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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98회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2.12.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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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8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12월 19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2.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3. 201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4. 2012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안건

1.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2.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3. 201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4. 2012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00시23분 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8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2.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3. 201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4. 2012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위원장 김동규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1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의사일정 제4항 2012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이상 4건의 안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위원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00시24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위원간 협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3분 회의중지)

(14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의결에 앞서서 우리 네 분의 위원님들께서 2시에 개의를 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차후 어떻게 할 것인지 의견을 듣고 나서 결정하는 그런 협의를 좀 해 보겠습니다.

위원님들 말씀해 주십시오.

송두영위원 송두영 위원입니다.

우리 예결위원들이 계수조정을 거쳐 가지고 서로 정말 고심 끝에 합의를 이루었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의결을 앞두고 갑자기 다시 재논의를 하자고 하는 것이 과연 책임 정치를 해야 할 그러한 의원으로서 맞는 것이냐, 계수조정 과정을 통째 부정을 하고 그런 것이 과연 맞는 것이냐,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제 우리가 제가 주장했던 10시에 개의를 하자는 주장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2013년도 내년에 우리 안산시에 1조 3,229억이나 되는 중요한 안산시의 살림을 심의하는 이것보다도 더 중요한 게 어디 있겠습니까?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중에 예산심의만큼 더 중요한 게 없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2시에 하자 라고 그렇게 제안을 했어요, 새누리당 위원님들께서.

결국 그래서 새누리당 위원님들 주장대로 다시 그 2시 제안을 받아 들여 가지고 2시에 속개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다시 와 가지고 또 7시에 하자고 하는 것은 이것은 말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시공사 대행비랑 안산FC 예산 5억 그런 부분도 사실 새누리당이 상임위 안을 존중하자 그래 가지고 도시공사 대행비는 상임위 안대로 그렇게 수용을 하고 그 분들이 주장한 대로 또 FC는 삭감하자 해 가지고 삭감동의를 했고 그 분들이 하자는 대로 다 한 겁니다.

그런데 무슨 불만이 있어서 합의한 내용을 번복한지 본 위원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고 이것은 서로 말에 대한 책임,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그러한 시의원으로서 저는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는 다시 한 번 새누리당 예결위원님들한테 빨리 회의에 참석해 달라고 다시 한 번 촉구를 하시고 그래도 계속 안 된다면 우리 예결위원회에서 서로 합의한 대로, 계수조정을 거쳐서 합의한 대로 의결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거를 언제까지 계속 미루고 있을 거예요?

내일 본회의예요.

하여튼 예결 위원장님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송두영 위원님 감사합니다.

송두영 위원님 의견에 혹시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따로 더 하실 말씀이 없으시면 송두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참석하지 않고 있는 네 분의 위원님들께 공식적으로 전화를 해 가지고 참석하게끔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여기 참석하신 우리 위원님들에게 알려드리고요. 그때까지는 정회를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송두영위원 예, 송두영 위원입니다.

네 분 위원님들한테 빨리 참석을 하라고 요청을 하시고요. 하여튼 참석을 하시면 빨리 빨리 의결을 할 테니까 의결 부분도 얘기를 하세요.

몇 시까지 안 오면 의결하겠다 라는 얘기도 정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그 동안 정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예, 다른 의견이 없으면 송두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성준모위원 위원장님, 오실 시간을 좀 여유 두시고 전화를 하셔서 몇 시까지 오시라고 하죠.

지금 2시 35분인데 적당한 오는 시간을 맞추셔서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동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위원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회의중지)

(16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저희가 2시에 개의를 해 가지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회의진행을 위해서 참석을 해 달라고 공지를 했습니다만, 아직 참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진행을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대안을 가지고 갈 것인지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철 위원님.

김영철위원 김영철 위원입니다.

참 답답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지금 1조가 넘는 예산을 지금 심의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공전되고 있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을 모든 의원님들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이 지금 알고 있는데 자꾸 이렇게 계속해서 공전되는 것은 시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 뿐만이 아니라 또 의원들의 직무유기일 수도 있어요, 생각에 따라서는.

그렇지만 지금 공통분모를 가능한한 뽑아내기 위해서 지금 인내하고 또 기다려 주고 설득하고 그러한 시간들을 지금 보내고 있습니다.

예정된 시간에 처리해야 하는 지금 안건들이 무수히 많고 또 내일은 또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예결위원 지금 아홉 분 가운데 다섯 분이 계시고 지금 네 분이 사정으로 인해서 어쨌든 지금 참여를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조금 더 우리가 인내하고 기다려서 그 분들과 함께 예산을 의결하는 것이 동료 위원으로서 좀 배려하고 또 모양새도 좋고, 따라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그 네 분들에게 연락을 하고 무한정으로 공전시킬 수 없는 것은 삼척동자가 다 아는 것 아닙니까?

제 생각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연락을 하시고 7시까지 시간을 좀 한 번 더 기다려 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때 의결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예, 감사합니다.

다른 위원님들 별다른 의견이 없으면 김영철 위원님께서 제안하신대로 시간을 조금 더 가지고 기다려 보는 게 어떻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시죠.」하는 위원 있음)

사실 뭐 저희들이 이 자리에서 의결도 할 수 있지만 되도록이면 서로 간에 협의를 하고 원만한 그런 관계 속에서 예산을 처리하는 게 의회의 화합을 위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소간에 많이 기다리고 계시지만 한 번만 더 시간을 더 갖고 기다리는 쪽으로 그러면 하겠습니다.

김영철위원 위원장님께, 인내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좀 생각했으면 합니다.

왜냐 하면 제한된 시간에 문제풀이를 끝내야 되지 않습니까?

그걸 유념해 주시고 우리 전문위원님이랑 또 네 분들에게 아직 참여하지 못하시고 안 하시고 계신 분들에게 가능한한 빨리 좀 출석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예, 알겠습니다.

우리 출석하신 위원님들한테 죄송하고요.

원래는 10시를 원하셨지만 지금 안 오신 네 분의 위원님께서 사실은 2시에 하자 해 가지고 2시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좀 더 기다려 보는 게 아마 우리 의회의 화합된 면에서 더 좋을 것 같으니까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철저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독려하겠습니다, 공식적으로.

그러면 여기서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회의중지)

(19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4건의 안건에 대하여 위원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거쳐 의견의 합의를 보았습니다.

황효진위원 위원장님, 어제 얘기했던 부분에 대해서 빨리 재논의 결과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셔야죠.

○위원장 김동규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에 대해서는 계수조정을 거쳐,

정진교위원 그만 하세요.

황효진위원 속기 남기니까 좋네요. 어제 결과에 대해서 아무 것도 얘기 안 하시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날치기 진행을 하시네요? 김동규 위원장님께서. 예?

송두영위원 그거 뭐하시는 거예요?

황효진위원 뭐하는 거긴요.

송두영위원 정 위원님 앉으세요, 앉아. 예? 아니 본인들이 그렇게 합의를 했잖아요.

황효진위원 뭘 합의를 해요.

송두영위원 정위원님!

윤미라위원 재논의 해 달라고 했을 때 들어주셨어요? 안 들어줬잖아요.

황효진위원 지금 이것은 재논의 안 하겠다는 위원장님께서 일방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근거가 남는 거지 저희가 합의했다는 증거 있습니까?

○위원장 김동규 빨리 돌아가세요.

황효진위원 증거 없어요. 왜 돌아가래요?

○위원장 김동규 자리에 앉으세요.

황효진위원 싫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의사진행 하게.

황효진위원 의사진행 못합니다.

○위원장 김동규 도대체 무슨 행태예요, 이게?

황효진위원 무슨 행태긴요?

○위원장 김동규 오늘 하루 종일.

황효진위원 제가 재논의 분명히 어제 요청 드렸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왜 이야기하지 그렇게 답변도 안 하시고.

○위원장 김동규 의원이면 의원답게 품위를 지키세요.

황효진위원 네, 품위 없습니다, 저.

의원의 품위요? 이렇게 하면 의원의 품위가 격하되고 위원장님께서는 그렇게 하면 격하 안 되시나요?

○위원장 김동규 앉으세요. 빨리 의사진행 하게.

황효진위원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위원장님. 위원장님 독단으로 위원장님의 권력하에 이렇게 하라고 위원장님 자리 앉은 거 아닙니다.

○위원장 김동규 말씀 똑바로 하세요.

황효진위원 예, 말씀 똑바로 드리는 거 아니에요.

○위원장 김동규 위원장이 권력이 어디 있습니까?

황효진위원 그런데 권력 행사하시잖아요, 지금.

○위원장 김동규 절제된 단어를 쓰시고 의원으로서.

황효진위원 네, 절제된 단어 씁니다, 이게. 사전에도 다 나오는 단어인데 왜요? 누구처럼 막말도 아닌데 왜 그러십니까?

속기에 남기니까 너무 좋네. 아주 길이길이 남겨야겠네.

성준모위원 진행하세요, 위원장님.

황효진위원 뭐 진행합니까, 지금? 의원 품위 운운하고 그러시는데요 지금.

신성철위원 협의들 좀 해 보죠.

송두영위원 계속해요. 계속 읽으세요.

○위원장 김동규 빨리 들어가세요.

윤미라위원 아니요 저희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논의를 해 보고 하세요.

○위원장 김동규 속기를 해 가면서 발언을 하세요. 속기를 해 가면서.

윤미라위원 속기하시잖아요.

○위원장 김동규 그러니까 앉아서 발언을 하시라고.

황효진위원 싫습니다.

신성철위원 김동규 위원장님, 이렇게 빡빡한 거예요, 이게?

○위원장 김동규 예산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면 이의를 다시고 거기에 찬·반 토론하고 수정안을 내시면 되지 않습니까?

신성철위원 저희가 의결 전에 요청하는 이렇게,

○위원장 김동규 왜 의사진행마저 못하게 하시는 거예요? 오늘 하루 종일 기다렸잖아요.

신성철위원 뭘 기다려요? 우리가 사전 통보를 다 해 줬는데.

황효진위원 저희도 바깥에서 다 기다렸어요.

윤미라위원 아침 내내 7시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송두영위원 2시에 하기로 했잖아요, 2시에.

○위원장 김동규 여러분들이 2시에 하기로 해 가지고 2시에 한 거 아닙니까?

송두영위원 처음서부터 2시에 하기로 한 거예요.

(장내소란)

○위원장 김동규 그럼 2시에 오셔야지.

송두영위원 2시에 하기로 한 거예요.

신성철위원 2시에 연락 했잖아요.

윤미라위원 2시에 변경 해 가지고 연락 했잖아요.

○위원장 김동규 오셔 가지고 여러분들 의견대로 해 가지고 10시에 하자는 의견 물리고 2시에 하자고 했으면 오셔 가지고 하셔야지.

윤미라위원 아니 2시에 하자고,

황효진위원 아니 온다고 하더라도 위원장님께서 재논의를 한다고 하셨으면 사안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동규 재논의를 왜 합니까? 합의가 다 끝난 상황인데.

황효진위원 왜요? 의결 전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위원장님은 위원회에서 방망이까지 친 걸 갖다가,

○위원장 김동규 여러분들 입으로 스스로, 스스로 공개 해 가지고 끝난 거 아닙니까?

황효진위원 아이고, 언제 동의했어요. 동의 안 했다니까요. 증거 있습니까? 증거 있냐고요?

○위원장 김동규 거짓말 하십니까, 지금?

황효진위원 거짓말이요?

○위원장 김동규 우리 계장님들 다 한 번 물어볼까요?

황효진위원 증거 있어요?

○위원장 김동규 증거 있습니다. 증인들이 있어요, 증인들이.

황효진위원 증인들이요? 동의 안 했다니까요, 저는.

김동수위원 빨리 합시다.

황효진위원 위원장님만 힘들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서요, 저희 엄청 힘들어요, 지금. 7시에 오려고 링겔 맞고 왔어요, 링겔.

성준모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규 네, 말씀하세요.

성준모위원 진행을 하세요. 안건을 상정하시고.

송두영위원 안건은 지금 상정을 했어요.

성준모위원 가·부를 물어보세요.

○위원장 김동규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이의 있다고 했잖아요.

○위원장 김동규 계수조정을 거쳐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수정의결 하기로 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이의 있습니다. 이의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나와 주세요.

송두영위원 왜 그러세요? 정 위원님, 정 위원님 안대로 그렇게 했잖아요. 왜 그러시는 거예요?

황효진위원 정 위원님 입장 바뀌었습니다.

신성철위원 아니 여야 간에 했으면 서로가 협의를 해 주고 그럴 여지없어요, 그래 마음의 여유들이?

황효진위원 아니 여지가 있으셔야죠. 너무들 하시는 거 아니에요?

송두영위원 빨리 진행을 하세요.

신성철위원 아니 의결 전에 얼마든지 서로들 협의 좀 할 수 있는 건데 그렇게들.

황효진위원 아니 딸 같은 사람이 어제 그렇게까지 민망한 장면까지 제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읍소를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세상에 몇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여지가 없으시냐는 거죠. 피도 눈물도 없는 분들 같아요.

아니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진짜?

김영철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은 다시 한 번 피력할 수 있는 기회는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피력만 해서는 안 되잖아요, 상황이.

김영철위원 아니 잠시 들어보세요, 제 말씀도.

송두영위원 본회의장에서 수정예산안 내세요.

황효진위원 그게 쉽지가 않아요.

송두영위원 뭐가 쉽지가 않아요? 무슨 소리하고 있어요?

황효진위원 정승현 의원님도 얼마나 힘들게 했습니까? 그 벚꽃축제.

김영철위원 절차와 과정을 통해서 다시 그건 얼마든지 개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신성철위원 지금 여기서는 개진할 여지가 없는 거예요?

김영철위원 저희들이 합의가 된 거 아닙니까?

신성철위원 아니 그러니까 여기서 이의제기가 들어오면 서로들 협의할 수 있는, 충분하게 서로가 의논을 할 수 있는 거지 의결 전이니까. 이게 더 깔끔하지 거기 가서 꼭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송두영위원 아니 본회의장에서,

김영철위원 아니 주장대로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신성철위원 절차상만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황효진위원 일개 시의원이 이게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거 왜 제가 몰라서 그러는가요. 수정안을 몰라서,

송두영위원 손으로 두들기세요, 손으로. 손으로 두들기면 돼.

김영철위원 진행하세요.

송두영위원 손으로, 방망이 없으면 손으로 두들기면 되지.

황효진위원 두고두고 속기록에 남기셔 가지고요 두고두고 같이 감상하고 같이,

송두영위원 황 위원님은 그런 말씀하실 그러한 자격이 없어요. 계수조정 할 때 자리에 있었어요, 없었어요? 가장 중요한 계수조정 할 때.

황효진위원 제가 분명히 위원장님한테 말씀드리고 갔거든요.

송두영위원 뭔 소리 하고 있어요. 몇 번이고 자리를 떴어요.

황효진위원 증거가 없어서 그래요? 화장실도 못 가요?

송두영위원 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충실히 하신 거예요?

황효진위원 아니 화장실도 못 갑니까?

송두영위원 화장실만 갔어요?

황효진위원 화장실 갔어요.

송두영위원 화장실 가는 시간이 그렇게 길어요?

황효진위원 예. 여성이 아니라서 모르시죠, 위원님? 여성은 길어요. 그것도 용납이 안 되십니까? 며느리 있잖아요.

송두영위원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지마시고요.

황효진위원 말이 왜 안 같잖아요.

송두영위원 양심 있으면,

황효진위원 양심이 왜 없습니까?

송두영위원 그 중요한 계수조정을 할 때 말이에요 자리 비고, 양상동 주민들이 다 알아야 돼요, 그것을.

황효진위원 제가 그래서 어제 속기에 남겼잖아요.

신성철위원 자, 그만하시고,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더더군다나 못 하는 것이니까.

신성철위원 어차피 그거는 그 다음 날 원래 의논 좀 하자고 했으니까 본인도 그렇고요.

황효진위원 분명히 다음 날 하자고 저 말씀드리고 갔잖아요.

송두영위원 그 부분도 있잖아요 새누리당 위원님들이 동의해서 그렇게 처리한 거예요.

황효진위원 그것도 압니다.

송두영위원 상임위 존중해서 하자고.

그래서 우리가 동의해준 거예요.

황효진위원 네, 그것도 알아요.

송두영위원 뭐가 잘못됐어요, 그럼?

황효진위원 뭐가 잘못됐다고,

송두영위원 뭐가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황효진위원 재논의를 안 받아주신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지금.

송두영위원 이미 합의가 됐는데 뭔 재논의예요.

황효진위원 이미 합의가 된 거 증거 없어요.

○위원장 김동규 여기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9시24분 회의중지)

(21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을 진행하기 전에 우리 신성철 위원님께서 금번 예결위 예산심의와 관련해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 하니까 먼저 발언의 기회를 드리고 나서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예산 다룸에 있어서 저도 예결위원으로서 부끄러운데 재선의원으로서 조금 부끄럽다는 말씀을 우선 올립니다.

실은 예산을 다룸에 있어서 다급함에 시급성을 따졌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소홀히 다룬 것 같고, 저 역시도 간과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미 서로가 얘기가 오간 부분이 있고 또 다툼의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충분하게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린 부분도 있고, 또 여기 예결위원님들께서나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그런 부분은 앞으로 재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있게 다뤄야 된다는 저부터도 갖게 되고요.

여기에서 이루어진 일은 저희들이 오늘로써 정리를 하고 본회의에서 절차상에, 여기서 하는 것은 또 더 이상 맞지를 않기 때문에, 또 시민들의 많은 축구를 애호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본회의장에서 일단은 수정안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절차상에.

그래서 그게 맞는 것 같고, 그래서 그렇게 했을 때 여러분들도 다시 한 번 생각하셔서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좋은 FC가 들어와서 발전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해서는 계수조정을 거쳐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수정의결 하기로 하였습니다.

당 특별위원회에서 수정한 내용을 말씀 드리면, 세출 부분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에서 1300만원을 삭감 조정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을 당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해서는 계수조정을 거쳐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수정의결 하기로 하였습니다.

당 특별위원회에서 수정한 내용을 말씀 드리면, 세입 부문에서는 11억 7천만원을 삭감 조정하였으며, 세출 부문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에서 624만원을,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에서 33억 8595만 9천원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에서 32억 2646만 2천원을, 도시환경위원회 소관에서 19억 4876만 3천원을 삭감 하는 등 총 85억 6742만 4천원을 삭감 조정하였습니다.

집행부 주문사항을 말씀드리면,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에서 2013년도 안산 바닷길 마라톤 개최사업에 대해서는 한 종목에 너무 치중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다른 50여개 생활체육 종목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각 부서별 상이한 기준에 따라 편성된 재료비 등 물품구매와 관련된 경비에 대해서는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여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주문하면서, 이상과 같이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을 당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12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201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201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2012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장시간에 걸쳐 중요하고도 많은 분량의 예산안을 심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회의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구청장, 국·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사항은 향후 시정운영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여러분들이 집행하는 예산은 시민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재원이라는 점을 인식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 동안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52분 산회)


○출석위원(9인)
김동규윤미라김동수김영철성준모
송두영신성철정진교황효진
○출석전문위원
이만균 김행련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민화식
기획예산과장이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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