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4월 19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1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가. 상록구·단원구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경제교통과, 환경교통국 소관
○위원장 박영근 의사일정 제1항 상록구·단원구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경제교통과, 환경교통국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안건에 대하여 상록구청,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김진근 안녕하세요? 상록구청장 김진근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박영근 도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 드릴 순서는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총괄 및 부서별 예산 현황과 1백만원 이상 주요 사업비 내역이 되겠습니다.
유인물 2쪽입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상록구의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총 예산 규모는 124억 5,028만원으로 2013년도 기정예산 대비 33%인 30억 642만 3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은 도시주택과는 26억 7,903만 9천원으로 2013년도 기정예산 대비 18%인 4억 17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건설행정과는 84억 8,592만 8천원으로 2013년도 기정 예산 대비 43%인 25억 3,33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경제교통과는 12억 8,531만 3천원으로 2013년도 기정 예산 대비 11%인 1억 2,923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유인물 3쪽, 1백만원 이상 주요 사업비 내역입니다.
도시주택과는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보도환경을 정비하고자 가로수 하단 뿌리 들뜸 정비공사에 1억 2,800만원 등 9건에 4억 17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건설행정과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주요도로포장보수 6억원, 교량 및 소규모시설물 유지보수 4억원, 도로시설물 설치 및 보수 3억원, 그리고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추진을 위해 장하동 116-7번지 안산천 일원 제방정비 등 15개 사업에 4억 8천만원 등 24건에 25억 3,26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경제교통과는 교통안전시설 유지보수공사 1억원 등 총 7건 1억 1,453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유인물 4쪽 주요투자 사업 조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황하준 단원구청장 황하준입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영근 도시환경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단원구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쪽입니다.
단원구의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128억 4,622만원으로써, 2013년 기정예산액 104억 2,919만 9천원 대비 23.18%인 24억 1,702만 1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도시주택과는 26억 9,063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2.90%인 7,58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건설행정과는 86억 8,099만 4천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36.29%인 23억 1,144만 1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경제교통과는 14억 7,459만 6천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2.06%인 2,97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9,967만 9천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24.68%인 1,973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특별회계는 13억 7,491만 7천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0.74%인 1,00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쪽으로, 1백만원 이상 주요사업비 내역이 되겠습니다.
도시주택과는 녹지대 조경석 설치공사 2천만원과 별빛광장 내 LED 보수공사 2,500만원 등 총 5건에 대하여 7,58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건설행정과에서는 노후 파손된 도로포장보수비에 5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소도로 포장보수비 3억원과 교량 내진성능 보강사업비 5억원을 증액 계상하는 등 총 10건에 대하여 23억 1,074만 1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경제교통과는 복사기 구입에 3백만원을 계상하는 등 총 3건에 대하여 656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교통사업특별회계 예산으로는 주차장 보안등 전기요금 3백만원을 증액 계상하는 등 총 2건에 대하여 1,00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보고서 4쪽의 주요 투자사업 조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단원구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근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근 위원님.
○이형근위원 이형근 위원입니다.
상록구 도시주택과장님.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예, 도시주택과장입니다.
○이형근위원 가로수 하단 뿌리 들뜸 정비공사 있잖아요? 이게 많아요? 지금 보니까 차돌배기 1로에 54개 노선에서 가로수 1,690주, 지금 정비를 하신다는데 1억 2,800만원 올라왔어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예,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단원구 도시주택과장님, 단원구도 가로수 하단 뿌리 들뜸이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선부동부터 해 가지고 원곡동부터 해서.
2회 추경에 올려서 정비하실 의향은 없으세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김학민 글쎄요. 저희는 현재는 그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그렇게 면밀하게 검토를 안 하고 있고요. 다만 차후에 그런 계획을 잡아서 이렇게 할 계획을 잡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왜냐 하면 보행자 도로가 이렇게 들뜨다 보니까 주민들이 걸려서 넘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2회 추경에 단원구도 정비할 수 있게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조사를 해 가지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단원구청장 황하준 그 부분 제가 조금 말씀드린다면 지금 화정천변, 또 신도시 주변 부분적으로 지금 저희가 우리 자체 인력 기간제 인력을 통해 가지고 지금 이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보행을 하면서 발에 걸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지금 저희가 부분적으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한번 전수조사 하셔 가지고, 지금 빠진 데가 많아요.
녹지대 폐기물 처리용역비 있잖아요? 2천만원이 증액이 됐어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거의 한 50% 정도가 이렇게 늘어나게 되는데 폐기물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거예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저희가 이번 특별히 도시환경 새단장 사업으로 해서 완충녹지 전반에 대해서 저희가 가지치기와 그 밑에 낙엽수거, 그 다음에 잔가지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사실 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기존에 지금 예산편성 되어 있는 2,500만원을 다 소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차후로 발생할 수 있는 그런 폐기물에 대해서 처리코자 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상록구·단원구 건설행정과장님, 도로상에 불법행위 단속에 따른 용역비 있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2011년도에는 5천만원, 작년에는 3천만원 추가해서 8천만원, 또 올해 추경에 3천만원이 또 올라왔어요. 8천만원을 본예산에 확보하셔 놓고 이렇게 올라온 이유가 뭐예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작년도의 같은 경우는 그 예산이 한 8천만원 정도 우리가 소진을 했었는데 지금 현재 편성된 예산을 가지고는 지금 현재 우리가 토요일하고 일요일날 근무하는 인원 가지고 부족합니다.
그리고 생활체육대회도 하고 여러 가지 행사 관계 때문에 기존 노점상에 대한 철거한 부분을 그래도 더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지속적인 단속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였습니다.
○이형근위원 단원구는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단원구 건설행정과장 김대환입니다.
저희들은 이번에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이형근위원 안 했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이형근위원 그런데 왜 상록구는 요구를 했는데 단원구는 요구를 안 하신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산은 많으면 좋지만 저희들은 있는 돈으로 하고자 합니다.
○이형근위원 주요도로 포장보수 있잖아요?
작년에 10억이었죠?
그런데 올해 추경 6억해서 지금 14억이에요?
도로 망가진 데가 많이 있습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지금 금년도 예산 8억 선 것은 거의 다 소진이 됐고요. 눈이 많이 와 가지고 제설제 사용한 이유도 있겠지만 도로포장 상태가 아주 나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더 산업도로 부분 같은 경우는 대개 그런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더 공사를 하려고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본오동 같은 데 가면 단독주택지에 가보면 진짜 아스팔트 포장을 해 놓은 지가 처음 해 놓고 그 부분을 여러 가지 도로굴착을 한 이후로 포장상태가 나빠 가지고 실질상으로 그 부분을 전면 또 보수를 해 주려고 추경예산에 더 추가로 요구하게 된 겁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제설제 있잖아요? 염화칼슘.
지금 상록구 1억 5천, 단원구 지금 1억 5천 올라왔어요.
원래 재난안전과에서 지급해 주던 것을 앞으로 구청에서 예산확보해서 구입할 계획으로 이렇게 하신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그렇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재난안전과에서 모든 것을 구입해 줬었습니다마는 금년 하반기에 들어와 가지고 재난안전과에서 구청에서 자체 예산을 확보해서 활용하라고 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 거기에 따른 것입니다.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부연해서 설명 드리면 재난관리기금으로 구입해서 배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그래 가지고 공문으로 지시가 됐습니다.
○이형근위원 이런 사항 같은 경우는 본예산에 편성을 하셔야지 추경에 각 구청에서 예산확보해서 구입하라고 그러면 뭐가 잘못된 것 아니에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저희가 금년도 2월 20일날 재난안전과에서 공문을 저희가 받아서 본예산에 확보를 못 했는데 지금 추경에 확보를 한다고 그래도 동절기에 쓸 거니까 그렇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이형근위원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있잖아요? 시설비 및 부대비 해 가지고 한 8억 정도 올라왔는데 지금 추경에 4억 8천만원이 증액이 되는데요. 이게 전에 구청장님 포괄사업비 그 사업하고 똑 같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단원구 건설행정과장님.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김대환입니다.
○이형근위원 621쪽에 부적합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 정비 있잖아요? 이게 지금 볼라드를 얘기하는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이것 다 교체하는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저희들이 약 1,800여개가 지금 교체계획이 있는데요. 이게 3개년 계획으로 나눠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약 930여개 정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주민편익 서비스 소모품 있잖아요? 빗자루, 집게, 갈퀴 등 240만원 예산확보하셔 가지고 왜 전액 반납시키는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저희들 지난번 2월달 행정개편으로 인해 가지고 행정지원과에서 생활민원팀이 저희들한테 넘어와서 그걸 행정지원과로 예산을 넘겨주는 것입니다.
○이형근위원 주정차 단속원 단속복 있잖아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종수 네.
○이형근위원 지금 상록구가 1,337만원, 단원구가 1,625만원인데 288만원 차이 난 것이 단원구가 몇 명이 더 많은 거예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종수 단원구가 저희보다 4명이 더 많습니다.
○이형근위원 이번에 대중교통과에서 통일시킨 단속복으로 하실 예정이죠?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형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우리 두 구청장님 계신데 단원구와 상록구 예산편성이 이것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우리 예산을 잡을 때 일률적으로 비슷한 금액을 주는 겁니까? 아니면 달리 면적이나 인구수 그런 것도 생각해 보고 하는 거예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예산과에서 예산심사 할 때 저희들이 올리면서 심사를 받습니다.
그런데 단원구하고 상록구하고 비슷한 경비로 들어간 예산내용이 있고요. 또 특성에 따라서 그걸 판단해서 저희들이 산출을 해서 그러한 근거로 올리기 때문에 똑 같을 수는 없습니다.
○신성철위원 똑 같을 수밖에 없다고 그러는 게 우리 청장님도 예전에 기획예산과에 근무하셨잖아요?
상록구 124억 5천만원, 단원구 128억, 다른 게 뭐가 있어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거의 건설행정과나 여기 도시주택과.....
○신성철위원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한쪽에 농로 산업계를 통해서 하잖아요? 농로나 수문 그런 거를 요청을 하면 단원구는 할 수가 없어요, 예산을 안 줘서.
지금 겨우 겨우 사정해서 수문 3개 다 노후된 것들 고치고 지금 들어온 거는 6, 7개 들어왔어요.
그런데 예산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 농사철 되기 전에 농 배수로나 아니면 수문이나 이런 부분이 되어야 되는데 여기는 대부도라는 전제 조건이 있잖아요? 그 농촌동 지역이.
상록구하고는 다르잖아요?
그러면 그런 예산을 그쪽으로 더 배정을 해 줘야 되는데 안 해 주니까 반도 못하고 있는 거예요.
하물며 이것 예산했을 때 우리 구청에서 요청할 때는 그러한 문제를 충분하게 면적해서, 이거는 인구하고 상관이 없잖아요? 그죠?
면적에 많은 시설물이 오가고 또 우리 건설행정과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내용상 전체적으로 보면 상록구, 단원구하고 도로면적이 훼손된 부분이 훨씬 도로면적 관리하는 면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단원구가 오히려 적어요.
이런 거는 문제성이 있는 거는 시장님 이하 전체 우리 간부 직원들 회의들 하시잖아요?
그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충분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전체적인 틀을 잡아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대부도를 제외하고 도로가 상록구하고 단원구하고 비교해서 단원구가 더 많다고요?
○신성철위원 여기는 우리 공장지대 있는 데까지 다 하고 있잖아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공장 산업단지는 또.....
○신성철위원 지금 관리는 우리가 하잖아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관리는 시에서 하지만 산업단지 예산이 또 틀려서 구분해서 편성해야 됩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제가 봐서는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달리 해야 된다고 봐요.
왜 그러냐 하면 훼손된 거는 많은데 고치는 거는 예산 없다고 다들 구청에서는 얘기를 하고 주민들한테 연락 오면 우리가 보고 나서 얘기하면 ‘그새 예산이 없습니다.’ 이런 식이에요.
그렇다면 한쪽의 예산이 그런 부분에 같이 양 구청이니까 똑 같이 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거에 대한 충분한 현황이 나타난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편성을 달리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데 우리 양 구청장인데 우리 단원구청장님은 일을 안 하시나 봐요. 가서 강력하게 그런 거는 과장님들하고 의논해서 예산부서에다 얘기해야죠.
○단원구청장 황하준 이번에 제가 지난번에도 시장님 대부동 방문하셔 가지고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이런 사항 이번 추경에 다 다행히 반영이 됐기 때문에 지금 신 위원님 우려하시는 그런 사항이 앞으로는 잘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지금 이게 대부동 배수로 정비사업에 3억 356만원도 반영이 됐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사업이 잘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문제는 그것도 안 넣어주려고 그런 거예요? 억지로 넣었잖아요?
그런데 나머지 있는 거는 넣지도 못하고 우선 급한 것부터 선별해서 순위 매겨서 그것 올려 보내고 지금 저한테 자료는 몇 군데 것 동사무소나 산업 계통에서 올라온 거는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그 중에서 저희들이 동장님이나 산업계장님들하고 이것 급하니까 이것부터 하자 이렇게 정해서 그나마 한 거예요.
○단원구청장 황하준 그러니까 일시에 예산이 많이 확보가 가능하면 일시에 사업집행이 되면 좋겠지만 사실 대부도 지역이 또 상당히 넓은 지역이고 또 시의 전체적인 예산 사정은 또 그렇게 여유가 없는 실정이고 그러기 때문에 어찌됐든 주민들한테 큰 불편 초래되지 않게끔 저희가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실은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시기를 요하는 경우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장마철 대비한다든가 아니면 농번기가 시작되면 공사할 수가 없잖아요? 농한기에 해야 되잖아요?
농한기에 또 해도 겨울 추위 때문에 공사를 또 한참 해서 늦가을이나 이른 봄 이 때밖에 공사할 시간이 없다는 거죠.
그러면 다른 예산보다는 이런 예산은 이때는 편성해서 빨리 마무리를 지어 주는 게 맞지 않느냐 하는 생각 때문에 그래요.
다 수문 더 많은 것도 알고 개수도 다 압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은 챙겨줘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제설제, 도로포장 보수나 이런 거는 이형근 위원님이 또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제가 지금 총괄적으로 얘기했기 때문에 충분히 알아들으셨다고 보고요.
제설제 문제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매번 전에서부터 제가 주장하는 입장인데 비용이 더 들어도 앞으로 환경적으로 따졌을 때 친환경 제설제를 저도 조사해 보니까 두 배 가깝더라고요.
소금은 톤당 12만 5천, 그 다음에 염화칼슘은 23만원, 그 다음에 친환경은 한 40만원대 가더라고요.
그렇다면 우리가 가로수 이렇게 죽는 거나 아니면 토양의 산성화 모든 것, 그 다음에 우리 시민들 자동차, 도로파손 이런 거를 계산한다면 장기간으로 봐서는 친환경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하천도 다 오염되는 거고, 생태계 교란도 오고.
그렇다면 이것 우리는 이대로 제설제 이것 구입비가 나왔는데 이것 제설제에 대해서 그대로 우리 양 구청장님들은 그대로 염화칼슘이나 소금으로 가는 건가요?
○단원구청장 황하준 저희가 아마 시범적으로 금년에 일부 사용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도 가급적이면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아마 이게 예산이 앞으로 어떻게 더 추가 확보가 될지 좌우간 예산만 뒷받침이 된다면 친환경 제설 자재를 사용할 수 있게끔 양 구청 그렇게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양 구청 올라온 것 보면 이것 상록구도 우리 지금 결국은 1억 5천 올라온 거죠?
그러면 이것 염화칼슘이나 소금을 계산해서 한 거예요? 아니면 그쪽으로 일부 한 거예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소금 1,300톤 사려고 그렇게 계산했습니다. 염화칼슘이 지금 현재 잔재가 한 559톤이 남아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저번에 자료 받아서 그거는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친환경 쪽에는 일체 우리 지금 생각을 안 하고 고려를 안 하고 있는 거네요? 그런데 지금 소금하고 다 염화칼슘만 지금 얘기하시는데.
○상록구청장 김진근 지금 나머지 잔량이 있기 때문에, 그게 작년에 이런 문제가 있어요. 이게 작년에는 눈이 많이 왔고요. 초까지요. 그래서 제설 자재 구입하는데 아주 애로가 많고 각 지자체들 품귀, 그래서 구청에서 효율적으로 확보하는 게 낫기 때문에 아마 그러한 차원에서 시에서 구청에서 판단해서 잘 그때 적시에 타이밍에 구입해서 쓰라고 그렇게 내려 보낸 거예요?
○신성철위원 한꺼번에 예산상 다 바꿀 수는 없고 또 친환경이 조금 빙점이 염화칼슘보다 낮기 때문에 조금 더디다고는 하지만 또 우리 제설장비를 통해서 살포도 하잖아요?
그래서 염수를 살포도 하는데 이런 부분을 저희들도 장기간 봐서는 환경적인 것을 고려해서 양 구청에서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상록구의 가로등하고 보안등 설치공사가 별안간에 한 2억 6천이 늘었어요. 급격하게 늘은 이유가 뭡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지금 금년도 예산 선 것에 4억 3천만원을 소진을 했고요. 추가적으로 보안등 교체공사를 부곡동이나 안산동, 월피동 지역에 민원이 많이 들어와 가지고 신설로 교체를 한 200곳을 교체하려고 그러고요. 광덕중학교 일원에 노후 가로등으로 해서 가공 선로를 지중화 작업을 하려고 그럽니다.
사동 광덕로에 가로등 교체를 한 1,400만원 들여서 하려고 그러고요.
부곡동, 본오동, 일동 노후 가로등 교체공사를 한 5,200만원 들여서 민원 들어온 사항을 처리하려고 추가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신성철위원 이것 양 구청 공히 신설과 보수 부분, 위원장님 이것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양 구청에서는 그것 자료 좀 주시고요.
아까 가로수 화단 뿌리 들뜸 정비공사를 우리 존경하는 이형근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것에 대해서 문제점 저도 많이 하고 있어요.
우리 단원구에서는 다행히 우리가 서둘러서 신도시 쪽에 뭐 할 게 있느냐 하지만 2m에서 2m 20밖에 도로폭이 안 되다 보니까 나무 심고 들뜸 현상 나고 하다 보니까 학교 주변, 그 다음에 법원 주변에 아직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장애자 분들이 지나가든지 우산 두 개만 지나가면 되지도 않고 또 버스정류장, 택시정류장 그것 있다 보니까 안 되는데 이거는 지금 전체적으로 봐서는 당장 이 나무만 고쳐서 될 일이 아니고요. 넓은 데 있는 데야 이걸로 처리된다고 그러지만 교통행정과하고 의논하셔 가지고 인도를 확장하면서 나무를 어차피 이전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옮겨서 심고 확장을 하는 지금 현상이, 교통정책과에서 하고 있죠? 그쪽이랑 협의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또 예산 써서 고쳐 놓은 데를 확장을 하실 때는 분명히 그 나무를 다 이전을 해야 된단 말이죠, 나무에 걸려서 못 다니니까, 너무 좁아서.
그래서 이 부분을 인도가 3m 폭 이런 데, 2m 50 이상 되는 데는 이것 들뜸 현장 그것만 손을 보시면 되지만 아예 계획적으로 중장기 계획을 봐서 이거를 정책과에서 이렇게 같이 인도를 확장할 계획이 있다 이런 데는 또 예산 투여해서 이중으로 투자해서 다시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협의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예, 그 부분은 고려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상록구에 교량 및 소규모 시설 유지보수 중에서 주요도로 포장 보수 있죠? 6억이 올라왔네요?
3만㎡에 대해서 이것 하는데 예산이 6억 뿐이 안 들어갑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주요도로 포장보수 6억 증액하신 것 물어보시는 거죠?
○신성철위원 예.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그게 덧씌우기를 차선을 소파보수를 해 가지고 아르당 2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렇게 계산을 한 겁니다.
○신성철위원 전체 물량에서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신성철위원 아르당 얼마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200만원이요.
○신성철위원 그리고 저희들이 각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소규모 리모델링 여기 상록구도 올라오고 단원구도 많이 올라왔네요. 그죠?
유지관리라든가 한 2천만원, 3천만원 공사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오해 없이 이 부분은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이 저희들한테 몇 건 들어온 게 있고 지금 문서상으로도 서면 상으로도 들어온 게 있어요.
각 부서에서 일감을 몰아주기 한다고 항의가 들어와 있어요.
제가 아까 오죽하면 그걸 다 읽어드리고 싶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너무 한 게 저한테 서면으로 들어온 것도 있고, 그것도 무기명으로 들어와서 제가 공개를 안 하는 거예요.
이름도 없이 의회 통해서 신성철 의원님 해 가지고 들어왔어요.
그거는 진짜 집행부를 욕먹게 하는 일이거든요.
기존에 하던 사람들은 한 건도 못하고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소규모 영세업체들이 와서 별안간 인원이 늘어나면서 하고 되레 하청을 맡으라고 기존 사람들한테 한다, 그러면 그게 원인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그렇다면 골고루 지역 사람들이 해 가지고 그 동안 하던 사람들도 그렇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아야 되는데 전화상은 물론이고 지금 문서까지도 와 있어요.
그렇다면 이거는 우리 구청에서도, 이따 우리 건설국 그런 데도 얘기하겠지만 그런 말이 안 나오도록 골고루 영세업체들이 같이 지역 업체들이 수의계약 같은 경우는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그런 거는 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단원구청장 황하준 무슨 분야가 그렇다고요?
○신성철위원 각 공사를 수의계약 부분을 몰아주기를 한다는 거예요. 편중되어서 주는 거죠.
○단원구청장 황하준 양 구에서 그렇다고 지금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신성철위원 아니요, 우리 안산시 공사들을.
그래서 우리 구청도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런 부분 말이 안 나올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겁니다.
○단원구청장 황하준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참 그런 얘기하는 게 조심스럽지 않나요? 저희 입장에서도.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여기 보니까 벌써 상록구에서는 한 99% 진행을 했네요. 그죠?
이런 거는 참 잘 하신 것 같아요. 마을안길 정비도 그렇고 배수로 정비도 그렇고 이런 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농번기 시작되기 전에 하시고요.
교통안전시설물 유지보수 이 부분은 양 구청 다 지금 공히 들어와 있는데요.
이게 우리가 특별회계에서 쓰고 있는 거죠?
상록구도 한 1억이 늘었어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종수 네.
○신성철위원 그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종수 수인산업도로에 불법주정차로 인해 가지고 교통사고가 빈발하다는 상록경찰서 건의도 있고 해서요. PE방호벽하고 충격흡수시설을 설치하기 위하여 이번에 1억을 계상을 했습니다.
○신성철위원 산업도로 그 위험한 데다 불법주정차를 하나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김종수 그것 PE방호벽을 하면서 불법주정차를 막기 위한 거죠.
그래서 지금 PE방호벽은 기 설치를 완료를 했습니다, 다른 예산을 지금 못 쓰고.
○신성철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양 구청장님 이하 또 우리 과장님들 또 계장님들 또 실무자들 늘 각 동 구석구석을 다니시면서 역할을 하시는 부분들 언론을 통해서, 직접 또 현장에서 목격하기도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하여튼 고생하시고 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에서 중복된 얘기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우리 상록구 가로수 뿌리 들뜸 정비공사 예산 올라와 있잖아요?
이 부분은 근본적인 원인을 좀 찾아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예를 들면 가로수 수종에 따라서 들고 올라오는 그런 경우가 있고 또 내지는 어떤 작업에 의해서 올라오는 경우가 있고 성장하면서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무조건적인 그냥 평탄 보수만 할 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이 뭔지 그래서 가로수 수종을 교체해야 되겠다 하면 가로수 수종을 교체하고 또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원인이 있다 하면 그런 원인분석을 통해서 정비사업을 해야만이, 이게 또 계속해서 지금 반복되지 않겠습니까?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염두 하시고 고민하셔서 정비작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네, 고려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건설행정과장님, 양 구청 공히 아까 제설제 지금 얘기했었는데 작년에 사실 양 구청에서 지금, 물론 재난안전과에서 사전에 확보해서 소비를 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양 구청에서 작년에 굉장히 부족하지 않았었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단원구 건설행정과장 김대환입니다.
실제로 보면 염화칼슘 작년에 부족한 적은 없었습니다.
○정승현위원 없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정승현위원 상록구는 어땠어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마찬가지입니다. 부족한 점은 없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왜 동에서는 염화칼슘을 못 구해 가지고 그렇게 아주 속된 표현으로 호들갑을 떨었는지.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현재도 염화칼슘은 재고가 한 500여톤 남아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면 없어 가지고 못 가져오고 그런 경우들이 제가 몇 번 목격을 하고 또 얘기를 들었는데.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위원님, 그 관계는 아무래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
○상록구청장 김진근 그것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록구니까요.
초반에 눈이 많이 왔잖아요? 많이 와 가지고 비축량이 있었는데, 처음에 제일 많이 왔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여기는 산업도로가 있어 가지고 많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그 비축량이 보유량이 참 간당 간당 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 또 아까 얘기했듯이 염화칼슘이 구하기가 금방 금방 조달이 안 됐어요.
그래서 그걸 그때 또 상당히 많이 오면 우리 주요간선도로는 빨리 치워야 되거든요, 이면도로보다는.
각 동에서 치우는 거는 이면도로용인데요. 그것을 우리가 보급하다 보니까 좀 그걸 탄력적으로 그렇게 아껴쓰고 또 많이 썼다고 하면서 또 그런 비난도 사실상 그런 민원도 있었어요, 아까 친환경 말씀이 나왔지만요.
그래서 그런 거를 탄력적으로 이렇게 수요를 조절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아껴 쓰는 의미에서 그랬습니다.
그때는 금방 금방 조달이 안 됐어요.
○정승현위원 그런데 사실 작년 같은 경우 예상했던 것보다 눈이 많이 내려서 각 지자체별로 사실은 좀 문제는 다들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일시적으로 또 한꺼번에 수요가 폭증하는 바람에 그런 경우들은 좀 있었고 또 그 시기에 제가 각 동에서 그런 부분들을 또 얘기 듣고 그랬을 수도 있겠는데 어쨌든 이 부분은 사전에 어쨌든 간에 예방 차원에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야 될 것 같아요.
또 그래야만이 또 그때 가서 물량을 확보하려고 그러면 단가도 올라가고 또 그럴 걸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사전에 확보를 충분히 하게 해야 될 것 같고 친환경 부분 아까 얘기 나왔는데 제가 이 부분은 아마 5대 때도 말씀을 드렸어요.
그때 제가 말씀드렸던 거는 서울에 일부, 서울은 아마 굉장히 지금 그러니까 소유 말하는 액상 제설제죠, 액체로 된 것.
그거를 지금 많이 보급해서 쓰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게 문제는 지금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액상 제설제를 사용한다, 다시 말씀드리면 지금 우리가 염화칼슘이나 소금을 구해서 쓰는 현 시점에서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로 인한 2차 환경오염, 그리고 2차 환경오염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이 또 더 들어간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셔서 아까 우리 시도 일부 시범으로 일부 지역에 액상 제설제를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효율성이랄지 그런 것들은 좀 평가를 해 보시거나 그런 거는 없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액상 제설제 사용은 상당히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환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봤을 때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작년말 금년초부터 원체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효과는 그렇게 미미했기 때문에 금년에는 활용이 좀 적었습니다.
그리고 종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염화칼슘 양을 각 동으로 공급량이 부족하다는 말씀 관계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안산시 경우는 여느 시보다 평탄한 지역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는데 괜히 욕심이 있어 가지고 각 동의 골목에 뿌리고 있습니다.
지금 청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제가 지금 담당으로 생각할 것 같으면 저희들 제설제 같은 경우는 3분의1 이상 줄여도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너무 과하게 지금 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확보보다는 양적인 조절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 거를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물론 과장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또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또 실질적으로 또 그런 민원들도 많이 받고 있어요.
예를 들면 저도 작년에 몇 건 전화를 받았는데 외부, 그러니까 서울이나 인근 타 시에 근무지가 있다든가 그런 분들이 퇴근해서 안산에 들어오면 ‘왜 안산은 이렇게 제설이 안 되어 있느냐, 라는 사실 얘기들도 좀 더러 듣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물론 우리가 전체적인 제설계획에 의해서 그렇게 하고는 있겠습니다마는 그런 사실 민원들도 있고 또 일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나친 욕심에서 좀 많이 확보한, 물론 당연히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나 또 각 일선에 있는 동장님들께서는 또 동에 있다 보니까 또 실질적으로 이면도로 골목 안길 같은 경우는 건물로 인한 그늘 때문에 사실 겨울 내내 얼어 있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또 동장님들 입장에서는 또 얼마든지 염화칼슘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해서 골목 안길까지도 뿌리고 싶은 그런 욕심들이 또 동장님들 욕심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이해를 하셔서 도와주실 것은 도와주시고 또 때에 따라서는 제재할 것은 제재하시고 그렇게 가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도로관리 자재 보관소 건립 건이 올라왔어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상록구 건설행정과장 윤순동입니다.
부시장님의 지시가 되어 가지고.....
○정승현위원 (영상화면)
화면을 제가 띄어봤는데 지금 위치가 수인산업도로 바로 옆에 저기죠? 저기가 맞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반대편입니다.
○정승현위원 반대편인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정승현위원 주소를 치니까 여기가 나와서.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맞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가스공사 바로 앞입니다.
○정승현위원 가스공사 바로 건너편 쪽에.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정승현위원 지금 도로관리 자재 보관소라 하면 그 자재라고 하면 어떤 것들을 얘기할 수가 있을까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지금 현재 구청 뒤에 보도블럭이라든가 경계석 여러 가지 지금 얘기하는 제설제라든가 그런 것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가 있었어야 되는데 그게 없어 가지고 지금 현재 위치에다 도시계획 결정까지 해서 제대로 된 건물도 짓고 그래서 자재 관리를 하려고 그럽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건축은 일반 창고형식으로 철골로 짓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도시계획 결정이 되면 그것에 대한 설계를 또 다시 해야 됩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총 사업비가 9억 9천인데 건축면적이 약.....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거기가 녹지지역이기 때문에 건폐율 20% 해서 900㎡ 이상은 못 짓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여기가 산업도로 변이다 보니까 또 그걸 지어 놓으면 여기에 차량들이 자주 들고 나가고 할 것 아닙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자주 들락날락 그럴 정도는 아니고요.
○정승현위원 그러면 여기 주 출입구는 어디 쪽으로 지금 낼 생각이에요? 산업도로 변 쪽인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산업도로 변에 출입구를 내야 되겠죠.
○정승현위원 그렇죠. 출입구는 산업도로 변 쪽밖에 안 되겠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정승현위원 그러면 산업도로 변 쪽으로 내게 되면 여기가 지금 차량들이 굉장히 과속을 한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정승현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가변차선을 확보한다든지 그런 부분들도 같이 해야 설치해야 될 것 아닙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감안해서 설치를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혹여 또 사고 나고 그러면 안 되고 또 여기가 굉장히 차량들이 과속하지 않는 그런 도로라면 모르는데 굉장히 과속한 그런 도로고 심지어는 갓길까지도 여기서 제일장례식장 앞에서 우회전 차량들은 여기서부터 그냥 다 갓길 타고 옵니다. 갓길 타고 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충분히 염두 하셔 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설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잘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단원구 건설행정과장님, 교량 내진성능 보강사업이 있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정승현위원 이거는 지금 기존에 했었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계속 해 오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계속 해 오고 있는 상태인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내진설계 진단을 해서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교량에 한해서 보강을 하고 있는 것이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작년 하반기 내진설계 거기에 대해서 평가를 내 가지고 지금 금년에 해야 된다고 진단이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 5개년 계획으로 해서 연차적으로 계속 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원곡IC 교량 받침 교체가 지금 108개소 이거는 지금 앞으로 해야 될 건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기존에 지금 68개소는 했고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정승현위원 전체 교량이 몇 개 정도 됩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저희들 교량은 전체적인 수는 20개인데요.
○정승현위원 교량에 또 받침 교체를 해야 되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받침 수요가.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그것 전체적인.....
○정승현위원 전체가 108개인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거는 지금 어디 전문가한테 진단을 맡겨서 판단을 받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그렇습니다.
지금 교량 내진설계라는 게 위원님들께서 아시겠습니다마는 지금 예전에 저희 나라 같은 경우는 지진 관계가 큰 염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진을 상하로 해서 내진설계가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지진 관계 때문에 좌우 쪽으로도 염려가 되어서 거기에 대한 지금 보강공사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우리가 이거는 단원구인데 우리 안산시 전체에 지금 이런 내진설계 진단을 통해서 이런 작업들을 해야 될 그런, 그러니까 대상 교량이 있고 그렇지 않는 교량이 있을 것 아닙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지금 1, 2종 시설물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매년 동안 지금 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전체 대상 교량이 몇 개 정도 혹시 수요파악이 되어 있나요? 상록구도 있을 것 아니에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내진설계에 대한 거는 전체적인 거는 교랑만이 해당되는 게 아니고요. 전체 건축물에 대한 게 재난안전과에서 이거를 총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걸 하고 재난안전과에다 항상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아직 그러니까 지금 우리 건설행정과에서는 교량 부분만 당연히 하는데 전체 해야 될 대상이나 그런 부분들은 지금 현재는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모른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저희 같은 경우는 1종 시설이 2개고요, 교량이, 2종 시설이 3개해서 다섯 군데입니다.
○정승현위원 상록구가 5개.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저희들은 1종이 하나 2종이 2개해서 3개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게 언제까지 다 마무리가 되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이게 지금 5개년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금년에 하면 2개 시설이 남는데 이것도 내년에 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정승현위원 상록구도 마찬가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이런 부분들은 사전에 또 소위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결코 아니다 라는, 또 해를 거듭할수록 계속해서 지진 미진이 됐든 어쨌든 그런 지진이 발생하는 빈도수가 계속해서 지금 증가하고 있는 그런 추세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사전에 충분히 점검하시고 이렇게 사업을 해 나가시는 것은 잘 하신 일이라고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정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제가 말씀드릴게요.
상록구 도로자재관리 보관소 건립한다고 했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지금 저걸 어떤 방식으로 지으려고 생각하세요? 철골이나 공식 방법이 있을 것 아니에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일단 현재 도시과에다 부지를 녹지지역이라 공용의 부지로 도시계획 변경 결정 요청을 지금 한 상태고요. 각 과 공문은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자재관리 창고를 지은다고 하면 이런 일반 건축물에 집 짓듯이 짓는 것은 아니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위원장 박영근 제가 봤을 때는 빔으로 해서 판넬 붙여서 짓는데 이게 지금 실질적으로 900㎡면 평수로 따지면 272평이에요.
그런데 평당 가격을 따지면 350만원 짜리 짓는다는 거예요. 너무 과하게 잡았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거기에 그런 시설도 있고요. 사무실도 좀 있어야 되고요.
○위원장 박영근 사무실 다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거기 특수한 크레인 비슷한 창고 내에 설치를 해야 될 문제가 있거든요. 물품을 운반하고 하역하는 작업이라든가 적재하는 기계가 설치되기 때문에 좀 과하게 잡았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과한 것은 과한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과한 것은 과한 것 같아요.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근 위원님.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두 분 청장님 고생하십니다.
○상록구청장 김진근 고맙습니다.
○이민근위원 우리가 사업예산 확보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각 부서에서 현황파악을 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방법 이외에 예산편성이 되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물론 필요한 사업이기는 한데요. 연두 방문이든 또는 선출직인 시의원들이 요구한 사업들, 이번에는 의원들이 요구한 건이 100건이 넘었는데요. 52건이 반영이 됐어요. 그 중에 30건 정도가 양 구청에 포함되는 사업인데요. 이런 형태의 접근이 사전에 부서에서 고민, 물론 예산부서인 기획예산과에서 필요에 따른 예산을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안 되는 경우는 물론 있죠, 현실적으로.
그런 괴리감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 인정하지만 사전에 필요한 사업에 대한 부분을 좀 더 명확히 파악하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예, 그 뜻을 제가 잘 알아듣겠습니다.
그런데 모든 지역에 생활민원성이라든지 주민이 원하는 그러한 사업, 또 주민과의 대화 속에서 나온 사업이라든지 이런 거는 저는 기본적으로 여기 단원구청에도 말씀 있으셨지만.....
○이민근위원 작은 단위의 필요에 따라서 예측하지 못한 사업들도 있잖아요?
큰 사업들 있잖아요? 단위가 큰 것들, 이거는 정말 부서에서 고민을 해 왔던 내용일 수도 있고 해야 될 내용이 있는 내용도 있잖아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예.
○이민근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예산에는 그냥 반영이 안 됐다가 이게 필요에 따라서 요구하면 반영되는 시스템은 좀 더 우리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예, 맞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정확히 진단을 해서 7월 정도면 익년도 사업에 관련된 고민을 하잖아요? 그때부터 진단을 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상록구청장 김진근 예, 맞습니다.
○이민근위원 제가 보기에는 부서에서도 기분 나쁠 것 같아요, 솔직한 얘기로.
○상록구청장 김진근 또 의원님들하고 모든 것은 충분히 상의해서 또 이렇게 결정하고요.
○이민근위원 사전에 현장에 대한 목소리와 또 저희 의회하고도 소통을 좀 해서 정말 필요한 우선순위에 대한 부분을 같이 공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록구청장 김진근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들뜸 정비공사와 관련되어서는 현황에 대한 부분은 다 파악이 되어 있나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54개 노선에 한 1,700주에 대한 부분이 사실은 작년 말에 이렇게 이미 조사되고 한 그런 데이터가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번에 이 사업예산 갖고는 다 해결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그래서 지금 단원구의 사례를 보니까 나름대로 뿌리 들뜸도 있고 또 특히 신도시 같은 경우는 ㄷ자형 비슷한 그런 부분으로 이렇게 주물형태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 같은 경우는 일체로 되다 보니까 한쪽의 어떤 뿌리라고 그럴까요? 겨울에 동결에 의해서 이렇게 밀어올리면 한쪽이 그렇게 들뜨는 그 현상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시 파서 안정화를 시키고요. 그리고 오래된 수목에 대한 것은 최하 지금 20년에서 30년 되어 있는 느티나무나 그 다음에 목 백합 같은 경우는 지금 걷는데 많은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은 뿌리까지 나름대로 손을 대면서 보도정리를 하고요. 그렇지 않고 일반적으로 이렇게 가로수.....
○이민근위원 방법론에 대해서는 아까 위원님들이 질문했을 때 답을 하셨고요. 전수조사를 했는데 지금 예산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잖아요? 이 예산이면 전수조사해서 해야 될 사업량에 대한 부분을 다 할 수 있느냐는 얘기예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예, 그렇습니다.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만약에 하지 않았을 경우에 보행자가 들뜸 현상에 따른 피해를 입으면 시가 배상책임이 있나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그렇죠. 배상책임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 사례들이 좀 있나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김헌태 아직은 그런 사례는 없고요. 어떤 민원성은 지금 많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상록구청장 김진근 보도블럭에서는 있어요?
○이민근위원 보도블럭이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보도블럭하고 이렇게 아스팔트 포장이 침하되어 가지고 한 데는 이동지역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예요.
○이민근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배상책임에 따른 보상금액을.....
○상록구청장 김진근 보험.
○이민근위원 보험으로요?
○상록구청장 김진근 예, 그런데 큰 보험은 아니고 약간의 치료비 정도요.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도로관리자재 보관소 관련되어서는 대상부지가 수인산업도로 가스공사 반대편이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바로 뒤에는 창고도 있고 기타 등등 개인시설물이 있는데 대상부지가 꼭 필요성은 있어요. 관리 장소 필요성이 있는데 대상부지를 꼭 여기다 두고 접근한 건가요? 아니면 여러 곳을.....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여러 곳을 많이, 접근성이 거기가 제일 좋고요. 그 땅도 시유지고요. 토지매입을 하지 않는 조건도 있어 가지고 거기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몇 군데 대상부지를 갖고 접근했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실질상으로 수인산업도로 외에는 기존 도시 안에는 그 정도의 규모의 땅을 사용할 수 있는 땅이 실질상으로 접근성이 좋은 땅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일 지금 현재 위치한 지역이 안산시가 소유하고 있는 땅이라 거기서 선정을 하게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검토할 때부터 여기다 라고 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그거는 아닙니다.
○이민근위원 검토 단계의 대상부지를 자료를 좀 주세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윤순동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아시겠죠?
그 다음에 교량 내진 성능 보강사업과 관련되어서요. 김대환 과장님.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이민근위원 어쨌든 법적 근거는 지진재해대책법에 따른 이런 부분을 충족을 해야 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거기에 보면 시설물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도로 등 기타 등등 내용들이 있는데 내진 보강 기본계획 수립을 해야 되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이민근위원 수립되어 있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수립되어 있는 내용 좀 주시고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이민근위원 꼭 이게 지진재해대책과 관련되어서 지금 한 사업들이 뭐가 있나요? 안산시에서.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지금 제가 판단하고 있기로는 교량 내진 보강사업 관계 저희들 부서에서 하고 있는 이것입니다.
○이민근위원 부서에서 한 거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교량에 대한 지금 내진 보강사업 이것 한 개입니다.
○이민근위원 다른 거는 없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이민근위원 영역이 굉장히 넓더라고요. 하천, 농어촌 정비법, 내진설계 기준에 설정에 보면 각호에 여러 개 있더라고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건축법에 따른 건축물, 그런데 우선순위라는 게 있을 것 아니에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그렇죠.
○이민근위원 총체적인 거는 재난안전과에서 확인하지만 부서에서 생각할 때 단원구에 소재하고 있는 것 중에서 내진설계에 따른 시민의 안전, 기타 등등을 해서 이거를 해야 되는 우선순위가 되는 그러한 당위성 그런 거는 있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지금 글쎄 저희들은 전체적인 거를 보는 게 아니고 저희들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교량관계만 쭉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범위를 넓혀서 말씀드리기가 제가 좀 난해합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이게 처음 사업인가요? 아니면 한 내용들이 있나요? 이전에 했던 사업들이 있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작년부터 계속해서 해 오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작년에 어디를 했었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작년에 원곡IC교.
○이민근위원 지금도 원곡IC교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안산로, 중앙로 기점으로 해서 지금은 우측을 하겠다는 거고 이전에는 좌측을 한 건가요? 어떤 거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지금 원곡IC교 같은 경우에 C급이 나와 가지고 기본적으로 지금 내진설계 관계가 되어 있지를 않았습니다.
다른 곳 같은 경우에는 B급으로 해서 어느 정도 내진되어 있었고 좀 시설이 미비했었는데 이곳은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연차적인 보강공사를 지금 하는 것이죠.
○이민근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사업개요에 보면 원곡IC교잖아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 2012년도에도 이 사업을 했다는 거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그 당시에 했던 것도 IC교인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전체 IC교의 반만 하고 이번에 반을 하는 건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한꺼번에 전체적으로는 예산 관계 때문에 못 했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지금 금년에 들어간 곳이고요. 그리고 금년에도 이 관계에 대해서는 지금 도에서도 7,500이라는 도비가 내시됐기 때문에 저희들 사업하는데 한결 더 원활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도비는 지금 내시되어 있는 상태고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내시된 건가요? 가내시인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내시되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작년에 했던 사업내용 있죠? 거기에는 이게 특수한 내용인 것 같아요. 공법이나 이런 부분도 있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그렇습니다. 모든 게 지금 특수공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아주 깊은 관계는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누가 그러면 답변을 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제가 그러니까 특수공법 관계에 대해 가지고는 제가 설명 드리기가 좀 난해한 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별도로 관련자료를 해서 드리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왜냐 하면 이게 지진재해대책과 관련된 사회적인 이슈가 된 게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하는 대상 사업자들이 많지 않을 것으로 봐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어떤 사업에 대한 목적을 달성할 때 특허나 신기술 이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그렇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필요하다 라는 당위성은 해당부서에서 검토하고 고민하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성과물에 대한 부분이 상이하게 다른 내용일 때 특허나 신기술을 적용하잖아요? 맞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이게 작년에 했던 부분의 반은 작년에 했던 거고 이번에 반을 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작년에 했던 사업에 대한 내용, 그 다음에 이거에 따른 신기술이든 특허든 그런 내용, 또 그거에 따른 전국의 그런 특허나 신기술 갖고 있는 업체 이런 전체적인 내용을 좀 담아주시면 저희가 한번 보겠습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이쪽을 특허를 쭉 보며 확인을 해 보니까 우리 안산에는 한 개 업체가 지금 그 관계를 갖고 있는데 전국적으로는 못 들어갔습니다.
조금 전에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거와 같이 지역 업체, 우리 관내의 업체 관계를 우선적으로 보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는 아직 보지를 못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지역 업체를 담보하는 건 한계가 있잖아요? 제도권 안에서.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그렇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저희가 김철민 시장이 됐든 의회가 됐든 지역경제활성화, 지역업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게 현장에서는 그렇게 안 되잖아요? 담보해내는 건 한계가 있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아까 신성철 위원님이 얘기했던 일감 몰아주기 그런 것 관련되어서도 저는 기본적으로 안산시 관내에 있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의회가 됐든 우리 공직자가 됐든 모두가 그러면 좋은데 그런 부분이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사실 알지 못 하잖아요?
정상적인 업을 하지 않고 뭐 이렇게 수수료만 챙기는 그런 업자들도 많을 테고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한 지역업체에 대한 부분은 가치 있게 받아들이는데 담보하는 거는 한계가 있다 라는 그것 인정하시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그런 특허나 신기술에 대한 부분을 갖고 있는 전국단위, 경쟁입찰 붙이면 지역으로 묶을 수는 없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지금 저희들 같은 경우에 지역으로 묶을 수 있죠.
○이민근위원 안산으로 묶을 수 있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묶을 수 있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지금 경기도 단위에서 우리 안산으로 우리 업체를 특허기술 같은 업체를 제한적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전국적인 이런 특허나 신기술에 대한 부분, 이것 설계에 넣을 것 아닙니까? 넣을 것 아니에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그렇죠? 신공법.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이민근위원 그런 내용을 좀 담아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지역업체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좋은 내용이고요. 자료를 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민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우리 단원구 아까 뿌리 들뜸에 대해서, 제가 20일 정도 된 것 같아요. 민원을 제가 우리 담당 분한테 우리 지역구를 얘기하자면 화정천하고 고잔동 우리 동사무소 주변에 나무 뿌리가 굉장히 많이 올라와서 보행에 지장을 주니까 파악 좀 해 주십시오, 제가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은 모르는데 우리 구청장님이 아시니까 그걸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니까 다행으로 생각하고요. 그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신도시 쪽은 좀 상관이 없는데 구도시 쪽은 나무가 오래되다 보니까 또 인도가 오래되다 보니까 굉장히 많이 있어요. 제가 그걸 수시로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잘 알고요. 심지어는 한 10㎝ 올라온 데도 있어요. 그런 데는 아까 상록구에는 전수조사를 했다는데 단원구에는 전수조사를 아직 안 한 거잖아요?
○단원구청장 황하준 전수조사는 하지 않고요. 제가 작년 가을에도 지금 김 위원님 말씀하신 그 지역을 현장 순찰을 통해서 그 틀이 이렇게 들떴다고 봐야죠. 그래서 심한 부분은 제거를 했고 어제도 3시반쯤 그 현장을 제가 또 쭉 확인을 했습니다, 관계공무원들하고.
그래서 그 나무 자체 뿌리까지 손대는 것은 또 오래된 좋은 수목이 또 고사할 수도 있으니까 그 틀 자체를 빼내고 그 주위에 있는 보도블록이 나무 쪽으로 이렇게 쏠리지 않게끔 그렇게 조치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그렇게 저희가 검토를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예, 예산을 좀 세워서라도 할 수 있는 일이면 주민들한테 불편 안 주게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청장 황하준 네.
○김동수위원 우리 구청장님이 상록구 계실 때 보다는 우리 단원구에 오셔 가지고 머리가 더 하얘지신 것 같아 가지고 우리 과장님들이 하실 일을 너무 또 하신 것 같아 가지고 많이 안 쓰럽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신 것 같아 가지고요.
그리고 우리 단원구 건설행정과장님께 잠깐 여쭐게요.
우리 겨울철 재난대비 차도 유지 보수공사비가 5억이 올라왔는데 지금 적금로 및 능길로 말씀하는 게 올림픽기념관입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거기 지금 수도공사를 하고 있는데 수도공사가 끝나고 나면 제가 민원을 몇 번 넣었습니다.
여기에 지금 6월달 정도로 공사를 잡고 있는데 수도공사가 끝나자마자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왜냐 하면 도로가 균열이 많다 보니까, 차도 많이 다니는 길이라 우리 연립에 사시는 주민들이 밤에 잠을 못 잔다고 합니다.
좀 큰 차가 지나갈 때 울림이 굉장히 심한가 봐요.
그래서 그걸 여기는 6월로 잡혀 있어도 바로 시행 되는대로 빨리 좀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저희들 그 관계에 예산이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사전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예산 집행을 늦더라도 공사가 끝나는 대로 바로 해 줬으면 좋겠어요.
수도사업 하는 데서 마무리를 잘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그런 면이 좀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빨리 조치 좀 해 주십시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김동수위원 그리고 아까 이형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적합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 지금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인도도 들어갑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걸 제가 지적을 좀 하고 싶습니다.
좁은 인도에 말뚝이 꼭 두 개 들어가더라고요. 두 개 심는 이유가 뭡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위원님 이 관계는 규정상 아무래도 저희들이 처음에 시행을 하던 규정상에 한 것 같은데 저는 지금 이렇게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능하면 말뚝이 필요한 곳에는 박지 말라는 것이죠.
그래서 아마 이번에 새로 교체를 하면서 최소화해서 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실지로 시내에 다니다 보면 필요 없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소화하고 주민들, 그리고 시민들, 의원님께서 보시기에도 보면 이거는 아니다 싶은 것은 저희들이 하지 않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설치할 때는 그렇게 꼭 해 주시고요. 지금 현재 있는 말뚝도 자전거도로하고 인도하고 이렇게 중간으로 갈라져 있지 않습니까? 경계를 해 놨어요.
그런데 그 좁은 길에 자전거도로 한 가운데다 또 말뚝을 박고 인도의 한 가운데다 박았어요.
그러면 꼭 말뚝을 두 개 박지 말고 자전거도로하고 인도하고 가운데다 딱 하나만 박아놓으면 차는 못 들어갑니다.
못 들어가는데 자전거도로 가운데다 딱 박아놓으니까 자전거 타고 가다가도 피해가야 돼요, 그러다 사고 나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위원님 거기 보면 자전거도로를 만들면서 그 부서에서 설치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참 현실하고 맞지 않아서 제가 그걸 제거하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관계 점차적으로 저희들 해소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저희 공사를 하고 있어요, 상하수도공사.
우리 고잔1동을 보면 공사를 하면서 제 생각에는 좀 불필요하니까 하나를 팠으면 쓰겠는데 저는 그럴 것 같아요. 업자들이 하나 박아도 되는데 예산을 세웠으니까 두 개 박은 것 아니냐고 그렇게 생각이 드는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그게 설계상 1.2m에서 5m라는 그 기준이 있다 보니까 그 설계에 의해서 박는 그런 경우인데요. 그래서 그 관계를 융통성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2m 좀 넘는 도로에 두 개를 박을 이유가 없거든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규정이 1.2m라는 폭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설계상에 있기 때문에 그걸 지키려고 한 것인데요. 저희들 그 관계는 앞으로.....
○김동수위원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예, 융통성 있게 좀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런 것도 참작을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김대환 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당부 말씀이라면 당부 말씀인데 제가 5대, 지금 6대까지 오면서 도시건설 상임위를 제가 처음 이번에 후반기 들어서 하게 되는데 한 가지 처음 들어와서 아쉬운 부분들이 사실 우리 지금 도시건설 관련된 상임위 또 내지는 각 부서는 소위 말하는 우리 도시기반시설에 관련된 사업부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예산편성하는 부분들을 쭉 분석을 해 보니까, 그러니까 쉽게 말씀드리면 기행 소관, 그리고 문복 소관에 대한 예산편성을 우선적으로 다하고 그러고 나서 우리 소위 말하는 상임위 관련된 예산편성을 하다 보니까 본예산에서 확보를 못 하거나 또 아예 예산이 없어서 확보를 못 하거나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다 라는 것을 제가 느꼈어요.
그래서 시정질문도 했습니다마는 정말 우리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부서는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안산시 도시기반시설을 위한 사업부서거든요.
무슨 말씀이냐 하면 지금 우리 시가 복지를 주창하고 있지만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복지의 가장 근간은 도시기반시설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시가 아무리 복지정책을 내놓고 실현을 한다 하더라도 도시기반시설이 떨어져 있고 낙후되어 있고 그렇다 라면 이 도시로서의 가치는 저는 비전 자체도 없을 뿐만 아니라 도시기능을 저는 상실할 수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지금 우리 양 구청의 도시주택과, 그리고 또 건설행정과, 또 경제정책과는 새로 이 과가 생겼습니다마는 예산편성 이번 추경에서 보니까 개략적으로 지금 2012년도 결산을 해 보면 알겠지만 제가 2012년도 3회 추경 분을 해서 쭉 보니까 예산편성에 있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저는 편성이 됐다 라고 보고 있어요, 2012년도에 비해서.
그거는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정말 우리 도시기반시설을 좀 더 보수하고 유지하고 또 새로 보강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열의가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런 예산편성이 됐다 라고 보고 있거든요.
부시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예산이라는 것은 쟁취라고 하셨어요.
예산부서에다 요구해서 주면 받고 요구했다가 예산 없다고 말면 그냥 마는, 또 특히 우리 관련부서는 사실 예산이 없으면 그냥 손 놓고 있을 수밖에 없는 그런 부서들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예산은 쟁취해야 되고 쟁취해서 일을 하셔야 된다고 보는데 어쨌든 예년에 비해서 예산편성 된 것 보면, 물론 본예산에서 확보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또 아쉬운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굉장히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을 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여러분들한테 고생하셨다 라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여러분들한테 우리 본청 소관 국에도 얘기를 하지만 여러분들한테 우리 안산시 미래가 달라 있다고 해도 저는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적극적으로 예산을 요구하고 편성해서 그 편성된 예산을 가지고 우리 안산시민들이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도시기반시설을 갖춰놓느냐 이게 곧 우리 안산시의 삶의 질 향상이고 장기적인 우리 안산시 미래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혹시 또 2회 추경, 3회 추경 있고 그렇겠습니다마는 정말 한시라도 필요한 예산이 있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 라면 적극적으로 예산편성하는데 있어서 더 좀 심혈을 기울여주셨으면 하는 그런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하여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산을 이렇게 다루다 보니까 저도 한 말씀드리는데 결과가 나와서 예산을 편성해서 이렇게 집행하는 것 그것 별로 옳지 않거든요.
아까 잠시 휴식시간에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예를 들어서 가로수 들뜸이라는 부분을 보면 나무를 심으면 처음에 보통 한 2, 3년생 이렇게 심지 않습니까?
심어놓고 커져서 20년이 지나서 들뜸 현상 여기에 대한 기존 관리가 안 되고 있으니까 들뜸 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나무를 심으면 보통 이식, 정식, 가식 자꾸 해서 뿌리를 잘라주면서 나무를 몇 번을 옮겨줘야만이 제대로 된 나무가 되는데 한번 씨 뿌려서 딱 한 뿌리는 계속해서 한 가지밖에 안 나와요. 한 가지 속에서 잔뿌리가 나와요. 잘라 주면 수 십 가지의 가지가 나오는데, 그래서 나무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 부분은 중간 정도에서 보도블럭을 드러내고 뒤의 부분을 가지를 잘라주면 돼요.
그리고 또 문제가 뭐냐 하면 작은 나무를 심을 때는 나무를 깊게 안 심어요. 왜냐, 그 뿌리에 맞추다 보니까.
그런데 지금 보도블럭 인도 자체에서 심는 나무 같은 경우는 조금 깊게 심으면서 그런 현상을 중간에 한번 정도 관리를 해 주면 이 들뜸 현상이 충분히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는데 1억 5천이라는 예산, 그러니까 돈만 들여서 결과가 나와서 예산을 써야 한다 이런 논리보다도 중간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당부 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상록구·단원구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경제교통과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교통국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안녕하십니까?
환경교통국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박영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교통국 소관 환경정책과, 청소행정과, 녹지과, 시민공원과,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U-정보센터, 차량등록사업소의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이 되겠습니다.
환경교통국 소관의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총 1,947억 1,772만 2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08%인 111억 5,813만 8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1,442억 4,760만 4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48%인 112억 7,615만 8천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504억 7,011만 8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23%인 1억 1,802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환경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11.62%가 증가된 13억 6,271만 6천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청소행정과는 기정예산 대비 1.41%가 감액된 5억 1,429만 8천원을 감액시켰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 사항으로써 기정예산 대비 6.61%가 증가된 4억 6,424만 5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시민공원과 소관으로써 기정예산 대비 41.51%가 증액된 74억 5,803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 사항으로써 기정예산 대비 2.95%가 감액된 3억 3,456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 소관 사항으로써 1.06% 가 증액된 4억 4,798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U-정보센터는 기정예산 대비 40.76%인 23억 5,003만 6천원이 증액된 81억 1,569만 8천원을 편성하였고, 차량등록사업소는 기정예산 대비 6.93%인 4,200만원이 증액된 6억 4,81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회계로 교통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4.88%인 8억 384만원이 감액된 156억 7,789만 3천원을 편성하였고, 대중교통과는 기정예산 대비 0.02%인 582만원이 증액된 324억 1,555만 3천원을 편성하였으며, U-정보센터는 기정예산 대비 51.13%인 6억 8,000만원이 증액된 20억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편성에 따른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4쪽에서부터 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주요투자 사업계획으로 보고서 7쪽, 안산시 녹색구매지원센터 설치·운영입니다.
안산시 녹색구매지원센터는 환경부 지원사업으로써 민간위탁 단체를 선정하여 민간부분에 대한 녹색제품 교육·홍보, 전시 및 판매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위해서 국비 1억원, 도비 3천만원, 시비 7천만원 매칭비율로 총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2013년도 생활환경복지 마을 공모사업 추진입니다.
생활환경복지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도심의 공간적 복지차이를 주민들의 참여를 통하여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와동, 선부동 일부 지역의 와선마을 공동체에서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되어서 도비와 시비 각 7,500만원인 총 1억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송단지 생태환경조사 실시입니다.
대송단지는 멸종위기 조류 등 다양한 희귀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로써 생태환경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밀한 조사를 통하여 향후 습지보호지역 지정 등 보전 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과제로 2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갈대습지공원 시설물(조경) 보수설치공사입니다.
2012년 10월 30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우리시가 인수한 안산 갈대습지공원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 1억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부터 14쪽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양묘장 CCTV 설치공사입니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부곡동 양묘장 자연학습장의 수목이 울창하여 각종 범죄발생 소지 등 우범지역화가 우려됨에 따라 자연학습장 입구 2개소에 CCTV를 설치하여 안전한 자연학습장 관리를 위한 사업비로 금회 추경에 5천만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6쪽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공공시설 옥상녹화사업입니다.
우리시의 주요 공공시설물인 상록경찰서의 옥상녹화를 실시하여 에너지 절약 친환경 건축물로 재조성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시설 옥상녹화 사업비로 8,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 스마트허브 내 기업체 주변 임야 수해예방사업입니다.
스마트허브 내 산림과 연접된 기업체에서 사면안정을 위한 시설물을 우기 전에 설치토록 계속적으로 요구함에 따라 기업민원 해소 차원에서 안전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서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9쪽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성호공원 바닥분수 음향시설 설치공사입니다.
성호공원 내 단조로운 바닥분수에 음향에 따라 연출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여름철에는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억 8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성호공원 야외무대 설치공사입니다.
주민과의 대화와 성호공원 분수시설 설치공사 주민설명회 시 바닥분수 주변에 야외무대를 설치하여 달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1억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사계절 행복한 가족 물놀이공원 조성입니다.
와동공원은 기존 시설이 노후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로 즐길만한 시설이 없어 와동공원 내 다목적광장에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물놀이장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9억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반달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전무한 반월동 지역의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고자 2009년도부터 보상 중인 사업으로 오랜 주민숙원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서 20억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원곡공원 재조성 사업입니다.
원곡공원은 조성된 지 약27년이 경과되었으며 공원 이용률이 점차 낮아지는 실정이므로 공원을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10억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에서 26쪽까지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7쪽, 하모니콜 차량 구입사업입니다.
우리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제5조에 따른 특별교통수단의 법적 대수 32대중 15대가 확보되었습니다.
금회 추경에 4억원을 추가 편성하여 10대를 추가 확보하고자 합니다.
법적대수 부족분 7대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반영하여 구입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8쪽에서 31쪽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2쪽, 어린이보호구역(통학로) CCTV 설치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유괴, 납치 등의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어린이보호 구역인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안전 영상정보 CCTV 15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비로 3억 3천만원을 편성하였으며, U-City 2단계 사업과 연계 추진하기 위하여 예산과목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33쪽, 어린이보호구역(공원, 놀이터) CCTV 설치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인 어린이 놀이터, 근린공원 놀이터 주변에 CCTV를 설치하여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8,200만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쪽, 생활안전 방범용 CCTV 설치입니다.
범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방범망을 구축하기 위한 CCTV 설치 사업비로 14억 2,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5쪽, 노후 방법용 CCTV 교체공사입니다.
기 설치된 방범용 CCTV 41만 화소의 화질이 야간에 인물판독 및 차량번호 인식이 어려워 200만 화소로 개선하기 위하여 5억 3,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쪽, 무인 신호·과속단속 CCTV 설치입니다.
신호위반 과속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신호과속단속용 CCTV 8대 설치비용으로 2억 4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쪽, 무인 불법 주정차단속 CCTV 설치 사업입니다.
상습불법주정차지역의 단속을 위하여 무인주정차단속용 CCTV 4대 설치비용으로 1억 6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무인 불법 주정차단속 CCTV는 설치 요구 민원이 다수 발생되는 사안으로, 관할 경찰서 및 구청과 설치위치를 협의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8쪽, 버스정보시스템 단말기(BIT) 설치 사업입니다.
버스정보시스템 미설치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의 버스이용 편의증진을 위하여 버스정보시스템 단말기 14대 설치비용으로 2억 8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 드린 바와 같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환경교통국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경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영근 환경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설명 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환경정책과장님께 한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환경정책과장 임흥선입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안산시 녹색구매지원센터 설치 운영 올라왔는데 이게 뭔지 몰라서 그러는데 설명 좀 한번 해 주십시오, 2억 예산 올라온 것.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지금 이 사업은 전국에서 우리 안산시하고 서울시하고 부산시가 일단 시범사업으로 진행이 되는 거고요. 2015년까지 전국에 50개소의 녹색제품 구매지원센터가 설치될 계획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녹색제품 구매지원센터는 우리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사업 중에 하나인데 온실가스 감축의 43%가 가정용에서 지금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녹색제품을 사용을 하게 되면 그만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를 하게 되는 거고 그 다음에 녹색제품 자체가 환경적으로 경제적으로 편익을 많이 가져다주는 그런 제품이므로 현재 시민들이 많이 홍보가 안 되어서 모르고 있어서 지금 구매를 못하고 있다는 그런 설문조사가 저희 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한 38%가 녹색제품이 뭔지 몰라서 구매를 못하고 있다 라고 하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환경부에 지원사업을 받아서 이번에 예산을 편성을 하고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다는 보고 말씀입니다.
○김동수위원 그걸 지금 현재 안산녹색소비자연대에서 지금 위탁을 맡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2012년 4월부터 지금 이게 잡혀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그렇습니다. 12년 4월부터 향후 3년간이 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앞으로 2016년 3월까지네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그거는 정부 지침 계획에 의해 가지고 그렇게 계획.....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금 국비하고 도비가 있는데 국비하고 도비가 지금 현재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현재 국비는 1억원이고요. 총 비용의 50%입니다.
그 다음에 도비가 3천만원, 그 다음에 시비가 7천만원 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7천만원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김동수위원 잘 알았습니다.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저번 행감 때도 지적을 했었는데 개방화장실이요. 개방화장실 60개소에서 수리한다는 거죠? 지금 올라오는 추가예산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그렇습니다.
수리비용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답변 드리면 지난해에 저희가 예산심의 할 적에 위원님들께서 안산시가 시 규모에 비해서 개방화장실 수가 너무 적다 이런 지적사항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금년도에는 60개로 지금 늘렸습니다, 당초 30개에서.
그래서 그렇게 늘리다 보니까 예산이 다소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수리비용을 추가로 올린 거고요.
그 다음에는 작년에는 직접 지원을 많이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화장실의 화장지라든가 그 다음에 롤 타올이라든가 이런 거를 지원을 많이 했는데 그런 것이 너무 방만하게 지원이 되다 보니까 조금 효율성 면에서는 조금 저하되는 그런 문제점이 대두가 됐기 때문에 직접 지원은 저희가 일정 부분, 한 달에 한 박스씩 화장지하고 롤 타올은 지원을 해 주고 그 다음에는 계량기를 별도로 화장실에다 다는 경우는 수도세의 50%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조례에 의해서, 그렇게 지금 간접지원방식을 병행을 해 가지고 개방화장실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개방화장실 얘기가 나왔으니까 제가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제가 행감 때 작년에 과천시를 예를 들었습니다.
과천시에 우리 안산천이나 화정천처럼 천에 이동식이 아닌 고정식 화장실을 설치를 했는데 너무 깨끗했어요. 저희 화장실보다 더 깨끗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안산천이나 화정천, 화정천은 아직 공사 중이니까 제가 말씀드리는데 안산천에 산책을 하면서 저희가 화장실을 설치해 달라는 거는 무리일 것 같은데 혹시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 한번 여쭈어 봅니다.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지금 공사 중인 게 안산천이고요. 화정천은 이미 생태하천 조성공사가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화정천 같은 경우는 민원수요가 있다든가 아니면 주민불편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가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조심스러운 말씀인데 그거를 소모성이 아닌 주민들이 꺼려할 것도 있어요. 왜냐 하면 산책을 하면서 급하면 아무 데나 올라가서 가정이나 상가에 가서 할 수도 있지만 거기 산책로는 워낙 기니까 한번 그것에 대해서 여론을 한번 주시해 보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또 광덕고 일원 자전거 도로에 대해서 예산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지금 광덕고가 월피동 광덕산 밑에 있는 거는 다 아시잖아요?
그쪽 외곽도로 쪽에 가다 보면 광덕고로 올라가는, 그러니까 월피동 정비단지 있는 데서 석탑마을 사거리죠. 거기서부터 광덕고등학교까지 올라가는데 지금 현재 보도폭이 2.5m 정도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지금 현재에도 나무가 이렇게 있어서 정확히 2.5m가 안 나오고 상당히 좁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측구를 더 한 2.5m 정도 더 넓히고 일부를 자전거도로로 이렇게 조성하려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래요? 지금 현재 거기가 자전거 도로가 없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없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우리 적금로에 자전거도로 설치공사를 하고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지금 아직 안 하고 있고요. 실시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아까 제가 구청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차량진입금지 말뚝 있죠? 자전거도로에.
지금 그 말뚝도 우리 교통정책과에서 설치하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게 저희 자전거도로와 관련이 있는 거에 대해서요.
○김동수위원 아까 구청 교통정책과에서 말뚝을 박았다고 하길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말뚝이 자전거도로하고 인도하고 양쪽에다 하나씩 있어요. 2개씩 박아졌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지금 현재 그렇게 되어 있는 데가 있나요?
○김동수위원 전체 인도가 다 그래요? 다른 동도 마찬가지지만 고잔1동도 마찬가지고 횡단보도에, 자전거도로 횡단보도 말입니다.
거기에 말뚝이 두 개씩 다 있어요. 차량진입 못하게 하는 말뚝이요. 그런데 꼭 그거를 우리 교통정책과에서 설치를 했다고 그러기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것을 자전거도로와 인도하고 가운데에다 하나만 박아도 돼요. 하나만 박아도 되는데 자전거도로 한 가운데 박혀 있어요. 그 좁은 자전거도로의 한 가운데.
그리고 또 인도의 한 가운데, 이렇게 두 개를 박다 보니까 양쪽 가운데다 박게 되어 있어요.
그거를 앞으로 지금 현재 설치한다 하니까 과장님께서 그거를 잘 판단하셔서 가운데다 인도하고 자전거도로, 가운데 하나만 박아도 충분하거든요.
아까 1.2m를 꼭 간격을 둬야 한다고 그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구청 어디 단원인가요? 상록인가요?
○김동수위원 단원입니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단원이요?
○김동수위원 예, 단원에 말뚝 박는 것으로 2억이 올라왔던 것 같아요, 아까 제가 잠깐 봤는데.
그런데 그걸 하나 받으면 1억일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제가 한번 단원 과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어떤 내용인지를, 제가 지금 잘 이해를 못 하거든요.
그래서 그 과장님하고 한번 상의를 해서 그 내용을 다시 별도로.....
○김동수위원 아니, 자전거도로 지금 저희 있잖아요? 우리 보도블럭 인도 있지 않습니까?
인도에 차량진입을 못하게 하는 말뚝이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자전거도로가 있고 그 옆에 인도가 있고요. 그런데 이쪽에서 사거리 같은 데서 들어오는 그런 도로가 있는데 그런 데 자전거도로에도 봉을 박고 이쪽 인도에도 봉을 박는다?
○김동수위원 차량진입을 못하게 봉을 박았어요. 그런데 한 가운데, 자전거를 타고 가는 자전거도로에 가운데다 딱 박혀 있어요. 그런 데 굉장히 많아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굉장히 많으니까 가운데다 하나만 박아도 되지 않느냐.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인도랑 자전거도로랑 그 사이에다가요.
○김동수위원 그렇죠. 그걸 검토 한번 해 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런 게 있으면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확인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민근 위원님.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하모니콜 차량과 관련되어서요. 지금 몇 대가 운영되고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지금 10대가 운영이 되고 있고요. 지금 상반기에 예산이 5대 분이 섰고 하반기에 10대 분을 더 해서 금년에 25개로 이렇게 만들려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민근위원 현재 도시공사와 위수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운영실태는 어떻습니까?
이게 법정 확보대수를 확보하는 거는 바람직한데 그마만큼 수요가 지금 있는 사항인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지금 차 한 대가 하루에 한 8회 정도 그렇게 운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거기 가서 그 분들 기다리고 또 병원이나 아니면 요양원에 갖다놓고 병원에서 진료 받으면 거기서 대기하고 있다가 다시 이렇게 모셔오고 그러는 거로 봐서는 하루에 8회 정도 차 한 대가 운영을 하는 거는 상당히 많이 운영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이민근위원 운영시간 24시간은 아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24시간은 아니고요.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차등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차량 한 대당 근무자도 한 명인가요? 운전자만 하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거기 총 10대로 운영을 하면서 16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운전자하고 그 다음에 거기 상담원이 있어요. 이거를 하모니콜을 하려면 그 전날이나 전전날 제가 이용을 하겠다 그러면 전날이나 전전날 상담원한테 전화를 해 가지고 내가 내일 몇 시에 월피동 몇 번지에서 선부동 몇 번지에 있는 병원에 갖다가 몇 시에 돌아오겠다 이렇게 예약을 해 놔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상담을 받는 분이 있어야 되고요. 운전기사가 있어야 되고 또 그 관리자 이렇게 있어서 저희가 지금 한 16명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차량이 10대가 풀로 돌아가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교대로 또 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이민근위원 아니면 예비적인 측면의 운영을 하는 게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아무리 해도 지금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을 해야 되니까 교대근무도 해야 되고 그런 면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본예산에 5대, 추경에 10대면 15대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15대를 추가적으로 구입하는 차량 구입비용은 여기 표기되어 있고 그러면 인력 운영 있잖아요? 몇 명이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인력 운영에 대해서는 지금 도시공사에 예산으로 그렇게 편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몇 명이나 충원하시나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기획예산과에서 도시공사 쪽으로 이렇게 지급하는 것.
○이민근위원 사전에 이런 인력 운영에 대해서는 같이 협의했을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같이 협의가 되어서요.
○이민근위원 몇 명입니까?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것 제가 지금 추가로 편성하는 거에 대해서는 인력 확보계획을 정확히 파악을 못하는데요.
○이민근위원 지금 기존에 공간적인 의미에서.....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10대 16명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추가로 지금 15대를 더 한다면 그것보다는 똑 같이 비례적으로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이민근위원 근 한 20명 정도 늘어나겠네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추가로 6명이요.
○이민근위원 차는 15대를 구입하는데 6명밖에 인력 충원을 안 해요?
○자전거교통계장 최시영 기존에 10대에서 15대로 늘어나면서 추가인원이 6명이 증가가 됩니다.
○이민근위원 그 얘기가 아닌데 25대인데.
○자전거교통계장 최시영 추경에 10대 하는 거에 대한 인력운영계획은 아직 도시공사에서 안 왔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본예산에 5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의 인력 운영은 6명이 늘어난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추경에 10대 정도면 11명, 12명이 또 늘어나겠네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아마 그 정도는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법적 확보 대수를 확보하는 거는 교통 약자들 측면에서 바람직한데 그마만큼 수요가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 하면 이게 한 대 운영하는데 차량 구입비용에 대한 부분도 만만치 않지만 인력 운영도 만만치 않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맞습니다. 올해 지금 상반기에 5대를 구입하고 하반기에 10대를 더 구입하면 총 25대가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저도 그거에 대해서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차량 이동 교통약자라고 등록한 사람이 지금 1,015명이에요.
그 분들을 수시로 날라야 되는데 그 인원을 더 늘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될 그런 책무가 저희한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운영을 하면서 하반기에 자체 평가를 한번 해 봐서 지금 내년에도 7대를 추가로 구입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 하반기에 한번 자체 평가를 해 봐 가지고.....
○이민근위원 그것도 선행되어야 되는 것 아니었나요? 자체 평가 과정 중에 이런 증차 계획을 좀 잡은 게 좀 더 바람직하지는 않았나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런데 지금 현재는 하루에 차 한 대가 8회 정도의 운행을 한다면 지금은 상당히 바쁘게 지금 운행을 하는 거거든요.
○이민근위원 우리가 예산편성의 기본은 본예산이잖아요? 본예산에 5대밖에 하지 않았는데 추경에 본예산의 두 배 정도의 차량구입에 대한 의사결정이 되다 보니까 짧은 시간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사실은 저희가 본예산에 예산을 요구를 했었는데 시의 예산 사정 때문에 본예산에서 많은 부분이 삭감이 됐다가 이번에 약간 예산사정이 나아지면서 이번에 하반기에 예산을 많이 확보하게 된 그런 사항입니다.
○이민근위원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 예산이 확보되어서 차량이 구입이 된다 라고 하면 향후에 정확한 진단은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저희가 하반기에 반드시 그것을 분석해서 내년도 예산편성 하는 데는 참고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광덕고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요. 집행부에서 고민해서 이 사업에 대한 접근을 한 건가요? 아니면 광덕고등학교에서 요청에 의해서 한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광덕고에서 아마 요청을 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부서에서는 사전에 검토 못하나요? 수동적으로 이렇게 건의 들어오면 접근하고 그래야 되는 게 맞나요? 이런 게 필요하면 부서에서 고민해서 우선순위 넘버를 정해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게 지금 보행환경개선사업이나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연차계획을 세워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그런 용역을 해서 지금 기.....
○이민근위원 연차계획에 우선순위에 들어가 있지는 않았었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기 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이 계획이 정확히 지켜지지가 못하고 계속 예산편성이 늦어지고 늦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그 계획대로 현실적으로 지금 안 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민근위원 계획을 잡아서 예산이 같이 동반되어야 되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이민근위원 그거에 따른 어려움도 있지만 순위가 바뀌는 그런 형태의 모습은 바람직하지는 않는 거죠. 여기는 제가 보기에는 배경에는 아마 2013년도에 고교평준화에 따른, 아마 광덕고등학교가 인기학교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광덕고등학교, 신길고등학교, 안산고등학교 이런 학교들이 교통적인 측면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잖아요?
대중차량도 없고 또 이용자적인 측면에 있어서 보면 주거지역이랑 먼 거리에 있다 보니까 학교장이 아마 학교 가지고 있는 큰 고민 중에 하나로 아마 접근한 것 같아요. 그렇게 접근됐던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제가 거기 가 봤어요, 예산편성을 해 놔서.
거기가 상당히 2.5m 정도 되는데 나무들이 상당히 굵은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보행을 하는 도로는 상당히 좁아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 사업이 맞지 않다 라는 부분이 아니라요. 만약에 이렇게 된다 라고 하면 각 학교마다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광덕고등학교 학교장이 민원요청에 의한 예산편성, 또 예산반영, 그 다음에 사업에 대한 실천, 결과, 그러면 다른 학교도 그런 형태의 접근을 하면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이러한 건의가 들어오기 전에 현장에 대한 부분을 부서에서 정확히 진단을 해서 수동적으로 건의 들어오기 전에 계획을 잡아서 접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 말씀 잘 알겠고요. 저희가 이번에 예산에 1억 5천만원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용역비를 1억 5천을 세운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작년 8월달에 법이 제정이 되면서 5년에 한 번씩 보행환경개선용역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맞물려서 되면 아마 예산과 같이 그 어떤 우선순위를 먼저 정하고 그 순서대로 이렇게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용역을 줘서 결과물이 나오면 그런 부분이 연차적으로, 저희가 주차장 같은 경우에도 10개년 계획이 나와서 지금 했는데 다 흔들려졌어요. 그 당시에 용역결과가 A부터 쭉 넘버링이 되어서 우선순위가 이거다 라고 했는데 이게 연도수가 지나가면서 우선순위 됐던 게 뒤로 가 있고 이런 용역결과하고는 반대적인 결과물로 접근하는 내용들이 있어서 하여간 우리 의회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선순위나 이런 부분은 정확한 진단에 의한 결과잖아요? 용역이라는 게 100% 맞지는 않아도 최대한 과업지시 같은 경우에도 정확한 요구사항을 넣잖아요?
그러면 어느 과장님 있을 때 어느 때에 그런 진단을 했다 라고 하면 결과가 나왔으면 그게 점진적으로 변함없이 그런 부분은 부서에서도 꾸준히 추구했으면 좋겠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주차장 정비 10개년 계획이 거의 그 당초계획하고 거의 비슷하게 이렇게 지금 가고 있어요.
○이민근위원 없는 것도 불안하고요. 순서도 바뀌고 그렇습니다. 그러하지 아니 하도록 하여간 어떤 기준이 잡히면 실천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민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환경정책과장님, 앞서 개방화장실 잠깐 얘기 나왔는데 제가 이거는 쭉 주장했던 부분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지금 전체 60개소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60개소 운영됩니다.
○정승현위원 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늘어났는데 아직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성을 가지시고 혹여 또 신규 수요처 또 필요한 곳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한번 점검을 하셔 가지고 정말 우리 시민들이 토요일, 일요일, 또 내지는 평일이라도 하여튼 화장실 때문에 좀 곤란해 하는 그런 일들이 없도록,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또 내지는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은 지역,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세심하게 검토하셔 가지고 이거는 어쨌든 간에 물론 당연히 예산이 수반된 사항이지만 그만큼 또 우리 시민들한테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그런 부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정책 방향을 잡아나가시기 부탁드릴게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온실가스 감축지원 시범사업 있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정승현위원 이 부분은 정부 정책 사업인가요? 아니면 우리 시 자체 지금 제안사업인가요? 정부 정책사업이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이거는 우리 시가 정책적으로 지금 경기도에 제안해 가지고 하는 사업인데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2015년부터는 이제는 배출권 거래제라는 그런 온실가스의 정책이 시행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할당 받은 만큼의 온실가스보다 많이 배출하게 되면 배출권 거래제를 사 와야 되고 상대적으로 또 적게 배출하면 팔 수가 있는 거고 그렇게 되기 때문에 저희 공단에 있는 업체들의 70% 정도가 지금 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금 배출권 거래제가 시행이 되는 거를 공단에서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어요. 두려워하고 있는데 왜냐 하면 이게 회사입장에서는 경쟁력과 직결이 됩니다, 위원님 더 잘 아시겠지만.
그러기 때문에 시에서도 이거를 경기도에 건의를 했고 얼마 전에는 또 환경부에도 이 사항을 건의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좀 더 영세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동참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가 정책적으로 유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도비 30%, 시비 70%인데 이거는 물론 매칭사업이지만 3대7 이게 딱 정해져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그런 거는 아니고요.
○정승현위원 그런 것 아니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우선 제가 도비 예산 확보 차원에서 얘기를 드리면 이런 부분들은 도에서 정책사업으로 내놨던 우리 시가 제안사업으로 도에다가 요구를 했든지 간에 이건 굉장히 어쨌든 장기적으로 또 환경저감 대책 일환으로 굉장히 중요한 사업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맞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매칭 자체가 어쨌든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보니까 우리가 최대한 국도비를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있으면 우리 시 집행부 혼자만 끙끙 앓고 도비 받아내려고 애쓰시지 말고 어쨌든 지역에 도 의원들이 있고 또 국회의원들이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분들과 이런 부분들은 같이 공유를 한다 라면 이게 3대7로 딱 정해져 있다면 당연히 30%밖에 못 가져오는 예산이지만 그렇지 않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만 더 고민하고 또 같이 공유하면 단 돈 1억이라도 더 받아올 수 있는 여지가 저는 충분히 있다고 보기 때문에 향후에는 이런 사업하실 때 또 이런 부분이 있다 라면 같이 도의원들과 공감해서 요청하고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 이런 예산들이 좀 더 편성 내시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달라는 얘기예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그렇게 하겠고요. 지금 5월 21일날 스마트허브에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안산시 포럼이 있습니다. 포럼이 있는데 그 포럼에 이제는 환경부에서도 직접 참여를 하게 될 겁니다. 환경부에서 참여를 하게 되면 이 사업에 대해서 작년도에도 저한테 구두적으로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담당과장이 약속을 했는데 최근에는 이제는 여러 재원 자체가 복지비용으로 너무 많이 배정이 많이 되다 보니까 차마 여기에는 예산을 못 줬다고 담당과장이 저한테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또 포럼에 와 가지고 참석을 하게 되면 우리 의원님들도 포럼에 와서 좋은 말씀들도 해 주시고 그렇게 해 가지고 좀 더 더 큰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정부사업도 정부 예산이라는 게, 저도 국회에서 한 8년간 정부 예산도 다뤄보고 했습니다마는 좀 쉽게 얘기하면 먼저 본 사람이 주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얼마만큼 해당 지역에서 또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이 노력하고 관심을 갖느냐에 따라서 사실 또 이런 예산은 정부 차원에서 본다 라면 결코 많은 예산들이 아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그렇죠.
○정승현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환경부에서 1, 2억 내려주는 것은 정말 저는 쉬운 일이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같이 연찬을 통해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계획대로 업체당 1천만원 이내 지원을 사업비 50% 이내에서 지원이 가능하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현 예산상으로 보면 약 70개 업체 정도 지금 해당된다고 보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홍보나 그런 부분들 계획들은 지금 다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참여하는 업체가 과연 본인 자부담도 최하 1천만원 정도는 부담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게 우리가 예산확보한 만큼 또 70개 업체 정도가 참여가 가능할 건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지금 스마트허브 지역 내에 중소기업체에서는 반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반응이 굉장히 좋고 그리고 지금 공단에서도 이러한 사업을 시에서 추진하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지금 좀 더 적극적으로 향후에 해 주기를 그렇게 바라고 있는 지금 실정입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적극적으로 상공회의소나 우리 산단을 통해서, 우리가 특히 스마트허브 내에 어떤 많은 지원정책들을 세워놓고 있지만 그게 홍보부족 내지는 또 수요자들 관심 부족으로 인해서 참여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서 결국 예산을 또 편성만 해 놓고 쓰지 못하는 그런 일들이 종종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예산을 어렵게 세워놓은 만큼 또 거기에 소기의 목적이 달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셔 가지고 최소한 70개 업체가 참여해서 온실저감 대책에 좀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청소행정과장 이상원입니다.
○정승현위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비용이 지금 5억 9천이 감액해서 올라왔는데 이거는 지금 왜 그렇게 된 거죠?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저희가 올해 계약이 끝나 가지고 계약 예산 잔액 반납하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계약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죠?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이게 우리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 14개 업체 있잖아요? 그게 올해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계약을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작년도 본예산 세우면서 169억을 세웠는데.....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계약 집행잔액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입찰해서 잔액이 이렇게 나온 거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예, 계약 집행잔액.
○정승현위원 작년도 2012년도 사업은 전체 입찰액이 얼마였어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제가 자료 찾는 중에 총괄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지금 당초 예산액은 169억 6천만원으로 편성이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금년 우리 1년 동안에 생활폐기물을 수집하고 운반하는 위탁처리비용을 저희가 입찰을 붙이니까 5억 9,968만 1천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은 겁니다.
그래서 이거를 삭감하는 이유는 국무총리 훈령에 집행잔액은 못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거를 감안해서, 예산을 작년도 낙찰률을 감안해서 금년도에 본예산을 세우면 되지 않느냐는 그런 시각으로도 보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어떤 전체 예산이 확보되어야 발주가 되는 거지 그거를 감액해 가지고 낙찰률을 감안해서 예산을 세울 수는 없거든요.
○정승현위원 그거는 당연하죠.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과장님 작년 예산 3회 추경까지 해 가지고 마무리 된 거요.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지금 제가 자료를 안 가지고 왔는데요.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잠깐만 위원장님, 3회 추경 한번 제가 볼게요.
하여튼 시간이 없는지 그거는 나중에 알려주시고요. 제가 보면 알겠습니다마는 물론 많은 예산이다 보니까 이렇게 입찰잔액이 또 6억 정도 남을 수 있다 라고 보고 있어요. 보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혹여 물론 지금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입찰잔액까지 계산해서 예산편성 한 그런 거는 저도 아니다 라고 보고 있어요.
그러나 어쨌든 간에 예산편성이라는 게 예년 3년간의 어떤 근거를 토대로 해서, 또 이후 물가상승분이랄지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토대로 해서 예산을 요구하고 편성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제가 작년도에 어느 정도 됐는지를 알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이게 솔직히 그런 부분들을 감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과하게 세워 가지고 이렇게 입찰잔액이 많이 남았는지 아니면 어떤 다른 여건에 의해서 이렇게 남았는지 그걸 제가 알고 싶어서 드리는 얘기예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그거는 제가 말씀드리면 원가계산을 산정해서 한 거기 때문에 저희가 과다하게 이렇게 개략적으로 산술해서 한 게 아니고 이 생활폐기물 운반처리에 대한 수집운반 위탁에 대한 거를 용역을 줬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에 의뢰를 해서 한 사항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요. 필요하다면 저희가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하여튼 이거는 제가 질문을 드리는 이유를 아시겠죠?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예.
○정승현위원 왜 제가 질문을 했는지, 그래서 그 부분을 충분히 감안하셨으면 좋겠고요.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폐목재 처리 위탁비용도 마찬가지 지금, 이거는 4,700을 세웠다가 3,800이 감액되어서 올라왔는데 이거는 900만원이면 처리가 가능한가요?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예, 그거는 내용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저희가 유상처리를 하다가 재활용 업체가 자기들이 재활용을 할 수 있으니까 무상으로 처리를 해 주겠다고 그래서, 2년 이상 하면, 그래서 올해 1월부터 내년까지 2년 협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처리를 했는데요. 그게 다 재활용되는 게 아니고 나머지 잔재물 있잖아요? 그것 처리하는 비용은 남아야 되기 때문에 지금 연간 4천톤 정도 처리하고 있는데 그래서 좀 3,800 그 정도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당초에 그렇게 그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본예산 편성 당시에 이런 논의는 이루어지기가 힘들었었나요?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그게 협약이 그때 예산 하고 나서 그때까지 지연이 되다 보니까 아마 그걸 반영 못한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 사전에 점검을 하셔 가지고 그렇게 좀.....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그 부분은 제가 좀 보완해서 말씀드리면 당초에 금년도 예산편성 할 때는 작년도까지는 업체한테 해 왔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금년도 예산은 작년 하반기에 편성을 하고 승인을 받고 오다가 금년 2월 경에 업체에서 이런 데서 2년 정도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해 주면 자기네들이 무료로 하겠다는 업체가 나타나 가지고 그래서 감액이 된 겁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후에는 계속 그렇게 재계약만 그 업체하고 되면 이 예산은 이렇게 많이 안 들어가도 되는 겁니까?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네, 그래서 저희가 2년 동안은 우리가 계속 대주겠다고 해서 앞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편성을 안 할 겁니다.
○정승현위원 예, 무슨 얘기인지 알겠고요.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윤하공 녹지과장 윤하공입니다.
○정승현위원 산업단지 내 완충녹지 조성사업 있죠?
○녹지과장 윤하공 네, 있습니다.
금년도 성곡동 제3간선수로에 이것 하는 건데요. 비율이 좀 처음에는 광특 50% 하다가 도비하고 시군비가 각 25%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도비는 약간 감소가 되고 시비가 올라왔던 건데 그렇게 광특 50%에 도비 15%, 시비 35%로 요율 변경된 겁니다.
○정승현위원 요율이 왜 당초 편성 때하고 지금 하고 이렇게 변경이 되어 가지고.
○녹지과장 윤하공 변경지시가 이번에 도에서 됐어요. 금액은 별 차이는 없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산업단지 내 완충녹지는 여기 말고도 많이 있을 것 아니에요?
○녹지과장 윤하공 예, 지금이 거의 다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년에 걸쳐서 이걸 해 왔는데요. 환경부에서 마무리 사업비 정도가 지금 현재 내려와 있는 겁니다, 이것 1억 4천이요.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번에 이 사업하고 나면 더 이상 단지 내에 완충녹지 조성사업이나 그런 부분들은 크게 예산 더 들어갈 일이 없나요?
○녹지과장 윤하공 지금 저희가 이게 끝나고 나면 저희가 작년도에 위원님들 세워주신 것 예산 속에 산단에 이러한 효능을 할 수 있는 연구용역이 지금 현재 경기개발연구원에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용역결과가 나오면 추후 보고를 드리고요. 거기에 따라서 중앙이나 이런 데 예산확보를 해서 계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알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와동공원에 사계절 행복한 워터 가족놀이 공원 조성하잖아요?
이게 도비 5억에다가 시비 4억 5천 들여서 하는 부분인데 보니까 지금 물놀이장 시설만 보니까 약 한 200평이 넘네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물을 가둬놓고 거기서 물놀이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일 것 아니에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물놀이 시설을 만들어 가지고 어린이들이 물높이를 50㎝, 30㎝, 20㎝ 이렇게 낮게 해 가지고 어린이들이 놀게끔 그렇게 하는 시설입니다.
○정승현위원 200평이면 결국 공원 내 200평이라면 작은 평수가 아니잖아요? 240평 정도 되구만요, 지금 800㎡이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게 여름에는 굉장히 효율성 있게 지역주민들한테 또 어린이들한테 굉장히 좋은 놀이시설로 활용이 될 텐데 그 외 가을, 겨울, 또 이른 봄까지에 대한 관리문제도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거기에 물놀이장만 하는 게 아니고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이라든지 그 다음에 야외무대도 설치해서 다목적으로 쓰게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부대시설로 주변에 그런 시설들이 들어가는데 이 240평에 달하는 물놀이장 내를 어떻게 쓸 것이냐, 단순히 여름에만 정말 물 가둬놓고 애들 들어와서 놀 수 있게끔 하고 말 것이냐 아니면 동절기에 이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 라는 부분들이 지금부터 고민이 되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사실 대부분 이런 분수시설이나 물놀이시설들이 여름에는 굉장히 효율성 있게 사용되고 쓰이다가도 겨울 되면 굉장히 지저분하게 방치되는 그런 상황들이 발생되고 또 염려되기 때문에, 예를 들면 240평이면 굉장히 큰 규모이기 때문에, 물론 물놀이장 시설 안에 어떤 다른 시설물이 들어갈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면 겨울 동절기에는 이걸 썰매장으로 활용을 한다든지 그런 고민을 좀 하시라는 얘기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 물놀이장 옆에다가 야외무대를 설치해서 성수기인 7월에서 9월까지는 물놀이를 하고 봄이나 가을 같은 데는 야외무대로 좀 쓰고 겨울에는 물을 채웠을 경우에 그 틈이 생기면 물이 얼었을 경우에 파손되고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했을 때에는 사업비가 9억 5천이 아니고 저희가 그것도 검토했는데 25억으로 올라갑니다, 시설 자체가.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예산도 적고 그러기 때문에 물놀이시설로만 놀게 하고 거기에 어린이 미끄럼틀이라든지 그 다음에 유아용은 별도로 또 옆에다 또 만듭니다.
그렇게 해서 이용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겨울에는 그다지 크게 어떤 이용방안이나 그런 거는 지금 없다는 얘기네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겨울에는 그냥 야외무대에서 공연이나 이런 것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되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제가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조금 보완해서요.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거는 물놀이 용기 내를 말씀하시는 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초에 지역구 의원님들께서도 스케이트장을 하자고 얘기가 나왔었어요.
그런데 그걸 할 경우에 물이 얼어 가지고 얼음하고 밖에 콘크리트하고는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이게 균열이 갑니다.
그래서 균열 가기 때문에 안 되어 가지고 스케이트장은 포기를 하고요. 그 대신 물놀이장 내를 바닥을 계단으로 하려고 했던 거를 경사지게 하면서 그 옆에다가 무대를 만들어 가지고 겨울에는 거기가 무대로 공연도 할 수 있고, 큰 공연은 아니겠습니다마는, 그런 식으로 다목적으로 하려고 타 시군의 사례를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시설해 놓은 부분들이 소위 말하는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서 그 시설들이 자칫 잘못하면 무용지물 내지는 또 혐오시설로 그렇게 뒤바뀌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시기고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아까 하모니콜 잠깐 우리 이민근 위원님께서 하셨는데 하모니콜 차량이 하루에 차 한 대당 한 8회 정도 콜을 불러서 나간다는 얘기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정승현위원 한번 나가면 보통 소요시간이 어느 정도 되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게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평균 소요시간은 제가 따져보지는 않았지만 그거는 통계를 다시 한 번 저희가 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아까 이민근 위원께서는 세세히 자료를 요구를 하셨습니다마는 그러면 지금 장기적으로는 지금 전체 여기 계산상으로 해 놓으신 것 보면 약 32대가 지금 필요하다는 얘기네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관련법에서 1, 2등급 장애인 200명당 한 대씩 확보토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올해 15대 추가로 구입하면 향후 7대를 더 구해야 되네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습니다. 내년도에 그렇게 법적인 대수가 그렇게 되는데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는 아까 이민근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심도 있는 그런 분석을 해 보고 연말에 진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단순히 우리는 차만 구입해 가지고 도시공사에다 지금 넘겨주잖아요?
그러면 차량 운행에 대한 모든 부대적인 인력 운영이나 그거는 도시공사에서 지금 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거고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산계에서 예산을 세워서 그쪽으로.....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 부분까지도 우리가, 물론 우리 교통정책과에서는 차량만 구입한 예산만 세워서 차량만 구입해서 넘겨주고 예산 그 외의 다른 부분은 예산계에서 하겠지만 거기까지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얘기예요. 차만 사서 줄 게 아니라 차량운행에 대한, 아까 인력 얘기 나왔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하모니콜을 운전하는 운전기사 내지는 관리하는 그 부대인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 어쨌든 차 한 대가 늘어나면 늘어난 만큼 부대비용이 또 그 만큼 늘어나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 어쨌든 간에 우리 시에서 예산을 또 편성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감안해서, 물론 우리가 법정대수를 지켜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 한 대가 늘어남으로 인해서 부대적으로 또 늘어나는 예산까지도 감안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저희가 그런 것을 포함해서 올해 내년도 예산편성 전에 그런 거를 한번 분석해서 그 방향을 더 심도 있게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운행 현황에 대해서 진단을 한번 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정승현위원 신도시 보행환경개선사업 지금 올라왔는데요. 이거는 지금 대림아파트 그 앞 쪽만 해당이 되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지금 안산천 서길이 있어요. 거기랑 지금 별망중학교 옆에 초지서로, 풍림아파트 거기 안산천 서길하고 저쪽에 별망중학교 옆에 있는 초지서로 거기가 일부 지금 현재 예산이 서서 4월말에 착공을 할 건데 일부 구간이 예산이 부족해서 지금 안 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보도폭이 2m에서 5m로 늘리는 안인데 이거는 지금 그쪽 민원이나 그런 부분들 때문에 이 사업을 하는 건지 아니면 우리 교통정책과에서 이런 보행환경을 말 그대로 개선하기 위해서 하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풍림 쪽에는 거기가 한 2,500세대 정도 되는데요. 전체 주민들 서명을 받아서 민원 제기한 것도 있고요. 또 저희가 사실상 현지를 방문해서 보니까 보도폭이 상당히 좁습니다.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 거기는 한쪽은 2차선, 한쪽은 3차선이에요.
그래서 3차선 부분을 한쪽을 줄여서.....
○정승현위원 그러면 차도가 줄어들겠네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왕복5차선 도로예요.
○정승현위원 한쪽 차선을 줄여서 보도폭을 늘리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해도 차량 흐름에는 큰 지장이 없나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쪽 차량 통행이 간선도로 같이 이렇게 상당히 많은 부분이 아니어서 그런 정도로 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정승현위원 물론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들 서명에 의해서 그런 요구가 있어서 하는 사업입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뭐 굳이 이렇게 제가 말씀 드리면 또 어떤 또 다른 판단을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안산시, 특히 구도심권 내에는 이보다 훨씬 더 열악한 보도폭 내지는 보행환경을 가지고 생활하는 데가 지금 한 두 군데가 아니라는 얘기예요. 채 2m 폭도 안 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환경 자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신도시 같은 경우는 조성된 지가 채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개선환경, 물론 그쪽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또 생활편의를 위해서 하는 부분에 있어서 보면 긍정적인 측면만 놓고 보면 바람직하지만 또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지역도 많이 있다 라는 것들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 감안하셔 가지고 이런 보행환경을 개선해야 될 지역은 없는지에 대한 그런.....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 그래서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보행환경법이 2012년 8월달에 발효가 되어서 5년에 한 번씩 시군구 별로 보행환경에 대한 그런 용역을 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같이 1억 5천만원을 올렸는데.....
○정승현위원 그거는 그러면 안산시 전역에 대해서.....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전역에 대해서 CCTV 노출 상태라든가 지금 말씀하셨던 보행환경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것을 전체를 분석을 해서 그거를 가지고 아까 이민근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전체적으로 이렇게 순위를 정해서 아주 2013년도에는 어디어디를 하고 2014년도에는 어디를 하고 이렇게 해서 결정을 해서 해 나가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가 방향을 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열악한 지역부터 이 사업이 되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회의중지)
(15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네, 신성철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입니다.
○신성철위원 녹색구매지원센터가 김동수 위원님 설명하셨는데 그 아래도 생활환경 복지마을 조성사업도 있고, 민간경상보조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실은 이것 시범사업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인건비, 운영비, 사업비 이렇게 해서 그 아래 주요기능까지 다 나와 있네요? 그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신성철위원 인건비가 이 돈에 몇 %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30%입니다.
○신성철위원 운영비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운영비가 10% 정도.
○신성철위원 10%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신성철위원 저번에 말씀하신 것하고 조금 달라진 것 같네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나머지가 사업비입니다.
○신성철위원 이런 부분들이 지금 저희들이 비추어지는 게 한 단체들에 대해서 이거를 하나 유지시켜 주는 게 아니냐는 오해의 소지들이 실은 많거든요.
특히 민간경상보조 쪽의 사업들이 그렇단 말이죠. 각 우리 시에서 집행하는 사업들이 위탁을 하는 부분들이 그러는데 그러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관리감독을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알겠습니다.
연간 2회에 걸쳐 가지고 시에서 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환경부에서도 연1회씩 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이런 위탁사업에 대해서는 시 감사실에서도 앞으로 감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투명하고 성과 위주의 철저한 운영을 통해서 위원님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는 사업의 서류상 맞춰지는 게 문제가 아니고 실제적으로 진짜 피부에 와닿게끔 시민들한테 해서 보급이 될 수 있게끔 해 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을 사업적인 부분을 잘 살펴보고 미비한 점이 있다면 또 보완을 할 수 있도록 수시점검 좀 해 달라는 부탁을 올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540페이지요. 부상 야생동물 치료하는데 지금 현황은 어떻습니까? 요새 치료하고 있는 게 많은가요? 어디서 어떻게 하고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과거에 비해서는 요즘에는 조금 줄어들었는데요. 주로 이제는 시화호 주변에 부상조류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고 특히 요즘에는 이제는 새 종류의 부상조류가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간혹 가다가는 희귀종의 그런 새들도 있어 가지고 조금 안타까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이것 어디서 하고 있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지금 갈대습지에 부상 조류 치료소가 이렇게 있습니다. 철망으로 해 가지고 부상 조류만 거기서 치료를 해 가지고 거기다가 이렇게 보호를 하면서.....
○신성철위원 전에 고라니 하던 데는 다 없앴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고라니 하던 것 지금도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부상 조류 보호소가.
○신성철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승현 위원님이나 우리 이민근 위원님이 개방화장실 질문을 하시고 김동수 위원님도 하셨는데요. 이것 여기 내용상으로 보면 잠금고리, 수도꼭지, 세면대, 변기 이런 거나 일부 수리해 줘 가지고 한 군데당 100만원 정도 가지고 이것 해 준다고 그래서 이게 사전 협의가 안 된 이상 이것 잘 협조가 됩니까? 이렇게 해서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지금 개방화장실의 가장 큰 문제는 이용하는 시민들의 어떠한 책임의식이 없습니다, 자기 화장실처럼 이용하는 게 아니고.
그래서 작년도도 저도 같이 점검을 다녀봤습니다마는 이렇게 휴지나 이런 것도 그냥 막 가지고 가고 롤 타올 같은 거는 그냥 박스채 떼어가고 또 이렇게 좋은 문 손잡이 있으면 떼어 가지고 그런 잘잘한 고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순발력 있게 바로 바로 수리를 해 주고 이용하는 시민들한테 민원이 없게끔 하려면 굉장히 이렇게 그런 것 빨리 빨리 보수하는 쪽에 우리가 초점을 맞추고.....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는, 요점만 간단하게 할게요. 짧게만 좀 해 주세요.
소유자 관리자들한테 이거 해 줘 가지고 협조가 잘 되느냐 이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잘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정할 적에 그런 같이 협약을 맺습니다.
협약을 맺어 가지고 24시간 개방하고 그러고 시에서 이렇게 지시하거나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저번에 한번 만났는데요. 그 부분 소유자가 후회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너무 지저분하게 쓰고 관리도 안 되고 솔직히 자기네가 하는 거다 시피 하는데 이것 보수 이 정도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하는데 그 사람들 자체가 허용하는 것에 대한 후회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혹시 나중에 어디 건지 아시면 저한테 별도로 얘기해 주세요.
○신성철위원 다 알려줘요?
다음 노후슬레이트 처리지원이요.
근래 우리가 지원하다가 금액이 고갈된 적이 있습니까? 한 200만원씩 지원하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현재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고요. 작년도에 비해서 40만원 증액이 됐습니다. 이게 지자제에서 슬레이트 철거비용만 해 주고 다시 이렇게 복원하는 사업은 지원을 안 해 주기 때문에.....
○신성철위원 이것 지원하다가 우리가 모자란 적이 있느냐 이거죠. 고갈된 적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없습니다.
○신성철위원 며칠 전에 불도에 김일부 씨라고 갔는데 한쪽에다 공유수면 있는 데다 쌓아 놨길래 이것 왜 우리 시에서 처리비용을 주는데 지원 받아서 안전하게 처리해야지 거기다가 쓰레기나 덮어놓고 그러면 땅에 다 묻히는 것 아니냐, 했더니 요청을 했는데 돈이 없어 가지고 못 준다고 그랬다는데요. 그래서 지금도 거기 쌓여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제가 확인 후에 조치하겠습니다.
위원님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리 철거를 해 가지고 이게 조금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미리 철거하면 안 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신성철위원 왜요? 아니, 지붕에 있던 것 사진 찍어놓은 것도 있고 그 앞에다가 뜯어서 놓은 건데 이거는 우리 깔끔하게 처리하면 되는 거지 되고 안 되고가 어디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위원님 그게 환경부 처리지침에 의해 가지고 처음에 원형을 보관한 상태에서 그걸 가지고 처리를 해야지 그게 이제는 전, 중, 후 이게 사업관리가 되는데 김일부 씨 같은 경우는 그러한 절차 없이 자기가 알아서 그냥 그렇게 먼저 철거를 했기 때문에.....
○신성철위원 본인이 직접 뜯는 것도 사실이고 본인이 쌓아놓은 것도 사실이고 본인이 지붕 다른 것으로 갈은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철거 전에 그 분이 다행히 사진 그런 거는 다 찍어놨더라고요.
그렇다면 지침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거기에 맞게끔 일을 해야 되는 거지 지침에 맞췄다 그래서, 그러면 그거를 쌓아놨다가 잘못되고 그러면 그거는 그냥 괜찮은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그거는 저희가 현장 가보고 다시 판단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왜 그러냐 하면 농촌동에 지금 모르는 분들 너무 많아요. 이게 통장들 회의나 이런 데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계속해서 홍보를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 이것 어떻게 신청하는지도 모르고, 그런데 다 건물들 대개 보면 아시다시피 슬레이트가 시골에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거의 다 시골에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그 분들은 어떻게 신청하는지도 모르고 이런 돈 자체 있는지도 모르는데 옆에서 얘기해 줘서 알았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했는데 그냥 쌓여 있길래 이것 이렇게 처리하면 되겠느냐, 이러다가 괜히 몇 개라도 깨지고 이것 덮이면 안 되지 않느냐 했더니 안 된다고 그래 가지고 거기다 쌓아놨다고 그러는데 그런 거는 현실적으로 봐 가지고 처리하는 게 맞지 지침만 따져 가지고 한다면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현지 확인해 가지고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좀 얘기할게요.
이게 지금 우리가 여기 보시면 알지만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 보급사업, 그 다음에 측정 체계 관리시스템, 에너지 절약형 단열 창호, 이것 지금 얼마나 된 거죠? 저희가 시작한 지.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금년이 처음 시작하는 겁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이 사업에서 보면 1천만원, 1천만원, 한 2천만원이잖아요? 업체당 1천만원 내니까.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그렇죠.
○신성철위원 자담까지 결국은 2천만원 되겠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신성철위원 그런데 그 사업에서 2천만원 가지고 공장지대에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지금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부분이 에너지 부분입니다.
그래서 에너지 부분에 현재 효율화를 시스템을 개선해 주는 게 가장 온실가스 감축에.....
○신성철위원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는지 과장님은 파악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 하면 1천만원 이내 해 놨단 말이에요. 그죠? 업체당.
많은 업체를 보급하는 거는 좋지만 사업의 분석상 한정 사업에 할 수밖에 없어요, 그 돈 가지고는.
그러면 결국은 뭐냐 현실적인 고려를 안 했다는 거예요, 이것도.
1천만원, 1천만원, 2천만원이 밑에 맨 아래 세 번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이나 보급사업 이런 거를 할 수도 없는 돈이고 밑에 보면 측정이나 거기에 대한 관리시스템을 2천만원 가지고 할 수도 없잖아요?
결국에 할 수 있는 게 뭐냐, 에너지 절약형 단열 창호 설치밖에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돈 가지고는.
그렇다면 물량을 줄여서든 어떤 방법을 취해서라도 현실적으로 한다면 위의 게 진짜 좋은 사업 프로그램이 있다 하면 그거를 1천만원 이내에 하지 말고 3, 4천만원 지원해서 라도 제대로 하나를 해야죠, 더군다나 처음이면.
그래서 그런 거를 감안해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물론 위원님 지적 고맙게 받아들이고요. 저희가 보기에는 회사별로 여건이 다소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에너지 시스템 효율화를 한 데는 다른 부분에 사업을 할 수도 있는 거고 또 에너지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가장 먼저 강조하는 부분이 온실가스에 한 68%를 현재 에너지 부분에서 지금 배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부분에 시스템 효율화가 가장 지금 공단의 업체에서는 시급한 부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한번쯤은 그 위에 각종 사업들이 있는데 다각적으로 할 수 있게끔 지원의 차이는 둬야지 ‘1천만원 이내’ 해 버리면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 얘기예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다음에 청소행정과요.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청소행정과장 이상원입니다.
폐기물 불법투기 신고포상금이 늘었어요.
이게 전년도 현황은 어떤가요?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전년도는 두 건에 50만원 지급했고요.
○신성철위원 50만원 지원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많이 늘어났어요?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이거는 이렇게 하게 된 경위가 도에서 도비가 456만원이 지원이 됐습니다.
2013년 무단투기 신고포상금 지원사업이 도에 있는데요. 거기에 대한 도비보조금이 456만원이 됐는데 이게 7대3 비율로 하기 때문에 시비 합쳐서 이렇게 신청하게 됐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아래 청정지키미 불법투기감시 고성능 CCTV 운영비 있죠?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청정지키미요?
○신성철위원 네.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청정지키미는 쉽게 말씀드려서 이게 감시카메라인데요. 지금 두 개를 저희가 올해 원곡동 지역에 설치해서 하려고 지금 당초에 700을 했습니다. 700을 했는데 실제적으로 다시 확인해 보니까 업그레이드가 되어 가지고 쌍방향으로 저희가 사무실에서 모니터링을 하면서 현장의 음성 경고도 하고 그 다음에 동작감시 센서가 있고 그 다음에 경광등도 하고 방송도 할 수 있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더 효율적일 것 같아서 지금 대당 500만원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 아래 불법투기 단속카메라 블랙박스 말이에요.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이거는 차량용 저희가 이동식으로 하는 것 있잖아요? 그것 새로 해 가지고 하려고 그랬던 건데 예산과목 편성이 잘못 됐다 그래 가지고 바꿔서 다시 올렸습니다.
○신성철위원 예산부서하고 협의할 때 그러면 위에서는 삭감을 하고 밑에다 다시 한다, 자산취득비로 해서?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예, 시설비를 삭감했습니다.
○신성철위원 시설비에서 자산취득비로 바꿨다?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예.
○신성철위원 청정지키미는 이쪽 위에서 해 가지고 다시 늘리고.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청정지키미는 카메라 가격이 세트가.....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일단 일반운영비로 해 가지고 했고 여기는 또 시설비로 밑에서는 더 했잖아요? 300을 증액해서.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청정지키미요?
○신성철위원 예.
○청소행정과장 이상원 당초 350이었는데 지금 그게 업그레이드되어 가지고 다시 설치하려고 보니까 500으로 되어 가지고 추가로 더 요청하게 됐습니다.
○신성철위원 녹지과요.
○녹지과장 윤하공 예, 녹지과장 윤하공입니다.
○신성철위원 551페이지요.
양묘장 안전 CCTV 설치 아까 한다고 물어보신 게 있는데 2,500만원씩 두 대네요?
○녹지과장 윤하공 예, 부곡종합사회복지관하고 자연학습장 주변에 양묘장이 있습니다.
그쪽이 우리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약간 나무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어두침침하고.....
○신성철위원 그러면 여기에 기정에서 우리가 1천만원을 했다가 다시.....
○녹지과장 윤하공 아닙니다. 이거는 신규로 요청한 겁니다.
지금 양묘장 안전 CCTV 2,500만원씩 두 개소 5천만원 얘기하신 거잖아요?
○신성철위원 예산액은 6천을 신청했잖아요? 예산액은 6천으로 되어 있잖아요?
○녹지과장 윤하공 기정예산.....
○신성철위원 기정예산 1천에 6천이니까 2,500이 아니고 3천씩 가야 맞는 거죠? 한 대당.
기정에 1천만원이었고 6천으로 지금 예산액은 했잖아요?
○녹지과장 윤하공 기존에 보수비가 1천만원 있던 겁니다.
○신성철위원 아까 보수비 그거를 얘기 안 했는데.
○녹지과장 윤하공 기존에 1천만원은 일반 보수 쪽으로 있는 거고 이번에 신규로 2,500만원씩 두 대 해 가지고 5천만원 한 겁니다.
○신성철위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가로수 친환경 방제지원 시범사업 있죠? 중앙로변.
○녹지과장 윤하공 네.
○신성철위원 장송이 전에 몇 주에서 몇 주가 고사됐죠? 많은 주 수가 고사가 됐었잖아요?
○녹지과장 윤하공 저희가 조성하고 나서 이것 사후관리는 구청에서 하고 있는데요. 이것 한번 자료를 나중에 받아봐서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문제는 저희들이 5대 때도 가서 파 봤는데 지금 근래에는 죽는지 안 죽는지 물어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왜 그러냐, 소나무를 높여서 심어야 되는데 물 빠짐이 안 좋은 깊은 웅덩이에다 심어놔 가지고 죽은 원인을 분석하니까 무슨 거기에 충이 와서 한참 돌 때라고 핑계는 대셨지만 실제 파 보니까 밑에 웅덩이 안에 뿌리가 다 썩어 있었잖아요? 활착할 수 있도록 숨을 나무가 못 쉬니까 다 죽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게 계속해서 죽어가고 있었는데 근래에는 그 많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심어놓고 그런 것 검증도 안 되게 심어놓고 있다가 지금 몇 주나 죽었는지 확인을 좀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 당시보다.
이것 빨리 파악을 해 보셔 가지고 알려주세요.
○녹지과장 윤하공 구청에서 별도 자료를 받아 가지고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위원장님 이 부분은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산림바이오매스 화물차 임차료요. 이것도 밑에 바이오매스 수집까지 하죠?
○녹지과장 윤하공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이것 직접 하나요, 아니면 위탁을 지금 우리가 할 건가요?
○녹지과장 윤하공 아닙니다. 직접 저희가 고용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기존에 한 5명에서 10명으로 늘었고요. 그 다음에 이 분들이 저희 관내를 전부 다 돌다 보니까 사람도 인력도 자기 차 가지고 돌고 있거든요.
그리고 장비 기계톱이나 이런 엔진톱 또 예취기 같은 것도 싣고 다니는데 이것 차량이 없어 가지고 이번에 요청하게 된 겁니다.
○신성철위원 알겠습니다.
554페이지에 아스팔트싱글 외 20종을 해 가지고 이렇게 2천만원이 늘었어요, 그 밑에 펜스설치 공사 1,500이 늘었고.
이 부분 좀 설명해 주세요.
○녹지과장 윤하공 저희가 아스팔트싱글 외 20종 얘기하신 거는 저희가 시설물 야적장이 저희가 있는데요. 여기에 금년도에 예산을 3,900만원, 한 4천만원 돈 세웠는데 각종 정자나 동사무소에서 요청하는 의자 이런 것들이 녹지대나 공원에서 해 달라는 게 많았어요.
이걸 사고 나니까 지금 현재 돈이 거의 다 쓰게 되어 가지고 2천만원 이번에 새로 올리게 된 거고요.
○신성철위원 그 시설에 대한 재료비죠?
○녹지과장 윤하공 새로 만드는 겁니다. 아스팔트싱글 그런 거는요. 시설물 야적장에 필요한.....
○신성철위원 지붕 씌우느라고 그러는 건가요?
○녹지과장 윤하공 그거를 하는 거고요. 시설물야적장은 저희가 제작장 후면에 그쪽에 지금 펜스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들어오고 나간 사람들 많고 거기에는 또 장비나 이런 것들도 많기 때문에 펜스 설치하는 겁니다.
○신성철위원 시민공원과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신성철위원 성호공원 바닥분수 음향설치요. 이것 전에 말씀하실 때보다 과하지 않나요? 밑에 야외무대 설치공사도 좀 과하고.
야외무대는 그렇다고 치지만 음향은 저번에 아시다시피 전기절약 그런 문제 때문에 우리가 걱정했던 부분인데, 분수대는, 음향까지 별도로 이렇게 해서 하려는 이유가 뭐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이게 본예산에 바닥분수 설치비가 5억이 더 있습니다.
그런데 바닥분수가 너무 단조롭고 그래서 음악시설하고 같이 해서 물줄기라든지 그런 거를 생동감 있게 이렇게 가동하고자 해서 예산을 반영한 겁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한 사업을 하면서 그걸 같이 해야지 이게 보면 야외무대도 그렇고 따로 따로 다 한 사업을 가지고, 한 항목을 가지고, 목을 가지고 그렇게 따로 따로 하나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그거는 제가 보충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신성철위원 네.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당초에는 웨이브 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었습니다. 직선으로 올라가는 것 말고 웨이브로 야간 조명도 넣고요.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거를 했는데 서울시 성동구청에 보면 거기는 웨이브로 하면서 음향까지 집어넣은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견학도 해 보고 또 시민들에게 결과도 의견수렴 차원에서 설명회도 했는데 우리 지역구 의원님들도 그걸 보시고 기왕이면 음향을 조금 넣자고 그래서 저희가 크다면 클 수 있지만 기왕 해 놓은 것 우리 시에 음향이 있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이걸 해 가지고 저희가 어떤 기대효과를 좀 높여보고자 하는 그런 취지에서 반영을 했습니다.
○신성철위원 문제는 결국은 분수대에서 물이 나와야 음악도 나오는 거죠?
그런데 그 당시에 저희한테 업무보고 할 때도 그랬고 그 당시 저희가 본예산 다룰 때도 그 얘기를 했잖아요? 그때 5억이었나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당초 본예산에서 5억이었습니다.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예, 5억이었죠.
○신성철위원 그런데 그 예산을 우리가 집행함에 있어 우려되는 게 여름철이면 전기절약이고 뭐고 다 한다고 정부 지침이 내려오면 몇 회나 하겠냐, 운영을 며칠이나, 그런데 여기 다 또 이 돈을 들여서 몇 회를 더 하기 위해서 이걸 한다, 이게 꾸준하게 우리가 폭염이 없어 가지고 정부 정책이나 이런 게 시달 지침이 없으면 되지만, 그래도 평상시 하겠지만 만약에 그걸 한다고 우려를 했던 부분인데 여기다 또 1억 8천을 들여서 그걸 한다 그래서 걱정이 앞서서 얘기하는 거예요.
과연 이 많은 예산을 6억 8천을 들여서 몇 번이나 틀 수 있겠느냐, 여름철이면 전력 모자라서 난리인데.
그래서 그렇다면 그거에 대한 예산낭비 부분도 발생할 수도 있다, 시민들한테 몇 번 활용을 할 수도 없고 보여주는 게 적으면서도 많은 예산을 투여해 놓고도 못 한다면 효율성이 좀 떨어지지 않느냐 하는 걱정을 하는 거예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네, 그래서 우려하신 그런 내용이 본예산에는 그랬었는데 나중에 이거를 최종 보고 하다 보니까 속된 말로 벙어리 분수라고 그래 가지고 지금 이거를 만약에 그대로 했다가 또 그런 여러 가지 제안들이 들어오면 기존 웨이브 분수했던 시설을 그 내부 구조를 또 파헤쳐야 됩니다.
그래서 기왕에 하는 것 이렇게 한번 저희가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려고 하는 의욕에서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부산에 광안대교 건너가는 것 조명 시설에서 참 잘 했다고 맨 처음 그랬는데요. 캘리포니아 대교 갔다 와서는 다시 하자고 그랬다는 거예요. 한도 없고 끝도 없는 거예요.
그 아래 호수공원 어린이놀이터 철거공사, 지금 이것 철거하게 된 이유가 뭐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이거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기준에 적합하게 판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일단 철거를 하고 놀이시설이 굉장히 낡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철거를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설치를 몇 년도에 한 거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설치는 한 10년 정도 지난 겁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철거를 하고 다시 하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여기는 지금 다시 설치계획은 없고요. 어린이들이 거기 와서 놀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놀이시설은 빼고 공원이나 이런 걸로 다시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성철위원 철거만 하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신성철위원 공원은 어린이들 놀러오면 놀이터 그것 하나인데 하나도 없어지겠네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좀 외곽 쪽에 있고 그래 가지고 어린이들이 그쪽에는 많이 가지를 않습니다. 무궁화동산 바로 밑의 쪽에 있는 건데요.
○신성철위원 그렇다면 그거를 위치를 바꿔줘야 되는 거지 아주 없앨 수는 없는 거잖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 부분은 저희가 검토를 다시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좌우간 없애기는 쉬운데 하나 하기는 어렵잖아요? 그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맞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호수공원에 그 많은 위치가 외진 데 있어서 어린이들이 못 논다 그러면 위치를 바꿔줘야 되는 거지 철거만 하고 다시 그냥 공원으로 조성한다면 어린이들이 공원에 오는 아이들은 그 동안 한 군데도 어디 가서 발붙일 데가 없잖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 번 검토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부분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559페이지 맨 아래 수변공원 시설물 관리요.
본예산에 비해 두 배로 예산이 늘었어요. 그죠?
그렇다면 그 너머에 보시면 수변공원 휴게시설 확충공사 이렇게 2억이 올라왔거든요.
이 부분 설명 좀 해 보세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이 사업은 사3동 푸르지오 7단지부터 시화호를 따라 안산항공전 부지까지 시화호를 따라서 긴 공원이 있습니다. 그 중간에 화장실이 있는 부분에 휴게시설을 설치해 가지고 차도 마실 수 있게 그렇게 해 달라고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사업비를 계상하게 됐습니다.
○신성철위원 차 한잔 마시고 그러면 건물 짓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소매점 식으로 해서 음료수도.....
○신성철위원 그 관리는 또 도시공사로 넘기나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설치해 가지고 도시공사로 넘길 생각입니다.
○신성철위원 아니, 지금 매번 저번에도 지적을 해 드린 거잖아요?
본 시민공원과에서 시설했든 녹지과에서 했든 본 과에서 못 할 바에는 그 일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저번에도 말씀드렸던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하고 나면 도시공사 관리감독이 안 되다 보니까 여기서 돈만 따 준 경우가 되고 그러다 보면 항상 민원은 거기서 발생해요. 운영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 가지고, 시설관리가.
그러면 여기서 매번, 저번에도 화랑유원지 그런 데도 그랬잖아요? 그죠?
시설은 시민공원과에서 해 주고 운영은 도시공사로 넘기고, 그러면 거기서는 운영 시스템은 제대로 안 되어 가지고 돈 여기도 또 줘야 자기네가 그걸 가지고 운영을 하고 시설 거기 보강해 주고 이런 것 때문에 항상 말썽이 있어서 그거를 직접 안 하실 바에는 도시공사로 자꾸 넘길 생각을 하시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이런 것 해 가지고.
그런데 여기 또 왔고 그 아래도 어린이놀이시설 교체공사 다 배로 늘으셨어요, 지금 예산이.
실은 제가 20분씩 이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이것 다 못 물어보지만 저번 주 토요일날 와 가지고 이것 하루 종일 예산서 보면서 본예산보다 어떻게 이렇게 해서 올라올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 부분을.
이것 몇 평이나 하는 거예요? 휴게시설 확충공사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것 한 10평 정도 해 가지고 운영 문제는 저희가 직접 하는 거는 그걸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10평인데 2억 들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아직 설계는 지금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설계는 저희가 나중에 잡아서.....
○신성철위원 이것 예산 의결할 때까지 자료 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평당 그러면 2천만원씩 들여서 하겠다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거기 위치가 바닥 정리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바닥 주변에 별도로 시설을 해야 됩니다, 건물만 짓는 것이 아니고요.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2억이 왜 들어가느냐를 자료를 예산 의결하기 전까지 자료를 주세요.
그래야 이것 분석이 될 것 같아요.
그 아래 공원 내 각종 시설물 보수공사 이것 왔는데 단순히 이것 보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아요. 본예산에서 이렇게 드렸는데도 또 배로 하고, 2억으로 했고, 또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교체공사 이것도 또 2억 본예산에서 하고 지금 2억 더해서 4억으로 올라왔어요.
이런 부분들이 질문 안 할 정도로 이렇게 자료를 주시면 이해가 가는데 이것 가지고는 지금 이해를 못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자료를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위원장 박영근 위원님, 잠깐만요. 그 부분에 주민이 원해서 이 휴게시설을 한다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지역주민들이 거리가 멀고 그러기 때문에 그 지역에 매점이라든지 하나도 없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과장님, 몇 명이 원해서 그냥 해 준다 이런 논리로 접근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수변공원 지난번에 우리 예비비 투자해 가지고 2억 5천인가 쓴 데 아니에요?
7단지 옆인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거는 7단지 옆이고요. 이거는 설치하려고 하는 데는 거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항공전 가는 수변공원 그 중간에 화장실이 있는데 그 부분에 설치하고자 하는 겁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런데 그게 과연 거기서 매점을 설치해 가지고 사람이, 좀 더 인원파악이라든가 이런 거를 충분하게 검토를 하고 난 다음에 예산을 책정해야지 그냥 설치해 가지고 돈 2억 준다 이런 개념보다도 제가 봤을 때 그쪽도 수변지역도 그렇고 이쪽도 그렇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런데 거기서 장사를 한다, 좀 더 심사숙고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그냥 주민들이 원하면 무조건 해 주는 거고, 좀 옳지 않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신 위원님 계속 하십시오.
○신성철위원 지금 그거는 자료 하기로 했으니까요. 그 아래 공원 내 각종 시설물 보수공사 본예산 1억에서 2억으로,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교체공사 거기도 마찬가지고, 이동 공원 내 체육시설 개선공사, 본예산에 없는 것 7천, 산지형 공원 배수로 등 정비공사 5천만원 본예산에 해 가지고 지금 1억을 더 요구해서 1억 5천, 성어공원 리모델링 공사 2차분 본예산에 아무 것도 없다 별안간에 2억, 그 아래 맨 아래 보시면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교체공사 본예산 2억, 이번에 2억, 4억 요청, 산지형 공원 배수로 정비공사 5천만원 본예산에 했다가 지금 1억 요구해서, 이 내용이 여기서 불과 벌써 몇 십억이에요. 2, 30억이 그냥 나와요.
그렇다면 이 정도 이렇게 가져가시려면 자료를 구체적으로 산출서가 나와야 되지 않나요?
이것 가지고 지금 아까 우리 국장님 보고하셨지만 이 정도 예산들 억대 가지고 가시는 거는 자료를 좀 주셔야 돼요.
왜 1억 짜리가 2억 되고, 2억 짜리가 4억 되는가를.
과장님, 그렇잖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어린이공원 4억 올린 거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의해서 2005년 1월달까지 전부 다 교체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전관리법에 맞게.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의 얘기는 본예산에서 왜 1억을 달라고 했는데 2억이 됐는가, 그러면 저희한테 자료를 충분하게 주시면 이해가 가고 질문 안 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부분은 의결 전까지는 충분하게 저희들한테 자료를 좀 주세요. 그게 좋겠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야 이해가 빠르고 괜히 이러다가 저희들이 삭감하고 그러면 꼭 해야 되는 건데 못 해서 안 됩니다 할 수는 없는 것 아니에요?
예결위 또 쫓아오실 것 아니에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런 자료는 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충분하게 이해가게끔 주세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그 부분은 제가 조금 말씀드리면 당초 본예산에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삭감된 것도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자료를 저희가 정리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교통정책과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신성철위원 아까 존경하는 김동수 위원님께서 자전거도로나 이쪽 부분에 볼라드 설치에 대해서, 말뚝이라 하셨는데 볼라드입니다. 볼라드 설치에 대해서 했는데 제가 봐도 진짜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나는 이런 부분은 한번쯤은 설치에 대한 매뉴얼을 설정해 줬으면 좋겠어요.
인도와 쉽게 얘기해서 자전거도로와 경계에다가 박는다든가 차 들어가는 것 방지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하기는 뽑고도 들어가니까, 차들이 막 들어가지만 그 매뉴얼을 설치 매뉴얼을 해 줬으면 좋겠더라, 왜, 어딘 데는 진짜 가시다 보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자전거도로 가운데 딱 박혀 있어요.
그럼 그 옆으로 피해서 가야 되잖아요? 그죠?
그 위치가 정확한 위치가 어느 정도 되어서 시설을 할 때는 각 부서에서 할 때는 여기다 이렇게 이렇게 해서 설치하면 일정하게 보기도 좋고 또 개수도 어느 정도 적정하고 이런 부분은 노폭에 따라서 개수는 달라지겠지만 그렇게 해서 설치 매뉴얼을 해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 실태를 한번 조사를 해 보고 앞으로 설치하는 데에 대해서는, 그런 게 아마 감독하면서 현장에서 이렇게 저희가 통제가 되고 그래야 되는데 아마 그런 게 좀 미흡하지 않았나, 그래서 앞으로 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하모니콜 차량을 아까 존경하는 이민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구입할 때 문제는 없었나요? 올해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저희가 하모니콜을 두 가지 종류로 차량은 구입을 하는데요. 저희가 미리 이용자들의 선호도를 조사를 해서 차종을 선택을 했고요. 특별하게 차량을 지금 이용자들은 더 늘려달라는 그런 요구를 하고.....
○신성철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것도 도시공사에다 또 위탁할 거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기존에 거기다가 10대를 위탁을 하고 있는데.....
○신성철위원 했죠? 구입 시에도 그랬죠? 관리 감독은 누가 했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관리감독은 저희가 해야죠.
○신성철위원 그런데 한 번도 안 했죠? 저는 알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장애자 분들이나 그 분들 협회에서 와서 항의한 게 뭐였어요?
우리는 이러이러한 게 편하기 때문에 그걸 원하는 차종 시설을 원하는데 도시공사에서 그것은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네들 고집대로 다 구입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충분히 약자들에 대한 사용자, 이용자에 대한 여론을 들어서 거기에 맞춰 주라는 거예요, 앞으로.
협의를 하실 때 도시공사 임의대로 돈만 덜렁 여기서 받으셔 가지고 넘겨주시지 말고 우리 과장님 쪽에서 우리 과에서 교통정책과에서 실제 같이 참여를 해서 교통약자 분들도 대표자들도 좀 오시라고 그러고 그렇게 협의해서 차종이나 이런 걸 선택해서 그 분들이 쓰기 편리하게끔 민원이 발생 안 하게끔 해 주는 게 맞는데 특정업체한테 주기 위해서 한 거라고밖에 그 당시에 판단 안 했거든요, 항의 들어올 때는.
도시공사에서 그런 식으로 할 때 우리 정책과는 손 놓고 있었고 몰랐습니다, 했었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아마 그게 당초에 처음에 구입할 때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지금 다섯 대 본예산에 선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설문조사를 했어요.
그래서 그 이용자들한테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지금 그런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그런 종류의 차량을 구입하려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그걸 충분히 그 분들한테 이용자들한테 하시고 중재하시면 되잖아요? 교통정책과는.
도시공사만 일괄적으로 돈만 내려주시지 말고 거기서 임의대로 하지 않게끔 관리감독을 잘 해 달라 이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게 진행을 했어요, 지금 벌써.
○신성철위원 그 밑에 수인선 광역전철 사업분담금이 왜 이렇게 됐나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수인선 광역철도 사업분담금이 당초에 이제 16억 4,800에서 13억 3,600을 삭감을 했는데요. 저희가 2013년 본예산을 세울 때, 그러니까 작년 10월경이죠. 그때 작년도에 사실은 사업비가 내시가 됐었어야 돼요.
그런데 내시가 안 되다 보니까 작년에 금년도 예산을 세울 때 작년도 수준으로 예산을 세운 겁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16억 4,800만원이 서 있어서 작년 수준으로 금년 예산도 그대로 예산을 계상을 했는데 금년도 3월 22일날 저희한테 국토부에서 내시된 게 내려왔어요.
그래서 3억 1,200만원 이렇게 내시되다 보니까 그 잔액을 삭감하게 된 겁니다.
아마 이 건에 대해서는 지금 수인선 3공구 구간에 현재 금년도에 일의 진척도가 상당히 적은 것으로 그쪽에서 판단을 하는 모양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본예산에서 해 놓고 이렇게 삭감조서 올라오면 이만큼 본예산에서 사업은 못 한다는 것 알죠? 피해를 주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그런데 이게 위원님 참 내시가 안 되어서.....
○신성철위원 상황 파악은 앞으로 잘 하셔야 돼요. 이 정도로 13억씩 갖다가 반납을 이렇게 한다는 거는 13억원 어치 본예산에서 다른 사업을 못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물론 그렇게 이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다는 걸 이해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신성철위원 알겠습니다. 알고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이 아까 있을 수 있어서 우리 단원구하고 상록구에서 아까 뭐가 올라왔느냐 하면 가로수 화단 뿌리들뜸 정비공사라고 해서 상록구만 1억 2,800이 올라왔어요. 각 구청마다 가로수가 커져서 보도블럭이나 경계석이 일어나 가지고.
그런데 신도시 보행환경개선사업 예산을 해서 지금 잘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저희 법원 주변, 저번에 제가 얘기했듯이 법원 주변하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 법원 주변이나 단원마을에서 양지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가는 데 거기가 지금 심각한데 예산이 한꺼번에 다 못 가다 보니까 이렇게 점점 하잖아요?
그래서 아까 구청에다도 얘기를 했어요. 우리가 신도시 보행환경개선사업을 하는데 서로가 협의를 해라, 여기 괜히 들뜬 거나 보도블럭이나 경계석이나 가지고 손 봐 놓고 나면 우리가 개선사업이라고 도로폭 자체가 좁은 거잖아요?
휠체어로 다닌다거나 우산 들고 다닌다거나 사람끼리 부딪치고 또 거기에 버스정류장, 택시정류장이 있고 이러다 보니까 하는데 이거는 같이 구청하고 협의하지 않으면 잘못하면 예산 낭비가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같이 협의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것 세우고 할 때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 그래서 저희가 여기 적금로 자전거도로 개설도 있잖아요?
거기에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내년도에 거기를 이렇게 할 계획이 있어요, 노후관 교체 계획이.
그래서 그것도 저희가 상하수도에서 4억을 전입을 받아서 저희가 한꺼번에 하는 걸로 이렇게 협의가 됐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광덕고등학교 일원, 자전거도로 개설하는 건에 대해서도 그 측구와 이쪽에는 구청에서 그거를 넓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하고 사업시기를 맞춰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저희가 다 협의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 계획이 있으면 그거를 각 실과소에 보내서 그런 게 있으면 우리한테 제공을 하고 그래서 보도블럭을 올해 파고 내년에 파고 이렇게 하지 않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알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창우 대중교통과장입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택시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 이런 것까지 다 저희가 하고 있는데 실제 개인택시들은 우리가 교육을 완전 교육 그런 거를 어디서 시키고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창우 개인택시는 개인택시조합이 있어 가지고 거기서 1년에 정기적으로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얼마 전에 저희들한테 항의 들어온 게 한 두 번 있었는데요. 다른 게 아니고 영업용 택시보다 더 난폭 운전을 한다고 그래요. 그 사람들이 충분하게 모범자로서 행위를 해 줬으면 좋겠는데 진짜 너무 문제가 많다, 그리고 고의적으로 접촉사고를 내고 있다 그런 항의까지 받았어요.
일감이 없으니까 가서 푹 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그랬다가 CCTV 때문에 그것 확인되어 가지고 다 뒤집어쓰게 하려다가 되레 그 사람이 자기 차만 다 망가진 사람들이 수 건이 있었는데요, 얼마 안 됐어요. 그것도 상록경찰서 관할에서.
그 정도까지 지금 심각한데 그것에 대한 너무 난폭운전도 심하다는 항의가 들어왔는데 그거를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대중교통과에서 우리가 직원들이 나가는 겁니까? 아니면 강사비만 지원하는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이창우 그거는 협회로 이관이 되어서, 교육 자체가, 협회에서 교육을 대행을 하는데 그 교육할 때 저희가 시간을 한 10분, 20분 정도는 할애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사항뿐이 아니고 들어오는 민원이 택시, 버스가 상당히 많은데 그런 사례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한 10분, 20분 정도 자체를 교육을 같이 참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저희가 관리감독 차원에서도 그냥 그 분들한테 맡기지 말고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강의하는지, 또 서로가 해서 강사분한테도 부탁도 하고 그래서 참여해서 점검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 부분은.
○대중교통과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U-정보센터요. 저희가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CCTV도 그렇고 보호구역 놀이터나 공원, 그 다음에 생활안전 방범용 CCTV, 또 노후 방범용 CCTV 교체, 노후 방범용은 거기는 그대로 쉽게 얘기해서 200만 화소로 교체하는 거네요?
나머지 부분은 위치 그런 게 나왔나요? 조사가 되어 가지고 대수 이렇게 예산을 편성한 건가요?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U-정보 소장이 지금 병가를 내 가지고 양해를 해 주신다면 담당계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네.
○U-city계장 김재홍 이게 지금 대부분이 국비하고 도비하고 매칭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의 물량이 같이 잡혀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다른 게 아니고 한 가지만 질문할게요.
쉽게 얘기해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15대 이렇게 했으면 15군데 대상위치나 이런 게 다 그런 부분들이 지금 조사가 완료가 된 거냐, 이거예요, 이 예산 올라온 게.
아니면 그냥 이것 하기 위해서 그냥 하는 거냐, 매칭으로 예산만 내려왔기 때문에 그냥 15대 하고 놀이터 4대 설치하는 거고 방범용 CCTV 178대 이것 한다 그랬는데 위치나 이런 것 선정이 안 된 상태에서 그냥 대수만 예산배정만 한 겁니까? 아니면 사전 여기 해야겠다, 또 민원 들어오는 데도 있을 테고 아니면 주민들이 원하는 데도 있을 테고 할 텐데.
○U-city계장 김재홍 지금 저희가 현재 조사 진행 중에 있고요. 경찰서에서 요구한 자료도 있고 저희들이 민원이 요구된 자료도 있고 해서요. 그걸 통합적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금 현지 실사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것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물량은 보조 내시되면서 사업량으로 내시된 물량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조사가 아직 안 됐을 수도 있으니까 그거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버스정보시스템 BIT요. 이것 저번에 우리 이창우 과장님 있을 때죠? 대부도지역 버스정류장들 조사 몇 군데 해 가지고 급한 데 설치 좀 해 주라 그랬었는데 그것 조사가 됐나요?
○교통정보계장 김명기 이번에 버스정보는 광역 BIT에서 지금 56대 대부도도 일부 들어가 있고요. 또 지금 여기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도는 거의 다 설치가 되려고 지금 계획 구상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알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네,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입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석승실 과장님은 우리 차량등록사업소 단골이신데 지금 건물 방수공사하고 2층 화장실 보수공사하고 매년 무슨 예산은 그것밖에 안 올라오나 봐요? 이번에는 1층, 내년도에는 2층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방수, 도색하고.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먼저 3년 전에 제가 있을 때 거기 1층 고쳐놨는데 지금 가보니까 화장실이 냄새가 나고 도대체 못 쓰겠습니다.
그래서 그것 좀 고치고 그리고 또 2층이 보니까 새어 가지고 영 그렇습니다.
그래서 비오기 전에 수리를 하려고 그럽니다.
○신성철위원 한 가운데 너무 오래 있다 보니까 이렇게 다 아는 거예요.
다른 것 좀 예산을 올려 봐요. 맨날 화장실 아니면 방수공사만 올라오는데.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건물이 그것 하나니까 다른 것 뭐 할 게 있겠습니까?
○신성철위원 그러면 추경2차에서는 도색 올라오나 어떻게 할 거예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예, 또 그럴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 하죠.
전반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을 보면 조금 제가 구체적으로 아까 우리 신성철 위원님이 요구한 부분이 있는데, 시민공원과요.
5천만원 이상 되는 사업에 대해서 명칭만 넣었어요.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냥 조성사업 얼마, 조성사업 얼마 이렇게 해 가지고는 도대체 저희가 예산 자체를 떠들쳐 볼 수가 없다 라는 겁니다.
상세적으로 한번 파악해서 자료를 요청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3분 회의중지)
(16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형근 위원님.
○이형근위원 이형근입니다.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환경정책과장 임흥선입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ICLEI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지방정부, 거기에 한국지자체 회의 개최를 안산에서 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하반기 한국 지자체 회의를 저희가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크게 하는 거는 아니고 일단은 300만원 예산을 지금 위원님들한테 건의를 드렸는데요. 안산에서 모셔 가지고 안산의 주요한 환경, 갈대습지라든가 우리 시화호 조력발전소, 또 대송단지 테마파크 이런 데를 좀 견학을 시키고 안산시 환경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형근위원 그리고 아까 김동수 위원하고 신성철 위원하고 녹색구매지원센터 지금 2억에 대해서 우리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아마 의결할 때 난상토론이 될 것 같은데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위원님들이 염려하시는 바를 잘 알고요.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환경부하고 이렇게 교감을 나눴습니다.
그래 가지고 환경부에서도 인건비로 지출되는 거를 최대한 억제하고 그 다음에 정말 녹색제품구매에 성과가 실적이 많이 오를 수 있는 사업 부분에 좀 더 치중하기로 그렇게 개선을 많이 해 나가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상반기, 하반기 저희가 사업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한 번씩 또 환경부에서 사업평가를 해야 되고 그래서 어느 정도 기준에 모자라면 저희는 이 사업에 대해서 과감히 반납할 지금 용의도 있다 그런 자세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렇게 마음 가지고 계시면 좋고요. 갈대습지 공원 시설물 보수설치공사 본예산에 7천만원인데 1억이 증액이 됐어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그렇습니다. 사실은 작년도 본예산에 3억 3천만원이 총 섰거든요, 갈대습지관리에.
수공에서 관리할 적에는 8억이 소요가 됐었던 그 예산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해 가지고 3억 3천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 동안에 수공에서 여러 가지 투자를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나무도 여러 가지 부족하고 이렇게 쉴 공간도 정자라든가 벤치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부족하고 그래서 이번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강을 하기 위해서 위원님들한테 1억을 추가로 건의를 드렸습니다.
○이형근위원 개방화장실 수도요금 지원이 있잖아요? 50%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아까 말씀하셨는데.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과거에는 물량위주로 개방화장실에 대해서 지원을 해 줬습니다. 그랬더니 감당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보고 드렸지만 훔쳐가는 것도 많고 또 그냥 관리가 소홀해서 잃어버리는 것도 많고 그래 가지고 저희가 물량을 2분의1로 줄였습니다. 물량을 2분의1로 줄이는 대신에 계량기를 화장실에 설치할 경우에는 수도요금의 50%를 저희가 보조해 주는 것으로 그렇게 해 가지고.....
○이형근위원 자체적으로 계량기를 설치했을 때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간접적인 지원이 오히려 더 효과가 지금 그렇게 더 나은 것으로 저희가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60개소로 늘렸다는데 한번 자료 좀 주시고, 개방화장실 신청 조건이 있을 것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이형근위원 그것도 같이 좀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알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왜냐 하면 저희 지역구에서도 안산시 개방화장실을 신청을 하려고 그러는데 잘 몰라 가지고.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그 부분 과정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면 작년도 본예산 심의 때 우리 정승현 위원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안산시의 개방화장실을 확대해라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가 연초부터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각 동에 저희가 담당자가 다니면서 다 홍보도 하고 건물주나 자치위원장 이런 분들 만나 가지고 협조도 좀 당부도 하고 저도 또 개별적으로 각 동 동장들한테 또 이렇게 편지도 보내 가지고 최대한도로 동에 2, 3개 이상씩은 해 달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일부 그래도 동에서는 굉장히 열심히 해 준 동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는 조금 미온적으로 한 그런 동들도 있고 그래 가지고 현재는 60개 정도를 했습니다마는 작년도에 비해서는 30개가 더 증가된 거죠. 그 정도만 해도 굉장히 지금 시민들 입장에서는, 언론이나 이런 데서도 굉장히 호평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년에는 좀 더 늘릴 수 있는 그런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아까 개방화장실을 신청했다가 또 후회하는 건물주도 있다는데요. 그 자료 한번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예, 알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그 다음에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 있잖아요?
본예산에 지금 500만원 삭감된 이유가 뭐예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그것 삭감됐는데요. 그거는 사업기간, 교육기관이 변경이 됐습니다. 교육기관이 안산시에서 경기도로 변경공고가 나는 바람에 저희가 이번에는 사업비를 반납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일괄적으로 이거를 사업을 핸들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또 그렇게 추이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형근위원 알겠습니다.
환경인증제 동 주민센터 평가 포상금, 이것 금액이 너무 많은 것 아니에요?
100만원 최우수, 우수가 70만원, 장려가 50만원, 지금 25개 동에서 9개 동인데 이것 금액을 줄여서 동수를 더 늘리면 안 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위원님 그게 저희가 상금을 나눠주자고 하는 거는 아니고요. 위원님 실질적으로 지금 온실가스에 대한 중요성을 요즘에 교육을 받으셔서 알고 있겠지만 이게 동네 저변에서부터 이게 확대가 되어야 되거든요.
○이형근위원 확대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동한테 혜택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위원님 말씀대로 하게 되면 경쟁유발이 또 안 됩니다. 이게 어느 정도는 경쟁유발이 되어야지만 소기의 목적과 성과를 거둘 수가 있는데 그냥 상금 나눠 주기식으로 하게 되면 이게 동기부여가 조금 약 하거든요.
○이형근위원 그러면 포상금을 더 늘리지 않고, 동을 늘리지 않고 포상금을 조금 줄이면 되겠네요.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그거는 지금 작년도 수준으로 한 건데요. 실질적으로는 포상금을 지금 우리가 이렇게 동을 평가해 가지고 이렇게 하고 그러는 이 정책적인 부분이 다른 어떠한 중앙정부나 이런 데서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시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여러 가지 평가나 이런 데서 이것을 많이 활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동에서도 실질적으로 이게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의한 평가를 받는 거지 이게 무슨 서류 적당히 갖춰놨다 그래 가지고 이게 평가받는 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동의 1년간 사용된 전기세, 전기량, 가스세, 가스량 이런 거를 다 분석을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줄인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평가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3개 그룹으로 나눈 거는 평가의 공정성을 최대한 기하기 위해서 3개 그룹으로 나눠서 진행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 부분을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형근위원 하여튼 감안해서 의결을 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임흥선 네.
○이형근위원 녹지과장님, 지금 가로수 친환경 방제지원 시범사업 있잖아요?
○녹지과장 윤하공 네.
○이형근위원 지금 1만주에 6,700만원이 올라왔잖아요? 도비 2천만원, 시비 4,700만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녹지과장 윤하공 여태까지 가로수에 병해충이 끼게 되면 여태까지 방제 방법이 그냥 편하게 농약을 사용한 그러한 방제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계속 농약이 이렇게 인체에도 약간 해가 있고요. 또 거기에 대한 식물들도 해가 있어서 이거는 계속해서 농약만 뿌려서 과연 방제 방법이 계속해서 끌고 갈 것이냐 이걸 가지고 중앙에서도 천으로 해서 생각한 게 이게 꼭 친환경적으로, 그러니까 나무가 너무 밀생이 되어 있으면 바람도 안 통하고 햇볕도 약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데는 또 병해충이 더 극성을 부릴 수도 있고 또 나무 스스로 영향력이 떨어지거나 이렇게 됐을 때에 병해충도 많이 생기니까 그런 면을 고려를 해서 임업적 방제하고 그 다음에 생리적 방제로도 그런 식으로 화학을 처음 한번 줄여보자 해서 이번에 시범도입 된 것입니다.
그래서 4개 시군인가 경기도에서 그것만 지금 해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는 겁니다.
○이형근위원 4개 시군이요?
○녹지과장 윤하공 예.
○이형근위원 얼마 전에 보니까 지금 위치도하고 똑 같은데 소나무 크레인으로 전정작업을 하고 있던데 그것 부근으로 지금 다 하는 거잖아요?
○녹지과장 윤하공 그런데 중앙로 변이 소나무뿐이 아니고 느티나무나 버즘나무, 이팝, 여러 가지 수종들이 많기 때문에 수종마다 병해충이 발생하는 것도 틀리고.....
○이형근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다 하신다 이거죠?
○녹지과장 윤하공 네, 이 돈 가지고 이것 저것을 한번 임업적 방제나 아니면 생리적으로 해서 그런 좀 하는 겁니다.
○이형근위원 553쪽에 수해 응급복구용 자재 이것 본예산에 확보 안 하고 이렇게 추경에 500만원 올라왔어요.
○녹지과장 윤하공 당초에 작년도에 본예산에 올렸었는데 이게 반영이 되지 못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1회 추경에 새로 요청을 한 겁니다.
○이형근위원 본예산에 올리셔야지, 그 다음에 기간제 근로자 보수 있잖아요?
기본급하고 주휴수당은 다 있는데, 산지정화, 수목 재활용 사업, 그러니까 시설물 제작장 운영이죠.
그 다음에 수목 전지산물 파쇄장, 여기는 퇴직금 같은 경우는 하나도 없어요, 4대 보험하고.
○녹지과장 윤하공 이게 지금 새로 뽑힌 사람들이나 이런 분들, 먼저 있던 거는 그 분들.....
○이형근위원 새로 뽑아도 4대 보험은 당연히 해 줘야 되잖아요?
○녹지과장 윤하공 지금은 퇴직을 해야만 퇴직금 주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예산 지금 올린 거는.....
○이형근위원 퇴직금은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4대 보험이 하나도 안 들어 있다니까요.
○녹지과장 윤하공 이거는 본예산에 포함이 된 겁니다.
지금 2.8% 인상된 거는.....
○이형근위원 본예산에 예측하고 다 이렇게 4대 보험까지 거기다 포함을 시킨 거예요?
○녹지과장 윤하공 당초 세운 것보다 조금 올라간 것에서 그렇게 큰 예산변동은 있지 않았고요. 이번에는 반영 그렇게 했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되죠, 기본급에 엄연히 틀린데.
나중에 설명해 주시고요.
시민공원과장님, 교육 받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559페이지 전기차 유지비가 200만원에서 600만원이 됐어요, 400만원이 늘어나 가지고.
왜 이렇게 200% 늘어난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거는 저희가 전기차가 4대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수비라든지 고장 난 부분을 수리하는 수리비용이 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원래 예상하고 본예산에 올렸어야 되는데 이게 본예산에서 삭감된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본예산에 그게 삭감되어 가지고 200만원밖에 확보를 못 했습니다.
○이형근위원 많은 금액도 아닌데, 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 교체공사 있잖아요? 지금 보면 4억씩 올라왔어요. 1개소 시설하는데.....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1억 정도 계상된 겁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4개소면 4억이네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러니까 놀이시설을 전체 조합놀이대를 교체하고 바닥에 모래 있는 거를 포장을 다시 하는 작업들이 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상록구는 어린이놀이시설이 몇 군데예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지금 단원구하고 상록구 전체 해 가지고 17개가 있는데요. 13개가 지금 불량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4개소 교체하는 것으로 했고요. 추경에 4개소.
○이형근위원 그리고 나머지는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나머지는 내년도에 5개소 보수하는 것으로 그렇게 올릴 예정입니다.
○이형근위원 원포공원 에어그린 파크조성 있잖아요? 지금 2억 5천만원이 올라왔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이거는 원포공원에 나무가 수자원공사에서 해송 같은 것을 굉장히 밀식해서 심어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무가 자라서 다 붙어 있기 때문에 그거를 한 1천주를 캐 가지고 각 공원에 이식을 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그 사업이 지금 2억 5천이에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나무가 지금 굵기가 한 15㎝ 정도 굵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가 많이 소요됩니다.
○이형근위원 원래 본 위원이 원포공원 재조성 해 달라고 그때 요구를 했었는데 수자원공사에서 북측 간척지 개발할 때 같이 하겠노라고 그런 공문을 받으셨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런데 그 사업도 지금 수자원공사에서 북측 간척지가 지금 진행이 안 되다 보니까 이 사업도 지금 추진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가 너무 밀식되어 있어서 붙어 가지고 망가지는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 사이 사이 굴취를 해서 공원에다 이식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원포공원이 지금 단원병원 뿐만 아니라 그 주위에 병원이 많아요. 또 이마트 있고 그 다음에 그린빌 18단지 있고, 많이 이용을 하는데 이게 수자원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안산시에서 재조성하고 거기서 자금은 받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북측 간척지 그것 언제 될지 모르는데 그냥 방치해 두고 사용을 안 하면 공원으로서 역할을 지금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에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거는 지금 무기한 연기되어 있어 가지고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업무를 챙겨 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그것이고 일단 원포공원 재조성은 하셔야 돼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나무를 너무 밀식되어 있는 것을 캐서 내고 산책로라든지 시설물 보수라든지 이런 거는 관리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렇게라도 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이형근위원 교통정책과장님, 지금 적금로 자전거도로 설치공사 있잖아요?
지금 보면 사업비가 5억 8,500만원인데 지금 0.97km예요. 그렇다면 이게 양쪽 다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아닙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적금로의 저 위에서부터 삼일로랑 만나는 지점부터 여기 세무서 사거리 거기까지 세무서 사거리에서 올라가는 오른쪽 부분인데요. 그게 4억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상수도사업소에서 저희가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을 같이 합니다, 자전거를 하면서.
그래 가지고 그게 4억이 더 포함이 되어서 액수가 그렇게 많은 겁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니까 공사가 지금 현재 보면 항가울로 한전사거리에서 성안고 사거리까지 지금 1.2km에서 지금 예산이 2억이에요. 그런데 지금 적금로 자전거도로 설치공사는 5억 8,500이란 말이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항가울로 거기는 위원님 그쪽에 내려가면서 거기는 자전거도로를 보도블럭만 이렇게 일정 부분만 떼어내고 거기는 자전거도로로 포장을 하는 거고요. 이쪽 적금로는 상수도사업을 저희가 해야 돼요.
그래서 거기에 터파기도 해야 되고 관로도 묻고 그렇게 하고 그 위에다가 자전거도로를 이렇게 포장을 하는 거죠.
○이형근위원 그러면 학교 앞에만 하는 거예요? 한쪽만.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학교 앞쪽으로요.
○이형근위원 그러니까 앞쪽만 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건너편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건너편은 기존에 되어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되어 있었나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쪽은 제가 확인을 어제 그쪽도 이렇게 가 봤는데 고잔초등학교 맞은편에는 지금 자전거도로가 설치가 되어 있고요, 보행자하고 겸용으로.
○이형근위원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리고 이쪽 고잔초등학교 정문 쪽만 지금 시안 하는 것으로 하는데 말씀드렸다시피 상수도관을 같이 묻으면서 하니까 공사비가 거기는 많이 책정이 되어 있는 거죠.
○이형근위원 많이 들어간다는 얘기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이형근위원 그러면 반대편은 언제 하실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거는 한번 저희가 예산사정을 봐서 앞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이야기 많이 하셨는데 하모니콜 있잖아요?
지금 32대를 언제까지 하게끔 계획이 되어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저희 계획은 지금 내년도인 2014년까지 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형근위원 그래서 이렇게 무리하게 본예산에 5대, 추경에 10대, 내년에 7대 마지막으로 하신다는데 한 두 대 하시다가 이렇게 갑자기 많이 한꺼번에 늘리는 것은 좀 안 좋다고 생각하는데.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사실 저희가 본예산에 예산을 더 많이 세우고 추경에 일부 모자라는 부분을 이렇게 해야 되는데 사실은 2012년도에 2013년 예산편성을 할 때 그때 시의 예산 사정과 이런 것이 있어서 본예산에 적게 세웠는데 약간 예산사정이 나아져서 이번에 많이 편성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한번.....
○이형근위원 조정을 해도 상관없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이형근위원 조정, 의결할 때.
○환경교통국장 신건성 위원님 그거는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이 내년도까지 해도 된다고 그랬는데 그게 아니고 진작에 했어야 되는 겁니다, 법적 소요 대수가 있기 때문에요.
여기 저희가 설명서에 언급되어 있습니다마는 1, 2급 장애인 200명당 한 대가 필요한데 우리 시에 1, 2급 장애인이 현재 6,342명입니다.
그래서 법정 대수가 확보된 거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는데요. 위원님은 작년에도 아시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장애인 협회가 와 가지고 데모하고 그러는데 제가 하루 종일 갇혀 있었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어려운 사람들은 이렇게 불편하고 교통약자에 대해서는 최대한 우리가 예산 허용 범위 내에서 확보를 해서 불편이 없도록 하라는 그런 지시도 있었고요.
그래서 이거를 법적 대수를 32대를 다 확보하는 게 아니고 지금 10대에서 32대에서 25대가 확보되거든요, 이것까지 하면.
그러면 퍼센트로 따지면 아마 78% 될 겁니다.
이 부분은 확보를 해서 운영을 해 가지고 저희가 이용률을 분석을 해서 만약에 법적으로 32대 확보하게 되어 있지만 이용률이라든가 이것이 어느 정도 수요를 충족한다 라고 그러면 그 단계에서 저희가 멈추려고 합니다.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근위원 과장님, 지금 최초 하모니콜 언제 시작했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하모니콜이 2009년인가, 잠깐만요. 제가 자료를 보겠습니다.
2010년부터 시행을 했습니다.
○이형근위원 2010년도에 몇 대 했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2010년도에 처음에 6대 했고요. 그 다음에 2011년도에 2대를 증차를 해서 처음에 6대 했고 12년도에 2대를 더 해서 8대 했고요.
○이형근위원 11년도는 없고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0년도에 6대 했고요. 11년도에 2대 증차하고 12년도에 2대 증차해서 현재 지금 10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이번 본예산에 5대, 추경에 10대.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법적 확보 대수를 확보 못 하면 제재 조치가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벌칙상은 제가 없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그게 저희 교통약자들 입장에서는 법에서 정한 게 권고하는, 그러니까 벌칙이 없기 때문에 권고하는 거라지만 교통약자들 입장에서는 아까 저희 국장님도 말씀드렸지만.....
○이형근위원 그러니까 그런 의지가 있었으면 2011년도에 2대, 2012년도에 2대 하다가 13년도에 15대 그렇게 한다는 것도.....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 그게 저희 시 내부적으로 그런 예산 사정과 이런 것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본예산에 계상을 했지만 우리 의회에 넘어오기 전에 그런 또 조정이 되는 그런 상황이고 그래서 현실적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본예산에 많이 이렇게 세웠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알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님, CCTV BTL 지금 2단계 공사 들어갔잖아요?
○U-city계장 김재홍 네, 그렇습니다.
○이형근위원 그런데 이렇게 생활안전 방범용 CCTV 지금 170 몇 대죠? 178대 계산해 보니까 개당 800만원인데 이렇게 또 많이 설치 요구가 있어요?
○U-city계장 김재홍 지금 설치 민원 저희들이 접수된 게 한 2,600여건 됩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도 계속 추가로 설치 요구하는 상태고요.
○이형근위원 원래 CCTV가 다 금액이 틀리네요. 통학로 CCTV는 2,200만원, 어린이보호구역 CCTV는 2,050만원, 그 다음에 생활안전 방범용 CCTV 설치는 800만원, 노후 방범용 교체공사도 보니까 665만 4천원, 다 금액이 틀리네요.
○U-city계장 김재홍 노후 방범용 CCTV 교체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망 공사가 필요 없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41만 화소를 200만 화소로 교체하는 공사라 금액이 좀 적고요.
그 다음에 이 CCTV 설치비용은 망이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서 망 공사가 지중이냐, 가공이냐에 따라서 금액이 많이 편차가 발생됩니다.
그래서 설치비용은 대당 설치비용은 그냥 평균 잡아서 한 2,200 정도 소요된다고 보여지는데요. 장소에 따라서 편차는 많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생활안전 방범용 CCTV는 200만 화소예요?
○U-city계장 김재홍 지금 현재 구축되는 게 옛날에 U-city 1단계 때는 41만 화소가 주로 됐었는데 지금 200만 화소로 다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형근위원 그러면 200만 화소에 신규가 800만원인데 지금 노후방범용 CCTV 교체공사 41만 화소에서 200만 화소로 바꾸는데 이렇게 665만원이 들어가는 거예요? 망 작업도 안 하는데.
○U-city계장 김재홍 그게 카메라만 교체해야 되는 게 아니고요. 잠깐 자료 좀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스토리지라든지 영상서버가 용량이 41만 화소하고 200만 화소하고 용량이 틀립니다. 그래서 스토리지라든지 이런 게 추가로 더 구매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스템 증설하는데 한 2억 7천 정도 들어가고요. CCTV 카메라 교체하는 것만은 대당 한 300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형근위원 그 자료 한번 주세요.
○U-city계장 김재홍 네, 알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보면 CCTV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그 다음에 공원 놀이터, 노후 방범용 교체까지 같이 주세요.
○U-city계장 김재홍 그것 정확한 수치는 장소에 따라서 설계가 되어야지 나올 수가 있어서요. 이것 41만 화소 81대 교체하는 거는 저희들이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장소에 대해서 CCTV만 교체를 하는 거라 그 내역이 나올 수가 있는데 지금 신규 설치되는 거에 대해서는 장소에 따라서 망 구축비가 차이가 날 수가 있어서 그 내역을 뽑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이형근위원 어렵다고요?
○U-city계장 김재홍 네.
○이형근위원 그러면 가격은 거리에 상관없이 이렇게 정해 놓으신 거예요?
○U-city계장 김재홍 제가 이것 자료를 제출하면서 별도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지금 광역발전 특별회계에서 지금 시비하고 매칭사업으로 하시는데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무인신호 과속단속 CCTV 있잖아요? 8개소, 그 다음에 무인 주정차 단속 4개소, 여기도 똑 같이 위치는 아직 안 정해졌어요?
○교통정보계장 김명기 개략적인 위치나 민원이나 위원님들의 요구사항이나 그런 거를 반영해서 위치는 지금 설정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정밀 설계는 다시 해야 되죠.
○이형근위원 혹시 고잔초등학교 앞은 포함이 되어 있나요?
○교통정보계장 김명기 어떤 쪽이요?
○이형근위원 고잔초등학교 앞에.
○교통정보계장 김명기 무인 신호 과속이요?
○이형근위원 예, 신고과속.
○교통정보계장 김명기 예, 지금 후보에는 있습니다.
○이형근위원 후보에는 있고 될지 안 될지는 모르는 거예요?
○교통정보계장 김명기 이건 저희들이 이렇게 된다고 그러는 게 아니고 경찰청에서 운영을 하거든요. 경찰청에서 와서 현지 실사를 합니다.
○이형근위원 전에 경찰청에서 거기다가 무인 신호 과속 단속기를 달아놨었어요.
그런데 작동이 안 되어 가지고 한 몇 년만에 철거를 시켰는데 주민들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철거가 됐으면 다시 설치를 해 줘야 정상 아니에요? 있던 거를 갖다가 없앴으니까.
○교통정보계장 김명기 그건 경찰청에서 설치한 것도 많이 있고요. 저희 지자체에서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형근위원 하여튼 소장님 오시면 같이 상의 한번 해 보세요.
○교통정보계장 김명기 예, 알겠습니다.
○이형근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형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환경교통국 소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1분 산회)
○출석위원(6인) |
박영근이형근김동수신성철이민근정승현 |
○출석전문위원 | |
홍한경 |
○출석공무원 | |
상록구청장 | 김진근 |
단원구청장 | 황하준 |
환경교통국장 | 신건성 |
환경정책과장 | 임흥선 |
청소행정과장 | 이상원 |
녹지과장 | 윤하공 |
시민공원과장 | 박영조 |
교통정책과장 | 이기용 |
대중교통과장 | 이창우 |
차량등록사업소장 | 석승일 |
상록구도시주택과장 | 김헌태 |
상록구건설행정과장 | 윤순동 |
상록구경제교통과장 | 김종수 |
단원구도시주택과장 | 김학민 |
단원구건설행정과장 | 김대환 |
단원구경제교통과장 | 신현석 |
U-city계장 | 김재홍 |
교통정보계장 | 김명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