 위탁계약을 변경해서 내년에 지자체별로 인구수 징수액에 따라서 분담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런 부분은 진작에 했어야 되는데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한다 하니까 다행이고요.

그 위택스 서비스도 물론 지금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기능면에서 확대하고 싶어서 하시는 거죠?

○세정과장 이대순 네, 그렇습니다.

위택스 사업이 지금 현재 기존에 하고 있지만 서울시가 지금 안 되고 있거든요.

서울시가 독자적으로 쓰는 부분이 있는 거하고 서울시하고 통합하는 부분도 있고요. 또 기타 현재 장비라든가 기타 증설이 더 필요하다는 사항이 있어서 이것도 저희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건 아니고 행안부하고 같이 해서 지자체가 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현옥순위원 모든 지자체가 다 공동으로 위택스에 대한 기능에 대해서 좀 더 확대 필요성이 있어서 올라온 예산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세정과장 이대순 네, 맞습니다.

전 지자체별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같이 분담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징수과장님.

○징수과장 장윤서 네, 징수과장 장윤서입니다.

현옥순위원 예산서 173페이지 보시면 체납징수 포상금 6600만 원이 증감돼서 올라왔거든요.

그만큼 우리 체납이 많이 고생을 하셔서 들어온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만큼 포상금이 많이 올랐다는 거는.

그렇죠?

○징수과장 장윤서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여기에 대한 얼마나 어떻게 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고, 올해 계획도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징수과장 장윤서 저희가 체납징수 포상금은 저희 징수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기제 직원들에 대해서 인센티브 성격으로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25년 10월 현재 저희가 당초 예산액은 140억의 세입을 추정을 했는데 지금 10월달 현재 179억을 징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한테 성과급 형태로 지급하는 건데 2회 추경 때 저희가 7천만 원을 더 증액 편입을 해서 내년도 본예산에는 6천만 원이 더 증액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아! 이거는 칭찬을 해 주어야 되겠네요. 어려운 형편에 이렇게 성과를 올렸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포상금이 늘어난 예산이다?

○징수과장 장윤서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고생하셨습니다.

노동일자리과장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입니다.

현옥순위원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질의하셨는데 직업교육혁신지구 지원사업에 대해서 조례하고 지금 예산이 같이 올라왔는데, 원래는 2회 추경에 올리려고 했었던 거죠? 맞습니까?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저는 조례에도 나왔지만 걱정이 지금 매칭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6년까지 할 수 있고, 또 지금은 특별한 큰 사업 내용이나 성과가 없기 때문에 우리 센터장님이 노동일자리과장님으로 인해서도 그게 다 커버가 될 수 있지만, 차후에 이 사업이 커졌을 때 운영비라든지 또 인력을 채용해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이 사실 걱정이 되고, 만약에 그게 지속적으로 사업이 안 된다면 그 조례에 대한 실효성도 좀 고민이 되긴 했었어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제가 센터장이고요. 우리 직원이 전담 직원 팀장급이 하나 있고요. 또 디딤돌로 해서 2명이 추가될 거고요. 또 교육청에서 기간제로 해가지고 사무국장 정도의 위치에 있는 분을 하나 채용할 계획에 있고, 장학사 2명, 또 비정규직센터에서 청년팀이 나와서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지금은 어찌됐든 우리 부서에서 이런 디딤돌이나 전담으로 할 수 있지만, 이 규모가 어떻게 될 거에 대해서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민간위탁도 주게 될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미래 비전도 우리 부서에서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라는 노파심에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까지도 생각을 좀 해 주십시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노동 이용자 쉼터는 지금 간이형으로 이동이라든지 성포동이라든지 선부동이라든지 호수동으로 잘 되고 있어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잘 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용 많이 합니까?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이용 많이 합니다.

현옥순위원 이용 현황 좀 자료로 주십시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사업비가 증액이 1천만 원이 넘게 올라왔거든요.

사실 우리 기획경제실에 민간보조금 단체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이게 분명히 인건비 상승이라고 하겠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인건비 상승 2% 정도.

현옥순위원 다 100% 인건비 상승입니까?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인건비 상승분입니다.

현옥순위원 인건비 상승? 그 외에는 없고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현옥순위원 그런데 똑같이 그 밑에 비정규직 노동자센터 지원 운영은 똑같이 민간위탁,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거기는 사업비가 조금 줄어듭니다. 사업비가 줄어들고요.

현옥순위원 대신 사업비가 줄어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인건비.

사업을 조금 너무 많이 벌려놔서 좀 축소한다고.

현옥순위원 그 사업비 축소 내용 전후 자료로 주십시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전략사업과장님.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전략사업과장입니다.

현옥순위원 대송단지 간척지에 대해서 위원님들 많이 질의하셨는데 이게 사실 너무 오래됐죠? 40년 전에 물막이가 된 지 됐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99년부터 시작해서,

현옥순위원 네, 너무 오래됐는데도 이게 농지 그게 정리가 안 된 거잖아요.

그런데 화성은 우리하고 거의 비슷한데도 거기는 농지 정리가 잘된 케이스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화성도 안 됐고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현옥순위원 일부는 저는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리가.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저희도 2공구는 준공이 됐습니다. 2공구는 준공, 7공구 중에.

그런데,

현옥순위원 3, 4, 5공구가 있는데 7공구가 됐다는 거예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아니요, 7공구까지 있는데요. 2공구만 준공이 됐고,

현옥순위원 6공구?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2공구.

현옥순위원 2공구만?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현옥순위원 나머지 공구는 안 된 거죠?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안 된 이유는,

현옥순위원 그럼 우리 공구는 어디, 어디에요, 그럼? 7공구 중에.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아니, 저희 시가 7공구까지 되어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7공구, 1부터 7공구.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현옥순위원 그중에 지금 정리된 게,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2공구 하나 준공,

현옥순위원 하나잖아요, 나머지 6개 공구가 안 된 거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안 됐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게 농사를 지을 수가 앞으로는 없죠? 물이 많이 부족하다고 얘기 들었거든요, 거기에 사시는 분한테.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원인은 화성호 있죠. 화성의 화성호에서 물을 용수를 공급하려고 했는데 화성시가 담수호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수로 공사가 중단됨으로 인해가지고 물 부족 문제 때문에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농업형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복합시설로 해서, 그렇죠? 그 밑에 농사를 짓는 거예요? 이 사업 내용, 용역에 들어가는 게? 여기 지금 네모 박스의 내용을 보면.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용역의 내용은 이게 총괄적으로 저희가 762만평이잖아요. 안산에 땅이 762만평인데 그중에 테마파크가 한 23만평이 있고요. 농림부의 종합계획도 테마파크 쪽은 그런 계획이 관광용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고 나머지는 거의 농사용으로 진행되는 상태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 용역을 과업을 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테마파크 저희가 이용하고 있는, 임시 사용하고 있는 23만평을 부분 준공을 하든지 해서 매입하는 방안, 그리고 나머지 땅은,

현옥순위원 그 내용은 들어서 알고 있는데, 주 이거 하게 된 이유를 제가 물 부족부터 해서 1공구부터 7공구가 있는데 그동안에 이미 그런 부분을 활용한다거나 정리가 됐어야 되는데 지금이라도 용역에 그런 정리 부분을 담겠다는 의지도 담아 있는 거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거에 대해서 너무 늦었다, 지금이라도 해야 된다는 그런 내용을 저는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이제 활용 방안을 농업, 관광, 에너지 등 복합 기능을 아우르는 개발 타당성에 대해서 한다는 거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미래에 우리가 이 농림수산에서 비전이 있는 거잖아요.

거기에 맞춰서 우리 대송단지의 관리단 의견이나 우리시가 할 수 있는 용역에 담을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소통해서 좀 많이 담아달라, 이런 내용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입니다.

박은경위원 추경 예산안 계속비사업 관련해가지고 예산안 157쪽 한번 보시겠어요?

계속비사업조서 변경계 내셨는데 이거 우리 원곡동 스트리트몰의 취득 변경 2차 수시분 때 받으셨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 한번 주소 봐보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은경위원 뭐가 변경됐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주차장 말씀하시는 건가요? 스트리트몰.

박은경위원 스트리트몰이요. 당초에 88억이었죠?

그래서 2차 수시분 때 150억으로 취득 변경 심의받으셨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은경위원 여기에 지금 나와 있는 기존계하고 변경계하고 달라진 게 뭐가 있는지 한번 답변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제가 이거 오기 전에 확인을 해 봤거든요.

이게 저는 조서 계속비사업은 다 내는 걸로 해서 제출이 된 걸로 확인을 했습니다.

이 변경사항이 있든 없든 내는 거냐 물어봤는데 이게 계속비사업조서다 보니까 다 같이 내는 걸로.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5년치가 반영돼야 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냥 그대로 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왜냐하면 88억에 대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냥 전부 반영돼가지고 나왔길래 이걸 왜 다시 냈나 싶은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저도 그래서,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사업 기간이 있기 때문에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왜냐하면 특히 이런 안이 제출될 때는 부서에서 오기도 있을 수 있고 그렇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것들이 일관되게 다 정리를 하셔야 돼요. 점검하셔야 됩니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중기지방재정계획 관련해가지고 전반적으로 본 위원이 한번 살펴봤는데, 이게 지금 우리가 5개년에 관련해서 지방재정계획 심의를 통해가지고 운영계획들이 작성이 되죠?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예, 운영과 연동되는 거죠.

박은경위원 통합재정수지를 보면 23년, 24년 최종 예산 그리고 25년은 당초 예산을 반영해서 봤을 때 통합재정수지가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25년도 최종 예산도 나와봐야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밝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26년부터 30년까지 중기 전망을 세워오셨는데 실질적으로 여기에 보면 결국에는 26년도에 임시적 세외수입을 늘리신 거잖아요? 결국은 재산 매각인 거고.

그래가지고 임시적 세외수입에 보면 재산 매각 수입으로 해가지고 26년도에 1조 973억.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떤 매각을 토대로 잡으신 거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일단은 5개년 계획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지금 현재 거론되고 있는 89블록이라든지 그다음에 해양연구원 부지 이런 것들을 같이 반영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7년에는 매각 수입이 줄어들다가 28년에 또 1,689억이 늘어요. 이거 뭐 어떤 거 매각하시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이게 실질적으로 바로 매각이 되는 게 아니라 단계,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거 어쨌든 중기재정계획이기 때문에 예상했던 계획이 있으니까, 이건 어느 부지를 매각하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27년도라고 얘기하셨나요?

박은경위원 여기 중기재정계획에 있잖아요. 세외수입 전망 45페이지입니다. 재정운용계획서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걸 지금 확인해가지고 말씀하신다고 하면 본 위원은 이 재정운용계획서를 보고서 예산 심의에 대한 그리고 더군다나 중장기에 대한 부분들을 보려고 하는데,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5개년의 우리 통합재정수지가 전망이 맑지가 않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방채도 발행해야 되고 이런 계획들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임시적 세외수입만 해도 재산 매각이 26년도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1조 973억짜리 매각이 이루어지고 28년도에 1,689억의 매각이 이루어지고 29년도에는 1,789억의 매각이 이루어져요.

계속 지금 공유재산을 매각을 해가지고 살림의 재정수지를 맞추고 있다는 거에 대한 심각성을 본 위원이 느끼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겁니다.

여기에 있어서 그거를 조금 이따 그러면 점심시간 끝나고 중식 이후에 저희들이 또 시간이 있기 때문에 답변을 해 주시고요.

그러면 다시 앞으로 가서 지방채 현황에 관련해서요. 지금까지 우리가 지방채가 없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사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관련해가지고 사업비 충당을 위해서 지방채 발행을 계획하고 계시는데, 중요한 거는 이 지방채 발행을 28년도에 하시겠다고, 27년이군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의 진행 현황들이 파악되고 있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실질적으로 그 사업은 제가 알기로는 진행이 안 되는 걸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왜냐하면 이게 분명히 심의를 통해서 이런 계획들이 세워지는데 각 부서에서 물론 올리는 사업들을 취합해서 이런 예산안이라든지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든지 기금운용계획안들이 오겠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전체적인 거를 컨트롤하고 계셔야 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살림을 해야 되는 부서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을 하시고 이런 재정운용계획들이 세워지는지 조금 의구심이 듭니다.

그러면 또 하나 재정계획 총괄표에 보면 민자에 대한 부분들이 136억이 있어요, 26년도에.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페이지 수를 한번.

박은경위원 38페이지요.

136억에 대한 민자는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

혹시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투자심사 하셨잖아요. 주요사업 분야별로 이번에 할 때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관련해가지고 추가적으로 총사업비 280억이 여기에 보면 민자 등 해서 260억 5천만 원이 있어요, 민간자본 110억이.

왜냐하면 투자심사 우리 부서에서 관할해서 하시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것들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들을 읽고 계셔야 되는 건데 그걸 읽고 계시지 못하면,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제가 지금 오늘 자료를 여기 못 갖고 와서 제가 설명을 못 드리는데요.

박은경위원 못 갖고 오셨어도 심의를 하셨을 거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연도별로 그 세입자원을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맞추거든요.

제가 지금 한번 쉬는 시간에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왜 또 이 말씀을 드리냐면 계속비사업에 민자로 해가지고 SSM 미디어아트인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박은경위원 그 160억 전혀 진행 안 되고 있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물론 상임위가 달랐지만 전체적인 것들에 대한 투자전략이라든가 향후의 진행계획들에 대해서 우리 부서가 다 알고 계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더군다나 기획경제실에서 총괄 부서에서.

그런데 결국은 이런 것들이 전혀 진행되지 않고 책자에는 다 민자 유치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AX 280억에 대한 사업도 당초에 먼저 기투자가 나와 있어요. 기투자 예산이 50억이 돼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민자가 기투자가 쉽게 말하면 53억이 먼저 투자돼 있고 나서 우리가 추가적으로 심의를 받는 시스템은 어떻게 이해해야 되죠?

저는 사업의 내용을 떠나서 재정운용의 시스템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그다음에 또 기금 관련해서 기금도 심의받으셨잖아요? 기금운용계획 관련해서요. 기금운용계획안 책자요.

페이지가 지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재정안정화계정입니다. 페이지가 27쪽입니다. 기금운용계획안이요.

여기에 보면 공유재산 취득 운용 있죠? 18억.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박은경위원 삼천리 도시계획도로 5억하고 동막골 도시계획도로 13억.

이 공유재산 취득 기금의 사업의 성격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이 안정화계정에서 공유재산 취득 때문에 이루어지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공유재산 취득으로 샀는데, 사겠다는 건데 이 도시계획도로를 우리가 왜 재정안정화계정에서 삼천리 도시계획도로하고 동막골 도시계획도로를 이 기금에서 사야 되는 취지를 말씀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이 알다시피 그 계정을 만들었을 때는 공유재산 취득이라든지 이런 거의 용도로 만든 기금이니까 거기서 일단 활용을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공유재산도 물론 도로도 공유재산이라고 할 수는 있겠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 삼천리 도시계획도로라든가 이러한 도시계획도로를 이 기금으로 다 사줘야 돼요? 다 매입해야 돼요?

그렇게 하면 대부도며 도로 개설할 때 다 사야 되고요. 하물며 화정동의 도로도 사유지 다 이 재정안정화 회계로 다 사야 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원래 재정안정화기금이,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안정화 재정,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목적사업이 원래,

박은경위원 목적사업이 있는데 사실 실질적으로 도로가 우선은 아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지금 알다시피 위원님 재원이 없다 보니,

박은경위원 재원이 없으면, 기금은 재원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아니, 목적사업에 맞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는 거니까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도시계획도로 다 사주실 거예요? 이 기금으로 다 사실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기금을 계속 저희들이 재원 마련을 해야 되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 기금의 운용에 있어서도 효율성을 생각해야 되고 목적성을 생각하셔야 되는데, 이 재정안정화계정으로 도시계획도로를 취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명분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도로 개설에 모든 사유지 된 부분들을 이 기금으로 사게 되면 이 재정안정화계정도 고갈돼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그런데 말씀,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분명히 기금심의위원회에서 이 부분에 대한 전혀 지적사항이 없었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일단 이게 공유재산 취득 심의에서도 이미 승인된 사항이고요.

그러는 와중에서 그 재원 마련을 기금으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된 사항이니까요.

박은경위원 일반회계로 하셨어야죠.

아니면 놓치셨나요?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그 당시에 공유재산,

박은경위원 이거 언제 공유재산 심의받으셨어요? 이거 심의받으셨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공유재산 심의받으신 날짜하고 거기에 내용 주시고요.

그걸 봐야지 어느 도로를 어떤 목적으로 사는지, 그리고 이런 도로를 샀을 때, 개설했을 때 그 수혜자에 대한 우선순위들도 있잖아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기금운용에 대해서도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들을 해놓으셨는데 실질적으로 저희 의회에서도 기금운용에 대한 연구모임을 했을 때 통폐합의 필요성들도 있었고 여러 가지의 기금운용의 경직성들이 굉장히 점점 커지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유연한 운영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제가 다른 기금도 나중에 해당 부서에서 얘기하겠지만, 저는 더군다나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운영하는 이 재정안정화계정에서 도로 개설을 위한 공유재산을 취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에 대해서 의무 지출이라든가 재량 지출에 대해서 이런 걸 봤을 때 정말로 전부 신장률이 마이너스인 게 많아요.

그런데 물가 상승률은 반영해야 되니 인건비도 반영해야 되는데 모든 것들이 이렇게 정말 경직돼 있는데, 제가 또 아쉬운 거 하나 말씀드릴게요.

이번에 신규 투자 사업으로 당구대회 넣으셨더라고요. 예산은 많지 않아요. 1억 5천인데 연례적으로 이 당구대회를 해야 될 만큼 우리 재산이 우리의 재정 여건이 그렇게 여유로운지, 그리고 이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저는 좀 아쉬움이 있어요.

우리 부서에서 한 건 아니겠지만 1억 5천이 가지고 있는 상징적 의미, 그런 것들에 대해서 예산 부서가 전체적으로 취합해가지고 선택과 집중을 해 줘야 될 필요성도 있는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이 알다시피 없는 재원 갖고 모든 부서를 다 협의하는 과정에서 물론 취사 선택이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전부 다 부여됐다면 그렇게 하겠죠.

그런데 사정이 또 부서마다 다 있는 법이고,

박은경위원 있는데 저는 시민적 공감대를 받지 못하는 이런 예산을 편성해 놓고 시 재정이 어렵니 이런 얘기들을 공공연하게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돌아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회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위원님 오후에 추가로 하시죠.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짧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오후에 또 시간이 있으니까 오후에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유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김유숙위원 네, 김유숙 위원입니다.

노동일자리과 과장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입니다.

김유숙위원 우리 예산서 157쪽 보면 지역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해가지고 전년도 예산액보다 좀 줄여서 예산이 되어 있어요. 한 2400 정도 줄였는데 이게 어떤 내용이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이게 일자리박람회라고 예전에는 지역경제과 쪽에 있을 때 일자리박람회라고 전국,

김유숙위원 취업박람회,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취업박람회 비슷하게 했었는데요. 그 예산을 올해는 안 세우라고 해서 2400만 원 줄였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지금 취업박람회를 26년도에는 안 한다는 말씀이에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전국에 있기 때문에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

김유숙위원 지역으로는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역으로는 지금 일자리센터에 1회 정도 더 올렸습니다.

김유숙위원 일자리센터에 예산을 좀 더 증액했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우리 대규모 행사 올림픽기념관에서 하는데 그 행사는 1회를 더 추가해서 올렸고요.

이거는 전국으로 나가는 건데,

김유숙위원 이건 전국 일자리박람회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은 공기업도 들어오기 때문에, 도시공사라든지 공단이라든지 이런 데가 다 들어오고요. 도단위가 들어오는데 올해 대전CC 거기서 했는데 경기도하고 고양하고 안산이 나갔습니다, 경기도에서는.

그리고 매년 나갈 때마다 장관상은 받는데 상보다는 이게 실질적으로 시민을 위주로 하는 사업을 해 보겠다고 해서 취업박람회를 늘리고 나가는 거는 좀 줄이는 걸로 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건 잘 하셨네요.

우리 일자리센터에서 가끔 페이스북에 홍보하는 거 봤는데 저 경남에 있는 취업 이런 것도 홍보하고 있어서 제가 상임위 때 얘기도 한 적도 있는데, 우리는 어떻든 안산시 관내에 취업할 수 있도록 그리고 주민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취업박람회를 준비하고 계신다는 거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그거는 잘 하신 것 같고요.

우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보니까 증액이 좀 많이 됐어요.

이건 매칭사업이라서 그런 건가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몇 페이지.

김유숙위원 158페이지, 바로 뒤쪽인데.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매칭사업 도비, 시비 매칭사업이고요.

지금 시비가 좀 늘어났어요.

김유숙위원 도비보다는 시비가 증액된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이건 똑같습니다. 50대50 똑같고요. 매년 똑같아서 더 늘어났습니다.

김유숙위원 이거는 지금 공공일자리 말씀하시는 거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지금 공공일자리에 우리 시비를 더 추가해서 일자리를 더 늘린다는 건가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렇죠.

김유숙위원 그렇게 늘려야 될 부서나 어떤 사유가 있나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4대 유형으로 하는데 19개 사업으로 경기도 지침에 의해서 하는데요. 이게 인건비도 좀 올랐고,

김유숙위원 인건비 증액된 거에 비해서 인상폭이 좀 높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리고 인원도 좀 늘었습니다. 167명으로 해가지고요.

김유숙위원 167명이 늘은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아닙니다. 167명입니다, 전체가.

김유숙위원 원래는 몇 명인데 몇 명이 늘어나는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한 116명인가 제가 자세한 거는 모르겠는데 그 정도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2025년도에 상반기 때 61명 했고 하반기 때 75명 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26년도에는 새롭게 몇 명 정도가,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30명 정도가 더 늘어났으니까 31명이요.

김유숙위원 30여명 정도를 증가해야 되는 어느 부서에서 일자리가 더 요구되는 사항인 건가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거는 지침에 의해서 별도의 부서에 사업 할 거를 뽑습니다. 그거를 뽑으면 그거를 사업을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판단해서 우리가 더 추가로 인원을 늘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추가로.

김유숙위원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자꾸 질의하는 이유는 뭐냐하면 공공일자리는 좋기는 한데 공공일자리가 늘어남으로 해서 기업에 가서 일해야 될 분들이 기업으로 많이 안 간다는 거죠.

그래서 현장의 목소리는 오히려, 이거 공공기관하고는 좀 다르긴 한데 청년들이 그냥 청년 기본소득 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거보다는 취업하는 청년들에게 더 지원을 늘려야 청년들이 일을 하지 않겠냐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공공일자리를 많이 늘리는 건 그렇게 썩 바람직하지는 않지 않나, 오히려 그 증액 예산을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들에 지원이라든가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사업을 연구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이게 도에서 내시된 것 때문에,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도 지침에 의해서 하신다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기존에 인원수도 있는데 더 증액해서까지 굳이 일자리를 확장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내년에는 일자리팀이 생기는데요. 지금 공공일자리에 대해서 요구하는 동에 접수한 분이 더 많고요.

김유숙위원 당연히 많죠. 당연히 다들 공공일자리 들어오고 싶어 하세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또 보통 젊은 분들이 18세라고 되어 있지만 좀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오시고요. 또 그분들의 가정 형편도 이게 보기 때문에, 소득 수준도 보기 때문에,

김유숙위원 그건 알죠. 그건 알고 있고, 어떻든 건전한 일자리가 많아져야 된다, 저는 그렇게 주문하는 겁니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김유숙위원 아셨죠, 과장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유숙위원 소상공인과 과장님.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김유숙위원 예산서 142쪽을 보면 우리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이 있어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이거 증액이 많이 되었는데 사유가 뭐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이거 중기청 공모사업이고요. 올해 사업 시행 중인 데가 세 군데였는데 내년도에 사업 대상자가 네 군데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금액이 좀 늘어난 겁니다.

김유숙위원 전통시장이 네 군데가 선정이 됐어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예, 신청을 해가지고 중기청 공모사업으로 당선이 된 겁니다.

김유숙위원 이것도 그래도 시비도 들어가는데, 그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시비 들어갑니다. 자부담도 들어가고 시비도 들어갑니다.

김유숙위원 자부담은 몇 %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자부담이 지금 10%입니다. 국비가 60이고요, 시비가 30, 그다음에,

김유숙위원 자부담 10%?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자부담 10% 해서 총 100입니다.

김유숙위원 전통시장이라고 하면 네 군데가 어디어딘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지금 한대역 앞에 있고요, 그다음에 도리섬, 그다음에 항아리골, 선부광장로 이렇게 네 군데입니다.

김유숙위원 이거는 그러면 그 상인회에서 중기청?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중기부, 저희들을 통해가지고 신청을 하는 겁니다.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운데 네 군데는 그래도 회원수나 이런 명부 관리가 잘 돼 있어가지고 그게 유리하게 작용을 해가지고 올해까지도 또 사업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김유숙위원 전년도에는 그럼 세 군데 했다는 말씀이셨나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전년도에 세 군데가 신청을 해서 세 군데가 다 됐고, 올해는 네 군데가 신청해서 네 군데가 다 된 겁니다.

김유숙위원 세 군데 신청해서 환경개선된 그 자료 좀,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환경개선 사업이 아니고 이건 주차요금을 내주는 거예요.

김유숙위원 주차요금 지원해 주는 거?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예, 한 시간 요금을 제해 주는 겁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그럼 올해 네 군데도 주차요금 지원해 주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 사업입니다.

김유숙위원 주차환경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요원하니 주차비를 보전해 주는 방법으로,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효과는 많이 좋은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우선 상가에 찾아오신 분들이 주차비를 내주시면 매우 좋아하십니다.

김유숙위원 한대역 앞에 주차라인 그려져 있는 쪽 보니까 상가를 이용한 사람들에게 2시간인가 무료 이렇게 적혀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거는 개별적으로 상인회에서 추가로 하는 거고요. 기본적으로 한 시간을 주는데 공영은 1500원이고 사립 민영 같은 경우는 2천 원입니다. 저희가 보조해 주는 금액이요.

김유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유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예, 김재국 위원입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님.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예산서 145페이지에 있잖아요. 우리도 교복 보관소가 있어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이거 저희 교복사업을 매번 교복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는데 한국부인회에서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지금 산업지원사업소 옆에 예전에 있던 창고동 있는 데가 있거든요. 그 한 동을 저희가 개조해가지고 지금 현재도 거기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오픈행사는 학기초에 4월달, 8월달 이렇게 학기초에 오픈행사라고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하고, 전화주문을 받아가지고 필요한 분들이 부인회로 연락을 해서 이렇게 필요한 거를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사 가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사 가는 거고, 우선 이분들이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다 모집을 해요. 해가지고 학교별로 분류를 하고 세탁을 해 놓으면 그거를 지금 신규로 사게 되면 되게 비싸잖아요. 그리고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몸이 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재활용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네, 알겠습니다.

노동일자리과장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입니다.

김재국위원 157페이지에 희망일자리사업 추진에서 보면 재료비가 있어요. 희망일자리 환경정화 물품 구입이 있고, 정화 장비 구입이 있는데 이거 물품 구입은 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이게 사업을 하면 우리가 지출을 해 줍니다. 동이라든지 사업부서에 일을 할 때 쓰레기봉투라든지 낫, 삽, 장갑 이런 걸 사줍니다. 요청이 있으면요.

김재국위원 장비는 어떤 거예요, 그러면?

물품은 지금 장갑이라든가 낫인데 장비는 뭐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장비요? 잠깐만요.

동사무소에서 할 때, 사업으로 할 때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데 설치, 뭐라고 그러지,

김재국위원 이게 재료비라고 해서 물품 구입비가 있고 장비라고 했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그런데 희망일자리는 어르신들이 하시는 거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분들이 장비를 다루는 것도 아니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임차비를 하나 봅니다, 임차비.

김재국위원 임차비? 어떤 임차비?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장비 임차를 동에서 17개 사업을 했는데 작년에 보면 해양동 깨끗한 마을 만들기라든지 꽃향기 월피동 하는데 장비를 따로 없으니까 임차해서,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어떤 장비, 장비가 있을 거 아니에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잠깐만요.

김재국위원 과장님 자료 주세요, 자료.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이건.

김재국위원 또 하나가 안전대응 일자리사업 추진 있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이거 안전대응은 몇 명이서 어떤 일을 하시는 거예요?

이건 연령층이 어떤 분이에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몇 페이지 말씀하시죠?

김재국위원 159.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159요?

너무 많아가지고 사업이 비슷비슷해서요.

방역소독이라든지 등산로 조성사업이라든지 이런 거 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방역이나 등산로?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친환경 방역소독사업 등 동사무소에서 하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거 나가서 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거 방역은 얼마 주기로 하시는 거예요? 방역은 보건소도 하지 않나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방역을 하는데 사업이 각 부서에서 하는 겁니다. 38개 사업인데 23개 부서에서 상반기에 했고 또 42개 사업을 24개 부서에서 할 때 우리가 예산을 지원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이건 몇 명이서 하시는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상반기는 63명이 했고요, 하반기는 71명이 해서 134명이 투입됐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가 말하는 전반기 틀리고 후반기 틀리는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거기에 인건비하고 보험료 해가지고,

김재국위원 보험료는 5천만 원 있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러니까 기간제 근로자 보수로 지급합니다.

김재국위원 기간제 근로자 보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분들의 주로 역할이 방역이나 등산로,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조성 등이고요.

김재국위원 예?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조성 등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업입니다,이게. 38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략.

김재국위원 그렇게 많이 해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제가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지금 전반기에 63명이라고 했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63명이 전반기에 하는 일을 후반기에 71명이 똑같은 일을 하시는 거 아니에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비슷한 사업이죠. 그렇죠. 이어지든지 더 늘든지 다른 사업이 늘어서.

김재국위원 그럼 지금 사업이 몇 개라고 했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전반기에는 23개 부서에서 38개를 했고요. 지금 하반기는 지금도 진행 중에 있는데 24개 부서에서 42개 사업을 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명 수로 나눠도 사업을 하게 되면 전반기 때 보자고요. 23개소에서 38개 사업을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63명이에요. 그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63명이서 그러면 반을 나눠도 1인당 2건 정도를 하신다는 건가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게 아니고요.

그러니까 부서에서 몇 명 요구를 하지 않습니까. 한 5명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등산로 조성사업을 하고 있는데 5명이 필요하다면 5명을 우리가 그 5명에 대한 인건비라든지 보험료라든지 그런 걸 다 지급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업을 부서에서 하고요.

김재국위원 사업은 부서에서 하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보조 역할을 해 주시는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렇죠.

김재국위원 이분들은?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이거 자료 좀 한번 줘보세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아까 앞서 질문한 내용인데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사업 있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이게 3년 주기로 하시는 거라고 그랬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3년 주기.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3년 주기로 2023년도에 우리가 추진을 했고요. 3년이 됐기 때문에 다시 내년에 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거 어떤 누가 하는 거예요, 조사는? 용역 주시는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렇죠.

김재국위원 용역?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용역 결과를 혹시 보셨어요? 어떠어떠한 부분에서 어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근골격은 같은 일을 반복하면 이게 위험하고 이런 거기 때문에 우리가 중대재해 쪽에서 직원들도 나가서 하고요. 또 이번에는 정기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추진하는 거고요.

또 1년에 한 번씩은 우리가 공단 병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김재국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런 내용이에요.

지금 조사를 했잖아요. 그 조사하면 거기에 대해서 이쪽 부분 만약에 도로보수 쪽에서 그런 부분이 더 많이 나왔다. 지금 항목이 7개 정도를 하고 있는데 항목이 나왔다고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조사만 할 게 아니라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어떠어떠한 거를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시작 전에 운동을 해야 되겠다, 아니면 안전을 위해서 안전관리, 요새 안전 강화돼가지고 작업 전에 준비운동 플러스 무사고 제로 관련돼서 구호 외치는 거 아시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그런 식으로 조사만 할 게 아니라 뭔 데이터가 나왔을 거 아니에요.

했더니 어떤 부분에서 제일 문제가 됐어요, 7개 중에?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반복운동을 하는 사람들 사전에 사전운동을 해라, 준비운동을 해라, 이런 거가 제일 많이 나왔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지시를 내린 적이 있어요? 공문을 내려서 어떻게 해라.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각 부서에 공문을,

김재국위원 내렸어요? 과장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내렸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자료 있잖아요. 거기에 맞게 하셔야 돼요.

이거 조사만 할 게 아니라, 조사하면 뭐해요. 조사 이후에 진짜 어느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위험요소라든가 근골격계 관련돼서 집중적으로 거기에는 위험요소가 있어서 뭘 어떻게 해야 되겠다고 하는 대책 같은 것도 수립해야지 조사만 하면 안 됩니다, 과장님.

과장님, 과장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조사만 하면 안 돼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리고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에서 의사가 하나 채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나가서 교육도 시키고요.

김재국위원 그분은 수당 줘요, 그러면?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줍니다. 50만 원씩 나갑니다.

김재국위원 1년에 몇 번 나가세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12번 나갑니다.

김재국위원 12번?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분이 한 번 가실 때 사업장마다 다 가시는 건 아니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사업장마다 가는 게 아니라 과별로 하고요. 또 과가 과 직원이 산재병원에 가서도 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과 있잖아요, 과. 그분이 하신 업무 있잖아요. 하셨을 거 아니에요. 그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수당을 주실 거 아니에요. 무슨 일을 하신 거 근거는 있을 거 아니에요. 뭐 사진도 있을 것이고, 그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사진하고 그거 하는 거, 의사하고 상담하는 거 드리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이게 3년마다 우리가 조사를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제일 우리가 취약하다라고 하는 자료 있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이 용역처럼 된 그 결과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자료 좀 주세요. 우리 위원님들 궁금하시지 않게.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예, 선현우 위원입니다.

저도 우리 김진만 과장님께 질의할 건데요.

예산서 157페이지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고용 우수기업 현판 등 제작이 있더라고요.

고용 우수기업 선정 기준이나 조건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나요?

이게 언제부터 했던 사업이에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 고용 우수기업에 선정이 돼서 현판까지 달려 있는 그 기업들 현황하고 선정 기준하고 조건, 그리고 현판제작 말고도 그에 따른 보조 지원책이 있다고 하면 인센티브나 그런 것들 있다면,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인센티브 줍니다. 수도를 감면하고,

선현우위원 자료로 주셔도 될 것 같고요.

그 밑에 시설비에 일자리창출 풀사업비 동 특화가 있더라고요, 1억.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시설비에 있길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잠깐만요.

선현우위원 157페이지에 시설비에 일자리창출 풀사업비 동 특화 1억.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이게 지금 희망일자리 재료비 물품 구입하고 장화 구입 이런 겁니다.

선현우위원 각 동마다 25개 동에 기간제도 있을 거고 근로자분들의 장화도 사주시고 재료비로 보면 돼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매년 지금 1억씩 세우고 계시잖아요.

그럼 각 동마다 예산은,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동마다가 아니라 건설도로과라든지 이런 데 다 지급하고, 50개 부서입니다. 50개 부서에,

선현우위원 부서에다가 나눠주는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부서에다 재배정 해 줍니다, 재배정.

선현우위원 그러면 25년도에도 이 사업을 하고 있었던 거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선현우위원 어느 부서에 얼마씩 또 부서마다 어떤 것들을 사서 썼는지 자료 주시겠어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재배정이기 때문에 그 부서에 또 알아봐야 되기 때문에 좀,

선현우위원 천천히 주셔도 됩니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소상공인지원과장님께 질의할게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선현우위원 시민시장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 있잖아요. 지금 현재 시민시장이 4면 전부다 지금 휀스가 쳐져 있는 상태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주차장 빼고.

선현우위원 주차장만 빼고, 그럼 입구 쪽은요? 입구 쪽은 뚫려있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입구 쪽으로 문은 만들어 놓고 문은 폐쇄한 상태입니다.

선현우위원 주차장은 왜 휀스를 치지 않은 상태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주차장은 지금 아직까지 저희가 공사하기 전까지는 사용하신 분들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가지고,

선현우위원 사용? 지금 다 퇴거하시지 않았어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 지역에 주민들, 옆에 있는 분들이나 그다음에 앞에 보면,

선현우위원 걸어다니셔야 되니까 거기까지는 저희가 막을 수 없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우선적으로는 통행이나 편리성을 위해 가지고 우선 놔둔 상태고요.

앞에 쪽에 있는 주차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화장실을 한쪽을 폐쇄를 하지 않았어요.

그게 뭐냐하면,

선현우위원 그럼 주차장 쪽을 빼고 상가 쪽으로 해서 휀스를 쳐가지고, 우리가 어쨌든 이게 지금 감정평가에도 올라왔고 그 이후에는 전면 철거해야 될 거잖아요.

제가 왜 이런 얘기를 드리냐면 경비 비용뿐만 아니라 청소비용까지 지금 예산이 편성이 되어 상황이기 때문에 휀스를 쳐서 아예 그 안에 아무도 못 들어가게끔 하고 나서 이후에 대해서 전면 철거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철거 또한 그 매수자가 다 철거를 하는 조건으로 가기 때문에,

선현우위원 그 전에 어쨌든 우리가 예산이 들어가니까.

경비에 대한 인력,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런데 거기가 저희가 휀스를 쳐놨다고 해가지고 그 안쪽으로 사람이 안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고요.

선현우위원 휀스의 높이도 한 3m 되지 않아요, 4m?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럼에게 또,

선현우위원 그걸 넘어갈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예요, 그럼?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틈을 열고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 관리 차원에서 4명을 한 거는 24시간 2명, 2명씩 이렇게 교대로 돌아가시는 거고요.

선현우위원 총 4명의 근로자가 계시고 경비에 대해서는, 그리고 청소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주변 청소하고 화장실이나 이런 거 저희 기본적으로 유지관리 해야 되는 부분들이 좀 있기 때문에,

선현우위원 기본적인 유지관리라고 하면 화장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사무실 지금 사용을 하고 있잖아요. 사무실 부분도 있고 바깥 쪽에 있는 주차장 쪽에 있는 대로와 붙은 화장실도 있고, 내부에서 사용하는 또 화장실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지관리비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이게 9개월치 잡으신 거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9개월치 잡았습니다.

선현우위원 러프하게 잡으신 거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선현우위원 그리고 수선유지 교체비가 또 있더라고요, 환경정비 해가지고 1천만 원. 청소 및 주차장 관리.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혹시나,

선현우위원 인력이 들어가는데도,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인력이 들어갈 때 장비나 혹시 이런 것들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선현우위원 혹여나.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선현우위원 미리 그냥 예상,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예비비 성격으로 잡아놓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선현우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우리 최찬규 위원님께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는 하셨는데, 이 사업 혹시 상권활성화재단에 관리 운영을 맡겨보는 건 어때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이거는 저희가 물가 모니터 요원하고 같이 연동해서 움직이는 게 있습니다.

조사를 해야 되고 현장 나가가지고 분기, 그러니까 상반기, 하반기 조사를 해서 이게 저희가 만들어놓은 그 범위를 벗어났는지 안 벗어났는지 그것도 확인해야 되고 관리 차원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하는 거고, 그다음에 이 비용 자체가 균특 사업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저희 쪽에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해서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아니, 사업 내용을 놓고 보면 어쨌든 신규 지정 관리는 아까 얘기했던 물가 안정, 물가 요원분들 그분들에 의해서 신규 지정은 될 거고, 특히나 우리 홍보적인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어쨌든 착한가격업소라고 하시는 분들이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판매하시는 분들이시잖아요.

그래서 너무 좋은, 또 물가도 너무 비싸고 밥 한 번 사먹기도 1만 원, 1만 5천 원 하는 이 시점에 1만 원 이하로 팔기 때문에 착한가격업소로 선정이 되셨을 건데, 저는 어쨌든 이런 분들을 좀 더 많은 지원과 보조를 해 줌으로써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어쨌든 우리 홍보비가 마련되어 있지 않겠습니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렇게 되면 저희 쪽에서 지정을 하고 나중에 관리도 저희도 하지만 재단 쪽에 저희가 데이터나 이런 부분들 같이 공유를 해가지고 홍보할 때,

선현우위원 이분들도 하나의 또 상인이니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홍보할 때 같이 재단에서 적극적으로,

선현우위원 특화해서 좀 홍보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특화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재단하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왜냐하면 지금 국비, 도비도 줄어든 마당에 기존에는 원래 85만 원의 어쨌든 지원 보조를 받으셨던 분들이 이제는 도의 재정이 열악하다고 해서 이제는 65만 원의 지원을 받는데, 조금 더 이거 말고도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저는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좀 더 많은 업소들이 이렇게 착한가격업소에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우선 올해 조금 이따 재단 예산 심의를 하실 건데, 올해는 아마 이쪽 착한가격업소와 관련된 재단 예산은 편성되지 않았으나, 저희가 그 부분은 추가적으로 혹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나 홍보할 수 있는 부분 그걸 같이 찾아가지고, 내년부터라도 다시 잔액이나 이런 부분들 혹시나 유사한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가지고, 유사한 사업을 찾아가지고 같이 그 사업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선현우위원 1회 추경에 예산 좀 세워주세요, 이 특화 사업으로 홍보 예산을.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우선 그런 부분도 있고요.

선현우위원 기획예산과장님도 여기 계시는데.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한 1천만 원이든 2천만 원 세워가지고 특화해서 우리 착한가격업소들 조금 더 자생력을 가질 수 있게, 또 매출도 증대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부서에서도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노동일자리과장님께 하나만 더 질의할게요.

근로자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 이거 질의할 건데, 예산이 소폭 증액 편성이 됐는데 그 사유는 뭐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물가 상승하고요.

선현우위원 어떤 물가가 상승돼서 1,712만 원이 상승이 됐을까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체육대회 말씀하시는 거죠?

선현우위원 체육대회 몫으로 지금 예산이 좀 증액이 된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체육대회하고 국제노동단체 교류 방문 및 산업체 탐방에 대해서 같이 올라간 겁니다.

체육대회는 한 650만 원 정도 올라갔고요. 산업체 방문은 1,060만 원 정도 올려서 1,712만 원 올라갔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산업체 탐방은 25년도 추진 실적은 있어요.

그런데 26년도의 계획은 지금 잡혀 있는 거예요?

잡혀 있기 때문에 지금 예산에 1천 얼마를 지금 올리신 거 아니에요? 증액 편성하신 거 아니에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렇지 않고 선진지 탐방이라고 해서 지금 보면 2022년도는 국내를 갔다 왔고요.

선현우위원 25년도만 얘기해 주세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25년도에는 스위스를 갔다 왔는데 자부담 비율이 너무 커가지고 개인 부담이 한 400만 원 정도 내가지고 갔습니다.

선현우위원 개인, 개인마다 366만 원의 자부담이 들었던 거예요? 아니면 총 20분이 가셨다고 나와 있고 자부담이 366만 원인데 개인별로 360만 원의 자부담인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아닙니다.

전체가 시비가,

선현우위원 그렇죠. 전체로만 놓고 봤을 때는 크게 부담이,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시비가 3,844만 원이고요.

그다음에 자부담 가시는 분 쪽, 그러니까 한국노총이죠. 노총에서 자부담이 366만 원 냈고요.

또 개인 부담으로 좀 많이 냈습니다. 개인 부담으로 개인당 417만 5천 원 정도를 개인 부담으로 했기 때문에 좀 더 사람들이 많이 안 가는 경우가 있어서,

선현우위원 개인 부담률을 줄여드리기 위한 목적하에 증액 편성을 했다고 보면 되나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리고 또 선진지 견학이기 때문에 좀,

선현우위원 26년도에는 어디 가세요, 이분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확정은 안 됐습니다.

선현우위원 확정도 안 됐는데 어떻게 증액 편성을 하시죠? 어디 갈지도 모르는데.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런데 비교를 했을 때, 매년 비교를 했을 때 너무 베트남이나 이런 데보다는 선진국 올해 했더니, 스위스 했더니 선진국으로 가려면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서 조금 올렸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이거 자료 좀 주세요.

2025년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다녀오셨잖아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장소는 스위스, 이탈리아를 다녀오셨는데 내용이,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ILO 갔다 왔습니다, 국제노동기구.

선현우위원 그러면 일주일간의 활동 내용 일자별로.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것 좀 주시고요.

또 자부담이 지금 답변하셨는데 개인적인 자부담이 더 발생이 됐다고 했는데 개인별 그 명단도 좀 주세요.

또 22년도부터 사업체 탐방하셨었나요? 21년도부터 아까 얘기하시는 게.

코로나 때는 못 갔었으니까 22년부터 가셨을 것 같은데, 22년도, 23년도, 24년도, 25년도 명단 그리고 어디, 어디 갔다 오셨는지, 일자별로 뭘 하셨는지.

그리고 갔다 오시고 난 뒤에 이거 보고서라고 해야 되나요? 그것도 좀 주세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네.

선현우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승규입니다.

현옥순위원 117페이지요, 예산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주요시책 책자 제작하는 거 매년 하시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매년 하는데 이번에는 800만 원이 추가돼서 올라왔는데 이게 물가 상승이에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매년 하는 건데.

주요시책.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이번에 시정백서가 추가돼서 그런 사항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시정백서 민선 8기에 대한 백서 발간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거 백서는 우리 의회도 하니까 이해를 하는데, 주요시책도 매년 해왔는데 그거는 600이고 1,400이 이게 올라와서 전체적으로 800이 올랐다는 얘기인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정운영 계획서하고는 또 다른 거잖아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다릅니다.

현옥순위원 이것도 매년 하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거는 매년 하는 겁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주민참여예산 워크숍이 이게 삭감이 된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몇 페이지.

현옥순위원 행사비에서, 122페이지.

그럼 100만 원인가? 위의 게 삭감된 건가, 주민참여예산 학교가? 아니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현옥순위원 100만 원, 1천만 원인가? 1천만 원이네, 1천만 원.

100만 원이에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워크숍을 2회에서 1회로 줄였습니다.

현옥순위원 왜 줄이셨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이게 올해도 해 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 횟수가 그렇게 한 번에 두 번, 세 번 이렇게 할 수 있는 양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3회 추경도 약간 조정했듯이 본예산도 조정한 사항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렇군요.

주민참여예산의 위원들의 역할이 사실 되게 중요하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확대해달라고 할 줄 알았는데 또 소폭 삭감돼서 올라와서 조금 궁금했거든요.

그랬군요.

다음에 더 추가로 인상해달라고 하면 좀 힘들어요.

그다음에 소상공인지원과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현옥순위원 142페이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2페이지요?

현옥순위원 142페이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이 어디에 해당되는 거죠? 전통시장 어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지금 아까 전에 말씀드렸지만 중기부 공모사업을 통해가지고 네 군데가 신청했습니다. 한대역앞, 선부광장, 도리섬, 항아리골, 이렇게 네 군데가 신청했습니다.

현옥순위원 한대역은 지금 하고 있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도 하고 있고, 올해 공모사업을 넣어가지고 내년도 사업이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계속 지속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동차 주차요금 보조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보조사업이 더 확대되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아닙니다.

현옥순위원 장소가 확대되는 게 아니라?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장소가 아니고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이, 손님이,

현옥순위원 주차를 하고 나면 그 주차료를,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주차를 하고 1시간 동안,

현옥순위원 보상을 해 주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겁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1시간 동안 측정이 안 되잖아요. 돼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다 됩니다. 다 전산으로 다,

현옥순위원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예.

현옥순위원 저 관리하는 사람을 못 봐서.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관리가 아니고 요즘은 우리 도시공사는 다 온라인으로 체크를 해가지고 앱이 다 깔려 있어요.

그래서 그 점주가 사장님들이 사용하시고 나갈 때 찍어주면 그만큼 감액돼서 통보가 나갑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1시간 이상이 되면 추가 요금을 본인이 내야 되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추가 요금은 본인이 내야 됩니다.

현옥순위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성인지예산 관련해가지고 전체적으로 기획경제, 이건 누가 답변하나요? 성인지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서, 과장님이 하시나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제가 합니다.

현옥순위원 성인지예산이라는 거는 말씀하신 그대로 성평등, 남녀평등 구별 없이 공정하게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 그런 내용들이잖아요.

그런데 혹시라도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으니까 10월에 감사를 하겠지만 대비해서 항상 저희가 질문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는데, 대비 차원에서 진단을 하고 정확히 그다음에 목표 설정을 하고 형식적인 예산 설정이 아니라 정확하게 각 부서의 그런 성별영향평가와 성평등에 관련된 예산, 실질적인 예산을 세운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비를 좀 해 주십사 하고, 그런 사업을 또 해야 되는 게 맞고요.

그거에 대해서 그렇게 예산 책정하신 거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올해는 좀 현실화시켰거든요. 그 전처럼 그렇게 현실에 맞지 않는 성인지예산을 편성했다는 의견이 있다 보니까요.

현옥순위원 저희가 항상 그런 의견을 줬는데 올해도 조금 걱정이 돼서 했고, 또 집행이 안 된 부분도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미집행 같은 그런 미집행 사유가 없도록 정말로 실현 가능한 그런 예산을 편성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노동일자리과장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입니다.

최찬규위원 일자리센터와 관련해서, 올해 그래서 사업 내용이 지금 박람회라든지 아니면 행사 같은 것 어떤 것들을 했나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일자리센터는 거의 인건비고요. 인건비 중에 예전에는 작년에만 해도 도비가 30%, 시비가 70%였는데 도비가 20%로 내려왔어요. 도비가 10%가 줄어서 내려와서 인건비가 좀 올라갔고요.

또 우리가 청년 취업 면접 복장을 예전에 일자리센터의 프로그램으로 넣었었는데 그걸 일부를 빼고 좀 증액을 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작년에 무료 면접 복장을 하다 보니까 수요는 많은데 이게 좀 모자라서 11월에 소진되고 그래서, 올해도 보니까 2025년도도 추경에 1,200만 원을 세웠는데 11월 초에 다 소진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면접 복장도 TV에 많이 나오고 그래서 우리 시군도 다른 시군에 비해서 좀 적은 것 같아서 면접 복장을 좀 더 1,600만 원 정도 더 올렸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여러 가지를 합니다.

최찬규위원 프로그램 말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청년층도 하고요, 경력 보유 여성층에 대한 치과보조사라든지 이런 것도 하고, 또 시니어를 위해서 경비원 신임교육 이런 것도 하고요. 전 계층에 대해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안산 919 취업광장 이거 하셨나요, 올해?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안산 919 취업광장.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대규모 취업광장은 한 세 번 정도 했습니다.

최찬규위원 세 번이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세 번 하고 올림픽기념관에서 보통 한 40개 기업이 와서 있고요. 한 150명에서 120명 정도를 그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현장 채용합니다.

그리고 학생들도 고3 학생들이나 이런 분들, 고2나 와가지고 현장에서 이력서 쓰는 법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체험할 수 있게 또 합니다.

최찬규위원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이거는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것도 마찬가지로 큰 겁니다. 큰 대형 행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찬규위원 큰 건 아는데 올해 하셨어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올해 했습니다.

최찬규위원 몇 번 하셨나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건 한 번입니다. 경기도하고 같이 했습니다.

최찬규위원 목요일에 희망잡고 이거는 어떻게 하셨어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건 동이나 대회의실, 우리 지금 대회의실에서 한 달에 두 번씩 이상 합니다.

최찬규위원 이게 지금 취업박람회나 아니면 채용 행사죠, 이거 한 것 내용 제출해 주시고요.

아까 말씀하신 프로그램들 여러 가지를 하셨는데 이거 세부 내용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최찬규위원 이게 지금 취업 전문기관이 위탁 추진하는 거고 직업상담사 36명이 각 거기 다 배치되는 거죠, 여기에?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지금 25개 동에 한 분씩 계시고요.

최찬규위원 배치되는 거죠, 여기서?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배치돼 있고요. 고용복지플러스에 2명이 나가 있고요. 학교에 지금 직업계 고등학교에 1명씩 못해서 2개 학교에 1명씩 배치돼 있고요. 또 우리 일자리센터 안에 6명이 배치돼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이거 이용하시는 분들 만족도 같은 거 조사하고 하셨나요, 혹시? 그런 건 안 하시나요? 만족도 조사 같은 거 안 하시나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만족도요?

최찬규위원 예.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그게 일반인들한테 말씀하시는 거죠?

최찬규위원 네,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이용하시는 분들.

최찬규위원 한번 확인해서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확인해 보고요.

최찬규위원 다음으로 전략사업과장님.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전략사업과장 김영진입니다.

최찬규위원 대송단지 간척지 활용사업 기본구상 수립 공동용역, 지난 회기 때 저희가 의회에서 업무협약 동의안이 가결됐는데요.

이번에 공동용역 올라왔는데 그동안 대부도 대송단지가 사실 그동안 개발한다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잘 안 됐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맞습니까?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런데 이번에는 그간 지지부진했다면 앞으로는 좀 달라질 수 있다라고 보시는지.

어떻게 지금 농업, 관광, 에너지까지 같이 복합 기능을 갖추어서 하겠다. 농업, 관광뿐 아니라 다 같이 한다는 건데, 이것을 지금 협의를 농어촌공사하고만 하신 건가요? 국토부하고도 다 같이 하신 건가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이건 농림부 소관이고요. 간척지 종합계획에 의해가지고 그렇게 하고 지금 94년도에 2차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는 특이사항은 크게 없습니다. 저희 대송단지가,

최찬규위원 농림부면 농림부에서 관광하고 에너지까지 이렇게 같이 협의를 하신 건가요, 그러면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이거는 사업시행자가 간척지에 대한 매립에 대한 거는 농어촌공사가 사업시행자입니다. 그들이 농림부에 승인을 맡아가지고 하는 사업시행자고요.

현재는 공유수면이고 지금까지 준공을 못한 이유는 99년부터 화성호에서 용수를 공급하기로 했는데 화성시에서 이게 담수를,

최찬규위원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농림부에서도 관광이라든지 에너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러면?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그건 농림부가 아니고 사업시행자가 지금 나온 계획에서 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지금 나온 계획으로 하게 되면 농사용밖에 안 되잖아요, 사실상.

그래서 저희가 농진공과 협의해가지고 시가 참여하는 어떤 사업시행자로 같이 공동 참여하고 안산시가 대부도 종합발전계획에서 대송단지를 다뤘기 때문에 저희 시가 갖고 있는 기본구상과 또 농어촌공사가 생각하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그거를 공동 실현해가지고 농림부의 어떤 협상력을 가지고 이거를 추진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송단지 간척지 활용사업을 하시는 데 있어서 농업, 관광, 에너지 등 복합 기능을 갖춘 미래형 농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라고 하는 데에 있어서 관계 기관들하고 협의했던 내용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그동안에 화안사업단, 농진공 화안사업단하고 사업시행자지만 그들이 시행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쪽하고 계속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최찬규위원 그 협의했던 내용들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그러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조금 쉬었다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시죠.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소상공인지원과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과장님 3회 추경 예산안 페이지 93쪽이요.

시설환경 개선 관련해가지고 엘리베이터 추가 시비, 이거 그때도 저희 상임위에서 편성할 때 얘기들이 있었는데 왜 이게 다 전혀 사용되지 못했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명시이월 됐을 때가 1억 9800이었고요. 저희가 설계를 했을 때가 2억 1400 정도가 나왔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추가적인 비용을 저희가 1회 추경 때 말씀드려가지고 3천을 확보해서 입찰을 띄어가지고 잔액이 남은 겁니다.

그러면서 어차피 입찰을 띄우게 되면 총액이 확보돼야 되기 때문에 그만큼을 넣었는데 생각보다 입찰잔액이 많이 남아가지고 3천만 원 그대로 저희가 다시 반납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처음에 과다 추계한 거 아니에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아닙니다. 이게 최저가 낙찰이기 때문에, 물품이기 때문에 88% 밑으로 떨어진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이게 시비가 추가적으로 편성됐던 부분이기 때문에 향후에 사업을 진행하고 추계할 때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주의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본예산안요.

142페이지에 보면 시민시장 부지 개발을 위한 감정평가비가 이번에는 올라와 있어요.

중요한 거는 감정평가에 앞서서 저번에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처분에 대해서 동의하는 과정에서 부지의 확장성 활용에 대한 고민들을 담으시라고 그랬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반복된 얘기지만 그 뒤에 있는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필지들이 향후에는 몇 년 후에 가면 분명히 재건축에 대한 그런 고민들이 있을 것이고, 더 중요한 거는 향후에 그 매각된 토지에 초고층 건물들이 들어올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사방 좌우로 앞에 뒤에 옆에 다 고층 건물이 들어섰을 때 그 남아 있는 부지만 갇힌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얼마만큼 우리가 높여가지고 나중에 그 부지 활용을 고민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당장 우리가 매각해가지고 그 상인들의 그런 생계와 직결된 부분에 대한 시급성도 중요하지만, 저희는 좀 더 그분들의 100억대에 대한 보상비도 중요하지만 좀 더 큰 틀에서 멀리 거시적으로 장기적인 검토를 저는 해야 된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박은경위원 그때 좀 유감스러운 표현이었지만 몸통과 꼬리를 구분 짓는 그런 표현도 저는 적절치 않고요. 우리 땅을 파는데 있어서 단 1㎡도 소중한 공유재산에 대해서는 그 가치들을 검토하고 고민해 주는 게 의회의 입장이기도 하고 해당 부서의 역할기능이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큰 틀에서 고민하시고, 또 매각 관련해가지고 거기에 있는 주변의 주민들도 있으실 거고 또 이쪽 상가 쪽의 점주들의 의견들도 있으실 거니까 폭넓게 의견들을 사전적으로 수렴을 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련해가지고 145쪽에 거기 보면 임차료 및 관리비가 있어요. 9720이요.

지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간이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지금 현재 공간은 저희가 정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협동화단지, 사회적경제센터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있던 협동화단지가 저희가 지금 정리 중에 있는 상황이고, 그 부분이 맨 처음에 얘기가 나왔던 게 건물주께서 병원하고 협의를 하면서 제일 컸던 게 저희하고 햇빛이었거든요.

그래서 두 군데에다가 의사표시가 있어가지고, 그리고 저희가 공실이 많이 유지되는 관계로 그 부분을 정리하는 와중에 햇빛이 먼저 9월달에 나갔고 저희가 현재 계속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9720은 그것과 별개로 공간에 대한 임차료라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협동화단지에 대한 임차료는 얼마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협동화단지 임차료하고 포함된 겁니다. 거기가 전체가 다 협동화단지입니다. 사회적경제센터 그 건물 자체가 3층이 저희가 임차했던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공실들이 많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1년 이거 다 다시 그대로 세워놔야 되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우선 저희가 계약을 2년을 맺다 보니까 상가 임대차 계약법을 따르더라고요.

그런데 보통 주거임대차 같은 경우는 임차인 위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상가 임대차법에 따르니까 임대인을 위주로 해서 이게 작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지금 저희가 나오게 되면 거기에서 계약을 만료를 하려고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진행 현황들 방금 답변하신 자료 있잖아요. 운영 현황이며, 사실 이 공간이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던데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지금은 저희가 방을 빼고 있는 중이라서 그렇습니다.

저희가 연말까지는 지금 전체적으로 다 정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조건상으로 원상복구 조건이나 이런 부분은 걸려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그 안에서 그래도 내년 초까지는 어느 정도까지 계속 정리를 해 주고 그다음에 관리비나 이런 부분도 지급하는 부분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 상황이 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전략사업과장님.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전략사업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대송단지 관련해가지고 용역비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들 질의가 있었는데요.

협약동의안에 대해서 그때도 협약보고안이었죠?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서도 제가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지만 그 대송단지가 쉽게 말하면 간척지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농림축산식품부에 중앙에서 종합이용계획에 대한 기본 틀이 있어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차 24년에 계획을 세웠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박은경위원 그 틀 안에서 있는 시점에서 우리가 대부도 종합발전계획을 세웠잖아요. 용역을 했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이거하고는 조금 틀리게,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결은 다르겠지만 중요한 거는 대부도 종합발전계획도 분명히 대송습지 대송단지에 대한 활용계획들이 담아져 있어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번에 이 예산이 만약에 통과하게 된다면 말은 공동용역이지만 우리가 전액 부담해서 용역을 하는데 이 2차 종합계획의 틀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죠?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그거는 벗어날 수 없는 게 아니고 사업시행자가 농진공이잖아요?

박은경위원 그렇죠.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농진공이 이 사업계획을 변경을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농진공이 예를 들면 그 주체가 되는 건데, 농진공이 농림축산식품부 2차 종합계획이 있는데 그 틀을 벗어날 수가 없는 게 전국에 여러 개의 간척지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큰 틀에서 이미 5개 분야에 대한 계획들과 전략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큰 틀에서 벗어날 수도 없고, 설혹 벗어난다고 해도 그러면 우리시가 이 땅을 사겠다는 그런 전제 하에 지금 의욕적으로 이 용역을 세우는 건데, 그러면 예산을 세워서 만약에 용역을 했을 때 용역의 내용들이 향후에 이 땅을 우리가 매입을 해서 중장기적인 안산의 비전을 그리는 방향성으로 갈 건데, 그러면 결국은 매입이 계획되어져야 되잖아요, 용역에.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매입을 하기 위한 가시화된 예산에 대한 확보의 문제, 그다음에 예산이 있어서 땅을 사도 실질적으로 이 간척지를 우리가 매입을 해도 실질적으로 활용에 대해서는 시간적 제약이 있죠?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몇 년입니까?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10년입니다.

박은경위원 바로 10년이에요.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용역을 하더라도 설혹 이 10년 후를 내다보는 그림이 나와야 되는 건데 10년 후라는 거는 본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24년에 2차 종합계획이 있고 이 종합계획은 5년마다 다시 수립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24년에 세웠기 때문에 5년 후에 다시 또 이 계획을 세울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용역이 1년 정도 걸린다고 봤을 때 내년에 26년도에 연말 정도에 용역이 만약에 예산이 통과가 된다면 용역 결과가 10년 후를 내다보는 그런 활용방안이 나와야 되는데, 과연 2차, 3차의 종합발전계획의 그 틀에서 얼마만큼 우리가 유용하게 유연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부담도 있는 거고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23만평을 매입하신다고 그랬나요, 계획이?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23만평에 대한 그런 예상 매입가가 한 1400억에서 1800억.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1400억에서 1800억.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현재 기준이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재정이 아까도 기획예산과에서도 고민이 있었지만 이런 1400억이나 이런 매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기까지는 시기적인 고민들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용역은 용역대로 끝나고 실질적으로 매입해서 활용하는 데까지 내용적인 접근들이 그게 정말로 치밀하게 전략적으로 준비되지 않으면 이 2억의 용역 또한 시간 지나면 그때 가서 다시 용역을 해야 되는 그런 소모적 행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그런데 저희가 민선7기 때 해양연구원을 1090억에 매입을 해 주셨잖아요, 의회 동의해 주시고.

그래서 그게 현재 가격으로 4천억이 넘습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 23만평에 대한 계획은 2차 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건 맞습니다.

그 10년이라는 거는 그 용도를 바꾸기 위한 그 기간의 10년인 겁니다.

그러면 저희가 전략적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10년을 그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한 4년, 5년 되면 그때부터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용도가 이 계획이 아니고 저희가 다른 용도로 가고 그걸 또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제가 말씀 중에 끊어서 죄송한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부동산을 우리가 지금 빨리 최대한 사놓으면 시간이 지나면 부동산 가치가 올라가는 거잖아요, 해양연구원도 지금 3배 4배가 올랐듯이.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네.

박은경위원 그것처럼 대송단지도 우리가 재정만 여력만 있으면 그 전에라도 샀을 것이고 지금이라도 우리가 재정이 있으면 용역을 떠나서 살 수가 있어요.

물론 그거는 우리는 사려고 하지만 이 땅이 지금 공유수면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부분 준공을 해가지고 하겠다는 정확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런 어떻게 보면 주관 부처의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거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그런데 그 부분이 저희가 화안사업단하고 협의를 한 게 저희가 한 100억을 들여가지고 어느 정도 매립이 됐잖아요. 현 상황에서 부분 준공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그런데 이 땅을 부분 준공시키기 위한 행정적 절차가 본인들이 1년에서 1년 반이 걸린다.

그 부분에 대한 거는 화안사업단도 그렇고 화안사업단에서 사장님한테도 보고를 드렸고, 그 정도는 저희가 동의가 된 상황에서 이걸 시작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용역은 용역대로 그런 미래비전을 담아내야 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또 빨리 준비해야 돼요. 우리의 역할들이 있는 거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땅을 매입할 수 있는 재정확보가 중요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그 두 가지 축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2억의 용역비가 향후에 가져다 될 의미는 10년 이후를 내다보는 중장기적인 비전을 그려야 되고, 우리 안산시 입장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그다음에 그 전에 한 축에서는 이 땅을 확보하기 위한 재정투입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 부서가 다 책임질 수 없잖아요.

그러면 또 예산과 관련된 부서와 그게 유기적으로 맞아떨어졌을 때 이 2억이 갖는 가치, 협약의 가치가 있다는 걸 분명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박은경위원 거기까지만 하고 답변은 더 이상 듣지 않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기획예산과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입니다.

박은경위원 앞서 오전에 중기지방재정계획 관련해가지고 임시적 세외수입 관련해서 재산매각수입 5개년도 26년부터 30년까지 나왔을 때 혹시 내부적으로 파악하셨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파악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먼저 26년도에 매각할 대상 부지는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이 지금 중기 잡은 재산이 26년도에는 시민시장 일단은 부지하고 그다음에 해양과학기술개발원 그다음에 사동89블록 26년에 잡혔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3개 부지.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그다음에 28년도에 초지역세권하고 그다음에 29년도에 대부동 마리나항 있잖아요. 그 개발사업 그거하고, 그다음에 고잔동 안산선 지하화하면서 발생되는 사업을 예산으로 잡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비용추계 한 걸 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은경위원 마리나항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마리나항은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현재는 담당부서에서는 한다고는 하는데,

박은경위원 지금도 몇 년째 지금 답보상태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답보상태인데 위원님도 알다시피 거기에 대해서 지금,

박은경위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이유도 뭐냐하면 계속비 사업이라든가 이런 향후에 중장기적인 계획들을 보면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거잖아요, 마리나항 사업은, 이미 국비가 투입되어 있는 거고.

그런데 거기는 손놓고들 있어요, 지금 민선8기 들어와서.

그리고 그 옆에 있는 방아머리항 그거는 어떻게 보면 재량 지출사업이잖아요.

물론 그게 국가어항으로 지정이 돼서, 예비항으로 지정이 돼서 향후에 그런 발전계획들을 가지고 가는데,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까 제가 사동에 재생사업도 얘기했지만 일들이 어느 정도 진행돼가지고 시작을 했으면 그다음에 대해서 가부에 대한 것들을 명확하게 해야 되는데 전혀 진척되지 않으면서 계속 중장기 계획에는 반복적으로 연례적으로 올라온다는 거예요.

그런데 일은 진척이 하나도 없어요.

저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우리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5개년 이런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서 명확하게 우리 부서에서는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흐름을 보고 선택과 집중을 해서 어떤 게 우리가 더 시급하게 나가야 될 건지 전략적 판단들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일단 마치고 다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소상공인지원과장님.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지금 보면 다온카드 있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김재국위원 지류.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지류는 지금,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이 예산이 올라왔잖아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이번에 파쇄하면 다 끝나는 건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우선 저희가 남아있는 금액을 다 회수해가지고 파쇄를 하면 끝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이게 파쇄비용이 2월이라고 하는 건 2개월 두 번,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두 번, 그러니까 원래 올해까지는 저희가 시행규칙상 네 번을 하게 되어 있었는데 지류가 들어오는 게 적기 때문에 상반기 하반기 해서 2회를 저희가 파쇄를 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지금 보면 위에 수수료가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1억 2천만 원 정도가 남았을 거라 예상하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예상하고 있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이건 파쇄는 누가 하시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파쇄는 농협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농협에서?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김재국위원 농협에서 회수해가지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어차피 환전이 농협에서 환전을 하기 때문에요.

김재국위원 노동일자리과장님.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이동 노동자쉼터 운영하잖아요, 간이형으로.

지금 3개 운영하죠?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3개입니다.

김재국위원 한 6천만 원 정도 예산을 잡아놨더라고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도비에,

김재국위원 아니, 도비하고 시비 합쳐서 매칭해서.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잡아놓은 건 한 개소당 한 2천만 원 정도 예상하시는 건가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청소는 누가 하시는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청소는 지금 노사민정 거기에,

김재국위원 거기서 관리합니까?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거기서 관리.

김재국위원 그러면 거기에 우리가 인건비 플러스 전기료 그런 거 포함된 거예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 6천만 원이.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 포함돼서 나오는 거라고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예.

김재국위원 전략사업과장님이나 우리 기획경제실장님도 사실 우리가 앞서 위원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거라든가 또 중기지방재정계획 관련돼서 얘기하는 게, 대송단지 간척사업을 하면 우리 한명훈 위원장님도 대송단지를 반드시 우리가 예산이 되면 매입해야 된다, 730만평인가 매입해야 된다, 이 정도로 지금 아주 중요한 시점이에요.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네.

김재국위원 사실 우리가 이번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보면 89블록하고 그다음에 해양과학연구원 부지 매각 때문에 사실 집행부나 또 의회가 심도 있게 검토하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검토해가지고 이번에는 정말 그게 통과가 돼서, 매각이 통과돼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꼭 됐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겠고요.

전략사업과장님은 우리가 앞으로 전략사업과장님께서 하고자 하는 일이 사실 많잖아요, 그죠?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서 거기에 중점 두시고, 특히 대송단지 간척지 활용 구상 그 용역이 끝나고 나서 그러면 우리가 여기에 부분 준공을 할 수 있는 거죠, 예를 들어서?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우리 예산 들여서 예산이 확보되면 사실 그렇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해양과학연구원 부지가 1천억에 샀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한 4천억 정도에 매각할 수 있는 그런 시너지가 나오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사실 다른 지자체는 땅이 없어서 변두리 땅이다 보니까 큰 가치가 없는데 안산시는 핵심적인 자리에 가치가 있는 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안산이 좀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 생각합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무튼 우리 의회에서도 최소한 이번에 공유재산 매각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할 거고요.

그게 되면 제일 우선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사업도 중요하지만 땅을 매입하는 게 우리 안산시 미래를 위해서 먹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전략사업과장님 고생 많으신데 수고하세요.

○전략사업과장 김영진 예, 감사합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입니다.

박은경위원 본예산안 보면 123쪽에 연구개발비 해가지고 연구용역비 있는데, 도시공사 조직진단 용역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은경위원 몇 년 전에 우리 전체적으로,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3년 전에.

박은경위원 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은경위원 이거는 그 용역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원래는 3년마다 정기적으로 산하기관은 하게끔 되어 있는데요. 그 당시에 2022년도죠. 그때는 시 조직개편 용역하고 산하기관을 한꺼번에 해서 돈을 좀 절감시키자 해서 통합 발주한 상태고요.

이번에는 그 순번이 온 도시공사만 용역을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사실은 올해 계속 본예산에서 도시공사가 용역을 하겠다고 5천만 원을 올렸던 예산이 저희 상임위에서 위원님들이 거기에 대해서 공감하지 않아서 좀 비효율적이다 해서 삭감했는데 그 삭감됐던 용역하고는 어떤 또 차이가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도시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저희들도 그 부분은 반대를 했고요.

그런데 일단은 이번에 하는 것은 법정용역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거에 대해서 늘상적으로 하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이거에 대해서 연구용역에 대해서 자료 혹시라도 제출하셨나요? 지금 없는 것 같아서요.

확인해 보시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용역 과업,

박은경위원 예, 과업지시서랑 용역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추경 관련해서 세입을 보면 교부금이 많이 삭감이 됐어요, 보통교부세 그다음에 교부금이.

이유가 뭔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이번에 교부금하고 지방교부세가 많이 삭감이 됐는데요.

알다시피 요즘 세입이 좀 줄고, 더군다나 그게 3년 전인가 국가적인 세입이 추계를 한번 잡았던 적이 있다 보니까 그걸 정산하는 해가 되다 보니까 이번에 밀려서 약간 조정이 되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우리 지자체 입장에서는 많은 예산이 삭감이 돼서, 혹시 그러면 우리시가 교부세 관련해서 페널티 먹은 거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그런데 금액이 아주 적은 거는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적든 어쩌든 있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있습니다. 2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그게 저희들이 2022년도에 다목적노인복지관 건립 하나하고 반월천 정비사업이 있었습니다.

그게 3년 이내에 교부금 같은 것을 집행을 해야 되는데 그 잔액이 실질적으로 16만 원, 27만 원이 남았거든요.

그거에 대한 재투자를 안 했다 해서 그 돈을 교부금에서 삭감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것들이 점점 중앙 재정도 여의치가 않고 또 지방의 그런 재정에 대한 건전성들을 계속 강조하는 추세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페널티는 페널티 대로 인센티브는 인센티브 대로 이런 것들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재정운용에 있어서 작은 거지만 이런 부분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기타 재원 조정 수입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박은경위원 그건 어떤 성격의 교부금인가요? 22억.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본예산 말씀입니까?

박은경위원 아니, 추경에 38쪽에 보면 조정교부금 등 해가지고 시군 조정교부금 해가지고 421-03 편성목 거기요. 기타 재원 조정 수입해가지고 22억 5400만 원 되는 거요.

실장님 답변,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자료가 지금,

박은경위원 자료가 없으신가요?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22억에 대한 자료를,

박은경위원 확인되셨어요?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지역자원시설세 징수액 그 부분 하나하고요. 그다음에 레저세 장외발매소분 해가지고 기타 재원조정수입이 있습니다. 2개 합산해가지고 22억 5,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저는 좀 아쉬운 게 뭐냐하면 3회 추경에 오다 보면 그렇지 않아도 시 재정이 열악한데 3회 추경에 오다 보면 물론 돈이 어디로 가는 건 아니지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기적인 아쉬움이 있어서 그러는데, 이게 원래 이렇게 3회 추경이 연말에 정산이 되는 건가요?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시기적으로 통상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예.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있잖아요.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예.

박은경위원 그게 올해 같은 경우 굉장히 그 규모가 커지면서 서울, 경기권보다는 지방 쪽에 많이 배정이 되는데 우리 시도 보니까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보니까 200억대 정도로 이 특별회계를 편성했더라고요.

이거는 우리 시의 어떻게 보면 의지라는 게 많이 반영이 되잖아요.

그러면 올해 지역발전 특별회계 세입 관련해가지고 어떤 사업에 지출됐는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보조금 문제입니다.

과장님, 우리 시 지금 회계연도죠, 그러니까. 회계연도 24년 보조금 성과에 대해서 지금 다 분석이 됐나요?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 보니까 공시되고 있던데.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이 보조금 심사평가는 해마다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공고를 하고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올해 언제 하셨냐고요.

24년 거니까 회계연도로 24년 거를 지금 해야 되는 시점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이미 해서 저희들이 적용을 해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24년부터 보조금에 대한 관리가 강화됐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등급별로 5등급 해가지고 상대평가를 하게 돼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제가 사실 회계연도 24년 거는 제가 아직 못 받아보고 23년 거를 보면 한 349개 정도의 보조금 사업들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24년에는 지금 몇 개의 사업이 있었나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24년도에 평가 대상이 저희들 지금 현재 똑같이 349개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349개 사업에 대해서 상대평가 다 했을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비율이 있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건 다 적용해서 했나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3년 것도 그렇게 하셨다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25년도에 24년 거를 반영해가지고 보조금에 대해서 쉽게 말하면 증액해 주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페널티를 합니다.

박은경위원 페널티가 있고 인센티브가 있잖아요.

그러면 운영평가 기준에 따라서 그거를 준수했을 때 당초 당해연도 전에 비해서 110%까지 쉽게 말하면 맥시멈이잖아요?

우리가 그거를 증가를 해 주는데 우리는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26년도에?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도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받았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보조금 사업이 얼마였어요, 총?

24년도니까 24년은 23년도 회계연도 보조금 사업이 총 금액이 얼마였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지금 25년도 거 얘기,

박은경위원 25년도 것도 있고요.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24년부터 그게 강화가 됐기 때문에 24년의 결과를 토대로 해서 25년도에 분명히 반영을 했었어야 되고, 미흡이라는 경우는 일몰해야 되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박은경위원 그래가지고 그런 것들이 준수됐을 때 25년의 평가를 토대로 해서 26년도에 이런 것들을 성과평가라든가 유지 필요성 평가를 해가지고 이게 잘 준수됐을 때는 총액 한도에서 증액을 해 주는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증액된 만큼 24년 대비 25년도에 보조금이 늘었을 거란 말이에요.

그걸 제가 확인해 보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24년도에는 260억이었고요. 그다음에 25년도에는 274억이었습니다.

박은경위원 270억?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274억이요.

박은경위원 네, 그다음에 26년도에는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지금 26년도는 예산안이 지금 잡혀,

박은경위원 이것도 준수하면 여기에서,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284억입니다.

박은경위원 284억이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자치행정과에서 지금 자원봉사센터 관련해가지고 민간위탁이냐, 보조금이냐, 공기관이냐인데 민간위탁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지금까지 수년간 민간위탁금으로 편성해 왔다가 위탁 심의 안 받았기 때문에 그게 24년 행정감사 때 지적이 돼서 부서에서 그러면 민간위탁 심의를 받겠다 했어요.

그런데 24년 말에 행정감사 지적사항을 번복을 하고 예산 편성을 공기관으로 해 온 거예요.

그러면 성격은 공공의 역할기능을 하는 건 맞지만 공기관이 아니에요. 왜, 이사장이 지금 시장님이 아니잖아요. 민간인이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센터장 또한 공개 모집해가지고 이사회에서 의결해서 임명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역할기능은 저도 충분히 부서하고 논의하면서 계속 얘기되고 있지만, 행안부에서 공적 성격을 가지고 만들었지만 우리 안산시는 태생적으로 비영리 사단법인이에요.

그래서 이 예산 편성목이 제가 본회의장에서 발언했듯이 지금 공기관으로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니 의회에서 그러면 민간위탁을 안 받으려면 보조금으로 편성을 해라, 그랬더니 보조금은 실링제가 있어서 못합니다.

14억, 올해는 14억 26년은 14억이고, 아마 25년도에는 13억대였어요. 못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보조금에 대한 평가들을 해가지고 갭이 있잖아요.

의지만 있으면 저는 분명히 이런 편성목을 분명히 반영해서 가져올 수 있었는데 예산 부서에서는 맞지 않은 편성목을 회계처리 해 주는 거고, 자치행정과는 계속 의회하고 이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기관임을 명확하게 입증하지 못하면서 그냥 민간위탁 아닙니다, 공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공성 분명히 이해해요.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는 건 방금 말씀하신 대로 보조금 사업이 260억에서 274억으로 그리고 또 284억, 그러면 이 2개년 동안 의지만 있었으면 실질적으로 이걸 말끔하게 편성에 있어서의 계속 반복되는 이런 논란들을 정리할 수 있었는데 왜 안 했냐는 거예요.

그리고 중요한 거, 그러면 274억에, 25년도가 274억이었다는 거죠? 실링이.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 다, 보조금 거기에다 다 그렇게 편성했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안 했습니다.

여유가 있을,

박은경위원 얼마가 있었어요, 여유가?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25년도에는 한 49억 정도 있고요. 26년도에는 지금 저희들이 한 52억 잡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상임위에서 위원님들하고 논의하겠지만 계속 반복되는 이 편성목에 대한 부분들은 예산 부서에서 실링, 사회 보조금 사업에 실링이 제한이 있어서 거기에다가 편성할 수 없다는 거는 그냥 핑계였던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

○기획경제실장 도원중 네, 기획실장입니다.

박은경위원 관계 부서하고 이 편성에 있어서의 부분들을 정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방금 제가 질의 드렸던 보조금에 대해서 24년, 그러니까 그때 24년, 23년도 회계연도 성과 결과일 거고, 25년, 26년, 3개년에 대해서 보조금 편성과 거기에 대한 성과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우 미흡에 대해서는 분명히 일몰하신 거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감액합니다.

박은경위원 감액이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몇 %까지 감액을 해야 돼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최대 20%까지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그게 반복되는 미흡 사항들이 있었나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들은 과감하게 정리를 하셔야지 우리가 페널티를 안 먹어요.

왜냐하면 보조금 사업에 대한 페널티가 강화됐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위원님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도 그렇게 해서 보조금 실링에 대한 관리는 해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감액 처리도 하고요.

그런데 이번에 자원봉사 사건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우리 보조금이 증대됨에 따라서 저희들한테 평가 항목에서는 사실은 페널티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신규 보조사업 같은 건 최대한 억제하는 거고 더 이상 이게 확대를 안 시키는 게 저희들 기조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치행정과 건 같은 경우는 그 부서에서도 나름대로 행안부나 이런 데서 질의를 받아왔고 또 지자체마다 그 성격이 좀 달리하다 보니 이게 우리가 기획예산과에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을 때 안산시에 최적의 그런 실링이라든지 이런 조합을 봤을 때 그게 유리하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실링에 대해서는 이미 우리가 실링에 걸리지 않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안에서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예산인 거고, 그거는 자원봉사센터 관련해가지고 결국에는 허위로 답변한 거예요. 위증한 거예요, 행감으로 따지면.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25년 본예산에 공기관에 대한 위탁사업비로 가져왔을 때도 삭감을 안 한 거는 인정을 해서가 아니에요.

왜냐하면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기능들이 있고 기 우리 시가 그런 취지에서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을 한 거잖아요.

그런데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당시 행안부가 그런 것들을 완전하게 정립하지 못하다 보니까 전국에 있는 250여 개 가까운 자원봉사센터가 다 달라요. 어디에서는 민간위탁, 어디에서는 직영.

그런데 정말 공기관이라고 얘기하려고 하면 미래연구원이나 활성화재단처럼 그런 법인 설립과 함께 절차를 밟아야 되는데 그게 안 된 상태예요.

그리고 조례가 있다고 얘기하지만 행안부에서도 그랬어요. 가닥을 못 지어줘요. 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개 혼재돼 있으니까.

그런데 우리 시에 조례가 있는데 우리 시에 있는 자원봉사 조례는 설립 운영의 근거가 되는 게 아니라 지원조례예요.

그래서 저번에도 우리 상임위에 조례에 대한 개정안이 올라왔지만 그건 개악이었거든요. 정말로 말도 안 되는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왔기 때문에 의회에서 그거는 불완전한 조례이다.

그래서 조례는 조례대로 저희들이 부결을 시켰던 거고, 26년도에 예산 편성을 어떻게 해 올지에 대해서 저희들도 굉장히 관심을 갖고 지켜봤는데 결국은 똑같은 그런 걸로 가지고 왔고, 그다음에 저도 방침 받았다는 자료 봤어요.

그런데 어떻게 물어보느냐에 따라 답변이 다른데 중요한 거는 민간위탁이 아니라고 하면 공기관을 입증해야 되는데 공기관은 지금 분명 아니거든요.

그러면 가장 좋은 해법은 의회도 그다음에 부서도 보조금으로 편성하면 됩니다. 그리고 보조금 실링이 막혀서 안 된다고 했던 거는 결국 의회를 기망하는 행위였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실링이 막힌다는 표현은 아니고요. 그만큼 제약이 많이 따른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박은경위원 제약 따르지만 방금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정도의 가산에 대한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지금 여유가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여유가 40억 정도 있다고 했으면 그거는 적극적인 의지만 있으면 분명히 할 수 있었던 부분인데 그동안 의회에 일방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제가 이런 표현까지 하면 우습지만 속인 거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저희들이 진짜 철저하게 예산에 대한 그 보조금에 대한 실링을 억제하고 그 퍼센트가 확대되는 것을 막고 있어요.

위원님도 그 뜻은 무슨 말씀인지 아실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그 뜻대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방교부금이나 이런 데서 최대한 그래도 몇 억이라도 더 받아오려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하는 거고요. 또 그런 편이 더 유리하지 않냐는 게 안산시 입장에서 어떤 생각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실링 안에서 쉽게 말하면 방금 말씀드린 대로 그런 사항들만 준수하면 계속 5%에서 이런 부분들을 반영해 주는 거예요.

그런데 자꾸 그걸 가지고 그 안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걸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면 의회 입장에서 굉장히 예산 심의권이라든가 행정사무감사의 그런 역할기능들을 도외시한 거죠.

편성과 집행은 행정부가 가지고 있는 거 집행부가 가지고 있는 거 맞아요.

그런데 그 집행하고 편성할 수 있는 그 권한을 가지고 있으면서 충분히 담아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총액 한도에 걸리지도 않는데 자꾸 그런 부분들을 핑계 삼아가지고 이렇게 편성해 오는 것은 분명 이번에 다시 시정을 해 줬으면 하는 위원의 당부 말씀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럼 간단히 제가 마무리할까요?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에 대해서 다 질의했는데요. 하나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노동일자리과장님 너무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요.

특별히 우리 대부도만 대부도 특화 일자리가 있어요. 예산 3억에 그다음에 또 보험료 3천, 현수막비, 재료비 해서 3억 3,900만 원.

이게 어떤 일자리인지 간단하게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노동일자리과장 김진만 대부도가 좀 지역이 특수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포도를 딸 때 제일 사람의 손이 필요하잖아요.

그리고 또 대부도에는 공원 관리, 방아머리 해변이라든지 이런 데 안전 이런 게 특수하기 때문에 안전요원 이런 거를 대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또 예산을 거기다 집행 한 3억 3천 정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 중에 오늘 중요한 질의를 우리 최찬규 위원님이 하셨는데요.

지자체마다 인구 소멸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23년에 인구정책에 대한 조례도 통과가 됐고 그다음에 24년, 25년 그리고 내년이면 26년 올해 다 가서 내년이면 3년째를 맞이하는데 인구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기획예산과장님 그다음에 실장님, 시장님이 함께 머리 맞대고 준비하셔야 된다.

그러려면 구체적으로 청년 주택을 어떻게 할 건지 그다음에 신혼부부, 결혼하려면 집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가장 청년들이 걱정하는 신혼부부 주택, 그다음에 또 결혼식 하는 데도 부담이 굉장히 많이 가거든요. 우리 실제 결혼할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대화를 많이 해야 됩니다.

그러면 시청 대강의실 강당을 무료로 한다든가 이런 대안들, 그리고 또 아이를 낳으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이런 것들을 걱정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러면 출산에 관련된 이런 지원 방안들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셔야 될 시점이 한참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답변을 못 하신 것 같아.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답변을 잠깐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한명훈 예, 그러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아까는 제가 자료를 미처 못 챙겼습니다.

현재 4대 분야 있잖아요, 46개 과제를 지금 여러 부서에서 신청에서 다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아직 결과를 못 내는 이유는 지금 올해 진행했던 계획을 취합을 받고 있어요.

그게 완성이 되면 위원님들께 한번 그동안 추진과정을 보고드릴 수 있게끔 자료를 한번 준비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최찬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훈 예,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자료 요청만 좀 할게요.

그 추진과제하고 그 진행사항 정도만, 그 정도는 제출해 줄 수 있으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최찬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그렇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예산뿐만이 아니고 기금이라든가 성인지예산 그다음에 또 중기지방재정계획 그다음에 25년도 3회 추경, 26년도 본예산까지 상세하게 다 질의를 하셨습니다.

이제 26년도 아시다시피 시민들에게도 알 권리가 필요하니까요. 전반적으로 26년도 예산이 전체 2조 3,299억 정도 이렇게 제출이 됐습니다.

가장 걱정하고 우려하는 게 자립도인데요. 자립도가 33.32%밖에 안 돼서 가장 걱정을 많이 합니다.

살림을 하는 주체가 그렇습니다. 가정이든 회사든 다 똑같습니다. 살림하는 주체가 들어가는 비용이 많이 있으면 이걸 어떻게 세수 확보를 많이 할 건가, 이런 것들을 많이 연구하고 준비를 하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세수 확보를 어떻게 할 건지 이런 구체적인 계획들을 더 많이 생각하셔야 되는데, 집에도 마찬가지거든요. 있는 예산, 있는 땅 이런 것들을 팔아서 살림에 보태서 우선 쓰겠다, 이런 것들은 굉장히 옳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 근본적으로 안산시가 세수 확보를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구체적인 계획들을 차분하게 잘 세우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기획경제실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회의중지)

(16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미래연구원,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질의하셔야 됩니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국위원 예, 김재국 위원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송해근입니다.

김재국위원 수입지출 예산서를 보면 사업 운영계획에서 인건비는 늘었는데 사업비가 줄었어요.

이 사업비 줄은 이유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인건비는 제수당이라든가 호봉이 올라가고 이러니까 올라간 거고요.

거기에 제일 큰 비중은 저희 재단이 작년 5월에 출범을 해서 성과금이 없었는데 금년에 이제 1년이 지났기 때문에 내년에는 성과금을 다른 재단도 전국 공통 사항이잖아요, 그렇죠?

김재국위원 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게 2,900만 원 정도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아, 4,800만 원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인건비가 한 9,100만 원 정도 올랐습니다.

그리고 사업비는 지금 보시면 1억 2천 정도가 줄어들었는데 지금 여기 예산서상에는 그렇지만 저희가 금년 7월경에 경기도 공모사업에서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 6억 원을 저희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도비가 확정내시 되었기 때문에 그게 들어오면 저희가 금년 대비 한 66.3% 정도 사업비가 증가됩니다. 한 5억 7천 정도가 증가됩니다.

그래서 전체 사업비는 지금 보시는 것과 조금 자료가 다르다.

김재국위원 차이가 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인력 계획 있잖아요. 그게 지금 제가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 지금 인원이 많이 변동이 있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9명인데 사업팀장님이 금년 5월부터 건강이 안 좋으셔가지고 퇴직을 하셨어요.

그래서 계속 공석 중이고, 또 주임 직원 1명이 자기 집이 가까운 수원으로 가고 이러는 바람에 지금 계속 2명이 결원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인원이 몇십 명 되면 한두 명 없어도 괜찮은데 인원이 적은 9명에서 2명이 없다 보니까 굉장히 직원들이 심리적인 피로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인력 충원은 어떻게 하시려고, 계획이?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시 총무과에서 통합 채용을 하기 때문에 저희는 어떻게 손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재단에서 빨리 뽑아달라, 그 얘기밖에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거기가 상권활성화재단이 생긴 지 몇 년 됐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작년 5월이니까 1년 한 5, 6개월 됐죠.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부분을 자체 승진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다른 단체들도 그렇게 하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거는 승진 소요 연수라든가 그런 걸 봐서 승진 소요 연수가 되고 하면 하는데, 지금 근평을 한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이래서 내년이나 저희가 내부 검토해서 승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검토,

김재국위원 그래야 또 사기진작도 있고 또 하나 일이 연속성이 있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재국위원 그렇게 해서 한번 고민 좀 해 주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우리가 상인대학 관련해서 지금 상인대학 운영 보면 또 여기도 전년도에 비해서, 25년도에 비해서 5천만 원이 적게 편성됐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재국위원 이게 지금 인기가 없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어떤 효과가 있어서 그런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거는 저희가 상인대학을 전에도 위원님들께서 그걸 지적을 해 주셨는데, 상인대학에 가서 교육을 40시간을 이수하고 환경개선자금 200만 원을 받고 싶은데 혼자서 식당을 하든 혼자서 하는 사람은 그 40시간을 비우기가 어렵잖아요, 그렇죠?

김재국위원 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1인 사업자분들을 지원해드리기 위해서 그쪽에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여기는 조금 줄였습니다. 그쪽에 한 1억 이상 편성을 별도로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지금 상인대학의 이수자는 2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습니다.

상인대학을 40시간 이수를 하시면 환경개선자금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오전에 소상공인지원과에 보면, 여기 보면 친화형 도시조성 사업하고는 우리 금방 말씀하신 상인대학 졸업 이수자 해서 경영환경개선자금하고는 완전히 별도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별도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여기 지원받은 사람들은 지금 우리 친화형 도시조성 그 예산 거기에는 들어가지가 않는 거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중복지원은 저희가,

김재국위원 중복지원은 안 되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여기에서는 이수자는 200만 원인데 지금 여기 지자체 시범사업으로 해가지고 1인 점포 환경개선 사업은 150만 원을 지원해 주게 이렇게 예산편성이 되어 있거든요. 좀 약간 괴리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저희도 그걸 고민을 했었는데요. 오프라인 교육에 오셔가지고 40시간을 와서 교육받은 분하고 또 오지 않고 그냥 교육받지 않은 분들한테는 조금 어느 정도 저걸 줘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도 고민 끝에 그렇게 한 겁니다.

김재국위원 어쨌든 저희가 소상공인지원과에도 말씀드렸지만 상권활성화재단도 마찬가지예요.

뭐냐하면 이렇게 해서 우리가 교육 이수자한테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을 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업체 A라는 업체는 어떤 것을 개선했다 다 데이터가 나오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거기에 사실 우리가 지금도 경기도 어렵다 해서 안 돼서 지원을 해 주는데, 지원 이후에 그 점포가 어떻게 지금 자생을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진짜 또 교육받고 나서 아까 말한 지원사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폐업을 했다든가 그런 데이터는 있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가 일일이 다 확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작년에 출범해서 바로 1·2·3·4분기 때는 경기도 평균보다 저희가 한 0.27인가 이 정도 폐업률이 높았습니다.

그런데 1년 지나고 금년에는 0.17% 정도 폐업률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그거와 연관성은 명확히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희가 상인대학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원시책이 조금씩 효과가 있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어쨌든 지원을 해 주잖아요, 우리가?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김재국위원 교육생들에 대해서 이렇게 지원해 주는 환경개선 사업 개선자금을 지원해 주면 거기에 우리가 사후관리를 하셔야 되는 거예요. 지원만 해 주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십시오.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예, 선현우 위원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님께 질의할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송해근입니다.

선현우위원 우리 주요사업 설명서 4페이지에 우수시장 점포 현장 견학 있잖아요.

이게 25년도에 갔다 오셨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이게 선진 우수사례 벤치마킹이라는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 갔다 오시는 건데, 어떤 기준을 두고 대상지를 선정하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대상지요?

선현우위원 대상지 선정을 하셔서 벤치마킹을 하러 가시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어떤 기준하고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어떤 기준을 두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거는 지금 언론이든 우리 추천도 받지만 저희가 언론이든 아니면 인터넷이든 봐가지고 시장이 아주 활성화되어 있고 지방 중소 작은 도시지만 오는 관광객이 많고 그런 시장 위주고요.

그다음에 혁신사례가 있는 곳을 선정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렇다고 하면 지금 25년도에는 강릉하고 속초 갔다 오셨고, 그리고 단양군 일대를 갔다 오셨어요.

우리 안산시하고 이런 단양하고 강릉하고 차별점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우리는 도심이라고 치면 여기는 도심지가 아닌 그냥 시장을 다녀오신 건데 어떤 것들을 배워올 수 있을까요, 이 시장을 견학을 하셨을 때?

그러니까 우리는 도심지 내에 1층 점포를 두고 있는 상인분들이 주요대상자이실 텐데, 예를 들면 시민시장 상인분들이 이런 시장을 방문하셔서 배워올 것들은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특별히 배워올 것들이 뭐가 있었을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배워올 점이,

선현우위원 제가 저번 정례회 땐가 임시회 때 우리만의 안산시의 특성이 있으니까 도심지로 가면 어떻겠냐, 서울시나 성남시나 하여튼 그런 데에 잘 조성이 되어 있는 그런 거리들이 있잖아요.

우리 상인분들은 그런 데로 고민을 하시고 가시면 어떨까, 제가 의견을 드린 부분이 있는데 그거에 대한 검토나 계획을 하고 계신 게 있나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가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상지를 선정할 때 저희도 고민을 왜 안 했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어디로 가면 배워올 점이 많을 것인지, 그래서 단양에 가서 그 상인회장님의 그동안에 단양의 인구가 2만 7천 명밖에 되지 않는데 55만 명이 다녀갔답니다.

그래서 그 상인회가 150명 정도 회원이 있는데 대부분 전통시장에 가면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지키고 계시는데 거기는 72% 정도가 청년들이래요, 그 작은 도시에.

그 노하우가 뭔가, 그래서 그분 상인회장님께 직접 설명을 듣고 굉장히 같이 가신 분들도 이 작은 도시에서도 이렇게 하는데 상인회장님 한 분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그걸 많이 느꼈다고 그 얘기를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단양에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장다리 식당이라고 그분은 마늘 가지고 음식 개발을 해가지고 충청도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낸대요.

그래서 그분도 강의를 직접 듣고 왔습니다.

그래서 상인분들께서 우리가 도시와 농촌을 떠나가지고 도시에서도 안 되는 사람이 많지만 그 작은 시골 군에서도 그 정도 된다 이런 걸 느끼고 왔고요.

선현우위원 그만큼 배워올 게 있다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 상권마다의 트렌드는 시시각각 진짜 변해요, 발 빠르게 변하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돈을 쓰는 대상자도 성별 연령을 놓고 제가 이야기할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돈을 쓰는 그 연령층은 20대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저는 그래도 20대 우리 청년들이 주로 가는 곳들은 시장도 데이트코스로도 갈 수 있겠지만 주로 가는 곳들은 도심지 내에 있는 트렌드가 조성이 되어 있는, 그런 상권들이 조성이 되어 있는 곳들에서 배울점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의견만 전해 드릴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그리고 추진 계획을 보면 아직 우수시장 점포 선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소액 증액이 됐어요, 300만.

그렇죠? 증액 편성하신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선현우위원 기존에 25년도에는 700 가지고 하셨었는데, 700 가지고도 두 곳이나 갔다 오셨었는데, 그렇지 않나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700 가지고 간 게 아니고요.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이 1천만 원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진공이라든가 경기도에서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중복해서 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그것을 이사회를 거쳐서 그걸 같이 한 겁니다.

선현우위원 그럼 25년도에도 1천만 원을 가지고 이 사업을,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1700만 원 가지고 했습니다.

선현우위원 1700 가지고 하셨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그래서 두 번을 갔다 오신 거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상인분들도 처한 상황이 다르시기 때문에 당일 코스와 1박2일 코스를 나누어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래서 계획 잘 하시고 우리 상인분들이 배워올만한 곳들이 있는 곳으로 잘 선정을 하셔서 많은 것들을 배워오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라이브커머스 판로개척 사업 있잖아요. 이거 작년부터 첫 시작을 한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성과라고 하면 어떤 성과들이 있을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도 이걸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얼마 전에 끝났는데요. 굉장히 저희 기대보다 지금 총 시청자수가 16만 4700명이었습니다. 그리고 평균 시청자수가 8300명, 그래서 커피 파시는 분은 1시간만에 100만 원을 넘게 매출을 올렸고요.

선현우위원 그러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 그 업체 선정은 어떤 식으로 하시는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것도 공개모집했죠.

선현우위원 공개모집?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공개모집했는데 20개소를 모집하는데 31개소가 지원을 했습니다.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한 자료 좀 주시겠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드리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것도 주시고, 실적이라고 해야 될까요? 어떤 것들을 방송에 태워서 판매를 하셨을 거고 그에 따른 판매실적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거는 1시간 라이브로 하기 때문에 1시간 동안 하거든요.

선현우위원 네, 그 이후에 대한 판매실적도 분명히 존재를 할 거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이게 전화주문 받는 건데,

선현우위원 계속 떠도는 거 아닌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렇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그래서 참여한 업체의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실적을 주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드리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지금 26년도에도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25년도에 참여한 업체가 다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부여가 전 되도록이면 없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업체가 다시 신규로 들어와서 그분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저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런 식으로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특화거리 마케팅 지원 있잖아요?

이게, 소상공인지원과장님.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선현우위원 우리 안산시 특화거리 3개소 상록수가구거리, 패션1번가, 패션타운 우리 행사비 주지 않나요? 그게 없어졌나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아니요, 가구거리하고 그다음에 패션타운은 도비 공모를 통해가지고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 사업은 그 사업대로 우리 소상공인지원과에서 하고, 그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선현우위원 그리고 홍보적인 부분은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한다 이렇게 보면 되나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그렇습니다.

선현우위원 지금 이게 추진실적 보니까 요즘은 온라인 홍보시대인데 보면 래핑카를 활용한 홍보, 택배차량을 이용한 래핑홍보, 왜 이런 방식으로 하죠? 대표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거는 안산시 조례에 의원님들께서 조례를 만드셨습니다. 만드셔가지고 이 가구라든가 의류 이런 것은 어려운 산업이라고 그래서 이분들을 특별히 부흥시켜 드리기 위해서 지원 조례를 만들어서 800만 원씩 오래전부터 계속 지원해 오고 있는 겁니다.

선현우위원 사업의 내용은 바꿀 수 있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선현우위원 그러니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거는 저희가 지원을 해서 상인회에서 상인회원들끼리 상의를 해서 본인들이 홍보방법을 결정하게 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상인들의 제안과 의견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상권활성화재단의 대표님 이하 직원분들은 전문가 영역 안에 계신 분들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더 나은 대안을 제시를 해 주셔야죠.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래서 저는 홍보라는 것도 다양한 방식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또 다른 방식을 강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한번 상인회하고 논의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방향을 한번 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이게 또 이 사업 분야가 있잖아요. 특화프로그램 온라인 특화사업 기타 특화사업이 있고, 특화거리 조성도 이번에 패션1번가에 하셨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선현우위원 이 세부 내용별 실적하고, 지출내역하고, 용역사 선정 이것도 자료 주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우리가 25년도에 2억 2500을 들여서 등록상권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하시지 않았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선현우위원 이거 지금 폐지하셨죠? 2026년도에는 안 하시겠다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선현우위원 그러면 어찌됐든 이거 등록상권 공동마케팅 지원 예산도 예산대로 지금 2억 2500을 소진한 거 아니겠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왜 홍보라는 것들은 지속성을 가지고 꾸준하게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왜 이 사업을 일몰시켜 버리신 거예요?

어떠한 특이사항이 있었다고 하면 얘기 좀 해 주시겠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등록상권 공동마케팅은 저희 홈페이지 만든다거나 CI 개발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했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만들어졌고요. 업그레이드까지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되어 있는 걸 또 하기는 그렇고, 이래서 저희가 했고요. 그때도 위원님들께서도 그때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머지 예산은, 아, 이거하고 다른 거구나.

그래서 금년에는 이걸 공동마케팅을 등록상권 위주로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재단이 생겼고 하기 때문에 모든 골목상권 포함해서 동등하게 기회를 드리자, 균형발전 차원에서.

선현우위원 그럼 25년도부터 그런 방식을 통해서 사업을 계획하셨어야지, 안 그런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때까지는 아직 덜 된 데도 있었거든요.

선현우위원 그럼 이거 시스템 구축은 되어 있는 상태인 거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네이버에 노출이라든가 여러 가지,

선현우위원 관리의 필요성은 없나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것도 있습니다.

사실 상인회의 매니저분들이라든가,

선현우위원 자체 관리하나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자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걸 통제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선현우위원 그러면 이것도 지출내역 좀 주시겠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드리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지출내역하고, 뭐라고 쳐야 나오죠, 이게? 그러면 상권별로 어쨌든 홍보 지금 시스템 구축을 해 주신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여기서 도리섬상점가 이렇게 네이버에 치시면 그거 나오는 거죠.

선현우위원 알겠습니다.

이것도 자료 좀 주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건 공개입찰 해가지고 전문 용역업체에서 시행한 겁니다.

그래서 각 상인회하고 상의를 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사업을 일률적으로 해 드리는 게 아니라 상인회별로 원하는 사업을 해 드린 겁니다, 맞춤형으로.

선현우위원 그러면 이게 어쨌든 공동마케팅이라고 하는 게 홍보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선현우위원 홍보를 도와주기 위한 목적 하에 이 사업을 했었는데, 그럼 26년도에는 어떤 사업을 통해서 우리가 홍보 마케팅을 지금 지원을 해 주는 거예요?

방금 제가 얘기했던 특화거리 마케팅은 3개의 특화거리를 지금 우리가 홍보를 해 주는 방식이라고 하면 26년도에는 상인분들을 위해서 어떤 홍보마케팅 사업을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신 건지, 지금 제가 자료로만 놓고 봐서는 특별하게 없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업이 모든 상권이 해당되는 거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에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소상공인 폐업이라든가 재기 지원, 폐업률이 높기 때문에,

선현우위원 그게 소득증대를 위한 홍보마케팅은 아니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건 재기 지원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죠.

선현우위원 제 말은 우리 상인분들을 위해서 홍보마케팅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 시점에,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상권활성화 소비 촉진 활성화 사업을 저희가 예산 편성했습니다.

선현우위원 활성화 사업은 한시적인 사업인 거고.

그러니까 없다는 거예요. 그렇죠?

저는 특별하게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한 홍보마케팅에 대한 전략도 없고, 계획도 없고, 예산도 지금 세워지지가 않았고, 그거에 대한 문제 지적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라이브커머스 판로개척 이것도 홍보마케팅입니다.

선현우위원 라이브커머스는 딱 이 식구들 대상으로 소득증대를 해 주시는 거지 그분들을 위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은 아니잖아요.

우리 안산시의 소상공인 전체를 대표해서 도움을 주기 위한 상권활성화재단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상권활성화 소비 촉진도 같은 상황입니다. 모든 상권을 대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광의적으로 보시면 홍보마케팅 예산이 없다고 표현하시면 조금, 예산 잘 보시면 여러 가지 녹아있습니다.

선현우위원 소상공인지원과장님.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선현우위원 우리 1회 추경에 소상공인지원과에서든 아니면 상권활성화재단에서든 우리 상인들을 위해서 어쨌든 전문가 분들이 모여계신 분들 아니겠습니까?

의견 한번 같이 공유 한번 해 봐서 예산 세울 수 있으면 세워보세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검토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지금 상인들이 많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금 꿋꿋이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신데, 어쨌든 재단에서는 지금 폐지사업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면 어찌보면 존폐위기도 지금 겪고 있는 거예요,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어쨌든 좀 새로운 사업, 다른 시에서 안 하는 특별한 이런 상인들을 위한 사업들이 발굴이 돼서 도움을 좀 주실 줄 알았는데 특별하게 상인들을 위한 것들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해 왔던 것들 그대로 하는 거고.

그래서 저는 고민을 좀 더 하셔야 될 것 같다, 대표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김재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셔서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공모사업에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6억을 편성했기 때문에 그 6억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필수사업하고 또 별도사업 3개 해서 7개 사업을 내년 6월까지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하지 않았던 사업입니다, 그것이.

선현우위원 폐업 관련해서 재기 지원, 이거 우리 김재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게 우리 시비로 지원을 해 주는 거 이외에 기존에도 상위 기관에서 우리 점포 철거비 지원도 해 주고 있잖아요.

그러면 어찌보면 지금 폐업건수는 연간 지금 2614건으로 자료에는 나와 있는데 혜택이라고 해야 되나요? 지원을 받아야 될 대상자는 정말 예산에 맞춰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죄송합니다. 다시 정정해서.

그럼 이게 모집은 어떤 방식을 통해서 하실 거예요? 50개소밖에 지금 우리가 보조를 못해 주는데.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저희가 그래서,

선현우위원 선착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아니에요. 선착순이 아니고 저희가 공고를 해서 업력이라든가 그다음에 연세라든가 그다음 매출규모라든가 안산시에서 다온 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도라든가 여러 가지 저희가 평가표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초안은 나왔는데 조금 더, 그때 위원님께 여쭤보고 저희가 보완해 주시면 거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어떤 평가를 해서 선정을 해야지 그냥 선착순 해서 될 일은 아니고요.

선현우위원 아니, 제가 드리는 질의의 의도는 그게 아니라요. 어쨌든 폐업을, 만약에 예를 들어서 제가 폐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러면 알아야 제가 지원을 받죠, 폐업을 할지언정.

도움을 받고 싶은데 모르면 지원을 못 받지 않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선현우위원 그래서 모집은 어떤 방식을 통해서 하실 건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건 저희가 다양한 경로로 언론이든 그다음에 시 홍보채널이든 아니면 상인회든 다양한 채널로 해서 저희가 적극 홍보할 겁니다.

선현우위원 어쨌든 우리가 사업자등록증도 세무서에 가서 신청을 하고 그리고 폐업을 할 때도 세무서에 가서 폐업신청을 하지 않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선현우위원 그럼 세무세하고 연계해서 홍보방식을 강구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아주 좋은 의견이신데요. 저희도 한번 그거 검토해 보겠습니다.

선현우위원 직원분들이 우리 안산시에서 폐업지원금이 있다. 이런 거 신청 한번 해 봐라 했을 때에 대한 그 홍보가 오히려 더 다른 홍보할 필요 없이 그 안내만 하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선현우위원 더 해도 되나요?

○위원장 한명훈 추가 질의하시죠.

선현우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저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찬규위원 예, 최찬규 위원입니다.

연구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연구원장 이진수입니다.

최찬규위원 현재 지금 분야별로 연구 진행하고 계시잖아요. 22건 진행하고 계신가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1건은 완료가 됐고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21건입니다.

최찬규위원 내년도 예산 편성 내용에 보면 연구사업 추진 해가지고 연구용역비 예산이 2억 6천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26억인가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2억 6,400.

최찬규위원 2억 6천인데요. 보면 전략연구, 정책·현안연구, 수탁연구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수탁연구 같은 경우는 올해도 수탁연구를 해서 자체 수입으로 잡아놓은 것 같은데.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2건이 있고요.

최찬규위원 2건인가요? 어디서 받았나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고려인 관련 사항하고 지속가능발전 2건을 저희가 수탁을 했습니다.

최찬규위원 고려인하고 어디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저희가 받았습니다.

최찬규위원 고려인은 어디서 받았나요? 기관이 어디죠? 고려문화센터?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고려문화지원센터.

최찬규위원 수탁, 수탁이 의뢰를 받는 거잖아요, 그렇죠?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최찬규위원 정책·현안연구는 의뢰를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발굴해서 하시는 거죠, 연구원에서?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여기 수요조사를 통해서 심의를 통해서 결정합니다.

최찬규위원 수요조사라는 게 뭡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여기 시와 시의회에 저희가 공문을 보내,

최찬규위원 그건 수탁 아닙니까, 그런데?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아닙니다. 수탁은 직접 받지 않고 별도의 기관에서 예산 지원을 받는 기관으로부터 받는 과제 등을 말하는 겁니다. 시에서 직접 받는 건 아니고요.

최찬규위원 시로부터 연구를 어떤 연구 과제에 대해서 했으면 좋겠다라고 수요조사를 받아서 요청을 받은 것이 수탁이 아니라는 말씀입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저희가 분류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조례상에는 어떻게 돼 있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희 관련 규정에 그런 식으로 규정이 돼 있어서 시나 시의회가 아닌 제3의 기관으로부터 받는 거는 저희가 수탁으로 분류하고,

최찬규위원 시하고 의회로부터 받은 건 수탁으로 분류 안 하고 있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그냥 전략연구 내지는 정책연구 이렇게,

최찬규위원 제4조 한번 보시겠어요, 조례? 제4조에 3조라고 해야 되나요?

‘시와 의회 및 다른 기관 단체로부터 수탁한 연구사업’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시나 의회로부터, 시와 의회 그리고 또 다른 기관 단체로부터 수탁한 연구사업 이게 전반적으로 다 수탁한 연구사업 아닙니까?

여기 지금 정책연구 적혀 있듯이 시의 주요정책 현안연구라고 하는 것은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발굴 중심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는 거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게 그런데 여기 표현이 좀 그렇게 돼 있긴 한데,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해하기로는 정책·현안연구는 사실 연구원 스스로가 본인들이 연구하고 싶은 과제가 있을 거 아닙니까, 당연히.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최찬규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거에 대해서 발굴을 해서 하는 것이 정책·현안연구고, 수탁연구라 함은 외부 기관이라든지 안산시라든지 안산시의회라든지 이렇게 조례상에 나와 있는 대로 그런 단체로부터 수탁한 그런 과제들이 여기에 포함되는 거 아니냐 하는 것이죠.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그렇게 분류를,

최찬규위원 아니, 어떤 게 맞냐는 거예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그렇게 보실 수도 있지만 그렇게 분류를 하면 대부분의 과제가 다 수탁과제가 돼서.

최찬규위원 어떤 게 맞냐는 거예요? 제 말이 맞습니까, 아니면 원장님 말이 맞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그러니까 저희가 여기서 지금 4조 1항에서 수탁하여 수행하는 연구과제라는 이 뜻은 그냥 수탁과제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 아니고 저희가 연구를 받는다는,

최찬규위원 어디,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지금 말씀 주신 연구사업 규정 제4조 제1항에 보면,

최찬규위원 아니, 규정 말하는 게 아니고요.

안산미래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제4조 ‘사업의 연구원은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한다.’라고 돼 있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그러니까 하여튼 저희가 전략연구, 현안과제, 그다음에 정책연구, 수탁과제, 또 일반 브리프 이렇게 나누는데 여기 조례에서 얘기하는 그 수탁은 그냥 일반적인 의미에서,

최찬규위원 제4조 보세요. 제4조에 보면, 2호에 보면 시 및 안산시의회의 주요 현안 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조사, 연구라고 되어 있고요.

3호에 보면 시와 의회 및 다른 기관 단체로부터 수탁한 연구사업 이렇게 각각 구별하고 있다는 거죠.

구별하고 있는데 지금 하시는 것들은 다 요청받아서 한다는 게 결국은 수탁 아니냐는 겁니다. 수탁으로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수탁을 광의로 쓰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로 볼 수도 있지만, 저희가 수탁과제로 분류하는 건 여러 과제 중에서,

최찬규위원 그러니까 연구원이 안산시입니까? 시하고 연구원은 다른 단체 아니에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다르죠.

최찬규위원 그런데 왜 계속 같이 시에서 요청한 걸 안산시연구원에서 한 것처럼 이렇게, 거기서 요청한 거면 수탁이 당연히 맞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는 그런 거 같은데, 아닌가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걸 수탁과제로 분류하면 거의 대부분의 과제가 다 수탁과제가 되거든요.

최찬규위원 그래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지 않냐는 거예요, 제 말은.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희가,

최찬규위원 제가 보고 있는 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희 규정에는 또 별도로 규정이 돼 있고, 그 규정에 따라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최찬규위원 규정에 어떻게 돼 있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규정에는 여기 전략연구, 정책·현안연구, 수탁연구, 이슈브리프 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어서 시하고 시의회에서 하는 거는 그냥 연구과제나 전략과제로 가고, 그 외의 기관으로부터 받는 거를 수탁 연구사업으로 하고 이렇게 분류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 내용 주시고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26년에 계획하고 계신 추진과제 계획을 보면 여섯 가지 과제 지금 계획하고 계시죠? 맞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여섯 가지.

○(재)안산미래연구원기획경영실장 김영덕 현재까지 계획하고 있는 건 그렇습니다. 더 추가된,

최찬규위원 현재 여섯 가지 원장님, 맞습니까?

그 여섯 가지 과제 연구 어느 부서에서 요청을 했고 연구 제목이 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여섯 가지요?

최찬규위원 네, 연구 제목만 말씀해 주세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그 자료는 저한테 없는데, 죄송한데 제가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갖고 있지 않아서.

○(재)안산미래연구원기획경영실장 김영덕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1월달에 추가적으로 수요조사도 하고 할 계획이기 때문에,

최찬규위원 아니, 말씀해 주세요. 내년에 추진 과제를 말씀해 주세요.

○위원장 한명훈 마이크를 켜고 답변하세요.

○(재)안산미래연구원기획경영실장 김영덕 자료를 따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지금 제가 자료 갖고 있다니까요.

○(재)안산미래연구원기획경영실장 김영덕 저희한테도 있는데 가지고 오지를 않아가지고요.

최찬규위원 내년도 추진 과제 뭔지 모르세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지하화 교통 연계 방안 등 해서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지하화는 지금 올해부터 하고 있는 거고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교통체계는 별도고요.

최찬규위원 과제 1번 제6기 안산시 지역사회 보장 수립, 2번 누에섬 공원 전략적 개발을 위한 활용방안 및 타당성 검토 연구, 3번 공원 관리 업무의 직영 및 민간위탁 운영방식 타당성 검토 연구, 4번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안산시 상수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용역, 5번 주요거점 공유재산의 입체적 활용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6번 안산시 역사명 정비 검토 용역.

지금 여섯 가지 용역이 안산시 현안하고는 거리가 많이 멀잖아요, 그렇죠? 단순히 그냥 행정 용역 같은데.

이런 거 용역 하려고 연구원 만든 거 아닌가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그런데 이게 확정이 된 게 아니고 저희가 연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고 또 운영위를 거쳐서 채택을 최종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단 이거는 시에서 요구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직 심의 전이기 때문에 확정,

최찬규위원 심의는 어디서 합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희가 설치한 연구심의위원회, 외부 위원 중심으로 된 연구심의위원회가 있고 내부 위원 중심으로 된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이 두 위원회를 거쳐서 결정을 합니다, 최종적으로.

최찬규위원 그 위원회 규정은 어디에 있습니까? 규정이 조례에 있습니까, 어디 규정에 있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희 규정에 있습니다, 저희 관련 규정에.

최찬규위원 당장 내년이잖아요? 얼마 안 남았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최찬규위원 심의할 내역들 주시고요.

저는 연구원이 저희 취지랑 다르게 현안이라든지 지금 예산은 2억 6천을 달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면서 지금 보면 정책·현안연구에 연구원 한 분당 4건씩 해서 500만 원씩, 1건당 500만 원씩 한 분당 4건이 필요하다는 거잖아요, 9명?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그렇게 목표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렇죠? 정책·현안연구라고 돼 있어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최찬규위원 그런데 현안이 아니잖아요, 이거. 그렇죠?

전략연구에서 2건, 2실.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4건입니다, 총.

최찬규위원 그렇죠?

이렇게 이런 연구할 것 같으면 연구원이 필요가 없습니다.

연구원 존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은 상황인 것 같은데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시의 어떤,

최찬규위원 내년도 예산안을 줄지 말지를 고민해 봐야 된다는 생각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시의 요구가 있는데 시의 요구를 저희가 그대로 받는 건 아니고 저희 나름대로 이런 설치된 어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심사를 하는 거고요.

그리고 저희 내부적으로 또 저희가 제안을 해서 채택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게 좀 다양한 그런 유형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재)안산미래연구원기획경영실장 김영덕 위원장님, 외람되지만 제가 추가 설명을 조금만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하십시오.

○(재)안산미래연구원기획경영실장 김영덕 이게 저희가 금년도에 설립이 되고 나서 초기에 시하고 협의 과정을 거쳤는데 그때도 시에서 요구한 거는 한 33건 정도 됐습니다.

그랬는데 그거를 저희가 운영위원회나 심의위원회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시에 꼭 필요한 사항들 위주로 해야 된다, 그런 의견이 모아졌고요.

그래서 초기에 연구과제로 했던 거는 10개를 선정해서 시작을 출발했고, 그 이후에 시에서 여러 차례 이렇게 요청 온 것도 있는데 그것도 아까 원장님 말씀드린 것처럼 요청한다고 그래서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고 위원님이 의도하신 바대로 연구원이 꼭 연구를 해야 될 과제다, 이런 게 판단이 섰을 때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참고로 드리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좀 더 말씀드리면 조례상에는 분명히 수탁하고 각자 하는 게 연구원 차원에서 하는 부분이 나눠져 있는 것 같은데, 그리고 지금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당연히 부서에서 받아서 할 수도 있죠.

그런데 현안 중심으로 해 나가야 되잖아요, 그럴 거면?

그런데 현안이 아닌 것들은 사실은 좀 피하고 지양하고, 부서로부터 받을 것 같으면 현안 중심으로 해 나가야 되는데 지금 제출한 자료들을 보면 그냥 단기계획용역, 중기계획용역 이런 것들 하려고 연구원 만든 거 아니지 않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법정 연구용역은 사실 저희가 하는 데 있어서 신중한 입장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최찬규위원 저번에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용역 중에 안산형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 기본계획, 이거 저희 의회 상임위 간담회 할 때 이거 굳이 할 필요가 있냐라고 분명히 얘기해서 그때 뺐으면 좋겠다라고 저희가 의견도 드리지 않았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그 말씀 주셨는데 저희가 연구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최찬규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마 어떻게 심의가 또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심의위원회 부분도 필요하면 조례상으로 이렇게 규정을 해서 개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거 지금 제가 말씀드린 부분도 앞으로 심의할 내용들, 지금 내년 얼마 안 남지 않았습니까?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알겠습니다.

최찬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유숙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김유숙위원 상권활성화재단 대표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송해근입니다.

김유숙위원 신규사업에 보니까 소상공인 폐업 및 재기 지원 사업이 있어요.

지금 창업보다 폐업률이 더 높은 수준에 이르러 있다, 그런 증감 사유가 적혀 있는데 사실은 운영하는 데 있어서 운영환경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근로기준법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좀 힘들다 보니까 폐업이 좀 많은 것 같은데, 점포 철거비 같은 경우는 사실은 여기 상위기관 사업현황에 있는 것처럼 어느 정도 좀 있어요. 있고 어쨌든 창업 컨설팅하는 그런 것도 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창업컨설팅에 대한 어떤 계획들도 갖고 계신지.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지금 구체적인, 폐업하는 분들을 만나 뵙고 신청을 받아서 철거비라든가 원상복구비를 지원해드리고, 그분이 어떤 걸 하시면 좋을지 그분의 어떤 업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 전문가를 통해서 컨설팅을 해서 재기를, 폐업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폐기하신 분들을 재기할 수 있게 저희가 희망을 드리려고 사업을 하는 겁니다.

김유숙위원 그렇죠.

그래서 폐업할 때 보면 중소기업 창업컨설팅 업체들도 있고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더 자료를 많이 찾으셔가지고 그런 교육을 우리 안산시에 유치를 한다거나, 창업컨설팅 교육.

프랜차이즈나 이런 것도 가능한 거잖아요, 창업하는 데 있어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유숙위원 보통은 프랜차이즈 같은 데서 창업컨설팅 교육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조금 연구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은 폐업을 도와서 이분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좋은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게 좀 필요할 것 같고, 지금 희망아카데미는 우리 상인대학하고는 다른 사업인 거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소상공인 희망아카데미 이것을 세운 이유가 방금 전에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분들을 위해서 어떤 맞춤형 교육을 해 드리려고, 상인분들께서 원하는 교육을 해 드리기 위해서 희망아카데미로 이렇게 명칭을 만들었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이게 신규사업인데 이런 사업을 계획하신 게 혹시 수요조사나 어떤 그런 게 있어서 신규사업을 만드신 건지 궁금하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건 말 그대로 통합이라는 건, 라이브 커머스가 아니라 뭐죠? 어떤 세무든 창업이든 여러 가지 교육과 함께 저희가 어떤 고수, 전에 지역 장인이라든가 고수라든가 이분들 어떤 강의도 듣게 하시고, 그래서 여러 가지를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영아카데미라든가 자료에 보시다시피 디지털 마케팅이라든가 지역 고수라든가 장인이라든가 그다음에 관련 전문가라든가 이분들한테 그래서 좀 여러 가지 다양한 주제, 다양한 강사, 다양한 교육, 이래가지고 저희가 소상공인들께 원하시는 게 뭔지 상인회장을 통해서,

김유숙위원 혹시 그럼 이것도 어디 업체에서 위탁 줘가지고 하는 사업인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거는 그래서 저희가 사무관리비로 편성했습니다, 사업비로 하지 않고.

그래서 조금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게.

김유숙위원 아니, 뭐냐 하면 서로 필요한 사람과 할 수 있는 사람과의 매칭을 해 줘야 되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거는 저희가,

김유숙위원 매칭할 수 있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매칭을 했더니, 작년에 했었잖아요, 그렇죠? 금년에.

김유숙위원 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런데 굉장히 이론하고 현장하고 좀 많이 다르더라고요.

김유숙위원 다르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도 희망아카데미를 필요한 사람들한테 필요한 거에 관련돼서 교육을 할 생각을 하시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러면 그걸 굉장히 수요조사하기가 다양하고 되게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안산대학교 마케팅 교수님도 만나고 했었는데, 그래서 그분들하고 아니면 또 다른 전문가분들하고 해서 그다음에 상인회장님들과 저희 이사회와 여러 가지 다양한 계층의 말씀을 들어서 상인분들께 진짜 도움이 될 게 뭔지 피부로 와닿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또 찾아 나갈 계획입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지금 상권활성화 소비촉진 지원사업, 이거는 물건을 구입하고 나면 차액분 현금으로 페이백 해 주는 그런 사업인 거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거는 각 상권 상인회장님들이나 상권에 자율권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이 생기기 전까지는 17개 등록상권 위주로 지원이 많이 있었는데, 저희는 이번에는 통합을 해서 모든 상권이 차별 없이 지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환경이 등록상권이나, 그러니까 골목상권이나 상인회로 구성하기 어려운 지역에 또 상가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개소 수를 조금 조건을 완화해서 하려고 한다고 해가지고 조례도 지금 개정된 상태잖아요.

그 이후에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게 좀 있나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 업무는 지금 소상공인지원과 업무입니다.

요건은 저번에 위원님들께서 조례를 개정해 주셔서 지금 홍보되고 있는데,

김유숙위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하고는 상관없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알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등록요건이 갖추어져서 신청을 하면 소상공인지원과에서 등록을 승인하고 그런 사항입니다.

김유숙위원 그런데 제가 처음부터 얘기했지만 잘 되고 있는 데는 잘 되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데 큰 상인회에서 도비나 시비 매칭사업으로 크게 행사를 하다 보면 그 주변 이면에 있는 다른 골목상권들이 피해를 본다라는 그런 항의성 비슷한 민원들이 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 잘 되는 곳은 아주 잘 되고, 그렇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지금 조금 전에 소상공인과 관련해가지고 전통시장 주차장 그런 지원사업도 마찬가지고 잘 되는 상인회에는 그렇게 지원들이 크고 많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데 정작 필요한 데는 좀 어렵고 상인회나 골목형 상권으로 등록하지 못한 어려운 상인들한테는 오히려 혜택이 조금 어려움이 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맞습니다.

저도 부위원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오전에 지역 고수에게 듣는 상인 아카데미가 있어서 대부도에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모 상인회장님 만나 뵀는데 관광형 상권 그걸 대전에서 발표하는데 이분은 지금 이번에 세 번째 도전을 하고 있다고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김유숙위원 대부도가?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아니요, 대부도는 아니고 안산 시내에 있는 데인데 그 상인회장님이 그렇게 치밀하게 준비해서 한 번 떨어졌는데 또 하고 또 하고 이번에 세 번째 하는데 내일인가 모레 자기가 대전에 발표하러 가는데 그렇게 적극적인 상인회장님도 계시고, 그냥 가만 앉아 계시면서 왜 우리는 안 주나, 이런 분들도 더러 계시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상인회장님들의 의지에 따라서 상인회가 조금 차등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 다녀봐도 좀 그렇고요. 아까 말한 단양도 그렇고 속초나 강릉도 가보니까 상인회장님들이 굉장히 적극적이시더라고요.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이시고.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여건이 그렇게 적극적인 회장님들이 있는 상가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그 상인회장의 역할에 의해서 조금 도움이 되는 거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그럴 여건이 안 돼서 아닌 쪽에 계신 분들은 도움을 주기가 어렵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유숙위원 그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우리 재단이 만들어진 거 아닌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인 점포 지원이라든가, 아까 1인 점포 지원이라든가 그 부분은 상권과 관계없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6억 아까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도 저희가 문턱 낮추기 사업 해가지고 상권과 관계없이 어려운 분들 좀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유숙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1인 운영 점포, 사실은 1인 운영 점포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김유숙위원 근로기준법 등 이게 환경이 바뀌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1인 점포가 되는데 그분들한테는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물어봐서, 제가 봤을 때는 1인 점포는 본인 잠깐잠깐 쉬는 시간, 볼 일 볼 시간 이런 게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면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연결해서 그렇게 잠깐잠깐 인턴처럼 사람을 매칭해 준다든가 이런 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 다방면에 좀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1인 점포는 굉장히 힘들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습니다.

김유숙위원 은행 갈 시간도 없어가지고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저희가 구별 매니저를 지금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분들이 굉장히 많은 지금 우려하시는, 부위원장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는데 또 워낙,

김유숙위원 그 매니저분들이 몇 분이시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2명이 있습니다.

김유숙위원 2명, 단원구, 상록구 이렇게 구별로 있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그런데 예산이 너무,

김유숙위원 한 분이 하기는 어려움이 많네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저희 직원도 적고 이러다 보니까 사실 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김유숙위원 어떻든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우리 재단을 두드릴 수 있는 그런 어떤 창구도 필요한 것 같고, 그분들이 우리 1인 점포하고 연결될 수 있는, 꼭 배운다기보다 인턴처럼 그런 창업의 환경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저희가 아까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잘 되는 상인회는 너무 잘 되고 안 되는 데는 안 되고 이렇기 때문에,

김유숙위원 네, 맞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가 그것을 조금 벗어나서 1인 점포라든가 어려운 분들은 내년부터 각 동에 동장님을 통하든 직능단체장님들을 통하든 그래서 주변에 정말 혼자서 어려우신 분들을 찾아서 맞춤지원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TV를 잠깐 봤는데 일본은 부모 사업을 물려받는 그런 청년들을 위해서 지원센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시도 요즘은 환경이 물어다 보니까 물려받는 기업들이 많지 않은데 간혹 2세대,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같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이런 데가 좀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조금 찾아서 그런 것도 연결할 수 있는 부분 고민해 볼 그런 필요성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아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김유숙위원 그런 것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미래연구원 대표님.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이진수입니다.

김유숙위원 작년에 개원하시고 지금 연구과제 추진 현황 보니까 주제가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한 박사님당 2, 3개 연구과제를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1개는 마무리가 되고 12월달에 마무리되는 것도 있고 6월달에 마무리되는 것도 있어요.

이 연구과제가 마무리되는 거를 내용을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죠?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희가 각 단계별로 보고회를 합니다.

김유숙위원 보고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그래서 중간보고회가 대략 지금 올해 안에 끝날 건 됐고 최종보고회가 곧 시작되거든요. 그리고 또 그 후에는 전체적으로 다 묶어서 성과보고회도 해서 의원님들과 같이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김유숙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이슈리포트”?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이슈브리프”라고 저희가 명명을 했습니다.

김유숙위원 간혹 보면 한 번 올 때 2권이 같이 묶여서 오는 경우가 있고 한 권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한 권당 보통은, 그런데 지금 보니까 연구원들이 세 분 같이 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제에 따라서 권 수가 따로 되나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아닙니다.

저희가 인쇄를 많이 안 하는 걸 원칙으로 해서 한 호 발행당 250부입니다. 250부씩만 인쇄해서,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부수를 저는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부수야 많을수록 여러 사람한테 홍보하시기 위해서 하실 거잖아요.

그런데 글씨가 좀 작은 것 같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글씨가요?

김유숙위원 우리가 노안 때문에 조금 안 보여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글씨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고, 어떻든 연구 위주의 연구 한 이후에 과제에 관련돼서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까 텍스처 위주로 되어 있는 것 같긴 한데 좀 더 보기 쉽고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기획해 주시면 좋겠다.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그 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카드뉴스 또는 인포그래픽으로 하면 이미지 중심으로 하는데 지금 만들고 있어서 올해 나온 이슈브리프는 다 그렇게,

김유숙위원 내년에는 조금 바뀌나요, 그럼?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같이 할 겁니다. 거의 같이 그런 지금 위원님 지적한 것처럼,

김유숙위원 그러니까 한 눈에 보기 좋게 글씨 활자 좀 커지고,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위원님들, 시민분들도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이미지 중심의 그런 발행을 할 계획입니다.

김유숙위원 어떻든 우리 미래연구원이 우리 안산시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도록 연구도 하고 과제들도 참 많은데 다양한 면에 있어서 우리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서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유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김유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잠깐 쉬었다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해 잠깐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6분 회의중지)

(17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미래연구원 개원이 4월 29일날 올해 했죠?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현옥순위원 목적은 안산시 미래를 위한 연구, 그죠, 지역발전을 위해서?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현옥순위원 그런 목적을 가지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지금 연구원이 다 채용이 안 됐습니다.

그죠?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현옥순위원 올해 연구원 채용 목표가 몇 명 더 하실 거예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당초 10명으로 세웠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지금 현원이,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8명.

현옥순위원 8명입니다.

그런데 올해 연구원은 몇 명 더 채용하실 거예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1명을 임용은 내년초에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통합채용으로 하기 때문에.

현옥순위원 그래서 10명이 목표이지만 올해는 1명만 더 채용을 해서 9명으로 가겠다는 거죠?

맞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현옥순위원 그렇게 되면 우리가 목표에, 그러니까 우리가 목표하는 미래연구원에서 2026년 사업 중에 10명이 필요한데 9명 연구원 가지고 다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되는데, 이상 없어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그래도 좀 적은 거는 사실이지만 8명, 9명 정도 수준이면 웬만한 분야는 다 저희가 관장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 부족한 거는 저희가 타 연구기관과 협업을 해서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부족하지만 최대한 그렇게 범위를 넓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아무튼 예산 문제 때문에 다 2명을 채용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가능하시다고 원장님께서 지금 한 걸로 답변을 들으면 되겠죠?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현옥순위원 아무튼 안산시의 그런 어떤 새로운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거니까 잘 이끌어주시기를 바라겠고, 혹시 우리 미래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책자 같은 게 아까 얇은 거 말고 또 있나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아직 지금,

현옥순위원 그런 건 없고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12월이면 나옵니다.

현옥순위원 12월에?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현옥순위원 12월에 나오면 그거는 우리가 4월에 개원을 했는데 어떻게 6개월 단위, 아니면 1년에 한 번?

12월에 나오는 내용은 뭔가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정책과제는 3개월에서 6개월인데, 연구기간이.

그래서 저희가 일부는 내년으로 넘겼지만 가급적 올해 안에 많이 끝내려고 올해 안에 10건의 정책과제가 나옵니다.

현옥순위원 그거에 대한 내용 결과를 책자로 발행을 하겠다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희가 별도로 또 발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앞으로 그게 딱 이렇게 정해져야 되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현옥순위원 연구과제 가짓수는 다 다르겠지만 항상 하면 6개월이든 3개월이든 발행을 하시겠다?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분기별 정도는 발행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분기별로 해서 배포를 해야 되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우리 부서도 부서고 우리 의원들한테도 당연히 주겠지만, 그래도 공공기관에 어느 정도는 또 배포할 계획도 있는 거죠?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저희 아까 이슈브리프가 250부인데 그 정도 선에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맨 마지막에 보니까 시민 정책연구 공모전이 있어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내년에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미래연구원에서 놓치는 현안이나 정책이나 미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시민 공모전을 통해서 한다는 건 저는 되게 좋은 정책이라고 보는데,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그 상금 부분에서, 시상금 부분에서 대상이 50만 원 한 팀인데 좀 상금이 세야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상금이 좀 약하면 참여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거든요, 많이.

이 부분은 예산 부족이라 한다면 다른 데서 목 변경을 해서라도, 아직 우리가 예산 심의가 다 끝나지 않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어떤 정말 좋은 획기적인 공모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올릴 생각이 없으신지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야 좋은 정책이 저는 나온다고 보거든요.

그다음에 우리 미래연구 시민연구단 지금 발족해서 그분들이 내는 정책과제가 어느 정도 좋은 정책이 나온 게 있어요? 회의는 몇 번 정도 했습니까?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희가 박사분들을 그분들하고 이렇게 분야별로 매칭을 해 놨습니다.

현옥순위원 시민들을 분야별로?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그래서 설문을 저희가 요청드린 적도 있고, 또 그분들이 저희 박사님들한테 말씀도 주시고,

현옥순위원 그렇죠, 좋은 말씀을.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직 그렇게 크게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내년에는 이런 거, 지금 말씀하신 이런 걸 포함해서 적극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현옥순위원 시민연구단도 이렇게 회의를 할 때 낮에 하면 그 연구단이 참석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또 좋은 연구단이 신청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좋은 연구단이 오래토록 지속을 하려면 그 참여자격이라든지 인원의 한정이라든지 또 정책의 한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정말, “아리랑”인가 보죠, 시민연구단 이름이?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희가 영문이 “ARI”거든요.

그래서 “아리랑 놀자” 이렇게 정해 봤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시민연구단이 정말 오래 갈 수 있도록, 시민연구단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활성화재단 대표님.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송해근입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연구모임을 “소소한 연구모임” 해가지고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연구모임을 했잖아요.

그런데 너무 크게 잡다 보니까 일부 축소해서 사동 골목상인과 선부동 북촌을 대상으로 해서 연구를 한 결과가 사동은 그래도 캐릭터가 어느 정도 있고 상인회장이 열심히 해요.

그래서 활성화가 어느 정도 된다고는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북촌 같은 경우는 다문화인들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운 인구가 왔다갔다하는 게 좀 적어요, 유동인구가.

그러다 보니 그분들이 필요로 한 게 공유부엌이라든지 공유커뮤니티 공간이거든요.

그리고 그쪽에는 아직 회장이 없다 보니까 주도적으로 그쪽의 상권활성화를 하기에는 역부족인데, 어찌됐든 연구모임을 통해서 그 부분이 발굴이 되고 이슈화됐으니 우리 상권활성화재단 대표님과 우리 소상공인지원과 과장님 계시잖아요. 같이 소통을 해서 그쪽 상권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내용은 우리 과장님이 알고 계시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과장님 가능하시죠?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현옥순위원 그거와 더불어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1인 운영점포 환경개선이 1억 1천이 신규사업으로 됐습니다. 그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현옥순위원 상인대학에 1인 점포를 하다 보니까 그거를 현장교육을 갈 수가 없는 분들을 위해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돌린단 말이죠.

그런데 온라인 교육도 좋은데 그걸 들어야 되는데 듣겠습니까? 밤에는 피곤하고 낮에는 일해야 되고, 이게 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거든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게 온라인 수업은 이해는 하는데.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도 지금 계획인데 계획은 더 좋은 상황이 있으면 변경도 가능한 게 계획이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한번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적극적으로 현장에 맞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온라인도 만약에 어쩔 수 없이 온라인교육으로 간다 하면 하루만이라도 현장활동 우리도 하루 내서 가듯이 현장학습활동을 거기에 하루라도 넣었으면 좋겠다, 프로그램에. 온라인으로 만약에 할 경우.

온라인이 정말 힘들 것 같긴 해요, 1인 점포이기 때문에.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현옥순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개선을 우리가 해 주려고 하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그래서 적극적으로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와 홍보와 이런 게 필요할 것 같거든요.

그러면 컨설팅 내용은 환경개선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무슨 도배나 장판 이런 건데 사실 150만 원 갖고는 안 되거든요. 그죠?

가정집 24평도 300만 원이 넘어요, 도배, 장판 하는 데만 해도. 그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가게는 넓을 거 아닙니까, 물론 작을 수도 있는데.

좀 매칭이 가야 될 것 같지만 점포 컨설팅 내용 같은 경우도 2천만 원 가지고 60개 점포를 하시겠다는 건가요?

이것도 똑같이 60개 점포인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거는 개수를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건 상황에 봐서 현장에 따라서 또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점포개선 사업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족할 수도 있고 그 면적에 따라 다르고 위치에 따라 모든 여건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권친화형 도시 사업, 문턱 낮추기 사업도 접목을 해서 현장에 맞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옥순위원 맞게 하시고, 개소수가 많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또 많은 금액을 들여서 소수 상점이라 하더라도 확실하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폐업하는 그런 소상공인들을 많이 지적을 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신경을 써서 해야 될 것 같고, 대표님 빼고는 직원이 지금 10명도 안 되잖아요. 그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또 작년에 개원을 하다 보니까 자리 잡는데 자리 잡을만 하면 직원이 또 공석이 생기고 해서 어려운 줄을 알아요.

그리고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이게 눈에 보이지 않더라고요, 저희도 같이 연구모임하면서 보니까.

어려운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래도 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아까 말한 우리 특화거리 3개 말고 축제와 연계해서 하는 전통시장이나 일부 골목상권들 있잖아요. 이런 데 보조금들이 지금 나가고 있잖아요. 그 보조금 정산은 몇 개월이고 제때 제때 다 지금 하고 있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보조금은 바로 바로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바로 바로 하고 늦게 내는 그런 단체는 없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특화상권은 800만 원씩 나가는데요. 그건 다 영수증하고 저희가 정산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영수증이 오래되면 날라가잖아요, 잉크가.

나중에 몇 년 되면 이게 안 보이는데 우리가 영수증 이거 도 감사나 시 감사 받을 때는 매년 받나요? 만약에 그게 날라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연수증 관리도 잘 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카드로 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고요.

현옥순위원 카드 영수증이 반짝반짝 하잖아요. 그게 잉크가 금방 날라가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라도 차후에 그런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십사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저희가 이거 PDF로 스캔을 해서 다 등록을 해 놓습니다, PC에다가.

현옥순위원 아, 파일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그러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축제 연계 활성화 사업 홍보를 하시겠다고 또 신규사업으로 내셨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이거는 기존에 우리 축제에 연계한 활성화 사업하고 어떻게 다른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이거는 저희가 안산의 축제를, 저희가 축제성 행사를 파악을 해 보니까 30개 축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봄에 9개인가 그렇고 가을에 14개인가 축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큰 축제에 저희가 부스를 마련해달라고 그래가지고 가서 있어보면 그냥 우두커니 자리만 지키고 있어서는 안 되겠다. 적극적으로 뭔가 홍보도 하고 해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예산을 편성해 봤습니다.

그 축제 주최측에서 관련부서에서 부스만 하나 설치해 주는데 의자 놓고 가만 앉아가지고 있기가,

현옥순위원 그럼 의미가 없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그래서 거기에 우리가 뭔가를 홍보하기 위해서 재단사업이라든가 그런 거를 홍보하기 위해서 편성한 사업입니다.

현옥순위원 이거는 어떤 축제에 갔을 때 재단 홍보라든지 그런 부분이군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재단 행사나 거기서 사업 홍보.

현옥순위원 요즘 전통시장 같은 경우는 통큰세일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전통시장 상인들이 이 통큰세일을 통해서 수익증대가 된다고들 본인들이 말씀하시나요? 이게 효과가 있나요, 실효성이?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소비촉진행사 이런 거는 좋다고 언제 하느냐고 더 해 달라고 그러고 그런 게 많이 있습니다.

또 저희 재단이 생기고 나서 변화된 게 있다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등록상권하다가 이제 골목상권에도 지원을 다 했더니 굉장히 좋아하시고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소비쿠폰이 곧 소멸되잖아요. 이달까지인가요, 다 써야 되는 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전통시장인데도 불구하고 매출이 좀 높다는 이유로 소비쿠폰을 못 써서 그 상인들이 불만이 많거든요.

이건 어떻게 수정이 안 되나요? 차후라도.

지금은 거의 다 끝났지만 이거를 건의해서 어차피 소비쿠폰이라는 게 물론 더 어려운, 그 기준이 30억인가, 매출이 연 20억인가 그 기준이 있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현옥순위원 그래도 그분들은 어찌됐든 전통시장이잖아요, 골목상권이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현옥순위원 그런데 단지 매출이 좀 있다고 해서, 그분들은 그만큼 인건비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호소하더라고요.

그런 쪽도 소비쿠폰을 쓸 수 있도록 역으로 민원을 넣어달라는 그런 요구가 있으니까 혹시라도 차후에 그런 게 있다면 그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금방 우리 현옥순 위원님이 질의하신 소비쿠폰은 소상공인지원과장님이 답변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소상공인지원과장입니다.

소비쿠폰은 지금 현재 다온카드 위주로 썼을 때 30억까지 지금 풀려 있고요. 12월, 이번 달 말까지 소비쿠폰을 쓸 수가 있고 다온카드는 12억, 30억으로 다시 또 변동됩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전통시장에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그 시장 안에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저번에 의회에서 통과해 주신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통해가지고 확대를 지금 모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그러니까 현옥순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은 그 금액을 확대해달라는 거예요, 금액을 확대.

지금 현재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존에 안산 다온카드는 13억인가요?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12억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12억이요? 그걸 좀 확대를 해달라.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런데,

○위원장 한명훈 15억, 20억이 된 가게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 그런 질의를 하신 거예요, 현옥순 위원님은.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그 부분은 저희도 인정하는 부분이 있으나, 다온카드 같은 경우는, 지역화폐 같은 경우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소규모 점포에서 소비가 일어나서 지역으로 환류를 시키는 게 약간 목적이지 않습니까?

그래가지고 전에 15억에서 12억으로 줄였고, 그게 또 높아지게 되면 실질적으로 큰 데 가서 사용을 하지 작은 데 가서 사용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감안해서 지금도 저희가 12억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거는 약간 약자의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조치라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예, 아무튼 질문을 하셨으니까 쉽게 말하면,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차후에 검토는 별도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우리 안산도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됐잖아요.

아무튼 전향적으로 검토 좀 해 주십시오.

○소상공인지원과장 김정삼 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미래연구원장님.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이진수입니다.

박은경위원 26년 자체 예산이요. 자체 예산 수입명세서를 봤더니 지금 수탁용역 수입금을 5건 정도로 잡으셔가지고 60%에 대해서 잡으셨는데, 올해 그러면 2건을 하셨다는 거죠?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은경위원 이번에 수탁 수입금이 얼마였어요, 용역?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희 이번에 30%대로 적립금을 잡아서 그 합이,

박은경위원 2건.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760만 원입니다, 약.

박은경위원 760만 원이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적립금 하시고 그다음에 여기 뒤에 보니까 장학금 지원 있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박은경위원 이렇게 자체예산을 지출하시겠다고 그러는데, 100만 원 해서 2명, 장학생 장학금 지원 어떤 방식으로 하실 거예요? 예상.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희가 그 과제를, 그러니까 연구원답게 과제를 저희가 드려서 과제 수행을 평가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대상이 대학생이에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을 어떻게 장학금 지원방식이 구체화돼 있나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박은경위원 구체화돼 있냐고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있죠.

박은경위원 장학생 장학금 지급 지원에 대해서.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지금 여기, 그러니까 하여튼 저희 연구원 성격에 맞는 그런 장학금 사업을 저희 ESG경영 차원에서 내년부터 새롭게 하려고 하는 사업인데요. 잘 설계를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출연금 예산에 있어서 지금 연구개발비로 500만 원씩 4건씩 9인 해가지고 1억 8천을 편성해 놓으셨는데, 그리고 지금 추진 과제 현황들을 봤을 때 22건의.

저는 일괄적으로 물론 충분히 그런 과업의 강도라든가 여러 가지들을 고려해가지고 평균적으로 이렇게 추계를 하셨겠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보고서의 이 내용들을 보면 과업 기간이 물론 짧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 6개월, 10개월 굉장히 1년의 거의 절반 이상을 소요하는 그런 과업 기간들이 걸리는 거예요.

그랬을 때 실질적으로 4건씩 이렇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저는 왜냐하면 이 시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기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용적 질이 중요한 거잖아요.

그런 과업들이 결과물이 나와야만 미래연구원으로서의 위상도 있는 거고 이런 신뢰도들이 높아졌을 때 실질적으로 외부로부터의 용역도 수주받을 수 있고 그렇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런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연구원들과 뭐랄까 상호 소통이랄까, 적정한 과업이 이렇게 주어지고 분산되나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연구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저희가 이렇게 목표로 내세운 거는 그런 양적인 달성과 함께 연구의 질도 같이 저희가 담보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연구원이 특별하게 더 중점을 둬서 하는 거는 연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비상임 연구위원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또 자문 수당을 비교적 많이 책정해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여러 차원에서 수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연구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연구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반기별로 수요조사하고 거기에 대해서 연구 주제들을, 과제들을 선정을 해가지고 이렇게 수행을 하고, 또 솔직히 긴급한 상황에서는 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지는데, 지금까지는 그런 것들이 무리 없이 내부적으로 갈등 없이 잘 되나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약간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

초기다 보니까 여러 가지 세팅이 덜 됐고 또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잘 통합되고 성과 위주로 진행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연구원이 8명이 있으신 거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예, 박사 8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방금 원장님 답변 중에도 약간의 그런 분위기들이 나왔지만 본 위원도 외부에 있는 제가 듣고 있거든요.

이거는 저는 그러한 갈등들이 어떤 조직이든 간에, 더군다나 올해 개원을 해서 자리 잡는 과정에서의 서로의 갈등들이 있는데 저는 그 갈등을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서로 상생적 협력을 위한 과정이라고 보는데, 중요한 거는 원장님이 연구원의 가장 책임자시잖아요? 그리고 여기 실장님 계시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박은경위원 행정 파트를 맡고 있고, 경영 파트를 맡고 있고 그 안에서의 불협화음들이 들리는 거는 굉장히 심각한 조직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행정에서 파견돼 있는 공무원도 있어요.

그러면 전체 연구원 8명을 중심으로 해서 행정 파트에 원장님 포함해서 다 조직의 행정에 계셔보셨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벌써부터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 부분들은 우리 미래연구원의 역할기능에 있어서 굉장히 마이너스라는 거죠.

이런 얘기들이 외부적으로 나오지 않도록 두 분은 내년에 각고의 노력을 하셔야 될 거예요.

그렇게 안에서 그런 부분들을 받쳐주셔야지 연구원들이 안정적으로 이런 연구과제들을 수행하면서 서로 협력을 하지,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외부적으로 얘기가 나올 만큼 안에서 힘을 받지 못하는 거는 분명 조직의 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각심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기관장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제 책임이 클 겁니다, 아마.

박은경위원 네, 책임이 크세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제가 더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들이 연구원 설립에 있어서 저희들이 걱정했던 거는 연구원들이었어요. 정말로 전문성 있는 연구원들을 우리가 모실 수 있을지에 대해서.

그런데 뜻밖에도 어떻게 보면 행정에 계셨던 전직 부시장님으로서 그리고 우리 실장님도 마찬가지고 시를 너무나 잘 아시는 분들이 가셔가지고 안정적인 그런 조직의 운영의 틀을 뒷받침해 주셔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은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원장님께서 그렇게 답변하셨으니까 26년에는 그런 갈등들이 소모적으로 조직을 공회전시키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요. 8명의 연구원 중에서 당초에 저희들이 선임연구원 4명이 그렇게 포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잡으셨는데 지금 선임연구원 1명이고 박사직급을 좀 조정하셨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우리가 연구원 뽑을 때 그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고 뽑으신 건가요? 채용하신 거였어요?

우리가 지금 몇 차에 걸쳐서 했죠? 지금 7차까지 신규 직원 임용하는 과정에서 연구원들을 채용했는데 그러면 그런 것들이 전제되고 채용하신 건가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그러니까 채용 과정에서 시장의 상황을 돌아가는 걸 보니까 저희가 원한다고 다 뽑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교통 쪽에 선임연구원을 저희가 원했는데 지원 자체가 아예 없는, 그쪽에 수요 초과 현상이어서요.

그래서 저희가 조금 말씀하신 대로 하향 조정을 했는데 하향 조정하면서 저희가 같이 일을 해 보니까 오히려 젊은 분들이 뭔가 이렇게 더 일을, 연구를 잘하는 것 같고, 또 우리 연구원이 지금 시작됐는데 이분들이 우리 연구원하고 같이 이렇게 성장해가면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측면도 있겠다, 이런 판단이 들어서 저희가,

박은경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직급이 모든 전문성을 담보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채용 당시에 예를 들면 선임연구원을 전제로 했는데 실질적으로 운영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맞춰지지 않았을 때 어떻게 보면 고용에 대한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이 저는 충분히 사전적으로 녹여져서 문제가 없는 건지를 확인차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제없으신 건가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네, 문제없습니다.

지금 거의 대부분의 박사님들이 아주 저는 되게 훌륭하고 굉장히 연구원의 열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각자의 전문성들이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그게 하루아침은 아니잖아요. 꾸준히 그 분야에서 데이터들이, 연구의 그런 자료들이 축적되다 보면 그 연구원들의 어떻게 보면 전문성들이 분명히 검증될 겁니다. 그리고 다 저는 충분히 그런 기량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채용이 됐고 이 자리에 계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지금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조금 정착되는 과정에서의 애로점은 있으시겠지만 중요한 갈등 요인들을 스스로 원장님이나 실장님이 만들어서도 안 된다는 그런 취지의 당부를 드리면서, 제가 조금 하나 궁금한 게 연구과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금 제2차 안산시 환경교육 기본계획이 지금 15일까지 해가지고 용역이 마무리될 거로 돼 있는데, 혹시 환경정책과에서 우리 안산시가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법에 근거한 환경교육도시 선정에 탈락된 내용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재)안산미래연구원장 이진수 저는,

○(재)안산미래연구원기획경영실장 김영덕 일단 그것은 금년도까지로 저희가 알고 있는데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26년부터 28년까지 3개년 동안 지원되는 환경교육도시 선정에 우리 시가 지원을 했어요.

그런데 여러 가지가 미비해가지고 사실은 탈락이 됐어요, 얼마 전에요.

그런데 저는 비슷한 시기에 2차 안산시 환경교육 기본계획이 지금 용역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부서가 이런 것들을 좀 더 사전적으로 더 준비했으면 그런 아쉬운 결과는 없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기 지금 용역을 추진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이 설혹 우리가 그런 환경교육도시로서의 선정은 못 됐지만 그게 선정되지 않은 이유가 있을 거예요.

부서하고 협업을 하셔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서 2차 환경교육 기본계획에는 좀 더 탄탄하게 그런 부분들이 담길 수 있도록 용역을, 과업을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산미래연구원기획경영실장 김영덕 위원님 그거는 저희가 그 부서에서 그런 어려움을 얘기하길래 1차 환경교육계획이 2022년도에 수립이 됐는데 거기에 대한 평가들이 아마 없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아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평가를 연구원에서 한번 해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차 환경교육계획은 그 평가를 기초로 지금 수립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미 그게 끝나버렸기 때문에 내년에 또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 이런 용역들의 의미들이 있으려면 기본계획이라는 게 중장기 플랜인 거잖아요.

○(재)안산미래연구원기획경영실장 김영덕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런 가치를 담기 위한 용역이니만큼 물론 부서가 그런 걸 놓친 부분도 있지만 이런 용역들이 내실 있게 담겨졌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그다음에 또 하나, 미래연구원이 이런 용역들을 수행함으로써 우리가 외주 주는 어쩔 수 없는 법정 용역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는 우리 뒤에 기획예산과장님이 자리에 계시지만 우리가 기존에 해왔던 용역비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외주 용역에 대한 실질적으로 약간 뭐랄까 예산 절감의 효과들이 있는 건지, 그런 것들에 대한 평가는 내부적으로 해 보고 계신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저희들이 일단은 기획예산과에서 용역과제 심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용역을 심의회에서 우리 예산을 통해서 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고 이번에 각 부서에서 미래연구원을 통해서 용역을 수행하도록 하는 용역하고 이렇게 사실은 예산을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지금 22개의 과제 용역에 대해서 이 용역의 가치가 실질적으로 얼마 정도의 용역인가 지금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요. 그거에 대한 시스템을 저희들도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아까 다른 위원님도 연구용역 과제에 대한 우려들을 표했는데요. 용역을 남발은 하지 마십시오, 연구용역은.

왜냐하면 그거는 결국은 멀리 가기 위해서는 너무 과제, 뭐랄까요 목표 수에 너무 기준을 맞추지 마시고 정말로 안산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그런 무게감 있는 용역들을 잘 검토하셔가지고 담아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부서에서 좀 어렵다 보면 제일 좋은 게 우리 미래연구원에다 의뢰해가지고 결과 나오면 쉽게 갈 수도 있거든요.

쉽게 말하면 남의 숙제는 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본연의 기능들에 충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미래연구원기획경영실장 김영덕 네, 위원님 감사하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좀 더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 내년도에는 아마 3년, 5년 정도의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그럴 때 두루 위원님들 의견도 좀 듣고, 그래서 꼭 안산시가 장기적인 과제를 뭐로 해야 될 건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시민 정책연구 공모전도 그렇습니다. 아리랑 시민연구단이 일시 화이팅을 할 수 있을지는 몰라요, 이걸로 인해서.

그런데 더 중요한 거는 지금 우리 연구원들이 자체 연구로서 자리 잡기도 바쁜데 시민들하고 여기에 하다 보면 그 전문성들이 아무래도 시민들은 떨어지는데 그런 것들 다 뒷받침하다 보면 굉장히 많은 에너지들이 분산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이런 시민 정책연구에 대한 시민연구원들과의 그런 뭐랄까요 협력적 관계들은 좀 더 다른 방법의 고민들을 저는 담아냈으면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재)안산미래연구원기획경영실장 김영덕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짧게 그냥 할게요.

○위원장 한명훈 예, 선현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선현우위원 네, 선현우 시의원입니다.

우리 재단 대표님께 다시 질의 좀 할게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송해근입니다.

선현우위원 8페이지에 소상공인 상인대학 운영 목적이 어떤 건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목적은 잘 아시다시피 상인분들의 어떤 마인드 개선이라든가 역량 강화라든가 교육에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통해서 생각도 바꾸고 행동도 바꾸고 그걸 하기 위해서, 또 이수하시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점포환경개선도 해 주고 이런 선순환 효과를 하기 위해서 지금 처음 하는 게 아니라 2016년부터 계속해 온 사업이고, 다른 시도 다녀보니까 “상인대학 이수한 집” 해가지고 소래포구 그저께 갔더니 거기는 다 그렇게 붙여놨더라고요.

그래서 “상인대학 이수한 집” 이렇게 써놔가지고 저희도,

선현우위원 그러면 대표님 저는 다르게 한번 이야기를 해 볼게요.

상인대학의 목적은 지금 대표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참여하시는 우리 상인분들 소상공인분들의 목적은 딱 하나예요.

이거를 이수를 받아야지만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보조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아까 이게 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는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래요. 이게 지금 어찌보면 이 커리큘럼 구성 자체부터 좀 바꿔야 된다. 바꿀 수 있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저희가 과업지시서에 바꾸면 되니까요.

선현우위원 그러면 이렇게 좀 해 주세요.

이게 실질적으로 어찌보면 이 대학교에, 이 대학이라고 하는 곳에 상인분들이 들어왔을 때 어찌보면 배워가야 되는 부분이 저는 이거라고 봐요.

뭐냐 하면 역량 강화, 그 역량 강화가 저는 두 가지로 압축을 시켜보고 싶은데 여기 대부분의 참여하시는 분들은 일반음식점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음식의 맛과 질 그리고 이런 것들을 많이 고민도 하시고 하시겠지만, 실질적으로 아까도 제가 말씀했던 것처럼 트렌드가 시시각각 변하고 우리 입맛도 진짜 시시각각 변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렇죠.

선현우위원 그렇다 보니까 저는 우리 중앙동에 한호전 있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선현우위원 한호전에 협력을 구하셔가지고 우리 파트별로, 업종별로 양식, 중식, 일식, 한식이 있지 않겠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그분들을 기본기부터 시작해서 신메뉴 개발까지 교육을 시켜줄 수 있도록 그쪽이랑 같이 그런 교육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 마케팅이라고 하는 게 다양하겠지만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마케팅은 네이버 블로그 운영밖에 없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맞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상인분들이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서 참 어려움이 있을 거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도 있을 거예요.

그것도 같이 겸해서 두 파트로 우리 상인대학 사업 내용을 변경해서 그쪽으로 이수를 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우리 경영환경개선 사업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경영, 세무, 노무 같은 경우에는 기장을 맡기는 게 대부분이지, 맞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저는 이 교육을 받으신 분들의 대부분을 만났을 때 이 교육에 대한 질을 논하는 게 아니라 단지 그냥 이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보조를 받기 위한 목적밖에 없지 교육에 대한 목적을 두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실제 참여형, 실제 양식이라고 하면 파스타도 이제는 이런 파스타도 나왔으니 그런 것도 개발 교육도 시켜주는, 한식도 있을 거고 중식도, 양식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식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공감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래서 그런 식으로 커리큘럼을 구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소상공인 희망아카데미가 소상공인 상인대학 운영 사업 내용하고 거의 비슷해요. 그렇죠?

그리고 예산도 25년 대비 26년도에는 5천만 원을 삭감 편성했는데 이 5천만 원이 그냥 사업 하나 늘리기 위한 소상공인 희망아카데미가 5천 지금 예산 들여서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냥 사업 하나 늘리기 위한 목적 하나밖에 저는 보이지가 않아요.

그렇다 보니까 이 또한 추가로 했으면 좋겠는 게 여기 예비창업자도 대상자에 포함이 되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자영업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서도 교육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폐업률은, 그러니까 이게 너무 쉽게 생각하세요. 예비창업자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의 청년들의 창업도 있겠지만 기성세대분들 50대, 60대 요즘 퇴직이라는 게 좀 빨라지지 않았습니까?

정년퇴직이 빨라지면서 어찌보면 ‘나도 자영업 한번 해 볼까?’라는 호기심에 시작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분들이 평생의 퇴직금을 가지고 또 시작을 하시겠죠.

그렇다 보니까 쉽지 않은 것, 이 자영업이라는 게 쉽지 않다, 어렵다, 힘들다.

지금 이 사업 내용을 보면 역량 강화, 지역 고수 특강 이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교육도 교육이지만 어떻게 보면 꽃길, 자영업이라는 게 꽃길이라고 생각을 하게끔 또 유도를 하는 것도 느껴져요, 이 지역 고수라고 하시는 분들이.

나 이렇게 해서 장사가 잘됐으니까 당신도 이렇게 하면 장사 잘될 거라는 이런 기대를 갖고 시작하기보다도 이 자영업이라고 하는 게 정말 어렵다, 이만한 노력이 없이는 할 수 없다라는 것도 교육이 겸해져야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경영아카데미, 노무, 세무, 법률도 필요하겠지만 아까 이야기했던 것처럼 대부분의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일하기 바쁘지 노무, 세무까지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기초적인 거는 교육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하되, 이거를 강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아까 이야기했던 것처럼 한호전, 거기 또 아니면 우리 와~스타디움 1층에 청년몰 옆에 있는 공유주방 있지 않습니까?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그런 데를 좀 해서 그쪽에 강사 초빙해가지고 교육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기본기, 칼질부터 아니면 다양한 음식 만드는 법, 신메뉴 개발법, 그런 것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희망아카데미라는 그 프로그램을 만들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도 AI 교육이라든가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블로그 운영은 비용이 안 들어간다고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은데 블로그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지금 모 고수분은 한 달에 개인 비용 500만 원 이상 들여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고,

선현우위원 저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 무료도 있고 돈을 들여서 홍보하는 방식이 있고, 저는 돈을 최대한 안 들여서 하는 개인이 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혹시 시간 되시면 저희 “고수에게 듣는 아카데미”에 한번 참석하셔서 느껴보시면 그분들이 나 이렇게 잘 됐다고 자랑하는 자리가 아니라 고생하고 실패하고 재기하고 이런 스토리를 다 듣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선현우위원 지금까지 고수라고 하신 분들 강의 내용하고 어떤 분들이 고수라고 지칭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그분들 누군지 저한테 자료를 주시겠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예, 드리겠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리고 고수라고 하는 기준을 어떻게 보고 계세요?

그냥 매출이 높으면 고수인가요? 아니면 어떤 걸 보고, 그냥 역사? 오래했으면 고수인가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고수의 기준은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지역고수라고 표현을 말씀드렸잖아요. 그죠?

선현우위원 예.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그래서 백종원이든 이렇게 전국적으로 알려진 고수 말고도 내 주변에도 이렇게 나하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이 저렇게 잘 될 수도 있구나, 이런 것을 보면 더 교육 효과가 높을 것 같아서,

선현우위원 어떤 기준을 가지고 지역고수라고 했는지까지도 다 상세하게 주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알겠습니다.

선현우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대표님 폐업률이 증가하는 요인을 우리 재단 대표님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폐업률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작년에는 3.37%였습니다, 작년에는.

그런데 금년 상반기에는 3.2%로 0.17%가 줄어들었습니다, 우리 안산시가. 이건 통계상으로는 그렇고요.

이거는 한 가지 사유 때문에 폐업률이 늘어나거나 줄어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까 쉬는 시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첫째는 개인 사장님의 마인드라든가 어떤 경영철학이라든가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나머지는 사회적인 분위기라든가 경제상황 그런 것이 여러 복합적이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맞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렸냐면 지금 저도 자영업을 하면서 전 망해 본 적이 없어요. 한 10가지 정도의 다양한 업종을 해 봤는데 대부분의 업종은 저는 다 성공을 한 케이스로 저는 지금 시의원을 하고 있지만, 우리 대표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냥 사장의 역량이에요.

저는 역량 부족이라고 생각해서 그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에 집중 포커스를 맞춰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선현우위원 실패하는 요인도 다양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아까 얘기했던 사장의 마인드든 역량이든 그 역량이 정말 함축적으로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거긴 하지만.

그래서 다방면으로 고생하시는 건 알겠지만 25년하고 26년도의 사업내용이 별반 다른 게 없다.

이런 거에 대한 아쉬움도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겠고요.

특화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거에 대해서도 저도 같이 대화를 하고 싶어요. 저도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서 다 드릴 수 없는 거니까 우리 대표님하고 팀장님 자주 제 방에 사무실에 오셔가지고 하나하나 하나부터 열까지 같이 공유하고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같이 정진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감사드리고요.

작년과 내년에 달라지는 게 없다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드리면,

선현우위원 큰 틀에서는 별로 없어요, 내용만 다 비슷하고.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 내년도에 경기도에서 지금 역점 사업으로 하고 있는 상권 친화형 도시조성 아까 6억 말씀드렸잖아요. 그죠?

그걸 가지고 거버넌스도 구성하고 해서 문턱 낮추기 사업이라든가 도에서 원하는 필수사업 해서 좀 변화를 줄 계획입니다.

기대해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선현우위원 알겠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감사합니다.

선현우위원 끝으로 자료 요청 좀 할게요.

25년도 재단의 성과라고 한다고 하면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어떤 성과들이 있는지 전부다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재단 대표님 이하 직원분들 자격들이 어떤 자격들을 갖고 지금 재단에 취업을 하셔서 근무를 하시는지도 궁금하니까 그런 것도 자료로 주시겠어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채용기준은 시청 총무과에서 통합채용을 했거든요.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어떤 자격들은 있었을 거 아니에요.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저희가 저희 직원들을 어떤 자격을 해서 제출하기가 조금, 그건 총무과에다 원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현우위원 그러면 우리 과장님이 거기 옆에 계시니까 총무과장님하고 소통하셔가지고 우리 재단 직원분들 자격들이 어떤 자격들을 갖고 지금 취업을 하셨는지 좀,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모집공고를 할 때 자격요건을 거기다 모집공고문에 다 들어가잖아요. 그죠?

선현우위원 그러니까 그 이외에, 모집공고 외에도 또 추가적인 자격이 있으신 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니까 그분들을 강화 좀 지켜드리고 싶어가지고, 같이 대화 좀 하고 싶어서.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선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할 때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가릴 건 가리고 해서 보내주세요. 그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송해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마무리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오늘 2개의 재단에 미래연구원하고 상권활성화재단 이렇게 예산 심의를 했는데요.

특히 미래연구원에 사람마다의 생각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3개월을 자더라도 한 달 동안 잠을 안 자고 연구 결과물을 내는 게 연구거든요. 그러잖아요.

아무리 일을 한다고 책상에 앉아있었는데 이게 영감이 안 떠오르고 그림이 안 그려지면 이 연구 결과가 안 나와요.

그래서 예산서를 보니까 각 전문분야의 전문가들이 그 연구를 하려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곳을 가서 직접 봐야 되거든요, 눈으로.

눈으로 봐야 돼요. 봐야 가서 거기에 대한 연구 결과를 영상을 가져오는 거죠. 그러잖아요.

신재생에너지, 그러면 신재생에너지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의 선진지를 갔다 와야 되는 거예요. 가서 보고 직접 체험해야 돼요.

그래야 가서 영감이 떠오르죠. 그러죠?

앞으로 머지 않아서 자동차들이 쉽게 말해서 날라다니는 자동차들이 상용화된다고 그래요. 그죠?

아마 그게 몇 년 안에 상용화될 것 같아요. 이미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나 LA에서는 무인자동차들이 상용화 됐잖아요.

그러면 현지 가서 직접 봐야 되는 거죠.

그러면 그 무인자동차들을 과연 누가 지금 현재 즐겨서 타고 다니는지, 그다음에 우리 대한민국에도 그러면 비행처럼 날라다니는 자동차들이 상용화될 텐데, 그러면 어떤 인프라가 필요한지 이런 걸 직접 봐야 되는 거죠. 그죠?

그래서 제가 요구사항은 뭐냐, 각 전문가들이 세계의 가장 뛰어난 곳을 가기 위해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다른 사람 동행하지 말고 연구원 혼자 가세요, 혼자.

그래서 선진지 견학을 직접 볼 수 있는 이런 예산을 좀 수립해 달라.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기획예산과장 박승규입니다.

○위원장 한명훈 그래서 이게 유명합니다.

자동차의 디자이너 한 명이 선을 하나 딱 긋는 게 10조 원의 효과가 있다, 이런 연구 발표도 있어요. 선 하나 딱 긋는데, 디자인이.

그래서 그 자동차 디자인을 과연 어떻게 디자인을 하냐에 따라서 선 하나 긋는 게 10조 원의 효과가 있다, 이런 연구 결과도 있으니까 가서 직접 현장을 많이 체험하시라는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기획예산과장님 그런 부분도 예산에 반영해 주십시오.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상으로 안산미래연구원,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안건과 관련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요청하신 자료 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습니다.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5분 산회)


○출석위원(7인)
한명훈김유숙김재국박은경선현우최찬규현옥순
○출석전문위원
김근민
○출석공무원
기획경제실장도원중
기획예산과장박승규
의정법무과장박상숙
전략사업과장김영진
소상공인지원과장김정삼
노동일자리과장김진만
세정과장이대순
징수과장장윤서
○기타기관참석자
(재)미래연구원장이진수
(재)미래연구원기획경제실장김영덕
(재)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송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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