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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03회 제2차[폐회중] 행복주택고잔지구지정대책특별위원회(2013.07.2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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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안산시의회(제1차 정례회)(폐회중)

행복주택고잔지구지정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7월 23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현황보고의 건

2. 안산시의회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심사된안건

1.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현황보고의 건

2. 안산시의회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16시07분 개의)

○위원장 성준모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제2차 안산시의회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시 집행부로부터 행복주택 지정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고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의결을 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1.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현황보고의 건

2. 안산시의회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위원장 성준모 의사일정 제1항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현황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의회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집행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정익 도시계획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안녕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입니다.

지금부터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에 따른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복주택은 철도부지나 유수지 등의 상부에 인공대지를 조성하여 그곳에 임대아파트를 비롯하여 기숙사, 상업시설을 건설하는 신개념 복합주거타운 정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2013년 5월 20일 발표를 통해 우리 시 고잔지구를 포함한 오류, 가자, 공릉, 목동, 잠실, 송파지구 등 시범지구 7곳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중에 우리 시 관내에 지정된 고잔지구는 고잔동 285-8번지 일원의 고잔역 근처로 면적은 4만 8,322㎡이며, 계획인구는 3,450인으로 세대수는 1,500세대로 계획되었습니다.

시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행복주택에 관한 그간 추진경위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3년 국토교통부 발표 이후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을 위한 사전협의가 있었으며, 관련 기관 및 부서 협의를 거쳐 안산시 의견을 회신하였으며 2013년 6월 5일 국토교통부에서 주민 공람공고를 실시하여 우리 시에서는 2013년 6월 20일 전략 환경영향평가 초안 및 주민 공람공고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행복주택 사전 협의에 따른 안산시 회신 의견의 주요내용은 유사목적의 미 추진사업이 우선 시행이 필요하고 주택 재건축 및 주택 개발 예정지의 수요자 중복문제가 발생되며,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이 발생되고 복합개발에 따른 상업시설 입주로 주변 상권 침체가 예상이 되며, 철도상부공간 고밀화, 복합화에 따른 경관적 부작용 발생의 사유로 보금자리 주택 지구지정에 대한 부동의 의견을 제출한 바 있으며,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면담 시 지속적으로 그 위치조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행복주택을 우리 시에 건립할 계획이라면 안산신길온천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변경하는 대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도 하였습니다.

행복주택과 관련한 주민 동향으로는 주민 공람공고 시 약 2만 8천여명의 반대서명부를 제출하였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계속해서 반대시위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안산신길온천 국민임대주택단지 활용 부분에 대한 안산시 의견이 시 의도와는 다르게 와전됨으로써 신길동 주민 300여명이 반대 민원을 출원하는 동향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부분은 공동대표를 만나 이해 설득을 시킨 바 있습니다.

대안으로 제시한 안산신길온천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는 2006년 국민임대 사업 및 주택건설사업 부지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개발이 안 되고 있는 상태로 시에서는 기존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 일부를 행복주택 사업구역에 포함시켜 개발케 함으로써 개발이 미진한 신길온천역 주변에 개발 탄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행복주택이 상가, 복지기능 등 복합시설이 들어오는 사업임에 따라 고잔지구와는 다르게 주민편익시설이 전무한 신길온천역 주변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우리 안산시 대안에 대하여는 별도의 의사소통 없이 계속하여 고잔지구로 절차 진행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듣고자 현재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그 의견을 조회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잔 보금자리 주택 지구지정 관련 추진사항 보고를 마치고,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포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성준모 조정익 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 간사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오늘 과장님 LH공사에서 왔다 가셨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김동수위원 와서 보고 받은 것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오늘 경기도 관련부서 공공주택과하고 그 다음에 LH 경기지역본부 관련 업무담당 부장하고 저희 시를 와서 우리 시에서는 회계과와 저희 도시계획과가 같이 회의를 했는데 좀 너무 실망스럽게도 LH에서 의견이 지금은 LH 입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그 사유가 뭐냐 했더니 지금 LH사장이 이번에 바뀌신 바람에 조만간에 지금 인사가 대대적으로 있을 예정이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정리가 된 다음에 사업도 다시 전체적인 보고를 하고 생각해 볼 문제다 라고 말씀해서 회의내용은 그 정도 선에서 끝났습니다.

김동수위원 이 바쁜데 그 정도 알려주려고 여기 안산을 와서 지금 저희 지역 주민들이나 모든 분들은 지금 일인시위를 하고 있고 이런 실정입니다.

아침에 제가 시청 앞이나 고잔역 이런 몇 군데서 주민들이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도 지금 과장님 보고를 드렸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 부분에 대해서는 LH에 대해서는 제가 좀 상당히 여러 가지 말로 장시간 동안 여러 가지 우리 시 사정, 또 그간의 우리 주민들의 지금 현재 불편해 하고 있는 우리 시민들의 입장, 또 우리 안산시 입장, 또 우리 시의회의 입장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는 쭉 이야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LH 입장에서 우리 안산시를 도와주고 협조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부탁을 하고 당부를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제가 한 가지, 엊그저께 저희가 예술의 전당에서 우리 새누리당 단원을 지역에서 토론회 한 것 아시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공교롭게도 제가 우리 지역주민들이 거기 많이 가 가지고 동향을 살피러 갔다면 그렇고 격려차 갔다가 우연히 사진이 찍혀 가지고 사진이 나왔어요.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에서 기자회견까지 그렇게 했는데 제 이름은 거명은 안 됐지만 일단은 그 사진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좀 불쾌감은 있습니다. 불쾌감은 있고 정정당당히 말씀을 해 주는 게 좋은데 거기서 왜 사진을 찍어서 그렇게 내보냈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궁금하고 잘못 전달되면 이게 당대당 이런 논의가 될 것 같아서 제가 많은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제가 나서서 일인시위를 돕고 싶은 심정이에요. 솔직히 그렇습니다.

우리 주민들의 아픔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 제가 보탬이 못 되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움을 갖는데요. 이런 것을 헤아려 가지고 과장님은 중간에서 역할을 무슨 일이든지 적극적으로, 우리 집행부에 대해서 의견이 시장님이나 우리 집행부에서 어떻게 결론을 내는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나온 게 없어 가지고 저도 궁금한 입장인데 과장님은 시장님 의견이나 이런 것 나온 것 혹시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까지 국토부에서 저희들에게 사전 의견조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왔을 때 저희들이 최종 의견 회신한 내용이 지금까지 고잔지구에 입지하면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 그런 부분하고 가능하면 기 개발예정지로 장소를 바꿔달라 그런 내용으로 기 회신을 드렸던 내용이 우리 시장님께 방침을 받아서 드린 내용이기 때문에 우리 집행부 입장이라고 봅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연기된 지 알고 계시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지구지정이 이달에 지정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했었는데 그게 오늘 언론보도 자료에 의하면 한 달 정도 늦춰진다, 다음 달 정도라고 언론보도에 나왔는데 저희들이 국토부에 확인한 내용 가지고는 아직 국토부에서는 정확하게 결정된 바 없는 걸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언론에서만 그렇게 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김동수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예, 송두영 위원입니다.

안산시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대책 특별위원회가 우리 새누리당 의원도 함께 참여해서 특위에서 진지하게 안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우리 서민들의 주택난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택정책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그런 특위가 되었으면 좋지 않았느냐 그런 아쉬움을 표하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월 24일부터 주민의견 추가 접수가 이루어졌는데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어떤 내용들이 접수가 된지 알고 계십니까?

추가접수장소로는 LH경기지역본부, 그 다음에 LH 고잔16단지 관리사무소 이렇게 추가접수장소로 나와 있는데 어떤 내용들이 접수가 됐는지, 또 주민 공람공고 의견제출이 1차, 2차에 걸쳐서 이렇게 이루어졌는데 그 1차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2차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그런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우선 1차는 6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일단 1차적으로 14일간을 경기LH지역본부하고 우리 시 초지동 16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국토부 주관으로 공람공고를 1차 실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어서 2차적으로는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연장을 해서 주민 공람공고를 국토부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우리 주민들의 의견제출 내용은 1차 기간 동안에는 재건축 조합에서 2,030명 정도하고 주민대책위에서 약 5,200명 정도해서 7,300명 정도가 반대서명부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2차 기간 동안에는 주민비상대책위원회에서 약 2만 946명 정도가 지금 2차 공람기간에 반대를 표명한 바 있으며, 그 다음에 그 기간 동안에 개인적으로 가서 열람공고를 하신 분들은 1차 기간에는 23분이 개인적으로 공람공고를 하여 한 분이 찬성 의견을 냈고 22분이 반대의견을 내셨으며, 2차 기간 동안에는 14분이 찬성의견을 낸 걸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지금 7월 1일날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방송이라든가 매스컴에서 발표된 내용인데요. 지방자치단체에서 반대를 하면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용을 해 가지고 검토를 하겠다는 그런 발표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 부분은 지금 국토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처음부터 지방자치단체하고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또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라고 계속 보도를 내보내고 있는 입장이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의견을 냈다 하더라도 국토부에서 원 유지하고 있는 생각을 바꾸지를 않고 있는 상태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앞으로는 해당지역의 지방자치단체 주민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하겠다 했는데 그건 저희들이 지금 사항이 아니고 앞으로 추가분, 지금 예정상으로 보면 10월달쯤에 또 2차 분을 새로이 발표할 예정에 있는데 그런 데 앞으로 추진할 때는 그렇게 충분히 하겠다, 또 지역을 먼저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치를 희망을 하면 그런 지역에 우선적으로 해 주고 또 지역에 인센티브도 주겠다, 이런 내용으로 지금 보도가 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기존에 지금 이미 발표된 행복주택 1차 분에 대해서는 입장 변화가 없는 것이고 추후에 2차 발표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지방자치단체와 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그것을 하겠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런 걸로 지금 국토부 입장입니다.

송두영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입니다.

이 추진경위 과정에서 국토교통부가 지구지정에 대한 거를 정하기 전에 저희 지방자치단체에 한번 논의나 이런 사전 설명이 있었나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저희 고잔지구로 지구지정을, 아직 물론 법상으로는 지구지정 된 거는 아니지만 국토부에서는 고잔지구를 염두에 두고 지금 행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거를 결정을 해 가지고 그 내용을 가지고 저희 지자체 의견을 협의를 했던 일은 있는데 그 전에 어디를 했으면 좋겠느냐 라든지 아니면 행복주택에 대한 우리 시의 의견을 물어본 적은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했다 라는 거는 어느 시점에서 뭘 했다 라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것은 추진경위가 2013년 금년 5월 1일자로, 먼저 4월 23일자에 보금자리 주택 지구지정에 대한 사전협의를 했습니다.

그때는 위치가 고잔지구가 아니고 중앙역을 위치로 해 가지고 4월 23일날 의견조회가 내려왔는데 의견조회 내려온 다음에 공문 오자마자 바로 국토부에서 그 지정을 철회를 할 거니까 더 이상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의 절차를 이행하지 말라 그래서 그 상태에 있는 상태에서 그 다음에 5월 1일날 중앙역 지역을 지구로 지정했던 부분을 철회를 하고 대체지구 지정으로 고잔지구를 해 가지고 저희들에게 의견조회가 내려왔습니다.

그때 저희들이 관련기관하고 부서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5월 7일에 보금자리에 대한 의견을 경기도를 거쳐서 국토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4월 23일날 중앙역에 위치한 부분에 대한 거를 저희한테 의견조회를 한 바가 있다 라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저희 안산시에서는 이 의견조회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중앙역에 대해서는 그 공문을 저희들에게 도달하면 바로 국토부에서 진행을 하지 말라고 전화통보가 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을 안 했기 때문에 별도로 의견 낸 거는 없습니다, 중앙역에 대해서는.

나정숙위원 저희 안산시 입장은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언론에서 이런 얘기가 있어요.

국토교통부에서 저희 안산시에 이런 의견조회나 이런 것들을 물어본 적이 있는데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안산시가 너무나 이 대처에 조금 소극적이고 구체적인 어떤 의견을 제시 못한 부분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어떤 내용을 가지고 그런 언론에서라든지 그렇게, 저희들이 언론내용을 좀 파악을.....

나정숙위원 과장님은 제가 얘기한 질문에 대해서.....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무슨 뜻인지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뜻은 제가 그 부분은 당초에 4월 23일날 중앙역으로 내려왔던 부분에 대한 의견제시 안 했던 것, 또 그 동안 했던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들이 분명히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4월 23일날 중앙역으로 내려왔던 내용에 대해서는 국토부에서 바로 공문이 저희들한테 도달되면서 바로 국토부에서 사업을 변경할 내용이 있으니까 행정절차를 중지해라, 그래서 그 부분을 중지를 한 상태에 있는 상태에서 5월 1일날 중앙역을 철회를 하고 고잔역으로 왔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그러면 4월 23일과 5월 1일 사이에 저희 안산시에서는 거기에 대한 대책회의나 논의, 계획 이런 거는 없었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것은 별도로 어떤 대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없고 내부적으로도 그 부분은 국토부에서 절대 행복주택이 진행된다든지 또 지구를 바꾼다든지 그런 내용은 없었던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정책의 변화를 저희들은 알지를 못 하기 때문에 그 어떤 국토부의 어떤 부분이 내용이 내려와야지 거기에 대한 우리 안산시.....

나정숙위원 그러면 국토부에서 중앙역 위치하다가 고잔역으로 바꾼 그런 사유에 대한 것들은 설명이 되어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 부분은 설명이 안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방적으로 그렇게 변경했다 라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지금 도시계획 현황에 보면 저희 안산시의 주차장에 그런 면적, 그 다음에 완충녹지 이런 부분이 정확하게 저희 안산시 소유가 얼마나 되는지가 나와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일단 국토부에서 지금 가식적으로 구역을 정한 4만 8,322㎡에 대해서 저희들이 도상에서 면적을 산출해 본 바에 의하면 공람공고 시 토지편입조서는 나왔는데 그 전에도 했을 때 총 필지수는 지금 39필지로 파악되어서 전체 면적은 4만 8,322㎡고 그 중에 국토부가 10필지인 8,387㎡, 그 다음에 철도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4필지에 7,783㎡, 그리고 나머지 3만 1,613㎡가 우리 안산시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3만 1,613㎡ 중에는 주차장이 약 1만 6,799㎡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완충녹지가 약 1만 4,814㎡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에 대한 자료는 좀 받았으면 좋겠고요. 또 그렇다면 지금 여기에 말하는 주차장이나 완충녹지에 대한 것들이 고잔지구로 지정되면서 저희가 도시에 대한 기본 변경해야 되는 사항이 법적으로 있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지금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특별법으로 추진하는 부분이라 반드시, 물론 지금 보전용지인 완충녹지나 이런 부분들은 또 주차장이나 이런 부분들은 개발가용용지로 바꾸려면 도시기본계획이 선행되는 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이건 정책적으로 특별법으로 하기 때문에 기본계획을 향후에 우리 자체 기본계획을 바꿀 때 그걸 받아주면 되는 걸로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보금자리 특별법에 대한 거는 확정이 됐나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보금자리 주택 특별법으로 처음에 출발은 했는데 그 부분에 몇 가지 행복주택하고 차별점이 있고 행복주택 추진의 어려움이 있는 걸로 국토부에서 판단을 해서 지금 그 법을 행복주택에 맞는 법제 내용으로 지금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추진 중이라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법이 확정이 돼야 이 사업이 추진 가능하겠네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일단 지구지정까지는 특별한 부분은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저희들이 판단되고요.

그 다음에 사업시행 과정에서 세부적인 토지 등 그런 부분이라든지 소유 문제라든지 이런 몇 가지, 또 용적률이라든지 또 임대주택에 대한 주차비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행복주택의 추진에 편리하도록 지금 바꿔가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아까 말씀하시는 행복주택 관련한 법에 대한 부분을 자세한 내용을 저희가 알 수 있을까요? 자료나 내용적인 것들을 지금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지금 저희들이 보금자리 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을 의안이 국회에 6월 14일날 접수돼 가지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진행절차하고 내용을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 하셨습니다.

함영미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영미위원 과장님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다 질문하셔서 한 가지만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지정이 되고 난 후에 우리 담당부서 시에서의 리액션이 어느 정도가 되고 있는지가 궁금하거든요.

얼마나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고 있는지, 정말로 지금 우리 안산시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 나가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어느 정도 리액션으로 지금 이 부분에 다가서고 있는지가 궁금해서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 부분은 1차적으로는 공람공고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사실은 대외비로 문서가 관리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의원님들께 저희들이 의원총회에서도 보고를 두 차례 드린바 있고, 또 저희 시에서는 지금까지 그런 것에 맞춰서 국토부에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의견개진을 서면상으로도 하고 저희들도 출장이라든지 또 국토부에서도 저희시에 면담을 왔을 때나 또 LH에서 왔을 때나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들에서 하고, 또 7월초에는 민정수석실에서 행정관이 한 분이 내려오셔서 동향파악을 했을 때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우리 안산시 의견을 개진한바 있고, 저희들이 여러 루트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안산시 입장을 보도자료를 낸다든지 또는 대주민설명회를 갖는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지금 하지 않고 있는 부분이 저희들이 지금 국토부에 저희들이 안산시 입장을 전달하고 국토부에서 우리 안산시 의견을 받아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의 결정 없이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그런 부분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지금 그렇게 대외적인 활동은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이미 지금 민원인들은 지역주민 분들은 진짜 대외적인 활동을 이미 시작하셨잖아요.

그런 거에 반해서 시나 우리 의회는 너무 소극적인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가 특위를 만들어서 앞으로 활동은 하겠지만 저희가 알기 전에 이걸 비밀로 알고 계셨던 담당부서에서도 분명히 이게 지금 발표가 되면 엄청난 논란이 일어날 거라고는 예상은 하셨을 거 아니에요, 과장님.

예상을 하셨고, 이미 논란이 일어났지 않으셨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예상을 하셨고 지금 현재 지역주민들이 이렇게 1인 시위도 하시고 난리인데 금방 말씀하셨던 것처럼 담당부서에서는 어떤 공식적인 입장 표현이라든지 주민들을 앉혀놓고 어떤 설명회를 한다든지 그들의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어떤 액션도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지역주민들이 받아보기에는 좀 서운할 수가 있는 부분이죠, 그런 부분들은.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확실히 어떤 우리 내용을 결정 안 했다든지 이런 부분이 아니라, 저희들은 확실한 내용은 저희시 입장은 있는데 그 부분을 또 주민대표부나 또 저희들이 충분히 설명도 하고 있고, 또 시장님께서도 여러 차례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역 내에 의지표명을 하신바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대외적으로 대대적으로 어떤 주민들을 모셔 놓고 공청회라든지 이런 부분을 안 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지 주민들께 어떤 저희 의사를 전달하지 않았다든지 우리시가 어떤 확실한 내용을 결정을 안 했다든지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함영미위원 앞으로 특위가 구성이 돼서 특위가 활동하면서 집행부도 분명히 무언가 같이 저희랑 활동을 하실 것 같아요.

그런 것에 있어서는 금방 말씀하셨던 일종의 어떻게 보면 보여지는 그런 리액션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안산시가 얼마큼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지역주민들이 얼마나 민감하게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지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는 필요가 있어서 지금 같이 우리가 대외적인 어떠한 보도자료나 이런 게 공식적으로 없었다면 이것과 같이 발맞춰서 반드시 있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과장님.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 특위도 그렇고 집행 담당부서도 그렇고 저희가 같은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 다가갔으면 하는 게 특위를 시작하면서 제가 과장님께 드리고 싶은 부탁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또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될 일이고, 그리고 또 앞으로 당연히 그렇게 할 겁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우리가 이런 문제 있을 때 어느 정도의 수위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그 수위조절에 대해서 항상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안산시가 어떻게 보면 항상 이런 부분에 피해를 볼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행복주택이 나쁜 거는 아닙니다. 나쁜 건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도 않고 의견에 대한 조율이라든지 사전적인 계획, 안산시가 지금 어떤 실정에 있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이런 일방적인 사업에 있어서는 저희가 수위를 세게 가져갈 필요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성준모 추가로 하실 위원님?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저는 지금 안산시의 주요 의견을 행복주택을 고잔지구로 했을 때와 건교부 고시로 2006-471호로 신길동 1408 일원에 우리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예정지구로 지정이 됐었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송두영위원 그때 신길동 63블록 이쪽에 임대주택을 지었을 때와 어떤 상세분석을 했으면 좋겠어요. 건축비라든가 또 토지비용 이런 부분 그것을 두 지구를 놓고 상세하게 비교를 하는 그러한 데이터가 자료가 나와야 만이 우리 시민들한테 공감대를 얻을 수가 있고 또 중앙정부에 강하게 요구를 할 수가 있고 그런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더 구체적이고 막연하게 이렇게 해 놓을 것이 아니라 좀 더 디테일하게 이렇게 서로 비교를 해 놓으면 누가 봐도 ‘아, 이건 명분이 없다.’ 일목요연하게 이렇게 딱 정리를 해 놓을 필요가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경제적인 그런 측면, 또 환경적인 측면, 몇 가지 그러한 측면을 생각해서 그런 식으로 정확하게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송두영위원 그런 부분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지금 LH하고도 가끔 이렇게 이야기를 해 보는데 자기들도 어떤 컨셉이 정확하게 지자체가 원한다면 꼭 1500세대를 고집을 하는 건 아니다.

우리가 너무 과밀하다 하면 그 정도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에 의해서 세대수라든지 이런 부분을 조정할 수 있다라고 이런 식으로 자꾸 탄력적인 부분을 둬버리기 때문에 계획을 잡기는 힘든데, 지구를 놓고 고잔지구에 대해서 행복주택이 지금 발표된 대로 1500세대를 했을 때하고 그 세대를 그대로 변경 없이 신길지구로 이동을 했을 때하고는 그런 일반적인 도시계획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 주민들의 주거환경이라든지 개발여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가지고 접근을 하는데 사업비까지 지금 추정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개략적으로라도 또 더군다나 우리 고잔지구 같은 경우는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전철이 지금 지면으로 지나가는 게 아니고 약 7, 8m 위로 지나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지구하고 좀 차별도 있고, 또 그랬을 때 밑에 하부공간에 이용했을 때 우리 지금 주차장 부분 앞쪽 부분을 어떻게 이용할 건지 이런 부분이라든지, 또 그 위로 전철 선로가 지나가는 그 정도 높이에서 지금 1차 대지를 만들고 그 위로 전철이 지나가는 위쪽까지, 역까지는 아직 인공대지를 안 만든다, 이렇게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명확하지 않는 부분은 있습니다. 다른 지구하고 우리 안산지구가 좀 달라서.

그래서 과연 지금 주차장 부지에 있는 1층부터가 올라갈지 지하를 파고 우리 450면의 공영주차장 확보를 할지는 어떤 식으로 계획하는가에 따라서 사업비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만 추정하는 것은 토지비, 저희들이 공시지가를 추정을 해 가지고 토지비는 추정을 저희들이 하고는 있습니다. 고잔지구에서 했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래서 그러한 경제적인 측면, 또 도시계획적인 그런 측면, 또 환경적인 측면, 또 경관적인 측면 우리 안산시 미래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고려할 사항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우리 도시계획과에서는 그런 것을 분석하고 마련할 필요가 있다, 그 자료들을.

그런 생각이 들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저희들도 아직 저희 직원들로만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한계점이 있다는 걸 위원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저희들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고잔지구와 신길온천지구를 비교해서 입지적인 현황이나 토지이용 상태나 또는 도시계획적인 측면이나 그런 부분들을, 또 법적인 부분, 기반시설 부분, 직주근접의 생활성의 효율성이라든지 또 주거환경의 어떤 부분이라든지 또 정책의 일관성에 사회적 주민들의 공감형성대는 어떤 부분이냐까지 여러 가지 부분을 나름대로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런 부분들이 문서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수고 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추가 질문 있는데요.

지금 LH공사는 이런 행복주택 관련해서 지역차원에서 하면 인센티브를 주겠다, 이렇게 공공연하게 얘기를 하는데, 실지로 그 인센티브가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발표하고 있지 않거든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이런 부분을 볼 때 행복주택과 반대와 찬성의 주민들이 약간 갈리면서 인센티브에 대한 것들이 막연하게 기대를 하거나 아니면 우리 안산에 굉장히 플러스 요인이 되는데 이런 것들을 왜 막냐, 이러면서 약간 논란의 여지가 있어요.

인센티브를 정확히 어떤 걸 주겠다고 그러는지를 좀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다른 행복주택 지구가 선정된 지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대처하는지에 대한 것까지도 구체적으로 파악이 돼서 이런 부분에 저희가 아까 우리 송두영 위원님이 정확하게 이거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에 맞춰서 저도 그런 부분을 조금 정확하게 시가 파악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가능한 한,

나정숙위원 그 인센티브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발표한 부분은 없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구체적인 정도가 아니고 거의 그 말 정도에서 끝난 상태고요.

또 한 말씀 더 드리면 인센티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입주대상이라든지 입주자격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아직 결정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국토부에서 용역을 하고 있는 걸로만 알고 있지 정확하게 어떤 상태에서 누구를 또 소득수준은 어느 정도를 입주대상으로 할지는 아직 그 부분이 결정 안 된 걸로 파악되고 있고, 또 이 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 자체도 지금 과연 어떻게 할 것이냐, 법령 정비라든지 이런 부분도 지금 여러 가지로 국토부에서 기존에 있는 법령 가지고 기존에 있는 사업처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여러 가지로 혼선도 있고 아직 결정된 바가 없어서 저희들도 추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결정되는 대로 또 저희들이 정보 파악되는 대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하나, 맨 처음에 이 행복주택 고잔지구 발표했을 때는 다문화거리를 만들겠다라고 분명히 홍보를 했어요.

그런데 그때 공청회 때 담당과장이 얘기했을 때는 또 그렇게 얘기를 하지 않고 있는데, 이 다문화와 관련한 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시민들이 약간 혼선을, 이해하는데 혼선이 있는데 정확한 거는 다문화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다문화는 국토부에서 예시도를 발표하면서, 7개소에 대한 지도를 발표하면서 안산고잔지구는 다문화소통공간이라는 테마를 붙였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그런데 사실은 다문화가 우리 안산이 지금 가장 전국적으로 많다. 그렇기 때문에 다문화를 테마로 하고, 지금 전철역을 주변으로 해서 그런 소통공간을 만들겠다 그런 취지로 붙였는데 입주 계획은 정확하게 세우진 않았지만 하여튼 지금까지 입주계획은 없는 걸로는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담당과장도 그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다문화 입주는 아니다라고 말을 분명히 했고, 또 실질적으로 서면상으로 나타나 있는 건 없습니다.

다만, 지구 테마에 대해서 할 때 다문화소통공간이라고 했기 때문에 실제 계획은 우리 안산시에 다문화자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의 소통공간을 나름대로는 계획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도 자꾸 주민들이 반대를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로 다시 재검토를 하겠다. 정 필요하다면 하겠다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부분으로 어떤 테마로 갈지는 아직 결정된바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더 하실 분? 없습니까?

제가 몇 가지만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이 자료가 우리 도시계획과 자료인데, 여기 보면 사실은 위험한 내용이 나옵니다.

향후 계획에 맨 마지막 페이지 “위치변경 불가시 행복주택 건설에 따라 훼손되는 기반시설 등에 대하여 현 규모 이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요구” 위치변경 불가시라고 그러는데 우리시의 입장은, 지금 김철민 안산시장은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에 대해서 찬성합니까, 반대를 합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저희시를 대표하는 시장님께서는 비상대책위원회 앞에서도 정확하게 의사표명을 하셨듯이 시장님께서 일고의 재고도 없이 지금 반대를 하고 계시는 입장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그러면 지금 시장 생각과 도시계획과 생각이 틀린 겁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이 부분은 저희들이 표기를 한 이유는 정부 정책에서 최악의 경우 저희들이 찾을 수 있는 게 뭐냐라고 한 거지, 그것을 전제로 하고 위치는 변경 없이 이쪽으로 갈 수도 있다라고 일을 추진한 건 아닙니다.

○위원장 성준모 이게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냐 하면요, 공무원 입장에서는 이렇게 대안까지 장기계획 여러 가지를 살필 수 있지만 지금 주민 공람공고시에 지금 15대 약 2만 8천이에요. 찬성이 15, 반대가 2만 8천명쯤 됩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위원장 성준모 이거 비율로도 찬성 반대 비율로 해도 99.999가 되는데, 이런 지금 안산시민의 반대가 어쨌든 15분이고, 공람공고에 의견을 제시한 거 중요합니다. 대다수 침묵하는 분들이 많지만 적극적으로 의견 내서 반대가 2만 8천이고 찬성이 15이면 이런 사업은 할 수가 없어요. 암만 좋은 사업이라도.

그런데 집행부에서 이런 아주 최악의 경우까지, 그러니까 이거는 굳이 기술 안 하셔도 이런 상황이 되면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거지, 이것을 자료로 앞으로는 이걸 삭제하시기 바라고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두 번째로 지금 행복주택 신길지구 개발안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선으로 빨간선으로 된 온천역 앞에 행복주택 신길지구 개발권도 이게 안산시 입장이에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지금 도면에 예시도를 보시고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성준모 예. 7페이지에 나온 그 예시도.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일단 저희들은 그런 안을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아니 이 제시가 김철민 시장이 제시한, 시장도 수긍한 제안입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저희들이 보고를 해서 이렇게 하는 제시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그런데 이 제시안을 주민 의견을 듣고 하신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주민 의견은 물론 저번에 여러 가지 과정상에서 말씀을 보고를 드렸듯이 그런 부분은 있고, 또 아까 추진과정을 보고드릴 때도 신길동 어떤 주민들의 의견 또 민원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린바와 같이 임대주택부지에 대체로 행복주택은 반대를 하는데 오히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설명을 드렸을 때는 찬성을 하셨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그거는 지금 과장님, 지금 우리가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을 반대하는 이유가 정부가 안산시 지자체와 주민들의 의견을 듣지 않아서 반대를 하는 것이고, 그 여러 가지 사유야 도시기본계획이나 녹지축이나 교통난이나 이런 건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수렴 과정이 없다는 것이고, 지방자치단체 의견수렴은 곧 안산시민들의 의견이 모아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지금 신길지구에 대한 대안도 이것도 최소한의 이 대안을 만들려면 우리 주민들의 이러한 의견이 반영된 상태에서 이게 진행이 돼야 또 여러 가지 후속적인 문제가 발생이 안 됩니다.

만약에 이렇게 안산시 대안이 그림을 이렇게 그려서 이것을 안산시 안이라고 하고 주민 동의 없이 했을 경우에 어떻게 이걸 정책을 추진하시려고 이런 안을 만들었습니까? 이해가 잘 안 되는데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물론 어떤 형태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2만 8천대 15다라고 말씀을 하셨듯이 고잔지구에 결정된다 하더라도 15명은 찬성하는 분이 계십니다. 물론 공람공고 그 내용으로만 봐서.

그렇듯이 어떤 형태건 절대 99.99%가 반대를 해도 일부는 찬성하신 분이 계시듯이 신길지구도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절대 다수가 호응을 해도 물론 반대하시는 분도 계실 거라고 저는 반드시 생각을 합니다.

그랬을 때 지금 저희들이 국민임대주택 부지도 살리고 또 63블록에 지금 슬럼화된 부분들의 어떤 개발에 대한 탄력이라든지 그 지역의 어떤 도시계획적인 차원이라든지 시 차원에서 해 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위원장 성준모 아니 그 좋은 생각을, 지금 좋은 생각을 우리도 최소한 시에서 이 대안을 만들려면 지금 부지도 63블록 부지 일부가 들어가고 또 완충녹지가 일부 들어가서 그림은 그려져 있지만 최소한 행복주택을 신길온천역 쪽으로 대안으로 삼으려면 이 지역 주민들에 대해서 몇 사람이 아니라 우리도 공청회 같은 것을 해서 일거양득이라는 아주 좋은 정책이면 최소한 주민들의 설명과 이런 과정을 해 놓고 나서 이걸 대안을 만드시는 게 낫지 그냥 일방적으로 우리가 생각할 때 이 부지 쓸모없으니까 이렇게 행복주택 짓고 나머지 부지에는 또 개발하면 신길온천역 앞은 잘 개발하겠지, 이 좋은 제안을 이거는 우리시 안으로 할 수는 없어요.

이 안이 주민과 또 지역의 동의를 얻어야 우리시 안이 되는 거지 이거 만약에 반대 나오면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그래서 시장님이 동의를 하더라도 안이 좋으면 바로 이 부분에 대해서 원곡본동에 가서 이 안에 대해서 설명회를 하시고, 이런 좋은 안이 있으니까 주민들한테 꼭 먼저 설명회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일부 또 주민들이, 반대하는 주민들이 선동할 수 있는 소지도 생기고 여러 가지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참고하셔서 이 안을 세밀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이건 아주 중요한 내용이에요. 이게 벌써 오늘 기자분들도 오시고 이게 자료가 공개되는 것입니다.

우리 시 안은 행복주택 반대가 아니라 지금 대안이 이렇게 나온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이거에 대해서 주무과에서 앞으로 책임을 져야 되는데 일부 이게 반대가 나오면 또 이거 아니다 라고 하기도 참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것 같은데 분명히 이건 시장한테 다시 한 번 말씀하셔서 주민 공청회나 보고회를 꼭 가지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다만 주민공청회나 보고회를 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국토부의 동향을 좀 보면서 했으면 하겠다는 말씀을 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까지 저희들이 어떤 안을 했는데 국토부에서 검토를 할 용의가 있다든지 이랬을 때 해야지.....

○위원장 성준모 만약에 국토부가 이거를 받아들이고 주민들이 반대하면 안산시는 어떤 입장을 취하실 거예요? 그냥 밀어붙이실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 부분은 저희들이 주민들께 충분히 설명을 드린다면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성준모 아니, 지금 그 생각 자체가 지금 고잔지구 지정은, 그러면 이 좋은 행복주택을 왜 고잔역에는 안 하려고 해요?

그건 과장님 생각이고 혹시 시장 생각일 수 있지만 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의견을 꼭 물어봐야죠. 그게 담보 안 되고는 무슨 재주로 이걸 추진하시려고 그래요?

그래서 지금 국토부가 이 좋은 안을 받아서 만약에 또 반대 나면 방법이 없어요.

이 좋은 안을 일단 주민들한테 먼저 설명회를 해서 우리 시 안으로 지금 이렇게 한다는 것을 사전에 고지를 해 주시고 그 후에 이 안이 받아들여지면 할 수도 있고, 지금 우리가 대안으로 이걸 제시했다는 얘기는 안산시 입장이 대안인데 이거를 지금 오늘도 LH나 경기도에 이 안을 제시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오늘은 LH하고 경기도하고 하는 내용은 어떻게 보면 행복주택하고 꼭 연장선상의 내용은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그 부분은 이야기는 했고 LH에서 오신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여러 차례 제가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고 오늘도 그 부분을 분명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과장님, 지금 이 안은 의회에서도 지금 아직 이 안에 대해서 의회에서도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우리 집행부 시 안이라고 하면 지금 아직 커다란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6월 19일에 신길동 대표라고 하시는 분들이 네 분외의 284명의 서명을 받아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다수 민원으로 했는데.....

○위원장 성준모 그 서명은 저도 그 내용을 봤지만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에 오는 것을 온천역 앞으로 오는 것, 거기도 행복주택은 반대를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반대서명을 해서 제출했지만, 이게 며칠 날짜예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6월 19일날 의견이 제출됐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그러니까 이 의견과 지금 이 안은 우리 시 안하고는 특별한 관계가 없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때 그 분들에게 제가 그 이야기를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비공식적인 모임에 네 분이 오셔서 하는 거에 대해서 그걸 설명했다고 해서 그 지역주민들 다 설명했다 라고 하기에는 그거는 설명했다는 거는 인정하지만 그 분들이 무슨 대표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 건으로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걸 했다고 해서 어떤 절차나 신길동 주민들한테 전체적으로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런 신길동, 물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 분들이 신길동 전체 주민을 대표를 하는지 안 하는지는 저희도 판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고 다만 284명이라는 서명을 받아서 그 내용을 했기 때문에 그 분들.....

○위원장 성준모 아니, 그 분들이 행복주택을 지어달라고 왔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지어달라고 온 게 아니라 그걸 반대를 하는 서명을 제출을 했습니다, 반대민원을.

○위원장 성준모 그러니까 반대를 했는데 그 분들한테 설명했다고 이거는, 그러니까 논쟁을 하자는 게 아니고 지금 그 분들 얘기는 여기서 하실 이유가 없고요. 지금 이 빨간 그림을 그린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의회도 사실은 논의가 안 된 것이고, 의원들도 동의가 안 된 것이고 지금 집행부 안이라고 하니까 좀 불안하고 위험한 생각이지 않나 라고 해서 위원장으로서 얘기를 해 주는 겁니다.

만약에 이 빨간 선 그림이 행복주택 신길지구 개발 건이 안산시 안이고 김철민 시장 안이다 라고 생각을 하시고 이거를 진행하실 거면 빠른 시일 안에 주민공청회를 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분명히 문제가 생겨요.

저 또한 위원장으로서 인정할 수가 없어요, 이거는.

정확히 이거는 여기서 지금 속기하고 하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는 지금 이 고잔지구 꼴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이 대안에 대해서, 지금 주민들은 63블록 전체의 보금자리 특별법에 의해서 국민임대주택을 추진하라고 하는 거지 행복주택을 다시 이렇게 빨갛게 그려서 오라는 얘기 들어본 적도 없고 요구 받아본 적이 없어요.

이거는 온전히 우리 시 안이에요.

특히 공무원 안이고, 공무원 안이라 그러면 시장 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시장이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지셔야 돼요.

과장님이 책임지는 게 아니라 시장이 책임져야 돼요.

그런데 주민합의 없이 시장님이 뭔 재주로 책임을 질 거예요.

과장님, 계장님들이 이 안이 올바르다는 것을 우리 시의 최고의 안이다 라는 것을 주민동의를 받아오셔야지 그래야 이게 추진이 되죠.

마찬가지로 의회에서도 검토를 했을 때 이게 최적이다 라는 최소한 이 자리에 우리 특위에서 대안을 만든 다음에 하면 모를까 지금 보고 자리에서 이 집행부 안을 들고 나오시면 의회 우리 특위에서도 검토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한 번 더 검토를 하셔서 다음 보고회 때 다시 한 번 집행부 안에 대해서 확실하게 의견을 더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지금 이 안에 대해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서 주민들 설명회 거쳐서 그 안을 결정을 해서 다음에.....

○위원장 성준모 아니, 그러니까 이 좋은 안이 이렇게 밀고 우리 고잔지구에 안산시 안이 이게 최종 안이면 빨리 주민들의, 동사무소에 가서 동장님의 협조를 구하든 휴가철이지만 하시지 않으면 분명히 문제가 생겨요, 특위도 마찬가지고.

지금 안을 특위에서 해서 만들기로 했는데 시 집행부 안이 나와 버렸으면 자신 있으면 밀어붙이셔도 되는데 상황이 녹록치 않을 겁니다.

그러면 그거에 대한 어떤 대안을 가지고 나오셔야지 그냥 그림만 면적 맞춰 가지고 이렇게 하시는 거는 그것이 집행부 안이 될 수가 없죠.

송두영위원 저도 그거와 관련해서 한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사실 정책 결정을 하기 전까지는 굉장히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되고 또 정책결정이 한번 이루어졌으면 정책에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보금자리주택이나 행복주택이나 이름만 바꿨지 다 똑 같은 국민임대주택사업이에요.

그런데 이미 지금 신길63블록, 건교부에서 2006년에 고시한 이게 지정이 되어 있어요. 지정이 되어 있는 이 부분을 우리 시가 계속 요구를 해야 되는 것이지 이 위치를 바꿔 가지고 또 위원장께서 말씀하신대로 지금 전철 상부공간에다가 이렇게 지은다 라면 고잔지구하고 다를 게 뭐가 있느냐 그러한 문제제기도 있을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이미 지정된, 임대주택 단지로 지정된 그 위치를 계속 얘기를 해야만이 명분이 있는 것이지 그 위치를 바꿔 가지고 우리 안산시의 안이다 이렇게 새로 행복주택 신길지구 안을 만들게 되면 여기에 또 명분이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우리 시의.

그 부분을 과장님은 신중하게 고려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절차상에 문제도 있고, 그런 부분들을 과연, 이게 사실 명분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이미 지정되어 있는, 보금자리주택으로 지정되어 있는 신길동 1,408번지 일원에 이 부분에 계속 그걸 주장을 해야 되는 것이지 거기에서 살짝 비켜 가지고 전철 상부공간까지 포함을 해 가지고 다시 우리 시의 안이다 라고 얘기한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에요, 명분도 없을뿐더러.

그걸 하여튼 신중히 좀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성준모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과장님, 이런 식으로 이거에 대해서는 아주 위험한 발상이에요.

지금 우리가 고잔지구 지정을 반대하는 이유가 안산시는 계획도시고 도시계획시설로 전혀 생각도 안 한 지역에 1,500세대의 행복주택을 지은다 라고 하기 때문에 그 서민들을 위한 아파트 주택사업을 지금 시나 의회나 많은 주민들이 반대하는데 똑 같은 아파트를 온천역에다 지으면 거기는 도시계획시설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일부 임대주택은 있지만 행복주택에 대한 명분이 현격히 떨어져요.

우리 시에서 취지는 충분히 공감이 가고 이 오지에 개발이 되면 인근까지 개발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일단은 이 사업은 고잔지구 지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명분이 떨어져요.

여기는 안 되고 저기는 된다는 것은 우리 시가 이거에 대해서 설득해내지를 못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심사숙고를 하시고 만약에 이 부분이 주민들이 정말 필요해서 여기다 지으시면 딱이다 라는 동의가 되지 않는 이상은 지금 이 대안은 우리 시 대안이 될 수가 없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물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주민들 어떤 동의여부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고민을 해 봐야 될 부분이고 당연한 말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고잔지구는 안 되고 신길지구는 되느냐 이 부분은 저희들이 고잔지구에 1,500대가 입주했을 경우와 신길지구를 경우를 놓고 저희들이 분석을 했을 때 고잔지구는 기 쭉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기반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열악해지는 부분이 생기고 또 기존의 기 상가들도 신도시 같은 경우는 공실률이 17%에 달하는데 지금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주택은 사업비 확보 차원에서 상가를 복합으로 공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아파트를 짓고 단지 내 상가 정도가 아니라 실제 상가를 충분한 상가를 공급할 예정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어떤 기존 상가들에 대한 침체성이라든지 이런 부분, 그런 부분들이 열악해지기 때문에 그 입지적으로 좀 안 좋다는 얘기를 우리 시에 고잔지구는 안 맞다는 얘기를 한 거고 그 자체에서 신길지구로 가자는 이유는 신길지구에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63블록이 개발된 이후에 어찌됐든 저희 시에서 여러 가지 재정상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어서 물론 그렇지만.....

○위원장 성준모 과장님, 그 말씀을 하시면 안 되고 지금 안산시 입장이 두 가지로 지금 초기와 중기가 나눠졌죠? 초기에는 신길온천역 이 네모난 행복주택 부지를 얘기한 적이 없었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초기부터 직접적으로 그쪽으로 이동을 해 달라는 직접 표현은 없었지만 기 개발 가용용지로 결정되어 있는 국민임대주택 부지를 먼저 개발을 해 줘라.....

○위원장 성준모 그렇죠? 그런데 그 안과 지금 안은 틀려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물론 정밀하게 따지면 좀 틀릴 수 있지만 저희들은 지금 국민임대주택 부지가 지금 7년간 방치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위원장 성준모 아니, 그 좋은 안을 주민동의 하에 하셔야지 그거를 얘기 안 하시고 이렇게 하다가 막다른 골목에 부딪치면 어떻게 하시려고 이 안을 지금 우리 시 안으로, 시장님도 지금 방침 얘기도 동의됐다 라고 얘기하시잖아요? 방금.

그러면 이 안에 대해서 일단 주민동의를 받으셔야지.

그 동의를 받는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최소한 이 정책을 수립하려면 주민들한테 이런 안을 얘기를 하고 공청회나 설명회를 하셔야지.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 부분은 우리 특위에서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고민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고민이 아니라 이거는 하셔야 돼요.

그래서 동의가 되고 저희도 가서 설명을 하든, 지금 집행부에서는 처음으로 이 안을 발표를 하셨는데 어쨌든 특위는 계속 이런 공청회를 하고 또 안산시 대안도 만들어야 되고 하는 과정을 거칠 건데 지금 시에서 이렇게 안을 만들어서 저희가 면밀히 검토는 하겠지만 그 좋은 안이 주민들이 또 반대해서 지난번에 우려했듯이 주민 간에 민민 갈등을 야기시키면 이 사업은 죽도 밥도 안 돼요.

그걸 고민하시고 안을 만드셔야지 어떻게 안 먼저 만들고 이렇게 하시나요?

이거는 향후에 저희 특위 위원들 간에 더 한번 논의하시고 오늘은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하고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알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사일정 제1항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현황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퇴실하셔도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특위활동계획서에 대하여 위원간 심도 있는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6분 회의중지)

(17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성준모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건에 대하여 위원간 충분한 협의와 토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봤습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의회 행복주택 고잔지구 지정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위원들께서 협의하신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3차 회의는 활동계획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협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8분 산회)


○출석위원(5인)
성준모김동수나정숙송두영함영미
○출석전문위원
홍한경
○출석공무원
도시계획과장조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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