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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2012.12.0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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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12월 5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3. 201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가. 공보관, 감사관,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3. 201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기획경제국 소관


(16시19분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8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어제에 이어서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에 대해서 계속해서 심사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3. 201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기획경제국 소관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의사일정 제3항 201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기획경제국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하시면서, 실은 오늘 당초에 4시에 시작을 해야 되는데요, 저희가 대부도에 현장방문을 갔다가 폭설을 맞아서 오는데 3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렇게 늦어진 점 양해 말씀드리고요.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어제 밤늦게까지 회의를 하시느라고 많은 준비들을 해 주셨는데요, 위원님들이.

또한 답변하실 때 우리 사장님 이하 본부장님께서 좀 더 어제와는 다른 좀 더 내용에 있어서라든지 어떤 태도에 있어서 저희 위원님들께서 정말 많이 준비한 부분에 대해서 같이 깊이깊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이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시간은 20분씩 처음에는 드리고요, 추가 질의에 대해서는 10분씩 이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시작해 주십시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제가 어제 질의를 하다가 거의 12시가 넘는 시간이 돼서 기획예산과장님이랑 질의하는 가운데 중간에 멈춰 오늘로 다시 연장선상에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제 질문한 가운데 하나는 일단 저희한테 주신 2013년도 예산안에 있어서 저희가 볼 수 있는 자료가 일단 2013년 사업운영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재무상태표를 여기에 첨가하셨는데 시설관리 부분만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사업부에 관련한 것이 포함된 당기 순이익과 관련해서 저희가 알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 부분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한 답을 하다가 말았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저희가 실제로는 도시공사에 대한 예산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부분의 파악이 있어야, 그래야 내년에 이 예산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알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의 추가 자료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그 자료가 있어야 저희가 내년 예산에 대한 부분이 어떤 부분에 대해서 타당하고, 거기에 대한 증액이 마땅하고, 이런 것의 판단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과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글쎄요, 이 개발사업 부분에 있어서의 예산은 지금 시의 위탁사업비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 손익이라든지 재무상태 이런 전반적인 것을 질의하시거나 심의하시려면 그 부분이 있어야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도시공사에 자료를 준비하도록 요청을 했습니다. 필요하시면 지금 도시공사에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저희 과에서 보시기에 도시공사의 내년 당기 순이익과 관련해서는 어떤 상태라고 보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지금 현재 예정상으로는 내년도에는 37블록 관련 이런 수입이 생겨서 내년 말 현재로는 약 9억원 정도 이익이 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는 전부 사업부와 관련해서 포함해서 파악하신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시설관리 부분은 손익이나 이런 게 제로이기 때문에 그건 어디까지나 개발사업 부분에서 발생되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께서는 그런 부분까지 파악하셔서 당기 순이익이 9% 정도 난다라고 평가를 하시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나정숙위원 저희 의회는 그러면 어떤 부분으로 지금 손익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이것은 저희도 도시공사에서 전체 예산에 대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전체적인 자료는 추후에 예산이 확정되거나 그러면 드리고요. 지금 일단 안에 대해서는 잠깐 확인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하여간 내년에는 37블록 관련 개발사업에 대한 이익이 좀 발생이 되기 때문에 흑자전환 기조가 계속적으로 유지될 걸로 그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그 예측에 대한 부분이 저희 의회도 판단을 해야 이 예산에 대한 것을 통과할 텐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는 거죠.

그렇죠,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지금 도시공사 전반에 대한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질의하시거나 그러시려면 지금 말씀하시는 게 맞고요.

지금 현재 우리 3회 추경이나 본예산에 시설관리 위탁 부분에 대해서는 이 손익하고는 관련이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번에 인건비에 대한 부분이 있잖아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나정숙위원 인건비 2013년에는 얼마나 인상하시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지금 현재로는 보수인상률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고요. 다만, 이것이 기본적으로 업무가 늘어났다든지 이런 것 때문에 인건비 플러스 복리후생비 해서 약 6억 8천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그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6억 8천은 2013년 대비 몇 % 정도 증가한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약 4.4%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금년도 인건비 총액이 복리후생비 포함해서 약 144억 정도로 예산이 되고 내년도에는 151억 정도로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약 6억 8600만원 정도 증액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6억 8천에 대한 증가분이 이것이 확정이 아니라 이후에 추경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반영의 가능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공무원 보수인상률도 예를 들면 연말이라든지 이때 확정이 돼서 그 인상분에 대해서는 내년 추경에 반영이 됩니다.

이 도시공사 부분도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도시공사는 사실은 추경이 6회로 나누어져서 저희가 그러면 의회가 계속 이런 추경마다 인건비에 관련한 것들이 체크가 사실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자료 부분도 굉장히 미흡하고.

그래서 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승인의 시점이라든가 그리고 인건비와 성과급과 이런 것들이 포함된 복리후생 관련한 것까지 해서 매년 몇 % 정도를 인상하는 건지 이런 정확한 자료가 있어야 저희가 1년 예산에 대한 반영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맞습니다.

그래서 예산 세부내역을 위원님들께서 드리면서 심의를 받는 것이고요. 다만, 도시공사 인건비에 대한 증액도 인상도 정부의 가이드라인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임의로 올리거나 그런 부분은 위원님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한테 이런 정도의 자료를 주셔서 저희는 솔직히 어느 정도의 기준에 맞춰서 이것이 승인할 수 있는지가 참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질의한 것 중에 2013년도의 운영계획을 보시면, 과장님 어제 제가 질문한 거 보셨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나정숙위원 이 수입 사항에 있어서의 예측의 정도, 시민시장 운영수입, 그 다음에 올림픽수영장 그 외에도 내년에는 쓰레기사업과 관련한 것들이 많이 증액이 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운영계획 한 것에 대해서 과장님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이 운영계획은 어디까지나 현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담당부서에서 예측이 가장 정확하다고 봅니다.

저희로서는 도시공사에서 이 운영계획을 수립하면서 현재 늘어나고 있는 이용하고 있는 인원이나 요금, 앞으로의 증가율 이런 걸 감안해서 적정하게 세웠다고 봅니다.

다만, 어제 말씀하신 시민시장 관련해서는 언제 철거를 하고 그 시점에 대해서 불명확했기 때문에 아마 도시공사에서는 1년을 계산해서 아마 편성을 한 것 같고요.

만약 이것이 10월달에 당초 계획대로 철거가 되고 이전이 된다면 지금 발생하고 있는 그런 부분의 사용료는 추경 때 감액해서 수정하도록 위원님 그렇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이 부분은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이해할 부분이 아니고요. 저희는 이 예산에 대한 적정한 것이 어떤 상태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역할 중에 하나가 기획예산과 과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한 중간에서 잘 지도감독을 하셔야 되는 역할인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어제 이용수 본부장님 대답 잘 못하셨고요.

그럼 과장님이 제대로 지금 지도판단 하시는지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가 지금 불법주정차 견인 운영수입이 내년에 1억 5300이나 줄어듭니다.

이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지금 운영계획은 수립을 하지만 사실 분야별로 업무에 대한 지도감독은 각 부서에서 사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서에서 이 업무도 위탁을 준 것이라서 제가 지금 정확히는 알지 못하고요, 파악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운영계획이, 의회에 올린 운영계획이 정확한 데이터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희가 그러면 어떤 부분을 근거로 해서 이 예산을 승인해야 되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제가 말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나정숙위원 네, 말씀해 보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제가 할까요? 제 소관이니까요.

저희들 일선 현장에 있는 직원들은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합니다. 이 자료에 있는 것은 그 결과치만 이렇게 나타내고 있고요. 또 저희 본부장들이 상세하게 모르게 된 점에서는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들이 내부적으로는 정확한 예측을 통해서 이 결과가 나왔다는 점을 우선 말씀을 드리고요.

이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습니다. 지금 현재 주정차 위반을 적발하는 수단이 과거에 스티커에서 점점 카메라 위주로 많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카메라 단속일 경우에는 견인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희들이 올해 견인차량 2대를 매각했습니다. 그리고 시정목표가 무작정 단속보다는 유연성을 가지고 단속을 하고 또 견인을 하라는 시정방침이 있고 해서 견인사업이 굉장히 올해 보면 올해 굉장히 많이 전년도에 비해서 줄어들었고, 내년에도 이 기조가 유지가 될 것으로 판단돼서 이런 금액을 산정하게 되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현재 신도시 전역 주변에 주차문제가 있고요. 그 다음에 저는 단원구를 주로 자주 다니다 보니까 단원구에 중앙동 주변에 저녁시간대에 되면 차들이 불법주정차 뿐만 아니라 노상에 그냥 방치해 둔 주차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내년에 해결점은 무엇인지 본부장님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우선 견인하는 저희 팀하고 시에 주정차 단속을 하는 팀이 유기적으로 이런 연락체계가 잡혀져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어떤 민원제기나 또는 우리 견인팀이 견인을 하면서 시내를 이렇게 이동하면서 판단해서 주정차 위반스티커 발부를 요청한다든지 이런 방식으로 해서 그런 부분을 해결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좀 더 정확한 방법이라면 시 교통정책과를 통해서 각 구청의 주정차 단속을 통해서 단속이 돼야 만이 저희들은 견인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단원구청에서의 단속이 돼야 이제 견인차가 움직이고 그거 견인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견인차가 필요한 건데 지금 견인차 2대를 처분하신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CCTV로 하시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불법주정차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것들은 도시공사에서는 잘 모르시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국장님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어제 12시 넘게 예산심의를 했습니다. 국장님이 여기 도시공사에 지난 저녁에 참여 안 하신 부분에 있어서 위원님들의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왜냐, 실제로 도시공사의 이사회에서 승인한 이 도시공사 예산을 저희 위원들이 다시 심의하는 것이 그것이 절차적으로 맞는가 하는 문제제기와 그리고 도시공사의 책임 지도감독은 기획경제국과 기획예산과에서의 지도감독인데 그 부분에 저희가 같이 함께 질문하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여기에 계시는 도시공사에 있는 직원들한테 일일이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답변하는 것들이 적절하지 않다라는 판단입니다.

제가 질문하는 내용을 일단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도시공사의 사업 운영계획을 내년 것을 봤습니다. 저희 안산시도 내년 예산의 부분에 있어서 모든 과가 세밀하게 저희한테 자료를 내고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판단하게 해 주십니다.

그런데 도시공사는 이 자료 하나 가지고서 저희한테 판단하라고, 내년 예산을 판단해달라고 심의를 올리는데 실제로는 시설관리 부분에 대한 거 한 장 이렇게 있고요.

그 다음에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는 사업개발부는 들어가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이 전체적인 그림에서의 예산을 어떻게 판단해야 되는 건지가 판단이 안 되고요.

두 번째는 이 사업 운영계획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각 부서별로 있기 때문에 도시공사는 그 부분에 있어서 부서에서 정책이나 이런 것들이 결정이 돼야 움직인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저희 안산시민들은 도시공사가 새로 생기면서 불법주정차라든가 주차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도시공사의 역할이나 이런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렇게 많은 예산과 인건비와 성과급이 들어가지만 우리 안산시민의 삶의 질은 좋아지지 않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사업 운영계획을 세밀하게 만드셔야 되는데 본부장님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판단하시거나 설명하지 못하십니다.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어제 저녁에 제가 인위적으로 참석을 안 한 건 아니고요, 전례적으로 봤을 때 기획경제국장은 참석을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양해를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어제 예산심의를 함에 있어서 도시공사와 관련된 예산을 맨 마지막에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릴게요.

다만, 저희들이 지금 안산시 예산의 도시공사에 위탁을 해 주는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기획경제국 예산심의를 할 때 일부 했었으면 아마 그런 게 조금 없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다만 지금 나정숙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부분을 여러 가지 주문사항이 있는데 그 중에 몇 가지 정리를 해 보면, 첫 번째는 정책분야나 시책분야에 대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들이 혹시라도 도시공사에 대한 지도감독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별도로 저희들이 수시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고요.

두 번째는 예산과 관련돼서 낸 부분은 저희들이 개발 분야에 대한 예산은 실질적으로 독립채산이기 때문에 공기업과 관련된 관련 법규에 의해서 거기서 관리하고 결산하고 편성하고 이사회에 예산안을 작성하고 이사회에 통과가 된 이후에, 안산시에서 승인이 난 이후에 다시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사회를 통해서 여기 올라온 부분들을 위원님들이 결정을 한 이후에 다시 이사회에서 확정이 되기 때문에 그런 흐름도로 봤을 때는 예산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확정됐다고 해서 이사회 의견이 끝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더 의회에서 예산을 승인해 준 것만큼 이사회에서 다시 편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사회 예산안은 큰, 물론 자체적으로 예산안을 요구한 부분이지 확정됐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심의해 주시는 내용대로 이사회에서는 다시 또 그것을 적절하게 배분을 해서 예산을 편성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말씀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 중에 각 정책부분, 그러니까 저희 시에서 위탁 관리하는 부분이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위원님한테 사전에 보고도 하고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앞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교통정책분야에 주차관리 위탁을 100원으로 해 줬다면 그 100원에 대해서 왜 해 줬나라는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저희들이 의회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요구를 한다면 저희들이 그 담당자들하고 같이 예산을 심의할 때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다시 개선해 나가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이 잘 됐는지 모르겠는데요. 저도 앞으로 온 지 얼마 안 됐고, 그래서 앞으로 점점 해 나가면서 그런 부분들을 하도록 하고요.

끝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하면서 개발분야와 시설관리분야에 대한 인원과 예산과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앞으로 기준을 정해서, 예를 들어서 개발분야에 대한 예산을 갖고 그 분야에서 인건비나 이런 부분들이 현재도 그렇게 되고 있지만 앞으로라도 그런 부분으로 구분을 하고, 또 저희들이 위탁관리비를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만의 인건비라든지 여러 가지 제 경비를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나 위원님 괜찮으시면 추가 질의를 더,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김철진 위원님.

김철진위원 김철진 위원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이틀째 도시공사 예산심사를 하고 있는데요.

본부장님, 하나만 어제 확인했던 거, 3차 추경에 좋은 영화를 삭감하잖아요? 좋은 영화 예산 자체를 천만원 정도.

그런데 실제 운영을 어떻게 했습니까?

한 편만, 어제 답변에 의하면 예를 들면 댄싱퀸 한 편 좋은 영화만 200만원 들여서 상영을 했다 이런 논조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 자료상에는 6회로 이렇게 했는데 지금도 좋은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까?

연간 예산으로 이게 편성이 되어 있었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금년도에 좋은 영화 상영은 6회로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저희들이 운영 과정에서 보니까 우리가 올림픽공연장에서 영화 상영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일반 극장에서 하는 것보다 사실상 시설이 매우 열악합니다, 음향이고 뭐고.

그래서 거기 관람객들이 상당히 감소가 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 우리가 댄싱퀸이라는 거를 우리가 섭외를 했기 때문에 그걸 한번 상영을 하는데 그게 하루에 3회도 상영을 한 적도 있고 2회 상영한 적도 있고요.

그래서 보통 한 3, 4일을 합니다, 영화 한 편 가지고.

그런데 너무 관중이 자꾸 줄고 또 여기보다는 일반 극장을 가는 거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가 제도를 바꿔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금년도에는 1회만 했고요.

내년도에는 상반기, 하반기, 왜냐 하면 이거는 또 하나의 시민들한테 서비스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김철진위원 그런 관점에서 질문을 하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그래서 상반기하고 하반기로 2회를 실시를 하려고 지금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본부장님 반복적으로 물어보는 게 사실 이게 도시공사의 2012년 1월 대관 현황입니다. 1월 대관 현황인데 1월달은 전 홈페이지로 되어 있는데 2월달에 좋은 영화가 16, 17, 18 이렇게 상영 계획이 잡혔기 때문에 아마 상영했으리라는 생각은 가져요.

지금 1회 아닙니까?

3월달에 15, 16, 17 이렇게 상영이 잡혀 있어요. 두 번 했잖아요? 그렇죠?

그 다음에 4월달에 좋은 영화 19, 20, 21 상영 잡혀 있고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올림픽기념관 공연장 대관은 일명 셋째주 토요일은 영화 상영 때문에 일반적으로 불가하다 라는 인식을 좀 가지고 있거든요, 저도 이 시설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그래서 이렇게 매주 셋째주에 목, 금, 토요일을 이용해서 좋은 영화가, 이게 지금 몇 번째입니까? 네 번째 4월달, 5월달에 여기 또 있죠. 17, 18, 19회, 횟수가 지금 몇 회입니까? 상당히 매월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1회가 아니라 제가 봐서는.

그 다음에 6월달에 리모델링을 하신 것 같아요, 공연장 리모델링을.

그래서 계획이 없었고요. 7월달에 여기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 다음에 8월달부터 제가 보니까 없어요, 이 자체가.

그래서 지금 세부 산출계획서 상에 나와 있는 것처럼 6회는 했는데 나머지 하반기 6개월은 안 한 것 아니냐 라고 저는 추측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 내용 자체에.

그래서 1년 12달을 하려고 12회를 잡았던 것을 지금 본부장님 답변대로가 아니라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홈페이지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12개월 잡았다가 6개월, 6회만 하고 현재도 6회 환산해 가지고 추경 예산안 감액하는 데는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6회 곱하기 30 몇 만원 한 다음에 대략 200만원 정도 감액을 해서 1,200만원 잡은 것이 1천만원은 불용하는 이런 예산으로 지금 편성이 되어 있거든요.

이게 맞는 겁니까? 아니면 1회만 200만원 짜리하고 나머지는 안 해서, 아까 답변처럼 그런 겁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네, 1회만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나머지는 상영 안 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네.

김철진위원 뒤에 부장님들이나 실제 담당하시는 분 맞습니까?

월별로 지금 이런 계획이 지금 여기 자료상으로 나와 있잖아요?

6회는 최소한 한 것 같은데.

전반기에 매월 하지 않았습니까? 7월달까지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예.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전반기에는 계획을 아마 그렇게 세웠던 거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맞고요. 다만 실행여부는 확인하고 파악해서 자료로.....

김철진위원 아니,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실행여부를 떠나서 여기 지금 자료상으로 나와 있는 대관현황 내용에 다달이 좋은 영화를 잡아놓고 예를 들어서 일반적인 대관은 영화도 상영 안 하고 대관도 안 했다 라면 이중적인 손실이잖아요? 그렇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마 그게 계획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아닐 겁니다.

이건 정확히 내용을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김철진위원 1월부터 금년 12월까지 실제로 좋은 영화가 몇 회 상영됐고 어떤 프로그램이 상영 됐고 그 다음에 영화관람을 한 인원이 몇 명이나 되는지, 제가 봐서는 이 부분이 물론 1천원이기 때문에 시설이나 환경, 또 음향, 화질 이런 것들이 영화관을 따라가리라는 생각을 않습니다마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일명 학생들이 단체로 이걸 이용했었던 부분이 하나 있고요.

그 다음에 지하에 소강당 있잖아요? 거기서도 지금 가족영화를 상영하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네,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것들로 뭐가 대체가 됐는가, 후반기에, 이런 막연한 추측을 좀 하는데 실질적으로 여기서 자료상으로는 6회를 했는데 1회라고 하시고 또 목금토, 목금토 3일씩 해 가지고 6회면 18일을 상영한 거거든요. 18일 동안 한 영화 가지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만약에 1회만 3일 했다 라면 나머지 15일에 대해서는 결국은 이 자료상으로 나와 있는 부분에 대관이 안 됐다든가 또는 영화가 안 됐다든가 뭔가 정확히 점검이 되어야 될 사안이죠. 올림픽기념관 대관에 대해서는 지금 연말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수요가 많아서 일명 매월 1일날 밤 10시에 추첨할 적에 경쟁이 되어 가지고 난리가 나잖아요? 그렇죠?

이런 중요한 공연장이 셋째주에 영화 때문에 당연히 예를 들면 대관 안 하는 것으로 인식들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영화 안 하고 있고 그런 것들이 공지가 잘 안 됐다 라면 여러 가지 고민할 사항이죠.

그렇습니다. 그 부분 한번 자료를 주시고요.

그 다음에 도시공사 예산심의를 하면서 저희들이 늘 의회에서 바라보는 관점과 또 시민들의 관점, 또 성과급 문제에서 반복적인 얘기가 나옵니다마는 사실은 저도 이 내용을 보면서 실링으로 전체적으로 들어와 있는 대략 한 260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기획예산과를 통해서 도시공사에 편성하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갖는데 사실은 도시공사 전체적인 본예산안을 들여다보면서 이렇게 심의하는 것이 실제 예산심의에 맞는지 숙제예요, 사실은.

고민입니다.

저희들도 전반기에 기행을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후반기에 도시공사 심의하면서 보면 원칙적으로 공기업 예산편성 기준에 의하면 결국 이사회에서 확정되는 부분이고 또 의회가 시가 요구하는 부분들을 승인해 주는 과정에서 세부항목까지 들여다보면서 심의하는 것이 맞는 건지, 결국은 의회가 이런 기능을 축소시켜 주고 부담을 좀 던다 라면 담당부서에서 이 예산 확정하고 점검하는 시간에 정확히 해 주고 다시 도시공사가 참고로 확인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 느낌이 사실 들거든요.

어차피 지금 현재 예산 과정은 이렇게 됐기 때문에 몇 가지만 점검하겠습니다.

본예산인데요. 지금 도시공사의 감사실의 주기능과 인원이 지금 어떻게 배치가 됐습니까?

이거는 어느 분이 담당하시나요? 감사실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감사실 인원은 4명입니다, 실장 한 명과 팀원 3명해서.

김철진위원 아주 세부적으로 본다 라면 이 부분도 경영본부가 아니고 감사실은 독자적인 기능이기 때문에 사실은 감사실장 직위인가요? 감사실장이 와서 답을 해야 되는 사항으로 되어 버리잖아요? 아주 구체적인 예산심의를 한다 라면.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니까 이런 한계점을 가지고 있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도 본예산 보면 감사실이 기능이 강화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인원 네 분이라고 했는데 전년도에는 2,100이 예산이었는데 예산규모는 크지 않습니다마는 사실은 3,100으로 1천만원, 약 50%를 증액을 하거든요.

그런데 증액 내용을 보면 무슨 컴퓨터 카트리지 구입하고 일반사무용품 구입, 업무용 녹음기 정도가 감사와 관련된 부분이고 나머지는 사무용품이에요.

마치 감사실에 사무용품이 없다가 사무용품 예산을 준비하는 예산처럼 보인단 말이에요.

기본적인 감사실이 이런 내용도 없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사무용품에 대해서는 증감 부분이 46만 8천원 정도에 해당됩니다.

김철진위원 46만원인데 하여튼 700만원 정도가 사무용품이거든요.

그리고 투명사회실천협의회 100만원 내고 나머지가 출장비, 이런 형태로 되어 있어서 내부감사하겠지만 실제로 감사 2012년도, 또는 2011년도에 도시공사 내부 감사실에 감사를 통해서 직원들의 감사 적발된 내용들이 있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있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김철진위원 자료로 받을 수 있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가능합니다.

김철진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실의 기능이 사실은 예산으로 봐서는 직원 대략 정규직, 비정규직이 다 합쳐서 한 475명 정도 되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강사까지 포함하면 530여명 정도 됩니다.

김철진위원 이 정도 기능에 감사실의 인원은 네 분이라고 그랬지만 예산으로 봐서는 3,100만원, 아주 소량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져서 어떤 기능을 어떻게 수행할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자료 한번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경영본부인가요? 경영본부에서 내년에 도시공사에 CI 개발 구축사업을 진행 예정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기획조정실 예산입니다.

김철진위원 기획조정실에서요.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변화를 주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현재 도시공사가 통합된 이후에 CI가 지금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어떤 일체감이랄지 이런 부분, 또 도시공사의 비전과 미션과 또 경영목표들에 대해서 정확한 인식을 하고 거기에 맞춰서 운영할 계획으로 CI 개발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도시공사 홈페이지거든요. 전면 화면인데 CI 어디를 봐도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저는 이 부분이 기획예산과하고 어느 정도 협의가 좀 됐습니까? CI 개발하는 부분들이.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됐습니다.

김철진위원 됐습니까?

과장님, 국장님 그래서 이런 부분인 것 같아요. 단지 도시공사에서 CI를 개발한다, 1식으로 해서 1천만원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시가 기획예산과에서 도시공사 조직진단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결국은 이런 일들이 맞물려 들어갈 수는 없을까요?

중장기 발전계획 전략 수립 용역 내용에 도시공사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는 CI를 첨부해서 개발용역을 하면 전혀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결국은 도시공사 조직진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이 현재의 도시공사를 재점검하고 중장기적으로 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 여기에 CI를 독자적으로 준비하는 것보다는 이 발전계획 수립과 조직진단 할 적에 어떤 이미지를 좀 CI화 시켜서 끌고 가는 것도 필요해서 여기는 제가 봐서는 가능하다 라면 이렇게 1천만원씩 별도예산을 편성하는 것보다는 합리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는데요. 국장님 어떻습니까?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지금 저희들이 조직진단에 대한 거는 저희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고요. 저희들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죠.

저희들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또 그 목적이 실질적으로는 저희들이 행안부 지침에 의해서 공사에 대한 거는 3년에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있는 거고요.

지금 예를 들어서 CI를 우리 시에서 예산으로 한다면 좀 불편한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시에서 중간보고회도 하고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도시공사에서 본인 도시공사에서 주관을 해서 거기서 CI를 개발을 하고 또 거기서 주관적으로 해서 연구하고 이렇게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철진위원 별도로 하면 편리성은 좀 있겠죠, 업무적으로 봐서는.

그런데 또 중장기 발전계획, 조직진단, 결국은 도시공사와 관련되어 있는 장기적인 비전을 만드는 곳 아닙니까? 비전을 만드는 용역 아닙니까?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그렇죠. 물론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이거는 물론 세부적으로 CI를 기획예산과에서 만들어 가지고 도시공사에서 활용해라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해요.

그러나 이런 부분들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들은 가능하지 않겠느냐, 이런 중장기 용역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결국은 도시공사가 시민들한테 어떤 이미지 홍보를 할 수 있는 CI를 한번 같이 점검하고 또 요구하는 부분들, 별도로 가더라도 이런 부분들은 서로 연관성이 전혀 없는 거는 아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하여튼 옳으신 말씀인데요. 저희들은 다만 이런 게 있습니다.

기술용역과 학술용역에 대한 구분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조직진단이나 이런 용역에 대해서는 어차피 저희들은 학술용역 쪽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CI를 개발하는 거는 기술용역과 관련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김철진위원 저희들이 예산서를 집행부 담당부서 예산을 보면서.....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다만 CI에 대한 필요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학술적으로 저희들이 한번 터치를 하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김철진위원 예,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한번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네, 알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 다음에 사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최정 사장님, 내년도에 성과급 예산을 본예산에 이렇게 편성을 했어요.

저도 작년에 예산 문제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과급 편성이 본예산 반영이 안 되고 추후에 편성하는 과정에 성과급에 대한 논란이 상당히 좀 많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예산에 편성이 됐는데 우선 형태상으로 봐서는 사장이 350%, 본부장님 및 직원들이 230%를 적용해서 일명 가등급에 준하는, 성과급 평가를 가등급에 준하는 형태로 해서 성과급을 예산편성을 했거든요. 어떻습니까?

2012년도죠. 13년도 지금 평가인가요?

그러면 이 평가가 가등급에 어떤 충분한 역량, 또는 기대 이런 것들이 가능해서 이런 편성을 하신 겁니까?

아니면 성과급은 많으면 좋으니까 이런 관점입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좌우지간에 성과급 논란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한테 부담을 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성과급을 기준을 정하는 문제는 새롭게 나오는 문제가 아니고 전년도의 기준을 원용을 해서 그대로 책정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내년도 성과급 예산으로 책정된 부분은 어디까지나 저희들이 가등급을 받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는 저희들의 의지도 담겨 있다고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만 성과급하고 관련해서 연차적인 추이를 살펴보면 내년도 것이 과거 받았던 성과급에 비하면 그렇게 높지가 않고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사장의 경우에는 성과급이 과거에 2008년도의 경우에는 500%, 그 다음에는 400%, 이렇게 적용이 된 자료를 제가 갖고 있습니다.

그것에 비추어 볼 때는 그렇게 높지가 않은 부분이지만 어떻든 간에 좋은 성과를 내서 성과급도 제대로 한번 받아보자는 직원들의 의지.

김철진위원 사장님 그래서 이 가등급 평가를 기준으로 한 성과급 예산 2013년 편성은 나름 의지가 있다는 것 아닙니까?

잘해 보겠고 평가 잘 받을 수 있겠다 라는 의지로 보면 좋은데요. 2008년도에 400%, 500% 문제는 과거의 문제이지 현재의 문제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예, 알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 다음에 오토캠핑장 체육사업부인데요. 이게 내년도에 예측되는 신규사업이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이 부분 지금 현재 예산편성에서 9,100만원 예산이 지금 올라와 있는 신규사업인데요. 물론 오토캠핑장은 우리 시에서 위탁운영을 해서 도시공사에 맡기면 운영하는 부분인데 이것 운영계획이 좀 어떻게 됩니까? 본부장님.

언제부터 운영계획에 있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이 내년 초에 수탁을 받게 되면 내년 추운 겨울 날씨 때는 무료로 시범 운영 계획이 있고요. 봄 날씨가 돌아오면 3, 4월경으로 예측을 하고 있는데요. 유료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아직은 위탁이 안 되어 있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운영계획은 예산상으로 인건비 부분, 기간제 근로자라든가 기타 시간외수당, 운영비 이런 것들이 나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운영계획을 혹시 준비해 놓은 게 있나요? 아직 위탁은 안 되어 있지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시 주관 부서와 협의해서 운영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기획예산과장님, 이건 예산편성상의 문제인데 아직 위탁이 안 되어 있는데 예측을 해서 예산편성 하는 거는 큰 문제가 없나요? 어떻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이게 서류상으로 위탁을 하겠다 이렇게 방침까지 받아서 통보가 된 사항이고요. 또 이게 당장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셨지만 연초에 이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부득이 좀 편성을 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님께서 이거는 아무래도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김철진위원 상황인식은 되는데 절차적으로 이렇게 가도 위탁이 안 됐는데 현재는 결정된 사항은 전혀 없잖아요?

내부방침에 의해서 업무협의하는 과정이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어느 정도 결정이 된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된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 이사회에도 지금 통과가 됐고요.

김철진위원 그렇게 되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김철진위원 이게 관련 근거 조례를 좀 봐야 되는데 그냥 이렇게 진행하는 형태로 조례가 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제가 보충 답변 좀 드릴까요?

김철진위원 예.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제가 아까 나정숙 위원님하고 위원님들이 다 그 말씀을 공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총괄적인 입장에서 제가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뭐냐 하면 저희들이 위탁관리하는 사업운영 계획에 예산서에 보시면 5쪽이 될 것 같습니다.

보면 보통 수입현황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체육사업, 교통사업, 환경사업, 문화관광사업, 특수사업, 경영지원은 이자니까 빼고라도 이 6개 사업에 대해서는 시청에서 수입이 들어온 겁니다. 1년치를 들어오고 내년도에 예상이 되는 부분들을 이거를 위탁비로 주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예산편성을 하기 전이라도 저희들이 한번 이 부서별로 한번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새로 위탁을 해서 할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와 도시공사와 위탁체결이 된 상태에서만 저희들이 주거나 예산을 편성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자료로 저희들이 제출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위탁이 되면 그 전에 한번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이렇게 갖도록 해서 위원님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거를 사전에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김철진 위원님 정리 좀 부탁드립니다.

김철진위원 예, 하여튼 저희도 이 예산 자체는 우선은 위탁은 공식적으로 안 되어 가지고 현재 내부 협의 방침에 의해서 진행된 사항이잖아요?

그리고 이 조례에도 보니까 무슨 제한은 되어 있네요.

예를 들면 “시장은 캠핑장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시설의 일부 또는 전부를 안산시에서 출자한 범위 내에서 위탁할 수 있다.” 해서 이렇게 제안을 해 놓은 사항이기 때문에 도시공사가 유력하고 또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로 지금 되어 있기는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이게 위탁이 공고 나가서 이렇게 되어 있는 거는 아니다 라는 생각에서 예산이 올라와 있는 것이 맞는지 하는 고민입니다.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향후 일정 계획을 저희들이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일정 한번 주시고요. 그 다음에 혹시 운영계획을 세운 게 있으면, 도시공사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네, 수고하셨습니다.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이 사업운영 계획 5쪽을 봐 주세요, 사장님이나 본부장님.

지금 수입 현황을 보니까 올해가 203억 수입이 됐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지금 3회 추경까지 해서 우리 시 예산이 265억이니까 그러면 이거로 비교하면 한 60억원 정도가 적자라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 금액까지는 아닌 것 같고요.

성준모위원 시에서 올해 3회 추경까지 265억을 받아 가셨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이거는 아마 본예산 기준으로 되어 있는 것 추경이 반영 안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얼마 정도 연간 얼마 적자가 나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전체적으로 한 83%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금액으로 따지면.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약 45억 정도 됩니다.

성준모위원 연간,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건 내년 예정이고요, 올해 거는,

성준모위원 올해로 기준을 하면 아직,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약 40억 정도 됩니다.

성준모위원 40억 적자라는 뜻이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2012년 결산을 한다면?

네, 알겠습니다.

이 정도면 지금 하는 일에 비해서 지금 각종 시설위탁 기타 수익사업, 요새는 공원까지 관리도 하시고 하는데 타 지자체와 비교해서 이 정도 적자면 어떻게 판단을 해야 되는 겁니까?

지금 구조적으로 수익형으로 돌아선 게 많이 있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최근에 저희들이 수탁 받은 사업은 거의 무수익 사업들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하모니콜 같은 경우 연간 약 15억 정도 적자가 되고요. 그 다음에 공원 사업 같은 경우 대부분이 지금 적자 사업들이 최근에 수탁이 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공원 같은 게 적자가 날 일이 있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공원 관리하는데 인건비 그 다음에 경비, 수선유지비 수입은 제로이지 않습니까?

성준모위원 그건 위탁 받아서 처리하기 때문에 그 인건비나 관리비는 시에서 주는 것만큼 하지 거기다가 도시공사에서 벌은 돈까지 투입해서 운영을 하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러니까 저희들은 대행사업비에 대해서는 시에서 받은 금액이 총액이 저희들 예산으로 보고요.

저희들이 시를 대신해서 운영한 수입들이 있지 않습니까? 수입들을 수입으로 이렇게 간주를 하는 것이죠.

그랬을 때 이런 적자가 예상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이 자료를 보면 체육사업이 약 33억, 또 교통 주차장이 50억, 환경 대개 이것은 쓰레기종량제 봉투 판매해서 한 79억, 기타 문화관광 29억, 공동구 10억 이 정도인데, 지금 교통사업에서 아마 많은, 교통사업이 사실은 이게 전에 시에 있을 때는 위탁금을 받아서 세외수입으로 들어왔는데 저희가 이쪽에 이걸 계속 봐 왔지만 지금 50억을 받아서 일반회계 처리하고 또 이쪽에 투입되는 연간 예산은 얼마예요, 교통사업 쪽에? 인건비랑 기타 유지보수비 들어가는 금액은요. 교통사업 쪽에.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산은 지금 현재 49억이고요. 내년 목표로는 수입목표가 53억 3900만원이고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53억 수입에 49억이 지출을 한다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이 사업이야말로 저는 이것을 그전부터 제가 한 7년 전부터 이것을 봐왔는데요.

지금 우리시 공영주차장에 전에 위탁을 줬을 때 들어오는 수입이 있었습니다. 1부터 10권역까지 들어왔던 수입금액과 지금 이 상태로 본다면 연간 4억 정도의 흑자라는 거예요. 전에는 도시공사로 위탁주기 전에는 아마 연간 20억씩은 위탁금이 들어왔던 걸로 기억이 돼요. 18억 내지.

그러면 지금 이 알짜사업을 가지고 4억 수익을 만들었다면 우리 안산시에는 커다란 세외수입에 타격이 있는 것으로 저는 지금도 이해를 하고 있어요.

그 부분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지금 좀 전에 제가 답변드린 부분은 우리 도시공사의 교통사업부 전체에 대한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주차장만 이렇게 보면 수입이 49억이고 지출이 32억 정도 됩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여기서 특별한 게 지금 특별교통수단 운영이라는 게 하모니콜이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여기서 적자나는 건 하모니콜 하나 있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거주자 우선주차도 현재는 적자고요, 견인사업소도 지금 적자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청 부설주차장도 조금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시청 주차사업은 조금의 흑자가 납니다.

성준모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중에 불법주정차 견인운영수입이 올해 3억 360으로 잡으셨는데, 내년에 1억 5천으로 지금 절반 이상을, 50% 이상을 수입으로 1억 5천밖에 안 잡았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니까 지금 10대를 운영하던 걸 내년도에는 8대 운영한다는 얘기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7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이 자료에는 2대가 감한다는데 이 감 이유는 뭐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전에 2대는 매각을 했고요 그 다음에 금년에 한 대 분이 더 줄어드는 것은 인력을 한 명 더 감축을 할 계획입니다.

성준모위원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는 몰라도 이건 민간인이 서로 하려고 민간인들이 했던 사업인데 이렇게 적자로 운행을 하신다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민원문제가 있기 때문에 민간이 운영할 때하고,

성준모위원 민원 문제는 중요한 게 아니고요. 지금 견인은 불법주정차들 단속하는 거기 때문에 특별히 민원이 발생된다고 해도 우리 도시공사가 그 민원에 커다란 피해를 보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건 합법적인 것을 끌어가는 게 아니라 스티커 발부된 그런 불법차량을 견인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데 이 견인사업은 굳이 도시공사가 적자까지, 적자가 1년에 연간 얼마나 돼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지금 예측치로는 약 4억 5천에서 5억 사이 정도 갑니다.

성준모위원 그 정도면 안 하시는 게 낫지 그걸 뭐 하러 갖고 있어요. 다시 시로 반납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도 시에 도시공사에 대한 진단이 있고요.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진단한 결과는 우선 그런 정도로 분류를 해 놓고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은 시나 시의회의 동의가 있을 때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추진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성준모위원 참고로 이 사업은 민간인이 하던 것을 거의 뺏어온 사업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생길 때 양 구청에서 민간인들이 운영하던 것을 시설관리공단에서 거의 가져오고 법정시비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기 때문에 운영을 개선하시는 게 나을 것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차를 2, 3대를 더 투입하더라도 적자폭을 줄이는 방법을 쓰셔야지 이거 복지사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판단하는데 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이 담당자들하고 이건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성준모위원 두 번째로는 여기와 맞물려서 어제 우리 존경하는 정진교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요.

안산역 주차장 어떤 취지로 차고지 전용주차장이라고 운영을 하셨고, 현재 거기는 관리하시는 분이 안 계신 거예요? 현대화시스템으로 되어 있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지금 조례에는 안산시 주차장 조례에는 차고지 전용주차장이라는 것은 없고요, 지금 별표3에 8곳에 대해서 이 8곳 주차장은 주차면적의 50% 범위 이내에서 차고지증명을 2.5톤 이상 25인승 이상 승합차를 차고지증명을 떼어줄 수만 있지 차고지 전용주차장이라는 용어 자체가 없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맞습니다.

성준모위원 어떤 사유로 그렇게 운영을 하신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운영의 편리성으로 그렇게 한 것으로 저희들도 파악을 하고 있고요.

성준모위원 아니 운영의 편리성이라는 것은 좀 특별히 설명이 안 되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이 전체 주차장을 운영하려면 예를 들면 인원이 2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차고지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하신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면 인력을 투입하지 않고 나머지 부분에서만 인력이 투입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거기는 그러면 대형차들만 가능하게 한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까 말씀하신 대로 2.5톤하고 25인승인데요. 주로 대형버스들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료 설명)

성준모위원 지금 저 화면을 보시면 이게 지금 안산역이고 이쪽이 택시 및, 안산역 앞에 이 양쪽 좌우에 있는 주차장을 그러면 이 빨간, 지금 이게 전세버스 같은데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여기가 차고지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조례에 없는 경우를 이렇게 하신 거 아닙니까?

여기는 엄연히 승용차나 일반인들의 우리 시민의 차들도 들어가야 되는데, 현재는 그럼 일반승용차는 못 들어가게 되어 있다고요? 어떻게 운영을 해요?

우리 담당자 분께서 현재 민간이 우리 시민이 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없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지금 차고지 주차장을 이용한 시민만 가능합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잘못 운영하신 거네요, 그럼? 조례에 그런 게 없는데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러니까 주차장이 큰 게 있으면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를 들어서 절반 정도를 차고지 주차장으로 활용을 하고, 나머지 절반 부분들은 일반 시민들이 사용하는 주차장으로 이렇게 활용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그게 말이 안 되는 것이 지금 이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은 우리 주차장 조례에 의해서 운영이 되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이걸 위탁 받으신 분들은 그 조례를 분명히 따른다고 하셨을 텐데 여기에 아무런 근거가 없는 이 전체주차장을 차고지 전용주차장으로 운영하신 것은 명백한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이 별도의 주차장을 이렇게 운영하는 게 아니고요, 조례에 있는 것처럼 50% 범위 내에서 주차면적을 차고지로 이렇게 운영을 하는데 그 차고지를 한쪽으로 몰아서 이렇게 운영한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 지금 조례에 나왔듯이 운영을 하셔야지 위탁 받으신 분들이 조례를 위반해서 운영을 하시면 안 되는 거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조례 위반이라고 저는 생각은 안 되는데요.

그 이유가 뭐냐하면 주차장이 지금 한 번지입니다. 옆에 있는 주차장하고는.

다만, 운영에 아까 말씀처럼 운영의 효율성 편리성을 위해서 한쪽으로 이렇게 차고지를 몰아서 하다 보니까 별도의 주차장처럼 보이게 된 그런 셈이 된 것입니다.

성준모위원 그게 참 이해가 안 되는데요. 이게 지금 좌우에 있는 것이 한 필지로 되어 있다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래서 이쪽 우측에 있는 여기를, 지금 이 조례에는 차고지 증명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이 주차면적의 50% 이내에서 하게끔 한 것뿐이지 저런 식으로 반 나눠서 한쪽은 전용주차장 한 쪽은 일반주차장 그렇게 운영하라는 건 아닙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어쨌든 위원님 별표3 주차장에 보시면 8개 주차장이 있지 않습니까?

성준모위원 예.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안산역 환승주차장 이렇게 해서 원곡동 380번지 이게 현재 동일 지번으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게 가능했던 부분이고요. 이게 따로따로의 어떤 지번이라면 그 내에서 다시 50% 이것만 가능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50% 이내에서 운영을 하되 저렇게 전용주차장으로 하라는 게 없다고요. 그렇게 하면 시민들한테 상당한 불편을 끼치고 그걸 지금 제가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범위 이내라는 것은 차고지증명을 남발하고 저기다 차 면수는 30대인데 막 50대 이상씩 이렇게 남발해서 수익 생기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례에 30% 범위 이내 50% 범위 이내를 명기를 했을 뿐이지 운영을 저렇게 하라는 게 아니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러니까 법률이나 조례에 의해서도 하지 말란 그 부분도 지금 없는 것 같고요. 저희들이 이렇게 운영을 했는데요. 어쨌든 다시 한 번 검토를 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렇게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하나만 더,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성 위원님 죄송하지만 시간이 다 돼서요.

성준모위원 아 그랬어요?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괜찮으시면 정진교 위원님 쉬는 시간 한 10분 갖고 하시는 게 어떠실까요?

정진교위원 그렇게 하죠.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그리고 양해 말씀은 민화식 국장님께서 오늘 6시에 행사가 있으시다고 하네요.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소비자의 날 워크숍이 다음 주에 있는데요. 제가 오늘 그 단체들하고 준비 때문에,

성준모위원 갔다 오세요.

정진교위원 아니죠. 안산시의 예산을 다루는데 국장님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도시공사에 대한 방대한 예산운영 때문에 국장님 오셨다면 국장님 오늘 그 일정을 취소하시고 자리에 앉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도시공사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국장님도 참석하시는데 그 일은 다른 분한테 맡기시고 자리에 계세요.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어제 다뤄주셨으면 좋으실 걸 오늘 약속을 안 했잖아요.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사실 위원들도 여기 다 저녁 약속이 있습니다. 국장님 너무 억울해하지 마시고요.

정회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27분 회의중지)

(17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최정 사장님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어제 안산역 차고지 주차장 관련돼 가지고 화면에 비추면서 앞에 입구와 출구를 휀스로 막고 리모컨을 조작해서 작동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그거 보시고 오늘까지 업무보고 참조하셨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저희 실무자들하고 논의해 본 결과 동일번지 내에서 아까 이야기한대로 50% 이내에서는 차고지 주차증명을 발급 해 가지고 2.5톤 이상 차량을 진입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인즉, 첫 번째는 이렇게 구분을 해 놓지 않으면 소형차하고 대형차가 서로 뒤엉켜서 사고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고, 또 이것을 분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따로따로 입·출입을 체크해야 되는 인력이 하나 더 소요가 되기 때문에 효율성 측면에서 그런 방안이 강구된 걸로 이렇게 저한테 설명을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사장님께서 하신 공기업하고 민간기업의 차이점이 바로 그겁니다.

우리 공기업에 우리 안산역에 방금 했던 우측면, 그 다음에 공단방향 쪽에는 사람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산역을 중심으로 좌측부위 차고지 주차장은 지금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민간이 운영하는 정다운한우 우리 상하수도사업소 앞에는 그 넓은 면을 한 명이 왔다갔다 뛰면서 다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도시공사와 민간업자의 차이점입니다.

그렇다면 안산역에 우리가 대부분 전자시스템을 한 이유는 본인들이 카드 빼고 했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예.

정진교위원 양쪽으로 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본부장님 말씀은 효율적인 인원관리 때문인데, 효율 인원이 아닙니다. 효율이라는 얘기는 적은 급여를 투입하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셔야지 뭔 얘기하면 인원 부족하고 예산 부족 이런 말은 사실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것을 배우셔 가지고 도시공사가 시민에 대한 입장을 대변하셔야지 인원 모자라고 원활하다, 이런 표현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인 우리 직원들하고 상의하셔 가지고 계약기간 끝나면 좀 더 자가용이 안 되는 외곽 쪽에다 차고지를 두셔야지 가장 안산의 중심지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장소에다가 차고지를 만드는 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례안을 다시 확인하지만 조례에 문제 있다라면 우리 도시공사에서 이러한 문제 때문에 불편을 겪으니까 조례 수정 해 주십시오, 이렇게 서로 제안하시는 게 안 맞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네,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우리 어제 윤태천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던 상수도 검침원 2012년도 11월달에 면접 봤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예.

정진교위원 27명 채용했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예.

정진교위원 그 명단을 주시겠습니까? 그 명단을 어디까지 주면 문제가 안 됩니까? 주소까지 줄 수 있습니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는 안 주더라도.

어디까지가 가능합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그거 제출됐다고 합니다.

정진교위원 그리고 검침원 채용기준은 어떤 겁니까? 채용기준 그거 있습니까? 근거는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예.

정진교위원 그 내용 좀 주시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네.

정진교위원 어떤 채용기준을 근거했는지 그거 좀 주시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산 큰 덩치를 보다가 도시공사에 관련해서는 자그맣게 내용을 훑어봤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문 드리겠습니다.

51쪽에 보면 기획조정실에 방금 김철진 위원님이 말씀드렸지만 인원이 근무 몇 명 한다고 하셨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12명입니다.

정진교위원 12명 일하십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예.

정진교위원 그런데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1290만원 정도 이렇게 증액된 것 같습니다.

주로 내용 보면 사무관리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예산과에서는 이런 도시공사의 사업 자체를 어떻게 확인하고 예산편성합니까? 아니면 도시공사 올린대로 그냥 올립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당초에 도시공사에서도 저희 시하고 협의할 때 사전에 약 300억 가까운 그런 당초 안이었다가 부문별로 조정을 거쳐서 지금 올라온 안이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예산과에서 어려움은 있지만 도시공사의 모든 목적 사업 자체가 다 이렇게 증액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행사홍보비도 한 1,220만원 정도, 그 다음에 부서업무비로 360만원 정도, 위탁관리비도 한 2천만원 정도 이렇게 대부분 증액되어 있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그 부분은 위원님 지방공기업 예산편성 기준에 따라서 편성 과목이 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금년까지는 공공요금이라든지 소모품비, 도서인쇄비, 지급 임차료 이런 것들이 따로 있었다가 내년 예산에는 지금 말씀하신 일반운영비에 사무관리비나 공공운영비로 포함이 되어서 그래서 증액된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증액치고는 금액이 크니까 얘기하지 일정 부분 증액 같은 거는 얘기를 안 하죠, 기본적으로.

그래서 좀 과다 책정된 것 같고요. 어제 말씀드렸지만 인건비 성격 예산 자체는 이렇게 6월달까지 처리를 하고 일반 사업목은 올랐다는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러면 세세하게 들어가 볼게요.

61쪽에 본부장님, 되어 있습니까?

복사용지가 A4 용지가 15 상자 됩니다, 월 15 상자.

그러면 12개월이면 한 180박스가 나갑니다.

이것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도시공사 인원이 지금 2012년 12월 현재 475명이죠? 맞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정진교위원 그 정도 인원에 복사용지 자체 가격은 2만 1천원으로 이렇게 책정되어 있지만 좀 과다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의회도 종이절약 일환으로 전자회의시스템 깔아놓은 이런 성격으로 해 가지고 예산투입하더라도 좀 사후관리 측면에서 비용이 안 들어가야 되는데 도시공사는 방대하게 운영한, 조그만 것 하는 것 자체가 자꾸 키로 보이니까 전체적으로 안 좋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절약해서 사용하라는 측면에서는 저희들이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고요. 현재 이 부서가 경영지원부입니다. 경영지원부면 총무, 인사, 회계 파트 다양한 업무를 하기 때문에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진교위원 필요로 하는 거는 인정하지만 좀 더 절약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마련하시라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왜냐 하면 지금 우리 인원이 방금 경영지원부라 하면 중심 엔진부 맞습니다. 하지만 직원 몇 명이 근무하십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현재 2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22명치고 연 180박스는 사용빈도가 많습니다. 본부장님께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체크해 주십시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리고 사원증을 제가 만져봤습니다.

사원증이 있는데 이 사원증이 지금 246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 사원증이 추가인원이 몇 명인데 246명 만듭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현재 여기 예산에 계획되어 있는 것은 사원증을 새로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이렇게 예산에.....

정진교위원 새로 만든 이유가 뭡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CI작업에 부가해서 현재 캡스하고 에스원하고 저희들이 저희 사업장에 보안시스템이 되어 있는데요. 그런 보안 문제 때문에 그렇게 제작을 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보고 받았습니다.

정진교위원 이것 단가가 1만 5천원 갑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단가가 원래 그 안에 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출퇴근 및 여러 가지 출입증 이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안에 칩이 들어가서 그 카드 한 장만 1만 5천원인데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보안시설을 하기 때문에 1만 1천원이고 케이스, 줄 이런 것 기타 해 가지고 1만 5천원으로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정규직만 주는 겁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그렇습니다.

업무직 포함한 정규직만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기간제는 이거는 사원증 필요 없고요? 기간제는 시간 체크를 합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그렇게 체크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기간제는 어떤 것으로 체크합니까? 출퇴근 카드로 체크합니까? 아니면 직원이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지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기간제근로자는 대부분은 수기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카드 타각기는 사용 안 합니까? 우리 카드 찍는 거 있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수기라는 얘기는 또다시 문제점을 야기시킨 것 같다면 이런 것부터라도 제한시키는 게 안 낫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가능한 곳은 저희들이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예를 들면 노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업무의 성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마는 업무의 성격상 우리가 도시공사에 출근하신 분들은 수기가 아닌 이게 타각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야 또 다른 민원이 없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왜냐 하면 그 당시에 우리는 아무리 잘 했다 하지만 같이 근무할 때는 좋다가 어떤 문제점이 터지면 없는 거를 만드는 게 우리 현실 아닙니까? 그럴 때 어떻게 대응하시렵니까? 어떤 근거로 또 이렇게 대처하시려고 그럽니까?

미리 사전에 그렇게 마무리하시고요. 사원증 가격이 많이 증 된 것 같아서 질문 드렸습니다.

부속실 운영은 내용은 어떤 겁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부속실은 사장실과 본부장실 운영비를 의미하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사장실, 본부장실 또요? 본부장이 두 분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15만원이라는 얘기는 뭡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차 뭐 이런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리고 각종 위원회 수당이 이게 어떤 근거가 있어서 30만원씩 근거되어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어떤 겁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운영비에 해당되고요. 참석수당은 10만원 내지 15만원 이렇게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우리 예산과장님, 각종 위원회 운영에 30만원 곱하기 10회가 되어 있습니다. 300만원 잡혀 있는데 이 30만원 기준이 있습니까? 위원회 수당이.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행정기관 내부에는 저희는 기준이 있지만 공사에서는, 한번 제가 확인해 보고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행안부에 기준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왜냐 하면 우리 시의 운영에 보면 금액이 있지 않습니까? 8만원, 9만원이 있다 라면 거기에 따른 우리 시하고 비슷하게 가셔야지 도시공사는 행안부 목적으로 하고 시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일률적으로 시의 도시공사면 같이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지 업무의 차이는 있지만.

그러면 어떤 위원회는 9만원, 10만원하고 어떤 위원회는 30만원 한다는 얘기는 또 형평성 문제되고 또 그 분들은 거기에 맞춰 가지고 또 위원회 수당 올라달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30만원 확인해 보시고 이 30만원 같으면 한 명이 30만원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거는 아까 말씀드린 운영비고요. 1회당 운영비고 참석수당은 밑에 보시면 15만원 내지는 2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한 시간 이상, 두 시간이내일 때는 10만원이고요. 두 시간이 초과할 때는 좀 5만원 초과 이렇게 더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각종 위원회 수당이 있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운영비입니다.

정진교위원 운영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정진교위원 10만원씩 해 가지고 10회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왜 10회입니까? 12회가 안 되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거는 인사위원회나 계약심의위원회를 1년에 10회 정도 할 것으로 예측해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위원회가 몇 가지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전체적으로는 매우 많이 있습니다마는 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것은 인사위원회, 계약심의위원회, 자문위원회 이런 정도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30만원 기준을 어떤 것으로 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1회당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30만원 정도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노사협의회가 운영에 있어 가지고 50만원 8회 잡았습니다. 이거 어떤 일을 하나요?

노사협의회는 평소에도 회의를 진행하지만 8회 정도 하면 어떤 기준으로 합니까? 분기별로 합니까? 아니면 전반기, 후반기 나눕니까?

이 근거도 없이 8회를 잡아놨습니까? 8회 기준이 뭡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작년도에 8회 정도해서 그 8회 정도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이거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노사협의회 운영 자체는 분기별로 하든지 전, 후반기를 규정하셔 가지고 어떤 정기적인 회의는 별도로 정하고 긴급회의는 가끔 하지 않습니까? 임시회 하는 거는 안 맞는 것 같으니까 이것도 수정을 해 주시고요.

방금 얘기했지만 우리 예산과장님, 위원회 참석수당하고 직원 채용에 따른 면접수당도 우리 시에 같이 비교 좀 해 보십시오.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비교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어제 얘기했던 국민연금보험하고 국민건강보험은 1년을 해야 되는데 9개월을 했다는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66페이지 포상금 있습니다. 우리 경영지원부에 포상금이 갑자기 늘어난 것 같습니다. 300에서 600으로 300이 증액됐습니다.

그 세부항목을 보시면 시장님 표창에 10만원이 왜 나갑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 부상으로 이렇게 나갔습니다, 관행적으로.

정진교위원 우리 안산시의 시민을 대상으로 시장상은 우리가 상품이 안 나가거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렇다면 우리 도시공사도 시하고 같은 성격을 맞추면 안 되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시민을 상대로가 아니고 우수 직원 포상입니다.

정진교위원 알겠습니다. 우수 직원, 시민도 우리 안산시 공무원들도 우수 직원도 시장 상패만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이 맞추셔야죠.

그리고 사장님 표창은 내부적으로 규정이 있다는 거는 손 안 대겠지만 소방서 표창은 왜 10만원씩 들어갑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소방서랑 경찰서에서 이런 표창이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왔을 때 저희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정진교위원 그래서 이게 바로 경영의 문제점이라는 겁니다.

소방서장 표창을 주는데 상품은 왜 우리 도시공사의 돈을 씁니까?

시장 표창도 표창만 주셔야지 상품 준 것도 문제 있고요. 사장님 표창은 기본적으로 사장 표창은 우리 사장님이 선물 줄 수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얘기 안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시장 표창이라든가 소방서 표창, 시장 상장은, 사장 상장 내버려두고, 그런 상품 자체는 좀 줄이셔야죠.

그거는 소방서장 상을 주는데 왜 상품을 도시공사 예산으로 줍니까?

민화식 국장님, 생각해 보십시오. 소방서 표창을 주는데 왜 도시공사에서 상품을 줍니까?

그러면 직원 받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낭비요소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가 되어야 될 거라고 봅니다.

정진교위원 이런 것도 예산과에서 예산 확인 안 했습니까?

○기획경제국장 민화식 그 부분은 이따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73쪽 보겠습니다.

우리 작업복이 있습니다.

동하절기 복이 있는데 어떤 작업복이 15만원씩 잡혀 있습니까?

제가 이 작업복 샘플 좀 볼 수 있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직은 집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진교위원 기존 한 것 있지 않습니까? 2012년도에는 작업복을 안 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확인해서 있으면 보여 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단원구청의 작업복은 어떤 것으로 합니까?

이번에 작업복이 6, 7만원 선 정도 잡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업복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런 것도 우리 시하고 업무의 차이는 있지만, 예산과장님, 이것 어느 정도, 저번에 제가 얘기했을 때 화장지 관련되어서도 기본적으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우리 시의 품목들은 가격을 딱 정하지 못하지만 아우트라인은 잡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면장갑은 200원에서 220원 정도 이렇게 어느 정도 정해 놔야지, 화장지 같은 경우도 왜 제가 손을 대느냐 하면 어떤 동은 2만 6천원부터, 어떤 동은 6만원에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시에서 가끔 쓰는 거는 몰라도 우리 전산용품 있지 않습니까?

전산용품 같은 경우에는 그런 거는 어느 정도 쓴다면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예산과에서, 우리가 지금 다른 데 거는 우리가 조달청도 참조하지 않습니까?

그런 시에서 자주 각 부서에서 쓰는 용도는 아우트라인 잡아 가지고 그 선에서 공무원들이 계약하신다면 어떤 다른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이 작업복 같은 경우에도 제가 왜 그러냐 하면 동절기 작업복은 비싸지만 하절기 작업복은 쌀 수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옷 두께가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겨울에는 방수가 되기 때문에 춥기 때문에 그런 면은 있지만 여름 하복은 이렇지가 않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이것 세울 때는 그냥 뭉텅이로 세울 것 아닙니까? 이런 거는 안 맞습니다.

그러면 우리 구청 같은 경우도 이게 지적되어 가지고 작업복 동복은 얼마 하복은 얼마 이렇게 구분해 줍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이런 것도 기본적으로 약간은 차이는 있지만 구청과 맞춰 가지고 하는 게 안 좋겠나 이렇게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더 있으니까 그러면 제가 시간 끝내고 한 번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예, 하셨어요?

그러면 양해가 되신다면 민화식 국장님께서는 행사에 참여하시기 위해서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국장님 퇴장하기 전에요. 국장님 앞으로는 도시공사 저희가 행정감사 플러스 예산심의에 다 계속 참여하실 예정이신가요?

○지역경제국장 민화식 필요하시면 참석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아니요, 필요하시면 참석하는 게 아니라 모든 저희 부속기관 관련해서는 관리감독 기관에서 참가하는 게 맞고요. 도시공사 같은 경우는 굉장히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이 필수적으로 참여하셔야 된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국장 민화식 하여튼 간 제가 관리감독이라는 것보다는 협조적인 차원이라든가 아니면 예산의 낭비 여러 가지들을 봤을 때 제가 참석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혹시 다른 행사와 일정이 겹친다거나 부득이한 경우라면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아까 정진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예산을 심사를 안 한 거는 아니고 저희들도 300억 정도가 저희들한테 사전에 요구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한 264억 정도를 지금 편성을 하고 저희들 나름대로 36억 정도를 저희들이 사정을 했는데 앞으로는 낭비요소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세신 있게 관심을 갖고 보고 나서 이렇게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요구사항은 내년에 저희 업무보고 할 때 도시공사 관련해서 국장님 책임 하에 자세한 설명이나 이런 것들을 좀 자리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국장 민화식 네, 사전에 한번 자리를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아까 118페이지 본예산 한번 보겠습니다.

우선주차제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그러는데요. 거주자 주차제, 이 내용이 거주자 주차 마크 SUS 이게 어떤 내용이죠?

118페이지 위에서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그게 서스입니다.

윤태천위원 어떻게 거주자 거기다 설치하는 거냐, 뭔 설치하느냐, 어떤 내용이냐고요.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저희가 주차면에 우리 계약 면이라고 해서 표시하는 게 있습니다. 그 판을 짜는 부분입니다.

윤태천위원 판을 짜 가지고 거주자 주차 마크를 SUS라고 써 가지고, 그게 보행하는데 별로 문제 없나요?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그게 서스판입니다.

윤태천위원 바닥에다 붙이는 밀착하는 겁니까?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그걸 해 가지고 거기다 찍는 겁니다, 이렇게 면에다가.

서스판입니다.

윤태천위원 판에다가?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예, 제작하는 서스판입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안산에 우선 거주자 해 가지고 몇 군데나 됩니까? 거주자 우선 주차장이.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세 군데입니다.

윤태천위원 세 군데요?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예.

윤태천위원 이게 단독주택만 해 준 겁니까?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그러니까 주택가입니다. 현재 세 군데는 수암동, 부곡동, 그리고 성포동입니다.

윤태천위원 수암동은 몇 군데나 돼요?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제가 자료를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총 1,434면이고요.

윤태천위원 수암동만.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수암동만 679면입니다.

윤태천위원 성포동은요?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성포동은 172면입니다.

윤태천위원 한 군데는 또 어디라고 그랬어요?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부곡동입니다.

윤태천위원 부곡동은요?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580면입니다.

윤태천위원 이 분들이 그렇게 해 주면 한 달에 시에다 얼마씩 내죠?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규격마다 다른데요. 하루 종일 하면 3만원이고요. 주간을 하면 2만원이고 야간을 하면 1만 5천원입니다.

그리고 수암동 같은 경우는 주말만 하면 5천원입니다, 월.

윤태천위원 단독주택 같은 데도 해 놓은 데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지금 있는 부분들이 주로 연립주택이라든지 단독주택하고 연립주택들이 이렇게 이면도로에 지금 되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렇게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차를 갖다 대거나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이거를 만약에.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저희들 현장 요원들이 있어 가지고요. 계약되지 않은 차가 대면 일단 잘못 대신 분한테 유선으로 연락을 해서 차를 빼도록 이렇게 유도를 하고요. 그리고 계속적으로 그렇게 하면 저희 견인사업소에서 견인차를 해서 견인조치를 하게 됩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런 단독주택이나 이런 주택으로 밀집되어 있는 데 신청만 하면 해 주는 겁니까? 이게 어떻게 하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그러니까 그 절차가 있고요. 여러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가장 집에서 가까운, 만들어진 주차장에서 가까운 지역에 계신 분, 그리고 여러 가지 그러면서 소형차이고 여러 가지 기준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맞게 저희가 추첨을 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염화칼슘은 어떻게 해요? 이거는 누가 뿌리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저희 근무자들이 뿌리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근무자들이?

○안산도시공사교통사업부장 조남백 예.

윤태천위원 네, 알았습니다.

아까 견인사업에 대해서 본부장님 적자 많이 난다고 그랬잖아요? 4억 5천만원 적자 1년에 본다고 그랬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윤태천위원 적자 나는 원인이 왜 적자 난다고 보십니까? 견인사업에 대해서.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단순하게 얘기하자면 결국.....

윤태천위원 구체적으로.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의 인건비에 비해서 저희들이 견인했을 때 견인료가 작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견인료가 적기 때문에 적자를 본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단순히 그것 하나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여러 가지 이유를 댄다 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결국 그것으로 귀착이 될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한 달에 운영비가 얼마나 들어가요? 견인차 이쪽에.

운영비 포함, 인건비 포함해서 한 달에.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한 달에 약 5천만원 정도.

윤태천위원 운영비가 인건비 다 포함해서 5천만원 들어간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한 달에 받는 비용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까 말씀드렸듯이 연간 기준으로.....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한 달로 얘기하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2,500만원 정도 됩니다.

윤태천위원 한 달에 수입이 2,500.....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내년에는 2,500만원 정도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수입이 한 달에 2,500만원이고 2,500만원이 적자난다 그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12개월로 하면 2억 5천만원밖에 더 돼요? 2억 5천에다가 3억, 잘못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제가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다시 얘기해 주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한 달에 약 5천만원에서 5,100만원 사이 정도.....

윤태천위원 운영비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예산이 들고요. 수입액은 1,200만원에서 1,300만원 사이 정도 됩니다.

윤태천위원 정확히 말씀을 해 주셔야 돼요. 1,200에서 1,300?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게 한 달에 이 정도면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는데 적자를 보고 우리 시에서 이렇게 계속 하는 것 민간인한테 다시 되돌려주는 생각을 한번 하시는 게 어때요?

이게 그 전에 민간인들 할 때는 이게 견인사업을 서로 하려고 그랬지 않습니까?

이게 민간인들 할 때는 견인사업 민원도 많이 들어왔을 때 했는데 우리 시에서 해 가지고 한 달에 이렇게 1,300만원이면 3,700만원 정도 적자를 본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본부장님은 3,700만원이면 이게 엄청난 건데 이렇게 적자를 보고 계속 이렇게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적자를 안 볼 수 있는 대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든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검토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 하면 이게 검토할 문제가 아닙니다, 본부장님.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게 한 달에 3,700만원씩 적자 보고 수입이 1,300만원이라고 그러면 3,700이 마이너스고 3,800만원 정도가 한 달에 마이너스면 연간이면 4억 5천 가까이 나오는데 그러면 이렇게 계속 적자난 일을 할 건지, 아니면 민간인에게 되돌려줄 건지, 아니면 적자를 안 볼 수 있는 방안을 어떻게 해서든지 생각을 해서 적자 안 보게끔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좋으신 지적입니다.

저희들도 지금 시에서 받아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위수탁 사업 중에 저수익 내지는 무수익 사업들을 포함해서 이렇게 문제가 심각하게 지적되는 부분들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해서 수지개선을 높이는 그런 차원에서도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내년도에 우리가 견인사업에 대해서 혹시 계획 짜 좋은 거 있습니까? 이게 지금 우리 견인사업은 우리 도시공사가 몇 년째 하고 있죠, 본부장님? 몇 년째 하고 있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2007년에 저희들이 수탁을 받았기 때문에 내년이면 6년째 됩니다.

윤태천위원 6년째 계속 그러면 적자봤습니까, 그럼 이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적자의 폭이 차이는 있었습니다만 계속 적자는 있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6년째 적자인데 우리가 2013년도에는 적자를 안 보기 위해서 연 계획을 짜든가 운영을 하든가 이런 방법을 세워서 해야지 이걸 매년 이렇게 4억, 5억씩 적자 봐가면서 할 이유가 있는지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본부장님.

이게 연 5억이면 5, 6년이면 굉장히 큰돈입니다. 도시공사에서 다른 데서 벌어서 여기다 갖다 넣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지 이렇게 적자 연 5억씩 하면 한 달에 3800만원씩 적자 봐가면서는 어렵지 않냐 이겁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혹시 내년에 운영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좋은 방안을 짜 놓은 거 있으십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까도 답변 드렸습니다만 시에서 하는 조직진단 그런 진단을 할 것이고요.

저희 자체적으로도 이런 무수익 또는 저수익 사업에 대해서는 시하고 협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물론 도시공사에서 흑자만 하려는 법 없고 적자나는 것도 보지만 지금 6년째 이렇게 적자나는 것은 내용을 그대로 안고 갈게 아니라 본부장님이나 사장님은 연 운영계획을 짰을 때 아무래도 흑자 날 수 있는 방법을 구두로 해서 뭔가는 개선이 돼야지 이대로만 계속 적자 볼 수 없는 거 아닙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잘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131페이지 한 번 봐주세요. 재활용 선별장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재활용 선별장에 직원이 몇 분이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선별장 내에 32분이 계시고요. 그 다음에 경비 계근대에 경비직 두 분이 계십니다.

윤태천위원 2012년도에 재활용 선별장의 예산이 얼마였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약 15억 정도 되었습니다.

윤태천위원 내년도 예산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산은 거의 비슷하게 15억 정도 잡혀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서 연 수입은 얼마나 됩니까? 작년도 올해.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올해는 약 8억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2013년도에는 9억 4천 정도입니다.

윤태천위원 올해에는 2012년도 예산 우리가 흑자가 한 8억 된다, 수입이? 전체 매출이 8억이에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전체는 약 7억 정도 됩니다, 재활용 선별센터에서는.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것도 적자네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재활용 선별장에서 파지나 플라스틱 같은 거 분리하는 거 아닙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분리해서 그걸 어떻게 합니까? 파쇄 해 가지고 우리가 ㎏당 얼마씩 해서 파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재활용으로 선별이 되면 매매를 하고요, 그 다음에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그러한 쓰레기들도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럼 거기에 주로 재활용되는 용도가 뭐 뭐입니까? 재활용으로 선별해서 직원이 32명에서 선별하는 건, 이거 할 때 컨베이어를 타 가지고 시작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흔히 재활용품에 포함되어 있는 거의 대부분 것들인데요. 종이나 파지는 매우 들어오지 않고요. 병, 주로 플라스틱, 필름 비닐봉지 같은 거, 그 다음에 알루미늄 캔, 철 이런 것들이 조금씩 섞여 있고요. 스티로폼이 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수익이 되는 것은 스티로폼에 국한이 됩니다. 다른 품목들은 값이 나가는 것들은 거의 소량이 들어오고 스티로폼만 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스티로폼이 그게 돈이 많이 됩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현재는 그게 지금 가장,

윤태천위원 그게 효자 노릇하고 있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헌옷 같은 경우도 많이 비싸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헌옷은 저희한테 오지 않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고물상 그런 쪽으로 나간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게 되면 지금 철 같은 것은 그쪽으로 안 들어오지만 32명이 해 가지고 지금 한 7, 8억 정도 들어온다.

지금 제가 내년도 예산서를 봤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 거, 2012년도 거 제가 예산서를 여기서 보고 있는데 여기에 재활용센터에 보면 유지관리비라고 나와 있지 않습니까, 본부장님?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윤태천위원 이 유지관리비 부속들이 교체하거나 수리하는 비용이 구체적으로 많이 비싼 편입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제가 어제도 지적을 했지만 작년도나 올해나 여기 모터수리라든가 이런 교체라든가 컨베이어라든가 교체 부품가격이 그분들한테 이 가격을 주니까 여기다 이렇게 비용을 썼겠죠. 수리비나 이런 것을 거기다 다 줬으니까 이만큼 예산 올라온 거 아닙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작년도나 올해나 예산서가 이렇게 보면 500만원짜리, 천만원짜리 같은 게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교체를 해야 됩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컨베이어벨트 같은 경우는 흔히 재활용쓰레기라고는 하지만 거의 쓰레기에 가까운 것들이 운반되기 때문에 하루에 8시간 이상씩 계속 사용하다 보면 이런 일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에 보면 그런 일이 제가 봤을 때는 이 컴프레셔 같은 교체도 냉동기 컴프레셔인데 이게 1년에 한 번씩 교체해야 됩니까, 이런 게?

이 컴프레셔는 우리네 사람으로 치면 머리입니다, 머리. 이런 거 냉동기나 이런 쪽에 컴프레셔는 헤드나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1식으로 해 가지고 500만원씩 해 가지고 해마다 올라오고, 압축기 이런 거 전부 비싼 게 1년에 한 번씩 꼭 교체를 해야 되는 게 아닌지, 제가 봐서는 꼭 1년에 한 번씩 교체 안 해도 이게 형식적으로 올라온 거 같은데, 이런 것은 1년에 한 번씩 이런 냉동기나 이런 거 에어난방기 1년에 한 번씩 교체해야 됩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은 자동차에 보면 소모품이나 유지하는 교체주기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재활용선별센터에 있는 기계장치에 대해서 저희들이 교체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기에 맞춰서 지금 현재 예산편성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주기에 맞춰서 하는지 몰라도 이런 교체 컴프레셔 같은 경우는 한 번 달아놓으면 거의 가정집에, 가정용 냉장고는 뭐가 생명인지 아세요? 컴프레셔입니다. 그렇죠?

음식점의 영업용 냉장고도 농수산물을 저온창고나 냉장고, 하림이나 닭집 같은 데도 우레탄 말고 거기에 생명은 컴프레셔입니다. 그분들 컴프레셔 1년에 한 번씩 갈아요? 안 갑니다, 이거.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거기하고 이렇게 비교하시면 그렇고요.

윤태천위원 아니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컴프레셔 이런 비용이 적은 돈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공사에서 이렇게 재활용해서, 아까도 봤지만 이것도 적자보고 있는데 재활용 선별장 웬만하면 먼저 했던 사장님도 있지만 흑자를 많이 보는 상태인데 여기 모두 유지보수비가 비싸게 올라오고, 작년에 비해서 여기 보니까 유지보수 작년 거는 1식으로 해 가지고 얼마 안 올라왔는데 올해 거는 유지보수비가 굉장히 많이 올라왔습니다.

작년 거 한 번 예산서 보셨어요? 작년 거하고 한 번 비교를 해 보세요, 올해 얼마큼 올라왔나.

작년도 거 예산서 얼마 올라왔어요, 유지보수비?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작년도 재활용 수선유지비에 대해서 금년도 거는 많이 다운은 사실 됐습니다, 수치상으로는.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윤태천위원 내용이 작년도 거보다는, 예산서 보니까 작년도 올해하고 했는데, 다운이 됐는데 이 예산서는 여기에 비용이 작년도 거랑 올해 거랑 똑같이 올라왔다 이거죠.

그런데 해마다 이렇게 올라와서 하는데 해마다 갈아야 되는지 본 위원은 그렇고요. 흑자 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잘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 타이어교체비가 한 개당 350만원씩입니까? 로더 타이어 교체비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로더라고 큰 장비입니다. 전체 쓰레기를 한꺼번에 밀고 다니는 부분이거든요.

윤태천위원 네, 큰 타이어.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이 베어링이나 구리스 교체도 이렇게 한 번 하는데 1200만원씩 들어갑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전체적으로 선별장을 한 번 방문해서 보시면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윤태천위원 네, 가봤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래서 전체적으로 다 하려면 전체적으로 총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한 23종 정도 되는데요, 그런 것을 기계장치도 크기 때문에 규격도 크고 그래서 이 정도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한 번 들어가면 그분들 몇 분이 들어가요? 컨베이어 이렇게 베어링교체 구리스 주는 거 며칠간 해요? 한 번 들어와서.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보통 며칠간은 하지 않고 이런 경우는 큰 사고가 없을 때는 저희들이 쉬는 타임에 야간작업 같은 거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단순한 거잖아요? 구리스 같은 거나 이런 건 단순한 건데 좀 구체적으로 너무 비싸게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여기 예산서는 이렇게 세웠지만 나중에 교체하거나 그럴 때는 타 견적도 받아보고 예산서를 아껴서 썼으면 하겠다는 본 위원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절약해서 잘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무인경비시스템이 한 달에 50만원씩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게 어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재활용선별센터입니다. 굉장히 넓은 면적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CCTV 이거 이렇게 달았기 때문에?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윤태천위원 이거 재활용선별장이나 우리 주차장 같은 경우 이렇게 할 때 보니까 우리 도시공사에서 열심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거 알고 있지만 내년에는 경제가 더 어렵고, 정말 안산시민들이 행복해야 도시공사도 있고 의원도 있는 거기 때문에 시민의 재산을 아껴서 절약해서 썼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수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추가 질의를 바로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나정숙 위원님부터 추가 질의 부탁드립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서영삼 본부장님 2011년에 저희 도시공사의 세출이 얼마였습니까?

실제로 집행한 금액을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전년도에 약 240억 정도인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올해는 2012년에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올해는 268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내년에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산이 확정이 돼야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예산 지금 추정치는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264억 정도 됩니다.

나정숙위원 이게 운영의 세출에 대한 부분이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3년치를 비교해 보면 내년에 대한 부분이 사실은 좀 줄어들었습니다. 그죠?

그 이유는 뭔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내년도 저희들이 시에 예산을 요구했던 것은 300억 정도가 요구가 됐었습니다.

시 예산계에서 전체적인 조정을 하면서 우선 264억 정도로 편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2011년에 사실은 예상치를 323억으로 추정하지 않으셨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2011년도 말씀하십니까?

나정숙위원 네. 2011년도에는 예산액을 추정할 때 얼마를 추정하셨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2011년도의 경우에는 제 기억으로는 처음에 280 몇 억 정도 이렇게 아마 요구를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

나정숙위원 제가 받은 자료에는 그렇지 않거든요.

처음에 예측한 것은 323억에 대한 부분으로 추정하셨습니다.

아닌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마 개발사업까지 포함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출한 금액, 실제로 지출한 금액은 말씀하신 대로 244억이 지출됐습니다.

맞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대략 그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예산에 대한 추정하고 실제로 지출한 내역이 차이가 납니다. 많이 차이 납니다.

그렇죠? 원래 323억이었는데 실제로 지출한 것은 244억입니다. 그 자료는 결산서에 나와 있습니다.

본부장님 제가 말하는 거 맞나요, 틀리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처음에 저희들이 요구했던 금액은 그런 정도는 아닐 걸로 판단이 듭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도시공사 결산서 2011년 결산서를 보시면 알겠고요.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2013년에 지금의 264억에 대한 것들을 운영계획을 올리셨는데 저는 이 운영계획이 실제로 그러면 300억 정도로 지금 추정하시지만 실제로 최종의 예산을 대비했을 때 얼마만큼 썼는지 나중에 내년 지나면 알겠지만 그 예산 운영계획이 허수가 많더라는 겁니다. 제 지적은.

그 이유는요 2011년, 2012년을 보시면서 비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와-스타디움입니다. 와-스타디움 2011년에 운영수입이 얼마였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대략 15억 내외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15억이었습니다. 2011년도에 15억이었고요, 2012년도에는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거의 비슷하고 조금 더,

나정숙위원 조금 떨어졌어요. 2013년도에는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2012년도에 떨어진 이유는 축구단 또는 와-스타디움 육상 공인인증을 받기 위해서 사용하지 못한 측면이 있어서 좀 떨어졌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내년에는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약 15억 가까이 됩니다.

나정숙위원 정확하게 말하면,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14억 8천만원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렇죠. 14억 8천만원인데요, 그러면 실제로 15억이었던, 2011년에 15억이었던 수입에 2013년에 이 정도로 된 이유는 뭔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2011년도도 2010년도 예측할 때는 아마 저희들이 수탁을 첫 받았기 때문에 그 정도 예측이 아마 안 됐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용필 콘서트 같은 그런 대형행사들을 유치할 수가 있어서 그렇게 됐고요.

내년에도 가능하면 시민을 포함한 시설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행사랄지 또 체육행사를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분석을 통해서 지금의 예산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저는 그런 부분이 정확하게 분석되지 않았다라고 봅니다. 여기 와-스타디움 운영계획부터 시작해서 사계절 썰매장 이게 계속 매년 진행되는 사업이죠?

그런데 사계절 썰매장도 실제로는 3년치를 비교해 보면 특별하게 별다른 변동은 없었으나 그때그때 어떤 주요한 사업으로 책정해서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전년도랑 별 특별한 거 없이 그냥 예산반영을 한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특별한 고민이 없다고 이렇게 할 수는 없고요. 사계절 썰매장 같은 경우는 특히 여름철 겨울철이기 때문에 기후 변화하고 이게 민감합니다.

그래서 2011년도에는 장마가 한 동안 오래가서 수익이 작았을 것이고요. 2012년도에는 폭염이 지속돼서 수입이 높았고 그랬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오늘 이 사업별로 다 3년도를 비교하면서 말씀드리기는 시간이 부족해서 자료로 요구하겠습니다.

2011년부터 해서 2013년도에 관련해서 저희가 표로 비교할 수 있게 사업의 예산 총 지출한 것 2012년까지는 산출하신 것에 대한 부분도 괜찮으니까 2013년도에 왜 이런 예산이 나왔는지 알 수 있게 표로 자료를 제출하실 수 있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가능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다음은 퇴직금 부분인데요. 지금 퇴직금이 저희 예산에 보면 기존 대비 반영비율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까 시 예산과하고 협의과정에서 반영 못하는 부분은 추경에 반영하자 해서 어제도 위원님들에게 지적을 받았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퇴직금은 이거 부채로 저희가 잡습니까? 어떻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충당금 성격이기 때문에 부채로 잡게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추경으로 잡는 건가요? 왜 그런 건가요?

이 퇴직금이라는 건 사실은 인건비와 같이 연동해서 해야 되는데 이 퇴직급여를 부채로 잡아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다는데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퇴직급여는 직원들이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장래에 퇴직할 것을 미리 예측을 하고 거기에 따른 것을 이렇게 충당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채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기본적으로 인건비는 늘어나는데 퇴직금은 줄어들게 예산이 반영되는 부분, 이런 것이 안정적인 어떤 지금 내년의 예산 반영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올해 아마 2012년도, 그러니까 2차 추경 그런 사례 그런 경험을 통해서 인건비랄지 이런 부분들 또 성과급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처음에 당초 요구액하고 차이가 난다 해서 그것을 이렇게 조금 반영했다가 올해 같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부분이 퇴직금은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집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퇴직금 부분에 이렇게 편성을 했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인건비는 기획예산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6억 8천 정도로 해서 증가해서 책정하는데 퇴직금은 거기에 비해서 더 줄어드는 식으로 예산을 반영하는 것들이 저는 그게 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에 대한 것도 말씀해 주시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결국 퇴직금도 줄어든 건 아니고 늘어납니다. 그런데 개월분을 6개월분만 지금 반영을 하기 때문에 자료와 같은 일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일단 다른 질문 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의 정산반환 미지급금이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특별회계에서 나올 수 있는 부분인데요. 도시공사에는 특별하게 나올 수 있는 곳이 공동구 같은 특별회계만 가능한 부분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자본의 어떤 불용 반납액 같은 경우에 예산을 써서 불용 반납액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의 체크는 어떻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지금 도시공사는 정원 대비해서 현원이 많이 적게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마 주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 부분을 위원님께서는 또 달리 해석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은 그런 부분들이 결국은 효율적 운영, 예를 들면 5명이 근무해야 할 곳을 저희들이 4명이 이렇게 현재 근무하고 있는 그런 차이도 있음을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2012년의 예산 불용액은 얼마를 추정하고 계십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지금 현재 1억 5천 정도 추경 감액으로 이렇게 예정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요. 도시공사에서 불용액 처리하는 게 2011년도를 보면 51억이나 됩니다.

이 부분은 어떤지 혹시 아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다시 한 번 저희들도 자료를 확인해 가지고 서면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정도 되리라고는 저희들은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게 인력에 관련된 게 가장 많고요, 인건비나 이런 것들이 가장 많고요. 다른 사업에 대한 집행 잔액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토털하면 51억이라는 게 여기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경에 지금 자료에 대한 것들을 최종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그 다음에 불용액이 얼마인지가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 불용액에 대한 것을 빼고 내년 예산을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불용액은 제 기억으로 시설관리 부분에서는 대부분 10억 미만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경우에는 5억이었던 기억이 있고요. 또 그 전에는 2억 3천 정도 됐던 기억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그것은 현재 자료가 없음으로 자료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가 참 안타까운 게 실제로는 올해 예산에 대한 것들을 비교해서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 되는데 올해 예산은 아까 말씀하신 개발 사업까지 다 이렇게 해서 결산을 내고요. 그리고 올해 예산은 개발 사업 부분은 빼고 시설만 또 저희가 예산을 심의하는 이런 맞지 않은 부분으로 해서 같이 말씀이 잘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이 부분은 확인해 주셔서 저한테 다시 그 부분에 대한 것들 설명해 주시기 바라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광고 선전비가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도시공사는요.

광고 선전비 내년 예산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2012년하고 비교해서 어떻습니까?

여기는 행사 홍보비로 나와 있는데요. 215쪽에 2013년 예정 손익계산해서 행사 홍보비 부분에 있어서는 9900만 원 정도로 나와 있는데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기업 회계 기준에 의해서 광고 홍보비로 이렇게 계정과목이 잡혔는데요. 저희들 예산 과목에는 행사 등 잡비가 광고 홍보비에 해당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결산할 때는 광고 선전비로 결산하시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행사 홍보비하고 광고 선전비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단 언론에 광고하시는 부분 사업 있죠? 없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결산에서의 광고 선전비는 뭔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행사 등 잡비가 그렇게 계정 과목 변경으로 되는 걸로 확인이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2012년에 행사 홍보비는 얼마였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9900만 원이, 2012년이요?

나정숙위원 예, 2012년에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5600만 원이었습니다.

나정숙위원 5600만 원인데 내년에는 9900만 원으로 몇 %가 증가한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약 80%선 정도 추산됩니다.

나정숙위원 이렇게 인상된 요인이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까 기획예산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 계정과목의 변경에 따라서 행사 등 잡비가 전년도 기준으로 보면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행사홍보비, 행사 관련 시설비, 판매촉진비 이런 것들이 다 이번에는 행사 등 잡비로 이렇게 계정과목이 통일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관련해서 모아진 금액이다 보니까 이렇게 크게 인상된 걸로 보여 집니다.

나정숙위원 본부장님께서는 이렇게 2012년과 2013년의 예산에 대비해서 이런 것들에 대한 기준점이나 이런 걸 뭘로 보십니까?

이번에는 저희가 이 예산을 많이 반영해야 되겠다, 아니면 이번에는 이 예산을 긴축해야 되겠다, 이런 부분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하십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도시공사의 예산은 전체적으로 95% 가량이 인건비 포함한 법정경비로 제가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어떤 예산이 이렇게 절약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을 아직 까지 못했고요. 집행하면서 효율적으로 그리고 절약해서 집행해야 되겠다, 또 예산서를 보고 저 스스로도 직원들이 관행적으로 올린 예산들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해서 집행할 때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제가 3년 치에 대한 예산을 표로 자료 요청해 드렸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나정숙위원 실제로는 이렇게 한 해에 대한 예산을 보고서는 분석이 잘 안 나옵니다.

그렇다면 본부장님 같은 경우에는 집행하면서 이렇게 예산을 진행하면서 추경하고 이렇게 하는 방식보다는 전체적인 도시공사의 지금 진행하시면서의 주요한 사업과 그리고 예산이 많이 들어간 부분과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이 정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는 게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의원들이 오늘 이렇게 늦게까지 이틀째 하는 이유는 도시공사에 대한 예산을 조목조목 보다 보면 일관성이나 건전성이나 그리고 어떠한 이렇게 흐름을 타고 정확하게 예산이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죄송한 얘기지만 좀 방만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꼭 필요한 예산에는 예산이 들어가지 않고 또 이것은 조금 줄여도 되는 예산에는 예산이 더 많이 반영되고, 이런 부분에 굉장히 아쉬운 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이틀째 늦은 시간까지 하는 건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신뢰가 중요하겠죠. 잘 하신다 하면서 믿고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을 저희가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필요한데 아쉽게도 예산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이 예산이 잘 계획되어야 다음 내년에 저희가 행감 때도 지적할 부분이 줄어드는 거고 그리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에게 저희가 자신 있게 ‘도시공사가 저희 안산에 필요한 겁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 설득이 되는 거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책임감 있는 본부장님의 어떤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이것 오늘 밤새도록 하나 하나 조목조목 품목과 목을 가지고 얘기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희 의원들이 이런 부분을 도시공사의 내용 세부적인 것까지 묻고 답하고 이럴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어떻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위원님 말씀이 전적으로 동감이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더욱 더 신뢰 갈 수 있게 예산에 대한 것들이 계획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런 부분에 앞으로, 이제는 자리 잡은 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요.

그런 부분에 저희 사장님이 사실 이런 걸 책임감 가지고, 저희 어저께 사실은 사장님의 연봉 보니까 엄청 납니다. 제일 아마 안산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계신지도 모르는데요. 이런 부분의 책임성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예산을 심의하는 의원들한테 신뢰와 그리고 정말 운영 편성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열심히 계획적으로 한다, 이렇게 자부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까?

사장님 말씀 듣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여러 가지로 좋은 지적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제 연봉 문제는 제가 특별히 무슨 책정을 한 게 아니고 나름대로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서 책정됐을 거라고 믿습니다만, 연봉이 그렇게 많은 걸로 인식을 하신 것에 걸맞게 저도 도시공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예산 부분에서 방만한 편성이다 이런 지적이 앞으로 줄어들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연봉이 많다라는 지적에 대해서 별로 안 좋게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다르게 봤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만큼의 책임성이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은 겁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예.

나정숙위원 다음 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추가 질의요? 더 있으세요?

김철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김철진위원 긴 시간 동안 고생 많으신데요. 예산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세밀하게 봐 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도시공사가 시로부터 260억이 넘는 2013년도의 예산을 요구했기 때문에 점검한다는 생각을 가져 주시고요. 몇 가지만 점검하겠습니다.

도시공사 예산 편성 과정 중에 보면 기간제근로자 보수 기본급이 2012년도에 최저임금인 4,580원으로 이렇게 많이 적용이 됐거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2013년도는 최저임금이 변동 있겠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4,860원으로 변동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이런 부분들 나중에 최저임금제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정부가 고시를 안 했기 때문에 그런 건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이런 부분들이 나중에 추경에는 또 반영이 되어야 되겠네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되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몇 가지가 특이한 부분 중의 하나는, 예를 들면 대다수 기간제근로자는 4,580원인 2012년도 예산을 적용했어요.

그런데 몇 군데가, 이런 데는 다른 사항인가요? 109쪽에 보면 공영주차장 유료주차장 같은 경우는 또 4,810원을 적용했거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주차장 관리원들은 현금을 적게는 20만 원에서 하루에 한 50만 원까지 이렇게 소지를 하게 되는 조금 위험성이 있는 직군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해서 조금 더 설계를 할 때 한 단계 높은 설계를 하게 됐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최저임금은 기간제근로자 모두에게 적용이 되어야 되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최소한으로 적용이 되는 거고요. 그 이상으로 적용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반대로 121쪽에 보면 견인 사업소의 기간제근로자는 4,130원을 적용했어요, 최저임금이 안 되는 걸로.

이건 어떤 이유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것은 감시단속근로자라 해서 최저임금의 90%를 이렇게 편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10%를 감액할 수 있다는 조항이네요?

감시단속적 근로자에 대해서는 최저임금법이 기본적으로 4,580원이 정해져 있지만 수급 근로자, 감시단속적 근로자에게는 최저임금의 10%를 감액해서 지급할 수 있다는 이 항목을 적용시킨 사례네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최저임금 적용할 때 아파트 경비직 같은 경우가 한꺼번에 부담이 크다 해서 전년도에는 80%였고 그 다음 이번에 90%였고, 점차적으로 최저임금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알겠습니다. 충분히 이해는 됐습니다.

최저임금제가 결국은 2차 추경에서 최저임금제를 반영하게 되면 추경 예산에는 또 변동이 있을 수밖에 없는 거네요, 기간제근로자들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몇 가지만 점검하겠습니다.

똑같은 얘기인데요. 아까 전반부에 질문을 드렸기 때문에 또 질문하기가 그렇습니다, 자료를 아직 제출 안 했기 때문에.

좋은 영화 보는 사업 내년도에는 어떤 계획이에요?

이게 지금 연결고리가 없어 가지고 처음에 정확한 답이 안 되니까 확인하고 확인해서 아직은 자료가 안 들어오니까 또 한 번 점검하는 상황이 돼 버렸는데.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내년도에는 예산에 반영이 됐습니다만, 2회 정도로 상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이것 계속 하는 겁니까?

일관성이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본부장님.

왜냐하면 지금도 아까 자료상으로 본다라면, 홈페이지에 떠 있는 내용으로 본다면 전반기는 실행, 후반기는 안 한 사업, 예산은 1천만 원이 남아 있고 그래서 불용하고 이런 거거든요.

그런데 내년도에는 또 2회로 해서 사실은 현수막 제작도 2회, 좋은 영화 필름도 상당히 고가네요. 310만 원씩 곱하기 2회 해서 620만 원이 반영됐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예산의 필요성과 아니면 불필요성을 떠나서 아까 부분적으로 본부장님 답변 중에는 참석 인원도 없고 시설의 한계도 이야기했어요. 그렇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김철진위원 그렇다라면 소극장 중심으로 공간 자체가 작지만 참석 인원을 거기에 맞추면 되는 것이고 대신에 그 공간에 가족 영화를 조금 최신작이 됐든 선호도가 높은 이런 시스템으로 한 쪽으로 이게 가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지하실에 있는 소극장을 이용해서 매주 가족극장하고 청춘극장을 저희들이 운영을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더 심도 있게 검토해서 시민들한테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한계가 있다라면 사실은 개념을 정립해서 다른 방향을 가는 게 맞는 것 같고요. 또 실질적으로 하다가 연중에, 예를 들어서 1년 예정을 했는데 또 6개월만 하다 말고 또 내년에는 두 번만 하고 한다는 것 자체는 일관성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게 지속성이 없으면 영화를 하는지 안 하는지 물론, 홈페이지에다 공지하고 안내를 하겠지만 현수막 게시하지만 홍보하는 것이 한계가 있잖아요.

참고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올림픽기념관 예산중에 보니까 내년도에 신규 사업 형태인데요. 500만 원으로 해서 웰빙아카데미 발표회를 잡아놨어요.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웰빙아카데미는 매년 하는데요. 지금 올림핌기념관에 각종 취미교실이 있습니다. 취미교실을 운영하면서 연말에 취미교실별로 장기자랑이랄까요, 그렇게 해서 전 회원들이 모여서 하나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그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이게 매년 했었던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데 예산상으로 봐서는 전년도에는 예산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목이 바뀌었나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계정과목이 바뀌어서 다른 예산에 들어가 있는 부분인데 이 사업 올림픽기념관에는 처음 편성된 거고요. 항목이 바뀌었다는 거네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아니요. 계속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예산이 그러면 어디에 있습니까?

올해는 어느 사업 가지고 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그것은 조금 이따 말씀드리겠고요.

김철진위원 예,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김철진위원 그 다음에 안산문화광장, 아주 상당히 빨리 움직, 부서 명칭이 문화광장으로 바뀌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부서 명칭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김철진위원 조례 개정은 아직 안 됐는데 명칭이.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우리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예산서에도 25시광장보다는 문화광장으로 표기를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예정 사항인데 상당히 빨리 바꾸셨고요.

의회에서도 지역경제과 예산을 다루면서 문화광장으로 예정되어 있는 광장 활성화를 위해서 상당한 부분 그리고 예산 심의 과정에 여러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안산문화광장으로 예정되어 있는 곳에 일명 도시공사에서도 광장 활성화 프로그램이 전년도에 없던 예산 2400만 원이 편성되어 있고, 두 가지 특이 사항이 그 다음에 청소년 문화 공간 설치가 500만 원으로 예정이 되어 있어요.

우선 광장 활성화 프로그램, 도시공사가 직접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어떤 것들이 있죠? 연2회로 되어 있는데.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금년에는 이 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만, 작년에는 가을에 시민을 위한 시민음악회가 있었습니다.

김철진위원 시민음악회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콘서트죠, 콘서트.

그래서 내년도에는 좀 더 광장과 또 주변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서 또 시민들이 늘 광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사랑음악회를 상하반기로 나눠서 저희들이 개최할 예정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도시공사가 다른 기관이나 단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전반기, 하반기 해서 연2회를, 그러니까 대략 12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직접 하겠다는 거네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이게 이렇게 직접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상가 활성화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이런 예산이 간접적으로 이런 문화 예술을 주도하는 쪽에서 행사를 주관하는 게 실제로는 또 행사나 어떤 인원 동원, 참석 이런 것들 어떤 게 도움이 될까요? 본부장님.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글쎄, 단체를 이용해서 했을 때는 행사비가 많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더 예산을 아끼는 측면에서 하면서 인원 동원 문제는 작년에도 저희들이 각 동사무소를 통해서 홍보 활동을 했고요. 또 광장에 우리가 게시판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참석을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기본 행사 계획은 현재 수립이 되어 있습니까? 2013년도의 계획 전반기, 후반기 두 번에 걸쳐서 하는데 행사의 기본 틀.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기본 틀은 우리가 개략적으로 되어 있고요. 우리가 이게 예산이 되면, 왜냐하면 연예인들 섭외라든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마련이 되면 위원님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예, 설명 한번 해 주시고요.

청소년 문화 공간 설치 이 부분은 어디에다 어떤 시설을 설치하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올림픽기념관에 가 보시면요.

김철진위원 벽면.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비보이 청소년들이 많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김철진위원 예, 맞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문화광장에도 청소년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관리사무소 앞에 벽이 있는데 거기다 우리가 금속거울을 설치해서 청소년들이 와서 춤을 추든지 일부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거기는 우리가 유리로 했을 경우에는 깨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금속거울로 저희들이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 계획입니까? 문화 공간 설치 이 부분은.

일종의 올림픽기념관 식당 옆에 보면 벽면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카세트 하나 가지고 와서 여러 연습하는 것을 주말되면 여러 차례 목격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사실은 문화예술의광장으로 예정된 곳으로 이동을 시켜 가면서 자연스럽게 광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하나의 계획이네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정진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예산과장님 어제도 고생하시고 오늘도 고생하시는데, 우리 도시공사에서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예산이 한 26억 5800만원 정도가 증액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예산과에 예산편성 할 때는 약 300억 정도 요청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정진교위원 하여튼 고생하셨고요. 260억 정도의 예산을 꼼꼼히 보니까 몇 가지 문제점이 지적되니까 우리 뒤에 부장님들 같이 이렇게 지적사항을 받아들이시고 다음 예산편성 할 때 같은 사업부서인데도 불구하고 이 목적사업이 틀려요, 가격도 틀리고.

내가 지적할 테니까 그 내용을 예산 의결 전까지 서류를 준비해 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페이지수만 적어보세요. 넘어갈게요.

페이지 73쪽 한 번 보겠습니다. 간단히 얘기할게요. 우리 73쪽에 보면 작업복이 동하절기라서 15만원씩 정해져 있습니다.

그죠? 나와 있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정진교위원 그런데 페이지 79쪽을 보시면 동하절기 작업복이 15만원씩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맞아가요, 기본적으로.

그런데 99쪽을 보시면 눈썰매 근무복이 10만원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작업복은 별 차이가 사실 없는 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물어보면 질이 틀릴 것 같고, 업체명이 틀릴 것 같으니까 작업복도 특수한 작업복이 아닌 이상은 작업복도 동일하게 묶어 가지고 가격선을 맞춰주면 안 좋겠나, 이렇게 제안 드리고 싶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눈썰매 비옷도 여기는 5만원짜리이지만 나중에는 8만 4천원 되어 있습니다. 비옷이라는 게 비를 피하는 옷이라면 커다란 문제는 아닐 거거든요. 커다란 적재물을 들어 가지고 한다면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정리할게요.

페이지 121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우비가 방금 얼마라고 그랬었죠? 우비가 5만원인가 있었는데 지금 여기는 또 8만 4천원으로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춘추복 상의가 12만원 올려 있지 않습니까? 춘추복 상의가 15만원, 12만원, 10만원선 이렇게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동일하게 구분해 주시고, 이 춘추복이라는 얘기는 봄하고 가을입니다. 봄가을이 없어지는 세상에 이게 하복하고 동복으로 구분하는 게 맞습니까? 춘추복이 맞습니까? 목적사업 자체를.

작업복을 동복이나 하복으로 구분을 그렇게 했는데, 다른 데 앞면은 지금 하복하고 동복으로 구분했고 여기에는 봄하고 가을만 비교했습니다. 동복은 안 주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이런 것도 이렇게 묶어주시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정진교위원 안전운전코팅장갑은 어떤 종류입니까? 그 샘플을 하나 주시겠습니까, 1100원짜리? 어떤 장갑이길래 가격이 이렇게 나오는지 알고 싶고요. 샘플 하나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현수막 같은 경우는 대부분 우리가 도시공사하고 시청도 6만원 정도에 기준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6만원에서 크기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6만원 선으로 정하니까 현수막에 대해서는 가격 얘기하는 게 아니라 수량을 얘기하지 이제 가격은 안 나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기획예산과장님하고 도시공사도 자주 쓰는 품목은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이 정도 선으로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전산용품들 카트리지 이런 용품들은 차이가 어떤 것은 40만원, 50만원짜리도 있습니다. 카트리지 이런 차이도 있지만 거기에 종류별로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품번이 있습니다. 어떤 카트리지는 가격이 얼마고 이런 식으로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삽입시키면 다음에 예산 때 이러한 근거로 했습니다, 이러면 큰 문제가 안 되는데 비씨니 싸니 계속 이게 순환되는 얘기 아닙니까?

그런 건 정리 좀 해 주십시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정진교위원 프린터 토너 및 잉크, 이거 어떤 잉크입니까? 토너가 35만원짜리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가격을 보면 아마 레이저 토너일 걸로 추정이 됩니다.

정진교위원 HP레이저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정진교위원 이런 것도 방금 얘기했지만 가격을 아우트라인을 잡아서 짜주십시오, 전체적으로.

그래서 도시공사에 약간 품번이 있습니다. 모델 번호 때문에 차이는 있지만 그 정도, 자주 쓰는 모델 있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공용으로 쓰는 것도 있으니까 가격을 정해 주시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정진교위원 썰매장 현수막 제작이 가격은 6만원 정도 정해져 있지만 60개소입니다, 2회에.

그런데 제 얘기는 우리 썰매장 현수막이 이게 처음 시작한다면 나름대로의 광고 홍보도 하지만 이 썰매장을 매년 한다면 한 1회 정도만 정리하시는 게 안 좋겠나 생각 듭니다.

그래서 도시공사 예산을 좀 줄일 수 방안이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기존에 처음에 하는 사업은 홍보를 하는 것은 괜찮지만 계속되는 사업은 초창기에 한 번만 하면, 어떤 사업을 2회까지 해야 되는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여름철 물썰매하고 겨울철 눈썰매 이렇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아, 그렇게 구분해 놨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게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래서 1회, 2회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네, 알겠습니다.

102쪽 볼게요. 오토캠핑장이 봄에 개장하지 않습니까, 2013년도에?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현수막 설치를 어디에 하는데 7회를 합니까, 20만원짜리를?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까 오토캠핑장 운영계획에 들어있는 내용이겠습니다만, 처음 시작할 때 주요한 목에 아마 이렇게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편성을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제 얘기는 이게 기존의 현수막 같으면 몇 개소가 가능하지만 대형현수막 아닙니까? 20만원짜리 같으면 우리 현재 기존 크기의 한 4배 정도 크기를 설치할 데도 없을 거고, 설치한다라면 오토캠핑장에 걸 거고, 나머지 설치한다면 불법현수막이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7회를 해야 되는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이 사업장이 곳곳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민들이 많이 찾게 되는 그런 사업장 와-스타디움이나 체육관 같은데 이런 곳에 크게 걸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각종 체육관 쪽에다 설치한다는 얘기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기존 현수막으로 대체해도 괜찮지 않습니까? 우리 현 오토캠핑장 장소에만 대형으로 걸고 나머지는 기존 현수막으로 대체해도 될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대형으로 해 가지고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현수막이 주변의 여건에 따라서 좀 크게 걸어야 되고 또 작으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육관 같은데 조그맣게 걸어 가지고,

정진교위원 왜냐하면 제가 얘기하면 우리가 오토캠핑장을 나름대로 홍보를 하지만 도시공사에 시에 있는 사업이 없다 보니까 어떤 사업만 홍보는 대대적으로 발송됩니다. SNS라든가 공보실이 지금 브라보안산이 월 7만장이 나갑니다. 홍보 충분히 됩니다. 그렇게 같이 이렇게 연관시키셔야지 도시공사 따로 공보실 따로 이런 것은 그렇게 해도, 우리시에서 크게 하는 사업이 없지 않습니까? 맨날 행사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런 사업은 대대적으로 보도하기 때문에 그렇게 안 걸어도 다 압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래도 초기사업이니까 홍보가 중요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정진교위원 이 사업은 몰라도 앞으로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공보실과 같이 홍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126쪽 보겠습니다. 이것도 방한복이 25만원짜리 정해졌거든요.

이런 것도 어떤 경우는 특수성이 있지만 가격을 적정하게 맞춰주십시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방한복이 보통 12만원대 갑니다. 25만원대 방한복 사실 없습니다. 이렇게 아래 위 총 걸치는 것도 보통 12만원대인데 25만원대는 과다 책정된 것 같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검토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작업복이 기본적으로 입을 날이 며칠 안 됩니다. 막 추울 때 한 번 입고, 이게 어떤 겁니까? 아래위로 같이 있는 겁니까? 위에 있는 겁니까? 아니면 상하에 이거 앞뒤 다 되어 있는 겁니까? 어떤 방한복입니까?

하여튼 알았고요. 방한복 자체도 이거 자체가 기본적으로 우리가, 이거 뭐라고 하죠? 바지부터 입어 가지고 윗도리 입는 자체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런 건 아닐 겁니다.

정진교위원 그런 거 아니면 윗도리 25만원짜리 방한복은 사실 없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운전매니저들이 입는,

정진교위원 알아요, 무슨 얘기인지.

이 방한복도 기본적으로 예전보다 날씨가, 한두 번 입고 우리 매년 사주지 않습니까? 우리 가정집 같으면 이거 한 번 사면 3, 4년 입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작업복 매년 주지 않습니까? 아니면 아예 좀 더 좋은 걸 사줘 가지고 2년 더 입든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 2년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정진교위원 내년에 안 올립니까, 예산 자체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그게 만약에 매년 예산이라면 현재 있는 현원 10명에 대한 예산도 올라와야 되는데 추가되는 2명에 대한 예산으로 보면 2년으로 저희들은 내용연수를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정진교 위원님 정리 부탁드립니다.

정진교위원 조금만 하고 마무리할게요.

그 다음에 133쪽에 보시면 우리 안전화가 7만원 잡혀 있는데 이건 10만원 잡혀 있습니다.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재활용선별센터에는 깨진 유리병 같은 게 있어서 거기 작업장에 근무하는 분들이라서 좀 튼튼한 걸로 구입을 해야 됩니다.

정진교위원 안전화는 기본 튼튼한 건 똑같고요. 앞에 그 부위 자체가 쇠가 들어 있습니다. 1톤 정도 눌릴 수 있는 건 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특수한 건 이해하지만 안전화는 기본적으로 앞 부위 발가락 자체 부위만 쇳덩어리로 되어 있습니다. 1톤 정도 하중이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병 깨는 거하고 전혀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검토하겠습니다, 이것도.

정진교위원 그리고 137쪽 볼게요. 이게 정상입니다, 사실은 이런 식으로.

기타 복리후생비 같으면 하계 작업복은 가격 10만원대 3명, 동복은 15만원 이런 식으로 구분해 주면 오히려 편안한데 하복, 동복을 토탈로 때려버리면 가격이 안 맞지 않냐 지적 받지 않습니까?

이런 식이 정상인데 같은 부서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부서는 이렇게 구분하고 어떤 부서는 토탈로 묶고 그런 것은 같이 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잘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우리 구내식당을 지금 식기세척기가 올라왔습니다. 수리 및 부품교환 올라왔는데 제가 이것 때문에 우리 상록구청하고 단원구청하고 우리 시청까지도 얘기했습니다.

우리가 건물을 대주고 전기를 대주고 물을 대주고 있는데 식당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이것을 교체하셔야지 왜 우리시에서 돈들입니까? 도시공사도 이유가 뭡니까? 애초에 계약할 때 그렇게 했다지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아니에요. 이건 직영입니다.

정진교위원 직영입니까? 우리시 직영합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정진교위원 위탁 아닙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정진교위원 예전에 위탁하지 않았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전에 했는데요, 지금은 직영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위탁과 직영의 차이점이 어디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위탁을 했다가 아마 운영수입이 안 나와서 포기를 했고, 저희들이 다시 위탁을 하려고 세 번 정도 아마 입찰을 했는데 참여자가 한 명도 없어서,

정진교위원 몇 명 정도 합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지금은 한 200명 이상 식사인원이 확보됩니다.

윤태천위원 그 정도면 충분한데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전에는 그러니까 그랬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200명 정도 밥 먹으면 밥값 오르면 충분히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지금은 가능할 수도 있었습니다만 과거에 그래서 저희들이 직영을 했고 직영을 해서 지금,

정진교위원 직영을 언제까지 합니까? 위탁할 계획이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직은 없습니다.

정진교위원 위탁을 한다라면 이런 식기세척기 이런 것은 포함을 시켜서 계약하는 걸로 해 주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여기 잔밥은 얼마 나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양은 정확하게는,

정진교위원 잔밥 아예 없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매월 20만원에서 30만원 정도 주고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이것에 대해서 예산 끝나면 사장님하고 저하고 얘기하셔 가지고 잔밥 처리 안 나오는 좋은 구축 방법이 있습니다. 저하고 일주일만 딱 같이 계시면 잔밥 제로화 시킬 수 있습니다. 도시공사에 우리 대한민국 도시공사에서 가장 빨리 잔밥 없는 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제가 노력해 드릴게요. 사장님의 관심만 갖고 계시면 되고,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게 잘 되면 시청도 같이 하면 될 것 같아요.

그게 예전에 대우자동차하고 기아자동차가 전직원 해도 잔밥 제로가 나온 경우가 있습니다. 예가 있기 때문에 그거 충분히, 본부장만 관심 갖고 계시면 다 할 것 같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럼 같이 하는 겁니다, 저하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정진교위원 마무리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150쪽하고 156페이지를 한 번 봐주실래요? 정수기 생수컵이 5만원 아닙니까? 12개월로 되어 있죠? 그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정진교위원 맞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정진교위원 그러면 156쪽에 보세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얼마 되어 있습니까, 가격이?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2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5만원하고 2만원 차이는 뭐가 틀리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수영장은 인원이 3700명 가량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본부장님 그 얘기가 아닙니다. 5만원이고 이건 2만원 있습니다. 단가 얘기하고 있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수영장은 매월 5만원으로 받고요, 그 다음에 올림픽 신길수영장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2만원으로 본 것입니다, 월당.

정진교위원 그 얘기가 아닙니다. 이게 제 얘기는 5만원짜리는 토탈로 묶은 것 같고, 그 다음에 뒤에 쪽은 신길 쪽은 박스 개념으로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가지고 우리가 올림픽이 많더라면 2만원 곱하기 3 곱하기 12 하면 답 나오는 거고, 이것은 토탈 묶고, 제 얘기는 단가를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쓰는 양이 아니라 5만원이라는 얘기는 한 2박스 반을 하는 것 같고 이것은 기본적으로 1박스 한 것 아닙니다.

그래서 이거 똑같은 부서 같으면 같이 통합하게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수량으로 이렇게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이상입니다. 다시 돌리겠습니다, 그러면. 5분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네, 더 하신다고요?

그러면 잠시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15분 회의중지)

(19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시기로 한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어제 오늘 이틀 동안 고생 많으십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몇 개만 물어보겠습니다.

본예산 150페이지 보니까 셔틀버스 임대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대당 400만원씩 지원해주는 겁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게 그러면 기름을 넣어주고요? 기름은 우리 도시공사에서 넣어주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네, 그렇죠.

윤태천위원 한 달에 몇 번 근무하죠, 그러면? 차가 몇 시간 어떻게 돌아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합니다.

윤태천위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해 가지고? 보통 하루에 몇 km나 뜁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하루에 8회입니다.

윤태천위원 km수로 얘기하는 겁니다. 8회에서 km수.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하루에 한 200km 정도 됩니다.

윤태천위원 안산시내 전지역 다 뛰는 겁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4개 노선으로 해서 이게 우리 올림픽 이걸 중심으로 해 가지고 6km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한 번 도는데 한 50분 걸리는 거리로 해서 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8회 정도 하루에 태워가고 나가고 16번입니까, 그럼? 하루에 8번 뛰면 나가고 들어가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나온 사람들 태워다가 주면서 다시 실어오고 그럽니다.

윤태천위원 하루에 8번?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윤태천위원 하루에 200km, 이분들이 이거 몇 년째, 동결한 겁니까, 이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이것은 저희들이 계약을 하면서 설계를 해 가지고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이분들 적다고 얘기 안 하세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그분들이 생각할 때는 자기들이 감가상각비 이런 거 해서 적다는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보험료는 우리가 들어줍니까? 본인이 들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그것은 본인들이 듭니다.

윤태천위원 그럼 본인들이 보험 들고, 차 고치고, 고장 나고 차 연식되면 또 교체하고, 기름값만 대주는 거 아닙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거 굉장히 적은 건데 400만원, 우리네 개인 월급도 400만원 되는데 이거 지입차 45인승 가져가고 종합보험 들어 가지고 400만원이면 적은 것 같은데요, 이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이게 우리가 입찰을 통해서 저희들이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찻값이 어마어마한 건데 차 45인승이 주6일 해 가지고 400만원.

네, 잘 알았습니다.

우리 도시공사에서 아까 보니까 장갑 한 켤레, 제가 시의원 되기 전에는 그래도 배짱이 좋고 술도 잘 사고 그래 가지고 좋다고 들었는데 시의원 되니까 콩나물 깎듯이 해 가지고 저도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좀 그런 것 같아요. 너무 깎고 그러다 보니까.

장갑 같은 경우에는 700원씩 올라와 있는데 어떤 장갑이 이렇게 비싸요, 이런 건? 수도검침원 장갑 같은 경우는?

수도검침원 보니까 700원씩 해 가지고 장갑값이 33매 해 가지고 400 얼마씩 되더라고요.

그래서 장갑값이 이렇게 비싼 뭔 이유가 있는지? 제가 검침원들 장갑 끼고 다니는 것 봤는데 장갑값이 700원이면 한 개당 비싼 거 아닙니까, 쓰는 거?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몇 페이지입니까?

윤태천위원 수도과 보시면 돼요. 검침원 아까 보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600원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600원으로 되어 있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윤태천위원 몇 페이지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210페이지입니다.

윤태천위원 600원도 이게 장갑값이 33명치가 400만원이에요. 33명이 끼는 장값이.

이거 굉장히 많은 겁니다, 장갑값이 400만원이면. 보통 코팅장갑 같은 경우는 도매집에서 그게 보통 하나에 100개 들은 게 한 2, 3만원 들어가잖아요. 2만원대면 100켤레 이렇게 사고 그런데, 제가 이거 장갑,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확인해서 절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이게 600원이면 개당 코팅장갑이 우리는 이렇게 하고, 거기서 또 여성도 장갑 낀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이런 일반 장값 코팅이나 장갑 코팅 안 된 것도 160원이나 200원이면 사거든요. 또 여성용 검침장갑 같은 경우는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300원 이하입니다.

보편적으로 이렇게 보니까 도시공사에서 물가를 많이 업그레이드가 됐기 때문에 많이 삭감해야 될 것 같아요.

이런 것만 봐도 이게 장갑 하나에 진짜 시중에서 200원만 주면 코팅장갑 그냥 삽니다. 100개면 2만원이에요. 그러면 한 사람이 검침원 한 달에 쓰더라도 이렇게 많이 올라온다는 건 너무 과대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우리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시세를 확인해서 절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아까 동료위원이 말씀했다시피 피복 옷 있잖아요. 옷값도 안산시에서 저희들이 본예산을 다루다 보니까 5만원부터 30만원까지 피복비가 나왔습니다, 현재.

그런데 가장 비싼 게 도시공사 옷이 제일 비싸게 나갔습니다, 지금 피복비가. 물론 겨울이고 춥고 그러니까 좋은 옷을 사주면 좋지만 어느 과는 5만원짜리 쓰고, 어느 과는 10만원 쓰고, 어느 부서는 도시공사 30만원 쓴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안산시 시민이면 도시공사에서 똑같이 쓴다고 하면 옷값이 똑같은 거, 아예 좋은 걸 하려면 좋은 걸 똑같이 해 주고, 아니면 저렴한 거, 중간이면 중간치를 해야 되는데 여기 제가 예산서를 다루면서 보니까 5만원부터 30만원까지 나와 있어요.

그런데 가장 비싼 게 도시공사에서 올라온 게 30만원까지 올라왔다 이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것은 지금 현재 2벌 값입니다. 여름철 거하고 겨울철 거하고 합쳐서.

윤태천위원 그러면 거기 2벌이라고 그렇게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본부장님 마음속에 2벌이죠.

이거 책자에 그렇게 2벌이라고 안 나와 있는데 지적은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을 하고, 그 다음에 옷도 일정하게 안산시 도시공사면 도시공사에서 안산시에 근무하시는 분들 똑같이 일정하게 아예 좋은 걸로 하려면 좋은 걸로 똑같이 일정하게 해 주고, 누구는 싼 거 주고 그러면 말 나옵니다, 그거.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우리 도시공사는 공무과가 없습니까? 공무과.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없습니다.

윤태천위원 공무과가 뭐 하시는지 본부장님 혹시 아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냥 대략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도시공사 같은 경우에 공무과가 있어야 된다고 보는 게 여기의 이런 기계 비아리 부속에 구리스 치고 에어컨 세척하고 보일러 수리공 그런 것들 공무과라고 그러잖아요.

그런 것 보면 여기의 고치는 거나 냉방기라든가 이런 기계 고치고 세관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큰돈이거든요, 여기 예산서 보면.

그럴 바에는 안산시 도시공사에서 공무과 직원들을, 공무과만 딱 두게 되면 이렇게 부서별로 A/S 다니고, 거기에 반장이 있습니다. 반장이든 팀장이 돼 가지고 몇 부서로 해 가지고 공무과로 해서 각 부서별로 해서 하루는 일정표를 짜 가지고 어디 이렇게, 고장 나기 전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 아닙니까? 공무과가.

그러면 그 분들이 하루는 올림픽기념관, 아니면 어디 A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일정표를 짜 가지고 전부 A/S하고 미리 사전에, 핀 세척도 여름에 할 게 아니라 봄부터 미리 사전에 합니다, 이게.

미리 미리 해 놓게 되면, 부서별로 하게 되면 큰돈 지출이 안 나가도 좋지 않냐 그 얘기하는 겁니다.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저는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인건비 대비해서 그것은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인건비 공무과 이렇게 해 가지고 해 봐도 여기에 예산서 올라온 만큼 하게 되면, 여기에 보면 솔직히 거품이 많습니다, 기계 고치는 수리비.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도 이것 좋잖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검토하는 게 아니라 긍정적으로 사장님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이게 왜냐하면 여기 도시공사가 안산시 관리하는 데가 엄청 많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기 때문에 여기의 예산서를 봤을 때 전부 지출서 콤프레샤 교체, 오일 교환, 콤비아 교체 이런 게 유통상가 가깝기 때문에 우리가 부서에서 어느 부서 내일 A/S 한다 그러면 오늘 사전에 미리 일주일 전에 자재를 사다놓고 수리하게 되면 비용 절감, 일자리 창출도 될 수 있다고 그럴 때 본 위원은 그것을 확실히 설명 드리는 겁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안산도시공사에서 정수기 관리하는 게 대충 몇 대나 돼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전체적으로 100여 대 이상 될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그전에 한 게 거의 다 웅진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의 내용을 보니까 어느 부서에서는 정수기 설치하는데 교체 한 달에 3만 원씩 올라오는 게 많아요, 그런데 여기는 5만 원씩 올라왔다고 또.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게 기간에 따라서 초기할 때는 5만 원이고 1년 이상 쓰면 3만 원이고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그러게 되면 이것 한번 알아보시고 그 회사에서 절감을 해 준다면 그대로 하지만 더 싸고 좋은 데도 있기 때문에, 안산시 시민의 세금인데 더 싸게 해 주고 A/S 잘해 주고 깨끗이 친절하게 해 주는데, 돈을 더 주고 쓸 필요가 있냐 이거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가 우선 당장 예산이 절약되지 않습니까. 같은 값에 공무원들이나 시민들이 깨끗한 물 먹고 더 청결하게 할 수 있는데 왜 돈을 더 주고 그렇게 쓸수 있느냐 이거죠. 그것보다는 새로 해서 더 좋고 싸고 할 수 있게끔 협의를 해서 하는 것도 좋지 않으냐 이거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것은 반드시 왜냐하면 꼭 참고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이렇게 예산서를 다루다 보니까 도시공사에서 이틀 동안 고생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지만 저희들도 시민의 세금이기 때문에 나도 이렇게 콩나물 깎듯 깎는 게 아니고 이렇게 보니까 예산서가 많이 거품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예산서 다음에 올라올 때는 많이 생각을 해서 올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앞전에 행정국이나 기획경제국 예산 심의할 때 사실은 전기요금과 난방·온수요금 이런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저희가 검토했는데 실제로 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시는 주요한 기관이 많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내년에 전기요금에 관련한 지금은 여기, 누가 답변하시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 일반운영비에 포함되는 것 맞습니까? 전기요금.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흔히 동력비라고 해서 전기요금, 난방 그 다음에 유류비 이런 것들을 동력비로 저희들이 잡습니다.

나정숙위원 이런 부분의 절약이나 이런 것들은 어떻게 지침을 내리시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총괄적으로도 검토를 한 적이 있고요. 특히,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사업장별로 또,

나정숙위원 어디가 많이 나오는 곳이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를 들면 재활용선별센터 같은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 사업장의 전년도 3개년도 것 살펴보고요. 그 다음에 계절별 요인을 살펴보고요. 절감할 수 있는 요인들 또 기구나 전등 같은 것을 교체해서 전기요금이 절감된다라면 그런 부분들을 단계적으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이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자료를 주시면 좋겠는데 제가 검토해 본 결과 와∼스타디움의 전기요금이 많이 인상해서 증액됐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와∼스타디움은 전기요금 3개월분을 편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줄어들었거든요.

나정숙위원 잠깐만이요. 74쪽,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74페이지입니다.

나정숙위원 예, 74쪽.

이것은 좀 줄어들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내년에 전기요금이 많이 인상된 곳은 어디죠?

제가 체크했는데 85쪽, 이것도 9월분만 했네요, 85쪽에.

그래서 자료로 주요한 지금 운영하는 곳 있지 않습니까. 중요한 5개 정도 대표적인 전기요금을 많이 내는 곳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게 전기요금 관련해서 3년치를 분석할 수 있게 자료를 주시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안산문화광장의 화장실이나 아니면 다른 화랑유원지 화장실이나 이런 데 보면 춥다고 따뜻한 물을 시민들이 많이 쓰시는데요. 온수비와 관련해서 이런 것에 대한 관리는 제대로 하고 계시는 건가요?

일단 이 부분도 자료로 주십시오.

안산문화광장 그 다음에 화랑유원지 시민들이 많이 오시는 곳의 온수비에 관련 2012년의 내역하고 2011년도 내역하고 2010년 3년치를 저희가 분석해서 난방 온수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사용 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랑유원지 질의가 나와서 질문하는 건데요. 화랑유원지 내년에 91쪽에 보면 청소용품 락스 외 480만 원, 신문에 화랑유원지 화장실에 굉장히 냄새가 진동됐다라는 보도 보셨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확인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이유는 무언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이후에 저희들도 가서 직접 확인을 했는데 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고요. 거기의 배출 팬이 낮게 되어 있어서 높게 설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게 무슨 말이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화장실 정화조에서 나오는 환기팬이 낮은 위치로 지금 현재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높게 해서 사람들 키 높이보다 높이 해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화랑유원지 락스는 2만 원이고요. 백운공원의 락스는 1만 원이고 와동제2공원도 1만 원이에요.

왜 화랑유원지는 이렇게 만 원이나 차이가 나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락스라기 보다는 락스 외해서 종류가 19종 해서 총 20종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세분해서 편성하지 않고 중간 가격인, 평균 가격인 2만 원으로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가 이것을 하나하나 다 사무용품이나 일반재료비를 분석하기 참 그렇지만 이것도 너무나 똑같은 청소용품 락스 해 놓고 이렇게 가격을 달리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은 정확한 예산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시정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예, 시정하시고 이것 자세한 내역 주세요, 왜 2만 원인지. 주실 수 있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나정숙위원 사장님한테 질문 드리겠는데요.

어제 기획경제국장님한테 도시공사 관련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한 계획을 질문했는데 국장님 답변해 주신다 그러고서 답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사장님한테 질문 드리겠는데요. 도시공사 지금 정규직화 부분에 있어서 안산시의 굉장한 쟁점이 되고 있는데 실제로 제가 제2회 추경 때 사장님한테 질문 드린 적 있죠? 기억나십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내년도에는 비정규직 정규직에 대한 계획을 예산 반영까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는 비단 저희 공사뿐만이 아니고 전 사회적으로 하나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정숙 위원님께서 질문하실 때도 제가 동일한 노동 강도에 동일한 능력을 갖고 동일한 기여를 했을 경우에는 같은 처우를 받아야 된다 하는 대원칙을 제가 제 소신처럼 밝힌 바 있습니다.

그것에 기초를 해서 제가 저희 조직에 이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태스코포스를 가동해서 안을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이 안을 저희들 자체 것으로 고칠 수는 없는 문제이고 위원님께서 아시는 것처럼 시와의 협의 과정도 남아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마련한 안은 내년도부터 2015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 추진 지침하고 우리 공사의 실정에 부합하는 전환 대상 직종을 선정해서 3개년 동안 명수를 지금 시하고 협의가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 밝힐 수는 없습니다만, 대략 비정규직 3분의1 정도의 수준, 나머지 3분의2는 지금 현재 고령자들이 전담을 하고 있는 업무랄지 특수업무입니다.

이런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여건이 허용하는 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차로 내년도에 상수도 검침원 문제를, 사실은 저희들이 미리 계획을 갖고 추진을 해 온 사항입니다.

이 부분 31명의 인원을 정규직으로 돌리는 문제를 저희들이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비정규직의 문제는 개인적으로도 제가 도시공사에 있는 한은 비정규직을 줄이고 이 분들의 고용 안정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차별 이런 문제를 함께 시정을 해 나갈 생각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덧붙입니다.

나정숙위원 좀 구체적인 말씀을 듣고 싶었는데요. 그렇다면 어찌됐든 2013년에 정규직화로 하시겠다는 의지가 있다라는 것으로 보고요. 그런 부분의 예산 반영에 대한 것은 어떤 식으로 지금 반영하셨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2013년 부분은 예산 추가 예산이 없이 가능한 부분이고요. 그 이후에는 저희들이 단계적으로 하는데 그때는 시하고 협의 과정이 아직 남아있다는 게 그런 부분들입니다. 예산을 반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어제도 저희가 예산 심의하는 가운데 밖에서 비정규직 정규직화 관련해서 농성을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농성하는 분들이 도시공사 관련해서 하시는 것은 알고 계시죠? 사장님.

사장님이 대답해 주세요.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어떻게 해결하고 계시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어제 농성 상황을 상세히 저도 보고를 받고 파악을 한 바 있습니다.

어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70여 분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시위 농성이나 요구 조건을 내걸고 관철을 위해서 힘쓰는 모습을 보여준 점 저희들도 나름대로는 상당히 조금 가슴 아프게 생각을 한 부분입니다.

그 동안 저희 조직의 5명의 노조원이 노조를 구성해서 조직 태동하기 전부터 사실은 상수도 검침원을 1차적으로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돌린다하는 계획은 추진을 한 바가 있고 당사자들하고도 제가 면담을 갖고, 그건 바로 노조 설립 직전이었습니다.

공사가 처한 현실이랄지 여러 가지 사항을 충분히 설득을 해 드렸고, 그 다음에 두 차례에 걸친 단체교섭에도 저희가 응한 바 있으며, 공문으로 노조에서 요구한 사항은 모두 회신을 해서 그동안에 노조 활동에 대한 방해나 이런 것이 없이 활동을 보장을 해 왔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나정숙위원 그렇다면 어저께 그 분들이 아직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어떤 협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농성 부분을 계속 시 외부에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시민들은 어떤 식으로 해결할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우선은 1차적으로 공사의 CEO인 제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저희 실정에 맞춰 가면서 단계적인 방안까지도 이미 마련을 했다. 다만, 구체안은 내년도 것만을 우선 말씀을 드리고 2014년, ’15년 것 분은 시하고의 여러 가지 협의 과정도 남아 있고 예산 확보 문제나 이런 것이 수반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추진을 해 나갈 생각이다, 어떤 무슨 시민사회단체, 시나 이런 것하고 상관없이 저희들 조직 자체도 이미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의지를 갖고 가동을 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정숙위원 사장님의 의지가 얼마나 담겨있는지 저희가 조금 확인할 수 있게 공문 보내신 내용을 저희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몇 가지 더 질문 사장님께 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저희 지난번에 의원총회에서 내년에 화랑역세권 관련한 도시개발 사업에 11월 1일 안산시의원들한테 보고하신 바가 있는데요. 그 이후에 방안 협의에 대해서 내용적으로 해 보시겠다 이렇게 저희한테 일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내년에 이 사업과 관련해서 어떤 협의의 내용이 추가적으로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그것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의회 전체 의원님들한테 우리가 설명을 드렸고요. 설명을 드린 그 내용이 뭐냐 하면 앞으로 동 사업에 대해서 사업 추진 타당성 및 향후 적정 사업 추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전문기관에 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11월 14일부터 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요. 그 용역 결과가 내년 2월 중에 나올 걸로 봅니다.

그래서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그 결과에 따라서 다시 한 번 의회에 보고를 드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한테 12월까지 협의 및 방안 확정에 대해서 보고하시겠다라고 계획의 안을 주셨습니다.

이 협의 방안 확정은 어떤 내용입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그것은 우리가 용역기간을 한 2개월 정도로 처음에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용역을 의뢰하면서 이것은 2개월 안에 끝날 성질이 아니고 좀 더 시간을 줘야 되겠다 해서 2월까지 용역을 하는 걸로 기간을 늘렸습니다.

그래서 12월에 보고 드린다는 것은 조금 저희들이 약속을 어긴 걸로 생각이 들고요. 하여튼 2월에 용역 결과가 나오면 그 용역 결과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부분은 투자유치과에서도 사실 내년 예산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명확하게 도시공사의 계획이 있어야 저희도 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추정을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오늘 답을 못 하시는 거네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용역이 나온 다음에 그 이후에 거기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시겠다라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용역 결과에 따라서 우리가 사업을 어떻게 추진한다든지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시하고도 우리가 물론 협의를 해야 되겠고.

나정숙위원 중요한 것은 현대하고의 협상 아니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그 결과에 따라서 현대 측하고도 협의가 이루어져야 되겠고요.

나정숙위원 저희한테 보고한 이후에 현대하고 협상한 적이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보고를 드린 다음에는 별다른 없고요. 우리가 용역을 실시하겠다는 것은 현대 측에는 얘기를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혹시 추가 질의, 정진교 위원님 가능한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견인차가 몇 대 있습니까?

단원구, 상록구 구분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토털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토털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몇 대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8대입니다.

정진교위원 그것밖에 안 됩니까?

인수 받을 때 몇 대였어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마 시작할 때는 12대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예, 그런데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노후 차량으로 매각이 되고요. 또는 노후가 덜 된 것도 결국 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용량 추이에 따라서 지금 줄여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진교위원 예전에 우리가 5대 때 같은 경우에 견인차량에 대해서 더 증차해 달랐을 때 우리가 고민했는데 지금 감축시키면 어떻게 합니까? 안 맞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스티커 발부된 것만 견인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이 카메라로 이렇게 점점 변경되는 추세에 있어 가지고 견인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견인차 1대당 하루에 견인하는 차량 수는 몇 대입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현재 저희들이 기준은 8대 정도를 잡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당시 민간 할 때는 11대인가 12대 했고 시에서는 10대 정도 이렇게 정한 것 같더라고요, 그 당시에.

견인차가 단원구청 같은 경우에는 단원구 지역에서 화랑역세권 그 근처 아닙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하루에 8대면 너무 적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평균이고요. 단원구 지역은 그렇겠고 아무래도 상록구 지역은 또 원거리이고, 요즘 또 차량들이 문 잠김이랄지 안에 브레이크 이런 걸 풀어야지 견인이 되고 그런 것 때문에 시간이 조금 소요됩니다.

정진교위원 그런 문제 때문에 계속 적자 본다면 그것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이용수 본부장님 어제 셔틀버스 임차료 3600만원 고민했습니까? 아니면 그대로 진행할 것입니까?

문제 있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그것은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세밀히 검토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하여튼 이번에는 안 하는 걸로 알겠습니다. 좀 더 하시고요. 한두 명 민원 갖고 도시공사가 결정할 사항 아니겠습니다.

왜냐하면 도시공사가 지금 우리가 시민들이 바라보는 돈 먹는 하마로 표현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방대하게 운영하지 마시고 알차게 운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만 하겠습니다. 211쪽 한 번 보겠습니다.

상수도검침원들 작업복이 어떤 종류에 30만원씩 들어갑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하계, 동계 합쳐서 30만원입니다.

정진교위원 예?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아까 윤태천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하계, 동계해서 2벌 해 가지고 30만원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이것도 구분하세요. 이렇게 해 놓으면 한 개로 보지 누가 이렇게 봅니까?

그러니까 똑같은 부서인데 왜 이렇게 틀립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사업장별로 이게 아마 이렇게 했는데요.

정진교위원 사업장별로 한 게 아니고 동복 몇 벌, 하복 몇 벌, 아까 제가 동복의 기준가격하고 하복 구분하니까 더 이상 질문이 안 되는데 이렇게 토탈 해 버리니까 또 질문하지 않겠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하여튼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정진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네. 짧게 하겠습니다.

지금 연간 250∼260억이 투입되고 하는데 지금 회계는 투명하게 처리합니까, 사장님?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네.

성준모위원 감사나 기타 회계부정으로 적발된 사례 같은 건 없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그 부분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이번에 시 감사관실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종합감사를 받은 바 있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특히 최근 들어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어나는 어떤 회계부정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시에서도 살폈는데 문제가 없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우리 본청도 회계과에서, 다 언론을 통해 아셨겠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혹시 돈을 만지는 곳에는 혹시 이런 게 낄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지금 예산서를 보니까 방대하게 엄청 많은 지출결의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만전을 기해 주셔서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네.

성준모위원 두 번째로 임원진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난주나 이 근래에 도시공사 임원들에 대한 지방언론에 커다란 뉴스가 된 사례가 있습니다.

임원진께서는 처신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이유는 아마 우리 임원진이나 뒤에 계신 우리 공사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의회에서 특히 21명의 의회에서나 또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도 이 도시공사에 대해서 이렇게 장시간에 걸쳐 하는 이유를 사장님 이하 임원진 직원분들은 특별히 아셔야 됩니다, 여론이나.

이 사업 자체가 흑자 날 수 있는 사업은 아닌 것으로 저희도 다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본청에서 시에서 수익도 안 되고 공무원들이 하기에는 효율적이지 않은 것을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해서 주 임무가 거의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던 사업이고, 지금 그전에 했던 도시공사가 하는 처음 사례가 사실은 37블록 개발사업인데 그건 단일 건이고 주 업무는 안산시가 시에서 위탁 받은 시설관리 부분이기 때문에 흑자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매년 지금 몇 년째 지금, 한 5년 됐죠, 설립한 지가? 만 5년쯤 된 것 같은데 나아지고 있는 것은 잘 보입니다만 적자로 운영한다는 것을 유념해주시고 앞으로 임원진이나 직원분들이 구설수에 오르지 않게끔 사장님께서 잘 좀 관리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최정 네, 유념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이상입니다.

윤태천위원 잠깐만 1분만 딱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본부장님께 물어볼게요.

재무제표 상태 보니까, 219페이지 한 번 봐주실래요? 맨 끝에 거 한 번 봐주시면 미지급비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5900만원 미지급이 뭘 미지급했다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이 예산을 집행하다 보면 12월 말일자로 재무상태표는 이렇게 딱 잘라서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12월말 시점에서 저희들이 이미 발생원인은 됐는데 1월달에 지급되는 그런 금액들을 예측하는 금액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아직 안 나간 돈이라는 겁니까, 이거 나갈 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밑의 것도 마찬가지고요? 미지급비용이 있고 미지급금이 있잖아요. 두 가지로 있잖아요. 하나는 5900, 하나는 2억 5천짜리, 이건 뭐예요? 밑의 것도 마찬가지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같은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윤태천위원 정산반환금은 이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반환했다는 거, 정산 뭘 반환, 왜 반환했다는 겁니까?

정확히 얘기 해 주세요. 제가 한 번 검토해 볼 겁니다, 이거.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정산반환금은 주로 저희들 특별회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공동구하고 상수도 그 부분에 해당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자료로 줄 수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윤태천위원 이거하고 아까 미지급금하고 세 가지 이거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장시간 고생 많이 했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으시죠?

그러면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04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영철황효진김철진나정숙성준모윤태천정진교
○출석전문위원
이만균 윤충오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민화식
기획예산과장이규환


○기타참석자
안산도시공사사장최정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서영삼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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