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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98회 제3차[폐회중] 시화MTV조성에따른광역교통개선특별위원회(2013.01.0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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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폐회중)

시화MTV조성에따른광역교통개선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1월 9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시화MTV광역교통개선대책 현황 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시화MTV광역교통개선대책 현황 보고의 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8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3차 안산시의회 시화MTV광역교통개선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시 집행부로부터 시화MTV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고, 그리고 이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강구해 보는 그런 자리가 되겠습니다.

먼저 회의진행은 시 집행부 소관 부서로부터 해당사항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고 질의답변과 토론을 하고 그리고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시화MTV광역교통개선대책 현황 보고의 건

○위원장 정승현 의사일정 제1항 시화MTV광역교통개선대책 현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이기용 교통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안녕하세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입니다.

오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특위를 이렇게 구성해서 우리 시 현안에 대해서 이렇게 논의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번에 1차 설명이 있었습니다마는 저희가 자료를 이 큰 자료, 책자로 된 자료를 제출을 했는데요. 이 자료가 너무 방대하고 내용을 또 이렇게 알아보기 좀 어려우실 것 같아서 저희가 자료를 좀 요약을 했습니다. 요약을 해서 오늘 자리에다 이렇게 깔아드렸는데요. 이거를 중심으로 해서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화MTV 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중에 신설 해안도로 관련 주요 결정 경위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나눠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요. 자료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페이지에 보시면 시화MTV 교통개선대책사업은 2004년 2월 시화MTV 교통대책 개선대책에 대하여 경기도에서 안산시로 사전 협의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초안이 여기에 지금 자료에 보시는 그림과 같은 MTV지역에서 열병합발전소를 거쳐서, 이 자료를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님.

(영상화면)

저기에 초안이 지금 그림 화면에 떠 있는 건데요. 이쪽으로 거쳐서 매송IC로 진입하는 이런 안이 초안이 저희 시에 도착이 되어서 저희 안산시에서는 신설 해안도로를 국도39호선까지 연장을 하고 그 다음에 첨단로를 확장하고 이것과 함께 화성시 북측 간석지를 경유하는 그런 안으로, 이 밑에 있는, 자료 1쪽에 보면 밑에 있는 안으로 저희가 의견을 제출을 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의견을 물어봐서.

그런데 2004년 12월 광역교통개선대책회의에서 당초 안, 그러니까 경기도 안이 교통처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우리 시에서 요구한 신설 해안도로의 연장노선과 첨단로 확장은 반영되지 못한 채 당초 안대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게 확정이 되고 2006년 12월에 시화MTV 개발계획이 시화MTV지속발전협의회 의견을 수용을 해서 산업용지를 축소하고 주거와 상업용지를 증가시킴에 따라 출근 시간대의 교통유입량이 약 70% 감소하고 교통발생량도 약 65% 감소하는 걸로 이렇게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조사내용이 2쪽 아래 하단에 있는 그런 표 내용이고 3쪽에 면적이 이렇게 변경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서 도시계획시설이 변경 결정되어야 되는데 그때 해안도로 노선변경을 또 다시 저희 시에서 요구를 하고 신 교통수단 도입 및 공영차고지 부지확보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저희 시에서 MTV사업이 면적이 축소됨에 따라서 다시 이 신설 해안도로 노선변경을 요청을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신설 해안도로 3구간, 푸르지오에서 90블록 구간이 건설공사가 완료가 됐고요. 그 다음에 푸르지오 6단지 주민이 입주하고 7단지 주민이 2005년 12월달에 입주하고, 그 다음에 2007년 9월 9단지 주민이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이렇게 입주를 하면서 5쪽에서 다시 보고를 드리겠지만 이때부터 해안도로 건설에 대한 민원이 집단화되기 시작하여 집회와 시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라서 저희 시에서는 내부적으로 북측간석지, 2구간입니다. 북측간석지는 우리 시 재정 등 여건으로 인하여 조기준공이 불가하고 어렵고 3구간은 주거환경 악화 및 민원을 야기시키며 4구간은 시가화예정용지의 용지이용과 상충되고, 4쪽이 되겠습니다.

계획노선의 국도39호선과 연장 또는 해안로 확장사업과 연계하여 국도42호선에 접속하는 방안이 필요하며 유입교통량의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첨단로 확장이 필요하다고 내부적으로 서면보고를 한 바 있습니다.

이 도면에 있는 이대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 라고 내부적으로 보고를 드리고 신설 해안도로 노선변경을 각종회의나 또 서면으로 각 기관에 끊임없이 요구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여기 2008년 8월 신설 해안도로 노선변경 요청을 했고, 그 다음에 관계기관 협의 때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했고, 이 밑의 내용대로 저희가 끊임없이 해안도로 노선변경을 요구를 했는데 그런데 수공에서는 사업기간, 환경성, 경제성을 고려할 때 수용이 불가하고 경기도에서는 시화MTV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정된 사항이고 그 다음에 시화호 수변보호, 주변경관 및 주거환경저해 등으로 화성시가 반대할 뿐 아니라 유니버셜 코리아 리조트 개장 전까지 신설 해안도로의 변경에 따른 경제성을 고려할 때 우리 시가 제안한대로 노선변경이 타당하지 않다고 공문으로 저희한테 회신이 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좀 전에 말씀드린 지역주민들의 민원요구가 많이 있었는데 그 민원 요구내용은 거기 적힌대로 소음, 분진 등 각종 공해 및 부작용으로 주택단지로의 기능을 상실하고, 이런 내용들로 해서 지속적으로 저희 시에 민원을 제기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이 됐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저희 시에서는 경기도와 수공에서 노선변경이 불가하다는 그런 공문 회신이 있고 또 민원은 계속적으로 발생이 되고 그래서 그 중간에서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 대안을 찾아보자, 그래서 이때부터 대안을 마련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매송IC를 통해 MTV로 진출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연계하여 시화MTV 유출입 교통량을 서해안고속도로와 동서진입도로, 국도77호선을 이용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국도77호선 확장을 요구하였으며, 2010년 7월에는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국도77호 노선 협의 회신 의견을 통해서 국도77호선 연장 별망교차로 입체화를 요구를 하고, 그 다음에 국도77호선 확장을 다시 요구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 달라고 다시 요구를 했는데, 6쪽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공에서는 주민들의 반발과 화성시의 반대, 국가정책 추진의 신뢰도 저하 등의 문제점을 들어서 노선변경 계획은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된다, 이런 의견을 내면서 저희가 구두협의하고 막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그러면 안산시의 발전과 지역 전체의 의견을 수렴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를 해 달라 그렇게 구두협의과정이나 이렇게 그런 요구가 있어서 저희 시에서 2009년 12월에 우리 시 자체 용역을 실시해서 신설 해안도로는 건설하지 않되, 아래 적시를 저희가 해 놨습니다. 아래에 적시된 그런 해안로 기능개선 대안을 도출을 하게 된 겁니다.

수공에서 니네가 이런 노선 제안을 하려면 명확한 근거를 내라 그래서 저희가 용역을 했고 용역 내용에 이런 다섯 가지의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이거를 저희가 도출을 해서 2010년 7월에 해안로 기능개선 용역결과를 수공으로 송부를 저희가 했습니다, 용역결과 내용을요.

수공에서는 2010년 12월 시화MTV 광역교통개선대책, 7쪽이 되겠습니다.

개선대책 변경안을 경기도에 제출을 하고 안산시에서도 아래 이 그림과 같이 해안로 기능개선을 요구하고 북측간석지, 이 구간이 되겠습니다.

북측간석지 사업비 부담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부담해 줄 것을 요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밑의 내용은 저희가 수공으로 제출한 내용을 경기도에 또 다시 제출하게 된 것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8쪽이 되겠습니다.

2011년 11월달에 시화MTV 광역교통개선대책 이 내용들이 어차피 큰 책자로 나눠드린 그 내용과 같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큰 책자 내용에 페이지를 오른쪽에 적어놨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나중에 참고로 해 주시면 되겠고요.

실무자 회의에서도 저희가 기능개선 부분, 수공에서 제시한 기능개선 제공의 문제점을 제시를 하고 그 다음에 북안산IC 신설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 요청을 했는데 MTV 유발 교통량과는 무관한 사업이라고 하여서 저희가 수용이 되지 못했고요.

2011년 12월달에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 재협의 의견을 회신을 하면서 저희가 사리사거리 기능개선의 문제점을 이렇게 세 가지로 제시를 하고 이 밑에 사리사거지 교통개선체계 이거는 수공에서 제시한 건데 저희가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거를 저희가 제시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8쪽 밑에 보는 부분과 9쪽에 그림이 있습니다마는 8쪽과 9쪽의 그림들과 같이 8쪽에 있는 거는 북측간석지 우회로를 수공에서 해 달라, 안산역 지하차도 복개구간을 연장을 해 달라, 또 평택〜시흥간 도로 접속부를 변경을 요구를 저희가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게 8쪽 밑의 부분 그림하고 9쪽에 있는 위의 부분 그림들입니다.

저희가 이렇게 요구를 했는데 이에 대해서 경기도와 수공에서는 북측간석지 교차로 및 초지교차로는 평면교차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장래 교통량 증가를 감안하여 초지교차로는 입체화하는 것으로 하고 북측간석지 우회도로를 수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수공에서 의견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안산역 지하차도 복개구간 연장에 대해서는 우회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시화MTV와는 관련이 적은 사업이므로 불가하다는 그런 입장을 세웠고요. 외곽간선도로 접속부는 장래 사업의 추진계획 확정 여부에 따라서, 공단 MTV지역에 있는 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평택〜시흥간 고속도로가 있는데 이것은 외곽순환도로가 앞으로 확정되는 거 여부에 따라서 국토부와 협의할 그런 예정이라는 저희가 통보를 받았는데, 그렇게 변경안이 결정이 되어서 변경 심의안을 경기도에서 국토부로, 이런 내용으로 결정이 되어서 그 변경안을 경기도에서 국토부에 요청을 했고 이런 내용들이 2012년 9월에 국토부에서 시화MTV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심의안으로 이렇게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러니까 당초에 신설해안도로 계획이 지금 이렇게 변경되는 안으로 이렇게 추진된 경위를 제가 간단히 말씀을 드렸고요. 지난번 2012년 8월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요구하신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요구내용을 수공에 이렇게 통보해서 가서 협의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수공에서는 이익금이 발생하지 않고 교통량 분석결과 수인산업도로 인천 방면 입체화는 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사항이 아니므로 수용이 어렵다고 이렇게 회신이 왔습니다.

간단히 두 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저희가 결과적으로 보면 경기도하고 수공에서 신설해안도로 초안을 작성을 해서 우리 시한테 검토의뢰를 했는데 우리 시는 계속 송산그린시티 북측간석지 쪽으로 노선을 변경을 요구를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푸르지오 주민들이 입주를 하면서 극심한 민원이 있고 그 다음에 경기도하고 수공에서 노선변경이 불가하다 이런 통보를 받으면서 저희가 대안을 그때부터 마련하게 되어서 현재 대안이 마련되게 된 겁니다.

지금 대안으로 이게 지금 화면에 보시는 게 자료에 있는 초안내용이고요. 지금 이게 대안내용입니다. 대안으로 경기도하고 수공에서는 우리 안이 계속 요구가 관철이 안 되고 또 극심한 민원에 이렇게 시달리다 보니까 저희 시에서 대안을 마련해서 경기도하고 수공에 요청을 했고 경기도에서 일부 수용을 해서 국토부에서 확정된 이런 대안이 되겠습니다.

이 대안내용은 5쪽에 있는 그림, 저기 화면을 저희가 준비를 했는데 화면이 크게 보일 줄 알았더니 크게 안 보이네요.

그런데 위원장님, 저기에다 자료정리는 큰 도면으로 드렸는데요. 이 중에서 저희가 대안내용이 어떻게 된 것인지를 보고를 드리면요. 지금 북측간석지 1구간 있지 않습니까? 1구간이 여기 MTV에서 간석지까지 오는 이 구간이 되겠습니다.

그게 지금 보신 자료 5쪽에 보시면 지금 7번으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1구간은 거기가 아니죠. 7번이 아니고 5번이 되겠습니다. 이 구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시공을 안 하는 것으로 하고 그 다음에 여기 2구간은 지금 기존에 우리 시에서 북측간석지 개발을 하면서 226억을 투입을 해서 저희 시에서 이거는 부담을 해서 하는 구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저희가 재정여건상 당장 시공을 못해서 이게 남아 있는 부분이고 여기는 어차피 저희 시에서 해야 되는데, 하는 것으로 수공이랑 협의가 됐었는데 시행을 못한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3구간은 여기 푸르지오 아파트가 입주한 그쪽에는 2004년도에 공사가 이미 완료가 됐고요.

그 다음에 90블록에서 매송IC까지 가는 이 도로를 미 개설하는 것으로, 그래서 여기 한 738억 정도가 여기서 금액이 수공 입장에서는 조금 줄어드는 그런 것이 됐고요.

그 다음에 1구간 이거는 그런데 MTV에서 북측간석지까지 오는 구간에 대해서는 수공에서 북측간석지 구간을 우리 안산시가 해야 되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변경된 게 자기네가 이렇게 MTV에서 북측간석지까지 오는 걸로 이렇게 시공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변경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쪽에 매송IC까지 연결을 안 하는 것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소요되는 시설들, 연결시설들이 반월교차로 입체화, 매송IC 연결로 확장, 그 다음에 신설 해안도로 종점 입체화, 이쪽에 종점 입체화하는 부분, 그 다음에 매송IC로 진입되는 그 IC 개선사업, 이런 것들이 전부 사장되게 되는 그렇게 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사장되는 돈이 461억하고 512억, 973억 정도가 사장되는 그런 것으로 됐는데요. 이거를 다시 저희가, 지금 잘 안 보이시기 때문에 5쪽에 있는 그림을 보셔도 됩니다. 5쪽에 보면 7번이 있어요. 7번이 이 구간인데요. 7번 이게 국도77호선인데요. 당초에 4차로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설 해안도로를 포기하면서 77호선을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바꿨고요.

그 다음에 77호선 이 끝에서, 이게 안산으로 넘어오는 도로가 되겠는데 여기서 별망교차로까지 77호선 일부를 신설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당초에 계획이 없었는데 그거를 연결을 해서 이쪽 산단로 쪽으로 연결하는, 그래서 MTV지역으로 연결하는 그렇게 계획이 지금 바뀌게 됐고요.

그 다음에 산단로 확장공사, 이 구간이 되겠는데요. MTV랑 기존에 반월·시화공단하고 경계되는 지점에 그 부분을 4차로에서 8차로로, 여기서부터 여기까지를 4차로에서 8차로로, 이거는 11번입니다. 5쪽 그림에 보면 11번인데요. 이거는 11번입니다.

그래서 산단로 확장을 하는데 한 82억 정도가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산단로 기능개선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산단로는 여기 12번이 되겠습니다.

12번에 6차선을 7차선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해서 저희가 지금 현재 20억이 책정이 되어서 금년도에 공사를 시작을 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F번에 보면, 이쪽에 보면 F가 있는데 F에 별망고가 사거리 입체화, 그 다음에 그 옆에 바로 2번에 초지교차로 입체화사업, 이렇게 해서 총 6개 정도 사업을 해서 저희가 당초에 이쪽으로 매송IC까지 신설 해안도로를 이렇게 거쳐서 매송IC까지 가는 도로 연결망을 저희가 이쪽 77번을 경유를 해서 이쪽으로 통과를 해서 백학IC까지로 진입을 하게 되면 이쪽이 한 14km가 넘게 되고요. 이쪽이 한 13km 정도, 이게 이쪽으로 도로가 경유하게 되면 14.2km가 되고 이쪽으로 가면 한 13.7km 정도 이렇게 약간 줄어드는 이런 접근로가, 그래서 당초 이쪽으로 개설이 되는 거를 이쪽에 기능개선을 하고 이쪽에 도로폭도 넓히고 이쪽 77호선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을 하면서 이쪽으로 이렇게 연결하는, 그래서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게 약간 줄어들기는 하지만 현재 큰 차이는 없습니다마는 이런 식으로 기능 개선하는 것으로 저희가 건의를 했고 지금 이 안이 지금 국토부에서 확정된 광역교통개선대책 계획입니다.

이렇게 됐는데 이게 사업비 내용을 아까 제가 보고를 드리면서 이게 당초에 있던, 당초에 계획됐던 내용입니다.

이거랑 이거는 시설들이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맨 위에 있는 1구간 사업에 대해서는 MTV부터 북측간석지까지 수공에서 하던 거를 북측간석지 전까지 하려고 했었죠, 수공에서.

그런데 북측간석지는 안산시에서 포장하는 걸로 당초에 226억을 들여서 해 주기로 했는데 이것을 수공에서 북측간석지까지 돌아서 이마트 사거리 거기 있는 데까지 포장도로를 개설하는 걸로 이렇게 변경을 하면서 이 부분이 한 226억 정도 늘어났고, 두 번째 구간은 이거는 기존 개설이 됐고, 세 번째, 네 번째 구간에 대해서는 개설을 안 하는 걸로, 이게 신설 해안도로에 따라서 부대시설들 교차로 입체화라든가 이런 것도 이걸 안 하게 되다 보니까 이것도 사장이 돼서, 결국은 이런 사업이 사장이 되면서 기존에는 이 사업 전체가 한 2291억 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이렇게 됐습니다.

그런데 1구간을 우리가 부담하려고 했던 226억까지 수공에서 하는 걸로 하고, 그 다음에 이런 좀 전에 보고드렸던 77호선을 거쳐서 백학IC로 가는 그렇게 개설을 하게 되면 총 비용이, 이게 좀 전에 보고드렸던 사항들인데요. 이렇게 하면 한 3385억 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3385억 정도가.

그래서 당초 예산 2291억원, 그래서 변경하는 안 3385억원 해서 한 1094억 정도가 늘어나는 걸로 이렇게 우리가 아까 노선을 이렇게 변경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된 거에서 이런 시설과 이런 걸 설치 안 하고 이렇게 변경을 하게 되면 1094억 정도가 늘어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이 지금 되어 있고요.

이 건에 대해서는 사실 좀 전에 보신 것을 다시 한 번 보면 지금 저희시도 그렇고 위원님들도 아마 문제제기를 하실 수가 있을 걸로 저도 생각이 됩니다.

국도 77호선 확장공사 같은 경우도 이게 화성시에 넓히는 건이다 이렇게 보실 수도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이견이 저희 시각이 저희 시와 위원님들과 같은 시각이지만, 그런데 우리가 보는 시각과 또 수공에서 보는 시각이 또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차차 협의를 해 나가면서 우리의 주장을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제가 이 MTV사업에 대해서, 신설사업 중에 신설 해안도로, 그 동안 해안도로가 확정됐고 변경과정과 또 대안마련 이런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위원님들이 좋은 안을 내주시면 저희도 집행부에서도 그 안을 가지고 충분히 수공이나 관계기관에 협의를 해서 좋은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간단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이기용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또 의문 나는 점에 대해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과장님께서 충분히 보고해 주셨습니다만, 또 인사 발령난 지가 얼마 안 되셔서 혹여 또 미진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면 계장님이나 또 전문위원님께서 같이 답변을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계속 이어갈까요, 아니면 잠시 쉬었다 할까요?

(「계속 해요」하는 위원 있음)

그래서 바로 계속 이어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갑수 위원님.

한갑수위원 설명을 잘 들었고요.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저 도로가, 시화MTV로 가는 도로가 결국은 저희 안산시 도로가 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지형을 볼 적에는 결국은 화성시 도로가 되는 경우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77번에 도로를 갖다가 연결을 다리를, 지금 교량공사를 하고 있죠? 우리 안산시에서 허가를 해서.

그런데 연결을 한다 하더라도 그게 화성시까지 다 6차선이 아니고 저희 별망사거리에서 교량부분만 6차선이 되는 거 아닙니까? 아니면 남양까지 다 6차선이 다 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전체가 6차선으로 그렇게 확장을 하는 거죠.

한갑수위원 그러면 남양읍까지 다 77이 다 6차선이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77번 도로가.

한갑수위원 지금 안산은 몇 차선입니까? 8차선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여기가 지금 연결이 이게 안 돼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여기를 연결시키고 그런 것까지 다 되는 거죠.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이건 산단로예요, 산단로.

한갑수위원 산단로를 얘기하는 게 77번은 안산공대가 77번 도로 아닙니까? 저희가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안산공대 앞에서요,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안산공대 앞에가 77번이에요. 그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한갑수위원 그게 쭉 이어져서 전라도까지 가는 게 77번이거든요, 예전에요.

그럴 경우에 지금 교량공사를 하고 있는 부분 우리 안산은 8차선으로 되어 있어요, 거기가.

그리고 교량공사는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6차선이 되는 거고요. 그리고 시내리, 수하리, 남양동까지는 원래 4차선 계획이었는데 변경돼서 6차선으로 되었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렇죠.

한갑수위원 그러면 저희가 2차선이 남는 거죠? 쉬운 얘기로.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여기 이 구간이요?

안산공대 앞 쪽이요?

한갑수위원 별망사거리에서 우리 안산 부분으로는 2차선이 남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돌려서, 우리가 항공전 했던 97블록인가요, 그게? 아, 89블록, 89블록으로 있는 도로망이 아닌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화성으로 진입이 되는 거예요. 그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님 그런데 여기가 MTV사업 지구잖아요, 이게?

이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이 사실은 이 MTV 사업지구 내의 물동량이나 교통유발을 해소하기 위한 그런 광역교통개선대책이거든요, 이게.

그래서 여기에서 발생되는 교통량을 이쪽으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도 있고 이 선도 연결하고 그렇고, 신설 해안도로를 이렇게 내려고 당초에 했었는데 여기서 발생되는 교통량을 이쪽으로 빼겠다, 남양 이쪽으로.

그런 얘기인 거죠.

한갑수위원 그러니까 제가 좀 전의 말씀은 그거죠. 지금 가장 중요한 요지는 그거예요.

사실상 저 도로는 우리 안산 게 아니고 화성시 땅이에요, 땅 자체가. 그리고 화성시의 물동량을 거꾸로 우리 안산에 지금 제조업이 우리 안산에 있는데 거꾸로 우리가 화성을 도와주는 격이 된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은 얘기예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가 거꾸로 이게 기존 우리가 원래 원안대로, 원안대로라면 안산시의 물동량이 더 좋아지겠죠. 수송이라든가 이런 교역에 있어서.

하지만 지금 대안책으로 간다면 저부터가, 제가 만약 기업을 운영한다면 저부터가 화성으로 나갑니다. 거꾸로 우리가 안산시의 이득보다는 화성시에다 저희가 더 도와주는 꼴이 된다 이 말이에요.

저는 그거 염려스러운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런데 이쪽 시화MTV 지역의 교통량을 이쪽으로 수용할 것을 이쪽으로 바꾸면서 사실은 화성 쪽으로 물동량이 이동을 함에 따라서 물론 장단점이 있을 수 있겠죠.

우리 시민들도 사실 이 해안로를 이용할 수가 있었는데 시민들이 이용을 못하는 반면에, 또한 이 물동량 수송에 대한 교통량을 이쪽에서 감당해야 될 걸 이쪽으로 뺀다는 이런 측면도 있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도 우리 시민이 이용하지 못하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쪽 노선을 이쪽 노선으로 변경하게 된 근본적인 것이 경기도와 수공에, 우리가 당초 이 노선변경을 계속 요구를 해 왔는데 그걸 수용을 안 해 줬고, 그 다음에 여기 아파트에 주민이 입주하면서 반대민원이 엄청나다 보니까 이렇게 이 물동량을 이쪽으로 빼는 걸로 이렇게 대안을 마련하게 된 사항이지 않습니까?

한갑수위원 하여튼 염려스러운 게 전 그거예요.

지금 물동량 갖고만 할 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저 대안책이 나온 도로 입지를 보면 77번 옆이 주거지고 그 옆이 지금 저희 97블록 맞은 편쪽 남양쪽이 아파트 부지예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이쪽 99블록,

한갑수위원 저희 안산에서 저 노선을 갖다 저희가 오로지 MTV 하나를 원해서 저희가 저 노선을 협력을 할 경우에 결국은 두 사용자는 화성이 좋아지는 거다 이거죠. 제 얘기는 그거입니다.

우리 안산에 뭐가 득이 되는 거예요? 없어요. 실질적으로 기존 지금 앞으로 신설되는 노선, 노선하고 우리 안산하고 어떻게 보면 반월천 내려오는 물 있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한갑수위원 거기 교량이라도 몇 개 더 생긴다면 같이 사용할 수가 있겠죠.

하지만 저희는 오로지 저 밑에까지 가서 별망사거리에서 교량 건너오는 그 외에는 할 게 없어요.

그리고 우리 기존에도 8차선이고 남양에서는 6차선이고, 그러면 8차선이라는 게 별망사거리에서 이쪽 저희 서부권이죠. 서부권으로 확장이 되어 있는 거지 공단에서는 바로 빠져 나갈 수 있는 거거든요, 오히려.

그래서 지금 화성 같은 경우에는, 어디입니까? 무슨 면이에요? 공단 생긴 데가 어디죠? 화성에 남양 지나서 무슨 하여튼 산업단지가 있어요. 쌍송리 있는 거기가 무슨 면이죠? 하여튼 쌍송리 있는데 거기 송악 그쪽에 보면 대량 공단이 생겼거든요.

거기 가는 데는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평택간 고속도로를 타고는 상당히 멉니다. 거기는 내려서 가야 되니까요.

하지만 이게 확장이 될 경우에는 다이렉트로 갈 수 있는 오히려 물동량이 나간다는 얘기죠. 안산시로 볼 적에는 그걸,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이쪽 신설 해안도로로 갈 경우에요?

한갑수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런데 어차피 이 서해안을 타려면,

한갑수위원 멀리 가야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이게 오히려 더 13.7km고요, 여기가 14.2km예요, 이쪽으로 가는 게.

한갑수위원 그런데 거기서는 비봉에서 내려서 다시 원점으로 가야 되고요.

그게 뭐예요? 남양에 무슨 공단이죠? 마도공단인가요, 그게? 그쪽으로, 거기는 대기업보다도 중소기업, 소기업들이 거의 다 있거든요.

일단 제가 보기에 제 의중은 하여튼 그래서 좀 더 신중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지금 위원님 이게 국토부 광역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게 2012년 9월달에 이 안대로 사실은 아까 보고드린 안이 확정이 된 겁니다.

한갑수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래서 지금 이게....

○위원장 정승현 끝나셨어요?

한갑수위원 예.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저렇게, 제가 과장님 처음으로 물어보는 것이 이 변경안이 결정된 것이 2012년도 11월 며칠이죠?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2012년 9월달에 확정이 됐습니다.

박영근위원 9월달에 확정이 됐죠?

그런데 이게 저희가 지금 폐도 이 변경에 대해서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작년에 시정질의 이때 질의를 다 했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뉘앙스가 뭐냐하면 폐도가 된 것처럼 그렇게 의식이 됐어요. 우리는 그렇게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9월 26일날 폐도 변경에 대한 문서가 안산으로 도착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봤어요. 그리고 깜짝 놀랐어요.

왜 이 부분이 그렇게 우리 의회에서 주장했던 부분이 폐도가 된 걸로 우리가 의식을 갖게 된 건가, 만약에 작년에 시정질의를 통하고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있을 때 이게 아직 폐도가 변경이 안 됐습니다라는 표현 한 마디만 했으면 안산시가 국토부를 상대로, 도를 상대로, 수자원을 상대로 올라간 서류를 잠정 중단을 시킬 수가 있었어요.

그게 바로 미온적인 대책이었다라는 것을 먼저 한 번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 큰 틀에서 보면 저 도로 부분에 대해서는, MTV 도로 부분에 대해서는 안산시는 꼭 필요로 한 도로예요.

그런데 거기에 필요로 한 도로에 9단지 주민의 민원이 상반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9단지 민원이 상반된 부분의 해결점은 저 도로를 신설하는데 대해서 안산시가 신설하는 것이 아니에요. 수자원이 MTV도로를 내기 위해서 신설도로란 말이에요. 그 민원을 누가 해결을 해야 하느냐, 원인자인 수자원공사가 해결을 해야 해요.

그렇잖아요?

안산시가 그 도로를 신설을 해라, 이렇게 요구를 했으면 우리가 해결자가 되는데 그 민원을 누가 해결해야 하냐, 수자원공사가 해결을 해야 하는 입장인데 안산시가 변경요청을 내버렸어요. 주민의 민원에 굴복 해 가지고 이걸 막으려고.

그게 잘못된 거예요.

그런데 변경요청을 했으면 어떤 대안을 변경을 해 가지고 그만한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변경을 했으면 좀 그래도 괜찮은데 그 대안이 안 나온 상태예요.

제가 봤을 때 여기서 분산시켰다, 분산시켰다 하는데 대안 없는 분산이 돼버렸던 거예요.

그래서 738억이라는 돈이 투자가 되는데, 자세히 설명을 하면 77번 도로가 MTV하고 별개 문제로 도로가 계획이 있었어요, 그전부터 77번 도로가.

MTV 만들려고 생각하는 개발을 하려고 하기 이전부터 도로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4차선이 6차선으로 늘어난다, 이렇게 들어가요.

그런데 저 77번 4차선이 6차선으로 늘어난 것하고 우리 안산하고는 피해가 있어요.

그런데 답변 자체가 뭐한고 하니 그걸로 분산시킨다. 왜 피해가 있냐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77번을 하면 그 물동량이 아침 출퇴근에 주로 숙박을 하는 데가 안산, 서울 쪽이에요.

그러면 안산을 거치지 않으면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셜스튜디오를 접근을 못해요. 아까 과장님이 얘기했던 돌아가면 된다. 저 돌아가는 것은 저 노선으로만 12점, 14점 이러지만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30km가 넘어버려요. 그리 절대 안 들어갑니다. 안산을 통해서 77번 열병합발전소 사거리를 통해야 만이 바로 앞이에요.

그래서 이 해안로가 지금 정체된 데서 과중 더한 막힘이 있을 거다라고 생각하고, 지금 77번에 대한 확장 부분은 저는 이렇게 본다고요.

송산그린시티 사업과 유니버설스튜디오 2조 2천억에 대한 투자가 일어나는데 거기에 대한 교통량의 확장이에요. 왜 이걸 MTV로 거기다 연결을 시키는 건가라는 생각이고, 두 번째 보면 이 도로로 12점 몇 km가 더 짧다 이런 표현을 말씀을 하시는데, 안산 저쪽 목감에서 출발을 하면 우리 열병합발전소로 도착하는 거리하고, 만약에 목감에서 이쪽으로 비봉 톨게이트까지 돌아서 다시 해 가지고 저까지 가는 거리가 30km가 넘어요. 엄청나게 돌아버리는 거예요, 출근시간을 본다면. 퇴근시간을 본다고도 그렇고.

왜 그러냐, 화성 쪽은 농경사회이고 아직 주거목적보다도 이쪽에 주거가 다 있어요. 수도권 이쪽 위쪽으로.

그래서 지금 만약에 77번이 물동량이 간다고 하면 저것은 하나의 변명이에요. 왜냐, 저리 갈 이유가 없어요. 왜 갈 이유가 없냐, MTV에서 시흥-평택 고속도로 바로 타버리면 서해안고속도로예요. 그렇게 가지 왜 복잡하게 이리 와서 다시 서해안고속도로를 탈 이유가 없단 말이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이쪽에서 발생되는 물동량 수송량들이 수용해야 될 것이, 물론 여기에 종사자들도 있겠지만 이 물동량을 봤을 때 수도권 이쪽 지역으로 가는 것보다는 이 밑에 이 도로를 거쳐서, 서해안도로를 거쳐서 이 밑으로 가는 그런 물동량이 많다라는 그런 판단이죠.

박영근위원 과장님 생각은 물동량은 일부 그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출퇴근은 어떻게 되느냐, 사람이 출퇴근 하는데 옛날에는 기업을 운영하면 통근버스가 있어서 하나로 가면 됐는데 요즘에는 아무리 말단 직원도 거의 차가 있어요.

그래서 출퇴근의 개념은 안산 쪽 내지는 이쪽 시흥쪽 저 광명쪽 수도권에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저 논밭에 출퇴근의 개념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안산의 77번 열병합발전소 있는 입구를 통과하지 않으면 출퇴근이 어렵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거리를 돌아가야 한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지금 분산되는 물동량에 대해서는 뭔고 하니 낮에는 좀 한가해요, 안산 도로가. 출퇴근에 아침 출근과 저녁 퇴근에 그때에 밀리는 것이 저 부분에 과중이 될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지금도 밀려갖고 있는데 16년도에 MTV가 준공이 된다고 하면 과연 안산시가 어떠냐, 여기에 보면 이게 지금 용역결과예요. 이건 밀리게 되어 있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저것을 방향을 어떻게 보느냐, 안산시가 제일 큰 틀에서 보면 저 도로를 냄으로써 어떤 득이 있느냐 하면 89블록, 90블록이 20만평이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돼요. 우리 부지가 있어요.

저 도로가 있어야 만이 그 교통량을 우리 돈이 안 들어가고 분산을 시킬 수 있는 이득이 있어요. 출퇴근 시간에 막히는 것이 출퇴근 시간 막히는 부분을 지금보다도 과중되는 것이기 때문에 분산을 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그런데 과연 그 두 가지 효과적인 안산시의 효과를 제쳐 놓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설명 자체가 왜 그런고 하니 이것은 제가 명확하게 분석하기에는 77번 도로나 다른 것을 넓힘으로써 분산시켰다, 이 논리는 주민들의 그 민원을 막은 변명밖에 안 돼요.

정말 미래에 2016년도에 MTV가 구성이 되고, 제가 선언을 하건대 16년도에 MTV가 준공이 되고 난 이후는 안산시는 하루 종일 교통마비가 됩니다. 가능성이 커요.

왜 그러냐, 지금보다도 MTV가 해서 차량 유입량이 10% 이상이에요. 1% 늘어나는 데에 지금 아침시간에 출근시간에 한 시간 반이 걸린다. 통과하는 것이 한 시간이 걸린다. 1%가 들어가는 게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린다고 분석을 해 보셨습니까?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저 도로가 9단지의 민원을 해결을 꼭 그리 내야 한다, 이런 논리가 아니라 대책을 마련을 해 가지고, 처음에 저희 특위가 구성이 되면서 이걸 조사특위를 할까, 왜 이렇게 안산시가 이렇게 대처를 했냐, 여기에 대해서 공무원을 상대로 조사특위를 해서 이걸 따져보고 싶었는데 그게 답이 아닌 것 같아요.

과거에 머물러 있으면 미래에 해결점이 안 나온다.

그래서 이 부분을 대책위,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이 차량의 교통량을 앞으로 해소시킬 수 있는 방향을 잡자, 이런 차원에서 특위가 구성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움직이다 보니까 제가 말이 많아지는데 안산시가 나서고 안산시의원이 나서서 될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수자원공사가 말을 안 들어요. 칼자루를 수자원공사가 잡았어요. 안산시가 칼날을 잡았어요. 그랬어도 지금 문서 오는 거 보면 안 됩니다 하면 그걸로 끝나요. 왜 칼자루가 잡았으니까. 더 대항을 해 가지고 끌어내지를 못했어요. 전체 문서가 오고 간 걸 보면. 안산시의 요구대로 한 가지라도 이렇게 접촉이 없어요.

왜냐, 지금 이 사람들은 77번에 대해서 금액을 얼마를 투자를 했으니까 738억이 덜 들어간 부분을 투자를 했다, 이렇게 궤변을, 이게 궤변이에요.

제 설명을 듣고는 궤변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이건 말이 안 되는 소리예요.

왜 말이 안 되느냐, 아까 설명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거는 우리하고 아무 관계없이 77번이 생김으로써 송산그린시티와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출퇴근을 안산으로 몰려다니는 더 역효과가 일어나요.

안산은 어떻게 요구해야 되느냐, 77번 개통을 중단을 시켜야 해요, 그렇다면.

그러면 수자원이 머리를 씁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반대적으로 악심을 먹고 덤빈다고 하면 그러는데, 그래서 지금 대안적인 부분에 대해서 아까 다른 데 부분이 조금 늘어나고 이것은 그건 이것을 막기 위한 방법이고 지금부터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느냐, 안산시가, 제가 작년인가 수자원공사 김진수 본부장을 찾아가서 제가 얘기를 했어요.

‘MTV도로 민원을 해결을 하면서 다시 결정해 주세요.’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두 번째 수자원에 네 가지 얘기를 했는데 시 경계 똑바로 잡아주세요.

화랑유원지 쓰레기 매립한 것 전부 해결하세요.

그리고 조력발전소로 인해서 수위가 떨어진 그 구간에 준설을 해서 배가 다니게 하세요. 어도를 만드세요. 이 네 가지를 주장을 했어요. 그랬더니 김진수 본부장 하는 소리가 왈, 다른 것은 좀 힘들어도 그때 내가 지금에 와서 통보를 9월 26일날 이걸 결론이 난 상태를 나는 이미 다 폐도가 되고 이게 결정이 났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김진수 본부장은 그걸 알았던 거예요. 지금 진행 중이다 라는 거를 알았는데 나한테 그것까지도 표현을 안 하면서 ‘이건 협의를 해 볼 문제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해요.

그런데 만약에 그것을 내가 변경이 안 됐다는 거를 알았으면 어떤 방법이든 도나 국토부한테 이걸 중지를 시켜 달라, 다시 검토를 해야 한다 이렇게 요구를 했으면 그 해결점이 좀 수월하게 나왔는데 지금은 이미 결정이 나버렸단 말이에요.

그래서 더 큰 수자원한테 힘을 실어주는 경우가 됐다, 정말 집행부가 미온적인 대책, 대안, 그리고 해결점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민원만을 해결하려고 하는 그런 입장에서 접근했지 않느냐 라고 지금까지의 과거의 이 말은 전부 이걸로 해서 접고요. 대안이 뭐느냐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이 책자를 봐서 문서를 보면 화성시가 거부를 한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화성시에 거부해야 할 이유가 없는 이유가 뭔고 하니요. 그게 해수면이에요.

화성시 땅 아니에요.

공유수면이란 말이에요.

저기에 송산그린시티가 실시계획이 승인이 떨어져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 준공이 나면 지번이 떨어집니다.

그 다음부터는 경계 자체가 화성시 거예요. 왜냐, 지번이 화성시 신외동 몇 번지 이렇게 들어가니까.

그런데 지금 상태는 누구 거냐, 국가 거예요. 그런데 국가 것을 가지고 화성시가 니 거냐, 내 거냐, 왜 도로 내느냐, 이것을 따질 이유가 없어요.

두 번째 저희가 주장하는 건너갔다 오는 부분이 제 주장에 의하면 안산시 땅이에요.

시 경계 제가 주장을 하지 않습니까?

안산시 땅이에요.

그런데 안산시 땅으로 안산시 그 도로를 낸다는데 왜 화성시하고 협의를 하고 가서 물어보고 안 된다는 답변을 듣는 그런 바보짓을 하느냐 이거죠.

크게 봤을 때는 국가 땅이고 경계가 불분명 해 가지고 니 거니 내 거니 지금 결정이 안 난 상태에서 왜 그게 화성시한테 그것을 물어보고 우리가 해야 하는 바보짓을 하느냐 이거죠.

왜 그렇게 대항을 못 했느냐 하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상태로 봤을 때는 저게 만약에 그 도로의 교통망에 분산이 안 이루어졌을 때는, 제가 김진수 본부장한테 극단적으로 가서 그랬어요.

‘738억 내놔라, 너희는 MTV 준공이 끝나면 끝나버리지만 안산시는 그 교통망에 대해서 차후에 안산시 돈이 들어가야 한다. 다른 대책을 세우지 말고 돈을 내놔라. 그러면 안산시가 보태서 할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왜 그런고 하니 다른 것을 개선을 해 가지고 조금 조금 한다고 아까 얘기했듯이 77번 거기 말도 안 되는 그런 데 투입하니까 논리적으로만 서술해 놓은 이걸로 해결하지 말고 다 하지 말아라, 738억 내놔라 이게 답이에요.

그리고 안산시가 우리 생각대로 계획을 잡았어야 해요, 어차피 들어간 돈이라면.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만약에 저희 특위가 구성이 되어서 형성이 된다고 하면 이 부분은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시가 나서서, 시의회가 나서서, 수자원공사가 절대 말 안 듣는다 라는 결론을 냈어요.

그러면 말 듣는 사람이 누구냐, 이것을 분석을 해 봤어요.

안산시 국회의원 4명이 등장이 되어야 해요.

그래서 우리 토론회에서 같이 토론을 하면서 이 해법을 찾으면서 수자원공사 부르고 토론도 해 보고 이게 안 된다고 하면 국회의원 네 분이 이 신중성을 머릿속에 깨우쳐야 해요.

그리고 국회에 가서 국토해양부 장관을 상대로 해서 질의도 하고 압박을 하고, 수자원공사 사장을 압박을 해서 정말 이게 문제라는 거를 계속해서 주장을 해 줘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우리 특위가 구성이 되고 방향을 잡는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아까 서두에 왜 제가 과거의 잘못된 것을 서술을 쫙 한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더 이상 저는 그거 과거가 이렇게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는 않겠어요.

앞으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점을 찾을 것인가에 대한 좀 더 나은 우리 교통정책과에서 추진이 있어야 할뿐더러 이 사건이 건설과에서 진행이 되다가 교통정책과로 넘어왔어요.

그런 과정에서 서로 책임소재가 핑퐁이 쳐졌어요. 그러니까 관심도와 중요성이 이렇게 분산이 되어 버렸어요.

여기에 대한 그런 대책적인 부분을 좀 잡아야 하지 않느냐, 지금 과장님 마지막으로 말씀드린 것은 과장님 설명을 아까 우리 한갑수 위원님이 질의해서 77번 왜 그러니 왜 그러니 이 부분은 변경, 일명 저희가 요구하는 폐도에 대한 변명거리밖에 안 돼요.

왜 변명거리밖에 안 되느냐, 이렇게 됐으니까 여기에 대한 것을 답변하기 위한 변경거리밖에 안 돼요. 그게 아니라 근본적인 거는 잘못됐어요. 누가 생각하나, 제가 아까 오기 전에 과장님한테 이런 말했잖아요? 이 MTV도로 여기에 대한 특위에 대해서 구상한다니까 제가 많이 주장했기 때문에 신문지상에서도 많이 나와서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많은 MTV도로에 대해서 얘기를 해요.

그 시민들이 거의 긍정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9단지 주민들은 반대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9단지 주민의 앞으로 나는 그 민원을 해결하는 방향도 되고 건너간다고 하더라도 그게 해수면이기 때문에 땅에 보상이 없어요, 수자원 거니까, 공사한 주체 수자원 거니까 보상이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닌데 안하는 이유가 뭐냐, 수자원에 대책이 대항이 잘못되고 있다 라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뭔고 하니 만약에 건너간다 하면 우리 수인산업도로에서 바로 연결되어서 송산그린시티와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바로 우리 안산시를 안 거치고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면 안산시 출근에 이렇게 돌아가지 않고 바로 수로를 건너니까 바로 진입이 돼요.

그러면 안산시의 교통망은 완전히 풀려요.

그리고 나서 여기를 통해서 다시 안산 MTV 쪽으로 건너오면 MTV 라인의 교통 출퇴근을 같이 병행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송산그린시티와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앞으로 유입될 것이 안산에 큰 지장을 받는 그 해결도 되고 MTV에 출퇴근 해결도 된다, 그리고 그 MTV를 출퇴근하는 것과 송산그린시티에 출퇴근 하는 것을 두 가지 다 해결을 할 수가 있다, 넘어가야만.

이게 답이에요.

하여간 제 설명은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많은 오래 전부터 분석을 했기 때문에 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길게 설명을 했어요. 제 소리만 했어요, 답을 듣는 것보다도.

이걸 어느 정도 이해성을 가지고 접근을 해 주셨으면 한다, 이런 생각이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예, 또 이따가 더 하시고요.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박영근위원 잠시 쉬었다 하죠.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쭈어 보고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량 증감 그 화면 좀 띄워주세요.

(영상화면)

제가 이 화면을 띄운 거는 여기 한번 보세요.

지금 77번 도로를 신설 확장을 통해서 교통량을 분산하겠다 라고 그 대안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 현황만 보더라도 저 77번 국도가 앞서 한갑수 위원이나 박영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정확히 대변을 하고 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지금 MTV가 준공이 되고 나면 거기에 대다수, 지금 해안도로가 막히는 게 화물자동차,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물동량 이동에 따른 교통, 그러니까 막히는 것도 있겠지만 지금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이 문제라는 거예요, 대다수가 출퇴근 때문에 지금 문제라는 거죠.

그러면 이 현황을 보면 화물통행량하고 위의 여객통행량을 비교를 한번 해 보세요.

화물통행량은 불과 여객통행량에 비해서 아주 미미해요. 2011년도 첨두시 발생 교통량 보면, 여기 예상해 놓은 2015년도 한번 보세요. 2015년도에 여객통행량이 2만 4,100이에요. 화물통행량은 불과 1,532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객통행량이 과연 어디를 통해서 많이 유입이 되는가를 우리가 한번 분석을 해 봐야 돼요.

비봉IC를 통해서 들어오는 통행량이 많을 것인지 매송IC를 통해서 들어오는 양이 많을 것인지 이것만 딱 보면 정확히 77번 국도가 대안으로써 적절한지 적절하지 못하는지 답이 나오는 거예요.

대다수가 지금 비봉IC를 통해서 들어온단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비봉IC를 타고 들어오든지 내지는 수인산업도로를 타고 들어오든지 그렇게 해서 제일장례식장 내지는 수인산업도로 타고 오면서 해안도로를 바로 타고 그렇게 들어오다 보니까 지금 현재 해안도로가 막히는 거예요, 비봉IC를 통해서 들어오고.

그래서 이 77번 도로는 절대 이 부분에 있어서 대안이 될 수가 없다 라는 거예요.

이 통행량 조사해 놓은 것만 보더라도 이것 나오잖아요? 화물통행량 이거는 크게 문제 안 돼요.

보통 화물차량들 이동은 출근해서 짐 정리하고 싣고 해서 하면 다 출근시간 벗어나서 이동이 시작이 돼요, 9시 넘어서 10시부터.

문제는 아침 저녁 출퇴근시간이라는 것들이죠.

그걸 우리가 어떻게 지금 접근하고 대안을 만들 것인가 라는 부분이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좀 정확히 다시 한 번 고민하고 인식을 할 필요가 있다 라는 얘기고, 또 그 대안으로 보면 이게 지금 폐도 된 이후에 그 대안으로 지금 이렇게 하겠다 라는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런데 과연 저런 지금 부분적인 개선을 통해서, 물론 저 지역을 통과하는 차량들에 대한 흐름은 나아질 수가 있겠죠.

그러나 지금 근본적인 것은 해안도로란 말이에요.

저 도로를 개설함으로 인해서 부분적으로 저기를 개설한다고 해서 해안도로가 얼마만큼 개선이 되겠느냐 라는 측면에서 본다 라면 저 도로는 기존에 다닌 저 도로를 통해서 다닌 차량들에 한해서만 교통흐름을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해안도로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또 저 도로들이 해안도로로 기존에 다니던 차량들이 저 도로가 부분적으로 개선이 됐다고 해서 저쪽으로 돌아갈 리가 만무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 개선안도 해안도로 교통량을 원활하기 위하는 데는 아무런 대안이 될 수 없다 라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그러니까 이게 물동량보다는 출퇴근 차량들이 그쪽으로 지금 현재 해안로 팔곡이동 앞에 그래서 지금 9단지 앞 그쪽으로 지나가는 그게 막히는데 그게 개선이 전혀 안 된다, 오히려 저게 MTV가 되면 물동량 수송보다는 여객수송이 더 많으니까 더 체증이 가중될 것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위원장 정승현 예, 이거는 교통 흐름량 분석해 놓은 것만 보더라도 지금 화물통행량하고 여객통행량하고 비교하면 10분의 1도 안 돼요, 하루 종일 운행한 것 보면.

○교통정책과장 이기용 위원장님,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고 아까 박영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요. 저희가 그거와 더불어서 광역교통망 체계에, 제가 약간 변명 같아서 저도 약간 좀 그렇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 계획이 수인선이 지금 준공이 되고 또 소사〜원시선이 건설이 되면 이쪽 수도권의 여객에 대한 그런 수송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판단도 할 수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박영근 위원님이나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여객에 대한, 사실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면서 그런 부분은 우리 특위에서 같이 저희랑 어떠한 방안을 낼 수 있는지 한번쯤 더 앞으로 고민하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하여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고민 당연히 해야 되는 부분이고 어쨌든 처음에 우리가 출발할 때도 얘기했지만 지난 과오에 대해서 잘잘못을 따지고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아까운 거예요.

이미 지금 이렇게 된 상태에서 이후에 지금 장기적으로 10년, 20년 후에 해안도로가 어떻게 될 것인지, 또 MTV가 준공되고 난 이후에 저 도로가 지금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염려, 우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미리 사전에 대안을 강구하자 라는 측면에서 이 특위가 구성된 거니까 거기에 부합해서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 어쨌든 잠시 정회를 했다가 다시 할까요? 아니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정회를 했다 하고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마무리 짓는 걸로 그렇게 하죠.

어떻게 할까요?

이민근위원 여기서 정회하시죠.

○위원장 정승현 여기서 정회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박영근위원 일정을 따로 잡죠.

○위원장 정승현 하여튼 취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더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충분히 인지하시고 또 이해하시리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오늘 회의가 끝나더라도 또 별도로 집행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나름 고민을 같이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지금 현재대로 만족하고 안주할 것인지 아니면 정말 또 다른 대안을 만들어 내는 게 향후 우리 안산시, 또 MTV가 준공된 이후에 교통흐름에 있어서 그 개선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그런 검토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화MTV광역교통개선대책 현황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정승현이형근김동수박영근신성철이민근한갑수
○출석전문위원
홍한경
○출석공무원
교통정책과장이기용
교통정책계장정규상
교통전문위원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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