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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2014.01.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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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4년 1월 23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업무보고

2.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나. 산업지원본부 소관

2.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0시 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나. 산업지원본부 소관

○위원장 한갑수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관광본부,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문화체육관광본부, 산업지원본부 소관 순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본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2014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한갑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4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쪽의 기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드리고, 8쪽, 문화예술과 소관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 추진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서울예대, 안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문광부 공모 선정사업으로 안산시 문화자원 및 시민문화향수 조사결과를 활용하는 방안, 문화공간 창출 방안 등 우리 시 문화예술진흥 중장기계획 컨설팅을 통하여 지역문화 진흥 기반구축과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문화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문화를 통해 도시품격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 시민이 행복한 문화관광축제 개최입니다.

안산국제거리극 축제와 함께 성호문화제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시민이 참여하는 행복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관광도시로써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2014 안산어머니합창 Festival입니다.

안산시는 5개 어머니합창단이 있습니다.

함께하는 공연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합창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 합창단에게는 교류 및 기량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단원미술관 건립 3단계 사업입니다.

지난 해 4월 개관 이후 예술가는 물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단원미술관에 전시실․수장고 및 김홍도 교육관과 야외 전시장 등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체육진흥과 소관 2014 안산바닷길 마라톤대회 개최 사업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 청정 바닷길을 배경으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안산시민이 함께하는 대회로 시민건강 증진과 대부도 관광명소와 어우어진 명품대회로 승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브랜드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건강마당 명품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점섬 생활체육관 및 각골 생활체육관 건립 등 시민들의 다양한 체육시설 수요를 반영한 지역밀착형 생활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공간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5쪽, 선부생활권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입니다.

선부생활권역에 위치한 석수골운동장 내 주민들의 체육활동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여 주민들의 건강 및 건전한 여가 증진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꿈과 미래가 있는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 건립 사업입니다.

201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유소년 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계획에 따른 예산 확보로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을 건립하여 열악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덕·체를 함양한 꿈나무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7쪽, 가칭 (사)안산무궁화FC 창단 사업입니다.

경찰 축구단을 우리 시 연고로 유치 창단하여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와∼스타디움 활용, 초·중·고 엘리트 축구 선수 육성, 미디어 노출을 통한 우리 시 홍보 및 지역공동체 형성과 애향심 고취 등 축구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쪽, 관광과 소관 시화조력문화관내 안산시 관광홍보관 설치 운영입니다.

2014년 4월에 개관하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내 조력문화관에 안산시 관광홍보관을 설치 운영하여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홍보관에서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등 안산시 주요 관광 명소 및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밸리록페스티벌 등 안산시 대표 축제, 행사 등에 대한 관광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대부해솔길 노면정비 및 편의시설 확충입니다.

탐방객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그에 따른 편의시설 부족으로 관광객의 불편이 가중되어 올해 10월까지 휴게정자, 유도표지판, 하이브리드 보안등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불편 사항을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대부광산 퇴적암층 편의시설 실시설계입니다.

대부광산은 과거 채석장으로 활용되었던 장소로써 초식동물 공룡발자국 및 고사리류의 식물화석이 발견되어 경기도기념물 제194호로 지정되었으며, 금년 5월 경기도 문화재 심의를 거쳐 전망대, 데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대부해솔길 6코스의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현재 매수 대상 12개 필지 중 작년까지 4개 필지를 매수 완료하였으며, 금년에는 1개 필지를 매수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4쪽, 2014 안산밸리록페스티벌 개최입니다.

지난 해 7월에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 84개 팀이 출연하는 록페스티벌을 유치, 개최하여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 등 8만여 관객을 유치하였으며, 올해는 영미권 8개 팀, 일본 4개 팀, 국내 50여개 팀 등 인지도 높은 아티스트 출연진을 확보하여 세계 속의 관광도시 안산 구현과 더불어 전국 최고의 음악페스티벌로 성장하도록 CJ와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26쪽, 해양환경 개선사업입니다.

해안가 및 항․포구에 방치된 쓰레기를 적시에 수거․처리하고 어업질서 확립을 통한 바다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해안가 쓰레기 수거사업 및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불가사리 수매사업, 불법어구 행정대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어촌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27쪽, 지속적인 어업생산을 위한 수산자원 조성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해양환경의 변화 등 수산물 생산성 감소에 대응하여 연안해역의 생산성 향상과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수산종묘 매입 방류사업, 패류 종패 살포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8쪽, 어촌관광시설 개선사업입니다.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어촌민속박물관 및 누에섬 등대전망대의 내부시설 개선과 어업문화의 발굴․보존․전시 등을 통하여 어촌마을의 전통과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양교육의 장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9쪽, 풍도 어촌체험마을 조성사업입니다.

우리시의 대표적인 섬 관광명소인 풍도에 어촌체험마을을 조성하여 섬의 자연환경과 생활문화를 연계하는 관광기반 시설로써 섬 주민의 어업 외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시인에게 자연과 공생하는 휴식․여가공간을 제공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금년 한 해 모든 위원님들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갑수 문화체육관광본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윤미라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윤미라위원 문화체육관광본부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이렇게 질문을 안 드리고요. 간단하게 몇 개만 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에 꿈과 미래가 있는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 건립에 있어서 투융자 심사 등 예산 관련 절차 이행을 1월에서 2월 하신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예산 편성은 1회 추경에 예산 편성을 하신다고 했거든요.

1·2월에 모든 절차가 다 끝날 수 있는 부분인가요? 체육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체육진흥과장 김오천입니다.

이게 당초 공모사업으로 우리가 유청소년연맹하고 협의를 해서 20억을 받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작년 한 9월이나 10월 중 투융자심사를 그때 요청을 했다가 다시 철회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국비가 기금인데 20억이 안 내려온 상태에서 투융자심사를 하기가 어려워서 그때 철회를 했고요. 이번에 다시 투융자심사를 요청했습니다, 관련과로.

그래서 이것만 통과가 되면 큰 문제가 없을 걸로 사료가 됩니다.

윤미라위원 문제없이 되실 걸로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다만, 이게 시화쓰레기매립장이기 때문에 경기도의 자원순환과하고 토지 사용에 대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다른 목적으로 일부 사용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어서 같이 처리를 해 주겠다 이래서 이해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다른 목적으로 도에서는 사용을 하신다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이것을 포함해서.

윤미라위원 유소년 전용축구장 건립과 포함해서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예, 이것하고 또 유소년야구장도 있습니다. 같이 전용면적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니까 1차 추경 예산 전에 이 절차는 잘 이행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아니, 시장님도 이번에 시정연설 하실 때 이 부분을 또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넣어가지고.

그래서 이 부분이 아직 예산 관련 절차상 투융자심사를 아직 안 했는데 그 부분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게 잘 진행이 될 수 있을지 그것 때문에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거든요. 알겠습니다.

관광과장님, 대부광산 퇴적암층 편의시설 실시설계 거기 보면 이 부분이 문화재로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이라서 조금 문제점이 있지는 않은가요? 문화예술과하고의 협약이 있어야 된다고 하지 않았나.

○관광과장 이장원 도의 승인을 받으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1차적으로 작년도에 심의를 한번 받았고요. 5월에 또 자세한 설계가 나오면 그것에 따라서 변경 허가를 받을 예정입니다.

윤미라위원 그런데 거기 미 매입 부분이 있어요. 기 매입 부분은 이미 매입을 어디에서 한 거죠?

○관광과장 이장원 이것은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한 사항입니다.

윤미라위원 그런데 미 매입 부분도 57억이나 되는데 이게 경기도에서 부담하는 건가요,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장원 이것은 아마 같이 섞여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칭사업으로.

윤미라위원 매칭사업으로요?

○관광과장 이장원 예.

윤미라위원 도하고 우리 시하고요?

○관광과장 이장원 예.

윤미라위원 57억이 우리 시나 경기도가 따로 하는 게 아니고 같이 매칭사항으로요?

○관광과장 이장원 예.

윤미라위원 이게 어느 정도로 되어 있는 부분이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문화예술과장 정송자입니다.

올해 매입이 원래 당초에 개인 소유 8필지가 있는데 올해 1필지에 4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4억 원 만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연차적으로 매입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윤미라위원 그리고 이번에 이것 2천만 원에 대한 부분은 관광과장님, 용역에 대한 부분인가요?

○관광과장 이장원 예, 설계 용역에 대한 설계비.

윤미라위원 설계 용역?

○관광과장 이장원 예.

윤미라위원 그러면 이것을 시작하게 되면 매입이 모두 끝난 다음에 그것을 시작하는 건가요? 그럼 언제쯤 시작이 되죠?

○관광과장 이장원 사업비는 지금 현재로써는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인데요. 매입이 다 끝나지 않더라도 동의나 이런 것을 받아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윤미라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사업 추진을 하실 계획이라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문화체육관광본부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보고하신대로 모든 우리 문화체육관광본부의 사업들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관광과장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관광과장 이장원입니다.

송두영위원 대부도 해솔길 1코스부터 7코스까지 한번 걸어봤어요?

○관광과장 이장원 네, 걸어봤습니다.

송두영위원 진짜요?

○관광과장 이장원 네.

송두영위원 저도 4코스, 5코스를 걸어봤는데, 4코스, 5코스가 몇 킬로나 됩니까?

한 20킬로 되더라고요. 4코스, 5코스가 20킬로 정도 되는데, 저도 걸어봤거든요, 4코스, 5코스를.

그런데 거기 잘 되어 있습니까? 해솔길 정비가 잘 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원 해솔길은 자연 상태의 길을 연결해서 하는 거고요. 대부분이 사유지에 기 자연 발생된 길을 연결해서 만든 도로이기 때문에 사유재산권에 따라서 어떤 분들은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자기의 토지를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나무를 식재한다든가 아니면 철망을 친다든가 이런 경우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저는 군대에서 원형철망을 봤는데, 제가 ’82년도에 군을 제대했는데 원형철망을 대부도 해솔길에서 봤어요. 원형철망을 이렇게 쳐놔 가지고 도저히 갈 수 없게끔 만들어놨더라고요. 그래서 길이 끊긴 데가 많아요.

이게 도대체 이것이 해솔길인지 무슨 달솔길인지 도대체 이게 어디로 가야 할지 통 모르겠더라고요.

1코스 구봉도길을 제외하고는 거의, 염전 같은 데도 전부 다 매립을 해 가지고 택지 조성을 하고 있고 갯골 있잖아요, 갯골. 갯골 있는 데 전부 다 엄청나게 택지 조성해 가지고 길이 다 끊겼어요.

내가 최경호 과장하고 한번 가 봤거든요, 예전에 관광과장으로 계시던.

도대체 이게 해솔길인지 도대체 이게, 우리 시민들이 또 외지에서 오셔 가지고 난감하겠던데요.

○관광과장 이장원 저도 그런 길을 몇 번 보긴 봤는데요. 그런데 차로 통행하는 것은 어려운 얘기이고요. 사람이 못 다닐 정도로 끊겨 있는 길은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철조망을 막아서 완전히 못 지나가게 한 길은 없고요. 일부 나무 같은 것을 심어 가지고 차량 진입을 방해한다든가 조금 길로써의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통과를 못하게 아예 철조망 식으로 막아놓은 길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사유지에는 그렇게 막아놨어요. 사유지에는 그렇게 막아놨더라고요.

그리고 거기 땅 소유자들이 전부 다 서울 사람들이에요. 외지 사람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보니까 거의 말도 안 듣고 시에서 업무 요청을 해도 거의 들어주지도 않고 그런다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개인적으로도 자기 사유지를 여러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그러면 훼손되고 여러 가지, 사실 보면 별장인지 제가 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거기다 잔디를 전부 다 깔아놔 가지고 보니까 미안해서 갈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또 심각한 것은 공유수면을 전부 다 불법 매립해 가지고 이것이 거의 자기 사유지처럼 쓰고 있고 거의 매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이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아 가지고 하는 것인지, 허가가 안 난 상태인데도 그걸 한다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 경우도 있고, 또 제대로 된 방향 안내판이 거의 없습디다. 보니까 리본으로 나뭇가지에다 걸어놓고 이렇게 해 가지고 보니까 3갈래길, 4갈래길, 5갈래길에서는 제대로 헷갈리겠더라고요, 어디로 가야될지 당황하고. 그런 경험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방향안내판 이런 것도 제대로 해 놓으려면, 이게 하려면 제대로 멋있게 해 놔야지 디자인이라든가 방향안내판도 디자인 같은 것 안산과 연관된 그런 디자인을 만들어가지고 이렇게 안내판을 제작해야지 거의 리본으로만 이렇게 해 놨어요. 리본이 전부 다 오래 돼 가지고 이게 낡았어요. 그래서 리본의 색이 변질되고 이래가지고 도대체 이게 해솔길이 맞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것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관광과장 이장원 예, 알겠습니다.

대부해솔길은 총 길이가 한 74킬로 정도 되고요. 리본 형식으로 안내를 당초에 했었고 그것은 저희는 한 1년 정도로 존치기간을 보고요. 매년 갈거나 보완을 해 나가고 있고요. 방향안내표시판은 작년도에 예산 범위 내에서 1코스, 2코스, 6코스 이렇게 3개 코스에 대해서 완료를 해 놓은 상태이고요. 금년도에도 예산 한 3억 5천 정도 확보해 놨는데 올해는 3·4·5코스와 7코스에 대해서 방향안내표시판을 완전히 보완할 예정에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제대로 해 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거의 1코스만 사람들이 많이 가지 다른 코스는 거의 안 간 것 같고, 문화예술과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원미술관 이게 전시실하고 수장고 1개동을 증축하는데 위치가 어디로 결정됐어요? 위치가.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영인본관실 옆으로요.

송두영위원 옆으로?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영인본관은 그대로 두고,

송두영위원 남향으로 보게?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바짝 붙여서 짓는 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리고 이게 단원미술관에 연중 다 전시가 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송두영위원 어떤 내용으로 전시가 돼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기획전시도 하고요. 또 개인이나 단체들 전시도 하고요. 그래서 작년 연말에, 상반기에도 한 번 하고요. 하반기에도 기획전시로 해서 방학해서 집에 있는 아이들 또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그런 전시를 한 바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견학도 많이 옵니까? 견학 어린이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송두영위원 어린이들 견학을 많이 와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연말에는 주로 미디어아트 쪽으로 해서 전시를 했습니다.

송두영위원 뭐니 뭐니 해도 우리 안산시가 문화가 꽃피는 그런 도시가 되어야 돼요.

문화가 최고 아닙니까?

GNP가 높다고 해서 좋은 도시도 아니고 문화가 정말 만발하는 이런 도시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우리 예술과장님 잘 하시는데 더욱 더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감사합니다.

송두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택 위원님.

김정택위원 김정택 위원입니다.

우리가 올해도 문화관광축제를 많이 개최하잖아요, 과장님.

한 5개의 축제, 문화제, 미술제 이렇게 해서 한 13억 5천 정도 예산이 소요돼요, 시비만.

어쨌든 안산시가 문화의 도시로 발돋움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은 축제를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또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축제를 해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전년도에도 축제를 하면서 많은 지적 사항도 있었고 또 칭찬을 받은 그런 일도 있었고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장단점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우리 과에서 관리하는 축제가 5가지 축제가 있는데 어쨌든 올해도 만전을 기해서 축제가 성황리에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해 주시고요.

그리고 체육진흥과는 사실 가칭 무궁화FC가 올해 3월에 창단을 앞두고 있는데 어쨌든 저는 창단준비위원회에서 지난번 회의도 했지만 대략적으로 내용 보고를 많이 받아서 알고 있는데 우리 상임위에서는 사실 위원님들이 6억 3천 정도의 예산을 승인해 주고 그 이후에는 진행 상황을 잘 모르시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간략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고,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윤미라 위원도 질의하셨지만 유소년축구장이, 사실 어떻게 보면 우리 시가 운동장 인조잔디구장이 많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유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운동장이 그렇게 극히 드물다가 이번에 사실 어떻게 보면 쓰레기매립장 내에 유소년축구장 4면이 조성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도 많이 하고 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어쨌든 조성을 하면서 국비가 많이 확보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예, 20억이 내시가 됐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어쨌든 쓰레기매립장이라는 부분은 사실 본오동이나 사동 주민들이 거의 한 20여 년 동안 악취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유소년축구장도 중요하고 야구장도 중요하지만 우리 사동 주민들이나 본오동 주민들이 그동안 고통 받은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향후에는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시설도 거기에 갖춰서 문화체육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도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시민들이야 축구장 들어오면 축구하는 유소년들이나 성인들이 좋아하는 거지 그쪽에는 사실 여러 가지 문화시설이나 관광시설, 체육시설이 이렇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시설이 필요한 부분을 많이 피력을 하고 계세요.

그런 측면에서도 더 검토, 경기도에서도 어떤 활용 계획을 또 갖고 계신다니까 병행해서 축구장은 축구장대로 야구장은 야구장대로 또 하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이런 것도 다양하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준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관광과는 보고를 받았지만 어쨌든 해솔길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 저도 민원을 많이 받아요.

태안에 보면 태안 거기 해솔길 비슷하게 조성 잘 해 놨지 않습니까?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우리 해솔길도 국립공원으로 지정 안 되리라는 법이 없잖아요.

더 우리 대부도의, 사실 태안보다 저는 보니까 대부도 쪽이 더 훨씬 낫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명소로 홍보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우리 대부해솔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이렇게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잘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체육진흥과장님은 FC 관련돼서 잠깐 우리 위원들한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체육진흥과장 김오천입니다.

지난 2013년도 12월 23일자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해서 그것 관련해서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도 별도로 해서 한 2만 8천 부 이상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경찰대학하고 그 다음에 국방부에도 제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방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요.

체육단에 대해서는 더 이상 감축이라든가 이런 거 논의 안 하고 다만, 지역 홍보대 그 다음에 의장대 그런 요원에 대해서만 20% 이상 감축하는 걸로 그렇게 내부적으로 아마 결말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1월 초에 저를 비롯한 실무자가 경찰대학을 별도로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해서 프로축구연맹하고 또 안산시하고 그 다음에 경찰대학하고 3자 협약서에 관한 거 그 다음에 감독, 코칭 스텝에 관한 거 이래서 많은 의견을 나눴고요.

다만, 안산시하고 프로축구연맹하고 경찰대학하고 안 맞는 부분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문제점을 한 서너 가지를 추려서 트라이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쪽에서 선수 자원이 좋으니까 코칭이나 감독, 수석코치, 코치 그 다음에 그런 부분에 대한 보수 관계 그 다음에 코치 보강 관계 이런 것을 많이 요구를 했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재능 기부 관련해서 그 쪽에서는 우리는 주1회 한 달에 한 4내지 5회 정도를 지역 주민을 위한 재능 기부를 해야 된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그 쪽에서는 그것은 어렵지 않느냐, 경기도 있고 그 다음에 선수들 자원이 군 신분이다 보니까 그런 제약이 있지 않느냐, 그런 여러 가지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운영비 지원 문제 또 선수 숙소 문제, 그런 문제들은 계속해서 풀고 있고요.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는 가칭 안산무궁화FC 명칭에 대해서 경찰청 내부 통신망을 통해서 이게 가장 좋은 명칭인지 한번 선호도 조사를 해 보겠다 그렇게까지는 일단 얘기가 됐고요. 우리 내부적으로도 선호도 조사를 해서 창단 전까지는 명칭을 확정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관련 조례 제정이라든가 법인 설립할 때까지 근거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서 연고 프로축구단 운영위원회 그 다음에 사무국 운영 규정 그 다음에 감사 규정 그 다음에 홈경기 입장료 징수 등에 관한 규정, 이런 것을 저번에 준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개최를 해서 우리 집행부에서 미리 체크하지 못했던 부분 이런 것을 준비위원들이 많이 체킹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부 다 수정 보완을 해서 어제 체육회 이사회에서 원안 통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1월 27일자로 대의원 정기총회를 거쳐서 근거는 일단 마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시하고 프로축구연맹 그 다음에 경찰청하고 협약서가 있습니다, 3자 협약서.

그 다음에 연고에 관한 2자 협약 경찰청하고는 협약서 초안은 서로 교환을 했고요. 다만, 이게 법적으로 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정책기획과를 통해서 변호사 자문을 별도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경찰청하고 프로축구연맹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대주민 홍보하고 서포터즈를 5천 내지 6천 명 정도 모집을 할 그럴 계획으로 있고요. 또 빠른 시일 내 1월 안에 안산시에서 3자 및 2자 MOU를 체결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위원님께서 도와주셔서 5억을 갖다가 지원해 주는데 금년도 1차년도가 약 25억 정도 됩니다. 그 나머지 부분이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에서는 사무국이 되면 5억을 입금하면 15억이 부족 금액인데 부족 금액 중에서 8억 내지 10억 정도는 트라이를 해 놓은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스폰서 후원을 받도록 그런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MOU가 체결이 되면 프로축구단 운영에 대한 총괄적인 사업 계획, 그러니까 운영 목표라든가 방향 그 다음에 홈페이지 운영이라든가 서포터즈 모집이라든가 그 다음에 선수단 운영, 수익 사업이라든가 이런 전반적인 그런 계획을 포함해서 사업 계획을 수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와∼스타디움이 홈구장이기 때문에 시설물을 일부 보완을 하고 MOU가 체결되는 대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인가 신청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승인이 나게 되면 창단식을 3월 한 중순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3월 22일인가 개막전을 하는데 개막전도 안산에서 시작을 하는 걸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한, 이것하고 병행을 해서 조례 제정 그 다음에 법인 설립 이런 것은 상반기까지 마무리를 해서 축구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택위원 설명을 잘 들었고요. 어쨌든 창단추진위원회에서도 여러 가지 무궁화FC 관련돼서 자문을 하셨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물론, 우리 집행부에서 준비 과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행정 절차 부분은 어느 정도 이행을 하고 계시는데 저희가 사실 25억이라는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비로 하겠다고 하셨는데 사실 시에서 출연금이 한 5억 정도 되고 연맹 출연금이 한 5억 정도 되는데 나머지 부분에 대한 부분은 어쨌든 스폰서를 통해서 아니면 우리가 입장 수입, 광고 수입 여러 가지 수입을 창출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한 8억 정도는, 한 15억 중에 8억 정도는 어느 정도의 안을 마련해서 업체하고 협의를 봤다는 얘기를 하시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서로 의견 교환은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향후 3자 MOU 체결 이후에, 창단식 이후에 어쨌든 스폰서 부분에 대해서는 계약이 이루어지는 겁니까? 아니면 그 전에 이루어지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그 전에 상호 충분히 협의를 하고요. 계약은 창단식 이후에 계약을 하게 되겠죠.

김정택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MOU 체결하면서 우리 시가 요구하는 사항도 있을 것이고 그쪽에서 요구하는 사항도 있을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예,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 부분이 어쨌든 상주 상무를 예를 들어서 그 쪽의 연맹과 또 국군 체육부대하고 한 부분이 있을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예,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걸 토대로, 또 우리가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시민의 공감을 어떻게 얻어야 되느냐, 우리 시민구단이 아닌 경찰청 군, 어떻게 보면 시민들은 군 대신해서 오는 팀이기 때문에 이게 과연 우리 시민 축구단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느냐라는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축구단을 과연 우리 시민들이 사랑할 수 있느냐, 이것은 잠시 머물렀다가 떠나는 구단이 아닌가 이런 또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서 전체적인 광고도 하고 홍보도 하겠지만 첫발을 잘 디뎌야 된다고 봐요.

첫 출범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좌지우지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어쨌든 홈경기를 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왔을 때 아 진짜 이것은 우리 시민구단처럼 진짜 열심히 하고 또 우리가 준비가 잘 되어 있고 또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 어필이 된다하면 향후에도 계속적으로 시민의 관심도가 생길 거예요.

저희가 과장님 분명히 그러지만 경찰청축구단이 대안이 아니지 않습니까?

향후에 무궁화축구단을 통해서 2∼3년 잘 운영해서 어떤 노하우를 쌓고 또 우리가 어떤 마케팅을 어떻게 할 거고 향후 시민구단을 대비해서 사실 시범 운행하는 그런 차원도 있는 거예요.

진정한 우리 시민구단을 만들기 위한, 어떤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한 이런 또 한 단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무궁화축구단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진짜 축구를 사랑하고 운동장을 찾을 수 있는 그런 마케팅 전략도 필요할 것 같고요.

제일 또 염려하는 부분이 직원 채용 부분에 대해서 염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게 상당히 중요한 거거든요.

축구단이 어떻게 운영되고 어떻게 잘 이끌어갈까에 대한 부분은 직원들을 얼마만큼 전문성 있고 진짜, 전문성 있는 사람을 채용해서 진짜 어떤 마케팅이라든가 시설이라든가 홍보라든가 여러 가지를 다 골고루 잘 할 수 있는 직원을 잘 뽑아야 된다고 봐요.

그런데 그런 직원들이 염려스러운 게 축구단 부분도 조언을 많이 얻어서 직원 채용을 정확히 잘 하시겠지만 직원을 잘못 뽑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거예요. 그렇다면 축구단은 첫발부터 진짜 엄청난 그런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가 있다.

그런 부분이 연맹이나 또 우리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이 그런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담당 부서장으로서 또 문화관광본부장님께서 워낙 잘하시겠지만 정말로 진짜 직원 채용하는 부분에서는 진짜 거기에 맞는 전문성 있고 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이런 직원을 채용해서 축구단이 진짜 발전될 수 있게끔 그런 부분 노력을 해 주시고, 향후에도 법인 설립이라든가 조례 제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행정 절차가 남아있는데 그 부분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상임위에 보고해서 의견 수렴도 들어보고 이렇게 해서 향후 절차를 이행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신한에스버드와 와동 실내체육관 운영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위원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현재 최근까지 공문을 보냈습니다. 공문 내용은 뭐냐 하면 ‘연고지 해약 검토 예정’ 이렇게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문 변호사 두 군데를 받았는데 최소한 협약서를 맺을 때 명시가 기간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최소 6개월의 기간은 두고서 내용 증명이라든가 공문을 보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 3∼4일 전에 보냈습니다. 보내서 상반기, 그러니까 7월 31일까지만 일단 사용을 해라, 다만, 신한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약 10년 동안 그래도 안산시를 위해서 기여한 면이 있습니다.

안산시를 또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홍보도 한 면이 있어서 “우리는 신한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안산을 떠나는 것은 원치 않는다. 다만, 우리가 배구하고 같이 전문 체육관을 짓는다면 안산시 땅을 기부를 하겠다” 이렇게까지 다시 그런 내용으로 해서 보냈고요. 또 만약에 그런 의사가 있다면 재협약도 가능하다.

그리고 매뉴얼을 만약에 이번 시즌이 4월 중순이면 끝나잖아요? 그래서 체육관을 만약에 짓는다 그러면, 적어도 아무리 시에서 짓는다 그러면 1년 6개월이 되고요, 민간에서 지으면 1년이면 짓기 때문에 그러면 2014년의 시즌은 다른 체육관, 올림픽이라든가 다른 체육관을 우리가 전용 대관하는 것도 충분히 검토를 하겠다, 이렇게까지 해서 보냈습니다. 보냈는데 그 쪽에서는 “전문 체육관에 대한 건립 의사는 없다” 이렇게, 그러니까 당분간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그리고 신한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작년 초부터 사실 인천하고 트라이를 많이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신한은행이 인천시청의 주거래 은행입니다. 금고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인천유나이티드 서브 스폰서입니다. 메인 스폰서 역할을 하는데요, 한 32억 정도.

그러다 보니까 작년부터 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부정적인 게 금년도에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나면 인천에 체육관이 하나가 남습니다. 그래서 작년 아마 연말에 인천시하고 상당히 트라이를 해서 여기서 금년도 상반기까지는 사용을 하고 인천으로 와도 좋지 않겠냐, 이런 구두 협의까지 아마 작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 입장에서는 지금도 변함은 없습니다만, 만약에 자기네들이 전문 체육관을 짓는다 이렇게 손치면 재협약을 할 예정에 있고요. 그렇지 않다 그러면 와동체육관을 주민들의 품에 돌려줄 수밖에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문 체육관 건립 여부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유보적인 입장이신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제가 봐서는 신한에스버드 여자농구단에서는 안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천에 체육관이 하나 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트라이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모든 법률적인 검토를 근거로 해 가지고 종결되는 시점은 7월 31일 정도로 보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예, 일단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왜냐하면, 그러면 7월 31일 이후에 대한 운영 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7월 31일 이후의 운영 계획은 일단 와동은 생활체육관이기 때문에 만약에 전문 체육관을 자기네들 건립을 한다손 치더라도 와동체육관은 주민들한테 돌려주고요. 그 다음에 올림픽체육관을 전용 대관을 하든지 그런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다만, 그 쪽에서 제가 봐서는 응하지 않을 것 같고요. 왜냐하면 공문으로 정식적으로 건립 의사가 없다, 그리고 좀 더 기다려 달라 이렇게 왔는데 인천으로 아마 갈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작년부터 이 문제에 대해서 부서에 계속 주민들 의견 수렴에 대한 부분과 그런 민의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런데 결국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법률적으로 효력이 있는 시점이 3∼4일 전부터 시작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6개월을 본다면 결국은 7월을 보는 거고요. 조금 더 어떻게 보면 물론, 10년도 넘게 기다렸는데 1∼2개월 가지고 조급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를 못할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주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대 심리가 크다 보니까 하루하루가 다른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그래서 연말에 내부적으로 계약 해지 검토라든가 공문을 보내려고 준비까지 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쪽이 단장이 바뀌고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그렇게 한 게 3개월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것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계속해서 기다려 달라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렇게 이런 저런 사유로 인해서 계속 지연되다 보니까 서로 관계들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만 끄는 그런 게 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연고지 해약 검토 예정’ 이렇게 해서 통보를 보낸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명확히 해 주시라고 부탁을 드렸고 공문으로 접수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명확히 입장을 표명해 달라고 했는데 결국에는 또 그동안 어떻게 보면 주무부서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시간이 그만큼 지연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과장님께서 7월 말을 기점으로 해서 종결을 짓겠다고 말씀을 하셨으니까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신뢰하고요. 그런 부분이 지켜지도록 했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그래서 다시 내용 증명을 한 번 더 보낼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7월 31일 이후에 내부적으로 체육관 시설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리모델링해야 될 부분이나 이런 것은 미리 사전 점검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신한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떠나게 되면 주민들의 품에 돌려주기 위해서 약간 벽면이라든가 관중석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약간의 리모델링이 필요합니다. 그 부분은 조금 대비를 해 놨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프로축구단에 대해서 세부적인 설명을 해 주셨는데 결국에는 사업비 확보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있으신 거잖아요?

아까 말씀하시기를 5억, 5억, 그러니까 우리 시의 시비 5억하고 그 다음에,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1차년도가 금년도인데요, 금년도에 약 25억 정도를 잡고 있습니다. 잡고 있는데 시 지원금이 5억이고요. 그 다음에 프로축구연맹에서 5억 이렇게 하면 부족 금액이 약 15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전에 성남 일화라든가 이런 것을 할 때 몇 군데서 트라이를 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그게 메인이나 서브 스폰서 개념이고요. 두 번째로는 와∼스타디움을 사용하기 때문에 광고 관련 건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3억 정도를 잡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제일 중요한 게 유니폼입니다. 상·하 그 다음에 축구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 3∼4억 정도 잡고 있고요. 그렇게 하면 약 25억 정도는 됩니다.

다만, 우리가 또 상주 상무의 예를 하나 들어서 아까 김정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대한축구협회로 다시 공문을 우리가 보내서 인건비 지원 요청을 또 할 겁니다.

지금 상주는 1억 8천 내지 2억 정도를 별도로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확보를 하면 운영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잠정적으로 확보된 부분들이 25억에 대해서는 다 자신하시는 겁니까?

혹시라도 만약의 경우 추경에 시비 지원에 대한 그런 우려는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상주 상무 예를 들면 상주 상무는 2012년도에 10억을 했다가 2013년도에는 7억 그 다음에 금년도에는 5억을 했고요. 내년도에는 3억으로 줄인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활성화가 됐는데 가장 큰 관건은 후원입니다.

상주 상무의 후원회장이 국회의원이신 김종태 의원인데 이번에 국방부의 군 자원에 관해서 감축이라든가 이런 것을 제기한 분도 그 분입니다.

그래서 상주 같은 경우는 후원회가 튼튼하게 워낙 잘 되어 있습니다.

물론, 금융기관도 있지만 두 번째로 향토 기업에서 작게는 천만 원부터 많게는 한 7∼8천만 원, 아주 많지는 않지만 아주 튼튼하게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전례를 답습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스폰서 유치 관련해서 그 전부터 우리가 굉장히 축구단 창단과 관련해서 노력을 해 왔지 않습니까?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 구체화된 부분들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지금은 서로 의사 타진 그런 관계고요. 창단이 되면 정식적으로 이렇게 발표를 할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창단이라는 게 어쨌든 간에 3월이면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지금 1월 말이고.

여기 유치하시겠다는 노력에 대한 부분들도 1월부터 하겠다고, 1월부터 3월까지 유치 노력에 대해서도 추진 계획을 잡으셨던 거고 기 저희들이 굉장히 그 이전 과정들도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나요? 가능성에 대한.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윤곽은 있는데요. 아직 MOU도 체결을 못한 상태라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런데요. 나중에 체결이 되면 별도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적극적으로 유치 노력을 해 주시고 추후에, 예를 들면 아까 제가 우려했던 그런 추경에 예산 편성하는 그런 경우의 일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오천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이장원 관광과장 이장원입니다.

박은경위원 록페스티벌이요. CJ 측과 사전적으로 다 협의된 내용들이십니까? 여기 업무보고에 올라와 있는 내용.

○관광과장 이장원 예, 금년도도 하는 걸로는,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는 거는 당연한 건데 이미 2월이면 라인업을 발표하고 티켓도 오픈하겠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사전적으로, 작년 연말만 해도 CJ측과 아무런 사전적으로 논의가 없었다고 그랬잖아요, 작년에 록페스티벌 한 이후에.

그런데 그 이후의 과정 중에 오늘 이렇게 업무보고 하시기까지 CJ측과 사전적으로 협의된 내용이나 그런 진행 상황이 있으셨냐는 얘기죠.

○관광과장 이장원 네, 금년도도 개최하기로 했고요. 여기 보고한 내용대로 진행을 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쪽의 실무자들과 실질적으로 이렇게 다 협의하셔서 출연진이라든지 마케팅에 대한 부분들도 우리 부서에서 준비하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장원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특히, 예를 들면 셔틀버스 운행과 관련해서 승하차 위치에 대한 문제들도 그런 게 다 이번에 보완되시나요?

○관광과장 이장원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결정을 안 했는데 보완할 예정에 있고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을 안 했습니다. 보완을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어쨌든 간에 부지 관련해서도 잔디라든가 행여나도 비가 왔을 때 침수에 대한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배수 문제도 사전적으로 검토하실 거고 작년에 해 보시면서 해충에 대한 문제들도 이런 게 굉장히 복합적으로 고민하셔야 될 게 많을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치밀하게 올해는 준비하셔야 되지 않나요?

○관광과장 이장원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추진 세부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은 치밀하게 준비를 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미 6월이면 모든 게 공표되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온라인상으로는.

○관광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에서도 사전적으로 그런 준비가 이루어졌는지 그게 세부적으로 궁금해서요.

○관광과장 이장원 공포하기 전까지 세부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부탁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보면 예산 집행에 있어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과가 오늘 들어오셨습니다.

특히, 문화예술과 같은 경우에는 큰 사업을 두고 있는데요. 건물 미술관 건립이라든가, 하지만 지금 현재 있는 공간에 산책로가 같이 연계가 되어 있는데 휴일에 전시업자들 하시는 분들이 아마 설치를 하나 봅니다.

시간을 변동하셔서 휴일에는 관람을 할 수 있고 평일에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관광과에 상당한 막대한 돈이 들어가고 있는데요. 아까 위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저희가 계속 업무보고를 받았고 또 저희가 2013년도에 다뤘던 거기 때문에 큰 변동은 없을 겁니다.

거기에 대한 단도리, 마무리 이런 정도 건 같은데요. 2014년도 주요 업무를 보니까 2013년도하고 특이의 사항은 그렇게 없습니다. 없는데 아무튼 저희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적절하게 잘 쓰이고 관리감독이 잘 되어서 정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보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관광과장님, 대부해솔길에 대해서 사실 본 위원이 여기 앉아 계실 때마다 드렸던 부분이라서 사실 오늘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송두영 위원님하고 또 우리 김정택 위원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사실은 대부해솔길이 명품 해솔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자꾸 말씀을 드리는 부분인데요. 사실 제가 시정질문 할 때도 길에 대한 관리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길을 관리하는 대부해솔길 7개 코스에 대한 관리 계획이 세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하실 계획인지 물론, 시정질문 했으니까 하시긴 하실 텐데 언제쯤 그런 계획이 나올지 그것 말씀을 드려보고요.

그리고 길 조성이 안 되어 있는 부분에 있어서도 송두영 위원님도 4·5코스 말씀하셨는데 사실 보니까 4·5코스가 제일 난관인 것 같습니다.

저도 1·2코스, 3코스, 6코스, 이 코스들은 굉장히 그래도 어느 정도는 다져졌다는 생각이 드는데 4코스, 5코스는 진짜 다듬어지지 않은 그런 길이에요. 그리고 길을 찾을 수가 없어요.

저도 예전에 사진 찍어서도 보여드렸지만 풀이 너무 제 키보다도 높아서 갈 수 없는 그런 방죽 길들이 많이 있고, 여름이기 때문에 그렇고, 송두영 위원님이 가실 때는 사실 낙엽 길이 겨울이어서 풀이 없기 때문에 가실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 게 있었고, 또 리본에 대한 부분도 말씀하셨는데요. 리본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아니면 좀 더 잘 띄는 걸로 이렇게 해 줬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관리 계획에 대한 거 또 방향안내판이니 이정안내판 이런 것은 하신다고 했으니까 계획에 따라서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여기는 파고라든지 데크계단 이런 것도 필요한 부분 있으면 하시면 좋은데 꼭 해야 되는 것은 길을 찾아서 갈 수 있는 길 조성이 제일 첫째 조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본으로 안내를 하게 되면 그 리본에 대한 부분, 리본도 방죽 같은 데는 가을 되면 불을 때잖아요. 불을 이렇게 해서 병해충을 없애잖아요. 그래서 리본이 타다 만 거, 조금 남아있는 거 그런 것들도 있어요, 가다 보면.

그래서 그 부분을 신경 써 주셔서 리본을 바꾸시든지 아니면 같이 한다면, 새로 또 1년에 한번 씩 바꾸신다고 했으니까 빠른 시일 내에 그 부분을 해소해서 3월, 4월, 봄에는 또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해솔길 가시는 분들이.

그런 분들을 위해서 빠르게 하셔서 대부해솔길이 명품 해솔길로 거듭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송두영위원 관광과장님, 동주염전 맞은편에 이렇게 보면 큰 갯골이 있어요. 갯골이 있는데 그것을 뺑 돌아서 이렇게 가는데 그것을 데크를 설치해 가지고, 그 갯벌 안에 데크를 설치해 놓으면, 쭉 데크를 설치해 가지고 연결해 놓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현장 조사를 직접 하셔야 돼요. 가서 직접 하셔 가지고 하려면 제대로 해 놓으셔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뺑뺑 돌아가요, 그러니까 시간 낭비도 많이 되고.

○위원장 한갑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자리정돈을 위해서 휴식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5분까지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김수열 산업지원본부장 김수열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한갑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산업지원본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종은 산업정책과장입니다.

정천수 기업지원과장은 업무 협의 차 수원에 출장 중으로 지금 귀청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한명애 공단환경과장입니다.

이어서 2014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과 4쪽의 기본현황과 주요기능 및 2014년 예산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산업정책과 소관으로 7쪽의 2차년도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입니다.

단원구 초지동 667번지 화랑유원지 내에 약 4,500평방미터 규모로 건립 계획 중인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건립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중앙부처의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및 공립박물관 건립 사전평가와 유물조사 용역 등 사업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의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및 고용환경 개선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산스마트허브의 노후되고 부족한 기반시설 개선․확충 및 고용환경 개선 사업을 통하여 첨단산업단지로 재정비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작년 4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30년 이상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기반시설 정비 사업에 국비가 지원되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작년 하반기 동안 중앙부처에서 공모하는 사업에 적극 신청한 결과 국비 지원 성과를 이루어낸 3가지 사업에 대한 보고입니다.

먼저, 국토교통부 소관 염색단지 재생사업은 총 사업비 462억여 원 가운데 국비 231억여 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염색단지 내 도로, 교통, 하수, 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2월중에 재생사업지구 선정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만, 국토부로부터 확정 통보를 받은 상태임을 보고 드립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영주차장 신규 사업은 공단삼거리 교통광장과 능길운동장에 총 1,946면의 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0억 원이 투자됩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산자부와 협의를 거쳐 추진한 사업입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문화재생사업으로 산업단지 근로자복지관을 리모델링하여 다목적 아트홀, 북카페 등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13억 8700만 원이 투자됩니다.

본 사업도 확정 통보를 받아 2월중에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 보고 드린 3개 사업 외에도 산자부 소관 혁신단지 조성사업으로 총사업비 981억 원이 투자되는 안산스마트허브 융복합집적지 조성사업도 금년 3월 이전에 확정 발표를 앞두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10쪽의 안산사이언스밸리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와 한양대학교를 중심으로 조성된 산업기술집적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를 활성화시켜 산․학․연 협력의 기업기술 혁신시스템을 융합하는 클러스터로 육성하여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2쪽의 산·학·연 공동 R&D사업 육성 지원 사업입니다.

산․학․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선도기술을 개발하고 지역적 우위에 있는 IT융합기술 등 전략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 촉진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의 비정규직노동자 지원 사업 확대 운영입니다.

영세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노동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인터넷 상담 및 이동상담실 확대 운영 등을 통해 노동 상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고용 차별을 해소하는 한편, 근로 조건이 향상되어 나가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으로 15쪽의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입니다.

국내외 경기 불안 장기화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운전자금 1000억 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의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입니다.

독자적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사업, 해외지사화 사업, 해외무역전시회 및 국내전시회 참가 업체 지원 사업으로 총 3억 68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기업의 글로벌마케팅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8쪽의 중소기업 혁신성장 사업화 지원 사업입니다.

우리시 소재 중소기업 중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사업, G-Star 기술육성 프로젝트 사업,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 지역에코 혁신 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20쪽의 기업SOS시스템 운영 정착화입니다.

기업 애로를 최대한 신속하게 발굴․처리하기 위해 10단계로 구축된 기업SOS시스템을 현실에 맞게 일부 개선하여 온․오프라인 기업 애로 해소 체계를 정착시킴으로써 기업 애로 해소를 통한 최적의 기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쪽의 안산스마트허브 예술공단 조성 한뼘갤러리 사업입니다.

노후화된 안산스마트허브의 기반시설 및 건물의 환경 개선을 위해 공장 벽면, 담장 등에 예술작품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의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영세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기숙사나 식당, 화장실 등의 보수 공사를 통해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용환경 개선 사업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의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정비 추진 사업입니다.

조성된 지 35년이 경과하여 노후가 심한 안산스마트허브 내 도로, 보도 및 가로등을 정비하는 단기 및 중장기 계획에 맞춰서 기반시설물을 정비하는 한편, 국가의 안정적인 기반시설 정비 재원 지원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단환경과 소관으로 26쪽의 안산스마트허브 환경정화수 식재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화MTV 경계 지역 입주 업체의 담장 벽면 녹화 300M 및 유휴지에 환경 정화수 300주를 식재하여 산업단지 간 상생환경 조성은 물론이고, 전국 제일의 환경 친화적 녹색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의 환경컨트롤센터 활용 악취 배출원 추적 및 지도․점검 사업이 되겠습니다.

환경컨트롤센터 통합시스템을 통하여 악취 발생원을 예측 관리함으로써 악취 민원 사전 차단 및 악취배출업소 맞춤 관리를 통하여 악취 없는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의 이동식 악취 시료채취 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악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효율적인 악취 관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선진 악취 행정으로 특허출원을 통한 대외 공신력 확보로 우리시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의 악취관리 모바일 앱 개발입니다.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악취 민원에 신속 대응하고 현장 행정을 강화하여 대시민 환경 행정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의 자원순환형 폐기물 처리 기반 조성입니다.

자원순환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서 폐기물 자원화 및 감량화에 최선을 다하고, 재활용 목표관리제를 도입함으로써 자원순환 선도기업 육성 및 친환경 자원순환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1쪽의 전문가를 활용한 악취 환경닥터제 운영입니다.

악취 개선 의지가 있으나 신기술․자금 등의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기업체에 악취 개선을 위한 무상진단, 기술 지원 등을 통하여 악취 제로화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보고 드린 대로 산업지원본부 전 직원은 금년도 계획된 사업 추진에 전 행정력을 결집하여 우리시의 심장인 안산스마트허브 내 9,500여 개 중소기업들의 경기가 활성화 되고, 근로자들이 일하고 싶어 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산업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갑수 산업지원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먼저 하시죠.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산업정책과장님, 재생사업 있잖아요. 쉽게 얘기하면 작년 연말에 공모하셔 가지고 올해 내부적으로 선정, 확정된 것을 받으신 거잖아요.

여기 보면 기반시설에 대한 정비로 2019년까지 이루어지는 건데 혹시 우리 시에서 기반시설에 대해서 정비하려고 계획 세운 거 있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그런 내용과는 중첩된 부분은 없나요?

왜냐하면 기업지원과에서 하고 있는 도로라든지 가로등 이런 거 정비하고는 전혀 중첩되지 않나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내용은 같은 내용인데요. 이게 공단 전체를 개략적으로 한 번 뽑아보니까 한 2400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당초에는 재생사업을 전체 지역으로 신청을 했어요.

박은경위원 2400억에 대한?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신청을 했는데 국토부에서도 자금 관계상 다 지원해 줄 수가 없으니까 우선 할 수 있는 한정해서 다시 조정해서 신청을 해 달라 그래서 염색단지로 국한해서 일단은 신청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전체에서 일부로 축소해 가지고 시급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신청해 가지고 염색단지가 된 거고, 그러면 그 전에 저희 시에서 자체적으로 국비 지원해 가지고 4개년 계획인가요, 세워 가지고 400억인가요? 계획 세우셨던 것하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이런 부분은 조정이 되어야 되겠네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사업하는 지역이 달라질 내용이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똑같은 내용인데,

박은경위원 같은 내용인데 지역에 대한 부분들이 이게 선정되기 전에는 400억에 대한 부분들이 일부 포함돼 있을 건데 이런 공모에 채택됨으로써 그 부분을 다시 또 조정을 하셔야 되겠네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전체적인 것이 한 2400억 정도라고 보면 일단은 국비 지원이 중요한 거니까,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지원 받아서 어디든 하기는 해야 되는데 기존에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던 부분이 일부 변경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염색단지는 국비 지원으로 해서 사업을 하고요. 나머지 지역은 시급한 지역을 우선으로 시비로 하게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게 선정이 됐기 때문에 여기에 보면 재생계획 수립 용역도 하고 지구 지정 신청도 해야 되는데 그러면 이것은 다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추경에 반영해야 될 부분인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국비가 지원이 되면 사업비를 충당하게 되고요. 그리고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용역이라든가 이렇게 실시가 되어야 될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용역비는 다시 세워야 되는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이것 그러면 추경에 올라오나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이번 추경에는 어려울 것 같고요. 발표가 한 2월 중순 이후에나 될 것 같아서요.

박은경위원 공식적인 발표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그래서 그 시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국비가 내시되어야 되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좀 늦춰질 거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공영주차장 신규 조성이 있는데 1차년도에는 교통광장 주차장을 조성하겠고, 2차년도면 2015년인 거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능길운동장에 주차타워 설치하겠다고 그러는데 운동장 옆에 있는 주차장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바닥에 몇 면 정도 대는 거예요? 기존에.

3층으로 규모를 잡아 가지고 146면을 하셨는데 이게 주차타워가 의외로 굉장히 비용이 많이 들더라고요.

주차타워는 어느 정도 건립비가 되나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능길운동장 주차타워는 20억 원으로 예산을 잡았습니다.

박은경위원 20억 원이요?

그러면 기존에 몇 대가 되어 있는데요? 주차 바닥에.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지금 60대 정도 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한 80여 대를 더 늘리기 위해서 20억 원 정도가 투입되는 거네요?

사실 전반적으로 주차타워 활용도가 어쩌나요?

물론, 여기는 공단의 특수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수도 있지만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시내에 있는 주차타워들은 활용도가 높지 않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검토는 면밀히 보신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안산스마트허브에만 공식적으로 나와 있는 불법 주정차 대수가 한 만 대 이상 되거든요. 만대에서 만 5천 정도로 이렇게 판단을 하는데요. 지금 저희가 용도를 바꾼다든가 이런 절차를 하지 않고 시급하게 할 수 있는 데가 사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확인한 것이 이 두 가지거든요.

당장 돈이 있어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충분히, 장소가 없어서 못 세우는 정도이니까요. 그런 활용에 대해서는 거의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주차장에 대한 부분들은 차량에 대한 고민들도 충분히 있으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반 승용차라기보다는 또 다른 그런 중형·대형트럭들도 있을 수 있고, 그런 고민을 하셔 가지고 주차장 조성 관련해서는 설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여기는 주로 승용차를 세우도록 할 거고요. 화물차 같은 경우는 별도의 계획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화물차 전용으로 따로?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여기는 승용차 전용으로 하시겠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염색단지 재생사업 내용 중에 물류단지 조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지 내에는 화물주차장이 일부 들어가는 계획을 갖고는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신길동 물류단지에는 화물차 전용 주차장이 있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이언스밸리 활성화 향후 계획에 보면 보육시설 설치 및 준비가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부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이게 추진된 게 한 2∼3년 전부터 추진을 하는데 사이언스밸리 각 기관의 의견을 전부 들어보니까 가장 우선적으로 희망을 하는 게 어린이집이더라고요.

그 부분 국비를 지원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국비 지원이 될 수만 있다면 현실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사업으로 전개가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사전적으로 그런 거에 대한 요구들이 많이 모아졌다는 얘기시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이게 그러면 담당부서하고 굉장히 얘기가 다 돼 가고 있는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담당부서하고 의견은 다 하고요. 그것을 건립하기 위한 예산 확보가 가장 문제인데 그런 문제까지,

박은경위원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느 정도의 예산 확보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보통 여기가 상당히 수요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한 20억, 전체 사업비가 한 20억 정도는 들여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박은경위원 전체 20억?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박은경위원 이건 그러면 국비는 전부 아니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매칭으로 가야죠.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그런 내용이 있는 건 아니신 거고 노력의 과정 중에 있는 거고 이게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정도만 대략적인 개요만 나와 있는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대략적인 준비는 하고 있는데 참고로 저희가 준비된 사항을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부탁드립니다.

하나만 더요.

공단환경과장님, 이동식 악취 시료 채취 시스템 구축이요.

쉽게 말하면 차량에다가 이런 시스템을 장착해 가지고 현장 지도하시는 건가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렇습니다.

이게 악취라는 것이 일시적이고 금방 없어질 그런 소지가 있기 때문에 냄새 난다고 한 번으로 시료 채취해서 그걸 분석하기에는 문제점이 계속 대두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차량으로 되면 그 지역별로 냄새 나는 것이 1시간마다 데이터가 계속 시료 채취가 되면서 하루가 될 수 있고 이틀이 될 수 있고 계속 축적된 시료를 모아 가지고 분석을 하는 이런 시스템입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개조하고 이렇게 장비 설치하는 게 1억 4천이 발생될 계획이고 이걸 추경에 반영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1대 가지고 쉽게 얘기하면 전체적으로 그게 다 커버가 될 수 있는 건가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1대 가지고 주로 저희가 조사를 해 보니까 냄새가 많이 나는 지역들이 한 12군데 정도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를 집중적으로 계속해서 시료 채취를 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하겠다는 거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 집중적으로 악취가 발생되는 데에 고정적인 그런 시스템은 없는 건가요? 배치되어 있는 건.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고정적인 시스템은 없고요. 저희가 현재 대형버스에 이런 분석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지고 주로 이동식 대형버스 해 가지고 현재 3개 지점에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계속해서 분석하는 시스템이고 이 시료 채취 같은 경우에는 그것 외에 다른 지역에서 시료 채취를 하는 것이 일단은 가장 중요하거든요, 뭐든지.

그래서 공기를 시료 채취한 다음에 그걸 가지고 저희가 실험실에다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료 채취 시스템입니다, 이것은.

박은경위원 이것도 어떻게 보면 위탁하는 거죠?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아닙니다.

저희가 직접 운영합니다.

박은경위원 자체적으로?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저희 직원이.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인력이 또 밖으로 외부의 이동 인력들이 더 충원되어야 되는 건가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아니요.

박은경위원 현 인원,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이것을 하면 그 지역에다가 운전을 해서 갖다 놓으면 얘가 24시간이라든가 48시간 동안 자동으로 시료 채취가 되기 때문에 현재 있는 인력으로도 충분합니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이것은 예산 올라왔을 때 한 번 더 구체적으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택 위원님.

김정택위원 김정택 위원입니다.

우리 염색단지 재생사업에 대해서 공모를 통해서 국비를 확보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계획이 언제부터 추진했던 계획이에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이 계획은 국토부가 공모를, 사업 계획을 발표한 게 7월 말 정도 됩니다. 7월 말에 해 가지고 준비를 해서 8월 19일 날 저희가 공모를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반월산단의 염색단지 부분하고 신길동 일원에 물류단지를 조성한다고 하셨잖아요? 신길동 일원 1754평방미터. 그죠?

신길동 물류단지 거기 용지가 어떤 용지로 되어 있어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린벨트로 되어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린벨트 내에 전이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정택위원 주소를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거기가 시가화 예정용지로 되어 있는 구역인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정단지하고 접해져 있는 부분입니다.

김정택위원 접해져 있는 부분인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전에 광역에서 그린벨트 해제로 되어 있는 부분하고 접해져 부분입니다.

김정택위원 거기 인근에도 사실 마을이 있지 않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정택위원 그런데 이것 우리가 공모하기 전에 사실 주민설명회나 이런 거 통해서 하셨나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런 절차는 받지 못했고요. 참고로 저희가 그린벨트 해제 했던 부분하고 한 30% 정도가 중첩이 됩니다. 그래서 나머지 한 70% 정도만 더 받으면 되는데 재생사업 내용 중에 기존의 공단 말고 공단 면적의 10% 이상을 추가로 지정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단에서 가장 부족한 시설인 물류단지를 추가로 넣었던 겁니다.

김정택위원 물류단지 같은 경우는 사실 여러 가지 주변 환경하고도 맞물리는 게 있어요.

왜냐하면 공단 지역에 사실 우리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교통량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면서 교통 체증이 많이 유발되는 그런 부분도 있어요.

이 지역 자체가 만약에 물류단지가 조성이 되면 대형화물차나 이런 차량들의 교통량이 많이 증가할 텐데 교통 영향이라든가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을 검토하셔 가지고 이 지역에다 하신다고 신청하신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지금도 물류는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물류단지가 생겼다고 그래 가지고 물류 차량이 더 늘어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김정택위원 물류단지는 물류, 그러니까 컨테이너나 이런 것을 적치해 놓고, 적치하는 장소가 물류단지입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오히려 물류 차량 이동이 효율적으로 흐른다고 하면 일시에 차량이 밀리는 그런 현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김정택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반월공단 내에 물류창고가 소규모로는 몇 개 있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정택위원 그런데 대규모로 물류창고가 없는 실정인데 공감은 해요. 공감 안 하는 것은 아닌데 사실 공단 지역에 물류단지 대부분이 이런, 아까도 답변 내용 중에는 화물주차장까지도 검토하고 계신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차량이 많이 증가되는 실정은 맞는 거예요. 물류단지가 있음으로써 차량이 많이 왕래가 되고 특히나 대형화물차들이 많이 왕래되면서 거기 인근의 교통량이라든가 환경오염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이 발생될 수가 있는 거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전용으로 화물주차장은 아니고요. 물류단지를 조성한다고 하면 거기에 따른 주차장이 필요한 거니까, 그런 차원에서 화물주차장이 필요한 것이고 그런,

김정택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어쨌든 이쪽의 지역으로 봤을 때 물론, 공단 내에는 사실 물류단지를 조성할만한 그런 공간 자체가 부족한 것은 사실인데 그쪽 인근 지역에도 가구 수가 있어요. 한 3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고 상업을 하고 있는데 그 쪽에 어쨌든 그린벨트 내에 개발을 하면서 그 쪽 인근 지역하고도 사실은 사전에 이런 것은 보고를 해서 의견도 들어보고 나서 이렇게 추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저희가 큰 틀에서는 물류단지로 넣었는데 안산 반월단지 같은 경우는 지원 시설이 2.8% 정도밖에 안 됩니다. 지금 현재 첨단산단 같은 경우는 37%나 40%에 가까운 지원 시설을 갖고 있는데 그것에 비하면 진짜 열악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큰 틀에서는 물류단지라고 하지만 거기에 필요한 지원 시설이라든가, 예를 들면 연구시설도 들어갈 수가 있고 그리고 그 위치 자체가 위원님이 걱정하듯이 인근에 아파트단지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친환경적이라든가 아니면 주민들이 우려하지 않은 그런 시설이 들어와야 된다는 전제조건은 저희들도 갖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전체가 물류단지나 지원 시설이라든가 연구시설로 간다고 하더라도 그 분들의 터를 지금 있는 그 단지에 충분히 계속해서 살 수 있도록 그런 대안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생각을 갖고는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아니 당연하지, 그건 당연한 말씀을 하세요. 사실 이주 그런 것은 검토하는 부분은 아니고 과장님 말씀대로 어쨌든 물류단지 내에 연구시설이라든가 지원 시설 이런 시설이 같이 복합적으로 개발한다고 하면 사실 공감을 하는데 대부분 우리가 화물주차장이 없어 가지고 사실 안산 전역에 화물주차장 하려고 하는데 반월동 같은 경우도 거기 팔곡동인가요, 거기 다 선정됐다가도 지역주민들의 반대 여론 때문에 조성을 못하고 있는 실정 아닙니까?

그래서 어쨌든 이 부분은 사업비 자체가 거의 50% 국비를 지원 받는 사업인데 국비 자체는 어쨌든 내시가 된 거예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사업이 선정되면 국비 내시가 될 것이고요. 물류단지 같은 경우 사업비로는 책정이 안 되고 민자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민자로 조성하면 이것을 민자 방식 BTO 방식이나요, BTL 방식으로 하는 거예요? 어떤 방식으로 하는 거예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민자를 하는 부분은 세부적으로 추가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고요. 이 부분은 저희가 사전 절차만 해도 한 3∼4년은 거쳐야 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그 기간에 충분히 검토해서 추진할 사항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신길동 일원이 시가화 예정지구로 지정이 돼 가지고 사실 개발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주변에 있는 분들이 관심이 많이 있어요, 저도 모르는 물류단지를 벌써부터 알고 계시더라고 아시는 분들은.

오늘 저도 이것을 처음 접해 봤어요, 우리 시가 이렇게 추진하는 사항에 대해서.

어쨌든 민자 방식으로 물류단지를 조성함으로써의 어떤 장단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또 제일 중요한 것은 민원이에요, 민원.

추진하시면서 인근 지역의 민원 수렴, 의견 수렴도 해 보시고 전체적으로 사업 범위를 확실하게 안을 갖고 설명을 했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용역 같은 것도 지금 안 했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제일 우선적으로 용역이 실시가 될 것이고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그린벨트 해제라는 것을 사전에 사실은 상의해 가면서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신길동 일원의 일부는 그린벨트가 해제되고, 이게 2007년도에 해제가 됐어요. 일부 그린벨트 내로 묶여 있는 지역인데 그 지역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 지역하고 중복이 됐고요. 저희가 예정된 부지에는 그린벨트 해제 예정 지역이 한 30%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조금 전에 우리 박은경 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신길운동장 주차타워 부분에 대해서 저도 회의적인 게 뭐냐 하면 물론, 타워 설치할 수 있는 장소가 없지만 이 지역은 대부분이 물론, 노상에 공단에 불법 주차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 인근 지역에는 사실 불법 주차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런데 대부분 다른 쪽에 있는 사람들이 여기 주차타워에 차를 대고서 과연 할까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 지역이 안산 반월공단에 전입하는 지역으로써는 교통이 가장 막히는 지역이거든요.

김정택위원 아니, 막히는 지역이 아니라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수요가 있느냐는 부분이에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수요는 충분합니다.

거기 저희들 많이 나가 봤고요. 그것은 지원을 하고자 하는 산업통상부 자체에서도 현장을 나왔던 상태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현장을 통해서 거기가, 그 쪽 인근에 불법 주차가 많이 발생되고 있어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공단은 어디든지 주차장이 없어서 난리이지 수요를 따질 이유는 없습니다, 어디든지.

김정택위원 아니, 이것도 주차타워 설치하면 이것 사용료 받을 거 아니에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일단은 사용료 자체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이것 관리는 누가 하는 거예요?

관리는 또 도시공사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쪽으로 해야 되겠죠.

김정택위원 위탁을 할 거 아니에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위탁을 하면 거기에 따르는 인건비라든가 이런 부분은 어떻게 다 충당합니까? 이것 무료로 하게 되면.

그런 구체적인 대안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무작정 주차타워를 20억 들여 가지고 설치해 가지고 차가 막연히 들어오겠다, 수요도 조사라든가 여러 가지 사용료 또 인건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고 지출이 얼마나 되는지 이런 것 전체적인 파악을 하셔야죠.

무작정 그냥 주차타워 해 놓으면 수요는 무조건 있을 거다 하는 막연한 그런 것보다는 구체적인 안을 갖고 해야 된다고 봅니다.

주거지역에도 주차타워 설치해 놓고 지금 텅텅 비어있어요, 본오동 같은 경우는.

거기 옛날에는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주거지역하고 공단하고는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까?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공단하고 상황이 다른데 제가 여기 이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에요. 제가 여기 고향이에요, 여기가.

제가 능길운동장에서도 거기 지역에 공단이 어디어디 공단 있는 거 다 알아요.

그리고 여기 능길운동장이 인조잔디구장을 하려고 검토 중에 있는데 사실 여기 운동장 자체가 공단에 있는 분들이 사용을 그렇게 많이 하는 운동장도 아니에요, 여기는.

그리고 주차장 자체도 실질적으로 공단 인근 지역에 있는 공장 분들이 거기 대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차후에 어쨌든 주차타워를 3층 규모로 했을 때 수요자가 어느 정도 되느냐 또 여기에 따른 여러 가지 지출된 사항이 뭐가 있느냐, 이런 것을 면밀히 검토해서 이 사업을 하셔야지 무작정 설치만 해 놓고 그냥 막연하게 수요자가 많이 있을 거다, 무료로 할 거다 이것보다는 구체적인 안을 갖고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이 사업은 아직 공모가 예정되어 있는 사업이라 약속은 지원 받을 거라고 약속은 받아놨는데 위원님이 걱정하셨던 그런 문제까지도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사이언밸리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지난 2013년도에는 우리가 TP에 지원되는 예산이 상당수가 중기청으로 이관돼 가지고 사업이 이관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정택위원 그런데 지난번 본예산 할 때 제가 건강검진 때문에 참석을 못 했었는데 정확히 내용을 몰라서 질의 드리는 거예요.

올해는 어떻게 됩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작년도에는 중소기업 육성기금에서 10억하고 예산에서 5억 해서 15억으로 그 사업을 추진했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도 잘 아시겠다시피 기금 이자수입이 줄어 가지고 이자 10억에서는 사업을 못하게 돼서 저희가 별도로 8억의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러니까 15억이 8억으로 줄은 거죠.

작년까지는 기업지원과에서 추진하던 것을 올해는 저희가 사업을 가져와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업은 어떻게 흘렀고 어떤 성과가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가야 되는 건지, 그 사업은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T/P 관계도 있고 그런 관계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결정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물론, 중기청 같은 경우도 공기업이기 때문에 어쨌든 사업하는 부분에서는 문제없지만 저는 사실 어떻게 보면 T/P 같은 경우는 우리 지분이 50%가 넘지 않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우리 시의 지분을 갖고 있는 T/P에 사실 어떤 힘을 실어줘야 되는 부분인데 이게 전년도에 갑자기 T/P에서 하던 일을 중기청으로 사업 자체가 이관돼 가지고 난 의아스러웠어요, T/P가 어떤 무슨 문제가 있어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건지.

계속적으로 몇 년 동안 이렇게 하던 사업을 갖다가 지원 사업을 왜 중기청에서 이렇게 해서 했는지 난 의아스러웠었는데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도 면밀히 검토해서 이렇게 하시겠다는 보고를 하셨으니까 어쨌든 T/P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시정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만드셔 가지고 우리 시가 투자한, 출연한 T/P쪽에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마련해 줘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사항을 저희도 그런 쪽으로 많이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참고해서 결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윤미라 위원님 하시죠.

윤미라위원 산업정책과장님, 산업역사박물관 건립에 대해서 수차례 이렇게 많은 얘기 추진 계획에 대해서는 들어서 잘 알고 있고요. 그런데 2차년도 추진 계획에 있어서 공립박물관 건립 사전평가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월에서 4월 중에 되죠? 되고 나서 박물관 건립 국도비 신청이 그때 들어간다는 말씀이시죠?

지금 있는 28억에 대한 건 이미 확보된 거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요즘 최근에 박물관 방식이 차이가 있는 게 무분별하게 이렇게 자꾸 박물관이 세워지다 보니까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문광부의 사전심사를 거치지 않으면 예산을 확보할 수 없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4월까지 사전심사가 되면 그것을 근거로 해 가지고 국비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거기 때문에 5월이면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사전평가제에서도 무슨 심사기준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 기준에만 다 되면 국비를 모두 신청할 수 있는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래서 그 조건은 다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은 갖춰져 있는 거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다른 조건은 다 준비를 하고 있고요. 기존에,

윤미라위원 그래서 건립자문위원도 구성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2월까지는 할 계획에 있고요.

위원님들이 가장 걱정하셨던 부분이 유물에 대한 부분이었거든요. 그래서 누차 저희들도 어떤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말씀을 올렸던 부분들이 용역도 하지만 유물 확보에서는 저희들이 직접 뛰어야 된다 그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 직원들하고 몇 개 기업을 다녔는데 좋은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을 안 해도 될 만큼의 유물들이 각 기업체별로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두산동아출판사 같은 경우는 자체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자기들이 쓰던 장비라든가 이런 부분들 한 200여점을 보관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부는 전시도 하고 일부는 지하 공간에 보관을 하는데 경기가 좋을 때는 이 사람들이 장비를 기름도 칠하고 보관이 잘 되는데 최근에는 경기가 안 좋아가지고 보관을 제대로 못하고 지하에 놓은 것 같은 경우는 물이 차서 상당히 지금,

윤미라위원 훼손이 많이 됐나 보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저희가 회수를 해서 다른 데 보관을 해야 되는 그런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그런 부분들이 나왔고요.

그리고 삼보컴퓨터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컴퓨터가 있습니다. 이것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국가 유물로도 등록이 가능한 정도의 가치 있는 그런 유물들이 나오고 있고요.

윤미라위원 유물에 대한 부분은 그러면 걱정이 없으시다는 말씀이시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래서 가는 데마다 각 기업체마다 자기들의 역사를 다 보관하고 기록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유물에 대해서는 걱정이 상당히 많이 줄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효율적으로 수집을 해서 차차 하나하나씩 준비하면서 박물관 조성하는 데는 큰 걱정이 없을 거라고 판단을 합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국도비 신청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국도비를 저희가 신청을 받을 수 있는 거죠?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저희가 최대한 많이 받아야 되는 건데 이게,

윤미라위원 시 부담이 지금 201억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박물관 건립에 대한 예산은 사실은 분권교부세라는 그런 것을 통해서 받다 보니까 저희 같은 경우는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노력 여하에 따라서 더 따올 수도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 제시했던 국비 28억, 도비 21억 외에는 사실은 이 부분에서는 더 받을 수는 없고요. 다른 부분에서 우리 공단 전체에 대한 지원 차원에서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다른 부분으로 이렇게 노력을 할 계획은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노력 많이 하셔 가지고 시비가 줄어들고 국도비를 많이 받아올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감사합니다.

윤미라위원 그리고 아까 박은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보육시설 설치 준비가 2016년 6월에 준공 목표를 갖고 계시다고 했는데 사실 이것은 집행부하고 이렇게 많이 거론된 내용은 아니시죠?

이번에 저희가 중장기보육정책의 연구용역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미 1월에 나왔는데 거기에 보면 반월도금단지하고 또 MTV 산업단지에 대한 부분은 이렇게 들어와 있거든요. 거기에 직장어린이집이나 시립이나 이런 게 필요하다, 그런 얘기는 들어와 있는데 제가 안산사이언스밸리의 보육시설 설치 준비에 대한 내용은 사실 들어가 있지 않아서 이게 시립에 대한 부분인지 아니면 직장 어린이집에 대한 부분인지 아니면 민간에 대한 그런 부분인지 사실 알고 싶거든요.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지금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들이 아직 조정이 안 돼 가지고 구체화시키지 못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마무리해서 바로 추진을 할 그런 의사를 갖고 있었던 부분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미라위원 담당 집행부하고 말씀을 하셔 가지고 서로 그 부분은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관련 부서하고의 협의가 없이는 이것 할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순차적으로 계획을 잡으시면 좋을 것 같고, 사실 준공이 6월로 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 6월 준공을 목표로 하면 7월이나 8월 그때쯤 개원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이게 중간 학기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을 모집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점이 있고 또 다른 곳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을 다시 뺏어 와야 된다고 하면 좀 그렇지만 그 아이들이 와야 되는 부분이 생기거든요.

그러면 기존에 있던 보육시설에 대한 부분도 남아있고, 이건 수요에 대한이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신학기에 맞춰서 할 수 있는, 3월에 대부분 개원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더 생각을 해서 준공 시기를 맞춰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드리고 싶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예, 잘 알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공단환경과장님, 저는 날마다 염색단지를 이렇게 통과해서 집을 왔다 갔다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악취가 서서히 줄어든다는 느낌은 드는데 항상 지날 때면 ‘아, 또 나는구나!’ 이런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여러 가지 환경 정화수라든지 무슨 차 환경에 대한 거 많이 이렇게 나와 있는데 환경닥터제 운영, 이런 부분을 함으로 인해서 서서히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건지 아니면 어떤 환경에 대한 무슨 시스템을 딱해서 갑자기 줄어들 수도 있게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인지 그 부분에 있어서 참 항상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서서히 줄어드는 것보다는 우리가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는지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염색단지 같은 경우에는 그 쪽이 백연 유증기도 많이 나고 그리고 냄새가 실제적으로 다림질 할 때 기름 성분을 집어넣기 때문에 그걸 텐트냄새라고 하거든요.

그런 냄새가 나는데 실제적으로 이게 62개 업체잖아요. 이것이 다 모아져서 오염 총량이 돼서 그렇지 시설 하나하나 들어가면 또 기준이 500배인 거예요. 다 배출 허용 기준 이내로 적용이 되지만 이것이 500배 이하이면서도 다 모아지니까 그렇게 바람이 확산이 안 될 경우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냄새도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시각적인 그런 감각 공해도 굉장히 있다고 봐서 저희가 시화MTV의 대기개선 로드맵에서 105억의 예산을 들여서 백연을 없애는 사업을 지금 벌이고 있어요.

그래서 일단 그렇게 되면 냄새도 많이 줄어들고 시각적으로 연기가 안 모아지니까, 연기가 안 나니까 청정한 그런 공기 형태도 되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지금 현재 올해 시범사업을 1개하고 수자원공사에서 돈을 계속 받아들여가지고 한 5개년 계획으로 해서 그 사업을 마무리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그 사업이 잘 진척돼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자원공사에서 돈이 일단 안 나오니까 가장 그게 문제입니다.

윤미라위원 그건 과장님 노력이죠.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최선을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노력하셔서 환경 냄새 악취에 대한 부분을 좀 더 해소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송두영 위원입니다.

산업지원본부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계획대로 이런 좋은 사업들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기업지원과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기업지원과장 정천수입니다.

송두영위원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정비 추진 사업과 관련해 가지고 2014년도 예산 확보는 다 되신 거예요? 계획했던 대로.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25억 정도 됐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러면 다 확보를 못 하신 거네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네.

추경에 세워준다고 그랬는데 시 예산 규모가 어떨지 그게 걱정이 됩니다.

송두영위원 그리고 이게 국비, 도비, 시비 매칭사업인데 사실 공단에서 나오는 국세 또 지방세에 비교해서 너무 국비가 적게 매칭 된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국비가 400억 중에 100억밖에 안 되는데 사실 연간 법인세는 5000억 이상 나라에서 걷어가고 있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게 국비가 많이 투입이 되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네, 맞습니다.

저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 강력하게 주장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국회의원 분들이나 아니면 산업단지 그리고 국토 관계자 만나면 저희 의지를 강력하게 주장할 예정입니다.

송두영위원 안산스마트허브의 총 도로 길이가 51,313m입니까? 안산스마트허브의 총 도로 길이가.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140킬로미터입니다.

송두영위원 140킬로미터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네.

송두영위원 산업정책과도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이런 재생사업을 하는데 제 생각에는 기업지원과에서 일괄적으로 하시든지 산업정책과에서 일괄적으로 하시든지 그것이 오히려 낫지 재생사업지구 사업 공모를 2013년도 8월에 해 가지고 산업정책과에서, 올해 2월에 국토부의 발표만 남아 있는데요. 구조고도화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관할하고 있고 또 재생사업은 국토부에서 관할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산업정책과에서 하시든지 아니면 기업지원과에서 하든지 한 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게 낫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재생사업 우리 신청한 부분은 염색단지 국한돼서 그렇게 신청하신 거죠? 안 그렇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신청은 당초에는 공단 전체를 다 했었어요. 그런데 국비를 확보하는 게 한계가 있으니까 일단 우선 지역으로 선정이 된 거죠.

송두영위원 그러니까 이게 우선적으로 이렇게 선정이 됐는데,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그런데 그 사업은 해당 부서에서 하게 됩니다.

쉽게 얘기하면 교통에 관한 것은 교통 부서에서 예산을 쓰게 될 것이고, 그 다음에 하수에 관한 부분은 하수과에서 정비를 해야 되고요. 이런 부분들은 그렇게 해야 될 겁니다.

송두영위원 재생사업을 신청할 때 그래도 안산스마트허브가 35년이 됐는데 전체에 대해서 신청을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았느냐 아무리,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당초에는 그렇게 했는데 국비가 한계가 있으니까, 다 2400억을 못 주니까 그래서 일단 예산 국토부에서 확보한 양만큼만 해서 이렇게 조정을 해 달라 그래서 일단 우선 지역으로 이렇게 해 놓은 겁니다.

송두영위원 염색단지는 그렇게 해서 하는 것이고 또 기업지원과에서는 산업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정비 추진으로 해 가지고 2013년부터 ’17년까지 4개년도 따로 또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효율성 측면에서 보더라도 집중성이라든가 효율적인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글쎄요, 좀 좋지 않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일단은 저희가 우선적으로 전체를 관리권이 지자체에서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근거는.

그런데 노후 산단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지원을 해 준다고 하니까 일단은 저희가 국가 지원을 받아내는 게 우선이죠. 그래서 일단 국가사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국가 사업비로 하고 나머지는 시비로 하더라도 그런 사업을 조정할 필요는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기업지원과장님, 2014년도 국비가 20억인데 이것 확보 다 하셨어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국비요?

송두영위원 예, 국비.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2014년도 것은 아직,

송두영위원 아직 확보 못 했어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예.

송두영위원 언제쯤 할 계획이세요?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제가 국회의원들 만나고 이래가지고 특별교부세라든지 그런 것 확보를 해 갈 예정입니다.

송두영위원 국비라든가 이게 도비 도 시책추진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확보를 하셔야지 시비가 적게 투입되는 것이지,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시의 재정도 녹록치 않은데요. 이런 부분을 각별히 유념해서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정천수 예.

송두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므로 부탁의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저희 위원님들께서 익히 알고 계신 사항이고 또 중간에 업무보고도 원활히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견을 많이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김정택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저희가 어떤 사업을 함에 있어서 민원 소지의 발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에 계신 분들 의견을 충분히 마찰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사분규가 지난번에 SJM 같은 경우 있었습니다.

현재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임금 체불이라든가 이런 현황들이 많이 공단에서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 같은데 노사분규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는지 간략히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정책과장 최종은 노사분규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관심을 갖고는 있고요. 노동부하고 경찰 정보과 그쪽하고 해서 동향 파악은 하고는 있습니다.

우려되는 부분들은 크지는 않은데요.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런 사항이 있으면 노동부나 이런 협조를 해서 사전에 그런 문제,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해서 사전에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해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6분 회의중지)

(15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동 안건에 대하여 위원 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보았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한, 제20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도 모두 마치게 되겠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의안 심사 및 업무보고에 임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회의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산회)


○출석위원(5인)
한갑수박은경김정택송두영윤미라
○출석전문위원
전재구 박경혜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본부장안상철
산업지원본부장김수열
문화예술과장정송자
체육진흥과장김오천
관광과장이장원
해양수산과장김형호
산업정책과장최종은
기업지원과장정천수
공단환경과장한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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