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안산시의회(제2차정례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1월 28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6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예산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안산도시공사 소관 동 안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황은화 위원님 질의하시겠어요?
이진분 위원님 먼저 해 주세요.
○이진분위원 이래 보니까 수도요금이 엄청 나가는 것 같아요.
목욕탕 있고 또 수영장이다 보니까 수도요금이 많이 나가리라고 보는데 작년 대비 3,400이 증액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는 어떤 내용인가 하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본예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공요금이라든지 동력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올해 분할 예산 그런 편성에 있어서 작년에는 9월에 했다가 올해는 또 늘어난 부분은 10월 이렇게 그런 부분이 늘어난 겁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그렇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대부복지센터 부분에는 일반적으로 큰, 건립한 지는 얼마 안 됐는데 주변에 미로공원이라든지 또 운동장의 조금 규격이 작다든가 이런 부분,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또 민원인들의 얘기는 테니스장에 족구장으로 이렇게 해 달라, 이런 부분이 큰 그런 건의 사항이고, 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지은 지가 얼마 안 돼 갖고 경미한 사항들이지 뭐 그렇게 큰 보수할 사항은 없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런 실정보고를 시청 체육진흥과에다 했습니다.
그래서 체육진흥과에서 아마 거기에 대한 사업계획안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인라인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다는 계획인데 정확한 거는 체육진흥과,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저희가 할 사항은 아닙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관산체육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체육진흥과하고 시설공사과하고, 지금 시설공사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는 아직,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안 넘어왔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그래서 내년도 예산을 기본경비만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내년도 저희한테는 6월 정도, 5월에서 6월 정도 지금,
○이진분위원 그리고 신길수영장 있잖아요. 거기는 지금 신길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어요.
이용을 하고 있는데, 목욕탕 부분 이거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목욕탕 부분에 대해서는.
수영을 하고 나서 그냥, 목욕탕은 수영장에 가면 그냥 무료로 하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렇죠. 샤워 쓰는 사항이고 목욕탕은 또 이렇게 별도로 또 운영되고 있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런 부분은 일부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저희가 한번 일제 점검을 해 갖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있다고 그러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인공암벽.
○이진분위원 거기에서 인공암벽대회를 얼마 전에 했어요. 그런데 실내에서 하더라고요.
전에는 화랑유원지 있는 데서 암벽타기 할 때는 많은 암벽 동호인들이 많이 참가를 했는데 실내에서 하다 보니까 너무 협소하더라고요.
그런데 왜 여기서 하느냐 했을 때 암벽의 장비 이런 걸 교체를 해 주고, 요즘에는 자동으로 하는데 아직까지 수동으로 해서 대회를 치를 수가 없다라고 얘기 하더라고요.
여기를 한 번 점검을 하셔가지고, 지금 관리를 어떻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저희가 지금 기간제하고 체육지도자가 배치돼 있고요.
저희가 잡는 이런 데, 전문 용어를 모르는데 그런 부분은 수시로 보수를 하고 있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런 부분은 사실 아닐 텐데 한번 정확한 그런 어떤 상황인지,
○이진분위원 밧줄을 매는 그 시스템도 자동으로 해서 암벽을 탈 때 이렇게 반동을 줘야 된다는, 밧줄로 해 가지고.
그런데 그런 것이 안 돼 있다 하더라고요. 옛날 장비로 되어 있다 보니까 대회를 치를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한 번 파악을 해 갖고 답변을 드리는데, 저희가 지금 동호인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만약에 대회장이 필요하다 그러면 저희가 체육회하고 관련 협회하고 그런 부분을 의논해 갖고서 저희가 보완 사항이 있으면 체육회하고 협의해서 보완을 해 드리고 그래서 대회를 이렇게, 모든 체육관이라든지 시설물 같은 건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니까 저희가 정확히 한번 파악은 해 보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황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네, 황은화 위원입니다.
77페이지입니다, 예산서.
보면 우리가 여러 가지 마사토나 이런 예산들이 또 많이 올라와 있어요.
운동장 관리자재 마사토, 잡석 등 13개소가 기재되어 있고요. 3회로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 말씀해 주세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77페이지 어디 부분 말씀하시는 거죠?
○황은화위원 위에 보면 사업 구분분·분야 부문 여기 있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일반재료비에요?
○황은화위원 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저희가 야외 운동장이 상당히 많습니다.
야외 운동장이 있는데 여기가 비 오거나 이렇게 되면 쓸려 나가는 이런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비해 주고 유지 보수해 주는 그런 사항이고요.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용하시는 분들이 또 저희한테 민원을 제기해서 이런 사항들은 연간 그냥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이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이 마사토 재질은 통상적으로 장마철에 많이 훼손이 되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비가 많이 오면 밀려 나가는 게 당연한 증상이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그 부분 있잖아요. 높이도 있고 양도 있잖아요.
그런 거는 몇 년마다 계속 보강해야 되는 부분인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렇죠. 이게 한 군데만 이렇게 훼손되고 그러는 게 아니고 계절이 또 바뀌고 그러면 해마다 틀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정치는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평탄 작업을 하고 마사토를 하면서 저희가 단단하게 또 롤링 작업도 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한 번 해 놓으면 그래도 1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운동장이 됩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실제적으로 마사토하고, 인조잔디는 시민분들의 요구가 더 많이 있으신가요?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역별로.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장단점이 있습니다.
인조잔디 같은 경우는 저희가 준공 연도 기준해 갖고서 신규 할 때는 그렇게 큰 문제는, 유지 보수 부분에 대해서는 큰 신경을 안 쓴데 오래된 인조잔디 구장에서는 칩 같은 게, 칩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많이 훼손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수시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교환해 줘 갖고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인조잔디 경우에는 한번 이렇게 하면 최소 몇 년은 문제없으신가요? 5년 이상 10년까지 가시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 정도는 지금 현재 유지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10년까지는 가시죠?
그리고 저희가 지역별로 어린이 놀이시설이 굉장히 많죠.
그런데 어린이 놀이시설 유지 보수는 이게 내년에도 9개소가 지금 예정이 되어 있나 봐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황은화위원 이 등급은 어떻게 하시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등급이요?
○황은화위원 네, 그러니까 빨리 해야 된다는 그 기준이 뭐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어린이 놀이터는 저희가 배수지라든지 운동장이라든지 용화운동장 이렇게 있는데요. 거기에 사용하다가 부식되고 망가지고 파손되고 이런 부분이 생깁니다.
그럼 저희가 운동장 돌면서 순찰을,
○황은화위원 그렇죠, 민원도 있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돌다가 이런 부분이 있고 또 지역의 민원 사항이 들어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경미한 유지 보수 이런 사항이지 큰 어떤 종합 놀이라든지 이런 유지 보수한 사항이 아닙니다. 큰 거는,
○황은화위원 그러면 이 놀이시설을 예를 들어 보수를, 교체가 아니고 그냥 보수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보수입니다.
○황은화위원 신규로 교체가 아니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황은화위원 교체는 우리 부서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교체는 시 관련 부서에서 큰,
○황은화위원 공원과에서.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저희는 유지 보수 차원에서, 여기에 계상되어 있는, 편성되어 있는 사항들은 다 유지 보수 차원에서 편성된 예산입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신길공원 파크골프장 있죠.
여기 여러 번 가봤거든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죠.
잔디 보수를 예전에 최근 몇 년 전에 하셨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이게 공원과에서 작년 8월달에 준공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준공을 했는데 잔디가 사실은 A코스, B코스 있는데 A코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이런 부분이고, B코스는 같이 해 갖고서 조성을 해 갖고서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데 잔디 보식은 지금 한 쪽 A코스는 한 번 한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한번 했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그래서 B코트를 한 번 더 하려고 이렇게 예산을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2회가 다 B코스 쪽으로 하는 예산인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그렇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럼 2회 정도 하시면 이제 마무리되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황은화위원 그게 언제쯤에 하시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저희가 3월까지 휴장 기간입니다. 바로 끝나면 잔디 보식을 해 갖고서 이용에 불편이 이렇게 없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설명서 좀 보겠습니다.
와∼스타디움 러닝크루 강좌 개설이 있어요. 이게 신규 사업으로 보이거든요.
이게 지금 운영 시간이 저녁 7시 반에서 8시 반해서 30명이거든요.
이것 좀 설명해 주십시오, 프로그램.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지금 육상 트랙을 저희가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하는 시민들이 상당히 많고, 이런 그런 추세에 따라서 저희가 다른 체육관이라든지 운동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러닝 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조금 이런 러닝에 대해서 FM이라든지,
○황은화위원 전문성 있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이런 거 교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고자 오후 시간에, 대부분 또 이용 시간이 저녁 대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강습자를 하나 해 갖고서 체계적인 그런 운영 강습을 할 계획으로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7시 반에서 8시 반에 지금도 진행하고 계시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아니, 올해부터.
○황은화위원 올해부터. 그런데 시간 연장,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아니, 내년서부터요.
○황은화위원 시간 연장되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황은화위원 30명까지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일단은 시범적으로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페이지입니다.
흥미와 수요를 고려한 스포츠 정책 추진이에요.
여기 신규 사업인데요. 보니까 수중발레 수구도 있고요. 보니까 안산형 인문프로그램이라고 또 기재가 되어 있어요.
이게 안산형 인문프로그램은 특별한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이 부분은 저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목적은 체육관이든 수영장이든 일반적으로 지금 강습이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지금 여기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들은 예전서부터 이용자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시공사에서 강습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내년에 이런 부분 종목에 대해서 저희가 강습을 좀 추진할 계획으로 이렇게 신규 사업으로 잡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좋은 계획인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최진호 위원님 질의 있으세요?
○최진호위원 네.
○위원장 설호영 네, 해 주십시오.
○최진호위원 네, 최진호입니다.
이어서 와∼스타디움 러닝크루 강과 개설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시설본부장 김형호입니다.
○최진호위원 요즘 트렌드에 맞는 되게 좋은 사업이신 것 같고요.
그런데 아쉬운 거는 정원이 30명으로 한정이 되어 있네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최진호위원 사업 예산이 540만 원 정도 되는데, 그러면 강사분 한 분이,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지금 계획은 시범적으로 1명 정도 해 갖고 되어 있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래요? 1시간 정도 하네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최진호위원 와∼스타디움 트랙에서 뛴다는 건 되게 큰 혜택이기 때문에 향후에 인원이 많이 늘어난다거나 홍보가 더 많이 된다고 하면 이렇게 1시간에 30명뿐만 아니라 좀 더 시간을 늘리거나 이런 방법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와∼스타디움뿐만 아니라 호수공원이나 이제 해양동으로 가는 수변로 쪽에서도 러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래서 꼭 이런 그런 공원 같은 경우는 이런 프로그램 형식뿐만 아니라 그냥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도시공사 차원에서 어떤 강사분을 같이 참여하게 하는, 좀 더 열린 개방감 있는 그런 수업을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런 사업은 요즘 트렌드에 되게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계속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잘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그리고 흥미와 수요를 고려한 스포츠 정책 추진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가 이번에 다 새롭게 되는 수업들인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대부복지체육센터 스킨스쿠버가 그러면 이용요금 20만 원에 이제 진행이 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진행이 가능한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일단은 저희가 일반적으로 강사나 다른 데 하고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단가를 비교·검토해 갖고 잡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냥 풀장 이용료만이 아니고 수강료까지 다 포함이 된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렇죠, 예.
○최진호위원 시중보다 많이 저렴한 것 같아서 이 가격으로 가능한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어쨌든 프로그램들이 흥미가 있을 것 같은 것들이 많이 있어서 이런 부분 좀 많이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잘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저희 캠핑장 관련해서는 일단 지금 오토캠핑장에 더 준글램핑 같은 거 추가 설치하고 이런 부분에서 고려 중인 거고, 더 확대할 계획은 아직 없으신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올해도 준글램핑을 2개 추가했고요.
내년도에도 관광과에서 추가로 지금 할 계획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지금 거기에 대해서 그런 글램핑이라든지 준글램핑 이런 부분이 확대되어야 되지 사이트 부분에 대해서 되고요.
그런데 면적이 지금 협소하다 보니까 더 이렇게 확장하거나 이런 계획은 없습니다.
○최진호위원 인기가 글램핑이나 카라반이 많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용료랑 이제 거기에 들어가는 관리비랑 비교했을 때 이게 적자인가요, 흑자인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흑자입니다.
○최진호위원 흑자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최진호위원 그러면 더 늘리실 생각은 없으세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지금 사이트 부분이 상당히 많고 이용률이 조금 그 부분에 대해서 남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내년에 준글램핑에 대해서 5개 내지 6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카라반이라든지 글램핑 부분도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수익률이 적기 때문에 시하고 협의해 갖고서 그렇게 추가로 확대하는 그런 범위도 한번 고려,
○최진호위원 수익률 계산을 안산 관내 할인 받은 금액 기준으로 해서도 흑자라는 말씀이신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최진호위원 왜냐하면 평소에 오토 사이트 같은 경우는 많이 비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 넓은 땅을 그냥 그렇게 놀리기보다는 좀 투자가 이루어지더라도 좀 이런 인기 많은 형태의 이런 것들을 더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잘 알겠습니다.
○최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본부장님 3회 추경, 추경 3차 자료 42페이지에 보면 야외 체육이 있어요.
이것 5,900만 원을 쉽게 말하면 반납한 건가요, 이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 반납 사유가 제가 보니까, 자료를 보니까 거의 인건비 같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유재수위원 어떤 이유에 의해서 5,900만 원을 반납을 하신 건지.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지금 야외 체육에 기간제가 청소 9명하고 시설 3명이 있습니다.
기간제 1명이 중도 퇴사를 해 갖고 거기에 대한 인건비하고 제수당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사용을 안 했기 때문에 삭감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은 어떻게 보강이 됐나요? 인원이.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추가로 뽑았습니다.
○유재수위원 추가로 뽑아서.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생존누리수영장은 폭설로 인한 사고 때문에 예산을 아마 집행을 못 해서 이렇게 반납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정상적으로 위탁 다 받으신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내년부터는 본예산에 다 올라왔을 거고, 1년 예산안이.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운영하는 데 별 무리는 없으시겠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저희가 9월서부터 10월까지 생존수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금 운영을 했고, 겨울에는 온도 차이가 있어갖고 저희가 운영을 안 하고 내년 4월달 개관을 할 계획으로 시에서 잡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맞춰서 저희가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사항들을 이렇게 추진할,
○유재수위원 본부장님, 이게 우리가 처음부터 예측하지는 못했지만 생존누리수영장 구조 설계상 동력비가 지금 많이 들어가게 생겼어요, 그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전기료나 이런 동력비가 많이 들어가게 지금 생긴 그런 구조로 설계가 되다 보니까 좀 염려되는 부분이 동력비 부분에서 체육진흥과에도 제가 질의를 했어요. 조금 동절기 때 몇 개월은 좀 이렇게 운영을 안 하는 쪽으로 해 갖고 동력비를 탄력적으로 좀 조절을 해야 되지 않나, 1년 12개월 연중 다 이게 해 보면 아마 막대한 동력비가 지출될 것 같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거를 어떻게 한번 내부적으로 좀 하고, 체육진흥과하고 협의해서 또 불필요하게 이렇게 계속 연중 가동시키지 않는 어떤 시간적인 거나 이런 걸 탄력적으로 좀 한번 조정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렇지 않아도 그래서 저희가 9월, 10월 이 부분에 대해서 생존수영이 끝나고 나서 운영을 지금 안 하고 있고, 올겨울에는 그런 에너지비가 상당히 지금 소요될 걸로 예상이 돼갖고, 겨울에서 특히 더 그렇습니다. 영하 10도만 내려가도 실내 온도가 상당히 낮아지고 그래서,
○유재수위원 그건 그렇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걸 난방이나 수영수를 데우려고 그러면 상당한 에너지비가 들어가는데.
그래서 올겨울에는 저희가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에너지 소요량이 얼만지 데이터를 작성을 해갖고서 거기에 대한 대안 방안이라든지 앞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든지 그렇게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걸 부서하고 같이 협의하셔갖고 조금 이렇게 융통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잘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26년도 본예산 74페이지에, 야외체육에서 조금 전에도 제가 예산을 좀 반납을 했다 이렇게 했는데 26년도에 지금 예산이 또 한 1억 5,200 증감이 됐어요. 증감 편성을 하셨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74페이지요?
○유재수위원 예, 74페이지 똑같이 제가 3회 추경 질의했던 야외체육에서 예산이 전년도에는 5,900을 반납하셨는데, 1억 5,200 정도 더 증액 편성을 하신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이 부분은 저희 도시공사는 작년에도, 지금은 12분의 9로 이렇게 9개월 치를 지금 예산 편성을 했는데요. 작년에는 12분의 7로 해갖고서 개월 수가 늘어난 부분이 되겠습니다.
예산 편성 상 이거는 이렇게,
○유재수위원 직전년도에는 한 9개월 정도 편성했나요, 그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내년도가 9개월 지금 편성해갖고 그렇게 증액이 되겠고,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25년도에는 7개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유재수위원 그럼 그 2개월 차이가 이렇게 증액된 부분이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76페이지에 보면 공공요금 및 제세에서 영조물 및 재해복구 공제회비가 있어요. 1회에 한해서 6,700만 원을 아마 지출을 하시는 거 같은데 이게 보험인가요, 그럼?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보험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이게 뭐냐면 저희 안산시 또 우리가 관리, 도시공사 관리 시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하자라든지 손상이라든지,
○유재수위원 사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이런 거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험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괄 이 보험은 공제조합에서 예산 편성 그런 가이드라인을 저희한테 줘갖고 거기에 맞춰서 각 운동장이든 수영장이든 그 면적에 따라서 이렇게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옆에다 괄호 열고 보험료 해 놨으면 제가 안 물어봤어. 하여튼 그렇고요.
다음 페이지 77페이지에 보면 예초 유지관리 공사가 있는데 야외 체육시설에 대한 아마 잡초 이런 거 뭐 제거하는 거 같은데,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1년에 그러면 3회를 합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3회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이것도 꼭 3회라고 못 박지는 마시고 이렇게 탄력적으로 조금 하실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이게 기본적으로 3회인데 야외 체육시설 다니다 보면 또 어떤 때는 많이 되어 있는 데도 있고 이런 부분은 저희가 철저히 설계 때 반영해갖고 3회 아니더라도 4회라든지 5회라든지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를 들면 이거 한 업체에다가 다 이렇게 입찰이나 아니면 수의계약이나 이렇게 해서 줄 거 아닙니까. 그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이것 입찰입니다.
○유재수위원 입찰입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유재수위원 그럼 입찰을 할 때 횟수를 조금 조정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3회 갖고는 좀 부족하더라고. 민원이 좀 많이 들어 옵니다, 야외 체육시설들 주변에 보면. 또 우기철에 비가 많이 오는 계절 이럴 때는 잡초가 또 빨리 성장을 하다 보니까 그거 한번 탄력적으로 한번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잘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상록체육시설이라 그러면 상록수체육관을 말하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상록수체육관?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전년도 예산하고 그냥 똑같이 편성된 건가요, 그냥?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이게 상록체육시설하고 건강체육 이렇게 올해는 그렇게 돼 있었습니다. 상록수체육관하고요.
그런데 이 사항들 편성을 상록수체육관 관리운영, 체육시설 관리운영, 감골체육시설 관리운영, 성호체육시설 관리운영 거기에 이제 와동체육시설 이렇게 4개로 나눠갖고 소규모 체육관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분배해갖고 예산을 편성한 건데 올해 예산이나 작년 예산이나 같은 예산인데 편성 상 이렇게만 지금 해 놓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산은 똑같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제가 3회 추경 자료에도 이렇게 보면 이 시설에 대한 특별하게 뭐 반납을 했다거나 아니면 증액이 됐다거나 이런 내용이 전혀 없어요. 이게 숫자가 거의 동일하게 지금 이렇게 되어 있는 거에 대해서 제가 너무 궁금하더라고 이게.
이렇게 하는 게 맞아요?
경영본부장님.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김철연입니다.
○유재수위원 예를 들면 우리가 예산 편성을 할 때 계속비사업일 때 똑같더라도 우리가 행정에서 보면 전년도에 1억인데 올해는 9,900을 할 수도 있고, 약간 감액 편성할 수도 있고 또 조금 늘려서 증액 편성도 가능하고 이런데 상록체육시설이나 와동체육, 감골체육시설이나 거의 똑같아요, 숫자가.
이것도 계속 사업이잖아요, 매년 관리하는 사업이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어떻게 예산 숫자를 똑같이 이렇게 합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일단은,
○유재수위원 그리고 3회 추경 자료에도 보면 없어요. 조금 10원이라도 반납을 했으면 반납 기록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이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저희가 추경을 통해서 되도록이면 남는 예산들은 미리미리 정리하고 있고요. 또 늘어나는 부분들도 역시 그렇게 정리하고 있었고 올해 예산,
○유재수위원 그럼 정리된 게 여기 자료에 우리가 볼 수 있게 뭐가 있어야 되는데 없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3회 추경에서 미리, 두 번째 추경에서 반납을 다 했거나 또는 3회 추경에서 마무리 작업을 최종적으로 하면서 반납은 다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기본적으로 세수가 좀 줄어들기 때문에 기본 편성 지침상 시에서는 저희보고 올해 2026년도 예산에 대해서는 동결을 전제조건으로 예산을 짰습니다.
혹시 저희가 하다가 증액이 필요하거나 뭐 하면 또 이제,
○유재수위원 그때 가서 추경 때, 예.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추경 때 사유를 말씀을 드리고 또 위원님들한테,
○유재수위원 그렇게 해서 한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예, 재가를 받아서 사용하고 그래야 될 거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너무 숫자가 전년도하고 똑같단 말이지. 어떻게 이렇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철연 저희는 증액을 하고 싶지만 일단 세수 상 불가피한 부분이라고,
○유재수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 위원님 계세요?
황은화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주차장 우리 부서는 아닌데 원곡동 부부로 주차타워 지금 이용이 어떠세요? 저희가 거기 수익성 있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거기 주차타워 수익성은 거기가 그렇게 수익성, 통계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는데 수익성은 많이 나지 않는 저거고요.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용률이 굉장히 좋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황은화위원 월정액이 있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월정액이 있고 30분당 얼마 받고 급지별로 받는 금액,
○황은화위원 월정액은 기존에 저희가 규정된 그런 것들이 정확히 지켜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으냐면 월정액을 신청하고 싶은데 굉장히 빠른 시일 내 그게 마감이 돼서 안 되는 부분들이 많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거를 조금 더 확대할 수 있는 거는 안 되시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그렇습니다.
거기가 그렇게 많아갖고 꽉 차는 부분이 아닌데 그런 부분은 아마 저희가 정확히 한 번 파악을 해갖고 위원님한테 별도로 이거는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돼 있습니다. 거기.
○이진분위원 거기 물 빠짐이 잘 안 돼 가지고 동아리들이 많이 이렇게 비가 왔을 때 작업을 많이 한다고 불만을 많이 얘기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도시공사에서 민원이 들어갔을 때 빨리빨리 그 민원 처리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잘 알겠습니다. 바로 바로,
그리고 신길파크골프장 거기가 경기도 관할이잖아요, 그 땅이. 경기도 거거든요.
그런데 관리를 파크골프 정리를 하면서 우리 도시공사에서 관리는 하지만 거기 사무실 때문에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원래는 사무실을 원래 기존에 조그마한 게 있었는데 오래되고 이래 하다 보니깐 아마 크게, 또 단체가 많이 늘다 보니까 크게 하려고 하니까 경기도의 승인을 얻어야 돼요.
그래서 거기 사무실이 아직 안 돼서 그런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우리 관리하는 부서에서 해결을 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해결이 아니고요. 거기가 공원으로 지정된 신길공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협회에서 민원이 들어와 갖고, 협회가 민원이 아니라 일부 민원이 들어와 갖고 협회가 쓰고 있는 컨테이너 사무실이 불법이다 그래갖고 경기도에다가,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거리가 그린벨트 지역이거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래서 공원과에서 며칠 전에 행정대집행을 추진했습니다. 그런 사항이고요.
그러니까 공원 내에서는 기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인허가를 받을 수도 없지만 받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이진분위원 그런데 거기가 경기도 땅이다 보니까, 공원이다 보니까 경기도에서 승인을 해 줘야 되는데 경기도에서 승인을 안 해 주다 보니까 그분들을 제가 경기도로 찾아가시라고 그랬어요. 찾아가서 공문을 보내줘라, 그걸 지을 수 있는 그런 공문을 좀 보내달라고 얘기를 하라고 했더니 그거를 못 받아오나 봐요.
그러니까 경기도에서는 “안산시장이 할 수 있는 건데 왜 여기까지 왔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더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 부분은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진분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아니, 경기도 땅인데 그럼 경기도에서 공문을 보내야지 안산시에서 지을 수 있지 않느냐. 그러면 시장님이 불법을 저질러라 하는 거냐”, 그러니까 공문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에 가서 협의 좀 하고 오시라고 얘기는 드렸거든요.
그런데 또 협회에서 가다 보니까 이런 절차상의 문제 이런 것도 잘 모르니까 우리 관리하는 부서에서 좀 도움을 줬으면 어떻겠나.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그 부분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사실은 그린벨트라서 그런 사항이 경기도의, 그린벨트는 총괄 관리감독이 경기도가 관리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안산시는 관리 저기만 하는데, 그런 부분은 도시계획과에서 담당하는 업무거든요. 만약에 추진하려면 그 과로 통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을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또 파크골프 조성을 했으면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뭔가 대책을 좀 해 줘야 되는데 그런 걸 못 하다 보니까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런 안타까움이 좀 있는데.
회원들은 이번에 회비라 하나 그걸 많이 대폭 낮추셨잖아요. 1천 원인가,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1천 원입니다.
○이진분위원 1천 원이고 외지에서는 2천 원인가 그렇더라고요.
그런데도 싸고 시설이 좋으니까 외지에서 너무 많이 오셔가지고 지금 거기가 우리 안산 시민들이 또 들어갈 수 없는 그런 입장 이런 게 좀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서 우리 관리 부서에서도 좀 신경을 써주세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신경을 잘 쓰겠습니다. 민원이 없도록요.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위원님 계세요?
유재수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탄도항 웰니스 관광프로그램 기획 있잖아요. 이거 계속사업이었던 거 같은데.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네.
○유재수위원 그런데 왜 전년도에는 5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신 거 같은데. 26년도에는 왜 2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신 뭐 어떤 사업에 문제가 있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500만 원, 200만 원 이 사항들은 단위사업에서 예산을 그렇게 편성한 거고, 사실 이 웰니스 관광프로그램을 기획하면 종합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뭐냐면 갯벌생태 프로그램이라든지 찾아가는 생태교육이라든지 오감만족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예산을 다 합치면 사실 부기상 되어 있는데 많이 안 돼 그런 부분은 기재가 안 돼서 아마 물어보시는 거 같은데 이런 부분은 기재를 했어야 되는데,
○유재수위원 그럼 다 예산은 그대로 쓰신다 이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자료상으로만 이렇게 감액 편성한 걸로 보인다 이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김형호 예.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안 계시죠, 위원님들?
26년 예산 편성 잘하신 거 같고요.
또 신규사업 프로그램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잘 짜신 것 같습니다.
혹시 26년도 예산 관련해서 사장님 저희 위원님들한테 뭐 해 주실 말씀 있으실까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 저희가 사실 신규 프로그램을 거의 못 했습니다. 우리 안산시 예산이 부족해서 저희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거의 못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빡빡한 예산이지만 현재 편성된 예산 위원님께서 심의해 주신 대로 잘 집행하고 여기서 최대한 더 창의적으로 좋은 사업들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네, 고맙습니다.
그러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도시공사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과 외국인정책에 애정을 갖고 성원해 주시는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유재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차례대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129쪽이 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세출 예산의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1.24%인 8,345만 5천 원을 증액한 68억 2,408만 1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외국인주민지원행정과는 기정예산액 대비 0.02%가 증가된 20억 7,525만 9천 원을, 외국인주민지원과는 기정예산액 대비 1.78%가 증가된 47억 4,882만 2천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355쪽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세출 예산의 규모는 2025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2.42%인 1억 5,072만 2천 원이 감액된 60억 8,390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외국인주민행정과는 2025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3.91%가 감액된 18억 8,826만 8천 원을, 외국인주민지원과는 1.73%가 감액된 41억 9,563만 7천 원입니다.
주요 사업비 내역은 35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57쪽 고려인동포와 함께하는 이정표 사업입니다.
재외동포청에서 공모한 2026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보조사업에 우리 시가 선정되어 그동안 시비로 운영하던 고려인문화센터 사업을 국비와 매칭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금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당초 사업비 3억 5,905만 원 중 2억 원을 국비로 충당하게 되었으며, 시 예산은 1억 5,905만 원이 절감되었습니다.
359쪽,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 정밀안전점검 용역입니다.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는 1987년 준공된 건물로 지은 지 38년이 지나 시설물이 균열과 박락이 진행되고 있어 안전 및 유지 관리를 위해 정밀안전점검이 필요하여 2026년 신규사업으로 2천만 원의 진단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61쪽,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입니다.
2026년도는 시 승격 40주년 되는 해로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다 다채로운 문화와 정서를 내·외국인이 함께 공유하도록 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주요 사업을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만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호영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2026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황은화 위원님 먼저 하시겠어요?
○황은화위원 예,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네,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외국인주민행정과에 질의하겠습니다.
본예산 1174페이지입니다.
방역소독 용역 수수료비가 있어요. 이게 본부하고 고려인문화센터가 있더라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저는 질의하고 싶은 게 본부 방역소독은 이해하겠는데 고려인문화센터, 저희가 고려인 너머 위탁을 주셨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방역소독을 우리가 이렇게 되어서 해야 되는 건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게 지금 매년 그렇게 하고 있고, 시설물을 저희가 관리하다 보니 이렇게 편성을 했나 봐요. 어차피 시비로 되다 보니 편의상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것 방역만 하고 있는 거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죠, 그죠. 나머지는 하지 않고 방역만.
○황은화위원 나머지는 안 하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황은화위원 이거를 추후에 고려인문화센터에 아예 전체 다 그쪽으로 맡기는 건 불가능하고요? 분리되는 건 어려워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거는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예, 그것 좀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황은화위원 그리고 우리 예산이 많이 삭감됐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상호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부분도 이게 지금 7,100만 원이 삭감됐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거는,
○황은화위원 그건 반납,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금년도에는 국제심포지엄을 해 가지고 저희가 7,600만 원인가 예산을 편성해서 했던 부분이고, 내년 같은 경우는 그냥 포럼으로 해서 500만 원 세웠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이번에는 그것 때문에 포럼을 못 하기 때문에 예산,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렇죠. 포럼 대신 국제심포지엄을 했던 거고, 내년에는 포럼으로 다시 하려고 예산이 감액된 겁니다.
○황은화위원 국제포럼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그래도 성과들을 조금 말씀해 주시면,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올해 위원님도 참석해서 아시겠지만 일본 하마마츠 그다음에 유럽평의회 그리고 메이지대학교에서 참석을 해 가지고 저희가 발표도 하고, 그리고 또 중국이나 필리핀, 몽골에서도 방문해서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첫날은 저희가 한양대하고 협업을 해 가지고 전문가 세미나에 이분들이 다 참석을 하셨었고요.
그리고 두 번째 날은 1부는 전문가 세미나, 2차는 저희가 포럼으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고 다음 날 마지막으로 이 외빈들이 저희 본부, 글청 그리고 산업역사박물관 시설 투어를 했습니다.
그래서 잘 마무리가 됐습니다.
○황은화위원 굉장히 전국적으로 모범 사례로 된 것 같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고생하셨고요.
이 상호문화도시 이야기를 하니까 혹시, 지금 평생학습관에서 상호문화 리더 아카데미라고 있거든요. 지금 7강째 하고 있는데 적은 예산으로 해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금 매주 수요일날 한 아카데미예요.
저는 매주마다 가고 있는데, 이거를 알고 계시나요, 혹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들었던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들으셨죠?
여기에서는 우리 안산시가 바라보는 상호문화도시 발전도 있지만 매주마다 각 나라별로 그 나라의 문화를 같이 교육을 받는 공유하는 시간이거든요.
굉장히 저도 당사자 입장에서 저희의 이런 문화를 알리지만 같은 다문화 속에서도 또 다문화가 있다는 현실을 굉장히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듣는데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관심 좀 가져주시기를 바라고요.
다문화마을특구 활성화 사업도 있어요.
이것도 지금 많이 어쨌든, 예산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세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몇 페이지죠?
○황은화위원 그 바로 밑에 있어요, 1176페이지. 다문화마을특구 활성화 특화거리 조성.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거는 저희가 2023년도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해서 국비 5억 원을 받아가지고 2024년도부터 2025년도 올해 연말까지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6년도에는 이 예산이 빠져서 좀 감액이 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지금 저희 안산역 앞에 버스승강장 이면 개선하고, 어울림공원의 벤치랑 조형물 지금 하고 있고, 지금 저희 본부 옆에 무대 대부분 리모델링이 됐고 그 바닥에 저희가 그림을 도면을 좀 해 가지고 하려고 그것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12월 중순 되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우리가 로컬 디자인 사업 그 사업과 연결된 사업이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거는 그거랑은 특화거리 조성은 지금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들이고 로컬디자인 사업은 별도로 저희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했던 겁니다.
○황은화위원 안산역의 그것도 로컬디자인 사업 속에 속한 사업 아니에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렇죠,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맞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황은화위원 다문화공원 지금 벤치랑 여러 가지 안전들 해서 아직은 사용은 안 되시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일부는 하고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 나무 밑에 있는 벤치는 주민들이 앉아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중간에 있는 거는 지금 설치 중에 있어서 그거는 지금 앉기는 좀 어렵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리고 안산역 출입 쪽에서도 아직은 조금 안전지대가 개방이 안 됐더라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저희가 아직 마무리가 안 돼서 개방은, 아직 준공이 안 나서 개방을 못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언제 해요, 준공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12월 중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황은화위원 12월 중순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전체적으로 끝나야 준공이 되기 때문에,
○황은화위원 그래서 안산역 출입이 예전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가렸는데 이제는 거기 출입이 트였잖아요. 거기에 아시다시피 계속 생계를 위해서 일하시는 어머니 계시잖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지속적으로 구청에다가 단속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단속이 안 되는 것 같고요. 굉장히 이미지에 정말 많은 시선을 잡고 있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단속밖에는 답이 없다 보니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도록 요청을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안산역 출입 그쪽에 예산만 해도 몇억으로 제가 3∼4억은 든 거, 들지 않았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게 저희 공모 사업이 2개가 있어가지고 더드림 사업 공모 사업하고 같이 연계를 했는데 저희가 일부는 거기 사업비가 들어가고 일부는 리모델링 승강장 설치, 벤치 설치 이거는, 간판하고 설치는 저희가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래서 어쨌든 저희가 여러 가지 공모 사업이든 또는 예산이든 다문화특구의 활성화 또는 미관 가장 중요한데 외관으로 봤을 때 특구의 활성화가 있잖아요,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그런데 그 초점이 바로 노점이나 또는 무질서 이런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우리 현장에서 그렇게 노력을 하시는데 결론적으로는 많은 예산을 들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초점의 원인을 만약에 잡지를 못하신다면 저는 의미에 큰 역할이 부여했나 생각하거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지속적으로 단속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은화위원 좀 지켜보고 있는데 지나갈 적마다 고민이 되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주민지원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주민지원과장 임은철입니다.
○황은화위원 1149페이지 있어요. 국가별 대표 다문화 행사가 있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이것 올해는 ‘베트남의 날’ 해서 행사를 했어요.
이게 몇 년째하고 있는 사업이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베트남 행사는,
○황은화위원 이번이 처음이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첫 번째예요.
○황은화위원 아니, 저는 이 사업 예산이 몇 년 몇 번째 하고 있죠?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제가 그것까지는 아직 저기한데, 제가 오기 전서부터 계속 지속됐던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매년마다 1개 나라를 선택해서 그 나라 기준으로 하시는 행사예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꼭 그렇지는 않고요. 대사관 측에서 협조 요청이 오면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거기에 걸맞은 행사다 싶으면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여러 차례 한 적 있고요. 아시다시피 캄보디아 송끄란축제도 여러 차례 했었고요.
베트남 쪽의 행사가 그동안에 없어가지고 올해 대사관 측에서 요청이 들어와서 올해는 베트남을 우선적으로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니까 이 행사는 대사관과 연결성이 꼭 필요한 거예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일단은 공동체에서 주관해서 하는 행사도 있지만 저희들은 우선적으로 대사관 측에서 해야 안전이라든지 또는 예산의 부분도 어느 정도 확보가 되기 때문에 대사관 측에서 협조를 해 주시길 공동체 측에다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대사관 측에서도 예산을 좀 도와주시나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일부 좀 도와줍니다.
○황은화위원 일부라면 뭐 10%,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무대 부분에 있어서도 도와주는 곳이 있고 또 특히나 초청 공연 같은 거, 캄보디아 같은 경우에는 현지에서 연예인들을 직접 초청해서 오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저희가 전혀 예산을 지원하지 않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있죠.
저희는 주된 부분이 장소 부분이거든요, 장소 협조가 제일 첫 번째거든요.
그다음에 무대설치비가 좀 부족할 경우에 그런 부분에서 좀 지원을 하고요.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유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주민행정과장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행정과장 이영옥입니다.
○유재수위원 25년도 예산 3추 반납된 부분 몇 가지만 제의할게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 반납은 없습니다, 3추에. 저희 과 행정과는.
○유재수위원 행정과가 없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2추에 반납을 다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아, 2추에.
그러니까 3추에 반납한 게 아니라 어찌 됐든 25년도 사업비 중에서 반납된 부분들.
고려인문화센터 운영 지원 반납액이 1억 4,700 있어요, 25년도 예산 중에.
없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없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이 자료가 잘못된 건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1억 5,900은 저희가 당초 본예산에 시비로 운영하려고 했던 거를 2억 원 국비를 받으면서 시비를 감액한 부분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그때 반납이 아니라,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반납은 아닙니다.
○유재수위원 반납은 아니고 감액해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저희가 원래 2025년도에는 공모 사업이 1회 추경에 반영이 돼서 그때 시비를 감액한 부분은 있으나 당초 본예산은 전액 시비로 하려고 했다가 미리 통보가 오는 바람에 국비를 확보해서 매칭비로 해 가지고 확보해서 추진하려고,
○유재수위원 편성하려고 그러다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렇죠, 그렇죠. 감액된 건 아닙니다. 절감된 사항입니다.
○유재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외국인복지센터 지원 이거는 반납된 부분이 있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몇 페이지 말씀하신,
○유재수위원 지금 본예산으로 봤을 때는 1182페이지인데 26년도 걸로는 그렇지만, 외국인복지센터 지원이 25년도에 2,200만 원 있었는데 반납 금액이 한 793만 원 정도가 있어요. 반납 비율은 한 36% 정도 되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게 아마 내시가 변경돼서 감액이 된 겁니다. 도비 매칭액인데.
○유재수위원 본예산 질의하겠습니다.
1174페이지에 청사 및 부속시설 청소용역 수수료가 있어요.
이게 25년도에는 한 1억 천 정도였는데 지금 한 5,100만 원을 더 증액을 했거든요. 그것 인건비인 것 같아 보이는데,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인건비 한 분을 더 추가한 건가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본부는 두 분이 청소를 하고 계신데, 본부 옆에 부설 주차장이 12월 18일날 준공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본부에서 그걸 주차장을 관리해야 되는데 그 건물을 청소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관리하고.
○유재수위원 그 주차장 관리.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유재수위원 인원이 하나 더 필요하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그래서 인원이 1명 추가되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예산을 증액하셨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여기는 주민행정과네요.
1181페이지에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운영 지원이 있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이게 한 1,600만 원 정도 더 증액 편성을 하셨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거는 거기에 있는 종사자 인건비 임금 상승률 때문에 증액이 된 부분입니다.
○유재수위원 고려인문화센터 운영 관련해서도 한 6천만 원이 증액됐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거는 고려인동포와 함께하는 이정표 사업이 공모 사업에 2억 원 국비를 확보하면서 매칭비 시비 2억 원이 확보돼서 증액된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이 증액됐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행정과장 이영옥입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감사합니다.
어차피 시에서 운영하는 건데 또 이렇게 국비 내시로 인해 가지고 절감이 된 거에 대한 치하를 드리고요.
우리 고려인문화센터 이제 38년 정도 됐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그런데 매입을 하면서도 장소가 좀 좁아가지고 그리고 또 안으로 들어가 있어요, 주택가 안쪽으로.
그러다 보니까 주차난 이런 해소가 많이 안 되고 있거든요.
안전진단 결과를 봐야 되지만 그래도 앞쪽으로 좀 건물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지금 이 시점에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부서에서는 고민,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거는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그때 다가구주택을 매입해서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 고려인문화센터가 지금 거기에 운영이 되고 있는 부분이긴 한데, 지금 그거를 앞쪽으로 하게 되면 매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비용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저희 시 재정은 좀 열악한 편이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러다 보니 그거를 단기간에 걸쳐 가지고 검토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는데 거기가 처음에 할 때는 왜소하고 얼마 안 됐었어요, 고려인동포들이.
그런데 지금은 거기에서 우크라이나도 받았잖아요. 받고 같이 하다 보니까 지금 웬만한 거는 그 앞에 주차장 있는데 컨테이너에 다 이렇게 정리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또 다함께돌봄까지 운영을 하다 보니까 더 협소하고 또 이렇게 상담원이 와도 상담할 그 공간이 굉장히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리모델링하고, 재작년 같은 경우에는 비가 많이 새 가지고 또 보수를 했었잖아요.
앞으로는 계속 리모델링이나 보수가 들어가야 되는 입장이니까 한번 우리 부서에서 좀 더 이렇게 앞쪽으로 빼는, 지금은 재외동포청으로 되면서 또 많은 고려인들이 많이 유입이 되고 이렇게 되는 거니까 우리 외국인지원본부에서 한 번 건의를 하고 고민 좀 해 봤으면 좋겠어요.
우리 본부장님 한번 얘기해 주세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안 그래도 얼마 전 고려인의 날 행사하는 날 청장이 오셨어요.
그래서 마침 자리가 잘 돼서 일단 재외동포청 차원에서 국비나 이런 부분 신경을 써 달라 말씀을 하셨고, 마침 이렇게 인연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저런 부분 다 해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걸로 그렇게 할 예정으로 있고요.
말씀대로 내년에는 아마 기초 작업은 해야 할 거로 봅니다.
안전진단은 상당히 안 좋을 걸로 보여지고요. 그러면 기초작업을 해서 국회의원님도 만나 뵙고 이렇게 시작을 해야 할 거라고 보고요.
○이진분위원 그래서 거기에 가면 고려인들 역사 이렇게 전시해 놨는데 너무 협소하다 보니까 제대로, 그 많은 것이 담아져야 되는데 간단간단하게 담아지다 보니까 그런 것도 조금 아쉽고 이래 해서 우리 본부장님이 청장님 오셔가지고 국비 말씀을 하셨다 하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잘 알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예, 주민지원과장 임은철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주요사업 설명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주관이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주관은 저희,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안산시가 주관입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우리 주관이 도대체 어딘가 이거를 못 느끼겠어요.
그러니까 거기 행사하시는 분들이 외국인이다 보니까 거기에 중점으로 맞춰 가지고 하다 보니까 조금 ‘이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이걸 어떻게 좀 협조적으로 잘 운영, 이런 행사 세계인의 어울림 마당은 하기는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우리 내국인들 소개하는 것도 협의를 어떻게 해야지 주관은 우리인데 거기다가 부탁하는 이런 시스템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만 느꼈나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일단 저희가 외국인의 날 행사 때 개회식도 그렇고 또 끝에 폐회식 때도 시상도 우리가 하고, 시에서 주관해서 하고 이러기 때문에 시에서 주관하고 있다는 거는 다 알고 계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아무래도 의원님들께서 방문을 하셨을 때 제대로 자원봉사자들의 안내가 부족했다거나 아니면 대사관님 쪽에서 오시다 보니까 주요 이제,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이 거기 참석을 하시다 보니까 시 의원님들이 거기에 같이 함께 동참을 못 하시다 보니까,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그런,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물론 저희가 여러 단체와 협업을 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든지 글로벌청소년센터와 함께 진행을 하고 있는 이유는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외국인들을 좀 동원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쪽 현장의 기관들을 협조를 받다 보니까 다소 그런 어수선한 부분이 좀 있을 수는 있는진 몰라도 저희 안산시에서 주관하고 해마다 지금까지, 작년에는 우천으로 인해 가지고 행사가 빛이 좀 바랬지만 그전까지만 해도 3,500명, 4,000명 이상 동원되는,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그런 굉장히 큰, 지금 경기도권에서도요. 도에서도 작년에 의정부에서 세계인의 날 행사를 했습니다. 그거를 저희 안산시에 와서 벤치마킹해서 그거대로 그대로 응용을 해서 행사를 진행했거든요.
다른 자치단체에서 세계인의 날 행사는 항상 안산시가 벤치마킹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감안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 임은철 내년에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이해서 좀 더 다채롭게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황은화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황은화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행정과장 이영옥입니다.
○황은화위원 1182페이지입니다.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정착 지원에 민간이전 예산이 2개 올라와 있어요.
하나는 안산시귀재한동포총연합회예술단축제와 상호문화한마음축제입니다.
위에 행사는 작년에 저희가 300만 원 예산을 편성해서 올해 행사를 하셨죠. 9월 28일날 했고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황은화위원 이 밑에 부분은 저희가 작년에 예결위까지 굉장히 논의가 있었던 부분도 있는데 올해 다시 이렇게 올라왔어요.
과장님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작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다시피 작년 2월에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조례가 개정이 돼서 ‘고려인동포’에서 ‘재외동포’로 확대가 됐고, 재외동포 중에서 중국동포가 차지하는 비율이 크고 한데 공연예술이 저희가 아시다시피 단체가 2개 단체가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2개 단체가 하고 있는데 1개 단체는 5개 예술단이 공연을 해가지고 평소에 갈고닦은 실력을 그날 발표도 하고 시민들과 화합도 하고 이런 자리고 또 나머지 하나는 초대 공연하고 주민들이 장기자랑을 해서 하는 이 단체가 하는 행사인데 2개 행사 중에 또 특정한 행사만 지원하기는 좀 그렇다 보니 중국인동포가 많고 해서 이번에 또 예산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그런데 과장님이 말씀한 이 부분이 1년 전에 우리가 동등한 자리에서 과장님 그런 의견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고 또 제가 고려인 등 재외동포 조례 발의한 자 입장에서 저도 충분히 과장님 입장을 이해합니다.
지금 안산시에 10만 명이 넘는 우리 다문화가족 중에 중국 동포분들이 거의 5만 명을 차지하고 있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황은화위원 그러면 조례 발의하고 2년이 가까운 지금 시점에서 이 2개 예산 외 또 어떠한 진행 사항들이 있는가요? 동포들 지원하는 방면에서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어떤,
○황은화위원 동포분들 상대로.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이거 외에는 저희가 지금 지원하고 있는 거는 고려인동포는 고려인문화센터 운영으로 하고 있고, 중국동포에 대해서 특별히 하고 있는 게 없어서 여기 문화 행사를 지원하려고 지금 예산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5만 명가량 된 중국동포분들을 위해서 조례까지 발의했는데 2년 가까이 된 지금 시점에서 이 두 단체 외에는 어떠한 행정의 조금 도움을 못 받는 거는 사실은 저는 조금 유감을 표하고 싶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런데 단체는 고려인 단체에 지원해 주는 건 사실은 없습니다.
고려인들이 아시다시피 언어가 안 되고 문화도 틀리다 보니 한국사회 지역 지원하는 데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는 위탁센터로 해가지고 운영하고 있고, 저희가 고려인동포의 그 단체를 지원하는 건 중국 단체는 이게 두 개입니다. 단체에다 지원하는 거는 어떤 단체도 사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하지만 중국동포가 많다 보니 저희가 여기 행사에 지원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황은화위원 잘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이 두 단체에 대해서 제가 조금 아는 범위 내에서 조금 질의해 보겠습니다.
안산시 귀재한동포총연합회예술단 행사는 몇 개 단체에서 같이 합동으로 하셨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5개 단체입니다.
○황은화위원 5개 단체 하셨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황은화위원 이 5개 단체가 보세요. 안산예술단 단체 있고요. 안산365예술단 단체 있죠. 안산아모르예술단 단체 있죠. 안산현대광장예술단 단체 있죠. 안산아리랑예술단 단체가 있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러면 총 5개 단체가 했기 때문에 이거는 굉장히 통합성이 있다고 보고 우리가 하나가 되는 그런 행정으로 잘 이루어졌다고 판단되거든요.
그러면 이어서 저희가 그 밑에 상호문화한마음축제 여기는 하나의 단체이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여기는 예술단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단체로 해서,
○황은화위원 여기는 무슨 단체죠, 그러면?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지금 동포들 화합하고 주로 하는 그런 단체입니다. 동포들이 화합하고 공연도 하고 이러한 단체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교류도 하고 축제도 하고.
○황은화위원 그런 단체는 안산에 엄청 많이 있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그런데 저희가 특별히 저희 안산시에서 활동을 하고 발표를 하고 축제를 하는 행사는 대표적으로 요게 2개여서 저희가 지금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거는 과장님 입장에서는 2개라고 확인할 수 있겠지만 시중에 저희가 토요일날, 일요일날 정말 안산 거리에 나서면 정말 무명 단체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제가 조금 질의가 길어질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위원장님?
○위원장 설호영 네, 하시죠.
○황은화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자료에서 상호문화한마음축제 이 단체의 대표 단체 이름이 다섬화인연합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황은화위원 다섬화인연합회는 저도 조금 아는 단체이긴 한데요. 여기가 정말 봉사도 많이 하고 실제로 지역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는 거 저도 인정하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좀 받아 논 자료가 있는데 이 단체는 봉사단체예요. 그래서 어르신들 무료 급식도 하고 사실은 거리 청소 주말에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 단체가 전혀 안산시 어떠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단체는 아니라는 거 알고 계시나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무료급식소 운영은 후원을 받아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네.
그래서 보면 보조금을 한 3년 동안 받아와 있었고요. 2022년도에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500만 원 받았고요. 2023년도에도 안산자원봉사 같은 센터에서 200만 원 받았고요. 2024년도에도 500만 원 받아왔어요.
그렇게 해서 사실은 우리 안산시 행정에서도 굉장히 인정을 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단체라고 전달하고 싶어요, 과장님한테.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런데 2025년에는 그 사업비를 받지를 못했나 봐요. 그래서 시에다 보조금을 신청했습니다, 사실은.
○황은화위원 뭐 그럴 수도 있죠.
저희가 시 행정 예산 부분도 있고 또 단체 여러 가지 장단점도 있다 보니 받을 수도 있고 못 받을 수도 있는 거 사실인 거 아니에요.
그리고 귀재한동포예술단은 한 번도 단 만 원도 행정의 도움을 받지 못했고 3년 동안 지역에서 행사를 해 왔죠.
이 부분을 제가 언급 드리는 이유가 또 따로 있는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상호문화도시라는 거는 사실은 이 중국분들만 아니라 정말 110 몇 개국 나라가 우리가 공존하는 안산시가 아니에요.
그런데 재외동포를 위주로 해서 하나로 뭉치는 행정이 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5개 단체와 1개 단체가 분리했을 때 행정에서 이 1개 남는 단체를 5개 단체로 합류시키는 그러한 행정과 지역의 일들을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랬으면 저도 동감을 합니다. 합쳐져서 하면 좋겠는데 이분들이 그렇게 합치기가 쉽지는 않은 부분이 있나 봐요.
그러고 또 보조금을 또 신청을 했고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임의대로 또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제 마지막으로 이런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제가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다 보니 계속 외국인지원본부에 관심도 가지고 있고, 저희가 앞으로 상호문화도시 발전계획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내용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축제성도 있을 거고 포럼의 형태도 있을 거고 또 이러한 행정 지원의 방식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직은 어떠한 축제성 내용을 민간단체에 이전하고 시행하는 거는 굉장히 우리 안산시 상호문화 발전계획에 무리가 있다고 보고 있어요, 저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거는 개인의 차가 다 있습니다만 이거는 저희가 또 임의대로 할 수 없는 게 보조금을 신청했고 보조금위원회를 통과했는데 저희 임의대로 이거를 또 감액을 하거나 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황은화위원 저는 특정한 단체를 말하는 것도 있겠지만, 방금 전에 언급을 하다 보니 그 단체를 말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겠지만 저는 사실 그 부분은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앞으로 우리 안산시를 바라봤을 때 행정에서 이런 부분을 다뤘을 때 어떻게 할까 고민도 해 보았고요.
왜냐하면 민간이전 시 축제는 분명히 단기적인 이벤트가 될 수도 있다는 위험성도 있지 않아요? 있죠? 그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상호문화한마음축제는 2019년도부터 지금 계속하고 있고, 안산시귀재한동포연합회축제는 2023년부터 지금 계속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 말씀은 제가 정말 안 드리고 했는데 과장님, 2019년부터 이 상호문화한마음축제는 열리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이 다섬화인연합회가 6회차 행사한 거는 맞아요.
그런데 1회차, 2회차, 3회차 행사명에는 귀, 잠깐만요. 행사명이 ‘상호문화한마음축제’가 아니에요.
알고 계셨어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행사명은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만 1회는 한마음동포문화교류축제고 2회도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3회도 동포한마음문화교류축제로 해가지고 저희가 사업 신청을 받았습니다.
○황은화위원 행사명이 조금 다른 게 아니라 전혀 달라요.
그러면 저희가 예를 들어서 우리 본부에서 세계인의 날 행사를 5주년 했어요.
그런데 올해부터 상호문화 어떠한 행사를 한다면 그게 이어갈 수가 있어요? 이어갈 수 없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그런데 행사명은 그해마다 바꿀 수는 있다고 봅니다.
○황은화위원 6회라고 인정할 수 없어요. 그렇게 알고 계시고요.
그리고 사실은 민간 주도 축제를 하다 보면 참여자가 어떤 분들일까요? 시민들은 절대 민간 주도 행사에 주목받을 수 없죠. 그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같이 즐기고 이런 부분은 있습니다.
○황은화위원 그렇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공연을 하고 이러면,
○황은화위원 그렇죠. 특정 단체의 국적 중심으로 편성이 되면 당연히 그거는 위험성이 있어요. 그죠?
그것이 우리 안산시 상호문화 발전하는 우리 행정의 방향은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위원장 설호영 잠깐만요. 위원님, 잠깐만요.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조금 그런 게 어쨌든 지금 질의 내용을 들어보면 예산편성서에 올라온 거를 저희가 질의하는 거잖아요.
○황은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그런데 자칫 잘못 들으면 이 예산을 왜 올렸냐라고도 오해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지금 질의하시는 게.
그래서 올라온 건 올라온 거니까 여기에 대해선 심의해 주시고, 좀 그렇게 오해는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방송에 나가는 거라서.
○황은화위원 알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래요.
본예산 다루는 시간이라 여러 가지 이야기하기 불편한데요. 저는 이런 관점을 가지고 계속, 사실은 다 서로를 위해서죠. 본부를 위해서, 안산시의 앞으로 바라보는 그런 방향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질의했고요.
질의 마칠게요, 위원장님.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위원장님, 잠깐만.
위원님께 잠깐만 보충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네, 알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제가 짧게 한 7∼8개월 여기 근무를 했는데요. 일단 조선족 동포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굉장히 많으시고, 그분들에 대해서 어떤 지원책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적다는 것도 맞는 얘기고요.
이번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제 2개가 같이 올라와서 저번에 저희 위원회 하는데 박은정 의원님도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일주일 상간으로 하고 그러니까 너무 대립적인 상황으로 보이지 않느냐 그 말씀을 하셔서 일단은 상·하반기로 나눠서 하던가 뭐 이렇게 하는데, 일단 저는 여러 가지 다양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단체들이 축제든 또는 위안잔치든 그게 지원할 수 있는 예산만 있다면 지원해 드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대상들이 특히나 상호문화한마음축제는 대부분 노인네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하루 거기서 이것저것 드시고 상품도 타가시고 그러는데요. 그날 하루라도 모여서 이렇게 얘기하는 그런 자리를 좀 더 많이 있으면 좋겠다.
다만 동포분들을 저희가 하는 데까지는 하겠습니다마는 하나로만 만들어가는 것도 상당히 무리는 있습니다.
또 그렇게 두 분 회장님들 다 제가 만나 뵙고 제안도 따로 드렸어요. 이렇게 모습을 보이면 분열되는 모습밖에 보이지 않겠느냐, 차라리 그거보다는 장학회나 이렇게 하면서 좀 단결된 모습을 보여 달라 몇 번 수차례 얘기를 해 드렸는데요. 너무 많은 분들이 와계시고 그런 분들의 구심점이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고 그런 과정에 있다고 저희는 봅니다.
그래서 아무튼 저희가 민간에 드는 보조금이 실링이 돼 있어서 얼마라도 찾아내기가, 사실은 저희 외국인 쪽으로 지원받기가 참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있는 거에서 양해 좀 많이 해 주시고요, 지원 좀 해 주시고.
다만 형식적으로는 이 둘이 대립되거나 그런 모습을 안 보이게끔 저희가 잘 조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설호영 뭐 하실 거예요, 위원님?
○황은화위원 본부장님 말씀은 잘 이해했고요.
그러면 제가 거의 1주 간격으로 두 행사가 진행됐어요, 지역에서.
그런데 상호문화한마음축제가 실제로 제가 받은 안내장에는 신길광장공원에서 하기로 했어요. 그죠?
그런데 제가 이거를 한번 봤어요. 그런데 다시 행사 9월 21일날, 그것도 귀재한동포총연합회 앞 주에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장소가 신길광장이 아니고 같은 장소에서 했어요.
물어보니 단원구청에다가 8월 21일날 이거를 신청했더라고요, 9월 21일날 원곡동에서 하겠다고.
심지어 지역에 논란이 된 게 뭐냐면 신길광장에서 한다고 했는데 또다시 다문화어린이공원으로 왔어요.
이런 부분, 이런 부분도 혹시 이런 혼란을 주고 있는 지역사회의 단체들을 본부장님 알고 계셨어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그런 자세한 사항까지는 모르고 있었고요. 장소 변경에 대한 부분은 담당하는 부서하고 이렇게 협의 과정에서 조금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앞으로의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나고 나니까 이게 마치 ‘같은 장소에 일주일 상간으로 하면서 비교되는 그런 부분으로 진행이 됐구나’ 하는 반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은 앞으로 추진하면서도 이게 그런 모습으로 보여서 좋을 게 하나도 없으니까, 그 부분 아까 박은정 의원님 지적도 있어서 내년에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 그건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 과정에 일일이 의도성이 있는지까지는 파악되지는 못했습니다.
○황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본부장님, 이 예산 저는 여기 행사 한 번도 안 가봤는데 그냥 좀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게 지금 대충만 들어봐도 이 행사 2개가 열림으로써 상호 간의 갈등이 있는 건 확실한 거네요. 그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주체 간에 갈등이 있는 거지 거기에 모이시는 분들의 갈등은 아닙니다. 저희는 그렇게 파악하고 있고요.
○위원장 설호영 그러면 그 단체를 대표하시는 분들의 갈등이지 참여하시는 그런 주민들의 갈등은 아니라는 말씀이세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그렇죠. 그 단체 간에 이렇게 귀재한으로 한꺼번에 왔으면 좋겠다는 주체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는 거지 거기에 향유하고 하시는 분들은 거기 늘상 계시는 분들이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시거든요. 조선족들 거기 많이 계시거든요.
○위원장 설호영 아니, 예산을 심의하는 또 위원장 입장으로서는 시민의 세금 갖다가 두 단체가 대립하는 거 같은데 이렇게 단체들끼리 대립하는 이런 예산은 적절치 않다고 전 보여지거든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그 대립이라고 그랬을 때 지금 굉장히 뭐 강 대 강의 이런 부분으로 표현이 자꾸 되는데요. 그렇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고, 저는 두 분 다 다 만나 뵀고요. 본인들이 위하는 마음은 똑같아요. 뭔가를 같은 동포들에 대해서, 본인들의 동포들을 위해서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둘 다 지나치실 정도로 있는 거거든요.
○위원장 설호영 그러면 부서에서 그러니까 지금 여기 모이시는 주민분들은 굉장히 이 행사가 열려서 행복하신 건 맞는 거 같은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맞습니다. 저도 직접 갔고요.
○위원장 설호영 그 두 분의 단체장님들 때문에 지금 부서도 그렇고 그 관련된 지금 뭐 몇몇 의원 애기가 나왔지만 그분들이 지금 또 이렇게 또 대립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부서에서 한번 강하게 그 두 단체에다가 말씀을 해 주세요. 이런 식으로 자꾸 대립하면 시민의 세금 갖다가 다 진행하는 건데 이 행사가 없어질 수도 있잖아요, 이런 갈등이 생기면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그렇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그래서 그거를 본부장님께서 좀 강하게 말씀해 주세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도 예산 확보에 어려움도 있었고 이렇게 되면 세우지 못하는 거는 위원님들 다 알고 계셔서 진짜 어렵다는 것도 본인들한테 전달을 꼭 하도록 하고요. 공식적인 자리를 한번 만들어 볼 생각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설호영 아니, 이거 뭐 진짜 어떻게 보면 많다면 많은 예산이고 적으면 적은 예산 600만 원인데 조금 이렇게 제가 듣다가 좀 불편한 게 많아서 한번 드렸고요. 본부에서 중립 지키셔서 한번 잘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이억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설호영 감사합니다.
혹시 추가 질의 위원님 계세요?
혹시 이것인가요?
○위원장 설호영 알겠습니다.
지금 많은 질의를 받으셨는데 이 갈등이 왜 생겼을까요?
우리 과장님들은 여기에서 얘기를 들어도 못 들은 척 하셔야 되지만, 위원장님도 와 보셨어요, 상호문화도시.
○위원장 설호영 한 번도 안 갔습니다.
○이진분위원 한 번 오셨어요. 현옥순 의원님하고 한 번 오셨다고 내가 기억을 하거든요, 그렇게 하고.
이 행사는 정말 6년 동안 잘해 왔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한 번 빠지고 다 가 봤거든요.
상호문화도시가 진짜 많은 어르신들이 공연도 하고, 거기에 공연팀은 없지만 경로당하고 이런 팀들이 많이 나와서 즐기고 보고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굉장히 좋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다섬’이라는 단체를 자꾸 얘기를 하시는데 우리 안산시에서 지원을 해 준 거는 지금 처음 올라온 거예요.
경기도에서 공모사업에 공모해서 예산을 따온 거지 우리 안산시에서 예산을 준 거는 없어요.
예산 준 거 있습니까? 없죠?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맞습니다.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작년 2025년 예산에 올라왔다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이진분위원 이 모든 것을 화합을 시키는 데 해야지 이거를, 글쎄 같은 동포끼리 갈라서 되겠나 이런 생각이 조금 듭니다.
우리 부서에서도 잘 생각하셔가지고 앞으로 이런 두 예산은 잘 검토하셔가지고 분란이 있으면 2개 다 올리지 않는 게 낫고 해 주시려면 다 같이 이렇게 똑같이 심의회, 이게 심의위원회 다 거친 거잖아요.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맞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임의대로 할 수 없는 건,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네. 그 공모 접수가 되면 저희한테 접수가 와요. 그러고서는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치기 때문에 저희 임의대로 안 올리고 이럴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사실은.
○외국인주민행정과장 이영옥 예.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우리 부서에서 잘 판단하셔가지고 두 단체가 화합될 수 있도록, 같은 동포끼리 즐겁고 안산에서 정말 안산에 잘 이사 왔다, 이런 말을 들을 수 있게 우리 부서에서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호영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 없으시죠, 위원님들?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산회)
| ○출석위원(5인) |
| 설호영유재수이진분최진호황은화 |
| ○출석전문위원 | |
| 우희경 |
| ○출석공무원 | |
|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 이억배 |
| 외국인주민행정과장 | 이영옥 |
| 외국인주민지원과장 | 임은철 |
| ○기타기관참석자 | |
| 안산도시공사사장 | 허숭 |
|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 김철연 |
| 안산도시공사건설사업본부장 | 김보영 |
|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 김형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