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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12.09.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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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9월 14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공보관실 소관

나.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동 주민센터 소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김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공보관실 소관

나.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동 주민센터 소관

○위원장 김영철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공보관실 소관,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동 주민센터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공보관실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 후, 이어서 상록구 소관, 단원구 소관을 차례대로 심사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공보관실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공보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한상철 공보관 한상철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영철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보관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공보관 세출예산 총 규모는 당초 2012년도 기정예산액 18억 2842만 8천원 대비 6.91%인 1억 2650만원이 증가한 19억 5492만 8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된 내용을 살펴보면, 안산시 이미지 제고 및 주요시책에 대한 신문사 행정광고 예산 3천만원, 방송 및 인터넷광고 예산 2천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온라인 홍보를 위한 파워블로거 간담회비 300만원 및 SNS이벤트 참가 기념품비 1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시정소식지 우편요금은 예산계에서 본예산 편성시 부족분을 추경에 반영하는 조건으로 해서 이번 제2회 추경에 2200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시설물 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를 위해 시 이미지 제고 기획홍보 위탁사업비 4천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시정홍보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간담회비 비용으로 시정홍보 업무추진비를 500만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홍보역량 및 홍보기능 강화를 위하여 본예산에 삭감 편성되었던 시정홍보 역량강화 세미나비 25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철 공보관 수고 하셨습니다.

공보관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15분 정도 시간 우선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행정광고비가 3천만원 증액된 이유가 뭐예요?

○공보관 한상철 제가 공보관으로 와서 근무하다 보니까 각종 우리 시 이미지 제고 및 주요시책에 대해서 홍보를 해야 되는데 적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우리 안산시가 작년도에도 깎인 상태고 해서 저희가 더 증액요구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2회 추경에 이게 올라와 있는 게 꼭 이렇게 올려야 되는 이유가 있는 겁니까?

○공보관 한상철 지금 다 소진되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기간도 있고 해서 요구를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기획홍보 위탁사업비가 4천만원 증액됐잖아요?

○공보관 한상철 예.

윤태천위원 2012년도 본예산 편성시에도 상임위에서 제출한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각종 홍보매체를 이용해서 홍보를 하는데 저희가 여기에도 되어 있지만 금년도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입국장, 2번 입국장에 라이트박스를 설치해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상당히 대외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걸 저희가 인천공항에는 10월까지 광고가 끝날 예정입니다.

그래서 11월, 12월 두 달 3천만원하고 김포공항에다 신규로 해 가지고 저희가 천만원을 해서 두 달 동안 해서 운영을 한 번 해 볼까 합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하나는 시정홍보비 있잖아요. 세미나 사업비가 2천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보니까.

동 사업은 출입하는 일간지, 주간지 기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실시 사업비가 2012년도 본예산에도 올라와 있었잖아요?

○공보관 한상철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세미나 사업비가 2500만원이 다시,

○공보관 한상철 2500만원이 아니라 250입니다.

윤태천위원 250만원입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윤태천위원 그럼 이거 작년에 본예산에도 올라왔던 내용 아닙니까, 이게?

○공보관 한상철 예.

윤태천위원 그런데 그 당시에 왜 의원들간에 충분히 설명을 못해 가지고, 그 당시에 해서 예산을 세우지 2회 추경에 다시 올린, 의원들한테 충분한 설명을 잘 못하셨어요?

○공보관 한상철 그게 아니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석상에서 말씀드리기는 그러는데 언론인과의 관계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상당히 공보실 입장, 그 다음에 의원님들 생각 여러 가지가 돼 가지고 세미나라는 개념 자체 여러 가지 그것이 서로가 소통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름대로 언론인들이 많이 자각을 해서 아주 잘 소통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협조를 해 주시면 저희가 더 분발해서 의원님과 저희 공보실과 언론인과의 관계를 더 유대가 좋게끔 추진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추경에 다시 편성된 것에 대한 조금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행정광고에서 공보관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 있습니까? 혹시 그럼 홍보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공보관 한상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제가 공보관실 와서 이렇게 느껴보니까 홍보라는 것이 각종 매체가 다양합니다. 신문, 방송, SNS 그 다음에 시설물 홍보도 있는데 그런 것을 다양하게 복합적으로 운영을 잘 해서 저희 안산이 보다 나은 이미지 제고, 그 다음에 주요시책에 대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지금 현재 우리 안산에 방송국이 한빛방송이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일명 저도 한빛방송이라고 들었는데 그게 태광산업 계열의 티브로드라고 해서 권역별로 있습니다.

안산, 시흥, 화성 이런 식으로 권역이 있는데, 그것이 옛날에 우리가 유선방송이 아닌 케이블방송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다시 정립을 해 가지고 우리 지원책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내년도 본예산에도 검토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안산방송이라는 그것도 있어요, 지금 인터넷방송?

○공보관 한상철 예,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거기를 보려고 그러면 어디로 들어가서 봐야 돼요?

의회에서는 볼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이게.

○공보관 한상철 가입을 하셔 가지고 별도로 설치를,

윤태천위원 개인이 가입을 해야 되는 겁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의회에서 개인이 가입을 해 가지고 봐야 된다는 얘기입니까?

○공보관 한상철 케이블이 와야 되니까요.

윤태천위원 그러면 개인 의원이 그 케이블을 방송 신청을 해 가지고 봐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의회 차원에서 전체 의원들이 안산방송 전체를 볼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거냐, 그걸 물어보는 거죠.

김철진위원 인터넷 TV 가입을 해야 되는 거죠?

○공보관 한상철 예.

윤태천위원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원들이 볼 수 있으면.

○공보관 한상철 지금 의회 쪽 저희 본청 건물에도 안산방송은 못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관계를 저희 본청에 저희 공보관실하고 의회의 관계 계하고 해서 적극 검토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적극적으로 검토 해 가지고 방송 그쪽에도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의원들이 그것을 한 번 자료로 볼 수가 없습니다, 현재 그게. 있다는 내용만 알고 있지.

그러니까 관심을 가져 줘 가지고 의원들이나 공무원들이 볼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정진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과장님 행정광고 및 방송 인터넷 광고 전파성이 강한 방송 및 인터넷이라고 했는데, 어떤 근거로 그런 얘기를 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행정광고 및 방송 인터넷 광고 내용을 보면 전파성이 강한 방송 및 인터넷을 이용한 광고를 강화 한다는데 전파성이 강한 방송은 어디를 얘기하는 겁니까?

○공보관 한상철 다 방송을 통칭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아니죠. 전파성이 강한 방송이라는 얘기는 방송 중에서도 기본적으로 전파성이 어디 강한 것을 기준을 정해줘야죠.

○공보관 한상철 그렇게 해석하시는 게 아니고 저희는 신문, 방송, 이런 시설물 홍보 그렇게 해서 방송 쪽이 좀 강하다라고,

정진교위원 나는 그 얘기가 아니고요, 과장님 자료에 보면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한 시책 및 행사 홍보를 확대하고 전파성이 강한 방송 및 인터넷을 이용한 광고를 강화하여 시정 성과 시 이미지 제고를 한다는데, 전파성이 강한 방송이라는 얘기는 기존 방송 중에서도 몇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건 아니에요?

○공보관 한상철 예, 그건 아닙니다.

정진교위원 두루뭉술하게 그렇게 쓰면 안 되죠.

그러면 제 얘기는 전파성이 강한 방송이란 어떤 근거로 만들어지냐 그걸 물어보려고 그랬어요, 사실은.

○공보관 한상철 그런 것은 아니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정진교위원 그러면 내용 자체를 이렇게 쓰면 안 됩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우리 예산 자체가 3억 아닙니까? 본예산 총 3억에서 2억 5천이 됐고 추경에 5천 올라온 거 아닙니까? 맞죠?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2010년도에 예산이 3억이 맞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2010년도에요?

정진교위원 예. 봐주실래요, 2010년에 예산이 얼마 나갔는지?

○공보관 한상철 2011년도에는,

정진교위원 10년도요, 10년도.

○공보관 한상철 10년도에는 3억 나갔습니다.

정진교위원 11년도는요?

○공보관 한상철 11년도는 2억 9천 됐습니다.

정진교위원 천만원 삭감됐죠? 2012년도에는 왜 또 그게 천만원 더 증액됩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2010년에 3억 아닙니까? 2011년도에 2억 9천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2012년도에는 3억 올라온 거 아닙니까? 2011년도에 비해 가지고 천만원이 더 증액되는 거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금년도 본예산에 2억 5천인데 저희가 이번에 5천을 더 올린 겁니다.

정진교위원 과장님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2010년도에 3억이면 2011년도에 의원님들이 나름대로 어떤 내용으로 해 가지고 사실 천만원이 삭감된 거 아닙니까? 그죠?

다시 설명해 드릴까요?

우리 2010년도에 예산이 3억 됐죠? 맞죠?

○공보관 한상철 예, 총 3억이었습니다.

정진교위원 2011년도에 2억 9천 됐지 않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2012년도에 본예산에 2억 5천이 통과됐고, 지금 2회 추경에 5천 올린 거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2011년에 비해 가지고 천만원 더 증액되는 거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작년보다.

정진교위원 그 이유가 뭡니까?

○공보관 한상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홍보를 하다 보니까 적극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이번 추경에 더 반영을 한 겁니다.

정진교위원 2011년도에는 적극 안 해 가지고 2억 9천 됐고,

○공보관 한상철 아니 그보다 더욱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해서 했고요.

지금 인근 도시의,

정진교위원 내용 파악 했습니다.

○공보관 한상철 보면 상당히 저희 공보관실 예산이 적습니다.

정진교위원 시가 일 잘 하면 홍보는 자동으로 됩니다. 그런 신문내용으로 해 가지고 홍보 해 가지고 시 이미지 개선은 사실 안 맞고요. 시에서 어떤 테마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용두사미 안 하면 시의 이미지는 올라갑니다. 잘못된 것을 잘한 걸로 올리니까 시 이미지가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뒤에 한 번 볼게요. 시 신문 발송 우편요금에 대해서 얘기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정소식지가 보름꼴로 3만 4천부 발행되죠?

○공보관 한상철 예, 격주로 해서 한 달에 두 번 발행합니다.

정진교위원 월 6만 8천부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1년에 81만 6천부 발행되고 있습니다. 맞죠?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개별우편 개인적으로 발송되는 게 1만 6580부 아닙니까? 그죠?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반송 안 됩니까?

○공보관 한상철 반송이 됩니다.

정진교위원 몇 분이 됩니까?

○공보관 한상철 한 30권 정도 됩니다.

정진교위원 자료 보고 얘기하실래요, 지금?

○공보관 한상철 제 뒤에 계장,

정진교위원 30 맞습니까? 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홍보기획계장 이병호 평균 그 정도로.

정진교위원 그러면 2010년도, 11년도 몇 부, 몇 부입니까, 반송되는 게?

○홍보기획계장 이병호 그것은 별도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자료 좀 주실래요?

○홍보기획계장 이병호 예.

정진교위원 그런데 제가 얘기하는 게 무슨 얘기냐 하면 이 반송도 있지만 우리가 예를 들어 가지고 두 부부예요. 신청을 같이 했습니다, 사실은.

그러면 제 명의로도 한 부가 오고 이 분도 한 부가 옵니다, 사실.

그러면 주소 자체를 우리가 확인 체크입니까? 한 가정에 한 부면 되는데 2부, 3부가 될 수 있는 사항이 되지 않습니까? 그건 확인 체크가 됩니까, 우리가?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동명이인까지는 체크가 되어 있는데요, 주소별로,

정진교위원 주소지가 똑같으면, 기본적으로 저도 몇 분 물어보면 2부씩 들어오는 분이 있다니까 제가 얘기 해 드리는 거예요.

그렇다면 주소 자체를 체크하셔 가지고 그게 똑같은 주소 같으면 한 부만 들어가면 되는데 굳이 이름만 틀린다고 해 가지고 2, 3부 들어가는 건 안 맞지 않느냐, 왜냐하면 이 지역에 시정소식지 한 부가 가격이 480원이죠?

우리 한 부가 얼마인가요, 가격이?

○공보관 한상철 그냥 우편요금에 대한 사항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이거 브라보안산 16면 만드는데 얼마나 들어갑니까, 가격이 한 개당?

○공보관 한상철 그것까지는 계산을 안 하고 연 저희가 단가계약을,

정진교위원 과장님 그 얘기가 아니고 3만 4천부를 금액 주면 나누기 하면 제작단가 안 나옵니까?

○공보관 한상철 나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그게 얼마예요?

○공보관 한상철 계산 안 해 봤습니다.

정진교위원 해 보세요, 지금요.

그럼 뒤에 계장님들은 가격을 알려주시고, 계속 질문하겠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제가 1년 전에 우리 의회에서도 사실 우리가 월 만 2천부 나갑니다. 한 번 발행할 때 우리 의회소식지가.

○공보관 한상철 의회소식지요?

정진교위원 예.

그런데 우리 시정소식지 3만 4천부 나갑니다. 그 양을 비교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지금 우리가 다중집합소가 72곳에 만 1492부 되면 1인당 160부가 나갑니다, 사실은. 그리고 주민센터에 6천부가 나간다면 한 동사무소당 평균 231부가 나갑니다. 그죠?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공보관실에서 파악할 게 뭐냐하면 각 동 주민센터에 확인해 보시면 이 소식지가 쌓여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는 지금까지 관례대로 넣지만 제가 주장하고 싶은 얘기는 이 16면 자체가 사실 양이 많은지 안 많은지 주민들의 호응도 한 번 설문조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 관례대로 시정홍보 자체를 이 내용 자체를 줬을 때 사실 요즘에 우리가 카카오스토리라든가 카톡에도 내용 긴 것은 대부분 안 봅니다. 신문 내용도 짧아진 추세에 이 16면을 누가 다 꼼꼼히 보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이렇게 보는 세상이 아니에요. 젊은 애들도 사실 안 보는 쪽 같고, 나이 드신 같은 분 같으면 이 글씨체가 맞는지 안 맞는지 크기도 좀 조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것은 예전에 상하수도사업소의 홍보자료가 동 주민센터에 쌓여 있었어요.

그걸 지적하니까 동사무소에 확인하니까 대부분 쌓여 있는 게 사실 맞았어요. 상하수도사업소는 발행을 안 했어요. 발행하는 부서는 볼지 알고 발행했지만 실제 접하지 않았단 얘기예요.

그렇다면 공보관실에서도 자꾸 수량 늘리는 게 아니라 이 면 자체가 16면이 맞는지 안 맞는지도 파악 좀 하시고, 주민들이 얼마 몇 %를 보는지, 그리고 설문지 있지 않습니까? 각 가정에 반송되는 데다가 한 번 설문지를 발행해봐야죠.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그렇게 안 하고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다른 시·군 우리보다 홍보가 많습니다.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죠.

저는 가장 외친 게 뭐냐 하면 시장이고 의원이고 시민의 세금 갖고 홍보하는 것에 대해서 못 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의원들도 자기 개인적으로 홍보하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시민의 세금으로 다음의 선거 때 자기 홍보 더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당시 의회에서도 만 2천부에서 천 부를 줄였습니다. 제가 이걸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시도 3만 5천부에서 3만 4천부로 갔죠? 3만 4천부 양이 많습니다, 사실은. 체크해 보세요.

무조건 기존 관례대로 한 부의 가격도 모르면서 일하면서 그 부수대로 접수하는 것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런 걸 자체를 개선시켜 놓고 그래도 우리시에 홍보가 모자란다면 당연히 추가로 해야 되죠.

그런 밑바탕 자료도 없이 무조건 이렇게 “다른 시·군에 비해서 우리가 홍보비가 엄청 적습니다.” 그건 안 맞죠.

어떤 근거로 이런 중복성이 있는지 없는지, 그 다음에 각 동사무소에 배포된 양을 확인 해 가지고 보는지 안 보는지 체크하시고, 한 달에 배포했을 때 미납된 양이 몇 부인지 체크를 다 하셔야죠.

그런 자료를 토대로 부수를 늘리고 줄이고, 면수를 줄이고 넓히고 이렇게 하는 게 정상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직원 탓을 할 것은 아니지만 저희 조직에 전문위원 한 명이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이번에도 총무과에다가 그 인원 보강요구도 했고,

정진교위원 과장님 그 인원이 정도가 아니에요. 우리 연말 되면 봉사팀들 학생들 봉사 받습니다.

그 다음에 또 우리 수습직원들 받지 않습니까? 그분들 활용하면 충분히 됩니다, 사실은. 왜 인원을 충원하려고 그럽니까?

그런 분들 상대로 우리가 각 가정에 소식 배포된 데다가 설문지 내용 넣어 가지고 지금 우리 이 내용 자체에서 우리 보내고 있는데 시민들 만족도 어떻습니까? 면이 많습니까? 줄입니까? 이런 걸 홍보하셔 가지고 양이 적다면 더 늘려야 되고, 양이 많다면 더 줄여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 내용을 얘기하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공보관 한상철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렇다면 기존 단가 한 부를 알아야 될 거 아닙니까, 가격 자체를? 그렇잖아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 내가 주장하는 게 뭐냐하면 홍보비 자체를 늘리고 줄이는 자체가 아니라 이런 밑바탕을 토대로 자료를 준비한 다음에 늘리고 좁히고, 또 면도 줄이고 넓히고 그런 기준을 정하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기존적으로 과장님 오시기 전에도 이런 관례대로 한 거 아닙니까? 기존 관례대로.

그런데 동에 가보시면 쌓여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도 한 3, 40부 쌓여 있어요, 아침에 보니까.

그런데 배포한 이후에 체크를 해 보시라고요.

○공보관 한상철 체크는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체크한 자료 있습니까? 줘보세요.

○공보관 한상철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있으면 줘보세요, 지금 체크한 자료.

각 동사무소별로 월별로 현황을 주고, 몇 부를 발행했고, 몇 부 수거량을 줘보세요, 지금.

윤태천위원 동사무소 같은데 체크하기 전에 동에 보면 청소하는 분들이 휴지를 전부 수거를 해 갑니다.

지역에 알림방이나 교차로 같은 것도 딱 꽂아놓으면 30분도 안 돼서 싹 빼 가지고 가요, 지금은 그게. 갖다 놓자마자 싹 수거해 가지고 가요.

정진교위원 그래서 이틀 전에 주민센터에 보냈습니다. 여기에 “신문지를 가져간 분은 카메라에 찍힘.”이라고 써놨어요.

그거 과장님이 방금 하신대로 발행을 배포했으면 배포 이후에 수거된 양이 있다고 그랬죠? 한 번 줘보세요, 지금.

사실 그 자료 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이제,

정진교위원 과장님 제가 얘기 드릴게요. 우리가 과장님 오신 이후에 방금 얘기했던 개별 우편으로 보내 가지고 반송되는 거 30부 있다라면 나머지 주소 중복되는 거 확인하셔 가지고 양을 줄이라는 얘기를 일단 드렸고요.

두 번째 다중집합소 배분은 만 1492부 배부하는데 거기다가 나누면 72곳 아닙니까? 그렇다면 160부가 발행됩니다. 발행되고 그 다음에 우리 2주 후에 틈이 있지 않습니까? 그때까지 남아 있지 않습니까? 그걸 한 내용이 있다면서요. 그 자료를 주시라고요, 지금.

체크한 자료 있습니까?

과장님 없다면 없다고 얘기하세요.

○공보관 한상철 없습니다.

정진교위원 방금 있다고 그랬잖아요?

과장님 제 얘기 이해 못 하세요? 말 천천히 해 드릴게요.

우리가 지금 각 동 주민센터에다가 26곳 대부 주민센터 포함 해 가지고 6천부를 배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다면 나누면 231부가 배포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시정소식지 부서가 2주에 3만 4천부 발행됩니다. 또 2주에 3만 4천부 또 하죠? 그러면 한 달에 6만 8천부가 됩니다. 그죠?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3만 4천부를 배부할 때 전과 후 것을 비교하려면 몇 부가 남은 게 있지 않습니까? 그 자료가 있다면서요, 지금. 그 자료 좀 보자고 그랬습니다, 과장님 제가.

그런데 자료가 없지 않습니까, 사실은? 그건 없는 건 없다고 그래야지 있다는 건 안 맞지 않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지금 실무계장 얘기 들어보니까 어떻게 보면 배포하는데,

정진교위원 과장님?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실무계장하고 현장을 나갑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얘기하잖아요, 지금.

과장님께서 배포 후에 몇 부 남은 그 체크한 자료가 있다면서요?

○공보관 한상철 그 다음에 다시 배포가 나가지 않습니까? 나갈 때 보면 없으니까 저희는 완벽하게,

정진교위원 하여간에, 과장님 말 잘 했어요.

그러면 72곳에 26곳이면 98곳, 98곳 다 없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각 동에는 다니지를 못하고요,

정진교위원 그러면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그러니까 제가 묻는 얘기만 하시라고요. 과장님 말 돌리지 마시고.

배포한 이후에 재배포할 때 수거된 양이 체크됐는지 그 자료가 있냐고 묻는 거예요, 제가.

○공보관 한상철 저희는 배포할 때 배포한 다음에 그 다음 날인가 다다음 날 계속해서 며칠간을 현장 확인을 합니다. 확인을 하고, 그 다음에 격주로 하니까,

정진교위원 확인할 수 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확인 체크될 때 몇 월 며칠 몇 시에 어느 동 들린 거 체크한 자료 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그건 저희 직원이 출장 복명한 게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주실래요, 지금?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오늘 회의 끝나기 전에 자료 좀 주세요, 그 한 내용을.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정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세요.

정진교위원 정리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신문발송에 대한 우리 소식지가 이 컬러면 16면이면 단가 만만치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렇다면 진짜 우리 시정홍보가 그런 토대로 자료가 있어 가지고 양을 늘린다면 이해하지만 그냥 다른 시·군이 많이 하니까 우리도 당연히 해야 됩니다, 그런 논리는 안 맞다는 얘기예요.

단지, 우리 자체가 양이 적더라도 더 알차게, 그 다음에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공간 설문지를 받아 가지고 내용수가 많으면 줄이고, 반복되지만.

그런 역할을 한 다음에 논의를 해야지 기존 관례대로 다른 시·군 따질 필요 없어요.

그러면 다른 시·군에 많은 것은 우리가 다른 시·군 벤치마킹 하는데 다른 시·군 적은 예산은 또 다 지워버려요. 그런 게 안타깝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아까 동사무소에 출장했을 때 직원들 갔던 내용, 지금 11시까지 주세요.

이상입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요, 시정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성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행정광고비 2억 5천만원이 지금 써졌죠? 2억 5천은 다 집행이 됐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거의 다 소진됐습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부족해서 3천만원을 더 증액하는 거잖아요?

○공보관 한상철 예.

성준모위원 2억 5천에 대한 집행내역서를 좀 볼 수 있을까요?

○공보관 한상철 예.

성준모위원 앞으로 3천만원에 대한 사업계획서는 없겠네요, 아직?

○공보관 한상철 아직 계획은 없고요 상당 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증액요구를 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원래 이게 본예산에서는 얼마가 책정됐어요?

○공보관 한상철 2억 5천입니다.

성준모위원 1회 추경 때는 증감이 없었어요?

○공보관 한상철 예, 없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지금 최초에 삭감이 됐었나요, 본예산 때? 원래 2억 5천 가지고 하던 사업이었어요?

공보관에서 2억 5천만 본예산에 세운 거예요, 추경에 염두에 두고?

○공보관 한상철 아닙니다. 예산계에서 내부 집행부 쪽에서 조정금액 전체적인 조정이 있고 그래서.

성준모위원 올해가 특별히 적게 책정이 됐었던 거네요?

○공보관 한상철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방송 및 인터넷광고 2천만원은 이번 추경에 새로 무슨 아이디어를 내신 거예요? 어떤 것을 하시려고,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홍보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광고라고 그러면 지면을 얘기하는 건데 나머지 방송이라든가 인터넷 쪽에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돼서 더 추가로 요청을 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럼 이것도 집행계획서는 없겠네요? 어디에 얼마 쓸 건지?

○공보관 한상철 예, 그건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예산을 집행하면서 집행계획서가,

○공보관 한상철 내역이라는 것은 저희가 공보실에서 하는 역할이 신문, 방송, 각종 언론매체 아닙니까?

성준모위원 네.

○공보관 한상철 거기에 한정되어 있는 건데 더 그것을 구체화한다는 것은 그때 상황 봐서 추진되는 거죠.

성준모위원 예산이 2천만원어치 광고를 하시겠다, 우리 시 이미지 광고를?

○공보관 한상철 예.

성준모위원 이 3천만원은 행정광고비가 3천만원이 증액이 된 거고, 2천만원은 방송 및 인터넷광고만 2천만원 하신다고 지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성준모위원 그러면 그 2천만원에 대한 어떻게 쓰겠다는 집행계획서가 있을 거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방송과 인터넷홍보가 지금 강화되는 시점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일부를 할애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할 계획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특정 어디 무슨 방송사, 어디 인터넷광고에 올릴 거 아니냐, 그렇게 얘기하시는 건데요 그것까지는 그 사항이 아니고,

성준모위원 아니 2천만원을 만드신 근거가 있을 거 아니에요? 어떻게 해서 어디 방송사에는 얼마 정도, 또 인터넷 네이버, 다음에 얼마 이런 최소한 계획서가 있어야 2천만원이라는 산출근거가 나왔을 거 아닙니까? 2천만원에 대한 산출근거가 뭐예요?

○공보관 한상철 그것은 네이버 같은 것은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음에 대해서 다음 거기다가 배너광고를 할 계획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다음 배너광고는 얼마가 예상돼서 그런 산출근거가 있으니까 2천만원을 세웠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그 산출근거를 집행계획서를 있으면 자료를 요구한 것이고,

○공보관 한상철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계획 없으면 이것을 예산을 만들어 줄 수가 있어요?

○공보관 한상철 포괄적으로 저희가 올린 사항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10월 거 9개월 동안에는 방송 및 인터넷광고를 안 하시고 4·4분기만 하시려고?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기존에 총괄적인 행정광고 예산에 대해서 집행을 하다 보니까 너무 미미해서 방송 및 인터넷광고를 더 추가를 했습니다.

성준모위원 방송은 공중파예요, 어디 방송을 얘기하는 거예요?

○공보관 한상철 방송 같은 경우는 경기방송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행정광고 2억 5천에는 경기방송은 안 들어갔어요?

○공보관 한상철 예,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성준모위원 방송사는 이 행정광고는 다 언론사만 들어가는 거예요?

○공보관 한상철 거의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여기 티브로드 뉴스나 한빛방송 같은 데는 행정광고비가 없어요?

○공보관 한상철 저희는 거기에 대해서는 1년 단가계약을 해 가지고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시 이미지제고 기획홍보 위탁사업에서 여기 지금 인천공항, 그럼 어디 사진이나 이런 거 볼 수 있어요? 어떤 라이트박스 광고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공보관 한상철 사진 찍은 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성준모위원 네, 그래 주세요.

지금 저희가 의회에서 공무국외연수를 가면 어디 유럽이나 이런 데 딱 내리면 삼성전자나 엘지 또는 기아자동차 이런 게 딱 눈에 띠면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러한 느낌을 아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일 것 같은데, 아마 그런 감정을 유출해낼 수 있는 그런 광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또 안산이라는 걸 딱 보면 그런 느낌이 확 오게끔.

그렇게 하는 거죠, 이게 지금? 그런 효과를 기대하는 겁니까?

○공보관 한상철 지금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한 건데요, 금년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천공항에 스타트로 해서 해 봤는데 상당히 단가가 셉니다.

그래서 제가 인천공항 안팎으로 다 다니면서 보고 그랬는데 단가가 그렇게 보고 검토도 했는데,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크기 때문에 금년도에 어떻게 보면 전 시설을 보면서 싸고 괜찮다라고, 싸면서 좋은 것은 없고요, 하여튼 저희가 가격에 맞는 데에 저희가 추진을 했습니다.

성준모위원 붙박이에요, 아니면 이렇게 한 컷씩 지나가는 겁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붙박이입니다.

그거 아니고요, 그냥 저런 전광판이라고 라이트박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단가가 싸면 변두리 쪽에 있겠네요?

○공보관 한상철 아닙니다.

성준모위원 중요한 위치는 대기업들이 다 차지할 테고,

○공보관 한상철 대기업들이 있는데 2번 제가 현장을 다 답사하고 봤는데 저희가 투자대비 해서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준모위원 그래서 김포공항에도 새롭게 신설하시겠다?

○공보관 한상철 예.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성준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위원 김철진 위원입니다.

앞에 계신 두 위원님이 행정광고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는데요, 사실은 2차 추경에 행정광고비가 3천만원 증액, 그 다음에 인터넷방송 2천만원 증액인데 행정광고비가 2011년도에는 2억 2천이었죠? 2억 2천이었다가 3천을 증액해서 본예산에 2억 5천 예산편성이 됐었죠? 그렇죠?

○공보관 한상철 몇 년도요?

김철진위원 전년도요, 2011년.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그러면 본예산 세울 적에도 3천만원을 증액하면서 나름대로 행정광고비에 대해서 연간계획을 세우지 않았나요?

○공보관 한상철 저희 가면 갈수록 제가 느끼는 게 홍보는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김철진위원 똑같은 얘기지만 가면 갈수록 홍보는 하면 좋은데 문제는 예산의 문제고, 두 번째는 연간 계획을 어떻게 잡느냐의 문제겠죠. 그렇죠?

○공보관 한상철 예. 연간 계획을 하는데 있어서 저희가,

김철진위원 연초에 본예산에서 세울 적에도 분명히 3천만원을 증액해서 2억 5천의 예산을 세웠는데 또 3천이 추경에 올라와서 논란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최소한 시가 그래도 이미지 홍보가 됐든 대시민 홍보가 됐든지 간에 홍보라는 거 자체가 그야말로 주먹구구식이 안 돼야 되는 건 누구나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라면 행정광고도 예를 들면 연간 상·하반기 또는 분기, 월별, 이런 계획에 의해서 집행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항이 맞는데요.

김철진위원 맞는데 왜 안 지켜진 거죠?

○공보관 한상철 맞는데 저희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하다 보니까,

김철진위원 그래서 자꾸 이 추경에서 본예산 홍보라는 거 자체가 중요합니다만, 홍보가 가장 중요한 거 이면에는 계획이 수반이 돼야 됩니다. 타이밍이 중요하고요.

똑같은 광고라도 예를 들면 9시 뉴스 메인에 하느냐, 예를 들면 6시에 하느냐, 심야에 하느냐 너무 다르잖아요, 비용도 다르지만.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그처럼 계획적이어야 되는데 이렇게 비계획적인 거 아니냐, 이런 관점에서 질문을 하는 겁니다.

○공보관 한상철 비계획적은 아니고요 하여튼 위원님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면,

김철진위원 예산상으로 봐서 2차 추경에 올라온 3천만원이 금액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본예산에 2억 5천, 전년대비해서 3천을 더 세웠으면 그 예산에 맞게끔 연간운영을 하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두 번째가 방송 인터넷광고에 2천만원을 증액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만, 어떻습니까? 방송 인터넷광고에 우리가 기이 광고를 안 하고 있나요?

○공보관 한상철 거의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한 가지 여쭤볼게요.

본예산에 인터넷방송 포털 검색광고에 월 10만원씩 12개월 120만원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건 뭐죠?

○공보관 한상철 그러니까 검색창에 안산을 치면 나올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이런 거 외에 본예산에는 시정방송 홍보물 제작 운영 사무관리비에 인터넷방송 포털 검색광고에 월 10만원씩 해서 12개월의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어요.

이것만 가지고 부족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2천만원을 추가 편성을 하겠다 이거죠?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그러면 2천만원에 대해서 아까 다음 얘기도 했습니다만,

○공보관 한상철 그런 사항에 우리 배너광고라든가 그런 사항을 넣고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이런 것들이 계획적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부연 드리고요.

두 번째, 파워블로거 간담회에 기이 예산에 500만원 편성이 되어 있는데 300을 증액해서 800으로 총 예산을 잡고 있거든요.

이 파워블로거 간담회는 어떻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까? 했습니까, 혹시? 한 번이라도?

○공보관 한상철 파워블로거 간담회를 지난 7월 12일날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그러면 7월 12일날 몇 명의 인원이 어떤 내용으로 했죠?

○공보관 한상철 7월 12일날 저희가 다문화거리에서 파워블로거 10명을 초청해서 우리 안산시의 다문화거리 내지 다양한,

김철진위원 전반기에 과장님 한 번 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7월 12일날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한 번?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비용 얼마 들어갔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300 들어갔습니다.

김철진위원 비용 300 들어갔으면 본예산에서 500 중에서 300만 썼으면 200 남아 있잖아요. 그죠?

○공보관 한상철 파워블로거 간담회 회비는 없습니다.

김철진위원 아니 파워블로거 간담회가 한 번만 했다면서요?

○공보관 한상철 간담회비가 지금 책정이 안 돼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기정액이 지금 500만원이 편성된 거 아닙니까, 파워블로거 간담회가? 새로 신규 들어가나요?

그러면 무슨 비용 가지고 파워블로거 간담회를 전반기에 했어요, 예산이 없었으면?

답변을 좀 정확히 해 주세요.

전반기에 예산이 없었으면 간담회 비용을 7월 12일날 무슨 예산 가지고 했습니까, 300만원을?

○공보관 한상철 포상금 예산에서 일부 썼습니다.

김철진위원 가능한 겁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가능합니다.

김철진위원 항목 간에 큰 문제없어요?

○공보관 한상철 예, 이상 없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후반기에 한 번 더 하겠다고 해서 300만원을 추가 편성하는 거예요?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후반기에 언제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죠?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지난 7월 12일날 추진해서 보니까 상당한 효과가 있다라고 판단이 돼서 이번 추경에 올린 겁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전반기는 포상금으로 간담회를 했고, 포상금은 지금 어떤 내용인지 하고 전반기에 간담회 한 내용 예산이 300만원이 어디서 지출 되었는지와 참석자가 10명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그리고 참석자 명단 그 다음에 세부내용, 간담회 내용을 자료로 주시고요, 후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300만원에 대한 계획도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 다음에 기타보상금으로 SNS 이벤트 참가 기념품 10만원씩 10회, 이거 지난번에 언뜻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SNS를 통한 이벤트 참가 기념품이 지금 세부적으로 어떤 내용이에요?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블로그라든가 트위터 그 다음에 페이스북을 통해서 각종 이벤트행사를 합니다. 해서, 지금까지 한 만원짜리로 이런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그런 상품권을 제공하고 해서 호응이 있어서 저희가 지금 적극 추진을 한 번 해 볼까 해서 이번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니까 이벤트를 통해서 SNS를 활성화 시키겠다, 이런 내용인가요?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지난번 업무보고 때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만, 우리가 SNS상에서 시정을 홍보하는 방법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이런 것들이 대체적으로 주도했는데 지금 팝업창에 나와 있는 내용 중에 보면 또 아쉬움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영상자료 설명)

예를 들면 지금 페이스북인데요. 물론 메인 페이스북에 안산시청에 관련되어 있는 시청에 대한 페이스북은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통상 우리가 안산시청을 치면 맨 뒤에 있는, 이게 지금 저희들이 컴퓨터가 상당히 느려 가지고 클릭을 하면 잘 안 넘어가요.

그런데 맨 위에 있는 안산시청, 경기도 안산 해 가지고 안산시 마크를 넣은 블로그가 하나 있어요. 그죠? 블로그가 하나 있죠, 과장님?

그 다음에 두 번째가 안산시청 즉, 시청 공식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언뜻 봐서는 안산시청의 개인 블로그, 이건 개인이 개설한 것 같거든요, 아주 빨리.

개인이 개설한 블로그는 시 마크가 있어 가지고 안산시청처럼 보이고, 시청에서 개설한 큐알코드가 있는 시청의 블로그, 혹시 이 큐알코드 인식이 되나요?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돼요? 확실하게 인식 돼요?

제가 큐알코드 지금 인식을 하니까 안 되거든요. 어플 다운 받아 가지고 인식을 하니까 감지가 안 돼요. 이따 한 번 같이 계장님 테스트 한 번 해 보자고요.

왜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큐알코드 인식은 되는데 이거 지금 갖다 대면 인식이 안 돼요.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사실은 이 큐알코드를 보고 나서 안산시인지 보다는 위에 있는 시청 개인 블로그가 안산시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여기 같이 계신 분들 어떻습니까?

이 밑에 있는 블로그 시청의 공식 큐알코드 들어가 있는 게 시청의 페이스북 공식 페이스북 같으세요? 아니면 위에 있는 게 같으세요?

나정숙위원 위에 있는 거요.

김철진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이미지 인상을 하는데 늘 사람은 공감형성이라는 거 자체가 많이 봤던 것들, 이미지 때문에 인식이 좀 되잖아요. 즉, 이 로그만 시의회 마크만 보더라도 “아, 안산시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이 블로그를 만든 것은 시의 공식마크를 쓰고 있고, 또 시가 만든 것은 조금 앞서 간다는 의미에서 큐알코드를 앞에다가 놨는데 큐알코드 인식이 잘 안 되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거 아까 계장님 뒤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정립해야 될 부분 중에 하나가, 위원 자리에 있는 컴퓨터가 상당히 너무 느려 가지고 잘 안 되는데, 이게 개인이 만든 블로그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시청 직원 누가 만들었을 겁니다. 특히 공보실에 혹시 근무를 했다든가 이런 분들이 만든 것 같은데,

○공보관 한상철 네, 맞습니다.

김철진위원 이런 부분들은 우리 내부적인 조정이 얼마든지 가능한 거 아닐까요? 이제 뜹니다만 안산시청에 근무했고 86년 1월생이라고 되어 있는데, 통상적으로 지금 일반적인 검색을 하면 이 창이 먼저 떠요.

이건 사람 중심이기 때문에 사람이 먼저 뜨고 단체가 뜨거든요. 그죠?

그런데 이 시청을 보았을 경우에는 사실 좀 부끄럽게도 이걸 세부적으로 누가, 이건 시에 근무하는 개인이 만들었다 이런 측면으로 보지 않고 일반적으로는 안산시청 페이스북에 뭐 이런 내용들만 있어라는 식이에요, 내용은 하나도 없고 전혀. 뭐 이게 관리가 안 되는 상태잖아요, 지금 현재는. 여기도 친구수도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관리가 되면서 파워블로거 간담회 예를 들면 SNS이벤트 기념품 참가 지급, 어떤 의미가 있어요, 이게?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우리 안산시 마크 그것은 전에 우리 공보관실에 근무하던 직원이 개설을 한 겁니다.

김철진위원 그 정도 알면 과장님 지난번에도 한 번 후반기 업무보고 때 제가 이거 정확히 지적했었잖아요.

○공보관 한상철 예. 그래서 지금,

김철진위원 이렇게 개인이 개설했고, 또 시청의 직원이고, 또 공보관실에 근무했다라면 이 계정을 어떻게 폐쇄한다든가 어떻게 해서,

○공보관 한상철 지금 폐쇄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계장님 나중에 추가로 설명 받고요. 안내 받고, 우선은 이런 상태로 무려 개설일자는 모르겠습니다만 1, 2년이 지금 지나고 있어요.

개인이 하는 것보다 시청에서 공식적인 블로그가 늦었고요, 또 개인 공보관실에 근무했던 사람이 개설한 이후에 그래도 주인이라는 생각, 시정을 홍보한다는 마음이 있었으면 담당부서와 지금 근무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상의해서 빨리 방향을 잡아서 근본적으로 시민의 입장이나 또 밖에서 보는 시청을 제대로 페이스북에 홍보할 수 있게끔 길 안내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추진만 하다 언제할 거예요?

지난 번 업무보고 때 지적했잖아요. 후반기에 원구성 하고 나서 바로 처음에 지적을 제가 했었잖아요. 이렇게 띄워놓고 나서 잘 안 돼 가지고 지금 버부적 거린다면서 그때 의장님 올라와 가지고 컴퓨터 이런 컴퓨터도 의원 거는 개선을 해 달라는 요청을 드렸었고, 나중에 설명 받을게요.

최대한 이런 부분들이 중복되지 않고 혼선이 없게끔 사전 관리 부탁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김철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회 요청 들어왔는데 가능하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저는 시정홍보 역량강화 세미나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게 본예산에서 추진했던 부분이 있죠?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어떤 내용을 가지고 추진하셨나요?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매년 일간지, 지역주간지에 대해서 1년에 한 번씩 역량강화 세미나를 합니다.

그런데 본예산에서 50%가 삭감이 돼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건의 드린 사항인데요,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역량강화 했던 내용이 어떤 건가요?

○공보관 한상철 제가 직접 강의도 했고요.

나정숙위원 어떤 강의 내용이죠?

○공보관 한상철 우리 지역 지방언론인들하고 우리 공보관실 역할 관계라든가 순기능에서 역할을 부탁하는 그런 차원에서 협조를 당부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2회 추경에 지금 진행하려고 하는 시정홍보 활성화에 관한 강의내용에 대한 계획서 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지금 말씀드렸던 그런 내용으로 해서 저희가 추진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조금 아까 윤태천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소통이 의회와 부서간에 이 세미나에 대한 소통이 잘 안 됐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렇게 말씀하셨죠?

○공보관 한상철 소통이라는 것이 저희가 의회와 우리 공보관실과 언론인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한 번 추진을 해 볼까 합니다.

나정숙위원 지난번에 제가 여기 역량강화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실행계획서를 달라고 해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자료에서 특별한 내용이 없이 그냥 어디 한 차례 갔다와서 거기에 대한 레크레이션도 구체적이지 않고, 이런 부분 때문에 위원들이 이 세미나에 대한 필요성에 문제제기를 하면서 삭감한 내용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세요?

○공보관 한상철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요, 매년 해 왔던 그런 사항이고, 지금 상반기 때 일간지에 대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지역주간지를 대상으로 해서 내실 있게 추진을 해 볼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매년 했다라는 내용이 점차적으로 이게 업그레이드 돼야 되는 거잖아요.

매년 하신 것에 대해서 그러면 어떤 것을 매년 하셨다는 얘기인가요?

○공보관 한상철 지금 저희 공보관 내지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특강도 했고요 그 다음에,

나정숙위원 지금 올해 하면 몇 년째죠? 올해 하면 몇 년째 이거 하고 있어요?

○공보관 한상철 지금 역산해서 보면 계속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몇 년 동안을.

나정숙위원 몇 년 하셨느냐고요?

○공보관 한상철 그것까지는 확인을 안 해 봤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동안에 한 거에 대한 강의내용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 자료로 주시겠어요?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지난번에 역량강화 세미나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어서 이 부분 삭감했는데, 그러면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2회 추경에 올라온 부분에 대한 거 계획이 나와 있어요, 새롭게?

○공보관 한상철 예산을 편성해 주시면 저희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계획이 있어야지만 예산을 책정하죠. 계획도 없는데 어떻게 예산이 나가요.

○공보관 한상철 매년 저희가 했던 그런 사항이 있으니까 그걸 기본 바탕으로 해서 추진되는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삭감에 대한 부분이 왜 그런 지에 대한 분석을 하셔서 그걸 수정하셔서 올리셔야지, 지난번에 삭감한 이유가 분명히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삭감되고 바로 또 올립니까, 2차 추경에? 그러면 의원들을 무시하는 거죠. 삭감한 사람들을.

의견에 대한 것들을 수렴하셔서 진행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사항 충분히 알고요,

나정숙위원 제가 지금 속기가 되고 있는데 이런 말씀드리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사항에 대해서 삭감하고 나서 저 여러 사람들한테 전화 받았습니다. 질타 받았습니다.

왜 이거 주간지하고 일간지가 있는데, 주간지 기자들 가는 것에 대해서 삭감한 이유가 뭐냐,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이 세미나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는데 시민들한테 어떻게 이거 설득을 합니까?

그러시면 이걸 준비하시고 보다 충분하게 이 내용에 대한 것들을 보완하셔서 올리셔야지 아무 계획도 없이 또 올려요? 이렇게 일 하시는 거냐고요?

대답해보세요.

○공보관 한상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알겠고요.

하여튼 저희가 과거에 지금까지 해 왔던 그런 세미나가 아닌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저희가 추진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모색하시려면 거기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서 올리셔야죠. 지금 계획서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이 내용이 저한테 전달했으면 좋겠고요. 어찌됐든 진행하시려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자료를 주세요.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다음 아까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질문 하셨는데, 시 이미지제고 기획홍보 위탁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시 이미지에 대한 부분이 이것에 대한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가 파악이 되어 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아까 성준모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안산시 밖을 떠나서 어떻게 보면 국내에서도 다른 고장을 간다든가 외국을 가면 거기에 대한 애국심이랄까 내 고장 사랑에 대한 그런 것들이 마음속에서 나오는 사항인데, 이런 사항들을 저희가 어떻게 보면 내용을 숫자화된 사항은 없습니다만, 금년도에 처음 시도하는 거고 해서 금년도 하반기에 추가로 12월말까지 한 두 달 동안 저희가 집중 홍보해서 하면 많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 지금 예산에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라디오 스팟광고의 국제거리극 축제가 한 천만원 정도 잡혔고요, 그리고 경기보트쇼에 330만원, 환경마라톤대회 이런 식으로 라디오 스팟광고가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안산시에는 여러 가지의 축제나 아니면 행사가 많은데 이렇게 거리극이나 보트쇼나 환경마라톤으로 정한 어떤 기준과 근거가 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그때 사안에 따라서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기본방침은 어떻게 보면 저희 공보관실은 홍보하는데 있어서 시 이미지 전반의 사항에 대한 사항을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하는 사항이 되겠는데, 거기에 각 부서에서 행사 비중에 홍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을 경우 저희한테 협조요청이 오고 해서 저희가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구분해서 행사부서에서는 홍보비용까지 포함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자꾸 관계부서에다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보관실은 큰 틀에서 안산시 이미지 제고하는 그런 차원에서 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안산국제거리극축제나 라디오 스팟광고에도 한 천만원 있고요,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한 550만원 책정이 되어 있는데, 특별하게 국제거리극축제에 라디오 스팟광고하고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이렇게 광고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각종 해당 부서에서 홍보비가 부족하든가 그래서 저희한테 요청이 오는 게 있고 해서 그걸 검토해서 저희가 추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에 대한 조금 객관적인 기준이나 이런 게 마련돼야 될 필요를 생각하고 계시지 않으세요?

○공보관 한상철 그래서 말씀드렸지만 저희 공보관실은 큰 틀에서만 홍보를 하고 각종 행사 같은 경우는 해당부서에서 홍보비를 별도 책정하는 걸로 지금 추진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여기 앞에서 앞에 위원님들이 질문하셨을 때 공보관님께서 대체로 답하신 질문을 제가 적어보니까 어떤 말씀을 하시냐 하면 포괄적으로 정했다, 이렇게 얘기하시지만 이거는 또 그냥 큰 틀에서 정하셨다, 사업을 정할 때 기준과 준거와 내용과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만들어져야 과장님이 바뀌셔도 거기의 기준에 맞춰서 일하시는 거잖아요. 포괄적이고, 대체로 보고,

○공보관 한상철 포괄적이라는 건 계속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지금 홍보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각 매체가 있지 않습니까?

신문, 그러면 신문에 구체적으로 어디어디에 주겠다라고 저희가 표기를 못하고요. 방송이면 방송사 큰 카테고리 안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거지 그걸 갖다 어디 일정 신문사를 주겠다, 방송사를 주겠다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정숙위원 답을 하시는데 답 말씀하시는 게 저희가 이해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말씀을 하시는데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 안 되고 포괄적이고, 큰 틀이고, 그냥 판단을 알아서 하고, 이렇게 하시면 저희가 답을 이해가 안 되고요.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문 우편요금 발송하시죠? 시 신문.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아까 정진교 위원님께서는 신문에 대한 발행부수 이런 거 질문하셨는데, 지금 시 신문이 모바일로도 제작이 되고 있죠?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모바일로 제작하는 것에 대한 비용은 저희가 얼마정도 예산을 잡고 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지금 한 회당 5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토탈 지난번에 추경에 얼마정도 예산을 올리셨습니까? 시 신문 모바일용으로 제작할 때?

지금 같이 하시죠? 모바일용하고 직접적인 지면으로 하는 거 두 가지 같이 하시는 거죠?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모바일용 시 신문 제작에는 예산이 얼마나 투입됩니까?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모바일용 시 신문 제작은 한 종에 12회로 해 가지고 660이 지금 편성이 되어 있고요, 거기에 전제로 해서 스마트용 어플리케이션 구입이 2종에서 300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토탈 예산이 얼마인가요? 이 모바일용 시 신문 제작에 대한 게.

○공보관 한상철 960입니다.

나정숙위원 960이요? 모바일로만 총 예산이 960이에요?

○공보관 한상철 그건 증액된 거고요, 잠깐만요.

○공보관 한상철 금년도에 저희가 처음 시도하는 거기 때문에 960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어플리케이션 구입까지 합쳐서 토탈 하면 960이 맞아요? 제가 보기에는 아닌 것 같은데요.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앱을 구입하지 않습니까, 두 가지를? 안드레이드폰용하고 앱용 그걸 150씩 해서 300이 되고요. 모바일 시 신문 1종으로 해서 12회로 해서 저희가 660으로 해서 960이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960이요?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그럼 이후에 이 모바일 시 신문 관련해서 예산에 대한 부분 내년에 지금 예산 얼마나 잡혀 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내년도 예산 저희가 1년 계속해서 추진을 해야 되겠죠.

나정숙위원 지금 내년 예산에 대한 것들을 잡고 있지 않으세요?

○공보관 한상철 지금 잡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얼마 정도 잡고 있어요?

○공보관 한상철 전체 12월달 계상을 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12월 계상해서 얼마? 내년이요.

○공보관 한상철 내년도 예산 기초자료는 갖고 오지를 않아 가지고요.

나정숙위원 모르세요, 과장님은?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모바일용으로 해서 2종에 대해서 55만원씩 해 가지고 24회로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종이로 지면으로 하는 시 신문 발송이 지금 모바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것이 서로 기존에 시 신문 했던 것이 모바일로 하면서 어느 정도 개편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무슨 말씀인지 이해되셨어요?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지금 추진해 본 것은 저희가 금년도 하반기에 처음인데 내년도에는 모바일용 따로, 지면을 통한 시 신문 따로 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두 가지 형태로 해서 계속 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하는데, 그러면 아무래도 기존에 지면으로 했던 부분에서는 그것이 조금 더 비율을 봐서 모바일이 전부 확대되면 모바일로 추진을 계속 해 간다, 아니면 시 신문을 점점 줄인다, 이런 것들이 계획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이에요.

○공보관 한상철 그것은 지금 저희가 모바일을 추진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나름대로 검증이 안 돼서 일단은 내년도에 타 시도 양쪽 두 가지를 다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내년도에 일단 양면 두 가지를 다 추진한 다음에 내후년 정도에 봐서 그것은 검토해야 될 사항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질문 드린 건 뭐냐하면 지금 시 신문에 대한 부분이 점차적으로 앞으로는 이런 방식이 아닌 모바일로 가는 것들이 맞기 때문에 모바일 시 신문 제작하시는 거잖아요.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몇 년도에는 지면으로 하는 건 몇 부, 모바일은 어느 정도의 이런 용량으로 해서 확보하고 이런 것들이 계획이 나오면서 사업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그런 게 있냐고요?

○공보관 한상철 그래서 내년도에도 일단 내년도 2013년도까지는 지금 시 신문, 그 다음에 모바일을 같이 병행을 하고, 그 후년 2014년도에 다시 검토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우편요금이 이렇게 책정이 되셨는데, 저는 이런 우편요금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이 부수에 맞게 책정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추경에 올라왔는데 실제로 모바일 시 신문 제작 했을 때는 그러면 우편요금이 조금 줄여져야 되는 건데, 이런 부분에 대한 반영이 있느냐 이런 거죠.

○공보관 한상철 그 관계를 위원님들께서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말씀하셨는데요, 어떻게 보면 구독자가 정착단계에 있고 해서 어떻게 보면 우편요금이 더 증가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중집합장소 이런 데에 뿌려지는 것들이 숫자가 줄어들고 해서 정기구독자가 늘어나는 게 정상적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통틀어서 내년도에 하여튼 두 가지 지면을 통한 시 신문, 모바일용 두 가지를 같이 운영을 해서 2014년도에는 어느 쪽으로 갈 것이냐, 시 신문을 지면을 통한 것은 줄이고 모바일을 더 어떻게 발전시키는 그런 단계를 검토할 생각입니다.

나정숙위원 그게 먼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 먼저,

○공보관 한상철 지금 타 시는 두 가지 면을 똑같이 다시 겸용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다면 그런 거 새롭게 모바일이나 이런 앱이나 이런 것들이 개발되면서 기존에 했던 것들에 대한 효율성을 따져서 그것들은 축소시키고 그렇게 예산이 책정돼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그런 사항을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정리하겠습니다.

제 질문을 정리하는데, 저는 답답한 게 일단 지금 2차 추경에서, 1차 추경에서 저희 위원들이 질의하고 문제제기 한 것에 대한 것들을 충분히 담지 않고 그대로 2차 추경에 또 예산이 올라옵니다.

이것은 시민들의 의견에 대해서 반영하려는 자세가 아니라 1차 추경 삭감되면 또 2차 추경 올리면 돼, 이런 안일 무사한 태도가 아니냐 하는 문제제기입니다.

그런데 담당 부서관님께서는 그렇게 받아들이시지 않고 계속 소통이 안 됐다, 포괄적으로 한다, 대체적으로 그렇다, 이렇게 하시면 저희가 이렇게 질의하고 여기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희가 얘기하는 기본 핵심을 파악하셔 가지고 수정하셔야죠.

무조건 예산 책정 해 가지고 1차 안 되면 2차 추경에 올립니까? 그건 안산시민의 홍보에 대한 부분을 보고 있는데도 열린 마음으로 수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금 여기 홍보에 대한 예산 많이 올리셨는데 지하철광고, 인터넷 배너광고 다 올리셨는데 이게 얼마만큼 효과가 있고 시민들이 이것에 대해서 안산시민으로서 뿌듯하게 “우리 안산에 사는 게 참 좋다.” 이렇게 느끼시는지 파악을 하시고 이렇게 홍보를 하셔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한다?

○위원장 김영철 나 위원님 정리 매듭 좀 해 주세요.

나정숙위원 네.

그런 부분에서 아쉽고요, 이 시 신문 발송 우편요금도 정확하게 이 요금에 대한 책정이 맞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다음 우리 황효진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효진위원 황효진입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본 위원은 전반기에 기획행정위원회에 있었던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해마다 회의 때마다 어떻게 보면 계속되는 그런 문제들이 개선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스럽고 공보관님께서 그런 부분이 조금 개선에 대한 의지가 더 없으신 것 같아서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방송 및 인터넷광고 2천만원 2회 추경예산에 올리셨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인터넷광고 2천만원.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행정광고 3천만원이랑 인터넷광고 2천만원 올리셨잖아요. 그렇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거 본예산 때 인터넷광고 얼마였죠?

○공보관 한상철 본예산에는 행정광고에 포괄적으로 조금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황효진위원 본예산 때 189회 제4차 회의록에 나와 있습니다. 인터넷광고로 2천만원 쓰시겠다고 해서 올리셨어요.

인터넷광고 어디에다가 나갔는지 아십니까? 담당관님 인터넷광고 어디에다 내보내시냐고요?

○공보관 한상철 신문사가 운영하는 배너로 저희가 광고를 주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지금 배너광고하고 인터넷광고하고 지금 같은 겁니까?

○공보관 한상철 주로 그렇습니다.

황효진위원 주로 그렇다고요?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지금 그러면 저희한테 주신 자료 5페이지에 있는 인터넷광고 2천만원과 7페이지에 있는 인터넷배너광고 2012년 3월부터 4월까지 시 이미지 홍보로 해서 1100만원 올리신 거, 그게 지금 같다는 내용이십니까?

○공보관 한상철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황효진위원 지금 7페이지에도 인터넷 배너광고가 있어요. 2012년 3월부터 4월까지 시 이미지 홍보로 1100만원 쓰셨다고 여기 내역에 되어 있거든요.

그 부분하고, 지금 인터넷광고 본예산에 쓰시겠다고 한 2천만원이 같은 내용이냐 이거죠.

지금 설명은 담당관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정진교위원 과장님 공보관 몇 년 계셨어요? 그 정도 업무파악 안 됩니까, 그렇게?

황효진위원 계장님께서 대신 답변해 주십시오, 그럼.

계장님, 대신 답변해 주십시오.

○홍보기획계장 이병호 일반적으로 인터넷 배너광고라 하면 신문사에 운영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그 신문사가 어디인지 여쭤봤는데 지금 아까 배너광고라고 하셨잖아요.

○홍보기획계장 이병호 신문사는 현대일보 한 3개사 됩니다.

황효진위원 3개사가 어딘가요? 30개도 아니고 3개사인데 지금 그것도 말씀을 못 해 주시는 건가요?

○홍보기획계장 이병호 저희들이 그 금액에 따라 약간 월 우리가 정해서 하는 게 아니라 계약단계에서 금액이,

황효진위원 그럼 계약서 있으시죠?

○홍보기획계장 이병호 예.

황효진위원 그 계약서를 저희 위원회에 첨부 좀 해 주시고요.

정진교위원 잠깐만요. 양해된다면 계장님, 과장님이 답변하시고 답변하지 마세요. 그게 낫겠어요. 좀 늦더라도 우리 오후에 또 하면 되니까 계장님이 답변하시면 안 되고 과장님이 답변하시라고요.

위원이 양해한다면 답변을 과장이 답변하세요. 그게 나을 것 같아요.

이건 안 맞고 회의를 늦게 하더라도 시민의 세금을 아끼려면 우리가 오후에 더 하더라도 그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양해하시면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서로 안 맞으니까 이거.

황효진위원 답변 주십시오.

배너광고하고 인터넷광고가 어디에 지금 되어 있으신 건지 차이를 구분지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아니면 위원장님 정회 좀 해 주시고, 계장하고 과장하고 숙지하고 해도 늦지 않으니까. 오후에도 더 해야 될 것 같으니까요.

○공보관 한상철 5쪽에 방송 및 인터넷광고 그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은 신문사 내지 방송,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그 신문사 3개라고 아까 계장님이 얘기하셨는데, 그 신문사가 어디냐는 말씀이시죠.

○공보관 한상철 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황효진위원 자료가 없으신 건가요?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분명히 189회 본예산 때 저희가 인터넷광고로 해 가지고 2천만원 승인된 내용이 있습니다.

그 집행내역에 대해서도 갖고 있으신 거죠?

○공보관 한상철 자료 드리겠습니다. 189회면,

황효진위원 189회 제4차 12월 2일자에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에 저희가 인터넷광고가 어디에 나갔는지 질의를 드렸더니 연합뉴스하고 뉴시스에 나간다고 말씀하셨어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못하시네요? 연합뉴스하고 뉴시스에 나간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연합뉴스하고 뉴시스에 어디에 나가는 겁니까, 광고가? 어디에 나갑니까?

○공보관 한상철 인터넷상에 나가는 사항입니다.

황효진위원 인터넷상에 나가는 건 맞는데요, 배너로 나간 건지 어떤 식으로 광고가 나갔냐는 말씀이죠.

(영상자료 설명)

지금 팝업이 보시면 연합뉴스하고 뉴시스에요. 광고 전혀 안 나가고 있거든요.

○공보관 한상철 기간을 정해서 한 거기 때문에요.

황효진위원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그러면 그 기간에 따른 계약서가 있으신 거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 부분 같이 첨부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본예산 때 승인된 2천만원 외에 추가로 지금 2012년이 3개월도 안 남았는데 광고료가 더 필요하다고 올리신 거잖아요? 그렇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럴 만큼 어떤 사안이 지금 시에 있으십니까?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매년 광고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2억 5천 가지고는 적기 때문에,

황효진위원 그 답변은 계속해서 해 주셨잖아요, 담당관님.

○공보관 한상철 지금 말씀하신 연합하고 뉴시스 거기에 배분이 적어서 저희가 추가로 더 올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이 2천만원이 연합뉴스하고 뉴시스에 또 가야 되는 돈이란 말씀이십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황효진 위원님 잠깐만요.

우리 연합뉴스하고 뉴시스 나온 날짜가 언제입니까, 계약기간이?

그걸 창에 올려주세요. 계약기간이 끝났으니까 안 나오지만 그 당시에 올린 광고가 어떤 내용인지 보고 싶으니까 날짜 찾아 가지고 올려주시고, 지금 황효진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를 미룰 게 아니라 자료를 주세요, 지금 있으면.

황효진위원 부서에 말씀을 하셔서 지금 그 계약서를 갖다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본예산 때 인터넷방송 콘텐츠 제작이라고 해서 2100만원 올리셨던 거 있어요.

그렇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이거 콘텐츠 제작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부서에서 평가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까?

어떤 콘텐츠를 제작했던 거죠?

○공보관 한상철 지금 우리 안산시 전반의 보통 볼거리라든가,

황효진위원 콘텐츠 제작하실 때 매뉴얼 있으시죠? 그러니까 시안이라든지 그 업체에서 받은 부분 있으시죠?

○공보관 한상철 예, 내용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것도 부서에 요청하셔서 같이 갖고 오시라고 하시고요.

○공보관 한상철 지금 그게 영상 쪽에 있는 건데요, 이번에 영상계를,

황효진위원 기이 집행한 거 아니에요?

○공보관 한상철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추진되고 있다니요?

아니 본예산 때 승인된 내용을 지금 추진되고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공보관 한상철 이것은 그냥,

황효진위원 아니 전반에 걸쳐서 뭘 하셨길래 지금 거리극축제도 했고,

○공보관 한상철 부분적으로 저희가 영상계 쪽에서 하는 건데 2100을 갖다가 한꺼번에 쓰는 것이 아니라 계약을 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것을,

황효진위원 그러면 계약서도 있으시겠네요?

○공보관 한상철 예,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 부분 같이 주시면 되겠네요.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리고 시 홍보관 운영비라고 해서 4320만원 그거 집행되신 거잖아요?

○공보관 한상철 예,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 부분도 함께 제출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를 드리면, 심의는 주신 자료를 토대로 하겠지만 아까 나정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시 신문을 2013년까지 할 계획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었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2013년까지 시 시문을 해야겠다는 부서의 나름의 판단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그런 판단은 어떤 근거로 하신 거죠? 2013년까지는 해야겠다.

○공보관 한상철 타 시 같은 경우도 모바일을 같이 운영을 하는데 저희는 금년도 후반기에 추진된 사항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1년 정도 추진을 해서 내후년도에 검증을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황효진위원 타 시 어떤 시를 지금 말씀하시는 거죠?

○공보관 한상철 두 가지를 다 병행해서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두 가지를 병행하는 시 타 시 어디를 벤치마킹 하셨냐 이거죠. 어느 시를,

○공보관 한상철 안양, 성남, 수원 이런 데입니다.

황효진위원 뭐 그런 데라는 표현은 좀,

○공보관 한상철 지금 대도시 수원, 성남, 안양 이 정도.

황효진위원 수원, 성남, 안양에서 그렇게 병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안산시도 한다, 이 말씀이신 거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수원이나 공보관실에서 판단근거는 안산시민에게 있어야 합니까? 아니면 수원이나 성남이나 안양시민의 어떤 근거한 그런 판단이어야 합니까?

○공보관 한상철 그쪽에서 먼저, 저희보다 먼저 시도를 했고,

황효진위원 타 시에서 시도하면 안산시에서는 쫓아가야 되나요?

○공보관 한상철 그런 사항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황효진위원 아니 관점이 기준이 안산시민에게 있는지, 아니면 지금 타 시의 수원시민이나 성남시민이나 안양시민에게 있는지 그걸 여쭙는 거예요.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공보관님, 생각하시기에?

○공보관 한상철 근본적인 것은 안산시민이 기본이 되는데,

황효진위원 그렇다면 그 기본이 돼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왜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이 준비가 안 되십니까?

저희 전반기 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누누이 강조해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굉장히 창피하기까지 합니다. 전반기 때 저희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한 마디 한 마디 하신 게 너무나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안타깝고요.

마치 저희 위원회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 아닌가, 그런 심정까지 들어요. 심의 과정에서 이런 느낌이 들게 하셔야겠습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공보관 한상철 위원님들께 적절하게 제가 답변을 못해 드려서 죄송하고요.

하여튼 저희가 전 직원들이 노력을 해서 해 보려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은데요.

황효진위원 과장님 답변의 문제이기보다는 더 안타까운 것은 담당관님께서 타 시의 사례를 듣기 전에 안산시민에게 관점이 있었다면 답변내용이 조금 미숙하더라도 저희 위원들 그 부분에 대해서 용인 가능합니다. 그 정도 수용 못하는 위원님들 한 분도 안 계세요.

그런데 답변 내용에서 타 시, 타 시가 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안산시민은 간과되고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한상철 타 시에서 하는 것 중에 어떻게 보면 저희가 벤치마킹을 한 건데요,

황효진위원 벤치마킹 이전에 우선돼야 될 부분이 안산시민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뒤따라야 된다고 저는 주장하는 겁니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관님께서 인정이 안 되시고 이해가 안 되시는 거예요, 지금. 공감이 안 되시는 거고요.

이해가 되십니까?

○공보관 한상철 알겠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황효진위원 충분히 이해가 되셨다면 그 부분을 보여주십시오, 이제는. 정말 기다리는 것도 한계에 다다랐다고 본 위원은 판단이 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황효진 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진교위원 예.

○위원장 김영철 정진교 위원님 짧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아니 시간이 필요하므로 오후까지 해 주는 걸로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영철 참고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아니 참고하는 게 아니고, 위원장님 지금 할 얘기가 공보관실 넘어갈 사항이 아니라 하고,

○위원장 김영철 우선 질의 빨리 해 주세요. 질의하세요,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우리 과장님 공보관에 몇 년 근무하셨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작년 1월달에 발령 받았습니다.

정진교위원 작년 1월달이요?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무려 2년 돼 가지 않습니까? 2년 다 돼 가는 것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업무파악이 이 정도 안 됐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나름대로 업무파악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했습니까?

그런데 위원들 답변에 다 이구동성 답변 같은데요. 안타깝습니다.

방금 본 위원이 오전에,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지금 12시 거의 가까운데 정진교 위원님 질의도 있고, 저도 아까 질문한 것에 자료를 보고서 다시 거기에 대해서 질문할 기회를 주세요.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하나만 더 하고요.

○위원장 김영철 빨리 진행하세요.

정진교위원 지금 기본적으로 아까 제가 얘기 드릴 때 시정소식지 부수를 배부했을 때 동 주민센터에 배부한 다음에 그 다음 주에 갔을 때 수량 체크 자료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사실 자료가 없습니다, 과장님. 없지 않습니까?

이 자료는 뭐냐하면 2011년 9월달에 이건 직접 배부한 업체가 한 것 같은데 그 자료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자료를 보고자 하는 게 뭐냐하면 내가 자료를 요청했으면 이 회의 끝나고 자료 오면 저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 자료 보자고 그랬어요.

그렇다면 제가 과장님한테 자료 보고자 하는 얘기는 과장님을 어떻게 야단치고 혼내는 게 아니라 현재 자체를 인정하고 앞으로 개선점을 대책하려고 그러는데 과장님은 임시방편으로 있다고 그랬어요. 그 자료 요청했습니다. 자료 이게 아닙니다. 이런 안타까움을 얘기하는 거예요.

다시 얘기 해 드릴까요?

저는 현실 자체를 어떤 문제 있는 거 인정합니다. 그거 인정하고 과, 계에서 그 나름대로 개선시키려고 노력한 자세가 없단 얘기예요.

그러면 애초에 “없습니다. 듣고 보니까 맞는 것 같으니까 앞으로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했으면 이게 다 끝날 사항이 아닙니까? 물어보니까 “있다. 없다.” 달라고 보니까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까, 우리 공보관이?

보여드릴까요? 우리가 지금 우리 의회소식지가 1년에 6만 6천부 발행되고요, 시정 브라보가 81만 6천부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걸 인정합니다. 다른 시, 다른 군도 우리보다 홍보비 많은 거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화장실 가시면 손 닦는 타올 있죠? 타올 있죠? 예를 들어 가지고 타올 있습니다.

그러면 타올에다가 “한 장 가격이 얼마입니다. 그래서 한 장만 사용하십시오.” 하는 게 있어요.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 소식지가 한 부에 얼마입니다. 우편요금 포함해서 한 개에 300원입니다. 주민여러분 보시고 이웃집에 돌려보는 그런 아량도 키워주십시오.” 아니면 “우리 한 사람이 보고 버릴 게 아니라 인쇄물을 옆집에 돌려 가지고 우리 시정소식지를 알립시다.” 그런 빨간 멘트를 하나 써놔도 3만 4천부가 아니라 만 6천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제안을 하고 싶었는데, 과장님은 자꾸 이구동성 답변하니까 제가 환장하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이해하십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 마인드를 주고 문제점 자체를 체크해서 수정하려고 했는데 과장님은 그거 아니에요.

두 번째요.

제가 의회 홍보실에 가 가지고 신문을 무작위로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확인하니까 이 16면에 컬러 들어간 신문이 없습니다.

과장님께서 시민의 세금 자체를 내 개인 사업 같으면 이렇게 하겠습니까? 컬러 안 넣습니다. 중요한 핵심은 컬러로 하고 가격을 낮춰 가지고 양을 더 배포할 수 있습니다.

그런 노력은 전혀 없어요.

그래서 지금 동아, 반월신문, 시민일보, 중부 다 뒤졌는데 100% 컬러인 신문이 없습니다. 시민의 세금입니다.

자체적으로 충분히 개선한 다음에 어떤 대안을 넣으시고 이렇게 했을 때 “위원님 문제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공유하면서 예산편성하고 예산 의결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데이터 자료 하나도 없으면서 “다른 고양시는 예산이 얼마인데 우리는 이렇게 없습니까?”

답답합니다.

지금도 시민들은 돈 몇 천원, 몇 백원 갖고 싸우고 있습니다.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것은 계하고 과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사업한다면 이렇게 하겠습니까? 이렇게 많이 배포합니까? 꼭 컬러에다 넣어야 됩니까?

그런 자체를 개선팀에 맡겨 가지고 노력한다든가 주민들이 내용 했을 때 어떤 문제점, 어떤 내용, 나이대가 누가 볼 것이며, 어떤 소식을 더 다뤄야 되며, 이런 소식은 줄여야 되며, 16면 다 봅니까, 설문조사를 할 정도의 기본은 돼야 될 거 아닙니까?

모르면 딱 인정하십시오. “모릅니다. 이건 압니다.” 그렇더라면 방금 황효진 위원 말대로 그 당시 아까 그 내용을 날짜가 어떻게 광고를 때렸는지 그 내용을 보면서 오후에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시간 주시면 오후에 다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4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나정숙 위원님 추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자료 주셔 가지고 먼저 하세요.

정진교위원 과장님 우리가 브라보안산 그게 우리 가정집까지 배달되기까지 한 개당 단가가 얼마나 갑니까?

○공보관 한상철 156원으로 지금 됐습니다.

정진교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브라보안산 홍보지 하나하고 그 다음에 봉투 집어넣어 가지고 우편물까지 포함해서 총 금액이 한 부에 얼마 나오느냐고요?

그 부분 다시 계산하시고요.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한 개당 단가 나오지 않습니까? 기본단가에 그 다음에 봉투작업 해 가지고 가정까지 배달됐을 때 그 가격이 나온다면 아까 처음에 우리 말대로 기본적으로 “우리 안산 브라보 시정소식지는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므로 보신 후에 각 가정에서 배포하는 아름다운 마음도 가집시다.” 이렇게 했더라면, 예를 들어 가지고 그렇게 했더라면 우리가 막 말로 3만 4천부 할 것을 더 홍보할 것도 덜 쓰이지 않지 않냐 이런 얘기를 하고, 그 다음에 좀 더 하고 싶은 얘기는 지금까지 저는 잘 했다, 안 했다, 평가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을 제가 드릴게요.

우리가 매월 두 번씩 나가지 않습니까? 나가죠?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우리가 3개월에 분기별로 그때 소식지 나갈 때 별도 우편물 할 필요는 없고, 거기다 넣어 가지고 설문조사를 한 번 해 보십시오.

그 문구는 과장님하고 직원들하고 상의 좀 하시고, 우리가 소식지를 보는 사람이 나이가 평균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 다음에 남녀의 비율과 여자의 비율도 맞춰보시고, 현재 기존 쓰는 양 자체가 16면 발행되고 있는데 “우리 소식지를 16면이 적당합니까? 아니면 8면으로 할 겁니까?” 이렇게 제안도 해 보시고, 그 다음에 그때는 가격을 넣어줘야 됩니다.

아니면 “우리 한 부의 가격이 이렇게 되는데 컬러면하고 흑백 반을 하면 어떻습니까?” 하고 좀 더 물어 가지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해 가지고, 그런 자료를 토대로 해 가지고 앞으로 발행수를 늘릴 것인지, 줄일 것인지, 과장님이 판단하시라는 얘기예요.

이해하시죠?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우리 16면에 있는 브라보안산을 보신 후에 추가 할 수 있는 사항이 어떤 사항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기존 사항 중에서 어떤 사항을 빼면 좋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시민과 소통하고 또 소식지가 서로 정보제공이 돼야 되는데, 과장님은 발행하고 시민은 안 보면 서로 따로따로 국밥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그런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제가 제안 드리는 겁니다.

아셨죠?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우리 주민들이 브라보안산에 대한 정보지를 보시고 우리 공보관실에 전화 온 적이 있습니까? 어떤 내용의 건의사항 이런 거 들어온 적 없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건의사항,

정진교위원 건의사항이라든가 민원사항이라든가 이런 거 들어온 거 없어요? 아니면 어떤 면을 더 늘려 달라, 이런 건 없어요?

○공보관 한상철 그런 사항은 특별한 게 없고요, 제가,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제가 그러잖아요. 우리가 3만 4천부 발행되고 그런 내용 안 된다는 얘기는 시민에 대한 자체가 여기에 대한 내용의 값어치를 못 느낀다, 이건 저희들이 판단하고 싶거든요. 다른 뜻도 있지만.

여기 우리 과장님 말대로 최고 소식지로 만들어간다면 주민들이 바라는 대로 골고루 올릴 수 있습니다. 소식지를 더 발행을 늘려달라든가, 아니면 소식지에 이런 중요한 내용을 담아달라든가 나오는데 과장님께서 발행하는 순으로 되었고, 기존 관례대로 한 것뿐이에요, 기본적으로.

아셨죠?

그래서 나는 과장님이 2011년도에 우리 공보관실로 왔다면 기존 관례를 탈피한 다음에 새로운 면을 하면 더 좋지 않겠나 자문하고 싶은데, 과장님 오전 답변이 자꾸 엉뚱하게 나가니까 제가 계속 묻고 있는 거예요.

아셨죠?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래서 기존에 16면 만들었더라도 과장님 오셔 가지고 새로운 패턴을 만들고, 또 고양시가 아무리 잘 돼도 우리는 아까 얘기대로 “페이퍼타올 한 장에 얼마인데 아껴 주십시오.” 하는 식으로 우리 홍보지도 “시민의 세금으로 만든 얼마 얼마니까 우리 주민여러분 보시고 옆집에 돌리는 그런 아름다운 마음도 가집시다.” 이렇게 해 가지고 소식지를 돈을 안 들이고 홍보할 수 있는 것은 충분히 됩니다.

그런데 과장님 답변들은 다른 시·군들의 홍보비는 엄청 많은데 우리 안산시는 그 반도 안 됩니다.

자체 노력한 결과도 없고 어떻게 할 계획도 없이 돈 달라는 건 사실 안 맞습니다, 이제는.

아셨죠?

○공보관 한상철 예, 충분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렇게 지금 한 부 자체를 컬러로 넣는 것을 반수는 흑백으로 넣고 컬러로 했을 때, 제 안이 100%는 아닙니다. 직원들하고 상의하시고 또 보시는 주민들을 설득해야 되는데, 제가 아까 신문지를 가져왔을 때 똑같은 얘기가 뭐냐하면 컬러 넣는 신문이 없습니다. 우리 동아, 조선, 반월, 시민신문 다 봐도 이렇게 100% 컬러인데 없어요.

내가 과장님께서 그래도 시에 일단 녹을 먹고 있지만, 내가 개인 사주라면 과연 이렇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그런 걸 보면서 내 돈 같이 쓰라는 얘기예요, 기본적으로.

그렇게 시민에게 접했을 때 우리 시민 이렇게 아껴 쓰는 걸로 보이는데 컬러면 쭉 보고 집어던져 버리잖아요.

그래서 그런 문구도 필요하다, 그렇게 얘기하고 싶고요.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아까 우리가 과장님 자료 사실은 문제 있는 거 사실 맞습니다.

그래서 1개월에 두 번을 배포한다면 한 번 배포하고 남은 수량 자체를 동사무소에 체크하시고, 100%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시민들의 만족도가 이렇게 안 본다면 양을 줄여야 되고, 더 본다면 아까 그 비용 자체에서도 면을 줄이든지 아니면 흑백, 컬러 다양하게 해 가지고 그런 금액 갖고도 늘릴 수 있는 방안도 한 번 연구해 보십시오.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아셨죠?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무조건 기존 관례가 최고는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도 우리 시민의 홍보 세금 자체를 이렇게 아껴 쓰는구나, 공보관실이.

그렇게 마음 가졌을 때는 과장님 어떤 사업을 벌여도 믿지만 현재 이 상황에 나간다면 시민들은 별로 안 좋게 볼 것 같습니다.

아셨죠?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이런 거 관련 돼 가지고 어떻게 개선방안을 마련 해 가지고 설문조사 할 수 있는 시점은 언제쯤 가능합니까? 과장님 현재 생각은?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계장들하고 협의를 해서 1년에 한 번은 해 왔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세부적인 사항들을 검토 해 가지고 한 11월달 전에 저희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우리가 요즘에 기행 여기는 아니지만 청소사업소 같은 경우에는 요즘에 비닐봉투를 우리가 무작위로 배포하다 보니까 연 37만장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지적하니까 청소사업소가 곧바로 시정 해 가지고 샘플링 만들고 하면서 추세 보이고 있는 상태인데, 우리 공보관실은 아까 우리 황효진 간사 말대로 한다면 2년 동안 계속 얘기해도 개선이 안 된다, 이 사항은 우리 과장님께서 좀 더 중점적으로 업무에 하시고, 의원들 자체는 시민의 대표가 아닙니까? 어떻게 아껴보려고 그러고, 더 좋은 홍보도 더 널리 하려고 하는 그런 마음이 있으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 할 건 아닌 것 같고, 좀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시고, 오늘 당장에라도 모여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 회의를 하셔 가지고 그 업체 좀 불러 가지고 요즘에 어떻게 만드는 추세인지 알아보고 기존 단가보다 싸게 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그렇게 하셔야죠.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요즘에 우리 공단에 기업들 가면 마른 수건도 또 짠다는 이런 표현을 씁니다.

그렇게 아껴 쓰는데 우리시는 내 돈 아니다 해 가지고 막 쓰지는 않지만 좀 아껴 쓰는 면이 우리 사기업보다 적잖아요.

하여튼 오늘 본 위원의 얘기를 모아 가지고 우리 직원들하고 토의 좀 하시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 다른 시·군의 홍보비를 자꾸 비교할 게 아니라 우리시에서 절감하는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건 해 주시고, 그 광고비 나간 데에 대해서도 일률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막 배분하지 마시고 정해진 룰에 따라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보관 한상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 잘 추진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리고 면수 3만 4천부에서 줄일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오세요.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정진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나정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이 자료 봤는데요, 2008년도 워크숍에 대한 거 장소하고 일시하고 참석인원 소요금액을 자료로 주셨는데, 주요 내용이 보통 시정홍보 활성화를 위한 강의와 토론이라고 그랬는데, 이 내용에 대한 것은 자료 없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급히 자료를 뽑다 보니까 일시장소, 참석인원, 소요예산만 나왔는데요, 오늘 작업을 해 가지고 내일 아침에,

나정숙위원 그럼 상반기에 했던 일간지 워크숍의 강의는 어떤 내용입니까?

○공보관 한상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공보관실하고 언론인하고 같이 우리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는 부탁 관계, 그 다음에 우리가 홍보하는데 이러한 점이 우리가 요구하는 사항인데 언론인이 우리 공보관실을 보는 시각이 또 틀리지 않습니까?

그런 사항들을 같이 의견을 나누고 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이 주간지 워크숍 지금 2차 추경에 올라왔는데, 지난번에 왜 이것이 삭감됐다고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한상철 세미나비가 관내 관외 그런 관계도 있는데요, 하여튼 세워주신다라면 내실 있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지난번에 왜 삭감된 이유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말씀이 있으셨잖아요? 왜 삭감됐다고 생각하시냐고요?

○공보관 한상철 세미나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투자 대 효과가 좀 미미하다고 판단을 하셨던 것 같은데요.

하여튼 열심히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미미하다는 걸 어떻게 보완하실 예정이세요?

○공보관 한상철 저희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는 그런 내용으로 해서,

나정숙위원 그러면 전문강사를 보완하는 부분의 계획을 2차 추경이랑 같이 해서 여기 자료에다 넣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왜 그렇게 하지 않으셨어요?

○공보관 한상철 세워주시면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반적으로 여러 사업들 중에 워크숍이 우리 부서에서 진행하는 게 있죠?

공보관에서는 어떤 워크숍을 주로 진행하십니까, 이거 말고?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브라보안산 명예기자가 있습니다. 명예기자 그 다음에 영상 쪽의 명예기자 그분들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워크숍에서 강의나 토론이나 이런 내용이 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거랑 이거랑 어떤 부분이 차별이 됩니까?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영상이나 브라보안산 같은 데는 방송 쪽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듣는다든가, 저희 기자분들은 제가 우리 안산시 입장의 협조하는 부탁의 얘기를 했는데요, 하여튼 주간지 역량강화는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한 번 추진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혹시 이 워크숍은 전문강사를 초청한 적이 있습니까? 2008년부터 진행했던 것 중에?

○공보관 한상철 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언제 초청하셨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제가 와서도 OBS기자를 초청해서 강의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상반기에 보니까 유람선 탑승료가 18만원이고 만찬이 43만 4천원이고 숙박비 57만 8천원이 주요한 지출의 내용입니다.

여기에 무슨 전문강사나 토론이나 이런 부분에 지출한 내용은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한상철 외부 초청을 하려면 원거리 여러 가지 관계가 있고 해 가지고 금년도 초에는 못 했는데 하반기에는 그렇게 추진토록 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제가 자료를 쭉 보니까 저희 시 주관으로 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홍보의 활성화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잖아요? 저희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정 홍보에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셨다면 상반기에 이렇게 지출하셔서 이것이 무슨 안산시의 홍보에 역량을 강화하는 거예요?

과장님, 이게 홍보를 강화하는 겁니까?

○공보관 한상철 역량을 강화한다고 하면 꼭 전문초청인 강의도 중요하겠지만 그분들하고 저희 공보관실하고 유대관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렇죠. 유대관계 필요하죠. 유대관계를 어떤 식으로 맺느냐가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일반단체에서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안산시라는 부서에서 하는 거니까 책임감 있게 하셔야죠.

그러니까 의원들이 삭감하는 거 아닙니까? 저희도 이것에 대해서 예산에 대해서 정말 필요하다, 타당해야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건 정말 필요하다라고 시민들한테 설득력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이런 식으로 해서 집행내역을 만약에 진행한다면 이번에 올라오신 것에 대한 것도 저희는 자신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자세한 계획서를 내주세요.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효진위원 네.

○위원장 김영철 황효진 간사님 추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효진위원 어떻게 준비되셨나요, 자료가?

공보관에서 뉴시스랑 연합뉴스랑 기이 계약했던 내용 있으실 거 아니에요. 그죠? 올해 게 없으시면 작년 거, 작년에도 주셨잖아요, 연합하고 뉴시스에. 그죠?

○공보관 한상철 예, 통신수수료 1800씩 두 군데에 준 거고요.

황효진위원 통신수수료인가요?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기재를 하실 때 통신수수료라고 기재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아니 다른 부서도 아니고 공보관에서 그렇게 용어사용을 이렇게 혼란스럽게 기재를 하시면 어떻게 해요? 수수료하고 이 광고하고 단어가 엄연히 다르잖아요.

지금 그 수수료라는 것은 기사를 송고했을 때 거기에 따른 수수료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맞습니까?

그럼 그 수수료를 주는 데에도 그냥 구두로 2천만원 뚝 주고 그렇게 안 하실 거 아니에요?

○공보관 한상철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황효진위원 기사를 몇 번 송고하고, 거기에 따른 그 계약이 담겨 있는 계약서가 있다든가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거 제출해 주십시오.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리고 제출하신 자료를 지금 보고 있는데요, 인터넷 배너광고 현황이라고 해 가지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급조된 자료라서 이런 건지 실제로 이렇게 나갔나요? 실제로 이렇게 나갔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굉장히 지금, 공보관님?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소통하는 시정, 함께 하는 시민” 이것만 봐서 안산이라는 것을 지금 어떻게 알죠?

○공보관 한상철 거기 클릭해서 들어가면 이런 내용들이 시차를 두고서 계속 변하는 그런 걸,

황효진위원 아니 안산이라는 문구도 없는데 클릭을 해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기? 클릭 횟수 나오죠? 몇 번이나 클릭했죠?

○공보관 한상철 이건 배너니까요. 배너는,

황효진위원 아니 배너 업체에다가 문의를 하셔서, 클릭횟수 나올 겁니다, 거기 업체에서.

클릭을 몇 번 해서 이 배너를 몇 번이나 들어간 사람들이 있는지 그거 한 번 확인해 주십시오.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리고 A사, B사, C사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지금 한 언론사에만 하지 않고 이렇게 다른 언론사를 택해서 배너를 실었다, 이 얘기이신 건가요?

○공보관 한상철을 예, 그렇습니다.

황효진위원 그 다음 부분이요. 말씀드린 내용 심의 끝나기 전에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 홍보관 운영현황을 지금 보고 있는데요. 이게 어떤 기준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왜 그러냐 하면 여수박람회 같은 경우 운영기간이 하루인데 200만원이 나갔고요. 보트쇼 탄도항에서는 한 4일 정도를 쓰는데 330만원이 나갔어요. 그렇죠? 담당관님.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런데 환경마라톤 대회 하루짜리는 또 820만원을 예정을 하시고 계시는데 실은 이런 부분이 심의할 때 어떤 명확한 기준이 없어 보이는 오해의 소지를 충분히 낳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여수박람회 같은 경우는 경기도 전체에서 우리 각 시군에 의견을 물어서 추진하는 사항인데 사실 거기 내려가서 하루 운영을 할 때 필요성 내지 여러 가지를 우리 실무자가 현장에 나가서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에서 우리가 일단 운영을 하루만 운영을 하겠다 라고 해서 실제 가봤더니 많은 홍보비를 투자할 필요성이 없다 라고 생각을 해서 일정을 또 못 가겠다 라고 얘기는 할 수 없고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하루 그냥 간략하게 홍보를 했고요.

황효진위원 간략하게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하셨죠?

○공보관 한상철 홍보전단지 배포라든가.....

황효진위원 잠시만요.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십시오.

○공보관 한상철 안산시에 대한 전단지 홍보가 기본이 되겠고요. 그 밑에 보트쇼라든가.....

황효진위원 아니요, 여수박람회 부분에 있어서 전단지만 뿌렸다는 말씀이세요? 그러면 전단지 뿌리는데 200만원을 쓰셨다는 얘기인데.

○공보관 한상철 전단지 내지 부스 비용 그런 게 있을 겁니다.

황효진위원 있을 거라고 말씀하시지 말고요. 홍보전단지 나간 것 있으시죠? 이건 집행된 내용이 있으실 것 아니에요?

○공보관 한상철 예, 있을 겁니다.

황효진위원 그 부분 같이 제출해 주시고, 그러면 보트쇼는 330만원 어떻게 책정이 된 거예요?

○공보관 한상철 이런 것도 상황에 따라서 저희가 홍보지라든가 그 다음에 그랑꼬또 시음이라든가 동주염전.....

황효진위원 잠깐만요. 그랑꼬또 시음을 공보관에서 지금 홍보를 하셨다는 얘기신가요? 어떤 식으로 홍보하셨다는 거죠?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그랑꼬또를 구입을 해서 시음행사를 같이 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것 공보관에서 해야 되나요? 공보관 업무가 시음을 하는데 그랑꼬또를 구입해 가지고 해야 되는 겁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황효진위원 시음을요?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것을 쓰시는데 330만원 했다?

○공보관 한상철 전부가 그게 아니라 지금 말씀드린 시정홍보지라든가 시설물 설치, 그 다음에 그랑꼬또 시음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다 포함된 사항입니다.

황효진위원 죄송하지만 여수박람회랑 경기보트쇼 200만원, 330만원에 대한 세부집행내역 있으시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 내역을 주시고 예정으로 되어 있는 마라톤이라든지 항공전에 대한 세부계획에 대해서 같이 제출해 주셨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황효진위원 인터넷방송 콘텐츠 제작계획과 관련해 가지고 내용을 지금 보고 있는데 주신 자료에서 세 번째 페이지에 보면 제작 구성 안이라고 해 가지고 5월부터 10월까지 어떤 내용으로 하겠다 이런 구성안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당구장 표시로 “향후 용역업체 선정 시 구체적인 제작안 협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용역업체가 지금 정해졌죠?

○공보관 한상철 지금 기본계획이고요. 뒤에 보시게 되면 그런 내용들이 나옵니다.

황효진위원 계획인데요. 지금 제작 월이 5월, 6월, 7월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계약도 안 했는데 이것을 찍어 가셨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공보관에서 찍어놓은 것을 지금 저장을 해 놓으신 것을 바탕으로 그냥 편집하는데 활용하겠다 이 얘기신가요?

○공보관 한상철 그게 아니고요. 지금 콘텐츠 제작을 하는데 지금 2,100만원을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담아내야 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월별로 이런 기본계획을 세워서.....

황효진위원 그것은 아는데요. 담당관님, 제작 월이 지금 5월, 6월, 7월, 8월, 9월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오늘이 9월 13일이잖아요?

그러면 제작 월이 5월, 6월, 7월, 8월 되어 있는 것은 동영상을 기 찍어놔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이 찍는 것은 누가 찍는 거예요?

○공보관 한상철 그 업체에서 찍는 거죠.

황효진위원 그러면 업체에서 계약도 안 했는데 찍어놓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찍어놓는 게 아니라 거기 보시게 되면 저희가 4월 20일날 기본 결재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 받은 다음서부터 저희가 추진되는 사항이죠.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추진이 됐으니까 용역업체가 지금 선정이 됐잖아요? 그렇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선정이 됐을 때 구체적인 제작안은 협의를 하셨잖아요? 그 구체적인 계획안이 있으실 것 아닙니까? 그렇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 계획안을 주십사 하는 거예요? 구체적인 계획안이 지금 있지 않는데요. 이 콘텐츠 제작내용이 구체적인 계획안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공보관 한상철 지금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고 저희가 계약계하고 협조를 구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을 해 가지고 지금 뒷장에 보시게 되면.....

황효진위원 지금 투텍픽쳐스라고 여기 되어 있어요. 맞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이 픽쳐스랑 계약서 작성하셨을 것 아니에요? 그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작성하셨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그 계약서 내용에 이 협의안이 담아져 있어야 됩니까?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담아져 있을 겁니다.

황효진위원 있을 거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 내용을 좀 주십사 하는 겁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황효진위원 이해되셨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것 보고 논의를 더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하셨습니다, 황효진 간사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철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위원 추가 질문 과장님, 몇 가지만 좀 할게요.

파워블로거 간담회 운영 현황에 대해서 오전에 질의한 다음에 자료를 좀 받았습니다. 받아서 예산 내용이 온라인 홍보비에서 사무비에서 330만원을 사용했다 라고 했는데 참여자 명단이 10명 나와 있고요. 이 분들 파워블로거 간담회를 통해서 어떤 내용을 우리가 얻을 수 있나요?

예를 들면 예산내용이라든가 운영현황은 있는데 이 간담회 결과 우리 시를 홍보한다든가 또 다문화 정책에 대해서 알리는 부분들이 어떤 것들이 있었죠?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이 분들이 파워블로거라는 그 자체가 파급효과가 상당히 큰 블로거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전문 계약직 공무원이 한 명 있는데 이 직원을 통해서 저희가 개개인의 파워블로거 10명에 대해서 개개인들의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면 그날 와서 안산시에 대해서 취재한 그런 사항들을 자기 블로그에 올립니다. 올리면 제가 알기로는 한 2만 2천명 정도가 지금 거기에 들어가서 글을 보고 댓글을 단다든가 하는 그런 성과가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우선은 참여자 명단에 블로그 주소가 있기 때문에 내용 자체는 한번 점검을 해 보고요.

그 다음에 예를 들면 1차 추경에 시 블로그 이미지 디자인이라든가 SNS 인증 심사위원 수당, SNS 인증패 제작, SNS 디자인 인증 및 평가지표 700 이렇게 나와 있는 비용에서 일단 사무관리비에서 이 부분을 파워블로거 간담회를 1회 하면서 330만원을 지출했거든요.

그러면 나머지 부분들, 이미지 디자인에 300만원하고 인증 심사위원 수당 11만원씩 7명, 인증패 제작 이런 것들은 어떻게 했어요? 다 진행이 됐나요?

○공보관 한상철 지금 시행은 안 했고요. 앞으로 지금 계약 잡아서 추진계획에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예산은 지금 남아 있습니다. 이 330만원 썼으면 가능한 건가요?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예산상으로 봐서 그러면 이 비용, 사무관리비, 온라인 홍보비 어느 것을 가지고 이 330만원을 집행한 거예요?

온라인 홍보비, 일반 사무관리비가 총 1,170만원 정도가 추경에 편성이 되어 있는데요. 조금은 구체적으로 항목이 나와 있는데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항목 외에 330만원, 즉 파워블로거 간담회 관련된 부분은 명시되어 있지는 않거든요.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SNS 디자인 인증 및 평가지표에서 저희가 거의 다 썼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디자인 인증 및 평가지표는 안 한다는 내용입니까? 아니면 이 비용이 안 들어가도 된다는 겁니까?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SNS협회가 있는데 예산의 부족한 면에 대해서 좀 협조를 구해 가지고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 내용이 아니라 명기되어 있는 부분들은 기 집행을 안 했다고 하고 또 전반기에 파워블로거 간담회가 예측되어 있지 않았는데 운영을 하고 또 2차 추경에 편성해야 되는 이유가 명확해야 될 것 아닙니까?

○공보관 한상철 그 사항은 지난번 보고 드린 바와 같이 7월 12일날 파워블로거 간담회를 하다 보니까 효과가 크다 라고 판단이 되어서 이것은 예산을 세워서 했으면 합니다.

김철진위원 과장님, 그 내용은 이해를 하는데 한 번 하니까 후반기에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 해서 추경에 지금 올린 거잖아요?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그런데 문제는 공식적으로 들어와 있는 사무관리비 내용에는 파워블로거 간담회 비용은 전혀 없었다 라는 거죠.

물론 여기에 블로그와 관련되어 있는 인증이라든가 또 이미지라든가 디자인, 그 다음에 심사위원회 수당 이런 것들이 좀 있었는데 이런 것들보다는 사실 간담회를 먼저 해서 간담회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하겠다는 예산편성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는데 그럼 전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것들은 거의 안 한 것 아니냐 이거죠. 파워블로거 간담회 외에는 뭐를 했습니까?

예를 들면 이미지 디자인도 300만원인데 지금 지출 안 했다 했고요. 심사위원 수당도 안 했다고 그러는데 그렇다면 예를 들면 이 예산이 지금 남아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절반 정도는.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SNS 소셜미디어계가 금년 초에 조직개편이 됐습니다. 새로 생겼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더 중요한 거죠?

○공보관 한상철 새로 생겼고 그래서 작년도 본예산에 예산이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금년도 1회 추경 때 봄에 이게 계상이 된 겁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과장님 1회 추경 된 내용도 지금 추경예산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는 사실은 블로거 간담회는 없었다 라는 거죠. 없었는데 했잖아요?

또 포괄적으로 봐서는 예를 들면 온라인 홍보 중에서 사무관리비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했다 라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그러면 다른 것들은 어떻게 할 거냐의 문제와 그 다음에 1회를 했기 때문에 1회의 파워블로거 간담회가 시를 홍보하는데, 우리 시를 안내하는데 여러 가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추경에 넣겠다는 거잖아요? 본질적으로.

○공보관 한상철 예.

김철진위원 그러면 여기도 간담회 운영현황에도 기본적으로 나와 있는 예산집행 현황과 참여자 명단 외에 예를 들면 1차 간담회 결과에 따른 시 이미지 홍보에 관련된 내용이 첨부가 되어야 이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저런 상승효과가 있기 때문에 2차 추경에 편성이 가능하구나 라든가 요구할 수 있구나 라는 것들을 명시해 줘야 되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추가적으로 질문 내용에 대해서는 마무리 하고요. 제가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그렇습니다.

2차 추경 예산편성하는데 전체적으로 봐서 우리 시에 2차 추경 예산이 실질적으로 증가되는 금액이 8.2% 정도거든요. 8.25% 정도의, 예를 들면 공보관 예산이 약 18억 정도에서 19억으로 해서 1억 2,600만원 정도 인상되는 6.92% 인상이잖아요? 또 단일부서, 단일과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예산심의하면서 정말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가 오전에 2시간, 오후에 1시간 3시간을 심의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5개, 6개과가 있는 국을 심사하는 만큼 열정을 지금 들이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지금 후반기 아닙니까? 후반기에도 하반기 아닙니까?

9월 2차 추경 이후에 사업할 날짜가 얼마나 남았습니까? 9월 25일날 의회의결인데 그러고 나면 10월, 11월, 12월달은 3회 추경에다가 본예산 아닙니까?

사업할 수 있는 기간이 두 달밖에 없어요.

추경 올라온 이 몇 가지 1억 2천 정도 되는 예산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왜 준비 안 하고 왜 제출 안 하세요?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예산 받은 다음에 사업계획 만들어 가지고 내년에 할 것 아니잖아요?

이런 과정이 누락되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여러 위원님들의 질문에 대해서 명쾌하지 않고 세부적인 계획이 제출이 안 되니까 속된 말로 얘기해 가지고 소모적인 논쟁이 반복되고 있고 명쾌하지 않으니까 질문에 질문이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 본예산 아니잖아요?

3차 추경 남았습니다마는 3차 추경은 감액 중심이고 2차 추경 시급성 따져 가지고 기간 두 달밖에 안 남은 동안에 사업계획 세워서 세부계획 제출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들어와 줘야만 시급성 문제라든가 필요성 문제에 대해서 타당성을 확보해서 예산이 확보될 것 아닙니까?

3시간 동안 지나고 있는데 정말로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과장님.

향후에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잘 알겠습니다.

김철진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김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진교위원 간단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정진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과장님 자료 보기 전에 제가 시정소식지 반송현황을 물어봤을 때 우리 시 과장님께서 30건이라고 했습니다. 그죠?

○공보관 한상철 예.

정진교위원 그런데 자료 보니까 30건이 넘는 것 같은데 왜 오전에 30건이라고 얘기했을까요?

○공보관 한상철 저희 실무계장이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뒤에서 듣고 답변을 드렸는데 죄송합니다.

정진교위원 과장님, 기본적으로 아까 앞에 김철진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몇 가지 예산 가지고 이렇게 안 맞으면 과장님 한 얘기하고 자료를 보니까 또 틀립니다.

기본적으로 69건, 66건, 160건, 68, 70, 73 이렇게 나간 게 2012년도 반송됐고요.

2011년도도 보니까 65, 35도 있고 93, 많게는 979건까지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까 답변할 때 30건이라는 얘기는 사실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자료를 보시고 답변해 주시고요.

우리가 처음에 아까 얘기했지만 우리가 1만 6천부가 개별적으로 우편으로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2011년도 7월달 같은 경우에는 979건이 반송됐습니다. 반송되면 어떻게 처리됩니까?

○공보관 한상철 반송이 되면 저희가 주소록을 가동을 해서 그 다음에 저희가 걸러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다 걸러내서 다음에 발송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추진을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그 얘기 아니고 979건이 반송됐으면 기본적으로 반송된 물품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고 묻는 거예요.

우리가 매월 두 번씩 반송되지 않습니까? 70, 80인데 2011년도 7월달 자료를 보신다면 979건이 반송됐습니다. 반송됐으면 브라보 안산은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계장님 됐어요. 과장님이 하세요.

과장님 쉽게 얘기해 드릴게요. 우리가 3만 4천부를 배부하지 않습니까? 3만 4천부 배부한 다음에 979건이라는 것이 갑자기 나왔습니다.

그러면 우편물 반송하면 보통 보름 정도 10일 정도 걸릴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처리를 어떻게 합니까? 그것을 그냥 찢어버립니까? 아니면 다른 데 또 돌립니까?

○공보관 한상철 다른 데 돌리지는 않습니다.

정진교위원 당연히 돌리지는 않겠죠. 안 돌리죠?

그래서 제가 얘기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시정소식지가 부수 자체가 우리가 배부한 만큼 시민들이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참조하시고 979건 같은 경우는 우리가 보내면 3, 4일, 반송되면 또 일주일 걸릴 것 아닙니까?

그게 1천부가 쌓인다면 사실 재 또 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이런 내용을 토대로 하셔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 오전부터 그냥 3시간 동안 이렇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장님이하 이렇게 계장님들 모이셔 가지고 오늘 문제점을 낱낱이 파악하시고 우리 3회 추경하고 본예산 때 이렇게 안 나오고 답변이 단번에 나오시고 절감 상태도 그렇게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장시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하셨습니다, 정진교 위원님.

나정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공보 업무에 시정 업무추진비가 있습니다. 작년도에 업무추진비가 1,400만원 잡혀 있었다가 올해 1,296만원 정도로 예산이 잡혔다가 이번에 추경에 500만원 정도를 증액해서 올리셨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각종 언론인들하고 이렇게 접하다 보면 간담회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다 보니까 금년도 예산이 소진되어 가지고 추가로 올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얼마 정도 예산 소진하셨어요?

○공보관 한상철 지금 거의 다 썼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두 달 정도 남아 있는 시점에 500만원 정도 간담회에 대한 내용이 있나요?

○공보관 한상철 수시로 나오는 그런 상태이니까요.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저희가 그러면 자료나 이런 것으로 계획을 볼 수 있어요?

○공보관 한상철 계획은 없고요. 업무추진비라는 게 언론인들하고 상대하는 그런 사항들이기 때문에요.

나정숙위원 지난해보다 저희가 원래 본예산 때는 조금 한 150만원 정도 줄였다가 다시 올리는 부분인데요. 왜 이것은 예측이 불가능했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실제 저희 공보실 업무추진비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장님이나 부시장님한테 협조를 구해서 쓰는 형편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모든 사업에 대한 업무추진비가 다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시정홍보 활동과 관련한 업무추진비를 2차 추경 때 500만원 정도 올리는 것에 대해서 조금 객관적인 설명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한상철 예년에 비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좀 더 열심히 하려고 하다 보니까 예를 들면 저희 각종 행사라든가 지금 언론매체를 통해서 협조를 구할 때 각종 많이 접촉을 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 비용이 좀 만나서 식사도 하고 그런 관계가 작년도 대비해서 상당히 늘었다고 판단이 되어서 지금 부족하고 그래서 올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가 추경 통과하면 일단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사용하시는 금액이죠?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거기에 500만원에 대한 업무추진비라는 거죠?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좀 많다 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공보관 한상철 많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간담회를 몇 번 하실 생각이세요?

○공보관 한상철 간담회 결정해 주시는 대로 하는데 저희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공보실 업무추진비가 적다 보니까.....

나정숙위원 적다고 하시는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가 제시가 되어야지 정말 500만원 정도의 필요한 예산이다 이런 것을 알 수 있잖아요?

그것 알 수 있게 설명을 하시든가 아니면 자료를 주시라고요. 설명을 하실 부분이 있으면 설명을 하시고 설명보다 더 충분하게 자료로 알려주실 수 있으면 자료로 알려주시고, 어떤 근거로 500만원을 지출하는지에 대한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야 저희가 이것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과거에 공보실 근무하는 직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자기 개인비용도 썼다 라는 그런 얘기도 들었는데 제가 실제 여기 와서 근무하다 보니까 그런 사항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이점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참고할 수 있는 근거를 전해 주세요. 자료를 주실 수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없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자료는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없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저희가 판단하면 되겠습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효진 간사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효진위원 주신 자료 성준모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이긴 한데, 이게 지금 인천국제공항 시 이미지 광고 현황이라고 해서 이게 실제 광고가 되고 있는 그 위치인가요?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런데 문구가 전혀 어떤 문구가 나갔던 거죠?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운 사진이라서 어떤 문구가 나갔나요? 말씀해 주십시오, 어떤 문구가 나갔는지.

○공보관 한상철 “서해안의 중심 해양관광도시 안산” 해 가지고 그 가운데 하얀 부분이 조력발전소가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조력발전소요?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조력발전소에 대한 부분이 날짜 같은 것도 나가고 그랬나요?

○공보관 한상철 아닙니다. 그냥 이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주 붙박이입니다, 이 상태가.

황효진위원 그런데 기간이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되어 있는데, 비고가 지금 서비스 기간이 9월 1일부터 10월 31일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죠?

○공보관 한상철 저희가 실제 계약은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해서 6천만원 예산이 나갔는데 나머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더 서비스를 해주겠다라고 해서 지금 추진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4개월에 6천만원을 쓴 대신 2개월을 추가로 해 주겠다, 그겁니까?

○공보관 한상철 예, 그렇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렇다면 그 6천만원에 대한 게 오히려 과다계상이 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공보관 한상철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 현장에서 보시게 되면 나름대로 기존에 굴지의 대기업에서 많이 좋은 자리를 다 차지했는데 예산 투자대비에 비해서 여기 한 달에 1500만원 들어간다는 것은 싸다고 그럴까요, 적절하게 지금 추진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황효진위원 그런데 방문객에 있어서 11월, 12월이 성수기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굳이 이거 11월, 12월에 이 광고를 더 할 필요가 있나요?

○공보관 한상철 지금 성수기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성수기가 지금 한국도 많이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으로 많이 가지만 외국에서도 우리 한국을 많이 찾기 때문에 그런 관계도 있고, 우리 국내 내국인들도 들어오면서 볼 수도 있고,

황효진위원 그런데 김포공항하고 왜 이게 위치가 달라서 가격이 다른 건가요, 그러면?

○공보관 한상철 예. 크기라든가 여기 안에 들어가서 보시게 되면 그 옆이라도 광고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에 처음 시행한 거기 때문에,

황효진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본예산 때 8월 30일까지 기간을 통해서 광고를 하기로 했다가 이 추경 때 두 달을 더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신 건 나름의 어떤 판단근거가 있을 거라고 사료가 되는데요.

부서에서는 왜 그렇게 생각을 하신 거죠?

○공보관 한상철 그것은 지금 만약에 저희가 연속적으로 이 위치에 계약을 안 하게 되면 다른, 지금 이 광고단가가 방문객수에 의해서 계속 점차적으로 올라간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희가 선점을 안 하게 되면 이 자리는 상당히 차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이 돼서 이번 추경에 더 올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김포공항 같은 경우 신규로 하시게 된 부분에 있어서 필요성을 느끼신 부분이잖아요?

추가로 이게 신설될 위치인 건지, 아니면 왜 그렇게 판단하신 거죠?

○공보관 한상철 제가 현장 김포공항을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인천공항하고 비교는 되지 않겠지만 그 나름대로 어떻게 보면 1500만원 대 1천만원, 500만원 차이지만 어떻게 보면 그 이상의 좋은 요지를 선점해서,

황효진위원 거기에 대한 사진을 왜 첨부를 안 하셨네요?

○공보관 한상철 그것은 예산이 확보되면 저희가 자료를 확보 다시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가보셨으니까 사진을 찍어오셨을 거 아니세요?

○공보관 한상철 현장 출장을 가봤지만 추정하는 그런 복명 내용은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복명 내용은 있는데 500만원이라고 잡으셨잖아요, 예산을?

그러면 어느 위치, 특정 위치가 있으니까 500만원이라고 책정을 하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공보관 한상철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거기에 현장사진이 있으실 거 아니에요. 어느 위치가 500만원짜리인지 그거 있으시잖아요?

○공보관 한상철 500짜리도 여러 가지 위치가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여러 가지 위치가 있는데, 어느 위치에 대한 부분인지 한 번 부탁드리고요.

○공보관 한상철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황효진위원 아까 미처 질의를 못 드렸는데, 이 예산서 44페이지에 보면 캐비닛을 30만원짜리 9개를 쓰신다고 올렸어요.

갑자기 파손이 됐나요? 캐비닛이 쓰던 게? 기존에 부서에서 캐비닛 몇 개 갖고 계시죠?

○공보관 한상철 지금 거기 게재되어 있는 게 캐비닛 9대가 전부인데요, 옛날에 쓰던 그런 철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구연한도 지나고 쓰기도 불편하고,

황효진위원 어떤 부분이 불편하신가요?

○공보관 한상철 시건 장치가 잘 안 되고 여러 가지가 있어서,

황효진위원 도난의 우려가 있나요, 그게?

○공보관 한상철 그런 사항도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본예산에 편성을 하실 수는 없는 부분인가요?

○공보관 한상철 이런 것들이 저희 예산계하고도 많이 협의를 했습니다.

금년도 예산에 올리려다가 예산도 지금 어렵고 그래서 반영이 못 됐는데, 이번에는 꼭 필요하다고 우리 각 직원들도 요구가 있고 해서 내구연한도 지나고 수리비도 자꾸 고장도 나고 그래서 이번에 교체하려고 그럽니다.

황효진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황효진 간사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공보관님 제가 1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김철진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 아까 마지막 추가 질의 하셨던 내용들이 지금 함축하고 있는 얘기인데요. 지금 한 시간 정도면 심의 마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3시간이 넘어가고 있는데, 이건 무엇을 반증하는가를 뒤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준비하시고 타성에 젖어 있지 않는 그러한 행정업무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공보관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황하준 상록구청장 황하준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영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총괄 및 부서별 예산 현황과 주요 사업비 내역이 되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예산 규모는 96억 6654만 2천원으로 2012년도 기정예산 대비 1.69%인 1억 6122만 2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은 행정지원과는 36억 8075만 9천원으로 2012년도 기정예산 대비 2.39%인 86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민원봉사과는 4억 5596만 8천원으로 2012년도 기정예산 대비 4.47%인 195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무과는 7억 7369만 7천원으로 2012년도 기정예산 대비 1.15%인 877만 2천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동 주민센터는 47억 5611만 8천원으로 2012년도 기정예산 대비 1%인 469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쪽에 주요사업비 내역입니다.

행정지원과는 국경일에 게양되는 가로기가 노후됨에 따라 가로기 교체비용 600만원과 장하동 원후길 마을안길 정비공사 등 2건에 5500만원, 본오1동 주민센터 보일러 설치공사에 2500만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민원봉사과는「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공유토지분할위원회 결정서 송달비용 354만원과 공유토지분할 측량에 필요한 지적측량기준점 설치비용 15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무과는 지방세수증대 활동비 및 도세체납액 징수활동비로 교부된 도비보조금 827만 2천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동 주민센터는 일동 등 5개동에서 미래경영센터 주말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공공요금 등 7건에 447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보고서 5쪽의 주요투자사업 조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강석 단원구청장 이강석입니다.

평소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영철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2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3쪽이 되겠습니다.

단원구의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87억 1,478만 2천원으로, 기정예산 85억 7,795만 7천원 대비 1.59%인 1억 3,682만 5천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 내역을 말씀드리면, 행정지원과는 28억 117만 3천원으로서 기정예산 대비 1.33%인 3,691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세무과는 9억 4,912만 1천원으로서 기정예산 대비 1.78%인 1,660만 2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단원구 12개 동 주민센터는 45억 2,884만 5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87%인 8,331만 3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주요사업비 내역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에서는 에너지절감을 위한 시설개선과 가설건축물 노후화에 따른 효율적인 청사 유지관리를 위한 시설비 3,691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무과는 체납처분재산 공매대행 위탁수수료 500만원을 증액 편성하고, 체납차량 영치번호판 보관함 구입비 100만원, 지방세 세수증대를 위한 활동비 773만 5천원, 도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활동비 286만 7천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동 주민센터 예산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원곡1동에서는 건물 노후화에 따른 청사유지보수비 200만원, 양지놀이터에 위치한 민방위 급수시설의 음용수 부적합 판정에 따른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폐공 공사비 300만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초지동에서는 하반기 전기요금 부족분 공공운영비 900만원, 재난대비를 위한 캐노피 천장설치 공사비 1천만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선부2동에서는 옥상 전체 방수공사를 위한 공사비 400만원과 노후된 청사시설 유지보수비용 4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선부3동에서는 미래경영센터 문화사랑방 책상 및 의자구입비 492만원, 청사 방수공사비 1천만원을 추가 편성하였고, 민원실 리모델링을 위한 통신․전기선로 정비공사비 700만원, 물품구입비 2,480만 5천원을 추가로 편성하여 민원실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기타 주요투자사업 조서는 5쪽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단원구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철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위원 김철진 위원입니다.

양 구청장님으로부터 2차 추경 예산에 대해서 개괄적인 내용 잘 들었습니다.

상록구의 행정지원과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극기 가로 게양기가 예산상으로 210만원 편성됐다가 600만원을 증액하는데, 어떻게 뭘 확대하는데 이렇게 예산이 추가되는 금액이 더 크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우리 상록구 구간으로 보면 가로 게양기를 게양할 데가 지금 42km 정도 되는데요, 마라톤 코스와 비슷하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지금 우리 시계를 달리하는 데가 광명도 있고 시흥도 있고 군포 여기에서 했었던 사항인데, 수원하고 경계를 하다 보니까 민원인한테 창피한 얘기지만 항의를 좀 받았어요. 국경일날 안산시를 들어오다 보니까 좀 창피하다고 얘기하면서 국기가 다른 시 경계에 있는 것보다는 왜 이렇게 안산시가 더러우냐고 돈이 없냐고 질책을 들어서 싹 한 번 1년에 30% 정도 해서 교체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김철진위원 교체의 폭을 좀 넓힌 거네요, 그러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넓히는 게 아니고 기존에 30%씩 교체하던 걸 한 10%만 남기고 이번에 싹 교체를 해서, 작년도에도 이런 건으로 해 가지고 한 210만원으로 했는데, 금년에는 210만원 가지고 안 돼서 이번에 많이 교체를 하려고 그렇게 하는 걸로 해서 깨끗한 걸로, 비 한 번 오면 누렇게 되는 건데 그런 걸 될 수 있으면 새 걸로 교체를 해야 될 것 같아 가지고 국기에 대한 그것도 게양을 하고 싶어서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사실 민원인의 제기라든가 또 다른 시하고의 비교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사전에 점검해서 준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고요.

그 다음에 상록구의 어머니합창단 연주회가 원래 전국대회 참가를 예정했었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어머니합창단으로 해서 전국대회를 예상했다가 우리 구정시책으로 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를 하자, 그걸로 해서 사회복지시설 세 군데 했고, 그 다음에 우리 12시 30분 중식시간에 콘서트를 한 번 하는 바람에 전국대회 준비를 못했습니다, 사실상. 몇 개월 한 2, 3개월은 준비를 해야 되는데 못 해 가지고 그걸 목을 변경해서 정기연주회로 해서 준비를,

김철진위원 결국은 전국대회가 나갔으면 좋았을 텐데 여러 가지 일정이라든가 준비상황으로 준비가 안 되기 때문에 그 항목을 목을 변경해서 정기연주회로 대체해서 목 변경을 하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김철진위원 그 다음에 하나 더 추가 질문 드릴 게요.

본오1동에 주민센터 보일러 공사요. 내용으로 봐서는 이해가 됩니다만, 본오1동 청사 개청한 게 금년 1월 30일, 어떻게 과장님이 대답하시겠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본오1동장님이.

김철진위원 1월 30일이거든요. 사실은 신청사죠?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이 예산 설명 좀 한 번 해 주시겠습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본오1동장 이재성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청사를 지으면서 저희가 헬스장이 있는데 헬스장의 인원이 400명 정도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월 이용 인원이 그렇습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예. 월 400명 정도 등록을 해서 하고 있는데, 신청사 당시에 전기보일러를 놨는데 전기보일러 용량이 300리터짜리입니다. 300리터인데 그것을 헬스장 이용하시는 분들이 한 4명 정도 들어가서 하면 따뜻한 물이 안 나오는, 그래서 그걸로 인해서 겨울에 땀을 흘리고 가다가 감기에 걸리는 그런 게 발생이 돼 가지고 그래서 보일러를 추가로 최적용량으로 해서,

김철진위원 동장님 추가입니까? 아니면 대체입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추가로 설치하는 겁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저는 이게 사실 예산서에 세부내용을 준 거하고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본오1동장 이재성 아니 그것도 그냥 남겨놓고요, 따로.

김철진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이런 거 아닙니까? 내용을 잘 정립하셔야 저희들도 이해가 빠를 텐데, 예를 들면 도시가스 보일러를 설치하고자 한다라고 되어 있고요.

현재 헬스장에 300리터 전기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기요금이 과다하게 발생된다.

그러면 이 과다한 전기요금 발생되는 보일러는 그냥 둔다는 거 아니에요, 동장님?

지금 내용상으로 둔다는 거 아닙니까? 대체하는 게 아니고 그냥 둔다면서요? 그리고 가스보일러를 설치한다면서요?

○본오1동장 이재성 예, 도시가스 보일러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이거 현재 전기보일러는 과다하게 발생되는 것은 계속 사용하면서 과다하게 계속 요금을 내겠다는 것밖에 안 되나요? 그런 내용 아닙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아마 작성하면서 도시가스 보일러를 왜 설치하느냐인데 도시가스 요금이 전기보일러보다 싸고 또 용량도 더 크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김철진위원 그러니까 예산의 본질적인 내용과 또 실질적으로 목적이라든가 그 다음에 내용, 필요성 이런 것들이 잘 합리적으로 돼야 되는데, 제가 이 내용을 보면서 궁금한 사항들이 그런 거예요.

예를 들면 신청사 아닙니까, 구청사도 아니고?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신청사에 헬스장 운영프로그램 중에,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에 헬스가 하나 있겠죠.

헬스가 하나 있는 것을 운영하면서 결국은 그 부대시설인 예를 들면 온수시설이 준비가 덜 됐기 때문에 이것이 효용가치가 없고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체를 하겠다는 것으로 한편으로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 봐서는 예를 들면 온수공급 전기보일러 설치하는데 비용이 지금 얼마 들어갔습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전기보일러요?

김철진위원 예, 보일러 설치하는데.

○본오1동장 이재성 전기보일러는 한 150만원 정도.

김철진위원 이 150만원 자체가 실질적인 사용은 1월 30일날 개청했기 때문에 1년도 안 됐죠?

○본오1동장 이재성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대체하는 과정 또는 보완하는 과정이에요. 그렇죠?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김철진위원 그러면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내용적으로 봐서 좀 이상하게 만들어 오셨는데 “사용료의 부담이 적은 500리터 용량의 가스보일러를 설치하여 전기요금을 절감한다.”

이용자의 편의는 이해가 됩니다만 이게 무슨 말이에요, 내용이?

300리터짜리를 500리터로 용량을 바꾸면 300리터가 4명이 이용하면 500리터는 500명이 이용하나요?

○본오1동장 이재성 그것은 순간보일러,

김철진위원 순간보일러 문제가 아니고, 그래서 내용을 잘 줬으면 좋겠다는 게 예산하고 맞물린 부분은 기본적인 수량과 수치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 밑에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도시가스 설치 5천리터 온수기예요. 위에는 500리터, 세부내용으로 가면 5천리터, 뭐가 기준입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5천리터가,

김철진위원 위에 있는 500리터는 뭐예요, 그럼? 또 보조예요?

그래서 예산상으로 봐서 신청사로 설립되어 있는 본오동 주민자치센터의 헬스프로그램에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거기에 상대되는 온수보일러가 용량이 작다, 전기로 쓰다 보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김철진위원 그래서 그 용량을 키우겠다라는 건 이해되지만, 이 예산의 세부적인 내역이나 타당성과 합리성을 같이 제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본오1동장 이재성 예, 알겠습니다.

김철진위원 두 번째 하나 질문드릴게요.

이 헬스장에 월 인원이 여기 봐서는 총괄적으로 누적인원이 한 2500명, 1일 100명 이상이 사용한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자료상으로 봐서는 등록기준으로 월 450명, 누적치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450명이 안 되겠지만 지금 400명 정도가 이용한다는 거죠?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사용료 얼마 받습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3개월에 6만원 받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니까 월 2만이죠?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수치상으로 환산하면, 이것도 좀 자료로 받고 싶은데 이 예산 부분은 어떻게 활용합니까? 월 2만원이라면 그냥 단순하게 계산해도 3개월에 6만원, 월 2만원 하면 월 450명이 이용을 한다 라면 그 동안에 누적치가 약 8천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이 예산은 어떻게, 헬스의 지도강사.....

○본오1동장 이재성 거기에 위탁을 줬습니다.

김철진위원 위탁을 줬어요?

○본오1동장 이재성 3년 계약을 해 가지고요.

김철진위원 얼마에 어떻게 위탁 줬죠?

○본오1동장 이재성 그 분이 전체 헬스장 기구를 다 들여오고 또 코치까지 이렇게 인건비를 주면서 그렇게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이것은 자료로 요청을 드릴게요.

월 이용인원 대비해서, 그 다음에 초기투자비용 나왔을 것 아닙니까? 위수탁 관계된 내용들에 따라서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되고 있는지 한번 자료를 요청을 드리고요.

상대적이기는 합니다마는 사실은 뒤에 구청의 동의 예산 비교항목에도 사실 우리가 어떤 관점을 봐야 되느냐는 여러 가지 소견 점은 있겠죠.

예를 들면 신청사를 중심으로 해서 본오1동 같은 경우에는 청사도 2012년도 1월 30일날 청사업무가 개시되고 나서 이러한 시설이 뒷받침이 되기 때문에 프로그램도 제공이 되는 반면에 또 26년, 27년 된 구 청사들은 여름에 장마철에 비가 새 가지고 방수를 못해 가지고 선부2동 같은 경우에는 추가 예산으로 400만원 가지고 안 되니까 400만원을 더 요청하는 이런 일들이 지금 생기고 있거든요.

또 반대로 신청사인 초지동 같은 경우에는 캐노피 공사로 500, 500 두 군데로 해서 1천만원이 올라오고, 물론 신설된 시설이라고 해서 다 모든 것들이 완벽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갑니다마는 기본적으로 구 청사를 중심으로 환경이 불편하고 비가 새고 하는 것들에 대한 우선순위에 대한 정립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또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헬스장이 있기 때문에 헬스에 관련된 온수공급으로 인해서 시설을 확장해야 되는 예산이 2,500이 필요하다 라는 것도 한편 이해는 합니다마는 반대로 얘기하면 각 동에 이런 헬스시설 운영하고 있는 동이 얼마나 될까요? 양 구청장님들.

13개, 12개 동 중에서 이런 헬스 프로그램이 가능한 동, 실제로 하고 있는 동이 얼마나 될까요?

상록구는 어떻습니까? 본오1동하고 또 있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반월동하고 알고 있는 것은 이동하고, 4개 동입니다.

김철진위원 4개 동 정도요? 과장님, 단원구는 어떻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단원구는 와동하고 해 가지고 정확한 숫자는 잘 모르는데 한 4개나 5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4개나 5개 정도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모든 것들을 그대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정진교위원 과장님, 와동 없어요. 답변을 그렇게 하세요?

그러면 과장님 그렇게 하지 말고 상록구, 단원구하고 있는 데를 정립을 해 주시라고요. 왜 엉뚱한 얘기하세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하여간 조사해 가지고 드리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양 구청에, 그리고 각 동사무소의 시설환경을 직접 비교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단순하게 비교해도 단원구청과 상록구청을 비교하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너무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에.

그렇지만 각 동별로도 기본적인 공간이나 기본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도 현실이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지나치게 양극화 현상이 안 났으면 좋겠습니다.

부분적으로 환경이나 시설이나 기본적인 것들에 집중적으로 하고 그리고 나서 신규시설이라든가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 그 안의 내용을 채우는 부분은 단계별로 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김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성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위원 성준모입니다.

초지동에 캐노피 천장설치공사가 어떤 내용이에요?

○초지동장 최현숙 초지동장 최현숙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초지동 주민센터를 신축하면서 건축 당시에 천장의 일부를 뚫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비가 오면 비가 새고 있고요. 면적 활용도 면에서도 상당히 떨어지고 그 다음에 동선상으로 움직일 때 비를 맞고 2층 내에서도 움직여야 되는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2층하고 3층 지금 캐노피 설치 두 군데를 예산을 계상한 상태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필요성이 이게 재난피해가 우려된다는 게 이게 무슨 사진 같은 것 첨부가 안 됐어요?

○초지동장 최현숙 예, 사진은 지금 별도로 준비는 하지는 못했고요. 위원님께 별도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이것은 건물과 건물 사이에 이동이 있어요?

○초지동장 최현숙 2층 건물을 보시면 이렇게 사무실 내부 공간이 있고 그 다음에 일부 천장이 있으면서 밖으로 나가는 데가 있는데요. 일부는 천장 공사가 되어 있고요.

성준모위원 사진을 좀 줘 보세요. 이해가 안 되니까 사진을 주십시오.

○초지동장 최현숙 예, 사진을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단원구청장님, 지금 여기 이 사진이, 청장님은 아시겠죠?

지금 이 지역이 선부2동 공원묘지입니다.

지난 8월 우기에 집중호우 시 전체 공원묘지나 구릉 같은 데 빗물이 보시면 다 이쪽으로 이렇게 내려갑니다.

여기가 구거가 되어 가지고 군부대 앞까지 쭉 가는 구거가 있는데 이것 보수공사 하셨나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제가 현장을 확인했습니다마는 그게 지금 음식점 영업허가를 내주면서 구거를 무단으로 해서 흄관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그 관경이 좁다 보니까 그 관경으로 소통이 안 되고 원류가 되어 가지고 피해를 좀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관계부서하고 협의하는 것은 원인자가 음식점에서 한 무단 구거를 제거를 시키든지 아니면 그 구경을 확대해서 묻어야 되지 않느냐 라는 차원에서 그 부서에서 우선 음식점 영업허가 나간 부분하고 협의를 해야 될 것 아니냐 그래서 관련부서에서 도시과에서 개발제한구역에 음식점 영업을 해 줬기 때문에 그 부서에서 그것을 우선 무단점유에 대한 그것부터 우선 조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협의가 됐습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그 부서 담당하는 부서가 어디예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지금 허가를 내 준 곳은 도시과죠. 개발제한구역 담당이요.

성준모위원 본청 도시계획과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예.

성준모위원 그러면 구거정비는 어느 과에서 해야 돼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구거정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소관업무를 부지에 소관청별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농림수산부는 환경위생과, 국토해양부 소관 과는 우리 건설교통과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청장님 지금 담당 계장님 말씀하고 똑 같아서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 안 드리고 했는데 건설과 과장님, 계장님한테 얘기했더니 이것은 또 구청 소관이라고 해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구거에 대한 것은 당연히 사실상 구청에서 업무지만 그 인허가 때문에 벌어진 흄관을 매설함으로써 무단으로 구거를 점용해서 흄관을 매설하는 부분 때문에 지금 이게 발생이 된 거기 때문에 먼저 그 원인을 분석을 해서 그것부터 조치가 되어야 그것에 맞게끔 정비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도시계획과로 이것을 이관을 시켰어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도시계획과에다 인허가 건축주를 찾아서 건축주하고 우선 협의를 해 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협의가 안 되면 어떻게 해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그러니까 일단은 무단점유 한 거니까 거기 행위자에 대한 것을 무단점유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시킨다든지 이런 차원에서 도시과가 선행이 되면서 그 흄관 무단 점유에 대한 것을 그것도 걷어낼 건지 아니면 흄관을 더 확대시킬 건지 그것을 거기 건축주하고 협의를 하겠죠.

성준모위원 지금 상황은 이것은 우리 시에서 이것을 산쪽에서 내려오는 물이 지금 자연 물골이 그냥 되어 있고 그게 홍수가 지니까 물골도 계속 구거도 자연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수로 형식으로 만들어 내야 되는데 지금 문제는 이 앞마당을 지나가는 것만 지하로 누가 매설했는지 관이 묻혀 있는데 지금 그것을 이제서 찾아내고 해서 이것은 너무 늦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원구청장 이강석 그런데 그게 선행이 되어야만이 다른 것을 맞춰서 계획을 할 수 있거든요. 그게 만약에 안 된다고 하면 다른 것 해 봐야 상류 측에 해 봐야 그게 안 됐을 때는 근본이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쪽에 또 하나 둑이 터진 것 보수가 됐나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대쟁이에요?

성준모위원 예, 대쟁이.

○단원구청장 이강석 그것은 농경지에 모가 심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은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도 초까지 농경지할 때 농경지 추수를 해야만이 복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성준모위원 추수를 하셔서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예, 지금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네, 추수를 하시고, 알겠습니다.

상록구 행정지원과장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행정지원과장 신효승입니다.

성준모위원 청사 유지관리비가 어떤 내용이 더 증액이 됐나요? 2천만원이.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상록구청에 보면 3층에 볼록 들어가 있는 상록마루 쉼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태풍에 천장이 판넬 같은 게 일실이 되면서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 처치를 하고 우리 지방재정공제회 들은 것으로 해서 2천만원을 요청한 상태인데 그 금액을 지금 2차 사고 예방을 위해서 그것을 우선시 고쳐야 되기 때문에, 수선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으로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성준모위원 마을안길 정비공사는 어떤 내용입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이것은 거기가 원후마을이라고 그러는 데인데요. 원후마을의 기업인 협의회에서 건의사항이 나왔던 건인데 거기 기업인 협의회에서 마을안길이라도 포장을 해 달라고 하는 사항인데 현장도 가보지만 참 열악해 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거기 보면 겉에서 보기는 괜찮지만 들어가다 보면 열악합니다.

그래서 거기를 안길의 주도로를 포장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성준모위원 어느 동 거죠? 동 이름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원후마을이요.

성준모위원 거기 행정동은 어디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안산동입니다.

성준모위원 이런 예산은 지금 각 마을마다 동마다 지금 예산 주민참여로 해서 만들지 않아요? 왜 이것을 추경에다 올려놨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만들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 전에 구청장님 소규모 지원 사업으로 해도 될 일을.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지금 그 돈이 사실상 모자라서 지금 다른 데도 할 데가 많지만 그 다음에 또 건의사항도 오래된 사항이기 때문에 숙원사업으로.....

성준모위원 오래됐으면 당연히 구청장님 포괄사업비로 이런 것을 진작에 진행해 놨으면 됐을 걸 급하지 않으니까 안 하신 것 아니에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이번에 포괄사업비로 사실상 이번에 1억을 우리가 추가로 요청했는데 불 부득이해서 이것만이라도 해 주십사 하고 이것만 올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하반기에 지금 할 사업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성준모위원 아니, 급하지 않으니까 추경에 왔지 급했으면 진작 봄에 해 냈을 것 아닙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지금 거기가 애로사항이 있는 게 뭐냐 하면 우리가 우선순위 사업으로 해서 일찍 해 주려고 그랬었는데 이왕 기업인 협의회에서 얘기가 나왔던 건데 거기 지금 도시가스 얘기가 또 나와 가지고 시의회 정승현 의원님도 하고 또 국회의원님도 요구했던 사항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먼저 선 작업이 됐어야 되는데 그게 선 작업이 되어 가지고 지금 동의서를 받고 있는 과정에 있는데요. 그게 끝나면 바로 들어갈 계획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2회 추경에 이런 예산을 처음 봐요. 이런 것을 추경에 올리는 거를.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하여간 부득이하게 그렇게 됐습니다.

성준모위원 이런 사업을 정비공사, 시멘트 포장할 것 아닙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아닙니다. 아스콘으로 할 계획입니다.

성준모위원 아스콘으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성준모위원 아니, 어쨌든 저는 의회에 있으면서 2회 추경에 이런 소규모 사업을 이런 데 올려놓는다는 것은 처음 봐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제가 처음으로 하는 것으로 통과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잘 거기 자세히 검토 좀 해 보겠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일하려고 하는 욕심으로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일하려는 욕심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갖다 이렇게 끼어놓은 것 같은 냄새가 물씬 물씬 나네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없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하여간 기업인 거기 가시면 거기 사실상 기업인들도 애로사항도 해소를 좀 해 줘야 될 것 같은.....

성준모위원 그럼 자부담도 좀 하게 해서 하시든지, 농민들이면 모를까 기업인들이 거기다가 창고 지어서 쓰는 그런 기업 말씀하신 것 같네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것 내용까지는 제가 모르고요. 제가 한번 가봤는데 지금 시멘트로 되어 있어 가지고 파이고 들쭉날쭉 해 가지고.....

성준모위원 그러면 보수공사 시멘트 다시 바르면 되지 뭘 아스콘으로 그것을 새로 해 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아니요, 그래야 그 주변 그것으로 해서 길이.....

성준모위원 현장을 한번 본 다음에 잘 판단하겠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길이 잘 뚫려야 옆에 있는 사람들도.....

성준모위원 아직 우리 시내에 시멘트 안 된 데도 있어요. 시멘트 잠깐 레미콘 두 차면 다 되겠구만, 보수하시려면.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하여간 좀 감안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성준모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성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입니다.

단원구 행정지원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단원구 행정지원과장 김형호입니다.

나정숙위원 청사유지비 보수가 올라왔습니다.

이 청사유지비 보수 내역이 어떤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유지비 보수 1천만원 이번에 계상을 했는데요. 저희 청사 내에 CCTV가 13대가 있는데 지금 5개소를 제외한 그 나머지는 사실상 카메라 촬영장소, 그러니까 CCTV 촬영장소 주변이 어두워 가지고 사고 발생 시 저희가 판독이 어려운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에는 차량 방화사건도 있었고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 그래서 카메라 주변에 어두운 8개소 주변에 보안등하고 가로등주 설치해 가지고 카메라 CCTV를 밝게 하면서 이렇게 사전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은 언제부터 계획하셨던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이것은 평상시 저희가 올해 상반기서부터 그런 것을 느꼈는데 그래서 하반기에 하려고 저희가 했던 계획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을 설치하면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보존기간은 저희가 청사 다른 데로 이전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나정숙위원 이전해도 사용할 수 있다 라는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저희가 다른 데로 이사 가기 전까지는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전하면 사용하기 힘들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재활용해서 쓸 수도 있죠.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지금 단원구청사에 대한 부분이 아직은 미정이지만 어찌됐든 지금 현재 사용이 비좁고 이래서 이전할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예.

나정숙위원 그런 상태에서 이전해도 사용할 수 있냐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예.

나정숙위원 이전해도 사용할 수 있다 라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나정숙위원 그러면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초지동장님, 전기요금이 900만원 정도가 올라왔습니다.

이것은 어떤 내용의 900만원이나 전기요금이 많이 잡혀 있나요?

○초지동장 최현숙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지동 청사가 작년에 4월말에 신청사로 이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2년도 예산편성 시에 전기사용량 산정에 있어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전기요금 부족분에 대해서 다시 900만원에 대해서 추가로 올리는 예산이고요. 그 다음에 단가도 2011년에 비해서 전기요금이 상당히 많이 인상이 된 상태입니다.

예로써 2011년 12월 사용량이 1만 7,213㎾인데 228만원인데요. 2012년 8월에는 1만 5,271㎾가 313만원 정도로 해 가지고 전기요금 인상도 많이 된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올해가 굉장히 무더웠는데 이 전기에 대한 적정한 온도는 몇 도로 지금 책정하셔서 사용하고 계셨나요?

○초지동장 최현숙 저희가 27도 정도로 해 가지고 유지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새로운 건물인데요. 이게 에너지 효율이나 이런 부분은 어떻습니까?

○초지동장 최현숙 이게 건물 자체가 지금 벽면으로 되어 있기보다는 청사 전체가 다 홑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 부분도 많이 작용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겨울철 같은 경우에도 상당히 난방비 쪽으로 전기요금이 많이 소모가 되는 그런 건물로 지금 지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물론 초지동만 그런 것은 아니고요. 다른 동도 지금 전기요금에 대한 추경예산이 많이 올라왔는데 초지동장님은 일단 대답 되셨고요. 다른 동장님 지금 전기요금이 많이 올라온 사3동 동장님 답을 해 주시죠.

2,200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은 왜 이렇게 많이 올라온 겁니까?

○사3동장 전복희 사3동장 전복희입니다.

방금 초지동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도 마찬가지로 작년 4월에 청사이전을 했습니다.

청사이전을 하면서 프로그램 수도 증가를 하고요. 전기요금 인상도 많이 됐고 해서 추가로 요금을 계상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한 달에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옵니까?

○사3동장 전복희 올해 월별 전기요금을 저희가 계산을 해 봤는데 평균 330만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그러면 사3동 유지관리비에 전기요금이 몇 %나 되죠?

○사3동장 전복희 청사유지관리비는 지금 500만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500만원에 전기요금 330.....

○사3동장 전복희 전기요금은 따로 계상이 되어 있어요, 공공요금으로.

나정숙위원 그러면 공공요금에서 전기요금 몇 %죠?

○사3동장 전복희 저희 우편 사용요금 외에는 거의 전기요금하고 수도요금으로 계상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이 전기요금이 제가 보기에는 330만원이면 굉장히 많은 요금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어떤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나 이런 것은 없을까요?

○사3동장 전복희 올해도 저희가 상당히 덥고 그래서 항상 28도를 유지를 했습니다. 공공의 청사 적정 온도로 유지를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단 들어가시고 구청장님 지금 이번 추경에 예산을 보면 청사유지비가 2천만원 일단 상록구청에 있고요.

그리고 사2동에 도시가스 요금 200만원 있고요. 청사유지비에 400만원 있고요. 사3동 아까 나오신 2,200만원이 있습니다. 본오1동에 전기요금이 1천만원 있습니다.

그리고 보일러 유지관리비 본오1동에 450만원 있습니다.

이것 전부다 건물과 관련한 공공요금과 보일러 유지 이런 비에 대체로 많이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청장님께서 어떻게 보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상록구청장 황하준 근래 신청사로 인해서 특히, 주민들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경향도 있고, 특히, 헬스장 운영하는 그런 동 같은 경우에는 전기요금이 좀 과다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전반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서 현재보다 좀 더 줄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라면 줄여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사실 이번에 이렇게 추경에서 예산으로 추진하면 또 본예산도 이런 식으로, 본예산도 피치 못하게 이렇게 예산을 책정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상록구청장 황하준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염려가 되는데요.

아까 동장님들께서는 어쩔 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유리로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런 부분이 있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이것이 전체적으로 각 동과 새롭게 건물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에 대비하지 못했는가, 이 에너지 효율과 관련해서.

그냥 건물 만들어 놓고 여기에 대한 유지를 위한 비용이 더 많이 만들어지는 그런 부분이 결과적으로 나와서 우려스럽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답은 못하시는데, 지금 예산에 대한 게 좀 안타깝고요.

다음 질문 나중에 또 드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진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본오1동 주민센터, 행정지원과장님?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신효승입니다.

정진교위원 김철진 위원님이 방금 얘기했지만 이 상태로 어떻게 예산을 편성해줍니까? 보일러 건 말이에요.

앞에 내용은 보일러 자체를 교체 해 가지고 전기절약으로 알고 있는데, 동장님 얘기는 양이 적어서 추가하겠다는 얘기고, 또 지역구 의원도 교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된 얘기예요, 그건?

그게 마을에 가서 따로 따로 사는 거예요? 아니 동에서 예산 올리면 행정지원과에서 예산을 볼 때 파악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맞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이거 어떻게 된 얘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지금 예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사항인데, 참....

정진교위원 아니 동하고 행정지원과하고 이렇게 소통 안 돼 가지고 어떻게 예산 편성합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아니 제가 그것을,

정진교위원 지금 제 얘기 들어보세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정진교위원 상록구에 각 동별로 예산 따려면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 하신 예산이 보일러 2500만원하고 마을안길 3500만원이에요. 6천만원 2개 가버리면 다른 동은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다른 동은 100만원 따려고 구청에 수시로 가고 있는데, 과장님 그렇게 마인드 자체가 틀린 거 아닙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글쎄 그건 생각의 차이가 좀 있는 사항인데요.

정진교위원 생각의 차이가 아니잖아요, 지금. 자료 보세요.

자료 보시고, 전기보일러 요금이 많이 나와 가지고 교체한다고 해 놓고 동장 나오셔 가지고 보일러 추가 설치한다는데,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진교위원 예, 하세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런데 화는 좀 안 냈으면 좋겠습니다. 화낼 일까지는 아니신 것 같은데.

정진교위원 과장님 이게 화내는 겁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지금 짜증스러운 말씀으로 하시잖아요?

정진교위원 업무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지금?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럼 제가 성질내도 관계없겠습니까?

정진교위원 내세요, 그렇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런 식으로 얘기 안 하셔도,

정진교위원 과장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지금?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짜증스럽게 말씀을 지금 하셨잖아요.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과장님?

정진교위원 과장님, 예산에 대해서 따지고 있습니다. 묻는 질문에만 대답하세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러니까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여간.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과장님?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정진교위원 답변하지 마세요. 청장님 답변하세요. 청장님이 답변하세요.

○상록구청장 황하준 저희가 좀 소홀히 준비한 것 같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제 판단으로는 이 보고자료 내용상으로 봤을 때는 기존에 전기보일러 용량도 모자라고 전기요금도 많이 나오고 하기 때문에 용량을 키우면서 연료요금이 좀 저렴한 도시가스보일러로 그렇게 교체코자 하는 그런 사항으로 판단이 됩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동장님은 교체가 아니잖아요? 추가 설치한다고 그랬잖아요.

○상록구청장 황하준 굳이 이걸 교체를 하는 입장이라면 기존에 용량도 적고 전기요금도 많이 나오는 걸 2개를 쓸 이유가 없죠.

정진교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지금 그 얘기가.

지금 기존에 쓰던 그 자체가 전기가 많이 나오니까 다른 걸로 교체 해 가지고 쓰면 전기절약도 되고 많은 다수가 이용할 줄 알았는데 동장님이 나오신 답변은 기존에다 추가 설치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상록구청장 황하준 글쎄, 아까 설명은 그렇게 했는데 제 판단으로는 그렇게 할 사항이 아니고,

정진교위원 아니 판단이 되고 예산이 편성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얘기예요.

철거할 겁니까? 아니면 추가 더 할 겁니까?

○상록구청장 황하준 철거를 하고 도시가스보일러로, 용량이 큰 도시가스보일러로 설치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정진교위원 동장님, 어떻게 하실 거예요?

○본오1동장 이재성 지금 전기보일러가 용량이 이게 사실상, 여기 사진을 찍어왔는데요.

정진교위원 아니 사진을 찍는 게 아니고요, 동장님 제 얘기는 지금 예산이 편성이 되면, 의결이 되면 그 자체를 기존에 쓰던 것을 교체하는 겁니까? 아니면 추가로 설치할 겁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저희 생각은 이게 만약에 부족하다면 이 시설이 있는 것을 같이 함께 혼용해서 사용해야,

정진교위원 그거 말이 안 맞잖아요.

○본오1동장 이재성 보일러 이게 헬스장 이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정진교위원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제가 방금 얘기했지만 마을안길 정비공사 내용 비쳐주시겠습니까? 몇 번지만 알려주시면 우리 컴퓨터로 찍어주세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조금 이따가, 죄송합니다. 확인하러 갔으니까요. 죄송합니다.

정진교위원 청장님 이 마을안길 조성공사가 3500만원입니다, 사실은.

그러면 방금 얘기했지만 우리 본오1동에 보일러공사 2500만원하고 마을안길 정비공사에 3500만원입니다. 그렇잖아요?

○상록구청장 황하준 네.

정진교위원 그러면 그 두 예산이 딱 편성돼 버리면 다른 동 예산도 사실 부족한 데가 많습니다, 사실은.

그걸 지적한 사항인데, 마을안길 정비공사면 여기가 어디 누가 다니는지 궁금하고, 거기에 어떤 건물이 있기에 어떤 농민이 다니는지, 일반인이 다닐 것인지, 콘테이너박스 있는지, 그걸 이 그림을 보고 얘기 좀 하고 싶고요.

그 다음에 이번에 태극기 게양 건은 지금 기존 거하고 질이 틀립니까, 교체되면?

○상록구청장 황하준 기존 가로,

정진교위원 과장님은 답변 안 해도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게양하는 국기가 낡아 가지고 헤어지고 그랬기 때문에,

정진교위원 그 얘기가 아니고 기존 헤어진 걸 교체하는 게 잘 잘못이 아니라 지금보다 개선되는 태극기는 약간 오래갈 수 있는 것도 있습니까?

○상록구청장 황하준 예.

정진교위원 지금 하는 거 자체가 그런 쪽입니까?

○상록구청장 황하준 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과장님 답변 안 듣습니다.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기존 우리가 태극기를 사용하신다면 지금 기존 거하고 우리가 태극기를 교체하는 자체를 문제 삼는 게 아니라 현재보다 단가가 있더라면 우리가 비바람 불어도 사용했을 때 문제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기존에 얼마인데 이번에 얼마짜리 했을 때 내구연한이 6개월 같으면 한 7, 8개월 더 간다든가 이런 게 있습니까?

○상록구청장 황하준 그 품질상으로는 같은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같은 겁니까?

제가 예전에 우리가 7월달 이후에 우리 총무과 업무보고 받을 때 제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우리 상록구, 단원구하고 어느 일정 지역을 정해 가지고 단, 몇 m라도 우리 대한민국 태극기 걸고 시기를 걸어 가지고 어떤 IC입구라든가 한 30m나 50m 이렇게 구분해달라고 그랬거든요. 나는 그 태극기인지 사실 알았습니다.

그래서 수원에서 오든지 아니면 우리 IC 내려왔을 때 50m면 한 쪽면은 우리 태극기가 걸리고, 한 쪽면은 안산시기가 걸린다면 시민들의 마음도 그렇고, 그걸 24시간 게양 좀 하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제주도 우도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비바람이 쳐도 우도 전체 마을이 태극기를 게양했을 때 그런 마음이 떠올라서 제안을 드렸거든요.

지금 어떻게 보십니까?

○상록구청장 황하준 앞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단원구청 과장님은 어떻게 됐습니까? 그 얘기를 총무과에서 얘기 들었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총무과에서 저희한테 업무협조나 들은 얘기는 없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총무과장님은 구청에다 통보했다고 업무보고 할 때 그렇게 했는데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글쎄, 지금 저희는 업무나 이렇게 연락으로 온 건 없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본오3동에, 청장님 답변하세요. 본오3동에 동 청사 4층에 외벽 방수공사가 120 올라왔습니다. 우리 방수공사 120만 갖고 가능합니까? 아니면 이게 외벽공사 같은 거 방수는 보통 5, 6백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120 갖고 방수공사가 가능한지 우리 동장님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본오3동장 변한식 본오3동장 변한식입니다.

4층에 2006년도에 증축한 건데요, 지붕하고 벽 닿는 부분 그 부분에 물이 스며드는 부분인데요.

거기 시멘트로 바르고 방수공사를 하면, 페인트 방수. 그러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정진교위원 아니 벽면에 페인트 방수가 어떤 겁니까, 내용이?

○본오3동장 변한식 방수를 그러니까 시멘트를 바르고 미장공사를 하고 그 위에다 방수공사를 한다는 거죠.

정진교위원 그러면 부위는 어느 정도 됩니까?

○본오3동장 변한식 부위는 문틈새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죠. 쭉 타고 들어가는 거니까.

정진교위원 지금 물이 새고 있습니까?

○본오3동장 변한식 예. 비가 들이치면 물 샙니다.

정진교위원 아, 올 때는 안 하고 바람 들이칠 때 물이 새요?

○본오3동장 변한식 예.

정진교위원 120만원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 아닙니까?

○본오3동장 변한식 예. 그래서 문틈새로 해서 출입구 쪽으로 물이 들어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양 구청이요. 저는 25개 동 전체를 전기요금을 파악하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왜냐하면 지금 전기요금 자체가 인상됐다지만 전기요금이 이렇게 많이 나올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 직원들도 전기를 아껴 쓴다고 끄고 있지만 또 안 끄는 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2012년도, 우리 13년 본예산 할 때 우리 과에서는 나름대로 동장님들 중심으로 하셔 가지고 전기 정시간에 끄는 거하고, 불필요한 전기는 가급적 끄는 게 아니라 자동으로 꺼지게 할 수 있는 것 그런 것도 제안해주셔 가지고 2013년도에 전체적으로 전기 좀 절약하는 걸 맞춰주시고요.

2012년도 한 해 동안 각 동별로 전기요금 나온 걸 파악하고 싶어요.

그런데 전기요금 나온 자체를 탓하자는 게 아니라 현재 자체를 인정하고, 우리가 13년도부터 전기요금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 우리 동 중심으로 같이 개선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위치 교체라든가 아니면 우리가 타이머 설치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선하면 정하고 이런 게 있는데, 또 어떤 동은 나름대로 전기 끄는 동도 있지만 또 내 거 아니라서 덜 끄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뽑아 주시고요. 아까 동 중심으로 전기절약 건을 제안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다른 분 먼저 하시고, 아까 마을안길 조성 그 내용 몇 번지인지 띄어주실래요?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더 있으신가요?

그러면 좀 쉬었다가, 한 10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1분 회의중지)

(16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우리 신 과장님, 우리 정진교 위원님하고 아까 회의 중에 언성을 높인 것 같은데 여기는 분명히 여러분들이 있는 장소고, 위에 또 구청장님이나 여러 위원들이 있는 데서 이렇게 화를 내고 하면 내가 봐서는 모순이 있는 것 같아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하여간 죄송합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여기는 두 분의 회의장소가 아니라 여러분들 위원들이나 각 과장님들 다 계신 데에서 이것은 옳지 않다고 보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알았습니다.

윤태천위원 본오1동장님, 본오1동장님은 앞으로 회의를 나오실 때는, 여기에 나오실 때는 분명히 회의자료를 한 번 속기하고 어떤 내용을 해야 되는지 한 번 알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말이 잘 안 맞으면 위원들보고 해달라는 것이 잘 안 되니까 다음부터는 속기해 주시고요.

본오1동의 헬스장에 보일러를 설치하려고 2500만원 올리신 거죠?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현재 전기보일러가 있어 가지고 온수물이 몇 사람만 샤워하면 안 나오고 전기세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교체하려고 그런 거 아닙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아까 답변을 그렇게 하시지 그렇게 엉뚱하게 말씀하십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죄송합니다.

윤태천위원 현재 전기세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또 온수물도 적고 또 이렇게 몇 명만 하게 되면 물이 안 나오기 때문에 덥혀주는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서 용량도 적고 그래서 전기세 사용료 가지면 한 1, 2년 정도면 뽑아서 이걸 보일러로 교체하는 비용이 나올까 해서 교체하는 작업 아닙니까?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게 하시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면 기존에 있는 것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같이 혼용해서 쓸 겁니까? 하나는 안 쓰고,

○본오1동장 이재성 하나는 쓰지 않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안 쓰는 거죠?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자리도 공간도 좁은데 거기 2개 할 수는 없잖아요?

○본오1동장 이재성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알았습니다.

단원구 세무과장님, 여기 체납처분 공매대행 위탁이 지금 증액이 됐네요?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네.

윤태천위원 작년도에 얼마나 됐었습니까, 2차 추경에? 이게 증액된 내용이 뭐죠?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위탁이요?

윤태천위원 네.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2010년, 2011년 해 가지고 총 우리 공매의뢰를 하는 건이 한 70건씩 이렇게 됐는데요, 공매의뢰 70건을 한다고 해서 바로 그때그때 지급하는 게 아니라 계속 1차 유찰되고 해서 총 6회까지 유찰이 가능하거든요.

그랬을 때 한 6개월 정도 걸립니다.

윤태천위원 돈이 들어오는 기간이?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아니요, 수수료 지급하는 기간기요. 끝나야 만이 지급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작년에 많이 해 가지고 그 돈이 12월 31일로 끝나면 되는데 그것이 올해로 이월이 계속 됩니다.

그래서 부족한 금액을 더 증액을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게 공매되는 것은 차량을 위주로 말하는 겁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여기 차량은 우리가 경매해서 자체 구청에서 하는데 수수료를 안 주고 하는 거고, 여기는 부동산.

윤태천위원 부동산?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네.

윤태천위원 이게 많이 있습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저희는 상록구하고 좀 틀려 가지고 공단에 부도난 업체들이 많아서 거의 대부분의 그런 공실이라든가 이런 것을 했을 때 이체를 해 가지고 공매를 시작합니다.

윤태천위원 1년에 몇 건이나 나옵니까, 이게?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2010년에 약 70건 정도 했고요, 2011년에도 70건 정도 했습니다. 갈수록 지금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윤태천위원 점점 늘어나는 추세죠?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예.

윤태천위원 올해도 지금 현재까지 몇 건인지 모르시고요?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올해는 지금 정확히 아직 자료는 안 나왔습니다. 계속 이월되기 때문에요.

윤태천위원 앞으로 점점 더 많이 늘어난다고 봐야 되겠네요, 그러면?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예,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윤태천위원 경기가 그만큼 안 좋으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서근식 네.

윤태천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선부2동 동장님?

○선부2동장 오철근 선부2동장 오철근입니다.

윤태천위원 여기 청사 방수공사가 올라왔는데 기존에 비해서 400만원 증액됐습니다.

이게 어떤 내용이죠?

○선부2동장 오철근 청사 방수공사 해 가지고 제가 자료해서 사진까지 찍어 가지고 왔는데요. 네 군데나 다섯 군데 정도에서 새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제가 여기 사진을 찍어 가지고,

윤태천위원 사진은 말고 이게 몇 평 정도나 됩니까, 이 정도면?

○선부2동장 오철근 몇 평 정도가 아니고 한 네 군데나 다섯 군데 정도 해 가지고 보면 새 가지고 곰팡이가 이렇게 피어 가지고 있고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게 하자보수 그런 것도,

○선부2동장 오철근 하자보수가 아니고 여기는 건물 지은 지가,

윤태천위원 내 얘기는 방수공사를 하게 되면 그분들이 책임지고 방수를 해 주는 거 아닙니까?

○선부2동장 오철근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하자보수가 어느 정도 되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선부2동장 오철근 하자보수기간이요?

윤태천위원 네.

○선부2동장 오철근 하자보수기간은 보통 한 2년 정도에서, 공사 같은 경우 한 2년 정도에서 됩니다.

윤태천위원 2년 정도요?

○선부2동장 오철근 네.

윤태천위원 이거 잘 하셔 가지고, 지금 보면 우리 의회나 이렇게 들어온 거 하자보수 방수비로 해 가지고 각 동 구청마다 경로당마다 엄청나게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 이게 부실공사 때문에 그러는 거잖아요, 이게. 오래된 것도 있거니와.

○선부2동장 오철근 한 20년 정도 됐습니다.

윤태천위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지 말고 관리감독을 잘 하셔 가지고 하자보수가 2년 돼서 다시 새지 않는 것보다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는 게 좋습니다.

○선부2동장 오철근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선부3동 동장님?

○선부3동장 시성명 선부3동장입니다.

윤태천위원 미래경영센터 책상, 의자 구입이 있는 건데 새로 구입하는 겁니까? 아니면 노후가 돼 가지고 구입하는 겁니까?

○선부3동장 시성명 2003년도에 구입을 해서 계속 사용을 하고 있는데 사용할 때마다 자리배치라든가 이동을 하기 때문에 좀 마모가 심하고 재생하기가 좀 어려운 상태에 있기 때문에 새로 구입을 해서 사용할까 합니다.

윤태천위원 어떤 식으로 접이식 의자입니까? 아니면 이렇게 롤러로 되어 있는 거예요? 접었다 폈다 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의자예요?

○선부3동장 시성명 자료에는 사진까지 첨부를 했는데요, 일반적으로 밑에 바퀴가 달려 있고 이동이 가능하고 위에는 탁자 부분이 펼쳤다 접었다 할 수 있는 그런 형태의 탁자입니다.

윤태천위원 기존에 있는 건데 이게 노후가 됐기 때문에 교체해서 쓰겠다?

○선부3동장 시성명 예. 또 다치기도 하고 그런 적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도 또 방수공사인데 거기는 전체 옥상방수 전체를 다 하는 겁니까?

○선부3동장 시성명 네.

가서 보니까 2010년도에 방수공사를 도색을 하고 그 이후에,

윤태천위원 2010년도?

○선부3동장 시성명 예.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시멘트 부분이 노출이 되고 또 옥상에 벽처럼 쌓은 부분이 전부다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새기 시작해서 지금 벽면을 타고 1층까지 내려오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난 우천시에는 중대본부가 발목까지 찰 정도로 물이 침투가 되고, 제가 있는 동장실도 물이 고이기 때문에 곰팡이 냄새가 나서 숨 쉬기가 어려울 정도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꼭 해야 되겠네요, 그러면 이것은요?

○선부3동장 시성명 예, 반드시 해야 됩니다.

윤태천위원 이 리모델링 물품구입비는 무슨 내용이에요, 2171만원?

○선부3동장 시성명 네.

제가 선부3동에 간 지가 지금 한 2개월째 됐는데요. 가서 보니까 사무공간이 전부다 분산 배치되어 있어 가지고 굉장히 산만합니다.

그리고 민원대가 97년도에 설치가 되어서 사용돼 오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노후화되고, 또 민원대하고 책상하고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일체화시켜서 직원들이 서로 협력해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우리 동장님이 알다시피 안산시 예산이 지금 많이 없지 않습니까?

이것은 본예산에서 하실 의향은 없으세요?

리모델링은 시급한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이것을 본예산에서 했으면 어떤지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선부3동장 시성명 제가 가서 보니까 전임 동장님들이 3개월, 6개월, 8개월, 10개월 이렇게 단명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신경을 많이 안 쓰신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시급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윤태천위원 동장님이 본오1동의 청사 원체 좋은 데 계시다가 또 가 가지고 너무 좋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일단 참고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나정숙위원 아까 질의하던 것 중에 추가로 하겠습니다.

상록구청 행정지원과장님, 청사유지관리비 2천만원은 어떤 내용인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아까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3층에 상록마루 쉼터가 있는데요. 상록마루 쉼터가 이번에 볼라벤 태풍에 의해서 지붕 판넬이 그게 날아갔습니다, 그게 바람의 영향에 의해서.

그래서 보수를 하려고 보니까 돈이 없고 그래 가지고 일단 우리 지방행정공제회에다가 2천만원을 신청하는 상태로 해서 일단 1차적인 사고발생 관계가 좀 있기 때문에 시급히 복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계상한 건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은 왜 그런데 상록구청 보면 마을안길 정비공사 3,500에다가 청사유지 2천인데 이 자세한 세부 자료를 왜 여기다 첨부하지 않으셨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자료 개별적인 자료를 얘기하시나요?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본오1동 주민센터 설치공사에 대한 것은 개요하고 추진계획 이런 게 지금 여기 조서에 나와 있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주요공사로 해 가지고 거기 이렇게 있는 거지 개별적으로 다 거기에 올라와 있는 자료는 다.....

나정숙위원 저희 위원들이 자세히 보게 자료를 좀 주시죠.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사2동 동장님 도시가스 요금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사2동장 김종수 사2동장 김종수입니다.

금년도 본예산에 도시가스 요금이 상당 부분 많이 부족하게 편성되어 있어서 증액 요청하는 겁니다.

금년도 현재 도시가스 요금 사용량 금액이 285만 1천원입니다.

그런데 예산액은 108만 5천원이고 그래서 앞으로 11, 12월달 두 달 정도 사용하는 것이 한 30만원 정도 대략 예상이 되기 때문에 한 200만원을 추가 편성 요청하는 겁니다.

작년도의 예산액은 124만 2천원 편성되어 있지만 실제 집행액이 325만 7천원이었습니다.

나정숙위원 부족분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사2동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사2동은 그러면 대체로 난방이나 이런 것을 도시가스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사2동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주로 도시가스를 어디에 사용하고 있습니까?

○사2동장 김종수 사무실하고 미래경영센터 난방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청사유지보수비에 대한 증액은 어떤 내용인가요?

○사2동장 김종수 400만원 요청했습니다. 소방펌프가 고장이 나서 이용이 안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130만원 정도 저희가 사용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리고 집수정에 97년도 청사 개청할 때 집수정 펌프 설치된 것이 고장이 나서 고쳐야 되는 것으로 한 1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홀뚜껑이 주차장 출입로 변에 있는데 이것이 가라앉아서 차량이라든가 보행자들이 떨어질 위험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80만원 정도하고, 그리고 지하실에 창작교실 서양화반이 있는데 나무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습기가 많이 차고 해서 문이 좀 뒤틀려서 닫히지도 않는 이런 상태에 있기 때문에 여기에 한 90만원 정도 해서 400만원을 필요해서 요청 올렸습니다.

나정숙위원 사2동 건물은 지금 현재 몇 년 됐습니까?

○사2동장 김종수 97년도에 개청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청사유지보수에 관련된 자료도 자세한 것을 주시겠습니까?

○사2동장 김종수 예, 올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님께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상록구청장님한테 질문한 것처럼 여기 단원구청은 청사 방수공사비가 좀 있습니다.

아까 대답하신 선부2동, 선부3동 이렇게 있는데 원곡1동도 마찬가지로 그런 것 같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청사방수에 대한 근본 대책은 어떻게 마련될 수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단원구청장 이강석 건축물이 일정년도가 지나가게 되면 거기에 대한 노후화로 인해서 방수를 유지관리를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청사가 오래됐기 때문에 유지관리 차원에서 방수공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희 보면 여기 동사무소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 그리고 또 다른 어떤 기관들 이런 경우에 방수가 계속 문제가 되는데, 물론 구청장님한테 전문적으로 요구할 사항은 아닌데요. 어찌됐든 단원구청에 이렇게 방수공사 예산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어떤 노력이나 이런 대안이나 이런 것들이 사실 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냥 예산을 집행하고 만약에 또 방수공사에 대한 것들이 또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 혹시 같이 함께 논의하신 적은 있습니까?

○단원구청장 이강석 방수에 대한 것은 벽체방수가 있고 바닥방수가 있고 여러 가지 방수의 질에 따라 틀린데요. 이것 일정 시설이 되게 되면 노후화되어서 방수는 정기적으로 해 줘야 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금년도에 태풍과 폭우로 인해서 비가 많이 오다 보니까 그러한 사항들이 지금 도출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급하게 방수를 해야 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하여튼 그 내용에 대해서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이라든지 내용에 대한 진단을 해서라도 정기적으로 해 줘야 되는 것이 원안인데 그러한 것들이 유지관리가 제대로 안 되다가 이번에 태풍과 폭우로 인해서 그런 사항이 전개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동에 대한 오래된 시설에 대한 것은 점검을 통해서 계획을 세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이런 질문을 왜 드리느냐 하면 회계과 예산 저희가 심의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 때 각 시설별로의 책임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렇다면 각 동장님들께서 이런 방수공사에 대한 예산을 올리시고 또 그 다음에 태풍이나 비가 많이 왔을 때 또 그것에 대해서 또 예산을 올리시고 이런 부분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시에 이렇게 방수에 대한 문제가 있다면 이것이 어떤 전체적으로 근본적인 진단이나 대책이 있어야 되는데 다른 업무를 하시다 보니까 여름이 오면 또 이런 문제를 계속 예산을 올리시고 이렇게 반복적으로 되는 부분에 있어서 청장님이 아이디어나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단원구청장 이강석 글쎄, 거기에 대해서는 아이디어 사항은 별로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정기적인 진단에 의해서 유지관리를 해 줘야 된다는 그런 내용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보시면 선부2동 청사방수공사는 400만원이고요. 선부3동은 1천만원이고요. 비용마다 다 달라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1천만원 올리면 1천만원에 대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것보다 더 필요한 예산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저희가 진단할 수 있는지 그러한 게 참 모호합니다.

○단원구청장 이강석 그것은 지금 소액일 때는 견적에 의해서 처리를 하는 거고요. 금액이 일정 금액 이상일 때는 설계를 해서 설계내역에 의해서 집행이 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가 자료만 가지고서 이 방수공사에 대한 게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판단하기에는 참 어렵습니다.

지금 선부3동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자료 주셨는데 옥상방수에 대한 부분 누수방지로 올리셨고요.

그리고 선부2동은 400만원 정도로 올리셨는데 선부3동 청사방수공사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자세히 해 주실 수 있으세요? 선부3동 동장님.

○선부3동장 시성명 네, 선부3동장입니다.

저희 선부3동은 옥상 전체와 벽면 처리한 부분까지 전체 방수를 하게 되는 것이고요. 기본적으로 방수라고 하는 것은 벽면 같은 경우에 1년에 한 번씩 발수제 처리공사를 해 줘야 됩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어느 관공서 청사든지 1년에 한 번씩 발수제 처리하는 청사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오히려 예산 때문에 그러겠죠.

일반 옥상방수 같은 경우에는 한 3년 정도면 수명이 다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새든 안 새든 3년만에 한 번씩 방수공사를 하면 이러한 지적은 받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도 보면 5년이 경과된 시점입니다.

이 전에 3년 정도 시점에서 3년 주기나 4년 주기로 또 벽면 같은 경우는 매년 발수제 처리를 해 주면 그러한 질문을 안 받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하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 만큼 예산이 적게 들어간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공사는 어디에다가 맡기시나요?

○선부3동장 시성명 방수처리 전문업체에 의뢰를 해서.....

나정숙위원 이 선정은 각 동별로 하나요?

○선부3동장 시성명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선부3동이나 여기 지금 하시는 선부2동이나 업체가 다 달라요?

○선부3동장 시성명 예, 다를 수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시공이나 이런 것들도 다를 수 있겠네요?

○선부3동장 시성명 기본 방식은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동사무소는 각각 동장님께서 알아서 그것을 판단해서 수의계약 하시는 거예요?

○선부3동장 시성명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하자 같은 것도 다.....

○선부3동장 시성명 물론 포함해서 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동장님이 그것은 책임지시나요? 하자에 대한 문제는.

○선부3동장 시성명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각 동에서요?

○선부3동장 시성명 네.

나정숙위원 이 자세한 내역서를 저희가 받아볼 수 있나요? 방수공사 견적서.

○선부3동장 시성명 저희가 산출자료를 받아서 계상을 했기 때문에 그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시면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각 동별로 방수공사 지금 진행하시는 부분에 대한 견적서를 선부2동도 있고 선부3동도 있고요. 그 다음에 본오3동 외벽 방수공사도 있지 않습니까?

이 방수공사와 관련한 견적서를 자료로 요청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준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성준모위원 신 과장님, 마을안길 포장공사가 지금 저기 팝업창에 떠 있듯이 저걸 말씀하시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맞습니다. 거기 기역자 부분이요.

성준모위원 몇 m나 돼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한 180m 정도 됩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저 원후마을이라는 동네는 도시계획시설로 되어 있는 데 아닙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도시계획시설이 되어 있는데 도시계획시설에 따른 보상을 지금 건설과에서 재정문제로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전이라도 그러면 불편이 없게끔 그것에 대한 주도로만이라도 포장을 해 달라는 의견이 있어서 건의 드렸습니다.

성준모위원 저런 도로는 구청이 하는 게 아니라 건설과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원래 주체로 따진다면 그 얘기는 맞는데 안산시로 봐서 누가 하느냐 내가 하느냐 이런 것을 떠나서 어차피 안산시 돈에서 쓰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해도 조그마한 거니까, 큰 공사를 했을 때 보면 제대로 해 줘야 될 사항인데 그런 사항이 아니고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는 차원으로 해 주는 거고 제대로 하는 차원이 아니고......

성준모위원 이것은 다른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 도로 자체는 도로 유지보수하시는 것 아니에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급하면 건설교통과에서 거기 빵구 난 데 록하드로 이렇게 때우면 되지 3,500씩 들여서 2회 추경에 올릴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얘기를 저는 하고 싶어서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러한 사업은 건설과에서 도시계획시설로 토지 다 사 가지고 거기를 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원칙은 맞습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구청에서 하는 것은 말 그대로 그냥 민원 들어와서 땜방 하듯이 하는데 그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거죠.

3,500만원을 여기다 하면 다시 이 3,500은 우리 땅도 아닌 도로로 된 데는 토지 다 보상을 주고 사야 되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네, 맞습니다.

성준모위원 여기 다 우리 시유지예요? 이 도로가.

도로가 시유지인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시유지도 있고요. 개인 사유지도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렇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래서 그것 관계 때문에 지금 동의서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성준모위원 예산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동의서 받아놓으면 뭐할 겁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지금 종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거기 그것 하기 전에, 우리 지금 안길 도로포장 하기 전에 작년서부터 계속 거기 도시가스를 넣어달라는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시가스 관계가 지금 해소가 안 됐기 때문에 도시가스가 들어가면서 또 포장을 해야 되고 그렇게 두 번씩 하게 되면 예산낭비가 많이 되기 때문에.....

성준모위원 그러면 도시가스도 아직 다 마무리가 안 됐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지금 거기 같이 받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동의서를 거기 들어가려면 도시가스도 같이 받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것을 누가 받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삼천리 도시가스에서 지금 받고 있는 중입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크게 급한 것은 아니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그쪽에 있는 원후마을에서는 그래서 관계자 회의도 몇 번 했고 그랬는데요.

성준모위원 거의 공단이네요, 지금 보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예, 거기가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기업인 협의회에서 나왔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청장님 건설교통과에다 지시하셔서 파인 데 조금 메우면 되겠네요.

○상록구청장 황하준 현장을 가보니까 그 정도 땜방 수준은 아니고요. 한 180m 구간은 아스콘으로 이렇게 포장을 해 줘야 될 그런 상태입니다.

성준모위원 그 공사는 건설과에서 정식으로 하라고 하시고 급한데 우리 건설교통과에 지시하시면 바로 해결될 일을.

○상록구청장 황하준 예산이 그쪽에 없으니까.

성준모위원 그러면 3회 추경에 건설교통과에 넣으시면 되죠. 지금 분위기 봐서는, 아니, 2회 추경 중요한 데 써야 되는데 돈 없다고 하는데 이런 데다 3,500만원씩 사용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급했으면 청장님 포괄사업비로 해 버렸으면 쉬울 걸 이것을 예산 올려 가지고 이렇게 또 난리를 만드셨어요?

○상록구청장 황하준 그것을 하려고 했는데 일부 사유 토지 부분 동의 문제, 또 삼천리 도시가스 공급 문제 이러다 보니까 상반기 예산을 저희가 많이 포괄사업비를 집행을 했고 하다 보니까 지금에 와서 이 예산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렇게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성준모위원 네, 참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수고하셨습니다, 성준모 위원님.

정진교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정진교위원 김형호 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행정지원과장 김형호입니다.

정진교위원 방금 전에 나정숙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청사유지보수 관련되어 가지고 이것 지금 보안등 8개만 설치하는 것 아닙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보안등 8개 설치하는 것 가지고 “일할만 나는 분위기 조성과 쾌적한 민원환경 제공으로 친근감 있는 친환경 청사” 이것은 아무리 봐도 안 맞는 것 같은데요, 그 내용하고.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그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진교위원 예, 그런데 제가 드리는 얘기는 보안등 8개 설치하는 것 가지고 일할만 나는 분위기 조성, 쾌적한 민원환경 제공은 안 맞는 것 같아서 얘기 드리는 건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그런 부분도 조금은 포함됐던 사항이고요.

정진교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이 CCTV가 언제 됐습니까? 이것 연도가 몇 년도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13개인데 다 연도별로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최초가 몇 년도고 최후가 몇 년도입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설치시기가 2004년도에 6개고요. 2010년도에 2개소고.....

정진교위원 잠깐만요. 2004년도 몇 개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6개입니다.

정진교위원 6개고, 그 다음에.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2010년도에 2개, 2011년도에 5개가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제가 보안등을 달고 안 달고 유무가 문제 아니라 2004년도하고 12년도하고 8년 차이가 나거든요.

그때 CCTV하고 지금 CCTV 화상도가 차이가 엄청 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보안등 설치 문제가 아니라 CCTV 설치 자체를 바꾸어야 할 의무가 있지 않느냐 저는 보고 있거든요.

우리가 처음에 CCTV 1단계 한 것하고 지금 다시 새롭게 하는 것하고 화면 화소가 한 서 너 배 차이가 있다고 하거든요.

2004년도에 CCTV 설치한 것을 보안등 6개 설치하면 커버된다, 그것은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재검토할 의향은 없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CCTV는 설치는 2004년도에 6개하고 이렇게 했는데 렌즈를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2004년도에 한 것보다는 많이 화소가 41만 화소로 해 가지고 교체를 했기 때문에.....

정진교위원 2004년도에는 설치만 해 놓고 카메라 렌즈만 교체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렌즈 교체 언제 했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렌즈는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자료를 주실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예.

정진교위원 자료를 보면 좋은데, 왜냐 하면 2004년도 것 자체가, 렌즈는 과장님 대강으로 몇 년도인지 모르겠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글쎄요. 정확하게 그것은 자료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요즘에 나오는 화소는 몇 화소입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아마 렌즈는 작년 정도나 또 그 전에 한번, 정확한 자료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봐야 돼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예.

정진교위원 보안등 갖고 카메라 자체는 안 맞으니까 참조해 주시고 우리 구청사 LED 형광등 설치공사 이것 전기 에너지 절약 차원입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추경에 이렇게 예산이 2,700만원 올라왔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이것은 사실 본예산에도 저희가 올렸는데요. 전체적인 예산 하는 과정에서 후순위로 밀려 가지고 부득이 추경 때 이렇게 올리게 됐습니다.

정진교위원 과장님, 제가 하나 제안 드리겠습니다.

2개월 전에 우리 경제사회위원회 사무실에 기존 형광등 등에다가 이렇게 커버만 입혔을 때 등 효율이 나오고 밝기 자체가 밝아진답니다.

그러니까 2개 쓸 것을 하나만 끼어도 2개 정도의 밝기가 나온다던데 우리 경제사회위원회에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KT에서 전 본사로 다 했답니다. 우리 기존 플러스, 마이너스 4개 있는 것을 그 커버를 씌웠을 때 한 개를 다 빼도 불 밝기가 더 밝답니다.

그것 좀 참조하셔 가지고 어느 게 더 나은지는 월요일까지는 통보해 주십시오.

그리고 끝나고 경제사회위원회 사무실 문 열면 그렇게 되어 있고 거기 나름대로의 자료는 있는가 봐요. 그것 좀 보시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시설을 회계과에서 했는지 확인해 가지고 한번 참고로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상록구청장님, 우리 양 구청에는 태극기 관련되어 가지고 그것은 어떻게 안을 잡아주십시오, 할 수 있는지 못 하는지.

장하동 원후마을 마을안길 포장공사는 제가 월요일 다시 한 번 현장 방문하고 싶고요.

두 번째로 방금 성준모 위원이 말씀했지만 이것은 건설과 작업 내용인데 구청에서 할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왜 언행이 이렇게 올라가느냐 하면 상록구청 예산 자체가 2회 추경에 총 8,600만원입니다, 청장님.

그런데 보일러 건하고 우리 마을안길 포장공사 6천만원입니다.

그러면 70%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거예요.

우리 각 동 11개 동이 예산 이렇게 편성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산 70% 자체가 차지하고 있고 그리고 동 보일러 교체공사도 청장님이나 아니면 동장님 자체가 말이 일치됐더라면 제가 인정을 하고 넘어가는데 청장님은 분명히 철거해야 된다 하고 동장님은 철거 안 한다 그러고 회의 끝나고 정회 시간에도 또 말이 안 맞습니다.

그런 안타까움을 피력한 가운데서 서로 말 싸움이 되어 버렸죠, 기본적으로.

청장님 이것은 아무리 봐도 문제 있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것을 지적한 것에 대해서, 동장님들 옆에 계시지만 말 안 해서 그렇지 동 예산 1천만원 따려면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사실은 제가 알기로도.

의원들 동원해야 되고 지역주민 동원해 가지고 겨우 1천만원 편성하는데 마을안길 포장공사 3,500만원 딱 정해졌다 라면 기존 예산에 포함됐지만 3,500만원 이외에 넣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그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런데 제 지역구에 온누리병원 뒷골목 길이 있습니다.

도로가 다 파였습니다.

그런데 구청에 요청하니까 그게 개인 땅이라고 안 된답니다. 개인 땅에 본인이 사인해 준다 해도 시에서 안 해 준 상황이에요.

그러면 이것하고 이것하고는 너무 안 맞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우리 본인 개인 땅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사실 거기에 어떤 공원이라든가 산에도 어떤 운동기구를 설치하려면 개인이 허락 안 해 주면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안 맞지 않습니까?

이런 아쉬움을 표현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청장님 바쁘다 라면 미리 했어야 되고 좀 늦다 라면 건설과 상의하셔 가지고 이 업무를 건설과로 넘겨줘야죠.

그래서 이 예산 자체는 동에서 좀 더 쓰게 해 줘야죠. 저는 그 얘기예요.

그런데 행정지원과에 70% 예산을 세워 가지고 서로 핑퐁치고, 그 다음에 건설과 사업 자체를 청장님이 결재해 가지고 예산편성 한 자체는 잘못됐다는 얘기예요, 제가.

○상록구청장 황하준 일리가 있겠습니다만, 저희 생각으로는 그쪽이 원후마을 그쪽 마을안길 도로,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원후마을이라고 해도 우리가 시장이 동사무소의 주민들 만날 때도 모든 과가 다 다니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해당 부서가 녹지과면 녹지과, 공원과 다 답변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과장님께서 한 얘기가 시 예산 갖고 쓰겠다는데 무슨 탈이 있냐 이거예요.

그러면 왜 여기서 행정지원과가 오고 민원봉사과가 오고 세무과가 옵니까? 그냥 뭉텅이로 해 가지고 행정지원과에 예산 1억 줘 버리면 되죠. 쪼개 쓰면 되죠.

그게 될 얘기입니까, 지금?

그러면 뭘 총무과 생기고 예산과 생깁니까? 이쪽으로 예산 다 주는 게 낫지.

과장님 됐습니다. 과장님?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이 자리가 싸우는 자리가 아닌데,

정진교위원 과장님 그만하세요. 지금 그 얘기한 거 아니잖아요.

청장님 제가 아무리 예산이 올라와도 하는 사업부서가 있습니다. 그 사업부서에 건의하셔 가지고 거기로 업무 넘기는 게 정상 같습니다.

○상록구청장 황하준 정 위원님 말씀 제가 개인적으로 이해를 하려고 그러는데, 제가 현장에 나가서 확인을 하고 또 기업인들하고 간담회도 제가 참석을 했고, 작년이죠.

그래서 보니까 건설과에서는 그쪽 지역을 모두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하려면 보상도 하고 해서 한 150억 정도, 그러니까 현재는 불가능하고, 그러니까 구에서 소규모,

정진교위원 그러면 구에서 하려면 기본적으로, 제 얘기는 정리해야 되는데 구에서 하려면 임시로 도로가 파였다면 약간 메우는 정도만 하고, 시민들이 다니는데 불편이 있다면 그걸 해소해 주면 되고 근본적인 해결은 건설과에 맡겨주셔야죠, 제가 하는 얘기는. 거기 전체적으로 구청이 할 사항이 아니라.

구청도 예산이 남아돌아갔다면 인정을 하지만 구청 예산도 박해 가지고, 그랬더라면 업무 자체를 그렇게 청장님 바꿔주셔야죠.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상록구청장 황하준 나중에 제가 또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네, 정진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나정숙위원 저는 이 추경예산하고는 좀 다른 건데요.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 예고제 지금 시행되고 있습니까, 청장님?

○상록구청장 황하준 네?

나정숙위원 불법주정차 사전예고제 시민들한테 미리 휴대폰으로 5분 전, 10분 전에,

○상록구청장 황하준 아, 우리 구는 그걸 지금 시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안 하고 있습니까?

○상록구청장 황하준 네.

나정숙위원 언제 할 예정입니까?

○상록구청장 황하준 지난번에 우리 건설교통과 관계공무원들이 검토를 했는데, 제가 그 내용을 보니까 단원구에서 금년부터 시행을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우리 안산시에 등록된 차량이 20만대가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개인들한테 개인정보를 받는 거죠. 받아서 개인정보를 제공한 시민들에 한해서 그런 거, 여기는 불법주정차 지역인데 앞으로 5분 후에는 다른 곳으로 차량을 이동해야 된다 알려주는 거고, 그런 방식인데 현재 5천여명 정도가 아마 개인정보를 제공했다고 그래요. 20만명 중에.

그래서 꼭 그 방법밖에 없는지, 그리고 예산을 2500만원 이상 소요가 되고, 그래서 단원구에 시행하는 걸 좀 더 지켜보고 또 차량등록사업소 그쪽의 개인정보 그런 걸 어떻게 활용을 할 수는 없는 것인지 그런 걸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한 다음에 판단을 하자, 제가 그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단원구청장님 지금 단원구는 시행되고 있습니까?

○단원구청장 이강석 네, 시행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그러면 사전예고를 하고 있다라고요? 언제부터 시작하셨어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금년도 4월달인가요 그때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특수시책으로.

나정숙위원 그런데 실제로 신도시에 주정차 하고 나서 그런 예고가 없는데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그건 아까도 우리 상록구청장님 말씀을 하셨지만 본인이 신청을 하셔야 돼요. 개인정보니까 신청을 하신 분에 한해서만 통보가 가는 거예요.

나정숙위원 그런 한계에 대한 부분 때문에 단원구청은 하고 여기는 안 하고 있다?

그럼 일단 단원구청은 계속 진행을 하시는 거예요?

○단원구청장 이강석 예. 계속 홍보해서 신청을 받고 있고요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위원 위원장님 아까 나정숙 위원님 견적서 부분 있잖아요. 월요일까지 전부 해 주셔야 돼요.

의결하기 전까지니까 월요일까지 해 주시고, 본오1동 온수기 보일러도 견적서 같이 첨부해달라고 그러세요.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네.

양 구청장님과 해당 과장님께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 월요일까지 좀 부탁을 드리고요.

개별적으로 자료를 주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7명 공히 같이 공유할 수 있게끔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실로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추가 질의 있으신가요?

김철진 위원님.

김철진위원 질의라기보다는 구청장님들 두 분 다 계시니까 지난번에 업무보고 받으면서 일반현황 중에 유치원 등이 학교로 분류가 돼서 좀 넣어달라는 요청을 드렸었거든요.

그런데 단원구에 지난번에 업무보고 받다 보니까 숫자가 좀 전체를 다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록구는 또 홈페이지상에서 이렇게 수정을 하셨어요, 보니까.

단원구도 홈페이지 일반현황에 기록을 해줬으면 좋겠고,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물론 각자의 특색에 따라서 조정이 되는데 단원구는 홈페이지 개편을 했잖아요? 구청장님 오시고 나서?

그래서 소통을 중심으로 넣고, 그 다음에 일반적인 현황을 뒤로 이렇게 정립을 하셨는데, 상록구하고는 개념이 약간 반대형태로 정립이 되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도 조금 가능하다라면, 물론 각자 구청의 특성상으로 봐서 어떻게 운영을 하느냐에 따라서 관점은 다른데 전혀 기능적으로 봐서는 유사하면서도 형태 순서상으로 본다라면 상록구는 과거처럼 일반현황이 앞에 나와 있고요, 예를 들어서 일상적인 부분도 구청장님 인사말씀이, 또 단원구는 이번에 개편하면서 뒤쪽으로 정립을 하셨죠?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것이 약간 차별화의 의미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 봐서는 그래도 양 구청이 시 안에서 함께 교류가 된다라면 패턴을 같이 가는 것도 좀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홈페이지 내용 한 번 양 구청이 비교해 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갖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황효진 김철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를 마치기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아까 그런 표현들에 대해서는 실은 여기가 개인 자격으로 와 있는 자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더 잘 아시겠지만 그런 표현들에 대해서는 조금 정제된 표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 질의할 위원님 없으신 거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9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영철황효진김철진나정숙성준모윤태천정진교
○출석전문위원
이만균 윤충오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황하준
단원구청장이강석
공보관한상철
상록구행정지원과장신효승
상록구세무과장문양교
단원구행정지원과장김형호
단원구민원봉사과장황태욱
단원구세무과장서근식
사2동장김종수
사3동장전복희
본오1동장이재성
본오3동장변한식
초지동장최현숙
선부2동장오철근
선부3동장시성명
홍보기획계장이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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