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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2013.09.2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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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9월 27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안산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변경고시안

3.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안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2. 안산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변경고시안(시장제출)

3.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10시06분 개의)

○위원장 김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이번 제20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2013년 9월 12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제출된 안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산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변경고시안,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3건의 안건과 제203회 제1차 정례회에서 보류되었던 안산시 교육발전 지원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고 효율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1일차인 오늘은 안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일차인 9월 30일에는 공보관, 감사관 소관,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3일차인 10월 1일에는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겠으며, 4일차인 10월 2일에는 안건에 대한 의결을 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안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2. 안산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변경고시안(시장제출)

○위원장 김영철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변경고시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기획경제국장 나오셔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기획경제국장 김상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영철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안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과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변경고시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안』의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안산시에서 관리하는 각 기금의 자금을 통합관리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치한 통합관리기금의 존속기한이 2013년 말 도래됨에 따라 존속기한을 연장하고, 법제처 ‘알기 쉬운 법령 정비 기준’에 의거하여 조문 일부를 정비하고자 하는 것으로써,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3조의 2에, 기금의 존속기한을 5년 연장하여 기금의 존속기한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로 하였고, 법제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정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포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다음 『안산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변경고시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공유수면 매립지인 시화멀티테크노벨리(MTV) 사업단지 조성 및 분양으로 재산세 도시지역분 과세대상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지방세법 등 관련규정에 따라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을 변경고시 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시화MTV 사업단지의 안산시 구간이 분양 및 토지 사용승낙이 이루어짐에 따라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에 포함하여 안산시 관내 전지역을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기존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14만 5,767㎢에 시화MTV사업 조성단지 3,806㎢를 추가하여 안산시 관내 전지역 14만 9,573㎢를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으로 고시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포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철 기획경제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박경열 전문위원 박경열입니다.

안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13. 9. 13일 제출되어 9. 27일자로 기획행정위원회로 상정된 「안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개정이유와 주요내용은 앞서 보고 드린 제안내용과 동일하여 갈음토록 하고, 검토 및 종합의견을 말씀드리면, 동 조례 개정안은 2009. 5. 6일 개정 시행된 「안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의 통합관리기금 존속기한이 도래되어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제4조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법 시행령」제3조에 의거 그 존속기한을 2018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고자 개정하는 사항으로, 우리시 동 조례 제정 이후 관리중인 기금은 2013. 8월말 현재 12개 부서 14개 기금 1,834억원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개별기금의 운용 관리, 예탁금, 이자지급, 배정계획 등 통합관리 중에 있습니다.

기금운용을 총괄부서에서 통합함으로써 각 기금 관리부서의 업무 효율성 증대와 위원회 간소화를 도모하였으며, 기금운용 계획의 자율적이고 탄력적인 예산운영 유지로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되는 등 통합관리기금 운영에 따른 성과가 상당하므로 존속기한 연장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기타 부문은 시민이 이해하기 쉽게 어려운 용어나 표현 등을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준하여 정비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상위 법령에 위반되는 부분이 없다고 판단되며, 조례의 체계와 내용에 있어서도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개정안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안산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변경고시안 검토보고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13. 9. 13일 제출되어 9. 27일자로 기획행정위원회로 상정된 「안산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변경고시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개정이유와 주요내용은 앞서 보고 드린 제안내용과 동일하여 갈음토록 하고, 검토 및 종합의견을 말씀드리면, 동 변경고시안은 공유수면 매립지인 시화멀티테크노벨리(MTV) 사업단지내 안산시 구간의 분양이 완료되고 토지 사용승낙이 이루어짐에 따라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에 포함하여 안산시 관내 전지역을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으로 지정하고자 고시하는 사항입니다.

시화MTV사업의 조성면적은 총 983만 5,692㎡로 이중 안산시 구간은 38.69%인 308만 5,799㎡이며, 2013. 8월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토지사용 승낙을 받은 물건은 28건에 36만 3,554㎡로 부과금액은 2억 2천만원이며, 앞으로 과세기준일 현재 사용승인 또는 토지사용승낙 물건에 대해 과세할 것이므로 2014년부터 재산세 부과액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방세법 제112조에 따라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대상 지역에 변경이 있을시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고시하도록 함에 따른 것으로서 상위법령에 위반되거나 고시내용에 있어서도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고시변경안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위원 김철진 위원입니다.

통합기금 설치 운용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해서 먼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설명은 잘 들었고요, 과장님.

근본적으로 2013년 말로 통합관리기금의 존속기간이 만료됨에 기간을 연장하는 거잖아요?

○예산과장 박미라 네.

김철진위원 그런데 기금에 관련된 내용이라든가 또 통합기금 관리 설치 근거에 의해서 기금을 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특별히 이의사항은 있을 수는 없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통합기금이 상당히 규모 면에서는 커졌는데 문제는 이자가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적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예산과장 박미라 예산과장입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지금 이자가 인하된 거는 전국적인 현상이니까 그렇고요. 2012년도에 한 3.4% 정기예금 이자였으면 지금 13년도는 2.5%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부서에서 개별기금으로 운용하는 것과 저희가 통합해서 운용하는 것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1년에 한 7억 정도, 통합으로 운용하면 한 7억 정도가 이자 면에서 세이브됩니다.

그래서 통합관리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김철진위원 통합관리는 당연히 하고 있고 해야 된다는 생각은 갖는데,

○예산과장 박미라 이자는 저희도 걱정을 하지만 어쨌거나 개별보다는 저희가 하는 게 좀 높습니다.

(영상자료 설명)

김철진위원 이게 자료로, 검토자료로 들어와 있는 부분이잖아요, 과장님?

○예산과장 박미라 네.

김철진위원 그래서 실제로 결국은 기금이 안정성을 담보로 하면서도 기금운용 수익의 이자를 가지고 활용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2005년도에는 기금 금액으로 봐서는 5400억 정도였지만 2012년도에는 기금이 1800억 정도로 지금 증가가 됐잖아요. 실제로 기금의 절대 규모 면에서는 4배 가까운 증가폭을 보이는데 반대로 이자수익은 62억인가요?

○예산과장 박미라 네.

김철진위원 이렇게 48억, 50억 가까이 됐었는데, 2005년도에. 12년도에는 62억 정도로 해서 절대금액은 1800억까지 올라가는데 이자수익은 그렇게 안 나는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참 이게 묘한 일이긴 한데, 예를 들어서 이 기금의 활용도가 금액이 많은 만큼 증가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자수익으로 기금을 활용한다라면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한 거 아니냐 이런 관점이 좀 있을 수가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한 대안을 근본적으로 부서에서 어떻게 검토하고 있나요?

○예산과장 박미라 지금 이게 이자로 운영이 되잖아요?

김철진위원 네.

○예산과장 박미라 그래서 각 부서에서 지금 이자수입이 옛날 같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씀씀이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혜택이 가야 될 부분을 안 가는 게 아니라 그쪽 부분은 또 따로 본예산에 하기 때문에, 지난번 부서장들 회의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이 돈이 부족하지 않느냐 라는 위원님들의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각 부서장들 얘기로는 이 금액으로 잘 운영을 해서 쓰겠다라는 얘기고 이자가 지금 이렇게 적게 들어가는 거는 방법이 없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현재 1800억이 어떻게 지금 예치가 되어 있어요?

○예산과장 박미라 예?

김철진위원 통합관리기금 1800억이 현재는 어떻게 예치가 되어 있어요? 기금 운용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냐는 얘기예요.

○예산과장 박미라 기금 운용이 지금 정기예금으로 있고요, 35계좌 900억 정도 나머지는 알짜배기로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알짜배기라는 게 어떤 겁니까?

○예산과장 박미라 알짜배기는 보통예금입니다.

김철진위원 그 내용에 대한 자료를 한 번 요청드려 볼게요. 현재 1800억의 기금 운용이 어떻게 예치되어 있는지 하고 물론 예치금액뿐만이 아니라 이율이 조금씩은 다를 거 아닙니까? 기간이나 조건에 따라서.

그 자료를 하나 요청을 드리고요. 실제로 금리가 연도별로 추이를 보더라도 2009년도에는 이자수익만 하더라도 예를 들면 85억 정도가 가까이 됐는데 2012년도에 64억으로 해서 20억 정도 차이가 나잖아요?

○예산과장 박미라 네.

김철진위원 이것은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라,

○예산과장 박미라 그때는 그리고 IMF 기간이라 이자가 좀 높았습니다.

김철진위원 예.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요, 향후도 이 기금의 기간연장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는 기금 활용을 어떻게 할 거냐, 예를 들어서 이율이 이렇게 떨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일반회계로 지출을 이루는 것이 합당한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기금을 운용해야 되는지 이런 숙제도 상당히 부서에서는 고민거리 아닙니까?

○예산과장 박미라 네.

참고로 저희 기금운용 관련해서 이자라든가 이런 것을 안행부에서 계속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체크하는 부분에서는 저희가 참 운용을 잘 하고 있다. 낮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잘 하고 있다. 계속 상급을 받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 부분만 가지고는 전체적인 현상이니까 금리하락은 저금리는 우리만의 현상이 아니고 일시적인 부분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렇게 저금리로 갈 수 있는 구조잖아요, 현재는.

○예산과장 박미라 될 수 있으면 저희 부서에서는 낮지만 정기예금 쪽으로 안 쓰는 부분은 하려고 지금 계속 노력하고 있고,

김철진위원 그래서 일부에서는 제로금리까지 얘기하는 정도가 된다라면 실제로 이 기금 1800억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아주 최소화 시켜야 되고 활용도가 지금 낮아지는 현상이 예측도 하면서 이 기금운용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예산과장 박미라 네. 이자 가지고 살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근본적으로 기금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과거하고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기금운용에 세부적인 금리변동이나 추이를 감안하면서 계획을 짜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보고요.

2013년도 말로 종료가 되기 때문에 기간을 연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항은 아닙니다만, 정말로 우리 예산이 1조 4천억 정도까지 가잖아요? 4천억까지 가는 상태에서 기금이 2천억 가까이 된다라면 상당한 금액인데 이것의 활용도는 근본적으로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예산과장 박미라 네,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김철진 위원님.

다음 성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위원 성준모 위원입니다.

김철진 위원님께서 운용에 대해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잘 말씀하셨는데, 한 가지만, 2009년도에 예탁금이 157억이고 2010년도에 예탁금이 1696억인데 이 이자수입은 어떻게 예탁금이 10배가 더 늘었는데 이자가 이렇게 줄어들었을까요? 2009년도 금리가 몇 %였어요?

○예산과장 박미라 2009년까지 IMF 영향으로 이자가 8에서 9%대, 그 다음에 10년도는 5%로 아주 급다운 됐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래도 이거는 계산이 안 되네요.

그런데 이 사이에 약 천억원이 왜 갑자기 증액이 됐죠? 이게 어떤 사유가 있었어요?

○예산과장 박미라 2010년도에 중소기업 자금을 새로 기금 조성이 됐습니다. 천억 정도.

성준모위원 아, 중소기업 자금이 여기에 합류가 됐다는 거죠, 천억 정도가?

○예산과장 박미라 예.

성준모위원 과장님 이 기금은 말 그대로 이 기금을 이걸 적립의 의미가 있는 거예요? 어떤 성격이에요? 각종 기금이 있는데 여러 가지, 기금이 지금 몇 개가 합쳐졌죠, 여기에?

○예산과장 박미라 13개가.

성준모위원 13개 기금.

○예산과장 박미라 우리 것까지 해서 14개입니다. 통합 플러스 13개 플러스 저희 거, 저희가 통합까지 해서 14개.

성준모위원 지금 이 추세대로면 매년 얼마정도가 쓰고 남은 돈이 계속 누적되는데 한 10억 정도씩 이렇게 누적금액이 늘어나는 거예요?

○예산과장 박미라 원금을 다치지 않고 쓰기 때문에 현재 연도 쓰는 거는 60억 정도 쓰고 있습니다, 이자로만.

성준모위원 지금 기금 사용은 이자로만 매년 쓰고 원금은 통합돼서 누적되고.

여기서 천억 빼면, 중소기업 자금 천억을 빼면 우리가 사용하는 기금이 되겠네요?

○예산과장 박미라 중소기업 자금도 지금 합류를 했기 때문에,

성준모위원 그쪽은 별도로 중소기업 자금은 그건 빼고.

그러면 대개 지금 800억 정도가 가용기금이라는 거죠?

○예산과장 박미라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지금 이걸 보면 너무 많이 사용을 안 하는 거 아니에요? 이 기금을 너무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거 아니에요?

○예산과장 박미라 어쨌거나 지금 이자로만 쓰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이자 부분에서 원금을 다치지 않도록 지금 각 개별에서 부서장들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자 부분만 가지고 편성해서 쓸려고 애를 쓰고, 원금은 다칠 수가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투입이 잘 안 되겠네요, 그쪽에?

○예산과장 박미라 중소기업 자금도 마찬가지로 이자로만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이자로만?

○예산과장 박미라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이자로만 쓰게 되어 있어요, 기금을?

○예산과장 박미라 네, 그래요. 개별 조례에서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건 이자로만 쓰게 되어 있어요. 이건 기금 조성을 해 놓고,

성준모위원 도시정비기금 같은 걸 왜 이자로 써요? 도시정비기금.

○예산과장 박미라 도시정비기금도 마찬가지예요.

성준모위원 아니지.

과장님 원금 쓰는 기금이 몇 개 있어요. 옥외광고물 정비기금,

○예산과장 박미라 예, 4개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4개 있죠?

○예산과장 박미라 예. 도시정비, 옥외광고, 재난관리, 환경보전.

성준모위원 나머지는 그러면 그 외에는 기금 이자로 쓰게 되어 있고요?

○예산과장 박미라 네.

성준모위원 그리고 지금 기금 대출 관계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전에 한 번 일반회계에서 갖다 쓴 적이 있죠?

○예산과장 박미라 예, 전부 갚았습니다.

성준모위원 아, 전액 다,

○예산과장 박미라 2013년까지 올해까지.

성준모위원 다 갚았어요?

○예산과장 박미라 예.

성준모위원 지금 13년도는 여기 기재가 안 된 거네요?

○예산과장 박미라 예. 2012년도에 50억 했고 나머지 2013년도에 전부 했습니다.

성준모위원 더 많이 차용한 적이 있을 텐데요.

국장님 꽤 많이 차용한 적 없어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금년도 860여억원을 다 일반회계에서 전출금을 회수했기 때문에 지금은 제로상태입니다.

성준모위원 그게 몇 년도죠?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금년 초에 다 종결이 됐죠.

성준모위원 레이크타운 토지비로 다 이걸 충당했다고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네, 충당했죠.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시금고가 안산시 개청 이래 농협에서만 했죠?

그러면 예산과에서는 지금 김철진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이 금리가 다른 은행은 알아본 적도 없죠?

○예산과장 박미라 저희가 계속 수시로 알아봅니다.

그런데 농협이 지금 현재 있는 저희 이쪽 시금고가 그래도 높아요.

성준모위원 그래도 높아요, 농협이?

○예산과장 박미라 예. 계속 수시 저희가 체킹을 하고 있는데, 이걸 바뀔 때마다 변동 금리 바뀔 때마다 체킹을 하고 있는데 이쪽이 높습니다.

성준모위원 1금융권에 다 해 봤는데도?

○예산과장 박미라 예.

성준모위원 시금고 담당은 어느 부서죠, 선정부서는?

○세정과장 서근식 세정과에서 합니다.

성준모위원 그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우리시 시금고가 한 개 이상이에요? 아니면 한 개로만 하라고 되어 있어요?

○세정과장 서근식 한 개 이상, 따로따로 하라는 그런 건 없고요. 그러니까 저희는 지금까지 안산시 생긴 이래 계속 농협에서만 한,

성준모위원 아니 선정 자격조건에나 조례에 한 곳만 지정하기로 되어 있느냐고요, 법으로나.

○세정과장 서근식 복수금고는 할 수는 있어요. 특별회계하고 일반회계하고.

그런데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안 하고 있죠.

성준모위원 의회에서 지금 많은 의원님들이 농협만 계속 시금고가 된 것에 대해서 어쨌든 시금고 선정위원회에서 세밀히 살펴서 되겠지만 지금 타 지자체나 많은 광역이 여러 가지 변형과 변화를 주는데 우리시는 시금고의 선정에 있어서 전혀 변화가 없어요.

이런 부분은 국장님이나, 이 변화를 다른 걸 교체하자는 게 아니라 운영 형태를 바꿔보자는 거예요.

지금 저희들이야 과장님이 말씀하는 농협이 가장 금리가 높다라고 하지만 지금 시금고가 선정되고 다른 금융기관은 전혀 살펴만 볼뿐이지 그 변화 추세나 이것도 여러 가지 형태의 금리가 변화가 있을 텐데 그런 차원에서는 복수로 한 번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세정과장 서근식 예, 알았습니다.

성준모위원 이상이고요.

다음 재산세 도시지역분, 이게 지금 시화MTV 안산부분 3.8㎢ 이걸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 정도가 되는 거예요? 혹시 추정이 돼요?

○세정과장 서근식 저희가 추정을 2017년도까지 재산세 이렇게 해 봤는데요, 순수한 재산세하고 도시지역분 이렇게 다 합쳤는데 한 12억 정도, 2014년부터 12억 정도에 지금 추정이 되겠습니다. 12억 3천만원 정도요.

사실 12억 3천만원 정도는 거기에서는 50% 감면이 되기 때문에 사실 크게 토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적용이,

성준모위원 연도별로 하면 얼마 되지도 않네요.

○세정과장 서근식 네.

그리고 올해 2013년도에 1억 3천을 기이 부과를 했습니다.

성준모위원 한 가지, 지금 3.8㎢ MTV 추가 공단이 그러면 거기서 나오는 지방세는 얼마정도로 추정이 돼요? 지방세 부분, 이거는 재산세인데.

○세정과장 서근식 이거는 실질적으로 재산세 토지분에 대한 지방세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건물을 짓고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거기에 따라서 얼마의 면적을 짓느냐에 따라서 또 틀리죠.

특히 또 우리 상업용지나 업무시설 이런 것은 감면이 안 되기 때문에 상업용지는 건물이 올라갈수록 면적이 클수록 그거는 감면이 안 되니까 바로 그대로 부과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상업용지가 분양해서 어떻게 시설을 하느냐에 따라서 틀리겠죠, 재산세.

성준모위원 일반적으로 공단지역과 상업지역을 나누면 면적이 나오잖아요.

○세정과장 서근식 네.

성준모위원 그런 것을 한 번 연구용역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요?

왜냐하면 이 공단 3.8㎢가 안산반월공단에 지금 추가로 지정되는데 안산시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건 지방세예요, 지방세.

○세정과장 서근식 그렇죠. 시세입니다. 취득세가 아니고.

성준모위원 이 지방세 시세가 얼마정도가 연간 들어올 것인가가 예측이 돼야 우리시나 우리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또 시민들한테 시화MTV공단이 2016년 이후로 가동이 돼 있을 때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가를 지금 홍보도 하고 알려줄 필요가 있다라고 봐서 정확한 근거는 잘 안 되겠지만 추계라도 한 번 만들어 보셔서 한 번 그것을 우리 의회에 보고하면 참 활용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활용도에서.

○세정과장 서근식 그러니까 저희가 수자원에서 2016년까지 다 이렇게 사용승인 할 때까지 다 하기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보통 그때 돼야 만이 예측이 가능한 건데 그 전에는 사실 분양하는 것에 따라서 틀리니까요.

성준모위원 100% 분양 완료로 봐서,

○세정과장 서근식 예. 봤을 때 해야, 토지는 이미 우리가 가상예측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재산세 하려면 건물,

성준모위원 아니, 지방세가 가장 큰 게 주민소득세예요, 주민소득세.

○세정과장 서근식 소득세하고 재산세거든요.

성준모위원 재산세 또 사업소세도 있지 않아요?

○세정과장 서근식 그러니까 아까 소득세에 사업소세가 소득세에 다 포함됩니다.

성준모위원 포함되는 거예요?

○세정과장 서근식 예.

원래 양도세, 그러니까 소득세가 여러 가지가 6개인가 포함이 돼서 소득세거든요. 그러니까 양도소득세, 주민세, 소득세 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성준모위원 지금 우리 주민소득세가 지금 일반회계 보니까 안산시 전체가 한 1200억 정도밖에 안 돼요.

○세정과장 서근식 예, 제일 많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3.8㎢ MTV공간에서는 사실 지방세 들어오는 것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으로,

○세정과장 서근식 예. 아직까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한 5년 정도 지나야 만이 이렇게 되고 그 이전에는 업무지구나 공업용지 이런 것은 다 감면이 되기 때문에 얼마 사실 되지 않는 편입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성준모 위원님.

다음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앞에서 동료위원들이 많이 물어보셨는데 간단하게 몇 가지만, 우리 예산과장님, 우리시가 동 조례 개정 이후 관리 중인 기금이 현재 8월말까지 1834억이라고 그랬잖아요?

○예산과장 박미라 네.

윤태천위원 지금 예치되어 있는 게 35개라고 그랬죠?

○예산과장 박미라 35개 계좌입니다.

윤태천위원 다 어디 농협 겁니까?

○예산과장 박미라 농협에 시금고에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시금고로 35개가 다 그리로 되어 있다고, 얼마나 되어 있는 거죠, 예치되어 있는 금액이?

○예산과장 박미라 905억 정도.

윤태천위원 905억 정도?

○예산과장 박미라 정기예금이 905억 나머지는 전부 알짜배기.

윤태천위원 알짜배기?

○예산과장 박미라 예.

윤태천위원 1년짜리로 하는 겁니까? 3년짜리예요, 이거는 정기 예치금은?

○예산과장 박미라 정기예금은 1년이고요.

윤태천위원 매년 1년에 한 번씩 하는 겁니까?

○예산과장 박미라 예.

윤태천위원 알짜배기 같은 경우는 얼마나 되어 있어요, 통장으로 되어 있는 게?

○예산과장 박미라 통장으로 지금 나머지가 전부 29억 정도.

윤태천위원 아니 더 되죠. 이게 905억이라면서요, 아까 예치되어 있는 게.

전체 1800억 중에 나머지가,

○예산과장 박미라 제가 자료를 지금 잘못 봤는데요. 정기예금이 1800억 되어 있고 나머지가 전부 알짜배기로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정기예금이 905억이 아니라 1800억이다 이거죠?

○예산과장 박미라 예.

윤태천위원 그럼 나머지는 알짜배기로 되어 있다는 거죠?

○예산과장 박미라 예.

윤태천위원 알짜배기는 어디 금융으로 다,

○예산과장 박미라 똑같이 농협 시금고.

윤태천위원 농협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예산과장 박미라 네.

윤태천위원 작년도에는 이자가 어느 정도나 됐어요? 그러면 우리가 기금에 대해서 이자가?

○예산과장 박미라 작년도 기금이 한 62억 났습니다.

윤태천위원 올해는?

○예산과장 박미라 올해는 아직,

윤태천위원 약.

○예산과장 박미라 현재까지 57억 정도.

윤태천위원 그러면 작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줄은 이유는 금리가 많이 인하돼서 그렇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예산과장 박미라 아직 기간이 좀 있으니까 이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예상으로?

○예산과장 박미라 예.

윤태천위원 이것도 통장이 시금고 농협으로 되어 있다고 그랬잖아요?

○예산과장 박미라 네.

윤태천위원 알짜배기하고 예치돼 있는 거 자료로 볼 수 있나요, 이거를?

○예산과장 박미라 네.

윤태천위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예산과장 박미라 예.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우리 세정과장님, 시화MTV 조성면적이 총 얼마나 되는 거죠?

○세정과장 서근식 3.806㎢입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MTV 조성면적은 전체가 98만이지 안산시 것이 380이고.

○세정과장 서근식 아, 시흥시까지 다 합쳐서요?

윤태천위원 그렇죠.

○세정과장 서근식 9.835㎢입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현재 우리가 380 정도 되잖아요?

○세정과장 서근식 예.

윤태천위원 그럼 분양이 몇 % 정도나 됐습니까?

○세정과장 서근식 지금 분양은 총 건수는 한 28건 정도 되고요. 총 건수로 지금 나눠졌는데 142건에 1117만 873㎡가 되겠습니다. 분양 현장에 9월 현재.

윤태천위원 지금 아직 분양할,

○세정과장 서근식 계속 하고 있으니까요.

윤태천위원 하고 있는 거예요?

○세정과장 서근식 예.

윤태천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분양이 안 된 것은 조성이 다 안 돼서 분양이 안 된 겁니까? 아니면 어떤 이유죠, 이게?

○세정과장 서근식 조성도 안 되는 것도 있고요, 지금 조성됐는데 미분양 상태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아, 조성은 되어 있는데 미분양이 되어 있다?

○세정과장 서근식 예.

윤태천위원 그러면 여기에 분양을 받으려고 하는 데는 기업체들이잖아요, 기업인들?

○세정과장 서근식 그렇죠.

윤태천위원 기업인들이 지금 경쟁률이 몇 대 1이나 되는 거예요?

○세정과장 서근식 그것은 제가 수자원에서 하니까요.

윤태천위원 그러면 미분양이 되는 이유는 기업인들이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는 경우가 내가 알기로는 많이 있는데 미분양 된다는 것은 그 이유가 왜 그러는 건지?

○세정과장 서근식 그 블록별로 틀린가 봐요.

윤태천위원 블록별로?

○세정과장 서근식 예.

윤태천위원 지금 그쪽에 MTV에 기업인들이 들어가고 싶어도 지금 못 들어가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세정과장 서근식 거기는 블록별로 조건이 있잖아요.

윤태천위원 조건이 있어도 그럴 것 같으면 과장님 이거 분양을 미분양돼서 그냥 놔둘 게 아니라 이거를 기업인들이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간소화해서 그분들이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게 맞는 방법이지, 기업하는 사람들이 지금 아침에 옛날에는 반월공단에 저희들이 출근할 때 차가 막혀서 못 들어갔는데 지금 화성으로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반월공단에 있는 기업인들이 대기업들이 조각조각 분양 해 가지고 100평, 50평씩 해 가지고 전부 큰 기업은 다 화성으로 가고 외부로 나가잖아요. 허가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그러다 보니까 미분양 사태 나오면서도 왜 안산시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있는데 자꾸만 왜 다른 시로 나가게끔 하느냐 이거죠.

그걸 간소화해서 안산에서 기업하던 분이 안산에서 그대로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맞는 거지 미분양까지 하면서도 까다롭게 하면서 다른 화성이나 타 지역으로 가는 방법은 옳지 않다고 보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예. 지금 조금 수정해야 될 부분이 우리 과장님 말씀 중에 MTV 구간도 우리 구간이 있고 시흥시 구간이 있지 않습니까?

윤태천위원 네.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우리 구간 내에 산업용지는 거의 분양이 끝났습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굉장히 기존 구 산단과 MTV 구간에 어떤 지가에 대한 격차가 있기 때문에, 또 업종에 대한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올 수도 없고 그렇다 보니까 인기가 좋습니다. 지금 기업체가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못 들어가는데요.

그래서 우리 지역 내의 산업용지는 끝났다고 봐주시고,

윤태천위원 지금 과장님이 설명을 잘못 하신 거예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예. 남아 있는 부분은 뭐냐하면 예를 들면 그중에 소위 상업지역이라는 부분,

윤태천위원 상업지역?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예. 그 다음에 R&D 부분 이런 지원시설 부지가 지금 분양을 안 했습니다, 거기는. 향후에 지금 우리 거기에 소위 말하는 반달섬 프로젝트 그 구간도 5만여평이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만 그런 것들이 점차적으로, 산단은 1차 끝났고, 지원부지는 향후에 미분양이라는 것은 지원부지에 대해서 포함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 구간 내에서는 다 끝나고 시흥시는 조금 산업용지에 대한 여유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거는 또 별개의 말씀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태천위원 과장님은 그걸 내용을 잘 인지를 못하신 내용이네요, 그러면.

○세정과장 서근식 예. 제가 상업부지라든가 그런 것은 제가 잘못 안 것 같은데요.

윤태천위원 그럼 우리시가 지금 이런 기업인들이 여기에 와서, 시화MTV에 와서 사업을 할 때 세금을 지금 5년 동안 50% 감면해주는 겁니까?

○세정과장 서근식 네.

윤태천위원 그러면 5년이 지나야만 우리가 세수를 정상적으로 받아들일 수가 있는 거예요?

○세정과장 서근식 예.

윤태천위원 아까 공시지가가 얼마나 간다고 그랬죠?

○세정과장 서근식 66만원 ㎡당.

윤태천위원 그러면 평당 한 180에서 190만원 정도?

○세정과장 서근식 예, 190.

윤태천위원 190만원 정도 가는 거네요?

○세정과장 서근식 예, 평당.

윤태천위원 우리가 분양가가 얼마씩 받아요? 200만원씩 받았었나요?

○세정과장 서근식 200만원 정도.

윤태천위원 200만원?

○세정과장 서근식 예, 그 정도. 그러면 거의 맞을 것 같은데요.

윤태천위원 거기 실질적으로 지금 얼마나 거래됩니까? 한 300, 400 가죠?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구 산단이 약 300만원대 초·중반 이렇게,

윤태천위원 지금 그러면 거기에 기업인들이 만일에 MTV 받으면 바로 돈을 벌고 들어가는 입장이네요, 그러면?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지가에 대한 차액은 분명히 발생됩니다.

윤태천위원 그럼 그분들이 이걸 우리가 시화MTV 땅을 조성 받았을 때 몇 년간 확보를 해야지만 사고팔고 할 수 있는지, 거래가?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그렇죠. 그 부분은 수공과 당분만 못 팔게 매매 자체가 안 되도록 되어 있을 겁니다.

윤태천위원 그렇게 돼야 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게 이익을 얻고 이거 팔고 또 나가버리면 안 되니까.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다음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입니다.

과장님 통합관리기금 마련의 원래 주목적이 뭐였나요, 지자체들이?

○예산과장 박미라 목적은 지금 각 개별 사업들을 부서에서 할 때 일반 우리 예산에 세우기 어려운 점들, 특정한 목적을 위한 것들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실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 기본법에 근거해서는 통합관리기금에 대한 용도를 어디어디에 사용해야 된다, 그런 부분이 있는 거죠?

○예산과장 박미라 네.

나정숙위원 저희 안산시는 그거에 맞게 쓰고 있는 거예요?

○예산과장 박미라 그러고 있습니다. 특수목적이기 때문에 이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것은 쓸 수가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어떤 목적으로 주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거죠?

○예산과장 박미라 예를 들어서 지금 기초생활보장기금이 있습니다. 그거는 수급자 학자금 융자라든가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되고 있고, 장애인복지기금 마찬가지로 지원공모사업, 노인복지기금 노인복지증진사업 지원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혹시 지금 다른 지자체, 특히 광역 같은 데는 지역개발기금으로 사용해야 되는 걸로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저희 안산시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예산과장 박미라 현재로 저희 13개 이 기금 중에는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건 없습니까?

○예산과장 박미라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실지로 지금 이 기금과 관련해서 지방자치단체가 여러 가지 낙후된 부분이 있는데요. 주민복지도 필요하지만 지역개발과 관련해서 기반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게 필요한 건 아닐까요?

○예산과장 박미라 그거는 하여튼 부서하고 협의를 하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 지역개발이라든가 안산시는 인프라가 지금 많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 그것의 필요성이 아직 올라오지는 않았습니다.

나정숙위원 거기에 대한 저희 통합기금 관리에 대한 계획은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산과장 박미라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저희 조례에 이 통합관리의 장기적인 계획 이런 것들을 지금 마련해야 된다라고 되어 있죠? 그렇지 않습니까?

○예산과장 박미라 네.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은 어떠한 내용입니까?

○예산과장 박미라 장기적으로 저희가 해야 된다는 것은 이거를 관리측면이고 이율 측면입니다, 이자.

나정숙위원 내용적으로 이 기금을 앞으로 활용해서 어떻게 하겠다, 이런 부분의 장기계획은 없는 건가요?

○예산과장 박미라 예. 저희 부서에서 통합관리 하는 데서는 운용을 해서 어쨌거나 한 푼이라도 늘려서 필요한 목적에 특정 목적에 주는 거기 때문에 저희는 그런 쪽으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예산과장 박미라 지금 모든 기금들이 통폐합하는 지금 진행이 되고 있잖아요, 거의 통폐합 쪽으로?

○예산과장 박미라 네.

나정숙위원 통폐합하면서 실지로 활용도가 조금 더 구체화돼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통폐합을 하는데 그것에 대한 사용의 어떤 효율성 이런 것들은 과장님 답변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고 있거든요.

○예산과장 박미라 통폐합은 아마 부서에서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회복지기금 해 가지고 기초생활, 장애인, 노인복지 같이 합쳐서 사회복지기금으로 한다고 아마 부서에서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지금 거기에 관련한 보고서 용역보고 하고 있죠? 기금 통폐합과 관련한 용역.

○예산과장 박미라 우리한테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나정숙위원 국장님 지난번에 기금과 관련해서 저희가 용역보고를 진행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사항은 아닌가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용역을 하는 거는 없었는데요.

나정숙위원 통폐합 관련해서는 전문,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이 기금이 13개 개별 기금이 시대에 안 맞는 기금들이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 그걸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 연계를 해야 되는데 기존에 있는 그 관련된 단체 이런 분들의 어떤 의견수렴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향후에 우리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런 기금을 한 번 천천히 보고 공론화시켜 가지고 정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사안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계획은 지금 마련되고,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지금은 상당히 시간이 촉박하죠. 왜냐하면 내년에 어떤 전체 선거라는 그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지금 일몰기간이 5년 됐기 때문에 이건 우선 하고, 향후에 언젠가 한 번 의회와 함께 이 13개 기금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분명히 이게 정말 유명무실한 기금이 있습니다. 제가 해 보니까 이거는 모순이 있다, 그걸 한 번 공론화 시켜 가지고 우리만 할 수가 없으니까 총체적으로 한 번 잘 기금의 효율성과 또 실용성을 담보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한 번 다음 저희가 민선 6기 때라든가 그때 한 번 했으면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나정숙위원 이번에 조례 개정에서 그러면 통합관리기금의 보완사항이 좀 있으면 좋겠는데 사실은 기간 연장에 대한 부분만 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네, 그 부분만 기간만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통합관리기금 지금 위원회 같은 경우에도 전문적인 어떤 부분을 좀 강화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어필도 하시고 이러셨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은 없으신가요? 지금 통합관리기금 위원이 몇 분인가요, 저희 안산시에?

○예산과장 박미라 14명.

나정숙위원 14명 중에 외부 위원은,

○예산과장 박미라 외부 위원이 7명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7명인데 이분들이 다 기금과 관련한 전문위원이신가요?

○예산과장 박미라 저희는 그래도 한다고 했습니다. 변호사라든가 회계사 이런 분들 위주로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기금위원회 명단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과장 박미라 네.

나정숙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재산세와 관련해서 추가자료 요청했습니다, 시화MTV.

받아보니까 저희가 예측한 것보다는 진짜 재산세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세정과장 서근식 예. 감면이 많아서요, 50% 정도이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사실 이건 과장님한테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지만 저희가 시화MTV 개발할 때 사실 저희 안산시의 재산세액과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부분에 보탬이 될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실지로 추계를 해 보니 그렇게 많지 않다라는 거죠.

○세정과장 서근식 이것은 그리 많지 않는 건 토지에 대한 것만 그러고, 상업용지 분양해서 재산세 나오면 거기에 대해서는 감면이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많죠.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지금 저희가 세입이 들어온 게 있어요?

○세정과장 서근식 아직 건물을 안 지었기 때문에, 상업용지가 아직 전부다 분양도 안 됐고 그랬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추계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세정과장 서근식 건물은 우리가 어떻게 알 수가 없으니까 토지에 대해서만 우리가 2017년도까지 추계를 해 보니까 한 12억 정도밖에 안 되고요.

그 다음에 차츰 5년이 넘으면 50% 감면이 면제가 되기 때문에 더 많이 있을 걸로 예측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과장님 레이크타운도 사실은 입주를 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한 재산세 같은 게 사실은 들어오는 거예요?

○세정과장 서근식 예, 그렇죠.

나정숙위원 그것에 대한 지금 추계는 마련이 되어 있습니까?

○세정과장 서근식 별도로 제가 뽑아놓은 게 우리 추계는 있는데 한 번 별도로 드릴게요.

나정숙위원 사실 이 사안에 대한 조례 개정에 대한 부분은 아니지만 이후에 저희 안산시에 굉장히 많은 그런 세입과 관련해서 얼마나 되는지 알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서근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황효진 위원님.

황효진위원 짧게 몇 가지만 질의 드릴게요.

통합관리기금 관련해서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요, 저는 이 부분이 지금 원래 조례에 의하면 존속기한을 5년으로 하셨잖아요? 그죠?

○예산과장 박미라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이 시점이 언제 시점 2012년이에요, 2009년이에요?

○예산과장 박미라 2009년입니다. 2009년 1월 1일부터이기 때문에 지금 12월 31일까지로, 2013년 12월 31일로 일몰이 됩니다.

황효진위원 아, 일몰이 된다고요?

○예산과장 박미라 네.

황효진위원 그런데 이 단서조항에 조례를 개정해서 존속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 근거에 의해서 이번에 개정을 하시는 거잖아요?

○예산과장 박미라 예.

황효진위원 그런데 저는 좀 의문이 통합기금의 존치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 개정해서 존속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 조항이었는데, 지금 바꾸시는 부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로 해서 이 단서조항 없이 그냥 2018년 12월 31일자로 종료가 되는 건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검토를 하신 건지?

○예산과장 박미라 모법에 있기를 5년씩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2013년부터 하면 2018년 12월 31일까지가 5년이 됩니다. 그래서 날짜를 명시 해 준 거고요. 여기서 또 다시 존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이 단서조항을 건들지 않고 이 기간만 이렇게 하신 거다 이 얘기이신 건가요?

○예산과장 박미라 예. 그때 일몰에 가서 18년 12월 31일 그쯤 해 가지고 다시 또 필요하다면 5년 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계속 개정을 통해서 존속기한을 한다고 봐야 되겠네요?

○예산과장 박미라 네,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법에.

황효진위원 지금 시금고 관련 해 가지고 윤태천 위원님도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매년 평가를 하고 있는 건가요? 이 농협 시금고 관련해서.

평가를 하고 있나요, 아니면 시장한테 보고를,

○예산과장 박미라 우리 거 기금 관련해서 말입니까?

황효진위원 예.

○예산과장 박미라 예. 기금 관련해서 시금고에 대해서 평가는 저희가 수시로 하는 편이고 기금 관련해서는 1년에 한 번씩 합니다.

황효진위원 1년에 한 번씩이요?

○예산과장 박미라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그 내용을 검토할 수 있을까요?

○예산과장 박미라 그 내용을 저희가 안행부에 올리기 때문에 올리는 문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과장님 우리 통합기금을 언제부터, 2009년도부터 최초로 통합으로 운영했나요?

○예산과장 박미라 2005년입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자료, 저기 자료에 이자수입 부분에서 너무 황당한 일이 나와서요.

지금 2006년부터 9년까지 이자계산이 잘못된 것 같아요. 예탁금이 157억인데 이자가 85억이 나와요, 어떻게. 어느 은행이 이렇게 많이 53%를 줘요. 사용을 한 거예요? 아니면 여기 기록이 잘못된 거 같지 않아요?

○예산과장 박미라 이 건은 지금 이게 금액이, 저희가 이 금액을 따로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예탁금 관련해서 들고 나가고 빼는 날짜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157억이라고 한 것은 12월 말을 기준으로 한 거고, 그 안에 나간 게 있기 때문에 이 이자 부분에 대해서 따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157억에 대한 1년 것이 아니라 이 기준날짜를 157억으로 했고, 들고 나가는 게 있기 때문에 이 건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그렇게 따지면 2006년부터 정리를 해 봐야죠.

○예산과장 박미라 예. 지금 보니까 이 금액이 IMF 기간이라 이쪽은 지금 8%에서 9%대가 2009년까지거든요. 그리고 2003년부터 굉장히 다운돼서 5%대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540억, 109억 이것에 대한 게 1년 동안 한 게 아니라 그 안에 들고 나간 게 있기 때문에 이거 이자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저기도 한 번 같이 주세요. 쭉 사용금액, 그러니까 2006년도에도 48억 이자해서 이걸 다 썼는지, 그런데 이자가 48억이 나올 리가 없을 텐데요.

○예산과장 박미라 아마도 이 안에 들어가 있는 돈이 있고 이게 최종금액으로, 최종금액 남아 있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쭉 들고 나가는,

성준모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2013년 기금 사용이 60억대 정도로 안정이 됐으면 그 앞전에도 대개 이 정도 돈은 썼을 거 아닙니까, 기금 사용이?

○예산과장 박미라 예.

성준모위원 5, 60억은 지출이 됐을 텐데요.

그 사용내역하고 지금 이거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안 되죠?

○예산과장 박미라 이게 최종 금액이기 때문에 그러는데 그 안의 것을 내용으로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세요. 그거를 다시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철진 위원님.

김철진위원 국장님 한 가지만요. 우리가 13개 통합기금까지 14개를 운용하고 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데 우리가 통합기금 연장 지금 조례 개정으로 인해서 사실은 우리 부서가 아닌 문복 쪽에도 기금,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집중되어 있죠.

김철진위원 집중되어 있잖아요, 그쪽이?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예.

김철진위원 예를 들면 기초생활수급 그 다음에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식품기금 이런 것들이 다 집중되어 있는데, 좀 특이한 사항 중에 하나는 기금운용관을 어떻게 봐야 됩니까, 국장님?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개별 조례에 의해서 있지 않습니까?

김철진위원 예.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개별 조례에 담당부서의 장이 아마 기금운용관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여기서 통합관리 전체는 우리가 총괄 13개 기금의 개별 기금을 더한 금액의 어떤 운용에 대한 자금에 대한 운용의 부분이고, 개별 운용책임관은 해당부서장이 조례에 아마 위임되어 있을 겁니다.

김철진위원 저도 이 내용을 보다가 사실은 문복 쪽에 집중적으로 6건의 조례가 기간연장 건으로 기금 조례가 올라와 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데 기간만 관리가 됐는데, 저희 해당 상임위 업무는 아닙니다만 의료급여기금 그 다음에 장애인복지기금이 다른 쪽에서는 업무담당 국장으로 되어 있고 또 본부장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 두 군데만 과장으로 되어 있거든요.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그건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답변보다는 전체적으로,

○기획경제국장 김상일 고칠 필요가 있는 거죠.

김철진위원 전체적으로 기금운용관이 일반화되어 있는 부분보다도 지금 국장님 말씀처럼 해당업무의 책임자가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건데 여기는 담당 과장으로 되어 있는 게 2건이 있고, 사실 문복에서도 약간 논의가 된 거로는 알고 있어요.

○예산과장 박미라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다른 시·군도 보면 이게 왔다갔다하는 게 있거든요.

김철진위원 그러니까요.

○예산과장 박미라 통일을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대체적으로 국장님이나 본부장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제가 봐서는, 기금 내용으로 봐서는 의료급여기금하고 장애인복지기금이 담당과장으로 되어 있거든요, 운용관이.

이건 향후에,

○예산과장 박미라 현재 기금관리 기본법이 지금 개정 중에 있잖아요?

김철진위원 예.

○예산과장 박미라 그거 내려오면 같이 할 걸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현재 우리 통합관리기금 조례 개정하고는 다른 사안입니다만 결국은 통합관리기금이라는 거 자체가 13개 기금을 전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큰 틀에서 통합하고 있는 거잖아요. 개별 기금들의 기금운용관에 관련된 부분들도 한 번 점검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산과장 박미라 네,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성준모위원 지금 이거 암만 생각해도 이 자료의 신빙성이 점점 떨어져요. 지금 IMF가 종료된 시점은 약 2005년, 6년도예요. 그때가 아마 금리가 9%대, 8, 9%이고 그 이후로 2010년, 9년도는 리먼브러더스 파산해서 금리가 가장 낮았을 때고, 그러면 100억대의 이율이 이렇게 나올 리가 없어요, 100억대는.

○예산과장 박미라 저희도 이 자료를 그 동안에 해 온 관리자료를 가지고 나왔는데요. 여기서 보면 2009년까지 지금 8%에서 9%대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건에 대해서는 따로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렇게 꼭 해서 우리 이번 회기에 주세요.

○예산과장 박미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그러면 안산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산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변경고시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3.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가. 행정국 소관

○위원장 김영철 의사일정 제3항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행정국 소관을 상정합니다.

행정국 소관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권오달 행정국장 권오달입니다.

항상 안산시민의 희망을 시정에 반영하고 복리증진과 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영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국 소관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3쪽이 되겠습니다.

행정국 소관 세출예산 규모는 총 2,539억 7,956만 2천원으로 기정예산액 2,516억 427만원보다 0.94% 증가한 23억 7,529만 2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현황을 말씀드리면, 총무과는 기정예산액 381억 8699만 3천원보다 0.04% 감액된 381억 7010만 3천원이고, 자치행정과는 기정예산액 36억 568만 9천원보다 0.001% 증액된 36억 573만 1천원이며, 회계과는 기정예산액 1,706억 7137만 2천원보다 0.96% 증액된 1,723억 1163만 3천원이 되겠습니다.

평생교육과는 기정예산액 258억 932만 7천원보다 1.07% 증액된 260억 8448만 7천원이고, 민원여권과는 기정예산액 11억 8388만 8천원보다 0.81% 감액된 11억 7432만 2천원이며, 정보통신과는 기정예산액 32억 7248만 3천원보다 0.18% 증액된 32억 7824만 6천원이 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센터는 기정예산액 27억 8551만 6천원보다 19.11% 증액된 33억 1789만 8천원이고, 중앙도서관과 감골도서관은 각각 1.38%, 0.21% 감액된 33억 261만원이고, 27억 3453만 2천원이 되겠습니다.

4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계속해서 주요 투자사업 조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6쪽,『맞춤형 복지포인트 운영』이 되겠습니다.

당초 2700명에게 지급토록 계상된 예산과 별도로 계약직, 정규직 등 61명과 하반기 신규채용인원 108명에 대한 복지포인트 증액분 및 출산·결혼장려 포인트의 증가분을 반영하는 사항으로 1억 56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쪽,『시청사 LED 조명기구 교체공사』가 되겠습니다.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2013년까지 LED교체 의무설치율 40%를 달성하고자 LED 등기구 교체비용 6천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8쪽,『단원구청 및 보건소 신청사 건립』입니다.

단원구청 및 단원보건소의 행정서비스의 공간 부족 및 시설 노후화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계속비 사업으로 금회에 17억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쪽,『시민 나들강좌 배달서비스 시범운영』입니다.

관내 어느 지역에서나 7인 이상의 시민이 모여 평생학습 강좌를 신청할 시 원하는 시간에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시민의 반응이 좋아 확대 운영하고자 약 10회 강좌 운영에 소요되는 600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10쪽,『일과 학습이 함께하는 내일프로젝트 운영』입니다.

2013년도 교육부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평생학습 특성화 사업으로서, 총 7개 사업비로 5858만원을 계상하여 중·장년층 및 노년층의 평생학습을 유도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11쪽,『평생학습관 및 부곡도서관 열 차단 단열필름 시공』입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에너지 유입과 열 손실을 차단하기 위한 사업으로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2쪽,『온-나라 백업시스템 구축』이 되겠습니다.

기존 백업서버장비의 노후화로 인한 장애 발생을 방지하고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온-나라 전용 고속 백업매체 도입비로 55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쪽,『다문화 커뮤니티센터 공사』입니다.

내ㆍ외국인간 상호 이해증진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사비와 물품구입비로 4157만 8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쪽,『야외흡연실』과 15쪽,『지적측량수수료』건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16쪽, 17쪽,『관산도서관 화장실 변기교체 및 청사 방수공사』입니다.

관산도서관을 이용하는 민원인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하고자 화장실 좌변기 교체비용과 지하 화장실 방수공사 비용으로 각각 950만원과 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쪽,『관산도서관 청사 석면조사』건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19쪽,『도서정리 자원봉사자 실비 보상금』입니다.

현재 인력으로는 관산도서관 자료실 운영에 한계가 있어 자원봉사자를 활용하고자 실비지급 비용으로 316만 8천원을 계상하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0쪽,『한옥어린이자료실 홍보 리플렛 제작』입니다.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공공도서관 내 한옥어린이자료실에 대한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효과적인 견학 안내와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제작비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1쪽,『노후 컴퓨터 교체구입』입니다.

도서관 이용 시민의 편의 향상과 디지털 환경 구축을 위하여 내구연한이 경과된 시민용 컴퓨터 20대를 대체 구입하는 예산으로 2480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예산에 편성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행정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철 행정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행정국 소관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위원 김철진 위원입니다.

2차 추경 행정국에 관련된 내용 국장님 통해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산 과별로 다 정리되어 있는데 2차 추경이기 때문에 예산으로 봐서는 많다기보다는 오히려 저는 이 예산서를 보면서 2차 추경인데 감액이 상당히 세분화되어 있고 많이 있다 이런 생각이 예산서를 보면서 좀 들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총무과장님, 인적자원개발에서 교육훈련 부분이 예산 감액이 다소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아직 시기적으로 봐서는 10월 직전이기 때문에 아직도 몇 달이 남았는데 금년도 마무리 하려면.

이 교육훈련 관련되어 있는 예산을 6500 정도 포괄적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만 삭감을 하거든요. 이 교육훈련 비용을 2차 추경에 삭감해야 되는 근본 이유가 어떤 거죠?

○총무과장 이규환 일단 예산편성지침상 이번에 모든 과목에 대해서 5% 정도씩 삭감하도록 일괄 지시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부득이하지만 5% 정도씩 비율에 맞춰서 삭감 조정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HRD인적자원개발에 대해서 사실 위탁교육 자체 교육비에 대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현재까지 약 4억 5천만원 정도 교육을 실시해서 집행을 했고요. 나머지 지금 삭감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가지고 10월, 12월까지 약 2억 2천만원 정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당초보다는 약간 교육을 축소를 조금해서 집행을 하게 됐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저도 지금 그런 관점입니다만 물론 교육이라는 것이 기회가 있다라면 그리고 교육을 통해서 단기적인 것보다도 장기적으로 인력개발, 인적자원개발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중요시돼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저도 예산서를 보면서 지침이나 방향을 떠나서 상당히 세부적으로 전체적으로 감액을 세분화시켰다 이런 느낌을 상당히 받았어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이 전체적으로 예산 2차 추경에는 5%의 삭감 감액 이런 안이 제시가 됐기 때문에 아주 정교한 데까지 지금 25만원도 감액한 데가 있고,

○총무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부득이하게 그렇게 됐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긴축재정을 운영해야 되는 입장이고, 또 하반기에 국도비를 포함한 여러 가지 변경사항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절감한다라는 건 이해되는데, 저는 이 인력운영 인적자원개발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삭감하지 않았느냐, 초기 목표대로 계획대로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교육훈련비용은 집행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솔직히 가지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이규환 저희들이 당초 이 예산에 맞춰서 계획 수립도 했고요. 다만 사실 끝까지 이 금액에 정확히 맞춰서 계획수립이 된 것은 사실 없습니다.

그렇지만 시 방침 재정여건에 따라서 부득이하게 그 정도 금액은 감액을 하고 나머지 가지고 교육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당연히 그렇게 됐으면 좋겠는데요. 교육훈련 인적자원개발이 오늘 내일 문제가 아니라 향후 우리 지자체의 공직의 인적자원개발을 뒷받침이 된다는 생각으로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도 중요합니다만 운영체계도 제대로 된 효과 있는 교육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규환 예, 알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자치행정과장님, 57쪽인데요. 우리 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 이 사업 내용 좀 한 번 설명 부탁드릴까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자치행정과장 손경수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행정부에서는 지방자치 출범 이후 그간의 성과 공유와 대국민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제1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합니다. 제1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지방자치 정책박람회를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AT센터에서 개최하는데 여기에 향토자원관을 갖다가 운영합니다.

그래서 저희 시는 아름다운 섬 대부도를 주제로 한 우리 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그에 따른 각 부스 임차비라든지 또 홍보 동영상, PPT 제작비용, 브로셔 등 이런 제작비용으로 약 천만원을 지금 긴급히 올리게 됐습니다.

김철진위원 이거 과장님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신규사업 형태로 2차 추경에 들어간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김철진위원 자료 한 번 부탁을 드리고요.

이게 대부도 중심이라면 홍보동영상이나 PPT를 별도로 이렇게 제작을 해야 돼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별도로 해야죠.

김철진위원 기이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 충분히 안 되나요?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 행사에서 안산시 홍보동영상을 보면 정말로 절반 이상이 대부도 중심으로 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의 활용가치는 없이 별도로 지금 전체적인 금액은 천만원입니다만 지금 과장님 설명처럼 대부도를 중심으로 한 홍보를 한다고 할 적에 이 동영상 제작을 300만원을 들여 가지고 PPT나 별도로 해야 될 상황입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이 사업이 9월 초순경에 갑자기 안행부로부터 시달됐습니다.

그래서 각 도별 17개 시·도에서 각 향토자원을 갖다가 신청을 받아서 각 도별 전체적으로 30점을 선정하는 겁니다. 이게 지금 현재 선정이 완전히 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9월 30일날 최종 안행부에서 선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시도 대부도라는 자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출연하려고 하는데요. 대부도 이 부분은 또 여러 가지 홍보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동영상 부분이 있겠지만 여기 컨셉에 맞는 자체 영상을 제작하려고 한 2분 내외의 그런 홍보동영상을 제작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저도 이 내용을 계장님 자료를 지금 막 받았는데 향토자원 경영대회예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경영이 아니라 경연입니다.

김철진위원 여기 목록에 제가 궁금한 것이 목록에 경영대회로 되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오타가 난 겁니다.

김철진위원 지금 경연대회라면 각 지역에 예를 들어서 특화되어 있는 향토자원이나 향토산물이나 이런 것들을 가지고 나름대로 중앙에서 같이 한 번 경연을 통해서 홍보도 하고 또 평가도 받고 가치를 인정받는 이런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는 경영대회라고 그래서 제가 사실은,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아, 그게 오타 난 건데요. 경연대회인데 아까,

김철진위원 경연도 아니고 경영대회라고 해서 자료를 제가 요청해서 들여다보는 거거든요. 그리고 여기도 보면 가장 중요한 메인타이틀은 지방자치 정책박람회거든요. 정책박람회이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정책적인 부분인데 지금 언뜻 과장님 말씀은 어떤 향토자원에 대한 홍보경연, 홍보경진 이런 개념으로 지금 이해가 돼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데 여긴 정책박람회라고 그래서 물론 자원이 있어야 그 자원을 통해서 지자체가 어떻게 개발하고 또 효과를 증진시켰느냐 이런 것들에 따라서 달라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은 저는 중앙정부에서 결정된 지가 얼마 안 됐다라고 합니다만 실제로 준비과정이 충분했는지도 의문이고, 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시가 중앙에 적절하게 홍보를 한다는 건 중요합니다만 꼭 필요한 부분인지는 숙제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이게 지금 위원님께서 잘 지적을 해 주셨는데, 이 경연대회는 향토특산품도 판매 내지는 홍보하는 그 부분도 포함이 됐었는데 저희 시가 포도주 그랑꼬또하고 옹기토판염 소금도 우리가 홍보하겠다라고 이걸 제안을 했는데 이게 도 차원에서 타 지자체한테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은 채택되지 못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책적인 방향으로 홍보방향에서 섬에 대한 전반적인 그런 우리시를 알리는 그런 쪽으로 지금 일단은 대회에 참가하려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잘 알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시민 나들강좌 배달서비스요. 현재 7명 이상이 되면 평생학습을 신청하면 시민들에게 배달강좌 강좌배달이 되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김철진위원 원래도 본예산에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활용이 많이 되기 때문에 증액을 하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김철진위원 이게 지금 현재 밑에 18개 동아리에 세부적으로 나와 있습니다만 실제로 어떻습니까, 과장님? 운영효과나 또 실제 시행하고 나서 효과나 반응이.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본예산에도 600을 하고 1회 추경에도 600, 이번에도 600 이렇게 했는데, 당초에 저희가 예산 요구는 많이 했었는데 예산부서에서 해 보지도 않고 뭘 이렇게 많이 세울 수 있느냐 해서 조금씩 조금씩 세웠는데, 저희가 현장에 하는 데를 가보고 그러면 상당히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2회차까지 실시를 했는데 다 이게 예산이 모자라서 지원을 못 해 줬습니다.

그래서 올해 지원 신청한데 명단도 저희가 다 가지고 있고 해서 내년에는 추경에 계속 반영 안 하고 수요량을 내년에는 본예산에 다 계상을 할 계획입니다.

김철진위원 저도 지금 바라는 것이 결국은 시민 나들강좌, 총무과 예산 삭감하는 거 얘기 했잖아요. 교육인적자원 개발에 삭감하는 부분들은 한 번은 우리가 점검을 해 봐야 될 부분 중의 하나가 평생학습과에서 하고 있는 시민강좌 같은 경우에는 나들강좌는 이렇게 수요가 많은데 예산이 없어 가지고 추경을 반복해서 하고 있잖아요, 자투리 형태마냥.

그런데 이쪽 총무과에서는 공무원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강좌는 6500만원씩 2차 추경에 삭감하는 거예요.

극단적으로 비교한다라면 시민은 교육을 통해서 뭔가 하려고 하는 욕구들이 많은데 예산이 편성이 안 돼 가지고 자투리 그냥 600, 600 이렇게 추경을 하고 있고, 공직사회에서는 편성해준 예산을 2차 추경에 6500만원을 삭감하는 너무 극단적인 비교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것은 자료로 하나 과장님 실제 운영되어 있는 나들강좌의 현황 있잖아요? 세부적인 자료 하나 부탁을 드리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김철진위원 아까 과장님이 하고 싶은 얘기를 했습니다만 시민들의 요구라든가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파악해서 본예산에 제대로 반영이 돼 가지고 계획적인 교육의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이렇게 가야지 요구가 있으니까 1차 추경에, 요구가 또 생기니까 2차 추경에 이렇게는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2013년도에는 이런 강좌들은 근본적으로 전체 소요량을 다 파악하기는 어렵더라도 예상치를 어느 정도 점검을 해서 1차에 반영을 한 다음에 그 예산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운영을 해야 교육효과도 인정받을 수가 있고 또 시민들의 욕구도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가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충분히 올해 실적을 토대로 해서 예산을 요구 해 놨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국장님 총무과 예산 얘기 했습니다만 공무원 내에서 예산 삭감하는 부분들 시민 나들강좌 600만원씩 추경편성 들어가는 부분들 너무 극단적으로 비교되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 대한 예산 검증이나 또 전체적인 사항을 한 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또 있습니다만 다른 위원님들 계시니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김철진 위원님.

다음 성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위원 회계과장님, 지금 단원구청 청사 건립은 계획대로 추진이 될 것 같아요?

○회계과장 박광옥 계획대로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지금 17억 2천만원이 실시설계 비용이에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위원님들께서 실시설계비를 확보를 해 주셔야 만이 계획대로 갈 예정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내년 5월에는 착공이 가능하다?

○회계과장 박광옥 그 착공은 저희가 도시개발과 부서에서 가능하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평생학습관하고 부곡도서관 열차단 단열필름이 뭐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지금 부곡도서관이 전면 전체가 유리건물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난 여름에도 가봤더니 대단히 덥고 냉방을 계속 하고 있는 데도 상당히 덥더라고요.

성준모위원 이거 필름을 2500만원 어치 유리에다가 필름을 입힌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현재 실내온도가 몇 도예요, 여름에?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거는 제가 체크는 안 해 봤는데요.

성준모위원 그러면 이 단열필름을 입히면 몇 도까지 떨어진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실험한 자료를 보면 한 3도 내지 4도 정도 효과가 있는 걸로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이걸 어디서 실험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성준모위원 그 업체가 실험서를 갖다 준 거예요? 아니면 직접 실험을 해 봤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몇 군데 저희가 실험한 것을 데이터를 한 번 확인해 봤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3, 4도가 떨어지면 전 청사를 다 하면 효과가 엄청 높겠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업체에서 실험한 자료를 전면적으로 다 믿을 수는 없고 이렇게 해서 하고, 또 한꺼번에 다 시행하는 것도 예산상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평생학습관의 도서관이 3면이 유리입니다.

그래서 유리가 많이 되어 있는 도서관 부분하고, 부곡도서관이 전체가 유리니까 유리로 전체 되어 있는데 그게 시범적으로 두 군데만 한 번 해 보고 실제 업체 얘기가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한 다음에 그 다음에,

성준모위원 그러면 한 군데만 해 보고 해야지 왜 두 군데를 실험을 하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부곡도서관은 워낙 전면 유리가 되다 보니까 그것도 같이 두 군데,

성준모위원 그거는 설계자의 작품성이 들어가서 한 거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렇다고 해서, 코팅한다고 그래 가지고 작품에 큰 영향을 주는 건 없으니까요.

성준모위원 그 설계자한테 물어보고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 설계를 평생학습관은 공모설계예요? 아니면,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평생학습관도 그렇고 부곡도서관도 그렇고 공모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도시개발과에 한 번 문의를 일단 해 보세요. 필름 입히는 것도 설계자의 동의가 있어야지 할 수 있을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변형을 하거나 색깔을 다시 주거나 이런 건 아니기 때문에,

성준모위원 썬팅이라는 건데 일명 자동차 썬팅하듯이, 그거 분명히 설계자의 동의여부가 있을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게 평생학습관 신축을 할 때 그때 일반 복층유리로만 설계가 돼 있어 가지고 그때 단열문제 때문에 썬팅을 할 거냐 아니면 로이유리로 낄 거냐 이거 할 때 그때 다 설계자하고 협의를 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계자도 큰 이의는 제기하지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도 저희가 로이유리를 낀 경험이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의회에서 수도 없이 전면유리 청사에는 유리 면적을 줄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도 전혀 이건 개선이 안 돼요. 몇 년째 지금 벌써 5대 때 의회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했고, 5대 때 단원도서관, 어린이도서관들 그게 대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제발 도서관 지을 때 유리로 하지 말라고 아마 과장님들, 국장님들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얘기 했는데 왜 이게 개선이 안 되는지 이해가 안 돼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저희가 도서관 시행하는 것은 지금 유리를 그래서 30% 내지 40% 이렇게 조금만 하고 있고, 그전에 지어진 거는 저희가 보강을 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왜 단원어린이도서관은 필름 입혔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단원 쪽에는 안 입혔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먼저 오래된 건물 먼저 이거를 해 줘야지, 부곡도서관은 몇 년도 준공됐어요, 완공?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부곡도서관은 나중에 됐죠, 단원보다는.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몇 년도.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부곡도서관하고 이렇게 선정한 것은 일단은 평생학습관에는 로이유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열이 잘 안 되니까 한 번 시범적으로 붙여보는 거고요.

그 다음에 통유리로 된 건물 중에서 부곡도서관이 가장 작거든요.

그래서 거기 조그만 데를 시범적으로 해 보려고 그래서 두 군데를 선정한 겁니다.

그래서 만약 효과가 입증이 되면 저희가 통유리로 된 건물은 전체적으로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전체적으로 다 할 계획입니다.

부곡도서관은 2010년도에 준공이 됐습니다.

성준모위원 평생학습관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평생학습관은 작년에 준공이 됐고요.

성준모위원 평생학습관은 좀 더 써보고, 오래된 어린이도서관이 더 필요해요. 지금 단원어린이, 상록어린이가 더 필요한데 왜 거기를 먼저 시범 내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평생학습관은 로이처리가 되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열이 안 돼서 한 번 해 보려고 그러는 거고요.

그래서 효과가 있으면,

성준모위원 그거는 로이처리가 됐으니까 좀 더 써보시고 더 급한 데를 먼저 하셔야 돼요. 이제 철도 다 지났는데 뭘 2회 추경에다 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겨울이 또 있으니까요.

성준모위원 겨울에는 햇빛이 더 들어가야 돼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겨울에도 상당히 춥다고 그러더라고요, 3면이 유리니까.

성준모위원 거기다가 썬팅하면 더 춥지 햇빛이 투과율이 낮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래도 내부의 열이 빠져나가는 건 좀 줄어드니까요.

성준모위원 틈만 잘 막으면 열 안 빠져 나가요. 유리로는 빠지지는 않으니까.

유리는 열 차단이지 보온효과는 전혀 없어요. 유리가 무슨 온기가 유리로 빠져나가나요. 통으로 나가면 모를까 섀시 틈으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그렇게 한 번 해 보고 효과가 있으면 내년에 한 번 전면적으로 다 시공을 할 계획입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그거는 해 보고의 문제가 아니라 2012년산을 뭘 여기다가 예산을 필름값을 2500씩 투입을 해요. 한 2020년쯤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부곡도서관도 조금 더 써보시고 문제가 더 발생되면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부곡도서관은 시급한데요, 저희가 볼 때는. 지금 현재도 보니까 거기도 시급합니다.

성준모위원 여름에 따뜻하니 좋지 뭘, 아니 건축 이제 만 3년도 안 된 건물을 가지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부곡도서관은 전면 유리로 하면서도 이게 일반유리로 되어 있어 가지고 거기야 여름철에는 덥고 겨울에는 상당히 춥고 그래서 한 번 저희가 시범으로 해 보고,

성준모위원 그런 일반유리로 된 거는 햇빛차단 썬팅을 하면 돼요. 예산도 절감되고 아주 좋습니다. 단열필름값이 상당히 비싸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비쌉니다.

성준모위원 그냥 아예 햇빛차단 썬팅이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햇빛차단필름을 한 데가 일부 환경교통국 공원녹지과 이런 데가 햇빛이 많이 드니까 했는데, 물론 햇빛은 차단이 되는데 그게 그렇게 크게 효과는 있지는 않던데요, 보니까.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평생학습과장님 아까 성준모 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유리가 페어글라스 아니에요? 16㎜나 32㎜로 되어 있지 않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24㎜입니다.

윤태천위원 24㎜?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24㎜입니다.

윤태천위원 24㎜면 너무 얇네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24㎜면 두꺼운 겁니다.

윤태천위원 요새 아파트 창호 같은 거 보면 진짜 굉장히 두꺼워 가지고 단열, 여기서 아무리 차가워도 안에까지 성에가 안 끼잖아요. 그만큼 유리가 얇으면 겨울에 단열효과가 전달하는 게 아무래도 많이 미흡하기 때문에 여기 썬팅에다 유리 내부필름 붙인다고 그래서 이게 단열효과는 없어요. 근본적인 게 우리네가 집을 지을 때 보면 그 안에 단열이 이런 것도 마찬가지로 75㎜냐 100T냐 150T냐에 따라서 단열효과가 어느 정도 있는 거고, 그 다음에 이런 냉동창고도 지을 때 보면 눈물이 흐르는 것은 100T가 있고 50T가 있고 75T가 있는데 T에 따라서 냉동열 나가는 게 전도가 있기 때문에 그런 효과가 있다고 봐요, 이거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런데 일반 필름은 햇빛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거고, 이거는 단열 성능까지 같이 들어가 있으니까 저희가 한 번 시범적으로 해 보고 싶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전체로 다 할 게 아니라 한 군데만 이렇게 테스트 해 보고 해야지 이거 썬팅지 해 가지고 하면, 이거 수의계약이에요, 입찰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2500이면 입찰입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한 번 검토해 보시고요, 한 번 해 주세요. 너무 양쪽 다 할 게 아니라.

총무과장님, 1억원이 증액되어 있는데 이게 맞춤형 복지제도에서 공무원 신규 채용한 금여입니까?

○총무과장 이규환 예. 올해 지금 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만 108명을 증원할 계획입니다.

거기에 대한 1개월치하고요, 그 다음에 출산이라든지 결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증액이 돼서 거기에 대한 부족분을 추가로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우리 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 참가 예산이 이번 추경에 편성되었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윤태천위원 성격이 무엇이죠? 어떤 성격에서 편성된 거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요. 안전행정부에서는 지방자치 출범 이후에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또 대국민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제1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하는데 그 행사와 연계하여 지방자치 정책박람회를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이걸 개최합니다.

거기 정책박람회 개최하는데 있어서 향토자원관을 운영하는데 우리시에서는 대부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름다운 섬 대부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 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그에 따른 여기에 대한 각종 참가에 따른 부스임차비 또 홍보동영상이나 PPT 제작비용, 홍보판넬, 브로셔 등 제작비용으로 이렇게 긴급히 추경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윤태천위원 주관은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기대효과는 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아시겠지만 저희 대부도가 지리적인 여건이나 어떤 자원 또한 어떤 가치성 이런 모든 부분에 대해서 수도권에서 상당히 부각되기 때문에 이 대부도를 적극 알리는 것은 홍보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윤태천위원 대부도 어디에서 경연대회를 하는 거예요? 위치가 대부도 어디를,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대부도를 전체,

윤태천위원 전체를?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풍도 모든 시화조력발전소를 포함해서 대부도 전체와 풍도까지를 포함한 섬에 대한 자원에 대한 홍보입니다. 홍보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윤태천위원 잘 알았습니다.

회계과장님, 우리 2013년에 LED가 40% 설치하도록 하고 있죠?

○회계과장 박광옥 네.

윤태천위원 총액의 6천만원이 집행됐는데 설치가 현재 우리 안산시 41%가 되어 있나요, 본청에?

○회계과장 박광옥 아니요. 지금 현재는 34.8%가 되어 있는데 이번에 예산 6천만원을 해 주시면 41%가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렇게 한다면 올해 에너지비용이 얼마나 감소된다고 보세요?

○회계과장 박광옥 이걸로 하면 거의 저희가 한 12%는 절약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윤태천위원 근거 데이터가 있어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윤태천위원 어떻게 나와요, 이게?

○회계과장 박광옥 전체적으로 저희가 LED를 교체하기 전하고 한 후하고 매년 저희가 전기요금이 인상이 되는 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예산이 계속 절약이 돼 가지고 한 사항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설치는 본청하고 산하 기관에 하는 겁니까?

○회계과장 박광옥 이번에는 본관동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본관만?

○회계과장 박광옥 예.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테니스장에 1천만원 계상된 것은 어떤 부분에 대한 보수비용이에요?

○회계과장 박광옥 풋살장에 휀스 경관 있잖아요? 그거 교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왜 거기가 망가졌어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많이 망가져 있어서요.

윤태천위원 잘 알았습니다.

우리 외국인주민센터 소장님, 여기 추진계획에 리모델링비가 내부 리모델링이 1억 1500만원 올라왔습니다. 국비 8천에 시비 3500.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윤태천위원 이게 지상1층에 135㎡,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구 원곡본동사무소 1층 창고 거기를 리모델링하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1층 창고, 그러면 135㎡면 0.3025로 하면 약 41평 정도가 나오거든요. 그러면 41평에 소요되는 게 평당 280만원 정도 되네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윤태천위원 인테리어를 41평 하는데 평당 280만원씩 해 가지고 거기다 은도금을 합니까? 너무 과하다고 생각 안 하세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글쎄, 거기 지금 오래된 건물이라 안전구조진단도 받아야 되고,

윤태천위원 아니 지상 몇 층짜리인데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지상 2층이에요.

윤태천위원 지상 2층인데 1층에다 리모델링하는데 평당 280만원씩 하는 것은 너무 과다하다고 보죠. 지금 경제도 어렵고 그런 상태에서 아무리, 물론 리모델링하는 건 좋지만 평당 280만원씩 한다는 건 너무 과하다고 봅니다.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실제로 가보시면 거기다 칸칸이 막혀 있어 가지고 칸을 터야 되고 건물이 오래됐어요. 그래서 거의 새로 짓다시피 해야 될 것 같아요.

윤태천위원 뼈대는 그대로 있을 것 아니에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뼈대는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뼈대 있으면 평당 280만원이면 안산시 빌라 짓는데 평당 280만원이면 새로 지어요, 지금. 새로 건물 지어도 평당 280만원에 짓는데 리모델링에 280만원이면 너무 과하다고 보기 때문에 위원이 지적을 하는 겁니다.

견적을 어디서 받아보신 거예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저희가 견적을 받아서 예산편성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몇 군데에서 받았어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글쎄, 제가 정확히는 지금 알 수가 없고요. 저희가 환경개선사업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국비를 8천만원 받아서 저희가 시비 3500만원 해서 리모델링을 하려고 합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국비나 시비나 시민의 세금은 똑같은 건데 본 위원 입장에서는 물론 리모델링하는 것도 좋고 내부 부대시설 하는 것은 깔끔하게 해서 하면 좋지만 41평에 1억 1500에 국비는 시민의 세금 아니에요? 똑같잖아요. 아껴서 쓰면 좋은데 평당 280만원인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권오달 국장님?

○행정국장 권오달 아니 리모델링 비용에 대한 세부적인 내역 있잖아요?

윤태천위원 네.

○행정국장 권오달 그걸 건축부서하고 해서 견적 세밀하게 해서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자료를 물론 주지만 견적서 받아 오세요. 자료는 몇 업체에 이렇게 견적을 주고, 제가 본 위원이 봤을 때 국장님, 설명을 잘 들으세요. 경제가 어렵잖아요. 평당 280만원이면 굉장히 비싼 겁니다. 뼈대 있는 상태에서 280만원이면 센 거죠.

○행정국장 권오달 그 내역을 한 번 정확한 면적하고,

윤태천위원 여기에 지상 1층에 135㎡ 0.3025하면 40.8평 정도가 나옵니다. 이거 비싸다고 보는 거예요.

다시 한 번 견적하고 그 견적서 저한테 한 번 줘보세요.

○행정국장 권오달 그렇게 해 드릴게요.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우리 지적측량 중앙도서관, 여기 지적측량 수수료가 6천만원 잡혔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600만원입니다.

윤태천위원 아, 600만원. 이게 왜 지적측량 그전에 안 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아직까지 관산도서관이 공부정리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공부를 제대로 정리를 해서 앞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려고 이번에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동안에는 그럼 이게 공부정리가 안 돼 있던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과장님 일을 열심히 하시는 거네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여러 가지 저희가 매점이라든가 공시지가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그것을 절실히 체감을 했기 때문에 바로 세워놓으려고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 우리 백업시스템에 5500만원 계상되었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예.

윤태천위원 우리시에 현재 백업시스템 하는 데가 없어요, 현재?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2006년도에 도입 해 가지고 지금 백업을 매일 받고 있는데 이게 노후화도 됐고, 또 어떤 문제가 있냐 하면 매일 백업을 받는데 백업량이 많을 때는 다음 날 아침에 근무시간이 됐는데도 백업이 안 끝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온-나라시스템만 따로 백업을 분리해서 운영을 하려고 그럽니다.

윤태천위원 그럼 이게 추가로 보강하는 건가요, 이것은?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게 이번 추경에 반드시 계상되어야 하는 이유가 뭐예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이게 백업이 다음 날 근무시간이면 직원들이 업무를 해야 되는데 그때까지도 백업이 안 끝나니까 업무에 상당히 지장이 많은 거예요.

윤태천위원 그래서 꼭 이번 추경에 반드시 하셔야 되겠다?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입니다.

총무과장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직원들에게 복지포인트 운영하는 사항이 지금 현재 이 운영에 대한 어떤 만족도라든가 아니면 복지포인트를 정말 그런 건강이나 원래의 취지에 맞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지 이런 게 조사가 되어 있나요?

○총무과장 이규환 당초 복지포인트를 지급할 때에 사용할 범위를 정해서 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서만 카드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그걸 가지고 저희가 카드회사에 지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틀림없이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의견조사를 해서 사용범위를 매년 조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도 또한 높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게 직원분들의 복지에 도움이 될까 해서 포인트를 조금 더 확대하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규환 이것은 이번 추경에 세운 것은 확대라기보다 직원들이 이번에 새로 뽑히는 직원들이 있고요. 그 다음에 출산이라든지 결혼 축하포인트가 1회 추경 때 추가로 세우려다 못 세워서 그거 부족분을 좀 더 세우는 부분이 이번에 포함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올해 이 복지포인트, 저는 올해 복지포인트에 관해서는 어찌됐든 조금 더 확대가 됐다고 생각이 들어요, 공무원분들이 작년보다는.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이규환 전체적인 복지포인트는 작년하고 비슷하고요. 다만 건강진단비를 별도로 해서 지원을 한 바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복지포인트로 건강진단비를요?

○총무과장 이규환 복지포인트가 아니고 별도로 포상금 명목으로 해서 별도 건강진단비를 지원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의원들도 이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이 복지포인트가 얼마만큼 잘 유용하게 쓰고 있는지 이런 게 점검이 돼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임금에 플러스 되는 하나의 그냥 임금 추가적인 그런 사항이지 복지포인트가 큰 의미가 뭐가 있을까? 정말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어떤 그런 사항으로 쓸 수 있는 건지 이런 게 좀 점검이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내년에 이 복지포인트 관련해서 이런 사항을 점검해서 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좀 얘기 해 주시죠.

○총무과장 이규환 복지포인트는 사실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임금하고는 조금 어떻게 보면 다른 개념이라고 보셔야 됩니다.

나정숙위원 네, 다르죠. 다른데 실제로는 그렇게 쓰고 있지 않다라는 거죠, 그게 문제가.

○총무과장 이규환 실제로 개개인이 사용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 복지, 후생, 여가, 가족, 문화 이런 데에 지금 집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직원들이 아주 유용하게 지금 사용을 하고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다만 내년도에 있어서 사용처를 정할 때 금년도에 의견조사를 해서 더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님, 사실 오전에 저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회 엘리베이터 관련해서 저희가 회의를 했는데 이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뭐죠?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가 지금 계단을 철거해서 하려고 했던 사항인데 계단을 철거하지 않고 하다보니까 감리비도 절약이 되고 또 공사비에서도 많이 절약이 된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그것이 의회사무국하고 잘 협의가 된 것인가요?

○회계과장 박광옥 지금 협의를 해서 하는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지금 진행에 있어서 예정대로 지연 없이 진행될 수 있는 건가요?

○회계과장 박광옥 지금 의회 엘리베이터가 배관 관련해서 의회하고 서로 협의를 해서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이 사안은 의회의 여러 의원님들이 관심이 많으신 거 아시죠?

○회계과장 박광옥 예.

나정숙위원 지난번에 저희 의원총회에서도 이 엘리베이터 건에 관련해서 의원님들이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저희가 많은 시민들이 여기 오시는데 장애인들이 대개 불편해하시는 부분이니까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박광옥 네.

나정숙위원 그리고 혹시 본청사 청소용역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 입찰로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입찰하고 있는데 실지로,

○회계과장 박광옥 본청사, 본관 청소요?

나정숙위원 네.

○회계과장 박광옥 본관 청소는 저희 미화원 무기계약직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직접 합니까?

○회계과장 박광옥 예.

나정숙위원 이번에 중앙도서관 보니까 청소용역비가 삭감이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그런데 본청은 그런 부분이 전혀 없거든요. 이게 뭔가 차이가 있는지?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는 무기계약직으로 하고 있고, 거기는 용역으로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중앙도서관에 청소용역비가 전체적으로 삭감된 이유가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저희 입찰잔액입니다.

나정숙위원 입찰잔액이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나정숙위원 저희가 예산결산 심의할 때 보면 청소용역을 조금 더 타이트하게 해 주십사 하면 이거 절대 안 됩니다, 이러시는데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때 보면 항상 남거든요. 그 이유는 왜 그렇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일단 저희가 기본적으로 일반관리비라든가 이윤 부가가치세 이런 걸 10%씩 법정대로 일단은 계상을 해서, 혹시라도 이거는 최저인건비 이런 거랑 관련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 기준에 맞춰서 하다보니까 그렇고, 실제 입찰할 때는 또 저희 감사실에서 일단 거기서 조정이 일부 되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잔액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번에 야외흡연실 시설비가 올라왔습니다. 이 야외흡연실 어디다가 설치하시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지금 중앙도서관 앞에 저희가 현재 흡연실을 그냥 정자를 흡연구역으로 지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공원이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해서 오히려 비흡연자한테 이런 거를 주기 때문에 저희가 도서관 옆쪽으로 해서 저희가 부착해서 시청에 있는 흡연실 같이 저희가 야외흡연실을 설치하려고 한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콘테이너박스처럼 하는 그런 거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나정숙위원 그게 천만원이 들어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이게 어느 정도 저희가 디자인도 고려했고 경량철근구조로 해서 저희가 자료수집을 해서 했고, 그 안에 거기에 의자라든가 이런 거를 배치를 했고, 한 15명에서 2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규모로 저희가 설치하려고 합니다.

도서관에 상당히 어떻게 보면 흡연자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아서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 부분은 꼭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물론 중앙도서관에 시민들이 오셔서 하는 것이지만 이게 예산이 계속 책정되면 다른 곳도 야외흡연실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렇게 줄줄이 마련될 것 같아서 지금 이게 과연 정말 필요한 시설인가,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그리고 저희는 도서관 이용객들이 잠시 나가서 하는데 야외흡연실이 겨울 같은 때에는 사실 완전히 밖에서 흡연하기는 어려운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저희가 꼭 설치는 필요한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본청에는 얼마가 들었어요, 야외흡연실이?

○회계과장 박광옥 야외흡연실이요? 지금 뒤에 창고?

나정숙위원 네.

○회계과장 박광옥 거의 앞부분 공사까지 합쳐서 한 천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나정숙위원 천만원 정도 들었어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거의 그 정도로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불법건축물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이것은 저희가 신고대상인데 그거는 저희가 협의를 했습니다. 단원구청하고 해서 불법건축물이라고 하기에는, 아닐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관산도서관 한옥어린이자료실 홍보리플렛 제작 올라왔는데요. 도서관에 이렇게 자료실에 대한 홍보리플렛을 만든 적이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저희가 리플렛은 도서관별로 다 만드는데 한옥자료실 같은 경우는 사실 올해도 KBS라든가 서울의 중앙언론지에도 많이 나오고 소개가 되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습니다. 또 특화된 프로그램들이 실제 운영되니까 리플렛이 많이 필요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게 한 몇 부 정도 하시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한 2천매 정도 저희가 연말까지 이렇게 해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10월부터 연말까지,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물론 계속 사용은 할 수 있는 거니까요.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하나 더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청소년시설에 컴퓨터를 지금 구입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이번 추경에 컴퓨터가 올라온 게 몇 곳이 있어요. 새마을문고도 그렇고.

그런데 여기 컴퓨터 가격하고 좀 달라요. 이번에 자치행정과 컴퓨터 올라온 건 100만원이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예. 100만원으로 일단 올렸습니다.

나정숙위원 다른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여기 청소년시설에 컴퓨터 구입비는 어떻게 책정된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저희가 조달청에 있는 자료 가지고 예산을 편성한 거거든요.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다르죠? 회계과장님 물론 용량이나 컴퓨터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이게 똑같은 추경에 같은 행정국인데 컴퓨터 가격들이 다 달라요. 이거는 왜 그러는지 설명을,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글쎄, 일단 예산편성지침에는 12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그게 업무의 어떤 사양, 규격 이런 것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져 있는 건데, 사실 컴퓨터 가격이라는 게 천차만별이거든요.

우리가 일단 쓰는 것은 업무용으로 주로 쓸 거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쓰는 정보통신과 구입기준 124만원을 잡은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자치행정과에 뉴새마을 거기는 업무가 아닌가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저희는 민원검색용 PC로 구입할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다른 거다?

그런데 보니까 청소년시설이 25대나 돼요. 25대에 124만원인데 청소년시설에 25대가 그러면 어떻게 소요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거기가 문화의 집이 세 군데, 그 다음에 영어마을 이렇게 해 가지고 들어가는 건데, 거기가 옛날에 설립될 때 사주고 지금까지 거의 사주지를 못했습니다. 한두 대 정도밖에 못 바꿔줬기 때문에 내년까지 해서 계속 교체를 해야 됩니다. 이것은 이번 추경에서 일부만 교체 들어가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의회도 사랑의 컴퓨터로 해서 교체하고 가능하면 보완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전격적으로 3100만원 컴퓨터로, 이번에 평생교육과 예산이 추경에 가장 많은데 하여튼 많아요. 굉장히 후하게 예산 책정된 거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일단 검색용으로 쓰고 그러는 것은 저희도 사랑의 PC로 일부 보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직원들 업무용이기 때문에 저희가 업무에 맞는 그런 규격 사양을 사줘야 돼서 이렇게 구입을 하게 된 거고, 그렇다고 그래서 전면 교체는 다 못 해 주기 때문에 내년에 또 교체하고 그렇게 해서 계속 해 나가야 되는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가요? 제가 보기에는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말한 단열필름 같은 것도 보면 예산들이 많이 책정되어 있는 것 같고요.

이번에 평생교육과에서 하시는 일과 학습 프로젝트는 이거는 정부기관에서 프로젝트를 받은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공모사업 해 가지고 선정이 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거를 사업기간을 올해 말까지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정산을 2월 28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받기 때문에 아마 2월 28일까지는 계속 진행이 될 겁니다.

사업비는 올해까지 다 주게 되고요, 아마 교육은,

나정숙위원 그러면 실제로 두 달 안에 이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7월달에 저희가 사업을 받았고요. 일단은 국비를 돈도 다 받았습니다, 국비도. 그래서 7월달부터 교육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자세한 사항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7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황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효진위원 황효진입니다.

총무과장님께 질의 드릴게요. 아까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이게 보니까 포인트 부여대상자 파악이 아직 안 된 거죠, 그러면?

○총무과장 이규환 포인트는 대상이 확정되었습니다. 이것은 연초에 일반직 공무원을 비롯해서 의원님들, 청원경찰, 무기계약근로자까지 해서 전부 확정이 된 거고요. 중간에 변동인원 새로 임용이 되었다든지 퇴직이 되었다든지 그런 분들은 새로 부여를 하게 됩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지금 새로 부여를 해야 될 분들에 대해서 파악이 된 거예요, 이게?

○총무과장 이규환 그것은 지금 새로 신규임용이 현재 필기시험만 확정이 됐고요, 면접시험을 거쳐서 12월 1일날 새로 임용을 하기 위한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이 예산이 지금 한 달치 예산인 거예요?

○총무과장 이규환 신규임용자에 대한 한 달치하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출산이라든지 결혼하는 분들에 대한 축하포인트 부족분,

황효진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 드리는 건 지금 1월달에 물론 108명이 말씀하신 대로 과장님 말씀은 108명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어서 이 변동사항이 있다는 얘기이신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규환 현 정원으로 해서 연초에 예산편성을 하게 되고요. 이거는 추가로 새로 신규채용을 위한 인원이 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지금 합계 추산 금액이 1억여원이 올라온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황효진위원 그 부분에서 변동사항이 있을 부분은 정규임용과 관련된 내용이지 그밖에 초과지급 인원하고 출산, 결혼 축하포인트 이거는 기이 대상자 파악이 되어 있으신 거잖아요? 아닌가요?

○총무과장 이규환 출산하고 결혼은 미리 결혼하겠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1월 이후에 새로이 결혼자가 발생한다든지,

황효진위원 1월 이후면 2014년 예산이잖아요.

○총무과장 이규환 아닙니다. 금년 1월 1일부터 추가로 발생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2013년 1월 이후에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파악이 되어 있냐 이거죠.

○총무과장 이규환 그렇죠. 이미 그분들은 전부 지급을 해서 이만치 부족한 금액하고, 새로 신규임용하기 위한 108명에 대한 한 달치 하고, 그 다음에 새로 신규임용이 됐다든지 그런 분들에 대한 포인트를 총괄해서 1억 500만원 추가로 편성하게 된 것입니다.

황효진위원 다시 질의내용을 정리하면 산출기초에 지금 출산, 결혼 축하포인트만 산출기초 인원수가 안 나와 있어서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총무과장 이규환 그 사항은 금년도에 새로 지급된 내역을 저희가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래서 그 내용을 제출해 주시면 과연 안산시에 2013년에 우리 공무원 분들이 얼마나 출산하시고 결혼하셨는지 파악이 되잖아요.

○총무과장 이규환 네.

황효진위원 그래서 질의 드릴게요.

그 다음에 시청사 LED조명기구 교체공사 있잖아요. 회계과장님, 이거는 올해 2014년 교체사업인데 본예산에 안 세우시고 2013년에 이걸 세워서 추경에 세울만큼 이게 긴박해야 되나요?

○회계과장 박광옥 에너지이용 합리화 촉진법이 7월 12일날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2013년도까지는 40%를 교체하라는 그런 지시가 내려와서,

황효진위원 2013년까지요?

○회계과장 박광옥 네. 2013년까지 40%.

황효진위원 그러면 그 내용을 제출해주시겠어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황효진위원 그런데 그 예산이 지금 이제야 하반기에 내려온 거예요?

○회계과장 박광옥 7월 12일날 법이 개정돼서 하반기 때 내려왔죠.

황효진위원 그 내용 좀 제출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박광옥 예.

황효진위원 그 다음에 평생교육과장님, 평생교육과장님 잠시만요.

회계과장님께 하나만 더 자료제출 요구할게요.

이 사무실 임대에 따른 건물임대료 및 보증금 지금 집행잔액이시잖아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황효진위원 이거 왜 남았는지 어느 부분에서 이게 남았는지 내용 좀 제출해주실래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선부1동 임시청사를 저희가 계획은 한 7월경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좀 늦어져서 9월경에 저희가 예산을 편성 해 가지고, 공사를 해 가지고 지금 10월에 입주를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조금 잔액이 남은 상태입니다.

황효진위원 아, 그러면 온전히 선부1동과 관련해서만 3개월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 잔액인 거예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황효진위원 한 달 임대료가 얼마예요, 여기?

○회계과장 박광옥 858만원입니다.

황효진위원 한 달 임대료가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7, 8, 9 세 달이면 2천만원이 넘게 남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회계과장 박광옥 그리고 상수도사업소 거기 임대료하고 중복이 됐는데 거기 모자라는 부분 상계 해 가지고 지금 그렇게 된 상태입니다.

황효진위원 그 내용 좀 제출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박광옥 예.

황효진위원 평생교육과장님, 이 나들강좌 관련해서 앞서 김철진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이게 시범운영에 따른 기정액 쓰신 내역 있으시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이게 온전히 다 강사료로만 나갔는데 강사료가 부족분이신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나들강좌 자체가 강사료 지원해주는 겁니다.

황효진위원 강사료 외에는 다른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강사료만 나갑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시범운영을 통해서 어떤 강좌가 나갔는지 그 내역 있으시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황효진위원 그 내용 의결 전까지 제출해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알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그 다음에 도서정리 자원봉사자 실비보상금 올리셨잖아요,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관산도서관 거 말씀하시는 거죠?

황효진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네.

황효진위원 이게 해마다 자료실 운영을 하셨던 부분이 있는데,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저희가 항상 8명이나 7명으로 운영을 하는데, 그 동안 그 예산밖에는 지금 반영이 안 되고 있어요.

그 동안에는 중간 중간에 자원봉사자들이 그만두다 보니까 예산이 부족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저희 전체인원이 계속 근무를 하다보니까 하반기까지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반영했습니다.

황효진위원 자원봉사자 운영하시는 현황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러니까 자원봉사자 분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그 내용 있으시죠?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자원봉사자는 자료실이나 어린이자료실에서 책을 대출해주고 반납해주고 상호대차 이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런 개략적인 설명 말고요. 이분들이 자원봉사 하시고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하고 이런 내용 있으시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4시간씩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4시간씩 하시는데 이 부분이 추가적으로 몇 개월 더 지금 필요하신 부분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저희가 연말까지, 몇 개월보다도 지금 남은 예산하고 연말까지 부족한 예산으로 300만원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황효진위원 예산과 별개로 이 내용이 나와서 좀 질의 드리고 싶은데, 이 자원봉사자 분들은 자원봉사 포인트라고 하죠. 실적에 이게 반영이 안 되나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글쎄, 저희가 별도로 하는 건 없고 본인들이 자원봉사센터라든가 이런 데에서 하는 건 잘,제가 그건 확인을 못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리고 아까 리플렛 제작과 관련해서 필요성을 말씀하시는데 이게 겨울에 견학을 많이 하나요, 한옥어린이자료실?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특별히 겨울만 많이 한다는 건 아니고요 각 어린이집이라든가 유치원 이런 데서 견학을 많이 하고 있고요 프로그램 운영하고.

그런데 지금 현재 홍보물이 없어서 저희가 반영을 한 사항입니다.

황효진위원 이때까지 홍보물 없이도,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아니 있었는데 계속,

황효진위원 아, 있었어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부족해서 반영을 한 겁니다.

황효진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정진교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중앙도서관이요. 야외흡연실이 지금 중앙도서관 말고 우리 민방위사업장 내에도 가격이 올라왔습니다. 민방위사업장 내에는 800이 올라왔고, 중앙도서관은 천만원 올라왔어요.

부탁드리고 싶은 얘기는 뭐냐하면 일단 불법유무를 확인해 주시고, 두 번째 이게 중앙도서관하고 그 다음에 민방위사업장 한다라면 앞으로 다른 시설에도 분명히 추가로 올라올 겁니다.

그렇다면 시에서 내년 본예산에 하든지 그런 걸 결정하시되 디자인을 차별화할 것인지 아니면 공동구매할 것인지, 이게 나중에 보면 구청할 때는 700이 올라올 거고, 크기에 차이는 있지만 흡연실을 만든다면 크기는 별 차이 없을 것 같아요. 보통 두세 명 핀다든가 5명 정도 피니까 오히려 중앙도서관보다 민방위사업장이 더 많을 거예요, 사람 수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하루에 도서관 이용자가 1500명 2천명 되고,

정진교위원 애들까지 포함 해 가지고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정진교위원 애들만 1500명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1500명 2천명씩 오고 있거든요.

정진교위원 아니 학생들 포함합니까? 일반인 포함입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학생도 포함은 된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초등학생들까지 그것까지,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초등학생은 말고 중·고등학교 열람실 이용자를 저희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큰 틀에서 봤을 때 이왕 각 시설장마다 금연시설이 확충됐고 흡연실을 한다라면 분명히 이게 각 사업장별로 설치 유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는 가격대비 디자인대비 어느 정도 결정을 하셔 가지고 전체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지 그걸 파악하시라는 얘기예요, 기본적으로.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불법이라고 할까봐 그 얘기가 겁나세요?

우리 관산도서관이요. 관산도서관에 화장실 변기 교체하는 거 그거 1식입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네?

정진교위원 어디 몇 층에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여기가 전체가 화식 변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부터 3층까지 18개를 이번에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정진교위원 가격이 싸요, 이렇게? 양변기가 8만원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양변기가 하나에 15만원 단가로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이건 뭐예요? 도서관에 화장실 변기 교체 보면 양변기가 8만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어디에 양변기,

정진교위원 16쪽에.

이게 관산도서관 화장실 변기 교체한다는데 총 950만원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정진교위원 양변기가 변기에 앉는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개당 8만원 나옵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그것이 잘못 나온 것 같습니다. 15만원으로 저희가,

정진교위원 가격이 안 맞잖아요, 기본적으로. 양변기가 8만원 갈 수가 없어요. 중고면 몰라도 알뜰 해 가지고.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아니에요. 이 금액은 저희가 15만원으로 해서 예산을 세운 사항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왜 8만원 나왔어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죄송합니다. 이거 잘못 자료가,

정진교위원 그러면 이게 타 틀린 거예요, 금액이. 그죠?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이 자료는 제가 다시 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내가 족집게라니까요, 이런 거 보는 건.

그 다음에 같은 도서관 화장실인데 그러면 오른쪽에 보면 도서관에 청사 방수공사 있습니다. 이것도 화장실입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여기는 지하에 있는 화장실 그 벽 쪽에 누수가 돼서 거기를 방수공사 하는 사항인데 벽면이라든가 이런 걸 다 철거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도서관에 내가 안 가봤지만 지하실에는 뭐뭐 시설되어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지하실에 매점하고 시청각실 해서 각종 문화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그쪽은 물이 안 샙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거기까지는 지난번에도 한 번 여름에 조금 손을 본 사항이 있었고요, 자체 예산으로.

그런데 이번에 또 화장실 쪽에서 많이 누수가 돼서 그 부분은 방수를,

정진교위원 제가 봤을 때 관산도서관 청사의 방수공사라는 얘기는 지하실 화장실에 물이 새서 교체하는 의미가 있지만 화장실이 물 샌다면 다른 건물 다른 지하 어떤 룸 쪽도 새지 않겠나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 다시 검토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방수공사 하셔야지 방수공사를 부분적으로 할 수 없어요, 기본적으로. 이거 하고 나면 또 생기고 또 생기는데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저는 좀 궁금한 사항인 것 같은데요. 화장실 벽에 물이 샌다면 다른 쪽도 물이 샐 것 같거든요, 제가 봤을 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수차례 아마 와서 보고,

정진교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라 보는 건 보는데 열 번 가봐도 마찬가지라는 얘기인데, 그 얘기가 아니고 “관산도서관 청사 지하 화장실에 빗물 누수가 발생하여 도서관 이용 시민의,” 이 내용은 맞는데 청사 지하 화장실 빗물 누수된다면 다른 쪽도 새지 않겠냐, 그러면 청사 화장실만 보수한다면 앞으로 지하에 방수에 대한 예산 안 올립니까?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제 얘기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이해하겠죠?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정진교위원 이것만 수리하면 앞으로 청사 지하 방수 안 나옵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그거는 또,

정진교위원 그렇지 않을 거예요, 과장님. 그렇게 하지 마시고, 하여튼 이거는 다시 파악을 하는데 다시 확인해 보세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정진교위원 청사 방수가 다른 쪽 샌다면 이 예산이 중요한 게 아니라 본예산 때 방수공사를 하면서 화장실 공사 들어가줘야 돼요. 그리고 이 공사는 앞 쪽 화장실하고 같이 들어가도 괜찮아요, 따로따로 할 게 아니라.

이것은 950, 이것은 500 이렇게 보면 잘라서 수의계약 하는 것 같이 보이기 때문에 보기가 안 좋아요. 똑같은 화장실 같다면 이왕 변기 교체할 때 한 업체가 다 하면 되는데 이 업체 줘 가지고 공사하고 이 사람 인건비도 들어갈 거 아닙니까?

그러면 애초에 묶어버리든지, 화장실 쪽이니까 같이.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자치행정과요. 우리 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 참가 아까 윤태천 위원이 얘기했는데 다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1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합니다.

정진교위원 제1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제1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하는데 그 기간 중에 지방자치 정책박람회를 별도로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합니다.

정진교위원 이게 언제 계획 받았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9월 중순에 시급히 안전행정부로부터,

정진교위원 그럼 참석하지 말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그래서 저희가 각 지자체,

정진교위원 각이 아니고 행안부에서 제 멋대로 할 바에는 앞으로 참석하지 마세요. 어떤 계획을 주고 하셔야지 어떻게 이런 계획이 어디 있어요.

그리고 지금 예산이 10월 11일날 본회의에 통과된다 해도, 통과 될지도 안 될지 모르는 과정을 어떻게 과장님 이런 업무를 처리하십니까? 천만원 문제가 아니라.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그래서 저희 시도 왜냐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행사내용 성격으로 봐서 이런 부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좋겠다 해서 저희가 일단,

정진교위원 참여하는 건 좋죠. 행안부에서 했더라면 최소 1회 추경 정도에 예산 올려서 할 수 있는 사업을 줘야지 9월달에 줘 가지고 우리 따라오라는 얘기는 안 맞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 얘기는?

그리고 2회 추경에 예산이 통과될지 안 통과될지 내용도 모르고, 그리고 10월 11일날 본회의 통과 안 돼도 이렇게 해 봤자 일정이 도저히 안 맞아요, 제가 봤을 때 예산을.

그러면 다른 걸 지급하고 준다는 뜻입니까? 어떻게 해요, 예산 자체가?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일단 저희가 그래서 이게 선정될 것으로 9월 30일날 최종 안전행정부에서 각 지자체에서 제안한 부분에 대해서 최종 선정을 하는데, 저희 시도 그때까지 이게 선정될 걸로 올리는 부분이라서 저희도 위원님들께 이게 딱히 확정된 부분은 아닙니다, 지금 현재.

정진교위원 이렇게 급히 올리는 사업은 참석 안 해도 괜찮아요. 행안부에서도 미리 이렇게 지자체에 전달할 때도 어떤 계획을 줘야지,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저희 시는 일단은 참가하는 걸로 신청은 올라간 상태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예산 1회 추경에 잡으셔야죠.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9월 초에,

정진교위원 9월달이면 참석하지 말아야죠, 아예. 이렇게 급히 올린 예산은 하지 마세요. 행안부에서 애초에 계획 자체를 잘못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정진교위원 미리 사전에 해야지 자기네 멋대로 해 가지고 우리 계획 따라오라는 거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제1회 지방자치,

정진교위원 1회고 5회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제 얘기는. 1회 같으면 2013년도 사전계획을 짜야죠, 행안부에서.

늦더라도 1회 추경에 올려야지 2회 추경까지 올리는 건 안 맞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손경수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회계과요. 우리 청사 LED 교체율이 우리가 2014년 50% 하라는데 이게 진짜 효율이 있어요, 효과가?

○회계과장 박광옥 효과가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회계과장 박광옥 모든 면에서, 왜 그러냐하면 시력도 좋아지고,

정진교위원 그 얘기가 아니라 제가 LED업체도 만나봤고 친구도 있는데 이게 정부에서 LED를 교체했을 때 몇 %의 효율이 있다는 걸 아직 파악 못했대요, 걔들 얘기가.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가 해 보니까,

정진교위원 해 보니까 좋아요. 나도 알아요, 좋은 거는.

○회계과장 박광옥 예산절감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전기업체들도 LED 교체 해 놓고 효율 자체를 자기들도 파악 못한대요.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는 전체적으로 많이 절약이 되니까 그걸로 해서 절감한다고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LED공사 언제 시작했습니까, 처음에? 처음 시작한 날짜가 몇 년도예요?

○회계과장 박광옥 그건 저희가 확인해 봐야 되겠는데요.

정진교위원 지금 뒤에 계장님 확인 안 됩니까? 우리 LED가 처음 시작한 지가 언제였어요?

○청사계장 김재경 한 3, 4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렇다면 우리 청사 LED 업체의 계약내용하고 현황 좀 줘보세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계약업체, 그 다음에 계약업체 받아 가지고 이중 업체도 있을 거고, 그 다음에 금액이 얼마인지, 그 다음에 구간은 어디인지 내용을 좀 줘보세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정진교위원 이 LED 자체는 하긴 해야 되는데 저도 고민스러워요.

○회계과장 박광옥 의회도,

정진교위원 수치가 안 나온대요, 효과 자체를. 얘들도 기본적으로.

우리 LED 처음 시초했을 때 업체부터 시작 해 가지고 어디부터 작업했는지 내용 좀 주세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우리가 예전에 상록구청이고 단원구청 가봤을 때 화장실에 늘 불이 켜져 있어가지고 나름대로 우리가 자동센서 설치 해 가지고 전기절약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 안 된 데 있습니까? 동사무소 포함 해 가지고 확인된 거 있어요?

○회계과장 박광옥 동사무소까지는 저희가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

정진교위원 저번 예산 때 충분히 얘기 했는데요. 2013년도 본예산 때 해달라고 그렇게 당부 드렸는데요.

○회계과장 박광옥 동은 자체에서 하는 사항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회계과에서 파악할 수 있잖아요, 기본적으로 전체적으로.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가 파악해서 그렇게,

정진교위원 파악하셔 가지고 안 된 데는 13년 예산 때 우선적으로 배정하셔야죠.

그런데 화장실은 늘 불이 켜져 있어요, 보면.

○회계과장 박광옥 그 부분은 저희가 파악을 해서 각 구청에,

정진교위원 이왕 과장님께서 LED 교체가 기본적으로 전기절약 아닙니까?

○회계과장 박광옥 예.

정진교위원 눈 보호되는 거라면 다른 절약도 해 줘야죠. 그런데 여기의 비용보다 스위치 센서 설치하는 비용은 5, 6만원밖에 안 갑니다. 길면 8만원인데 그런 건 몇 개 설치해도 사람 들어갈 때 불이 켜지고 없으면 꺼지는 거 아닙니까?

오히려 그게 더 우선 빨리 돼야죠. 그걸 한 다음에 이걸 해야 되는데 우리는 본청 위주로 먼저 가다보니까 동사무소는 늘 배제되는 것 같아요. 그런 안타까움을 얘기하는 거예요.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걸 회계과에서 전체적으로 우리 안산시를 맡아보면서 전기 많이 나오는데 있지 않습니까? 동사무소도 전기 나오는데 많잖아요, 기본적으로. 운동하고 나 가지고 열 데운다고 해 가지고 2, 3천만원 나와 가지고 혼난다고 그랬잖아요.

전체적으로 파악하셔 가지고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공간을 먼저 배치 해 주게끔 부탁드릴게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정진교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드릴게요.

전종옥 과장님, 아까 필름 몇 페이지에 있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69쪽하고.

정진교위원 금액이 5천만원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두 군데입니다.

정진교위원 두 군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정진교위원 이걸 다른 시·군에서 한 게 있습니까? 이렇게 열 차단하는 게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이거 계획 세우면서 몇 개 시·군 한 데를 조사를 해 봤습니다. 수원시, 성남시, 안양시, 평택시, 화성시 이렇게 해 가지고 한 번 한 데 전화를 해서 확인을 했고, 거기도 남양 쪽이나 이런 데 했는데 데이터를 측정한 건 없고 사무실 직원들 조사만 해 봤는데 직원들 입장에서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응답을 했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정진교위원 우리 안산시 행정하면서 다 효과가 있었어요.

그런데 4년 바뀌면 다 없어져 버렸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래서 저희가 시범으로 한 번 해 보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시범이었다면 애초에 한 개를 잡으셔야죠, 제 얘기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래서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각각 평생학습관하고 부곡도서관하고 유리 형태가 틀리거든요.

그래서 틀린 데를 각각 하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제 얘기는 이 자체로 예산이 필요하면 당연히 드려야 되죠. 하지만 우리가 검증이 안 됐지 않습니까? 단지 다른 시·군에 했으니까 전화 해 보니까 괜찮다는 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직접 해 보고 느끼고 그래서 이게 잘 되면 또 우리 유리건물이 많습니다, 사실은. 확대해야 돼요.

그러면 애초에 샘플링 할 때 몇 개 업체를 불러 가지고 열 차단될 수 있는 이런 내용을 데이터 뽑고, 우리가 실행했을 때 더 파악하셔 가지고 회계과에서 통보해 주시고 우리도 확대하셔야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래서 저희가 거기 두 군데 잡아서 각각 유리 형태가 틀리니까 두 군데 잡아서 해 보고, 업체로부터 데이터는 저희가 다 받았습니다.

그런데 업체에서 낸 데이터를 저희가 믿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시범으로 해 보는 거거든요.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과장님 의중은 좋은데, 예산을 정해야 되는데 평생학습관하고 부곡을 한다면 이게 5천만원입니다, 200만원도 아니고.

그러면 실패할 확률도 없지 않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과장님께서 반 정도 해 본다든가 해 보고 확대하면 좋은데 이렇게 해서 실패하면 어떻게 합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런데 이게 한 방을 부분적으로 할 수는 없고요. 그게 부분이거든요, 한 실에. 평생학습관에 도서관 동만 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부곡도서관은 전체가 유리건물이기 때문에 거기는 어디 한 군데 할 수가 없어서 전체 동을 하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하나만 얘기할게요. 제가 5대 때 우리가 가장 유명했던 황토십리길 아시죠, 상록구?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정진교위원 몇 천 명 모여 가지고 쇼도 한 번 했지 않습니까? 제가 그 당시 반대했어요. 황토길 반대할 때. 청장님하고 저하고 다투었어요, 하지 말자고.

전철이 곧 생기는데 굳이 해야 됩니까? 안 생긴다고 그랬어요. 황토십리길 없어졌어요, 기본적으로.

그때 구청장님 엄청 홍보했죠. 전에 시장도 마찬가지고. 상록구청 십리길 해 놓고 단원구청 십리길은 못 만들게 했죠. 우리 안산시 다 좋다고 그랬어요. 결국은 다 펑크였어요. 저는 알죠.

엊그제 신문에서 보다 보니까 십리길 돈 많이 들었지 않습니까? 없는 주민들 동원 해 가지고 선물 나눠주고 걷기대회랑 했잖아요. 그리고 없어져 버렸잖아요. 그 당시에 그 얘기 했어요. 만들면 안 된다고.

이 얘기도 마찬가지예요, 기본적으로. 고민을 더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한 번 예산을 세워주시면 시범적으로 해 보고 저희가 평가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정진교위원 한 번 해 보고 좋으면 내년에 더 확대하라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그 얘기예요, 기본적으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과장님께서 평생학습관하고 부곡을 본다면 어디가 더 우선으로 하고 싶어요? 낙후된 데가 어디 쪽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정진교위원 두 군데에서 한 군데 한다면 어디가 먼저 선을 줘야 됩니까?

아니 이왕 이게 검증을 했더라면 저도 인정을 하는데, 과장님은 다른 지자체에 전화만 확인하고 믿을 수 없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그러니까 저는 검증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실행하자는 얘기예요,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고. 했을 때 어느 게 우선을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글쎄, 평생학습관하고 유리 형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틀립니다.

정진교위원 평생학습관이 늦게 지었잖아요, 상록구청 앞에 있는 거.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늦게 지었죠. 평생학습관을 전체 다 하려면 한 2억 가량 들어갑니다. 2억 얼마 들어가더라고요.

정진교위원 애초에 그 건물을 잘못 지었죠, 우리가 그러면.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래서 그거 전체는 저희가 다 하면 위험이 있다. 그래서 도서관동 제일 작은 데를 한 번 골라서 하는 거거든요.

윤태천위원 과장님 평생학습관 지은 지 몇 년 됐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건 단열필름이니까 지은 거하고는 또 틀리죠.

정진교위원 부곡동을 한 천만원 들여서 입구만 해 보세요, 약간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필름을 어떤 필름을 쓰느냐에 따라서 가격 차이는 많이 나겠죠.

저희가 조사를 해 본 거 보면 한 4만원짜리 하는 데도 있고 6만원, 6만 5천원씩 이렇게 들여서 필름을 붙인 데도 있고 그러는데,

정진교위원 과장님도 그렇게 검증 안 돼 있는데 어떻게 5천만원 들여서 하려고 그럽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일단 상록보건소 쪽이 일부 했는데 그쪽에도 효과가 좀 있는 걸로 데이터 검증은 안 했지만,

정진교위원 데이터 검증이 안 됐는데 효과가 됩니까? 우리가 상을 받으려도 어떤 사진을 찍어놓고 업무내용을 줘야지만 상을 주는 거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래서 저희가 이거 해 보고 어느 정도,

정진교위원 아니 보건소가 했더라면 그 효과를 확인해 주세요, 우리 의결할 때까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보건소가 열효율이 얼마에서 이거 붙이고 나서 얼마 좋았다든가, 아니면 그 필름 말고 다른 필름을 했을 때 더 좋다든가 이런 안을 주셔야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알겠습니다. 보건소에 한 번 자료를,

정진교위원 무조건 예산 달라고 할 게 아니라 주기는 주되 진짜 효과가 있으면 드려야죠, 기본적으로.

그런데 제가 평생학습관은 우리가 작년인가 올해인가 내가 일찍 테이프 커팅하고 온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작년에 했죠.

정진교위원 작년에 내가 기억난다니까요.

그러면 부곡만 샘플로 해 보세요. 과장님 결정 못하시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철진 위원님 추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위원 추가 질문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오늘 질문 많이 받으시죠?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원복록입니다. 네.

김철진위원 사업이 부분적으로 관산도서관이 93년도죠?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93년도입니다.

김철진위원 93년도 준공되고 나서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여러 가지 청사방수라든가 화장실 여러 가지 예산이 올라오는데, 이거 본예산에 원래 반영요구를 했었는데 반영이 안 된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그런 부분도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암만 해도 도서관이 큰 도서관이 중앙에 있고 하다 보니까 조금 순위에서 밀린 경향도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하반기에 어떤 형태든지 간에 2차 추경에 하다못해 관산도서관의 청사방수라든가 화장실,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변기는 사실 시급하다고 저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철진위원 예. 이런 부분들도 올라오고 측량수수료까지 올라오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김철진위원 저는 관산도서관이 저희 지역구 내에 있어서 여러 번 둘러보고 또 내용도 점검을 해 보면서, 물론 오래됐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도 예산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근본적으로 하지만 지금 올라와 있는 예산 중에서는 도서관 청사 석면조사 예산이 있어요, 200만원.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네.

김철진위원 법에 의해서 석면안전법에 의해서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 하고 나서 만약에, 현재 석면 지도비용이라든가 의심물질 분석비용 이렇게 나왔는데 이 결과에 의해서 어떤 조치나 시정사항이 나오면 어떻게 해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그거는 이게 법적인 사항이니까 저희가 일단은 검사를 해 보고 나서 그것은 저희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데 이쪽에 이 내용을 보면 오래된 건물이고 과거에 이런 석면안전관리법이 시행되기 전이기 때문에, 건물을 지었기 때문에 결국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좀 의심의 여지가 있어서 조사를 하는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김철진위원 그런데 조사 이후에 이런 것들이 목적은 민원인의 건강피해를 예방한다고 했는데 조사만 해 가지고 예방이 되겠어요?

예를 들어서 석고보드라든가 천정 같은 경우에 이상이 있다라면 석면이 검출이 된다라면 이거 개선사업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김철진위원 사업은 어떤 거 가지고 해요, 그러면?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아직까지 석면 이 부분이 최근에 생긴 지 법이 얼마 안 돼서 제가 그런 부분까지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은 하지는 못했는데 그런 부분 또 염려된다고는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비해서 저희가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결국 석면안전조사를 하는데 하고 나서 이후에 전혀 조사만 해서, 이 조사만 해 가지고 민원인의 건강권 피해가 예방이 된다라면 맨날 조사해야죠. 그렇지 않아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김철진위원 그런데 이 결과에 따라서 실제로 어떤 개보수를 해야 될 상황이 발생됐을 경우에는 분명히 또 예산수반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네. 지금 이 부분이 전체 건물들에 대해서 다 중앙도 마찬가지고 감골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내년도 4월까지는 이걸 마쳐야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이 돼야 되는 부분이고, 일단은 우선 이번에 관산만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후속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공부를 하고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저도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지금 원곡동에 위치해 있어서 지금 한옥어린이자료교실 홍보리플렛 제작비용이 올라와 있는데,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저희들이 가봐도 그렇고 아이들이 일반화되어 있는 도서관보다는 이게 상당히 잘 되어 있고 일명 전국에서 최초라는 얘기로 해서 여러 차례 홍보나 내용전달이 됐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네.

김철진위원 그런데 제가 제일 아쉬운 부분 중에서 관산도서관에 아쉬운 부분이 안에 들어가서 보면 이러한 느낌이라든가 한옥도서관으로서의 가치는 다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외부환경이에요, 진입로 문제하고.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네.

김철진위원 그래서 이 예산하고 별개로 주문 드리고 싶은 게 외부환경에서 안산서초등학교 위쪽으로 올라가는 그 환경도 이러한 담장이라든가 이런 느낌이 한옥하고 관련되어 있는 느낌이 나오게 하면 어떻겠느냐 이런 제안을 한 번 드리고 싶거든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좋은 또 그렇게 말씀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김철진위원 안에서 결국 홍보팜플렛 200만원 만들어 가지고 와서 보는 것도 보는 거지만 진입하는 데부터 특화되어 있는, 안이 특화되어 있는 도서관이잖아요, 한옥 형태로?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김철진위원 그럼 이게 외부환경도 좀 가미할 수 있으면 가미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하나 주문 드리고 싶고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그래서 저희도 항상 외부 쪽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철진위원 그 부분 하나 하고, 그 다음에 자료열람실 2층 올라가면 일명 노트북이나 컴퓨터 활용하는 공간하고 앞 하고 지금 손을 봐야 되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그건 지금 본예산에 저희가 그 부분을 개선하려고 예산을 좀 올려놨습니다.

김철진위원 본예산에 들어갑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네.

김철진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치상으로 봐서 도서관 안에 들어가 있으면 한적한데 문제는 도서관 진입하는 데는 그렇게 썩 좋은 위치는 아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김철진위원 환경 가서는 그렇지만. 그리고 이 안에 한옥도서관으로서 상당히 특화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 데도 또 바깥쪽에서는 전혀 이런 느낌을 못 받거든요.

그러니까 반대로 얘기하면 홍보리플렛을 만들어 가지고 안내를 해서 이걸 봐야만 이 관산도서관에는, 물론 지역 내에는 많이 알려졌습니다만 한옥도서관이 있구나라는 느낌이 오는데 외부환경만, 차라리 저는 리플렛보다도 어느 정도 알려졌기 때문에 외부환경을 이런 쪽으로 조성해서 특화시켰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네. 여러 부분으로 하여튼 저희가 고민을 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저도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만균 과장님, 전혀 한 번도 질문을 안 하시는 것 같아서요.

77쪽인데요, 저희 예산서.

행정운영 경비에서 예산절감 효율화에서 예산이 감액되는데요, 1200만원이.

○민원여권과장 이만균 예.

김철진위원 어떤 내용입니까? 우리 여비 부분이긴 한데.

○민원여권과장 이만균 주로 사무관리비에서 절감을 하려고 했었는데 저희 민원실을 운영하다 보니까 사무관리비 쪽이 조금, 여비 쪽은 조금 여유가 있고 사무관리비 쪽은 좀 여유가 덜 해 가지고 그쪽을 감하는 사항입니다.

김철진위원 이거 제가 봐서는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2차 추경에 전체적으로 5% 감액내용 나오다가 유독 민원여권과만 이 한 파트에서 그냥 총 예산 2800 중에서 1200을 감해 버리거든요.

○민원여권과장 이만균 말씀드린 대로 여비 쪽이 조금 여유가 있고 그래서 그랬습니다.

김철진위원 초기 예산 계획 세울 때부터 과다 추계한 건 아니고요?

○민원여권과장 이만균 그것은 여비 하는 것은 기준이 있습니다. 과의 인원대비 기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편성이 되는 거고요.

김철진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센터 소장님, 윤태천 위원님이 다문화커뮤니티센터 공사 세부적으로 비용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는 이 예산이 왜 갑자기 편성됐는지 하고 실질적으로, 이게 어떤 목적입니까? 특구 내에 내·외국인간에 다문화 이해증진, 공감대 형성, 그 다음에 지역공동체 활성화 이런 목적으로,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각국에 공동체가 있습니다. 그 공동체가 모임장소라든가 회의장소가 없어서 그 공간으로 제공을 해 주려고 저희가 조성을 하려고 합니다.

김철진위원 그런데 저는 주요 기능이 국가별 공동체 모임 교류장소, 간담회, 회의, 내국인 주민간의 소통, 특구방문 외국인간의 다문화 교육장소, 이거 지금 외국인주민센터 안에서 다 가능한 부분 아니에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저희가 홍보학습관이 2층에 있지 않습니까? 그 장소, 교육장소도 좀 부족하고 해서 1, 2층으로 연결을 해서 이렇게 같이 사용하려고 합니다.

김철진위원 저는 조금 답답한데요. 물론 구 원곡본동 동사무소를 중심으로 해서 일련에 이루어지는 기능들이 1층에는 주택경로당이 경로당으로 지금 들어가 있고, 2층에 일부는 모두도서관이 또 먼저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 2층에 또 일부는 다문화홍보학습관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 금년에 들어와서는 뒤쪽에 있는 창고 쪽에,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창고가 지금 방치되어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방치되어 있는 곳을 일종의 다문화커뮤니티센터를 또 한다는 거거든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김철진위원 그런데 이런 일련의 과정을 보면 원곡본동 구 동사무소를 놓고 2년 동안 공사를 하는 거예요, 층별로. 행정이 막 이렇게 가는 거예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저희가 이건 국비를 받아서 지금 방치되어 있는 창고를,

김철진위원 국비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주민들의 여건을 반영 해 가지고 구 본동 동사무소를 어떻게 활용할까라는 것을 초기에는 다 여론조사도 하고 의견도 반영을 했잖아요.

그런데 회계과도 관련이 되겠습니다만 사실은 시의 공유재산 아니에요? 공공청사.

그런데 이게 지금 계속 2년 내내 공사만 하는 거예요. 처음에는 모두도서 관이 공사한다고 공사 몇 개월 하고, 그 다음에 다문화홍보학습관 한다고 공사하고, 주택경로당 만든다고 또 공사하고, 또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뒤쪽에 다문화커뮤니티센터 또 공사를 하고.

이런 것들은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활용도를 감안 해 가지고 같이 리모델링을 하든 목적에 맞게끔 들어가야 되지 2년 동안 2층으로, 1층으로, 우측으로, 좌측으로, 뒤측으로 공사만 하는 거거든요.

그런 상대적인 행정의 소모라든가 아니면 비용의 문제 그리고 주변의 주차장이라든가 이용객의 문제 이런 거 고려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단순하게 비용이 비싸다 이런 걸 떠나서 왜 이렇게 돼야 되는지 굉장히 아쉬운 부분 중의 하나죠. 부서가 다르고 예산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라고는 하지만 구 청사 활용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서 1층과 2층에 주어진 공간을 어떻게 할 건지와 그 다음에 그 목적에 맞게끔 공사를 가능하다라면 단축도 하고 집중화시켜야 되는 것인데 실제로 그런 상황이잖아요. 이번에 공사하면 2년 내내 원곡 구 동사무소를 놓고 계속 공사만 하는 겁니다. 목적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그러지만.

이 얼마나 낭비입니까?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일들이 일련의 행정이 좀 포괄적인 부분들을 감안하고 좀 계획적으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평생교육과장님께 추가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한테 주신 책자에 69쪽에 강의실 출입문 창 공사 이 건은 어디 어떻게 공사하시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지금 저희가 평생학습관에 강의실이 10개가 있는데, 거기 앞뒤로 출입문이 하나씩 있는데 이게 다 이렇게 막힌 이런 철문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저희가 교육을 진행하면서 강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이 방에 강의를 하고 있는지 안 하는지 이런 게 감독을 할 필요가 있는데 열어보지 않으면 안 되니까 창을 하나 만들어야 될 꼭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창을 조그맣게 뚫어서 만드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이게 사실 실제 공사할 때 처음부터 할 때 이거를 미리 했었으면 이렇게 추가로 할 필요가 없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너무 쉽게 말씀하시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예산낭비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설계할 당시에 이런 것들이 검토가 됐어야 되는데 사실 전문적인 강의용 건물 이런 것들을 안 짓다 보니까 아마 그런 부분에 조금 간과된 부분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20개면 그러면 강의실이 20개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10개죠, 10개.

나정숙위원 10개인데 두 군데를,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앞뒤 문이죠. 앞문 뒷문 이렇게 있으니까.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걸 꼭 그렇게 안 해도 별 그렇게 크게 강의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강의하는데 문제보다도 감독이 좀 필요하거든요. 강의하는데.

나정숙위원 누가 감독하시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리고 이 방이 강의가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복도에서는 알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도 가보면 이게 강의가 되고 있는지 안 되는지 어떻게 몇 명이나 와서 하는지 이런 것들을 감독을 할 필요가 꼭 있거든요.

나정숙위원 이 예산은 참 모호하네요, 진짜. 이게 꼭 필요한 사항인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1년 동안 운영을 하면서 그게 필요한 걸로, 위원님들한테 혼날 줄 알고 저희가 생각은 하고 있지만 꼭 필요하다고 판단돼서 올렸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건 정말 시민들한테 혼날 예산인 것 같고요.

청소년쉼터 운영 지원 시비로 추가가 됐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나정숙위원 청소년쉼터 운영 지원 이번에 조금 추가 지원비가 올라온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청소년쉼터 지금 거기 들어가 있는 것은 저희가 건물을 새로 사면서 그 관리비 내려고 추가로 세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사항은 관리비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밀교실에 앰프 지금 여기서 청소년 상담하시고 계시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해밀교실이 학교밖 청소년들, 집에서 있고 어디 아무 것도 안 하고 떠도는 애들을 불러다가 저희가 여기서 상담하고 교육 시키고 취업교육도 시키고 이렇게 하면서 15명씩 모집 해 가지고 하는 프로그램이 올해 새로 신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까 처음에 본예산에다가 많이 해서 예산을 세웠는데 이런 게 누락이 되어 있어서 이거 추가로 좀 더 구입을 하는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앰프가 이게 지금 진행하면서 꼭 필요하신 건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이게 바깥에 채소 가꾸기 하고 이러는데 바깥에 프로그램들이 있으니까 들고 나가서 해야 되고, 또 회의실에서도 옮겨가면서 해야 되고 그래서 필요하게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82쪽에 정보통신과장님, 지난번에 저희가 정보통신망 특히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통신망 구축에 관해서 위원님들이 이 사항에 대해서 여기가 실지로 저희 안산시 땅이 아닌 부분인데 통신망 까는 것에 대해서 좀 걱정하셨는데 실제 하신 것에 비해서 예산은 조금 줄었습니다.

이거 하시면서 이 예산의 변동이 사실 예측됐던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게 요새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다 보니까 다중집합장소에는 대부분 다 와이파이가 다 설치되어 있거든요. 거기도 안산시민을 비롯해서 많은 인원이 모이는 데니까 와이파이를 설치할 필요성은 꼭 있습니다, 거기가.

나정숙위원 실지로 저희가 5천만원을 기정에 했었는데 집행하시면서 조금 줄었어요, 한 천만원 정도.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나정숙위원 미리 이 사항에 대한 예측을 하실 수는 없었나요? 통신망 구축이 보통 한 천만원이 많이 남은 것 같아서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게 통신선로 매설을 할 때 따로 매설한 게 아니라 전기공사 할 때 같이 매설 해 가지고 비용이 좀 절감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이런 부분이 사실은 미리 예측 가능하실 것 같은데 많이 남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는 항시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행사 있을 때만 많은 분들이 오시는 건데, 그렇지 않나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평상시보다는 주말에만 많고 평상시에도 좀 있고요. 주말에만 많이 모이고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오늘 도서관 질문 많이 했는데 중앙도서관, 감골도서관 도서구입비가 조금씩 삭감이 됐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 도서관장님들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이번에 5% 전액 아까 총무과장님 말씀하신 것 같이 전액 삭감 부분이 있어서 부득이 저희 도서관에 예산 삭감 부분이 부족해서 저희가 도서구입비에서 부득이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도서구입비에 대한 필요성 계속 말씀하셨죠?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나정숙위원 그리고 안산시가 도서구입비에 대한 게 다른 경기도 지자체보다는 좀 부족하다라고 하셨는데 이번에 이렇게 도서구입비 중심으로 삭감을 하신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그 부분 상당히 고민도 많이 하고 위원님들이 그 동안 올해 도서구입비도 상당히 많이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했는데 부득이 삭감을 하고 대신 고잔2동 새로 개관을 하게 되기 때문에 저희가 2천만원을 추가로 도서를 이번에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고잔2동은 사실 주민자치센터가 지어지기 전에 작은도서관이 있었죠?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그거는 제가 확인을,

나정숙위원 그때 도비를 확보해서 책을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얼마 후에 도비 받은 이후에 주민자치센터를 다시 구축 해 가지고 그 도비 확보한 그 도서에 대한 것이 지금 어떻게 됐는지 그거는 중앙도서관에서,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저희가 그 동안에는 관리를 안 했었고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아마 자체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확인하셔서요, 여기 보니까 고잔2동 이번에 도서관 운영과 관련해서 인건비나 이런 것들을 조금 삭감하셨는데 이게 장기계획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작은도서관들이요. 필요하다고 우선 만들어 놨다가 이후에 여러 가지 줄이시는 그런 상황이라 그런 부분을 조금 관장님 검토해 주시고, 관장님 이번에 상호대차 용역이 왜 이렇게 많이 삭감이 됐어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이것은 입찰잔액입니다.

나정숙위원 잔액인데 2천만원이나 줄었어요? 50%가 줄은 거잖아요. 이건 왜 그렇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아니 50%는 아니고 저희가 8천만원에서 2천만원 정도가 입찰잔액으로 남은 부분입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원래는 4800만원이었는데 2천만원 정도가 줄은 거 아닌가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산이 저희가 8천만원으로 당초에 8천만원이었습니다. 거기에서 입찰 5950만원으로 입찰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삭감하는 부분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사실은 예상보다는 많이 줄었는데요, 그 사항에 대해서 미리 예측이 어려웠어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사실 입찰은 예측은 좀 어렵습니다. 저희도 상호대차는 계속 증가를 하고 있는 그런 추세이고 한데, 일단 저희가 예산을 세우면 감사실에서 일단 삭감을 하고 그 다음에 입찰에 들어가기 때문에 좀 더 잔액이 많이 발생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진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마무리 하겠습니다.

국장님 방금 질문 과정에서 흡연실 관련돼서는 2014년도 예산 때 그 규격이라든가 디자인 정도 수량을 파악하시고,

○행정국장 권오달 네, 그거 한 번 전반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공동구매 한다라면 가격은 다운될 것 같으니까 그거 확인해 주시고요.

○행정국장 권오달 네,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전기절약을 LED도 중요하지만 아까 센서 설치도 우리 시청만이 아닌,

○행정국장 권오달 각 동사무소 거 다 파악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파악하셔 가지고 예산에 반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전종옥 과장님, 단열필름이 컬러가 어떤 겁니까? 검정색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검정색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우리가 안에서 밖에 못 보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안에서 바깥이요?

정진교위원 유리에 썬팅을 붙여버리면 안에서 밖에 못 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바깥에서 안에가 잘 안 보이겠죠.

정진교위원 아, 밖에서 안에 안 보이고 안에는 잘 보이고, 자동차 썬팅 유리를 보면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가시광선 투과율이라고 그러는데요. 자외선, 적외선 이런 것들이 있는데 자외선, 적외선은 차단이 되고 가시광선은 많이 차단이 안 되고,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보니까 필름 제안서 들어온 필름은 바깥에서 안이 아주 안 들여다보이고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정진교위원 안에서는 밖에 보일 수 있는 그런 식으로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바깥에서 안에. 안에서는 어느 필름이든 다 잘 보이는데요.

정진교위원 그런데 우리가 기본적으로 여름에 열을 차단했을 때 안의 내부온도는 시원할 수 있지만 우리 겨울 되면 또 반대로 열을 안으로 유입시켜야 돼요, 차단할 게 아니라.

우리가 심리적으로 추우면 창가로 모이는 거고, 빈 난로 켜놔도 난로가에 모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이건 고민 좀 해 보세요,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단열을 열 차단해서 하는 단열이 있고, 열을 전도를 줄여서 차단하는 방법이 있고 두 가지거든요. 이게 두 가지 성능이 어느 정도 입증이 되어 있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저희가 시범적으로 한 번 하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입증자료 좀 줘보세요. 입증자료를 주시고, 다시 검토하고, 평생학습관은 우리가 2012년도에 개장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정진교위원 그런데 우리가 그 당시 역대 선배 의원님들도 유리로 짓는 건물 때문에 늘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1년도 안 돼 가지고 예산이 또 들어가는 것도 안 맞아요, 기본적으로 사실은.

애초에 이거는 그 당시 전의 공무원들도 알고 있을 거고, 선배 의원도 충분히 한 얘기고 계속 이렇게 개선 안 되고 똑같은 사항이 발생되고 동사무소 짓고 나면 곧바로 또 옆에 붙여 가지고 또 3천만원 붙이고 또 춥다고 커튼 붙이고 이게 늘 악순환 됐고, 6개월 지나면 또 방수 물이 새 가지고 또 공사 해야 되고, 이게 우리 안산시 행정입니다.

전문이 없다는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우리 공무원 30년 생활이면 어느 정도 이렇게 눈 감아도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계속 우리 악순환 되고 있어요.

우리 이번에 가장 이슈 됐다는 게 이번에 외국인다문화센터도 건물 또 6개월 만에 물이 막 새고 타일 박살나고, 이게 안산시 현 주소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저희가 도서관 설계하는 것은 창호를 최대한 줄이고 이렇게 해서 단열이나 누수 부분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감안해서 하고 있는데,

정진교위원 그런데 요즘에 아까 얘기했지만 섀시 같은 경우에도 유리창 두께 높이지 않습니까? 베란다 트면서 섀시가 3㎜에서 5㎜늘리고 5㎜에서 7㎜로 늘리는 그런 것도 좀 고민을 해 보세요. 무조건 썬팅 붙일 게 아니라.

그리고 제가 시간 나면 보건소 내일 가볼게요. 가 가지고 보건소의 내용도 보고 검토해 볼게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래서 이 돈이 5천만원 자체가 적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5천만원 갖고 샘플링 할 수 있는 사항은 어려워요, 기본적으로.

그리고 아까 얘기했지만 도서관 자체는 조금 문제가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우리 중앙도서관 관장님, 오늘 고생 많이 했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16쪽, 17쪽에 보시면 우리가 이거 견적을 받았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받았습니다.

정진교위원 몇 개 받았어요?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제가 가지고 있는 건 한 개인데 그건 몇 개까지는 제가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정진교위원 왜냐하면 제가 이왕 받았다니까 하는데, 그 내용을 보시면 폐기물 처리운반을 한 번 보실래요? 양쪽 비교해 보세요. 금액이 똑같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A, B, C 같으면 분명히 210만원이라면 200이라든지 230 나와야 되는데 똑같이 220 우연의 일치가 될 수 있어요. 그죠?

그러면 내가 봤을 때 한 업체에서 받은 것 같아요.

그랬더라면 애초에 이걸 묶어버렸으면 이 폐기물 업체도 220 자체가 110만원 줄어들 수 있는 것을 2개 나누고 공사일정도 보시면 2013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이에요. 오른쪽도 똑같아요.

그러면 공사일정은 다 똑같은 거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위원님 말씀에 저희가 좀 더 운영, 예, 맞습니다.

○행정국장 권오달 예산 세워주면 한꺼번에 해서,

정진교위원 한꺼번에 공사하시면 이게 폐기물 운반이라든가 기타 잡비도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공사 나누어 줘버리면 이게 들어가는 거고 이걸 합해 버리면 반 잘라도 다 할 수 있겠죠, 내용 보니까.

○중앙도서관장 원복록 예.

정진교위원 조금 문제 있는 것 같습니다.

○행정국장 권오달 견적을 다수한테 받아 가지고 정확하게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비교하셔 가지고 2개 같이 공사를 묶으시면 공사 빨리 끝날 것 같아요.

그런데 날짜 똑같고 금액은 또 220 똑같은 거예요. 그건 안 맞아요.

○행정국장 권오달 네.

정진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위원 외국인주민센터 소장님 이건 똑같은 얘기인데요. 아까 제가 그냥 한 번에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만 이야기하다 말았는데, 이 다문화커뮤니티센터 공간에 국비 확보 8천이 어떤 형태로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는 거예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거기 저희가 안행부에서 외국인밀집지역 환경개선사업 공모하는 게 있어요. 거기에 저희가 선정이 됐습니다.

김철진위원 그 부서에서 공모를 해서,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예, 저희가 신청을 해 가지고.

김철진위원 그래서 내용이나 이런 것들이 부분적으로 필요하다 하더라도 이 커뮤니티센터 공사를 리모델링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여기는 지금 20년이 넘었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김철진위원 그리고 뒤쪽에 있는 일종의 쪽방 창고 형태인데,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창고입니다.

김철진위원 이걸 지금 안전진단부터 한 다음에,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저희가 예산 그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따로따로.

김철진위원 네?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안전구조진단 예산도 이렇게 편성을 해 놨어요.

김철진위원 그러니까 당연히, 이거 여기 지금 자체로 봐서는 현재 나와 있지는 않거든요. 저희들 준 자료에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내역이 있습니다. 예산 저희가 이따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것 좀 보여주시고, 여기는 결국은 리모델링 비용으로 해 가지고 컴퓨터 한 대, 비디오 프로젝트, 화이트보드, 캐비넷 이렇게까지 되어 있는데요, 이거 향후 운영은 어떻게 합니까? 누가 직원 상주가 한 명이 되는 걸로 되어 있는 건가요? 직원 책상도 하나 있는데.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직원이 아니고 저희가 홍보학습관에 다문화강사들하고 공동체 인력이 있습니다. 그 인력을 거기에 한 명을 그쪽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철진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도 다문화홍보학습관도 그 인력도 지금 계약기간이 완료가 돼 가고 있지 않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계약기간이 완료되는 게 아니고 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데 다문화강사들이 거의 자격요건이 안 돼서 지금 저희가 예산을 이체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계획을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내부적으로도 다문화홍보학습관도 이건 다른 얘기입니다만 사실 위치도 지금, 물론 거기 있어야 될 부분도 있지만 글로벌다문화센터하고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를 해야 될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내부직원들도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형태로 변형을 줘서 뭔가 고민들을 함께 하고 있더라고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예. 그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데 여기는 지금 리모델링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게 활용가치가 있는지, 내용으로 봐서는 좋습니다만 한편으로 봐서는 그 공간이 이게 이렇게 활용가치가 있을지가 전 숙제예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저희는 거기 창고로 방치가 되어 있어서 공간을 좀 이렇게 리모델링을 해서 활용을 하고자 이렇게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하여튼 고민해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이 커뮤니티센터 위치가 어디예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원곡본동사무소 뒤편에 창고 있지 않습니까? 1층 뒤에 경로당,

성준모위원 중대본부 쓰던 거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성준모위원 몇 평 한 30평 되는 거예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한 40평 정도 됩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이게 내·외국인간 다문화 이해증진 및 공감대, 카페테리아 그냥 커피숍 같은 거 그런 공간이에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회의실도 하나 하고요, 모임장소니까 교육장소도 하나 칸을 막아서 이렇게 쓸 예정입니다.

성준모위원 별로 이거, 내국인들 거기 누가 가겠어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아니 외국인들.

성준모위원 여기에는 내·외국인간 다문화 이해증진이라고 했는데.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저희 거기 홍보학습관 방문객이 있잖아요. 1, 2층 같이 이렇게 활용을 할 계획이에요. 홍보학습관이 좀 좁아서 같이.

성준모위원 한 번 가보고 해야 되는데 별로 그 건물에다 또 뭘 한다는 거는 별 이해가 안 돼요.

아니 이러한 거 어디 가서 이렇게 공모를 잘 해 와서 따 와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저희가 안행부에서 공모하는 게 있는데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저희 안산 같은 경우는 외국인도 많고 특수한 경우라 저희를 안 준다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성준모위원 기존의 내국인과 공동체 형성하는데 하지 어디 가서 이렇게, 좌우지간 잘 하세요 진짜로.

이런 거 발굴 별로 안 해도 되는데 굳이 발굴 가서 따 와 가지고, 이거 하면 매년 또 인건비, 분명히 그렇게 공간만 제공할 수는 없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바로 방치되고 별로 영양가 없을 텐데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인력이 한 명 정도 있으면 될 것 같아요. 관리하는 인력이.

성준모위원 관리하면 또 인건비 들어가고 유지보수비 들어가고 다 해야 되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2층에 저희 홍보학습관의 다문화강사들하고 같이 이렇게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성준모위원 홍보관은 별도 아니에요? 홍보관 운영 주체는 어디예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저희가 그것도 운영합니다. 홍보학습관도요.

성준모위원 직영이에요, 홍보관이?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성준모위원 위탁 준 게 아니고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위탁 안 줬습니다.

성준모위원 현장을 한 번 가보고 이렇게 정리 좀 할 수 있도록 하죠.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복희 네.

○위원장 김영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오늘 추경 심의 하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 또 강조하신 내용들을 시정에 잘 반영할 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 회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행정국 소관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영철황효진김철진나정숙성준모
윤태천정진교
○출석전문위원
박경열
○출석공무원
행정국장권오달
기획경제국장김상일
총무과장이규환
자치행정과장손경수
회계과장박광옥
평생교육과장전종옥
민원여권과장이만균
정보통신과장이종길
외국인주민센터소장전복희
예산과장박미라
세정과장서근식
청사계장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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