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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회 제9차 시화MTV조성에따른광역교통개선특별위원회(2013.08.2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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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회안산시의회(임시회)

시화MTV조성에따른광역교통개선특별위원회회의록
제9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8월 27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대책 진행상황 보고의 건

2.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대책 특별위원회 일정 협의의 건


심사된안건

1.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대책 진행상황 보고의 건

2.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대책 특별위원회 일정 협의의 건


(14시05분 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중 제9차 안산시의회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시 집행부로부터 현재까지 진행상황 등을 청취하고 지난 8차에 거친 회의를 하는 동안 위원님들께서 해당 사안에 대해서 연구하고 정리한 사항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한 후에 향후 특위 일정에 대해서 논의해 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먼저 시 집행부 소관부서로부터 해당 사항에 대한 진행상황 보고를 받고 질의 답변을 한 후에 특위 향후 일정에 대한 토론을 하고 의결을 하는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대책 진행상황 보고의 건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대책 진행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기용 교통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안녕하세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입니다.

그 동안 시화MTV 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 대책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MTV 지역 사업개요를 살펴보면 사업면적은 9.84㎢, 298만평이 되겠고요. 사업비는 3조 5,221억원, 사업기간은 2001년부터 2016년까지 되겠으며, 토지이용계획과 배경, 추진경위에 대해서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쪽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 저희가 2004년도에 확정된 광역교통개선 대책 안은 도로신설과 개설이 8개 노선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9개 시설에 대해서 총 8,478억원이 투입되는 그런 계획이었습니다, 당초에.

그런데 이게 3조로 2012년 9월에 국토부에서 다시 광역교통개선 대책 안이 변경되면서 신설되고 도로개설이 되는 8개 노선과 6개 시설에 총 9,415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이렇게 변경이 됐습니다.

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4쪽에서 저희가 그러면 2004년하고 2012년에 교통개선대책이 바뀌면서 사업비가 많이 변동이 됐는데요. 사업비 내역을 살펴보면, 제가 도면하고 저 앞에 화면을 보고서 말씀드리려고 그랬더니 저게 글자 크기가 작아서 오히려 그냥 자료 나눠드린 것 가지고 이렇게 참고로 보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4쪽에 보시면 사업비 변동내역을 잠깐 살펴보면 저희가 당초에 신설해안도로 중 4구간, 그러니까 90블록부터 매송IC 구간까지 도로개설이 폐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게 폐지가 되면서 그 밑에 접속시설, 반월교차로 입체화, 매송IC 연결로 확장, 그 다음에 신설해안도로 종점 입체화, 매송IC입구 기하구조 개선 이런 사업이 폐지가 되고 그 다음에 변경되면서 그 밑에 국도77호선 확장 4차로에서 6차로로, 그 다음에 77호선 신설, 산단로 확장, 산단로 기능개선 이렇게 도로 신개설이 되고요. 그 다음에 별망고가 사거리 입체화, 초지교차로 입체화 사업을 새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신설해안도로 중에서 2구간 북측 간석지 내부도로를 당초 안산시에서 부담하려던 사업비를 수공에서 부담키로 함에 따라서 당초 거기 사업비를 보시면 총 사업비가 2,291억원에서 1,094억원이 늘어난 3,385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이렇게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집계가 되고 있고요. 다음 페이지 5쪽을 보시면 이렇게 진행이 되어서 저희가 사업비 증감 내역을 분석을 해 보니까 변경사업 중 10번에 국도77호선 신설 및 F번에 별망고가사거리 입체화 사업은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사안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개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대책 사업비 증가액 1,094억원 중에서 이 10번하고 F, 그러니까 10번에 77호선 신설사업비용 576억원하고 그 다음에 F번 별망고가사거리 입체화 사업비 240억원, 합계 816억원을 제외하면 기존사업비 그래도 한 278억원이 증가된 것으로 이렇게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사실은 신설해안도로 계획 취소에 따라서 우리 시에서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 대책과 연계해서 검토해 달라고 사실은 요구해서 반영된 사업입니다마는 북측간석지 내부도로 사업비 226억원은 당초 우리 시 부담이었는데 이거는 신설해안도로로 변경되면서 수자원공사로 바뀌게 됐고요. 그래서 이것과 함께 우리 시에서는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 대책 중 국도77호선 신설계획으로 별망고가 하부에 지하차도가 있는데 이 지하차도는 안산시와 송산그린시티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노선이며, 양방향 2차로, 그러니까 편도 1차로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하기에 출퇴근 시 지정체하고, 그 다음에 USKR 그쪽 주변 개발계획으로 인해서 교통난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지하차도를 4차로로 추가 확보해 달라고 저희가 수공하고 경기도에 건의를 했습니다.

아울러서 국회의원님들하고도 협의를 했고 그래서 수공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교통량 재검토를 통해서 적정 차로수를 검토 후에 지하차도 계획 변경에 따른 재원확보 방안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시와 별도 협의할 예정이다 라고 그렇게 회신을 받은 사항이 있고요.

경기도청하고 이렇게 업무협의를 했고 그 다음에 국회의원과 수자원공사 업무협의를 저희가 진행한 바 있고요. 오늘도 사실은 여기는 기재를 안 해 놨는데요. 시화MTV 지속가능협의회가 지금 오늘 2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지속가능협의회에서 저희 시에서 요구하는 지금 이 별망교차로 4차로화 하는 것과 그 다음에 MTV IC입체화를 조기에 빨리 해 달라 라고 요구하는 건이 지속위에서 논의되도록 지금 요구를 해 놓고 오늘 지금 그런 논의가 진행될, 지금 2시부터 시작이니까 아마 거기도 지금 진행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이렇게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대해서는 이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 뒤쪽 6쪽에 보면 공사추진현황에 대해서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네, 이기용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동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뒤에 계장님 앞으로 앉으세요.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과장님, 지금 금방도 설명했지만 별망고가 지하차도 그게 지금 설계 중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런 것으로 저희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금 2차로, 편도 1차로로 확정이 나 있습니까? 아니면 설계 계속 진행 중입니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거는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거는 현재 저쪽 계획에 들어보면 이달 말까지 실시설계를 해서 승인요청을 하는, 이번 달말이나 다음 달 정도에 승인요청을 하는 그런 절차를 밟는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정식루트는 아니지만 들어본 바에 의하면 현재 저희가 요구를 하고 그래서 2차로로 하는 것과 4차로로 하는 것을 같이 검토하고 있다고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2차로로 확정 그 사람들이 했었는데 4차로로 다시 요구하는, 저희가 77호선이 지금 6차로잖아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본선은 6차로로 되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본선이 6차로인데 넘어올 때 지하도에서 편도1차로로 하면 굉장한 정체가 일어날 건데 그것에 대해서 저도 부좌현 의원님 가실 때 같이 동행했었는데 이거는 저희가 강력히 얘기했어요.

저희 지역구이고 그래서 이거는 안 된다, 왜냐 하면 지금 현재 할 때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이걸 해 줘야지 하고 나서 다시 또 증설을 한다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강력히 요구했어요.

안 되면 설계가 나오면 다시 저희가 검토를 다시 하겠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건 집행부에서도 강력히 아마 얘기해야 할 거예요.

그래서 긍정적인 답변은 안 받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은 하겠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뻔하잖아요?

편도3차로에서 1차로로 줄어든다면 그건 누구나 봐도 뻔한 일을 밀고 나가서도 안 되고 그 분들이야 예산을 줄이려고 그런 말씀도 하겠지만 그거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나 저희가 강력하게 밀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 편도3차선으로 해 달라고 하고 싶지만 그렇게 안 된다고 생각하면 2차로는 최소한도로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니까요, 그렇게 긍정적인 답변도 하시기는 했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고요. 저희가 사실은 수공에 아무리 얘기해도 그게 잘 안 되고 그러니까 국회의원들 건의도 드리고 또 시화 지속위가 오늘 같은 경우에도 거기에서 강력하게 요구를 하도록 시민단체나 거기 위원님들한테 협조를 해 놓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동수위원 만약에 편도 1차선으로 한다면 공사 못하게 제가 석달 열흘 거기 앉아 있는다고 했거든요.

그렇게 집행부에서 강력하게 요구를 좀 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이형근 위원님.

이형근위원 과장님 지금 10번 E, F 국도77호선 신설 있잖아요? 초지교차로, 별망고가 입체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10번이요?

이형근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국도77호선 신설.

이형근위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이거는 별망고가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국도77호선 화성에서 올라오는 것 있잖아요?

그게 이 구간이 지금 끊겨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거기를 연결하는, 이게 한 0.57km을 그 구간을 잇는 겁니다. 연결하는 거죠.

이형근위원 그러면 지금 원으로 되어 있는 데는 뭐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이형근위원 지금 10번에 원 식으로 되어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원 식으로 된 거요?

이형근위원 지금 동그랗게 되어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동그랗게 되어 있는 거요?

이형근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F요?

이형근위원 10번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러니까 10번은 도로 거기서부터 그 구간이고요. F는 고가 입체화 하는 거고.

이형근위원 그러니까요.

김동수위원 지금 현재 고가 있는 데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김동수위원 현재 별망고가 있는 거.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죠.

이형근위원 그 동그란 것 입체화가 이렇게 길어요? 0.57km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표기를 그렇게 한 거죠. 넓이가 이렇게 넓은 게 아니고 F 자체가 넓이가 이렇게 넓은, 그 동그라미 한 만큼 그렇게 넓은 거는 아니고 10번은 이쪽 초지고가에서 별망고가까지 그 거리를 잇는 그런 도로연장이고요.

그 다음에 E는 초지고가, F는 별망고가를 말하는 겁니다. 별망고가, 초지고가는 입체화하는 거죠.

이형근위원 입체화 하는데 지금 여기서는 국도77호선 신설로 되어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러니까 그거는 10번이죠.

○위원장 정승현 E입체로에서 F입체로까지가 그것이 신설이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거기까지 연결하는 거죠.

이형근위원 그러니까 연결하는 공사가 0.57km다 이거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죠.

○위원장 정승현 그 밑에 404번 도로 있죠? 기존 77 국도에서 초지교차로 입체화 되는 데까지, 가는 선으로 된 것 거기는 지금 교량이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교량으로 거기는 넘어오는 거죠, 화성에서 안산으로.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그것도 6차선이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거기까지가 6차선으로 오는 거죠, 화성 쪽에서.

○위원장 정승현 그러니까 초지 교차로 입체화 그 시점까지 다 6차로라는 얘기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죠.

○위원장 정승현 교량이 6차로라는 얘기죠?

이형근위원 지금 해안로 확장공사 있잖아요? 지금 공사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해안로요? 예,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이게 보니까 2.1km인데 지금 주유소 있는 데 그 부분이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주유소가 고가도로 있는 데 거기서부터 거기까지 나가는 겁니다.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각골공원 있지 않습니까?

거기 끝나는 데 고가 내려가며 거기부터 4차로로 줄어가지 않습니까?

거기서부터 42번 국도 있지 않습니까?

팔곡동에서 수인산업도로 그쪽하고 연결되는 겁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현재 거기 공사 중인데 저는 농로 배수로 만드는지 알았어요. 그 공사 지금 하고 있던데.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예, 하고 있습니다. 2015년 목표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특위에서 초지 별망고가도로 밑에 북측간석지 있잖아요? 그 밑으로 해서 공유수면으로 그 계획은 아예 없던 것으로 된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거는 지금 되어 있죠. 되어 있어서 그거는 수공에서 당초에 안산시에서 돈을 대는 것으로 되어 있다가 수공에서 그리로 연결해 가지고 이마트 삼거리 그쪽으로 나오는 걸로 되어 있는 거죠.

도면 3쪽에 보면 6번 있잖아요? 6번이 그거거든요. 6번이 MTV 지역에서 쭉 나와 가지고 여기 이마트 삼거리 그쪽으로 나오는 걸로, 공유수면 거기 지나서.

이형근위원 지금 원래 우리가 안산시하고 화성시 수로로 해서 검토를 했었잖아요? 그런 내용은 지금 하나도 없어요. 반영이 안 된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당초예요?

이형근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당초에 해안도로 신설하는 것 그거는 폐지가 됐지 않습니까? 2012년까지.

이형근위원 폐지가 말고요. 북측간석지로 해 가지고 화성시하고 안산시하고.....

○위원장 정승현 시에서 제안했던 것 있잖아요? 송산그린시티 쪽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것.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것은 반영이 안 된 거죠. 2004년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이형근위원 우리 특위 구성해 가지고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었잖아요? 그런데 여기 반영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 그 상태에서.....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특위 구성 이후예요?

이형근위원 예, 특위에서 그런 주장을 많이 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네, 그쪽으로 하면 좋겠다고 말씀들을 하신 거죠?

이형근위원 그런데 그거는 반영이 하나도 안 된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 그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난번에 특위 회의할 때 말씀들을 하셨지만 사실은 그거를 특위 차원에서 이렇게 건의하거나 어떤 액션이나 이런 거는 없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한갑수 위원님 질의하세요.

한갑수위원 세 가지만 여쭐게요.

77번 지금 도로교량 공사가 상판만 올리면 다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77번 도로 화성하고 안산하고 연결도로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거는 지금 본 공사는 아니고요. 본 공사를 하기 위해서 지금 가설 부교 작업을 하는 겁니다.

한갑수위원 부교 작업 끝났잖아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지금 현재 작업 중에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무슨 말씀하세요? 다 끝났고요. 부교는 벌써 끝났고요. 지금 본 다리공사 들어가고 있어요. 다리공사 기둥까지 다 세웠고요. 위에 상판이라고 그러죠, 다리 교량 지지대.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교량과 교량 사이 넣는 거요.

한갑수위원 예, 그것 다 끝났습니다. 끝났고 지금 위에만 얹으면 돼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거를 해서 2016년까지 목표로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한갑수위원 하여튼 그렇게 해서 그 입구는 현재도 자전거는 통행이 가능해요. 그 정도로 지금 다 끝났어요. 그 얘기를 드리는 거고요. 본오뜰 앞에, 아까 이형근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본오뜰 앞에 지금 야목 쪽으로 도로 내는 것 있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게 본오-오목천간 도로더라고요.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언제 개통해요? 그리고 그것 보상문제가 아직도 남았다는 사람이 있고 다 끝났다는 사람이 있는데.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 건은 지금 우리 광역교통개선 대책과는 별도로.....

한갑수위원 거기는 광역교통에는 안 들어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 대책과는 별도로 경기도에서 805억원을 투입을 해 가지고 본오동부터 오목천까지 도로를 개설하는 그런 내용인데요. 그게 2016년 준공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이 되고 있는데 그게 사업비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거기 산 깐 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한갑수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게 그겁니다.

한갑수위원 그런데 어차피 저희 안산으로는 교통이 안산을 지나서 시화로 가든 어디를 가든 그게 안산을 통과하는 선이거든요. 교통량을 안산을 포함시켜야 되는 부분이고요. 지금 구 비봉이죠. 삼화리 쪽에서 MTV 쪽으로 지금 도로개설하고 있어요. 현재 우리가 본오뜰에서 쭉 나가는 길 있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나가면 화성 쪽으로 가는 그 도로.

한갑수위원 기존 도로 옆으로, 농지죠. 농지로 해 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한 6차선은 될 것 같아요. 그거는 언제 하는 거죠? 어차피 그것도 제가 보기에는 안산 방향으로 뻗던 데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것은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 대책 일환으로 해서 저쪽 송산그린시티에서 이쪽 지금 말씀하신 데 삼화리 그쪽까지 연결하는 동서축입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저희 안산은 안 들어오네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안산은 안 들어오지만 77번 국도하고 신설이 되고 확장이 되면 그거하고 동서연결로하고 중간지점에서 만나게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어차피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저희 안산노선으로 중간 노선으로 봐야 되는 거네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MTV지역 교통량을 일부 그쪽에서도 흡수를 해 준다고, 그렇게 77호선 쪽으로 가는 거니까 그렇게.....

한갑수위원 그것도 완공이 16년이에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예, 그것도 목표는 16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결국 16년 되면 사통팔달로 어떻게 보면 정체가 더 될 수도 있는 부분이고 해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이고, 둘 중에 가부간에 하나는 나오겠네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거예요. 저희 안산시를 중점으로 해서 사통팔달로 도로망은 사실상 설치가 되고 있는데 과연 저희 안산으로 지나가는 거냐, 아니면 안산에서 우리가 유리한 거냐, 우리가 불리한 거냐, 그거는 어차피 집행부에서 따져보셔야 될 것 아니냐 이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선 쉬운 예로 말씀드리면 평택 간 고속도로가 지금 뚫렸습니다.

그러므로 해 가지고 서해안고속도로가 휑해요.

거의 차가 없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그러면 제가 어림짐작으로 생각하건대 지금 오목천에서 들어오는 수인산업도로 그게 분명히 해소가 될 겁니다. 지금 그렇게 되죠. 그러면 그 부분이 오목천으로 가게 되면 결국은 병점이나 평택으로 내려가는 국도와 국도가 만나게 되겠죠. 그렇게 되겠고 지금 아까 말씀하신대로 MTV가 들어오는 것 그 선이 들어오게 되면 신외리 쪽으로 해서 결국은 또 저희 77번하고 또 만나는 지점이 되죠.

그런데 과연 안산을 지나가는 통로가 돼 버리면 그 경계가 어디냐 이거예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우리 안산은 외곽이 다 정체가 될 수 있다는 요인이 나온다는 얘기죠,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그래서 저희 안산에 어떤 게 유리한 건가를 다시 한 번 교통망을 통해서 한번 따져보실 필요가 있다는 얘기예요.

저희도 어차피 평택 간 고속도로 타기 위해서는 공단에서 타는 방법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신길동에 나가서 거기서 얹어서 갑니다. 그죠?

그렇게 되면 신길동도 저희 안산시에 속하지만 시화나 인근 인천이나 광역 쪽에서 저희 안산을 통해서 나가는 방법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현재 있는 저희 지역 도로망이 마비될 수 있다는 거죠.

출근시간 보시다시피 이쪽에서 불과 한 30분 정도 차이로 길이 어마어마하게 막히거든요.

출퇴근 시간 가만히 보십시오.

가장 막히는 데가 공단 초지역이죠. 초지역 가는 라인 거기는 시화 쪽에서도 오고요. 또 이쪽 신길동, 부천 이쪽에서도 나오죠. 또 안산역에서 못한 차들이 턴해서 오죠. 또 우리 이쪽에서, 고잔동 쪽이요. 이쪽 나가죠. 와동 나가죠. 그런 현상이 나왔거든요.

사실 평소에는 교통량이 없는 도로입니다. 그렇지만 그 타임 시점에서는 거기가 상당히 과부하 걸리거든요.

그렇게 봐 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광역망을 하는 건 좋지만 과연 광역망을 해 가지고 저희 안산시 관내의 중요 시간에, 출퇴근이라든가 중요 시간에 거꾸로 마비 현상이 오지 않겠나 하는 염려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같이 고민도 하고 특위도 구성을 해서 그런 것이 우려가 되니까 의원님들도 활동을 해 주신 걸로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MTV가 생기다 보니까, 입주를 많이 안 했기 때문에 덜 되지만 앞으로 입주할 경우에는 이런 노선들, 이런 개선 대책안들이 세워져서 그것이 입주할 경우 그 대안으로 이게 시행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이런 정도로 다 그런 게 입주가 끝나더라도 원활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지만, 그래서 시에서도 그랬고 의원님들도 우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저도 과장님 이런 생각을 해요.

저희가 어떤 것을 갖다가 추구할 적에 새로 할 적에는, 저희 신도시 보시자고요. 신도시가 동서간이 더 주를 이루었지 않습니까? 광덕로를 중심으로 해서 하더라도 동서 간 더 많이 있는데요, MTV를 계획하신 분들은 MTV에 한해서 분산 정책을 하는 거지 사실상 그 배후 도시의 교통량을 흡수해서 분산 정책은 안 했을 거라 이거죠, 계획을 짜실 적에.

본인들의 MTV 내에 있는 교통량만 분산시키는 정책을 폈을 거다 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단지 피해를 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서 이왕이면 교통정책과장님하고 집행부에서는 앞으로 저희 안산시의 교통량도 중요하지만 거꾸로 배후도시가 생김으로 해서 우리가 기반시설을 확충해야 될 부분, 이 부분을 더 염두를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말씀하세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 그래서 MTV가 생기면서 이쪽 화성부터 이쪽 시흥시까지, 여기에 아까 보고 드린 것은 안산시에 국한된 것만 있지만 화성·시흥 여기까지 광역으로 교통 대책을 이런 정도로 마련한 거거든요.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영근 위원님.

박영근위원 전반적으로 이렇게 보면 과장님 17번, 처음 2004년도에 심의 확정된 17번 도로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신설 해안도로요?

박영근위원 그게 총 금액이 얼마였었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738억이요.

박영근위원 738억이죠?

의문점 드는 것이 뭔고 하니 그러면 개선을 해 갖고 두 번째 2012년도의 6번 도로 보세요. 6번 도로 사업비가 788억이에요.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박영근위원 6번 도로는 3.17킬로미터이고 17번 도로는 9.8킬로미터란 말이에요. 9.8킬로미터에 대해서는 738억 원이 들어가고 3.17킬로미터에 대해서는 사업비가 788억이 들어간다, 그러면 3.1킬로미터가 돈이 더 들어가네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것은 제가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738억 원은 90블록 끝나는 데서부터 매송IC 구간까지 3.9킬로미터에 대한 금액입니다, 그 부분은.

박영근위원 어디요? 다시 한 번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90블록 끝나는 지점에서 매송IC까지의 3.9킬로미터에 대한 738억입니다. 그 금액이 738억이라는 얘기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3.1킬로미터까지 플러스시키면,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3.1킬로미터는 그게 3구간이라 그래 가지고, 2.8킬로미터가 3구간이라 그래 가지고 4페이지에 89블록, 90블록 2.8킬로미터 530억 그것은 기존에 완공된 사업입니다, 그 부분은.

박영근위원 지금 이것을 제가 봤을 때 어떻게 보는 고니 MTV라는 전체 공간으로 따져서 보고 있어요, 수자원에서 생각하는 거나 우리 교통정책과에서 생각하는 부분인데 저희가 내다보는 것은 어디냐, 안산시 시내권의 교통망이 중요하다 그거예요.

아까 한갑수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들어오는 양과 나가는 양 MTV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1차적으로 MTV 해안로 신설 부분 있었던 것을 없앰으로써의 안산시내에 있는 교통망 이게 포인트인데 자꾸 제가 봤을 때는 어떤 생각이 들어가는 고니 이것저것 다 늘어놔 가지고 헷갈리게 만들어요.

저희가 아침에 출퇴근 할 때의 문제점이, 예를 들어서 기존 라인의 17번, 처음 2004년도에 심의 확정된 부분의 17번 도로가 폐쇄된 부분을 가지고 따져야 하거든요.

그런데 다른 데 연결, 다른 데 연결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어떻게 보냐, 안산만의 혜택이 아니라 시흥과 화성과 안산의 교통망 전체를 우리는 이렇게 쳐다보면서 쳐다보는 거거든요.

안의 내부적인 교통망 이것을, 우리는 이미 확정된 MTV 도로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따지는 거거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제일 문제점 되는 것이 지난번에, 아까 김동수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지난번까지 저희 특위에서 구성하듯이 이 도로를 안산에서 요구를 했죠? 폐도를 시켜 달라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변경 요청을 한 거죠.

박영근위원 그렇죠.

답답한 게 저도 알고 있으면서 다시 물어보는 이유가 그런 것이고요. 생각의 한 번의 잘못이 엄청난 일을 이렇게 야기시킨다는 것이 정말 있을 수 없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진짜 그 생각만 하면 정말 표가 얼마나 중요한가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게 얼마나 중요하길래 그런 안산의 교통망까지 뒤흔들어놓고 이렇게 미래까지 망쳐놓을 수 있는 생각을 가졌는가 난 진짜 상상을 초월해요.

지금 입장에서 그러면 과장님 생각할 때 기존에 있는 매송 톨게이트에서 연결되는 도로는 불가능한가요? 다시 불가능한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기존의 90블록에서 매송까지 가는 기존 도로를 다시 계획하는 게 신설 하는 걸로.

박영근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것에 대해서는 방안이 우리 시에서 시비로 할 수도 있고 하겠지만 시비로 하는 것은 상당히 재정 여건 상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요. 결국은 광역교통 개선 대책으로 요구를 해야 될 것이지 않습니까? 그게.

그렇게 되면 그게,

박영근위원 그런데 사실은 제가 생각할 때 큰 맥락에서 보면 수자원과 국회의원과 안산시가 가능한 건가 안 가능한 건가, 맥없이 에너지만 소비할 이유는 없다고 난 봐요.

제가 생각할 때는 어떤 부분이든 안산의 미래를 바라보면 매송 톨게이트 있는 부분에서 90블록까지의 연결 그 부분은 해야 해요.

나머지 9단지 앞의 부분에 대해서는 그건 차후의 문제이고요. 안산시의 큰 틀을 보면 90블록의 어떤 부분인고 하니 개발이 됐을 때 교통량의 증가 틀림없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 얘기했듯이 77번 도로가, 지난번에도 그랬잖아요. 4차선인데 6차선으로 늘어났으니까, 거기다 돈을 썼으니까 이게 대책이다 이렇게 설명을 했었잖아요.

저희가 알아보니까 원래 6차선으로 하게 돼 있는 도로다, 이런 식으로 눈감 땡감하면서 우리를 현혹시키는 것, 아까 또 하나 어디 부분 두 가지가 그런 부분 아니에요.

참 이런 것이, 그리고 어떤 부분이든 제 생각에는 쓰레기매립장 90블록 옆에 교량이 하나 송산그린시티로 넘어가는 그것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죠.

박영근위원 77번 도로가 넘어오면서 송산그린시티로 내려오는 길이 있을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그것은 별개죠, 그 건은.

박영근위원 제가 봤을 때 그럴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왜 그런고 하니 넘어오면서 송산그린시티로 들어가는 차량이 있어야 한다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제 생각이 그래요. 욕심이 그게 될런가 안 될런가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주장을 한다면 9단지 앞에, 7단지 앞에 이 부분에 문제점이 발생된다면 근본적인 것은 그 쪽에 대해서 지하도를 형성한다든가 방음벽을 쳐서 해결을 하는 방향을 선택했어야 하나 지금 입장에서 그 부분이 안 돼 버려 가지고 이미 심의 확정이 나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다시 돌릴 수가 없다 이렇게 보고 그렇다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부분은, 제가 생각할 때는 매송 톨게이트에서 90블록까지의 그 선은 연결을 시켜 줘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남은 90블록 앞에서 교량이 형성되고 다시 송산그린시티로 넘어가서 77번 도로가 내려오는 길에서 올라탈 수도 있고 해서 다시 MTV로 갈 수 있는 여건은 된다, 그 안에 있는 송산그린시티의 가운데 도로가 6차선이나 돼요.

어떻게 보면 아까 한갑수 위원이 얘기했듯이 비봉IC에서 넘어오는 외곽도로 있잖아요, 마도로 넘어가는 외곽도로. 그 도로에서 6차선이 지금 뚫리고 있어요. 그게 어디까지 가 있는고 하니 주유소 있는 데 옛날에 과일 파는 데 거기까지 해 가지고 그 쪽으로 가는 것 같아요. 송산그린시티 안쪽으로, 갈대습지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게 1단계 사업이 과일 파는 데, 주유소 있는 데 교량 크게 놓은 데 있잖아요. 거기까지가 1단계사업이고 그 이후에 안산 경계에 있잖아요. 본오아파트 쭉 나와서 꺾어지는 경계 다리 그 쪽으로 2차 사업으로 해서 6차선으로 계획이 있더라고요, 확인을 해 보니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이쪽은 4차로이고요, 저쪽은 6차에서 8차로.

그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그쪽 1차로 구간은 민자고속도로하고 연결이 돼요, 저쪽 수원. 그래서 거기는 6차로, 8차로 확장이 현재되는 겁니다.

박영근위원 그렇게 보고 하면 또 어떻게 보면 이렇게도 돼요. 그것까지 확장이 되면 본오아파트에서 넘어와서 이쪽으로 와서 그 도로를 타고 송산그린시티로 들어갈 가능성도 있어요, 그 놈이 넓어지면.

그런데 그 도로가 뭐냐고 내가 건설과한테 확인을 해 보니까 그 도로가 한 6차선 이상으로 지금 표토를 걷고 있더라고요, 거기 작업에 말박아 가지고 표토 정리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걸 보니까 최소한 6차선 이상이 되더라, 그리고 보면 화성 갈대습지 들어가는 교량 새로 세운 것 있는 데까지 걷어놨어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것은 그 쪽으로 연결이 되는 게 아니에요. 그 쪽으로 연결이 되지 않고요, 직접 연결이 되지 않고 그것은 그 위쪽으로 연결이 됩니다.

박영근위원 어디로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마도IC 있지 않습니까? 그쪽. 그러니까,

박영근위원 마도IC가 아니라요, 거기 비봉이에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쪽에서 저쪽 송산그린시티 아파트 계획되고 있는 데 있지 않습니까?

박영근위원 아니 아니, 그 도로 아니에요. 제가 설명하는 것은 비봉에서 내려와 가지고 안산으로 내려오는 도로가 있잖아요, 삼화리 있는 데.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것은 본오아파트 넘어 가지고 시계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계. 거기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그게 연결되는 건데 1차 사업으로 다리까지만 연결한다 이렇게 보고를 받았거든요. 2차 사업으로 다리에서 본오아파트 쪽으로 연결한다, 그래서 기존에 넘어오는 도로하고 연결한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렇게 보면, 어떻게 보면 해결 방법도 되는데 이것은 전체가 화성에서 일어나는 거거든요.

우리 안산을 내다보는 면에서 보면 지금도 답답한 것이 정말 그 길이 그냥 있었으면 하는 입장이에요. 그런데 과연 우리가 주장을 해서 이게 또 될까 하는 생각이에요.

그런데 한 번의 생각의 잘못이 이렇게 왔다는 것과, 반복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해안로에 대한 제가 시정질의를 했었어요. 2011년도인가 했었는데 그때만 나섰어도 이것이 중단이 될 수 있었는데 국토부의, 건교부인가 거기에서 심의 자체가 일어나고 있는 과정 속에서 있었는데 이렇게 돼 버리니까 답답하다는 것이죠.

최소한 저희 자체가 수자원을 가서 일단 얘기도 해 보고 국회의원들하고 한번 상의도 해 보고 이 정도는 해야 될 것 같아요, 주장을 해 보고 끌어낼 수 있는 걸 끌어내 보고.

그런데 제가 보는 수자원공사는 국가의 공사로써의 큰 틀을 생각하는 공사가 아니에요. 자기 수입적인 부분만을 따지고 접근을 하기 때문에 쉽지 않잖아요. 이렇게 보는 것이죠. 하여간 다음 일정 좀 잡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영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아쉬워서 하는 얘기예요.

다 아시겠지만 그림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2004년도 것하고 2012년도 것 보면 2004년도로 됐으면 이것 정말 시원스럽게 자질구레하게 여기저기 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77호선 그것만 연결해 놓으면 진짜 깨끗하고 아주 뻥 뚫리는 그런 도로가 되는데 이것을 수정해서 하다 보니까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그러는 부분인데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 일정에서 국회의원님과 그리고 수공을 방문해서 현안에 대해서 한번 논의를 해 보고 그래서 이게 이미 도저히 불가능하다라고 한다라면 몇 가지 대안을 얘기했던, 예를 들어서 90블록에서 매송IC까지 연결하는 그 도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전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런데 사실 그 도로를 연결한다 하더라도 결국 이게 90블록까지 와서 다시 또 해안로로 합쳐져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사실 그 도로도 얼마만큼 실효성이 있겠는가라는 생각도 드는데, 하여튼 위원님들 더 질의하실 내용 없으시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만 질의 답변을 끝내고 다음 일정에 대해서 또 상급기관 방문하는 일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시화MTV 광역교통 개선대책 진행 상황 보고의 건에 대해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2.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대책 특별위원회 일정 협의의 건

(14시51분)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대책 특별위원회 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위원님들 간에 자유스러운 토론을 한 후에 협의된 특위 일정안에 대해서 의결을 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속기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일정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시죠.

(14시51분 기록중지)

(15시05분 기록계속)

○위원장 정승현 속기하셔도 돼요.

이후 일정에 대해서 수자원공사 방문이랄지 또 국회 방문이랄지 일정에 대해서 또 우리가 요구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 위원들께서 충분한 논의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회의를 종결하고, 질의를 종결하고 그러고 나서 구체적인 일정은 다시 논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대책 특별위원회 일정 협의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6분 산회)


○출석위원(5인)
정승현이형근김동수박영근한갑수
○출석전문위원
홍한경
○출석공무원
교통정책과장이기용
교통정책계장정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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