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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2012.09.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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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9월 19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재단법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안산시 여성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3.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4. 2012년도 제2차 기금운용 계획 변경 승인안


심사된안건

1. 재단법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2. 안산시 여성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나정숙의원외 6인 발의)

3.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4. 2012년도 제2차 기금운용 계획 변경 승인안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00시08분 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재단법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2. 안산시 여성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나정숙의원외 6인 발의)

3.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4. 2012년도 제2차 기금운용 계획 변경 승인안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위원장 한갑수 의사일정 제1항 재단법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여성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12년도 제2차 기금운용 계획 변경 승인안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한 위원 간 충분한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회도 수차에 걸쳐 했고 위원님 여러분들께 어떤 뚜렷한 대안책을 한 번 더 여쭌 후 충분한 시간을 가진 바로 시간 없이 바로 안건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입장은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정리하신다는 게 뭐예요?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네?

함영미위원 정리하신다는 거 어떻게 정리하신다는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다른 방법이 또 있나 해서 위원님들께서 다른 대안을 주시든지 아니면 가부간에 결정을 내려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일단 저는요.

김정택위원 아니, 잠깐만이요. 그것 하기 전에 지금 상정했잖아요. 그러면 지금 몇 분의 위원님은 향후 예산안 부분을 다루고 조례안을 일정 부분 향후에 다시 논의하자는 부분도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한 정리를 먼저 해 주시고 그것을 지금 이 자리에서 결정할 건지 아니면 예결위가 있으니까, 내일부터 예결위이니까 그 이후 본회의 전에 뭐 해서 할 건지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입장 정리를 해 주세요.

○위원장 한갑수 예, 알겠습니다.

윤미라 위원님은, 없으세요?

윤미라위원 네.

○위원장 한갑수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더 할 이야기 없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함영미 위원님.

함영미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지금 뚜렷한 방법이 지금, 여기 위원님께서 딱 두 가지로 평행선을 가고 계신데요.

김정택위원 아니요, 잠깐만. 없다는 부분은 오늘, 그러니까 오늘 예결위 전에 마무리한다는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예, 그렇게 받아들여져야죠.

김정택위원 예, 알았습니다.

송두영위원 아니, 그 얘기도 아니고, 그 얘기도 아니에요. 특별히 이 조례안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할 얘기가 없다는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그렇게 여쭙건 아니고요. 의사진행에 있어서 뭐 다른 방법을 강구하신 게 있나 여쭤본 겁니다.

송두영위원 계속 논의를 해야지.

○위원장 한갑수 다시 여쭙겠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계속 논의를 해야죠.

○위원장 한갑수 함영미 위원님.

함영미위원 이 정도 협의가 안 되면 아까 제가 제시한 의견들은,

○위원장 한갑수 네, 없으면 없는 걸로 하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예, 계속해서 하시죠.

○위원장 한갑수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저도 없어요.

○위원장 한갑수 예.

김정택위원 없다는 것은 정확히 뭐야? 그러니까 오늘 의결 마무리하자는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예.

김정택위원 예, 동의.

○위원장 한갑수 김정택 위원님, 또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예, 논의해서 오늘 마무리하는 걸로.

○위원장 한갑수 논의해서 마무리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논의를 갖다가 이 상태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러면 정회를 해 가지고 서로 한번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든가요.

○위원장 한갑수 고민하는 시간을 같이 갈 필요성 있겠습니까?

함영미 위원님은요?

함영미위원 정회 좀 하시죠,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네, 정회.

함영미위원 좀 쉬었다 하고 머리 좀, 바람 좀 쐴까 봐요.

○위원장 한갑수 또 다른 위원님은요?

송두영위원 쉬었다 하든가 아니면 내일 아침에 하든가 아예, 이게 시간 낭비할 것 없이 아예 내일 아침에 한다든가 위원님들 의견을 물어봐 가지고,

○위원장 한갑수 그러니까요.

송두영위원 시간을 효율적으로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오늘 정했으면 좋겠는데 또,

○위원장 한갑수 오늘 예.

함영미위원 사실은 저희가 예결위 있어서 아침에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윤미라위원 아침에는 못하죠.

○위원장 한갑수 예, 김정택 위원님은.

그러면 지금 위원님들 다수가 연속해서 다시 정회를 하고요. 휴식시간을 갖고 정확히 30분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어떤 방법론이라든가 의견 차가 서로 간에 좁혀지지 않을 경우에는 표결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동규위원 잠깐만이요.

송두영위원 아니,

김동규위원 표결이라는 게 정확하게 세 가지 경우가 있잖아요.

○위원장 한갑수 예.

김동규위원 가결, 부결, 계류 이 세 가지로 가겠다는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네.

김동규위원 거기서 표가 제일 많이 나오는 쪽으로 가겠다?

○위원장 한갑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니면 뚜렷한 방법론을 주시든가요. 결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30분에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아니,

함영미위원 위원장님, 정회 선포하셔야지요.

윤미라위원 정회 선포하세요.

○위원장 한갑수 정회 선포하겠습니다.

(00시14분 회의중지)

(00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가결, 계류, 부결 의견을 물으면서 다수의 의견에 따르는 것으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송두영위원 이의 있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예, 말씀하시죠.

송두영위원 좀 더 논의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김정택위원 지금 어쨌든 조례 관련돼서 지금 차수 변경을 거쳐 가지고 충분한 논의는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향후에 어떤 이 부분이 바뀔 여지가 있다면 또 논의 과정도 거칠 필요는 있겠지만 지금 여태까지 계속적으로 정회를 통해서 논의 과정을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협의점이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쯤에서는 바로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그렇게 해서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송두영 위원님께서는 어떤,

송두영위원 아니, 이렇게 3대3 이렇게 나눠져 있고 팽팽한 그런 구도 하에서 이것을 표결로 하자는 것은, 그럼 본회의장에서도 표결을 할 거예요?

김정택위원 지금 이건 표결이라고 보는 게 아니라 어쨌든,

송두영위원 아니, 표결 얘기 하니까.

김정택위원 표결이 아니라 다수의 원칙, 다수의 의견에 따라서 결정한다는 부분을 위원장이 얘기한 부분이니까, 이건 찬반 표결하는 부분이 아니라.

○위원장 한갑수 예, 찬반은 아닙니다. 찬반은 아니고요. 세 가지를 놓고 다수의 의견 수렴으로 가고요. 송두영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으로서 충분한 협의시간이 더 필요하시다면 더 드리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좀 더 논의해 보죠, 위원님 그러면.

송두영위원 시간을 주세요.

함영미위원 시간을 좀 주세요.

○위원장 한갑수 얼마 드릴까요?

함영미위원 한 30분 주세요.

송두영위원 30분 가지고 되겠어요? 1시간 정도 주세요.

함영미위원 1시간 정도 주세요,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예, 그러면 더 송두영 위원님의 의사를 담아서 정각 2시에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2시까지 하면 그 이후에는 정회 없이 의결하는 겁니까?

○위원장 한갑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두영 위원님, 받아들이겠습니까?

송두영위원 아니요.

표결을 어떤 식으로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 그런...

○위원장 한갑수 표결은 아니고요.

송두영위원 예, 표결 아니고.

○위원장 한갑수 저희가 지금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표결로 가서는 무리수가 많을 것 같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가결, 계류, 부결로 해서 다수의 위원님들께서 희망하신 쪽으로, 의견을 모으는 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렇게 따지면 위원장님, 가결 세 분 나왔었고 계류 두 분 나왔고, 부결 이렇게 나왔으면 그렇게 따지면 다수결로 얘기하면 가결이 다수결 아닌가요?

위원장님은 의사 표명 안 하셨거든요.

○위원장 한갑수 저는 아직 안 했고요. 충분한 협의 시간들을 한 번 더 달라고....

함영미위원 위원장님은 위원장님 본인 스스로의 표를 염두에 두시고 지금 그런 생각을 하시는 거잖아요?

○위원장 한갑수 네.

김동규위원 아니, 그러면 본인도 의사를 밝혀줘야지, 다른 사람들은 다 의사를 밝혔는데 본인만 의사 안 밝히면서 다수로 가자 그러면,

○위원장 한갑수 저는 다수의 논리로 갔으면 합니다. 저는 사실상 위원장으로서 다수 쪽으로 가는 쪽으로 무게 실어드릴까 합니다.

함영미위원 아니, 위원장님은 그러면 가결이든 부결이든 어디 쪽이든 더 많이 나오는 그 쪽에 한 표를 더 들어주시겠다는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네,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러면 가결, 계류, 부결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서로 위원들의 의사를 묻는데 그 중에서 많이 나온 쪽에 위원장님의 의견을 그 쪽으로 해 주겠다는 얘기예요?

○위원장 한갑수 지금 제가 여태껏 토론하신 바와 같이 어떤 해답이 안 나옵니다. 그렇다고 이걸 놓고 계속 갈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송두영위원 아니, 그러니까.

함영미위원 그러니까 위원장님 전제가 그거시냐고요?

○위원장 한갑수 네,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러니까 가결, 계류, 부결 이 세 가지 중에 우리 6분 위원의 의견을 물어 가지고 많은 쪽으로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네,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미 답이 나와 있지 않나요?

송두영위원 아니, 그거야 1시간 동안.....

함영미위원 그러면 1시간 동안 논의하게 시간주세요, 위원장님.

송두영위원 시간을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김정택 위원님, 양해 좀 하시죠, 1시간만.

김정택위원 나는 이거 아니, 위원장님이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그러면 위원장님은 위원장님 편의대로 지금 다수결, 계류든 부결이든 가결이든 많으면 그 쪽에 따라간다는 그런,

○위원장 한갑수 만약에 의견을 물어서 1시간이 됐건 협의 시간이 된다 하면은요.

김정택위원 아니, 그렇게 따지면 위원장님 입장을 먼저 표명해 주세요, 그러면.

○위원장 한갑수 네?

김정택위원 아니, 위원장의 입장을 그러면 의견 물을 때 먼저 표명해 주세요.

함영미위원 아니 위원장님, 그러면 우리 셋이 누군가 설득해서 1명 가면 위원장님 무조건 그러면 거기에 동의해 주시겠는 거죠? 다수 손을 들어주시겠다는 거죠?

○위원장 한갑수 예, 동대동 다수가 간다면 하고요.

윤미라위원 2대2대2 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네?

윤미라위원 2대2대2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그때 제 의중대로 하겠습니다.

함영미위원 결국에 우리가 어떻게 하든 위원장님은 그러면 결국 마지막에 의사 표현하시겠다는 거네요?

○위원장 한갑수 네.

김정택위원 아니, 예를 들어서 3대3이면 어떻게 할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3대3이면 그건 제 의중대로 가겠습니다.

윤미라위원 1대2대3이면 그 3에 따라가신다고요?

함영미위원 똑같을 때는 위원장님 의견이고 많을 때는 위원장님 많은 쪽으로 해 주신다고?

○위원장 한갑수 예, 다수로 가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알겠어요.

○위원장 한갑수 받아 주시죠?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네.

그러면 잠시 더 위원 간에 의견을 구하기 위해서 1시간 정회하겠습니다.

(01시04분 회의중지)

(02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전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가결, 계류, 부결 세 가지로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말씀하시죠.

박은경위원 어떤 거요? 지금 의견을 얘기하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네? 의견.

박은경위원 저는 3개를 놓고 얘기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제일 마지막에 발언권 주십시오.

○위원장 한갑수 네.

김정택 위원님.

김정택위원 지금 위원장님 전자에 정회하기 전에 말씀하신대로 다수의 의견을 따라서 결정하신다는 그 부분은 유효한 겁니까?

○위원장 한갑수 네.

지금 이대로 가면, 전례는 여기서 부결, 가결이 6건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계류가 여태껏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그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화복지위원회는,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입장 표명하겠습니다. 저는 계류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네.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저도 계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네.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가결.

○위원장 한갑수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저도 가결이요.

○위원장 한갑수 함영미 위원님.

함영미위원 마지막에 얘기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위원장 한갑수 그런데 아까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이것은 합의입니다, 합의.

아까 분명히 박은경 위원님, 제가 세 가지를 표현을 했고요. 여기에 대해서 가부간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제일 마지막에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한갑수 아니, 아까 제가 세 가지 부분을 표현했던 부분이니까.

박은경위원 저는 계류를 전제 안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한갑수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어야죠.

박은경위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저는 계류는, 가결 아니면 부결이라고.

○위원장 한갑수 말씀하시죠, 어차피 말씀 나와야 되니까.

박은경위원 저는 함 위원님 얘기하시고 제가,

함영미위원 위원님의 그런 누구 말 듣고 얘기한다는 것 사실 참 그래요, 위원장님. 이것 전 누구보다도 당장 통과시키고 싶은 사람인데요. 생각할 시간을 좀 더 주십시오.

○위원장 한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본회의장으로 넘기죠, 전체를.

○위원장 한갑수 예?

김정택위원 본회의장으로 넘길 걸 뭐 하러 여기서.....

김동규위원 아니, 이렇게 안 되면은.

○위원장 한갑수 안 되면 위원장은 이것 위원장 직권으로 계류하겠습니다.

여태껏 위원님들 우리가 합의를 하자고 최대한 좁히자고 좁히자고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는 충분한 말씀을 하셨고요.

제가 이 정도까지 여러분들한테 말씀 드렸으면 이젠 결론 내려주셔야 되지 않습니까?

김동규위원 위원장님, 지금 팽팽하게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은 위원장님이 사정하고 할 일이 아니에요.

○위원장 한갑수 사정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전자에 합의했지 않습니까? 제가 양해를 구했고. 위원님들께서 다 여기에 대해서 의견을 표명해 주셨지 않습니까?

함영미위원 그러면 위원장님은 계류로 하시겠다는 말씀이세요?

○위원장 한갑수 합의가 안 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이것 가지고 어떻게 할 겁니까?

단, 그러면 방법을 주세요. 위원님께서 주시면,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저는 위원장이기 전에 위원님들 다수로 저는 의사를 표현하겠다고 했지 않습니까?

함영미위원 그러면 저는 부결은 진짜 싫어요, 이건 내 손에서 이걸 버리겠다는 뜻인데.

박은경위원 잠깐만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네.

박은경위원 위원장님, 그러면 합의라는 게 다수의 원칙을 얘기하는 겁니까? 전체적인 합의를 얘기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한갑수 전체적인 합의로 동의하시는 걸로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전체적인 합의는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위원장 한갑수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여기가, 어차피 여러분들께서는 상임위입니다. 21명을 대표해서 지금 우리가 이걸 논하고 있지 않습니까?

박은경위원 그러면요. 제가 가결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함영미 위원님.

함영미위원 계류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좀 더 논의를 해 보죠.

김정택위원 빨리 결정하시죠, 위원장님.

송두영위원 위원장님이 이것 짐을 짊어지지 마시고 좀 더 시간을 두고, 어차피 차수 변경도 한 것이고 그러니까 논의를 좀 더 해 보죠.

윤미라위원 아니, 아까 결정하기로 하셨으면 하세요. 그렇게 하고서 시작한 것 아닙니까? 2시에 시작한 거죠.

송두영위원 그런데 좀 더 논의를 하죠.

윤미라위원 아니 위원장님, 뭘 지금 기다리시는 거예요? 아까 처음에 얘기한대로 그냥 하셔야지요.

○위원장 한갑수 알겠습니다, 잠깐만이요.

윤미라위원 지금 두 번이나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진행을 하시는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알겠다고요.

지금 가결에 대해서는 들으신 바와 같이 세 분의 위원님께서 동의하셨고요. 계류에 대해서는 또 마찬가지로 세 분의 의견을 존중하셨습니다.

함영미위원 잠깐만 멈췄다가 결정지으시면 안돼요?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네? 말씀하세요.

함영미위원 잠깐 멈췄다가 결정지으시면 안 되냐고요.

○위원장 한갑수 얼마나요?

김정택위원 아니,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네.

윤미라위원 아, 진짜 뭐하는 거야.

김정택위원 아니, 지금 진행을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지금.

윤미라위원 아니, 아까 얘기한대로 하면 될 거 아니에요?

김정택위원 위원장님이 지금 결정을 못해 가지고.

○위원장 한갑수 보세요. 아무 것 내놓은 것 없으니 가만히 계세요.

함영미 위원님 말씀해 보세요. 뭐요, 어떤 이유요?

함영미위원 저 스스로도 좀 그렇고요. 상임위가 이렇게까지 이것을, 여태 우리 경사에서 이런 식으로 조례 다루면서 세 가지를 놓고, 세 가지를 놓고 표결했던 적도 없고요. 사실 저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정도의 논란에 있어서 제가 양보하는 선에서 내려놨는데 좀 우스운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위원장 한갑수 일단은 위원님,

함영미위원 위원장님께 부탁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아니,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네.

송두영위원 함영미 위원께서 생각할 수 있는, 다시 판단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시간을 달라 그러잖아요. 그건 충분히 줘야지.

○위원장 한갑수 저희 위원님들 말씀은 다 하신 부분이고요.

송두영위원 아니, 그것을 충분히 줘야지요. 그것을 아니, 위원장님이 위원이 얘기를 하면 그런 부분들은 수용할 줄 알아야지 이것을, 충분히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잖아요.

윤미라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수용의 문제가 아니라 속기,

송두영위원 아 그러니까 시간을 좀 주세요.

○위원장 한갑수 들어보세요.

송두영위원 아니, 시간을 주시면 되지, 얼마나 필요한가 물어보고 시간을 충분히 줘도 될 만하다 그러면,

김정택위원 아니,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아니, 가만히 한 분 한 분 얘기하세요.

김정택위원 아니, 지금 위원장님 판단만 남은 건데 뭘 자꾸 이렇게,

○위원장 한갑수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가만히 좀 계셔 보세요.

김정택위원 빨리 빨리 결정해서 마무리하세요.

○위원장 한갑수 알겠습니다.

송두영위원 물어보세요, 얼마나 시간을 주면 되느냐.

○위원장 한갑수 아니, 들어보세요.

저희가 시간 속개하면서 의사 진행을 위해서 여태껏 왔습니다. 미루고 미루고 오고, 또한 상당한 부담을 안고 왔습니다. 하지만 한번 저희가 같이 이번에 첫 심의인데요. 위원님들 의견에 대해서 서로 따르기로 합의한 부분 있었고요. 의사 표현은 분명히 여기서 속기록까지 다 정리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계류로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한갑수 예.

송두영위원 아니,

김동규위원 잠깐만요.

다른 사람들이 계류를 주장하는 것은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은 왜 계류를 주장하세요?

○위원장 한갑수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같이 위원님들께서 동등한 대우가 나오신다면 제 위원장 의중을 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고로 이번 조례에 대해서 위원장이 위원님들이 한 분이라도 가신다면 상임위를 따라가고 아니면 어떻게 보면 가장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격이 됐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지금 집행부조차도 모든 준비가 사전에 안 된 걸로 본인들도 파악을 하고 있고요. 또한 저희 상임위의 이번에 절차상에도 항상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규위원 상임위의 절차는 아무 것도 하자가 있는 것 없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들어보세요, 다 들어보세요.

김동규위원 정확하게 이야기하세요.

○위원장 한갑수 들어보세요.

김동규위원 정확하게.

○위원장 한갑수 아 제 말을 들어보고 얘기하세요, 위원님!

김동규위원 아니, 상임위의 절차가 무슨 문제가 있는 거예요? 지금.

○위원장 한갑수 위원님! 왜 그러십니까?

김동규위원 상임위의 절차가 무슨 문제가 있어요?

○위원장 한갑수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다 집행부가 좀 더 투명하고 재단에 대한 앞으로도 우리 의회에다 하는, 한다든가 앞으로 좀 더 많은 각 문화 단체의 목소리를 한 데 더 모으고 예당하고 같이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계류하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잠시만이요, 위원장님. 잠깐만요. 잠깐만 시간을 주세요.

○위원장 한갑수 잠깐만요. 다 들어보세요.

함영미위원 시간을 좀 주세요.

○위원장 한갑수 그래서 계류 4건, 가결 3건으로다 처리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아니, 여기 의견을 지금 보류하고 있잖아요. 아니, 진행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지.

함영미위원 위원장님, 잠시만이요. 시간을 좀 주세요. 많이 안 써도....

송두영위원 시간을 달라고 그러는데.

김정택위원 위원장님이 정회하기 전에,

○위원장 한갑수 아 잠깐만요, 잠깐만 보세요.

김정택위원 분명히 말씀하신 부분 있잖아요.

○위원장 한갑수 예, 알았습니다.

함영미위원 아니, 많이는 필요 없고요. 위원장님 잠깐만 주세요. 진짜 혼란스러운 부분이에요.

사실은 박은경 위원님의 결정에 있어서 박은경 위원님한테 화가 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제가 결론을, 결정을 그렇게 내렸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가 생각할 수 있도록,

박은경위원 아니, 함 위원님이 저한테 화낼 이유가 뭐가 있어요?

김동규위원 아니, 잠깐만요.

함영미위원 아니, 제 개인적인 감정인 거니까 위원님이 저한테 왜냐고 물어보실 필요는 없어요.

제가 결정할 수 있도록 시간을 좀 주세요, 위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정택위원 위원님!

함영미위원 많이는 필요 없고요. 한 10분이면 될 것 같아요. 생각을 좀 해 볼게요.

왜냐하면 순간적으로 저도 감정이 되게, 마음속으로 굉장히 감정이 좀 났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진정할 시간 좀 필요한 것 같고.

○위원장 한갑수 그것은 위원님, 받아줄 수가 없는 게요. 위원장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위원장의 입장을 표현했습니다. 표현,

함영미위원 위원장님은 그런데 아까,

○위원장 한갑수 보세요, 위원님.

함영미위원 위원장님이 가부, 계류에 대해서 어떤 것도 우리한테 언질을 주신 적이 없기 때문에 그건 저희한테도 혼란의 결과물, 결과치가 지금 혼란스러워져 버린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그것은 아까도 제가 세 가지를 분명히 속기록까지 남기면서 말씀드렸고요. 위원님들한테 재차 누차 지금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영미위원 아니, 더 길게도 필요 없고요. 위원장님, 감정을 좀 추스를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요. 상임위에서 목소리 높여서 싸우고 이런 것만 감정 추스를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오늘 보니까.

김정택위원 결정하세요. 빨리 결정해 주세요.

송두영위원 아니, 시간을 주세요, 시간을.

○위원장 한갑수 잠깐만 계세요.

왜냐하면 상대성이 있는 거기 때문에 말씀을 다 듣고 하시자고요. 한번 보고 안 볼 것도 아니니까요.

자, 위원님 말씀하세요.

김정택위원 사실 위원장님이 정회하기 전에 분명히 2시에는 결정하시겠다고 하시고 분명하게 다수의 의견에 따라서 결정하겠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지금 우리 위원님들 각자의 의견을 다 제시를 했고, 그러고 나서 위원장이 판단하셔서 그 부분에서 동수가 됐기 때문에 위원장 결정에 따라서 결정하는 부분을 우리가 다 동의한 부분이에요.

그러면서 지금 와서 또 뭘 시간을 주고 뭐하고 그럴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여태까지 지금, 지금 몇 시입니까? 2시 반까지 계속 지금 이 건을 논의하고 있고 다 지금 결정해서 서로 간의 의견을 다 물어보지 않았습니까? 지금. 그래서 3대3 나와 가지고,

○위원장 한갑수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위원장이 결정하신 부분에 대해서, 결정을 지금 했어요, 지금. 본인 의사 표현했어요. 아 그것 마무리하셔야죠.

○위원장 한갑수 그리고 송두영 위원님 말씀하세요.

송두영위원 아니, 시간을 함 위원님이 달라잖아요.

아까 분명히 얘기를 했어요. 감정적인 그런 부분 있었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달라고 얘기를 한 거예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투표를 한 것도 아니고 서로 의견을 물어보는 건데 의견은 서로 바꿔질 수가 있는 거예요.

○위원장 한갑수 위원님!

송두영위원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그러면 다른 것이 뭐가 불안해서 시간을 못 줍니까?

○위원장 한갑수 불안한 것을 떠나서 보세요.

윤미라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갑수 아 잠깐만 계세요, 왜 그러십니까들.

저는 분명히 아까 위원님들한테 제 의중을 먼저 아까 위원님들께서 물어보셨고 저는 위원님들한테 가겠다라는, 어떠어떠한 행위를 하겠다는 얘기를 분명히 드렸습니다. 드렸고 지금 함영미 위원님께서는 박은경 위원님하고의 그건 사적인 거고요. 저희는 분명히 여기서 정식 회의를 하면서,

함영미위원 위원장님, 사적인 거 아니에요.

○위원장 한갑수 제 말 들으세요.

함영미위원 사적이라는 말 넣지 마세요.

○위원장 한갑수 아 제 말 들으세요.

함영미위원 사적이라는 말 넣지 마시라고요.

○위원장 한갑수 예, 알겠습니다. 정정하겠습니다.

전 분명히 위원장으로서 마지막 의사 표현을 했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런데 위원장님께서 아까 분명히 우리한테 어떤 언질도 주지 않으셨어요. 그럼 위원장님 결국에 그렇다는 건 계류에 대한 걸 이미 마음속에 다 갖고 계셨다라는 거 아니에요?

○위원장 한갑수 아까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함영미위원 그런데 계류라는 건 어차피,

○위원장 한갑수 자 보십시오, 위원님.

함영미위원 계류라는 건 상임위 표결 절차 없는 부분이에요.

○위원장 한갑수 들어보세요.

아까 분명히 세 가지를 놓고 한 분이라도 많은 쪽에 저는 분명히 표를 던진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지금 결과도 나왔습니다. 나왔고, 만약에 동점이 나올 경우에는 제 개인 판단으로다가 한다고 했습니다.

송두영위원 아니 그런데,

○위원장 한갑수 들어보세요.

위원장으로서 모든 걸 갖다가 다 충분히 시간을 가졌고 이것 토론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결론이 난, 이건 어차피 마찬가지입니다.

이쪽에서 말씀하시는 건, 이쪽에서 말씀하시는 건 룰은 똑같은 겁니다. 이건 룰입니다.

그래서 정회하는 동안에 안건에 대해서 위원장은 충분히 토의한 걸로,

송두영위원 아니 위원장!

○위원장 한갑수 예.

송두영위원 위원장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아니, 시간을 달라고 그러잖아. 그러면 시간을 줘야지 그것을 왜,

○위원장 한갑수 아까도 말씀드렸죠. 그러면 위원님,

송두영위원 아니, 시간을 달라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시간을 줘야지. 시간을 줘야 되는 것이 마땅한 것이지.

○위원장 한갑수 송 위원님, 그러면 아까 전자에 위원장이 위원장으로서 한 말은 어떻게 됩니까?

송두영위원 아니 본인의,

윤미라위원 위원장님! 하던 대로 지금 한 대로 하세요.

송두영위원 아니, 그렇게 하시면 안 되지.

윤미라위원 아니 지금,

○위원장 한갑수 의견을 통해서 봤다고.....

함영미위원 잠깐만이요, 위원장님.

윤미라위원 지금 진행을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송두영위원 아니,

○위원장 한갑수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송두영위원 아니 이의 있어요, 이의 있어. 이의 있다니까.

윤미라위원 아니,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이의 있어요.

윤미라위원 지금 위원장 하는 대로 해 주세요.

송두영위원 아니, 뭔 소리하고 있어요?

윤미라위원 아까 그렇게 하고서 시작을 한 거잖아요.

송두영위원 그렇게 하지 마시고,

윤미라위원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송두영위원 아니, 위원들의 충분히 의사를,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지 뭔 소리하고 있는 거예요?

윤미라위원 10분 지났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아니, 그것은 위원장 의중을 다 덮으라고 그러시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윤미라위원 이제 10분 지났을 것 같다고요.

함영미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아니, 제가 저는 아까 분명히 찬성 의견이었어요, 적극적으로.

○위원장 한갑수 네.

함영미위원 그런데 위원님들의 협의가 안 이루어지고 박은경 위원님이 부결에 대해서 강력하게 주장하신 부분 있어서 내가 수정 의결 아니면 계류로 내가 양보를 하겠다라는 거였지 이런 반응이 나올지 전 몰랐어요. 저 순간적으로 되게 감정적이었어요, 사실.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 감정을 추스를 시간을 달라는 거예요, 위원장님한테.

○위원장 한갑수 저는 그건 아니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님.

이것은,

윤미라위원 위원장님이 처음,

○위원장 한갑수 아 가만히 좀 계셔 보세요.

윤미라위원 했던 그걸로 진행을 하세요.

○위원장 한갑수 윤미라 위원님, 알았습니다. 원리 원칙대로 하겠습니다.

함영미 위원님께서 어떻게 받아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상임위가 저희는 상당히 다른 상임위보다는 전직 위원장도 계시고 또 현직 의회운영위원장님도 계시기 때문에 원만히 갈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복선을 다 깔았습니다. 한 쪽이라도 다수가 나오면 저는 그 쪽으로 무조건 힘을 실어준다고 분명히 얘기했고요. 동점이 나오면 제가 결정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일단 위원님들께서도 위원장이 그만큼 부담감을 갖고 말한 것에 존중해 주신다면 위원들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함영미위원 위원장님, 잠시만이요.

한 마디만 더 할게요.

위원장님 의견 존중합니다.

윤미라위원 아니, 그렇게 했으면,

함영미위원 위원장님이 진행 또 위원장님이 결정을 갖고 계시니까.

그런데 제가 아까 놓겠다고, 내가 양보할 수 있다라는 거는 우리가 모두 다 거기에 동의했을 때 관련된 문제였었어요.

그런데 지금 결국에는 반응 하나에 제가,

○위원장 한갑수 그러면 위원님, 제가 다시 반문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위원장님!

김정택위원 잠깐만, 잠깐만이요.

송두영위원 아니 잠깐만, 아 왜 그래. 다시 반문한다잖아요. 위원장 얘기를 들어봐.

○위원장 한갑수 지금 위원님께서 보시기에 저희 위원회가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함영미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계류, 아까부터 저는 계류에 대해서 주장을 했어요. 이렇게 싸울 거면 하지 말자고. 그런데 원래는 표결 방법에도 없던 것을 지금 넣으시면서 위원장님이 하셨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있어서는 양보의 부분에 대한 게 전제가 되지 않았던 거예요. 결과는 강압적인 계류 결과 아니에요, 지금 이게 거의.

그리고 제가 지금 위원장님한테 부탁을 드린 건 전 이렇게 여태까지 표결하면서 위원회에서 한 번도 추스를 시간, 번복하겠다고 말해 본 적도 없어요.

○위원장 한갑수 예, 알아요.

함영미위원 박은경 위원님의 그 발언에 제가 순간적으로 되게 욱했어요. 그것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제대로 판단했는지, 정말 내가 아까도 계류를 얘기했었으니까 그래 계류해도 좋다 내 스스로도 인정하는지에 대해서 판단할 시간을 달라는 거예요, 위원장님한테.

계류해도 좋아요. 저 아까부터 얘기했으니까.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위원회가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도 하는데 전 부결은 안 된다고 말씀드렸었잖아요. 안 했던 말 한 것도 아니지만 일단 순간적으로 그런 것에 대해서 내가 이걸 용납, 받아들일 수 있느냐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감정 추스를 시간을 달라는 건데 위원장님 그것도 안 되는 거잖아요, 지금.

박은경위원 함영미 위원님.

윤미라위원 위원장님.

박은경위원 감정이 욱했던 부분은.....

함영미위원 저한테 질문하지 마세요, 위원님.

○위원장 한갑수 잠깐만이요.

박은경위원 아니,

○위원장 한갑수 박은경 위원님.

함영미위원 그건 제가 느끼는 감정이니까 질문하지 마시라고요.

박은경위원 아니, 저도,

○위원장 한갑수 박은경 위원님!

윤미라위원 위원장님!

박은경위원 아니, 저도 가결에 대한 부분.....

함영미위원 질문하지 마시라고요, 위원님.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위원장 한갑수 이러면 정회 안 됩니다. 그만하세요.

박은경위원 위원님이 내 이름을 거론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게 되면.

○위원장 한갑수 아 그만 하세요.

박은경위원 저는 분명히 가결도 얘기했고 부결에 대해서도 얘기했거든요.

함영미위원 아니, 누구의 말에도 기분이 나쁠 수 있는 거예요, 누구의 말에도.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걸 욱할 필요는 없죠, 자신의 선택이었는데.

함영미위원 아 제 성격이 그래서 욱했어요, 위원님.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개인적인 부분을 가지고서 얘기하실 필요는 없잖아요.

함영미위원 아니, 위원님이 애초에 평소부터 그러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렇게 결정했으면 이렇게 싸웠겠어요? 제가 이렇게 잘못된,

박은경위원 아니요. 저는 부결에 대해서는 분명히 얘기를 했고 계류에 대해서는 제가 전제하지 않은 이유도 말씀드렸습니다.

함영미위원 처음부터 끝까지 조금 더 솔직했으면 좋겠다고요, 위원님.

박은경위원 저는 솔직했습니다.

함영미위원 지금 솔직한 판단에서 못 믿겠어요.

박은경위원 저는 계류는 제가,

함영미위원 결국은 위원님 하나 때문에 상임위가 더 복잡해지는 것밖에 안 돼요.

박은경위원 아니죠. 계류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없다는 것 분명히 전제했기 때문에 그 얘기 했습니다.

함영미위원 계류 가겠습니다, 위원장님. 계류 가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자, 입장 정리 되신 것 같고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김동규위원 잠깐만,

○위원장 한갑수 설립 및 운영 조례,

김동규위원 잠깐만이요.

○위원장 한갑수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계류로다,

김동규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한갑수 하겠습니다.

무슨 도떼기시장도 아니고 뭐하는 겁니까? 이거 다.

김동규위원 위원장 뭐하는 거야?

송두영위원 아니, 지금.

김동규위원 어떻게 됐어요? 정회한 거 아니에요?

송두영위원 정회도 안 한 거야 지금.

윤미라위원 바꿔서 하세요.

송두영위원 정회도 안 한 거야.

윤미라위원 지금 이미 끝난 거죠.

송두영위원 아니 아니 아니.

박은경위원 오시라고 그러세요. 예, 오시라고 그러세요.

송두영위원 아니, 정회도 안 한 거예요 이것. 아니, 위원장이 이렇게 회의 진행을 하면 안 되지.

아니, 위원장 회의를 좀,

○위원장 한갑수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02시38분 회의중지)

(03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건에 대한 위원 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봤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재단법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님 간 충분한 협의를 하여 당 위원회에서 계류하고자 하는 데 협의하였습니다.

따라서 동 안건을 계류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김동규위원 이의 있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말씀하십시오.

김동규위원 동의를 해 주신다면 속기를 좀 중지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예, 하세요. 속기 중지하세요.

(03시19분 기록중지)

(03시28분 기록계속)

자, 그러면 여기서 지금 의사진행에 대한 절차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김정택위원 잠깐만요, 이의 있습니다.

(03시28분 회의중지)

(06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의결은 뒤로 미루고 의사일정 제2항부터 제4항 의결을 먼저 진행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여성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2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계수 조정을 거쳐 배포한 유인물 내용과 같이 수정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당 위원회에서 수정한 내용을 말씀드리면, 주민복지국 소관에서 2억 4034만 원을, 단원보건소 소관에서는 30만 원을,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에서는 1억 4700만 원을, 단원구 소관에서는 2500만 원을 삭감하는 등 총 4억 1260만 원을 삭감 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당 위원회에서 집행부에 주문할 사항을 말씀드리면, 부곡동 제일경로당 건물 매입비 관련하여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향후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시티투어 홍보물 관련 3건에 대해서는 성립전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는 사항이나 국고보조금이라 하여도 성립전으로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회 사전 보고하여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상과 같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당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12년 제2차 기금운용 변경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06시44분 회의중지)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출석위원(7인)
한갑수박은경김정택김동규송두영윤미라함영미
○출석전문위원
조두행 이혜숙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본부장손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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