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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95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12.08.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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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8월 28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주요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주요 업무보고

가. 행정국 소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김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주요 업무보고

가. 행정국 소관

○위원장 김영철 의사일정 제1항 행정국 소관,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행정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 대하여 행정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김진근 행정국장 김진근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영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국 소관 8개 부서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기구 및 정·현원은 5과 3사업소로 213명 정원에 현원은 210명입니다.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사항과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 부서장이 질의답변을 통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쪽, 총무과 소관사항입니다.

먼저『화합․열정․소통 안산시 공무원 체육대회 추진』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해 온 2700여 공직자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도약하는 시의 발전을 다짐하며 시정의 한축인 시의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육대회를 검소하고 알차게 준비하여 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쪽, 『유연하고 효율적인 인사 운영』입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 운영, 실적과 능력주의 성과행정 구현, 출산·자원봉사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신규채용자 임용을 통한 결원해소 등으로 개인의 능력이 충분히 발휘되고 조직에 성과가 나타나는 공정한 인사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쪽입니다.

『탄력적 정원관리를 위한 유동정원제 추진』입니다.

부서별 인력 증원 요구에 대한 조직․인사 관리의 한계와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부서별 일정 정원을 별도의 유동정원으로 지정하여 우선순위 사업, 신규 정책사업 등에 적기 배치함으로써 작은 조직 큰 효율성을 나타내는 조직 관리를 하겠습니다.

10쪽, 『직원의 기 살리는 다양한 후생복지』입니다.

직원들의 근무능률 향상을 위하여 전직원 단체보험 가입, 격년제 건강검진비용 지원, 32개 직장취미 동호회 지원, 국내외 연수, 배낭여행은 물론 출산장려 포인트 증액과 어린이집 운영지원 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1쪽, 『역량강화를 위한 공무원 교육』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12쪽, 『국제교류 활성화 및 다각화 추진』입니다.

우리시는 3개국의 자매결연도시와 4개국의 우호협력도시, 2개의 국제연합회의체를 통해 교류 도시와의 협력강화는 물론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실질적인 측면과 내실이 있는 교류가 되도록 국제교류 활성화와 민간 교류의 확대 등 다각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3쪽, 『즐거운 시청 꿈나무 견학프로그램 활성화』입니다.

그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자치행정과 소관사항이 되겠습니다.

『안산시 민원콜센터 구축 및 운영』입니다.

기존 업무관행에 따라 시민들의 민원이 지연되고 불친절한 사례를 개선하고자 전문상담원들이 표준화된 업무지식과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정확하고 친절하게 민원에 응대하고 상담하기 위한 사업으로 고객 감동 실현을 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고객감동 행정을 구현해나가겠습니다.

다음 18쪽, 『유기민원 처리기간 단축 추진』과 19쪽,『제18대 대통령 선거업무 추진』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쪽,『소통하고 참여하는 자치행정 지원』입니다.

안산시 주민참여 기본 조례의 개정으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와 미래경영센터 활성화를 위하여 연수, 교육, 종합평가를 실시하는 등 자치행정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1쪽,『대학동 명문거리 산책길 및 칸타빌레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국토해양부 도시 활력증진사업 공모사업에 채택되어 사3동 일대에 6억 7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민 스스로가 제안한 산책길과 칸타빌레길을 조성함으로써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회계과 소관으로 『투명한 회계업무 추진으로 신뢰행정 구현』이 되겠습니다.

2011년도 예산 및 재무회계 결산 작성·공표를 통하여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세출예산 집행 및 회계질서 확립을 위하여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더욱 투명하고 건전한 세출예산 집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5쪽, 『지역경제 활성화 우선의 계약행정 운영』입니다.

안산시 관내업체 우선계약을 위한 입찰정보 SMS 문자서비스 제공, 체불임금 해소, 신속한 대가지급, 계약업무의 통합관리, 계약의 투명성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6쪽,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로 지방재정 확충』입니다.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매각 및 대부를 통해 8억 5156만 7천원의 지방재정을 확충하였으며, 향후 지목변경, 소규모 재산 매각, 유휴재산의 대부는 물론, 신길 63블록 문제해결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재정확충 방안을 마련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7쪽, 『시민과 함께하는 청사운영 및 에너지절약』내용은 자료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31쪽, 평생교육과 소관으로 『안산시 평생학습관 운영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지역내 평생학습의 중추기관으로 자리 잡을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9월 개관을 대비하여 각종 프로그램 개발, 교육과정 선정 등 시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2회 추경에 시설장비 보강예산을 반영하여 운영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32쪽, 『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 지원』사업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33쪽, 『학교폭력 조기발견과 예방사업 추진』입니다.

학교폭력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하여 학업중단 청소년 해밀교실 운영,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 확대,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34쪽,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환경 조성』입니다.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생활을 영위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11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시로 변경되는 입시제도의 혼란을 예방하고 사전정보를 알리기 위하여 2013년 고교 평준화에 따른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회가 균등한 교육을 위하여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5쪽, 『1동 1도서관 조성 사업』입니다.

공공도서관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권내 도서관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지식정보 제공과 문화공간 확보 등 1동 1도서관 사업에 소요되는 시설보강, 자산취득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였고, 모든 동 지역에 고루 혜택이 가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정보통신과 소관으로『공무원․시민․장애인․취약계층 자녀 정보화 교육』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여건과 함께 행정업무 전산시스템에 대한 활용과 정보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공직자 및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정보격차 해소 및 약자에 대한 배려의 시책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40쪽, 『인터넷 노후서버 대체』입니다.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메일관련 시스템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으로 잦은 에러로 인한 시민 불편이 가중되어 2005년 이전에 도입된 노후서버를 교체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해나가겠습니다.

41쪽, 『공통기반Ⅱ시스템 성능개선』사업입니다.

국가표준시스템인 공통기반Ⅱ시스템을 이용하는 표준지방세 등 9종의 업무처리 속도 지연으로 민원처리가 원활하지 못한 면이 있어 서버증설 등 성능을 보강하고 성능을 개선하여 한층 빠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42쪽, 『정보보호 활동 추진 강화』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43쪽, 『착한소셜 공동체 만들기 교육 추진』입니다.

사이버 폭력, 인터넷 중독 등 역기능의 폐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 환경 조성 및 기기 활용 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건전한 정보 문화 활동을 유도해나가겠습니다.

44쪽, 『인터넷전화(IP) 시스템 확대구축』과 45쪽,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조사 추진』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48쪽, 외국인주민센터 소관으로 『누구나 찾고 싶은 다문화마을 특구조성』입니다.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정된「다문화마을특구」지역의 활성화는 물론,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원곡특별순찰대 운영을 통한 지역의 이미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49쪽, 『모두가 어울리는 다문화 공동체 육성』과 50쪽, 『시민 다문화 이해증진 프로그램 운영』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51쪽, 『외국인 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법무부「사회통합 프로그램」운영, 한국어 교육 운영, 직업능력개발 교육 및 다양한 정보 채널 운영, 그리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통합이 구현 되도록 추진해나가겠습니다.

52쪽, 『다문화가족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입니다.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아동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다문화 가족지원 센터 및 결혼이민자 보호시설 운영을 하고 있으며, 아동교육지원과 「글로벌 다문화센터」를 통하여 다문화가족과 아동․청소년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6쪽, 중앙도서관 소관으로 『스마트 도서관의 안정적 운영 지원』이 되겠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개인 정보 보호와 5개소의 작은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을 구입 지원하고, 시설보강을 통해 지식정보의 안정적인 제공 확보는 물론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가겠습니다.

57쪽, 『책, 사람, 문화가 있는 독서 문화행사』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58쪽, 『지식정보 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 등 독서환경이 열악하고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사립문고 파견 시책을 통하여 정보격차를 해소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59쪽, 『책 읽는 안산,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사업과 60쪽, 『관내 상호대차 및 통합 반납서비스 운영』 그리고 61쪽, 『한옥에서 즐기는 다양한 문화체험』 사업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62쪽, 『안산역 열린 자율미니도서관 이용활성화 유도』입니다.

안산역사에 일상에 바쁜 시민들을 위해 열린 자율미니도서관을 운영함으로써 책 읽는 문화 조성과 함께 시민의 도서 기증 등 자율참여를 통한 독서환경 조성과 수준 높은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5쪽, 감골도서관 소관으로 『본오1동 작은도서관 개관 운영』이 되겠습니다.

금년 10월 개관예정인 본오1동 작은도서관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사전준비와 점검에 노력하고 장서 및 사무인력 배치를 통해 이용 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66쪽, 『제2회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 축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67쪽, 『상록구 도서관 장서 확충』이 되겠습니다.

현재 상록구 장서는 47만 1,392종으로 시민 1인당 1.24권에 불과해 경기도 권고사항인 1.6권에 비해 부족한 문제가 있어 금번 추경에 장서 구입비를 반영하여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불만 해소에 노력하겠습니다.

68쪽, 『작은도서관 도서관리프로그램 구축』이 되겠습니다.

상록구 지역 작은도서관 3개소에 통합 도서관리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이용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항으로 회원관리, 도서정리, 통계작성, 장서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주요업무에 대한 위원님들의 고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철 행정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행정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몇 분씩 하실 거예요?

○위원장 김영철 오늘 지금 상황도 비상상황이고 해서 일전에 우리가 한 번 업무보고를 받은 게 있고 해서 한 7분 정도로 제한했으면 좋겠어요.

정진교위원 10분씩이지 7분이 어디 있어요? 1인당 10분씩 하면,

○위원장 김영철 1인당 10분만 꼭 지켜주시면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나정숙위원 제안사항이 있는데 사실은 답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까지 포함해서 10분이면 대답하시는 우리 담당부서장님들도 간략하게 답변하시면 짧아지지 않을까요?

○위원장 김영철 네, 참고하겠습니다.

10분 넘기지 않도록 우리 위원님께서 신경 좀 써주시고요.

정진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총무과 7쪽에 안산시 공무원 체육대회는 우리 기존에 하던 것입니까? 아니면 이번에 새로 하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안상철 이 체육행사가 저희들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서 체육의 날 행사가 있습니다. 있는데, 부서별로 그렇게 했었는데 이번에 전부 합해 가지고 한 번 해 보려고 합니다.

정진교위원 작년에 전반기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족구대회를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체육대회를 대신하는 겁니까? 별도로 체육대회를 또 만드는 겁니까?

○총무과장 안상철 별도입니다. 족구대회는 노조에서 한 건데요, 이번에 같이 노조나 우리 직원이나 전부 같은 식구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 족구도 같이 포함시켜서 같이 할까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참여인원이 2700명인데 토요일입니다. 공무원들이 사실 나오고 안 나오고는 본인 마음이지만 가급적 4천만원 예산이 투입된다면 다들 동참 해 가지고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이룰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안상철 예, 최대한 저희들이 같이 하는 걸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21쪽에 볼게요. 자치행정과 소관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정진교위원 산책길 및 칸타빌레길 조성 사업이 칸타빌레길이 어떤 의미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길 이름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이 길을 써야 됩니까? 내가 찾아보니까 노래하듯이 물 흐르듯이 의미인데 이 칸타빌레길은 이거 주민들이 다닐 겁니까? 아니면 대학생들이 다닐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같이 다 쓰는 길이죠.

그래서 거기에다가 말씀하신 대로 노래하듯이 그 테마에 맞춰서 여기가 들어갑니다. 조형물이나 이런 것들이.

정진교위원 어떻게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예를 들자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바닥에 오선지에 음표의 문양을 집어넣는다든가 이렇게 특색 있게 그런 쪽으로 특성화시킨다고 그럴까 특화시키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그런 내용으로 해 가지고 사업을 땄습니까, 이것을?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굳이 칸타빌레길을 꼭 서야 됩니까, 용어 자체를? 주민들이 쓸 수 있는 걸로 바꿀 수는 없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글쎄 이름에 관해서 주민들, 현재 7차에 걸쳐서 제가 설명회를 했는데 이름에 관해서는 주민들 불만이 없었습니다.

정진교위원 없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예.

정진교위원 과장님이 부서 바뀌고 다른 과장님이 오시면 또 바꿀 것 같은데요, 이름을. 하도 잘 바꿔 가지고.

그건 아니겠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예.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35쪽에 평생교육과요.

우리 시장님이 1동 1도서관을 조성한다는 얘기를 공약사항으로 한 것 같은데, 지금 우리 안산시가 사실 땅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계속 산을 비집고 들어가면 온난화 생긴다는데, 제가 저번에 제안했듯이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초등학교 교실 같은 경우에는 입학정원이 적다 보니까 유휴교실이 많이 남습니다. 나름대로 그 당시에 우리 시에서도 고민한 것 같은데 학교 빈 교실을 유휴교실을 만들어 가지고 도서관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그 인접에 별도로 도서관을 만들 필요도 없고, 또 결론적으로 학교에다가 한다면 가장 학생들이 가까운 데서 움직이지 않겠나, 단지 거기에 대한 비용은 국비라든가 우리 시비에서 전액 지원 해 가지고 하시면 어떨까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CCTV라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대안은 없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학교도서관 개방을 하면 저희가 교육경비로 해 가지고 사서인력을 지원 해 줍니다.

그래서 지금 정확히 몇 개교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올해 일부 학교에 저희가 개방을 하겠다, 교장선생님들이 신청을 해서 교육경비를 지원해서 하고 있고, 지금 교육지원청에서도 저희하고 맥락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교장들이 하면,

정진교위원 저번에 이기용 관장님이 가신 것 같은데, 이기용 관장님이 학교의 교장선생님들 만나면 교장선생님들이 대부분 싫어합니다. 안 하려고 그래요.

그렇다면 시장님하고 교육장하고며 MOU를 체결하든가 그런 식으로 안산시가 먼저 앞서가는 행정을 하면 더 좋지 않겠나, 그러면 이게 나머지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MOU는 이미 저희가 교육청하고 업무협약이 되어 있고요.

하여튼 교장선생님들이 마인드가 열려 있는 분들은 바로 개방을 한다고 저희한테 신청을 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추진이 되고 있고, 이것은 교육지원청에서 계속 저희하고 협조해서 교장선생님들을 설득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계속 늘어날 겁니다.

정진교위원 우리시가 설득하는 것보다 우리 교육장님께서 학교에다 지시하는 형이 빠를 것 같아요. 우리는 협조고 거기는 명령하달이 되니까 그런 쪽으로 같이 가야지 우리 이기용 관장님 계속 가 가지고 부탁해봤자 콧방귀도 안 뀌어요, 보니까.

그리고 학교에 예산지원 관련 돼가지고는 좀 더 우리시에 협조하는 그쪽에는 예산을 더 부여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정진교위원 외국인주민센터요.

외국인주민센터는 내가 며칠 전에 가보니까 청사가 입구에 옆에 벽면에는 타일로 붙여 가지고 모양이 있고, 위에 기둥 쪽에 많이 보기 안 좋게 도색이 마모된 것 같은데 그걸 봤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거기는 시멘트에다가 다른 색을 입히지 않았습니다. 자연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거기가 비가 많이 오고 이러다 보니까 지금 다소 그런 부분들이 외관상 그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예전에 부부로 아닙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예.

정진교위원 지나가는 과정에 딱 보면 벽면에는 나름대로 타일을 입혀 가지고 대한민국을 안에 넣은 건 좋은데 사각기둥에 보면 약간 마모돼 가지고 보이는데 대개 보기 싫어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거기 우기 지나고 이러면 청소를 한 번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보시고 도색이 마모되면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총무과 하나만 더 부탁하겠습니다.

우리가 대부도 같은 경우에는 녹색해양관광도시를 만드는 데도 불구하고 대부도에 특색이 없습니다, 사실은.

좀 제안 드리자면 우리 대부도 입구에다가 우리 태극기라든가 아니면 안산시기를 10m, 20m 정도는 그것은 감안하시고 한쪽은 태극기를, 하나는 안산시기를 달아 가지고 보이게 하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우리 고속도로 진출입로 쪽에도 한 20, 30m 정도 해 가지고 태극기하고 안산시기를 걸어놓으면 IC 나올 때마다 아, 여기가 우리 안산시구나, 이렇게 이해할 수 있게끔 24시간 아니면 365일 계속 걸 수 있게끔, 제주도 우도가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계속 국기 걸어놓고 그러는 것 같은데, 우리 안산시도 협조하셔 가지고 그게 안 좋겠나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안상철 저도 그것에 대해서는 크게 부정적이지는 않는데요, 검토를 해서 지금 365일하고 거기에 게양할 수 있는 시설을 해야 되고,

정진교위원 게양하는 것도 굳이 현재 우리 가로등에 어떤 행사 때마다 국기 게양하지 않습니까? 그때 걸어놓고 안 빼면 됩니다. 그리고 마모되는 국기만 교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별도로 비용 들어갈 건 없는 것 같아요.

○총무과장 안상철 가로등이나 거기를 이용해서 하자는 말씀이신가요?

정진교위원 예, 그렇게 하세요,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고.

○총무과장 안상철 하여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긍정적인 측면에서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내용 나오면 결과 좀 알려주십시오.

○총무과장 안상철 예.

정진교위원 이상입니다.

시간 지켰죠?

○위원장 김영철 고맙습니다, 정진교 위원님.

다음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총무과장님 10페이지에 후생복지 대상자가 2600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여기서 제외자들이 있어요? 우리 근무자 중에 후생복지대상 인원에서 제외인 자들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총무과장 안상철 지금 이게 무기계약직까지 저희들이 하는 건데요, 제외자는 지금 현재 비정규직이라고 할까요 계약직 이런 쪽에 그런,

성준모위원 기간제근로자들은 다 제외예요?

○총무과장 안상철 예,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우리가 이 기간제가 몇 명 정도나 되나요?

○총무과장 안상철 기간제가 한 486명 됩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이분들은 그런 요구는 없었나요?

○총무과장 안상철 특별한 요구는 없었는데요, 저희들이 2013년도부터 후생복지 차원에서 복지포인트라든가 상여금을 저희들이 지급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아주 좋으신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회계과장님, 여기는 없는데 63블록이 현재 추진현황이 어떻게 돼요? 진전이나 기타.

○회계과장 박광옥 LH에 저희가 질문서를 만들어서 지금 구두상으로 철회만 한다고 한 사항이라서 저희가 문서로 받으려고 8개 조항을 만들어서 보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건 계속 진행해 주시고, 두 번째로는 63블록 관리관이 회계과죠?

○회계과장 박광옥 네.

성준모위원 그런데 재산관리를 너무 시원치 않게 하셔서, 거기 쓰레기와 그냥 아주 여러 가지 계속 우범지역 및 야간박차 해서 그런 것까지도 같이 관리해야 되지 않아요?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가 그래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조속한 대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박광옥 네.

성준모위원 평생교육과장님, 평생학습관 운영 자료를 한 번 주세요. 그 프로그램 같은 게 없어요, 여기에 자료에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세부적인 내용은 없고, 하반기에 한 34개 과정 이 정도로 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위탁자가 안산대학교로 되어 있는데 거기서 평생학습관 운영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런 것을 자료로 되어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평생학급관을 어떻게 또 사용할 것인지 궁금하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알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제출 했을 거 아니에요, 위탁자들이?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성준모위원 그렇게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성준모 위원님.

다음 김철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위원 길면 욕 얻어먹을 것 같은데요.

저도 몇 가지면 질문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아직은 확정된 사안은 아닙니다만 콜센터 구축 운영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장단점은 있습니다만 저는 위치상의 문제를 지난번 당정협의회에서도 한 번 거론을 했었거든요.

결국은 시청의 민원콜인데 여유공간이라든가 공간배치 때문에 상록구청을 장소로 검토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물론 기능적으로 민원콜이기 때문에, 방문하지 않기 때문에 위치가 어디여도 기능적으로는 문제가 안 되지만 상징적으로는 상당히 특정한 구청에 가 있지 않느냐는 고민이 있거든요.

이런 대안을 찾아보는 게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지난 주 금요일날 그 얘기가 나왔었죠?

김철진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지금 한 번 좀 더 가능성을 열어놓고 찾아보자고 이렇게 직원들하고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당장의 유휴공간보다는 상징적인 부분과 또 시청이라는 특징적인 부분들, 또 안산시 민원콜이라는 것들을 감안해서 위치가 좀 고려됐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자치행정과장님 소통하고 참여하는 자치행정, 주민참여 기본 조례나 주민참여 예산 조례를 통해서 자치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는데, 2013년도에 계획 중에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조금 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실제적으로 이런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데가 고양시인데 연간 예산이 2억원 정도 되고요 한 800명을 대상으로 심화반, 입문반 이런 식으로 나눠서 아주 규모 있게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벤치마킹을 해서 내년에는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특정 교육기관에 위탁운영으로 해서 현 주민자치위원 또 앞으로 주민자치위원이 되고자 하시는 분을 상대로 어떤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

김철진위원 결국은 주민자치위원들의 기본적인 자치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준비하시는 거네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회계과장님, 공유재산 관리에 대해서 제가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물론 여기 포괄적인 재산관리 방법에 대해서 나왔습니다만 공유재산에 대한 임대관리가 부분적으로 잘 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가 잘 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저희가 시 홈페이지에 공유재산 임대 가능한 재산을 갖다가 등재를 해서 모든 시민이 다 거기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또 투명하게 하려고 저희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공유재산의 임대관리는 투명성과 공정성 이런 것들이 담보되지 않으면 여러 얘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공고조건이라든가 입찰조건, 또 적격심사 이런 과정에 철저를 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회계과장 박광옥 네.

김철진위원 평생교육과장님, 좀 전에 성준모 위원이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사실은 안산시 평생학습관 안산대학에 위탁이 되고 운영을 준비하고 있죠.

오픈은 9월달인가요, 실제 개관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개관식은 저희가 9월 18일날입니다.

김철진위원 그래서 시 홈페이지를 보더라도 자원봉사도 모집하고 그 다음에 회계담당 책임자도 모집을 하고 일련의 이런 과정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는 본질적으로 안산시가 평생교육도시로 선정되고 난 다음에 과연 평생교육도시에 무엇을 장점으로 내세울지는 고민이 아닌가 싶어요.

대표적으로 평생학습관이 생겼다는 것, 건립됐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데 사실은 건립의 의미가 아니라 운영과 내용을 얼마만큼 담보하느냐가 가장 큰 숙제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보면 특성화프로그램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내용도 있고, 또 하반기 교육과정이 3개 분야에 34개 과정에서 개강을 앞두고 했다고 그러는데, 저는 이 평생학습관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가 안산시 평생교육을 전체적으로 총괄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이런 허브기능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각자의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평생학습을 전체적으로 총괄할 수 있고, 각 동 단위 주민자치센터라든가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 이런 것들을 네트워킹하고 연결해서 평생학습의 메카가 되기를 기대해 보거든요.

이런 준비가 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렇습니다.

평생학습관에서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보다는 관내에 평생교육기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저희가 역할이 가장 큰 역할이라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지도감독도 하고 이런 업무를 저희가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일단은 금년에는 평생학습관이 거기 개관이 돼서 운영이 되고 있다는 걸 알리는데 지금 중점을 두고 있고, 이러한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저희가 업무협의를 하고 있고, 업무도 그쪽으로 그런 업무를 넘겨주고 있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제가 봐서는 시설도 100억 가까이 들어갔습니다만 규모도 크고 해서 정말로 평생학습의 메카 역할을 평생학습관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프로그램 중심으로 가는 것보다는 프로그램과 그 다음에 네트워킹 기능을 해서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의 평생학습 기능이라든가 또 프로그램 이런 것들도 연결하고 종합적인 기능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저는 사실 이게 숙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자칫하다 보면 프로그램 중심으로 가면 기타 여러 기관에서 하고 있는 것들을 가장 좋은 시설, 가장 큰 시설에서 하는 이런 형태밖에 안 되거든요.

뭔가 차별화시켜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중추적인 기능을 할 수 있게끔 역할부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가 교육경비 지원 부분인데요. 금년도에도 109억 정도가 지원이 나가고 있는데 사실은 각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교육경비 지원 신청할 적에 기본적인 사항 중에 하나가 시설개방을 전제로 하고 지원이 되는데 실제 어떻습니까? 시설개방이 잘 이루어지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래서 이것을 교장선생님들하고 간담회도 저희가 몇 번 하고 얘기가 여러 번 나오고 했었는데, 이게 학교의 애로사항은 그거더라고요. 시설개방을 하면, 예를 들어 체육관을 개방하면 체육관에 전등도 켜야 되고 여러 가지 운영비가 들어가니까 이것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개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자기네가 개방 조건으로 시에서 지원받은 건 알고 있는데, 운영비가 뒤에 뒷받침이 돼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니까 이런 건데요. 사실은 시설을 개방하게 되면 기본적인 전기가 됐든 음향이 됐든 또 공간을 사용하고 때에 따라서는 일부에 쓰레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 때문에 시설개방을 안 한다는 것보다는 그런 것들을 사용료를 징수한다 하더라도 시설개방을 유도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가져요.

사실은 시에서 요청을 하면 그래도 다행입니다만 민간영역에서 학교시설 개방을 요청하면 여러 가지 사유를 들어서 가능하면 안 하려고 하거든요.

이런 부분들도 결국은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금년 5월에 안산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했습니다만, 저도 숙제가 업무협약 이후에 뭐가 잘 되고 있냐고 물어보면 별로 진행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한 5개월 지나가고 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나머지 교육경비 보조사업이 지금 현재 실사를 나가서, 전년도죠. 2011년도에 진행된 상황을 체크하고 있고, 금년도에도 보조사업 추가선정심의가 10월달에 예정되고 있는데 아직은 실질적인 예산을 추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어떻습니까? 집행잔액이 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학교에서 저희한테 요구해 오는 게 뭐냐하면 예를 들어서 3천만원을 줬으면 남으면 반납을 해야 되는데 자꾸만 저희한테 계획변경을 해서 올려 보내더라고요.

김철진위원 다른 용도로 활용하려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것을 나쁘다고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 집행잔액이 많이 남을 것 같지는 않고요, 일부 남을 수는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알겠습니다.

1동 1도서관 정진교 위원님이 학교하고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를 했는데, 과장님 말에 의하면 학교가 개방을 하면 사서 지원을 해 주겠다, 사서 경비지원을 해 준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실제로 지금 학교에 사례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정확히 제가 숫자를 기억을 못해서 그러는데 한 3개교인가 그렇게 작년하고 올해 추가 지원을 해줬고요.

김철진위원 이 부분도 정진교 위원님이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저도 이런 사업을 권장을 하는 편이거든요.

안산시에 있는 초·중·고 하면 100여개가 되는데, 물론 전체적으로 중·고는 아직은 개방이 좀 이릅니다만 초등학교 54개 중에서 54개 하면 각 동에 최소한 2개 정도는 평균적으로 있잖아요?

이런 시설들이 접근성이 용이하게 1층에 교문 중심으로 해서 도서관 개방을 유도하고, 그 다음에 그 운영 자체를 학교운영위원회와 또 그 다음에 동의 주민자치센터 위원들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도서관 지원을 했으면 좋겠어요.

도서관 하나를 지은다고 그러면 4, 5억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학교 시설에는 4, 5억이 아닌 1, 2억만 지원해 줘도 상당한 부분에 효과를 기본적인 공간과 인프라는 가지고 있잖아요. 이 사업을 좀 권장했으면 싶은 생각이 있는데, 물론 아까 과장님 말씀에 의하면 학교 개방에 따른 부담, 그렇죠? 이런 것들 때문에 어렵다라고 하는데, 전에 저희 일명 학교 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시설개방을 통해서 시민과 함께 하는 주차장 문제를 고민하고 있고, 이걸 공모를 통해서 선정에 들어가고 있는 과정에 있는데, 이 도서관 사업도 연계해서 그렇게 공모과정을 거쳐 가지고 접목을 해 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게 교육청에서도 도서관 개방을 학교측에 계속 요구를 하고 있고요. 저희도 하여튼 신청을 하면 일단은 개방을 하면 사서하고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교장선생님들이 이것을 마인드를 열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이유를 많이 들고 나오기 때문에,

김철진위원 교장선생님들 여기서 평가하는 건 어렵습니다만 교직에 35년에서 40년 가까이 있으면서 학교 단위별로 최고 관리자가 되니까 일명 보수적으로 운영을 한다든가 개방에 따른 부담을 안 가지려고 하는 건 사실이겠죠.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사실은 교육 자치가 광역단위로 되기 때문에 기초단위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은 많습니다만 사실은 학교담장 없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지역사회 학교가 돼야만 될 것이고요. 현재 아이들 안산시 관내 학생 감소추이로 본다면 상당하거든요. 1년에 관내초등학교 한 개교 약 2천명 정도 되는 한 개교가 정원이 감축되거든요.

작년에 2500명이 감축이 됐는데 그렇다라면 그 유휴공간은 정말 지역사회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돼야 된다는 생각을 가져요. 물론 이 부분은 업무영역이 좀 다르고 또 권한 밖의 일이기 때문에 지자체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고민을 깊게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을 가져봅니다.

정보통신과장님, 이 정보통신 분야가 전문적이기도 합니다만 사실은 저는 개인적으로 홈페이지의 활성화가 또 다른 안산시를 활성화시키는 거 아니냐, 이런 시정질문도 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보강되고 있는 내용을 설명 듣고 싶거든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2009년도에 전면적으로 개편 해 가지고 한 3년 됐거든요.

지난번에 우리 김철진 위원님께서 시정질문에서 지적한 내용을 포함해서 미비점을 보완하고 내년도에 홈페이지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예산반영이 될 것 같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아직 본격적으로 협의는 안 됐는데 예산계하고 협의해서 예산이 반영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온라인시대가 오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그렇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 활성화는 당장보다도 어떤 미래가치로 본다라면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준비 좀 많이 해 주시고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알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외국인주민센터 소장님, 다문화 문제에 대해서 늘 고민 많이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원곡동을 중심으로 다문화 특구 지정 이후에 여러 가지 사업을 지금 전개하고 있는데, 실제로 문제점이 뭡니까?

내국인과 외국인이 화합하고 공동체의식이 더 강화되고 있습니까? 아니면 더 분리되고 있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시간이 지나면서 강화되고 있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유기적으로 연결이 지금 되나요? 물론 센터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시겠습니다만 시민들의 체감이 실제로 그런 지 궁금합니다.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전체 통계를 보면 아직 시민의식이 낮은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점차 저희들이 다문화 이해교육이라든가 홍보학습관을 통해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서 어떤 다문화에 대한 이해 확산 쪽으로 저희들이 중점을 두고 지금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까 평생교육과 과장님한테 말씀드린 내용하고 유사합니다만 사실은 다문화특구 지정 중앙정부로부터 받고 나서 우리가 다문화의 메카도시로 발전하려고 하고 있고, 또 그런 의미에서 23개 협의체를 만들어서 안산시가 주도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잖아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네.

김철진위원 여기에 저는 다문화 자녀의 또는 다문화 교육문제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 문제도 교육 문제 하면 학교나 교육청의 문제로 보면 지자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고민이 생깁니다만, 근본적으로 다문화교육에 관련되어 있는 역할이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 정책에 플러스가 돼야만 그야 말로 다문화의 메카, 다문화 혁신도시, 다문화 특구도시 이런 것들이 자리매김이 될 것 같거든요.

어떻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시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함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아까 특구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들 특구 내에 보면 전체 거주인구 중에 외국인이 한 3분의 2 정도 67%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원곡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보면 전체 재학생의 한 45%, 금년 특히 입학생 같은 경우에 80%가 다문화가정 자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역 특구가 살려면 결국은 교육이 살아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 시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저도 함께 고민을 하고 있는데 소장님이 원곡초등학교 예를 들었습니다만 원곡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 51명 중에서 41명이 다문화거든요.

사실 이 정도면 내국인 학교하고 확실하게 교육과정이나 여러 가지 운영체계가 좀 달라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물론 그 부분은 크게는 교육청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다문화학급이 생기고 그 다음에 글로벌 선도학교라는 지정학교가 되기도 하는데, 그야말로 안산의 초지동, 원곡동, 선부동, 와동을 중심으로 해서는 다문화 혁신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소장님도 다문화 중심에 계시기 때문에 관심을 부탁드리고요.

국장님도 더불어 다문화 혁신교육에 대한 관심을 특별히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이건 상당히 당장 오늘 내일 표시는 안 나지만 미래로 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국장님한테 한 가지 부탁을 드릴게요.

우리가 안산시 교육정책 중에서 가장 크게 변하는 것이 2013년도에 고교평준화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 동안 찬반의 논리는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만 장단점을 떠나서 이제 가고 있는 과정이고 시행일정만 남아 있기 때문에 고교평준화의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자체가 할 일을 찾아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평생교육과장님의 설명을 통해서 고교평준화에 대한 설명회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만 설명회 차원을 넘어서도 아마 향후 원년에 되는 2013년도에는 지자체가 할 일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준비하는 이런 것들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는데요, 국장님 어떻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행정국장 김진근 지난번에도 좋은 말씀 주셨는데요. 혁신지구 지정하는 거라든지 또 그 안에 다문화 관련해서 원곡동 중심으로 거기에 중점적으로 포함시켜 가지고 그런 걸 위원님이 옆에서 도움도 주시고 그래 가지고 하여간 그 문제가 우리 사회문제가 안 되도록 그렇게 나가고, 또 고교평준화 관련해서는 또 위원님도 좋은 말씀 주셔 가지고 지금 아마 잘 금년도에 추경에 2천만원 예산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잘 좀 도와주시고, 하여간 고교평준화 관련 등 교육에 관련된 문제에 관해서는 저희 시에서도 또 위원님도 적극적으로 같이 공동해서 하면 참 좋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예,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김진근 예.

김철진위원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다문화 관련해서 제가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문화 관련해서는 저희가 교육청하고 지금 업무협의를 8월달에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안은 9월달에 나오겠지만 우리가 다문화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시범적으로 내년에 지정을 해서 한 번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되면 내년부터 시행이 될 겁니다.

그런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김철진 위원님.

그 다음에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안산시 민원콜센터가 상록구청에 생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예.

윤태천위원 왜 상록구청에 생기는 거죠, 이게? 어떤 의미에서?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일단 그 공간이 아까 김철진 위원님께서도 말씀이 있으셨습니다만 사실 시청이나 이쪽에 생기는 게 바람직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준비되어 있는 공간이 상록구청밖에는 나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상록구청에 하기로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그 운영방식을 민간위탁으로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예.

윤태천위원 어디 업체로 어떻게 하는 겁니까, 이거 내용이?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지금 국내에 콜센터 운영하는 많은 업체들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업체들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어디가 될지는 모르죠, 그거야. 공개경쟁입찰로 하게 될 거니까요.

윤태천위원 그러면 현재 앞으로 우리 앞에 보면 부엉이 있지 않습니까? 25시 여기 민원실 앞에.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아, 예.

윤태천위원 어제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저게?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어제 시설물 점검을 했었거든요, 강풍 때문에.

그런데 이게 낡아 가지고 흔들흔들 거려요. 그래서 도저히 불안해서 안 돼서 치웠습니다.

윤태천위원 어제 떼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예.

윤태천위원 어제 바로 묶고 그러는 것 같던데 떼었나 봐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예, 일단 응급조치로 묶어는 놨었거든요. 바람에서 떨어져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그랬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서 불안해서 뗄 수 있으면 떼어달라고 그랬더니 오늘 아침이나 어제 저녁에 떼었을 겁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여기 앞으로도 민원, 여기 지금 현재 25시 하고 있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그게 밤 12시까지 하고 있죠.

윤태천위원 그런데 12시면 25시가 안 맞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그 25시라는 것이, 사실 25시라는 시간은 없지 않습니까?

윤태천위원 그전에는 24시 밤새 했던 거 아닙니까, 아침까지?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예. 저는 밤새 하든 또는 12시까지만 하든,

윤태천위원 그러면 그걸 떼어야지 그건 맞지가 않잖아요. 여기 주민들을 국민을 우롱하는 25시 한다는 민원콜센터로 해 놓고 12시까지 한다고 그러면 그게 형평성에 맞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떼는 걸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시에서 25시 해 가지고 민원처리 한다고 그래 놓고 12시까지 처리하면 형평성에 맞아요, 안 맞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예, 알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걸 간판을 정리하든가 하지 25시 민원콜을 한다고 해 놓고 12시까지 운영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이 서울에서나 대구에서도 그전에 떼러 왔었잖아요, 민원서류를.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네.

윤태천위원 왔다가, 25시 한다고 그랬다가 왔다 안 하면 그 주민들이 불편한 걸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면?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알겠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것도 각 동마다 통장협의회, 자치위원회에다가 통보를 해 주세요. 25시를 안 하고 있다는 것을.

여기는 25시 하는 걸로 해 놓고 12시까지 운영하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각 동마다 그걸 통보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창모 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좋은 질문과 의견을 내주셔서 저는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회계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님이 주신 자료 25쪽에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계약행정에 우선적으로 운영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떠한 계약행정의 운영이 있는지 여기 향후계획을 보면 여러 가지의 계획 운영이 있는데요, 저는 사회적 약자의 우대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어떤 게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 안산시에 사회적 기업으로 등록된 업체와 그 다음은 녹색소비자단체에서인가 친환경 제품으로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 그 다음에 저희 관내 업체에 등록된 업체를 위주로 해서 저희가 물품을 구입 해 가지고 활용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실제적으로 그렇게 집행했던 부분은 어떤 내용이 있나요?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가 녹색 관련 단체에서 친환경 물품으로 화장지 같은 걸 만들었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구입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올해하고 내년에 거기에 대한 계획이나 이런 거 저희가 자료로 받아볼 수 있나요? 향후에,

○회계과장 박광옥 향후 구입,

나정숙위원 예.

○회계과장 박광옥 그건 조금, 저희가 상황에 따라서 구입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저희가 관내업체에서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나정숙위원 사회적 기업 조례에도 사실은 저희 약자들 사회적 기업 우선 가산점 같은 것들을 반영했는데,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회계과에서 계약하는데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이것은 지역 경제하고는 관련이 없는데, 지금 현재 저희 화랑저수지에 있는 오토캠핑장에 계약했던 업체의 부도, 화정천 업체의 부도 이런 부분에 여러 가지의 우려가 있습니다.

조달청에 대한 어떤 계약 사안으로 어쩔 수 없다라고 부서에는 얘기하지만 어떻게 보십니까, 회계과장님으로? 이렇게 자꾸 업체가 부도나는 부분에 대해서 대책이 혹시 어떤 마련이 없을까 하는데요.

○회계과장 박광옥 그것은 입찰 공개를 해 가지고 한 사항이라서 부도가 난 업체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화정천이나 오토캠핑장에 대해서도 염려를 많이 하시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거기에 대처를 해서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금들 지급 관련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자재비나 인건비 그런 쪽으로 지급을 하고, 그 나머지 부분은 공사하는 진행에 따라서 저희가 지급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 안산에 여러 부도에 대한 문제 때문에 계속 사업이 지연되고, 그 지연된 것에 대한 비용을 저희 세금에서 지불해야 되는 이런 불확실성이 자꾸 대두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박광옥 네.

나정숙위원 그리고 아까 외국인주민센터에 대한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요. 외국인주민센터 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희 안산은 아무래도 다문화 여러 다양한 사업이나 이런 게 관심이 있는데 쭉 보면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고 사업도 많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네.

나정숙위원 그렇지만 이 다문화가족이나 다문화사회를 하는데 있어서 통합적인 운영시스템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지금 전국에서 지자체 중에 유일하게 사실은 통합지원을 하고 있는 데가 안산시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지금 국가가 지원하는, 여가부에서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은 대부분이 다문화가족을 위한 독립적인 어떤 한쪽만 지원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들 시 같은 경우에는 그 이외에 근로자라든가 기타 유학생이라든가 전체를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하는 어떤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안산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네트워크센터가 3년 동안 진행이 돼 왔었죠?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올해 9월로 종료가 되지 않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지난번에 그 결과 발표가 있었는데요. 지금 공동모금회 쪽에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준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정숙위원 아, 결정이 났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그 날 그렇게,

나정숙위원 아, 최종보고회에서?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네.

나정숙위원 사실은 지금 외국인주민센터에서 다하지 못하는 중도입국청소년의 문제라든가 그 다음에 다문화포럼이라든가 지역사회 다문화역량을 위한 의식도입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네트워크에서 3년 동안에 굉장히 많은 어떤 다양한 정보나 이런 것들을 마련했다라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지금 다문화관련 사업을 우리시만의 어떤 그런 일로 추진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뿐만 아니고 관련기관 그 다음에 바깥에 엔지오 쪽에서도 이런 역할들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향후에 지속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같이 함께 추진해야 될 그런 사업으로 그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외국인주민센터가 이런 통합적인 네트워크적인 어떤 역할도 마련돼야 하는 게 아닌가, 물론 이런 네트워크센터가 있어서 이런 걸 주도적으로 해서 다양한 어떤 다문화사회에 대한 부분을 하시는 것도 좋지만 좀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이런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구상 이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저희들도 사례관리 네트워크의 참여기관으로서 참여를 했었습니다. 했었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도 같이 하려고 저희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물론 저희들이 전체적인 어떤 이쪽 다문화 지원 관련해서 네트워크 관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다만 부분 부분적인 어떤 그런 관리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굉장히 사업도 많으시고 그렇지만 이런 부분에 어떤 장기적인 통합사례에 대한 관리라든가 아니면 지역사회 다문화역량에 대한 의식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조금 더 보완해서 진행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인주민센터소장 전재구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평생학습도시 아까 질문 많으셨는데요. 하나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이 개관이 되고 저희 안산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이 됐는데 평생학습에 관련한 대학연계라든가 아니면 중앙도서관이라든가 아니면 주민센터라든가 이런 것들의 연계성이 굉장히 필요한데, 저는 민간위탁을 받은 안산대학교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진행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단 올해는 운영을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될 것이고요, 이제 개관을 했기 때문에.

연계나 이런 사업과정은 내년도에 저희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주신 자료 32쪽에 보면 네 곳의 대학에서 프로그램이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디지털포토아카데미라든가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이라든가 단원미술대학 과정반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사실 다른 문화센터에서도 하는 것들을 왜 대학에 연계해서 이렇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여기서 하는 것은 수준이 좀 틀리죠. 교수들이 직접하는 거고,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것을 교육 받는 사람들은 누군가요? 일반인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일반인에서 우선 전문적인 교육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받는 거죠. 일반 동사무소에서 하는 것은 취미 수준이고 여기는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봐야 됩니다.

나정숙위원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주시겠습니까?

몇 분이, 어떤 분들이 이 교육을 받고 이 교육을 받은 이후에 어떠한 자격이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다음에 황효진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효진위원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평생교육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 관련해서인데 중앙도서관 관장님쪽에서 해 주실 사안인지 제가 잘 모르겠는데, 향후에 1동 1도서관 조성사업이 어느 정도 거의 다 진행이 되어 있고, 계획도 어느 정도 되어 있으시잖아요?

그런데 시가 어떻게 보면 도서관이라는 하드웨어적인 공간만 마련해 주는 부분에서 그쳐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독서라는 것을 어떤 식으로 장려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지 도서관 관장님에서 답변해주시겠어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중앙도서관장 이기용입니다.

저희가 독서진흥을 위해서 저희 중앙도서관에서는 1도서관 1책 읽기 사업 등 한 270종이 넘는 그런 각종 책과 관련된 문화행사 이런 걸 진행하고 있고요.

또 감골에서도 책 문화축제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또 독서토론대회 각종 그런 것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통해서 책을 많이 읽게 하는 그런 시책으로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런데 그런 시책이 활용에 있어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2011년도만 해도 저희 중앙도서관에서 시행하는 시책에 참여하시는 분이 한 8만 3천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저희는 나름 판단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이 참여하도록 그렇게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안 돼서 그런 건지, 과연 도서관에서 하는 부분이 외부에 많이 표출이 됐으면 좋겠고요.

기존에 독서대회라든지 그런 부분을 진행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축제가 아니라 대회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진행을 하신 적이 있었나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작년에도 도서토론대회를 진행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32개팀 정도가 참여를 해서 열띤 토론, 같은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어떤 논제나 이런 걸 가지고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황효진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결과물이라든지 어떤 평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온라인이나 그런 반영이 된 부분이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저희가 각종 문화행사를 하게 되면 참여자들의 소감이나 이런 걸 받습니다, 설문 같은 것을.

그래서 프로그램의 만족도라든가 강사에 대한 만족도라든가 또 앞으로 어떤 걸 했으면 좋겠다라든가 이런 걸 저희가 설문을 받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반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런데 그런 반영되는 부분이 저는 독서운영위원이었기 때문에 좀 아쉬웠던 부분이 온라인상에서는 그런 게 게재가 잘 안 되다 보니까 실은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이게 소통에 있어서 온라인 창구의 역할이 좀 미비했던 게 아닌가, 그래서 부탁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렇게 많은 활동들에 대해서 온라인에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홈페이지에 그런 것은 일부는 게시를 하고 있는데, 일부 부족한 것 같은데 저희가 가급적 많은 행사나 프로그램에 대해서 그 결과물 그런 것을 올려놓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리고 정보통신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홈피 전면개편 계획하고 계시는데 그게 동사무소 홈피까지도 포함이 되나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예, 전체 다 포함됩니다. 저희가 관리하는 게 23개 정도 웹사이트를 관리하고 있는데 전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합니다.

황효진위원 그거 받기 전에 어떤 운영상의 바람이랄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사전에 의견들을 수렴하시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예, 의견을 다 수렴해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불편한 점이라든가 개선할 점이나 이런 것을 다 의견을 받아서 개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꼭 그런 부분들이 잘 반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저희도 의회 차원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 많이 모색해 보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의.

황효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황효진 간사님.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회계과장님, 우리 안산시 공사업체가 부도나지 않습니까? 지금 화정천 공사 관련돼서 부도났고, 아까 나정숙 위원님이 말씀했지만.

그 다음에 오토캠핑장 부도났고, 그 다음에 선부3동 주차장 공사에 또 부도났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안산시 업체는 사실 공사가 없어서 못 먹고 살고 있고, 우리가 공개경쟁 해 가지고 기본적으로 업체가 선정되지만 부도가 계속 난 이유가 뭐예요?

○회계과장 박광옥 그건 자체의...

정진교위원 그러면 다시 하나 여쭤볼게요.

오토캠핑장하고 선부3동 주차장 업체가 똑같은 업체 아닙니까? 동일업체 아닙니까?

○회계과장 박광옥 오토캠핌장은 문화체육관광본부에서 거기서 입찰한 사항이고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같은 업체가 아닙니다.

정진교위원 업체가 아니에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정진교위원 그런데 기본적으로 공사가 다 딜레이 되면 그 피해는 주민들이에요. 우리 화정천 공사 같은 경우도 작년에 11월달에 마무리하기로 해 놓고 올 6월달 공사했지만 주민들의 원성은 엄청 심해져 버렸고, 그 다음에 오토캠핑장도 9월달에 맞추어 가지고 한다고 했지만 결국은 내년 3, 4월달에 다시 가는 입장이 되고, 선부동 주차장 건도 6월말까지 공사 끝낸다고 해 놓고 지금 10월까지 넘어가는 입장이 돼버렸어요.

그러면 우리 안산시 자체는 어떤 공사업체 부도가 있지만 안산시 행정 자체를 잘못보고 있죠, 기본적으로 시민들한테 접 하는 것은.

우리는 아무리 잘 한다고 하고 더 듣고, 더 뛰고, 더 변화한다고 하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예요.

○회계과장 박광옥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도 항상 마음이 참 아픕니다.

그렇지만 또 그런 사항이 있어서 거기에 또 저희가 빨리 대처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빨리 대처 안 하는 것 같아요.

○회계과장 박광옥 저희가 빨리 대처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 것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세요.

○회계과장 박광옥 예.

○위원장 김영철 수고 하셨습니다, 정진교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행정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출석위원(7인)
김영철황효진김철진나정숙성준모윤태천정진교
○출석전문위원
이만균,윤충오
○출석공무원
행정국장김진근
총무과장안상철
자치행정과장김창모
회계과장박광옥
평생교육과장전종옥
정보통신과장이종길
외국인주민센터소장전재구
중앙도서관장이기용
감골도서관장최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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