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12월 9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6년도 예산안
3.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선현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3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그리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은 원안과 함께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 진행 순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김재국위원 나고야 아시아 국제예술제 초청공연 경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8박9일 일정으로 가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여기서 무슨, 그러니까 26년도에 뭐 행사가 있는가 보죠? 국제예술제.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26년에 아시아 국제예술제라고 나고야에서 개최가 되는데요. 거기에 초청이 돼서 가서 방문해서 공연하고자 하는 계획이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이것 예산이 삭감됐네요, 상임위에서?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삭감 이유는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제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고요.
나고야에 전 단원이 방문을 해서 8박9일 동안 6차례 이상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최소 경비를 지금 편성을 한 사항인데 초청을 받았으면 일본 쪽에서의, 그쪽에서 초청에 대한 같이 협의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지 않나 이런 부분이 있어서요.
하는데 아직 예산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관계로 안산시에서 참여에 대한 확답을 못 한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최소한의 경비를 일단 편성을 해 보았는데 그런 쪽에 대한 답변이 제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사실 예산 편성할 때는 이 정도 적당한 금액을 편성하신 거죠? 과하게 편성한 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최소한의 경비를 편성했고요. 일비랑 식비도 최소한으로 편성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어쨌든 이게 사실 안산 국악단들이 우리 국내에서도 많이 다니고 또 특히 안산에서 활동 많이 하면서 알리는데 또 일본을 가서 일본에서 우리 안산시의 국악단들 또 알리는 그 역할을 하는데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잘 검토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감사합니다.
○김재국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김재국위원 도체전 및 전국대회 우수선수 지원 있잖아요.
궁금한 게 당구선수단 운영 있잖아요. 여기도 선수단으로 나가는 건가요? 당구.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경기도 체육대회가 안산시 거주자 또는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만 출전 자격이 있는데 당구 같은 경우는 우리 안산시체육회의 직장운동경기부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구 선수 운영비와 플러스 우수선수 지원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사실 우리가 텔레비전을 보면 우리 안산의 특히 씨름단, 여성씨름단이 대단한 실력을 또 발휘하고 있잖아요.
사실 그런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각 지자체별로 지자체 홍보하려고 아주 혈안이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 씨름단이라든가 아니면 선수들이 전국대회에 나가서 입상하고 또 우리 안산시를 알리는 데는 역할이 중요하다. 그러니까 지원할 때 그분들한테, 사실 자기 돈 내서 대회에 나갈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우수선수 같은 경우는 사실 등급별 수당 단가가 있는데 인근 유사 시와 비교했을 때 저희가 최하위 수준입니다, 수당은.
○김재국위원 사실 저는 우리 안산시의 과장님 중에 자랑스러운 과장님이 한 분 계세요.
맨날 본 위원이 다른 사람들한테도 알려주는데 우리 이미영 과장님이 과거에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로 국제대회에서 올림픽 메달 2개 따고 아시아 하나 따고, 그런 안산시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런 예산이 깎였다는 거에 좀 약간 저도 의아했습니다.
아니, 왜냐하면 올림픽의 금메달을 2개 따신 분이 진짜 계시다는 자체가, 안산시청에 계시다는 게 정말 너무 자랑스럽다고 항상 제가 이야기하는데 선수들 예산 깎아서 좋을 것 없습니다.
어쨌든 나가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 가지고 메달, 안산을 빛내려고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안산시티투어 운영에서 예산이 좀 증액됐네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김재국위원 뱃길 연계 맞춤 코스 이쪽 부분이 새로 생겨서 그런 건가요?
○관광과장 김민정 그렇죠. 이번에 8월부터 시범 운영 들어갖고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3월부터 배도 업그레이드 해 갖고 운영 예정이라서,
○김재국위원 배는 언제 들어와요, 새로. 새로운 배는.
○관광과장 김민정 3월.
○김재국위원 3월달에.
○관광과장 김민정 예, 3월부터 예정이라고 그래서 그에 맞춰갖고 저희가 한 2천만 원 정도 증액한 겁니다.
○김재국위원 아직 운영하고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민정 시범 운영으로 11월까지 운영은 종료됐습니다.
○김재국위원 종료됐죠? 지난번 가니까 배가 안 보이던데.
○관광과장 김민정 네.
○김재국위원 그럼 3월에 들어온다 이거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김재국위원 본 위원이 지난번에 배를 우리가 이용하고 보니까 약간 발전할 때마다 물때에 물 때문에 취소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관광과장 김민정 바람이나 비나 유동적으로 조금, 조력할 때도 조금 취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아까 주에 몇 회라고 했죠?
○관광과장 김민정 평일은 3회고요. 주말은 이틀 해 가지고, 평일은 월·수·금 2회, 주말은 이틀 해 갖고 3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오히려 주말에 더 많이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관광과장 김민정 주말에는 오전 두 번, 오후 한 번 정도 하고 있는데요. 이거는 시범 운영했으니까 해양수산과에서 어떻게 운영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지를 검토해서 내년도에 뱃길 운행 그게 계획이 나오면 그에 따라서 저희가 시티투어를 연계해서 운영할 예정이고요.
상임위에서 3월부터 운영하니까 추경에 편성해서 하는 게 좋지 않으냐 이런 의견을 주셔서 2천만 원 삭감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가 계획은 1월부터 잡고 있거든요. 짜임새 있는 운영을 위해서는 어차피 추경에 세워주신다고 하면 본예산에 세워주시면 더 저희가 잘 준비할 수 있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본 위원이나 다른 데서 생각할 때 처음에 배를 타기 전에는 ‘시화호에서 뭐 배 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막상 타 보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사실 우리 내륙에 계신 분들이 전철 안 타 보신 분이 없잖아요. 그죠?
○관광과장 김민정 그렇죠.
○김재국위원 제주도 에코랜드 가 보면 기차 타고 투어 하는 거 있잖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그렇죠.
○김재국위원 그것 아주 열광적으로 탑니다, 그것. 아주 흑자 나가지고 처음에 할 때는 못 쓰는 땅을 어떻게 개척해서 관광지로 만들까 했는데 그것 지금 대성공인데 우리 시티투어에서 특히 뱃길 같은 경우에 관심이 사실은, 예약도 지금 거의 막, 예약을 해야 되는 거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그렇죠. 사전에.
○김재국위원 지난번에 보니까 예약이 꽉꽉 차는데, 중요한 거는 뭐냐 하면 운영하는데 발전 물 높이에 따라서 못하고 있잖아요. 예약은 잘했는데 취소가 되는 경우가 없도록 그것 하여튼 잘 좀 해 주세요, 일정표.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재국위원 26년도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있잖아요. 예산이 깎였어요.
사실 우리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 여자·남자 할 것 없이 태권도 안 하는 사람 없잖아요.
이게 태권도 하면 우리 대한민국이 태권도로 알려진 나라인데 이거를 갖다가 또 예산을 깎았는데, 그 예산 깎인 부분이 체류비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사실 올해 예산이 참여 규모에 비해서 너무 적다 보니까 1일, 그러니까 당일로 이렇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일로 확대해서 운영을 하고자 사실은 더 많은 예산을 저희가 편성을 하고자 했으나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조정된 부분이 있었고, 이번에 올라온 예산에서 천만 원 정도 삭감이 된 부분인데 사실 임차비라든지 그리고 심판진이 한 30여 명 정도 됩니다. 심판진의 인건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비라든지 장비 대여비, 이런 부분이 사실 거의 많은 예산을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그래서 당일로는 굉장히 운영에 어려움이 있고, 한 2일 정도에 걸쳐서 대회를 운영해야 된다 그렇게 판단을 해서 저희가 올렸던 부분인데,
○김재국위원 태권도협회 회장님하고 관계자들이 진짜 이 국제대회에 대해서 아주 관심이 많아가지고 갈 때마다 보면 아주 상도 엄청 많이 준비들 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사실 이거는 어쨌든 간에 우리 대한민국이 ‘태권도’하면 대한민국인데 우리 지역에서부터라도 소외되지 않는 그런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이 됐는데, 하여튼 잘 심도 있게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평생학습과 질의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입니다.
○송바우나위원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 사업이 있습니다.
잘 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피드백이 잘되고 있는지도 궁금해요. 영어마을을 통해서 학생들이 영어에 친숙해지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질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영어 실력이 늘어나는지에 대해서 객관적인 수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통계라든지 이런 것이 구축되어 있으신지 궁금한데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제가 올 상반기, 하반기 두 번 다녀왔고요. 그다음에 간담회를 통해서 수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잘 운영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이런 운영 사항이랄지 이런 것은 수시로 제가 자료랄지 이런 걸 받고 소통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 있습니다. 본예산 675페이지예요, 1억 7,830만 원.
이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청년패스는 국가 사업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청년층에게 예술 활동을 할 경우에 그 부분에 대해서 보조를 해 주는 사업인데요. 사업 18세에서 19세 청년에 대해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대부분 대고 지방비를, 그러니까 15만 원 지원을 해 주는데 10만 원은 국가에서 지원을 하고, 도 15,000원, 시비 35,000원 합해서 15만 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대상은 그냥 어중이떠중이 하는 게 아니잖아요. 무슨 자격증 같은 게 있어서 주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청년 문화패스는 18에서 19세 청년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모든 청년들에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안산시는 11,500명 정도로 지금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상은.
○송바우나위원 모든 청년들에게 신청한 경우에 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송바우나위원 신청률은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신청해서 선착순 자금 소진이 되면 마무리가 되는데요. 선착순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선착순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기금을 질문드릴게요.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사업 1억 원 이것도 비슷한 사업인데 이건 청년이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이거는 아니고요. 이거는 안산시 예술인들에 대해서 공모를 통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공모를 통해서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송바우나위원 몇 명에게 얼마씩 지원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이거는 사업비를 1인당 분당하는 게 아니고요. 사업 내용에 따라서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이렇게 차등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사업에 따라서.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송바우나위원 작년 대비 올해 금액을 늘린 사유는요, 천만 원.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작년에도 그렇고 수요가 많은데 저희가 그거를 다 따라가지 못해서 이번에 좀 더 지원액을 늘린 상황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송바우나위원 2개요. 상임위에서 삭감된 거, 태권도대회 자료 혹시 제출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추가 자료 제출한 건 없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없으시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송바우나위원 태권도대회 세부 내역 자료 주시고요.
그다음에 도체전 및 전국대회 우수선수 지원 150명에게 지원하시는 건데 이것도 세부 내용 좀 부탁드릴게요, 자료.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송바우나위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안산시티투어는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네, 지금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언제 언제 운영하죠?
○관광과장 김민정 맞춤형도 있고요. 정기 코스도 있고요. 내년,
○송바우나위원 정기 질문드리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민정 정기 목·토.
○송바우나위원 목·토?
○관광과장 김민정 예.
○송바우나위원 목요일은 잘 돼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평일도 관내에서도 운영하고 있고요. 서울권에서도 운영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것 계획하고 그 경과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예.
○최찬규위원 이익 선생님께서 안산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시기 때문에 사실은 할 수 있으면 진작에 재현하고 그런 것들이 필요했다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충분히 저는 공감하고요.
뒤늦게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까?
이런 것들은 사실 저희 상록수 같은 경우는 최용신기념관이 있고, 성호 이익 선생도 성호공원이 있고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성호장 같은 경우는 최근 들어서 시작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성호박물관은 기존부터 계속 운영하고 있고요.
후손들이나 지역 주민에서 성호장 재현에 대한, 복원에 대한 얘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민원이 한 15년 전부터 있었는데 그걸 시에서 받아들이질 못하고 올 상반기에 성호장 재현 연구용역을 통해서 필요성이 공감돼 가지고 저희가 탄력을 받아가지고 공론화 작업을 했고 공론화 결과 성호장을 이렇게 재현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저희가 실시설계까지 반영이 된 사항입니다.
너무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부터 준비해서 잘하면 새로운 관광 수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찬규위원 저는 최용신 선생님과는 또 별개로 이익 선생님께서 실학의 대가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 점에서는 기존의 박물관만으로는 우리 안산이 그런 사업들을 충분하게 하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이 오래 기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추진 못했던 데는 어려움이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저는 자료 요청을 하나 하고 싶어요.
성호장 재현 기본구상 연구용역 자료 하나 주시고요. 그다음에 성호장 실제로 사셨던 기록 있잖아요.
그리고 성호장 성호공원 내에다 추진한다는데 여기 사셨다는 겁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아니요. 사셨던 데는 주택가 쪽으로 주택이 다 건물이 지어있고 거기가 가장 가까운, 성호박물관과 가까운 유휴부지에다가 저희가 재현하는 것입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타당성 연구용역에 그 내용이 다 나와 있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그 내용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아니요. 그건 없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최찬규위원 그러면 선수 영입에 있어서도 정말 잘하는 선수들을 영입해야 되는 것이고, 프로선수들이기 때문에. 그런 선수들을 투입해야 경기를 잘하는 건 당연한 건데 지금까지는 인건비 수준이 타 구단에 비해서 많이 낮았다는 것이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최하위였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기존부터 최하위였던 걸로 알고 있고, 현재는 그 격차가 더 많이 벌어진 상황이죠.
○최찬규위원 본예산 대비 6억 5천이 증액돼서 올해 대비, 상임위에서 원안으로 통과가 됐는데.
이렇게 되면 기존에 평균 인건비가 5천만 원에서 8천만 원 정도로 증액이 된다 들었어요.
이 정도면 전국에 대비해서 전국 평균으로 봤을 때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25년 기준 14개 구단인데 저희 바로 위, 그러니까 인건비로 따졌을 때 바로 위 13위 정도의 인건비 수준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증액이 16억 5천이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최찬규위원 그런데 이왕 투자를 할 거면, 16억을 신청했으면 시에서도 좀 그런 판단을 해서 심의를 해야 되지 않나 제 생각에는. 6억 5천을 증액한다고 하더라도 바로 위에, 지금 14개 구단이라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인건비로만 따졌을 때.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한 12위 정도의 수준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올해가 14개 구단이었는데 내년에는 3개가 더 늘어납니다. 총 17개 구단이고 그중에서도 거의 최하위 수준의 인건비인데.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지금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이번에 10억 정도가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삭감된 부분이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어쨌든 시 전반적인 재정의 어려움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그 이유가 가장 크다고 판단이 되고요.
그래서 사실은 그 부족분에 대해서 그리너스 자부담으로 편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회 추경 때 그 부분을 조금 반영을 일부분 해야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저희가 16억 5천을 증액했었는데 10억이 삭감된 상황이기 때문에 내년 1회 추경에서 10억을 다 반영은 못 하겠지만 한 그 절반 수준은 우리 보조금에 추가로 반영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최찬규위원 결국에는 상임위 때도 지적이 됐지만 자립하기 위한 그런 노력도 많이 필요하고, 기본적으로는 이런 투자가 먼저 선행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전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6억 5천으로는 정말 잘 써야겠네요. 돈을요, 어디 새지 않게.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선수 운영 인건비 위주로 편성을 했고, 그리너스 자부담 부분을, 부족분에 대한 자부담을 편성했는데 그만큼 구단에서도 후원이라든지 광고라든지 그런 부분을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구단주께서도,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구단주 아래 대표이사로서 구단을 총괄하는 부분인데 현재 구단주께서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서 굉장히,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단장이 대표이사 겸임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구단주인 시장님께서 역할을 많이 하셨어야죠.
의회에서 예산이 증액됐으면 시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표를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노력을 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후원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최찬규위원 향후 계획에 보면 수익 증대 노력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자체적으로 노력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계신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도 자료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기존에 저희가 최진호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가 있어서 일부분 말씀은 드렸는데,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갑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갑수위원 한갑수입니다.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짧게 짧게 지나가겠습니다.
사업계획서 먼저 봐주세요.
좀 전에 최찬규 위원님 말씀에 이어서 한번 해 볼게요.
먼저 성호장, 말씀을 짧게 하자고요.
○관광과장 김민정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한갑수위원 지금 현재 이익 선생님 살아생전의 생가를 찾지 못했죠? 있어요?
○관광과장 김민정 생가는 주택단지 내에 있는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찾았어요?
추정입니까, 찾았습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추정입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추정이라면 못 찾은 거잖아요. 그죠?
두 번째, 성호장을 지내는 거에 대해서 아까 최찬규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과 전 동일해요.
동일한데, 그러면 이익 선생님 후손들 집안에서는, 지금 이익 선생에 대한 서고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게 몇 권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서고요?
○한갑수위원 예.
○관광과장 김민정 그거는 제가 파악을 못해 가지고,
○한갑수위원 소장품이 몇 개 있냐 이거예요.
○관광과장 김민정 소장품이요? 잠깐만요.
○한갑수위원 없어요?
나중에 자료 주시고요, 시간이 없으니까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한갑수위원 우선은 그렇습니다.
제 결론은 저희 안산시가 이익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고 경기도 전체가 기려주고 여러 가지 행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분들 자제분들께서는 한 점 우리한테 내놓은 게 없어요, 우리 안산시에. 제가 아는 바로는.
그래서 저희가 기리는 역사는 역사지마는 최소한 자손 된 분들이 안산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도리는 해 줘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추후 이 질의가 끝난 다음에 나머지 자료를 주시고요. 한 번 정도는 이 가문하고 접촉을 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등록 수량은 2,720건이고요. 구입은 1,224점 그중에,
○한갑수위원 과장님, 짧게 얘기할게요. 저희가 다 구입을 한 거지 여기서 저희한테 기증을 한 건 없다는 얘기지.
○관광과장 김민정 후손들에서도 일부 기증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몇 개나 했어요?
○관광과장 김민정 1,872점 기증을 받았고,
○한갑수위원 그러면 저희가 사들인 금액 대비 거기서 기증한 거 얼만지 자료로 주세요, 시간 없으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안산시나 시민들에게 저희가 베푼 만큼 이분들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두 번째, 최용신 테마길 조성이요.
이게 지금 제가 책자를 보고 있는데요. 옆에 하얀 선이 테마길입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저희가 샘골교회부터 기념관까지 테마길을 조성하려고 하는 거고,
○한갑수위원 지금 현재 표시돼 있는 게 테마길이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한갑수위원 그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한갑수위원 이걸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샘골교회하고 기념관하고 연결을 하는 테마길을 조성하는 거는 공원과에서 하는 거고요. 콘텐츠를 입히는 작업을 저희가 2천만 원 반영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갑수위원 그럼 나눠서 하시겠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한갑수위원 2천만 원 갖고 뭐 해요?
○관광과장 김민정 공원과에서 4억 정도 본예산에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제 생각에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찔끔, 찔끔하시면 각 부서가 어떤 작품이 안 나온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왕 하시려면 한 개 부서가 전담을 하셔서 조성과 거기에 따른 조형물이라든가 아니면 부서 설명이라든가 이게 한 번에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지 이거 나눠서 하신다는 건 저는 모순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공원 조성은 공원과에서 하는 거고 저희가,
○한갑수위원 그러면 아예 모든 걸 그리로 넘기세요.
우리 안산시가 지금 잘 안 되는 게 뭐냐면, 어저께도 제가 얘기했지만 적절한 부서에 적절한 게 가야 되는데 적절한 게 없어요.
예를 들어서 학생들 취업 교육은 누가 하고, 노동일자리에서 취업 교육할 건 아니지 않습니까. 연계성이 없다는 얘기예요. 모든 행정이 대부분 연계성이 끊어진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저는 이거는 당연히 관광과에서 해야 되고 공원은 공원과에서 해야 되겠죠. 그죠?
하지만 각 부서 간에 협의를 거쳐서 한 부서가 연계성 있게끔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하니까 그 부분도 참조를 해 주시라 이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입니다.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바는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요. 기존에 관광과와 공원과에서 협업을 계속해 왔습니다. 단순히 올해 본예산을 위한 협업이 아니라 그전부터요.
그래서 공원과에서는 4억 정도를 편성해서 도로를 조성할 거고요. 그 길을 낼 거고요.
관광과에서는 최용신기념관과 샘골교회 그런 역사적인 특성이나 이런 걸 맞춰서 한 2천만 원 정도의 조형물을 설치하는 그렇게 협업을 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예산이 반영되면,
○한갑수위원 그러면 국장님 말씀은 공원과가 그리는 그림과 관광과가 그리는 그림이 동일하다, 거기서 조형물만 관광과가 한다는 말씀이죠? 그 얘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네,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한갑수위원 네,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관광과도 역시 빨리빨리 가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산업박물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그 얘기를 했는데 이게 과연 관광과가 해야 될 거냐 아니면 산업지원과가 해야 될 거냐 그거에 대해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처음에 우리가 산업박물관을 하게 된 동기가 뭔지 아십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김민정 우리 안산의 토대가 반월산업공단이라서 그렇게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죠? 안산시 역사를 기리기 위해서 하는 거죠. 그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한갑수위원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야. 이게 관광과 일은 아니라는 거지.
○관광과장 김민정 박물관팀이 저희,
○한갑수위원 거기 가보면, 원래 이게 처음 할 적에 안산시는 뭐였습니까? 3차 산업부터 시작을 했죠. 그죠? 말씀하세요.
○관광과장 김민정 산박은 저희 과 소관 맞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맨 처음에 시작은 산업정책과 쪽에서 추진했던 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맞고요. 그러다가 어느 정도 조성이 되고 나서는 문화예술과로 가서 그렇게 됐다가,
○한갑수위원 다시 관광과로 간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문화관광과가 합쳐졌다가 관광과로 갔는데, 지금 현재는 산업 역사, 산업에 대한 얘기뿐만이 아니라 그걸 가지고 역사적인 이런 문화라고 하고 박물관의 특성을 갖춰서 학예사들과 함께 다양한 내용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국장님 말씀이 맞는데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현재가 중요한 게 아니고 말 그대로 박물관은 지난 역사를 담아내서 우리가 앞으로다 이걸 교훈 삼아서 우리 기리는 거거든요. 안산시가 어떻게 모태가 태생이 됐고 지금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현재까지 왔는지를 보는 건데.
사실 안산시는 3차 산업부터 시작을 한 겁니다, 여기는. 농업, 수산업, 공업 이게 다 이뤄졌던 부분이 있는데 제가 여기 두 번을 가 봤어요. 최근에요. 가봐서 제가 생각하는 모태하고는 전혀 틀리더라 이거야.
그래서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안산시가 태동하게 됐고 안산시가 기려야 될 부분을 우리 후손들에게 또 외부 사람들에게 우리가 보여줄 거리가 없더라 이거야.
그래서 이 부분도 역시 다음에 조직 개편이라든가 뭐 얘깃거리가 된다면 이거 역시도 일원화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짧게 말씀드리면 그겁니다. 거기까지고요.
음식문화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입니다.
○한갑수위원 여지껏 이 음식문화가 대부 현재, 이게 항목이 생긴 지 몇 년 됐습니까?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 음식문화는 한 10년도 넘게 음식문화가 계속 있었습니다.
○한갑수위원 10년 한,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한갑수위원 우리 삼두밥상부터 시작한 걸로 아는데, 삼두밥상 지금 하는 데 있습니까?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1개소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1개소가 있죠. 거기 예약을 해서 일부만 하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한갑수위원 그죠?
그 당시 저희가 들였던 돈이 얼만지 아십니까? 대략?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그때 용역비하고 개발비 해서 저희가 한 5천 정도로,
○한갑수위원 얼마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삼두밥상을 학교에다 용역을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다시 말해, 과장님 다시 말씀해 보세요. 얼마라고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용역비가 그때 한 2천 정도였고요. 홍보 사업이나 이렇게 부스 운영하는 비가 처음 당해연도에는 이 음식 삼두밥상을 만들어서 시연도 하고 또 식사도 하셔야 이제 맛을 보시게 하는 그런 예산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과장님, 제가 짧게 말씀드릴게요.
이거 삼두밥상 홍보했던 비용 있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한갑수위원 자료를 주세요. 여기서 논할 건 아니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특이한 게 없습니다. 제가 쭉 보니까 삼두밥상, 어디 비지찌개, 대부도 뭐 이렇게 쭉 왔는데 안산시 음식문화는 계속 나와요.
그런데 연계성은 하나도 없었다는 얘기야. 승화된 게 뭐 있냐.
그럼 과장님, 이 과정을 통해서 안산시 음식의 승화된 거 한번 얘기해 주세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처음에 2013년도인가에 삼두밥상을 개발했고요. 개발한 이후에 이게 콩으로 하다 보니까 재료나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이 많아서 보급은 솔직히 지금 안 되고 명맥만 이어가고 있고요. 또 그렇게 안산시 향토개발음식이 명분이 없어지고 유명한 게 없어서 저희가 2023년도에는 바고찌라고 그래서 바지락고추장찌개를 어부밥상의 버전으로 해서 하나를 더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삼두밥상은 안산의 성호 이익 선생이 즐겨하시던 이런 게 있다는 명맥은 이어가고 있고, 지금은 바고찌를 많이 저희가 개발·홍보를 하고 또 시민분들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갑수위원 그 음식은 어디서 만듭니까?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한갑수위원 어디서 팔아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지금 안산 시내 8개가 있고, 대부도에 한 6개소가 있는데 얼마 전에 TV에 반영이 되면서 하루에 한 400~500명 이상 예약을 걸면서 오시고 있어서 그 업소뿐만 아니라,
○한갑수위원 과장님, 그거 역시도 자료로 주시고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떤 행정을 줄 적에는 행정의 연계성이 있어야 되고 거기에 대한 결과치가 나와 줘야 되는데 안산 음식문화에 대해서는 글쎄요, 소상공인 상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마는 제가 보기에 투자 대비 효과가 없다. 그래서 그것도 자료로 주세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전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추가 질의하실 분들이 많으신데 좀 쉬었다가 하시죠.
여기서 휴식 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8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선현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제가 상임위에서 예산 세부 내역에 대해서 설명이 좀 부족했던 거 같고요. 어떤 특정 내역에 대해서 삭감이 됐다기보다는 홍보비나 여러 목으로 편성을 하고 있는데 그 홍보비에서 저희가 언론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예산액의 15%거든요, 그런 부분.
그리고 홈페이지 관리라든지 그리고 각종 현수막 등 홍보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비 과다로 이렇게 판단을 하지 않으셨을까 그렇게 좀 판단이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참여,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50% 정도 안산 시민인 걸로 알고 있고, 저희가 올해는 4,903명이 최종 참여를 했었는데 참가비만 1,700만 원이었습니다, 1,700.
사실은 2억 3천이 저희가 통합축제, 그러니까 대부포도축제와 걷기축제 총괄 통합축제로 하다 보니까 부스 설치를 저희 예산으로 전체 다 설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각종 화장실 대여라든지 각종 행사 물품 대여 등등해서.
그래서 사실 2억 3천만 원이 과다한 예산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고, 2억 3천 수준에서 대회를 개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24년, 25년도 장소 보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큰데요. 똑같은 장소에서 하니까 좀 재미가 없을 수도 있잖아요. 2년 동안 같은 장소에서 했잖아요.
그런 부분도 내년에 할 때 참고해 주시고요.
원포공원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에 예산 올라온 거 보니까 원포공원 내 축구장 및 파크골프장 조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원포공원 내 축구장 이거는 여기다 축구장을 했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들어 왔나요? 직접적으로?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저희가 경기지방정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사실 부지가 적정해서 이쪽에 조성을 하는 부분이고,
○최찬규위원 일전에 제가 개인적으로 한번 검토 요청을 드렸던 게 경기정원에 유보지로 있는 땅 있지 않습니까. 거기 도유지긴 하지만 그쪽을 축구장으로 한번 검토해 보는 거 말씀드렸었는데 혹시 해 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저희가 경기도지방정원 정원산업과하고 일부 간단하게 말씀을 나눴는데 유보지 같은 경우는 현재 경기지방정원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정원사업이 다 끝난 이후에 검토를 시작하겠다 그런 입장이고, 그리고 정원과 경기지방정원 바로 옆에 체육시설은 적합하지 않다라는 의견은 있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런데 왜 끝난 다음에 해야 된다는 건지 그리고 왜 적합하지 않다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그것도 만들기 나름인데요. 만들기 나름 아닙니까? 그게 규격이 안 된다고 하면 제가 이해를 하겠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 말씀을 드렸던 부분에 있어서 저는 피드백이 없으시니까 그런 부분이 있으면 사실 국회의원님이나 그런 분들 협조도 구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잘 검토를, 안산시 차원에서 저는 검토를 해 달라는 거였어요. 도하고 협의를 해 달라는 게 아니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맞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알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최찬규위원 안산시티투어 운영 이거 하고 계시다고 했잖아요.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했는데 운영 현황 얼마나 사람들이 이용했고 이런 부분들도 아까 자료 요청하신 거에 좀 같이 담아서 추가로 요청, 그것도 자료로 포함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올해는 시범적으로 했고요. 내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연계할 예정입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1월달에 최종 그 예산이 확정되면 그때부터 작업이 들어갑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뱃길 타고 들어가서 관광 코스 한 3개 정도, 4개 정도를 포함해서 맞춤형으로 계획할 예정입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 그 주변 상권은 있고요. 아직까지 방아머리공원이 저희한테 인수가 안 됐잖아요. 인수가 되면 점차적으로 휴게시설 같은 거는 확충해 나가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반달섬도 마찬가지고 방아머리는 공유수면이라서,
○관광과장 김민정 반달섬도 공원 인수가 아직까지 안 됐기 때문에 그게 인수가 되면 점차적으로 시에서 본격적으로 관광시설이나 이런 거는 확충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평생학습과장입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평생비전센터요? 학습관이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그렇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그렇습니다. 이게 설명을,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네, 지금 32년이 넘었는데요.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이게 사실은 그동안 여러 차례 이렇게 예산을 세우긴 했는데 번번이 이게 삭감이 됐었는데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게 내용연한은 15년입니다. 15년의 두 배가 훨씬 넘는 그런 기간이 지났는데요. 이게 93년도에 건물이 지어질 때 변압기가 설치된 건데요, 일단은 너무 오래됐다는 거.
두 번째는 용량이 적다 보니까 이게 30년 전하고 지금은 전기량이 확연히 많이 늘어났는데 그러다 보니까 자주 다운된달지 여러 가지 수강생들이 불편함을 넘어서 굉장히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진권 며칠 전에도 정전이 돼가지고 전문가를 이렇게 같이 점검을 했었는데요. 이것은 진작 빨리 교체를 했었어야 된다, 그게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SS뮤지엄은 재정력 확보가 가장 관건이었는데요. 재정 확보까지 저희가 계약을 협약서를 맺지 않았거든요.
○관광과장 김민정 그런데 1년 동안 기다렸는데 20억 정도 자금을 확보 못 해서 최종적으로 사업을 철회하는 쪽으로 지금,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 자금력을 확보해 달라는 의견 있었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공유재산 심의 통과된 거.
○관광과장 김민정 재정 상태를 꼼꼼히 따져보고 사업을 진행하라는 얘기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최찬규위원 그때 제가 있을 때도 한번 부결되고 계속 지속적으로 올린 부분에 대해서 당시에도 이것은 대기업이 아니고 1인 기업 같은 그런 회사인데 딱 봐도 재정 여력이라든지 많이 불안해서 대기업도 아니고, 과연 잘될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서 사실 있던 부분인데 계속해서 올렸던 부분에 대해서 그런 의문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사실 민간투자가 좋은 방법이 될 순 있겠지만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를 분별하고 이런 부분들도 충분히 시에서 1차적으로 잘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물론 시가 해 주기로 했지만.
처음에 이것을 제안하게 된 추진 경위가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김민정 제주도의 노형슈퍼마켓이라든지 강릉의 아르떼뮤지엄이 되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그래서 그걸 벤치마킹해서 저희도 대부도 실내에 이런 시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많았고 거기에 부합해서 SS뮤지엄을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 네.
이것 처음에 추진 배경부터 해서 어떤 식으로 기획했고 시장님 보고 어떻게 했고 한 전반적인 과정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한갑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입니다.
○한갑수위원 이게 지금 삭감된 거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맞습니다.
○한갑수위원 이게 몇 년간 했었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세탁소 지정폐기물 처리 지원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하려던 사업이었는데요. 그동안 저희가 2013년도에 시에서 지정폐기물인 폐필터를 수거하는 공동 수거용 차량을 지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내구연한도 지나고 노후화돼서 올해 7월에 폐차를 해서 지금은 이거를 사용을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탁업소 같은 경우에는 그 자체에서 세탁을 처리하는 업소가 1년에 1개 정도 늘어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골목상권의 제일 어려운 데가 세탁업소라고 저희가 판단을 해서 관내에 이렇게 자체에서 세탁하는 데가 239개소가 있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폐필터 업소당 한 42,000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거를 처리 지원을 해 주고자 예산을 편성했었습니다.
이렇게 세탁업소에 대한 지원은 저희 시뿐만 아니라 타 시에서도 친환경 세탁이 교환 사업이나 이런 처리비 지원을 하는 사업이 있어서 저희도 올해 차도 폐차돼서 진행이 안 되니까 이 사업으로 전환해서 추진하려고 했던 사업입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수거는 안 하고 지원금만 주겠다는 얘기예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세탁업소에서 나오는 거를 위탁 업체하고 계약을 해서 수거를 해서 치워가게끔 하고 사업비는 저희가 직접 지원을 하는 걸로 진행을 하려고 했던 사업입니다.
○한갑수위원 이거는 영세업이고 이게 10여 년 전에 시에서 차까지 사줬던 건데,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맞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런데 왜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저희가 이 지원 근거를 찾을 때 안산시 식품공중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제4조8호에 보면 그밖에 시장이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은 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위생 수준 향상에 이 사업이 들어가냐는 이견이 좀 있었습니다.
○한갑수위원 차를 사주게 되면 운영비가 더 들어갈 거 아니에요, 유지비가.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유지비도 들어가고 지금 세탁협회가 많이 축소가 돼서 이 차를 운행할 직원도 없습니다.
○한갑수위원 이게 더 효율적이라는 말씀이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맞습니다.
예산 세워주시면 열심히 잘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세워준다는 말 안 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입니다.
○한갑수위원 본예산 675쪽 한 번 보세요. 연등 행사하고 성탄트리 점등 행사가 있습니다. 2개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2천만 원에 10%, 10%씩 왜 죽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제가 이 필요성이라든가 편성 과정에 대한 답변이 좀 부족했던 것 같고요.
이거는 저희가 전통문화라든가 도심 거리 미관 조성이라든가 시민 참여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최소한의 제작비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던 사항입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삭감되는 이유가 뭐예요, 10% 삭감된 이유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제가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한갑수위원 설명을 해 보세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연등행사하고 크리스마스는 각각 종교성이 있는 행사인 건 맞는데요. 연등행사는 부처님오신날 맞이해서 봉축탑이랑 중앙광장에 소원등을 게시하는 그런 예산이 주가 되고 있고요.
그리고 성탄트리는 문화광장에 있는 성탄트리가 있어서 겨울 계절 축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게 작년도 예산 1,350만 원 갖고 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1,350 본예산에 반영해 주셨고요. 추경을 통해서 1,550만 원이었습니다.
○한갑수위원 1,500, 그러면 모두 얼마야. 2,800에, 2천만 원,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아니요. 1,550이 최종 예산입니다.
○한갑수위원 1,550이 최종.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한갑수위원 그럼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성대할 수 있겠네요, 다 살리면.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런데 저희가 2천만 원이 사실은 트리 제작 비용이 2천만 원입니다.
그래서 2천만 원이고, 나머지 행사 비용은 기독교 단체라든가 기타 자부담할 예정입니다.
○한갑수위원 됐고, 그리고 문화예술과 거고요.
문화원에 관한 건가 봐요, 674쪽.
지명유래 표석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이걸 한 지가 꽤 오래되지 않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이게 2010년도,
○한갑수위원 한 15년쯤 됐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한갑수위원 15년부터 쭉 해 왔는데 지금 현재 설치돼 있는 게 몇 군데가 있습니까? 마무리는 다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아니요. 다 되지는 않고 현재 30군데 정도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30군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한갑수위원 그러면 앞으로 더 해야 될 곳은 몇 군데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죄송합니다.
58개 지금 표지석 되어 있고요. 이거는 신규라기보다는 훼손된 비석들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있는 것들을 보수하고자 하는 예산입니다.
○한갑수위원 보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한갑수위원 앞으로 더 안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거는 아직 그건 계획이 지금 없고요.
○한갑수위원 표석 같은 경우는 아까도 우리 안산시 역사하고 똑같은 연계선 상에서 말씀드리면 지명유래 표석이라는 게 마을이라든가 어떤 우리 안산시가 성립하기 전부터 지켜야 될 가치를 보존해 주는, 돌에다 새기는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 지명유래 표석만큼은 더 세밀하게 문화원하고, 문화원에 연구원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분들하고 더 연구를 하셔서 놓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더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계승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예산이 너무 적길래, 그런데 이 예산은 현재 기존에 있는 거, 몇 개 있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지금 58개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58개 수리비라는 얘기, 수선 수리비라는 얘기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한갑수위원 앞으로다가 국장님, 이런 거는 국장님 앞으로 우리 세대가 지나가면 이제 1세대가 없고 저희처럼 2세대거든요. 2세대까지만 가더라도 지명이라든가 찾기 힘들어요.
아까 이익 선생 생가하고 똑같은 얘기죠.
그래서 이런 거는 시대가 빠를수록 좋은 거니까 문화원에다가 예산을 더 줘서, 문화원 자체가 연구 위탁할 수 있는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지명 찾기는 더 확산을 하셔야 돼. 이런 거를 해 달라는 얘기예요, 제가 하는 얘기는.
그래서 다음엔 예산 편성을 예산과하고 조율을 하셔서 지명유래 표석만큼은 확산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입니다.
말씀대로 문화원에서도 하고자 하는 사업이기도 한데요. 58개 정도 연도마다 2002년부터 계속 매년에 한두 개씩하고 있는데 아무튼 정확하게 필요한 곳 있으면 확인 한번 해 볼 거고요.
일단 보수는 보수대로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 문화원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입니다.
○한갑수위원 세입에 59쪽 보세요.
이건 제가 몰라서 여쭙는 겁니다.
758쪽에 시니어감시원 활동비가 있습니다.
시니어감시원 활동비라는 게 뭡니까?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시니어분들이 연말에 경로당을 다니면서 과대 허위 광고 이런 데 현혹되지 않게끔 저희가 지원하는데요. 명칭이 도에서 ‘시니어감시단’으로 지정을 해서 저희가 지금 6분이 연말에 활동을 하고 계시는 사업입니다.
○한갑수위원 어떤 활동을 하시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그러니까 관내에 있는 경로당 한 290곳을 다니면서 과대 허위 광고에 현혹되지 않게 그런 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정책 같은 거 이런 거 ‘이런 건 아닙니다.’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이런 거 속아서 사시면 안 된다’ 이런 사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한갑수위원 감시단 하니까 무서워요.
그다음에요.
아까 본론으로 돌아가서 759쪽이요.
공중위생업소 ATP간이검사시트 구입 이건 뭐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이거는 저희가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을 할 때 숙박업소나 목욕 이런 데가 육안으로는 이게 지저분한 건지 오염도가 있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ATP간이검사기로 숙박업소 같은 경우는 침대 시트라든지 이런 거를 이렇게,
○한갑수위원 위생 체크하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예, 채취해서 기준이 어느 정도 나오느냐, 그래서 기준치보다 많이 나오면 세탁을 하게끔 하고 이렇게 유도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검사를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한갑수위원 이것도 민간인 감시단이 있습니까?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이거는 공중위생감시원이 점검할 때 갖고 다니고요.
저희도 같이 점검할 때 이거를 활용해서 위생지도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이거는 예산에 맞춰서 일을 하는 겁니까? 매년 똑같길래.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매년 저희가 업소 수가 거의 대동소이하니까 그 정도의 예산으로는 지원이 기능합니다.
○한갑수위원 예산에 맞춰서 하신다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김용선 네.
○한갑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한갑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김재국 위원입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김재국위원 중앙도서관장님이나 감골도서관 관장님, 3회 추경 관련돼서 반납을 보니까 청소 용역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은 7,200 정도 되고 감골은 8,100만 원 정도 되는데, 도서관 청소 용역은 연초에 계약하지 않나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감골도서관장 김숙주입니다.
○김재국위원 예, 말씀하세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연초에 계약하는 거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그때 연초에 계약하면 미리 반납을 해서 양 도서관 관장님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도록 반납해서, 꼭 3회 추경에 반납하는 이유는 뭡니까?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저희가 용역비 예산 과목에 맞춰서 청소용품이라든가 필요한,
○김재국위원 그거는 별도로 쓰잖아요, 그건 별도 쓰는 거고.
인건비 있잖아요. 인건비 수준으로 하는 거 맞죠? 청소용역비가 인건비 아니에요, 과장님?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용역비는 인건비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용역비 그거는 연초에 계약을 하는데 뭐 하러 그거를 놔두고 3회 추경 때 굳이 반납하는 이유를, 앞으로 내년부터는 미리 반납하세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과장님도.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위원님, 추가로 말씀드리면 이 예산에서 저희가 실내 왁스나 바닥, 카페트 이런 청소 관련해서 잔액으로 또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김재국위원 그거는 별도로 해야지 용역비에다 넣는 거는, 용역에 관련돼서는 우리가 또 추가로 항목에 들어있던데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사무관리비에 전체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 예산이 확보하지 못한 청소 일환의 방금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에서도 사용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예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청소용역비면 용역에 관련돼서 쓰셔야지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이렇게 변칙으로 쓰면요. 꼭 지적받습니다, 행감 때.
○김재국위원 하여튼 그렇게 하세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그리고 양 도서관 관련돼서 자동화 장비 교체 있잖아요. 보니까 교체비가 있는데 자산취득비죠.
무인도서반납기하고 도서대출반납기 있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것 단품으로 사 오는 거예요, 아니면 프로그램을 까는 거예요? 사 가지고 와서.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와서 프로그램과 같이 연동이 되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재국위원 연동.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그래서 장비가 또 따로 필요하고 지금처럼 윈도우10이 종료되는 그거에 대해서는 다시 또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고요.
또 도서관리 시스템과 같이 연동해서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같이 병행되어야 되는 사업입니다.
○김재국위원 이것 중앙도서관은 몇대 정도 있어요, 지금.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저희가 이번에 교체 대상은 12대입니다.
대출반납기 4개, 무인반납기 5대,
○김재국위원 그건 됐고, 아니 아니.
중앙도서관에서 총 관리하는 게 몇 대예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중앙도서관에서 총 관리하는 게 저희가 한 41개로 지금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41.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김재국위원 41대?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그런데 전체로 저희가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는 전산이나 통신은 중앙도서관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감골도서관과 같이 통합해서 저희가 그걸 시스템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중앙도서관만 몇 개냐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41개요.
○김재국위원 감골은 몇 개예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감골은 35대 중에서 이번에 13대 교체로 올라간 사항입니다.
○김재국위원 이것 유지, 지금 그러면 이거는 없는데 교체하는 거예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이거는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26년 내년도 1월 28일부터 무인정보단말기 키오스크를 장애인 접근성에 맞춰서 설치해야 되는 사항으로 신규로 다 올라온 사항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여기 도서대출반납기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그런 것들이,
○김재국위원 장애인 관련돼서?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네.
○김재국위원 장애인 관련돼서 만든 거라고.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일체 해당이 되는 사항입니다.
○김재국위원 유지보수 기간은 몇 년이에요. 과장님 몇 년 유지보수 기간.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1년은 그냥 하고요. 그 이후에 적용이 됩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도서관 홈페이지 및 알파성 통합 유지관리 있잖아요. 시스템 관련돼서 자료 주시고 그다음에 도서관 통신장비 유지관리 있죠. 이것 시스템 어떤 시스템인지 자료 주시고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그다음에 네트워크 시스템 고도화 사업 있잖아요.
이건 신규예요?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이 사업은 도서관 노후 정보시스템 교체 및 네트워크 시스템 고도화 사업인데요. 백업 시스템과 방화벽 그리고 SAN 스위치가,
○김재국위원 아니 아니, 잠깐 잠깐.
그건 밑에 자산취득비에 있는 거고, 방화벽하고 백업 시스템 있는 그 위에 도서관 네트워크 시스템 고도화 사업 있잖아요, 1억 8천짜리. 이것 설명해 달라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성능 저하 오류 발생 등으로 저희가 시스템 안정화 운영하고 보안성 확보에 대한 이런 내용인데요.
○김재국위원 신규예요, 아니면 교체예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교체입니다.
백업은 2012년에 됐고 방화벽이 2015년, SAN 스위치가 2012년에 됐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는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김재국위원 교체 사업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과장님 이것 자료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우리가 엘리베이터 있죠. 엘리베이터 구매하잖아요. 유지보수 기간이 몇 년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유지보수요?
○김재국위원 무상, 무상.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저 1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1년으로 알고 있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와동도서관 관리 있잖아요.
와동도서관에 엘리베이터 언제 설치했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올해 저희가 설치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올해요. 올해 준공이 와동은 9월 5일날 준공이 됐거든요.
○김재국위원 준공됐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9월 5일 준공됐습니다.
○김재국위원 엘리베이터 몇 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엘리베이터가 2대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2대 있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페이지 782페이지, 승강기 안전관리 대행수수료 있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그것 유지관리 아니에요?
그러면 이거는 지금, 과장님은 12달로 2대를 책정했는데, 무상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일부 무상이고요. 일부는 저희가 해야 되는 사항이라서 개월 수가 정확하게 표기가 되진 않았습니다.
○김재국위원 과장님, 엘리베이터가 덩어리 부분 나뉘어져 있어요? 아니잖아요.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이런 거 우리가 유지관리비를 왜 줘요, 왜. 줄 필요 없잖아. 설치한 지 며칠 됐다고. 1년 말씀하셨잖아.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이게 별거 아닌데 이런 거 다 새 나가는, 그 사람들이야 고맙죠. ‘아이고 아무것도 모르고 주네’ 감사하다 생각하는데 이건 안 돼요, 이런 거.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오픈도 안 했는데 유지관리비를, 한 번도 안 썼죠, 아직? 오픈 안 됐잖아.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이 예산을 편성할 때 저희가 예측하는 개관,
○김재국위원 편성할 때 최소한 이거는 우리가 유지관리는 몇 년 돼 있다, 몇 개월 돼 있다 그걸 아셔가지고 하시라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건 삭감 대상.
우리가 이런 거예요. 전체적으로 보면 장비 관련돼서 있잖아요.
거기도 통신직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감골 있어요, 없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감골 없어?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김재국위원 통신직들이 시스템 관리 잘하셔야 돼요.
본 위원이 이것 관심을 갖게 됐으니까, 자료 주셔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산업박물관이 관광과로 넘어왔죠?
○관광과장 김민정 네.
○김재국위원 예산서 729페이지 로봇카페 시스템 운영비 있잖아요, 월 350씩 4,200만 원.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2024년 7월 16일날 로봇카페를 설치했고요. 거기에 따라서 장기 임대가 5년 동안 책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월 한 180만 원 정도 나가고, 거기가 2,200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재료비나 환경개선 아니면 시설물 유지관리비로 책정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월 180? 렌탈이에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렌탈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뒤에 보면 소모품 이거는 뭐예요?
○관광과장 김민정 우리 로봇카페 할 때 커피나 우유나 이런 소모품입니다.
○김재국위원 재료비?
○관광과장 김민정 네.
○김재국위원 운영상의 흑자예요, 적자예요?
○관광과장 김민정 흑자입니다.
○김재국위원 흑자?
○관광과장 김민정 예.
○김재국위원 얼마 정도 나요.
○관광과장 김민정 올해 800만 원 정도,
○김재국위원 흑자 났어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김재국위원 그럼 아주 인기가 있는 거네.
○관광과장 김민정 직원이 그 대신 고생을 많이 합니다.
○김재국위원 직원?
○관광과장 김민정 네.
○김재국위원 사실 이거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로봇이 알아서 하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민정 매일매일 청소도 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전체적으로 청소를 해 주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그렇게 하신다고?
○관광과장 김민정 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김재국위원 단원어린이도서관 승강기 교체 있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이거 보면 25년도에 인버터 교체하고, 24년도에 엔코더 교체를 했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이번에 새로 바꿉니다, 내년에. 그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맞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 당시에 왜 이거를, 1,100만 원 정도 들여서 이걸 갖다가 수리했는데 그 당시에 왜 이거를 갖다가 교체 생각을 안 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산 확보에 조금 저희가 요청을 했는데 예산 부서 심의 과정에서 우선 사업이 안 됐었고요.
그래서 고장난 부분에 대해서 그때그때 부품 교체라든가 이렇게 해서 했는데 이제는 저희가 2007년도 6월 설치한 저기도 하지만 어린이도서관이라서 더 안전상에 문제가 있고, 지금 현재 핀란드산 제품을 저희가 사용을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폐업 철수한 또 외국계 회사라서 이제는 더 이상 어떤 부품이나 이런 거를 교체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돼서 이번에 새로 저희가 교체하게 된 사항입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불과 1년도 안 돼 가지고 교체한다는 게 좀 그렇고.
지금 사실 이래요. 뭐냐면 엘리베이터 업체들 있잖아요. 관리하시잖아요. 그럼 그분들이 판단했을 거 아니에요. 아, 이거는 어떻게 해서라도, 아까 좋은 말씀하셨네.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의 엘리베이터인데 그러면 안전상 무조건 바꿔야 된다고 예산과에다 얘기해갖고 바꿔야죠. 예산을 1,100만 원 들여가지고 이거를 낭비하고.
또 하나 뭐가 중요하냐면, 이런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인버터 처음에 교체할 때 모터 같은 건 이상 없다 그랬어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그때 당시에는 인버터만 교체를 하면 가능하다고 했고 저희가 고장이 났을 때는 어떤 부품이,
○김재국위원 그리고 올해 8월 20일날 교체했잖아요, 인버터. 그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그럼 그 사람들이 판단했을 때는 그렇게 사탕 발림해 가지고 교체했단 말이에요.
그거를 관리하는 직원들도 잘 고민하셔야 되는 거예요. 불과 이것 1년도 안 돼가지고, 지금 몇 개월이에요. 이거 해가지고. 8월이면,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고장,
○김재국위원 아니, 가만있어요. 시간도 없고.
8월이면 몇 개월 만에 교체를 하게 되는 거냐고. 이거 이런 모든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네, 이선희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이 물론 시스템 같은 거 남자 직원들도 있지만 이거 다 관리하는 직원들 있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이거 진짜 아까 말씀하신 대로 2007년도에 설치하고 또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거라면 예산과에다가 무조건 우겨가지고라도 해야지 엘리베이터 떨어져갖고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런 거를 이런 비용 아끼려고 하지 말고 결국에 교체해야 되는, 결국 아끼려고 하다가 지금 돈 더 들어가잖아요.
국장님, 명심하세요. 그렇게 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특히 도서관에, 양쪽 도서관 관장님. 양쪽 도서관 관장님, 잘 들으세요.
어린이들이 쓰는 거예요. 어린이들. 네?
대답을 안 하시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김숙주 관장님.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명심하세요.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네.
○김재국위원 어린이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거 아는데 그 대신 어린이들 위해서는 안전이 최고야, 안전. 알았죠?
○감골도서관장 김숙주 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따로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입니다.
아까 한갑수 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이것만 보고선 사실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거든요. 테마길을 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그냥 뭐를 설치하겠다는 건지 사진도 옛날 사진이고.
이거 어떻게 시작하기로 된 건가요? 테마길 조성을 어떻게,
○관광과장 김민정 최용신 모태가 샘골교회잖아요. 그동안 샘골교회하고 최용신기념관하고 유기적인 연관성은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샘골교회에서도 교회 리모델링을 통해서 최용신을 부각시켜갖고 관광명소를 하고 싶다고 해서 올해 교회 리모델링과 카페와 이런 걸 하고 있고요.
거기에 최용신 테마길 같은 거를 조성해서 최용신 선생의 뭐 그런 업적 같은 거를 길에다가 콘텐츠화하면 더 시민들이 가깝게 최용신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또 상록공원이니까 공원 같은 기반 시설이나 이런 거는 공원과에서 하고 그다음에 길이 완성되면 거기다가 테마를 입히는 거는 기념관을 운영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최찬규위원 교회에서도 원하는 부분이 있었다는 말씀이시고, 저는 취지도 좋고 한데 필요할 수도 있고 그런데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이 내용으로는 잘 모르겠다는 거거든요. 사진도 옛날 사진이고,
○관광과장 김민정 교회 옆에 오솔길을 만들어갖고 기념관까지 오는 길을 만들어갖고 거기다 콘텐츠를 입히는 겁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더 추가적으로 내용을 보충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네.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민정 세부적인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삭감된 사항은 없는 걸로 알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올 예산은 저희가,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일반도서 예산 부분에서.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산 부서 심의 과정에서 조정이 된 부분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가장 큰 도서관이고,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많이 저희도 부서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필을 했는데 어쨌든 전체 예산의 우리 시 재정상 좀 어려움이 있어서 일단 이 예산을 소진한 다음에 저희가 또 나중에 추가로 신간 도서라든지 이런 부분이 분기별로 있기 때문에 저희가 또,
○최찬규위원 말씀 죄송합니다만 신간을 사실은 이용하시는, 도서관 저도 이용해요. 이용하는데 그런데 신간 책을 사서 보시는 분도 있지만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신간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선 요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것들을 반영해서 구입을 하시려고 하는 걸 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추경에라도 저희가 확보를 해서 시민들에게 제공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내년이 20주년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어떤 몇 페이지 말씀,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700,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66페이지요?
네. 저희가 중학생 독서골든벨 관련 그리고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중학생,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매년 해서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올해 안산청년회의소에서 계속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그리고 올해는 안산공고에서 해서 한 270명 정도가 참석을 해서 진행한 사업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중학생들이 학교별로 대표로 나와서 최종까지 가는 독서골든벨 사업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최찬규위원 그거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내년도 어떻게 할지 자료 받으신 거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
그런데 이게 500만 원인데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 사업은 200만 원 있잖아요. 이거 세부 내용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선현우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중앙도서관하고 감골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중앙도서관장 이미영입니다.
○김재국위원 청소용역 있잖아요, 용역비.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1인당 460만 원.
무슨 근거가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저희 용역에는 거의 산출 내역이 모든 부서하고 다 동일하게 적용돼 있습니다. 인건비라든가 관리비 이런 부분들이 다 산출 그 기초가 다 돼 있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그거 자료 주시고요.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네.
○김재국위원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네, 이선희입니다.
○김재국위원 460만 원씩 하면 보통 3명 쓰니까 이게 한 1억 6,600 정도 되거든요.
이것 기간제근무 쓰면 몇 명 얼마 정도 줄일 수 있을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사실 기간제로 하는 거보다는 용역이 좀 더 나을 수 있을 거 같고요.
○김재국위원 아니 아니,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냥.
기간제로 쓰면 비용이 얼마나 줄을 거냐 물어보는 거예요, 3명 쓰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이게 기간제가 용역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생활임금을 적용하다 보면 훨씬 더 많을 수도 있을 거 같고요. 일단 정수 자체도 총무과에서 받아야 되니까 그 부분도 얘기될 수 있을 거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아까 삭감된 얘기 말씀드렸잖아요. 그게 아마 입찰 차액 같은,
○김재국위원 아니 아니, 그거 때문에 떠난 게 아니라 지금 비용이 너무 많이 산출돼 있어요, 지금.
실제로 그분들이 가져가는 금액은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 월 300 안 됩니다. 한 200정도, 200 초입이에요, 초입. 그럼 어떻게 돼서 이렇게 근거가 나오는지 다시 따져봐야 되겠네, 이거.
기간제 쓰면 비용이 반토막도 안 될 것 같은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어쨌든 저희 직접 이걸 인소싱해 오라는 말씀이신 걸로 들리는데요. 어쨌거나 지금 현재 민간위탁으로 해서 나간 청소 용역인 거고 거기에 따라서 계약을 맺을 때는 계약 입찰 차액도 발생할 수도 있고 그래서 어찌 보면 저렴한데 또 그만큼 일을 또 효율적으로 잘하기 때문에 민간위탁으로 저희들이 청소 용역을 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도시공사의 체육관은 다 기간제로 쓰잖아요. 그분들 잘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네. 거기는 직원으로 해가지고 하나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군데 연결해서 함께 하니까, 계절 근로도 쓰고.
○김재국위원 그것도 검토해 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네, 일단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과장님들은 자료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신가요?
없으면 저도 좀 할게요.
예산서 674페이지에 안산 역사문화탐방 아카데미 운영 있더라고요. 이 사업이 24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죠? 문화원에서 하고 있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문화원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위원장 선현우 자료만 요청할게요.
24년도부터 시작을 했으니까 그때부터 지금까지 운영 현황하고 4천만 원에 따른 지출 내역도 좀 주시고요.
그리고 675페이지에 연등축제랑 성탄 트리 행사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기존에 이 행사 두 개가 2천만 원을 가지고, 2천, 2천 총 4천을 가지고 행사했던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러니까 기존에 올해 2천으로 저희가 조금 더 요구를 한 사항이고요, 편성을 한 사항이고.
○위원장 선현우 그럼 증액이라고 보면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러면 성탄 트리도 증액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러니까 22년도 이 정도에는 2천으로 하다가 예산이 감액됐다가 2천으로 다시 편성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이것도 연등축제도 그렇고 성탄 트리도 그렇고 사업 내용하고 지출 내역, 그리고 민간행사 사업보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어디에 보조해 주는지 어떤 단체인지도 좀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678페이지에 목요보노음악회가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이 사업은 어디서 하는 음악회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저희 시립국악단이 하고 있고요. 보노마루에서 목요일마다 공연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러면 1회당 1,500씩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3회 하신다고 하시는데 공연장 임대료라고 보면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하고요. 관련된 음향이라든지 기타 무대 비용이라든지 비용 일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럼 그 위에 예술공연 음향기기 임차비도 있고 예술공연 조명기기 임차비도 있는데 이 목으론 쓰진 않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목요보노는 따로 집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목요보노음악회 24년도, 25년도 공연하셨을 거 아니에요. 공연은 언제 했는지 사업 내용하고 지출 내역도 좀 주시고요.
그리고 나고야 아시아 국제예술제 초청 이거는 김재국 위원님께서 질의는 하셨는데, 그렇다고 하면 나고야에서 우리 국악단을 초청을 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럼 초청비라고 해야 될까요. 이런 경비 같은 것도 지원을 해 줄 것으로 예상을 한다고 아까 우리 과장님은 또 이야기를 하시던데 안 해줬을 때 1,500을 사용하실 거고, 해 주면 이거 반납하실 요량으로 지금 세워놓은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일단은 저희가 비용을 최소 경비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충분한 사항은 아닌데,
○위원장 선현우 아니, 아니요. 제 말은 초청을 받은 거잖아요. 그럼 초청을 한 나고야에서 초청에 따른 부대 비용은 지급을 해 줘야 정상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추가 그렇게 체재비라든지 이런 쪽 지원이 발생해서 저희 예산이 남았을 경우에는 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아니, 남고 안 남고를 지금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이 1,500에 대한 예산이 필요한가 싶은 거예요.
나고야에서 초청을 했으니까 그쪽에서 부대비용을 지급을 해 주면 이 1,500만 원의 비용이 발생이 안 될 거 아니에요. 꼭 쓰셔야 된다는 전제를 깔고 예산 세우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아니요.
○위원장 선현우 초청비는 초청비대로 따로 받으실 거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위원장 선현우 이 비용도 이 비용대로 쓰셔야 된다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저희는 일단은 체재비라든지 이런 것과 관련된 협의가 지금 진행되지 못했기 때문에,
○위원장 선현우 협의 언제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저희가 확답을 아직 못 드린 상황이거든요.
○위원장 선현우 그럼 이거 국제예술제가 언제 행사가 있죠? 26년도에?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일단 3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3월이면 언제 보시려고, 당장 앞인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러니까 저희가 예산이 편성되는 과정을 보고 확답을 드릴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하나 더 추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초청을 받은 건, 초청장이 와 있는 건 맞고요. 3월 중에 여기에서 개최되는 것도 맞는데 초청비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 비용에 대한 비용은 어쨌든 우리가 초청비용은 받을 건데 얼마가 될진 모른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네. 그게 지금 정확한 금액이 안 나오다 보니 시기적으로,
○위원장 선현우 정확한 금액은 언제 나오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저희도 이게 확정이 되고 이 예산이 돼야지 최종적으로 그쪽에다가 우리 정말 간다라는 확인이 들어가야 될 거 같고요. 그에 따른 비용이 나오는 건데 일단 일본이나 어디든 세계적으로 이 K컬처에 대해서는 워낙 좋은 호응도 있기 때문에 일본에 가서 안산의 문화 그다음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는 가장 적절할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고요.
○위원장 선현우 아니, 이 사업은 공감은 돼요. 공감은 되는데 나고야에서 어쨌든 초청을 해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지만 초청에 따른 부대비용도 일부라도 우리가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그런 염려로 아마 상임위에도 말씀드린 거 같아요. 아직 확정이 안 났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나고야 아시아 국제예술제라고 하는 게 역사와 유서가 깊은 예술제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올해 같은 경우는 경주 쪽에서 해서 갔다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경주?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위원장 선현우 25년도에는 우리 한국에서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아니요. 그러니까 나고야에서 경주를 초청을 해서 개최를 했던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나고야 아시아 국제예술제가 어떤 예술제인지 자료로 좀 주시고, 이 1,500만 원에 따른 어쨌든 내역을 주세요. 비용을 추계하신 또 근거가 있을 거니까.
그리고 그 밑에 악기 케이스 있더라고요.
악기 케이스가 지금 안 끼워져 있나요? 악기들이?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아니요. 그렇긴 한데요. 이게 이동하고 이러면서 좀 악기 케이스가,
○위원장 선현우 파손도 많이 됐을 거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예. 파손도 되고 이래서,
○위원장 선현우 노후화도 됐을 거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러니까 케이스를 새로 장만을 하시려고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이것도 자료 좀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현재 악기 케이스들 몇 개 있는지 그리고 노후화에 따른 그 사진도 다 찍어 놓으시고, 그리고 1천만 원에 대한 비용추계는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그리고 681페이지에 음악회 있더라고요, W음악회.
1회 2천만 원 예산 세우셨는데 이거 매년 하는 음악회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25년도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진행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럼 25년도 지출 내역 사업 내용도 좀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682페이지에 안산, with 이것도 2회 1천만 원씩 해서, 이 사업도 자료 좀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682페이지에 매년 행사운영비로 예술행사 운영 7,500, 송년음악회 4,000 이렇게 또 세워놓으셨더라고요. 그리고 행사운영비가 일부 감액 편성은 됐는데 이 예술행사 운영하고 송년음악회도 25년도 지출 내역, 사업 현황.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송년음악회는 아직 개최를 안 해서요.
○위원장 선현우 그럼 24년도 거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리고 683페이지 예술행사 참석자 보상금이 있더라고요, 1,500.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지급 내역 주세요. 24년도, 25년도.
그리고 참석자 대상자 누군지, 누구를 대상으로 지급을 했는지 얼마를 지급했는지 어떤 기준의 보상금을 지급했는지 사업 자료를 좀 주시고.
684페이지에 예술단체 사업 지원이 있더라고요, 9,800.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이것도 자료 주세요. 어떤 단체에다가 사업 지원을 해 주는지 사업 지원 목은 또 뭔지 또 단체 정산 우리 보시죠, 부서에서.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정산 내역도 좀 주시고요. 지출 내역도 좀 주시고요.
각 단체별 예산을 지원해 주면 지출 내역이 있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그런데 단체 아직 보조금 정산 이루어지진 못한 상황,
○위원장 선현우 24년도 거 주시면 될 거 같아요.
24년도, 25년도 단체 바뀐 거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럼 24년도 거 주셔도 될 거 같은데.
그리고 686페이지 미술 작품 및 조각작품 3천만 원 예산 편성해 놓으셨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이게 신규사업인가요? 전년도 예산액이 잡혀있지 않아서.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아닙니다. 매년 구입했었던 거 같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매년 해 오던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위원장 선현우 그럼 이 미술작품 및 조각작품은 어떤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미술작품 같은 경우는 시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구입비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매년 3천만 원씩 구매해 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아트페어라든지 각종 미술전시 관련돼서 저희가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구입해서 어디에 설치를 하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미술관에도 있고요. 각각의 수요가 있는 곳에 저희가,
○위원장 선현우 그럼 24년도, 25년도 구매 내역하고 구매한 작품을 어디에 전시를 했는지 자료로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리고 689페이지 사무관리비에 김홍도 도시 안산 홍보물 제작도 있고, 밑에 기념품 제작도 있고 또 테마길 홍보물 제작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다 비슷한 내용 아닌가요?
기념품 제작도 홍보에 따른 또 기념품 제작을 하는 거고 홍보물도 그렇고 또 그 밑에 테마길 홍보물 제작도 그렇고.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테마길은 따로 저희가 테마길로 지정이 된 곳이 있는데요. 그 관련된 홍보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고요.
○위원장 선현우 아니, 홍보를 할 필요성은 저는 적극 공감은 하는데 너무 과대하게 예산 편성을 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저희 김홍도 도시로서의 안산에 대한 이미지,
○위원장 선현우 자료 주세요, 이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김홍도 도시 안산 홍보물 제작 25년도에 3천만 원 예산 쓰셨을 건데 어떤 홍보물 제작했고 어떤 홍보 방식으로 홍보를 하셨는지. 또 기념품 제작은 2천만 원 쓰셨을 건데 이것도 기념품 제작 어떤 기념품 제작하셨고 지출 내역도 주시고요. 그 밑에 테마길 홍보물 제작도, 제작 비용 1천만 원 쓰셨는데 지출 내역하고 홍보물 제작하셔가지고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하셨는지.
○이진분위원 잠깐만, 거기서 위원장님이 오래 할 거 같으면 바꿔서 하셔야지,
○위원장 선현우 빨리 끝낼게요.
693페이지에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 이 사업 어떤 사업인지 자료 주시고, 기존에 해 왔던 사업들이잖아요? 25년도에는 어디 고택종갓집을 활용해서 이 사업을 했는지 지출 내역도 좀 주시고.
체육진흥과 697페이지에,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시민의날 체육행사가 2년마다 하시죠, 와∼스타디움에서.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위원장 선현우 2억 5,500 세우셨잖아요. 비용추계는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이 사업도 내용을 자료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무대 설치는 아마 부스 비용 그걸로 대부분 사용할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동별 지원금이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25개 동.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25개 동이 참여한 가운데 동별 각자 지원금이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상세 내역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네.
○위원장 선현우 그리고 718페이지 관광과에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도 매년 하는 사업이잖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위원장 선현우 그러면 24년도, 25년도 어떤 개발사업을 추진하셨고 그에 따른 비용은 어떤 식으로 쓰셨는지.
그리고 벤치마킹 있잖아요, 선진지 관광개발 사례 벤치마킹.
벤치마킹을 공무원분들이 갔다 오시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맞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러면 이 벤치마킹에 따른 관광개발은 어떤 것들을 했는지 사업 성과라고 해야 될까요, 실적. 이것 자료로 24년도, 25년도 주세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로봇카페 시스템 운영비는 우리 김재국 위원님께서 질의는 하셨는데 임대를 5년 동안 하고 월 임대 180만 원 지급한다고 이야기하셨던 것 같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5년 약정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럼 약정 이후에는 이 기계가 저희 안산시에 귀속이 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민정 5년 약정이니까 그거는, 5년만 쓰고 또 재약정을,
○위원장 선현우 아니요. 5년 동안 어쨌든 월 임대료 180만 원씩 주잖아요. 그 이후에 우리 안산시 게 되는 거냐 이 얘기예요.
○관광과장 김민정 아니죠.
○위원장 선현우 그럼 노후화가 되고 또 다른 기계 더 좋은 기계가 나온다고 하면 다른 기계로 우리가 바꿀 요량으로,
○관광과장 김민정 그렇죠, 네.
○위원장 선현우 구매 비용은 어떻게 해요?
○관광과장 김민정 구매 비용요?
○위원장 선현우 월 임대료보다 구매가 더 싸다고 하면.
○관광과장 김민정 더 비싸서 그렇게 이쪽으로, 5년 약정으로 이렇게 효율적인 걸로 방법을 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럼 임대료 안에 보수비가 다 들어가 있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위원장 선현우 들어가 있어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위원장 선현우 그런데 시스템 운영비에 왜 월 350을 잡으셨어요? 180이면 180,
○관광과장 김민정 임대료가 180이고요. 그동안에 시설 유지관리비를 그쪽으로 350 잡아가지고 4,200만 원 책정된 예산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시설 유지비.
○관광과장 김민정 예. 로봇카페,
○위원장 선현우 아까 보수비용 180 안에 임대료에 들어가 있다고 하셨잖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아니요. 로봇카페 운영에 대한, 로봇팔이 움직이고 이런 거에 대해서 유지보수가 들어가지만 거기 안에 시설물들이 있잖아요.
○위원장 선현우 시설물이라고 아까 이야기 들었을 때 730페이지에 로봇카페 소모품비가 또 매월 80만 원 잡힌 거잖아요.
○관광과장 김민정 재료비, 그거는 커피나 우유나 이렇게 재료비고요.
○위원장 선현우 그러면 이것 350 매월 책정해 놓으셨잖아요. 이것 자료 주세요.
○관광과장 김민정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리고 지금 납품업체가, 이것 임대한 업체가 우리 안산시 말고도 다른 지자체 아니면 민간 업체에다가 납품한 실적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민정 그거는 기업체 개인정보니까요. 거기,
○위원장 선현우 아니, 나는 왜 이렇게 여쭤보냐면요. 우리가 지금 월 임대료 180만 원을 들여서 로봇을 쓰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도 동일 기종으로 월 180 임대료를 받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 좀 해 보려고요. 다른 데는 120, 80 이렇게 받는데 우리만 비싸게 임대료를 쓰고 있는 거 아닌지 싶어서.
○관광과장 김민정 그건 기업체의 영업 비밀이라서 그거는,
○위원장 선현우 아니, 부서의 과장님은 아실 거 아니에요. 당초에 계약을 했을 때 180만 원 어떤,
○관광과장 김민정 우리 시 다른 데 기관에 똑같이,
○위원장 선현우 그러면 우리가 비싸게 쓰는지 싸게 쓰는지 모르고 있다는 말씀처럼 들리는데, 맞나요?
○관광과장 김민정 아니에요. 그건 아니고 적정하게 조달청 단가보다는 싼 곳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한 거니까 이거는 저렴하게 한 건 맞고요.
그 기업체에서 다른 데에다 납품하는 것을 자료 요구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 거죠.
○위원장 선현우 그럼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저렴한 가격에 납품을, 임대료를 내고 있다 이렇게 알고 있으면 돼요?
○관광과장 김민정 예, 5년 약정을 해 갖고 저렴하게 임대료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더 있는데 제가 제한된 시간을 다 썼기 때문에 그만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고요.
우리 최찬규 위원님.
○위원장 선현우 오후에? 오후에는 다른 데 부서가 있는데.
○위원장 선현우 그럼 지금 잠깐 하시죠, 짧으면.
짧으시면,
○위원장 선현우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네,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태훈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네, 그렇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네.
이것 사업 부서에서 아마 많은 고민을, 재정 상황 때문에 많이 고민하다가 삭감이 된 것 같은데요. 저희들이 대안으로 세 가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청의 1차 추경 예산에 포함시키는 부분을 협의 중에 있고요.
두 번째는 국도비 매칭 사업 중에서 비예산, 우리가 매칭비가 없이 할 수 있는 사업이나 저예산을 투입해서 매칭할 수 있는 사업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번 말에 결산이 되면 자체 예산 중에서도 이쪽에 충당시켜서 시민들께서 문화예술, 특히 미술 쪽에서 또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네.
○최찬규위원 그래서 이게 어린이체험 전시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시라고 해서 이런 부분은 오히려 저는 더 장려하고 더 잘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 잘 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네, 말씀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태훈 모든예술안산은 삭감이 된 건 아니고요. 제가 데이터를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든예술안산이라는 사업에 저희가 사업 영역이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모든예술31,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그다음에 생활문화활동동호회 이렇게 세 가지 사업 꼭지가 있었는데 그중의 사업 꼭지 하나 생활문화활동동호회를 별도 사업 꼭지로 예산을 편성해서 예산은 동일합니다.
○위원장 선현우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한갑수 위원님 없으시죠?
○한갑수위원 전 없어요.
○위원장 선현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자리 정돈 및 휴게 시간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선현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예, 김재국 위원입니다.
상록수 보건정책과장님.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보건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김재국위원 3회 추경인데요. 안산시립노인병원의 노후 의료장비 구입인데 전동침대 있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의료용 전동침대.
○김재국위원 지금 203대 있는데 12대를 더 산다는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213병상이 있는데 지금 12대가 부족합니다.
○김재국위원 12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김재국위원 사실 이건 리모컨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아니면,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지금 배터리가 설치가 돼 있어서 자동으로 감지가 되는 건데요. 거기 노인병원의 어떤 특성상 노인 만성질환 환자라든가 그다음에 와상 환자 그리고 중증 환자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수동침대는 좀 힘들고 전동으로 높낮이 조절하고 그다음에 낙상 방지 차원에서, 안전 차원에서 반드시 설치되어야 합니다.
○김재국위원 환자 모니터 장치 있잖아요. 이거는 그러면 중앙에서 방마다 감시하는 건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모니터 장치는 개별 베드 거기 1인 1실 1 하나당 해 가지고,
○김재국위원 아, 1인 1실에.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환자 한 분당 하나를 설치해서 바이탈 체크라든가 그런 걸 살펴보는 장치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지금 이거는 현재 6대 있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이거는 저희가 6대 요청을 해서,
○김재국위원 한 거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이번에 통과가 됐고요.
○김재국위원 원래 기존에 몇 대 있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기존에는 7대 있었고, 6대가 기간이 지나서 이번에 저희가 상정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기간이 지나서?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의료용 전동침대 같은 경우에는 낙상 방지하고 환자 안전장치 차원에서 저희가 반드시 세팅이 돼 있어야 되는데 지금 부족하다 보니까 만약에 남자 병동에서 여자 병동으로 환자가 오면 다른 침대를 또 이동을 해야 되고 그런 불편함도 있고요. 안전 차원에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정책과장님, 예산서 997페이지 보면,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본예산 말씀이신지.
○김재국위원 예, 본예산.
지금 여기 보면 보건소 의료 영상 전송 장치 있잖아요, 서버.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이게 전년도에는 8천만 원인데 이번에는 1,900만 원?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서버.
○김재국위원 서버. 서버 교체 비용 같은데 이것 997페이지.
보셨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김재국위원 이게 뭐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의료 영상 저장전송 시스템 말씀하시는 거죠?
○김재국위원 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이거는 지금 의료 영상 저장전송 시스템 서버가 윈도우 서버 2012년 운영체제인데요. 이번에 운영체제 기술 지원이 종료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하고, 보안 취약이 좀 문제가 돼서 대응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이번에 교체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김재국위원 전년도에는 8천만 원을 들여서 뭐 했던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전년도는 이게 아니고요. 골밀도 장비인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내용이 좀 틀리군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그건 방사선실에서 골밀도 측정하는 장비입니다.
○김재국위원 원래 전년도에 이만큼 샀는데 이번에 이것 산다 이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김재국위원 우리가 매년마다 이렇게 장비를 많이 사는가 봐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장비가 내구연한이 대부분 8년에서 10년인데 저희가 그래도 문제없는 범위 내에서 한 2, 3년을 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이것 전년도에도 이걸 똑같이 샀는가 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그건 아닙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송바우나 위원입니다.
단원 보건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단원 보건정책과장 김혜정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본예산이고요, 1059페이지.
제9기(2027∼2030)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 연구용역 2,200만 원 있습니다.
수의계약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용역의 내용이 뭐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저희가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는 거는 지역보건법에 따라서 지역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서 매년 4년마다 보건의료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립 내용으로 보면 저희가 내년도에는 9기 차를 수립하게 되는데요. 8기 계획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도출해서 개선점을 마련하고요. 제9기 과제에 대해서 세부 중장기계획이라든지 그다음에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그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는 반드시 외부에 용역을 주게 돼 있습니까?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반드시 외부 용역은 아니지만 수립하게 되어 있어서,
○송바우나위원 그렇지는 않습니까?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예. 그리고 그동안에는 저희가 계속 외부 용역을 해서 8기까지 진행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각종 연구용역들이 시 부서마다 법정 용역이라든지 이렇게 있는데 그나마 저는 보건소가 전문성이 가장 있는 부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연구용역은 자체적으로 하실 역량이 되시면 예산도 절감되고 직원들이 하면서 역량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일단은 좀 넓게 봐야 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중장기계획이다 보니 그런 부분들에 있어 좀 더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저희가 수렴해서 수립할 필요가 있고요.
저희가 이 계획을 바탕으로 해서 매년 연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또 거기에 대한 평가를 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그런 것들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송바우나위원 네.
단원 건강증진과 질의하겠습니다.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최선주 건강증진과장 최선주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는 상록수 건강증진과에도 있는 사업인데 금연아파트에 금연구역 안내표시판을 지원하세요, 예산은 얼마 되지 않지만.
금연아파트의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최선주 단원구는 17개소 지정되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17개소 중에 이런 안내표시판을, 이거를 아파트로 지정이 되면 이런 금연구역 안내표시판을 지원해 주시게 되어 있으신 건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최선주 신규로 지정이 됐을 때,
○송바우나위원 신규로 지정됐을 때.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최선주 네.
○송바우나위원 사실 아파트 같은 경우는 아파트에 있는 예산 가지고, 관리비 가지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거는 어떤 공신력 있는 건가요, 금연아파트라는 거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최선주 국민건강증진법에 그 내용이 있고요. 거기에 맞춰서 주민 동의가 다 이루어지면 그 아파트가 금연아파트로 지정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표지판을 제작해서 처음에는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상록 보건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보건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작은 거부터 질의 드릴게요.
본예산이고요, 1003페이지.
제일 아래에 있는 카카오톡 배너 홍보 댕기열 관련해서 이게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지금 댕기열 같은 경우에는 후진국형 감염병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부에서 2030년까지 댕기열하고 말라리아 퇴치 운동에 사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지금 댕기열과 말라리아에 대해서 모기이긴 하지만 그것에 대한 어떤 위험도라든가 그다음에 어떤 증상 이런 걸 잘 몰라서 이 정도 카카오 배너 홍보를 해 가지고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알려주기 위해서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배너라는 게 어떤 거를 말하는 거죠? 카카오톡으로?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카카오톡에 어떤,
○송바우나위원 메시지 가는 건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시민들한테 모기에 대한 어떤 홍보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 메시지 전송이 되는 그런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300만 원 가지고 70만 명 커버가 됩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가능하다고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70만 명에게 다 뿌리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송바우나위원 한 번에?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저도 알아봤는데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댕기열이 우리나라에서부터 시작되기보다 외국 갔다 와 가지고 생기는 경우가 많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댕기열 같은 경우에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거기 여행이라든가 여행 갔다 온 사람들이 전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위에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 로고젝터, 이거는 지난 추경에서 삭감됐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맞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지금 어디에다가 설치하시려는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말라리아 같은 경우도 댕기열하고 비슷한 취지인데요. 시민들이 많이 가는 호수공원이라든가 노적봉공원 거기에다가 로고젝터를 설치해서, 이것도 알리는 차원에서 저희가 홍보하고자 이번에 다시 계상을 했고요.
전에는 시비 차원에서 올렸었는데 지금은 말라리아 국비 지원 사업 예산이 충원돼 가지고 매칭으로 하려고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행사,
○송바우나위원 안 잘리려고 국비 이렇게 하신 거 아니에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거기에다 행사운영비를 추가해서 이 사업은 시민들한테 알려야 될 필요가 있다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지 모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기피를 한다든지,
○송바우나위원 내용이 그런데 카카오톡은 자세하게 들어가는데 로고젝터는 그냥 ‘몸조심 해라’ 이거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그래서 로고젝터가 지금 4구짜리 2개를 하거든요.
○송바우나위원 돌아가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그래서 말라리아만 하는 게 아니고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일반 기본 손 씻기라든가 이런 걸 깨끗이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손 씻기 홍보라든가 일반 감염병 그리고 모기 서식지 이런 거에 대해서 같이 4구에다 넣어서 홍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1010페이지입니다.
이건 어떤 사업입니까? 아니면 편성목이 바뀐 겁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자살 원스톱은 저희가 국도비 사업으로 신규 편성되기 전서부터 자살유족을 대상으로 현장에 출동하고 애로 상담, 유족 치료비, 자조모임 운동을 자체적으로 했던 사업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거는 별도로 있잖아요, 자조모임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자조모임 별도로 있고요.
이번 국도비 편성으로 해서 이거는 26년 7월서부터 저희가 확대해서 체계화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아래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요. 이거는 전년에 하시던 건데 어디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생명존중안심마음도 지금 8개 동을 지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3개 구역으로 확대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거는 자살 밀집도 그리고 자살 유병률이 많은 지역을 선점해서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동을 대상으로 하시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동.
○송바우나위원 동 전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제 생각에는 어딜 집중적으로 자살률이 높은 데 이런 데 하시기보다 동을 하실 거면 차라리 이것 몇 개 동 확대하고 이런 의미보다 안산시 전체로 이 사업을 하시는 게 맞지 않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전체 동으로 하고 싶은데 지금 정부 지침이 지역별 자살 사망률 그것하고 그다음에 위기군밀집도가 있습니다, 위기군밀집군.
그리고 민간 협력이 같이 해야 되는 건데 그 인프라 구축이 된 구성이 어느 정도 됐나 그 지역을 판단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예산에 맞춰 가지고 저희가 이번에 3개 동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동으로 하면 너무 커요. 위기군밀집도라 하면 주거 환경이라든지 어떤 학력 수준을 가진 사람 또는 어떤 생계 수단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들 그렇게 초 집중적으로 하시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그래서 제일 처음에 생각하는 게 그동안에 그 동에서 어느 정도 지역별 자살 사망률이 나왔나 그걸 우선으로 선정을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사업 내용은 어떻습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사업 내용은 저희가 생명지킴이를 구성해서 교육을 시키고요. 생명존중 캠페인도 실시하고요. 관계기관 간담회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홍보물 제작 배포 이 정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자살은 우울증 환자 중에 많긴 하지만 치료 안 받다가 죽는 우울증 환자도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발굴해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맞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 거를 홍보를 잘,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그래서 발굴은, 왜냐하면 자살이라는 게 암암리에 발생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가 경찰서, 119 그다음에 정신의료기관 거기와 체계적으로 구축을 갖춰가지고 그런 명단을 저희가 확보를 하고요. 그래서 등록을 시키고 있고요. 그분들을 사후 관리하기 위해서 1:1 사례 관리까지 하고서 6개월 정도 장기 상담을 한다든지 그렇게 보살펴주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보건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공공심야약국이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이동에 한대큰사랑약국 있거든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단원구도 1개,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단원구에도 1개 있습니다.
상록구 같은 경우는 홍보 예산 100만 원하고, 운영수당 예산이 잡혀있는데 이것 한번 설명 한번 해 주실래요.
홍보는 어떻게 하나요? 주는 건가요, 저희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홍보는 운영시간을 항상 보건소 홈페이지에 하고요.
그리고 운영은 그분들이 심야 조제를 하기 때문에 4만 원의 운영수당을 주고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365일 매일 주고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현수막도 설치하고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걷기 앱 워크온 용역비 800만 원이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이것은 1년 연간 워크온 사용료가 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국가예방접종 이번에 많이 증액이 됐는데요. 그간 14억 미지급하고 HPV인 유두종바이러스를 여아한테만 해 줬습니다. 남자 12세만 내년에 신규 도입이 되고요.
그리고 인플루엔자가 13세까지 돼 있습니다. 그런데 14세까지 확대로 인한 증액 예산이 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그렇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원래 국가 어린이 예방접종은 모두가 다 무료입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예.
성인 예방접종 인플루엔자나 그런 거는 다 유료인데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65세 이상은 다 무료고요.
독감은 지금 65세 이상 그냥 일반인들은 보통 병원에서 한 3만 원에서 5만 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보건소는 안 하고 있습니다, 유료 접종은.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예.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페이지 수,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방문보건 사업이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방문보건 사업은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전문인력이 14명 있습니다, 간호사가.
그래서 가가호호 방문을 만성질환 그리고 욕창 관리 그런 케어할 수 있는,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서 케어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김재국위원 하나만 여쭤볼게요.
○위원장 선현우 김재국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상록수 보건정책과장님.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보건정책과장 이미경입니다.
○김재국위원 본 위원이 앞서 질의한 내용 중에 보건소 영상전송 장치 서버 있죠. 시스템 서버 있잖아요. 교체한다 그랬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김재국위원 그럼 이거를 몇 대 정도 있는 거예요, 서버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이거는 1대,
○김재국위원 1대?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본 서버 부대품에 대해서 1대고요. 그다음에 소프트웨어가 들어가는 구성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이거를 구입하잖아요. 구입한다고 그랬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김재국위원 구입하면 있는 걸 대체하는 거죠, 이렇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교체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교체하는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유지보수 기간이 몇 년이에요, 그거.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유지보수 6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무상, 무상. 무상 유지보수 기간.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내구연한이 6년 정도이기 때문에,
○김재국위원 아니 아니, 내구연한이 아니라 지금 교체한다고 그랬잖아요, 이거. 그러면 이거 교체하면 무상 유지보수 기간이,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그것도 6년 동안 해 줍니다.
○김재국위원 6년?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김재국위원 공짜로? 공짜로 해 줄 리가 있나. 무상으로,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고장이 자주 안 나고 부품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많이 안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위에 997페이지에 의료 영상 정보 시스템 있잖아요. 이게 이거하고 비슷한 거 아니에요? 의료 영상 정보 시스템.
지금 단원보건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똑같은 거,
○김재국위원 똑같은 거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유지보수는 매월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똑같이 여쭤보는 거예요.
뭐냐면 과장님, 단원 과장님.
밑에 1064페이지 여기도 서버 교체로 돼 있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이거 교체하면 위에 거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교체하는 위에 거 말씀,
○김재국위원 뭐냐면 지금 있는 건 교체하고 새로 들여놓는 거죠. 그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지금 현재 있는 서버가 내구연한이 6년인데,
○김재국위원 그건 좋다 이거야. 내구연한 되는데,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교체하고, 그리고 매월 유지보수는 합니다.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단원 보건정책과장님, 위에 1064페이지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있죠. 이건 어떤 거예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그러니까 이게 그 밑에 있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서버 이 관련돼서 유지보수를 하는 그 사업입니다.
○김재국위원 과장님 이거 새로 들여오면 무상 기간 있을 건데.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지금 알아보니까 1년은 무상이고요.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그다음부터는 유상,
○김재국위원 그럼 양쪽 보건소에 신제품을 들여놓으면 그건 무상으로 들어가는데 우리가 유지비를 1년 동안 왜 줘요, 그거를?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저희가 이거를 전부 교체를 하는 게 아니라 부분 교체를 하는 거거든요.
○김재국위원 몇 대 있냐고요, 그러면.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1대 있는데요. 저희가 하나의 팍스 의료 시스템에 본 서버, 백업 서버 그리고 무정전전원장치에 모니터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부품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중에 이번에 저희가 교체하는 게 본 서버랑 일부 모니터 이런 쪽,
○김재국위원 그 밑의 거는 이해가 가는데 위에 유지보수 있잖아요. 유지보수비는 여러 개 다 들어 있다는 거예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김재국위원 한 번에?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네. 그러니까 이 서버는 일부만 그 서버 중에서 본 서버랑 모니터 등 일부만 교체하는 거고요.
○김재국위원 이것 자료 있잖아요. 양 보건소 있잖아요. 양 보건소 어떤 거 유지 보수하는지 자료 좀 줘 보세요.
이게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두루뭉술하게 해가지고 이게 딱 어떤 규정이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어디 유지 보수하다가 장애가 났어요. 망가졌어요. 그럼 우리는 다 줬다 생각하는데, 과장님 또 그러실 거 아니에요. ‘어, 그거 뭐가 고장 나서 다시 사야 되겠다’고.
그럼 과장님은 이게 여러 가지 들어 있단 얘기예요, 이 속에?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여러 개 들어있다?
금액이 이렇게 싸, 그래서?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최초로 팍스를 저희가 도입을 한 게,
○김재국위원 아니, 팍스 얘기하는 게 아니라니까 자꾸만 그러시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팍스가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이거든요.
○김재국위원 아니, 그건 이해가 간다고 그랬잖아. 여기 유지비를 하는데 자꾸만 말씀을 자꾸 돌려.
자료 주시고, 이게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여기 유지비에 팍스가 아니라 축전지도 있고 UPS도 있고 다 있다는 얘기 아녀?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이게 본 서버, 백업 서버, 무정전전원장치, KVM스위치, 모니터 이게 일체형인데요. 일단 이거에 대해서 전체를 다 교체를 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저희가 가장 중요한 본 서버가 지금 6년이 내구연한이 지나서 그 본 서버랑 필요 부품인 스위치, 모니터 이 일부분만 교체하는 부분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비중이 그중에서 이거는 몇 % 차지, 금액으로 따지면 몇 % 차지하는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위원님, 제가 추가 답변드려도 될까요?
○김재국위원 네, 해 보세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방사선실에 있는 장빈데요. 이 팍스만 있는 게 아니라 방사선실에는 골밀도 장비도 있고 다른 기타 장비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장비유지비가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그 밑에 또 있잖아, 방사선 장치 유지보수비가 있고. 왜 그러셔. 밑에 있고만 뭘 그거는 따로.
일단 자료 줘 보세요.
○단원보건소장 정영란 네.
○김재국위원 과장님, 지금 제가 뭔 뜻인지를 못 알아들었는데 팍스 이게 제일 중요한 장비가 1,900만 원짜리 유지보수비에 들어 있으면은 그 유지보수비 1,900만 원짜리 제일 중요한 게 예를 들어서 한 50% 차지하면 그럼 무상으로 1년 동안 유지보수 해 주잖아. 그죠? 그럼 그 비용은 빼야지 그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쨌든 자료 주세요. 양 보건소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신신가요?
있으세요, 최찬규 위원님?
○위원장 선현우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말라리아 관련해서 상록수보건소에 질의하겠습니다.
말라리아 예방 사업하고 지금 하고 있잖아요. 홍보 사업하고 있는데요. 이게 말라리아 모기잖아요.
안산에 감염된 사람들이 많이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말라리아는 2025년 현재 6명이 들어와 있습니다. 해외에서 해외 방문했다가 들어오신 분한테 나왔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말라리아는 치료제가 있습니다. 있어서 일단은 예방이 중요하고요. 모기에 물리지 않게끔 중요한 거고, 걸렸으면 약을 먹을 수는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네. 많진 않고 그래도 OECD 국가 중에서 우리 한국이 들어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정부에서 이걸 퇴치하려고 30년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예.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이미경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국위원 자료 요청.
○위원장 선현우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인데요.
그 밑에 보면 양 보건소 과장님, 정책과장님 양쪽.
지금 뭐냐면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있죠? 유지비. 300만 원에 대한 왜 300만 원이라는 그 자료를 주세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없으시죠?
없으시니까 저 짧게 딱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예산서 1023페이지에 김재국 위원님께서 질의는 하셨지만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설치 있잖아요. 이게 8개소 추가 설치를 하시겠다는 목적하에 예산 편성하신 거죠? 1023페이지 상록 건강증진과.
신규 설치죠? 8개소.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위원장 선현우 100만 원씩 해서 우리 안내표지판 설치하려고.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맞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이게 안내표지판에,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안내표지판이 신규가 한 4개고요. 유지보수까지 합쳐서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럼 4개소를 신규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위원장 선현우 이게 표지판의 효과가 뭐가 있을까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표지판은 주로 공원 활성화된 공원에 많이 설치를 하거든요.
○위원장 선현우 그런데 아까 안내표지판은 공동주택 말씀하시지 않았어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그거는 금연 아파트하고 공원에,
○위원장 선현우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은 공원 내에 설치를 하실 거예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저희는 시설 공원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제가 왜 이렇게 여쭤봤냐면 우리 몇 개월 전인가요. 초지 메트로 단지 출입문 쪽에 안내표지판보다 안내음성 그거를 신규 설치를 해 주셨어요.
우리 김혜정 과장님, 기억나시죠? 아닌가요?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최선주 저희가 설치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효과가 너무 좋더라고요.
원래 기존에 출입문 쪽에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그곳에도 안내표지판이 있어요. 현수막도 붙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흡연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안내음성 기계 도입을 하니까 흡연율이 거의 제로 아닌 제로예요.
전 효과가 안내표지판보다는 흡연을 하는 공간 있잖아요. 그러니까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좀 어두컴컴한 데나 약간 음침한 데서 담배 한 대 태우고 이렇게 공공주택 아파트 내로 들어가는 그런 습성과 성향이 있는데 저는 안내표지판하고 안내음성, 표지판보다는 안내음성 그 기계 도입이 정말 효과적이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추가적으로 예산 확보를 하셔가지고 안내표지판보다는 안내음성 그 기계 도입이 더 효과적일 거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최선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리고 1022페이지에 금연지도원 활동비라고 있더라고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1022페이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금연지도원 이분들은 금연 거리, 금연 공원, 공동주택, 지하절, 버스정류장 이런 데 돌아다니시면서 계도 하시는 분들인가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예, 맞습니다.
저희가 금연과태료 공무원 2명이 있습니다. 그 2명이 각각 나눠서 지도원 보조 역할을 하는 분들이 8명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러면 보조하시는 분들은 계도 말고는 과태료는 못 물리겠네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지도원은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과태료는,
○위원장 선현우 그럼 또 한편으로는 공무원 두 분밖에 지금 없으시다는 거죠?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예, 과태료 발급은 두 명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런데 이 넓은 곳을 안산시 양 구청에서, 양 보건소에서 하시겠지만 두 명 가지고 되겠습니까?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두 명 갖고는 과태료 두 명은 되고요. 그 8명이서 홍보·계도는 다 하고 있습니다, 지도점검은.
○위원장 선현우 계도한다고 해서 솔직히 바뀔 거라 전 생각을 안 하고 실질적으로 과태료 처분 정도가 돼야지만 좀 계도가 되지 않을까, 그 위치에서 담배를 안 피우지 않을까 싶은데.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그것도 맞습니다. 저희가 1년에 한 1천여 건 과태료를 부과,
○위원장 선현우 연간?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예, 부과시키고요. 저희가 한 89% 정도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징수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러면 이 금연지도원 두 분 공무원분들한테 의견을 한번 들으셔가지고 과태료 처분 건수가 가장 많은 대상지 위치가 있을 거 아니에요. 특정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위원장 선현우 거기에 안내음성 기계 도입하세요. 그럼 많이 줄어들 거 같아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금연벨 설치는 지금 한 8군데는 하고 있는데요. 음성안내는,
○위원장 선현우 추가적으로 많이 좀 해 주세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알겠습니다.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담배 안 태우시는 분들한테 있어서의 만큼은 있어서 그 연기가 고통이라고도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인원을 늘려서 계도하는 것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그 벨 설치를, 음성 벨이라고 해야 되나요. 안내 기계 도입이 오히려 더 효과적일 거 같아요, 우리 인원도 없으니까.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 보건소에서 에이즈 관련해서 사업하시잖아요. 예산서 1065페이지에 에이즈 및 성병 예방지원이라고 있더라고요.
이게 제가 2년 전에 예결위 때도 이 사업 관련돼서 질의는 했지만 22년도 대비 25년도 지금 현재 추이는 어떤가요? 에이즈.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에이즈는 점차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증가 추세.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위원장 선현우 그런데 증가는 하지만 예산은 감액 편성됐어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지금 예산서상으로 보면 올해 예산 대비 내년이 많이 감소가 된 것처럼 보이는데요. 올해 1회 추경에 예산이 삭감되어서 올해 최종 예산이 1억 4,800 정도 돼서 실질적으로 올해 예산보다는 한 1천만 원 정도 증액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25년도 대비 26년도에는 증액됐다고 보면 될까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위원장 선현우 그러면 어찌 됐든 간에 우리가 예방 지원이라고 지금 표현은 되어 있잖아요. 예방은 예방대로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예방책을 이렇게 마련하면서 사업을 진행 중인데 왜 늘어나고 있을까요.
그럼 어떤 거에서 지금 문제가 있다는 거 아닌가요, 지금?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에이즈는 완치가 어려운 병이라서 평생을 가지고 가는 그런 성향이고요. 매년 신규 환자가 이렇게 늘어나기 때문에,
○위원장 선현우 늘어나는 걸 막기 위한 사업 아닌가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늘어나는 걸 막기 위해서 저희가,
○위원장 선현우 그러니까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우리가 치료비도 지원을 해 주지만,
○위원장 선현우 또 한편으로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검사도 합니다.
○위원장 선현우 에이즈 확산 예방 사업인 걸 수도 있는 거잖아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위원장 선현우 그런데 아까 표현하시기로는 에이즈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럼 어떤 모순이 있다 지금, 예산은 예산대로 지금 늘어나고도 있고.
에이즈 환자도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 과연 이게 예방이 되는 지원 사업이 맞나, 예방 사업이 맞나.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저희가 그래도 그런 예방 사업이나 검사라든지 아니면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 증가 추세가,
○위원장 선현우 그럼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예방을 위해서 어떤 사업들을 지금 병행하고 계시죠?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저희가 방문하는 내방 민원인들에 대해서 에이즈라든지 매독이라든지 성병 검사를 계속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홍보 물품이나 이런 부분들로 해서 나눠드리기도 하고, 그리고 리플렛 홍보를 통해서 하는 그런 부분도 있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러면 환자 수가 지금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양 보건소 단원·상록 쪽으로 해서 에이즈 환자 비교 좀 해 주세요. 22년도, 23년도 점차 몇 명이 증가를 하고 있고, 그리고 어떤 지원을 해 주고 있고 어떤 예방책을 마련해 놓고 있는지.
그리고 홍보라고 하셨는데 어쨌든 에이즈도 그렇고 성병이라고 하는 게 성행위에서 나타나는 또 질병 병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홍보적인 부분에서 좀 강화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 게 모텔이나 호텔들에 들어가는 입구에 좀 협조받으셔 가지고 거기서 뭐 이런 뭐랄까 지금 표현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콘돔 사용 이런 걸 좀 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홍보 방안을 마련을 좀 해 주시고.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서 부서에서 어느 정도 왜 늘어나는지도 파악은 하시고 계실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자료 좀 주시겠어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일단은 늘어나는 이유가 미등록 외국인분들이 감염되는 사례가 있는데 그분들은 음성적으로 있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치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음성적으로 그렇게 늘어나는 부분이 저희 행정력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럼 어찌 보면 과장님 답변으로는 외국인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아니, 그러니까 미등록 외국인 같은 경우,
○위원장 선현우 등록이 안 되어 있는 외국인들 때문에.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위원장 선현우 불법체류자.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체류 기간이 경과했다거나 난민 신청자들이나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미등록 외국인에 해당이 되는데요.
○위원장 선현우 저는 그래서 이게 큰 문제라고 보고 있거든요. 에이즈는 불치병이잖아요. 고쳐질 수 없는 병이다 보니까 그런 불법체류자로 인해서 우리 내국인들도 감염이 되면 정말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우리 과장님 고민 많이 하셔야 되겠어요.
저는 좀 줄어들었을 거라 예상을 하고 질문을 드렸던 건데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는 거면 크나큰 문제 아닌가 싶어서 문제의식을 우리 소장님들, 양 우리 상록수보건소장님하고 단원보건소장님 문제의식을 좀 가지셔야 합니다, 이거.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일단은 정부에서도 미등록 외국인들에 대한 어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 2024년 10월부터 800만 원까지 해서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많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좀 늘어나고 있는,
○위원장 선현우 홍보도,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들 있잖아요. 그쪽으로도 홍보책 마련들 해 주시고, 신경을 좀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그리고 아까 제가 자료 요청한 거는 연령별 그리고 내국인, 외국인 비율 그리고 늘어난 증가 추이 전체 다 자료 주세요.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김혜정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전 마치겠고요.
추가 질의하실 분 또 계신가요?
○위원장 선현우 우리 최찬규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다.
968페이지, 상록수 건강증진과장님.
만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 이용자 수, 어쨌든 고혈압·당뇨병 사람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죠? 맞죠?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최찬규위원 그래서 목표치를 증가시켰어요. 25년도에 3만 8,800해서 달성하셨고 계속해서 하셨는데, 단순히 이용자 수 이외에도 추가 지표 개발하실 수 있습니까? 사업에 대한 교육.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고혈압·당뇨 지표는 우리가 그 대상자의 등록률을 지금 현재 그걸 갖고 하고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등록을 하면 교육을 시키고 약 관리해 주고, 여러 가지 이고당 교육의 지속적인 상담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의무적은 아닙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같이 하고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알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예, 알겠습니다.
임산부 등록 및 관리실적, 실적 및 목표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거는 임산부 등록 및 관리실적 목표치를 하향으로 이렇게 목표를 줄어들게 하신 이유가 있나요?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출산율이 해마다 자꾸 감소를 하기 때문에 줄을 수밖에 없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전국적으로 약간은 증가를 했는데 안산,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안산도 약간은,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예, 그렇습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해마다 한 200명 정도는 감소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신애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선현우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분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하여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리 정돈 및 휴식 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1분 회의중지)
(14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선현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진분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저는 청사 옥상 방수, 이거는 방수를 해마다 하는 건가요?
○의정팀장 홍인표 의정팀장 홍인표입니다.
해마다 하는 게 아니고요. 방수가 청사를 지으면서 했기 때문에 오래 돼 가지고 부분 부분 계속 누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계속 수리를 하다가 이젠 한계에 다다라서 전면적으로 저희가 재방수를 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그러니까 부분 부분 하다 보니까 해마다 한 걸로 느껴지거든요.
○의정팀장 홍인표 해마다 한 건 아니고요.
○이진분위원 그래서 전면적으로 예전에는 옥상에 정원이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다 그냥 철거하는 추세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진작에 했어야 되지 않나 싶어서.
그러면 여기 전면적으로 철거를 하는데 이 바닥이, 지금 청사가 굉장히 오래됐잖아요. 이것만 하면 이상이 없을 것 같아요?
○의정팀장 홍인표 일단 저희가 진단을 받았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옥상에 있는 정원하고 데크랑 다 걷어내고 나서 방수하는 것은 이상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또 공사를 해야죠.
○이진분위원 이왕 공사를 하면 우리가 관리·감독을 좀 이렇게 철저하게 해서 새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정팀장 홍인표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이진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국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김재국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중에 사업은, 의정팀장님이 사업 하시는 거죠?
○의정팀장 홍인표 분야별로 다릅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전자회의용 PC 교체 관련해서.
○의사팀장 최광소 의사팀장 최광소입니다.
○김재국위원 회의용 PC를 전체, 몇 대 교체하신다 그랬죠?
○의사팀장 최광소 전체 저희 86대 있습니다. 본회의장하고,
○김재국위원 직원들 다 포함해서?
○의사팀장 최광소 사무국 직원 안에 있는 컴퓨터는 아니고요. 회의장 2층하고 3층하고 있는 데.
○김재국위원 우리 그러면 사무실 거는 다 교체했나요?
○의사팀장 최광소 사무실 거는 지금 시 정보통신과에서 연차별로 교체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재국위원 교체하고 있어요?
○의사팀장 최광소 네.
○김재국위원 윈도우11로 교체되는 거요?
○의사팀장 최광소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우리 이거는 필요없나?
○의사팀장 최광소 저희도 내년도에 본예산에 들어온 거는 교체하면서 윈도우11 프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탑재하고 있는 거죠?
○의사팀장 최광소 네.
○김재국위 그러면 탑재된 걸 살 거죠.
○의사팀장 최광소 컴퓨터를 사고 나서 프로그램을 사서 탑재를 하는 겁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아니오. 지금 도시공사에서는 윈도우11 탑재된 PC가 똑같은 업체에서 나왔어요. 조달청에 등록돼 가지고,
○의사팀장 최광소 사면서 탑재한 거를요?
○김재국위원 아니 아니, 아예 탑재된,
○의사팀장 최광소 탑재된 컴퓨터로요.
○김재국위원 된 거를 판매하더라고요.
그것 검토해 주세요.
○의사팀장 최광소 예, 저희도 검토 확인해서 가능한지,
○김재국위원 그것 차이는 별로 안 나는데 한 2만 원 정도 차이 나는데, 금액 자체가 2만 원인데 그거는 아예 탑재돼서 PC값이 빠져 있어요.
그러니까 물어보니까,
○의사팀장 최광소 소프트웨어를 사는 비용이 있는데요. 탑재된 게 더 싸다고 하면 저렴한 걸로 해서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렇지. 다 쓸 수도 있고, 만약에 포맷 해 가지고 다시 깔 때도 키로, 키가 있대요. 깔 수 있는 게 있기 때문에,
○의사팀장 최광소 잘 유념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거를 한번 검토해 주세요.
○의사팀장 최광소 네.
○김재국위원 그리고 그것도 마찬가지 본회의장은 누가,
○의사팀장 최광소 본회의장도,
○김재국위원 지난번에 누수됐잖아요, 우리요.
○의사팀장 최광소 청사 관련된 거는 의정팀장 한번 설명,
○김재국위원 누수됐는데 그거는 방수는 끝난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거기는.
○의정팀장 홍인표 의정팀장입니다.
방수는 아니고요. 옆에 저희가 길을 내줘 가지고 물을 갖다가 바깥으로 빼는 걸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새지는 않습니다.
○김재국위원 에어컨에서 나오는 물을?
○의정팀장 홍인표 에어컨이 아니고 옥상에서,
○김재국위원 나오는.
○의정팀장 홍인표 예, 배수구를 통해서 나오는 물이 넘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건데요. 그 배수구를 갖다가 바깥으로 빼줬습니다. 구멍을 다시 저희가 외벽으로 해서 내 가지고 새지는 않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거는 다 끝난 거죠?
○의정팀장 홍인표 예, 그건 끝나고 내년도 하는 거는 전면 방수 그걸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저는 본회의장 말씀드리는 거예요.
○의정팀장 홍인표 본회의장 이제 이상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두 번 샜는데 완벽하게 고친 거네요. 그죠? 물 나가는,
○의정팀장 홍인표 그렇죠. 올해는 두 번 샜죠.
○김재국위원 방향을 바꿔 놨으니까.
○의정팀장 홍인표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지방의회법이 지금 논의만 되고 뭐 발의도 지금 됐는지 모르겠어요.
예산편성권이 의회로 와야 진정한 독립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 편성을 시 집행부에다 맡기고 조직만 독립돼 있다 보니까 이게 딜레마에 빠질 때가 있고 소통이 부재한 경우에 갈등의 소지가 항상 발생하는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 속에서 예산편성권이 있으려면 저희도 세입이 좀 있어야 되는데 세입이 없죠?
○의정팀장 홍인표 의정팀장입니다.
별다른 세입은 없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차량 공매 같은 경우는 회계과에서 하는 거죠?
○의정팀장 홍인표 아닙니다. 그건 저희가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제네시스 파실 거잖아요.
○의정팀장 홍인표 예.
○송바우나위원 그건 세입 왜 안 잡으셨어요? 놓치셨어요?
○의정팀장 홍인표 예, 놓쳤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것 잡으셔야죠.
언제 파실 건데요?
○의정팀장 홍인표 그런데 어차피 그게 감평을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추경으로 세우겠습니다, 그거는.
한 7월 이후에 구매할 예정이고요. 그걸 놓쳤습니다.
○송바우나위원 10대 의회 때.
○의정팀장 홍인표 예.
○송바우나위원 세입이 처음 생기나요? 아니죠?
○의정팀장 홍인표 아닙니다.
○송바우나위원 예전에 팔았을 때.
○의정팀장 홍인표 다 세입 잡았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저희 의회가 가진 공유재산이 있습니까?
○의정팀장 홍인표 없습니다, 공유재산.
○송바우나위원 그런 것도 한번,
○의정팀장 홍인표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게 그런 부분이거든요. 의회랑 지금 집행부랑 분리가 돼 있는데 인사권만 사실 독립이 돼 있는 거지 조직권, 예산권 그런 건 다 지금 집행부에 있습니다.
저희가 별도로 공유재산을 갖고 있는 건 없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그거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말씀드린 거고요.
홍보팀장님.
○홍보팀장 강준식 네, 홍보팀장 강준식입니다.
○송바우나위원 19페이지요, 본예산요.
의회 홈페이지 외국어 번역 서비스 이게 보니까 “번역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 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게 1,800만 원이에요?
○홍보팀장 강준식 예.
○송바우나위원 이것 누가 사람이 손봅니까? 아니면 진짜 시스템만 운영하시는데 1,800만 원입니까?
○홍보팀장 강준식 시스템만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 업체에서 자동으로 검증까지는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검증은 하는데 이게 의회 홈페이지가 수시로 업데이트하니까 따라오기가 버거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홍보팀장 강준식 제가 가끔 들어가 보긴 하는데요. 바로바로 번역은 되긴 하는데 고유명사 같은 경우는 좀 놓치는 경우도 있긴 하거든요.
그때는 저희가 그 업체에 요청을 해서 그 고유명사 같은 경우는 번역할 때 고정해 달라고 요청은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것 사용률은 어떻습니까?
○홍보팀장 강준식 사용률은 파악을 아직 못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이 사용률 파악하시고, 의회가 사실은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데 이미 투표권 있는 분들은 한국어 할 만큼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를 알리기 위해서 의회 영어하고 중국어를 하시는데 필요하신지에 대해서도 근본적으로 생각을 해 주시고.
그런데 이게 외국하고 우리가 교류를 하다 보니까 외국에서 검색을 해 볼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 필요할 수도 있고.
그리고 지적을 하나 드리면, 영어는 ‘English’라고 돼 있는데 중국어는 한국식 표현으로 ‘중국어’라고 돼 있어요.
중국어로 중국어를 중국어라고 안 하거든요.
손기전 팀장님이 잘 아실 거예요, 중문과 출신이라.
그것 좀,
○홍보팀장 강준식 네, 수정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수정을.
한어라고 해 가지고 간체자로 씁니다. 수정을 해 주세요.
○홍보팀장 강준식 네,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리고 10대 의회 지원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각종 예산이 올라왔는데 저희가 20명으로 확정될지 안 될지 모르잖아요? 선거구 개편에 따라서.
그러니까 그거에 맞춰서 예산 잘 2회 추경에 반납하시고요.
○의정팀장 홍인표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명패 제작 같은 경우도 저 3선 하는데 두 번 갈았어요. 갈지 마시고 그냥 쭉 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정팀장 홍인표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돈 아끼면 좋을 것 같아요.
○의정팀장 홍인표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선현우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찬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전문위원 윤순미 제가 대답하겠습니다.
○전문위원 윤순미 네, 2년 됐습니다.
○최찬규위원 바뀐 점들이 어떻게 되고 실제로 해 보시니까 어떻습니까?
회계과에서 의회로 업무가 이관이 됐는데 실제로 바뀐 부분이 어떻게 되고 잘 자리가 잡혀가고 있는지 장점은 어떤 것이 있고 단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윤순미 일단 결산검사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주시고 있고요. 그래서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가 업무를 하다 보니까 좀 어려운 점도 많이 있고요.
○전문위원 윤순미 결산검사 위원님들과 상의하고 있습니다.
○전문위원 윤순미 어떤 부분을,
○전문위원 윤순미 결산검사위원장님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결산검사가 제대로 안 된다 할 경우에는 위원장님과 같이 논의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저희가 이것을 가져온 이유는, 취지는 사실 저는 좀 더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산 집행이 적법하게 타당하게 됐는지 의회가 조금 더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한 것인데 장소도, 사실 업무는 조금 더 더 가중되는 부분은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저는 실제로 잘되고 있는지 사실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한번 질의를 한 것이고요.
잘되고 있단 말씀입니까?
결산서가 예전에 너무 얇아가지고 좀 더 두껍게 내실 있게 나왔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런 부분 있었는데, 좀 더 내실 있게 검사가 이루어졌는지 한번 질의 드립니다.
○전문위원 윤순미 결산검사서가 작성 서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예전보다 두꺼워지거나 이렇지는 않고요. 서식에 맞춰서는 다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규위원 그런데 여기에 참여하시는 결산위원님들이 전문가시잖아요. 재정이나 회계나 전문가들이거든요.
사실 저희 의원들이 전문 지식을 갖고 결산까지 다 할 수 있겠지만 지원을 해 주는 것이고, 저희가 또 결산 심사도 하고 하는데 별도로.
과정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실제 그분들이 결산 심사하고 하는 과정에서 다 거기 내용을 담지는 못한다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러 가지로 부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도 그렇고 내용이 빠지는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이 빠지다 보니까 사실 내용이 더 많아질 수도 있는데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것이고.
저는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사무국에서.
○전문위원 윤순미 의회에서 관여를 할 수는 없는 거고요.
결산검사 위원님들이 독립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선현우 최찬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찬규 위원님 추가 질의하실,
○위원장 선현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게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산회)
| ○출석위원(7인) |
| 선현우이진분김재국송바우나 |
| 유재수최찬규한갑수 |
| ○출석전문위원 | |
| 윤순미 |
| ○출석공무원 | |
| 문화체육관광국장 | 이선희 |
| 상록수보건소장 | 최진숙 |
| 단원보건소장 | 정영란 |
| 의회사무국장 | 이강혁 |
| 문화예술과장 | 박향미 |
| 체육진흥과장 | 이자영 |
| 관광과장 | 김민정 |
| 평생학습과장 | 정진권 |
| 위생정책과장 | 김용선 |
| 상록수보건소보건정책과장 | 이미경 |
| 상록수보건소건강증진과장 | 신애경 |
| 단원보건소보건정책과장 | 김혜정 |
| 단원보건소건강증진과장 | 최선주 |
| 중앙도서관장 | 이미영 |
| 감골도서관장 | 김숙주 |
| 의정팀장 | 홍인표 |
| 행정지원팀장 | 송기전 |
| 의사팀장 | 최광소 |
| 홍보팀장 | 강준식 |
| 입법지원팀장 | 안동선 |
| ○기타기관참석자 | |
|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 김태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