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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2012.08.2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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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8월 29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주요 업무보고 건

2. 안산시 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조례안

3.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안건

1. 주요 업무보고 건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나. 상록구·단원구 주민복지과, 환경위생과 소관

2. 안산시 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0시03분 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주요 업무보고 건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나. 상록구·단원구 주민복지과, 환경위생과 소관

○위원장 한갑수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상록구․단원구 주민복지과, 환경위생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한갑수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체육관광본부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과, 해양수산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복록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재근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최경호 관광과장입니다.

이경래 해양수산과장입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단원미술제는 수준 높은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예술의도시 안산 조성을 위한 전국적 규모의 미술제로 7월엔 서예․문인화전을 개최하였고, 10월엔 미술부문의 시상식 및 입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 12페이지 단원미술전시관 건립 사업과 13페이지 단원미술전시관 내 김홍도교육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여 인물 관련 명소로써 조성할 계획이며, 단원조각공원, 폭포공원, 둘레길을 연계하여 안산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최용신교육문화제 개최입니다.

‘배움과 나눔’이라는 최용신의 교육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지난 8개월간 100회 넘게 실시한 교육 과정에 대한 교육발표회, 교육체험, 기념식 등 교육 가치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개최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입니다.

내년은 성호 이익선생이 돌아가신 지 250주년이 되는 해로 국제학술대회, 성호 이익 특별전 등을 통해 성호 이익을 재조명하고 문화도시 안산의 품격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16페이지, 안산향교의 연차적 복원사업을 통해 우리시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통윤리 회복을 통한 사회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오는 10월 13일 제27회 시민의날 체육대회를 시에서 통합 추진하는 체육행사로 운영하여 77만 안산시민의 단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실속 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23페이지, 신도시 생활축구장 조성으로 기존 37블록을 임시축구장으로 사용하던 축구클럽들의 대체구장을 30블록 공공청사 부지에 마련토록 하겠으며, 25페이지, 노후화된 골안말야구장에 인조잔디 조성 및 야간조명 설치로 엘리트 야구부와 직장인 야구부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27페이지, 안산바닷길환경마라톤대회 개최로 안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7,000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현재 6900여 명이 접수되었으며, 9월초 준비 상황 보고회를 거쳐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3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안산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추진입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등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외부 관광객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산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장기 관광개발 전략수립 및 변화하는 관광 여건에 적극 대처하여 “녹색해양관광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33페이지, 화랑유원지 가족캠핑장 조성사업으로 화랑유원지 미개발 부지를 도시 숲과 어우러진 가족 화합의 명품 캠핑장으로 조성하여 시민 복지 증진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34페이지, 2012경기안산항공전을 전년도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항공 관련 체험 행사 및 관광 상품 개발로 성공적인 행사로 이끌겠습니다.

35페이지, 의료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및 마케팅사업 추진입니다.

국가적으로 연간 15만 명에 달하는 의료관광객 유치와 관광 안산 실현을 위해 의료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홍보마케팅 지원 등 의료관광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4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대부도 해양생태관광마을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해양생태 관광지 조성 및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겠으며, 42페이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대부도 해안가 항․포구에 방치된 쓰레기와 조업 중 인양된 해양폐기물을 적시에 수거 처리하고, 43페이지,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대부도 해역 특성에 맞는 해면수산자원 방류 및 종패 살포, 불가사리 수매, 김 활성처리제를 지원하고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46페이지, 육도 상하수도 노후 관로 1,100m를 개보수하여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편의를 도모하고, 47페이지, 어촌종합개발사업을 위해 복지회관, 해안산책로, 쉼터, 조리체험장 등관광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도시-농촌 간 교류 확대 및 정주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48페이지, 방아머리 연안정비 사업으로 방아머리 지역에 호안정비, 양빈, 생태숲, 문화공원 등을 조성하여 연안보전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으며, 2013년도에 국비 13억 원을 신청하여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49페이지, 풍․육도 어항 건설 사업으로 풍도항과 육도항의 노후 기반시설을 교체 및 보강하여 이용객 및 여객선의 안전도모 및 섬 관광 활성화를 시키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갑수 문화체육관광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께서 보고하신 바와 같이 주요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우측부터 돌다 보니까 우측 위원님께서 좌측도 한번 씩 하자 그래서 좌우로 한 번씩 돌아가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김동규 위원님 먼저 시작하시죠.

김동규위원 문화체육관광본부 업무 분장 사무가 새로 조정이 되면서 들어오는 업무가 몇 가지 부분이 있는데요. 진즉부터 접해 보고 싶었던 부분인데 아주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업무보고이니까 보고 차원에서 궁금한 것만 몇 가지 여쭤 볼게요.

특히, 단원미술전시관 내에 김홍도교육관 사업, 이것은 처음에 전시관을 만들어야 되겠다 했을 때는 이 사업이 포함 안 됐었습니까, 아니면 준비 중이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문화예술과장 원복록입니다.

단원미술전시관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1단계, 2단계로 종료를 할 계획이었는데 올해 갑자기 최근에 내용대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서해안권 광역 관광개발 사업으로 단원전시관이 2013년도의 전략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도 사실 단원전시관이 올해 마무리가 되면 좀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런 서해안권 관광개발과 접목이 돼서 이 사업이 돼서,

김동규위원 예, 그러니까 처음에는 계획이 없었는데.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주객이 전도가 됐어요.

처음에 단원미술관은 10억이면 된다고 해 가지고 의회에서 10억을 승인해 줬는데 미술관 내 김홍도교육관이 18억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 부분 기존의 단원미술전시관은 대관이라든가 단원미술제 개최하는 정도에 머물렀었는데 김홍도교육관 내에서는, 사실 단원 김홍도가 우리 시의 대표적인 콘텐츠이면서 크게 부각되지 못했습니다.

국비가 많다 보니까 저희가 교육관을 해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부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동규위원 이렇게 보면 어떨까요. 전시관은 굳이 이름을 단원미술전시관으로 붙였기 때문에 단원이라는 의미를 거기 내포하고 있지만 실은 전시관이 필요해서 우리가 거기다 만든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네.

김동규위원 단원하고 굳이 연결을 안 시켜도 되는데 명칭만 전시관의 명칭이 필요하니까, 아니면 특별하게 연결시켜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단원전시관은 안산시는 영원히 가지고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김동규위원 좋습니다.

그렇다 하면 그러면 김홍도교육관이 하는 일은 뭐예요? 만들어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여기서는 문화콘텐츠를,

김동규위원 굉장히 너무 추상적으로 나와 있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 문화콘텐츠나 이런 것들은 기존에 보면 이미 개발하고 있는 데가 있어요. 하고 있는 데가 있고 또 벤처기업이나 이런 분들은 얼마든지 문화적으로도 지원을 하고 있는데 굳이 교육관을 하는 이유가, 그리고 이게 문화관광이라고 했는데 과연 얼마만큼 문화적으로 상품 가치가 있는지 교육관을 마련해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교육관이라고 해서 교육만 하는 것은 아니고 단원 김홍도 작품을 사실은 미디어아트를 제작한다거나 정보, 학술 여러 가지 분야 또 다문화도시로써 아시아 지역과 관계한 문화 관련해서 그런 것을 개발한다거나 여러 가지 이런 측면을 보고, 단원전시관이 사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노적봉을 연계해서 활발히 관광과도 연결시키는, 지금 문화관광부에서는,

김동규위원 예, 과장님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떤 사업을 보면 시에서 처음에는 조그마한 모습을 드러내다가 시간이 가면 2단계, 3단계 가면서 오히려 처음에 제안했던 것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고 그 수면 밑에는 어마어마한 것들이 숨어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처음에 10억으로 시작했는데 그 10억짜리 건물 내에, 전시장 내에 또 18억짜리 교육관이 들어가고 그 밑에 보면 연계 공사라고 해 가지고 10억 5천만 원이 또 들어가요, 둘레길, 홈플러스하고 연결도로 등등.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것은 그 주변 상황이고요.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봐 봐요.

처음에 10억이라고 했는데 벌써 이게 얼마입니까. 플러스 18억 플러스 10억해 가지고 28억 원이 더 들어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런데 위원님, 이것은 이렇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 분야는 사실 우리가 많은 투자가 필요함에도 시의 예산 상 접근을 못했는데 국비라든가 이런 걸 확보해서 정말 더,

김동규위원 그러시면 차라리 처음부터 계획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세우든지 아니면 크게 세우든지 해서 가 가지고 사업을 의회에 처음부터 이런 예산에 대해서 준비를 해 가지고 승인을 받아야지 처음에는 10억 받고 나서 연차적으로 해 가지고 18억 또 10억 해 가지고 38억짜리 사업을 10억 가지고 의회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래도 우리 시의 입장에서는 정말 운이 좋아서 이 사업비를 받게 돼서 저희는 문화 발전에 더 기여할 수 있다는 그런 차원에서 이것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국비를 따 온 부분을 평가는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국비가 65%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이 저희가 항상 예산을 심의하면서도 국비, 도비 사업이 매칭 돼 가지고 온 사업은 무조건 해야 되느냐 그런 부분에 대한 의문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인프라 구축이니까 괜찮습니다만 이것 말고 복지나 이런 데 보면 그 수요 금액이 어마어마해 가지고 예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도비사업이니까 우리가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그런 부분 잘 아시잖아요.

이것도 적은 금액이 아니에요.

처음에 10억으로 시작했는데 국비 9억이 들어오니까 도비도 요청해서 시비 6억 5천 해 가지고 또 만드는 거예요.

국비가 내려왔으니까, 내시가 됐으니까 무조건 해야 된다 그러니 이해해 달라 의회가, 이건 아니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여러 가지 그런 부분 말씀은 공감이 됩니다. 그렇지만 특히, 문화예술 인프라 부분에서는 정말 그래도 중앙정부에서 단원 김홍도에 대한 인물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해 주신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널리 양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지자체의 제안 사업이었습니까, 아니면 어떤 거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것은 제가 알기로는 2006년도인가 한번 이런 것을 제안 받은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각 지자체에서. 그랬다가 저희 것은 추진되지도 않았고 아예 그냥 있다가 올해 갑자기 이 부분의 연구원들이 이것 한번 해 볼만하다는 측면으로 다시 이것을 검토하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문화관광부에서.

김동규위원 의회에서 예산이 넘어오면 당연히 심의를 할 때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해 봐야 되겠지만 이것도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이미 의회에 업무보고 했습니다하고 끝날 문제가 아니에요.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어떻게 10억짜리 사업에 18억짜리 내용이 또 다시 포함이 되는가 그리고 둘레길이니 연계도로니 연계다리니 해 가지고 또 10억이 들어가는 이런 부분들은 전형적으로 우리가 하지 말아야 될 사업 방법 중의 하나예요. 아니면 처음부터 크고 이렇게 아예 드러내놓고 이러이러한 부분으로 우리가 추진하겠습니다하고 갔어야 될 내용이지 마치 다 드러내면 안 될 것 같으니까 차례차례 이렇게 내놓는 것 같은 그런,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 사업은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시의 재정이 너무 어렵다 보니까 그렇게 처음부터 계획이 안 됐었고 일단 이전하는 부분은 굉장히 급박했고 이런 상황에서 추진됐었고 그런 과정에서 이 부분이 또 잘 돼서 이번에 이렇게 반영된 부분이라 이것은,

김동규위원 저는 잘 됐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이런 부분들은 의회에서 제동을 걸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연계도로, 가감차로, 둘레길 이것은 특히, 홈플러스하고의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그 쪽에서 돈을 대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서 그 쪽 주차장하고 전시관하고 연결을 해 주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김동규위원 홈플러스 하면 대표적인 아니, 어쨌든 사기업인데 이 분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기부 형태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본인들의 상행위에 도움이 돼서 하는 것입니까? 명확하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 부분은 제가 그 당시의 여러 가지 홈플러스, 여러 가지 부분인데 그건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것은 이미 지나온 거라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김동규위원 이해가 안 돼요. 1∼200만 원도 아니고 6억이라는 돈을, 그것도 주차장하고 연결을 시킨다 이것은,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어쨌든 홈플러스에서도 안산시민의 문화 이런 부분에 기여한다는 측면하고 그 외 또 노적봉에서,

김동규위원 차라리 그러면 연계 다리를 놓을 게 아니라 다른 식으로 해야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미 여러 분야에서 주차장 문제가,

김동규위원 자기네들 영업장하고 연결하는 것은 이건 상행위에 도움이 되니까 하는 것이지 미술관에 도움 되라고 한 것은 절대 아니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것은 우리 시의 입장에서도 주차장 부분이,

김동규위원 그리고 하나만 여쭤 볼게요.

공원 내에 설치된 예술 작품에 대해서는 관리 감독을 누가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요? 그러면 노적봉 앞에 있는 조형물 그것 어떻게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어떤, 소나타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동규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 부분은 여러 가지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다각적인 검토를 지금까지 하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관련자들은 전부 기소가 돼 가지고 처벌을 받고 있고 제 기능도 못하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렇지만 일단은 소송 진행 중이고 여러 가지 이런 측면이 있어서.

김동규위원 아니요. 그것하고는 전혀 관계없어요. 예술 작품, 문화 작품 등등은 도덕성에 기초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때부터 가치를 상실한 거예요.

그게 어떻게 안산의 초입부, 여러분들이 자랑하는 안산의 진입부에 떡 하니 버티고 있습니까, 그게 얼마나 썩은 냄새를 펄펄 풍기고 있는 것인데.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저희가 나가서 여러 가지 상황도 살펴보고 했는데,

김동규위원 본부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어요, 철거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위원님 그런 말씀하시는데 여러 가지 거기는 재산의 관계도 있고 또 시민들이 보는 관점이 있고 또 의회에서 의원님이 보는 관점이 있는데 여러 가지 검토를 해야 될 부분 있습니다.

다각적인 시각 문제, 안정성의 문제 또 지금 현재 있는 그걸로 인해 불상사가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일정한 부분이 지나가야 이런 부분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동규위원 해체하기가 곤란하다면 법률적으로 철거를 해 가지고 다른 데 보관이라도 하시죠.

해체하는 것하고 작품을 보관하는 것하고는 또 다른 의미예요.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그런 여러 각도에서 하고 또 철거하는 비용, 철거해서 다시 설치하는 비용 이런 것이 상당히 많이 들어갈 부분입니다.

김동규위원 그것은 우리 안산시에 아주 중요한 교훈을 아마 줄 거예요.

미술관하고 삼성홈플러스에서 그렇게 한다, 어떻게 보면 그 분들이 6억이라는 돈을 차라리 문화예술 창작 기금으로나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내놓는다 하면 쌍수를 들고 박수 치고 환영해야 되겠지만 전혀 그 분들의 의도가 순수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마치 제가 방금 말씀드린 소나타처럼.

이미 법적으로도 그런 부분의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이니까 빠른 시일 안에 처리를 해 주십시오. 안 보였으면 좋겠어요. 거의 부패의 상징처럼 보이는데 썩은 달걀처럼.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여러 각도에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고요.

본부장님, 소나타 조형물에 대해서 전기 장치 차단해 놓으신 거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예.

○위원장 한갑수 별도로 전기료나 이런 것 부과되는 것은 아직 없는 거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예.

○위원장 한갑수 지난번 전반기에 기행에서 다뤘던 부분 있을 겁니다. 요지가 있을 거니까요. 그 당시 적절한 조치를 하신다고 집행부에서 말씀하신 요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 참작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집행부께서는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핵심적 요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셔야지 저희 상임위가 원만히 갈 것 같습니다.

송두영 위원님 말씀하시죠.

송두영위원 문화예술과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 단원미술전시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잘 파악을 못하신 부분이 있어요.

이것은 안상철 총무과장이 문화예술과장으로 있을 때 권오달 지금 국장이지만 그 당시에 예산과장으로 있을 때 사실 곤파스가 와 가지고 단원미술전시관 지붕이 날아가 버렸어요. 그래서 미술전시관을 옮겨야 되는데 옮길 장소를 물색하던 중에 수자원공사 사무실로 쓰고 있던 거기 수공에서 15억을 우리 안산시에 내놓았어요. 주기로 해 가지고 그 15억을 가지고 1단계 공사가 들어간 겁니다.

설명을 돕기 위해서 제가 설명을 드린 거고요.

그 당시 투·융자 심의를 할 때 저는 이 15억 가지고 미술관을 못 짓는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투·융자 심의에서 조건부로 가결이 된 겁니다. 계속비를 투입하도록 조건을 걸고 조건부 가결을 한 거예요.

그런데 존경하는 김동규 위원님이 말씀했지만 처음부터 예산을 정확하게 총 사업비를 잡았어야 돼요.

15억 가지고 어떻게 미술관을 짓습니까? 물론, 과장님이 그때 담당 과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래서 2단계로 사업비가 부족해 가지고 10억을 더 추가한 것 아닙니까? 2단계로.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송두영위원 교육관을 짓겠다는 것은 3단계 사업이잖아요?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송두영위원 1단계, 2단계, 3단계로 이렇게 나누어 진건데 다행히 국비가 9억, 도비가 2억 7천 이렇게 매칭돼 가지고 하는 것인데,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셔 가지고 설명을 했으면 좋겠고, 분명히 조건부로 투·융자 심의위원회에서 통과가 된 거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정확하게 총 사업비를 파악 못한 것은 집행부의 잘못이다 그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우리 시에 단원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조례는 없습니다.

송두영위원 단원 조례가 없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송두영위원 제가 알기로는 최용신봉사상 조례라든가 그 다음에 성호기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이런 부분은 다 있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송두영위원 그렇다면 단원에 관한 조례의 필요성은 느끼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전을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저는 당연히 다른 시·군들은 콘텐츠가 없어 가지고 없는 콘텐츠도 개발하려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는 이런 굉장히 중요한, 단원이라는 중요한 자산을 갖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적극성을 가지고 콘텐츠 개발을 해야 된다, 단원 김홍도를 모태로 해 가지고.

그런 부분이 지금까지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굉장히 미약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의 조례도 제정할 필요가 있다, 단원김홍도미술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만들 필요 물론, 집행부에서 안 하면 제가 의원 발의를 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참고해 주시고요.

우리 시에 문화예술진흥기금 있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송두영위원 그 기금이 어느 정도 있습니까? 규모가. 얼마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34억 정도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34억 정도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원래는 30억이고 이자 수입이 한 4억 정도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올해 기금 계획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올해는 1억 원 정도 내에서 이미 집행을 했습니다.

송두영위원 집행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송두영위원 지원 신청을 한 단체라든가 그런 데는 많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한 40여 개 단체 정도 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40개 단체에 1억밖에 지원이 안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송두영위원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선정을 하고 지원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매년 초 한 2월 정도에 공모를 받아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전 분야에 대해서 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저는 안산 관내를 벗어나서 수원이라든가 광명이라든가 볼 일을 보고 들어올 때 사실 안산의 관문이 안산으로 들어올 수 그런 관문이 여러 군데잖아요, 안산IC라든가 서안산IC라든가 수인산업도로 노적봉 쪽으로 들어오는.

저는 대표적인 관문이 수인산업도로를 타고 들어오는 노적봉 폭포가 있는 거기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집으로 말할 것 같으면 큰 대문이다.

그런데 거기에 안산을 표시할 수 있는 미미해요, 여기가 안산인지 안산이 아닌지.

대부분 다른 시를 들어가면 ‘여기는 어디입니다, 어디입니다.’하고 그 도시의 이름을 써 놓고 이러는데 여기가 안산에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도 모르겠고, 아까 존경하는 김동규 위원께서 말씀했지만 단원조각공원도 있는데 왜 그런 조각물을 거기다 설치했는지 난 모르겠고, 거기다 설치한 바람에 노적봉의 아름다운 그런 것들이 가려 가지고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고, 그래서 단원전시관이 좀 더 이동이라든가 일동 주민들의 접근성을 편리하게 하려면 이동배수지 있잖아요. 그 쪽하고 노적봉하고 연결을 시켜야 된다, 육교로 연결을 시키든지 구름다리로 연결을 시키든지 어떤 식으로든 연결을 시켜야만, 사실 둘레길 있잖아요. 노적봉 둘레길을 거쳐 가지고 그 쪽으로 쭉 올래길 비슷한 개념으로 시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생각을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알겠습니다.

송두영위원 건설과하고 한번 협의를 하셔 가지고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계획을 정확하게 세워 가지고 문화예술인들한테 도움이 되는 기금으로 활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알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체육진흥과장 박재근입니다.

송두영위원 골안말야구장 토목공사 및 조명 설치 있잖아요. 이 부분이 사실 기금에서 3억 5천 그리고 10억 5천이 우리 시비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도비를, 우리 시에 도의원들이 몇 분이나 계세요? 9분인가요? 몇 분이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9분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9분이 계시잖아요. 그 분들한테 요청을 해 가지고 도비도 매칭 할 수 있게끔 하셔야 우리 시비가 많이 부담이 안 되지 거의 시비가, 이런 사업은 시비 50% 이내로 투입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과장님이 보기에 어떻습니까?

제가 볼 때는 국도비 같이 매칭하면 좋은데 안 되더라도 50% 이내로 시비가 투입되어야지 거의 대부분이 시비로 이렇게 하면 시 재정에 문제가 생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당초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응모해 가지고 3억 5천 체육진흥기금을 받았습니다. 당초에는 총 사업비를 9억 5천만 원으로 해 가지고 골안말야구장을 추진했었는데요. 예산을 9억 5천만 원으로 했다가 잔디하고 인건비가 상승하는 바람에, 인조잔디하고 42% 갑자기 인상이 됐어요. 그래 가지고 14억으로 4억 5천을 증액시켰는데 당초에는 9억 5천으로 하다 보니까 도비 시책을 가져오고 그럴 시기적인 게 안 맞았고요. 또 체육시설물 사업 중 도비를 요청하는 사업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추진할 사항이.

위원님 말씀대로 50% 이상은 국도비를 가져와야 되는데 그런 사업이 워낙 많다 보니까, 이것은 갑자기 물가가 인상되는 바람에 도비 확보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송두영위원 우리 안산시 도의원 중에 문화체육위원회 상임위원장이 계세요, 이재천 도의원이라고.

그 분한테 협조 요청 해 가지고 도비 가져오고 그러셔야지, 적극적으로 그런 노력들을 해야 된다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송두영위원 관광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송두영위원 화랑유원지 가족캠핑장, 우리 시가 여기 부서하고는 관련이 없지만 화정천도 그렇고 맨 공사에 대한 업자들 하도급 계약자들 공사대금을 안 줘 가지고 공사가 중지되고 그런 것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공기를 제대로 맞출 수 없어 가지고 거기에 대한 피해 또 시민들이 빨리 이용할 수 없고 그런 부분, 또 안산의 이미지도 문제죠, 그런 민원이 발생되고 그러면.

어떻게 하든 간에 시에서 공사를 발주한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없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위원님 지적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도 그런 시공사가 자금난으로 해서 공사 포기를 해서 결국은 시민들한테 불편을 초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참 제도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난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전에 하도업 했던 업체하고 또 현재 공사를 착공하고 있는 업체들하고 같이 대화를 나누었고, 최근에는 새로 공사를 재착공하기 위해서 같이 관계자 회의도 진행을 시켰습니다.

이번 우기가 지나가고 나면 바로 다시 착공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저는 화랑유원지를 유원지라고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이것 화랑유원지가 맞습니까? 유원지 개념입니까?

화랑유원지의 성격이 공원이에요, 아니면 유원지예요? 정확하게 어떤 표현이 맞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도시계획상의 명칭은 유원지로 현재 되어 있고요. 실상은 유원지의 기능은 떨어집니다.

사실상 그것을 변경하려면 여러 절차가 있는데 도심 숲의 공원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도시계획하고 같이 한번 얘기를 해서 바꿔 나갈 수 있는 것도 모색을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아니, 그러니까 기능이라든가 성격이라든가 거기에 맞지 않으면 이것을 바꿔야죠.

○관광과장 최경호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국어사전에 보더라도 유원지하고 공원하고는 염연히 달라요. 안 그렇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저희도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러면 이것이 아니다고 생각되면 이걸 바꿔야죠. 시정을 해야죠. 그게 맞는 게 아니겠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예, 관련 부서하고도 한번 협의를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어렵고 힘들더라도 이렇게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시고 올바르게 바로 잡아야만 다 발전이 있고 그런 거잖아요. 그런 걸 생각해 주시고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성호 이익선생 250주년 개념 사업 추진에 있어서 보조금 2억이 돼 있네요, 시비는 3억.

아직 이것은 책정이 안 된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보조금 어디에서 받을 계획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내년에 특별 250주년이기 때문에 문광부에 협의를 할 사항이고 또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해서 기획전 같은 것을 같이 추진해서 그런 도비라든가 이런 부분입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도비나 국비는 앞으로 보조금으로 가져오실 예정이라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 성호 후손가에서 5천만 원을 시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그 부분이 같이 들어가서 국제학술대회라든가 이런 부분을 추진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여기 사업 내용에 대한 것은 7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부분 이미 정해진 건가요, 아니면 앞으로도 다시 변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저희가 계획을 하면서 계속 예산과 부분 협의하면서 그렇게 할 계획으로 한 거지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윤미라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체육진흥과장 박재근입니다.

윤미라위원 바닷길환경마라톤대회요.

신청기간이 끝났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당초 1차는 8월 20일로 했는데 인원이 약간 부족했어요. 7천명을 목표로 했었는데 어제 날짜로 해서 7,120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윤미라위원 7,120명이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돈 낸 사람은 한 6천여 명 되니까 만약에 한 10% 정도 안 온다고 생각해서 7,700명 정도 이번 달 말까지 되면 저희가 목표하는 인원에 초과 달성될 것 같고요. 예, 그렇게 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마라톤이 작년에 굉장히 많은 우려도 있었고 문제점도 많이 발견됐기 때문에 올해 새로 기대를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잘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거든요.

제일 첫 번째가 인원 문제도 사실은 제일 중요한 문제잖아요. 그래서 우선 그 부분이 궁금해서 여쭤 봤고요. 아무튼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관광과장님, 여기 보니까 안산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이 4월에 들어갔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착수해서 지금 하고 있는 중이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윤미라위원 8월 21일 가칭 안산8경에 대한 선정 심사위원회를 하셨네요?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어떻게 됐었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선정 결과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미라위원 예.

○관광과장 최경호 밑에 안산9경으로 해서, 당초는 8경으로 생각했는데 콘텐츠를 뽑아내다 보니까 572명이 이런 자원들이 괜찮다라고 하는 것을 저희한테 추천을 했고요. 그 중에서 83개소가 나왔습니다. 1차로 심사했을 때 20개소가 1차로 선정이 됐고 그 다음에 2차 심사를 다시 진행해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면서 8경보다는 9경이라고, 안산9경 가자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라고 선정위원회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9가지를 선정했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런데 지금 나온 것은 8경이네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하나가 빠졌는데요.

윤미라위원 하나가 어디죠?

○관광과장 최경호 노적봉 폭포가 유인하면서 그렇게 됐습니다.

윤미라위원 잘 알겠고요.

제목이 화랑유원지 가족캠핑장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관광과장 최경호 표기가 죄송하게 됐습니다.

조례가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조례가 지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조례가 확정이 되게 되면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이 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지금까지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조례가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윤미라위원 조례는 확정 안 됐어도 화랑오토캠핑장으로 하는 것은 이미 끝난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예, 다음 표기할 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가족캠핑장이 또 나와 가지고 드렸던 말씀입니다.

경기안산항공전 개최에 있어서 전년도와 달라진 점에서 여러 가지를 하셨어요.

사실 항공전 문제도 매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됐던 그런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여기 달라진 점에 보니까 좋은 것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물론, 지적해 주신 사항을 많이 넣었을 것 같은데요.

첫 번째에 있는 항공전 연계 대부도 여행상품 개발 운영이 어떤 방법으로 어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지 혹시 계획한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시죠.

○관광과장 최경호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사항인데 확정은 아직 안 됐습니다. 진행을 저희가 시키고 있는데, 가령 전철1호선이 의정부에 있거든요. 의정부에서 안산항공전을 보러 오려면 사실상 거리도 그렇고 시간적으로도 어려운 부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항공전 하나만 보러 오는 것도 메리트도 없는 것 같고요.

그래서 코레일하고 얘기되는 것은 1호선이나 아니면 서울역이나 이런 데서 안산항공전을 보러 올 경우에는 코레일에서 특별열차를 운행할 겁니다. 모집도 별도로 하는 거죠.

비용도 여행사 하나투어하고 같이 조인을 해서 적정한 금액을 산정해서 안산 중앙역에 내리게 되면 중앙역에서부터 바로 항공전까지 가고 항공전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다 본 다음에 대부도나 다른 지역으로 가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연계를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홍보도 굉장히 많이 있어야 될 텐데 그것은 코레일사에서 다하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 안산에서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는 갯벌체험을 그런 형태로 한번 했었는데 그것은 시하고 또 하나투어하고 코레일하고 같이 3자가 협의를 해서 적정하게 운영할 생각입니다.

윤미라위원 잘 알겠습니다.

의료관광 활성화에 있어서 보니까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지원 센터를 9월 9일에 설립한다는 얘기로 이렇게 여기에 돼 있죠?

○관광과장 최경호 예, 9월 19일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예, 9월 19일로.

그런데 아직 조례 제정에 대한 것은 2012년 하반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렇다면 조례가 안 되어 있는 상황에서 지원 센터는 우선 설립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우선 주최는 안산시가 주최 아니고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가 주최가 될 겁니다.

다만, 저희가 여기 표기한 것은, 한호전이라고 명칭을 하겠습니다. 한호전에서 안산시의 관광협회하고 또 의료관광협회 이런 것을 구성해서 진행하는데 시에서는 행·재정적인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협력할 수 있는 사업들을 가져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MOU도 체결할 생각입니다.

다만, 조례안은 다 만들었는데 이어서 상임위에 간담회를 통해서 그런 사항을 보고 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의료관광에 대한 것은 한 번도 들어본 일이 없는데 이번 업무보고에 딱 들어와 있어서 이런 방법들을 관광 활성화로 해서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원 센터가 우선 설립이 되고 그 다음에 조례 제정이 되고 그 문제가 바뀌어도 상관없는 건가 보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이버에 한국의료관광지원센터라고 검색을 하시게 되면, 우선 선점을 해 놨습니다.

그 사례를 잠깐 말씀드리면, 전국에서 성형 쪽이죠. 강남하고 그 다음에 부산 진구, 고양시 이 세 군데가 선점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5년 정도 되면 문화관광부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내다보는 의료관광객 수는 30만 명 이상, 가족 포함하면 한 50만 명 이상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문화관광부에서는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시작하기 전에 우리 안산에서 여건들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 중이고요. 곧 이어서 간담회에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 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미라위원 만약에 한다면 내년도에 실시하는 거죠? 올해는 못하고.

○관광과장 최경호 올해는 기본적인 사항들 조례 제정을 하고요. 조례 제정을 한 다음에 예산도 디테일하게 짜서, 1억 5천으로 얘기는 돼 있지만 조금 더 저희가 디테일하게 짜서 그런 것 진행을 시키고요.

그 다음에 내일 관내의 의료관광업계 분들하고 부시장님께서 간담회를 가지실 거예요. 그런 내용들도 들어 보고 그 다음에 그 이후에는 시장님께서도 그런 간담회를 또 계획하고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일방적인 사항이 아니라 주변에 대한 여건이라든지 의견도 수렴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윤미라위원 앞으로 잘 되기 바라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예, 하는 과정에 있어서 저희들한테 보고할 사항 있으시면 보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택 위원님 들어가기 전에 제가 과장님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32쪽에 보시면 관광종합개발에 대한 용역인데요. 조금 전에 이것 어디다 주신다고 그랬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한국관광공사하고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관광공사하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위원장 한갑수 용역의 범위가 어디까지죠?

○관광과장 최경호 용역 범위는 공간적 범위는 안산시 전역이고요. 그 다음에 시간적 범위는 2023년까지 돼 있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그건 여기에 표기되어 있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여기서 어떤 걸 담아내겠다는 목표점이 있을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우선은 단기적으로 관광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우리 안산이 처한 관광에 대한 것을 한번 뽑아내야 될 것 같습니다.

가령 대부도 주변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가 들어가고 있고요. 또 이쪽 화성, 저희 신도시 반대쪽에는 송산그리시티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시흥시는 선사유적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굉장히 안산시로는 위기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시를 싸고 있는 주변에 굉장히 큰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안산시에서 중기, 장기 계획을 지금 마련하지 않다면 나중에 굉장히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또 광역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 이런 것을 저희가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항상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관광공사하고 같이 진행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한국관광공사하고 저희가 용역을 한 이유도 그런 이유가 됐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에서는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서 진행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과장님 말씀대로 본 위원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건데요. 저희 안산에 과연 관광 상품 패키지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는가 전 생각이 가끔 들어요.

말씀하신대로 유니버셜이나 송산그린시티 다 화성의 주력 상품이고요. 또한 여기는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예정되어 있는 거지 확정돼 있는 없고요. 또 시흥시의 선사유적지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우리 안산 같은 경우는 지금 특별한 문화가 없어요.

우리가 있다면 추상적인 김홍도 또 최용신 그 정도 외에는 사실 없습니다.

그리고 향교라는 부분이 부각되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 안산에 향교가 집약적으로 되어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준비성은 없고 보시다시피 용역에 대한 과제만 있어요.

용역이라는 건 어떤 목표점을 정해놓고 거기 주변을 취합해서 조여들어오는 게 용역 아닙니까? 사실상.

그런데 목표점도 없이 용역만 하면 뭐할 건데요?

또한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항공전 말씀하셨어요.

하루에 비행기 몇 번 뜹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작년 같은 경우는 한 15분 간격으로 해서 에어쇼가 진행됐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헝가리 등 외국에서 3개팀, 18개팀이 들어옵니다.

전에 말씀드렸지만 15분 단위로 계속 에어쇼가 있는데 한 쪽에서는 즐거운 비명을 지릅니다.

사실상 하늘로 계속 고개를 들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고개가, 머리가 아프다 그렇게 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시간 타임을 두고 이렇게 하자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정하게 그건 배치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위원장 한갑수 그래서 과장님, 제가 드리는 요지는 그겁니다.

아까도 패키지 상품 말씀하셨지만 코레일하고 관광 패키지 묶어서까지 하실 거면 정확한 시간 데이터가 나와 줘야지만,

○관광과장 최경호 당연하죠.

○위원장 한갑수 그래야지 제가 타지에서 그 목적지를 관광지를 갈 건지 안 갈 건지 또 언제 몇 시쯤에 어떤 비행기가 어떤 공연을 할 것인지, 그러면 저희 상임위원회에 왜 거기에 대한 내용물은 없고 껍데기만 갖고 오세요? 실체가 없잖아요.

과장님께서 부서에서 먼저 그런 걸 저희한테 주시고 이러이러한 것에 따라서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서 코레일과 이렇게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진행 과정이 나와 주셔야 되는데 보시면 집행부들이 다 그런 게 없어요.

거꾸로 의원이 과장님한테 여쭙는 거예요. 입장이 반대로 됐다는 얘기예요.

조금 전에 윤미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집행부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질의의 요지 핵심이 뭔지에 대해서 답변을 정확히 해 주세요. 그래야지 저희 상임위 돌아가는 것 보면 위원님들은 3분, 집행부는 5분, 사실상 5분 들어봐도 핵이 없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협조 요청을 부탁드리고요.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용역에 대한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관광에 대해서 사실상 저희 안산시는 구체적인 용역이 앞서는 게 아니고 어떤 걸 특화시켜서 어떤 용역을 할 건지에 대해서 먼저 주제가 나와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그 답변을 제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네.

○관광과장 최경호 당연히 용역으로 머물러서는 이건 안 됩니다. 실행 계획을 짜는 겁니다. 그래서 부서장 워크숍을 당초 7월 17일 한번 하고 마려고 했는데 9월 12일 2차 워크숍을 또 합니다.

그건 왜 그러느냐 하면 1차 워크숍 때 각 부서장들이 주문했던 사항들이 있거든요. 그 사항들이 반영됐는지 여건들이 제대로 됐는지 이걸 다시 저희가 한번 짚으려고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예.

계속해서 김정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택위원 사실 어제 태풍 볼라벤이 큰 피해 없이 물러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본부장님, 그래도 일부 시설 파손이 많이 된 걸로 보고를 받았거든요.

문화체육관광본부에서 피해 입은 현황 간략히 얘기 해 주시겠어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의 체육시설물이 상당히 많은데 일부 나무가, 예를 들어서 선부동 선부배수지 같은 데는 들어가는데 나무 세 그루가 넘어졌고 그 다음에 바람막이 펜스가 부서지고, 은하수공원 같은 데는 배드민턴 위에 쳤던 천막들이 무너지고 이런 부분들이 있고요.

그 다음에 신길족구장 관계도 족구장의 바람막이가 넘어지고 그 다음에 남산뜰의 배드민턴장 이런 것이 약간 기울어지고, 그 다음 풍도 선착장에 부장교 받침이 6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조금 부서진 것 같고 그래서 정확하게 판단을 하기 위해서 있고, 또 행낭의 배 한 척이 침몰된 것 같고요. 그 나머지 사항은 크게 없습니다.

볼라벤 태풍이 지나가면서도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데 우선적으로 나무 부러진 것들은 조치를 하도록 하고 또 체육시설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도시공사하고 우리 시하고 같이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조치,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제가 질문을 왜 드리느냐 하면 어제 오늘 사실 태풍 피해로 인해 가지고 사용하시는 회원이라든가 시민들의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복구를 빨리 해야 되는데 사실 예산 부분이 또 있지 않습니까. 재난이니까 예비비로 사용할 수 있는 사항은 되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그 부분은 조금 더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부서에 예산은 있어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없는데 예비비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 한번 재난관리하고 같이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파손된 부분 시설물 자체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이거든요. 어쨌든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도 있고 인력이 수반되는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본부장께서 말씀하신대로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신경 써 주시고요.

이번에 27회 시민의날 체육대회를 개최하잖아요. 돌아가면서 동 체육대회, 구 체육대회, 시 체육대회 하는데, 이게 25개 동이 다 참여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개최 계획을 보니까 시간이 체육 행사는 11시부터 17시까지로 되어 있는데 종목은 상당히 많아요. 이 종목을 25개 동이 다 소화할 수 있느냐 의아심이 드는데, 이런 많은 종목을 어떻게 경기를 하려고 그러는지 의구심이 들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25개 동 체육회장님들이 다 모이셔 가지고 자주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종목을 저희가 선택했고요. 그 다음에 배구라든가 시간상 오래 걸리는 것은 예선을 거쳐 가지고 시간을 저희가 맞춰서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예선전을 미리 한다는 얘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시간이 많이 걸리는 종목은 예산을 치러 가지고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물론, 체육회장들이 상의해서 결정하겠지만 실제적으로 체육대회 같은 경우도 매년 해 보면 사실 선수 수급하는 게 쉽지 않아요. 대부분 선수라 하면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회원이라든가 임원들 이런 분들이 많이 참여하는 사항이거든요, 체육대회 자체가.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이것은 예선전까지 이렇게 치러 가면서 시간적인 할애가 많이 되어야 된다고 보고, 또 동에서도 상당히 애로 사항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 다 검토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저희가 몇 번의 회의를 거치고 또 앞으로도 한두 번 더 할 거고요. 그래서 종목이고 예산 관계고, 이번에는 동별로 한 900만 원씩 배정하고 그래서 충분히 회의를 거쳐서 부족한 점들은 보완 하니까 만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정택위원 제가 미리 자료를 받아봤는데 올해 예산이 3억 2천만 원 정도 책정이 확정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동별로 25개 동 인구 대비해서 지급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인구 대비 아니고요. 900만 원씩으로 일괄 지급으로, 300명 참여 하에 900만 원씩 지급하고 안산공대에서 하니까 초지동만 음식비 주민들이 많이 오니까 거기만 조금 배려하는 차원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려고 그랬던 거예요.

매년 보면 인구 대비해서 하는데 체육대회는 인구하고 상관이 없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하면 참여 인원이 예를 들어서 300명이다 이렇게 우리가 예정을 잡고 하잖아요. 그러면 똑같이 300명 참석하는데 어느 동은 인구가 적다해서 700만 원 주고 어느 동은 800만 원 주고, 이런 상황이 매년 그렇게 됐었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런 상황이 많이 있었는데,

김정택위원 그래서 제가 그것을 지적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25개 동을 동등하게 지급한다 이렇게 과장님 말씀하시니까 그건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어쨌든 체육대회도 그렇고 내실 있게 해야 될 것 같아요. 행사 위주, 그러니까 기획사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비용 자체가 많이 지출되고 어떻게 보면 체육대회 취지에 많는 비용 자체가 되어야 되는데 맨 행사성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도 알차게 대회를 준비하시고 예산 자체도 많은 예산이 아니니까 낭비성 없이, 동에 이렇게 많이 배분해 주는 것은 상당히 좋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동도 상당히 이번 체육대회 예산이 많이 오는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좋게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체육회에서 행사 준비하는데 예산을 많이 소요하지 말고 동에 많이 할애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갖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존경하는 윤미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환경마라톤도 어쨌든 체육진흥과에서 사실 요즘에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걸로 제가 보고를 받고 있고 회의도 일주일에 두세 번씩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참가 인원도 목표치를 채웠고, 해서 사실 예산도 도비도 원래 당초에는 1억 정도나 1억 5천만 원 정도인데 2억 정도 이렇게 확보를 하셨고, 해서 충분한 소요예산이 4억 7천만 원 정도 되는데, 예를 들어서 6천 명 정도가 참가비를 접수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김정택위원 기타 1억 2천만 원은 참가비로 책정된 금액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7천 명에 대한 참가비 추정치를 1억 2천만 원 정도 잡으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대부분 마라톤을 보면 이번 바닷길환경마라톤 같은 경우도 사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올해 상당히 체육진흥과나 체육회나 생활체육회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공인 인증도 받았다는 보고를 받았어요. 마라톤 코스가 정식 공인 인증도 받고 국제대회나 전국 규모로 할 수 있는 기틀은 마련됐는데 문제는 예산이 제가 이렇게 보면 참가를 한 어디 마라톤을 비교해서 보면 우리 바닷길환경마라톤처럼 기념품을 이런 식으로 이렇게 많이 지급하고 예산을 많이 쓰는 대회는 없어요, 솔직히.

물론, 예산이 많고 그러니까 참가를 독려시키고 어쨌든 홍보적인 차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을 봤을 때 좋은 기념품을 지급하는 건 좋겠지만 사실 시비 1억 5천만 원도 상당히 지난번 상임위에서도 그렇고 예산결산위에서도 그렇고 예산 부분에 대한 과대한 예산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초 취지에 맞는 마라톤, 그러니까 체육이라는 취지에 맞는 행사성이 아닌 체육 행사라는, 경기라는 부분을 담아서 경기를 치러야 된다, 이건 행사가 아니라 경기라고, 행사가 20%이면 경기 80%로 해서해야 된다 이런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기념품 자체도 사실 지역에서 나오는 생산품을 이렇게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또한 이렇게 많은 예산이 기념품으로 들어가고 상품으로 들어가고 이런 부분은 조금 지양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저도 동감하는데 저희가 이렇게 짰을 때 이 대회가 작년에 이어서 두 번째인데 이 대회가 계속 앞으로 지속되어야 될 대회이기 때문에, 이번에 7천 명이 접수했는데 안산은 1천 명이고요. 나머지 6천 명은 외부인입니다.

사실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외부인을 많이 모집하기 위해서 기념품을 다른 대회보다 더 많이 줬는데 이 대회가 알려지고 나면 내년부터는 기념품을 줄여서 내실 있게 예산도 줄여서 알차게 전국대회를 유치 잘 되게끔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렇게 하셔야 되고요. 어쨌든 공인 인증까지 받았으니까 과장님 말씀대로 동호인뿐만이 아닌 엘리트들도 많이 참가해서 정식으로 기록을 낼 수 있는, 풀코스에 많은 인원이 참가해서 마라톤경기라는 인식을 많이 심어줘야 될 것 같고요.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뭐냐 하면 항상 언론사하고 같이 주최하잖아요. 이번에 보니까 경기일보하고 같이 공동 주최로 되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김정택위원 주최하는 측에서 준비하는 홍보적인 측면만 해 주는 건가요? 언론에서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저희가 홍보비로 1500만 원을 경기일보에 줍니다. 그런데 1500만 원을 주는데 신문은 하여튼 10번 이상 크게 나오고요.

김정택위원 어떻게 보면 주최하는 측에서 같이 비용을 하면서, 여기는 되레 홍보비를 받으면서 이렇게 공동 주최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볼 때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원래 주최하고 주관하는 측에서는 이렇게, 사실 언론도 마찬가지고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런데 이건 홍보를 되레 주고 같이 공동 주최한다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조선일보 조선마라톤도 사실 조선일보에 돈을 주는 게 아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약간의 광고비, 그러니까 많은 광고비는 아니고요.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업무보고 43쪽에 보면 수자원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 있잖아요.

매년 방류 사업을 하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네.

김정택위원 제가 작년에 언론에서도 본 것 같은데 우리 직원들이 나가서 체크를 다 하겠지만 단가 자체도 비싸고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는데 방류량이 이렇게 해서 확인 절차라든가 이런 부분을 정확히 하고 있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그것은 도나 국립수산과학원 이런 데서 사후에 조사를 합니다. 효과가 있는 걸로 나타났고요.

그 다음에 어획되는 양 이런 걸 봤을 때 어업인들도 효과가 있는 걸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효과라는 건 당연히 있겠죠. 그런데 방류하는 부분에 있어서 요즘 동영상 촬영이라든가 여러 가지 확인하는 부분에서 투명성 있게 되느냐, 대부분 용역을 줘서 업자를 선정해서 이걸 하는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네.

김정택위원 공식적인 업체에서 이렇게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이것도 우리가 조달 입찰 보거나 이런 부분이 있나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입찰을 봐서 신청 업체가 들어오면 거기서 최우선 업체를 방문해서 물량이 되는지를 조사하고 그 다음에 취어의 건강상태라든지 이런 것을 채취해서 수산과학연구원이나 이런 데 전문기관에 질병이 없는지 질병 검사라든지 이런 걸 한 다음에 납품을 받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납품 받아 방류할 때는 동영상이나 이런 걸 촬영해서 확인 절차 다 해서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네.

김정택위원 바지락도 매년 이렇게 살포를 하는 부분인가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이것도 도비 지원 돼서 추진하는 건데 이것은 마을 공동어장에 살포해 주면 마을 주민들이나 또 체험객들한테 돈을 받아서 그 수익은 마을 공동 수입으로 이렇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개인한테 하는 게 아니고 마을 단위로.

김정택위원 이것을 어촌계에서,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신청이 들어오면 관리하면서,.

김정택위원 관리해서 거기의 수입금, 그러니까 들어가면서 입장료를 받으면 그 돈은 마을 주민을 위해서 사용한다?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그렇죠. 마을 공동 수입으로.

김정택위원 어촌계에서 수입으로 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마을 주민 전체?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마을 공동 수입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것은 과장님 확인해 보셨어요? 사용하는지.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방류 사업도 매년 어쨌든 대부분 대부도 어민들 아닙니까?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김정택위원 거기에 대한 방류 사업하면서 평가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도 정확히 매년 체크는 다 하고 계신 게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어민들 의견을 받고 또 상급기관의 지침으로 내려오는 사항이 있고 그래서 그걸 중첩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단원미술전시관 건립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이게 시리즈물로 1탄, 2탄, 3탄이 나오는 그런 기분입니다.

원래 처음에 이전할 당시의 시급성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송두영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고, 또 2단계 건립할 과정에 있어서도 저희 전반기 기행에서 굉장히 많이 논란이 됐던 부분이 1단계 사업도 15억 범위 내에서 분명히 하겠다라는 그런 확답을 받았었거든요. 그 중간에 설계 변경에 있어서도 의회의 업무보고도 없었습니다.

그래놓고 추후에 예산을 확보하는 그런 시점에 와서 2단계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김홍도교육관 건립의 필요성을 사전적으로 충분히 검토하고 계셨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 부분 작년에 저희가 계획이 있었으면 보고를 드렸을 텐데 사실은 그런 게 없었습니다. 올해 다 종료되는 걸로 했었는데 올해 아까 말씀드린 부분 같이 그렇게 다시 이 부분이 문광부에서 추진되다 보니까 그러면서 8월에 일단은.....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설명을 다 들었는데 저는 아쉬운 게 뭐냐 하면 이러한 교육관 건립의 문제 자체도 물론, 나중에 추후적으로 발생한 부분이지만 그러면 전반적으로 문화 공간에 벨트로 묶는 부분은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당시 미술관이 이전할 당시에는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이 충분히 예측되거나 밑그림이 없었어요. 그리고 건물의 시급성 때문에 옮겼던 부분이거든요. 그때 논란이 됐던 부분이 그때도 홈플러스 증축 문제하고 맞물려가지고 굉장히 교통 문제 가지고 첨예하게 부서 간에 얘기도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찾았던 게 결국에는, 아까 과장님 말씀 중에 홈플러스에서 6억을 들여 가지고 브릿지 가감차로 설치공사는 시를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들 경영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방편으로 어쩔 수 없이 그 분들이 그 쪽에서 이 시설을 하는 것이지 우리,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물론, 홈플러스에는 그런 부분도 있지만 사실 이 부분은 안산시에서도 필요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는 우리 시 나름대로 고민을 했어야 되는데 그걸 같이 연계해 가지고 그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런데 그 당시에 상당히.

박은경위원 서로 해법을 풀어냈단 얘기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따지면 홈플러스는 잠재적인 고객을 확보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저희가 홈플러스뿐이 아니라 노적봉에서 가감차로선을 하고 있거든요.

박은경위원 예, 제가 또 말씀드리는 게 물론, 나름대로 다 그런 명분도 있으시고 어려움도 있으셨다는 것 충분히 합니다.

그러면 김홍도교육관을 건립하려고 했는데, 부서의 의견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이걸 추진하는 과정에서 행정적으로 타 부서와 협의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논의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타 부서는 어디를,

박은경위원 예를 들어서 이것 건물을 지으려면 공간적인 문제에서 분명히 또 교통문제도 언급이 될 것이고, 건축과 문제 이런 게 사전에 논의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것은 전시관 내에 바로 그 공간 내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건축 부서하고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런 문제들이 공간 내에서 하는데 공간이라는 게, 건축물이라는 게 유동적으로 옮길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사전적인 충분한 배치가 나와서 이루어지는 건데 저희가 처음에 이전할 당시에 갔을 때도 그렇게 충분한 공간 배치가 아니었거든요.

그러면 더 이상 그 이상의 부지를, 예를 들면 여기도 400평방미터 되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 교육관 앉히려면 그 내부에서 또 나름대로의 공간 배치에 대한 효율성이 따라줘야 되는데 그런 공간이 나와져 있느냐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 부분은 2층으로 공간을 하고 그 주변에 야외전시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큰 밑그림이 없는 상태에서 그때 그때 이루어지는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나중에 좀 더 추진하는 과정 중에서 설계 용역이라든가 그 과정들에 대해서 논의가 될 부분이겠지만 그런 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사실 1,2단계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부서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 상태였는데 이런 걸로 해서 추진하는 부분이라 이 부분은 양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꼭 거기로만 가야 될 이유성이 있는지 공간에 대한.....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단원전시관이라는 게 계속 대관 위주로만, 전시관을 건립했다 하더라도 전시 위주의 이런 것 밖에, 대관 위주밖에 할 수가 없어서.

박은경위원 교육관의 프로그램도 아까 김동규 위원님께서도 얘기하셨지만 그것과 연계해서 한번은 고민을 해 보셨으면 하는 얘기이고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향교 복원 추진 관련해서 나름대로 추진 계획을 보면,

○위원장 한갑수 박은경 위원님, 잠시 정회했다 추가 질문하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다른 위원님들 하시겠대요?

○위원장 한갑수 예.

박은경위원 그래요? 이것 하나만 그러면 문화예술과이니까.

○위원장 한갑수 조금 있다 추가로 하세요. 제일 먼저 드릴 테니까, 연계성으로 드릴 테니까요.

박은경위원 네, 그러세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잠시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서 15분 간 1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1시 30분까지 15분 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17분 회의중지)

(11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아까 질의하시다 만 박은경 간사님 먼저 해 주세요.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입니다.

짧게 하려고 했는데 더 그러면 이어서 할게요. 아까 미술관 관련해서요.

교육관에서는 그러면 어떤 교육을 누구를 대상으로 하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명칭은 교육관으로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거기에서 하는 것은 콘텐츠 개발을 하고 또 단원 김홍도에 대해 된 게 영인본실 하나거든요. 그런 단원 김홍도 작품을 미디어아트 같은 걸로 만들어서 상영을 한다거나 다양한 사람들이 왔을 때 김홍도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설이라든가 이런 부분, 저희가 콘텐츠를 개발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의 사업들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요? 좁은 공간이라고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영상물이라든지 그런 해설은 이루어지고 있는데 18억에 대한 건립 관련해 가지고 사전적으로 내부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 없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것은 건물을 짓고 그 다음 앞에 홈플러스에서 위로 올라가는 도로가 다 여기가 차단이 됩니다. 거기에 야외 조각공원을 조성할 그런 계획으로 일단 사업비는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사업비로 하는데 내용이 담겨져 있지 않은 사업비 확보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그냥 거기의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안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돈만 많이 들여 가지고 좁은 공간에서 이것저것 많이 하느니보다는 문화라는 게 향유하는 거고 느끼는 거고 시간적인 여유, 시각적인 공간적인 여백이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것 없이 너무,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것 실행 단계에서는 상임위원회에 보고를 드려서,

박은경위원 예를 들어서 저는 교육관이라고 했기 때문에 교육관의 대상이 아이들, 아동을 위한 학생들을 위한 거라면 좀 더 교통이 편한 곳도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이곳의 공간 자체가 처음에 미술관이 이전할 당시부터 굉장히 교통과 관련돼서 여러 논란이 있었던 부분인데 2단계까지 건립을 하는 부분 어쩔 수 없지만 또 거기 좁은 공간 배치에서 교육관이 들어가는 부분은 한 번 더 심도 있게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부서와도 말씀을 드렸던 게 공간,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공원 조성 계획 변경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박은경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되어야지 우리 부서의 의견만을 가지고 추진하다가 나중에 이런 절차에 있어서 막혔을 때 푸는 문제,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향교 복원 관련해서 여기 보면 규모에서 개인 소유의 땅이 꽤 많이 차지하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박은경위원 향교 재단 소유의 땅도 있지만, 이런 부분은 사전적으로 다 얘기가 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아직 이 부분은 저희가 하지는 못했습니다.

개인 소유가 삼성가 재산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 아직 협의는 못했고 일단 저희가 현장 방문했을 때 임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산 속에 있습니다. 여기를 일단 향토문화재로 지정을 하면서 그런 단계에서 삼성 측과 협의를 해서 어쨌든 이게 문화적인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협조를 구할 생각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아직 그 분들하고 접촉이 없으셨다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여기가 들어가는 출입구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출입구이기 때문에 더 중요한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보면 전체적으로 땅의 규모를 봤을 때 개인 사유지가 쉽게 말하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것은 지속적으로 저희 시에서 나서서 협의할 생각입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게 너무 아직도 전혀 이런 부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추진하겠다고 하반기에 왔기 때문에 또,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올 하반기 추진은 아니고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으로 해서 일단은 복원 계획을 낸 겁니다. 이 부분 지금부터 사전 절차를,

박은경위원 아니, 왜냐하면 그게 추진이 안 된 상태에서 2013년 상반기에 문화재로 지정하겠다고 이렇게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일단 문화재로 지정하는 것은 향토문화재이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보면 추진할 당시 추진 방법이 시 직영 또는 민간자본보조 이렇게 두 가지 나와 있는데, 이것은 어떤 식으로 하시겠다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것도 재단 측하고 협의하는 사항으로써 이것은 좀 더 보면서,

박은경위원 구체적으로 얘기가 되신 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일단은 구체적인 것까지는 자기네가 기증을 한다거나 이런 부분은 아니었는데 일단 그 쪽에서 향교 복원으로 우선적으로 계속 저희 시에 요구를 해 왔던 사항이기 때문에 문화재로 지정하고 그 다음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자부담을 시킨다거나 아니면 시에 귀속시키는 부분을 지금도 얘기는 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정은 안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렇게 저희에게 보고하기까지의 사전적으로 어느 정도 깊이 논의가 된 그런 게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유교 관련,

박은경위원 예, 향교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 분들하고는 얘기를 수차례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수차례 했는데 몇 년 동안이라든지 이렇게 꾸준히 이런 부분에 대해 이루어졌는지.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 부분은 2004년부터 진행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 동안 이게 추진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이 분들 의회도 방문을 했었습니다. 기행,

박은경위원 저도 한번 용역 보고회 때도 그 분이 의견을 피력한 걸 들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저희 부서에서는 어쨌든 조선시대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이것을 복원을 한다 그러면 상당히 저희 시로써도 자부심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좀 더 의지를 가지고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반기에 상임위에서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논의가 됐던 내용들이 있으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논의된 것은 없었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처음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요.

이건 좀 더 추후에 추진 상황을 봐야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추진 상황은 계속 저희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의료관광 활성화 관련해서요,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보면 의료 현황 해 가지고, 관광 현황해서 우리 유치 병원이 6개 있고, 외국인 환자 유치 업체 해 가지고 에이전시 4개를 여기다 기재해 놓으셨는데 이게 우리 안산에 있는 업체입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의료관광은 이제 시작하는 그런 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다른 도시도 다 마찬가지로 그런 실적들이 별로 없고 현황이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앞으로의 비전을 보고 하시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실질적인 실적을 본다면 20명이 한도병원에서 1억 5천만 원 외화 획득의 실적을 냈는데 무슨 수술하신 겁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강남 같은 경우는 성형 쪽으로 많이 하는데 우리 한도병원 쪽에는 척추, 암 그리고 건강진단 이쪽에 특기로 해서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0명이 1억 5천만 원.

아까 말씀하신대로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고 하시는 건데 여기 보면 통역 인력 해 가지고 107명이 있는데 러시아어, 몽골어, 아랍어, 베트남어, 중국어, 물론,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통역 인력이 있다는 것은 중요한 건데 우리 안산시에 주로 찾아오는 관광객은 어느 나라가 주 관광객입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타깃을 일단은 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의료관광을 하게 된다면.

고양시 같은 경우는 러시아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강남 같은 경우는 어느 나라가 아니라 거기는 성형이라든지 이런 걸 주 진료하는 그 쪽으로 선택을 했고요.

저희 안산 같은 경우는 하게 된다면 중국이나 러시아 쪽이 맞지 않을까, 일본도 포함되는데 이건 고민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요.

중국은 저희하고 자매결연 맺는 도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도 같이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고민을 할 겁니다.

박은경위원 우리 안산에 있는 병원 중에 어떤 의료 기술이 특출해서 상대 나라에게 그런 부분 인지도가 높아 가지고 올 수 있는 그런 기술력 확보가 먼저 우선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을 향후 좀 더 추가적으로 추진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이것은 다음 주에 위원님들께 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의 그런 부분이 충분히 검증된 겁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인력풀로 봤을 때는 2천 명 이상의 학생이 지금 있고요. 여러 가지 학과가 있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단순하게 의료관광에 대한 연계 관광만 하는 게 아니라 비자부터 편의를 다 같이 연결시킨다고 한다면 다른 데보다는 굉장히 승산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도 어쨌든 의료관광이란 건 특성화 관광 프로그램이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전문성은 확보되어야 될 것 같아서 물론, 이제 시작 단계이시니까 후에 그러면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요.

관광종합개발과 관련해서 대송단지의 바다향기 테마파크 조성 거의 마무리 단계이신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올해 사업 구상한 것에 대해서는 현재 2차 공사까지 진행한 걸로 알고 있고요. 공사는 시민공원과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1차 공사는 완료했고 2차 공사는 현재 한 70% 이상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어쨌든 시민공원과에서 주 부서이긴 하지만 관광과에서 연계해서 대부도의 그런 프로그램으로 가셔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관광은 전부 연계를 시킬 수밖에 없죠.

박은경위원 예,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사전적으로 부서와 연계돼 가지고 어떻게 진행할 건지에 대한 그런 것들 밑그림이 있으시냐는 얘기죠? 향후 진행에 대한.

○관광과장 최경호 그 부분도 종합개발계획 용역 안에 배치할 겁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앞서 말씀드렸지만 반대쪽에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고 그 안에 대부도하고 송산을 이어가는 대송단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는 활용을 해야 됩니다.

여러 지금 얘기들이 나오는데 그림을 기획 예산 쪽에서 정책을 구상하고 있고 이 부분 저희도 다룰 거고요.

같이 연계할 수 있는 관광들을 가져가야 되는데 일단 주민들도 친환경 농업 쪽으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까지 다 망라해서 앞으로 가져가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저도 다 조형물을 보지는 않았는데 일부 보니까 약간의 네덜란드 풍의 풍차 같은 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걸 보면서 아쉬운 게 대부도와 연계해서 우리 안산시의 관광 프로그램 중에 그런 뭔가 특화된 이미지를 거기에 심을 수는 없는지, 꼭 이렇게 조형물이 풍차만 들어가야 되는 건지, 우리 안산을 상징할 수 있는 뭐 없을까 하는 그런 쪽 고민을 해 봤거든요.

과장님께서 그런 큰 틀 안에서 함께 다른 부서와 협력하셔 가지고 추진하셨으면 합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추가 질문 하시죠.

김동규위원 경기안산항공전에 대해서 여쭤 볼게요.

제가 휴식시간을 이용해 가지고 선관위의 답변을 받아봤는데 65세 이상 무료, 전·의경, 단기 하사 이하 군인 무료, 장애인 전액 무료 등등이 있는데 시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이렇게 무료로 하는 게 선관법 위반이 아니냐 그랬더니 답변이 주최는 하지만 주관은 경기관광공사에서 하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 그랬는데 해석이 너무 틀린 것 같아요.

주최는 뭡니까?

예산서부터 해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주면서 관리 감독 운영을 하라는 것은 주관을 하라는 경기관광공사이고 그러는데 경기도하고 안산시에서 돈을 대 가지고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에 저는, 제가 판단했을 때는 이건 선거법 위반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무료의 개념이라는 것은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는 규정이 있어야 되거든요.

우리가 예당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부분도 거기 지원 조례에 규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당연히 지방자치단체나 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도 근거에 무료 규정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은 그런 규정도 없이 대폭적으로 65세 이상 그리고 장애인 등등 전·의경까지 전부 다 해 가지고 무료로 하고 있는데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답변 드릴까요?

김동규위원 네, 답변하세요.

○관광과장 최경호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고 있는데 그 동안 추진할 적에 선관위의 유권해석들을 전부 받고 시작합니다, 저희 행사하는 것은.

김동규위원 유권해석을 어떻게 구두상으로 받았습니까, 서류상으로 받았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글쎄요. 제가 그것은 1차 처음 시작할 때의 진행 상황은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은데 행사를 할 적에는 항상 가서 우선 구두로 상의하고요. 두 번째는 상의 한 걸 가지고 부족하거나 아니면 확정이 안 된 사항,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서면으로 질의를 합니다.

김동규위원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고 최근 우리 안산시에서는 조례를 개정하는 부분 중에서도 선거법과 관련해서 위반의 여지가 있다 해 가지고 시장이 주는 시장상이나 이런 부분들은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예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생각하는 그런 수준하고 법의 해석하고는 차이가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정확하게 공문으로 해 가지고 받아보세요, 그것도 빠른 시일 안에.

그리고 하나, 이렇게 대폭적으로 무료로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글쎄요. 우선은 선관위의 해석 관계를 제가,

김동규위원 아니, 해석을 떠나 가지고.

○관광과장 최경호 이것까지 우선은 하고요.

그것을 제가 여기서 답변 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고요. 만약에 그렇다고 한다면, 지난해도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면 이 부분에서 어떤 제동을 걸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김동규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는 부분이고, 또 아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면 그때서야 시정되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이 부분은 의회에서도 몇 년 째 다뤄봤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제기를 하신 의원님들이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없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마치 그러는 것처럼 제기가 된 시점에서 다시 확인을 해 주십사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65세 등등등 해 가지고 대폭적으로 무료의 폭을 어마어마하게 늘린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글쎄요. 여러 사안들이 될 것 같습니다.

가령 65세는 요즘은 고령화 사회이니까 어르신으로 한 쪽에서는 보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무튼 찾아올 수 있게끔 하는 거고요.

항공전 타깃은 사실상 어린 아이들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 포스도 ‘꿈과희망’이라고 하는 얘기를 썼는데 아무래도 가족 단위로 올 수 있게끔 어떤 유인책도 될 수 있고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아주 파격적인 무료의 범위인데요. 그러면 입장하는 관광객이 한 40만 명 정도 됩니까? 그 중에 무료로 해 가지고 들어오신 분들은 얼마나 돼요?

○관광과장 최경호 글쎄요. 숫자 카운팅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저도 보고서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사실 이 자리에서야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게 선거법의 그런 부분 또 행사에 많은 사람이 오게 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해 가지고 전에 없이 이렇게 무료의 범위를 넓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되겠다하는 부분이에요.

우리가 통상적으로 보면 65세 이상 무료로 하는 부분은 규정이 없으면 하기 힘든 경우거든요. 그리고 65세라하면 지금은 90세, 100세 바라보고 있는 그런 세대에 결코 우대 조건으로 들어가지도 않은 부분들 아니겠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글쎄요. 65세 어르신들 할아버지가 되시는데 어르신들이 개별적으로 오시지는 않을 것 같고요. 가족 단위로 오는데 같이들 이렇게 아들 손자하고 같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김동규위원 바라보는 시각의 각도에 따라서 사물이 달리 보이는 것하고 똑같아요.

과장님이 그렇게 바라보시니까 그것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바람직하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봤을 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그냥 무작위로 다 올 수 있는 그런 조건이에요. 그렇다면 차라리 전체다 무료로 해 가지고 다 오시게 하지,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그 부분은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의료관광에 대해서 이게 우리 시에서 이야기 나온 지 채 1년도 안 됐죠? 의료관광.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때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저희들이 심각하게 지적을 했었는데, 박은경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안산에 그런 인프라가 있느냐, 그런 마인드가 있느냐 그리고 우리가 선점해 가지고 간다고 하지만 이미 의료관광은 서울의 강남, 인천, 부산 등등에서 선점해 가지고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저희 의회에서 지적을 했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됐는지 안 보이고 지금에 와 가지고 지원 조례 그 다음에 지원센터를 만들어야 되겠다, 그것도 본예산에 하는 게 아니고 아마 추경으로 할 계획인 것 같아요. 올해 안에 벌써 한다는 계획이 나와 있으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추경은 안 하고요. 조례를 제정한 다음에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행·재정적인 사항들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동규위원 내년도에?

○관광과장 최경호 예.

김동규위원 저는 이것에 대해서 부정적이에요.

과거에 우리 관광 활성화한다 해 가지고, 몇 가지 사례만 들어 볼게요.

대부도에 한참 유행했던 게 보령의 머드축제라고 하니까 기계 사다가 그 기계 지금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종현마을인가 거기에 설치해 가지고.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해양수산과장 이경래입니다.

선감어촌체험마을에 설치한 건데 그것은 선감어촌체험마을에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거의 볼 수가 없는데요. 지금도 그것 이용합니까? 머드축제하고 안산에서.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축제식은 아니더라도 프로그램에 온 학생이나 이런 대상으로 해서 머드 제품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그런 것에서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때 참 휘황찬란한 계획을 전부 설명하면서 의회에서 예산을 가지고 갔었는데 지금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두 번째, 그 쪽의 독살체험장 엊그제 가봤더니, 활용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독살체험장 시설은 되어 있는데 운영하려면 또 보완적인 부분이 필요해서 아직,

김동규위원 그렇죠. 그것 보니까 모래가 쌓여 가지고 고기들이 독살체험장이 아니라 자기네들 유원지처럼 왔다 갔다 하겠던데요.

그런 몇 가지 사례들이 쭉 있습니다.

관광하고 혹은 농민, 어민의 소득 증대 등등 해 가지고 계획은 많이 세우지만 그때 지나면 사라져버리는 그런 사업들, 우리 또 시작하고 있는 모래 살포 해수욕장 만든다고 하는 사업도 예전에 했다가 다시 지금 합니다만, 저희 의회에서는 의구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이런 부분들, 의료관광 사업도 저는 계획은 굉장히 좋습니다. 선구적으로 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기본 인프라나 인적 자원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도병원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김동규위원 한도병원의 20여 분이 1억 5천만 원이라 하면, 지금 보니까 20여 분 유치했다는 것 아닙니까? 1억 5천만 원이면 얼마라는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아니요, 시간이 없으니까.

그 분들이 주로,

○관광과장 최경호 제가 답변을 안 하고 그러면 좀 답답하시지 않습니까?

김동규위원 아니, 키포인트만 답변해 주세요.

이 분들이 어떤 수술을 받고 어떤 의료서비스를 받은 분들이에요? 20명이.

○관광과장 최경호 아까 말씀드렸지만 척추, 암 쪽으로 했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 한도병원에서는 건강진단 할 적에 50% DC하는 시책을 가지고 갔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사람들이 와서 건강진단만 하는 게 아니고 건강진단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료관광하고 연계된 상품들을 생각하게 되죠.

결국 패키지 쪽으로 가는데 우리 안산 같은 경우는 주변에 가령 베르아델이 있고 또 수목원이 앞으로 개장이 될 거고요. 또 리조트가 있기 때문에 와서 골프를 즐기고 같이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데보다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유리하겠다.

김동규위원 건강검진이었습니까, 아니면 질병을 치료한 겁니까? 암이나 척추측만.....

○관광과장 최경호 한도병원은 건강진단을 받게 되면 50% DC하는 시책을 가져갔고요.

김동규위원 그래서 20명이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이렇게 벌였다고 하는데.

○관광과장 최경호 척추암 쪽의 수술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척추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김동규위원 그러면 척추암을 치료하시는 분들이 골프도 하고 베르아텔 가 가지고 승마도 하고 그럴까요?

○관광과장 최경호 단순하게 척추암을 말씀드린 거지 진료 과목은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여기 보면 동보한의원도 있지 않습니까?

김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런 어떤 아니, 우리 관내 병원들이 수준이나 질이나 시설이 낮다는 것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선점하고 있는 그것도 일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이 앞서가고 있어요.

특히, 성형 분야 같은 경우는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로 받고 하고 있는데 그 이외의 의료 분야는 특화된 병원들이 따로 있습니다. 따로 있어요.

예를 들어서 그 전에도 할 때 그러면 우리는 누구를 이렇게 유치하느냐에 대해서 동남아는 오지도 않아요, 어마어마한 돈이 많이 드니까.

우리가 다문화거리, 전부 동남아인들이잖아요. 필리핀이나 베트남이나 태국 이런 데서 올까요? 의료보험도 안 되고 그럴 텐데요.

그렇다면 결국은 유럽 쪽이나 등등의 그 쪽에서 와야 되는데 이 분들이 우리 안산에서 과연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고 완쾌가 돼 가지고 가겠느냐, 이 부분 고민을 해 봤을 때 서울이나 인천이나 부산에 비해서 저희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 한호전 말씀하시는데 한호전에 의료 관련 코디네이터과가 이제 생겼죠? 이제.

한호전은 어떤 학교입니까?

2년제 과정을 가르치는 학교이고, 두 번째, 호텔의 외식 조리, 호텔 관광, 이게 전문화한 학교죠. 의료 분야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학교죠.

그런데 어떻게 여기다 위탁을 해서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는 것인지.

예를 들어서 큰 병원 같은 데는 의료관광에 대해서 자체적인 어마어마한 인력을 가지고 꾸려가고 있어요, 서울에 있는 큰 병원 같은 데.

관에서 나서는 것보다는 이미 그 분들은 자기네 병원의 이익을 위해서 뛰고 있는데 우리는 이러한 인프라를 가지고 뛰어들겠다고요?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말씀드려도 될까요?

김동규위원 네.

○관광과장 최경호 고대병원이 최근에 당일 수술센터로 이렇게 각 신문에 나왔고요. 또 단원병원 같은 경우도 최근에 인증 의료기관으로 해서 이렇게 보건복지부에서 인정을 받은 것 같아요.

저희가 시작하는 게 안산시가 앞장서서 하는 게 아니라 또 한호전이 앞장서서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의료기관들을 같이 모아서 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구상한다고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저희가 일방적으로 가는 게 아니고 행정기관이라고 하면 행·재정적인 지원이라든지 이런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새로운 사업은 항상.....

김동규위원 과장님, 이렇게 보고 하는 순간 여러분들은 이미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각종 이런 부분에 참여하겠다고 지금 보고를 하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1억 5천만 원도 제가 아까 딱 말씀을 드린 게 아니라 보고서에는 이렇게 있지만 이 부분도 더 디테일하게 만들어서 줄이겠다고 말씀드린 거고요.

김동규위원 그리고 조금 있으면 조례 집행부 발의해 가지고 올라올 것이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김동규위원 의회 보고 하고 나서 여러분들은 그런 행정 행위를 할 것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예.

김동규위원 이미 결정을 해 놓고 의회의 의견을 이렇게 청취하는 것이고 업무보고를 통해서, 저는 그래서 정확하게 전달하는 거예요.

전에 제가 몇 가지 사례를 이야기했던 것처럼 시기적으로 이러한 부분이 호응을 많이 받고 있으니까 시작은 합니다만, 결과 없이 용두사미로 사라져버리는 그런 사업들이 꽤 있는데 이것도 그렇게 되지 않느냐, 그리고 인력 측면이나 일단 병원의 시설이나 이런 부분을 봐서 우리 도시는 경쟁력이 없지 않느냐, 그래서 부정적이다 이게 제 본 위원의 의견입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저는 잘 될 것 같습니다. 한번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위원님들 간담회 통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세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우리 안산에 3급 종합병원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종합병원이요?

김동규위원 예, 말씀하신 한도병원, 고대병원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관광과장 최경호 단원병원까지 해 가지고 4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종합병원도 급수가 있는데 우리 도시에는 없어요.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사실상은 그렇습니다.

종합병원 여기 얘기했지만 의료관광에서는 종합병원보다 어떻게 보면 단일 주 전공의 진료 과목이 유명한 데가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동규위원 과장님은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만 제가 봤을 때는 기존에 있는 병원들이 조금 의료서비스를 우리 시민들한테 더 확장하기 위해서 병실이나 의료 인력을 더 확충해 가지고 3급 종합병원으로 더 나아가야 되는데 그런 의지는 전혀 안 보여요. 그래서 우리가 의료 부지에 의과대학을 유치하려고 하고 등등등 그런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물론, 관광 차원에서 접근하다 보니까 이쪽으로 가지만 보건 서비스 차원에서, 의료 서비스 차원에서 본다하면 오히려 시민들을 위해서 그런 부분에 더 확대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예, 맞습니다.

이것은 내일 같이들 만나니까요. 전달을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간단하게 두 개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27회 시민의날 체육대회를 신안산대학교에서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제가 들어보니까 음식물을 와∼스타디움에서는 조리해 가지고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신안산대학교에서 한다, 이게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런 문제도 있고요. 또 육상트랙 공사도 조금 같이 맞물려 있고요. 그런데 주가 된 게 음식물 관계,

김동규위원 그렇죠. 그런데 전혀 공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1260억인가 들여 가지고 만들어놨어요. 다른 용도로도 거의 못써요. 오직 했으면 그것 만들어 놓고 할렐루야축구단 유치해 가지고 그것 하다가 지금 그런 것까지도 없고 그러는데, 그나마 시민의날 하루라도 우리 시민들이 거기를 이용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음식 조리 이런 것 때문에 거기도 이용 못한다, 음식이 우선입니까, 아니면 시민들이 그런 좋은 조건을 갖춘 체육관을 이용해 가지고 운동장에서 시민의 긍지를 높이는 게 우선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위원님 말씀도 이해가 되는데요. 저희가 경기 종목을 그렇게,

김동규위원 음식물 때문이라면 저는 장소를 당연히 와∼스타디움으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음식물 문제도 주가 논란이 됐었고 그 다음에 경기 종목도 운동장에서 해야 될 종목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도 검토가 다 돼 가지고, 음식물 관계 또 운동 경기 종목 관계 그런 게 검토가 돼서,

김동규위원 신안산대학교에서 많은 경기를 하는데 넘어지면 부상당하고 흙바람 속에서 하고 햇빛에 그대로 다 노출되고, 심각합니다. 또 오면 텐트 다 쳐야 되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당초에 명랑음악회 쪽으로 가면 명랑 쪽으로,

김동규위원 그리고 주차 문제도 있고 등등 많이 있으니까 이 부분은 우리가 만든 운동장 우리 시민들이라도 이용할 수 있게끔 그날 하루라도 개방을 해 가지고 장소를 해 주십사 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 신도시 생활축구장 조성하는 거 있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김동규위원 대체 운동장을 계속 요구한다, 시유지에 자기네들이 운동을 하면서.

운동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겠죠. 그런데 이 분들은 자기의 권리인양 이야기를 해요, 37블록에 있다가 또 옮겨가고.

거기 또 하면 어디로 옮겨 줄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런 면이 있는데 저희가 또,

김동규위원 좋습니다. 이번에 옮겨주면서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아예 각서를 받든지, 여기에 공공시설이 들어올 경우에는 대체 운동장을 요구하지 않는다라는 그렇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노력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어딘지 아십니까?

대우6·7·9차 옆에 있는 그 부지에 시비, 도비해 가지고 임시운동장을 야구장, 축구장 하면서 거기에 이용하시는 분들한테는 그 전에 전부 받았어요, 조성하기 전에 각서를. 시설물을 철거했을 때 대체운동장을 요구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연서로 해 가지고.

당연히 이런 부분들도 가야 됩니다.

마치 시유지에 시에서 해 주고 나니까 자기네들 것 인양 이용하다가 공공시설로 다시 개발하니까 다른 땅을 요구하는 것이 자기가 권리인양 하는 부분은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 사례를 살펴보시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김동규 위원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송두영위원 저는 짧게 한 두어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해양수산과장 이경래입니다.

송두영위원 업무보고 책자 43페이지고요.

수산자원 조성사업 특별회계 예산으로 하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네,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인공어초는 풍도, 육도, 대부도 몇 군데나 인공어초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주로 풍도, 육도에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풍도, 육도예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송두영위원 올해는 특별회계 인공어초 시설 사업은 없죠?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인공어초 시설 사업은 완료가 된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인공어초 시설은 사실 막대한 사업비가 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정부나 도 이런 데서 계획에 의거해서 할 때 거기에 결부해서 같이 하게 되는데 현재 상태에서는 계획은 없습니다.

송두영위원 풍도, 육도 우리 시 관내 대부도에 다시마가 나오고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다시마가 제가 전에 풍도 갔더니 풍도에 많이 나오는 게 아니고 해안에 조금 나오는 것을 어민들이 바깥에 말려서 하는 건데 생산되는 것은 없습니다.

송두영위원 미역은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미역도 생산되는 것은 없습니다.

송두영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품종에 전복이 들어가 있어요. 전복의 먹이는 다시마 특히, 전복은 청정 해역에서 사는 것이고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네,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정말 청정 해역에서 주로 다시마를 먹고 사는데 다시마도 없는데 전복을 뿌려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다 죽어버리지. 먹이가 없는데 전복이 어떻게 살겠어요?

난 그래서 품종 선정에 있어서 이런 전복 부분 같은 것은 제외를 시켜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풍도의 바다 골재 채취 점용료가 올해 들어오고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건설과에서 해 가지고 경기도에서 일부 최근에 협의 들어온 것은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수산자원 조성 사업을 하실 때 품종에 대해서 세세히 파악하셔 가지고 방류 사업을 하셔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알겠습니다.

송두영위원 불가사리 수매 사업 중에 위탁자 사업은 공개입찰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수의계약입니까?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관내에 수협이 없어요? 왜 옹진 수협에서 위탁자로 선정이 됐는지, 혹시 우리 관내에 수협이 있다면 그 쪽에서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이것 말씀드리면, 지침 상에 수협에 위탁해서, 왜냐하면 저희가 직접 운영하기, 매번 어민들이 수거해 올 때 그것을 저희 인력이 직접 하기는 어려움이 있고요. 그래서 옹진 수협에서 어민들이 어획해 가지고 오면 그것을 공판하고 이런 부분을 거기서 같이 부대해서 하기 때문에, 그때 같이 수매를 하기 때문에 수협에 위탁해서 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7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54톤을 수매하셨는데 왜 수매 실적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겁니까?

사실 2012년도 본예산의 예산서를 보면 200톤으로 되어 있어요. 200톤 수매하겠다고 얘기했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나고 7월 30일인데 54톤밖에 안 했다면 수매 실적이 거의 미미하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이것은 당초에 수매 비용이, 그러니까 작년에는 160톤을 수거 했었고, 올해는 142톤으로 되어 있는데 수매비가 작년에는 킬로그램 당 300원이었고 그 다음에 수매된 걸 처리해야 될 것 아닙니까. 처리비가 킬로그램 당 200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자체마다 수매비가 상이한 부분 있습니다.

올해는 도 지침에 의해서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킬로그램 당 470원으로 이렇게 상향 조정된 부분 있고요.

수매는 어민들이 어업 활동 하다가 그물에 걸려서 되는 부분을 수매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실적 부분에 있어서는 적다 많다 이렇게 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송두영위원 수매 단가가 굉장히 많이 인상이 된 것 같아요.

예산서에 보면 톤 당 50만 원으로 예산 편성을 했어요. 그런데 킬로그램 당 700원이니까 수매 단가가 그러면 톤 당 70만 원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20만 원의 편차가 생기는 것이고 그래서 이런 수매 단가가 많이 인상이 된 것 같아요, 많이 높아진 것 같고.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이것은 경기도 지침에 의해서 저희가 추진하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광역 단위 도 단위에서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는데 수매를 700원에 하는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조정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갑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2시11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상록구․단원구 주민복지과, 환경위생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 대하여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황하준 상록구청장 황하준 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박은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상록구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병훈 주민복지과장입니다.

강상봉 환경위생과장입니다.

보고서 3쪽부터 6쪽까지 일반현황, 기구 및 정․현원, 2012년 비전과 목표 및 예산규모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9쪽,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 소관 보고서 21쪽,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한 복지행정 구현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수요자 중심의 복지 행정을 구현하고자 저소득층에 대한 생활보장 등 3개 분야 14여종의 급여 총 165억 원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작은사랑 큰보람 나누기 사업을 통하여 7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희망을 함께 나누는 밝은 사회를 구현해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2쪽, 공정한 통합조사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각종 복지급여 신청자 조사를 통합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대상자 선정의 일관성 유지 및 기준 적용의 편차 제거로 전문성ㆍ공정성을 확보하고, 복지급여 신청자에 대한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 설계․제공하여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보고서 23쪽, 통합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입니다.

우리 구 관내 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한부모가족, 장애인연금 등 10개 복지사업 수급자의 통합관리로 적정한 복지급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총 4만 2,843가구의 보장 자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득·재산이나 가구원 변동 등의 변동 사항은 수시 조사를 통하여 복지 대상자의 적정한 자격 관리로 복지 예산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24쪽, 행복한 가정,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입니다.

우리 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은 9,108명,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만 7,262명으로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 대하여 86억 8100만 원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기초노령연금과 경로당 운영 등에 총 199억 2084만 원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5쪽, 건강한 영유아 육성을 위한 공보육 기능 강화입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보육료 지원과 어린이집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영유아 및 가정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보육 사업예산 총 582억 6200만 원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 육성과 보육 교직원의 직업 안정 및 사기 진작,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 및 보육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육환경 및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아동 중심의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6쪽, 상록공직자 사랑나눔 실천 확대 추진입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을 위하여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상록공직자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공직사회에 모범적인 기부 문화를 정착하고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외계층에 희망과 용기를 전해줌으로써 따스함이 함께하는 복지상록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소관 보고서 28쪽, 식중독 제로화 3년 연속 목표 달성입니다.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과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식품위생업소의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 결과, 식중독 제로화 2년 연속 목표 달성을 이룬 바 있습니다.

올해도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식중독 제로화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9쪽, 농가 소득보전 및 농업기반 조성입니다.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대하여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대형농기계 구입 및 부속작업기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농가소득의 안정을 도모하고, 지구 온난화 및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하여 농로 및 농·배수로가 파손되는 농업 재해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농업 기반시설의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하여 농업재해를 예방하고 농경지 및 농작물을 보호하여 농촌지역의 생산성 향상과 편리성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상록구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보고 드린 내용대로 우리 상록구 전 공직자들은 열린구정 편안한 구민이라는 구정 목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강석 단원구청장 이강석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한갑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단원구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경택 주민복지과장입니다.

유 현 환경위생과장입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구 및 정․현원, 비전과 목표, 예산규모 그리고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단원구는 외국인을 포함하여 13만 1,811세대 37만 2,10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안산시의 61.2%인 91.23㎢ 면적으로 약 8,767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하고 있고, 재정 규모는 1122억 3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4페이지, 기구 및 인원이 되겠습니다.

단원구는 7개과와 12개 동 주민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 사무장을 포함해서 총 51담당 310명의 공무원이 소관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 단원구의 비전과 목표가 되겠습니다.

비전과 목표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저희 구에서는 “구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해양․관광도시 단원”이라는 비전 아래 7개 부서에서 총 20건의 핵심 과제를 추진함으로써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모두가 누리는 보편적 복지 실현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기반 구축 및 투명하고 공정한 선진세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 예산규모가 되겠습니다.

단원구 전체 예산은 1122억 3070만 8천 원으로 전년대비 66억 3425만 1천 원이 증가되었으며,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은 934억 6045만 3천 원으로 전년대비 55억 2878만 8천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부서별 예산액은 유인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서별 업무에 대해서 주요 사항과 추진 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 부서장의 질의 답변을 통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민복지과 소관입니다.

36쪽,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자활자립 지원입니다.

저소득층 주민에게 생계․주거․교육비 등 기본 생활비를 지원하여 기초생활을 보장하고 근로 활동과 사회 참여를 유도하여 빈곤 탈출 등 자활, 자립 능력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37쪽, 신속․정확한 통합조사로 복지 만족도 제고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사회복지 통합조사를 통해 수급권자의 복지 만족도와 사회복지 보장의 체감지수를 향상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8쪽, 복지대상 자격관리의 공정성․신뢰성 강화입니다.

기존 복지급여 수급 자격 변동 관리 일원화 및 기준 적용의 편차 제거와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39쪽, 행복한 가정, 안정된 노후 생활 지원입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저소득층 아동 및 한부모 가족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 구성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40쪽, 건강하고 행복한 영․유아 보호 육성 지원입니다.

영․유아에게 보육료를 지원하여 균등한 보육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 도모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41쪽, 작지만 소외 계층과 함께 나누는 작은 실천입니다.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뜻있는 후원자와 연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소관입니다.

46쪽, 농업인 소득안정 지원 및 농업기반 시설입니다.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을 통해 농업인 소득 안정 및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를 통하여 농작물의 안정적 재배 여건 조성과 농업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7쪽, 쾌적한 주거 및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배출가스, 비산먼지, 소음․진동 등 환경오염원을 집중 관리하여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및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48쪽, 시민참여 안전식품 및 건전영업 풍토입니다.

위생 접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 차단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365일 청결하고 안전한 음식물 관리로 투명하고 건전한 영업 분위기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원구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설명 드렸습니다.

앞으로 단원구 전 부서에서는 위원님들의 고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구민이 공감하는 소통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양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록구․단원구 주민복지과, 환경위생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김동규위원 할 것 없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송두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두영위원 질의할 건 없고요.

단원구 주민복지과장님,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자립 지원 사업 추진 실적 중에 업무보고 책자 36페이지고요. 장애인 의료비 및 보조기구 지원에 대해서 전반기, 그러니까 상반기에 집행이 많이 됐어요, 예산액에 비해서.

굉장히 이게 모자랄 것 같은데 어떻게 후반기에 추경이라든가 그런 걸 통해서 예산 확보해야 될 거 아니에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이것 부족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반기 추경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2회 추경에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네.

송두영위원 2회 추경에 장애인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고 2회 추경에 예산 확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네.

송두영위원 별 다른 질의 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수고하셨습니다.

윤미라 위원님 질의하시죠.

없으세요?

한갑수 위원장님 질의하시죠.

한갑수위원 조금 동떨어진 말씀인데요.

상록시민홀을 계속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에 대해서 간략히 얘기해 주시죠.

○상록구청장 황하준 현재 신청에 의해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위탁 운영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상록구청장 황하준 그런 계획은 현재 없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런데 상록구 위에 노천, 외부죠. 외부 같은 경우에 웨딩을 해도 사실상 가을에 날씨가 좋거든요, 그 정도 스페이스 공간도 되고.

시민홀 같은 경우 획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획을 만드실 계획은 없나요?

○상록구청장 황하준 규모로 봐서도 그렇고, 그러니까 1층 로비도 약간의 공간이 어중간합니다. 결혼식을 허용하고 있는데 식당하고의 또 관계, 식당은 3층 건물 안에 있고 1층 로비에서 하기에는 조금 공간이 협소한 면이 있고 야외에서 하자니 또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로써는 결혼식을 희망하는 주민들한테는 사용토록 하고 그 이외 시민들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저희가 자체 운영하는, 직영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그러면 간단히 질의 드리겠습니다.

상록구 29쪽입니다. 환경위생과요.

거기 보면 대형농기계 구입 및 부속작업기 지원이 있습니다.

고령화나 탈농에 따른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셔서 이렇게 농기계를 구입하셔 가지고 지원하시는 걸로 나와 있는데 이런 지원에 있어서 일정 규모의 자격 여건이 있어야 되는 겁니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강상봉 반드시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규모가 큰 순서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의 범위 내에서.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러면 사전적으로 신청을 받을 때 신청자가 많지는 않으신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강상봉 작년 같은 경우에는 1대를 지원하는데 두 분이 신청한 경우는 있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러면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으시네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저는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농업의 인력 확보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을 때 이런 지원이 점점 확대되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신청 경쟁이 치열하지 않으면 지금의 예산으로 충분한지 싶어 가지고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강상봉 지금 까지는 특별한 민원이라든가 애로 사항 없이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이게 꾸준히 이렇게 지원이 되어 온 사업입니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몇 년 정도 하신 거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강상봉 제가 알기로는 한 7년 이상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단원구청 주민복지과에 질의 드리겠습니다.

자료집 36쪽에 보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지원 사업 중에 자활 및 자립을 위한 자활장려금 지원이 있습니다. 월 70명씩 해 가지고 2억 7천만 원씩 지원하시는데 이건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자활 자립을 위한 자활장려금 지원은 장애인 가구의 월동 난방비나 그 다음에 장애수당이 되겠습니다. 도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중증장애인한테 지급하는 예산이 되겠는데요.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러면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70명씩 이렇게 해 가지고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그러셨는데 그러면 이 70명은 고정적으로, 예를 들어서 이 달에 받은 분도 다음 달에 받는 거예요, 아니면 월마다 바뀌시는 거예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매월 받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러니까 70명이 1년 동안, 예를 들면 1월이든 2월이든 연간 계속 똑같은 동일인이 매월 받는 겁니까?

혹시 세부적인 내용 없으신가요?

지금 설명이 어려우시면,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이것은 변동 사항이 없는 게 되겠습니다, 계속 70명.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고정적으로 70명에 대한 연간, 그러면 그 분들은 1년 단위로 선정 대상이 바뀌시는 건가요? 아니면.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1년 단위로 보시면.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1년 단위로?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기초수급자에 대해서 나름대로 관리를 해 오시는데 전반적인 추세가 수급자가 증가 추세이죠? 지금 과장님.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전반적으로 보면 월 수급 신청 인원이 한 200명 정도, 200부터 한 250명 정도 됩니다. 그 중에서 저희들이 적합 판정을 내린 부분이 여러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 200부터 250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매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매월.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런데 그 숫자는 우리가 고정적으로 정할 수는 없는 거고 자격 여건이 되면 숫자와 상관없이 선정해서 지원을 해 드려야 되는 거잖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런데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로 봤을 때 수급자 현황이 증가 추세인지 아니면 방금 말씀하신대로 큰 변화 없이 그냥 그대로 답보 상태인지 그런 걸 묻는 겁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보면 연말하고 연초가 증가 추세이고요. 그 다음에 하절기에는 약간 숫자를 적게 신청하는 상태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신청의 숫자는 달라지겠지만 지원하는 숫자 변동 폭은 없는 겁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커다란 변동 폭은 없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왜냐하면 저는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수급자 대상이 증가하면 그만큼 국비를 지원 받는다고 하지만 시에 대한 부담도 있기 때문에 그런 내부적인 평가들은 있으신지 하고 여쭤 보는 거고요.

그것과 같이 연계해서 39쪽에 보면 한부모가족 관련해서 요즘 한부모가족은 점점 증가 추세 아닙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여기 사업 내용 및 추진 실적에 보면 국비로 지원하는 게 있고 도비로 지원하는 게 있습니다.

한부모가족 자녀에 대한 양육 교육비 지원은 소득과는 무관하게 다 해 주는 겁니까? 국비로 지원하는 거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일단은 저소득층이 되겠고요.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러면 저소득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일단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되는 분에 한해서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녀에 대해서.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러면 위에 있는 국비 지원 사업이나 밑에 도에서 지원하는 거나 똑같이 저소득에 한정돼서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 사업이네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왜냐하면 이 표로 보면 도비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한정된 걸로 보여 지고 위에는 그게 없기 때문에 국비 지원 사업은 소득과 무관한 건지 제가 궁금해서 한번 질의 드리는 겁니다.

이것 어쨌든 저소득에 관련된 지원 사업이라는 말씀이시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리고 저소득층 아동 가정방문 학습 도우미 운영이요.

그러면 언제부터 이것 사업을 계속 해 오신 거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2007년부터 이렇게 해 오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하는데 여기는 어떻게 선정하시는 거예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이것은 가정에서 신청하면 공공근로자 6명 대졸자나 자격증 소지자로 해서 1일 한 2시간씩 한 2∼3명 정도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효과가 커서 현재 수혜 인원이 한 153명 정도 되고요. 그리고 여기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2009년부터 한자 자격 취득도 한 62명 되고, 현재 혜택을 못 받는 대기 인원만도 한 10여 명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주로 그러면 초등학교 대상으로 하시는 건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초등학교 대상입니다.

가정이 어려운 애들 누가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방과 후 되면 선생님들이 오후에 가서 한두 시간씩 이렇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말벗도 하고 공부도 가르쳐 주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러면 예를 들면 여기 대상 아이들 중에는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같이 그런 수혜를 받는 것하고는 무관하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무관한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중복돼도 상관없는 거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지역아동센터 가는 애들이 아닌 애들이 오죠.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아닌 애들이.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러면 교사 분들 6명이 활동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50명을 상대로 하는데 지역적으로 고루 편중되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아무래도 수요가 많은 쪽에 치중적으로 하실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신청 들어오는 데를 하죠, 신청 있는 데.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권역별로 묶어주시는 건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그것은 아니고요. 와동, 선부동 신청이 많은 지역에 저희들이 그 쪽으로 파견해서 이렇게 해 드리죠.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동 거리 부분도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이동 거리도 생각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보통 그러면 선생님 한 분이 몇 명 정도를.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한 두세 명 정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두세 명을 관리하시는 거예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그러면 3명씩 한다고 해도 6명이 하시면 한 20명, 아동 대상이 20명 정도밖에 안 될 것 같은데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하루 두세 명씩 하니까 한 8명 정도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8명씩 해서 하루에 두세 명, 일주일에 8명?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도우미 사업은 점차 2007년부터 하셨다고 그랬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시면 확대 운영하실 그런 계획도 가지고 계시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글쎄요. 이게 공공근로 사업이어서 시 일자리정책과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 사업이, 이번에 그래서 선생님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해 보니까 학부형들도 좋아하시고 선생님들도 정말 우리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어려운 애들 보살피지 못하는 애들 해 주기 때문에 공부보다는 말벗도 돼 주고 하다 보니까 너무 좋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무부서의 의견이 굉장히 많이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내부적인 나름대로의 피드백을 하셔 가지고 향후 이 사업에 대해서 추진하는데 있어서 플러스든 마이너스든 그런 부분에 힘을 실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그래서 이것은 증원을 했으면, 확대했으면.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얼마 정도의 예산으로 운영하시는 거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이것은 공공근로 시 일자리정책과에서 주는 예산을 가지고 하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예산은 일자리정책과에서 편성하시는 거예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이번에 저희들이 이 친구들을 전체 데리고 하루 체험을 한번 했습니다. 야외 체험을 하다 보니까 너무 좋아 가지고, 그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셔 가지고 그래서 내년에는 다시 한 번 저희들이 예산을 반영해서 이 이 친구들이 너무 열악하다 보니까 영화 구경도 못하고 바깥에 체험도 못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예산을 좀 더 반영해서 더 추진해 볼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아무래도 부서의 성격이라는 게 일자리정책은 쉽게 말하면 일자리 확보에 대한 부분으로 접근을 하실 거고, 그 다음에 우리 부서에서는 복지의 차원으로 보시지 않습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저는 복지의 개념으로 더 많이 중점이 실림으로써, 거기의 역할을 해 주심으로써 이런 사업들이 계속 발전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많이 힘 좀 써 주십시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예, 위원님 많이 도와주시면 열심히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은경 예, 저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록구․단원구 주민복지과, 환경위생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회의중지)

(16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갑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안산시 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위원장 한갑수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안건에 대해 사전에 위원 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거쳐 의견의 합의를 보았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부서 간 협의에 따라 본회의에 부의하지 아니하기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한 제19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회기동안 열과 성을 다해 끝까지 참여해 주시고 원활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리고, 또한 집행부 공무원 분들께도 수고 많으셨으므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산회)


○출석위원(7인)
한갑수박은경김정택김동규송두영윤미라함영미
○출석전문위원
조두행 이혜숙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황하준
단원구청장이강석
문화체육관광본부장손경식
산업지원본부장최중세
문화예술과장원복록
체육진흥과장박재근
관광과장최경호
해양수산과장이경래
기업지원과장박옥만
상록구주민복지과장안병훈
상록구환경위생과장강상봉
단원구주민복지과장박경택
단원구환경위생과장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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