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주미희 의사일정 제1항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상록구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주미희 상록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를 시작하기 전에 양해를 위원님들께 구하고자 합니다.

오늘 상록구청 업무보고에 뒤에 동장님들이 배석하셨는데요.

제가 어제 동장님들이 전부 배석한다는 건 알았는데 일단 배석은 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정기인사로 동장님들이 각 동의 상록구청에 많이 인사이동이 있으셨기 때문에 상임위원들이 각 동의 동장님들이 누구신지는 알아야 될 것 같아서 배석을 하게 했고요.

인사를 드렸고, 구청 보고 받기 전에 특별하게 각 동의 동장님들한테 위원님들께서 질문이 있으시면 그거부터 먼저 하고 없으시면 동장님들은 이석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태천위원 동의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괜찮으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석하시기 전에 대표로 상록구 동장님들 중에서 우리 상임위원들에게 기획행정위원회의 같은 소속으로서 건의하실, 대표로 상록구청 우리 동에 이러이러한 것들은 올해 이렇게 동장님들이 만나 뵈니까 이런 의견이 있다라고, 아니면 구청장님 계실 때 의견 있으시면 의견 주시면 저희가 도울 일은 돕겠습니다.

동장님들 중에서 지금 저 안에서 누가 제일 선임 동장님이신 거죠?

○위원장 주미희 어유, 새로 진급하자마자 또 선임 동장이 됐습니까?

그러면 지금 동사무소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될 텐데,

○위원장 주미희 어떻게 보면 또 따끈따끈해서 세상모를 때 발언하셔도 되니까, 다른 분들은 말년에 또 챙기시느라 말씀 못하실 수 있는데, 느끼신 점이나 어떤 걸 또 도움을 드렸으면, 앞에 나오셔서 말씀 좀 해 보세요.

○위원장 주미희 네, 축하드립니다.

○위원장 주미희 네.

본청에서 큰 일 하셔야 되는데 동사무소에 가 계시는 도원중 동장님, 끝에 가 계시는데 뭐 느끼신 점 없으십니까?

○윤태천위원 제일 막내잖아요?

○위원장 주미희 네, 수고 하셨습니다.

자, 이제 선임부터 말 동까지 했는데, 그래도 이번에 상임위원회에 손들고 꼭 말씀, 이번에 지금 말씀하시는 건 무조건 들어 준다, 어때요?

동장님 지금 부탁하는 것은 그 동은 무조건 들어 준다, 없습니까?

구청장님.

○위원장 주미희 동사무소에서 각 민원들하고 이렇게 바로 현장에 계신 분들 아닙니까?

○위원장 주미희 각 동장님들하고 의견 모아서 들어주실 수 있는 예산이나 사업들 의견들은 청취하셔서 받아주셔서 저희 상임위에 보고 하시면 저희가 또 같이 의논해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구청장님도 새로 부임하셨는데 상록구 발전을 위해서 구청장님께서 각 동장님들과 협조하셔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윤태천 간사입니다.

정상래 구청장님 새해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상록구 과장님, 동장님 및 관계 직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안산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네」하는 동장 많음)

○추연호위원 제가 격식을 떠나서 동장님들 지금 새로 오시고 청장님 새로 부임하셔서 내용을 지금 모르고 계실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본예산에 체육회 돈으로 400만 원을 삭감했거든요.

이 내용 아시나요? 모르시죠, 다?

그래서 이게 1회 추경에 문화체육활동비로 동에서 관장하게끔 별도로 잡아준다고 했던 사항이에요.

그러니까 추경에 400만 원 삭감한 것을 지금 문화체육활동비 500만 원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거 각 동에 있죠?

○추연호위원 그래서 그것을 워낙 체육회에서 동체육회 활동비로 500만 원이 본예산에 올라왔었던 거예요. 그리고 100만 원이 별도로 되어 있었죠? 먼저 전년도에 그게.

그런데 그 부분에 500만 원에서 400을 증액해서 올라왔던 부분들을 이게 체육회로 주면 좀 불협화음이 있을 것 같아서 아예 동에서 관장해서 할 수 있도록 그쪽에 체육문화 활동비 쪽에 400만 원을 별도로 그쪽으로 잡아준다고 삭감을 했던 내용이거든요?

청장님 이거 잘 동장님들하고 검토하셔서 1회 추경에 아마 잡아줘야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래서 체육활동도 지원해주고 각 지역에 또 문화행사도 하고 그건 동장님이 단체장들하고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별도로, 체육회 항목으로 딱 체육회에서 집어넣으면 체육회 활동이 잘 되는 데는 모르지만 안 되는 동들은 갈등을 유발하고 하기 때문에, 동장님 말도 잘 안 듣잖아요, 그리고 체육회장들, 그렇게 돈을 주면.

그래서 아예 동에 문화체육 활동비로 400을 주겠다고, 그쪽을 살리겠다고 하고 삭감을 시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좀 검토해 주세요, 구청장님.

○추연호위원 그래서 구청장님 검토해서, 그거 잊으시고 또 빠뜨릴까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주미희 잠시만요. 예산에 관해서는 아직 1회 추경 지금 다른 위원님들도,

○추연호위원 아니, 알고 계셔야 된다고요.

○위원장 주미희 아니, 아니요. 그 예산 삭감된 것은 지금 추연호 위원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다른 동료 위원들에 대해서는 지금,

○추연호위원 아니, 그때 우리 그렇게 얘기했다고요.

○위원장 주미희 아니요, 그 얘기가 아니고요. 그건 필요 없을 수 있다라는, 그냥 삭감 자체입니다.

그래서 아직 1회 추경 안 됐기 때문에,

○추연호위원 아니, 그때 잡아주라고요.

○위원장 주미희 아니요. 그러니까 예산이 올라와서 저희가 추경에 편성이 돼야지만,

○추연호위원 그때 편성하니까,

○위원장 주미희 아니, 삭감될 수도 있다니까요.

○추연호위원 삭감 그때 또 시키면 되죠.

○위원장 주미희 그러니까 지금 동장님들한테는 그것은 1회 추경,

○추연호위원 아니, 그걸 모르고 못 올릴 수도 있다니까요, 추경에.

○위원장 주미희 그건 따로 간담회 내용이어서, 예산이기 때문에,

○추연호위원 아니, 그때 그 조건에 부결을 시킨 거니까.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동장님들의 다른 의견 없으시므로 이석해도 되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돌아가셔서 현장중심의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록구청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상록구청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희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김태희위원 상록구청장님 실내에서 취임식 생략하시고 이렇게 또 겨울철 재난위험시설 현장방문 하셨다는 말씀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그런 모습들 현장의 목소리, 소통 그런 걸 중요시 해 주시기를 바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민원봉사과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21페이지에 나와 있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있는데요.

이게 보니까 현재 상록구에 20대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시간대가 서로 다양한가 보죠?

이게 보니까 24시간짜리도 있고 밤 8시에 끝나는 게, 있고 밤 10시에 끝나는 게 어떻게 통일되지 않는 어떤 문제가 있나요?

○김태희위원 그 자료에 보면 세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24시간,

○김태희위원 통일되지 않는 게 나름의 이유가 있나요? 원래 같은 기계 아니에요? 그렇지는 않아요?

○김태희위원 시간 확대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 증가액이라고 그래서 나와 있기는 한데, 시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그런 부분들 확인을 하셔서 그렇게 적절하게 시간대를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로 보니까 문화예술 사업이라고 해서 찾아가는 음악회가 한 800만 원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게 몇 회 정도 개최할 예정이시죠? 33페이지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행정지원과예요.

○김태희위원 아, 죄송합니다.

행정지원과네요. 죄송합니다.

○김태희위원 그런가요?

○김태희위원 보니까 단원구 자료 39페이지를 보면, 거기에는 5회라고 해가지고 한 1520만 원 정도 되어 있는데, 그러면 한 2배 정도 금액은 차이나고, 물론 각 구청에서 나름의 기준으로 하겠지만 조금 아쉬운 게 단원구 같은 경우는 나름의 어떤 문화예술이나 시설들이 상록구에 비해서 좀 많은데, 이런 부분들 비중이 적어서 좀 소홀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김태희위원 조금 어떻게 보면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단원구보다는 문화적 그런 혜택이 적어서 이런 부분들을 전년에 비해서 좀 더 검토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35페이지에 있는 정보소외계층 PC 점검 서비스 관련해서, 며칠 전에 한번 경로당 한 곳을 방문했더니 어르신들이 시나 아니면 본인들이 컴퓨터를 후원을 받으셔가지고 설치가 된 게 있긴 한데 많이 솔직히 이용을 하지는 않으셔요.

그런데 어르신들 가운데 유독 음악이라든가 들으시려고 이렇게 했는데 그게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분들은 좀 답답해하시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할지도 모르고, 물론 대상이 경로당 부분이 좀 있긴 한데 연초가 된 만큼 혹시 그런 부분들은 상록 쪽에 있는 경로당 한번 점검을 하셔서 안 되는 게 있으면 조금 개선을 해 주시면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게 개선 될 것 같아서 그 의견을 드립니다.

○김태희위원 다음은 세무과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물론 자동차세나 주민세 등 과오납 최소화가 항상 이야기되긴 했지만요, 물론 납세자의 착오도 있고 대신에 저희들이 좀 주목할 것은 행정기관 착오라는 부분에 있어서 결국은 그게 시민들의 민원들이 나타나는 거지 않습니까?

○김태희위원 보니까 작년 정도 보면 건수가 상록구 쪽 같은 경우에는 한 100개 정도가 있었고요, 그 자료를 좀 보면.

금액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보니까 600만 원 정도 됐는데 행정기관의 착오를 최소화하는, 연초시니까요.

○김태희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각별하게, 또 신임 되셔서 신경을 써주시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강광주 위원입니다.

구청장님.

○강광주위원 2019년 예산현황을 보니까 토탈 164억 7천 정도인데, 보니까 주민복지과가 엄청난 것을 거의 80% 이상 주민복지과 쪽으로 되어 있네요?

○강광주위원 85.1%죠. 85.1%를 주민복지과 쪽으로 배정하셨던 것 같은데 상당히 많은 금액 같은데요.

이 금액 주민복지과 예산이 너무 많은 부분은 아닌가요?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세무과장님.

○강광주위원 25쪽에 보면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회생을 지원하는 체납운영이 있는데요.

지금 보니까 실익 없는 압류 조기 해제로 10년 이상 압류상태 근절 해가지고 3가지 정도가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승용차는 11년 동안 했을 때 압류 해제하는 것 같고, 화물차는 13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 밑에 보면 최저생계비 이하 소액 예금 압류 해제라고 이렇게 있잖아요?

○강광주위원 이 금액은 어느 정도 되죠?

○강광주위원 대략적으로.

○강광주위원 어쨌든 보면 일부러 또 피해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진짜 피치 못해서 세금 안 내는 분들도 있는데 그 부분은 잘 구분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강광주위원 41쪽에 보면 ‘공유토지 분할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세요’라는 게 있는데요.

○강광주위원 지금 공유토지 추진에서 보니까 유치원이 있고 일반이 있는데, 이게 지금 이 내용이랑 사실 맞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유치원부지 내에 보면 유치원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같이 복합적으로 지어가지고 유치원이랑 같이 하는 부분들 있지 않습니까?

일례로 교회 같은 데서는 1층에 전체적으로 교회 건물을 짓고 1층에 유치원이 있고 이런 시설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면 지금은 그 골목에 유치원부지가 예전만큼 아이들을 낳지 않다 보니까 유치원 학생도 많이 줄었잖아요?

그래 가지고 유치원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어려움이 있어서 그 유치원 문제로 많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유치원 하시는 분들이요.

그런데 지금 이 유치원 ‘공유토지 분할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세요’ 이 내용과는 좀 틀린 내용 같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강광주위원 그건 따로 다시 논의 하겠습니다.

50쪽에 보시면 세무과장님, 2019년 재산세 징수 목표액이 2018년 목표액 대비 7.4%가 상향됐잖아요?

○강광주위원 이게 지금 공시지가 영향 때문인가요?

○강광주위원 그런데 공시지가가 오르면 재산세도 오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강광주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강광주위원 그러면 기존에 지금 말씀하시는 연 올랐던 3점 몇 %에다 7.4%면 나머지도 한 2.6% 정도 남아 있잖아요?

○강광주위원 그 부분은 어디에서 더 인상요인을 찾으신 거죠?

○강광주위원 지금 아까 7.4%가 상향됐는데 매년 오르던 기본 공시지가 상향이 3점 몇 % 된다고 했지 않습니까?

○강광주위원 나머지가 한 2.6%가 더 추가 상향이 되어 있잖아요?

○강광주위원 거기 아파트 입주로 인해서요?

○강광주위원 지금 이 7.4%는 공시지가 상승에 영향을 받지 않는 7.4%라고 보면 되겠네요?

○강광주위원 상향 기존 전년대비 5%요?

○강광주위원 나머지 주민세 이런 부분 다 낼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요?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세무과 질의 하겠습니다.

세무1과랑 2과가 상록구만 이렇게 합쳐졌잖아요?

○송바우나위원 업무 하시는데 특별히 달라진 점이 있으신지?

○송바우나위원 지금 현재로서는 크게 문제없으시다는,

○송바우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무인발급기에, 전에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했는데, 지금 현재 있는 무인발급기도 24시간으로 한다는 겁니까? 지금 하고 있는 데가 한 군데 있는데,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24시간을 하겠다는 거예요?

○김동수위원 전체 다?

○김동수위원 기본으로?

○김동수위원 지금 여기 나와 있는데 본오3동, 월피동, 반월동, 농수산물 이렇게 네 군데를 24시간으로,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금 2018년도에는 안 한 겁니까?

○김동수위원 전산상으로 큰 문제는 없는 거 아니에요?

○김동수위원 예, 제가 아까 이해를 잘 못해서.

알았습니다.

세무과장님, 아까 체납차량이 굉장히 많은데, 체납을 하다 보면 또 방치 차량들이 대개 보면 방치를 하는 차도 있을 거예요.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금 방치 차량 같은 것도 체납차량으로 엮어있을 거 아니에요, 같이.

○김동수위원 대개 보면 체납차량이 방치가 될 거고, 방치 차량이 체납차량이 될 거고.

○김동수위원 그런데 저희가 신고를 해도 금방 가져가지 않더라고요. 왜 그런 시스템인지 모르겠지만.

○김동수위원 제가 그 차가 몇 개월을 있으니까 한 두어 번 정도 했는데, 그러니까 그걸 바로 끌어갈 수 없는 거라는,

○김동수위원 그 절차가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절차가 있어서 바로 못 끌고 간다?

○김동수위원 대개 보면 혐오스러울 정도까지 방치차량이 파손되고 이랬어도 신고를 해도 대개 보면 그걸 외진 데 아니면 공원 한쪽에 이렇게 놓고 다 바퀴도 떼어가고 이럴 정도 돼도 바로 못 끌고 가길래 제가 지금 이 절차 때문에 그러는가 보다 알고는 있었는데, 그래서 그렇다?

일단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추연호 위원님.

○추연호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하십시오.

○강광주위원 세무과장님, 53쪽에 보시면 임기제공무원을 통한 현장중심의 채권 추심 있잖아요?

○강광주위원 2018년 징수목표액이 23억이었는데 2019년 24억으로 1억이 늘었잖아요?

○강광주위원 1억이 늘었는데 임기제공무원을 지금 4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강광주위원 그러니까 이것 때문에 지금 4명을 더 하신 거잖아요?

○강광주위원 그러면 4명하는 인건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죠, 인건비가 전체적으로?

○강광주위원 그러면 1억 5천정도 다른 여러 가지 측면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1억 5천 정도를 더 투자를 해가지고 결국은 징수목표액을 1억밖에 안 잡은 것은 너무 소극적으로 잡으신 거 아닌가요?

○강광주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행정지원과장님.

○김태희위원 여기 업무보고 자료에 다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저희들은 단원구 자료를 보니까 이번에 새내기 현장 생생투어라고 단원구 자료에는 있더라고요.

새로 발령을 받으신 우리 신규직원 분들 이런 사업들이 있나요?

○김태희위원 그런 내부적으로 멘토의 형태 그런 부분들?

○김태희위원 단원구 자료를 보니까 신규공무원 분들 상반기 하반기 해서 풍도탐방 이렇게 사진도 있길래 그 현장도,

○김태희위원 그런 건 있는 건가요?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 신규직원 분들에 대한 관리나 그런 지역현장하고 연계하는 현장중심 그런 걸 많이 요청을 드리고요.

○김태희위원 추가로 질문 드릴 게, 단원구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정책 경진대회라고 해서 저도 전에 쭉 그렇게 업무보고 자료 보면 항상 그런 부분을 강조를 하더라고요.

단원구 자체의 어떤 현안사항이나 어떤 그런 과제에 대해서 아이디어 발굴도 하고 심지어 시상도 어느 정도 금액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 이런 정책적인 그런 부분들을 시보다는 더 현장이잖아요?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상록구는 그런 자료를 못 본 것 같은데, 혹시 내부적으로 또 다른 게 있나요?

○김태희위원 그건 하고 있어요?

○김태희위원 아, 상록구 내에서도요?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도 좀 돋보이게 업무보고를 하실 때 훨씬 좋을 것 같고요.

○김태희위원 참고로 안산시도 매년 공무원분들 대상으로 연구모임을 해서 그것도 한 2, 30개 되나요? 그 과제도 내시고 그것에 맞춰서 또 평가도 받고 하시는데,

○김태희위원 저도 확인해 보면 주로 시 중심으로만 되지 상록구나 아니면 각 동이나 같이 연계하는 분들이 되게 드물었습니다.

물론 그걸 확인해 봤더니 그렇게 자격제한은 있지는 않는데 실질적으로 좀, 모르죠 떨어져 있다 보니까 그렇긴 한데, 그래도 지금 순환을 하시잖아요, 이런 분들이?

○김태희위원 그래서 그때 중앙에 요청을 했던 게 최대한 그런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같이 연계해서 하게 되면 나름의 인센티브나 이런 부분들을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구청 자체적으로 하는 이런 것도 좋지만 또 시와 연계해서 어떻게 좀 더 큰 거시적인 그런 것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독려와 문화를 한번 챙겨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데 그 현황을 보면 그렇게 참석률이 많지가 않기 때문에 그럽니다, 참가율이.

그것은 제가 확인했던 거고, 구청장님, 그런 부분들 구청 내부적인 정책 아이디어나 이런 부분 발굴뿐 아니라 시하고도 연계가 돼서 많은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문화를 조성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추가 질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구청장님 앞서서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을 하셨고요.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는 의욕적으로 진행을 하시고요. 계속적인 사업에 있어서는 또 타성에 젖어서 그냥 지속적으로 해 왔던 사업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하지 않나 라는 걸 점검하시고, 이후에 또 구청에서는 각 동에 새롭게 올해 시작하지 않습니까?

○위원장 주미희 안전사고에 대한 것들 동장님들한테 늘 주지시켜 주시고요.

각 동에서 의욕적으로 하시겠다고 사업들을 구상하셔서 예산편성 시에 본예산에 되어 있지만 추경 때 제안을 하시면 예산에 대해서 또 사업에 대해서 검토하셔서 아이디어 내셔서 또 이렇게 발굴해서 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적극 권장해 주시고요.

○위원장 주미희 네,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록구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상록구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이어서 단원구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단원구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주미희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동장님들은 이 차제에 인사했고요. 그래도 새해 들었고 새로 동에 발령돼서 이렇게 주민들과 새롭게 승진하셔서 아니면 각 부서에 있으시다가 동 주민들과 만나보신 분들도 있고, 새로운 사업을 할 때 각 동마다 무슨 사업을 하고 싶다, 새로운 특성이 있어서 이 차제에 위원님들께 건의해서 이런 것은 동에 한번 도입해 보고 싶다, 라고 그런 생각 갖고 계시는 동장님들 계신가요?

아직 그런 것들이 안 돼 있다면 우리 와동 이정민 동장님, 제일 선임동장으로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단원구 동장님들을 대표해서 제안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하세요.

○위원장 주미희 네, 알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추후에 논의하고요.

다들 출퇴근이 힘드셔서 많이 힘드실 텐데 우리 대부도 대부동장님, 힘드시죠?

○위원장 주미희 네, 다들 현장에서 저희가 해야 될 역할을 집중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동장입니다.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구청장님, 각 동에서 동장님들이 주민의 의견을 받아서 어떤 사업이라든지 민원이라든지 구청에 의뢰하실 일이 있을 때는 구청에서 우선순위로 받아서 동장님들의 어려운 상황들을 파악해 주시고요.

구청장님 안행국장 하셨다가 구청장님으로 가셨기 때문에 좀 더 그런 상황에 대해서 많이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단원구청 안에서 유기적으로 동장님들도 네트워크 하셔서 서로 좋은 사업에 대해서는 의견 나누시고요.

아까 이정민 동장님이 말씀하신 사항에서 일정부분은 이해가 가고요. 그랬던 사업들이 또 동마다의 특성사업을 하라고 하면 나중에는 또 일괄 예산 올려서 같은 사업만 하게 되는 또 그런 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시간이 지나면 또 필요 없는 예산이 돼서 또 삭감되기도 하는데, 정말로 각 동의 어떤 생각들이나 상황이 있으시면 저희 상임위에 저한테 따로 의견 주시면 그것에 대해서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장님들 늘 노고 많으시고요. 동장님들이 가깝게 잘 해 주셔야 우리 구청과 집행부가 아니면 우리 위원들이 또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요.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구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연호 위원님.

○추연호위원 우리 조달오 과장님.

○추연호위원 제가 민원 넣었던 범위는 안 된다고 먼저 얘기하신 거죠?

○추연호위원 그거 어디서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추연호위원 구청장님한테 제가 보고했나 모르겠네요?

○추연호위원 어쨌든 이 문제는 그러면 거꾸로 추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하면, 그거 화장실을 설치할 때 기본적으로 그러면 구청에서 했어요, 시청에서 했어요?

○추연호위원 그럼 시에 설치한 부서에서 하라고 해야 되겠네.

○추연호위원 지금 5개 지역이 어디어디예요?

○추연호위원 그러면 여기 다섯 군데가 다 시에서 설치한 거예요?

○추연호위원 잘 얘기 들었는데요.

일반적으로 협약내용은 전기요금이나 일반 수도요금 이런 거야 자체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데, 제가 얘기하는 건 기본적으로 근본적으로 건물을 거기다 설치하면 그 건물 자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건물을 짓는 게 맞죠, 건물을 설치해 놓는 게?

그런데 이런 부분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기를 만약에 동절기에 안 하면 그게 동파되었으면 그러면 그건 설치한 부서에서 또 수리해줘야 되죠?

실질적으로 전기나 일반 수도에 일반적인 거기에 대한 등이나 이런 걸 얘기하는 거지 그 시설이 잘못, 그건 잘못된 거거든요.

애초부터 저희들이 건축물을 거기다 놓으면 했을 때 그런 동파나 이런 기준까지 다 가서 넣어야지, 도리어 거꾸로 쉽게 얘기하면 거기에 대한 보온시설이 안 돼 있으면 나중에 동파되면 어차피 그걸 파손됐을 경우는 결국은 시에서 돈 들여서 그 부분을 수리해 줘야 된다는 거죠.

지금 일반적인 전기는 저희가 쉽게 얘기해서 그냥 우리가 등이나 수돗물 지금 나오는 거나 이런 부분이지 이 동절기 그래봐야 네 달이에요.

지금 1월이나 2월이 18만 원씩 나온다 하지만 작년도에 또 11월, 12월 거 나와 있을 거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이것은 어쨌든 관련부서에서 설치한 부서에서 확실하게 모든 설비를 제대로 안 갖춰놓았다는 거죠.

그렇게 하고, 그 협약내용은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을 일반적으로 정상적으로 다 됐을 때 그런 부분들을 운영하는 거지 아니, 여기서 건물 지을 때 그걸 근본적으로 안 해 놓고 동파방지용은 너희들이 설치를 해라, 해서 전기요금을 너희가 부담해라, 하는 것은 그것은 일반 사용하기 위해서 쓰는 게 아니라 건물 유지보수를 위해서 쓰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애초에 그것을 설치해 준 부서에서 그것을 안 해 줄 거면 설치하지 말았어야 된다는 거죠.

실질적으로 한번 보세요. 동파되면 결국은 또 고쳐줘야 되죠. 그죠?

○추연호위원 일반적으로 그냥 저희가 개방형식으로 화장실을 사용하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거기에서 자기들이 많이 사용하니까 일반전기를 쓰고 이런 등이나 또 거기에 사용하는 수돗물이나 그런 기본적인 거야 본인들이 부담한다고 했지만 건물 유지를 위해서 한다는 것은 그것은 사실 제가 봐도 지금 전부 각 부서에 핑퐁 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확실하게, 지금 이거 시청 녹지과에서 설치했나요?

○추연호위원 천상 그럼 거기서 잡아줘야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저는 이게 구청 관내에 사실 자율방범대 자체가 거기서 어차피 시에서 지어주고 한 건데 관리는 자율방범대가 구청에서 했기 때문에 제가 건의를 했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아무튼 해결하려고 되게 노력은 하셔서, 결국은 이게 설치부서인 그쪽하고 저희가 협의를 해야 될 것 같네요.

그렇지 않아요? 건물을 지어줄 때 완벽하게 지어줬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려면 지어주지 말았어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지어준 부서에서 그 건물이 제대로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정확하게 해 줘야 되는데, 쉽게 보면 여름에 설치해 주고서 겨울에 동파될 때 되니까 야, 너희가 일반적으로 전기요금, 일반요금은 너희가 내기로 했으니 동파방지용까지 전기요금을 지금 부담시키는 거 아니냐고요.

○위원장 주미희 위원님, 이제 구청 사항이 아닌 걸로 됐으니까 그걸로 정리를 하세요.

○추연호위원 아니, 계속 고생하셔서,

○추연호위원 계속 이걸 해결하려고 하여간 고생하신 건 아는데, 앞으로도 똑같다는 거죠.

만약에 그런 부분들을 설치를 하려면 건물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화장실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해 놓고 그 다음에 그 사용자가 위임 받아서 쓸 때 그런 조건을 맞춰줘야 되는 거거든요.

아무튼 그 부분은 제가 시청 녹지과하고 해서 정리를 하겠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민원봉사과장님.

○추연호위원 저희가 그럼 단원구청에 지적팀 자체는 있는 건가요? 그러면 대부도 가서 파견 나가 있으면?

○추연호위원 구청 내에 있고, 거기 기존에 있으면서 그쪽으로 다시,

○추연호위원 그럼 기존 인력,

○추연호위원 그러면 여기 있는 민원봉사과 지금 현재 지적직 있는 분들 해서 나눠서 가는 건가요?

○추연호위원 지금 지적 신청하면 한 달씩 걸린다고 그러던데? 그런 불평불만을 많이 얘기하던데요.

○추연호위원 그래서 그것은 중앙에다 해서, 지금 이런 민원들이 아마 얘기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국토정보 그쪽하고 하여튼 법령으로 하든지 사람을 더 뽑아야 되는지 그런 부분들을 중앙하고 협의를 해서 민원인들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한 달이 넘게 걸린다고 그래요, 신청하면.

○추연호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 관계개선 좀 잘 해 주셨으면 합니다.

○추연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네, 윤태천 위원입니다.

우리 이만균 구청장님 새해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각 과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기(氣) 살리고(生), 시(市) 살리는(生) 새내기 현장 생생투어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이죠?

○윤태천위원 처음 있는 내용이죠, 이게? 그전에는 업무보고 때 이런 내용이 없었는데 이번에 2천만 원 예산 세워준 겁니까?

○윤태천위원 내용을 한번 설명해 주세요.

○윤태천위원 몇 분이나 되는 거죠?

○윤태천위원 그럼 단원구 쪽만 하는 거예요? 안산시 전체가 하는 게 아니라 단원구, 상록구 분배해서 하는 거죠?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 관내를 투어 해가지고 우리 안산시를 공무원들한테 알리는 그런 거 하는 거죠?

○윤태천위원 이건 굉장히 좋은 것 같네요. 최초로 이렇게 해가지고 공무원들 자부심과 안산시를 알리는데, 이걸 잘 알게 되면 안산시민한테 그만큼 행복이 가는 거 아닙니까?

○윤태천위원 이거 잘 해가지고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세무과장님.

○강광주위원 실버세대 납세자 지방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다고 했는데요.

그게 보면 ‘지방세 제도와 납부방법 등 자세히 안내함으로써’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안내를 해 주시는 거죠?

○강광주위원 안내문을 통해서요?

○강광주위원 직접적으로 해 주는 게 아니라 안내문을 통해서요?

○강광주위원 그게 궁금해가지고요. 직접적으로 안내하시지 않고 안내문을 통해서 하시는 거죠?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세무2과 53쪽에 보면 지방세 징수목표가 있는데요.

2019년 시세 세입 예상액 중에서 지금 재산세를 보니까 증감률 5%로 잡아놨더라고요?

○강광주위원 재산세 5% 잡아놨는데 증감 5% 잡은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강광주위원 지금 말씀하신 건 신규건물이 이제 많이 들어서잖아요?

○강광주위원 대충 몇 세대 정도 들어설 예정이죠?

○강광주위원 아까 오전에 상록구 했을 때 상록구는 한 7점 몇% 재산세 인상을 올려놔서 좀 차이가 있어서, 그래서 제가 여쭤봤더니 신규건물 요인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강광주위원 단원구에서도 제가 알고 있기로는 상당히 신규요인이 많거든요?

○강광주위원 그래서 그 내용을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단원구여성합창단 활성화, 지금 단원이 32명이지 않습니까? 39쪽에 보면요.

○강광주위원 지금 사업비 빼고, 지금 사업비는 이렇게 연주회에 들어가는 사업비였던 것 같은데요.

제일 처음에 구성할 때 그런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갈까요?

지금 왜냐하면 각 동별로 합창단을 구성하라고 그러는데 그 예산 문제로 많이 고민하는 것 같더라고요.

○강광주위원 예.

○강광주위원 지금 그러면 연습은 주에 몇 번씩 이렇게 하시나요?

○강광주위원 합창단 연습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이렇게,

○강광주위원 일주일에 두 번이요?

○강광주위원 두 번 해가지고 정기적인 정기연주회가 계속 있는 거고요?

○강광주위원 정기연주회가 1년에 몇 차례 정도 있죠?

○강광주위원 그 다음에 나머지는 찾아가는 음악회 이런 식으로 구성하시는 건가요?

○강광주위원 지난 21일날 합동콘서트 할 때 보니까 여성합창단에서 연주 해 주셨는데 상당히 연습을 많이 하신 것 같더라고요.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단원구에서도 올 한 해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바라고요.

행정지원과장님.

○김태희위원 보니까 단원구에서는 항상 업무보고 하실 때 보면 단원구 정책 경진대회라고 해서 이렇게 소개를 해 주시는데요.

모범적인 사례인 것 같은데요. 지난해에는 대표적으로 어떤 사례들이 발굴이 됐을까요?

○김태희위원 36페이지입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벌써 4, 5년 정도 되신 것 같은데요.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들이 참 좋은 모습인 것 같고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시에서도 공무원 연구모임이라고 해서 매년 그런 것을 같이 시상도 하고 경진대회도 하는데, 좀 아쉽게도 구청이나 아니면 각 동에서 공무원 분들이 참여하는 폭이 되게 적더라고요. 물론 기회는 있음에도, 대신에 환경이 좀 다르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공무원 분들은 순환보직이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저도 시에는 분명히 말씀을 드리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는 가산점이나 이런 인센티브를 주신다고 했는데 그러한 분위기도 한번, 바쁘시겠지만 현장에서 더 이왕 좀 더 시를 위해서, 아니면 구나 이런 부분을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요.

○김태희위원 그리고 민원봉사과요.

○김태희위원 좀 알지 못하는 부분이어서 그러는데 무인민원발급기 관련해가지고 45페이지네요.

○김태희위원 보니까 이게 주민등록 본인 확인 방법에서 주민등록증 지문방식에서 10지문 확대라고 행안부 지침이라는데 10지문 확대라는 게 어떤 방식을 이야기하는 거죠?

○김태희위원 엄지요?

○김태희위원 아, 그런 기능이 개선된다는 거군요?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지원과요.

○김태희위원 17페이지 보시면 에너지 저장장치 ESS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김태희위원 이게 공공기관의 계약전력 관련해가지고 이렇게 장치를 설치가 의무화되는 건가요?

○김태희위원 예, 이와 맞춰서 물론 예산 반영돼서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3억 원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김태희위원 이게 지금 밑에 보면 절감효과라고 해서 월 250만 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김태희위원 실질적으로 이거 예를 들면, 단순 계산으로 하면 3억 원을 투입해서 3억 원 이상의 절감효과를 내려고 단순한 계산을 해 보면 한 10년 걸리더라고요.

○김태희위원 실질적으로 이게 그런 효과가, 그러니까 비용대비 이게 좀 그런 부분이 있던데, 어떻습니까? 이거 막상 설치를 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김태희위원 이것도 태양광인가요?

○김태희위원 맞아요? 신재생에너지라면 태양광 같은데요.

○김태희위원 이게 지금 상록구청에도 있는 건가요?

○김태희위원 그러면 건물을 신설할 때 왜 그때는 설치를 안 했죠? 구청 할 때요. 개정 및 고시는 2016년 5월이지 않습니까.

한번 확인을 해서요, 왜 그 당시에는 규정을 지키지 않으신 형태가 되는 건데,

○김태희위원 고시는 2016년이잖아요.

○김태희위원 그러면 17년에 개청을 할 때에 그게 건축물에 같이 설계가 되어 있거나 같이 포함시켜야 되는 것 아니었어요?

○김태희위원 확인을 한번 해서 보고해 주십시오.

○위원장 주미희 그걸 왜 그렇게 했는지 한번 확인을 해 보세요.

○추연호위원 그러면 상록구청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다 똑같이 같은 구청에서.

○김태희위원 나머지는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냥 김태희 위원님 하십시오.

○김태희위원 네.

세무과요. 보니까 이번에 1과, 2과 나눠지긴 했는데요. 보니까 행정기관 착오로 해서 나타나는 그런 부분들은 어느 과에서 하십니까?

○김태희위원 아, 세무1과요?

○김태희위원 보니까 물론 착오란 부분들이 납세자 분들 착오도 있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행정기관 착오도 일정 있지 않습니까?

○김태희위원 전의 자료를 보니까 한 130건 정도가 작년에 있었더라고요.

○김태희위원 연초 되면 벌써 자동차세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 착오가 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해 주시면, 2개과로도 나눠지셨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챙겨주시면 좋겠고요.

○김태희위원 예, 연초가 된 만큼.

최근에 불법현수막 관련해서는 어디 부서이시죠?

○김태희위원 어디신가요? 단원구에서 하시나요?

○김태희위원 원래 동장님 계실 때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동장님 다 안 계셔서 그러는데, 최근에 대부도를 한번 가봤었는데요. 주말에 한번 가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도 예결위 하면서 그걸 용역을 단원구청에서 용역을 또 맡기고요, 철거용역을.

또 대부도 같은 경우는 특화시켜서 거기만 따로 용역을 그 예산을 수립을 했을 겁니다, 그쪽에서.

맞죠?

○김태희위원 그런데 가보니까 주말에 한번 가봤는데 엄청나게 이 불법현수막들이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물론 주말에는 조금 업체들이 한계가 있고 관에서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주말에도 이렇게 용역은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부도가 보물섬이고 문화관광인데 품격이, 물론 최근에 개발이 되고 그런 속에서 나타난 문제이긴 한데 저는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현수막 근절 부분, 물론 예산이 세워졌으니까 그것에 맞춰서 하시되, 이게 실질적으로 그 업체들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에서 예를 들면 활용을 하시려면 통반장 분들 있잖아요. 생활권이시잖아요.

그런 게 바로 동주민센터에 접수가 돼서 주민센터에서 그 용역업체에 연락을 하는 저는 그런 시스템 구축을, 진짜 문화관광의 가장 메카가 대부도를 드는데 이게 막 부동산 떴다방 같은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왔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하나가 있고, 또 필요하다면 현수막 게시대를 공식적으로 시가 좀 더 중요한 거점지역에는 그렇게 해가지고 그런 부분을 해소를 해 주시는 게 맞지 않겠느냐, 미관과 그런 부분을.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되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와동 동장님 계시지는 않는데요. 구청장님께 주문을 드리면, 와동에 곤충생태체험관이 있는데요.

그 부분 관련해서 1년에 최고 5만 명까지 방문하거든요. 진짜 작은 체험관이긴 한데, 제가 알기로는 와동주민센터에서 그 비용 갖고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게 특화가 되긴 했는데.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청장님께서 그 부분 이전 자료 보면 경기도 마을정원 사업하고 공모에 선정이 됐다고 그런 자료는 보긴 했거든요.

○김태희위원 좀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명소로서 거듭나게 될 수 있도록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다른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강광주 위원님 있습니까?

○강광주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단원구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의사일정 제2항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교복 구입비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운영 규약 동의안 이상 3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한 토론과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7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상정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사일정 제2항부터 제4항까지 이상 3건의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 간 충분한 협의와 토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보았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을 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5개년 간 50억 원의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타당성 검토와 사업 추진 실익에 대한 철저한 분석 그리고 상품권 발행규모, 정산방법 및 수요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한 심도 있는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하면서,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교복 구입비 지원 조례안을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한, 제25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의안 심사에 임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0분 산회)