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194회 개회식 본회의(2012.06.21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94회 안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안산시의회사무국


2012년 6월 21일(목) 오전 10시


제194회 안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김두수)


(10시01분 개식)

○의사계장 김두수 지금부터 제194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 정면 좌측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일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 직무대리이신 이민근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이민근 존경하는 77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철민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언론인, 방청객 여러분!

온 세상이 푸르게 물든 신록의 계절에 제19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비회기 중에도 시민들의 삶을 살피기 위해서 민생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신 것은 물론, 조례안을 발의하기 위한 준비와 공무국외여행, 정례회를 대비한 워크샵 참여 등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사전 계획성 있는 준비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월 12일 김기완 전 의장님 사퇴이후 의장 직무대리의 중책을 맡은 지도 벌써 5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저의 부족함을 탓하지 않고 도움을 주신 의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3월 14일 초지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상록구와 단원구 노인복지회관, 대한적십자사 빨래 봉사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의 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어느덧 우리 지방의회가 부활한지도 21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안산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시민의 의사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지역의 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우리 6대 의회가 출범한지도 2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네 번의 정례회와 열여덟 번의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40건, 건의․결의안 등 48건과, 집행부제출 조례안 141건, 예산․결산 등 일반 안건 50건, 청원 2건 등 총 281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77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교섭단체 간 대립과 갈등으로 인해 의회가 원만하게 운영되지 못한 어려운 시기도 있었습니다.

집행부의 잘못을 과감히 질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관으로써 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소통과 화합의 후반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역량을 발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최근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의 재정 및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우리 서민경제는 여전히 계속되는 높은 물가와 경기 둔화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서도 효율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참신한 정책대안도 제시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27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제194회 제1차 정례회는 제6대 의회의 전반기 활동에 있어 마지막 회기로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에 관한 질문을 비롯하여 각종 조례안과 결산 등 중요하고 많은 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안건을 소관 상임위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심도 있게 다루어 결정해 주시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도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안건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예로부터 농심은 천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104년 만에 찾아온 심각한 가뭄으로 인하여 농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신속히 현장을 확인하고 피해 농가에 지하수 관정 개발 등의 대책을 수립하기 바라며, 의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 가능한 비상체계를 구축하는 등 우리 모두는 겸손한 마음으로 대책을 강구하는 지혜를 모았으면 합니다.

아울러 이제 곧 여름철이 다가옵니다.

올해도 예측이 곤란한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뜨거운 날씨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는 시민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시설물을 점검하고 풍수해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여 주시고, 전염병 예방에도 관심을 기울여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행정력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점점 더 무더워지는 날씨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김두수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