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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99회 제7차[폐회중] 시화MTV조성에따른광역교통개선특별위원회(2013.02.2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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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 안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시화MTV조성에따른광역교통개선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2월 21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특별위원회 도로교통량 현장조사 결과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특별위원회 도로교통량 현장조사 결과 청취의 건


(14시07분 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 19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7차 안산시의회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회의는 지난 6차 회의 시 실시키로 위원간 협의했던 출퇴근시간대 도로교통량 현장조사를 시 집행부 교통정책과에서 시행함에 따라서 이에 대한 결과를 들어 보고, 향후 위원들간 추진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특별위원회 도로교통량 현장조사 결과 청취의 건

○위원장 정승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시화MTV 광역교통개선 특별위원회 도로교통량 현장조사 결과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이기용 교통정책과장님 나오셔서 현장조사에 대한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교통정책과장 이기용입니다.

오늘 바쁘신 데도 이렇게 저희 조사결과를 청취하러 오신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해안로 출근시간대의 교통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또 그런 정체의 원인이 뭔지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파악을 해 보려고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조사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한 그런 주요내용은 구간별 소요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또 속도는 어느 정도나 되는지, 주요지점의 교통량은 얼마나 되는지, 또 교통소통 악화 지점이 어느 지점이 악화 지점이고, 그 정체요인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런 데에 따른 개선방안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파악해 보는 그런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보고를 이렇게 드리겠는데요.

(영상자료 설명)

먼저 저희가 2쪽이 되겠습니다.

교통현황 분석, 그래서 해안로 구간별 교통량 조사 결과를 먼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쪽에 보면 맨 오른쪽 있는 쪽부터 설명을 드리면, 인천-수원 국도42호선입니다. 앞쪽에 화면이 적게 보여서 자료를 참고로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수원-인천 국도42호선 산업도로에서 들어오는 차량이 저희가 확인하기로는 1870대 정도가 거기서 진입이 되는데요. 거기서부터 각골고가차도 그 다음에 본오지하차도를 거치면서 이게 본오1, 2동 쪽에서 차량이 진입이 돼서, 그 다음에 사동 감자골하고 그 다음에 본오아파트 쪽에서 진입이 되면서 차량이 한양대 앞쪽으로 가면 2900여대 정도로 이렇게 늘어나게 되고요.

사리사거리에서 사실은 해안로 중에서는 사리사거리가 제일 심하게 정체되는 그런 구간입니다.

사리사거리에서 좌회전 하는 차량이 1049대로 거기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이건 사실은 사리사거리에서 정체가 심하다 보니까 통과교통량, 통과차량수를 세다 보니까 정체가 심하게 되고, 정체가 심하게 돼서 통과차량이 많지 않다 보니까 이 숫자는 그렇게 1049대로 나타나는 것이고요.

이게 다시 대우6차 삼거리하고 그 다음에 호원초교, 이마트삼거리, 그 다음에 안산빛나교회 삼거리 여기를 통과하면서 교통량이 4490여대로 상당히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늘어나고, 이 교통량이 한 반 정도, 반 정도는 1800대 정도가 별망로 쪽으로 통과를 하게 되고요. 그보다 좀 많은 숫자 2500대 정도가 해안로 쪽으로 통과를 하는 그런 교통량이 되겠습니다.

이건 저희 직원들이 이렇게 나가서 현지 골목골목, 지역지역마다 같이 나가서 실측을 한 그런 사례입니다.

이 통과교통량을 한 번 동영상으로 보시면요.

(동영상자료 설명)

이건 각골공원 사거리인데요. 지금 이쪽에 나가는 게 매송IC쪽으로 나가는 거고 이쪽으로 진입하는 게 안산 쪽으로 들어오는 쪽입니다. 상록수역으로 해서요.

그래서 이쪽에는 교통량이 상당히 지금 적은 것으로 우리가 며칠 동안을 이렇게 해 봤는데도 오히려 매송IC쪽으로 나가는 차량이 상당히 많고, 이쪽에서 진입하는 차량은 상당히 적은 그런 현황입니다.

이건 각골공원 사거리 이쪽은 수원 쪽으로 나가는 차량이고요. 이게 산업공단 쪽으로 들어가는 차량입니다. 지금 보면 이쪽에 고가도로하고 옆으로 나오는 차량들이 수원 쪽으로 나가는 차량들이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많은 차량입니다.

여기는 별망고가도로 있는 데입니다. 여기가 엄청 지체가 심하고요. 이쪽이 빛나교회 쪽에서 이쪽으로 진입하는 데이고, 여기가 아마 이마트 삼거리일입니다. 이쪽에서도 진입을 하고, 이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이쪽으로 진입하는, 1, 2차선 쪽으로 진입하는 차선들이 여기서 막 뒤엉키게 되고 그런 상황이고, 이쪽에 이따도 설명드리겠지만 이쪽에 보면 포켓차로식으로 여기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포켓차로로 진입하면서도 상당히 혼잡한 그런 상황입니다 여기가. 별망고가차도도 상당히 혼잡한 그런 상황이고요.

여기는 사리사거리입니다. 여기가 테크노파크 있는 데이고, 여기 데크노파크 있는 데부터 여기까지 밀려 있는 그런 상황, 그래서 여기가 평균 시속이 한 4km 정도 시속 4km 정도가 유지되고 여러 번에 걸쳐서 정차했다가 다시 신호가 떨어지면 여기 좌회전해서 해안로 쪽이나 진입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3쪽에는 해안로 구간별 통과속도를 저희가 조사를 해 봤습니다.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이쪽에 인천-수원 산업도로 쪽에서 진입하는 차량의 속도는 한 44km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쪽은 사실은 시속 44km이지만 최고속도 순간속도가 한 70∼80km로 달릴 수가 있습니다. 이 도로는. 이쪽 지역 여기 사리사거리까지는.

저희가 가보니까 44km 정도로 이렇게 떨어진 것은 중간 중간에 신호등이 있어서 신호등 대기시간 이런 것까지 합치면 평균속도는 44km로 되는데 순간속도는 여기 사리사거리까지는 70km나 80km 이 정도까지도 나오는 그런 구간입니다.

그리고 여기 사리사거리에서 제일 막히는 그런 데가 되는데요. 이 사리사거리에서는 한 4km 정도, 여기서 사리사거리를 지나서 대우6차 삼거리, 그 다음에 이마트 삼거리 여기를 지나면서 조금씩 속도가 빨라지다가 이쪽 동양테크빌 쪽 이쪽으로 오면 다시 34km, 35km 정도의 시속 정상속도가 붙는, 이쪽에도 보면 속도가 꽤 괜찮은데 그게 신호등이 있고 하기 때문에 평균속도는 한 34km 정도로 나오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35쪽입니다.

그래서 현황은 그렇게 속도나 아니면 교통량 조사를 그렇게 됐고요. 저희가 교통정체 요인이 무엇인가 하면서 조사를 해 보니까 사리 사거리를 지나면서 이런 부분, 그러니까 대우6차 삼거리 그 다음에 여기 서해그랑블 아파트 앞에 이마트 사거리, 빛나교회 삼거리 이런 데에서 차량들이 계속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유입되는 게 교통정체의 하나의 요인으로 이렇게, 교통정체의 원인으로 저희가 분석이 됐고요.

이쪽에 우측 이 도면부터 보시면, 자료를 여기 멀어서 잘 안 보이시겠는데요. 이쪽에 보면 여기 사리 사거리를 지나서 바로 여기서 호수공원 주차장 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차량들이 여기가 하도 극심하게 정체가 되니까 이쪽으로 돌아서 약간 얌체 운전 같이 하는, 여기로 들어가면 한 10분 정도는 단축이 되는데 여기로 돌아와서 이쪽에서 다시 끼어들다 보니까 이게 교통사고 위험도 있고 또 정체가 되는 원인이 되고요.

그 다음에 이 밑에 대우6차 아파트 쪽에서 시간당 한 500대 정도가 여기서 합류가 됩니다. 그 다음에 서해그랑블 삼거리 있고 이쪽에서도 시간당 한 800대 정도가 이쪽에서 합류가 됩니다. 하천을 따라 내려와서 이렇게 해안도로로 합류가 되고, 그 다음에 여기 이마트 삼거리 여기에서도 시간당 한 520대 정도가 이쪽에서 합류가 됩니다.

그리고 여기 안산빛나교회 삼거리 여기에서도 시간당 한 680대 정도가 이쪽 해안로로 진입이 되고, 특히 지금 빛나교회 앞에서는 이쪽 별망고가 교차로까지가 사실 길이가 상당히 짧거든요.

그래서 이쪽에서 진입을 해 가지고 이쪽 해안로 쪽으로 합류하려면 급하게 1차선으로 틀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그러니까 이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의 앞쪽이면 이 부분인데요. 이 부분에서 상당히 교통정체가 심하더라고요. 1차선 쪽으로 해서 이쪽 해안로 쪽으로 합류를 하려는 차량들이 많이 있고, 그 다음에 저쪽 별망로 쪽으로 빠지는 차량도 있는데 빛나교회에서 이쪽으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상당히 문제점으로 이렇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다음 5쪽이 되겠습니다.

5쪽에서는 교통정체의 원인 중에 또 하나가 공단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교통용량이 좀 저하된다는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여기가 별망교차로 쪽인데 이 밑의 쪽으로 보면 이쪽 안산대학 쪽에서 오는 별망로, 그 다음에 이쪽에서 오는, 별망로 쪽에서 오는 이 차량들이 고가도로 밑의 쪽으로 해서 여기서 지금 합류가 됩니다.

그래서 이쪽에서 오는 차량이랑 이쪽에서 오는 차량이 합류가 되기 때문에 차량 정체의 원인으로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그림은 여기가 도시개발 사거리입니다. 도시개발 사거리인데 여기서부터는 사실은 여기가 6차선인데 편도 3차선, 각각 6차선인데 한쪽 차로마다 지금 노상주차장을 하나씩 설치를 해 놨어요. 그래서 여기가 지금 6차선이 4차선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오는 차량, 이쪽에서 넘어오는 차량, 그래서 3차로로 넘어오다가 지금 2차로가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상당히 심하게 막히는 그런 현상이 지금 발생이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여기 위에 보시면 이쪽 맨 왼쪽 그림을 보시면 여기가 혜성기계 삼거리이고 여기가 대성산업 사거리인데 이 앞의 쪽에는 저희가 지금 점멸신호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두 군데는 지금 신호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렇게 해서 좌회전 하는 차량 이게 30초, 그 다음에 여기서 이쪽으로 좌회전 하는 차량 31초, 이 정도가 지금 소요가 더 되고 있고요.

여기는 지금 혜성기계 삼거리 여기는 이쪽 보행자가 여기는 많지 않은데 보행신호를 지금 30초 정도 주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지금 여기 정체의 하나의 원인으로 적용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쪽을 보시면, 그래서 저희가 조사결과를 종합을 해서 보면 수인산업도로나 매송IC, 본오지하차도, 유출입 교통량 조사결과 저희가 안산스마트하고 유입차량 대부분이 안산시 내부에서 유입되는 나홀로 차량인 것으로 저희가 파악이 됐습니다.

아울러서 첨두시간대에 안산스마트허브 일시적인 차량유입 증가에 따른 도로용량 부족이 교통정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이렇게 분석이 됐습니다.

그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스마트허브내 노상주차장으로 인한 용량이 감소됐고, 그 다음에 사리 교차로 이후에 많은 차량이 합류를 함으로써 중간에서 엇갈림, 차량과 차량간의 엇갈림이 발생이 되고 차량간에 상충되면서 소통에 장애를 주는 것으로 그렇게 원인이 분석이 됐습니다.

7쪽을 보시면, 그래서 그런 소통량하고 속도 이런 걸 조사해서 원인을 저희가 보니까, 그런 원인들을 파악을 하니까 그러면 개선방안이 뭐냐,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의 개선방안이 끼어들기나 엇갈림, 도로의 기하구조를 개선이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여기에 보시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빛나교회 여기서 좌회전해서 이렇게 1차로로 진입차려는 차량들에 대해서는 이것은 단기적으로 할 사항은 아니면 장기적으로 볼 때 여기는 폐쇄를 해서 이쪽의 교통사고 유발 요인도 있고 끼어듦으로 인해서 교통소통에 장애가 되는 그런 요인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지금 이런 판단입니다. 저희는 여기에 대해서는.

그래 가지고 이 앞에 보면 중고차 매매단지 앞쪽에 보면, 오른쪽에 보면 차로가 지금 포켓형 그런 차도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차도로 가려다 보니까 여기서 서로 엉키고 그러는 현상이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이 차로를 원래 차도로 펴서 곧게 펴서 앞으로 연결을 해 주면 교통소통에 상당히 좋게 소통이 되지 않을까 이런 판단을 하고요.

그 다음에 이 밑에 사리 교차로를 바로 지나서 여기가 되겠는데요. 여기가 바로 사리 교차로가 여기인데 여기 바로 지나서 일부 차량들이 여기 호수공원 주차장을 이용해서 이쪽으로 다시 진입하는 이런 차량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에 아침시간대에 이쪽 호수공원 주차장 쪽으로 진입하는 이것을 폐쇄해서 이쪽에서의 사고 발생과 끼어듦을 방지해서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라는 그런 판단이고요.

8쪽을 보시면 또 다른 대안으로는 저희가 이게 지금 도시개발 사거리부터 이리로 쭉 와 가지고 다시 여기서부터 대성산업 사거리에서 여기까지, 그래서 동양테크빌까지 그래서 도시개발 사거리에서 동양테크빌까지 약 1.1km 정도 됩니다. 여기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양쪽에 지금 노상주차장이 1차로씩 점유를 하고 있는데 주차로 옆에 바로 주차여유공간이 1.5m씩 양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차로폭을 조정해서 저희가 공단으로 진입하는 이 차로를 한 차로를, 지금 2차로인데 한 차로를 더 만들어서 여기를 3차로로 조정하는 안을 저희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쪽 1.1km 구간을 1차로 증설하는 그런 방안을 개선안으로 제시를 할 수가 있겠고요.

그 다음에 여기 아까 말씀드렸던 혜성기계 삼거리하고 대성산업 사거리 여기 신호등을 점멸등으로 운영을 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단기 대책안으로는 좀 전에 말씀드린 그런 안들을 단기대책으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그런 판단이 들고요.

중장기 대책안으로는 저희가 지금 2016년까지 여기 지금 별망 지하차도 확장 이 건하고, 그 다음에 신설해안도로 조기개설 이 건에 대해서는 아마 3월 중에 저희한테 이것에 대한 실시에 대한 이런 업무협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게 2016년까지 준공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별망 지하차도 이게 2차로로 되어 있는데 이걸 4차로로 변경해서 이렇게 해달라 라는 것과 그 다음에 신설해안도로를 이것을 2016년까지 준공하는 걸로 되어 있지만 이걸 신속하게 공사를 해 달라, 이렇게 해서 해안로의 교통을 분산시키는 그런 게 필요하고요.

이러한 것을 조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와 협의를 해서 추진하는 방안이 장기방안으로 이렇게 검토가 됐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이와 함께 성곡IC, 여기 성곡IC 지하구조를 개선을 하고, 그 다음에 시화MTV내에 여기 IC를 조기 개설하도록 관련기관별 협의를 하는 그런 안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현재는 사실 기하구조가 직렬형으로 돼 가지고 이게 서울 쪽 방향으로 못하고 밑으로 가는 방향으로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건 트럼펫형으로 이렇게 고쳐달라, 이렇게 요구를 하면서 이 시공을 조기에 시행을 해 달라 이렇게 요구를 하게 되면, 그렇게 되면 아마 MTV지역에 외지차량이 유입하는 것이 이렇게 되면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이상으로 저희가 그 동안 1월달 말부터 2월 5일까지 조사한 내용을 가지고 그 동안 소통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또 소통을 저해하는 요인이 뭔지, 또 그 원인에 대한 장단기 대책에 대해서 저희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다시 이런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조합을 해 보면 단기 개선대책안은 집행부에서 조기 실행방안을 검토해서 추진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중장기 개선대책에 대해서는 관련기관과 협의 또는 조기시행을 요청하고 요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서 저희가 장기적으로 소사-원시선이 2018년 준공예정인데 복선전철이 개통된 이후에 저희가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서 지금 그쪽이 노상주차장으로 되어 있는 지역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유료화나 이런 것들 같이 검토를 해야 될 부분으로 판단이 되고요.

그 다음에 교통여건 변화에 대비해서 지속 가능한 그런 차로나 교통신호, 운영관리방안을 앞으로 개선을 해서 운영을 하면 상당히 교통소통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이상으로 그 동안 조사결과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만,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앞으로도 계속 검토를 해 주시고, 현장을 이제 가보시겠지만 현장을 확인하신 후에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서 집행부가 할 사항들을 검토하시고 권고를 해 주시면 저희는 조기 실행될 수 있도록 단기대책은 빨리 실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고, 장기대책에 대해서는 좀 더 협의와 관련기관 협조를 부탁을 해서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을 담보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동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박영근 위원님.

박영근위원 박영근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과장님 조사한 내용 자체가 현 시점에서 개선 대책 방안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에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고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할 건지에 대한 방안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렇죠.

그러면 MTV와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샬스튜디오가 준공이 난 이후에 발생되는 교통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지금 시점에도 이렇게 밀리는 상황에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제가 봤을 때는 개선 대책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MTV와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샬스튜디오가 완공이 됐을 때는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해서까지 플러스시켜서 대책 방향을 잡아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되는데, 지금 우리 특위가 구성된 근본적인 목적이 지금 현재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해결책을 잡자라는 것이 큰 뜻은 아니라는 말이에요.

MTV와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샬스튜디오가 준공이 났을 때 지금보다도 업되는 교통량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을 해 보자 이런 것이기 때문에 지금 결론적으로 마지막의 종합 검토에 대한 내용 중에서는 이런 내용이 들어갔었으면 쓰겠어요.

현재에도 이렇게 막히는데 MTV와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샬스튜디오 77번이 개통됨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양의 여기에서는 감당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폐쇄된 도로를 신설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 마지막 검토 종합 의견에 그 내용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지금 상태에서 저희가 특위를 구성하는 원인이 준공 난 이후 교통량의 증가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려고 저희 특위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지금 조사한 내용의 결과론을 이렇게 끌어내는 것 보면 현재의 교통 상황 해결 방향을 잡은 것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 그런데 이게 현재의 교통량을 좀 더 소통을 원활하게 하면 결국은 MTV가 준공이 되더라도 교통량이 일정 부분 늘어나겠지만 현재의 소통량을 원활하게 하면 교통량이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한 대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고.

박영근위원 그렇죠.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지금 현재의 교통량을 원활하게 어느 정도의 개선을 하면 차후의 MTV라든가 송산그린시티가 준공이 됐을 때는 또 다시 막히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거죠.

예를 들어서 지금 현실의 교통 체증에 대해서 해결 방안이지 더 늘어난 상태에서의 해결 방향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주장하는 MTV 도로 부분에 대해서 필요로 하다 이렇게 결과론이 나와야만 이 해결책이 나오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아까 빛나교회나 사리사거리나 신도시 쪽에서 유입하는 교통량은 어차피 분산이 돼도, 지금 중앙로나 삼일로나 그 쪽으로 분산이 돼도 그 쪽이 또 막히게 되어 있어요, 그 시간대이니까.

그렇잖아요?

어차피 나오는 교통량은 해안로가 덜 막히면 해안로로 몰리게 돼 있고요. 중앙로가 덜 막히면 그리 몰리게 돼 있고 삼일로가 덜 막히면 그리 가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것을 이쪽 해안로에다만이 기준점을 잡아서 도심에서 나오는 것을 막는다 하면 다른 데로 갈 수밖에 없다라는 얘기죠.

막는 그 자체는 해결 방법은 아니다 이렇게 보고, 아까 호수공원 주차장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얌체족 이것도 근본적인 것은 해결이 아니에요.

어차피 돌아갔으면 그 양은 그 도로를 통과하는 도로예요, 차량이란 말이에요.

그 대신에 그 기간 내에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사람만이 피해지 그 양은 똑같다는 거예요, 약간의 끼어들면서 문제점은 발생되는데.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충돌이 있고 그래서 정체의 원인이 될 수 있고요.

박영근위원 예, 실질적인 큰 문제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제가 봤을 때는 근본적인 여기에 좀 추가적으로 이렇게 해서 향후에 이런 것들이 준공이 됐을 때에 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도로가 필요하다라는 주장을 넣어줬어야 한단 말이에요.

그래야 저희도 이 자료를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수자원이나 또 국회의원들이나 도나 가서 할 얘기가 있다라는 얘기예요.

왜냐하면 이 자료 그 자체로만을 이렇게 딱 보면 그냥 해결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여기에서 MTV, 송산그린시티에 유입되는 양이 현재보다도 10%가 증가되기 때문에 그걸 감당하지 못한다, 이 내용이 안 들어가 있단 말이죠.

집행부에서 그런 부분이 들어가는 것이 좀 그러나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사실은 저희가 의회에서 지금 하시는 것을 반박 하거나 그런 걸로 한 것은 절대 아니고요. 저희가 이것을 조사를 해 봐서 어떻게 소통을 더 할 수 있는지, 소통을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을 찾기 위해서 또 개선 방안이 어떤 건지 위해서 이걸 한 거고요.

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MTV가 들어온 이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장기 대책이나 이런 것 일부 그런 것이 수용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77호선 그런 것 확장이라든가 또 개통이라든가 전철이 분담할 수 있는 앞으로 수인선이나 신안산선 또 저쪽의 소사-원시선 이런 것들이 분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그런 부분을 특위에서 연구해 주셨으면 하고요.

박영근위원 9페이지에 보면 북측 간석지 도로를 조기 연결을 해야 한다, 이 내용이 나오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박영근위원 그런데 왜 이게 부당하다고 하는 고니 만약에 이 도로를 형성을 시키면 처음에 MTV 도로에 대해서 매송 톨게이트까지 연결하는 과정에서는 이 비용은 안산시가 비용을 대야 한다 이렇게 협의가 됐었어요.

그랬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박영근위원 만약에 이 공사를 하면 이 공사 대용으로 했으니까 우리는 몰라, 수자원에서는 그렇게 나와요.

근본적인 해결 방법 없이 이것만 받아들이면, 그런 결과가 나오면 이미 투자돼 버리면 안산시는 더 할 말이 없어요. 이 800, 730 몇 억인가가 형성이 된 부분에 대해서 요구를 하는 것이 일부 투자가 되면 이런 형식으로 그냥 유야무야 돼 버린다라는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이 도로를 내면 우리가 이 도로를 낼 테니까 나머지 도로를 내라 이렇게 주장을 하든가 그래야만 맞지, 이게 지금 수자원에서 이걸 먼저 지금 현재의 교통량으로 보면 이걸 빨리 내는 것이 맞아요, 현재로만 생각하면.

그런데 이 도로 이게 연결 도로가 뭔가 하니 MTV 도로 폐쇄된 부분이 대안적인 부분이에요.

이것을 안 해 줌으로써 이것을 해 준다라는 걸로 끝나 버리기 때문에 안산시는 요구 사항이 완료가 돼 버리는 거란 말이에요.

그렇게 했을 때는 큰 효과도 없다라는 얘기죠.

지금 현재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한 방법이지 MTV 도로의 준공이 났을 때 해결 방법은 못 된다 이렇게 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 지금 현재 교통 소통을 또 원활하게 하는 것도 MTV가 준공 됐을 때 교통량이 더 늘어나더라도 원활하게 하는 거라 어떻게 보면 일맥상통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지금 여기서 우리가 조사한 내용을 보니까 사실은 내부에서 이렇게 진입하는 사리사거리가 극심하게 막히는 원인이 사리사거리 이후에 합류하는 그런 차량들이 많다 보니까 거기 앞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다 보니까 사리사거리가 그렇게 막히는 걸로 원인이 분석됐거든요.

그렇다면,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봐 봐요.

사리사거리에서 나오는 내부에서 들어오는 양을 막아버린다고 하면 그 차량은 어디로 가야겠어요? 다른 데로 어차피 출근을 해야 하니까 중앙로나 다른 소도로를 사용을 해야 한단 말이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 저희가 사리사거리 거기를 막는 게 아니고요. 저쪽 있잖아요, 빛나교회 있잖아요?

박영근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빛나교회 거기서 고가 교차로 별망 고가 교차로 그리 진입하는 데는 거기가 짧아요. 그런데 거기서 진입을 해서 그게 어디냐 하면 그 길이가, 4쪽인데요. 4쪽 밑에 그림 두 번째 보면 빛나교회 삼거리에서 이렇게 진입하는 차량들이 별망 고가교까지 오는데 거기가 거리가 그렇게 길지가 않아요. 그런데 그 쪽에서 차량이 1차로를 타려고 하다 보니까, 이게 빠른 시일 내에 이것을 하기는 사실은 상당히 어려울 걸로 저희도 판단이 됩니다, 왜냐하면 거기 그 쪽으로 다녔던 사람들의 반발과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여기에서 교통 소통을 원활하지 않게 하는 중요한 또 요인 중의 하나가 이 부분이에요.

아까 이마트삼거리나 그랑블삼거리, 대우6차삼거리 이쪽에서는 길기 때문에 거기서 1차로로 진입하는 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데 여기는 또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거기를 막는다는, 앞으로 장기적으로 볼 때 막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 거고요.

빛나교회에서는 저쪽 안산공대 쪽으로 이렇게 우회가 될 수도 있고,

박영근위원 그 부분의 빛나교회 쪽 정도로 해서 우회한다고 하면 그런 부분은 좀 어느 정도 되는데 어차피 교통량이 빛나교회에서 우회로 해서 대일자동차학원 그쪽으로 해서 다시 그리 오면 아침에 이 라인에도 정체가 일어난다, 더 플러스가 된다라는 거예요.

어차피 한 쪽에서 막으면 한 쪽으로 가게 돼 있어요. 고무풍선 효과하고 똑같은 거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제가 재보니까 빛나교회에서 고가까지는 356m예요. 일부 아침에는 막을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도 하나의 현재로써는 대안이 될 수는 있어도 이 부분을 MTV나 송산그린시티가 지금 교통량의 10%가 늘어났을 경우에 대비책을 마련을 해야지 지금 현재의 교통량을 가지고 결론을 내는 것은 좀 어울리지 않지 않느냐라고 하는 거고, 실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 결과 마지막에 대해서는 틀림없이 MTV와 송산그린시티가 준공이 난 이후에 교통량 증가에 대한 것까지도 장기적인 중장기적인 개선 방안으로써 대책을 세워야 한다라는 얘기예요.

저희가 목적이 지금 거기를 끌고 나가기 위해서 한 건데 그 내용이 쏙 빠져버리니까 지금 설명한 내용으로 보면 현재의 교통 부분만 해결하는 방법이 나와 버리는 거예요.

제 질문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

신성철위원 별망 고가 있는 데 거기도 정체 원인 중의 하나가 도시개발공사 사거리 가기 전에 중앙에 좌회전해서 해안선으로 들어가려고 한 차선을 다 잡아먹고 있다고요, 그러다 보니까 오는 차량 사고 많이 나고.

그래서 내가 봐서는 중앙 분리를 명확하게 거기 해 줄 필요성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러니까 별망 고가에서 내려오면서,

신성철위원 좌회전해서 저리 해안선으로 들어가는 것.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러니까 도시개발사거리 거기서 좌회전 하는 것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신성철위원 가기 전에 사거리 중앙선 넘어서.

그래 가지고 거기가 사고도 많이 나고 거기가 한 선이 다 거기서 그걸 꺾느라고, 사거리 가서 꺾지도 않아요. 좌회전 신호 받지도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 중앙 분리를 완전히 시설 보강하든 뭘 하든 고가 넘어가자마자 중앙분리대를 다 막아버려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거기도 저희가 그것은 지적을 했었습니다. 여기에는 자료로 제시를 안 했는데요.

신성철위원 킬로수도 제시 다했지만 실제적인 것은 거기서 일어나는 것은 진짜 서 있다시피 하는데 원인이 한 차선을 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거기가요, 그런데 가면서 도시개발 사거리부터 양 쪽에, 거기가 6차선이에요.

신성철위원 예, 맞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양쪽에 한 차로씩 지금 노상주차장이 생겨 있어요.

신성철위원 그런데 그것은 다음 블록까지도 이미 내가 봐서는 없애야 돼요, 다음 블록까지.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런데 현재로써는 지금 거기에 노상주차장 하고 있는 그것을 없앰으로써의 발생되는 또 그런 민원과 이런 것을 치고 가기가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아니, 민원이 있다고 안 하나 내가 봐서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거기를 아까 개선안으로 말씀드렸다시피 공단 쪽으로 가는 차선 한 차선을 더 만들어서 차로를 조정해서 이렇게 하는 안도 개선 방안의 하나로 저희가 제시하고 있는 겁니다.

신성철위원 아니, 있는 차선 갖다 주차장으로 쓰면서 그걸 또 뭐 늘려 주차장을 없애면 되는 거지.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런데 그게 그렇게 설치된 배경이 그동안 수많은 그런, 아마 원론적으로 보면 그것을 안 했어야 되는 거일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긴 것 자체가,

신성철위원 내가 봐서는 대성산업 사거리 거기까지 만이라도 없애요. 그렇지 않고는 거기 견딜 수가 없어요. 계속 그 현상이 일어나요.

어차피 한 차선 더 없애려면 가운데다 둘 수 있나, 결국 마지막 차선 늘리는 게 거기가 결국은 노상주차장 될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아니요. 들어가는 차선 한 차선만 더 늘리는 안이죠.

박영근위원 그런데 과장님, 한 가지만 내가 깊은 내막을 한번 물어볼게요.

매송 톨게이트에서 지금 폐쇄된 그 도로를 시 입장에서는 그것을 안 해야 할 이유가 있어요? 주장을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도 아시지만 사실은 그게 당초에 광역교통 개선 대책으로 해서 설치를 하려고 신설 해안도로 하려고 했다가 그것에 대해서 다시 건의를 해서 지금 다른 안으로 조정이 된 사항이잖아요.

박영근위원 설령 그게 아니 그렇게 그때 상황으로써 바뀌었더라도 지금의 문제점이 되면 다시 검토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비근한 예를 끌어서 내가 설명을 해 볼게요.

정치적으로 보면 대통령 선거가, 대통령이 장기 집권하니까 5년 단임제 했었어요. 그때는 그 논리가 맞았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세월이 흐르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병폐가 있으니까 지금은 4년 중임제 이것도 주장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꼭 그때의 시점으로 그런 게 아니라 그때는 그때이고 현실적으로 다시 판단을 하면 잘못되면 잘못된 걸로 주장을 해 줘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고 보고 제가 봤을 때는 과장님이나 집행부 입장에서는 한번 폐쇄된 것에 동의를 했기 때문에 다시 그걸 주장하기에는 너무 껄끄럽지 않느냐 이런 것이 있어요.

그러나 설령 껄끄러울망정 원칙적인 것이 교통량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다시 주장을 해 주고 좀 바보가 되더라도 안산시의 미래적인 교통망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주장을 해야, 그렇게 파고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보는데 지금 과장님이나 집행부 입장에서는 그 입장만 생각하고, 과거에 우리가 폐쇄 동의했는데 이런 입장으로 접근하니까 그게 어려운 거예요.

저희 의회에서는 특위를 구성할 때는 이것을 어떤 대책 방향으로 다시 그 도로를 신설하는 걸 목적으로 두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좀 미온적인 것 같아요.

계장님, 지금 77번 도로가 안산 쪽에서 넘어가 가지고 바로 송산그린시티로 내려갈 수가 있죠? 77번 도로가 수로를 건너서 송산그린시티 여기 바로 내려가면 그 내려가는 길이 있을 것 아닙니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렇죠, 연결 도로가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연결 도로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지금 계획 중에서 갈대습지 옆에서도 교량을 하나 놓는다, 이런 식으로 얘기가 지금 되고 있잖아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하고 있습니까?

정확한 위치가 어디입니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지금 89블록, 90블록 여기 도로에 표시가 안 났는데,

박영근위원 제가 여기 띄웠으니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박영근 위원 의석에 와서 설명)

그러니까 지금 생각은 손해 날 것이 없는 부분이 여기서 넘어오면 여기다가 도로 연결을 이쪽으로 가서 77번이, 77번 넘어오는 이 도로 있잖아요, 이 도로. 이 도로하고만 연결을 시키면 다시 넘어가서 넘어갈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거기에 변하는 것은 이 다리 어차피 놓으면서 이 도로 내는 거예요, 해안로 쪽으로.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해안로 쪽으로 이쪽에 내는 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영근위원 예.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것 현재 이것을 여기다 자연 보 저걸로 해 가지고 이쪽으로 100m가, 100m가 이게 완충녹지로 해 가지고 이쪽까지 연결되도록 환경부에서 심의가 됐어요. 그래 가지고 해안도로 내는 것은,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보면 100m가 예를 들어서 하면 100m 이쪽에다 차선을 내면 될 것 아니에요.

내가 봤을 때는 그 정도 송산그린시티의 여유분은 있어요. 100m가 넘는 여유분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만약에 여기서 외곽을 뚫어준다 이렇게 논스톱으로, 이쪽에 아파트가 없는 지역으로 논스톱을 뚫어준다, 그것은 저희가 옛날에도 바랐던 사항이기 때문에 그 사항은 문제가 없는데요. 현재 녹지대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공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쪽으로 만약에 뚫어준다고 그러면 저희야 마다할 일이 없죠.

박영근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만약에 여기서 넘어와서, 지금 여기서 넘어가잖아요. 이게 지금 6차선 내지 8차선이란 말이에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6차로 도로가 맞는데요. 6차로,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여기에는 기록이 6차선 내지 8차선이라고 내가 지난번 받은 자료에 의하면 있는데 실질적인 이 세대 수가 여기 하면서도 충분해요. 여기 와서 하면 우리가 여기서 넘어오면 옛날 그 도로 그대로 주장만 하면 되지 않느냐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매송 톨게이트까지 그대로만 형성이 되면 여기는 따지지 않겠다, 해도 넘어와서 해도 굉장히 많이 분산이 되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해서 이쪽으로 내는 것은요. 그것은 약간의 심사숙고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자칫하면 송산그린시티 일부에 의한 전용도로로 전락해 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물론, 그것에 대해서 대안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송산그린시티의 전용도로를 안산 쪽으로 내는 거라는 그러한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굉장히 심각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상태에서 이렇게 내자 이렇게 하는 것은 그건 자연 상태에서 일어나는 부분이고, 여기에서부터 매송 톨게이트까지 전에 있었던 도로 있잖아요? 그놈 살려라 하면 돼요. 그것만 살려서 여기다 연결만 시키면 더 이상 얘기 않고 여기서 분산이 자동으로 되고 있다.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런데 이 지역이 신호로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봤을 때는 북측 간석지가 뚫어지면 이쪽으로 해서 아침에 속도가 살아날 겁니다. MTV가 해도 이쪽 경기 서남부에서 들어오는 양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해안로를 타고.

그러면 이쪽이 뚫어지면 사람들이 와 가지고 90블록 끝에서 다시 송산으로 들어갔다가 이 노선을 택하지 않는다는 거죠.

박영근위원 보세요. 그러니까 그 노선을 택하든 안 택하든 우리 89블록, 90블록에 대한 앞으로의 대안도 생각을 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도로를 만드는 것은 도로를 만들어서 그것이 어떤 정말 효과가 탁월하다면 도로가 만들어지는 게 맞는데 자칫하면 이게 송산그린시티의 전용도로를 안산시의 땅으로 어떤 시가화 개발 예정지가 되어 있는 그 부분을 통과해 가지고 미래성장 그런 것을 잠재해 가지고 나가는 게 옳은 거냐, 그것은 한번 위원님 좀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는 있는 겁니다.

박영근위원 이 부분이 여기에 100m 축을 놔둔다고 해도 내가 봤을 때 도면을 다시 판단해 보면 100m 이상 확보가,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지금 이 쪽에 한 600m 정도 되고요. 여기 가까운 데가 한 150에서 200m 정도 돼요, 안산시하고의 거리가. 지금 거리가 그렇습니다.

물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여기 외곽도로를 뚫어가지고 외곽도로를 뚫어서 논스톱으로 해 가지고 별망로 별망교차로 쪽으로 접근을 하게 하고 90블록으로 하게 해해서 저쪽으로 들어간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안일 수가 있죠, 저희가 그건 옛날에도 그런 걸로 주장을 한 거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받아들인다면.

그런데 화성시에서 그 부분을 안 받아들였고 지금 단계에서 그렇게 하면,

박영근위원 계장님, 충분히 내가 알아들었는데요. 이 부분은 거기다가 우리가 연결시킬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원하는 부분은 민원은 이 부분에서 발생이 됐기 때문에 이 연결하는 것 그대로 살려라 이거죠. 그리고 자연적으로 이리 들어갈 건 들어가고 이리 갈건 가고 넘어가서 넘어갈 건 가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러면 저것 한번 띄워 주세요, 동영상 각골공원에서 들어오는 매송IC에서 한번.

박영근위원 그런데 매송IC에서 들어오는 양이 적다 이것 표현하려고 그런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런데 그것을 보시면 왜 그런 얘기를 드리느냐 하면, 그것 한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영상화면)

박영근위원 내가 무슨 얘기하려고 하는지 알아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지금 여기 보면 이게 아침 7시 45분 정도의 도로 상황입니다. 매송IC에서 이렇게 들어와 가지고 해안로를 타는 건데 결국에는 이 차량의 통행을 위해서 신설 해안도로 그것을 연결하자는 그런 논리가 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고속도로를 타는 차량을 지금 연결시켜 주는 것 아닙니까? 매송 신설 해안도로 기능이.

그렇다면 이 부분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송산에서 들어가는 그것이 전용 송산그린시티 매송IC 도로라면 과연 그것을 우리 쪽으로 해서 그것을 놓는 게 맞는 거냐.

박영근위원 지금 저 부분의 산업도로에서 나오는 양을 그쪽으로 분산 시킨다 이런 논리지 매송 톨게이트에서 나오는 것이 그 시간대에 몇 대가 되는 건데요. 그게 아니에요.

만약에 산업도로에서 연결을 시켜야 한다라는 얘기예요, 그런 것은.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지금 현재도 보시는 것처럼 산업도로에서 사리교차로까지 70㎞ 아침에, 아침에 위원님들께서도 현장 방문하시겠지만 거기서 갈 때는 70㎞씩 사리교차로까지 갑니다. 그래서 MTV가 늘어나면 400대 이상 늘어나는데, 400대 정도 늘어나는데 그것 가지고 해안로 용량이 부족해서 그 부분이 막히는 건 아닙니다.

거기서 사리교차로까지는 MTV해서 약간의 지·정체 좀 더 부하가 걸리긴 하겠지만 그렇게 도로상으로....

박영근위원 그런데 계장님 생각해 보세요.

처음에 MTV 도로 그 도로를 낸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교통량에 문제가 있으니까 그 도로를 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물론 그런 건 있습니다.

처음에 저희가 주장한 것은 바깥으로 해서 이렇게 내는 거였잖아요.

그런데 다시 이야기가 중첩이 되는데 민원이나 그런 상황으로 해서 이쪽을 확대해서 이렇게, 그래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가는 것을, 매송IC로 가는 것을 77번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비봉 쪽으로 빼준다는 그러한 의견 도출을 낸 거죠.

그래서 이쪽으로 가서 이렇게 비봉으로 가는 시간, 매송으로 가서 비봉으로 오는 시간이나 77번을 타서 동서연결도로로 해서 이렇게 오는 것이나 봤을 때 오히려 77번을 타서 동서연결도로로 해서 비봉IC까지 가는 게 훨씬 수월하다는 겁니다.

지금 여기는 지하차도나 입체화가 돼 가지고 이것은 준 전용차로 정도, 자동차 전용차로 정도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을 되짚어볼 필요성은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왜 그래야 한다는 방향적인 생각을 전혀 안 갖는가를 난 그게 이해가 안 가요.

왜 그런고 하니 과장님이나 계장님이 왜 방향을 그쪽으로 갖지를 않고 아니라고 자꾸 부정을 하는 이유가 뭔가 그게 궁금하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MTV를 구상을 할 때에, MTV 도로를 낼 때 그 도로 노선이 맞다고 해서 실시계획 승인이 명확하게 나 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런 방향을 절대 검토 안 하고 그냥 현재의 이 상태에서 해결을 하려고 하는 방향이 뭐냐 이거죠.

그것은 부담스러운 게 그렇다라는 결론밖에 아니란 말이에요. 최소한 우리 특위가 구성해서 할 때는 그걸 목적으로 지금 접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방향 자체가 완전히 별개의 얘기가 지금 자꾸 나오는 거예요, 안 된다라는 논리로.

○위원장 정승현 MTV 준공과 더불어서 교통량을 조사했던 부분에 대해서 2016년 MTV 준공 이후에 교통량이 어느 정도 더 증가할 거라고 그렇게 판단하시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게 지난번에 수공에서 사실은 용역을 해서 나온 거잖아요. 그때 442대인가 아마 첨두시간 내에 그렇게 증가하는 걸로 되어 있죠.

박영근위원 4백 몇 대가 만약에 그러면 사리 사거리에서 2900대잖아요? 3천대 잡으면 그러면 한 20%, 기존의 지금 도로 그대로를 사용한다면 한 20% 이상이 늘어나는 거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사리 사거리가 여기 별망성 고가도로 보면 4497대로 나와 있잖아요?

박영근위원 어차피 그 부분은 저희가 염려되는 부분은 뭐냐 하면 시내권 안에서 흡수되는 것은 시내권에서 두는데 외부 유입량이 있어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전체를 다해 가지고 지금 용역보고서상에서는 418대가, 최대한으로 늘어나는 게 418대가 늘어나는 걸로 조사되어 있습니다. 첨두시간대에.

○위원장 정승현 400대 증가되는 게 어디서부터 증가가 됩니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지금 중고차매장에서 사리 사거리까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구간별로 봐서 제일 많이 늘어나는 걸로 그 부분이 418대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그렇다고 보면 그 부분이 지금 이마트 여기 부분이 3100이고, 밑의 부분이 4400이잖아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예.

박영근위원 그러면 10% 이상 늘어난다는 거 아니에요. 4백 몇 대면.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한 시간 안에 그렇게 늘어나는 건데 그게 보면 저쪽 본오지하차도에서 사리 사거리까지는 233대 정도가 늘어나거든요.

그런데 중고차 시장에서 사리 사거리까지 거기서 418대가 늘어나는 건데, 이것을 봤을 때는, 이 수치로 봤을 때는 그러면 북측간석지에서 한 1500대에서 2천대 이상이 북측간석지로 돌아간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예측이.

그렇다면 이것을 흡수하고도 현재 교통량까지도 처리해서 현재 소통까지도 해결될 수도 있다는 보고서상의 수치가 나오는 거죠.

박영근위원 지금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포인트가 어디냐 하면 왜 그 생각만, 처음부터 북측간석지에 수자원공사가 돈 적게 들어서 거기다 하는 그림을 그릴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MTV를 처음에 그림을 그릴 때에 거의 800억이라는 돈을 들여 가지고 매송톨게이트에다 연결시키는 이유가 있었어요. 그거 아니어도 북측간석지하고 그렇게 해서 해결방법이 있으면 수자원은 그걸 선택했을 거예요, 그걸 알고 있으니까.

그런데 그걸 선택 안 하고 교통량에 대한 문제점 때문에 매송 톨게이트하고 연결을 시켰단 말이에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위원님 그때 당시에는 고속도로를 타는 유일한 수단이 서해안고속도로였습니다. 2004년도에는. 2004년도에는 서해안고속도로이기 때문에 각종 물류라든가 이런 것을 서해안고속도로하고 연결하는 것이 굉장히 시급한 문제라고 그때 당시에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시간이 지나고 평택-시흥 고속도로가 새로 뚫리면서 유일한 수단이 이제 나눠진 거죠.

그래서 지금 평택-시흥간 고속도로를 타면 서해안고속도로는 물론이고 경부고속도로나 이런 것들로 탈 수 있는 어떤 교통환경의 변화가 이제 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신설해안도로 기능하고 현재의 신설해안도로의 기능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봤을 때는요 시평 고속도로가 뚫린다고 해서 지금 저희가 제일로 염려되는 것은 평상시에 이 교통량이 아니라 출·퇴근시의 교통량이란 말이에요. 시평 고속도로가 뚫린다고 해서 출·퇴근시에 그쪽으로 사용을 하는 양이 어느 정도는 일부는 있겠죠.

그런데 크게 변화는 없을 거라고 봐요. 지금 출·퇴근시에 고속도로를 타고 오는 확률이 크게 변화는 없을 거라고 봐요.

지금 아까 얘기했듯이 77번 도로가 738억이라는 돈이 안산에 투자가 돼야 될 MTV에서 발생되는 이익금으로 도로를 내야 해요. 수자원 돈도 아니란 말이에요. 그 738억이 되는데 만약에 개선방향이라고 하면 제가 봤을 때는 어디에다 투자를 하느냐 77번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늘리는데 거기다 투자를 한다고 했어요. 북측간석지 연결하는데 거기에 투자를 한다고 했어요. 그걸로 땡하고 만다 이거예요. 저희가 77번 확장하는 거하고 뭔 상관이에요, 안산이.

그것은 2022년도까지인가 그건 자동적으로 넓히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738억을 우리 안산의 교통망을 위해서 써야 하는 돈이 죽었는데도 다른 대책이 북측간석지 연결하는 효과밖에 없어요.

그러면 나머지를 수자원한테 요구를,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거냐, 이걸 끌어내야 하는데 이것을 또 여기저기에다 찢어 가지고 분산을 시키면서 이렇게 해결을 하려고 그래요.

그 방법은 근본적인 방법이 아니고 해안로에 대한 부분이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요.

그렇다고 하면 북측간석지에서 연결되는 그 도로를 매송톨게이트까지 거기 내달라 이거죠. 안산은 그게 꼭 필요로 해요. 왜냐, 안산의 장기적인 부분으로 본오뜰에 10년, 20년이 지나간 이후에 발생되는 본오뜰의 개발문제도 있어요. 그리고 89블록, 90블록의 개발문제도 있어요.

그러면 안산시의 장기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법이든 안산시가 그 도로를 끌어내는 것이 답이라고 봐요. 그냥 귀찮으니까 타 기관 수자원에서 귀찮으니까가 아니라 수자원공사 돈도 아니란 말이에요. 개발이득금에 대해서 투자되는 금액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을 주장을 해 가지고 우리가 끌어내야 맞지 안산시가 89블록, 90블록 다시 개발해서 늘어난 것까지도 생각을 해야 하는 입장인데 그런 것을 굳이 지금 현재의 개선방향으로만 접근을 하려고 하지 말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개발이익금 부분은 위원장님께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사항 관련해서 잘 아시는 것처럼 수자원공사하고 협의한 사항이 아닙니까?

그쪽에서의 주장도 이미 어떤 기능개선이나 대체 이런 걸로 다 된 것이다, 그리고 개발이익금은 다 발생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답변으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그 도로 738억을 개발이익금으로 아니고 수자원공사 개인 돈으로 그 도로를 내준다고 그랬다는데.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어디,

박영근위원 738억을 해안로가 MTV도로가 내야 하잖아요. 그 비용이 738억이 정해져 있잖아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예.

박영근위원 그 돈이 수자원공사 개인 돈으로 그 돈을 내는 것은 아니잖아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물론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MTV에 나오는 수익금의 이득 부분을 가지고 낸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돈을 갖다가 안산의 교통망의 해결방법으로 쓰여야지 77번 화성의 교통망의 해결방법으로 거기다 쓰인다면 누가 이해를 하겠냐는 거예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것은 결국에는 그게 지역적으로 따질 거냐, 광역교통은 어차피 지역대 지역이 연결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역대 지역이 연결되는 건데, 그래서 저희 측에서도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 대책하고 MTV하고 같이 논의를 해 달라, 같이 검토를 해 달라, 그래서 그러한 어떤 결과가,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지금 77번이 2022년도인가 거기까지가 6차선으로 계획이 나 있어요. 그것을 당기는데 왜 이 돈을 갖다 거기다 박으면서 그걸 다 한 것처럼 안산시가 바보가 되는 입장이 되지 않느냐는 거죠.

그 계획이 전혀 없었다면 몰라도 그 계획이 있었어요.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흘러가는 것이 안산시 돈이 한 푼 안 들어가고도 그 도로가 2022년도까지인가 그 계획이 있었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자금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그런 부분을 더 따져봐서 저희가 여기에는 그런 부분은 포함을 못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제가 초반에 김진수 본부장, 수자원공사 본부장을 제가 혼자 쫓아가서 그 얘기를 했어요. “이거 패소가 되면 안산의 교통망으로 738억을 써주시오.” 했어요.

그래서 “만약에 그게 안산시에서 교통망을 해결하는 방향인데 그렇지 않으면 738억을 안산시한테 주세요. 대책을 세워서 안산시 돈을 플러스 시켜서 할 테니까.”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 738억이 분산되는 걸 보면 북측간석지 그 도로 내는데 일부, 나머지 77번 6차선으로 확장되는데 거기에 써있어요.

그런데 왜 그 도로에 그렇게 써야 할 이유가 뭐냐 이거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것뿐만 아니라 별망교차로로 해서 초지 연결되는,

박영근위원 그건 아는데요. 그것은 해안로의 해결방법은 아니란 말이에요.

그건 다른 방법의 논의이지 왜 거기다 조금조금 찢어서 738억을 우리가 찾아올 수 있는 금액을 왜 놓아버리고 마느냐 이거예요. 그걸 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서 그거 안 할 테니까 돈을 달라, 이게 편한 거예요. 그게 편한 것이지 우리가 다른 보완되는 것은 우리가 하겠다 이거죠. 우리가 하면 되지 그렇게 하면.

그런 식으로 찢어서 738억이라는 돈을 날려버리고 돈 우리는 여기 여기에서 공사를 끝냈습니다, 이렇게 끝내버리면 안산시가 뭐예요. 바보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다시 한 번 따져봐 가지고 그런 부분을 지금 따로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을 좀 더 연구 검토를 해서 계속 같이 보조를 맞춰서 그런 요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박영근위원 과장님 제가 그때 김진수 본부장을 찾아가니까 “이거 다시 복원하라면 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변했어요.

제가 왜 세게 나가는지 알아요? 수자원공사의 본부장이면 그 정도 표현을 했으면 나하고 일대 일로 했기 때문에 내가 언제 했냐 하면 내가 할 말이 없어요. 저는 명확하게 들었어요. “복원하라면 하겠습니다.” 이 표현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내가 언제 했냐 하면 내가 할 말 없어요. 둘이만 있을 때 내가 명확하게 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가능한데 지금 자꾸 하면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 이게 안 되는 방향으로만 생각해서 지금 계속 얘기가 된단 말이에요.

내가 보는 수자원공사에서도 가능하다고 본부장이라는 사람이 그 표현을 했는데 내 안 될까라는 답답함이 있어요.

○위원장 정승현 정확히는 지금 모르시겠지만 MTV가 준공되는 거기에 몇 개 업체, 종업원이 몇 명 정도가 거기에 입주할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상주인구가 한 7만 2천 정도 되고요 방문인구가 한 33만 정도 이렇게 되는 걸로 되어 있고요.

○위원장 정승현 방문인구가,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33만이요.

○위원장 정승현 33만이라고 그러면 하루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1일이요.

김동규위원 하나만 여쭤볼게요.

신설해안도로를 폐지하고 나서 변경안에 보면 그런 게 나와 있어요. “신설해안도로 미건설에 따른 절감액은 타 사업으로 비용을 이전하겠다.”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어디에요?

김동규위원 여러분이 내주신 책자 241페이지.

그 밑에 보면 대체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열거를 해 놨어요. 국도77호선 확장을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하면서 돈을 쓰겠다 해 놓고, 77호선 신설, 그 다음에 별망고가도로 입체화, 산단로도 확장하고 북측간석지 우회도로 해 가지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예. 이게 예산을 해 놓은 겁니다. 비용계산을 해 놓은 겁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예.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추가로 이게 처음부터 있었던 사업은 아니죠? 있었던 사업인 거예요? 이게 대체사업이라고 해 놓은 거.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없었던 겁니다. 신설해안도로가 없어지면서,

김동규위원 대체사업으로 해 가지고 여기서 비용을,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런 부분.

김동규위원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이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예.

박영근위원 아니 그게 77번 도로는 2020년까지 계획이 있었어요. 왜 없었다고 그래요? 그것을 당겨서 하면서 이 돈을 이용하자는 것이에요. 그게 불만이라는 거예요.

그게 말이 되느냐는 것이지.

김동규위원 그런데 그 당시에 제 기억으로는 해안도로 폐지를 주장할 때 77번 국도 그건 4차선으로 사실 계획이 되어 있었을 겁니다.

그래 가지고 2차선을 더 늘려 가지고 6차선으로 하라, 이게 주민들 요구였었거든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러니까요. 2016년에 목표연도 아닙니까?

김동규위원 예.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런데 저쪽은 그 이후고.

그렇기 때문에 2016년 목표연도를 맞춰서 하려다 보니까 그게 시화 MTV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그곳이 들어온 거죠.

김동규위원 예. 4차선이 6차선으로 그렇게 들어왔던 것으로 기억이 돼요.

그런데 이 돈이 어마어마한데 아직 이 돈을 지금 집행하지 않은 거 아니에요. 그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수자원공사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보니까 북측간석지 우회도로,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우회도로 부분은 안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별망고가도로 입체화 이것도 아직 안 했잖아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건 지금 하려고 실시설계,

김동규위원 산단로 확장 4차에서 8차 아직 안 하고 있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산단로 확장 그것도 같이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등등 그걸 합쳐 놓으면 약 천억원에 이르는 돈인데,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러니까 978억을 19억을 더 빼도 저쪽 얘기는 또, 그게 그러니까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겁니다. 수자원공사 측에서는.

그게 우리가 주장을 하고 대체 노선이나 대체 기능개선 쪽으로 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이 더 들어간 거예요.

그렇게 주장을 하는 건데, 그러면 그것을 919억원을 77호를 빼고도 저 사람들이 하는 건 한 270억 전후로 해서 더 들어갔다,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김동규위원 우리는 그것을 인정을 해 줘야 됩니까?

저희들이 지금 이 자리에서 논의를 하는 게 폐지로 해 가지고 나온 대안이 결코 대안이지가 않느냐 하는데서 출발을 하는 거예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대안이 안 된다고는 그것도,

김동규위원 그거 서로가 입장 차이가 있는 거예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렇죠. 대안이 안 된다고 하는 것도 의견이 될 수가 있겠지만 대안이 아니라고 그것을 명확하게 이야기해서 그건 대안이 아니다, 수치적으로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다만 그것은 주장이잖아요. 주장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서 오늘 이 자리가 있고 특위가 만들어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연구를 해 보고 정말로 대안으로 맞는지, 아니면 우리 위원들이 보는 시각은 대안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게 맞는지,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대안이 되기에는 너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제가 답변을 드려도,

김동규위원 예, 말씀하십시오.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충분한 대안이 된다고 봅니다. 현장을 나가서 봤고 현장에서 소통상황을 지켜봤고요. 여러 가지로 봤을 때에 현재 기능개선이나 이런 걸로 봤을 때 해안로에 대한 대안은 된다고 MTV로 준공된다고, 다만 지금보다 약간의, 그렇지만 기능개선 북측간석지를 이렇게 트고 봤을 때 지금보다는 오히려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김동규위원 첫 번째 예측하기에는 그렇지만 지금 폐지된 해안도로를 신설하자는 의견이 있고, 그 다음에 폐지되면서 대안으로 했던 게 지금 실행이 되고 있고, 그리고 그것이 아닌 보강으로 해 가지고 또 다른 것들을 저희들이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느 게 적절하다고 생각하세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신설해안도로.

김동규위원 다시 살리자는 것?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신설해안도로를 다시,

김동규위원 폐지된 것을 다시,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것을 살리자는 것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이나 아니면 그 부분에 계시는 정치하시는 분들이나,

김동규위원 그것은 그대로 살리자는 게 아니라 우리 안산시 안도 있었고 그러니까 얼마든지 노선은 바꿀 수는 있는 상황에서 살리자는 거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해 가지고 살릴 수도 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화성시 쪽으로 해 가지고 경계를 넘어서서 연결시킬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런 부분들은 여러 가지, 그러니까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 그것을 살리는 게 맞느냐, 아니면 이 개선대책대로 그냥 하는 게 맞느냐, 아니면 그 개선대책과 살리는 거 중간 다른 안을 하는 게 맞느냐,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누구보다 전문가이시니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제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신설해안도로의 기능이 서해안고속도로의 통과차량의 그 기능을 담당하는 거라면, 그리고 기능개선을 해서 현재의 해안도로의 소통이 개선되는 상황이라면 굳이 저는 신설해안도로를 개설할 필요성은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동규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물론 위원님들께서 그것에 대해서 다른 안과 더 다른 어떤 논리를 전개를 해 주셔서 저희한테 권고를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생각할 것이지만 현재로 봐서는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혹시 수자원공사하고 대화를 하면서 추가사업비로 해 가지고 대체사업을 하겠다 해 가지고 한 번 사업비가 있을 거 아닙니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대체사업비에 대해서는 이걸로 끝난 거고,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있지 않습니까? 현재 자기네들이 대체사업을 하겠다 해 가지고 아까 제가 열거한 사항, 이런 부분은 수정이 가능하나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현재에는,

김동규위원 합당하다면 예를 들어서.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합당하다고 봐서 저희가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변경 심의할 수 있는 요건들은 그 계획이 변경이 되거나 그 사업을 추진할 수 없거나 여러 가지 원인이 되지만 글쎄 지방자치단체가 지금과 같은 이러한 것으로 해서 변경을 요청했을 때에 받아들인다고 국토해양부에서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예를 들어서 금액에 변동이 없는 사항에서 좀 더 효율적인 어떤 방안이 있다 그러면 그 사업비를 좀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그러니까 변경 해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느냐는 거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심의 때 그것은 조율, 만약에 위원님 말씀대로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조율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겠죠.

김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제가 좀 여쭤볼게요.

왜 아까 MTV 준공 이후에 상주인구 또 유출입 인구를 여쭤보냐 하면, 과장님 답변하신 것처럼 상주인구 플러스 하루 방문인구까지 플러스하면 40만명이 지금 방문하거나 상주하거나 그런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위원장 정승현 특히 상주인구는 그 안에 주거단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출퇴근하거나 내부적으로 그 안에서 상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쨌든 주 방문자와 상주인구 상당부분이 외부에서 지금 어떤 수단이 됐든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진출입을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지금 이게 이해가 안 가는 게 상주인구 7만 2천명, 방문인구 33만명, 물론 이 사람들이 아침 첨두시간 그리고 오후 첨두시간에 얼마만큼 그 비율이 차지할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많은 지금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해안도로로 하루에 418대 차량이 늘어난다라는 이 통계가 저는 좀 감이 안 와요. 하루에 30만명이 넘는 사람이 방문을 하는데 이 해안도로에 400대 첨두시간에 400대의 차량이 증가한다는 게 저는 이게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거든요.

이민근위원 일일량이 아니라 시간대 아니에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시간대 첨두시간대.

○위원장 정승현 첨두시간.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아침에 7시면 8시, 아니면 8시면 9시 부분을 한 시간 동안에 최대로 몰릴 때 그때를 얘기하는 겁니다. 출근시간대.

○교통전문위원 김태영 첨두시라는 게 주변지역까지 화성이라든지 기타 지역까지 통합을 해서 첨두시를 결정하는 거기 때문에요,

○위원장 정승현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상주인구가 됐든 방문인구가 됐든, 특히 상주인구 같은 경우에는 첨두시간에 진출입 할 가능성이 90%라 그거죠.

그렇지 않겠어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상주인구는 그렇죠.

그런데 거기에 저번에도 보도에도 많이 나온 것처럼 상업시설 같은 게 많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쪽이 오히려 전체적인 인구가 더 많습니다, 방문 인구가.

방문 인구를 그렇게 봤을 때 그게 한 25만, 26만....

○위원장 정승현 아니, 그러니까 상업시설에도 일단 거기에 상주하는 사람들도 아침 첨두시간에 방문 들어가는 사람이...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일부는 있겠죠.

○위원장 정승현 아침에 가서 일찍 장사하고 문 열고 하려면 다 아침 새벽부터 나가는 거지, 그런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런데 분산은 위원장님 있잖아요. 그게 거기 MTV 지역에서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시흥시 쪽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 그게 한 53% 정도 되고요.

○위원장 정승현 그러니까 그때 얘기하셨던 이 부분에 대해서도 준공 이후에 7,772대가 늘어난다는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위원장 정승현 그 중에서 4,140대가 시흥지역에서 들어온다는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죠.

○위원장 정승현 1,360대가 안산을 통해서, 중앙로나 해안도로를 통해서 들어간다는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위원장 정승현 그리고 나머지가 타 여타 도로를 통해서 들어간다는 건데, 저는 이 부분도 사실 납득이 안 돼요.

MTV가 준공이 되고 거기의 상주인구가 됐든 방문 인구가 됐든 거기에 진출입하는 인구가 MTV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을 놓고 봤었을 때 과연 시흥지역에서 많이 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안산을 포함한 서남부 지역 내지는 수원, 안양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많이 들어갈지라는 부분들을 생각해 보면 제 생각에는 시흥지역보다는 월등하게 이 쪽 수원, 안양, 광명, 과천, 서울 이쪽 지역에서 들어오는 훨씬 유입량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가 2004년도이지만 반월·시화공단 안산 거주자, 반월·시화공단에 일하시는 분들 7만 명 정도를 대상으로 해서 조사한 결과를 그때, 아마 그 패턴은 비슷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위원장 정승현 우리 시화·반월산단 종사자들 주로 진출입로 통계가 나와 있는 게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2004년도에 한 게 있어요. 그때 통계를 보면 76%인가가 안산 거주 그 다음에 10몇 %인가가 시흥 거주, 서울이나 안양, 광명, 수원 이쪽에서 오는 게 12% 정도 그런 식으로 나왔던 그런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러니까 그것만 보더라도 MTV 준공되면 MTV에 상주하거나 MTV를 활동 무대로 하고 있는 사람들의 분포 역시 안산이 가장 많을 거라는 거예요.

시흥이 가깝고 면적 지역별로는 시흥지역이 다소 더 포함이 돼 있지만 그러나 실질적으로 MTV 지역에 들고 나는 사람들은 안산에 거주하거나 안산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이 훨씬 많을 거라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런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건 안산지역의 반월하고 시화공단이었기 때문에 그렇고요. 사실은 시흥지역 산업단지의 거주자들은 또 시흥 거주자들이 더 많을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가까운 인접 거리, 우리가 원곡동이나 이쪽에 공단 근로자들이 많듯이 아마 인접거리로 포진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MTV 지역에도 자체적으로 거기가 거주 지역이 있고 그 다음에 시흥시가 그 쪽에 가깝고 그 다음에 인천 그 다음에 송산그린시티 쪽에서도 이쪽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여기 주거지역이 생기면 아마 있게 되겠고, 그렇게 포진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정승현 여기 프로테이지 나오는 것도 보면 418대라고 했지만 경기남부 방면 그리고 수도권 지역 이 쪽 지역에서, 특히, 경기남부 방면에서 오는 차량들은 전부 다 해안도로를 통할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것은 77번 도로 그쪽이죠, 화성이나 이쪽에서 올라오는.

박영근위원 위원장님, 제가 잠깐 설명을 할게요.

여기 보이시죠?

아까 계장님이 얘기했듯이 여기 매송 톨게이트에서 연결되는 차량이 별로 없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이 도로를 뚫어야 뭔 의미가 있냐 표현인데 산업도로에서 연결되는 것이 1,876대예요, 여기서 이렇게 유입되는 것이.

그러면 여기가 거의 소통이 안 되니까 이렇게 와서 여기서부터 연결된 것이 이렇게 연결, 원래는 이렇게 연결되기로 했는데 여기에서 꺾어서 논스톱으로 가 버리면 여기가 하나도 막힐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여기가 1800몇 대에서 여기 유입되는 것까지 하면 2천 대예요. 2천 대는 안산시를 거치지 않고 바로 논스톱으로 공단으로 들어갈 수가 있어요, 반월공단. 여기가 지금 77번 도로잖아요? 77번 도로 여기다 연결시켜 놓으면 바로 넘어가면 공단 안으로 다 2천 대, 그러니까 출퇴근 시간에 2천 대를 거기다 소화시켜 버리면 안산시는 교통량이 뻥 뚫려요.

그런데 이 도로를 폐도를 시켰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아침 출근시간에 1800, 2천 대가 여기서 발생이 되는 것을 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이리 간다고 하면 여기 최고 막히는 것이 4,900대예요. 2,900대에서 4400대를 뺀 나머지면, 2900대면 그냥 소통 원활해요.

여기 이 자체, 이 부분을 공단 별망사거리 여기다 연결하는 것도 여기 넘어서 연결을 시켜 버리니까 정말 그 쪽으로 쭉 빠져버린다고요. 그래서 이쪽에서 나오는 2천 대가 송산그린시티 분산되고 유니버샬스튜디오 분산되고 바로 나서 다시 반월공단, 시화공단으로 들어갈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송산그린시티나 유니버샬스튜디오의 전용도로가 된다, 이런 의미는 여기에서 발생되는 2천 대가 1차 거르고 안산으로 2천 대를 분산시키는 길이에요.

이 시점에 최고 막히는 것이 4,494대예요. 2천 대 빼내버리면 2,494대예요. 그러면 출퇴근 시간 원활해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게 내부 아파트단지 내로 들어가면 그러한 분산 효과는 없어집니다. 내부 아파트 도로로 들어가면 지금 6차로, 8차로인데 그게 포켓 차선이나 그렇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편도 3차선 도로로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그쪽으로 통과해 가지고,

박영근위원 어디 이쪽 송산그린시티 여기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예, 동측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영근위원 아니, 그것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77번 도로 타서 별망교차로 그쪽으로 해서 들어가는 것은 만약에 그것을 송산그린시티 동측 내부 도로로, 아파트 내부 도로로 통과한다면 그것은 효과가 그렇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반감합니다.

박영근위원 아니,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6차선이 아니라,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6차선에서 8차선으로 운영되는.....

박영근위원 아니, 그 부분이 아니라 아까 얘기했듯이 여기에,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수변 외곽순환도로 말씀하시는.....

박영근위원 이 부분에 100m의 기준을 둬야 한다 이렇게 보면 지금 송산그린시티의 도면을 보고 얘기를 해야 해요, 명확한 것이 얼마나 나오는 건가 수변 부분이.

100m 여유 공간이 있는 건가, 지금 얘기했듯이 제가 얘기하는 부분 은 이 부분이, 지금 얘기하는 부분 이 부분이 안산시 땅이에요, 제가 주장하는 부분에 의하면.

그리고 도시계획도로 도시계획시설 계획 보면 화성시하고 안산시하고 딱 양쪽 시가 다 이대로 그려져 있어요.

그런데 뭘, 이 부분의 100m라도 물길이 닿는 부분과 안 닿는 부분이 있어요. 100m만 충분히 하고도 도로 4차선 낼 공간 얼마든지 있는데 검토를 안 해 보고 그럴 것이다를 그렇다 이렇게 계산을 하는 거예요.

명확한 것은 송산그린시티 도면을 놓고 공간이 있는 건가 물길이 있는 건가 이런 것까지 먼저 검토를 하고 될 수 있나 안 되느냐 이것도 검토를 해 봐야 되는데 그러니까 안 된다 이래서 그냥 무마시키려고 하는 것 그게 아니라,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지금 위원님께 말씀하신대로 저쪽 수변으로 해 가지고 외곽으로 돌린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미 옛날서부터 그렇게 하자는 것, 약간 노선이 변경된 거지만 그건 이미 2004년도 기본계획이 수립될 때부터 저희가 그 노선을 사실은 주장해 왔던 거거든요. 그런데 안 된 것 아닙니까?

김동규위원 잠깐만이요.

박영근위원 다시 한 번 한 가지만 더 물을게요.

그렇다고 보면 이 지점에서 지금 이 부분이 팔곡동 여기서 여기까지는 6차선으로 지금 자동으로 뚫려요, 지금 공사를 수자원공사에서 하고 있잖아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예.

박영근위원 이 부분에서 이 부분까지의 폐도가 됐어요, 여기 이 부분. 9단지 여기까지 폐도가 됐어요.

이것만 살려놓으면 이 다리 놓으면 가든 안 가든, 사용을 하든 안 가든 이쪽으로 와서 여기서 77번에서 다시 넘어간단 말이에요.

안산은 이 부분에서 이 도로까지 연결이 되어야 해요. 그래야 이쪽 본오뜰의 향후적인 부분과 89블록, 90블록 이게 20만 평이에요. 20만 평에서 발생되는 교통량과 이것을 우리 장기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부분이든 이 도로가 계획이 되어 있는 도로이니까 여기까지만이라도 뚫어라, 다리 놓아서 자동적으로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게끔 되고.

김동규위원 예전에 2004년도에 검토했으면 사업비를 그 당시에 구체적으로 좀 접근이 됐나요?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이런 식으로 당초 안이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 이렇게 가는 걸로.

그런데 옛날부터 이것은 이렇게 해서 이렇게 이쪽으로 해서 이렇게 가는 걸로, 저희가 항상 2004년부터 저쪽 화성시 쪽으로 가는 걸로 주장을 했었죠.

김동규위원 그 당시에는 우리가 주장하는 게 뭐였냐 하면 이쪽으로 해서 가는데 중요한 것은 고가도로 가니까 어마어마한 건설비가 드니까 그때 그래서 안 된다고 그랬어요.

지금은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때 고가 그러한 개념은 아니고,

김동규위원 아니, 그 당시에 그랬어요. 고가로 해 가지고 이렇게 가는 것이었어요, 여기까지 해 가지고 이렇게 가는 것으로.

박영근위원 그 땅이 해수면이라 공짜 땅이라 보상도 할 필요 없는 땅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보상비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안 된다고,

김동규위원 그러면 어때요? 구체적으로 솔직히 77번 여기서 나오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 6차선으로 어차피. 그러면 여기서 나와 가지고 이쪽에서, 아까 답변이 여기서 내려오는 도로가 또 있다며.

박영근위원 있어요, 6차선.

김동규위원 그러면 이것을 해 가지고 이렇게 연결시켜 버리면 되잖아요, 이렇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그것은 내부 도로입니다, 내부 도로. 아파트,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어차피 도로를 개설한다면.

박영근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쪽 쓰레기 매립장 옆에 도로를 놓으니까 그 전에 폐도된 그것만 연결하라 이거예요.

그건 교통량의 자연 현상이지 가고 아니고 우리가 주장할 부분은 아니죠, 그러면 분산이 가능해.

김동규위원 제일 많이 막히는 부분이 여기 아닙니까? 여기.

여기를 우회해서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77번 타고 진입할 수 있으면 해결되는 것 아니에요?

말씀하신 대로 여기가 공유수면이라 하면 보상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만약에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동측 내부 도로가 아니고 수변으로 해 가지고 어떤 전용도로가 만들어진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처럼 고민할 필요도 없고, 그것의 민원이 발생될 문제도 아니고 그것을,

김동규위원 그렇죠?

○위원장 정승현 그런데 지금 화성시에서 전혀 안 받아들이니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화성시가 문제인 거죠.

수자원공사하고 해결될 문제 그 부분은 아닙니다.

박영근위원 아니, 생각을 해 봐요.

화성시 도시계획을 보면 이 부분 이렇게 해서 안산시가 이렇게 됐어요, 도시계획.

안산시하고 화성시하고 딱 얹혀보면 안산시 이 부분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김동규위원 경계가?

박영근위원 예, 경계가.

그런데 왜 우리 땅을 가지고 화성시하고 협의를 하냐고, 갑갑하게.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저도 그것 갑갑한 건데 현실적으로 그게 시 경계에다,

박영근위원 화성시 도시계획서에 화성시를 갖다가 안산시하고 딱 얹히니까, 서로 협의를 그렇게 됐어.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위원님 말씀대로 그게 정확하게 안산시 땅이다 그러면 저희가 고민할 필요가 없는, 사실은 그것은 지금 논쟁 중에 있는 것 아닙니까? 그게 그래서 문제....

박영근위원 논쟁 중이 아니라 협의를 본 것이 있다니까요. 도시계획도를 양쪽에서 협의 본 것을 딱 보니까, 양쪽어치를 투명지에다 딱 얹히니까 이대로 그어왔어요. 안산시도 이렇게 그어졌고 화성시도 똑같이 도면을 해서 그어놓으니까 딱 그게 맞아. 협의가 됐어요. 그러니까 안산시 거지.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양 시에서 그걸 받아들이거나 인정을 해서 명확히 해야 될, 되는 게 아니라는 거잖아요. 그게 분쟁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걸.....

박영근위원 도시계획도로를 보면 화성시하고 안산시하고 협의가 끝난 거예요.

그것을 제가 주장하는 것은 이게 아니라 이만큼 더 와라 이렇게 주장하는 것하고 실질적으로 지금 협의치가 양쪽어치를, 내가 밑에 가면 도면이 있는데 화성시 도시계획도로를 딱 보면 협의가 된 것이 여기에 그려져 있어요. 안산시측 도면 투명지에다 입히면 딱 맞아요. 양 쪽 시에서 협의가 됐어요, 수자원공사 입회하에. 그런데 이 부분이요.

그래서 수자원공사가 지난번에 화성시 자치행정과에서 서울 국토관리청하고 저하고 싸운 이유가 뭔지 알아요? 그러면 도로 이 부분을 빼고 송산그린시티 실시계획 승인을 내겠다고 그랬어요, 화성시가.

그만큼 명확한 도면을 갖고 와서 주장을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할 말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당신네들이 왜 그걸 따지느냐, 당신네들도 인정해 가지고 도시계획도로 여기다 그어놓고 안산시 지도 똑같은데 협의된 것 아니냐, 이걸 빼놓고 송산그린시티를 구상을 해라 그렇게 해서 화성시의 자치행정과장이 “그러면 그걸 빼고 하면 안 되겠습니까?” 이 표현을 해서 “그러면 그렇게 하세요.” 제가 그것까지 나와, 그만큼 협의가 됐던 거예요.

그런데 왜 화성시한테 이걸 눈치를 봐야 하는 거지, 협의가 된 것이 이미 끝나 있는 상태인데.

그림 그려져 있는 것이 내 자리 가면 있어요. 양쪽어치 화성시치, 안산시치 도시계획도가.

도시계획도가 이미 다 결정이 나 있어, 그게. 해상의 경계 전부 나머지 부분은 제가 주장하는 물꼬 위치의 이 부분과 이 부분의 중심점에 있다 이렇게 해서 이만큼 들어왔다 우리 것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 것이지 양쪽 시에서 협의 본 것은 이미 이렇게 협의 봤어요. 양 도면에 있어요, 도시계획도에 있다니까요.

그런데 이 부분 여기에 도로 내자는데 왜 화성시하고 가서, 해 보지도 않았어요. 내가 도면을 보니까 화성시하고 문제 제기할 것이다 이렇게 했지.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아닙니다. 그것 결론이 공문에도 그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공문에 문제 제기할 것이다 이렇게 됐고,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아닙니다.

화성시에서 반대를 하고 그래서 안 된다는 게, 화성시나 이런 데에서.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우리 땅을 가지고 화성시가 반대는 하는 이유가 뭐냐 이거지.

○교통정책계장 정규상 경기도에서도 안 된다고 그랬고요, 경기도에서도. 입안권자인 경기도에서도 안 된다 그랬고, 경기도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집행부에서 사실은 그렇게 해서 저쪽으로 해서 되면 나쁜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저희도 그 부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답답한 심정이 똑같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저 부분이 화성시와 서로 의견 교환을 해서 우리 권리를 찾자 그거예요.

거기가 정말 경계가 우리 땅으로 그렇게 주장해도 무방하고 그렇게 됐다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가 찾을 수 있는 그런 권리를 찾자 그거예요.

김동규위원 그렇게 도로를 개설만 할 수 있으면 내가 봤을 때는 아주 확실한 대안이 될 것 같은데.

○위원장 정승현 한 10분간 만 정회를 했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회의중지)

(16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추가로 더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깐 정회하는 동안에 박영근 위원님께서 가져온 자료를 보고 집행부에서도 또 어떤 느낌을 가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물론, 이 부분은 우리 교통정책과만의 소관이 아닙니다만, 이건 시에서 나서서 해야 될 그런 사항이지만 이런 부분들을 같이 좀 병행해서 고민하고 좀 장기적으로 내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왔습니다만, 수공에서 제안한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MTV 기존 도로를 폐도한 데 대한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냐 없냐에 대한 의견 차이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어쨌든 또 내부적으로 저희들이 냉정하게 판단하면 일부는 대안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러나 당초 계획한 폐도된 그 도로와 견주어 본다라면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라는 게 저희 위원들의 생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해서 어쨌든 특위를 통해서 집행부는 물론이고 특위가 같이 2016년 MTV 준공 이후에 그래도 적어도 지금보다는 첨두시간이 됐든 또 그 이외 다른 시간이 됐든지 간에 좀 더 원활한 교통 흐름이 될 수 있도록 최종적인 대안 마련에 같이 더 고민하고 또 같이 머리 맞대고 논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하면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그동안 교통정책과에서 수차례에 걸쳐서 아침 이른 시간에 현장을 조사했고 그 결과를 청취하는 그런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오늘 현장 조사 결과 청취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은 이것으로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아울러서 오늘 회의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님 그리고 계장님, 담당 공무원 고생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8분 산회)


○출석위원(6인)
정승현이형근김동규박영근신성철이민근
○출석전문위원
홍한경
○출석공무원
교통정책과장이기용
교통정책계장정규상
교통전문위원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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