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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99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2013.01.3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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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1월 31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업무보고

2. 안산시 장애인 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안건

1. 2013년도 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나. 산업지원본부 소관

2. 안산시 장애인 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0시 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3년도 업무보고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나. 산업지원본부 소관

○위원장 한갑수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관광본부,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문화체육관광본부, 산업지원본부 소관 순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님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발히 의정활동을 하여 주시는 한갑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송자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장원 관광과장입니다.

김형호 해양수산과장입니다.

김오천 체육진흥과장은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중이라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 기구 및 정・현원은 4개과 12담당 62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9쪽, 문화예술과 소관 전통 민속문화 계승 및 화합 한마당 행사가 되겠습니다.

지역의 전통 민속문화 계승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성호문화제, 전통 민속문화 재현, 안산천년의 종 타종 행사를 개최하고, 4대 종교화합 행사를 통해 시민화합과 정서 함양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명품 문화예술거리 및 예술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단원예술장터 및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성호 이익 서세 250주년 기념사업 추진입니다.

올해는 성호 이익 선생 서세 250주년이 되는 해로써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성호의 학문과 삶을 재조명하고 실학정신을 알려 우리시의 정신문화 고양과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5쪽, 체육진흥과 소관 엘리트 체육 육성 및 장애인 체육 활성화입니다.

종목별 가맹단체 지원과 엘리트 체육대회 개최를 통한 엘리트 체육 육성과 우수 선수 및 체육 지도자를 적극 육성하겠으며,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및 대회 출전을 적극 지원하여 장애인 체육대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2013년 안산바닷길 마라톤대회가 되겠습니다.

대부도 및 세계 최대의 시화호 조력발전소 등 관광 명소와 어우러진 명품 마라톤대회로 육성하여 도시 브랜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7쪽, 건강마당 명품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입니다.

노적봉 생활체육관과 인공암벽 등반장 건립 등 건강과 테마가 있는 명품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상록수 올래체육관 명품 체육문화 공간 조성이 되겠습니다.

금년 6월 준공 예정인 상록수 올래체육관 준공 이후 각종 국내․외 대회, 공연, 콘서트 등을 적극 유치하여 효율적인 체육관 운영과 활력 있는 체육문화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1쪽,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 대축전 개최가 되겠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경기도생활체육 대축전을 9월에 개최하여 도민 화합과 안산시의 위상을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쪽, 관광과 소관 대부해솔길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입니다.

대부도의 해안 경관을 따라 7개 코스로 조성된 대부해솔길에 휴게 공간,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 활성화를 적극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6쪽, 2013 경기안산항공전 개최입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어쇼인 경기안산항공전을 개최하여 관광 수요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시 브랜드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7쪽,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이자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하여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31쪽, 연안정비사업 방아머리 지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입니다.

연안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대부도 방아머리 지구에 안정적인 해안 유지와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위하여 침식 방지와 친수 공간을 조성하고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12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수산자원 조성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해양 환경의 변화 등 수산물 생산성 감소에 대응하여 연안 해역의 생산성 향상과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수산종묘 매입 방류 사업, 패류 종패 살포사업, 풍도마을 어장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4쪽, 해안쓰레기 수거사업입니다.

지역주민 및 봉사단체와 함께 해안가 및 항․포구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어촌환경 조성과 깨끗한 해양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35쪽, 불가사리 수매사업 추진입니다.

바지락 등 연안 수산자원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불가사리 퇴치 사업으로 불가사리 수매 및 재활용을 통하여 어족자원 보호 및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상에는 없습니다만, 별지로 배포해 드린 2013년 안산밸리록페스티벌 개최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2박3일 동안 안산시와 CJ E&M(주)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내 부지에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80여 개 팀이 출연하는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약 60억 원이고 전액 CJ E&M(주)에서 부담하며 안산시는 동 부지를 CJ E&M(주)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업무를 분담하여 추진을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금년 추진할 문화체육관광본부의 부서별 주요업무와 시책을 보고 드린 것으로써 잘 추진되고 좋은 성과가 거둘 수 있도록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원과 격려와 응원을 당부 드리며, 한갑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금년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가 형통하여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갑수 문화체육관광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다 아시다시피 문화체육관광본부장님께서는 전반기에 예술과에 실무자로 계셨기 때문에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상임위원회는 이번에 전재구 전문위원님께서 새로 오셨습니다. 과장님들께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죠.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10쪽에 보면 명품 문화예술거리 및 공간 조성 사업해서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 추진이요.

기 설명은 있는데 다양한 공연의 장을 마련하시겠다고 그러는데 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문화예술과장 정송자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이나 2인 이상 단체들이 참여해서 이게 공모 사업으로 하는 사항이고요. 노래나 연주, 비보이, 마임 인형극 등 이런 부분들을 거리에서 공연하는 것으로 한 2개 팀 정도로 1개 팀당 한 30분 정도 공연을 하는 것으로 다중 집합 장소에서 할 예정입니다.

토요일 날 주1회 하는 걸로 지금 현재 시간은 18시에서 19시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한 30회 정도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한 달에 쉽게 말하면 한 3회 정도씩 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3∼4일,

박은경위원 3∼4일씩, 30회 정도 잡으시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개인이나 단체 예술가들을 위한 그런 공연의 장인데 그것에 대한 선정 공모를 하신다는 얘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2월 중에 공고 모집을 해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일단 2월 중에 공모에 응한 모든 단체들을 다, 30회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그러면 한 60개 팀을 잡으셔야 되겠네요?

왜냐하면 한 공연 당,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이 사항은 경기도에서 2월 중에 공모를 하고요. 3월 중에 선정을 해서 각 시·군에 팀들을 정해줍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은 일단 경기도에서 선정을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그러면 상호 교환하면서 인적 자원을 이용하는 거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결국은 꼭 우리 안산뿐만이 아니고 경기도 관내에 있는 여러 단체들이,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교류합니다.

박은경위원 예, 그래 가지고 우리 안산에 와서도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3100만 원의 예산은 그냥 공연장을 꾸미는데 들어가는 조성 예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저희가 공연 장소 제공하는 것하고 이동형 음향시설하고 전기만 지원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쉽게 말하면 예산인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시설에 대한 부분?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박은경위원 음향이라든지 무대시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공연하는 팀들은 경기도에서 그냥 선정해 가지고 관리를 한다고 봐야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아마추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여기 성호 이익 선생의 서세 250주년을 맞이해서 올해 기념사업을 크게 추진하시지 않습니까?

여기 보면 애니메이션 제작인데요. 쉽게 말하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제작하셔서 활용하실 건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10월에 예정이고요. 성호기념관 지하1층 영상실에서 할 예정입니다. 3D 애니메이션으로 해서 상영시간은 한 15분 내지 20분 정도 상영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성호 이익의 50을 시에서 착안해서 만든 건데 꼬마들과 성호 이익 선생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가지고 이 내용은 인간의 도리라든지 자연관찰 및 놀이, 농사 등과 같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실학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그런 영상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실학에 대한 그런 애니메이션으로써 지금 대상은 예를 들면 초등학생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초등학생 대상으로 해서 이걸 만들게 되면 경기도내 초등학교 학습 자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걸 갖다가 우리 기념관에서 뿐만 아니고 우리 경기도의 전체 초등학생들에게 학습 그런, 어떻게 보면 보조 자료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박은경위원 이래서 제작하시는 거다?

그리고 여기 저희 업무보고에는 안 나와 있지만 하나 어쨌든 담당 부서이기 때문에 여쭤 봅니다.

노적봉공원 앞에 소나타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으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소나타를 2006년 9월부터 제작을 해서 2009년 4월에 저희가 인수를 했습니다. 기부채납을 대우에서 받았는데요. 작년 11월경에 우리 과에서 현장을 나가 보니까, 도시공사 사업지원부 직원하고 같이 현장을 나가봤는데 소나타 상부 철책 프레임들 여러 부분들이 상체 압력에 의해서 균열이 많이 발생됐습니다.

다행히 작년 연말에 예산을 세워 주셔서, 올해 500만 원의 안전진단을 위한 예산을 세워 주셔서 그 예산으로 저희가 안전진단을 어제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한 달 후에나 나온다고 그래요. 그 결과하고 그 다음에 전문가나 시의원들 의견을 수렴해서 처리 방안을 결정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어쨌든 육안으로 봤을 때 균열이라든지 부식이 있음으로써 안전진단에 대한 정확한 용역 결과가 한 달 후에 나오면 그 결과를 보고서 거기에 대한 향후 대책을 세우신다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사실 지금 그게 굉장히 많이 논란이 됐던 거고 물론, 우리 안산시의 상징성을 의미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들이 기 아시다시피 많지가 않고 오히려 그걸 봄으로써 자꾸 안 좋은 그런 연상되는 이미지들이 아실 거예요, 부정, 비리 이런 식의.

그런 부분이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결코 우리 시에는 그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 그 조형물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잖아요.

사실 그게 조명이 들어가야 되는데도 조명을 전혀 켜지 못하는 이유가 운행하시는 운전자들의 안전 때문에 그런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저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용역 결과가 나오면 확실한 그런 대책을 세우셔서 정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 쉽게 말하면 안전진단에 대한 용역비만 있고 자체적으로 관리비용에 대해서는 예산 소요되는 것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언제부터 이렇게 전혀 거기에 대해서 손대지 않으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죄송합니다만 매년 여기에 대한 예산은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제가 현장을 갔다 왔고요. 작년 연말에 도시공사 전문 직원하고 저희 문화예술과하고 이렇게 육안 체킹을 했는데 제가 가서 봐도 지금 굉장히 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그런 것을 육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받침대라든가 이런 게 압력을 받아서 사각 받침대가 원형으로 이렇게 하면서 중간에 트여서 벌어지는 이런 상태에 있었고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거든요. 이번에 안전점검을 받아서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조치를 하겠지만 현재로써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안개도 피어오르게 하고 조명도 쏴서 예술적인 가치가 될 수 있게 이렇게 시스템은 갖춰져 있는데 그런 게 안 되고 유지보수비 자체도 그 전부터 그런 문제점, 2008년도 준공 당시부터 이게 안전점검을 했는데 C등급을 받았습니다. C등급을 받으면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받아야 되는데 그런 상태도 안 되어 있고 그런 상태에서 이번 용역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안전한 쪽으로 해서 철거가 나온다 그러면 철거 쪽으로 하든지 이렇게 해서 금년 안에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체육진흥과장님, 제가 저번에 예산 심의할 때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 관련해 가지고 사실은 정산 확인하는 걸로 제가 얘기는 받았습니다. 거기 정산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원래 이렇게 그때 동별로 900만 원씩이었나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예, 동별로 900 정도로,

박은경위원 그 900만 원을 지출하는데 있어서 원래 지출할 때 예를 들어서 현금으로 할 수는 없는 거죠? 카드로만 이용해야 되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예, 카드로.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정산하는 과정 중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다 확인하시고 보완 조치 하셨나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전에는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게 현금으로 줬었는데 그런 집행 과정에서 투명을 기하기 위해서 카드로 이렇게 지출하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쭉 하다 보니까 일부 동에서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조사하는 중이거든요. 그게 체육회에서 조사가 끝난 다음에 그 결과를 보고서 그런 동은 조치할 계획이고, 다른 동은 다 정산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어떻게 보면 시비를 집행하는데 있어서 지침들이 사전적으로 다 공지가 안 되나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교육도 시키고 사전적으로 공지를 다 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왜 그런 부분이 지켜지지 않아 가지고 뒤늦게 이런 게 얘기가 나오는지 그런 과정이 아쉽고요. 물론, 정산은 추후에 다 정확하게 하시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어쨌든 현실적으로 문제가 생긴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그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번에도, 올해는 어떤 식으로 체육대회 예산을 집행하시는 겁니까?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작년에 그런 사례를 본받아서 금년에는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좀 더 교육도 시키고 사전에 각 동 체육회장이라든지 동장을 통해서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올해는 시민의날 행사를 동별로 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예.

박은경위원 이런 부분에서 동별, 구청별 그 다음에 본청에서 이렇게 주관해 가지고 하는 거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예, 전체하는 것, 구청에서,

박은경위원 물론 이게 쉽게 말하면 민간보조의 그런 예산으로 지출이 되지만 아예 이것을 바꿀 수는 없나요?

왜냐하면 제가 현실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본청에서 하든 구청에서 하든 동별로 하든 예산 집행하는데 있어서 이 행사를 치를 때 체육회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동별 공무원분들과 각 단체들과 함께 힘을 합쳐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예산을 집행하는 결정권을 갖다가 이런 체육회에 주지 말고 동에서 직접 지급하는 방법은 고민 안 해 보시나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그래서 금년에는 동장하고 사무장이 주축이 돼서 집행하고 정산에 적극 개입해서 투명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집행 방법을 한번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예.

박은경위원 한 가지만 더요.

여기 보면 올래체육관 관련해 가지고서 앞으로 향후 여러 가지 계획들을 가지고 계시는데 문제점 및 대책을 보면 거기 예산에 대한 추가 확보도 확보이지만 도시공사 인력 채용 시 전문가 채용이 필요하다 얘기를 하셨는데 이 부서 의견이 도시공사 측에 전달이 된 겁니까?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지금 대화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떤 식의 어떤 전문가 인력 채용이 필요하신 거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큰 체육관이고요. 또 프로그램을 유치하고 연중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대외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이라든지 아니면 예술적인 것 이런 부분도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중앙이라든지 이런 쪽에 소통할 수 있고 그런 분야에 그래도 지식적으로 기본적으로 되어 있는 이런 요원을 저희들이 확보를 하려고 그쪽하고 대화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기존에 이런 대회를 유치하고 이런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도시공사 쪽의 인력이 필요한 건가요? 우리 부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건가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그쪽에서 앞으로 관리 운영을 그 쪽에다 넘겨야 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이런 부분에서 정말 그런 인력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부서 간에 협의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사전적으로, 언제쯤 채용하시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그것은 구체적으로 일정은 안 나와 있는데요. 개관 전에 아무튼 구성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개관은 언제 하시는 건데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6월 준공이니까요.

박은경위원 6월에 개관하면 개관하셔 가지고 바로 이런 계획들 여러 가지를 하려면 사전적으로 이미 개관이 예정되어 있는 거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이것 금년 것은 저희들이 운영하는데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유치하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단도리하고요. 도시공사하고 같이 하면서 하고 그러면서 같이 그런 전문 인력을 충원해서 계속 이렇게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정말로 필요한 그런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그런 부분의 활성화가 됐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예, 알았습니다.

박은경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이장원 관광과장 이장원입니다.

박은경위원 오토캠핑장 지금 어떻게 진척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원 오토캠핑장은 지금 공정율 75% 정도 진행이 됐고요. 지난 해 12월에 겨울철 동절기 공사 중지명령을 해서 지금 중지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3월 초쯤에 재개를 해서 3월 말까지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고 4월 초 한 10여일간의 시범 운영기간을 정하고 한 4월 중순께 10일 전후로 해서 오프닝 행사를 거쳐서 이렇게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때 공연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오프닝 행사.

○관광과장 이장원 오프닝 행사 일부에 공연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한 천만 원 정도 확보되어 있는데요. 그 범위 내에서 오프닝 행사를, 개장식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4월 한 10일 전후해서.

박은경위원 사전적으로 다 점검하고 계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장원 예,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해솔길에 대해서요.

우리 대부해솔길 7코스가 다 개발, 어떻게 보면 뭐랄까 코스가 안정적으로 다 잡힌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장원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나름대로 이렇게 문제점이나 대책을 보면 사유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시설물 설치라든가 그런 것에 대한 한계는 가지고 있다는 건 이해는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솔길을 찾는 많은 분들이 있음으로 인해서 우리가 제주도의 올레길처럼 많은 분들이 오면서 거기의 또 다른 문제점 쓰레기 문제도 있을 것이고 화장실 문제도 있을 거고 자연 훼손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안전에 대한 문제도 저희들이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의 불미스러운 사건 하나로 해서 올레길이 굉장히 타격을 입었듯이 우리 시에서는 미연에 그런 차원에서 혹시 점검하고 계시는 것 있나요? 안전에 대한 문제.

○관광과장 이장원 안전 쪽에서는 배상책임보험은 가입이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금년도에 CCTV 정도를 한 2∼3개 정도 CCTV를 금년 안에 설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는 1년 6개월 정도 거쳐서 작년 11월에 1차 준공은 한 상태에 있고 금년도에는 한 1억 정도를 책정해 놨고요. 위원님들이 승인해 줘서 1억 정도 범위 내에서 보완 공사 내지는 계속적으로 이렇게 확충해 나갈 예정이고요. 공공근로를 한 6분 정도 확보해서 지속적으로 순찰을 하고 또 풀깎기라든가 이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 이제는 관리에 대한 부분이 조금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설명 부탁드린 겁니다.

그러면 CCTV를 2∼3대 정도 설치를 하신다?

○관광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어떤 지점에 대한 부분들이 사전적으로 다 점검이 되신 건가요?

○관광과장 이장원 예, 거의 다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길 하는 처음 시작 지점 정도에 하나 하고요. 중간 정도에는 하나 별도로, 2개 정도는 중간 지점에 별도로 선정해서 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예를 들어서 7개의 코스 중에서 가장 긴 코스가 어디인 건가요?

○관광과장 이장원 7코스인데요. 거기는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있는 그 부근의 길 건넌 겁니다. 그런데 거기는 아직 코스가 가장 긴데 거기는 나무라든가 그늘막 이런 건 없습니다. 코스가 난해한데 거기도 보완 공사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많은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부서에 오셨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나름대로 과장님의 마인드가 있으시겠죠? 특히, 재난안전과에 계시다 오셨기 때문에 이게 자연과 접해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남다른 시각으로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예, 고맙습니다.

박은경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문화예술과장님, 이것은 제가 약간 궁금해서 여쭤 보는 건데 삼두회 체험마당이 삼두밥상하고 매치되어 있는 그런 체험 활동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삼두밥상의 삼두회 그걸 반영한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여기 보니까 주요 행사로 제18회 성호문화제 안에 숭모제, 삼두회 체험마당, 전통문화 예술공연 등이 있는 걸로 나와 있어서 삼두회 체험마당 안에 삼두밥상 저희가 또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잖아요, 삼두밥상을 좀 더 널리 알리려고 하고 있는 게 외식부, 그러니까 하고 있는데 그거와 어떻게 같이 접목이 되고 있는 부분인가 싶어서 한번 여쭤 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삼두회라는 게 성호 이익 선생이 친족들과 같이 시를 읊으면서 친족들한테 가르침이나 친족들이 결속할 수 있도록 하는,

윤미라위원 그러면 삼두밥상하고는 전혀,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그런 것을 하면서 거기서 음식을 드셨는데 그때 콩장이나 콩죽이나 또 콩나물을 짜게 해서 드셨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게 삼두회로 이렇게 운영이 되는데 아마 그것에서 착안해서 삼두밥상을 만들지 않았나 이렇게.....

윤미라위원 그래서 체험마당 하실 때 어떤 내용으로 하시는 건지 그거와 접목된 건지 그게 궁금해서요, 사실은.

그건 아닌 것 같은가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그것은 아니고요. 콩을 재료로 해서 콩나물 가꾸기 위한 물주기라든지 또 메주 만들기라든지 두부,

윤미라위원 아니, 우리 특산품으로 해서 이것을 홍보하려고 한다면 사실 이런 행사나 축제 시에 이 부분을 접목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언뜻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사실은 삼두밥상이라고 하면 아무도 지금 모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행사가 있을 때 이 부분을 좀 더 접목해서 삼두회 체험마당 안에 그런 회가 있었다는 것도 있지만 거기에 음식까지 해서 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제안을 제가 갑자기 보면서 생각이 났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쭤 보는 겁니다.

이것은 음식문화 그 쪽 파트 안에서 이것을 굉장히 대두화 시켜 가지고 하려고 그것 하고 있더라고요, 특산품. 그리고 예산도 많이 투입을 하고.

그런데 그 부분하고 이 체험마당을 할 때 같이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부서하고 상의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봐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윤미라위원 그리고 쌍계사요. 해맞이 행사가 올해는 예산이 없었지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윤미라위원 왜 없어졌나요?

올해 제가 가깝기 때문에 쌍계사를 갔었거든요, 해맞이 행사를.

그날 눈이 굉장히 많이 왔었잖아요. 1월 1일 날 굉장히 많이 왔어요. 눈이 많이 와서 갔었는데 너무 너무, 사실 눈이 많이 와서 올라가서 해맞이 행사도 못했고 사실 해도 올해는 안 떴잖아요. 그런 상황인데 작년 같은 경우는 활성화가 돼서 굉장히 크게 이렇게 이루어졌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제가 갔을 때는 풍악놀이패하고 몇 명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좀 아쉬웠었는데 물어보니까 올해는 예산도 없었다고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이 사업 자체가 지속적으로 했던 사업은 아닌 것 같고요. 해맞이를 지역을 한 해는 산으로 하고 한 해는 절로 하고 이렇게 바꿔 가면서 했던 행사로 알고 있고요. 해맞이 행사하고 관련해서는 예산이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

윤미라위원 있지를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윤미라위원 2011년도에는 세워져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 ’12년도구나. ’12년도 1월 1일에는 그게 행사를 했었고 올해 없어졌다고 1월 1일 날 가니까 그 말씀을 하시기에 이게 왜 하던 게 없어졌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제가 보충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있을 때 했거든요. 그래서 아는데 거기는 자체적으로 매년 쌍계사에서 주지스님이 오는 손님한테 떡국을 대접하고 그런 행사가 계속 연결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서 보니까 관에서 신경을 써서 확대했으면 좋겠다라는 그쪽 지역하고 스님 말씀이 있으셔서 그때도 예산이 그 행사로 예산이 세워진 건 아니고 문화원이나 이런 다른 분들이 쌀만 몇 가마씩 떡국 할 수 있는 그런 지원하고 저희들이 공연팀 몇 개 팀 이렇게 섭외하고 그런 차원에서 했는데 나중에 끝나고 나서 절 안에 모닥불 피우고 막 그랬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일부 시민들은 절 안에서 화재 나고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 왜 불을 놓고 이러느냐 그런 항의도 받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옛날 마냥 자체적으로 이렇게 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다,

윤미라위원 올해도 모닥불을 세 군데나 피웠던데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타종행사가 새벽까지 이루어지고 그 다음 날 또 현충탑 참배가 있고 그러면서 또 대부도 해돋이 갔다가 오고 이런 굉장히 행사 참여하는 분들은 어렵고 이런 부분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자체적으로 하는 걸로 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금년에는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좀 더 신경 써서 해도 괜찮은 부분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올해는 초라했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관광과장님, 대부해솔길에 대해서 좀 전에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실 제가 엊그제 과장님을 찾아뵈려고 했는데 대부도 해솔길 가셨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전화는 다른 계장님하고만 통화를 했는데.

사실 제가 예전에도 한번 4코스, 5코스, 4코스인가 보다. 5코스에 제가 한번 간 적이 있는데 그때도 갈대숲이 막 이렇게 높아 가지고 제 키만큼 있어서 어디가 해솔길인지 찾지를 못했어요.

그리고 길을 못 찾은 이유가 사실 1m밖에 안 되는 나무에 리본이 있죠. 리본이 저 쪽 방죽 저 끝에 있으니까 그게 보일 리가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끊기는 건가 그랬는데, 동주염전 있는 쪽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도 얼른 그것을 치워야만, 그러니까 그걸 깎고 이렇게 해야만 사람들이 길을 찾아서 갈 수 있을 정도로 되더라고요.

그때도 그런 문제점이 있었는데 엊그제 일주일 전이에요. 일주일 전에 저 아시는 분들이 거기 코스를, 3코스에요. 3코스를 갔다 왔는데 사실 길을 잃어버려서 만약에 물이 들어왔으면 물에 갇혀서 못 나올 수도 있었다, 이런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갔던 분이 관광과 교수님이셨어요. 관광과 교수님이 갔는데 그런 길을 보고서 너무 깜짝 놀랐다, 어떻게 해솔길을 만들어놓고 본인 나 같은 사람도 찾을 수 없는 그런 길이 어디 있느냐,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한테 얼른 말씀을 드려야지 하고서 전화를 드렸는데 그 날 해솔길에 가셨다고 해서 어떤 어디 갔다 오신지는 제가 잘 모르고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한번 말씀을 어느 정도 안내가 잘 되어 있는지 아니면 올해 예산 1억이 편성됐다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그 편성 안에 안내길을 할 수 있는 그런 게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는 건지 그것 말씀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장원 하여튼 윤미라 위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되는데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는데도 불구고 그런 일이 생겨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도 관광과장으로 와 가지고 해솔길을 1코스하고 2코스밖에 못 돌았습니다. 그 전에는 한 3코스 가 봤었는데 여기 와 가지고 1월에 1코스, 2코스 정도까지만 갔었고요. 해솔길 공사는 잘 아시겠지만 2011년도 6월에 공사 착공해서 작년 11월까지 1년 6개월 동안에 한 3억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1차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1차 준공을 했고요.

금년도에는 예산이 1억 정도 확보가 되어 있고 공공근로 인원 한 6분 정도를 확보할 예정이어서 공공근로를 통해서 관리는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그 쪽 길을 산책하도록 하고 문제점이 있는 것은 그 쪽에서 보완공사를 하고 리본이라든가 아니면 풀이 무성한 것은 공공근로를 통해서 사업을 할 예정인데요. 하여튼 1억 정도 예산을 더 일단 투자를 하고 필요하다라면 더 촘촘히 안내표시판이라든가, 안내표시 공사도 별도로 한 5천만 원 정도를 확보했어요, 이것 1억과 별개로.

윤미라위원 1억 안에요?

○관광과장 이장원 아니요, 별개로 또 안내 체계 개선 사업으로 5천만 원 정도 포함이 됐는데.

윤미라위원 사실 어떤 데는 막대기 하나 그것 있는 것은 그것 그냥 싹 뽑아내면 아무도 몰라요, 그게 길인지 뭔지.

높은 데 나무에 이렇게 걸려있다든지 이런 것은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멀리서 봐도 길이 이렇게 연결이 될 수 있는 그런 게 보여야 되는데 너무 이게 낮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보완을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예, 좋으신 말씀이고요. 잘 받아들여 가지고 하여튼 1억 5천만 원 예산을 가지고 촘촘히 안내표시판을 확실히 해 가지고 길이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보완 공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미라위원 저도 자주 해솔길을 가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과장님도 자주 가셔 가지고 문제점 되는 것 있으면 보완을 하고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장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때도 제가 잡초가 많을 때 말씀드렸을 때 1개월이면 그렇게 큰다고 그러더라고요, 잡초가.

그런데 1개월에 그렇게 1m 제 키 넘게 이렇게 클 수가 있나 그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처음 시기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어느 정도 해솔길에 대해서 많이 홍보도 됐고 많이도 알고 그래서 사람들이 찾는데 찾는 데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면 안 되잖아요.

○관광과장 이장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윤미라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예, 고맙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리고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 개최에 대해서 예전에 계장님한테 이 얘기는 언뜻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좋은 사업도 있는데 해 보려고 한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이게 다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체결을 하나 봅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예, 오늘 MOU를 시장님하고 CJ E&M(주)하고 오늘 1회의실에서 10시에, 아마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래서 못 오셨나 보구나.

그런데 이것 얘기를 들었을 때 진짜 이게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보니까 개최한다고 이게 또 올라와서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제가 받아들이는데, 우리가 그렇다면 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저희가 드는 예산은 혹시 있는지 없는지?

○관광과장 이장원 행사비 60억 원은 CJ E&M(주)에서 전액 부담하고요. 저희는 기반공사, 그러니까 그 위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일부 성토라든가 잔디밭 조성까지를 분담해서 합니다.

한 2만 1천 평 정도를 그 쪽 행사장으로 쓸 예정인데요. 1만 1천 평 정도는 CJ E&M(주)에서 한 10억 정도 예산을 투입해서 기반 공사를 하고 나머지 만평 정도에 대해서 성토와 잔디밭 조성까지를 저희가 분담해서 합니다.

직접적 경비가 아니라 행사장 조성을 위한 간접 경비로 행사장 준비를 하고, 아직까지 정확하게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우리 시의 특산물 판매라든가 또 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우리의 요구에 의해서 몇 가지 사업을 할 것도 지금 구상은 하고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그런 간접경비를 한 몇 천만 원 정도 범위 내에서 1회 추경에 반영할까 제 구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윤미라위원 아니, 그래도 이 부분이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되면 1회 추경하시기 전에 한번 간담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관광과장 이장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구체적으로 행사비에는 직접 지원을 안 하고요. 우리의 필요에 의한 예산을 조금 반영할까 생각합니다. 결정이 되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래도 이게 조성을 하고 그러려면 조성비라든지 그것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저희가 만 평 정도를 책임을 진다고 하셨으면.

○관광과장 이장원 그것은 각 부서에서 저희 관광과에서 하는 건 아니고 시민공원과라든가 녹지과라든가 체육진흥과라든가 이런 데 일부 편성된 예산을 많이 활용하고요. 꼭 더 필요하다면 아마 그 과에서 일부 반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금액적으로 어떻게 이 행사를 위해서 1회 추경에 얼마를 더 반영하겠다, 이것까지 결정된 사항은 아직 없습니다.

윤미라위원 여기 보니까 마케팅 효과가 약 300억 원, 행사 참가비 지역 활성화 효과가 156억 원, 이것만 생각하면 우리 이제까지 있었던 항공전이라든지 요트대회라든지 이런 것보다도 더 많은 효과를 가져오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이제는 하셔야죠.

○관광과장 이장원 예, 많이 도와주시면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알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라고요. 오늘도 이것 체결을 한다고 하니까 잘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좋은 계획 저희 안산시 발전이 되는 그런 계획이 있으시면 저희 간담회 꼭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리고 의료관광 사업에 대해서 어제 총회를 하신 거죠?

○관광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어느 정도 지금 진척이 되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궁금합니다.

저희가 다른 벤치마킹해서 데리고 올 곳도 있고 많이 유치를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진척이 됐는지?

○관광과장 이장원 의료관광을 하려고 그러면 의료관광 등록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병원이 등록을 해야 되는데요. 이것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등록을 합니다.

여기 등록한 병원이 7개 병원이 있고요. 등록을 준비하려고 하는 병원이 4개 병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11개 병원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요.

윤미라위원 여기 5개라고 했는데 한 군데는 아닌가 보죠?

○관광과장 이장원 회원은 15, 그러니까 4개는 에이전시라 그래 가지고 유치하는 에이전시 업체가 4군데 정도 있고 그래서 에이전시는 협회 회원으로는 가입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11군데가 적극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도병원에서 작년에 한 25명 정도의 해외 환자를 유치한 실적이 있고요. 금년도에는 본격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금년도부터.

그래서 러시아 쪽과 아니면 동남아 이쪽에 해외 마케팅을 한 두 번 정도 나갈 예정이고, 한국의료관광센터라고 있습니다. 그 센터에서 홈페이지도 8개국 언어로 제작을 해서 계속 해외에 홍보하면서 유치를 할 예정이고 이렇게 해서 아마 금년도부터는 많은 해외 의료관광객들이 저희 안산시를 찾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열심히 하셔서 잘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꼭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시작을 한 부분이니까 열심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택 위원님.

김정택위원 오늘 업무보고인 만큼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상철 본부장님 진급을 축하드리고요. 훌륭하신 분들이 공교롭게도 다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본부가 과장님들도 다 바뀌시고 또 새로 부임하셨는데 다 훌륭하신 분들이 오신 것 같아요. 안심이 됩니다.

올래체육관 부분 질문 드릴게요.

지난번 본오3동의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본부장님도 참석을 하셨으니까 거기서 사실 6월 준공을 앞두고 여러 가지로 주민들의 의견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사실 준공하기까지 본오3동 주민 숙원사업으로 해서 시작을 해서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준공 이후에 사실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했었어요.

주차문제라든가 교통 혼잡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걱정,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셨는데 사실 저희가 앞으로 5월 준공 이후에 여러 가지 아시안게임 유치라든가 또 손연재 선수 리듬체조 유치라든가 또 문화공연 유치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을 하려면 주차장이 사실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래체육관 진입로도 사실 비좁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어떤 해결 방안을 일단은 마련하는 게 우리 집행부에서도 해야 될 부분이고요.

그게 어쨌든 체육진흥과 뿐만 아니라 교통정책과라든가 여러 가지 소관 부서에서 같이 협의 하에 이루어져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부분과 또 하나는 올래체육관이 건립되면서 사실 본오3동 주민들의 지역이기 때문에 그 분들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된다는 부분은 전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하지만 올래체육관 부분이 어쨌든 전국 규모의 체육관도 있지만 보조 체육관이 또 같이 이렇게 겸해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보조 체육관 같은 경우는 그 지역 인근에 사실 동호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배드민턴 동호회, 배구도 있고 여러 가지 동호인들이 있는데 그 분들이 사실 건립하기 전부터 다목적체육관은 그래도 인근 주민들한테 우선 할애를 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민원 제기도 했었고 이번 또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도 얘기가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이 담당 과장님과 계장님 상의하셔서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반영이 될 수 있는 그런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2007년 3월 개장 이후에 와∼스타디움이 공인 인증 취득을 하지 않았습니까. 또 본부장님 부임 이후에 공인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상당히 축하할 일이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공인 인증을 하면서 사실 여러 가지 우려되는 부분도 있었고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인증까지 돼서 우리가 전국 규모의 육상대회라든가 이런 것을 또 개최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도 사실 5월에 KBS 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하실 계획을 갖고 계시고, 그래서 와∼스타디움이 어쨌든 저희가 많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운영을 하면서 사실 우리 시민한테 볼거리 제공을 전혀 제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연간 사용 실적을 제가 또 3개년 치를 뽑아 왔지만 이것은 상당히 거의 주경기장은 놀리다시피 하는 그런 실정이고, 그래서 그런 활용 방안을 찾아야 되지 않느냐, 문화공연 예술도 2,800석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공연해도 충분히 이루어질 거고, 와∼스타디움에서 해야 될 것은 실질적으로 육상경기나 또 축구장, 육상 경기장뿐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또 어떻게 보면 담당 부서 본부장님께서 축구장 같은 경우도 전국대회나 아니면 국제대회, 세계대회 이런 것도, 축구경기 예산이 많이 소요되지만 어쨌든 그런 마케팅을 하셔 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와∼스타디움 공간에서 좋은 경기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자꾸 개발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셔서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체육진흥과장이 교육중이라 참석을 못하셨는데 사실 안산시 전역에 보면 체육시설에 대한 앞으로 진행해야 될 사업도 많고 또 하나는 시설 보완해야 될 것도 많고, 우리가 경기생활체육 대제전을 앞두고 또 여러 가지 운동장 시설 부분에서 시설 보완할 경우가 많이 생길 겁니다.

새로 계장님이 부임하셨지만 하나하나 체육시설물에 대해서 점검을 하시고 도시공사에서 관리 운영하는 것도 점검을 또 하셔서 생활체육 제전을 앞두고 시설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새로 제가 신규 사업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 드릴게요.

계장님이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시설계장님이 답변하셔도 좋고요.

명품 체육 공간 조성 5개소를 하셨는데, 기금하고 시책추진보전금으로 추진하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어느 정도 이것을 추진하고 계시는지 진행 상황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체육시설담당 조용대입니다.

능길운동장 리모델링 사업 기금을 3억 5천만 원 신청을 해 놨는데요. 먼저 한번 실사를 했고요. 지금 경기도에서 심사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동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사업 시책이 5억 원인데 이것도 경기도에 상정시켜 놨는데 이것은 어려운 걸로 답변이 오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능길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은, 리모델링이라 하면 그 쪽 공단 앞에 거기 말씀하시는 거죠?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거기를 인조잔디를 까는 리모델링인가요, 아니면 어떤 리모델링이죠?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인조잔디도 깔고요. 우레탄 공사 좀 해서 농구장이나 주변 생활체육시설 쪽으로 활용할.....

김정택위원 그러면 인조잔디까지 포함하면 기금 3억 5천 갖고는 안 되겠죠? 시비도 포함이 되어야 되겠죠?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예, 전체 사업비는 8억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렇죠?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예.

김정택위원 인조잔디 축구장 이것 시책추진보전금은 사실 우리 시에서 상당히 노력을 해도 이건 어떻게 보면, 저도 몇 년 전부터 시책추진보전금을 제가 요청을 해서, 지역 국회의원이나 아니면 도의원이나 이런 분들이 사실 노력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어쨌든 그런 걸로 연계를 하셔야, 제가 지난번에도 김오천 계장님이 과장 진급하셨는데 사실 시책추진보전금 같은 경우도 지역 국회의원한테 요청해서 많이 받아온 사실 있어요.

공원 같은 경우 체육시설 이런 게 몇 개소 같은 경우는 거의 한 8억 이상 받아 가지고 이렇게 사업을 한 경우가 있어요.

힘들다는 얘기 하시지 말고 적극적으로 더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사실 국민체육진흥기금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기금도 사실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단에서 운동장을 예를 들어서 전국에 몇 십 개소를 조성한다 몇 개 년 계획을 갖고, 이런 거에 어쨌든 선정을 해서 하는데 국민체육진흥기금 자체도 호수공원 내 수영장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런 부분도 어떻게 우리 시가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어느 정도 이것도 얘기가 진척이 되고 있는지를 답변해 주시겠어요? 호수공원 같은 경우.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저희가 올해 기금 사업이 3개 들어가 있는데 본오중학교 리모델링 사업하고요. 본오중학교 쪽은 작년에 탈락이 돼서 올해는 반영해 주는 쪽으로 경기도 어떤 실무 협의를 통해서는 얘기가 됐는데요. 호수공원의 수영장 건립 건은 실무 쪽에서는 우리 시에 올림픽기념관 사업이 먼저 반영이 됐기 때문에 어려운 쪽으로 자꾸 실무 쪽에서는 얘기가 되고 있고요. 그래서 먼저 이재천 도의원님 통해서 다시 한 번 반영될 수 있게끔, 지금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 반영될 수 있게끔 노력 중에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본부장님께서 어쨌든 국민체육진흥기금이나 도 시책추진보전금이나 이런 국도비 같은 경우는 사실 부서장님께서 상당한 노력을 하시고 또 지역 국회의원이나 또 도의원들 협조를 구해서 하여튼 예산 확보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우선 아무튼 축하해 주시고 저희 부서장들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상록수 올래체육관 여러 가지 문제점 말씀을 하셨는데 주차장 건은 교통 관련 부서하고 가구점 뒤쪽 주차장 조성하는 것, 그 쪽을 하여튼 개인 사유지를 매수한다든지 해서 적극적으로 노력 같이 해서 확보하고 출입문 이런 것도 보완할 수 있으면 저희들이 적극 보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 어쨌든 그 주변에 계신 분들이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내부적으로 심도 있게 저희들이 검토해서 그런 쪽이 있으면 주민들을 위해서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수용할 수 있는지 노력을 하겠고요.

와∼스타디움 활용 방안도 고유 목적을 위해서 얼마나 어떤 것을 유치해야 되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해야 될 건지 등 고민을 하겠습니다.

크게는 저희들이 큰 공연이라든가 콘서트 같은 것도 유치를 해서 좀 더 활용성을 높이고 또 세외수입 측면에서 올릴 수 있는 이런 방법도 강구를 하겠고요.

아까 말씀하신 체육진흥기금이라든지 국도비 저희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재정이 틈새만 있으면 국회의원님들, 도 의장님도 여기 계시고 도의원님들, 우리 시의원님들 힘을 빌려 가지고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택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그러면 여기서 잠시 10분간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확히 11시 5분에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김동규 위원님 먼저 하시죠.

김동규위원 관광과 록페스티벌 여쭤볼게요.

CJ E&M(주) 이게,

○관광과장 이장원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의 약자입니다.

김동규위원 예, 그렇죠.

좀 알아보니까 이게 CJ그룹의 영상과 공연 이 쪽에 특화된 회사인데 이게 아시아에서 제일 넘버 원 회사네요? 최고로.

○관광과장 이장원 네,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상 미디어 분야에서는, 상장되어 있는 법인체입니다.

김동규위원 네, 그렇죠.

뿐만 아니라 사업비 60억 원 그 다음에 기대 수입 이런 것 보니까 어마어마한데 왜 이렇게까지 숫자가 금액들이 넘나를 봤더니 이 회사가 그럴 만한 능력이 있는 회사네요, 보니까.

○관광과장 이장원 네, 공연뿐만 아니라 공연 영상물을 한 700국의 정도에 수출 내지는 이런 것을 한답니다.

그래서 700국 나라에 안산시 주최라는 영상물이 배포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특히, 아시아권에서는 한류 열풍이 부는데 아마 이 회사가 주축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록페스티벌 자체가 우리 국내 행사를 넘어 가지고 외국에도 소개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회사 자체를 보니까.

○관광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뿐만 아니라 여기에 현재 한류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원 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유명한 록팀들이 한 80개 팀 정도가 올 예정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다 보면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올 것 같아요, 어쨌든 우리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그리고 미디어를 통해 가지고 실황 중계부터 해 가지고 많은 부분들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이것은 유료로 일단 책정을 하고 있고요. 2박3일하는데 1박2일권은 한 15만 원 정도, 2박3일권은 한 25만 원 정도의 유료 관광객 13만 명을 일단 기본적으로 목표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사실은 공무원 연구모임에서 이게 채택된 사안이고 저도 그 당시에 사실은 심의를 했었어요, 심의위원으로 들어가서.

참 좋겠다, 그리고 당시의 참고 자료 보면 영국이나 어디 등등 미국에서 또는 록페스티벌 시설부터 해 가지고 국내의 유명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심층적으로 보면서 ‘야, 이게 정말 우리 대부도에서 이루어진다면 정말 좋겠다.’ 했는데 3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아마 규모로 보면 안산에서 펼쳐지는 그 어떤 행사보다도 역사적으로 제일 큰 행사가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금액적인 면이나 또 관객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벗어나서 소개되는 이런 부분이나 굉장히 클 것 같은데요.

여하간에 이런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주무 부서인 관광과에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오늘 MOU를 시작해 가지고 그동안에는 비공개로 이렇게 진행을 해 왔고요. 오늘 10시에 MOU를 체결, 지금 했을 겁니다. 했고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준비가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고요. 관광과는 물론이고 하여튼 여러 협력 과와 협의해서 각종 분야에 한 치의 차질도 없도록 열심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도록 열심히 해 보십시오. 기대 좀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네, 고맙습니다.

김동규위원 성호 이익 서세 250주년 문화예술과 여쭤 볼게요.

기념사업 추진을 여러 가지 많이 하는데요. 성호 이익 선생이 80 평생을 살면서 안산에서 참으로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안산이 낳은 아마 역사적인 인물 중 한두 번째에 꼽힐 수 있는 그런 인물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분 250년 서거 기념인데 학술적인 조명부터 해 가지고 역사적으로도 많은 조명을 받아야 되겠는데요. 실증적으로 안산에서는 어느 정도 알려져 있지만, 알고 있는 사람은 알지만 안산시민들도 잘 모르는 바가 많습니다.

더불어서 이쪽의 학문하시는 분들이야 안산의 성호 이익 선생하면 알겠지만 그 외의의 국민들이 얼마나 더 알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250 주기인 이때에 학술적인 뿐만 아니라 여러 측면에서 많은 행사들이 열릴 것이지만 대내외적으로 이익 선생과 안산의 어떤 연관 관계 이런 부분은 결국은 홍보가 잘 되어야 되겠다. 어떻게 보면 다른 데 보면 50주년, 100주년 해 가지고 어마어마하게 크게 매스컴에서 생중계도 할 정도로 조명을 받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이런 쪽에 조금 더 신경을 더 쓰고 예산 확보나 이런 부분 해 가지고 더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그래서 전년도에까지는 성호문화제를 통해서 성호 이익 선생님에 대한 것을 알리는데 위주를 했는데 올해는 국제학술대회도 국내외적으로 할 예정이고요. 또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미디어 제작이라든지 그리고 우리 안산시만의 행사가 아닌 실학박물관과 협의해서 그 쪽에도 전시회를 같이 동시에 개최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국내외적으로 행사를 진행해서 성호선생님의 정신을, 삶을 재조명하고 저희가 업적과 위상을 국내외에 이렇게 알려서 안산시가 수도권 정신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수립해서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동규위원 예,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되겠고요. 그 전까지는 사실은 외형적 것보다 내용적으로도 충실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있었지만 지금부터는 우리 도시 이미지를 바꾸는데 이런 분들은 굉장히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또 성호 이익 선생뿐만 아니라 우리 상록수의 최용신 선생 같은 부분도 같은 거예요. 거기에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 보면 최용신 영화제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내실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정말 많이 알려질 수 있게끔 예산과 정책이 조금 더 정교하게 가줘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냥 위탁만 맡겨 놓고 매년 하는 행사들 그냥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하고 만날 지역주민들 한 100여 분, 200분 이렇게 모셔 놓고 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대외적으로 온 국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조명을 받을 수 있는 정도로 우리가 키워나갈 수 있잖아요. 콘텐츠가 되잖아요.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그래서 올해 성호 서세 250주년 기념에서 신문에 연재를 하는데 경기일보에 40회 정도 연재가 지금 나가고 있고요. 동아일보에서도 한 10회 정도 연재를 하고 있는데 경기도 예산을 지원 받아서 저희 시와 성호학회를 통해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패러다임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5대 때 보면 5대 때는 뭔가를 만들어내기 전에 이미 청사진부터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다 보니까 지금도 안산시민들은 물어보잖아요, 돔구장 어떻게 됐냐고. 그러잖아요? 89블록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고.

그런데 지금은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너무 또 소극적이다.

환경마라톤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성격을 규정하느냐에 따라 가지고 의회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 해를 거듭 할수록 자리 잡고 있잖아요. 시민들도 인정하잖아요.

그렇다면 조금 더 크게 봐야 되겠죠? 전국적인 매스컴 동원해 가지고 생중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지 않겠습니까?

부풀어진 예산 있으면 과감하게 축소하고 실질적으로 갖고 있는 안산 알리고자 하는 것들, 환경과 관련된 것들. 그죠? 조력발전소.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정교하게 접근을 해 가지고 이런 부분들로 인해 가지고 안산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되어야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고 있는 게 다 보면 우리 문화예술, 관광 이 쪽이에요.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모든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공격적이지 않고 너무 소극적이었다.

엊그제 저희가 예산 심의하면서도 무엇까지 지적을 했냐 하면 갈대습지공원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조건을 가지고 있는 데가 수도권 일대에 몇 안 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동안 수자원공사하고 언제 인수 하느냐 어쩌냐 하면서 줄다리기 하다가 시기를 놓쳤어요. 그나마 작년에 해 가지고 이렇게 올해부터 하고 있는데 예산을 보니까 기가 막히더라고요.

그런 좋은 공원을 가지고 있으면 찾아올 수 있도록 과감하게 공격적으로 홍보 마케팅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수준은 그냥 안내문 사진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에 머물고 있더라고요.

안 되죠. 조금 더, 다른 지자체 봐 봐요.

영화를 끌어오고 드라마를 끌어오고 간접 광고로 해 가지고 홍보를 하고,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왜 그걸 못 하는지.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 드렸던 성호 이익 선생 그 다음에 최용신 선생님 그 다음에 환경마라톤 이런 부분까지도 이제는 조금 우리가 안산시를 알릴 수 있는 어떤 그런 테마를 가지고 조금 더 내용적으로 접근하고 예산도 조금 규모를 키워 가지고 접근을 해 주시면 거기에 따르는 안산의 이미지 제고나 홍보 효과는 아마 지대할 것이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올해 업무보고를 하는 올해 초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담당 과에서 그 쪽으로 집중을 해 주십사 하는 바람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무리하면서 체육에 관련된 민원 하나 말씀드릴게요.

용신교가 그 밑에 보면 배드민턴장 있지 않습니까? 그것 지속적으로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계장님들 혹시 알고 계시나요?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예.

김동규위원 그것 철거를 해 줘야 되는 것이죠?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자진 철거를 본인들이 하겠다고 하고 있고요. 이번 주 정도에,

김동규위원 네, 어쩔 수 없으니까, 어떤 분이 와 가지고 자꾸 그걸 보면서 불법이다, 불법이다 해 가지고 사실은 내부 안에 있는 편의시설, 그러니까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인데 이게 허가 받지 않고 그냥 본인들이 만들었다 해 가지고 불법이죠?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시에서는 주민들 편의시설이니까 그래도 이렇게 해 가지고 주민들 편에 있지만 어떤 한 분이 계속 와 가지고 현장을 보고 사진으로 올리고 심지어는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어쩔 수 없이 철거를 해야 되는 거예요. 물론, 철거를 해야 마땅합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하겠습니까? 철거를 하고 나서.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환경 개선 차원에서 또 어떤 동호회 지원 차원에서 저희가 합법적으로,

김동규위원 적법하게 해 가지고 마련해 주십시오.

○체육시설담당 조용대 예,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얼마든지 적법하게 만들어 줄 수 있잖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송두영 위원님 질의하시죠.

송두영위원 송두영 위원입니다.

2013년도 우리 시의 문화체육관광 그리고 해양수산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우리 본부장님 이하 과장님들 면면이 살펴보니까요. 능력도 있으시고 그래서 아주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 같은데, 먼저 문화예술과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10페이지인데요. 명품 문화예술거리 만들기 사업 중에 장소를 단원미술전시관하고 노적봉폭포 주변으로 이렇게 정했는데 사실 일동 성호공원에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그것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정송자 예.

송두영위원 그런 부분과 연계해 가지고 이런 문화예술거리 만들기 사업을 일동 성호공원 조각공원까지 확대를 해 가지고 하면 좋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조각공원이 거의 유명무실해요. 그래서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박은경 위원께서도 말씀이 계셨지만 공룡알입니까. 그 부분이 노적봉 폭포하고 경관을 헤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안산 이미지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고 그것을 고민을 하셔 가지고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의 자치법규에 보면 성호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있고 또 최용신 기념관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단원미술전시관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없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건대 단원미술관 전시관도 좋은 자리에 자리를 잡았고 이래서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있어야 되지 않냐,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단원미술관이 운영되고 이렇게 하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 단원미술관이 있지만 단원 김홍도의 작품이 없어요. 작품이 1점인가 있는 걸로 저는 파악이 되는데, 그래서 문화예술진흥기금을 활용을 해 가지고 이런 작품도 구입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되고요.

또 그 밑에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공간 지원을 이렇게, 우리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하는데 지원하겠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시에 회화 쪽으로는 서양화가, 동양화가가 몇 명이나 있는 것인지 또 조각가가 몇 명이나 있는 것인지, 공예가, 사진 예술 분야의 이런 예술인들이 몇 명이나 있는가 이게 파악된 그런 게 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파악을 하셔 가지고 그 분들하고 소통을 하셔 가지고 어떤 것이 필요하는 것인지.

김구 선생도 말씀이 있으셨잖아요. 문화라는 것은 진짜 다른 것보다는 문화가 진짜 꽃피고 무한히 발전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문화가 바로 21세기 경쟁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전철 4호선 하부 공간을, 도쿄 같은 데 가 보면 하부 공간을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예술인들한테 이렇게 창작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내주고 그러잖아요?

경관도 지금 별로 안 좋은데 그렇게 하면 경관도 좋아질 것이고, 그래서 이런 전철 4호선 하부 공간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철도청하고 이렇게 협의해 가지고.

이런 부분 고민을 해 줬으면 좋겠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 과장님이 지금 안 계시는데 우리 시에 보면 운동기구 설치가 많이 되어 있어요.

그것을 전부 다 파악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주민들의 민원 필요에 의해서 설치를 해 놨지만 활용을 안 한 데가 많아요. 그래서 녹이 슬고 있고 그런 데가 지금 꽤 있습니다, 일동 배수지 같은 데 보면 설치만 해 놓고 거의 사용하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 활용하지 않는, 이용하지 않는 운동기구를 수거해 가지고 필요한 데 새 것 사지 말고 그걸 해 가지고 그런 걸로 대체를 하면 좋지 않으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시고, 그리고 보트쇼 관련 도 예산이 지금 어떻게 확보가 된 것인지 그것 관련해 가지고 말씀해 주십시오, 경기보트쇼.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해양수산과장 김형호입니다.

보트쇼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행사로써 5월 30일부터 6월1일까지 전곡항에서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올해 보트경기는 전곡항에서 개최를 하는 걸로 하고 보트 전시 이런 시설은 고양의 킨텍스에서 전시 시설은 나눠서 이렇게 분리 개최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 안산시에서는 지금 1억 5천만 원 예산이 섰는데요. 사실상 저희 안산시는 여태까지 들러리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우리 안산시에서 올해는 하지 않는 걸로 이렇게 방침을 다 받아놓은 상태이고 그렇게 추진할 거고, 그리고 또 우리 안산시에서는 체험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 가지고 관광객을 위주로 맞이하는, 어촌계를 이용해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이렇게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책자 17페이지인데요. 체육진흥과요.

건강마당 명품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관련해 가지고 호수공원에 수영장 건립을 이렇게 하신다고 국민체육기금에서, 이것 아직 확보 안 된 거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예, 지금 아직 안 됐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런데 이것이 수공으로부터 100억 원을 목적 사업비로 이렇게 수영장을 지으려고 했는데 그 돈을 다른 데로 전용해서 쓰시고 다시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30억을 이렇게 확보를 하겠다는데 이게 가능하겠어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그래서 국민체육진흥 단체에서도 그 내용을 알고 있어요. 알고 있어 가지고 잘못된 것 아니냐 이렇게 나오는데 그때 당시는 저희들이 일반회계 쪽에 세워서 저도 어떻게 썼는지 파악은 못했지만 그때 하고 지금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을 해 달라고 계속 섭외를 하고 있는데 최대한 노력해서 가져오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아니, 그리고 이게 장소가 꼭 호수공원이어야 되느냐, 왜냐하면 호수공원 주위로 전부 다 고층 아파트 다 들어서는데 민원이 제기 안 될까요? 거기 주민들이 비키니 수영복 바람으로 이렇게 그러면 거기 민원이 제기될 것 같은데, 오히려 장소가 과연 호수공원이 맞냐 그 부분도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수영장이라고 그래 가지고 밖으로 노출되는 게 아니고 건물 안에서 이렇게 하는 거기 때문에,

송두영위원 실내예요? 실내수영장이에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아니 실내수영장은 아니지만, 야외 수영장이지만 아파트에서 이렇게 봐서,

송두영위원 아니, 위에서 보면 보이지 왜 안 보여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위치는 옛날에 꽃풍의언덕인가 그 쪽에 하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민원 거기까지는,

송두영위원 그리고 호수공원이 조성된 지 얼마 안 돼 가지고 수목의 발육 상태라든가 그것이 큰 나무들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 이렇게 전반적으로 그런 것들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여론 수렴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한강 같은 데 수영장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다 보입니다. 크게 문제될 것은 없고요. 거기까지 생각하시면 위원님,

송두영위원 하여튼 고민 좀 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예, 알았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리고 이동의 구룡체육관 사실 지금 우리 시에 실내수영장이 부족하죠?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실내수영장이 올림픽기념관 그 쪽 하나,

송두영위원 그런데 올림픽기념관 너무 포화 상태라고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실내수영장이 부족해요. 지금 현황이 어떻습니까? 이용자들은 많은데.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예, 부족한 상태입니다.

송두영위원 제 생각에는 구룡체육관을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 측면에서 보더라도 지금 단층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게 지은 지가 또 오래 됐고 구룡체육관이.

그래서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보더라도 또 그 쪽의 실내수영장이 있을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고민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안상철 알았습니다. 고민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런 부분에 고민을 해 주시고요.

관광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관광과장 이장원입니다.

송두영위원 대부 해솔길 이게 참 잘 만들고 이랬는데 우리 안산만의 수암봉에서부터 쭉 오는 이런 올레길 만들 계획 없어요? 그런 것 한번 생각 안 해 봤습니까?

○관광과장 이장원 얘기 많이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직 그것까지는 제가 한 달밖에 안 돼 가지고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세우지 못했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런 올레길이 쭉 갈대습지까지 이렇게 이어지고 이러면 하나의 안산의 예물문화 명소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다른 과장님들은 못 하셨지만 우리 이장원 관광과장님은 능력 있으시니까 저는 잘 할 거라고 믿습니다.

그런 것 한번 고민을 해 주시죠.

○관광과장 이장원 예, 좋으신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왜냐하면 대부도는 사실 접근성에 조금 문제가 있잖아요. 우리 안산시민들이 대부도까지 가려고 그러면, 해솔길을 이용하려면 접근성에 사실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사실 수암봉부터 쭉 내려와 가지고 제일CC로 이어져 가지고 일동 성호공원에서부터 노적봉으로 이어져 가지고 노적봉에서 쭉 이렇게 또 배수지로 해서 양궁경기장 그쪽으로 해 가지고 쭉 이렇게 연결하면 좋은 그런 작품이 나올 것 같은데, 하여튼 그런 것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원 네, 알겠습니다.

송두영위원 해양수산과요.

불가사리 수매 사업 이것 위탁으로 해서 옹진수협에서 하고 있는데 오히려 대부도 주민들한테 이것을 직접 수매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대부도 주민들의 생계에도 도움이 되고 그렇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괜히 2억이나 되는 이런 돈을 옹진수협에 그냥 위탁해 가지고 그 쪽에 좋은 일을 시킨다고 표현하면 뭐 할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대부도 주민들한테 직접 이것을 이렇게 수매를 하면 오히려 대부도 어민들의 소득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어떠한 문제점이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불가사리 수매 사업 추진은 이번에 2억의 예산이 계상되어 있는데 상태인데요. 2억이 전체적으로 불가사리 수매하는 비용은 아니고 이번에는 전에는 저희가 소각을 해 가지고 이렇게 냄새 나고 이런 상태에서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건조 분쇄 장비를 하나 설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1억 5천만 원 설치비용, 설치하는 비용이 1억 5천만 원입니다.

송두영위원 수매비만 5천만 원이군요.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건조 장비 분쇄 장비 설치비용이요. 그것 하고 나머지 수매비가 5천만 원 이렇게 됩니다.

송두영위원 그러니까 수매비가 5천만 원이요.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예, 그렇게 되는 사항입니다.

송두영위원 그러니까 그거라도 한 5천만 원 정도라도 대부도 주민들이 직접 할 수 있게끔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게 해년마다 할 것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네.

송두영위원 해년마다 하는 것 아닙니까?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네, 해마다 하는 국비 사업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이 부분을 우리 수산자원 조성사업 특별회계에서 조금 더 사업비를 늘릴 필요는 없어요?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수산자원 쪽에서는 저희가 특별회계 운영 중에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를 고민 좀 해야 봐야 되지만 저희 수산자원 종패라든지 종묘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이 예산이 편성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쪽에는 일단은 수산자원 특별회계를 쓸 계획으로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문화체육관광본부의 우리 안산시의 발전과 또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고생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2013년도 열심히 해 주기를 부탁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25시광장을 문화광장으로 명칭을 바꿨는데요. 아직도 문화광장에 대한 어떤 획일적인 대안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아마추어들이 무대 비용 받지 않고, 전기시설 비용 받지 않고 간단한 식사 정도, 한 끼에 만 원 정도 이걸 갖다가 관리를 도시공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연계하셔 가지고 상시 아마추어들이 와서 작품 발표라든가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 형성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김동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사실상 저희가 추상적인 인물보다는 실학자 이익 선생님이나 최용신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저희 안산에 분묘가 소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묘역을 가보면 사실상 허술하기가 형편없거든요. 그래서 우선 사상도 좋지만 그 두 분에 대해서 또 다른 분도 계신다면 묘역 정비가 우선시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도에서 250주년이라는 것은 상당한 저희 안산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어떻게 보면 국경일로 삼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행사이기 때문에 거기에 도와 우리 시가, 저희 시비는 8천만 원밖에 안 되지만 거기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오늘 체육과장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그냥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저희 안산시에서 더군다나 김철민 시장님이 들어오신 이래 처음으로 장애인 체육회를 발족 준비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 미뤄지고 있지만 장애인 체육과 더불어서 경기생활대축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안산시에서 두 차례의, 이번에 두 번을 개최한다고 하지만 경기생활대축전이 잘해야 본전 식으로 여태껏 관행되어 왔습니다.

타 도시에서 보더라도 항상 축전이 끝나면 구설수가 상당히 뭐가 미비했니 불편했니 이런 사항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숙박업이라든가 우리 체육시설물이라든가 이런 면에 있어 가지고 뒷얘기 안 나오도록, 이것은 우리 안산시뿐만 아니라 31개 시·군의 우리가 대표해서 행사를 치르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문화체육관광본부장님을 주축으로 해서 최대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아까 우리 상임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안상철 본부장님이 오신 이래 또 우리 전재구 전문위원님 오신 이래 가장 획기적으로 올해가, 저희 6대 의원님들도 마찬가지로 획기적인 결실을 보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업무 추진 방향도 이번에 정립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본부에 소관 되어 있는 공무원들께서는 예전처럼 꼭 그때 닥쳐서 의례적인 일을 하지 마시고 획기적으로 아이템도 내시고 창의적인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하십시오.

박은경위원 하나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연안정비사업이요. 올해 쉽게 말하면 용역을 하시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연안정비사업은 국비, 도비 이렇게 받아 가지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방아머리지구 주변에 3개 구역으로 나눠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13억을 들여서 실시 설계하는 그런, 설계 용역 하는 사업이 되겠고 세부적인 사업은 용역 과정에서 추진해야 될 사항이지만 크게 광의하게 범위를 나눈다면 3개 구역으로 이렇게 나눴습니다.

해역 공간 사업이라 해 가지고 해역 공간 사업은 방아머리 뒤편에 모래 바닷가가 있습니다. 그 쪽에 양빈시설이라든지 호안 정비하는 사업이 되겠고, 또 그 뒤쪽으로 수변 광장 조성이 되겠습니다.

생태 숲 조성이라든지 아니면 산책 테크라든지 편의시설이라든지 이런 것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고, 또 하나는 방아머리 공원 시화호 환경생태관이 있습니다. 그 주변에 공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보도 상징성 육교라든지 아니면 주차장이라든지 아니면 생태 철새 전망대라든지 이렇게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광의한 사업을 가지고 실시 설계 할 때 세부적으로 이렇게 중간 보고회를 거치든지 주민 의견 수렴을 가쳐 가지고 이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일단 용역 결과에 따라서 사업의 그런 규모라든가 그것도 달라질 수가 있는 거네요?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그렇죠. 사업비가 한 250억 정도 되는데 국비 받아서 하고 가내시는 된 상태인데요.

박은경위원 가내시는 됐나요?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예, 그것이 반영된 상태인데 사업비 변동은 크게 이렇게 편차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렇게 정비를 했을 때 모래 살포를 하는 이유는 모래가 많이 기존의 모래들이 훼손되거나 유실됐기 때문에 하는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네, 그렇죠.

박은경위원 이게 예를 들면 어느 일정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들이 아닌가요? 이게 처음 이루어지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예, 처음 이루어지는데 이게 실시 설계 그런 사항이 수치모형실험이라고 용역 하는데 그걸 갖다가 합니다.

그래서 수치모형실험을 해 가지고 유실이 되는지 안 되는지 실험을 거쳐 가지고 용역에 그런 게 다 과업에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그게 수치모형실험 결과 모래가 유실되지 않은 범위라면 양빈 사업을 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업 이렇게 하는 그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일단 결과만 나와 봐야 아는 거네요?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그렇죠. 용역이 끝나 봐야 아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 내용이 구체적으로 보니까 3년에 걸쳐서 이루어져 있는데 그래서 내부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해양수산과장 김형호 올해는 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부터 용역 결과에 따라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잠시 자리정돈 및 점심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산업지원본부 끝난 다음에 저희가 조례 오늘 의결해야 되니까 위원님들께서는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님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최선준 산업지원본부장 최선준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한갑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산업지원본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산업지원본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상래 산업정책과장입니다.

박옥만 기업지원과장입니다.

한명애 공단환경과장입니다.

보고서 3쪽, 기본 현황은 유인물로 대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산업정책과 소관 9쪽, 가칭 안산산업박물관 건립입니다.

단원구 원시동 772-6번지 교통광장에 산업단지의 발전사와 안산스마트허브의 현재,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는 산업박물관을 건립하여 산업단지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과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우리 시 명소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산·학·연 공동 R&D 사업 육성 지원입니다.

산·학·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선도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적 우위에 있는 IT융합기술, 의료기기 산업분야 등 전략 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여 지식주도형 산업구조의 과학기술도시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노ㆍ사 상생 및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고용 안정을 위한 경영컨설팅 지원, 노사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단 구성 등 노사민정 협력 사업을 통하여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정착하고,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불합리한 고용 차별 해소와 근로 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으로 15쪽, 안산시 여성기업 지원 사업입니다.

안산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해 8월 제정됨에 따라 여성기업지원위원회를 구성하여 여성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 및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입니다.

국내외 경기 불안 장기화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에게 운전자금 1000억 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기업SOS시스템 구축·운영입니다.

기업 애로를 최대한 신속하게 발굴․처리하기 위해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처리 정보를 기업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다양한 시책 개발과 기업SOS 시스템을 확대함으로써 온·오프라인 기업애로 해소체계 구축을 통한 최적의 기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물 정비 사업입니다.

조성된 지 34년이 경과하여 노후가 심한 안산스마트허브 내 정비 구역을 지정하여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기반시설물을 정비하는 한편, 기반시설 정비는 시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국․도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안산스마트허브 예술공단 조성을 위한 한뼘갤러리 사업입니다.

노후화된 안산스마트허브의 기반시설 및 건물의 환경 개선을 위해 공장 벽면, 담장 등에 예술작품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단 환경을 조성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공단환경과 소관 23쪽, 찾아가는 환경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안산스마트허브 내 기업인들 협의체 회의 시 산단 인근 동주민센터 회의 시 찾아가서 안산시 환경정책에 대하여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안산스마트허브 악취모니터 확대 운영입니다.

안산스마트허브 인접 주거 지역 시민 32명이 활동하는 악취 모니터링을 확대하여 안산스마트허브 내 근로자 50명을 추가 위촉하여 악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악취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자원순환협의회를 통한 자원순환 선도단지 조성입니다.

분과별 자원순환협의회 운영 활성화로 폐기물 자원화 및 감량화에 최선을 다하며, 자원순환 선도 기업 육성으로 친환경 자원순환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지원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갑수 산업지원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산업지원본부 최선준 본부장님과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과장 두 분께서 새로 자리하셨고요. 저희 의회 상임위원회 전재구 전문위원께서 새로 자리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산업지원본부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먼저 시작하시죠.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산업정책과장님,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산업정책과장 정상래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보면 노사민정협의회 사업이 있고요.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의 사업 내용이 있는데요. 노사민정 협력 사업 중에 찾아가는 노무상담실 운영이 분기별로 잡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공단에 여러 가지 노사 상담이 있는데요. 저희 과에 노무사가 1명 있습니다. 주로 노무상담이라든가 노조 설립에 관한 상담인데요. 우리 노무사가 현장에 찾아가서 이렇게 노무를 상담하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분기별로 한다는 것은 1년에 4번 정도 하신다는 얘기인가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수시로 저희 사무실에서는 하고 있고요. 찾아가서 하는 것을 분기별로 하겠다는 그런 취지입니다.

박은경위원 평소에는 쉽게 말하면 상시적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는데 분기별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그런 상담을 하시겠다는 이야기인가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왜냐하면 밑에 보면 비정규직센터에서도 노동 이런 상담을 갖다가 연중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좀 이렇게 중첩되지 않느냐 해서 효율적인 그런 운영은 어떤 게 더 좋을까 해서 한 번,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비정규직센터는 주로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하고요. 저희는 기업을 대상으로 노무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에 구성된 노조원이나 비노조원을 대상으로 노무 상담합니다.

박은경위원 노무사 한 분이 찾아갈 수 있는 현장은 사실은 한계가 있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저희 서포터 할 수 있는 직원하고 같이 나가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현장에 가서 그런 노사문제에 대해서 거기에서 요구가 없어도 그냥 나가서 파견해서 하시겠다는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주로 저희가 파악을 해 가지고 대충 미리 홍보를 하고 이렇게 나가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사전적으로 여론 수렴이라든지 그런 의견을 취합한 다음에 현장에 가시는 거라고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기업지원과요.

중소기업 금융 지원 관련해서 기금 발생 이자 54억 원을 가지고 관내 여기 여러 업체에다 융자를 해 준다고 그랬잖아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박은경위원 업체당 5억 원 이내인데 그러면 예를 들면 대략 몇 개의 업체가 이렇게 받을 수가 있는 겁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금액이 5억을 받는 회사도 있고요. 1억을 받는 회사도 있고, 저희가 통상적으로 한 370에서 400개 회사 정도 됩니다.

박은경위원 이것 몇 년 차 이런 사업을 하시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입니다.

박은경위원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이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진행하신 지는 오래 됐나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그럼요.

박은경위원 방금 1년 거치 2년 상환인데, 상환 기간이 사실 2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매끄럽게 잘 이렇게 되나요? 융자 상환 지체 그런 것 없이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은행 돈을 빌려주고 저희는 이자만 대주는 거기 때문에 설사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것 은행에서 책임질 문제이지 저희는 책임질 게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물론, 금융회사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뭘 담보를 하고서 어쨌든 간에 융자를 해 주겠지만 어쨌든 관내의 그런 중소기업에 자금에 있어서 원활한 융통을 위해서 해 주는 거잖아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예기치 못하게 기업이 어려워졌을 때는 기업 자체도,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저희가 1회 한해서 만약에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인데요. 그때 자금을 상환해야 되는데 못할 경우에는 1회에 한해서 6개월 또 연장도 해 줍니다.

박은경위원 6개월 연장도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대체적으로 이렇게 1년 거치 2년 상환하고 나서 그 차후에 또 이렇게 지원 받을 수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그럼요. 받고 있더라도 만약 5억 범위인데 올해 1억을 받았는데 내가 2억을 더 받고 싶다 또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5억의 한도 범위 내에서는 계속,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한도 범위 내에서.

그런데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전년도 매출액이 15억이 넘어야 됩니다. 전년도 매출액의 3분의1까지 융자를 해 주는 거니까요.

박은경위원 그리고 어쨌든 간에 예를 들어서 5억 상환선을 다 받고 나서 일정 기간이 지나고 다 상환했을 때 또 다시 받을 수도 있고 그러나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돈을 빌리고 있는 중에도 받을 수 있다니까요.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빌리고 있는 중이지만 아까 말씀하신대로 5억의 범위라고 그러셨잖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5억의 범위를 다 한꺼번에 5억을 받았을 때 2년 뒤에 상환하고 나서 또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할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공단환경과요.

스마트허브 악취 모니터 확대 운영에 대해서 여기 보니까 새롭게 근로자와 시민 30명으로 해서 80명의 모니터 요원을 쉽게 말하면 모집하시는 건가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근로자는 어떻게 작업장별로 하나요, 운영을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올해 같은 경우에 저희가 시민만 32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악취 민원 발생 건수도 굉장히 줄었고 주거 민원에서 많이 줄었어요.

그런데 공단 내에서는 늘고 있는 그런 현상으로 인해 가지고 구역별로 그렇게 해 가지고 근로자들을 선정해서 예방적인 차원에서 일단 모니터 확대를 이렇게 운영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구역별로 사업장에 있는 분들을 고루 이렇게 해서.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분들에게 예를 들어서 주어지는 뭐가 있나요? 실비 보상이라든가.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주민도 작년까지는 실비 보상을 못해 드렸어요. 무료 봉사로 했는데 작년에 예산 확보를 못해서 올해 추경에 주민들만 일단 30명 활동비를 확보하고 일단 근로자들은 자기네들 본인 내에서 악취가 발생되는 거니까 그냥 봉사 차원으로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유도를 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예를 들면 근로자의 입장에서 악취가 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쉽게 말하면 연락을 해 주는 건가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렇죠. 활동을 하다가 그 지역에 악취가 많이 나면 저희한테, 주로 요즘은 스마트 보면 카톡이라든가 이런 게 잘 되어 있잖아요. 그 시스템을 통해서 저희한테 바로 바로 연락을 하면 저희가 그 지역에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예를 들어서 그 사업장 내에서 악취 유발 원인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보면 나쁘게 표현하면 내부 고발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이게 운영이 될 수는 있을까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런데 요즘들은 근로자들이 내 사업장뿐만이 아니라 바람의 방향에서, 내 사업장이 아니라 다른 데서 바람이 막 불어와서 악취 민원이 많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어디서 나는지에 대한 것을 지도점검보다는 예방 차원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을 운영하려고 하는 거예요.

박은경위원 이러한 근로자들이 오히려 직장 내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거나 그런 갈등의 유발 원인이 될 수 있어서,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런데 굳이 거기서 악취를 맡는다하더라도 자기네 회사라고 생각을 안 해요, 옆의 회사라고 생각을 하지.

박은경위원 그런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서 한번 어떻게 하실 건지 궁금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산업정책과장님, 안산산업박물관 건립에 대한 그 부분에 대해서 저번에 저희가 간담회를 통해서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요. 용역을 5월에 실시한다고 하는데 예산은 되어 있는 부분이죠?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그렇지 않습니다. 추경에 용역비가 확보되어야 가능한 사항입니다.

윤미라위원 그런 사항이에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예.

윤미라위원 그러면 추경에 안 되면 이 사업은 용역조차도 못하는 사업이 되는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조금 뒤로 뒤처지는 사항입니다.

윤미라위원 아니, 산업박물관 건립에 있어서 보면 영상관, 홍보관, 안내데스크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혹시 과학체험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어린이과학체험관이요. 이런 부분을 혹시 그 안에다 설치해서 한다면 더 좋은 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건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용역 단계에서 그런 부분 더 검토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시방서에 이렇게 넣도록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예, 안산시의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체험관이 별로 없습니다.

어촌체험관이라든지 대부도 쪽에는 있지만 다른 것 만화박물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그런 체험관 그리고 과학체험관은 우리 안산시에는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검토 좀 해 주십사 하는 바람을 하면서 산업박물관 건립을 하는데 있어서 그 안 한 쪽에 이런 과학체험관을 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쉽게 가서 체험할 수 있고 또 인근에 있는 다른 데서도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한번 제안을 드려 보는 겁니다.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윤미라위원 한번 생각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기업지원과장님, 여성기업 지원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작년에 조례도 해서 통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진척이 되어 있는지, 여기 보니까 여성기업지원위원회 구성에 대한 부분만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추경에 또 반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어느 정도로 어떻게 반영을 하실 건지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시죠.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작년 8월에 이 조례가 제정되고 난 이후에 저희가 지난주에 위원회 구성을 했습니다. 11명으로 위원회 구성을 했고 위원회 위촉장 수여를 하고 나서 토론을 했는데 저희도 어떻게 지원할 건지 방안을 강구하고 또 위원회에서도 각자 어떤 어떤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위원님들도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다음 기회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바로 2월 중에 한 번 더 만나기로 했으니까요. 그때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윤미라위원 방안이 나오면 저희 간담회를 한번 하실 계획이시죠?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알겠습니다. 간담회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리고 스마트허브 한뼘갤러리 이 사업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환경을 이렇게 아름답게 한다는 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이 있는데요. 사실 여기 사업 내용에 보니까 2013년도 예산 안에는 하나도 들어있지 않나요? 있는 것 이외에 추가,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저희가 예산을 올렸는데 추경에 세워준다고, 어제 사실 저희가 부시장, 부군수 또 도청 실·국장 연석회의를 우리 공단에서 했는데 마침 어제 벽화 사업을 한 그 회사에서 했어요. 부지사님이 이것 아주 좋은 시책이다 해 가지고 부지사님도 그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또 위원님 항상 한뼘,

윤미라위원 그런데 그렇게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업비가 2천만 원밖에 안 책정됐어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올해는 조금 더 하려고 그럽니다.

윤미라위원 추경에 2천만 원만 하시려고 하는 사업이잖아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아니, 그런데 이걸 2천만 원 넘게 하니까 입찰 보기가 조금, 이게 저희가 학교 이런 데를 통해서 이걸 하다 보니까 그 분들이 입찰 참여하기도 어렵고, 한 2천만 원만 해도 한 5개 이상 할 수가 있거든요. 매년 한 5개씩만 해도,

윤미라위원 작년에는 몇 개 했죠?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5개 했습니다.

윤미라위원 5개 정도 했나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2011년도에도 3개 했고요.

윤미라위원 그런데 사업 내용에 보니까 벽화, 제가 본 것은 벽화밖에 못 봤었거든요. 그런데 조각상, 폐품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조각상이나 폐품 등을 이용한 작품 설치도 하신다고 했는데 그 계획은 갖고 계신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저희가 주로 벽화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벽화 위주로 하고 있고 회사 측에서도 벽화를 요구하고요. 회사하고 이것 협의를 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회사 측에서 더 원하는 것은 그림 판넬 같은 것을 붙였다 뗄 수도 있는 것 그런 것을 요구하고 있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 이게 시간이 지나면 또 이게 훼손이 되거든요.

윤미라위원 그렇죠. 훼손이 되죠, 훼손이 되고 나면 또 다시 해야 되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도 생각을 했는데 회사 측하고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회사 측에서는 벽화나 그런 부분을 원하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아니, 여기 사업 내용에 예전에는 조각상, 폐품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저희가 하려고 했죠.

윤미라위원 거기에 대한 무슨 계획이 있으신가 해서 한번 여쭤 봤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회사 측에서 벽화 쪽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해 놔도 훤하니 좋습니다.

윤미라위원 잘 알겠습니다.

추경 예산에 확보하시기 바라고요. 더 좋은 계획이 있으시면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함영미 위원님.

함영미위원 산업정책과장님, 금방 앞에서 윤미라 위원님이 질문하셨던 박물관 관련해서요. 용역을 아직 시행하지 않으셔서 부서에서 과업지시서를 내리셔야 되잖아요.

거기에 들어갈 부분 중의 하나가 이 박물관을 왜 건립하느냐에 대한 부분들이 들어가야 될 거라고 보거든요.

사실은 여기 나와 있는 이런 단순한 요점 가지고는 이 박물관이 지금 현재 꼭 시급한 것인지 또한 박물관의 목적이 윤미라 위원님이 말한 것처럼 정말 단순한 전시인지 체험인지, 그 동안의 역사를 보여주는 이런 것인지에 대해서 사실은 어떤 부분을 우리가 중점을 두고 박물관을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만들려고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그런 부분 저희도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박물관을 건립하게 되면 전시 소재에 대한 타깃을 어떤 쪽이 되어야 될 건가 굉장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공단에 대한 특별한 유물이라든가 이렇게 저희가 보유한 게 없고 대부분 전시를 하게 된다면 영상물이라든가 지금까지 변천 과정, 사진이나 이런 게 대부분인데 저희가 판단할 때는 꼭 어떤 전시적인 박물관보다는 아까 윤미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체험관 이렇게 같이 종합적으로 복합적으로 건립해서 우리 공단을 상징하고 또 시민들의 어떤 우리 시의 명소로 조성을 해서 시민들이나 외지 사람들이 오게 해서 우리 반월공단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건립 추진하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공단을 보러 외지 사람들이 공단을 관광하러 온다는 것은 사실상 맞지 않죠, 과장님.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기업 견학이겠죠.

함영미위원 그렇죠.

공단 하나를 테마로 해 가지고 안산에 관광 오는 건 말이 안 될 것 같고 이건 분명히 어딘가로 연계가 되어야 되는 게 맞는데 과연 이 부분을 용역, 용역을 두고 보자면 저는 어떤 우려점이 드느냐 하면 용역도 부서에서 이 사업을, 이 박물관을 어떻게 끌어가줘야 되느냐 하는 기준을 세워놔야지만 과업지시서가 똑바로 나온다고 보거든요.

그 과업지시서를 내리는 게 부서이기 때문에 이 박물관 100억짜리 안에 어떤 테마를 어떻게 이 안에 무엇을 갖출까에 대해서 기본적인 큰 과제는 부서에서 만들어서 있어야 된다고 봐요, 이미 저는.

단순히 용역을 줄 거다, 예산을 주게 되면 용역을 주겠다라는 정도의 의지로는 안 된다라는 거죠.

사실 이게 굉장히 큰 예산이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앞으로 국도비도 확보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일 중요한 게 컨셉을 어디에 두고 박물관을 건립하는가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어제도 우리 전문가 되는 분을 초청해서 많은 토론을 했는데 용역 들어가기 전에 그 부분 연구가 되어야 될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제가 우려되는 건 박물관이라는 것 좋습니다.

사실 안산이 공단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시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어떻게 보면 작은 테마라고도 할 수 있지만 또 다르게 보면 굉장히 큰 주제들이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고 봐요, 예를 들면 인천은 자장면 하나 가지고도 박물관을 만드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렇게 어마어마한 규모의 박물관 만들어놓고 사실 그 안에 텅텅 빈다거나 아니면 아무도 이용하지 않은 박물관이 될까봐 사실 되게 우려스럽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부서에서 올해 초 1월 업무보고 시작하면 1년 박물관에 대한 구체적인 큰 과제들은 계획서가 나와야 된다고 봐요, 과장님.

단순히 용역에만 맡기지 마시고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굉장히 저희 상임위에서 하는 사업 중에 굉장히 큰돈의 사업입니다, 사실 이것. 그래서 중간 중간 저희하고도 소통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런 의지를 부서에서 보여 주셨으면 하는 게 부탁입니다.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네, 잘 알겠습니다.

함영미위원 공단환경과장님, 찾아가는 환경 아카데미 운영에 대해서 궁금한 게, 이건 궁금한 것도 있고 약간 부탁을 드리고 싶은 내용이 뭐냐 하면 어떻게 보면 공단환경과만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아카데미 운영이라는 건 말 그대로 교육을 하시려는 거잖아요. 선도를 해서 이런 식으로 환경을 아끼자 이런 얘기를 하실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큰 정책에 대해서는 환경정책과가 정책 비전을 제시해야 된다고 보고 그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사람들로서는 공단환경과도 있지만 에버그린21도 분명히 이런 일을 해야 된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보면 우리 시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늘 다른 부서에도 얘기하지만 업무 협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공단환경과만 진행하실 게 아니라 세 부서가 다 같이, 에버그린21까지도 같이 이용을 하시는 게 어떻게 보면 이런 아카데미를 훨씬 더, 이 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과장님 그 부분은 업무 협조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송두영 선배님.

송두영위원 송두영 위원입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앞에서 가칭 안산산업박물관 건립에 관해서 많은 말씀들을 하셨는데요. 제 생각은 산업박물관을 건립하더라도 산단공에서 주체가 가 돼 가지고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국가산업단지 공단 본부에서 직영 소속.

우리 시의 시비로 이렇게 투입을 해 하지고 산업박물관을 건립해야 되는 것이냐, 그런 의문이 들고요.

구조고도화 사업과 관련해 가지고 거기에 포함해서 이것 산업박물관을 건립할 수는 없는 것인지 그러한 고민이 생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말씀해 주시죠.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앞으로 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풀어갈 숙제인데요. 건립 방법이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반월공단 특수지역이기 때문에 산입법에 저촉 받기 때문에 국토해양부 및 지식경제부 승인을 얻어서 박물관으로 도시 계획을 변경해서 건립해야 되는데 그것은 우리 시가 주체가 되어서 해야 되는데 상당히 난항이 예상되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방법으로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현재 산업 구조고도화 사업으로 하게 되면 가장 쉬운 방법일 겁니다.

박물관도 일종의 공단의 산업 구조화의 일부분으로 포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산단과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그렇게 되면 고도화 추진 계획을 변경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지경부라든가 국토해양부와 협의해서 추진할 사항인데, 제일 쉬운 방법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산단공이 구조화 고도 사업에 포함해서 추진하는 방법이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방법으로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10페이지인데요. 산·학·연 공동 R&D 사업 육성 지원 사업 중에 이게 성과가 좀 있었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대부분 진행이 되고 있고요. 끝난 사업은 일부 끝난 게 사업 과제가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일부 끝나서, 대부분 이게 국가나 경기도가 공모나 제안 공모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지자체 사이언스밸리에서 하기 때문에 지자체를 포함한 사업인데 우수연구센터 구축 사업하고 그 다음에 의료기기 산업지원센터 구축 운영 일부가 사업이 끝나서 성공한 기술로 인정받아서 일부 우리 시로 세입이 비율에 따라 들어오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제 생각에 예전에는 평생직장이 보장이 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평생직장은 보장이 안 되고 평생 직업은 보장되는 그런 시대, 고용의 유연성이 많이 확보가 돼 가지고 언제 회사에서 그만 둘지 모르는 그런 시대란 말이에요.

그래서 사실 재훈련을 시키고 재교육을 시켜 가지고 재취업을 시키는 그러한 시대로 도입이 됐는데 저는 반월스마트허브 또 시화스마트허브 많은 중소기업들이 있는데 생산 현장에서 필요한 그러한 인력들을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구축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즉, 말해서 직업훈련원 그런 부분들이 우리 반월스마트허브라든가 안산시 관내에 이렇게 있으면 회사에서 명퇴를 당하거나 그런 분들이 다시 현장에서 필요한 그러한 기술을 요하는 전문 인력으로 교육을 시켜 가지고 현장에 투입이 되면 고용이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굉장히 효율적일 것 같은데 그런 부분 사실 직업훈련원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산업정책과에서 추진할 계획은 없으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아마 몇 년 전에 우리 시에서 잡월드라고 직업훈련원의 일종인데요. 그걸 유치하려다가 결국은 유치를 못하고 아마 분당으로 간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직접적인 훈련은 하고는 있지 않지만 노동부라든가 우리 일자리정책과에서 학원비나 비용을 부담해서 직업 훈련을 시키는 제도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가 직접 훈련생을 양성해서 산업 인력으로 이렇게 보내는 경우는 없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직업훈련을 조성하는 방안을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우리 시에 4명의 국회의원이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과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해서 그런 쪽이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사실 지금 학원이라든가 그러한 데에 위탁 교육을 시키는 그 부분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되고 있잖아요.

사실 수강하지 않은 학생들을 수강했다라고 그렇게 해 가지고 교육비를 받아가는 그런 학원도 많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 또 애정을 가지고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학원에서 적극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고 거의 학원의 자기들의 이익이라든가 그런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 효율성이 떨어지는 또 목적한 그러한 교육을 하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 져요.

그래서 오히려 이런 것은 공익성을 가지고 공익적인 차원에서 지방자치단체라든가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좋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러한 중앙 정치인들과 같이 협력을 해서 이런 부분들 안산에서 직업훈련원 같은 게 유치가 되면 굉장히 효과가 클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그런 부분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예.

송두영위원 여러 가지로 산업지원본부에 계신 본부장님, 과장님 이하 고생이 많고요. 2013년도 열심히 해 주셔서 산업 평화가 이룩되고 또 우리 반월공단이 활성화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네, 감사합니다.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한 2개만, 자료를 보니까 산업지원본부 현재 임대료가 3억 7400만 원인데 올해 2600만 원을 더 인상해 달라고 했네요, 보니까.

○산업지원본부장 최선준 예.

김동규위원 방금 확인했습니다.

거기 임대를 주는 데는 한국산업관리공단 경기본부.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일전에 간담회 할 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산업박물관 내에 이왕이면 공간을 확보를 해 봐라 했는데 충분히 되겠네요. 이렇게 까지 몇 억 원씩 주면서 전세 살고 있느니 당연히 있어야 되겠네요.

투융자 심사부터 해 가지고 쭉 이제 행정절차 밟아 가실 거죠?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예.

김동규위원 그때 이 부분을 넣어줬으면 좋겠는데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 지난번에 간담회 때 말씀하셔서 그 부분은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그렇게 하세요, 1∼2천만 원도 아니고.

지금 현재 공간이 얼마 정도 됩니까? 쓰고 있는 공간이 여기 임대해 가지고.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저희 임대하는 부서가 산업정책과하고 기업지원과인데 2개 합쳐서 한 150평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150평정도 되는데 4억 정도 주고 임대를, 적은 금액 준 것도 아닌데.

그런데 단체 간에 많이 주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전세금입니다.

김동규위원 전세금 그러니까.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전세 보증금인데요.

김동규위원 일반적으로 봐도 많은 것 같아요.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감정평가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또 따라야 되기 때문에 좀 비싼 감은 있는데 감정평가 금액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김동규위원 여하간에 처음에 계획 기획 단계부터 해 가지고 행정 절차 이행하면서 이 부분이 꼭 들어가도록,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예,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업무의 효율성이나 여러 가지 것을 감안해 보더라도 설계 시부터 해 가지고 들어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청사를 짓든지.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어려우니까 그렇게 해 주십시오.

두 번째, 작년에 시흥공단 쪽에서는 공단 근로자들 출퇴근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 공동 전세 버스를 이렇게 해 가지고 한 적이 있어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산업정책과장 정상래 기업지원과장님이,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저희도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저희는 몇 대 정도,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작년에 시범 운행을 했는데요. 작년에 6대를 했는데,

김동규위원 실적이 어떻습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저희가 4대 했고 시흥시가 2대 했고 그렇게 했는데, 이용자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한 100명 선 정도 됩니다. 한 100명 선 정도 되는데 금년에도,

김동규위원 꾸준히 상시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100명 선 된다?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그런데 지경부에서 특수시책으로 장관님한테 보고를 드리고 한 사업인데요. 보기보다 성과가 그렇게 좋지가 않습니다.

김동규위원 지금 의회에서도 사실은 MTV 준공과 관련해서 도로 신설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우리 안산시의회에 설치가 됐습니다.

MTV가 설치되면 기존의 출퇴근 차량이 더 밀릴 것이다 그러니,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저희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자명할 것이에요.

그런데 도로를 더 늘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만 이렇게 다른 대안을 만들어보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필요해서 그렇게 시행을 하고 있는데 금년도도 한 그 정도 수요자밖에, 저희가 전수 수요 조사까지도 산업단지 공단에서 했는데 그렇게 이용자가 많지 않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용료는 어떻게 내고 있습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이용료는 지금 현재 저희하고 지경부하고 경기도하고 산업단지공단에서 매칭으로 또 회사 일부분하고요. 그렇게 매칭으로,

김동규위원 거의 무료로 이용하게끔 해도 이용을 안 한다?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김동규위원 뭐가 문제입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요즘은 기숙사도 그렇고 교통도 그렇고 이런 부분이, 기숙사 같은 경우는 옛날에 3명도 들어가고 4명도 들어갔는데 요즘 2명만 넣어도 기숙사로 안 들어갑니다. 사생활 이런 부분이죠.

그리고 교통도 지금 다들 차들이 있으니까 그냥 내 편리한 시간 대 내가 이렇게 가고 싶은 이런 심리가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꼭 시간 맞춰 가지고 출근을 해야 된다, 퇴근 굉장히 이런 데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용자들이 기숙사도 그렇고 이런 부분이 정책적으로, 또 이런 부분에서는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도 수요가 안 따릅니다.

김동규위원 결정적으로 그러니까 혼자 타는 자가용이 너무 많다는 것 아닙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그렇죠.

김동규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서 지금 공단 내의 주차 문제도 심각하고 그에 따르는 많은 부작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인식 개선을 스스로들 안 해 가지고 서로 간에 피해를 보고 있고, 그럼 결국은 공단의 경쟁력 약화까지 이어지거든요.

그런 현실 인식 하에 두 번째는, 그러면 그런 것들보다 더 크게 공적인 개념으로 접근을 한다하면 다양한 노선 개발 당연히 되어야 되겠죠, 전세버스의 노선.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전세버스보다는 저희가 하는 것은 통근버스 개념으로,

김동규위원 그러니까요. 통근버스의 전세, 전세버스잖아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그 개념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데 그걸 그래서 지경부도 그렇고 한국산업단지 공단도 그렇고 그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이것 시행을 하려는 거거든요. 하고 있거든요. 또 시범 운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수요가 저희가 생각했던 만큼 그렇게 많지가 않다는 얘기죠.

김동규위원 어디에 문제가 있어요?

제가 그것을 여쭤 보는 거예요. 이미 작년 6월부터 해 가지고 효과가 어느 정도는 나고 있지만 이게 전면적으로 시행이 된다하면 공단 내의 여러 가지 것들을 개선시킬 수가 있는데 많은 좋은 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을 안 하고 있는 그런 사정들이 뭐냐 그거죠.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아까 설명 드렸듯이,

김동규위원 그것만 가지고는 좀 그런데요.

기름값 비싸지 유지비 비싸지 등등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오고 가는 차 많이,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그 생각을 안 합니다. 차를 집에 그냥 세워놓을 수도 없고,

김동규위원 단순하게 그렇게만 말씀하지 마시고 쉽게 말하자면 도, 시, 업체, 중앙의 행정 부처까지 나서 가지고 시범 사업을 했으면 시범 사업의 결과가 나올 것이고 그 결과에 의해서 문제가 도출되면 그 문제에 대한 대안이 만들어져 가지고 올해는 새롭게 시행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안 나오시는데,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그런 대안은 지금 저희가 세우고 있는데요.

김동규위원 그래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작년에는 전세버스를 각 지역 지역에서 출발을 시켰는데 그게 지역 지역으로 출발을 시키다 보니까 시차, 종착지에 도착하는 시차가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접근을 역 있잖아요. 역에서 내리는 분들을 바로 회사까지,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런 말씀을 해 주셔야죠. 왜 지금에서야 말씀하세요. 물어보면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이런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벌써 끝났을 것 아닙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저희가 다음 안건도 있고 해 가지고 줄이겠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 확실하게 공단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여러 가지 시행 결과 보완할 것은 보완해 가지고 좀 더 신경 써서 해야 된다 그런 입장입니다.

시행 결과에 대한 것이 정리된 게 있으면 자료로 주십시오.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부탁의 말씀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업지원과 박옥만 과장님한테 드리겠습니다.

여태껏 공단에 찾아가는 음악회라든가 어떤 근로자들을 위해서 정서 함양에 분위기 조성한 게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회사에서 한 몇 차례 한 것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저희 문화예술과에 찾아가는 음악회라고 원래 지역별로 순회 공연하게 돼 있는데요. 그것을 활용하셔서 지난 연도 같은 경우에 성진산업, SJM이요. 노사분규 같은 면이 나왔습니다, 사실상.

그래서 조금 있다 정상래 과장님한테도 부탁의 말씀드리겠지만 어떻게 보면 과장님과 두 분께서 협조만 잘 하시면 근로자들 처우 개선 입장에서도 좋고 또 어떻게 보면 저희 안산시민이 70% 이루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 정서 함양 차원에서도 그런 면을 적극 활용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상래 과장님께서는 다시는 노사분규 같은 그런, 지난해처럼 대형 노사분규는 없도록 원만히 최대한 신경을 각별히 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3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3시까지 잠시 휴식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으면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4시42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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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산시 장애인 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위원장 한갑수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장애인 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한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5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 간에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보았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장애인 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한 제19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도 모두 마치게 되겠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참석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회의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0분 산회)


○출석위원(7인)
한갑수박은경김정택김동규송두영윤미라함영미
○출석전문위원
전재구 이혜숙
○출석공무원
주민복지국장김상일
문화체육관광본부장안상철
산업지원본부장최선준
문화예술과장정송자
관광과장이장원
해양수산과장김형호
산업정책과장정상래
기업지원과장박옥만
공단환경과장한명애
체육시설담당조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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